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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으로 달리는 10가지 길
신지평 / 최훈호 지음 / 20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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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평
소설,일반
최훈호 지음
비나리시
고인돌 / 이주영 지음 /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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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소설,일반
이주영 지음
'우리시대 교사시선' 세 번째 시집이다. 평생을 교사로, 어린이 문화 운동가로 살은 이주영 작가의 제자 사랑이 담긴 시집이다. 1부‘민들레 씨앗으로 날아가는 아이들아’는 지은이가 1986학년도에 담임했던 6학년 10반 아이들을 졸업시키면서, 어디에 가더라도 밝고 힘차게 자신을 꽃피우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써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주었던 시다. 책 이름으로‘비나리시’라고 한 까닭도 제자들이 모두 다 잘 되기를 빌어주는 마음으로 썼기 때문이다. 곧 시 꼴로 복을 빌어주는 비니리다. 그런 뜻으로 ‘비나리시’라고 했다. 스승이 써준 시를 받은 아이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자기 이야기를 담은 시를 받은 아이들은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어린 시절 스승님이 써준 비나라시를 보며 힘을 얻었을 터이다. 그때 그 시절 제자들이 모여 스승의 회갑연을 열어 드린다는 연락을 받고, 스승은 제자들에게 써주었던 시로 시집을 내어 한 권 한 권 주겠다는 마음이 이 시집의 탄생 경로다. 스승과 제자의 수십 년 세월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인연에 가슴 뭉클하다. 2부‘내가 사랑하는 어린이는’지은이가 1996학년도 5월 5일 어린이날에 담임했던 1학년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써주었던 시이다. 3부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는 지은이 삶에 큰 빛을 내려 준 사람들에 대한 헌시다. 차례 서시 어린이들에게 1부_ 민들레 씨앗으로 날아가는 아이들아 인상이에게 용열이에게 철균(지훈)이에게 홍진이에게 경석이에게 기석이에게 종희에게 해춘이에게 광희에게 남용이에게 광남이에게 영이에게 준규에게 명래에게 성훈이에게 대열이에게 승현이에게 제구에게 기엽이에게 세환이에게 상일이에게 경중이에게 상윤이에게 해원이에게 영권이에게 원경이에게 진태에게 정석이에게 영미에게 선향이에게 영실이에게 성은이에게 영선이에게 명자에게 은이에게 현정이에게 수미에게 영주에게 윤이에게 현주에게 경임이에게 은실이에게 지은이에게 진희에게 효숙에게 시현이에게 윤희에게 해경이에게 현정이에게 진희에게 명희에게 미경이에게 성미에게 은정이에게 2부_ 내가 사랑하는 어린이는 3부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부모님 수연에 바치는 축원 아버지를 기억하며 어머니 버릇 회갑 축시 선생님 고맙습니다 꽃 단장한 통일 열차를 타고 가소서 부디 편안하게 가세요 이 시집을 펴내는 까닭 제자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비나리시 교육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리는‘우리시대 교사시선’세 번째 시집이다. 평생을 교사로, 어린이 문화 운동가로 살은 이주영 작가의 제자 사랑이 담긴 시집이다. 1부‘민들레 씨앗으로 날아가는 아이들아’는 지은이가 1986학년도에 담임했던 6학년 10반 아이들을 졸업시키면서, 어디에 가더라도 밝고 힘차게 자신을 꽃피우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써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주었던 시다. 책 이름으로‘비나리시’라고 한 까닭도 제자들이 모두 다 잘 되기를 빌어주는 마음으로 썼기 때문이다. 곧 시 꼴로 복을 빌어주는 비니리다. 그런 뜻으로 ‘비나리시’라고 했다. 스승이 써준 시를 받은 아이들은 얼마나 좋았을까. 자기 이야기를 담은 시를 받은 아이들은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어린 시절 스승님이 써준 비나라시를 보며 힘을 얻었을 터이다. 그때 그 시절 제자들이 모여 스승의 회갑연을 열어 드린다는 연락을 받고, 스승은 제자들에게 써주었던 시로 시집을 내어 한 권 한 권 주겠다는 마음이 이 시집의 탄생 경로다. 스승과 제자의 수십 년 세월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인연에 가슴 뭉클하다. 2부‘내가 사랑하는 어린이는’지은이가 1996학년도 5월 5일 어린이날에 담임했던 1학년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써주었던 시이다. 3부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는 지은이 삶에 큰 빛을 내려 준 사람들에 대한 헌시다. 민들레 씨앗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아 이 시집에 55명의 아이 이름이 시 제목‘~ 에게’로 나온다. 꽃은 누군가 불러주었을 때 꽃으로 핀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을 모르고선 절대 이런 시를 쓸 수 없다. 12쪽에 실린 ‘인상이에게’서는, 가출한 인상이가 무사하게 돌아오기를 비는 마음이 찡하다. 요즘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희망을 주는 구절이 지금도 생생하게 와 닿는다. ······· (앞 생략) 인상아 하느님은 너에게 부족함을 넘어서는 꼭 필요한 귀한 것을 생명과 함께 주셨으니 그 귀한 것을 잘 살려내어 아름답게 살아가거라. 18쪽 ‘홍진이에게’서는 독립운동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님이 도탄에 빠진 나라와 겨레를 구하기 위해 깨우친 마음을 시로 들려준다. ······ (앞 생략) 얼굴 좋음보다 몸 좋음이 좋고 몸 좋음 보다 마음 좋음이 더 좋다. 학예회 때마다 친구들을 웃겨주던 그 좋은 마음을 더욱 좋게 담그어 내자. 꼭꼭 눌러 담아내자. 고 노래한다. 시 몇 구절에 민족의 지도자 김구 선생의 삶이 오롯이 들어오고, 아이가 참 사람으로 크기를 바라는 마음이 우리 역사 위인 공부와 함께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60쪽에 실린 '원경이에게 서는 용사촌 뒷산 기슭 맨 꼭대기 작은 집 결석하는 너를 찾아 헤맨다. 3일 만에 찾은 집에서도 너를 볼 수 없어 서늘한 마음 안고 돌아 왔었다. 파출소에서 너희들을 보내왔을 때 너도 할 말이 없었겠지만 나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 (뒤 생략) 교육은 교실에서 지식 전달 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교사는 부모와 함께 아이들의 가장 큰 보호자다. 아이들이 행여 다칠까 마음 졸이는 마음이 참 절절하다. 84쪽에 ‘은실이에게’서는 집주인이 전세금 떼서 달아나고 땅 주인은 헌 집이라고 헐어내어 파란 천막으로 이슬을 받아주며 뒤척이는 짧은 밤 엄마와 둘 뿐이 손잡고 잠을 잤다. 거친 손보다도 더 거치른 엄마 속에 은실 금실 섞어 짠 희망을 나눠 드렸다. 내일만이 갖는 희망 오늘 밤부터 갖다 두자
암군 4
로크미디어 / 강현서 지음 /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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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소설,일반
강현서 지음
강현서의 퓨전 장편소설. 두 번의 비틀림. 공군 장교에서 조선 시대의 상민, 상민에서 양반으로 이름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조선 팔도 주먹 패를 일거에 통일하고 상계를 장악했던 사내, 이세기. 격랑의 시기, 수양대군이 검을 들었던 그때, 조선의 밤을 지배하며 변혁을 꿈꾸고 단종과 함께 미래를 걸어갔던 절대자. 암군, 그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다.1장 92장 313장 614장 1015장 1316장 1537장 1878장 2199장 24910장 27311장 309조선 제국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국가 개혁 프로젝트! 흑막에서 세상을 지배했던 한 사내의 고독한 외침! 『암군』 두 번의 비틀림 공군 장교에서 조선 시대의 상민, 상민에서 양반으로 이름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조선 팔도 주먹 패를 일거에 통일하고 상계를 장악했던 사내, 이세기 격랑의 시기, 수양대군이 검을 들었던 그때 조선의 밤을 지배하며 변혁을 꿈꾸고 단종과 함께 미래를 걸어갔던 절대자 지금 암군, 그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5퍼센트 법칙
페이퍼로드 / 조태룡.강승문 지음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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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로드
소설,일반
조태룡.강승문 지음
2000번의 시도, 1900번의 실패, 그리고 100번의 성공! 영역과 업종을 불문하고 이런 성공의 방식이 법칙처럼 통용될 수 있을까? 이 책에 따르면 답은 ‘그렇다.’ 결국 성공이라는 것은 누가, 얼마나 많은 시도와 실패를 감내할 수 있는가의 전쟁이라는 것이 ‘5퍼센트 법칙’의 요체. 보험업계의 전설이라 불렸던 저자가 영업 일선에서, 또 프로스포츠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강원FC의 대표를 역임하며 얻어낸 경영의 비결을 풀어냈다.