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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군 부사관 / RNTC
시대고시기획 / 부사관수험기획실 (지은이) / 2020.01.10
28,000원 ⟶ 25,2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부사관수험기획실 (지은이)
대다수 합격자들의 학습패턴을 고려하여 [집중학습편], [최종점검편], [정답 및 해설] 3권으로 분할 구성하고, 최적화된 콘텐츠를 수록하는 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험자의 편의를 제공하여 가벼운 도서를 추구하였다. 과목별로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과목의 특성을 살린 이론+문제를 수록하였으며, 직무성격평가/상황판단평가/인성검사 등의 모의자료도 수록하여 사전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권 [집중학습편] 제1편 KIDA 간부선발도구 제1장 KIDA 간부선발도구 소개 제2장 간부선발도구 최신기출문제 제2편 국사(근현대사) 핵심이론 적중문제 제3편 인지능력적성평가 제1장 언어논리 제2장 자료해석 제3장 지각속도 제4장 공간능력 제4편 영 어 제1장 문장의 형식 제2장 명사ㆍ대명사ㆍ형용사 제3장 부사ㆍ전치사 제4장 부정사ㆍ분사ㆍ동명사 제5장 현재완료ㆍ수동태 제6장 사역동사ㆍ지각동사 제7장 가정법ㆍ관계대명사ㆍ특수구문 제8장 실전 어휘 정리ㆍ생활 영어 제5편 직무성격평가ㆍ상황판단평가ㆍ인성검사 제1장 직무성격평가 제2장 상황판단평가 제3장 인성검사 제6편 해군 부사관 실전면접 제1장 해군 부사관 면접 준비 제2장 해군 부사관 기출면접 제2권 [최종점검편] 제1회 최종 모의고사 제2회 최종 모의고사 제3회 최종 모의고사 제4회 최종 모의고사 제5회 최종 모의고사 제3권 [정답 및 해설] 제1편 국사(근현대사) 정답 및 해설 제2편 인지능력적성평가 정답 및 해설 제3편 영어 정답 및 해설 제4편 최종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ㆍ 최신 출제경향+기출유형 맞춤 구성! ㆍ 학습편의! 집중학습편+최종점검편+정답및해설 3권 분할 구성! ㆍ 고득점을 향한 필수암기노트(언어/자료/국사) 제공! 1. 출제유형 맞춤 핵심이론+적중문제 수록 2. 충분한 실전 연습이 가능한 최종 모의고사 5회 최다 수록 3. 직무성격평가ㆍ상황판단평가ㆍ인성검사ㆍ면접 수록 4. 실제 부사관 면접평가표 수록 ★[시대에듀] 육ㆍ해ㆍ공군 필승합격반 동영상강의 교재 ★[시대플러스] 합격저격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부사관 필기평가는 중ㆍ고교 수준으로 출제되지만 상대평가이므로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합니다. 최근 출제유형의 변화와 난도 상향으로 인해 많은 수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주)시대고시기획에서는 다년간 장교ㆍ부사관 도서 시리즈의 판매 1위라는 출간 경험과 수험전형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본서를 출간하였습니다. 1) [집중학습편], [최종점검편], [정답 및 해설] 등 총 3권의 도서를 하나로! ㆍ대다수의 합격자들의 학습패턴을 고려하여 책을 분권하고, 최적화된 콘텐츠를 수록하는 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ㆍ또한 수험자의 편의를 제공하여 가벼운 도서를 추구하였습니다. 2) 「인지능력적성평가+근현대사+영어」등 핵심이론+적중문제로 기본을 탄탄히! ㆍ과목별로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과목의 특성을 살린 이론+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ㆍ또한 직무성격평가/상황판단평가/인성검사 등의 모의자료도 수록하여 사전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총 5회분의 최종점검 모의고사로 완벽한 실전 대비! ㆍ출제경향 및 유형을 철저히 분석한 Data를 기반으로 문항을 구성하였습니다.
알함브라 1
북스코리아(북리그) / 워싱턴 어빙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 2018.12.05
11,000원 ⟶ 9,900원(10% off)

북스코리아(북리그)소설,일반워싱턴 어빙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폐허가 되어버린 궁전에 낭만의 숨결을 불어넣어 알함브라를 환상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작가 워싱턴 어빙. 그는 에스파냐 민중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특유의 섬세하고 우아한 필치로 그려내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알함브라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데 일조하였다. ‘그라나다의 심장’으로 불리는 붉은 성 알함브라, 수백 년의 시간과 함께 전해져온 경이로운 전설들이 워싱턴 어빙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이 책은 19세기 미국 낭만주의의 대표적 작가이자 전기 작가인 워싱턴 어빙이 당시 에스파냐의 그라나다 지방에 머물면서 겪은 일과 전해 들은 알함브라 궁전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를 담은 기행기이다.알함브라의 방문자들 013사랑의 순례자, 아흐메드 알 카멜 왕자 024무어인의 유산에 관한 전설 077‘알함브라의 장미’와 시동의 사랑 110퇴역군인 139태수와 잘난 척쟁이 공증인 144외팔이 태수와 아라비아 준마를 타고 온 병사 157신중한 두 조각상의 전설 184알함브라의 창건자, 아부 알라흐마르 218알함브라의 완성자, 유세프 아불 하기그 231그라나다를 떠나는 이의 작별 인사 240옮긴이의 글 246도판 목록 256작가의 생애 257알함브라 궁전에 숨겨진 낭만 가득한 이야기로맨틱한 정취로 가득한 알함브라 궁전,그 곳곳에 깃든 아름답고 신비한 전설 속으로!폐허가 되어버린 궁전에 낭만의 숨결을 불어넣어 알함브라를 환상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작가 워싱턴 어빙. 그는 에스파냐 민중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특유의 섬세하고 우아한 필치로 그려내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알함브라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데 일조하였다. ‘그라나다의 심장’으로 불리는 붉은 성 알함브라, 수백 년의 시간과 함께 전해져온 경이로운 전설들이 워싱턴 어빙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소설과 기행문의 양식 속에 피어난 에스파냐의 보고 알함브라 궁전, 그 감동의 실체!이 책 『알함브라』(전 2권)는 19세기 미국 낭만주의의 대표적 작가이자 전기 작가인 워싱턴 어빙이 당시 에스파냐의 그라나다 지방에 머물면서 겪은 일과 전해 들은 알함브라 궁전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를 담은 기행기이다. 인류의 태고적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험악한 산과 그라나다의 완만한 평야, 그 가운데 우뚝 솟은 ‘알함브라 궁전’. 붉은 황톳빛 흙과 다로강에 둥글게 둘러싸여 석류가 터진 것처럼 화려함을 자랑하는 에스파냐의 보물인 알함브라는 무슬림들이 사랑해 마지않던 지상낙원이다. 1832년, 긴장과 불가사의한 고요함으로 가득 찬 이곳에 미국 작가로는 최초로 국제적 명성을 얻기 시작한 워싱턴 어빙이 당도한다. 워싱턴 어빙은 알함브라의 쇠락한 아름다움에 깊이 매료된 나머지 몇 달간 이곳에 머무르며 ‘미의 절정’ 알함브라 궁전의 모습과 그곳에 얽힌 무어인들의 신비한 전설을 기록하기에 이른다. 알함브라 궁전은 이베리아반도 마지막 무슬림의 거점이었던 나스리드 왕조의 심장으로, 한때 무어인의 화려한 문명이 꽃피었던 곳이다. 하지만 찬란했던 시절도 잠시, 기독교 정복 이후 이곳은 지배자들의 땅이 되었고 지금은 슬픔만을 간직한 채 사멸 이전의 아름다움을 증언할 뿐이다. 그 슬픔이 낳은 무어인들의 기이한 전설과 불꽃처럼 타오르고 스러져간 역사가 당대 최고 문사 워싱턴 어빙의 펜 끝에서 생생히 부활한다.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기수다운 작가의 유려한 필치와 환상적인 상상력이 녹아든 『알함브라』는 경이로운 땅 그라나다로 독자들을 이끈다. 이 책은 낭만과 매혹 그리고 열정 어린 에스파냐 스케치이자, 무어인들의 가장 아름다운 역사서이다.에스파냐 여행에서 빼먹을 수 없는 명소, 알함브라 궁전!세계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유럽을 찾는 이가 많아졌다. 멀게만 느껴졌던 에스파냐에도 한국 여행객이 발자국을 많이 남기고 있다. 특히 에스파냐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로 알함브라 궁전을 꼽고는 한다. 그 이유는 알함브라 궁전을 이르는 유명인사들의 찬사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건축가들은 알함브라 궁전을 일러 ‘인류가 만든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한다. 인도의 타지마할과 비견할 정도니까 그 찬사의 진정성은 말하나 마나일 것이다. 그 아름다운 자태만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의미는 충분하겠지만, 역사적으로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가 지은 건축물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 순간 에스파냐 역사의 변혁과 함께 유럽의 역사도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였다. 알함브라 궁전은 그러한 변화를 그 중심에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그 속에 유럽 역사의 큰 발자취가 남아 있음은 분명한 일이다.이제 에스파냐, 그라나다 지방을 방문하여 알함브라 궁전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쉽게 그 속의 화려한 기록을 감상할 수 있다. 화려한 정원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첫인사를 하고 길게 이어진 형태의 독특한 아세키아(수로) 중정이 그다음, 나스르 궁전과 카를로스 5세 궁전 등을 지나 그라나다를 한눈에 구경할 수 있는 벨라탑까지 방문객은 도시화된 그라나다 속 전통이 살아 있는 알함브라 궁전에 어려움 없이 당도하여 편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현대 에스파냐 속 이슬람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알함브라 궁전을 방문하기 전에 1832년 처음 그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워싱턴 어빙의 『알함브라(Tales of the Alhambra)』를 먼저 읽어보는 게 어떨까? 흥미로운 과거와 전설 속 이야기로 에스파냐 관광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알함브라 1』: 화려한 이슬람 역사의 증거인 알함브라, 그 비애 어린 아름다움!‘다른 사람들은 문명의 편리함과 상식을 갖춘 나라들에서 누릴 수 있는 세련된 편리함이 없다며 불평을 하든 말든 내버려 두자. 나는 낭만적인 에스파냐에서 진정한 여행의 맛을 더해주는 거친 산악지대를 오르내리고, 마음 내키는 대로 발길을 옮겨다니겠노라!’『알함브라 1』 첫 장에 등장하는 작가의 설렘 어린 고백은 1권 전체의 인상을 지배한다. 『알함브라 1』에서는 그라나다를 여행하기 이전의 여정과 압도적인 아라베스크 무늬로 가득한 알함브라의 첫인상이 펼쳐진다. 그 사실감 넘치는 묘사로, 궁전 입구인 정의의 문에서 아벤세라헤 홀, 사자의 궁정, 코마레스 탑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은 그 옛날 무어인들이 거닐던 열주랑을 함께 거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무엇보다 황폐해진 알함브라 궁전 곳곳에는 한 시대를 호령했던 무슬림들의 비애가 깃들어 있다. 신비로운 탑은 이미 부랑자들의 둥지가 되었고, 무슬림 공주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던 정원의 돌은 허물어져 간다. 하지만 어빙에게는 이 폐허조차 지나간 역사를 말해주는 하나의 징표이자 연대기로 느껴질 따름이다. 그는 궁전 관리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음산한 신음 소리가 들려오는 방에서 기꺼이 머무르고 쓰러져가는 탑 아래에서 명상에 잠기기도 하며 알함브라의 분위기에 흠뻑 취한다. 이 비감한 아름다움은 에스파냐의 저명한 시인 페데리코 로르카의 시구-‘죽음이 솟아나서 다시 흘러드는 대지야말로 에스파냐의 뿌리’-와 오버랩되며, 알함브라 곳곳에 잠들어 있는 무슬림의 이상을 깨운다.자정이 가까워져 사위가 조용해졌을 때 그녀는 다시 홀에 자리 잡고 앉았다. 멀리 알함브라의 감시탑에서 자정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분수는 다시 요동치면서 부글부글 끓어올랐고 물을 뿜어 올려 무어 여인의 형상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그녀는 젊고 아름다웠으며, 보석이 화려하게 달린 드레스를 입고 손에는 은색 류트를 들고 있었다. …… “사람의 딸이여.” 그녀가 말했다. “무엇이 너를 괴롭히느냐? 왜 너의 눈물은 분수에 걱정을 안겨주고 왜 너의 한숨과 비탄은 고요한 밤의 수호자를 어지럽히느냐?” “제가 우는 건 남자의 불성실함 때문이고 제가 한탄하는 건 쓸쓸히 버려진 제 신세 때문이지요.”- ‘알함브라의 장미’와 시동의 사랑 산치카는 과감하게 가장자리로 다가가 안을 들여다보았다. 모든 게 칠흑 같았고 깊이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을 것 같았다. …… 그러나 정적은 계속되지 않았다. 그 무시무시하게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깨어난 것 같았다. 구덩이 속에서는 차츰 벌집에서 붕붕대는 소리와 비슷한 웅얼거리는 소리가 올라왔다. …… 산치카가 본 것은 놀랍게도 산허리를 따라 나뭇잎이 무성한 길을 지나 쏟아져 내려오는 무어인 전사들의 긴 행렬이었다. 어떤 이는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어떤 이는 언월도와 전투 도끼로 무장한 채 달빛을 받아 번쩍이는 윤이 나는 흉갑을 입었다. 그들의 말은 의기양양하게 활보했고 재갈을 우적우적 씹어댔지만, 말발굽에 펠트를 씌운 것처럼 조그마한 소리밖에 나지 않았고 기수들은 죽은 사람들처럼 창백했다.- 신중한 두 조각상의 전설
