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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병
세종(세종서적) / 최성민 (지은이) /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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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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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서적)
취미,실용
최성민 (지은이)
현대인은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의자 위에서 보낸다. 사무실, 학교, 차량, 집까지 삶의 대부분이 ‘앉기’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정작 우리는 어떻게 앉아야 하는지를 배운 적이 없다. 그 결과 두통, 허리 통증, 소화 불량, 다리 저림,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와 같은 증상을 나이 탓이나 스트레스 탓으로 넘긴다. 『의자병』은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을 병이나 노화가 아닌 잘못된 앉는 습관에서 찾는다. 저자 최성민은 20여 년간 4만 건 이상의 임상 경험을 통해, 검사상 이상이 없어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서 공통된 패턴을 발견했다. 특정 근육은 과도하게 긴장되고, 써야 할 근육은 비활성화된 상태였으며, 그 출발점에는 늘 ‘의자 위의 자세’가 있었다. 저자는 이 현상을 ‘의자병’이라 명명한다. 의자병이란 잘못된 앉기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신 통증과 기능 저하를 통칭하는 말이다. 저자는 장시간 좌식 생활과 잘못된 앉기 습관이 전신 통증과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과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바르게 앉는 것은 삶을 바꾸는 일이다 1장. 모든 문제의 시작은 ‘의자’였다 앉아 있는 시간이 당신의 건강을 갉아먹는다 잘못된 자세가 우리 몸의 기둥을 무너뜨린다 위는 멀쩡한데 왜 속이 불편할까? 다리가 붓고 저리는 이유는 혈액이 아니라 자세 때문이다 앉는 습관이 마음을 병들게 한다 바르게 앉을 때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2장. 내 자세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치료보다 먼저 해야 할 일, 내 몸을 정확히 아는 것 나쁜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신호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바른 자세’의 기준 모든 변화의 출발점, 요추 전만 자세 3장. 앉는 법 하나로 인생이 달라진 사람들 통증이 사라지고 키가 커 보이기 시작했다 자세를 바꿨을 뿐인데 얼굴이 달라졌다 소화 불량에서 근육 있는 몸으로 바뀌기까지 콤플렉스였던 다리가 아름다운 각선미로 바뀌기까지 약이 아니라 자세가 해답이었다 4장. 직업과 생활 패턴에 따른 의자 사용법 직업에 따라 의자 사용법도 달라져야 한다 직장인을 위한 바른 자세 앉기 포인트 학생에게 의자가 중요한 진짜 이유 학생을 위한 바른 자세로 앉는 법 작업자의 허리와 골반을 지키는 앉기 자세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바르게 앉는 법 5장. 통증 없이 오래 앉아 있으려면? 의자에 앉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자세 점검 오래 앉아도 덜 아픈 사람들의 비밀 바르게 앉기 위해 꼭 풀어야 하는 핵심 근육 허리를 무너뜨리는 주범, 장요근 골반 균형의 열쇠, 대둔근 엉덩이와 허벅지가 아프다면 햄스트링을 의심하라 굽은 등을 만드는 숨은 원인, 대흉근 거북 목 · 일자 목의 핵심, 흉쇄유돌근 6장. 의자에서 시작하는 건강한 운동 습관 하루 5분 근력 운동이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직장인을 위한 의자 근력 운동 성장과 집중력을 위한 학생 근력 운동 허리와 골반을 지키는 작업자 근력 운동 낙상을 막기 위한 고령자 근력 운동 직업 · 상황별 소도구 활용법 에필로그: 오늘부터 시작하는 가장 작은 변화 부록: 자가 진단 체크 리스트│매일 실천 체크 리스트│매주 점검 리스트통증의 90%는 의자 위에서 시작된다! 수많은 셀럽이 믿고 찾은 물리치료사가 들려주는 통증 제로 라이프의 숨겨진 비밀 ★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1, 2 작가 이수연, 코리안 좀비 정찬성 등 강력 추천! ★ 20여 년 물리치료사의 임상 노하우 집대성 현대인은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의자 위에서 보낸다. 사무실, 학교, 차량, 집까지 삶의 대부분이 ‘앉기’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정작 우리는 어떻게 앉아야 하는지를 배운 적이 없다. 그 결과 두통, 허리 통증, 소화 불량, 다리 저림,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와 같은 증상을 나이 탓이나 스트레스 탓으로 넘긴다. 『의자병』은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을 병이나 노화가 아닌 잘못된 앉는 습관에서 찾는다. 저자 최성민은 20여 년간 4만 건 이상의 임상 경험을 통해, 검사상 이상이 없어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서 공통된 패턴을 발견했다. 특정 근육은 과도하게 긴장되고, 써야 할 근육은 비활성화된 상태였으며, 그 출발점에는 늘 ‘의자 위의 자세’가 있었다. 저자는 이 현상을 ‘의자병’이라 명명한다. 의자병이란 잘못된 앉기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신 통증과 기능 저하를 통칭하는 말이다. 저자는 장시간 좌식 생활과 잘못된 앉기 습관이 전신 통증과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과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이 책은 단순한 진단에 그치지 않고, 직업·생활 패턴·연령대별 맞춤형 의자 사용법을 제시한다. 직장인, 학생, 장시간 운전자와 작업자, 중장년층과 노인까지 같은 의자라도 앉는 법은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성장기에는 집중력과 체형 발달을 돕는 앉기, 성인기에는 통증 예방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앉기, 노년기에는 낙상 예방과 보행 능력을 지키는 앉기 등 직업·생활 패턴·연령대에 따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무작정 많이 걷거나 과도한 운동보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강도와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의자병』은 의자에 앉은 채로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하루 5분 근력 운동,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병원에 가기 전 스스로 몸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해하기 어려운 동작은 40여 컷의 일러스트와 QR 코드로 연결된 동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오승길 대한척추교정물리치료학회장, 드라마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 등이 강력 추천했다. 이 책은 만성 통증에 지친 사람들,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 성장기 학생과 부모, 노년기의 건강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의자에 앉는 잘못된 습관이 만병의 근원이다!” 두통, 소화불량, 허리 통증부터 만성 질환까지― 의자병 시대, 내 몸을 살리는 단 한 가지 습관 우리는 하루 대부분을 의자 위에서 보낸다. 사무실, 학교, 집, 이동 수단까지 우리의 삶은 ‘앉기’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앉는 자세’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다. 이 책은 이러한 일상이 어떻게 두통, 소화 불량, 만성 피로, 목과 허리 통증을 넘어 각종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는지를 ‘의자병(sitting disease)’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낸다.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장시간의 좌식 생활이 다양한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라고 경고했다. 의자병으로 인해 허리 통증, 목 디스크뿐 아니라 소화 불량, 면역 저하, 두통, 집중력 저하, 심리적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 대부분은 ‘앉는 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이 책은 바로 그 ‘앉는 법’을 다시 배우는 여정을 담았다. 단순히 바르게 앉는 것만으로도 건강은 달라질 수 있다. 『의자병』은 통증의 원인을 약이나 수술이 아닌 자세와 근육 사용 방식에서 찾는다. 최성민 저자는 20여 년간 임상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며 공통된 원인을 발견했다.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데 통증은 반복되고, 치료를 받아도 쉽게 낫지 않는 사람들. 그 중심에는 잘못된 ‘앉는 자세’와 그로 인해 망가진 근육 균형이 있었다. 『의자병』은 일상 속 앉는 습관이 몸 전체에 일으키는 연쇄 반응을 통해, 원인을 알 수 없다고 여겨졌던 증상들이 사실은 일상적인 습관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준다. 최성민 저자는 원인 없는 통증은 없으며, 우리가 아직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의자에 바르게 앉는 법, 허리와 골반을 지키는 요추 전만 자세, 직업별·연령대별 맞춤 의자 사용법 등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의자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통증의 원인은 ‘근육’에 있다! 누구나 쉽게 하는 근력 운동 루틴 * [3분 리셋] 폼롤러와 테니스공을 활용한 기적의 근육 이완법 * [하루 30분] 척추를 살리는 맞춤 근력 운동 * [7일 루틴] 매주 점검 리스트를 통해 스스로 변화를 기록하는 자기 주도 건강법 * [하루 5분 근력 운동] 의자에 바르게 앉아 요추 전만을 유지한 뒤, 무릎 들어 올리기, 발뒤꿈치 들기 같은 동작을 천천히 반복 이 책의 강점은 막연한 자세 교정이나 스트레칭을 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요추 전만, 대둔근, 햄스트링, 대흉근, 흉쇄유돌근 등 자세와 통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근육들을 하나씩 짚으며, 왜 이 근육이 굳고 약해지는지, 그 결과 어떤 통증과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다양한 임상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이해가 어려운 동작은 다양한 일러스트와 QR 코드로 연결된 동영상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근육을 ‘풀어라’에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 풀어야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언제부터 근력을 키워야 하는지까지 명확하게 알려준다. 의자에 앉은 채로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하루 5분 근력 운동, 폼롤러와 테니스공을 활용한 3분 리셋 근육 이완법, 척추를 동시에 살리는 맞춤 근력 운동, 매주 점검 체크 리스트를 제시해 병원에 가기 전 스스로 몸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주먹 지압법, 의자 스트레칭, 소도구 활용법까지, 전문 지식이 없어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실전형 가이드다. 직장인, 학생, 작업자, 고령자까지 연령대와 생활 패턴에 맞춘 ‘현실적인 운동 처방전’ 『의자병』은 특정 연령대나 환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모두에게 같은 바른 자세는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해, 직업과 연령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맞춤형 의자 앉는 법과 운동법을 제시한다. 하루 종일 앉아 일하는 직장인, 성장기 학생, 장시간 운전하거나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 중장년층과 고령자까지 각자의 생활 환경에 맞는 해법을 담았다. 직장인에게는 요추 전만을 살려 허리와 목 부담을 줄이는 자세, 학생에게는 성장과 집중력을 지키는 자세, 작업자와 운전자에게는 허리와 골반을 보호하는 자세, 중장년층에게는 통증 악화를 막는 안정형 자세, 고령자에게는 낙상과 보행 장애를 예방하는 자세를 안내한다. 고령자를 위한 근력 운동 파트에서는 근력 상태를 먼저 점검한 뒤, 중둔근·대둔근·햄스트링·코어를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해 구체적인 회복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의자 운동’을 중심으로 한 구성은 바쁜 현대인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내 몸 상태에 맞는 운동 강도가 왜 중요한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대부분의 자세·통증 관련 책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바른 자세’나 운동법을 제시하는 것과 달리, 『의자병』은 20여 년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의자 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운동은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근력에 맞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근력 점검과 단계별 운동의 중요성을 실제 사례로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본문 곳곳에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동작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독자들이 직접 따라 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https://www.youtube.com/@의자병 “의자에 바르게 앉기만 해도 건강해진다”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당신을 위한 통증 제로 프로젝트 올해 초, 80대 중반의 한 할머니가 내원했다. 