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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말리면 맛이 깊어진다
그린홈 / 무라이 린고 글, 이미현 옮김 / 201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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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홈
건강,요리
무라이 린고 글, 이미현 옮김
채소를 잘라서 말리는 것만으로 놀라울 정도로 맛있어진다. 따스한 햇살을 듬뿍 받은 채소는 고유의 맛이 우러나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볶음이나 조림 등을 만들 때 물이 많이 생기거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조리 시간도 줄어들며, 채소의 맛이 잘 우러나기 때문에 그만큼 조미료를 덜 쓰고 맛국물을 따로 낼 필요가 없는 등 채소를 살짝 말려서 아주 세련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말린 채소라고 하면 보통 바싹 말린 ‘무말랭이’나 ‘말린 표고’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 책에서 주로 소개하는 말린 채소는 흔히 먹는 무말랭이나 말린 표고보다는 시간이 조금 덜 걸리고, 물에 불릴 필요가 없는 Semi dry(반건조) 상태로 말린 것들이다. 대부분 1시간~반나절 정도 걸려서 간단하게 말리는 방법을 소개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채소 말리기를 망설이는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하다 * 말린 채소가 좋은 이유?/ 말린 채소를 즐기는 시간, 시작 ! Part 1 요리로 느껴보자! 왜 말린 채소가 맛있는지 라타투이 / 채소 카레 볶음 / 바냐 카우다 / 말린 채소 된장국 / 말린 채소찜 Part 2 채소와 버섯, 허브를 말린다 - 토마토·방울토마토 말린 토마토를 얹은 치즈 토스트 / 햇살 담은 파스타 / 심플한 살사 소스 / 쿠스쿠스를 곁들인 토마토 닭날개 조림 / 올리브 오일에 절인 방울토마토 - 오이·가지 오이 남플라 볶음 / 가지 된장 볶음 / 오이 볶음밥 / 튀긴 가지 절임 - 브로콜리·콜리플라워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절임 / 머스터드를 곁들인 돼지고기 콜리플라워 수프 / 구운 브로콜리를 넣은 시저 샐러드 - 무·순무 무청 된장 나물 / 무말랭이 영양 샐러드 / 가리비와 무를 넣은 영양 솥밥 / 순무와 굴이 들어간 두유 그라탱 / 무와 표고, 닭고기를 넣은 건강 수프 / 구운 무와 발사믹 소스 - 양파·파 양념으로 쓰는 바싹 말린 쪽파 / 새우와 양파를 넣은 레몬크림 라이스 / 구운 대파를 넣은 맑은 대구탕 - 감자·고구마 감자와 안초비 볶음 / 고구마말랭이 / 스패니시 오믈렛 / 간단한 고구마 스틱 - 우엉·연근·당근 당근 나물 / 뿌리채소 된장 무침 / 우엉과 연근 튀김을 얹은 찌라시 초밥 / 뿌리채소와 돼지고기 조림 / 당근 마리네 / 연근 떡 - 배추·양배추 배추 절임 / 코울슬로 / 배추와 목이를 곁들인 볶음 국수 / 스파이스 버터를 뿌린 양배추 찜 - 버섯 버섯 조림 / 버섯과 연어를 넣은 두유크림 리소토 / 버섯 당면 볶음 - 허브·향채소 드라이 허브 비네거 / 향미 간장 / 드라이 허브 드레싱 Part 3 과일을 말린다 - 사과·감 사과와 고구마로 만든 트라이플 / 미니 감 파이 / 사과 베이글 샌드 - 바나나·키위·망고 키위 허니 딥 / 바나나 브라우니 / 키위, 망고 과일 홍차 - 딸기·블루베리 스트로베리 소다 / 베리 베리 아이스크림 / 블루베리 경단 - 귤·레몬·유자 귤, 레몬 필초콜릿 / 레몬 머핀 / 유자와 영귤로 만든 문그리아 * 재료 캘린더 * 칼럼1 채소를 말릴 때 필요한 도구 / 칼럼2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 말리기 / 칼럼3 말린 채소 절임 / 칼럼4 맛이 어울리는 종류끼리 용도별 세트 만들기 / 칼럼5 / 어패류 말리기의 기본Semi dry: 채소를 살짝 말려서 즐기는 세련된 방법 “채소를 잘라서 말린다” 이 단순한 과정을 거치는 것만으로 놀라울 정도로 맛있어지는 것이 바로 말린 채소의 매력! 따스한 햇살을 듬뿍 받은 채소는 고유의 맛이 우러나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볶음이나 조림 등을 만들 때 물이 많이 생기거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조리 시간도 줄어들며, 채소의 맛이 잘 우러나기 때문에 그만큼 조미료를 덜 쓰고 맛국물을 따로 낼 필요가 없는 등 채소를 살짝 말려서 아주 세련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말린 채소라고 하면 보통 바싹 말린 ‘무말랭이’나 ‘말린 표고’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 책에서 주로 소개하는 말린 채소는 흔히 먹는 무말랭이나 말린 표고보다는 시간이 조금 덜 걸리고, 물에 불릴 필요가 없는 Semi dry(반건조) 상태로 말린 것들이다. 대부분 1시간~반나절 정도 걸려서 간단하게 말리는 방법을 소개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채소 말리기를 망설이는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하다. 상상 이상으로 맛있는 말린 채소 레시피, 57가지! 이 책에서는 평소에 자주 먹는 채소와 과일을 어떻게 자르고 어느 정도 말려야 하는지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고, 말린 채소의 좋은 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 57가지를 소개한다. Part1에서는 왜 말린 채소가 맛있는지 그 이유를 볶음, 조림, 무침, 국, 찜 등 5종류의 대표 요리로 설명하고, Part2에서는 토마토, 오이, 무, 감자 등의 채소와 버섯, 허브를 말리는 방법과 말린 토마토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햇살 담은 파스타], 꼬드득 꼬드득 오이의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는 [오이 볶음밥], 말린 고구마로 만드는 [간단한 고구마 스틱], 쫄깃한 버섯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버섯조림] 등 말린 채소와 버섯, 허브로 만드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소개한다. 또, Part3에는 사과, 감, 딸기, 바나나 등의 과일을 말리는 방법과 말린 사과와 베이글로 만드는 동글동글 [사과 베이글 샌드], 달콤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즐기는 [바나나 브라우니], 블루베리의 은은한 향이 달콤한 팥과 어우러지는 [블루베리 경단] 등 말린 과일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실었다. 음식물 쓰레기도 줄여주는 친환경적인 방법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약 1만5천 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연간 20조원! 특히 채소나 과일은 다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종류 중 하나이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사오자마자 햇빛에 말리거나, 냉장고에 남은 것들을 햇빛과 바람에 말려 보자. 보관도 오래 할 수 있어서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코리동