매거진 휘슬 whistle Vol 04 : 퓨처 (FUTURE)
노사이드 / 노사이드 스튜디오 편집부 (지은이) / 2023.03.15
15,000

노사이드소설,일반노사이드 스튜디오 편집부 (지은이)
매거진 휘슬은, 사람들이 ‘읽는 것만으로도 움직일 힘을 제공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성장, 극복, 수용, 소통, 인내, 관계, 성취 등- 삶의 단면을 스포츠로 엮어 새로운 스포츠 문화와 크리에이티브 씬의 고민을 함께 전한다. 네 번째《휘슬》의 주제 ‘Future(미래)’ 는 AI 시대에 스포츠가 어떻게 우리 삶에 자리잡을 수 있는지 전한다. ‘미래’를 화두로 복싱 챔피언, 스토리PD, 멘탈 트레이너, 큐레이터, 스탠드업코미디언, 애니메이터가 생각한 미래와 스포츠를 이야기한다.차 _ Playlist for FUTURE interview 챔피언 마인드 클럽 with 신보미레 ___ 16particle 솔라 펑크라는 새로운 장르 그리고 미래의 스포츠 by 윤성훈 ___ 32p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축구 다큐멘터리 by 박재용___ 40p e스포츠의 가능성에 관한 믿음 by 강지웅 ___ 46p운동으로 운동하는 미래 by 정반 ___ 50p 페미니스트 스탠드업 코미디언의 커리어 고민 by 정성은 ___ 56p 이제 여성 스포츠를 주목하라고! by 정희윤 ___ 62p 나의 집 그리고 나의 체육관 by 박샐리 ___ 70p 21세기 애니메이터 : AI는 거들뿐 by 이경화 ___ 74p독자기고 ___ 80p노사이드스튜디오가 세상의 모든 움직임을 (movement)를 스포츠로 바라보는 매거진《휘슬(Whistle)》4호 퓨처 (FUTURE)을 발행했다. 매거진 휘슬은, 사람들이 ‘읽는 것만으로도 움직일 힘을 제공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성장, 극복, 수용, 소통, 인내, 관계, 성취 등- 삶의 단면을 스포츠로 엮어 새로운 스포츠 문화와 크리에이티브 씬의 고민을 함께 전한다. 네 번째《휘슬》의 주제 ‘Future(미래)’ 는 AI 시대에 스포츠가 어떻게 우리 삶에 자리잡을 수 있는지 전한다. ‘미래’를 화두로 복싱 챔피언, 스토리PD, 멘탈 트레이너, 큐레이터, 스탠드업코미디언, 애니메이터가 생각한 미래와 스포츠를 이야기한다다. 매 호 ‘휘슬’의 테마는 팀 노사이드의 고민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삶과 달리기를 다룬 ‘Long Run (1호), 피봇 대신 택한 대대적인 변화로서의 Transition(2호) , 골이 완성되기 까지의 전과정을 의미하는 Build-up (3호)은,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에이티브 팀으로서 앞으로의 경기를 어떻게 끌어갈 것인지지 대한 고민이기도 했다. 4호는, 특정 종목을 정하지 않고 ‘미래의 스포츠, 미래를 위한 스포츠, 미래 세대를 위한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chat GPT로부터는 들을 수 없는 저자들의 미래 상상력에 귀 기울인다. "chat GPT에겐 들을 수 없는 저자들의 미래 상상력에 귀 기울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움직임을 (movement)를 스포츠로 바라보는 ‘휘슬’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외롭지 말아요. 우린 한 팀이니깐.” ___ 《AI 시대의 스포츠. 잡지. 사랑.》“지는 건 항상 져왔기 때문에 두렵지 않아요. 지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제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링 위에서는 오로지 이길 생각으로만 올라가는 것 같아요.” ___ 《챔피언 마인드 클럽 : 신보미레 인터뷰》“스토리가, 장르가, 픽션이 현실에 아무런 의미도 없이 머물지도 못한 채 사라지는 허깨비가 되지 않으려는 방법을 포착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하나의 방법론으로 찾은 것이 바로 SF의 여러 하위 장르 중 가장 새로운 장르, 솔라펑크(Solarpunk)입니다.” __ 《솔라펑크라는 새로운 장르 그리고 미래의 스포츠》 “득점과 성취, 성공과 실패, 극복이라는 뻔하디 뻔한 서사를 벗어나 단순히 한 명의 개인이 아닌 상징적 존재가 된 인물에게 카메라의 줌을 끝까지 당기는 이 다큐멘터리는 어쩌면 지네딘 지단이라는 위대한 축구 선수나 그의 인생에 관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__《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축구다큐멘터리》 “갈고 닦은 정상의 기량을 견주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의 현장만이 e스포츠의 전부가 아니었으면 한다. 발상의 전환을 만끽하며 우리가 그동안 스포츠의 규칙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기꺼이 시도하고 또 즐기는 방법이 e스포츠를 통해 이루어졌으면 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방법이, 목적지로 가는 경로가 다양할 수 있음을, 구슬땀을 흘리는 이유가 승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그래서 스포츠의 매력이 비단 승리의 달콤함만이 아니라는 것을 e스포츠가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한다면 어떨까.” ___《e스포츠의 가능성에 관한 믿음》“방송사들은 경기 중계와는 별개로 여자선수를 주인공으로 하거나 여성 스포츠를 주제로 하는 스포츠 콘텐츠도 제작하기 시작했다.” __《이제 여성 스포츠를 주목하라고》“여성 전용 체육관 ‘샤크짐’이나 ‘커브스’ 또는 ‘파워존’은 이미 있고, 여성 전용 복싱짐 ‘청담복싱핏’도 있다. 여성 전용 농구단이나 동호회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아직 여성 전용 농구코트는 없다. ”__《나의 집 그리고 나의 체육관》
제1차 세계대전
플래닛미디어 / 피터 심킨스, 제프리 주크스, 마이클 히키 (지은이), 강민수 (옮긴이),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감수)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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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미디어소설,일반피터 심킨스, 제프리 주크스, 마이클 히키 (지은이), 강민수 (옮긴이),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감수)
제1차 세계대전은 잊힌 전쟁이다. 많은 사람들이 히틀러와 원자폭탄과 스탈린그라드의 제2차 세계대전은 기억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20년 전의 일이었던 빌헬름 2세와 독가스와 베르 전투의 제1차 세계대전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해서는 읽을 만한 번역서와 저작물들이 여럿 나와 있지만 제1차 세계대전에 관하여는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제1차 세계대전이 제2차 세계대전에 비해 더 오래된 일이고 규모가 더 작으며 전황의 극적인 변화가 덜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이 전쟁의 앙금이 결국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어지고 전장이 사상 처음으로 공중과 바닷속까지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그 역사적·사회적·군사적 중요성은 오히려 더 크며 제1차 세계대전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제2차 세계대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오랜 세월 제1차 세계대전 연구에 헌신해온 세 명의 전문가가 각각 자신의 장기분야, 즉 서부전선, 동부전선, 지중해 전선에 대해 상세히 서술한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의 전황과 다각적인 의미들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으며 전쟁의 비극을 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당대의 보통사람들의 숨결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역사상 중요한 개별 전투들을 다룬 <세계의 전쟁>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조선, 평화를 짝사랑하다』로 <KODEF 한국전쟁사> 시리즈를 시작한 플래닛미디어의 <KODEF 세계전쟁사> 첫 번째 책이다.서문 소개의 글 1부: 서부전선 1914-1916 배경-전쟁으로 가는 길 참전국-독일, 프랑스, 영국 전쟁의 발발-사라예보의 총성에서 개전까지 전투-서부전선의 전황 1914-1916 한 병사의 초상-아치 서플릿 일병 전장 밖의 전쟁-각국의 국내 상황 1914-1916 한 시민의 초상-위니프레드 어데어 로버츠 전반전 종료-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 2부: 서부전선 1917-1918 배경-1917년 당시의 전략적 상황 전투-서부전선의 전황 1917-1918 한 병사의 초상-프레데릭 ‘펜’ 노크스 일병 전장 밖의 전쟁-각국의 국내 상황 1917-1918 한 민간인의 초상-캐롤라인 웹 종결-전쟁의 마지막 한 달 3부: 동부전선 1914-1918 배경-러시아의 야망 참전국-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제국 전투-동부전선의 전황 1914-1918 한 병사의 초상-한 병사, 소위, 그리고 부사관의 이야기 전장 밖의 전쟁-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나날들 한 시민의 초상-피죽과 풀뿌리로 연명하던 시절 종결-공산당의 집권 4부: 지중해 전선 1914-1923 배경-쇠퇴하는 오스만 투르크 제국 참전국-영국, 이탈리아, 세르비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오스만 투르크, 그리스 전투-지중해 전선의 전황 1914-1923 한 병사의 초상-세실, 해롤드와 노엘 라이트 전장 밖의 전쟁-끝나지 않은 전쟁 한 시민의 초상-크리스텔튼 마을 종결-비극의 종언 전쟁의 결말과 여파 제1차 세계대전 연표 참고문헌 색인국내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진 적이 없는 제1차 세계대전, 그 배경, 원인, 전황, 역사적·사회적·군사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다! 유럽에서 영국을 위협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국가, 독일의 도전 제1차 세계대전은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와 이들의 식민지들까지 얽히고설킨 진정한 최초의 세계대전이었다. 각 나라마다 전쟁에 참여한 목적이 달랐지만 그 중에서도 ‘원흉’이자 주역이랄 수 있는 나라는 독일이었다. 