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최후의 증인
더이은 / 유즈키 유코 (지은이), 이혁재 (옮긴이) / 2022.05.30
13,000원 ⟶ 11,700원(10% off)

더이은소설,일반유즈키 유코 (지은이), 이혁재 (옮긴이)
‘임상 진리’ ‘반상의 해바라기’로 일본 미스터리계에 울림을 던져온 여성작가 유즈키 유코의 대표작. 이 작품을 계기로 ‘사가타 검사’ 시리즈가 당당하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유즈키 작가가 ‘법률 미스터리’의 명인으로 불리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멍청하면서도 우직한 의사 가정주부 변호사가 서로 대립하면서도, 진실 추구라는 면에서는 일치하는 묘한 인생사를 그렸다. 21개 항목으로 전개했다. 이 책은 검사시리즈로 유명한 사가타 사다토가 주인공이다. 발표된 건 후속작인 3편의 검사 시리즈보다 빠르지만 스토리는 사가타가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가 된 상황을 설정하고 있다. 이후 나온 시리즈물은 사가타 변호사가 검사이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사건을 풀어내는 ‘타임머신’적인 내용으로 전개된다. 후속작이자 사가타가 주인공인 ‘검사의 마음’ ‘검사의 길’ ‘검사의 신의’ 역시 사법 미스터리의 진수를 보여준다.프롤로그 공판 1일째 공판 2일째 공판 3일째 판결 에필로그험한 세상에 어수룩하게, 고집스럽게, 진실만을 추구하는 변호사 이야기. 멍청하게 옳은 길을 걷다 보면 삶의 얽힘은 풀린다. ‘임상 진리’ ‘반상의 해바라기’로 일본 미스터리계에 울림을 던져온 여성작가 유즈키 유코의 대표작. 이 작품을 계기로 ‘사가타 검사’ 시리즈가 당당하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유즈키 작가가 ‘법률 미스터리’의 명인으로 불리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멍청하면서도 우직한 의사 가정주부 변호사가 서로 대립하면서도, 진실 추구라는 면에서는 일치하는 묘한 인생사를 그렸다. 21개 항목으로 전개했다. 저자 유즈키 유코는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오야부 하루히코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서점 대상’ 등 주요상을 휩쓸었고 지난해 일본 최고의 ‘나오키상’ 후보로 올랐다. 이 검사 시리즈 외에도 ‘외로운 늑대의 피’ ‘자우’ ‘내일의 너에게’ 등으로 독자들에게 친숙하다. 일본 미스터리 분야는 다양하다. 소설의 ‘길이’도 유행을 타, 한 때 단편이 유행해 장편은 거들떠도 안 보던 시기도, 역으로 미스터리 소설은 길면 길수록 좋다던 시기도 있었다. 장르도 사회파, 하드보일드, 유머, 실록 느와르, 법률 서스펜스, 의료, 사이코패스, 공포물, 연애 서스펜스, 경찰 등 다양한 미스터리물이 있었다. 유즈키 유코를 굳이 그런 틀에 넣는다면 ‘1920년대 ? 미스터리 ? 디지틀 ? 복고풍 작가로 분류할 수 있다. 그만큼 다재다능하다. 미스터리 작가는 ‘트릭’을 구상하는데 힘을 들이는 자, 탐정의 사건해결 과정에 정력을 쏟는 자, 이론을 최우선시 하는 작가 등 다양한데 굳이 분류하자면 유즈키는 동기에 힘을 들이는 작가다. 동기를 중심으로 쓰면 복잡한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그리게 된다. 그래서 그녀가 작품을 낼 때마다 치밀한 취재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음을 느낀다. 이 책 ‘최후의 증인’은 검사시리즈로 유명한 사가타 사다토가 주인공이다. 발표된 건 후속작인 3편의 검사 시리즈보다 빠르지만 스토리는 사가타가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가 된 상황을 설정하고 있다. 이후 나온 시리즈물은 사가타 변호사가 검사이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사건을 풀어내는 ‘타임머신’적인 내용으로 전개된다. 후속작이자 사가타가 주인공인 ‘검사의 마음’ ‘검사의 길’ ‘검사의 신의’ 역시 사법 미스터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재판을 다룬 소설은 마지막에 역전되는 부분이 백미인데, 이 작품에서는 중반 부분까지 피고인과 피해자를 감추고 있다. 또 과거의 사건들을 곳곳에 집어넣는 등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다.녹색 와인병이 바닥에 떨어졌다.
禁止를 금지하라
시대의창 / 지승호 지음 / 2006.11.22
13,500원 ⟶ 12,150원(10% off)

시대의창소설,일반지승호 지음
2005~2006년에 벌어진 우리 사회의 중요한 사건들의 속내를 인터뷰를 통해 속 시원하게 밝혔다. 정치.경제.사회(언론).문화를 통틀어 논란이 되었고, 지금까지 그 실체가 왜곡되어 있거나 시시비비가 분분한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으며, "진실이 금지당하고 자유가 차별당하는 시대에 살면서 금지와 차별에 반역한 사람들과의 대화록"이다. 박원순 변호사는 를 시작하면서 삼성으로부터 7억 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에 대한 소견을 털어놓았고, 조정래와 마광수는 '금지당한' 세월을 술회하면서, 반공 임변도의 파시즘적 광기를 질타하고 균형 잡힌 이념의 재정립을 주장했다. '길 위의 신부' 문정현은 대추리의 진실을 밝혔고, '경제 보안관' 정태인은 한국 경제정책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했다. MBC 이상호 기자와 의 최승호 CP는 유혈 낭자했던 그간의 전투 상황을 털어놓으면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번민하는 언론인의 고뇌와 사명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지은이 지승호는 열 번째 인터뷰집 발간을 기념한 '셀프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어의 길'을 제시하면서 "다른 사람을 비판하려면 당당하게 자기 이름을 걸라"는 말로 우리의 '비겁하고 무책임한' 비판문화를 질타한다.여는 글 | 禁止를 금지하라, 差別을 차별하라 박원순 박토 위에 '사회 운동의 숲'을 가꾸는 큰 농부 진리와 대안은 현장의 삶 속에 있다 한 직무를 갖고 평생을 바치는 것이 아름다운 일이다 부의 사회 환원에도 햇볕정책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의 희망 제작엔 정파를 초월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회운동의 실천적인 고민과 반성의 계기 저마다의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회 끊임없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새로운 것이 아니다 조정래 한국 현대문학의 '한강'이자 '태백산맥' 분단현실에서 일어난 우스꽝스런 사건 건강한 타협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정치 화헤와 협력의 정신은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 친일파 청산을 해내야 미래도 있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마광수 '근엄한' 사회의 위선을 조롱한 자유정신 선동가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사회의 이중성 자유가 너희를 진리케 하리라 제발 나이 값 좀 하지 말았으면 아직도 봉건 윤리의 미망에 사로잡힌 사회 한번 해먹은 사람들이 대를 이어 해먹고 있다 국산엔 가혹하고 외제엔 관대한 검열 잣대 자유정신을 짓누르는 편견과 권위주의 문정현 한없이 낮은 곳으로만 임해 온 '길 위의 신부' 우리의 무기는 정의와 진실 또 여길 빼앗기면 어디로 가라고? 내 소망은 끝내 '남은 자'가 되는 것 정태인 한국 경제정책의 실상을 고발한 '경제 보안관' 현재 진행중인 한미 FTA는 너무 위험한 도박 미국에서 공부했다고 미국을 잘 아는 건 아니다 청와대 내에 경제정책 전문가가 없다 제조업은 우리가 강하다는 건 정말 이상
허영만과 함께 타는 요트 캠핑
가디언 / 허영만.송철웅 지음, 이정식 사진 / 2013.06.05
15,000원 ⟶ 13,500원(10% off)

가디언소설,일반허영만.송철웅 지음, 이정식 사진
요 몇 년 사이에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1박2일’이나 섬캠핑 열풍에 몇몇 숨겨진 비경을 가진 우리 섬들이 알려지곤 했지만 여전히 많은 섬들은 그 보석 같은 자태를 아직 드러내지 않고 있다. 가고 싶어도 여객선이 없어 갈증만 깊어지는 아름다운 곳들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 한반도 일주 대장정의 닻을 올린 첫날부터 이들은 굴업도 앞바다에 펼쳐진 갈매기 왕국 선단여의 아름다움과 굴업도 이장이 마련해준 간재미찜 맛에 넋을 잃는다. 동쪽 끝에 독도가 있다면 서쪽 끝에는 격렬비열도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이다. 괭이 갈매기가 주인을 자처하는 서해 끝 격력비열도를 확인하고 아래로 충남 고군산열도 최외곽에 위치한 어청도로 가면 우리 바다를 지키는 해군 부사관의 회 치는 귀신같은 솜씨를 볼 수 있다. 또, 심이파동도, 상왕등도를 거쳐 남하하는 요트에 몸을 실으면 어느새 유서 깊은 도시 목포의 삼학도에 정박한다. 다음 항해 목표는 명량대첩의 울둘목을 지나 조도와 하의도를 거쳐 제주 화순항이다. 여기까지도 웬만한 바다 사나이가 아니고선 이름도 들어보지 못했을 우리 섬들이 하늘의 별처럼 널려 있다. 비록 모든 섬을 들러서 체험하지는 못했지만 이 요트 항해기를 통해 우리 섬 일부가 소개되어 있다. 혹여 섬을 가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교통편을 정리해두었으니 참고가 될 것이다. 애초 목적이 우리 바다 무동력 요트 일주였기에 기착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여행에 필요한 정보는 간단하게 정리해두었다.저자의 글 내가 캠핑을 고집하는 이유 집단가출호의 항해 경로 요트 일주를 위한 도움말 준비 무동력 요트 타고 우리 섬 캠핑을 떠나다 1차 항해 141km 감춰두고 싶은 환상의 섬 굴업도 vs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무인도 선갑도   2차 항해 265km 동쪽 끝에는 독도, 서쪽 끝에는 격렬비열도 vs 쫄깃한 참돔 맛이 기가 막힌 외도 3차 항해 299km 거울처럼 맑은 물빛 어청도 vs 12개 무인도의 유쾌한 동맹 십이동파도 4차 항해 279km 명량대첩의 현장 울둘목vs 조수간만의 차이가 상상을 초월하는 우이도 5차 항해 304km 에메랄드 빛 바다로 둘러싸인 화순항 vs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6차 항해 265km 천상의 비경을 숨기고 있는 거문도 vs 용감한 바다 사나이 허영만의 고향 여수 7차 항해 127km 남도 제일의 요트경기장 여수 소호요트장 vs 국가대표급 낚시꾼의 숨겨둔 섬 소리도 8차 항해 150km 아름답고 신비로운 트레킹의 천국 욕지도 vs 학을 닮은 섬 이수도 9차 항해 204km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마리나 부산 수영만 vs GPS가 없어도 바람이 이끌어주는 일산항 10차 항해 143km 바다는 폭군이다 양포항 vs 영덕대게의 참맛을 보려면 강구항 11차 항해 365km 비박의 짜릿함을 꿈꾼다면 장호항 vs 갯배 타고 건너는 아바이마을의 청초호 12차 항해 503km 쉽게 허락되지 않는 섬 독도 글을 마치며 눈부시게 아름다운 3,057km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 수업
어크로스 / 안광복 지음 / 2015.12.30
14,000원 ⟶ 12,600원(10% off)

