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4000
4001
4002
4003
4004
4005
4006
4007
4008
4009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마디마디 아픔을 여미고
하움출판사 / 배송제 (지은이) / 2024.10.31
10,000원 ⟶
9,000원
(10% off)
하움출판사
소설,일반
배송제 (지은이)
힘차게 솟아오르는 대나무가 마디마디 아픔을 얼싸안고 자라는 모습에서 교훈을 얻은 배송제 시인의 열두 번째 시집이다. 아픔과 상처를 참고 견디며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투쟁하는 삶의 모습을 그렸다.머리글 마디마디 아픔을 여미고 둥지 태아령 노예의 길 가을의 협주곡 피를 뿌리는 춤 바람과 파도를 가르며 믿지 못하는 세상 단말마 귀신들의 싸움 많은 것을 가졌으면서도 깨달음의 처음과 끝 순애보 둠벙 갈대의 춤 그리워 꼰대들의 디딤돌 입 그대가 머무는 곳마다 사랑아 일어나라 달려라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행복을 여는 문 쌓기는 힘들어도 무너지는 건 한순간 가을빛 두 번 다시 오는 똑같은 하루는 없다 흔들리지 않는 나무는 없다 세월의 무게 믿음이 낳은 통곡 아버지의 짐과 길 눈물도 법도 없었던 걸까 해처럼 달처럼 별처럼 뿌리 계단 달리는 말 등에 올라타라 사랑 말고는 다른 약이 없다 석양의 열망 한도 끝도 없는 사랑 사랑의 꽃과 열매 마음으로만 연리지처럼 페친을 향한 기도하는 마음 한국적인 것이 가장 우리다운 것이거늘 알다가도 모를 사랑 달리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달리는 선수처럼 첫사랑이 꽃피던 시절 꽃보다 고운 눈빛 더욱 빛나기를 속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감사의 조건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바위에 생긴 주름살 아름다운 세상 더욱 아름답게 그리움과 보고픔 그리고 기다림 말의 온도 사랑과 평화, 빛과 소금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다 불새 징검다리 도전과 자신감 등댓불 사랑 5월을 맞아 가르치고 고쳐 주는 세월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랴 계절의 여왕답게 고향 생각 구름 나그네 그리운 어머니 금계국과 각시붓꽃 기다리는 시간 기도하는 마음 꿈과 소망을 향하여 끝자락 나라는 존재 나를 안다는 것은 날개 날씨 같은 마음 남은 세월 대체 누구란 말인가 도전과 투쟁 도토리 키 재기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확 동방의 태양 동행 마음밭 마지막까지 살아 내야만 하는 이유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모두가 못 잊을 추억 속의 지난날 무식과 유식 무한 도전의 끝 물과 강과 바다 물레방아 같은 인생 물처럼 바다처럼 살 수는 없을까 바람과 파도 사노라면 사랑의 불꽃 산봉우리가 높을수록 계곡도 깊다 삶은 순간순간이 기적이다 삶의 뜨락과 길섶 생각과 마음의 힘 소풍처럼, 여행처럼 순간순간이 기적이어라 숨기고 싶은 진실 스치는 바람이 그대라면 심연의 샘물 아우성 어느 세상이 이처럼 아름다우랴 어제와 오늘과 내일 얼마나 더 엄마의 일생 여자와 어머니 연단과 담금질 영글어 가는 보리 이삭들 영면의 길목에서 오만의 수렁 왜가리와 두더지 용광로의 쇳물처럼 용기와 집착 우주의 주인이자 왕이고 황제이다 위대한 영웅들 유익하고 근사한 이제는 멀리 버리고 싶은 미움과 분노 잎새와 단풍과 낙엽 사이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든다 자기 인생은 자신이 살아가는 것이다 자기 홍보 시대 자신과의 싸움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것들 장독대 항아리들 저 구름은 내 맘 알까 전쟁과 평화 전체가 하나 절규와 함성 지금보다 소중한 시간은 없다 지금부터가 짧지만 폼 나게 쫓고 쫓기듯 촛불 같은 기도와 열망 축복의 다리 콩나물이 자라듯 쾌락의 향연 톱니바퀴 파수꾼 페친들 폭염 속의 한계 폭포수 하늘과 바다처럼 하루하루가 인생의 첫날처럼 하면서도 한낱 스치는 바람이요, 흘러가는 구름인 것을 한 번뿐인 인생 함부로 말하지 말라 행복 만들기 환하고 밝게, 꽃보다 그대 후회 없는 오늘 희망의 날개 희망의 사다리 힘과 용기를 내라아픔과 상처가 없는 생명은 없다. 소중한 꿈과 소망을 이루는 길은 고난과 역경의 길이지만, 성취와 보람 또한 크다. 독자분들 모두 《마디마디 아픔을 여미고》를 읽고 높이 푸르게 솟아오르는 대나무 같은 기상으로 인생을 살아가기 바란다.
광고 읽는 CEO
21세기북스 / 김동완 지음 / 2010.11.30
13,000원 ⟶
11,700원
(10% off)
21세기북스
소설,일반
김동완 지음
‘읽는 CEO' 시리즈의 10번째 책. 광고기획사 카피셀러(CopyCellar)의 대표인 김동완의 두번째 책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거장의 광고들을 통해 ‘놀라운 발상의 전환’ 을 보여준다. 저자는 광고에는 반드시 그 시대의 인간과 사회의 상호작용이 반영되어 있다고 말하며, 광고야말로 변덕스러운 소비자와 탐욕스러운 기업이 치열하고도 교묘하게 벌이는 교환의 예술임을 강조한다. 즉 인간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이해서는 광고를 읽을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이 책은 100년 전 광고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세기의 광고들을 통해 ‘마음을 얻는 기술’ 과 안목을 길러준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생각을 뒤집고 새로운 일상의 발견을 발명으로 만들어낸 그 유혹의 기술을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1부 ‘소통하려면 배려하라’에서는 공감을 얻어내는 고객과의 소통법을, 2부 ‘전략 없는 설득은 없다’에서는 메마른 늪 속의 뱀 전략, ‘후랍빠’와 ‘어린 왕자’ 등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설득을 이끌어낸 전략들을 소개하며, 3부 ‘감동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에서는 에이비스의 넘버2 광고, 호비스 빵의 ‘자전거를 탄 소년’ 등 사람의 마음을 간파해 성공으로 이끈 비밀들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부 ‘미래의 프레임으로 보라’에서는 베네통, 우드베리 비누 등 논란을 일으킨 진보적인 광고들을 통해 창조의 균형감각을 발견한다.프롤로그_왜 광고를 ‘읽어야’ 하는가? 유혹의 기술 01. 소통하려면 배려하라 01 태초에 광고가 있었다 02 여자 마음은 여자가 안다 03 새로운 광고인가, 새로운 사기인가 04 바람과 태양의 대결 05 ‘습관’은 최고의 제품이다 유혹의 기술 02. 전략 없는 설득은 없다 06 ‘메마른 늪 속의 뱀’ 전략 07 ‘후랍빠’와 ‘어린 왕자’ 08 어려운 때일수록 웃음은 빛난다 09 모든 제품에는 드라마가 숨어 있다 10 모두가 ‘로망’을 꿈꾼다 11 USP에 대한 추억 12 때를 만나야 혁명도 성공한다 유혹의 기술 03. 감동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13 왜 충신은 항상 죽을까 14 여자가 사지 않으면 남자에게 판다 15 저지르고 생각하기 16 광고와 정치의 만남 17 파블로프의 개 18 술보다 유명한 술병, 제품보다 유명한 광고 19 한 사람은 비극, 백 사람은 통계 20 반항하지 않는 것은 청바지가 아니다 유혹의 기술 04. 미래의 프레임으로 보라 21 옷이 아니라 충격을 팔았다 22 식색성야(食色性也) 23 없어야 생각난다 24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25 스포츠는 영원하다 26 절대 강자, 대명사 에필로그_마른 수건 쥐어짜기 광고, 어린 왕자처럼 고객을 길들이다 《어린 왕자》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만약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그때는 우리가 서로를 필요로 하게 될 거야. 나에게 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아이가 되는 거고, 너에게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여우가 되는 거란다.” 한 연구에 의하면 현대인이 광고에 노출되는 횟수는 많게는 3000개까지라고 한다. 이 수많은 광고는 가장 짧은 순간 안에 단 하나뿐인 존재로 소비자의 마음속에 남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우의 말대로 그저 비슷비슷하게 생긴 3000개의 광고에 지나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리모컨을 하나씩 품고 있다. 무서울 정도로 쉽게 바꾸는 소비자들의 ‘리모컨’을 멈추게 하기 위해 광고는 때로는 배꼽 빠지게, 때로는 무례하게, 때로는 감동의 형태로 소비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욕망을 자극한다. “나를 가지면 더 좋은 세상을 얻을 수 있어.” 광고기획사 카피셀러(CopyCellar)의 대표인 김동완의 두 번째 저서 《광고 읽는 CEO(김동완 지음, 21세기북스 출간)》는 세상을 놀라게 한 거장의 광고들을 통해 ‘놀라운 발상의 전환’ 을 보여준다. 저자 김동완은 광고에는 반드시 그 시대의 인간과 사회의 상호작용이 반영되어 있다고 말하며, 광고야말로 변덕스러운 소비자와 탐욕스러운 기업이 치열하고도 교묘하게 벌이는 교환의 예술임을 강조한다. 즉 인간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이해서는 광고를 읽을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이것이 바로 비단 최고경영자가 아니더라도 광고에 대한 안목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시 읽는 CEO》《그림 읽는 CEO》《디자인 읽는 CEO》등 21세기북스의 스테디셀러 ‘읽는 CEO' 시리즈의 10번째 책인 《광고 읽는 CEO》는 단순히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기술을 소개하는 ‘광고책’이 아니다. 100년 전 광고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세기의 광고들의 ‘마음을 얻는 기술’ 과 안목을 길러주는 광고의 잠언서다. “임신하는 이가 당신이라면 좀 더 조심하시겠습니까?” “매일 아침 오렌지 주스를 마시자” 광고, 세상에 새로운 생각을 던지다 물론 이런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사람도 한 분야에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지 않고는 일가(一家)를 이룰 수 없다. -본문 중에서 1900년대 초반,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 광고가 등장했다. “매일 아침 오렌지 주스를 마시자”는 카피로, ‘오렌지 주스’라는 개념을 최초로 선보인 선키스트는 전에 없던 ‘새로운 습관’을 형성했다. 오렌지는 단순히 껍질을 벗겨야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당시 사람들에게 선키스트의 광고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 외에도 배가 부풀어 오른 임신한 남자의 사진과 “임신하는 이가 당신이라면 좀 더 조심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로 등장한 1969년 미국의 공익광고, “오직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편지에 일일이 답해주며 관계 마케팅을 만들어낸 리디아 핑컴 등의 광고는 최고의 제품인 ‘습관’을 창조하고 놀라운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교과서도, 정리된 이론도 없던 당시 그들은 어떻게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사람들의 생각을 뒤집고 새로운 일상의 발견을 발명으로 만들어낸 그 유혹의 기술을 《광고 읽는 CEO》에서는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1부 ‘소통하려면 배려하라’에서는 공감을 얻어내는 고객과의 소통법을, 2부 ‘전략 없는 설득은 없다’에서는 메마른 늪 속의 뱀 전략, ‘후랍빠’와 ‘어린 왕자’ 등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설득을 이끌어낸 전략들을 소개하며, 3부 ‘감동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에서는 에이비스의 넘버2 광고, 호비스 빵의 ‘자전거를 탄 소년’ 등 사람의 마음을 간파해 성공으로 이끈 비밀들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부 ‘미래의 프레임으로 보라’에서는 베네통,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
아름다운사람들 / 김정미 지음 / 2012.11.30
16,000원 ⟶
14,400원
(10% off)
아름다운사람들
소설,일반
김정미 지음
역사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녹아 있다. 그리고 그 거대한 흐름 속 주요한 곳에는 역사가 된 '그들'이 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손에 쥐었다. 새 시대를 위해 관습과 싸우는 것, 순정한 신념을 위해 삶을 내던지는 것…. 그 방식들은 각자 달랐지만, 그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얻은 것이다. 이 책에는 자신의 신념에 기반한 '양심'으로 세상을 움직인 빌리 브란트 같은 불세출의 정치가부터 모든 것을 철저히 준비하며 기회를 만들어간 로알 아문센 같은 개척자들까지, 오로지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손에 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들어가면서 1. 진짜 양심은 세계를 움직인다 _ 빌리 브란트 2. 카리스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_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3. 절대권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_ 아우구스투스 4. 변방의 북소리가 새 시대를 열다 _ 태조 이성계 5. 큰 비전이 만든 큰 미래 _ 오스만 1세 6. 정복에도 합당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 _ 클로비스 1세 7. 난세를 극복하고 천하는 덮은 혁신 _ 오다 노부나가 8. 자기가 가진 그릇의 크기를 알아야 _ 도요토미 히데요시 9. 기다린 자가 최후에 웃었다 _ 도쿠가와 이에야스 10. 치욕도 성공의 밑거름 _ 누르하치 11. 꺽어질지언정 굽힐 수는 없다 _ 그레고리우스 7세 12. 역사의 흐름에 편승하는 것도 능력 _ 필리프 4세 13. 신이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_ 앙리 4세 14. 개척인가 침략인가 _ 바스코 다 가마 15. 인맥 관리, 그 양날의 검 _ 호설암 16. 준비된 시대에 준비된 통치자 _ 건륭제 17. 콤플렉스의 빛과 그림자 _ 영조 18. 뜻을 이룬 대신 시대를 놓치다 _ 흥선대원군 19. 목적은 모든 수단을 정당화하는가 _ 로알 아문센 20. 이데올로기도 녹여버린 뜨거운 열정 _ 체 게바라 21. 꿈의 왕국을 이룬 가장 현실적인 사나이 _ 월트 디즈니자신의 방식으로 역사가 된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 1. 그들에게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었다 “명분과 시대, 무엇을 택할 것인가?” “진짜 양심은 세계를 움직인다.” “카리스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역사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녹아 있다. 그리고 그 거대한 흐름 속 주요한 곳에는 역사가 된 ‘그들’이 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손에 쥐었다. 새 시대를 위해 관습과 싸우는 것, 순정한 신념을 위해 삶을 내던지는 것,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세상을 넓고 크게 보는 것…. 그 방식들은 각자 달랐지만, 그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얻은 것이다. 이 책에는 자신의 신념에 기반한 ‘양심’으로 세상을 움직인 빌리 브란트 같은 불세출의 정치가부터 모든 것을 철저히 준비하며 기회를 만들어간 로알 아문센 같은 개척자들까지, 오로지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손에 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 2. 그들은 ‘지금을 사는 나’와 무엇이 다른가? 아우구스투스(Augustus)는 로마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황제이자 영어 단어 8월의 어원이 된 사람이다. 일본 사람들이 아직도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꼽는 오다 노부나가는 혼란한 정국을 통일하고 일본 통일의 발판을 닦은 전국시대의 대표 인물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시공에 살았던 그들이지만, 그들은 ‘역사’가 되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 인물이 그가 살았던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가 되었다는 것은 그가 세상의 지지를 받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람들의 지지를 얻었고, 그 지지를 기반으로 역사의 행방을 결정했다. 그렇다면 그들이 어떻게 살았고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얻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지금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할 삶은 무엇인지 견주어 생각해볼 거리가 많지 않을까? 이들처럼 역사가 된 사람들이 아니라 할지라도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나’만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나만의 방법으로 어떤 이는 뜻한 바를 이루고 어떤 이는 그것으로부터 멀어지고 만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는 ‘역사가 된 그들’이 살아간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내 삶의 방식을 고민하게 하고, 우리가 사는 지금이라는 시대를 보는 눈을 넓혀 ‘나’와 ‘우리’의 미래를 그려보게 할 것이다.
