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3961
3962
3963
3964
3965
3966
3967
3968
3969
3970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남주희의 New 신나는 재즈소곡집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남주희 지음 / 2015.12.31
6,000원 ⟶
5,400원
(10% off)
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남주희 지음
팝, 뉴에이지, 드라마 OST에 국한된 재즈소곡집과 달리 게임송, SNS 시그널송(BGM), KTX.지하철 음악, 백화점 로고송, 최근 개봉한 [암살] OST까지 획기적이고 다양한 선곡으로 재미가 배가된다. 난이도는 체르니100~30번 수준의 소곡집이다.유 레이즈 미 업 해피니스 서울 지하철 맛보기 하농 파돌리기 송 수고했어 오늘도 개미송 내 나이가 어때서 사는게 니나노 닐리리 맘보 결혼행진곡 애니팡 내일 리틀 걸 카카오톡 보이스톡 두 유 원트 투 빌드 어 스노우 맨? 렛 잇 비 해피 토크 레오, 레아, 엘리야 생일축하노래 세레나데 투 스프링 섬머 조원의 아침 하트 앤드 소울 더 해피 송 초코보 초코보 디 엔터테이너 아이 윌 언제나 몇 번이라도 간 때문이야 명탐정 코난 테마 어텀 리브즈 넬라 판타지아 슈퍼 마리오 리버 플로우즈 인 유 아이 드림드 어 드림 인연 렛 잇 고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우리의 꿈 너의 의미 추억
영웅전기 대고구려 2
어울림출판사 / 다물 지음 / 2017.05.29
8,000원 ⟶
7,200원
(10% off)
어울림출판사
소설,일반
다물 지음
다물 역사판타지 장편소설. 찬란한 역사는 저물고, 암담한 미래가 시작되려 한다. "정녕 그것이 삼한 민족의 미래인가?" 천손의 후예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를 올리고, 삼한의 영웅들이 중천으로 모여드는데……. "천신의 명으로 삼한 민족의 미래를 바꿀 거야." 광개토 태왕, 척준경, 이성계, 이순신, 장영실… 그리고 대한민국 유생 김도한. 신탁이 내려지고 천신의 가호가 고구려에 새겨진다.필독 7사비성 전투 9역사가 엎어지다 51삼국을 흔들기 시작하다 81다시 평양으로 가다 135운명을 부수다 177유일한 정통성 231새로운 길을 찾다 263
당신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합니다
글항아리 / 뤄전위 (지은이), 최지희 (옮긴이) / 2019.02.18
17,000
글항아리
소설,일반
뤄전위 (지은이), 최지희 (옮긴이)
뤄전위가 지금까지 해온 강연의 핵심을 모은 것으로 ‘뤄지쓰웨이’의 서론이자 결론 같은 책이다. 뤄지쓰웨이가 표방하는 가치를 담았으며, 파편화된 현대사회에서 가능한 지적 자기계발론의 엑기스를 담았다. 과학과 문명의 진화로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지식은 더욱 방대해지는데 ‘개인’들은 어떻게 이러한 지식을 습득해서 자신의 경쟁력으로 삼을 수 있는가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다섯 편으로 이뤄진 이 책은 변화된 세계와 그 속의 개인 및 집단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고 오늘날의 개인에게는 ‘인지능력’ 향상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지능력이란 지식,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비판력, 창의력과 같은 정신능력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서 인지능력을 계발하기 위한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고, 사례를 통해 독자를 설득한다. 뤄전위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우리는,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해지는 것처럼, 인지능력이 지식기반 사회에서 최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도구이자 무기임을 수긍하게 된다.제1장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시대 1. 변화가 있어야 미래가 있다 라이브 동영상 플랫폼은 어떻게 인기를 끌었나 ‘수준’이 아닌 ‘심리’가 중요하다 성장 속도가 빠른 시장을 믿어야 한다 변화는 고통을 수반한다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을 오해하지 말자 2. 현대사회의 탄생 독서는 인지 능력을 높인다 뉴턴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관념의 지층’을 구축하다 과학적 방법과 정신병 왜 연단술은 화학이 되지 못했나 모든 세대가 행운을 거머쥔 것은 아니다 제2장 경제학에서 인지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기 1. 현명한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뉴욕의 범죄율은 왜 갑자기 감소했을까 왜 경제학자가 문제를 보는 관점은 우리와 다른 걸까 역지사지의 사고방식은 소용없다 가짜 경제학에 휘둘리지 않기 ‘바람’과 ‘사실’ 사이의 거리 현명한 사람은 사실을 더 많이 보는 사람이다 2. 인지적 차이의 본질 생존에 중요한 건 경제학적 사고다 문과적 사고 vs 이과적 사고 던바의 수: 150인의 법칙 문과적 사고방식은 기회비용을 빠뜨린다 어떤 대가를 치러도 될 만큼 좋은 가치는 세상에 없다 유일한 생존 전략: 전문가를 신뢰하기 3. 세상을 바꾸는 경제학 불량배가 무술까지 하면 아무도 당해낼 수 없다 ‘빛나는 길’과의 투쟁에서 완승한 경제학자 재산권 보호가 중요하다 데소토의 다른 길 후지모리 대통령 vs 빛나는 길 어떻게 해야 좋은 경제학자가 될까 제3장 혁신, 인지 수준 향상의 수단 1. 혁신은 간단하다 혁신은 신기한 게 아니다 의학계의 혁신 이야기 질병도 부산물이다 시스템의 고도화 역시 혁신이다 치료는 과학이 아니라 기술이다 필사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혁신 2. 혁신은 나무이자 그물망이다 IQ는 관계없다 창조는 연쇄적인 활동이다 누가 옳은지 판가름할 수 없다 창조는 한 사람의 공로가 아니다 한 무더기의 작은 혁신이 중요하다 코카콜라는 포장 기술의 혁신 덕분 노벨상 예측 3. 인지 수준 향상과 궁지에서 벗어나기 실리콘밸리 시대는 끝났고 이제 모두 견고해져야 한다 블록형 혁신 알고리즘은 특허가 없다 개방형 혁신 중국식 혁신의 기회 제조는 커다란 강점이다 모든 것을 혁신할 필요는 없다 제4장 비즈니스적 사고 기르기 1. 종의 전쟁, 비즈니스 사회 다시 이해하기 인류: 자연계 최악의 킬러 바이러스식 마케팅 유럽에 창궐한 흑사병의 전말 세균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다를까 천연두 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는 무엇일까 작은 종이 번성하는 것을 간과하지 마라 비즈니스 경쟁의 본질을 다시 이해하라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새로운 종의 출현이다 2. 파트너십을 맺는 방법 회사를 집으로 여기지 말라 직장에서 흔히 하는 거짓말 채용 면접 때 반드시 질문해야 할 두 가지 당신의 가치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직원이 계속 남고 싶어한다면 어떻게 할까 직원이 이직을 원한다면 어떻게 할까 직원이 창업하려 한다면 어떻게 할까 모든 직원을 똑같이 대해야 할까 제5장 이 세상은 좋아질까? 1. 인류사회 다시 이해하기 철학서를 통해 보는 경제학 마인드 지식 영역의 경계를 깨뜨리다 인류의 모든 사상적 결과물은 필연적인 것 인간의 처지는 갈수록 비참해지고 있다 인류도 공룡처럼 멸종될 수 있을까 ‘체약’이란 무엇일까 ‘대상’이란 무엇일까 대외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진다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갈수록 커진다 자유도는 갈수록 높아진다 구조가 갈수록 복잡해진다 2. 이성적 낙관주의 체약대상이란 무엇인가 기존 관념을 전복시킨 체약대상의 두 가지 이론 어떤 태도로 세상을 봐야 할까 지금 우리 생존에 무슨 소용이 있는가 총체적 법칙은 역전되지 않는다 인성을 저버릴 수 없다 분업의 총체적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커뮤니티 경제는 피할 수 없다 중간 단계를 생략할 수 없다 ‘공유경제’ 중 일부 결론은 타당하지 않다 기업 간 경쟁에서 집단 간 경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는 이미 시작되었다 강해지고 싶다면 더 강한 기업과 협력해야 한다 작고 아름다울수록 안정적이다중국 최대의 지식 커뮤니티 ‘뤄지쓰웨이羅輯思維’ 1000만 회원을 확보한 지식 어플리케이션 ‘더다오得到’ 창업자 뤄전위의 베스트셀러 한국어판 출간! 사회의 본질을 꿰뚫고, 효율적으로 지식을 습득하여 생존을 위한 인지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 이 책은 어떤 사람이 읽어야 하는가? 1. 지적으로 초조함을 느끼는 사람! 여기서 ‘지적’이란 깊이 있는 지식 추구가 아닌, 가속화되는 변화의 흐름을 뒤처지지 않고 잘 쫓아가는 것이다. 2. 유튜브에서 ‘공부+재미’를 추구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공부와 의미를 찾는 시대는 저물고 있기 때문이다. 3. 문과적 사고방식에 익숙한 사람. 문과 출신의 사고방식엔 허점이 많다. 그건 우리가 실제로 세상을 보는 눈을 가린다. 4. 낮게 달린 과일만 따먹는 사람. (전 세대가 뿌린 씨앗의 열매를 손을 뻗어 따먹기만 하는 사람은 이걸 다 먹고 나면 더 위로 올라가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5. 타인 의존적이지 않고 모든 것을 혼자서 잘해낼 수 있다고 하는 사람. 이제는 중간 관계를 잘 정립하는 사람일수록 뛰어난 인물이 된다. 즉 타인에게 의존하는 조건이 많아질수록 더 뛰어난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 뤄지쓰웨이와 창업자 뤄전위는 누구인가? 2012년 설립된 ‘뤄지쓰웨이羅輯思維’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기반 지식커뮤니티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60분 분량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유료 동영상 강연을 서비스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지금은 CCTV 백가강단의 상징성을 뛰어넘는 확고한 지식전파 매체로 자리 잡았다. 다루는 내용도 경제, 철학, 역사, 심리, 시사, 생활 잡학까지 전방위적이다. 2015년부터는 “최단시간 내 고효율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더다오得到(영문명: I get)라는 지식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현재 뤄지쓰웨이의 콘텐츠는 이 어플리케이션에 탑재된다. 현재 10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한 더다오는 “죽기 전까지 공부하는 2퍼센트의 사람들”을 위해 “개인 한림원翰林院”이 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점차 자기계발, 실용 등의 지식을 알려주는 쪽으로 대중화되고 있다. 뤄지쓰웨이는 이처럼 누적된 강연을 활용해 화웨이, 디디택시, 중국은행, 유니온페이 등 중국 대형 기업에서 직원들의 내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뤄지쓰웨이의 마스코트는 지혜의 상징인 부엉이다. 이런 뤄지쓰웨이를 이끄는 이가 바로 창업자 뤄전위羅振宇다. 1973년생으로 중국 CCTV의 시사교양 프로듀서 출신인 그는 2008년 프리랜서로 전환했고, 2012년 TV라는 매체를 벗어나 ‘뤄지쓰웨이’를 창업했다. 뛰어난 다독가이자, 입담 좋은 강연자이며 강연 기획자인 그는 단시간에 어마어마한 성공 및 투자 유치를 반복하는 집중과 확산 전략으로 사업을 탄탄한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제 중국 대중은 뤄전위를 뤄팡(돼지라는 뜻)이라고 친근하게 부른다. 매일 아침 오전 6시 30분 뤄팡의 위챗 계정엔 60초 분량의 음성 메시지가 올라오며 이를 통해 일일 이슈를 정리해준다. 또한 방송에 출연해 지식경제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그는 화려한 입담과 유머로 톡톡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현재 중국에서 ‘변화하는 지식 콘텐츠’를 조직화하고 그를 통해 자기만의 세계관과 방향, 삶의 추진력을 얻고자 하는 이들을 이끄는 리더로 자리 잡았다. ◆ 이 책은 어떤 책인가? 『당신의 지적 초조함을 이해합니다』는 뤄전위가 지금까지 해온 강연의 핵심을 모은 것으로 ‘뤄지쓰웨이’의 서론이자 결론 같은 책이다. 즉, 뤄지쓰웨이가 표방하는 가치를 담았으며, 파편화된 현대사회에서 가능한 지적 자기계발론의 엑기스를 담았다. 과학과 문명의 진화로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지식은 더욱 방대해지는데 ‘개인’들은 어떻게 이러한 지식을 습득해서 자신의 경쟁력으로 삼을 수 있는가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다섯 편으로 이뤄진 이 책은 변화된 세계와 그 속의 개인 및 집단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고 오늘날의 개인에게는 ‘인지능력’ 향상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지능력이란 지식,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비판력, 창의력과 같은 정신능력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서 인지능력을 계발하기 위한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고, 사례를 통해 독자를 설득한다. 뤄전위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우리는,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해지는 것처럼, 인지능력이 지식기반 사회에서 최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도구이자 무기임을 수긍하게 된다. ◆ ‘지적 초조함’을 느끼는 시대란 무엇인가 과거에 ‘앎’이란 특권층의 전유물이었다. 대다수에게는 앎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앎은 목마름이었다. 지식이라는 물에 대하여 우리는 스펀지 상태로 존재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도달한 우리 시대에 ‘앎’은 부담감이다. 눈을 감고 귀를 닫아도 지식이 주입되는 시대다. 어느 정도 안다고 해서 자신할 수 없는 시대에 ‘지적 초조함’이 머리를 든다. 그러므로 지금은 지식을 선별적으로 흡수하고, 분석과 정리를 해서 내 안으로 통합해내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식에 압도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저자는 1장에서 이 세계의 본질이 ‘변화’에 있음을 알려준다. 콘텐츠 업계에서는 라이브 동영상 플랫폼이 그 변화를 상징한다. 어떤 동영상이 소비되는지를 보면 그 변화는 실감의 차원으로 전환된다. 즉, 과거에는 지적 콘텐츠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내용의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그것을 소비하는 ‘심리’가 주안점이 되었다. 