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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18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아이다이로 (지은이), 장혜영 (옮긴이) / 2022.11.23
6,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소설,일반아이다이로 (지은이), 장혜영 (옮긴이)
Dorico Pro 6
노하우 / 최이진 (지은이) / 2025.07.30
33,000

노하우소설,일반최이진 (지은이)
악보 제작, 이제 더 이상 어렵지 않다. 이 책은 도리코(Dorico)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악보 제작 기법을 혼자서도 쉽게 익힐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음표 입력의 기초부터 출판 편집의 고급 악보 레이아웃까지, 이 한 권으로 악보 제작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책의 핵심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악보를 만드는 팁과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단순히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넘어, 음악 표기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실력을 키워준다.Part 1: 시작하기 전에 01 악보 제작의 혁신 02 나에게 맞는 버전 03 구매 및 설치 04 도리코 시작하기 05 화면 구성 06 단축키 활용하기 07 보표 구성하기 Part 2: 악보 제작의 기초 01 새 프로젝트 만들기 02 마우스로 입력하기 03 키보드로 입력하기 04 미디 건반으로 입력하기 05 피치 먼저 입력하기 06 악상 기호 입력하기 07 레이아웃 편집과 출력 PART 3: 실용 악보 만들기 01 플로우 만들기 02 리드 시트 만들기 03 다성부 악보 만들기 04 비표준 악보 만들기 PART 4: 출판 악보 만들기 01 마스터 페이지 만들기 02 오케스트라 악보 만들기 03 타악기 악보 만들기 04 파트보 만들기 PART 5: 악보 재생과 편집 01 트랙 02 믹서 03 키 에디터 04 노트 입력과 편집 05 컨트롤 정보 편집 악보 제작 완벽 가이드 악보 제작, 이제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이 책은 도리코(Dorico)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악보 제작 기법을 혼자서도 쉽게 익힐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음표 입력의 기초부터 출판 편집의 고급 악보 레이아웃까지, 이 한 권으로 악보 제작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의 핵심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악보를 만드는 팁과 방법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넘어, 음악 표기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실력을 키워줍니다.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ㅇ 기초 음표 입력부터 시작하여, ㅇ 고급 악보 레이아웃까지 차근차근 학습! ㅇ 솔로 악기, 실내악 앙상블, 오케스트라를 위한 악보 작성법을 배웁니다. ㅇ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맞춤형 페이지 레이아웃까지 학습하며, ㅇ Dorico의 Play Mode를 이용한 음악 작업도 익힙니다. 왜 이 책을 선택해야 할까요? ㅇ 실용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실제 프로젝트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ㅇ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팁과 기법을 배워, 악보 제작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변합니다. ㅇ 악보 출판에서 필요한 고급 편집 기능을 배워, 프로페셔널한 수준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컴퓨터 음악의 표준을 만드는 최이진 작가와 함께, 전문적인 음악 표기를 마스터하고, 자신만의 멋진 악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 보세요! 도리코와 함께라면, 음악의 창작과 편집이 훨씬 더 쉽고 즐거워질 것입니다. 본서는 도리코(Dorico)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음악 표기를 프로페셔널하게 마스터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최이진 작가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악보 제작의 기초부터 고급 레이아웃, 출판 편집의 모든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악보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넘어, 음악 표기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창의적인 작업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종합적인 가이드입니다. 기초 음표 입력에서부터 시작하여, 오케스트라, 실내악, 솔로 악기를 위한 악보 작성법,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맞춤형 페이지 레이아웃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또한, Dorico의 Play Mode 기능을 통해 오디오 작업까지 포함된 실용적인 내용은 악보를 제작하는 것 이상의 창작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효율성입니다. 악보 제작에서 중요한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팁과 기법을 통해, 독자들은 빠르게 프로 수준의 작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독자들은 책을 따라가며 실용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도리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부터, 이미 경험이 있는 이들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악보 제작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음악 창작과 편집을 더욱 즐겁고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공감의 진화
에이도스 / 폴 R. 에얼릭 & 로버트 온스타인 지음, 고기탁 옮김 / 2012.03.21
15,000원 ⟶ 13,500원(10% off)

에이도스소설,일반폴 R. 에얼릭 & 로버트 온스타인 지음, 고기탁 옮김
저명한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과 노벨상 과학분야에서 제외된 부분에 수상하는 크라포르드 상을 함께 받은 바 있는 세계적 진화생물학자 폴 에얼릭과 심리학자 로버트 온스타인의 최신작. 저자들은 ‘우리’와 ‘타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를 통해 인류의 뿌리 깊은 무리 짓기 본능의 기원과 역사를 파헤친다. 나약한 생물종에 불과했던 인간 종이 어떻게 거대한 인류문명을 세울 수 있게 되었는지를 탐사하는 이 책은 인간만의 특유한 ‘공감’과 ‘협력’ 그리고 가족관계의 패턴에 주목한다. 저자들은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인간이 갖게 된 공감능력과 협동능력이 인간을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하고 지배적 종이 되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또한 역설적으로 전쟁, 환경파괴, 불평등, 무관심, 테러와 증오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저자들이 강조하는 것은 ‘우리 대 타인’이라는 석기시대식 논리이다. 이 논리가 소집단 사회로 군데군데 무리지어 살던 인류가 지구 곳곳으로 퍼져 70억 인구의 거대한 종이 되고, 지리적, 정치적, 경제적 경계가 없어진 현대의 네트워크 사회에서 인류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주장한다. ‘우리 대 타인’이라는 석기시대식 논리에서 벗어나 공감과 협력을 확대하지 않으면 지구의 미래는 없다.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나온 최신 연구결과를 통해서 그간 우리가 가지고 있던 민족, 인종, 종교, 계급, 남녀 갈등의 원인을 ‘우리 대 타인’이라는 프레임으로 분석하면서, 이 논리를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01_ 위기의 지구인 외줄에 선 인류 07|공감하는 동물, 인간 09|공감 부재의 시대 11|문제는 인간 행동에 있다 12|우리는 왜 ‘우리’에 집착하는가 16|더 나은 삶을 꿈꾸기 18 02_ 우리와 타인 가족이란 무엇인가 22|공동양육의 비밀 25|안면 인식 세포와 모방 능력 28|협동 능력 31|르완다의 투트시족은 어떻게 타인이 되었나 33|문화상대주의의 딜레마 36|우리의 적은 우리다 38|가족의 확장 40|새로운 가능성 44|남수단에서 보스턴으로 온 만곡 볼 이야기 47|디지털 문명, 양날의 칼 49|던바의 숫자 53|석기시대의 관계 맺기 방식에서 벗어나기 56 03_ 가족, 신화 그리고 진실 뇌와 사회화된 영장류 60|마음이론 63|가족, 가장 기본적인 단위 65|낭만적 사랑 그리고 핵가족이라는 신화 67|우리가 양육 기술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70|신경 다윈주의 74 04_ ‘타인’의 진화 타인의 발견 78|가족의 여러 형태 81|인종은 실제하는가? 83|제인 엘리엇의 실험 85|가족을 넘어선 가족 88|통제의 문제 89|문화 단절 91|사회자본, 자연자본 그리고 제도 95|개인주의와 신자유주의 98|우리 혹은 타인: 지역공동체에서 범죄조직까지 100|거대한 상상의 공동체 104|문화적 집착 106|타인 만들기 108 05_ 신경심리학으로 본 ‘우리’ ‘우리’를 만드는 것들 112|사고를 변화시키는 기폭제들 115|거울신경 117|생각을 바꾸는 다양한 기법들 120|타인은 우리와 같은 존재 122|인간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좋아한다 124|친밀성의 새로운 국면 127|정체성은 늘 변화한다 130|고정관념의 상승효과 131 06_ 이제는 모두가 ‘우리’이다 연결 본능 136|동물도 공감 능력이 있다 140|남성의 뇌, 여성의 뇌 142|역인간은 왜 ‘우리’에 집착하고 ‘타인’은 배척하는가? 세계적 진화생물학자와 심리학자가 해부하는 인간의 무리 짓기 본능 그리고 가족가치의 재발견 인종문제에서부터 정치와 경제, 종교적 근본주의까지 폭넓은 지구문명 진단과 처방 인간에게 ‘우리 대 타인’이라는 프레임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인종, 민족, 계급, 종교, 사회집단을 막론하고 우리는 본능적으로 ‘우리’에 집착하고 타인을 배척한다. 인간사회의 모든 분쟁과 갈등은 바로 우리 대 타인이라는 프레임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어떻게 우리와 타인을 구분하고 알아보는 것일까? 로버트 새폴스키의 말처럼 생쥐라면 냄새라는 본능으로 자신의 편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이성과 감정과 본능이 복합적으로 공존하는 인간에게 이 문제는 여간 복잡한 게 아니다. 세계적 진화생물학자로 손꼽히고, 노벨상 과학분야에서 제외된 부문에 수상하는 크라포르드 상을 역시 저명한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과 함께 수상한 폴 에얼릭과 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로버트 온스타인, 이 두 저자는 이 책에서 생물학, 뇌과학, 인류학, 역사를 아우르면서 인류의 무리 짓기 본능, 공감, 협력 등의 문제를 파헤친다. 저자들은 ‘공감’과 ‘협동능력’ 때문에 나약한 생물종에 불과했던 인간종이 지구상에서 가장 번성하고, 지배적인 생물종이 되었으며 또 역설적으로 지금 우리 인류가 처한 위기를 낳았다고 지적한다. 먼 옛날 아프리카에 살던 수백만에 불과했던 우리 선조들이 지구 곳곳으로 흩어져 오늘날처럼 70억 인구로 번식하고, 국가와 종교와 거대도시를 건설할 수 있었던 배경에 ‘공감’과 ‘협력’이 있었지만, 역설적이게도 공감과 협력은 크고 작은 전쟁, 나치와 르완다의 대학살, 문화상대주의, 종교 간의 갈등, 인종문제, 경제적 불평등, 환경오염 등 수많은 문제를 낳았다는 것이다.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 인류학을 넘나들며 파헤친 공감 그리고 가족관계의 패턴 저자들은 ‘우리 대 타인’의 프레임, 공감, 협력의 문제를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조망한다. 첫 번째는 다양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과연 인간이 가진 공감의 능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를 밝힌다. 태어난 지 불과 1시간도 되지 않은 아기가 갖고 있는 모방능력,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세포, 타인의 행동을 보면 자신이 행동하지 않아도 뇌에서 먼저 반응하는 거울신경세포, 마음이론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들을 통해 인류에게 특별한 능력인 공감능력이 실재함을 보여준다. 두 번째는 ‘가족관계의 패턴’을 진화인류학적으로 조망한다. 이들은 무엇보다도 가족관계의 패턴이 인류가 지배적 동물이 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으며, 우리의 두뇌가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진화과정에서 갖추게 된 가장 결정적 요인으로 꼽고 있다. 저자들이 대략 150여 명으로 추정되는 수렵채집사회의 가족집단에서부터 현대의 핵가족 그리고 아주 거대한 국민국가나 지구촌 가족까지 두루 살피는 이유는 가족이야말로 인간이 ‘우리’를 발견하고, ‘타인’을 만드는 가장 핵심적 단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직 수렵채집사회 식 ‘우리’ 대 ‘타인’의 논리에 갇혀 있다 인간은 ‘우리’를 인식하고, 이들과 공감하고 협력하는 동물이다. 그 배타적 ‘우리’가 인간이라는 생물종의 존속에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다. 자연에 맞서고, 흉포한 동물에 맞서고, 타인들에 맞서서 자신들을 지키기 위한 훌륭한 무기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인류역사는 우리 밖에 있는 타인들을 만들고 그들과 갈등하고 대립해온 역사이기도 하다. 르완다에서 후투족이 투트시족을 집단학살한 사건이나 우리의 윤리에 갇혀 수백만의 유대인을 학살한 나치들, 테러리스트들, 종교적 타인은 가차 없이 배척하는 종교근본주의자들, 피부색이 다른 인종을 차별하는 인종차별주의자들 등. 물론 저자들은 역사적이거나 철학적으로 이를 논하기보다는 다양한 실험사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실제 작동하고 ‘타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준다. 피부색은 인