2015 슈퍼 패스 Super Pass 고졸 검정고시 교재 만점전략세트 - 전7권
국자감 / 국자감 편집부 엮음 / 2014.02.25
160,000원 ⟶
144,000원
(10% off)
국자감
소설,일반
국자감 편집부 엮음
2014년부터 변경되는 개정교육과정 위주로 만든 국자감 교재이다. 검정고시 전문 한양학원 대표강사들이 집필하였으며, 유형별 핵심 요약,단원별문제풀이,실전모의고사를 과목별로 한권에 담아 기초이해부터 마무리 정리단계까지 꼭 필요한 수험서로 총 8권으로 구성되었다.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국사 과학 도덕 가정과학최신개정판 2014년부터 변경되는 개정교육과정 위주로 만든 국자감 교재 검정고시 전문 한양학원 대표강사들이 집필한 빠른 합격을 위한 교재 유형별 핵심 요약,단원별문제풀이,실전모의고사를 과목별로 한권에 담아 기초이해부터 마무리 정리단계까지 꼭 필요한 수험서로 국어,영어,수학,과학.국사,사회,도덕,가정과학 총 8권으로 구성되었다.
강간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쌤앤파커스 / 소하일라 압둘알리 (지은이), 김성순 (옮긴이) / 2020.07.13
16,000원 ⟶
14,400원
(10% off)
쌤앤파커스
소설,일반
소하일라 압둘알리 (지은이), 김성순 (옮긴이)
1984년부터 페미니스트 운동에 뛰어들어 세계의 수많은 강간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쓰고 알려온 인도 출신의 미국 작가 소하일라 압둘알리의 책. 이 책은 ‘마침내 입을 연’ 강간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우리 일상에 만연해 있는 여성 혐오, 여성에 대한 폭력, 강간이라는 범죄를 대하는 태도 전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보아야 할지 이야기한다. 이 책은 강요된 침묵, “예스”는 ‘예스’를 뜻하고 “노”는 ‘노’를 뜻한다는 말, 피해자 비난하기, 무례하고 무지한 권력자와 정치가들, 시대에 뒤떨어진 법 체제, 사랑과 섹스와 강간, 남성 중심의 왜곡된 성교육, 가부장제 신화, 권위주의와 위계, 자비심과 용서, 착한 여자 나쁜 여자 프레임, 강간 트라우마 치료, 인간 본성에 대한 회의와 믿음 등, 강간 문화에 관한 대중적 담론의 내용과 한계를 충실하게 다룬다. 2018년 미국을 시작으로 인도, 브라질,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잇따라 출간되었고, 2019년 2월 영국의 ‘레프트 북 클럽(Left Book Club)’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특별판이 제작되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는 이 책을 2018년 최고의 논픽션 도서 중 한 권으로 선정하면서 “모든 여성이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평가했다. 1 들어가며 2 누구에게 말해야 할까요? 3 조용히 있든지, 죽든지, 미친년이 되든지 4 완전히 다르고 정확히 같은 5 예스, 노, 아마도 6 뭘 기대한 거야? 7 침묵의 카르텔 8 목숨을 부지하는 법 9 강간 생존자를 돕기 위한 지침 10 공식적인 언어로 말하기 11 너의 사랑이 나를 죽여 12 아주 잠깐 동안의 공포 13 틀니로 가득 찬 가방 14 지독하게 뻔뻔한 남자 15 역겨운 권력자들에게 맞서며 16 아주 잠깐 동안의 분노 17 처방전: 예의 바른 대화 18 침대 밑의 괴물 19 아주 잠깐 동안의 혼란 20 강탈당한 자유, 강탈당한 기쁨 21 주머니 속 돌멩이 22 아주 잠깐 동안의 권태 23 자비심의 본질 24 당신의 경험이 내 경험보다 더 끔찍해요 25 착한 여자는 안 그래 26 초보자를 위한 강간 예방법 27 그 남자의 상식 28 아주 잠깐 동안의 테러 29 강간. 구원. 대재앙 감사의 말 주 “읽는 내내 통쾌하고 힘이 난다. 우리 몸과 우리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여성주의 입문서로서 최적이다. 고전이 탄생했다.” - 정희진 (여성학자, 《나를 알기 위해 쓴다》 저자) “이 책은 끔찍한 이야기를 모아놓은 슬픈 책이 아니다. 이보다 더 희망찬 책을 근래에 본 적이 없다.” - 권김현영 (여성학자,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저자) “강간과 성폭력이라는 주제를 논하는 데 있어서 지금 우리가 어디까지 왔는지, 그리고 얼마나 더 나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 글로리아 스타이넘 ★ 2018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논픽션’ ★ 2019 영국 ‘레프트 북 클럽(Left Book Club)’ 추천 도서 강간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1980년 어느 여름날 밤, 대학 입학을 앞둔 한 17세 여성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을 때 흉기를 든 남자 4명이 나타나 길을 막아섰다. 괴한들은 두 연인을 산으로 끌고 가 구타한 뒤 여성을 집단 강간했다. 두 사람은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한 끝에 겨우 풀려났다. 몇 주 뒤 그녀는 머리에 큰 혹을 달고, 발목에는 붕대를 감은 채로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발목은 강간범들에 의해서 다친 것은 아니었다. 사건이 있고 나서 며칠 뒤 자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계단을 깡충깡충 뛰어 내려가다가 삔 것이었다. 강간 생존자. 그녀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에서 참혹한 범죄로부터 ‘살아남은’ 사람이 되었다. 인도의 대도시 뭄바이에서 태어나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소하일라 압둘알리의 이야기다. 살아남았다는 사실만으로, 삶을 되찾았다는 행복에 겨워 발목을 삔 것만으로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이야기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그녀는 말한다. “강간은 빛을 앗아갑니다. 나는 강간이 앗아간 그 빛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 1984년 소하일라 압둘알리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페미니스트 운동에 뛰어들었고, 그 후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강간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쓰고 알렸다. 《강간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마침내 입을 연’ 강간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일상에 만연해 있는 여성 혐오, 여성에 대한 폭력, 강간이라는 범죄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보아야 할지 이야기한다. 이 책은 2018년 미국을 시작으로 인도, 브라질,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잇따라 출간되었고, 2019년 2월 영국의 ‘레프트 북 클럽Left Book Club’(1936년 런던에서 결성된 독서 클럽) 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특별판이 제작되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는 이 책을 2018년 최고의 논픽션 도서 중 한 권으로 선정하면서 “모든 여성이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평가했다.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 의 등장인물이 “우리가 사랑에 대해 정말 알고 있는 게 뭘까?”라고 반문하듯, 소하일라 압둘알리는 이 책 《강간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에서 “우리가 강간에 대해 정말 알고 있는 게 뭘까?”라고 반문하는 듯하다. 우리는 무언가에 대해 말할 때 그것에 내재된 불편한 측면은 숨기거나 외면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강간이라는 주제를 말할 때는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 책은 강간 문화에 관한 대중적 담론의 내용과 한계를 깊이 파고들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강요된 침묵, “예스”는 ‘예스’를 뜻하고 “노”는 ‘노’를 뜻한다는 말, 피해자 비난하기, 무례하고 무지한 권력자와 정치가들, 시대에 뒤떨어진 법 체제, 사랑과 섹스와 강간, 남성 중심의 왜곡된 성교육, 가부장제 신화, 권위주의와 위계, 자비심과 용서, 착한 여자 나쁜 여자 프레임, 강간 트라우마 치료, 인간 본성에 대한 회의와 믿음 등.... 강간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것은 이처럼 너무나도 많으며, 그러므로 더 많이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사실을 이 책은 보여준다. “이 책은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지 않습니다. 믿음을 회복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기쁨과 분노에 대해, 그리고 그 둘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그다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강간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책이면서 동시에 우리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을 함께 이야기해보자고 손 내미는 책이기도 하다. “우리가 입을 여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피해자가 아닙니다” 미국 체조 대표팀 주치의로 활동했던 래리 나사르는 20여 년 동안 어린 소녀와 여성 수백 명을 성폭행했다. 2018년에 열린 선고 공판에서 로즈마리 아킬리나 판사는 피해자들이 발언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그 결과 나사르에게 성폭행을 당한 150명 이상의 여성들이 증언대 앞에 섰고, 그들의 목소리에 전 세계가 귀를 기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은 피해자가 오랫동안 입을 열지 못했던 까닭은, 이 사회의 시스템이 피해자의 말에 대해 눈과 귀와 입을 닫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누군가 성폭력 사실을 폭로하면 동정을 호소하는 무기력한 피해자처럼 취급합니다. 무기력한 피해자가 아니라면, 그렇게 큰일도 아닌데 왜 이야기를 꺼내느냐는 투로 몰아갑니다. 당신은 어쨌든 멀쩡히 살아 있으며, 또 자기 인생을 잘 꾸려가고 있는데, 왜 불쌍한 한 남자의 인생을 망치려 하느냐는 것입니다. 성폭행을 당한 게 큰일이었다면 이렇게 살아남지도 못했을 것이고, 큰일이 아니었다면 조용히 입 다물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성범죄자들을 보호해온 ‘침묵의 카르텔’이 이미 오래전부터 여성의 삶과 가족과 경력을 망가뜨려온 것이다. “피해자들이 증언하는 영상을 보면 어느 누가 무기력한 피해자로 보이던가요? 우리가 입을 여는 순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는 이렇게 살아서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피해자가 아닙니다.” 한편 피해자의 입을 틀어막으면서 ‘한 남자의 인생’, ‘잠깐의 실수’, ‘쌓아온 경력’ 등을 운운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강간 문화의 일면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스탠퍼드에서 술에 취해 있는 여성을 강간한 브록 터너의 아버지는 판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20분간의 실수로 20년 이상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은 너무나 가혹합니다.”라고 썼다. 저자는 이런 강간 문화에 대해 반문하고 ‘적절한’ 조언을 건넨다. “수많은 강간 생존자들이 트라우마와 고통 때문에 자신의 삶을 낭비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창의적이고 놀라운 일을 해냈을지 생각해보세요. 문 앞에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 때문에 쿵쾅거리는 심장을 가라앉히느라 낭비할 시간에 예술 작품을 구상하고 노래를 부르고 나무를 심고 삶을 변화시켰다고 생각해보세요. 이 얼마나 막대한 잠재력 손실인가요? 그러니 앞으로는 강간을 저지른 남자들이 ‘짧은 순간’의 실수 때문에 자신의 경력을 망쳐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읽는다면, 가던 길을 멈추고 분노의 욕지거리를 퍼부어준 다음, 다시 즐거운 일을 하러 가시기 바랍니다.”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아주 어려운 문제들 (또는) 아주 어려워 보이지만 아주 간단한 문제들 강간 문화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피해자들을 비난하며 혀를 찬다. “선택은 자기들이 한 거잖아. 그동안 말하지 않는 대신 원하는 걸 얻었으면서 왜 이제 와서 그러는지.” 피해자의 선택만 생각할 뿐 ‘가해자가 내린 선택’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다. 