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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북랩 / 진난희 (지은이)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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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소설,일반
진난희 (지은이)
<생일>의 저자 진난희의 두 번째 시집. '카페에서', '운명', '어느 늙은 수녀로부터', '막노동', '삶', '엘리베이터', '탱자나무', '사계절', '흰머리', '아침', '약', '편지', '바닷가 마지막 집' 등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시집을 열며 _5 카페에서 _8 운명 _11 어느 늙은 수녀로부터 _12 막노동 _14 삶 _16 엘리베이터 _18 탱자나무 _20 사계절 _22 흰머리 _24 아침 _26 약 _28 편지 _30 바닷가 마지막 집 _32 목욕탕 _34 가면 _36 고아 _37 오늘의 운세 _40 혼신의 청춘 _42 공무원 _44 싸리비 _46 태양 _48 가수 _50 고백 _52 커피 _54 누룽지 _57 탁구 _58 아파트 _60 러닝머신 _62 어떤 길 _64 새우깡 _66 방랑자 _68 밤나무 _70 탯줄 _72 자장가 _74 포옹 _76 소녀의 기도 _78 메아리 _80 천국 _81 산티아고 _82 위대한 유산 _84 바리스타를 초대하여 _86 요가 _88 빨랫줄 _90 목련 _92 우렁각시 _94 울보 _96 우동 _98 경사 _100 예방접종 _102 신화 _104 포도당 _106 행복 _108 소원 _110 결혼 _112 사색 _114 선글라스 _116 피아니스트 _118 월량대표아적심 _120 다도 _122 황매산 _124 성불 _126 시름 _128 다방 _130 치장 _132 액자 _134 휴식 _136 입하 _138 설경 _141 농자천하지대본 _142 타작 _144 황사 _146 워낭 _149 삶2 _152 동지 _154 야경 _156 기우제 _158 연필 _160 농부 _162 일출 _164 마리아 마리아 _166행복을 찾아가는 80개의 노래로 천국을 향하다 『생일』의 저자 진난희의 두 번째 시집 오늘 무얼 했는지도 까먹었다. 내일 무얼 할지도 당장은 생각나지 않는다. 미련한 초상 한 주먹을 통째로 털어 넣어 삼키고 마취를 기다리는 나의 천국. 그 천국에서 오늘 밤도 행복하기를. 멋지게 해롱지기를. - 표제작 「천국」 전문시집을 열며손가락 사이에 피리를 물고황홀한 곡절을 지으며낯선 땅에서 살고 싶다.나를 누구도 못 알아보고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그래서 이 노래들의서두를 따지지 않는다.그것으로 속수무책 쳐들어와 내 허락 없이 집을 짓는, 혼신을 다해 버티고 선 망상을 부수는 데 지표로 삼아도 그만이다.
돼지
우리나비 / 오사 게렌발 (지은이), 미숙 스크리바 김 (옮긴이)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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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비
소설,일반
오사 게렌발 (지은이), 미숙 스크리바 김 (옮긴이)
어둡고 강렬한 이미지, 생생한 대화, 날카로운 블랙 유머를 곁들인 사려 깊은 이야기로 우리 삶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주저 없이 지적하는 스웨덴 작가 오사 게렌발이 또 하나의 심리 탐구적 그래픽 노블을 펴냈다. 스스로를 점점 파괴해 나가는 메커니즘에 사로잡힌 비호감 캐릭터들의 불편한 인생 이야기, 『돼지』이다. 예술가로서 원대한 야망을 가졌지만 열악한 자존감에서 비롯된 공격적 성향과 절대적 오만을 지닌 청년 단(Dan)은 ‘돼지’로 치부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인간이다. 그의 공격적 열등감은 그를 둘러싼 여자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단에게 버림받은 고독하고 불안 장애가 있는 한 작가. 그 작가의 친구이자 사회생활 공포증으로 항상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또 다른 여자. 외모는 아름답지만 그 누구보다도 암울한 과거를 갖고 있는 젊은 여자. 혹시라도 아들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을까 두려워 늘 눈치 보며 사는 엄마. 어느 날, 단은 같은 수업을 듣는 또 한 명의 여자를 만나게 되고 곧 그녀의 삶까지 조종하려 든다. 단과 기슬라 -8쪽 단과 미아 -14쪽 미아 진저 그리고 단 -32쪽 미아와 기슬라 -62쪽 진저와 단 -84쪽 진저와 기슬라 -92쪽 단과 미아 -104쪽 단, 베아 그리고 엄마 -112쪽 베아와 엄마 -140 쪽 단과 엄마 -148쪽 엄마와 베아 -160쪽저열한 인간들의 가스라이팅 난타전!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들은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 오사 게렌발 어둡고 강렬한 이미지, 생생한 대화, 날카로운 블랙 유머를 곁들인 사려 깊은 이야기로 우리 삶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주저 없이 지적하는 스웨덴 작가 오사 게렌발이 또 하나의 심리 탐구적 그래픽 노블을 펴냈다. 스스로를 점점 파괴해 나가는 메커니즘에 사로잡힌 비호감 캐릭터들의 불편한 인생 이야기, 『돼지』이다. 예술가로서 원대한 야망을 가졌지만 열악한 자존감에서 비롯된 공격적 성향과 절대적 오만을 지닌 청년 단(Dan)은 ‘돼지’로 치부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인간이다. 그의 공격적 열등감은 그를 둘러싼 여자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단에게 버림받은 고독하고 불안 장애가 있는 한 작가. 그 작가의 친구이자 사회생활 공포증으로 항상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또 다른 여자. 외모는 아름답지만 그 누구보다도 암울한 과거를 갖고 있는 젊은 여자. 혹시라도 아들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을까 두려워 늘 눈치 보며 사는 엄마. 어느 날, 단은 같은 수업을 듣는 또 한 명의 여자를 만나게 되고 곧 그녀의 삶까지 조종하려 든다. 가스라이팅에 능한 단을 기점으로 주위를 맴돌고 있는 여자들은 그의 학대로 인한 온갖 파괴적 패턴에 절대적으로 무기력하기만 하다. 단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여자의 불안증마저 자신에게 유리한 학대의 도구로 이용한다. 이야기 전반에는 한 남자가 각기 다른 동기와 조건을 가진 여자들을 어떻게 일관된 악의적 방식으로 소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분 나쁜 불안감이 흐른다. 또한 이들이 서로 만나고 상호 작용하며 생성되는 유대감은 정서적 긴장을 증가시킨다. 흥미로운 점은 여자들이 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그가 다른 여자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남몰래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는 것이다. 결국엔 한 여성이 합리적 결단을 내리며 실마리를 찾는 듯하지만, 마지막에 그녀가 단의 어머니와 마주하는 결말은 안타깝게도 책 전체에 퍼져 있는 모호함을 절정에 이르게 한다. 모성조차 신성하지 않다! 오사 게렌발은 해답을 주기는커녕 물음표 하나를 더 던질 뿐이다. 어쩌면 돼지는 단에게만 국한된 얘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오사 게렌발은 종종 외로움, 불안, 여성 학대 및 사람들 사이의 파괴적인 관계와 같은 우리가 가급적 눈을 돌리고 싶어 하는 일상생활의 어두운 단면을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 《돼지》도 예외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그래픽 노블을 읽는 것은 마냥 우울하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그녀는 항상 유머와 사랑스러운 아이러니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의 삶과 조금 닮아 있다. 적어도 잠시 동안 웃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냄으로써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
결혼한다는 게, 정말인가요 7
대원씨아이(만화) / 와카키 타미키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 2023.01.10
5,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와카키 타미키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하나님의 정원에서
대경북스 / 유명순 (지은이)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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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북스
소설,일반
유명순 (지은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꽃 한 송이의 예배다. 매장마다 다른 꽃꽂이와 그에 어울리는 묵상의 글, 그리고 성경 말씀을 곁들여 계절 따라, 절기 따라, 인생의 감정 따라 하나님 앞에 드리는 한 송이의 고백을 담았다. 또한 하루의 바쁨 속에 잠시 멈춰 “꽃처럼 나도 주님 앞에 피어나고 싶다.”라고 고백하는 당신을 위한, 한 송이의 위로이자 초대다.추천의 글 _ 꽃처럼 아름다운 사역과 신앙의 여정 _ 3 추천의 글 _ 꽃으로 말하는 신앙 고백 _ 5 추천의 글 _ 샤론의 꽃이 아름답게 쓰임 받기를 기도하며 _ 7 추천의 글 _ 우리 오래오래 꽃향기 전하며 살아요 _ 9 추천의 글 _ 꽃을 매개로 한 인연 _ 11 추천의 글 _ 마음 속에서 넘쳐나는 사랑의 힘 _ 13 추천의 글 _ 꽃 한 송이 색감 하나하나에 담긴 기도와 묵상 _ 15 추천의 글 _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_ 17 들어가는 글 _ 꽃으로 드리는 예배 _ 18 제1장 감사의 윤슬 위를 걷다 _ 25 1. 감사 : 윤슬_27 2. 감사 2 : 넘치게 하라_30 3. 감사 3 : 흐르고 흘러 _33 4. 감사 4 : 육십을 넘어_38 5. 부유함 : 큰 사랑의 울림 속에서_41 6. 선물 : 나_44 제2장 계절과 절기로 피어나는 예배 _ 45 1. 협업 : 얼마나 기뻐하실까!_51 2. 나타남 : 눈에 보이는 사랑_55 3. 기억 : 보혈이 흐르는 자리에서_58 4. 연합 : 나는 주님 안에 주님은 내 안에_63 5. 시작 : 지금도 살아계시다_66 6. 빛 : 하나님 나라의 기둥 _70 7. 뿌리 : 그리움은 이슬처럼_73 8. 충만 : 내 삶의 중심에_77 9. 나아감 : 기억하고 나누며 즐거워하는_82 10. 영광 : 글로 피워 낸 순종의 꽃_86 11. 전화위복 : 따뜻한 풍요로움 _89 12. 기다림 : 하얀 사랑의 마라나타 _92 13. 약속 : 너 가진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주께 드려라_95 제3장 삶으로 드리는 꽃 같은 찬양 _ 101 1. 