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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카 스테키 증후군 1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미나세 하즈키 지음, 문정훈 옮김, 토조 사카나 그림 / 2012.04.10
6,800원 ⟶ 6,120원(10% off)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소설,일반미나세 하즈키 지음, 문정훈 옮김, 토조 사카나 그림
<결계사의 푸가>로 제10회 전격소설대상에서 <심사위원 장려상>을 수상한 작가 미나세 하즈키가 <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 그리고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인기 반열의 작가로 만들어준 <C³-시큐브-> 다음에 새롭게 내놓는 신작이다. 이상한 증후군이 만연하는 마을. 그리고 그곳에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비일상에 젖어 있는 소녀. 작가 특유의 조금은 우울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유쾌한 전개가 독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1권 프롤로그 -phase preoperative- 제1진단 「초기증상」 -the president of medical club, her name is…- 제2진단 「대증요법」 -at peace×at many pieces- 제3진단 「의료과실」 -breakdown, countdown, and please fall down- 제4진단 「수술개시」 -killing human lover, loving human killer- 에필로그 -phase postoperative- 2권 프롤로그 -phase preoperative- 제1진단 병증을 알아내는 문진(問診) -for the girl who loves narrow- 제2진단 동아리를 순회하는 왕진(往診) -for the student in charge of discipline- 제3진단 예술을 파헤치는 시진(視診) -for the (in)artistic work- 제4진단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급진(急診) -for dear...- 에필로그 -phase postoperative-<제10회 전격소설대상> 수상작가 미나세 하즈키가 선보이는 신 시리즈! 『C³-시큐브-』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모험이 시작된다!! 『결계사의 푸가』로 제10회 전격소설대상에서 <심사위원 장려상>을 수상한 작가 미나세 하즈키가 『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 그리고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인기 반열의 작가로 만들어준 『C³-시큐브-』 다음에 새롭게 내놓는 신작이다. 이상한 증후군이 만연하는 마을. 그리고 그곳에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비일상에 젖어 있는 소녀. 작가 특유의 조금은 우울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유쾌한 전개가 독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1권 내용 사립 치토세이 고교. 나기리 코스케가 전학 첫날 끌려간 곳은 의술부라는 약간 기묘한 동아리였다. 부장 아이사카 스테키. 조그만 몸집에 흰 가운을 걸치고 메스를 든, 유난히 생기발랄한 소녀. 부원 1. 요이야미가하라 카게루코. 비정상적으로 우산을 사랑하는 부유한 아가씨. 부원 2. 쿠로사키 쿠. 언제나 심기가 삐딱한 노랑머리 헤드폰 소녀. 세 명 다 귀여운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아이사카는 이상하게 수술을 하게 해달라며 자꾸 종용해온다. 한편, 거리에선 ‘필리아 증후군(탐닉 증후군)’이라는 것이 만연해 있고 그 등 뒤에는 ‘이야기꾼’의 존재가 자리하고 있는데…. 2권 내용 난데없이 코스케의 눈앞에서 치마 밑단을 아슬아슬한 수위까지 걷어 올리는, 약간 기이한 소녀 네한스메라기 츠이. 입원했다가 복귀해 의술부로 돌아온 것은 좋은 일이나 그녀의 절친 우나즈키 니오가 필리아 신드롬(탐닉 증후군)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의술부 멤버들은 그 치료의 일환으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돕게 된다. 수영장 청소 때는 해프닝 연발, 미술부 모델 때는 낯부끄러운 꼬락서니를 강요당하는 등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치료는 순조롭게 진행된다. 하지만, 수상한 남자가 니오에게 접근하는데…?! 3권 내용 감기에 걸린 쿠의 문병 이벤트에서 일어난 해프닝으로 인해 쿠의 노예가 되고 만 코스케. 어깨를 주물러 주거나 오셀로를 하거나 심지어 짐꾼으로 동원되어 휴일에 둘이서 쇼핑을 가게 되는데, 당연히 그런 일을 그냥 간과할 스테키 일행은 아니었고! 그러던 어느 날, 의술부 멤버들은 거리에서 스테키처럼 흰 가운을 입고 메스를 치켜든 여자와 마주친다. 그녀는 유래가 없을 만큼 최악의 ‘필리아 신드롬(탐닉 증후군)’에 걸려있었다. 스테키는 자신의 ‘세상과 괴리되어 가는’ 질환을 무릅쓴 대결을 각오하는데?!
신앙 BASIC 153
쿰란출판사 / 최현규 지음 / 2018.01.15
11,000

쿰란출판사소설,일반최현규 지음
개신교가 사회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음에도, 매년 개신교 활동에 대한 관심도는 점점 줄어들고 리서치 결과에서는 개신교 신뢰도가 다른 종교에 비해서 제일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저자는 진짜 문제는 우리 안에 있다고 판단하여, 참된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서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문제라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삶의 태도들을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쉽지만 정확하게 신앙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다.서문 BASIC 153 1 BOW. 3다 운동/ 인사 운동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 Attend. 3도 운동/ 기도(祈禱) 운동 Attend 새벽기도! 중보기도! 철야기도! 3 Sole. 3직 운동/ 복음 운동 Sole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성경! 4 Identity. 3치 운동/ 일치(一致) 운동 일치된 순종! 일치된 충성! 일치된 헌신! 5 Collect. 3만 운동/ 봉헌 운동 주일헌금! 선교헌금! 장학헌금 각 만 원!개신교가 사회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음에도, 매년 개신교 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줄어드는 사회적 분위기와 개신교 신뢰도가 다른 종교에 비해서 제일 낮은 수치를 보여주는 리서치 결과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불행은 문제의 근원을 바로 알지 못하는 데 있다. 저자는 진짜 문제는 우리 안에 있다고 판단하여, 참된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서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한다. 이 책은 가장 기본이 되는 문제라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삶의 태도들을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쉽지만 정확하게 신앙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다.
2019 술술 풀리는 고졸 검정고시 과학
미디어정훈(정훈사) / 검정고시 학원연합회 (엮은이) / 2019.01.25
14,000원 ⟶ 12,600원(10% off)

미디어정훈(정훈사)소설,일반검정고시 학원연합회 (엮은이)
2009 개정교육과정으로 내용을 구성한 교재이다. 중요한 개념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새로운 이론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론 중간 중간에 ‘바로 체크’를 넣어 중요한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최근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다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한 ‘실전예상문제’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이해력과 응용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제1장 우주의 기원과 진화 제1절 우주의 기원 / 실전 예상문제 제2절 우주의 진화 / 실전 예상문제 제2장 태양계와 지구 제1절 태양계의 형성 / 실전 예상문제 제2절 태양계의 운동 / 실전 예상문제 제3절 지구의 형성 / 실전 예상문제 제3장 생명의 진화 제1절 생명의 탄생 / 실전 예상문제 제2절 생명의 진화 / 실전 예상문제 제3절 생명의 연속성 / 실전 예상문제 제4장 정보 통신과 신소재 제1절 정보의 발생과 처리 / 실전 예상문제 제2절 정보의 저장과 활용 / 실전 예상문제 제3절 반도체와 신소재 / 실전 예상문제 제4절 광물 자원 / 실전 예상문제 제5장 인류의 건강과 과학 기술 제1절 식량 자원 / 실전 예상문제 제2절 과학적 건강관리 / 실전 예상문제 제3절 첨단 과학과 질병 치료 / 실전 예상문제 제6장 에너지와 환경 제1절 에너지와 문명 / 실전 예상문제 제2절 탄소 순환과 기후 변화 / 실전 예상문제 제3절 에너지 문제와 미래 / 실전 예상문제본서는 2009 개정교육과정으로 내용을 구성한 교재이다. 중요한 개념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새로운 이론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론 중간 중간에 ‘바로 체크’를 넣어 중요한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최근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다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한 ‘실전예상문제’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이해력과 응용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서평 최신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개발한 2019 최신 개정판 교재로, 중요한 개념과 원리를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정확히 이해하고 쉽게 응용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출제경향과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한 [학습포인트]와 내용 중간중간 [바로 체크]를 통해 이론과 연결된 문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심화내용으로 [열공의 흔적]을 제시하여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다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한 [실전예상문제]를 구성하여 이해력과 응용력 향상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모브코의 사랑 6
대원씨아이(만화) / 타무라 아카네 (지은이) / 2020.10.14
6,0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타무라 아카네 (지은이)
스피드 지텔프 레벨 2
시대교육 / 정윤호, 이정미 (지은이) / 2021.08.10
22,000

시대교육소설,일반정윤호, 이정미 (지은이)