베가북스 / 앙드레 지드 지음, 권기대 옮김 /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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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앙드레 지드 지음, 권기대 옮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작가 앙드레 지드. 그가 스스로 "내 생에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실적"이라고 불렀던 소설 <코리동>이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1924년에 출간된 <코리동>은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대화체 소설이다. 오랜만에 만난 두 명의 옛 친구가 대화를 주고받는 형태로 씌여졌으며, 사회적 인습에 대한 저항과 함께 철학과 역사에 대한 현학적 지식 및 이해를 담고 있다.첫 번째 대화 두 번째 대화 세 번째 대화 네 번째 대화 프랑스 문학의 큰 산, 앙드레 지드의 미발표 소설 저자 스스로 "내 생애 최고의 업적"이라 불렀던 걸작 ! 한국 최초 완역 출간 !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고전 작가 중의 한 사람인 앙드레 지드. '좁은 문' '배덕자' '전원교향악' '교황청의 지하도' '콩고여행' 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거장이 스스로 “내 생애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업적”이라고 불렀던 소설 《코리동》... 한국 최초로 소개된다. 1921년부터 조금씩 발표했던 글을 모아 1924년 출간된 이 논쟁적인 소설은 4편의 소크라테스식 대화를 모은 형태로 구성된다. 동성애라는 소재를 채택하고 있으며, 오랜만에 만난 두 명의 학교 옛 친구가 대화를 주고받는 형태이지만, 그 속을 면면히 흐르는 일관된 주제는 엄준하고 깨뜨리기 어려운 사회의 편견과, 이에 대항하는 자유롭고 합리적인 영혼 사이의, 좀처럼 합일점을 찾을 수 없는 투쟁이라고 하겠다. 아버지로부터 프로테스탄트, 어머니로부터 가톨릭의 영향을 받은 지드는, 현대인의 복잡한 정신을 삶으로 반영했던 고뇌하는 인간이었고, 당연히 그것은 그의 작품 구석구석에 배어있다. 기독교의 엄준한 모럴 속에서 교육을 받은 그는 육욕과 동성애적 성향이 야기한 갈등으로 수없이 번민한다. 그 참담한 아픔과 사회적 인습에의 저항을 《코리동》만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품이 또 있을까? 쪽마다 철학과 역사에 대한 현학적인 지식과 깊은 이해가 넘쳐흐르는 이 작품은, 일견 지루할 수도 있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기실 두 친구의 박진감 넘치는 갑론을박은 속도감 넘치는 사건으로 이어지는 그 어떤 현대 소설 못지않은 흥분을 선사한다. 그 소재가 동성애라는 점도 논쟁적이겠지만, 그보다는 뿌리 깊은 사회의 통념과 편견이 어떻게 자유로운 사고와 충돌하는지를 감지하고 지켜보는 즐거움이 클 것이다. 저자에게도 용기가 필요한 글이었을 테지만, 이를 읽는 것 또한 참된 용기와 열린 마음을 요구한다. 작가 스스로 《코리동》을 가장 의미 있는 작품으로 지목한 것도 결코 놀랄 일이 아니리라!
오늘의 쉼표
깊은샘 / 유소영 /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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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샘
소설,일반
유소영
제1부 달이 있는 자리 달이 있는 자리 억새를 보며 옷을 짓는 이 파밭에 서서 동강 할미꽃 가시연 봄동 진달래, 꽃은 지지 않는다 모과 보리예찬 샤갈의 손 술잔 수정의 눈 어느 오후의 풍경 . . . 제2부 또 하나의 죄 북녘을 향해 서서 삽질 당근 잎의 미나리 향 바랭이 왜가리처럼 기계사람 어떤 시선 엘리제를 위하여 친구 우화 아침을 기억하니? 또 하나의 죄 몰카 신세대 남자 . . . 제3부 울타리가 있다면 진주 울타리가 있다면 이름 없는 느티나무 찻집 풍경 어느 프리랜서 청양고추를 말춤이 좋아 팔리고 싶다 도시의 플라타너스 까치집 이사 얼굴 경마 가야 소녀 뱀의 트림 마야의 인신공양 환생의 공작 해설
영화 속 진화론 바로잡기
라온누리 /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김재욱 지음, 임번삼 외 감수 /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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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김재욱 지음, 임번삼 외 감수
영화에서 다루어지는 과학적 요소의 오류를 짚어내 바로잡기 위해 출간된 책. 영화적 상상력이나 표현의 자유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등장하는 주제나 소재, 과학적 요소 중에 잘못된 것들, 특히 진화론적인 오류를 짚어 바로잡는 책이다. 왜냐하면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만 잘못된 과학은 관객의 마음에 남기 때문이다.서문 06 프롤로그 08 추천사 Ⅰ 10 추천사 Ⅱ 12 part 1 우주와 공상과학 01 인터스텔라 │ 인류는 우주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16 02 소스 코드 │ 다중우주에 또 다른 내가 산다? 35 생각하는 과학칼럼 1 : ‘죽음’은 없다. 정말일까? 45 03 토탈 리콜 │ 화성 개발에 관한 야심찬, 혹은 야무진 프로젝트 51 생각하는 과학칼럼 2 : NASA의 지긋지긋한 낚시질, 지구 2.0 60 part 2 동물과 지구 04 킹콩 │ 비정한 인간과 인간적인 고릴라의 비극 68 생각하는 과학칼럼 3 : 인간과 원숭이만 스스로 비타민-C 합성을 못한다고? 78 05 혹성탈출 │ 원숭이와 인간,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82 06 쥬라기 공원 │ 공룡의 모든 역사를 다시 써라! 95 생각하는 과학칼럼 4 : 수 천 년 전 남성들이 선호한 여성? 109 part 3 인간과 사회 07 인 타임 │ 1%가 99%를 지배하는 뒤틀린 미래 116 08 킹스맨 │ 가이아 이론, 그리고 인종 말살 123 생각하는 과학칼럼 5 : NOMA 원리, 그 지적인 꼼수 130 09 인사이드 아웃 │ 나는 여기 있는데 ‘진짜 나’를 만나라고? 135 10 루시 │ 뇌를 100% 다 쓰면 전지전능한 존재? 141 에필로그 149 교진추 소개 150이 책은... 요즘 사람들의 일상이 된 영화 관람. 그러나 거기에서 전해지는 메시지나 숨겨진 뜻은 의외로 건전하지 않은 폭력과 잔인함, 선정적 눈요깃거리, 뒤틀린 인본주의적 세계관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물론 영화는 상상이고 예술의 장르이지 과학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거기서 다루어지는 과학적 요소는 사실에 근거한 것처럼 포장될 때가 많다. 이 책은 그런 부분을 짚어내 바로잡기 위해 출간되었다. 영화 자체는 길게 거론하지 않았다. 본서는 영화적 상상력이나 표현의 자유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등장하는 주제나 소재, 과학적 요소 중에 잘못된 것들, 특히 진화론적인 오류를 짚어 바로잡는 책이다. 왜냐하면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만 잘못된 과학은 관객의 마음에 남기 때문이다. 출간 서문 중에서(교진추 이광원 회장) 사단법인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는 교과서에 수록된 진화론 개정 사업, 진화론 실상 연구 사업 등을 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진행하고 있다. 그밖에도 우리 단체는 진화론이 끼치는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많은 일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런 대중을 위한 교양 과학 도서의 출간은 그런 활동 중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한다. 영화는 그야말로 과학의 모든 분야를 소재로 삼고 있으며, 생물 진화론의 고전부터 최첨단 과학의 새로운 해석까지 담아 저 넓은 우주와 인간의 내면까지 진화론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런 영화들은 대부분 전적으로 상상이거나 근거 없는 거짓 과학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관객들의 눈으로 들어온 영화가 머리에서 진화론을 고착시켜 어느새 잘못된 세계관을 갖게 만들기 쉽다. 이 책은 우주와 지구와 동물과 인간, 그리고 사회에까지 번져 있는 진화론의 다양한 주제를 꺼내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진화론의 문제점을 깨닫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쉽게 읽히는 글을 통해 속 시원한 비판과 진지한 성찰을 함께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꽃을 든 남자보다 책과 신문을 든 남자가 더 매력적이다
