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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든 행복한 사람이 되어라
아름다운날 / 이동식 지음 / 2014.03.07
13,000원 ⟶ 11,700원(10% off)

아름다운날소설,일반이동식 지음
<하나가 아닌 둘은 세상의 모든 것을 헤쳐 나가고도 남을 넉넉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 등을 출간한 이동식 작가가 다시 한 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내놓은 명언 에세이집. 이 책에는 세 가지 미덕이 있다. 첫째는 시대를 앞서가는 삶을 살았거나 인생에서 높은 성취를 이룬 인물들의 주옥 같은 명언, 두 번째는 그 명언이 단지 화려한 문장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준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세 번째는 이 두 가지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한 제목의 힘이다.글머리에 · 4 제1장┃ 무엇이 되든 행복한 사람이 되어라 01 무엇이 되든 행복한 사람이 되어라 · 12 02 시련을 피할 길보다 이길 힘을 구하라 · 15 03 남이 해낸 일은 나도 할 수 있다 · 18 04 잘못을 깨달으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 · 22 05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말릴 수 없다 · 26 06 많이 버는 것보다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 · 30 07 성실함은 감동을 낳는다 · 34 08 절굿공이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 38 09 정성이 먼저다 · 42 10 가난은 성공의 바탕이다 · 45 11 체험이 인생을 고귀하게 만든다 · 50 12 원석을 연마하듯 타고난 재능을 가꾸라 · 53 13 시간은 매일 받는 귀중한 선물 · 56 14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가져라 · 59 15 때로는 그냥 내버려 두라 · 62 16 그래도 계속 가라 · 65 17 때로는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 68 18 위인들의 인생에도 얼룩이 있다 · 71 19 시련이 있는 이유를 알라 · 74 제2장┃ 꿈은 보이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20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처럼 현재를 살아라 · 78 21 초일심, 최후심으로 살아라 · 82 22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라 · 86 23 불성실은 인생을 낭비하는 빠른 길이다 · 90 24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죄다 · 94 25 용기에 끈기를 더하라 · 97 26 마음을 바꾸면 인생도 바뀐다 · 100 27 진실이 마침내는 이긴다 · 103 28 가난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 · 106 29 옳고 그름은 사심없이 판단하라 · 109 30 유혹은 원칙으로 이겨라 · 112 31 어떤 사람을 곁에 둘 것인가 · 115 32 의심하지 말고 믿어라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주는 77개의 메시지 『하나가 아닌 둘은 세상의 모든 것을 헤쳐 나가고도 남을 넉넉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등을 출간하여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의 받았던 이동식 작가가 다시 한 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내놓은 명언 에세이집이다. 이 책에는 세 가지 미덕이 있다. 첫째는 시대를 앞서가는 삶을 살았거나 인생에서 높은 성취를 이룬 인물들의 주옥 같은 명언, 두 번째는 그 명언이 단지 화려한 문장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준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세 번째는 이 두 가지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한 제목의 힘이다. 독자들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깊은 감동을 주는 명언을 통해 용기를 얻고, 그 명언을 자신의 인생에 적용해 성공한 사람들의 실화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모두들 빛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무슨 일을 하든지 꿈과 희망은 인간의 특권입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시련과 맞닥뜨릴 때가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편안히 꿈을 향해 가도록 내버려 두질 않습니다. 아무리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더라도, 아무리 좋은 조건에서 출발했다 하더라도 어떤 방해도 없이 꿈을 이룬 사람은 없습니다. 한 번의 성공을 위해 수없이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자기의 길을 갔습니다. 계속 간다는 것은 삶에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힘이 든다면 잠시 쉬었다 가십시오.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일을 할 때는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꿈은 흔들리지 않게 갖되 쉬는 시간 역시 간직하십시오. 쉬는 것도 꿈을 향해 가는 한 가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_작가의 말 중에서
알래스카의 태양
신영미디어 / 바바라 던롭 지음, 김지은 옮김 / 2015.11.10
5,200원 ⟶ 4,680원(10% off)

신영미디어소설,일반바바라 던롭 지음, 김지은 옮김
2주완성 이용사&이용장 필기시험문제
크라운출판사 / 김성철 (지은이) / 2020.04.10
22,000원 ⟶ 19,800원(10% off)

크라운출판사소설,일반김성철 (지은이)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핵심 이론만 담고 어려운 내용은 표로 정리하여 쉽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다. 중요한 내용에는 강조 표시를 하여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최신 시험을 복원한 출제예상문제에 상세한 해설을 더했다. 출제 빈도와 중요도가 높은 문제는 별도로 표시하여 단기간에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저자 소개 머리말 2주 만에 합격하는 이 책의 구성 자격시험안내 이용사 필기 출제기준 이용장 필기 출제기준 차례 PART Ⅰ 이용 이론 Chapter 01. 이용의 역사 Chapter 02. 이용 총론 Chapter 03. 이용 용구 Chapter 04. 조발술 Chapter 05. 면체술 Chapter 06. 세발술 Chapter 07. 정발술 Chapter 08. 컬러링(염색) Chapter 09. 가발 Chapter 10. 매뉴얼 테크닉 Chapter 11. 팩 미안술 Chapter 12. 기계 및 광선 Chapter 13. 매니큐어 및 페디큐어 PART Ⅱ 피부학ㆍ화장품학 Chapter 01. 피부 Chapter 02. 화장품 Chapter 03. 모발 PART Ⅲ 소독학 Chapter 01. 미생물 Chapter 02. 소독 PART Ⅳ 공중보건학 Chapter 01. 공중보건학 Chapter 02. 인구와 보건 Chapter 03. 감염병 Chapter 04. 기생충 Chapter 05. 환경위생 Chapter 06. 산업보건 및 재해 Chapter 07. 식품위생 Chapter 08. 영양과 화상 PART Ⅴ 공중위생관리학 Chapter 01. 목적 및 정의 Chapter 02. 영업의 신고 및 폐업 Chapter 03. 영업자 준수사항 Chapter 04. 이ㆍ미용사의 면허 Chapter 05. 이ㆍ미용사의 업무 Chapter 06. 행정지도ㆍ감독 Chapter 07. 업소위생등급 Chapter 08. 보수교육 Chapter 09. 벌칙 Chapter 10. 행정처분기준 PART Ⅵ 출제예상문제 이용사 1회 이용사 2회 이용사 3회 이용사 4회 이용사 5회 이용장 1회 이용장 2회 이용장 3회 이용장 4회 이용장 5회 [책 소개] 1. 적중률 높은 문제와 핵심 이론 요약으로 완전 합격하자!! -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이론만 간결하게 담았습니다. - 어려운 내용은 표로 정리하여 빠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최근 출제문제를 분석한 예상문제와 상세한 문제 해설!! -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출제예상문제를 실었습니다. - 문제마다 중요도를 표시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3. 이용사 필기시험과 이용장 필기시험을 한 권으로 합격!! - 이용사 필기시험과 이용장 필기시험을 한 권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 2주 만에 합격하는 구성으로 처음 공부하는 수험생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책의 특징] 1. 시험에 반드시 나오는 핵심 이론만 담고 어려운 내용은 표로 정리하여 쉽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2. 중요한 내용에는 강조 표시를 하여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3. 최신 시험을 복원한 출제예상문제에 상세한 해설을 더했습니다. 4. 출제 빈도와 중요도가 높은 문제는 별도로 표시하여 단기간에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00년 만에 부富의 기회가 왔다
행복에너지 / 김주상 (지은이) / 2021.10.01
20,000원 ⟶ 18,000원(10% off)

행복에너지소설,일반김주상 (지은이)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에 대한 기본적이고 쉬운 이해를 위해 쓰였다. 책 한 권으로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 가상화폐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모두 다루는 데는 한계가 있기에, 저자 경험을 중심으로 풀어나갔다. 수년간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을 주시해온 저자가 본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자칫하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그리고 채굴에 관한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도형, 핵심키워드로 정리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머리말·004 추천사·007 part 1 암호화폐란 무엇인가? 1 암호화폐(비트코인)의 탄생배경과 역사·014 2 비트코인 소개(암호화폐 1.0)·026 3 이더리움 소개(암호화폐 2.0)·039 4 치아코인(Chia Coin)코인 소개(암호화폐 3.0)·050 5 대표 알트코인(비트, 이더, chia 외 7개) 소개·067 6 암호화폐(비트코인)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이유·076 7 블록체인(Blockchain)이란 무엇인가·083 8 암호화폐의 역할 분류·095 9 암호화폐와 사이버머니의 차이·110 10 NFT(대체불가토큰)란 무엇인가·113 11 디파이(DEFI)란 무엇인가·125 12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이해·133 13 풀 노드와 라이트웨이드 노드의 이해·136 14 토큰과 메인넷의 이해·139 15 하드포크와 소프트포크의 이해·141 16 암호화폐의 확장성·143 17 ICO와 IEO의 차이·146 part 2 아날로그의 디지털화 속에 부(富)의 기회가 있다 18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화)·150 19 코닥의 몰락(변화를 두려워하면 망한다)·170 20 메타버스(Metaverse)가 암호화폐를 발전시킨다·176 21 CBDC(법정디지털화폐)가 암호화폐를 발전시킨다·193 22 비트코인(암호화폐)ETF가 암호화폐를 급등시킨다·210 part 3 암호화폐의 채굴도 좋은 투자 수단이다 23 채굴(Mining)이란 무엇인가?