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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태교 동화 세트 - 전3권
예담Friend / 정홍 지음, 김승연 그림 / 2016.12.07
45,000원 ⟶ 40,500원(10% off)

예담Friend임신,태교정홍 지음, 김승연 그림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순수 창작 태교 동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하루 5분 아빠 목소리』,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아기가 찾아오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태교 그림동화 『하루 5분 아기 목소리』까지! 임신, 출산을 기념하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선물은 없을 만큼 알찬 상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가 출간되었다. 태교의 가장 효과적인 방식인 엄마, 아빠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태교 동화책 2권과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들려주고 싶은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태교 그림동화책 1권,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에게 보여주고 싶은 아름답고 재미난 세상이 그림 속에 그대로 재현된 <태교 컬러링 시트(10장)>의 상품 구성은 임신과 출산을 앞둔 부모라면 누구나 소장하고 싶고, 한 장 한 장 아끼며 읽고 싶을 만큼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태교동화를 읽으며 수록된 클래식 CD와 동화낭독 CD를 함께 들으면 더욱 즐겁고 뜻 깊은 태교를 즐길 수 있다. 그 행복한 시간을 통해 부모와 아기가 주고받는 따뜻한 정서적 교감은 마음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전국 서점 태교 분야 베스트셀러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아기 목소리> 하루 5분 태교 동화 기프트 세트 출간!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에서 출발한 순수 창작 태교 동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하루 5분 아빠 목소리』,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아기가 찾아오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태교 그림동화 『하루 5분 아기 목소리』까지! 임신, 출산을 기념하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선물은 없을 만큼 알찬 상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가 출간되었습니다. 태교의 가장 효과적인 방식인 엄마, 아빠의 음성으로 들려주는 태교 동화책 2권과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들려주고 싶은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태교 그림동화책 1권,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에게 보여주고 싶은 아름답고 재미난 세상이 그림 속에 그대로 재현된 <태교 컬러링 시트(10장)>의 상품 구성은 임신과 출산을 앞둔 부모라면 누구나 소장하고 싶고, 한 장 한 장 아끼며 읽고 싶을 만큼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또한 태교동화를 읽으며 수록된 클래식 CD와 동화낭독 CD를 함께 들으면 더욱 즐겁고 뜻 깊은 태교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행복한 시간을 통해 부모와 아기가 주고받는 따뜻한 정서적 교감은 마음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구성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도서 + 클래식 음악 CD 수록)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도서 + 동화낭독 CD 수록) - 하루 5분 아기 목소리(도서 + 동화낭독 & OST CD 수록) - SET 사은품 _ 선물 같은 너를 만난 날, 태교 컬러링 시트 10장 수록
퍼펙트게임 시즌 3-6
북돋움 / 장이 지음 / 2017.10.02
12,000원 ⟶ 10,800원(10% off)

북돋움소설,일반장이 지음
야구 마니아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퍼펙트게임> 시즌3의 완결권이다. 사회인 야구를 소재로, 주말 야구 경기가 있기에 삶이 퍼펙트해질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감동과 개그 코드, 스포츠 만화의 긴장감과 잘 조화시켰다.우리 인생에서 한 번의 실패와 좌절 없이 완벽하게 사는 퍼펙트게임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 주말마다 ‘핑크빛 퍼펙트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있다. 취업 전선에 있는 청년 백수부터 회사원, 공무원, 자영업자, 은퇴한 목수까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웃들이다. 그들에게 주말은 늘 완벽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들의 고단한 일상을 풀어줄 야구 경기가 있어서다.왠지, 준비 갈팡질팡 다 알아 뚜벅뚜벅 덜컹 쨍그랑 늦어 그냥 또각 또각 딸랑 사회인 “나도 오늘 한바탕 놀고 싶소, 어린아이처럼!”다음 웹툰 연재 화제작 『퍼펙트게임』, 전 세대를 아우른 드라마DAUM 웹툰에 연재되어 야구 마니아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 『퍼펙트게임』Season 3의 6권(통권 14권). 사회인 야구를 소재로 다룬 이 만화는 때로는 열정적인, 때로는 완전히 아이처럼 뛰어놀 수 있는 주말 야구 경기가 있기에 삶이 퍼펙트해질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그렸다.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감동과 개그 코드로 선사하면서 스포츠 만화의 긴장감도 잘 버무린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단 한 번의 히트, 볼넷, 진루가 없이 27번의 아웃을 잡아 이기는 야구 시합! 완벽한 승리를 말하는 퍼펙트게임은 그만큼 나오기 어려운 기록 중의 기록이다. 우리 인생에서도 한 번의 실패와 좌절 없이 완벽하게 사는 퍼펙트게임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 주말마다 ‘핑크빛 퍼펙트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있다. 취업 전선에 있는 청년 백수부터 회사원, 공무원, 자영업자, 은퇴한 목수까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웃들이다. 그들에게 주말은 늘 완벽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들의 고단한 일상을 풀어줄 야구 경기가 있어서다.
루미의 패션 일러스트
미디어샘 / 박영미 (지은이) / 2020.06.01
14,000원 ⟶ 12,600원(10% off)

미디어샘소설,일반박영미 (지은이)
모자, 헤어밴드, 셔츠, 재킷, 청바지, 치마, 운동화, 구두, 가방 등 250개의 패션 일러스트로 저자가 만든 소녀 캐릭터 ‘루미’를 꾸며보는 책이다. 본문은 데일리룩 패션 코디와 페어리테일 판타스틱 코디로 크게 두 개 파트로 나뉜다. 데일리룩에서는 스포티룩, 로맨틱룩, 스쿨룩, 시스루룩, 데님룩, 사파리룩, 바캉스룩 등 룩별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다섯 세트로 패션 코디를 제안한다. 패션 소품을 따라 그리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루미를 꾸며보고, 내 맘대로 프로듀스해서 패션 센스를 뽐내볼 수 있다.프롤로그 루미로 소품 꾸미기 / 캐릭터 그리기 기초 Chapter 1 리얼 라이프 패션 코디 스포티룩 / 로맨틱룩 / 스쿨룩 / 시스루룩 / 레이어드룩 / 페미닌룩 / 마린룩 / 데님룩 / 사파리룩 / 러블리룩 / 바캉스룩 Chaper 2 페어리 테일 판타스틱 코디 인어공주 / 신데렐라 / 백설공주 /빨간 모자와 늑대 / 라푼젤 / 백조의 호수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패션 일러스트 컬러링 도안 & How to make 그때 그 시절, 추억이 방울방울 종이인형 놀이하던 소녀 감성 그대로! 문구점에서 산 종이인형을 선 따라 예쁘게 오려서 구겨지지 않게 조심하며, 집에 굴러다니는 종이박스에 차곡차곡 소중히 간직했던 기억이 있나요? 스케치북에 직접 드레스를 그려서 종이인형에 입혔던 기억은요? 《루미의 패션 일러스트》에는 아련하고 보들보들한 소녀 감성이 가득 담겼습니다. ‘루미’는 문구 디자이너였던 저자가 만든 소녀 캐릭터입니다. 꾸미기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친구들의 패션 상담도 잘해주는 활발한 소녀예요. 장래희망은 코디네이터예요. 어쨌든 패션계에서 일하고 싶은 소녀입니다. 이 책에는 루미를 꾸며주는 패션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모자, 헤어밴드, 셔츠, 재킷, 청바지, 치마, 운동화, 구두, 가방 등 250개의 패션 일러스트로 루미를 꾸며보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맘대로 프로듀스! ‘루미’를 부탁해! 《루미의 패션 일러스트》는 데일리룩 패션 코디와 페어리테일 판타스틱 코디로 크게 두 개 파트로 나뉩니다. 데일리룩에서는 스포티룩, 로맨틱룩, 스쿨룩, 시스루룩, 데님룩, 사파리룩, 바캉스룩 등 룩별로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다섯 세트로 패션 코디를 제안합니다. 패션 소품을 따라 그리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루미를 꾸며주세요. 내 맘대로 프로듀스해서 패션 센스를 뽐내보세요. ‘루미’를 컬러풀하게! 컬러링 도안 수록! 일상에서 만나는 ‘루미’! 일러스트 소품 만들기! 《루미의 패션 일러스트》에는 색다른 재미도 맛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책에 실린 패션 코디대로 ‘패션이 완성된 루미’의 컬러링 도안을 모두 수록했습니다. 여러 가지 색으로 마음껏 칠해보세요. 예쁘게 따라 그린 루미를 평면에 두기에는 아깝다고요? 예쁘게 오려서 일상소품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캐릭터 일러스트로 소품 만드는 법도 실려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루미를 그리면서 칠하면서 때로는 오리고 붙이면서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레닌 평전 1
책갈피 / 토니 클리프 지음, 최일붕 옮김 / 2010.06.15
21,000

책갈피소설,일반토니 클리프 지음, 최일붕 옮김
<레닌 평전> 4부작 중 첫 번째 책으로 1893~1914년의 시기를 다룬다. 레닌이 러시아의 나로드주의(민중주의) 전통의 영향에서 벗어나 마르크스주의자가 되는 과정, 볼셰비키와 멘셰비키의 분열, 1905년 혁명과 그 이후의 반동기를 거치면서 볼셰비키가 대중정당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레닌이 어떠한 구실을 했는지를 보여 준다. 토니 클리프가 쓴 <레닌 평전> 4부작은 러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사료와 문헌을 꼼꼼히 살펴보고 주의 깊게 분석한 바탕 위에서 1960년대 이후 이른바 ‘아래로부터의 역사학’ 같은 사회사적 연구 성과도 흡수해서 레닌의 진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그래서 레닌을 신성시하거나 악마화하는 기존의 레닌 전기와는 달리 레닌의 정치적 장점과 위대성뿐만 아니라 오류와 한계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한국어판에 부치는 지은이 머리말 01 나로드(민중)주의에서 마르크스주의로 나로드니키/마르크스주의를 ‘각색’하는 나로드니키/나로드니키의 영웅주의/‘제믈랴 이 볼랴’와 갈라서는 플레하노프/노동계급을 향해/마르크스주의의 선구자 플레하노프/여전히 나로드주의 쪽으로 쏠려 있는 플레하노프/노동해방단의 ‘영향력’/공통점과 차이점/1장을 마무리하며 02 마르크스주의 학습 서클에서 산업투쟁으로 선동을 향해/시험에 떨어진 플레하노프/공장 선동가 레닌/승리 속의 패배/막대 구부리기 03 당 건설을 향해 투쟁을 일반화하는 것이 필요하다/어떻게 ‘불꽃(Iskra)’이 꺼질 뻔했는가?/예외적 몰두 04 ‘무엇을 할 것인가?’ 노동조합 의식과 사회주의 의식의 차이/민주주의를 위한 투쟁과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매우 중앙집권적인 직업혁명가 조직의 필요성/조직 수단 /미래의 무장봉기 지도자들을 조직하는 신문/당의 구조/관료적 형식주의와 규약 만능주의에 대한 레닌의 혐오/‘영웅’과 ‘대중’/혁명운동의 고양 05 1903년 당대회 ─ 볼셰비즘의 탄생 대회를 준비하며/1903년 당대회/동지에 대한 레닌의 태도/분열의 광기/앞질러 살펴보기/멘셰비키와 분열하기를 거부하는 볼셰비키 지도자들/운동의 후퇴/중앙집권적 지도부가 없다/조직 문제가 우선이었다 06 자유주의자들에 대한 투쟁 본색을 드러내는 자유주의/결론 07 1905년 혁명 경찰 노동조합 운동의 등장/피의 일요일/레닌과 가퐁/노동조합과 소비에트에 대한 볼셰비키의 종파주의 태도에 반대하는 투쟁 08 “당 문호를 개방하라” 레닌과 볼셰비키 위원/당의 문호를 개방하기/당원은 계속 늘고/결론 09 무장봉기에 대한 레닌의 견해