1870년~1871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독일 제국이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자 유럽 대륙 전체의 힘의 균형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독일 재상 비스마르크는 교묘한 외교술로 유럽의 또 다른 강자인 프랑스를 고립시키고 대륙을 안정시켰지만, 그가 물러나고 호전적이고 변덕이 심한 빌헬름 2세가 즉위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독일이 위협적인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것을 견제하고자 한 프랑스와 영국은 러시아와 슬그머니 손을 잡았고 이번엔 독일이 고립상태에 빠졌다. 독일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동맹을 맺어 이 고립상태를 타개하려고 했고,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그리고 오스만 투르크의 이해관계가 교묘하게 얽혀 있던 발칸반도는 이 모든 나라들을 단숨에 전쟁의 화염에 몰아넣을 수 있는 화약고가 되었다. 그리고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세르비아 테러 단체의 암살범에게 암살당하면서 도화선에 불이 붙고야 말았다. 나폴레옹을 좌절시켰던 러시아를 굴복시키고도 무릎 꿇다 전쟁을 열망했던 독일은 진즉부터 ‘슐리펜’ 계획을 수립해놓고 있었다. 그것은 전쟁이 발발하면 러시아가 병력을 동원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6주 안에 서부전선(프랑스)을 평정하고 군대를 동부전선으로 이동시켜 러시아를 제압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나무를 보느라 숲을 놓친 독일 지휘관들의 계속된 오판과 연합군의 불완전하지만 완강한 저항으로 계획은 삐걱거리기 시작하고 독일은 결국 동부와 서부 양쪽에서(때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도와 남쪽에서) 전쟁을 지속해야만 했다. 저자들은 제1차 세계대전의 핵심 전선이 서부전선이었음을 지적한다. 독일은 동부전선에서 전의를 상실한 러시아군을 굴복시켰지만 전쟁 후반 미국의 참전으로 막대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급받은 서부전선에서 패함으로써 끝내 패전국이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영국을 봉쇄함으로써 승리를 가져오리라 생각됐던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은 미국의 참전을 초래함으로써 패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말았다. 독일의 이러한 일련의 실패는 전술적 성공이 꼭 전략적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불변의 진리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전쟁은 더 이상 군인들만의 일이 아니다 19세기 과학과 산업의 발달은 전쟁의 성격을 크게 바꿔놓았다. 특히 화기의 발전으로 엄청난 자원이 소모되고 대규모 인적피해가 발생하면서 각국은 총력전을 펼쳐야 했다. 소년들과 불혹을 훌쩍 넘긴 남자들까지 징집되었고 남은 노인과 여자들도 이들이 전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야 했다. 전쟁은 더 이상 군인들만의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정치·경제·사회의 모든 것이 전쟁을 위해 재편되었으며, 각국은 전술, 리더십, 훈련도, 병기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어느 편이 더 효율적인 전쟁 지원 시스템을 더 오랫동안 가동할 수 있느냐를 놓고 대결했다. 가장 부유했던 나라의 국민들도 식량을 배급받고 ‘전쟁빵’을 씹었다. 빵집마다 새벽이 되기도 전에 빵을 얻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건강한 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유리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모든 면에서 엉망이었던 러시아는 혁명이 일어나면서 전쟁을 아예 포기했다. 국민들을 지나치게 압박했던 독일 지도부도 지친 국민들이 저항하기 시작하자 아직 군사력이 일부 잔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복문서에 조인할 수밖에 없었다. 더 많이 죽을수록 빨리 끝난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걸음마 단계에 불과했던 비행기는 대전 중 교전국들의 주요 무기 중 하나가 되었고, 전략폭격의 개념이 등장하면서 전방과 후방의 개념이 엷어졌다. 병사들을 경악하게 한 독가스와 전차가 등장했고, 바다를 지배하던 영국도 잠수함의 위협에 전전긍긍했으며, 그러한 잠수함을 잡는 구축함의 능력 역시 꾸준히 발달했다. 무선통신의 발달은 전투지휘의 개념을 바꿔놓았으며 기관총과 기타 화기의 발전은 과거와는 비할 수 없이 엄청난 인명의 희생을 강요했다. 처음에는 이러한 변화가 제대로 인식되지 못한 채 19세기식 돌격과 방어가 반복되었으며 단 한차례의 전투로 몇 만 명의 피가 진창에 뿌려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군사적인 면에서 본다면 제1차 세계대전의 대명사인 지루한 참호전은 양쪽 지휘부가 변화하는 전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지 못한 과도기적 상황에서 나온 것일 수 있었다. 전차가 지상전의 신세기를 열어갈 무기라는 사실은 전쟁 후반에 수백 대 규모로 집단 운용된 전차들이 독일군 방어선을 짓밟고 들어간 이후에야 받아들여졌다. 이 책은 각국 군사지도자들이 신무기를 통한 전쟁 양상의 변화에 부응할 전략·전술을 찾아내기 위해 어떻게 머리를 싸매고 실패와 성공을 반복했는지 치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직 인간의 얼굴이 남아 있던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당시 유럽 여러 나라의 국민들이 전쟁에 열광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날 줄 모르고 피해 또한 상상을 초월하자 염전사상과 전쟁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평화주의가 확산되었다. 특히 전쟁 후반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더라도 좋으니 어서 전쟁이 끝나기만을 바랐다. 군 지도부는 병사들의 전선 이탈이나 반란을 막고자 갖은 애를 써야 했으며, 전선의 병사들은 증원부대가 도착하면 반가워하기는커녕 “너희들 때문에 전쟁이 길어지잖아!”라며 소리를 질렀다. 아마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만 있다면 독일군과 연합군 병사들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치 서플릿 일병만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이 비참한 곳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목숨이 위태롭지 않을 정도의 중상을 입는 것이다.” 이 책은 소모되는 병력으로서가 아닌 ‘전장에서조차 삶을 지속한’ 90년 전 인간들의 일상과 느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고단한 몸으로도 잠을 이룰 수 없게 하는 이들, 친근감마저 느끼게 되어버린 쥐떼들, 더러운 하수구 같은 변소…… 이런 고통 속에서도 병사들은 잠깐의 휴식과 햇빛만으로도 쾌활함을 되찾았다. 쥐꼬리만 한 봉급으로 전선 근처 마을에서 계란이나 맥주를 구입했을 때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잊을 수 있었다. 그럴 때면 그들은 “높으신 분들께서 우리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잊어주시고 그냥 우리를 계속 여기 있게 해주시기를” 바라기도 했다. 분명 제1차 세계대전은 제2차 세계대전보다는 인간의 얼굴이 많이 남아 있던 전쟁이었다. 1914년 크리스마스에 플랑드르의 영국군과 독일군 병사들은 무인지대에서 함께 사진을 찍거나 선물을 교환하고 축구시합까지 가졌다. 독가스나 지뢰 같은 비인간적인 병기들의 사용이 점점 늘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조용한 전선에서는 굳이 서로를 죽이려고 애쓰지 않는 비공식적인 휴전이 종종 이루어졌다. 평화에의 갈망, 그럼에도 왜 제2차 세계대전을 막지 못했는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일개 병사들조차도 “종전이 완전하고 영구적인 평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믿었으며 “그렇지 않으면 이 엄청난 희생이 모두 무의미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니발에 맞섰던 파비우스와 같은 노련함으로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어낸 영국군 총사령관 헤이그는 “독일에게 모욕을 주어 미래에 복수할 마음을 품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만큼 사람들은 전쟁의 재발을 피하길 원했다.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전쟁의 불꽃은 일시적으로 꺼진 듯 보였다. 그러나 전쟁에 동원된 식민지에 대한 독립과 자치의 약속은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한 번 들썩인 민족주의의 불꽃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또한 미국이 국제연맹에 불참하면서 1930년대에 무솔리니와 히틀러가 야욕을 드러냈을 때는 어떤 국제 연맹 회원국도 이들을 막을 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지독한 전쟁을 경험한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경제 침체와 대규모 실업이 이어졌고 염전사상이 확대되었다. 결국 히틀러의 야심이 노골화하는 와중에도 각국은 유화책으로만 일관하다가 나중에 어떻게든 손을 써보고자 했을 때는 이미 또 다른 세계대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있었다. 여성의 정치 참여, 공산주의 국가의 탄생, 기술 발전, 민족주의의 대두… 제1차 세계대전 20세기를 낳다! 전쟁은 파괴를 위해서든 보다 인간적인 목적을 위해서든 엄청난 기술적 진보를 이끌어냈다. 가장 대표적인 분야는 의학이었다. 부상병들을 최대한 많이 회복시켜 다시 전선에 투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국가의 전쟁수행능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쟁의 고통으로 사람들의 면역력이 약해지자 1918년~1919년 유럽을 휩쓴 스페인 독감은 전쟁으로 인한 사상자 수보다도 많은 2000만 명의 인명을 앗아갔다.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이 비참한 현실로부터 탈출구를 찾으면서 예술 또한 더욱 발전했다.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물자 부족이 심화되고 엄청난 수의 남자들이 전사하면서 그때까지 가정만을 전담했던 여성들이 더 많은 사회적 부담과 책임을 떠안게 되었다. 영국에서만 거의 100만 명에 달하는 여성들이 탄약 공장에서 포탄을 닦았다. 전쟁 이전에는 가장 발달된 민주국가에서조차 여성 참정권 운동이 억압되었지만, 여성이 전쟁 수행을 위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면서 각국 정부는 정치 참여를 위해 투표권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더 이상 거부할 수 없게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야말로 남녀평등의 시대로 가는 계기를 만든 사건이었던 것이다. 여성 참정권 투쟁에 앞장선 팬크허스트 여사는 제1차 세계대전을 “여성을 지배해온 남성들에 대한 신의 복수”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은 세계사, 특히 러시아사에 결정적인 전환점이었다. 전쟁을 주도했던 니콜라이 2세는 러시아군이 연패하자 국민으로부터 신임을 잃었고 식량난으로 인한 폭동이 혁명으로 번지면서 권좌에서 물러나야 했다. 러시아의 정치적 혼란에 기름을 붓기 위해 독일은 스웨덴에 있던 레닌이 ‘역사의 비밀열차’를 타고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렇게 제1차 세계대전은 지구상에 사상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 ‘소련’을 출현시켰다. 제1차 세계대전은 한 마디로 20세기 세계의 윤곽을 그린 사건이었으며, 이 책은 이러한 세계대전의 면모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게오르기 주코프’나 ‘바실레프스키’와 같은 훗날 2차대전의 영웅이 되는 젊은 군인들이 ‘밑에서 본’ 1차대전이 어땠는지를 기록한 소중한 자료들 또한 찾아내어 수록하고 있다.