하빈선생 전집 2
아세아문화사 / 아세아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06.06.15
50,000

아세아문화사소설,일반아세아문화사 편집부 엮음
조선후기 학자 하빈 신후담(河濱 愼後聃, 1702-1761)의 필사본 문집이다. 신후담은 근기(近畿) 지역에 거주하면서 일생을 학문 탐구에 주력해 18세기 문학·사상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남인(南人) 학자이자 성호학파 학자이다. 살아있는 동안 100여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남겨, 현재까지 절반 정도의 저술이 전해져 온다. 하빈 신후담은 대개 을 지어 유학자의 입장에서 천주교를 배척한 보수적 유학자라는 평가와 실학의 실천 방법을 정통 유학에서 찾은 실학자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는 인물. 각처에 흩어져 전하는 신후담의 필사본 유고를 모두 수합해 문집 형태로 엮은 이번 전집을 통해 그의 사상을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다. 전집 구성 - 1권: 河濱集(하빈집) I 深衣書(심의서), 小學箚疑(소학차의), 大學後說(대학후설), 中庸後說(중용후설) 수록 - 2권: 河濱集(하빈집) II 中庸後說(중용후설), 四七同異辨(사칠동이변), 圖書要論(도서요론), 洛書後說(낙서후설), 範數圖說(범수도설), 朞三百註說(기삼백주설), 易義隨錄(역의수록), 春秋雜識(춘추잡지), 書經集解總說(서경집해총설) 등 수록 - 3권: 河濱集(하빈집) III 李星湖易經疾書纂要(이성호역경질서찬요), 易學啓蒙補註(역학계몽보주), 楊易記疑(양역기의). 來易纂要(래역찬요), 周易正義八論(주역정의팔론), 論諸家說易(논제가설역), 崔易略評(최역약평), 雜書隨筆(잡서수필), 皇明諸家評要(황명제가평요), 八家總評(팔가총평) 등 수록 - 4권: 河濱集(하빈집) IV 八家總評(팔가총평), 內敎(내교) 등 수록 - 5권: 周易象辭新編(주역상사신편) I - 6권: 周易象辭新編(주역상사신편) II - 7권: 西學辨·河濱雜著(서학변·하빈잡저) I 遯窩西學辨(둔와서학변), 詩(시), 書(서), 文(문), 傳(전), 遺事(유사) 등 수록 - 8권: 河濱雜著(하빈잡저) II·III 說(설), 削文後記(삭문후기), 雜術·雜記(잡술·잡기), 題後(제후), 讀書錄(독서록), 物外勝地記(물외승지기), 察通錄(찰통록), 物産記(물산기), 動植雜記(동식잡기), 海東方言(해동방언), 百果志(백과지), 穀譜(곡보), 歲時記(세시기), 疑(의), 策問(책문), 金華漫稿(금화만고), 東遊雜詠(동유잡영,) 正陽錄(정양록), 復齋淨稿(부재정고), 金華外篇(금화외편) 등 수록 - 9권: 年譜(연보) 外 年譜(연보), 行狀(행장), 總目次(총목차) 등 수록- 1권: 河濱集(하빈집) I深衣書(심의서), 小學箚疑(소학차의), 大學後說(대학후설), 中庸後說(중용후설) 수록- 2권: 河濱集(하빈집) II 中庸後說(중용후설), 四七同異辨(사칠동이변), 圖書要論(도서요론), 洛書後說(낙서후설), 範數圖說(범수도설), 朞三百註說(기삼백주설), 易義隨錄(역의수록), 春秋雜識(춘추잡지), 書經集解總說(서경집해총설) 등 수록- 3권: 河濱集(하빈집) III李星湖易經疾書纂要(이성호역경질서찬요), 易學啓蒙補註(역학계몽보주), 楊易記疑(양역기의). 來易纂要(래역찬요), 周易正義八論(주역정의팔론), 論諸家說易(논제가설역), 崔易略評(최역약평), 雜書隨筆(잡서수필), 皇明諸家評要(황명제가평요), 八家總評(팔가총평) 등 수록- 4권: 河濱集(하빈집) IV八家總評(팔가총평), 內敎(내교) 등 수록- 5권: 周易象辭新編(주역상사신편) I- 6권: 周易象辭新編(주역상사신편) II- 7권: 西學辨·河濱雜著(서학변·하빈잡저) I遯窩西學辨(둔와서학변), 詩(시), 書(서), 文(문), 傳(전), 遺事(유사) 등 수록- 8권: 河濱雜著(하빈잡저) II·III 說(설), 削文後記(삭문후기), 雜術·雜記(잡술·잡기), 題後(제후), 讀書錄(독서록), 物外勝地記(물외승지기), 察通錄(찰통록), 物産記(물산기), 動植雜記(동식잡기), 海東方言(해동방언), 百果志(백과지), 穀譜(곡보), 歲時記(세시기), 疑(의), 策問(책문), 金華漫稿(금화만고), 東遊雜詠(동유잡영,) 正陽錄(정양록), 復齋淨稿(부재정고), 金華外篇(금화외편) 등 수록- 9권: 年譜(연보) 外年譜(연보), 行狀(행장), 總目次(총목차)등 수록조선후기 학자 신후담(愼後聃, 1702-1761)의 필사본 문집(文集). 각처에 흩어져 전하는 신후담의 필사본 유고(遺稿)를 모두 수합해 문집 형태로 엮은 것으로, 학계에 처음으로 정리 보급되는 자료이다. 신후담은 자(字)가 이로(耳老), 연로(淵老)이고, 호(號)는 하빈(河濱), 둔와(遯窩), 금화자(金華子) 등이며, 본관은 거창(居昌)이다. 근기(近畿) 지역에 거주하면서 일생을 학문 탐구에 주력해 18세기 문학·사상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남인(南人) 학자이다. 성호 이익(李瀷)의 문인(門人)으로, 일찍이 순암 안정복과 함께 성호학파 가운데 가장 독보적으로 학문적 일가(一家)를 이룬 것으로 인정받은 인물이다. 보기 드문 다독가요 사상가요 저술가이며, 또한 소설가이기도 했던 그는, 재야학자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현실적 좌절과 신체적 병약을 딛고 20대 초반부터 일관되게 학문에 몰두함으로써 100여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집필한 바 있다. 한국의 문학·사상사에서 손꼽히는 다독가이자 저술가 중 한 사람으로, 현재 그 100여권 가운데 절반 정도의 저술이 남아 있다. 하빈 신후담은 주자학(朱子學)을 배격하지 않으면서도 주자를 넘어 복고적 선진유학(先秦儒學)에 몰입한 인물로, 유학 경서(經書)를 통해 실득(實得)을 발견하고 동시에 그것을 실천한다는 태도를 취했다는 점에서, 한마디로 궁경실학자(窮經實學者)에 가깝다. 그러면서도 주자(朱子)의 우주관과 중화주의적 지리관(地理觀)을 수용·고수하는 시각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그는 유학(儒學)의 우월성을 확신해 실학(實學)의 실천 방법을 정통유학에서 찾았기 때문에, 18세기 후반 서양 문물의 유입과 사회 변화에 대해서도 상당히 보수적이었다. 대개 신후담은『서학변(西學辨)??을 지어 유학자의 입장에서 천주교를 배척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런 가운데 '실학자'와 '보수적 유학자'라는 엇갈린 평가가 있어 왔다. 그러나『서학변??은 그의 저술 가운데 실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신후담의 저술이 한 데 모아져 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계기로 그에 대한 종합적 연구가 용이해지고 나아가 한국학 연구 발전에 일조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
시대의창 / 허현회 지음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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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창소설,일반허현회 지음
‘세계 최대 자선단체’라는 가면 뒤에 숨은 록펠러 재단의 거대한 실체. 한국인은 대부분 록펠러에 대해 호의적이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성실함과 검소함, 창의성, 깊은 신앙심 등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죽기 전에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기부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던 록펠러에 관련된 사실은 대부분 허구다. 진짜 ‘사실’은 노동 착취, 산업스파이 행위, 정치인 로비 등 광범위하게 실행된 부조리다. 1872년, 단 3개월 만에 클리블랜드 26개 정유사 중에서 22개 회사를 없애버린 ‘클리블랜드 대학살’이나 1914년에 파업 노동자와 어린이에게 기관총을 난사한 ‘러들로 대학살’은 겉으로 드러난 한 예에 불과하다. 록펠러를 80여 년 전에 역사에서 사라진 과거의 인물일 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매우 안일하고 위험한 태도다. 그가 건설한 부의 제국이 세계 최고의 부호 가문인 ‘록펠러 가문’으로 이어져 지금도 지하정부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록펠러 가문은 록펠러 재단과 수십 개의 산하 재단으로 존재한다. 록펠러가 “전 세계 인류의 복지 증진”을 명목으로 설립한 록펠러 재단은 사실 어디든 투기할 수 있으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세계 최대의 비과세 지주회사다.서문 :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과연 진실인가 1부. 록펠러 제국의 건설 1장. 은밀하게, 그리고 치밀하게 ― 록펠러의 성장 진솔한 고백 | 록펠러의 초기 시절 | 생명을 돈으로 거래한 남북전쟁 | 검은 황금이 솟다 | 부를 찬양하라! | 탐욕의 시대 | 은밀한 전략, 클리블랜드 대학살 | 산업스파이 | 록펠러의 독주가 시작되다 2장. 스탠더드 오일, 미국을 지배하다 스탠더드 오일 트러스트 | 록펠러는 어디 있는가? | 다윗의 반격 | 록펠러에게 내린 악마의 축복, 게이츠의 등장 | 록펠러, 밖으로 눈을 돌리다 | 스탠더드 오일의 해체 | 두서없는 회상 | 노동자의 적 | 러들로에 울려퍼진 총성 | 고향마저 갈 수 없는 신세 3장. 부의 제국을 완성하다 ― 록펠러 재단의 설립 기부의 실체 | 더러운 돈 | 록펠러 재단이 설립되다 | 비과세 기업, 미국의 재단 | 록펠러 재단의 현재 2부. 인종 분리와 식량으로 세계를 지배하다 1장. 인간은 서로 다른가? ― 우생학 인구 위기론의 기원 | 그냥 해본 말 | 열등한 인간을 죽여라 | 20세기 초, 우생학의 발전 | 나치를 지원한 거부(巨富)들 | 생체실험의 땅 푸에르토리코 | 정말 유전자가 사람의 우열을 결정하는 걸까? 2장. 록펠러 재단, 석유로 지구를 덮다 ― 녹색혁명 식량 장악을 위한 음모 | 화학 농법의 시작 | 녹색혁명 | 누구를 위한 녹색혁명인가 | 녹색혁명의 허구를 보여준 발리 쌀의 사례 | 농업의 구조적 모순을 감추는 국가 | 지배하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사람들 3장. 인간의 식량이 아닌 농작물 넘쳐나는 콩과 옥수수는 어디로 가는가 | 인간 광우병 | 바이오연료의 허구 | 싹이 나지 않는 종자와 황금쌀 | 세상을 뒤덮은 유전자 조작 작물 3부. 과학과 의학, 20세록펠러는 오늘날의 위기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세계 최대 자선단체’라는 가면 뒤에 숨은 록펠러 재단의 거대한 실체 광우병에 걸린 소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다 최근 미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되어 한국이 또다시 들끓고 있다. 일반적으로 광우병의 원인은 곡물과 고기 사료로 알려져 있다(이번의 변형 광우병은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말이다). 풀을 먹어야 하는 소에게 곡물과 고기 사료를 먹이는 것이다. 이로 인해 발병하는 유선염, 고창증, 산 중독 같은 질병은 항생제로 억제된다. 게다가 소를 더 빨리 도축하기 위해 성장호르몬을 투여한다. 그리고 이 쇠고기를 우리가 먹는다. 그런데 소의 이런 처지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비슷한 듯하다. 우리는 인류가 오랜 세월 진화하면서 접해보지 않은 합성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먹는 농산물은 유전자가 조작된 것이 많고, 대부분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자랐다. 게다가 이를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식품 첨가물이 더해진 가공식품을 먹는다. 그러면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한다며 합성 영양제를 섭취한다. 질병을 앓게 되면, 역시 화학물질인 의약품으로 해결하려 한다. 이런 악순환을 우리는 제대로 인식도 못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되었을까?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것은 산업 발전에 따른 우연한 결과일까? 아니면 세상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것일까? 우리의 삶에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문제의 뿌리를 추적해 그 실체를 까발리고 직시해야 할 것이다. 어렵고 두려운 과정이겠지만 말이다. 《그들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는 그 문제의 뿌리를 ‘감히’ 파헤치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그 실체가 드러난 검은 세력의 중심은 바로 부의 제국 ‘록펠러 재단’이다. 록펠러,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 한국인은 대부분 록펠러에 대해 호의적이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성실함과 검소함, 창의성, 깊은 신앙심 등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죽기 전에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기부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던 록펠러에 관련된 사실은 대부분 허구다. 진짜 ‘사실’은 노동 착취, 산업스파이 행위, 정치인 로비 등 광범위하게 실행된 부조리다. 1872년, 단 3개월 만에 클리블랜드 26개 정유사 중에서 22개 회사를 없애버린 ‘클리블랜드 대학살’이나 1914년에 파업 노동자와 어린이에게 기관총을 난사한 ‘러들로 대학살’은 겉으로 드러난 한 예에 불과하다. 록펠러를 80여 년 전에 역사에서 사라진 과거의 인물일 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매우 안일하고 위험한 태도다. 그가 건설한 부의 제국이 세계 최고의 부호 가문인 ‘록펠러 가문’으로 이어져 지금도 지하정부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록펠러 가문은 록펠러 재단과 수십 개의 산하 재단으로 존재한다. 록펠러가 “전 세계 인류의 복지 증진”을 명목으로 설립한 록펠러 재단은 사실 어디든 투기할 수 있으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세계 최대의 비과세 지주회사다. 이 지주회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전 세계 거의 모든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직시하라, 누가 내 삶을 일그러뜨리는지를 록펠러 재단이 주로 기부하는 분야는 의학과 과학, 특히 종자 연구다. 이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다시 그들의 돈벌이 수단이 된다. 즉 ‘기부’라는 허울로 가려진 연구ㆍ개발인 셈이다. 그 기술은 우리의 몸과 삶을 망가뜨리고 지구와 생태계를 파괴한다. ‘녹색혁명’이 그 대표적인 예다. 20세기 중반부터 록펠러 재단 산하의 농업 기업들이 개발을 주도한 개량 품종과 화학비료를 통해 식량 생산량이 급증했다. 쌀과 밀의 경우 2000년의 수확량이 1950년 수확량의 세 배에 달한다. 하지만 사용되는 화학 비료와 농약은 열 배나 늘었다. 땅은 척박해졌고, 농약이 흘러든 강과 바다는 오염되었다. 단일한 작물만 대량으로 재배하게