강간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중에는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동시에 아주 어려운 것들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선택’과 ‘동의’의 의미를 밝혀내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인도, 가나, 요르단 등에서는 여성이 결혼을 하면 신체의 권리마저도 남편에게 넘겨야 한다. 쿠웨이트에서는 미혼 여성을 강간해도 피해자와 결혼을 하면 처벌을 면해준다. 법적으로 동의 여부 자체가 불가능한 나라에 사는 여성들에게 동의란 무엇일까? 하비 와인스틴은 배우들에게 경력을 망치겠다고 협박한 뒤 성폭행했다. 이것은 여성들이 동의한 것일까? “‘여자가 동의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피해자를 성급하게 비난하기 위한 수많은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우리 여성에게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지금의 굴욕과 나중의 굴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짧은 치마와 긴 치마를 선택할 수 있고, 떠날 때와 머무를 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스’를 선택하는 것은 적어도 그 순간에는 ‘노’라고 말하기보다 더 쉽기 때문입니다. 이런 선택은 동의와는 거리가 멉니다.” 2017년 캘리포니아주 판사는 동급생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스무 살 대학생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여학생이 클럽에서 뒤따라 나온 남성을 자기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모습이 찍힌 CCTV를 무죄의 근거로 들면서 피해 여학생이 사건을 촉발시킨 장본인이라고 한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지적한다. “그게 뭐가 어쨌다는 것일까요? 방으로 초대한 게 어떻다는 거죠? 취했을 수도 있고, 막상 같이 있다 보니 생각이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옷을 벗고 콘돔까지 끼운 상태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때가 되었든 그녀의 마음이 바뀌었다면 거기가 끝입니다. 그녀가 더 이상은 허락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동의 없이 종착역까지 갈 수 있는 티켓 따위는 없습니다.” 미국 중서부의 작은 도시에 사는 셰릴은 고등학교 때 반에서 가장 인기 있던 남학생에게 강간을 당한 뒤 어둠 속에서 외로움과 두려움의 시간을 보냈다. 셰릴은 그 남학생에게 쪽지를 보냈다. “왜 나한테 그딴 짓을 한 거지?” 그는 이렇게 답장했다. “나 좀 괴롭히지 마. 거짓말 그만 해.” 1997년 심리학자 제니퍼 프리드는 가해자들의 반응을 DARVO(Deny, Attack and Reverse Victim and Offender)로 정리했다. 이는 ‘부정’, ‘공격’, ‘피해자와 가해자 뒤바꾸기’를 뜻하는 말로, 가해자는 먼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다음, 피해자의 다른 약점을 찾아내 공격하고 비난한다. 공격이 성공하면 가해자는 자신이 부당한 취급을 받고 있으며 피해자와 그 사건의 목격자가 오히려 가해자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교활하게 행동한다. 강간 문화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가해자(와 가해자를 변호하는 사람들)의 DARVO 반응은 너무나도 악랄한 것이어서 저자는 “가해자가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기만 하더라도 다행이라 여길 지경”이라고 말한다. 심장을 들끓게 하며 세상을 바꾸는 ‘전환점’ 오랜 침묵을 깨뜨리는 더 많은 이야기들을 위하여 “남자들은 여자들이 비웃을까 봐 두려워한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죽일까 봐 두려워한다.” 캐나다의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말이다. 이 말은 한국 사회에서도 진실이다. ‘강남역 살인사건’부터 데이트 강간, 스토킹, 불법 촬영, 정치인과 권력자들의 상습적인 성폭행, ‘n번방’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증오와 폭력이 끊이지 않고, 한 사람의 삶을 파괴한 범죄를 잠깐의 실수로 축소시키며,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일이 잦은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은 “운이 좋아 살아남았다”고 말해야 할 판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어떤 사람들은 이제 그런 이야기가 지겹지 않냐고, 강간에 대해 더 할 말이 남았냐고 묻는다. 그러나 이런 반문은 모두 틀렸다. “소음이 가득한 세상에서 강간을 둘러싼 침묵은 눈에 쉽게 띄지 않습니다. 그저 고상한 통계나 원칙을 들먹이고 넘어가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정당하지 않은 처벌, 일관성 없는 기억, 비논리적인 궤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권김현영은 이 책을 위한 추천사에서 이렇게 말한다. “강간에 대한 이야기가 지겹지 않냐고? 전혀 지겹지 않다. 나는 피해자가 직접 말하는 강간에 대한 이야기를 지겨울 만큼 듣는 것이 소원이다. 그런 이야기는 놀라울 만큼 적다.” 이 말은 소하일라 압둘알리가 이 책에서 말하려 한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즉 더 많은 이야기들로써 침묵을 깨뜨리고, 생존자들이 잃어버린 빛을 다시 찾도록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은 세상을 뒤흔들기도 합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바뀔 때야! 이런 일이 또다시 일어나서는 안 돼! 모두의 심장을 들끓게 하며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전환점이 됩니다.” 인도의 뭄바이와 마하라슈트라주의 작은 마을에서, 남아프리카의 포트엘리자베스에서, 팔레스타인의 라말라에서, 미국 중서부의 작은 도시에서, 남수단의 난민 보호소에서 침묵을 깬 ‘생존자’의 목소리들이 2020년의 한국 사회에 도착했다.강간은 빛을 앗아갑니다.
AWS 기반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에이콘출판 / 수브하시니 트리푸라네니, 찰스 송 (지은이), 노설빈, 허준호 (옮긴이) / 2021.05.31
35,000
에이콘출판
소설,일반
수브하시니 트리푸라네니, 찰스 송 (지은이), 노설빈, 허준호 (옮긴이)
전반적으로 유지보수가 쉬운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AWS AI/ML 서비스를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제시한다.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 설명한다. 여러 AWS AI 서비스가 제공하는 기능을 바로 이용해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을 실습과 함께 설명한 뒤에 AWS 세이지메이커 및 여러 AWS 인프라 서비스로 직접 AI 기능을 훈련하고 구축해서 AI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제공한다.1부. 소개 및 최신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조 1장. AWS의 인공지능 서비스 소개 __기술 요건 __AI 소개 ____AI 응용 분야 ______자율 주행차 ______의료 AI ______맞춤형 예측 키보드 ____AI 솔루션 개발 시 AWS의 필요성 __AI 관련 AWS 서비스의 개요 ____ AWS 서비스 사용 실습 ______AWS 계정 생성하기 ______AWS 관리 콘솔 살펴보기 ______AWS 서비스 찾기 ______AWS 리전 선택하기 ______아마존 레코그니션 서비스 사용해 보기 ______S3 이용하기 ______신원 및 접근 권한 관리 __AWS CLI 사용하기 ____파이썬 설치하기 ______macOS에 파이썬 설치하기 ______리눅스에 파이썬 설치하기 ______마이크로소프트 윈도에 파이썬 설치하기 ____AWS CLI 설치하기 ____AWS CLI 설정하기 ____AWS CLI로 레코그니션 서비스 호출하기 __AI 애플리케이션에 파이썬 사용하기 ____파이썬 개발 환경 구축하기 ______pipenv로 파이썬 가상 환경 구축하기 ______첫 번째 파이썬 가상 환경 구축하기 __AWS SDK로 첫 번째 프로젝트 개발하기 __요약 __참고자료 2장. 최신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조 __기술 요건 __AI 애플리케이션의 성공 요인 __AI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 설계 원칙 __최신 AI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 이해 __맞춤형 AI 기능 개발 __AI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에 따른 실습 준비 ____객체 탐지기 아키텍처 ____객체 탐지기 컴포넌트 간의 상호작용 ____기본 프로젝트 구조 생성하기 __AWS 챌리스를 이용해 로컬에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__웹 UI 기반의 데모 애플리케이션 개발 ____챌리스로 AI 애플리케이션 후단부를 AWS에 배포하기 ____AWS S3로 정적 웹 사이트 배포하기 __요약 __더 읽을거리 2부. AWS AI 서비스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구축 3장. 아마존 레코그니션 및 트랜스레이트를 활용한 텍스트 탐지와 번역 __좁은 세상 만들기 __사진 번역기의 아키텍처 이해 __사진 번역기 컴포넌트 간의 상호작용 __프로젝트 구조 구축하기 __서비스 구현 ____인식 서비스 - 텍스트 탐지 ____번역 서비스 - 텍스트 번역하기 ____스토리지 서비스 - 파일 업로드 ____단위 테스트에 대한 권장 사항 __RESTful 엔드포인트의 구현 ____이미지 속 텍스트 번역 엔드포인트 ____이미지 업로드 엔드포인트 __웹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 ____index.html ____scripts.js __사진 번역기의 AWS 배포 __프로젝트 개선 아이디어 논의 __요약 __더 읽을거리 4장.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 및 폴리를 활용한 음성-텍스트 변환과 텍스트-음성 변환 __기술 요건 __공상 과학 영화 속의 기술 __만능 통역기의 아키텍처 이해 ____만능 통역기 컴포넌트 간의 상호작용 __프로젝트 구조 구축하기 __서비스 구현 ____음성 표기 서비스 - 음성-텍스트 변환 ____번역 서비스 - 문서 번역 ____음성 서비스 - 텍스트-음성 변환 ____스토리지 서비스 - 파일 업로드 및 검색 __RESTful 엔드포인트 구현 ____녹음 번역 엔드포인트 ____음성 합성 엔드포인트 ____녹음 업로드 엔드포인트 __웹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 ____index.html ____scripts.js __만능 통역기의 AWS 배포 __프로젝트 개선 아이디어 논의 __요약 __참고자료 5장. 아마존 컴프리헨드를 활용한 텍스트 내 정보 추출 __기술 요건 __인공지능과 협업하기 __연락처 관리기 아키텍처 이해 __연락처 관리기 컴포넌트 간의 상호작용 __프로젝트 구조 구축하기 __서비스 구현 ____인식 서비스 - 텍스트 탐지 ____추출 서비스 - 연락처 정보 추출 ____연락처 저장소 - 연락처 저장 및 조회 ____스토리지 서비스 - 파일 업로드 및 조회 __RESTful 엔드포인트 구현 ____정보 추출 엔드포인트 ____연락처 저장 및 모든 연락처 조회 엔드포인트 ____업로드 이미지 엔드포인트 __웹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 ____Index.html ____scripts.js __연락처 관리기의 AWS 배포 __프로젝트 개선 아이디어 논의 __요약 __더 읽을거리 6장. 아마존 렉스를 활용한 음성 챗봇 구축 __친화적인 사람 대 컴퓨터 인터페이스의 이해 __연락처 도우미 아키텍처 __아마존 렉스 개발 패러다임의 이해 __연락처 도우미 봇 설정 ____LookupPhoneNumberByName 의도 ____LookupPhoneNumberByName 에 대한 샘플 발언과 슬롯 ____LookupPhoneNumberByName에 대한 확인 프롬프트와 응답 ____AWS 람다를 사용한 LookupPhoneNumberByName의 이행 ______LookupPhoneNumberByName에 대한 다이나모DB IAM 역할 ______LookupPhoneNumberByName에 대한 이행 람다 함수 ______아마존 렉스 도우미 함수 ____LookupPhoneNumberByName 의도 이행 ____LookupPhoneNumberByName에 대한 시험 대화 ____MakePhoneCallByName 의도 ____MakePhoneCallByName 에 대한 샘플 발언과 람다 초기화 및 검증 ______MakePhoneCallByName에 대한 슬롯과 확인 프롬프트 ______MakePhoneCallByName에 대한 이행과 응답 ______MakePhoneCallByName에 대한 시험 대화 ____연락처 도우미 봇 배포 __연락처 도우미를 애플리케이션에 통합 ____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구현 ____연락처 도우미 RESTful 엔드포인트 __요약 __더 읽을거리 3부.