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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수리공
해드림출판사 / 오관운 지음 /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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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소설,일반
오관운 지음
오관운 소설. 자신에게 주어진 '종교지도자의 아들'이란 굴레에서 오는 고통과 자아 갈등의 답을 찾고자 길을 나서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시계수리공'은 시침, 분침, 초침이 자리를 이탈한 고장 난 사회를 바른 자리로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저자는 신앙을 해부하여 올바르지 못한 종교의 바른 길과 사회적 갈등을 종교로 치유할 수 있다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기적이고 순간적인 남녀의 책임 없는 사랑에서 오는 고통을 깨닫게 한다.펴내는 글 _04 편의점에서 만난 남자 _09 보물을 찾아서 _21 종교 지도자 _47 세 여자_64 고장 난 시계 _97 오해 _141 정읍사 _190 인생 역전 _218 용서받을 수 없는 자 _229 여신 _252 종교인 _278 유산 _298 정읍사 여인 _306 사랑 제작소 _321 에필로그 _332우리는 비싼 대가를 지불하며 에덴을 찾아가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종교지도자의 아들’이란 굴레에서 오는 고통과 자아 갈등의 답을 찾고자 길을 나서면서 이 소설은 시작된다. ‘시계수리공’은 시침, 분침, 초침이 자리를 이탈한 고장 난 사회를 바른 자리로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저자는 신앙을 해부하여 올바르지 못한 종교의 바른 길과 사회적 갈등을 종교로 치유할 수 있다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기적이고 순간적인 남녀의 책임 없는 사랑에서 오는 고통을 깨닫게 한다. 우리는 비싼 대가를 지불하며 에덴을 찾아가고 있다 약관 주인공 여신구는 자신에게 주어진 ‘종교지도자의 아들’이란 멍에에서 오는 고통과 현실과 뒤틀린 자아 갈등의 답을 찾고자 길을 나선다. 방랑길에서 고물 수집상 권광고를 만나는데 그의 인생 반전에서 매력을 발견하게 되고, 그와 동행하며 신구는 문제의 답을 찾아간다. 신은 불가피하게 선악과를 만들었고 잘못된 선택으로 우리는 비싼 대가를 지불하며 에덴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그곳은 멀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사막 같은 현실 사회에서 젊은 청년들의 희망을 끈을 잡으려는 애절한 절규 기성세대는 불가피한 사회의 구조에서 이기적인 선택으로 젊은 세대에게 가혹한 고통의 짐을 남겼다. 사막 같은 현실 사회에서 젊은 청년들의 희망을 끈을 잡으려는 애절한 절규를 시계수리공이란 책에 담은 것이다. 시계수리공은 시침, 분침, 초침이 자리를 이탈한 고장 난 사회를 바른 자리로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저자는 신앙을 해부하여 올바르지 못한 종교를 바르게 제시하고, 사회에서 오는 갈등을 종교로 치유할 수 있다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기적이고 순간적인 남녀의 책임 없는 사랑에서 오는 고통의 대가를 나타냈으며, 오랜 기다림의 진실성 있는 사랑을 백제가요 정읍사에 나오는 여인을 만나, 애절하고 고귀한 믿음으로 표현하였다. 방황하는 청년들의 과거의 아픔과 현재를 조화롭게 연결고리로 만들어, 삶에 존재와 가치관의 중요성을 나타냈다. 순수하면서도 날카롭고, 단순하면서도 철학적이고,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반전이 있는 소설로 독자들에게 끝까지 재미있고 여운을 남기는 소설이다. 종교가 진실을 상실할 때 사회도 진실이 사라진다 “이 시대에 뿌리도 없고 열매도 없는 종교지도자를 양성하는 곳이 난무하고, 기성 종교 단체마저 본질을 잊고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있지 않은가? 커다란 성처럼 높은 성전의 지도자는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고 제왕처럼 군림하면서, 세상에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을 하늘에 쌓는 것을 거부하고 이 땅에 자신들의 자녀에게 성전을 물려주는 추태를 보인다. 성전을 신에게 맡기는 것은 못 믿는 일이고, 자신과 자식만이 믿을 수 있다는 행태를 한다. 세상 사람들은 그런 짓거리를 보며 웃는다. 가짜가 판을 치는 곳, 악의 틈바구니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종교지도자도 운영자도 중직자도 일반 성도도 믿을 수 없다. 그들이 있는 한, 그곳은 변하지 못한다. 종교가 진실을 상실할 때 사회도 진실이 사라진다는 것을 어른들은 알고 있을까? 종교지도자와 중직자들이 성찰하여 기득권을 버리고 거듭나는 신앙이 될 때 존경받고 올바른 사회가 될 수가 있다. 그곳에서 밖으로 뛰쳐나와 방황하는 나는 누구인가? 자문해본다. 그리고 내가 가야 할 온전한 성전을 눈을 열어 찾아다닌다.“
너의 밤으로 갈까
시인의 일요일 / 김휼 (지은이)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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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일요일
소설,일반
김휼 (지은이)
김휼 시인은 120년을 넘긴 유서 깊은 교회에서 목회자로 사역하면서 시단에 정식 데뷔를 통해 창작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목사 시인이다. 그의 시편에는 시와 신앙이 접목되는 지점의 풍경과 우리네 삶을 넘나들며 궁구한 서정과 사유의 미학이 펼쳐지고 있다.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9남매 중 일곱 번째 딸로 태어난 시인은 “헤아리는 마음으로 사물을 오래 들여다보면 신비 아닌 것이 없고 기도 아닌 것 없어요.”라고 말한다. 김휼 시인의 시집 『너의 밤으로 갈까』는 무너질 것만 같은 존재의 곁에 머물며 마음을 애쓰는 일은 쉽지 않다는 걸 시로서 보여준다. 그는 “귀가 깊어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는 일을 도맡”는 시인으로서, 바깥의 슬픔을 다독이다 자기 안의 슬픔을 앓게 되더라도 그 고통을 감내하려 안간힘을 쓰며 버틴다. 시인은 구체적 슬픔의 안쪽에서 손을 내밀어 소소한 일상을 재건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를 돕는 일이 가능하게 만든다. 김휼 시인은 이러한 자세와 역할이 시인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1부 식물의 시간 / 퇴행성 슬픔 / 에덴의 기울기 / 지평선, 가로는 선해요 / 사라지는 기분, 살아지는 기분 / 침묵의 문장들 / 돌의 기분 / 달을 위한 레퀴엠 / 알리움 알레고리 / 꽃게에게 해명의 시간을, / 花요일의 향기 / 침묵의 음표 / 초사흘엔 할단새가 떠올라 2부 숨 속에, 움 속에, 툼 / 마트료시카 / 이를테면, 페르소나 / 네트멜론 / 새라는 문장 / 몰염치 / 침착하게 불사르기 / 슈뢰딩거의 고양이 / 석류 / 늑대거미 / 달과 흰개미와 사막의 우물 / 선, / 설합(舌盒) 3부 화살나무와 붉은 과녁 / 부재 / 억새 / 불 꺼진 얼굴 / 머뭇거리는 침묵 / 물의 혼례 / 정령치의 봄 / 외딴 문장으로 남은 저녁 / 텅 빈 꽃자리에 그만한 게 있을까 / 혀끝에 피는 꽃 / 콩 고르기 / 지금은 떠나간 이름을 불러보는 시간 / 둥글어진 웃음 / 사람주나무에 이르는 동안 4부 너의 밤으로 갈까 / 나이트라인 / 대답을 들려주지 않아도 괜찮아 / 달을 품은 마을 / 나는 빈 잠을 굴리는 사람 / 달 정원 / 추억과 기억 사이 고르디우스 매듭 / 하염없는, 거리 / 간돌검 / 일요일엔 차를 즐겨요 / 글을 낳는 집 / 구두점을 찍고 싶은 계절 / 흘러내리는 결론을 붙들어 앉히고 / 회귀적 기울기 해설 구두점 없는 앓음의 시 | 이병국(문학평론가·시인)슬픔을 다스리는, 목사 시인이 쓴 말이 아닌 마음속의 기도 김휼 시인은 120년을 넘긴 유서 깊은 교회(광주광역시 송정제일교회)에서 목회자로 사역하면서 시단에 정식 데뷔를 통해 창작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목사 시인이다. 그의 시편에는 시와 신앙이 접목되는 지점의 풍경과 우리네 삶을 넘나들며 궁구한 서정과 사유의 미학이 펼쳐지고 있다.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9남매 중 일곱 번째 딸로 태어난 시인은 “헤아리는 마음으로 사물을 오래 들여다보면 신비 아닌 것이 없고 기도 아닌 것 없어요.”라고 말한다. 김휼 시인의 시집 『너의 밤으로 갈까』는 무너질 것만 같은 존재의 곁에 머물며 마음을 애쓰는 일은 쉽지 않다는 걸 시로서 보여준다. 그는 “귀가 깊어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는 일을 도맡”는 시인으로서, 바깥의 슬픔을 다독이다 자기 안의 슬픔을 앓게 되더라도 그 고통을 감내하려 안간힘을 쓰며 버틴다. 시인은 구체적 슬픔의 안쪽에서 손을 내밀어 소소한 일상을 재건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를 돕는 일이 가능하게 만든다. 김휼 시인은 이러한 자세와 역할이 시인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곁이라는, 바깥의 깊은 고독을 아는 시인이 펼치는 시와 신앙이 맞닿은 지점의 서정과 사유 아무리 묻고 고민한다 해도 적절한 답을 구할 수는 없을 것임을 우리는 안다.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였을 때 분노하고 탄식하는 것은 마땅히 필요한 노릇이지만, 그것이 과도한 격정이 되지 않도록 슬픔을 다스리는 것도 필요하다. 분노와 탄식 이후, 그 너머를 바라볼 수 있도록 단정함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 시인이 수행해야 하는 바인지도 모른다. 어떤 면에서 이는 세계의 아픔을 대속하는 시인의 역할과 유사한 맥락처럼 보인다. 아이를 잃을지도 모를 어미의 고통, 반대로 어미를 잃은 자식의 슬픔과 “지붕을 잃고 싶지 않아” 그저 “가두고 지키는 일에 생을 걸”어온(「설합」) 이들의 불안 등 이러저러한 아픔에 공감하고 그 곁에서 함께 앓는 존재로서 김휼 시인이 『너의 밤으로 갈까』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바가 그러한 것처럼 말이다. 그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 김휼 시인은 ‘나’를 “너의 밤으로” 데려가고자 한다. 이는 골목이 너와 내가 함께 공유하는 삶인 것처럼 ‘너의 밤’이 ‘나의 밤’과 다르지 않아 그것을 공유하고 나누고자 하는 행위로 이어진다. 물론 이때 주체는 타자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여 타자를 주체에 귀속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섣불리 타자와 주체를 동일시할 경우, 그것은 환대가 아닌 연민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존재 방식에 따라 끓는점이 다르다는 것”을, “허기질수록 뜨거워지는 이쪽의 방식과/ 점유할수록 서늘해지는 저쪽의 방식이 대치하고 있는 담장”을 인식하고 “길의 어깨에 기대어” 사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일요일엔 차를 즐겨요」). 김휼 시인이 시집 『너의 밤으로 갈까』의 여러 시편에서 재현한 바가 바로 이러한 사유에 기대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죽음의 이미지를 재현하면서 그로 인해 발생하는 구체적 슬픔의 안쪽을 반복하여 내보임으로써 ‘너의 밤’, 즉 타자의 고통을 함께 앓는 시인의 시적 윤리가 그것이다. 