추천사 \ 4 들어가며(조태룡) \ 10 Chapter 1 스타크래프트 밴을 타고 다니는 보험왕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았던 학창시절 \ 17 ‘독일’이라는 이름의 신세계 \ 24 제모 시술을 받은 이유 \ 27 죽을 뻔한 병에 걸린 뒤 인생을 재설계하다 \ 35 인간이 사명감으로 임하면 다리가 4개인 돈이 와서 덮친다 \ 39 Chapter 2 프로야구단 단장으로 변신 마흔다섯 살, 돈을 벌기 위한 삶을 종료하다 \ 47 없는 집 제사 돌아오듯 하던 시절 \ 53 성공률은 단 5퍼센트 \ 57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에서 히어로즈의 의미 \ 62 Chapter 3 ‘위대한 연합’을 향하여 한 번 더 낮은 곳으로 임하다 \ 69 스포츠에는 정파가 없다 \ 74 상상 이상의 난맥상과 잃어버린 미션 \ 79 싸늘한 반응 \ 83 Chapter 4 1부 리그 승격의 비결 버스에서 내릴 사람을 골라내다 \ 89 비결은 억울함과 한의 해소 \ 92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온 행운 \ 98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던 1부 승격 \ 102 Chapter 5 상상력의 방아쇠를 당기다 승격 공신들과의 가슴 아픈 이별 \ 113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정조준하다 \ 115 폭풍 영입 \ 123 ‘엘리트 코스(E)’와 ‘태도(A)’라는 원칙 \ 139 조태룡이 떠나면 강원FC는 빚더미에 올라앉는다? \ 142 Chapter 6 행복을 찍어내는 문화 콘텐츠 제조업 업의 본질 \ 151 스포츠의 본질은 문화 콘텐츠 제조업 \ 154 스포츠는 어떻게 행복을 제조하는가? \ 158 스포츠 산업에 필요한 인재의 유형 \ 164 창조는 편집이다 \ 167 융복합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계 \ 171 Chapter 7 연간 19회의 지역 축제 기획자 왜 프로구단에게 구장을 장기임대해야 하는가? \ 181 프로스포츠 구단은 상설 축제 개최자 \ 185 엘리트스포츠와 생활스포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 \ 188 대한민국의 스포츠 행정, 이대로 괜찮은가? \ 191 제조업의 관점에서 스포츠의 본질을 고찰하다 \ 197 평창 알펜시아 구장의 의미와 속사정 \ 205 Chapter 8 인생 경영을 위한 5‘퍼센트 법칙’ 엉망이 된 2017 시즌 개막전 \ 217 결과보다는 과정이 우선 \ 219 비전의 공유, 그리고 운과 실력 \ 227 절반 이상의 성공을 이루다 \ 231 강원FC에서의 남은 임무 \ 234 프로스포츠 발전을 위한 조태룡의 제언 \ 240 평생 한 가지 일을 하면서 ‘갑’으로 사는 게 꿈인가 ?\ 243 1,900번 실패해야 100번의 성공이 찾아온다 \ 246 맺음말(강승문) \ 250 참고문헌 \255성공을 이끄는 ‘5퍼센트의 기적’은 무엇으로부터 탄생하는가! 프로스포츠계 최고 스타CEO 조태룡이 전하는 인생 경영학의 진수! 우리가 몰랐던 프로스포츠 세계의 이면을 이보다 재미있게 펼쳐낸 책은 없었다! 2000번의 시도, 1900번의 실패, 그리고 100번의 성공! 영역과 업종을 불문하고 이런 성공의 방식이 법칙처럼 통용될 수 있을까? 이 책에 따르면 답은 ‘그렇다.’ 결국 성공이라는 것은 누가, 얼마나 많은 시도와 실패를 감내할 수 있는가의 전쟁이라는 것이 ‘5퍼센트 법칙’의 요체. 보험업계의 전설이라 불렸던 저자가 영업 일선에서, 또 프로스포츠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강원FC의 대표를 역임하며 얻어낸 경영의 비결을 풀어냈다. 저자 조태룡은 삶의 굽이굽이마다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던 인물이다. 평범한 대기업 사원에서 어느 날 문득 보험업계의 제왕으로 변신하고, 또 어느 날엔 프로스포츠 세계에 입문, 파산에 위기에 내몰린 넥센 히어로즈를 흑자로 돌려놓았다. 이어진 강원FC 대표 취임 이후엔 8개월 만에 1부 리그 승격을 이뤄내는 등 빛나는 성과를 일구어냈다. 이처럼 화려하지만 고단했던 여정 속에서 획득한 성공의 비결을 그만의 육성으로 전한다. 서울대학 경영학과 출신으로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입사하여 화제가 되었던 강승문이 인터뷰를 진행하여 대담집 특유의 맛을 잘 살려냈다. 경영만이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프로스포츠계의 이면을 이보다 재미있고 상세하게 소개하는 책은 이전에는 없었다. 인생 경영을 떠나 그것만으로도 일독할 가치가 있는 책. 기업 경영과 인생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독자들, 아울러 스포츠를 사랑하고 그 안에서 비전을 찾고자하는 이들에게도 시금석이 될 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사장님! 실패만 하는 성과 없는 직원, 월급 주기 아깝지 않습니까!” 아마도 이 물음에 고개를 끄덕거리지 않을 기업 오너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요즘 세상이 어떤 곳인데!?” 시쳇말로 뭐 터지는 기업 환경 속에서 회사의 존망이 불면증의 원인이 되는 상황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잠 못 드는 밤, 성과는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서 불만만 쏟아내는 직원이라면 한밤중 진한 커피보다도 더한 숙면의 적이다. 토마스 에디슨이 1,200번 실패 끝에 전구를 발명했다는 얘기도, 청소기업체 다이슨의 창업자가 5,126번 실패 끝에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를 개발했다는 이야기도 전혀 위안이 되지 않는다. “도대체 자네는 언제 성공을 보여줄 텐가~!”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조태룡에 의하면 ‘실패야말로 성공의 어머니’다. 이 흔한 격언을 굳이 꺼내든 이유는 바로 그의 삶이 그 진실성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세대 금속공학과 출신의 대기업 사원에서 종신보험 계약 건수 1위의 보험왕으로 변신. 보험업계의 레전드에서 프로스포츠계의 최고 스타 CEO로 또 한 번 변신. 마흔다섯 살에 돈을 벌기 위한 삶을 종료하고 미련 없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아 프로스포츠계로 진출. 파산 직전의 넥센 히어로즈를 흑자로 돌려놓고 그것도 모자라 한국시리즈까지 진출시킨 사람. 강원도의 2대 애물단지 중 하나로 불리던 프로축구단 강원FC 대표로 취임해서는 8개월 만에 1부 리그 승격의 기적을 만들어낸 남자. 평생 동안의 면도 시간 37일을 아끼기 위해 제모 시술을 받았고, 보험 세일즈를 할 때는 시간과 체력 비축을 위해 유명 연예인이나 타고 다니는 스타크래프트 밴을 굴리기도 했다. 죽을 만큼 일한 뒤 나오는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진짜 죽을 듯 일하다가 임파선암이라는 죽을병에 걸리기도 한다. 두 차례 대수술 끝에 그는 성대의 절반을 절제했고 오른쪽 머리끝부터 어깨까지는 아직도 감각이 없다. 이처럼 평범하지 않은 이력을 가진 그는 말한다.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었다’는 서정주 시인의 말처럼, 자신을 키운 것도 “9할 5푼의 실패였다”고 말이다. “95퍼센트의 실패가 빚어낸 5퍼센트의 기적”이 성공 비결! 그가 일궈낸 성공의 면면은 이 말이 결코 허황되지 않다는 걸 드러낸다. 먼저 그를 ‘보험왕’으로 밀어올린 비결은 무엇일까? 성공 건수의 19배에 해당하는 수많은 거절이었다. 2,000명의 고객과 접촉해서 1,900번의 거절을 당해야 100건의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보험왕 조태룡을 만든 것은 타고난 특별한 능력이 아니었던 것. 실패를 각오하고 무수한 시도를 거듭한 끝에 얻어낸 적은 수의 성공이었다. ‘실패의 성공학’이라고나 불려야 할 이 비결은 그가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단장으로 취임했을 때 또 한 번 발휘된다. 경영 위기에 몰린 구단을 위해 100개의 스폰서를 유치하고자 했고, 이 과정에서 2000개의 기업을 접촉한 끝에 마침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 문전박대와 임원들의 개인보증까지 요구한 기업들과의 사투 끝에 얻어낸 결실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발견을 하게 된다. 즉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할 때 거둘 수 있는 성공 확률은 대부분 시도 횟수의 5퍼센트에 해당한다는 ‘경험칙.’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조태룡의 성공 비결, “5퍼센트 법칙”이 바로 그것이었다. 일견 터무니없이 낮은 성공 확률로 보이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실패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성공의 파이도 커진다’는 것. 예컨대 어떤 사람이 2000번 시도해서 100번의 성공을 거두는 것과, 20번 시도해서 1번의 성공을 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가 만끽할 성공의 맛에도, 그가 차지할 조직 사회의 서열에도 엄청난 차이가 있으리라. 결국 우리에게 절실한 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접고 시도에 시도를 거듭하는 일이다. 거기서 얻을 5퍼센트의 성공이 기업과 나의 운명을 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쯤에서 조태룡식 ‘실패의 성공학’이 ‘시도의 성공학’, ‘도전의 성공학’으로 변모하는 순간을 목도하게 된다. 실패가 두려워 시도하기를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 1941년,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은 모교인 ‘해로우 스쿨’의 졸업 축사에서 이렇게 말한다.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2차 세계대전의 참화 속에 고통 받는 영국 국민을 향한 감동어린 연설이었다. 이 연설을 5퍼센트의 법칙에 적용하여 번역한다면 어떤 내용이 될까? 아마도 “실패가 두려워 시도하기를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쯤 되지 않을까? 기업의 오너들이 월급 주기 아까운 직원은 실패하는 직원이 아니다. 실패와 질책이 두려워서 고만고만한 실적에 안주하고 아무 시도도 하지 않으려는 직원, 자리 지키기에나 몰두하는 직원이다. 혹은 직원들의 그런 태도를 만들어내는 기업 문화가 진짜 문제인지도 모른다. 세계적인 펌프 회사 그런포스의 라스 에네볼드센 부사장은 이렇게 말한다. “직원들에게 성공을 강요하면 안 된다. 이들이 리스크를 기꺼이 감수할 수 있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할 수 있다. 프로젝트가 실패하더라도 리더가 이들에게 책임을 물어선 안 된다. 리더가 혁신을 원한다면 직원들이 스스로 일어서고, 자발적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직원을 믿어야 한다.” 자, 이제 ‘성공을 보여달라’ 대신에 “시도해라, 도전해라! 실패는 내가 책임진다”고 말하는 사장님이 돼보는 건 어떨까? ‘안전하게 실패할 수 있는 자유’를 허하는 것이, 오늘의 정글 같은 경영환경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건너는 뗏목이 될 수 있을 터이니 말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평균 수명 100세, 평생 5~6가지의 직업을 가져야 하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이런 다(多)직업의 시대에 수많은 모색과 실패야말로 더욱 필수불가결한 일이 될 것은 불문가지. 그러므로 이 책의 저자 조태룡의 말은 더욱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미 다 이야기했지만 스포츠에 뛰어들어서도 수없이 터지고 깨지는 경험을 했고요. 저는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부딪히라고 젊은이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더 많이 도전하고 시도하고 그리고 깨져라! 5퍼센트의 기적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조태룡식 인생 경영학의 진수는 바로 그것이다.