어크로스소설,일반안광복 지음
단단한 인생을 위한 철학의 현실적 조언들. '일상에서 철학하기'를 실천하는 철학자이자 현직 철학 교사인 저자가 SERICEO, <독서평설> 등 다양한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들려주었던 철학적 삶의 해법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서툴고 미숙한 사람들, 그러나 실은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더 나은 삶을 향한 성찰을 거듭하는 이들의 고민에 대한 '철학의 응답'이다. 2500여 년 전부터 '어떤 삶이 좋은 삶인가'를 탐구해온 철학자들의 인생론이 담겨 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니체, 융 등 앞서 간 거장들의 단단한 생,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견뎌낸 지혜는 오늘날에도 유효한 인생매뉴얼이 되어준다. 인정받지 못할까 조바심이 들 때, 내 안의 열등감이 나를 할퀼 때, 나이 듦이 두려워질 때 거장들의 사상을 경유한 현실적 조언들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정교한 철학적 개념이나 논리를 설파하기보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구체적 고민에 답하고 있다.여는 글 1 아직도 삶이 혼란스럽다면 - 철학에 인생을 묻다 어떻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 빅터 프랭클 안주하는 모범생의 삶을 벗어던질 용기 - 니체 스스로 선택하는 게 어렵다면 - 칸트 때로는 어리석음이 피곤한 세상을 이긴다 - 에라스무스 내 안의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 - 소크라테스 나이 듦에 대처하는 자세 - 키케로 허둥대는 일상과 작별하고 싶을 때 - 세네카 죽음, 그 두려움에 대하여 - 키르케고르 2 어떻게 사는 게 잘사는 걸까 - 철학에 행복을 묻다 제대로 된 휴식을 위한 철학 - 아리스토텔레스 비교와 우울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 에픽테토스 ‘나’의 보호자로서 살아간다는 것 - 라캉 내 사랑을 확신하고 싶다면 - 플라톤 인생의 장기전을 준비하는 현명한 습관 -스티븐 코비 내 안의 그림자를 돌보는 법 - 칼 구스타프 융 착한 사람은 손해 보는 사람일까 - 플라톤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 - 에피쿠로스 무엇이 품위 있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가 - 헬렌 니어링 ‘시장’의 욕망에서 자유로워지려면 - 마르쿠제 3 기꺼이 곁을 내어주는 법 - 철학에 관계를 묻다 고집불통들이 내 삶을 어지럽힐 때 - 장자 속 시원히 내 생각을 말하고 싶다면 - 데카르트 나는 왜 남에게 일을 맡기면 불안할까 - 소피스트 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조언 - 한비자 인생의 진정한 벗을 만나는 비결 - 아리스토텔레스 그대는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무엇’을 가졌는가 - 피터 드러커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싸우자 - 클라우제비츠 서로 다른 믿음이 관계를 무너뜨린다면 - 묵자 4 사람의 숲으로 가는 길 - 철학에 사회를 묻다
하루살이 세상살이
문예바다 / 오승남 (지은이) / 2019.11.11
10,000

문예바다소설,일반오승남 (지은이)
오승남의 첫번째 시집. 저자는 사회 복지사 출신으로 일반 기업에서 쭉 직장생활을 해온 평범한 가장이다. 매일 매일 걸어서 출퇴근 하는 한 시간 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더해 본인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70여 편의 시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총 3부로 되어 있으며 문학을 특별히 전공하진 않았지만 모든 시에는 삶의 내면 그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1부 하루살이 세상살이 하루살이 세상살이 그대는 흙이요 땅이요 씁쓸함 혼돈 절제 미움, 그리움! 교감 동네 한 바퀴 침묵 진짜 용기 소유 되돌리기 인! 공! 지! 능! 낯선 추억 아버지 출근길 그 자리 무제 1 어릴 적! 여유 1 그루터기 인생 2호선 힘들죠 2부 가장의 가장자리 마음먹기 시간의 가치 친구 하루에 세 잔을 마시는 커피 장례식 허탈한 이내 마음 강도와 빈도 Donde voy, donde voy 무제 2 좋은 게 좋은 거… 내가 시를 쓰는 이유 원 플러스 원 때 하늘 한번 자리다툼 정답과 해답 버스 안에서 뜬구름 내가 사는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다 회귀본능 빗물의 향기 공항 가는 길 엘리베이터 가장의 가장자리 3부 옛사람, 옛사랑 옛사람, 옛사랑 그림자 막연히 두려울 때 부딪쳐 보자 인생 휴가 장대비 자유의 첫날 안부 제자리 재무 설계 크게 한번 웃지 가을이 오는구나 무악재 착각 변화를 위한 정리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여유 2 1974년 기분 좋은 날 거기까지만 생각하기 흐린 하루 갠 하루 누구나 한번쯤 둥글게 둥글게 그래도 다시 한번 사회 복지사 출신의 저자는 일반 기업에서 쭉 직장생활을 해온 평범한 가장이다. 매일 매일 걸어서 출퇴근 하는 한 시간 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더해 본인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70여 편의 시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의 책은 3부로 되어 있으며 문학을 특별히 전공하진 않았지만 모든 시에는 삶의 내면 그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버지를 포함한 이 땅의 모든 가장들과 직장인들은 이 책을 꼭 일독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특별한 손님
실천문학사 / 서성란 지음 / 2006.11.27
9,800원 ⟶ 8,820원(10% off)

실천문학사소설,일반서성란 지음
따스한 시선으로 약자의 삶에 주목해온 작가 서성란이,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장편소설. 타자에 대한 배려 없이 관계에 집착하는 인물 군상들을 보여준다. 작가 특유의 감정이입을 배제한 객관적 시선과 문체는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하다. 10년 넘게 은행에서 근무하며 안정된 생활을 하던 유부남 호준. 안온한 일상에 권태와 무기력증을 느끼던 그는, 낯선 여성과 채팅을 즐기다 불륜 관계에 빠진다. 호준은 불륜 상대인 오나희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면서도 우유부단한 만남을 지속하며, 아내인 유경에게는 함정에 빠진 자신을 도와달라고 요구하기까지 한다. 이야기 한편에는 유경의 대학 동창이자, 방송작가이자, 관계망상증 환자인 미라가 있다. 등장인물들은 이렇듯 권태로운 일상을 견디지 못해 삶의 변화를 꾀한다. 하지만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출발선에서 관계를 고집하다가 파멸에 이른다. 타자의 동의와 이해가 동반되지 않는 '관계 맺기'에 대한 냉철한 사유를 보여주는 작품.잠들기 전, 창문을 닫을 것 햇빛과 소음 하얀집 빈집 악취 어둠은 물러가도 공포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후 3시 비둘기도 사람의 길을 따라 날아간다 구부러진 외길 노란방 어떤 해후 유폐 붉은 핏자국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집착 첫 번째 꽃 해설 / 고명철 작가의 말
메리 러셀, 셜록의 제자
현대문학 / 로리 R.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2013.09.10
14,000원 ⟶ 12,600원(10% off)

현대문학소설,일반로리 R. 킹 지음, 이은선 옮김
에드거 상, 네로 울프 상, 맥카비티 상 수상작가 로리 R. 킹의 '메리 러셀 시리즈' 제1탄. 15세 고아소녀 메리 러셀이 은퇴 후 양봉업자로 지내던 셜록 홈즈의 제자가 되어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로, 그간 '왓슨'의 시선으로 묘사되지 않았던 홈즈의 새로운 면모와 점점 홈즈와 닮아가는 당돌한 소녀 탐정의 성장을 그린다. 매력적인 두 인물이 펼치는 추리모험과 낭만적인 긴장은 셜로키언들을 매료시켰고, '메리 러셀 시리즈'는 1994년 첫 권 출간 이후 현재 12번째 권(<Garment of Shadows>, 2012)까지 나오며 19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애거사 상 최종 후보작과 미국 독립 추리소설 전문서점 협회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미스터리 100선 및 미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청소년 도서에 오르면서 단순한 셜록 홈즈 패러디물을 넘어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다시 부활한 홈즈를 볼 수 있는, 최고의 '홈즈 외전'으로 평가받는다. 자동차 사고로 부모를 잃고 이모와 함께 서식스의 시골에서 살던 15세 소녀 메리 러셀은 제1차 세계대전이 고조되던 1915년 어느 봄날, 산책길에서 한 중년의 남자와 언쟁이 붙는다. 그의 정체는 은퇴 후 양봉업자로 살고 있는 전설의 명탐정 셜록 홈즈. 당돌한 소녀 안에 감춰진 비범한 추리력을 발견한 '여성 기피증 환자' 홈즈는 그녀를 제자로 삼아 탐정 수업을 시작한다.로리 R. 킹의 서문 프롤로그 1부 제자 훈련: 양봉업자의 도제가 되다 2부 인턴 생활: 상원의원의 딸, 납치되다 3부 협력 관계: 게임이 시작되다 3.5부 출정 준비: 체력을 비축하다 4부 마스터 등극: 전쟁의 막이 오르다 에필로그: 갑옷을 벗다왓슨 이후 새로운 파트너, 또 한 명의 홈즈가 탄생하다! <에드거 상>, <네로 울프 상>, <맥카비티 상> 수상작가 로리 R. 킹의 ‘메리 러셀 시리즈’ 제1탄 19년간 셜로키언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최고의 홈즈 외전’ <에드거 상>, <네로 울프 상>, <맥카비티 상> 수상작가 로리 R. 킹의 『메리 러셀, 셜록의 제자The Beekeeper’s Apprentice』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15세 고아소녀 메리 러셀이 은퇴 후 양봉업자로 지내던 셜록 홈즈의 제자가 되어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로, 그간 ‘왓슨’의 시선으로 묘사되지 않았던 홈즈의 새로운 면모와 점점 홈즈와 닮아가는 당돌한 소녀 탐정의 성장을 그린다. 매력적인 두 인물이 펼치는 추리모험과 낭만적인 긴장은 셜로키언들을 매료시켰고, ‘메리 러셀 시리즈’는 1994년 첫 권 출간 이후 현재 12번째 권(『Garment of Shadows』, 2012)까지 나오며 19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애거사 상 최종 후보작과 미국 독립 추리소설 전문서점 협회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미스터리 100선 및 미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청소년 도서에 오르면서 단순한 셜록 홈즈 패러디물을 넘어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다시 부활한 홈즈를 볼 수 있는, 최고의 ‘홈즈 외전’으로 평가받는다. 셜로키언들을 매료시킨, 인간적인 셜록 홈즈의 부활 ‘여성 기피증 환자’라 표현할 만큼 여자의 지적 능력을 의심하고 여자와 깊은 관계를 맺지 않았던 홈즈가 여제자를 삼는다는 설정은 파격적이다. 이 작품 속의 홈즈는 엄격하지만 인자한 스승으로서 그간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새로운 홈즈의 모습에 셜로키언들이 분개하기보다 열광한 것은, “홈즈와 나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호적수였다. 나의 눈과 머리도 홈즈와 똑같은 방식으로 움직였다”고 말하는 당돌한 소녀 러셀이 그려내는 홈즈가 결코 ‘셜록 홈즈’의 이름만 빌려온 패러디물의 인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작품들을 섭렵하며 ‘메리 러셀’이라는 인물을 상상해온 저자는 두 인물이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 있었던 인물인 양 자연스럽게 그려내면서 홈즈를 생생하게 부활시킨다. 명탐정의 성장과 ‘모리어티’를 능가하는 라이벌의 등장 점점 홈즈와 대등한 탐정으로서 면모를 갖추어나가는 러셀을 보는 것도 이 작품의 묘미이다. 코난 도일 작품 속 홈즈가 처음부터 완벽한 탐정이었다면, 러셀은 뛰어난 관찰력은 가지고 있지만 탐정으로서는 막 첫발을 내디딘 소녀이다. 독극물 테러, 절도, 납치, 그리고 홈즈의 목숨을 노리는 폭파사건을 해결하며 러셀은 홈즈의 제자에서 파트너로 성장한다. 러셀이 “모리어티 비슷”하다고 말하는 새로운 라이벌의 출현과 작품의 말미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범죄자를 추적하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러셀과 함께 추리해나가는 즐거움과 지적 재미를 선사한다. 새로운 전설의 반열에 오른 ‘메리 러셀 시리즈’ 홈즈의 집까지 침입하는 과감한 범죄자와의 두뇌게임, 스승과 제자 사이의 따뜻한 우정과 낭만적인 긴장을 즐기다 보면 홈즈가 여자 제자를 삼는다는 ‘얼토당토않은 설정’에 대한 의구심은 어느덧 사라진다. 시대적 배경과 원작에 충실하되 원작의 진부한 틀을 답습하지 않음으로써 이 작품은 단순한 ‘오마주’나 ‘패러디’에 머물지 않는다. ‘메리 러셀 시리즈’가 기존의 셜록 홈즈 팬들뿐 아니라 폭넓은 미스터리 독자층에 사랑받으며 19년간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독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점점 깊어져가는 홈즈와 러셀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도 이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경록 공경매사 경매절차
경록 / 경록부동산교육연구소 엮음 / 2014.02.25
15,000