래피의 사색
더스토리 / DJ 래피 (지은이) / 2018.06.20
13,800

더스토리소설,일반DJ 래피 (지은이)
9년째 [김창열의 올드 스쿨]에서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 코너를 진행하는 DJ이자 작곡가이자 <아시아빅뉴스>와 <문화뉴스>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음악하며 글 쓰는 DJ 래피. 저자는 뮤지션으로서 방송과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지만 집에서 텔레비전을 없앴고, 이후 활자 중독자처럼 책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오랜 독서의 결과물인 신문 연재 칼럼을 모아 이번에 <래피의 사색>이라는 에세이집을 펴냈다. 미래를 고민하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거나 유튜브에서 동양 철학을 강의하는 저자는 ‘인문학이란 결국 사람에 대한 공부’라고 말한다. 그는 인문학 탐독자답게 시종일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글을 쓰고 있고,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과 삶을 이야기한다. 책 속에는 혼자 잘난 사람으로 살아가는 대신 인간 플랫폼으로서 모두의 연결고리가 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또한 인문학과 동양 철학에 심취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듯 책에서 고사성어나 동양 고전을 자주 인용한다. 하지만 일상의 이야기 속에 잘 녹여내면서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동양 고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오히려 글이 감성 과잉으로 흐리지 않게 잡아주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들도 글을 읽는 동안 깊은 사유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어준다.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_세상 바라보기 개와 고양이│길 | 디폴트 | 물음표 vs. 느낌표 | 앎과 삶 | 감사 | 최고의 래퍼 | 산책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존재의 미학 | 탐욕의 끝은 있는가 | 아큐 정신 | 렛 잇 비 | 행복한 사람 | 2×2=4 | 기타와 굳은살 | 깨진 유리창 | 행복의 가죽 주머니 | 카르페 디엠 | 선택 | 기적 | 유레카 | 거절의 미학 | 메타 인지 | 내 인생의 주연배우 | 실존적 자유(1) | 에피쿠로스의 사치 두 번째 이야기_일상의 치유 괜찮아 | 등가교환의 법칙 | 휴식의 미학 | 삶이 소중한 이유 | 민들레와 개미 | 빈 배 | 웃음 바이러스 | 술과 무의식 | 시간 | 시간이 없다 | Top보다는 Only | 무지의 지 | 잠시 빌린 것 | 아마추어 | 천상천하유아독존 | 너 누구니 | 실존적 자유(2) | 시간 부자 | 미니멀리즘 | 화 | 적당한 결핍 | 상처를 피하는 법 | 인정 투쟁 세 번째 이야기_함께 살아가기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 | 지랄 총량의 법칙 | 소외 | 바람 | 공생과 포용력 | 불편한 진실 | 믹싱의 변증법 | 기소불욕 물시어인 | 우정 | 독설 | 함께 살아가기 | 사랑도 의리다· | 엄친아 | 점과 선 | 술과 물 | 비난과 비판 | 군자 vs. 소인 | 살얼음을 걷듯이 | 자연으로 돌아가라 | 패턴 깨뜨리기《아시아빅뉴스》 인기 연재 칼럼! 음악하며 글 쓰는 DJ 지독한 활자 중독자의 익숙한 세상 깨기!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익숙하면서도 낯선 일상에 대한 과감하고 예리한 사유! 음악하며 글 쓰는 DJ 래피의 익숙한 세상 깨기! 프리스타일 랩 대회에서 우승한 힙합 뮤지션인 저자는 9년째 〈김창열의 올드 스쿨〉에서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 코너를 진행하는 DJ이자 작곡가이다. 록 밴드에서 래퍼로, DJ로, 대학 교수로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왔고 현재는 《아시아빅뉴스》와 《문화뉴스》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자는 뮤지션으로서 방송과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지만 집에서 텔레비전을 없앴고, 이후 활자 중독자처럼 책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오랜 독서의 결과물인 신문 연재 칼럼을 모아 이번에 《래피의 사색》이라는 에세이집으로 출간하였다. 미래를 고민하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거나 유튜브에서 동양 철학을 강의하는 저자는 ‘인문학이란 결국 사람에 대한 공부’라고 말한다. 그는 인문학 탐독자답게 시종일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글을 쓰고 있고,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과 삶을 이야기한다. 책 속에는 혼자 잘난 사람으로 살아가는 대신 인간 플랫폼으로서 모두의 연결고리가 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또한 인문학과 동양 철학에 심취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듯 책에서 고사성어나 동양 고전을 자주 인용한다. 하지만 일상의 이야기 속에 잘 녹여내면서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동양 고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오히려 글이 감성 과잉으로 흐리지 않게 잡아주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들도 글을 읽는 동안 깊은 사유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어준다. 나를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남도 헤아릴 수 있습니다. 나를 제대로 볼 수 있어야 남의 모습이 바르게 보입니다. 나를 제대로 알아야 세상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상처를 알아야 남의 상처도 위로할 수 있습니다. 나를 헤아리기 위해서 쓰기 시작했고, 뉘우치기 위해서 계속 써나갔습니다. 최고의 작품은 아직 쓰이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활기차게 계속 가겠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슬픈 일은 자신이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는 것이 아니라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윈도우 10
icox(아이콕스) / 오상열 (지은이)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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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x(아이콕스)소설,일반오상열 (지은이)
CHAPTER 01 컴퓨터 알아보기 01-1 컴퓨터 기본장치 01-2 컴퓨터 켜고 끄기 01-3 마우스 다루기 CHAPTER 02 윈도우10 시작하기 02-1 컴퓨터와 시스템 사양 알아보기 02-2 화면 다루기(개인설정) CHAPTER 03 시작 메뉴와 창 다루기 03-1 시작 메뉴 창 다루기 03-2 시작 메뉴 다루기 03-3 창 다루기 03-4 스냅 기능 다루기 03-5 새 데스크톱 다루기 CHAPTER 04 파일과 폴더 다루기 04-1 컴퓨터란 무엇인가? 04-2 윈도우는 무엇인가? 04-3 메모장 다루기 CHAPTER 05 파일 탐색기 설정하기 05-1 파일 탐색기 화면구성 05-2 파일 탐색기 설정하기 05-3 휴지통도 파일 탐색기 05-4 파일 탐색기 활용하기 CHAPTER 06 엣지 사용하기 06-1 엣지 구성 살펴보기 06-2 웹 페이지 이동하기 06-3 새 탭 사용하기 06-4 탭 보관하고 사용하기 06-5 웹 메모 작성하기 CHAPTER 07 엣지는 엣지있게 다루자 07-1 엣지 시작페이지 변경하기 07-2 엣지 홈 버튼 변경하기 07-3 읽기용 보기 07-4 이미지 검색하고 저장하기 CHAPTER 08 프로그램 사용하기 08-1 워드패드 사용하기 08-2 스티키 노트 사용하기 08-3 그림판 사용하기 08-4 그림판 3D 사용하기 08-5 캡처 도구 사용하기 08-6 다운로드한 파일 압축 해제하기 CHAPTER 09 앱 사용하기 09-1 계정 만들기 09-2 스토어 사용하기 09-3 날씨 앱 사용하기 09-4 사진 사용하기 09-5 원드라이브 사용하기 09-6 원노트 사용하기 CHAPTER 10 컴퓨터 관리하기 10-1 디스크 정리 10-2 디스크 최적화 및 조각모음 10-3 앱 또는 프로그램 제거하기 10-4 윈도우 업데이트 10-5 보안 센터 사용하기 10-6 윈도우7처럼 사용하기쉽게 배우고 생활에 바로 쓰는 능력향상 시리즈 (시즌 2) 능력향상 시리즈는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일반인,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제를 중심으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사진 이미지에 따라하기 번호나 설명글을 첨부하여 설명대로 따라함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글자와 해당 이미지도 크게 하여 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도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각 챕터마다 QR코드를 삽입해 동영상으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책 한 권으로 혼자 연습하기에 좋습니다.(QR코드로 동영상을 보는 방법은 도서의 4p를 참고) 능력향상 시리즈 시즌2는 『인터넷 활용』, 『블로그 만들기』, 『동영상 편집(파워디렉터)』,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한 앨범제작』, 『스마트폰 SNS(카카오톡+인스타그램)』, 『스마트폰 사진편집 및 동영상제작』, 『스마트폰 앱 활용하기』, 『시니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마트폰 사진 클라우드와 PC로 관리하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윈도우 10』 등 총 1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선택해 여러분들의 컴퓨터 능력을 향상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2023 권은성 ZOOM 전공체육 : 운동역학
박문각 / 권은성 (지은이)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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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권은성 (지은이)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체육교사들을 위해 집필된 본서는 저자의 수많은 강의 경험으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제별·영역별로 개념 설명을 배치하여 수험생들이 개념 정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중요 개념에는 기출 사항을 별도로 표시하여 최근 출제 경향에 맞추어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본서는 예비 체육교사들의 최종합격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PART 01 운동역학의 기초 Chapter 01 운동역학 개요 01. 운동역학의 필요성 02. 운동역학의 내용 03. 운동역학의 목적 Chapter 02 운동역학의 이해 01. 운동의 정의와 종류 02. 힘 03. 힘의 유형 04. 뉴턴의 운동 법칙 PART 02 운동학적 분석 Chapter 01 선운동의 운동학적 이해 01. 선운동의 운동학적 기초 02. 투사체 운동의 운동학적 분석 Chapter 02 각운동의 운동학적 이해 01. 각운동의 운동학적 기초 02. 각운동의 운동학적 분석 요인 03. 선운동과 각운동의 통합 PART 03 운동역학적 분석 Chapter 01 선운동의 운동역학적 이해 01. 선운동의 운동역학적 기초 02. 충돌의 운동역학적 원리 Chapter 02 각운동의 운동역학적 이해 01. 각운동의 운동역학적 기초 02. 뉴턴의 운동법칙 03. 각운동량과 각충격량 04. 구심력과 원심력 Chapter 03 유체역학 01. 유체 02. 부력 03. 항력 04. 양력 Chapter 04 일과 에너지 01. 일과 일률의 이해와 적용 02. 역학적 에너지의 이해 PART 04 인체역학 및 현장 적용 Chapter 01 인체역학 01. 인체의 해부학적 지식 02. 인체의 물리적 특성 03. 인체 균형과 안정성 04. 인체의 기계작용 Chapter 02 스포츠 현장 분석 01. 걷기와 달리기 02. 뛰기 03. 던지기 04. 수영 05. 기타 종목『2023 권은성 ZOOM 전공체육 운동역학』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체육교사들을 위해 집필된 기본서이다.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전공체육 운동역학의 중요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였다. 2. 키워드별 기출사항을 표시하여 출제 비중을 살피고 중요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다양한 표와 그림을 수록하여 복잡한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험생들은 본서를 통해 전공체육 이론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전공 만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체육교사들을 위해 집필된 본서는 저자의 수많은 강의 경험으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제별·영역별로 개념 설명을 배치하여 수험생들이 개념 정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중요 개념에는 기출 사항을 별도로 표시하여 최근 출제 경향에 맞추어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본서는 예비 체육교사들의 최종합격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본서가 수험생들이 전공체육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일조하기를 바라며, 최종합격과 교사로서의 끝없는 발전을 응원합니다.
