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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책이있는마을 / 송진구 지음 / 2012.10.25
14,000원 ⟶ 12,600원(10% off)

책이있는마을소설,일반송진구 지음
MBC, 삼성, 하이닉스 등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로 선정된 송진구 교수의 신간. ‘희망전도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실패와 절망의 늪에서 하루하루 고통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그는 급격히 늘어가는 자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살에 대한 연구와 자살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이 책에 연구의 흔적을 남겨놓았다. 또한 스스로 생명의 끈을 놓으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희망을 놓지 않고 당당히 이 세상과 맞설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고통과 절망이 늘어나는 만큼 위로와 위안이 넘쳐나고 있는 지금이다. 허울뿐인 말로 위로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상처라면 그것은 차라리 축복이다. 삶의 낭떠러지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자 하는 이들, 실패와 절망으로 눈과 귀를 막고 더 이상 희망을 갖지 않으려는 이들. 이제 막연한 위안이나 위로로 그들의 상처를 감싸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희망전도사 송진구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말뿐인 위안 대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지긋지긋한 절망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전략을 세워 ‘인생’이라는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프롤로그 제1장 스스로 삶의 손을 놓다, 자살 자살을 꿈꾸는 사람들 / 자살에 관한 연구 / 자살에 관한 몇 가지 오해 / 위기가 보내는 신호 자살의 위험인자 / 우울증 자가진단 제2장 삶을 이끄는 6가지 위대한 원리- ①희망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 희망 + 절망 = 100 (희절백) / 생각의 근원을 바꿔야 희망이 보인다 / 절실한 희망은 이루어진다 / 희망, 그 놀라운 도미노 / 희망학교의 꿈 / 꿈을 이루는 5가지 단계 / 목표를 만드는 방법 /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사람들①- 김광석 참존 회장 제3장 삶을 이끄는 6가지 위대한 원리- ② 도전 신념, 상식을 뒤엎다 / 도전의 조건 /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뚫린다 / 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 목숨을 건 개구리 / 세상을 바꾼 도전 / 행복의 근원은 몰입 / 습관을 만드는 운동의 법칙 / 도전의 유효기간 /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사람들②- 이환용 평강 한의원 원장 제4장 삶을 이끄는 6가지 위대한 원리- ③소통 털어놓아라, 그러면 길이 보인다 / 미처 피지 못하고 지다, 청소년의 자살 / 소통의 부재가 만든 사회 병, 왕따 / 나라보다 자신을 지키는 법을 먼저 익혀야 하는 사람들, 군인의 자살 / 소통으로 팔자 고치기 / 소통의 핵심은 시각적인 요소와 이미지 / 소통의 출발은 경청이다 / 상대의 성격 파악하기 제5장 삶을 이끄는 6가지 위대한 원리- ④돈 돈의 아이러니 / 돈, 돈, 돈 / 돈 버는 방법을 학습하라 / 사장의 마인드로 무장하라 /창의력은 돈이다 / 저축이 부자를 만든다 / 부채청산의 7원칙 / 부자의 조건 제6장 삶을 이끄는 6가지 위대한 원리- ⑤인맥 진정한 인맥 / 인맥의 3가지 법칙 / 인맥 카지노를 탈출하라 제7장 삶을 이끄는 6가지 위대한 원리- ⑥감사 자살,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인 죽음 스스로 삶의 손을 놓는 사람들에게 고함!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자살률 세계 1위 국가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마주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아름답고 따뜻한 말들이 가득한 책이 매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고 있지만 정작 우리가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마주해야 할 자살문제에 대해서는 너도나도 쉬쉬할 뿐이다. 하지만 더 이상 미뤄두어서는 안 되는 문제가 바로 자살이다. 생활고를 비관한 일가족의 자살, 왕따를 견디지 못하는 청소년의 자살, 군대 생활을 이겨내지 못한 군인의 자살 등의 신문기사가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울 것도, 놀랄 것도 없는 지금, 우리는 다시 한 번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봐야 한다. 맹렬히 달려드는 절망이라는 야수와 맞서 싸울 무기가 정말 없는 건지, 이대로 두 눈을 감아버리고야 말아야 하는 건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잘못 인식해왔던 자살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고 자살의 가장 큰 원인인 우울증을 자가진단해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더불어 자살이 왜 우리가 닥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없는지, 또 그렇다면 어떤 대안이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삶의 불변의 법칙, 희망+절망=100 (희절백)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저자 송진구 교수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희절백’ 즉, ‘희망과 절망의 합은 100(희절백)’ 법칙이다. 다시 말해 희망과 절망의 합은 항상 100, 즉 제로 섬 게임라는 말이다. 희망과 절망은 마치 저울의 양 축과 같아서 한쪽이 내려가면 한쪽이 올라간다. 절망이 90이면 희망이 10, 절망이 100이면 희망은 0이 되는 것이다. 이때, 사람은 죽는다. 사람은 한 끼를 먹지 않고도 물만 마시면 21일을 살 수 있으며, 물 한 방울 마시지 않아도 7일을 버틸 수 있다. 그러나 희망이 없으면 더 이상 살아갈 수가 없다. 희망과 절망은 형태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냄새도 없다. 그것은 우리 뇌 속에서 존재하는 관념에 불과하다. 그냥 희망이라고 심고 ‘이것은 희망이다’라고 우기면 되는 것이다. 생각의 근원을 바꿔야 한다. 원하지 않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다. 복숭아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복숭아를 보기만 해도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먹거나 만지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생각만으로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뇌는 밭과 같다. 심는 그대로 자라게 되어 있다. 희망도 절망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희망 + 절망 = 100’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공식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심으면 희망이 자라난다. 그러면 그 희망이 그 어떤 절망에서도 우리를 구할 것이라고 저자는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다. 절망의 벼랑 끝에 선 나와 마주치지 않는 법, 삶을 이끄는 6가지 위대한 원리를 통한 행복 쟁취 지침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그저 막연히 ‘희망을 가져라’, ‘열심히 살아라’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우리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필요한 6가지 위대한 원리고 꼽는 것은 ‘희망, 도전, 소통, 돈, 인맥, 감사’이다. 저자는 6가지 원리와 그 원리를 어떻게 우리 삶에 접목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 그것들을 통하여 얼마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지 이 책에 잘 설명해 놓았다. 그는 그 어떤 것이든 시도해 보고 행동으로 옮겨보지 않고는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희망을 갖고 싶다면 희망을 얻기 위한 무언가 최소한의 행동을 해 봐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은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더불어 그들의 스스로 일어나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동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행정사무 민간위탁 감사
큰날개 / 배성기 (엮은이) / 2019.07.15
25,000원 ⟶ 22,500원(10% off)

큰날개소설,일반배성기 (엮은이)
지난 8년간 저술한 민간위탁조례 및 계약, 민간위탁 원가산정, 민간위탁 서비스평가, 생활폐기물수집·운반 서비스경영,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위탁 서비스경영, 관광시설 민간위탁 서비스경영, 사회기반시설 자산관리, 사회적기업의 공공부문 계약 입찰,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공공조달 프레임워크, 지방자치단체 공공서비스 혁신 내용을 기반으로 기술한 책이다.1장 민간위탁의 개념 1 1절 민간위탁이란 1 1. 민간위탁의 배경과 의미 1 2. 효과적인 민간위탁을 위한 필요역량 4 3. 민간위탁의 법·제도적 근거 5 4. 민간위탁의 장점과 단점 11 5. 한일 민간위탁제도 비교 13 6. 민간위탁 유사 용어의 정의적 차이 14 7. 민간위탁 운영현황 15 7.1 전국 요약 값 16 7.2 민간위탁서비스 유형 19 8. 민간위탁서비스 품질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4 8.1 민간위탁 운영성과요인 24 8.2 민간위탁 운영성과 핵심운영 요인 25 9. 민간위탁서비스 품질경영 유인을 위한 민간위탁 감사 28 2장 민간위탁 관리모델 37 1절 민간위탁 관리 33 1. 민간위탁 관리모델 의미 33 2. 민간위탁 관리요소 34 2.1 민간위탁 찬성과 반대 요인 34 2.2 각종 민간위탁 감사에서 지적하는 요인 36 2.3 민간위탁 계약해지 사례 40 2.4 대리인 이론(principal-agent theory)의 통제·자율요인 41 2.5 민간위탁 관리모델 42 2절 민간위탁 관리모델 단계별 이해 43 1. 1단계 : 민간위탁 적합성 판단 43 2. 2단계 : 조례 및 규칙 제정 및 개정 46 3. 3단계 : 비용산정 61 4. 4단계 : 입찰기획 및 진행 64 5. 5단계 : 계약서 작성 70 6. 6단계 : 성과평가지표 개발 70 7. 7단계 : 운영관리 73 8. 8단계 : 성과평가 및 평가결과 환류 73 9. 민간위탁서비스 지속적 개선 75 3장 민간위탁 감사방법과 사례 80 1절 민간위탁 감사기획 80 1. 기준과 원칙 80 2. 자료요청 81 [참고문헌] 104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가 설립된 지 만 10년이 지났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 지역공동체 편익증대를 통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지역의 살림꾼인 지방의원이 민간위탁을 바로 알고 감사하고 심사하여 민관협업(302-민간이전, 402-민간대행)서비스 분야의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기술·정리하고자 노력하였다. 본문은 지난 8년간 저술한 민간위탁조례 및 계약, 민간위탁 원가산정, 민간위탁 서비스평가, 생활폐기물수집·운반 서비스경영,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위탁 서비스경영, 관광시설 민간위탁 서비스경영, 사회기반시설 자산관리, 사회적기업의 공공부문 계약 입찰,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공공조달 프레임워크, 지방자치단체 공공서비스 혁신 내용을 기반으로 기술하였다. 민간위탁사무 감사(監査)의 출발점은 먼저 지역사회가 행복해지기 위한 민관협업사무 감사방법론 구축하기 위해 출발했다. 이는 첫째, 현행 민·관 협업사무 유형인 민간위탁, 공공위탁(출연기관), 보조사업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민·관 협업형 공공서비스가 공익적 가치를 살리면서 주민 감동 서비스 제공방안을 지향해야 한다. 둘째, 예산지출대비 최적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평가되고 개선 되야 한다. 셋째, 상기와 같은 방향으로 시정이 구현되도록 감사(監査)하고 심사(審査)하는 표준적 방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행 지방정부에서 직접 공급하던 사무나 신규사무형태의 민관협업서비스를 민간위탁하는 목적은 여러 기대효과와 정치적, 행정적 이해관계 가운데서 진행된다. 하지만 민간위탁을 하는 것만으로 비용 절감 및 서비스의 양적·질적 향상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와 관련하여 민간위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단계적 절차와 과정이 효율화될 때 시민의 삶의 질(quality of life) 향상과 근로자의 삶의 질(quality of working life) 향상,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 전문성이 향상되는 수탁기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공동체의 편익을 증대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책임성 있는 지방의원이 양성될 것이다. 부족하지만 본서가 지방의원이 민·관 협업사무 행정사무 감사 및 예·결산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미흡한 점은 계속 보완해 나아갈 것이다.
