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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골 풍경
푸른물결 / 권인주 지음 / 2008.02.28
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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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결
소설,일반
권인주 지음
2013 한국을 빛낸 문인들
천우 / 이수화 외 지음 / 2013.12.31
30,000
천우
소설,일반
이수화 외 지음
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
북라이프 /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지음, 박지희 옮김 / 2016.10.31
12,000원 ⟶
10,800원
(10% off)
북라이프
소설,일반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지음, 박지희 옮김
지금 사랑을 하는 모든 이들이 직접 손으로 쓰고 그리고 붙이며 사랑의 기억을 담는 다이어리북이다. 둘만의 특별한 순간에 대한 질문에 답을 채워나가는 이 책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이들에게는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사랑을 키워나갈 연애 지침서가,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에게는 추억을 꺼내 보며 처음의 두근거림을 되살릴 앨범이 되어준다. 짝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는 감동적인 고백의 순간을 위한 선물이, 겹겹이 쌓인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는 일상을 기록하는 독특한 형식의 일기장으로도 쓰일 수 있다. 지금껏 무심코 지나쳤던 나의 감정을 다시금 확인하고 미처 몰랐던 상대방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면서 연인들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At That Time Present Someday“지금의 당신과 나를 기억하는 법” 세상에 오직 한 권, 당신과 내가 손으로 쓰고 붙이고 그려서 만드는 책! ★★★ 독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내 인생의 책! 이 한 권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 책이 내 사랑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해주었다.” “지금 사랑을 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하는, 아니 꼭 보여주고 싶은 책!” _아마존 독자 서평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웠던 순간, 우리의 이야기를 담다 당신과 내가 만든 사소한 풍경들에 대한 세상에서 가장 사적인 기록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 그 사람을 사랑하는 나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랑을 하는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소소한 일상과 감정을 공유하고 밤이 새도록 수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당신이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연인들에게는 지금의 사소하지만 소중한 기억을 붙잡아두고 서로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둘 곳이 필요하다. 《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 지금 사랑을 하는 모든 이들이 직접 손으로 쓰고 그리고 붙이며 사랑의 기억을 담는 다이어리북이다. 둘만의 특별한 순간에 대한 질문에 답을 채워나가는 이 책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이들에게는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사랑을 키워나갈 연애 지침서가,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에게는 추억을 꺼내 보며 처음의 두근거림을 되살릴 앨범이 되어준다. 짝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는 감동적인 고백의 순간을 위한 선물이, 겹겹이 쌓인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는 일상을 기록하는 독특한 형식의 일기장으로도 쓰일 수 있다. 이 책은 지금껏 무심코 지나쳤던 나의 감정을 다시금 확인하고 미처 몰랐던 상대방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면서 연인들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_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독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연인들의 필독서!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말보다 따뜻하고 편지보다 설레는 고백 《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는 출간 직후 독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20~30대 연인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독자들은 서평을 통해 ‘연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감동을 선물했다’, ‘이 책 덕분에 내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등 호평을 쏟아내며 열광했다. 그리고 출간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책을 향한 젊은 연인들의 찬사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의 질문은 처음 만난 날로 거슬러 올라가 시간 순으로 과거와 현재를 지나 20년 후,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까지 이어진다. 때론 장난스럽게 때론 진지하게 묻는 질문에 정성스럽게 대답하다 보면 사랑과 인생에 대한 생각을 차분히 정리할 수 있다. 질문은 주관식 · 객관식 · 단답형 · Yes or No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둘이 함께한 사진을 붙이거나 그림을 그리는 공간도 만들어 책을 만드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꾸미기에 자신이 없어도 괜찮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인 일러스트레이터 애슝의 따뜻한 그림을 더해 손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예쁘게 완성할 수 있다. 나를 위해,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조금만 투자해보자. 이 책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아임 유어 맨
알마 / 실비 시몬스 지음, 정민 옮김 / 2018.01.05
38,000원 ⟶
34,200원
(10% off)
알마
소설,일반
실비 시몬스 지음, 정민 옮김
'수잔 Suzanne', '할렐루야 Hallelujah', '아임 유어 맨 I'm Your Man'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캐나다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언의 매혹적인 시와 음악 그리고 인생을 담은 전기이다. 그는 한 편의 가사를 쓰는 데 2만 편의 시를 썼다. 1967년 첫 앨범 '송스 오브 레너드 코언 Songs of Leonard Cohen'이 발매될 당시, 그는 이미 두 권의 소설책과 네 권의 시집을 낸 서른두 살의 작가였다. 2016년 11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뮤지션으로서 최전선에 남아 단 한 곡의 노래를 끝내려고 글을 써나갔다. 2008년 여름, 레너드 코언이 다시 무대 위에 섰을 때 그의 나이는 73세였다. 무일푼이 된 노인네가 무대에 오른 이유를 모든 관객들은 알고 있었다(매니저가 그의 전 재산을 횡령한 사건). 언론에서도 은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컴백 쇼라고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그는 슈트의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 섰다. “미친 꿈을 품었던 애송이 예순 살에 나는 마지막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관객들은 “팔의 솜털이 일어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관객들은 열광했고, 기자들은 “기절할 만큼 멋진 공연”이란 기사를 타전했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할렐루야'를 불러 관객들에게 황홀감을 안겼고, 수많은 공연들이 그로 인해 매진되었다. 2년간의 월드투어 동안 그들은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고, 여전히 사람들은 그의 노래를 듣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 책은 그의 기적적인 말년의 무대만큼이나 전율적이고 감동적이다. 싱어송라이터, 시인, 소설가 그리고 현명한 승려로서의 레너드 코언의 일대기는 매력적인 한 편의 픽션처럼 우리를 끌어당긴다. 그리고 한 예술가가 내면의 어둠과 대결하며 자신만의 우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작가의 치밀한 조사와 정교한 묘사를 통해 전해진다.프롤로그 1.. 슈트를 입고 태어나다 2.. 여인의 집 3.. 2만 편의 시 4.. 나는 울부짖기 시작했다 5.. 황금의 혀로 말하는 남자 6.. 추락한 영웅들은 차고 넘친다 7.. 나를 찾아줘, 서른이 다 된 나를 8.. 느긋한 면도 9.. 한 여인의 환심을 사는 방법 10.. 잠 못 이루는 긴 밤의 가루들 11.. 카우보이의 도道 12.. 오! 나에게 가면을 만들어주세요 13.. 핏줄은 고속도로처럼 돋아났다 14.. 적을 향해 든 방패가 되다 15.. 사랑해, 레너드 16.. 성스러운 대화 17.. 오르가슴의 할렐루야 18.. 내가 노래하곤 했던 그곳 19.. 틴 팬 앨리의 예레미야 20.. 무너져 내린 이 언덕으로부터 21.. 사랑과 도둑 22.. 세금, 아이들, 로스트 푸시 23.. 로큰롤의 미래 24.. 히어 아이 스탠드, 아임 유어 맨 25.. 패배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매뉴얼 에필로그 저자후기 주 찾아보기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음악에 ‘미친 꿈’을 품었던 이 시대의 음유시인 그의 매혹적인 시와 음악 그리고 인생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모든 것이 명확해지는 세계로 다가가기 위해서입니다.” _레너드 코언 시인, 소설가,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매혹적인 인생 <수잔Suzanne>, <할렐루야Hallelujah>, <아임 유어 맨I'm Your Man>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캐나다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언의 매혹적인 시와 음악 그리고 인생을 담은 전기 『아임 유어 맨』이 출간됐다. 밥 딜런이 그를 “블루스의 카프카”로 칭한 것은 그의 뛰어난 문학성 때문이었다. 밥 딜런과 함께 노벨 문학상 후보로 자주 거론되었던 그는 2008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펜 뉴잉글랜드 어워드’에서 제1회 노랫말 문학상을 수상했고, 귄터 그라스와 아서 밀러 등이 수상했던 스페인 문학상 ‘아스투리아스 왕세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생의 동반자이자 캐나다 시인인 어빙 레이턴은 그를 한마디로 표현했다. “틴 팬 앨리의 예레미야Jeremiah in Tin Pan Alley”(대중음악계의 선지자). 그는 한 편의 가사를 쓰는 데 2만 편의 시를 썼다. 1967년 첫 앨범 《송스 오브 레너드 코언Songs of Leonard Cohen》이 발매될 당시, 그는 이미 두 권의 소설책과 네 권의 시집을 낸 서른두 살의 작가였다. 그는 평생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그 위에 시 혹은 다른 무언가를 썼다. 2016년 11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뮤지션으로서 최전선에 남아 단 한 곡의 노래를 끝내려고 글을 써나갔다. “어쨌든 모든 것이 좀 더 명확해질 수 있도록 계속 기록하면서.” 2008년 여름, 레너드 코언이 다시 무대 위에 섰을 때 그의 나이는 73세였다. 무일푼이 된 노인네가 무대에 오른 이유를 모든 관객들은 알고 있었다(매니저가 그의 전 재산을 횡령한 사건). 언론에서도 은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컴백 쇼라고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그는 슈트의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 섰다. “미친 꿈을 품었던 애송이 예순 살에 나는 마지막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관객들은 “팔의 솜털이 일어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관객들은 열광했고, 기자들은 “기절할 만큼 멋진 공연”이란 기사를 타전했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할렐루야>를 불러 관객들에게 황홀감을 안겼고, 수많은 공연들이 그로 인해 매진되었다. 2년간의 월드투어 동안 그들은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고, 여전히 사람들은 그의 노래를 듣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이 책은 그의 기적적인 말년의 무대만큼이나 전율적이고 감동적이다. 싱어송라이터, 시인, 소설가 그리고 현명한 승려로서의 레너드 코언의 일대기는 매력적인 한 편의 픽션처럼 우리를 끌어당긴다. 그리고 한 예술가가 내면의 어둠과 대결하며 자신만의 우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작가의 치밀한 조사와 정교한 묘사를 통해 전해진다. 레너드 코언의 인연과 뮤즈 레너드 코언이 활동한 1950년대와 1960년대는 비트문학과 록 음악의 전성기였다. 그가 1956년 첫 시집 『신화를 비교해봅시다』를 출간했던 같은 해 앨런 긴즈버그는 『아우성』을 펴냈고, 그 이듬해 잭 케루악의 『길 위에서』가 출간됐다(이 두 책은 비트문학의 교과서로 불린다). 레너드는 그들과 교류했고, 그는 비트족과 “여기저기서 마주쳤던” 기억들을 회고한다. 하지만 시와 문학에서 레너드가 더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이들은 비트족이 아닌 캐나다의 젊은 시인들이었다. 