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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중국사상의 흥기 2
돌베개 / 왕후이 (지은이), 차태근, 윤영도 (옮긴이), 이영섭 (감수) / 2024.04.15
45,000

돌베개소설,일반왕후이 (지은이), 차태근, 윤영도 (옮긴이), 이영섭 (감수)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상하 각 2부, 네 권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저작이다. 2004년에 초판이 나왔으니, 20년 만에 한국어판이 출판된 셈이다. 게다가 완역본은 한국어판이 유일본이다. 왕후이는 북송 때부터 중화민국 초기에 이르는 천 년 간의 사상적 변화 맥락을 중국이 근대를 이루어 가는 중요한 경로로 제기하여, ‘중국’과 ‘중국 근대’에 대한 중국 내재적 발전의 시각 속에서 이해를 촉구한다. 지난 천 년의 중국 역사에 대한 역사학 논쟁에 중요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이 책은 매우 명징한 문제 제기로 시작한다. ‘중국’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그리고 ‘근대’와 ‘현대’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이 중국 지성사의 기원을 밝히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서구의 시간적 목적론과는 다른 당시의 유교적 세계관과 인식론에 내재한 역사적 인식의 틀을 밝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저자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에 접근한다. ‘리(理)와 물(物)’, ‘제국과 국가’, ‘공리와 반공리’, ‘과학 담론 공동체’가 그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두 권은 상권 제1부, 제2부에 해당하며 1부는 ‘리(理)와 물(物)’, 2부는 ‘제국과 국가’이다.제5장 안과 밖 (1): 예의 중국의 관념과 제국 제1절 예의, 법률과 경학 제2절 금문경학과 청 왕조의 법률/제도 다원주의 제3절 금문경학과 청 왕조의 합법성 문제 제4절 대일통과 제국: 예의의 시각에서 지리학의 시각으로 제6장 안과 밖 (2): 제국과 민족국가 제1절 ‘해양 시대’와 그 내륙에 대한 관계의 재구성 제2절 병서로서의 『해국도지』와 구조적 위기 제3절 조공 체제, 중서 관계, 그리고 새로운 ‘이하 구분’ 제4절 주권 문제: 조공 시스템의 예의 관계와 국제법 제7장 제국의 자아 전환과 유학 보편주의 제1절 경학 해석학과 유학 ‘만세법’ 제2절 국가를 넘어선 대동, 그리고 대동을 향한 과도(過渡)로서의 국가 제3절 『대동서』의 저술 시기와 초기 캉유웨이의 공리관 제4절 세계 거버넌스로서의 ‘대동’ 제5절 경학, 공자교, 국가 제6절 제국에서 주권국가로: ‘중국’의 자기 전환 주(注) 역자 후기 찾아보기왕후이는 이 저작을 통해 21세기 중국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가장 명쾌한 중국식의 해명을 내놓았다! 이 책이 출판된 이후 중국 학계에서는 제국·조공 체계·천하·문명국가·대일통 등과 관련된 토론이 다시 활발해졌고, 또한 유럽·미국·일본·한국에서도 관련된 논의들이 서로 반향을 일으키며 논쟁을 일으켰다. 이러한 개념이나 범주의 재등장은 민족국가 패러다임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많은 상황 속에서, 또한 민족국가라는 프리즘을 통해 중국과 그 역사 변화를 관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19세기 이후 제국, 문명 등의 범주는 민족국가 및 민족주의 사상과 얽히면서 종족화되고 단편화되는 과정을 거쳤다. 예를 들어 근대 일본이 제시한 동양 개념 및 그 유교 문명권은 국가를 초월한 문명의 범주이지만, 이 범주는 중국의 광활한 서역, 북방 및 그 문명의 다양성을 개괄해 내기 어렵다. 따라서 이 책은 제국 또는 문명국가 개념으로 민족국가 개념을 대체할 것을 건의한 것이 아니라, 제국–국가 이원론을 비판하고 유학을 중심으로 한 정치 문화가 어떻게 트랜스 시스템 사회(trans–systemic society)에서 작동하고 시대적 조건에 적응하고 변화하는지를 탐색한다. _ 왕후이,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왕후이는 왜 ‘근대’를 이야기하는가? 동아시아에서 근대란 단순한 시공간의 좌표가 아니다. 이는 ‘근대’를 ‘근대화’로 바꿔 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시아에서의 ‘근대화’란 ‘서구화’에 다름 아니다. 이런 사실을 바탕에 깔고 다시 동아시아에서의 ‘근대’를 바라보면, 그 ‘근대’가 ‘서구’라는 가치적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 좌표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왕후이의 이 저작은 제목 그대로 이러한 동아시아의 틀 안에 속한 중국의 근대에 등장한 사상에 대한 추적이자 분석이다. 왕후이는 중국의 근대를 설명하기 위해 ‘근대’에서부터 이 책을 시작하지 않는다. 마치 조너선 스펜스가 현대 중국을 설명하기 위해 명대 말기부터 설명을 시작한 것과 유사하게, 아니 더 철저하게 송대(宋代)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송‒명‒청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과정의 사상을 일반 사상사처럼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교토학파의 태두 나이토 고난이 제기해 세계적으로 공인되다시피 한 ‘당송변혁기론’(唐宋轉變)으로부터 시작해, 그 기저에 깔린 서구의 ‘제국-민족국가’라는 발전 도식 자체에까지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지를 전개해 나간다. 왕후이는 중국과 관련한 서구와 일본의 역사 서사에 대한 분석과 논의를 전개하며, 우선 중국을 규정하는 두 개의 지점을 논파한다. 하나는 19세기 근대 국가와 그 정치 문화가 확립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변화를 겪은 서구의 역사 관념, 곧 헤겔과 막스 베버를 비롯하여 세계사의 주체로서 민족국가라는 프리즘 속에서 역사를 공간화하고 철학화하는 가운데 중국을 제국-국가 이원론에 놓고 ‘전근대적 문명’으로 규정한 강고한 담론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다른 하나는 나이토 고난을 위시한 일본 학자들이 서구 근대성과 평행한 동양적 근세의 담론을 구성해 간 ‘당송변혁기론’이다. 왕후이는 이들 담론이 서로 다른 목적의식을 갖지만, 기실 국가 중심의 서사로서 그것은 결국 중국을 하나의 제국, 하나의 대륙/문명으로 간주하면서 ‘국가가 아니라고 보는 것’의 문제, 혹은 그 닮은꼴 찾기에 해당하므로 바로 그 담론들이 위치해 있는 근대적 시간에 대해 질의한다. 그리하여 왕후이는 중국의 근대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의 문제를 사상사의 관점에서 해명해 나가고자 한다. 사상으로 중국 역사 다시 쓰기 2004년에 이 책의 초판이 나오고, 2008년 재판 수정본이 나오기까지 4년의 세월은 중국이 베이징 컨센서스(Beijing Consensus)로 대국 굴기한 시점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공자가 3천 명의 제자를 이끌고 무대 전면에 등장했다. 그 장면은 중국이 세계사적 보편으로 군림했던 전근대의 시간성을 국가 차원에서 공자와 유가 사상으로 ‘불러오기’를 한 것이라는 점에서 문제적이었다. 왕후이는 중국 초기 근대성의 구축 과정을 ‘유교의 사상적 전환’이라는 시세(時勢)와 이세(理勢)의 역사적 소환과 맥락화로 해명한다. 즉, 사상사의 관점과 방법으로 중국식 근대를 규정하고 있다. 그것은 ‘아시아 정체론(停滯論)’ 혹은 ‘중국 정체론’이라는, 서구가 규정한 오래된 이분법적인 인식 틀, ‘중국위협론’으로 현재화된 서구 오리엔탈리즘의 지배 서사를 정확하게 겨냥한다. 왕후이는 근대 중국을 제국‒민족국가의 이분법 속에서 근대로 나아가기 위해 외부의 충격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낙후한 제국 질서와 사회문화적 상태로 규정한 고정된 중국관 혹은 중국 근대사관의 해체와 전환을 촉구한다. 왕후이의 이 책은 바로 세계 지배 질서의 전환이라는 시세(時勢)에 공자와 유가의 21세기적 도래가 갖는 함의를 역사적 통찰과 세계사 인식 틀의 전환 문제로 제기함으로써,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의 공자의 소환이 그저 국가 과시의 촌극에 그치는 것이 아님을 확연히 느끼게 한다. 중요한 것은, 중국에 새로운 왕조가 세워질 때 통치 이데올로기를 제시해 온 과정의 역사적 맥락이고, 그 전환적 기점들에 대두한 사상적 부침이다. 중국은 사상적 준비가 수반될 때에만 통치 질서가 구축될 수 있었고, 그로써 제국 중국이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왕후이가 ‘유교의 사상적 전환’으로 중국의 근대를 이야기하는 까닭은 송‒명‒청에서 근대로, 그리고 현대의 중화인민공화국으로 이어지는 중국의 장구한 역사에 대한 자기 확인의 욕망과 이를 세계사 속에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구상일 수 있다. 