변화는 고통을 수반하게 마련이다. 코딩을 배운 자식과 놀아줘야 하는 부모의 입장이 그런 고통의 한 풍경일 것이다. 그러나 고통을 즐겁게 감내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1장의 주인공인 장취안링이 그렇다. 그녀는 방송국 아나운서였지만 콘텐츠 투자자로 변신했다. 그 과정이 책에서 상세히 펼쳐진다. 이어서 세상의 본질이 변화임을 알려준 뒤 저자는 ‘현대사회의 탄생’을 다룬다. 현대사회는 언제 탄생했을까? 많은 이가 머릿속에 특정 시점을 떠올릴 것이다. 저자는 뉴턴을 분기점으로 본다. 뉴턴은 한 시대의 관념의 지층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그 지층 위에 현대사회가 얹혀 있다는 게 저자의 인식이다. 물론 이것은 뉴턴 혼자만의 힘으로 이룬 게 아니며 그 시대가 함께 작용했다. 가령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었고 망원경과 현미경이 발명되었다. 우주, 미생물, 수평 공간에 대한 시야가 갑자기 열리면서 과학적 방법이 제 역할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시대를 만나 연금술은 화학이 되었다. 그런데 중국의 연단술은 왜 화학이 되지 못했을까? 그것은 허무맹랑한 것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 ‘경제학’을 통한 인지 수준 업그레이드 2장에서는 『괴짜경제학』의 저자 스티븐 레빗을 중심에 놓고 ‘경제학적 사유’의 중요성을 다룬다. 1990년대 이후 뉴욕의 범죄율이 왜 급감했는지, 일본의 스모가 왜 종교적이면서 동시에 세속적인지, 테러리스트를 색출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법, 경제학으로 본 페널티킥 등의 사례를 통해 저자는 경제학적 사고가 일반인의 사고와 어떻게 다른지를 분석한다. 그것은 ‘직관’이나 ‘상식’에 기반한 사유와 여러 데이터를 종합해서 판단하는 ‘복잡성의 사유’ 사이의 차이다. 인류는 오랜 시간 직관에 따른 사유를 발전시켜왔다. 그것이 생존에 중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관만으로 살아갈 수 없을 만큼 현대사회는 복잡해졌다. 여기서 경제학적 사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경제학적 사고는 한마디로 생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를 이과적 사고방식이라고 할 때 그 반대편에는 문과적 사고방식이 자리한다. 이런 이분법은 때로 위험하지만 사태를 파악하는 데는 유용하다. 저자는 문과적 사고방식이 늘 저지르는 문제가 ‘기회비용’을 계산하지 않는 점에 있다고 지적한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때 들이는 비용은 ‘회계 원가’가 전부가 아니다. 그것을 선택함으로써 배제하는 것의 가격을 모두 더할 때 ‘기회비용’이 생성된다. 이 기회비용을 빠뜨리면 함정에 빠지기 쉽다. 환경 문제, 사회 문제 모두에서 그렇다. 화학비료, 미세먼지 등은 기회비용이 예민하게 대두되는 문제다. 다양한 예시를 통해 저자가 강조하는 건 두 가지다. 가치를 절대화하지 말 것, 그리고 모순을 받아들일 것이다. 책에 따르면 “최고의 지혜는 자가당착이며 모순은 융통성의 다른 말”이다. 지식 추구의 과정은 지극히 길고 동적이며 개방적이다. 진실을 추구할수록 진실을 고집하기 어려워진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인지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며 높은 곳에 설 수 있을까? “대가를 인정하고, 경중을 비교하되, 시비를 따지지 말고, 우열을 겨루라”는 게 저자의 메시지다. ◆ 혁신이란 무엇인가 3장에선 혁신을 다룬다. 혁신이란 무엇이며 어떤 사람들이 만들어내는가. 우리는 혁신을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있다.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을 떠올리며. 하지만 저자는 이런 의견에 반대한다. 지난 수백 년 사이 의학계의 가장 큰 혁신은 ‘손씻기’였다. 이것이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을 많이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아이디어와 합심해서 그것을 실천해나가는 협력이 중요한 이유다. 체임벌린 가문을 부자로 만들어준 것은 ‘겸자’였다. 17세기에 체임벌린이란 의사가 발명한 이 겸자는 대형 달걀 집게에 불과한 도구이지만 체임벌린 가문은 이 비밀 장비로 난산을 겪는 산모와 아이 모두 살려낼 수 있었다. 이 두 가지 예는 혁신과 진보는 첨단기술과 그리 큰 관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고도화, 시스템의 고도화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것, 시스템화하는 것, 필사적인 장인정신으로 하는 것 자체가 혁신이다. 저자는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계획을 하나 세웠다. 2015년 말부터 ‘연말 강연’을 시작한 것이다. 이것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한다”는 데 있다. 적어도 20년 동안 매년 12월 31일 저녁 8시 30분에 시작해 이듬해 첫날 새벽 1시 30분까지 5시간 동안 강연을 한다. 물론 재미있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계속 밀고 나간다는 것. 그리고 포인트는 지금 시장에는 이와 유사한 상품이 없다는 사실이다. 첫해는 티켓 판매가 어려울 수 있지만 3년차부터는 문제없을 것으로 저자는 예측했다. 5년차, 8년차쯤 되면 텔레비전 중계권까지 해서 수익이 좀 날 것이고, 만약 20년을 달성한다면 틀림없이 시장에 하나의 지표이자 ‘기적’까지도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창조는 바로 한 무더기의 작은 혁신들이다 이러한 생각을 밀고 나가면 “창조는 연쇄적인 활동이자 그물망이지 결코 하나의 점이 될 수 없다”는 데 도달한다. 거시적 현상과 이를 구성하는 미시적 개체 사이에는 사실상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다. 가장 간단한 예가 바로 물이다. 물 분자 안에는 파도 현상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한 무더기의 물 분자가 한데 모이면 파도라고 하는 거시적 현상이 쏟아져 나온다. 창조와 혁신도 마찬가지다. 인류 전체의 창조 그물망으로 시야를 넓혀, 통찰력을 가지고 수많은 소소한 혁신 사이의 관계를 발견한 뒤 그것들을 연결할 때 비로소 위대한 혁신이 이뤄진다. 과거 혁신의 주체는 공부를 잘하는 노드형 인간이었지만, 미래 혁신의 주체는 공부와 거리가 먼 연결형 인간이다. ◆ 모든 것을 혁신한다? 문제는 컨트롤이다 좋은 차인지 아닌지는 엔진의 회전 속도나 출력 파워를 보면 알 수 있다. 핸들을 보고 회전 속도나 출력 파워를 가늠할 수 없고, 백미러로 속도를 가늠할 수 없다. 혁신적인 산업 사슬에서 대부분은 굳이 새로워질 필요가 없다. 일부는 혁신을 맡고, 일부는 협력을 맡고, 일부는 광고를 맡고, 일부는 루트를 맡고, 일부는 생산을 맡는다. 모든 부문에서 혁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현시대의 과학기술 혁명 역시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 어느 산업 사슬의 어느 단계에서 강력한 컨트롤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컨트롤할 수 있다면 스스로 혁신하지 않고 오히려 혁신이 이뤄진 부분을 통제할 수 있다. ◆ 비즈니스적 사고 기르기 인류 역사를 뒤덮은 페스트 등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고 지금의 비즈니스 환경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저자는 세 가지 교훈을 제시한다. 첫째, 작은 종이 번성하면 표면적으로 볼 때도 큰 종에게 재난이 되고 전염병처럼 대규모 사망을 야기한다. 게다가 단순히 큰 종이 일부 죽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큰 종의 미래 생태 환경에 예측 불가능한 질적 영향을 미친다. 위챗이 유행했을 때는 어느 곳이 타격을 입었을까? 사람들은 차이나모바일이 피해를 입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타격을 입은 곳은 시나 웨이보였다. 시간이 좀더 흐르면 전자 상거래 환경 전체가 변화를 맞을 것이다. 둘째, 미생물과의 종의 전쟁엔 경쟁의 세 가지 차원이 있다. 가장 낮은 차원은 힘의 경쟁이고 중간은 수적 경쟁, 가장 높은 차원은 다양화의 경쟁이다. 이러한 세 차원을 통해 오늘날의 비즈니스 현상을 투영해볼 수 있다. 비즈니스 경쟁을 단순히 두 기업이 자본이나 기술 같은 실력 차원에서 경쟁하는 것으로만 여긴다면 현재의 비즈니스를 조금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더 깊은 차원에서 바라본다면 오늘날 비즈니스 시장에서 드러나고 있는 새로운 차원의 ‘수적 경쟁’ 논리가 보일 것이다. 수많은 거대 기업이 스스로는 대단히 강한 존재, 창업자들은 보잘것없는 존재로 생각한다. 하지만 중과부적이라는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알 수 없다. 창업자들이 수적 우위를 점하면 역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셋째, 가장 기쁘고 기대되며 또 무엇보다 경계해야 할 것이 새로운 종의 출현이라는 점이다. 2015년, 중국 영화 시장에 새로운 종이 출현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많은 사람이 작품을 이해하지 못하고 졸작이라고 평했다. 드라마 「마이 선샤인何以笙蕭默」, 영화 「우리만이 알고 있는 그곳有一個地方只有我們知道」 「소시대小時代」 등이다. 많은 관람객이 영화관을 나오면서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박스오피스 성적은 대단했다. 진지하고 나이 지긋한 감독들은 이런 ‘허접한 영화’가 배급이 잘되고 자신들이 연출한 고품격 영화는 배급이 안 되는 것에 무슨 숨겨진 내막이 있는 게 아닐까 의심했다. 숨겨진 내막 같은 것은 없다. 그저 시장의 결과일 뿐이다. 소위 말하는 ‘허접한 영화’는 어떻게 제작될까? 몇 가지 논리가 있다. 1)빅데이터 조사 결과에 따라 어떤 스토리가 사람들에게 인기 있을지 알아본다. 2)영화 촬영 과정에서 광고주를 많이 끌어들인다. 3)배우들의 연기력은 중요하지 않다. 팬층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4)촬영 과정이 상대적으로 개방되어 있다. 이것이 화젯거리를 양산해낸다. 더 나아가 영화가 졸작일 수 있지만, 사람들이 영화관을 나오면서 비난을 하는 것만으로 이 영화는 이미 사회적 이슈가 된다. 많은 사람이 이 영화가 안 좋다고 하는데 나만 보지 않았다는 것은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없다는 뜻이 된다. 그러니 시간을 내서 영화를 보는 것이다. 따라서 흥행 성적은 점점 더 좋아진다. 새로운 종이 출현했을 때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결점이 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관건은 사람들이 그들의 논리를 본 적이 있는지 여부다. 전혀 새로운 방식이라면 생태계의 상, 하위 집단에서 천적 없이 훌쩍 자랄 수 있다. 쥐는 이렇게 번식한 케이스로, 지구상에서 매우 성공한 종이다.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전설적인 앵커로 불렸던 장취안링을 알게 된 지 벌써 수년이 흘렀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의 유일한 걸림돌은 무엇일까? 바로 인지 능력이다. 당신의 인지 능력이 스스로의 바람대로 세상을 직관적으로만 판단하는 일반인 수준에 머문다면, 미안하게도 당신은 인지의 감옥에 갇힌 것이다._‘현명한 사람은 사실을 더 많이 보는 사람이다’
소수점 투자
책들의정원 / 노정동, 이미경, 김수현 (지은이) / 2021.10.30
17,000원 ⟶
15,300원
(10% off)
책들의정원
소설,일반
노정동, 이미경, 김수현 (지은이)
장범준의 벚꽃 연금이 부럽지만 음악에는 소질이 없다면? 글로벌 우량기업의 주주가 되고 싶지만 투자 자금이 부족하다면? 소수점 투자가 있다. 소수점 투자란 음악·미술·패션 상품은 물론 부동산·주식 등의 재화에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기법이다. 최소 1,000원만 있어도 참여 가능하며 법률 개정과 플랫폼 활성화에 따라 2022년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린다. 《소수점 투자》는 국내 최초로 소수점 투자를 소개하고 안내하는 책이다. 2030 현직 기자들이 취재하고 직접 투자하며 수익률 높이는 방법과 리스크 줄이는 비법을 찾았다. 또한 개인이 성향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수익추구형 투자에서 한우테크 같은 원금보장형 투자까지 폭넓게 제시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가가 11억 원을 기록한 현재,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비록 돈은 없지만 취향과 관심사는 있다”고 외치던 MZ 세대에게 소수점 투자는 ‘취향과 관심사를 돈으로 바꿔주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소액 투자로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 벼락부자는 아니라도 벼락거지는 되지 않으려면 1장 나는 N분의 1을 투자합니다 소수점 투자가 뭔데? 6% 수익률에 복리 마법을 더하면? 덕질을 돈으로 환산해보자 알면서도 못 들어가던 알짜주 소액 투자로 개미가 세력이 되었다? 복세편살을 꿈꾸는 세대 2장 왕초보 따라 하기: 상품 투자 샤넬과 나이키로 돈을 번다? 한정판을 조각 조각 나눠 갖다 함께 소유하고 되파는 명품의 세계 한정판·명품 리셀 시장 이해하기 신발에서 시계까지 취향별로 투자한다 성공한 선배 투자자들의 꿀팁 3장 왕초보 따라 하기: 음악 투자 역주행에 수익률이 5,000% 옥션: 나의 ‘최애’ 곡을 입찰하다 마켓: 옥션 마감된 음원을 거래하는 시장 나도 ‘벚꽃연금’ 받아볼까? 투자 전에 알아야 할 포인트 성공한 선배 투자자들의 꿀팁 4장 왕초보 따라 하기: 미술 투자 부자만 하는 줄 알았던 미술품 투자 어디서 어떻게 거래를 할까? 아트앤가이드로 구매하기 어떤 작품을 고르는지가 ‘실력’이다 투자가로서 안목 기르기 성공한 선배 투자자들의 꿀팁 5장 왕초보 따라 하기: 한우 투자 마트에서 파는 그 한우에 ‘투자’를 한다? 뱅카우로 보는 한우 소수점 투자 뱅카우로 한우에 투자하기 내가 키우는 소에 문제가 생겼다면? 소의 등급과 유통 과정 성공한 선배 투자자들의 꿀팁 6장 왕초보 따라 하기: 부동산 투자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집값, 구경만 할 거야? 부동산만의 특징을 이해하라 부동산 조각투자 실제 사례 둘러보기 부동산 펀드 ‘리츠’와의 차이점 세입자가 아니라 투자가의 눈으로 보는 세상 성공한 선배 투자자들의 꿀팁 7장 왕초보 따라 하기: 코인 투자 현시점 가장 뜨거운 재테크는 ‘코인’ 거래소 200% 활용하기 사는 것보다 중요한 ‘파는 것’ 10분이면 끝나는 차트 벼락치기 내 돈이 한순간 사라질 수 있다? 성공한 선배 투자자들의 꿀팁 8장 왕초보 따라 하기: 주식 투자 1,000원으로 애플 주주가 되어보자 국내는 좁다, 해외 시장으로 간편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미니스탑 비슷한 듯 다르다: 신한알파 해외에 투자할 때는 환율이 기본 성공한 선배 투자자들의 꿀팁수익률 5,000% 넘긴 브레이브걸스 <롤린> 리셀가 60배 오른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 연일 신기록 세우는 신개념 재테크! 