경록소설,일반경록부동산교육연구소 엮음
부동산경매의 개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개념을 설명하였으며, “경매와 경매집행기관 미리 알고가기” 코너를 두어 전체 학습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여기서 집행기관을 학습해 두면 교재의 중간에 보충설명이 필요 없게 된다. 마지막으로 경매 신청부터 인도까지를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마디로 입찰신청에서 물건을 인도하는 명도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법령 체계에 따라 쉽고 간결하게 꿰뚫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경매 실전에서 늘 쉽게 참고하도록 엮었다.첫번째- 부동산경매 가볍게 알고 가기 제1장 부동산경매 서설 01. 부동산경매란? / 3 02. 왜 부동산경매가 좋은가? / 3 03. 경매는 전문가만 하는 것인가? / 6 04. 돈이 되는 부동산경매물건은?(일반적인 선택기준) / 8 05. 부동산경매에서 위험은 없는가? / 8 두번째- 경매와 경매집행기관 미리 알고 가기 제1장 부동산경매란? 1절 서 설 / 13 01. 부동산경매의 의의 / 13 02. 채권자의 채권회수 / 14 2절 부동산경매와 민사집행 / 14 01. 민사집행의 의의 / 14 02. 민사집행의 종류 / 15 3절 부동산에 대한 강제집행 / 20 01. 서 설 / 20 02. 강제집행과 부동산경매 / 21 4절 부동산경매 / 21 01. 부동산경매의 종류 / 21 02. 임의경매와 강제경매의 비교 / 23 03. 경매절차일반 / 25 04. 경매신청의 요건(조건) / 29 제2장 경매집행기관은? 01. 집행기관 / 30 02. 집행관 / 32 부동산경매절차 03. 집행법원 / 41 세번째-경매신청부터 인도까지 제1장 경매절차 01. 경매신청방법 / 45 02. 관 할(토지관할) / 49 03. 집행비용의 범위 / 50 04. 집행비용의 예납 / 52 05. 집행비용의 추심 / 54 06. 경매신청의 대상 / 55 07. 경매신청 / 57 08. 공동경매 / 60 09. 경매신청 각하 / 60 10. 경매신청 취하 / 60 제2장 경매신청의 취하?취소?정지 등 01. 경매신청의 취하 / 64 02. 경매의 경매!! 절차를 잘 알면 낙찰 성공이 한눈에 보인다 경매성공!! 똑똑하고 지혜로운 경매절차 이책속에 들어있다 부동산 경매절차가 법령에 근거하여 술술 풀리도록 엮었습니다. 부동산투자를 희망하신 분 - 부동산재산을 관리하실 분 - 공매, 경매로 재테크하실 분 - 직무상 공매, 경매지식이 필요하신 분 - 노후까지를 위한 재테크 유망전문분야를 준비하실 분 - 은행ㆍ회사ㆍ채권추심 관리에 근무하시는 분 - 공경매 컨설팅을 하시는 분 - 공경매를 연구하시는 분 경매는 '민사집행법'을 중심으로 법률에 근거하여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경매에 성공하시려면 법률이 정한 경매절차를 확실하게 익혀두어야 합니다. 경매 지식은 법률을 바탕으로 한 지식 습득이 아니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재나 교육이 경매를 마치 느낌이나 감상에 젖은 흥미 위주로 끌고 가는 경우는 법률에 따른 체계적인 학습이 아닌, 즉 기차가 트랙을 벗어난 것과 같이 위험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교재는 법령 체계에 따라 경매절차를 쉽고 간결하게 익힐 수 있도록 특히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엮었습니다. 첫째, 제1부에서는 부동산경매의 개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개념을 설명하였습니다. 여기서 많은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제2부에서는 “경매와 경매집행기관 미리 알고가기” 코너를 두어 전체 학습에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여기서 집행기관을 학습해 두면 교재의 중간에 보충설명이 필요 없게 됩니다. 셋째, 제3부에서는 경매 신청부터 인도까지를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한마디로 입찰신청에서 물건을 인도하는 명도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법령 체계에 따라 쉽고 간결하게 꿰뚫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경매 실전에서 늘 쉽게 참고하도록 엮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 교재는 법률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경매절차를 쉽고 간결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책 머리말 중에서)
비로소 내가 괄호 안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시인동네 / 원도이 (지은이) / 2020.10.21
9,000