왕후이는 오늘날 중국의 탈정치화(脫政治化) 상황을 직시하며 그 근본 원인이 당(黨)‒국가 체제의 일원화에 있음을 주장한다. 즉, 인민의 생활과 요구를 정치에 직접적으로 반영한다는 ‘인민 민주’를 제1원칙으로 삼던 중국공산당의 노선이 점점 관료화되고, 이론투쟁은 권력투쟁을 중심으로 하는 정치투쟁으로 비화하면서, 정치가 탈정치화되기 시작했다. 또한 개혁개방 이후 자본 활동이 활발해지고 그에 따른 재계급화가 진행되면서 인민 평등의 원칙도 위기를 맞았다. 왕후이는 이러한 중국의 현대 정치를 ‘탈정치화된 정치’라는 말로 요약한다. 즉, 중국공산당이 이데올로기적 기능과 역할을 간과함으로써 정부의 정책에 대해 전향적으로 견인해 내지 못하고 부정부패의 남상이 되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왕후이는 중국식 사회주의의 정치적·경제적·사회문화적 개진을 위한 사상 논쟁의 장을 열고 현실 정치의 올바른 지향을 추동해 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왕후이의 이론적, 실천적 행보야말로 송대 유가가 천리(天理)의 기치를 들고 사상적 역행을 통해 이룬 유학적 제국, 그리고 명청 시대 신제도론과 경사지학(經史之學)이 이민족의 통치 아래에서도 새로운 실천 철학의 지평을 열었던 장구한 정치 사상의 역사 전통을 21세기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자 한 사상적 도전이 아닐까 한다. 왕후이의 이러한 주장과 행보는 중국공산당의 입장에서는 뼈아픈 일침일 것이다. 그는 중국 역사의 엄정한 사상사적 맥락, 연속과 불연속의 동학(動學)을 계승하여 사상의 전환 국면을 만들어가는 지식인의 역할을 자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왕후이는 중국 역사상 각 시기별 사상과 제도와 정책을 직접 연계해 세밀한 분석을 진행한다. 과거 대부분의 사상사 계열의 연구는 역사적 배경이나 사회적 배경을 짧게 소개하고, 제도사나 정치사에서는 사상적 배경을 간단히 설명하는 정도에 머물렀지만, 왕후이는 본격적으로 사상과 제도가 어떻게 호응하는지를 집요하게 천착하며, 송-명-청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중국 사상의 발전이 사실은 서구를 기준으로 하는 일반적인 발전 도식과 다름을 드러냄으로써, 자연스레 ‘당송변혁기론’이나 ‘제국-민족국가’라는 분석 틀의 한계를 드러낸다. 이에 전통 사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왕후이가 주목한 것은 ‘예’(禮)이다. ‘예’야말로 중국 전통 사상의 핵심 개념이면서 동시에 중국 정치에서의 정권과 제도 개혁 및 시행에 전제되는 ‘합법성’을 확보해 주는 명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같은 ‘예’를 통해, 정치적 변화가 필요할 때 사상이 이를 어떻게 주도하며, 사상의 변천과 분기(分岐) 속에 제도가 어떤 동력으로 작용하는지를 분석한다. 물론 왕후이가 이 책을 통해 거둔 성취는 왕후이의 논리 속에서의 성취일 뿐, 그 성취 내용에 대해 객관적인 시비 득실을 따지는 것은 별도의 문제이며, 교토학파의 ‘당송변혁기론’처럼 국제적인 보편 학설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미지수다.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하지만 그 판단이 어떻든지 간에, 왕후이에 의해 중국 사상사에 대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거시적 관점과 분석 틀이 제시되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 책의 내용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상하 각 2부, 네 권으로 이루어졌으며, 글자 수가 9만 자에 달하는 방대한 저작이다. 2004년에 초판이 나왔으니, 20년 만에 한국어판이 출판된 셈이다. 게다가 완역본은 한국어판이 유일본이다. 왕후이는 북송 때부터 중화민국 초기에 이르는 천 년 간의 사상적 변화 맥락을 중국이 근대를 이루어 가는 중요한 경로로 제기하여, ‘중국’과 ‘중국 근대’에 대한 중국 내재적 발전의 시각 속에서 이해를 촉구한다. 지난 천 년의 중국 역사에 대한 역사학 논쟁에 중요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이 책은 매우 명징한 문제 제기로 시작한다. ‘중국’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그리고 ‘근대’와 ‘현대’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이 중국 지성사의 기원을 밝히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서구의 시간적 목적론과는 다른 당시의 유교적 세계관과 인식론에 내재한 역사적 인식의 틀을 밝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저자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에 접근한다. ‘리(理)와 물(物)’, ‘제국과 국가’, ‘공리와 반공리’, ‘과학 담론 공동체’가 그것이다. 이번에 출간한 두 권은 상권 제1부, 제2부에 해당하며 1부는 ‘리(理)와 물(物)’, 2부는 ‘제국과 국가’이다. 논의의 중심은 유학의 전환과 청조의 제국 건설 과정과 중국의 근대적 국가 건설 과정의 중첩 문제를 해명하는 것이다. 곧 북송 시대부터 점차 형성된 천리 세계관의 역사 동력은 무엇이며, 청대 제국 건설과 근대 중국이라는 국가 건설은 그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저자는 이 주제 논의를 통해 네 가지 문제의 지점을 설치하고 사상 회통의 방식으로 해명해 나간다. 첫째, 유학 및 그 전환을 중심으로 한 사상 전통. 둘째, 다민족 왕조 내부에서 유학은 어떻게 이하지변(夷夏之辨)의 서로 다른 족군(族群) 관계를 처리하고, ‘중국’이라는 함의를 규정했는가? 셋째, 청대 제국 전통과 근대 국가 전통 형성 간의 관계 및 그 내외 관계 모델. 넷째, 민족주의와 근대 지식·제도의 형성을 통해 중국의 독자적인 초기 근대성 형성 문제. 저자는 제국과 국가, 봉건과 군현, 예악과 제도라는 정치 제도와 관련한 세 쌍의 개념을 중심으로 중국과 중국의 근대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 인식에서, 북송 이후 중국 유가의 역사적 단절 의식과 시세 판단에 기반한 사상의 재구성 노력을 의미화하고자 한다. 송대 유가는 천리의 세계관이라는 이학(理學)의 유학 형태를 갖추고 발전시키며 당시 정치 제도를 개혁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그 정치성이 확연한 사상의 맥락, 그 역사 동력의 내재적 과정을 해명해 내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상의 구성성이라는 입장이고, 방법으로서의 사상 대화이다. ‘내재적인 시야는 당대와의 끊임없는 대화 과정 속에서 생산된다’는 언명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저자는 중국과 그 근대를 해명하는 시각과 방법으로 시세라는 역사 인식 틀을 전통 사상의 전환 맥락에서 가져온다. 그리고 서구의 제국-국가 이원론과 일본의 당송변혁기론에 대해 그것이 근본적으로 자본주의와 민족국가라는 틀에서 중국에 대한 규정적 시각을 가지는 문제를 논파한다. 그런데 그것은 최근 ‘포스트 민족국가’ 담론, 곧 제국 담론이나 새로운 민족국가 연구의 성과들을 최대한 수렴하여 당대적 사상의 재구성을 끈질기게 지향한다는 점에서 일방적 문제 제기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책 전체를 이끄는 글인 ‘도론’(導論)이 매우 중요한데, 저자는 도론에서 중국 사상사의 분석 과정에서 다룰 이론적 문제들을 펼쳐 보인다. 그 핵심 내용은 우선 중국 역사의 지속적인 변화 속에서, 여러 왕조가 각자의 방식으로 중국 왕조로서의 합법성을 구축하였는데, 이 과정은 직선론적 역사 서술, 그 연속성의 시각으로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왕후이는 ‘시세’(時勢)와 ‘이세’(理勢)라는 개념을 가지고 시간 목적론과는 다른 역사 인식의 틀을 제공하고, 그것이 동시에 각 시대의 유학 세계관과 지식론에 내재함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천리의 성립’을 군현제 국가, 종법 봉건 문제, 토지 제도, 세법 제도, 양송(兩宋) 시대의 이하지변 등의 문제와 연관해서 논구하는 것이다. 여기서 눈에 띄는 지점은 유학의 전환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이하지변의 역사적 맥락을 추적하며 어떻게 중국이 다른 족군과 관계 맺기 하며 그 사상적 기조를 변화시켜 왔는지를 해명하는 대목이다. 왕후이는 한국어판 서문에서 ‘신형 세계관의 구성’이라는 시진핑 정부의 신형 대국론의 관점을 상기시키며, 그 중국화의 구성성에 초점을 맞추고 궁극적으로 청나라가 이민족으로서 어떻게 새로운 근대 국가로의 전환을 위한 경로를 만들어 왔는가를 규명한다. 그것은 오늘의 중국이 일대일로와 상하이협력기구 등 세계 지배 질서의 다극적 체제로의 전환을 기도하는 사상적 기저는 무엇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참조 체계가 될 수 있다.