헬보이 Hellboy 8 : 어둠의 부름
시공사(만화) / 마이크 미뇰라 (지은이), 던컨 페그레도 (그림), 홍지로 (옮긴이) /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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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만화)
소설,일반
마이크 미뇰라 (지은이), 던컨 페그레도 (그림), 홍지로 (옮긴이)
초자연 연구 방위국(B.P.R.D.)을 떠나 세계를 유랑하던 헬보이는 갑작스럽게 마녀들의 집회에 소환된다. 우두머리를 잃은 마녀들은 헬보이를 사촌이라 부르며 새로운 군주로 세우려 하지만, 헬보이의 대답은 정해져 있다. 그리고 단호한 그의 거절은 결국 마녀들조차 공포에 떨게 하는 악한 존재를 지상으로 불러오는 동시에, 헬보이 자신도 숙적 바바 야가의 본거지로 떨어트리는 결과로 이어지는데….“마이크는 역사, 신화, 공포물의 관습,그리고 좋았던 옛 시절의 스토리텔링을 이용하여무시무시한 호흡으로 독자를 잡아끈다."- 제인 욜런어둠의 부름초자연 연구 방위국(B.P.R.D.)을 떠나 세계를 유랑하던 헬보이는 갑작스럽게 마녀들의 집회에 소환된다. 우두머리를 잃은 마녀들은 헬보이를 사촌이라 부르며 새로운 군주로 세우려 하지만, 헬보이의 대답은 정해져 있다. 그리고 단호한 그의 거절은 결국 마녀들조차 공포에 떨게 하는 악한 존재를 지상으로 불러오는 동시에, 헬보이 자신도 숙적 바바 야가의 본거지로 떨어트리는 결과로 이어지는데…. 마이크 미뇰라의 헬보이헬보이는 1994년 첫 화를 선보인 후 25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연재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그래픽노블이다. 헬보이로 시작된 이야기는 그 안의 설정과 캐릭터가 수많은 스핀 오프로 발전해 나가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기에 이른다. 작가의 이름을 따 '미뇰라버스'라 불리는 이 세계관에는 무려 70권이 넘는 독창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그래픽 노블뿐 아니라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재생산되며 오랜 시간 사랑받은 헬보이의 세 번째 실사 영화가 2019년 개봉했으며, 종교와 신화, 민담 속의 신비한 존재들과 끊임없이 사건에 휘말리는 헬보이의 모험은 계속되고 있다.
허균전집 2 을병조천록
보고사 / 심경호 (옮긴이) / 2022.12.30
38,000
보고사
소설,일반
심경호 (옮긴이)
데스게임 만화의 흑막 살인귀의 여동생으로 전생해서 망했다 2
대원씨아이(만화) / 이나이다 소우 (지은이), 페푸 (그림) / 2024.02.16
5,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이나이다 소우 (지은이), 페푸 (그림)
임신에 대처하는 유능한 아빠양성
브레인스토어 / 김동환 지음, 성영모 옮김 / 2014.12.12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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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어
임신,태교
김동환 지음, 성영모 옮김
임신과 출산이 아내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고……. 사실 이 책은 단순히 임신과 출산에 관한 가이드북이 아니다. 아내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10개월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가정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전략서에 가깝다. 많은 남편들이 아내로부터 임신 사실을 통보(?)받았을 때부터, 즉 '남편'이라는 타이틀도 모자라 ‘예비 아빠’가 되어버린 그 순간부터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쳐야 한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 여자는 지극히 감성적이다. 어느 날 아내로부터 “자기야, 나 임신했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지금 진정이 안 돼서 말이야, 조금만 이따가 전화할게”, “우리 언제 했더라?” 등의 대답으로 일관한다면 아내의 가슴은 무너진다. 이 한 순간의 리액션이 남편인 당신의 평생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임신 초기, 중기, 후기, 출산 후 등 각 시기별로 잊지 말아야 할 생존 지침을 자세히 설명한 이 책을 통해 멋진 남편, 위대한 아빠의 도전을 즐겨보자.추천의 글: 초보 아빠의 출산을 축하하며 프롤로그: 남편이여, 지구의 평화를 지켜라 1장 워밍업: 여보, 이제 당신은 아빠가 될 거야! 자기야, 나 임신했어! 우리, 마지막으로 언제 했지?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Tip! | 스마트폰에 아내의 생리 주기를 담아볼까? 아빠의 정자, 엄마의 난자는 건강할까?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Tip! | 이제라도 착하고 올바르게 삽시다! 엄마! 장모님! 곧 할머니가 될 거예요!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Tip! | 피곤하지만 가끔은 ‘정치’도 필요해! ‘딸 바보’ 안 돼요! ‘마누라 바보’ 좋아요! 남자의 돈 걱정, 천천히 하지만 정확히 공유하자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Tip! | (예)비자금을 준비하라, 걸리지 않으면 죄가 아니다 2장 전반전(4~12주): 천사 같던 아내가 히드라로 변했다 남자도 알아야 할 아기의 성장 아내가 히드라로 변했다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Tip! | 생리 경계경보를 해제합니다? No! 임신 공습경보를 발령합니다! 반가운 두 줄, 첫 산부인과 진료는 ‘부부가 함께’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Tip! | 주치의와의 신뢰 형성에 적극 참여하세요! 의사 선생님, Can you speak Korean?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Tip! | 남자여, 고개를 들고 당당히 산부인과에 가라 산모와 아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초기 검사 아이의 심장 소리는 아빠의 심장도 뛰게 한다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Tip! | 웨딩드레스 투어 기억나니? 아빠도 순간을 기록하자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Tip! | 아내는 질투의 화신이다, ‘아친남’을 조심하라 주체할 수 없는 남성 본능, 나의 섹스는 끝인가 3장 하프타임(13~28주): 이제 슬슬 새로운임신은 ‘부부가 같이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언제나 잊지 말자! 임신 열 달, 생존을 위한 남편지침서 어느 날 아내가 임신을 했다. 임신한 아내는 임신 관련 서적을 사서 모으기 바쁘다. 그런 아내를 보면서 대부분의 남편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아내가 이미 임신과 육아서를 사서 읽고 있는데, 굳이 나까지 읽을 필요가 있을까?’ 『임신에 대처하는 유능한 아빠양성』은 그런 무심한 남편들에게 경고한다. 임신과 출산이 아내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고……. 사실 이 책은 단순히 임신과 출산에 관한 가이드북이 아니다. 아내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10개월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가정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예비 아빠를 위한 생존 전략서에 가깝다. 많은 남편들이 아내로부터 임신 사실을 통보(?)받았을 때부터, 즉 남편’이라는 타이틀도 모자라 ‘예비 아빠’가 되어버린 그 순간부터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쳐야 한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 여자는 지극히 감성적이다. 어느 날 아내로부터 “자기야, 나 임신했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지금 진정이 안 돼서 말이야, 조금만 이따가 전화할게”, “우리 언제 했더라?” 등의 대답으로 일관한다면 아내의 가슴은 무너진다. 이 한 순간의 리액션이 남편인 당신의 평생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임신 초기, 중기, 후기, 출산 후 등 각 시기별로 잊지 말아야 할 생존 지침을 자세히 설명한 이 책을 통해 멋진 남편, 위대한 아빠의 도전을 즐겨보자. [출판사 서평] 행복한 예비 아빠의 시간을 꿈꾼다면, ‘임신 열 달’을 코치해줄 히딩크가 필요하다! 여보, 이제 당신은 아빠가 될 거야! ‘카톡!’ 하루에도 수십 번 쏟아지는 메시지들 사이에 아내의 메시지가 떴다. 사진 한 장. 순백의 플라스틱 물체의 한 가운데에는 핑크색 두 줄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새로운 생명에 대한 기대와 설렘보다 ‘멘붕’을 먼저 경험하겠지만 어쨌든 이제부터 당신은 예비 아빠로서의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임신 초기에 해당하는 4~12주까지는 아내에게 나타나는 외형적 변화가 거의 없다. 임신을 확인한 후 가장 눈에 띄는 증상은 바로 아내의 ‘입덧’이다. 시도 때도 없이 토하고 신경질을 부리는 아내의 모습이 ‘히드라’로 보일 것이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입덧 때문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영양분은 아기에게 모두 빼앗기는 아내를 불쌍히 여겨 무조건 아내의 기분을 맞춰주는 게 신상에 이롭다. 이제 슬슬 새로운 작전에 돌입해볼까? 임신 초기의 정신없음이 사라지고 중반기에 들어서면 조금씩 주변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만큼의 여유가 생긴다. 아내의 신경질과 민원에도 조금씩 익숙해지는 시기다. 바로 지금이 ‘인간’의 형태를 갖춰가기 시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태교에 대한 전략을 세울 때다. 