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한 머신러닝 모형 훈련 7장.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로 작업하는 방법 __기술 요건 __스파크 EMR을 활용한 빅데이터 전처리 __아마존 세이지메이커에서 훈련 수행 ____Object2Vec의 작동 원리 ____Object2Vec 알고리즘의 훈련 __훈련한 Object2Vec의 배포 및 추론 수행 __초매개변수 최적화(HPO) 수행 __세이지메이커의 실험 관리 서비스 __세이지메이커로 엠엑스넷 및 글루온 기반의 자체 모형 가져 오기 __R 모형의 자체 컨테이너 가져오기 __요약 __더 읽을거리 8장. 머신러닝 추론 파이프라인 생성 __기술 요건 __세이지메이커의 추론 파이프라인 아키텍처 이해 __아마존 글루와 스파크ML로 기능을 생성하는 방법 ____사전 요건 준비 ____파이스파크로 데이터 전처리 ____AWS 글루 작업 생성 __세이지메이커에서 NTM 훈련으로 주제 식별 ____세이지메이커에서 온라인 및 일괄처리 추론의 비교 ____추론 파이프라인으로 실시간 예측 생성 __추론 파이프라인으로 일괄처리 예측 생성 __요약 __더 읽을거리 9장. 텍스트 집합에서 주제의 발견 __기술 요건 __주제 모델링 기법들 __신경 주제 모형의 작동 방식 이해 __세이지메이커에서 NTM 훈련 __훈련한 NTM 모형의 배포 및 추론 수행 __요약 __더 읽을거리 10장.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한 이미지 분류 __기술 요건 __합성곱 신경망 및 잔차 신경망 살펴보기 __아마존 세이지메이커에서 전이학습으로 이미지 분류 ____이미지 분류에 필요한 입력 데이터 생성 ____이미지 분류에 사용할 초매개변수의 정의 __배치 변환으로 추론 수행 __요약 __더 읽을거리 11장. 심층학습 및 자기회귀를 활용한 매출 예측 __기술 요건 __전통적인 시계열 예측 기법의 이해 ____ARIMA ____지수 평활 __DeepAR 모형이 작동하는 방식 ____모형 아키텍처 ____망 가중치의 최적화 __DeepAR 기반 매출 예측 모형의 이해 ____데이터셋에 대한 간결한 설명 ____예비 데이터 분석 ____데이터 전처리 ____DeepAR의 훈련 __매출 예측 및 평가 __요약 __더 읽을거리 4부. 머신러닝 모형 모니터링 및 관리 방법 12장. 모형 정확도 저하 및 피드백 루프 __기술 요건 __성능 저하가 발생한 모형의 모니터링 __새로 추가되는 훈련 데이터 관련 사용 케이스(광고 클릭 전환) 개발 __머신러닝 피드백 루프 생성 ____데이터 탐색 ____특징 생성 ____아마존 세이지메이커 XGBoost 알고리즘으로 광고 클릭 데이터 분류 ____모형 성능 평가 __요약 __더 읽을거리 13장. 다음으로 무엇이 필요한가? __1부에서 배운 개념 요약 __2부에서 배운 개념 요약 __3부에서 배운 개념 요약 __4부에서 배운 개념 요약 __다음으로 무엇이 필요한가? ____현실 세계에서 인공지능 ______AWS 딥렌즈 ______AWS 딥레이서 ______사물 인터넷 및 AWS IoT 그린그래스 ____자신의 분야에서 인공지능 __요약★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다양한 머신러닝 및 심층학습 모형에 대한 유용한 인사이트 ■ 제품 수준의 강력한 심층학습 시스템 구축과 배포 ■ 다양한 인프라 사양으로 머신러닝 및 심층학습 모형 훈련 ■ 기반 인프라 관리 없이 손쉽게 AI 애플리케이션 확장 ■ AI 훈련 실험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 ■ 사전 훈련한 AI 서비스를 활용해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 이 책의 대상 독자 ★ 우수한 AI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AWS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데이터 과학자, AI/머신러닝 개발자 및 연구자 그리고 AI에 열의를 가진 모두에게 적합하다. 따라서 머신러닝 개념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이 책의 구성 ★ 1장, 'AWS의 인공지능 서비스 소개'에서는 머신러닝 및 심층학습을 포함하는 포괄적 용어인 AI를 소개한다. 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음성 인식 등 AI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제 몇 가지를 다루며 AWS의 AI 및 머신러닝 서비스와 플랫폼 전체를 소개한다. AWS는 즉시 사용 가능한 AI/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하는 관리형 서비스뿐만 아니라 맞춤형 머신러닝 모형을 자체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관리형 인프라도 제공한다. 따라서 언제 관리형 서비스를 활용해야 하는지와 언제 맞춤형 머신러닝 모형을 직접 훈련해야 하는지를 안내한다. 또한 개발 환경을 설치해서 설정하는 방법을 배운다. 책 전반의 실습 프로젝트에 필요한 파이썬(Python)과 AWS SDK, 웹 개발 도구를 설치하는 과정을 먼저 설명하고,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AWS 플랫폼과 상호작용하는 예제 코드를 이용해 해당 환경 설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2장, '최신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조'에서는 최신 AI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와 컴포넌트에 초점을 맞춰 설명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잘 설계하는 전형적인 패턴과 개념의 설명부터 시작하는데 이러한 패턴과 개념은 제품 수준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해당 솔루션을 신속히 프로토타이핑하고 실험해 보는 등 애플리케이션 생명주기에 걸쳐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유지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이후의 장에 나오는 실습 대상의 아키텍처 골격을 구축해 본다. 3장, '아마존 레코그니션 및 트랜스레이트를 활용한 텍스트 탐지와 번역'에서는 사진에 나타나는 외국어 텍스트를 모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이 책의 첫 번째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방법을 설명한다. 여기서 아마존 레코그니션과 아마존 트랜스레이트를 활용해 실습해 본다. 먼저 AWS의 AI 및 머신러닝 기능으로 재사용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한 다음 해당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다.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분리해서 유연성과 재 사용성을 향상하는 방법을 보여주는데 유용성과 재사용성에 대한 개념은 이후의 장에서 실습 프로젝트를 계속하다 보면 더 명확해질 것이다. 4장,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 및 폴리를 활용한 음성-텍스트 변환과 텍스트-음성 변환'에서는 한 언어로 된 음성 대화를 다른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방법을 설명한다. 여기서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와 아마존 폴리를 활용해 실습해 본다. 재사용 가능한 AI 기능의 프레임워크를 계속해서 구축할 뿐만 아니라 3장에서 구축한 프레임워크의 번역 기능도 재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재사용성 패턴으로 솔루션 실험 횟수를 늘리고 출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잘 설계한 제품 수준의 AI 솔루션에 대한 개념과 장점을 더욱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5장, '아마존 컴프리헨드를 활용한 텍스트 내 정보 추출'에서는 명함 사진에서 정보를 추출해서 정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방법을 설명한다. 아마존 컴프리헨드를 사용해 보고 4장에서 나온 텍스트 탐지 기능을 재사용한다. 이 외에도 사람이 개입하는 방식(human-in-theloop)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즉, 사람이 개입(아마존 컴프리헨드에서 추출한 정보를 확인하고 수정)하는 방식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본다. 6장, '아마존 렉스를 활용한 음성 챗봇 구축'에서는 5장의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추출해서 저장한 명함 연락처 정보를 조회하는 기능이 있는 음성 챗봇을 구축해 본다. 아마존 렉스로 챗봇을 구축해 보고, 해당 인터페이스를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해 일종의 인공지능 비서를 완성해 본다. 7장,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로 작업하는 방법'에서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의 주요 기능을 경험해본다. 해당 주요 기능으로는 빅데이터 처리, 기본 제공하는 모형(Object2Vec)의 훈련 및 배포, 최고 성능의 모형 식별 그리고 자체 모형과 컨테이너를 세이지메이커 에코시스템으로 가져오는 방법 등이 있다. 도서 평점 데이터셋을 활용해서 각각의 요소 기능을 설명한다. 첫째, 사용자가 한 도서(즉, 사용자가 평가한 적이 없는 도서)에 매길 평점을 예측한다. 둘째, 세이지메이커의 HPO 기능으로 초매개변수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면서 세이지메이커의 검색 서비스로 최고 성능의 모형과 당시 사용한 훈련 및 테스트셋을 찾는다. 셋째, 세이지메이커에서 동일한 모형을 재구축할 필요 없이 자체 모형과 컨테이너를 세이지메이커로 원활히 가져오는 방법을 설명한다. 7장을 읽고 나면,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의 주요기능의 활용법을 알 수 있다. 8장, '머신러닝 추론 파이프라인 생성'에서는 세이지메이커와 다른 AWS 서비스로 머신러닝 추론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는데 해당 파이프라인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알고리즘을 훈련하고 학습한 모형을 배포하며 추론을 실행할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모형 훈련 및 추론 과정의 데이터 처리 시에 동일한 로직을 사용한다. 9장, '텍스트 집합에서 주제의 발견'에서는 새로운 주제를 소개한다. 이전의 NLP 관련 장에서는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몇 가지 NLP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하지만 9장에서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에 있는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해당 모형의 훈련 및 배포를 세밀하게 제어하고 확장성 있는 모형을 구축한다. 10장,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한 이미지 분류'는 아마존 레코그니션에서 배운 내용과 관련이 있다. 다만 여기서는 AWS가 보유한 이미지로 사전 훈련한 분류 모형을 레코그니션 API로 단순 이용하는 방법을 넘어서 사용자가 보유한 이미지로 분류 모형을 훈련하는 방법을 배운다. 특히 이미지 데이터셋에 레이블을 매기고 세이지메이커의 이미지 분류 알고리즘으로 맞춤형 이미지 탐지 모형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미지넷(ImageNet)으로 사전 훈련한 심층 잔차 학습 모형인 ResNet50으로 전이학습을 하는 방법을 배운다. 여기서 이미지넷은 명사로 지칭할 수 있는 이미지들을 모아둔 데이터베이스로, 스탠퍼드대학교 및 프린스턴대학교의 지원을 받는다. 11장, '심층학습 및 자기회귀를 활용한 매출 예측'에서는 심층학습 기반의 자기회귀(DeepAR) 알고리즘을 판매 예측에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순환 신경망(RNN, Recurrent Neural Network)의 일종인 장단기 메모리(LSTM)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다. RNN은 루프가 있는 신경망으로 정보를 유지하고 연결해서 이전 정보를 현재 처리에 넘긴다. 자기회귀는 이전 시간 스텝에 나타난 관측 값을 회귀 방정식의 입력으로 사용해서 다음 시간 스텝에 나타날 값을 예측한다. 11장을 통해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로 강력한 판매 예측 모형을 구축하게 된다. 12장, '모형 정확도 저하 및 피드백 루프에서는 모형을 출시한 후에 성능이 저하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때 모바일 앱의 광고 클릭 전환을 예측하는 방법을 논의하면서 그 이유를 설명한다. 새로운 데이터를 얻을수록 최적의 성능을 가진 모형을 재훈련하고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3장, '다음으로 무엇이 필요한가?에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개념을 요약한다. 또한 이전 장에서 다루지 않은 AWS AI 프레임워크 및 인프라를 간략하게 설명한다.