생활이 병을 만든다
에세이퍼블리싱 / 김재철 지음 / 2010.09.15
10,000원 ⟶ 9,000원(10% off)

에세이퍼블리싱소설,일반김재철 지음
현자와의 대화를 통해 인생의 오묘한 이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문은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1. 자성이란? ………………………………………… 8 2. 소원………………………………………………… 12 3.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 14 4. 잘 먹기 1…………………………………………… 16 5. 벌떡 일어날 때가 합방할 때다! ………………… 31 6. 이 몸과 마음을 관하라! ………………………… 34 7. 뒷물은 어떻게 하는 감유? ……………………… 36 8. 아부지! 자위행위는 어찌합니꺼? ……………… 44 9. 잘 먹기 2…………………………………………… 50 10. 적당한 운동은 어떤 것인가요? ………………… 64 11. 인들아야, 밤이 와 있는고 아나? ……………… 68 12. 아이들 교육은 어찌하면 좋당가? ……………… 74 13. 잘 사는 건 어떤 것일까요?……………………… 81 14. 병원에 가볼까요? 한의원에 가볼까요? ……… 87 15. 잘 먹기 3 ………………………………………… 91 16. 아픈 것은 이유가 있다 ………………………… 108 17. 인명은 재천이다 ………………………………… 113 18. 양기(陽氣)란 뭔가요? …………………………… 116 19. 인간은 세상에 왜 있나요? ……………………… 118 20. 상식으로 알아야 하는 진짜 상식 ……………… 129 21. 신의 세계란? …………………………………… 142 22. 나그네 …………………………………………… 148현자와의 대화를 통해 인생의 오묘한 이치를 깨닫게 하는 책. 이 책을 통해 알게 되는 네 가지 삶의 지혜 1. 평소 잘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질문하면 모르는, 상식이 병을 만드는 충격적인 상식의 내용 2. 돌파리 신침(神針) 석철 선생이 만천하에 공개하는 행복한 삶의 처방 에세이 3. 인간은 세상 최고의 자동기계인데 사용은 반자동으로 하는 우둔함을 일깨우는 책 4. 책 내용을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만들어 아무나 지겹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일반 책과 다른 방법으로 정리한 특이한 책
도서관의 탄생
예경 / 스튜어트 A. P. 머레이 지음, 윤영애 옮김 / 2012.12.15
25,000

예경소설,일반스튜어트 A. P. 머레이 지음, 윤영애 옮김
역사적 전환점에 있어 인류에게 큰 의지가 되었던 장소인 도서관을 바탕으로 독서가 갖는 불멸의 힘을 재삼 설파한 책이다. 특히, 경제 위기의 시기에 왜 도서관 이용자 수가 늘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은 질문과 그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책과 도서관이 사람에게 어떤 의미인지 고찰하게 한다. 글쓰기의 기원과 초창기의 기록을 시작으로 지역과 국가에 따른 도서관의 특징 등을 요약한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통시적 사관으로 도서관의 역사를 설명했으며, 후반의 4분의 1가량은 세계유수의 도서관을 개괄적으로 다뤘다. 최초의 도서관이 탄생한 역사부터 현재에도 각광받는 전 세계 주요 도서관의 역사는 물론이고, 고대부터 근대까지 많은 이에게 회자되는 역사적 인물들의 지독한 책 사랑과 그와 관련한 일화에 이어 책을 향한 소유욕에 얽힌 수많은 전쟁의 비화까지 담았다. 게다가 접하기 어려운 고대 기록물들의 이미지를 포함한 풍부한 삽화와 실사 등은 책의 완성도를 더했다. 100개의 일러스트와 80개의 컬러도판이 들어가 있어 고대부터 중세 등에 존재한 도서관 내부와 외관, 물품 등을 볼 수가 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약 50개 정도의 세계 각국의 도서관을 실사와 함께 설명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타국의 도서관 문화를 보여준다.추천사 4 감사의 말 14 1. 책 이전의 책_고대의 도서관 19 2. 책의 시대_중세 전기 유럽의 도서관 41 3. 서점과 대학의 탄생_중세 후기 유럽의 도서관 61 4. 학회의 창설_르네상스에서 종교개혁까지 79 5. 도서 전시회의 시작_도서관의 황금기 103 6. 동방의 책_아시아와 이슬람 1 125 7. 책의 사람들_아시아와 이슬람 2 143 8. 신대륙의 발견_식민지 시대 북미의 도서관 167 9. 국회 도서관의 설립_미국 초기의 도서관 187 10. 도서관 운동_사서 총회의 시작 207 11. 서지학의 발달_지식의 재구성 231 12. 오늘날의 책_도서관, 사서 그리고 미디어 센터 255 13. 세계의 도서관 275 프랑스 국립 도서관 영국 국립 도서관 오스트리아 국립 도서관 러시아 민족 도서관 러시아 국립 도서관 캐나다 도서관 기록관 토론토 공공 도서관 퀘벡 도서관 기록관 벨기에 왕립 도서관 네덜란드 왕립 도서관 홍콩 공공 도서관 이탈리아 국립 도서관 뉴욕 공공 도서관 퀸즈 공공 도서관 브루클린 공공 도서관 보스턴 공공 도서관 시카고 공공 도서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공립 도서관 로스앤젤레스 공립 도서관 중국 국립 도서관 상하이 도서관 독일 국립 도서관 러시아 학술원 도서관 런던 도서관 호주 국립 도서관 일본 국립 국회 도서관 유대 국립 대학 도서관 브라질 국립 도서관 야기엘로 대학 도서관 이란 국립 도서관 파키스탄 국립 도서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인도 국립 도서관 아우구스트 공작 도서관 헤르메티카 도서관 장크트갈렌 대수도원 도서관 "위대한 도서관은 건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시간이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스코틀랜드 역사가 존 힐 버튼, 《북 헌터The Book-Hunter》 책과 사람 그리고 도서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에게 가장 영속적인 숭배 대상이 되는 ‘책’과 그 책들의 고유 공간인 ‘도서관’이 어떠한 역사를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 다양한 역사적 자료를 기록한 책이다. 책을 향한 인간의 지적 욕망은 시대를 불문하고 끓어올랐으며, 인간은 책의 숭고함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연구를 통해 오늘날의 도서관을 증축하기에 이른다. 역사적 전환점에 있어 인류에게 큰 의지가 되었던 장소인 도서관을 바탕으로 독서가 갖는 불멸의 힘을 재삼 설파한 이 책은 특히, 경제 위기의 시기에 왜 도서관 이용자 수가 늘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은 질문과 그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책과 도서관이 사람에게 어떤 의미인지 고찰하게 한다. 글쓰기의 기원과 초창기의 기록을 시작으로 지역과 국가에 따른 도서관의 특징 등을 요약한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통시적 사관으로 도서관의 역사를 설명했으며, 후반의 4분의 1가량은 세계유수의 도서관을 개괄적으로 다뤘다. 최초의 도서관이 탄생한 역사부터 현재에도 각광받는 전 세계 주요 도서관의 역사는 물론이고, 고대부터 근대까지 많은 이에게 회자되는 역사적 인물들의 지독한 책 사랑과 그와 관련한 일화에 이어 책을 향한 소유욕에 얽힌 수많은 전쟁의 비화까지 담았다. 게다가 접하기 어려운 고대 기록물들의 이미지를 포함한 풍부한 삽화와 실사 등은 책의 완성도를 더했다. 100개의 일러스트와 80개의 컬러도판이 들어가 있어 고대부터 중세 등에 존재한 도서관 내부와 외관, 물품 등을 볼 수가 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약 50개 정도의 세계 각국의 도서관을 실사와 함께 설명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타국의 도서관 문화를 보여준다.《도서관의 탄생》은 책과 사람과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로 애서가와 장서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사람이 돈과 책을 동시에 사랑할 수는 없다.” 리처드 드 베리 “이 책들, 얼마나 큰 행복인가! 책은 우리를 절대 고갈시키지 않는 친구이다. 세상이 냉담하다고? 이곳은 아름다움과 달콤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피난처이다. 이곳에서라면 근심을 잊을 수 있고 영혼도 쉼을 얻을 수 있다.” 헨리 M. 베일리 《도서관 사색》 오, 책! 아직 펼쳐보지도 않은 수많은 책들이 꽂혀 있는 저 광경을 보라. 그 어떤 아름다운 여인보다도 더 경이롭게 빛나는 저 책들을. 늘 내 목마름의 대상이 되는 저 책들을. 인류가 만든 가장 숭고한 건축물인 도서관에서 나, 쉼을 얻었노라 서가 사이에서 퀴퀴하게 묵은 종이 냄새를 맡으며 손때 묻은 낡은 종이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오늘을 살았고, 내일을 꿈꿨노라 인간, 책 그리고 도서관 이 세 단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니. 대공황의 암흑기에 어느 애서가는 도처에서 벌어지는 비참한 상황을 보며 독서가 갖는 불멸의 힘에 대해 시의 적절한 논평을 남겼다. "지금은 책을 버릴 때가 아니다. 집을 버리고 유럽 여행을 취소하고 승용차를 포기하더라도. 책은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우리를 위로하고 다시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은행과 문명이 이미 파괴되었고 정부가 위험에 처했으며 모든 사람이 바보가 되었다는 것까지도 책이 알려줄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책과 함께 해야 하지 않겠는가?" 니콜라스 A. 바스베인스 도서관은 인류의 집단적인 기억이다.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선조가 후대에 알리거나 계몽하기 위해 기록하고 보존해야 할 만큼 중요하다고
오헨리 단편선 O. Henry's Short Stories (교재 1권 + 무료 MP3 다운로드)
랭귀지북스 / 0. 헨리 지음, 이현구 옮김 / 2016.12.20
12,000원 ⟶ 10,800원(10% off)

랭귀지북스소설,일반0. 헨리 지음, 이현구 옮김
<직독직해로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 16권. 직독직해로 읽으면서 영어 어순대로 읽고 이해하는 연습을 한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모르는 어휘나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 나오면, 중요한 의미만 파악하고, 빠르게 읽고 이해한다. 본 교재를 두 번째로 읽을 때, 모르는 어휘를 익히고, 어려운 문장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한다. 때로는 모르는 어휘와 문장을 단번에 모두 익히겠다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학습에 흥미가 떨어지고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없게 된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본 교재를 세 번 또는 네 번 읽으면서 모르는 어휘와 문장과 친숙해지면, 몰랐던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다. 게다가 어렵게 느껴졌던 문장도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The Last Leaf (마지막 잎새) SCENE 1 SCENE 2 SCENE 3 SCENE 4 SCENE 5 SCENE 6 Quiz 1 SCENE 7 SCENE 8 SCENE 9 SCENE 10 SCENE 11 SCENE 12 Quiz 2 After Twenty Years (20년 후) SCENE 1 SCENE 2 SCENE 3 SCENE 4 SCENE 5 SCENE 6 Quiz 3 The Gift of the Magi (현자의 선물) SCENE 1 SCENE 2 SCENE 3 SCENE 4 SCENE 5 Quiz 4 SCENE 6 SCENE 7 SCENE 8 SCENE 9 SCENE 10 Quiz 5 Two Thanksgiving Day Gentlemen (추수감사절의 두 신사) SCENE 1 SCENE 2 SCENE 3 SCENE 4 Quiz 6 SCENE 5 SCENE 6 SCENE 7 SCENE 8 Quiz 7 A Retrieved Reformation (개과천선) SCENE 1 SCENE 2 SCENE 3 SCENE 4 SCENE 5 SCENE 6 Quiz 8 SCENE 7 SCENE 8 SCENE 9 SCENE 10 SCENE 11 Quiz 9
