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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어 여행회화
비타민북 / 이화승.엽은현 지음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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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북
소설,일반
이화승.엽은현 지음
한국어를 포함하여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4개 국어(한국어ㆍ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를 실은 여행회화책. 우리말을 먼저 제시하고, 영어·일어·중국어를 색깔별로 구분하여 누구나 찾아보기 쉽게 구성하였고, 회화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도 한글로 발음을 달아두었기 때문에 잘 읽기만 하면 현지인과 바로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영어·일어·중국어에 기초 지식이 없어도 현지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실제 여행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수록했으며, 여행 준비 과정은 물론이고 공항·호텔·교통·식사·관광·쇼핑·건강·전화/통신·긴급 상황·귀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호주머니나 여권 가방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다. ‘미리보는 여행지’란에는 세계적인 명소의 사진을 실었고, 필요한 단어를 즉석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여행에 관련된 단어를 PART별로 수록했다. 머리말 여행 준비 Part 1 기본 표현 01 긍정과 부정 02 인사 표현 03 질문하기 04 부탁하기 05 기본 어휘 Part 2 기내에서 기내 가이드 01 좌석에서 02 요청하기 03 승무원에게 Part 3 공항 공항 가이드 01 입국 절차 02 세관 통과 03 환전소 04 관광 안내소 05 시내로 이동 Part 4 호텔 숙박 가이드 01 체크인 02 안내 03 서비스맨에게 04 불편한 점이 있을 때 05 식사 06 세탁 07 체크아웃 Part 5 교통 교통 가이드 01 길을 물을 때 02 택시를 이용할 때 03 버스를 이용할 때 04 지하철을 이용할 때 05 열차를 이용할 때 06 렌터카를 이용할 때 07 선박을 이용할 때 08 화장실 Part 6 관광 관광 가이드 01 관광 안내소 02 교통편 03 관광 안내 04 기념 촬영 Part 7 레스토랑 식사 가이드 01 찾아가기 02 주문하기 03 식사 중 04 식사 후 05 패스트푸드점에서 06 카페에서 Part 8 쇼핑 쇼핑 가이드 01 매장 찾기 02 매장에서 03 지불 04 반품.교환 Part 9 건강 건강 가이드 01 병원 02 약국 Part 10 전화.통신 전화.통신 가이드 01 전화 표현 02 국제전화
페스트의 밤
민음사 / 오르한 파묵 (지은이), 이난아 (옮긴이)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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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오르한 파묵 (지은이), 이난아 (옮긴이)
전 세계에 60개 이상의 언어로 작품이 번역된 세계적인 거장, 오르한 파묵의 신작. 1901년 오스만 제국하의 민게르라는 가상의 섬에 페스트가 퍼지면서 시작된다. 단순하게는 방역하고 치료하면 될 전염병이 점점 종교적, 정치적인 분열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섬의 반란적 요소로 변질되어 가는 와중에 파견된 정통 기독교인이자 방역 전문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소설 속 배경이 되는 오민게르 섬은 천연으로 분홍색을 띠는 하얀 돌로 인해 멀리서도 오렌지빛으로 따뜻하게 빛나는, 각종 여행서에서 시적으로 묘사된 마법적인 풍경을 지닌 작고 평화로운 섬이다. 이 섬은 이슬람교와 그리스 정교회가 거의 같은 비율로 나뉘어 있어 정치적 긴장감이 항시 존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고요하고 경외감이 도는 섬에 파디샤(절대적 통치자)의 유람선 아지지예가 비밀스럽게 들러 두 사람을 내려 준다. 바로 저명한 화학자이자 약사 본코프스키 파샤와 그의 조수다. 본코프스키 파샤는 오스만 제국의 큰 항구 이즈미르에서 페스트의 유행을 육 주 만에 종식시킨 유능한 방역 전문가로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압뒬하미트 2세에 의해 파견되었다. 그러나 정통 기독교인인 그는 방역을 제대로 시행해보기도 전에 거리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된다.서문 13 페스트의 밤 18 많은 세월이 흐른 후 723 옮긴이의 말 777“우리 도시에 결단코 전염병은 없소!” 총독 사미 파샤는 말했다. … “그럼 누가 가져왔지요?” “지금 공식적으로 전염병은 없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오르한 파묵이 예견한 오늘날 전 지구의 전염과 혼란. 세계적 거장이 써 내려간 팬데믹 시대 최초의 문학적 성취! 거장 오르한 파묵이 5년간 매진하여 써낸 걸작,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팬데믹 소설이자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지금 우리의 상황과 조응하는 신작 장편소설 전 세계에 60개 이상의 언어로 작품이 번역된 세계적인 거장, 오르한 파묵의 열한 번째 신작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오르한 파묵은 2006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이후에도 꾸준히 소설을 발표하고 있고 매번 더 뛰어난 작품을 선보여 세계를 놀라게 하는 작가다. 문학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거머쥔 독보적인 작가로 평가받는 그는 이번에도 역사 소설과 미스터리를 결합해 매력적이고 장대한 서사를 직조해냈다. 터키에서 출간된 지 일 년 만에 한국어판이 출간되었으며 영미판은 올 하반기에 출간될 예정이므로 터키를 제외하고는 세계 어느 독자들보다 빠르게 파묵의 신간을 만날 수 있다. 오르한 파묵은 삼십오 년 동안 전염병을 소재로 한 소설을 고민했고 최근 오 년 동안 이 작품을 집필하는 데 매진했다. 원고가 완성되어 갈 무렵, 전 세계에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이 퍼져가기 시작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스탄불에서 처음 코로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마치 내 소설 속 이야기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집필 중이던 소설의 내용과 실제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팬데믹 상황의 현실이 맞아떨어지는 상황 속에서 작품을 쓰고 수정하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고, 이렇게 하여 최초로 오늘날 팬데믹의 전염과 혼란을 담은 거장의 문학성 성취가 드디어 독자를 만나게 되었다. 소설 속 상황과 약 100년이 넘는 시간적 간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팬데믹의 정경을 보는 듯 익숙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소설을 관통하는 파묵의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시선은 오늘날 팬데믹의 한가운데를 살고 있는 독자들의 등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스탄불에서 성공적으로 방역을 수행해 전염병을 박멸한 유능한 방역 전문가가 민게르 섬에 도착하자마자 얼마 안 되어 살해당한다. 그를 살해한 범인은 누구이며 앞으로 이곳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페스트의 밤』은 1901년 오스만 제국하의 민게르라는 가상의 섬에 페스트가 퍼지면서 시작된다. 단순하게는 방역하고 치료하면 될 전염병이 점점 종교적, 정치적인 분열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섬의 반란적 요소로 변질되어 가는 와중에 파견된 정통 기독교인이자 방역 전문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소설 속 배경이 되는 오민게르 섬은 천연으로 분홍색을 띠는 하얀 돌로 인해 멀리서도 오렌지빛으로 따뜻하게 빛나는, 각종 여행서에서 시적으로 묘사된 마법적인 풍경을 지닌 작고 평화로운 섬이다. 이 섬은 이슬람교와 그리스 정교회가 거의 같은 비율로 나뉘어 있어 정치적 긴장감이 항시 존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고요하고 경외감이 도는 섬에 파디샤(절대적 통치자)의 유람선 아지지예가 비밀스럽게 들러 두 사람을 내려 준다. 바로 저명한 화학자이자 약사 본코프스키 파샤와 그의 조수다. 본코프스키 파샤는 오스만 제국의 큰 항구 이즈미르에서 페스트의 유행을 육 주 만에 종식시킨 유능한 방역 전문가로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압뒬하미트 2세에 의해 파견되었다. 그러나 정통 기독교인인 그는 방역을 제대로 시행해보기도 전에 거리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된다. 술탄 압뒬하미트 2세는 다시 이슬람교도 의사 누리를 파견한다. 그는 의사로서 엄격한 방역 조치를 시행할 것과 동시에 방역 전문가를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혀내라는 명을 받아 부인인 파키제 술탄과 함께 민게르 섬에 입성한다. 그러나 행정부의 무능, 제재 조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방역은 실패로 돌아간다. 곧이어 술탄 압뒬하미트는 구호선을 보내기는커녕 서구 열강의 국제적 압력에 못 이겨 오스만 전함으로 민게르 섬을 봉쇄하기에 이른다. 절망의 상황에 빠진 섬은 콜아아스를 위시로 하여 세상을 향해 민게르야가 독립 국가임을 선포한다. 이제부터는 섬 스스로가 전염병을 물리칠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데……. 방역을 방해하는 세력과 본코프스키 파샤를 죽인 살인자는 누구이며 앞으로 민게르야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흠뻑 빠져 읽을 만한 장편소설이 그리운 독자들에게! 환상과 현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교묘하게 엮어낸 역사 판타지 미스터리 소설 이 작품에는 방역을 강경하게 진행하려는 정부, 방역을 거부하고 나아가 전염병을 믿지 않는 사람들, 이슬람교 대 정통 기독교, 교육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부자와 가난한 사람, 상류층과 노동계급, 연결된 이웃과 고립된 이웃 등 질병이 퍼짐에 따라 펼쳐지는 각자 다른 양상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렇게 오르한 파묵은 사람들이 서 있는 위치에 따라 어떻게 전염병에 다르게 반응하는지, 또 국가가 그 속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진화하는지를 알려 준다. 