악마의 위트 사전
함께(바소책) / 앰브로즈 비어스 지음, 정예원 옮김 / 2007.07.18
9,800원 ⟶ 8,820원(10% off)

함께(바소책)소설,일반앰브로즈 비어스 지음, 정예원 옮김
신랄한 비판과 통렬한 풍자가 담긴 판타지 우화집. 남북전쟁에 참전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미국의 작가 앰브로스 비어스가 집필했다. '비터 비어스'라는 별명을 낳았을 정도로 날카롭고 거침 없었던 그의 작품들은, 당대 미국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제1장 악마의 위트 윤리와 욕망 / 정조 / 얼룩진 방패와 더러워진 모피 / 발명 재주가 뛰어난 애국자 / 경찰과 흉악범 / 양심적인 관리자 / 시간이 곧 돈이라고 생각한 남자 / 도덕주의자 / 정치가들 / 생각이 깊은 간수 / 국고와 정부 권력 / 신전의 빗자루 / 비평가들 / 미련한 여자 / 아버지와 아들 / 불만스런 범죄자 / 해임 통고 / 공무원 / 올가미에 걸린 곰 / 주정뱅이 / 은 주창자 / 경건한 집사 / 성급한 판결 / 나무로 만든 총 / 학교위원회 / 특이한 형벌 감사와 어음 / 고양이와 왕 / 신문기사 / 사자와 방울뱀 / 원수가 없는 자 / 시의원과 너구리 / 하늘을 나는 기계 / 천사의 눈물 / 정치적 명성을 얻기 위해 / 항소심 판사 / 개혁의 여류시인 / 변함없는 외교관 / 어떤 초대 / 마담 블라바츠키의 유골 / 진화한 주머니쥐 / 인명구조대 / 호주메뚜기 / 인부 / 재판받은 암살자 / 잠 왕국의 범보 왕 / 두 시인 / 무덤 위의 엉겅퀴 / 지도자의 그림자 / 영리한 쥐 / 국회의원과 비누 / 경계심과 교만 흙탕길 / 걱정스러운 두 사람 / 마녀와 말 / 온전한 개 / 농민의 벗 / 두 의사 / 간과된 요소 / 인종적 유사성 / 정직한 이슬람 법관 / 캥거루와 얼룩말 / 철학적 명제 / 원칙주의자 / 귀환한 캘리포니아인 / 자비로운 의사 / 저주받은 두 존재 / 엄격한 주지사 / 잘못된 신앙심 / 참회한 유권자 / 스핑크스의 꼬리 / 사악한 예언자 / 구조선 / 평화조약 / 인격의 어두운 면 / 충실한 지점장 / 둥근 실꾸리 / 미망인 / 강건한 애국자들 겸손한 농부 / 다방면의 대표단 / 무효소송 / 안전한 방문객 / 판사와 경솔한 행위 / 비방의 특권 / 과도한 야망 / 거절당한 호의 / 불한당의 힘 / 잃어버린 이성 / 쫓은 자와 쫓긴 자 / 파리똥 왕국 / 권투선수의 식단 / 노인과 어린 학생 / 고인과 상속인 / 정치가와 약탈품 / 남자와 사
작가란 무엇인가 2
다른 / 파리 리뷰 지음, 김진아.권승혁 옮김 / 2015.01.14
22,000원 ⟶ 19,800원(10% off)

다른소설,일반파리 리뷰 지음, 김진아.권승혁 옮김
열두 명의 세계적인 작가가 미국의 저명한 문학잡지 「파리 리뷰」와 가진 인터뷰 모음집이다. 1권과 마찬가지로 헉슬리, 보르헤스, 나보코프 등 이제는 고전으로 불리는 작품을 쓴 거장들과 레싱, 요사, 그라스, 모리슨 등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걸출한 작가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권 출간 시 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한 현학성을 고려하여 좀 더 쉽고 편안한 문장과 텍스트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 전달에 심혈을 기울였다. 언제 어떻게 글을 쓰고 자신의 열정을 이어가는지, 또 어떤 이유로 작품에 성공하고 실패하는지, 문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둔 이들이라면 모두가 궁금해하지만 좀처럼 답을 듣기 어려운 이 질문들에 작가들은 60년 동안 세계 유수의 작가들을 만나온 저명한 문학잡지 「파리 리뷰」와 만나 한 인간이자 작가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문학잡지'(타임)라는 격찬을 받은 「파리 리뷰」는 뉴욕에서 출판되는 문학잡지로, 1953년 창간된 이후 60년간 노벨 문학상, 퓰리처상, 부커상을 수상한 이미 더는 유명해질 수 없을 만큼 명성을 얻은 세계적 작가들과 인터뷰해왔다. 이 인터뷰는 신간이나 작가 홍보를 넘어선 소설 기법과 글쓰기 방식, 삶에 관한 진솔한 내용을 다루어 작가 인터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인터뷰를 하나의 문학 장르로 격상시켰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추천사 신들의 인간적 고투, 그 비참과 영광 이현우(문학평론가) 01 추상을 넘어선 심오한 인간 올더스 헉슬리 레이먼드 프레이저 & 조지 위키스, 1960 02 언어로 만든 미로의 도서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로널드 크라이스트, 1966 03 망명하는 영혼의 새로운 실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허버트 골드, 1967 04 무의식적인 몰입의 창조력 조이스 캐럴 오츠 로버트 필립스, 1976 05 주제가 결정하는 형식 도리스 레싱 토머스 프리크, 1988 06 현실이라는 도약대 위의 거짓말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수재너 휴뉴웰 & 리카르도 아우구스토 세티, 1990 07 예술로 포착하는 시대상 귄터 그라스 엘리자베스 개프니, 1991 08 뿌리로부터 창조된 것 토니 모리슨 엘리사 샤펠, 1993 09 인과관계의 정밀한 배열 주제 사라마구 돈젤리나 바호주, 1997 10 특정한 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곳의 일 살만 루슈디 잭 리빙스, 2005 11 일상적 삶의 기이한 순간 스티븐 킹 크리스토퍼 레만-하우프트 & 너새니얼 리치, 2006 12 개인과 사회, 문학과 비평 사이에서 오에 겐자부로 세라 페이, 2007 역자 후기보르헤스, 나보코프, 오츠, 레싱, 스티븐 킹 등 독특하고 뚜렷한 개성을 지닌 세기의 거장들 ‘왜 문학을 하는가’와 ‘어떻게 문학을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 1권에 비해 부드럽고 읽기 편한 문장으로 접근성 높여 『작가란 무엇인가 2』는 작년 2014년 1월 출간된 『작가란 무엇인가 1』의 후속권이다. 『작가란 무엇인가 1』은 출간 이후 주요 일간지 호평은 물론, 활동 중인 작가들과 작가 지망생 및 세계문학 독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작가란 무엇인가 2』 역시 1권과 마찬가지로 헉슬리, 보르헤스, 나보코프 등 이제는 고전으로 불리는 작품을 쓴 거장들과 레싱, 요사, 그라스, 모리슨 등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걸출한 작가들을 만날 수 있다. 모두 뚜렷한 개성을 지닌 작가들로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글쓰기 습관과 삶, 열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1권 출간 시 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한 현학성을 고려하여 좀 더 쉽고 편안한 문장과 텍스트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 전달에 심혈을 기울였고, 스릴러소설의 거장인 스티븐 킹의 인터뷰가 실려 있어 더욱 다채로워졌다.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문학잡지 『파리 리뷰』의 인터뷰 『작가란 무엇인가』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미국의 저명한 문학잡지 『파리 리뷰』와 가진 인터뷰 모음집이다. 언제 어떻게 글을 쓰고, 어떻게 자신의 열정을 이어가는가. 또 어떤 이유로 작품에 성공하고 실패하는가. 문학에 관심을 둔 이들이라면 모두 궁금해하지만 답을 듣기 어려운 이 질문들에 작가들은 60년 동안 세계 유수의 작가들을 만나온 저명한 문학잡지 『파리 리뷰』와 만나 한 인간이자 작가로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파리 리뷰』는 뉴욕에서 출판되는 문학잡지로,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문학잡지’(타임)라는 격찬을 받기도 했다. 1953년 창간된 이후 60년간 노벨 문학상, 퓰리처상, 부커 상을 수상한 더는 유명해질 수 없을 만큼 명성을 얻은 세계적 작가들과 인터뷰해왔다. 이 인터뷰는 신간이나 작가 홍보를 넘어선 소설 기법과 글쓰기 방식, 삶에 관한 진솔한 내용을 다루어 작가 인터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인터뷰를 하나의 문학 장르로 격상시켰다는 평을 들었다. 『파리 리뷰』의 작가 인터뷰는 단발성이 아니다. 작가의 성장과 변화를 담기 위해 최소한 1~2년에 걸쳐서 이뤄지며 십 년 이상 지속되거나 인터뷰어가 다수인 경우도 여럿 있다. 도서출판 다른에서는 국내 문예창작학과 대학생들과의 설문을 통해 『파리 리뷰』에서 인터뷰한 250여 명의 소설가들 중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 36명’을 선정했고, 이중 12명인 헉슬리, 보르헤스, 나보코프, 오츠, 레싱, 요사, 그라스, 모리슨, 사라마구, 루슈디, 킹, 오에의 인터뷰를 『작가란 무엇인가 2』로 묶어냈다. 나머지 24명의 작가 인터뷰는 1권과 3권에 각기 실려 있다. 독특하고 뚜렷한 개성을 지닌 12명의 작가들 『작가란 무엇인가』에서 소개하는 작가들은 모두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거장들이다. 하지만 『작가란 무엇인가 2』의 작가들은 특히나 독특하고 강렬한 개성을 뿜어낸다. 미래에 대한 비판적 비전을 펼쳐 보인 『멋진 신세계』의 작가 헉슬리는 온갖 분야에 대한 백과사전적 지식을 줄줄이 읊어낸다. 보르헤스는 특유의 언어적인 섬세함과 탐구욕을 내보이는데, 인터뷰에서조차 책 속의 책으로 빠져드는 미로 같은 구조로 끌어들인다. 『롤리타』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가이자 직설의 대가인 나보코프는 종종 대화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거침없는 대답으로 인터뷰어가 땀을 뻘뻘 흘릴 법한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비평가들은 물론이고 기존 문학 전통을 완전히 깔아뭉개는 거침없는 대답을 펼쳤는데, “브레히트, 포크너, 카뮈, 그 밖의 많은 작가들은 제게 완전히 무의미합니다.” 또는 현대 영미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임스 조이스에 대해서는 “가르쳐준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백 권이
어쨌든 귀여워 4
㈜소미미디어 / 하타 켄지로 (지은이), 나민형 (옮긴이)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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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하타 켄지로 (지은이), 나민형 (옮긴이)
허니문이 끝난 뒤의 행복한 신혼 생활에…, 충격 전개? 허니문을 끝내고 도쿄 원룸에 올라온 나사와 츠카사 부부에게 설마 했던 충격 전개가! 하지만… 두 사람의 신혼 생활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 함께 살며 처음 알게 된 서로의 일도 잔뜩!제29화 「아버지는 쿠로사와와 같은 정도의 인망을 원한다」 5제30화 「모든 것은 사라져 버리고…」 23제31화 「원인은 분명 임의 라디오를 널리 퍼뜨리지 않았기 때문에. 바이─」 41제32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일 수는 없지」 59제33화 「러브스토리는 갑작스레 종료. 그런데 웬걸…, 꿈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이것이 현실…!」 69제34화 「마이콘 BASIC 매거진에서는 프로그램을 짜지 않고 카게 씨의 만화만 읽고 있었다」 77제35화 「생명을 세탁하러 여행을 가고, 집에 돌아와서는 옷을 세탁한다」 95제36화 「노력하지 않아도 귀여운 건 고양이뿐」 113제37화 「『이 돈가스를 만든 녀석은 누구냐─!』라고 오야마가 호통을 치고는 오지 않는다」 135제38화 「귀로」 153제31.5화 「본편 1화보다도 페이지 수가 많은… 어느 밤의 이야기」 171허니문이 끝난 뒤의 행복한 신혼 생활에…,충격 전개?!허니문을 끝내고 도쿄 원룸에 올라온 나사와 츠카사 부부에게 설마 했던 충격 전개가!!하지만… 두 사람의 신혼 생활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함께 살며 처음 알게 된 서로의 일도 잔뜩!두 사람의 「처음」 투성이인 매일,점점 더 러브러브해진 제4권![현지반응]1. 즐겁고, 어려움에도 웃으면서 따뜻한 부부 생활을 만들어 가는 두 사람을 그린, 드문 만화. 운명적인 만남 이후 따뜻한 부부 생활을 그리는 드문 만화고, 결혼이란 좋은 겁니다.2. 작품의 제목 그대로. 변하지 않고 그대로 어쨌든 귀엽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히로인이 마음에 들어서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습니다.3. 어쨌든 귀여웠다.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다 읽고 나면 ‘어쨌든 귀여워’라고 중얼거리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인피니트 게임