대형 병원에서조차 “이제는 누워 계시다 돌아가실 것”이라는 말을 듣고, 가족들까지 마음의 준비를 하던 상황이었다. 걸을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골반 통증과 다리 저림에 숨 쉬기조차 힘든 상태였다. 그러나 장요근과 이상근을 이완시키고 맞춤 치료를 이어가자, 변화가 시작되었다. 2주 만에 휠체어에서 워커로, 3주 만에 스스로 걸어 퇴원할 수 있을 만큼 호전되었다. 식사량도 늘고, 표정과 말투에서도 활력이 돌아왔다. 보호자인 딸은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좋아질 수 있는데, 몰라서 못 왔던 게 너무 억울합니다. 병원에서 안 된다고 하니, 정말 안 되는 줄 알고……. 그대로 두었으면 어머니를 잃을 뻔했습니다.” 포기했던 통증이 개선되고, 다시 걷게 된 환자의 사례를 통해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원인이 없는 질병은 없으며, 제대로 알고 실천하면 몸은 반드시 회복될 수 있다. 바른 자세란 힘을 주고 버티는 자세가 아니라, 힘이 빠진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자세다. 『의자병』은 거창한 운동이나 비싼 장비를 요구하지 않는다. “앉을 때 한 번만 자세를 점검하자”는 작은 변화에서 출발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루 대부분을 의자에서 보내는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우리는 통증이 생기면 아픈 부위만 치료하려는 경향이 있다. 목이 아프면 목을, 허리가 아프면 허리를, 다리가 저리면 다리를 살핀다. 그러나 자세는 특정 부위의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와 연결된 ‘시작점’이자 ‘중심’이다.자세가 무너지면 그 영향은 도미노처럼 이어진다. 근육과 신경, 혈관을 거쳐 내장 기관까지,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여기서 말하는 바른 자세는 단순히 보기 좋은 ‘예쁜 자세’가 아니다. 몸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상태, 그것이 진짜 바른 자세다.- (1장 모든 문제의 시작은 ‘의자’였다│앉는 습관이 마음을 병들게 한다) 허리의 회전은 하부 흉추와 상부 요추, 골반, 그리고 다섯 개의 요추가 함께 움직일 때 가장 부담 없이 이루어진다. 이런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유지된다면 요추 디스크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잘못된 앉은 자세는 요추와 골반을 경직시킨다. 그러면 일부 굳어지지 않은 척추 분절만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그 결과 특정 부위에 부담이 집중되면서 디스크 파열 위험이 커진다. 쉽게 말해, 같은 지점만 계속 구부렸다 펴는 철사가 결국 끊어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2장 내 자세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모든 변화의 출발점, 요추 전만 자세)
한국영화감독론 2
지식산업사 / 김수남 지음 / 2003.11.22
20,000
지식산업사
소설,일반
김수남 지음
들어가는 글: 주체적 시각으로 읽어보기 1. 한국영화계의 모더니스트 이병일 2. 한국영화학회 대부 김소동의 영화계 활동 3. '자유부인' 한형모의 작품세계 4. 멜로드라마영화를 현대화한 홍성기의 영화세계 5. 미장센의 대가 신상옥의 한국영화 6. 영상으로 사고하는 '오발탄'의 유현목 7. 한국영화의 반역정신, 김기영의 영화세계 8. 형식적 리얼리티의 영상미학을 추구한 김수용 9. 한국적 멜로드라마와 희극의 경계에 선 심우섭 10. 한국 누벨바그의 기수 이성구 11. 어두운 영상과 청순한 이미지의 작가 이만희 12. '서편제'의 국민영화작가 임권택의 영화인생 13. 한국영화의 세계화를 꿈꾸는 영화작가 정진우 14. 액션영화의 장인 이두용의 작품세계
에윌란의 모험 2
소담출판사 / 피에르 보테로 지음, 이원희 옮김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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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
소설,일반
피에르 보테로 지음, 이원희 옮김
피에르 보테로를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판타지 소설. 양부모 밑에서 불행한 나날을 보내던 13살 프랑스 소녀 카미유가 사실은 언아더월드에서 태어난 에윌란이며 천부적인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위기에 처한 언아더월드를 구하고 행방불명된 부모님을 찾기 위해 모험을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순간적으로 공간을 이동하는 축지술과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 실물로 만들 수 있는 데생 기술이라는 독창적인 초능력을 절묘하게 결합했다. 주인공 에윌란을 비롯한 등장인물과 모험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전투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총 3부작으로, 1권 '언아더월드'와 2권 '얼음 국경', 3권 '운명의 섬'으로 구성되었다.마법 소녀 ‘타라 덩컨’의 뒤를 이을, 천재 초능력 소녀 ‘에윌란’의 등장! 2009년, 소담출판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판타지 소설 을 선보인다. 피에르 보테로를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은 양부모 밑에서 불행한 나날을 보내던 13살 프랑스 소녀 카미유가 사실은 언아더월드에서 태어난 ‘에윌란’이며 천부적인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위기에 처한 언아더월드를 구하고 행방불명된 부모님을 찾기 위해 모험을 하는 과정을 총 3부작에 걸쳐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순간적으로 공간을 이동하는 ‘축지술’과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 실물로 만들 수 있는 ‘데생 기술’이라는 독창적인 초능력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주인공 에윌란을 비롯한 등장인물과 모험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전투 장면들이 생동감 넘치며 세밀하게 묘사되어 재미를 배가시킨다. 피에르 보테로는 의 성공에 힘입어 , 등의 ‘에윌란’ 시리즈를 펴냈으며, 이 시리즈는 프랑스에서만 55만 부 이상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성냥이 없는 언아더월드에서는 어떻게 불을 피울까?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리는 것만으로 사물을 만들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피에르 보테로는 딸들을 위해 어린 시절의 꿈을 이야기해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다면서, 데생 기술이라는 초능력을 선택한 것에 대해 “연약한 딸에게 도끼나 검을 쥐여줄 수는 없었다. 그렇다면 기상천외한 괴물과 맞닥뜨렸을 때 딸이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 지우개로 지우는 것처럼 괴물을 없앨 수 있다면? 데생이라면 그렸다가 지울 수 있지 않은가…….”라고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친구 살림을 괴롭히는 나쁜 아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이 우스꽝스럽게 넘어지게 하고, 머릿속에 모닥불을 그려 장작에 추운 밤을 따뜻하게 보내게 해줄 불을 지피며, 산적들을 무찌르기 위해 폭우를 만들어내는 등 데생 기술로 에윌란은 갖가지 위기를 헤쳐나간다. 하지만 피에르 보테로가 에윌란에게 선물한 ‘데생 능력’은 단순히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피에르 보테로는 이미지네이션, 스파이럴, 데생 기술 분석가, 데생 기술 교수 등 구체적인 용어와 다양한 장치를 설정해 에윌란의 핵심 능력으로서 데생 기술이 지닌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또한 에윌란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켜 위기의 순간에 목숨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순간이동 ‘축지술’ 또한 이 지닌 매력 중 하나다. ‘반지 원정대’만큼 매력적인 ‘언아더월드 원정대’! 의 프로도에게 ‘반지 원정대’가 있었듯이, 에윌란에게도 모험을 함께하는 든든하고 멋진 동료들이 있다. 에윌란과 함께 기꺼이 언아더월드로 건너와 준 지구의 친구 살림을 비롯해,
문화콘텐츠와 인문학적 상상력
글누림 / 강현구 외 지음 / 2005.12.24
9,500
글누림
소설,일반
강현구 외 지음
1. 문화콘텐츠산업이란 무엇인가 (1) 문화콘텐츠란 무엇인가 (2) 대학의 문화콘텐츠 교육 (3) 문화콘텐츠산업의 주요 분야 (4) 뉴미디어와 문화콘텐츠산업 2. 문화산업과 지역발전 (1) 에듀테인먼트는 성장하고 있는가 (2) 추리물의 강세는 우연인가 (3) 스토리텔링에서 무엇을 고민할까 (4) 기획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3. 영화에서 서사와 감각 체험은 어떻게 관련되는가 (1) 이야기의 운명 (2) '사실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3) 신화적 세계의 반복과 변주 (4) 감각적 요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4. 애니메이션의 상징과 판타지 (1)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2) 감각적 표현과 인간중심 시선의 결합 (3) 곰이 되고 싶은 소년 이야기 (4) 남녀 관계에 관한 우화적 변주 5. 게임 속의 가상 세계와 디지털 서사 (1) 컴퓨터 게임의 진화 (2) 컴퓨터 게임의 정의 (3) 컴퓨터 게임의 디지털적 특성 (4) 컴퓨터 게임의 서사 참고문헌
헤수니의 손그림 일러스트
경향BP / 박혜선 지음 /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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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
소설,일반
박혜선 지음
우리가 일상에서 늘 보게 되는 사물, 식물, 동물, 음식, 건물&교통, 인물을 각각 하나의 장으로 나누어서 단계별, 상황별에 따라 그리기 쉬운 손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을 손그림으로 간단히 기록하면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내일은 어떻게 보낼 것인지,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등 생각이 정리되고 추억이 정리되고 미래가 정리된다. 먼 훗날 내가 걸어온 발자취가 되고 지금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고 순간순간의 행복을 일깨워주는 손그림 일러스트를 담았다.프롤로그 손그림 일러스트란? 헤수니가 사용하는 펜과 재료들 손그림 일러스트 그리는 순서 손그림 일러스트 이렇게 활용해요 일상을 손그림으로 표현하자 손그림 일러스트 Q&A 손그림 일러스트 기초 다지기 PART 01. 사물 1. 책상 2. 텔레비전 3. 모자 4. 화장품 5. 우산 6. 기타 7. 시계 8. 저울 9. 식기 10. 가방 11. 운동화 12. 라디오 13. 동물인형 14. 선물상자 15. 책 16. 태극기 17. 전등 18. 의자 [스페셜] 음식 데코로 활용하기 PART 02. 식물 1. 장미 2. 민들레 3. 백합 4. 코스모스 5. 단풍잎 6. 해바라기 7. 튤립 8. 옥수수 9. 네잎클로버 10. 야자수 11. 소나무 12. 꽃다발 13. 선인장 14. 나팔꽃 15. 개나리 16. 벚꽃 [스페셜] 쇼핑 리스트 꾸미기 PART 03. 동물 1. 강아지 2. 고양이 3. 햄스터 4. 토끼 5. 사슴 6. 돼지 7. 곰 8. 기린 9. 낙타 10. 코끼리 11. 오리 12. 닭 13. 거북이 14. 돌고래 15. 사자 16. 고슴도치 17. 다람쥐 [스페셜] 선물 포장하기 PART 04. 음식 1. 아이스크림 2. 사탕 3. 핫케이크 4. 머핀 5. 케이크 감수성을 키우는 따라 그리기 쉬운 손그림 일러스트 100 손쉽게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하자! 기록에 이야기를 더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손그림! 손재주 없이도 따라 그리기 쉽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일상에서 만나는 100가지 사물, 식물, 동물, 음식, 건물&교통, 인물 손그림 일러스트! ‘일러스트’라고 하면 유명한 화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리는 어렵고 전문적인 그림을 생각하기 쉽다. 손재주가 없어서 남들은 예쁘게만 잘 꾸미는 다이어리 쓰기는 일찌감치 포기했고, 척척 만들어서 쓰는 내 취향의 스마트폰 스킨 등은 만들어볼 엄두도 못 냈다면? 헤수니가 제안하는 손쉬운 손그림 일러스트를 살펴보자! 친구에게 전하는 메모, 연인에게 쓰는 편지, 공부할 때 이해력을 높일 수 있게 도와주는 노트 필기나 명함, 나만의 디자인 문구와 스마트폰 스킨까지! 손그림은 그림에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그릴 수 있으며 오히려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사람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손그림 일러스트를 그려내기도 한다. 이 책을 토대로 손그림의 기초를 다지고 오직 나만 표현해낼 수 있는 스타일의 손그림을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늘 보게 되는 사물, 식물, 동물, 음식, 건물&교통, 인물을 각각 하나의 장으로 나누어서 단계별, 상황별 따라 그리기 쉬운 손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단조로운 나의 일상에 손그림 일러스트로 활기를 불어넣어 보자. 일상을 손그림으로 간단히 기록하면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내일은 어떻게 보낼 것인지,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등 생각이 정리되고 추억이 정리되고 미래가 정리된다. 먼 훗날 내가 걸어온 발자취가 되고 지금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고 순간순간의 행복을 일깨워주는 손그림 일러스트, 함께 그려보자!