이렇게 소설은 묘하게 시기가 맞물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사회를 진단할 기회를 주는 수작이 되었다. 파묵 특유의 아름답고 긴 문장의 미를 그대로 살려 번역한 역자는 국내의 유일한 터키 전문가 이난아 역자다. 이 책은 처음과 마지막 100페이지가량 전 세계 독자들에게 1890년부터 1920년의 터키 역사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허구가 기묘하게 얽혀 있어 번역 작업이 매우 어렵고 까다로웠다고 한다. 이난아 역자는 서문을 통해 “오르한 파묵은 이 작품에서 음울할 수 있는 전염병 시대의 분위기를 흥미진진한 서사와 독특한 창작 기법으로 섬세하게 묘사하며 ‘바늘로 우물 파기’라는 파묵 특유의 작가 정신을 독자들에게 각인시킨다.”라며 이번 소설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표지 디자인을 장식한 일러스트는 오르한 파묵이 방대한 양의 전염병 역사를 조사하면서 직접 그린 여러 장의 자료 조사 그림 중 하나이며 작가의 직접적인 요청에 의해 민게르 섬의 색상을 표현하는 따뜻하고 밝은 오렌지색으로 책의 바탕색이 디자인되었다. 장편다운 소설이 그리웠던 독자라면 이번 기회에 탁월한 이야기꾼의 치밀하게 직조된 서사의 재미에 흠뻑 빠져보자.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이야기가 독자들을 파란만장한 가상의 섬 속으로 단숨에 이끌 것이다.섬세한 영혼을 가진 몇몇 선장들은 호메로스가 『일리아스』에서 “분홍색 돌로 만든 초록의 다이아몬드”라고 표현한 멋진 모습이 수평선에 나타났을 때 민게르 풍경을 만끽하도록 승객들을 갑판으로 초대했고, 동양으로 가는 화가들은 폭풍을 머금은 검은 구름들을 추가해 이 낭만적인 풍경을 열정적으로 화폭에 옮겼다. “안타깝게도 민게르섬에서 페스트가 발견되었습니다.” 본코프스키 파샤가 말했다. “발병력도 아주 높고요.”“무슨 말씀이신지요?”...“상황은 기사에 쓰인 것보다 훨씬 나쁩니다.” 본코프스키는 권위적인 태도로 말했다. “인도와 중국에서 수천만 명을 죽인 것과 같은 균이고 같은 전염병입니다. 이즈미르에 온 것도 같지요.” 환자는 어디에 있지? 사람들은 환자를 보여 주는 대신 비난하는 듯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본코프스키 파샤는 갑자기 너무 불안하여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그때 갈색 머리에 초록색 눈동자를 가진 사람이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당신은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해 또 이곳에 질병과 방역을 가져왔소! 하지만 이번에는 성공하지 못할 거요!”
남극, 여름, 크루즈, 파노라마
연장통 / 이영남 (지은이)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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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통
소설,일반
이영남 (지은이)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지식공간 / 김은섭 지음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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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간
소설,일반
김은섭 지음
“독서는 공부가 아니라 즐거움이다! 즐겁지 않은 책은 버려라!” 저자가 주장하는 ‘즐거운 책 읽기’는 ‘좋은 책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다. 책 읽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만들려면 ‘남이 추천하는 좋은 책’이 아니라 ‘자기가 읽어서 즐거운 책’을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역사 속 수많은 인물들이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서 말했는데 추사 김정희도, 일본의 다독가 다치바나 다카시도 독서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톰 피터스가 소설 읽기를 권하는 이유도, 많은 CEO들이 만화책을 추천하는 이유도 모두 독서의 즐거움 때문이다. 그들이 책을 고른 선택 기준은 ‘좋은’ 이전에 ‘즐거운’이었다. 21살의 나이에 ‘나에게는 정말 책을 이해할 만한 머리가 없는 것인가?’ 하고 한숨을 푹 쉬기도 했던 김은섭 저자는 20년 뒤인 현재 교보문고 북모닝 CEO에서 선정한 ‘북멘토’이자,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TOP 100을 수상한 Daum 파워블로거이며, MBN M머니 , 팍스TV , CJB 라디오 에 출연하며 즐거운 책 읽기가 그의 삶을 어떻게 바뀌었는지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프롤로그 | 두 번 다시 책 앞에서 머뭇거리지 않기 위하여 후천적 활자 중독에 빠지는 첫째 방법 재밌지도 않은 책을 억지로 붙들고 있지 마라 1. 나는 책과 친했던 사람이 아니다 2. 1년 만에 책이 손에 달라붙다 3. 좋은 책이 아닌 당신이 즐거운 책으로 시작하라 4. CEO들이 만화에 빠진 이유 5. 독서, 몰입을 맛보는 가장 손쉬운 방법 6. 게임의 몰입과 독서의 몰입이 다른 이유 7. 태어날 때부터 책과 안 친한 사람은 없다 칼럼 | 10년 독서 내공의 시작은 용돈 벌기_김범선 후천적 활자 중독에 빠지는 둘째 방법 머리라는 항아리에 독서라는 물을 부어라, 흘러넘칠 때까지! 1. 항아리 독서론 2. 읽는 즐거움에서 배우는 즐거움으로 갈아타다 3. 관심사를 따라 책을 읽어라 4.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가? 칼럼 | 신문 예찬 5. 무엇이 일본 최고 부자와 아시아 최고 부자를 만드는가 6. 나를 창업으로 이끈 한 권의 책 7. 경제경영서를 추천한다 후천적 활자 중독에 빠지는 셋째 방법 리뷰를 쓰면 책은 당신의 것이 된다 1. 친근하면서도 어려운 글쓰기 2. 글로 만나는 거울, 모닝 페이지 3. 글쓰기의 시작, 자기 고백 4. 글쓰기의 천적, 내면의 비판자 5. 디지털 시대, 글쓰기의 중요성이 커졌다 6. 책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려면 리뷰를 쓰라 7. 나는 첫 리뷰를 책에다 썼다 8. 내가 리뷰 쓰는 법 9. 리뷰 쓰기가 어렵다면, 베껴 써도 좋다 10. 독서 리뷰의 네 가지 장점 칼럼 | 클릭할수록 퇴화되는 뇌와 진화하는 인터넷의 불편한 관계 11. 공짜로 책을 읽고 싶다면, 리뷰를 써라! 칼럼 | 독“어느 날 우연히 새로 나온 내 책에 달린 독자 서평 하나를 읽게 되었다. 많은 서평 중의 하나려니 했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를 완벽하게 읽어준 것이다. 그것은 기쁨과 놀라움이었다. 그 사람이 바로 김은섭이었다. 그때 나는 그가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을 하게 될 줄 알았다. 세상은 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구본형, 변화경영 사상가, 의 저자 후천적 활자 중독에 빠지고 싶다면 시키지 않아도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있다. 이 기특한 아이들이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가슴에 큰 뜻을 품었기 때문에? 아니면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하려고? 아니다. 이 아이들이 책을 읽는 이유는 책이 즐겁기 때문이다. 평안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듯, 제아무리 좋은 책도 내가 재미를 못 느끼면 읽지 못하는 법이다. 하지만 독서의 즐거움에 눈뜬 사람은 뜯어 말려도 책을 집어 들게 된다. 21살의 늦은 나이에 독서에 맛을 들이고 20년째 독서 생활을 즐기는 북 멘토 김은섭이 말한다. “좋은 책이 아니라 자신이 읽어서 즐거운 책으로 시작해야 한다.” ‘남이 추천하는 좋은 책’이 아니라 ‘자기가 읽어서 즐거운 책’으로 시작하라 다들 ‘독서가 삶을 바꾼다!’고 외치고 있을 때 ‘책과 친해지는 게 먼저!’라고 외치는 책이 있다. (김은섭, 지식공간)이다. 저자는 21살에 늦깎이 대학생이 되어 난생처음 ‘독서’라는 걸 해보고 싶었다. 당시 그에게 책이란 ‘나를 근사하게 만들어주는 그 무엇’이었다. 당연히 책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다. ‘고전처럼 검증을 받은 책이 진짜 책이지.’ ‘읽고 나면 남는 게 있어야 진짜 책이지.’ 하지만 독서 습관이 잡히지 않은 그에게는 위험한 생각이었다. 다행히 독서 스승이 독서와 친해지는 게 먼저임을 알려주었다. “독서는 공부가 아니라 즐거움이다! 즐겁지 않은 책은 버려라!” 스승의 가르침을 실천해보기로 작정한 저자가 처음 읽기 시작한 책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명작 소설들. 저자는, 주인공 이름을 까먹기도 하고 줄거리를 놓치기도 하면서 점차 독서의 즐거움에 눈을 떠갔고, 불과 1년 만에 책 없이 못 사는 후천적 활자 중독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독서는 벌써 20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지금도 매달 20권을 독파한다. 책 읽기가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게 하려면 저자가 주장하는 ‘즐거운 책 읽기’는 ‘좋은 책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다. 책의 선택 기준이 ‘남이 추천하는 좋은 책’이 된 사람들은 일단 책을 산다. 그러나 앞부분을 읽다가 중간에 포기한다. 그리고는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변명한다. 저자는 이 대목에 주목한다. 실제로 시간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진실은 책 읽기가 ‘술자리, 게임, TV’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따라서 책 읽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만들려면 ‘남이 추천하는 좋은 책’이 아니라 ‘자기가 읽어서 즐거운 책’을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역사 속 수많은 인물들이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서 말했는데 추사 김정희도, 일본의 다독가 다치바나 다카시도 독서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톰 피터스가 소설 읽기를 권하는 이유도, 많은 CEO들이 만화책을 추천하는 이유도 모두 독서의 즐거움 때문이다. 그들이 책을 고른 선택 기준은 ‘좋은’ 이전에 ‘즐거운’이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다만 궁합이 맞는 책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비록 선천적으로는 활자와 친한 유전자를 물려받지 못했을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를 읽다 보면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활자에 중독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21살의 나이에 ‘나에게는 정말 책을 이해할 만