나아가 “떨쳐 내지 못한 어둠”을 어쩌지 못한 채 “구두점을 찍”어(「구두점을 찍고 싶은 계절」) 끝을 맺기보다는 함께 어둠과 밤을 앓음으로써 “또 다른 시작으로 가는 길의 끝에서// 흘러내리는 결론을 붙들어 앉히고// 구름을 벗어난 하늘 위의 하늘”(「흘러내리는 결론을 붙들어 앉히고」)을 바라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김휼 시인의 시는 구두점 없는 앓음을 지속해 나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안으로 닫아건 상처들이 한번에 왈칵 쏟아질 것도 같은”, 그래서 “범람하는 슬픔을 가두고 글썽이는 눈동자”(「달 정원」)로 “빈 잠을 굴리는”(「나는 빈 잠을 굴리는 사람」) 김휼 시인의 시가 아프게 읽히는 건 그 때문이리라. “부디,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길/ 뜻을 얻고 무사히 멈출 수 있길”(「구두점을 찍고 싶은 계절」) 바라는 마음을 시인의 곁에 덧대 본다.이 골목의 밤은 미완의 사랑 같다어슬렁거리는 그리움과 내일을 맞대 보는 청춘들의 객기, 접시만 한 꽃을 피워 들고 저녁을 달래는 담장, 그 아래 코를 박은 강아지의 지린내까지 어둠에 물드는 것들을 간섭하느라거북목이 되는 중이지만 난 괜찮다홀로 선 사람은 다정을 기둥으로 대신하는 법이라서 담보 없는 빈 방과 함석집 고양이의 울음까지 시시콜콜 알려 주는 이 골목의 살가움이 좋다 붙박이로 있다 보니 사고가 경직될까 봐나도 가끔 어둠에 잠겨 사유에 들곤 한다진리는 항상 굽은 곳에 있다비탈을 살아 내는 이 기울기는 너의 밤으로 가기 좋은 각도퇴행을 앓는 발목에 녹물이 들겠지만굽어살피는 신의 자세를 유지한다깊숙이 떠나간 너를 찾을 때까지 「너의 밤으로 갈까」 전문 기다림을 한 줄로 요약하면 골목이 남는다주어 같은 집이 없어도 애교를 잃지 않고 사는 길고양이 골골송 울려 퍼지고담벼락에 쪼그리고 앉아 햇살로 몸을 쬐는 사람들주고받는 끝말잇기가 싫증 날 때쯤 꽁무니로 뭉게구름을 쏟아 놓고 떠나는 소독차는 부록이다담장 너머 호명의 순간이 오면발끝을 공중에 묻고 뜀뛰던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외딴 문장으로 남게 되는 골목길해가 설핏할 무렵이면 찾아오는 그리움으로골목을 길게 펼쳐 들면웃음소리 맴도는 길 그 끝에 돌아갈 내 집이 보인다 「외딴 문장으로 남은 저녁」 전문 지는 해를 보고 싶어 차를 달렸다색들이 한 방향으로 고여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출구로 돌아가는입체적인 엔딩은 꽃들의 무덤 같았다아니 불을 먹고 영생을 갖게 된 불새의 기염이었다문득, 불편한 속을 들여다보던 어느 한 날이 떠올랐다무표정의 의사가 링거 줄에 무언가를 투여하자나를 두고아득히 내가 사라지는 기분누군가 흔들어 깨워 겨우 나에게 돌아오던 노을을 오래 바라본다마음 첩첩 흐르는 붉은 핏물은사라지기 좋은 성분을 가졌을까출구를 찾고 있는 이 있거든노을 앞에 서 보라나를 두고 사라지다, 살아지는 야릇한 이 기분저 노을을 능가할 출구는 없다 「사라지는 기분, 살아지는 기분」 전문
파국 이후의 삶
프로젝트 2050 / 브라이언 매클라렌 (지은이), AweDEI 기획 (옮긴이) / 2025.04.22
18,000
프로젝트 2050
소설,일반
브라이언 매클라렌 (지은이), AweDEI 기획 (옮긴이)
무너져내리는 세상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지구 평균 기온이 적어도 지난 6,500만 년 동안 유례없이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서 폭염, 가뭄, 산불, 홍수, 해수면 상승, 지하수 고갈, 지진 등의 재난이 점점 더 악화될 뿐 아니라 경제적 위기는 점차 심해지고, 극우 세력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저자는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다가오는 인류문명의 “파국 시나리오들”을 네 가지로 정리하고, 더욱 끔찍한 시나리오로 진행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가는 불안한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정신 건강을 유지하며 파국에 대비할 수 있는지를 관상 수행의 네 단계에 따라 자세히 제시한다. 저자의 경험과 연구, 강연을 바탕으로 쉽게 정리한 이 책은 인류가 봉착한 위기들, 파국을 견디어낼 지혜, 그리고 매우 현실적이며 “멋진” 희망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서론 / 9 제1부: 지나가도록 놓아두기 – 내려가는 길 1장. 깨어나는 중입니다 / 23 2장. 현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35 3장. 자신의 마음을 돌보셔요 / 53 4장. 시인들을 초대하셔요 / 69 5장. 이야기가 해로우면, 벗어나셔요 / 83 6장. 희망은 복잡해요 / 101 제2부: 그대로 놓아두기 – 통찰력을 얻는 현장 7장. 보는 방법을 배우기 / 121 8장. 토착민들의 지혜를 찾아서 / 137 9장. 성경을 읽지 마셔요 (과거의 방식으로는) / 151 10장. 좋을 수도 있고, 어쩌면 아닐 수도 있다 / 171 11장. 나는 한 개의 촛불 / 187 12장. 첫째 단계부터 시작하기 / 203 제3부: 들어오게 하기 – 회복의 길 13장. 우리가 처음이 아니다 / 223 14장. 안전한 착륙과 새로운 시작을 상상하기 / 235 15장. 두세 사람이면 시작할 수 있다 / 251 16장. 사는 게 힘들어지면 우리는 더 강해진다 / 269 제4부: 풀어주기 – 민첩한 대응의 길 17장. 아름다움이 넘쳐난다 / 281 18장. 지금 시대를 살아간다는 의미 / 295 19장. 사람들에게 꿈을 말하셔요 / 307 20장. 당신의 빛을 발견하고 비추셔요 / 319 21장. 우리는 걸어가며 길을 만든다 / 335 후기 / 350 감사의 말 / 354 부록 1. 우리의 상황 파악을 위한 최고의 자료들 / 357 2. 소모임, 수업, 설교, 수련회에서 이 책 사용하기 / 361 3. 용기 있는 대화를 위한 세 가지 방법 / 365 4. 당신의 계획 / 367 5. 어린이들에게 현재 상황에 관해 말하는 방법 / 370 6. 편향들의 간단한 목록 / 375 <프로젝트 2050>과 <AweDEI 기획>에 대한 설명 / 384브라이언 매클라렌 목사는 포스트모던 교회 운동의 선구자로서 2015년에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25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새로운 기독교≫, ≪의심 이후의 믿음≫ 등 20여 권의 책을 발표했다. 이 책은 무너져내리는 세상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지구 평균 기온이 적어도 지난 6,500만 년 동안 유례없이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서 폭염, 가뭄, 산불, 홍수, 해수면 상승, 지하수 고갈, 지진 등의 재난이 점점 더 악화될 뿐 아니라 경제적 위기는 점차 심해지고, 극우 세력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인류문명이 지난 11,000년 동안 발전한 것은 지구 연평균기온의 변화가 섭씨 1도 미만일 정도로 지구 역사상 유례없이 안정된 기후 덕택이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이미 1.5도 상승을 넘어섰고, 조만간 2도 상승하면 “북반구에서 동시다발적 식량 폭동”이 벌어지며, 3도 상승 이전에 인류문명이 붕괴할 것으로 학자들은 경고한다. 저자는 이처럼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다가오는 인류문명의 “파국 시나리오들”을 네 가지로 정리하고, 더욱 끔찍한 시나리오로 진행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가는 불안한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정신 건강을 유지하며 파국에 대비할 수 있는지를 관상 수행의 네 단계에 따라 자세히 제시한다. 저자의 경험과 연구, 강연을 바탕으로 쉽게 정리한 이 책은 인류가 봉착한 위기들, 파국을 견디어낼 지혜, 그리고 매우 현실적이며 “멋진” 희망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파국(Doom)은 사전 외상 스트레스 장애(pre-traumatic stress disorder)와 같은 것으로서, 기존의 정상적 상태가 무너지고 있지만 새로운 정상(new normal)이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다. 우리에게 파국은 미래의 특정 시점에서 벌어질 하나의 재앙적 사건이 아니다. 오히려, 현재 우리가 우리 자신과 우리의 후손, 그리고 다른 생명체들을 위험한 미래로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감정적, 지적 경험이다. … 젊은이들은 이 불안정한 세상 속에 자녀를 낳아도 되는지 묻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위태로운 사회 속에 자신들을 낳은 것에 대해 우리를 저주하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사회가 그들의 머리 위로 붕괴하도록 만든 것이 바로 우리들 부모와 조부모들이기 때문이다. (“서론” 중에서) 편집자 주: 지구 평균 기온 상승 속도는 최소한 지난 6,500만 년 동안 가장 빠르다. IPCC는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하면 생명체들의 멸종률이 14%, 2도 상승하면 18%, 3도 상승하면 29%, 4도 상승하면 39%, 5도 상승하면 48% 멸종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래서 2050년까지 탄소 중립(넷제로)을 이루기 위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그러나 유엔환경계획(UNEP)의 ≪2023년 (온실가스) 생산량 격차보고서≫에 따르면, 151개국이 탄소 감축서약(NDC)을 모두 이행하면, 2050년까지 2.5도 상승할 것이지만, 산유국들은 2050년까지 매년 200억 톤씩 초과해서 생산하는 계획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 제임스 핸슨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10년까지는 십 년마다 지구 평균 기온이 섭씨 0.18도씩 상승했지만, 2010년 이후에는 0.39도씩 상승했다. 2024년에는 1년 전보다 0.1도 상승했다. 2045년에는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상승하여 “돌이킬 수 없는 임계점들”을 넘게 되며, 산호초 99%가 죽게 될 정도로 생태계에 치명적이다. 2018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윌리엄 노드하우스가 지적한 중요 임계점들은 (1) 거대한 빙상의 붕괴, (2) 해양순환의 거대한 변화, (3) 온난화가 더 큰 온난화를 불러오는 피드백 과정, (4) 장기적으로 강화된 온난화 등이다(The Climate Casino, New Haven, CT: Yale University Press, 2013, 56-66). 일부 과학자들은 “위험한 다섯 가지 임계점” 가운데, 그린란드 빙상 붕괴, 북대서양 해류 붕괴 등의 임계점은 이미 지났을 수 있으며, 1.5도 상승하면 광대한 북부 삼림지대의 변화, 거의 모든 산악 빙하들 해빙 등, 추가로 다섯 가지 임계점들이 지날 수 있고, 2도 상승하면, 16가지 임계점들 가운데 마지막 임계점들마저 지날 수 있다고 본다(The Guardian, 2022/9/8). 세계적인 기후학자 마이클 만에 따르면, 2억 5천만 년 전 지구 생명체의 90%가 멸종된 페름기-트라이아스기(P-T) 대멸종 당시의 기온 상승 속도보다 지금은 “100배 빠르며,” 해양 산성화 속도는 당시보다 “10배 빠르다.” 또한 5천 5백만 년 전, 해저 유공충 절반이 멸종한 팔레오세-에오세 최고온기(PETM) 대멸종 때보다 현재의 기온 상승은 “10배 빠른 속도”다(Our Fragile Moment: How Lessons from Earth’s Past Can Help Us Survive the Climate Crisis, New York, NY: Public Affairs, 2023, 77-95). 결국 인류 역사상 전대미문의 기후 붕괴와 대멸종 시대에 우리의 과제는, 존 캅 교수가 마지막 책에서 말한 것처럼, 어떻게 하면 0.01%의 생명체라도 더 살아남도록 도울 것인가, 만일 인간이 멸종을 피한다면 어떻게 생태 문명을 이루도록 도울 것인가 하는 과제다(샐리 맥페이그, 김준우 역, ≪불타는 세상 속의 희망 그리스도≫, 생태문명연구소, 2023).