지옥이 과연 영원한가?
요벨출판사 / 존 웨슬리 핸슨 (지은이), 김찬제 (옮긴이) / 2025.11.25
13,000

요벨출판사소설,일반존 웨슬리 핸슨 (지은이), 김찬제 (옮긴이)
존 웨슬리 핸슨의 『지옥이 과연 영원한가?』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로 여겨져 온 ‘영원한 지옥’ 개념이 성경적 가르침과 얼마나 다른지 철저히 검증한 연구서로, 약 140년 만에 번역되어 소개되는 의미 있는 저작이다. 저자는 구약 히브리어 ‘올람’, 신약 헬라어 ‘아이오니오스’의 사전적 기원과 성경 용례, 그리스 고전 및 유대 헬라 문헌을 폭넓게 조사해, 오랜 세월 진리처럼 굳어진 지옥 교리에 대한 오류와 왜곡을 바로잡고자 했다. 선과 악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독자에게 지적·영적 통찰을 제공하며,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진리를 새롭게 읽어내게 하고 신앙의 양심을 지키며 살아갈 근거를 마련해 준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바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회개와 변화의 삶을 선택할 힘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1장 들어가는 말 .......................... 11 2장 어원학 .......................... 21 3장 사전편찬 .......................... 39 4장 용 법 : 1. 그리스 고전 .......................... 63 2. 구약성경 .......................... 80 3. 유대인 그리스어 문헌 ......................... 108 4. 신약성경 .......................... 114 5. 초기 기독교 문헌 .......................... 183 부록. A. ......................... 205 B. ......................... 212 C. ......................... 97 D. ......................... 214 존 웨슬리 핸슨의 “지옥이 과연 영원한가?”(원제: AION & AIONIOS)는 기독교인의 필독서다. 특별히 목회자에게는 더더욱 반드시 숙독해야 할 저서이며, 양심선언이다. 기독교의 핵심적 교리인 지옥에 대한 오류와 왜곡으로 인해 기독교 내부와 인류사회에 끼친 해악을 제거하고 성경의 구원 진리를 바로 잡기 위한 목적으로 이 책이 출간된 이후 약 140년 지난 이 때에 번역 출간되었다. 저자는 1,500년 이상 진리와 같이 여겨졌던 '영원한 지옥 교리'가 성경의 가르침과 다르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성경에서 '영원한' 또는 ‘영원히’로 번역된 구약의 히브리어 ‘올람’과 신약의 헬라어 ‘아이오니오스’의 사전학적 기원과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용례들 그리고 그리스 고전과 유대인의 헬라어 문헌의 용례들을 철저히 조사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했다. 이 책은 선과 악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진지하게 살아가는 가진 모든 이들에게 지적이며 영적인 유익을 줄 것이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비로소 성경을 통해 구원의 진리들을 읽어내고 깨우칠 수 있게 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신앙의 양심을 지키며 당당하고 바르게,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게 하며, 날마다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새로운 사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분명한 이유를 발견하고 힘을 얻게 된다. 이 책은 기독교의 핵심적 교리인 지옥에 대한 오류로 인해 발생한 기독교 내부와 인류사회에 끼친 해악을 제거하고 성경의 구원 진리를 바로 세워 인류사회에 기여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간되었습니다. 1,500년 이상 진리와 같이 여겨졌던 '영원한 지옥 교리'가 성경의 가르침과 다르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성경에서 '영원한'으로 번역된 구약의 히브리어 와 신약의 헬라어 어휘의 사전학적 기원과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용례들 그리고 그리스 고전과 유대인의 헬라어 문헌의 용례들을 조사연구한 결과물입니다. 인생과 세계와 영원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지적이며 영적인 유익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별히 기독교인들에게는 비로소 구원의 진리들을 깨우칠 수 있게 하며, 참된 기독교인으로 바르게 살게 하는 내용입니다.칠십인역 그리스어 성경의 아이온-아이오니오스(aiōn-aionios) αἰών-αἰώνιος , 영어 성경에서는 everlasting, eternal(영원한) 등으로 번역되는 단어는 원래 히브리어 성경의 ‘올람’ עֹולָם으로, 덮거나 숨기는 것을 의미하는 ‘알람’ עָלַם 에서 파생되었습니다.'올람'은 문자 그대로 숨겨진 것, 알려지지 않은 것을 의미하며, 시간에 적용될 때 과거든 미래든 불확실한 기간 이 정의를 부여하는데 어휘들은 일관적이다.을 의미합니다.구약성서가 기록될 당시 히브리인들은 끝없는 지속이라는 형이상학적 개념을 인지하지 못했고, 따라서 영원을 표현하는 단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 프랑스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히브리어에는 엄밀히 말해서 영원이나 끝이 없는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가 없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올람’은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시간만을 의미합니다.”문제의 단어가 끝없는 지속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 않다면, 끝없는 형벌이라는 교리는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덧 글은 그 단어에 끝없는 지속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유명한 명제 “삶은 지속적이고 영원한 아이온(aion)”에 대해, 만약 아이온이 본질적으로 무한함을 의미한다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지속적인"과 "영원한"을 덧붙여 그 의미를 강화하려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아이온은 시간, 삶, 삶의 방식...아이온은 또한 신학자에게 보이는 것처럼 영원하고 끝이 없는 것이기도 하다." 신학자들은 이 단어를 끝이 없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을 계승했고, 파보리누스는 그 단어의 용법을 인식할 수밖에 없었고, 그의 표현 방식은 신학자들이 그 단어의 새로운 용법을 창안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스칼렛: “아이오니온(aionion)”이 끝없는 또는 영원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형용사도 그 어원인 명사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알 수 있습니다. 아이온(aion)이 ‘시대’를 의미한다면 (아무도 부인하거나 부인할 수 없는), 아이오니온(aionion)은 영속적인, 즉 언급된 대상과 관련된 시대 또는 시대들 동안 지속되는 것을 의미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잠시 멈추어 이 질문을 제기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끝없는 고통의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분의 자녀들이 수천 년 동안 무수히 몰려들었으며, 그들에게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너무 근시안적이어서 그들에게 그 사실을 표현할 단어나 그들이 겪게 될 영원한 고통에 대한 생각을 전달할 충분한 능력조차 주지 않으셨을까요? 그들의 인식의 범위를 제한하지 않으셨을까요? 그는 인간이 사용하도록 말을 창조하셨고, 인간이 그는 수많은 생물과 무생물로 그를 에워쌌는데, 그는 각각의 이름을 부르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현실, 즉 믿어야 하는 것은… 영원한 고통이 그 벌입니다. 인간은 그 이름조차 몰랐을 뿐만 아니라, 그 사실을 조금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 단순한 사실! 선한 아버지라면 그런 실수를 저지를 수 있을까요?한 학식 있는 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오니오스는 고대 고전 그리스 작가들 사이에서 드물게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또한 그들이 영원을 의미하는 데 사용하는 일반적인 용어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러한 목적을 위해 아이디오스 아이온 또는 이와 유사한 화법을 훨씬 더 자주 사용합니다. 일례로 70인역은 ‘올람’을 나타내는 데 ‘아이오니오스’를 선택함으로써 히브리어 단어가 영원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았음을 증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이해했다면, 그들은 분명히 더 결정적인 단어, 즉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을 의미하는 데 그리스어에서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아이디오스'와 같은 어떤 용어로 번역했을 것입니다.
오직 아이들만 사랑할 줄 안다
열림원 / 칼리 (지은이), 최정수 (옮긴이)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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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소설,일반칼리 (지은이), 최정수 (옮긴이)
2018년 메디테라네 루시용Méditerranée Roussillon상 수상작. 엄마를 잃은 어린아이 브루노가 느끼는 상실의 슬픔, 사랑에 대한 갈망을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문체로 담아낸 작품이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음악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칼리Cali의 첫 소설로, 그가 유년 시절 겪은 어머니의 죽음을 회고하며 쓴 자전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자신의 전부였던 엄마를 갑작스레 떠나보낸 브루노의 투명한 슬픔이 압축된 문장들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시와 같다.오직 아이들만 사랑할 줄 안다 9 옮긴이의 말 228맑고 투명하게 흐르는 어린아이의 슬픔을 서정적인 문체로 그려낸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칼리Cali의 첫 소설집 2018년 메디테라네 루시용Méditerranée Roussillon상 수상작 “엄마는 크리스마스 날 밤이나 내 생일 날 오지 못할 거예요. 이제 엄마는 우리 곁에 없을 거고, 없어요. 엄마는 더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엄마는 내가 삶에서 너무도 필요로 하는 사랑을 모두 앗아갔어요.” ◎ 편집자의 책 소개 『오직 아이들만 사랑할 줄 안다』는 엄마를 잃은 어린아이 브루노가 느끼는 상실의 슬픔, 사랑에 대한 갈망을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문체로 담아낸 작품이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음악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칼리Cali의 첫 소설로, 그가 유년 시절 겪은 어머니의 죽음을 회고하며 쓴 자전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자신의 전부였던 엄마를 갑작스레 떠나보낸 브루노의 투명한 슬픔이 압축된 문장들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시와 같다. 이 작품으로 칼리는 2018년 메디테라네 루시용M?diterran?e Roussillon상을 수상했다. “오늘 내 마음은 검은 손수건에 감싸여 있어요.” 누구보다 엄마의 존재가 절실하게 필요한 여섯 살의 어린아이 브루노. 브루노의 엄마 ‘미레유’는 서른셋의 나이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그럼에도 브루노는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한다. “죽음을 마주하기엔 너무 어리”다는 어른들의 판단 때문이다. 그렇게 브루노는 엄마가 머물던 방 안에서 살짝 열린 겉창 너머로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다. 엄마가 불에 타네요. 나는 겉창 뒤에서 엄마가 불길 속에 사그라져 재가 되는 모습을 보고 있어요. 아무것도 이해가 안 돼요. 나는 여섯 살이에요. _29p 엄마의 죽음 후 집안에는 “평소와는 다른 어둠이” 내려앉는다. 브루노는 “탁자 앞에 앉아 텅 빈 바깥을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할 뿐인 아빠를 바라보고, 누나들과 형의 숨죽여 우는 소리를 듣는다. 가족들은 가끔씩 방문을 열고 나와 “엄마 아빠의 커다란 침대” 위에서 서로의 몸을 맞대고 우는 일 외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큰누나 산드라가 살뜰하게 브루노와 가족들을 챙기지만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기엔 역부족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유난히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브루노의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찬다. 