2015 젊은 시
문학나무 / 문학나무 편집부 엮음 /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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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나무
소설,일반
문학나무 편집부 엮음
선정위원 말│ 12명 성난 신인에게 기대를 거는 이유 김성호│[세계일보] 2015년 신춘문예 등단 로로 외 4편 김호준│[시와 사상] 2014년 신인상 등단 내일은 일어설 수 있을까 외 4편 송민규│[서정시학] 2014년 신인상 등단 다트와 주사위 외 4편 신수옥│[문학나무] 2014년 신인상 등단 하프타임 외 4편 심민아│[세계의 문학] 2014년 신인상 등단 이제와항상영원히 외 4편 이병철│[시인수첩] 2014년 신인상 등단 도미노 놀이 외 4편 이설빈│[문학과 사회] 2014년 신인상 등단 울타리의 노래 외 4편 전욱진│[실천문학] 2014년 신인상 등단 안테나 외 4편 정기석│[문학사상] 2014년 신인상 등단 당신의 나날 외 4편 정현우│[조선일보] 2015년 신춘문예 등단 면 외 4편 조창규│[동아일보] 2015년 신춘문예 등단 쌈 외 4편 최세운│[현대시] 2014년 신인상 등단 요일은 노란 외 4편
하늘을 믿는 흙
선한북스 / 정양권, 오성택, 윤형선, 이경아 (지은이)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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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북스
소설,일반
정양권, 오성택, 윤형선, 이경아 (지은이)
AutoCAD 입문 활용
성안당 / 권성자 지음 /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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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소설,일반
권성자 지음
01 도구모음 02 단축키 설명 03 기능키를 포함하는 단축키 04 단축메뉴 05 직선 그리기 06 지우기 07 원 그리기 08 호 그리기 09 타원 그리기 10 GRID와 SNAP을 이용한 다각형 그리기 11 선의 색상과 라인타입 바꾸기 12 선의 두께 설정 13 객체 스냅 모드 설명 14 PLINE 그리기 15 폴리라인의 편집 16 물체 이동 17 물체 복사 18 물체 대칭 복사 19 물체의 회전 20 물체의 정렬 21 물체를 배열복사 22 라운딩 23 모따기 24 물체 수평 복사 25 물체의 연장 26 물체의 절단 27 교차부 끊어내기 28 사각형 그리기 29 두께를 가진 원 30 다각형 속 채우기 31 두께 있는 선 그리기 32 자유곡선 그리기 33 지정개수, 지정간격으로 점찍기 34 물체의 크기 변형하기 35 정다각형 그리기 36 물체의 길이 바꾸기 37 레이어의 이해 38 문자 입력하기 39 수평, 수직, 경사치수 입력하기 40 캐드 툴을 이용한 치수스타일 설정 41 대화상자를 이용한 치수기입형태 정하기 42 해칭하기-1 43 해칭하기-2 44 XLINE, RAY (무한선 그리기) 45 PLOT (도면 출력하기) 46 롯 스타일 테이블 편집기 47 종합연습
교회를 세우는 사역 4 (인도자용)
사랑마루 / 사랑마루 편집부 엮음 /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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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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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루 편집부 엮음
발간사 일러두기 제10단원 사역자는 복음을 선포합니다 제11단원 사역자는 봉사합니다 제12단원 예비 사역자를 후원합니다
2022 권규호 국어 수능형 공무원 모의고사 2
권규호언어연구실 / 권규호 (지은이)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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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호언어연구실
소설,일반
권규호 (지은이)
공무원 국어 최신 출제 경향성을 반영하여 제작한 문제들만을 수록한 모의고사이다. 지엽적이거나 적정 난이도에서 벗어난 문제를 배제하고, 실제 시험과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로만 구성하여 수험생의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시험 준비의 마무리 단계로 본 교재의 엄선된 문제들을 풀어보며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을 점검해 볼 수 있으며, 쉽고 상세한 해설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모의고사 01회 004 모의고사 02회 010 모의고사 03회 016 모의고사 04회 022 모의고사 05회 028 모의고사 06회 034 모의고사 07회 040 모의고사 08회 046 모의고사 09회 052 모의고사 10회 058■ 교재 설명 『2022 수능형 공무원 모의고사 2』는 공무원 국어 최신 출제 경향성을 반영하여 제작한 문제들만을 수록한 모의고사입니다. 지엽적이거나 적정 난이도에서 벗어난 문제를 배제하고, 실제 시험과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로만 구성하여 수험생의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험 준비의 마무리 단계로 본 교재의 엄선된 문제들을 풀어보며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을 점검해 볼 수 있으며, 쉽고 상세한 해설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다년간 수많은 합격생이 인정한 『2022 수능형 공무원 모의고사 2』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도울 것입니다. ■ 독자 대상 ① 2022년 공무원 국어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모든 수험생 ② 최신 경향을 반영한 공무원 국어 문제를 풀고 싶은 수험생 ③ 자신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마무리 학습을 하고 싶은 수험생 ■ 교재 특징 ① 총 20회, 400문제로 구성되었습니다. ② 최근 5개년 국가직/지방직/서울시 7/9급 공무원 최신 출제 경향성을 반영한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③ 전 영역(문법, 문학, 독해, 한자, 한자성어, 어휘) 문제 수와 배치를 기출 문제와 유사하게 구성하였습니다. ④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여 지엽적이거나 적정 난이도에서 벗어난 문제를 배제하고 실제 시험 과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로만 구성하였습니다. ⑤ 쉽게 자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취약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정답 모아보기를 통해 정답을 빨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늘의 산책 풍경 컬러링북
리틀프레스 / 박명주(모소) (지은이) / 2024.10.25
16,800
리틀프레스
취미,실용
박명주(모소) (지은이)
산책은 멀리 가지 않아도, 특별한 순간을 겪지 않아도 일상에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감사한 경험이다. 목적 없이 길을 걷다 발견하는 예쁜 카페, 어느 집 앞의 화분, 여기저기 무심히 피어 있는 들풀, 탁 트인 한강의 풍경까지. 날이 좋으면 좋은 대로, 흐리면 흐린 대로 산책은 오늘만 느낄 수 있는 풍경과 감정을 선사한다. 이 책은 작가가 서울의 망원동과 합정동을 산책하며 발견한 인상 깊은 장면들을 풍경화로 담아 다양한 도구로 색칠할 수 있도록 만든 풍경 컬러링북이다. 수채, 과슈, 색연필 등 재료의 구분 없이 표현에 필요한 도구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색칠해 보자. 익숙해 보이지만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익숙한 풍경도 특별한 풍경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일상의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어 보자.Part 1. 망원동 예쁜 가게 Part 2. 산책길에서 만난 꽃들 Part 3. 좋아하는 부분 Part 4. 한강 모먼트서울의 망원동, 합정동을 산책하며 만난 다양한 풍경들 익숙한 동네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면 특별한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산책은 멀리 가지 않아도, 특별한 순간을 겪지 않아도 일상에서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책은 저자가 서울의 망원동, 합정동 인근을 산책하며 만난 다양한 풍경들을 컬러링북으로 엮은 것입니다. 망원동의 예쁜 가게들, 산책하며 만난 다양한 꽃들, 평범함 속에서 발견한 특별한 부분들, 한강의 다양한 순간 등을 저자만의 시선으로 담았습니다.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하는 컬러링북 이 책에서는 과슈, 수채, 색연필, 아이패드 등 재료의 구분 없이 표현에 필요한 도구를 자유롭게 활용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기 좋은 도구를 골라 제약 없이 마음껏 색칠해 보세요. 도구마다 주는 완성본의 느낌이 달라져 여러 도구를 활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채색에 도전하기 쉽도록 밑색이나 음영을 깔아둔 가이드 컬러 페이지가 있으며, 이는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채색하기 좋은 고급 도화지와 180도 펼쳐지는 특수 제본 이 책의 내지는 다양한 도구로 색칠하기 좋도록 고급 도화지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작가의 채색 완성본을 보고 오른쪽 페이지의 도안을 바로 따라 색칠하기 쉽도록 180도 펼쳐지는 특수 제본으로 책을 만들어 더욱 수월하게 컬러링을 할 수 있습니다.