·216 24 치아코인 채굴이 갖는 장점 9가지·225 25 아크인베스트먼트 CEO 캐시우드의 비트코인 인터뷰·228 출간후기·236암호화폐의 시대, 100년 만에 찾아온 부의 기회를 말하다! 여러분의 삶 곳곳에 희망찬 부의 에너지가 스며들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뉴스 중 하나가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지난해 3월 500만 원 남짓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2021년 4월에 8,0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인 투자로 수천만 원, 수억 원씩 돈을 버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아는 것이 없으니 섣불리 발을 담그기도 겁이 나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 불안하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에 대한 기본적이고 쉬운 이해를 위해 쓰였습니다. 책 한 권으로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 가상화폐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모두 다루는 데는 한계가 있기에, 저자 경험을 중심으로 풀어나갔습니다. 수년간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을 주시해온 저자가 본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자칫하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그리고 채굴에 관한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도형, 핵심키워드로 정리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 『100년 만에 부의 기회가 왔다』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부의 세계로 들어서는 입구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암호화폐의 탄생배경과 역사, 대표적인 암호화폐의 정리,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와 응용, 채굴에 대한 이해와 현실적 접근, 그리고 암호화폐의 발전가능성 등을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정리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집안에도 부의 에너지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마쓰다식 임신 출산 육아 백과 1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마쓰다 미치오 (지은이), 김순희 (옮긴이) / 2022.07.10
19,800원 ⟶ 17,820원(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임신,태교마쓰다 미치오 (지은이), 김순희 (옮긴이)
육아 초보 엄마 아빠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따뜻하고 진심 어린 조언이 가득한 육아 바이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육아 지식과 마음가짐을 정확하게 짚어준다. 아이의 월령에 맞는 부분만 찾아 읽어도 성장 단계에 따른 다양한 상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장 임신~출산 ● 좋은 부모의 몸가짐 1. 엄마의 조건 / 2. 임신 시기 조절법 / 3.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 / 4. 임신 전 조심해야 할 약 / 5. 미리 알아두어야 할 유전병 / 6. 방광염 / 7. 임신 전 건강 관리 / 8. 산부인과 초진 시기 / 9. 임신 후 일상생활 / 10. 함몰 유두 / 11. 입덧 / 12. 임신을 방해하는 사소한 증상 / 13. 유산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 / 14. 임신 중 전염병 / 15. 질병이 있는 여성의 임신 / 16. 초음파 / 17. 임신 중 피해야 할 일 / 18. 친정에서의 분만 / 19. 입원 시기 / 20. 예정일이 지나도 출산 기미가 없을 때 / 21. 직장 여성의 출산 / 22. 예비 아빠의 역할 ● 아기를 위한 준비 23. 아기 방과 주변 환경 / 24. 아기용 침대 / 25. 침구와 베개 / 26. 옷과 기저귀 / 27. 젖병 2장 생후 0~7일 ●좋은 부모의 몸가짐 28. 신생아 아빠에게 ●이 시기 아기는 29. 탄생일 아기의 몸 / 30. 생후 0~7일 아기의 몸 ●이 시기 육아법 31. 출산 직후 엄마의 상태 / 32. 초유 / 33. 모유를 권장하는 이유 / 34. 모유 먹이기 / 35. 젖꼭지에 상처가 났을 때 / 36. 모유가 부족한 것은 아닐까 / 37. 부족한 모유 보충하기 / 38. 내 아이에게 맞는 분유 선택하기 / 39. 생우유를 먹이면 안될까 / 40. 분유 타기 / 41. 분유 먹이기 / 42. 가정에서 출산한 엄마의 수유법 / 43. 출산 7일째 엄마의 몸 ●환경에 따른 육아 포인트 44. 기저귀 사용법 / 45. 선천성 고관절 탈구 / 47. 계절에 따른 보살핌 / 48. 형제자매 / 49. 이웃 ●엄마를 놀라게 하는 일 50.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간다_저체중 출생아 / 51. 쌍둥이를 출산했다 / 52. 머리에 혹이 있다 / 53. 젖을 토한다 / 54. 토사물에 피가 섞여 있다 / 55. 구순열과 구개열이다 / 56. 피부에 반점이 있다 / 57. 귀 모양이 이상하다 ●이 시기 아빠에게 58. 생후0~7일 아빠가 할 일 3장 생후 7~15일 ●이 시기 아기는 59. 생후 7~15일 아기의 몸 ●이 시기 육아법 60. 모유를 먹이는 엄마 / 61. 모유 짜기 / 62. 젖동냥 / 63. 분유를 먹이는 엄마 / 64. 비타민제 / 65. 목욕시킨 후 해야 할 일 / 66. 체중 증가 / 67. 안아주기 / 68. 병원에서 퇴원한 미숙아 돌보기 ●엄마를 놀라게 하는 일 69. 함몰 유두이다 / 70. 유선염이 생겼다 / 71. 배꼽에서 피가 난다 / 72. 황달이 사라지지 않는다 / 73. 숨 쉴 때 목에서 소리가 난다 / 74. 입 안이 하얗다_백태 ●이 시기 아빠에게 75. 생후 7~15일 아빠가 할 일 4장 생후 15일~1개월 ●이 시기 아기는 76. 생후 15일~1개월 아기의 몸 ●이 시기 육아법 77. 모유로 키우는 아기 / 78. 모유가 부족할 때 / 79. 분유로 키우는 아기 ●환경에 따른 육아 포인트 80. 이 시기 주의해야 할 돌발 사고 / 81. 이웃과의 관계 / 82. 바깥 공기 쐬어주기 ●엄마를 놀라게 하는 일 83. 젖을 토한다 / 84. 소화불량이다 / 85. 변비에 걸렸다 / 86. 코가 막혔다 / 87. 머리 모양이 비뚤어졌다 / 88. 황달이 없어지지 않는다 / 89. 얼굴에 부스럼이 나고 엉덩이가 짓물렀다 / 90. 배꼽이 튀어나왔다 / 91. 한쪽 고환이 부었다_음낭수종 / 92.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졌다_사경 5장 생후 1~2개월 ●이 시기 아기는 93. 생후 1~2개월 아기의 몸 ●이 시기 육아법 94. 모유로 키우는 아기 / 95. 분유로 키우는 아기 / 96. 비만 예방법 / 97. 과즙 먹이기 / 99. 아기 몸 단련시키기 / 100. 아기를 안아줘야 할 때 / 101. 미숙아에게 철분 복용시키기 ●환경에 따른 육아 포인트 102. 이 시기 주의해야 할 돌발 사고 / 103. 아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 시 챙겨야 할 것 / 104. 계절에 따른 육아 포인트 / 105. 폐결핵을 앓는 가족이 있을 때 ●엄마를 놀라게 하는 일 106. 젖을 토한다 / 107. 소화불량이다 / 108. 변비에 걸렸다 / 109. 습진이 생겼다 / 111. 너무 자주 운다 / 112. 갑자기 심하게 운다_콜릭 / 113. 눈매가 흐리고 멍청해 보인다_영아 각기병 / 114. 종종 바로 없어지는 발진이 생긴다 ●보육시설에서의 육아 115. 출산휴가가 끝난 엄마 / 116. 아기의 집단 보육 안전한가 / 117. 집단 보육 과연 좋은가 / 118. 좋은 보육시설 / 119. 장시간 보육_연장 보육 / 120. 공동 육아 / 121. 종일 육아 / 122. 보육시설에서의 아기 공간 / 123. 보육시설에서 분유 타기 / 124. 보육시설에서 분유 먹이기 / 125. 보육시설과 아기 기저귀 / 126. 이 시기 영아 체조 / 127. 영아체조법 6장 생후 2~3개월 ●이 시기 아기는 128. 생후 2~3개월 아기의 몸 ●이 시기 육아법 129. 모유로 키우는 아기 / 130. 분유로 키우는 아기 / 131. 목욕 시간 / 132. 아기 몸 단련시키기 ●환경에 따른 육아 포인트 133. 이 시기 주의해야 할 돌발 사고 / 135. 이발하기 / 136. 외출하기 / 137. 건강 검진 ●엄마를 놀라게 하는 일 138. 분유를 안 먹는다 / 139. 탈장되었다_서혜 헤르니아 / 140. 습진이 낫지 않는다 / 141. 설사와 변비가 있다 / 142. 열이 난다 ●보육시설에서의 육아 143. 이 시기 보육시설에서 주의할 점 / 144. 이 시기 영아체조 7장 생후 3~4개월 ●이 시기 아기는 145 . 생후 3~4개월 아기의 몸 ●이 시기 육아법 146. 모유로 키우는 아기 / 147. 분유로 키우는 아기/ 148. 이유 준비하기 / 149. 아기 몸 단련시키기 / 150. 예방접종 / 151. 투베르쿨린 반응 / 152. BCG 접종 ●환경에 따른 육아 포인트 153. 이 시기 주의해야 할 돌발 사고 / 154. 계절에 따른 육아 포인트 ●엄마를 놀라게 하는 일 155. 소화불량이다 / 156. 감기에 전염되었다 / 157. 가래가 끓는다 / 158. 고열이 난다 / 159. 밤중에 운다 / 160. 자꾸 눈곱이 낀다 / 161. 뼈에 변형이 있다_구루병 / 162. 시선이 사물과 일치하지 않는다_사시 ●보육시설에서의 육아 163 . 이 시기 보육시설에서 주의할 점 / 164. 이 시기 영아체조 8장 생후 4~5개월 ●이 시기 아기는 165. 생후 4~5개월 아기의 몸 ●이 시기 육아법 166. 모유로 키우는 아기 / 167. 분유로 키우는 아기 / 168. 이유 준비하기 / 169. 아기 몸 단련시키기 / 170. 배설 훈련 ●환경에 따른 육아 포인트 171. 이 시기 주의해야 할 돌발 사고 / 172. 업어주기 / 173. 장난감 / 174. 형제자매 / 175. 계절에 따른 육아 포인트 ●엄마를 놀라게 하는 일 176. 열이 난다 / 177. 하계열이다 / 178. 체중이 늘지 않는다 / 179. 변비가 생겼다 / 180. 갑자기 울기 시작한다 / 181. 장중첩증이다 / 182. 습진이 낫지 않는다 / 183. 눈이 이상하다 184. 감기에 걸렸다 ●보육시설에서의 육아 185. 이 시기 보육시설에서 주의할 점 186. 이 시기 영아체조 그림으로 보는 영아체조 색인일본에서 50년 동안 사랑 받으며 많은 부모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육아 베스트셀러! 소아과 의사인 저자가 진찰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에 꼭 필요한 지식과 마음가짐을 짚어준다 육아 초보 엄마 아빠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따뜻하고 진심 어린 조언이 가득한 육아 바이블! 첫아기 임신 필수 선물 소아과 의사의 성장 단계별 육아 가이드 초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육아 노하우 일본에서 50년 동안 사랑 받으며 많은 부모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육아 베스트셀러! 육아 초보 엄마 아빠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따뜻하고 진심 어린 조언이 가득한 육아 바이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육아 지식과 마음가짐을 정확하게 짚어준다. 아이의 월령에 맞는 부분만 찾아 읽어도 성장 단계에 따른 다양한 상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들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들의 구별을 명확히 하여 육아 초보 부모들이 안도감을 가지고 육아에 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소아과 의사인 저자의 오랜 진찰 경험이 담겨 있는 육아 바이블!