세계사 / 사이먼 시넥 (지은이), 윤혜리 (옮긴이)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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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소설,일반사이먼 시넥 (지은이), 윤혜리 (옮긴이)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우리는 오랫동안 명확한 결승 지점을 찾아가는 ‘유한게임’의 플레이어였다. 그러나 지금의 시장은 결승선도, 경쟁자도, 규칙도, 심지어 승자도, 패자도 없는 ‘무한게임’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 1등 중심의 유한게임 방식은 더 이상 무한게임 안에서 통용되지 않는다. 무한게임에는 무한게임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정답과 규칙, 성공 공식과 같은 기존의 룰이 아니라,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한 수 앞을 먼저 보는 전략 말이다. 그렇다면 복잡한 시장을 꿰뚫는 이 무한 사고방식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는 이제 이러한 무한게임의 시대에서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까? 개인과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가치 ‘WHY’에 대한 TED 강의로 5천8백만 뷰라는 기록과 함께 세계적으로 ‘WHY 신드롬’을 일으킨 사이먼 시넥이 이번에는 ‘인피니트 게임’이라는 흥미로운 개념을 꺼내 들었다. 그는 그의 베스트셀러 『Start with Why』에서 보여준 인사이트를 심화·확장하여, 오늘날의 예측 불가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무한 경쟁력’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통찰력 있는 메시지로 밀레니얼 세대와 여러 글로벌 기업에 신선한 충격과 영감을 준 사이먼 시넥이 다시 한번 당신의 일과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당신의 다음 플레이를 위한 ‘히든 카드’가 이 안에 담겨 있다.들어가며: 현실을 바꾸는 힘 승리 1장 유한게임과 무한게임,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가 2장 모든 플레이의 시작점 3장 진짜이유 vs. 가짜이유 4장 새로운 직함의 등장 5장 자본주의 리부트 6장 숫자를 이기는 법 7장 동료들에게 민낯을 드러낼 때 8장 은밀하게 조직을 망치는 생각들 9장 그들은 해군이고 우리는 해적이다 10장 회사를 폭파하라 11장 생각을 밀고 나가는 용기 나가며★★ TED 5천8백만 뷰를 기록한 ‘골든 서클 이론’의 주인공, 사이먼 시넥의 최신작 ★ 베스트셀러 『Start with Why』를 잇는 통찰력, ‘Why’에서 출발해, 이제 ‘무한 경쟁력’을 말하다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추천 세례, “일과 삶, 모든 면에서 최고의 영감” ★ 아마존, 뉴욕타임스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우리는 오랫동안 명확한 결승 지점을 찾아가는 ‘유한게임’의 플레이어였다. 그러나 지금의 시장은 결승선도, 경쟁자도, 규칙도, 심지어 승자도, 패자도 없는 ‘무한게임’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 1등 중심의 유한게임 방식은 더 이상 무한게임 안에서 통용되지 않는다. 무한게임에는 무한게임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정답과 규칙, 성공 공식과 같은 기존의 룰이 아니라, 변화와 위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한 수 앞을 먼저 보는 전략 말이다. 그렇다면 복잡한 시장을 꿰뚫는 이 무한 사고방식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는 이제 이러한 무한게임의 시대에서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까? 개인과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가치 ‘WHY’에 대한 TED 강의로 5천8백만 뷰라는 기록과 함께 세계적으로 ‘WHY 신드롬’을 일으킨 사이먼 시넥이 이번에는 ‘인피니트 게임’이라는 흥미로운 개념을 꺼내 들었다. 그는 그의 베스트셀러 『Start with Why』에서 보여준 인사이트를 심화·확장하여, 오늘날의 예측 불가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무한 경쟁력’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통찰력 있는 메시지로 밀레니얼 세대와 여러 글로벌 기업에 신선한 충격과 영감을 준 사이먼 시넥이 다시 한번 당신의 일과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당신의 다음 플레이를 위한 ‘히든 카드’가 이 안에 담겨 있다. 한 수 앞을 먼저 보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비즈니스의 흐름을 바꾼 사람들의 생각 패턴 여기 두 명의 플레이어가 있다. 한 명은 최종 목표 지점을 향해 열심히 달린다. 그러나 다른 한 명은 많은 사람이 바라보는 성공 지점에 관심이 없다. 경쟁자의 활약에도 관심이 없고, 그저 자기 플레이에만 몰두한다. 그런데 모두가 그의 플레이에 환호한다. 심지어 그는 늘 남들보다 한발 먼저 앞서 있다. 대체 무엇이 이 경쟁의 세계에서 그를 여유롭게 만든 걸까?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법에 대한 강의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TED 5천8백만 뷰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사이먼 시넥이 그의 베스트셀러 『Start with Why』와 『리더 디퍼런트』에 이어, 그 인사이트를 더 깊게 확장한 신작, 『인피니트 게임』으로 돌아왔다. 『Start with Why』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만든 사람들이 지녔던 ‘Why’ 관점을 알리고, 『리더 디퍼런트』에서는 그들의 남다른 ‘How’, 즉 행동법을 이야기했다면, 『인피니트 게임』에서는 본격적으로 ‘무한게임’이라는 시장 안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향을 제시한다. 비즈니스는 점차 무한게임으로 이동 중이다. 축구나 체스와 같이 목표가 명확한 유한게임은 고정된 규칙과 명확한 경쟁 선수가 있고, 승자와 패자가 쉽게 식별되지만, 규칙도, 경쟁자도 없는 무한게임은 우리에게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할 것을 요구한다. 그렇다면 이 전례 없는 새로운 게임 판에서 우리는 이제 어떤 방식으로 움직여야 할까? 10년 뒤 사라질 기업과 더 성장할 기업의 차이, “유한게임을 하는가, 무한게임을 하는가” 비즈니스라는 게임에서 기업이 퇴출당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1950년대의 기업 평균 수명은 60년이 조금 넘었다. 반면 지금은 20년도 채 되지 않는다. 사이먼 시넥은 기업들의 실패 이유가 단순히 기술 혁신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사라지는 기업과 조직 들을 분석한 결과, 그 이유가 기술 자체보다는 리더가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기업의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탓이 크다고 지적한다. 과감한 판단력과 아이디어로 비즈니스의 판도를 새롭게 바꾸는 사람과 기업 들은 마치 미래를 보고 온 듯 움직인다. 그러나 그것은 예지가 아니다. 사이먼 시넥에 따르면 위기 안에서 유연하게 생존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기업에는 공통된 패턴이 존재했다. 바로 그들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에 대한 선명한 비전, 즉 가슴 설레는 대의명분을 품고 있다는 것. 그들은 대의명분을 바탕으로 그것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을 계속해서 찾아다닌다. 그들이 새로운 경쟁자를 환대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회복 탄력성이 높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차별화된 일의 의미를 지녔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는 개인과 조직은 이 게임이 즐겁다. 유한게임에서는 눈앞의 대상을 이기기 위해 플레이했다면, 무한게임은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플레이한다. 바로 그것이 무한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남들보다 한 수 앞을 보고, 한발 앞서는 이유이다. 그들의 시선은 지금,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있다. 복잡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말하다 ‘1등’, ‘승리’, ‘업계 최고’라는 타이틀은 늘 짜릿하다. 목표와 성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당신은 아마 종종 달콤한 승리의 기쁨도 얻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아마 이내 또 불안해졌을 것이다. 한 번 1등을 했다고 끝나는 싸움이 아니기 때문이다. 순위와 매출 규모, 주식 성과, 직원 수, 시장 점유율 등과 같은 지표는 유한하며, 우리가 그토록 바랐던 성과는 찰나에 불과하다. 이러한 유한게임의 한정된 지표 앞에서 사이먼 시넥은 다른 관점의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매일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당신의 진짜 라이벌은 누구인가, 당신은 팀 안에서 약점을 보여줄 수 있는가, 당신은 회사를 폭파시킬 준비가 되어 있는가, 당신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갈 용기가 있는가. 그는 이러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무한게임 사고방식을 대의명분에서 출발하여, 팀 내에 필요한 민낯 소통과 라이벌과의 진보적 경쟁, 혁신적 아이디어를 이끄는 방법 그리고 선구자적 용기를 위한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무한 원칙 5가지를 지닌 조직과 그렇지 않은 조직의 차이를 책 안에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애플이 개인 컴퓨터 시장에서 경쟁자인 IBM을 적극적으로 환영한 이유, 포시즌스 호텔의 직원들이 그들이 일하는 회사와 일에 높은 자부심을 가졌던 이유, 미국 최대 약국 편의점 CVS에서 담배 판매를 중단했음에도 수익이 오른 이유 그리고 디즈니를 사람들이 사랑하는 근본적 이유 등, 모든 성공의 중심에는 매력적인 무한 게임 사고방식이 있었다. 내 일에 대한 기대, 내일의 가능성 사이먼 시넥은 추상적이고 모호한 형태의 비전이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한게임 사고방식이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 또한 일과 삶에서 당신만의 고유한 무한 비전은 무엇인지 자문하며, 차별화된 당신만의 내일을 그려보게 될 것이다. 그는 “무한게임 사고방식을 선택하면 매일 아침 출근할 때마다 의욕에 충만하고, 근무할 때는 안정감을 느끼며, 하루가 끝날 때는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무한게임의 원칙과 함께 비전과 방향을 스스로 정립한 사람들은 매일 아침 충만한 의욕을 느끼고, 직장에서 일할 때는 흔들리지 않는 자기 신념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퇴근하고 하루를 마감할 때는 내일이 기다려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에 대한 것이다. 불안한 현재를 내일에 대한 기대로 바꾼다.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매력적인 비전의 무한게임이 이 책과 함께 당신에게도 시작될 것이다. 참여 주체가 둘 이상만 되면 게임은 존재한다. 그리고 게임은 유한게임과 무한게임으로 나뉜다. 무한게임에서 시간은 무한대로 주어진다. 게임의 끝이 없어서 사실상 ‘이긴다’라는 개념도 없다. 무한게임의 주목적은 게임을 계속해나가며 게임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행복한 공부의 신