장범준의 벚꽃 연금이 부럽지만 음악에는 소질이 없다면? 글로벌 우량기업의 주주가 되고 싶지만 투자 자금이 부족하다면? 소수점 투자가 있다. 소수점 투자란 음악·미술·패션 상품은 물론 부동산·주식 등의 재화에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기법이다. 최소 1,000원만 있어도 참여 가능하며 법률 개정과 플랫폼 활성화에 따라 2022년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린다. 《소수점 투자》는 국내 최초로 소수점 투자를 소개하고 안내하는 책이다. 2030 현직 기자들이 취재하고 직접 투자하며 수익률 높이는 방법과 리스크 줄이는 비법을 찾았다. 또한 개인이 성향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수익추구형 투자에서 한우테크 같은 원금보장형 투자까지 폭넓게 제시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가가 11억 원을 기록한 현재,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비록 돈은 없지만 취향과 관심사는 있다”고 외치던 MZ 세대에게 소수점 투자는 ‘취향과 관심사를 돈으로 바꿔주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소액 투자로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집값과 물가…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 될까? 2022년 가장 주목받는 재테크는 바로 소수점 투자다. 특히 20~30대의 반응이 뜨겁다. “서울 아파트, 강남 상가, 구글 주식… 확실히 오를 텐데 살 돈이 없네!” 재테크에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회초년생이라면 경제 뉴스를 보다가 이런 생각을 해봤을 법하다. 이때 유용한 해결책이 소수점 투자다. 쉽게 말하자면 여러 사람이 돈을 모아 한 곳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적게는 단돈 1,000원에서 많게는 수만 원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으며 내가 투자한 만큼 지분을 받고 이익을 얻는다. 큰 목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 외에도 젊은 층이 주목하는 이유가 있다. 기존 재테크에 비해 재미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이나 주식뿐만 아니라 나이키 신발에서 아이돌 음원까지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이 다양하다.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MZ 세대라면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활용하면서 돈도 버는 일석이조를 노려도 좋다. 수익률 5,000%를 넘긴 브레이브걸스 <롤린>과 리셀가 60배 오른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는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힌다. 2022년 열리는 투자시장, 먼저 진입할수록 유리하다 소수점 투자는 신선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못했다. 다수가 모여 공동 투자하기 위해서는 여러 투자자를 중개해줄 플랫폼이 필요하다. 하지만 신발이나 음악에 대한 투자는 ‘놀이’로 여겨졌고 미술품에 대한 아트 투자는 일부 상류층의 ‘취미’라는 인식이 강했다. 게다가 주식의 경우, 미국이나 영국 같은 선진국과 달리 법적으로 규제되어 있어 애초에 접근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금융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022년부터 국내에서도 주식 소수점 투자가 본격 허용되었으며 부동산·음악·미술·패션은 물론 심지어 한우까지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이 잇달아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이 소수점 투자에 뛰어들 적기로 판단된다. 모든 투자가 그러하듯, 초기에 진입할수록 투자 비용과 경험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월급만으로 미래를 설계하기 힘든 시대다. 매월 100만 원씩 8년 4개월을 통장에 넣어야 1억 원을 모을 수 있지만, 그래봤자 미니 원룸 보증금밖에 되지 않는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재테크 트렌드도 바뀌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절약과 저축’이 국민 재테크 루트였다면 이제는 ‘집중 투자’가 그 자리에 들어섰다.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꿈꾸는 2030에게 《소수점 투자》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매달 50만 원씩 10년간 꾸준히 음원을 구매한다면 어떨까. 이 경우 B가 벌어들이는 저작권료는 1,996만 5,000원으로 예상되며, 투자한 음원의 가격이 투자 시점의 시장가만 유지되면 총 수령액은 8,000만 원에 달한다. 원금과 별개로 매달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재투자한다고 가정한다면 복리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신발의 가격은 샤넬백 보다도 저렴해 투자 부담이 작다. 그래봤자 운동화의 가격이 얼마나 오르겠냐고? 일례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2020년 그룹 빅뱅의 멤버 GD와 협업해 출시했던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가 대표적이다. 이 신발은 21만 9,000원에 판매됐지만 리셀 시장에서는 최고 1,300만 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무려 약 60배로 가격이 뛴 셈이다. 일반적으로 음악 저작권료는 곡이 발매된 첫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다음 해부터 하락한 뒤, 발매 3년 이후부터 일정하게 창출되는 패턴을 갖는다. 쉽게는 ‘롱테일 그래프’를 대입해볼 수 있다. 따라서 최신곡 또는 발매 1년 이내의 곡은 앞으로의 저작권료 발생 추이를 예측하기 어렵고 변동성이 발생할 여지가 많은 만큼 장기 투자에 적절한 선택지는 아니다.
제자훈련
세복 / 찰스 레이크 지음, 송한민 옮김 / 2008.07.10
5,000
세복
소설,일반
찰스 레이크 지음, 송한민 옮김
서문 제자훈련 1단계 1주 훈련된 그리스도인 2주 매일의 경건 시간: 하나님과의 만남 3주 하나님의 말씀 암송하기 4주 나와 그리스도와의 관계 5주 효과적인 기도 제자훈련 2단계 1주 성경: 개관 2주 영적 은사 발견 4주 교회를 위한 나의 헌신 5주 성령의 사역 6주 시험에 대처하기 7주 마음의 훈련 8주 그리스도의 주권 제자훈련 3단계 2주 간증하기 3주 개인적인 문제 해결 4주 하나님의 뜻 알기 5주 대인관계의 갈등 해결 6주 성령의 열매 7주 선악의 분별 8주 우선순위 정하기 제자훈련 4단계 1주 나만의 목표 세우기 2주 더 깊이 들어가기: 매일의 경건시간 3주 더 깊이 들어가기: 효과적인 기도 4주 더 깊이 들어가기: 영향권 안에서 증거하기 6주 금식의 훈련 7주 제자도의 세 가지 요소 8주 그리스도인의 성숙
타깃 차이나
메디치미디어 / F. 윌리엄 엥달 지음, 유마디 옮김 / 2014.04.25
15,000원 ⟶
13,500원
(10% off)
메디치미디어
소설,일반
F. 윌리엄 엥달 지음, 유마디 옮김
메디치 WEA 총서 세 번째 책. 패권 국가로서 위기의식에 봉착한 미국이 8가지 전략을 내세워 은밀하고도 치밀한 ‘중국 죽이기’에 나섰음을 보여준다. 현재로서 타깃으로 삼은 대상은 중국이지만, 중국뿐 아닌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주적’으로 삼고 견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유일 패권 국가인 미국의 실상이다. 아편전쟁 당시 영국 수상이던 파머스턴 경의 유명한 말처럼, 미국을 비롯한 패권 국가에게 “영원한 친구나 동맹은 없다. 오직 영원한 이해관계만이 존재할 뿐이다.”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에 충실한 대외정책을 펴온 미국이 중국을 비롯한 도전세력들을 어떻게 응징하고 있는지, 그리고 중동과 아프리카, 중국의 내전을 이용해 정치·경제적으로 어떻게 유리하게 판도를 바꾸어나가는지 이 책이 하나하나 짚어줄 것이다.한국어판 저자 서문 들어가며 1장 통화 전쟁: 달러 vs 위안화 2장 석유 전쟁: 중국의 원유를 통제하라 3장 식량 전쟁: “식량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4장 보건 전쟁: 미국의 신아편전쟁 ‘약물과 백신’ 5장 군사 전쟁: 남중국해, 인도양과 펜타곤의 ‘진주목걸이’ 전략 6장 경제 전쟁: 통상 전쟁과 WTO 7장 환경 전쟁: 셰일가스, 제초제 그리고 농약 8장 미디어 전쟁: 구글, CNN, 페이스북 그리고 글로벌미디어 9장 승리를 위한 중국의 전략 10장 중국, 유럽을 향해 가다 11장 서방의 ‘아킬레스건’ 옮긴이 후기 주석▶ 이 책은… 패권 국가로서 위기의식에 봉착한 미국이 8가지 전략(통화, 석유, 식량, 보건, 군사, 경제, 환경, 미디어)을 내세워 은밀하고도 치밀한 ‘중국 죽이기’에 나섰음을 보여준다. 현재로서 타깃으로 삼은 대상은 중국이지만, 중국뿐 아닌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주적’으로 삼고 견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유일 패권 국가인 미국의 실상이다. 아편전쟁 당시 영국 수상이던 파머스턴 경의 유명한 말처럼, 미국을 비롯한 패권 국가에게 “영원한 친구나 동맹은 없다. 오직 영원한 이해관계만이 존재할 뿐이다.”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에 충실한 대외정책을 펴온 미국이 중국을 비롯한 도전세력들을 어떻게 응징하고 있는지, 그리고 중동과 아프리카, 중국의 내전을 이용해 정치·경제적으로 어떻게 유리하게 판도를 바꾸어나가는지 이 책이 하나하나 짚어줄 것이다. 저자는 독일계 미국인이자 미국 주류 사회가 싫어하는 대표적인 좌파경제학자·지정학자로서 동일한 논조의 저술을 계속해왔다. ▶ 미국의 패권을 떠받쳐온 두 개의 축, 군사력과 달러가 흔들리고 있다 저자는 미국이 1971년까지 유지된 브레튼우즈 체제를 포기한 이래 달러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전 세계의 부를 약탈하며 기생해왔다고 주장한다. 월가의 금융 세력들이 1973년 인위적으로 석유파동을 일으켜 달러 가치를 끌어올린 것을 비롯해, 1980년대 남미 등 제3세계의 부채 위기, 1990년대 러시아와 동유럽 국가들의 시장화 충격 요법, 1997년 한국·말레이시아·태국 등을 강타한 아시아 금융위기를 교묘하게 조작해 이들 국가로부터 부를 빨아들여왔다고 저자는 해석한다. 그런가 하면 미국이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에 군대를 파병하도록 여러 나라를 종용한 것 역시 중국을 견제하려는 방안의 하나라고 주장한다. 중국의 도움을 받는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을 지속·강화함으로써 중국으로 들어가는 석유를 원천봉쇄하겠다는 전략적 계산이 담긴 행동이라는 것. 이 전쟁으로 미 정부는 엄청난 재정 적자에 빠지면서 군사적 실패를 맛보아야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저자는 한국이 앞으로도 미국의 노선을 맹목적으로 추종한다면 장차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음을 우려한다. ▶ 국제기구(WTO, IMF, WHO 등)를 앞세워 중국을 압박하다 미국은 1970년대 당시 미 국무부장관이던 헨리 키신저의 말처럼, “식량을 통제하면 사람을 통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인식했다. 그리하여 거대 농업기업과 합작해서 중국의 ‘음식 주권’에 공격의 토대가 될 세계무역기구(WTO)를 출범시킨다. 이후 2001년 빌 클린턴의 주도 아래 중국을 WTO에 가입시킴으로써 중국을 끝내 ‘국제화’라는 게임의 법칙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다. 여기에는 지난 30여 년 동안 이들 가입국들이 ‘승자’가 되기 위해 싸워온 방식이 아닌, 앞으로의 중국을 ‘패자’(loser)로 만들려는 속내가 감춰져 있었다. 이런 방식으로 미국은 IMF를 앞세워 아시아 여러 나라의 경제를 불구로 만들고 끝내 금융구제를 신청하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든다. 말하자면 아시아 신흥국들이 미국의 달러 시스템으로부터 독립성을 키우지 못하게 만들려는 속셈이다. 또한 중국을 겨냥한 약물 관련 아젠다를 기획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를 군사전략에 맞춰 ‘무기화’ 수단으로 이용하는 등 미국은 다양한 국제기구를 대중국 압박 전략에 광범위하게 이용해온 사실이 이 책 전반에 걸쳐 드러난다. ▶ 인권 NGO 단체들을 훈련시켜 반중국 폭력시위를 부추기다 오래전부터 펜타곤과 기밀 첩보기관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인권 NGO들을 동원해서 중국 접경지대를 비롯해 국경 안팎에서 일련의 작전들을 펼쳐왔다. 미얀마를 시작으로 티베트와 중국의 주요 석유 생산지인 신장위구르자치구까지 용의주도하게 소요사태를 조종해온 것이다. 특히 백악관은 서구에서 달라이 라마의 이미지가 높이 평가되는 것을 이용해, 티베트에서 벌어지고
최신 건설안전기술사 2
예문사 / 한경보, Willy. H (지은이) / 2019.02.20
40,000
예문사
소설,일반
한경보, Willy. H (지은이)
건설안전기술사를 대비할 수 있는 교재로, 최신 출제경향에 따라 내용을 구성하였다. 문장을 간략화, 단순화, 도식화하였고, 난이도에 따라 개념 파악 위주로 서술하였다. 일목요연한 핵심정리 및 답안작성의 차별화 전략내용을 수록하였다.건설안전 기술론 제1편 토공사 제1장 토공사 제2장 흙막이 제3장 사면 제4장 옹벽 제5장 기초 제2편 철근콘크리트공사 제1장 거푸집 제2장 철근 제3장 콘크리트 재료 제4장 콘크리트의 품질관리 제5장 내구성 제6장 특수콘크리트 제3편 철골공사 제4편 해체공사·발파공사 일반해체공법 제5편 토목공사 제1장 터널 제2장 교량 제3장 도로 제4장 Dam 제5장 제방.호안.방파제 제6편 시사성 문제 제1장 밀폐장소의 작업위험 제2장 계절별 안전관리 제3장 기타본서는 건설안전공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고 특히 건설안전기술사 취득은 물론 실무적으로도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습니다. <본서의 특징> 1. 최신 출제경향에 따른 내용 구성 2. 문장의 간략화, 단순화, 도식화 3. 난이도에 따른 개념 파악 위주의 서술 4. 일목요연한 핵심정리 5. 답안작성의 차별화 전략내용 수록
농산촌유토피아를 아시나요
농민신문사 / 현의송 (지은이) / 2020.12.10
18,000원 ⟶
16,200원
(10% off)
농민신문사
소설,일반
현의송 (지은이)