리틀씽
드림셀러 / 앤디 앤드루스 (지은이), 김정희 (옮긴이)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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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셀러소설,일반앤디 앤드루스 (지은이), 김정희 (옮긴이)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저자 앤디 앤드루스가 전하는 ‘작고 사소한 것들’의 위대한 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유머로 인간의 본성과 삶의 원칙에 힘을 실어주는 앤디 앤드루스의 걸작, 《리틀씽》에서 발견한 ‘아주 작은 것’의 의미와 가치에 주목하자. 일상의 작고 사소한 것들에서 찾은 행복과 성공의 비밀을 담은 책이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유머를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가로 유명한 앤디 앤드루스는 이 책을 통해서 ‘작고 사소한 것들’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양한 각도와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1등과 2등의 차이는 어마어마하지만, 실제의 격차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미미하다는 사실. 한 줌의 못 때문에 역사가 통째로 바뀐 사실. 나침반의 16분의 1인치 오차 때문에 망망대해를 떠돌 수도 있다는 사실. ‘왜’라는 한 글자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 그만두거나 포기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인생 대역전의 드라마를 쓴 사실, 관점의 작은 변화에는 엄청난 파급력이 존재한다는 사실 등. 이처럼 아주 작은 차이로 인해 놀라울 정도로 삶 또는 역사의 판도가 바뀌는 사례들이 차고도 넘친다. 그의 메시지를 통해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그의 통찰을 엿볼 수 있다.들어가는 말 / 저자의 말 / 서문 1장 · 숫자 1 2장 · 몇 개의 못 3장 · 화를 내는 것 4장 · ‘왜’라는 한 글자의 질문 5장 · 16분의 1인치 6장 · 그만두는 것 7장 · 다르게 생각하는 것 8장 ·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것 9장 · 관점 10장 · 공기소총 한 자루 11장 · 남들과 다른 것 12장 · 동전의 한쪽 면 13장 · 변화 14장 · 최고가 되는 것 15장 · 존재하는 것에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는 것 결론은 아니고 /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핵심 질문들‘운’은 필요 없다. ‘운’은 근거 없는 믿음일 뿐!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 집중하라! 인생의 변화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저자 앤디 앤드루스가 전하는 ‘작고 사소한 것들’의 위대한 힘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그들이 재능 많고 운이 따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운’이 아니라 ‘작고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야 살아남는 시대! 성공과 실패의 판가름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에 주목하느냐에 달려있다! 우리가 꿈꾸는 삶을 창조하는 것은 ‘아주 작은 것들’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유머로 인간의 본성과 삶의 원칙에 힘을 실어주는 앤디 앤드루스의 걸작, 《리틀씽》에서 발견한 ‘아주 작은 것’의 의미와 가치에 주목하라! 일상의 작고 사소한 것들에서 찾은 행복과 성공의 비밀을 담은 책 “오랜 시간 동안 작은 움직임을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 고개를 들어볼 때 자신이 있던 곳에서 항상 꿈꿔 왔던 곳으로 정확히 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고 사소한 것은 바로 그런 것이다. 그러니 작고 사소한 것의 힘이 축적되면, 얼마나 큰 힘으로 발전해 놀라운 결과로 나타나는지 경험해 보라.” 일상의 작은 것들이 선사하는 큰 변화를 경험해 보라.! 큰 비전과 큰 그림은 작은 움직임 없이는 불가능하다! 간단하고 아주 작은 관점을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과 운명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큰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아는가? 자신을 ‘전문적인 통찰가’라 소개하는 앤디 앤드루스는 실제 경험과 다양한 역사적 진실을 통해 ‘아주 사소한 것’ 하나라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특별한 목적의식과 강력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삶을 창조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흔히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그동안 우리는 그 말을 전적으로 믿으며 살아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큰 그림의 걸작들, 예를 들어 <모나리자>는 가장 작은 붓으로 거의 알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미세한 붓질과 손놀림으로 완성되었다는 사실. 그 작은 붓으로 가한 압력은 매우 섬세하고 붓끝의 움직임은 너무 미미해서 오늘날 돋보기로 들여다본다 해도 그것의 붓질 하나하나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처럼 작은 붓질의 힘으로 위대한 걸작이 탄생되었음을 안다면, 작고 사소한 것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 위력을 이해할 것이다.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가 제품을 만들 때,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제품 뒷면의 디자인까지도 세밀하게 신경 썼던 일화가 잘 알려져 있다. 그가 얼마나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의 애플을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었던 스티브 잡스는 작고 사소한 것의 가치를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우리는 종종 빠른 성과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리더의 자리에 올려놓기도 한다. 그들이 큰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큰 그림을 실제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려하고 위임하고 해결하고 완성해야 하는 작은 일들이 있는데, 그에 대한 개념을 묵과한다면, 결코 원하는 성과를 이뤄낼 수 없다. 또한, 새로운 도전이나 새로운 목표를 시작하면서 자신들의 진행 상황에 낙담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 대부분이 한 번에 큰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큰 그림이 기대했던 만큼 빨리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들은 처음에 그들에게 흥미와 설렘을 불러일으켰던 상상력마저 날려버린다. 그래서 모든 것이 얼마나 멋질지 상상하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내는 대신, 그들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모든 이유를 상상한다. 당연히 낙담하게 된다. 결국 낙담은 그들이 꿈꾸는 삶을 창조하는 데 방해만 될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꿈꾸는 삶을 창조하는 것은 무엇일까? ‘작은 것’들이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작게 전략적으로 움직이면 장래에 엄청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작은 움직임, 즉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작은 움직임을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 고개를 들어볼 때 자신이 있던 곳에서 항상 꿈꿔 왔던 곳으로 정확히 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고 사소한 것은 바로 그런 것이다. 그러니 작고 사소한 것의 힘이 축적되면, 얼마나 큰 힘으로 발전해 놀라운 결과로 나타나는지 경험해 보라.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유머를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가로 유명한 앤디 앤드루스는 이 책을 통해서 ‘작고 사소한 것들’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양한 각도와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1등과 2등의 차이는 어마어마하지만, 실제의 격차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미미하다는 사실. 한 줌의 못 때문에 역사가 통째로 바뀐 사실. 나침반의 16분의 1인치 오차 때문에 망망대해를 떠돌 수도 있다는 사실. ‘왜’라는 한 글자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 그만두거나 포기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인생 대역전의 드라마를 쓴 사실, 관점의 작은 변화에는 엄청난 파급력이 존재한다는 사실 등. 이처럼 아주 작은 차이로 인해 놀라울 정도로 삶 또는 역사의 판도가 바뀌는 사례들이 차고도 넘친다. 그의 메시지를 통해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그의 통찰을 엿볼 수 있다. 더 이상 운을 탓하지 마라!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 집중할 때, 당신의 잠재력이 폭발할 것이다. 그 잠재력은 당신의 삶을 바꿀 엄청난 운이 되어 돌아온다! 모두들 큰 그림만을 향해 돌진하느라 오히려 디테일을 놓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큰 그림보다 작은 그림, 즉 사소하고 작은 움직임을 소중히 해야 다른 보통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삶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 힘이 얼마나 엄청난지 이해한다면, 당신은 이전과 다른 차원의 삶을 살 수 있다. 보통 자신이 다소 뒤처져 있다고 판단하면 누군가를 비교하면서 따라잡으려고 더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이들이 간과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일상생활을 구성하는 사소하고 평범해 보이는 요소다. 게다가 그들은 이런 사소한 것을 알아채더라도 다시 생각해 보려 하지 않는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다시 생각할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다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어떨까. 그들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자신의 잠재력과 비교하면서 지속적으로 잠재력을 찾아내려고 애쓴다. 탁월한 성취를 이루거나 현명한 사람들은 사실만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대신, 먼저 사실들을 ‘세분화’해 건전한 관점을 적용한다. 이러한 관점을 통해 최고나 최선의 행동 방침을 선택하고 모든 것을 최적의 시기에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차분해지고 침착해진다. 이 침착함은 곧 명확한 사고로 이어지며, 명확한 사고는 아이디어를 산출하고 문제 영역과 기회 사이의 차이를 구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명확한 사고는 언제 행동으로 옮길지 완벽한 시기를 정확하게 찾아내도록 돕는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개인의 잠재력이 표출되는데, 이처럼 잠재력이란 작고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되어 서서히 발현되는 것이다! 일상의 작은 것들이 선사하는 큰 변화를 경험해 보라. 기존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통용되던 케케묵은 사고 한 귀퉁이에 빛을 비추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고, 놀라울 정도로 눈부신 결과를 낳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러니 당장 사소한 것부터 목숨 걸어라! 이 점을 알아야 한다. 1등과 2등 사이의 실제 격차는 대부분 터무니없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그 차이는 정말 사소한 것에서 비롯된다. 사실, 여러 올림픽 경기에서 1등과 10등 간의 차이는 1초도 채 되지 않는다.마이클 펠프스는 올림픽에 여러 번 출전하면서 100분의 1초 차이로 금메달을 차지한 적이 있다. 생각해 보라. 100분의 1초면 번개가 치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도 짧은 시간이다. 벌새가 날개를 한 번 퍼덕이는 데도 100분의 1초가 넘게 걸리고, 눈을 깜빡이는 데는 이보다 더 오래 걸린다.보통의 성취자는 결코 고려하지 않는 진실이 하나 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위는 필요한 그 순간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얻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경기를 뛰거나 뭔가를 수행하는 순간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전에 경험이나 노력, 준비를 통해 이미 얻어진다. 펠프스의 경우도 그를 우승으로 이끈 그 100분의 1초라는 간발의 차이는 거의 감지할 수도 없는 미세한 방식으로 얻어진 것이다. 그날 아침 그는 커피 한 모금을 더 마셨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전 주에 연습을 하면서 수영장 레인을 한 번 더 왕복했을 수도 있다. 또는 여기저기서 5분 더 휴식을 취했을 수도 있다. 못이 문제였다, 못! 그저 못 몇 개. 못만 박았어도 영국군의 대포는 무용지물이었을 것이다. 그것은 인간과 무기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에서 가장 사소한 요소였다. 하지만 그 사소한 요소 하나를 간과하지 않았다면 워털루 전투는 역사책에 프랑스의 승리로, 그리고 웰링턴의 패배로 기록되었을 것이다.오늘날 우리가 나폴레옹의 실수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단순함과 중대함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놀랍다. 7만 2천 명의 프랑스 군대가 얼마나 잘 무장했고 또 보급 상태가 좋았는지 알기에, 사소한 것 하나를 간과했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거라고는 생각조차 하기 어렵다. 하지만 사실이다. 나폴레옹의 병사들은 세계 최고였다. 그날 전장에서 그들은 총과 말을 가지고 있었다. 칼과 창, 그리고 대포도 가지고 있었다. 그들에겐 못 하나가 없었을 뿐이었다.영국과 프랑스. 나폴레옹과 웰링턴. 국가 간의 충돌이었던 워털루 전투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겨우 한 줌의 못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것도.