벽 앞에서 노래하기
에디미디 / 테싸 (지은이), 박민정 (옮긴이) / 2023.01.16
14,000원 ⟶ 12,600원(10% off)

에디미디소설,일반테싸 (지은이), 박민정 (옮긴이)
프랑스의 신예 래퍼, 힙합가수 테싸의 자기 고백적 에세이이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난 테싸는 초등학생 때부터 인지기능장애가 있어, 독서, 운동, 계산 능력, 언어 능력등에 문제를 겪는다. 상급학교에 진학하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점점 더 친구들로부터 집단 따돌림, 괴롭힘, 성희롱을 당하는 횟수가 잦아진다. 이로인해 등교시 두통, 복통, 구토증, 불안등 강박 증상이 나타나고 점점 심해져서 결국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학교공포증’을 앓게 된다. ‘학교공포증’에 대해 알지 못하는 친구들, 선생님, 부모님은 테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며 제도화된 교육속으로 들어오기만을 강요한다. 상태가 더 나빠진 테싸는 청소년 정신치료전문병원에서 정신과 치료와 심리치료를 받기에 이른다. 학교에서 테싸의 유일한 즐거움은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이다. 학교가긴 두렵지만 음악 동아리 활동에는 적극 참여하여 그곳에서 좋은 선생님, 친구를 만나고, 좋아하는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와 랩 가사 쓰기를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테싸는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다. 학교공포증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유명가수의 노래를 커버하여 SNS에 올리고,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 또한 지속적으로 소개한다. 마침내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준 유명 프로듀서를 통해 파리로 진출하게 되고 4만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명 레퍼들과 함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한다.2019년 6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2021년 6월 감사의 말 덧붙이는 말 청소년을 위한 치료전문가의 조언해마다 수천명의 아이들이 학교공포증을 겪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 집단 괴롭힘과 따돌림, 성희롱, 우울증과 학교공포증을 극복한 테싸의 자기 고백적 에세이 주한 프랑스 대사관 세종출판지원프로그램 선정 작품 ‘왜 사람들은 규칙을 따르는 능력으로 지능을 평가하려는 걸까? 규칙은 다양하고, 계속해서 변하고, 가끔은 불합리하기까지 한데. 『벽 앞에서 노래하기』는 프랑스의 신예 래퍼, 힙합가수 테싸의 자기 고백적 에세이이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난 테싸는 초등학생 때부터 인지기능장애가 있어, 독서, 운동, 계산 능력, 언어 능력등에 문제를 겪는다. 상급학교에 진학하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점점 더 친구들로부터 집단 따돌림, 괴롭힘, 성희롱을 당하는 횟수가 잦아진다. 이로인해 등교시 두통, 복통, 구토증, 불안등 강박 증상이 나타나고 점점 심해져서 결국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학교공포증’을 앓게 된다. ‘학교공포증’에 대해 알지 못하는 친구들, 선생님, 부모님은 테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며 제도화된 교육속으로 들어오기만을 강요한다. 상태가 더 나빠진 테싸는 청소년 정신치료전문병원에서 정신과 치료와 심리치료를 받기에 이른다. 학교에서 테싸의 유일한 즐거움은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이다. 학교가긴 두렵지만 음악 동아리 활동에는 적극 참여하여 그곳에서 좋은 선생님, 친구를 만나고, 좋아하는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와 랩 가사 쓰기를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테싸는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다. 학교공포증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유명가수의 노래를 커버하여 SNS에 올리고,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 또한 지속적으로 소개한다. 마침내 자신의 재능을 알아봐준 유명 프로듀서를 통해 파리로 진출하게 되고 4만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명 레퍼들과 함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한다. 그녀는 ‘행복하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할 공식은 없다’라고 강하게 이야기 한다. 학교와 사회가 규칙을 따르는 능력으로 지능을 평가하는 것을 거부한다. 규칙은 다양하고, 계속 변하고, 가끔은 불합리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자신을 이제 막 알리기 시작한 가수로서 테싸의 고백은 쉽지않았다. 하지만 테싸의 용기있는 고백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에 충분한 힘이 될 것이다.빛줄기 하나 들어오지 않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 건 내가 그 시기를 지나왔고, 이제는 그런 장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알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기 위해서다. 정신 건강의 문제가 더 이상 다른 사람들과 나를 가르는 사회적 잣대가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늘 불안에 떠는 사람들,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 소심한 사람들, 쉽게 상처받는 이들이 더 이상 숨을 필요가 없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내가 노래를 하는 한 나는 계속해서 목소리를 낼 것이다. -감사의 말 중에서 (테싸) 테싸는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불안을 표현하지 않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는.주변으로부터 감추고, 묻어 둘 때가, 그 누구도 그 사실을 의심하지 못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 만약 불안을 느낀다면 말로 표현하고, 나아지기 위해 두 팔을 벌려 이를 받아들이자. 혼자 애쓰지 말고 도움을 청하자. 우리는 함께 일 때 더 강하다. -덧붙이는 말 중에서 (라엘리아 브누아, 정신의학박사) 2019년 6월눈을 감고 길게 숨을 내쉰다. 호흡에 집중하며 귓속에서 윙윙거리는 소리를 무시하려 애쓴다. “테싸, 준비됐어요?5분 남았어요.” 스태프들이 마지막으로 내 마이크가 제대로작동하는지 확인한다. 사운드 엔지니어, 뮤지션, 매니저, 프로듀서…… 모두가 사방으로 분주히 뛰어다닌다. 그들은 자신이 여기 있는 이유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아는 듯 보인다. 반면 이곳에 아는 사람도 거의 없는 나는 모든 게 낯설기만하다. 만 열일곱 살의 내가 그날 밤, 그 장소에 있게 되리라고 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심지어 생애 첫 페스티벌이 아닌가. 수많은 사람들, 엄청난 소음, 내게 불안발작을 일으킬 만한 무수한 경우의 수. 이 모든 것들이 나를 공포에 떨게 했다. 무대 옆에 서니 온몸으로 베이스 소리를 느낄 수 있다. 소리의 에너지가 다리를 관통하는가 싶더니 몸에 힘이 차오른다. 이쪽에 선 내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관중의 함성은 들린다. 뱅센(파리 외곽에 위치한 지역-옮긴이)에서 열린 ‘위러브 그린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에 선 부바(프랑스 래퍼옮긴이) 앞에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4만 명이에요, 하고 누군가가 알려 주었다. 부바의 여느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행사인 이 공연은 밤 11시 30분에 시작돼야 했는데, 그는 관객을 40분 이상 기다리게 하고 있었다. 관중의 야유가 커진다. 부바의 공식 라이벌 카리스(프랑스 래퍼-옮긴이)의 이름을 외치며 그를 자극하는가 하면, 아예 자리를 뜨는 사람도 나왔다. 하지만 래퍼가 마침내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급속도로 달아올랐다. 선선한 6월 밤, 운집한 수만 명의 팬들이 그들의 스타와 함께 한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난 도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어쩌다 이 무대에 참여하게 된 거지? 이 시간이면 마르세유 우리 집에 있어야 하는데. 불안이 나를 옥죄어 올 때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유일한 장소, 지난 3년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고 눈을 감고도 그려 낼 정도로 속속들이 아는 내 방이 내가 있을 곳인데. 사실 그 날 나는 책상 앞에서 바칼로레아(프랑스고등학교 과정 졸업 및 대학 입학 자격증으로, 바칼로레아 취득 시험을 바칼로레아로 통칭한다-옮긴이)를 준비하고 있어야 했다.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야 한다는 생각으로 견뎌 왔지만, 나는 며칠 전 교과서를 모두 꺼내 책장 한쪽 구석에 깊숙이 넣어 버렸다. 드디어 모든 게 끝이라는 엄청난 안도감이 몰려왔다. 사실 그렇게 큰일도 아니다. 시험은 내년에도 볼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 무대에서 노래할 기회는 아마 내게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 정해진 틀에 억지로 나를 끼워 맞추려 애썼으나, 결코 유익한 경험이라 부를 수 없는 일이었다.「A la folie(열정적으로)」의 마지막 소절이 울려 퍼질 때 나는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다음 곡은 「Arc-en-ciel(무지개)」. 즉 내가 무대에 오를 차례라는 뜻이다. 사람들이 미소로 내게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나는 온 모공이 발산하는 공포심에 휘감겼다. 공연이 시작되고 무대 뒤편에서 느껴지는 흥분과관중의 열기에 나 자신의 불안에 쏠려 있던 기분이 옅어지는 듯했지만, 몇 주 전부터 꿈꿔 온 순간이 몇 초 뒤로 성큼 다가오자 축축해진 손이 덜덜 떨리면서 마이크가 미끄러져 내렸고, 최악을 상정한 온갖 시나리오가 다시 머릿속에서 맴돌기 시작했다. 내 곡의 첫 소절을 부르는 순간 혓바닥이 부풀어 올라 숨이 막히거나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을까 봐 겁이 났다. 무대에서 굳어 버린 나머지 한마디도 못 하고 사람들의야유 속에 무대를 떠나게 될까 봐 겁이 났다. 파리까지 동행해 준 부모님은 물론이고 매니저 소피앙, 몇 주 전부터 나와 데뷔 곡들을 함께 작업하고 있는 클레망까지, 그날 밤 그곳에서 줄곧 나를 믿어 준 사람들을 실망시키게 될까 봐 겁이 났다. 그러나 이 모든 두려움을 뛰어넘는, 중학교 때부터 내게서 떠나지 않는 가장 큰 두려움은 바로 사람들 앞에서 구토하는 것이다. 오늘 밤 4만 명 앞에서 구토를 하게 된다면,나는 어째야 하냐? 과연 수습할 수 있을까? 내 어깨를 잡는 손이 느껴진다. 매니저다. “자, 테싸, 이제가야지. 지금이야.” 그가 미소 짓는다. 나는 눈을 감고 한차례 크게 숨을 들이쉬고는 몇 초간 숨을 참았다. 병원 치료프로그램에서 배운 대로, 빠르게 뛰는 심장박동을 가라앉힐 타이밍이다. 나는 아무것도 보지 않고 듣지 않는다. 그저 내 안의 흥분, 결의, 분노, 두려움, 최근 몇 년 동안 나를 스쳐간 불안의 포효를 느낄 뿐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이 모든 게 사라져 버렸다.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갔다. 나는 어둠 속에서나와 눈이 멎을 만큼 밝은 빛 속으로 들어갔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무대. 그 앞을 채운 인파의 움직임. 부바를 올려다보자 노래가 흘러나왔다. 내 차례다. 나는 두 손으로 마이크를 꼭 쥐고 관객 쪽으로 몸을 돌렸다. 머릿속에는 더 이상 어떠한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2026 나두공 9급 공무원 교육학개론 써머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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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컴소설,일반나두공 수험연구소 (지은이)