첫사랑 때문에 제주에 갔었어
스튜디오 한다스 / 곽민주 (지은이) / 2024.10.23
10,000
스튜디오 한다스
소설,일반
곽민주 (지은이)
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
랜덤하우스코리아 / 리드 호프먼.벤 캐스노차 글, 차백만 옮김 / 2012.07.27
13,000원 ⟶
11,700원
(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
소설,일반
리드 호프먼.벤 캐스노차 글, 차백만 옮김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SNS, 의 창업자 리드 호프먼이 제시하는 경력관리의 노하우! 저자 리드 호프먼은 1억 5천만 명의 가입자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SNS 링크드인의 창업자이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대박 신화를 이끈 페이팔(PayPal) 출신으로 실리콘밸리의 성공 신화를 일군 슈퍼 히어로 중의 한 명이다. 그는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만연한 환경 속에서도 실리콘밸리의 CEO들만은 성공을 거듭하고 있고 세계적인 IT붐을 이끌고 있는 것에 주목하면서 자신을 포함한 실리콘밸리 경영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는 CEO로 어느 순간 등장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작은 신생벤처기업을 먼저 경영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신생벤처기업과 이를 경영하는 사업가들은 아주 민첩하게 움직인다. 이들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투자하며 직업적인 인맥을 확장하고 합리적으로 리스크를 감수한다. 또한 불안한 환경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활용하며 기회로 삼는다. 저자는 바로 이런 것들이야말로 전 세계 직장인들이 경쟁에서 앞서 나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고 주장한다. 실리콘밸리를 이끄는 여러 CEO들이 어떻게 현재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는지, 그들의 강점은 무엇이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며, 이들의 사업가 전략을 독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들어가기 전에 Chapter 1 당신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 세 가지 퍼즐이 성공을 좌우한다│당신의 밑천은 무엇인가, 경쟁자산│칠흑 같은 경쟁세계에서의 북극성, 포부와 가치관│밑천을 쏟아 부을 곳을 파악하라, 시장현실│퍼즐조각 맞추기│모든 곳에는 틈새가 있다│스스로에게 하는 투자전략 01 Chapter 2 변화의 파도를 타라, 커리어 플랜 확정된 것은 없지만 그 과정은 있다│유연하게 대처한다, 커리어 플랜 A, B, Z│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전략│무형자산을 키우는 데 집중하라│해봐야 할 수 있다│한 번에 모든 것을 걸지 말라│두 걸음 미리 생각하라│직업이 나의 전부를 잠식하게 하지 말라│조준, 발사, 조준, 발사, 조준, 발사하라: 플랜 A│지속적으로 배우면서 방향을 바꿔라, 플랜 B│언제 옮겨야 하는가?│어디로 옮겨갈 것인가?│어떻게 옮겨갈 것인가?│구명보트에 올라탄 후 재정비하라, 플랜 Z│스스로에게 하는 투자전략02 Chapter 3 제3의 이력서, 인맥 슈퍼맨과 10명의 친구들이 중요한 이유│페이스북과 링크드인, 프로필 사진의 차이│인맥형성, 데이트 상대처럼 꼼꼼히 따져보라│노련한 협상가의 전략, 상대방에 집중하라│타인과 일하는 즐거움│나의 배우자일지도 모르는 친구의 친구│접시닦이에서 최고의 레스토랑 쉐프가 된 두 사람│그냥 ‘아는 사람’의 힘, 약한 연대│인간관계 메모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저장할 수 있을까?│친구,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의 친구│6단계만 거치면 모든 사람들과 연결된다│소중한 자산, 지인의 지인│성공한 뮤지컬의 비밀,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누군가를 돕는 일은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다│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되기│흥미로운 사람들 펀드│로버트 그린이 해고된 이유, 힘의 역학관계│만인은 평등하면서 평등하지 않다│관계를 끊어야 할 때도 있다│스스로에게 하는 투자전략 03 Chapter 4 다가오는 기회를 붙잡아라 기회를 만드는 데에도 투자가 필요하다│적극적인 행동의 결과, 세렌디피티│카페부터 로터리 클럽까지, 모여야 얻는다│소란스러워야 문이 열린다│누울 침대가 없다면 침대를 만들어라│반대하는 목소리가 크다면, 음악소리를 높여 잠재워라│스스로에게 하는 투자전략 04 Chapter 5 리스크도 자산이다 개인마다 다른 리스크,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생각만큼 리스크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과감하게 물러나는 것도 전략이다│재빨리 플랜 B로 대체할 수 있는가?│불확실성과 리스크를 혼동하지 말라│재무전문가들이 젊은 사람에게 주식투자를 권하는 이유│불황이 곧 기회다│은행원과 연예인, 누가 더 안정적일까?│불안정성의 역설, 작은 산불로 대형 산불을 막는다│스스로에게 하는 투자전략 05 Chapter 6 인맥이 곧 지식이다 나의 맞춤 검색 엔진, 네트워크 지는│인맥활용법│해고의 쓰나미를 피하는 법│면접 때 연봉에 관한 질문은 적절한가?│전문가에게 질문하기│좋은 질문을 던져라│세렌디피티를 만들어라│함께 일할 사람에 대해 알아보기│스스로에게 하는 투자전략 06 마치면서 우리와 접속하는 방법 참고도서 미주1억 5천만 명의 가입자 수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SNS, 의 창업자 리드 호프먼이 제시하는 경력관리의 노하우! 은퇴, 정년 걱정 없는 ‘신의 직장’은 없다! 대학을 졸업하면 기업에 입사해 자신의 밥벌이 정도는 할 수 있는 호시절이 있었다.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은 노동자들에게 직업의 세계는 마치 ‘에스컬레이터’처럼 움직였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기업의 평사원으로 고용되면서 이들은 이 직업의 에스컬레이터에 무리 없이 발을 내딛는다. 회사에서도 평사원을 진정한 직업인으로 육성시키는 데 전력을 다했으며 일정 정도의 경력이 쌓이면 이들은 조직의 윗단계로 올라갔고, 자신들의 자리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물려주었다. 그리고 회사에서 큰 문제없이 잘 버티면 진급을 했으며, 매 단계마다 더 많은 권한과 보수를 받았다. 그러다가 65세 정도가 되면 마침내 이 길고 긴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게 되고 그 자리 역시 회사의 후배 관리자들에게 물려주게 된다. 이와 같이 순탄하게 일정 단계를 밟아가는 직업의 에스컬레이터의 시대는 이제 초만원이 되어 정체현상만 보일 뿐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발을 딛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나를 직업의 세계의 끝까지 올려다주는 시대와는 작별을 고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완벽하게 달라진 이런 직업환경을 이해하고 이에 적응하기 위해 링크드인의 창업자 리드 호프먼과 벤 캐스노차가 나섰다. 이들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실리콘밸리의 CEO들에게서 찾았다. 저자 리드 호프먼은 1억 5천만 명의 가입자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SNS 링크드인의 창업자이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대박 신화를 이끈 페이팔(PayPal) 출신으로 실리콘밸리의 성공 신화를 일군 슈퍼 히어로 중의 한 명이다. 그는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만연한 환경 속에서도 실리콘밸리의 CEO들만은 성공을 거듭하고 있고 세계적인 IT붐을 이끌고 있는 것에 주목하면서 자신을 포함한 실리콘밸리 경영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는 CEO로 어느 순간 등장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작은 신생벤처기업을 먼저 경영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신생벤처기업과 이를 경영하는 사업가들은 아주 민첩하게 움직인다. 이들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투자하며 직업적인 인맥을 확장하고 합리적으로 리스크를 감수한다. 또한 불안한 환경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활용하며 기회로 삼는다. 두 저자는 바로 이런 것들이야말로 전 세계 직장인들이 경쟁에서 앞서 나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고 주장한다. 실리콘밸리를 이끄는 여러 CEO들이 어떻게 현재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는지, 그들의 강점은 무엇이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며, 이들의 사업가 전략을 독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변화의 파도를 타는 유연한 진로 전략, 쉐릴 샌드버그는 어떻게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자가 되었나? 어렸을 때부터 실리콘밸리만 바라보며 꿈을 키웠을 것 같지만 쉐릴 샌드버그가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었던 곳은 인도의 세계은행이었다. 공중보건 분야의 일을 하며 자신의 가치관과 잘 맞는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러나 2년 정도 일한 뒤, MBA 학위를 취득한 쉐릴은 민간 분야로 자신의 진로를 갑자기 선회해 맥킨지에서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 선택이 또다시 자신과 잘 맞지 않다고 생각해 그녀는 미국 재무부로 자리를 옮겨 진로에 큰 변화를 겪는다. 이곳에서 정부 정책을 수립하는 일을 하다가 구글의 에릭 슈미트를 만나게 되는데 이 만남이 쉐릴이 실리콘밸리로 입성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그에게 진로를 상담하던 그녀는 구글에서 일하게 되었으며 6년간 구글에서 일하고 마침내 마크 주커버그에게 고용되어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공’을 이야기하는 모든 책들이 그러하듯 이를 위해서는 오랫동안 목표를 위해 차곡차곡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 어떤 변화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 현재와 같은 시기에 사실상 장기적인 목표와 계획은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사업가들 역시 원대한 목표나 치밀한 계획수립을 하지는 않는다. 이들은 변화에 매우 유연하게 대처하며 복잡한 계획을 피해 항상 민첩함을 유지한다고 두 저자는 주장한다. 페이스북의 ‘얼굴’이자 오프라 윈프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여성 부호가 된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자 쉐릴 샌드버그의 사례도 마찬가지이다. 21세기 최고의 커리어 전략, 인맥러시! 사람이 모이는 곳에 ‘정보’가 있다 그 어떤 산업보다 역동적이고 그만큼 혼란스러운 실리콘밸리는 지금의 직업 세계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이런 상황을 무기력하게 받아들이기보다 두 저자를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CEO들은 자유자재로 변화와 리스크를 기회로 만들었다. 그리고 불가능해 보이는 이런 점들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들 주변의 사람들 때문이었다. 저자 리드 호프먼이 저명한 인사가 된 까닭은 그 자체가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하지만, 유튜브, 링크트인, 옐프 등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성공을 도운 페이팔 마피아 중의 한 명 때문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페이팔 출신 기업인들을 일컫는 ‘페이팔 마피아’는 앞선 신생 기업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성공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책에서 이 모임이 거창한 구호나 정기적인 모임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히며 그저 같은 회사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의 회사에 투자하고 사무 공간을 나눠 쓰며 아주 자유로운 형태로 협력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동종업계의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관심사와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유대를 만든 이 모임은 신생 기업을 탄생시키고 또 성장시키는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벤저민 프랭클린이 주축이 되었던 지성인들의 모임인 런던 커피 하우스부터 애플의 공동설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소속돼있던 홈 브류 컴퓨터 클럽까지 비록 소규모의 모임이었지만 공통의 관심사가 모여 개인이나 한 조직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죽은 취업 시장에 살아 있는 이력서\'라고 불릴 만큼 대단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리드 호프먼의 링크드인 서비스 역시 그가 강조하는 ‘인맥’과 더 나아가 ‘사람’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기업이 주축이 되어 구직자들의 이력서만 받아왔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 자신의 경력과 프로필을 입력한 구직자들이 직접 자신의 업계 사람들과 인맥을 형성하는 새로운 환경을 만든 것이다. 그는 이처럼 사람이 모이는 곳에 곧 정보가 모인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이런 정보를 획득하고 자신의 커리어에 적용할 것인지 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어떤 정답도 찾을 수 없는 혼돈의 직업 세계에 이 책『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가 그 해답을 선사할 것이다.
급수별 한자쓰기 6급2 6급
문자향 / 송용근 지음 / 2006.01.09
6,000원 ⟶
5,400원
(10% off)
문자향
소설,일반
송용근 지음
마기 24
대원씨아이(만화) / 오타카 시노부 (지은이) / 2015.07.06
4,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오타카 시노부 (지은이)
책세상문고 고전의 세계 전50권
책세상 / 장 자크 루소,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외 지음 / 2006.11.06
342,000원 ⟶
324,900원
(5% off)
책세상
소설,일반
장 자크 루소,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외 지음
질문하며 읽는 바울신학
신앙과지성사 / 윤석길 (지은이) / 2022.03.20
15,000
신앙과지성사
소설,일반
윤석길 (지은이)