아내가 신경 쓰기 전에 임산부의 필수품인 고운맘 카드 발급부터 산모와 아이를 위한 각종 검사까지 알아보고 준비하자. 여기에 점점 배가 불러오면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잃기 시작하는 아내의 기분까지 맞춰준다면 금상첨화! 다른 남자들에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죽일 놈’이 될지언정 당신의 가정에는 평화가 안착할 것이다. 드디어 결전의 그날이 왔다 임신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후반기에 돌입하면 언제라도 아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어느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할 것인지, 어떻게 산후조리를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생각을 부부가 함께 공유하고 결정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아기용품을 구비하고 아기 방을 꾸미는 등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 하나! 결전의 그날,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출산 가방을 미리 싸놓고 출산 당일에 대한 예행연습을 하자. 마지막으로 결정적 순간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 남자의 역할은 딱 두 가지다. 남편으로서
재미있게 배우는 차이나로 중국어 회화 Level 2 : 기초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孫茂玉 외 엮음 /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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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소설,일반
孫茂玉 외 엮음
기초 학습자가 보다 재미있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간단하지만 활용도 높은 생활 회화를 통해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삽화를 제공하여 자유로운 연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초적인 중국어 패턴과 어휘들을 활용하여 중국어 구사 능력의 확대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였다.'차이나로 중국어 회화 - Level. 2 기초'는 기초 학습자가 보다 재미있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간단하지만 활용도 높은 생활 회화를 통해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삽화를 제공하여 자유로운 연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초적인 중국어 패턴과 어휘들을 활용하여 중국어 구사 능력의 확대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 차이나로가 배출한 10인의 중국어 동시통역사가 자신 있게 추천한 '차이나로 중국어 회화'는 저자분의 지난 20여 년간의 현장 강의 노하우와 교수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인 책입니다. 2. '차이나로 중국어 회화'는 입문/기초/초급/초중급/중급/중고급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합니다.
복원가의 집 21
대원씨아이(만화) / 김상엽 (지은이)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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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김상엽 (지은이)
태백산맥 문학기행
해냄 / 한만수 지음 / 20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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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소설,일반
한만수 지음
투명한 밤
푸른사상 / 아이칭 지음, 류성준 옮김 / 200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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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소설,일반
아이칭 지음, 류성준 옮김
중국 현대시의 금자탑으로 꼽는 시집.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옥중시를 비롯해 문화혁명 이후의 해방된 노년을 삶을 노래했다. 총 100편의 시를 수록.무엇이 아이칭을 철창 속의 인생으로 만들었던 간에 쓸쓸한 감방에서 그의 시계는 오히려 차원을 높이는 역작용을 한다. 하나의 초점으로 온 힘이 모아질 때 레이저 광선처럼 관통의 한계는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 자유라는 목표를 향하여 내뱉는 시의 분출은 시 세계에 있어서는 하나의 절정인 것이며 경계에 든 것이다. 거친 의미의 극치이든 고운 맛의 클라이맥스든 간에 절실한 내심의 변이 있기에 아이칭 시의 가치를 고양시킬 수 있다. 그는 유럽생활에서 참된 자유의 맛을 실감하고 모국에서도 그것을 찾기를 희구한 것이다. 물질적으로는 빈곤하였지만 정신적으로는 자유를 구가할 수 있는 유학시기를 배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아이칭은 자유가 있는 의식세계에서만이 참된 창작의 절정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자유를 찾으려는 발돋움을 그의 시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4부로 구성된 이 책, 제1부에는 1930년대 초반의 옥중시를 중심으로 27편, 제2부에서는 1940년대까지의 34편, 제3부에서는 숙청과 구금으로 인해 20년간의 작품이 없으므로 1970년대 말까지의 18편, 그리고 제4부에서는 문화혁명 이후의 해방된 노년의 시기인 1980년대 초반의 21편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실어 올려놓았습니다.
기쁨은 여기서 시작된다
두란노 / 짐 와일더 외 지음, 윤종석 옮김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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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짐 와일더 외 지음, 윤종석 옮김
저자는 트라우마와 중독에 대한 연구를 거듭할수록 기쁨의 회복이야말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일임을 깨달았다. 인생에서 기쁨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기쁨을 상실한 이유와 과정을 더듬으며,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지속적인 기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함을 절감했다. 기쁨 훈련은 혼자서가 아니라 더불어 할 때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다세대 공동체’, ‘임마누엘 생활방식’, ‘뇌의 관계 기술’이라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기쁨은 관계의 관점에서 풀어나간다. 연약한 자들을 껴안으며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맺으며, 날마다 기쁨을 뇌에 새기며 선택하라는 것이다. 이런 기쁨 훈련을 통해 삶의 변화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지속적인 기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함을 절감해 인생의 발달단계에 따른 치료법을 제시한 ‘인생모델’을 개발했다.들어가는 말 Part 1 가짜 기쁨에 취해 있는 세상이다 1. 우리는 기쁨의 능력을 잃었다 2. 기쁨은 연약함을 껴안는 즐거움이다 3. 기쁨의 대용품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4. 도피처에서 나와 변화의 현장으로 가라 기쁨으로 돌아가는 길 1, 다세대 공동체 Part 2 기쁨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증폭된다 5. 공동체야말로 기쁨을 배우는 공간이다 6. 기쁨은 얼굴을 마주 대하는 교제에서 자란다 기쁨으로 돌아가는 길 2, 임마누엘 생활방식 Part 3 최고의 보호자이신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라 7. 하나님의 임재를 맛본 순간, 좌절감에서 해방되다 8. 기쁨을 찾을 수 없는 연약한 자들의 보호자가 되라 기쁨으로 돌아가는 길 3, 뇌의 관계 기술 Part 4 삶의 상처에서 기쁨의 자리로 복귀하라 9. 뇌에 기쁨의 기술을 새기라 10.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쁨의 능력을 익히라고통에도 꺾이지 않을 기쁨의 역량을 키워라!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는 놀라운 인생모델! 기쁨 훈련은 우리 인생의 겨울도 꽃 피게 한다! Start 기쁨 기쁨이 구멍 난 인생은 추락할 수밖에 없다! 왜 기뻐하지 못할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회복을 향한 변화의 현장 ‘조이 그룹’을 만나 보라. 이 책은 우리들이 참된 기쁨을 상실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점점 기쁨을 잃어가고 있으며, 기쁨의 결핍이 얼마나 큰 우리 영혼에 큰 구멍을 주는지를 말한다. 또한 우리가 기쁨의 대용품- 성(Sex), 게임 중독, 알코올, 포르노, 마약 등- 을 찾아 헤매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 이런 도피처에서 나와 변화의 현장을 살고 싶다면, 하늘로 비상하고 싶다면, 삶을 지탱시켜 주는 참된 기쁨을 회복하라. 