파랑이 진다
작가정신 / 미야모토 테루 글, 서혜영 옮김 /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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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소설,일반미야모토 테루 글, 서혜영 옮김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대표작 한없이 눈부시거나 한없이 우울한 \'청춘\'을 그리다 『반딧불 강』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관록의 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장편소설.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대학생 남녀의 한없이 눈부시거나 한없이 우울한 나날의 풍경을 섬세하게 담아 낸 청춘소설이다. 미성년에서 어른으로의 경계인 대학 4년이라는 시간동안 겪는 방황과 고민을 통해 자유로우면서도 불안해하고 열정적이면서도 망설이는 청춘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재수생 료헤이는 목표했던 교토의 대학에 들어갈 성적이 되지 않자,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새로 생긴 대학에 지원하기로 작정한다. 그런데 지원서를 내러 간 날, 빨간 레인코트를 입은 미모의 여학생 사노 나쓰코와 마주쳐 첫눈에 반해버린다. 또한 입학 첫날에는 테니스부원을 모집하던 거구의 가네코 신이치를 만나 얼떨결에 테니스부에 가입하게 된다. 이 작품은 나쓰코라는 버거운 상대와 테니스에 매달린 료헤이의 대학생활을 통해 풋사랑과 우정, 좌절과 우울, 미래에 대한 불안이 교차하는 청춘의 풍경을 세밀하게 묘사한다. \'파랑\'은 청춘을 상징한다. \'청춘\'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날 같아서 영원하지 않고 변하기 때문이다. 청춘의 가장 빛나는 순간과 그것이 서서히 져가는 풍경을 잔잔하게 그려낸 『파랑이 진다』는 아련한 청춘의 기억을 더듬게 하고, 또 그 순간을 만끽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1 ~ 13 옮긴이의 말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미야모토 테루가 섬세하게 묘파해낸 우리 청춘의 풍경 대학시절, 미성년에서 어른으로의 경계에서 보낸 사 년 『파랑이 진다』의 주인공인 료헤이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집안, 마른 체구에 평범한 외모, 뛰어나게 잘난 점도 없다. 그는 공부라는 의무에서 해방되고 사회의 속박에서도 자유로운 캠퍼스에서 갑자기 주어진 자유를 어떻게 누려야 할지, 무엇을 해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우연히 테니스부에 가입한 후에는 수업에도 들어가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면서도 프로가 될 것도 아니고 일류 선수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하고 계속 고민한다. 겉으로는 안온해 보이는 사 년간의 대학생활 동안, 료헤이의 내면에서는 열정과 집념, 불안과 방황이 소용돌이친다. 더욱이 그는 무디게 넘길 수 있는 사소한 사건이나 감정도 젊은이다운 날카로운 감수성으로 여과해 받아들인다. 하지만 뭔가에 매달리고 시행착오를 겪고 한계를 절감하고 그러면서 성장해가는 그에게 방황과 고민은 무의미한 낭비가 아니라,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일종의 통과의례인 셈이다. 일학년밖에 없던 신설 대학에 하나둘 부속 건물이 들어서고 모든 학년이 갖춰지는 동안, 료헤이와 친구들은 미성년의 치기 어린 모습을 벗고 진짜 어른이 되어간다.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고 미국으로 떠난 유코, 야구부를 그만두고 가수의 꿈을 이뤄가는 걸리버, 학업을 중단하고 사업에 뛰어든 하야마, 마지막으로 언제까지고 테니스만 계속할 것 같던 테니스부원들까지 모두 자신의 할 일을 찾아 캠퍼스를 떠난다. 그러나 료헤이는 주위 사람들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다들 뭔가를 잃었는데 자신만 아무것도 잃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만 빼고 모두가 변해가는 것 같은 느낌, 이것은 청춘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정서다. 이 작품이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이처럼 자유로우면서도 불안해하고 열정적이면서도 망설이는 청춘의 보편적인 감성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그려냈기 때문일 것이다. 그와 그녀 사이의 거리 “인생에서 가장 가슴 설레는 게 뭔지 알아?” “뭔데?” “연애야 연애. 당연히 연애지.” 작품 속에 나오는 인물의 말대로, 인생에서 가장 설레는 일. 더욱이 스무 살의 청년들에게는 더욱 설레는 일인 연애. 그러나 사 년간 한결같이 바라보기만 하는 료헤이의 사랑은 결국 보답받지 못한 채 끝난다. 료헤이뿐 아니라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랑은 대개 이루어지지 못한다.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비밀에 부쳐진 상태에 오해와 추측이 더해지면서 엉킨 관계는 더욱 꼬여가고, 고백은 절묘하게 타이밍을 빗겨간다. 한쪽이 다가가면 다른 쪽에서는 물러나버려서 두 사람 사이의 간격은 늘 좁혀지지 않은 채 일정한 거리가 유지된다.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랑에 빠진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기도 하고, 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정작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은 눈치채지 못하기도 한다. 영원히 입 밖에 내지 못한 채 가슴속에 묻어두는 사랑도 있다. 실연을 당하고 나서도 싸구려 만두에 맥주나 마시며, 화장실에 숨어서 울고, 기타를 치며 노래나 부르는 것이 전부인 풋사랑이지만, 이렇듯 엇갈리는 그들의 사랑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청춘이기에 가능한 풋풋함과 싱그러움, 또 그에 비례하는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무승부란 없다. 인생도, 테니스도 “버틸 작정이라면 끝까지 버티는 거야. 테니스는 도중에 어떻게 흐름이 바뀔지 아무도 몰라. 어느 순간 갑자기 공이 안 들어가지. 어떤 선수라도 그럴 때가 반드시 오거든. 한 시합에서 한두 번은 그런 상태가 돼. 그걸 기다리는 거야. 기다리는 동안에 점점 강해져.” 스포츠와 청춘은 종종 세트처럼 다뤄진다. 땀과 눈물이 범벅이 되는 맹훈련, 열기가 넘치는 시합, 승리의 환희, 패배와 좌절 등 모두 청춘과 어울리는 표현이다. 『파랑이 진다』는 대학 4년을 테니스에 바친 젊은이들을 그리면서, 동시에 테니스를 매개로 이루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다루고 있다. 테니스에 임하는 각 인물의 태도는 인물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료헤이는 정석대로 그럴듯한 테니스를 추구하지만 정작 자신만의 특기가 없어 고민하고, 고등학교 때부터 주목받던 테니스 천재 안자이는 유전적인 신경불안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시니컬한 구다니는 강한 것보다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변칙 플레이어, 가네코는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목표를 놓고 연습에만 매달리는 외골수다. 테니스시합에 대한 묘사도 일품이다. 천재 안자이와 패도의 구다니의 대결, 슬럼프에 빠진 료헤이와 자신만만한 후배 퐁크의 대결, 가네코와 료헤이이 복식조와 실력 차이가 엄청난 스타플레이어들의 경기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뿐 아니라 게임의 흐름을 읽고 상대방의 허점을 노리는 심리전까지 세밀하게 묘사되어 빛을 발한다. 테니스에 대한 배경지식이나 관심이 없더라도 그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고 공감할 수 있다. 줄거리 폭우가 퍼붓는 3월의 어느 날, 재수생 료헤이는 내키지 않는 걸음으로 신설 대학을 찾아간다. 그런데 원서를 낼까 말까 망설이던 그의 눈앞에, 모든 것이 흐릿하게 보이는 빗속에서 새빨간 에나멜 코트를 입은 미인이 한 송이 꽃처럼 나타난다. 료헤이는 그녀, 나쓰코에게 한눈에 반해 그녀를 따라 입학 절차를 밟는다. 입학 첫날, 나쓰코를 찾아 두리번거리던 그는 테니스 코트도 없는 학교에서 테니스부원을 모집 중인 거구의 가네코를 만난다. 얼떨결에 그는 테니스 코트를 만드는 일에서 부원 모집까지 가네코를 돕게 된다. 그런데 입버릇처럼 테니스부를 그만두겠다던 처음의 말과 달리, 료헤이는 테니스가 점차 재미있어지기 시작한다. 그는 테니스 잡지를 보거나 빈터에서 남몰래 라켓을 휘두르며 테크닉을 다듬고, 매일 십 킬로미터씩 달리기를 하면서 지구력을 키운다. 그러는 동안 고교 테니스스타 출신의 안자이, 시니컬하지만 의리 있는 구다니, 눈에 띄지는 않지만 묘하게 마음을 끄는 여학생 유코 등과 어울리게 된다. 료헤이는 나쓰코를 바라보며 마음이 설레면서도, 그녀를 둘러싼 다른 남자들에 비해 자신의 조건이 형편없다고 생각하며 무력감을 느낀다. 언젠가 괜찮은 남자가 되면 그녀에게 고백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동시에 그녀가 자신을 기다려주지 않고 스스로도 행복하지 못할 먼 세계로 달려가버릴 것 같다는 예감을 느끼는데, 그 불길한 예감은 곧 현실이 된다. 몇몇 이별과 죽음, 패배와 좌절을 경험하면서 슬럼프에 빠졌던 료헤이는 사학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가네코와 짝을 이뤄 꿈꾸던 전국대학생 테니스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얻지만, 1회전부터 유력한 우승후보와 맞붙게 된다…….