지텔프 시험을 한 번에 끝내고 싶은 수험생들을 위해 모의고사와 문법+독해&어휘+청취 모두가 들어있는 최적화된 도서다.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과 동일하게 구성하고, 3회분의 문제를 수록하여 문제를 푼 뒤 이론과 해설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본문] 해설편 GRAMMAR 문법 PART 1 시제 PART 2 조동사 PART 3 가정법 PART 4 to부정사와 동명사 PART 5 연결사 PART 6 관계사와 복합관계사 READING & VOCABULARY 독해 & 어휘 PART 1 과거 역사 속의 사건이나 현시대의 이야기 PART 2 잡지나 신문의 기사 PART 3 백과사전 PART 4 비즈니스 편지 LISTENING 청취 PART 1 개인적인 이야기 PART 2 일의 진행이나 과정에 대한 설명 PART 3 비공식적인 협상 등의 대화 PART 4 공식적인 담화 [책 속의 책] 문제편 모의고사 TEST 1 TEST 2 TEST 3 어휘 & 구문독해 독해 & 어휘 청취1. 실전 모의고사 3회분 동형 모의고사로 본인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출제 확률 & 경향 분석 영역별 출제 비중과 최신 경향 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시험에 나오는 이론만 빠르고 정확하게 학습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에 나오는 이론을 확인하고,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구문독해&MP3 파일 Reading과 Listening을 학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QR코드 안에 담아두었습니다. G-TELP의 A부터 Z까지 학습할 수 있는 최강 G-TELP 종합서, 지텔프(G-TELP) 특강! G-TELP는 General Tests English Language Proficiency의 약자로 어떤 특정한 분야, 예를 들면 사무직, 기술직,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관련된 일반적인 성격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공인 영어 시험입니다. G-TELP는 토익에 비해 정형화된 문법 영역, 적은 학습량, 빠른 성적 확인, 문항 수 대비 넉넉한 시험시간 등의 강점이 있어 토익보다 접근하기 쉬우며, 과락이 없어 문법, 청취, 독해의 평균 점수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타 영어 시험보다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군무원, 경찰·소방 간부후보생,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등에 영어 시험 대체로도 활용 가능하며 2022년부터 경찰 채용시험에서 영어 시험이 G-TELP 43점으로 대체됨에 따라 G-TELP에 대한 관심이 더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대교육은 『스피드 지텔프 레벨2』 도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지텔프 시험을 한 번에 끝내고 싶은 수험생들을 위해 모의고사와 문법+독해&어휘+청취 모두가 들어있는 최적화된 도서입니다.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과 동일하게 구성하고, 3회분의 문제를 수록하여 문제를 푼 뒤 이론과 해설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
불광출판사 / 장진영 (지은이) / 2024.03.08
20,000원 ⟶ 18,000원(10% off)

불광출판사소설,일반장진영 (지은이)
1924년 세상에 공개된 불법연구회(佛法硏究會)가 모태인 원불교는 창시자이자 교주(敎主)의 이름을 검색해보지 않으면 쉽게 떠올리기 어렵다. 불교의 붓다와 기독교의 예수보다 낯설고, 이슬람교의 무함마드처럼 생소한 이름이다. 이 책은 원불교의 시작점이자 우리 곁에 함께 했던 ‘평범한 성자’ 소태산 박중빈(少太山 朴重彬, 1891~1943)의 영성 혁명기다. 『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은 ‘믿음’이 아닌 ‘이해’의 측면에서 종교를 바라보고 종교 감수성을 키우는 ‘종교문해력 총서’의 다섯 번째 책이다.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소장이자 원불교 성직자인 저자는 100여 전 스스로 영성의 길을 밝힌 소태산의 영적 여정에 동행한다. 저자는 소태산의 의문과 깨침, 그의 꿈과 땀 그리고 그의 가르침에서 영성의 답을 찾고자 한다. 일제강점기 식민지 국가의 변방 청년이 물질문명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찾은 정신개벽의 본질과 소태산이 꿈꾸었던 ‘개벽의 꿈’을 역추적하는 것. 특히 인생의 모든 문제에 ‘이게 뭘까?’ 의문에서 ‘이 일을 어찌할꼬’라며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에 옮긴 점에 주목한다.발간사_이제 종교문해력이다 들어가며_소태산과 함께 하는 영적 여정 1장 의문, 영성의 씨앗 급변하는 시대, 의문을 품다 문명을 넘어 ‘다시 개벽’으로 이 일을 어찌할꼬 2장 깨달음, 영성의 꽃 일원상의 진리를 깨치다 깨달음과 최초 법어 개벽을 재촉하는 상두소리 불법에 대한 선언 3장 일원상(O), 통합과 활용의 길 모두가 하나로 통하다 은혜,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관계 공동체 불공법, 자유와 평등의 공동체 고를 버리고 낙으로 가는 길 천여래(千如來) 만보살(萬菩薩) 4장 수도와 생활이 둘 아닌 산 종교 수도와 일상이 둘이 아니다 여성 제자들의 활동 불교혁신과 이상적 공동체 구현 일제의 탄압, 소태산의 대응 열반, 먼 길을 떠나다 5장 영성 한류를 꿈꾸며 금강산과 그 주인 돌아오는 세상 미륵불과 용화회상 영성혁명의 주체, 정신개벽의 주인공 나오며_지금 우리에게 소태산이란? 별첨1. 『수양연구요론』 「각항 연구 문목」 별첨2. 『박길선 일기(朴吉善 日記)』 별첨3. 원각성존 소태산대종사 비명병서(圓覺聖尊少太山大宗師碑銘竝序) 참고문헌 인류 지성사에서 가장 오래 사랑받는 세계 종교의 핵심 메시지들! 종교문해력 총서 그 다섯 번째 책 『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 “의문만 던지지 않고 삶으로 옮기다!” 깨닫자마자 갯벌에 논밭부터 만든 ‘평범한 성자’ 소태산의 영성 혁명기 1924년 세상에 공개된 불법연구회(佛法硏究會)가 모태인 원불교는 창시자이자 교주(敎主)의 이름을 검색해보지 않으면 쉽게 떠올리기 어렵다. 불교의 붓다와 기독교의 예수보다 낯설고, 이슬람교의 무함마드처럼 생소한 이름이다. 이 책은 원불교의 시작점이자 우리 곁에 함께 했던 ‘평범한 성자’ 소태산 박중빈(少太山 朴重彬, 1891~1943)의 영성 혁명기다. 『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은 ‘믿음’이 아닌 ‘이해’의 측면에서 종교를 바라보고 종교 감수성을 키우는 ‘종교문해력 총서’의 다섯 번째 책이다.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소장이자 원불교 성직자인 저자는 100여 전 스스로 영성의 길을 밝힌 소태산의 영적 여정에 동행한다. 저자는 소태산의 의문과 깨침, 그의 꿈과 땀 그리고 그의 가르침에서 영성의 답을 찾고자 한다. 일제강점기 식민지 국가의 변방 청년이 물질문명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찾은 정신개벽의 본질과 소태산이 꿈꾸었던 ‘개벽의 꿈’을 역추적하는 것. 특히 인생의 모든 문제에 ‘이게 뭘까?’ 의문에서 ‘이 일을 어찌할꼬’라며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에 옮긴 점에 주목한다. 간석지를 개간해 논밭을 일궈 경제적 자립을 이뤄내고, 최고 의결기구에 남성과 여성의 비율을 똑같이 하고, 산중불교를 생활불교로 바꿔 이상적인 공동체를 구현한 소태산의 행보는 혁신적이기까지 하다. 이 책은 한 종교의 창시자라고 해서 특별함을 강조하진 않는다. 소태산이 그런 것처럼 누구나 영성의 씨앗을 품고 있으며, 누구나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넌지시 알려준다. 교과서와 나무위키에 정리된 원불교와 소태산에 관한 정보보다 풍부하고 자세한 설명은 덤이다. 소태산은 누구이며 어떻게 영성을 추구했으며, 원불교는 어떤 종교일까? 24개국 90여 개 교당과 기관에서 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을 동행하는 이유는 뭘까? 한 번쯤 영성을 고민했거나 원불교나 소태산이 궁금했다면 『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은 가장 친절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 다름과 공감하는 시선 ‘종교문해력 총서’ ◆ 사회 여러 부문에서 통용되는 문해력(文解力, literacy)은 글을 아는 능력을 넘어 그 의미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종교문해력은 ‘맹목적 믿음’이 아닌 ‘이성적 이해’의 측면에서 종교를 재해석하고 소통하는 능력으로, 종교문해력의 비판적 성찰과 모색의 힘은 올바른 종교의 선택과 바른 신행의 지향점을 제공한다. 특히 다종교·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른 종교와 세계관을 이해하는 ‘종교 감수성’을 높이는 힘이 된다. 마인드랩이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지원을 받아 출간한 ‘종교문해력 총서’는 종교문해력으로 종교 감수성을 키우는 입문서 시리즈다. 『내 안의 엑스터시를 찾아서』(종교),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불교), 『지금 우리에게 예수는 누구인가?』(기독교), 『이슬람교를 위한 변명』(이슬람교), 『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원불교) 등 5종으로 인류 지성사에서 가장 오래 사랑받는 세계 종교의 핵심 메시지들을 인문학 관점에서 접근했다. ‘종교문해력 총서’는 종교학을 비롯해 붓다·예수·무함마드·소태산 등 각 종교 창시자들의 삶을 중심으로 그들이 고민한 인생의 근본 문제와 그 해답을 새롭게 풀이한다. 그리고 탈종교, 기후변화와 팬데믹, AI 혁명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종교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다름과 공감하는 시선의 방향을 일러준다. 정신개벽의 길을 찾는 여정에서 영성의 오래된 미래를 읽다! 『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은 ‘믿음’이 아닌 ‘이해’의 측면에서 종교를 바라보고 종교 감수성을 키우는 ‘종교문해력 총서’의 다섯 번째 책이다. 100여 년 전 누구나 가질 법한 의문에서 시작한 소태산 박중빈의 영적 여정은 깨달음의 일상화를 목표로 전 세계에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정신개벽의 길을 찾은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의 영적 여정에 관한 기록이다. 동시에 우주의 이치와 인간의 성품을 통일한 일원상(一圓相), 사은(四恩)과 자리이타, 인과에 따른 보은 등 종교를 떠나 영성이 추구하는 오래된 미래의 구체적인 설계도다. 특히 물질문명의 발전에서 비롯한 풍요(물질개벽)에 휘둘리지 않는 ‘도덕적 정신(정신개벽)’은 소태산의 가르침에 방점을 찍는다. 『소태산이 밝힌 정신개벽의 길』은 물질적 가치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인생의 중심을 잡는 무게추가 될 것이다. ‘교세 확장보다 간석지 개간부터’ 생활 터전인 경제적 자립부터 추구 소태산은 남달랐다. 영성 추구에 있어 생계 등 당장 개개인의 인생에 가장 필요한 일이 우선이었다. 그러나 한쪽으로 치우침을 경계했다. 일, 생활 등 일상생활 그리고 수행, 신앙 등 영성 추구가 둘이 아님을 강조한 것. 소태산은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지 않았으며, 교세 확장보다 자신을 따르는 이들과 함께 간석지 개간부터 서둘렀다. 소태산이 제자들과 처음 했던 사업은 조합을 만들어 자금을 모으고, 모인 자금으로 갯벌에 둑을 쌓아 논을 만드는 간석지 개간이었다. 교세 확장이나 헌금이나 보시에 눈 돌리지 않고 영성 추구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경제적 자립부터 시도했다. 일제의 간섭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소태산의 간석지에 2만 6,000평의 논을 만든 경제적 자립은 성공적이었다. “소태산의 주된 관심사가 그저 자신의 해탈이나 이치의 깨침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었음을 방증하는 사례이다. 