칼라판으로 귀한 사진과 더불어 바울에 관한 모든 것을 질문하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바울 시대의 상황을 마치 그림처럼 생생하게 보여주려고 애쓰며, 바울의 신학을 하나의 멋진 파노라마처럼 구체적으로 펼쳐 보여준다. 문체는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지만, 주제와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어떤 주제에 관해서는 전복적인 성서 읽기도 가끔 시도하며, 바울을 주관적, 교리적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신약성서의 전체 맥락 안에서 조화롭게 이해하려고 시도한다.책 머리에∙05 추천사 시원시원한 바울 이해∙09 교회가 불 꺼진 연극무대에 홀로 남는 처지가 되지 않으려면∙11 1장 사도행전의 주요 사건∙19 오순절 성령∙20 스데반의 순교∙24 고넬료 사건∙26 사도회의∙27 2장 바울의 생애와 선교여행∙34 바울의 생애∙36 동족들의 저항과 박해의 연속인 선교여행∙37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전파∙42 3장 초대교회를 본받자?∙43 야고보의 고군분투∙48 4장 신화종교와의 만남∙51 제우스와 헤르메스∙52 정의의 여신 디케∙54 아르테미스∙58 디오니소스, 혹은 바커스∙61 5장 고린도교회와의 서신교환∙65 고린도전서보다 먼저 보낸 편지∙65 고린도전서∙66 눈물로 쓴 편지∙67 고린도후서∙68 6장 고린도교회의 주요 문제들∙70 교회의 파당과 분열∙70 음행에 관한 문제∙72 세속 법정에 소송하는 문제∙74 결혼과 독신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75 우상에 제물로 바쳐졌던 음식물에 관한 문제∙80 예배에 관한 문제∙85 은사와 관련된 문제들∙90 해석학적 종합∙92 부활과 관련된 문제들∙94 7장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99 지혜를 좋아하는 헬라인∙100 표적을 좋아하는 유대인∙104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도∙107 교회 안의 분파에 대한 처방∙108 8장 바울과 율법∙110 율법의 개념 이해∙111 율법서(토라서)의 완성자 예수 그리스도∙114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116 일관성 없어 보이는 로마서의 율법에 대한 이해∙119 바울이 보는 율법의 선 기능∙120 바울이 보는 율법의 한계∙121 해석학적 종합∙122 9장 새로운 의∙124 의인과 죄인, 누가 구원의 대상인가?∙126 이제 그리스도 안에는 정죄함이 없다∙129 예수는 율법의 완성자∙134 사랑은 율법의 완성∙136 10장 성례(1)∙137 세례의 기원에 관한 견해∙138 그리스도와의 연합∙139 세례는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143 11장 성례(2)∙145 새 언약의 일꾼∙156 12장 여자는 잠잠하라∙157 여자? 그 여자들?∙158 13장 바울의 동역자들∙166 바나바∙167 선교의 기타 동역자들∙173 14장 유대주의자들∙176 유대로부터 온 어떤 사람들∙180 야고보로부터 온 어떤 이들∙181 다른 복음 전하는 자들∙184 손할례당∙186 배를 신으로 섬기는 이들∙187 영광을 자신의 부끄러움에 두는 이들∙189 지극히 큰 사도, 속이는 일꾼∙191 15장 눈물로 쓴 편지∙195 떠나 있으면 태도가 강경하다고 비난∙196 육에 따라 산다고 비난∙197 외모로, 즉 외적 조건으로 평가하여 무시∙198 글은 괜찮으나 설교는 약하다고 비방∙200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쉽게 현혹됨∙201 바울을 어리석다고 비판∙202 큰 사도라 지칭하는 자들과 비교하여 무시∙203 바울의 자비량도 비판^204/ 헌금 횡령 의혹 제기∙206 영적 체험이 부족하다고 비판∙207 육체의 가시, 즉 바울의 질병을 비난∙208 화해의 시도∙210 16장 철학과 초등학문∙213 영지주의∙214 반항적인 성서해석∙216 극단적 이원론∙220 가현설의 대두와 소멸∙221 영지주의자들과 대항하던 지도자들∙223 바울서신에 나타난 영지주의∙225 17장 성서와 해석∙232 성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233 성서 해석이 필요한 이유∙242칼라판으로 귀한 사진과 더불어 바울에 관한 모든 것을 질문하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신약성경 전체를 이해하기 위한 바울신학의 파노라마! 이 책은 남달리 두드러져 보인다. 바울 시대의 상황을 마치 그림처럼 생생하게 보여주려고 애쓰며, 바울의 신학을 하나의 멋진 파노라마처럼 구체적으로 펼쳐 보여준다. 문체는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지만, 주제와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어떤 주제에 관해서는 전복적인 성서 읽기도 가끔 시도하며, 바울을 주관적, 교리적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신약성서의 전체 맥락 안에서 조화롭게 이해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므로 이 책이 전문 신학자와 목회자를 넘어서 평신도와 일반 대중에게도 애독되고 널리 추천될 것임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
김영사 / 이덕일 / 1999.03.10
9,900
김영사
소설,일반
이덕일
역사의 이모저모에 관한 새로운 관점들을 흥미롭게 제시하는 책. 먼저 한국 고대사의 의문 중 하나인 나주 반남고분군. 백제 왕실의 고분보다 큰 규모인 이 고분군에 대해 한국 학계는 그 고분의 주인공을 마한세력이라 보아왔다. 반면 이 두 학자는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한반도에 머물렀던 세력으로 5세기쯤 일본열도로 건너간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이 세력군이 3세기 이전 한반도에 머물렀다는 근거를 중국 삼국시대 역사서인 와 등을 통해 밝히고 있으며 `광개토대왕비문` 을 인용, 이 세력들이 고구려에 의해 일본열도로 쫓겨갔다고 보고 있다. 이는 한반도 세력군이 일본을 지배했다는 사실을 반증해 주고 있어 관심을 끈다. 홍길동의 실체에 대해 다루는 부분도 흥미롭다. 의적 혹은 소설 주인공으로 인식된 홍길동은 에 따르면 조선 초기 떼도둑의 수괴로 관군에게 붙잡혀 사형당한 인물이라고 설명한다. 이밖에 `양녕대군은 스스로 왕위를 버렸는가`, `문익점은 몰래 목화씨를 들여왔는가` 등 종전의 관념을 바꿀 역사풀이가 다양하게 펼쳐져 있다.1. 고대-비밀에 싸인 한국고대사를 찾아서 잃어버린 왕국, 나주 반남고분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광개토대왕릉비는 변조되었는가/ 기마민족이 일본천황가의 기원인가/ 는 후세의 위작인가/ 원삼국이란 어떤 시기를 말하는가/ 한사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는가/ 서동설화의 주인공 선화공ㅇ주는 실라공주인가/ 신라의 처용은 과연 아랍 사람인가 2. 고려-잊혀진 왕국, 고려사의 현장들 서희는 말로 강동육주를 지켰을까/ 고려의 금속활자 발명은 세계사적 사건인가/ 삼별초는 왜 일본에 국서를 보냈는가/ 운주사 천불천탑의 비밀/ 고려의 공녀는 어떻게 원나라의 황후가 되었을까/ 문익점은 목화씨를 몰래 들여왔나/ 우왕은 과연 신돈의 자식일까(신돈은 요승인가)/ 위화도회군의 또 다른 주역 조민수가 몰락한 이유 3. 조선-가깝고도 먼 나라, 조선의 진실 함흥차사란 실제 있었던 사건인가/ 양녕대군은 스스로 세자 자리를 버렸는가/ 연산군은 사대부에 맞선 혁명아인가, 패륜아인가/ 임꺽정은 의적인가/ 원균은 비난받아 마땅한 졸장이며 남의 공을 가로챈 시기배인가/ 거북선은 세계최초의 철갑선인가/ 선조는 왜 이순신 같은 전쟁영웅들을 제거하려 했는가/ 인조반정은 혁명인가 쿠데타인가/ 동성촌은 왜 언제 생겨났을까/ 홍길동은 실존 인물인가/ 서인을 노론과 소론으로 분당시킨 강화도 사건이란 무엇인가/ 조선시대 상속제도는 남녀를 차별했나/ 과거에도 지역차별이 있었는가/ 조선시대 정당명(동인·서인·남인·북인)의 유래는?/ 전국 마을마다 미륵불이 있는 까닭은? 4. 근·현대-망국과 분단, 통일과 만주를 생각하며 전봉준은 과연 고종의 밀지를 받고 봉기했을까/ 임시정부는 왜 상해에 있었을까/ 백두산정계비는 어디로 갔을까
풍성한 삶
드림북 / 앤드류 머레이 지음, 박민희 옮김 / 2012.12.20
12,000원 ⟶
10,800원
(10% off)
드림북
소설,일반
앤드류 머레이 지음, 박민희 옮김
2015 기능직 관리운영직군 전직시험 사회 적중예상문제집
시대고시기획 / SD문제출제연구소 엮음 / 2014.08.05
17,000원 ⟶
15,300원
(10% off)
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SD문제출제연구소 엮음
관리운영직군 전직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도서. 최근의 사회 기출문제를 복원.수록하였고,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출제확률이 높은 적중예상문제 30회분 및 심화예상문제 10회분, 최신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시대에듀사이트(http://www.sdedu.co.kr)에서 기출(복원)문제의 무료특강을 제공한다.● 족집게 핵심특강 ● 적중예상문제 제1회 적중예상문제 제2회 적중예상문제 제3회 적중예상문제 제4회 적중예상문제 제5회 적중예상문제 제6회 적중예상문제 제7회 적중예상문제 제8회 적중예상문제 제9회 적중예상문제 제10회 적중예상문제 제11회 적중예상문제 제12회 적중예상문제 제13회 적중예상문제 제14회 적중예상문제 제15회 적중예상문제 제16회 적중예상문제 제17회 적중예상문제 제18회 적중예상문제 제19회 적중예상문제 제20회 적중예상문제 제21회 적중예상문제 제22회 적중예상문제 제23회 적중예상문제 제24회 적중예상문제 제25회 적중예상문제 제26회 적중예상문제 제27회 적중예상문제 제28회 적중예상문제 제29회 적중예상문제 제30회 적중예상문제 ● 심화예상문제 제1회 심화예상문제 제2회 심화예상문제 제3회 심화예상문제 제4회 심화예상문제 제5회 심화예상문제 제6회 심화예상문제 제7회 심화예상문제 제8회 심화예상문제 제9회 심화예상문제 제10회 심화예상문제 ●부 록 2013 최근기출(복원)문제1. 최근의 사회 기출문제를 복원·수록하였습니다. 2.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출제확률이 높은 적중예상문제 30회분 및 심화예상문제 10회분, 최신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3. 정답분석은 물론 오답분석까지 상세한 해설을 달아 시험을 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4. 시대에듀사이트(http://www.sdedu.co.kr)에서 기출(복원)문제의 무료특강을 제공합니다. 2013년 12월 12일 기능직 및 계약직이 폐지되고, 별정직공무원의 범위가 축소됨에 따라 기존의 일반직전환시험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나타나, 종전의 기능직공무원 및 별정직 공무원에 대한 전직임용과 인사관리에 대한 특례가 규정, 일반직전환시험이 사라지고 현재의 관리운영직군 전직시험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본서는 관리운영직군 전직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도서입니다. 8·9급 관리운영직군 전직시험은 그 난이도 등에 있어 일반직전환시험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시장에 있는 공무원 수험서로 준비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일반직전환시험 교재를 출간한 시대고시기획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낼 방안으로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교재는 시대에듀(www.sdedu.co.kr)에서 기출(복원)문제의 무료 특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사랑스러운 우리아이 한복
핸디스 / 핸디스 소잉스토리 엮음 / 2016.09.30
14,000원 ⟶
12,600원
(10% off)
핸디스
취미,실용
핸디스 소잉스토리 엮음
우리아이를 위한 사랑스럽고 다양한 한복을 소개하고 있다. 전통 한복 / 생활 한복 / 장신구의 총 3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자아이를 위한 한복과 여자아이를 위한 한복, 그리고 한복과 함께 할 장신구 총 21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21작품 모두 실물크기 패턴이 포함되어있어 보다 편하게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작품의 제작과정을 All Color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Harue Sewing Tip으로 체촌 방법과 소잉 기본 용어, 한복 만들기에 추천하는 원·부자재 등을 소개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002 들어가는 말 004 목차 006 색인 010 첫 번째 이야기 - 전통 한복 020 하루에 팁 (한복의 명칭) 024 두 번째 이야기 - 생활 한복 034 하루에 팁 (한복 바르게 입기) 038 세 번째 이야기 - 장신구 050 하루에 팁 (한복 보관법) 052 맺음말 054 소잉 하루에 팁 062 만드는 방법한국의 대표적인 소잉 핸드메이드 서적 “Sewing Harue : 소잉 하루에”가 [(신개정판)내 손으로 만드는 사랑스러운 우리아이 한복]이라는 주제로 소잉 피플들과의 열 두번째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소잉 하루에 Vol.12_(신개정판)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아이 한복”은 우리아이를 위한 사랑스럽고 다양한 한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통 한복 / 생활 한복 / 장신구의 총 3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자아이를 위한 한복과 여자아이를 위한 한복, 그리고 한복과 함께 할 장신구 총 21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21작품 모두 실물크기 패턴이 포함되어있어 보다 편하게 작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제작과정을 All Color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Harue Sewing Tip으로 체촌 방법과 소잉 기본 용어, 한복 만들기에 추천하는 원·부자재 등을 소개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개정판] 소잉 하루에 Vol.12 내 손으로 만드는 사랑스러운 우리아이 한복”과 함께 엄마의 정성을 담은 한복을 우리 아이에게 선물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1. 다양한 아이템 소개와 친절하고 자세한 제작 과정이 담긴 핸드메이드 D.I.Y 서적! 아이에게 내 손으로 만든 한복을 선물하고 싶은 소어들을 위한 한복 D.I.Y 서적! “소잉 하루에 Vol.12 내 손으로 만드는 사랑스러운 우리아이 한복”은 다양한 한복과 장신구를 친절하고 자세한 제작과정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잉 하루에 Vol.12 내 손으로 만드는 사랑스러운 우리아이 한복”과 함께 한복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2.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서! 소잉을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도구부터 기초 봉제 방법까지 사진과 일러스트 설명서를 통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큰 사이즈의 서적 속에 큼직큼직한 All Color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로 제작 과정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잉 하루에”는 모든 작품의 제작 방법을 독자 여러분들이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3. 실물크기 패턴 2장(4면) 21종 수록! 작품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패턴! 만들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고, 바로 베껴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물크기 패턴이 2장(4면)으로 총 21작품의 패턴을 수록하고 있어, 패턴을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 없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마음껏 소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푸른길 / 신동준 지음 / 2017.11.17
18,000원 ⟶
16,200원
(10% off)
푸른길
소설,일반