웅장함 : 하나님의 인도하심 _103 2. 깨달음 : 오늘_106 3. 멈춤 : 촛불 앞에서 _109 4. 적절함 : 하얀 마음으로 이어주는 사람_112 5. 섬세함 : 실수를 통해 배우다_115 6. 희망 : 다시 나아가고 싶다_118 7. 만개 : 염려 대신 은혜를_122 제4장 하나님의 정원에서 자라는 나의 마음 _ 125 1. 동행 : 준비_127 2. 성찰 : 뿌리와 열매 _130 3. 오늘 : 선물임을 _133 4. 전하기 :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_137 5. 다시 : 새롭게 피어나는 찬양_140 6. 회복 : 주님이 보내신 위로 한 송이_143 7. 깨움 : 영혼들을 바라볼 때_147 8. 예쁨 : 셋의 마음_150 9. 평온 : 주님 품으로 가는 길_153 제5장 감정과 관계 속에서 피어난 이야기 _ 157 1. 미소 : 단비가 되고 싶은 하루_159 2. 아름다움 : 꽃처럼_162 3. 정상 : 예쁜 단어들 _165 4. 괜찮아 : 이런 날_168 5. 풀다 : 내려놓음_171 6. 위로 : 엄마가 그리워_174 7. 고백 : 한 몸인 것 같아 _177 8. 사랑 : 피어나다_181 9. 존경 : 존귀한 헌신_185 10. 배움 : 아름다운 향기로 수를 놓다_189 11. 헌신 : 그 시간들_193 화형에 대하여 _ 198 계절에 따른 꽃꽂이 _ 206 나가는 글 _ 210꽃꽂이와 묵상으로 하느님께 드리는 예배 이 책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꽃 한 송이의 예배다. 매장마다 다른 꽃꽂이와 그에 어울리는 묵상의 글, 그리고 성경 말씀을 곁들여 계절 따라, 절기 따라, 인생의 감정 따라 하나님 앞에 드리는 한 송이의 고백을 담았다.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권면하는 전도사로 활동하던 작가는 목에 생긴 폴립 수술 후 어쩔 수 없이 10년의 사역을 끝으로 전도사 활동을 그만두게 되었다. 하나님의 뜻은 참으로 오묘하다. 그토록 좋아이는 꽃을 내려놓고 인향이 더 소중하다 생각하여 신학 공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을 표현했는데, 이제는 꽃과 함께 글을 쓰고 있다. 사역을 계속하고 있었다면 이렇게 글 쓸 생각도 시간도 없었을 것이다. “당신의 글을 복음 전하는 데 사용하라.”는 오래된 동네 지인의 권면을 수용하여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그것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말을 잃고, 사역을 놓고, 몸이 아픈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멈추지 않으셨다. 작가는 지금도 주님 앞에 조용히 고백한다. “주님, 저에게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나이와 상황을 초월하여, 다시 주의 길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꽃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고, 삶의 자리에서 다시 피어나는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기도한다.
사상이 살아가는 법
돌베개 / 쑨거 지음, 윤여일 옮김 / 2013.04.01
20,000
돌베개
소설,일반
쑨거 지음, 윤여일 옮김
서구 중심의 아카데미즘을 넘어 ‘동아시아 원리’ 찾기. 서구 중심의 아카데미즘을 비판하며 동아시아 사상의 원리를 탐색해온 중국인 학자 쑨거의 평론과 논문 모음집이다. 2000년을 전후로 한 시기부터 거의 10년에 걸쳐 진행된 중국과 일본 사회의 격렬한 변동에 관한 생각을 기록했다. 이 책의 역자이자 편자이기도 한 윤여일은 기존의 연구자들이 기대오던 서구이론의 해석틀이 아니라 동아시아인의 시각으로서 동아시아의 현실과 역사 문제를 파고드는 저자의 사상적 고투를 담으려 했다고 선집의 의의를 밝힌다. 쑨거는 동아시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중국, 일본, 한반도 사이에는 일종의 ‘분단체제’가 존재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그 뿌리 깊은 단절을 극복하는 것이 오늘날 자신의 사상적 과제임을 두 책을 통해 밝히고 있다. 저자는 그 뿌리 깊은 단절은 이미 조공시대의 ‘중심-주변’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진단한다. 한국의 독자에게 독자에게 1부 상황적 사고 1. ‘사스’라는 사상사의 사건 2. 사고의 습관 3. 동북아의 ‘전후’戰後를 어떻게 논할 것인가 4. 역사의 교차점에 서서 5. ‘종합사회’ 중국과 마주하기 위하여 2부 중국과 일본 사이 1. ‘상호인식’, 세우는 법과 말하는 법 2.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로 보내는 시선 3. 다문화 공생과 ‘문화-정치’ 4. 나하에서 상하이로 5. 오키나와가 우리 눈에 비칠 때 3부 현재 속의 역사 1. 다케우치 요시미의 역사철학 2. 다케우치 요시미를 읽는다는 것, 역사를 읽는다는 것 3. 왜 지금 다케우치 요시미인가 4. 사상으로서의 ‘아즈마 시로 현상’ 5. 근대사와 마주하는 윤리적 책임 4부 동아시아라는 사유공간 1. 기억 속의 아시아 2. 오카쿠라 텐신을 다시 읽는다 3. 아시아를 말한다는 딜레마 4. 왜 ‘포스트 동아시아’인가? 5. 동아시아 시각의 인식론적 의의 열린 동아시아를 향한 고뇌의 연대 “우리는 나라가 아닌 고뇌를 단위로 연대를 기도해봅시다. 이를 위해 먼저 상품처럼 진열되어 있는 기존의 이론을 소비할 게 아니라 관성화된 사고방식을 해체할 물음을 함께 빚어냅시다. 그리고 고민의 연대를 위해서라도 각자가 처한 현실에 천착하기로 합시다. 다만 표층에 머물지 않고 아주 깊게 자신의 현실을 파고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공통의 과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섣부른 공감을 꾀할 게 아니라 고민의 번역을 시도합시다. 상대의 타자성을 희석시키지 않은 채 상대의 고민을 자기 안으로 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하나의 주체, 하나의 사회는 자기완결적이고 단수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타자, 타문화를 매개해 해체되고 복수화되며 자신의 갱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바로 고뇌의 연대, 그리고 진정한 동아시아의 연대가 움틀 것입니다.” 동아시아의 분단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깊이 있는 사상적 모색 동아시아는 격동 중이다. 분쟁의 화약고가 되고 있는 센카쿠 열도와 독도의 영토 문제, 해를 거듭하며 반복되는 일본 역사교과서 논란, 감정의 골이 깊은 일본과 과거 식민지 국가들 간의 갈등, 한반도와 주변 국가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북한의 핵실험. 과연 우리는 격동하는 동아시아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 동아시아 사회가 직면한 위기와 갈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동아시아의 문제 상황 속에서 건설적 과제를 도출해낼 사상적 단초는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는가. 동아시아 문제가 또다시 중요한 화두로 부각된 지금, 중국의 대표적 지식인과 한국의 젊은 연구자가 동아시아의 ‘분단체제’를 넘어선 연대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상적 모색을 시도한 책이 주목된다. 『사상이 살아가는 법』은 서구 중심의 아카데미즘을 비판하며 동아시아 사상의 원리를 탐색해온 중국인 학자 쑨거의 평론과 논문 모음집이다. 2000년을 전후로 한 시기부터 거의 10년에 걸쳐 진행된 중국과 일본 사회의 격렬한 변동에 관한 생각을 기록했다. 이 책의 역자이자 편자이기도 한 윤여일은 기존의 연구자들이 기대오던 서구이론의 해석틀이 아니라 동아시아인의 시각으로서 동아시아의 현실과 역사 문제를 파고드는 저자의 사상적 고투를 담으려 했다고 선집의 의의를 밝힌다. 쑨거는 동아시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중국, 일본, 한반도 사이에는 일종의 ‘분단체제’가 존재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그 뿌리 깊은 단절을 극복하는 것이 오늘날 자신의 사상적 과제임을 두 책을 통해 밝히고 있다. 저자는 그 뿌리 깊은 단절은 이미 조공시대의 ‘중심-주변’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진단한다. 그것은 분명히 한국과 북한 사이의 분단과는 다르지만, 어떤 의도적 단절이 있었다고는 말할 수 있다. 이 단절의 현대판이 바로 냉전이며, 냉전구조가 동아시아에서 성립할 수 있었던 뿌리 깊은 역사적 기반은 오히려 조공시대의 ‘중심-주변’ 구조였다. 중심이었던 중국은 근대 이후 ‘근대화’의 위상에서 주변화되었다. 주변화 과정은 냉전 이데올로기와 합류해 중국 사회는 한국 사회나 일본 사회로부터 더욱 멀어져갔다. (『사상이 살아가는 법』, 8쪽) 저자는 국가가 나선다고 이와 같은 단절을 해결할 수는 없다고 지적한다. 이 단절은 “문화의 벽”에서 발생하여 역사적 과정 속에서 재생산되어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절을 극복하려면 국가 단위의 발상을 해체해야 할 뿐 아니라 국가 간의 경계에 얽매이지도 않지만 그것을 경시하지도 않는 인식론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그 과제를 위해 저자가 치열하게 사색하며 고투한 흔적을 담고 있다. 중국문학 연구자로서 일본 사상사에 천착하고, 이제 한국 사회로 새롭게 시선을 돌리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저자는 다양한 문화권으로부터 진정한 ‘동아시아 사상’을 일궈낼 수 있는 계기를 추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구 중심의 아카데미즘을 넘어 ‘동아시아 원리
십계명
아바서원 / 제임스 패커 지음, 김진웅 옮김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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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임스 패커 지음, 김진웅 옮김