이후 행적에서도 알 수 있지만, 그의 구도 과정에서의 주된 관심은 어디까지나 ‘왜 그럴까?’ 하고 그 이치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할까?’ 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방법까지 깊어져 있었다.” 소태산이 더디고 힘든 간석지 개간에 뜻을 둔 이유는 경제적 자립 외에 또 있었다. 깨달음을 구하고자 자신을 찾아온 이들에게 마음공부의 굳은 심지가 있는지 확인하고, 생활과 함께 마음공부를 이어가는 연습이기도 했다는 것. 저자는 “소태산은 간석지 개간 사업에 참여한 이들이 실제 삶의 경계에서 참된 신심, 사업 성취의 역량, 일원상의 진리를 깨닫고 생활에 활용하는 힘을 키우길 바랐다”며 “그 과정에서 괴로움을 극복하는 힘을 배우고 알아가길 기대했던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처럼 소태산은 ‘맹목적인 믿음’으로 생계를 저버리고 신앙에만 몰두하는 경향을 경계했고, 일과 마음공부의 병행을 추구했다. 숯장사와 엿장사는 물론 동양척식회사로부터 땅을 빌려 소작도 했다. 낮에는 생활과 공부 비용 마련을 위해 일하고, 아침저녁으로는 좌선과 염불 등 공부와 훈련을 쉬지 않았다. “그대의 며느리가 살아있는 부처일세” 시대를 앞서간 혁신적인 사유를 배우다! 소태산의 유교 전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식민지 국가에서도 변방 인물이었다. 하지만 혁신적인 사유는 시대를 앞서갔다. 부안 실상사에 있는 부처님에게 기도하러 가던 노부부 일화는 시대를 앞서간 소태산의 생각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며느리의 성질이 불순하다며 실상사 부처님에게 기도하러 가는 노부부에게 소태산이 물었다. “그대들이 어찌 등상불(等像佛, 석가모니불 형상을 본떠 만들어 놓은 불상)에게는 불공할 줄을 알면서 산 부처에게는 불공할 줄 모르는가?” “산 부처가 어디 계시는지요?” “그대들의 집에 있는 며느리가 산 부처이다. 그대들에게 효도하고 불효할 능력이 며느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뜻을 이해한 노부부는 곧장 집으로 가서 기도비로 며느리에게 필요한 물건을 공양했고, 몇 달이 지나자 며느리가 노부부를 잘 모셨다는 일화다. 소태산은 ‘이해 없는 신앙’을 강요하지 않았다. ‘산 부처’에게 공양하는 실지불공(實地佛供). 이는 원불교의 중요한 기도이자 유교 전통에 얽매인 당시 사회에 전한 소태산의 혁신적인 발상이다. 시대를 앞서간 소태산의 행적은 또 있다. 소태산은 여성의 권리를 남성과 전혀 다르지 않게 대우했으며, 원불교의 시스템으로 정착시켰다. 지금도 원불교의 최고 의결기관 역할을 하는 정수위단에는 남성과 여성 각각 9인으로 구성되고 있다. 이는 조계종을 비롯한 한국 불교계와 가톨릭 등 이웃 종교에서는 찾기 힘든 구조다. 생계와 영성 단련을 함께 추구하고, 불합리한 사회 제도에 변화를 가져간 소태산의 모든 행적은 정신개벽의 길에서 이뤄졌다. 근대 서구 과학문명의 발달로 생활의 편리와 물질적 풍요(물질개벽)에 빠진 인류가 물질에 휘둘리지 않는 ‘도덕적 정신(정신개벽)’을 갖추는 게 영성 추구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샌가 자신도 모르게 물질적 가치에만 몰두하고 있다면, 이 책은 21세기 영성의 오래된 미래, 곧 정신개벽의 문을 여는 문고리가 되어줄 것이다. 평범한 성자, 소태산의 영적 여정의 첫 출발은 어릴 적 품었던 세상과 인간에 대한 평범한 의문에서 시작된다. 의문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영성의 씨앗이다. _의문은 ‘이성적’이지만, 깨달음은 ‘영성적’이다. 의문은 개념의 한계로 분별에 묶여있지만, 깨달음은 개념을 넘어서 분별을 떠나 있기 때문이다. 판단을 중지한 채 무분별의 상태로 다시 보는 것, 그때야 비로소 있는 그대로 진실이 드러난다. 이성적으로 묻고 영성적으로 답한다.
달의 기억이 뒤척일 때
달아실 / 이슬안 (지은이)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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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실소설,일반이슬안 (지은이)
2020년 『작가』로 등단한 이슬안 시인이 첫 시집 『달의 기억이 뒤척일 때』(달아실 刊)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88번으로 나왔다. 이슬안 시인에게 “첫 시집을 펴낸 소회와 본인에게 시는 어떤 의미인지? 이번 시집에서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어떤 시인으로 남고 싶은지?”를 묻자 이렇게 답변했다.시인의 말 1부 다전│은진미륵│곰소에서│출근│아마도│명자꽃│겨울밤│써퍼│생명│검은몽돌해변│겨울 노천탕│피정│홍시│목련│천혜노인요양병원 2부 보리굴비│무장댁│연어│처서│세한도│그릇 경전│나무│입덧│앨버트로스│어미│뿌리│소라│대낮│아까시나무│어떤 밥상│거미 3부 정신병동│은둔자의 집│통풍│불│손│여름│갱년기│층간소음│순결│거짓말│국수│나에게│번아웃 증후군│철거 4부 대인동 목욕탕에서│양동극장│치평동│유서│1940년대 목포 다녀오다│新 성냥팔이 소녀│바를러나사우 피자│민중│가면무도회│종부│반구대 혹등고래와 흥수아이 전설│젊은 날의 초상│제주 박수기정 해설 _ 수묵으로 지어진 농익은 풍속화 한 채 -* 박성현수묵으로 지은 농익은 풍속화 한 채 ― 이슬안 시집 『달의 기억이 뒤척일 때』 2020년 『작가』로 등단한 이슬안 시인이 첫 시집 『달의 기억이 뒤척일 때』(달아실 刊)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88번으로 나왔다. 이슬안 시인에게 “첫 시집을 펴낸 소회와 본인에게 시는 어떤 의미인지? 이번 시집에서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어떤 시인으로 남고 싶은지?”를 묻자 이렇게 답변했다. 첫 시집을 펴낸 소회는? 이번 첫 시집을 내기까지 지난 몇 개월 동안 쓴 물을 토해낼 정도로 시달렸습니다. 시집을 내는 일이 정말로 무겁고 엄숙한 일이라는 것, 제단 위에 나 자신을 올려 번제(燔祭)하는 일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첫 시집을 발간했다는 기쁨보다 시인의 길이라는 무게감이 더 큽니다. 솔직히 또다시 시집을 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요. 본인에게 시는 어떤 의미인지? 시는 오래도록 침묵했던 내 영혼의 외로움과 슬픔, 좌절과 아픔의 고해성사를 들어주고 대신 울어주기도 하는 존재입니다. 내 속 이야기를 들어주고 영혼을 위로해주는 그런 존재입니다. 시를 쓰기 이전부터 다른 시인들의 시를 통해 마음과 영혼의 위안을 받으며 견뎌왔던 일들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시집에서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세상의 모든 낯섦과 태생적 외로움, 눈물과 소외감, 상처와 부조리 등 인간의 내재적 절망을 공감하고 위로하면서 세상과 한번 잘 지내보자, 그런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각자의 가슴 한 켠에 묻어두었던 추억 하나를 문득 꺼내게 하여 마음을 데워주는 따뜻한 불빛의 통로이길 희망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내가 쓴 시들 대부분은 고름과 눈물 냄새가 진동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어쩔 수 없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고 토해져 치유되어야 할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시인으로 남고 싶은지?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진솔한 목소리를 내며 아프고 지치고 슬픈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작은 목소리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혹시 다음에 다시 시집을 낸다면 이번에는 철없이 즐겁고 경쾌한 시로 사람들을 웃게 하고 싶기도 합니다. 시집 해설을 쓴 박성현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을 “수묵으로 지은 농익은 풍속화 한 채”라고 명명하면서 시집에 수록된 시편들을 이렇게 분석한다. 다전길이라는데 길가 차나무 한 그루 없네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찻잎 하나 내어줄 인적도 없네 멀리 대원사 고차수古茶樹 곁가지 잘라서 차 그늘 한 평만 짓고 싶네 다전길이라는데 차나무 한 그루 없네 ― 「다전茶田」 전문 “우리가 관심을 두지 않아도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있다면 혹은 인기척이 없기에 더욱더 강건하게 제 길을 찾아내는 것이 있다면 저기, 부지기수로 자라는 생명들일 것이다. 이슬안 시인이 적절하게 표현한 것처럼, 보성군 득량면의 고즈넉한 ‘다전길’에는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찻잎 하나 내어줄 인적도 없’(「다전茶田」)으며, 오히려 그 ‘없음’이 ‘차밭’의 이름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든다.” 쑥부쟁이 한 무더기, 수련 두 송이, 장미 한 움큼, 백련초 한 쌍, 엉겅퀴 두어 뿌리, 안개꽃 한 다발, 한아름 모란꽃, 제비 한 마리, 물확 실안개, 귀퉁이 유리병 한 개, 그리고 빈 의자 하나, 내 몸속에 들어가 있다 울타리 넘어 누가 몰래 다녀간 발자국이 내 몸에 길을 냈다 빈 의자 하나, 귀퉁이 유리병 한 개, 물확 실안개, 제비 한 마리, 한아름 모란꽃, 안개꽃 한 다발, 엉겅퀴 두어 뿌리, 백련초 한 쌍, 장미 한 움큼, 수련 두 송이, 그리고 쑥부쟁이 한 무더기, 내 몸 밖으로 빠져나갔다 내 몸이 사라졌다 ― 「철거」 전문 “하나의 단어에는 그 말(言)을 운용했던 수많은 사람의 온기와 감정과 성격이 녹아 있다. 이슬안 시인의 문장은 여기서 출발한다. 그는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은 채, 사물을 비껴가는 자신의 시선을 집요하게 바라봄으로써 객관화하는 이중 노출을 감행한다. 시인의 자아 그 내륙에는 실로 생존의 보고처럼 살뜰한 풍경이 담겨 있다. 시인이 평생을 담아온 ‘쑥부쟁이 한 무더기, 수련 두 송이, 장미 한 움큼, 백련초 한 쌍, 엉겅퀴 두어 뿌리, 안개꽃 한 다발, 한아름 모란꽃, 제비 한 마리, 물확 실안개, 귀퉁이 유리병 한 개, 그리고 빈 의자 하나’(「철거」)도 그의 내륙에 들어가 우주로서 확장되고 있다.” 노가다 김 씨 방바닥에 몸이 흥건히 엎질러져 십장 홍 씨가 말복에 도착했을 때는 흰 뼈만 남았다 ? 「유서」 전문 “이슬안 시인의 또 다른 매력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가 표현한 문장-이미지 자체가 하나의 특수한 ‘알레고리’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숨겨진 뜻을 밝히고자 선행한 이야기를 완전히 배제하는 전통적인 그것(이솝우화처럼)과는 달리, 그의 알레고리는 ‘다중 우주’다. 두 개 이상의 이야기(혹은 ‘사건’)가 각각의 층위에서 독립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시집을 분석한 끝에 박성현 문학평론가는 이슬안 시인을 이렇게 요약 평가한다. “이슬안 시인은 반드시 있어야 할 문장으로만 구성된 이야기-짓기에 탁월하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써 내려가는 압축된 서사?기묘하지만 시인의 작품들은 별다른 퇴고 과정 없이 단번에 썼다는 인상을 받는다?는 그가 그만큼 사건에 밝으며 자신을 과장하지 않음을 말한다. 그럼에도 그 밀도와 무게는 만만치 않다. ‘젖은 발로 들어와/ 불 꺼진 밥솥을 열어보니/ 온기 빠진/ 식은밥 한 덩이가 구석져 있다/ 양은 두레반 위에/ 열무 꺼내고 미역 줄거리 꺼내고/ 식은밥에 물을 마는데/ 엄마가 눈 비비며 밥상에 앉았다/ 법성포 이모가 보리굴비 보내왔다며/ 졸린 눈으로 살을 발라주는데/ 갈빗대 늘어진 메리야스 속에서/ 마른 젖가슴이 흘러나왔다/ 풀리지 않는 회사 일에 한소리 얻어먹고/ 자정 넘겨 들어온 집/ 물밥 수저질이 무겁기만 한데/ 말없이 가시를 발라주던/ 주름진 손이/ 젊은 날의 젖을 쓸어 담고 있다’(「보리굴비」)는 작품은 단편이라 할 정도로 웅숭깊다. 이와 관련해 반구대 벽화의 혹등고래와 청주시 흥수굴 소년(흥수아이) 미라를 결속해 이야기의 범위를 넓힌 「반구대 혹등고래와 흥수아이 전설」과 같은 작품이나 ‘맹그로브 킬리피시’라 불리는 암수한몸 물고기로 나뭇가지 속에서 몇 달 동안 물 없이 살 수 있다는 등목어에서 우리 삶의 애환을 이끌어낸 「가면무도회」 같은 작품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들 모두 시인이 수묵으로 축성한 농익은 풍속화이기 때문이다.” 첫 시집인데 농익었다. 이십 대 독자층부터 육십 대 독자층까지 공감할 만큼 시의 감성과 시의 운용의 폭이 무척 넓다. 어떤 작품은 서사로, 어떤 작품은 서정으로, 어떤 작품은 묘사로, 독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다음 시집을 기대하면서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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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공간사 / 김형배 (지은이)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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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공간사취미,실용김형배 (지은이)