신동준 지음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인 저자 신동준은 ‘대화와 평화’는 중재안이 될 수 없다고 보았다. 지금의 국제 정세를 위난세로 보았기 때문이다. 최고 통치권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당시의 정치상황을 정확하게 읽는 능력이라고 본 저자는 이 책에서 G2로 상징되는 국제 정세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코리아 패싱’의 위험에 대비할 필요성을 주장한다.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다름 아닌 그의 장기인 고전 연구의 결과들이다. 그간 숱한 저서들을 통해 공인된 고전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역대 대통령이 행한 일(時事)과 조선조 역대 군왕이 위난세에 행한 일(史例)을 비교 분석하였다. 나아가 분석 잣대를 객관화하여 통치리더십을 숫자로 계량화했다. 장기간 집권했거나 5년의 단임에도 불구하고 임기의 전기와 후기에 서로 다른 통치리더십을 보여 준 경우는 그 시기를 나누어 점수를 매기고, 전·후기의 점수를 합산한 뒤 평균값을 구하는 식으로 평점을 산정하였다. 이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역사의 기본 이치를 상기한 결과이다.들어가는 글 - ‘어설픈 중립’과 ‘방관자’ 제1장 시사時事 제1절 이승만 - 냉전흐름을 간파해 나라를 건설하다 제2절 박정희 - 부국강병을 도모해 산업을 독려하다 제3절 전두환 - 물가안정을 강구해 민심을 다독이다 제4절 노태우 - 국내안정을 겨냥해 외교를 확장하다 제5절 김영삼 - 국제정치를 무시해 파국을 자초하다 제6절 김대중 - 햇볕정책을 과신해 위기를 방조하다 제7절 노무현 - 승부정치를 즐기다 분노를 드러내다 제8절 이명박 - 중도노선을 내세워 허상을 추구하다 제9절 박근혜 - 통일대박을 꾀하다 탄핵을 초래하다 제10절 문재인 - 대북지원을 역설해 고립을 불러오다 제2장 사례史例 제1절 이승만과 태조 - 단정선언과 회군조국回軍肇國 제2절 박정희와 태종 - 5.16군변과 무인정사戊寅定社 제3절 전두환과 세조 - 12.12군변과 계유정난癸酉靖難 제4절 노태우와 성종 - 6.29선언과 신진사림新進士林 제5절 김영삼과 선조 - IMF환란과 임진왜란壬辰倭亂 제6절 김대중과 영조 - 햇볕정책과 완론탕평緩論蕩平 제7절 노무현과 정조 - 코드인사와 군주도통君主道統 제8절 이명박과 고종 - 자원외교와 광무개혁光武改革 제9절 박근혜와 광해 - 통일대박과 명청대전明淸大戰 제10절 문재인과 인조 - 촛불혁명과 인조반정仁祖反正 제3장 평론評論 제1절 인성론과 사상론四象論 제2절 리더십과 치도론治道論 제3절 난세리더십과 역대 대통령 평점 참고문헌 G2로 상징되는 국제 정세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코리아 패싱’의 위험에 대비한다 지난 2017년 9월은 북핵문제를 둘러싼 위기가 정점으로 치닫는 바람에 세계의 모든 언론매체가 연일 이를 보도하기에 바빴다. 9월 19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2일 북한 김정일 명의의 반박성명, 같은 날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기조연설이 대표적이다. 이들 3인 사이의 공방이 한반도의 위기상황을 웅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심을 갖고 있지만 우리와 동맹국이 위협 받는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며 초강경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이틀 뒤인 21일에 김정은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이다.”라며 강력 반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같은 날에 이뤄진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이나 인위적인 통일도 추구하지 않는다.”며 ‘대화와 평화’를 중재안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인 이 책의 저자 신동준은 ‘대화와 평화’는 중재안이 될 수 없다고 보았다. 지금의 국제 정세를 위난세로 보았기 때문이다. 최고 통치권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당시의 정치상황을 정확하게 읽는 능력이라고 본 저자는 이 책에서 G2로 상징되는 국제 정세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코리아 패싱’의 위험에 대비할 필요성을 주장한다.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다름 아닌 그의 장기인 고전 연구의 결과들이다. 그간 숱한 저서들을 통해 공인된 고전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역대 대통령이 행한 일(時事)과 조선조 역대 군왕이 위난세에 행한 일(史例)을 비교 분석하였다. 나아가 분석 잣대를 객관화하여 통치리더십을 숫자로 계량화했다. 장기간 집권했거나 5년의 단임에도 불구하고 임기의 전기와 후기에 서로 다른 통치리더십을 보여 준 경우는 그 시기를 나누어 점수를 매기고, 전·후기의 점수를 합산한 뒤 평균값을 구하는 식으로 평점을 산정하였다. 이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역사의 기본 이치를 상기한 결과이다. 북송 때의 사가 사마광이 『자치통감資治通鑑』을 저술하여 이후의 황제들이 반복되는 역사의 이치를 통찰해 역사의 거울로 삼기를 바란 것과 동일한 취지이다. 역사와 정치를 아우르는 신개념 교양서 이 책의 차례는 저자가 그간 해 온 고전의 현대화 작업의 클라이맥스를 보여 준다. 역대 대통령이 당시에 행한 일들을 분석한 제1장 시사(時事)에서는 정치에 관해서, 조선조의 왕들과 역대 대통령을 비교 분석한 제2장 사례(史例)는 역사에 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지만 시사와 사례를 분석 틀로 삼고, 인성론의 한계를 파악한 데 따른 사상론의 도입을 통해 역대 대통령의 점수를 매겨 성적표를 발급한 제3장의 평론(評論)을 통해서 통치리더십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연 것과 동시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나 다름없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역대 대통령의 점수가 궁금한 독자는 물론, 역사를 잘 알지 못했던, 정치에는 ‘관심 없다’는 말로 무지를 숨기려 했던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도서일 뿐만 아니라, 진보의 입장에서 서술된 책들이 유명세를 더 많이 타고 있는 시점에서 사실은 보수적인 모든 이에게 ‘보수꼴통’들의 생각이 궁금한 ‘종북좌파’들에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어 줄 새로운 도서이다.
엔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김영사 / 데이비드 N. 슈워츠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 2020.07.09
25,000원 ⟶
22,500원
(10% off)
김영사
소설,일반
데이비드 N. 슈워츠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이탈리아계 미국인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의 평전. 저자 데이비드 N. 슈워츠는 많지 않은 기존의 자료에 더해 새로 알려진 사실들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엔리코 페르미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시기순으로 총 4부에 걸쳐 로마 출신의 어린 소년이 물리학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즉 페르미가 된 과정이 펼쳐진다. ‘물리학의 교황’으로 불렸지만 그는 또한 남편이었고, 아버지였고, 동료였고, 친구였다. 그리고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태어난 시대의 포로였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페르미의 과학적 업적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과 더불어 20세기 물리학의 가장 수수께끼 같은 거인의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 8 서문 / 16 들어가는 글 / 21 1부 페르미 되기 1 신동 / 39 2 피사 / 61 3 독일과 네덜란드 / 74 4 양자 돌파구 / 91 5 도마뱀 사냥 / 102 2부 로마 시절 6 가정생활 / 113 7 로마 학파 / 135 8 베타선 / 154 9 금붕어 연못 / 169 10 마약 같은 물리학 / 192 11 노벨상 / 206 3부 맨해튼 프로젝트 12 신세계 / 219 13 원자 쪼개기 / 228 14 해군을 만나다 / 241 15 최초의 원자로 / 256 16 시카고로 가다 / 267 17 “우리가 요리하고 있어!” / 290 18 제논-135 / 305 19 메사에서 / 327 20 성스럽지 않은 삼위일체 / 355 4부 시카고 시절 21 시카고로 돌아오다 / 375 22 대중의 시선에서 / 408 23 특허 싸움 / 430 24 빛나는 교사, 사랑받는 스승 / 442 25 해외여행 / 454 26 집에서의 죽음 / 462 27 페르미의 유산 / 476 감사의 글 / 498 인용 출처 / 506 주 / 508 참고문헌 / 555 찾아보기 / 57920세기 물리학의 가장 수수께끼 같은 거인을 새로운 기록 자료와 독점 인터뷰로 만난다! “페르미가 사망한 이후 출간된 전기 중에서 가장 철저하다!” _뉴욕타임스 이탈리아계 미국인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의 평전. “페르미보다 더 많은 장소와 개념에 이름이 붙은 물리학자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리학에서 그의 업적과 유산은 광범위하고 절대적이다. 하지만 페르미에 관한 전기는 많지 않은데, 그가 남긴 기록이 전부 물리학에 관한 것뿐이라 개인적이고 내적인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전기 작가들이 그의 삶을 들여다보기가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저자 데이비드 N. 슈워츠는 많지 않은 기존의 자료에 더해 새로 알려진 사실들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엔리코 페르미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시기순으로 총 4부에 걸쳐 로마 출신의 어린 소년이 물리학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즉 페르미가 된 과정이 펼쳐진다. ‘물리학의 교황’으로 불렸지만 그는 또한 남편이었고, 아버지였고, 동료였고, 친구였다. 그리고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태어난 시대의 포로였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페르미의 과학적 업적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과 더불어 20세기 물리학의 가장 수수께끼 같은 거인의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0세기 물리학의 가장 수수께끼 같은 거인을 새로운 기록 자료와 독점 인터뷰로 만난다! 철저한 조사와 애정으로 그려낸 한 천재의 초상화 개인적인 생각을 거의 남기지 않았던 천재 물리학자를 복합적이고 매력적인 인물로 되살려낸 평전 이탈리아계 미국인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의 평전. ”페르미보다 더 많은 장소와 개념에 이름이 붙은 물리학자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리학에서 그의 업적과 유산은 광범위하고 절대적이다. 스핀이 반정수인 입자를 일컫는 페르미온, 그러한 입자를 계산하는 방법인 페르미-디랙 통계, 페르미온들이 절대 0도에서 가지는 최대 에너지인 페르미 에너지, 페르미 에너지의 개념을 물질 속에서 표현하는 페르미 준위 등등 양자역학과 통계역학, 응집물리학, 핵물리학, 입자물리학을 망라하고 있다. 그뿐인가.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가속기가 있던 미국의 국립 연구소 페르미랩, NASA에서 2008년 발사한 페르미 감마선 우주 망원경, 시카고 대학교의 엔리코 페르미 연구소, 원자번호 100번인 원소 페르뮴,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과학 분야의 가장 중요한 상 중 하나인 엔리코 페르미상 등 그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붙인 대상도 많다. 물리학의 범위를 넘어서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을 논의할 때면 나오는 ‘페르미 역설’이나, 페르미가 문제를 푸는 방식에서 비롯되어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명회사의 면접에도 이용되는 ‘페르미 해법’, 혹은 ‘페르미 질문법’ 등에도 페르미의 이름이 등장한다. 하지만 페르미의 삶에 관해서는 대중에게 알려진 것이 많지 않은데, 그가 남긴 기록이 전부 물리학에 관한 것뿐이라 개인적이고 내적인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페르미에 관한 주요 전기도 그의 아내가 쓴 것(1954년)과 아주 친했던 제자가 쓴 것(1970년)이 전부라고 할 만큼 적었다. 저자 데이비드 N. 슈워츠는 페르미의 제자가 될 뻔했던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한 편의 글에 흥미를 느끼고, 많지 않은 기존의 자료에 더해 1970년 이후 새로 알려진 사실들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4년에 걸친 집필 끝에 엔리코 페르미를 복잡하고도 매력적인 인물로 되살려냈다. 시기순으로 총 4부에 걸쳐 로마 출신의 어린 소년이 물리학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즉 페르미가 된 과정이 펼쳐진다. ‘물리학의 교황’으로 불렸지만 그는 또한 남편이었고, 아버지였고, 동료였고, 친구였다. 그리고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태어난 시대의 포로였다. “이 엔리코 페르미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파시스트인가요? 이 사람 뭡니까?” 맨해튼 프로젝트의 핵심에서 일하는 이탈리아 파시스트 당원 “그는 아내가 유대인이기 때문에 이탈리아를 떠났다고 한다. 그는 노벨상 수상자이다. 그의 동료들은 그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그의 지성에 크게 감탄한다. 그는 의심할 바 없이 파시스트다. 비밀에 관련된 일에 그를 고용하려면 훨씬 더 신중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비밀 사업에는 이 사람을 고용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270쪽) 1940년 8월 13일 자로 기록된 페르미에 대한 FBI의 최초 보고서 내용이다. 페르미는 1938년 노벨상 수상을 위해 스톡홀름으로 출국하게 된 것을 기회로 삼아 파시스트 이탈리아를 떠나 미국으로 이주한다. 그런 페르미가 한동안 적국인 신분이었다는 것은 맨해튼 프로젝트 전체에서 가장 이상한 이야기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가장 민감하고 비밀스러운 군사 프로젝트에 이탈리아 국적의 파시스트 당원인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당시 클라우스 푹스 같은 스파이가 활동하기도 했고, 전후에도 맨해튼 프로젝트의 또 다른 주역인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소련의 스파이로 몰아 청문회까지 열었던 사실을 생각해보면 FBI가 페르미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페르미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지만, 프로젝트에서 점점 더 중요성이 커진 군 장교들은 페르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이 시기에 페르미 부부는 자기들이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생각에 집 지하실 바닥을 파서 현금이 든 깡통을 묻어놓기도 했다. 다행히 이후 그의 충성심이 심각하게 문제된 적은 없었지만, 새로운 조국에서 느꼈을 심리적 불안감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책은 이렇게 건조한 기록밖에 남아 있지 않은 페르미의 주변을 샅샅이 훑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에 조명을 비춘다. 예를 들어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한 연구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일련의 행동들은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그는 핵분열 폭탄의 가능성을 의심했고,(13장) 1939년 3월에 군대에게 핵무기의 가능성을 소극적으로 설명했으며,(14장) 1945년 초에는 폭탄 설계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초기 중성자 공급 장치’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매달렸다.(19장) 맨해튼 프로젝트라는 급행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하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자각한 페르미가 나름대로 열차를 세우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이후 수소폭탄 개발을 둘러싼 일련의 보고서에서 페르미는 “어떤 면으로 보아도 필연적으로 사악하다”며 개발을 명시적으로 반대했지만, 8개월 후에는 그 무기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는 그의 전후 활동 중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대목인데, 그 이유는 여전히 수수께끼이지만 저자 데이비드 N. 슈워츠가 그려내는 페르미의 모습은 이 결정이,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 순전히 과학적인 호기심만으로 이루어졌을 것 같지는 않다는 인상을 준다.