브루노는 엄마 없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우리의 삶은 아름다울 거예요. 우리는 죽지 않을 거예요.” 그러던 어느 날 알렉이라는 이름의 멋진 남자아이가 전학을 오고, 특별한 매력으로 학교의 스타가 된다. 브루노는 예전부터 짝사랑하고 있던 같은 반 여자아이 카롤이 알렉에게 호기심을 보이자 알렉에게 강한 질투심을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본능적으로 알렉이 자신과 같은 상처를 지닌 아이라는 걸 알아보고 호감을 느낀다. 알렉은 온화한 엄마와 형제들, 그리고 권위적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일종의 소년원이나 다름없는 기숙학교에서 가출 청소년을 돌보는 일을 하는 아버지는 몸도 마음도 지쳐 있는 상태다. 알렉은 그 누구보다 아버지를 사랑하고 싶어하지만 자신을 늘 엄격하고 냉정하게 대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경직된 집안 분위기 속에서 절망하고 혼란스러워한다. 브루노는 알렉이 지닌 슬픔과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점차 알렉의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알렉의 방으로 말하자면, 정말 마법 같아요. (...) 거기서 우리는 밤에 별을 봐요. 여행을 하고, 하늘을 날아요. 우리의 삶은 아름다울 거예요. 우리는 죽지 않을 거예요. _49p 저녁이면 우리는 내 침대에서 무릎 위에 공책을 얹어놓고 숙제를 해요. 안 그럴 때도 있고요. 내가 알렉을 힘주어 꽉 끌어안을 때도 있어요. 뜨거운 불길을 느끼기 위해, 거의 질식할 정도로 힘주어 끌어안죠. 그럴 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_52p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브루노, 아버지와의 관계 때문에 마음속 깊은 상처를 지닌 알렉. 둘은 누구보다도 사랑이 필요한,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들이다. 이들은 각자가 처한 상황을 평가하거나 상처의 깊이를 함부로 비교하지 않는다. 그저 상대의 아픔을 느끼고, 크고 작은 슬픔과 비밀 들을 나눌 뿐이다. 브루노는 알렉과 함께 있을 때 살아 있다고 느낀다. 둘은 그렇게 서로의 상처를 맞대고,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랑을 배워간다. “엄마는 여기에 있어요, 나의 아름다운 엄마.” 엄마를 떠나보내고, 몇 번의 병원행과 죽을 고비를 넘긴 브루노에게 삶의 시련은 계속 찾아온다. 마음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가족들은 물론 알렉과도 떨어져 여름 캠프를 떠나게 된 것이다. 사형 집행과도 다름없는 시련을 맞이하게 된 브루노는 엄마의 존재를 하루빨리 잊으라는 사람들, 자신에게 슬픔에서 벗어나 제자리를 찾을 것을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분노한다. 사람들은 엄마가 내 기억에서 지워지길 바라요! 하지만 난 그러고 싶지 않아요. 이미 끝난 일이니 페이지를 넘겨야 한다는 말인가요? 하지만 그 페이지는 온통 엄마의 얼굴로 가득한 걸요, 엄마가 죽어서 관 속에 있다 해도, 다 끝났다 해도. _136p 브루노는 캠프장에 도착하는 순간 절대 입을 열지 않기로 다짐한다. 이것이 브루노가 선택한 투쟁의 방식이다. 브루노는 입을 굳게 다물고, 아무와도 이야기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 선택한 고독 속에 머물며 엄마를 생각한다. 그것 이외에는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뿐이다. 캠프에서 일으킨 소동으로 브루노는 그토록 원하던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고, 알렉과도 재회한다. 브루노는 알렉과 함께 엄마가 잠든 곳을 찾아간다. 그리고 아직 가슴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엄마의 존재를 느낀다. 알렉이 엄마 무덤의 대리석에 귀를 갖다대고는 눈을 감고 귀기울였어요. 엄마의 소리에 귀기울였어요. (...) 엄마 뒤에 우리가 있어요. 그들은 아무것도 불태우지 않았어요. 정말로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불태우지 않았어요. 엄마는 여기에 있어요, 나의 아름다운 엄마. _225~226p 슬픔을 통해 사랑을 배우는 방법 브루노는 자신이 겪은 상처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다. 오히려 누구보다도 충실하고 순수하게 슬퍼하고, 분노하고, 또 사랑한다. ‘세상을 떠났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인 브루노에게는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다. 브루노는 자신에게, 엄마에게 계속 묻는다. “‘세상을 떠났다’는 건 무슨 뜻이에요?” “대체 언제까지 돌아가신 채로 있을 거예요?” “왜 나는 더 많이 울지 못할까요?” “죽음은 존재하지 않죠?” 브루노가 던지는 직관적인 질문들은 깊이를 알 수 없는 환부를 더듬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것은 삶과 죽음의 한가운데를 관통해 결국 사랑을 향한다. 나이를 불문하고 우리의 마음 안에는 여전히 살아 숨쉬는 ‘어린아이’가 존재한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투명하고 맑은 슬픔에 함께 젖어드는 동시에 슬픔의 통로를 지나 천천히 사랑을 배워가는 한 아이의 삶을 따라가며 잔잔하고도 묵직한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사람들이 우리집 문가에 도착했어요. 아빠가 사람들을 포옹하며 고맙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덧붙여 말했죠. “이제 혼자 있고 싶네.” 아빠의 가족인 우리와 함께.나와 눈이 마주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들은 내 시선을, 슬퍼하는 어린아이의 눈길을 피했어요. 상처 입은 여섯 살 소년의 눈길을요. 우리가 각자 홀로 있은 시간은 아주 잠깐이었어요. 우리는 서로에게 몸을 찰싹 붙였어요. 그 자세 그대로 엄마 아빠의 커다란 침대에 풀썩 쓰러졌어요. 남은 가족들이 서로 얼싸안았어요. 슬픔 한 다발이 엄마 아빠의 커다란 침대 위에 던져진 거예요. 너의 머리칼을 쓰다듬고, 눈물을 흘리고 싶었어. 그런 행복을 우리에게 허락해준 삶에 고마워하며 눈물 흘리고 싶었어. 더도 덜도 말고. 그래, 가을의 흔적 속에서 조용히, 천천히 눈물을 흘리고 싶었어. 우리를 기다리는 긴 삶, 아름다운 삶, 새로운 삶 앞에서 오랫동안 눈물 흘리고 싶었어. 물론 우린 아직 어린아이들이지. 우리의 배腹는 그 대홍수를 담아내기엔 너무 좁아.
피크닉
책밥 / 최가을 (지은이)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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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소설,일반최가을 (지은이)
피크닉 하기 좋은 스폿을 소개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피크닉 대여 서비스를 소개했다. 따로 대여 서비스가 없는 곳은 저자가 소장하고 있는 피크닉 용품을 사용했다. 당연히 피크닉 용품 구매처도 함께 담았다. 하지만 하나하나 구입하기 보다는 대여해서 활용해 볼 것을 권한다.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때그때 유행에 따라 대여해서 사용한다면 훨씬 다채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오프라인 숍에서 대여한 피크닉 세트를 찾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 서비스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으므로 더 유용하다. 서울 경기를 비롯해 각 지역의 피크닉 스폿, 피크닉 대여 서비스를 담았으며 간단하게 도시락을 만드는 방법도 함께 담았다. 책 마지막에 있는 대여 서비스 리스트는 한결 유용할 것이다. 목차는 계절별, 지역별로 각각 구성했다.1. Spring : 피크닉의 시작, 설레는 봄 벚꽃 아래 낭만 여의도한강공원 봄 마중 피크닉 섬진강 은모래길 도심 속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 몽마르뜨공원 서울의 쉼표 같은 공간 남산공원 남산도서관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명란 오니기리 도시락 나 홀로 사색에 잠기기 좋은 다산생태공원 봄기운을 느끼며 어린이대공원 수양벚꽃 아래서 즐기는 피크닉 국립현충원 벚꽃이 아름다운 신석체육공원 My favorite Thing 인천 청라 카페 MFT 뉴욕 센트럴파크 부럽지 않은 이국적인 공원 송도 센트럴파크 아기자기한 디저트로 가득한 카페 페이지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일산호수공원 비 온 뒤에 만나는 봄 전주완산공원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샐러드빵 도시락 튤립으로 느끼는 봄기운 김해연지공원 부산에서 봄을 찾아 떠나요 삼락강변체육공원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히어피크닉(here, picnic) 제주의 아름다운 시골집 골목카페 옥수 2. Summer : 싱그러운 풀 내음, 시원한 바다와 함께하는 여름 산책하기 좋은 데이트 코스 망원한강공원 귀여운 그림이 인상적인 데얼커피 싱그러운 풀 내음 가득한 양화한강공원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보통의 낭만 한여름밤의 피크닉 뚝섬한강공원 푸르른 녹음을 즐길 수 있는 선유도공원 낭만적인 여름 음료 무알코올 라즈베리 모히토 고궁의 정취와 운치 있는 성곽길 수원 화성행궁 행궁동 속 빈티지 감성 칠이공구 한적하게 자전거 타기 좋은 곳 미사경정공원 자연 속 정취를 느끼며 산책하는 분당 율동공원 숲속에서 만나는 여유 여주 강천섬 그림 같은 풍경 속 와인 한잔 아산 신정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쉬어 가기 단양 도담삼봉 동화 속 같은 피크닉 대구 두류공원 동화 속 소품을 파는 그린페이스 역사 속 피크닉 경주 봉황대 햇살 가득한 카페 샌드그레이스 울산 시내를 한눈에 바라보며 울산 함월루 찬란한 호수의 반영 밀양 위양지 커피 한잔에 파도 한 모금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꽃과 피크닉이 있는 카페 공드린 따뜻한 오후의 산책 창원 용지호수공원 3. Summer & Autumn : 여름과 가을 사이, 공원 산책하러 갈래요? 잔잔한 초록의 위로 서울숲 간단하지만 정갈한 한 끼 엔소쿠 일상에서의 쉼표 용산가족공원 기분 좋은 휴식의 시간 올림픽공원 작은 모네의 정원 여의도공원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아늑 피크닉 도심 속에서 만나는 초록 잎의 향연 서울식물원 파도 소리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커피 한잔 하조대해변 숲속에서 만나는 달콤한 디저트 피크닉 춘천 잣나무숲 산과 바다 그리고 피크닉 변산반도 적벽강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전주수목원 노을 지는 고즈넉한 정취 진주성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다다피크닉 공원에서 즐기는 나만의 시간 APEC 나루공원 계절 그대로 물들다 부산시민공원 제주 바다와 함께하는 피크닉 함덕서우봉해변 제주 감성이 담겨 있는 따뜻한 도시락 동고량 제주 푸드트럭 피크닉 새별오름 특별한 제주 여행 제주의 푸드트럭 4. Autumn : 쌀쌀한 가을 공기 속 따뜻한 커피 한잔 붉게 물든 하늘이 아름다운 광나루한강공원 아담하고 포근한 해변 피크닉 고성 가진해변 가진해변을 품은 카페 테일커피 부드러운 모래가 간지러운 중문색달해변 제주의 깊은 숲속 우리만의 공간 스튜디오쿠나 제주 피크닉 카페 행온 제주 오름 피크닉 궷물오름 감성 가득 피크닉 마이윈터가든(my winter garden) 금빛 물결의 향연 제주 억새밭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 리스트피크닉의 좋은 점은, 가까운 공원이나 한적한 잔디밭 등 좋아하는 장소에서 매트 하나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리넨이나 면 등 기분 좋은 소재로 만든 피크닉 매트에 앉아 도시락을 먹고 책도 보고 낮잠도 자는 등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보자. 노트북에 좋아하는 영화 한편을 담아가도 좋다! 좋아하는 음료나 커피를 보온병에 담아가는 것도 추천! 이렇게 좋은 여행이지만, 하나하나 준비해야 한다면 섣불리 나서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피크닉하기 좋은 핫스폿은 물론 전국의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 운영 업체를 리스트업한 국내여행 책! 서울경기는 물론,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각 도시에 위치한 피크닉 세트 대여 업체들을 빼곡히 모았으니 따로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삶 가까이에 있는 낭만적이면서 고즈넉한 나만의 여행을 즐겨보자! 구성과 특징 피크닉 하기 좋은 스폿을 소개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피크닉 대여 서비스를 소개했다. 따로 대여 서비스가 없는 곳은 저자가 소장하고 있는 피크닉 용품을 사용했다. 당연히 피크닉 용품 구매처도 함께 담았다. 하지만 하나하나 구입하기 보다는 대여해서 활용해 볼 것을 권한다.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때그때 유행에 따라 대여해서 사용한다면 훨씬 다채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오프라인 숍에서 대여한 피크닉 세트를 찾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 서비스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으므로 더 유용하다. 서울 경기를 비롯해 각 지역의 피크닉 스폿, 피크닉 대여 서비스를 담았으며 간단하게 도시락을 만드는 방법도 함께 담았다. 책 마지막에 있는 대여 서비스 리스트는 한결 유용할 것이다. 목차는 계절별, 지역별로 각각 구성했다.