스도쿠 365 MINI 미니북 고급 3
봄봄스쿨 / 손호성 글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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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취미,실용
손호성 글
월드 스도쿠 챔피온십의 공식문제인 스도쿠X(Sudoku X), 직소스도쿠(Jigsaw Sudoku)는 기존 스도쿠에 다른 형태의 룰을 접목시킨 변형 스도쿠로 대각선, 직소 모양에 1부터 9의 숫자가 들어가는 룰이 포함되어 있어 영국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업그레이드된 스도쿠이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시리즈 3권에서는 조선일보 매거진플러스에 이미 '업그레이드 스도쿠'라는 타이틀로 연재되어온 변형 스도쿠와 고난이도의 스도쿠를 총 365+1문제를 제공한다. 팬시, 학습서에서 사용하는 피유알 재본으로 스도쿠를 풀 때 책이 완전하게 펼쳐지는 방식을 채용하였고 책 모서리를 둥글게 갈아내어 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만들었다. 미니북은 95mm X 150mm의 크기로 휴대성에서 출퇴근, 이동시, 휴식시간에 풀기 좋고 한 손에 잡히는 크기이다. 독자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였다.스도쿠 풀이법 005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006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007 스도쿠X(Sudoku X) Medium 52문제 016 Hard 48문제 042 스도쿠(Sudoku) Hard 100문제 066 직소스도쿠(Jigsaw Sudoku) Medium 52문제 116 Hard 48문제 142 스도쿠(Sudoku) Extream 66문제 166 정답 확인 199전 세계는 지금 스도쿠 열풍중! 《전 세계를 중독시킨 최신 스도쿠X, 직소스도쿠, 스도쿠를 만난다!》 월드 스도쿠 챔피온십의 공식문제인 스도쿠X(Sudoku X), 직소스도쿠(Jigsaw Sudoku)는 기존 스도쿠에 다른 형태의 룰을 접목시킨 변형 스도쿠로 대각선, 직소 모양에 1부터 9의 숫자가 들어가는 룰이 포함되어 있어 영국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업그레이드된 스도쿠입니다. 시리즈 3권에서는 조선일보 매거진플러스에 이미 라는 타이틀로 연재되어온 변형 스도쿠와 고난이도의 스도쿠를 총 365+1문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팬시, 학습서에서 사용하는 피유알 재본으로 스도쿠를 풀 때 책이 완전하게 펼쳐지는 방식을 채용하였고 책 모서리를 둥글게 갈아내어 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미니북은 95mm X 150mm의 크기로 휴대성에서 출퇴근, 이동시, 휴식시간에 풀기 좋고 한 손에 잡히는 크기입니다. 독자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였습니다. 스도쿠는 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4.15~1783.9,18)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Greco-Latin Square)라는 수학의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를 처음 개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놀이에 몇 가지 변형을 가해 1979년 하워드 가른이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게임을 미국에 처음 소개했는데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다. 하지만 일본에서 이 게임을 니코리라는 퍼즐회사에서 도입하여 숫자가 홀로있다는 뜻의 《數獨》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80년대부터 소수 매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점차 대중화되었습다. 스도쿠X는 1990년 월터 맥케이가 ‘Diagonal Number Place’라는 이름의 스도쿠X를 발표 하였고 월드퍼즐 챔피언십의 공식문제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2006년 3월 이탈리아 스도쿠 월드챔피언대회에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 22개국의 스도쿠 선수들이 풀어본 9개의 유형중 가장 어려운 문제로 알려졌습니다. 스도쿠 X는 기존 스도쿠 룰에 대각선 모양에도 1부터 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하여 일반 스도쿠 보다 난이도가 어렵고 논리력, 기억력, 시각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직소스도쿠는 변형스도쿠의 일종인 직소 스도쿠(Jigsaw Sudoku)는 A nonomio sudoku 라고 하며 폴리오미노(Polyomino)가 결합된 것으로 변형 스도쿠 중 가장 인기 있는 스도쿠 문제 유형입니다. 폴리오미노는 n개의 정사각형들이 서로 최소한 1개의 변을 공유하여 만들어지는 다각형들을 총칭합니다. 스도쿠 룰에 지그소 모양에도 1부터 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하여 도형감각과 함께 논리력, 기억력, 시각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퍼즐을 활용한 수학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탈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스도쿠는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 라틴 스퀘어라는 수의 배열에 관련된 수학 공식 즉,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 입니다. 하지만 스도쿠는 논리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으로 변형되어 퍼즐의 형태를 가 되어 정확 하게 수학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이 생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
절대자의 귀환 5
영상출판미디어(주) / 장유진 지음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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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지음
1권 제1장 재회 제2장 여파 제3장 고스트 제4장 괴인 제5장 흑룡파 제6장 혈투 제7장 척후병 제8장 마족 제9장 고백 제10장 방주 제11장 수련 2권 제1장 재회 제2장 여파 제3장 고스트 제4장 괴인 제5장 흑룡파 제6장 혈투 제7장 척후병 제8장 마족 제9장 고백 제10장 방주 제11장 수련 3권 제1장 수련 종료 제2장 만남 제3장 인연 제4장 데이트 제5장 추적 제6장 초인대 제7장 마족 케르비엘 제8장 준비 제9장 반격 제10장 사이킥 칠드런 제11장 길성파의 위기 4권 제1장 일시귀환 제2장 슬레이브 제3장 혼전 제4장 난입 제5장 희생 제6장 융합시술 제7장 휴식 제8장 심판 제9장 닌자 제10장 마왕 제11장 메피스토 5권 제1장 함정 제2장 조우 제3장 가능성 제4장 게이트 제5장 마계 제6장 디아블로 제7장 벨제붑 제8장 루시퍼 제9장 이프리트 제10장 여파 6권 제1장 일촉즉발 제2장 가족 제3장 연동력자 제4장 배신 제5장 발드 이글스 제6장 DHI 제7장 미온 대륙 제8장 조짐 제9장 조우 7권 제1장 개입 제2장 동행 제3장 교전 제4장 운명 제5장 정보 제
크게 성공하는 비결
날개미디어 / 김열방 외 지음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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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미디어
소설,일반
김열방 외 지음
크게 성공하는 비결을 담은 책. 성공은 빈손으로 처음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과정을 겪으며 죽도록 고생한 다음 마지막에 얻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와 반대로 끝에서부터 시작해야 얻는다. 당신이 평생 이루고 싶은 꿈과 소원이 있다면 그것의 끝이 무엇인지를 찾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라.머리말 “성공의 비결은 끝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5 크게 성공하는 비결 - 김열방 당신의 몸값을 높여야 크게 성공한다 / 7 크게 성공하는 비결 - 김사라 담대하게 싸워 점령해야 크게 성공한다 크게 성공하는 비결 - 강미자 자기 연민 속에서 빠져나와야 성공한다 크게 성공하는 비결 - 김상우 지식과 학문과 재주를 주시는 성령님 크게 성공하는 비결 - 박미혜 제2의 인생을 크게 성공하며 사는 법 크게 성공하는 비결 - 방혜연 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신다 크게 성공하는 비결 - 심영섭 사명감을 가지고 크게 성취하라 크게 성공하는 비결 - 이광석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크게 성공한다 크게 성공하는 비결 - 이재연 시련을 잘 이겨내야 크게 성공한다 크게 성공하는 비결 - 정은하 평범한 일상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법 [ 김열방 (金列邦) 연보 ] “수재의 길을 가지 말고 천재의 길을 가라” [들어가면서] 제1장, 크게 성공하는 비결 - 김열방 당신의 몸값을 높여야 크게 성공한다 당신은 크게 성공하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까? 나는 그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그것을 깨닫게 됩니다. 성공은 빈손으로 처음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과정을 겪으며 죽도록 고생한 다음 마지막에 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와 반대로 끝에서부터 시작해야 얻습니다. 당신이 평생 이루고 싶은 꿈과 소원이 있다면 그것의 끝이 무엇인지를 찾고 거기서부터 시작하십시오. 성공의 비결은 끝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나를 못 따라옵니다. 왜냐하면 나는 일을 할 때 끝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는 “성공은 과학이다. 