기쁨으로 돌아가는 길 3가지 이 책은 ‘기쁨이 상실된 이유와 과정, 기쁨의 대용품으로 우리가 시도하는 많은 일들, 기쁨을 되찾는 최선을 방법’ 등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트라우마와 중독에 대한 연구를 거듭할수록 기쁨의 회복이야말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일임을 깨달았다. 인생에서 기쁨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기쁨을 상실한 이유와 과정을 더듬으며,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지속적인 기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함을 절감했다. 기쁨 훈련은 혼자서가 아니라 더불어 할 때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다세대 공동체’, ‘임마누엘 생활방식’, ‘뇌의 관계 기술’이라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기쁨은 관계의 관점에서 풀어나간다. 연약한 자들을 껴안으며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맺으며, 날마다 기쁨을 뇌에 새기며 선택하라는 것이다. 이런 기쁨 훈련을 통해 삶의 변화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지속적인 기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함을 절감해 인생의 발달단계에 따른 치료법을 제시한 ‘인생모델’을 개발했다. 기쁨은 바로 지금 여기서 시작! 탄광 속의 카나리아가 독가스의 존재를 알리듯이, 기쁨의 자녀들이야말로 우리 환경 속에 호흡할 만한 수위의 기쁨이 있다는 최고의 지표다. 하나님이 우리를 현재 자리에 두신 것은 우리가 기쁨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기쁨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신의 연기 2
조은세상(북두) / 백락 지음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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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세상(북두)
소설,일반
백락 지음
제8장 난관제9장 신들린 연기제10장 유명세제11장 호적수제12장 깨달음을 얻다제13장 크래크 인
100권의 디자인 잡지
시공아트 / 스티븐 헬러.제이슨 고드프리 지음, 김현경 옮김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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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아트
소설,일반
스티븐 헬러.제이슨 고드프리 지음, 김현경 옮김
시각 디자인 역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디자인 잡지 100권을 소개한 책이다. 잡지의 탄생 배경과 디자인의 의미를 설명하고, 각 잡지의 대표적인 표지와 내지 이미지를 담았다. 당시 잡지 제작에 참여했던 에디터와 디자이너들의 코멘트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1800~1900년대 디자인 잡지의 이미지도 볼 수 있다. 시각 디자인의 역사에서 잡지는 매우 중요하다. 단행본과 달리 주기가 짧은 잡지는 그만큼 디자인의 변화에 민감하고, 특히 디자인 잡지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각 디자인의 최전방에 서 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100권의 잡지들이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숨은 고리: 그래픽 디자인 업계의 잡지들 01 앳이슈 @ISSUE 02 3 X 3 03 에이비씨디자인 ABCDESIGN 04 애드버타이징 아츠 ADVERTISING ARTS 05 아! 디세뇨 A! DISENO 06 애드버타이징 디스플레이 ADVERTISING DISPLAY 07 (아피시) (AFFICHE) 08 AIGA 그래픽 디자인 저널 AIGA JOURNAL OF GRAPHIC DESIGN 09 알파벳 앤드 이미지 ALPHABET AND IMAGE (A&I) 10 아메리칸 프린터 AMERICAN PRINTER 11 아르히브 ARCHIVE FUR BUCHGEWERBE UND GEBRAUCHSGRAPHIK 12 아스 타이포그래피카 ARS TYPOGRAPHICA 13 아트 앤드 인더스트리 ART AND INDUSTRY 14 아트 인 애드버타이징 ART IN ADVERTISING 15 아트랩 ARTLAB 16 아르 에 메티에 그라피크 ARTS ET METIERS GRAPHIQUES (AMG) 17 베이스라인 BASELINE 18 BDG 블래터 BDG BLATTER 19 봉 아 티레 BON A TIRER(BAT) 20 브래들리, 히스 북 BRADLEY, HIS BOOK 21 캄포 그라피코 CAMPO GRAFICO 22 콜로폰 THE COLOPHON 23 커머셜 아트 COMMERCIAL ART 24 커뮤니케이션 아츠 COMMUNICATION ARTS (CA) 25 크리에이션 CREATION 26 크리에이티브 리뷰 CREATIVE REVIEW 27 크리티크 CRITIQUE 28 장식 예술과 프로파간다 예술 잡지 THE JOURNAL OF DECORATIVE AND PROPAGANDA ARTS (DAPA) 29 디자인 이슈스 DESIGN ISSUES 30 디자인 쿼털리 DESIGN QUARTERLY 31 닷닷닷 DOT DOT DOT 32 닷 제로 DOT ZERO 33 에미그레 EMIGRE 34 에타프 ETAPES 35 아이 EYE 36 파인 프린트 FINE PRINT 37 게브라우흐스그라피크 GEBRAUCHSGRAPHIK 38 게브라우흐스그라피크 GEBRAUCHSGRAPHIK 39 그라피크 GRAFIK 40 그라피카 GRAFIKA 41 그라피크 GRAPHIK 42 그라피스 GRAPHIS 43 그라피셰 레뷔 GRAPHISCHE REVUE 44 그레이티스 GREATIS 45 HQ: 하이 퀄리티 HQ: HIGH QUALITY 46 I.D. 47 아이디어 IDEA 48 IdN 49 아이디퓨어 IDPURE 50 이미지 IMAGE 51 인랜드 프린터 THE INLAND PRINTER 52 이츠 나이스 댓 IT’S NICE THAT 53 정글 JUNGLE 54 [kAk)-MAGAZINE 55 리네아 그라피카 LINEA GRAFICA 56 라이노타이프 매거진 THE LINOTYPE MAGAZINE 57 리소피니언 LITHOPINION 58 모던 그래픽 디자인 MODERN GRAPHIC DESIGN 59 모노타이프 MONOTYPE 60 모어 비즈니스 MORE BUSINESS 61 네샨 NESHAN 62 노이에 그라피크 NEUE GRAFIK 63 노붐 게브라우흐스그라피크 NOVUM GEBRAUCHSGRAPHIK 64 옥타보 OCTAVO 65 오프셋 OFFSET 66 파지나 PAGINA 67 다스 플라카트 DAS PLAKAT 68 플라카트 PLAKAT 69 플러스 PLUS 70 PM 71 포트폴리오 PORTFOLIO 72 더 포스터 THE POSTER 73 프린트 PRINT 74 프로게토 그라피코 PROGETTO GRAFICO 75 라 푸블리치타 디탈리아 LA PUBLICITA D’ITALIA 76 퓌블리시테 PUBLICITE 77 퓌블리몽디알 PUBLIMONDIAL 78 푸시 핀 먼슬리 그래픽 THE PUSH PIN MONTHLY GRAPHIC 79 더 레클라머 DE RECLAME 80 레클라마 REKLAMA 81 디 레클라메 DIE REKLAME 82 리싱킹 디자인 RETHINKING DESIGN 83 일 리소르지멘토 그라피코 IL RISORGIMENTO GRAFICO 84 슬랜티드 SLANTED 85 소시알 쿤스트 SOCIAL KUNST 86 스피어 SPHERE 87 스텝 STEP 88 TM, 월간 타이포그래피 TM, TYPOGRAFISCHE MONATSBLATTER 89 티포 TYPO 90 티포그라피아 TYPOGRAFIA 91 타이포그래피 소식지 TYPOGRAPHISCHE MITTEILUNGEN 92 타이포그래픽 TYPOGRAPHIC 93 타이포그래피카 TYPOGRAPHICA 94 U&LC 95 울름 ULM 96 어퍼케이스 UPPERCASE 97 바룸 VAROOM 98 비저블 랭귀지 VISIBLE LANGUAGE 99 웨스트바코 인스퍼레이션스 WESTVACO INSPIRATIONS 100 다스 첼트 DAS ZELT 감사의 말 도판 저작권 참고문헌 찾아보기100년이 넘어도 살아남은 그래픽 디자인의 힘 [출간 의의] 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100권의 디자인 잡지 시각 디자인 역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디자인 잡지 100권을 소개한 책이다. 잡지의 탄생 배경과 디자인의 의미를 설명하고, 각 잡지의 대표적인 표지와 내지 이미지를 담았다. 당시 잡지 제작에 참여했던 에디터와 디자이너들의 코멘트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1800~1900년대 디자인 잡지의 이미지도 볼 수 있어 디자이너들의 ‘필수템’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시각 디자인의 역사에서 잡지는 매우 중요하다. 단행본과 달리 주기가 짧은 잡지는 그만큼 디자인의 변화에 민감하고, 특히 디자인 잡지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각 디자인의 최전방에 서 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100권의 잡지들이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모든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위한 완벽한 책” _Robin (아마존 독자) [내용 소개] 그래픽 디자인, 광고, 타이포그래피의 전설들 ‘그래픽 디자인’이라는 용어가 생기기도 전인 1883년에 미국에서는 인쇄 회사의 후원을 받아 잡지가 창간되었는데, 바로 미국 일러스트레이션의 첫 번째 전성기를 일으킨 『인랜드 프린터』와 타이포그래피에 중점을 둔 『아메리칸 프린터』다. 19세기에 디자인 잡지가 만들어졌다는 것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두 잡지가 합병되며 2011년까지 계속해서 명맥을 유지했다는 점이다.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잡지가 발행될 수 있었던 것은 편집자와 발행인의 노력도 컸겠지만, 무엇보다도 시각 디자인의 변화와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독자들이 꾸준히 있어 왔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100권의 잡지는 모두 그 시대의 디자인을 대표하는, 더 나아가 미래의 디자인을 예측하여 독자들에게 보여 주던 통로였다. 