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 숨기고 있는 사람들, 우리가 큰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희망을 가장하는 것이 차라리 현실을 직시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다. …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탐구할 것이다. 우리가 환경적, 사회적으로 직면한 최선의 시나리오와 최악의 시나리오는 무엇인가? … 절망감이 밀려오는 것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며, 낙심하고 압도당하고 어둠 속에 파묻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재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보면 우리 자신의 죽음과 문명의 붕괴, 심지어는 인류 전체의 멸종을 고려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잘 살 수 있도록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 (1장 “깨어나는 중입니다” 중에서) 현재 우리의 문명은 분열, 부패, 그리고 전체적인 침체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암이 퍼져 점점 더 이상 화학요법을 견디지 못하는 암 환자와 같다. … 지금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이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점점 더 높은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즉, 많은 사람이 “붕괴 회피”(시나리오 1) 또는 “붕괴 후 재탄생”(시나리오 2)을 가장 가능성 높은 미래로 여기던 단계에서부터 “붕괴 후 생존”(시나리오 3) 또는 “붕괴 후 멸종”(시나리오 4)을 더 가능성이 높은 미래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장 “현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중에서)
헨리 5세
전예원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신정옥 옮김 /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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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원
소설,일반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신정옥 옮김
『셰익스피어 전집』을 옮기고 나서 헨리 5세등장인물 장소 서사 1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작품해설
와인 스트레스
웅진리빙하우스 /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지음, 이재운 감수 /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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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리빙하우스
건강,요리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지음, 이재운 감수
세련된 와인 매너로 무장할 수 있는 쉬운 오인 입문서. 이렇듯 와인을 알고 싶고 조금 알 것 같은데도 아직까지 자신의 취향을 100%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두 번째 기초서이다. 특히 비즈니스 모임에서 필수적으로 거론되는 프랑스 & 이탈리아 와인과 203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샴페인 &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부담없이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생국 와인 스토리가 보다 집중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좌충우돌 이 대리의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어느 순간 와인에 주눅들었던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 됨을 체감하면서, 앞으로 알아나가야 할 와인의 세계에 대한 이정표를 세워볼 수 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내용과 관련 와인 리스트 위주로 구성했고, 책을 통해 가격대별로 인기 높거나 스스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와인 리스트를 정리해둔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episode 1 이대리,와인 동호회에 가입하다 need to know 와인의 맛과 향을 표현하는 용어 익히기 본능에 충실하게,오감으로 느껴봐~ episode 2 이 대리,와인 셀러로 자신감 두 배 붙었는데...!? need to know 전문가가 제안하는 와인 테이스팅 노트 쓰는 법 고딩때,단어장 만들던 기분으로! episode 3 이 대리,생애 첫 번째 와인 시음회에 참석하다 need to know 와인 시음회 참가하는 요령과 지켜야 할 매너 미각을 키우는 절호의 기회!와인 시음회에 도전하자 episode 4 피노 누아의 진정한 가치 앞에 주눅 들고 만 사연 need to know 부르고뉴와 미국 오리건의 피노 누아 이해하기 까칠한 피노 누아 씨,애호가를 사로잡은 이유 wine list 강력추천!피노 누아 컬렉션 episode 5 분위기 메이커,스파클링 와인...작전주로 통할 것인가? need to know 상파뉴 지역과 샴페인 제조상의 특징 엿보기 샴페인 한 모금?입 속에 별이 반짝인다! wine list 강력추천!스파클링 와인 컬렉션 need to know 론의 북부와 남부,지역적 차이가 뚜렷하다 교황이 사랑한 프랑스 론의 와인 episode 6 대망의 이탈리아 번개에서 당당하게 선보인 와인은? need to know 토착 품종으로 만드는 이탈리아의 지역별 와인 판타스티코!비노~이탈리아노~! episode 7 부담 없는 신생국 와인에 흥미를 느끼다! need to know 와인의 신대륙,호주도 눈여겨 볼까? 구대륙의 긴장!쉬라즈가 나타났다 wine list 주가 상승 중!신세계 와이너리&그들의 와인 episode 8 밸류 오브 머니 와인,저녁 식탁에 제대로.맛은 알 듯한데 세련된 표현 안 되는 당신, 재미있는 바이블 독파로 당당한 마니아가 된다! 세련된 와인 매너로 무장할 수 있는 참 쉬운 입문서 모임이나 업무상의 미팅 자리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한 잔 곁들이게 되는 와인. 이제는 일상 문화 코드의 하나로 자리 잡은 한편, ‘비즈니스 골프’ 만큼이나 ‘비즈니스 와인’ 역시 많은 직장인들이 염두에 두는 부분이다. 함께 마시는 자리에서 기초적인 레드·화이트 와인의 상식이나 마시는 법 정도는 알아야할 것 같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들은, 점차 그 오묘한 매력에 빠져들면서 산지별·품종별 와인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증폭된다. 즉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마셔보기 시작하는 중수의 시기야말로 한 종류라도 더 제대로·구체적으로 알고자 하는 의욕에 휩싸이는 단계인 것. 왕초보의 와인 입문서 <내생애 첫 번째 와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 스트레스>는, 이렇듯 와인을 알고 싶고 조금 알 것 같은데도 아직까지 자신의 취향을 100%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두 번째 기초서이다. 특히 비즈니스 모임에서 필수적으로 거론되는 프랑스 & 이탈리아 와인과 203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샴페인 &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부담없이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생국 와인 스토리가 보다 집중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꼭 알아야 할 내용과 관련 와인 리스트 위주로 구성된 책 한 권을 독파하면, 언제 어디서든 새롭게 등장하는 와인 앞에 기죽지 않고 당당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대리 에피소드를 따라가보자! 대한민국 초특급 훈남 이 대리는 최근 와인열공 중. 그러나 산지와 품종 정도는 이미 머릿속에 들어있다고 자부하는 그이지만 아직까지 마실 수 있는 종류 의 범위에 한계가 있고 아는 척하고 싶어도 깊이 있는 지식은 상당히 부족하다. 그런 그가 동호회와 시음회, 그리고 와인 마니아인 동료들과의 모임을 통해 각종 난감한 순간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좌충우돌 이 대리의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어느 순간 와인에 주눅들었던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 됨을 체감하면서, 앞으로 알아나가야 할 와인의 세계에 대한 이정표를 세워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인기 중가 와인 리스트를 파악하자 세련된 와인 매너를 갖추고 싶다면, 모임의 상황에 따라 접대용 와인을 적절하게 한 품 골라내거나 제안할 수 있는 순발력도 필요하다. 따라서 직접 마셔본 와인은 아니더라도, 책을 통해 가격대별로 인기 높거나 스스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와인 리스트를 정리해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와인 역시 프로필을 눈여겨볼만하며, 본문에서 소개하는 종류별 추천 와인은 물론 동호회 추천 인기 와인 등도
Dark Side of Software Engineering
에이콘출판 / 요한 로스트.로버트 L. 글래스 지음, 민병교 옮김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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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출판
소설,일반
요한 로스트.로버트 L. 글래스 지음, 민병교 옮김
acornLoft 시리즈. 이 책은 해킹, 정보 절도, 스파이 행위, 사보타주, 내부고발 등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인간 및 사회관계가 일으킬 수 있는 사악한 일들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를 다뤘다. 흥미로운 조사 결과와 쉽고 재미있는 실제 사례로 가득해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읽고 활용할 수 있다. '1부 어두운 면 문제', '2부 어두운 면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구성되어 있다.1부. 어두운 면 문제 1장. 전복 2장. 거짓말 3장. 해킹 4장. 정보 절도 5장. 스파이 행위 6장. 불만을 품은 직원과 사보타주 7장. 내부고발 2부. 어두운 면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 8장. 의견, 예측, 믿음 9장. 개인적 일화 ★ 요약 ★ 여느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구성원들 간 다양한 형태의 관계 속에서 진행된다. 따라서 여느 사회에서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일으킬 수 있는 사악하고 부정적인 사건들이 다양하게 일어나며 프로젝트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이 책은 해킹, 정보 절도, 스파이 행위, 사보타주, 내부고발 등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인간 및 사회관계가 일으킬 수 있는 사악한 일들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를 다뤘다. 흥미로운 조사 결과와 쉽고 재미있는 실제 사례로 가득해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읽고 활용할 수 있다.