내 머릿속에서 이 생각 좀 치워주세요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지은이), 추미란 (옮긴이)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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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소설,일반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지은이), 추미란 (옮긴이)
클라우스 베른하르트는 20년 넘게 우울증과 불안증, 번아웃을 연구했다. 또한 현대정신치료연구소를 설립해 수많은 환자들을 상담하며, 뇌의 신경가소성을 촉진해 뇌를 재프로그래밍하고 불안과 강박을 없애는 특별한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풍부한 치료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강박증 환자의 사례와 해결 과정이 등장한다. 아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이를 해칠까 봐 두려워진 엄마,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바이러스에 온몸이 오염된 것 같아 강박적으로 손을 씻고 샤워를 하는 사람, 자신만의 정리 방식대로 물건을 정리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는 사람, 집안의 가스레인지와 전열기구가 켜져 있을까 봐 걱정돼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 숫자 강박·씻기 강박·통제 강박·정리 강박·접촉 강박 등 강박증을 앓고 있거나 자신이 강박증인지 의심하고 있는 독자라면, 공감하며 읽어나가며 스스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말 블랙홀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1장 특이한 생각일 뿐일까, 강박증일까? 약간의 강박은 매우 정상이다 강박적 생각이 만들어지는 과정 누구나 가끔 이상한 생각을 한다 뇌는 비합리를 사랑한다 강박적 생각은 정상적인 것이다 의도가 좋아도 방법이 나쁘면 강박이 된다 2장 강박적 생각을 떨쳐내는 응급 처치 강박적 생각을 강박적 생각으로 물리치기 우스워 보일 용기 유머는 위험을 사라지게 만든다 ABS 요법 강박과 불안은 동전의 양면이다 강박증과 중독 3장 다양한 강박 행동과 치료 사례들 강박의 구조 바꾸기 하나 둘 셋 넷: 숫자 강박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기 강박 잘못될까 봐 불안한 마음: 통제 강박 올바르고 대칭적으로: 정리 강박 다시 한 번만 더: 반복 강박 반드시 만지거나 절대로 만지지 않거나: 접촉 강박 물건에 대한 강한 집착: 수집 강박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 천착 강박 4장 어린이와 청소년의 강박증 판스와 판다스 알코올과 약물의 위험성 소셜 미디어가 만든 병 게임에 의한 강박 5장 강박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법 불안에서 벗어나기 스트레스와 불운에 맞서기 수면 부족 해결하기 유전자보다 중요한 것 완벽주의와 부족한 자기 인정 파훼하기 6장 다른 가능한 치료법들 약물 치료 뇌 심부 자극법 경두개 자기 자극법 도파민 늘리기 7장 혼자서도 가능한 자가 치료 요법 지금까지 소개한 자가 치료 요법들 알아차림 훈련 8장 강박증 환자의 가족을 위한 조언 맹목적 저항을 역이용하는 방법 강박증 환자를 위한 표현법 감사의 말 주“나는 왜 내 생각을 통제할 수 없을까?” 자꾸만 떠오르는 이상하고 비합리적인 생각을 떨쳐내는 법! 80개국 35만 명의 마음을 치유한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작가가 들려주는 머릿속 불안과 강박의 길을 바꾸는 뇌과학 우리는 종종 터무니없고 이상한 생각을 한다. 자신만의 징크스나 기묘한 루틴을 만들기도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현관문이 제대로 잠겼는지, 알람이 잘 설정되었는지 반복해서 확인한 적이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더더욱 이런 행동을 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이상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만, 대부분 아주 잠시뿐이고 그 생각이나 행동에 매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특정한 생각이나 행동이 일상생활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오랫동안 반복돼 굳어진다면, 이런 증상을 ‘강박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강박적 생각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의 머릿속으로 침투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강력해진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독일에서는 강박증 환자의 수가 약 네 배 증가했다고 한다. 분명 외출해서 돌아와 손을 한 번 꼼꼼하게 씻으면 괜찮았던 사람도 불안이 강해지면 다섯 번, 열 번 반복해서 씻어도 불안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자신의 불안이 비합리적이고 이런 반응이 과하다는 걸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는 것이다. 강박적인 생각이나 행동이 일상에 지장을 주거나 불안감을 불러일으킨다면 더 지체하지 말고 정신의학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강박에 갇힌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무서워한다.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버릴 것 같아 불안해하고, 머릿속에 박혀버린 생각들이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날까 봐 두려워한다. 하지만 강박증 환자의 최악의 상상이 실제로 실현될 일은 드물다. 강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미친 것도, 위험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신중하고 도덕적이며 조심스러운 사람인 경우가 많다. 이상한 생각이 들수록 최선을 다해 자신을 통제하고자 하기 때문에 강박이 생겨나는 것이다. 클라우스 베른하르트는 20년 넘게 우울증과 불안증, 번아웃을 연구했다. 또한 현대정신치료연구소를 설립해 수많은 환자들을 상담하며, 뇌의 신경가소성을 촉진해 뇌를 재프로그래밍하고 불안과 강박을 없애는 특별한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풍부한 치료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강박증 환자의 사례와 해결 과정이 등장한다. 아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이를 해칠까 봐 두려워진 엄마,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바이러스에 온몸이 오염된 것 같아 강박적으로 손을 씻고 샤워를 하는 사람, 자신만의 정리 방식대로 물건을 정리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는 사람, 집안의 가스레인지와 전열기구가 켜져 있을까 봐 걱정돼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 숫자 강박·씻기 강박·통제 강박·정리 강박·접촉 강박 등 강박증을 앓고 있거나 자신이 강박증인지 의심하고 있는 독자라면, 공감하며 읽어나가며 스스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루틴을 지키지 않으면 분명 일이 잘못될 거야!’ ‘내가 사람들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면 어떡하지?’ 어떤 기묘한 생각이 강박이 될 때, 뇌 속에서 벌어지는 일 우리의 뇌는 비합리를 사랑한다. 비현실적이거나 이상한 상상을 하는 것은 뇌의 자연스러운 기능이다. 그런데 머릿속에 불쑥 떠오른 상상을 두고 도대체 어떻게 그런 생각이 떠오를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그 생각을 지속적으로 곱씹거나 자책한다면, 우리의 뇌에 내장된 자체 동력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인간의 뇌는 신경학적으로 강력한 감정에 반응하고, 자주 접한 정보를 더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저장한다. 우리에게 강렬한 경험을 안겨준 사건을 기억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머릿속에 산발적으로 흘러가던 생각은 강력한 감정이 동반될 때 반복되고 강박이 된다. 그런데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라는 말을 들으면 코끼리를 떠올리게 되듯이, 우리의 뇌는 부정어로 생각할 수 없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을 거야”라고 되뇌면 되뇔수록, 우리는 이상하고 나쁜 생각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강박적인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뇌는 계속 더 자주 그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이런 강박적인 생각을 떨쳐내기 위해 강박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상상으로 만들어낸 용은 상상으로 만든 검으로 물리칠 수 있다!” 머릿속에 달라붙은 불안하고 강박적인 생각을 치울 수 있는, 뇌 속 생각의 길을 바꾸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이상한 생각이 강박으로 강화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우리의 뇌 속 생각의 길을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 저자는 인간의 뇌가 평생에 걸쳐 변화한다는 ‘신경가소성’을 기반으로, 우리의 뇌 속에 박힌 강박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흥미로운 생각의 전환 방식과 사고실험을 제안한다. 강박과 불안에 지쳐 생각의 방향을 바꿔보고 싶다면 누구나 가볍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다. 뇌는 좋은 생각과 나쁜 생각을 구별하지 못한다. 강력한 감정이 동반되는 생각이라면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그 생각은 뇌 속에서 우선적으로 처리된다. 그렇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나쁜 생각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상상력과 유머다. 우리의 뇌는 비합리를 사랑하기에 강박적 생각에도 이끌리지만, 반대로 기묘하거나 우스운 생각 자체에도 이끌린다. 그러므로 머릿속의 두려운 생각을 반대 방향으로 틀거나 아주 우습게 만들어버리면 우리의 뇌가 다른 방향의 길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상상으로 만든 용은 상상으로 만든 검으로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 뇌의 상상력을 활용하기를 격려한다. 이 책에서는 뇌과학을 이용해 강박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흥미롭고 실용적인 응급 처치들을 소개한다. 강박적 생각이 들면 그것에 대해 ‘반대 상상’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강박을 상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자신에게 강박 행동을 하라고 종용하는 악마의 모습을 상상한 후 그 악마에게 재갈을 물리면, 잠시나마 머릿속이 환기되고 강박 행동을 그만둘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강박을 시각적·청각적·촉각적으로 자세히 들여다본 다음, 그것과 완전히 반대되는 감각을 상상해보면 강박적 생각을 멈출 수가 있다. 예를 들어 강박 행동을 하지 못해서 불안해질 때 뱃속에 차가운 납덩이가 얹히는 것 같다면, 반대로 뱃속이 아주 뜨거워진다고 상상하면 원래의 불쾌한 느낌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강박적 생각을 할 때 활성화되는 뇌신경세포가 완전히 다른 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조금은 우습고 재미있기까지 한 이런 방법들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강박에서 벗어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보다도 ‘더 나은 삶을 상상하는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우리가 불안에서 벗어난 더 나은 삶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열망할수록, 강박과 공포로 굳어져 있던 우리의 뇌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프로그래밍될 것이다. 저자는 강박증의 근본적인 원인인 불안과 계산적 비관주의, 완벽주의를 짚으며 삶의 사고방식을 전환하라고 제안한다.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면 영원히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불안과 강박은 감기처럼 흔히 마주하게 되는 마음의 병이다. 하지만 간단한 사고의 전환과 훈련만으로도 우리를 괴롭히는 비합리적이고 나쁜 생각에서 금세 벗어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어 우울하고 불안한 사람에게 이 책은 삶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강박으로 괴로워하는 주변인을 돕고 싶은 사람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특정 행동이 단지 사랑스러운 기벽이나 무해한 틱인지, 아니면 심각한 강박증으로 바뀌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누구나 때로 약간의 강박을 보인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그건 완전히 정상이고 따라서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다. 그런데 강박적인 행동을 할 때마다 불안감과 걱정이 함께 일어난다면 어떨까? 그렇다면 그건 이제 치료가 필요한 때라는 뜻이다. 강박증이 발생하는 빈도가 부쩍 높아질 때도 그렇다. 어떤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들고, 부쩍 자주 특정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면 치료가 필요한 때다. 강박증 환자에게 극도로 괴롭고 매우 흔한 생각 가운데 하나가 자신이나 다른 누군가를 해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조금은 위안이 될까 해서 하는 말인데, 이런 망상이 실행될 일은 절대로 없다. 강박적 생각이 그대로 강박 행동으로 이어지는 일은 드물다. 강박적인 생각과 행동은 사실 우리의 머릿속을 좀 더 통제하려는 무의식적인 전략에 가깝다. ‘아니다’, ‘않다’, ‘전혀 ~하지 않다’, ‘~없이’, ‘~가 아닌’ 같은 말을 부정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줄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일단 그 만행을 아주 짧게라도 상상(긍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뇌는 그 만행을 만행으로 소화할 시간조차 갖지 못한다. 그렇게 상상한 다음에야 우리는 스스로에게 ‘나는 그런 일을 절대 하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비밀은 다 누설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해하는 그 끔찍한 장면이 이미 우리 뇌 속에 강하게 박혀버린 것이다.