멘탈붕괴를 이기는 멘탈코칭
애니빅 / 임태희.장창용 지음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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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빅
취미,실용
임태희.장창용 지음
스포츠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스포츠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된 책이다. 엘리트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고, 멘탈 조절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스스로 심리이론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멘탈플랜을 직접 채워가면서 정신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훈련이나 시합에서 멘탈 붕괴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나 그 분야와 관련된 지도자,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위해 쓰였으며, 멘탈코칭 이론 및 스포츠심리기술 이론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각 장은 따로 나누어진 것이 아니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론과 현장 사례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모든 종목의 스포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심리기술들을 중심으로 집필되었다.프롤로그 1장 멘붕탈출로 잠재력을 깨워라! 스포츠 잠재력 나의 잠재력은 무엇인가? 몰입 최상수행 일관성 멘탈코칭 절차 2장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설정 목표의 효과 당신의 목표 점수는? 목표과정 목표원리 결과목표 실천목표 3장 불안을 다스려라! 불안이 만들어 낸 예상치 못한 결과 스트레스 스트레스 자각 스트레스 평가 긴장과 최상수행 스트레스 반응 스트레스 대처 불안 나만의 최상수행지역을 찾아라 4장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라! 자기관리로 만들어낸 성공습관 생활관리 수면관리 대인관리 몸 관리 부상관리 호흡연습 훈련관리 심리·컨디션 체크리스트 5장 환경을 조절하라! 스포츠 환경 선수는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까? 주의력 주의력 압박감 해소 훈련 집중력 집중력의 특징 집중과 재집중 긴장, 주의력, 그리고 중력과의 관계 몸의 무게중심 잡기 주의 촉발 6장 멘탈을 조절하라! 멘탈 심상능력 체크 뇌와 수행력 심상 시각화 멘탈 훈련 인지격발신호 7장 인지전략을 세워라! 인지전략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과 수행력 긍정적인 기대 긍정적인 확언 긍정적인 자기암시 생각정지 기법 인지재구성 8장 수행을 계획하라! 수행계획 수행루틴 수행 계획 연결고리 만들기 / 연결고리 끊기 세부 기술 루틴 생각상자 / 수행상자 기법
준설토 및 퇴적물 유효활용 개론
CIR(씨아이알) / 윤길림.이상혁.오명학 지음 / 2016.06.07
12,000
CIR(씨아이알)
소설,일반
윤길림.이상혁.오명학 지음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연안개발센터에 근무하는 윤길림 박사팀이 지난 20년간 준설토 유효활용에 대한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습득한 경험과 지혜를 정리한 해양 관련 실무서이다. 준설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해외 선진국의 활용사례를 조사분석하고 준설토의 효과적 활용방안과 관련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자 노력하였다. 국외의 선진 사례들을 상세히 조사하기 위하여 저자들은 독일, 벨기에, 일본 등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관련 재활용시설을 견학하고 현지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통하여 그들의 노하우와 유용한 정보들을 획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토목, 해양건설 및 해양환경기술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핵심내용 위주로 정리하였다. 아울러 부록으로 준설토 매립 및 투기에 따른 수토비 부과에 대한 현황을 수록하여 실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제1장 준설토 및 퇴적물 유효활용방안 1. 개 요 2. 국내 준설토 발생 및 처리현황 3. 준설토의 유효활용 분야 4. 준설토의 공학적 유효활용방안 5. 환경개선을 위한 활용방안 6. 결 론 제2장 준설토 개량을 통한 건설재료 활용방안 1. 개 요 2. 준설토 활용을 위한 일반적 고려사항 3. 해외사례 4. 준설토의 건설재료 활용을 위한 기타 고려사항 5. 결론 및 제언 제3장 준설토 활용 촉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개선시설 1. 개 요 2. 독일 함부르크 항의 준설토 처리시설 메타 플랜트(METHA plant) 3. 벨기에 앤트워프 항의 준설토 처리시설 아모라스(AMORAS) 4. 국내 준설토 활용방안 모색 제4장 일본의 인공섬 조성사례를 통한 준설토 활용 촉진 1. 개 요 2. 후쿠오카 시 하카타 항만의 인공섬 3. 인공섬에 조성한 기타큐슈 공항 4. 결 론 준설토 및 퇴적물 활용방안 및 동향에 대한 실무서 이 책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연안개발센터에 근무하는 윤길림 박사팀이 지난 20년간 준설토 유효활용에 대한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습득한 경험과 지혜를 정리한 해양 관련 실무서이다. 21세기 들어 세계적인 추세로 항만 건설, 항로유지 및 오염해역준설과 기존 노후항만 및 하천 정비사업 등으로 매년 상당한 양의 준설토가 발생되고 있다. 최근 정부차원에서도 준설토의 활용을 통한 해양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준설토가 대부분 해안매립장을 건설하여 처리되거나 일부 먼 바다에 투기되어왔으나, 이를 지속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활용하여 건설재료, 인공습지 조성, 해수욕장 양빈, 인공섬 조성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독일, 벨기에,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준설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실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처리기술(분급 및 탈수 기술 등)을 확보하여 적용 및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논리로 접근하면 이러한 기술들의 도입이 지금 당장은 경제적으로 불리할 수도 있지만, 국가 경제성장과 함께 커져가는 환경적, 사회적 가치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도입해야만 할 시점이 머지않은 미래에 도래할 것이기에 지금부터 준비하여야 한다. 이 책은 준설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해외 선진국의 활용사례를 조사분석하고 준설토의 효과적 활용방안과 관련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자 노력하였다. 참고로 국외의 선진 사례들을 상세히 조사하기 위하여 저자들은 독일, 벨기에, 일본 등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관련 재활용시설을 견학하고 현지 전문가들과의 미팅을 통하여 그들의 노하우와 유용한 정보들을 획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토목, 해양건설 및 해양환경기술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핵심내용 위주로 정리하였다. 아울러 부록으로 준설토 매립 및 투기에 따른 수토비 부과에 대한 현황을 수록하여 실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말과 글을 살리는 문법의 힘
시대의창 / 정재윤 (지은이)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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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창
소설,일반
정재윤 (지은이)
우리 말과 글의 규칙, 곧 문법의 모든 것을 담은 ‘한국어 사용 설명서’다. 2023년 기준으로 바뀐 <한국어 어문 규정>을 반영하였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들어 한국어의 규칙을 하나하나 알아가도록 하였다. 언어 이론에서부터 음성과 음운·형태와 품사·어휘론·통사론·의미론·화용론·한국어 규범에 이르기까지, 학교 문법에서 다루는 모든 영역을 망라하였다. 그러나 교과서처럼 딱딱하지 않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일상의 예를 들어 문법을 풀이한다. 더불어, 알아두면 좋을 문법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기억하는 요령도 소개한다. 수험생은 물론 말과 글을 다루는 직장인에게 유익한 책일뿐더러, 문법을 깊이 있게 공부하려는 분들에게 길을 제시하는 책이기도 하다. 한국어 문법의 모든 것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꼽으라면, 바로 이 한 권을 추천한다.머리말_말과 글, 지식보다는 감수성이 문제다 1장 언어, 한국어 언어란 무엇인가 언어는 기호다 : 꼭 그렇게 불러야 할 이유는 없다-자의성 | 혼자서는 살 수 없으니까사회성 | 시간이 가면 변한다-역사성 | 인위적으로 나누었다-분절성 | 공통점이 무언가-추상성 | 한없는 끝말잇기처럼창조성 언어는 구조다 : 지켜야 할 것이 있다규칙성 | 짜임새가 있다체계성 언어의 기능 : 지시 기능 | 표현 기능 | 지령 기능 | 친교 기능 | 미적 기능 | 메타언어적 기능 인간의 삶과 언어 언어와 사고 :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 | 사고가 언어를 지배한다 언어와 사회 언어와 문화 한국어와 한글 한국어의 특질 : 음운의 특질 | 어휘의 특질 | 문법의 특질 한글의 특질 : 한국어의 문자 | 한글의 제자 원리 2장 음성과 음운소리의 규칙 말이 되는 소리와 말이 안 되는 소리 |음성과 음운| 모든 소리가 음성일까? : 서로 다른 음성을 듣고 같은 소리로 인식한다? 단어를 구별하는 차이는 음운 막힘없이 나는 홀소리 |모음| 단모음과 이중 모음 입 모양과 혀의 위치에 따라 _단모음의 체계 목청, 이, 입술에 닿는 소리 |자음| 자음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졌을까? 자음의 체계 : 소리를 내는 위치에 따라 | 소리를 내는 방법에 따라 | 숨의 세기와 울림에 따라 [디그디]? [디그지]? [디그시]? |발음의 법칙 1.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연음 규칙| 음절, 발음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덩어리 끝소리 자음의 발음은 일곱 가지로 정해져 있다 모음 조사가 붙으면 원래의 받침소리가 되살아난다 : 규칙의 예외 [실라면]이냐, [신나면]이냐? |발음의 법칙 2. 자음 동화| 자음과 자음이 만나서 바뀐다 : 유음화-흘러가는 소리로 바뀐다 | 비음화-콧소리로 바뀐다 | [실라면]과 [신나면]의 싸움 | 아웃렛! [아운]? [아울]? 신발은 [신기는] 것일까, [신끼는] 것일까? |발음의 법칙 3. 된소리되기| 무성음끼리 만나면 뒤에 오는 소리가 된소리로 바뀐다 : 받침이 유성음인데도 된소리되기가 나타날 때가 있다 | [김:밥]일까, [김:빱]일까? | 한자어는 대책 없다 듀오 ‘10cm’, [십센티]냐, [십센치]냐? |발음의 법칙 4. 구개음화| 디→지, 티→치로 바뀐다 : 늘 바뀌는 것은 아니다 “내가 네 애비다!” |발음의 법칙 5. 모음 동화와 모음 조화| 모음과 모음이 만나도 바뀐다 모음끼리도 유유상종 ‘님의 침묵’일까, ‘임의 침묵’일까? |발음의 법칙 6. 두음법칙| 단어의 첫머리에는 ‘니’가 오지 못한다 ‘ㄹ’도 단어의 첫머리에 오지 못한다 ㄹ→ㄴ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넓다는 [널따], 그럼 ‘밟다’는? |발음의 법칙 7. 자음 탈락과 모음 탈락| 겹받침에서는 자음 하나가 탈락한다 _자음군 단순화 하늘을 날으는 슈퍼맨? _자음 탈락 자물쇠는 ‘잠그는’ 거지, ‘잠구는’ 게 아니다 _모음 탈락 ‘몇 일’이 아니라 ‘며칠’이 맞는 이유 |발음의 법칙 8. 첨가| 김연아, [기며나]? [김녀나]? _ㄴ 첨가 두 단어가 합쳐질 때 난데없이 등장하는 사잇소리 현상 : 만능 해결사 사이시옷? ‘싫지’는 [실치], ‘싫증’은? |발음의 법칙 9. 