시인동네소설,일반원도이 (지은이)
2019년 《시인동네》로 등단한 원도이 시인의 첫 시집이 '시인동네 시인선' 137권으로 출간되었다. 원도이 시인은 오랫동안 교직에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존재와 시간의 성찰을 보여준다. 그의 다채로운 상상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문장을 읽다 보면 현상 너머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제1부 꽃잎 13 터널 14 모자의 방식 16 종이 생각 18 현관 등 20 소풍처럼 21 내 이름은 지진 22 비로소 내가 괄호 안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24 무명 26 텔레비전 28 서큘레이터 30 피사의 사탑 32 당신의 태풍은 안녕하신가 34 사월이 최면을 걸었다 36 제2부 배롱나무 시절 39 층간 증후군 40 몽고처럼 빙고처럼 42 도대체 어디서 왔냐고 44 사마천을 생각하다 46 이탈리아식 구멍 48 그러거나 말거나 50 나 여기 있어요 52 그네 54 가끔씩 키스를 쓱쓱 지워요 56 신용카드 58 강아지 60 친퀘테레의 빨래 62 50그램의 무지개 64 제3부 맥주 67 소실점(消失點) 68 부서진 것들은 주소가 없다 70 징검다리 72 잉어들은 어떻게든 산다 74 화장실에서 태어나 화장실에서 죽은 한 아기를 위하여 75 청소기 76 곰쥐 78 두더지 놀이 80 북해도, 눈의 나라 82 오르골 나라 84 눈이 온다 86 그 웅덩이 안에 88 가방의 꿈 90 제4부 너를 건널 때마다 꽃이 93 호두나무 전집 94 방울토마토의 입으로 96 미세먼지 98 조왕(王)의 노래 100 낮달 하나 던져놓고 102 코다리 104 어떤 주머니 속 106 유리의 시간 108 핑크라인 110 바이칼호수 112 ‘왜’와 ‘어떻게’의 드라마 114 한강 하구로부터 90킬로미터 지점 116 이별의 수효 118 해설 존재와 시간에 대한 성찰 이경림(시인) 119■ 해설 엿보기 원도이는 현상을 통해 그 너머를 꿰뚫어보는 눈이 있다. 그는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고 거침이 없는 언어로 세계를 만화경처럼 그려낸다. 그가 다루는 소재는 자신이 사는 도시 주변 풍경들, 사물들, 또 기억이나 상상 속에 살고 있는 온갖 것들 등 지극히 상식적이고 평범한 것들이다. 자칫 상투적으로 흐르기 쉬운 이런 익숙한 소재들이 그의 기발한 상상력과 현미경 같은 눈에 잡히면 불현 생면부지의 이미지가 되어 엉뚱한 얼굴을 하고 독자의 앞에서 통통 튀어 다니곤 한다. 그 힘은 아마도 그의 주특기인 극사실적 관찰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원도이는 이 시대의 온갖 존재들의 삶을 특유의 이미지로 몽타주하여 보여주는 독특한 기획자다. 사실 현상을 관찰하는 일은 시작의 기본이지만 비가시적인 것들을 눈에 보이듯 그려내는 작업은 결코 만만치 않다. 그것은 불가지(不可知)의 영역인 본질에 대한 탐구에 속하기 때문이다. 시시각각 나타나는 현상들은 모두 비가시적 영역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시집에는 그 두 영역이 같은 무게로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그곳의 집들은 예쁜 창문을 갖고 있어요 멀리서 바라보면 검은 구멍이 네 개 혹은 여덟 개씩 뚫려 있어요 그 속에 사람들이 살고 있겠죠 구멍 속에서 빵을 먹으며 구멍 속에서 포도주를 마시고 구멍 속에서 킁킁대다가 구멍을 맞대고 사랑하겠죠 구멍이 예뻐서 쳐다보는데 사진을 찰칵 누르려는데 테라스에 코 큰 남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아, 글쎄 수영복 가슴이 환한 여자가 구멍 속에서 튀어나오는데 부둥켜안기에 테라스는 너무 좁은데 길이 북적대요 카페가 넘쳐요 구멍을 뛰쳐나온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지중해의 햇살을 목덜미에 팔뚝에 바르고 구멍마다 햇빛을 부어 청소를 하나 봐요 구멍으로 떠들고 구멍으로 웃으며 구멍으로 노래해요 사람들은 구멍들의 놀이를 구경하고 종들은 구멍들이 편안하라고 뎅뎅거리고 사람들은 구멍들 사이로 구멍을 뚫고 구멍 속을 걸어 다녀요 주렁주렁 구멍을 달고 제 몸이 구멍인 줄도 모르고 - 「이탈리아식 구멍」 전문 원도이 시인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이야기꾼 기질과 유쾌하고 거침없는 언어적 특성이 고루 잘 나타나 있는 시라고 할 수 있다. 여행길에서 본 풍경을 스케치하듯 그려낸 「이탈리아식 구멍」은 인간 삶의 조밀한 풍경들과 그 속에서 읽을 수 있는 삶의 본질이 원도이 특유의 경쾌한 언어와 거침없는 문장으로 나타나 있다. 멀리서 본 이탈리아 집들은 검은 구멍처럼 보이고 시인은 그 구멍 속에서 빵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고 구멍을 맞대고 킁킁 대며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본다. 시인은 거리에 넘쳐나는 사람들 역시 자신의 검은 구멍을 뛰쳐나온 사람들이며, 그들 모두 구멍으로 떠들고 구멍으로 노래하고 구멍으로 밥 먹는 존재라는 인식에 이른다. 그리고 존재란 검은 구멍들이 아닌가? 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 대목은 스티븐 호킹의 ‘검은 구멍이 검다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하는 물리학적 명제가 떠오르기도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우주도 크고 작은 검은 구멍이어서 구멍이 구멍을 낳고 구멍에서 살다 구멍에서 죽는다. 결국 모두가 구멍이 되는 존재라면 이 가지가지 구멍들의 세계는 얼마나 신비롭고 스펙터클한가? ― 이경림(시인)■ 시인의 산문초록을 다 갖고 싶어,이 창은 얼마나 오래되었을까.초록은 유리창 속의 의자를 기억할까. 초록은 스물세 살 내 청춘을 꺼내오고 잃어버린 표정과 나뭇잎과 애인을 데려오고 우리가 함께 바라보던 창과 거기에 부딪혀 죽은 새를 데려왔다.그때 우리는 새처럼 죽었을까.창 속에서 죽은 새가 날아다녔다. 오래된 울음이 너를 만지고 나를 부비고 구부러진 등을 두드렸다.죽은 새가 창을 뚫고 초록빛으로 날아갔다. 소실점 가까이 안도의 세계가 보인다 세계는 점점 커지다가 갑자기 입을 벌린다 시커먼 구멍, 일단 통과해야 한다 그 속이 비밀이든 수렁이든영원도 낙원도 보이지 않는다 일정한 간격으로 켜져 있는 위성만 보인다 궤도를 따라가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과연 출구는 있는 걸까 자동차는 멈출 수 없다졸지 마! 잠들지 마! 대신 새소리를 들려줄게, 얼굴 없는 새가 고래고래 운다 가만두지 않을 거야 조심해! 꿈꾸지 말란 말야! 사이렌이 비명을 지른다 나는 무지개를 놓친다 검푸른 보라색이 천장에서 어른거린다 물고기가 길을 잃고 허공에서 돌아다닌다타이어들이 맹렬히 진동한다 세계는 끝없는 직진이다 백두대간을 지나 지하 550미터 지점을 달리고 있다 문득 숨통이 조여온다 천장 끝에 매달린 환풍기가 금방 떨어질 것만 같다 거대한 두 개의 회전판, 공회전이다초록별을 따라간다 새로운 세계가 보이는 것 같다 출구를 빠져나온다 그러나, 거기 또 다른 아가리가 도사리고 있다― 「터널」 전문 새가 나뭇가지에 출렁 앉을 때일몰의 눈썹 사이에서 태어난다나는 새와 나무의 증거나무는 잎사귀로 말하고 바람은 가지로 노래한다새가 먼저 문을 연다우듬지가 땅에서 가장 멀리 달아나도록 하늘을 밀쳐내고꽃빛의 음률을 목젖에 넣어둘 때나뭇잎은 파도치고 지층 아래 켜켜이 쌓이고심폐 가득 자란 새소리가 집을 부순다벽이 나무 쪽으로 넘어진다나무는 땅 밑으로 도망치고파동 치는 슬픔의 푸른 근육들은 자란다쉬지 않고 매 맞는 당신누구?새들은 왜 자꾸 별을 물어오나기지개를 켜고 뿌리를 뒤트나속도가 다른 질문들이 출렁인다당신은 아주 잘생긴 지진나는 달린다 당신의 어깨에서 팔뚝으로 발끝으로체위를 바꾸려고나는 어디에나 있다친절도 악의도 없이내가 낳은 행성처럼 몸을 뒤집는― 「내 이름은 지진」 전문
모바일 UX/UI 디자인 강의 with Adobe XD
한빛미디어 / 김영삼 (지은이) / 2021.08.30
26,000원 ⟶ 23,400원(10% off)