학고방 / 강평원 지음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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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강평원 지음
작가의 말 - 6 디지털 시대 신문의 위치 - 19 책과 인문학의 위기와 부활 - 33 책의 중요성 - 57 책에서 답을 찾다 - 137 어머니 이야기 - 369 우리나라의 현주소 - 375 컴퓨터를 끄면서 - 382 참고문헌 - 393
2018 응급구조사 1.2급 만점 문제해설
시대고시기획 / 응급의료연구회 엮음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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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응급의료연구회 엮음
다년간 시험문제를 분석하여 자주 출제되는 유형과 필수 문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제집이다. 응급구조사 1,2급 시험을 철저히 분석해 시험에 항상 출제되는 문제만 엄선해 출제예상문제로 만들었다. 그리고 방대한 양의 응급의료관련법령을 완벽 분해해 시험에 나올 법령 문제만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로 시험장에서 빠르게 중요한 것만 복습할 수 있도록 '빨간키'를 수록했다. 2018년 새롭게 바뀐 실기시험 관련 공지사항을 수록해 언제, 어디서든 실기시험까지 준비할 수 있다.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제1과목 기초의학 제1장 응급약리학 제2장 병리학 제3장 생리학 제4장 해부학 제2과목 응급환자관리 제1장 건강과 환경 제2장 감염관리 제3장 활력징후 및 기본검사 제4장 호흡관리 제5장 체온유지관리 제6장 활동과 안위 관리 제7장 수분과 전해질 관리 제8장 배설관리 제9장 투약관리 제10장 응급수술 관리 제11장 임종관리 제12장 기 록 제3과목 응급처치학 총론 제1장 기본 응급처치학 총론 제2장 전문 응급처치학 총론 제4과목 응급처치학 각론 제1장 심폐정지 제2장 순환부전(쇼크) 제3장 의식장해 제4장 출 혈 제5장 일반외상 제6장 두부·경추손상 제7장 기도·소화관 이물 제8장 대사이상 및 체온이상 제9장 감염증 면역부전 제10장 급성복통 제11장 화학손상 제12장 산부인과 질환 제13장 신생아 질환 제14장 정신장해 제15장 창 상 제5과목 응급의료 관련 법령 제1장 의료법 제2장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6과목 응급의료장비 제1장 응급의료 장비의 운용 제2장 통신장비 부록 응급구조사 실기시험 관련 공지사항 제1장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항목 제2장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항목온라인 서점 No.1 수험서! 응급구조사 면허 시험의 합격만을 위한 문제집인 "응급구조사 1ㆍ2급 만점문제해설"이 2018년에도 합격의 신화를 이끕니다. 매년 상당히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는 응급구조사 1,2급 시험을 철저히 분석해 시험에 항상 출제되는 문제만 엄선해 출제예상문제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방대한 양의 응급의료관련법령을 완벽 분해해 시험에 나올 법령 문제만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로 시험장에서 빠르게 중요한 것만 복습할 수 있도록 '빨간키'를 수록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새롭게 바뀐 실기시험 관련 공지사항을 수록해 언제, 어디서든 실기시험까지 준비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다년간 시험문제를 분석하여 자주 출제되는 유형과 필수 문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제집. 국시원에서 시행하는 응급구조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하여 꼭 필요한 문제만 모았습니다. 기초의학부터 응급의료 관련 법령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최종 마무리단계에서 유용한 수험서 탄생! 국민의 목숨을 책임지는 평생직장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대고시와 함께 시작하세요.
다이어트 절대법칙
라온북 / 김동희, 조아름 (지은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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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김동희, 조아름 (지은이)
살을 빼기 위한, 특히 ‘체지방’을 감량하기 위한 김동희 원장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수많은 환자를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끌어온 이 책의 저자는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체질을 타고났기에 치료 방법도 각기 다르다’는 한의학의 기본 원칙에 입각해 다이어트를 방법을 알려준다.프롤로그 이 책에 보내온 추천사 1장 더 이상 실패는 없다,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다이어트하면 인생이 바뀐다 지난 다이어트, 무엇이 문제였나 | 다이어트로 미래를 바꾼다 살을 잘 빼는 사람들의 비밀 디데이를 정하라 | 급하게 뺄수록 빨리 찐다 혼자서 하기 힘든 다이어트, 친구가 필요하다 다이어트의 든든한 동반자 | 사돈의 팔촌까지 내 다이어트를 알려라 찰나의 실수를 핑계로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마라 못 참는 당신을 위한 치팅 데이 | 이번에는 살살, 다음에는 열심히? 비만이 초래하는 무서운 질병 비만에 관대하지 않은 사회 |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 | 암,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 | 난임, 살부터 빼세요 | 당뇨·고지혈증, 평생 약 먹는 대사증후군 | 허리·무릎이 버티기 힘든 내 몸무게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다이어트 출산보다 힘든 산후 다이어트 | 마른 비만도 비만이다 | 갱년기 이후 조심해야 할 것은 화병만이 아니다 | 성장에도 방해될 수 있는 소아 비만 | 조금 달라야 한다, 남자 다이어트 | 천천히, 그리고 길게 가야 하는 고도비만 다이어트 2장 하나만 알아도 열이 바뀌는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살 안 빠지는 체질, 나야 나? | 유행하는 다이어트의 장단점 | 변비를 잡아야 비만을 잡는다 칼로리만 중요한 건 아니다 칼로리가 일순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 | GI 올바르게 이해하기 다이어트의 적, 가짜 배고픔 배가 고픈 이유 | 배고픔은 무조건 참는 것이 답이다? 물만 마셔도 살쪄요, 진짜요! 물만 마셔도 살찌는 사람들의 은밀한 비밀 | 물, 제대로 알고 마시자 포만감을 이용하라 밥을 천천히 먹어야 하는 이유 | 간식은 100칼로리 이내로 운동, 필수일까? 선택일까? 다이어트 초창기, 운동하지 마라 | 식이요법이 먼저냐, 운동이 먼저냐 3장 체중이 아닌 체지방을 빼는 방법 나의 목표 몸무게는 어떻게 정할까? 목표 체중 45킬로그램? | 제대로 알고 보자, 체성분표 왜 체지방을 빼야 할까?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이다 | 내장지방이 건강에 치명적인 이유 굶어서 뺀다? 굶으면 찐다! 무조건 굶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라 | 한 끼보다 세끼를 먹어야 살이 빠진다 체지방이 빠지는 비밀 싱거운 사람일수록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 잠을 잘 자야 살이 빠진다 4장 나를 살찌게 하는 것들 식습관 교정은 필수다 맛있는 독약, 밀가루 | 입에는 달지만 몸에는 쓴 당분 | 야식을 끊어야 살이 빠진다 마실 수도, 끊을 수도 없는 그 못된 놈, 술 ‘이슬’만 마셔도 살찐다 | 도저히 술을 끊을 수 없는 당신을 위한 해결책 마음에서 시작되는 비만, 스트레스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걸까?