우리는 다시 태어난 BMZ 세대
행복에너지 / 홍종철, 오서진, 이성진, 이재오, 이건덕, 권영순, 박은영 (지은이)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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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소설,일반홍종철, 오서진, 이성진, 이재오, 이건덕, 권영순, 박은영 (지은이)
1962년 임인년에 태어나 호랑이 기운을 받은 사람들이자 경제적으로는 빈곤했으나 순수한 열정이 넘쳤던 197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내고 대한민국의 격동과 발전의 중간 다리 역할을 했던 7명의 검정고시 동문들이 2022년 회갑을 맞아 자유롭게 써내려간 글들을 모아 낸 기념문집이다.격려의 글....4 축하의 글....6 격려사1....8 격려사2....10 축 사....13 머리글....15 편집자 간행사....17 홍종철 나의 살아온 이야기....32 카카오톡 홍수시대....35 소셜 네트워크....38 人과 忍 그리고 仁....41 이웃의 어진 사람들....44 "類릿U 아름답고 예쁜 청춘....46 함께 사는 세상....48 소통....49 호박잎 서리....51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추석!....52 문화가 달라진 명절 이야기....54 늦가을 어머니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56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58 지금....60 이성진 60회, 인생의 나이를 먹다....64 결혼기념일....67 사랑하는 아내 수금 씨의 생일....71 버팀목 당신....74 천사(1004)....76 보라색 붓꽃....77 가시꽃을 피운 남자....79 배려하는 마음!....81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를 보고....85 OPERA 베르디의 돈 카를로....89 이재오 내 사랑 내 가족!....94 하나님의 사랑!....96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시간....99 孝 道....101 장미....103 감정지표....105 세속의 언어....107 영화 “국제시장”....108 몇 년 전 동짓날의 추억....110 산행을 하며....112 함께하는 산행의 행복감....114 삶의 여유....116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세상....118 이건덕 고마운 여학생....122 불타는 가을 산....126 가을 하늘....128 낙엽편지....129 뭉게구름....130 방포 해수욕장에서....131 빚진자의 고백....132 첫 미팅....133 첫키스....135 눈물....136 며눌....137 홀로여행....138 불멍....139 부활....140 그리움....141 아파트....142 홀로사랑....143 빈의자....144 선물....145 세일즈맨의 기도....146 검정고시....147 여명의 기도....148 새벽의 기도....149 권영순 나의 인생을 바꾼 검정고시....152 음식의 신세계....155 나의 행복한 놀이터 농막에서의 하루....156 친구들과 함께한 독도회갑여행!....157 한식조리사 시험의 부당함을 겪으며!....160 새 식구를 맞이하며!....162 단양팔경 가족여행....165 며느리와 떠나는 가족여행....167 예쁜 우리 공주님의 탄생....169 환갑을 맞이하여!....170 대학원 장거리 통학....172 말에도 색깔이 있다면 어떤 색깔일까?....175 성공된 노후를 위한 여가 활동....176 노인 빈곤과 노인일자리....178 건강한 노년....181 박은영 친구와 함께(가을여행)....186 친구와 함께(봄여행)....189 제부도....193 지금은 아파....194 님....196 한춤....197 나에게....198 인연....199 심정....200 배경....201 양파....202 세월....204 꿈....206 숨결....208 지금....210 죽음....212 모질이....214 소망....216 오서진 신노년 세대....222 초대받지 않은 탄생....225 아버지 그리운 내 아버지....230 나의 여학생 시절....235 마흔세 살 검정고시 합격과 학업....239 막둥이의 학부 수석 성적표....242 아들의 서울대학교 졸업식....245 명절날....247 우리 집 장례문화....249 재소자 상담 이야기....256 편집후기....259 출간후기....262 행복을 부르는 주문....265 긍정의 힘....266 아름다운 사람....267 인생은 마라톤....268 행복한 마을....269임인년 일곱 호랑이가 그리는 일상과 미래의 꿈 대한민국은 세계인이 깜짝 놀랄 정도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면서 3~40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국가로 발돋움했다. 일제 식민지에서의 해방과 동족상잔의 6.25 전쟁을 거쳐 많은 것을 잃고 잿더미 위에서 시작해야 했으나 ‘새마을 운동’으로 대표되는 70년대 후반까지 고도성장을 거듭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1982년에는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 통신망이 조금씩 보급되면서 IT강국으로 거듭나는 초석을 세웠다. 이렇게 급격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세대 간의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세대의 단절과 갈등을 낳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도 하다. 이 책 『우리는 다시 태어난 BMZ 세대』는 1962년 임인년에 태어나 호랑이 기운을 받은 사람들이자 경제적으로는 빈곤했으나 순수한 열정이 넘쳤던 197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내고 대한민국의 격동과 발전의 중간 다리 역할을 했던 7명의 검정고시 동문들이 2022년 회갑을 맞아 자유롭게 써내려간 글들을 모아 낸 기념문집이다. 제목의 ‘BMZ 세대’는 이 책의 공저자 오서진 박사가 신노년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Babyboom generation)와 청장년 세대인 MZ세대의 생활문화 생태계를 융합하기 위해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신노년 세대, 통칭 베이비붐 세대는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하면서 수많은 성장통을 겪었던 대한민국의 한복판에서 태어나 농경사회‧대가족‧유교문화 기반의 세계관을 구축한 웃어른 세대와 디지털 정보사회‧핵가족‧개인주의 기반의 세계관을 구축한 청년 세대를 잇는 ‘낀 세대’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위로는 웃어른 세대를 모시고 아래로는 청년 세대를 길러내면서 각 세대의 문화적 차이를 동시에 이해하고 적응해야만 했던 이들 세대는 청장년 세대(MZ세대)에게 ‘꼰대’라는 편견을 받으면서도 100세 시대와 평생배움의 열풍을 통해 디지털 문화와 신세대의 세계관을 배우며 세대 간의 융합과 공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책의 공저자 7명은 모두 베이비붐 세대의 일원이자,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청소년 시절 학업을 끝마치지 못하고 검정고시의 길을 통해 뒤늦게나마 학업의 열망을 이뤄낸 사람들이다. 급격한 세대 변화의 ‘산 증인’이자 다양한 사회활동을 경험하면서 살아온 이들의 글은 일상적이고 간결하지만 동시에 한 세대가 살아온 삶의 깊이를 보여주며, 새로운 세대와의 공존에 대한 열망과 청년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다. 학업을 끝마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어린 시절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분투하여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된 것은 물론, 학업의 열망도 포기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통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여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 이들의 인생은 그 자체만으로 청년 세대에게 하나의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간후기 임인년인 2022년, 올 한 해는 다시 일어서는 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되고 침체되었던 우리의 일상이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빼앗겨 온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소 띤 얼굴로 서로를 마주 보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음껏 외출하는 행복.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자유가 되돌아온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찾은 일상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준비합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전 세계가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인 격변을 겪었습니다. 사상 초유의 팬데믹이 남긴 후유증은 감염된 신체를 공격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의 생활 방식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에 맞춰 우리에겐 뒤바뀐 삶의 모습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황량해진 땅을 다시 비옥하게 가꿔 나가려는 열정이 있어야 하고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이 책을 쓴 7명의 작가들처럼 말입니다. 이 책은 검정고시 동문이라는 인연으로 엮인 7명의 검우인들이 회갑을 기념하여 자신들의 일상과 삶에 대한 소회, 포부를 적은 책입니다. 이들은 각자의 사정 때문에 학교에 진학하지는 못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과 배움을 향한 열망을 갖고서 검정고시를 통해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노년’으로서, ‘BMZ 세대’로서 맞이할 제2의 인생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같은 임인년생으로서 이들의 글을 읽으며 공감하고 눈시울을 붉히고 자극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보여 주는 적극적인 태도와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는 가히 청춘을 능가할 만합니다. 가족을 부양하고 봉양해야 하는 이중의 의무를 지고서 자신의 노후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고 있는 세대지만 이들은 자기 연민 속에 갇혀 살지 않습니다. 세월이 준 상처는 뒤로하고 새로운 청춘을 꿈꿀 뿐입니다. 겪어 온 역경이 있기에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겸손함,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이 사회에 공헌하려는 소신과 헌신, 가족과 벗, 지인들을 향한 사랑, 성공 이후에도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근면함, 안주하지 않고 변화한 세상에 뛰어들려는 용기와 열정. 