시인이자 출판인이었고 레너드에게 시인의 자격을 부여했던 루이스 두덱, 맥길 법대 학장이자 시인이며 사회주의자였던 프랭크 스콧, 그리고 맥길 대학 정치학과 조교수이자 시인이었던 코언의 영원한 동반자 어빙 레이턴이 그들이다. 록/팝 음악 뮤지션들과의 인연은 더욱 폭넓다. 컬럼비아 레코드사와 첫 앨범 계약을 맺은 1967년 즈음 그의 수첩에는 유명 뮤지션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그의 곡들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리고 그와 첫 무대를 함께했던 주디 콜린스, 그가 열렬히 구애했지만 퇴짜를 놓았던 금발의 미인 니코,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루 리드, 짧지만 강렬한 연인 관계를 맺었던 조니 미첼, 그리고 첼시 호텔의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사랑을 나눈 재니스 조플린에 이르기까지 현재 록/팝 음악사에 전설로 남아 있는 이름들이 이 책에는 가득하다. 저자 실비 시몬스는 정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그 뮤지션들과 음악업계의 가려진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풀어놓는다. 레너드 코언은 여인들을 너무나 사랑했고, 여인들을 위한 시와 노래도 자주 만들었다. <수잔>, <소 롱, 마리안>, <잔 다르크> 등은 그의 뮤즈가 등장하는 노래들이다. <소 롱, 마리안>의 뮤즈 마리안 일렌은 1960년 레너드가 그리스 이드라섬에서 만난 노르웨이 여성이다. 그의 두 번째 앨범 《송스 프럼 어 룸Songs from a room》의 앨범 재킷 사진에도 등장하는 이 여인과의 애정은 더욱 각별해 보인다. 2016년 7월, 마리안 일렌이 오슬로의 한 병원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레너드는 그녀에게 편지를 쓴다. “마리안, 우리가 정말 늙어버렸고, 우리의 육체가 허물어지는 시간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나도 당신을 따라갈 것입니다. 내가 당신 뒤에 아주 가까이 있어 당신이 손을 뻗는다면 내 손을 잡을 수 있을 거라는 것을 알고 계시길. 당신의 아름다움과 현명함 때문에 나는 항상 당신을 사랑했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요.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 나는 당신의 편안한 여행만을 기원할 뿐입니다. 잘 가요. 내 오랜 친구여. 끝없는 사랑이여. 다시 만납시다.” 이틀 후 마리안은 의식을 잃었고, 조용히 떠나갔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 레너드의 시와 노래 그리고 종교 레너드 코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두 명의 스페인 남자가 있다. 그중 한 명은 시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다. 그는 10대에 그의 시를 만나 “완전히 매혹되었다”. 그리고 60여 년이 지난 70대에 아스투리아스 왕세자상 시상식에서 로르카에 대해 말한다. 로르카의 시는 자신에게 “아직 확정되지 않은 자아, ‘나’라는 존재를 위해 싸우는 자아를 찾으라”는 말을 해줬다. 당시 코언은 열다섯 무렵이었다. 그는 시를 쓰기 시작했고, 전당포에서 스페인 기타 한 대를 구입했다. 그리고 그는 또 다른 스페인 남자를 만난다.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기타 연주자였고, 그는 레너드의 부탁으로 플라멩코 음악의 여섯 개 코드를 가르쳐주었지만, 레너드는 얼마 후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60년 후 그는 그 일을 회고하며 말했다. “그 여섯 개의 코드는 내 모든 음악과 노래의 기본을 이루고 있다.” 레너드 코언은 동시대의 많은 뮤지션들이 그랬던 것처럼 술과 마약, 여자와 종교(그는 1994년 돌연 볼디 산의 선불교 센터로 들어가 6년간의 수도자 생활을 했다)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심취했던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는 나 자신을 알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말한다. 그것은 쾌락과 고통, 사랑과 아픔, 황홀감과 타락의 심연을 동반하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이었으며, 시와 노래의 원동력이기도 했다. 레너드는 그의 선불교 스승 로시가 10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 “그는 나 자신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던(또는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던) 사람이며,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문제는 나를 못 느낄수록 더 편안한 느낌을 갖게 된다는 걸 일깨워준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어느 시기에 이르러서는 마음의 편안함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나갔다. 그가 아홉 살 때 죽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쓴 첫 번째 시를 땅에 묻을 때처럼 진지하게. 미국으로 건너와 팝 음악에 첫 발을 내딛고 시와 가사를 쓸 때처럼 진실되게. 단 한 곡의 노래를 끝내기 위해 애썼다. 비록 그것이 세상 만물의 일 중 아주 작고 하찮은 일일지라도…. 그리고 그는 14개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과 12권의 시집과 소설책을 우리에게 남겼다. 레너드 코언의 스튜디오 앨범 1967년 《송스 오브 레너드 코언Songs of Leonard Cohen》 1969년 《송스 프럼 어 룸Songs from a Room》 1971년 《송스 오브 러브 앤드 헤이트Songs of Love and Hate》 1974년 《뉴 스킨 포 더 올드 세레모니New Skin for the Old Ceremony》 1977년 《데스 오브 어 레이디스 맨Death of a Ladies’ Man》 1979년 《리센트 송스Recent Songs》 1985년 《베리어스 포지션스Various Positions》 1988년 《아임 유어 맨I’m Your Man》 1992년 《더 퓨처The Future》 2001년 《텐 뉴 송스Ten New Songs》 2004년 《디어 헤더Dear Heather》 2012년 《올드 아이디어스Old Ideas》 2014년 《파퓰러 프라블럼스Popular Problems》 2016년 《유 원트 잇 다커You Want it Darker》 레너드 코언의 시집과 소설책 1956년 『신화를 비교해봅시다Let Us Compare Mythologies』 1961년 『대지 위의 양념상자The Spice-Box of Earth』 1963년 『좋아하는 게임The Favourite Game』 1964년 『히틀러를 위한 꽃들Flowers for Hitler』 1966년 『아름다운 패배자들Beautiful Losers』 1966년 『천국의 기생충들Parasites of Heaven』 1968년 『시선집 1956-1968Selected Poems 1956?1968』 1972년 『노예들의 에너지Energy of Slaves』 1978년 『레이디스 맨의 죽음Death of a Lady’s Man』 1984년 『연민의 책Book of Mercy』 1993년 『스트레인저 뮤직: 시와 노래들Stranger Music: Selected Poems and Songs』 2006년 『갈망의 책Book of Longing』1950년대에 비트는 시인을 반反문화의 대변인으로 만들었고, 이는 그들 세대의 록 스타 같은 것이었다. 레너드가 긴즈버그와 케루악보다 젊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레너드를 ‘나이 든 파수꾼’으로 여긴 것도 흥미롭다. 1960년대에 록 스타가 반문화의 대변인이자 그들 세대의 시인이 되었을 때도, 레너드는 역시 나이가 들었다고 여겨졌고─이 경우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첫 번째 앨범이 나왔을 때 레너드가 30대였다는 것이다─레너드도 자신을 아웃사이더라고 느꼈을 것이다. 레너드는 이드라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다. “이드라는 눈길이 닿는 모든 길모퉁이와 매달려 있는 램프들, 그리고 손길이 닿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그런 곳이었습니다.” 레너드는 말했다. 마리안을 처음 봤을 때, 같은 일이 일어났다. “마리안.” 그는 어빙 레이턴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완벽함 그 자체.” 레너드는 기타를 들고 다음 날 다시 왔고, 거실에 앉아 세 곡의 노래를 불렀다?, , . 콜린스는 특히 자살에 관한 노래인 에 “녹다운되었다”고 말한다. “포크 음악을 알기 전인 열네 살 때 자살을 시도했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그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우리는 내 음반에 맞는 특별한 무언가를 찾고 있었고, 를 들었을 때 ‘바로 이거야’라고 생각했죠. 그가 노래한 세 곡 중에 가장 접근하기 어려웠던 노래는 이었습니다. 지금은 좋아하고 부르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이클은 말했어요. ‘도 해봐야 해.’ 난 또 생각했고, 말했어요. 그래, 와 도 같이 해야지.”
영화, 삶을 위로하다
북랩 / 김영만 (지은이)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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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영만 (지은이)
새천년의 시작과 함께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을 본 후 영화의 매력에 빠진 저자는 제작 국가와 시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화를 보고 거기에 담긴 의미를 진지하게 탐구했다. 그러다 영화가 ‘우리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생이라는 주제로 책을 엮기로 마음먹었다. '죽은 시인의 사회'와 같은 영화에서는 세상으로 나아가 아픔을 겪는 청춘의 모습을 발견했다. '길버트 그레이프', '바람난 가족' 등의 영화에서는 이 시대에도 사라지지 않은 가족의 가치를 찾아냈다. 그 외에도 '화양연화', '델마와 루이스', '시네마 천국', '초록물고기' 등의 명작 영화를 주옥같은 대사와 함께 소개했다.머리말 … 004 제1부 청춘, 그 찬란한 아픔 1장 소년소녀들, 세상으로 나아가다 016┃ 021┃ 025 2장 사랑,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032┃ 036┃ 040┃ 047 3장 질풍노도의 시절 052┃ 056┃ 060┃ 064 제2부 홈, 스위트(sweet) 홈 또는 비터(bitter) 홈? 1장 우리 결혼할까요? 072┃ 076 2장 힘들어도 우린 가족 082┃ 086┃ 090 3장 해체되는 가족 096┃ 101 4장 새로운 가족의 탄생 106┃ 110┃ 113 제3부 흔들리는 삶 1장 수렁에 빠지다 122┃ 127┃ 131┃ 136 2장 역사가 남긴 상흔 142┃ 147┃ 152 3장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160┃ 165┃ 169┃ 175 4장 길을 떠나다 182┃ 187┃ 192┃ 197 제4부 그래도 삶은 아름답다 1장 마음이 따뜻해지다 206┃ 213┃ 218┃ 224 2장 인생은 살 만한 것인가? 230┃ 236┃ 242 3장 영화는 시처럼 250┃ 255┃ 260 제5부 마지막 불꽃 1장 저무는 세월 270┃ 275┃ 280 2장 아름다운 황혼 288┃ 293┃ 297 참고 문헌 … 302영화는 우리 삶을 비추는 거울 삶이 고단하여 힘들다면 영화에서 위로를 찾아라! 국내외 명작 영화 52편에서 찾아낸 위대한 명대사, 명장면 새천년의 시작과 함께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을 본 후 영화의 매력에 빠진 저자는 제작 국가와 시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화를 보고 거기에 담긴 의미를 진지하게 탐구했다. 그러다 영화가 ‘우리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생이라는 주제로 책을 엮기로 마음먹었다. 와 같은 영화에서는 세상으로 나아가 아픔을 겪는 청춘의 모습을 발견했다. , 등의 영화에서는 이 시대에도 사라지지 않은 가족의 가치를 찾아냈다. 그 외에도 , , , 등의 명작 영화를 주옥같은 대사와 함께 소개했다. 사람들은 각기 이유는 다르지만, 시간과 돈을 들여서 영화를 본다. 영화 감상은 누군가에게는 간접 경험이나 대리 만족의 수단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오락거리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영화가 주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나아가 자신의 모습과 자세도 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나에게 영화가 주는 매력은 무엇일까? 스스로 생각해 볼 때 ‘삶에 대한 자아성찰(自我省察)’이라 말하고 싶다. 자아성찰의 사전적 의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을 반성하고 살핌’이다. 즉, ‘영화 보기’를 통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 반성하고 살피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더 나은 나’로 나아가기 위한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는 것이다._‘머리말’ 중에서 세상에 초록색 물고기가 있는가? 존재하지도 않는 ‘초록물고기’를 잡으려다 ‘쓰레빠’만 잃어버린 막동이. 신도시 건설과 재개발 광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그가 설 땅은 없었다. 하이에나같이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검은 자본과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이 순수했던 한 청년을 집어삼키고는 묻어 버린 것이다. 살아남은 자들은 꾸역꾸역 밥을 먹으며 닭 다리를 뜯고, 덕담을 하고, 돈 계산을 하고, 잘 가라 다시 오시라 인사하고……. 오직 한 여인만이 그를 기억하며 그의 제단에 눈물을 헌사한다. 이 영화가 ‘IMF 외환위기 관리체제’가 시작되던 그해(1997년) 초에 발표되었다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감독의 예지였던가?_<초록물고기> 중에서 로드 무비(Road movie)이자 대표적인 페미니즘 영화인 이 작품은 두 여성이 여행 과정에서 겪는 사건을 통해 남성 위주의 세계가 여성을 어떻게 억압하고, 여성들의 삶을 왜곡시키는지를 보여 준다. 영화 속 남성들은 여성들을 억압하거나 성적 대상으로만 여긴다.(……)이 영화가 더욱 인상적인 것은 두 여성이 이러한 남성들을 고발하는 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여행을 통해 여성 주인공들이 남성 중심 세계의 모순적이며 억압적인 구조를 스스로 깨닫고 세상을 향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델마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그녀는 초기에는 순응적이고 소극적인 인물이지만 제이디의 배신을 계기로 전사로 다시 태어난다. 자수하거나 체포당하는 등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깨어남’을 통해 저 세상으로 비상하듯, 절벽 끝으로 액셀러레이터를 밟음으로써 그녀들은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_<델마와 루이스> 중에서