2020 9급 공무원 파워특강 국어
서원각 / 배상경, 추인호, 은동진 (지은이)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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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
소설,일반
배상경, 추인호, 은동진 (지은이)
9급 국가직.지방직 및 국회직.법원직.군무원 등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다. 체계적으로 정리한 핵심이론과 기출문제를 연계하여 구성하였다.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유형문제와 2019년 시행 최신기출문제분석을 수록하였다.PART 01. 국어사용의 실제 01. 말하기와 듣기 02. 쓰기 03. 읽기 04. 여러 가지 글 PART 02. 현대문법 01. 언어와 국어 02. 음운 03. 단어 04. 문장 05. 의미 06. 맞춤법과 표준어 PART 03. 고전문법 01. 음운 02. 형태 PART 04. 현대문학 01. 문학의 이해 02. 시 03. 소설 04. 수필 05. 희곡, 시나리오, 비평 PART 05. 고전문학 01. 어학적인 글 02. 운문 문학 03. 산문 문학 PART 06. 국문학사 01. 고전 문학사 02. 현대 문학사 PART 07. 한자·한문 01. 한자 02. 한문 03. 한자 성어·속담·고유어 부록 최근기출문제분석 2019. 4. 6 인사혁신처 2019. 6. 15 제1회 지방직 2019. 6. 15 제2회 서울시▶ 특 징 9급 국가직/지방직 및 국회직/법원직/군무원 등 시험 대비 최신 기출문제 해설 동영상 강좌 무료제공 체계적으로 정리한 핵심이론과 기출문제의 연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유형문제 수록 2019년 시행 최신기출문제분석 수록
여행의 질문
텍스트CUBE / 이재경 (지은이)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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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CUBE
소설,일반
이재경 (지은이)
41개국 140개 도시. 사람들의 물리적인 여행을 함께 돕던 이재경 작가는 지금은 라이프 코치로서 사람들의 내면 여행을 돕는다. 인생은 여행을 닮았고, 인생이라는 여행은 우리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수퍼바이저 코치 자격인 KSC 자격을 가진 47명 중 한 명으로, 그중에서도 단 3명뿐인 촉망받는 80년대생 실력파 코치이기도 하다. 저자는 여행이 준 질문을 삶으로 옮겨와 여행하듯 살자고 말한다. 무작정 떠났던 유럽 배낭여행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순간 비로소 진정한 여행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배웠고, 방황하던 시절 홀로 떠난 라오스 여행에서는 인생의 공백이 오히려 여백이 되어줄 수 있다는 멈춤의 힘을 배웠다. 아이와 단둘이 떠난 태국 배낭여행에서 용기를 배웠고 하와이에서 마주한 파도는 불확실한 시대를 즐기며 사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여행을 잃어버린 시대, 어쩌면 우리가 잃어버린 건 여행뿐만이 아니라 여행을 통해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 아닐까. <여행의 질문>을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나의 삶을 돌아보며, 저자가 들려주는 여행 속 또 다른 여행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프롤로그 :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만나는 수많은 질문들 4 추천사 10 1부 여행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1장나에게로 떠난 여행 19 2장후회하지 않을 단단함 41 3장삶의 리듬을 만드는 일 51 4장숙제와 축제 사이 65 2부 여행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1장여행자는 길 위에서 태어난다. 87 2장삶의 결을 정돈하는 시간 117 3장Never too late 133 4장공백을 메우는 공백 147 5장실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167 3부 더 나다운 여행을 꿈꾸는 당신에게 1장일상의 용기가 나를 만든다. 185 2장여행의 씨앗을 심는 일 201 3장삶을 지탱하는 일상의 힘 215 4장실패한 여행이란 없다. 229 4부 여행을 돌아보는 당신에게 1장혼자서는 완성할 수 없다. 삶도, 여행도. 245 2장우리는 누군가의 기적이다. 259 3장모든 여행은 소중하다. 273 4장인생이라는 배낭 꾸리기 285 에필로그 : 여행은 삶의 태도입니다. 299 Special thanks to.. 309 여행이 묻고 삶이 답해준 소중한 질문들 41개국 140개 도시. 사람들의 물리적인 여행을 함께 돕던 이재경 작가는 지금은 라이프 코치로서 사람들의 내면 여행을 돕는다. 인생은 여행을 닮았고, 인생이라는 여행은 우리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수퍼바이저 코치 자격인 KSC 자격을 가진 47명 중 한 명으로, 그중에서도 단 3명뿐인 촉망받는 80년대생 실력파 코치이기도 하다. “내가 정말 원하는 나다운 삶이란 무엇일까?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왜 쉬지 못하고 늘 조급할까?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소모되지 않고 나답게 에너지를 발휘하며 살려면?” 저자는 여행이 준 질문을 삶으로 옮겨와 여행하듯 살자고 말한다. 무작정 떠났던 유럽 배낭여행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순간 비로소 진정한 여행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배웠고, 방황하던 시절 홀로 떠난 라오스 여행에서는 인생의 공백이 오히려 여백이 되어줄 수 있다는 멈춤의 힘을 배웠다. 아이와 단둘이 떠난 태국 배낭여행에서 용기를 배웠고 하와이에서 마주한 파도는 불확실한 시대를 즐기며 사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여행을 잃어버린 시대, 어쩌면 우리가 잃어버린 건 여행뿐만이 아니라 여행을 통해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 아닐까. 《여행의 질문》을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나의 삶을 돌아보며, 저자가 들려주는 여행 속 또 다른 여행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지금 이 순간, 여행을 망설이고 있는 당신의 선택과 용기를 응원하고 싶다. 이제 선택했으니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다. 내가 선택한 결단은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가 아니라, 어디로든 갈 수 있는 가능성의 바다이다. 나의 여행은 숙제가 아니라 비로소 축제가 되었다.
아트 컬렉터의 시대
다할미디어 / 고동연 (지은이) /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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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고동연 (지은이)
단순히 아트 컬렉터의 행보만을 추적하지 않는다. 『아트 컬렉터의 시대』는 컬렉터를 풍향계로 미술시장의 발전, 돈의 흐름, 시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전략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면밀히 들여다보고자 한다. 컬렉터의 역사를 되짚어본다는 것은 미술시장에서 경제적인 논리와 미학적인 논리 사이의 균형 관계를 살펴보려는 것이다. 『아트 컬렉터의 시대』는 미술시장이 형성되는 조건을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례별로 다루고 있으며, 미술시장의 컬렉터가 갖게 되는 기초적인 질문도 함께 다루었다. 컬렉터 입문서이자 학술적인 예를 다루고 있는 역사서이자 교과서로서, 미술시장에서 작품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세밀히 다룬 것이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부터 컬렉터 지망생, 그리고 문화예술과의 협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기업인에게 일독을 권한다.감사의말 추천의글 프롤로그_ 아트 컬렉터의 시대 1장_ 더치 황금기의 미술시장: 사유재산으로서의 유화 더치황금기:미술시장의조건/ 유화의탄생과더치공화국의예술가/ 세속화:종교개혁과미술시장/ 장르화와일상성의신화/ 동인도회사와중국도자기/ 예술가계층의양극화와키치/ 더치황금기미술시장으로부터배우다 2장_ 화상의 네트워크와 전위예술 시장: 폴 뒤랑-뤼엘의 화랑가 19세기파리화랑가는어떻게형성되었는가/ 오스만의파리와화랑가의탄생/ 라핏가의시작:뒤랑-뤼엘갤러리/ 후견인에서동력자로:입체파의화상칸바일러/ 파리에서세계로,세계에서파리로/ 라핏가의유산을물려받다 3장 미국 미술관과 슈퍼 컬렉터의 등장 ‘미술계’와제도이론/ 미술시장과미술관:멀고도가까운사이/ 미국의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개인컬렉션의탄생/ 반스재단:유럽모더니즘을컬렉팅하다/ 뉴욕현대미술관:1950~1960년대미국미술을컬렉팅하다/ 뉴욕현대미술관과팝아트:공격적인컬렉터,로버트스컬/ 뉴욕현대미술관과미술시장으로부터배우다 4장 사치 효과: 매개자에서 컬렉터의 시대로 미술계의맨부커상을꿈꾸다/ 컬렉터와투기꾼사이에서1:젊은작가의후원자?/ 컬렉터와투기꾼사이에서2:21세기경매를향하여/ 사치의유산:글로벌예술시장과글로벌예술가/ 뉴노멀:경매의시대/ 『Frieze』와Freeze:신아트페어의시대/ 수수께끼:컬렉터의시대,예술가와매개자의변화된위상 5장 21세기 컬렉터 입문 누가예술작품을구입하는가/ 어떤예술작품이인기가있고,가격대는어떠한가/ 작품에대한수요는가격에어떤영향을미치는가/ 작품을구매하기에좋은시즌이따로있는가/ 투자목적의작품구매는어떻게이뤄지는가/ 작품구매에앞서확인할것은무엇인가/ 작품의가격은어떻게정해지는가/ 구매후법적인이슈와보관은어떻게하는가 에필로그_ 투자의 시대와 독립적인 컬렉터 미주 도판 색인 한눈에보는미술계주요사건 현대미술 시장의 풍향계, 아트 컬렉터를 주목하다 컬렉터는 예술가나 후원자에 비해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지 않다 보니 미술사에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21세기 글로벌 미술시장에서 컬렉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1950~1960년대 뉴욕에서 택시 운송업으로 돈을 번 로버트 스컬은 팝아트의 후원자이자 컬렉터로서 앤디 워홀만큼 명성을 얻었다. 1990년대와 2010년대 전 세계적으로 경매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았고 테이트 미술상에 다수 선정된 영국의 젊은 작가(YBA)를 발굴하고 초기부터 수집했던 것도 찰스 사치였다. 컬렉터가 미술관, 온라인 시장, 경매를 통해 작가의 가격을 장악하는 역할까지 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미술 시장에서 아트 컬렉터의 힘이 어떻게 거대해졌는가? 아니, 더 근본적으로 시장에서 컬렉터의 역할은 무엇인가? 창작의 영역을 담당하는 예술가, 매개 기관에 해당하는 화상, 미술관, 2차 시장의 경매, 그리고 수용자에 해당하는 관객과 컬렉터는 서로 어떻게 연결돼 있는가? 그리고 컬렉터의 존재감이 증폭되면 미술시장에 어떠한 득과 실이 발생하는가? 이 책은 단순히 아트 컬렉터의 행보만을 추적하지 않는다. 『아트 컬렉터의 시대』는 컬렉터를 풍향계로 미술시장의 발전, 돈의 흐름, 시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전략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면밀히 들여다보고자 한다. 컬렉터의 역사를 되짚어본다는 것은 미술시장에서 경제적인 논리와 미학적인 논리 사이의 균형 관계를 살펴보려는 것이다. 『아트 컬렉터의 시대』는 미술시장이 형성되는 조건을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례별로 다루고 있으며, 미술시장의 컬렉터가 갖게 되는 기초적인 질문도 함께 다루었다. 컬렉터 입문서이자 학술적인 예를 다루고 있는 역사서이자 교과서로서, 미술시장에서 작품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세밀히 다룬 것이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부터 컬렉터 지망생, 그리고 문화예술과의 협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기업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더치 황금기의 미술시장: 사유재산으로서의 유화 15세기 유럽의 극상류 계층에 의해 공유되었던 아마씨유를 안료에 섞어 그리던 회화는 16~17세기 더치 공화국에서 이동과 보관이 쉬운 유화로 진화했다. 전통적인 성상화가 성당의 벽과 천장의 부착된 ‘공공미술’ 프로젝트라면 캔버스 위에 그려진 유화는 사고팔 수 있는 사유재산에 해당했다. 이처럼 미술시장의 탄생에 있어 유화는 필수조건이었다. 동서양을 통틀어서 가장 민주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더치 공화국의 미술시장은 어떻게 등장했는지, 해상의 시대를 점령하던 네덜란드는 어떻게 현대적인 의미에서 미술시장이 형성되고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화상의 네트워크와 전위예술 시장: 폴 뒤랑-뤼엘의 화랑가 19세기 후반 파리의 중산층은 ‘현대’ 혹은 ‘동시대’ 미술에 경도되었다. 나폴레옹 3세의 공화정 하에 오스만의 도시계획에 따라 개조된 그랑 블루바드로 보석상, 금융인, 그리고 유명인이 몰려들었다. 