공존의 기술
그린비 / 이기라.양창렬 외 지음 / 2007.07.10
23,000

그린비소설,일반이기라.양창렬 외 지음
2005년 10월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프랑스 전역 274개 방리유(도시 외곽)에서 발생한 ‘방리유 사건’의 의미와 원인을 철학, 역사학, 정치학, 사회학 등 각 분야의 젊은 국내 연구자들이 다각도에서 추적한 책. 지난 반세기의 프랑스 사회통합정책이 왜 실패했는지, 그들의 실패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총9명의 필진이 참여하고 있으며, 8장에 걸쳐 프랑스 내의 인종주의, 정교 분리주의, 공화국 이데올로기, 도시폭력과 경찰폭력, 비상사태 선포, 이민자 사회의 실업과 소외, 이주자들에 대한 포함과 배제의 메커니즘 등 여러 복잡한 문제들의 상호 연관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는 현 프랑스의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인 에티엔 발리바르의 '방리유에서의 봉기들'이라는 글을 실었다.편집자 서문 : 방리유를 둘러싼 포함과 배제의 동학 제1부 방리유와 방리유자르를 둘러싼 표상들 1장 “공화국을 보호해야 한다!”_ 이기라 치안불안과 방리유│방리유, 이민: 치안 담론과 낙인찍기│치안국가와 폭력의 변증법│치안논리와 예외적 주권│맺음말 2장 시테의 야만인 _ 양창렬 도시폭력│표상의 전이: 도시 외곽(민)에서 방리유(자르)로│문명이냐 야만이냐:무례 담론에서 시민권(성)까지│공화국을 넘어 민주주의로 3장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은, 어디에나 (속할 수) 있는 _ 이지선 그 청소년들의 어머니들과 누이들은 어디에 있었는가?│히잡 논란 다시 보기│히잡이 드러내는 것과 숨기는 것│결론을 대신해:히잡과 상징의 정치학│부록:사건일지 4장 방리유 소요사건과 ‘인정’의 정치 _ 김한창 ‘돌멩이가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라’│‘인정하기’와 ‘인정하지 않기’:인정투쟁과 사회적 무시│‘인정하기’와 ‘인정받기’:‘인정’ 개념의 이중성, ‘지배’와 ‘저항’│‘나/우리’를 어떻게 인정할 것인가?’:정체성과 주체화 사이에서│결론을 대신하며:파레지아, 돌멩이가 말을 하다 제2부 이민자와 외국인 사이 5장 이민과 프랑스 사회의 공존 _ 강진희 여는 말│이민주기에 따른 프랑스 이민의 역사│이민의 정치화│‘이민자 통합’과 배제의 기술│맺는 말 6장 프랑스 노동시장의 이원주의 성격 _ 손영우 서문│왜 프랑스에 아프리카인들이 많아진 것일까?│이민자의 토착화와 외국인 노동자의 분화│‘불안한 고용’ 시대의 이원주의와 구조적 개혁을 위한 사회정책들│이민 2세에게 ‘사회적 승강기’는 작동하지 않는가│결론 7장 노동총연맹(CGT)의 이주노동자 정책 _ 신동규 2005년 방리유 사건을 통해 본 CGT와 노동운동의 위기│CGT와 외국인 노동자: 이주노동자 정책의 모순과 그 기원│제2차 세계대전 이후 외국인 비숙련 노동자
러브썸 1
봄출판사(봄미디어) / 이지은(라차) 지음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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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출판사(봄미디어)소설,일반이지은(라차) 지음
이지은(라차)의 로맨스 소설. 고등학교 2학년 3반에서 벌어지는 나름, 아찔 달콤 살벌한 우리들의 이야기. 모든 여학생의 선망의 대상 구느님, 구회승. 그런 그가 사랑을 한다. "뭐냐? 고백도 제대로 안 했는데, 나 까인 거냐, 지금? 너 나 깠냐?"목차Prologue _ 봄Chapter 01 _ 우리의 시작은 그렇게 달콤하지만은 않았어요Chapter 02 _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Chapter 03 _ 운동화 밑창에 눌어붙은 껌 딱지Chapter 04 _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Chapter 05 _ 나는 참 이기적인 사람입니다Chapter 06 _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좋아한다는 말은……Chapter 07 _ 러브 썸. 우리의 사랑은 귀엽다Chapter 08 _ 여름방학에 생긴 일Chapter 09 _ 사랑은 아픔을 동반하기도 해요Chapter 10 _ 내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만……Chapter 11 _ 제주도는 우리에게 상처를 남기고Chapter 12 _ 그날, 파란 하늘에서는 눈이 내렸지번외 _ 그 녀석의 시선봄 미디어에서 선보이는 여섯 번째 이야기,이지은 작가 신작, 러브썸!모든 여학생의 선망의 대상 구느님, 구회승!그런 그가 사랑을 한다.“뭐냐? 고백도 제대로 안 했는데, 나 까인 거냐, 지금? 너 나 깠냐?”1부고등학교 2학년 3반에서 벌어지는나름, 아찔 달콤 살벌한 우리들의 이야기.우리 동네에 한 명 정도는 있을 것 같지만, 있지 않은.그래서 있길 바라는 전설의 남신, 구회승!녀석의 아빠는 그를 ‘꼴통’이라고 부르고,녀석의 친구들은 그를 ‘또라이’라고 불렀다.그러나 여자들에게 그 녀석은, ‘구느님’이셨으니.어느 날, 구느님이 내게 말씀하시길.“진짜 확 쫄게 만들어서라도 사귀고 싶네.”“……뭐?”어이가 없어 고개를 드니,회승은 픽 웃으며 말했다.“너 예쁘다고.”
[큰글자도서] 내 서재 속 고전
나무연필 / 서경식 (지은이), 한승동 (옮긴이) / 2022.06.24
36,000

나무연필소설,일반서경식 (지은이), 한승동 (옮긴이)
에세이스트 서경식이 자신의 서재 속 책들 가운데 마음에 품고 있던 열여덟 권의 고전을 세상에 꺼내놓았다. 자신의 독서 이력과 사유를 한껏 드러낸 이 글들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어떤 순간 그 책을 만났으며 어느 구절에 밑줄을 치며 성찰했고 또 어떤 깨달음과 위안을 얻었는지를 오롯이 들여다볼 수 있다. 1995년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 수상작인 <소년의 눈물>이 청년 시절 서경식이 기댄 책들에 대한 기록이라면, <내 서재 속 고전>은 중년을 거치며 그가 자신의 삶을 투영해 읽어낸 책들에 대한 기록이다. 중년에 접어든 그의 시선은 달라지지 않는 현실, 더 깊은 어둠과 고통 그리고 무지에 가닿아 있다. 고전이란 인간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비관적 현실을 냉철하게 응시하고 실패에도 쉽게 무릎 꿇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 존재로 우리를 견디게 해주는 무언가이다. 책 후반에 수록한 대담 '우리 시대의 고전과 교양을 찾아서'는 서경식이 세 명의 젊은 신진 연구자들과 나눈 대화의 기록이다. 여기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전을 읽는다는 것의 의미, 서경식이 표방하고 있는 '나'를 드러내는 에세이의 효용, 교양의 토대가 흔들리고 무너지는 가운데서 고전을 되짚어야 하는 이유 등이 담겨 있다. 고전 독법을 고민하면서 동시에 서경식이 추구하는 ‘서정적 지성’의 글쓰기를 갈망하는 독자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볼 지점들을 제공하는 대담일 것이다.머리말_ 인간의 단편화에 저항한다 클래식의 감명, 그 심연의 뿌리를 캐는 즐거움: 에드워드 사이드의 『사이드 음악평론』 살아남은 인간의 수치, 그럼에도 희망은 있는가: 프리모 레비의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노예노동의 고통조차 넘어서는 인간에 대한 탐구욕: 조지 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망각의 절망 속 어렴풋한 희망의 가능성에 대하여: 루쉰의 「망각을 위한 기념」 텍스트와 컨텍스트를 동시에 읽어내는 즐거움: 니콜라이 바이코프의 『위대한 왕』 현대의 지식인들이여, 아마추어로 돌아가라: 에드워드 사이드의 『지식인의 표상』 그대는 침묵으로 살인에 가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브라힘 수스의 『유대인 벗에게 보내는 편지』 비관적 현실을 냉철하게 응시하는 낙관주의자를 만나다: 요한 하위징아의 『중세의 가을』 관용은 연민이 아니라 생기발랄한 관심이다: 미셸 드 몽테뉴의 『몽테뉴 여행 일기』 미감을 즐길 시간은 오렌지 향보다 길지 않다: 케네스 클라크의 『그림을 본다는 것』 죽음을 금기시한다는 건 삶을 방기하는 것: 필리프 아리에스의 『죽음의 역사』 ‘인간’이라는 가치를 포기하지 않기 위하여: 가토 슈이치의 『양의 노래』 ‘백장미’를 기억하던 이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잉게 숄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풍화되는 투쟁, 하지만 정의의 실천을 게을리 말라: 피에로 말베치 등이 엮은 『사랑과 저항의 유서』, 나탈리아 긴츠부르그의 『어느 가족의 대화』 참극의 유대인 거리에 남은 것과 변한 것: 나탈리아 긴츠부르그의 『어느 가족의 대화』, 가와시마 히데아키의 『이탈리아 유대인의 풍경』 용기 있는 패배자, 식민주의 섬기던 이성을 구원하다: 바르톨로메 데 라스카사스의 『인디아스 파괴에 관한 간략한 보고서』 인간해방을 실현하는 그릇으로서의 국가를 옹호하다: 마르크 블로크의 『이상한 패배』 자본주의 시대의 인간, 그 고뇌의 원형: 빈센트 반 고흐의 『반 고흐 서간 전집』 대담_ 우리 시대의 고전과 교양을 찾아서: 서경식, 권영민, 이나라, 이종찬 『내 서재 속 고전』에 언급된 책들 원고 출처 원래 어떤 책도 짧은 문장으로 그 내용을 충분히 전달할 순 없다. 오히려 이 책은 책에 접근하려 할 때 내가 활용하는 내 나름의 방식의 ‘단면’을 제시한 것이고, 나와 ‘고전’ 간의 대화에 관한 기록이다. ‘단면’이 같은 모양새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자기 나름의 ‘단면’으로 자신만의 ‘고전’을 찾아내고 그것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과정이야말로 형식화한 지식이 아니라 진정한 지적 태도로서의 교양이며, 인간을 단편화하려는 힘에 맞서는 저항이다. _‘머리말’ 중에서 엄혹한 세상에 지쳐갈 때 마음의 빛이 되어준 대화하는 벗이 되어준 지성과 교양의 버팀목이 되어준 책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에세이스트 서경식, 그가 자신의 서재 속 책들 가운데 마음에 품고 있던 열여덟 권의 고전을 세상에 꺼내놓았다. 자신의 독서 이력과 사유를 한껏 드러낸 이 글들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어떤 순간 그 책을 만났으며 어느 구절에 밑줄을 치며 성찰했고 또 어떤 깨달음과 위안을 얻었는지를 오롯이 들여다볼 수 있다. 서경식의 고전 읽기: ‘나’를 중심에 두고 고전과 대화하라 “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권하는 교양서 목록이 아니다.” 서경식은 자신의 글을 수많은 고전 목록의 하나로 두고 싶어하지 않는다. 형식화한 지식에서 벗어나 그는 본인이 어떻게 고전과 대화해나갔는지 그 단면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어떻게’ 읽고 사유할지에 대해 자신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적 태도이자 독서의 방법이라고 보는 것이다. 에세이스트로 스스로를 규정한 이답게 서경식의 글에는 책과 그가 만난 찰나들이 빛나게 담겨 있다. 파리의 번잡하고 좁은 중국 식당, 뜨거운 열기와 격투를 벌이는 요리사들의 움직임에서 그는 조지 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떠올린다. 아버지가 저세상으로 떠난 후 느낀 ‘실패의 감정’을 투영하여 필리프 아리에스의 『죽음의 역사』를 읽어낸다. 만사를 금전적 가치나 사회적 지위로 재단하는 시대에 그런 척도와는 다른 가치를 믿는 인간의 고뇌를 떠올리며 빈센트 반 고흐의 『반 고흐 서간 전집』을 펼쳐든다. 