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라 5장 내가 먹는 것이 곧 내가 된다 좋은 탄수화물, 나쁜 탄수화물 탄수화물 완전 제한은 금물이다 | 좋은 탄수화물을 먹어라 단백질도 따져가며 먹자 단백질을 꼭 먹어라 | 단백질, 현명하게 먹자 지방을 줄이면 살이 빠질까? 지방이 무조건 나쁘다는 오해와 편견 | 좋은 지방을 제대로 먹는 방법 꼭 먹어야 할 것, 꼭 피해야 할 것 비타민·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이유 | 무가당·무설탕 음료가 더 좋을까? | 식품 성분표를 읽는 방법 6장 내 체질에 꼭 맞는 다이어트 체질과 다이어트 체질이란 무엇인가? | 사상체질과 8체질 금 체질 다이어트 금양 체질 | 금음 체질 | 금 체질 식이요법과 운동 토 체질 다이어트 토양 체질 | 토음 체질 | 토 체질 식이요법과 운동 목 체질 다이어트 목양 체질 | 목음 체질 | 목 체질 식이요법과 운동 수 체질 다이어트 수양 체질 | 수음 체질 | 수 체질 식이요법과 운동 7장 다이어트 첫 4주간 일어나는 변화 첫 2주, 기선 제압이 중요하다 내 다이어트의 운명, 첫 3일에 달렸다 | 첫 2주, 내 몸속 변화 3주차, 넘어지기 쉬운 시기 부작용으로 착각하기 쉬운 3주차 증상 | 넘어져도 다시 시작하라 4주차, 내 몸속 라인이 살아나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가는 4주차 | 체지방만 빼드려요 4주, 그 이후에도 살은 계속 빠진다 체지방은 계속 빠진다 | 내 몸의 저울, 세트 포인트 |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마지막이 있을까?운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부터 체질별 식이요법까지 내 인생, 더 이상의 다이어트는 없다! 시중에 난무하는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이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에는 살을 빼기 위한, 특히 ‘체지방’을 감량하기 위한 김동희 원장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실제로 많은 환자를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이끈 한의사 원장의 실전 다이어트 비법만 담았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올바른 식습관을 찾고 꾸준히 유지한다면 누구나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당신이 살찔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살찌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계속된 다이어트로 망가진 몸에게 권한다 반복되는 다이어트의 실패에서 벗어나는 비법! 이제 내 인생 마지막이 될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원푸드 다이어트, 1일1식 다이어트 등 극도의 식이 제한을 통한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 하면 요요현상이 오기 쉬울 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이 깨져 건강을 망치기도 한다. 그렇다면 반복적인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더 이상 ‘살이 찌지 않는 몸’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설명하며 요요현상이 오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나를 살찌게 하는 습관들을 점검해보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떤 영양소들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다. 수많은 환자를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끌어온 이 책의 저자는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체질을 타고났기에 치료 방법도 각기 다르다’는 한의학의 기본 원칙에 입각해 다이어트를 방법을 알려준다. 저마다 체질과 환경, 몸이 기억하는 경험이 다르므로 식이 조절부터 운동까지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몇 차례의 실패를 이미 겪어보았다면 더 이상 남들과 똑같은 다이어트를 고집하며 몸을 혹사할 필요 없다. 1장에서는 실패한 다이어트를 점검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해야 하는지, 비만이 초래하는 질병과 사람마다 다이어트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3장에서는 자신의 목표 체중을 정하고 체지방만 감량하기 위한 비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와 생활 습관을, 5장에서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식이요법을 알려준다. 또한 6장에서는 8체질론을 바탕으로 각 체질에 맞는 음식을 방법을 설명하여 누구나 자신의 체질에 맞춰 음식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7장에서는 다이어트 첫 4주간 일어나는 변화를 상세하게 설명하여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제 다이어트 전문가가 알려주는 셀프 다이어트 비법을 알아보자.비만에 관대하지 않은 사회단지 아름다운 외모만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다이어트는 아름다움을 위한 첫걸음이자 건강한 몸을 위한 치료 과정이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완치가 아니다. 당뇨와 고지혈증처럼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습관병이다. 하지만 체지방을 조절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다. 모든 행동과 먹는 음식 그리고 생활 습관이 약을 대신할 수 있다. 살 안 빠지는 체질, 나야 나?“저는 정말 적게 먹는데도 살이 안 빠져요. 정말 거의 안 먹는데 말이에요. 남들보다 살이 잘 찌고 잘 안 빠지는 체질인가 봐요.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이 진짜 있나요?” 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에는 본인이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살이 잘 빠지는 사람이면 당연히 병원에 올 필요 없이 살을 뺐을 것이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있듯이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도 있다. 불행하게도 두 체질은 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살이 잘 찌는 사람이 잘 안 빠지는 것이다. 칼로리가 일순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하루에 총 몇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나요?” 기나긴 다이어트 상담을 끝내려는 찰나, 눈을 반짝이며 조은지 씨가 물었다. 마치 이미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이다. “하루에 1천 칼로리 이하로 섭취하면 되나요? 앞으로는 칼로리를 따져가면서 먹으려고요.” 멋쩍게 웃으며 나가려는 조은지 씨를 다시 앉힐 수밖에 없었다. “칼로리로 식사를 제한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짓이에요.” 그러자 그녀는 예상 밖이라는 듯 눈이 동그래졌다. 꽤 오래전부터 칼로리의 함정을 다룬 보도들이 쏟아졌는데도,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칼로리를 일순위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다시 한번 말하건대 칼로리만 따지다 보면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된다.