조건을 갖추면 결과를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떻게 해야 원하는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이것은 내가 이 책에서 처음으로 밝히는 것입니다. 이 책을 잡고 있는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그 비결은, 당신이 나처럼 성공하고 싶다면 죽어라고 나를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하는 위치에서 시작하고 나와 함께 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공은 바닥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끝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어깨 위를 딛고 서서 더 멀리 더 크게 내다보십시오. 끝을 보고 끝에서부터 하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지금은 형편이 안 된다며 내일로 미룹니다. “형편이 좀 더 좋아지면 그때 꼭 효도해야지.” 그러면 효도할 수 없습니다. 지금 효도부터 해야 형편이 좋아집니다. 효도부터 하면 성공하고 부귀와 장수를 얻습니다. 정말일까요? 그렇습니다. 신명기 5장 16절에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면 하려던 것을 지금 당장 먼저 해야 합니다. 나는 어제 시골에서 오신 부모님을 모시고 양고기 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 백화점에 가서 옷을 한 벌씩 사 드렸고 용돈과 차비를 봉투에 넣어 드렸습니다. 나중으로 미루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신이 해야 할 일을 지금 하십시오. 내일로 미루면 안 됩니다. 나는 성공하면 하려고 했던 것을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크게 성공하면 아내와 함께 매일 산책해야지.” 나는 지금 아내와 산책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다 끝내면 영화보고 오페라, 뮤지컬을 보러 가야지.” 나는 반대로 합니다. 영화부터 보고 와서 일을 끝냅니다. “돈을 많이 벌면 멋진 구두와 고급 외투를 사야지.” 아닙니다. 멋진 구두와 고급 외투부터 먼저 사야 돈을 많이 법니다. “억대 수입이 생기면 그때 벤츠를 사야지.” 벤츠를 먼저 사면 거기에 걸맞게 억대 수입이 생기게 됩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어야지.” 그래서 평생 일에 파묻혀 그 모양 그 꼴로 사는 것입니다. 반대로 해야 합니다. 아침에 30분 일찍 출근해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부터 읽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루 업무를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미친 듯이 일하고 잠을 푹 자야지.” 끝에서부터 해야 합니다. 잠부터 푹 자면 일주일 동안 해야 할 일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완전 몰입하여 이틀 만에 끝낼 수 있습니다. “미친 듯이 일해서 집과 땅을 사고 나면 자기 계발에 투자해야지.” 자기 계발에 먼저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 높은 의식 수준을 갖게 되고 그에 어울리는 멋진 집과 땅을 살 수 있습니다. “보너스를 받으면 아내에게 가방과 구두를 선물로
성인을 위한 이솝우화 (큰글씨책)
소울메이트 / 이솝 지음, 이선미 옮김 / 2014.11.03
20,000
소울메이트
소설,일반
이솝 지음, 이선미 옮김
<이솝우화>는 우화 특유의 교훈성 덕분에 청소년용이나 아동용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하지만 탐욕에 찌든 현대의 성인들에게 훨씬 더 적합한 책이다. 실제로 이솝우화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 어린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성인의 도덕 교육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이 책에는 인간의 욕심과 시기심, 그리고 자만심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타락한 현실을 헤쳐 나갈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을 음미하며 읽어야 할 사람들은 바로 성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특별히 성인을 위해 기획된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에 적합한 110편의 이야기를 엄선해 소개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불멸의 고전인 <이솝우화>는 시공을 훌쩍 뛰어넘어 여전히 현대인에게 주옥같은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1 갈까마귀와 새들 2 나이팅게일과 매 3 독수리와 여우 4 독수리와 갈까마귀와 목동 5 공작과 갈까마귀 6 여우와 숫염소 7 매미와 개미 8 말과 마부 9 말과 군인 10 갈대와 올리브 나무 11 외양간에 갇힌 사자와 농부 12 당나귀와 여우와 사자 13 당나귀와 노새 14 꼬리 잘린 여우 15 말 울음소리를 내는 솔개 16 공작과 두루미 17 여우와 나무꾼 18 암고양이와 아프로디테 19 황금 사자를 발견한 사람 20 박쥐와 가시덤불과 갈매기 21 태양과 개구리들 22 독수리와 쇠똥구리 23 암퇘지와 암캐 24 참나무와 제우스 25 말과 당나귀 26 황금알을 낳는 암탉 27 여우와 신 포도 28 고기를 물고 가던 개 29 사자와 토끼 30 암사슴과 동굴 31 어부와 도미 32 배부른 여우 33 갈까마귀와 비둘기 34 여자와 암탉 35 뱀의 꼬리와 몸 36 매미와 여우 37 북풍과 태양 38 농부와 나무 39 허풍쟁이 40 당나귀와 매미 41 토끼와 개구리 42 게와 여우 43 당나귀와 개구리 44 암사자와 여우 45 갈까마귀와 까마귀 46 구두쇠 47 거북과 독수리 48 달아난 갈까마귀 49 갈까마귀와 여우 50 원숭이와 낙타 51 단지 52 야생 당나귀와 집 당나귀 53 당나귀와 개와 주인 54 늑대와인간 심리와 세상사의 진실을 꿰뚫는다! 『이솝우화』는 우화 특유의 교훈성 덕분에 청소년용이나 아동용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하지만 탐욕에 찌든 현대의 성인들에게 훨씬 더 적합한 책이다. 실제로 이솝우화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 어린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성인의 도덕 교육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이 책에는 인간의 욕심과 시기심, 그리고 자만심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타락한 현실을 헤쳐 나갈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을 음미하며 읽어야 할 사람들은 바로 성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특별히 성인을 위해 기획된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에 적합한 110편의 이야기를 엄선해 소개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불멸의 고전인 『이솝우화』는 시공을 훌쩍 뛰어넘어 여전히 현대인에게 주옥같은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세상살이는 나의 의지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에서 순풍만을 기대하지만 때로는 폭풍과 거센 파도로 돛이 부러지는 상황에 처하기 마련이다. 이때는 외부의 상황을 탓하기보다 자신에게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이솝우화』에는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인간의 욕심과 부러움, 자만심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담겨 있고 서로 공존하며 세상과 사람을 만나는 법에 대한 교훈도 담겨 있다. 성인이 되어 다시 접하는 『이솝우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와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솝우화』가 만들어진 지 2,600년이 지났지만 삶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사용하는 도구는 발전했지만 삶은 여전히 고달프고 사람들은 각자의 문제에 매여 있다. 그렇기에 성인이 되어 읽는 『이솝우화』는 어릴 적 읽던 『이솝우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책장을 넘기면서 독자들은 잊고 있었던 지혜를 재충전할 것이다.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을 일깨운다! 『성인을 위한 이솝우화』는 고대 그리스의 노예이자 이야기꾼인 이솝이 지은 우화 모음집이다. 동물의 행동과 성격을 빌려서 대중에게 설교한 설화를 모은 것으로,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 속에 인생의 슬픔과 기쁨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기원후 1세기의 철학자 아폴로니우스는 이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평범하고 흔한 소재를 이용해 위대한 진실을 가르쳤다. 그는 재미난 이야기를 읊은 후에 해야 할 것 혹은 해서는 안 될 것에 대한 조언을 더했다. 그는 시인보다도 진실에 가까웠다. 후자는 자신들의 이야기가 그럴 듯해 보이려고 이야기를 왜곡했지만, 그는 듣는 사람 모두가 사실이 아님을 아는 이야기를 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진실을 말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벌>에서 주인공 필로클리온은 연회중 이솝과의 대화를 통해 ‘부조리’를 배웠다고 말하며, 플라톤은 『파이돈』에서 소크라테스가 감옥에서 『이솝우화』를 시로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고 기록했다. 이 책은 총 110편의 우화로 구성되어 있다. 여우·사자·까마귀 등의 동물과 사람, 그리고 신이 등장한다. 이들은 때로는 주연이 되기도 하고 악역을 맡기도 하고 바보가 되기도 한다. 특히 다양한 동물들은 제각기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가 있어 매우 흥미롭다. 그 시대 사람들의 특성을 동물들에 대입해 마치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세상처럼 묘사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평범하고 흔한 소재를 이용해 위대한 진실을 보여준다는 점이 돋보인다. 동물의 행동과 성격을 빌려 지은 짧은 이야기 속에는 인생의 슬픔과 기쁨이 모두 녹아 있다. 이솝은 이야기를 통해 욕심과 자만심에 찬 인간의 행동을 교묘하게 풍자했고, 지혜와 용기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짤막한 우화와 더불어 이미지가 삽입되어 독자가 한 호흡 쉬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풍경 이미지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힐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삶을 관통하는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성인을 위한 이솝우화』는 자신을 들여다볼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위대한 개츠비