고전과 자신이 만난 지점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켜켜이 압축된 의미를 담고 있는 고전 가운데서 자신이 길어올린 것들을 꺼내 보여주는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자연스레 그가 읽고 사색했던 고전과 만나면서 동시에 우리가 고전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된다. 세상이 권하는 의무로서의 고전이 아니라 지적 즐거움을 나누는 대상으로서의 고전을 상정할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서경식의 고전 읽기는 고전 가운데서 동시대와의 접점을 발견하고 사유한다는 점에서 현재적이다. 그는 과거의 정전으로만 고전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현재와 견주어보고 지금을 성찰해내는 필터로 고전을 읽어낸다. 서경식의 손길을 거치면서 조지 오웰, 루쉰, 에드워드 사이드, 요한 하위징아, 미셸 드 몽테뉴, 마크르 블로크, 빈센트 반 고흐 등 동서양 대가들의 고전은 현재적 의미를 얻고 우리 시대에 걸맞은 숨결을 부여받는다. 지적이면서도 정서적 포즈를 겸비한 서경식의 문체는 켜켜이 의미가 압축된 고전들을 만나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 책 후반에 수록한 대담 ‘우리 시대의 고전과 교양을 찾아서’는 서경식이 세 명의 젊은 신진 연구자들과 나눈 대화의 기록이다. 여기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전을 읽는다는 것의 의미, 서경식이 표방하고 있는 ‘나’를 드러내는 에세이의 효용, 교양의 토대가 흔들리고 무너지는 가운데서 고전을 되짚어야 하는 이유 등이 담겨 있다. 고전 독법을 고민하면서 동시에 서경식이 추구하는 ‘서정적 지성’의 글쓰기를 갈망하는 독자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볼 지점들을 제공하는 대담일 것이다. 고전이란 오롯한 인간 존재로 우리를 견디게 해주는 무엇 1995년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 수상작인 『소년의 눈물』이 청년 시절 서경식이 기댄 책들에 대한 기록이라면, 『내 서재 속 고전』은 중년을 거치며 그가 자신의 삶을 투영해 읽어낸 책들에 대한 기록이다. 청춘의 시기를 거쳐 중년에 접어든 그의 시선은 보다 원숙해졌으나 이전보다는 다소 비관적이다. 그의 눈길은 달라지지 않는 현실, 더 깊은 어둠과 고통 그리고 무지에 가닿아 있다. 그런 그에게 고전이란 깊은 절망을 버티면서 자신을 지켜나간 이들에 대한 기록일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비관적 현실을 냉철하게 응시하고 실패에도 쉽게 무릎 꿇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 고전이란 그런 존재로 우리를 견디게 해주는 무엇이 아닐까. 비관적 현실 가운데서 그는 승산이 있든 없든 그것을 넘어선 곳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힘에 대해 고민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막다른 지점에서까지 인간성과 용기를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골몰한다. 일상 가운데서 그러한 것들을 목격하기란 쉽지 않은 법. 하지만 서경식이 꼽은 고전 가운데에는 그러한 이야기들이 알알이 박혀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패배자일지언정, 그 용기 있는 소수 덕에 우리는 가까스로 구원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삶 속에서 오롯한 인간 존재로서 자존감 있게 버틸 수 있는 힘이 고전 속에 꿈틀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얻기 위해서만 고전을 읽는다면, 고전 읽기는 도리어 힘을 잃을 수 있다. 나치 범죄의 모골송연함을 과학자와 같은 솜씨로 해부한 프리모 레비의 책에서 서경식은 깊은 절망의 양상에만 주목하는 게 아니라 유머러스한 분석과 기술에도 눈길을 준다.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관장을 지낸 케네스 클라크, 그가 쓴 “순수하게 미적인 감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오렌지 향을 즐기는 시간보다 길지 않다”라는 문장을 읽으면서 서경식은 “으음, 좋구먼” 하고 탄복한다. 자신의 생각과 책의 한 구절이 적절하게 조응하는 순간일 것이다. 조선 호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위대한 왕』을 읽으면서는 어린 시절 흥미진진하게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한다. 텍스트와 만나고 대화하면서 슬며시 마음속으로 퍼지는 기쁨 또한 고전 읽기의 빠질 수 없는 묘미인 것이다. 고전을 화두 삼아 교양과 지성의 지도 그리기 서경식은 이 책에 수록된 대담 말미에서 어린 시절에 읽은 전집의 기억을 반추한다. 학교나 도서관 등에서 전집을 구입하고 가정에까지 그것이 보급되던 시대에 대한 추억은 많은 이들에게 남아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 시시하거나 불필요한 책들이 끼어 있기도 했지만, 그 시절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끝까지 읽을지 장담할 수 없는 많은 책들을 집에 들여놓곤 했다. 아마도 거기에는 인간의 지적 행위에 대한 존경심과 경외감이 있었을 터. 서경식은 프랑스 계몽주의 철학자들이 펴낸 『백과전서』가 프랑스혁명을 촉발시켰음을 예로 들며, 이런 어린 시절의 독서가 나름의 자양분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번 책은 이러한 토대를 바탕으로 이후에 읽은 책들을 그러모아 자기 나름의 교양과 지성의 지도를 그려본 것이라고 밝혔다. 서경식이 그려낸 이 지도가 독자들 각자의 삶에서 지적인 지도를 그려나가는 데 유용한 참조가 되면서 동시에 우리 시대의 교양과 지성을 복원하는 데에도 이바지하는 소중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원래 어떤 책도 짧은 문장으로 그 내용을 충분히 전달할 순 없다. 오히려 이 책은 책에 접근하려 할 때 내가 활용하는 내 나름의 방식의 ‘단면’을 제시한 것이고, 나와 ‘고전’ 간의 대화에 관한 기록이다. ‘단면’이 같은 모양새일 필요는 없다.오히려 자기 나름의 ‘단면’으로 자신만의 ‘고전’을 찾아내고 그것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과정이야말로 형식화한 지식이 아니라 진정한 지적 태도로서의 교양이며, 인간을 단편화하려는 힘에 맞서는 저항이다. ( ‘머리말’ 중에서) 프리모 레비는 자신의 르상티망(원한)을 토로하진 않는다. ‘신’이나 ‘운명’ 같은 초월적인 관념을 만들어내서 분노나 슬픔을 터뜨리거나 거기에서 위로받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러기는커녕 자기 자신도 용서 없이 까발린다. 그는 다만 깊은 절망의 양상들을 과학자와 같은 솜씨로 해부한다. 냉혹하기조차 한 분석과 기술이 어디까지나 지적으로,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레비가 인생 마지막에 이 책을 남긴 것은 타인에게 사실을 알림으로써 그들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던 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증언을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증언을 그 사람들을 향해 말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래도 그는 이 증언을 써서 남겼다. 개인의 생물학적 생명 이상의 가치(일단 ‘진실’이라고 해둘 수밖에 없다)를 위해. 그리하여 레비는 설사 아무리 절망적인 것일지라도 진실을 추구하는 것의, 이렇게 말해도 된다면, ‘진정한 지적 즐거움’도 우리에게 준다. ( ‘살아남은 인간의 수치, 그럼에도 희망은 있는가: 프리모 레비의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중에서) 그는 죽음을 앞두고 집필한 『오리엔탈리즘』 신판 서문에 이렇게 썼다.“나는 내가 의도한 것을 ‘인문주의(휴머니즘)’라 불러왔다. 이 말을 세련된 포스트모던 비평가들은 바보 취급을 하며 물리쳤지만, 나는 완고하게 계속 써왔다.”구미 지식인들 다수가 이미 잃어버렸든지 포기해버린, 이 완고해 보이기조차 한 ‘인문주의’ 정신에서 나는 ‘최후의 승리의 필연성’ 따위를 설파하는 어떤 연설보다도 더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최후의 승리의 필연성’ 따위를 입에 올릴 수 없게 된 시대에 그래도 계속 싸울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 사이드라는 존재는 큰 격려였다. ( ‘현대의 지식인들이여, 아마추어로 돌아가라: 에드워드 사이드의 『지식인의 표상』’ 중에서)
아동문학의 어제와 오늘
푸른사상사 / 돈암어문학회 글 / 2010.01.30
27,000

푸른사상사소설,일반돈암어문학회 글
아동문학은 1990년대 이후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활발한 창작과 함께 비평과 연구의 필요성 또한 자각되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이러한 의식을 바탕으로 아동문학 연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그 양상들을 살펴 한국의 아동문학이 어디까지 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 방향성을 살펴본다. 또한 한국문학과 한국어에 대한 연구 논문을 정리하여 실어 한국 아동문학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를 담고 있다. 제1부 아동문학의 어제와 오늘 아동문학 연구의 어제와 오늘 / 원종찬 한국 역사 아동소설(동화)에 구현된 여성상 ― 「왕비의 붉은 치마」, 「궁녀 학이」를 중심으로 / 정혜원 이현주 동화 『바보 온달』의 자기실현 인식양상 연구 / 정진희 손창섭 소년소설 연구 ― 『싸우는 아이』와 『장님 강아지』를 중심으로 / 장영미 제2부 한국문학의 어제와 오늘 모윤숙 서사시의 담화구조와 낭만적 상상력 ― 『황룡사구층탑』을 중심으로 / 송영순 고뇌하는 양심과 농촌 공동체의 윤리 ― 이근영 소설의 현재성 / 유임하 조선후기 척독문학의 양상 ― 申靖夏를 중심으로 / 강혜선 김승옥 소설과 문학교육 ― 7차 교육과정 문학교과서 수록 작품을 중심으로 / 김명석 한국어 관용구의 어휘적 변이형에 관한 연구 / 권경일 만화 원작 TV 드라마의 시·공간 구성에 관한 연구 ― 「탐나는도다」를 중심으로 / 조윤아 초월세계로의 희구와 고향의식 ― 양명문 론 / 박선영 감각의 발명으로서의 근대 ― 정지용 시의 창작방법론 연구 / 조혜진 문예 영화에 나타난 육체 표상과 서울의 물질성 ― 영화 〈자유부인〉을 중심으로 / 한영현 문둥이 처녀 설화와의 비교를 통한 「여선담전」 연구 / 이은우 김수영 문학 속의 ‘아메리카’/ 김지녀아동문학연구의 흐름을 읽다 아동문학 연구는 오랫동안 수면 아래 놓여 있었다. 아동문학의 주된 독자가 어린이인 까닭에, 어른을 상대로 하는 비평과 연구의 자리가 매우 협소했던 것이다. 그러나 아동문학은 1990년대 이후 비약적으로 성장했으며, 활발한 창작과 함께 비평, 연구의 필요성 또한 자각되기 시작하였다. 제1부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아동문학 연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그 양상들을 살펴 한국의 아동문학이 어디까지 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 방향성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역사 아동소설과 이현주의 ??바보 온달??,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손창섭의 소년소설 연구까지 아동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고찰하였다. 제2부에서는 자유주제로 한국문학과 한국어에 대한 연구 논문을 정리하였다. 조선후기 신정하의 척독문학에서, 문둥이 처녀 설화, 문학교과서에 실린 김승옥의 소설, 월북 소설가 이근영 연구, 모윤숙, 김수영, 정지용, 양명문의 시론, 미디어 매체와 관련하여 〈자유부인〉, 「탐나는도다」에 대한 연구, 한국어 관용구의 어휘적 변이형에 대한 연구 등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고 있다.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현암사 / 이현우 글, 조성민 그림 / 2014.01.10