존재와 해석
문학고을 / 박덕근 (지은이) /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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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덕근 (지은이)
문학고을시선 18권. 박덕근 시인은 존재자로서 소중한 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표현한다.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 본연의 의미와 임무로 무거운 무게에 짓눌리지만, 삶의 잔해 속에서 자신을 깨달으며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4 시인의 말 | 삶의 길 한 겹 지나며 제1부 그림자의 여행 12 4월 어느 날 14 8월을 보내며 16 장미 가시 17 개미에게 19 하관 21 그 마을에 내리는 겨울비 23 새벽 없는 날 25 9월 27 나비와 어머니 29 바람의 반항 30 최후 변론 31 그림자의 여행 33 두 번째 고백(결혼 42주년 기념) 35 바람이 사는 마을 37 한의원에서 39 손주 40 시를 42 애비 편지 45 주홍 글씨 48 청량대운도 앞에 서다 제2부 목선을 위한 만가 52 꽃은 54 꽃무릇 56 소나기 58 겨울 밤 애가 60 나무서리 62 소쇄원에서 64 건너는 방법 66 낙엽의 유언 67 비밀 연애 69 특별한 선물 71 꿈을 확인 사살하고 난 후에도 73 디스 이즈 미 75 목선을 위한 만가 77 반란의 광장에서 79 사람은 몇 번 태어나는가? 81 쉬는 일 84 풍경 하나 86 연탄재 87 주홍글씨 키우기 89 초승달 지는 밤 제3부 슬픔보다 깊은 92 돌아서는 봄날 94 능소화 변론 97 인연의 무게 너머 98 겨울 편지 100 무청 시래기 한 줄 101 장사도 동백 터널 103 고엽 104 낯설음의 언덕에서 106 사라지는 것들을 위하여 108 풍금 110 물의 생애 112 마지막 예의를 위하여 114 믹스커피 116 부활 118 새가 120 슬픔보다 깊은 122 아버님 전 상서 124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126 질문 앞에서 제4부 선택한 고통 132 진달래 피는 날 134 들꽃 136 쌍어의 꿈 140 바람과 세월 142 12월 31일 새벽에 144 근황 145 너와 보고 싶은 147 안내 방송 149 가을 나기 150 돌아앉고 싶은 날 152 머리카락 사냥 154 바람과 깃발 156 불협화음 159 선택한 고통 161 승부역에서 163 아직도 가끔은 165 존재와 해석 168 집으로 가자 170 커피가 죽는 오후 172 허기 124 추월가秋月歌 126 낙화유수落花流水 127 범이 내려왔네 128 개판이네 130 독야송獨也松 132 심사평 140 해설 우리가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것은? | 김신영박덕근 시인은 존재자로서 소중한 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표현한다.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 본연의 의미와 임무로 무거운 무게에 짓눌리지만, 삶의 잔해 속에서 자신을 깨달으며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어머니의 미소가 자신을 다독이던 그곳에 절대자가 있다. 이에 시인은 시린 발끝으로 다시 일어선다. (그림자의 여행). 만선의 깃발을 펄럭이며 항구에 도달하고 싶은 시인의 소망은 항상 등댓불 맑은 항구로 향하고 있다. 계절은 이방 땅의 바람으로 떠돌고 만나는 얼굴은 낯설고, 불면은 깊어 핏기없이 일어서는 아침이 허기진다. 거기에서 말씀이 걸어 나와 생명이 되고, 힘들지만 구부러진 길 위에 있어도 그 하루가 두렵지 않다. (슬픔보다 깊은) 그러는 중에도 포기의 밑바닥에서는 겨울바람이 불지만, 사랑하는 것을 시간의 그물에서 만나는 오묘한 진리는 깊다. 그렇게 시를 쓰면서, 자음 모음이 일어서서 시가 되고 있다. (선택한 고통) 박덕근 시인의 시는 존재와 견딤이라는 화두를 떠올린다. 영혼을 치유하는 경전과도 가까이 있는 시편들은 무엇보다 생명을 담아 내고 있어 든든하다. 박덕근 시인의 깊고 오묘한 시세계와 해맑은 영혼은 우리의 사회를 더 밝고 맑게 비출 것이라 믿는다. ― 김신영 (문학박사, 가천대 교수)4월 어느 날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지금 피어야 할 모든 꽃 함성보다 힘차게 소리치며 펄럭이는 깃발로 일제히 솟아나는4월 어느 날꽃 메아리가적막한 가슴속 흐린 동굴에봄 편지로 밀려오면,그리움의 뒤편에서 숨죽여 기다린벌, 나비 등불 들고 들썩이는 어깨로 모여꽃을 더욱 꽃 되게 하는 계절의 심장꿈 푸른 씨앗으로 겨우내 숨죽여 기다린 망설임보다 아픈 두 기다림그 목마른 만남, 이 한나절 이렇게 눈부시게 이루어지는구나.사랑하라 마음껏 사랑하라.꽃을 사랑하고벌, 나비끼리 서로 서로 몸 비벼라.꽃이 지기 전에해 저물기 전에그리운 이름 가슴에 묻지 말고서로 사랑으로 사랑하라오후의 바람, 속 물결로 밀려오면향기 담장 너머 수신인 없는 엽서로 날아가고음정 맑은 생명의 합창은 꿈을 품고 살아낸 모든 것들의 흔적으로 돌아누우리니지금도 가야 할 길이 있는 생명은 꽃그늘에서 한 모금 의미가 되고아직은 삶의 무게가 남아있는 모든 것은 그것으로 아름답다.한나절 남은 시간에꽃들 목숨 걸고 피어나는4월 어느 날 8월을 보내며가을은 소리로 첫 문을 연다.돌아가는 잔돌 길도 녹 쓸어 삭아 내린 묵정밭머리흔적 지키고 있는 이랑 서 너 개젊은 맥박으로 점령한 기억보다 무성한 잡초 밑에서숨 막는 땡볕 온몸으로 갉아먹고밤이슬로 몸 헹궈 하루하루 속살 찌운 가난한 생명들이목숨 걸고 삶을 짜는마지막 씨줄 날줄 소리 푸득푸득 일어서고 있다하늘은 정오를 기다려 한 겹씩만 정직하게 깊어가고이승과 저승 사이에 서기 전마지막 유혹을 준비하는 잎초록 호흡을 모아 언덕을 넘는다.머잖아뒷모습이 되어 심장에 가라앉을 가을을기억하는 게 버거운 강물은아무도 이름 부르지 않는 마른 흔적만 남기고죽기 위해 바다의 무덤 속으로 들어가고철새가 날아와 남은 흔적 몇 개 먹어치우겠지잔 바람에 흔들릴 일만 남은 갈대 속노래는 떠나가도 설음은 기어이 남아열사흘 달을 품고 밤새워 흔들릴 것이다마침내 모든 노래도 색깔도 다 지워지고 나면내 생애에 남아 있던 가을 하나가이별의 간이역에서 스스로 그림자 지우고 촛불을 끄겠구나.홀로 남겨진 나는겨울이 올 때까지 어둠 파먹으면서아무 약속도 없는 절망의 끝을 어루만지며가을의 문을 닫는 바람의 뒤편에뜨거운 커피가 식을 때까지 서 있고 싶다. 장미 가시가시는장미 피 한 방울을 내 심장에 넣어주는 손짓이다.맑은 이슬로 들은 하늘 나이테에 새겨진 비밀이내게로 흐르고고이 접은 이별 무게로 자란 내 사랑이장미의 빛과 향기를 품고하늘로 걸어가는 통로다.피 한 방울로 하나가 되는 우리첫사랑이기를 기도하든 그때너를 만나는 동안 매일 이별을 만나고 있었다.별 없는 밤을 골라 너에게 불던 휘파람그 마디마디에 채 피지도 못한 장미 꽃잎은 바람의 언어보다 더 빨리 흩어지고하늘 나이테에 새겨지는 이별의 눈금이 시리다.장미 가시를 찌른 뒤 하늘과 한 피가 되었다.
산수傘壽로 가는 길목에서 희망을 보다
북랩 / 이영수 (지은이)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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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영수 (지은이)
일생을 교직 생활을 하고 정년 퇴임한 작가가 어느덧 산수(80세)의 나이를 바라보며 그동안의 인생에서 얻은 지혜, 나이 들고 깨닫게 된 점과 여러 가지 삶과 자연의 사색을 담아 열정으로 정리한 기록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 접하게 되는 사회의 여러 가지 변화, 70대의 노인으로서의 살아가는 자세, 앞으로의 노년에 대한 걱정과 염려 그리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 등을 잘 살려내고 있다. 연륜이 많은 분의 글은 과거 찬양 일색이거나 추억에 함몰하여 옛날만 그리워하는 일도 많다. 그러나 이 작가는 긍정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시대에 따라가려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여러 가지 옛날 물건,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에 대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경험이 녹아 있는 감상을 섬세하게 기록하고 있다.저자의 말 삶 속 이야기 초로(初老)의 바람 가시(까시) 망팔(望八)에 깨달은 것은? 마스크 한겨울의 찐 맛! 건망증 소동(騷動) 거짓말 꼬마 소녀의 생각 건강한 사람은 누구일까? 두 손 중 하나는 빈손이어야 X만도 못한 놈 서울 지하철 풍경(2, 4호선에서) 귀는 죽을 때까지 열려 있다 질문하는 습관을 키우자 선인들의 말씀이 딱 굉장한 사람과 괜찮은 사람 마음만은 청춘(靑春)이다 복조리(福笊籬) 사람의 품격 하늘이 호수에 빠지던 날 자연 속 이야기 봄은 왜 기다려지는 걸까? 까치의 가치 가을 하면 생각나는 단어 가을을 찾아 단양으로 이놈의 끈질긴 생명 꽃들의 반란 꽃은 별로인데 열매는 매혹적 소리를 찾아서 1 - 다시 듣고 싶은 소리 소리를 찾아서 2 - 엿장수 가위 치기 소리를 찾아서 3 - 한과 고달픔의 하모니, 다듬이 소리 산책길 스케치(남산) 작은 꽃이여! 버려진 냥이들 청보리 축제 가을 밤(栗) 이야기 호암지 둘레길 마무리하며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따라 익어가는 것이다 세월이 준 지혜와 경험으로 이제, 스스로를 더 아름답게 빚어갈 때다! 배움과 성찰이 삶을 풍요롭게 하듯 나이 듦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이영수 선생이 여든의 길목에서 전하는 지혜와 깨달음의 인생 이야기 이 글은 일생을 교직 생활을 하고 정년 퇴임한 작가가 어느덧 산수(80세)의 나이를 바라보며 그동안의 인생에서 얻은 지혜, 나이 들고 깨닫게 된 점과 여러 가지 삶과 자연의 사색을 담아 열정으로 정리한 기록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 접하게 되는 사회의 여러 가지 변화, 70대의 노인으로서의 살아가는 자세, 앞으로의 노년에 대한 걱정과 염려 그리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 등을 잘 살려내고 있다. 연륜이 많은 분의 글은 과거 찬양 일색이거나 추억에 함몰하여 옛날만 그리워하는 일도 많다. 그러나 이 작가는 긍정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시대에 따라가려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여러 가지 옛날 물건,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에 대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경험이 녹아 있는 감상을 섬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 돌아가는 여러 가지에 대해 기성세대는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이 든 세대라면 훨씬 공감할 수 있을 것이고, 젊은 세대라면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힘을 얻을 것이다.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살 수는 없다. 삶의 과정에서 겪은 좋은 일, 슬픈 일, 괴로웠던 순간들, 즐거웠던 시간, 재미있었던 사실, 창피스러운 사건, 민망했던 일, 미안했던 일 등 모두를 기억하고 살기엔 너무나 고통스럽고 복잡해서 살 수가 없으므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지울 수 있는 망각이란 선물을 주었기에 숨을 쉬고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짓말도 인간관계를 이어가도록 삭막함과 지루함에서 벗어나게 하는 요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만우절(4월 1일)이란 것을 만들어, 그날 하루는 가벼운 장난이나 거짓말로 남을 속여도 용서해 주고 이해하는 날로 삼은 것이 바로 절망과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삶의 지혜가 아니었을까?이론과 실제가 현실에서 고통이 될 때 거짓말로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면 일부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하였을 것으로 본다.그럼, 거짓말은 해야 할까? 안 해야 할까?탈무드에 의하면 상대방을 편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대신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측면에서는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권하고 있다. 종교(천주교나 기독교)에서는 아무리 좋은 목적이라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쓰여 있다.불교에서는 농담이라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거짓말은 지옥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도 했다. 주변 사람들이 ‘저 애는 성격도 좋고 생각하는 게 참 예뻐’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그게 괜찮은 사람이다. 괜찮은 사람의 조건은 정해진 값이 없다고 본다. 그저 남에게 피해 안 주면서 사람 구실 하는 사람이면 족하다고 본다.지금까지 내가 남들로부터 여러 단점 때문에 외면당하거나 좋게 인식되지 않았더라도 이 순간부터 단점, 옳지 않은 생각들을 하나씩 하나씩 지워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꽤 괜찮은 사람 축에 포함되지 않을까? 지구상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식물!엽록소를 가지고 있어서 광합성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만들어 지구 생명체에게 공급해 주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온실효과 감소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는 식물!또한, 녹색식물은 사람의 마음과 몸을 평온하게 해주고 각종 면역력과 저항력을 키워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도 만들어낸다고 한다.그런데 이 녹색식물이 성장하면서 꽃을 피워내 아름답고, 예쁘고, 향기가 독특한 색조 있는 꽃들을 피우게 하는 놀라운 조화를 우리는 늘 보면서 기뻐했으며, 감탄하고, 한없이 경이로운 현상에 매료됐다.하지만 똑같은 녹색식물에서 여러 가지의 색깔들 빨강, 파랑, 노랑, 주황, 검정, 흰색, 보라색을 가진 꽃들이 어떻게 다양하게 색깔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호기심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늘 궁금했다.