이방인 (양장)
새움 / 알베르 카뮈 (지은이), 이정서 (옮긴이) /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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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소설,일반알베르 카뮈 (지은이), 이정서 (옮긴이)
카뮈는 이 책의 주인공 ‘뫼르소’에 대해 ‘파멸한 사람이 아니라, 가엾고 벌거벗은, 진실에 대한 열정으로 움직인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카뮈의 말에 기댄다면 『이방인』은 어렵게 읽힐 얘기가 아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방인』을 쉽게, 재미있게 읽었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어떤 단단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카뮈의 소설에 도전한 사람들도 읽고 나서는, 정말 재미있었다, 감동이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방인』은 주인공 ‘뫼르소’가 요양원에 있는 ‘어머니의 죽음’을 알려온 전보를 받고, 요양원에 가서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서 불행하게도 해변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재판을 받고 사형에 처해지는 이야기다.작가의 말·5 1부 ⸱ 11 2부 ⸱ 83 역자 노트 : 『이방인』 불영한 번역 비교 ·156 알베르 카뮈 연보·319‘진실’을 위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 위의 문장은 출판사의 소개글이 아니다. 카뮈가 1958년에 『이방인』에 대해 한 말이다. 카뮈는 이 책의 주인공 ‘뫼르소’에 대해 ‘파멸한 사람이 아니라, 가엾고 벌거벗은, 진실에 대한 열정으로 움직인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카뮈의 말에 기댄다면 『이방인』은 어렵게 읽힐 얘기가 아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방인』을 쉽게, 재미있게 읽었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어떤 단단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카뮈의 소설에 도전한 사람들도 읽고 나서는, 정말 재미있었다, 감동이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방인』은 주인공 ‘뫼르소’가 요양원에 있는 ‘어머니의 죽음’을 알려온 전보를 받고, 요양원에 가서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서 불행하게도 해변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재판을 받고 사형에 처해지는 이야기다. 어머니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지 않은 뫼르소, 그를 바라보는 사회 결코 어렵지 않은 구도를 갖고 있는 이 소설의 핵심은 어떤 ‘사회적인 약속’ ‘종교’ ‘관습’에 편승하거나 굴복하지 않은 한 젊은이가, 그것을 강요하는 ‘사회’ ‘법’에 짓눌려 타살당한다는 것이다. 그 출발점은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토록 선명한 구도를 갖고 있는 『이방인』이 왜 어려울까. 아니, 정확하게는 왜 어렵게 ‘읽힐까’. 소설의 저간에는 ‘철학적인 질문’이 두텁게 깔려 있지만, 가장 본질적인 원인은 ‘번역’ 때문이었다. 그간 『이방인』은 ‘부조리 소설’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며, 그 틀에 갇혀 역자나 독자들을 억압한 부분이 많았다. 특히 ‘뫼르소’가 살인을 저지른 동기가 ‘강렬한 햇빛’ 때문이었다는 뉘앙스가 강했고, 독자들은 이 부분에서 길을 잃었다. 또한 살인을 저지른 ‘뫼르소’가 법정에서 판사, 검사, 변호인, 사제와 나누는 대화도 독자들이 선뜻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그 바탕에 흐르는 ‘뫼르소’의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그의 대답이 ‘변명’처럼 들렸을 수도 있다. 난해한 부조리 소설이 아닌, 가슴 깊은 울림의 새로운 『이방인』 이정서 번역의 『이방인』에는 뫼르소의 살인이 햇빛 때문이 아닌, ‘정당방위’로 아주 자연스럽게 읽히고, 또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진다. 또한 카뮈가 왜 ‘뫼르소’를 ‘진실을 위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한 남자’라고 했는지, 그 맥락을 뚜렷이 짚어 번역한 이 책을 읽으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특히 법정에서 뫼르소가 한 말들, 그의 내면의 흐름, 신에 대한 생각들을 읽으며, 왜 이 소설이 세계적인 고전인지도 마음으로 분명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방인』의 절반 분량을 차지하는 역자 해설에는 『이방인』에 대한 불어⸱영어⸱한국어 비교번역과 번역비평이 실려 있다. 지금껏 우리는 외서에 대한 한국어 번역을 비교해보기는 했지만, 외국어를 영어로 번역한 ‘영어 번역’들을 비교해보는 경우는 없었다. 이런 시도는 지금껏 없었다. 프랑스어인 『이방인』을 영어로 번역한 두 번역문을 비교해서 읽다 보면, 원문에 가깝게 ‘직역’한 문장과 역자의 느낌이 과도하게 반영된 ‘의역’의 그 놀라운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다. 왜 번역가 이정서가 지금까지 그토록 원작의 문장 구조를 그대로 살리는 ‘직역’을 주장해 왔는지, 설득력 있게 느낄 수 있다. ◤ 편집자 리뷰 수천만 세계인들이 번역해 읽는 최고의 소설, 그럼에도 새 번역서는 여전히 쏟아져 나오고, 작품에 대한 오해는 그치지 않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L’ETRANGER>은 지금까지 수천만 세계인들이 읽어온 최고의 소설이라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새로운 번역서는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기존에 널리 읽히고 있는 번역서의 역자 역시 여전히 개정판을 내고 있다. 왜일까? 그건 바로 완벽한 번역서가 없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즉 아직까지 정확한 번역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번역자들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말 정확한 번역은 불가능한 것일까? 이 책의 역자이자 저자인 이정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불어문장에 대한 번역은 단순한 영어와 달리 한글로는 원래 문장의 서술구조 그대로 번역하면 정확한 번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정서는 우리말로 가장 잘 번역되었다고 사람들이 믿고 있는 번역서 외에도, 메튜 워드(Matthew Ward)와 스튜어트 길버트(Stuart Gilbert)의 영어 번역서와의 대조를 통해 그 사실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같은 영어로의 번역임에도 두 번역서가 보이는 큰 차이는 ‘의역’을 기본으로 한, ‘번역은 제2의 창작’이라는 고전적인 명제에 대한 보편적 인식에도 균열을 가져온다. 역자는 앞서도 직역(역자 임의로 해석하는 ‘의역’과 구분되는 원래 문장의 서술구조를 그대로 살리는 번역)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줄곧 주장해온 바지만, 이번에 그의 주장을 강화시켜주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AI 번역의 발전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 번역기의 수준은 시사문장의 경우는 거의 손을 댈게 없을 정도로 완벽해서 웬만한 ‘번역가’보다 훌륭한 수준에 도달해 있지만, 문학 문장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 그의 주장의 골자이다. 역자는 이에 대해 우선 문학 문장은 은유나 직유, 비유, 문장의 뉘앙스를 사람처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고, 다음으로는 기본적으로 앞서 학습했을 번역 데이터들이 원천적으로 잘못되어 있기에 정확한 문장의 번역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많은 사람들이 찬탄을 금치 못하는 번역기지만, 실제 고전 문학의 번역 수준이 그렇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번역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었는가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번역자 임의로 하는 ‘의역’은 어떤 문제를 야기할까? 작가는 역자노트를 통해 이런 말을 한다. “처음 <이방인>을 읽었을 때, 내게는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 전부가 이상해 보였다. 합리적인 사유를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모두 뫼르소를 죽이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당연히 검사나 재판장 역시도. 그러나 그것이 번역 때문이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무엇보다, 뫼르소가 태양 때문에 아랍인 사내를 죽였다는 사실에 대해. 그런 우연성만으로 살인을 하고 후회나 뉘우침도 없는 이가 주인공이라면 그건 그냥 ‘엽기 소설’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 _ 역자노트 중에서 원문으로 보니, 이전 읽은 번역서와는 내용 자체가 틀리더라는 이야기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뫼르소의 정당방위론’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우리 번역서를 읽은 독자들은 그말 자체를 황당하게 받아들이더라는 것이다. 과연 그의 주장은 맞는 것일까? 그는 그에 대한 근거를 원저자인 카뮈가 영국인들에게 써준 영어판 번역서 서문에서 찾기도 한다. “따라서<『이방인>을 어떤 영웅적 태도도 없이, 진실을 위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서 읽는 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 아닐 것이다. 나는 또한 언제나 역설적으로, 우리가 믿을 가치가 있는 유일한 그리스도를 캐릭터로 끌어들이려 애썼다고 말한 바 있다. 내 설명을 듣고 나면 어떤 신성모독의 의도 없이, 단지 예술가가 자신이 창조해 낸 인물에 대해 느끼는 권리로서 다소 아이러니한 애정으로 한 말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_ 알베르 카뮈, <Preface a l’edition americaine>,1955년 이 서문이 쓰여지기에 앞서 <이방인L’ETRANGER>은 영국의 스튜어트 길버트(Stuart Gilbert)에 의해 1946년에 『THE STRANGER』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어 있었는데, 카뮈가 보기에 책을 읽은 영미권의 기자들, 독자들이 작품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듯했다. 이 글은 그에 대한 해명의 성격으로 쓰여졌다. 실제 이 글은 첫 영어 번역서가 나오고 나서 10년이 더 지난 1958년 영문판 <이방인The Stranger>에 소개된 글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정서 자신의 새로운 개정판이기도 하면서, 인공지능의 번역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현 시점(2024)의 AI 번역기 수준을 가늠해보는 가늠자가 되기도 할 것이다. 이정서는 자신의 새로운 개정판이기도 한 이 책 출간의 의미에 대해 본문 속에서 이렇게 정리한다. “번역이 힘든 것은 단어 하나, 쉼표 하나로도 그 사람의 캐릭터를 다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소설 문장은 설명이 아니라 은유이기에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부족한 게 번역이다. 당연히 100% 완벽한 번역은 없다. 그럼에도 남의 번역을 비교해 보는 것은, 가능한 제대로 읽자는 의미에서다. _ 역자노트 중에서 오늘, 엄마가 돌아가셨다. 아니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양로원으로부터 전보 한 통을 받았다. ‘어머니 사망. 내일장례식.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그건 아무 의미가 없었다. 그 순간, 관리인이 내 뒤를 따라 들어왔다. 그는 뛰어왔음이 분명했다. 그는 조금 더듬거리며 말했다. “덮어두었지만, 보실 수 있게 관을 열어드리겠습니다.” 그가 관을 향해 가는 중에 나는 멈추도록 했다. 그가 내게 말했다. “원치 않으세요?” 나는 “예.”라고 대답했다.
2026 에듀윌 9급 공무원 기본서 한국사
에듀윌 / 신형철 (지은이) / 2025.06.16
47,000

에듀윌소설,일반신형철 (지은이)
2026년 최신경향을 담은 합격 필수 전략서! - 자연스러운 회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복습장치 마련 - 최신 기출문제를 통한 확실한 개념 체크 - 풍부한 부가학습자료 무료 제공 [에듀윌 9급공무원 기본서 한국사의 특별 제공 혜택] - 최신기출 전격 해부! 2025년 최신기출 무료특강 - 빈틈없는 완벽 마무리! 풍부한 학습자료 PDF - 회독 실패율 ZERO! 회독플래너[1] 선사~근세 PART Ⅰ 우리 역사의 기원과 형성 CHAPTER 01 한국사의 바른 이해 CHAPTER 02 선사 시대의 우리 역사 CHAPTER 03 국가의 형성 PART Ⅱ 고대의 우리 역사 CHAPTER 01 고대의 정치 CHAPTER 02 고대의 경제 CHAPTER 03 고대의 사회 CHAPTER 04 고대의 문화 PART Ⅲ 중세의 우리 역사 CHAPTER 01 중세의 정치 CHAPTER 02 중세의 경제 CHAPTER 03 중세의 사회 CHAPTER 04 중세의 문화 PART Ⅳ 근세의 우리 역사 CHAPTER 01 근세의 정치 CHAPTER 02 근세의 경제 CHAPTER 03 근세의 사회 CHAPTER 04 근세의 문화 부록 01 한국의 유네스코 지정 유산 02 역대 왕계표 [2] 근대 태동기~현대 PART Ⅴ 근대 태동기의 우리 역사 CHAPTER 01 근대 태동기의 정치 CHAPTER 02 근대 태동기의 경제 CHAPTER 03 근대 태동기의 사회 CHAPTER 04 근대 태동기의 문화 PART Ⅵ 근대사(개항기) 연표로 보는 핵심정리 CHAPTER 01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와 문호의 개방 CHAPTER 02 근대 국가 수립 운동 CHAPTER 03 일제의 침략과 국권 수호 운동 CHAPTER 04 개항 이후의 경제·사회·문화 PART Ⅶ 일제 강점기 연표로 보는 핵심정리 CHAPTER 01 일제의 식민 통치와 항일 민족 운동 CHAPTER 02 일제 강점기 경제의 변화 CHAPTER 03 일제 강점기 사회 운동 CHAPTER 04 민족 문화 수호 운동 PART Ⅷ 현대 사회의 발전 연표로 보는 핵심정리 CHAPTER 01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6·25 전쟁 CHAPTER 02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 CHAPTER 03 북한의 역사와 통일을 위한 노력 CHAPTER 04 현대의 경제·사회·문화 발전 부록 꼭 알아야 할, 근현대 인물 20인[이 책의 구성] 1) 탄탄한 기출분석 - 출제 문항 수, 출제 키워드 제시 최근 5개년 국가직 및 지방직 9급 기출을 분석하여 영역별로 출제된 문제의 수와 출제 키워드 정리 - 기출분석 기반의 개념 기본적인 개념을 체계적으로 배열하여 단계별로 학습하고 쉽게 이해 및 정리 가능 - 풍부한 개념학습 장치 이론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충 학습자료들은 보조단인 [단권화 MEMO]에,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하여 뽑아낸 관련 [사료]와 [심화]를 함께 수록 2) 풍부한 부가학습자료 - 2025년 최신기출 무료특강 2025년 최신기출 해설특강으로 출제경향을 꼼꼼히 살피고 약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 ※ 지방직/서울시 9급 시험 해설특강은 해당 시험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업로드될 예정 [접속 방법]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 접속 → 동영상강의실에서 수강 또는 교재 내 QR코드를 통해 바로 접속 - 풍부한 학습자료 PDF 개념 학습 OX 문제, 주제별 학습자료, 핵심테마 50선 핸드북을 PDF로 제공하여 실전 감각을 높이고 역사 지식의 외연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 [다운로드 방법] 교재 내 QR코드 스캔으로 바로 접속 or 에듀윌 도서몰(http://book.eduwill.net) > 부가학습자료 - 회독플래너 저자가 추천하는 파트 및 챕터별 회독 일정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회독
원더풀! 여수 미래를 창조하다
무한출판사 / 전도근 지음 / 2008.09.09
13,000원 ⟶ 11,700원(10% off)

무한출판사소설,일반전도근 지음
여수에 대한 소감을 적었다. 여수에서는 엑스포 유치로 인하여 이전까지 찾아보지 못했던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여수를 가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여수에 가보고 싶은 마음을, 여수를 대충 아는 분들에게는 정확히 아는 기회를, 여수를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여수를 알고 가도록 한다.머리말 시민이 여수를 변화시키고 있다 01_우리는 학습을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02_우리는 교육을 통해 진화합니다 03_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는 우리의 단결된 힘의 결과입니다 04_여수에는 세 가지 보물이 있습니다 05_따뜻한 사람이 그리우면 여수로 오세요 06_여수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07_우리는 엑스포를 기다렸습니다 08_여수에 오면 여수 사람이 되고 맙니다 09_우리는 대책위원회가 아니라 발전위원회입니다 10_이제 우리는 시작입니다 여수의 변화는 공무원이 주도한다 01_우리는 망해가는 회사에 다니는 직원입니다 02_친절한 공무원들을 보고 싶으면 여수로 와보세요 03_우리는 안 된다고 하지 않습니다 04_공무원도 배워야 합니다 05_우리가 먼저 솔선수범합니다 06_우리는 서로를 칭찬합니다 07_우리는 시민을 위해 눈과 귀를 열었습니다 08_여수시는 맞춤형 주민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09_우리는 인적자원 개발 전문가입니다 10_우리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예술가입니다 11_여수시는 실리경영을 하는 기업입니다 12_우리는 국제화를 선도합니다 13_우리는 전라남도 최초의 여성국장을 임명하였습니다 여수의 인간미 넘치는 CEO 오현섭 01_이순신을 닮은 오현섭 시장 02_여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여수를 변화시키고 있다 03_밀무역의 도시에서 해양관광도시로 나가자 04_내가 먼저 해보세 05_우리 한번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보세 06_여수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07_여수 르네상스 프로젝트 08_교육이 여수의 희망이희망과 열정의 도시 여수! 여수에서는 엑스포 유치로 인하여 이전까지 찾아보지 못했던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것은 바로 여수의 기적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관계기관의 노력, 여수 시민의 노력과 염원으로 이루어 낸 이 기적 속에서 여수 시민들은 더욱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세계인의 축제를 지금 준비하고 있다. 오늘도 끊임없이 학습하면서 그 열정의 불이 꺼지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수(麗水)에 가보았는가? 만약 여수에 가보지 않았다면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기를 권한다. 만약 한 번 여수에 가보았다면 다시 한 번 여수에 가보기를 권한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여수의 진면목을 발견하기를 권한다. 만약 여수에 여러 번 가보았다면 또 한 번 여수에 가보기를 권한다. 번잡한 도시의 일상을 잠시 접고 여수에서 인심 좋은 사람들의 구수한 입심에 취해 보기를 바란다. 여수는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도시다. 다른 지역은 한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살기 좋은 도시 ○○, 행복한 도시 ○○, 깨끗한 도시 ○○, 희망이 있는 도시 ○○, 아름다운 도시 ○○, 청정 도시 ○○, 이순신의 도시 ○○, 섬의 도시 ○○ 등을 이야기한다. 여수는 모든 도시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수(麗水)는 지명에서부터 고운 물이 넘실대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준다. 이제 여수는 시민들의 염원에 의하여 변하고 있다. 희망이 사라져 가는 땅에서 희망이 생겨나고 있으며, 조용하던 도시가 생동하는 도시로 바뀌어 가고 있다. 환경만 바뀐 것이 아니라 도시도 바뀌고 있다. 조용하던 은둔의 도시가 활력 있는 도시로 바뀌고 있다. 낮선 세계의 손님을 맞기 위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시민들 저마다 주인의식을 갖고 큰 잔치를 마련하기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80여 개의 지자체를 다니면서도 전혀 느껴 보지 못한 여수에 대한 소감을 적은 것이다. 여수를 가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여수에 가보고 싶은 마음을, 여수를 대충 아는 분들에게는 정확히 아는 기회를, 여수를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여수를 알고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된 것이다.