축약| 아주 독특한 자음 ‘ㅎ’ _거센소리되기 발음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인다 _모음 축약 3장 형태와 품사-단어의 규칙 조사가 단어라고? |단어와 형태소| 언어를 공부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단어’ : ‘단어’의 정확한 뜻은? 쪼개고 또 쪼개면? _형태소 : 홀로 설 수 있느냐, 뜻이 있느냐-형태소의 분류 | 특이해서 특이 형태소 인간적인 사람과 사람적인 인간 |파생어와 파생법| 단어에도 뿌리와 가지가 있다 _어근과 접사 단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_파생어와 합성어 : 특정한 의미를 더해 준다접두 파생법 | 수고양이, 수캐, 숫양?-이형태 접두사 | 품사도 잘 바꾼다-접미 파생법 | 마음적으로 힘들다?-한자어 접미사 왜 젓가락은 ㅅ 받침인데, 숟가락은 ㄷ 받침일까? |합성어와 합성법| 영화 가 전 국민에게 던진 질문 어순이 자연스러운 통사적 합성어 어떤 품사의 합성어가 되느냐 대등한가, 종속적인가 합성어냐, 구냐 합성어가 파생어로, 파생어가 합성어로 변하지 않는 단어 |품사 1. 체언| 단어를 나누어 보자 하나밖에 없는 ‘달’은 고유 명사? _ 보통 명사와 고유 명사 움직이느냐 _유정 명사와 무정 명사 홀로 쓰일 수 있느냐 _자립 명사와 의존 명사 우리 남편? _1인칭 대명사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_2인칭 대명사 우리말에 3인칭 대명사가 있나? _3인칭 대명사 ‘5시 20분 10초’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_수사 조사 하나밖에 없다 |품사 2. 관계언| 격을 표시한다 _격조사 : 주격 조사 ‘이/가’ | 목적격 조사 ‘을/를’ | 관형격 조사 ‘의’ | 제일 많은 부사격 조사 | 보격 조사 ‘이/가’ | 호격 조사 ‘야/아’ | 서술격 조사 ‘이다’ 특별한 뜻을 더해 준다 _ 보조사 변하는 단어 |품사 3. 용언| 동작과 작용 _동사 성질과 상태 _형용사 동사와 형용사를 구분하는 법 혼자서는 쓰이지 못하는 보조 용언 용언은 어미가 변한다 _활용 : 어간도 변한다-규칙 활용과 불규칙 활용 | 어간에 붙는 어미의 종류 꾸미는 말 |품사 4. 수식언| 새 책은 사전에 없고 헌책은 사전에 있다 _관형사 ‘그건 너! 바로 너!’ 명사도 꾸미는 부사 : 문장 성분을 꾸민다-성분 부사 | 문장 전체를 꾸민다-문장 부사 다른 성분에 대해 독립적이다 |품사 5. 독립언| 4장 어휘-단어의 분류 어휘의 체계 고유어와 한자어 외래어 어휘의 양상 방언 은어와 속어 금기어와 완곡어 관용어와 속담 전문어 새말 5장 통사-문장의 규칙 문장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문장 성분| “불이야!”가 문장일까? _문장의 요건 : 문장을 이루는 어절, 구, 절 | 어절, 구, 절의 기능-문장 성분 문장 구조를 결정하는 서술어 : 서술어가 체언을 한정한다 꼭 주격 조사만 붙는 것은 아닌 주어 ‘을/를’이 붙으면 일단 목적어 ‘되다/아니다’ 앞에는 보어가 온다 때로는 ‘의’를 생략해도 되는 관형어 빠져서는 안 되는 부사어도 있다 : 부사어의 종류 감탄사를 비롯한 독립어 문장의 짜임새 주어와 서술어가 몇 개씩이지? _문장의 종류 : 문장 속에 또 문장이 있다-안은문장과 안긴문장 | 명사처럼 쓰이는 명사절 | 다양한 방식으로 체언을 꾸미는 관형절 | 부사냐 부사절이냐 | 절 표지가 없어도 서술절 | “라고 말했다.”-인용절 연결 어미로 이어진 문장 : 의미가 독립적일 때-대등하게 이어진 문장 | 의미가 종속적일 때-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한국어는 끝까지 들어 봐야 한다 |문법 요소 1. 종결 표현| 한국어의 문법 요소 그래서 어쩌라고? _평서문 꼭 궁금해서 묻는 것은 아니다 _의문문 ‘그러다 넘어질라’도 명령일까? _명령문 숫제 명령이다 _청유문 감정을 드러내는 유일한 문장 표현 _감탄문 얻다 대고 반말이야? |문법 요소 2. 높임 표현| 듣는 이에 맞추어 말하는 상대 높임법 문장의 주어를 높이는 주체 높임법 목적어나 부사어를 높이는 객체 높임법 언제 있었던 일이지? |문법 요소 3. 시제 표현| 형태만 갖고는 알기 어렵다 _ 과거 시제 동사, 형용사가 다르다 _현재 시제 우리말에도 미래 시제가 있을까? _미래 시제 시제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 _절대 시제와 상대 시제 끝났나, 안 끝났나 _동작상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문법 요소 4. 피동 표현| 당했다는 뜻이 없을 때도 있다 _피동문의 뜻 능동과 피동, 뜻이 같지만은 않다 피동사로 만드는 파생적 피동 보조 용언으로 만드는 통사적 피동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문법 요소 5. 사동 표현| 직접 하느냐, 남에게 시키느냐 _사동문의 뜻 사동사로 만드는 파생적 사동 보조 용언으로 만드는 통사적 사동 서로 똑같지는 않다 _파생적 사동문과 통사적 사동문 안 해. 아니 못 해! |문법 요소 6. 부정 표현| 부정한다고 부정문은 아니다 _부정문의 뜻 짧은 부정문과 긴 부정문 아니 안 되지, 돌아서면 안 되지 _‘안’ 부정문 나는 내 마음 못 주네 _‘못’ 부정문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_‘말다’ 부정문 무엇을 부정하느냐 _부정의 범위 6장 의미-말의 뜻이란 언어와 의미 의미의 의미는? : 무엇을 가리키느냐-지시설 | 무엇이 떠오르느냐-개념설 | 무슨 짓을 하느냐-행동설 | 언제 어떻게 쓰이느냐-용법설 | 어떤 관계에 있느냐-의의 관계설 | 좀 더 그것다운 것-원형설 의미의 유형 : 사전을 찾아보면-개념적 의미 | 더불어 생각난다-함축적 의미 | 말씨가 다르다-사회적 의미 | 기분이 다르다-정서적 의미 | 듣기만 해도 생각나-반사적 의미 | 어떤 단어와 연결되느냐-연어적 의미 |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주제적 의미 단어의 의미 관계 비슷하다고 대신할 수는 없다 _유의 관계 ‘아버지’의 반대말이 ‘딸’이 아닌 까닭 _반의 관계 말에도 위아래가 있다 _상하 관계 구분의 기준이 같아야 한다 _부분-전체 관계 한 가지 의미에서 파생되었다 _다의 관계 소리만 같다 _동음이의 관계 의미의 변화 더 넓어진다 _의미의 확장 더 좁아진다 _의미의 축소 옮아간다 _의미의 이동 왜 변할까? _의미 변화의 원인 : 시대가 바뀌면-역사적인 원인 | 언어적인 원인 1. 다 말하지 않아도 되어서-생략 | 언어적인 원인 2. 어울리다 보니 물들어서-전염 | 언어적인 원인 3. 서로 경쟁하다 보니-유의 경쟁 | 언어적인 원인 4. 새롭게 인연을 맺어서-의미의 유연화 | 사회가 바뀌면-사회적인 원인 | 유사성에 착안하면-심리적인 원인 단어의 합이 문장은 아니다 |문장의 의미와 의미 관계| 어휘와 문장 구조가 다른 _유의 관계 문장 한 가지 기준을 적용한다 _반의 관계 문장 이런 뜻도 되고 저런 뜻도 되고 _중의문 얼마나, 어디까지? _모호문 7장 발화와 담화-화용론 상황 속에서 주고받는 말 |발화| 세 가지 행위가 거의 동시에 일어난다 _발화 행위 상황이 먼저냐, 의도가 먼저냐 _직접 화행과 간접 화행 또 다른 의미가 숨어 있다 |함축| 대화에서 지켜야 할 것 _대화 격률 : 대화 격률을 지키지 않으면-격률 울타리 이, 그, 저 _직시 담화 담화의 요소 담화의 기능 담화의 요건 : 통일성 | 반복과 생략-응집성 | 지시 표현 | 접속 표현 8장 한국어의 규범 표준어 사정 원칙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 자음 | 모음 | 준말 | 단수 표준어 | 복수 표준어 어휘 선택의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 단수 표준어 | 복수 표준어 표준 발음법 자음과 모음 음의 길이 받침의 발음 한글 맞춤법 ㅎ 불규칙 활용 접미사 합성어 및 접두사 준말 띄어쓰기 그 밖의 것 문장 부호 외래어 표기법 표기의 원칙 표기 세칙 인명, 지명 표기의 원칙 : 동양의 인명, 지명 표기 | 바다, 섬, 강, 산 등의 표기 세칙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표기상의 유의점 참고 문헌우리 말과 글의 규칙을 일상에서 발견해 설명한, 문법 사용 설명서 이 책은 우리 말과 글의 규칙, 곧 문법의 모든 것을 담은 ‘한국어 사용 설명서’다. 이 책은 2023년 기준으로 바뀐 <한국어 어문 규정>을 반영하였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들어 한국어의 규칙을 하나하나 알아가도록 하였다. 언어 이론에서부터 음성과 음운 ․ 형태와 품사 ․ 어휘론 ․ 통사론 ․ 의미론 ․ 화용론 ․ 한국어 규범에 이르기까지, 학교 문법에서 다루는 모든 영역을 망라하였다. 그러나 교과서처럼 딱딱하지 않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일상의 예를 들어 문법을 풀이한다. 더불어, 알아두면 좋을 문법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기억하는 요령도 소개한다. 수험생은 물론 말과 글을 다루는 직장인에게 유익한 책일뿐더러, 문법을 깊이 있게 공부하려는 분들에게 길을 제시하는 책이기도 하다. 한국어 문법의 모든 것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꼽으라면, 바로 이 한 권을 추천한다. 말과 글에 대한 감수성을 길러주는 문법의 힘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해서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자기 생각을 남들이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말과 글을 구사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남들이 잘 모르는 어려운 단어나 화려한 문체를 구사할 필요는 없다. 잘된 말과 글의 첫째 요건은 문법(어법)이 제대로 서 있느냐 하는 것이다. 말과 글은 생각의 집인데, 문법은 말과 글이라는 집을 튼튼히 세우는 기둥이기 때문이다. 문법이 제대로 서지 않은 말이나 글은 이해하기도 어렵다는 것을, 다른 누구도 아닌 이 나라 대통령이 최근 몇 년 동안 몸소 보여주지 않았는가! 흔히 국어 문법이란 그저 대학 입시나 공무원 시험 등을 치르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일상생활에서는 별로 필요가 없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문법 공부는 문법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말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규칙을 몸에 익히는 일이다.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말과 글은 사회생활의 기본이기에, 문법만큼 일상생활에 쓸모 있는 규칙도 없다. 그렇다고 문법 지식을 다 외울 수는 없다. 그럴 필요도 없다. 필요한 것은 단어의 쓰임이 적절한지, 문장이 문법에 맞는지, 틀렸다면 어디가 왜 틀렸으며 그게 왜 문제인지 평소 따져보는 자세다. 그러다 보면 말과 글에 대한 감수성이 자연스레 길러진다. ‘우리’라는 말은 ‘울(타리)’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우리말에서 ‘우리’는 단순히 ‘나’의 복수가 아니다. ‘말하는 사람의 울(집단) 안에 있는 여러 사람’이 ‘우리’인 것이다. ‘우리나라’를 ‘저희 나라’라고 낮추어 말할 수 없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안에는 우리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 등등 내가 낮추어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이 모두 포함된다. 게다가 어느 특정인을 한 민족이나 나라 전체보다 더 높은 자리에 둘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누구 앞에서든 ‘우리나라’를 낮추어서 말하면 안 되는 것이다. ―181쪽(3장 형태와 품사>품사 1. 체언) 헷갈릴 때 알아두면 좋은 팁 어떤 단어가 동사인지 형용사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예를 들면 ‘달려오던 아이가 우뚝 서더니 가만히 있다’라고 써야 할까, ‘달려오던 아이가 우뚝 서더니 가만히 있는다’라고 써야 할까? 이 책의 210~213쪽에서는 동사와 형용사를 구별하는 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동사와 형용사를 넘나드는 ‘있다’의 특이한 용법도 설명한다. 그 밖에도 헷갈릴 때 찾아보면 좋은 팁이 책 곳곳에 있다. ‘-적’이 붙은 말을 부정할 때에는 ‘비(非)-’를 쓰지, ‘미(未)-’나 ‘무(無)-’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비인간적’이라고 하지, ‘미인간적’이나 ‘무인간적’이라고 하지 않는다. “아니, ‘무계획적’이라는 말이 있지 않으냐?” 하고 항의할 사람도 있겠다. 그러나 그것은 ‘무계획-적’인 것이지 ‘무-계획적’인 것은 아니지 않을까? ‘비-계획적’인 것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155쪽(3장 형태와 품사>파생어와 파생법) 국어 규범을 소개한 마지막 장(8장)에서는 표준어 사정 원칙과 최근에 개정·추가된 표준어 목록, 표준 발음법, 한글 맞춤법,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요점만 정확히 짚어 설명했다.