복음주의 신학계의 영적 거장 제임스 패커에게 배우는 십계명. 오늘날 우리에게 십계명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모세시대의 유물일 뿐인가? 제임스 패커는 자동차 비유를 통해 자동차를 설명서대로 사용해야 차가 고장 나지 않는 것처럼, 복잡하게 만들어진 인간은 창조자의 사용설명서, 즉 ‘십계명’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설파한다. “우리의 육체는 복잡하지만 마음과 영혼은 훨씬 더 복잡하다. 우리에게도 창조자의 사용설명서, 즉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요약한 설명서가 있다. 바로 ‘십계명’이다. 우리가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번성할지 아니면 주눅 들고 볼품없어질지, 우리 인격이 하나님을 닮을지 아니면 마귀를 닮을지는 우리가 십계명에 따라 살려고 하느냐 마느냐에 달렸다.” 머리말 들어가는 말 1장ㆍ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2장ㆍ나는 너를 3장ㆍ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 4장ㆍ네 하나님 여호와 5장ㆍ너는 나 외에는 6장ㆍ우상을 만들지 말고 7장ㆍ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8장ㆍ안식일을 기억하여 9장ㆍ네 부모를 공경하라 10장ㆍ살인하지 말라 11장ㆍ간음하지 말라 12장ㆍ도둑질하지 말라 13장ㆍ거짓 증거하지 말라 14장ㆍ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15장ㆍ율법이 주는 교훈 16장ㆍ십계명의 사회적 기능 “설교로는 부족하다. ‘십계명’과 같은 기독교 기본 진리에 대한 가르침이 필요하다!!” -복음주의 신학계의 영적 거장 제임스 패커에게 배우는 십계명 시리즈 소개 복음주의 영적 거장 제임스 패커의 기독교 기본 진리 시리즈(원제 「Growing in Christ」)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묵상할 수 있는 뼈대를 제공한다. 새신자는 물론 주일학교 교사, 신앙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다지려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성경공부 모임에, 또는 그런 모임에 참여할 수 없어서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런 견지에서 이 책은 숱한 성경공부 모임에 사용되고 있는 나의 책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짝을 이룬다. 이 책은 기독교의 가르침 가운데 항상 중심이 되는 세 가지 신조(信條)인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그리고 세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각 부분은 마음만 먹으면 단숨에 소화해낼 수 있을 만큼 짧고 간략한 여러 소제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좀 더 심도 있는 학습을 위해 각 장마다 ‘스터디 가이드’를 실었다. 기독교는 본능적이지도 않으며 아무 노력 없이 우연히 선택할 수 있는 신앙이 아니다. 기독교는 배워야 하며 따라서 가르침이 필요하다.”
멘토링패드 : 기도
솔라피데출판사 / 솔라피데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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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솔라피데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삶이 변화되고, 영혼이 살아나는 감사 전용 패드로,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맺을 수 있도록 개인의 영육 간의 충만한 삶과 풍성한 생활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책이다.기도 주제 성구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 Lord's Prayer 앤드류 머레이의 기도학교Andrew Murray - School of Prayer 멘토링노트 기도 활용법! 멘토링노트 기도 본문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삶이 변화되고, 영혼이 살아나는 멘토링패드 - 기도 「멘토링 기도」는 삶이 변화되고, 영혼이 살아나는 기도 전용 패드로, 개인의 깊이 있는 기도생활과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를 통한 하나님과의 전인적인 관계 형성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구성된 책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사람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고, 의지적인 결정을 하고, 그 결정대로 행동하는 존재다. 따라서 무엇을 듣고 느끼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동에 큰 영향을 준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된 우리가 모든 삶의 영역에서, 모든 삶의 순간에서 말씀 듣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쉬지 않고 말씀하시고, 또한 듣는 분이시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 내가 원하는 멘토링패드를 쉽게 만들고, 알차게 사용하기! 1년 내내, 6종 노트들을 별도 구매하여, 여러 노트들이 쉽게 교체가 가능! 페이지마다, 한영 성구들과 묵상 글들을 통해 삶을 생각하기!
날마다 성경 37
컴파스미니스트리 / 웨인 맥 리오드 (지은이), 차명호 (옮긴이) /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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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스미니스트리
소설,일반
웨인 맥 리오드 (지은이), 차명호 (옮긴이)
매일 아침 하나님 앞에 홀로 앉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만든 Self-Study 성경교재이다. 그날 묵상할 성경본문과 함께 웨인목사의 자세한 성경해설이 수록되어 있다.01 고난 중에도 평안함 고린도후서 1:1-11 02 변경된 계획 고린도후서 1:12-24 03 근심어린 편지 고린도후서 2:1-11 04 장사꾼과 대사들 고린도후서 2:12-17 05 사도의 확신 고린도후서 3:1-12 06 영광을 비추는 벗어진 얼굴들 고린도후서 3:13-18 07 복음의 사역 고린도후서 4:1-7 08 박해를 당하나 부서지지 아니함 고린도후서 4:8-18 09 이 땅의 장막 고린도후서 5:1-10 10 그리스도의 대사들 고린도후서 5:11-21 11 동역자들 고린도후서 6:1-10 12 그들 속에서 나오라 고린도후서 6:11-18 13 엄격한 편지 고린도후서 7:1-16 14 헌금의 은혜 고린도후서 8:1-9 15 은사의 관리 고린도후서 8:10-24 16 헌금의 축복 고린도후서 9:1-15 148 17 약한 사람, 바울? 고린도후서 10:1-11 156 18 주 안에서 자랑함 고린도후서 10:12-18 166 19 "지극히 큰 사도들"의 공격 고린도후서 11:1-15 20 한 조각 세상 자랑 고린도후서 11:16-33 21 육체의 가시 고린도후서 12:1-10 22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리라 고린도후서 12:11-21 23 온전함을 향하여 고린도후서 13:1-13 날마다 성경이란? <날마다 성경>은 매일 아침 하나님 앞에 홀로 앉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만든 Self-Study 성경교재입니다.(창세기~요한계시록) <날마다 성경>에는 그날 묵상할 성경본문과 함께 웨인목사의 자세한 성경해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어지는 각장의 구원사적 의미 해설과 함께 그날 받은 교훈과 책망,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 등 묵상의 결과를 기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성껏 기록한 <날마다 성경>교재는 훗날 부모가 자녀에게 남겨 줄 값비싼 신앙의 유산입니다. 재물로 남겨주는 그 어떤 유산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중한 유산입니다. 삶의 결과에서 우러나는 부모의 진솔한 신앙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부모의 삶을 보면서 자란 자녀는 절대 시들지 않습니다. 시대를 비추는 등불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화할 수 있는 용기 : 여행영어 편
토마토출판사 / 서장혁 (지은이)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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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혁 (지은이)
해외에서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의 실제 대화 내용을 직접 듣고 말하기를 연습하는 학습법’으로 국가 특허를 인정받은 일빵빵에서 제공하는 회화 학습 콘텐츠 시리즈이다. '여행영어' 편에서는 해외여행 중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현지 직원이나 외국인 관광객과의 실제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요령을 자세히 다룬다. 초반부에서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해외 식당에서의 다양한 맛과 메뉴 요청에 대한 실용적인 대화 예시를 제공하며, 후반부에서는 현지에서 만나는 관광객들과 자연스럽게 small talk을 이끌어가는 방법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총 50여 가지의 상황별 대화 사례가 담겨 있으며, 리스닝 훈련부터 현지 회화 표현 노하우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PART 1. 레스토랑에서 직원과 대화해 보자! 1. 레스토랑 음식에 대해 불평하기 Day1. 음식이 너무 짜요-1 Day2. 음식이 너무 짜요-2 Day3. 음식이 너무 매워요-1 Day4. 음식이 너무 매워요-2 Day5. 음식이 너무 느끼해요-1 Day6. 음식이 너무 느끼해요-2 Day7. 음식이 너무 달아요-1 Day8. 음식이 너무 달아요-2 Day9. 음식이 너무 비려요-1 Day10. 음식이 너무 비려요-2 Day11. 음식이 너무 써요-1 Day12. 음식이 너무 써요-2 Day13. 음식이 너무 싱거워요-1 Day14. 음식이 너무 싱거워요-2 2. 메뉴 고르는데 시간 더 요청하기 Day15. 메뉴 고르는데 시간 더 요청하기-1 Day16. 메뉴 고르는데 시간 더 요청하기-2 Day17. 메뉴 고르는데 시간 더 요청하기-3 Day18. 메뉴 고르는데 시간 더 요청하기-4 3. 메뉴를 못 골라 추천받기 Day19. 메뉴를 못 골라 추천받기–1 Day20. 메뉴를 못 골라 추천받기–2 Day21. 메뉴를 못 골라 추천받기–3 Day22. 메뉴를 못 골라 추천받기–4 Day23. 메뉴를 못 골라 추천받기–5 Day24. 메뉴를 못 골라 추천받기–6 4. 주문할 때 특별히 요청하기 Day25. 알레르기에 안전한 요리를 원해요 Day26.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요리를 원해요 Day27. 너무 짜지 않은 요리를 원해요 Day28. 너무 맵지 않은 요리를 원해요 Day29. 혼자 먹기 적당한 요리를 원해요 Day30. 같이 나눠 먹기 좋은 요리를 원해요 Day31. 런치 스페셜 메뉴를 원해요 Day32. 해피 아워 메뉴를 원해요 Day33. 오늘의 특별 요리를 원해요 Day34. 빨리 제공되는 요리를 원해요 PART 2. 줄 서서 기다리면서 대화해 보자! 5. 관광지에서 기다리면서 관광객에게 말 걸기 Day35. 같이 줄 서있는 관광객에게 말 걸기-1 Day36. 같이 줄 서있는 관광객에게 말 걸기-2 Day37. 같이 줄 서있는 관광객에게 말 걸기-3 6. 