야구 마스터 가이드
싸이프레스 / 에토 쇼조 지음, 김정환 옮김, 김인식 감수 / 2010.09.30
14,800원 ⟶ 13,320원(10% off)

싸이프레스취미,실용에토 쇼조 지음, 김정환 옮김, 김인식 감수
리틀야구부터 중고등 야구 선수는 물론 사회인야구까지 야구를 하는 모두에게 유용한 야구 교본이다. 일본 명문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5년간 코치로 있었던 저자의 야구 기술 노하우와 대한민국 국민감독인 김인식 감독의 감수 및 내용 첨삭이 가미되어 알찬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책은 송구와 포구 등 기본 기술과 투수, 포수, 타자, 외야수, 내야수 등 각 포지션 별로 익혀야 할 야구 기술 및 기술 습득을 위해 프로야구 선수들이 실천하는 다양한 연습 방법들이 올 컬러 사진으로 상세하게 소개된다. 또한, 실전에서 접하게 되는 100여 개의 다양한 경기 상황에서의 공격과 수비 포메이션 전략을 알기 쉬운 일러스트로 설명하고 있어 실제 야구 경기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프롤로그 감수글 이 책의 사용법 CHAPTER 01 송구 송구의 기본 송구의 기본 설명과 훈련 방법 Lesson 001 팔꿈치를 직각으로 만들어 던지기 Lesson 002 팔꿈치를 끌어올려 던지기 Lesson 003 2미터 거리에서 토스 받아 던지기 Lesson 004 목적이 있는 캐치볼하기 Lesson 005 4인 1조로 캐치볼하기 Lesson 006 무릎 꿇고 캐치볼하기 Lesson 007 걸으며 캐치볼하기 Lesson 008 빠르게 캐치볼하기 Lesson 009 멀리 던지기 Lesson 010 각 루에서 거리를 벌려 송구하기 Lesson 011 내야 공 돌리기 Lesson 012 러닝 스로 익히기 칼럼-미국과 일본 투수의 차이 CHAPTER 02 포구 포구의 기본 포구의 기본 해설과 훈련 방법 Lesson 013 공을 캐치할 때 반대쪽 손을 덮개로 사용하기 Lesson 014 공을 캐치한 후 몸 앞으로 가져오기 Lesson 015 맨손, 한 손으로 캐치한 후 그대로 송구하기 Lesson 016 평소보다 작은 글러브로 캐치하기 Lesson 017 연속으로 빠르게 캐치한 후 던지기 Lesson 018 풋워크 훈련하기 Lesson 019 허리를 들지 않고 좌우에 있는 공 캐치하기 Lesson 020 바운드 볼 처리 위치 익히기 Lesson 021 하프 바운드 캐치하기 Lesson 022 글러브 핸들링 익히기 CHAPTER 03 타격 타격의 기본 타격의 기본 설명과 훈련 방법 Lesson 023 파워 포지션에서 배트와 손목의 각도를 90도로 만들기 Lesson 024 그립 끝이 공을 향하게 하기 Les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훈련법과 김인식 감독의 어드바이스가 담긴 한 권 저자는 일본 최고 명문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5년간 코치로 몸담을 정도로 일본 프로야구계에서 인정받는 지도자이다. 이 책에는 야구의 기본 기술은 물론 각 포지션별 기술과 연습방법, 실전 경기에서의 다양한 연계 플레이 및 전략전술 등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국민감독인 김인식 감독의 감수가 더해져 내용을 한층 보강했다. 올 컬러 사진을 통한 포지션별 기술 습득과 선수들의 훈련법 공개 송구와 포구 기본 기술 및 연습법은 물론 밀어치기, 당겨치기, 변화구 대처법, 번트 등 타격 기술, 직구와 변화구, 견제 및 베이스 커버 등 투수 기술 그 외에도 포수와 내야수, 외야수, 주루 플레이 등을 위한 기술 및 연습법이 사진을 통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일러스트를 통한 공수 포메이션 및 다양한 야구 부록 제공 실전 경기를 위한 다양한 상황에서의 공수 포메이션이 일러스트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스퀴즈번트, 히트앤드런, 보내기 번트, 더블 스틸 등 다양한 공격 포메이션과 아웃 카운트와 주자 상황 별 수비 포메이션이 어떤 야구 교본보다도 자세하게 나와 있다. 또한 펑고를 통한 연계 플레이 강화 훈련법도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또한 야구에 꼭 필요한 워밍업과 웨이트 트레이닝, 지도자 및 팀 훈련 프로그램을 위한 진도표 제공 등 코칭 기술을 소개했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제공하는 야구 규칙과 장비 소개, 야구장 규격 소개, 야구 용어 등이 다양한 일러스트와 사진을 통해 제공된다.
2020 기분파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은행 (1종.2종 공통)
에듀웨이 / 도로교통공단 (지은이) / 2019.05.25
11,200원 ⟶ 10,080원(10% off)

에듀웨이소설,일반도로교통공단 (지은이)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는 수록된 1,000문제에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100% 그대로 출제된다. 수험생들이 최대한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문제구성, 해설, 핵심 키워드, 족집게 305선 등 편집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제 1 장 문장형 - I (4지1답) 제 2 장 문장형 - II (4지2답) 제 3 장 안전표지형 (4지1답) 제 4 장 사진형 (5지2답) 제 5 장 일러스트형 (5지2답) 제 6 장 동영상형 (4지1답) 제 7 장 평가모의고사 부록 | Take-out! 핵심 요약정리 305선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는 이 책에 실린 1,000문제에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100% 그대로 출제됩니다. 수험생들이 최대한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문제구성, 해설, 핵심 키워드, 족집게 305선 등 편집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 출판사 리뷰 - 첫째, 자격증 수험서 VER 2.0을 만들어가다! 그동안의 수험서들의 이론내용은 기출문제와 별개의 내용을 다루어 내용 이해에 불만을 가진 수험생이 많았습니다. 이론만 나열하고 그에 대한 해설이 부족해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수험생이 많았습니다. 에듀웨이 R&D 연구소 집필진은 이러한 수험생의 말에 귀 기울여 최대한 기출내용의 이해를 위해 한 글자 한 글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둘째, 꼼꼼한 이론 설명과 각종 학습장치로 무장하다! 단순히 이론 내용을 요약한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가독성을 높인 구성, 최대한 단문형태의 정리, 표로 한 눈에 내용파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습의 길잡이가 되어줄 출제 포인트, 학습에 유용한 팁과 내용정리, 비교, 용어해설, 출제빈도가 높은 부분의 밑줄체크 등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셋째, 열심히 공부한 자, 합격할 것이다! 운전면허 학과시험은 도로교통공단에서 공개한 1,000문제 안에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문제가 똑같이 출제되기 때문에 관련 이론을 공부하지 않고 문제, 답만 외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문제마다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여 더욱 쉽게 외울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최신 출제경향의 전면 반영한 모의고사! 최신 출제경향을 발 빠르게 분석하여 기존 기출문제 중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엄선하고 또 엄선하여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률을 높였습니다. 다섯째,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지원! 에듀웨이 수험서는 단순히 책 한권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학습 내용 중 어렵게 느끼는 부분, 책의 오류나 오답, 학습방법 등 다양한 궁금점이 있다면 에듀웨이 카페(www.eduway.net - 포털사이트에서 ‘에듀웨이’로 검색)에 들어오십시오. 해당 전문편집위원이 빠른 시일 내에 피드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책의 주요 구성 1. 체계적으로 분류된 문제구성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한 1,000문제를 단순 나열하지 않고, 내용별로 재분류하여 체계적인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2. 쉽고 간략한 해설 관련 법령을 그대로 복사하거나 복잡한 설명의 해설이 아니라 최대한 쉽고 간략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달았다. 3. 합격이 보이는 핵심 키워드 문제, 답의 암기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문제마다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여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모의고사 문제 총 2회의 평가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마지막으로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게 하였다. 4. 족집게 305선 305개의 주요 내용을 한데 모아 시험 마지막 순간에 최종 점검할 수 있게 하였다.