2026 군무원 행정직렬 7개년 기출문제
시스컴 / 군무원합격전략연구소 (지은이)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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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발견
살림 / 우수근 지음 /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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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근 지음
나는 안전한 사람인가?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지음 I 김한성 옮김 /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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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 지음 I 김한성 옮김
디자인 포워드
봄길 /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지음, 조영 옮김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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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지음, 조영 옮김
세계 각지에 지사를 둔 전략적 디자인 전문기관 프로그(frog)의 창업자이며 소니, 루이비통, 애플, 루프트한자 등 현재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의 창세기를 이끈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의 전략적 디자인에 의한 미래 사업을 다룬 책이다. 우리는 지금 창조 경제, 즉 창조적 경제라는 말이 화두가 된 시대에 살고 있다. 창조 경제의 핵심은, 기업은 물론 주변 산업을 함께 부흥시킬 새로운 시장을 열어 줄 혁신 사업을 창조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창조 경제를 주장하는 이들은 창조성이 아니라 경제성을 강조하는 듯하다. 임기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야 하는 정치·경제의 지도층이 매달리는 방법은 언제나 단기적 성과를 짜내는 방법이었다. 이제 우리는 반복된 시행착오 속에 더 이상 그런 단기 전략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늘 ‘무엇을’ 하겠노라는 방향 설정은 어렵지 않은 문제지만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는 ‘어떻게’ 하겠는가의 문제다. 하르트무트 에슬링거는 이 책을 통해, 이성과 합리성의 결과물인 현대 사회가 스스로의 문제를 여전히 이성과 합리성에만 기대어 해결할 수는 없으며 지속가능한 인간 문명은 보다 창조적인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서문 1부 새로운 디자인 문화 창조 1장 창조적 권력이동 2장 창조학 설립 -마르쿠스 크레슈머 3장 녹색사회에 대한 구상: 빅터 파파넥 -마르티나 피네더와 토마스 가이슬러 2부 디자인혁명 실현 4장 손과 머리로 하는 창조 5장 전략적 디자인에 관한 프로그 고전 베가 / 컴퓨터 테크닉 뮐러 / 카보 / 한스그로헤와 V&B / 루이비통 / 애플 / 넥스트 / 헬렌 햄린 재단 / 야마하 / 올림푸스 / 루프트한자 / SAP / 듀얼 / 디즈니 / 샤프 / 프로그 광고 캠페인 / 프로그 주니어 6장 미래 디자인 리더 육성 7장 작업 포트폴리오: 빈의 제자들 건강 / 생활과 일 / 엔터테인먼트 / 이동수단 / 디지털 융합 / 생존 3부 디자인에 의한 선도 8장 뜨거운 물속 개구리 9장 창조적 비즈니스 리더십 -요한나 쇤베르거 10장 결론: 혁신 이상의 디자인 부록 찾아보기 옮긴이 주 색인 (사진 / 인명 / 명칭)세계 각지에 지사를 둔 전략적 디자인 전문기관 프로그(frog)의 창업자이며 소니, 루이비통, 애플, 루프트한자 등 현재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의 창세기를 이끈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의 전략적 디자인에 의한 미래 사업을 다룬 책 《디자인 포워드》가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창조적 경제는 창조적 인간이 만든다 애플의 “디자인중심 성공전략”을 이끈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의 미래 세대를 위한 혁명적 제언! 우리는 지금 창조 경제, 즉 창조적 경제라는 말이 화두가 된 시대에 살고 있다. 창조 경제의 핵심은, 기업은 물론 주변 산업을 함께 부흥시킬 새로운 시장을 열어 줄 혁신 사업을 창조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창조 경제를 주장하는 이들은 창조성이 아니라 경제성을 강조하는 듯하다. 임기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야 하는 정치·경제의 지도층이 매달리는 방법은 언제나 단기적 성과를 짜내는 방법이었다. 이제 우리는 반복된 시행착오 속에 더 이상 그런 단기 전략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늘 ‘무엇을’ 하겠노라는 방향 설정은 어렵지 않은 문제지만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는 ‘어떻게’ 하겠는가의 문제다. 하르트무트 에슬링거는 《디자인 포워드》를 통해, 이성과 합리성의 결과물인 현대 사회가 스스로의 문제를 여전히 이성과 합리성에만 기대어 해결할 수는 없으며 지속가능한 인간 문명은 보다 창조적인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좋은 소식은, 점점 더 많은 젊은 기업가와 사업 경영자가 더욱 생산적이고 수익성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해 창조적인 동반자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치계의 답보 상태에 절망하고, 평범함에 중독되어 전망도 신뢰도 생활의 즐거움도 결핍된 사업계의 상황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 이들은 또한 낡은 방식의 사업이 바람직하지도 않고 지속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유지에 급급한 최고경영자’의 약한 리더십과, 월스트리트를 추종하여 성공 동력인 연구 재원을 내보내고 가치 창조보다는 경비 삭감을 통해 회사를 망가뜨린 ‘경영자’에게 유례없이 막대한 보너스를 안겨주는, 기능이 손상된 ‘구식 학교’ 이사회에 의한 직접적인 결과가 사업계에 만연한 비전과 용기의 결핍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p. 351) 인간 유전자의 해독이 가능해진 지금도 여전히 창조성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는 개별 인간의 특성으로 보려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에슬링거는 창조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교육에 의해 만들어지고 훈련되는 것임을 체계적이고 타당성 있는 논거들을 통해 보여준다. 그는 현재의 합리적 이성에 편향된 교육제도가 창조적 인재의 양성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에슬링거는 ‘개방성, 비정형성, 모호성’을 특징으로 하는 창조적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는 창조적 교육제도를 실천적 대안으로 제시한다. 결국 창조적 경제는 창조적 인간이 만들기 때문이다. 《디자인 포워드》를 통해 펼쳐지는 에슬링거의 문제제기 및 문제해결 방식은 공상적이고 급진적인 정치 구호와는 구별된다. 산업 디자이너로 오랜 경력을 통해 자본주의의 모양을 빚는데 깊숙이 관여해왔던 그가, 이제는 성공의 경력과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구체적 사례들과 문헌들, 그리고 창조적 인간 특유의 친절한 어법을 가지고 현재 그리고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해서 금전중심 자본주의를 인간중심 자본주의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회적 책무와 보존과 같은 필수적이지만 상당히 어려운 목표가 지구 파괴적 상황을 되돌려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강력하고 책임 있는 사업과 생산모델을 만든다면 돈은 따라올 것이며, 심지어 <월 스트리트 저널>조차 지속가능한 ‘녹색’ 제품들이 전통적인 제품을 앞질러 인기를 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 모든 사업, 정치, 교육, 산업의 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 지구 전체 주민을 위한 활력이 넘치고 실행 가능한 미래를 창조해야
치매예방을 위한 영양과 식단
예감출판사 / 장미경 (지은이)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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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출판사
건강,요리
장미경 (지은이)
치매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영양과 식생활습관과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식단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제시한다. 명확한 사실관계는 더 규명되어야 하겠지만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치매에 좋은 음식과 예방하는 식습관을 통해 치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치매의 위험을 줄이는 결과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치매를 예방하고 지연하기 위해서는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과 식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머리말 3 목 차 5 제1부 치매의 증상과 치매예방을 위한 영양 제1장 치매란 무엇인가? 11 1. 치매의 정의 13 2, 치매의 실태 15 3. 치매의 원인 17 4. 치매의 진행단계 20 5. 치매가 주는 고통 23 제2장 치매의 증상 25 1. 인지적 장애 27 2. 언어적 장애 32 3. 신체적 장애 33 4. 정서적 장애 34 5. 행동 장애 36 제3장 치매예방을 위한 식사법 37 1. 식품이 뇌에 미치는 영향 39 2. 치매예방을 위한 영양관리의 필요성 41 3. 노인을 위한 영양 식단 42 4. 알츠하이머 치매예방을 위한 MIND식단 45 5. 혈관성 치매예방을 위한 식단 47 6. 치매예방에 좋은 지중해 식단 49 7. 치매예방을 위한 식사법 51 8. 이가 약한 분들을 위한 요리 53 제4장 치매예방을 위해 필요한 영양 55 1. 치매예방에 꼭 필요한 단백질 57 2. 뇌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레시틴 59 3.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미네랄 61 4.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 63 5.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65 6. 뇌 기능을 유지해 주는 비타민 67 7. 뇌를 건강하게 하는 지방 70 8. 뇌를 좋게 하는 DHA 72 제5장 치매예방에 좋은 식품 73 1. 치매를 예방하는 견과류 75 2. 성인병을 예방하는 현미 76 3. 아미노산이 풍부한 콩 78 4. 완전 단백질 계란 81 5. 두뇌 활동에 좋은 생선 83 6. 항산화 물질이 많은 채소 85 7. 비타민이 많은 과일 87 8. 칼슘이 풍부한 우유 89 9. 성인병 예방에 좋은 해조류 92 10. 뇌에 나쁜 성분을 가진 인스턴트 음식 93 11. 생명을 유지하는 물 94 제2부 치매 예방을 위한 요리 제1장 현미를 이용한 요리 98 1. 한 끼 식사로 영양이 충분한 소고기 현미죽 100 2.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전복 현미죽 102 3. 기억력과 집중력에 좋은 현미 호두죽 104 4. 출출할 때 입맛을 돋우는 현미 누룽지 106 5. 영양 만점 쇠고기 현미 덮밥 108 6.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현미 김치볶음밥 110 7. 입맛이 없을 때 먹는 현미 튀김밥 112 8. 현미 카레밥 114 9. 우아하게 먹는 현미 샐러드밥 116 제2장 콩을 이용한 요리 117 1. 흰된장국 118 2. 두부찌개 120 3. 순두부찌개 122 4. 콩비지 뚝배기 124 5. 콩 샐러드 126 6. 콩자반 128 제3장 계란을 이용한 요리 131 1.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계란밥 132 2. 먹기 쉬운 계란 주먹밥 134 3. 맛있는 계란말이 볶음밥 136 4. 출출할 때 먹는 계란 샌드위치 138 5. 입맛이 없을 때 먹는 스크럼블 에그 140 6. 영양 가득한 치즈 오믈렛 142 7. 빠르게 만드는 고소한 계란찜 144 8. 한 가지 반찬으로 충분한 계란찜 146 제4장 생선을 이용한 요리 149 1. 참치 샌드위치 150 2. 동태찌개 152 ? 생선찌개를 맛있게 하는 방법 154 3. 고등어 김치찌개 156 4. 삼치 소금구이 158 ? 생선구이를 맛있게 하는 방법 160 5. 연어 버터구이 162 6. 멸치 꽈리고추조림 164 제5장 채소를 이용한 요리 167 1. 가지 나물 168 2. 시금치 샌드위치 170 3. 호박 고구마 샐러드 172 4. 새싹 채소 샐러드 174 5. 부추 차돌박이 무침 176 6. 야채 샐러드 178 7. 콩나물 무침 180 8. 양배추국 182 9. 냉이 나물 184 10. 오이 겉절이 186 제6장 해초를 이용한 요리 189 1. 미역 냉국 190 2. 해초 샐러드 192 3. 미역국 194 4. 미역 야채쌈 196 부록 197 1. 치매환자 관리 199 2. 치매환자의 문제 행동 대처법 202 3. 치매환자의 안전을 위한 주변 관리 205 4. 치매예방을 이해하기 위한 노화현상 207 참고 문헌 210국제연합(UN)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7%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를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1%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2%를 차지해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2018년 9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노인인구의 비율이 14.6%를 나타내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고령화 사회가 된 많은 선진국의 큰 문젯거리인 치매는 주로 고령자에게서 볼 수 있는 정신병의 하나로써.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중 9%는 치매라 할 정도로 그 비율이 높으며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환자 수도 비례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치매환자는 본인과 수발 가족에게 큰 육체적 고통과 심적 고통을 동시에 가져다주며, 심하면 정신이 붕괴되어 가혹한 형벌을 받는다고도 표현한다. 따라서 치매예방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100세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지만 문제는 증가한 신체의 수명만큼 사람의 뇌 기능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앞으로 과학의 발전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약물이 나올지 모르나 지금까지는 한번 치매에 걸리면 완치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면서 일상에 쉽게 적용 가능한 대안들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식습관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식품 관련 연구가 다방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명확한 사실관계는 더 규명되어야 하겠지만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치매에 좋은 음식과 예방하는 식습관을 통해 치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치매의 위험을 줄이는 결과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치매를 예방하고 지연하기 위해서는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과 식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우리말에 “밥 잘 먹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다.” 는 말이 있다. 이런 것을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고 한다. 즉 “약과 음식은 근원에서 같다”는 뜻이며 다시 말해서 “음식을 잘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 책은 먹는 음식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지연시킬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자료들을 모았다. 이 책은 치매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영양과 식생활습관과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식단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치매예방과 치매를 지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교사 20년, 배움을 디자인하다