맛집 줄 서있는 관광객에게 말 걸기 Day38. 같이 줄 서있는 관광객에게 말 걸기–1 Day39. 같이 줄 서있는 관광객에게 말 걸기–2 Day40. 같이 줄 서있는 관광객에게 말 걸기–3 7. 새치기 한 관광객에게 말해주기 Day41. 새치기 한 관광객에게 말해주기–1 Day42. 새치기 한 관광객에게 말해주기–2 Day43. 새치기 한 관광객에게 말해주기–3 8. 잠시 자리 맡아달라고 부탁하기 Day44. 잠시 자리 맡아달라고 부탁하기-1 Day45. 잠시 자리 맡아달라고 부탁하기-2 Day46. 잠시 자리 맡아달라고 부탁하기-3 9. 관광지 대기 줄에 대해 관리자에게 묻기 Day47. 티켓 구매 대기 줄 물어보기 Day48. 바우처 소유자 대기 줄 물어보기-1 Day49. 바우처 소유자 대기 줄 물어보기-2 Day50. 온라인 회원권 보유자 대기 줄 물어보기 부록. 핵심표현 정리본 도서는 해외에서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의 실제 대화 내용을 직접 듣고 말하기를 연습하는 학습법’으로 국가 특허를 인정받은 일빵빵에서 제공하는 회화 학습 콘텐츠 시리즈입니다. 기존의 여행 영어 도서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편적인 단문 표현만을 다루어, 실제 현지에서 원활한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주제와 표현을 익히고,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본 도서는 해외여행 중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현지 직원이나 외국인 관광객과의 실제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요령을 자세히 다룹니다. 초반부에서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해외 식당에서의 다양한 맛과 메뉴 요청에 대한 실용적인 대화 예시를 제공하며, 후반부에서는 현지에서 만나는 관광객들과 자연스럽게 small talk을 이끌어가는 방법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총 50여 가지의 상황별 대화 사례가 담겨 있으며, 리스닝 훈련부터 현지 회화 표현 노하우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충분히 제공되는 현지 Dialogue를 토대로, 여행 중 만나는 현지인들에게 용기를 내어 직접 말을 걸어봅시다. * 본 도서는 강사의 강의와 함께 현지 원어민들의 상황별 대화를 따로 들어 보도록 2개의 파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교재에 포함된 QR코드를 이용하여, 50가지의 상황별 회화 강의와 함께 원어민 발음의 Dialogue를 반복해서 공부하세요. 해외 식당에서 예상치 못한 음식 맛에 당황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혼자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받아 놀라셨던 경험은요? 관광지에서 줄을 서 있다가 새치기하는 관광객 때문에 불편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티켓 구매 장소를 몰라 우왕좌왕했던 기억이 떠오르시나요? 해외여행 중 우리는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러나 기존의 여행 영어 도서들은 대개 단순하고 단편적인 표현에 그쳐, 실제 현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짧은 문장에 그치는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실제 대화 상황에서 상대방이 나의 요청이나 불만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학습하고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도서는 실제 해외여행을 통해 우리가 맞이하게 되는 수백, 수천가지의 상황을 예측하고, 현지 직원이나 다른 관광객과 예의를 갖춘 대화를 이어가는 흐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제 혼자 여행할 때, 식사 문제로 고민하거나, 메뉴 주문에 어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관광지나 맛집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자유로운 small talk을 즐겨보세요. 하루에 한 가지 상황별 대화를 학습하고, 그렇게 50일 동안 두 번 이상 반복 학습해 보세요. 모든 문장을 외우지 않아도, 어느 순간 배운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올 것입니다. 이제 대화의 용기와 대화 기술을 모두 갖추고, 현지에서 자신 있게 첫 대화를 시작해 봅시다!
위대한 선물
반석출판사 / 박승희 글 /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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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출판사
소설,일반
박승희 글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적이 있고, 평범한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다. 이 책에는 인류 역사상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이 전하는 선물(사랑, 의지, 지혜, 처세)이 담겨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인들의 일화를 따라가 보는 것은 꽤 값지고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제1장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사랑편 제2장 성공적인 삶을 위한 불굴의 의지편 제3장 세상을 바로 보기 위한 삶의 지혜편 제4장 현명한 삶을 위한 처세편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사랑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바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이든,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든, 친구나 연인의 사랑이든지 간에 사랑이라는 이름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여기서는 고아의 아버지로 불린 페스탈로치, 죽음마저 함께한 고흐 형제,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의술을 펼친 슈바이처 등 모두 26편의 사랑 메시지가 실려 있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불굴의 의지편 인간의 의지와 노력 앞에서는 운명도 비켜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함으로써 자신의 발전은 물론 인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이 여기 있습니다. 갖은 역경을 헤치고 마침내 불후의 명작을 남긴 렘브란트, 결코 포기를 몰랐던 파가니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소아마비 소녀 등 모두 24편의 일화가 실려 있습니다. 세상을 바로 보기 위한 삶의 지혜편 사람은 마음의 눈을 감으면 진실을 볼 수 없고 진리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자신과의 쉼없는 대화를 통해 가능합니다. 행동 자체가 자신의 거울임을 알아야 한다고 일깨운 쇼펜하우어,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유클리드 등이 전하는 삶의 지혜는 현세에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현명한 삶을 위한 처세편 한평생 머리를 숙이며 겸허한 자세로 살다간 벤저민 프랭클린, 대통령 시절 백악관 시종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루스벨트, 삶의 행복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자신의 옆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윌 듀런트 등, 모두 30여 편의 현명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삶의 전진과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자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세상에 없는 나의 집
창비 / 금희 지음 /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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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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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 지음
중국 장춘에 머물며 한국과 중국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조선족 작가 금희(본명 김금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설집 <세상에 없는 나의 집>을 선보인다. 금희는 2013년 소설집 <슈뢰딩거의 상자>(료녕민족출판사)를 중국에서 출간한 뒤 2014년 봄, 계간 「창작과비평」에 조선족 사회의 탈북 여성 이야기를 다룬 단편 '옥화'를 발표하며 한국 문단에 신선한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현실을 뚫고 나가는 박력있는 서사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조선족 사회에서 바라보는 탈북자 문제, 중국의 소수민족으로서 체감하는 정체성의 갈등 과정 등을 핍진하게 그려낸 일곱편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한국문학의 시야가 금희 이후 또 한번 넓어졌음을 절로 느낄 수 있다. 결코 우회하지 않는 금희 소설의 다채롭고도 선명한 이야기는 새롭고 의미있는 징표이자 신선한 질문으로 다가올 것이다.세상에 없는 나의 집 봉인된 노래 옥화 월광무 쓰레기통 위의 쥐 돌도끼 노마드 해설 백지연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조선족 작가 금희가 한국문학에 던지는 신선한 질문 중국 장춘에 머물며 한국과 중국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조선족 작가 금희(본명 김금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설집 『세상에 없는 나의 집』을 선보인다. 금희는 2013년 소설집 『슈뢰딩거의 상자』(료녕민족출판사)를 중국에서 출간한 뒤 2014년 봄, 계간 『창작과비평』에 조선족 사회의 탈북 여성 이야기를 다룬 단편 「옥화」를 발표하며 한국 문단에 신선한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현실을 뚫고 나가는 박력있는 서사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조선족 사회에서 바라보는 탈북자 문제, 중국의 소수민족으로서 체감하는 정체성의 갈등 과정 등을 핍진하게 그려낸 일곱편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한국문학의 시야가 금희 이후 또 한번 넓어졌음을 절로 느낄 수 있다. 