한빛미디어소설,일반김영삼 (지은이)
10년차 선배의 모바일 앱 디자인의 실무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 있는 모바일 UX/UI 디자인 활용서이다. PART 1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는 꼼꼼한 UX, UI 이론 설명과 실무 워크플로우를 살펴보고 각 운영체제에 맞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확인한다. PART 2에서는 실제 서비스 중인 트렌디한 프로젝트 예제 실습을 통해 모바일 UX/UI 디자인 실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iOS, Android, Web 서비스 예제를 통해 실제 모바일 앱을 디자인하고 프로토타이핑으로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게 구성하여 실무 경험치를 높이기에 안성맞춤이다.PART 01. 모바일 UX/UI 디자인 CHAPTER 01. 모바일 앱 UX의 시작 LESSON 01. 모바일 앱과 UX 디자인의 발전 UX 디자인의 등장 화면 크기의 변화와 UX의 발전 실무에서 말하는 모바일 UX 디자인 LESSON 02. UX 디자인을 완성하는 세 가지 요소 UX(User Experience) 이해하기 하나. UX는 발명이 아닌 발견이다 둘. UX는 편리함보다 익숙함을 따른다 셋. UX는 제품이 아닌 가치를 제공한다 LESSON 03. 직관적인 UX 디자인 요소 BX(Brand Experience) UI(User Interface) GUI(Graphical User Interface)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인터랙션(Interaction) CHAPTER 02. 모바일 UX 시나리오 LESSON 01. 모바일 UX 시나리오 의미와 과정 모바일 UX 시나리오 과정 LESSON 02. 서비스 구분하고 제작 방향 설정하기 모바일 서비스 구분하기 네이티브 앱 (Native App) 모바일 웹앱 (Mobile WebApp) 반응형 웹앱(RWD : Responsive Web Design) 적응형 웹앱(AWD : Adaptive Web Design) 하이브리드 앱(Hybrid App) LESSON 03. 태스크 분석을 통한 주요 UI 설계하기 태스크 분석(Task Research) 과정 LESSON 04. 카테고리 분석을 통한 디자인 포지션 찾기 1단계. 유사 카테고리 서비스 찾아 분석하기 2단계. 동일 사용자층 서비스 찾아 분석하기 3단계. 디자인 포지션(Design Position) 확정하기 예시로 알아보는 디자인 포지션 과정 LESSON 05. 디자인 리서치를 통한 디자인 방향 설정하기 무드보드(Moodboard) 컬러 스와치(Color Swatch) [디자이너의 비밀노트] 컬러 시뮬레이션 서비스 활용하기 LESSON 06. 런처 아이콘과 런치 스크린 디자인하기 런처 아이콘(Launcher Icon) 운영체제 규격에 맞게 디자인하기 사용자에게 동일한 BX 아이콘 제공하기 BX가 제대로 드러나게 디자인하기 모바일 웹 런처 아이콘 런치 스크린(Launch Screen) 시각 보정을 이용해 로고 배치하기 다양한 기능을 담은 런치 스크린 LESSON 07. 와이어 프레임 형식의 UI 구조 설계하기 UI 구조 설계(UI Structure) 페이퍼 프로토타입(Paper Prototype)과 UI 설계하기 동일한 구조의 UI 설계하기 UI 뎁스(Depth)와 GUI 표시하기 정확한 화면 이름과 파일명 표기하기 포지티브 와이어(Positive Wire)와 네거티브 와이어(Negative Wire) 표시하기 CHAPTER 03. 모바일 해상도 및 제작 방법 LESSON 01. 모바일 해상도와 72dpi 이해하기 모바일 해상도 72dpi 72dpi의 표현 해상도 LESSON 02. Android의 DP 해상도 및 제작 방법 Android DP 해상도 이해하기 Android DP에 따른 표현 방식 알아보기 Android DP에 따른 이미지 제작 방식 알아보기 LESSON 03. iOS의 Point 해상도와 제작 방법 iOS Point 해상도 이해하기 iOS Point에 따른 이미지 제작 방식 알아보기 [디자이너의 비밀노트] 모바일 운영체제 디자인 가이드 LESSON 04. 모바일 웹과 Viewport 적용하기 Viewport Viewport를 적용한 모바일 뷰어 사용하기 Viewport에 따른 모바일 웹 이미지 제작 방식 알아보기 CHAPTER 04. 모바일 앱 GUI 디자인 및 레이아웃 LESSON 01. 모바일 앱 GUI 디자인 태스크 분석을 통한 GUI 디자인 탭(Tap) GUI 구조 플로팅(Floating) GUI 구조 갤러리(Gallery) GUI 구조 숨김 메뉴 GUI 구조 순차적 GUI 구조 LESSON 02. UI-Kit 활용하기 XD에서 UI-Kit 다운로드하기 앱 아이콘 다운로드하기 폰트 다운로드하기 LESSON 03. Android 앱 주요 가이드라인 Android 앱 가이드라인 툴 바의 버튼과 가장자리의 마진 콘텐츠와 콘텐츠 사이 마진 전체 화면 마진 상태 바와 아이콘 오른쪽 끝 마진 버튼의 터치 영역 툴 바, 플로팅 버튼, 오버레이 마진 리스트 목록 LESSON 04. iOS 앱 주요 가이드라인 iOS 앱 디자인 전 체크 사항 iOS 앱 주요 가이드라인 상태 바 내비게이션 바 큰 타이틀 바 마진 탭 바 홈 표시 내부 디자인 아이콘의 터치 영역 LESSON 05. 나인패치와 스트레칭 이미지 나인패치(Draw9patch) Android에 맞는 나인패치 제작 iOS 스트레칭 이미지 제작 CHAPTER 05. 모바일 앱 디자인에 필요한 XD 핵심 기능 익히기 LESSON 01. 아트보드 편집하고 저장하기 아트보드 편집하기 아트보드 크기 변경하기 데스크톱 화면 미리 보기 문서 설정하기 문서 저장하고 열기 외부 디자인 파일 열기(PSD, AI, Sketch) [디자이너의 비밀노트] XD 주요 단축키 LESSON 02. 기본 도구 활용하기 기본 도형 만들기 속성 관리자에서 도형 변형하기 펜과 선을 이용해 드로잉하기 텍스트 입력하고 편집하기 텍스트 찾기 오브젝트 정렬과 결합 LESSON 03. 외부 파일 불러오고 편집하기 일러스트레이터(AI) 파일 불러오기 비트맵 파일 불러오기 LESSON 04. XD 핵심 기능 익히기 플러그인 활용하기 UI-Kit 활용하기 문서 에셋 활용하기 구성 요소 등록하고 활용하기 문자 스타일 등록하고 활용하기 색상 스타일 등록하고 편집하기 구성 요소 내부 인스턴스(Instance) 활용하기 반복 그리드 반응형 크기 조정 아트보드 안내선과 그리드 시스템 [디자이너의 비밀노트] 앱 디자인 색상 사용 시 주의사항 PART 02. 모바일 UX/UI 디자인 프로젝트 PROJECT 01. 젬픽 모바일 앱 로그인, 회원 가입 페이지 디자인_iOS STEP 01. 로그인 및 회원 가입 디자인 준비하기 새 아트보드 만들어 기본 레이아웃 안내선 적용하기 로고, 아이콘, 색상을 문서 에셋에 등록하기 STEP 02. 로그인 페이지 디자인하기 login_01 페이지에 로고,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버튼 제작하기 SNS 로그인 버튼과 회원 가입 버튼 만들기 login_02 페이지 디자인하기 아이콘을 문서 에셋에 등록하기 STEP 03. 회원 가입 페이지 디자인하기 signup_01 페이지 디자인하기 signup_02 페이지 디자인하기 STEP 04. 자연스러운 효과의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런치 스크린에서 로그인과 회원 가입 연결하기 Skip, SNS 로그인, CREATE 버튼과 메인 화면 연결하기 PROJECT 02. 스크롤 기능을 이용한 메인 페이지 디자인_Android STEP 01. 메인 페이지 UI 디자인 준비하기 새 아트보드 만들어 기본 레이아웃 안내선 적용하기 아이콘, 색상을 문서 에셋에 등록하기 STEP 02. 상단 툴 바와 하단 메뉴 탭 바 디자인하기 main_01 페이지의 상단 툴 바 디자인하기 내부 인스턴스를 활용해 하단 메뉴 탭 바 디자인하기 메인 아이콘의 구성 요소를 활용해 내부 인스턴스 추가하기 STEP 03. 인터랙션 기능으로 숨김 메뉴 만들기 숨김 메뉴 구성 요소로 내부 인스턴스 추가하기 인터랙션 숨김 메뉴의 프로토타입 만들기 STEP 04. 뉴스 피드형 콘텐츠 디자인하기 섬네일을 이용한 사용자 리스트 제작하기 사진 크기 조절하고 뉴스 피드 콘텐츠 디자인하기 이미지 컨트롤 아이콘 디자인하기 스크롤 기능의 메인 페이지 디자인하기 STEP 05. 오버레이 팝업 페이지의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팝업 페이지 제작하기 오버레이 효과의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PROJECT 03. 슬라이드 효과의 메인 페이지 디자인_iOS STEP 01. 메인 페이지 디자인하기 새 아트보드 만들어 기본 레이아웃 안내선 적용하기 아이콘, 색상을 문서 에셋에 등록하기 STEP 02. 상단 툴 바와 하단 메뉴 탭 바 디자인하기 main_01 페이지의 상단 내비게이션 영역 디자인하기 내부 인스턴스를 활용해 하단 메뉴 탭 바 디자인하기 메인 버튼 구성 요소로 내부 인스턴스 추가하기 STEP 03. 슬라이드 페이지의 콘텐츠 구성하기 슬라이드 페이지에 콘텐츠 배치하기 카테고리 버튼 아이콘 배치하기 카테고리 버튼 구성 요소로 내부 인스턴스 추가하기 STEP 04. 슬라이드 효과의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아트보드 복사하여 각 화면 구성하기 슬라이드(스냅) 효과의 인터랙션 적용하기 STEP 05. 자동 스크롤 효과의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sub_01 상세 페이지 제작하기 자동 스크롤 효과의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PROJECT 04. 시작 애니메이션 효과의 메인 페이지 디자인_Android STEP 01. 시작 애니메이션 디자인 준비하기 새 아트보드 만들어 기본 레이아웃 안내선 적용하기 아이콘, 색상을 문서 에셋에 등록하기 STEP 02. 상단 툴 바와 메인 메뉴 디자인하기 main_start 페이지의 상단 툴 바 디자인하기 내부 인스턴스를 활용한 메인 메뉴 디자인하기 STEP 03. 내부 아이콘 및 슬라이드 버튼 디자인하기 내부 아이콘 만들기 원형 그래프 만들기 데이터 수치 입력하기 정보 표시 입력하기 슬라이드 버튼 디자인하기 STEP 04. 시작 애니메이션과 슬라이드 효과의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main_01 아트보드 페이지 디자인하기 메인 아트보드에 시작 애니메이션 연결하기 슬라이드 버튼 인터랙션 제작하기 STEP 05. 숨김 메뉴 디자인하고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메뉴 배경과 섬네일 디자인하기 메뉴 아이콘과 리스트 디자인하기 메뉴 슬라이드 효과의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디자이너의 비밀노트] 앱 UI 디자인의 메뉴(Menu) PROJECT 05. 그리드 시스템을 이용한 반응형 UI 디자인_web STEP 01. 메인 페이지 UI 디자인 준비하기 새 아트보드 만들기 그리드 시스템 적용하기 STEP 02. 반응형 UI 툴 바와 메뉴 디자인하기 숨김 메뉴 구성 요소로 내부 인스턴스 추가하기(mobile_UI) 주요 메뉴에 마우스 오버 상태 추가하기 구성 요소 인터랙션을 이용해 모바일 메뉴 디자인하기 인터랙션 숨김 메뉴의 프로토타입 만들기 메뉴 구성 요소로 펼침 메뉴 만들기(tablet_UI) 메뉴 구성 요소로 메인 툴 바 만들기(web_UI) STEP 03. 반응형 UI 내부 콘텐츠 디자인하기 내부 콘텐츠 디자인하기(mobile_UI) 내부 콘텐츠 디자인하기(tablet_UI) 내부 콘텐츠 디자인하기(web_UI) PROJECT 06. 공유 기능을 이용한 개발자 협업 STEP 01. XD 공유 기능 활용하기 공유 링크 만들기 공유 링크 업데이트하고 관리하기 공유 페이지 관리하기 댓글을 이용해 의견 나누기 STEP 02. 프로젝트 공유하고 실무에 활용하기 운영체제별 프로젝트 공유하기 에셋, 색상, 문자 스타일 확인하기 디자인 가이드, 인터랙션 확인하기 웹사이트 제작에 필요한 변수 CSS 다운로드 [디자이너의 비밀노트] 제플린을 활용해 프로젝트 공유하기 INDEX이것이 진짜 모바일 앱 디자인이다!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모바일 앱 UX/UI 디자인 퍼펙트 가이드! 모바일 기기에 사용하는 모바일 웹앱 서비스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UX 디자이너의 역할이 크다. 하지만 UX 디자이너가 수행해야 하는 과정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다루기는 쉽지 않다. 최근 들어 모바일 웹앱 서비스에 필요한 UX, UI, 기획, 디자인 쪽으로 감성과 철학이 담긴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으며, 앱 개발을 단순한 프로그래밍과 운영체제의 조합이 아닌 사용자 경험과 인터랙션으로 접근하는 방식, 즉 UX를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이 대두되고 있다. 좋은 모바일 앱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보기 좋게 디자인해서는 안 된다. 매력적인 디자인에 사용자가 편리하게 조작할 인터랙션을 적용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UX 시나리오에 맞춘 업무 수행과 운영체제별 정확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지켜 디자인해야 한다.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모바일 UX/UI 디자인 강의 with Adobe XD》는 제목 그대로 10년차 선배의 모바일 앱 디자인의 실무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 있는 모바일 UX/UI 디자인 활용서이다. PART 1에서는 국내 실정에 맞는 꼼꼼한 UX, UI 이론 설명과 실무 워크플로우를 살펴보고 각 운영체제에 맞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확인한다. PART 2에서는 실제 서비스 중인 트렌디한 프로젝트 예제 실습을 통해 모바일 UX/UI 디자인 실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iOS, Android, Web 서비스 예제를 통해 실제 모바일 앱을 디자인하고 프로토타이핑으로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게 구성하여 실무 경험치를 높이기에 안성맞춤이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모바일 앱 디자인 프로세스를 A부터 Z까지 경험해보고 싶은 예비 디자이너(디자인 전공 대학생) - 취업, 이직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주니어 디자이너 - 웹 디자인에서 모바일 디자인으로 넘어가는 현직 디자이너 - 스타트업 관련자, 혹은 자사 서비스 앱 디자인/제작 담당자 등 - 모바일 앱 디자인에 관심 있고 빠르게 배우고 싶은 분 이 책의 특징 UX 시나리오로 모바일 앱 디자인 실무 흐름 완전 정복! 좋은 모바일 앱 디자인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X 시나리오를 통한 단계별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서비스 기획 ' UI 설계(스토리보드) ' 프로토타입 제작 ' 운영체제별 최적화 및 공유, 협업'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어야 개발자와도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국내 모바일 앱 디자인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나누어 꼼꼼히 소개한다. 그런 다음 Adobe XD를 활용해 디자인과 프로토타입(인터랙션)을 적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단계별로 이어진 실습만 따라 해도 UX/UI 실무 워크플로우를 익히고 완성도 높은 모바일 앱 디자인까지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서도 듣지 못한 10년차 선배 디자이너의 멘토링이 가득! 저자는 10여 년 이상 모바일 앱 디자인을 하며 차곡차곡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가득 담았다. UX/UI 및 실무 프로세스에 관한 꼼꼼한 설명과 현장감 넘치는 다양한 실습 예제를 구성하여 모바일 UX/UI 디자인을 경험하지 못한 예비(신입) 디자이너라도 미리 실무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섯 개의 iOS, Android, Web 앱 실습 프로젝트와 10년차 선배 디자이너의 멘토링까지 제대로 익힌다면 초보 디자이너에게 벗어나 좋은 모바일 앱 디자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실력을 향상시켜줄 운영체제별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공! 좋은 모바일 앱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영체제에 맞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가장 중요하다. 모바일 앱 디자인은 자유롭게 이루어지지만 앱 규격화를 위해 정해진 규칙이나 테마,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이 책에서는 iOS, Android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하고 UI-Kit를 활용해 더 효율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예시 이미지와 상황에 맞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참고한다면 모바일 앱 디자인을 공부하는 데는 물론이고 디자인 작업에 필요한 시간을 줄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시조치료의 이론과 실제
고요아침 / 김명희 (지은이) / 2023.03.20
20,000원 ⟶ 18,000원(10% off)