뒤랑-뤼엘을 비롯해서 인상파와 후기인상파를 다루는 전문적인 화랑이 미술학교 근처가 아닌 라핏가와 문화예술의 중심지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들은 1870~1871년 보불전쟁 이후 파리뿐 아니라 런던, 베를린, 미국의 새로운 컬렉터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파리와 유럽뿐 아니라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거리인 라핏가의 화상 네트워크는 이처럼 탄생했다. 라핏가의 화상은 20세기 초까지 런던과 뉴욕 미술시장에 지점을 내는 등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미국 미술관과 슈퍼 컬렉터의 등장 20세기 초 유럽의 곡물 시장이 쇠퇴하고 유럽이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영국의 대표적인 화상 조셉 두빈이 주장한 바와 같이 미국은 미술시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올랐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영국의 경매시장이 고미술이나 영국 풍경화, 프랑스의 바르비종파에 한정되어 있었던 것에 반해 1930년대 미국의 주요 컬렉터 등은 투자와 미술관 건립을 통한 교육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시작했다. 현대미술 시장의 사회적인 구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미국 컬렉터들과 미술관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1950~1960년대 미국의 현대미술 시장이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하면서 어떻게 뉴욕현대미술관의 공격적인 컬렉터와의 위험한 동반자 관계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사치 효과: 매개자에서 컬렉터의 시대로 21세기 들어 경매시장과 아트페어는 전에 없는 성장을 거듭했다. 1970년에 설립된 국제적인 광고대행사 사치 앤드 사치의 대표인 형 찰스는 1982년에 영국의 문화예술위원회에서 만든 새로운 작가 후원회에 위원이 되면서 미술계의 후원, 창작, 유통의 모든 분야에 깊숙이 관련되었다.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전 세계 미술시장과 심지어 창작과 정책의 영역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치의 발자취를 되짚어본다. 이를 통해 21세기 투자 중심의 미술시장과 미술계의 지평이 어떻게 매개자의 존재를 약화시키고 컬렉터가 중요 주체가 되는 시장을 만들었는지를 살펴본다. 21세기 컬렉터 입문 미술시장의 컬렉터가 갖게 되는 기초적인 질문을 다룬 장이다. 아울러 올바른 미술 투자를 위한 세 가지 측면을 강조했다. 첫째, ‘정보의 질’이다. 어떻게 작가와 작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가? 작품가의 적정성을 따지고 위작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올바른 정보를 얻는 일이다. 둘째는 과연 작품이 ‘오랫동안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의 측면이다. 소장한 작품의 성장 가능성에 관한 것이기도 하지만 작품과 컬렉터의 궁합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유연성’이다. 소장품을 되팔아서 이윤을 남기고 싶다면 과연 이 작품을 어떻게 팔 수 있을지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APT 빌라 공간연출
라사라(라사라패션정보) / 라사라교육개발원 엮음 / 200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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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라(라사라패션정보)
집,살림
라사라교육개발원 엮음
아파트의 개조란 수납뿐만아니라 새로운 생활양식의 제안이란 측면에서 생각하고 싶다. 현관문을 열면 시야기 탁 트인 개방적인 플래이 인상적인 아파트, 개조적인 복도가 있는 답답한 구조였다. 한정된 공간과 규격화던 공간을 자기만의 독특한 생활공간으로 창조한다.
2013 요점이 확 잡히는 비서1.2.3급 기출백서
시스컴 / 이화진.윤은원 지음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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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컴
소설,일반
이화진.윤은원 지음
본서는 과목별 출제기준에 따른 기출문제 정리로 구성하였다. 필수 개념을 학습할 수 있는 핵심요약을 수록하였으며, 문제를 면밀히 분석하여 상세하게 풀어 쓴 해설도 담아냈다. 또 내용이 쏙쏙 들어오는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담아냈다.1과목 비서실무 1장. 비서의 역할 및 자질 1. 비서의 정의 / 2. 비서의 유형 / 3. 비서의 역할 / 4. 비서의 업무 / 5. 비서의 자질 주요 기출문제 2장. 비서실무 1. 전화응대 업무 / 2. 내방객응대 업무 / 3. 경조사 업무 / 4. 일정관리 업무 / 5. 출장관리 업무 / 6. 회의관리 업무 주요 기출문제 3장. 비서의 인간관계 1. 직장 내 비서의 인간관계 / 2. 갈등 및 스트레스관리 / 3. 시간관리 / 4. 비서의 커뮤니케이션 / 5. 직업윤리 주요 기출문제 4장.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매너 1. 국제회의의 종류 / 2. 비즈니스 매너 주요 기출문제 2과목 경영일반 1장. 경영환경 및 기업형태 1. 기업의 경영환경 / 2. 기업형태와 성장발전 주요 기출문제 2장. 경영관리 및 조직행동 1. 경영조직관리 / 2. 조직행동관리 주요 기출문제 3장. 경영활동 1. 마케팅 및 인적자원관리 / 2. 경영정보 및 E-biz / 3. 재무 및 회계 주요 기출문제 4장. 시사경제 주요 기출문제 3과목 사무영어 1장. 사무영어 회화 1. 전화응대 회화 / 2. 방문객응대 회화 / 3. 예약 관련 회화 / 주요 기출문제 2장. 비즈니스 문서 1. 비즈니스 레터 / 2. 이메일 / 3. 팩스 / 4. 기타 비즈니스 문서 주요 기출문제 3장. 사무관련 용어 1. 사무영어 관련 약어 / 2. 부서명 및 직함명 / 3. 기타 사무용어 주요 기출문제 4과목 사무정보관리 1장. 사무관리 1. 핵심요약 문제풀이를 돕기 위해 반드시 암기해야 할 핵심 요점들만을 뽑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각 과목 아래 하위 내용을 각 장으로 구분하여, 전체적인 내용과 맥락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체크박스 본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알아두면 좋을 사항이나 중요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시하고 정리하여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주요 기출문제 각 과목 아래 각 장별로 2007년부터 2011년 최근5년간 기출문제들을 엄선, 수록하여 자격시험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문제등급/기출연도 등급별 출제경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험자 응시등급에 맞춤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마다 해당 등급을 1급(■□□)? 2급(■■□)? 3급(■■■)으로 시각적으로 표시하고, 각 문제마다 기출연도를 표시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해설 문제를 풀고 한 눈에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각 문제마다 자세한 해설을 담았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해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다 심화된 내용의 설명을 덧붙여 수록하였습니다.
초급 스페인어 회화 1B
송산출판사 / Aquilino Sanchez 외 지음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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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출판사
소설,일반
Aquilino Sanchez 외 지음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한 다수 대학의 스페인어과에서 회화교재로 가장 인기 있었던 Espanol en direct를 스페인 현지 출판사 SGEL과 송산출판사가 2007년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이후 한국 독자들의 학습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수 차례 세밀한 교정과 첨삭 과정을 거쳤다.1A 1 ¿C?MO TE LLAMAS? / 11 2 ¿DE D?NDE ERES? / 19 3 ¿C?MO ES? / 27 4 ¿C?MO EST? / 35 5 ¿QU? DESEA? / 43 6 ¿D?DE COMES? / 51 7 ¿QU? HACEMOS ESTA NOCHE? / 59 8 ¿QUI?N LLAMA? / 67 9 ¿A QU? HORA SALE EL TREN? / 75 10 BIENVENIDAS! / 83 11 ¿DE QU? COLOR LA QUIERE? / 91 12 ¿QU? TIEMPO HACE HOY? / 99 13 ¿QUI?N ES? / 107 14 ¿QU? ES? / 115 15 C?MPRANOS UN HELADO / 123 16 ME GUSTA EL M?S CARO / 131 17 ¿HAB?IS ENCONTRADO PISO? / 139 18 ¿VIVIR?N AQU? / 147 19 ESTOY ARREGLANDO EL PISO / 155 20 ¿YA HABLAS ESPA?L? / 163 LISTA DE PALABRAS / 171 EXPRESIONES / 181 1B 21 ME LEVANTO A LAS SIETE / 11 22 ¿D?NDE VIV?AS ANTES? / 19 23 HOY NO VOY A TRABAJAR / 27 24 TENGO QUE VOLVER AL TRABAJO / 35 25 NO HAY NADIE EN CASA / 43 26 TE LLAM? PARA INVITARTE A UNA FIESTA / 51 27 TUVIMOS QUE CENAR SOLOS / 59 28 ¿HAS VISTO MIS CUADROS? / 67 29 SE NECESITA SECRETARIA / 7서반아어는 현재 스페인을 비롯하여 중남미 20여 개 국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UN의 국제 공용어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미국 지역 내 특히 텍사스, 조지아 주 등에서는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채택하자는 법안을 주 의회에 제출할 정도로 날로 급변하는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여 국가 간에 스페인어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나날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향후 2020년 내에 미국 내에서 스페인어 사용 인구가 영어를 능가한다는 통계가 나와 스페인어가 점점 각광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본 교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한 다수 대학의 스페인어과에서 회화교재로 가장 인기 있었던 Espanol en direct를 스페인 현지 출판사 SGEL과 송산출판사가 2007년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이후 한국 독자들의 학습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수 차례 세밀한 교정과 첨삭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2012년 초부터 공식적으로 국내에서 독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교실에서 온 편지
학이사(이상사) / 김종건 지음 /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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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사(이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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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건 지음
제1부 : 선생님들이 본 종건당 김영철 11 / 황상원 17 / 이중두 21 / 권서각 24 / 이상훈 27 조혜선 30 / 이해미 34 / 송숙이 37 / 정광자 43 / 조용개 47 이희정 51 / 박화수 58 / 방종헌 61 / 박혜옥 67 / 이순희 70 박현성 76 제2부 : 제자들이 본 종건당 진정선 85 / 김현영 89 / 전미화 92 / 박민영 97 / 김정희 100 이영신 104 / 조지은 108 / 정지원 114 / 홍연경 119 / 김혜영 121 안혜미 125 / 이고은 128 / 김혜윰 131 / 이영은 134 / 정솔비 137 전가람 140 / 황주원 150 / 김맑아 153 / 조나경 156 / 전민경 158 김승언 161 / 김예지 164 / 김우영 167 / 백종호 170 / 홍태민 173 홍성유 175 / 한재혁 177 / 최수빈 180 / 엄재은 183 / 이자은 185 김지영 190 제3부 : 교실에서 온 편지 최미화 195 / 김진구 198 / 황인순 200 / 이민주 202 / 최은희 204 정제민 206 / 안성용 208 / 박재형 211 / 황보령미 214 / 정미자 216 김대돈 218 / 박석형 220 / 허 균 224 / 이승용 226 / 김태현 228 박민영 230 / 김지숙 233 / 박세희 236 / 정미연 240 / 김명희 242 추현지 245 / 전미화 249 / 서경미 253 / 김문희 257 / 장현아 260 김샛별 263 / 김현주 269 / 서유미 272 / 이윤주 274 / 김정희 278 이경필 280 / 이춘화 283 / 김정애 286 / 최정안 288 / 박혜정 290 현은희 292 / 이영신 297 / 도영신 300 /