결코 우회하지 않는 금희 소설의 다채롭고도 선명한 이야기는 새롭고 의미있는 징표이자 신선한 질문으로 다가올 것이다.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무수한 소수들의 목소리 이전 한국소설에도 탈북자와 난민 문제, 디아스포라 체험 등에 대한 서사는 있어왔지만 금희의 「옥화」는 북한을 탈출한 한 탈북 여성이 남한에 정착하기 이전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기왕의 서사와 차별화된다. 이야기의 차별성뿐 아니라 조선족 작가의 목소리는 그 자체 신선한 매력으로 독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 관심을 증명하듯 2014년 여름, 계간 『문학동네』 ‘리뷰좌담’과 계간 『아시아』 ‘K픽션’ 꼭지에서 다시 한번 호명되며 금희 소설은 적극적 조명의 대상이 되었다. 금희의 인물들은 두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계인, 그저 더 잘살기 위해 집을 떠나 바깥을 떠도는 생활인, 급변한 시대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다 몰락하는 이상주의자 등 다양한 면모를 갖고 있지만, 그들은 모두 세상에 지친 존재를 환대해주고 편안하게 누여줄 ‘집’을 소망하는 심리적 약자이다. 그들에게 세상은 너무 불안한 곳이다. 「세상에 없는 나의 집」의 ‘나’는 자신을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사람”으로 느끼며 ‘온전한 나 자신’을 꿈꾼다. 「봉인된 노래」에서 집안의 모든 기대를 받고 자란 ‘외삼촌’은 결국 세상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다 가산을 탕진하며, 「옥화」에는 “조국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떠나오고 떠나가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월광무」의 ‘유’는 중추절임에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사업 자금을 빌리기 위해 며칠을 꼬박 기차를 타며, 「노마드」의 ‘박철이’는 한국에서 조선족 노동자로 생활하며 한국 사람은 조선족에게, 조선족은 다시 탈북자에게 불신을 갖는 차별의 악순환을 목도한다. 금희의 소설은 강한 서사, 어떤 인물도 우위에 둘 수 없게 만드는 섬세한 심리묘사, 읽는 재미를 더해줄 풍부한 어휘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그의 글은 소설 읽는 본래의 재미를 찾아줄 만큼 이야기를 끝까지 놓지 않고 온몸으로 밀고나간다. 선명하고도 힘있는 서사와 때로는 너무 생생해서 서늘하고 불편하기까지 한 인물의 목소리를 듣다보면 소설 고유의 미덕을 다시금 깨닫게 만든다. 소설에 등장하는 탈북자, 조선족 노동자와 같은 소수자를 시혜적인 관점에서 보기 쉽지만 작가는 가진 자들을 향해 당당히, 어쩌면 뻔뻔스럽게 보일 법한 태도로 그들이 가진 것의 일부를 요구하는 탈북 여성을 등장시킴으로써 독자의 예상을 무너뜨린다. 「노마드」에는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온 ‘박철이’와 “가능성의 유혹” 때문에 중국으로 온 ‘미용실 사장’이 등장한다. 마치 탈북자에게 우월감을 느끼는 조선족이 반대로 한국에서는 소수자로 차별당하는 경우처럼 금희는 자본주의하의 상대적인 현실을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보여준다. 금희의 소설에는 또한 말맛을 더해주는 어휘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가
마룡왕 2
뿔미디어 / 풍몽군 지음 / 201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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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몽군 지음
<N.E.T>의 작가 풍몽군의 판타지 장편소설. 마지막 남은 드래곤 로드의 수좌 칼 헤이먼과 죽지 못해 살아가던 사내 강진의 기묘한 인연. "강력한 힘을 얻고 싶지 않는가?" "거부한다!" 억지로 떠안게 된 누군가의 복수는 이제 그에게 있어 새로운 삶의 기회가 되었다.
허공을 타파하여 마음을 밝히다 虛空打破明心地
불광출판사 / 선화 상인 강설, 정원규 편역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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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선화 상인 강설, 정원규 편역
중국 선종 오가의 법을 이은 허운 대사의 법제자이자 중국 위앙종 제9대 조사인 선화 상인의 강설이 담긴 대표적인 참선 법문집. 근세 중국의 큰 선지식인 허운 대사의 법을 이어받은 선화 상인의 선에 대한 가르침의 요지를 이 한 권에서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 책은 모두 8부로 되어 있다. 먼저 참선 수행을 해야만 하는 이유와 무엇이 참된 참선수행이며, 어떤 방법으로 참선해야 하는지, 참선으로 통해 얻는 이익은 무엇인지를 각각 편을 나누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수행 중 만나는 경계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참된 경계와 거짓 경계를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도 설명하고 있다. 참선 수행자에게 도움이 될 옛 선사들의 이야기도 따로 한 부가 있고, 선화 상인과 제자들이 선 수행에 대해 나눈 문답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한국의 참선 수행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는 선화 상인이 남긴 선게(禪偈)가 실려 있어서 상인의 수행 경지를 짐작케 한다. 이 책에서 상인은 참선 수행의 요결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면서 올바른 자세로 수행에 매진할 것을 경책하고 있다. ■ 서문 004 ■ 선화(宣化) 상인(上人) 약전(略傳) 010 01장 왜 참선을 해야 하는가? 마음이 전도되지 않는다 022 생사에 자유롭다 025 마음 전체를 크게 쓸 수 있다 027 깨달음을 열 수 있다 028 인상(人相)과 아상(我相)에 떨어지지 않는다 029 선정에 들면 법신이 부활한다 031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033 02장 무엇이 선(禪)인가? 한곳에 집중하면 못 이룰 일이 없다 038 염화미소(拈華微笑)로 이심인심(以心印心)하다 041 고요히 사유해야 선정이 생긴다 042 사유수(思惟修)는 망상을 감소시킨다 044 깨달아 무생(無生)의 지견력을 얻는다 046 경안(輕安)의 미묘한 느낌은 무궁하다 048 03장 선(禪)의 열 가지 이익 04장 선(禪)은 어떻게 하는가? 좌선에 관하여 금강좌는 천마를 항복시킨다 061 가부좌를 하면 쉽게 정에 든다 063 다리가 아픈 고통을 넘어서라 065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바르게 앉아야 한다 066 감로수는 모든 병을 치료한다 067 눈은 코를 보고, 코는 입을 보라 070 난(煖), 정(頂), 인(忍), 세제일(世第一) 073 객진번뇌를 제압하면 오욕이 가라앉는다 076 행주좌와에 모두 참선을 하라 077 전일한 마음으로 꿋꿋하게 정진하라 079 종(鐘)처럼 앉고 바람처럼 걸어라 081 공부가 늘어나면 번뇌는 줄어든다 085 좌선은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 것과 같다 086 항하사의 칠보탑을 쌓는다 089 화두 참구에 관하여 하나의 망상으로 모든 망상을 제압하다 092 하루라도 마에 현혹되지 마라중국 선종 오가의 법을 이은 허운 대사의 법제자이자 중국 위앙종(?仰宗) 제9대 조사인 선화(宣化) 상인의 활발발한 강설이 담긴 대표적인 참선 법문집 임제종, 조동종, 위앙종, 법안종, 운문종 등 중국 선종 5가의 법맥을 한 몸에 이은 허운(虛雲) 대사(1840~1959)의 법을 이어받은, 중국 위앙종 제9대 조사 선화 상인은 근?현대 중국불교의 뛰어난 스승 가운데 한 분이다. 불성(佛性)의 자각을 통한 명심견성(明心見性)을 강조한 백장회해의 가르침을 그대로 계승한 위산영우 선사로부터 시작된 중국 위앙종의 제9대 조사 선화(宣化) 상인의 대표적인 참선법문집이다. 온 힘을 다해 ‘염불하는 자는 누구인가?’를 찾으라 격동기를 지내온 근현대 중국불교는 정토불교가 그 특징이다. 선화 상인의 참선법문에서도 그와 같은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아미타불 염불 수행을 중심으로 하는 정토불교를 그대로 포용하여서 참선수행의 화두로 ‘염불하는 자는 누구인가’를 찾는 것이다. 화두의 목적이 본래면목을 찾기 위함인 것은 변함이 없다. 궁극에는 이 화두도 또한 버려야할 것임을 잊지 않는다. 독으로 독을 제압하기 위한 방편임을 다시 설명하고 있다. 화두 참구로 망상을 제압하여 소멸시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때 어떤 경계가 오더라도 미혹되지 않아야 하는데, 그 경계가 참된 것인지 거짓된 것인지를 분별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삿된 마의 유혹에서 모두 벗어나 마침내 오온이 모두 공하고 육진이 오염되지 않는 그런 경계에 이르면, 비로소 성불의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8부로 되어 있다. 먼저 참선 수행을 해야만 하는 이유와 무엇이 참된 참선수행이며, 어떤 방법으로 참선해야 하는지, 참선으로 통해 얻는 이익은 무엇인지를 각각 편을 나누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수행 중 만나는 경계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참된 경계와 거짓 경계를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도 설명하고 있다. 참선 수행자에게 도움이 될 옛 선사들의 이야기도 따로 한 부가 있고, 선화 상인과 제자들이 선 수행에 대해 나눈 문답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한국의 참선 수행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 부분에는 선화 상인이 남긴 선게(禪偈)가 실려 있어서 상인의 수행 경지를 짐작케 한다. 이 책에서 상인은 참선 수행의 요결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면서 올바른 자세로 수행에 매진할 것을 경책하고 있다. 근세 중국의 큰 선지식인 허운 대사의 법을 이어받은 선화 상인의 선에 대한 가르침의 요지를 이 한 권에서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살아 있는 중국 선의 가르침과 수행법을 살펴보고 우리의 자세를 다시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선화 상인의 강설로 『선화 상인 능엄신주 법문』(2009), 『선화 상인 능엄경 강설』(상?하)(2012)이 소개되었고, 이 책은 세 번째로 출간된 참선 법문집이다.