이들이 이 책에 담아낸 삶의 모습은 전 세대를 아울러 본보기로 삼아야 할 만큼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이제 호랑이의 해는 저물어 가지만 이러한 덕을 갖춘 이들이 앞으로도 자신들의 시대를 당당히 살아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나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하여 주도적인 준비를 하여준 오서진 박사님의 열정에 기운찬 행복에너지 긍정의 힘으로 선한 영향력과 함께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보내 드리며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서 다가오는 새로운 해의,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청춘을 펼쳐 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편집자 간행사우리는 깨어있는 BMZ 세대!BMZ 세대란, 현대사회에서 인류의 현실이 되어버린 메타버스플랫폼 시대에 신노년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Baby Boom) 와 더불어 1980~1994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를 통칭 MZ세대의 생활문화생태계를 융합하기 위하여 오서진 박사가 이번 공저에서 창시한 신조어로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B와 MZ (밀레니얼 세대+Z세대)세대의 약자를 합친 것이다. 즉, 청년 세대와 신노년 세대가 어우러진 합성어인 셈이다.각 세대의 사회·문화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베이비붐 세대는 아날로그중심의 문화와 전후 세대로서 이념적 사고가 강하고 전체 인구의 28.9%를 차지하고 있으며, X세대(1965~1979)는 디지털 세대로 물질주의와 경쟁사회에서 성장하여 전체인구의 24.5%를 차지하고 있다.밀레니얼 세대는 X세대와 Z세대 사이의 인구통계학적 집단으로 구분되며 1980년부터 1996년까지 출생한 사람으로 전기 밀레니얼(1980년~1988년)과 후기 밀레니얼(1989년~1996년)로 나누어 구분한다. 전체 인구의 21%인 밀레니얼 세대는 세계화적이고 경험주의자들이다. 이들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 대부분이다.Z세대는 1990년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태어난 이들로 전체 인구의 15%이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현실주의와 윤리주의 성향이 강하다.이들은 현대사회의 문화의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 역할을 하고 있다.우리는 소위 386으로 통칭되는 80년대 학번과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5, 6번인 세대들이다. 일명, 청년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꼰대” 이념을 가진 세대이기도 하다. 우리 세대는 전쟁 직후 어려운 국가 경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저력을 갖추고 올바른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하여 달려온 세대라고 자부하고 있으나 부모님을 봉양하고 자녀들을 부양하면서 청년들의 기피 대상이 되어 양 세대의 샌드위치 인생으로 살아가는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청년세대들이 직장이나 사회에서 386세대에게 가장 듣기 싫어하는 단어는 ‘나 때는 말이야’ 라고 한다. 청년 세대를 격려하기보다 쯧쯧거리며 어른 된 입장으로 가르치려 하고 비난하다 보니 그들이 386세대와 마주하고 싶어 하지 않게 된 현실은, 결국 세대 간 삶의 배경과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다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대 간 소통을 위하여 각 세대의 문화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디지털 원주민으로 성장한 Z세대는 어릴 때부터 인터넷과 휴대용 디지털 기술에 접근하며 자란 최초의 세대이다. 또한 MZ세대의 특징은 모바일 SNS와 인터넷, 스마트폰에 익숙하여 메타버스라는 가상 세계에서 아바타로 생활하는 데 적응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삶의 문화가 상당히 이원화되다보니 젊은 세대와 노년 세대와의 갈등은 증가될 수밖에 없다.그러나 평생교육의 평생학습권으로 많은 신노년들이 청년 세대들과 상생하기 위해 디지털 문화를 배우고 정보를 습득하여 이를 향유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따라 하기 유행으로 신노년층은 젊은 세대들과 같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하여 인스타그램, 페북 등에 #기호로 시작하는 키워드 해시태그를 붙여 이미지와 비주얼로 소통하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세대 간 유행하는 문화와 상권이 형성되고 핫 플레이스라 불리는 인기 있는 카페, 맛집, 명소 등이 자연스럽게 홍보되는 것이다. 여러 글로써의 표현이 아닌 시각적 경험과 리뷰의 효과성이 젊은 세대들의 문화와 취향에 적극 반영되어 있다.우리 사회에서 MZ세대의 인구는 1696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노동 인구 측면에서 경제 활동의 주축인 인구를 갖고 있는 세대이다.그러나 윗세대인 고령의 베이비부머, 기존 노인층 세대와 삶의 흐름이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정서적 충돌이 발생하게 된다. 삼성경제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현재 한국은 사회적 신뢰의 결여로 최대 246조 원을 갈등 관리 비용으로 쓰고 있으며 “1인당 GDP의 27%를 사회적 갈등 관리 비용으로 쓴다”라고 하였다. 우리는 날마다 분쟁하고 갈등을 겪으면서 우리 스스로의 행복지수를 갉아먹으며 살아가고 있다. 갈등의 축소와 세대 간 소통을 위하여 나는 학문적으로 여가 복지에 대한 끝없는 주장을 거듭하고 있다. 세대별, 개인별, 문화별로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가 복지 문화를 확립해나가자는 취지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바타에 익숙해져 성장한 MZ세대와 일제 강점기, 6.25전쟁을 겪은 노년 세대의 문화적 상이함으로 각 세대와 가족 갈등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청년 세대와 함께 상생하는 BMZ세대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는 인간과 인공지능(AI)이 공존하는 사회화 학습과 대중문화의 이해, 특히 여가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하여 병들고, 외롭고, 무위하고, 경제력 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노년이 아니라, 다시 신세대로 태어나 존경받고 성공된 노년이 될 수 있도록 사회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롭게 도입되는 문화에 적응해나가야 한다.회갑 기념 출판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출판사에 원고를 넘기기까지 불과 2주도 걸리지 않았다. 너무나 짧은 시간에 출판을 서두르다 보니 사실 시간적 제약이 컸음에도 역량을 갖춘 친구들이 공저에 참여해 주었고 출판사에서 적극 협조하여 출간하게 되어 감사하다. 검우인들에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명품 전국 검정고시 총동문회에서 값진 인연으로 맺어진 선후배님들 그리고 친구들과의 만남은 무언가 허기지고 외로웠던 인간관계의 행복지수를 높여주고 있다.동문님들의 스토리 있는 삶에서 진한 감동과 인간승리의 희열을 느낄 때마다 “우리 명품 동문회 최고다!”라는 자발적 극찬을 하게 된다. 초대 박영립 회장님부터 현재 문주현 총회장님까지 그분들이 사랑으로 공들여 가꿔온 동문회의 인연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하며, 이번 공저 수필집과 오서진 박사의 회갑 기념 논문집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격려사를 요청 드렸더니 흔쾌히 격려해주시고 축하글을 보내주신 전국검정고시 총회장님을 비롯하여 선배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자애롭고 따스한 동문회 고문이신 박영립 변호사님, 원칙과 자긍심으로 명품 동문회를 이끌어 가시는 우리들의 수장 문주현 총회장님, 여의도 국회나 외부의 세미나, 포럼, 기타 행사 때 만나면 항상 후배라고 반가워해 주시는 정세균 전 총리님, 제46대 공군사관학교 학교장을 역임하시고 중장으로 예편 후 한국 군사문제연구원장으로 재임 중인 김형철 선배님, 수도군 단장 및 제8군단장을 지내시고 육군 중장으로 예편 후 현재 육군본부 정책위원회 위원장이신 이창효 선배님 등 여러 선배님들의 축사로 회갑 기념 수필집이 멋지게 완성될 수 있었다.또한, 범우회의 아름다운 선행이 있었다. 이주민의 학교에 다문화가족 검정고시 수험생 학습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는 데 함께해준 친구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 2022.12. 편집인 오서진 박사
리:블루 1
대원씨아이(만화) / 카세 마츠리 (지은이) /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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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카세 마츠리 (지은이)
우주형제 14
서울문화사(만화) / 츄야 코야마 지음 /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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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소설,일반츄야 코야마 지음
나에게 술과 시는 동의어다
좋은땅 / 한기철 (지은이)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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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한기철 (지은이)
한기철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술에 관한 101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술’을 주제로 1980년에 시작하여 2000년도까지 집필하였으나, 그중 일부를 분실하고, 나머지 작품 중에서 편수와 제목을 조정하여 새로 묶었다.술 1. 술사랑 술 2. 망가 혼 술 3. 해프닝 술 4. 하얀색 빛 술 5. 自我獨白 술 6. 소나무 하늘 이고 기도할 때 술 7. 난 취했고 술 8. 바둑아 놀자! 술 9. 아쉬운 사랑 술 10. 긴 꿈 술 11. 술은 가슴으로 마시는 겨! 술 12. 술은 평화 술 13. 자연은 몸짓으로 노래하는 전부 술 14. 술은 슬픔 술 15. 조그만 오락장 술 16. 방황 술 17. 자연은 변심쟁이 술 18. 세상은 음흉한 것 술 19. 취하는 게 다른걸 술 20. 어디엔가 있을 술 21. 百然 술 22. 취하면 술 23. 사랑을 하려면 술 24. 향기에 취하고 술 25. 꾼의 마음 술 26. 누워 하늘 본 순간 술 27. 完全自由 술 28. 한 편의 小說 술 29. 낮술 술 30. 술 노래 술 31. 난의 술 술 32. 세상 모든 술 술 33. 얼마나 될까? 술 34. 술집에서 보노라니 술 35. 빛 술 36. 飛鳳 술 37. 포졸나리 술 38. 공무권력 만능주의 술 39. 미치광이 술 40. 술의 노래 술 41. 古謠 술 42. 술 사냥 술 43. 긴긴밤 술 44.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술 45. 마주한 여인 술 46. 바보순경 술 47. 새벽향기 술 48. 놀란 해님, 구름을 당긴다 술 49. 붉은색은 궁합 술 50. 하늘도 술에 취한 것이 분명하다 술 51. 세월酒 술 52. 몸뚱이 예술 술 53. 휴가 술 54. 술귀(鬼) 술 55. 기억의 늪 술 56. 가을은 행복 술 57. 眞露 술 58. 겨우살이의 추억 술 59. 술 익는 냄새 술 60. 회갈색 겨울 한 줌 술 61. 수컷과 암컷의 본능 술 62. 욕망의 때 술 63. 장맛비 술 64. 백화주 술 65. 이면에는 술 66. 술꽃 술 67. 기다리는 술 68. 그리움도 생명이다 술 69. 술과 술 방 술 70. 새싹들처럼 술 71. 찾는 이유“술을 먹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또 하나의 시다” 《나에게 술과 詩는 同義語다》는 애초에 시집 한 권으로 묶으려고 했던 것을, ‘술’에 관한 내용만 추려 새로 한 권을 엮은 것이다. 삶의 전환점에서 시집을 내야겠다는 목표가 생긴 뒤로, 하루에 10여 편을 쓰기도 했다고 시인은 말한다. 시집을 읽어 보면 술이라는 사물에 대한 그의 마음은 때로는 사랑이기도 하고, 때로는 증오이기도 하며, 때로는 번민이기도 하다. 술 46번까지는 젊은 시인의 초상이며, 그 이후로는 현재 시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에게 ‘술’은 시를 쓰게 하는 원동력이다. 시인은 술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탄다. “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므로, 술과 함께 더 기다려 보련다. 이제 그와 함께한 ‘술’과 시, ‘시’와 술을 읽어볼 시간이다.