반니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은이), 백지민 (옮긴이), 이민호 (해설)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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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
소설,일반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은이), 백지민 (옮긴이), 이민호 (해설)
아메리칸드림의 허상을 그린 20세기 최고의 미국 소설. 1925년에 처음 출판된 뒤 가장 미국적인 소설이자 미국인들이 즐겨 읽는 고전에 매년 선정될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체와 기법, 주제는 출간 당시부터 당대 유명한 작가 및 비평가들로부터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인공 개츠비가 지니 꿈과 이상은 상징적으로 ‘아메리칸드림’으로 이어진다. ‘아메리칸드림’은 자칫 물질적인 것으로 보기 쉽지만, 진정한 ‘아메리칸드림’은 다분히 정신적인 것이었다. 물론 세속적, 물질적 성공 신화가 그동안 미국 사회를 움직여 온 원동력 역할을 했지만, 물질적 성공은 어디까지나 변질된 ‘아메리칸드림’이다.위대한 개츠비 작품 해설찬란한 재즈 시대 ‘위대한’ 개츠비가 수놓은 꿈과 사랑, 아메리칸드림의 허상을 그린 20세기 최고의 미국 소설 《위대한 개츠비》는 1925년에 처음 출판된 뒤 가장 미국적인 소설이자 미국인들이 즐겨 읽는 고전에 매년 선정될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체와 기법, 주제는 출간 당시부터 당대 유명한 작가 및 비평가들로부터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다. 1920년대 전후(戰後) ‘잃어버린 세대’의 모습과 ‘재즈 시대’를 잘 그려냈으며 ‘아메리칸드림’에 대해 잘 탐구한 작품이다. 주인공 개츠비가 지니 꿈과 이상은 상징적으로 ‘아메리칸드림’으로 이어진다. ‘아메리칸드림’은 자칫 물질적인 것으로 보기 쉽지만, 진정한 ‘아메리칸드림’은 다분히 정신적인 것이었다. 물론 세속적, 물질적 성공 신화가 그동안 미국 사회를 움직여 온 원동력 역할을 했지만, 물질적 성공은 어디까지나 변질된 ‘아메리칸드림’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개츠비는 바로 변질된 ‘아메리칸드림’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데이지의 사랑을 되찾으려는 그의 꿈은 순수하고 낭만적이며 이상적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문제는 개츠비가 데이지를 되찾기 위하여 불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사용했다는 데 있다. 이처럼 《위대한 개츠비》는 1920년대 미국의 물질문명이 초래한 인간성 상실의 위기를 적나라하게 표출한다. 이 소설은 자전적인 소설로 알려져 있다. 물질적 성공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개츠비는 피츠제럴드 자신을, 개츠비가 간직하고 있던 물질적 성공과 무한한 꿈과 이상을 상징한 데이지는 그의 아내 젤다와 꼭 닮았다.내가 어리고 쉽게 상처받던 시절에 아버지가 해준 충고를 나는 아직도 마음속 깊이 간직한 채 종종 되새겨보곤 한다.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을 때 이 말을 기억하렴. 세상 모든 사람이 너처럼 혜택을 누리며 자라지 못했다는 점을 말이야.” 만일 인간의 개성이 일련의 성공적인 제스처라고 한다면, 개츠비에게는 뭔가 굉장한 것, 즉 삶의 가능성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1만 60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지진까지 감지하는 정교한 기계에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의 예민한 감수성은 ‘창조적 기질’이라는 이름으로 그럴듯하게 포장되는 허약한 감상과는 전혀 달랐다. 그것은 희망을 찾아내는 특별한 재능이자, 내가 다른 누구에게서도 찾지 못했고, 앞으로도 결코 찾지 못할 낭만적인 감수성이었다. 결국 개츠비가 옳았다는 것을 나는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고?” 그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소리쳤다. “당연히 돌이킬 수 있어!” 그는 마치 과거라는 것이 그의 집 정원 어딘가에 숨어 있다는 듯이 주위를 거칠게 둘러보았다. “나는 모든 것을 예전과 똑같이 만들어놓을 거요.” 그가 결연하게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4
동아 / 문시현 (지은이)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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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문시현 (지은이)
문시현 장편소설. 진실이 정녕 그녀의 심장을 찌르는 검이라면 차라리 망각이 축복이리라 여겼다. "그래. 잠깐, 기억을 잃은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어." 이대로 기억을 잃은 채로 살고 싶었다. 아니, 살아도 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내 제안을 거절한 것은 너야. 아실리." 흐린 시야 속에서 카스토르가 웃고 있었다. "그러니 그만 기억해." 페이지로 비가 내렸다. 아니, 뚝뚝 흘러내리는 저것은 눈물이었다. "환영해." 카스토르는 돌아온 그녀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안녕, 아실리."11. 건국제 Ⅱ (2) 712. 당신과 나의 광시곡 6613. 붉은 눈물 14513.5. 헤르난데즈 디볼로 17614. 오빠의 결혼식 22315. 나의 기사님, 나의 검 37216. 손 틈 사이의 진실 38617. 낮과 밤의 교차로 41818. 짐승, 당신의 이름은 47119. 황폐한 땅, 피어난 작은 꽃 한 송이 531진실이 정녕 그녀의 심장을 찌르는 검이라면차라리 망각이 축복이리라 여겼다.“그래. 잠깐, 기억을 잃은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어.”이대로 기억을 잃은 채로 살고 싶었다.아니, 살아도 되리라 생각했다.하지만…….“내 제안을 거절한 것은 너야. 아실리.”흐린 시야 속에서 카스토르가 웃고 있었다.“그러니 그만 기억해.”페이지로 비가 내렸다.아니, 뚝뚝 흘러내리는 저것은 눈물이었다.“환영해.”카스토르는 돌아온 그녀에게 반갑게 인사했다.“안녕, 아실리.”“긴장되니?”소녀의 떨림은 이 공간에서 유일하게 남자만이 알 것이었다. 아실리는 고개를 살짝 들어 카스토르를 바라봤다. 불투명한 실루엣임에도 그의 표정이 그려지는 것만 같다.“떨리지 않아요.”무대에 올라선 두 남녀는 천천히 잡았던 손을 놓고 떨어졌다. 무대의 끝과 끝. 고요만이 거대한 흰 공간을 차지했다. 이 순간 수많은 사람의 숨소리도 잊고 아실리는 공기에 집중했다.팔에서 타는 듯한 감각이 느껴지더니 팔에서부터 자란 넝쿨이 팔을 감싸며 새하얀 꽃을 피웠다. 그리고 그것은 천천히 보랏빛으로 변해 산화하더니 흩어져 사라진다.그 순간 긴 뿔피리가 시작을 알렸다. 새하얀 빛줄기는 불카누스의 신호였다. 이내 모든 조명이 꺼지고 칠흑 같은 공간에서 남자와 마주한다. 더는 폭군이 아니었다.‘주신.’토가만 걸친 남자가 발걸음을 디딘 순간 그의 발끝에서부터 풀꽃이 돋아난다. 만개한 넝쿨은 꽃이 되고 나무가 되며 씨앗이 되었다가 잎과 햇살과 꽃잎을 흩뿌렸다. 신록이 되살아나는 계절, 그것은 주신이 나타나며 생겨난 이 제국의 시작이었다.주신은 먼 옛날 제국의 터가 될 땅에 거대한 범람을 일으켰다. 그건 권태를 느낀 신의 변덕이었다. 주신은 늘 권태로웠고 무한의 지루함에 빠져 주어진 땅을 되살리고 다시 묻기를 반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은 제가 죽이고 살렸던 땅에 꿈틀거리며 살아남은 생명을 발견했다.인간이었다.신의 노여움을 두려워한 인간들이 산꼭대기 제단에 올려놓은 것은 사람이었다. 신은 다가가 앞에 섰다. 새하얀 베일. 그것이 서풍에 한들거리며 꼭 머리칼처럼 흩날린다.신은 천천히 손을 들어 베일을 벗겨 냈다.―신이시여.그리고 드러난 맑고 말간 자색 눈동자를 마주한 순간, 긴 명에 단 한 번도 느껴 본 적 없는 충동을 느꼈다. 감정이라기에는 더 깊고 정의하기에는 너무나 여러 의미를 지닌 그것.남자가 소녀의 손을 들어 입을 맞춘 순간 허리를 감아올려 하늘로 들어 올렸다. 베일은 깃털이 되어 흩어졌다. 찬란한 금발이 광휘 속에서 흩날린다. 검은 머리칼과 태양의 눈부심을 담은 금색 눈동자가 위험한 빛으로 일렁인다.신은 제게 바쳐진 인간을 본 순간 강렬한 충동을 느꼈다.이것은 무엇인가?신은 이것을 사랑이라 부르기로 했다.주신과 초대 황제의 관계는 수많은 관계로 해석되었다. 그리고 과거 해석한 자의 해석에 따라 「프리모 살바티오」는 성질을 달리했다.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주신의 소야곡이 되기도 했고, 한때의 춤은 지지 않는 건국을 알리는 교향곡이었으며 어느 날에는 그들의 우정을 널리 알리는 부드러운 야상곡이 되기도 했다.그리고 이 순간 아실리의 감정과 장치에 증폭에 따른 황금빛이 주신의 빛을 흉내 내 카스토르의 주변을 맴돌았다.카스토르가 미소했다.아실리는, 이것을 광기라 부르기로 했다.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15
영상출판미디어 / 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베니오 (그림), JYH (옮긴이)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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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베니오 (그림), JYH (옮긴이)