BoP 비즈니스, 지속적인 기업 성장의 마지막 기회
에코리브르 / 고바야시 노리타카 외 지음, 정성우 외 옮김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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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리브르
소설,일반
고바야시 노리타카 외 지음, 정성우 외 옮김
일곱개의 꿈 8
영상노트 / Lee 지음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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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소설,일반
Lee 지음
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했던 인행. 꿈을 꾸며 살아가기에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우연히 얻게된책 '일곱개의 꿈'!. 꿈속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에 민성의 인생은 변화한다.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막막하고 답답하기만 했던 인행. 꿈을 꾸며 살아가기에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우연히 얻게된책 '일곱개의 꿈'!. 꿈속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에 민성의 인생은 변화한다.
내가 사랑한 성경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박희천 지음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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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소설,일반
박희천 지음
신학은 보수적이지만 말씀을 실천하는 삶에서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과감했던 박희천 목사는 고난에 처한 성도와 제자들을 보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다. 또한, 한 번 일을 맡기면 전폭적으로 믿어주고 밀어주고 일절 간섭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성경 지식과 깊이를 지닌 그였지만, 설교는 그토록 담백하고 심플했던 이유는 바로 자신이 살아가는 만큼만 설교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성경 사랑과 성도 사랑의 본을 곁에서 체험하면서 자란 많은 제자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이제 한국 교회의 기둥이 되어 스승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서문 | 일평생 말씀 사랑으로 불길처럼 살다 ㆍ 4 1부 북쪽에서의 삶 ㆍ 11 2부 피난 시절 ㆍ 37 3부 신학교에 진학하다 ㆍ 55 4부 내수동교회에 부임하다 ㆍ 81 5부 잊을 수 없는 분들 ㆍ 115 부록 | 내가 만난 박희천 목사님 ㆍ 139“성경을 먹어야 성경이 나옵니다” ★★★ 말씀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삶 전체를 통해 오롯이 보여준 90세 노老목회자의 솔직담백한 인생 이야기 ★★★ 성경 덕분에 목숨을 건졌으니 성경에 목숨을 거는 게 당연하다! 그것은 기적이었다. 피난길에 성경을 가지려고 다시 집으로 향했던 12초로 인해 순경의 눈을 피하게 되어 목숨을 건졌다. 순전히 성경 덕분에 살아난 것이다. 아홉 번의 기적이 연달아 그를 밀어내면서 북한을 탈출해 삶의 기반이 전혀 없던 남한에서 말씀 사역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고려신학교(고신대학교 전신)의 중심 교회인 남교회에서 전도사를 시작으로 당대의 유명한 목회자였던 한명동, 한상동, 박윤선 목사 밑에서 배웠고, 성경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연구하기 위해 평생을 씨름했다. 인간적인 명예가 아닌 오직 성경을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 하나로, 수중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홀로 배를 타고 미국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인 1968년부터 90세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 4시간 이상 성경과 씨름하며 말씀의 광산에서 진리를 캐내 오고 있다. 1998년 은퇴 후부터는 평생 축적된 말씀 지식과 지혜를 기반으로 성경 강해 책을 손수 집필하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성경 공부에는 ‘한 방’이 없다. 성경 연구는 뜨개질과 같다. 사업은 잘만 하면 대박이 날 수 있다. 그러나 성경 공부는 사업과 다르다. 한 코 한 코 통과하지 않고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 그렇게 하나님을 발견해가다가 이 땅을 떠나는 것이다. (…) 성경을 먹어야 성경이 나온다. 성경을 예금해놓아야 성경을 출금할 수 있다. 성경이 줄줄 나올 수 있도록 매일매일 성경을 가득 채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치열하게 말씀을 연구하되, 내가 사는 만큼만 설교한다 신학은 보수적이지만 말씀을 실천하는 삶에서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과감했던 박희천 목사는 고난에 처한 성도와 제자들을 보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다. 또한, 한 번 일을 맡기면 전폭적으로 믿어주고 밀어주고 일절 간섭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성경 지식과 깊이를 지닌 그였지만, 설교는 그토록 담백하고 심플했던 이유는 바로 자신이 살아가는 만큼만 설교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성경 사랑과 성도 사랑의 본을 곁에서 체험하면서 자란 많은 제자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이제 한국 교회의 기둥이 되어 스승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박 목사님의 설교 시간은 15~20분 정도였다. 설교에서 사용하신 예화는 대부분 성경에 있는 것들이었는데 그 부분도 낯설었다. 한두 해쯤 지났을 때 목사님 설교가 짧고 담백한 이유를 깨달았다. 목사님은 말씀을 선포하시되 자신이 사는 만큼만 설교하시는 듯했다. 예화 대부분을 성경에서 가져오시는 것도 하나님 말씀 자체가 가진 능력을 믿으시기 때문이었다. 상대적으로 짧고 담백해서 낯설었던 설교가 이제는 가장 그리운 설교가 되었다.” (임원택_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진료실에 갇힌 말들
현대시학사 / 한국의사시인회 (지은이) / 2021.05.15
10,000
현대시학사
소설,일반
한국의사시인회 (지은이)
체인소 맨 11
학산문화사(만화) / 후지모토 타츠키 (지은이) / 2022.03.22
6,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후지모토 타츠키 (지은이)
[큰글자책] 다시 듣는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북레시피 / 김광한 (지은이) / 2023.11.30
33,000
북레시피
소설,일반
김광한 (지은이)
국내 1호 팝음악 전문 DJ 최동욱, 이종환, 박원웅, 김기덕과 함께 당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김광한. 그는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쇼 비디오 자키] [유머 1번지] [가요 Top 10] 등 대한민국 방송가의 전설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DJ와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7월 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난 뒤 2년이 흘러 우연히 자서전 유고가 발견되었다. 그의 '음악 아지트'였던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지하실에서였다. 1만 장이 넘는 LP판과 CD, 음향기기, 낡은 전축과 앰프, 턴테이블, 각종 음악서적들이 먼지와 함께 세월을 견디고 있었고, 켜켜이 먼지 쌓인 원고 더미 속에는 삶을 아끼고 음악을 사랑했던 김광한, 그의 전부가 담겨 있었다. 유년과 청춘을 지나는 김광한의 꿈과 사랑 그리고 90년대 최고의 DJ가 되기까지, 빛나던 모든 삶의 이야기가 묵묵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서문 - 남편은 여행 중 I 낙원동의 잘생긴 골목대장 낙원동의 잘생긴 골목대장/ 어머니, 종교 이상의 존재 타고난 땡땡이꾼의 밀항 모의/ 낙원동 악동들의 아지트, 파고다공원 캠핑을 통해 자유를 맛보다/ 어머니의 죽음에 울며 지새운 밤 짧았던 첫 키스의 추억/ 쇼 구경을 다니며 팝송을 듣다/ 음악, 방황하던 나를 위로해주다 II 참혹하고 처절한 전쟁터 우리나라 최연소 팝송 DJ가 되다/ ‘쎄시봉’ DJ가 될 뻔한 사연 입대하며 속세의 연을 끊다/ 음악이 흘러넘치는 군대 DJ 생활 월남에서 맞은 아버지의 죽음/ 참혹하고 처절한 전쟁터/ 3년 만에 민간인으로 복귀하다 III DJ를 향한 멀고도 험난한 여정 천애고아의 백수건달 세월/ DJ를 향한 힘든 첫걸음/ 가정교사에서 방송 모니터요원으로 간판쟁이가 되어 사업수완을 발휘하다/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은 어머니 얼굴 생활고 속에서도 DJ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다/ 부러진 이빨 덕에 혼자만의 방을 얻다 IV 사랑과 행운을 거머쥔 사나이 다방 아가씨들에게 족집게 도사 노릇을 하다/ 음악다방 ‘블랙스타’의 우상 DJ 사랑을 놓치며 후회하다/ 주간지 기자가 되어 방송국을 출입하다 다방 DJ가 병아리장수로 나선 까닭은?/ 판돌이를 하며 인생의 여자를 만나다 사랑과 행운을 안겨준 여인 꽃님이 V 나의 사랑, 나의 뮤직 MUSIC,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11년 90일 진행한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팝송의 본고장에서 U2의 공연을 보다/ ‘나는 우리나라 1호 쇼 비디오 자키다’ 부록 - 우리 시대의 DJ, 김광한을 기리다 나를 만들어준 한마디 “No Pain, No Gain.”- 박현준 우리 시대의 라디오 스타 김광한 - 정일서 너무나 인간적이었던 광한이 형 - 한용진 음악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광한이 형 - 김목경 좀 전에 만났다 헤어진 듯한 DJ 김광한 씨를 추억하며 - 김웅래 나를 좋아했고/ 내가 좋아했던/ 모두가 사랑했던 당신! - 윤보영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애처가 - 이양일 DJ 김광한 키즈의 회고 - 조중석 권위의식 없는 자유로움의 소유자 - 한용길 김광한! 그는 명 DJ 겸 명 MC였다! - 이용 화보 - 김광한이 만난 사람들 김광한 연보우리 시대 최고의 DJ 김광한, 그가 들려주는 마지막 노래! 국내 1호 팝음악 전문 DJ 최동욱, 이종환, 박원웅, 김기덕과 함께 당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김광한. 그는 <김광한의 팝스다이얼〉〈쇼 비디오 자키〉〈유머 1번지〉〈가요 Top 10> 등 대한민국 방송가의 전설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DJ와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7월 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난 뒤 2년이 흘러 우연히 자서전 유고가 발견되었다. 