직업상점 / 정용호 (지은이)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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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점학습법일반정용호 (지은이)
정용호 강사의 초등 상위 0.1% 공부법. 행공신의 저자직강 ‘무료’ 강좌 제공한다. 교육청 강의 11년 차 학습 노하우를 담았다.PART 01 0.1% 공부의 법칙 1 “5세 독서, 서울대 가능?” 이렇게 준비한다! 10 2 0.1% 공부 법칙, 효율이 전부다 13 3 아이를 1등으로 이끄는 방법 14 4 제발! 이런 공부는 하지 마세요 18 5 평범한 내 아이를 서울대 보내는 비결 20 PART 02 99.9%를 벗어나는 자기주도 학습 1 진짜 공부는 스스로 하는 법 24 2 “엄마 나 혼자 해볼래!” 가능할까? 25 3 진짜 공부하는 아이 필수 요소 3가지 26 4 스스로 학습을 완성하는 전략 33 PART 03 초등 공부 Big Picture 1 초등 내신으로 대학 설계하기 40 2 초등 내신 성적 끌올, 4가지 방법 51 3 학년별 공부 로드맵 56 PART 04 행공신 0.1% 초등 수학 1 생각하는 수학 80 2 절대 원칙, 내신 중심 수학 81 3 수학 공부 SKY 로드맵 83 PART 05 행공신 0.1% 초등 영어 1 엄마표 영어 vs 학원 영어 110 2 영어 실력은 결국 읽기다 112 3 영어 공부 SKY 로드맵 114 PART 06 행공신 0.1% 초등 국어 1 독서와 국어는 무조건 같이 해라 130 2 국어 1등급 비밀 코드, 문해력 131 3 국어 공부 SKY 로드맵 134 PART 07 행공신 0.1% 초등 사회 1 사회, 교과서로 충분 152 2 사회 공부 SKY 로드맵 156 PART 08 행공신 0.1% 초등 과학 1 과학은 기본, 기본은 교과서 176 2 과학 공부 SKY 로드맵 179 PART 09 행공신 0.1% 초등 한국사 1 한국사, 역사를 알면 쉽다 206 2 한국사 공부 SKY 로드맵 211 1. 행공신의 저자직강 ‘무료’ 강좌 제공 2. 네이버 대표 교육 인플루언서 3. 교육청 강의 11년 차 학습 노하우
산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하움출판사 / 박유인 (지은이)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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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움출판사소설,일반박유인 (지은이)
박유인 시인이 삶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길어 올린 기억과 감정을 담은 시집이다. 시인은 이별과 그리움, 가족과 노년, 상실에 대한 아릿한 회상을 덤덤히 풀어내며 인연의 상실, 부모의 죽음, 산촌의 일상, 늙어 가는 몸과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응시한다. 이 시집에는 화려한 언어 대신 절제된 문장이 있다. 개인의 체험에서 출발하지만, 독자의 삶과 자연스럽게 겹쳐지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삶의 고통을 미화하지 않으면서도 끝내 삶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시 전반을 관통한다.1부 이별 그리고 그리움 8 경춘선 10 공항의 이별 12 재회 14 코피 15 제일 좋은 사람 16 마지막 기도 17 약속 18 위대한 유산 20 하얀 거짓말 22 고민 24 독백 25 섣달그믐 26 조우 27 원창고개 28 너 29 불가능한 일 31 달마중 32 해바라기 33 짝사랑 2부 그 소년 36 운명 38 가을을 보내며 40 달빛이 서러워서 41 강동역에서 42 구심력 44 빈소에서 46 위기일발 47 보람찬 하루 48 아버지 마음 49 어떤 오후 50 설날 51 고향 53 코스모스 - 막내 54 동지 56 그 소년 3부 그런 때 60 아가는 어른의 아버지 62 과유불급 64 7세 고시 65 꿩 대신 닭 67 반성문 69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70 애는 무슨 72 원형탈모증 74 엄마 아빠를 말려 주세요 76 관성 77 시루떡 78 하소연 80 단비 81 향기로운 사람 82 만시지탄 84 장미 85 폭설 86 환절기 87 외로움 88 그런 때 4부 참회의 시간 92 업경대 93 참회의 시간 94 새해 96 버킷 리스트 97 촌부의 꿈 99 나이 탓 100 일몰 101 유물 102 축생 104 몸살 105 달님의 눈물 107 용서를 빈다 108 적멸보궁 110 겨울 파도 111 겨울 백담사 113 백 년 114 그때는 몰랐습니다 115 그때로 돌아간다면 117 아버지 119 묘비 120 유서 - 묘비명“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시집” 이 시집을 읽는 일은 오래된 상처를 천천히 더듬는 일과 닮아 있다. 시인 박유인의 시는 사건을 설명하기보다 장면을 남기고, 판단을 내리기보다 침묵을 허락한다. 그 침묵 속에서 독자는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불러내게 된다. 특히 부모와 자식, 떠나간 사람을 향한 시편들은 삶의 비가역성을 정직하게 드러낸다. 시인은 삶의 무게를 견디는 평범한 사람들의 시간을 기록한다. 산촌의 노인, 노동자, 부모, 아이의 모습은 특별하지 않기에 더욱 진실하다. 이 시집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살아가는 일은 고단하지만, 그 자체로 충분히 존엄하다는 사실이다.
인생역전의 명언 60
스펙트럼북스 / 모리야 히로시 글, 김정환 옮김 /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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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북스소설,일반모리야 히로시 글, 김정환 옮김
중국 고전에는 시대가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이치가 담겨 있어 지금도 많은 학자들은 그의 숨은 뜻을 탐구하고 새로운 의미로 해석해 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중국고전을 즐기는 이들 중 CEO와 정치가들이 많은 것도 같은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권모술수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중국고전은 오롯이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중국고전 27권에서 위대한 명언 60가지를 뽑아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중국고전의 가치와 의의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이를 다 읽기에는 그 내용이 방대하여 역부족이다. 이 책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역전의 명언 60』은 탁월한 통찰이 담긴 중국고전의 명언을 통해 생존 본능만이 가득한 이 사회를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이를 간략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머리말 제1장 싸우지 않고 승리한다 - 외교 교섭과 모략 활동에 힘을 쏟아라 01. 싸움을 시작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손자〉 02. 병(兵)은 곧 흉기다〈울요자〉 03. 연전연승을 기뻐하지 말자〈오자〉 04. 전쟁은 잊어도 위험하다〈사마법〉 05. 부쟁(不爭)의 덕을 익히자〈노자〉 제2장 승산이 없으면 싸우지 않는다 - 무모한 싸움은 피하는 것이 철칙이다 06. 여유를 가지고 쉽게 이긴다〈손자〉 07.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 때 싸워라〈울요자〉 08. 목숨이 아까운 줄 모르는 자는 필요 없다〈논어〉 09. 깊이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며 대처하라〈과진론〉 10. 적당한 시점에 칼끝을 거둔다〈노자〉 제3장 적을 알고 나를 안다 - 선인의 가르침을 배워 통찰력을 길러라 11. 정보 수집에 돈을 아끼지 마라〈손자〉 12. 책의 내용을 무조건 받아들이지는 마라〈논어〉 13. 의심스럽다면 처음부터 하지 마라〈서경〉 14.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한다〈좌전〉 15. 필요 이상으로 깊이 파고들려 하지 마라〈맹자〉 제4장 덕德으로 세상을 얻는다 - 완벽한 승리를 얻으려면 마음을 공략하라 16. 위정자의 덕이야말로 나라의 지킴이다〈사기〉 17. 자신의 이익만 챙기면 원망을 산다〈논어〉 18. ‘신의’가 있어야 인심을 얻는다〈삼국지〉 19. 우직함으로 신뢰를 얻는다〈한비자〉 20. 인간의 길을 벗어나지 마라〈맹자〉 제5장 병兵의 형태는 물과 닮았다 - 유연성, 겸허함, 강력함을 배우자 21. 앞일을 미리 내다본다〈전국책〉 22. 무리 없는 싸움을 하라〈중용〉 23. 차면 기우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회남자〉 24. 도리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유연하게 대응하라〈채근담〉 25. 부드러움은 능히 단단함을 이긴다〈삼략〉 제6장 주도권은 선제공격에서 나온다 - 주도권을 쥐면 기세를 몰아 공격하라 26. 선수를 쳐야 우위에 설 수 있다〈한서〉 27. 선제공격으로 적의 간담을 서늘케 하라〈좌전〉 28. 대담하되 세심하게 결단하라〈당서〉 29. 때가 아니면 기다렸다가 기회를 노려라〈맹자〉 30. 움직임에 때를 잃지 않는다〈회남자〉 제7장 급할수록 돌아간다 - 무리한 공격은 하지 마라 31. 멀리 내다보는 시야를 갖춰라〈논어〉 32. 무작정 달려들지 마라〈역경〉 33. 싸울 땐 질 수도 있음을 유념하라〈순자〉 34. 화를 복으로 바꾼다〈전국책〉 35. 쓸모없는 것을 알아야 쓸모있는 것을 알 수 있다〈장자〉 제8장 적의 판단을 흐려 혼란에 빠지게 한다 - 열세 속에서도 승기를 찾아내는 법 36. 선물이나 달콤한 말에는 숨겨진 목적이 있다〈좌전〉 37. 작은 이익에 흔들리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한비자〉 38. 어떤 상대든 빈틈은 있다〈오자〉 39. 변화무쌍하게 싸워라〈손자〉 40. 상대방이 피곤할 때 파고들어라〈삼국지〉 제9장 죽음 속에서 활로를 찾는다 - 막다른 길에서도 면밀한 계획을 잊지 마라 41. 신념을 갖고 행하면 장애물은 있을 수 없다〈사기〉 42. 결단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후한서〉 43. 심사숙고한 후에는 과감하게 실행하라〈서경〉 44. 확신을 품고 결단을 내려라〈순자〉 45. 결과는 하늘에 맡겨라〈송명신언행록〉 제10장 유연한 발상으로 대처하라 - 인생의 여러 가지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섭술 46.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라〈시경〉 47. 주체성을 가지면서 마음을 터놓자〈장자〉 48. 아는 것보다 실행을 우선하자〈맹자〉 49. 배웠으면 실전에 적용하라〈사기〉 50. 말은 서툴러도 기민하게 행동하라〈논어〉 제11장 부하를 활용한다 - 철저히 신뢰하며 장점을 발휘하게 하라 51. 먼저 자신의 자세부터 바로잡아라〈논어〉 52. 남 위에 서는 자는 겸허해야 한다〈노자〉 53. 너무 많이 보이면 도리어 마이너스가 된다〈근사록〉 54. 부하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라〈맹자〉 55. 반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라〈좌전〉 제12장 엄嚴과 관寬으로 조직을 관리한다 - 신상필벌과 온정주의는 명확히 구분하라 56. ‘관(寬)’과 ‘신(信)’은 리더의 조건이다〈논어〉 57. ‘관(寬)’과 ‘맹(猛)’의 균형을 잡아라〈송명신언행록〉 58. 애정과 위신은 장수의 조건이다〈울요자〉 59. 상벌의 권한을 절대 놓지 마라〈한비자〉 60. 상벌은 공평무사하게 적용한다〈삼국지〉 출전 일람 고전 연표 명언 60개의 현대어 해석CEO가 가장 많이 탐독한 중국 고전 27권에서 뽑은 인생 역전의 명언 60 삼국지三國志, 손자孫子,한비자韓非子부터 노자老子, 논어論語, 사기史記까지 CEO와 정치가들은 권모술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중국 고전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CEO와 정치가들이 평소에 가장 많이 탐독하는 중국 고전 27권에서 시대가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인생역전의 명언 60가지를 현대인의 필요에 맞게 풀어쓴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중국 고전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로 제갈공명과 공자 등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병법가와 사상가들이 평생에 걸쳐 깨달은 인생의 지혜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아내었다. 탁월한 통찰이 담긴 중국 고전의 명언을 통해 생존본능만이 가득한 현대 사회를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 지를 배워보고 이 시대의 리더로서 권력 구도의 정점에 올라 세상을 다스리는 인생 반전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시공時空을 뛰어넘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명언들을 음미하다보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한 순간으로 돌아가 인생을 새로 연출하고 싶을 것이다. CEO와 정치가들이 탐독하는 중국 고전 총 27권 과진론過秦論│근사록近思錄│노자老子│논어論語│당서唐書│맹자孟子│사기史記│사마법司馬法│삼국지三國志│삼략三略│서경書經│손자孫子│송명신언행록宋名臣言行錄│순자荀子│시경詩經│역경易經│오자吳子│울요자尉子│장자莊子│전국책│좌전左傳│중용中庸│채근담菜根譚 한비자韓非子│한서漢書│회남자淮南子│후한서後漢書