고요아침소설,일반김명희 (지은이)
고요아침 총서 33권. 불안과 스트레스, 특히 우울증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시조치료’를 다각도에서 살펴본 책이다. 한국 시조에서 우울증의 근원을 찾아내고자 한 이 책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질병의 여러 징후들에 대해 치유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머리말 05 제1부 시조창작과 시조치료 1. 연구의 목적 12 2. 연구사 검토 19 3. 연구 범위 및 방법 30 제2부 시조 치유의 예비적 고찰 1. 동·서양의 문학치료 발달사 44 1) 고대 44 2) 중세 46 3) 근대 64 2. 시조치료의 치유성 개념과 원리 91 1) 직시(直視, deixis)의 원리 98 2) 감정이입과 공감의 원리 101 3) 동일화의 원리 102 4) 낯설게 하기의 원리 104 3. 시조치료의 가능성 107 제3부 고시조의 감각적 경험과 치유성 1. 감정 순화와 자기서사 이미지 148 2. 감정적 조우와 자연 이미지 154 3. 애상과 원초적 감정 이미지 159 제4부 퇴계 시조의 양생사상과 치유성 1. 활인심방의 연원과 계승 166 2. 물 이미지와 감정 분출 194 3. 불 이미지와 불안 해소 198 4. 흙 이미지와 자아 확립 201 5. 바람 이미지와 자유 현현 205 제5부 가람 시조의 감각적 경험과 치유성 1. 길 이미지와 감정 발화 215 2. 바위 이미지와 감정 순화 230 3. 꽃 이미지와 감정 승화 250 제6부 이지엽 시조의 시적 상상력과 치유성 1. 시각적 이미지와 감정적 인식 283 2. 촉각적 이미지와 상상력의 발흥 294 3. 청각적 이미지와 감성의 초월 304 제7부 양생사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 시조의 치유성 양생사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 시조의 치유성 322 참고문헌 333 찾아보기 345이 책은 불안과 스트레스, 특히 우울증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시조치료’를 다각도에서 살펴본 책이다. 한국 시조에서 우울증의 근원을 찾아내고자 한 이 책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질병의 여러 징후들에 대해 치유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 책의 시조치료는 한국문학치료의 일환으로 심리학·인지 신경과학·뇌 과학·한의학·의학생리학 등 과학 근거들을 통합한 우리나라 최초로 의과학 분야에 접근했다. 이와 같은 시조치료는 상처 난 마음을 갈고 닦는 ‘감정 표현’으로 ‘정서 회복’하는 것을 전제로 하며, 시조를 매개로 한 자아 성찰이 계속되면서 건강한 삶을 도모할 것이다.시조치료를 통해 우리는 눈먼 여정을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심성을 아름답게 가꾸는 여정을 해야 한다. 그 여정은 자신에 대한 믿음의 여정이다. 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은 이성을 넘어설 수 있으므로 여정에 대한 긍정성을 지니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시조치료의 특징이다. 이 특징은 시조를 매개로 한 자아 성찰이 계속되면서 본성의 방향이 어떤 여정에서 잃었는지 혹은 상처의 근원이 어떤 것인지 드러나게 됨으로써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본성을 파악할 수 있고 상처의 근원을 뽑아버릴 수 있는 믿음과 자아를 촉진시켜 보다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반면, 자신의 본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경우 자신의 본성이 삶의 장애가 될 뿐 아니라 사랑과 축복을 나누지 못하는 깊은 동굴이 될 수가 있다.이 책은 시조치료의 건축술로서 필자의 대체의학박사 논문을 바탕으로 시조치료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썼다. 이 책이 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시조가 주는 치유의 특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촉진시킬 수 있는, 즉 누구에게나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조치료의 치유성의 기본 축을 이루는 요소는 ‘자기서사’이다. 시조치료의 치유성에서 자기서사의 경험은 진단과 치료를 위한 수단이나 통로 그 이상이다. 자기서사의 경험이 곧 시조이며 나아가 인간 그 자체가 시조의 구조물이다. 이는 인간이 곧 문학이므로 문학을 치료함으로써 인간을 치료한다는 것이 문학치료의 기본 명제를 이룬다 라는 전제하에서 그렇다. 시조의 초· 중장은 종장의 종결을 향한 병렬의 구조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 무언가가 이어질 것을 예상케 하는 운율의 개방성을 띠는 경우가 많다. 특히 종장은 긴장과 이완의 변화를 추구하여, 시상 및 정서를 변환하고 고양하면서 주제를 집약적으로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종장의 완결성을 두고 시조는 종장이 핵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율격은 운율이 형성되는 방식으로서 3·4조, 4·4조에 의해 성대의 진동 속도는 곧 호흡의 장단이 된다. ��활인심방��에서 내단, 즉 호흡은 무릇 기의 운행에서 해당 장부와 그 경락에 쌓인 탁한 기운을 모조리 내보내고, 들이마실 때는 맑고 깨끗한 생명이 들어온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한의학에서 말하는 내단을 현대의학 관점에서 보면, 시조의 율격은 음악적인 효과가 있어 시조를 암송할 경우, 폐포환기를 크게 증가시킨다는 사실에 주목할 수 있다. 시치료의 기능은 참여자에게 감정과 정서 등을 체험할 능력을 길러주고, 그런 것들을 인지하게 함으로써 억압이나 불안을 떨쳐버리게 하는 것이다. 시치료의 이런 기능은 참여자가 스스로 어떤 상황에 대한 반응을 통해 효력을 강하게 체험하게 될 때 응당히 치유가 일어난다. 이것은 인간의 내면에 억압된 감정이나 삶의 어려운 처지 등이 끊임없이 현존재에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곧 시의 언어는 ‘일상언어에 조직적으로 가해진 횡포’와 같이 시 텍스트라는 것을 이미 알고 읽으려고 할 때 언어가 무의식적으로 가해진다는 사실은 존재의 근원과 관계하고 있는 과제이다. 곧 “말에게 내 권리를 완전히 내맡길 때 나는 자유를 얻”을 수 있고 억압된 심층은 “스스로의 구원”과 “적극적인 현실참여” 함으로써 존재의 근원을 찾아가는 것이다.
백년을 받아도 다 못 받을 사랑
물푸레 / 김도윤 지음 / 2006.12.05
9,800원 ⟶ 8,820원(10% off)

물푸레소설,일반김도윤 지음
재미교포인 한 평범한 주부가 소설처럼 쓴 자전 스토리. 작가도 아닌 그녀가 몇 년을 두고 고뇌하다가 마침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 것은, 그녀의 삶이 마치 소설처럼 평범하지 않기 때문이다. 열다섯 나이의 한 소년은 한 소녀를 사랑하게 되고, 청년이 되어 그녀에게 청혼하지만 그녀는 다른 남자와 결혼해버린다. 그러나 신혼의 달콤함은 20일 만에 날아가 버린다. 남편의 배반과 시댁과의 갈등이 그녀를 병들게 한 것. 약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일 때 그녀는 성공한 의학박사가 되어 귀국한 그를 만나게 된다. 자기를 버리고 떠난 여자가 행복하면 차라리 좋을 것을, 한없이 불행한 여자를 본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그녀의 병 치료를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한다. 그의 삶은 오직 그녀를 위해서만 존재한다. 그렇게 서로를 의지하며 4년 반 세월을 보낸 그녀는 아이들의 미래와 남편을 바로 잡기 위해 이민을 떠난다. 그녀가 이혼하여 자기에게 돌아오기만을 기원하던 그는 또 다시 절망하는데...추천사 이별 만남 청혼 결혼 꽃샘바람 새 생명, 새 집 시집살이 재회 유학 상담 고백 다시 또 안녕 미국 이민 세탁 사업 어머니의 이름으로 어린 시절 분수언니 장학금 효도 꿈처럼, 기적처럼 방황 폭탄 선언 용서 처음 준 선물 기념관 행복한 식탁 만리길 멀다 않고 이루지 못한 꿈 백악관에 가다 어머니의 반지 성묘 비문 세 사람 축복의 헌금송 생일축하 아름다운 황혼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아버님 어머님께 드립니다 지은이의 말
유학이 오늘의 문제에 답을 줄 수 있는가
혜안 / 박영도 외 지음 / 2014.05.30
25,000

혜안소설,일반박영도 외 지음
사회인문학총서. 동아시아의 유교문화 전통 속에 내재되어 있는 공공성의 논리를 오늘의 맥락에서 비판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선 인권 및 민주주의와 관련한 오늘의 물음에 대해 유교가 어떤 대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2부에서는 오늘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공공성의 위기’에 대해 유교가 어떤 방식으로 대답을 줄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그러나 이 문제를 검토하면서 유교가 오늘의 맥락에서 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기 위해선 어떻게 비판적으로 재구성되어야 하는 것도 아울러 논의된다. 3부에선 현대 동아시아에서 유학 및 유교의 존재방식을 검토한다. 정일균은 1950년대와 60년대에 남북한이 다산 정약용을 어떻게 호출하였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한다. 이를 통해 실학담론의 학문적 지형만 아니라 그 지형을 산출한 사회정치적 지형까지, 즉 남한의 자본주의적 근대화와 북한의 사회주의적 근대화의 지형을 함께 보여주면서, 이런 지형 때문에 발생한 실학담론의 문제점도 지적한다. 사회인문학총서 발간에 부쳐 책을 내면서 1부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유교 유교적 공공성의 문법과 그 민주주의적 함의|박영도 Ⅰ. 유교적 계몽정치와 유교적 공공성의 문법 Ⅱ. 유교적 공공성의 민주주의적 함의 Ⅲ. 공적 숙의, 엘리트주의, 민주주의:엘리트주의적/권위주의적 숙의로부터 민주적 숙의로 Ⅳ. 천리(天理) 개념에 대한 비판적 재구성의 필요성 Ⅴ. 유교적 계몽의 변증법과 그 경로 Ⅵ. 유교적 계몽의 변증법과 자유의 역설 인권에 대한 유교적 정당화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나종석 Ⅰ. 들어가는 말 Ⅱ. 유교적 어짊(仁)의 자율성과 칸트의 이성주의적 자율성 이념 Ⅲ. 어짊(仁)의 자율성 이론과 인권 이해의 새로운 가능성 Ⅳ. 성기/성물(成己/成物)의 변증법과 유교적인 어짊의 자율성론의 구체화 Ⅴ. 나가는 글 동아시아 인권 담론의 의미와 한계 그리고 전망-한국의 인권 담론과 동아시아 인권사상의 비판적 재구성|조경란 Ⅰ. 서론:동아시아에서 인권담론의 배경과 조건 Ⅱ. 유가적 인권 담론의 의미와 한계 Ⅲ. 보편적 인권과 보편적 인권에 대한 비판 Ⅳ. 동아시아 인권사상의 비판적 재구성을 위하여 2부 공공성의 위기와 유교적 대응 위험사회와 유교적 공공성의 문법-생태 민주적 공공성에 대한 유교의 기여|박영도 Ⅰ. 들어가는 말 Ⅱ. 생태윤리로부터 생태 민주적 공공성으로 Ⅲ. 유교적 계몽정치와 유교적 공공성의 문법 Ⅳ. 유교적 공공성에서 생태 민주주의적 공공성으로: 유교적 계몽의 변증법과 그 경로 Ⅴ. 환경정의와 생태 민주적 공공성 Ⅵ. 생태계의 바다에 떠있는 민주적 공공성의 배 중국의 유학담론과 복수(複數)의 공공성-문화대혁명시기 유학담론과 비교하여|조경란 Ⅰ. 왜 ‘복수의 공공성’인가
2019 합격예감 유통관리사 3급
신지원 / 신지원 편집기획실 (지은이) / 2019.01.25
25,000원 ⟶ 22,500원(10% off)