기분이 태도를 망치지 않게
바른북스 / 백정미 (지은이)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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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소설,일반
백정미 (지은이)
기분은 감정이 지속되는 것이다. 좋은 기분이란 좋은 감정에서 비롯되고 나쁜 기분이란 나쁜 감정에서 비롯된다. 《기분이 태도를 망치지 않게》는 지금까지 당신을 힘들게 만든 감정을 다스려 좋은 기분, 행복한 기분으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머리말 - 감정을 조절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제1부 슬프거나 기쁘더라도 평정심 지키기 1. 슬픔 다스리기 슬픔이란 새가 둥지 틀면 가슴이 아프다 사랑이 이별에게 미안하지 않으려면? 꿈을 잃었을 때, 슬픔에게 미소를 보내라 슬프면 많이 슬프다고 말하자 억지웃음은 슬픔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 슬픔 없는 아름다움이 어디 있으랴 슬픔 겨운 날, 전나무 숲길을 홀로 걸어라 슬픔에 빠진 벗에게 슬픔의 뿌리를 음악을 틀어 슬픔을 리듬으로 읊조려라 ‘우울증=슬픔’, 너무 깊으면 병이 된다 슬픔은 눈사람이다 슬픔이여, 안녕! 2. 기쁨 다스리기 기쁨의 뿌리=‘만족+긍지+자부심’ 기쁨을 불러들이는 열쇠=‘좋은 일이 생길 거야.’ 햇살 뒤에 웅크리고 있는 먹구름을 보라 친구가 ‘솔’이라 말하면 당신은 ‘라’로 답하라 기쁜데 아닌 척하는 것도 병이다 짧지만 강렬한 감동, 기쁨을 즐겨라 먼 훗날 이 시간이 그리워지리라 진정한 기쁨 속이는 쾌락에게 내리는 ‘경계주의보’ 미소, 신이 내린 그 아름다운 선물 기쁘게 생각해야 기쁨의 창고가 생긴다 기쁨을 마음의 은행에 저축하라 제2부 절망하거나 공포에 휩싸여도 두려워하지 않기 1. 절망 다스리기 절망의 시작=희망의 시작 추락하는 모든 것들에게는 날개가 있다 그대에게 절망은 아직 이르다 토라지면 엉기는 절망에게 깍듯한 예의를 갖춰라 절망이 찾아오면 잠시 절망하라 실패의 어머니 ‘포기’를 포기하라 절망을 슬그머니 쫓아내는 그 말, “할 수 있어.” 짓밟을수록 더 푸르게 일어서는 보리처럼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헤아려라 절망 속에 희망이 살고 있다 조금씩 천천히 강해져라, 절망이 놀라지 않도록 2. 공포 다스리기 공포=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공포에 대한 최고의 배려는 현재를 사랑하는 것 ‘공포’란 흉기에 찔리지 마라 공포는 죽음보다 더 강한 감정을 지니고 있다 그대는 무엇이 무서워 그렇게 망설이는가 한낱 스쳐 지나가는 감정일 뿐인 ‘공포’ 친구야, 그렇게 벌벌 떨지 마 좀 틀리면 어때? 그렇다고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잖아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면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라 공포가 인간에게 이로움을 준다? 제3부 허무하거나 분노가 찾아와도 침착해 1. 허무 다스리기 우리는 찰나에 머무는 눈꽃이다 빈 술잔에 눈물이 채워질 때 되뇌어라, “그런대로 살 만한 세상이야.”라고 나 자신이 이 세상의 의지다 왜 나는 사막 위에 홀로 남겨져 살아야 할까 거기 언젠가 사라질 육체가 있어 즐거움이 있다 죽음 앞에서도 웃어라 물결처럼 쏴아아 밀려왔다 밀려가는 ‘허무’ 허무를 치료할 수 있는 탁월한 의사 ‘꿈’ ‘성실’은 허무 쫓고 행복 불러들이는 요술쟁이다 2. 분노 다스리기 마음에 시뻘겋게 타오르고 있는 불길을 꺼라 무엇이 나를 열받게 하는가 화를 끄집어내 사랑이란 햇살에 말리자 누군가 미워하고 원망하면 화가 춤춘다 당신의 정신을 갈가리 찢는 ‘미움’ 화내는 내 모습, 참으로 우습지 아니한가 최고의 용서는 ‘그를 불쌍히 여기는 것’ 남 탓 하지 마라, 모든 것은 내 탓이다 따뜻함이 번지는 풍경에 폭 빠져라 왜 화를 내니? 네 마음만 다치잖아! 평정심으로 분노를 다독여라기분은 감정이 지속되는 것이다. 좋은 기분이란 좋은 감정에서 비롯되고 나쁜 기분이란 나쁜 감정에서 비롯된다. 《기분이 태도를 망치지 않게》는 지금까지 당신을 힘들게 만든 감정을 다스려 좋은 기분, 행복한 기분으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슬플 때, 절망스러울 때, 화날 때, 무기력할 때 각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온전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 그래서 결국 기분을 근본적으로 좋게 바꾸는 실질적인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마치 내 마음을 읽은 것 같고 그동안 혼자서만 마음 앓이 하던 감정을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된다. 항상 좋은 일만 독자들에게 일어나길 바라는 작가의 염원이 책 안에 가득 담겨 있다.친구야, 떨지 마. 그렇게 구석진 곳에서 웅크리고 있는 네 모습은 내가 알고 있던 너의 진짜 모습이 아니잖아. 너는 오월의 햇살보다 더 명랑하고 만화 속 주인공보다 더 용감하고 제국의 황제보다 더 고고하고 기품 있는 사람이란 걸 알아. 무섭다고 하면 더 무서운 게 세상이야. 반면에 재미있고 살 만하다고 하면 더 재미있고 살 만한 게 또 세상이란다. 무엇을 그렇게 걱정하고 염려하니? 너는 세상을 다 소유한 사람인데. 너에겐 우주의 모든 영험한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어.친구야.넌 이 세계의 중심이야.앞으로는 네가 공포로 인해 떨 게 아니라 공포가 너를 숭배하고 우러러보게 될 거야. 그만큼 너는 대단한 잠재능력을 지니고 있는 귀한 사람이란다.
중앙아시아 고려인 디아스포라 문학
국학자료원 / 김종회 지음 / 2010.12.31
33,000
국학자료원
소설,일반
김종회 지음
한민족이 중앙아시아 대륙에 개간한 민족문화의 텃밭을 살펴본다. 모두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국제한인문학회, 중앙아시아한국학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등이 관련된 연구논문을 실었다. 2부는 모두 8명의 현지 고려인 문인 작품으로, 시 46편, 수필 2편, 희곡 5편, 총 57편의 발굴 자료를 수록하였다.제1부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학연구 제2부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학 발굴 자료 해설 : 대륙의 평원에 가꾼 민족문화의 텃밭ㅣ김종회 강태수 리 왜체슬라브 리시연 문금동 최영근 김 부르트 장영진 한진 이 책은 단순히 연구 논문 몇 편과 희귀 자료들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한민족이 중앙아시아 대륙에 개간한 민족문화의 텃밭을 살펴본다는 데 주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연구는 민족언어에 대한 존중인 동시에 한민족 문화권 전반에 대한 각성된 인식을 보여주는 구체적 사례라는 의의가 있다. 이 책의 구성은 모두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국제한인문학회, 중앙아시아한국학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등이 관련된 연구논문이 실렸다. 이는 그동안 다뤄졌던 개별적인 작가론이나 작품론에서 그치지 않고, 한민족 문화권의 전체적인 구도 속에서 고려인 문학의 위상과 의의를 구명하려는 연구 수행의 결과이다. 2부는 모두 8명의 현지 고려인 문인 작품으로 시 46편, 수필 2편, 희곡 5편으로 총 57편의 발굴 자료가 실렸다. 그 중에서도 강태수의 단편소설 은 22년의 원시림 격리생활 체험을 바탕에 두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최영근의 단편소설 에서는 일제강점기에 고향으로부터 사할린의 산판 벌목장으로 징용되어 간 동포들의 생활상과 그 심상의 내면풍경이 펼쳐진다. 이와같은 작품이 아니면 한국문학으로서는 그 역사적 시기의 강제노동 실태를 도저히 알 수 없는 소중한 자료들이다. 문금동의 단편소설 은 1920년 독립군과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솔밭관 전투의 결과와 배경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 또한 한국문학에서는 그 사태의 실상을 짐작하기 어려운 희귀한 자료에 해당하는 소설이다. 금동의 아버지가 독립군을 몰래 지원하면서 온갖 고초를 다 겪는 현장을 순진한 동심의 눈으로 일일이 목격하는 이야기이다. 화자의 아버지가 당한 혹독한 고문은 동시대 우리 동포들이 타국 땅에서 당해야 했던 수난사를 증명하고 있다. 김부르트의 소설 는 현대 현지 젊은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문학적 자료이며, 리시연의 수필 두 편은 1990년대 초반 현지 노동에 동원된 북한 노동자들의 처참한 생활상과 반항의지를 보여주는 기록물이다.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학 자료 발굴의 경과와 의미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 가운데서도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학은, 이념의 장벽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닫혀 있던 문호가 개방되자마자 우리말 창작자들의 세대가 사라져가는 절박한 상황에 당착하게 되었다. 이미 고려인 5세, 6세에까지 이른 젊은 세대들은 우리말 사용 자체가 어려워지고 소수 민족으로서 특성화 된 명맥을 이어오던 고려 문화의 보존도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비극적 근대사의 희생자로서 출발한 삶의 궤적 속에 고유의 민족문화와 문학이 깃들어 있었다는 사실과 이를 소중하게 유지하고 보존하려는 의지는 그 중요성을 재차 강조해서 말해야 옳을 것이다. 국제한인문학회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는 이와 같은 시의성과 당위성을 감안하여, 2010년 6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에 관한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특히 중앙아시아 고려인문학의 의미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한 바 있다. 뒤이어 8월 13일부터 1주일간 동 학회 및 협회의 임원들이 카자흐스탄 현지의 알마티와 고려인 첫 정착지 우슈토베 등을 방문하여 공동 국제학술회의와 자료 발굴 및 수집 등의 학술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알마티에서는 카자흐스탄 국립대학에서 중앙아시아한국학회와 함께 학술회의를 열고, 고려인 문학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학의 원본 자료 수집은, 아마도 우리말로 작품 창작을 한 세대의 마지막 유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앞으로는 이처럼 묻혀 있던 육성 자료는 더 이상 발견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중론이었다. 이 자료들은 그냥 단순한 삶의 기록이 아니라, 파란과 굴곡의 근대사를 감당하며 살았던 현지 고려인들의 애환과 그것이 환기하는 이주 민족사의 실체를 실감으로 보여주는 값진 기록들이다. 비록 그것의 문학적 성취나 예술적 가치가 이미 보고되고 검토
한반도 지형론
푸른길 / 고바야시 데이이치 지음, 손일 외 옮김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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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고바야시 데이이치 지음, 손일 외 옮김
1909년 조선의 남부를 횡단하면서 기록한 일본 지질학자 고토 분지로의 지질답사기 『조선기행록』(2010, 손일 역)에 이어, 고바야시 데이이치의 논문을 소개하는 『한반도 지형론』이 출간되었다. 이들 논문은 한반도 지형발달사와 지체구조에 관한 연구의 초석이 되는 자료로서 의미가 있는 것들이다. 이 책에 소개된 1931년 고바야시 데이이치의 논문 「한반도 지형발달사와 신생대 지사와의 관계에 대한 고찰」에서는 지형에 기반을 둔 한반도 지체구조(地體構造)에 관한 설명이 제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고위평탄면과 저위평탄면’에 관한 이야기가 주제를 이룬다. 너무 난해하여 지질학계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신생대 7,500년 동안의 한반도 지사를 ‘요곡융기와 이윤회성(二輪廻性) 지형’이라는 개념으로 정리해 놓은 것으로, 한반도 이윤회성 지형론의 토대를 제공했다고 평가된다. 한반도 지형발달사와 신생대 지사와의 관계에 대한 고찰 1. 서언 2. 경성-강릉 간 한반도 단면에서 볼 수 있는 고위평탄면과 주변준평원 ■ 부언: 개마대지의 갑산·장진고원 3. 평남, 황해 철도 연변의 지형학적 관찰 ■ 부언: 평안남도 북부탄전 지방의 지형 4. 영일만 지역 및 길주-명천의 신생대 지층과 지형발달사와의 관계 5. 신생대 지사와 지형발달사로 본 한반도와 그 주변 6. 결론 [부록] 한반도 중부의 지형발달사 1. 서언 2. 삭박면의 분포 3. 삭박면의 대비 4. 삭박면의 형성기 5. 지형발달사 옮긴이 후기 신생대 7,500년 동안의 한반도 지형은 어떤 모습으로 발달해 왔을까? 1909년 조선의 남부를 횡단하면서 기록한 일본 지질학자 고토 분지로의 지질답사기 『조선기행록』(2010, 손일 역)에 이어, 고바야시 데이이치의 논문을 소개하는 『한반도 지형론』이 출간되었다. 이들 논문은 한반도 지형발달사와 지체구조에 관한 연구의 초석이 되는 자료로서 의미가 있는 것들이다. 이 책에 소개된 1931년 고바야시 데이이치의 논문 「한반도 지형발달사와 신생대 지사와의 관계에 대한 고찰」에서는 지형에 기반을 둔 한반도 지체구조(地體構造)에 관한 설명이 제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고위평탄면과 저위평탄면’에 관한 이야기가 주제를 이룬다. 너무 난해하여 지질학계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신생대 7,500년 동안의 한반도 지사를 ‘요곡융기와 이윤회성(二輪廻性) 지형’이라는 개념으로 정리해 놓은 것으로, 한반도 이윤회성 지형론의 토대를 제공했다고 평가된다. 고바야시는 서언에서 “조선의 지형발달사와 신생대 지사의 관계는 앞으로 연구되어야 할 흥미로운 과제 중 하나”이며, 자신은 12개 조선 지형의 특성과 조선 신생대 지사에 대한 현재 지식과의 상호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형학 전공도 아닌 지질학자가 이 연구에 매진한 것은 “거의 잊혀져 가는 이 방면의 관찰 내용을 기술하여 향후 학자들이 자신들의 연구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기술하였다. 그가 연구한 지역은 한반도 중부지방뿐 아니라 개마대지의 갑산-장진고원, 평남-황해도의 철도 연변, 평남 북부탄전 지대, 영일만과 길주-명천 지방 등등 한반도 전역에 이르고, 하천쟁탈, 선상지, 하안단구, 해안단구 등 다양한 지형요소에도 관심을 보임으로써 거시적 관점에서 한반도 지형발달과 신생대 지사와의 관계를 밝히고 있다. 또한 지형 기반 한반도 지체구조론은 1947년 고바야시의 제자인 요시카와 도라오에 의해 수정, 발표되었는데, 그 논문은 이 책의 부록에 「한반도 중부의 지형발달사」라는 제목으로 함께 실렸다. 역자는 후기에서, 한반도 1억 년의 지각변동과 지체발달사에 관한 이론은 이해하기 복잡하고 어려워 우리 교육과정에서 큰 틀만 제시되고 어려운 이야기는 빠져 있다고 전하며, 한반도의 골격을 해석하고 그 지식 체계를 일반에 전하는 것이 지리학의 몫이라면 애매한 해석과 전달 방식이 아닌 새로운 해석과 전달 방식으로 무장하여 고유 콘텐츠로 전환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적고 있다. 그러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누구라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모두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 보고자 낡은 서고에 들어 있던 오래된 이 논문을 꺼내 들었다고 번역의 의의를 밝히고 있다. 『한반도 지형론』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의 지형이 어떻게 발달해 왔고, 어떤 모습으로 지금에 이르렀는지 이해하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원피스 직소퍼즐 1000PCS 모자이크 조로