18,000

현암사소설,일반이현우 글, 조성민 그림
철학에서 역사· 과학· 문학까지 모든 책을 읽어주는 '로쟈' 이현우의 러시아 문학 특강. 러시아 근대 문학의 시작 푸슈킨부터 19세기의 문을 닫는 황혼의 작가 체호프까지,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황금시대를 빛낸 대문호들의 삶과 명작의 세계를 가로지른다. 이 책에는 “러시아 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가 전반적 흐름을 알고, 거장의 세계에 입문하는 길잡이가 되면 좋겠다”는 로쟈의 바람이 담겨 있다. 먼저 1강에서 러시아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 문학사 전반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어지는 일곱 차례의 강의에서 거장들의 삶과 작품 세계 그리고 주요 작품을 뽑아 차근차근 해설한다. 각 장에서 핵심을 짚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는 로쟈의 강의는 충실한 내용을 담보한다. 때로는 잔잔한 웃음이, 때로는 모진 비평이 있으며 책 전체에 로쟈의 러시아 문학에 대한 애정이 은근하게 묻어나 그야말로 ‘러시아적’이다. 입말 그대로를 생생하게 살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하루 한 강씩 강의를 읽다 보면 ‘죽기 전에 읽어야 할 고전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안나 카레니나> 등 그동안 벼르기만 했던 길고 긴 작품들이 ‘정말 읽고 싶어져서’ 읽게 될 것이다. 책머리에 6 제1강. 러시아 문학으로의 초대 11 제2강. 러시아 영혼의 정수 37 푸슈킨의 『예브게니 오네긴』 읽기 제3강. 절대 고독과 자의식의 탄생 73 레르몬토프의 『우리 시대의 영웅』 읽기 제4강. 웃음과 공포의 미스터리 105 고골의 『페테르부르크 이야기』 읽기 제5강.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출발 141 투르게네프의 『첫사랑』, 『아버지와 아들』 읽기 제6강. 러시아적 수난과 구원의 변증법 185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읽기 제7강.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33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읽기 제8강. 코믹과 우수의 작가 271 체호프의 『갈매기』 읽기 인명·책 찾아보기 305“『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읽어보셨나요?” ‘젊은’ 노문학자 로쟈가 펼치는 새로운 문학의 지도 문학 읽는 기쁨 속에서 다시 ‘문학청년’이 된다 “러시아인이 누구인가, 할 때 푸슈킨 공동체, 톨스토이 공동체, 도스토예프스키 공동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작품을 읽은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그 작품에 대한 기억, 그게 교양입니다. 다 잊어버려도 같은 작품을 잊어버리는 게 되지 않아요?” 철학에서 역사· 과학· 문학까지 ‘모든 책’을 읽어주는 ‘뉴 파워라이터’ 로쟈! 처음으로 그의 ‘진짜 전공’ 러시아 문학 특강을 열었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청중의 찬사를 받은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그 훈훈한 강의실 현장을 책으로 만난다. 러시아 근대 문학의 시작 푸슈킨부터 19세기의 문을 닫는 황혼의 작가 체호프까지,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황금시대를 빛낸 대문호들의 삶과 명작의 세계를 가로지른다. 드넓은 문학의 대지 러시아, 그들의 철학과 영혼으로 빚은 찬란하게 빛나는 문학으로의 초대! 이 책에는 “러시아 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가 전반적 흐름을 알고, 거장의 세계에 입문하는 길잡이가 되면 좋겠다”는 로쟈의 바람이 담겨 있다. 전공 입문서가 아닌,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를 위한 여덟 번의 문학 특강. 수많은 세계 문학이 ‘고전’의 이름으로 번역되는 지금, ‘문학의 지도’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 믿을 만한 ‘문학 선생’ 로쟈의 러시아 문학 기행을 시작으로 내 취향에 맞는 문학을 찾아 새롭게 떠나보자. 러시아 문학은 ‘새 고전’이다 “2007년 영어권의 현역 작가 125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작품을 10편씩 골라달라는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1위가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였고, 2위가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3위가 다시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4위가 나보코프의 『롤리타』였습니다.” 러시아의 어떤 작가도 인간적으로 ‘평범한’ 이가 없고, 그들의 작품 속에 ‘멀쩡한’ 인물도 없다. 모두가 입을 모아 칭송하는 푸슈킨이 원고지 매수를 세어가며 글을 썼다? 레르몬토프가 독자들에게 화가 나 참다못해 서문을 덧붙인 사연, “원고는 불타지 않는다”고(불가코프) 하는데, 고골은 『죽은 혼』을 태우고 다시 태웠다. 젠틀하고도 ‘이상한’ 투르게네프, 울다가 만세를 부르고 만세 부르다가 울고…. 도스토예프스키의 병든 인간들, 러시아 작가들 모두와 사이가 안 좋았던 톨스토이, 코미디로 연출해달라고 고집하다가 공연에 실패한 체호프…. 그들은 ‘러시아’에서만 나올 수 있는 작가이며, 삶 그대로가 문학이다. 드넓고 황량한 대지에서 태어난 광활한 영혼의 문학! 이상하고 웃기지만 눈물 나는, 그게 바로 러시아다. “러시아는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려워서 오직 믿을 수밖에 없다.”(튜체프) 가만히 러시아 문학을 들여다보면 그 부조리에, 그 ‘알 수 없음’에 빠져든다. 일반적인 잣대로 절대 잴 수 없는 인간 군상, 수많은 ‘인간’을 탐구하고 소설로 그려내서 고전으로 길이 남은 거장과 명작들의 세계에서 ‘나의 작가’를 만난다. 이 책은 1강에서 러시아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 문학사 전반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어지는 일곱 차례의 강의에서 거장들의 삶과 작품 세계 그리고 주요 작품을 뽑아 차근차근 해설한다. 각 장에서 핵심을 짚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는 로쟈의 강의는 충실한 내용을 담보한다. 때로는 잔잔한 웃음이, 때로는 모진 비평이 있으며 책 전체에 로쟈의 러시아 문학에 대한 애정이 은근하게 묻어나 그야말로 ‘러시아적’이다. 입말 그대로를 생생하게 살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하루 한 강씩 강의를 읽다 보면 ‘죽기 전에 읽어야 할 고전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안나 카레니나』 등 그동안 벼르기만 했던 길고 긴 작품들이 ‘정말 읽고 싶어져서’ 읽게 될 것이다.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19세기 편에 이어 2014년 3
행복으로 요리하는 오늘
소담출판사 / 이헌건 지음 / 2004.07.15
8,000원 ⟶ 7,200원(10% off)

소담출판사소설,일반이헌건 지음
지친 영혼에 힘을 주는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일상 1분 1초를 사랑스럽게 만들어가요! 전쟁, 테러, 불경기, 청년실업, 자살사이트, 이혼율 1위……. 요즘 뉴스를 가득 메우는 우울한 사건들을 접하다 보면 과연 우리에게 행복했던 오늘이 언제였고 밝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꿈꿔본 적이 있었던가 싶다. 언제쯤 이런 우울한 분위기를 벗어나 기쁘게 서로 미소지을 수 있을까? 하지만 누군가 그랬다. 내일 행복해지려면 오늘 웃으라고…….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거라고……. 행복해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내가 가진 걸 사랑하면 된다. 내가 가진 걸 한 번 되짚어 보자. 가족과 이웃, 친구 그리고 연인……. 이렇게 많이 가졌으니 행복하게 웃을 수 있고, 그 다음은 그들에게 아낌없이 베풀 차례이다. 이 책 속에는 이웃,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우리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세상 곳곳에 부처가 있다"고. 그 뜻은 소소한 일상에서 진정한 삶의 행복을 찾아내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사람들과의 인연이 깃든 소중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내 인생의 1분 1초도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임을 깨닫게 된다. 자신감을 잃은 친구에게 힘내라는 말 대신에, 바쁜 일상에 지친 연인에게 사랑한다는 말 대신에, 이 책을 선물하자.◆ 지친 영혼에 힘을 주는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일상 1분 1초를 사랑스럽게 만들어가요! 전쟁, 테러, 불경기, 청년실업, 자살사이트, 이혼율 1위……. 요즘 뉴스를 가득 메우는 우울한 사건들을 접하다 보면 과연 우리에게 행복했던 오늘이 언제였고 밝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꿈꿔본 적이 있었던가 싶다. 언제쯤 이런 우울한 분위기를 벗어나 기쁘게 서로 미소지을 수 있을까? 하지만 누군가 그랬다. 내일 행복해지려면 오늘 웃으라고…….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거라고……. 행복해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내가 가진 걸 사랑하면 된다. 내가 가진 걸 한 번 되짚어 보자. 가족과 이웃, 친구 그리고 연인……. 이렇게 많이 가졌으니 행복하게 웃을 수 있고, 그 다음은 그들에게 아낌없이 베풀 차례이다. 이 책 속에는 이웃,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우리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세상 곳곳에 부처가 있다"고. 그 뜻은 소소한 일상에서 진정한 삶의 행복을 찾아내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사람들과의 인연이 깃든 소중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내 인생의 1분 1초도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임을 깨닫게 된다. 자신감을 잃은 친구에게 힘내라는 말 대신에, 바쁜 일상에 지친 연인에게 사랑한다는 말 대신에, 이 책을 선물하자.