황태자는 은퇴가 하고 싶습니다 7
로크미디어 / 로튼애플 (지은이)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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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소설,일반로튼애플 (지은이)
몬스터 킬러
네오픽션 / 윤자영 (지은이)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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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픽션소설,일반윤자영 (지은이)
장르 전문 출판사 네오북스에서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이자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윤자영의 신작 장편소설, 『몬스터 킬러』가 출간되었다.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는 일명 ‘괴물 선생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 배경을 바탕으로 소설은 피의자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인 ‘박근태’의 사건 조사 과정과 학생을 살인한 선생님 ‘전조협’의 과거 행적, ‘이순근’이라는 한 중학생이 학교폭력에서 벗어나는 극단적인 과정을 교차해 보여준다. 큰 연관이 없어 보이는 세 이야기는 이 사건이 단순히 교사가 학생을 살인한 충격적인 사건이 아니라는 것이 점차 드러나면서 하나의 크고 소름 끼치는 흐름으로 모아진다.1장 국선변호인열혈 교사시클리드2장국선변호인열혈 교사시클리드3장국선변호인열혈 교사시클리드4장국선변호인열혈 교사시클리드5장국선변호인열혈 교사시클리드6장국선변호인열혈 교사시클리드7장국선변호인열혈 교사시클리드작가의 말“너만은 살아남아라.”학생을 살해한 교사교사를 변호해야 하는 국선변호인교사의 숨겨진 오른팔이었던 학생세 사람의 시선으로 펼쳐지는 미로“전 학교를 구하기 위해 악마들을 지도한 거예요.”“드디어 시클리드가 변신에 성공했군.”한국추리문학상 대상 작가 윤자영의 세뇌 미스터리교직 생활 중 한국추리작가협회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면서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설가로 주목받고 있는 윤자영의 신작 장편소설 『몬스터 킬러』가 장르 전문 출판사 네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한 남고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는 일명 ‘괴물 선생님 살인사건’이 벌어져 세간이 떠들썩해진다. 학생 ‘민주영’을 죽인 선생님 ‘전조협’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인 ‘박근태’는 전조협에게 기묘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감을 따라 평소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조사해나간다. 이러한 박근태의 행보와 동시에 전조협과 민주영이 학생부장 대 일진으로 끊임없이 부딪히며 갈등이 점점 격해졌던 과거가 풀려나간다. 그 사이사이에 한 중학교를 배경으로 ‘이순근’이라는 남중생이 학교폭력에서 벗어나는 극단적인 과정이 반복적으로 교차된다. 국선변호인 박근태는 학교에서 살인을 저지른 이라고등학교 교사 전조협의 변호를 맡게 된다. 학생을 살해한 교사.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여론과 대중 모두 전조협을 ‘괴물 선생님’이라고 비난하며 주시하고 있었다.하지만 전조협은 자신은 민주영을 죽일 생각이 없었고, 그저 악마에게서 학교를 구하기 위해 ‘지도’하다가 일어난 일이었다고 당당하게 주장한다. 그러면서 이 모든 일이 ‘김하준’이라는 학생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며 ‘진정한 괴물’ 김하준의 정체를 파헤쳐달라고 박근태에게 부탁한다. 박근태는 전조협이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하면서도 전조협의 흔들리지 않는 눈이 잊히지 않아 김하준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알겠습니다. 전조협 씨 생각에는 김하준 학생이 사건에 깊은 관련이 있다는 말이죠? 이건 경찰에 알렸어요?”“아니요, 구치소에서의 깊은 사색으로 나온 결론입니다.”박근태는 전조협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봐야 할 것 같았다.박근태가 접견을 마치려고 서류를 정리하자 전조협이 한층 더 가까이 다가와 작게 속삭였다. 커다란 눈에 핏발이 서 있었다.“변호사님, 김하준은 악마예요. 어서 김하준을 잡아야 또 다른 피해를 막는다고요.”“또 다른 피해요?” (18쪽)먼저 박근태는 이라고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전조협이 어떤 교사였는지 묻는다. 아무래도 학생을 죽인 살인자이다 보니 전조협을 비난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일부 교사와 학생은 그를 두둔했다. 학생들에게 미움받기 쉬운 학생부장 자리를 기꺼이 맡을 정도로 교사로서의 가치관이 확실했다는 것이었다.김하준의 담임을 만난 박근태는 김하준이 사건 이후 학교를 나오지 않다가 전학을 갔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학교에 남아 있는 김하준의 주소를 받아 찾아가 보았지만, 김하준은 이미 이사를 가고 없었다.모 아니면 도로 갈리는 평판의 전조협, 주요 참고인임에도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사라진 김하준. 사건의 중심에 있어 누구보다 또렷해야 할 두 사람의 의뭉한 불투명함이 박근태의 머릿속을 자꾸 휘젓는다. 사건 기록일지를 넘길 때마다새롭게 발견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 박근태가 조사를 계속할수록 김하준의 정체는 모호해져만 간다. 중학생 때 김하준은 왕따를 당해 학교에 나오지 않는 아이였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갑자기 학폭 가해자이자 이라고 일대에서 최악으로 손꼽히는 일진 민주영과 함께 다녔다. 같은 민주영 패거리인 일진 김태수는 중학생 때도 김하준과 아는 사이였는데, 3년 사이에 김하준이 외모는 물론 성격마저 굉장히 달라졌다고 말한다. 게다가 김하준은 그들과 다니면서도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가해는 전혀 하지 않았다. 교사들 사이에서는 조용히 제 할 일을 잘하는 학생이 왜 일진들과 붙어 있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얌전했다.“민주영과 김태수는 어떤 아이들인가요?”“아시는 대로요.”박수현이 갑자기 어물쩍 대답했지만, 박근태의 귀에는 정확하게 “나쁜 놈”이라고 들렸다.“사건 현장에 김하준 학생이 있었어요. 그럼 민주영 패거리가 확실하겠죠.”“하지만 변호사님, 전 하준이가 왜 사건 현장에 있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하준이는 정말 착한 아이거든요.” (52쪽)그리고 박근태, 전조협이 살아가는 곳과 전혀 다른 장소, 과거인지 현재인지 모를 시간대에서 중학생 이순근은 학교 일진들에게 강제로 용돈과 담배를 바치며 고통스러운 학교생활을 이어나간다. 어느 날, 순근은 자신에게 담배를 사다 주는 노숙자와 카프카의 『변신』과 수컷이 두 종류로 나뉘는 ‘하플로크로미스 부르토니’라는 특이한 물고기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속에만 담겨 있던 분노를 점차 과격한 방식으로 표출할 수 있게 된다.우리에게는 괴물을 죽일 자격이 있는가?살인, 세뇌, 폭력, 정의 등 민감한 키워드로 둘러싸여 있지만, 『몬스터 킬러』는 그저 자극적이고 연극적이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다. ‘교사가 학교에서 학생을 죽인 끔찍한 살인사건의 전말’이라는 겉면을 살짝 들춰보면, 그 안에는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아픔부터 법을 악용하는 이들의 이기적인 면모, 교권이 흔들리는 학교의 모습까지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면이 담겨 있다. 이 무거운 깊이감이 소설을 읽는 내내 다가오는 강렬한 이미지들에 왠지 모를 슬픔과 괴로움이 중첩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또한 이 소설은 큰 연관이 없어 보이는 세 이야기가 동시에 각자의 마지막을 향해 달리는 독특한 방식으로 서사의 레이어가 쌓인다. 그리고 이 레이어들은 조금씩 서로에게 겹쳐지며 소설의 골조를 실시간으로 직조해나간다. 이 소설이 일반적인 추리소설의 흐름을 어느 정도 따르면서도 끝까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 것은 이렇게 각 레이어 하나하나가 소소하지만 매력적인 이야기를 품은 채 서로를 단단하게 붙잡아주기 때문이다.박근태와 전조협, 민주영과 김하준 그리고 이순근. 엽기적인 살인사건으로 엮인 이들의 숨겨져 있던 관계도가 수면 위로 드러날 때, 독자는 ‘몬스터 킬러’라는 제목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전율을 느낄 것이다.“그런데 변호사님, 김하준은 뭐 하고 있습니까?”처음부터 생뚱맞은 이야기였다. 김하준은 옥상에서 살아남은 학생이다. 사건이 일어난 밤, 민주영, 김태수, 김하준 셋이 학교 옥상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학생부장인 전조협이 옥상에 나타나 참상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관해 전조협은 악의 씨앗인 민주영으로부터 학교를 구하기 위해 옥상으로 갔다가 일이 난 것이라고 주장했다.“김하준은 사건과 특별히 관계가 없잖아요.”“아니요, 여기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모든 일을 꾸민 것은 그놈입니다.”“전조협 씨, 당신이 살해, 아니, 죽게 한 학생은 민주영이잖아요.”그 말에 전조협은 두꺼운 입술을 잘근잘근 씹었다.“변호사님, 전 학교를 구하기 위해 악마들을 지도한 거예요.” “너 왕따냐?”왕따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 순근이 돌아보았다.“아닌데요? 제가 피울 거라고요.”하지만 노숙자의 눈을 마주 볼 수가 없었다. 그러자 노숙자는 다시 소주병을 들어 꿀꺽꿀꺽 소주를 마셨다.“네게서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아. 담배를 피운다면 냄새가 날 텐데.”노숙자는 정답을 아주 간단히 알아냈다. 부끄러움이 순근의 가슴에서 솟아올랐다. 사회에서 실패한, 아버지가 말하는 잉여인간인 노숙자에게조차 비난을 받은 것 같았다.순근은 화가 나 소리쳤다.“아니에요! 잉여인간 주제에 뭘 안다고!”노숙자는 깊은 눈으로 순근을 잠시 쳐다보더니 다시 소주병을 입으로 가져갔다.“아니면 됐다.” “선생님이 생각하시기에 김하준은 어떤 학생인가요?”“음, 하준이는 착한 아이죠.”“그럼 선생님 반 김태수는요?”그 말에 남교사가 흥, 하고 웃는 것 같았다.“보시면 알아요.”