신지원소설,일반신지원 편집기획실 (지은이)
기출분석을 통한 출제경향 및 수험대책을 제시하였다. 본문 기출표시로 기출 파악이 용이하며, 신유형에도 적절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이론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단시일에 가장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출제경향 중심으로 구성하였다.1과목 유통상식 Chapter 01 유통의 이해 제1절 유통의 기본 개념과 물류 제2절 유통경로 및 유통구조 제3절 유통산업의 전개 과정 ·출제 예상문제 Chapter 02 도·소매업의 이해 제1절 소매업의 기능 및 특성 제2절 도매업의 기능 및 특성 제3절 유통업태의 유형 및 특성 ·출제 예상문제 Chapter 03 판매원의 자세 제1절 판매원의 자세 제2절 성희롱(Sexual Harassment)의 이해 ·출제 예상문제 Chapter 04 직업윤리 제1절 기업윤리(Business Ethics) 제2절 직업과 직업윤리 ·출제 예상문제 Chapter 05 유통관련 법규 제1절 유통산업발전법 제2절 소비자기본법 제3절 청소년기본법 제4절 기타 관련 법률 ·출제 예상문제 2과목 판매 및 고객관리 Chapter 01 매장관리 제1절 상품지식 제2절 점포의 구성 ·출제 예상문제 Chapter 02 판매관리 제1절 판매와 서비스 제2절 판매촉진 제3절 고객만족을 위한 판매기법 ·출제 예상문제 Chapter 03 고객관리와 응대 제1절 고객의 이해 제2절 고객응대 제3절 컴플레인 관리 ·출제 예상문제 [부록] 2018년 기출문제 ★ 2018년 4월 15일 시행 기출문제 ★ 2018년 7월 1일 시행 기출문제 ★ 2018년 11월 4일 시행 기출문제★ 2018년 기출문제 3회분 수록! ★ 핵심 기출내용을 정리한 기출족보 수록 1. 기출분석을 통한 출제경향 및 수험대책 제시 2. 본문 기출표시로 기출 파악 용이 3. 신유형에도 적절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이론을 최대한 반영 4. 단시일에 가장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출제경향 중심으로 구성
꿈을 이루는 독서의 힘
한국경제신문i / 김영이 (지은이) / 2020.10.25
15,000원 ⟶ 13,500원(10% off)

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김영이 (지은이)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52세에 신입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간호대학 시절을 뒤돌아보며 쓴 책이다. 독서로 저자에게 찾아온 더 큰 변화는 ‘간호사의 꿈’을 이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꿈을 계속해서 꾸게 됐다는 점이다. 책 속에 펼쳐지는 무궁무진한 세계가 희망과 꿈을 갖게 했다. 부정적인 마음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화했다. 이렇게 마음이 바뀌자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것은 ‘독서의 힘’ 덕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본문은 모두 5개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독서를 시작하게 된 이유, 독서방법들, 독서를 하면서 느낀 점, 독서하면서 성장한 모습들이 솔직하게 담겼다. 특히 독서방법에는 나만의 기준으로 독서할 것, 메모하고 실천할 것, 도서관을 이용할 것, 서평을 읽고 쓰는 습관을 들일 것, 독서토론 모임에 참여할 것, 폭넓게 수평독서할 것, 세 번 반복해서 읽을 것 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책은 늘 꾸준히 읽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꾸준하게 읽는 책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나를 찾아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PROLOGUE · 004 1장 | 우연히 독서를 시작하다 독서를 시작한 이유 · 013 매일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020 책 한 권 읽기 진짜 어렵더라 · 026 껌딱지 자존감, 독서로 회복하다 · 033 책을 통해 시작된 나의 삶 · 038 공부를 위해 독서 먼저 · 044 나이 오십에 시작한 책 읽기 · 050 2장 | 매일 출근하듯 책을 읽다 매일 출근하듯 책을 읽다 · 059 독서는 후천적 습관이다 · 066 독서에 대한 원초적 욕구 · 073 독서를 하면서 얻은 많은 깨달음 · 079 독서는 내 생활의 일부 · 085 꼼꼼하게 읽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 091 독서만 해도 인생이 즐겁다 · 098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독서 · 104 3장 | 독서로 나이 오십에 간호사의 꿈을 이루다 나를 바꾸어 놓은 간호대학 진학 · 115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 · 121 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 127 내가 간호대학에 입학한 이유 · 134 나를 간호사로 만든 것은 책 · 141 자신감이 최고의 무기다 · 148 마지막 관문, 간호사면허 국가고시에 합격하다 · 156 아르바이트는 처음입니다 · 163 4장 | 내 인생을 바꿔준 가장 현실적인 독서법 나만의 기준으로 독서하자 · 173 독서하고 메모하고 실천하기 · 180 도서관을 이용하라 · 187 다른 사람들이 쓴 서평을 읽자 · 194 독서토론 모임에 참여하자 · 200 서평 쓰는 습관을 들이자 · 207 같은 주제를 폭넓게 수평독서하자 · 213 세 번 반복해서 읽자 · 219 5장 | 독서는 평범한 사람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든다 독서에 대한 편견과 오해 · 229 나는 독서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났다 · 236 열심히 살지 말고 특별한 사람이 되어라 · 243 독서는 최고의 스펙이다 · 250 삶을 이끄는 것은 나 자신이다 · 257 죽기 전까지 도전할 101가지 목록을 적어보라 · 264 독서가의 삶에서 이제는 작가의 삶으로 · 271평생 꿈꾸던 간호사의 꿈을 나이 오십에 이룬 건 독서의 힘! 독서로 꿈을 이룰 수 있다. 저자는 독서로 평생 꿈꿔온 간호사의 꿈을 나이 오십이라는 적지 않는 나이에 이뤘다. 48세라는 늦은 나이에 간호대학에 입학하면서 꼭 간호사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학교생활도 학과공부도 잘 해내기에는 어려운 나이라 여겼다. 하지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시작한 독서가 간호사의 꿈을 이뤄줬다. 독서로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게 됐고, 독서를 하다 보니 전공서적도 힘들이지 않고 이해하게 됐다. 이 책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52세에 신입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간호대학 시절을 뒤돌아보며 썼다. 독서로 저자에게 찾아온 더 큰 변화는 ‘간호사의 꿈’을 이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꿈을 계속해서 꾸게 됐다는 점이다. 책 속에 펼쳐지는 무궁무진한 세계가 희망과 꿈을 갖게 했다. 부정적인 마음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화했다. 이렇게 마음이 바뀌자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게 됐다. 이 모든 것은 ‘독서의 힘’ 덕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독서는 평범한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든다, 현실적인 독서법을 실천해서 특별한 사람이 되자 본문은 모두 5개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독서를 시작하게 된 이유, 독서방법들, 독서를 하면서 느낀 점, 독서하면서 성장한 모습들이 솔직하게 담겼다. 특히 독서방법에는 나만의 기준으로 독서할 것, 메모하고 실천할 것, 도서관을 이용할 것, 서평을 읽고 쓰는 습관을 들일 것, 독서토론 모임에 참여할 것, 폭넓게 수평독서할 것, 세 번 반복해서 읽을 것 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책은 늘 꾸준히 읽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꾸준하게 읽는 책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나를 찾아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습관이 자리 잡는 동안 힘든 과정들이 있다. 하지만 나의 임계점을 넘어버리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다. 예전부터 내가 그런 사람이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책을 읽는 것은 당연한 하루의 일상이 되어버린다. 오히려 책을 읽지 않는 일상이 더 어색하고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진다. 매일 책 읽는 습관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내가 느꼈던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당황스럽고 힘들었던 내 마음이 치유를 받고 마음이 자유로워졌다. 나 또한 좋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를 잘 살아내야 한다. 예전에 나는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죽음을 두려워했다. 이제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죽음이란 것도 내 인생의 일부라는 생각을 한다. 죽음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죽음은 우리의 삶의 과정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책 읽기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내가 고민하고 힘들었던 것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한 발자국 더 성장한 것이다. 다만 책을 읽는 단 하나의 목적이 있었다면 글자와 친해지기였다. 학과공부를 위해 글자와 친해져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처음 시작은 나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마음 편하게 책을 읽었다. 마치 아이들이 처음 책 읽기를 하는 것처럼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이 그림책부터 읽은 것처럼 했다. 그래서 최대한 얇고 그림이 많은 책을 골라서 읽었다.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해냄 / 김누리 (지은이) / 2024.03.20
18,500원 ⟶ 16,650원(10% off)