행복한미래 / 김동렬 (지은이)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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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미래
소설,일반
김동렬 (지은이)
좋은 교육을 위해서는 아이들과 좋은 관계가 먼저 되어야 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교사 자신부터의 변화가 필요하다.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만큼 이상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일이다. 배움에는 고통이 따른다.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 이 책에서는 교사 20년 동안의 기록을 담고자 하였다. 교직 20년,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사 성장 프로젝트를 공개한다.│프롤로그│ 나는 어떤 교사인가? 1부. 교사, 당신은 행복한가요? ‘교사 후회’ 세계 1위의 불편한 진실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 교사, 번아웃에 빠지다 회복탄력성,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힘 걱정 말아요, 선생님!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 평범함 속에 특별함이 있다 승진 때문에 교육에 소홀해진다면? 힘든 시간을 사랑하자 2부. 알면 도움이 되는 학교 업무 테크닉 학교 업무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공문서 작성이 업무능력을 보여준다 학교안전사고 대처법 효과적인 학부모 상담을 위하여 학부모 신뢰, 아이의 장점을 파악하라 급여명세서의 모든 것 교원성과상여급, 교원능력개발평가의 두 얼굴 독서지도, 이제는 함께 읽기로 일기, 검사에서 지도로! 진로교육,‘무엇이 될까?’보다‘무엇을 할까?’로 학교폭력 예방 가산점의 불편한 진실 수업과 업무, 멀티태스킹이 아닌 멀티스위칭으로 회복적 성찰 : 처벌보다는 관계회복이다 3부. 좋은 교육은 좋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좋은 교육보다 좋은 관계가 먼저다 경청, 최고의 대화 기술 감탄도 소통이다 웃음과 재미는 교사의 강력한 무기 교사의 감정 과부하 : 화, 분노, 그리고 짜증 수업, 가르침에서 배움으로 칭찬이 고래를 병들게 한다고? 샌드위치 대화법 : 꾸중과 잔소리도 기술이다 공부 패러다임의 변화, 함께 공부하기 창의력은 협업과 공감으로 성장한다 급식시간, 아이와 소통하는 최고의 기회 정리정돈의 효과 : 사소한 것의 소중한 발견 사과의 기술, 용서의 방법 상처 주지 않고 소통하는 대화법 질문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4부. 교사가 성장하면 아이도 성장한다 교사의 성장 걸림돌, 매너리즘과 나르시시즘 재밌는 수업, 재밌는 학교 좋은 교사의 출발, 롤모델을 찾아라 교사, 자신의 스토리로 설명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다 교사의 매력, 아이들을 끌어당기는 힘 청춘의 교사는 늙지 않는다 누구나 퇴직할 날은 온다 교사에게 필요한 편집 능력 비울수록 성장할 수 있다 │에필로그│ 교사의 길을 걷는다는 것 │참고문헌│= 교직 20년,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사 성장 프로젝트를 공개합니다. = 어느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을 지속한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통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새롭게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는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아이들 교육’이 어렵기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아서 교사가 되었지만 정작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사회에서 이제는 교사를 존경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더욱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에서 학생과 교사는 모두 즐겁고 행복해야 합니다. 교사가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는데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는 교실은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행복한 배움’을 위해서 교사의 행복이 먼저입니다. 좋은 교육을 위해서는 아이들과 좋은 관계가 먼저 되어야 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교사 자신부터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만큼 이상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배움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교사 20년 동안의 기록을 담고 싶었습니다. = 교사란 <누구>인가? = 아이들이 좋아서 교사가 되었지만 정작 아이들 때문에 상처받고, 교직에 대해 회의를 느끼며 살아가는 교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교사는 교직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가르칠 때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함을 느낀다. 교직 생활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시련과 역경이 교사 앞에 생기기 마련이다. 학생, 학부모와의 갈등과 넘쳐나는 업무량은 교사를 힘들게 하지만 극복해야 할 것들이다. 교사의 길을 걷는 것은 힘든 과정이다. 하지만 힘든 시간을 겪어 이겨내면 진정한 가르침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교사라는 직업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돼서는 안 된다. = 어떤 <교사>로 살아갈 것인가? = ‘청춘의 교사’는 나이가 젊은 교사를 뜻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자 하는 열망과 열정이 있다면 ‘청춘의 교사’다. 나이가 젊어도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늙은 교사이고, 나이가 들었어도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다면 청춘의 교사다. 교사라면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런 열망에는 아픔과 힘든 시간이 뒤따른다. 즐거울 때보다 힘든 시간이 많은 것이 교사의 길이다. 또한 교사는 매너리즘과 나르시시즘을 경계해야 한다. 현실에 안주하며 변화하기를 두려워하는 매너리즘은 자신의 교육방법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르시시즘과 함께 교사의 성장을 막는 걸림돌이다. = <학교>는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 학교는 재미있는 곳이어야 한다. 학교(School)의 어원인 스콜레(Schole)는 본래 그리스어로 ‘공부하다’, ‘삶을 즐긴다’, ‘여가를 즐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가를 즐긴다는 것은 재미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 그런 의미로 학교는 재미있는 곳이어야 하고, 재미있게 사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어야 한다. 배운다는 것은 원래 재미있는 일이다 = 교사의 길을 걷는다는 건은 <운명>이다. = [교사 20년, 배움을 디자인하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로서의 고충과 힘든 시간을 공감하고, 이를 극복해 나갈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2부에서는 학교에서 업무처리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학교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3부에서는 좋은 관계를 통해 좋은 교육을 실천하고자 학생, 학부모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4부에서는 더 성장하는 교사로 나아가기 위해 교직에 대한 성찰과 교사에게 필요한 것들에 관해 이야기 고 있다. 참된 교육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훌륭한 교사라고 할 수 있다. 교사라면 수없이 들어왔던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지 못한다.”라는 말에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교육정책과 교육제도가 있다 해도 아이들과 직접 접하는 교사보다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교사는 자라나는 아이의 지적 성장과 인격 형성에 누구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는 존재다.- 프롤로그 <나는 어떤 교사인가?> 아이들이 좋아서 교사가 됐지만 정작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더욱이 아이들이 더 이상 교사를 존경하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더욱 힘들다. 교사로서의 자존감도 잃은 지 오래다. 이런저런 이유로 하루라도 빨리 교단을 떠나고 싶어 하는 교원들이 많아지고 있다.-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
하루 10분 가장 짧은 습관 수업
위즈덤하우스 / 제임스 클리어 (지은이), 박주미 (옮긴이)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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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임스 클리어 (지은이), 박주미 (옮긴이)
습관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책은 작심삼일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가 습관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주제를 엄선한 자기계발서다. 베스트셀러《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인 제임스 클리어를 비롯해 시간 관리 코치, 리더십 코치, 경영학 교수 등 다양한 저자들이 좋은 습관을 형성해 인생을 바꾸는 방법을 심플하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방법’, ‘나쁜 습관과 이별하는 방법’, ‘체크리스트로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 등 마인드 세팅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까지 습관에 관한 11가지 주제를 다루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하루 10분 언제 어디서든 습관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선사한다.Chapter 1. 매일 1퍼센트만 더 나아지면 된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올바른 방법 Chapter 2. 일단 루틴부터 만들어라: 루틴과 습관의 차이 Chapter 3. 공감하는 습관이 번아웃을 줄인다: 지치지 않는 습관 형성법 Chapter 4. 행동과 보상을 다시 살펴보라: 나쁜 습관과 이별하는 방법 Chapter 5. 바쁠수록 일상의 습관에 집중하라: 습관의 네 가지 영역 Chapter 6. 해야 할 일과 소요 시간을 함께 생각하라: 생산성을 높이는 타임박스 작성법 Chapter 7. 1초의 차이가 실패와 성공을 가른다: 마음의 안전장치를 만드는 다섯 가지 습관 Chapter 8. 정말 지쳤다면 건강한 습관부터 만들어라: 지속 가능한 습관을 만드는 방법 Chapter 9. 추적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간단한 체크리스트로 나쁜 습관 고치기 Chapter 10. 즉각적 보상이 좋은 습관을 만든다: 성취한 목표와 실패한 목표의 차이 Chapter 11. 습관은 S자 곡선을 따른다: 작은 성취를 축하하는 방법 미주“세계 최고 엘리트들은 어떻게 좋은 습관을 만드는가” 오늘도 작심삼일에 지친 당신을 위한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들의 족집게 성장 코칭 지난 몇 년간 ‘갓생’이라는 키워드가 사회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다.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 것을 뜻하는 갓생의 핵심은 습관에 있다. 적절한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취침 등 좋은 습관은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고 생산성을 높이며 일상을 긍정적으로 만든다. 반면 흡연, 음주, 폭식 등 나쁜 버릇은 우리를 병들게 하고 하루는 물론 인생을 만신창이로 만든다. 성공한 기업가들과 심리학, 신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입을 모아 습관의 힘을 강조한다. 사실 습관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다. 신년이 되면 좋은 습관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는 쉽지 않다. 물론 세상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 동기부여 강의가 있지만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오면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들여다볼 힘밖에 없다. 오늘도 헬스장에 가지 못했다면, 야식을 먹어버렸다면, 늦잠을 자 헐레벌떡 침대에서 뛰쳐나왔다면 《하루 10분 가장 짧은 습관 수업》이 답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은 가 습관에 관해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를 엄선한 자기계발서다. 베스트셀러《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인 제임스 클리어를 비롯해 시간 관리 코치, 리더십 코치, 경영학 교수 등 다양한 저자들이 좋은 습관을 형성해 인생을 바꾸는 방법을 심플하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책상에 꽂아두거나 가방에 넣어두고 읽을 수 있다. 본격적인 일과를 시작하기에 앞서 하루 10분 세계 최고 자기계발 전문가들의 족집게 특강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매일 1퍼센트의 작은 성공이 위대한 변화를 일으킨다! HBR 자기계발 큐레이션과 함께하는 하루 10분 습관 트레이닝 세계 최고 엘리트들은 어떻게 좋은 습관을 만들까?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루틴과 습관의 차이를 구분하고 매일 작은 성공을 계속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루틴과 습관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혼동한다. 하지만 이 책에 따르면 둘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며 둘을 구분하는 것에서 좋은 습관이 시작된다. 루틴은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고 습관은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이다. 따라서 일기 쓰기, 악기 연주하기는 루틴은 될 수 있지만 습관이 될 수는 없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습관이 될 수 있는 행동을 구분해야 한다.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지 정했다면 실천할 차례다. 