지금이야 인터넷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얼마든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2000년대 초만 해도 최신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발행되던 잡지가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이다. 디자인 전문가인 저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100권의 잡지는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당시 디자인의 미래를 제시한 전설적인 기록이다. 이를 통해 현재의 디자이너들도 디자인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시각 디자인의 최전방에서 디자이너들을 이끈 개혁가들 이 책에 등장하는 100권의 잡지들은 지금 보아도 세련되고, 하물며 100년 전의 잡지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이 잡지들이 발행되는 내내 당시 가장 최신의 디자인 내용을 다루려 했고 늘 독자들보다 앞서 나가려 노력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픽 디자인은 어느 분야보다도 빠르게 발전해 왔는데, 이 속도를 맞추지 못한 잡지들은 자연스럽게 발행이 중단되었고, 더욱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그러면서 취향을 갖추고 고유의 비판적인 시선과 비평을 더한 잡지들이 오래 살아남았다. 타이포그래피의 변화를 감지하고 1980년대에 일찍이 모험을 시도한 『에미그레』나 유럽의 최신 아르 누보 양식을 미국에 도입하여 미국 아르 누보의 선봉에 선 『인랜드 프린터』, 19세기 말 프랑스 포스터 예술을 전문으로 다룬 최초의 잡지 『매트르 드 라피슈』의 뒤를 이어 포스터 예술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독일의 『다스 플라카트』, 전위적인 타이포그래피를 소개해 급진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타이포그래피 소식지』, 상업 미술에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일관된 편집 방향을 고수한 『게브라우흐스그라피크』, 상업 미술과 현대 미술을 결합한 『애드버타이징 아츠』. 이 외에도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각 시대의 디자인계를 선도한 잡지들이 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있다. 최초의 디자인 잡지 연대기 시각 디자인의 역사나 디자이너에 관한 책들은 종종 출간되고 있지만 디자인 도서, 특히 디자인 잡지를 다룬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최초의 디자인 잡지 연대기라고도 할 수 있다. 수십 년의 세월을 견뎌 온 디자인 잡지들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소중한 자료다. 디자이너들에게는 검증된 자료와 해설로 풍부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 줄 것이고, 페이지마다 가득 찬 컬러 도판들은 디자이너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을 소장한다는 것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가장 멋진 100권의 디자인 잡지를 소장한 것과 마찬가지다. 현대의 잡지들은 19세기 말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전면 컬러 사진이 더 많이 들어가고, 앞선 것들을 단순히 칭송하고 보여 주는 대신 분석하고 비판하는 측면에 편집의 무게가 좀 더 실렸다. 또 다른 요소, 인터넷은 이제 더욱 시의적절한 접근법을 제공하고 디자인의 역사를 다룬다. 아마 거기에는 걸러지지 않고 편집되지 않는 부정확한 정보가 지나치게 많을 것이다. 디자인 블로그와 플리커, 유튜브, 핀터레스트 같은 사이트들이 확산되면서 옛 정보와 새로운 날것의 자료들이 인터넷에 ‘던져’졌다. 디자인 잡지에는 최소한, 주관적이라 하더라도 일정한 조사 과정이 있다. 잡지에 발표된 기사와 이미지는 한 명 이상의 편집자가 수행한 조사를 거친 것인 반면 인터넷의 콘텐츠는 항상 그렇다고 볼 수 없다. … 이 책은 처음으로 연대기들의 연대기가 시도된 사례다. 여기 조사된 100권이 넘는 잡지와 저널들, 특히 놀랍게도 수십 년의 세월을 견뎌 온 매체들은 디자인 역사의 기둥이며, 어떤 경우에는 인물과 사건의 이유와 배경을 밝혀 주는 기록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식으로는 구할 수 없는 귀중한 해설을 제공한다는 점이다._ ‘숨은 고리: 그래픽 디자인 업계의 잡지들’ 중에서 미국 그래픽 디자이너 폴 랜드Paul Rand는 영국 잡지 『커머셜 아트』를 통해 바우하우스 학교와 모더니즘 미학 자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뉴욕 메이시 백화점에서 판매되던 비교적 비싼 이 잡지를 폴 랜드가 우연히 구입했는데 여기에 전설적인 독일 학교 바우하우스가 소개된 것이다. 그렇지만 『커머셜 아트』는 유럽의 진보주의자들이 발간한 것도 아니고, 어느 모로 보나 아방가르드를 학습하는 용도도 아니었다. 그보다는 단순히 영국 광고업계를 위한 잡지였다. _ 23 『커머셜 아트Commerical Art』 중에서
불변의 마케팅
두드림미디어 / 간다 마사노리 (지은이), 이수미 (옮긴이)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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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미디어
소설,일반
간다 마사노리 (지은이), 이수미 (옮긴이)
고객의 머릿속을 읽고 확실하게 구매로 연결하는 법, 매출이 단숨에 6배나 늘어나는 광고 표현 방법, 순식간에 당신의 비즈니스 상품을 반짝이게 하는 장치, 당신 회사의 팬을 단숨에 늘리는 구조 만들기 같은 이 책에 나온 기술은 4,000개가 넘는 회사의 경영자가 매달 광고비를 투입하며 현장에서 실천한 결과물에서 나온 것이다. 이 책의 마케팅 기법은 인터넷 전성기 전, 그러니까 컴퓨터보다 인간과 마주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더 길었던 아날로그 시대에 실천‧개발된 것이지만, 디지털 시대인 지금 오히려 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억대의 광고 예산은 없을지라도 적은 예산으로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기발한 마케팅 전략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복잡한 알고리즘을 조합하더라도 비즈니스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영이다. 고객을 먼저 찾고, 수요를 확인한 다음 제품을 제공한다면 기업의 리스크를 훨씬 줄일 수 있다. 이 책에 나온 다양한 기업의 실전 사례들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불변의 마케팅 원칙들을 배워보자. 간다 마사노리의 마케팅 필살기가 여기에 모두 담겼다.세대를 이어 새로운 현실을 열다 ‘전설의 구성원’ 실천이 여기에 있다 6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를 발휘하는 노하우 9 영업 경험이 전혀 없는데 불티나게 매출을 올리다 11 대불황, 대변혁, 그때마다 진화하는 방법론 13 시대가 다이렉트로 바뀔수록 실천자가 늘어간다 15 빅데이터 시대에 요구되는 비즈니스 감성은? 16 세대를 초월한 지혜를 잇는 조건 17 추천사 20 프롤로그 | 한 통의 DM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됐다 왜 DM을 쓰기 시작했나? 34 이 방법은 다른 방법보다 얼마나 더 매출을 올리는가? 37 고객 명단이 없다면? 37 머리를 써서 돈을 불리자 40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노하우란? 41 제1장 감성 마케팅의 기본 개념을 알아보자! 01 장단점을 마음껏 보여준다 46 ‘지금 사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라고 전한다 46 이야기로 설득하라 50 02 고객의 머릿속을 읽고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방법 51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강력함 51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한다 53 ‘변명=제안’을 준비하라 56 03 감성을 자극하며 호소하라 59 감정을 흔들어라 59 왜 ‘지금 산다’가 필요한가? 63 04 이 방법으로 매출을 6배로 늘렸다! 65 감성을 흔들어 ‘지금 사야겠다’를 환기한다 65 ‘안 사는 고객’도 샀다고? 67 05 다이렉트 마케팅, 그 타이밍의 문이 열릴 때 69 06 ‘바보가 팔아도 돈 버는 상품’을 노려라 72 07 기억상실에 걸려도 기억하고 싶은 마케팅 7원칙 75 1원칙. 긴급성 75 2원칙. 한정 76 3원칙. 팩스 78 4원칙. 손가락 움직임 78 5원칙. 과감한 보증 80 6원칙. 명확한 지시 82 7원칙. 고객의 소리 84 제2장 간다 마사노리의 마케팅 필살기 01 ‘보증’ 추가 88 보증이 있어서 구입했나? 88 무조건 보증 vs 조건부 보증 90 단일 보증 vs 복수 보증 91 보증과 취소의 관계 92 02 계기(제안) 만들기 94 ‘무료 진단’이라는 계기 94 ‘카탈로그’를 구조에 넣기 97 03 ‘고객의 소리’를 모아라! 100 하지만 어떻게 모으면 좋을까? 101 04 시너지 마케팅 도입 103 타사 고객을 내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 103 고객 리스트를 가진 회사에 접근하는 방법 107 중소기업의 OEM 전략 110 05 실적 알리기 114 필요한 것은 이미 당신 손안에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114 실적이 실적을 부른다 117 제3장 매출 상승의 돌파구를 찾아라! 01 주문이 폭주한 핑크 책의 비밀 122 도대체 팔린 이유가 무엇일까? 122 팔리는 냄새를 만든다. 