오랫동안 국어 운동을 해왔고 국어 관련 업무에 종사해 온 국립국어원 김형배 연구관이 고급 수준 어휘로 구성한 품격 높은 책으로, 가로×세로 9×9칸, 전체 50회로 만든 퍼즐에 낱말 2,500여 개를 담았다. 주로 일상 언어생활에서 늘 쓰고, 신문이나 방송 등 언론에서 자주 접하는 낱말을 우선 선정하여 단순히 단어를 맞히는 재미를 넘어 퍼즐을 풀며 언어의 깊이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너무 쉬운 낱말, 부정의 의미가 강한 낱말, 정답이 너무 쉽게 드러나는 낱말 역시 제외하여 퍼즐의 균형과 재미를 함께 고려하였다. 낱말퍼즐을 풀다 보면 언어 감각을 점검하고 확장하는 유의미한 경험이 될 뿐 아니라 칸을 채워 가는 동안 잠들어 있던 어휘력이 다시 깨어나고, 우리말의 결이 더 선명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이 일상의 작은 놀이로 언어의 힘을 다시 발견하게 해주는 든든한 안내자가 되길 바란다.들어가는 글 문제 1~50 정답 1~50잠자는 어휘력을 깨워 문해력을 200퍼센트 충전하라! 단어 하나하나가 두뇌를 깨우고 사고의 폭을 넓힌다! 학생은 확실한 문해력 강화, 어른은 두뇌 자극과 표현력 향상, 언어를 사랑하는 독자는 새로운 어휘를 익히는 즐거움까지 국립국어원 김형배 연구관이 만든 진짜 낱말퍼즐! 우리말을 제대로 알고 쓸 줄 아는 힘이 바로 문해력이고 어휘력이다. 어휘력이 넓을수록 사고의 폭이 깊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풍요로워진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에서 그 힘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한 채 익숙한 말 몇 가지에만 의존하며 표현의 영역을 좁혀 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언어의 잠재력을 다시 깨워 보고자 기획하였다. 《스프링북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오랫동안 국어 운동을 해왔고 국어 관련 업무에 종사해 온 국립국어원 김형배 연구관이 고급 수준 어휘로 구성한 품격 높은 책으로, 가로×세로 9×9칸, 전체 50회로 만든 퍼즐에 낱말 2,500여 개를 담았다. 주로 일상 언어생활에서 늘 쓰고, 신문이나 방송 등 언론에서 자주 접하는 낱말을 우선 선정하여 단순히 단어를 맞히는 재미를 넘어 퍼즐을 풀며 언어의 깊이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너무 쉬운 낱말, 부정의 의미가 강한 낱말, 정답이 너무 쉽게 드러나는 낱말 역시 제외하여 퍼즐의 균형과 재미를 함께 고려하였다. 낱말퍼즐을 풀다 보면 언어 감각을 점검하고 확장하는 유의미한 경험이 될 뿐 아니라 칸을 채워 가는 동안 잠들어 있던 어휘력이 다시 깨어나고, 우리말의 결이 더 선명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이 일상의 작은 놀이로 언어의 힘을 다시 발견하게 해주는 든든한 안내자가 되길 바란다. 일상의 놀이가 어휘력, 문해력을 키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맞춤한 낱말퍼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그 정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힘, 즉 문해력이다. 《스프링북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바로 그 기본기를 가장 쉽고 확실하게 강화해 주는 도구다. 스마트폰에 막혀 점점 좁아지는 우리의 어휘 세계를 흔들어 깨우고, 잊고 지냈던 언어 감각을 단숨에 되살려준다. 이 책에는 9×9칸 50개 퍼즐에 핵심 낱말이 촘촘하게 들어 있어 단순히 ‘맞히는 재미’를 넘어 퍼즐을 풀면서 자연스럽게 단어의 뜻, 느낌, 쓰임까지 알 수 있다. 특히 너무 쉽거나 단박에 정답이 보이는 단어, 지나치게 부정적인 단어는 과감히 배제하여 적당히 도전적이면서도 끝까지 몰입할 수 있게 했다. 말글 생활의 즐거운 자극과 활력소 이제는 스마트폰 말고 가로세로 낱말퍼즐 어휘력, 문해력은 학생의 성적, 직장인의 실력, 성인의 사고력과 직결되는 핵심 능력이지만 책을 제대로 읽을 시간이 부족하고 스마트폰 화면에 갇힌 사람들이 제대로 키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짧은 시간에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어휘 훈련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경험을 50번 반복하게 해주는 가장 실용적인 언어 훈련서다. 《스프링북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학생에게는 확실한 문해력과 어휘력 강화를, 어른에게는 두뇌 자극과 표현력 향상 기회를, 언어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새로운 어휘를 익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퍼즐을 하나씩 완성하면서 언어 감각이 되살아나고,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 바로 《스프링북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열어 언어의 힘과 표현의 즐거움을 직접 느껴보자!
사랑한다 아가야!
공감 / 송희 글 / 2013.09.25
13,000원 ⟶ 11,700원(10% off)

공감육아법송희 글
아이를 잉태한 시점부터 6세 이전까지의 기억이 한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며, 부모가 만들어주는 환경에 따라 자녀의 인생도 달라진다고 한다. 부모의 존재와 가정환경이 이처럼 중요하니 훌륭한 부모가 되는 기술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이 왜 이런지 설명하고, 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지, 부모의 역할이 뭔지 알려준다. 때문에 이 책은 세상의 모든 부모와, 부모가 될 사람,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것이다. 저자는 물질세계가 중력이나 관성의 법칙 등과 같은 절대 법칙에 의해 움직이듯이 우리 삶 또한 법칙들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한다. 그 법칙을 잘 알고 따르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삶과 성공의 법칙들은 15년간 명상교육을 해온 저자가 인도 원네스 대학Oneness University에서 배운 내용과 경험을 정리한 것이다. 의식계발 프로그램인 아봐타 코스의 사례들도 담고 있다. 또한 훌륭한 부모가 되는 기술을 단계별로 나누어 잉태하기 전, 잉태 중일 때, 나이별로 아이 기르는 방법과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한 정보와 구체적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체험적 사례와 대책을 정리한 저자의 한국형 실천법이다. 삶에도, 성공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chapter1. 누구나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습니다 chapter2. 성공은 스스로 만들어낸 운명입니다 chapter3. 부모가 되기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임신부터 2개월까지 l 임신 3개월부터 9개월까지 l 출산 무렵 l 출생 후 여섯 시간까지 chapter4. 우리는 모두 어린아이입니다 chapter5. 아이를 기르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0세부터 6세까지 l 7세부터 12세까지 l 13세부터 18세까지 chapter6. 부모가 먼저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야 합니다 부모와의 관계 다루기 l 자녀와의 관계 다루기 l 파트너와의 관계 다루기 chapter7. 삶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기쁨과 행복을 뿌리는 사람이 되세요 삶과 성공에는 법칙이 있다, 그 실행과정의 모든 것 부모기술, 자녀교육의 한국형 실천법 시크릿!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한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부지런히 일하는 것도, 목마르게 성공을 추구하는 것도 결국 행복한 삶을 살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책은 행복과 직결된다고 여기는 ‘성공’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서 시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연히 성공하기를 기대한다. 그렇다면 대체 성공이 뭘까? 성공의 조건은 어디에 있을까? 당신이 진정한 성공을 원한다면 이 책에서 해답을 찾기 바란다. 성공의 가장 첫째 조건은 가정환경이며,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주어지는 환경에 따라 이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부모를 잘 만난 사람이 반드시 성공하고, 어려운 환경에 태어난 사람이 모두 실패하거나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자랐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물리적인 환경보다 부모의 양육 태도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힐링’이나 ‘명상’에 관한 책은 너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위로받는 책이 아니라, 각자의 삶에 적용하여 실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유법’의 실행과정의 모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개인의 성공과 행복은 물론, 가정과 사회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근원적 실천법이다. 학교 폭력과 왕따, 학생 자살 문제 등의 원인과 대책도 담고 있다. 저자는 삶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자기 안에는 자기를 지켜주는 이로운 에너지가 있으므로 결국 행복도 성공도 자기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상태를 마주하고,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고, 고통과 상처를 회피하지 않고 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왜 행복해야 할까?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행복해야 주변이 행복해지고, 당신이 행복해야 행복한 세상이 된다. 그러니 당신은 마땅히 행복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 글이 이끄는 대로 실천하다 보면 당신은 행복해질 것이다!