이때 너무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아주 짧게, 단 매일 실천해 그 일을 정체성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러닝하는 습관을 기르기로 했다면, 마라톤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매일 10분씩 달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 스스로 ‘나는 달리는 사람이야’라고 정체성을 확립해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 책은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방법’, ‘나쁜 습관과 이별하는 방법’, ‘체크리스트로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 등 마인드 세팅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까지 총 11가지 주제를 다룬다. 습관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기초 지식을 알고 싶은 자기계발 초보자들에게 한 권으로 개념을 완성시켜주는 무엇보다 실용적인 책이다. 유능한 인재들이 어떻게 습관을 만들고 그것을 성공의 발판이자 도구로 사용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해보자. HBR 자기계발 큐레이션 이 시리즈는 성장하고 싶지만 바쁜 현대인을 위해 가 자기계발에 유용한 명사들의 칼럼을 직접 엄선하여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읽을 수 있게 돕는 포켓북 시리즈입니다.습관은 자아상도 바꿉니다. 어떤 일을 처음 할 때는, 열 번 혹은 백 번 할 때조차도 우리는 자신을 변화된 모습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 일에 능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한다면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는 보이지 않는 경계를 뛰어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우아, 나는 꽤 학구적인 사람이었네’ 또는 ‘나는 깔끔하고 체계적인 사람이구나’라고요.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곧 우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모습에 투표하는 것입니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 목표를 실천하는 것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내 모습에 표를 더 많이 던지는 것이며 “이봐, 내가 이런 사람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증거를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저의 접근 방식은 “될 때까지 된 것처럼 행동하라”라는 기존의 접근법과 조금 다릅니다. “될 때까지 된 것처럼 행동하라”라는 말은 아무 근거도 없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믿으라는 뜻입니다. 이런 근거 없는 믿음을 ‘망상’이라고 하죠._Chapter 1. 매일 1퍼센트만 더 나아지면 된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기술과 편의에 따른 습관, 특히 핸드폰이나 앱과 관련한 나쁜 버릇을 정말 많이 보곤 합니다. 아주 조금의 여지만 있어도 어느 틈엔가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을 만큼 습관이 만들어지는 방식은 정말 단순합니다. 잠깐 딴생각을 했을 뿐인데 하던 일에서 벗어나게 되죠. 회사의 책상이든 집에서 일하는 공간이든 주변 환경을 다시 정비하면 별다른 거부감 없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방해물에 대한 저항력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업무 성과를 높이고 싶다면 우선 에너지 습관과 관심 습관, 이 두 가지 영역에 집중해야 합니다._Chapter 1. 매일 1퍼센트만 더 나아지면 된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과정은 흔히 이런 형태입니다. 매일 실천한다면 온도는 아주 조금씩 올라갑니다. 이렇게 작은 개선을 만들어가면 1퍼센트씩 나아집니다. 하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바로 얻어지지는 않습니다.한 달이나 세 달, 여섯 달 정도 습관을 만들어나가다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포기하는 것은 영하 3.5℃에서 영하 0.5℃로 온도를 올려놓고 얼음 조각이 녹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일과 같습니다. 노력은 증발하지 않습니다. 조금씩 쌓일 뿐입니다.이것이 습관을 얻는 방식입니다. 소설을 완성하는 것은 마지막 문장이 아니라 그때까지 써온 모든 문장입니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은 마지막 운동이 아니라 그때까지 해온 모든 운동입니다. 기꺼이 계속 실천하고 잠재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그 에너지가 내면에 쌓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더 나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분투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원하는 보상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_Chapter 1. 매일 1퍼센트만 더 나아지면 된다
아시르 여행기 1
청어람 / 이원 지음 / 200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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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이원 지음
제18장 죽음의 나무, 생명의 나무 ... 7 제19장 불신 ... 77 제20장 잃어버린 도시 ... 125 제21장 죽음의 입맞춤 ... 159 제22장 심판 ... 221 제23장 대마도사 메이나드 ... 297 에필로그 ... 347
에브게니아 2
뿔미디어 / 한빈 지음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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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미디어
소설,일반
한빈 지음
엑셀 2013 더 쉽게 배우기
영진.com(영진닷컴) / 박혜정 지음 /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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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
소설,일반
박혜정 지음
이 책은 엑셀 입문자들의 눈높이에 알맞은 설명과 자세한 따라하기로 구성하였다. 엑셀 2013의 핵심 기능을 10개의 PART로 나눠 설명하고, 각각의 PART는 몇 개의 Lesson으로 이루어진다. Lesson의 학습에 앞서 ‘기초 탄탄’에서는 메뉴나 대화상자 등 엑셀 2013의 주요 기능들을 미리 알아보고, ‘Step’은 따라하기 형식으로 구성하여 엑셀 2013의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PART 01 엑셀 2013과의 Meeting, 작업 환경 재구성하기 LESSON 01 New Micorsoft Office 2013! 기초탄탄 MS 클라우드 서비스 - SkyDrive, Microsoft 계정, Office 2013 설치 요구 사항 STEP 01 클라우드 기반의 파일 저장 공간인 SkyDrive 설치하기 STEP 02 MS Office 2013의 새로운 기능 소개 STEP 03 엑셀 2013에 추가된 기능 LESSON 02 피부 톤만 살짝 바뀐, 화면 구성 요소 살펴보기 기초탄탄 화면 구성 요소의 명칭 및 리본 메뉴 STEP 01 Office 배경, 테마 변경하기 STEP 02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파일이나 폴더를 목록에 고정하기 STEP 03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기능 등록하기 STEP 04 리본 메뉴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모아 새로운 탭 만들기 STEP 05 사용자가 직접 단축키를 만들 수 있는 엑셀 2013 단축키 활용 방법 LESSON 03 다양한 형식의 파일들 불러오기, 저장하기 기초탄탄 엑셀 2013 실행하기 STEP 01 MS 제공 ‘경비 추세 예산’ 파일로 살펴보는 서식 파일이란? STEP 02 SkyDrive에 저장된 파일 열기, 저장하기 STEP 03 자주 사용하는 서식을 워크시트에 적용하고 서식 파일로 등록하기 LESSON 04 화면 보기 상태 변경하기 기초탄탄 [보기] 탭, 통합 문서보기 STEP 01 눈금자, 눈금선, 수식 입력줄, 행/열 머리글 표시 및 숨기기 STEP 02 서로 다른 창으로 문서 열기 STEP 03 틀 고정하기, 나누기 LESSON 05 내 자료 안전하게! 시트 보호, 파일 암호 기초탄탄 시트 보호, 파일 암호 이해하기 STEP 01 셀을 편집 못하도록 시트 보호하기 S엑셀은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셀을 제공하고, 입력된 데이터를 참조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고, 그 데이터를 관리하고, 누적되어 쌓인 데이터를 집계, 통계 내어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엑셀 2013 더 쉽게 배우기』는 이러한 작업 과정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엑셀 2013 더 쉽게 배우기』는 입문자들의 눈높이에 알맞은 설명과 자세한 따라하기로 구성하였습니다. 엑셀 2013의 핵심 기능을 10개의 PART로 나눠 설명하고, 각각의 PART는 몇 개의 Lesson으로 이루어집니다. Lesson의 학습에 앞서 ‘기초 탄탄’에서는 메뉴나 대화상자 등 엑셀 2013의 주요 기능들을 미리 알아보고, ‘Step’은 따라하기 형식으로 구성하여 엑셀 2013의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Tip’, ‘연관 검색’, ‘문제 해결’과 같은 요소들은 엑셀 2013을 더욱 유기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리고 ‘PART SUMMARY’와 ‘Self Test’에서는 각 PART에서 배운 내용을 되짚어보고 동영상 해설 파일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 책의 부록 CD에는 각 Part별 예제 파일과 Self Test의 풀이 과정을 담은 동영상 해설 파일을 담아 제공합니다. [부록 CD] 이 책의 부록 CD에는 각 Part별 예제 파일과 Self Test의 풀이 과정을 담은 동영상 해설 파일이 담겨 있습니다. * 주요 내용 PART 01 엑셀 2013과의 Meeting, 작업 환경 재구성하기 새로운 엑셀 2013과 이전 버전과의 비교, 새로운 기능 및 작업하는 환경, 각종 불편 사항의 해결 방법, 인쇄 및 저장에 관련된 풍성한 Tip을 Part 01에서 소개합니다. Part 01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페이지는 아니지만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엑셀 2013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PART 02 데이터 구성(構成, Composition) 力을 기르자! 데이터를 셀, 행, 열, 표라는 틀에 박다! 엑셀 작업의 가장 최소 적용 대상은 셀입니다. 셀에는 값이 있고(be) 서식이 입혀지며(dress), 이런 셀을 설명해 주는 메모가 셀의 오른쪽 끝에 달립니다(hang). 셀의 값은 직접 입력하거나, 수식에 의해 결과로 존재하며, 관련 있는 셀들이 모여서 행(record), 열(field), 표(table)를 형성합니다. 엑셀이 제공하는 기능을 100% 사용하기 원한다면 작업의 대상인 셀, 행, 열, 표에 대해 이해하고 그 안에 입력된 데이터를 엑셀의 입장에서 잘 다룰 수 있는 틀에 맞게 구성해야 합니다. PART 03 데이터 서식(書式, Decoration) 力을 기르자! 네모난 셀에 옷을 입히다! Part 03에서 다룰 내용들은 입력한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담고 있는 셀을 잘 포장하는 일입니다. 첫 작업은 문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를 적용하고 테마 색, 테마 글꼴, 테마 효과를 이용하여 셀과 데이터를 수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테마를 이용해 표 서식, 셀 서식, 조건부 서식, 스파크라인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PART 04 함수 어휘(語彙, Vocabulary) 力을 기르자! 새로운 데이터를 만드는 마술사! 함수 엑셀은 사무 자동화(OA:Office Automation) 응용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의 한 종류입니다. 워낙에 많은 회사들이 MS Office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치를 다루는 프로그램의 대명사가 된 것입니다. Part 04에서 다룰 내용은 입력한 수치 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데이터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즉, 엑셀의 핵심 기능인 수치 계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와 같은 단순 계산은 물론
인공지능과 미래경제
다락방 / 이철환 (지은이) / 2018.11.20
18,000
다락방
소설,일반
이철환 (지은이)
인공지능 기술 자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주기 위한 입문서다. 인공지능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를 가능하게 만든 주요 기술들에 대해 살펴본다.제1장 인공지능시대의 도래 1.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16 2.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24 3.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 머신러닝과 딥러닝35 4. 프로그래밍 언어와 코딩교육46 5. 인공지능의 진화와 산업 활성화 방향55 제2장 인공지능의 기반기술 1. 빅데이터68 2. 클라우드76 3. 사물인터넷83 4. 모바일과 5G 이동통신90 5. 3D프린팅99 6. 블록체인106 7. AI 반도체114 제3장 인공지능이 창출하는 산업과 시장 1. 로봇122 2. 인공지능 스피커133 3.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세계143 4. 웨어러블153 5. 자율주행자동차160 6. 드론170 제4장 인공지능이 기존 산업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 1. 제조업180 2. 금융산업187 3. 유통과 물류, 예술과 오락시장195 4. 의료시장202 5. 법률시장211 제5장 인공지능 세계대전 1. 주요국의 인공지능 기술 및 산업정책218 2. 인공지능 기업제국의 탄생과 경영전략235 3. 전문가 양성과 스카웃 경쟁243 4. 미국의 주요 인공지능 기업제국252 5. 중국의 글로벌 인공지능 공룡들269 6. 중국과 미국의 인공지능 대전279 제6장 인공지능이 초래할 경제사회 1. 인공지능이 몰고올 경제사회의 변화290 2. 무엇이든 가능한 전지전능한 세상296 3.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정부304 4. 일자리 감소와 빈부격차의 확대313 5. 빅브라더와 프라이버시322 6. 인간과 인공지능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의 구현333 7. 인공지능시대에 요구되는 인재는?3432016년에 이루어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결은 우리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커다란 충격을 동시에 가져다 준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후 인간들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이 발전할 수 있는 범위는 어느 정도일까? 인공지능은 어떻게 작동되며 또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놓을까? 이러다가는 우리가 기계에 예속되지는 않을까? 인공지능 분야란 과학의 영역으로 경제와는 별 상관없는 것으로 치부해오던 경제학도인 저자 역시 더 이상 인공지능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일상생활을 누리며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을 지낸 저자(이철환)는 그래서 인공지능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였고 내킨 김에 이를 경제와 연결하여 생각해 보았다. 결국 한권의 책이 만들어 졌다. 바로 〈인공지능과 미래경제〉이란 책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 기술 자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주기 위한 입문서에 해당한다. 