한 권으로 핵심이론을 압축 정리한 써머리노트로 알차고 효율적인 구성이다. 실력을 높이는 세미노트와 한눈에 들어오는 정리로 깊이 있고 상세한 학습이 가능하며 빈출 개념을 중심으로 기출 경향과 중요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01장 교육의 이해/교육철학 01절 교육의 이해 02절 교육철학 02장 서양교육사/한국교육사 01절 서양교육사 02절 한국교육사 03장 교육사회학 01절 교육사회학 이론 02절 교육과 환경 03절 사회이동과 교육 및 학력상승과 팽창론 04절 교육평등과 사회평등 04장 교육심리 01절 교육심리학의 기초 02절 인지발달 및 성격, 도덕성, 언어 발달 03절 지능과 창의성 04절 학습 및 적응과 부적응 05장 생활지도 및 상담 01절 생활지도 02절 상담 및 청소년 비행이론 06장 교육과정 01절 교육과정의 의미와 유형 02절 교육과정 설계 모형 03절 일반적인 교육과정의 계획 04절 교육과정의 통합 및 잠재적 교육과정과 영 교육과정 05절 교육과정 재개념주의 및 우리나라 교육과정 개발과 정책 06절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변천과정 07장 교수방법 및 교육공학 01절 교수이론과 교수모형 02절 교수-학습의 방법적 원리 03절 교육학 및 교수설계 04절 교수매체 및 컴퓨터, 멀티미디어, 인터넷 08장 교육평가/교육연구법 및 통계 01절 교육평가 02절 교육연구법 및 통계 09장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교육법 01절 교육행정의 의미 02절 교육행정이론의 발달 03절 교육행정 조직 및 동기이론한 권으로 압축한 중요한 핵심이론 총정리 써머리노트 나두공 직렬별 써머리 찐 동영상 강의 - 가격 파괴(세트 5만원) - 알차고 효율적인 구성으로 두께는 DOWN, 내용은 FULL - 실력up + SEMI-NOTE + 한눈에 쏙으로 더 깊고 상세한 역습 - 빈출개념으로 기출 경향 및 중요 포인트 확인
자유, 희망, 진보를 향한 교육민주화
동연(와이미디어) / 이영재 지음,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기획 / 2011.01.07
39,000

동연(와이미디어)소설,일반이영재 지음,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기획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을 전후한 교사들의 사회민주화, 교육민주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 및 활동, 사립학교 민주화투쟁, 임용제외 교사들의 기록들을 각고의 노력으로 모아낸 책이다. 그동안 교육민주화 투쟁의 기록들은 유실되거나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고, 투옥되거나 해직되어 교단에서 쫓겨났던 2000명가량의 교사 명단조차도 제대로 정리된 것이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에 명예회복을 신청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교육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록하여 과거를 돌아보고, 그 교훈을 지침삼아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발간하였다.발간사 추천사 감사의 글 책머리에 Ⅰ. 교육민주화운동과 민주화보상법 1. 민주화운동의 정의 1) 민주화보상법 제2조 2) 민주화운동 구성요건 2. 교육민주화운동의 정의 1) 법률적 정의 2) 민주화운동의 요건 3. 교원 사건의 유형 1) 교원 사건의 정의 2) 교원 사건의 구분 4. 명예회복의 쟁점 1) 해직의 정의 2) 해직의 의미 Ⅱ. 교육민주화 주요 사건(1979년-1988년) 1. 민주화운동 관련 교원 해직 현황(1979~1988년) 2. 민주구국교원연맹 사건(1979. 10.) 3. 5 ? 18 민주화운동 관련 교원해직 사건(1980. 5.~) 4. 부림 사건(1981. 7.) 5. 아람회 사건(1981. 7.) 6. 오송회 사건(1981. 12.) 7. 민중교육지 사건(1985. 1.~) 8. 민족민주교육쟁취 투쟁위원회 사건(1986. 9.) 9. 이 외 교육민주화운동 관련 해직 교원 명단 Ⅲ.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 1. 전교조 결성 배경 1) 노동조합 논의의 대두(1986-1988년) 2) 노동조합 결성을 향하여(1989년) 2. 전교조 개요 1) 주요 연혁 2) 주요 활동 3. 전교조 관련 주요 판례 요약 1) 교원 노동권 관련 대법원 판례 요약 2) 전교조 결성 관련 헌법재판소 판례(사립학교 교원교육민주화운동의 살아 있는 역사 교육민주화운동의 살아 있는 역사를 엮은 책이 나왔다. 민주화운동정신계숭국민연대가 기획하고 이영재 박사가 기술한 책이다. 『자유, 희망, 진보를 향한 교육민주화』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을 전후한 교사들의 사회민주화, 교육민주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 및 활동, 사립학교 민주화투쟁, 임용제외 교사들의 기록들을 각고의 노력으로 모아낸 책이다. 그동안 교육민주화 투쟁의 기록들은 유실되거나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고, 투옥되거나 해직되어 교단에서 쫓겨났던 2000명가량의 교사 명단조차도 제대로 정리된 것이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에 명예회복을 신청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교육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록하여 과거를 돌아보고, 그 교훈을 지침삼아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발간하였다. 교사들의 노동조합 결성을 통한 교육민주화 노력은 그동안 많은 시련을 겪었다. 보수언론들의 무차별적인 이념 공세와 흑색선전, ‘교사의 노동조합을 허용하는 나라는 없다’는 당시 교육부의 흑색 허위선전, 공안대책회의를 통한 반인권적 탄압 행위, 가족에 대한 협박 수법까지 동원한 각종 탈퇴공작 등 참교육 의지를 짓밟기 위해 전방위적 노동탄압이 자행되었다. 지금도 계속 터져 나오고 있는 사립학교 부정비리와 끊임없는 분규는 아직도 교육현장의 민주화가 되지 않았으며, 그 싸움이 지속되어야 함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교사들의 교육민주화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전교조의 약화를 겨냥한 국립대 사범대 출신 교사들의 갑작스런 임용제한으로 수백 명의 예비교사들이 교단에 서보지도 못한 채 10여년을 보내야 했다. 국립사범대 출신 임용제외 교사들은 1999년에 이르러서야 특별법이 제정되어 학교 현장에 들어올 수 있었으며,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권위주의적 통치에 의한 피해였음이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밝혀지기도 했다. 그리하여 이 책 『자유, 희망, 진보를 향한 교육민주화』의 발간 의미는 각별하다. 1970~80대 학교에서 학생들은 국정교과서와 지침에 따른 일방적 주입식 교육과 군사문화에 찌든 현장에서 자유, 인권, 희망을 상실한 채 서로의 경쟁만을 강요당했다. 이러한 교육 현장에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교육 제도를 변혁하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교사들의 교육민주화운동은 계속 시도되었으며, 그 기록들이 이 책으로 발간된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형이면서도 현재형이고 미래형인 이야기인 것이다. 지금의 교육 현장은 신자유주의 무한경쟁교육이라는 또 다른 억압이 학생들을 짓누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교육민주화운동의 과정과 권위주의 정부의 억압행태가 확인 ? 고발되고,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 있는 전교조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참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교사들에게 지침서가 될 것이다. 교육민주화운동의 과거와 현재 1970~80년대에만 수백 명의 선생님들이 군부독재에 항거하는 과정에서 유죄판결, 해직의 아픔을 겪고 교단을 떠났다. 1989년 수천 명의 선생님과 그 가족들이 국가의 위협에 시달렸고, 결국 1,500여 명의 선생님들이 교단을 떠나야 했다. 학교로 장사를 하는 악덕 재단과의 투쟁에서 수백 명의 선생님들이 거리로 쫓겨났다. 또한 대학 재학 시절 민주화를 위한 실천에 앞장섰던 국립사범대 예비교사들이 법적으로 보장된 교사의 길을 눈앞에 두고도 국가의 임용제외 조치에 의해 교단에 서보지도 못했다. 그 숫자가 250여 명에 달한다. 지난 1999년 12월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등에관한법률」이 제정됨으로써 한국의 민주화 과정에서 고통을 받고, 피해를 입은 분들의 명예회복 및 보상 작업이 가능해졌다. 그 당시의 기대와 환호가 벌써 10년 전의 일이다. 10년의 기간 동안 대부분의 교육민주화 관련 심의는 종결되었으나 많은 한계가 노정되었다. 국가적 명예회복 작업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고 평가해볼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의 활동과 관련하여 공개된 자
캘리그라피를 말하다