집시 부부의 수상한 여행
책나무 / 최광철 지음 /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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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
소설,일반
최광철 지음
부부가 함께한 유럽 5개국 자전거 여행기. 공직 은퇴 후 '자전거 세계 일주'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한 부부의 여행기를 담았다. 오스트리아에서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를 거쳐 영국까지! 총 3,500km에 달하는 거리를 자전거로 달린 부부의 이야기가 90일간의 기록으로 생생하게 펼쳐진다.프롤로그 1부 무모한 도전 - 자전거 세계 일주를 꿈꾸다 - 짐의 무게와 마음의 무게 2부 물길 따라(오스트리아~독일)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 멀리 가려면 천천히 가라 - 동화 속 마을로 - 오스트리아와 똑 닮은 독일 - 비, 내리고 또 내리고 - 중세의 길, 로만틱 가도 - 다시 태어난다면 뷔르츠부르크에서 - 추억이 그리워지는 순간 - 혼잡한 도심 속으로 - 별 내리는 밤 - 포도 향기에 취하다 - 다시 본연의 나로 3부 봉주르, 소중한 인연(룩셈부르크~프랑스) - 룩셈부르크 건너 프랑스까지 - 아뿔싸! 고속도로를 달리다니! - 위기의 순간엔 언제나 도움의 손길이 - 두려워도 간다 - 어느 신혼부부의 초대 - 파리 한 바퀴 - 굿바이 프랑스 4부 길 잃은 자전거 집시들(영국) - 험난한 입국 - 또 위기, 산속에 갇히다 - 부럽다, 청춘이여! - 포근한 이웃 - 팜 스테이 - 맨체스터에서 한국을 알리다 - 비 내리는 에든버러 - 여행의 끝자락에 서다 에필로그자전거 보헤미안 최광철 & 안춘희 부부의 유럽 5개국 횡단기! 후련함, 상실감, 헛헛함, 그리고 약간의 미련. 이는 모두 은퇴 후 일시에 밀려드는 감정들이다. 오랜 시간 몸담았던 공간과 지위에서 물러나는 일은 어쩌면 생각보다 훨씬 더 공허할지도 모른다. 내 손을 거쳐 처리되던 일들과 주변을 채워 주던 동료들이 곁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자칫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최광철 전 원주 부시장이다. 그는 공직 은퇴 후 자전거 보헤미안으로 다시 태어났다. 나이와 현실을 탓하며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그래서 품게 된 ‘자전거 세계 일주’의 꿈! 유럽은 바로 그 꿈의 첫걸음이었다. 그렇게 자전거에 의식주를 모두 싣고 아내와 함께 떠나게 된 여행. 특별한 루트도 없고 일정도 없이 그저 발길 닿는 대로, 또 마음 가는 대로 바퀴를 굴렸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그가 살던 세상이 얼마나 좁은 세상이었는가를 깨달았다. 수도 없이 많은 갈림길들을 만났고, 또 사람들을 만났다. ‘만남’과 ‘인연’의 의미가 가슴속에 새로이 자리 잡게 된 순간이었다. 하지만 즐거운 순간이 있으면 고통스러운 순간도 있는 법. 계획 없이 떠난 여행이었던 만큼 위기의 순간들이 시시때때로 들이닥쳤다. 길을 잃는 건 기본이었고, 잘 곳을 찾지 못해 밤길을 헤매는 건 옵션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건 위기의 순간에 나타나 도움을 준 사람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서로 똘똘 뭉친 부부애가 있었기 때문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역만리 낯선 곳에서 부부는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배려했다. 소중한 인연은 준비된 이에게 찾아온다는 저자의 말처럼, 그들이 서로 포기하지 않고 의지하며 나아갔기에 고마운 인연들도 찾아왔을 것이다. 다소 무모해 보였을지 모를 도전, 그 도전을 훌륭히 끝낸 자전거 보헤미안 커플의 유쾌한 여행기가 젊은이들에게는 청춘의 불씨를 살리는 기회가 되고, 장년에게는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희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열정과 도전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플럼 분 PLUM BOON 2016
RHK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 / RHK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 편집부 엮음 /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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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RHK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 편집부 엮음
RHK 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문화콘텐츠 전문지 「PLUM-BOON」 7호. 이번 호의 특집 '타이완 풍미 기행'에서는 이러한 타이완의 먹거리와 문화를 살펴본다. '타이완 유학생의 삼시세끼'는 타이완 유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일상 속 먹거리 문화를 생동감 있게 기술하며, '타이완의 진짜 매력 샤오츠'는 타이완을 대표한다고 할만한 샤오츠, 즉 군것질거리를 뽑아 소개한다. '나의 벗 둥딩우룽차와 하룻밤을 지새우며'는 중국의 차가 타이완에 전래된 과정을 설명한 뒤, 밤을 지새우며 차를 마시고 환담을 즐기는 차모임의 분위기를 여실하게 전해준다.특집│타이완 풍미 기행 타이완 풍미 기행 타이완 유학생의 삼시세끼 타이완의 진짜 매력 '샤오츠' 나의 벗 둥딩우룽차와 하룻밤을 지새우며 3인 3색 타이완 제윈 타고 위안산역 나들이 타이베이에 살면 여름엔 어디 놀러가니? 단수이, 그리고 '일라 포르모사' 문학으로 보듬다 '타이완'이라는 수수께끼 -리앙의 『미로의 정원』 인물소개 정리쥔 타이완 문화부장과 타이완의 문화?예술정책 비전 Hot Issue 자연재해로 보는 타이완 사회 Storytelling Taiwan 영화를 논하다 ④ 모성이데올로기의 전형을 보여주다: 2015 스타열전 ④ 7080세대 대표 엔터테이너 - 류자창 기획연재 역사 이야기 ⑦ 타이완, 일본의 식민지가 되다 기업 탐구 ⑦ 타이완의 스타벅스 연간 4500만잔의 신화, 카페 85℃ 유적, 그리고 기억 ⑤ 타이완원주민의 피로 쓴 항일의 기억, 난터우 우서사건기념공원 타이완 관련 서적 소개 편집 후기 RHK 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문화콘텐츠 전문지 『PLUM-BOON』 7호를 출간한다. 타이완의 음식은 기본적으로 중국의 음식문화를 그 근간으로 한다. 공산당에게 패한 국민당 장제스를 따라 타이완에 온 외성인은 논외로 한다고 하더라도, 명청시기부터 대륙에서 이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타이완 인구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내성인의 조상들은 절대 다수가 중국 푸젠성 출신이다. 그렇다 보니 타이완의 전통 음식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푸젠성 음식을 그 베이스로 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에게 50년간 지배를 받으면서 일본 문화의 깊은 영향을 받아 이미 중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어진 생선회 같은 음식문화도 진작 항구 도시에 등장했고 서양의 제빵기술 등도 전해졌다. 타이완의 차 재배 역시 중국에서 18~19세기에 전래되어 뒤늦게 시작되었지만, 이미 타이완만의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 내며 타이완인들의 일상에 녹아 들었다. 그래서 비교적 중국으로부터의 전통이 계승된 정찬과는 달리 타이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먹거리들은 중국, 일본, 서양이 뒤섞인 타이완만의 다채로운 특성을 지니게 되었는데, 진정한 타이완의 일상을 맛보기 위해서는 놓칠 수 없는 별미들이다. 이번 호의 특집 에서는 이러한 타이완의 먹거리와 문화를 살펴본다. 「타이완 유학생의 삼시세끼」는 타이완 유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일상 속 먹거리 문화를 생동감 있게 기술하며, 「타이완의 진짜 매력 '샤오츠'」는 타이완을 대표한다고 할만한 '샤오츠', 즉 군것질거리를 뽑아 소개한다. 「나의 벗 둥딩우룽차와 하룻밤을 지새우며」는 중국의 차가 타이완에 전래된 과정을 설명한 뒤, 밤을 지새우며 차를 마시고 환담을 즐기는 차모임의 분위기를 여실하게 전해준다. 에서는 리앙의 소설 『미로의 정원』을 다룬다. 타이완의 정치와 문화를 적나라하게 담아낸 소설로 끊임없이 화제가 되었던 여성 작가 리앙이 4년에 걸쳐 타이완의 일간지에 연재했던 작품이다. 타이완의 역사를 오래된 정원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이 작품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언제나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작가의 작품세계를 대표작을 통해 깊이 살펴본다. 지난 호 중화권 사상 첫 여성 최고지도자 차이잉원과의 가상 인터뷰를 다룬 것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타이완의 강한 여성파워를 보여주는 여성각료, 정리쥔 문화부장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양한 경력을 거쳐 새 정부의 첫 문화부 수장으로 입성한 그녀의 행적과 앞으로의 목표 등을 소개한다. 에서는 지진과 태풍 등 다양한 자연재해를 통해 타이완 사회를 들여다 본다. 과거 7.7의 지진부터 올해 초 6.4의 큰 지진까지, 오래 전부터 크고 작은 재해를 겪어왔던 타이완 사람들의 모습과 자연 환경적 특성을 통해 타이완의 문화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한다. 타이완의 다양한 기업들을 소재로 하는 에서는 현지에서 스타벅스의 인기를 뛰어넘은 토종 커피 전문점 '카페85℃'를 다룬다.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 이 기업의 성공요소로는 기회포착능력, 질 좋은 제품, 가격 경쟁력 등이 꼽힌다. 독창적인 회사 자체 브랜드 구축을 꾀한 기업의 성공전략과 이를 일궈낸 우정쉐 회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9 난공불락 이동현 영어 어휘집 220 seeds of idioms
WE MAKE SCORE(위메스) / 이동현 (지은이)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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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KE SCORE(위메스)
소설,일반
이동현 (지은이)
문법, 구문 그리고 독해의 실력 향상을 위한 기본기를 만들 수 있는 어휘집이다. 영어 학습의 기본이 되는 숙어 220개와 속담 77개를 선별하여 예문과 함께 정리하였으며, 예문에 최대한 공무원 어법 포인트를 담았다.DAY 01 English Idioms DAY 01 English Proverbs DAY 02 English Idioms DAY 02 English Proverbs DAY 03 English Idioms DAY 03 English Proverbs DAY 04 English Idioms DAY 04 English Proverbs DAY 05 English Idioms DAY 05 English Proverbs DAY 06 English Idioms DAY 06 English Proverbs DAY 07 English Idioms DAY 07 English Proverbs DAY 08 English Idioms DAY 08 English Proverbs DAY 09 English Idioms DAY 09 English Proverbs DAY 10 English Idioms DAY 10 English Proverbs DAY 11 English Idioms DAY 11 English Proverbs문법, 구문 그리고 독해의 실력 향상을 위한 기본기 만들기! 영어 학습의 기본이 되는 숙어 220개와 속담 77개를 선별하여 예문과 함께 정리하였으며, 예문에 최대한 공무원 어법 포인트를 담았습니다. 출판사 리뷰 1. 숙어 220개와 속담 77개를 선별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에서 출제된 이디엄 표현 중 가장 중요한 부분들만을 간추려 숙어 220개와 속담 77개로 선별하였습니다. 11일 동안 문법, 구문 그리고 독해의 실력 향상을 위한 기본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예문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예문을 통해 학습하게 되면, 그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각 표현들이 나타내는 상황들을 머릿속에 그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예문에 최대한 공무원 어법 포인트를 담았습니다. 숙어/속담 공부와 함께 가정법, 도치, 조동사, 분사 구문 등등의 문법 포인트들도 함께 얻어 가신다면‘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 될 것입니다. 아직 문법 포인트나 구문 분석에 대한 감이 전혀 없으신 분들은 일단 표현과 의미부터 암기 하시고, 어느 정도 문법과 구문 실력이 쌓인 후에 예문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 학습방법입니다.