고정희 시 읽기
새미 / 유성호, 신동옥, 권준형, 김재홍, 김치성, 김혜진, 문혜연, 양진호, 이은실, 장예영, 정보영, 정애진, 정치훈, 조수빈, 차성환 (지은이) / 2023.03.02
17,000
새미
소설,일반
유성호, 신동옥, 권준형, 김재홍, 김치성, 김혜진, 문혜연, 양진호, 이은실, 장예영, 정보영, 정애진, 정치훈, 조수빈, 차성환 (지은이)
깨달음의 빛, 청자 1
불광출판사 / 정찬주 (지은이)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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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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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
소설,일반
정찬주 (지은이)
영화와 드라마, 노래와 춤, 음식과 복장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K-컬처(Culture)’라고 하여 한국인의 고유한 문화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대중문화 외에도 우리가 가진 것 중 세계 최고의 것이 있다. 바로 도자기 기술이다. 중고등학교 역사 교육 시간에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고려청자, 조선백자’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특히 청자는 고려는 물론이고 중국(송나라)과 일본에서 천하제일로 손꼽히며 최고의 명품이자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귀물로 여겨졌다. 이 고려청자의 시원이 강진이다. 신라 시대 동아시아 해상무역권을 장악한 장보고에 의해 당나라의 청자 기술이 강진으로 전해졌고, 훗날 고려의 이름 없는 도공들에 의해 상감기법을 가미한 천하제일 비색청자가 탄생한 것이다. 『깨달음의 빛, 청자』는 강진청자를 주인공으로 삼은 최초의 본격소설로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청자의 흥망성쇠 역사를 다루고 있다. 오랜 시간 자신만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천착해 온 정찬주 소설가가, 마치 노련한 장인의 손놀림처럼 부드럽고도 확고한 문체로 써 내려간 또 한 편의 수작(秀作)이다. 우리 민족의 심성과 자연을 담은 강진청자의 아름다움이 다시금 널리 회자되길 바라는 마음, 한류의 원조이자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청자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쓴 작품이다.추천의 말작가의 말1장활쏘기 대회토기가마궁복의 꿈탐진바다 봄바람말타기 대회2장당으로 가는 장삿배밤안개와 풍랑등주 신라방당구 배를 불태우다월주가마 노비들3장무령군 입대군중소장황제가 부르다재당신라인적산 신라소 대사4장월주 신라도공 귀국탐진 첫 청자도공마을 도공들의 텃세실패한 청자들연화보살5장장보고 귀국금의환향행수별장 정년청해진당인 도공의 행패장보고 피살한류는 이미 천 년 전에 시작되었다!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K-컬처(Culture), 그 시작은 우리의 심성과 자연을 담아 빚은 푸른 도자기였다! 천 년 전에 탄생한 천하제일 명품, 강진 비색청자의 흥망성쇠를 그린 최초의 소설!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한때 국수주의의 표어처럼 들리던 이 말이 요즘은 반박 불가능한 사실처럼 와닿는다. 영화, 드라마, 음악, 음식, 패션 등 한국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해외 여행지에서 기념촬영을 요청받을 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바야흐로 한류(韓流) 열풍이다. 보통 사람들은 ‘한류’라고 하면 현대 대중문화를 떠올린다. 그런데 소설가 정찬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았다. 한류의 시초가 무엇일까, 그 시작을 탐구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천 년 전, 이 땅에 살던 이름 모를 도공들이 빚어낸 천하제일의 명품 ‘고려청자’에서 뿌리를 찾았다. 그렇게 이 책은 쓰였다. 말하자면 『깨달음의 빛, 청자』는 한류의 시초를 다룬 작품이다. 강진 비색청자를 흥망성쇠를 그린 이 책을 통해, 정찬주 작가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신·자연·세계관이 담긴 청자와 같은 훌륭한 보물이 우리의 역사와 전통 안에 살아 있음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으로 인정받는 시대에, 과연 무엇이 정말 한국적인 것인지 곰곰 되돌아보게 한다. 유구한 역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이 얼마나 될까. ‘청자’는 정찬주 작가가 찾은 하나의 가치이자 훌륭한 본보기이다. 뿌리 없는 나무는 없다. 지금 것들은 지난 것들의 유산이다. 이 책은 말한다. 한류라는 더없이 좋은 시절인연을 우리가 가진 것 중 진정 가치 있는 것들에 눈 뜨고 그로부터 새것을 만들어 나가자고. 뿌리를 알고 가꾸면 가지가 굳어지고 열매가 야물어지는 법이다. 청자의 대부(代父), 해상왕 장보고 그가 그린 맑고 푸른 꿈! 『깨달음의 빛, 청자』 1권은 바다의 왕 장보고가 우여곡절 끝에 당나라 청자 기술을 신라 탐진으로 들여오는 스토리이다. 일찍이 부모를 잃고 궁핍한 환경에서 이름도 없이 자란 장보고에게는 한 가지 특출난 재능이 있었는데, 바로 활쏘기였다. 어려서부터 활을 잘 쏜다고 하여 궁복(弓福)이라고 불린 장보고는 탐진(강진의 옛 지명)에서 열리는 활쏘기 대회에서 입상한 후 군사가 되리란 목표를 가지고 배에 오른다. 하지만 탐진의 토기가마와 도자기를 본 뒤 꿈이 바뀐다. 도자기꾼들처럼 장사를 해서 큰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 꿈은 결코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고향 사람들, 넓게는 신라인들의 행복한 삶을 향한 발원이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의 꿈이 훗날 청해진과 청자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출세를 위해 당나라로 건너가 반란군 진압부대에서 이름을 날린 장보고는 산둥반도에 정착한 신라인들(재당신라인)을 보살피는 신라소 대사가 된다. 그곳에서 그간 쌓은 인맥, 무술, 항해술을 바탕으로 무역을 하여 큰 부를 이룬다. 나아가 당나라 해적에게 붙잡혀 도자기 가마의 노비로 팔려 간 신라인들을 해방하기에 이른다. 마침내 신라로 돌아오는 배에 오른 장보고의 마음속에는 두 가지 큰 꿈이 넘실대고 있었다. 해적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청해)를 만들어 고향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고향 땅에서도 당나라 청자와 같은 아름다운 청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과연, 장보고의 꿈은 이루어졌을까? 그동안 책이나 드라마 등을 통해 장보고에 관한 이야기가 적잖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그가 고려청자의 대부(代父)이자, 이 땅에 청자 생산기술을 전수한 인물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깨달음의 빛, 청자』 1권은 장보고에 관해 익히 알려진 이야기 대신 숨겨져 있던 청자와의 인연을 들려주며, 새로운 관점에서 위인의 삶을 따라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갑판에 바닷물을 찌그러분다믄 불날 일은 을 것이여.”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의 병법이여. 알겄는가!” 구수하고 정겨운 향토 방언을 구사하는 남도사람 장보고 장군을 만나 볼 수 있는 것 또한 이 책을 읽는 소소한 재미 중 하나이다. 청출어람의 표본, 황제가 인정한 천하제일 고려청자 북송의 휘종 황제는 나라에 망조를 들게 한 암군이자 폭군이었지만 한편으로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 휘종 황제가 극찬한 걸작이 있었으니, 바로 고려청자다. ‘청자는 고려를 뛰어넘을 수 없다’라고 말할 만큼 휘종 황제는 고려청자를 으뜸으로 칭했다. 뿐만 아니라 고려 인종 1년 사신으로 온 송나라 문신 서긍은 「선화봉사고려도경」에서 고려청자의 비색(翡色)과 제작기술을 칭찬한 바 있으며, 남송의 태평노인은 『수중금(袖中錦)』이란 책에서 단계(端溪)의 벼루·낙양의 모란꽃·건주의 차·촉의 비단 등과 함께 고려비색을 ‘천하제일’로 꼽았다. 『깨달음의 빛, 청자』 1권이 청자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2권은 청자가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장보고 피살 후 청해진이 폐쇄되면서 판로가 막힌 탐진청자는 쇠락의 길로 접어든다. 무위사, 보림사, 태안사, 성주사, 쌍보사 등 몇몇 선찰에서 불단에 놓을 청자를 주문하긴 했지만 겨우 명맥을 유지할 정도였다. 그러다 고려 예종 대부터 다시 생산이 활발해져서, 인종 대와 최씨 무신정권 시기를 거치며 황금기를 구가한다. 당시 청자 수요가 높았던 것은 정치적 상황과 결부되어 있다. 밖으로는 송나라 황실과 귀족들 사이에 청자가 인기였고, 안으로는 무신정권 집정자들이 통치자금 마련을 위해 청자를 활용했던 것이다. 하지만 고려청자가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위정자가 아니라 청자를 만든 수많은 고려 도공들의 장인정신 덕이었다. 그들에게 청자는 생계수단인 동시에 자긍심의 원천이었다. 당나라 것이 아닌 자신들만의 청자를 만들고자 했던 의지, 우리 바다의 빛깔과 산색 그리고 우리 민족의 성정을 담은 도자기를 만들고자 했던 열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것이 고려청자가 중국을 넘어 청출어람이 된 원동력이다. 한편 『깨달음의 빛, 청자』 2권에는 여러 명의 도공이 등장하는데 누구 한 사람 주인공이라고 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 없다. 그들은 저마다의 방식과 신념으로 도자기를 만들어 내는 개성 있는 존재로 묘사된다. 청자상감운학문병, 청자동화연꽃무늬주전자, 청자상감당초문대접, 청자상감모란국화문참외모양병 등 각양각색의 보물급 청자들을 남긴 그 옛날 이름 없는 도공들 모두가 청자의 주인공인 까닭이다.“근디 성님 성씨는 뭣이요?”“나는 일찍 조실부모허고 가리포에서 살고 있네. 아부지 성이 장(張)씨라는 것만 알았제 아무것도 아는 것이 ㅤㅇㅡㅄ네. 마실 사람덜이 내가 활을 잘 쏜께 활보라고 불렀어. 그래서 한자로 궁복이 된 거네.”“긍께 활 궁(弓) 자에 복 복(福) 자이그만요.” “비빌 언덕이 는디 맨손으로 뭣을 해보겄냐. 일단 내 입부터 해결허고 그다음 생각을 해볼란다. 정년의 집에 여러 사람덜이 밥 시끼 걱정 이 묵고 살든디 그게 좋아 보이드라.”궁복의 꿈은 미산포에 온 뒤로 변했다. 당장의 목표는 탐진현 치소의 군사가 되는 것이었다. 그런 뒤에는 정년의 집에서 보았던 것처럼 장사를 잘해서 자신은 물론 여러 사람들을 굶주리지 않게 하는 것이 그의 꿈이었다. “성님, 인자 당이 가차운 모냥이요. 가심이 쪼깐 벌렁벌렁해라.”“동상, 나도 그러네. 나도 내 운명이 어처케 될지 모르겄당께.”“시방 불어오는 마파람을 받고 가는 배멩키로 잘 풀리겄지라?”“바람이 마파람만 있는가? 하늬바람도 있고, 샛바람도 있고, 삭풍도 있고, 돌풍도 있는 것이제. 동상이나 나나 인자부터는 맴을 단단히 묵어야 써.”