학산문화사(NP) / 학산문화사(NP) 편집부 엮음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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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NP)
소설,일반
학산문화사(NP) 편집부 엮음
1000PCS의 조각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현상수배 모자이크 '조로'이다. JAPAN TOEI ANIMATION 세계 유일의 학산문화사 단독 일러스트를 독점제공한다. 입체감 있는 일러스트, 캐릭터들의 의상 색감은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마이 룰 : Make Your Rule
엘리 / 히스이 고타로 외 지음, 김미형 옮김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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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소설,일반
히스이 고타로 외 지음, 김미형 옮김
‘마이 룰’이란 나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나만의 미학이다. 마이 룰이 있으면 인생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해진다. 헤매지 않게 된다.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분명해진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명확해진다. 어지러운 인생이 정리가 된다. 마이룰은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한다. 내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고, 인생에서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것을 결정할 수 있게 한다. 나만의 룰을 세우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는 한편, 질문과 대답과 사고의 과정을 통해 나만의 인생 원칙을 세워가는 방법을 제시한다.머리말 :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룰 · 검은 터틀넥만 입는다…9 ‘재미’법인 대표 야나사와 다이스케에게 배우는 룰 · 만화 같은가?…20 록 뮤지션 야자와 에이키치에게 배우는 룰 · 제3자의 관점으로 보라…28 동화 작가 노부미에게 배우는 룰 · 1000번은 시행착오를 거친다…40 심리학자 고바야시 세이칸에게 배우는 룰 · 웃음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될 것…50 자유인 다카하시 아유무에게 배우는 룰 · 사랑하는 사람의 히어로가 된다…58 다카하시의 아내, 사야카에게 배우는 룰 · 이번 생에서는 그의 아내를 극한까지 해낸다…68 호시노 리조트 사장에게 배우는 룰 · 먼지를 뒤집어쓴 낡은 교과서를 믿는다…78 작사가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배우는 룰 · 싫어하는 사람을 정기적으로 만난다…84 괴테의 어머니에게 배우는 룰 · 이야기의 끝을 읽지 않는다…92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배우는 룰 · 라스트 신부터 정한다…100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창업자에게 배우는 룰 · 다른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쓴다…110 개그맨 아카시아 삼마에게 배우는 룰 · 대본을 만들지 않는다…120 해양모험가 시라이시 고지로에게 배우는 룰 · 오렌지 주스를 엄청나게 마신다…126 디즈니랜드 창업자 월트 디즈니에게 배우는 룰 · 꿈에 이름을 붙인다…136 영화감독 기리야 가즈아키에게 배우는 룰 · 그걸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겠다 싶은 일을 한다…144 아트 디렉터 사토 가시와에게 배우는 룰 · 하나씩 빼나갈 것…152 메이저리거 이치로에게 배우는 룰 · 아침밥은 반드시 카레라이스!…164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노숙자에게 배우는 룰 · 내 하루를 50엔에 판다…172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에게 배우는 룰 · 라이벌의 성공을 바란다…184 파타고니아 창업자에게 배우는 룰 · 좋은 파도가 오면, 일을 멈추고 서핑하러 가도 좋다…190 고대인에게 배우는 룰 · 그 행위는 아름다운가?…198 예수 그리스도에게 배우는 룰 · 이웃을 사랑한다…206 혼다 창업자에게 배우는 룰 · 단 한 사람을 기쁘게 한다…216 탤런트 도코로 조지에게 배우는 룰 · 가족과의 식사를 최우선으로 삼는다…222 시인에게 배우는 룰 · 돌고래를 보지 않는다!…228 My Rule · 내 인생의 마이 룰…242 맺음말 하나 : 작가 히스이 고타로의 룰 · 사랑을 중심에 놓고 생각한다…247 맺음말 둘 : 편집자 다키모토 요헤이의 룰 ·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그것으로 된다…254“자신만의 룰이 있는 삶이야말로 진짜 최고의 삶이다!” 당신은 알고 있나요? 자신이 어떨 때 행복한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당신에겐 있나요? 그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한 자신만의 룰이. 마이 룰 흔들리지 않기 위해 행복해지기 위해. 타인의 룰은 나를 구속하지만, 나의 룰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당신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입니까?” 이 물음에 곧바로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어떨 때,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알지 못하는데, 지금의 삶이 만족스러울 리 없기 때문이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최우선으로 삼고 살아가고 싶은지가 명확하다. 때문에 언제나 그것에 의식을 집중할 수 있다. 불행한 사람은 자신의 의식의 화살을 아무 데나 쏘아댄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그 화살들을 조준한다. 차이는 그뿐이다. ‘마이 룰’이란, 나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나만의 미학. 마이 룰이 있으면 인생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해진다. 헤매지 않게 된다. 마이 룰이 있으면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분명해진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명확해진다. 어지러운 인생이 정리가 된다. 마이 룰은 내 선택의 합이며, 내 역사의 출발점이며, 내 인생을 지키는 힘이다. 인생에서 반드시 최고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나의 인생이 타인의 룰에 의해 결정되고 마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닐까?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 좋고 나쁨이 있을 수 없지만, 적어도 나의 인생의 성패는 내가 정한 룰에 달려 있으면 좋겠다. 자신만의 원칙을 세운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 행위이다. 다시 말해 마이 룰은 자신의 인생을 지키는 힘인 것이다. 이 책 『마이 룰』은 우리에게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한다. 내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고, 인생에서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것을 결정할 수 있게 한다. 『마이 룰』은 다른 사람의 인생 원칙을 감상하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만의 원칙을 통해 일구어가는 삶을 바라보며 감탄하라고 말하는 책도 아니다. 『마이 룰』은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질문과 대답과 사고의 과정을 통해 나만의 인생 원칙을 세워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리고 나만의 룰을 세우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는 책이다. 원칙이 없는 삶은 위태롭고, 위태로운 삶은 행복을 향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나만의 룰이 있다면 남들의 삶을 부러워하지 않게 된다. 세상 무엇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 사람은 자기다울 때 가장 매력적이다. 자기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흉내 내려고 애쓰는 순간, 사람의 매력은 그 빛을 상실한다. 자기답기 위해선 자신의 인생을 대하는 자기만의 룰, 자기만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타인의 판단에 신경 쓰는 사람은 자기의 룰이 아닌 타인의 룰을 무조건 좇는 사람이다. 정신없이 타인의 룰에만 맞춰 살다보면 타인에게 휘둘리게 된다. 휘둘리는 인생에 과연 행복이 있을까? 내 인생을 지켜줄 나의 룰을 정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습관화하며 인생의 리듬을 유지해나가자. 그 리듬이 있다면, 우리는 가고 싶은 곳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에는 ‘인생의 달인들’ ‘이상하지만 멋진 사람들’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사람들’의 인생 미학이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들의 룰이, 당신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들의 룰이, 당신이 그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최우선에 두고 살아갈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은, 자기 앞의 생을 최고로 즐기기 위해!” _본문에서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좀 이상한데 왠지 멋진 사람들! 재미있게 일하자며 회사 이름을 ‘재미’법인이라고 정한, 야나사와 다이스케 원고지 열 장을 쓰고 나면 더 이상 쓰지 않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는 만나지 않는다는, 호시노 리조트 사장 싫어하는 사람을 정기적으로 만난다는, 작사가 아키모토 야스시 라이벌의 성공을 바란다는,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 위안을 받게 될까봐 절대 귀여운 돌고래를 보지 않는다는, 시인 산다이메 우오타케 좋은 파도가 오면 일을 멈추고 서핑하러 가도 좋다는,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 취나드 인생의 목표를 사랑하는 사람의 히어로가 되는 것이라고 정한, 다카하시 아유무 이번 생에서는 그의 아내를 극한까지 해내겠다는, 다카하시의 아내 “무엇을 할 것인가뿐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나는 긍지가 있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은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마이 룰’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가장 소중히 지키기 위한 나만의 룰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가장 소중히 지켜내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가장 소중히 지켜낼 수 있다면 인생에서 후회가 사라지게 됩니다.”
라비돌 7
위시북스(Wishbooks) / 고광 (지은이)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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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북스(Wishbooks)
소설,일반
고광 (지은이)
고광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천재 과학자 고요한, 인생의 역작 타임머신을 개발해 냈다. 이미 늙을 대로 늙어버린 이 몸은 버리고 과거의 자신에게 모든 데이터를 보낸다. "나의 전성기는 더욱 찬란해질 것이다!" 그런데 레버를 당기는 순간, 데이터 전송지 : 1987년 8월 5일 김대남(金大男) 18세. "안, 안 돼……! 내가 아니잖아!" la vie d'or : 황금빛 인생.