강수정의 맛있는 도쿄
페이퍼북(Paperbook) / 강수정 지음 /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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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북(Paperbook)소설,일반강수정 지음
도쿄에 단지 스시나 라멘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공손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정갈한 음식이 일품인 일본 전통 코스 요리 카이세키부터 유럽에 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나 프렌치 요리까지. 도쿄는 세상의 모든 음식들이 모인 맛의 집합체이다. 미식인들의 도시, 도쿄. 그래서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기에 국내가 좁다고 외치는 한국 대표 ‘미식인’ 강수정이 도쿄에 떴다. 맛있는 도쿄를 만나기 위해 유명한 라멘집이나 햄버거집이 있다면 두 말 없이 달려가고, 처음 들어본 동네도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찾아다닌 강수정. 도쿄 곳곳에 숨어 있는 맛 이야기들을 듣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당장 도쿄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모른다. 과연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강수정이 선택한 도쿄의 맛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프롤로그 01. 스시 02. 덴푸라 03. 카이세키 04. 와규 05. 면 06. 베이커리 07. 햄버거 08. 프렌치 09. 이탈리안 10. 디저트&초콜릿 11. 화과자 12. 아자부주반 13. 닌교쵸 14. 긴자 에필로그아나운서 강수정의 이중생활, 푸드파이터 ‘강수정’이 도쿄에 떴다?! ‘도쿄댁’ 강수정이 전하는 도쿄의 맛 이야기 # 강수정, 미식인의 도시 ‘도쿄’를 만나다 도쿄에 단지 스시나 라멘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공손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정갈한 음식이 일품인 일본 전통 코스 요리 카이세키부터 유럽에 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나 프렌치 요리까지. 도쿄는 세상의 모든 음식들이 모인 맛의 집합체이다. 미식인들의 도시, 도쿄. 그래서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기에 국내가 좁다고 외치는 한국 대표 ‘미식인’ 강수정이 도쿄에 떴다. 맛있는 도쿄를 만나기 위해 유명한 라멘집이나 햄버거집이 있다면 두 말 없이 달려가고, 처음 들어본 동네도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찾아다닌 강수정. 도쿄 곳곳에 숨어 있는 맛 이야기들을 듣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당장 도쿄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모른다. 과연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강수정이 선택한 도쿄의 맛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 가이드북이 알려주지 않은 도쿄의 맛있는 음식점 106곳 도쿄 가이드북은 세상에 많다! 도쿄 음식점 소개서도 많다! 하지만 <강수정의 맛있는 도쿄>가 특별한 이유! 바로 강수정이 1년 반 동안 도쿄에서 ‘도쿄댁’으로 살면서 직접 경험하고 선택한 장소라는 사실이다. 스시에서부터 덴푸라, 카이세키, 베이커리와 수제 햄버거까지 발로 뛰어서 얻게 된 그녀만의 소중한 보물 창고. 그 중 누가 선택해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누구도 반할 수밖에 없는 106곳을 선정했다. 겨우 7명만 앉을 수 있는 좁은 내부를 가진 미슐랭 3스타 '스시 사이토', 올해로 31년째 덴푸라를 만들어온 장인이 있는 '덴푸라 요코타', 일본 방송에서 일본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덮밥으로 꼽힌 '덴푸라 우오신', 해산물과 유기농 채소만을 이용해 카이세키 요리를 하는 '아오야마 에사키', 일본 대표 음식 사이트인 타베로그의 도쿄 야키니쿠 부문에서 언제나 톱3 안에 들어 있는 '쿠니모토 신칸' 등.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미슐랭이 선택한 최고의 음식을 맛보고 싶을 때, 편안하게 맛을 즐기고 싶을 때, 산책을 하다가 잠시 머물고 싶을 때! 어떤 상황에서든 <강수정의 맛있는 도쿄>만 있다면 걱정이 없다. <강수정의 맛있는 도쿄>가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안내하는 미식 여행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 ‘도쿄댁’ ‘푸드파이터’ ‘미식가’, 강수정의 또 다른 이름들 강수정에게는 무수히 많은 타이틀이 따라다닌다. 아나운서, 아나테이너, 결혼과 함께 얻은 도쿄댁, 홍콩댁. 그리고 또 하나, 바로 ‘푸드파이터’다. 음식 프로그램 중 큰 인기를 모았던 ‘SBS 결정! 맛대맛’을 통해서도 미식가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한 강수정은 남들 모르게 ‘푸드파이터’라는 아이디로 블로그(www.foodfighter.co.kr)를 운영해 왔다. 자신이 알고 있는 맛있는 요리집을 지인들에게만 소개하는 것이 너무나 아쉬워, 좀더 많은 사람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을 느끼길 바라며 시작한 일이었다. ‘강수정’이라는 공식적인 이름을 숨긴 채 운영해온 블로그는 삼십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강수정의 맛있는 도쿄>는 푸드파이터 ‘강수정’의 미식 기록으로, 아나운서 강수정이 아닌 새로운 강수정의 이야기도 듬뿍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셰프와 담소를 나누고 함께 츠키지 시장을 다녀오는 등 그녀의 일상은 물론 이 책의 최고 조력자로 옆에서 그녀의 미식 활동을 도와온 남편과의 에피소드까지. 우리는 <강수정의 맛있는 도쿄>를 통해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친구 ‘강수정’부터 미식가, 푸드파이터 강수정까지 다양한 모습의 그녀를 만나볼 수 있다. # ‘한끼 식사’는 하나의 추억이 된다 <강수정의 맛있는 도쿄>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
꿈꾸는 고양이 푸푸
메가트렌드(문이당) / 이동파 지음, 윤남윤 그림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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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렌드(문이당)소설,일반이동파 지음, 윤남윤 그림
이동파 에세이. 은빛 물고기 떼를 꿈꾸는 고양이 푸푸의 파란만장 인생 여행기. 꿈을 잃지 않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한 시골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 할머니 혼자 살아가는 집에서 천덕꾸러기 같은 대접을 받던 고양이 푸푸는 빈곤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바다 한가운데서 은빛 물고기 떼를 만나는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푸푸는 실제로 고기잡이배에 몰래 타게 되고, 그로부터 빚어지는 숱한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프롤로그 나무 위의 고양이, 푸푸를 만나다 …… 9 제 1장 은빛물고기를 꿈꾸다 …… 20 제 2장 상어밥이 된 푸푸 …… 30 제 3장 털보 술친구를 만나다 …… 38 제 4장 은빛물고기야 어디 있니? …… 48 제 5장 나의 이야기 …… 63 제 6장 털보의 낚시 …… 80 제 7장 외다리! 너는 누구냐? …… 87 제 8장 이상한 섬, 친구야 안녕! …… 100 제 9장 허풍쟁이 고양이 …… 178 제 10장 떠나고, 그리고 만나고 …… 204 에필로그 다시, 나무 위의 고양이 …… 219은빛 물고기 떼를 꿈꾸는 고양이 푸푸의 파란만장 인생 여행기! 꿈을 잃지 않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한 시골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 할머니 혼자 살아가는 집에서 천덕꾸러기 같은 대접을 받던 고양이 푸푸는 빈곤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바다 한가운데서 은빛 물고기 떼를 만나는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푸푸는 실제로 고기잡이배에 몰래 타게 되고, 그로부터 빚어지는 숱한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삶에 대한 고민이 가득할 때 고양이 푸푸가 태어났다 20대는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삶에 대한 고민이 가득한 때이다. 에너지가 가장 충만한 그 시기, 누구든 같은 고민을 하고 살았을 것이며 또 고민을 했을 것이다. 그 시절 고민의 동행을 위해 고양이 푸푸가 태어났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고양이가 2018년 올해 21살의 20대가 되었다. 세상은 늘 질문하는 사람에게 분명 그 답을 한다. 휙 지나는 바람이 몰래 속삭이기도 하고, 무수히 떨어지는 낙엽 뒤에 벌레 먹은 작은 글씨로 써두기도 한다. 삶에 대한 질문에 늘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어떤 어려운 질문에도 답을 찾기 마련인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꿈들을 찾아서 예전에 우리가 꾸어왔던 꿈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지. 어쩌면 그 꿈들은 까마득히 잊혀져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꿈이 없는 사람에겐 답답하고 우울한 현실만 남을 뿐인데도 말이다. 나약하고 힘없는 고양이일지라도 푸푸가 일생일대의 모험도 서슴지 않았던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당신의 잠들고 있는 꿈을 깨워라! 푸푸의 엄중한 경고이자 메시지에 우리는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다, 보다 더 생생한 삶을 살아 나가자면. 푸푸는 할망의 유일한 말상대이며 유일한 가족이었다. 푸푸가 꼬리를 불태우거나 사고가 생길 때면 은근히 외국에 나가 있는 아들이 걱정되곤 했다. 그러나 그는 별 탈 없이 할망의 생활비와 편지를 보내왔다. 그러면 할망은 푸푸를 앉혀놓고 편지를 읽어주곤 했는데 푸푸는 할망이 그 편지를 다 읽기도 전에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곤 했다. 그건 할망이 몇 번이고 반복하여 읽었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편지는 매달 쌓여가는 할망의 보물이었다. 그러고 보니 이달 생활비와 편지가 올 날짜를 넘기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푸푸 그는 또 다시 은빛물고기를 쫓고 있나 보다. 이제 나도 떠나야 한다. 계속 그래왔던 것처럼 또 다른 고양이를 만나기 위해. 사막의 접시전갈이나 코모도 섬의 코도도 도마뱀, 초원의 넝쿨장미나 눈 속의 흰 표범. 작은 돌섬의 갈매기들을 만나기 위해.