회사의 노예처럼 일만 하면서 살다가 결국 과로사로 인생을 마친 주인공, 아이자와 아즈사. 여신의 축복으로 불로불사의 삶을 받아 이세계에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고, 슬라임이나 잡으면서 하루하루 용돈만 벌며 느긋하게 슬로 라이프를 즐기려고 했는데── 300년의 세월이 지나 보니까, 슬라임을 잡은 경험치가 쌓여서 레벨 99가 되었다?! 그리고 그날부터 시작되는, 평범함과 살짝 거리가 있는 새로운 이세계 라이프! 드래곤, 정령, 엘프, 마족, 신(?)…… 다양한 만남이 가득!모노리스들과 만났다슬라임이 없는 사막에 갔다액년(厄年)이 진짜 있는지 신에게 물어봤다생일을 정했다괴도의 일을 도왔다단식으로 유명한 은둔자를 찾아갔다보너스 명탐정 파르파&샤르샤의 사건 수첩보너스 고원집 식구들에게 배우는 라이카의 하루 과외 수업슬라임을 300년 잡다가 마침내── 생일을 정했습니다?!사실은 언제라고 정한(기억도 없음) 적도 없었단 말이지…….딸들이 축하해 준다고 하니까, 무척, 무척 기대됩니다!그 밖에도 운명의 신을 만나거나(이젠 놀라지 않아!)괴도를 돕는다거나(새 가족이 생겨요)‘슬라임이 없는’ 신기한 땅을 여행하거나 합니다!마지막에는 드라마CD에서 나온 ‘그 단편’도 특별 수록!이번에도 볼륨 만점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축! 애니메이션 시즌 2 제작 결정! 회사의 노예처럼 일만 하면서 살다가 결국 과로사로 인생을 마친 주인공, 아이자와 아즈사. 여신의 축복으로 불로불사의 삶을 받아 이세계에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고, 슬라임이나 잡으면서 하루하루 용돈만 벌며 느긋하게 슬로 라이프를 즐기려고 했는데── 300년의 세월이 지나 보니까, 슬라임을 잡은 경험치가 쌓여서 레벨 99가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날부터 시작되는, 평범함과 살짝 거리가 있는 새로운 이세계 라이프! 드래곤, 정령, 엘프, 마족, 신(?)…… 다양한 만남이 가득!이번에는 신비한 종족 모노리스의 비밀에 다가가고, 귀여운 딸들의 생일 축하도 받고, 운명의 신을 만나기도 하고, 괴도를 도와 창고를 털기도 하고(!), 언제나 그렇듯 지루하지 않은 일상을 독자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북멘토(도서출판) / 남유하 (지은이)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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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도서출판)
소설,일반
남유하 (지은이)
SF, 판타지, 추리, 공포 등 여러 장르를 포괄하는 문학 시리즈 ‘텔레포터’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소설은 현재 한국 장르문학 분야에서 주목받는 작가 남유하가 선보이는 본격 영어덜트 SF 소설로 신선한 상상력 그 자체를 담았다. 모든 아이가 실험실을 통해 태어나기 때문에 아무도 살찌지도 않고, 유전병에 걸리지도 않는 미래 세계. 그곳에 다른 아이들과 달리 실험실에서 태어나지 않은 ‘자연의 아이’ 태임이가 살고 있다. 태임이는 ‘자연의 아이’인 탓에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그로 인해 성격도 소극적인 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과학관 견학을 갔다가 전시된 구형 타임머신에 갇히게 되고, 갑작스럽게 작동된 타임머신 탓에 커다란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시간 여행의 분기점마다 새롭게 생성되는 평행 세계. 그 평행 세계마다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또 다른 ‘나’들. 여러 평행 세계를 넘나들며, ‘나’를 구하는 태임이의 초현실적 모험 기록이다.최초의 타임머신 안녕, 과거의 나 내가 할 수 있는 일 저도 미래에서 왔거든요 이건 평행 세계에 관한 이야기야 세 번의 시간 여행 난 피클이라고 해 내가 다 돌려놓는다고! 163번째 세계의 아리 네가 가야 해. 너 혼자 과거를 바꿀 수는 없어요 무(無)의 공간에서 시간의 터널이요? 아주 오랜만에 집으로 작가의 말 로맨스부터 SF까지 다채로운 빛깔의 작품 세계를 보여 주는 남유하 작가의 신작 소설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여러 평행 세계를 건너, 무수한 ‘나’를 구원하는 162번째 세계 태임이의 초현실적 모험 기록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는 섬세하고 독특한 작품 세계로 잘 알려진 남유하 작가의 영어덜트 SF 판타지 소설이다. 이 작품은 시간 여행과 평행 세계라는 두 가지 흥미로운 소재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잘 엮어서 소화하는 한편, 주인공 태임이의 내면 세계를 거울로 들여다보듯 세심하게 묘사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 작품의 배경은 거의 모든 사람이 인공 자궁에서 잉태되어,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만 갖고 태어나는 미래 세계이다. 그러나 태임이는 ‘자연주의자’인 엄마로 인해, 인공 자궁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태어났다. 아무리 먹어도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통통한 체격으로 자라난 태임이는 남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에 시달린다. 태임이는 엄마가 자연주의자인 것도 싫고, 혼자만 인공 자궁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도 싫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엄마에게 제발 다른 부모들처럼 인공 자궁을 통해 아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줄 셈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과학관으로 견학을 가게 된 태임이는 늘 자신을 괴롭히는 아리 일행으로 인해 타임머신 안에 갇히게 된다. 오래전에 수명을 다해, 박물관에 전시된 타임머신 ‘타이미 011호’. 그 안에 갇혀 있던 태임이는 담임 선생이 구하러 와 줄 거라고 굳게 믿지만 갑자기 오작동을 일으킨 ‘타이미 011호’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커다란 사건의 한가운데로 밀려들어 가게 되는데…….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곳에는 내가 아닌 다른 태임이가 살고 있다! 과연 태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차원을 넘나들며 ‘나’를 만나러 떠나다 ‘나’의 가능성을 믿고, ‘나’를 일으켜 세우고 싶은 젊은 독자를 위한 소설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는 시간 여행과 평행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이 교차되면서 진행되는 소설이다. 두 소재의 잘 짜여진 흐름은 아름다운 카펫이 태어나듯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시키며 신선한 충격파를 선사한다. 남들과 다른 조건에서 태어나 자신의 성장환경을 이유로 차별을 겪어야 하는 태임이의 모습은 현대 사회에서 소외받는 여러 소수자를 떠올리게 하는 메타포이다. 이 이야기의 초반부에서 태임이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차별에 마주 서서 대항하지 못하는, 매우 소극적인 성격으로 등장하지만 시간 여행이 시작되면서 태임이의 내면은 크게 변화하게 된다. 시간 여행의 분기점마다 생겨나는 서로 같으면서도 다른 평행 세계들 틈바구니에서 태임이는 ‘나’이지만 ‘나’가 아닌 무수한 ‘나’와 조우한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처한 현실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무한한 다른 ‘나’의 가능성이 열리거나 닫힐 수 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지금 ‘나’의 결정이 나를 범죄자로 만들 수도, 과학관 관장으로 만들 수도, 평행 세계를 넘나드는 비밀 경찰이 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태임이는 이 거대한 모험을 통해 깨닫는 것이다. 희생된 같은 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시작된 태임이의 시간 여행은, 실은 소외 속에서 희망 없이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살던 태임이 자신을 구하는 여행이 된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태임이는 자신조차 놀랄 정도의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면서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아무 희망이 없다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곳이 없다고 느끼는, 꿈을 잃은 젊은이들에게는 이 소설은 또 다른 나를 경험하게 하며 다시 오늘을 살아갈 힘을 주리라 기대된다. ‘나’의 가능성을 믿고, ‘나’라는 사람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우고 싶은 독자라면 태임이가 사는 162번째 평행 세계에 꼭 방문해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텔레포터 시리즈는? 내가 있는 현실과 텍스트 건너편 상상의 세계를 이어 주는 순간이동 기계와 같은 문학 시리즈다. SF, 판타지, 추리, 공포, 무협 등 장르를 불문하고 상상력 너머 가상 현실 저편으로 안내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는 간결한 분량과, 작품의 감동과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일러스트레이션, 동시 출간되는 오디오북 등 작품을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텔레포터 시리즈를 통해, 현실과 가상 현실 사이를 넘나들며 내 삶을 세상과 연결하고, 바꾸어 나가는 환상적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따지고 보면 내가 과체중인 건 엄마 책임이다. 에그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달리, 나는 엄마 자궁에서 태어났다. 우리 반에서, 아니 우리 학교에서 ‘자연의 아이’는 나밖에 없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인공 자궁인 에그에서 태어났다. 엄마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골라 체외 수정을 하고 에그 안에서 9개월을 보낸 후 세상에 나온 것이다. 