첫 번째 미술관 북마크
초록비책공방 / 김상래 (지은이)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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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
소설,일반
김상래 (지은이)
수년간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며 관람객과 미술 사이의 거리를 좁혀 온 저자의 다정한 안내서이다.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등 유럽 대표 미술관 10곳에서 아이와 어른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했다. 그림 앞에 섰을 때 시선을 먼저 어디에 두어야 할지, 화가는 어떤 마음으로 붓을 들었는지 등 그림이 우리에게 건네는 내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그림 속 인물은 왜 이렇게 당당할까?’, ‘내가 이 장면 속에 서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왜 이 그림은 그 시대 사람들을 그토록 불편하게 했을까?’ 이 책은 그림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생각하게’ 이끈다. 이를 통해 청소년에게는 자기만의 생각을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어른에게는 무뎌진 감각을 새롭게 깨우는 특별한 시간이 되어준다. 여행 일정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미술관 탐방’. 작품 수가 방대하고 볼거리가 넘쳐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관에서 관람객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걷고 그림에 쉽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이 책이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낸다. 그뿐만 아니라 기념사진 속 배경으로 스쳐 지나갔던 미술관의 오랜 역사와 흥미로운 건축 이야기까지 잊지 않고 알차게 수록했다.프롤로그 1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완벽한 아름다움이 있다면 〈밀로의 비너스〉, 안티오크의 알렉산드로스 나폴레옹에 의한, 나폴레옹을 위한 그림 〈나폴레옹의 대관식〉, 자크 루이 다비드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 오르세박물관 나도 당신을 보고 있어요 〈올랭피아〉, 에두아르 마네 무대 뒤에서 〈발레 수업〉, 에드가 드가 세상이 바뀌어도 한결 같은 〈이삭 줍는 여인들〉, 장 프랑스와 밀레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 로뎅박물관 문이지만 통과 할 수 없는 〈지옥의 문〉, 오귀스트 로댕 우리와 같은 자리에서 두려움을 딛고 〈칼레의 시민들〉, 오귀스트 로댕 인간 정신을 조각한다 〈청동시대〉&〈발자크〉, 오귀스트 로댕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 오랑주리박물관 그림이 방이 되다 〈수련〉 연작, 클로드 모네 행복에 관한 친숙한 그림 〈피아노 치는 소녀들〉, 오귀스트 르누아르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 2부 영국 내셔널 갤러리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마음 〈전함 테메레르호〉,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내가 그리고 싶은 나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엘리자베트 비제 르 브룅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화가와 닮은 그림 〈도마뱀에 물린 소년〉, 미켈란젤로 메리시 디 카라바조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 테이트 브리튼 그녀는 왜 몸을 웅크렸을까? 〈수태고지〉,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하늘을 연구한 사람 〈초원에서 본 솔즈베리 대성당〉, 존 컨스터블 순수하고 아름다운 비극 〈오필리아〉, 존 에버렛 밀레이 빛이 주인공 〈노럼성, 일출〉,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 코톨드 갤러리 내면 풍경을 그린 풍경화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 생트빅투아르산〉, 폴 세잔 수수께끼 같은 그림의 주제 〈폴리 베르제르의 바〉, 에두아르 마네 고독과 열정을 짊어진 존재의 기록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 3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빛이 만든 오해 〈야경〉,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레인 두 번 봐야 보이는 그림 〈위협받는 백조〉, 얀 아셀레인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 반 고흐 미술관 고흐의 방으로 초대합니다 〈아를의 방〉, 빈센트 반 고흐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핀 마지막 봄의 꽃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빈센트 반 고흐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상상하게 만드는 침묵 속의 소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해부학을 예술로 바꾼 화가 〈니콜라스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레인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교과서에서 한 번쯤 봤던, 미술관에서 꼭 만나야 할 프랑스·영국·네덜란드 미술관의 명화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나란히 앉아 함께 읽는 책 세계적인 걸작이라는데, 미술사를 바꿨다는데,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들은 왜 마냥 어렵게만 느껴질까? 어쩌면 예술 작품이 안겨주는 기쁨과 위로를 느끼기보다 딱딱한 미술 용어나 미술사에 미친 영향, 작품에 담긴 뜻을 완벽히 이해해야만 제대로 된 감상이라는 강박 때문은 아닐까? 이 책 『첫 번째 미술관 북마크』는 수년간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며 관람객과 미술 사이의 거리를 좁혀 온 저자의 다정한 안내서이다.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등 유럽 대표 미술관 10곳에서 아이와 어른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했다. 그림 앞에 섰을 때 시선을 먼저 어디에 두어야 할지, 화가는 어떤 마음으로 붓을 들었는지 등 그림이 우리에게 건네는 내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그림 속 인물은 왜 이렇게 당당할까?’, ‘내가 이 장면 속에 서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왜 이 그림은 그 시대 사람들을 그토록 불편하게 했을까?’ 이 책은 그림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생각하게’ 이끈다. 이를 통해 청소년에게는 자기만의 생각을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어른에게는 무뎌진 감각을 새롭게 깨우는 특별한 시간이 되어준다. 여행 일정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미술관 탐방’. 작품 수가 방대하고 볼거리가 넘쳐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관에서 관람객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걷고 그림에 쉽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이 책이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낸다. 그뿐만 아니라 기념사진 속 배경으로 스쳐 지나갔던 미술관의 오랜 역사와 흥미로운 건축 이야기까지 잊지 않고 알차게 수록했다. 미술 입문자,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 등 누구나 이 책과 함께 각자의 보폭에 맞는 자신만의 ‘미술 지도’를 즐겁게 그려보길 바란다. ‘시선의 확장 + 질문과 공감 + 다정한 동행’ 명화가 건네는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나누며, 예술과 나를 잇는다 여행 일정에 꼭 포함되는 장소, ‘미술관’. 하지만 막상 미술관에 들어서면 공간은 넓고 복잡한 데다 작품마저 방대하여 늘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결국 아이에게는 지루한, 어른에게는 부담스러운 공간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교과서나 시험 문제에서 접했던 명화들, 어디선가 한 번쯤 본 듯 익숙한 작품 앞에서도 감상은 막막하기만 하다. 그 순간 만약 옆에 선 자녀가 “이 그림은 왜 이렇게 그린 거야?”라고 묻기라도 한다면 어떨까?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며 관람객과 예술 작품의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온 저자는 단순한 미술 지식의 전달에 머물지 않고 우리의 삶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깊이 살피며 이 책을 집필했다. 프랑스·영국·네덜란드의 대표 미술관에 자리하는 명화 중 꼭 만나야 할 작품들을 꼽아 친절하게 안내한다. 그림 앞에 섰을 때 가장 먼저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하는지, 화가는 어떤 마음으로 붓을 들었는지, 그리고 그 장면이 왜 그토록 그 시대를 뒤흔들었는지를 명쾌하게 짚어준다. 나아가 시대적 배경이나 미술 용어, 미술사적 의의 등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우리의 일상과 연결하여 스스로 ‘질문하게’ 만든다. 가령 자크 루이 다비드의 〈나폴레옹의 대관식〉,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과 같은 작품이 이 시대에 다시 그려진다면 과연 어떤 작품으로 탄생할지 상상해 보는 식이다. 각 장의 마무리에는 ‘예술과 나를 이어 보기’라는 코너를 마련해 온 가족이 그림을 매개로 풍성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기념사진의 배경으로만 스쳐 지나갔던 공간이 시대와 도시의 기억을 오롯이 품은 의미 있는 장소로 읽힐 수 있도록 미술관의 역사와 건축 이야기도 보탰다. 중세의 견고한 요새였던 파리의 루브르, 활기찬 기차역이었던 오르세, 귀족의 화려한 저택이었던 마우리츠하위스 등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미술관 시간여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누구나 저마다의 속도로 미술관을 걸으며, ‘즐겨찾기’ 하고 싶은 명화를 간직하는 미술관 북마크 『첫 번째 미술관 북마크』는 여행 가방 속에 쏙 넣어두었다가 미술관 입구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펼치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마음에 드는 그림 앞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꽂아두는 ‘북마크’이다. 딱딱하고 어려운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여 미술 입문자와 청소년이 읽어도 부담이 없으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가 되어준다. 일방적인 설명보다는 스스로 던지는 질문을, 건조한 정보보다는 풍부한 감상을 앞세워 예술과의 거리를 한층 좁혀준다. 그림의 목소리가 들리고 굳게 닫혔던 마음이 열리는 책이다. 유럽 여행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가족, 잊고 지냈던 명화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생각보다 훨씬 쉽고 다정한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 누구나 저마다의 의미 있는 ‘미술관 북마크’를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에 이어 출간될 『두 번째 미술관 북마크』에서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스페인의 유서 깊은 미술관들을 찾아갑니다. 가정을 이루고 다시 찾은 유럽의 미술관에서 이번에는 아이의 눈높이로 그림을 바라보았습니다. “이 그림은 왜 이렇게 그렸을까?”라는 질문을 아이와 나누며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내 아이 또래의 가족이 나란히 앉아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바로 그런 필요를 마주하며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미술관에서 관람객과 나누었던 설명과 질문의 흐름을 따라 구성했습니다. 낯선 작품보다는 교과서에서 보던 그림을 실제 공간에서 만나는 기쁨을 전하고 싶어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미술관과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들만 골랐습니다.이 책은 해설집이 아니라 ‘북마크’입니다. 여행 가방 속에 넣어두었다가 미술관 입구에서 펼쳐보는 작은 안내서이자 어디에 먼저 시선을 둘지 알려주는 친절한 표시등입니다. 작품을 모두 이해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한두 작품의 이야기만 알아도 미술관은 훨씬 다정해집니다. 미술 입문자로 혼자 떠나는 여행자에게도 이 책은 충분한 동행이 되어줄 것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가정을 이루고 다시 찾은 유럽의 미술관에서 이번에는 아이의 눈높이로 그림을 바라보았습니다. “이 그림은 왜 이렇게 그렸을까?”라는 질문을 아이와 나누며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내 아이 또래의 가족이 나란히 앉아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바로 그런 필요를 마주하며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미술관에서 관람객과 나누었던 설명과 질문의 흐름을 따라 구성했습니다. 낯선 작품보다는 교과서에서 보던 그림을 실제 공간에서 만나는 기쁨을 전하고 싶어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미술관과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들만 골랐습니다.이 책은 해설집이 아니라 ‘북마크’입니다. 여행 가방 속에 넣어두었다가 미술관 입구에서 펼쳐보는 작은 안내서이자 어디에 먼저 시선을 둘지 알려주는 친절한 표시등입니다. 작품을 모두 이해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한두 작품의 이야기만 알아도 미술관은 훨씬 다정해집니다. 미술 입문자로 혼자 떠나는 여행자에게도 이 책은 충분한 동행이 되어줄 것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밀레는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요? 그 해답은 그가 나고 자란 환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밀레는 1814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작은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자 어린 밀레는 집안의 가장이 되어 어머니와 할머니를 돌보며 거친 땅을 일궈야 했지요. 다행히 가족들은 밀레의 남다른 재능을 알아보고 그가 파리에서 그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성공은 쉽지 않고 가난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녔지요.1851년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밀레는 지독한 가난 탓에 장례식조차 가지 못했습니다.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간절한 편지에도 고향 갈 차비조차 마련하지 못했죠. 결국 2년 뒤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났지만 그는 마지막 곁을 지키지 못했습니다.〈이삭 줍는 여인들〉 속 여인들의 얼굴에서 평생 허리 굽혀 땅을 일구며 가족을 지켜낸 밀레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에게 농부의 삶은 곧 그를 보듬어 준 거칠지만 다정한 가족들의 손길이었습니다. 밀레의 그림에서 투박한 흙냄새와 함께 가족을 향한 고요한 기도가 들려오는 이유입니다. 밀레가 ‘농부의 화가’라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 세상이 바뀌어도 한결같은 중에서
지존전설 2
어울림출판사 / 손원열 지음 /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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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열 지음
손원열의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나서기 좋아하는 초딩, 무개념, 장비부터 스킬, 스텟 세팅 등을 전부 공개한 정신 나간 미친놈. 그러나 누구도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지존. 그런 '그림자'가 어느 날 갑자기 오르엔 온라인에서 사라진다. 그로부터 3년… 오르엔의 가상현실 서비스와 함께 '그림자'가 부활한다.1권 1. 지존, 그림자 2. 그림자, 돌아오다 3. 아토리우스 공작가 4. 수도로 향하는 사람들 5. 공적이 되다 6. 호른 지역 7. 쟁탈전 2권 1. 휴스톤 공방전 2. 퀘스트는 끝나지 않았다 3. 표류기 4. 유저간담회 5. 만남 6. 길이 다르다 7. 6월 8. 각자의 길 3권 마왕 아몬의 성을 향해 7 진입 35 격돌 75 디스트로이어 길드 VS 천상 길드 121 국가 퀘스트 151 국가전을 위한 대비 185 그림자의 진실 219 인연 249 레이만 요새 273나서기 좋아하는 초딩 무개념 장비부터 스킬, 스텟 세팅 등을 전부 공개한 정신 나간 미친놈. 그러나 누구도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지존. 그런 ‘그림자’가 어느 날 갑자기 오르엔 온라인에서 사라진다. 그로부터 3년… 오르엔의 가상현실 서비스와 함께 ‘그림자’가 부활한다! “…그냥 가면 안 되나요?” “저기에 껴서 싸우면 재밌을 거 같지 않아?” ‘전혀요!’ 놀라운 실전 감각, 버그를 의심할 정도로 극강의 컨트롤, 거침없는 안하무인으로 무장한 지존의 전설이 시작된다!