‘농산촌유토피아’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사진으로 제안한다. 농협중앙회 임원, 농민신문사 사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해온 저자(현의송 한일농업농촌문화연구소 대표)는 “인류사회가 농산촌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지구촌의 난제를 푸는 데 활용할 때가 됐다”고 본다. 농산촌유토피아는 말 그대로 ‘농산촌에 건설한 인류의 이상향’이다. 1차 산업이 영위되는 현실 공간인 농산촌(農山村)을 꿈의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아지랑이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유토피아(Utopia)를 현실 사회와 연결시키는 개념이다. 농협이 2020년 초 이성희 회장 체제가 출범하면서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농(農)토피아’와도 일맥상통한다. 현실에서는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자연환경이 청정하며 복지수준이 높은 유럽이나 일본 등지의 생태도시가 될 것이다.자작시 유토피아 내 고향 이끄는 말 왜 농산촌유토피아인가 프롤로그 문명사회의 난민, 21세기 인류 제1장 농산촌유토피아의 꿈 농산촌유토피아를 이루자 코로나19로 높아진 농산촌의 가치 코로나19 이후 가족농과 지속가능한 발전 [opinion] 코로나19 시대, 전원 작가의 삶 농토피아, 광암마을의 꿈 전원은 신이 만들었다 원초적 희망이 있는 마을공동체 도시인이 안식 얻는 21세기 도원향 축복받은 녹색 땅 인류 존속 철학, 지렁이 꿈 청소년에게 자연의 추억을 제2장 협동조합 복지사회 ‘쿱토피아’ 품격 높은 국가가 되려면 지역순환 공생경제를 이루자 [opinion] 미래사회,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와 협동조합 역할 도원향(稻源鄕)! 석곡농협 건강수명 100세 프로젝트 천년 존속 가능한 협동조합을 위하여! 일본 정부와 농협의 충돌, 일본 농협은 어디로 가나 농협본부장으로서 아쉬웠던 기억 제3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생태공동체 마을의 위기, 도시의 위기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사회 [opinion] 1차 산업과 함께하는 유토피아적 사회 농토피아, 눈비산마을 공동체 유기농 농토피아, 문당리 건강수명 늘리는 가벼운 일과 농산물 직매장 음다흥(飮茶興) 음주망(飮酒亡) 유기농업과 농업 6차 산업화 제4장 신토불이와 윤리소비 그리고 농산촌유토피아 로컬푸드와 신토불이 그리고 지산지소 황금자본주의에서 농산촌자본주의로 [opinion] 연대와 공존의 농산촌유토피아 만들자 농산촌유토피아 앞당기는 신토불이 운동 [opinion] 윤리적 소비 시대가 열린다 [opinion] 코로나19 해결 열쇠는 자연 속에 있다 생명밥상 만드는 농부는 성직자 선진국으로 가는 필요조건, 농복연대 [opinion] 코로나19와 일본 농업의 진화 움직임 [opinion] 코로나19로 달라지는 세상 제5장 세계 농산촌유토피아를 가다 스위스 알프스의 아름다운 산촌농가 사막의 꽃, 이스라엘 키부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가 레스토랑 베벵코 예술의 섬으로 변신한 나오시마 지상낙원 같은 생태도시, 일본 아야읍 21세기 도원향, 일본 산촌마을 유후인 지방자치의 묘미, 사쿠라가이도 국도의 역 농촌유토피아 창조하는 홋카이도 시호로농협 코로나19 이후 농촌유토피아 전략 펴는 오야마농협 에필로그 농산촌은 인류를 구할 귀중한 공간 참고문헌21세기 문명 난민의 도원향(桃源鄕), 농산촌유토피아를 아시나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이 지구촌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 과학자들이 꼽는 주범은 바로 우리, 21세기 인류다. 자연을 파괴해 도시를 넓히는 동안 야생동물은 서식지를 잃었고, 야생동물에 기생하던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쳐 새로운 숙주인 인간에게 달려들었다. 인류가 이뤄온 산업문명은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우리는 마스크를 낀 채 하루하루 견디며 힘겹게 깨닫는 중이다. 백신이 나온다고 끝이 아니다. 그 사이에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가 생기면 사태는 원점으로 돌아간다. 이제 거시적인 안목의 대책이 필요하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 백신은 근본 해결책 될 수 없어 농산촌이 지닌 생태적 가치에 주목해야 이 책은 ‘농산촌유토피아’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사진으로 제안한다. 농협중앙회 임원, 농민신문사 사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해온 저자(현의송 한일농업농촌문화연구소 대표)는 “인류사회가 농산촌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지구촌의 난제를 푸는 데 활용할 때가 됐다”고 본다. 농산촌유토피아는 말 그대로 ‘농산촌에 건설한 인류의 이상향’이다. 1차 산업이 영위되는 현실 공간인 농산촌(農山村)을 꿈의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아지랑이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유토피아(Utopia)를 현실 사회와 연결시키는 개념이다. 농협이 2020년 초 이성희 회장 체제가 출범하면서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농(農)토피아’와도 일맥상통한다. 현실에서는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자연환경이 청정하며 복지수준이 높은 유럽이나 일본 등지의 생태도시가 될 것이다. 저자는 “자연과 인간이 친화적 관계를 만들어, 인간이 안식을 얻고 문명의 폐해를 멀리할 수 있는 곳”으로 농산촌유토피아를 제시하며, 이를 찾기 위한 관찰과 여정을 40여 편의 칼럼에 담아 책으로 엮었다. 먼저, 제1장 ‘농산촌유토피아의 꿈’에서는 농산촌이 지닌 원형적 아름다움과 공동체적 가치를 문명사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코로나19는 21세기 인류 문명에는 엄중한 경종이지만, 동시에 농산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순환형 사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농토피아, 광암마을의 꿈’이라는 글을 통해 고향 마을에 대한 절절한 사랑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우리가 추구해야 할 농촌의 모습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제2장 ‘협동조합 복지사회 <쿱토피아>’에서는 미래 사회 디자인을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을 진지하게 탐색한다. 유엔은 2030년까지 도달해야 할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정하고 우리가 환경과 빈곤,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최후의 세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할 조직이 상호배려와 지역사회 공현을 이념으로 하는 협동조합, 그중에서도 농협이다. 이 장에서는 일본 농협 현실에서 우리가 배울 점, 농민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한 농협의 사명 등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모색한다. 제3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생태공동체’는 국내의 대표적인 생태공동체 마을을 통해 농산촌유토피아의 가능성을 엿본다. 충북 괴산 눈비산마을, 충남 홍성 문당리 등을 둘러본 저자는 ‘1차 산업과 함께 영위되는 건강한 생태사회의 재구축’을 힘주어 말한다. 그래야 자연도, 마을도 회복될 수 있다는 것. 제4장 ‘신토불이와 윤리소비 그리고 농산촌유토피아’는 농산촌유토피아를 앞당기는 다양한 경제적 실천 방법을 살펴본다. 우리나라의 신토불이, 이와 비슷한 일본의 지산지소, 나라 안팎의 로컬푸드 운동과 윤리적 소비 등을 소개한다. 또한 일본 현지에서 보낸 여러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일본 농업계의 자성과 실천을 볼 수 있다. 제5장 ‘세계 농산촌유토피아를 가다’는 저자가 취재한 각국의 사례를 엮었다. 스위스 알프스의 산촌농가, 이스라엘의 집단농장 키부츠, 일본의 생태공동체와 이를 이루어온 사람들의 노력을 다각도로 탐색한다. 이를 통해 현실의 농산촌을 이상적인 삶의 터전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농업?농촌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이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또 1930년대부터 ‘농촌유토피아 창조’를 목표로 노력해온 일본 시호로농협의 사례는 농협이 지역 활성화의 주축이 돼 농산촌유토피아를 만드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책에 실린 30점의 그림은 저자의 작품이다. 제주 곶자왈에서 출근하는 의사, 원시림에서 재택근무 하는 IT 직원, 온갖 동물이 노니는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인근 풍경, 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다랭이밭과 둠벙 등에서 농산촌유토피아를 향한 저자의 오랜 염원을 확인할 수 있다.
여행을 떠나는 서른한 가지 핑계
북인 / 여행자들 지음 / 2012.08.03
15,000원 ⟶
13,500원
(10% off)
북인
소설,일반
여행자들 지음
도대체 사람들은 언제? 어떻게? 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할까. ‘여행자들’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하는 여행작가들이 이런 의문을 떠올리며 그 속에 자신들의 심리 상태를 대입시켜 의문을 풀어주는 여행에세이를 펴냈다. 이들 대부분은 우연히, 얼떨결에 ‘여행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은 사람들이 아니다.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여행작가 과정이나 상상마당 아카데미 등에서 여행기 쓰기, 여행사진 찍기 등은 물론 여행작가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인문학 수련과 독서, 실습 여행 등 피나는 훈련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여행작가 대열에 합류한 신참 여행작가들이다. 치과위생사, 웹디자이너, 작사가, 나무여행가, 크루즈플래너, 국제학교 교사, IT기획자,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산장지기, 경찰관, 전 공무원, 주부, 의사, 전시 해설사, 사진가 등 이들의 직업 또한 참으로 다양하다. 이처럼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기에 여행 중 세상을 보는 시선 또한 각자 개성에 맞게 다채로운 빛을 발한다. 때문에 독자들에게 여행기를 읽는 재미와 더불어 좋은 사진을 감상하는 재미를 종합선물세트처럼 한꺼번에 안겨주고 있다.Part Ⅰ 2030 국내 01. 태안, 우리의 대화법 02. 부산, 또 다른 다음여행 03. 제주, 백록담에서 만난 하얀 노루 04. 익산, 2개월의 약속 05. 쌍계사, 희뿌연 마음의 거울을 닦다 06. 담양, 별을 쏘다 07. 영월 상동, 정지된 그리움이 쌓여 있는 곳 Part Ⅱ 4050 국내 08. 지심도, 나무와 연애하는 남자 09. 문경새재, 옛 선비들에게 물어가는 길 10. 승봉도, 외로운 아버지의 나 홀로 여행 11. 평창, 메밀꽃 필 무렵 Part Ⅲ 2030 해외 12. 지베르니, I'm not alone 13. 싱가포르, 두 번 만난 이야기 14. 콜롬보, 어느 여름 이야기 15. 파타야, 타인의 시선 16. 아를, 고흐의 방을 만나러 가다 17. 푸켓, "엄마, 우리 여행 갈까?" 18. 와카야마, 고양이 역장 타마가 사는 곳 19. 팀장님. 이스탄불행 휴가 결재 부탁드립니다 20. 매리설산, 나의 네 번째 탄생지 21. 티벳, 나 좀 어떻게 해봐요 22. 그곳엔 리스본이 살고 있었다 23. 코론, 여행의 피날레를 그려내라! Part Ⅳ 4050 해외 24. 킬리만자로, 산꾼의 로망 25. 피렌체, 우리 가족 르네상스 26. 사하라, 그 속에 자리잡은 베르베르인 27. 칭다오, 중국 속 작은 유럽 28. 나자레, 대서양에 나를 맡기다 29. 홍콩,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30. 예루살렘, 미쳐버린 심장으로 31. 크라이스트처치, 일 년 동안 풀어본 선물왜 사람들은 여행을 떠날까라는 의문에 답하는 여행에세이 출간 도대체 사람들은 언제? 어떻게? 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할까. ‘여행자들’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하는 여행작가들이 이런 의문을 떠올리며 그 속에 자신들의 심리 상태를 대입시켜 의문을 풀어주는 여행에세이『여행을 떠나는 서른한 가지 핑계』를 펴냈다. ▲ 내 남자 길들이기 ▲ 버릴 수도 없는 현실을 버티기 위해 ▲ 시험에 떨어진 후 ▲ 서른 앓이 ▲ 꿈꾸는 나를 찾아서 ▲ 이별의 상처를 마주하러 ▲ 버킷리스트를 현실로 ▲ 동백꽃을 만나러 ▲ 퇴직 후에도 끝나지 않는 숙제 풀기 ▲ 소설 속을 걷다 ▲ 혼자이고 싶어서 ▲ 안 좋은 첫 인상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 엄마를 위한 딸의 선물 ▲ 여름인 곳에서 살아보기 ▲ 무작정 떠나다 ▲ 행복한 도전 ▲ 힐링트래블 ▲ 템플스테이 ▲ 변신에 대한 호기심 ▲ 영어교육을 위해 등 서른한 가지 핑계거리를 찾아 만든 책이『여행을 떠나는 서른한 가지 핑계』이다. 이들 대부분은 우연히, 얼떨결에 ‘여행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은 사람들이 아니다.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여행작가 과정이나 상상마당 아카데미 등에서 여행기 쓰기, 여행사진 찍기 등은 물론 여행작가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인문학 수련과 독서, 실습 여행 등 피나는 훈련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여행작가 대열에 합류한 신참 여행작가들이다. 치과위생사, 웹디자이너, 작사가, 나무여행가, 크루즈플래너, 국제학교 교사, IT기획자,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산장지기, 경찰관, 전 공무원, 주부, 의사, 전시 해설사, 사진가 등 이들의 직업 또한 참으로 다양하다. 이처럼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기에 여행 중 세상을 보는 시선 또한 각자 개성에 맞게 다채로운 빛을 발한다. 때문에 독자들에게 여행기를 읽는 재미와 더불어 좋은 사진을 감상하는 재미를 종합선물세트처럼 한꺼번에 안겨주고 있다. 세상에는 좋은 여행과 힘든 여행이 있을 뿐이다 나쁜 여행, 가지 말아야 했던 여행이란 없다 오랜 시간 여행작가를 꿈꾸었던 이들은『여행을 떠나는 서른한 가지 핑계』출간을 계기로 우리의 평범한 이웃에서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는 프로 여행작가로 첫발을 내딛는다. 이들이 책에 쓴 여행을 떠나는 서른한 가지의 다양한 핑계만큼 여행한 곳도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하다. 우리나라의 태안, 부산, 제주, 익산, 쌍계사, 담양, 영월, 지심도, 문경새재, 승봉도, 봉평 등이 등장했으며, 해외 명소로는 콜롬보, 싱가포르, 파타야, 필리핀, 와카야마, 아를, 이스탄불, 피렌체, 리스본, 킬리만자로, 칭다오, 예루살렘, 나자레, 크라이스트처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독자들의 몸과 마음은 그곳 하늘의 공기를 호흡하고 그곳 땅의 흙먼지를 밟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갈까, 말까, 망설여지는 여행은 꼭 떠나야 한다 없는 이유를 대서라도 반드시 떠나야 한다 국제구호활동가, UN 자문위원이며 베스트셀러 여행작가인 한비야 씨는『여행을 떠나는 31가지 핑계』의 뒤표지 추천사에서 “물건은 살까 말까 할 때 사지 말고, 여행은 갈까 말까 할 때 꼭 가야 한다”라며 여행은 인생에 있어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꼭 갖춰야 하는 아주 중요한 필수과목임을 강조했다. 한비야 씨는 이어서 “내가 지어낸 말이지만 참으로 그럴 듯하다. 그동안 했던 여행을 돌이켜 보라. 세상에는 좋은 여행과 힘든 여행이 있을 뿐 나쁜 여행, 가지 말아야 했던 여행이란 없지 않은가? 나도 그랬다. 여행 중에 만난 무수한 사람들, 예기치 않은 사건, 사고를 통해 내 자신과 직면할 수 있었고 그 덕에 내 인생이 깊고 풍요로워지는 경험도 했다. 그래서 나는『여행을 떠나는 31가지 핑계』라는 이 책 제목이 마음에 쏙 든다. 책 제목처럼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일단 떠나보시길…. 그리고 이렇게 소박한 여행기라도 남겨보시길…. 기록은 특히 여행 기록은 스쳐 지나가려는 순간을 꽉