이 책은 전부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인공지능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정리를 하였다. 2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를 가능하게 만든 주요 기술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3장과 4장은 인공지능이 창출해 낸 새로운 산업과 시장, 그리고 기존 산업의 혁신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5장은 인공지능을 선점하기 위해 각국과 기업들이 벌이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쟁모습을 그려보았다. 끝으로 6장은 인공지능이 가져다 줄 미래의 모습과 우리의 대응방향에 대해 기술하였다. 사고나 학습 등 인간이 가진 지적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인 인공지능은 21세기 변화의 가장 큰 동인이 될 것이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경제와 사회, 그리고 인간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놓을 것이다. 오히려 이들이 가져온 변화를 훨씬 뛰어넘는 충격과 경이로움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우리의 소통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문화 자체가 바뀐다. 모든 산업 부문에도 인공지능이 연결되어 산업의 지형을 바꿀 것이다. 초연결·초지능·초산업의 속성을 지닌 인공지능은 기존의 산업구조를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만들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은 로봇과 인공지능 스피커, 자율주행 자동차와 드론,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 등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 제조업과 유통, 금융과 의료 등 기존 산업을 혁신시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 가치는 수조 달러에 달한다. 거시경제 측면에서도 인플레 없이 잠재성장률 수준의 적정성장을 가능케 하는 이른바 ‘골디락스(goldilocks)’ 경제를 실현시켜 나갈 것이다. 이는 인공지능이 각 경제주체들에게 과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생산과 소비활동이 최적의 경로를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이 초래할 다양한 유익한 점 때문에 지금 세계 각국은 인공지능 시대의 리더가 되기 위해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은 이 경쟁에 글로벌 IT기업제국들이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전문가 영입과 양성, 핵심적인 기술을 상호 공유하는 오픈소스 전략, 그리고 기술력이 있는 스타트업들은 M&A를 통해 시너지를 높이는 전략을 취해 나가고 있다. 중국은 ‘인공지능 굴기(?起)’를 통해 미국을 기필코 따라잡겠다는 목표 아래 인재양성과 기술 투자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일본과 유럽 또한 비슷한 상황이다. 마치 인공지능 면에서 세계대전을 치루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 우리의 상황은 어떠한가? 우리나라는 인터넷 시대에는 나름 선두주자 그룹에 속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경제발전 면에서도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인공지능 시대는 과거 인터넷 시대와는 차원이 다르다. 인공지능 기술은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mover)’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미 우리는 선두주자인 미국에 비해 기술력이 2년 이상 뒤처져 있다. 또 우리가 앞서간다고 평가되는 분야가 전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자칫 인공지능 후진국으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투자를 확충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이런 시책들은 전략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아울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는 신기술과 산업에 대한 투자는 그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효과가 나타나는데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공지능은 이처럼 바람직한 결과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작용과 문제도 초래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정형화된 업무로 기술 대체가 용이하고 소요 비용이 인건비보다 저렴한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다. 이로 인해 빈부격차가 커지게 마련이다.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 격차(AI divide)’는 한층 더 빈부격차를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가나 대기업이 취득한 다양한 개인정보를 가지고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빅브라더(Big Brother) 현상도 우려된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인공지능이 범죄와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되어 인류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범죄 의도를 가진 사람이 살인로봇이나 무인항공기인 드론, 얼굴인식 기술 등을 악용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인공지능이 20년 안에 핵전쟁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섬뜩한 분석도 나와 있다. 인간은 전쟁은 공멸이라는 공포가 있어 전쟁을 망설이지만, 인공지능은 데이터만을 근거로 전쟁을 부추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 면에서 윤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미 다수의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들은 인공지능 전쟁 금지와 킬러로봇의 제작을 금지하는 의견을 UN 등 국제기구에 제출해둔 상태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이 초래할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인공지능은 모두 약 인공지능에 속하며, 자아를 가진 강 인공지능은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딥러닝과 인공신경망 등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머지않은 시기에 강 인공지능도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시점은 인공지능이 모든 면에서 인간의 능력을 추월하는 이른바 ‘특이점(Singularity)’이 도래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을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 또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도구로 만들어야 한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진화하고 발전해도 그것은 인간의 도구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에 윤리적인 인공지능이 탄생할 수 있도록 우리 인간 자체의 인성과 도덕심을 고양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 할 것이다. 인공지능도 결국은 인간이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패러다임 체인저(paradigm changer)로서 인공지능과 협력하고 공생하는 능력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아울러 인간 고유의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야말로 핵심역량이 될 것이다.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는 분명 우리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미래의 비전이다.
2021 조태정 영어 기본 문법
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 / 조태정 (지은이)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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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태정 (지은이)
기출을 바탕으로 기본 이론부터 실전 연습까지, 공무원 영어 시험에 최적화된 문법 기본서이다. 영어 전체를 이해하여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쉬운 용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하되, 불필요한 암기를 요구하는 복잡한 용어는 최대한 배제하였다. 또한, 보편적 출제 경향은 물론 최신 출제 경향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출제 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내용은 과감하게 제거하였다. 그리고 실제 시험장에서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간단한 문제 풀이 방식을 설명 및 적용하였다.CHAPTER 01 동사 01 동사의 특성 02 상태 표시 동사 03 감각동사 04 왕래발착동사 05 수동태 불가 동사 06 동사 + 전치사 07 타동사 08 의미가 달라지는 동사 09 주의할 기타 동사들 10 혼동하기 쉬운 기타 동사들 11 형식을 외워야 하는 기타 동사들 확인문제 연습문제 CHAPTER 02 조동사 01 modal 54 02 do 64 03 be 65 04 have 66 05 유사조동사 66 확인문제 72 연습문제 CHAPTER 03 수 일치 01 주요 명사와 수 02 주어 동사의 수 일치 03 수사 표현 정리 04 복잡한 주어의 수 05 수 일치 예외 확인문제 연습문제 CHAPTER 04 시제 동사의 12 시제 Ⅰ 단순 시제 01 현재 시제 02 과거 시제 03 미래 시제 Ⅱ 진행 시제 01 현재진행 02 과거진행 03 미래진행 Ⅲ 완료 시제 01 현재완료 02 과거완료 03 미래완료 Ⅳ 완료진행 시제 01 현재완료진행 02 과거완료진행 03 미래완료진행 Ⅴ 시제 일치 01 시제 일치 02 시제 일치 예외 확인문제 연습문제 CHAPTER 05 태 01 능동태와 수동태 02 능동태와 수동태의 동사 형태와 해석 03 수동태 문장 전환 04 주의할 기타 수동태 05 수동태 출제 point 확인문제 연습문제 CHAPTER 06 준동사 01 to R의 쓰임 02 ?ing의 쓰임 03 p.p.(Ved)의 쓰임 04 to R과 ?ing의 차이 05 -ing와 p.p.의 구분 06 준동사의 동사적 성질 07 기타 표현 확인문제 연습문제 CHAPTER 07 비교 표현 01 비교급, 최상급 만들기 02 비교에서 주의할 사항 03 원급 비교 04 비교급 비교 05 최상급 비교 06 숙어 표현 연습문제 CHAPTER 08 가정법 01 기본 가정법의 모양 02 if의 생략 03 숙어 표현 04 기타 가정법 05 기타 가정·조건절 유도어구 06 ‘~이 없다면’ 표현 정리 확인문제 연습문제 CHAPTER 09 특수 구문 01 강조 02 도치(자리 바꿈) 03 부가의문문 확인문제 연습문제 <부록> - 수동태 연습 동사의 모양 동사구와 수동태 빈출 동사구 수동태와 전치사 know와 수동태 - 준동사 연습 분사구문Ⅰ 분사구문 Ⅱ 분사구문 Ⅲ -ing와 p.p.『2021 조태정 영어 기본 문법』은 기출을 바탕으로 기본 이론부터 실전 연습까지, 공무원 영어 시험에 최적화된 문법 기본서이다. 본서는 영어 전체를 이해하여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쉬운 용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하되, 불필요한 암기를 요구하는 복잡한 용어는 최대한 배제하였다. 또한, 보편적 출제 경향은 물론 최신 출제 경향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출제 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내용은 과감하게 제거하였다. 그리고 실제 시험장에서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간단한 문제 풀이 방식을 설명 및 적용하였다. 본서를 통해 기본 이론을 학습하고, 각 파트별 핵심 출제 포인트를 파악한 후에 주어진 문제들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킨다면, 누구나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합격을 Rebooting하다 <조태정 영어 기본 문법> 1. 이미지로 쉽게 이해하는 문법 생소한 용어와 복잡한 규칙 등 딱딱한 영문법은 그냥 암기하기도 힘들 뿐더러,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문법을 긴 설명을 통해 보여 주기보다는, 그 구조를 그림이나 표로 나타냄으로써 시각적인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게 하였다. 어렵게 느껴졌던 문법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익히다 보면, 조금 더 빨리 이해할 수 있고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2.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담은 Tip 본문을 통해 이론을 학습하면서 비교할 내용, 강조할 내용, 부연설명 등은 Tip으로 구성하였다. 본문 이론과 마찬가지로 Tip의 내용 또한 다양한 예문을 함께 실음으로써, 빠르고 쉬운 이해와 깊이 있는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하였다. 본문 이론과 Tip을 모두 꼼꼼하게 공부한다면, 폭넓은 문법 학습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므로 적은 내용이라도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숙지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3. 다양한 기출 문장으로 기본 개념 확립 다양한 직렬의 기출문제들에서 중요한 문장들을 발췌하여, 본문 이론 중간중간에 선택 유형 문제로 제시하였습니다. 이전 파트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로 적용하여 풀어 봄으로써,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꼼꼼한 해설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다. 4. 쉽게 풀 수 있는 간결한 문제 방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나면, 다양한 문법 지식이 머릿속에서 얽혀 오히려 배운 내용을 잊거나 관련 문제 풀이를 그르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비하여, 각 이론에 해당하는 OX 문제들을 쉽게 풀 수 있도록 간결하게 구성하였다. 꼼꼼한 해설과 해석 및 어휘까지 함께 제시하여 학습한 내용을 간략하지만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포인트 파악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 실제 시험에서는 제시된 문장만 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제들이 나온다. 하지만 제시된 문장에서 출제 포인트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이 많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선택 유형 문제들을 수록하였다. 이 문제들은 학습한 파트에서 어떤 부분이 출제 포인트가 되는지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 준다.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해설과 해석, 그리고 어휘까지 제시함으로써 혼자 공부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게 하였다. 6.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연습 문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들은 물론, 정형화되어 자주 출제되는 보편적인 문제들까지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이렇듯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 봄으로써 앞서 학습한 이론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고, 실전 감각까지 익힐 수 있다. 그리고 각 문제마다 해석과 해설, 어휘를 꼼꼼하게 수록하였는데, 특히 주어진 어휘를 완벽하게 암기한다면, 실제 시험에서 빠르고 정확한 독해가 가능할 것이다.