각하는 로맨티스트
휴먼앤북스(Human&Books) / 이무영 지음 / 2013.09.18
12,500원 ⟶ 11,250원(10% off)

휴먼앤북스(Human&Books)소설,일반이무영 지음
5공 시절, 육사와 해사 생도 간의 축구 시합이 펼쳐졌다. 이날 단상의 상석에는 각하와 영부인이 참석하였다. 생중계의 긴장감 속에 앵커는 이들을 호명한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와 영부인 육영수 여사께서…." <각하는 로맨티스트>는 앵커의 말실수로 빚어진 파국을 통해 한 시대의 부조리한 초상을 그려낸 블랙코미디로, 개성 넘치는 영화감독이자 방송인 이무영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실화에 모티프를 둔 작품으로 부조리한 시대의 풍경을 사실적인 묘사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유명 앵커 유재민은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아내와 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불의에 눈을 감고 시대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려는 전형적인 당대의 엘리트이다. 동료 PD가 고초를 당하고 후배 아나운서가 모욕을 당해도, 연민과 부조리함을 느낄지언정, 각하가 다스리는 현실을 인정하며 그 시대의 흔한 사건들로 여기고 만다. 그런 그가 영부인의 이름을 잘못 호명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면서, 시대의 민낯을 적시하게 된다. 그의 시선을 통해 너무 부조리해서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우리 역사와 시대의 한 단면을 생생하게 체감하게 된다.앵커의 회한 영부인의 죽음 각하의 죽음, 아내의 죽음, 그리고 아침이슬 각하의 등장 각하의 세상 치질 각하를 닮아 슬픈 사나이 각하는 로맨티스트 앵커의 변명 땡전뉴스 각하는 아는가, 아침이슬의 슬픔을 앵커의 슬픔 각하를 닮은 사나이, 참기름장수가 되다 각하와 영부인 고문 각하는 대머리 귀가 이별 청와대 피디의 죽음 6·29선언 에필로그■ 5공 시절, 육사와 해사의 축구 경기에서 영부인의 이름을 잘못 호명한 앵커는 어떻게 되었나? 5공 시절, 육사와 해사 생도 간의 축구 시합이 펼쳐졌다. 이날 단상의 상석에는 각하와 영부인이 참석하였다. 생중계의 긴장감 속에 앵커는 이들을 호명한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와 영부인 육영수 여사께서….” <각하는 로맨티스트>는 앵커의 말실수로 빚어진 파국을 통해 한 시대의 부조리한 초상을 그려낸 블랙코미디로, 개성 넘치는 영화감독이자 방송인 이무영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각하는 로맨티스트>는 실화에 모티프를 둔 작품으로 부조리한 시대의 풍경을 사실적인 묘사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유명 앵커 유재민은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아내와 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불의에 눈을 감고 시대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려는 전형적인 당대의 엘리트이다. 동료 PD가 고초를 당하고 후배 아나운서가 모욕을 당해도, 연민과 부조리함을 느낄지언정, 각하가 다스리는 현실을 인정하며 그 시대의 흔한 사건들로 여기고 만다. 그런 그가 영부인의 이름을 잘못 호명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면서, 시대의 민낯을 적시하게 된다. 그의 시선을 통해 너무 부조리해서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우리 역사와 시대의 한 단면을 생생하게 체감하게 된다. 이대팔 가르마를 한 보안사 직원들의 언론 탄압과 고문 현장의 생생한 묘사에 숨 막히는 시대의 속살을 목도하면서도, 곳곳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유머 코드 때문에 시대 전체가 코미디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을 만나게 된다. 고급스러운 블랙 코미디의 재미와 예리함이 살아 있는 소설이다. 시대의 부조리함을 당연한 것으로 혹은 별수 없는 일로 치부하던 인물이 불합리한 경험을 몸소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생각과 감정의 변화를 지켜보며, 역사를 마주한 자아 혹은 시대의 불의에 대응하는 개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 것인지 새롭게 돌이켜보게 하는 소설이다. 이 소설이 단순한 과거 역사의 복기가 아니라 현재에 의미를 던지는 작품인 이유이다. ■ 슬프고도 웃긴, 한 시대의 부조리한 초상 -누구보다 로맨틱한 각하와, 그의 충성스런 부하들, 그리고 불의에 침묵한 모든 이들이 합심하여 만들어낸 블랙코미디 이 소설의 가장 유머러스한 지점은 독재자 각하의 묘사이다. 소설 속에서 각하는 말 한마디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자이면서도 영부인에게는 꼼짝 못하는 순정파 로맨티스트로 묘사된다. 그런 선명한 대비가 캐릭터에 유머를 더함과 동시에 현실을 더욱 생생하게 드러내는 효과를 자아낸다. 각하와 영부인이 TV로 유재민 앵커의 뉴스를 보며 사랑 타령을 하고 있을 때, 뉴스를 만들던 피디와 촬영감독과 앵커는 사소한 이유로 보안사 직원에게 모욕을 당하고 구타를 당하고 술 한 잔에 스스로를 위로하며 자기 모멸감에 빠져간다. 소설에서 유재민 앵커와 방송 관계자들의 고초에 각하는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줄도 모른다. 대신 보안사 직원들이 과잉 충성을 발휘하며 그 시대의 포악한 논리를 드러낸다. 이무영 작가는 각하를 로맨티스트로 묘사한 것은 그의 죄과를 희석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책임을 한 사람에게 지움으로써 시대에 대한 책임을 면피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우리는 흔히 지난 세상의 죄악을 단순히 그 시대를 지배했던 한두 명 독재자의 어깨에 모두 지우려는 꾀를 부린다. 하지만…(중략)… 암울했던 시절, 체제의 조력자들과 그들의 주구로 영달을 꾀했던 ‘생존의 달인들’, 붓과 마이크 앞에서 부끄러워 할 줄 몰랐던 언론인들, 매질이 무서워 정의를 외면했던 국민들도 결코 공동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변한다. 가장 극한 순간에 발휘되는 유머스러운 상황 전개, 그 선명한 대비는 시대의 아픔을 더욱 절실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지금 우리가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고 시대의 불의에 민감하지 못
한국.말레이시아 문화 교류
이매진 / 홍석준.리우친통 지음 / 2013.06.30
10,000

이매진소설,일반홍석준.리우친통 지음
'성균중국연구소 한국-아시아 문명교류사' 시리즈 4권. 수교 이후 양국의 교류를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살펴보고 조기 유학과 기러기 가족 현상을 심층 분석한 문화인류학 보고서. 양국 교류의 역사와 특성, 의미를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파악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깊게 하고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목적에서 집필됐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조기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과 어머니들을 폭넓게 인터뷰해 한국의 '기러기 가족' 현상을 심층 분석했다.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원한 '아시아와 한류'라는 문명교류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는 한국과 각국 전문가가 공동 연구하고 공동 집필해 두 언어로 동시에 출판된다.발간사 1장 머리말 2장 한국 · 말레이시아 관계의 역사 개관 1. 과거 50년의 역사 | 2. 경제협력 | 3. 관광 3장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교육 교류 1. 말레이시아의 교육체계 | 2. 한국의 교육체계 | 3.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인들의 언어 학습 | 4. 한국인들이 말레이시아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 4장 대중문화 1. 한류와 멜리이사에에서 한류의 영향 | 2.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문화 이미지 5장 이민과 조기유학 1. 말레이시아의 이민정책 | 2. 한국인들의 말레이시아 조기유학| 3. 다문화주의 문화 현장으로서의 말레이시아 6장 맺음말 부록 | 참고 문헌“왜 지금 한국인들은 말레이시아로 향하는가?” 수교 이후 양국의 교류를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살펴보고 조기 유학과 기러기 가족 현상을 심층 분석한 문화인류학 보고서! 떠오르는 말레이시아 ― 여행지, 교육의 허브, 은퇴 이민 대상지가 되다 1960년에 공식 수교를 맺은 이래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관계는 경제, 교육, 오락에서 관광에 이르기까지 아주 긴밀해졌다.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한국 제품을 향한 신뢰가 커졌고, 한류가 널리 퍼지면서 한국 문화의 긍정적인 측면이 소개됐다. 한국의 사계절과 세련된 도시를 즐기려고 찾아오는 말레이시아인들도 해마다 늘고 있다. 한편 한국인들 사이에서 말레이시아는 여행지이자 교육의 허브, 은퇴 이민의 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1990년대 중후반부터 말레이시아는 한국 어머니들 사이에서 조기 유학 대상지로 급부상했다. 《한국·말레이시아 문화 교류 ― 교육 교류를 중심으로》는 양국 교류의 역사와 특성, 의미를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파악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깊게 하고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목적에서 집필됐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조기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과 어머니들을 폭넓게 인터뷰해 한국의 ‘기러기 가족’ 현상을 심층 분석했다.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원한 ‘아시아와 한류’라는 문명교류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는 한국과 각국 전문가가 공동 연구하고 공동 집필해 두 언어로 동시에 출판된다. 조기 유학과 기러기 가족 현상을 중심으로 본 양국 문화 교류의 현광과 전망 1장에서는 인터뷰 대상과 질문 유형, 관찰 자료 등 연구 방법을 다룬다. 2장에서는 경제 협력과 안보 협력, 관광과 문화 산업 등 양국 교류의 역사를 분야별로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3장에서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전반적인 교육 교류 상황을 점검한다. 말레이시아의 교육 체계를 영국 식민 지배 시기 이전부터 현재까지 자세히 다루고 한국 교육 체계 역시 고대부터 현재까지 조감한다. 이 바탕 위에서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인들의 언어 학습이 어떤 이유로, 어떤 기관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실생활에서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말레이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말레이시아의 다문화적인 환경이 한국 학생들과 어머니들에게 무엇보다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장에서는 말레이시아의 한류 현상을 살펴보고,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민주화’, ‘정치적 안정성’, ‘정직성’ 등의 항목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다. 5장에서는 이민과 조기 유학 현상을 ‘기러기 가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자녀와 함께 말레이시아에 체류 중인 어머니들과 심층 면접을 해 그 사람들의 욕망과 불안, 일상의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기러기 가족’ 현상의 중층성과 다면성을 분석한다. 6장 맺음말에서는 논의를 정리하면서 2010년에 수교 50주년을 맞은 양국 문화 교류의 현재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바람직한 동반자 관계의 전망을 살펴본다.
대장금
커뮤니케이션북스 / 김영현 지음 / 2004.07.30
32,000원 ⟶ 28,800원(10% off)

커뮤니케이션북스소설,일반김영현 지음
MBC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의 대본. 54회로 나눠진 드라마에서는 사건이 있지만 대본에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문 묘사가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소설에 비해 영상이 생생하게 떠오르며, 드라마의 연출자, 연기자와 작가의 해석이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대장금 사전'을 붙여 익숙하지 않은 단어와 용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제1막 이별 제1부 천수, 운명의 여인 세 명을 만나다 그럼.. 세번째 여인은, 세번째 여인은 어찌해야 만나지 않사옵니까? 도사님! 제2부 장금, 어머니를 잃다 장금아.. 수라간 최고상궁이 되어다오. 수라간 최고상궁이 되어 최고상궁만이 전수 받는 비서에 어미의 억울한 사연을 적어다오. 제2막 생각시 제3부 장금, 생각시가 되다 너희들도 오늘 상궁마마님 말씀 들었지? 궁녀는 중인이나 반가에서 뽑는 거라구! 어쩌다 저런 게 들어왔을까? 제4부 장금이 한상궁을 만나다 마실 물을 떠오너라. 제5부 장고를 지키던 정상궁, 최고상궁이 되다 예? 저는, 제 입에서는, 고기를 씹을 때 홍시 맛이 났는데.. 어찌 홍시라 생각했느냐 하시면 그냥..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제3막 수라간 일기 제6부 금영, 금계를 잃어버리다 나가자! 궁 밖으로! 궁을 나간 죄로 처벌을 받고 내쳐지는 한이 있어도 금계는 구해야 해. 제7부 다재헌으로 쫓겨나다 아무 것도 하지 말아라. 마치 이곳에 희망이 있는 냥, 괜히 종종거리고 돌아다니지 말고, 그냥 내쳐 술을 퍼 마시든가, 그게 싫거든 내쳐 잠을 자든가. 아무튼, 아무 것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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