아버지와 아들
(주)하서 / 투르게네프 지음, 최현 옮김 / 2006.05.01
6,900원 ⟶
6,210원
(10% off)
(주)하서
소설,일반
투르게네프 지음, 최현 옮김
검은고양이 플루토와 여행하는 찰리
좋은책만들기 / 카와시마 히로미 지음, 윤새라 옮김 / 2017.05.30
12,000원 ⟶
10,800원
(10% off)
좋은책만들기
소설,일반
카와시마 히로미 지음, 윤새라 옮김
미국문학에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는데, 동물이 등장하는 작품이 많다는 것도 그 중 하나다. 이 책은 19~20세기 초의 미국문학 중에서 동물들이 큰 역할을 하는 흥미로운 작품들을 소개하고, 동물에 대한 묘사는 물론 등장인물과의 관계와 작품 속 역할, 나아가 작품의 탄생배경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미국문학과 비교문학을 전공한 저자 카와시마 히로미는 도요가쿠인대학 인문학부 교수로서 도쿄대학 교양학부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는데, 동물을 좋아해서 책이나 영화, 그림이나 사진을 볼 때도 동물들이 등장하면 더 흥미를 갖게 된다고 한다. 그 때문만은 아니지만, 저자는 고전으로 불리는 미국문학 중에서 고양이, 고래, 개 등 동물이 등장하는, 아니, 그저 등장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작품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작품들을 선정해 <검은고양이 플루토와 여행하는 찰리>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작품은 모두 여섯 편인데, 동물들이 등장인물과 함께 '등장동물'로서 어엿한 이름까지 가졌다는 점이 특히 흥미롭다.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고양이>에 등장하는 플루토, 허먼 멜빌의 <백경>의 모비딕, 잭 런던의 <황야의 부름>의 썰매견 벅,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의 청새치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와 더불어 동물들을 등장시킨 작품을 쓰게 된 작가의 생애와 의도, 또 당시의 시대배경 등을 알아나가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들어가며 4 검은고양이 플루토│에드거 앨런 포『검은고양이』11 흰고래 모비딕│허먼 멜빌『백경』41 야생으로 돌아간 썰매견 벅│잭 런던『황야의 부름』69 노인의 동지 청새치│어니스트 헤밍웨이『‘노인과 바다』97 여행하는 찰리│존 스타인벡『찰리와 함께한 여행』121 립의 애완견 울프│워싱턴 어빙『립 반 윙클』151 나가며 181미국문학에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는데, 동물이 등장하는 작품이 많다는 것도 그 중 하나다. 이 책은 19~20세기 초의 미국문학 중에서 동물들이 큰 역할을 하는 흥미로운 작품들을 소개하고, 동물에 대한 묘사는 물론 등장인물과의 관계와 작품 속 역할, 나아가 작품의 탄생배경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미국문학과 비교문학을 전공한 저자 카와시마 히로미는 도요가쿠인대학 인문학부 교수로서 도쿄대학 교양학부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는데, 동물을 좋아해서 책이나 영화, 그림이나 사진을 볼 때도 동물들이 등장하면 더 흥미를 갖게 된다고 한다. 그 때문만은 아니지만, 저자는 고전으로 불리는 미국문학 중에서 고양이, 고래, 개 등 동물이 등장하는, 아니, 그저 등장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작품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작품들을 선정해『검은고양이 플루토와 여행하는 찰리』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작품은 모두 여섯 편인데, 동물들이 등장인물과 함께 ‘등장동물’로서 어엿한 이름까지 가졌다는 점이 특히 흥미롭다. 에드거 앨런 포의『검은고양이』에 등장하는 플루토, 허먼 멜빌의『백경』의 모비딕』, 잭 런던의『황야의 부름』의 썰매견 벅, 어니스트 헤밍웨이의『노인과 바다』의 청새치, 존 스타인벡의『찰리와 함께한 여행』의 찰리, 워싱턴 어빙의『립 반 윙클』의 애완견 울프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이와 더불어 동물들을 등장시킨 작품을 쓰게 된 작가의 생애와 의도, 또 당시의 시대배경 등을 알아나가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문학이라고 하면 흔히 딱딱한 것, 어려운 것, 혹은 오래된 것이라는 이미지가 떠올라 멀리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문학은 모르면 손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너무나도 흥미로운 세계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그 점이 안타까워서 독자들이 문학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방편으로 동물들이 등장하는 글을 썼다고 한다. 명작은 집필된 후 오랜 시간 동안 시련을 이겨온 만큼 읽을 때마다 새로운 발견과 새로운 감동을 선물하는 작품이기에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저자의 소망이기도 하다.추리소설, 탐정소설의 원조로도 평가받는 에드거 앨런 포는 미스터리 소설가의 계보에서도 첫번째로 거론되는 작가다. 포는 악귀의 심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작품 속에서 검은고양이 플루토와 2대째 고양이에게 했던 잔학행위도 포의 내부에 잠재된 충동, 즉 내면의 악귀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유랑극단 배우의 아들로 태어나 일찍 부모를 여의고 음주와 도박에 빠져 궁핍하게 살다가 결혼한 아내도 병사하고, 그 자신도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노상에서 생을 마감한 포는 자신이 쓴 소설과 같은 인생이라고 회자될 만큼 전설적이고 기이한 생애였다고 할 수 있다. 고래이면서 고래가 아닌 존재라고 말하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허먼 멜빌의 모비딕은 복잡한 존재다. 선과 악, 신과 인간의 대립 등 장대한 드라마의 중심에 자신의 한쪽 다리를 물어뜯긴 에이허브 선장의 숙적 거대한 흰고래 모비딕이 있는 것이다. 이만큼 깊이있고 다양한 것을 상징하는 고래는 달리 없을 정도다. 멜빌은 마치 고래백과사전처럼 고래에 관해 동서고금의 문헌에서 발췌한 내용, 고래의 종류, 고래와 포경을 그린 그림의 역사, 고래가 바닷물을 내뿜는 행위 등 고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을 목표로 썼다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 그로 인해 모순된 것을 깡그리 집어삼킨 거대한 고래 모비딕에 대한 작가의 남다른 열정이 작품에서 느껴진다. 썰매견 벅이 주인공인『황야의 부름』은 매우 흥미로운 작품이다. 주인공 벅이 대형견이라는 점, 그리고 작품의 무대와 시대까지 확실히 파악할 수 있는 인상적인 구절, 게다가 인간사회의 큰 변화와 인간의 욕망이 모두 벅이라는 개에게 닥쳐와 그의 운명을 극적으로 바꾸는 이야기들이 잘 집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작품 속 시대는 골드러시 시기의 미국, 자본주의가 대단히 발달한 미국이다. 한 마리의 개인 벅도 그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태어난 시대와 장소, 도박으로 빚에 쪼들린 정원 조수가 우연히 저지른 악행이 겹치면서 썰매견이 된 벅의 사회는 인간사회와 마찬가지로 이른바 약육강식, 적자생존이라는 규칙이 존재하는 사회였던 것이다. 하지만 벅은 썰매견 사회의 경쟁에서 이기고, 지혜와 힘을 갖춘 용감한 리더가 되어 자유롭게 야생으로 돌아간다.
2021 건축기사.건축산업기사 대비 핵심시리즈 1 : 건축계획
성안당 / 이석훈, 심진규 (지은이) / 2021.01.07
20,000원 ⟶
18,000원
(10% off)
성안당
소설,일반
이석훈, 심진규 (지은이)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이론과, 핵심 키워드를 통해 심층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보충설명을 수록한 수험서다. 시험에 임하기 전에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출제빈도가 높은 내용을 엄선한 핵심 요점노트를 제공한다. 각 장의 이론 뒤에 출제 예상문제를 수록하여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축기사.산업기사 최근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신의 출제경향을 파악함은 물론, 실전에 대비하여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다. 해설을 통해 관련 사항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해설을 수록하였다.핵심 요점노트 PART 01. 건축계획 원론 Chapter 01 건축계획 일반 예상문제 Chapter 02 서양건축사 예상문제 Chapter 03 한국건축사 예상문제 PART 02. 주거시설 Chapter 01 단독주택 예상문제 Chapter 02 공동주택 예상문제 Chapter 03 단지 계획 예상문제 PART 03. 상업 건축계획 Chapter 01 사무소 예상문제 Chapter 02 은행 예상문제 Chapter 03 상점 예상문제 Chapter 04 백화점 예상문제 PART 04. 교육/공공문화 건축계획 Chapter 01 학교 예상문제 Chapter 02 도서관 예상문제 Chapter 03 극장, 영화관 예상문제 Chapter 04 미술관 예상문제 PART 05. 숙박/의료시설 건축계획 Chapter 01 호텔 예상문제 Chapter 02 병원 예상문제 PART 06. 기타 건축물 계획 Chapter 01 공장, 창고 예상문제 Chapter 02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시설 계획 예상문제 부록. 과년도 출제문제 2016~2020년 건축기사/건축산업기사출제경향이 한눈에 보이는 합격비법서 [건축기사/건축산업기사 시리즈 1] 건축계획 2021년 개정판!! 건축계획은 건축사와 일부 법규 내용에 대해 암기할 것이 있지만, 그 외에는 더 즐겁고, 편리한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지속적으로 이해해 가면서 학습하면 된다. 본 수험서가 그 이해를 도와줄 것이며, 시험 합격에 한 발짝 더 다가가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본 수험서와 함께 구입이 가능한 동영상 강의는 첫째, 기본 이론과 개념을 학습하고, 둘째, 각 단원별 문제해결 단계를 통해 자신의 학습을 점검하며, 셋째, 핵심문제를 통해 이론 및 개념을 재정립하고, 마지막으로 과년도 기출문제를 통해 총괄평가할 수 있다. 현업 최고의 건축 전문 강사진의 과학적 학습설계와 과목별 특성에 맞는 맞춤 학습으로 건축기사 합격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였다. ■ 특징 및 출판사 서평 1.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이론과, 핵심 키워드를 통해 심층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보충설명을 수록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 시험에 임하기 전에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출제빈도가 높은 내용을 엄선한 핵심 요점노트를 수록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각 장의 이론 뒤에 출제 예상문제를 수록하여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건축기사·산업기사 최근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신의 출제경향을 파악함은 물론, 실전에 대비하여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해설을 통해 관련 사항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해설을 수록하여 문제풀이만으로도 학습효과가 배가되도록 구성하였다. 6. 현업 최고의 건축 전문 강사들과 함께하는 동영상 강의를 통해 효율적인 학습과 합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인간완성 신의 DNA 二分法 正分(反)合
생각나눔(기획실크) / 김영국 (지은이) / 2022.08.19
18,000원 ⟶
16,200원
(10% off)
생각나눔(기획실크)
소설,일반
김영국 (지은이)