영진.com(영진닷컴) / 석산 진성영 지음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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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석산 진성영 지음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 KBS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이들 방송 프로그램 타이틀 방송 때나 프로그램 예고 화면에서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방송 프로그램의 타이틀 서체는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모두 한 사람, 캘리그라피 작가 석산 진성영의 작품이다. 방송 타이틀 캘리그라피로 우리에게 익숙해진 진성영 작가는 그간의 작업을 집약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캘리그라피의 역사에서 시작해 캘리그라피를 쓰는 방법과, 쓴 글자를 포토샵 프로그램을 통해 수정하는 방법, 그리고 머그잔, 텀블러, 컵홀더, 부채 등 다양한 소품들과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캘리그라피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머리말 prologue 캘리그라피, 그 시작에 앞서 추천사 서평 ::Part 1 캘리그라피란 무엇인가? Chapter 1 캘리그라피의 개요 01 캘리그라피의 특징 도구의 재발견 / 캘리그라피는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마술사 02 캘리그라피의 역사 03 캘리그라피, 느림의 미학 Chapter 2 캘리그라피의 5대 기본 요소 01 가독성(可讀性) 02 주목성(注目性) 03 율동성(律動性) 04 조형성(造形性) 05 독창성(獨創性) Chapter 3 기본을 알아야 글씨가 보인다 01 캘리그라피의 도구 붓 / 종이 / 문진(서진) / 깔판 및 서예 담요 02 붓 잡는 방법 단구법(單鉤法) / 쌍구법(雙鉤法) 03 선긋기 방법 기본 선긋기 / 선긋기 연습 / 붓 관리 요령 04 붓 관리 요령 Chapter 4 실전 캘리그라피 01 가로 형태 글씨 쓰는 요령 드라마 분야 글씨 유의사항 / 다큐멘터리 분야 글씨 유의사항 인쇄용 로고 분야 글씨 유의사항 02 세로 형태 글씨 쓰는 요령 세로 형태 글씨 쓸 때 고려사항 Chapter 5 아날로그,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01 글씨 원본 스캔 및 사진 촬영 과정 02 포토샵 프로그램 작업 과정 원본 파일 불러오기 / 글씨 외 불필요한 부분 잘라내기 / 글씨 벡터화 과정 / 글씨 벡터화 마무리 과정 03 포토샵을 통한 글씨 수정 응용 방법 이미지 불러오기/ [Curves] 메뉴로 이미지 선명하게 하기 / 이미지에서 글자 분리하기 / 글자 색깔 변환하기 04 캘리 사진 작업 과정 사진 불러오기 / 글씨 불러오기 / 사진에 글씨 적용하기‘맛있는 글씨, 말하는 글씨’의 석산 진성영이 전하는 캘리그라피의 모든 것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 KBS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이들 방송 프로그램 타이틀 방송 때나 프로그램 예고 화면에서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방송 프로그램의 타이틀 서체는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모두 한 사람, 캘리그라피 작가 석산 진성영의 작품이다. 방송 타이틀 캘리그라피로 우리에게 익숙해진 진성영 작가는 그간의 작업을 집약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캘리그라피의 역사에서 시작해 캘리그라피를 쓰는 방법과, 쓴 글자를 포토샵 프로그램을 통해 수정하는 방법, 그리고 머그잔, 텀블러, 컵홀더, 부채 등 다양한 소품들과의 콜라보레이션까지 캘리그라피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프로 캘리그라퍼의 세계를 엿보다 캘리그라피 쓰기에 자신감이 좀 붙은 사람들이라면 자신만의 만족을 위한 취미생활에서 나아가 프로 작가가 되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이 들 것이다. 그렇다면 전업 혹은 프리랜서 캘리그라피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의뢰 받은 작품은 어떤 과정을 거쳐야 최종 완성되는 걸까? 7년차의 캘리그라퍼이자 프리랜서 작가인 저자는 먼저 이 길을 먼저 걸은 선배의 입장에서 프로 캘리그라퍼의 세계에 대해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작품의 수주부터 완료까지의 작업 과정은 물론 다양한 작업 의뢰인 유형까지 저자가 오랜 기간 작업하며 쌓아둔 노하우들을 이 책에 차곡차곡 정리했다. 또한 다방면에서 캘리그라피 작품을 작업한 이력답게 익히 알려진 방송 매체 분야는 물론, 기업 BI 및 CI, 출판, 옥외 간판 등 다양한 분야별 캘리그라피의 특징 및 작업 유형 그리고 작업 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단순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서 캘리그라퍼에 대해 관심 있다면 이 책 한권이면 작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익힐 수 있다. 부채, 컵홀더, 머그컵, 텀블러 등 캘리그라피의 화려한 변신 캘리그라피가 어디에 쓰일 수 있을까? 방송 타이틀 서체, 제품 BI, 식당 등 업체 옥외 간판, 혹은 SNS나 인테리어용 문구들 정도를 쉽게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세상 모든 물건 제품에 캘리그라피가 함께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글자가 쓰일 수 있는 모든 공간에 캘리그라피가 어우러질 수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 컵의 컵홀더는 물론, 더위를 식혀주는 부채, 스탠드 등, 머그컵까지. 밋밋한 공간에 나만의 개성이 담긴 캘리그라피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이 된다. 정성이 가득 담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주변의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캘리그라피 하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 대상 독자층 】 - 캘리그라피, 손글씨에 관심 있는 일반인 - 프로로서의 캘리그라피 작업 과정에 관심 있는 일반인 - 캘리그라피 석산 진성영에 관심 있는 일반인
하늘이 참 푸르다
지식과감성# / 김동필 (지은이) / 2018.09.20
1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김동필 (지은이)
자연법칙과 현실영혼 세계의 법칙세계, 즉 물리학과 형이상학을 연결한 김동필의 시집.봉화산 영희의 뺨 샘물의 여행 어느 날 등산길에서 夢村土城 금강송 落照 秋夕 동물원 홍학 지루하다 꽃송이가 많으면 강화 광성보 보문사 둥근 달 인천 대공원 우라지보스토크 量子와 사람 국민학생 때의 추억 잠을 깨다 단풍 한강의 기적 왕성 호수가 염주암에서 어머니 돌아가신 날 동태탕 정이품 소나무 봄이 오는가 도봉산 길 제부도에서 Entropy 함박눈 산정호수 흰 눈이 펄펄 고향에서 허영기 딸 결혼식에서 일층에서 불이났다 약수터의 미소 고향집(1) 홍매화 꽃잎 님이 그리워(1) 고향의 설 가을 속으로 님이 그리워(2) 청계산 옥녀봉 임진강 폭포어장 가는 길 자연의 섭리 부슬비 내리는 밤 고향 집 밤알은 어디에 고향과 이별 봄이 오는 길목 할 일 없는 어느 날(1) 할 일 없는 어느 날(2) 청솔 공원에서 둘레길 바닷가에서 나무를 아침 하늘은 따스하다 숲속 벤치에 앉아 대공원 산책 길 명상의 숲 99 훈병들 학창 시절 호랑이 막다른 골목 깜깜한 새벽 물과 지구 삼막사를 오르다 食慾 무제(1) 하늘이 참 푸르다 우포늪 白頭山 가을 하늘 구름송이 개나리 열목어 진달래 길 현대 미술관 민속 박물관 근정전 天池 馬耳山 유채꽃 밭이 아름답다 기다리는 마음 長谷寺 無題 天章湖 도봉 서원 방학 여행, 덕적도 무제(2) 일 년이 지나네 누가 주인 5월 복사꽃 지던 날 무궁화 알라 파고스 청단풍과 다섯 쌍둥이 나무꾼 무제(3) 희망 바닷가에서 한파 나의 하루를 꿈꾸며 細雨 주번 사령 세종시 할머니와 감 망둥어의 방심 돌다리와 고목 갈 곳 잃은 나그네 제천 삽다리 지리산 천년송 어울러 사는 세상 남한강의 하루 동구 밖의 하루 출렁 출렁 차가운 하늘과 땅 우리의 강산이 옛날의 화랑대역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들 바윗돌 옹달샘 노송의 꿈 한라산 냉이는 자라고 싶다 중앙 박물관(구석기) 대동여지도 한강 세상사 모두가 임진강 늘어만 가네 한 떨기 꽃잎 꽃잎 같은 젊음 산수유 찔레꽃 바르고 곧게 우산 장사 동백꽃 침대 눈송이 태풍 꽃구경(1) 꽃구경(2) 수줍게 핀 명자꽃 복사꽃 우리는 한 가족
화엄경청량소 30
담앤북스 / 청량징관 (지은이), 석반산 (옮긴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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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소설,일반청량징관 (지은이), 석반산 (옮긴이)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이번 출간된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하였다.총합하여 명칭과 의미를 밝히다 [總敍名意] 제2과 공경히 귀의하고 가피를 청하다 [歸敬請加] 제3과 가름을 열고 경문을 해석하다 [開章釋文] 제1분 가르침이 시작된 인연 [敎起因緣] 제2분 가르침에 포섭된 뜻 [藏敎所攝] 제3분 법의와 뜻을 나누다 [義理分齊] 제4분 가르침에 가피받을 중생 [敎所被機] 제5분 가르침의 본체와 깊이 [敎體淺深] 제6분 통과 별로 종지와 취향을 밝히다 [宗趣通別] 제7분 부류와 품회 [部類品會] 제8분 전역자와 신통 감응 [傳譯感通] 제9분 통틀어 명칭과 제목을 해석하다 [總釋名題] 제10분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 [別解文義] 제4과 공경히 찬탄하고 회향하다 [謙讚廻向] 제10분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 [別解文義] 제1문 경문의 차례를 총합하여 해석하다 [總釋經序] 제2문 경문의 뜻을 개별로 해석하다 [別解文義] 제1. 총합적인 과목 [總科判] 제2. 경문을 바로 해석하다 [正釋經文] 제1분 불과를 거론하며 즐거움을 권하여 신심을 일으키는 부분 [擧果勸樂生信分] 제1. 세주묘엄품 - 제6. 비로자나품 제2분 인행을 닦아 불과에 계합하는 견해를 내는 부분 [修因契果生解分] 제7. 여래명호품 - 제37. 여래출현품 제3분 법문에 의지해 수행으로 이루는 부분 [托法進修成行分] 제38. 이세간품 제4분 사람에 의지하여 증입하여 불과를 이루는 부분 [依人證入成德分] 제39. 입법계품화엄경을 가장 심도 있게 해석하였다는 봉은사 소장 목판본에 새겨진 청량국사의 『화엄경수소연의초(華嚴經隨演義)』를 번역한 『화엄경청량소(華嚴經淸凉)』제30권 제9 서다원림법회 ② [제39 입법계품 3-5 ]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와 초()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치고 금번 제9 서다원림법회를 발행하며 전 34권을 완간하였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大方廣佛華嚴經疏鈔 제62권 羽字卷下제39 入法界品 ③제9. 서다원림법회는 제1. 근본법회와 제2. 지말법회로 나누어 설명한다.서다원림법회의 기획자이면서 첫 번째 선지식인 문수보살은 선재동자를 칭찬하면서 게송으로 이르되,착하다 공덕 갈무리 善哉功德藏이여나에게 찾아와서 能來至我所하여자비한 마음을 내고 發起大悲心하여위없는깨달음을 구함이여, 勤求無上覺이로다광대한 서원을 이미 세웠으며 已發廣大願하여중생의 괴로움을 없애려고 除滅衆生苦하고세상 사람을 위하여 普爲諸世間하여보살의 행을 닦나니. 修行菩薩行이로다 大方廣佛華嚴經疏鈔 제63권 翔字卷上제39 入法界品 ④다섯 번째 미가(彌伽)장자는 의사로 선지식이 사자좌에서 내려와 선재동자를 칭찬하였으니, 발심한 선재가 너무 소중하니까 선지식이 오히려 낮은 자세로 제자를 맞아들인다. 여섯 번째 해탈(解脫)장자는 염불수행으로 얻은 공덕을 베푸는 선지식으로 선재동자는 12년 동안을 다니면서 기어코 선지식을 만났으니, 선지식을 찾는 행위가 곧 수행인 것이다. 입곱 번째 해당(海幢)비구는 발바닥 등 온몸에서 신통을 보이는 선지식으로 經云,“점점 남방으로 가서 염부제 경계선인 마리마을에 이르러 해당비구를 두루 찾다가, 문득 보니 그가 거니는 장소 곁에서 가부좌하고 삼매에 들었는데, 숨을 쉬지 아니하고 별로 생각함이 없어서 몸이 편안히 있고 동하지 아니하였다. (1) 그 발바닥에서 수없는 백천억장자 · 거사 · 바라문들이 나오는데, 모두 갖가지 장엄거리로 몸을 장엄하였고, (2) 두 무릎에서는 수없는 백천억 찰제리와 바라문들이 나오니, 모두 총명하고 슬기로우며 가지가지 빛깔, 가지가지 형상, 가지가지 의복으로 훌륭하게 장엄하고, (3) 허리에서는 중생의 수효와 같은 한량없는 신선들이 나오는데, 풀 옷을 입기도 하고 나무껍질 옷을 입기도 하며, 물병을 들고 위의가 조용하여 시방세계로 다니면서 공중에서 부처의 묘한 음성으로 여래를 칭찬하고 법을 연설하며… 大方廣佛華嚴經疏鈔 제64권 翔字卷下제39 入法界品 ⑤여덟 번째 휴사(休捨)우바이는 해조처[海潮處] 장엄 동산에 머물면서“착한남자여, (1) 만일 중생으로서 착한 뿌리를 심지 못하고, 선지식의 거두어 줌을 받지 못하고, 처님들의 보호함이 되지 않는 이는 마침내 나를 보지 못하느니라. 착한 남자여, 어떤 중생이나 나를 보기만 하면 다 아눗다라삼약삼보디에서 물러나지 아니하니라.”열 번째 승열(勝熱)바라문은 불구덩이에 몸을 던지는 위법망구(爲法忘軀)의 수행으로 보살의 다함이 없는 바퀴 해탈 문[菩薩無盡輪解脫]을 얻었으니,“그때 선재동자는 즉시 칼산에 올라가서 몸을 불구덩이에 던졌다. 내려가는 중간에서 보살의 잘 머무는 삼매[善住三昧]를 얻었고, 몸이 불꽃에 닿자 또 보살의 고요하고 즐거운 신통삼매를 얻었다. 그리고 선재동자가 여쭈었다.“매우 신기하옵니다. 거룩하신이여, 이런 칼산과 불무더기에 몸이 닿을 적에 편안하고 쾌락하였나이다.”