아메리카 군사학교
삼인 / 레슬리 질 지음, 이광조 옮김 /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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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소설,일반레슬리 질 지음, 이광조 옮김
레슬리 질은 많은 미국인들이 오랫동안 자신의 뒷마당으로 여긴 지역에서 미국이 어떻게 억압적인 군사 기구를 설치했는지를 미 육군 아메리카 군사학교 'SOA'라는 렌즈를 통해 살펴본다. 우리는 SOA라는 작은 창을 통해서 미국이 제국을 유지하고자 다른 국가의 영토를 직접 통제하는 대신에 정치적 독립성을 보유한 종속 국가들에 침투해 조종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다. 이 학교가 국가폭력을 제도화해 중남미를 파멸시킨 과정과 그것을 종식시키려는 활동가들이 사용한 전략을 밝힌다. 또 미 제국 건설에서 SOA가 담당한 역할을 평가하면서 중남미의 가장 똑똑하고 야심적인 장교들이 어떻게 선 아니면 악이라는 경직된 세계관을 주입받고 소비사회와 ‘미국의 꿈’에 유혹당하며 마약과 ‘반란’에 맞선 전쟁에서 미국의 대리인으로 편입되는지를 파헤친다.옮긴이의 말 5 감사의 말 9 들어가며 15 서론 군대, 정치 폭력, 처벌면제 25 제1장 조지아, 그들의 가슴속에 없는 곳 59 제2장 인도주의적 지뢰 제거 89 제3장 제국의 보병 115 제4장 권력으로 가는 길 163 제5장 전략적 동맹 193 제6장 인간의 악행과 권리 233 제7장 혼란에 빠진 안데스 273 제8장 '암살자 학교'를 겨냥하다 327 결론 아메리카 군사학교 379 참고 자료 398 찾아보기 420고문, 살인, 테러를 가르치는 학교 2001년 9월 11일,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세계무역센터와 미 국방성에 대한 공격, 그리고 1973년 9월 11일 칠레를 공포로 몰고 간 쿠데타. 9월 11일에 벌어진 이 두 사건 사이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나는 민간인이 수천 명이나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이 사건에 투입된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키는 데 미국이 개입했다는 점이다. 오사마 빈 라덴은 1980년대에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친소련 정권을 전복하려고 미국이 조직하고 훈련시킨 무자헤딘 게릴라 집단에 합류했던 인물이다. 그리고 피노체트 장군과 칠레 군부 내의 동조자들도 칠레 안팎에서 테러를 자행했지만 미국은 그들을 지원하고 부추겼다. 아옌데 정부를 무너뜨린 쿠데타의 주역들은 거의 모두가 미군 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았고, 대다수는 중남미 군인들에게 반란진압전을 가르치는 유명한 미 육군 아메리카 군사학교(SOA, The school of the Americas) 출신들이었다. 이 책은 많은 미국인들이 오랫동안 자신의 뒷마당으로 여긴 지역에서 미국이 어떻게 억압적인 군사 기구를 설치했는지를 미 육군 아메리카 군사학교라는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다. 1946년 파나마 운하 지역에 설립된 SOA는 중남미 국가들의 군대를 위한 미 육군의 거점이었다. SOA는 그동안 6만 명이 넘는 군인들에게 전투 기술과 반란진압 교리를 훈련시켰다. SOA는 지난 10년 동안 격렬한 논쟁의 중심에 있었다. SOA 졸업생들의 일부가 인권 유린에 가담했기 때문이다. SOA 졸업생들 중 악명 높은 사람들 중에는 아르헨티나의 ‘더러운 전쟁’(1976∼1983년) 기간 동안 살인과 납치, 고문을 저질러 유죄 판결을 받은 로베르토 비올라(Roberto Viola) 장군,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Manuel Noriega), 엘살바도르의 엘모소테(El Mozote)에서 1000명에 이르는 민간인을 학살한 아틀라카틀대대(Atlacatl Battalion)의 지휘관 도밍고 몬테로사(Domingo Monterrosa) 대령, CIA 첩자로 활동하면서 게릴라들과 한 명의 미국 시민을 고문하고 살해한 과테말라의 훌리오 알피레스(Julio Alp?rez) 대령, ‘3-16대대’로 알려진 암살대를 이끌었던 온두라스의 루이스 알론소 디스쿠아(Luis Alonso Discua) 장군이 포함되어 있다. SOA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가르친 반란진압전의 억압적 전술들이 실제로 반군 진압이나 마약과의 전쟁에 사용되기보다는 가난한 농민과 민간인을 탄압하는 수단이 됐다고 주장한다. 반면 미군 관리들은 인권 유린에 연루된 SOA 졸업생들은 ‘일부 망나니’에 해당할 뿐이며 전체적으로 보면 SOA는 중남미 군대들과 성공적인 유대를 맺어왔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이런 논란 때문에 SOA의 악명은 높아졌고 미군 당국은 SOA에 대한 공개적인 조사를 허용해야 했다. 그 후 미 국방부는 2001년에 SOA의 이름을 ‘서반구안보협력연구소(WHISC, Western Hemisphere Institute of Security Cooperation)’로 바꾸었다. 제국의 보병을 기르는 학교, SOA를 말한다 레슬리 질은 겉으로 드러난 현실의 이면을 탐색하여 SOA의 포괄적인 초상을 그려낸다. 국제 인권단체들이 흉악한 범죄의 주범으로 고발한 퇴역 콜롬비아 장성을 면담하고 직접 수업을 참관하며 SOA 훈련생과 그 가족들을 따라 풍요로운 지역 쇼핑몰에 가는가 하면 콜롬비아와 볼리비아의 코카 재배 농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SOA감시단의 비좁은 사무실에서 SOA에 반대하는 활동가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레슬리 질은 이 학교가 국가폭력을 제도화해 중남미를 파멸시킨 과정과 그것을 종식시키려는 활동가들이 사용한 전략을 밝힌다. 질은 아메리카군사학교에 전례 없는 수준으로 접근한 경험에 바탕을 두고 학교의 임무와 훈련 방법을 묘사하며 훈련생들과 졸업생들과 장교들이 라틴아
하라 다미키 단편집 (큰글씨책)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하라 다미키 지음, 정향재 옮김 / 2017.01.18
32,000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소설,일반하라 다미키 지음, 정향재 옮김
일본 원폭문학의 대표작인 '여름 꽃'을 비롯해 하라 다미키의 단편 열두 편을 모은 소설집이다. '여름 꽃'은 작가가 히로시마에서 체험한 피폭과 그 직후의 일기를 바탕으로 해 원자폭탄이 인간에게 가져온 직접적인 피해의 처참함을 생생하게 고발한다. 오에 겐자부로는 하라 다미키에 대해 "현대 일본 문학의 가장 아름다운 산문가의 한 사람"으로 칭하며 문체에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1부 고통스럽고 아름다운 여름 가을 일기 겨울 일기 아름다운 죽음의 낭떠러지에 죽음 속의 풍경 2부 파멸의 서곡 여름 꽃 폐허에서 3부 불의 입술 진혼가 영원한 푸르름 심원의 나라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지식을만드는지식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하라 다미키는 히로시마에서 피폭당한 작가로, 그 체험을 글로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부터 문집 활동 및 동인 활동을 끊임없이 해 온 하라 다미키는 먼저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언어를 갈고 닦아 정제된 표현으로 그리는 과정을 겪은 하라 다미키의 문장은 이 작품에서 보이는 죽음을 그리는 중에도 아름답게 표현된다. 오에 겐자부로는 문고판 신초사 간 ≪여름 꽃·심원의 나라≫ 해설에서 하라 다미키에 대해 “현대 일본 문학의 가장 아름다운 산문가의 한 사람”으로 칭하며 문체에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가는 그 문체로 절망과도 같은 죽음, 처참한 대량의 죽음, 그리고 광기에 휩싸여 스스로 맞아들이고 있는 죽음에 관해 그려 낸다. 이 단편집에 실린 작품은 크게 세 가지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로 나뉜다. 1부에는 1944년에 세상을 떠난 하라 다미키의 아내 나가이 사다에의 병환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다. 아내의 죽음과 관련된 작품 다섯 편에는 죽음에 직면해서, 또는 아내를 보내고 그 이후의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다. 2부는 피폭으로 인한 대규모 사망과 관련한 단편 세 편으로, 각 작품은 1945년 초부터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지기 40시간 전까지, 피폭 시와 직후의 상황, 그 후의 히로시마를 그린다. 3부는 히로시마 피폭이 어느 정도 정리된 시점에 ‘나’의 이야기로, 자신의 죽음 직전의 심상이다. 작품집에는 죽음과 관련된 이 이야기들이 생생하고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그는 아내의 뼈를 허공에 그려 보았다. 그가 죽은 후의 뼈도 아마도 저 뼈와 흡사할 것이다. 그리하여 저 어둠 속에 언젠가는 그의 뼈도 안치될 것임이 틀림없다. 그렇게 생각하자 희미하지만 편안한 기분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설령 그의 뼈가 같은 묘지에 묻힌다고 해도 이제 인간의 형태로 아내와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죽음 속의 풍경>사람들은 처음에는 자신의 집만 폭격당했다고 생각했는데, 밖으로 나가 어디나 똑같이 당했다는 것을 알고 아연실색했다. 그리고 땅 위의 집이라는 집은 모두 붕괴되어 있는데도 폭탄 흔적 같은 구멍이 없다는 것에도 이상해했다. 그것은 경계경보가 해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번쩍하고 빛이 났고, 마그네슘을 태우는 것 같은 ‘슈욱’ 하는 가벼운 소리와 함께 한순간 훅 하고 발밑이 돌고, … 그것은 마치 마술과도 같았다고 여동생은 전율하면서 이야기했다. -<여름 꽃>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2