정, 분, 합의 우주 원칙을 통해 신의 근원을 찾는 책이다. 저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학문들이 '하나'이며 유신론이 되어 신 역시도 유전자가 있는 생물체라고 역설한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는 반드시 그 나름의 유전자가 있고 그 생명체는 유전 정보에 따라 자연계에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배설하고 번식하며 시시각각 다가오는 상황에서 느끼고 반성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우주가 신의 유전자에 의해 창조되고 유지되고 있으며, 그 신은 분명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생명체'라고 주장한다.† 첫째 날: 神과의 만남 † 둘째 날: 신(神)과의 합일(合一) † 셋째 날: 수컷과 암컷의 번식 진화 방향 † 넷째 날: 육체의 食, 衣, 住 본능 † 다섯째 날: 영혼의 첫 번째 본능 † 여섯째 날: 善(藥)과 惡(毒)인 영혼의 두 번째 본능 † 일곱째 날: 영혼의 체질은 신(神=하느님)과 같은 제로(0) † 여덟째 날: 영혼의 본능 眞, 善, 美 † 아홉째 날: 영혼(핵=두뇌)과 육체의 본능 차이 † 십 일째 날: 4수(數)는 우주의 근본 數 † 십일 일째 날: 인간 죄악(罪惡)의 원인 † 십이 일째 날: 사랑과 정(情)은 원인(正)과 결과(合)로 상대적(分) † 십삼일 째 날: 육체는 영혼의 진화를 위한 도구 † 십사 일째 날: 우주의 근본 4數와 5가지 기능 † 십오 일째 날: 25가지 기능의 육체 † 십육 일째 날: 우주 원칙은 무한(0)히 가변적(0) † 십칠 일째 날: 신성한 이분법이 正, 分, 合인 이유 † 십팔 일째 날: 우주에 느끼기 위한 목적이 흐른 이유 † 십구 일째 날: 무한(無限=0)과 個體性 數 9와 全體性 數 0의 신비 † 이십 일째 날: 벗겨지는 창조의 신비 † 이십일 일째 날: 원칙으로 나타난 신비한 우주 창조 † 이십이 일째 날: 빅뱅 흐름이 상대적(分)인 이유 † 이십삼 일째 날: 창조의 일관성 † 이십사 일째 날: 생명체의 생명력, 존재유지 제로(0)의 신비 † 이십오 일째 날: 암, 수가 없던 원시 † 이십육 일째 날: 육체에 등장하는 영혼 † 이십칠 일째 날: 正分合으로 풀린 大 統一場 이론 † 이십팔 일째 날: 부족한 아이 † 이십구 일째 날: 동물과 식물이 갈린 이유 † 삼십 일째 날: 장미꽃 향기 † 삼십일 일째 날: 외계인의 정체 † 삼십이 일째 날: 인간은 어디서 왔을까? † 삼십삼 일째 날: 외계인의 접촉 기록 † 삼십사 일째 날: 저승은 왜 時, 空間이 없으며? 육체는 왜 죽으며? 진화는 왜 되나? † 삼십오 일째 날: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 의미와 이승과 저승의 앎 성장 차이 † 삼십육 일째 날: 저승의 본격적 해부 † 삼십칠 일째 날: 이승과 저승의 부활 조건 † 삼십팔 일째 날: 수준이 천차만별인 이승과 저승의 영혼들 † 삼십구 일째 날: 사라지는 지옥의 악령들 † 사십 일째 날: 시간의 흐름이 곧 하느님 † 사십일 일째 날: 완벽하기에 예수와 유다가 따로 없다 † 사십이 일째 날: 인류 역사는 이제 시작이다 † 사십삼 일째 날: 신(神)과의 합일(合一) 최고의 희열 지복 † 사십사 일째 날: 완전히 공평한 하느님 † 사십오 일째 날: 천사의 의미와 神은 우리의 복종을 원치 않는다 † 사십육 일째 날: 다양한 종교 사상이 알고 보니 하나 † 사십칠 일째 날: 알고 보니 똑같은 세계의 창세기 † 사십팔 일째 날: 기독교의 아멘과 불교의 옴마니받메훔 † 사십구 일째 날: 똑같은 구약과 신약 과정 † 오십 일째 날: 목적 있고 살아 있는 놀라운 인류 역사 † 오십일 일째 날: 인류 역사 흐름의 놀라운 내면 † 오십이 일째 날: 처절했던 하느님과 인간의 인과관계 † 오십삼 일째 날: 환생(還生=재생)과 영혼의 진화 † 오십사 일째 날: 우선순위를 뒤바꾸는 영혼의 진화 † 오십오 일째 날: 상대적(二分法)으로 발전한 세계의 종교 사상 † 오십육 일째 날: 예수 진짜 부활한 증거 있나? † 오십칠 일째 날: 죄의식(罪意識)의 정체 † 오십팔 일째 날: 神의 전지전능과 인간의 전지(全知) 전능(全能) 차이 † 오십구 일째 날: 사회통념을 벗어난 앎의 단계적 성장 † 육십 일째 날: 성경에 나타난 數의 비밀 † 육십일 일째 날: 인간, 천사, 그리스도(神과 合一)의 차이 † 육십이 일째 날: 성신(聖神)과 성령(聖靈)의 차이 † 육십삼 일째 날: 숫자로 나타난 악령 구원 및 인류의 단계적 앎 성장 † 육십사 일째 날: 불교사상을 정리한 석가모니 † 육십오 일째 날: 우주 형태를 파악한 신비한 불교 사상 † 육십육 일째 날: 2,500여 년 전 조로아스터교의 출현 의미 † 육십칠 일째 날: 로마교구와 콘스탄티노플교구의 분열 † 육십 팔일 째 날: 이슬람교와 개신교의 출현 의미 † 육십구 일째 날: 예수 십자가 죽음 의미 † 칠십 일째 날: 예수에 대한 모든 것 † 칠십일 일째 날: 뒤바뀐 산(生) 자와 죽은(死) 자 † 칠십이 일째 날: 떡밥을 걷어낸 神과 나눈 이야기 神의 본심(本心=목적) † 칠십삼 일째 날: 신(神)과 합일(合一)에 있어서 가정의 의미 † 칠십사 일째 날: 강력한 선택력(목적력) † 칠십오 일째 날: 신(神)과 합일(合一)은 동기(動起)가 문제 † 칠십육 일째 날: 세계 종말은 이미 세 번째 지나갔다 † 칠십칠 일째 날: 지금은 구약 말기와 똑같은 신약 말기 상황 † 칠십팔 일째 날: 2,000년 전 기록이 왜 그토록 정확할까? † 칠십구 일째 날: 세계 종말이 지나간 새 하늘과 새 땅 † 팔십 일째 날: 토착 귀신들과 부딪쳐온 하느님 사상 † 팔십일 일째 날 無題 1 † 無題 2 † 無題 3 二分法 正, 分, 合(인간완성) 후기와 현대 물리학의 끈이론과 M이론‘신과의 대화로 알아보는 우주의 진리’ 본 도서는 정, 분, 합의 우주 원칙을 통해 신의 근원을 찾는 책이다. 저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학문들이 '하나'이며 유신론이 되어 신 역시도 유전자가 있는 생물체라고 역설한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는 반드시 그 나름의 유전자가 있고 그 생명체는 유전 정보에 따라 자연계에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배설하고 번식하며 시시각각 다가오는 상황에서 느끼고 반성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우주가 신의 유전자에 의해 창조되고 유지되고 있으며, 그 신은 분명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생명체'라고 주장한다.
서울의 심연
필요한책 / 탁장한 (지은이) / 2024.05.24
18,000원 ⟶
16,200원
(10% off)
필요한책
소설,일반
탁장한 (지은이)
체험으로 얻은 생생한 기록들로 각자의 이해관계와 가치관이 다른 빈곤 현장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는 몰랐던 빈곤'의 실체에 대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 노력이다.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 빈곤 현상의 실체는 그 사라지지 않는 영속성으로 인해 파편적인 부분들이 아닌 전체 숲을 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서울의 심연』은 빈곤이라는 숲을 이루는 총체성에 대한 추적기이기도 하다.시작하며 01 쪽방촌에 살다 1. 입주 2. 돈 02 사회 복지 시설, 쪽방상담소 1. 적응 2. 나눔 3. 중독 4. 재개발 5. 쪽방 이코노미 03 사회 운동 단체, 사랑방 1. 적응 2. 공동체 3. 재개발 4. 투쟁 04 종교 기관, 개신교 교회 1. 적응 2. 나눔 3. 재개발 4. 목사 05 수난의 공간 06 대안을 위한 제안 1. 구심력 2. 원심력 서울의 밑바닥, 빈곤의 도시 쪽방촌 그 한가운데로 들어간 청년 연구자의 치열한 기록 긴 시간 빈곤을 연구하고 다수의 논문들을 쓰며『누가 빈곤의 도시를 만드는가』를 발표한 빈곤 연구자 탁장한은 박사과정을 마칠 시기에 이른 2022년에 오랜 시간 다짐해 왔던 일을 드디어 실행합니다. 꾸준하게 관련 연구들을 분석하고 당사자들을 만나며 자료를 수집한 동자동 쪽방촌에서 집을 얻어 살기를 결심한 것입니다. 자신이 파악한 내용들의 실제 현장을 체험하고 이론과 현실을 일치시키려는 이 선택은 곧 빈곤 연구 10년 차가 될 연구자로서 필연적인 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게 된 그곳에서의 삶은 예상을 뛰어넘는 극한의 체험이었습니다.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나 부적합한 환경과 언제 어떻게 갑자기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사건 사고들, 그리고 없이 사는 사람들을 버티게 하는 인정과 인정을 부정하게 만드는 관계들, 무조건적인 지원과 선의가 품을 수 있는 악의까지. 그러한 극단적이고 혼돈스러운 경험들의 와중에서도 그는 연구와 분석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를 하나로 담은 것이 이 책 『서울의 심연』입니다. 그래서 그는 책의 서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빈곤층의 생활 반경에 거주하러 제 발로 걸어 들어간다는 것, 쪽방을 얻고 함께 살며 간극을 좁히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면서도 이방인이라는 낯선 감정을 좀체 지울 수 없는 것, 출구가 없다는 생각으로 살면서 눈앞에 보이는 빈곤의 참상을 견디는 것, 그동안 쓴 연구들과 현실 간의 괴리에서 크나큰 혼란을 겪는 것. 쪽방촌에 거주하면서 겪었던 고충과 딜레마는 숱하게 많았다. (…) 쪽방촌에 거주하면서, 지속되는 고통에 적응하기 위해 도시 빈곤층이 수행하는 다양한 행동 양식을 접하고 학습했지만 여전히 빈자에 대한 애착이 크다. 그들이 주체적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모습도, 부득이하게 발현시키는 의존적 태도도, 자주 저지르는 부정도, 이웃 간 협력과 혐오도 모두 좋다. 나였어도 극한의 상황이라면 그렇게 살았을 것이며, 실제로 쪽방에서 그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들이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감내하는 고통은 어떤 이유로든 좋아질 수 없었다. 내가 만났던 200여 명의 쪽방 거주자들 중 그 누구도 그곳이 자기 인생의 종착역이 되기를 바란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지금도 쪽방촌을 회고할 때면 항상 긍정과 부정 사이에서 묘한 양가감정에 사로잡히곤 한다. 이 책은 그 복잡한 모든 것들을 담으며 쓰여졌다. -『서울의 심연』 9~10p 200여 명과 진행한 구술 인터뷰 직접 살면서 겪은 쪽방촌 현장의 삶과 실체 우리 시대의 빈곤을 면밀하게 추적한 르포르타주의 탄생 저자는 『서울의 심연』을 만들면서 빈곤의 도시에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빈곤의 도시를 구축하는 사람들과 그 주변까지 최대한 파악하여 본질과 실체를 드러내 보일 수 있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빈곤의 세계로 들어가 쪽방촌에서 살고 있는 200여 명에 달하는 거주자들을 만나 구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쪽방촌을 지원하는 세 개의 핵심 기관들인 쪽방상담소, 사랑방 등의 지원 기관들과 종교 단체를 접촉하여 빈곤의 도시를 만들고 유지하는 힘, 그리고 빈곤을 탈출하려는 힘과 현실적 문제의 관계를 면밀하게 추적했습니다. 이 쪽방촌 사람들 모두는 빈곤의 도시를 형성하는 사람들이면서 빈곤의 도시에 의해 고통을 받고, 탈출하려고 하면서도 필요충분의 관계망으로 인해 좌절하게 되는 복잡다단하고 모순적이면서도 필연적인 생태계의 일원들입니다. 저자는 그래서 쪽방촌 사람들, 쪽방상담소 사람들, 사랑방 사람들, 개신교 교회 사람들의 생생한 실제 삶들을 포착하여 제시하고 그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통해 그들이 서로에게 맺고 있는 관계의 형태를 재구성합니다. 『서울의 심연』은 그 모든 사안들을 붓으로 삼아 그려낸 빈곤의 시스템에 대한 면밀한 해부도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모르는 빈곤 빈곤의 형성과 유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제시 『서울의 심연』은 체험으로 얻은 생생한 기록들로 각자의 이해관계와 가치관이 다른 빈곤 현장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는 몰랐던 빈곤'의 실체에 대해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 노력입니다.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 빈곤 현상의 실체는 그 사라지지 않는 영속성으로 인해 파편적인 부분들이 아닌 전체 숲을 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심연』은 빈곤이라는 숲을 이루는 총체성에 대한 추적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숲을 짚어 나가는 과정은 우리가 알고 있던 빈곤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들을 부수는 작업이기도 하며, 그를 위해 저자는 현장의 자료들을 이 책에서 충분히 준비하였습니다. 저자 자신도 그간 배워 왔던 것들을 깨는 과정이라고 설명한 이 지독한 체험의 과정은 함께할 독자에게 빈곤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대안을 숙고하게 만들 수 있는 집약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나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쪽방촌, 쪽방 거주자, 일선 지원 기관 들을 참여관찰 하고, 그들과 관계를 맺으며 지속적으로 대화해 왔다. 그리고 2022~2023년의 1년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동자동 쪽방촌에 들어가 여름부터 다음 해 여름까지 총 다섯 번의 계절 동안 거주하면서 거주자들과 부대끼며 살았다. 부대낌은 친밀함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그것은 참고 싸우고 놀고 도움을 주고받다가도 사소한 문제로 관계가 틀어지고 회복되는 등 문자 그대로 지지고 볶고 사는 것이었다. 이 책은 혈기 왕성한 한 30대 젊은이가 모종의 기자 정신을 가지고 부족하나마 자료를 이곳저곳에서 수집하며 쪽방촌을 장기간 촘촘하게 공부하고자 한 흔적으로서의 르포이자 '쪽방촌 표류기'라고 할 수 있다. "이 동네는 술 중독자들이 널브러진 곳이예요. 청년은 아무리 돈이 없어도 여기 와서 배울 게 없어. 웬만한 담력 없으면 그냥 돌아가요." 쪽방을 구하려고 부동산에 들어가면 중개사는 육안과 목소리의 식별을 통해 방문객의 빈곤층 여부를 순간적으로 구분해 낸다. 그는 상대가 빈곤층이 아니라고 감지하면 '일반인'이 왜 이곳에 들어오려는지 특유의 검문을 실시한다. 특정 목적을 가지고 '쪽방 체험'을 위해 잠입하는 기자들의 방문이 잦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개사는 그런 기자에게는 잠시 머무르려는 목적에 부합하는 가장 극단적으로 열악한 쪽방을 의도적으로 보인다. 그리고 쪽방촌이 낭만적 공간이 아님을 역설한다. 정말 가난하기 때문에, 돈이 없어 여기밖에는 갈 데가 없을 때 와야 하는 동네라는 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쪽방촌의 안팎 경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다. 즉 쪽방촌은 스스로 지독하게 가난하다는 의도를 몸으로 입증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된다. 쪽방 건물은 들어가는 순간부터 찌든 냄새가 강하다. 낙후된 건물에 퍼진 짙은 곰팡이 냄새, 적층된 먼지 및 담배 냄새와 관리되지 못한 공용 화장실 냄새가 섞여서 풍기는 특유의 악취다. 환기되지 못하는 쪽방의 공기는 바깥보다 나쁘다. 거주자들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혐오할 이 냄새에 적응할 뿐이지 결코 강하지 않다. 세입자들은 냄새를 제거하려고 복도에 물을 뿌려 씻겨 내려가도록 하는 방법으로 조치하나, 물이 금방 마르지 않아 곰팡이가 번식하기 더 좋은 환경이 된다. 복도를 거쳐 들어가는 쪽방은 외견상 도배가 되어 있어 정돈된 상태지만 내부에는 수십 수백 마리의 바퀴벌레가 있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이든 빨래를 걸어 둔 겨울철이든 습기가 차면 도배된 쪽방 벽지를 뚫고 검푸른 곰팡이들이 잔뜩 드러난다. 거주자들은 빨래를 좁은 쪽방에 걸어 곰팡이를 번식시키거나, 복도에 걸어 찌든 냄새가 옷에 배는 상황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하루는 몇 층입니까
달을쏘다 / 성금숙 (지은이) / 2025.04.10
12,000
달을쏘다
소설,일반