가만히 불러 보는 이름
문학들 / 함진원 (지은이) / 2025.11.24
13,000원 ⟶ 11,700원(10% off)

문학들소설,일반함진원 (지은이)
가만히 불러 보는 이름을 통해 슬픔과 삶을 다시 바라보는 함진원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다. 네 개의 부에 담긴 60편의 시는 후회와 허무, 그리움의 시간을 지나 스스로를 위무하며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여정을 보여준다. 차를 끓여 “그대”와 나누는 순간부터 nature의 리듬을 따르는 마음까지, 시인의 고백은 일상의 상처를 품는 섬세한 시선으로 이어진다. 개인의 고독을 넘어 광장과 역사, 노동의 현실을 향한 사회적 감각으로 확장되며, 비애와 분노의 극에서도 타인을 섬기고 사랑하려는 자세가 시집을 관통한다. 자연의 이법에 기대어 삶을 다지는 태도는 ‘가만히 불러 보는 이름’에 담긴 섬김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이전 시집들에 이어 시인의 성찰적 세계를 더욱 깊게 완성한다.5 시인의 말 제1부 13 손을 잡아요 14 약속은 꿈으로 남고 15 당신이 했으니 좋은 일이지 16 가을이 돌아서서 울었다 17 밤이 지나고 있다 18 사막여우 속눈썹은 잘 있을까 20 저녁은 먹고 가요 22 시간을 머금은 문장 24 망초꽃 앞에서 26 뜨락 28 내일은 없다 30 나를 부탁하였다 31 모란잎 가을비 32 집은 멀리 있다 34 손바닥이 아프다 제2부 39 돌아오는 사람 40 희망 41 시칠리아노 42 바디메오 목소리 44 또, 또또 45 여린 달 손을 잡고 46 부드러운 고드름 48 비에 젖은 것들은 그리움으로 온다 49 하늘은 있다는 말 50 아리랑을 부른 날 52 비비새가 비비비 우네 53 곁 54 회칠한 무덤 55 붉은 울음 56 사는 일 힘들면 어디엔들 못 가랴 제3부 61 풀잎 62 물푸레나무 자라고 있다 64 꽃차를 만들면서 65 한동안 들국처럼 66 생일 68 슬픈 자화상 70 신성악설 72 덕이네 고양이 73 화정사거리에서 74 N차 혁명 76 이암마을 77 적벽은 멀리 있다 78 해 지기 전에 80 질문 82 명옥이 제4부 85 순한 손 86 그늘 88 석류나무에 올린 조등 90 동적골에서 91 누구신지요 92 아빠의 청춘 93 705호 94 큰 달이 뜬다는데 95 흰 96 적요 97 시인의 아내 98 아득하여라 100 담벼락 유치원 101 직소로 간다 102 봄비 105 해설 실존의 우울을 넘어 사과꽃을 기다리는 시 _ 고재종슬픔과 마주하는 자세 함진원 시집 『가만히 불러 보는 이름』 함진원 시인이 네 번째 시집 『가만히 불러 보는 이름』(문학들)을 펴냈다. 60편의 시를 총 4부로 나누어 담았다. 시집의 품격은 “계절을 모아 공손한 마음으로 꽃씨를 받으면서 다시 내일을 품에 안았다”(‘시인의 말’)는 시인의 고백과 결을 같이한다. “후회가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새털구름으로 가버린 젊은 날”이지만 오늘 시인은 차를 끓여 “그대”와 나누며 “모란 피는 날”을 기다린다. “후회가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새털구름으로 가버린 젊은 날/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십이월 찻물 끓이는 소리 좋은 요즘/그대 한 모금 나도 한 모금/차가 있고 나무 그늘과 모란 피는 날 기다리며/겨울을 보내요 그리고/서로 손을 잡아요”(「손을 잡아요」) 누구라서 슬픔이 없겠는가. 중요한 것은 그 슬픔과 마주하는 자세일 것이다. 함진원 시인은 깊은 슬픔과 허무의 순간에도 스스로 위무와 자정의 시간을 통과하며 희망의 불씨를 지피려 한다. “이루지 못한 약속”은 “물결치는 바다에 꿈으로 묻고 돌아섰다”(「약속은 꿈으로 남고」) , “뒤돌아보지 말고 가야 해/뜨건 밥에 된장국 훌훌 마시고/일어나거라/힘들고 못 살것으면 항꾸네 살면 되제”(「망초꽃 앞에서」) 그리고 그 슬픔을 따스하게 감싸 안으려는 자세는 작가의 실존을 넘어 사회적 대상으로 확장된다. “솔부엉이는 산으로 가고//산양은 울타리 넘어 들판으로 가고//우리는 산으로, 들판으로 못 가고//양심을 들고 광장으로 간다”(「희망」) 그 광장에는 계엄령에 맞서 남태령 고개를 넘는 이웃이 있고(「부드러운 고드름」), 천막 농성장의 아침이 있고(「바디메오 목소리」), “살고자 하면 죽고/죽고자 하면 사는/아우내 만세 소리”(「비에 젖은 것들은 그리움으로 온다」)가 있다. 더하여 지금도 터져 나오는 노동자들의 무참한 죽음이 있다. “완반기로 쓸려 갈 때 인간은 야누스, 이제라도 인간답게 살아 봐야죠 거기 누구 없소 억울하다고 소리 내지도 못한 세상에서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는데 먼지도 못 가져가는 거 알면서 왜 모른 척 혼자만 잘살면 그만인가요”(「또, 또또」) 견딜 수 없는 비애와 분노의 극단에서도 함진원의 시가 아름다운 것은 슬픔을 껴안으려는 자세 때문으로 보인다. “너무 오래 머물렀습니다/가만히 불러 보는 이름이 있어서/다행인 요즘/섬기는 일도, 사랑할 일도/잠깐, 쉬었다 가는 길/혼자면 어떻습니까”(「누구신지요」) 고재종 시인은 그것을 “섬기고 사랑하고 자발적 가난의 길을 가는 순명의 삶”이라고 명명했다. 함진원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실존적 불안과 우울 그리고 타나토스를 사회정치학적 상상력으로 거뜬히 이겨내며 삶을 다진다. 그런데 그 다진 삶이 어떤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세속적 방식이라기보다, 섬기고 사랑하고 자발적 가난의 길을 가는 순명의 삶이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인연도, 가족에게 헌신하는 시간도 힘들면 힘든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가꾸며 홍매화 피고 사과꽃 기다리는 자연의 이법을 따르고자 한다. 바로 그것이 ‘가만히 불러 보는 이름’의 그분에게 ‘섬기는 일’ ‘사랑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함진원 시인의 결론은 참으로 아름답다._고재종 시인 함진원 시인은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시 「그해 여름의 사투리 調」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시집 『인적 드문 숲길은 시작되었네』, 『푸성귀 한 잎 집으로 가고 있다』, 『눈 맑은 낙타를 만났다』를 펴냈다.