나와 리영희
창비 / 고병권, 김세균, 김연수, 김종철, 김학민, 김효순, 백낙청, 백승욱, 백영서, 송두율, 신완섭, 신홍범, 야마구치 이즈미, 어수갑, 어수갑, 오창익, 와다 하루키, 유홍준, 이강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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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고병권, 김세균, 김연수, 김종철, 김학민, 김효순, 백낙청, 백승욱, 백영서, 송두율, 신완섭, 신홍범, 야마구치 이즈미, 어수갑, 어수갑, 오창익, 와다 하루키, 유홍준, 이강
기자로, 비평가로, 학자로 시대의 불의에 맞서며 약자와 연대했던 사상의 은사 리영희 타계 15주기를 맞아, 황석영 정지아 유홍준 백낙청 등 32명의 회고를 모아 그의 삶과 영향력을 되짚는다. 투옥의 시기에도 사회를 보는 관점을 일깨워주던 그의 치열하되 인간적인 모습, 기억 속에서 새롭게 불러내는 ‘사람 리영희’의 면모가 생생히 드러난다. 정의롭지 못한 전쟁을 비판한 기자이자 냉소 없이 비판했던 지식인으로 기억되는 그의 일화와, 옥중 편지·노년의 경비행기 탑승 등 알려지지 않았던 따뜻한 인간성이 함께 담겼다. 탐사보도의 전형으로 평가된 ‘공학도적 글쓰기’부터 후배들이 증언한 단호하고 일관된 삶의 태도까지, 혼란한 시대에 다시 찾게 되는 지식인의 표상을 보여주는 기록이다.책을 열며_김효순 1부_리영희 안의 리영희 리영희의 현재성_황석영 리영희 안의 리영희_고병권 리영희 선생님의 주례사_유홍준 굴복하지 않은 사람들: 류춘도와 리영희_정지아 이성도 본성이야!_정병호 리영희와 그의 유토피아_허희 ‘공학도적 글쓰기’에 헌신한 전투적 자유주의자_백승욱 공학도, 노년에 경비행기를 타다_신완섭 2부_경계를 넘어 리영희 선생과 교도통신 서울 특파원들의 우정_히라이 히사시 “그러니까 일본이 좋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_야마구치 이즈미 내 마음속 한국 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인(囚人)_와다 하루키 독일에서의 리영희 선생_어수갑 미국 이민 1.5세대와 리영희의 인연_폴 림 리영희 선생과의 네번의 만남_송두율 한겨울 매화의 봄 마음: 리영희와 장일순의 교류_한상봉 그가 한겨울에 구멍 난 양말을 손에 낀 까닭_이철 3부_우상에 도전하는 이성 정의롭지 못한 전쟁을 비판한 기자_신홍범 리영희와 루쉰 그리고 의식화_최진호 『전환시대의 논리』와 리영희 선생을 다시 생각하며_백낙청 원로 변호사 이병린이 감옥에서 들고 나온 책_김효순 치열하되 인간적이었고, 비판적이되 냉소적이지 않았던 지식인_정범구 포승줄에 묶인 그의 모습을 찍은 순간_김연수 리영희 선생의 슬기로운 감옥생활_김학민 구체적으로 편들어주는 사람_오창익 4부_내 삶의 균형추, 리영희 ‘오랜 벗’ 임재경이 본 리영희_김종철 내 삶의 균형추, 리영희_백영서 날카로움과 함께하는 부드러움과 따뜻함_진영종 ‘비판하는 남한 사람’ 리영희_정현백 리영희와 정도영, 나의 기억_정건화 리영희와 불교의 인연_이학종 존경하는 리영희 선생을 생각한다_이강수 우리는 리영희 선생이 다시 그리워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_김세균‘생각하고 저항하는’ 법을 처음 가르쳐준 사상의 은사 우리 삶과 기억 속 리영희를 다시 불러내다 시대의 스승 리영희 타계 15주기 황석영 정지아 유홍준 백낙청 등 각자의 방식으로 그와 조우했던 이들이 꺼내놓은 ‘사람 리영희’의 모습 12월 5일이면 기자로, 비평가로, 학자로 평생 사회에 꼭 필요한 목소리를 내오던 우리 시대 사상의 은사 리영희(李泳禧, 1929~2010)가 타계한 지 15년이 된다. 본받을 만한 어른의 존재가 부재한 시대, 리영희는 이 사회에 어떤 존재로 기억되고 있으며, 기억되어야 할까? 『나와 리영희』는 지난 2022년부터 리영희재단이 발간해오는 뉴스레터에 수록된 글들을 바탕으로 32명의 회고를 모아 엮은 책이다. 황석영 정지아 유홍준 백낙청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와 학자들이 저마다의 관심과 관점으로 리영희와의 기억을 되돌아본다. 자신의 삶에 그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리영희의 글을 읽고 그가 투옥되면서도 약자와 연대하고 정의를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를 보는 관점을 어떻게 배우게 되었는지를 밝힌다.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리영희의 인간적인 면모가 풍성히 담겨 있는 점도 이 책의 묘미다. 선생이 타계한 지도 15년이 되어간다. 이 책이 ‘사람 리영희’의 온전한 모습을 점 묘화처럼 드러내주면 좋겠다. 선생이 종일 고뇌하는 근엄한 표정의 지성인이 아니라 사람 냄새 나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김효순(리영희재단 이사장) 리영희 선생 같은,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누군가 또 어디서 이 시대를 앓으며 말문을 터뜨리기 위해 애 쓰고 있지 않을까. 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다.―정지아(소설가) 이 편지들에는 매사에 지식인의 책임을 다하는 리영희와는 다른 리영희가 있다. 나는 이 낯선 리영희가 너무 좋다. ―고병권(철학자) 리영희 선생의 글은 지금 읽어도 여전히 생생하고 유효하다. ―황석영(소설가) “정의롭지 못한 전쟁을 비판한 기자” “치열하되 인간적이었고, 비판적이되 냉소적이지 않았던 지식인” 삶의 태도가 곧 가르침이 되는 리영희의 일화들 리영희와 가까이 조우했던 후배와 후학들은 리영희를 무엇보다 “정의롭지 못한 전쟁을 비판한 기자”(신홍범의 회고)로, “치열하되 인간적이었고, 비판적이되 냉소적이지 않았던 지식인”(정범구의 회고)으로 기억한다. “진실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온 이”(정병호의 회고)이자, 평생 약자와 연대해왔으므로 “구체적으로 편들어주는 사람”이라는 평가로도 이어진다(오창익의 회고). “지식인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완수하려 해온 이”(야마구치 이즈미의 회고)라며 그의 일관된 삶의 태도를 주목하기도 한다. 2024년 별세한 문화인류학자 정병호 교수가 생전에 남긴 회고에는 일본에서 리영희가 조선신보 기자에게 일갈한 일화가 들어 있다. “권력에 맞서 싸워보지도 못한 것들이….”라고 혼잣말했다는 그의 모습은 그가 무엇을 추구해왔는지를 보여주며, 단호하고 일관된 삶의 태도를 드러낸다. 노년에 경비행기를 탔던 일화, 아내에게 보낸 편지 등 새롭게 발견하는 리영희의 인간적인 면모 그의 글쓰기 방식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글도 있다. “‘공학도적 글쓰기’에 헌신한 전투적 자유주의자”(백승욱의 회고)로서 리영희를 기억하자는 것인데, 기자 재직 시절의 기사들이 지금 수준의 국제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것임을 역설하며, 탐사보도의 전형이자 학술논문으로 발표해도 완성도가 높은 글이었음을 밝힌다. 그뿐 아니라 이 책에는 리영희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글들이 많다. 일본 교도통신 특파원들과 교유했던 일화(히라이 히사시 교도통신 전 특파원의 회고), 옥중에서 아내에게 보낸 편지들에서 ‘리영희 안의 리영희’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글(고병권의 회고) 등이 그것이다. 재판정에서 보자는 리영희의 편지에는 “출입구 가까운 곳에 있다가 잠깐이라도 손만이라도 만져보면 좋겠소”라는 말이 적혀 있다. 생애의 말년에 경비행기에 탑승했던 일화도 인터뷰로 담겨 있는데, 천진난만하고 삶의 모든 것에 호기심 강했던 그의 아이다운 면모가 드러나 있어 독자들을 가까이 다가오게 만든다. “우리는 리영희 선생이 다시 그리워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김세균의 회고) 각자의 삶 속에서 어떤 기준을 세워 살아나가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혼란한 시대에, 이 책은 지금까지 지식인의 표상이었던 리영희를 재발견하게 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그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신체 일부의 마비 현상이 왔을 때도 후배 후학들에게 ‘삐뚤빼뚤한’ 글씨의 손편지를 보내 격려했고, 사회적 약자들과 내내 연대했으며, 자신의 판단 미스를 인정하는 데도 인색하지 않았다. 부인 몰래 경비행기에 올라타 일상에서 일탈하고 싶은 욕망을 감추지 않았고, 병문안을 한다며 찾아온 후배들의 ‘재롱’에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필자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고이 간직했던 기억들을 끌어내 정성스레 글에 담았다. 