그가 말했다
문학과지성사 / 장영수 지음 / 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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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장영수 지음
담담하고 유연한 어조로 불행한 타인들의 삶을 진술해온 장영수 시인이 등단 33년째 되는 해에 펴낸 시집이다. , , , 에 이은 다섯 번째 시집에서, 시인은 더욱 간소해진 시선으로 삶의 표정들을 단순화 시킨다. 장영수 시인은 1977년 출간된 첫 시집 의 자서에서 밝힌 '우리에게 유익한 성실이나 재능이란 정확히 보고 바로 믿는 것에서 비롯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한 시인의 믿음은 지난 30여 년간 5,6년에 한 권꼴로 묶여 나온 시집들에서 꾸준히 표출되었고, 2006년 작 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난다.시인의 말 바닷가 모래밭의 해당화 행락객이 말했다 누가 어떤 궤멸에 대해 말했다 누가 어떤 생존에 대해 말했다 누군가의 어떤 지령이 떨어졌다 함장이 말했다 기장이 말했다 누구네 마음들은 바스락거린다 그가 말했다 1 그가 말했다 2 그가 말했다 3 그가 말했다 4 그가 말했다 5 그가 말했다 6 낙엽 속에 청춘이 말했다 어떤 논객이 말했다 1 어떤 논객이 말했다 2 델게르 나랑, 다리온 사나, 바야르 자르칼 첫사랑 찬미 학도에게 누가 말했다 안면 앞바다가 말했다 한려수도의 유람선이 말했다 단체 모임에 따라간 사람이 말했다 어떤 해변을 떠올리며 그가 말했다 해변의 길손이 말했다 옛 소년이 말했다 1 시민이 말했다 강변에서 그가 말했다 1 강변에서 그가 말했다 2 강변에서 그가 말했다 3 강변에서 그가 말했다 4 수행자가 말했다 옛 소년이 말했다 2 강변 숲 속 작은 길에서 그가 말했다 자연 찬미 학도가 자연 찬미 학도에게 말했다 자연 찬미 학도에게 누가 말했다 시간 강사가 말했다 어떤 예술가가 말했다 자기 자신이 말했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말했다 함장 집의 안부를 듣게 됨 바람 쐬러 나온 사람이 말했다 1 바람 쐬러 나온 사람이 말했다 2 바람 쐬러 나온 사람이 말했다 3 육십 년대 동해안 도로가 말하는 것 같았다 경포 앞바다에서 그가 말했다 이별 예식을 치른 사람이 말했다 어떤 연수생이 말했다 1 어떤 연수생이 말했다 2 그가 깨침의 형상에 대해 말했다 운전자가 말했다 면도기 광고 앞에서 웬 남자가 말했다 바람벽엔가 기대서 그가 말했다 해설 - 각성과 성찰 / 오형엽
중국소설과 지식의 조우
소명출판 / 정선경 지음 / 2017.03.02
23,000원 ⟶ 20,7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정선경 지음
근대전환기 중국소설의 변화를 연구한 책. 근대지식을 흡수한 중국소설을 통해 살필 수 있는 문학장의 변화와 지식 체계의 상호 역동성에 대해 서술한다. 전통시기 중국문학사에서 끊임없이 폄하된 위상으로 평가되다가 근대전환기에 이르러 문학 중 최고의 장르로 격상된, '소설'이란 분야의 특수성에 주목하여 사회문화적 매커니즘 속 지적 경험의 지형도를 다시 그려내고 있다.책머리에_ 중국소설, 근대전환기 지식을 읽다 제1부 전형과 변화?지식과 담론, 소설의 위상 1장 전통시기의 문학장-유교와 역사, 타자화된 글쓰기 1. 중국소설을 바라보는 시선 2. 소설담론의 전개와 위상의 변화 3. 유교와 역사, 타자화된 글쓰기 2장 근대전환기의 문학장-계몽과 구국, 공론장으로의 글쓰기 1. 근대를 사유하는 또 다른 지평 2. 사회개혁의 출발점, 소설계혁명 3. 대중 속으로, 글쓰기 문체의 개혁 4. 계몽과 교육, 지식장의 변화 제2부 해체와 재구성?지식으로 읽는 소설과 과도기의 역동성 1장 만들어진 영웅과 메타역사의 독법-<삼국연의(三國演義)>에 대한 상상 1. 역사해석의 패러다임과 <삼국연의> 2. 역사에서 소설로 3. 영웅의 탄생 4. 영웅담론과 메타역사의 ‘진실’ 2장 고증학에 갇힌 실증지식-<경화연(鏡花緣)>, 경학과 과학지식의 재편 1. 청대 실증지식의 발전과 재학소설 2. <사고전서>의 편찬부터 <경화연>의 탄생까지 3. 경학과 과학지식의 재편 4. 경전화된 지식과 19세기 학술문화에 대한 재인식 3장 견문적 지식의 재구성과 서사의 모색-<경화연>과 <노잔유기(老殘遊記)> 1. <경화연>과 <노잔유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 2. 유기문학으로서 <경화연>과 <노잔유기> 3. 견문적 지식의 재구성과 작가의 내면의식 4. 시점의 재배치와 서술적 거리두기 5. 파편화된 지식, 길항하는 유기문학 4장 만청소설과 매체의 연대, 흔들리는 문학장 1. 소설 창작의 급증과 문학 환경의 변화 2. 소설, 신문잡지와 결합하다 3. 풍자에서 견책으로, 사회 개혁의 서막 4. 아(雅)에서 속(俗)으로, 글쓰기 언어의 재편 5. 만청소설과 과도기 문학장의 전환 제3부 기획과 변용?지식으로서의 소설번역과 동아시아 근대 1장 서구 역사 지식의 동아시아적 수용과 자국화 맥락-<의대리건국삼걸전(意大利建國三傑傳)> 번역과 영웅의 호출 1. 동아시아 삼국과 영웅서사의 번역 2. 양계초의 <의대리건국삼걸전>-개량주의 정치 이상의 추구 3. 신채호(申采浩)의 <이태리건국삼걸전(伊太利建國三傑傳)>-신동국 신영웅에 대한 기대 4. 주시경(周時經)의 <이태리건국삼걸젼>-자국어 보급을 통한 자주독립의 의지 5. 자국화된 번역과 동아시아의 지식장 2장 중국소설의 번역과 지식인의 과제-양건식, 전통의 변용과 신문학의 모색 1. 한국 근대문학사와 중국 고전소설 2. 근대사회와 번역가 양건식 3. 전통의 번역과 수용 4. 번역의 과제와 신문학의 모색 3장 <홍루몽> 번역과 매체 언어의 발견 1. <매일신보>와 1910년대 조선 2. <홍루몽>의 수용과 번역의 의도 3. 언문일치의 모색과 국한문혼용체 4. 종결어미의 변화와 서술의 객관화 5. 근대적 독자의 탄생과 초보적 여론의 형성 6. 매체, 소설번역, 근대적 글쓰기 4장 <삼국연의> 번역과 근대의 기획 1. <삼국연의>의 전래와 수용 2. 국문체 글쓰기와 지식인의 현실인식 3. 영웅의 등장과 소비되는 역사성 4. 연재소설 삽화와 대중화 전략 5. 번역된 근대, 근대의 기획 참고문헌 초출일람‘근대 전환기 중국소설의 변화’를 읽는다. <중국소설과 지식의 조우>(소명출판, 2017)는 근대지식을 흡수한 중국소설을 통해 살필 수 있는 문학장의 변화와 지식 체계의 상호 역동성에 대해 서술한다. 전통시기 중국문학사에서 끊임없이 폄하된 위상으로 평가되다가 근대전환기에 이르러 문학 중 최고의 장르로 격상된, ‘소설’이란 분야의 특수성에 주목하여 사회문화적 매커니즘 속 지적 경험의 지형도를 다시 그려내고 있다. 소설은 본질적으로 현실사회와 불가분적 친연성을 바탕으로 한다. 일정한 좌표에 고정할 수 없는 미끄러지는 속성의 소설은 인간과 세계의 관계 맺음 속에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다. 지식의 렌즈를 통해 소설을 살펴보는 것은 텍스트 자체의 독립적인 연구에서 벗어나 사회문화와 인식의 전환까지 총체적으로 읽어내는 방식이다. 이것은 텍스트 내부의 고유한 의미와 텍스트 외부에서 작동하는 사회문화적 요소가 서로 반응하는 문학장, 역동하는 문학장에 천착할 수 있다. 경(經)·사(史)·자(子)·집(集) 속에 고립된 폐쇄적인 지식이 아니라 새로운 것의 흡수를 통해 전통과 근대가 대립과 융화를 반복했던 상호 역동적 현실인식의 결과물로서 소설을 다시 들여다보는 작업이다. 이 책은 전통적으로 고유한 것의 비판적 계승에 염두하면서 옛 것과 새 것의 횡단과 통섭의 가능성을 열어둔다. 지식과 소설을 고립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장 안에서 뒤엉켜 희석된 지점들을 포착하고 전근대에서 근대로의 전환기에 어떻게 연결되고 차별화되었는지 통찰한다. ‘근대’라는 이름의 거대한 파도와 인식의 재정립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제1부는 소설담론에 대한 통사적 탐색을 통해서 전형과 변화의 각도에서 본 위상 변천의 문제를 다룬다. 유가적 사유 안에 갇혀있던 소설의 위상이 근대전환기에 공론장으로 이동하는 지적 배경을 검토하고 소설담론에 대한 총체적인 인식의 지형을 보여준다. 유교와 역사에 대한 중국인들의 편향적 자부심이 오랫동안 소설의 위상을 폄하시키는 자생적인 근거가 되어왔고, 제도와 이데올로기 안에서 정당성을 부여받지 못했던 소설은 일부 지식인들의 혜안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밖으로 밀려나 타자화되었다. 중화주의가 설득력을 잃어가던 만청시기, 소설계혁명을 중심으로 전환기 지식사회의 변화를 살펴보고 소설이 제도권 안으로 진입하는 과정을 탐색한다. 전통시기 타자화된 장르로서의 소설과, 근대전환기 공론장으로 이동하는 소설의 위상에 대한 담론은 2부와 3부를 이해하는 전제로 삼는다. 제2부는 변화하고 있는 문학장 안에서 지식의 프레임으로 소설을 읽어내는 방식을 다룬다. 타자화된 소설의 가치를 환기하면서 전통적 질서가 해체되고 재구성되는 과정과 텍스트를 새롭게 읽어가는 독법을 시도한다. 문학사적 전환의 경계에 선 텍스트를 중심으로 지식인들의 문학적 수행성을 고찰하면서 행간의 의미와 문학장의 역동성을 살핀다. 