피·불·복 2
좋은땅 / 유진형 (지은이)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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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유진형 (지은이)
유진형 목사의 『피·불·복』 시리즈 2권. 목회 45년간의 2천여 편의 주일낮 설교 중 가장 핵심적이라 할 수 있는 설교 100편을 뽑아 설교집으로 내었다. 설교집의 특성상 문어체의 완벽함은 없을 수 있으나 구어체의 실감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살아 있는 문장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설교들을 다시 읽어 신앙체계를 재정립하고 보관하여 신앙지침으로 삼기를 바란다.머리말 26 영적 관계 정립 27 구원론 3개조 28 부흥의 원리 29 구원의 길 30 영혼 구원 공장 31 하나님의 마지막 계획 32 우리 사람에게 필요한 것 33 봉한 샘 34 기도가 무엇인가 35 어버이 같으신 하나님 36 주님 늘 모시고 사는 삶 37 강력기도 수순 38 신앙성장의 5단계 39 고넬료가 성령 받은 비결 40 하나님을 만나면 41 인생고의 수렁에서 벗어나려면 42 편안할 때 비상 걸어야 한다 43 인격자 성령님 44 엘리야 45 혼보다 영에 초점 맞춘 신앙 46 신본적인 삶 47 엘리사가 성령 받은 비결 48 감사의 위력 49 성화의 3단계 50 꿈이 있는 인생원고를 초월하여 성령을 의지한 설교, 글이 아닌 말의 실감을 느낄 수 있는 살아 있는 설교를 만나다 춘천안디옥교회 담임 유진형 목사의 설교집 『피·불·복』 1~4권이 출간되었다. 45년 동안의 목회를 통해 탄생한 2천여 편의 주일낮 설교 중 핵심적인 100편을 엄선하여 4권의 설교집으로 묶었다. 설교 원고를 그대로 수록한 것이 아니라 유진형 목사의 육성을 그대로 문자화하였기에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로 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그 당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하며,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설교, 힘 있는 설교로 다가갈 것이다. 100편의 설교를 통해 신앙체계를 재정립하고 신앙지침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 『피·불·복』 2권은 설교집의 두 번째 책으로 ‘부흥의 원리’ ‘신앙성장의 5단계’ ‘성화의 3단계’ 등 총 25편의 설교를 수록하고 있다. 설교집의 제목 『피·불·복』은 웨슬리가 체험한 성자의 피의 구원, 성령의 불의 능력, 성부의 복의 축복에서 따왔으며, 유진형 목사의 신앙과 모든 사역이 이 웨슬리의 3대 체험을 기초로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의 신앙도 이 3대 요소를 기초로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는 제목이다.
더 파이팅 신장재편판 31
학산문화사(만화) / 모리카와 조지 (지은이) / 2023.01.27
12,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모리카와 조지 (지은이)
연재 3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화이팅』이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오리지널판을 새롭게 편집하여 원작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린 '신장재편판'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권말에는 '더 화이팅'의 스토리와 캐릭터의 탄생 비화가 담긴 특별 페이지까지 수록했다. 학교에서 괴롭힘당하기 일쑤였던 일보는 우연히 프로 복서인 마모루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그날 이후, 일보의 일상은 크게 바뀌었는데! '강하다 건 어떤 걸까.'를 알기 위해 복싱의 길로 들어서겠다고 결심한 일보. 그 길에는, 서로에게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 라이벌 미야타 이치로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Round 552 두 영웅의 뜨거운 마음Round 553 피투성이 싸움Round 554 사투 끝에Round 555 노력의 승리Round 556 승리의 여운Round 557 세계 제일의 효자Round 558 스타 탄생Round 559 마나부의 결의Round 560 악연의 그림Round 561 스파링의 수확Round 562 자신감을 박살낸 남자Round 563 잡초의 마음가짐Round 564 승리에 연연하는 이유Round 565 타고난 것Round 566 메울 수 없는 차이Round 567 잡초의 간절한 마음Round 568 마음이 꺾였을 때Round 569 곧게 뻗은 잡초Round 570 프로 복서의 증거Round 571 아직은 할 수 없는 말Round 572 뎀프시롤 포위망복싱 만화의 한 획을 그은 『더 화이팅』이 신장재편판 발매! 연재 3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화이팅』이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오리지널판을 새롭게 편집하여 원작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린 '신장재편판'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권말에는 '더 화이팅'의 스토리와 캐릭터의 탄생 비화가 담긴 특별 페이지까지 수록! '더 화이팅'의 팬들은 물론, 새롭게 접하게 될 독자들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작품. 작품 내용 '학교에서 괴롭힘당하기 일쑤였던 일보는 우연히 프로 복서인 마모루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그날 이후, 일보의 일상은 크게 바뀌었는데! '강하다 건 어떤 걸까.'를 알기 위해 복싱의 길로 들어서겠다고 결심한 일보. 그 길에는, 서로에게 유일무이한 존재가 될 라이벌 미야타 이치로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큰글자도서] 날씨의 음악
한겨레출판 / 이우진 (지은이) / 2023.11.15
34,000

한겨레출판소설,일반이우진 (지은이)
기후 위기 극복이 국제사회의 당면 과제가 되면서 기후변화와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책이 다수 출간되는 가운데 구체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한반도 날씨 변화의 원리와 작동 방식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책이 나왔다. 기상학자이자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평소 본인의 관심사인 클래식 음악과 날씨를 접목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날씨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놓는다. 건조한 먼지바람이 불어오는 봄, 강물처럼 비가 내리는 여름, 맑고 파란 하늘의 가을, 춥고 건조한 겨울까지. 한반도 날씨는 대기와 땅, 햇볕이 만들어내는 4악장의 아름다운 협주곡이다. 책에는 고기압, 저기압 등 날씨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 대한 자세한 개념 설명이 들어 있으며, 곳곳에 그림을 곁들여 한반도의 기상 현상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돕는다.추천의 말 서문 일러두기 | 저기압과 고기압 1부. 햇빛에 깨어나는 봄 봄의 시작은 매번 다르다 날씨의 변주곡 대기의 운명 먼지 없는 세상 날씨의 리듬 흙이 하는 대화 2부. 물길 따라 젖어드는 여름 평이한 날씨 날씨 박람회 대기는 강물처럼 흐르지 못할 때 구름을 보다 날씨가 맑더라도 흔적을 읽는 법 이 많은 비는 어디서 오는가 대기의 선율 태풍을 길들이려는 노력 하지만 장맛비 폭풍 교향곡 3부. 구름 사이로 흘러가는 가을 하늘색 파랑 단풍잎 화음 어둠의 힘이 포개지면 안개에 스민 빛 무난하다는 건 구름의 음악 햇빛의 드라마 4부. 밤과 꿈에 빠져드는 겨울 사막 만들기 눈송이에 귀를 기울이면 밤에도 쉬지 않는다 산의 대기 산 이편과 저편 시베리아 선율 바다 얼음의 노래★★★ 곽재식 작가, 궤도 작가 추천 “변화무쌍한 날씨를 클래식 음악의 선율로 다룬 과학책이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은 과학이 알려주는 단서를 따라 평범한 상상을 넘어, 삶에 대한 신선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태풍에서 열대 정글의 공기 냄새를 맡고, 무지개 색깔을 이야기하면서 베토벤의 사연을 들려준다. 시집보다 시적이면서 주가분석보고서보다 과학적이다.” ― 곽재식(작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저자) “음악의 오중주라는 형식을 광활한 우주에 투영한 것처럼, 변화무쌍한 날씨를 클래식 음악의 선율로 다룬 과학책이 있다면 어떨까? 예술적 조예가 깊은 저자가 만들어낸 과학과 음악의 새로운 심포니가 몹시 기대된다.” ― 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이 필요한 시간》 저자) 기후 위기 극복이 국제사회의 당면 과제가 되면서 기후변화와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책이 다수 출간되는 가운데 구체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한반도 날씨 변화의 원리와 작동 방식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책이 나왔다. 기상학자이자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평소 본인의 관심사인 클래식 음악과 날씨를 접목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날씨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놓는다. 건조한 먼지바람이 불어오는 봄, 강물처럼 비가 내리는 여름, 맑고 파란 하늘의 가을, 춥고 건조한 겨울까지. 한반도 날씨는 대기와 땅, 햇볕이 만들어내는 4악장의 아름다운 협주곡이다. 책에는 고기압, 저기압 등 날씨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 대한 자세한 개념 설명이 들어 있으며, 곳곳에 그림을 곁들여 한반도의 기상 현상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돕는다. 날씨는 대기와 땅, 햇볕이 만들어내는 음악 같다 기상학자가 들려주는 과학과 음악의 심포니 한반도는 대륙의 동쪽 끝에 위치해, 북쪽에 있는 육지와 남쪽에 있는 바다의 영향을 번갈아 받는다. 여름이면 북태평양의 바다에서, 겨울이면 시베리아의 육지에서 고기압이 생기고 한반도는 그 영향권 아래에 들어간다. 또 한반도는 북반구의 중위도 온대 지방에 위치한다. 산에서 계곡을 내려갔다가 다시 능선을 타고 오르기를 반복하듯이, 중위도 온대 지방에서는 저기압과 고기압이 짝을 이루어 동서로 반복하여 이어지고 이것들은 편서풍을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해 간다. 