HRD 실무 교과서
이비락 / 최용범 (지은이) / 2020.04.10
20,000원 ⟶ 18,000원(10% off)

이비락소설,일반최용범 (지은이)
4차 산업혁명 시대, HRD 기능은 조직성과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성과지향 업무로 전환되고 전략적인 역량 배양 업무로 그 무게 중심이 옮겨갔다. 또한 정보기술(IT)에 능한 밀레니얼 세대가 주를 이뤄가는 기업 내 변화 속에서 HRD 담당자는 조직 내 전략가로서, 퍼포먼스 컨설턴트로서 기능을 수행하려면 이전보다 더욱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교육담당자로서 활약해야 한다. 이 책은 기계적인 운영에 신념과 철학을 부여하여 창의적인 교육 운영이 되게 만드는 것, 각종 교육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의사결정 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기업 내 HRD 기능 업무 전반을 포괄한 방대한 주제와 교육 부서에 처음 배치 받은 신입사원부터 교육 기획과 전략을 수립하는 관리자, 그리고 강의를 주 업무로 하는 사내 강사나 HRD 전문 컨설턴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에듀테크의 발전과 시대 변화에 따른 교육 변화의 내용보다는 HRD 교육의 골간과 기본기 강화에 집중하였다.들어가는 말 1장 조직 내 인재개발의 역할 1-01 인재개발의 배경 인재개발이란 무엇인가 기업교육은 왜 필요할까 인재개발의 프로세스 1-02 HRD 담당자의 인재상 조직 전략과 인재개발 기능의 연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능력 조직원과 조직에 대한 깊은 통찰력 2장 교육기획자로서 HRD 담당자 2-01 교육기획자의 조건과 역할 행동 교육기획자가 되는 길 교육기획자에게 요구되는 전제 조건 교육기획자로서의 능력을 기르는 방법 교육기획자의 자기 계발 2-02 교육 기획을 위한 정보 수집 방법 교육 필요성 파악을 위한 사내 정보 수집 교육 필요성 파악을 위한 사외 정보 수집 교육 훈련을 구성하는 3요소 2-03 인재개발과 교육계획의 입안 장기적 인적자원 관리 관점에서의 인재개발 기획 단기적 역량 차이 관점에서의 인재개발 기획 교육 간의 유기적 관계 2-04 교육 요구 분석 기업 이념과 역사로부터 교육 요구를 파악한다 경영방침, 경영 전략으로부터의 교육 요구 명확화 교육 요구 파악 프로세스 교육 요구 기술 방법 인재개발 방침, 교육이념, 인재개발 방법의 체계화 인재개발체계, 인재육성 시스템, 경력개발 계획의 작성 연간 교육 계획(단기 교육 계획), 중장기 교육 계획의 수립 2-05 계층 교육 기획의 실제 교육 체계의 이해 계층별 교육 파악법 계층별 교육 프로그램의 실제 2-06 직능별 교육 기획의 실제 직능별 교육 방법 특수성에서 오는 기획의 한계 교육 기획과 기획자의 역할 3장 교육운영자로서 HRD 담당자 3-01 교육 효과 극대화 준비 교육 기획에서 평가까지 구성 요소별 준비 교육 장소의 선정과 고려사항 교육 안내서의 작성과 교육 대상자 모집 교육 경비의 책정 교육장 레이아웃 강사 선정과 활용 강사 유형과 기대되는 역할 연수 시설을 잘 이용하는 법 교육 전문 컨설팅회사의 활용법 3-02 교육의 운영 교육 시작 전 확인 사항 교육 운영 교육 참가자를 활기 있게 만드는 포인트 교육 후 네트워크 관리와 학습 전이 3-03 교육 평가와 사후 관리 교육 사후 관리의 중요성 교육 평가 교육 평가 설문지 사례 4장 사내 강사로서 HRD 담당자 4-01 사내 강의의 실제 사내 강사의 조건과 역할 강의 프로세스의 이해 강의 내용의 구성과 강의 준비 강의의 성공 원칙 강의 전개 기본 스킬 강의 진행 방식 학습자와의 커뮤니케이션 4-02 교육방법의 선택과 효과적인 진행 아이스 브레이크 그룹 토론 역할 연기 교육 게임 사례 연구 4-03 교육 목적에 부합한 교육 방법의 선택 교육의 구분 5장 관리자로서 HRD 담당자 5-01 HRD 담당자의 업무 관리 업무 분장을 명확화 달성해야 하는 과제의 설정 5-02 교육 예산 관리 교육예산 책정과 관리 그밖의 교육 관리 참고문헌4차 산업혁명 시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양성 교육전문가의 실전 노하우 …… 4차 산업혁명 시대, HRD 기능은 조직성과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성과지향 업무로 전환되고 전략적인 역량 배양 업무로 그 무게 중심이 옮겨갔다. 또한 정보기술(IT)에 능한 밀레니얼 세대가 주를 이뤄가는 기업 내 변화 속에서 HRD 담당자는 조직 내 전략가로서, 퍼포먼스 컨설턴트로서 기능을 수행하려면 이전보다 더욱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교육담당자로서 활약해야 한다. 이 책은 기계적인 운영에 신념과 철학을 부여하여 창의적인 교육 운영이 되게 만드는 것, 각종 교육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의사결정 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기업 내 HRD 기능 업무 전반을 포괄한 방대한 주제와 교육 부서에 처음 배치 받은 신입사원부터 교육 기획과 전략을 수립하는 관리자, 그리고 강의를 주 업무로 하는 사내 강사나 HRD 전문 컨설턴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에듀테크의 발전과 시대 변화에 따른 교육 변화의 내용보다는 HRD 교육의 골간과 기본기 강화에 집중하였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21세기 조직의 인재양성! 인구감소와 기업의 첨단산업화는 기업의 작업환경을 스마트워킹으로 변화시켰다. 그리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기업 교육은 기존 인포멀러닝((Informal Learning)이 기존 집합교육의 대체 또는 보완으로서 발전을 이루어왔으나, 지금은 M-러닝, 소셜러닝, 스마트러닝, 마이크로러닝 등 새로운 교육용어들이 등장했고 AI의 발전은 앞으로 기업 교육에 큰 혁명을 가져올 날도 멀지 않았음을 예고한다. 기업 교육은 에듀테크의 발전에 따라 끊임없이 진보하지만 교육이 조직원 역량의 지속적인 변화 활동으로 정의된다면, 이 모든 신기술은 조직원의 역량변화를 용이하게 만들고 교육 본연의 기능을 돕는 이기(利器)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기업 인재양성의 기본이 되고 뼈대가 되는 HRD 교육담당자의 원칙적 실무들을 짚어가면서 그 방대한 역할의 실무를 이론과 함께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1장>은 조직 내 인재개발의 역할과 기업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HRD 담당자는 어떠한 인재상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지를 조직전략과 연계하여 기술한다. <2장>에서는 교육기획자로서 HRD 담당자의 실무에 관한 이야기로 기획부터 출발하는 교육 업무에서, 올바른 기획을 위한 능력과 지식의 필요성, 어떻게 자기 계발을 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한다. <3장>은 교육운영자로서 HRD 담당 실무에 관한 이야기다. 교육 준비, 교육 장소 선정, 교육대상자의 선정과 모집, 교육장 레이아웃, 강사 선정, 연수 시설 이용법, 교육 전문 컨설팅사 활용, 교육평가와 사후 관리 등에 대하여 살펴본다. <4장>은 사내 강사로서 HRD 담당 실무에 관한 설명이다. 즉, 사내 강사의 조건과 역할, 강의 프로세스, 강의 내용의 구성과 강의 준비, 강의 도구 활용, 강의 성공 원칙, 강의 전개 기술, 강의 진행 방식, 학습자와의 소통, 교육 방법의 선택 등을 주제로 살펴본다. <5장>은 관리자로서 HRD 담당 실무에 관한 이야기로 다양한 교육자료 처리와 통계 등의 사무업무와 예산 관리, 각종 기자재나 교육장 관리 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수행할 지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은 단순히 기업 교육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조직원의 역량개발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적용할 수 있다. 교육 속성상 조직 형태가 달라도 인간의 능력을 개발하는 활동은 유사하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주류를 이루는 현대의 기업 문화 속에서 HRD 업무가 좀 더 흥미롭고 창의적으로 수행하는데 이 책의 역할을 기대한다.
어때요 이런 고요
여우난골 / 조경선 (지은이) / 2024.08.08
12,000

여우난골소설,일반조경선 (지은이)
201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조경선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어때요 이런 고요』가 시인수첩 시인선 88번째로 출간되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처럼, 시인은 나무로 향하고 나무로 기울어지며 또한 나무와 함께 삶을 나누는 ‘목수 시인’이다. “지금도 시를 쓰듯 나무를 앞에 놓고 대패질을 한다. 껍질을 벗겨내고 기둥을 골라낸다. 한나절의 무릎들이 쉼터에서 내뱉는 말은 모두 한결같다”는 시인의 말처럼, 그의 문장은 나무들의 싱그럽고 부드러운 살랑거림과 무척 닮아 있다. 목수로서의 그의 이력이 증명하는 바와 같이, 그의 시는 장인의 섬세하고 정교하며 투박한 결을 내장하고 있다. 그러한 까닭에 그의 모국어는 ‘짓다’라는 동사의 파생어로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문학이 ‘상상하다’를 언어로 구현하고 있듯이, 조경선 시인에게 시는 한 채의 ‘집’을 짓는 과정으로서 충분히 대칭된다.시인의 말 [1부] 외로움이 밥이다 눈사람·15 회전문·16 졸고 있는 장화·18 연적·20 여기부터 시작입니다·21 삽의 근거·22 타면 탈수록·24 잔칫집·26 손 타는 것이 좋다·28 어때요 이런 고요·30 깨진 얼굴·31 풀 피·32 마른세수·33 새의 이름 꺼내면·34 외발로 선 우체통·35 [2부] 슬프지 않기로 해도 거리엔 비가 내렸다 빈 의자의 오래된 생각·39 비는 곧 도착합니다·40 귀 달린 전등·41 나에게는 손잡이가 너무 많다·42 프리사이즈·43 손빨래·44 웃음 기와·46 그늘의 얼굴·48 이런 가로등·49 밥 없는 날·50 온궁 가는 길·51 거푸집·52 앵무새 귀가·54 못질·55 깡통 철학·56 [3부] 하루를 어루만져도 버려짐만 가득했다 묵밥·61 버려진 시와 기쁜 담배 한 개비·62 음성으로 전화번호 찾기·64 뚜껑의 반란·65 질이라는 말·66 스티로폼 후생·68 그 남자의 쭈꾸미·69 낙과의 성질·70 아주 소박한 다짐·72 조사 뺐어?·73 하루에 한마디 하는 여자·74 또렷한 간섭·76 국지성 호우특보·77 나에게도 착각은 필요합니다·78 책이 얼겠다·79 [4부] 표정까지 갉아먹은 낱장이 된 노랫말 종이칼·83 거울의 질문·84 우리들의 허용량·86 현재라는 공감·88 자릿값·89 기억을 걱정했다·90 흔들리는 똥·92 내일의 운세·93 시래기·94 삶은 달걀·95 새들로 꽃들로·96 나와 언덕은 자꾸 눈사람을 만들었다·97 화(火)끈·98 불가사의한 불가사리·99 참싸리·100 [5부] 여기부터 시작입니다 붓·103 웃으며 쓰러진 장승·104 물씬·105 볼 수 없는 꽃·106 흙, 흑흑·107 물과 얼음 사이·108 찔레꽃·109 쉬었다 하시지요·110 버려진 쓰레기통·111 시침들·112 대패질하는 여자·114 물꼬는 트고 오셨나요·115 양은 냄비와 콩나물국·116 수건의 감정·118 뒷짐·119 [해설] 김주원(문학평론가) “마음의 고요함으로 가는 길”뒤돌아보지 않을수록 아픈 그리움 201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조경선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어때요 이런 고요』가 시인수첩 시인선 88번째로 출간되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처럼, 시인은 나무로 향하고 나무로 기울어지며 또한 나무와 함께 삶을 나누는 ‘목수 시인’이다. “지금도 시를 쓰듯 나무를 앞에 놓고 대패질을 한다. 껍질을 벗겨내고 기둥을 골라낸다. 한나절의 무릎들이 쉼터에서 내뱉는 말은 모두 한결같다”는 시인의 말처럼, 그의 문장은 나무들의 싱그럽고 부드러운 살랑거림과 무척 닮아 있다. 목수로서의 그의 이력이 증명하는 바와 같이, 그의 시는 장인(匠人)의 섬세하고 정교하며 투박한 결을 내장하고 있다. 그러한 까닭에 그의 모국어는 ‘짓다’라는 동사의 파생어로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문학이 ‘상상하다’를 언어로 구현하고 있듯이, 조경선 시인에게 시는 한 채의 ‘집’을 짓는 과정으로서 충분히 대칭된다. 상당히 매혹적인 작품, 「손 타는 것이 좋다」는 이러한 사태를 압축해서 보여준다. “잊히는 목문(木門)에도 / 안부가 묻었는지 // 사람들 손 높이에 얼룩이 모여 있다 // 고택의 무거움일까 / 과거를 붙잡는 걸까 // 바람을 잡느라 / 햇살에 닳고 닳은 문 // 손때는 앞을 몰라 끝과 시작을 삭일 때 // 흔적은 끌 손잡이와 / 망치 자루 추궁한다 // 나도 모르게 붙잡는 / 오래된 나무 기둥 // 산 자와 죽은 자가 한 겹씩 옷을 벗는다 // 맨 처음 손을 탄 목문이 / 경첩을 슬쩍 당긴다(「손 타는 것이 좋다」). 때문에 대상과의 밀착과 소통을 위한 집중과 거리두기—이것이 우리가 시인에게서 느낄 수 있는 최초의 공감각이다. 그의 생활과 실존에 박혀 있는 대상을 바라보고 촉감하며 냄새 맡고 그 은밀한 울림을 듣는 태도는 시가 설계되고 지어지며 완성되는 모든 과정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시인은 “조심스러운 네 앞에서 / 매번 주춤거렸다 // 안쪽과 바깥쪽은 / 뒤꿈치가 우글거렸고 // 분명히 열려 있는데 닫혀 있는 이승처럼 // 돌고 도는 미래는 / 잡아 봐도 미끄러져 // 수많은 발자국이 / 쉴 새 없이 돋아났다 // 투명을 앞에 놓고서 쩔쩔매는 종종걸음 // 네 중심은 확고한데 / 나는 자꾸 튕겨 나가 // 발 빠른 아침이 / 우리를 잡아둘 때 //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방식이 무서웠다”(「회전문」)라고 노래하는데, 집 짓는 일이 그러한 것처럼 시를 짓는 일도 마찬가지임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아울러 조경선 시인의 모국어는 드물게도 ‘구상’이라는 방법으로 직조되고 있다. 