귀환마스터 1
영상출판미디어(주) / 다원 지음 /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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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다원 지음
교회, 변화인가 변질인가
세움북스 / 이광호 지음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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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지음
건강한 교회 회복을 위한 95가지 제안을 담은 책. 종교개혁 정신과 교회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예배와 교회생활, 신학과 목회는 물론 국가와 민족의 문제를 살펴보고, 한국교회를 진지하게 성찰하며 '변질'에 대한 경고와 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변화'와 새로운 개혁을 촉구한다.머리말·5 프롤로그 _ 진열장 속의 ‘종교개혁’·12 PART 01 교회에 대하여 1. 교회의 유일한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20 2. 교회는 신앙고백 공동체·24 3. 하나님의 주권이 실행되어야 할 영역·28 4. 모든 성도들의 평등한 신분·32 5. 교회의 울타리·36 6. 교회의 저급한 세속화 방지·40 7. 교회와 철저한 권징 사역·44 PART 02 예배에 대하여 8. 각종 기도 모임과 잘못된 신앙의 척도·50 9. 날마다 새로워져야 할 성도와 교회·54 10. 교회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58 11. ‘화상예배’의 위험·62 12. 마땅히 폐지되어야 할 형식적인 기념예배·66 13. 기독교적 결혼 예식에 관하여·70 14. 성도의 혼인예배·74 15. 기독교와 장례식·78 16. ‘추도예배’에 대한 재고(再考)·82 17. ‘생애 기념일’의 예배 형식화 문제·86 18. 목사의 종교적인 가운과 복장·90 19. 예배당 건물과 종교의례·94 20. ‘헌신예배’는 필요한가?·98 21. 교회와 예배를 위한 찬양대·102 22. 찬양대 유지를 위한 급료 지급은 잘못된 관행·106 23. ‘헌금’에 내포된 고백적 의미·110 24. ‘축도’의 의미·114 PART 03 직분과 회(會)에 관하여 25. 목사 직분의 사역과 그 범위·120 26. 장로 직분의 사역과 그 범위·124 27. 집사 직분의 회복·128 28. 공동의회와 제직회(직분회)와 사역의 중요성·132 29. 노회와 총회의 권위·136 30. ‘교권주의와 명예주의’의 폐단·140 31. 유일한 주권자이신 하나님·144 32. 직분과 정년 제도·148 33. ‘거룩한 - 2015년 한국교회를 향한 강력하고 명쾌한 진단! - 종교개혁 정신과 교회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예배와 교회생활, 신학과 목회는 물론 국가와 민족의 문제를 살펴본다. - 이 책은 한국교회를 진지하게 성찰하며 ‘변질’에 대한 경고와 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변화’와 새로운 개혁을 촉구한다. 프롤로그 종교개혁자들과 개혁 진리를 위해 투쟁했던 진정한 종교개혁자들은 종교개혁을 기념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후대의 기독교인들이 자기들의 이름을 들먹이며 기념행사를 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교회사 가운데 보면 훌륭한 신앙의 선배들이 많다. 그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기념행사를 한다거나 기념하자고 외치는 소리 따위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길지 않은 한국의 기독교 역사 가운데도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진리를 위해 투쟁했던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일제 강점기에 복음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일본 사람들과 맞서 싸웠으며, 교회 가운데 비(非)진리를 퍼뜨리는 무리들과 싸웠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과거 진리를 위해 싸웠던 훌륭한 신앙의 선배들을 욕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의 올곧은 신앙정신과 신앙적 행동은 잊어버리고 그들의 이름을 빗댄 기념행사에만 치중하는 것은 그들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훌륭한 선배들의 이름을 들먹이며 기념행사를 함으로써 전혀 그렇지도 않은 자신들을 그들과 동일한 위치에 세우려고 하는 노력은 비신앙적 행위일 뿐이다. 총도 칼도 없는 시대 과거의 훌륭한 신앙의 선배들은 총과 칼 앞에서도 분연히 맞섰다.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것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잘못된 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노력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았다. 총칼을 가진 자들의 협박은 그들을 괴로움에 빠뜨렸으며, 그들의 회유에 따르면 세상의 평안과 영예를 누릴 수 있었겠지만 그들은 그런 것을 거부했다. 성경에는 진리를 따르기 위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포기한 믿음의 사람들로 가득하다.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야가 그랬으며, 세례 요한, 스데반, 바울, 베드로 등이 그러했다. 그들은 진리 안에 살면서 외부의 잘못된 사상에 맞서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진리를 위한 투쟁에서 그들이 얻은 것은 생명의 박탈과 감옥, 그리고 고통이었다. 또한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더욱 빈번하게 그 이름을 들먹이는 위클리프(John Wycliffe), 후스(John Huss), 츠빙글리(Ulrich Zwingli), 루터(Martin Luther), 칼빈(John Calvin) 등의 신앙의 선배들 역시 복음을 위해 기꺼이 생명을 내놓은 사람들이다. 한국의 많은 신앙의 선배들도 자신의 몸을 감옥에 내어 던졌으며 모진 고문 속에서도 악의 세력과 타협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우리를 겨누고 있는 총과 칼이 없는 시대이다. 진리를 위해 투쟁하고 사악한 교권에 맞선다고 해도 총칼로 생명을 위협하는 자들이 있지는 않다. 진리의 편에 섰다가 혹 듣기 싫은 욕을 듣거나 현재 누리고 있는 지위를 잃 수도 있겠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교권주의자들 앞에서 자기의 지위를 고수하기 위해 그들에게 무릎을 꿇고 달콤한 타협의 자리를 누리고 있다면 그들은 결코 종교개혁자들의 후예라 할 수 없다. 진리를 떠난 세속주의자들과 양손을 맞잡은 채 입으로만 종교개혁을 부르짖고 해마다 있는 종교개혁 기념 행사장들을 돌며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한국 교회의 부패 한국 교회의 부패상은 이미 그 도를 넘어섰다. 이 땅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로지 천국에만 소망을 두고 살자는 것이 우리의 삶이요 고백이다. 오늘 밤에 주님이 오실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소망을 두며,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라는 한마디에 우리의 모든 염원과 고백이 담겨 있다. 우리는
4~5세기 동북아시아 고구려계 벽화고분의 이해
주류성 / 복기대 책임저자, 야나기사와 가즈오 외 공동저자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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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복기대 책임저자, 야나기사와 가즈오 외 공동저자
고구려계 고분벽화무덤에 대한 총서 이 책은 한중일 삼국의 동북아시아 고분벽화의 연구 현황과 상호 간의 연관성 여부에 대한 확인에 연구의 주안점을 두었다. 동북아시아 고분벽화의 주요 분포지는 서쪽으로는 차이나 요녕성 조양시, 본계시, 환인현, 무순시, 요양시, 길림성 집안시, 한반도의 평양지역, 황해도 안악지역, 동남쪽으로는 일본의 규슈지역이다. 이 지역에서 4~5세기 무덤을 짓는 방식은 흙무지무덤, 벽돌무덤, 돌방무덤 등이며, 이들 무덤 중 주로 돌방무덤에 벽화가 그려졌다. 한중일 삼국 학자들이 동북아시아 고분벽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처음으로 함께 엮은 이 책의 수확이라면, 첫째, 돌방계 고분벽화무덤은 고구려계라는 것을 공통적으로 인식하였고, 둘째, 앞으로 삼국의 학자들이 그간의 연구를 참고로 해서 동북아시아 돌방계 고분벽화를 그 기원부터 차근차근 다시 한 번 연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셋째, 일본 규슈지역의 고구려계를 포함한 북방계 무덤을 연구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였다는 것이다. 서문 - 복기대 인하대학교 대학원 융합고고학전공 교수 규슈의 장식고분 - 야나기사와 가즈오(柳중국학계, 일본학계, 한국학계 3국의 공동 연구 동북아시아의 고대 무덤 중에 일부 무덤 안에 그림을 그려 넣는 전통이 있었다. 이런 무덤들을 한국이나 중국학계에서는 ‘벽화고분’이라 부르고, 일본은 ‘장식고분’이라 부른다. 이런 전통은 고구려, 발해, 요나라까지 꾸준히 이어져 왔는데, 시대에 따라 무덤을 짓는 방식이나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달랐다. 그렇지만 무덤 안의 벽이나 천장에 그림을 그려 넣는 전통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이 지역만의 독자적인 것이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무덤 안에 그림을 그려 넣기 시작한 것은 3세기 무렵부터이며, 가장 발전했던 것은 4~5세기경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필자는 북한의 평양이나 황해도 지역을 제외하고 차이나와 일본지역의 고분벽화들은 몇 번에 걸쳐 답사하였다. 그러면서 한반도지역의 고분벽화는 최근 한국에서 발간한 책자를 참고로 공부를 하였다. 이런 관심 갖게 된 것은 필자가 책임을 맡고 있는 고구려 평양성 위치 확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본격화되었다. 고구려 평양성으로 추정되는 두 지역, 한반도 평양과 차이나의 요양지역에 대한 비교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이 벽화고분들이 확인되었고, 그 벽화 고분들이 주로 돌방무덤에 그려져 있었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물론 이런 공통점은 이미 선배 학자들께서 연구해 놓은 결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기존의 연구에 문제점은 없는 것인지, 그리고 그간의 연구과정에서 놓친 것은 없는지 등등을 검토하면서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1930~40년대 일본학자들이 수행한 많은 연구에서 정리한 자료를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일본의 연구 자료를 조사하면서 규슈지역에 많은 고분벽화들이 남아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이 고분들이 고구려계라는 말을 들었다. 이 소식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고분들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였는데, 지역적인 차이는 있지만 큰 틀에서 볼 때는 한반도의 관련 자료나, 차이나에서 봤던 것들과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몇 번에 걸쳐 답사한 결과들을 간단하게 언급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 무덤의 주요 분포지는 서쪽으로는 차이나 요녕성 조양시, 본계시 환인현, 무순시, 요양시, 길림성 집안시, 한반도의 평양지역, 황해도 안악지역, 동남쪽으로는 일본의 규슈지역이다. 위의 지역에서 4~5세기 무덤을 짓는 방식은 흙무지 무덤, 벽돌무덤, 돌방무덤 등이 있었다. 이들 무덤 중 그림을 그린 무덤들은 돌방무덤에 주로 그려졌다. 무덤이 처음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것은 차이나 지역이다. 차이나의 벽화고분은 70기 정도가 조사되었는데 앞으로도 더 발견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렇게 발견된 무덤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지역은 요녕성 요양지역인데, 이 지역의 고분벽화는 이미 1300년대 초반인 원나라 때부터 발굴을 진행하였다. 그 후에도 꾸준히 도굴 또는 조사가 진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청나라 함풍(咸豊) 연간에도 무덤들을 파본 기록들이 남아 있다. 이후 1900년대에 들어와 일본인들이 대대적인 조사를 진행한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 현대에 들어서도 차이나 정부에서 꾸준히 발굴 조사를 진행하여 새로운 무덤들을 찾아내고 있다. 한국의 평양이나 황해도 지역의 고분벽화에 대한 조사는 한 세기 전 일본인들에 의한 도굴을 시작으로 무덤이 파헤쳐지기 시작하였고, 일부 무덤들은 학자들의 발굴을 통하여 몇 기가 조사되었다. 아쉽게도 그 결과들은 자세하게 보고되지는 않았다. 그후 1945년 이후에는 조사는 계속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유적들이 조사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 북한의 자료들이 한국 학계에 소개되면서 그 면모는 알 수 있으나 각 무덤별로 상세한 것들은 아직 모르는 상태이다. 일본에는 전국적으로 약 600기가 넘는 장식고분이 있는데 이중 60%는 규슈지역에 있다. 일본에서 이 장식고분들의 연구는 1853년 야노 카즈사다가 지은 『히고장사군담』에서 시게사다(重定) 고분을 소개한 것이 처음이다. 그 후로 많은 조사가 이루어져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약 600여기가 되는 것이다. 일본의 고분벽화들의 내용은 한반도나 차이나의 요양지역과는 많이 다르다. 그러나 무덤 양식이 돌방무덤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고구려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일부 무덤에서 북방계와 연결이 가능한 것들도 확인이 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발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 일본에서 이렇게 많은 고분들이 발견되는 것은 아마도 한국이나 차이나 지역처럼 도굴되거나 전쟁으로 인한 약탈 등의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 지은이 책임 저자 복기대 인하대학교 대학원 융합고고학전공 교수 공동 저자 야나기사와 가즈오(柳?一男) 미야자키 교육대학 명예교수 요시무라 야스노리(吉村靖?) 규슈역사사료관 사카구치 케타로(坂口圭太?) 구마모토 현립 장식고분관 오오츠카 게이지(大塚?次) 야메시 이와토야마 역사문화교류관 가와노 카즈타카(河野一隆) 국립 규슈박물관 부가흔(傅佳欣) 동북사범대학교 역사문화학원 이룡빈(李龍彬) 중국 요녕성 고고문물연구소 정춘영(鄭春穎) 장춘사범대학 동북아역사문화연구소 유옥한(劉玉寒) 장춘사범대학 역사문화학원 염정하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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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신외숙 (지은이) /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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