이렇게 이동하는 저기압과 고기압이 한반도의 날씨에 변주를 만들어낸다. 책은 한반도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날씨 현상을 사계절로 묶었다. 1부 “햇빛에 깨어나는 봄”에서는 변화무쌍한 봄 날씨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시기에 한반도를 흐르는 대기의 강물은 방향을 바꾸기 시작한다. 찬 공기가 시베리아에서 적도를 향해 흐르다가, 중국 양쯔강 자락에서 햇빛을 받으며 자라난 따뜻한 기운이 북상하면서 아직 가시지 않은 한기와 부딪혀 요란하게 비를 쏟는다. “일기도는 느리거나 빠른 리듬이 뒤섞여 있는 악기의 경연장이다. 겨우내 우리나라에 머물렀던 시베리아 동장군은 말발굽 소리를 내며 잰걸음으로 달아나다 점차 둔탁한 북소리를 내며 사라진다. 저 멀리 오키나와 남쪽에서 북상할 시기를 엿보는 북태평양고기압은 라르고에 저음의 콘트라베이스로 속삭인다.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온대저기압은 고음의 바이올린이 되어 알레그로 템포로 경쾌하게 읊조린다.” 25쪽 2부 “물길 따라 젖어드는 여름”에서는 물기 물씬한 여름의 날씨 이야기를 다룬다. 장마철이 되면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확장해 오고, 그 가장자리를 따라 대양의 수증기 물길이 한반도까지 이어진다. 그러면 길목을 따라 비구름대가 계속 만들어지면서 많은 비가 내린다. 하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더욱 확장해 한반도를 덮으면, 수증기의 물길은 한반도를 비켜간다. 한반도 상공의 대기가 정체하며 안정한 구조를 형성하고 위아래로 공기의 순환이 막히면서 열대야가 찾아오는 것이다. “장맛비는 대양의 수증기가 계절풍을 타고 아시아 대륙의 열기를 찾아가는 대규모 지구촌 행사다. 여름이 되면 태양의 남중고도가 높아지고 열의 적도는 북반구로 옮겨온다. 육지가 많이 몰려 있는 북반구는 바다가 많은 남반구보다 빠르게 달아오른다. 특히 아시아 대륙은 광활한 만큼 다른 지역보다 더욱 빠르게 달아오른다. 더워진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이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주변에서 바람이 모여든다.” 133쪽 3부 “구름 사이로 흘러가는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쾌적한 가을의 날씨 이야기를 다룬다. 남쪽 바다의 고기압 세력이 물러가면 한반도에는 다시 북풍이 분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남쪽으로 많이 내려올수록 따뜻한 공기를 높은 곳에서 만나게 되어 구름의 고도가 높아진다. 고도가 높으면 수증기는 적어져서 구름층이 엷어진다. 하지만 가을의 초입에는 우박이 내리고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한다. 한낮 태양이 아직 뜨거워서 지표면에서 달구어진 공기가 상층에서 찬 공기를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4부 “밤과 꿈에 빠져드는 겨울”에서는 뼛속 깊이 춥고 건조한 겨울의 날씨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제 대기는 완전히 방향을 바꾸어, 북쪽의 육지에서 남쪽의 바다를 향해 간다. 시베리아에서는 한기 가득한 고기압이 세력을 크게 키우고, 호시탐탐 팽창할 기회를 엿본다. 그러다가 한반도를 지나가는 온대저기압이 작은 소동을 일으키면, 그걸 핑계 삼아 북풍을 타고 한반도로 밀려온다. 삼한사온은 온대저기압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한반도 주변을 지나갈 때, 저기압이 접근하기까지 나흘 정도는 남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조금 오르다가 저기압이 통과하면 북풍을 타고 한기가 남하하면서 사흘 정도 기온이 떨어지는 현상을 가리키는 것이다. 계절을 악장으로 태양을 선율로, 날씨의 음악을 듣고 이해하는 법 저자는 날씨의 다양한 현상과 원리를 음악에 비유하는데, 계절이 클래식 음악의 악장과 같은 것이라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하면서 악장의 길이가 바뀌고 있다고 설명하는 식이다. 그 결과 봄을 노래하는 1악장은 짧아지고 대신 2악장의 여름은 점점 길어진다. 태양의 동선에 따라 기온이 오르내리며 낮과 밤의 주제 선율이 흐르지만, 여기에 대기가 쉴 새 없이 변주곡을 연주한다. 계절의 변화가 저음의 반주를 지속적으로 연주하는 가운데 매일의 날씨가 다채로운 변주곡으로 음악을 풍성하게 장식해준다. 여기에 더해 독자는 학자이자 현장 전문가로서 저자의 경험도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다. 대기과학 박사인 저자는 기상청 예보국장, 수치모델관리관을 역임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기후센터 사무총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다. 오랫동안 기상학자이자 기상 전문가로 일하면서 날씨를 예측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고된 일인지 경험했다. “기상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갈 것 같으면 평소보다 서둘러 야간 근무지로 향한다. 낮에 잠깐 선잠이 들었다가 깨어서인지 머리는 둔기로 얻어맞은 듯이 여전히 멍하다. 밤새 자료와 씨름하며 여기저기 기상특보를 발표하고 새벽 5시에 정규 일기예보를 내보내고 나면 무거워진 눈꺼풀 사이로 졸음을 참느라 또 한 차례 전쟁을 치러야 한다.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애써 태연하게 일근 조와 교대하면서도 속으로는 다음번 야근에는 어떤 날씨가 괴롭힐지 걱정이 앞선다.” 209쪽 날씨는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리듬이 되고 시작과 끝이 된다. 경칩이나 춘분, 추분 같은 절기는 아직도 한국인의 일상에서 중요한 기준점이다. 우리가 하루하루 접하는 날씨는 지구라는 더 큰 공간에서 연주되는, 더 큰 음악의 일부분이다. 날씨를 한 곡의 음악처럼 느끼고 그것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더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여길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도와줄 것이다. 날씨에 인생을 바친 과학자가 풀어내는 이야기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유이다.날씨도 마찬가지다. 폭풍우라는 것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다. 폭풍우가 다가올 때 어떤 사람은 구름색이 짙어지고 하늘이 어두워지는 걸 느끼고, 어떤 사람은 갑자기 강해진 남풍에 촉촉한 수분기가 섞여 있는 걸 감지할 것이다. 폭풍우가 바짝 다가오면 누군가는 두 뺨에 보드라운 빗방울을 맞을 것이고 누군가는 목적지로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다. 그러다 폭풍의 한가운데에 서게 되면 우산으로 장대비를 받아내며 가까운 카페로 서둘러 들어가겠지. 우리나라에서는 한 달에 몇 차례 기압의 파동이 지나가지만, 매번 주기나 크기나 강도나 모양이 다르다. 봄가을에는 특히 저기압과 고기압의 리듬이 뚜렷하고 고기압이 빠르게 이동하므로 고기압에 ‘이동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이동성고기압’이라고도 한다. 여름과 겨울에는 계절풍의 세력에 가려져서 저기압과 고기압의 패턴이 희미해진다. 여름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상하여 우리나라를 차지하고, 겨울에는 시베리아고기압이 남하하여 우리나라에 뻗쳐 있어, 이보다 세력이 작은 저기압이나 이동성고기압은 상대적으로 운신의 폭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마음으로 느끼는 봄에는 개인차가 있다고 대충 넘어가더라도 기상학적으로 봄이 오는 시기가 매번 다른 것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필요하다. 우선 바람은 단순히 내 앞에서만 불어대는 대기의 속삭임이 아니라 지구를 뱅 두르고 이어져 있는 커다란 매듭 같은 것이다. 이 매듭은 단순한 모양의 머리띠라기보다는 여기저기 복잡하게 꼬여 있는 라면 가닥에 가깝다. 내게서 물러가는 찬바람이든 나에게 다가오는 따뜻한 바람이든, 바람을 거슬러가 보면 다른 운동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1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안재성 (지은이) / 2018.09.01
20,000

미디어창비소설,일반안재성 (지은이)
한국 근현대사의 숨겨진 인물과 진실을 발굴해 다수의 평전과 노동.역사 소설을 묵묵히 집필해온 우직한 작가 안재성의 장편소설. 북한 엘리트로 한국전쟁에 참가했다가 포로로 잡혀 10년간의 수용소, 감옥 생활을 겪은 실존인물 정찬우의 수기를 바탕으로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정찬우의 가족이 50년간 간직해온 수기를 우연한 기회에 입수하게 된 작가는 "관념적인 작전명령과 실제 전선에서 전쟁의 고통을 겪어야 하는 이들 간의 괴리"와 함께 "지구상에 어떠한 전쟁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휴머니즘적 가치에 매료되어 소설화를 결심했다. 수기를 바탕으로 한 만큼 실감나는 묘사와 역동적인 서사의 흡인력에 책장을 넘기다보면 "극한 상황이기에 오히려 더 빛나는 인간의 강인한 생명력"이 묵직한 감동을 남긴다. 전쟁에서 비롯된 갈등이 여전히 한국사회를 지배하는데도 불구하고 '잊혀진 전쟁'의 시대가 되어가는 지금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는 역설적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을 다시 묻는 소설이다.1장 불타는 평양 / 2장 고요한 서울 / 3장 대전 해방 만세 / 4장 낙동강 12단고지 / 5장 꿈 / 6장 독 안에 든 쥐 / 7장 이영회 부대 / 8장 상여를 타고역동적인 서사와 강력한 흡인력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감동이 되살아난다! 한국 근현대사의 숨겨진 인물과 진실을 발굴해 다수의 평전과 노동?역사 소설을 집필해온 작가 안재성의 신작 장편소설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가 출간되었다. 북한 노동당 청년간부로 한국전쟁에 참가했다가 포로로 잡혀 10년간의 수용소, 감옥 생활을 겪은 실존인물 정찬우의 수기를 바탕으로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그린다. 정찬우의 가족이 50년간 간직해온 수기를 우연한 기회에 입수하게 된 작가는 “관념적인 작전명령과 실제 전선에서 전쟁의 고통을 겪어야 하는 이들 간의 괴리”와 함께 “지구상에 어떠한 전쟁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휴머니즘적 가치에 매료되어 소설화를 결심했다. 수기를 바탕으로 한 만큼 실감나는 묘사와 역동적인 서사의 흡인력에 책장을 넘기다보면 “극한 상황이기에 오히려 더 빛나는 인간의 강인한 생명력”(추천사, 현기영)이 묵직한 감동을 남긴다. 