영웅담론을 통해서 메타역사적 차원의 문화심리와 지적 변이를 탐색하고, 근대화라는 이름 아래에 소외되었던 전통적 실증지식의 학술적 재편을 살펴보며, 견문적 지식으로 재구성된 유기문학을 새롭게 해석하고, 매체와 결합한 소설은 사회변혁의 과도기에 형성된 새로운 문화적 산물임을 밝히고 있다. 지식의 인식론적 패러다임과 역사해석에서 허와 실의 재구성, 19세기 학술제도와 문화의 변화, 지식 주체의 자기의식 표출의 방식과 서사의 전환, 20세기 외래지식의 수용과 재편의 문제를 연계적으로 다룬다. 전통적 질서에서 근대적 질서로 넘어가는 문학장의 역동적인 변화에 대해 통시적으로 살피고 있다. 제3부는 지식형성의 동인으로서 소설번역과 동아시아 근대의 문제에 집중한다. 여기서 번역은 축자적인 언어간 번역 기술이 아니라 문화와 문명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번역은 동서 문화의 다양한 접촉을 통해 새로운 지식이 변용·생산되는 과정이었다. 중요한 것은 문명의 유입과 지식의 창출 과정에서 각국이 처한 환경에 따라 달리 해석되었다는 점이다. 번역에서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언어형식의 문제와 식민/탈식민성의 혼종, 번역가의 과제 문제가 다루어진다. 또 지식인 양성과 교육의 문제, 번역과 계몽의 문제, 지식의 확산과 매체언어의 발견에서 1900년대, 1910년대, 1920?30년대 중국소설의 번역은 각각 어떤 역할을 했는지, 동아시아 근대를 모색하는데 어떻게 기여하고 있었는지 살펴본다. 번역과 매체의 상호 역동성을 연구의 저변에 두고 급변하는 동아시아 문학장에서 지식인들의 교류와 실천적 행위를 다룬다.(나아가 한중문학에서 전통과 근대의 관계를 재정립, 문화 간 접촉과 갈등을 통해 주변화된 것들의 가치를 재고하면서 역사적 친화성을 제거하려던 오해와 편견의 문제를 함께 규명한다)정선경(鄭宣景, Jung, Sunkyung)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북경대학교 중문연구소에서 연구학자를 역임하고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고전소설과 문화, 동아시아 서사문학과 근대 지식 형성, 비교문학 및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神仙的時空>(북경, 2007), <중국고전소설 및 희곡 연구자료 총집>(공저, 2012), <교류와 소통의 동아시아>(공저, 2013), <중국고전을 읽다>(공저, 2015), 역서로는 <중국현대문학발전사>(공역,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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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 이성윤 (지은이)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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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이성윤 (지은이)
국토 종주의 여정이 끝나고 저자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 누군가는 꿈을 꿀 나이가 지났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열정과 설레임이 있는 한 저자에게 나이는 문제가 아니었다. 자전거로 우리나라 국토 한 바퀴를 빙 돌아 2,600km를 일주하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실행에 옮긴다.머리말 1부 남해안 4월 3일 4월 10일 4월 18일 4월 19일 4월 20일 2부 서해안 서해안 종주길을 나서며 4월 29일 4월 30일 5월 1일 5월 2일 5월 3일 3부 DMZ 9월 29일 9월 30일 10월 1일 4부 동해안 동해안 종주길을 나서며 10월 2일 10월 8일 10월 9일 10월 10일 10월 11일 5월 21일 5월 22일 5월 23일 5월 24일 5부 거제도 일주와 2,600㎞의 마지막 구간 10월 18일 4월 9일 4월 10일 4월 11일 4월 17일 - 2,600km의 마지막 구간 부록 이 여행을 마무리하며 사람값 하고 살기 인하인 인터뷰 창원시보 기사페달 밟아 떠나는 감사와 행복의 길 그저 몸 성히 살며 이 세상을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놀라운 감사와 행복인가 어느덧 일흔을 바라보는 자전거 여행가의 ‘나’를 찾아 떠나는 국토 일주 2600km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저자 이성윤은 자전거로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는 자전거 여행가이자 여행작가다. 2019년에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 늦깎이 여행가지만, 그해 1,900km의 국토 종주 자전거 길을 완주하며 15,809번째 국토 종주 완주자라는 공식 기록을 갖게 되었다. 국토 종주의 여정이 끝나고 저자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 누군가는 꿈을 꿀 나이가 지났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열정과 설레임이 있는 한 저자에게 나이는 문제가 아니었다. 자전거로 우리나라 국토 한 바퀴를 빙 돌아 2,600km를 일주하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실행에 옮긴다. 그 길에는 잘 닦인 자전거 전용도로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산을 넘는 고갯길, 울퉁불퉁 자갈길, 자동차가 씽씽 달리는 국도 위에서도 저자는 그저 나아간다. 그렇게 가고 가다 보면 자기 자신을 보게 된다. 자신을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 자신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감사와 행복이 마음에 깃든다. 책 속에는 저자가 페달을 밟아 나아간 대한민국 곳곳의 절경과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인연들의 이야기가 있다. ‘나’를 찾아 떠난 국토 일주 여행의 감동, 이 책을 통해 만나보도록 하자.2019년 2월에 처음 자전거를 만나 낙동강 자전거 길에 빠져들어 인터넷에서 우리나라 국토 종주 자전거 길(1,900km)을 알게 되었고 하루 이틀 50~70km를 타다 보니, ‘그래, 나도 한 해라도 세월이 더 가기 전에 이 길을 하루라도 빨리 올해 안에 종주하여 내 인생에서의 하나의 역사(history)를 만들어보자’ 해서 시작한 길을 그해 11월 3일 대한민국 국토 종주 자전거 길을 완주하며 15,809번째 완주자로 기록되었다.그 자전거 길에서 만난 자연의 모습과 현상은 내게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느끼지 못한 경이로움과 오묘함을 느끼게 했고 이 땅 위에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들의 존재의 귀함을 스스로 깨닫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생명 존중의 길이었다.자전거를 타고, 끌고 오르는 길 위에서 나는 고해성사를 했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그 고된 여정이 이어질수록 마음의 짐도, 마음의 상처도 한 꺼풀, 한 꺼풀씩 벗겨지고 있었다.이제 긴 여정이 끝날 것인가?아니다.인생길에 끝나는 곳이, 끝나는 길이 어디 있느뇨?길이 끝나는 곳에 또 다른 길이 있는 것.언제나 끝은 또 다른 시작이지 않은가. 그래, 강원도 산골 라이딩에 두 번째 고비인 평화의 댐 등정. “달팽이도 산을 넘는다.” 이 말을 하고 또 하며 간다. 화천읍에서 460번 지방도를 타다 우측으로 북한강을 끼고 진행하다 계곡 길로 들어선다. 좌우는 논밭과 마을들, 참 고요하고 평화로운 산골 전경이다. 교회도 만나고 그리고 얼마 지나서 삼거리. 나는 오른쪽 460번 지방도를 따라 해산령으로 간다.오르고 또 오르고, 돌고 또 돌고, 타고 끌고 또 끌고 사람 죽인다. 진짜 이놈의 고개가 애를 먹인다. 진짜 애 먹이네 하다 보니 해산터널, 그리고 휴게소. 한참을 쉬었다 보건체조도 하고 그 다음이야 노래 부르며 하늘 나는 새를 따라 달려 오매불망 내 두 다리로 가서 서고 싶었던 평화의 댐 도착. 이제 욕심도 비우고, 미움도 원망도, 후회도 버리게 되었다. 흐르는 강물 소리, 울창한 자연의 말 없는 외침을, 내 마음의 소리를 들었다. 생에 남은 시간, 나 자신은 물론 공짜로 태어난 이 세상에 힘 닿는 데까지 선한 영향력을 남기고 가는 것이 한 인간으로서의 몫과 값어치를 다하고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인생은 한 편의 영화라고 한다. 자신의 삶이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임을 알고 자신의 것으로 채워보기를. 그것보다 더 소중하고 아름답고 뜻있는 것이 세상 어디에 있겠는가.나는 그 장면들을 하나 또 하나 만들기 위해 내 사지가 성한 그날까지 그 길을 가고 또 갈 것이다.