엄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예인 / 안드레아 N. 리치신 외 글, 조자현 옮김 / 2013.09.30
13,900

예인결혼,가족안드레아 N. 리치신 외 글, 조자현 옮김
엄마와 딸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딸이 어머니가 되고 다시 할머니가 되어가는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엄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에 기고한 22명의 여류작가들은 모두가 저마다 다른 어린 시절을 경험했고, 그들의 어머니들 또한 각양각색의 개성을 소유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어머니, 그리고 딸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고자 했다. 실수를 모르는 전지전능한 능력자도 있는가 하면, 오직 자식을 위한 희생으로 일관된 삶을 살다가 이를 청산하고 한 사람의 능력 있는 여성으로서 당당하게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오히려 딸에게 긍정적인 역할모델이 되어준 엄마도 있다. 어머니와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했건 불행했건, 어머니처럼 살고 싶건 아니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딸이 미래에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큰 방향성을 제시해 준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 누군가의 딸이기만 했던 위치에서 어느새 누군가의 어머니가 된 이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어머니를 돌아보며 어머니와 딸 사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자신의 책임과 역할에 관해서도 깊이 성찰한다. 세대를 거듭해도 사라지지 않는 유산은 물질이나 재산이 아닌 정신적인 것에 있다는 것을, 책 속의 에피소드들은 다양한 형태로 이야기해 주고 있다. 엄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세상 모든 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시작하며 제1부_추억과 그리움 1. 천국으로 거는 전화 2. 기억의 대물림 3. 딸에게 꼭 물려주고픈 유산 4. 숨은 보물찾기 5. 엄마의 아주 틀별한 휴식 6. 그녀의 어머니, 그리고 내 어머니 7. 이정표 없는 세상에서 엄마노릇하기 제2부_상처와 화해 8. 딸에게 하는 맹세 9. 마음을 열어야 들리는 말 10. 행복을 찾아서 11. 엄마가 꿈꾸던 딸은 아니었지만...... 12. 엄마, 나를 용서해 주세요 13. 옷차림에 관한 우리 모녀의 견해 14. 어머니에게 진짜로 하고 싶은 말 제3부_지혜와 성장 15. 다른 듯 닮은 모녀삼대 16. 절약보다 중요한 것 17. 엄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18. 치유의 글쓰기 19. 딸아이의 초경에 대비하는 엄마의 자세 20. 타인의 어머니들에게 배운 것 21. 내 딸을 책벌레로 만들고 싶은 이유 22. 눈에서 피가 나지 않는 한 절대 엄마를 방해하지 마!함께 있을 땐 때때로 마음에 없는 모진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잠시만 떨어져도 그리움이 사무친다. 세상 누구보다 가깝고 영원히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지원자가 되는 엄마, 그리고 딸에 관한 이야기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누군가의 딸이면서 또 누군가의 엄마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명한 여류작가 22인이 털어놓은 자신의 어머니, 그리고 딸에 관한 솔직한 고백을 담은 옴니버스 에세이집이다. 그들의 고백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그 시절 어머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나아가 자신의 인생관이나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돌아보고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 우리는 때때로 어머니나 딸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는다고 해도 아깝지 않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들이 정말로 바라고 원하는 것은 그런 거창한 희생이 아닐 것이다. 굳이 그런 거창한 것 말고, 그저 일상의 소소한 시간들을 함께 하며 행복을 나누고 경험, 애정, 지혜를 공유하는 것을 훨씬 더 바라고 있을지 모른다. 이 책에 기고한 22명의 여류작가들은 모두가 저마다 다른 어린 시절을 경험했고, 그들의 어머니들 또한 각양각색의 개성을 소유하고 있다. 실수를 모르는 전지전능한 능력자도 있는가 하면, 오직 자식을 위한 희생으로 일관된 삶을 살다가 이를 청산하고 한 사람의 능력 있는 여성으로서 당당하게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오히려 딸에게 긍정적인 역할모델이 되어준 엄마도 있다. 또한 평생 나쁜남자에게만 반해서 딸의 유년기를 힘들게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딸의 분노와 반항을 한없는 관용으로 포용했던 엄마도 있고, 생전에 너무나 밝고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넘쳤던 탓에 돌아가신 후 공백과 상실감이 너무 커서 배신감마저 느끼게 한 어머니도 있다. 평생 자신이 어머니가 원했던 딸이 아니라는 생각에 괴로워하다 인생의 어느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자신을 너무나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던 어머니의 진심을 깨닫고 감동한 딸의 이야기도 있다. 또한 몸과 마음에 병이 들어 제대로 된 엄마노릇을 해주지 못한 어머니 때문에 상처받은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던 안타까운 회고도 있었으며,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읜 나머지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늘 모성애를 갈망하다가 그런 갈망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이상적인 엄마가 되어주는 것으로 보상받으려고 노력하는 이도 있었다. 엄마를 사랑하지만, 난 엄마처럼은 살지 않을 테야... 그럼에도 어머니는 딸에게 가장 강력한 인생의 멘토다! 이렇듯 풀어놓은 사연은 서로가 제각각이지만, 그들에게도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를 통해 어떤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딸을 키우고 또 어떤 엄마가 되어 주어야 할지는 물론, 나아가 어떤 여성으로 성장하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큰 지침을 세우게 되었다는 점이다. 어머니와 함께 한 그녀들의 유년시절이 행복했건 불행했건 기뻤건 슬펐건 어머니처럼 살고 싶건 아니건 상관없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딸이 미래에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큰 방향성을 제시해 준 이정표가 되어 준 것만은 분명하다. 세월이 흘러 누군가의 딸이기만 했던 위치에서 어느새 누군가의 어머니가 된 이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어머니를 돌아보며 어머니와 딸 사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자신의 책임과 역할에 관해서도 깊이 성찰한다. 세대를 거듭해도 사라지지 않는 유산은 물질이나 재산이 아닌 정신적인 것에 있다는 것을 책 속의 에피소드들은 다양한 형태로 이야기해 주고 있다. 세상의 많은 딸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마음 깊이 사랑하고 또 의지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어머니와 같은 인생은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은 절대 어머니와 같은 삶을 살지 않겠다며 어린 시절 어머니를 원망하거나 비난하거나 심지어 부정했던 작가들조차 어느 순간 자기 어머니의 모습과 성격, 심지어 어머니의 인생과도 다른 듯 닮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이 좋은 점이든 나쁜 점이든 상관없이 모든 면에서 말이다. 그리고 그런 발견 속에서 인생은 아무리 역경과 고난, 슬픔의 연속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 분명 소중한 교훈과 가르침이 숨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러한 소중한 가르침을 우리가 얼마나 간과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이 책은 어머니와 딸의 관계, 그리고 그들의 아픔과 성장을 통해 담담하게 풀어간다. 딸이 어머니가 되고 다시 할머니가 되어가는 이야기와 그 속에 감춰진 비밀이 하나둘 벗겨질 때 세대 간에 크게 벌어져 있던 세대차이의 간극은 점점 줄어들고 인생의 지혜는 차곡차곡 쌓여가게 될 것이다. 결국 모성이라는 것은 세대를 통해 계속 이어지는 하나의 유산인 것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할머니의 애정표현이나 말투를 알게 모르게 물려받는다. 뿐만 아니라, 특이한 버릇, 구전가요, 요리법도 물려받으며, 가장 신기한 것은 유머, 열정과 같은 감정적 유산도 함께 물려받는다는 사실이다.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이름 “엄마” 이 책은 어머니와 딸에 관한 이야기가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전개된다. ‘추억과 그리움’, ‘상처와 화해’, ‘지혜와 성장’ 편으로 나누어 펼쳐지는 어머니와 딸에 관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잊고 살아왔던 어린 시절 기억의 조각들이 들려주는 추억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미래에 우리가 엄마로서 또한 여자로서 우리의 딸들에게 보여주고 열어주고픈 풍요롭고 충만한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어릴 때부터 우리는 놀라고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엄마!’를 외쳤다. 그리고 슬픔과 좌절, 실의에 빠져 있을 때도, 뭔가 위로와 조언이 필요할 때도 우리는 늘 어머니를 떠올리며 그녀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싶어진다. 특히나 이 책 속에서 이미 어머니를 여읜 작가들은 하나같이 뼈에 사무칠 만큼의 애절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설혹 어머니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어머니를 통해 결국엔 가장 이상적인 어머니상과 여성상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면서 어머니에 대한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는 동시에, 자신 또한 딸에게 좀 더 나은 엄마가 되어주고, 스스로도 더 나은 여성이 되기 위한 다짐을 새로이 하고 있다. 누군가의 딸이면서, 또 누군가의 어머니이기도 한 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을 위하여...... 누군가의 딸에서 어머니가 된다는 건 과거 자신이 어머니에게서 받은 모든 것을 이제 자신의 딸에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모두는 이미 우리의 어머니가 살아온 삶과 그 속에서 내린 선택들을 지켜보며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해왔다. 또한 어머니를 사랑하는 만큼 어머니에 대해 불만이나 서운함을 느끼고 한편으론 어머니처럼 살게 될까 봐 두려워했던 적도 많을 것이다. 세상 어느 어머니든 완벽할 순 없다. 하지만 어머니의 그 어떤 실수와 단점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우리가 더 좋은 엄마, 나아가 더 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어머니인 동시에 딸로 살아간다는 건 자신이 저지른 어리석은 실수를 용서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실수도 똑같이 용서해 주는 것이라는 진리를 이 책은 말해 준다. 그리하여 어머니가 과거 자신에게 저지른 실수에 연민을 느끼고 어머니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의 딸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성장해가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된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해준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자신의 어린 시절과 그 시절의 어머니를 마음속에 담은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실 자신이 직접 엄마가 되어보기 전에는 어머니가 자식인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었는지를 완전히 깨닫고 인식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고 나면 우리는 어머니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헌신 위에서 성장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머니라는 존재에 대해 애정을 넘어 경외심마저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앞으로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동아시아의 새로운 모색
이매진 / 박사명 지음 / 2006.10.20
22,000원 ⟶ 19,800원(10% off)

이매진소설,일반박사명 지음
동남아와 동북아의 정치변동이 낳은 동아시아 전체의 지역통합을 탐구했다. 한국동남아연구소 이사장인 지은이 박사명 교수(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는 동아시아공동체연구회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협력과 지역통합에 관한 실천적 담론에 참여해온 정치학자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낙관적 전망을 잃지 않고 모두 ‘같음’이 서로 ‘다름’보다 늘 좋은 것은 아니며, 중요한 것은 ‘어울림’이라고 말한다. 그 동안 한국 사회에서는 동남아와 동북아를 무관하게 다뤄왔다. 그러나 탈냉전과 세계화의 급속한 진전은 우리의 고정 관념을 철저히 전복하고 해체했다. 그것이 바로 1997년 여름 태국에서 시작해 한국을 난타한 동아시아 경제위기의 역사적 정체다. 21세기 한국의 시·공간적 조건은 동남아와 동북아를 포괄하는 동아시아의 지정학적(geopolitical), 지경학적(geoeconomic), 지문화적(geocultural) 변동을 반영하는 역동적 인식 지도를 요구한다. 지은이는 동아시아의 과거부터 현재의 변화, 참여정부의 동아시아 정책까지 아우르며, 아세안이 주도하는 ‘ASEAN+3’ 방식을 통해 동북아의 ‘동굴’을 이탈하여 동아시아의 ‘광장’을 지향하는 여정을 서두르고, 새로운 인식 지도를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미래를 기획하자고 제안한다.서문 논문의 출전 서론 동아시아의 보편성과 특수성 I부 동남아의 정치변동 1장 동남아 정치변동의 장기동향 2장 동남아의 경제발전과 정치변동 3장 동남아의 경제위기와 정치변동 4장 세계화와 동남아: 도전과 응전 II부 동북아의 정치변동 5장 중국의 시장경제와 소유제도 6장 세계화와 중국화: 도전과 기회 7장 중국과 동남아: 전장에서 시장으로 8장 동북아 정체성의 딜레마 III부 동아시아 지역통합 9장 동남아의 화인사회: 필리핀 사례 10장 동아시아 경제위기의 정치동학 11장 동남아의 동아시아 지역주의 12장 한국과 동남아의 문화적 연대 13장 동북아를 넘어 동아시아로 결론 동아시아를 위한 한국의 선택 참고문헌