전쟁에서 비롯된 갈등이 여전히 한국사회를 지배하는데도 불구하고 ‘잊혀진 전쟁’의 시대가 되어가는 지금,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는 역설적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을 다시 묻는 소설이다. “남조선으로 내려가라는 말입니까?” 하루아침에 뒤집어진 북한 엘리트의 인생 1950년 7월 초 인민군이 파죽지세로 남하하던 시기, 정찬우는 노동당 교육위원으로 발탁되어 남한 영남지방으로 파견된다. 당시 그의 나이 22세, 김일성대학 역사학과를 갓 졸업하고 교사로 발령받은 직후였다. 전남 고창에서 출생하였지만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만주로 이주한 정찬우는 금주성 일대에서 이름난 수재로, 국립사범대학에 남들보다 2년 일찍 들어갈 정도로 영민했다. 그는 또한 남다른 정의감으로 조선독립에 투신해 조선의용군으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을 거듭했지만, 학문에 대한 열망에 1947년 이북으로 귀국, 장학생으로 김일성대학 역사학과에 진학한 것이다. 틈틈이 써둔 소설로 공모전에 당선한 소설가이기도 했다. 그의 인생이 한순간에 뒤집어진 것은 한국전쟁에 참가하면서부터였다. 김일성의 직인이 찍힌 임명장을 받고 군복으로 갈아입은 뒤 남쪽으로 내려와 목격한 전선의 상황은 북에서 듣던 승전보와는 전혀 달랐다. 서울과 대전에서 맞닥뜨린 제트기의 기총소사와 소이탄 폭격에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 것은 예삿일이 되었고, 낙동강 전선에서 북한군이 유엔 연합군에 궤멸되다시피 한 이후로는 빨치산 신세로 산속에 은둔하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신세가 된다. 결국 포로로 잡힌 정찬우는 포로수용소에 수감되고 전범재판을 통해 남한에서 10년의 세월을 복역한다. 정찬우는 노동당 간부라는 출신 때문에 수용소와 감옥에서 빨갱이로 취급받고 공산주의 사상을 교도소 내에 전파한다는 누명을 쓴 채 고난을 겪기도 하지만, 마침내 사면 받아 고향인 전남 고창으로 돌아간다. “소설로 각색하는 작업을 하는 내내, 흥분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1989년 장편소설 『파업』으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안재성은, 평전과 소설을 넘나들며 30년간 꾸준히 “불행했던 우리 역사의 숨겨지거나 외면된 진실을 복원하고 비극적으로 숨져간 영혼들을 달래는 글 무당”으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박헌영, 이일재 등 한국 현대사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이념적인 이유로 가려져 있던 근현대사 속 인물들의 평전을 집필해온 작가에게 정찬우라는 인물은 특별했다. 이북의 고위 간부이긴 했지만 실제 전선에서 끔찍한 전투와 공중폭격을 목격한 한 사람으로서 정찬우는, 사상적 지도자라기보다 “피해자이자 동시에 가해자로서 이념 전쟁의 속죄양”이었던 것이다. 50년간 은밀히 숨겨졌던 정찬우의 수기를 바탕으로 소설화한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에는 살았다고 감히 이야기하기 어려운 비참과 고통이 미시적이고도 생생하게 담겨 있다. 최전선에서의 전투, 빨치산이 되어 지리산 기슭에서 보낸 한겨울 그리고 진주, 광주, 목포 등 수용소의 비인간적인 실태 등 상상하기 어려운 장면의 연속은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실제를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비처럼 쏟아지던 미 공군의 폭격과 그에 대한 인민군의 대응, 인민군 내부의 갈등이나 극좌에서 극우로의 이념변화 등은 “기존 역사 연구에서 볼 수 없었던 한국전쟁의 중요한 편린”(추천사, 김태우)이기도 하다. 불행한 시대에 태어난 한 인간주의자의 일대기 북한 엘리트로 전쟁에 참여했다가 남한에서 전향한 정찬우는 남과 북 그 어디에도 소속된 사람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쟁에 대한 그의 증언은 보다 객관적이며, 이 소설은 초국적의 정찬우가 바라보는 전쟁의 풍경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그가 포착한 전쟁의 단면은 전쟁을 주도한 남?북한 지도세력의 이념과는 괴리되어, 전선에서 동족간의 전쟁을 강요당한 사람들 간의 갈등과 무자비한 폭력에 다름이 아니다. 평화시대라면 지극히 평범했을 사람들이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단지 살아남기 위해 추악한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지만, 정찬우는 생사를 넘나드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총 한발 쏘지 않고 전선에서 여러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등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고난을 택한다.” 더욱 묵직한 감동을 주는 것은 사람의 목숨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라지는 전쟁을 통과하고, 비참한 포로수용소 생활을 몸으로 견뎌내는 정찬우의 ‘살아남는’ 삶 자체다. 기어이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정찬우의 모습은 “극한 상황이기에 오히려 더 빛나는 인간의 강인한 생명력”을 핍진하게 보여주고, 우리로 하여금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의 감각을 경험하게”(추천사, 현기영) 한다. 불행한 시대에 태어난 한 ‘인간주의자’라고 밖에 할 수 없을 정찬우의 일대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옳은 전쟁이나 필요한 전쟁이란 없다는 교훈을 간직한다. 전쟁에서 파생된 갈등과 대립이 여전히 우리 사회를 맴돌고 있는 지금,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는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의 한복판으로 들어가”(추천사, 조해진) 건져올린 증언이자 우리를 향한 역설적인 당부다.
실패로 풀어보는 재테크호구 탈출
텔루스 / 유평창 (지은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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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스소설,일반유평창 (지은이)
개인적인 상황과 경제적 여건에 따라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사람들은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큰 부를 안겨 줄 성공을 꿈꾸며 주변의 성공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꿈꾸고 있는 재테크에 모두가 성공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실패하는 사례가 훨씬 많다. 그럼에도 실패사례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런 방향성도 없이 재테크의 꿈만 꾸고 있을 뿐. 유평창 작가는 <실패로 풀어보는 재테크호구 탈출>에서 그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실패사례들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며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01. 재테크에 실패하는 사람들 1 재테크의 사회적 총합은 제로섬 15 2 재테크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 19 3 재테크실패사례 - 예금 24 4 재테크실패사례 - 주식 28 5 재테크실패사례 - 아파트 32 6 재테크실패사례 - 빌라 36 7 재테크실패사례 - 지식산업센터 39 8 재테크실패사례 - 오피스텔 44 9 재테크실패사례 - 재건축아파트 49 10 실패사례는 성공사례처럼 잘 공유되지 않는다 53 02 재테크는 기술이 아니라 실행력이다 1 재테크시장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59 2 주식재테크의 선택지는 3가지다(투자한다, 투자하지 않는다, 망설인다) 64 3 재테크 관련 정보의 탄생과 소멸 그리고 회전 속도는 5G급이다 69 4 홀컵을 지나쳐야 홀인이 되듯이, 재테크도 성공하든 실패하든 실행 이후의 문제다 74 5 실패의 경험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자산이다 78 6 앉아서 생각하지 말고 걸어가면서 생각하라 82 7 재테크기술은 수학이 아니라 예술의 영역이다 87 8 재테크실력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쌓여간다 92 9 재테크감각은 타고나는 것인가? 96 03 재테크 성공확률을 높이는 노하우 1 재테크 서적은 적게 읽고, 그 책을 읽고 움직이는 사람들을 관찰하자 103 2 신문스크랩은 재테크정보의 물류창고다 108 3 아주 작은 투자를 수없이 반복하자 112 4 재테크의 기준은 투자자가 아닌 소비자의 눈으로 설정하자 118 5 부동산과 친하지 않으면 재테크패자부활전은 없다 121 6 부동산투자는 인구의 구성과 퀄리티에 주목하자 126 7 청약제도를 모르면 아파트투자 하지마라 133 8 대중이 추구하는 욕망의 형태와 크기를 디자인할 줄 알아야 한다 140 9 친절한 거액자산가를 재무멘토로 만들자 144 10 컴퓨터에 이 사이트만은 꼭 즐겨찾기 해놓자 149 11 기대수익률의 적정한 설정이 성공재테크를 예약한다 149 12 나의 욕망이 아닌 남들의 욕망을 채워야 성공한다 160 13 세금에 밝아야 손에 쥐는 수익이 커진다 165 04 2020년대의 유망 재테크아이템 총정리 1 안전자산(금) 173 2 안전자산(달러) 178 3 차익형 부동산(청약아파트) 178 4 수익형 부동산(초역세권오피스텔) 189 5 체적이 큰 주거용부동산(복층구조) 195 6 건물주(A급 입지의 이면도로 꼬마빌딩) 199 7 원금보장형 파생상품(ELD, ELB, DLB) 205 8 보장자산(실손보험) 209 9 채권(우량장기채) 214 10 인테크(우량지인그룹) 222우리는 왜 재테크에 실패하는가 실패사례를 자양분 삼아 재테크 성공을 꿈꾼다 사람들은 주어진 여건에서 최소의 비용투자로 최대의 재테크 성공을 하고 싶어 한다. 때로는 얇은 지식에 욕심이 더해져 남들에 좋은 일만 시키는 호구 짓을 하기도 하지만, 본인은 알지 못한다. 나도 때로는 ‘재테크호구’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재테크호구 = 합법적 테두리를 씌웠지만 실제 내용은 사기와 같거나, 재무적 무지로 인하여 손실을 입는 사람들” 본 도서에서는 이러한 ‘재테크호구’가 되지 않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특히 실패의 사례에서 그 조언을 구하고 있다. 해당 시점의 경제적·사회적 환경과 재무지식, 그리고 자금상태 등을 분석한 재테크 실패이야기. 세부적인 사례들을 통해 실패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 위한 방안들을 이야기한다. 아울러 재테크 DNA를 계발하여 재테크 성공확률을 높이는 노하우까지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제 우리도 재테크호구에 벗어나, 올바른 재테크를 향한 길로 한 걸음을 옮겨 보자.