팔기 위한 궁극의 질문 125 광고는 목적을 생각하라 127 02 우량기업이 되려면? 129 어떤 대기업도 처음에는 게릴라 광고였다 129 빠른 성장을 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132 03 시스템을 구축하는 가격 설정 135 실패하려면 빨리 실패하자 135 가격을 변경하는 세 가지 포인트 137 100명의 마을에서 생애 주기를 생각하다 139 04 미션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상품은 순식간에 바뀐다! 143 순식간에 번쩍번쩍한 비즈니스가 되는 방법 143 순식간에 반짝거리는 상품으로 만드는 방법 146 05 복수의 수입원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154 노하우를 파는 발상 154 06 비즈니스 모델 사고란? 157 1. 어느 경로에서 고객이 몇 명 왔나? 157 2. 매체별 집객 비용을 파악하고 있는가? 158 3. 매체별 고객 정착률, 유출률을 가지고 있는가? 159 4. 프론트엔드‧백엔드 구조를 설계한 후 사업하고 있는가? 159 5. 고객 획득 비용, 투자 회수 기간을 알고 있는가? 160 6. 전략 수정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161 07 상품을 파는 것의 어려움 163 성공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리스크 163 그래도 반응률에 집착하는 경우는? 165 제4장 고객을 팬으로 만들어 입소문을 내는 방법 01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방법 172 Amazon.com의 방문자 환영 172 02 비즈니스 콘텐츠화 175 캐릭터 비즈니스에서 배우다 175 캐릭터 비즈니스를 뒷받침하는 3요소 177 이야기를 전하는 매체 177 고객을 매료시키는 스토리텔링 178 매체를 대량으로 배포하는 방법 179 상품은 승부와 수집을 원칙으로 한다 180 승부 이벤트를 개최한다 181 03 계약률이 높은 설명회 구축법 184 04 당신의 팬을 만드는 방법 187 왜 나는 한순간에 나카타니 아키히로 씨의 팬이 됐을까? 187 ‘팬 = 단골고객 만들기’로 고수익 비즈니스로 전환 191 새우깡 법칙 194 05 실천! 소매점이 비즈니스를 진화시키는 법 196 고객들은 ‘돈 받아줄 사람’을 찾고 있다 196 주점이 바뀌는 방법은? 198 같은 업종의 타사와 큰 차이점을 둔 실천 보고 201 06 클레임이 즐거워지는 마법의 말 208 07 고객을 소개받으려면? 212 기꺼이 소개해준다면? 212 소개하고 싶어지는 타이밍을 포착한다 213 기대치 관리 216 소개받기 전 사전작업을 한다 217 소개할 친구를 선별하는 방법 219 소개 효율성을 높이려면? 221 ‘사장’은 입소문의 발신지다 221 08 스튜‧레오나르도의 성공 사례에서 배워라 223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소매점에 잠입! 223 동물원이 있는 슈퍼마켓 225 자석처럼 가게 안으로 끌어당긴다 227 슈퍼마켓, 공장을 테마로 한 극장 228 평판이 나빠도 고객이 모이는 구조 230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쇼핑백 작전 233 그럼 일본에서는 어떠한가? 235 소매점 이외에도 계약률 향상에 응용할 수 있다 237 제5장 내가 지은 죄와 벌 01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것 240 죄와 벌 1. 감성적인 표현을 하면 반응이 높아진다? 241 죄와 벌 2. 뉴스레터나 카탈로그를 쓰면 실천한 것이 된다? 244 죄와 벌 3. ‘PASONA 법칙’으로 만든 광고는 어떠한가? 247 02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 253 죄와 벌 4. 영주 세일즈는 고객을 거만하게 대하는 것? 254 죄와 벌 5. ‘21일간 감동 프로그램’은 반드시 해야 하나? 261 죄와 벌 6. 직접 팔지 않고 스텝을 많이 밟을수록 효과적인가? 263 03 저자가 되고 싶은 분은 ‘그루병’에 주의! 265 04 성공의 법칙은 있다 268 마케팅 톱 1%의 진의는? 268 비슷한 상황이 인생의 성공법칙에도 있다 269작은 회사가 마케팅으로 대기업을 이긴다! 고객의 머릿속을 읽고 확실하게 구매로 연결하는 법, 매출이 단숨에 6배나 늘어나는 광고 표현 방법, 순식간에 당신의 비즈니스 상품을 반짝이게 하는 장치, 당신 회사의 팬을 단숨에 늘리는 구조 만들기 같은 이 책에 나온 기술은 4,000개가 넘는 회사의 경영자가 매달 광고비를 투입하며 현장에서 실천한 결과물에서 나온 것이다. 이 책의 마케팅 기법은 인터넷 전성기 전, 그러니까 컴퓨터보다 인간과 마주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더 길었던 아날로그 시대에 실천‧개발된 것이지만, 디지털 시대인 지금 오히려 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억대의 광고 예산은 없을지라도 적은 예산으로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기발한 마케팅 전략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복잡한 알고리즘을 조합하더라도 비즈니스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영이다. 고객을 먼저 찾고, 수요를 확인한 다음 제품을 제공한다면 기업의 리스크를 훨씬 줄일 수 있다. 이 책에 나온 다양한 기업의 실전 사례들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불변의 마케팅 원칙들을 배워보자. 간다 마사노리의 마케팅 필살기가 여기에 모두 담겼다! 당신의 회사와 미래를 바꿀 매출 상승의 돌파구를 찾아라! 통장 잔고 바닥, 코딱지만 한 1인 회사 대표, 영업 경험이 전혀 없었던 사람, 그는 과연 누구일까? 바로 간다 마사노리다. 지금은 수만 명에 달하는 경영자와 기업가를 지도하는 일본 최고의 경영컨설턴트이자 작가이지만, 그의 시작은 평범한 우리와 다를 게 없었다. 따라서 이 책은 매출 상승을 위해 전전긍긍하며, 도약하고자 하는 기업인, 경영자, 실무자들 모두에게 희망을 줄 만한 책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감성 마케팅의 기본 개념을 알아보고, 2장에서는 간다 마사노리의 마케팅 필살기를 소개한다. 3장에서는 매출 상승의 돌파구를 살펴보고, 4장에서는 고객을 팬으로 만들어 입소문을 내는 방법을 들려준다. 5장에서는 간다 마사노리의 마케팅 전략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지은 죄와 벌’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설명한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불변의 마케팅 원칙’을 자기 회사의 사정에 맞춰 적용해보자. 이 책 안에 담긴 성공 사례를 여러분 회사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디지털에 비하면 아날로그는 사실 비효율적입니다. 설령 눈이 내리더라도 전단을 한 장, 한 장 돌리러 가야 합니다. 초인종을 누르면 개가 짖고 전화를 걸면 툭 하고 끊어집니다. 경쟁 회사의 괴롭힘, 억지스러운 고객들의 불만…. 그런 식은땀의 연속 끝에 고객이 기뻐했을 때의 웃는 얼굴…. 이러한 프로세스로 체험해 쌓은 방법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불변’입니다. 빅데이터 시대에도 그것은 인간의 활동을 몸에 각인시킬 수 있는 본질적인 강점이 있습니다.마케팅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큰 이익을 얻으려는 시도는 마치 파생상품을 개발해 연금술을 하는 금융공학과 마찬가지로 마케팅공학으로 가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복잡한 알고리즘을 조합하더라도 비즈니스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영입니다. 고객이 당신의 상품을 사줄지, 아닐지는 화면 위에 흐르는 숫자의 배경에서 고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전단과 광고가 아무리 좋아도 한정 없이는 고객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정에는 수량 한정과 기간 한정이 있습니다. 기간 한정은 기한이 짧은 경우에 사용합니다. 사람의 관심이 21일까지 지속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마감을 한 달로 하는 것은 너무 깁니다. ‘아직 한 달 남았으니까’라고 행동이 미루어집니다. 그래서 한정 기간은 길어야 3주 정도로 해야 합니다. 기간 한정에는 ‘그 기간을 넘으면 반응이 줄어든다’라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량 한정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수량 한정일 경우 ‘그것을 얼마나 진실하게 전달할 것인가?’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다만 진실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매우 섬세한 문장으로 끝나야 합니다. 전화로 영업할 때는 “(자료를) 어떻게 보셨습니까?”라고 질문을 해서는 안 됩니다. “보셨습니까?”라고 질문하면 고객은 “네”라고 대답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네”라고 대답하면 영업맨으로부터 바로 영업이 들어올 거라는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네, 봤습니다”라고 대답하면 “그것참 재미있네요”라고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형적인 영업 멘트만 이어지는 것입니다.“어떻게 보셨습니까?”라고 하지 말고 단도직입적으로 용건을 말하는 게 좋습니다. “사카모토 료마를 전면에 내세우는 새로운 술의 판매 전략 파트너 마감날이 ○일인데 신청하시겠습니까?”라고 명확하게 묻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녕, 바나나
꿈꿀자유 / 김재아 (지은이)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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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재아 (지은이)