그의 ‘음악 아지트’였던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지하실에서였다. 1만 장이 넘는 LP판과 CD, 음향기기, 낡은 전축과 앰프, 턴테이블, 각종 음악서적들이 먼지와 함께 세월을 견디고 있었고, 켜켜이 먼지 쌓인 원고 더미 속에는 삶을 아끼고 음악을 사랑했던 김광한, 그의 전부가 담겨 있었다. 유년과 청춘을 지나는 김광한의 꿈과 사랑 그리고 90년대 최고의 DJ가 되기까지, 빛나던 모든 삶의 이야기가 묵묵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미제 장사를 하고 신문 배달과 확장을 하며 돈을 모았다. 많지는 않았지만 DJ 공부를 하면서 내 한 몸 의지하고 여유를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가끔씩 친구들이 찾아와 고생한다며 가슴 아파했지만 나는 전혀 고달프지 않았다. 힘든 줄도 몰랐다. 오히려 부모에게 얽매여 살아야 하는 그들보다 훨씬 자유롭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고 있었다. 왜냐하면 내겐 DJ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으니까. (p. 165) 너무도 갑작스러운 김광한의 죽음, 그리고 슬픔 속 2년이 흐른 뒤 아내 최경순이 먼지 쌓인 사무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남편의 유고 『다시 듣는 김광한의 팝스다이얼』은 아내 최경순이 남편의 사무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자서전 유고를 정리하는 가운데 출간할 수 있게 되었다. 책 속에는 김광한의 어린 시절부터 일평생 꿈꾸던 DJ가 되기까지, 그리고 11년간 <김광한의 팝스다이얼>을 진행해오기까지의 굴곡 많은 이야기와 열정 가득한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절망의 순간에도 좌절하지 않고 DJ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왔던 우리 시대의 DJ 김광한, 그의 이야기는 지난 시절의 음악과 팝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시대를 넘어서는 문화의 향기를 전한다. 책에는 DJ 김광한이 직접 기록한 인생사는 물론 70, 80년대 방송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들이 실려 있으며, 별도 화보를 통해서는 당시 인기 절정이었던 국내외 최고의 팝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고, 자술 연보를 통해서는 그가 걸어온 삶의 행적을 따라가볼 수 있다. 남편은 팝 음악의 본고장 영국, 그중에서도 리버풀을 가보고 싶어 했다. 2주기가 지난 어느 날 나는 그의 뜻을 이뤄주고 싶은 생각에 두 가지 준비를 했다. 우선 남편 앞으로 편지 한 통을 썼다. 그리고 그가 평소 즐겨 입던 티셔츠와 함께 나름의 ‘의식’을 치른 뒤, 그것을 태운 재를 작은 통에 담아 영국으로 가져갔다. (……) 남편과 함께 걷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준비해간 ‘재’를 매튜 스트리트 곳곳에 뿌렸다. “당신은 지금 나와 함께 리버풀에 온 거예요. 보고 있죠?”라는 말과 함께. 그랬는데…… 같은 시각쯤 후배의 꿈에 나타나 “지금 나 여행 중인데, 여기 너무 좋다!”고 활짝 웃으며 이야기했다니! 그는 내 곁에서 나와 함께 여행한 게 분명했다. - 서문 중에서 ‘열일곱 살 아저씨 DJ’로 남고 싶어 했던 김광한의 열정 가득한 삶의 여정 어린 시절 서울 낙원동 골목을 누비던 골목대장 김광한이 DJ가 되기까지의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최동욱의 <탑툰쇼>를 들으며 DJ를 꿈꾸던 그는 병아리 장사부터 은단 판매, 보험회사 외판원, 신문 배달을 하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갔다. 음악다방 DJ를 전전하며 레코드 행상도 했다. 그러다 마침내 국내 비디오 자키 1호로 인정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자선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앞장서기도 했던 그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실천가였다. 허기졌던 음악을 실컷 들으며 카네기의 『인생의 길은 열리다』 책 속 한 구절에서 답을 찾았다고 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바뀐 행동이 몸에 익으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나는 팝송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을 선도했다고 자부한다. 음악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듣고 인생을 얘기하며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음악은 그들과 거리감 없이 가까워지게 만들었다. (p. 139 ) DJ가 되겠다는 생각만 하다 보니 DJ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됐다. 또 그렇게 하다 보니 DJ와 관계된 말과 행동, 생각만 하게 되어 끝내 DJ가 되고 말았다. (p. 173) 자유로움의 소유자, 너무나 인간적이었던 사람, 명 DJ이자 명 MC였던 김광한을 추억하는 ‘3주기 추모 음악회’ 우리 시대의 라디오 스타 김광한, 그를 기억하고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애정을 반추하는 것은 당대의 음악인들이나 후배 DJ들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3주기 추모 음악회가 다음 달인 7월 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데, 이치현 유현상 양하영 김준원 등 후배 가수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한다. 추모 음악회를 준비 중인 경인방송의 DJ 박현준을 비롯하여 진정한 팝 DJ 김광한을 그리워하는 여러 지인들의 추모글이 책의 말미에 수록되어 있다. “No Pain, No Gain(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김광한 선배가 생전에 자주 해줬던 말이다. 그는 “좋은 DJ가 되려면 항상 고통을 느껴야 하고 그 속에서 배워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했다. - 박현준(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 DJ 겸 PD) 1981년 버글스는 M-TV에서 「Video Killed The Radio Star」를 노래하며 라디오 종언을 예고했지만, 라디오는 그 후로도 오래도록 살아남았다. DJ 김광한은 그 산증인이자 우리 시대의 진정한 라디오 스타였다. - 정일서(KBS 라디오 PD) 자신의 복은 자신이 가져온다지만 나 자신을 그렇게 만든 건 내가 아니다. 광한이 형의 인복과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꺼번에 작용해 내 능력의 일부를 발휘하게 만든 것이다. - 한용진(한국방송DJ협회 회장) 김광한 씨는 마포의 지하 사무실에 많은 팝 비디오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었다. 이에 못지않게 LP도 많았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디오에 모든 걸 걸던 때, 그는 비디오에 관한 미래를 내다보고 있었다. - 김웅래(전 KBS TV <유머 1번지> PD, 현 청도 한국코미디타운 관장) 팝 음악을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해서 팝 음악 방송 DJ와 팝 평론가로 평생을 살아오신 김광한 선생님의 삶에는 권위의식 없이 마치 옆집의 아는 형님처럼 편안하고 격식을 뛰어넘는 자유로움이 넘쳐났습니다. - 한용길(CBS 사장) “음악은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김광한, 그의 전부였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다 에이커 빌크의 「Stranger On The Shore」를 즐겨 듣고, 코니 프란시스의 「Mama」를 들으며 눈물 흘렸던 그는 폴 앵카의 「My Hometown」이나 「Crazy Love」, 앤 마그렛의 「What Am I Suppose To Do」, 클리프 리처드의 「The Young Ones」, 「Lessons In Love」, 「When The Girl In Your Arms, Is The Girl In Your Hearts」,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들을 즐겨 들었다고 한다. 1980~9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라디오와 TV를 종횡무진했던 그는 마이클잭슨, 마돈나, 신디 로퍼, 스티비 원더, 듀란듀란 등의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전 세계 팝시장을 휩쓸던 시기 전설적인 그룹 퀸과 건스 앤 로지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스티비 원더, 본 조비 등 수많은 팝스타들과 만나 인터뷰를 나누며 국내에 팝을 소개하고 음악을 알리는 데 몰두했다. 1993년 4월 30일 <김광한의 팝스다이얼>이 11년 90일 만에 막을 내리는 자리에서 그는 마지막 곡으로 존 마일스의 「Music」을 틀었다. 그리고 그가 살아온 음악 인생, 삶과 음악에 대한 아직 꺼지지 않은 열정을 그대로 간직한 채 마지막 멘트를 남겼다. “아름다운 세상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서 생겨난다고 저는 강조하고 싶습니다. 순수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은 음악을 자주 들을 때 생겨나지 않을까요? 음악을 많이 들으십시오. 김광한은 언제나 ‘열일곱 살 아저씨 DJ’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p. 283)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
저녁달 / 황준철 (지은이) /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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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달
소설,일반
황준철 (지은이)