[큰글자책] 베니스의 상인
지만지드라마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김종환 (옮긴이) / 2024.05.31
41,000
지만지드라마
소설,일반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김종환 (옮긴이)
《베니스의 상인》은 샤일록과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 인육 계약, 포샤와 바사니오의 사랑 이야기와 상자 선택 게임이 중심 플롯이다. 인육 계약 재판이 열리는 베니스는 암울한 분위기 속 인종적, 종교적 갈등이 고조되는 공적인 법의 영역이다. 연인들의 사랑으로 낭만적 분위기가 연출되는 벨몬트는 사랑의 사적 영역이다. 각 플롯은 인물의 입체적인 면모와 작품의 주제를 부각하는 장치로, 사랑과 우정의 문제, 자비와 관용의 또 다른 측면을 조명한다. 지혜로운 포샤와 악당 샤일록,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 작품의 심층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풍부한 각주를 덧붙이고 꼼꼼한 해설을 실었다.나오는 사람들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번역의 원전은 1598년 출판 등록된 셰익스피어의 《The Merchant of Venice》이고, 크레이그(W. J. Craig)가 편집해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1905년에 출판된 옥스퍼드(Oxford) 판이 번역의 기본 텍스트입니다. 주제와 인물 - 외양과 실재의 괴리 《베니스의 상인》은 샤일록과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 인육 계약, 포샤와 바사니오의 사랑 이야기와 상자 선택 게임이 중심 플롯이다. 각 플롯은 자비와 관용, 사랑과 우정의 문제를 다각도에서 조명한다. 포샤는 아버지 유언에 따라 세 상자 선택 게임을 통해 구혼자들의 지혜를 시험한다. 금, 은, 납 상자의 겉모습과 내포된 의미는 일치하지 않고, 이미 마음을 정한 포샤는 바사니오가 올바른 상자를 선택하도록 힌트를 주며 불공정한 게임을 진행한다. 지혜롭고 현명한 캐릭터로 평가받아 온 포샤는 남편에게 순종을 약속하는 듯 보이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상황을 반전시키며 적극적 의지를 실천하는 인물이다. 이후 맹세를 저버리고 결혼반지를 남에게 줘 버린 바사니오를 추궁하며 남편에 대한 우위를 확보한다. 이때 정절과 사랑을 상징하던 반지는 빚을 담보하는 차용 증서처럼 또 다른 형태의 ‘계약’ 혹은 구속으로 작용한다. 바사니오는 상자 선택 게임을 지혜롭게 통과해 포샤를 아내로 맞이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재산과 외양에 현혹된 투기적인 인물이다. 상자 선택 게임이 내포한 외양과 실재의 괴리라는 주제가 각 인물의 성격, 행동과 연관되며 극은 인물의 입체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새뮤얼 존슨의 다음 논평은 아마 셰익스피어를 가장 적절하게 평가하는 글일 것이다. “그가 그린 인물들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삶의 체계를 움직이게 하는 보편적인 감정과 원칙에 따라 말하고 행동한다. 다른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개별적 인간이라면 셰익스피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반적으로 하나의 종(種)이다.” 복수와 자비의 차이가 사라진 세상 1598년 출판 등록된 《베니스의 상인》은 1596년에서 1597년 사이에 집필된 것으로 추정된다. 1594년 잉글랜드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전의로 임명된 유대인 로페즈가 여왕을 시해하려는 사건에 연루되어 군중 앞에서 처형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서구 사회의 유대인에 대한 증오와 적대의 역사에서 ‘로페즈 사건’은 유대인 배척 감정을 고조시켰다. 많은 평자는 샤일록이란 인물을 창조하는 데 이러한 역사적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고 간주한다. 텍스트는 샤일록의 물질주의적 사고와 행동을 꼬집는 듯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샤일록의 행동이 그를 타자화한 베니스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편임을 보여 주기도 한다. 이에 대해 셰익스피어는 명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았다. 샤일록이 한 개인이 아니라 유대인으로 존재하듯이 안토니오도 샤일록에게 한 개인이 아니라 유대 종족을 박해해 왔던 ‘기독교인’으로 존재한다. 안토니오에 대한 그의 증오는 한 개인을 향해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 전체 혹은 사회로 향해 있다. _43쪽 론서럿 고보조차도 자기 주인 샤일록을 “유대인 주인”, “악마”, “악마의 화신”으로 부른다. 샤일록은 그의 이름보다는 주로 유대인 또는 유대 놈으로 불리며(약 70회), 샤일록이란 이름은 단지 열일곱 번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_56쪽 겉과 속의 괴리 문제는 베니스의 법정 장면에서 포샤가 판결을 극적으로 이끌어 가는 데 사용하는 교묘한 법 해석에도 적용된다. 포샤는 법의 문자적 의미에만 충실한 채 그 함의는 배제하며 재판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한다. ‘살 1파운드’를 담보로 한 계약의 허점을 영리하게 파고들어, 살과 분리할 수 없는 ‘피를 한 방울도 흘리지 말 것’이라는 조건을 내거는 것이다. 샤일록은 졸지에 원고에서 피고로, 기독교인의 목숨을 노린 가해자의 위치로 전락한다. 이는 기독교적 관용과 자비의 정신이 이방인 타자에게는 허용되지 않는 현실을 보여 준다. 유대인은 독약을 먹어도/ 죽지 않는 줄 아시오?/ 우리에게 부당한 짓을 해도/ 복수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시오?/ 다른 여러 가지 일을 두고/ 우리 유대인은 당신들과 같소. _122쪽 이 작품은 기독교로 개종을 요구받고 전 재산을 몰수당한 유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유쾌한 낭만 희극으로만 읽을 수 없다. 그럴듯한 진실, 기만적이고 편협한 자비, 가혹하고 엄격한 정의가 난무하는 곳에서 공정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공작은 “우리 기독교인의 정신이 유대인의 정신과는 다르다는 걸 보여 주겠다”라고 말하지만 타자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복수 의지는 샤일록의 그것만큼이나 강하고 어쩌면 샤일록보다 교활하다. 이 작품에서 “모든 사람은 똑같다. 특히 서로에게 복수할 때는 더욱 그렇다”라는 지라드의 지적은 적절하다. _298쪽. 사랑과 관용의 낭만적 공간인 벨몬트는 어느새 불안과 긴장을 내포하고, 법의 공적 영역을 재현하는 베니스는 복수와 자비의 차이가 사라져 버린 세상을 제시한다.세상 사람들은 항상그럴듯한 겉모습에 속기 마련이지.아무리 추하고 썩어 빠진소송 사건이라도, 법정에서그럴듯한 변론으로 양념을 치면그 사악한 외양이 가려져 보이지 않거든._136쪽넓게 펼쳐진 하늘이 온통빛나는 금 접시로 채워져 있소.당신이 보고 있는 작은 별은궤도를 돌면서 천사처럼 노래하고 있소.영롱한 눈을 가진 아기 천사 앞에서계속 노래하는 천사처럼 말이오.불멸의 영혼은 조화로운 음악 소리를들을 수 있지만, 썩어 사라질진흙 같은 육신에 갇힌 우리는천체의 조화로운 소리를 들을 수가 없소.