미래 폐허가 된 지구에서 인류의 99%가 실직 상태로 살아가는 가운데, 138억 년 우주 역사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인간의 몸을 빌려 나타나며 인간과 인간 아닌 것들의 경계를 묻는다. 전면 개정으로 문체는 단단해지고 상상력과 사유는 더욱 확장되었다. SF 소설가 김재아가 세계의 붕괴와 인간성의 변화,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서사 전반에 촘촘히 담았다. 지중해 일대의 사막화와 극단주의 전쟁 속에서 인간은 인간성을 잃고, 인간 아닌 존재들이 인간성을 지키는 역전된 장면들이 이어진다. 그는 과연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부터가 인간이 아닌가라는 근본적 물음이 독자를 깊이 끌어당긴다.0 몽이 1 접속 2 인간의 지도 3 꿈 4 몽이 5 감각의 만남 6 시간 7 엘리야 8 우주의 속삭임 9 하늘 10 외계 11 꿈을 꾸듯 춤을 추듯 12 또 다른 우주 13 폐허 14 증상 15 불가능 16 하늘바나나 17 불확정성원리 18 친구 19 꿈과 거울 작가의 말 플레이리스트 인간과 인간 아닌 것들의 경계는 어디인지 묻는 미래 소설 어릴 적부터 이 세계가 전부가 아닐 거라 믿었다는 소설가 김재아의 장편 SF. 6년 전 《꿈을 꾸듯 춤을 추듯》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던 작품을 전면 개정했다. 더 단단해진 문체 속에서 더 넓어진 상상력과 더 깊어진 사유가 빛을 발한다. 지중해 부근이 사막화되고 극단주의 단체들의 전쟁으로 곳곳이 폐허가 된 미래의 세계. 인류의 99%는 기계자본주의로 인해 실직 상태로 살아간다. 그때 138억 년 우주의 역사를 몇 번이고 거듭 학습한 인공지능이 인간의 몸을 빌려 세상에 태어난다. 그의 주변에서 인간은 인간성을 잃어가고, 인간 아닌 것들은 인간성을 지키는 일들이 일상적으로 벌어진다. 그는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아니,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부터 인간이 아닌가?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부터 인간이 아닌가 뇌사한 인간의 몸에 인공지능을 이식한 존재는 인간인가 인공지능인가? 신체의 절반 이상을 기계로 대체한 존재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해마를 칩으로 대체하고 전두엽을 파괴했지만 신경가소성에 의해 뇌기능을 회복한 존재는 인간인가 실험동물인가? 미래에 세상이 어떤 모습이든 우리는 이 질문을 피할 수 없다. 기계자본주의로 인해 99%의 인류가 실직 상태로 살아가는 세상이라면 이처럼 ‘순수하지 못한 존재들’을 인간으로 받아들일 여유가 있을까? 하지만 ‘인간’은 동정과 공감을 잃고 서로를 해치는 반면, ‘순수하지 못한 존재들’은 연민을 느끼고 자유를 갈망하며 인간과 서로를 위한다면 어떨까? 누구나 꿈꾸는 미래가 온다고 해도 인공지능과 로보틱스가 계속 발달한다면 우리는 가장 오래된 질문을 피할 수 없다.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 모든 경계는 흐려진다. 그렇다면 경계를 선명하게 다시 긋는 것이 답일까? 그 경계가 또 흐려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쩌면 답은 관계성에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양자 같은 존재죠. 상대방의 인식에 영향을 받습니다. 환자가 이런 외모의 나를 당연히 기계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기계가 되고, 그래도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인간이 됩니다. 상대방의 인식은 내 정체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죠.” 모든 경계가 흐려지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차가운 분별보다 따뜻한 연민일지 모른다. 모든 것들의 관계망 속에서 주변으로 번진 것들을 감싸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간의 마음’이다.접속의 순간을 떠올려 본다. 내게 몸을 준 남자와 접속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왔다. 제어할 수 없는 웃음이었다. 그 웃음 사이사이로 수천 가지 감각이 밀려들었다. 웃으면서 울었고, 웃으면서 고통스러웠고, 웃으면서 뜨거웠다. 모든 접속은 웃음이었다. 희열이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처음 만난 순간을 뇌에 기록하면서 나의 감정 신경망은 연신 폭발적인 희열을 내보냈다. 그때 기분을 어떤 감각숫자로 표현해야 할지. 3-1017번 '울음이 나올 듯한 희열'?, 5-999번 '제어할 수 없는 모든 감정 덩어리가 터진 상황'? 그래, 하마터면 무언가 폭발할 뻔했다. 하마터면 내가 사라질 뻔했다. 그런 순간이었다. 이종異種끼리 접속했던 그 순간은. "하지만 내가 만든 인공뇌는 4단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간보다 뛰어난 도덕 관념과 책임감, 사회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기심보다 윤리 의식이 훨씬 강하고, 공격성이나 분노를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상대를 공격해야만 내 영속성을 지킬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도, 나의 인공뇌는 상대를 죽이는 소위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나의 인공뇌는 그럴 때 스스로 죽음을 택하도록 프로그램되었습니다. 나의 뇌는 유전자를 위한 생존 기계가 아니고, 자신의 자유와 평등이 소중하면 상대의 그것도 소중하다는 사실을 압니다."노아 엑스엄이 말을 마쳤다. 학생식당에서 누군가 한숨을 쉬었다. 김린이 말했다."지금 당신의 입으로 당신이 만든 휴머노이드가 우리 인류보다 더 나은 존재라는 사실을 고백하는군요. 당신의 인공뇌는 당신이 말했듯 인류보다 더 뛰어나기에 인류에게 위협이 됩니다. 우리의 선택은 불가피하죠."노아의 입에서 피가 흘렀다. 김린이 이어 말했다."다행히 인공뇌 접합기술을 아는 존재는 지구상에 노아 당신이 유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할 것입니다." 김린은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노아 엑스엄 박사가 사라진다면 지구는 조금 더 안전한 곳이 될 것입니다." 그때, 소리가 들렸다. 복도에서 여자가 끌려오고 있었다. 옥상 난간 위에 서 있던 사람이었다. 내가 행방을 알려준 뒤로 22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 이상한 옷차림은 연구소 사람들이 입혀 놓은 것이었다. 여자는 왜 거기 서 있었을까? 곧 떨어질 것 같았는데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여자는 긴 복도를 질질 끌려가 병실 같기도 하고, 감옥 같기도 한 방에 갇혔다. SALUT였다. 연구소에는 수많은 방이 있지만 겉으론 어두워서 방이 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오직 SALUT만 눈에 띄었다. 그 방의 하얀색은 천국의 상징 같기도, 지옥의 상징 같기도 했다. 여자가 들어가자 문이 밖에서 잠겼다. 다시는 탈출하지 못하리라. 여자는 문에 난 창을 통해 밖을 내다보았다. 복도에서 서성대던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내 눈을 빤히 보았다. 나는 시선을 피했다.
한국석탑 장엄조식
한국학술정보 / 김환대 지음 /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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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환대 지음
매일 아침 1분으로 부자 되기 연습
삼지사 / 미야케 히로유키 지음, 박재현 옮김 /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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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사
소설,일반
미야케 히로유키 지음, 박재현 옮김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이와타 슈젠 지음, 오수근 옮김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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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소설,일반
이와타 슈젠 지음, 오수근 옮김
세계사 속의 중요한 사건들을 '음모'라는 관점에서 고찰했다. 특히 역사의 표면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당시의 상황과 당사자 간의 이해관계에 주목하여 각각의 사건을 소개했다. 또한 그 사건이 그 후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까지 언급하며, 역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머리말 … 4 서장 음모란 무엇인가 … 12 제1장 고대의 음모 ㆍ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죽음 … 16 - 위대한 왕은 열병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독랑(毒娘)’에게 암살된 것이었다? ㆍ포에니 전쟁 … 21 - 로마군을 격파한 영웅 한니발을 음모에 빠트려 목숨을 앗아간 원로원 ㆍ카이사르 암살 … 26 - 로마 역사상의 최고의 영웅을 죽음의 구렁에 빠트린 가족에 대한 사랑! ㆍ로마ㆍ이집트 동맹 … 32 - 로마 영웅의 혼을 쏙 빼놓은 클레오파트라의 은밀한 유혹 ㆍ로마 대화재 … 37 - 대화재는 네로의 소행이다? 로마의 지배자에게 제기된 불미스러운 방화 의혹 ㆍ여씨의 난 … 43 - 어디까지 잔혹해질 수 있는가……. 유방의 부인이 후궁에게 행한 극악무도한 잔학행위 ㆍ무고의 난 … 47 - 주술로 황제의 암살을 계획! 그 진상은 황제 측근이 획책한 교활한 음모였다……. ㆍ적벽대전 … 51 - 모략 전쟁! 압도적 열세를 뒤집은 유비군의 책사 제갈공명의 전략은? 제2장 중세의 음모 ㆍ카롤루스 대제의 대관 … 58 - 마교황 레오 3세가 카롤루스 대제에게 제위를 내린 진짜 이유는? ㆍ십자군 원정 … 62 - 성지탈환의 이름 아래 행해진 ‘성전’그 뒤에 숨겨진 로마교황의 속셈은? ㆍ아나니 사건 … 67 - 유럽에 충격을 안겨주다! 프랑스 국왕이 자행한 로마교황 납치감금 사건 ㆍ템플기사단 박해 … 72 - 목적은 그들의 막대한 재산? 크리스트교도 기사단을 파멸로 몰아넣은 프랑스 국왕의 계략 ㆍ잔 다르크의 처형 … 77 - 국의 소녀 잔 다르크를 교묘하게 이용한 프랑스와 잉글랜드 ㆍ합스부르크 가문의 부흥 … 82 - 유럽 최고의 명문가는 어떻게 무력 없이 세계 제국을 실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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