핵심 영어 회화 (스프링)
시원스쿨닷컴 / Sylvia Cheng (지은이) / 2025.01.22
8,500원 ⟶ 7,650원(10% off)

시원스쿨닷컴소설,일반Sylvia Cheng (지은이)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그 표현’를 바로바로 찾아보자. 이 책은 총 8가지의 생활 주제로 나뉘어 있다. 각각의 주제가 마인드맵 돼있어 한 번에 한 그룹의 디테일한 상황을 기억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중요하고 외국인들이 그 주제로 현지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회화 문장을 배우게 된다. 이동 중에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학습할 수 있다. 사용 설명 작가의 말 Unit 1 첫만남 Unit 2 화제 꺼내기 Unit 3 감정 표현 Unit 4 쇼핑, 인터넷 쇼핑 Unit 5 음식 주문 Unit 6 관광, 교통 Unit 7 긴급 상황 Unit 8 소셜 미디어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그 표현’를 바로바로 찾아보세요! 회화 주제 마인드맵 이 책은 총 8가지의 생활 주제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각의 주제가 마인드맵 돼있어 한 번에 한 그룹의 디테일한 상황을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완전 실용적인 회화 문장 가장 중요하고 외국인들이 그 주제로 현지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회화 문장을 배우게 됩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는 포켓북 사이즈 이동 중에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8개의 유닛으로 구성 첫 만남, 감정 표현, 음식 주문 등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회화 표현을 정리했습니다. 실용 회화 문장 연습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바로 찾아 쓸 수 있는 실용 회화 문장이 주어집니다. 반복해서 말해보며 영어 말하기 연습도 함께 해보세요. 원어민 MP3 다양한 상황에 딱! 맞는 회화 표현을 원어민 음성으로 함께 들으며, 내 입에 착! 붙게 연습해보세요. [원어민 MP3] 주제별 실용 회화 문장을 원어민 음원을 통해 발음을 들으며 학습하세요. 듣기와 말하기에 모두 도움이 될 것입니다. Q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삶의 오름길에서 만난 인생의 깊은 뜻
새론북스 / 예린훙 지음, 김경숙 옮김 / 2006.10.25
9,500원 ⟶ 8,550원(10% off)

새론북스소설,일반예린훙 지음, 김경숙 옮김
성공적인 삶과 함께 보다 나은 내일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훈을 우화 속에서 찾아 들려주는 책이다. 지은이는 동물의 본능과 구별되는 인간의 본성, 우리의 인생을 일생토록 지배하는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성공적인 인생과 연결되는지 보여준다.머리말 탐욕의 노예가 되지 마라 지나친 허영심 실패에 대한 궁색한 변명 사물의 발전 법칙을 존중하라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마라 소신 있게 행동하고 부화뇌동하지 마라 명리를 좇다 인격을 상실하지 마라 의심은 정신을 피폐시키는 독약이다 인내는 황금과 같다 남을 비웃는 자는 남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마라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남을 폄하하지 마라 인생의 목표를 높게 잡아라 시련에 처할수록 도전하라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계산하지 말고 관대하게 하라 모험을 두려워 마라 열등감의 결과 게으름은 생활의 걸림돌 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잊을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남을 돕는 것이 결국 자신을 돕는 길이다 요행을 바라지 마라 공중도덕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행복은 마음에 달려 있다 권위를 믿되 맹신하지 마라 발상을 전환하라 쓸데없이 걱정하지 마라 허황된 꿈을 꾸지 마라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논쟁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지 못한다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면 기회가 온다 몰래 남을 음해하면 자신도 다친다 이익은 우정을 시험하는 시금석이다 경계하는 마음은 성공적인 인생의 보호막이다 다른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하라 어리석은 근시안 노력보다 강한 힘은 없다 나약함은 운명에 대한 굴복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에 감사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행하고 내가 성공한다 인생은 자신감으로 아름다워진다 무지의 흠모 환상을 꿈꾸지 마라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라 충동을 자제하라 남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어야 한다 자신의 뜻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 인성을 알면 오름길 너머의 성공적인 인생이 보인다 동물의 본능과 구별되는 인간의 본성, 즉 인성은 우리의 인생을 일생토록 지배한다. 따라서 성공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인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요컨대 인성을 이해한 사람만이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실패에 굴복하지 않는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다. 인성의 본질을 꿰뚫는다면 복잡한 사회에서 힘들이지 않고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뿐더러 오름길 너머의 성공적인 인생을 바라볼 수 있다. 이제 천 년의 지혜, 곧 우언고사로 이어지는 이야기와 동행함으로써 인성에 대한 많은 것을, 그 인생의 깊은 뜻을 되짚어보자. 그러면 성공적인 인생의 단초가 마련될 것이다. - 성공으로 가는 삶의 지혜, 인생의 깊은 뜻 자신의 본성을 정복하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경영하려면 반드시 인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거쳐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씌어진 이유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심오한 이론을 구차하게 논하기보다는 우언을 통해 보다 쉽게 인성의 거짓된 면을 밝히고 독자들에게 그 본질을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당장 어떤 식으로든 독자들을 변화시키겠다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깊이 깨닫게 하고자 하는 인생의 깊은 뜻을 잔잔하게 펼쳐놓았다. 이 책을 긍정하며 책장을 차분히 넘긴다면, 뜻한 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삶의 지혜를, 성공으로 가는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장 자매의 영어 홈티칭
푸른들녘 / 장이분.장미경 지음 / 2017.03.24
15,000원 ⟶ 13,500원(10% off)

푸른들녘영어교육장이분.장미경 지음
일반적인 읽기, 쓰기 책과 달리 모든 영어 문제의 우리말 해석은 물론 답안과 해설,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자녀에게 과제를 내주고 부모님이 채점을 하거나 모법 답안을 보여주면서 손쉽게 지도할 수 있게 만들었다.저자의 말 단원 구성 및 책 사용법 Before You Read_Vocabulary | Topic preview While You Read_Words & phrases | More words | Translate for yourself | Give me a clue | Story inside you Review_Questions for detail | Grammar for writing Project Writing(Summary Writing) Connecting to Movie_Compare & contrast | Think creatively | Culture inside 교재의 수준 | 관련 정보 Chapter 1 Snow Drop and the Evil Queen Before You Read | while You Read | Review | Summary Writing | Connecting to Movie Chapter 2 Snow Drop Lost in the Woods Before You Read | While You Read | Review | Summary Writing Chapter 3 Snow Drop Meets the Seven Dwarfs Before You Read | While You Read | Review | Summary Writing | Connecting to Movie Chapter 4 The Evil Queen’s First Trick Before You Read | While You Read | Review | Summary Writing | Connecting to Movie Chapter 5 The Eveil Queen’s Second Trick Before You Read | While You Read | Review | Summary Writing Chapter 6 The Evil Queen’s Fatal Third Trick Before You Read | While You Read | Review | Summary Writing | Connecting to Movie Chapter 7 The Prince saves Snow Drop’s life Before You Read | While You Read | Review | Summary Writing Chapter 8 Snow Drop’s Marriage Before You Read | While You Read | Review | Summary Writing | Connecting to Movie 정답 및 해설 활용 안내 | Chapter 1 정답 및 해설 | Chapter 2 정답 및 해설 | Chapter 3 정답 및 해설 | Chapter 4 정답 및 해설 | Chapter 5 정답 및 해설 | Chapter 6 정답 및 해설 | Chapter 7 정답 및 해설 | Chapter 8 정답 및 해설정확하게 읽으면 정확하게 쓰고 말할 수 있다!! 영어 읽기 활동을 통해 중고등학교 내신은 물론 대입수능의 기초까지 준비하는 1석3조 영어 학습법!! 요즘 학교마다 영어 다독 프로그램이 유행이다. “많이 읽으면 자연스레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는 취지 아래 아침 시간이나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한 다독 교실이 활성화되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가인 저자들은 이 같은 최근 동향과 영어교육 이슈에 대해서 논의하던 중 영어 다독 교육의 한계점을 서로의 입장에서 공유하게 되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다독 프로그램을 진행해본 결과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어휘나 문법 지식에 대한 직접적인 가르침 없이 ‘무조건 많이 읽게’ 하는 것은 영어 독해와 쓰기 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었다. 다독 교육에서는 영어 책을 많이 읽기만 하면 모르는 어휘와 문법이 자연스럽게 습득되고 아무런 읽기 후 쓰기 활동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쓰기 능력이 향상된다고 주장하는데, 사실 이런 효과를 기대하려면 학생들이 매일 영어 원서를 3~4시간 이상 읽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말 독서도 할 시간이 없는 바쁜 학생들에게 과연 그럴 여유가 있을까? 이에 저자들은 짧은 이야기 하나를 읽더라도 그 안에 들어 있는 무궁무진한 어휘와 문법 지식들을 함께 공부하면서 정확하게 번역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어 글쓰기 활동을 실행함으로써 다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영어 독서교육 방법을 제안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생 장미경이 수행평가 양식을 반영하여 번역과 어휘/문법 과제 구상을 맡았고, 석사 때부터 영어 글쓰기 교육을 전공해온 언니 장이분이 읽기 후 영작문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이 책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 라이팅’ 1단계인 ‘요약하기(summary writing)’야말로 다른 어떤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가장 큰 매력이다. 영어는 우리말처럼 공부하면 안 된다. 모국어가 아닌 한 입말이 그대로 늘어 공부하는 데 모자람이 없을 만큼 유용하게 쓰일 수 없다.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보고, 배운 지식은 여러 번 꾸준히 사용해야만 비로소 ‘내 것’이 된다. 저자들이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알차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영어 독서교육 방법을 제안하는 이유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는 ‘백설공주’로 잘 알려진 그림형제의 「Snow Drop」이야기를 지문으로 선택했다. 번역과 쓰기 활동이 어려운 만큼 지문은 친숙한 것으로 채택했고, 원작 이야기를 현대적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영화와 연계하여 학습하는 ‘Connecting to Movies’ 코너도 마련했다. 제시된 영화에는 미국 청소년의 삶과 학교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학습하는 녹아들어 있으므로 영어 독서를 영미 문화권 이해를 위한 발판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창의적 연계 활동은 중고등학교 수행평가 과제에 대비하는 단단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아무리 유명하고 좋은 선생님이라 할지라도 부모보다 더 자녀들을 잘 이해하고 아이에게 딱 맞는 꼼꼼한 가르침을 전해줄 수는 없다. 모쪼록 이 책이 자녀의 영어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부모님께 도움이 되기를, 가정에서 자녀들의 실력을 직접 점검하거나 학교나 학원 영어 수업을 보완해주는 데 효과적인 내비게이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읽기, 말하기, 쓰기는 한 지붕 세 가족 우리 학생들에겐 영어를 접하고 쓸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영어 원어민이 영어를 배운 식대로 한국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면 절대 같은 효과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 학생들에게는 ‘많이 읽기’와 더불어 ‘정확하게 읽기’가 필요하다. 많이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영어 구사 능력이 성장되도록 지식 습득과 활용이 뒤따르는 ‘많이 배우며 읽기’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 책은 한 줄씩(line by line) 정확한 해석을 해보는 ‘정독’의 방식을 따른다. 정독을 통해 필수 단어 및 문법·구문도 짚고 넘어가고 이를 쓰기에 활용함으로써 단순히 이해가 아니라 용법을 익히고, 나아가 말하기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쓰기 교육의 기초까지 다진다. 어릴 때야 영어로 말하는 것 자체가 기특한 일이겠지만, 나중에 공인 말하기 시험이나 학교 수행평가로 말하기를 할 때에는 ‘정확하게 말하기’가 더 중요하다. 모국어와 달리 외국어는 정확히 쓸 줄 알면 자연스럽게 정확히 말하게 되니까! 또한 영어 쓰기의 기본인 ‘읽기를 바탕으로 한 쓰기’ 훈련을 위해 각 시리즈 별로 주요 영어 쓰기의 기술들을 원서를 통해 연습한다. 학교에서 체계적인 글쓰기 지도가 부족한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로 요약하기 활동은 영어 쓰기뿐만 아니라 국어 쓰기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활용법 『장자매의 영어 홈티칭』은 학생들의 원어민 수업이나 학교·학원 수업에서 부족한 ‘정확하게 읽고 말하고 쓰기’를 가정에서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일반적인 읽기, 쓰기 책과 달리 모든 영어 문제의 우리말 해석은 물론 답안과 해설,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자녀에게 과제를 내주고 부모님이 채점을 하거나 모법 답안을 보여주면서 손쉽게 지도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다만 이 책은 문법 교재가 아니므로 문법에 대한 긴 설명까지 포함하지 않는다. 문법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이 책에 나오는 간략한 설명이 쉽게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책에 제시된 예문을 통해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가게 하면 될 것이다. 책 속에서 문법 요소들이 반복해서 등장하므로 진도를 따라가다 보면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이 저절로 채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읽기 전’ 활동과 ‘읽는 중’ 활동, 그리고 ‘읽기 후’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읽기 전(Before You Read) 활동에서는 단어와 토픽들을 맛보고, 읽는 중(While You Read) 활동에서는 본문을 먼저 읽은 다음 단어와 구문, 해석, 다양한 쓰기에 도전할 수 있다. 읽은 후(Review) 활동에서는 구체적인 사항에 묻고 답하기, 최소한의 문법 공부, 그리고 이 책의 특장인 요약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을 각색한 를 감상하면서 원전과 영화를 비교해보는 쏠쏠한 재미는 부모와 자녀에게 드리는 덤이다.