그 애들은 각기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하나같이 날씬했다. 비만 유전자 따위는 착상 단계에서 제외되니까. 딱히 부럽진 않다. 다만 아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주목받는 건 번거로웠다. 나는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는 타입이 아니니까. “야, 너 어디가! 한태임!” 아리의 울음 섞인 목소리가 뒤통수에 꽂혔지만 멈추지 않았다. 로비에는 폭발음에 놀란 사람들이 모여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시간 여행관에 갔다. 전시관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눈치 볼 필요도 없이 타임머신에 올라탔다. 계기판 아래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차가운 패드에 손바닥을 올렸다. 그리고 청록색 불이 켜지자마자 외쳤다. “내가 출발한 시간으로 데려다줘!” 2123년 9월 27일. 오전 10시 53분으로 가겠습니다. “타임머신을 탄 건 봤죠. 시간 여행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타이미 011호가 작동했어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15년 후의 미래에 다녀왔다고요. 아, 타임머신이 움직이는 것도 보셨죠?” “태임 학생이 스위치를 건드리는 바람에 타이미 011호가 작동 오류를 일으킨 건 봤죠.” 관장은 검지를 세워 타임머신이 돌아가는 모양을 흉내 내듯 빙글빙글 돌렸다. 잘 정돈된 손톱 끝을 보던 나는 놓치고 있던 사실을 깨달았다. “아! 이제 알았어요. 관장님 눈에는 회전하는 거로만 보였을 거예요. 제가 15년 후로 떠났다가 출발했던 시간으로 돌아왔으니까요.” “알았어요. 혼내지 않을게요. 대신 다음부터는 전시물에 올라타면 안 돼요.”
블로그, 경북여행과 통하다
상상출판 / 배준현 외 지음 /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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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배준현 외 지음
‘제1회 경북 블로그 대회’의 수상작을 한 권으로 묶은 책.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경북의 맛’을 주소재로 하여 지역의 풍경·인물·춤·문화유산·생활 등과 함께 표현하는 블로그 포스팅이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켜 경북관광의 앞날을 밝게 비춰주길 바라며 기획되었다. 경북의 맛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게 현실이다. 실험적인 도전정신으로 시작한 블로그 대회가 경상북도의 장소 방문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관광 또는 스토리텔링 관광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런 매체의 다양화가 경상북도의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스토리 구축 및 관광자원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버 입담꾼들의 흥미진진하고 맛깔난 여행기와 사진 등을 모은 이 책 한 권이면 관광객들에게 ‘흥미’와 ‘즐길 거리’가 있는 경상북도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발간사 6 인사말 8 심사 총평 10 초대 블로거 _ 황교익 울진대게 탱글한 게살 맛의 지존 14 경북 블로그 여행 대상 _ 배준현 알싸하고 화끈한 불맛 예천 단골식당 32 경북 블로그 여행 금상 _ 김규진 입에서 사르르 녹는 복어 샤브샤브 영덕 맛기행 46 경북 블로그 여행 은상 _ 전문양 천년 역사의 경주로 떠나는 웰빙 맛여행 80 경북 블로그 여행 동상 _ 이명우 서민들의 먹거리 총집합 칠곡군 맛기행 102 경북 블로그 여행 동상 _ 이해성 약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집 약선당 116 경북 블로그 여행 동상 _ 한선희 대가야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고령 인삼 도토리묵 128 경북 블로그 여행 동상 _ 김성은 세도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안동 간고등어 146 경북 블로그 여행 동상 _ 이영주 세상의 모든 맛을 한자리에 포항 죽도시장 170 경북 블로그 여행 동상 _ 김홍일 안동의 풍류와 멋과 맛을 찾아서 182 경북 블로그 여행 동상 _ 박미숙 누린내 전혀 없는 흑염소 맛보기 198 경북 블로그 여행 동상 _ 이동환 후포항 그곳엔 대게와 바다내음이 있다 204 경북 블로그 여행 동상 _ 김봉애 럭셔리 여행, 그리고 풍경 여행 222 경북 블로그 여행 동상 _ 양은희 어머니의 맛, 안동 간고등어 230살맛나는 경상북도의 미담과 별미집 정보가 가득 이 책은 ‘제1회 경북 블로그 대회’의 수상작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경북의 맛’을 주소재로 하여 지역의 풍경·인물·춤·문화유산·생활 등과 함께 표현하는 블로그 포스팅이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켜 경북관광의 앞날을 밝게 비춰주길 바라며 기획되었다. 지금은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블로그는 이제 단순한 문화현상을 넘어 시대적 조류로 자리 잡고 있다. 마음이 담긴 글과 사진이 담긴 블로그에 대한 국내외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대상 작품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를 확인해 보면 1000건이 넘는 조회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블로그 대회를 통한 파급효과는 엄청나리라 기대한다. 올해로 1회를 맞은 블로그 대회는 ‘전국에서 찾고 싶은 경북의 맛’을 발굴하기 위해 대중들의 접근이 용이한 블로그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신개념 공모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토리텔링 작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6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80여 일간 경북의 맛 블로그 98건이 접수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 여행집이 선보이게 되었다. 공모전 기획 당시 특정한 이야기가 있는 블로거들의 블로그 포스팅을 모아 또 다른 경상북도의 콘텐츠로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다양한 분야와 ‘맛’을 결합시킨 신개념 관광콘텐츠가 탄생하여, 많은 블로거들과 관광객들이 경상북도 맛여행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는 소통의 공간이자 쌍방향 문화의 트렌드 콘텐츠산업이 정보화사회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으며 대중을 열광하게 하는 강한 영감과 창조의 가치가 중시되고 있다. 특히, 미래에는 창조적인 가치와 감성이 담긴 콘텐츠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변화하는 시대적 가치에 따라 역사와 문화, 전통, 자연이 다양한 콘텐츠로 가공되어야 한다. 경상북도는 신라문화·유교문화·가야문화 등 찬란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간직한 관광자원의 보고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유형문화재의 20%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자원을 홍보 및 활용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제1회 경북 블로그 대회’를 열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경북의 맛’을 주소재로 하여 지역의 풍경·인물·춤·문화유산·생활 등과 함께 표현하는 블로그 포스팅이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켜 경북관광의 앞날을 밝게 비춰주었으면 한다. 경북의 맛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게 현실이다. 실험적인 도전정신으로 시작한 블로그 대회가 경상북도의 장소 방문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관광 또는 스토리텔링 관광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런 매체의 다양화가 경상북도의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스토리 구축 및 관광자원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버 입담꾼들의 흥미진진하고 맛깔난 여행기와 사진 등을 모은 『블로그, 경북여행과 통하다』 한 권이면 관광객들에게 ‘흥미’와 ‘즐길 거리’가 있는 경상북도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파워블로거들! 맛있는 경북여행과 통하다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블로그는 이제 단순한 문화현상을 넘어 시대적 조류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늘날 세계는 급속히 마이크로미디어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마이크로미디어란 텔레비전 방송이나 신문 등과 같은 매스미디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과 같이 한 개인이 생산하는 사진, 글, 동영상 등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문예 동인지, 학급신문 등 과거에도 마이크로미디어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영향력이 주변의 몇몇 사람들에게만 미치는 등 시공간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이 등장한 이후 개인이 별다른 비용을 들이지 않고
귀리지 3
로크미디어 / 권태용 지음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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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소설,일반
권태용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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