뱃속 아기와 나누고 싶은 태담 태교 그림책 선물세트 전3권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박완서 외 지음, 김재홍 외 그림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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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임신,태교박완서 외 지음, 김재홍 외 그림
뱃속 아기와 나누고 싶은 태담 태교 그림책 선물세트. <아가마중>, <세상 모든 것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아빠가 더 사랑할게>로 구성하였다.세트 구성 도서 ① 아가마중 ② 세상 모든 것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③ 아빠가 더 사랑할게① 9788958270560 아가마중 글 박완서 그림 김재홍 故 박완서의 유작이자 유일한 가족에세이 그림책인 『아가 마중』은 작가가 살아생전 가장 아끼던 작품이다. 작품 속에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노작가의 삶에 대한 성찰과 지혜, 그리고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며 비로소 완전해지는 가족의 의미가 짙은 감동과 함께 녹아 있습니다. ‘아가 마중’을 준비하는 엄마는 모아 놓았던 돈을 아낌없이 헐어 아기 옷도 장만하고, 아지랑이처럼 가벼운 이불도 준비하고, 고운 좁쌀을 넣은 베개도 만든다. 엄마의 주머니는 헐렁해져도, 엄마의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을 샀기 때문에 엄마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하기만 합니다. 어디 엄마뿐인가요. 아기를 기다리는 아빠의 설레는 마음을 이 작품처럼 상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는 글도 드뭅니다. 가까이 오고 있는 아기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아빠는 이 위험한 세상을 믿음직한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가 마중’을 실천합니다. 잘 구르는 바퀴가 달린 아기 침대를 고치고, 방안의 벽지도 밝고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고, 놀이터의 그네도 고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래오래 사신 할머니는 돈 주고 산 어떤 선물보다 아기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선물을 마련하며 ‘아가 마중’을 준비합니다. 할머니는 사는 동안에 터득한 지혜로,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아기에게 이야기로 들려줄 생각입니다. 할머니가 준비한 이야기 선물이야말로 할머니만이 가질 수 있는 으뜸가는 선물입니다. 뱃속의 아기를 위해 넉넉한 마음을 갖고 보니,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까지도 넉넉해진다는 엄마의 마음,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다른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믿기로 한 아빠의 마음, 그리고 오래오래 터득한 지혜로 이 세상의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물이라도 비밀을 가지고 있다고 회상하는 할머니의 마음을 통해 우리는 예전에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가족’의 의미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됩니다. 박완서 작가가 이 세상의 모든 부모와 가족들에게 남기고 싶어 했던 진정한 ‘가족’됨의 의미는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② 9788958270591 세상 모든 것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글 채인선 그림 김은정 뱃속에 새로운 생명을 잉태한 엄마의 마음은 예전과 다릅니다. 그냥 지나쳤을 아기 신발도, 잎사귀를 반짝이는 햇살도, 소리 없이 밤새도록 내리는 눈도 모두 아이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엄마의 엄마가 주신 복주머니도, 엄마의 아빠가 달아주신 마당의 작은 그네도 모두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물건임을 알아차립니다. 이렇게 새로운 생명으로 인해 엄마의 세상도 달라집니다. 이제 곧 엄마가 될 당신, 뱃속아기에게 가장 먼저 어떤 이야기를 건네고 싶은가요? 이 책은 뱃속아기와 엄마를 위해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 태교 그림책이자 태담 그림책입니다. 태담은 뱃속아기와 엄마가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아름답고 평화로우면 아기에게도 그 감정은 고스란히 전달되지요. 내 소중한 아기에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의미를 이야기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너를 위해 존재하고, 또 그 모든 것들이 네가 있음으로 인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세요. ③ 9788991871823 아빠가 더 사랑할게 글 그림 | 김진기 사랑하는 아이가 태어난 날, 눈을 채 뜨지 못한 아이를 보며 행복해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시작되는 이 그림책은 국내작가가 쓰고 그려낸 창작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바쁘고 무뚝뚝하기만 한 아빠들이지만, 아빠들의 마음 속에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차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눈을 맞출 때, 천사처럼 잠을 잘 때, 잼잼하며 놀거나 아빠의 손가락을 꽉 붙잡고 놓지
여자보다 약한
필맥 / 샬럿 메리 브레임 (지은이), 이윤섭 (옮긴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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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맥소설,일반샬럿 메리 브레임 (지은이), 이윤섭 (옮긴이)
1878년에 런던에서 발표된 영국 소설 《Weaker than a Woman》의 첫 한국어 번역이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금색야차》라는 소설로 번안됐고, 《금색야차》는 다시 한국에서 《장한몽》이라는 소설로 번안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모은 데 이어 [장한몽], [이수일과 심순애] 등의 제목으로 여러 차례 연극화되고 영화화됐다.1장_ 유산 2장_ 구애 3장_ 완전히 약속한 건 아니에요 4장_ 마음이 굳센 여인 5장_ 친구가 필요하게 될 거예요 6장_ 불길한 전조 7장_ 그 돈을 돌려줘요 8장_ 당신은 천사요 9장_ 오언 셰브닉스 경 10장_ 참으로 끔찍한 사내로군 11장_ 나는 당신 거예요, 펠릭스 12장_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13장_ 집까지 마차로 데려다주다 14장_ 무도회용 드레스 15장_ 사랑이 가장 좋은 것이었다 16장_ 은밀한 청혼 17장_ 여전히 충실한 18장_ 또 다른 유혹 19장_ 바이얼릿의 결정 20장_ 파혼을 알리는 편지 21장_ 시간 끌기 22장_ 내가 상냥하지 않은가요 23장_ 본질 대신 그림자를 24장_ 세상은 전쟁터 25장_ 오늘 왜 흥겨운 곡조로 종을 칩니까 26장_ 백작의 약속 27장_ 진정한 귀족 28장_ 론스데일네 얘기만 들리는구나 29장_ 오언 경의 태도 30장_ 다시 얼굴을 마주하고 31장_ 만찬장에서의 만남 32장_ 론스데일 부자의 결정 33장_ 차라리 죽는 게 좋겠어요 34장_ 5년간의 변화 35장_ 아내를 모욕하는 오언 경 36장_ 나는 고통 받아 마땅해요 37장_ 로슨 소령 38장_ 펠릭스의 시 낭송 39장_ 오언 경의 구타 40장_ 공포와 불안 41장_ 나는 여자보다 약해요 42장_ 연소득 3만 파운드 43장_ 생각하는 것이 뭐예요 44장_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45장_ 속셈을 감추는 헤이 부인 46장_ 사랑의 시험 47장_ 조용한 결혼식 48장_ 쓸쓸한 화려함 부록 샬럿 메리 브레임과 《여자보다 약한》 《금색야차》와 《장한몽》이수일이 심순애에게 내뱉는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란 말이냐”는 대사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신파 연극 [장한몽]은 일본의 인기소설 《금색야차》를 저본으로 한 조중환의 번안소설 《장한몽》을 연극으로 각색한 것이었다. 그런데 《금색야차》도 순전한 창작이 아니라 일종의 번안소설이었고, 그 저본이 바로 영국 소설인 이 작품 《여자보다 약한(Weaker than a Woman)》이다. 이 땅의 수많은 선남선녀를 울린 ‘이수일과 심순애의 비련’은 결국 이중의 번안을 거쳐 한국적인 이야기로 변모한 것이다. 이 소설의 줄거리는 “허영심에 사로잡혀 돈과 사랑 가운데 돈을 선택한 여자는 결과적으로 불행해졌고, 그 여자에게 버림받았지만 진실한 삶과 사랑을 추구한 남자는 결과적으로 행복해졌다”는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이렇게만 보면 이 소설은 뻔한 도덕적 교훈이나 주려고 하는 옛날식 연애소설 정도로 여겨질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줄거리의 이 소설이 영국과 미국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을 뿐 아니라 일본과 한국에서 번안되어 여러 차례 연극과 영화로도 만들어졌음을 고려하면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이 소설에 들어 있는 것이 틀림없다. 우선 젊은 남녀의 연애 심리에 대한 지은이의 섬세한 묘사가 돋보인다. 지은이는 이타적 애정과 이기적 애정, 연민과 질투, 격정과 포용 등 남녀간 사랑의 다양한 면모와 형태에 대한 묘사에 뛰어나다는 평을 들었다. 이 작품도 그런 지은이의 장점이 발휘되어 독자들의 심금을 울려온 것 같다. 그러나 그보다는 자본주의 세태와 배금주의 가치관이 남녀간의 사랑에 끼어들기 시작한 시대를 배경으로 황금과 사랑이 얽히거나 충돌하면서 빚어내는 남녀간 관계의 희비극을 보여준다는 점이 독자들에게 더 강렬한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자본주의가 전통적인 농촌 마을에까지 파고들던 19세기 후반의 영국에서 발표됐고, 그 번안은 일본에서는 19세기 말, 한국에서는 1910년대에 각각 이루어졌다. 나라별로 그 시기는 자본주의의 확산으로 전통적인 사회가 허물어지고 있었지만 폭넓게 공유되는 새로운 가치관은 확립되기 전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 틈을 비집고 자본주의적 물신숭배가 남녀간 관계에 끼어들어 ‘사랑에 속고 돈에 우는’ 비극을 양산했다. 그러니 그 시기의 대중이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란 말이냐”며 황금을 좇는 심순애를 걷어찬 이수일에게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로부터 백년도 넘은 지금의 한국 사회는 어떨까? 그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것 같다.“남자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짓은 얼굴이 예쁜 여자와 결혼하는 거야. 예쁜 여자애들은 착각을 잘해. 예쁘면 다 되는 줄 알아. 펠릭스 론스데일은 어리석은 짓을 했어. 바이얼릿 헤이는 절대로 좋은 아내가 되지 못할 거야.”“바이얼릿은 젊어요. 그리고 그를 끔찍이 사랑해요.” 이블린은 나름의 의견을 말했다.“젊음과 사랑, 현명한 남자라면 그런 것에 기초하여 집을 지을까? 잘 들어봐, 이블린, 이건 실수하는 거야.” “참으로 멋진 다이아몬드야!” 하고 바이얼릿은 외쳤다.‘참으로 끔찍한 사내로군!’ 하고 펠릭스는 생각했다.바이얼릿은 보석에 반했고, 펠릭스는 그의 어색한 걸음걸이와 보기 흉한 마차가 신경에 거슬렸다. 그는 바이얼릿에게로 고개를 돌렸다.“내 사랑, 왜 저 끔찍한 사람과 춤추겠다고 약속했어?”“끔찍하다니요!” 바이얼릿은 소리 높여 말했다. “그가 얼마나 부유한지, 얼마나 거물인지 알아요, 펠릭스?” 바이얼릿의 앞에 사랑과 부가 놓였는데, 그녀는 천천히 사랑을 포기하고 부를 선택했다. 그녀는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애쓰지 않았다.‘그 다이아몬드들은 내가 당해낼 수 없는 것이었어. 내 천성이 고상하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야.’그러나 그녀가 숲을 떠나 목초지를 가로질러 집으로 걸어갈 때 햇살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갔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서도 무언가가 빠져나갔다.