고양이 1 (리커버 특별판)
열린책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전미연 (옮긴이) / 2018.05.30
14,800원 ⟶ 13,3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은이), 전미연 (옮긴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으로, 프랑스에서는 작년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보다 높은 인기를 누렸다. (프랑스에서 2018년 현재까지 30만 부 판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 그녀는 '집사'가 틀어 놓은 TV 화면과 점점 잦아지는 골목길의 총성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하던 안락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이 무렵 바스테트는 옆집에 이사 온, 어떤 이유에선지 인간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이 아는' 고양이 피타고라스와 친구가 되는데…….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타자의 시각을 도입하여, 인간 중심주의를 타파하고 이 지구에서 인간이 차지해야 할 적절한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베르베르의 작업은 이미 첫 번째 작품인 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이번 에서는 그 문제의식이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발전해 왔음을 알게 된다. 베르베르가 보기에, 이 지구상의 생물종들과의 대화는 필요하다. 단지 인간의 어떤 흥밋거리나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전쟁과 테러 등 자기 파괴적인 경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 에피소드들을 유머러스하게 버무리는 베르베르의 솜씨는 여전하다.1. 묘생을 걸다2. 대화가 필요해3. 인간 집사4. 정체 모를 이웃5. 어디 감치 내 영역에 들어와?6. 그의 집7. 인간들의 도시를 내려다보다8. 불빛 중독9. 노동은 끔찍해10. 사건들11. 출산12. 범죄13. 욕망이 없으면 고통도 없다14. 인간 혐오15. 배고픔16. 불청객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베르베르, 고양이의 눈으로 본 인류의 역사와 미래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의 눈으로 인간의 미래를 바라본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2016년 3월, 교보문고 최근 10년간 국내외 작가별 소설 누적 판매량 집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전2권)가 전문 번역가 전미연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고양이』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으로, 프랑스에서는 작년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잠]보다 높은 인기를 누렸다(프랑스에서 현재까지 30만 부 판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 그녀는 ‘집사’가 틀어 놓은 TV 화면과 점점 잦아지는 골목길의 총성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하던 안락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이 무렵 바스테트는 옆집에 이사 온, 어떤 이유에선지 인간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이 아는’ 고양이 피타고라스와 친구가 되는데…….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타자의 시각을 도입하여, 인간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이 지구에서 인간이 차지해야 할 적절한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베르베르의 작업은 이미 첫 번째 작품인 ??개미??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이번 [고양이]에서는 그 문제의식이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발전해 왔음을 알게 된다. 베르베르가 보기에, 이 지구상의 생물종들과의 대화는 필요하다. 단지 인간의 어떤 흥밋거리나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전쟁과 테러 등 자기 파괴적인 경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다룰 줄 알고,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 에피소드들을 유머러스하게 버무리는 베르베르의 솜씨는 여전하다. 남성이 아닌 여성을 화자로 내세워 책 전체에서 남성 중심의 세계관과 ‘수컷의 어리석음’을 신랄하게 조롱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번역자인 전미연 씨는 후기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으로서 본인에게 이 소설은 각별한 만족을 주었으며, 베르베르가 암고양이 주인공을 그리며 보여 준 깊은 이해에 매료되었다고 쓰고 있다. 원제는 ‘Demain les chats’. 라는 뜻이다. 미래는 고양이에게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다른 한편으로는, 작가 자신이 이제까지는 로 기억되었다면 앞으로는 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는 유머러스한 표현일 수도 있다. 실제로 프랑스 언론에서는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그녀도 여친 3
대원씨아이(만화) / 히로유키 (지은이)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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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히로유키 (지은이)
내가 지금 행복한 것은 호주머니에 돈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있기 때문이다
마음세상 / 김지연 지음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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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세상소설,일반김지연 지음
<바보남자 바보여자> <그리우니까 사랑이다>의 저자 김지연의 에세이. 이 책에는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소소한 행복, 일상의 잔잔한 여운이 가득하다. 삶에 지쳤을 때, 그만두고 싶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몹시 슬퍼할 때도 당신을 응원해주는 책이다.프롤로그 내 곁에 있어준 그대에게 감사합니다ㆍ4 01 이제 내가 당신에게 갈게요 엄마의 식당ㆍ12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ㆍ17 핏줄ㆍ19 적어도 나에게 상처 준 사람보다는 행복해져야 한다ㆍ23 요양원ㆍ27 세상의 하나뿐인 우리 엄마ㆍ32 노루잠ㆍ35 아빠ㆍ38 두 남자ㆍ42 죽음ㆍ46 우리 딸ㆍ51 우리 아빠ㆍ55 내 동생ㆍ58 울 누나ㆍ65 울 언니ㆍ70 요가 수업ㆍ75 헤어질 땐 무조건 다시 만나자고 약속해요ㆍ79 그 남자가 가장 사랑한 여자ㆍ83 02 쉽게 말하지 마요 서로 맞잡은 손ㆍ87 유모차ㆍ91 전염ㆍ95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꾸다ㆍ100 바닥ㆍ104 유턴ㆍ109 혼자였던 나, 내 손을 잡아준 그 친구ㆍ115 미워도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ㆍ118 복학생ㆍ121 친한 친구ㆍ124 충고ㆍ127 꿈ㆍ131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되게 해줄게요ㆍ135 그림자ㆍ141 가슴ㆍ145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ㆍ149 헤어질 때 사랑할 때처럼 최선을 다해 주세요ㆍ153 인격ㆍ157 용서ㆍ163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택ㆍ170 일당ㆍ173 위안ㆍ178 행복ㆍ181 03 네 슬픔은 네가 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첫 사랑ㆍ186 선물ㆍ191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에게 복수를ㆍ196 영혼ㆍ205 네 마음이 변했다고 내 마음도 변해야 하니ㆍ209 물고기ㆍ215 네 슬픔은 네가 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ㆍ218 콤플렉보면 볼수록 사랑하고 싶어지는 책 ★★★★★ 작가님의 팬입니다. 연재하실 때도 가슴 설레며 읽었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글, 가슴이 환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가볍게 한걸음 나아가야겠어요. ▶ “바쁜 일상 속 하늘이 보고 싶을 때 이 책과 함께 하세요. 당신의 삶에 일어날 작은 변화, 그것이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이 책에는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소소한 행복, 일상의 잔잔한 여운이 가득합니다. 가까운 이웃, 혹은 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스토리들이 당신의 가슴을 환하게 비춰줄 것입니다. 이 책은 삶에 지쳤을 때, 그만두고 싶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몹시 슬퍼할 때도 당신을 응원해줄 것입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랑이 영원하도록 속삭여줄 것입니다. 지금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다면, 이 책은 그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지 이야기해줄 것입니다. 때로는 끝없는 경쟁 속에서 힘들어하고, 경쟁해서 패배하여 자괴감을 느끼고, 승리한 후에도 예상하는 결과를 맞지 못할 때 이 책은 당신의 마음속에 난 구멍을 메워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까지도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 당신의 잃어버린 눈물 한 방울을 찾아주는 감성의 책 저자는 프롤로그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가질 수 있는 작은 휴식은 삶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책을 읽는다고 해서 배불러지는 것도 아니고 등 따신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눈앞의 음식이 더 중요하고, 옷이나 다른 물건이 더 갖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몰고, 좋은 물건을 가져도, 혹은 가지려고 애써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머무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책은 당신의 삶에 아주 조금씩 작은 변화를 만들어줄 겁니다. 당신이 잃어버린 눈물 한 방울을 찾아드립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드리는 선물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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