해냄소설,일반김누리 (지은이)
“나는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를 여행했다.” 최근 미국의 유명 작가인 마크 맨슨이 한국을 돌아보고 자신의 유튜브에 남긴 이 말이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한국은 유례없는 속도로 경제 성장을 이뤄냈고, 전 세계가 극찬하는 민주 혁명을 이룬 나라인데 왜 우리는 심각한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 있을까? 베스트셀러『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통해 우리 사회가 시대착오적인 지옥이 된 이유를 짚어냈던 중앙대학교 독문과 김누리 교수는 ‘우울한 나라’ 대한민국의 원인에는 극단적인 경쟁, 특히 경쟁 교육이 있다고 진단한다. 이에 경쟁 교육의 민낯을 파헤치고, 그 패러다임을 전환할 해법을 신간『경쟁 교육은 야만이다』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까지 전국의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 각종 기관을 대상으로 수많은 강연과 대담을 진행하며, 교육이 한국인의 삶을 지배하는 근원 문제임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들어가는 말: 불행한 우리 아이들을 살리기 위하여  1부 교육다운 교육을 한 적 없는 나라 1장 잘못된 교육 목표 설정, 학벌계급사회 황국 신민, 산업 전사 그리고 인적 자원|인간을 지배하는 자본의 언어|교실에서부터 시작되는 불행|한국 엘리트가 보여주는 미성숙과 오만 2장 열등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하는 교실 아이들의 잠재력을 죽이다|자아를 짓밟는 우열 교육|컴퓨터가 채점하는 대학입학 시험|자본이 원하는 소비자와 노동자 3장 민주주의를 가로막는 학교 교실은 민주주의의 묘판이다|극단적 경쟁이 초래한 폭력문화 4장 대학이 죽었다 한국 교육의 최종 목적지|자본의 노예, 재벌 권력의 하수인|사회 개혁 기능을 상실하다|사립대학의 왕국, 살인적인 등록금 2부 야만의 트라이앵글_ 왜 대한민국은 붕괴하는가 1장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모든 문제의 치명적인 근원|경쟁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경쟁 교육에 대한 고정관념|경쟁 없는 교육이 하향 평준화를 낳는다?|한국 교육이 절망이자 희망인 이유|패자와 승자로 나뉘는 아이들 2장 ‘능력주의는 폭군이다’ 노력하면 다 할 수 있다?|‘트럼프’라는 괴물이 등장한 이유|혁명 대신 자살을 선택하게 하는 나라 3장 공정은 정의의 덫이다 오르고 올라도 끝이 없다|자기착취를 권하는 사회|촛불이 묻고 우리가 외면한 것|공정, 양날의 칼|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논리|성적으로 줄 세우기 위한 도구, 시험 3부한국 교육,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1장 독일 교육, 정답은 아니어도 해법은 될 수 있다 백만 난민의 기적|대학 캠퍼스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독일, 상식이 통하는 교육 사회|학생들이 자유롭게 진로를 선택하다|우리가 독일 교육을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 2장 경쟁과 서열이 없는 학교 모두에게 열려 있는 독일의 대학교|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거의 없다|경쟁 대신 추첨, 점수 대신 대기기간|성적 따라 학과를 선택하는 한국 학생들 3장 비판 교육_ 사유하는 사람을 기른다 죽은 물고기만 강물의 흐름을 따라 흐른다|선다형, 단답형 문제의 무서운 진실|아우슈비츠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불의에 저항하는 초등학생 데모 4장 성교육_책임감 있는 강한 자아 만들기 끊이지 않는 성범죄의 이면|생물학적‧윤리적 차원에 머문 한국의 성교육|성교육은 자아 교육이자 정치 교육|성, 당연히 누려야 할 행복 5장 생태 교육_ 연대와 공생은 필수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가성비를 넘어서는 생태적 상상력|소비 포기 운동|미래 생명에 대한 책임 4부 교육혁명,학생‧교사‧학부모가 주체여야 한다 1장 저항과 해방의 거대한 흐름 교육개혁이 먼저인가, 사회개혁이 먼저인가|독일, 과거의 억압으로부터 해방|교육을 왜곡시킨 한국의 86세대 2장 한국 교육에서 누가 가장 고통받는가 교육개혁이 아니라 교육혁명|고통 공동체에서 희망의 공동체로|교육혁명이 사회개혁을 이끌 수 있다 3장 잃어버린 교사의 권위를 찾아서 교육혁명의 주역은 교사|한국의 교사vs독일의 교사|교사는 어떻게 정치적 금치산자가 되었나|선동가를 판별하는 능력을 기르다|새로운 교육을 위한 새로운 교사 4장 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회복하기 위해 한국 교육의 최대 피해자|억압받는 학생들의 자기해방|무상 등록금, 관점을 바꾸면 보이는 것들 5장 대학, 존재 이유를 되묻다 교수, 권력 앞에서 말하는 자|대학생에게 ‘연구 보수’를 지불하라|‘제도 속으로의 행진’|대학의 부활을 위한 조건 5부 대한민국 교육 패러다임 대전환 1장 교육을 바꾸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사회 없는 사회|교육 원리_ 능력주의에서 존엄주의로|교육 목표_ ‘인적 자원’에서 민주시민으로|교육 방식_ 경쟁 교육에서 연대 교육으로|교육 효과_ 불행감에서 행복감으로 2장 교육혁명, 세 가지를 폐지하자 첫째, 대학 입학시험을 폐지하자|대입 폐지가 계층 이동의 기회를 빼앗는다?|둘째, 대학 서열을 폐지하자|국립대 네트워크화, 사립대 공영화|셋째, 대학 등록금을 폐지하자   교육이 바뀌어야 우리 사회의 내일이 있다 김누리 교수가 전하는 한국 교육의 민낯과 혁명적 해법 뿌리 깊은 불행에서 우리 아이들을 구해낼 책! “나는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를 여행했다.” 최근 미국의 유명 작가인 마크 맨슨이 한국을 돌아보고 자신의 유튜브에 남긴 이 말이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한국은 유례없는 속도로 경제 성장을 이뤄냈고, 전 세계가 극찬하는 민주 혁명을 이룬 나라인데 왜 우리는 심각한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 있을까? 베스트셀러『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통해 우리 사회가 시대착오적인 지옥이 된 이유를 짚어냈던 중앙대학교 독문과 김누리 교수는 ‘우울한 나라’ 대한민국의 원인에는 극단적인 경쟁, 특히 경쟁 교육이 있다고 진단한다. 이에 경쟁 교육의 민낯을 파헤치고, 그 패러다임을 전환할 해법을 신간『경쟁 교육은 야만이다』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까지 전국의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 각종 기관을 대상으로 수많은 강연과 대담을 진행하며, 교육이 한국인의 삶을 지배하는 근원 문제임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는 ‘야만의 트라이앵글’ 연이은 교사들의 죽음, 수많은 학생들의 자살… 실제 우리 교실은 혼돈과 무기력에 빠져 있다. 특히 ‘학벌’이 새로운 신분, 계급, 특권을 만드는 거의 유일한 기준인 사회 속 교육 시스템은 상위권 대학을 향한 살인적인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실제로 교실에서 아이들은 12년간 심각한 학습노동에 시달리며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로 나뉜 채 열등감과 모멸감 등을 내면화한다. 교실에서부터 시작된 불행의 고리는 사회에 나와서도 이어진다. 이는 우리 사회에 미성숙한 엘리트와 습관적인 자기착취 속에 스스로를 죽음으로 내모는 개인들이 증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교육 문제는 사회 문제이기도 하다. 이처럼 경쟁 교육이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멈추지 못할까. 경쟁 이데올로기가 한국 사회를 작동시키는 원리를 넘어 한국인의 의식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의 결과는 능력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정당화되고, 경쟁의 과정은 공정 이데올로기에 의해 합리화된다. ‘경쟁, 능력주의, 공정’ 이데올로기는 ‘야만의 트라이앵글’을 구성하여, 한국 사회에 경쟁을 더욱 부추기고, 수많은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오래 전 철학자 테오도르 아도르노는 ‘경쟁은 근본적으로 인간적인 교육에 반하는 원리’라고 비판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는 아도르노의 사상에서 발췌한 말로, 1970년에 독일에서 교육개혁을 실시할 때 모토가 되었다. 이제 이러한 모토 아래 저자는 우리가 교육혁명을 시작할 때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로드맵을 총 5부 18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1부에서는 열등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하는 학교와 자본에 잠식당한 대학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부에서는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교육 시스템에 스며들어 있는 ‘경쟁, 능력주의, 공정’ 이데올로기를 해부한다. 3부에서는 경쟁과 서열이 없는 독일 교육 사례를 통해 경쟁 교육이 야만인 이 유를 보여준다. 4부에서는 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회복하고 잃어버린 교사의 권위를 되찾기 위해 고통받는 당사자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교육혁명의 주체가 되어야 함을 일깨운다. 5부에서는 우리 교육이 능력주의에서 존엄주의로, 인적 자원에서 민주시민으로, 경쟁 교육에서 연대 교육으로 전환할 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교육혁명의 시작점은 우리 교육의 최종 목적지인 대학의 입학시험을 폐지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교육개혁이 사회개혁을 이끌 수 있다 학창시절 불행을 내면화한 아이들이 과연 어른이 되어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초중고등학교 시절에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한 아이가 과연 성인이 되어 타인의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교육을 넘어 사회의 건강성, 국가의 존립과 맞닿아 있다. 김누리 교수는 그래도 희망은 교육에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학벌계급사회’라는 병리적인 사회문화 현상을 넘어설 수 있다면 민주적이고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서 독일을 꼽는다. 아우슈비츠로 상징되는 역사적 과오 이후, 독일에서 68혁명과 교육개혁을 통해 과거와 다른 ‘신독일인’을 기르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탈바꿈한 사례는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한국 교육을 걱정하는 교육자이자 인문학자로서 김누리 교수는 모두가 알지만 외면해 온 문제들을 향해 끊임없이 질문을 제기해 왔다. 특히 저자는 전국에서 수많은 강연을 진행하며 교육 변화에 대한 절실한 목소리는 물론, 인간의 존엄을 되살릴 교육 이론과 방식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이 책에 녹여냈다. 그의 교육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새로운 관점은 오늘날 경쟁 교육이 급속히 강화되는 ‘거대한 퇴행’을 막고, 깊은 무력감에 빠져있는 교육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이다. 한국의 교육은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를 만드는 교육입니다. 승자는 모든 것을 독식하고 패자는 모든 것을 잃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교실이 전쟁터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러한 전쟁터에서 승자는 오만함을, 패자는 열등감을 내면화합니다. 이것이 ‘오만과 모멸’의 구조로서 사회적 심리의 바탕을 이룹니다. 현재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전쟁터와 다름없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배태된 것입니다.<1-1 ‘잘못된 교육 목표 설정, 학벌계급사회’> 중에서 대학이 권력 비판의 기수가 되지 못하고 권력의 노예가 된 현실은 대학 캠퍼스의 모습을 보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어떠한 사회적 비극이 벌어져도, 정치적 부패가 폭로되고, 국제적 참사가 벌어져도, 한국 대학에는 대자보 하나 붙지 않습니다. 한국 대학의 캠퍼스는 완전히 탈정치화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독일의 경우와는 너무도 대조적인 모습입니다.저는 독일에 갈 때마다 주로 독일 대학에서 머뭅니다. 대학 식당인 멘자에 가면 지금도 독일 대학생들의 관심사안이 어디에 있는지를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는 동안 학생들이 건네준 팸플릿만 해도 한 줌이 됩니다. 생태 기후변화 문제,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 유럽연합 내의 국가 간 차별 문제 등 이들이 다루지 않는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대학 캠퍼스에 넘쳐나는 유인물들은 오로지 취업 정보뿐입니다. <1-4 ‘대학이 죽었다’> 중에서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