서울셀렉션 / 류재윤 지음 /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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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셀렉션소설,일반류재윤 지음
중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인의 사유방식을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 저자는 20년간 삼성의 중국 전문가로 활약하며 중국 시장을 일군 ‘중국인도 인정한 중국 전문가’다. 전작 1편을 통해 고전과 현대, 이론과 현장을 오가며 중국 사회를 분석했던 저자는 이번 후속작을 통해 ‘중국인의 마음을 얻는 법’을 알려준다.들어가며 중국을 아는 첫걸음, ‘이해와 존중’이 아니라 ‘존중과 이해’ 1장 시 系 중국의 모든 것은 인간관계로 통한다 시, 반드시 제대로 알아야 한다 시는 사는 게 아니라 함께 만드는 것 | 뇌물과 선물의 한 끗 차이 원심력과 구심력, 시의 상반된 작동 원리 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는 사라지지 않는다 | 배척할 것인가, 이해할 것인가 친구, 중국식으로 이해하자 시의 시작은 부르면 나가서 만나는 것 수시로 모임을 즐기는 중국인의 문화 | 친구가 한 명 더 있으면 길이 하나 더 생긴다 | 모임에 초대받았다면 무조건 가라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면 독대하는 게 낫다 중국에서 불필요한 인맥이란 없다 사소한 인연이 가져온 큰 성과 | 개인 간의 신뢰가 우선이다 | 교환의 법칙을 기억하자 시는 보험이다 ‘권력의 재생산’, 시의 중요한 속성 호리병 계층구조를 뚫고 올라가려면 | 누구라도 존중하는 것이 인맥을 만드는 길이다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용건’의 개념 긴 안목으로 사람을 사귀는 중국식 셈법 부탁하는 순간부터 교환의 법칙을 잊지 말자 | 시에도 교환의 법칙이 적용된다 한국인들이 실수하기 쉬운 중국식 인맥 관리 어느 중국 관리의 하소연 | 우리만 모르는 한국식 일 처리에 대한 불만 | 내 친구의 체면이 곧 내 체면이다 | 공로는 없어도 수고는 했다 중국인에게 부탁할 때의 유의사항 시를 여는 열쇠는 겸손과 관심과 진심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중국에서는 누구나 반드시 ‘귀인’을 만난다 2장 미엔쯔 面子 상대에 대한 존중은 실리가 되어 돌아온다 실리만큼 체면을 중시하는 중국인 체면 차리는 데에도 문법이 있다 | 개인적인 체면과 공적인 체면 | 공개적인 비난을 삼가라 왜 공공장소에서 시끄러운 사람에게 관대할까 말을 듣는 것보다 상황을 읽는 게 우선이다 어떤 장면에서 대화가 이루어졌는가 | 서툴더라도 소통 문제는 직접 챙기자 | 누구와도 항상 조화를 모색하려 한다 모든 정보는 반드시 여러 번 검증하자 미엔쯔 문화는 때로 정보 왜곡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정확한 정보 확보가 어렵다 | 정글에서는 멋진 이론보다 투박한 경험이 유용하다 미엔쯔를 세워주는 의전법 성의를 보이면 실수에도 관용을 기대할 수 있다 | 알아두면 좋은 중국식 의전 팁 | 술을 주고받는 방법 술 못 마시는 사람보다 실수하는 사람을 꺼린다 미엔쯔로 살펴보는 중국식 거짓말 왜 안 해도 될 거짓말을 할까 | 대안을 남겨 두는 처세법 | 중국식 거짓말에 적응하는 방법 같은 한자 표현도 다른 의미로 쓰일 수 있다 미엔쯔를 이해하고 활용해야 진짜 중국 전문가다 중국의 현실을 모르는 본사와의 괴리 | ‘본사형 전문가’보다 ‘진짜 전문가’를 믿어라 |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실패하는 이유 기회의 땅, 그러나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는 곳 3장 상징 象徵 숨겨진 정서와 문화를 읽어내자 간체자 도입으로 엿보는 한자에 대한 자부심 매년 새롭게 탄생하는 한자들 | 간체자 도입의 역사 | 문화적 자부심이냐, 지식의 대중화냐 보통화와 만다린 중국인과 더욱 깊이 통하고 싶다면 헐후어에 주목하라 헐후어란 무엇일까 | 중국인과 깊이 통하려면 헐후어를 주목하자 대표적인 헐후어의 사례 알아두면 힘이 되는 중국의 상징 견문이 짧으면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 많다 | 상징의 나라, 중국 이상한 것을 만나도 놀라지 않는 포용력 해음, 어렵지만 적극적으로 배워 보자 신발에 담긴 오해 | 해음 현상을 활용한 선물들 | 중국인에게 해음은 일상이다 | 유쾌함 속에 담긴 촌철살인 상징과 해음의 만남 4장 식사자리 局 음식만 나누는 게 아니라 인맥과 신뢰를 나눈다 “식사 한번 합시다”의 힘 | 식사하며 일하고, 시를 엮는다 | 식사자리에 빠지지 마라 | 친한 사이일수록 더 자주 만나라 술은 항상 짝수로 준비하라 중국의 술 이야기 중국 국가대표 술, 마오타이주 | 중국술 분류법 | 왜 마오타이주가 특별한가? 마오타이주에 얽힌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 중국에서 중국인처럼 주문하는 법 상상초월의 중국 요리 | 중국인들이 음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 | 나의 중국 음식 수련기 | 중국 사람들도 중국 음식을 모른다 | 외지에서 온 중국인처럼 주문하기 중국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 메뉴로 배우는 중국 음식 재료만큼 중요한 음식 ‘썰’ | 메뉴만 제대로 읽어도 음식을 알 수 있다 | 일단, 시도해보자 대화의 물꼬를 트기 좋은 음식 이야기들 5장 문화 文化 중국문화를 알아야 중국인을 알 수 있다 ‘부패의 상징 vs 희생 정신’ 공산당을 보는 상반된 시선 공산당, 다른 식으로 해석해보기 | 공산당은 정말 부패의 상징일까 | 정당 개념을 들이대면 절대 이해할 수 없다 북상광, 중국을 대표하는 세 도시 이야기 외지인이 현지인을 무시하는 곳, 베이징 | 중국 속의 이질적 공간, 상하이 | 실력제일주의, 광저우 느긋한 실리주의 ‘만만디’의 두 얼굴 중국인들은 왜 느리게 움직일까 | 필요 없으면 나서지 않는다 | 실리 앞에 만만디는 없다 중국에서 일하려면 중국 방식으로 시간표를 짜자 중국인의 충성심을 끌어내려면 진정한 개인주의 사회, 중국 | 조직이 아니라 사람을 향해 충성한다 | 친함이 곧 믿음이 된다 애사심만 강조하는 한국식 현지 경영의 위험성 짝퉁으로 읽는 중국인의 역사의식 보수주의자를 넘어선 숭고주의자들 | 본받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라는 생각 | 무형자산을 지키려면 신뢰가 우선이다 | 변화를 강요할 수 있을까 특허권 문제, 설명보다 설득이 필요하다 56개의 민족, 56개의 문화적 다양성 나와 다름을 포용해야만 하는 사회 | 소수민족이 더 우대받기도 한다 흘족과 모수오족 이야기 맺음말 | 언어 통역보다 중요한 문화 통역<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1>로 중국 사회를 움직이는 원리를 공부했다면, 이제 실전에 나서 중국인의 마음을 열자!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2>는 중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인의 사유방식을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다. 저자 류재윤은 20년간 삼성의 중국 전문가로 활약하며 중국 시장을 일군 ‘중국인도 인정한 중국 전문가’다. 전작 1편을 통해 고전과 현대, 이론과 현장을 오가며 중국 사회를 분석했던 저자는 이번 후속작을 통해 ‘중국인의 마음을 얻는 법’을 알려준다. 알다가도 모를 중국인의 마음을 꿰뚫어 보게 하는 5가지 키워드 시: 단순한 인간관계도 부도덕한 물질교환도 아니다. 멀리 내다보며 주고받는 성의와 예의의 교환이자, 거대한 중국 사회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다. 중국인이 생각하는 시(관계)의 개념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하자. 미엔쯔: 없는 것을 없다고 하지 않는다. 제안을 수락한 것인지 거절한 것인지 모를 말을 한다. 하지 않아도 될 거짓말을 한다. 중국인들은 자신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혹은 상대방의 체면을 배려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거짓말을 한다. 체면에 얽힌 중국인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면에 가려진 진짜 중국인의 얼굴을 읽어내자. 상징: 중국은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은유와 상징을 사용한다. 같은 소리 다른 글자인 해음, 선문답처럼 주고받는 헐후어, 고사성어, 고시 등에 담긴 속뜻을 이해하여 깊이 있는 대화와 유쾌한 교류를 끌어내자. 식사자리: 중국 비즈니스의 시작과 끝에는 식사자리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사자리는 시를 만들 확실한 기회를 제공하며, 서로의 미엔쯔를 세워줄 수 있는 자리이다. 일 이야기를 하지 않고도 일을 도모하는 중국인 특유의 식사 문화와 그 자리에서 지켜야 할 예절 등을 알아두자. 문화: 56개의 민족, 13억 명 인구가 만드는 거대한 중국을 이해하려면 안목을 키워야 한다. 편견 없이 공산당에 대해 공부하고, 지역별 역사적 배경과 중국인의 역사의식을 이해해보자.