(22장) 이론과 실험, 교육에서도 독보적이었던 마지막 사람 그리고 죽음과 유산 페르미가 물리학 이론과 실험 모두에 뛰어났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페르미의 제자 제프리 추는 그를 “모든 것을 아는 마지막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가 이론과 실험에 모두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당대의 물리학에 관한 모든 것, 천체물리학에서 지구물리학까지, 입자물리학에서 응집물질물리학까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오늘날에는 물론이고 그가 살았던 시절에도 매우 드문 일이었다. 이 책은 여기에 더해 페르미의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부각한다. 특히 전후 시절을 그린 4부 ‘시카고 시절’에는 교육자로서 페르미의 탁월함이 잘 나타나 있다. 그는 가르치는 일을 진정으로 즐겼는데, 전쟁이 끝난 뒤에 시카고 대학교에서 그가 맡은 강의 수를 보면 이를 잘 알 수 있다. 전쟁 전부터 이름을 날렸고, 전후에는 더 유명해져서 마음만 먹으면 강의 의무를 최소한으로 질 수 있었는데도, 페르미는 학기마다 반드시 두세 강좌를 맡았다. 그는 단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절대로 짜증을 내지 않았고 오히려 한 번 더 설명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이처럼 모든 학생을 존중하고 그들의 열정을 이끌어냈기에 페르미는 ‘가장 사랑받는 물리학자’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른 어떤 물리학자도 죽은 뒤에 페르미처럼 애정 어린 헌정물을 받지 못했다. 시카고 외곽의 아르곤 연구소에서 일했던 사람들의 추억을 담은 두 장짜리 레코드 〈페르미에게 사랑으로〉와 캐나다 공영방송사 CBC에서 마음을 듬뿍 담아 제작한 다큐멘터리 〈엔리코 페르미의 세계〉에 견줄 만한 다른 물리학자에 대한 헌정물을 찾는 것은 정말로 헛된 일이다.”(24쪽) 페르미의 죽음과 이 이후의 이야기도 묘한 여운을 남긴다. 페르미의 동료였던 헝가리 출신의 수학자 스타니스와프 울람은 1954년 여름 파리에서 그와 나누었던 대화를 기억한다. 바로 몇 달 전에 있었던 오펜하이머 청문회 사건과 더불어 물리학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페르미는 두 번이나 이렇게 이야기했다. “모르지, 나는 저 위에서 보게 될 거야.” 페르미는 이제 53세밖에 되지 않았고, 그다지 종교적이지도 않았다. 그는 그때 이미 자기가 오래 살지 못할 것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병원에서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두 달간 투병하다가 1954년 11월 28일 새벽에 사망했다. 여러 사람의 회고와 기록을 통해 저자가 보여주는, 죽음에 대한 페르미의 태도는 보는 사람을 절로 숙연하게 한다. “페르미는 드문 평정심으로 자기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대개는 현실적이고 얼마간 비관적이었던 평소의 인생관 속에서 받아들였다. 페르미에게는 과학이 종교의 기능을 완전히 대신했다. 그는 살았던 것과 똑같이 죽었으며, 죽은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형이상학적이거나 종교적인 사색을 할 필요가 없었다. 페르미로서는 자기의 삶은 그의 비범한 정신이 꺼지는 순간에 끝나지만, 그의 업적은 계속 살아 있으리라는 것을 아는 것으로 충분했다.“(469쪽) 그가 떠난 뒤 이어지는 가족들과 동료들, 제자들의 모습, 그리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그의 과학적 유산들을 읽고 나면, 당신은 분명히 엔리코 페르미를 한번 만나보고 싶어질 것이다. 페르미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일화 몇 가지를 소개한다. 트리니티 테스트에서의 간단한 실험: 1945년 7월 16일,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 '트리니티' 현장에 이상한 남자가 있었다. 폭발 직후 그는 수를 세면서 시간을 재기 시작했고, 주머니에서 종잇조각 한 줌을 꺼냈다. 머리 위로 팔을 뻗어 종잇조각을 든 채 시간을 재다가 폭발의 충격파가 도달하는 순간 떨어뜨렸다. 종잇조각이 날아간 거리를 측정하고 그는 폭탄의 파괴력이 TNT 10킬로톤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실제 폭발력인 18킬로톤과 꽤 근사한 수치였다. 그 자리에는 내로라하는 물리학자 여럿이 있었지만 누구도 이런 실험을 생각해내지 못했다. “그래, 내가 기다리고 있었지.”: 페르미의 제자 중 나중에 엔리코 페르미상을 받은 아서 로즌펠드가 대학생 시절 기초 시험에서 1등을 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런데 페르미는 나중에 로즌펠드에게 시험 답안에 틀린 부분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사기가 꺾인 로즌펠드는 페르미에게 논문 지도교수가 되어줄 수 있는지 물었다. 페르미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그래, 내가 기다리고 있었지.” 60년이 지난 뒤에도 로즌펠드는 페르미의 대답을 인생의 정점으로 기억한다. “절대로 필요 이상으로 정교하게 만들지 마라.”: 페르미의 딸 넬라가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이다. 페르미가 만든 목재 가구는 기능적이지만 투박하고 멋이 없었는데, 아내가 보기 흉하다고 투덜대며 나가버리자 넬라에게 이렇게 말했다. “절대로 필요 이상으로 더 정밀하게 만들지 마라.” 거칠어도 통하면 그만이라는 페르미 특유의 사고방식이 잘 드러난다.나는 물리학자가 아니고, 이 책은 물리학 책이 아니다. 이것은 어쩌다 뛰어난 물리학자가 되었고, 파란만장하고 극적인 삶을 살았던 한 사람에 관한 책이다. 물론 물리학도 중요하지만 독자들은 이 책에서 방정식이나 파인먼 도형 같은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과학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명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에서 온전한 인간에 초점을 맞춘 서사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그의 동료들이 말했듯이 페르미는 “언제나 물리학, 온전히 물리학”이었다고 말하고 싶은 유혹이 있다. 이 말도 일면 진실이지만, 그는 또한 남편이었고, 아버지였고, 동료였고, 친구였다. 그는 20세기의 몇몇 가장 중요한 사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삶의 드라마는 이 모든 면을 들여다보아야만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잘 발달된 개념적 도구를 사용해서 어려운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페르미의 능력의 이면에는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하는 탁월한 감각과 딱 필요한 만큼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었다. 전자에 의해 그는 동시대의 수많은 학자 위에 우뚝 섰다. 후자에 의해 때로는 게으르다고, 때로는 복잡한 수학을 두려워한다는 오해를 받았다. 그는 게으르지도 않았고 두려움도 없었다.
시원스쿨 토플 액츄얼 테스트 3회분 NEW TOEFL Actual Tests
시원스쿨LAB /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은이) / 2021.05.25
19,800원 ⟶
17,820원
(10% off)
시원스쿨LAB
소설,일반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은이)
iBT 토플 완벽 반영 최종 마무리 토플 실전 모의고사. 2019년 8월 토플이 개정된 이후,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연구진이 매 회 시험을 치면서 축적해 온 기출 빅데이터를 통해, 최신 기출 토픽과 문제를 반영한 모의고사 3세트로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Actual Test 1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Actual Test 2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Actual Test 3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Answers, Explanations, and Scripts Actual Test 1 Actual Test 2 Actual Test 3 [온라인 자료] 시험용/학습용 MP3 (리딩 지문 녹음 포함) 교재 필수 어휘 단어장 PDF 파일iBT 토플 완벽 반영 최종 마무리 토플 실전 모의고사 1. 시험 전 반드시 풀어야 하는 최종 점검 실전 모의고사 세트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모의고사 교재를 각각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시험 직전 최종 점검을 하세요. 2. NEW TOEFL 출제 경향 완벽 반영 2019년 8월 토플이 개정된 이후,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연구진이 매 회 시험을 치면서 축적해 온 기출 빅데이터를 통해, 최신 기출 토픽과 문제를 반영한 모의고사 3세트로 시험 대비를 하세요. 3. 더미 세트 및 iBT 화면 반영으로 실제 시험 완벽 적응 실제 시험 진행과 동일하게 랜덤으로 Reading, Listening 영역에 더미 세트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시험장에서 보게 될 iBT 화면을 그대로 지면에 구현하였습니다. 4. 핵심만 콕! 원포인트 해설 토플 문제의 핵심을 짚어 주는 군더더기 없는 해설로, 수험생 여러분들은 1분 1초를 아끼며 시험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5. 원어민 모범 답안 TOEFL 시험 채점표(Rubrics)에 기반하여 원어민 토플 전문가들이 작성한 Speaking, Writing 모범답안을 통해, 더 높은 점수의 답안 작성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6. 풍부한 학습 자료 모의고사 학습 시 필요한 시험용 음원은 물론, 복습할 때 필요한 학습용 음원이 제공됩니다. 학습용 음원에는 Reading 지문 녹음도 포함이 됩니다. 또한 교재 필수 어휘 단어장도 PDF파일로 제공됩니다. 7. 실전 연습을 위한 봉투 모의고사 3회분 시험 직전 실전 연습을 위해, iBT 화면을 완벽하게 반영한 총 3회분 봉투 모의고사가 들어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보게 될 시험 구성과 내용을 미리 만나보세요. ★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TOEFL 시험 직전 실전 감각을 높이고 싶은 수험생 TOEFL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 TOEFL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로 실전 문제를 풀어보고 싶은 수험생 실전 문제 풀이로 나의 현재 TOEFL 점수를 진단해 보고 싶은 수험생
풀타임 크리스천
두란노 / 김상수 (지은이) / 2023.01.18
16,000원 ⟶
14,400원
(10% off)
두란노
소설,일반
김상수 (지은이)
믿음의 주체가 누구이고, 죄에서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며, 우리의 삶을 주께 온전히 맡기고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목사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파트타임으로, 때로 하프타임으로 신앙생활하며 삶의 주권을 하나님이 아닌 스스로 저울질해왔음을 고백하며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풀타임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추천사 들어가는 말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1부 파트타임 크리스천 01_ 나는 파트타임 남편이었습니다 02_ 누가 내 삶의 주인인가 03_ 슈니발렌 04_ 믿음은 과거의 나와 결별하는 것이다 Check #01 파트타임 크리스천 05_ 소비 사회와 초개인주의 06_ 뱀파이어 크리스천 07_ E. T. 신앙과 공룡 신앙 08_ 구원의 인플레이션 09_ 아주 오래된 소금 통 2부 하프타임 크리스천 01_ 내 영혼의 코페르니쿠스 혁명 02_ 무엇이 더 소중한 가치인가 03_ 배가 멈춰 선 것은 다시 출항하기 위해서이다 04_ 내 속에 마더 테레사와 히틀러가 있다 Check #02 하프타임 크리스천 05_ 파라오의 질서 06_ 더블 해피니스 07_ 오케이 목장의 결투 08_ 구멍 뚫린(Holey) 바이블 09_ 온실의 화초와 광야의 잡초 3부 풀타임 크리스천 01_ 나는 풀타임 크리스천이 되고 싶습니다 02_ 내 삶의 소유권, 이전했습니까 03_ 영혼의 지도 Check #03 풀타임 크리스천 04_ 킹덤 파이오니어(Kingdom Pioneer)와 크리스천 아너 코드(Honor Code) 05_ 소비 사회에서 가치혁명으로 06_ 파트타임에서 풀타임으로 07_ 나의 믿음에서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08_ 교회 제도에서 하나님 나라의 제자도로 09_ 평범함(Ordinary)에서 비범함(Extraordinary)으로 나가는 말 - 이제야 내가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크리스천으로 살고 있는가? 나를 의지하고, 세상을 곁눈질하는 반쪽짜리 믿음이 아닌 주님으로 가득 찬 온전한 믿음을 가지라 파트타임, 하프타임, 풀타임 크리스천 팩트 체크 수록! 강준민 · 김운용 · 손경민 · 이상준 · 이재훈 · 조정민 · 최성은 추천! 한국 사회를 속된 말로 ‘냄비근성’에 비유해 말하곤 한다. 쉽게 뜨거워지지만 그만큼 빨리 식어버리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는 어떠한가? 세계적으로 한국 교회만큼 빨리 부흥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례가 있었던가? 애석하지만 팬데믹 이후 한국 교회 역시 빠르게 탈기독교화 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기독교에 대한 불신이 70%로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단순히 통계수치나 신뢰도 때문에 기독교가 위기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역사상 기독교는 단 한 번도 그 숫자나 크기가 교회를 나타내 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진짜 기독교의 위기는 내부에 있고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해가고 있다는 데 있을 것이다. 즉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이 아닌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교회 안과 밖의 삶이 불일치하다 보니 이 같은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믿음의 주체가 누구이고, 죄에서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며, 우리의 삶을 주께 온전히 맡기고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목사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파트타임으로, 때로 하프타임으로 신앙생활하며 삶의 주권을 하나님이 아닌 스스로 저울질해왔음을 고백하며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풀타임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하나님이 크리스천에게 요구하시는 삶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를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풀타임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매 순간 자기 뜻을 부정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게 된다. 그들은 날마다 믿음의 갈등이 나타날 때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신뢰한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 8:35)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어떤 삶이 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는지를 지혜롭게 선택하게 된다(눅 14:25-33).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목숨)이지만, 영원한 생명(영혼)을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한 사람은 나그네 의식을 가진 천국의 노마드(nomad)로 살아간다(히 11:13; 벧전 2:11). 이 세상에 부귀영화의 성을 쌓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새 길을 만든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전방위적 크리스천의 삶이다.
4000
4001
4002
4003
4004
4005
4006
4007
4008
4009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