직장인이라면 매일 아침 힘겹게 눈을 뜰 때, 주말이 끝나는 일요일 저녁에 월요일 출근을 상상할 때, 회사 가기 싫다는 생각을 하며 우울해진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거기에다 회사에 오피스 빌런이 있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스트레스가 커지고 마음이 괴로워진다. 그래도 경력을 쌓아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이유로,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회사는 계속 다니지만, 그러다 보면 우울함, 무기력함, 심한 경우 번아웃까지 찾아올 수 있다. 우리나라 직장인 중 70% 이상은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느끼지만 이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을 경험했고 이로 인해 신체적 질병까지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 직장인만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있는 심리학자이자 디마인드브릿지 황준철 대표는 그동안 유수의 대기업에서 수많은 직장인들을 상담하면서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이번 신간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에는 인간관계, 연봉, 승진, 이직 등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주제를 모으고, 사회초년생이나 중간관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무엇보다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명쾌한 조언이 이 책의 장점이다. 25년간 기업에서 수천 명의 직장인들을 만나온 직장인의 마음 건강 닥터가 전하는 지혜가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자기 성장과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 현재가 행복하지 않다면 미래의 행복을 장담할 수 없다 1장 이렇게 버티는 게 맞나요? 1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동료 때문에 미치겠어요 2 일이 너무 재미없고 피곤하기만 합니다 3 사수의 소통 방식이 이해가 안 돼요 4 팀장이 나를 싫어합니다 5 사람들의 말 하나하나에 연연하게 됩니다 6 성과는 없으면서 인정받기만 바라는 동료 7 팀장이 자기 잘못을 자꾸 덮어씌웁니다 8 일머리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을까 봐 걱정돼요 9 제가 꼰대인가요? 10 편애하고 차별하는 팀장 때문에 괴롭습니다 2장 취직만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요 1 원래 직장인들은 이렇게 우울증이 심한가요? 2 회사 사람들과 꼭 친하게 지내야 할까요? 3 회사에서는 진짜 내 모습을 숨기게 됩니다 4 연봉이 다가 아니라는 말 5 일밖에 없는 삶이 너무 힘들어요 6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푸는 법을 알고 싶어요 7 직장 스트레스를 집으로 가져오는 배우자 8 슬럼프에 빠진 것 같습니다 9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불안합니다 3장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1 일 시키면 하기 싫은 티 내는 팀원 2 팀원이 무례하게 행동하고 이간질을 하고 다녀요 3 차라리 팀원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4 적당히 일하며 대충 살고 싶어요 5 팀원에게 일 시키는 게 어려워요 6 팀원들 사이 중재자 역할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아무리 피드백해도 입력이 안 되는 팀원 8 책임감 때문에 이직을 포기해야 하나요? 4장 이 회사 계속 다녀도 될까요? 1 생애 첫 이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이직자의 향수병 3 이직 준비 중인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요 4 안주할 것인가, 떠날 것인가 5 동료들이 이직하고 혼자 남으니 패배자 같아요 6 다시 공시생이 되고 싶은 직장인입니다 7 신의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8 이직하고 싶은데 2세 계획이 있어요 9 불타오른 적이 없는데 번아웃이 올 수 있나요? 에필로그 - 모든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누가 회사 좀 없애주세요!” “이제 일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직장인들은 다들 이렇게 우울한가요?” 나를 지키며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마음 상담소 직장인이라면 매일 아침 힘겹게 눈을 뜰 때, 주말이 끝나는 일요일 저녁에 월요일 출근을 상상할 때, 회사 가기 싫다는 생각을 하며 우울해진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거기에다 회사에 오피스 빌런이 있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스트레스가 커지고 마음이 괴로워진다. 그래도 경력을 쌓아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이유로,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회사는 계속 다니지만, 그러다 보면 우울함, 무기력함, 심한 경우 번아웃까지 찾아올 수 있다. 우리나라 직장인 중 70% 이상은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느끼지만 이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을 경험했고 이로 인해 신체적 질병까지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 직장인만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있는 심리학자이자 디마인드브릿지 황준철 대표는 그동안 유수의 대기업에서 수많은 직장인들을 상담하면서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이번 신간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에는 인간관계, 연봉, 승진, 이직 등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주제를 모으고, 사회초년생이나 중간관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무엇보다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명쾌한 조언이 이 책의 장점이다. 25년간 기업에서 수천 명의 직장인들을 만나온 직장인의 마음 건강 닥터가 전하는 지혜가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자기 성장과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삼성글로벌리서치, 제일기획, 넥슨… 국내 유수 기업이 찾는 마음 건강 닥터! 심리학으로 명쾌하게 풀어낸 직장인 맞춤 솔루션!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매일 아침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직장으로 출근한다. 우리가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은 경제적 안정과 자기 성장의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인간관계 갈등과 업무 스트레스도 함께 안겨준다. 입사하고 나면 일만 잘하면 될 줄 알았는데 사람 때문에 마음이 지옥 같을 때가 있고, 열심히 했는데도 성과가 안 나오면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하며 힘들어도 참고 버티다 보면 남는 것은 우울함, 무기력함 그리고 번아웃이다. 매일 아침 출근할 생각에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고, 일요일 밤마다 눈물을 흘리며 잠들기도 한다. 정말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는 걸까?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며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무겁고 버거운 직장 생활의 고민들 사이에서 당신이 잃어버린 내면의 목소리를 다시 찾아주고 마음을 회복시키며, 보다 건강하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직장과 일상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직장인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단단하게 성장하는 법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에는 직장 내 인간관계, 소통 방법, 번아웃, 이직, 좋은 리더 되기 등 모든 직장인이 입사 후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과 그 고민 속에서 내 마음을 지키는 법이 담겨 있다. 1장 ‘이렇게 버티는 게 맞나요?’에서는 팀원, 사수, 동료들과의 갈등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주로 다루었고, 2장 ‘취직만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요’에는 워라밸, 슬럼프, 우울증, 스트레스를 푸는 법 등 일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3장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에서는 연차가 쌓이고 리더가 되어서도 끝나지 않는 고민에 대한 답변을 담았다. 4장 ‘이 회사 계속 다녀도 될까요?’에는 생애 첫 이직부터 40대의 이직까지 다양한 연령과 상황에서의 이직 고민에 대해 다루었다. 저자 황준철 소장은 지난 25년간 ‘직장인의 마음 건강 닥터’로 삼성글로벌리서치와 제일기획 등 기업에서 수천 명의 직장인들을 상담했다. 기업에서 임직원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략을 구축하고 ‘직장인의 마음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조금 더 많은 직장인이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상담가로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건네는 조언뿐 아니라 직장인으로서 번아웃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과 함께 다양한 심리학적 기반을 더해 쉽고 유익한 언어로 답변을 써냈다. 직장인들의 상황에 공감하면서도 해결 방안과 대처 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고민을 모두 모아 명쾌한 답변으로 풀어낸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를 통해 지금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2007년 한국에 출간된 존 고든의 『에너지 버스』라는 책을 보면 우리의 에너지를 빨아먹는 ‘에너지 뱀파이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에너지 뱀파이어는 상대의 정서적 에너지를 가져가버리기 때문에 우리는 특별한 이유 없이 부정적인 감정에 전이되고, 좌절감을 경험하며,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 주변에 많으면 많을수록 긍정적인 기분과 에너지를 뺏기니 점점 피곤해집니다. 에너지 뱀파이어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늘 불평불만을 쏟아 놓는다는 것입니다.- 1장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동료 때문에 미치겠어요’ 중에서 번아웃에는 3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정서적 고갈, 탈인격화, 자아성취감 저하인데요. 정서적 고갈은 일상 및 업무에 대한 흥미와 에너지를 잃은 상태, 탈인격화는 관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감정적으로도 무감각해지는 상태, 자아성취감 저하는 능력과 성과에 대한 자부심이 감소하고 성취감을 느끼기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1장 ‘일이 너무 재미없고 피곤하기만 합니다’ 중에서 사람들은 이처럼 직장인이 갖춰야 할 덕목을 정해놓았을 뿐 아니라 특히 외향적인 사람이 대인관계능력이 좋고 직장 생활도 더 잘한다는 믿음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흔히 외향성 편향이라고 하는데 외향적인 사람들이 더 사교적이고, 팀워크를 잘하며, 업무 환경에서 더 유리하다는 고정관념을 말하죠. 하지만 이는 성격 유형에 대한 편협한 시각에 불과합니다. 당연히 내향적인 사람도 직장 생활에서 발휘하는 강점이 있으니까요.- 2장 ‘회사에서는 진짜 내 모습을 숨기게 됩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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