수많은 잔상들이 어우러진 이 책이 ‘사람 리영희’의 온전한 모습을 점묘화처럼 드러내주었으면 좋겠다. 선생이 종일 고뇌하는 근엄한 표정의 지성인이 아니라 사람 냄새 나는 친근한 모습으로 일반인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독자들이 점묘 화의 여러 구석들을 음미해보고 자신의 판단을 합치면 각기 독자적 인 리영희 상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김효순 「책을 열며」 리영희 선생을 만난 류춘도 선생은 ‘친구’ 하자고 했단다. 리영희 선생의 답은 “친구 말고 동무 하자”였다. 왜 친구 말고 동무였을까? 동무라는 말을 써본 적 없는 우리 세대는 영원히 그 의미를 알지 못할 게다. 동무는 옛말이고 더 친근하다. 과거에 목도한 불의를 외면하지 못해 삶이 일그러진 두 사람에게는 어쩐지 친구보다 동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도 같다. 2005년부터 류춘도 선생이 세상을 떠난 2008년까지 두 사람은 몇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 정지아 「굴복하지 않은 사람들: 리영희와 류춘도」
믿음의 기도
엘맨 / 김기원 지음 / 200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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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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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지음
2023 해커스공무원 실전동형모의고사 국어 2(9급 ·7급 지방직 대비)
해커스공무원 / 해커스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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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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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12회분의 동형모의고사로 실전을 완벽 대비하라! 1. 최근 5개년(2022~2018년) 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한 공무원 시험 최적화 교재입니다. 2. 시험장에서 마주할 실전을 그대로 보여주는 동형모의고사 12회분으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 ‘상세한 문제풀이+오답 분석+약점 보완’까지 한번에 다 되는 만능 해설로 시험 전 막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모바일 자동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를 통해 취약점을 진단하고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합격으로 이끄는 [핵심 어휘 마무리 체크] 수록!합격으로 이끄는 이 책의 특징과 구성 최신 출제 경향과 학습 전략 합격을 위한 학습 플랜 [실전동형모의고사 문제집]01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2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3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4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5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6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7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8회 실전동형모의고사 09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0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1회 실전동형모의고사 12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약점 보완 해설집 (책 속의 책)] 01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02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03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04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05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06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07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08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09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10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11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 12회 실전동형모의고사 정답·해설“공무원 교육 1위 해커스공무원” 12회분의 동형모의고사로 실전을 완벽 대비하라!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기출 문제와 동일한 유형의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풀이 훈련을 하고 싶은 분들 2. 시험 직전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고 싶은 분들 3. 기본 이론 학습, 기출문제 풀이, 단원별 보충 학습을 완료한 후 추가적으로 문제풀이를 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최근 5개년(2022~2018년) 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한 공무원 시험 최적화 교재입니다. 1) 최근 5개년(2022~2018년) 공무원 국어 시험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모든 문제에 반영하였습니다. 2)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 유형, 난이도의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 완벽 대비가 가능합니다. 2. 시험장에서 마주할 실전을 그대로 보여주는 동형모의고사 12회분으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1) 제한시간(20분) 내 실제 시험과 동일한 난이도의 모의고사 12회분을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고 최종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2) 모의고사 각 회차별로 제공되는 7급 시험 대비 ‘고난도 추론형/PSAT형 문제’와 ‘한문 문제’를 통해 비문학과 한문 실력까지 최종 점검할 수 있습니다. 3. ‘상세한 문제풀이+오답 분석+약점 보완’까지 한번에 다 되는 만능 해설로 시험 전 막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 상세한 해설 및 오답 분석 모든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오답 분석'을 통해 오답의 원인까지 꼼꼼하게 설명하여 틀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2) 취약영역 분석표 문제풀이 후 해설집에 수록된 ‘취약영역 분석표’에 영역별로 틀린 개수를 적으며,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해당 영역의 집중 학습을 통해 보완이 가능합니다. 