말로 쓰는 시
웃는돌고래 / 김단비 (엮은이), 이찬영 (그림)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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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돌고래육아법김단비 (엮은이), 이찬영 (그림)
마음을 담아, 저절로 터져 나오는 말들을 옮겨 적은 몇 년의 기록이 그대로 한 권의 시집이자 성장 이야기가 되었다. 들어주고 또 들어주자, 그것만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던 마주이야기 교육의 대가 박문희 선생의 말대로, “아이들 말은 아이들의 모든 것”임을 그대로 보여 주는 책이다.들어가며 말의 세계에서 글의 세계로 세 살: 내 이름은 똥강아지야 그러니까 지금 줘 나비가 되면 계란의 맛 구름의 색깔 똥강아지 배려 살구가 병원에 가면 바람을 잡는 방법 같이 놀자! 선풍기 바람 혹 깊이 읽기1 세 살, 애착 욕구로 넘쳐나는 시기 붙어 있거나 떨어져 있거나 네 살: 독침 쏘는 맛이 나 내 손은 두 개 다람쥐의 눈물 예쁜 것과 멋진 것 빨리 먹어야 돼 무 먹으면 되지 할아버지가 잘 찾아오실까? 엄마도 어린이집 가서 배우면 돼 먹어도 돼! 나라 이름 대기 강아지 눈 싸우지 마 독침 쏘는 맛 엄마 사랑만 기억할게! 깊이 읽기2 네 살, 아이의 첫 번째 사회생활을 응원해 주자: 아이가 진짜로 배워야 할 것들 다섯 살: 화살표가 똥꼬를 꼭꼭 엄마, 녹여 줘 이러다 똥꼬를 꼭꼭 어른이면 알아야지 엄마, 우리 저기 앉자! 매생이굴국 펭귄의 인형놀이는 깊이 읽기3 다섯 살, 나의 양육 태도는 어디쯤 있을까?: 날마다 자라는 어린이 여섯 살: 몰라 몰라 몰라쟁이 목 방귀 겨울눈 걱정 내려 주고 싶어 이게 윙크야 아빠는 커서 할머니, 똥 먹었어? 몰라 몰라 몰라쟁이 잘 다녀와 줘서 고마워 엄마, 나 돈 있어? 우리 이제 큰일났어? 구름도 속상한가 봐 그래도 용서해 줘야 해 엄마도 귀여워 엄마 차, 대~단하다 식당 주인이 속상하잖아 엄마는 살쪄도 예뻐! 깊이 읽기4 여섯 살, 발달을 어떻게 볼 것인가? : 한 번에 한 걸음씩, 하루하루 한 뼘씩 일곱 살: 일곱 살, 내 평생소원은 말 안 하는 공연 엄마는 좋겠다 열 개는 너무 많아 대보름 무지개 밥상 일곱 살 평생소원 벚꽃 솜사탕 대중소가 무슨 말이냐면 이러다 정말 엄마가 할머니 되면 깊이 읽기5 일곱 살의 위기, 어떻게 지나갈까? 넘치는 호기심에 성실하고 친절하게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는 마주이야기| 아이가 새로운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느꼈던 부모의 환희와 감동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큽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그땐 그랬지” 하는 어렴풋한 감상만 남을 뿐, 아이의 성장 어떤 지점에서 감동을 느꼈는지는 희미해지고 맙니다. “엄마, 나는 바람을 잡을 수 있어요. 볼 수도 있어요. 저기 저렇게 나뭇잎이 흔들리잖아요.” 하던 세 살 아이의 놀라운 말을 그 순간 적어 두지 않았다면, 일상의 수많은 순간들이 그랬던 것처럼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말았을 겁니다. 이제 막 말을 배워 입 밖으로 내놓기 시작한 세 살,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한껏 키워 나가는 네 살, 주변 사람들과 자신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얘기하던 다섯 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시작하는 여섯 살, 어휘력이 폭발하면서 어른들은 잊어버린 ‘놀라움’과 ‘신기함’의 세계를 전해 주기 시작하는 일곱 살까지 아이가 한 말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따로 시를 배우지 않았어도 아이들은 이미 시인이었음을, 아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 적기만 해도 시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하는 기록들입니다. 마음을 담아, 저절로 터져 나오는 말들을 옮겨 적은 몇 년의 기록이 그대로 한 권의 시집이자 성장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들어주고 또 들어주자, 그것만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던 마주이야기 교육의 대가 박문희 선생의 말대로, “아이들 말은 아이들의 모든 것”임을 그대로 보여 주는 책입니다. |세 살부터 일곱 살까지, 성장을 한눈에| 아이의 말을 가공하지 않고, 부모와 주고받은 그대로 기록했습니다. 여러 명의 아이들을 가르친 유치원 선생님이 여러 아이들과 주고받은 ‘마주이야기’ 기록은 전에도 있었으나 한 아이의 성장을 그대로 보여 주는 성장 기록으로서의 마주이야기를 다룬 책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이 책을 쓴 아이가 특별하다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어떤 아이라도 이런 기록을 잘 남겨주고 들어주면 모든 아이의 모든 기록이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말은 어떨 때는 재미있고, 어떨 때는 어른의 모습을 부끄럽게 만드는가 하면, 어떨 때는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모든 부모가 자기 아이의 이런 면을 잘 남겨 마음을 담아 쏟아내는 아이들의 순간을 잘 남겨 주면 좋겠습니다.
보좌를 경험하라 1
창과방패 / 허남억 (지은이) / 2024.11.12
12,000원 ⟶ 10,800원(10% off)

창과방패소설,일반허남억 (지은이)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관점과 생각으로 신앙의 열정을 쏟습니다. 열심으로 예배하고 열정으로 기도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지는 않다. 자신이 맞다고, 옳다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구합니다. 사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안중에 없다. 저자는 이러한 이유를 자아의 문제 때문이라고 말한다. 《보좌를 경험하라 1》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믿는다면서 왜 하나님의 뜻과는 동떨어진 신앙의 삶을 사는지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성막을 중심으로 사람의 상태를 설명하였다. 1권에서는 주님을 만남부터 바깥뜰까지, 2권에서는 성막뜰부터 안뜰(성소)에 들어가기까지, 그리고 이후에 되어질 일을 조심스럽게 저술하였다.서 문 / 열린 문 앞에 서는 자 -------------------------------------------- 5 목 차 / -------------------------------------------------------------------- 10 Chapter 1 여정의 시작 / 내가 너의 예배를 몇개나 받았는지 아니? --- 15 • 완전한 패배 • 자아 • 육체의 본성 • 깨뜨리심 Chapter 2 가치 / 너는 나의 보배니라! 나는 너의 보화니라! ------------- 35 • 하나님의 보배 • 대체불가의 존재 • 영혼몸 • 영과 몸 • 몸 Chapter 3 관계 / 네 가문의 우상숭배니라! -------------------------------- 55 • 단절 • 항복 • 아버지와 아들 • 존재와 관계 • 관계와 배제 • 하나님과 연합 • 관계의 방해물 Chapter 4 죄 / 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절망 하나도 없단다! ------------- 89 • 본성적 악 • 자기 착각 • 사람의 길과 하나님의 길 Chapter 5 자세 / 너는 사역을 내려 놓아라! 그리고 무릎을 꿇고 배워라! - 107 • 주인과 종 • 종의 의무 • 순종의 방해물-자아 • 순종의 방해물-수치 • 순종의 방해물-경험과 두려움 Chapter 6 상태 / 너는 나를 가짜라고 하지 않았니? -------------------- 129 • 혀-성도의 권세 • 말-쌍날 검 • 조급함-불완전한 믿음 Chapter 7 자아 / 시편에 너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라. 그러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 145 • 은혜-기경하기 • 가나안 7족속-가라지들 • 자기만족 • 교만과 두려움 • 양보 없는 전쟁 • 신앙으로의 길 Chapter 8 바깥뜰 / 그곳은 거대한 체스판이었습니다. ----------------- 169 • 삶의 모습 • 몸의 역할 • 바깥(이방인의) 뜰의 기도 -이방인의 기도 / 경솔한 기도 / 탐욕의 기도 미주 & 참고문헌 ---------------------------------------------------------- 188 《인간의 역할과 하나님의 성취》, 《부모의 말과 자녀의 미래, the SAME》 출간 후 수년 만에 《보좌를 경험하라 1》과 《보좌를 경험하라 2》가 동시에 출간되었습니다. 《보좌를 경험하라 1》에서는 새로운 경험과 신앙의 변화와 성숙을 통해 하나님께로 한 걸음 다가서길 원하는 이들에게 자신을 돌아볼 지혜와 도전을 줄 것입니다. 주님이 저자를 어떻게 방문하셨는지?,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무엇을 요구하셨는지?를 자신의 경험과 신앙, 그리고 관점으로 저술하였습니다. 작은 길이 되어 이 땅에서 주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주님이 열어 놓으신 휘장 앞에 서기까지 우리는 모두 열린 문 앞에 설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관점과 생각으로 신앙의 열정을 쏟습니다. 열심으로 예배하고 열정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맞다고, 옳다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구합니다. 사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안중에 없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이유를 자아의 문제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보좌를 경험하라 1》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믿는다면서 왜 하나님의 뜻과는 동떨어진 신앙의 삶을 사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저자는 성막을 중심으로 사람의 상태를 설명하였습니다. 1권에서는 주님을 만남부터 바깥뜰까지, 2권에서는 성막뜰부터 안뜰(성소)에 들어가기까지, 그리고 이후에 되어질 일을 조심스럽게 저술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변화와 성숙을 위한 도전과 새로운 신앙의 여정을 발견하리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히브리서 10장 20절은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산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 길로 걸어갈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성막뜰을 지나 성소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Chapter 1 여정의 시작 / 내가 너의 예배를 몇 배나 받았는지 아니? 하나님께로 가는 길에 있어서 최고의 방해물은 우리 안에 있는 자아입니다. 자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자아가 우리를 삼킬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A.W. 토저는 “예수님은 사람의 자아를 끝장내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고 했습니다. Chapter 2 가치 / 너는 나의 보배니라! 나는 너의 보화니라.우리는 모두 독특한 부르심을 가진 특별한 존재입니다. 세상에 우리와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체불가의 존재입니다. “너는 나의 보배니라!”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치를 결정하신 최고 권위의 결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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