이것이 흔치 않은 것은, 우선 언어가 한 인간의 의식을 통할(統轄)하는 것처럼 보여도 종국에는 수면 아래 잠겨 천천히 유동하는 빙하의 생존 그대로 주체의 무의식이 ‘언어’를 밀어내기 때문이다. 요컨대, 시에서 문장이 생산되는 방식은 자동기술에 가깝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조경선 시인은 이 ‘보이지 않는 손’을 자아의 등고선에 두고자 한다. 물론 이러한 시도는 그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그에게 자주 보이는 2행-문장의 안정적 형식미의 근거로 작용한다. 이를테면, 숨구멍 손 뗄 때마다 쏟아내는 울음들 한 번 품은 생각은 물결 따라 퍼져나가 갇혔던 감정을 풀어 몸 낮춰 번집니다 — 「연적」 부분 대부분의 삽들은 걸려 있거나 세워진다 하루에도 몇 번씩 허리를 잡는 사이 내 속을 밀고 들어와 꽂혀 있는 아버지 — 「삽의 근거」 부분 와 같은 시들이 그 좋은 예다. 이들 시는 나무들이 집의 바탕이 되고, 그 살과 뼈로 고양되는 순간의 정형성을 띠고 있는데, 시인은 이를 변주하면서 나름대로 독특한 설계를 완성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2행의 문장을 반복하다가 그 규칙을 위반하며 1행을 한 연으로 만들기도 한다. “돌아온 먼 길은 / 타면 탈수록 제자리 // 재가 된 몸이 뒤틀려 의자에 있는 나처럼 // 바닥에 떨어진 너는 / 고스란히 나를 닮았다”(「타면 탈수록」)이러한 형식은 묘하게도 시집 전체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일종의 파격으로서 리듬을 돌출시킨다. 물론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대상에 대한 ‘집중’과 ‘거리두기’ 때문이다. 조경선 시집을 읽으면 알게 되겠지만, 그의 모국어가 향한 우리의 내면과 그 까마득한 무의식에 다가가게 된다. 그는 이러한 순간을, 한 채의 집이 완성되어 세계 속에 또 하나의 세계를 이뤄내는 과정에서 발견한다. “외딴집에 홀로 앉아 / 아궁이에 불을 넣는다 / 낯익은 발자국보다 먼 소리가 먼저 들려 / 일몰은 남아 있는데 / 고요만 타들어 간다”(「어때요 이런 고요」)라는, 생활과 실존의 가장 가깝고도 먼 ‘헤테로토피아’의 시간과 장소들이다, 요컨대 우리가 우리 삶에서 가장 환하게 밝혀지는 모국어의 별빛이다. ★★ ◨ 다음은 시집에 관하여 시인과 나눈 짧은 인터뷰 내용이다. [Q] 주제와 이야기의 방향은? [A] 도시를 벗어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담을 것도 꺼낼 것도 없는 시간이어서 있는 그대로를 쓰기로 했다. 목소리는 낮추고 내 몸을 꾹 눌러 내 주변이 펴진다면 좋겠다. 집으로 올라가는 길 마을입구에 쓰러져 썩어가는 장승을 본다. 몸은 문드러졌는데 웃음은 그대로다. 저렇게 웃음을 짓기 위해 얼마나 속을 비웠을까? 나직한 몸짓으로 기다렸을 저 나무처럼 안목을 쓰기로 했다. 많은 다짐들이 버려지고 또 생겨났다. 시골이 그렇다. 혼자서 걷는 길은 발맞춤이 필요 없지만 늘 먼 길을 시간과 맞춰 돌아간다. 의지와 몸이 따로 노는 밭농사가 그렇다. 요즘 자고 나면 풀이 자란다. 풀의 생존 방법은 제 몸을 끊어내는 일이다. 그들은 피를 흘렸고, 나는 풀물이 들었다. 그렇게 가장 먼저 내 몸에 와 있는 것부터 썼다. 내 안의 사물과도 호흡 못하면서 무슨 바깥을 쓸 것인가. 고민스러웠다. 안목을 손끝에 맡겨 보기로 했다. 나만 즐거운 글은 뒤로 밀려났다. 독자를 위한 짧은 글을 4음보로 읽기 좋게 정리했다. [Q] 이번 시집의 특징은? [A] 마당 의자에 사람보다 새가 먼저 와 앉는다. 빈 의자에 오래된 생각을 쓴다. 이번 시집은 를 차분히 정리한 시집이다. 여기부터 시작이라고 마음먹고 써도 자연을 벗어나지 못했다. 고요 속에서 발견한 생활이 담긴 서정시다. 대문 앞에 장화가 졸고 있고 먹다 버린 음식을 한 곳에 놔두면 새들은 잔치집이 된다. 눈이 오면 길이 막혀 눈사람과 이야기한다. 쓸쓸한 곳 들춰낼 때 나를 제일 먼저 훔쳐보는 건 산고양이다. 그 흔한 이별도 없다. 돌아오는 발자국은 겨우 내 발자국이다. 이번 시집은 한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쓴 시집이다. 손을 많이 탄 흔적들이 쓰여 졌고, 잘난 사람 못난 사람도 흙을 짓다 흙에게 돌아간다는 걸 몸소 체험한다. 아픔마저 정갈한 곳, 대답은 허공에 걸려 외딴집이 웃고 있는 곳에서 고요를 놀이터 삼아 쓴 시집이다. 흩어져 있는 제목들이 흉터로 남아도 어쩔 수 없다. 한 줄로 줄이지 못한 말들이 아쉬울 뿐이다. [Q] 나는 어떤 시인인가? [A] 나무를 사랑하다 보니 목수가 되어 집을 짓다가 목수 시인이 되었다. 남들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시를 썼다. 는 3번째 시집이다. 나무를 다루다 보면 불가능과 가능을 쉴 새 없이 다듬는다. 하루를 살기 위해 비 오는 날을 싫어한 적도 있다. 나이를 불러놓고 가능을 태우다가 자주 넘어지기도 했다. 지금도 시를 쓰듯 나무를 앞에 놓고 대패질을 한다. 껍질을 벗겨내고 기둥을 골라낸다. 한나절의 무릎들이 쉼터에서 내뱉는 말은 모두 한결같다. “자! 시작하자”였다. 아련한 얼굴이다. 별반 다를 게 없는 시들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 잘라내고 한 줄을 쓰듯 먹줄을 넣는다. 집 한 채 지어져도 비수가 되어 돌아오는 문장이 많았다. 하루를 어루만져 창문을 단다. 뒤틀리고 틀어진 생각을 짜 맞춘다. 문이 편안이 열리고 편안히 닫힐 때 바람이 얼굴에 닿는다. 나는 어떤 시인인가? 대문의 빗장을 열어 놓는다. 독자가 올 때까지. ― 「저자와의 인터뷰」 중에서 ◨ 해설 들여다보기 “마음의 고요함으로 가는 길” 장자의 「달생(達生)」 편에는 악기를 거는 틀인 거(鐻)를 만드는 목수 이야기가 나온다. 귀신의 솜씨라고 일컬어지는 그의 기량에 사람들은 감탄했다. 노나라 군주가 그에게 비법을 묻자 그는 특별한 기술은 없다고 대답한다. 그는 자신에게 비결이 있다면 나무를 깎아 거(鐻)를 만들 때는 기(氣)를 소모시키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으며 며칠에 걸쳐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작품에 기대하는 보상과 칭찬, 비난과 같은 평가에 연연하지 않게 되고 외부적 요인이 완전히 없어져 전념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런 후에야 그는 산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나무의 본래 성질을 살펴 가장 좋은 나무를 찾아낸다. 그는 나무에게서 완성된 거(鐻)를 본 후에야 작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목수는 자신의 작업을 하늘과 하늘이 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그 나무 한 그루를 만나기 위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비우고 오롯이 집중한다. 목수의 솜씨는 기술이나 지식이 아니라 마음의 고요에서 나온다. 귀신의 솜씨 같다는 그의 예술은 나무와 하나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을 완전히 비운 고요 속에서 태어난다. 이 이야기에는 예술에 관한 흥미로운 암시가 있다. 예술은 흔히 예술가 개인의 의도와 기량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내려놓은 자리, 다시 말해 개인의 의식을 초월한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완성된다. 목수가 하는 일은 그저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것뿐이다. 최상의 나무를 찾기 위해 오랫동안 마음을 비우는 목수처럼 예술가는 마음을 어지럽히는 욕망과 기대, 두려움 같은 것들이 사라져야 비로소 자신의 작품을 알아볼 수 있다. 예술가는 자신의 의지대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고요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예술과 만난다. 조경선의 시집에는 고요한 순간들이 있다. ‘어때요 이런 고요’라고 묻고 있는 듯한 시집 제목 때문만은 아니다. 진정 고요한 순간들은 ‘고요’라는 말 없이도 마음의 고요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들이다. 잊히는 목문(木門)에도 안부가 묻었는지 사람들 손 높이에 얼룩이 모여 있다 고택의 무거움일까 과거를 붙잡는 걸까 바람을 잡느라 햇살에 닳고 닳은 문 손때는 앞을 몰라 끝과 시작을 삭일 때 흔적은 끌 손잡이와 망치 자루 추궁한다 나도 모르게 붙잡는 오래된 나무 기둥 산 자와 죽은 자가 한 겹씩 옷을 벗는다 맨 처음 손을 탄 목문이 경첩을 슬쩍 당긴다 - 「손 타는 것이 좋다」 전문 조경선의 시인의 직업은 목수다. 그의 시에는 언제나 나무가 있고 자연이 있다. 그것은 인간의 삶과 분리되지 않는다. 조경선 시의 화자는 사람의 손을 타며 나이를 먹은 오래된 목문(木門)을 보고 있다. 문은 시작과 끝을 동시에 가리킨다. 목문은 인간에게 친숙한 나무다. 누구나 이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고 또 나왔을 것이다. 화자는 목문의 손때에서 바람과 햇빛에 닳아버린 시간을 읽고 시작과 끝이 삭아 있음을 본다. 목문은 “나도 모르게 붙잡는/오래된 나무 기둥”이다. 손을 탄다는 것은 “산 자와 죽은 자가 한 겹씩 옷을 벗”고 만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나무와 인간의 접촉이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켜켜이 쌓인 시간과의 접촉이다. 목문이 슬쩍 경첩을 당긴다는 마지막 문장도 그 접촉과 연결의 의미를 강조한다. 목문은 공간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시간과 사람들 사이를 연결한다. 그런 의미에서 목문의 손때는 쇠퇴의 증거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교감과 유대의 흔적이다. 시인은 잊히는 목문에서 말 없는 ‘안부’를 발견한다. 시인은 ‘손 타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나무와 사람이 서로 친숙해져 겹쳐진 시간의 깊이가 거기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시가 인상 깊은 것은 시인이 목수라서가 아니다. 「손 타는 것이 좋다」는 목수의 나무와 시인의 나무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술가로서 그들은 나무를 기능이나 도구적 유용성에 가두지 않고 나무 너머의 보이지 않는 시간과 흔적을 읽어낸다. 시인은 자신도 모르게 오래된 나무 기둥을 만짐으로써 나무가 인간의 삶에 깊숙이 연결된 존재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아는 존재이다. 아버지 삽질 낫질은 너무나 어울렸을 노목수가 놓지 못한 끌질과 대패질 연장 냄새 물씬 풍긴 단단한 질들이 모여 이리도 잘 어울릴까 많은 날을 꾸렸을 완벽하지 못해서 맛깔나게 붙였는지 - 「질이라는 말」 부분 「질이라는 말」은 조경선 시의 예술론이자 인생론처럼 읽힌다. 이 시의 화자에게 예술은 특별하지 않다. 별난 재주나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아버지의 삽질 낫질은 노목수의 끌질과 대패질과 같다. 그들은 “연장 냄새 물씬” 풍길 만큼 오랜 시간 묵묵히 그 일을 반복했을 것이다. 그 “단단한 질들”이 “이리도 잘 어울릴까 많은 날을 꾸렸을” 것이다. ‘질’은 도구를 가지고 하는 일에 붙이는 접미사지만 이 시를 읽으면 꾸준하고 성실한 그 작은 일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거기에는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묵묵한 마음의 고요함이 있다. 모든 삶과 예술의 밑바탕에는 ‘질’이라는 말이 숨어 있지 않을까. 그 자체로는 완벽하지 않아도 맛깔나게 붙여진 ‘질’이라는 말. 그렇게 아버지도 노목수도 연장과 하나가 되어 잘 어울려 사는 경지에 이르렀을 것이다. 삶과 예술은 통한다. 대상과 잘 어울려 많은 날을 꾸린다는 점에서 그 두 가지는 동일하다. ― 김주원 문학평론가 해설 중에서대부분의 삽들은 걸려 있거나 세워진다하루에도 몇 번씩 허리를 잡는 사이내 속을 밀고 들어와꽂혀 있는 아버지날마다 날이 닿아 부드러워질 때는물싸움하는 두렁 한쪽 숨이 열리고터놓은 오늘을 따라멀리 돌아 나온다녹슨 대문 옆에는 꼿꼿한 당신 눈빛집 안에 한두 개씩 우두커니 가보되어서 있는 오래된 소리내 마음 파고든다쉽게 닳지 않는 시간 깊숙이 한 삽 뜨면견고한 작은 터전 손에서 손이 전해굳은살 단단할수록풀어지는 한 사람까마득한 한 발로 언제까지 서 있나날카로운 근거들이 살아서 변해 갈 때사나운 가장자리는뼈대를 지켜본다- 「삽의 근거」 전문 외딴집에 홀로 앉아아궁이에 불을 넣는다낯익은 발자국보다 먼 소리가 먼저 들려일몰은 남아 있는데고요만 타들어 간다어제 떠난 발자국퉁퉁 불어 커질 때저녁을 훔쳐보는 유일한 산 고양이눈빛은 노을을 따라조금씩 움직인다쓸쓸한 곳 들춰 보면불씨들 살아날까녹이는 곱은 손은 그 자리에 우두커니서 있는 눈사람처럼어때요 이런 고요- 「어때요 이런 고요」 전문 집을 위한 집이 되어 달라붙은 테두리단단히 집을 안고얼마나 어루만졌을까받아낸 수많은 못질 붙들고 운다 해도내 것이 된 적 없는 나를 닮은 얼굴로단 한 번의 오차도허락하지 않는다희생의 사각 프레임 흩어지는 모서리끈질기게 다시 세워도 당신 집 갖지 못해굳을 때까지 버티는몸에 박힌 자국들그 또한 내 일이라고 팽개쳐진 언더그라운드- 「거푸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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