다시 믿음으로
북랩 / 김경민 (지은이)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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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김경민 (지은이)
신앙의 핵심과 종교적인 본질을 오랜 우화와 같이 매끄럽고도 간결하게 전해 준다. 모든 종교는 죽음 이후의 삶을 정의하며 신앙은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한다. 찰나의 삶 끝에 놓인 죽음을 누구도 피할 수 없듯 우리는 모두 신앙 앞에 놓인 사람들이다. 우리의 신앙을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통해 믿음의 토대와 내용을 전하고자 한다.서문 Preface 프롤로그 Prologue 1. 동행하다 Go with 2. 성화되다 Sanctification 3. 해석하다 Interpretation 4. 선택하다 Choice 5. 균형잡다 Balance 6. 용기내다 Courage 7. 정직하다 Honesty 8. 순전하다 Consistenc 9. 성노하다 Holy Angry 10. 친절하다 Kind 11. 끈기하다 Patience 12. 절실하다 Earnest 13. 자기부인하다 Deny Himself 14. 순종하다 Obey 15. 사랑하다 Love 에필로그 Epilogue믿음이란 무엇이며 어떤 믿음이 올바른 믿음인가? 한 명의 그리스도인이 토로하는 믿음의 유산 기독교는 믿음의 신앙이다. 성경의 권위가 무너지고 기독교의 교리 앞에 타협이 이루어진 지금, 우리는 신앙의 본질을 자칫 놓칠 위기에 처해 있다. 저자는 위대한 성경 속 주제를 통하여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예리하게 짚어낸다. 또한 어째서 믿음이 올바른 형태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그리고 그 믿음이 삶에 가져오는 영향이 무엇인지를 이해시키고 자신의 믿음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신앙의 핵심과 종교적인 본질을 오랜 우화와 같이 매끄럽고도 간결하게 전해 준다. 모든 종교는 죽음 이후의 삶을 정의하며 신앙은 사람을 사람답게 살게 한다. 찰나의 삶 끝에 놓인 죽음을 누구도 피할 수 없듯 우리는 모두 신앙 앞에 놓인 사람들이다. 우리의 신앙을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통해 믿음의 토대와 내용을 전하고자 한다.기독교는 변화하는 신앙이다. 기독교는 개혁하는 신앙이다. 자신을 변화하고 개혁하는 신앙이 기독교이다. 교회와 성도들이 칭의에 머물러 있다. 하나님의 양자로 불러주신 그날에만 머물러 있다. 일방적인 은혜로 신분을 양자로 바꾸어 주었는데, 십자가의 사랑으로 의롭게 칭해 주었는데 양자답게 살아가지 않는다. 양자의 신분을 갖고 불순종의 자식으로, 거짓의 자식으로, 외식하는 자로, 불의로 경건치 않은 자로, 허물과 죄로 죽은 자로, 율법에 매인 자로, 고집과 회개하지 않는 자로,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자로, 죄의 종노릇 하는 자로 살아간다. 양자는 양자로 살아갈 때 양자가 되는 것이다. 여호와의 방법으로 여리고 성은 무너졌다. 성을 점령한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성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여호와께 바치되 남녀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의 모든 동물은 하나도 남김없이 멸했다. 그러는 중에 여호수아는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붉은 줄이 달린 기생 라합의 집에 들어가 약속한 대로 라합과 모든 가문의 사람들과 소유를 보호하라고 명령했다. 여호수아가 그렇게 기생 라합과의 약속을 지켰던 것은 정탐꾼을 목숨을 걸고 숨겨주었던 라합의 용기 때문이었다. 라합의 목숨을 건 용기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그녀가 들었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한 믿음에서 나왔다. 라합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믿음으로 용기를 내어 목숨을 걸고 행동으로 실천했다. 라합의 믿음의 용기는 자신뿐 아니라 아버지의 모든 가족과 그가 속한 모든 것을 살리는 생명줄이 되었다. 이방 여인 라합이 믿음으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보지 않아도 믿는 믿음, 들리지 않아도 믿는 믿음, 확인하지 않아도 믿는 믿음, 잡히지 않아도 믿는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헤세드는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의 친절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하나님의 속성 중 사람들이 닮아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성품이 인자인데 인자의 실천은 바로 친절이다. 하나님의 친절은 사람들이 충분히 닮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 중의 하나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믿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하나님의 친절을 닮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을 대하듯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절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가 친절이다. 주님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사람을 함부로 대할 수밖에 없다. 주님에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은 사람에게도 친절할 수 없다. 교회에서는 친절하지만, 세상에서 친절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윗사람에게는 친절한데 아랫사람에게는 친절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목사에게는 친절한데 성도들에게는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가족들에게는 친절한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이 모든 자는 하나님의 친절이 없는 사람들이다. 단지 인간의 어리석고 위선된 친절일 뿐이다. 이는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 청춘
시공사 / 유영미 글 /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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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유영미 글
SBS 아나운서 유영미의 에세이집. 저자는 15년 간 SBS 라디오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을 진행하며 닮고 싶은 \'어르신\'들을 만났다. 인생 후반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니어,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매일을 충실하고 즐겁게 사는 시니어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두번째 청춘』은 젊음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우리 사회 현실을 지적하며, 당당하고 열정적인 노년의 모습을 통해 노년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린다. 평균 수명 80세에 접어들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노년은 달라져야 한다. 저자 유영미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제3의 인생, 젊고 아름답게 노년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노년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는 책이다. 프롤로그 열정 가득한 인생 후반전 파워 시니어 열전 나눔, 은퇴 이후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 스테레오타입은 NO 할머니와 핑크색 립스틱 \'할아버지의 부엌\'에 숨어 있는 자유와 독립 변신은 나의 힘 스텝과 리듬 안에 담긴 특효 성분 컴퓨터는 내 친구 부부, 함께 늙어가는 평생의 동반자 황혼을 맞이하는 부부를 위한 5계명 부부 사이의 친밀함을 높여주는 현명한 대화법 부부, 따로 또 같이 다시 올리는 결혼식 로맨스 그레이여, 영원하라 동거, 또 하나의 문화 황혼의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터놓고 이야기하는 황혼의 성 황혼녘에 다시 시작하는 사랑 정말, 죽어도 좋은 걸까?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성생활1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성생활2 웰빙보다 중요한 웰다잉 죽음, 이제 편하게 말하자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삶, 웰다잉 품위 있게 죽을 권리, 아름다운 임종 문화 죽음 이후를 기획하자 미리 짓는 유언과 묘비명 내 생애 최고의 모습을 담는 영정사진 행복한 시니어를 위한 사회 열공! 소녀시대 친구의 다른 이름, 청춘 당당한 노년을 위해 건배 노인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 노이뇽양원, 또 하나의 스위트홈 일본 노인요양원의 젊은 남자 양로원과 어린이집의 하모니 동네 노치원 만들기 몸으로 경험하고 마음으로 느낀 어르신 모시기 엄마와 보청기 박 여사와 지팡이 스프가 식지 않는 거리 효도와 문자메시지 21세기 효도법 미리 경험하는 노년 어르신과의 찰떡궁합 대화법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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