마라톤, 은인들, 그리고 나의 천사들
호미 / 김태형 (지은이) / 2023.11.03
20,000

호미소설,일반김태형 (지은이)
마라톤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마라토너이자 의사, 시인, 평론가인 김태형의 마라톤 애정사다. 서문에서 저자가 “프로가 아닌 순전히 아마추어 마라토너로서 체험하고 느낀 생각을 담았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함께했던 달림이들과의 치기어린 글들도 넣었다. 전문지식을 갖춘 마라톤 프로의 무게 있는 지침서와는 한참 거리가 멀다. 속 깊은 생각 없이 마라톤에 뛰어들었던 그리고 마라톤을 좋아했던 한 아마추어의 독백이다.”라고 밝혔듯이 개인 마라톤사다. 마라톤에 입문하게 된 동기, 마라톤을 하는 이유, 마라톤에 헌신한 얘기, 마라톤을 하면서 소아암 환자들을 후원한 얘기, 마라톤을 하면서 맺어진 인연 이야기 등등이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마냥 마라톤 개인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글 곳곳에 마라톤 상식과 기원, 등등 마라톤에 얽힌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마라톤의 모든 망라했다. 부록에는 달리면서 묵상한 명구와 함기용 선수와 대담과 역대 한국올림픽마라톤 성적과 보스턴 마라톤대회 성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때 빛나던 한국 마라톤의 기록이 숨어 있다.서문 7 추천사 10 마라톤을 시작한 동기 20 제1장 나의 스승 영원한 겨레의 영웅 손기정 24 잊지 못할 함기용 - 다시 찾은 금메달 40 자연인 (깐돌이) 박상설 53 제2장 기억에 남는 대회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76 1997년 76 2006년 81 춘천 호반마라톤 82 보스턴 마라톤 86 항공 마라톤 뮤지엄 92 제3장 나의 러닝 클럽 모닝 캄 클럽 96 바카스 클럽 105 애틀랜타 트랙 클럽 109 아산병원 마라톤 클럽 113 건강달림이 동호회 114 제4장 마라톤의 기원과 남은 이야기 페이디피데스와 그의 후예들 118 페이디피데스 118 스파르타슬론 121 고대 올림픽 124 근대 올림픽 125 보스턴 마라톤 129 마라톤은 올림픽의 꽃? 132 조깅에 대한 전직 한국 대통령들의 충고 134 기가 막혀 137 큰 영웅, 작은 영웅 139 마라톤은 인생과 닮았다? 141 엔트로피 142 일산 호수공원 한 바퀴 144 애틀랜타 경찰청 145 마라톤 메달 149 단신단각 또는 새다리 153 장애인 그리고 마라톤 정신 155 테리 폭스, 그리고 동화작가 강원희 157 마라톤과 수명 161 제5장 건강달림이 그리고 마라톤 이야기 마라톤에 도전하지 맙시다 166 엔돌핀 168 맥박 169 이핑계 저핑계 170 마라톤 선수와 흡연 171 달리기와 원시인 172 마라톤과 유교사상 173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175 노먼 프랭크 176 데이비드 맥길리브레이 177 존 켈리 179 세계 최고의 노인 181 쉬지 않고 한 번에 달릴 수 있는 거리는? 182 지구 한 바퀴 달리는데 몇 켤레의 운동화가 필요할까? 184 마라톤 상금 185 로저 배니스터 경 186 개 그리고 마라톤 187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 188 엘리아 라갓 189 마라톤 중독자 190 100킬로미터 울트라 마라톤 191 목발의 마라톤 여인 193 제6장 마라톤과 시 그리고 우문현답 몇 개 작은 천사들 196 발 197 팔순 할배의 마라톤 199 백세시대 200 바카스 찬가 201 우문현답 몇 개 202 제7장 마라톤 일지, 간단한 마라톤 훈련 방식 마라톤 일지 204 내가 참가한 첫 대회 204 나의 새로운 기록들 204 간단한 마라톤 훈련방식 205 조지 시한 박사 205 잭 포스터 205 제프 갤러웨이 205 후기 207 부록 달리면서 묵상한 명구들 210 함기용 선생님과의 대담 225 역대 한국 올림픽 마라톤 성적 233 한국 역대 올림픽 남자 마라톤 성적 233 한국 역대 올림픽 여자 마라톤 성적 236 역대 한국 보스턴 마라톤 성적 237 참고문헌 238아마추어 마라토너 김태형의 마라톤에 관한 고백 이 책 「마라톤, 은인들, 그리고 나의 천사들」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마라토너이자 의사, 시인, 평론가인 김태형의 마라톤 애정사다. 서문에서 저자가 “프로가 아닌 순전히 아마추어 마라토너로서 체험하고 느낀 생각을 담았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함께했던 달림이들과의 치기어린 글들도 넣었다. 전문지식을 갖춘 마라톤 프로의 무게 있는 지침서와는 한참 거리가 멀다. 속 깊은 생각 없이 마라톤에 뛰어들었던 그리고 마라톤을 좋아했던 한 아마추어의 독백이다.”라고 밝혔듯이 개인 마라톤사다. 마라톤에 입문하게 된 동기, 마라톤을 하는 이유, 마라톤에 헌신한 얘기, 마라톤을 하면서 소아암 환자들을 후원한 얘기, 마라톤을 하면서 맺어진 인연 이야기 등등이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마냥 마라톤 개인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글 곳곳에 마라톤 상식과 기원, 등등 마라톤에 얽힌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마라톤의 모든 망라했다. 부록에는 달리면서 묵상한 명구와 함기용 선수와 대담과 역대 한국올림픽마라톤 성적과 보스턴 마라톤대회 성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때 빛나던 한국 마라톤의 기록이 숨어 있다. 저자가 옮겨 놓은 2001년부터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독일 스테판 뮬러Stefan Muller의 글을 참으로 흥미롭다. “베를린에서 우승한 손기정과 남승룡의 조국을 잃은 선수로서의 가슴 아픈 이야기, 88올림픽에서 성화 마지막 주자인 손기정, 1936년 손기정이 우승한 뒤 56년 만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승한 황영조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읽노라면 가슴이 저절로 뜨거워진다. 그리고 얼마전 영화로도 나온 1947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한 서윤복 이야기, 1950년 4월 19일 보스턴에서 송길윤, 최윤칠 선수와 더불어 전대미문의 1, 2, 3등을 싹쓸이 하여서 미국은 물론 전세계를 놀라게 한 주인공인 함기용 선수가 잃어버린 금메달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이야기, 국제마라톤 대회가 열리면 우리 선수들을 힘껏 도운 이야기 등은 드라마틱하다. 저자에게 마라톤은 삶에 활력을 찾게 해주고, 숱한 굴곡들을 헤쳐나갈 때마다 자기를 지탱해 주는 큰 버팀목이다. 그리고 소아암 환우들과 그 부모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라톤이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티브이기도 하다. 오늘도 달리는 저자는 모두 마라톤을 하면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한다. 마라톤을 향한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필자는 맨 첫 장에 “자연인 박상설, 마라토너 함기용, 두 선배님을 기리며 모금운동과 마라톤 대회 때마다 열렬히 응원해 주었던 환아들과 그 부모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라며 마음을 모은다.김태형은 경기고, 서울의대를 나왔으며 미국 에모리(Emory) 의과대학 종신교수와 울산의대 교수(서울 아산병원, 국립암센터) 그리고 대한 소아뇌종양학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대한조혈모이식학회 회장, 대한 골수이식 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하였다. 지금은 미국 에모리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아이리스
조은세상(북두) / 가가멜 지음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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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세상(북두)소설,일반가가멜 지음
가가멜의 로맨스 소설 <아이리스>. 건에게 있어 명선의 존재는 어떤 것일까? 그저 지루한 일상의 신선한 충격 정도일까? 명선은 이 많은 장애물을 헤치고 과연 자신의 사랑을 얻게 될까?프롤로그 1. 게임의 정석 2. 비의 가치 3. 낙장불입(落張不入) 4. 피박 5. 쇼당 6. Iris(창포) 7. 나가리 8. 고 9. 독박 10. 광박 11. 스톱 12. 앗싸! 고도리!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건에게 있어 명선의 존재는 어떤 것일까? 그저 지루한 일상의 신선한 충격 정도일까? 명선은 이 많은 장애물을 헤치고 과연 자신의 사랑을 얻게 될까? “55점!” 난데없이 무슨 소리? “굳이 평가를 하자면, 키가 작고, 키스하려고 들어 올리려면 조금 무겁고, 키스 테크닉은 완전 꽝이고……. 따라서 키스 만족도는 55점!” “뭐요? 당신 키스 실력은 뭐 형편 있는 줄 아세요? 55점? 내가 55점이면 당신은 40점이야!” “훗! 나 같은 베테랑이 40점이라. 키스를 받은 쪽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그럼 이거 하나는 확실히 하고 넘어가자고! 도장을 찍었으니 계약이 성사된 거라 생각해도 되겠지. 안 그런가?”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거래는 무슨 거래! 명선은 그가 몹시도 얄미웠다. 아니! 자신이 너무도 어리석게 느껴졌다. 불쌍함? 애처로움? 어떻게 저런 못된 인간이 불쌍해 보이고 애처로워 보였을까? 그는 악마고 천하의 악당이다. “55점에 40점을 더하면 95점이군! 처음치고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나머지 5점은 어떻게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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