러브 시크릿 사랑편
넥서스BOOKS / 마니 카민스 외 지음, 김정미 옮김 / 2008.02.10
10,000원 ⟶ 9,000원(10% off)

넥서스BOOKS소설,일반마니 카민스 외 지음, 김정미 옮김
'밀고 당기기' 법칙에 따라 간단한 트릭으로 사랑을 얻고 유지하는 것이 아닌 진정 '나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멋진 연애를 위해서는 '나와의 멋진 연애'를 할 줄 알아야 하며 사랑이 들어올 공간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준비를 시작으로 30일 프로젝트 안에 주도적인 연애 개척하기, 꿈 목록 만들기, 애인에게 바라는 것 목록 만들기, 운명적인 짝을 만나는 6가지 방법,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장소 5,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변명에 얽힌 속뜻, 연애 초기에 마음에 새겨야 할 3가지, 연애 초기에 피해야 할 함정, 연애를 망치는 습관 체크리스트, 집착을 나타내는 10가지 신호 등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제안이 가득하다. 이 책은 행복한 사랑 만들기, 멋진 연애의 법칙을 제안하는 동시에 여자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30일 프로젝트에 따라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을 가꾸고, 주변을 정리하고,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친구들을 정리하고, 숨겨진 내 능력을 찾고, 꿈 목록을 통해 내가 원하는 꿈을 찾는 과정은 사랑뿐만 아니라 결국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법 Part. 1_ 나도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별의 아픔을 견딘다는 것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는 8단계 | 시간이 약이다 | 오르락내리락하는 내 감정 Day 1_ 멋진 연애 정의하기 사랑이 필요해 | 나 자신을 사랑하면 연애도 시작되는 법 | 나와의 멋진 연애 | 애인과의 멋진 연애 | 멋진 연애를 위한 5단계 Day 2_ 사랑이 들어올 공간 마련하기 원하는 것과 준비하는 것 | 무대 꾸미기 | 성적 매력 유지하기 | 새 것을 탄생시키기 위한 짐 정리 | 구, 사랑하든지 버리든지 | 물건, 필요 없으면 모두 버리기 | 짐을 정리해야 하는 4가지 이유 | Day 2 활동 A: 짐 정리를 도와줄 친구 찾기 | Day 2 활동 B: 천생연분을 만날 수 있는 주문 Part. 2_ 모든 짐 벗어버리기 Day 3~8_ 물질적인 짐 정리하기 Day 3: 침실 청소하기 | Day 4: 옷장 정리하기 | Day 5: 생활공간 바꾸기 | Day 6: 욕실 청소하기 | Day 7: 한 달 단위로 가계부 쓰기 | Day 8: 여유 갖기 | 물질적인 짐 체크리스트 Day 9~13_ 감정적인 짐 정리하기 Day 9: ‘이래야만 돼’ 하는 편견 버리기 | Day 10: 중독에서 벗어나기 | Day 11: 희생자 노릇은 이제 그만 | Day 12: 가질 수 없는 남자 포기하기 | Day 13: 흡혈귀 타입 친구들과 한계선 긋기 Day 14_ 시간 많은데 나중에 하지 뭐 Day 14 활동: 더 이상 미루지 않기 Day 15_ 내 삶이 사랑으로 넘쳤던 이유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 | Day 15 활동: 내 곁의 사랑에 감사하기 Part. 3_ 내가 원하는 연애의 조건 Day 16_ 미래의 연애를 위한 창조의 소용돌이 창조의 소용돌이사랑을 기다리는 당신, 연애 중인 당신을 위한 똑똑하게 사랑하는 법! 내가 원하는 운명의 반쪽은 어디에 있을까? 멋진 연애를 위한 5단계 법칙, 운명적인 짝을 만나는 6가지 방법, 연애 초기에 피해야 할 함정, 내가 원하는 연애의 조건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연애할 때 알아야 할 모든 것_ 30일 프로젝트 대체 연애는 뭐가 이리도 복잡하고 힘든 것일까? 남자가 내게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아내는 방법이라든가 남자가 먼저 전화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막상 전화가 오면 바빠서 전화를 못 받는 척하라는 조언을 늘어놓는 책에 진절머리가 났는가? 그렇다면 편안히 자리를 잡고 앉아 이 책을 읽어보자. 《러브 시크릿-사랑편》에서는 흔히들 얘기하는 ‘밀고 당기기’의 법칙에 따라 간단한 트릭으로 상대의 사랑을 얻고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나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결국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멋진 연애를 위해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나와의 멋진 연애’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과 물질적인?감정적인 짐을 벗어던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준비된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나를 가꾸고 사랑이 들어올 공간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준비를 시작으로 30일 프로젝트 안에는 주도적인 연애 개척하기, 꿈 목록 만들기, 애인에게 바라는 것 목록 만들기, 운명적인 짝을 만나는 6가지 방법,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장소 5,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변명에 얽힌 속뜻, 연애 초기에 마음에 새겨야 할 3가지, 연애 초기에 피해야 할 함정, 연애를 망치는 습관 체크리스트, 집착을 나타내는 10가지 신호 등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제안이 가득하다. ‘연애의 법칙’서이자 여자들의 ‘자기계발서’ 행복한 사랑 만들기, 멋진 연애의 법칙을 제안하고 있지만, 이 책은 단지 사랑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에서 멋진 연애를 하기 위한 첫 단계로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30일 프로젝트에 따라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을 가꾸고, 주변을 정리하고,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친구들을 정리하고, 숨겨진 내 능력을 찾고, 꿈 목록을 통해 내가 원하는 꿈을 찾는 과정은 사랑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성장하고 결국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내 능력을 믿고 내가 원하는 바를 알고 당당히 말하며 연애에 있어서도 주도적으로 헤쳐 나간다면 더욱 사랑받는 내가 될 것이며,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자가 될 것이다. 약간은 ‘이기적인’ 내가 되어 사랑도 성공도 쟁취하는 멋진 여자로 거듭나려면 이 책이 모든 여자들에게 꼭 필요할 것이다.
가정.교회.마을 교육공동체
동연(와이미디어) / 김도일 지음 / 2018.01.29
18,000원 ⟶ 16,200원(10% off)

동연(와이미디어)소설,일반김도일 지음
추천의 글 최기학_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를 실현키 위한 ‘마을목회’를 위하여 6 채영남_「마을교회와 마을목회」 개인저작 시리즈에 부쳐 8 노영상_ 마을목회의 정착을 위한 상향적 기독교교육의 시도 10 안광수_ 가정-교회-마을이 연대하여 이루어가는 하나님 나라 12 한국일_ 마을사람들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14 감사의 글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16 여는 글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에 관한 연구와 실천이 왜 필요한가? 23 1부 가정, 교회, 마을을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역의 이론적 배경 1장 | 가정과 교회의 유기적 관계 회복을 통한 기독교교육 39 2장 | 마을, 지역공동체로 나아가는 기독교교육 71 3장 | 가정, 교회, 마을의 생명망 조성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독교교육 107 4장 |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를 연계하고 세우기 위해 융합의 가치를 지향하는 기독교교육 129 5장 |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거꾸로 교실과 아들러 심리학의 활용가능성에 관한 연구 163 6장 | 더불어 행복한 삶을 위한 플랫폼: 마을교육공동체 192 2부 미래세대를 살리기 위한 가정 ? 교회 ? 마을 교육공동체 형성에 대한 도전과 교육원리 7장 | 미래세대 살리기, 아기 울음소리가 그친 교회 231 8장 | 미래세대 살리기, 부끄러운 교회 240 9장 | 미래세대 살리기, 청년들이 떠나는 교회 247 10장 | 미래세대 살리기, 함께 마을에서 255 11장 | 미래세대 살리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267 12장 | 미래세대 살리기, 하나님의 교육으로 275 13장 | 미래세대 살리기, 하나님의 말씀공부로 283 14장 | 미래세대 살리기, 기다림의 교육으로 296 15장 | 미래세대 살리기, 가정과 교회와 마을의 연계로 304 16장 | 미래세대 살리기, 거룩함과 즐거움으로 311 17장 | 미래세대 살리기, 교사를 세움으로 320 18장 | 미래세대 살리기, 부모를 세움으로 331 3부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가정 ? 교회 ? 마을 교육공동체를 향하여 19장 |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 형성의 출발점 341 20장 |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 교육목회 원리 349 21장 |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 만들기 전략 358 22장 |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 형성의 과정과 목적 370 23장 |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 형성 사례 1 381 24장 |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 형성 사례 2 391 25장 |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 형성 사례 3 399 26장 |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 만들기 세미나의 실제 1 408 27장 |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 만들기 세미나의 실제 2 그리고 부모-학생-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운동 이야기 416 닫는 글 가정, 교회, 마을 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살리는 복음주의 양심의 회복 429 참고문헌 / 457
디자인 전공생이 궁금해 하는 지식재산Q&A
창조와지식(북모아) / 서경대학교 부설 디자인연구소 (지은이) / 2021.06.29
25,000원 ⟶ 22,500원(10% off)

창조와지식(북모아)소설,일반서경대학교 부설 디자인연구소 (지은이)
지식재산권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디자인 과정에서 궁금해할 수 있는 문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지식재산 전반에 걸친 이해를 위해 디자인권뿐만 아니라 상표나 저작권도 함께 다루고 있으며, 관련 판례나 사례를 충분히 제시하고 있다. 실제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질문을 토대로 만들어져 있다는 점에서 한번 쯤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머리말 1. 디자인과 지식재산 2. 지식재산 Q&A 이 책은 올해 2월 본 연구소에서 출판한 ‘디자인전공생이 알아야 할 디자인 분쟁’에 이어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식재산으로서 디자인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책의 첫 번째 챕터인 ‘디자인과 지식재산’에서는 디자인이 디자인 보호법 이외에 저작권법, 상표법 등 다양한 법에 의해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하고,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디자인’과 법에서 규정하고 보호하는 대상으로서의 ‘디자인’이 어떻게 다른지, 디자인의 다양한 요소들이 어떤 법령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챕터에서는 디자인권 및 저작권의 권리관계, 표절, 저작권 침해 및 보호, 타인의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 등 디자인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한번 쯤 의문을 가져봤을 만한 내용을 Q&A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물로 보는 한국사 2
일빛 / 이은직 지음, 정홍준 옮김 / 200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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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빛소설,일반이은직 지음, 정홍준 옮김
이 책은 반평생을 일본에서 지내온 지은이가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동포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조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주어 자긍심을 갖게 하자는 목적에서 쓰여진 인물 중심의 한국사로, 1997년 출간되었던 의 개정판이다. 지난 역사와 인물들의 삶을 피상적으로 보여주기 보다는 그들의 모습을 일상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려내고자 했으며, 그리 어렵지 않게 쓰여져 누구나 흥미를 갖고 있을 수 있도록 하였다. 2권 말미에는 인명사전을 새롭게 추가해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을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1권 자랑스러운 삼국 시대의 예술가들 신라의 뛰어난 문호들 고려 초기의 대학자 최충 사대주의와 민족주의의 두 얼굴, 김부식 무인 정치와 민중 봉기 무인 정권 시절 지식인의 초상 이규보 애국의 두 갈래 길, 배중손과 김방경 한국 불교의 두 기둥, 의천과 일연 조국에 일생을 바친 위대한 문호 이제현 민중을 사랑한 두 사람, 최무선과 문익점 고려의 마지막을 장식한 사람들 세종 대왕 시대의 공로자들 훈민정음을 만든 사람들 반골 학자 김시습 불우했던 언어학자 최세진 재야의 철학자 서경덕 뛰어난 여성의 표본 신사임당 주자학의 권위자 이황 위대한 인간성의 사상가 이이 뜨거운 가슴의 시인 정철 민족 의학의 대가 허준 풍류와 기백의 문인 임제 애국을 노래한 시인 박인로 대표적 여류 시인 황진이와 허난설헌 명필 한호와 실학의 선구자 이수광 풍운아 허균과 시조의 대가 윤선도 실학의 대부 유형원 김만중과 그의 문학 특이한 실학자 박세당과 정상기 2권 실학을 집대성한 이익 독자적 화풍을 이룬 정선과 삼재 18세기 후반에 활약한 학자들 실학의 대문호 박지원과 그의 문학 북학파의 석학 박제가 풍속화의 양대 거장 김홍도와 신윤복 실학의 우뚝한 봉우리 정약용 혁명아 홍경래와 그의 투쟁 19세기 초에 활약한 애국적인 학자들 방랑 시인 김삿갓 김정호와 판소리 중흥의 공로자 신재효 천재 화가 장승업 개화 운동의 지도자 김옥균 갑오 농민 전쟁의 지도자 전봉준 구국을 위한 투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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