[큰글자도서] 별일은 없고요?
한겨레출판 / 이주란 (지은이) / 2024.02.05
28,000
한겨레출판
소설,일반
이주란 (지은이)
“함부로 무엇을 알고 있다고 단정하지 않고, 한 발짝 물러서서 고통을 그저 바라볼 줄 아는 이주란의 소설을 나는 사랑한다”(소설가 박상영), “극적인 장면 없이 고루 팽팽하고, 대단한 플롯 없이 완벽하며, 시 없이 시로 가득하고, 청승 없이 슬픔의 끝점을 보여준다”(시인 박연준). 2012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리 높여 주장하기보다 온화하게 스며드는 특유의 서정으로 독보적 지지를 얻어온 이주란. 그의 소설들은 ‘담담한 듯하지만 위트가 반짝이고, 무심한 듯하면서도 온기가 느껴지는 이야기들’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사람과 사람, 말과 말 사이의 여백을 들여다보는 사려 깊은 소설가의 세 번째 소설집 《별일은 없고요?》가 출간되었다. 소설집 속 화자들은 욕심이랄 것 없이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고 싶었으나 세상은 이런 그들을 너무 쉽게 내친다. ‘나’는 힘겹게 잡고 있던 줄을 탕 놓은 것처럼 상처받은 몸으로 어느 소도시에 머문다. 그곳에서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사람들과 먹고 마시고 걷고 이야기하는 일상을 보내며 회복해간다. 실패의 기억, 유년의 상처, 가족과의 이별 등 고통과 슬픔은 도처에 있지만 그 틈 속에서도 따뜻함이 반짝이는 8편의 단편들을 모았다.별일은 없고요? 사람들은 어른 여름밤 위해 이 세상 사람 서울의 저녁 파주에 있는 작가의 말“이 무자비한 세상에 맞서 ‘무자비한 따뜻함’을 전하는 그의 소설에 또다시 큰 신세를 입었다” 오은 시인 강력 추천! 이토록 순하고 맑은 세계, 한국문학의 새로운 서정 이주란 신작 소설 조각나고 부서지고 무너져버린 지금 우리에게 마침내 당도한 ‘다음이 있다는 마음’ “함부로 무엇을 알고 있다고 단정하지 않고, 한 발짝 물러서서 고통을 그저 바라볼 줄 아는 이주란의 소설을 나는 사랑한다”(소설가 박상영), “극적인 장면 없이 고루 팽팽하고, 대단한 플롯 없이 완벽하며, 시 없이 시로 가득하고, 청승 없이 슬픔의 끝점을 보여준다”(시인 박연준). 2012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리 높여 주장하기보다 온화하게 스며드는 특유의 서정으로 독보적 지지를 얻어온 이주란. 그의 소설들은 ‘담담한 듯하지만 위트가 반짝이고, 무심한 듯하면서도 온기가 느껴지는 이야기들’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사람과 사람, 말과 말 사이의 여백을 들여다보는 사려 깊은 소설가의 세 번째 소설집 《별일은 없고요?》가 출간되었다. 소설집 속 화자들은 욕심이랄 것 없이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고 싶었으나 세상은 이런 그들을 너무 쉽게 내친다. ‘나’는 힘겹게 잡고 있던 줄을 탕 놓은 것처럼 상처받은 몸으로 어느 소도시에 머문다. 그곳에서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사람들과 먹고 마시고 걷고 이야기하는 일상을 보내며 회복해간다. 실패의 기억, 유년의 상처, 가족과의 이별 등 고통과 슬픔은 도처에 있지만 그 틈 속에서도 따뜻함이 반짝이는 8편의 단편들을 모았다. “넌 최선을 다해 잘 살아왔어” 섬세한 일상과 감정으로 쌓아올린 최선의 이야기들 이주란의 소설 세계는 촘촘한 일상과 미세한 감정으로 일군 박물관과도 같다. 그 박물관에 들어서면 너무나 사소해서 그대로 지나칠 법한 것들이 어느새 절박하고 소중한 순간들로 변모한다. 이를테면 “어두운 밤 산책길엔 어디선가 풍겨오는 은은한 라일락 향기를 맡고 주말이면 준경 씨네 밭에서 쑥을 캐고 쑥국 한 그릇과 오이지를 두고 소박한 밥 한 끼를 먹는 일”(118쪽)이 단박에 일으키는 정서 같은 것. 미안함과 고마움, 부끄러움과 자랑스러움, 믿음직스러움과 따스함 등 ‘정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독자들은 초대된다. 표제작 속 ‘나’는 회사에 사직서를 쓴 뒤 고향도 아닌 곳에서 살고 있는 엄마에게로 향한다. 아랫집 아저씨의 방화 사건이 그간 오랫동안 해온 고민을 해결한 셈. 리 단위의 고요한 풍경 속에 내려온 ‘나’는 그날 밤 엄마의 5평짜리 원룸에서 숨죽여 운다. 겨울 내내 그림을 그리며 엄마가 밥을 해주는 공장의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철물점에 심부름을 다니는, 일상을 지속한다. 얼굴을 보고 먹고 이야기하고 산책하고 마음을 나누는 나날 가운데 이윽고 찾아온 봄에는 재섭 씨를 만나게도 된다. 우연한 서울 동행 후 귀갓길에 ‘별일은 없고요?’라는 재섭 씨의 안부 메시지에 불현듯 눈물이 날 듯한 마음이 든다.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당분간은 좀 쉬어.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그런 말도 해주었다. 엄마의 말에 나는 고분고분하게 고개를 끄 덕였다. 나만 너무 쉽게 부서진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_ 속 ‘나’는 남은 유일한 혈육인 할머니의 장례 후 고인의 짐을 정리하고자 시골집에 머문다. 몇 해 전 우연히 알게 된 ‘아줌마’는 청계천 미싱사로 오래 일해온 정직하고 호방한 인물로 내 곁에 남아 힘이 되어준다. 계약직 사원인 나는 4년째 4개월마다 계약을 이어왔었다. 그때마다 심장이 뛰었고 그래서 더 열정을 쏟아붓고 “초조하고 불안해서 그만하지 않고 그럴수록 최선을 다했으나” 회사로부터는 당연히 보답받지 못했던 터다. 삭막한 서울살이를 그나마 아줌마 덕분에 견딜 수 있었던 것. 할머니의 집을 정리할 엄두는 나지 않고 아줌마와 함께 울고 웃으며 못 다한 감정을 풀어낸다. “마음 놓고 울라는 거야”(104쪽). 아줌마는 소맥을 말아주며 최선을 다해 살아온 내 인생을 긍정해준 단 한 명의 어른. “아줌마가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삶의 모든 것을 내가 지금 나눠 받고 있다는 무자비한 따뜻함”(114쪽)을 느끼며 아줌마가 알려준 방식으로 나는 달린다. 힘이 들면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뛰는 것, 너무 힘들 땐 그러는 게 좋다는 것. 이야기는 끝나도 삶은 계속되듯, 떠나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희망 쪽을 향해 있다. 이 무 자비한 세상에 맞서 “무자비한 따뜻함”(「어른」)을 전하는 그의 소설에 또다시 큰 신세를 입었다._오은(시인) “떠나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희망 쪽을 향해 있다” 상실 이후를 건너가는 단단한 발걸음 마치 한 편의 연작 소설처럼 각 단편은 다양한 상처와 상실의 풍경을 그려낸다. 은 엄마의 죽음을 겪은 ‘나’를, 역시나 엄마를 잃은 뒤 찾아와 신세를 지고 떠난 전 직장 동료와의 며칠을 담았다. 은 객지에서 20대를 함께한 친구의 기일에 모인 이틀을 이야기한다. 은 가정폭력을 일삼았던 아버지인 ‘그’에 관한 서류에 답하는 형식의 소설이다. 20년간 수없는 이사를 하고 그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여기고 살고 있지만, 지옥 같은 기억이 점령한 ‘나’에게 일상의 평화는 간절하다. 는 불우한 환경 탓에 어려서부터 뭔가를 아예 꿈꾸지 않는 법을 익혀온, 그게 오로지 나를 ‘위한’ 것이라는 명목에 길들여졌던 내가 어느 날 어쩌면 어릴 적 나와 비슷한 처지의 이웃집 소녀와 함께한 하루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이 소설들이 단순히 상실의 재현에 그치지 않는 건 이주란 특유의 소설적 태도 덕분일 터다.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슬픔 속에 머물지 않고 그것이 지나가고 조금은 고요해진 뒤의 상태나 감정에서 출발한 소설을 쓰고자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상실이나 슬픔은 어느 시기, 누군가 혹은 어떤 감정이 들고 나는 삶의 심상한 흔적이다. 속 엄마가 “새집이어도, 아무튼 언젠가 그 방에서도 누군가는 죽을 수 있어”(25쪽)라고 하는 말처럼. 만나고 헤어지고 살고 죽는 것이 한 길 위에 있고, 그렇다면 우리는 매일 작별한다. 그럼에도 그 길 위의 모든 발걸음은 결국 희망 쪽을 향할 수밖에 없음을 이주란의 소설은 세세히 일깨운다. 천천히 흘러가는 삶을 따스하게 바라보며 기어이 ‘다음’이 있다고. 남편의 죽음 이후 몇 달 만에 세상으로 외출한 ‘현경’이 옛 연인을 만나는 하루의 여정을 담은 속 마지막 당부는, 그래서 다음 행보 앞에 선 우리를 향한 작가의 응원처럼 읽힌다. 현경은 잠깐 재한의 손을 잡았다가 놓았다. 현경아. 잘. 잘 살아야 돼. 재한이 다시 한번 말했다. 응. 잘 살게. 현경은 그렇게 말하고 ‘예약’ 등이 깜빡이는 택시를 향해 걸어갔다._그동안 고생했으니까 당분간은 좀 쉬어.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그런 말도 해주었다. 엄마의 말에 나는 고분고분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만 너무 쉽게 부서진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_<별일은 없고요?> 그날 밤 나는 숨죽여 울었다. 밤이었고, 엄마는 잠이 들었고, 나는 낮잠을 자고 저녁에 깨어난 뒤로 다시 잠들지 못하고 있었다. 숨죽였으나 5평짜리 원룸에서 울음소리를 감추기는 어려워 복잡한 마음이었다. 시간은 자정을 지나 2시를 넘겼고 엄마의 방엔 엄마와 방과 내가 있었는데 엄마의 코 고는 소리도 작고 방도 작고 나의 울음소리도 작은, 모든 것이 작은, 그런 밤이었다._<별일은 없고요?> 헤어지는 게 두려우면 더 사랑하면 될 텐데. 그쵸?_<별일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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