성금숙 (지은이)
파리 vs 뉴욕
새움 / 바랑 뮈라티앙 지음, 최하나 옮김 / 2012.07.23
15,000원 ⟶
13,500원
(10% off)
새움
소설,일반
바랑 뮈라티앙 지음, 최하나 옮김
샤넬, 프라다의 그래픽디자이너인 바랑 뮈라티앙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파리, 뉴욕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파리와 뉴욕을 스케치하면서, 파리, 뉴욕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하나하나 그려나간다. 두 도시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한 소소한 블로그는 입소문을 타고 400만 네티즌들이 방문했으며, 일주일 만에 파리와 뉴욕 에디터들에게서 출간 제의가 쏟아져 들어온 바 있다. 파리지앵의 커피와 뉴요커의 커피는 뭐가 다를까? 파리, 뉴욕의 토요일 밤은 어떤 술로 시작할까? 광란의 토요일 밤을 지새우고, 일요일 아침의 숙취는 어떻게 해소할까? 파리와 뉴욕에서 걸어서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는? 파리지앵과 뉴요커의 연애 방식은? 파리의 하늘과 뉴욕의 하늘? 파리에 살아보지 않고는, 뉴욕에 둥지를 틀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두 도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파리, 뉴욕은 언제나 우리를 떨리게 한다. 파리에 가면 낭만적인 사랑이 시작될 것 같고,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테이크아웃해서 바쁜 뉴요커 행세도 해보고 싶기도 하다. 파리지앵과 뉴요커를 꿈꾸는 모두에게, 이 책은 달콤한 행복을 안겨줄 것이다.프롤로그 커피…11/신문…13/빵…15/거리…17/휴식…19/티켓…21/별명…23/천장…25/재개발…27/주차…29/눈…31/할머니…33/빨간 불…35/파란 불…37/카바레…39/건물…41/낭만파…43/달콤한 집착…45/택시…47/영화배우…49/앙팡 테리블…51/파티…53/만남…55/리듬…57/파티 다음 날…59/열기…61/쇼…63/손…65/패션계의 대모…67/턱수염…69/테니스…71/우체통…73/아가…75/엘리베이터…77/짝사랑…79/녹색…81/천사…83/추적자…85/스낵…87/하늘…89/달리기…91/바…93/길거리 음식…95/대학교…97/영화감독…99/작가…101/탈것…103/곡예사…105/뉴욕 지도 위에 포갠 파리…107/핫 플레이스…109/빌딩…111/파리 지도 위에 포갠 뉴욕…113/교외…115/일과…117/지하철역…119/표지판…121/신전…123/슈퍼스타…125/유람선…127/엔지니어…129/국제기구…131/관광객…133/파리의 뉴요커…135/뉴욕의 파리지앵…137/산책…139/현대미술…141/이단아…143/계절…145/성가신녀석…147/쓰레기통…149/경비원…151/개…153/개똥…155/계단…157/올라가기…159/걸어서강건너기…161/축구…163/주말…165/해변…167/보석…169/머스트해브아이템…171/쇼핑…173/스타일…175/디자이너…177/기둥…179/대화…181/악마의쾌락…183/자동차…185/위협…187/무대…189/행진…191/오락…193/뮤지컬…195/드라마퀸…197/가수…199/길가…201/아페리티프…203/소스…205/치즈…207/취향…209/팁…211/키스…213/택시잡기…215/공항…217/이웃……219뉴욕 타임즈, CNN이 극찬한 블로그 ‘파리 vs 뉴욕’ 파리지앵 뉴욕에 가다! 샤넬, 프라다의 그래픽디자이너인 바랑 뮈라티앙 그가 그리는 첫사랑 파리와 끝사랑 뉴욕! 저자 바랑 뮈라티앙은 잘 나가는 그래픽디자이너다. 그리고 그는 헤밍웨이, 움베르토 에코, 파울로 코엘료, 우디 앨런 그리고 우리들이 그토록 부러워하는 파리지앵이다. 파리에서 태어나고 삼십 년을 파리에서 살았다. 삼십 년쯤 살다 보면 파리가 지겨워질 법도 한데, 그에게 파리는 끊임없이 매혹적인 존재다. 영원히 소유하고 싶은 피앙세. 하지만 그도 가끔 한눈을 판다. 다섯 살 때, 스튜어디스인 엄마를 따라서 처음 만나게 된 뉴욕. 뉴욕은 이따금씩 그러나 꾸준히 그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열여덟 살이 되었을 때, 그는 스스로에게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뉴욕 여행을 선사했다. 그러고는 뉴욕에 더 깊이 빠져, 마침내 2010년 뉴욕에서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막상 살아보니, 여행자로서 본 뉴욕과 거주자로서 본 뉴욕은 달랐다. 거주자로서 본 뉴욕이 백 배, 천 배 더 멋졌다. 뉴요커들은 정신없이 바쁘게 살면서도 여유를 부릴 줄 알았다. 카페에 잠깐 앉아 있을 시간도 없어서 커다란 아메리카노 한 잔을 테이크아웃해서 뛰어다니면서도 누구와도 대화를 나눌 줄 알았다. 온갖 인종이 섞여 있는 도시답게 세계 각국의 언어가 뒤섞여서 이야기가 오고갔다. 저자는 이 거대하고 시끌벅적하고 혼란스러운 도시에서 편안함을 느꼈다. 뉴욕 버거, 치즈케이크, 베이글을 맛보고, 센트럴파크에서 조깅을 하고,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 ‘뉴욕 뉴욕’을 들었다. 하지만 첫사랑 파리가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바게트, 자전거, 미니멀한 파리지앵의 패션 스타일……. 그에게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왜 파리에서 살 때는 뉴욕이 그리웠는데, 뉴욕에서 살다 보니 또 파리가 그리워지는 거지? ‘파리에는 없고 뉴욕에는 있는 게 뭘까? 뉴욕에는 있고 파리에는 있는 게 뭘까? 뉴욕과 파리.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르기에 난 이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거지?’ 400만 네티즌들의 방문 블로그 개설 일주일 만에 파리와 뉴욕 에디터들로부터 쇄도한 출간 제의! 바랑 뮈라티앙은 파리와 뉴욕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파리, 뉴욕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하나하나 그려가면서 블로그에 올렸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두 도시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한 소소한 블로그는 입소문을 타고 전 세계로 퍼졌으며, 일주일 만에 파리와 뉴욕 에디터들에게서 출간 제의가 쏟아져 들어왔다. 그리고 이 소소한 블로그는 파리지앵과 뉴요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베스트셀러로 재탄생했다. 가장 은밀하고도 가장 감각적인 파리&뉴욕 여행에세이! 파리지앵의 커피와 뉴요커의 커피는 뭐가 다를까? 파리, 뉴욕의 토요일 밤은 어떤 술로 시작할까? 광란의 토요일 밤을 지새우고, 일요일 아침의 숙취는 어떻게 해소할까? 파리, 뉴욕의 애칭은? 파리, 뉴욕의 대표 길거리 음식은? 파리와 뉴욕에서 걸어서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는? 파리지앵과 뉴요커의 연애 방식은? 파리의 하늘과 뉴욕의 하늘? 파리의 주제가와 뉴욕의 주제가? 파리에 살아보지 않고는, 뉴욕에 둥지를 틀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두 도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림으로 읽는 두 도시의 은밀한 이야기. 하지만 이 책 어디에도 구체적인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파리, 뉴욕의 대표 주자들이 등장하지만 어딜 가면 만날 수 있는지 지도도, 주소도, 전화번호도 알 수 없다. 다소 불친절하지만 감각적인 이 가이드북은 우리의 환상을 끝없이 가지고 논다. 여행자의 영원한 로망, 파리 vs 뉴욕 언제나 떠나고 싶다. 파리에 가면 낭만적인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다. 센 강을 따라 펼쳐진 길거리 헌책방을 뒤지다 보면, 피카소의 일기를 만날 수 있을 것만 같다. 뉴욕에 가면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처럼 쿨한 연애, 쿨한 섹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타벅스에서 아메리
예제로 쉽게 배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3.0
한빛미디어 / 사카타 코이치 외 지음, 박성철 감수 / 2012.02.01
28,000원 ⟶
25,200원
(10% off)
한빛미디어
소설,일반
사카타 코이치 외 지음, 박성철 감수
예제를 통해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샘플 애플리케이션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스프링에 대해 어렵고 귀찮게 생각하는 개발자들도 책을 읽고 나면 실제 프로젝트에서 스프링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CHAPTER 01 스프링DI와 AOP에 대해 _1-1 Hello, Spring! __1-1-1 개요 __1-1-2 샘플에 대한 설명 __1-1-3 샘플의 핵심 __1-1-4 샘플 사용방법 __1-1-5 파일 구성 __1-1-6 가장 간단한 샘플 애플리케이션_sample1 __1-1-7 인터페이스 적용_sample2 __1-1-8 스프링 사용 __1-1-9 설정 파일(beans.xml) __1-1-10 사용하는 Bean의 변경 _1-2 의존 관계 주입 __1-2-1 개요 __1-2-2 샘플에 대한 설명 __1-2-3 샘플의 핵심 __1-2-4 샘플 사용방법 __1-2-5 파일 구성 __1-2-6 설정 파일(beans.xml __1-2-7 의존 관계 주입의 대상이 되는 Bean __1-2-8 다른 Bean 참조를 주입하자 __1-2-9 beans.xml의 변경 _1-3 Bean 라이프사이클 __1-3-1 개요 __1-3-2 샘플에 대한 설명 __1-3-3 샘플의 핵심 __1-3-4 샘플 사용방법 __1-3-5 파일 구성 __1-3-6 설정 파일(beans.xml) __1-3-7 HelloApp.java __1-3-8 MessgeImpl.java/CustomBeanPostProcessor.java __1-3-9 ApplicationContext 인터페이스 _1-4 AOP __1-4-1 개요 __1-4-2 샘플에 대한 설명 __1-4-3 샘플의 핵심 __1-4-4 샘플 사용방법 __1-4-5 파일 구성 __1-4-6 설정 파일(bea왜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동참해야 하는가? 스프링은 이제 자바 환경에서 개발 프레임워크의 대세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혔다. 생산성 향상과 유연한 개발 환경을 고민하는 자바 개발자에게 스프링은 반드시 품에 안아야 할 프레임워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막연한 거부감과 도입에 따른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유로 스프링과 거리를 두고 있는 개발자가 아직도 많은 게 현실이다. 단지 어렵고 귀찮아서 스프링과 담을 쌓고 지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경쟁력 있는 자바 개발자를 꿈꾼다면 지금이라도 스프링의 세계에 뛰어들어야 한다. 이 책은 예제를 통해 스프링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게 해준다. 샘플 애플리케이션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스프링에 대해 어렵고 귀찮게 생각하는 개발자들도 책을 읽고 나면 실제 프로젝트에서 스프링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일러스트레이션 2018
아르누보 / 히라이즈미 코지 (엮은이), 박빛나 (옮긴이) / 2019.02.19
27,000
아르누보
소설,일반
히라이즈미 코지 (엮은이), 박빛나 (옮긴이)
2018년의 ‘현재’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레이터 150명이 모인 궁극의 화집. 대중문화에서 현대 미술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터넷 문화까지 세계가 주목하는 일본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담았다. 150명의 작가 소개가 끝나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너의 이름은.]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애니메이터 타나카 마사요시,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화제의 일러스트레이터 일리야 쿠브시노부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각각 애니메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입장에서 본 ‘현재의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아오후지 스이 아카 아카기 순 아키마 아그아스 아케타라 시로메 . . . . 류이치 로코루 와다나카 wataboku 와미즈 애니메이터 타나카 마사요시가 말하는 애니메이터가 본 현재의 일러스트레이션 일러스트레이터 일리야 쿠브시노브가 말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본 현재의 일러스트레이션 일러스트레이터 loundraw x 아트디렉터 아리마 토모유키가 말하는 (일러스트레이션 2018)의 표지를 완성하기까지2018년의 ‘현재’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레이터 150명이 모인 궁극의 화집! 대중문화에서 현대 미술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터넷 문화까지 세계가 주목하는 일본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담았습니다. 2018년의 표지 일러스트는 loundraw의 작품입니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비롯한 인기작의 표지 일러스트 작업과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내지에서는 150명의 작가들이 가지각색의 빛깔을 뽐냅니다. 각자가 가진 세계관의 매력, 색채와 필채를 구석구석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필과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150명의 작가 소개가 끝나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너의 이름은.]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애니메이터 타나카 마사요시,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화제의 일러스트레이터 일리야 쿠브시노부의 인터뷰가 담겨 있습니다. 각각 애니메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입장에서 본 ‘현재의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표지 제작 과정에 대한 loundraw와 아리마 토모유키의 특별 인터뷰도 담겨 있습니다. ‘현재’를 보관한 일러스트레이션 2018은 일러스트레이터 개개인의 색깔을 일러스트를 고스란히 담기 위해 노력한 도서입니다. 150명이 모두 각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어, 그림 그리는 방법이나 시각적 차이에서 새로운 세계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롭게 바뀌는 세계를 경험해보세요.