2015 에너지관리기능장 필기
예문사 / 권오수 지음 / 2015.01.30
35,000
예문사
소설,일반
권오수 지음
문제제시 후 자세한 해설을 제공한다. '보일러 설비 및 구조', '보일러 시공, 취급 및 안전관리', '계측기기', '배관일반', '에너지법과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공업경영', '과년도 출제문제'로 구성되어 있다.제1편 보일러 설비 및 구조 제1장 열 및 증기 제2장 보일러의 종류 및 특성 제3장 보일러 부속장치 및 부속품 제4장 보일러 열효율 및 부하계산 제5장 육용보일러의 열정산방식 제6장 연료 및 연료의 특성 제7장 연소장치 제8장 연소계산 제9장 통풍과 집진장치 제10장 LNG와 LPG 제11장 자동제어 제2편 보일러 시공, 취급 및 안전관리 제1장 난방부하 및 난방설비 제2장 보일러 취급 및 안전관리 제3장 급수처리, 세관 및 보존 제4장 보일러 설치검사기준 등 제3편 계측기기 제1장 계측 및 단위 제2장 온도계 제3장 압력계 제4장 액면계 제5장 유량계 제6장 가스분석계 제4편 배관일반 제1장 배관재료 및 배관부속품 제2장 배관공작 제3장 배관도시법 제4장 단열재, 보온재 및 내화물 제5편 에너지법과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1장 에너지법과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6편 공업경영 제1장 생산관리 제2장 품질관리 개론 제3장 작업관리 제4장 기타 공업경영 제7편 과년도 출제문제 2013년 4월 14일 과년도 출제문제 2013년 7월 21일 과년도 출제문제 2014년 4월 6일 과년도 출제문제 2014년 7월 20일 과년도출제문제- 시행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 세부 독자대상 : 에너지관리기능장 필기 시험 준비생 - 특징 : 문제제시 후 자세한 해설 제공 (질의응답 Cafe) - 네이버 카페 ‘가냉보열’ - 다음 카페 ‘에너지관리자격증취득연대’
존재, 그 황홀한 부패
새미 / 강유환 지음 / 2015.02.25
18,000
새미
소설,일반
강유환 지음
이형기 시인의 세계수용 방식을 동일성 추구, 불화, 소멸의 생성이라는 세 축을 세우고 시에 형상화된 그의 세계인식을 정치하고 폭넓게 추적한 책이다. 시인은 자연을 스스로 충만하고 성숙함을 지닌 대상으로 인식하여 이와 동일화를 꾀한다. 나아가 소재와 감각의 활달한 확대, 무한한 시공간의 확장을 보이는 세계에 진입하면서 보편적 비유에 도전한다. 동일화 대상인 세계는 불화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세계와 불화하는 시인은 존재 문제와 훼손된 세계의 형상화에 집중한다. 존재가 행하는 노역의 헛됨과 출구 없는 세계에 갇힌 존재의 몸짓은 처연하기만 하다. 여기에 정체성을 찾는 작업이 더해지면서 비극성은 극대화된다. 시인은 박토, 한발, 죽음, 절망과 자멸을 긍정적이며 건강한 에너지로 인식하여 시적 긴장감을 높인다.책머리에 Ⅰ. 서 론 …… 11 1. 연구 목적과 범위 13 2. 연구사 검토 26 Ⅱ. 동일성 추구의 자연과 인식의 확장 …… 49 1. 인내와 성숙의 자연 51 2. 인식의 확장과 응축의 깊이 77 Ⅲ. 불화의 세계와 정체성 찾기 …… 123 1. 노역의 헛됨과 존재의 길 125 2. 부정의 현실과 정체성 찾기 150 Ⅳ. 긍정의 시간과 생성의 세계 …… 201 1. 꿈의 공간과 의도적 유폐 203 2. 허무의 아름다움과 황홀한 생성 230 Ⅴ. 결 론 …… 263 참고문헌『존재, 그 황홀한 부패』는 이형기 시인의 세계수용 방식을 동일성 추구, 불화, 소멸의 생성이라는 세 축을 세우고 시에 형상화된 그의 세계인식을 정치하고 폭넓게 추적한 책이다. 시인은 자연을 스스로 충만하고 성숙함을 지닌 대상으로 인식하여 이와 동일화를 꾀한다. 나아가 소재와 감각의 활달한 확대, 무한한 시공간의 확장을 보이는 세계에 진입하면서 보편적 비유에 도전한다. 동일화 대상인 세계는 불화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세계와 불화하는 시인은 존재 문제와 훼손된 세계의 형상화에 집중한다. 존재가 행하는 노역의 헛됨과 출구 없는 세계에 갇힌 존재의 몸짓은 처연하기만 하다. 여기에 정체성을 찾는 작업이 더해지면서 비극성은 극대화된다. 시인은 박토, 한발, 죽음, 절망과 자멸을 긍정적이며 건강한 에너지로 인식하여 시적 긴장감을 높인다. 이는 궁극적으로 비상, 상승 이미지와 상통한다. 패배와 죽음, 절망의 형상화에 발휘된 시인의 개성은 독보적이다. 그는 허무를 인식하는 데서 한 차원 더 나아간다. 모든 존재는 소멸하지만 단순하게 소멸과 허무의 세계로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체득한다. 소멸에 절망하나 허무에서 장엄함을 발견하는 시인은 허무를 유희처럼 사유하는 유연함을 보인다. 그에게 무와 유, 소멸과 생성 관계는 상대적이 아니라 서로 번갈아드는 개념이다. 소멸은 생성으로, 생성은 소멸로 인해, 유는 무로, 무는 유로 융화되어 깊어진다. 소멸해야만 생성한다는 사유는 황홀한 부패로 구체화된다. 시인의 작품과 유고를 포함한 전 작품을 모두 분석 대상에 넣은 이 책은 현재 이를 다룬 논문이 없다는 점에서 볼 때 매우 의미가 깊다. 시인의 세계인식이 녹아든 작품을 다각도로 분석한 이 책을 바탕으로 풍성하고 심화된 논의가 생산되어 이형기 시인의 시사적 위치가 더욱 찬란해질 것임을 낙관한다.
파랑 또는 파란
비(도서출판b) / 송태웅 지음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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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태웅 지음
b판시선 9권. 송태웅 시집. 전남 구례에서 지리산국립공원을 관리하는 일을 하며 시를 쓰는 '지리산 시인' 송태웅의 첫 시집 <바람이 그린 벽화> 이후 13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4부로 구성된 5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송태웅 시인의 시는 온통 하늘과 산과 바다와 황야를 향하여 시선이 고정돼 있다. 멀고도 높고도 깊은 것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앓는 듯하다가는 금세 가깝고도 낮고도 얕은, 자기 앞의 생으로 돌아오곤 한다. 우리가 송태웅 시인의 이번 시집을 읽으면서 눈여겨보아야 할 지점이다. 자연과 인간, 이상과 현실, 역사와 일상이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어떤 진정성을 지키려는 한 인간의 고투가 읽힌다.제1부 길가에 선 단풍나무는 고요의 얼굴 13 가을밤 14 소진 16 유적 18 소리 20 혼자 21 어두운 기억의 저편 22 3월 1일의 눈 24 새벽달 26 아직 오지 않은 날 28 허수아비 29 독 30 고드름 32 길가에 선 단풍나무는 34 제2부 반야의 당신 무명의 노래 37 가을의 잠 38 인연 40 산국 42 나의 저녁 44 비가 내린다 46 섬진강 물 냄새 48 어느 날 문득 화엄골에 갔더니 50 새로 두 시의 비 52 벚꽃 핀 천변으로 갔다 54 어느 날의 생은 56 새벽별 58 진달래꽃 59 반야의 당신 60 제3부 파랑 또는 파란 피아골 65 호박넝쿨을 거두며 66 생강나무 잎새처럼 68 문 닫은 구판장 70 구식 변소에 앉아 72 너 보낸 다음날 74 장마 무렵 76 성산 바다 78 파랑 또는 파란 80 제주 바다를 떠나며 82 새우젓 83 저 새떼들 84 꽃이 피는 것은 86 폭설의 풍경 87 제4부 기린 그렇게 우리는 삶이라는 지옥을 탈출했다 91 어둠이 오고 가로등이 켜집니다 92 자작나무 숲에서 93 남로당 구례군당 비트에서 94 봉화초등학교 96 별 97 꽃들 98 기린 99 강가의 푸른 억새처럼 100 어머니의 잠 102 진도 104 폭설에도 내 집 무너지지 않았다 106 어둠의 뒤에 서야만 107 겨울 숲 108 그 이후 109 발문ㅣ박두규 111도서출판 b에서 송태웅 시인의 신작 시집 [파랑 또는 파란]이 출간되었다. 전남 구례에서 지리산국립공원을 관리하는 일을 하며 시를 쓰는 ‘지리산 시인’ 송태웅의 첫 시집 [바람이 그린 벽화] 이후 13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4부로 구성된 5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송태웅 시인의 시는 온통 하늘과 산과 바다와 황야를 향하여 시선이 고정돼 있다. 멀고도 높고도 깊은 것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앓는 듯하다가는 금세 가깝고도 낮고도 얕은, 자기 앞의 생으로 돌아오곤 한다. 우리가 송태웅 시인의 이번 시집을 읽으면서 눈여겨보아야 할 지점이다. 자연과 인간, 이상과 현실, 역사와 일상이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어떤 진정성을 지키려는 한 인간의 고투가 읽힌다. “빈집에 홀로 남아 몇 날 며칠 / 무료해진 백구처럼 / 나도 저 망망을 향하여 / 소리쳐 울어야하리 / 그대 저 수평선 건너 / 둥싯 내게로 오라고 / 백골처럼 서 있는 / 저 등대 불빛 향해 / 노 저어 오라고“([성산 바다]) 이 시는 망망한 바다 앞에 서서 인간의 원초적인 한계와 그리움을 절망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시인은 그 고도(孤島)로 유배 온 사람과 정서적 또는 인식적 동류의식을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역사와 현실이, 관념과 실재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시인의 의식을 선명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더불어 [고요의 얼굴]이나 [유적]이라는 시를 읽자면, 이 시인은 고립감이나 절망감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유지시키고자 하는 고전적 미덕을 드러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은 밥 먹고 발 딛고 살아가는 이 현실이야말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길목일 수밖에 없음을 말하기도 한다. 이 시집의 표제시인 [파랑 또는 파란]에서 그러한 태도나 의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생은 / 한 필지의 주민등록지 위에 내리는 / 폭우와 싸워나가는 것 // 내 영혼이 노쇠한 낙타처럼 / 더 이상은 어디로도 갈 수가 없을 때 / 비로소 생은 / 신축 교회의 십자 네온사인 같은 / 헛된 경전을 집어던지고 / 겨우 허름해질 수 있는 것”([파랑 또는 파란]) “한 필지의 주민등록지”는 시인이 한 여자를 만나서 아기를 낳고 돈 벌어와 밥해 먹고 생활을 유지해가는 삶의 현실일 것이고, “신축 교회의 십자 네온사인”은 시인의 이상을 혼돈케 하는 또 다른 삶의 현실일 것이다. 현실과 이상은 이처럼 늘 중첩적으로 배치되며 모순을 빚는 것이라는 점을 시인은 예민하게 간파하고 있음을 읽을 수가 있다. 그래서 시인으로서의 삶은 고달플 수밖에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니 삶이 고달프기 때문에 시인이라는 존재가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애초에 시인은 합리적 이성으로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려는 것은 칼럼니스트나 할 일이지 시인이 할 일이 아닌 것이다. “갑장계에 나가 회장이 가져온 / 사슴피를 소주에 타 마시고 / 입술에 묻은 피비린내인 채 /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놀았다 / 쓰러져 잠 깨어보니 / 내 곁에 기린 한 마리가 / 아스라이 하늘을 떠받들고 있었다 / 별사탕 모양을 한 얼굴이 / 오래오래 나를 내려다보았다 / 물방울이 몇 개 얼굴 위로 떨어졌다 / 내 입술이 더 붉게 번졌다”([기린]) 시인이 동갑계에 나가서 실컷 놀고 취해서 쓰러져 보게 된 기린은 단순히 목이 긴 포유류 동물에 불과할까. 시인이 노래하는 방식은 암유와 상징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우리 시대에, 실컷 놀고 쓰러져서 바라보게 되는, 높은 곳에서 “입술에 묻은 피비린내인 채” “아스라이 하늘을 떠받들고 있”는 존재는 과연 누구일까. 엄혹한 자본의 현실에 맞서 “하늘을 떠받”드는 크레인에 올라가 목숨을 걸고 고공농성투쟁을 이끌어 간 노동자들이 그런 존재는 아닐까. 신이 있던 자리에 돈이 대신 들어선 시대, 말하자면 물신(物神) 앞에 무력하게 고개 숙인 자신에 대한 솔직한 고백 또는 그 막강한 물신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하늘로 올라간 한 인간에 대한 한없는 경배는 아닐까. 한편 지리산을 생활지로 삼고 있는 송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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