1등 가맹점으로 본 프랜차이즈
창업미디어그룹 / 서민교, 월간(창업&프랜차이즈)편집부 (지은이) / 2020.01.10
15,000
창업미디어그룹
소설,일반
서민교, 월간(창업&프랜차이즈)편집부 (지은이)
성공을 향한 발걸음의 시작점에서 프랜차이즈 전문가 맥세스컨설팅 서민교가 전하는 성공창업과 안전창업을 위한 네비게이션. 월간 <창업&프랜차이즈>의 기사 ‘’1등 가맹점’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함께 설명한다.3 추천의 글 4 펴내는 글 새로운 시작, 퇴사 후 창업 & 주부창업 13 <양키캔들> 수원호매실점 15 <월드크리닝> 하남미사강변점 17 <역전할머니맥주> 경희대점 19 <정도너츠> 시흥정왕점 21 <스시웨이> 노원점 23 <커피베이> 장지역점 25 <라화쿵부> 망원시장점 27 TIP 서민교의 창업패트롤/프랜차이즈 창업 프로세스 창업을 하게 만드는 프랜차이즈 매력 31 <이디야커피> 위례푸른초교점 33 <크린토피아> 위례창곡점 35 <수유리우동집> 봉화산역점 37 <도쿄스테이크> 성신여대점 39 <커브스> 위례점 41 <버거앤프라이즈> 동인천점 43 <커피베이> 향남상신점 45 <이제마스터디클럽독서실> 인천간석점 47 <얌샘김밥> 대치삼성점 49 <커피베이> 군자점 51 <도토리편백집> 대학로점 53 TIP 서민교의 창업패트롤/우량본부 선택하기, 프랜차이즈 패키지 시스템 프랜차이즈 아이템의 매력 57 <라화쿵부> 한양대점 59 <진이찬방> 심곡점 61 <샐러디> 이화여대점 63 <제주도그릴> 당산점 65 <조가네갑오징어> 전북도청점 67 <커브스> 마들클럽 69 <연안식당> 나혜석거리점 71 <국선생> 목동점 73 TIP 서민교의 창업패트롤/ 프랜차이즈 업종 선택, 이렇게 하라 가맹사업의 성공을 가르는 입지 77 <빵장수단팥빵> 바우하우스 79 <라이스쉐프> 상암월드컵경기장점 81 <이화수전통육개장> 용산아이파크점 83 <생활맥주> 2양재점 85 <조마루감자탕> 동인천 남동구청점 87 <브롱스>오목교점 89 TIP 서민교의 창업패트롤/ 입지 상권조사의 중요성 따로 또 함께 부부창업 & 동업 93 <빨간모자피자> 고대점 95 <키햐아> 혜화점 동업 97 <피자마루> 우장산역점 99 <착한피자> 일산동구점 101 <꼬지사케> 성남동점 103 TIP 서민교의 창업패트롤/ 동업과 공동투자, 가까울수록 확실하게 매출의 힘, 서비스 마인드 107 <숙달돼지> 마곡발산점 109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천안불당점 111 <모던통닭> 양재점 113 <양키캔들> 인천계양점 115 <또봉이통닭> 인천부평역점 117 <포트커피> 남양주오남점 119 <뚜띠꾸치나> 공덕점 121 <월남쌈 김상사> 의정부점 123 <착한쭝식> 산곡점 125 TIP 서민교의 창업패트롤/ 개점 후 점포운영 노하우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다점포 운영 129 <본도시락> 서울역점 131 <수유리우동집> 길동점 133 <팔공티> 이대점 135 <커피랑도서관> 한티역점 137 <킹콩부대찌개> 가산BYC하이시티점 139 TIP 서민교의 창업패트롤/ 프랜차이즈 선진국의 시스템, 메가 프랜차이즈 부록 I, II 141 한국프랜차이즈산업개요 169 본부와 가맹점주들의 분쟁, 소송 실전 대비대응 방법 『1등 가맹점으로 본 프랜차이즈』 모든 예비창업자들의 필독서 성공을 향한 발걸음의 시작점에서 프랜차이즈 전문가 맥세스컨설팅 서민교가 전하는 성공창업과 안전창업을 위한 네비게이션 우리나라는 빠르게 프랜차이즈가 발전하면서 다른 나라와 달리 기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업에 대해 전혀 모르는 가맹점에게 대부분의 부담과 책임을 지운다는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본 사가 갖추어야 할 것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가맹점을 모집하고, 사업이나 가맹에 대해 잘 모르는 창업자는 결국 자신의 모든 재산을 걸고 도박을 하는 셈입니다. 그런 이유로 수많은 가 맹점들이 실패하고 전 재산을 날리는 것이 당연시되어 왔고, 현재 약 40% 이상이 손해를 보고 폐 업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이 책에 나온 가맹점들처럼 합리적인 본사와 괜찮은 아이템 그리고 가맹점주 본인의 노력과 열정이 잘 어우러져 성공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그와 같은 모습을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가맹본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 지 않았다는 것에 있습니다. 가맹점을 오픈하고 운영하는 것은 점주의 몫이 크지만, 성공 창업을 위해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부분들은 가맹본사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월간 <창업&프랜차이즈>의 기사 ‘’1등 가맹점’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맥세 스컨설팅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했던 여러 자료들이 많지만, 이 자료들을 함께할 독자 들을 찾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이 책을 제대로 읽고 그 내용을 온전하게 내 것으로 만든다 면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실패할 확률은 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감히 단언해 봅니다. 아마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많은 부분이 그동안 알고 있던 것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내가 아닌 프랜차이즈 본사의 몫이었고, 내 몫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 내 몫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창업 생태계는 잘못 발전해 온 것이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개인 창 업이 아닌 프랜차이즈 창업을 실패하는 것은 가맹점주보다는 가맹본사가 약하거나 부실하기 때문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좋은 아이템을 만들고 슈퍼바이저를 통해 가맹점을 꼼 꼼하게 관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템에 어울리는 상권을 찾고, 사전 매출 동향까지 미 리 살펴보는 것, 그것이 바로 튼튼한 프랜차이즈 본사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제대로 지켜 간다면 앞으로 1등 가맹점, 우수 가맹점은 더욱 늘어날 것이며, 가맹 본사와 점주 사이에는 무한한 신뢰와 소통이 존재할 것입니다. 그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최전선에 서 월간<창업&프랜차이즈> 그리고 (주)맥세스컨설팅이 함께하겠습니다.
25세, 도쿄, 1인가구, 월150만원 : 홀가분하게 즐기는 의식주
윌스타일 / 오쿠다이라 마사시 (지은이), 김수정 (옮긴이) / 2023.06.30
17,000원 ⟶
15,300원
(10% off)
윌스타일
집,살림
오쿠다이라 마사시 (지은이), 김수정 (옮긴이)
도쿄의 31년 된 낡은 원룸형 아파트. 월세 48만 원의 이 아파트에서 혼자 살며 매달 150만 원으로 생활하는 25세의 청년 오쿠다이라 마사시 씨. 조금은 부족한 생활이 아닐까 싶지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그의 일상은 전혀 궁색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풍요롭고 쾌적하며 우아한 일상이다. 매일 아침 육수를 내서 된장국을 만들고, 뚝배기에 밥을 짓고, 빵을 굽고,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 그의 생활방식에 대해 “너무 격식을 차리며 힘들게 사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듣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지 특별히 격식을 차리면서 살려고 의식하고 있는 건 아니다. 또 낭비 없이 검소한 생활을 하는 그를 보며 “미니멀리스트인가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하지만, 주방도구와 냄비, 그릇을 무척 좋아해서 많이 갖고 있으며 촬영장비도 제대로 갖추고 있는 편이다. 가능하면 많은 물건을 소유하려 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물건엔 돈을 아끼지 않고 최소한의 물건만으로 살고자 의도하지도 않는다.<아침 시간> 새벽 5시에 시작하는 모닝루틴 아침을 먹고 나면 어느새 한 시간 반 홈메이드 빵으로 만드는 토스트 달걀프라이는 직접 만든 도자기 프라이팬에 장보기는 개인 상점이나 무인 판매점에서 자전거 관리만큼 즐거운 설거지 커피를 내리며 업무 스위치를 켠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이유 프리랜서의 하루 DIY로 만든 작업공간 돈보다 시간을 소중히 꿈꾸던 독립과 부모님의 반대 아침을 만들며 마음과 생활의 리듬을 조절한다 육수에 대한 고집. 육수와 커피는 닮았다 리시리 다시마와 우리 동네의 물 그릇을 만질 때마다 느끼는 기쁨 뚝배기에 밥을 짓는 약간의 불편함이 즐거워 달걀말이의 추억 어릴 때부터 친숙한 신시로 차 나뭇가지로 장식하는 집 <점심 시간> 점심은 12시부터 1시까지. 업무는 5시에 마무리 일상 유튜버가 일하는 법 제 업무 장비를 소개합니다 식물이 있는 생활은 즐겁다 집안일을 잘게 나누면서 좋아하게 되다 집 꾸미기는 어린 시절의 비밀기지처럼 직접 제작한 파티션, 테이블, 수납장 내 안에 흔들리지 않는 축을 만들고 싶다 내가 이 집과 만나기까지 수납상자 두 개를 쌓아서 식탁으로 이용 물건을 고르는 것은 삶의 묘미이자 라이프 디자인이다 7개의 프라이팬을 선택한 이유 요리가 맛있어지는 냄비들 심사숙고해서 샀는데도 안 쓰는 물건이 생기는 불가사의 수리하고 관리하여 오래오래 내가 좋아하는 옷에 대하여 휴일은 화요일과 수요일로 정했어요 나홀로 캠핑의 매력 베란다 간식과 에스프레소 시즌 홈메이드, 시작했습니다 <저녁 시간> 달리기와 저녁 만들기, 가끔은 혼술 신발은 7켤레. 하지만 수집 취미는 없습니다 전골에 피자에 스파게티, 조림과 훈제까지 우리 집 저녁 메뉴 컬렉션 그릇과 요리. 내 인생의 두 번째 도예교실 나의 디자인 수업 시대 평범한 생일을 보내는 법 직접 만든 요리로 손님을 대접하는 행복 오븐이 열어준 생활의 대화 집에 TV가 없는 이유 우리 집안의 설날 엄마와 친구분들, 동생과 그의 여자친구 대학생, 1인 가구의 일과 가계부 디자인 전문학교 학생, 1인 가구의 일과 가계부 월 150만 원으로 쾌적하게 산다 미래의 일, 수입의 불안, 남자 전업주부, 결혼 나의 욕망에 충실하게, 나의 밤놀이 사랑하는 앙버터 토스트 탁탁탁, 사각사각. 일상 속의 음악 윗집 사람과 친해지다 아직은 칼갈이 수업 중 자기 전 3시간은 간접조명을 짧게 경험해 본 대만 생활25세, 도쿄, 1인 가구, 월 150만 원 격식을 차리는 생활도, 미니멀라이프도 아닌, 새로운 삶의 태도와 생활방식의 제안 “즐겁게, 무리하지 않고, 너무 애쓰지 않는다.” 도쿄의 31년 된 낡은 원룸형 아파트. 월세 48만 원의 이 아파트에서 혼자 살며 매달 150만 원으로 생활하는 25세의 청년 오쿠다이라 마사시 씨. 조금은 부족한 생활이 아닐까 싶지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그의 일상은 전혀 궁색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풍요롭고 쾌적하며 우아한 일상입니다. 그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디자인 전문학교에서 공간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진 않았습니다.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보다 ‘시간’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생활을 즐기는 데에는 돈도, 특별한 재능이나 기술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떻게 보면 고마운 일인 것 같아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이니까요. 저는 제 스타일대로 삶을 즐기고 싶어서 현재의 일하는 방식과 삶의 방식에 도달했습니다.” 매일 아침 육수를 내서 된장국을 만들고, 뚝배기에 밥을 짓고, 빵을 굽고,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 그의 생활방식에 대해 “너무 격식을 차리며 힘들게 사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듣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지 특별히 격식을 차리면서 살려고 의식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또 낭비 없이 검소한 생활을 하는 그를 보며 “미니멀리스트인가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하지만, 주방도구와 냄비, 그릇을 무척 좋아해서 많이 갖고 있으며 촬영장비도 제대로 갖추고 있는 편입니다. 가능하면 많은 물건을 소유하려 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물건엔 돈을 아끼지 않고 최소한의 물건만으로 살고자 의도하지도 않습니다. 프리랜서인 그의 하루 일과는 생각보다 타이트하고 규칙적입니다. 일과 생활을 한 공간에서 하기 때문에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지키지 않으면 엉망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거나 무리하게 일하지는 않습니다. 기업에서 정기적인 영상 제작 의뢰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정기적으로 납품일이 정해져 있는 일은 시간에 쫓기게 만들기 때문에 웬만하면 선택하지 않습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골라 무리하지 않을 만큼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도자기를 굽거나 캠핑을 하고 친구와 가족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가 돈에 집착하지 않고 이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월 150만 원만 있다면 생활을 즐기면서 나름의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프리랜서 작업비가 입금되는 업무용 계좌에서 매달 150만 원을 생활비 계좌로 이체해 생활합니다. 특별히 재테크를 하거나 정기예금도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거나 유튜버로 수익을 창출하는 건 확실히 불안정하고, 어느 날 갑자기 수입이 없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미래에 대해 불안을 느끼지 않습니다. “미래에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당연히 일어나는 게 인생이므로 지금부터 생각해봤자 그다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돈을 들이지 않고도 생활을 즐기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즐겁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돈은 한 달에 150만 원’이라고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니 여차하면 다시 주 4일 아르바이트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건 건강하고 아직 독신이라 자신만 돌보면 되는 환경 덕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늘 건강에 좋은 음식과 수면, 규칙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결혼을 하고 상대방이 원한다면 남자 전업주부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일상을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고, 그 잔잔한 일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다 보니 어느덧 세계 각지에서 36만에 가까운 구독자가 생겼습니다. 그의 영상을 보고 기업으로부터 주방도구 디자인 의뢰가 들어오거나 커피 브랜드 제안이 들어오고, 다양한 기업에서 영상 제작 의뢰가 들어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거절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무리하지 않고, 너무 애쓰지 않는다’가 그의 삶의 모토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버로 알려지고 기업에서 제안이 들어오는 건 모두 결과일 뿐 자신이 의도한 것은 아니며, 좋아하는 생활에 열중하고 있었더니 좋은 일이 생긴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앞으로도 온 힘을 다해서, 하지만 자신의 페이스대로 삶을 즐기며 “삶이 이렇게 즐거운 것”이라고 끊임없이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3961
3962
3963
3964
3965
3966
3967
3968
3969
3970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