3) 이것도 알면 합격 문제와 관련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연관 개념을 정리하여 고득점을 위한 심화 개념까지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모바일 자동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를 통해 취약점을 진단하고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매회 마지막 페이지에 제공되는 QR코드로 모바일 OMR 페이지에서 답안을 입력하고 빠르게 성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성적 분석 서비스’를 통해 영역별 출제 범위 분석, 문항별 세부 취약 포인트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본인이 현재 취약한 부분을 자가 진단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5. 합격으로 이끄는 [핵심 어휘 마무리 체크] 수록! 1) 매회 모의고사에 나온 고유어, 한자어, 혼동하기 쉬운 어휘, 속담, 한자 성어 등 주요 어휘를 정리한 ‘핵심 어휘 마무리 체크’로 어휘 학습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2) 암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퀴즈를 통해 모의고사에 출제된 어휘들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추가 학습 콘텐츠 ?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2. 공무원 국어 무료 동영상강의 3. 무료 필수 어휘암기장(PDF)4. 해커스 회독증강 콘텐츠(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5. 합격예측 모의고사(교재 내 응시권 및 해설강의 수강권 수록) 6. 해커스 매일국어 어플 7. 무료 모바일 자동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공무원 교육 1위 해커스공무원] 한경비즈니스 선정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교육(공무원) 부문 1위
Ubiquitous Market Forecast Report 1
전략기술경영연구원(STEMI) / 전략기술경영연구원 편집부 엮음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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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술경영연구원(STEMI)
소설,일반
전략기술경영연구원 편집부 엮음
1권 총론 1장 RFID-USN 2장 SoC 3장 BcN 4장 UWB 5장 지능형 홈 네트워크 6장 Post-PC 7장 Waarable PC 8장 E-Paper 9장 생체인식기기(기술) 10장 음성인터페이스 11장 지능형 로봇 12장 Healthcare 13장 Embedded S/W 2권 총론 1장 Telematics 2장 LBS 3장 이동통신서비스 4장 컴퓨터 관련 서비스 5장 IT 서비스 6장 Digital Contents 7장 디지털영상 8장 Game 9장 e-business 서비스 10장 e-Learning 11장 전자지불결제 12장 Mobile Commerce 13장 정보보호 기술
모더니티와 기억의 정치
현실문화 / 문영민.강수미 지음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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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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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민.강수미 지음
한국의 근대사, 냉전 종식 후와 현재 전 지구적 자본주의의 맥락에서 생성되는 현상 속 미술을 소개한다. 특히 모더니티와 모더니즘의 이슈, 이념과 국토의 분단, 도시화와 국제화 등의 문제의식을 기초로 작업하는 한국 현대작가들을 소개한다. 소개한 아홉 명의 작가는 자신들이 겪었고, 알고 있는 '폭력의 기억'을 말하면서 역사를 새긴다. 서구적 모더니티에 대한 수용을 회의하고(주재환), 남과 북, 미국 사이에 복잡하게 가로놓인 냉전 이데올로기의 허구성을 해체한다(김용태, 박찬경, 노재운, 민영순). 또한 그동안 경제성장주의 때문에 제거된 몸의 가치와 놀이의 가치를 부각시키기도 한다(고승욱). 모더니티의 폭력적 흔적을 성찰하면서 지금 우리의 정체성을 묻고, 기억의 재구성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말하는 작업을 담았다.서문 1장 폭력과 모더니티 : 기억의 재각인 2장 모더니티와 불일치 1. 몸, 노동, 소비의 경제 : 고승욱의 작업에 대하여 2. 전 지구화와 초문화적 정체성 : 김상길의 사진작업 3. 김용태의 DMZ : 정치적 활동으로서의 예술 4. '치명적 아름다움' : 하이퍼 내러티브에 대한 노재운의 개입 5. 민영순의 이산적 자아와 초국가주의 6. 상호침투성 : 박찬경의 미디어와 이념의 해체 7. 기억의 프로젝트 : 윤주경의 땅과 역사와 재서술 8. 반기념비적. 반승화적 작업 : 조습의 처절한 유머 9. 주재환 : 삶과 같은 예술의 궤적 3장 다공성의 무늬, 동시대 한국의 이미지 작품목록 참여작가
요셉과 그 형제들 5
살림 / 토마스 만 지음, 장지연 옮김 / 20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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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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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 지음, 장지연 옮김
♣ 순수 집필기간 13년, 준비기간 16년 토마스 만 스스로 자신의 최고의 걸작으로 뽑은 소설 {요셉과 그 형제들}이 마침내 우리 나라에 완역되어 출판되었다. 이 장편소설은 1926년 12월에서 1936년 8월까지와 1940년 8월부터 1943년 1월까지, 약 1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집필에 투자되었다. 자료를 찾기 위한 준비 기간까지 합하면 이 작품에 쏟아 부은 작가의 정열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작가는 독일 나치정권의 집권과 제2차세계대전, 그리고 스위스 및 미국 망명 생활 등을 경험했다. 총 4부작으로 완성된 이 소설은 작가 스스로 자신의 최고 걸작이라고 시인하기도 한 작품이다. 잘 알려진, 그에게 노벨 문학상의 영예를 안겨 준 청년기의 작품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 한 가문의 몰락}과 작가가 50대에 쓴 {마의 산}, 그리고 70대에 접어들면서 완성한 이 {요셉과 그 형제들}, 이렇게 세 소설을 스스로 평가하면서 작가는, 처음 것은 독일 소설이었고, 두번째는 유럽 소설, 그리고 세번째는 신화를 토대로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인간에 관한 노래라 말하며, 이는 보다 풍요롭게 전개되어 간 정신의 성장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인류의 기원에 천착―성서와 신화 읽기 이 소설은 구약성경 창세기 27장에서 50장까지의 짧은 이야기가 기초가 되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요셉의,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 이집트로 팔려가 재상이 된다는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토마스 만이 그려낸 이 거대한 상상력의 세계에 얼마든지 쉽게 다가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 소개된 요셉의 이야기는, 괴테의 표현 그대로 하자면 '너무 짧다'. 세계적인 문호 괴테는 작가라면 이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를 세세하게 그려내야 할 것만 같은 일종의 사명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괴테가 이루지 못한 꿈을 토마스 만이 대신 실현한 것이다. 그는 을 기독교 안은 물론이고 기독교 밖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읽힐 수 있도록 충만한 생명력으로 기록하고 있다. 토마스 만은 자신이 이 작품을 쓰게 된 동기 중의 하나가 나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전에는 종교사와 신학이 자신의 관심사가 되리라고 짐작도 하지 못했었는데 나이가 들어 인생을 돌이켜보니 인간, 혹은 인류의 기원에 천착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몰두하게 된 것이 성서와 신화라고 했다. ♣ 작품에 흐르는 정신사적 배경 이 책의 정신사적 배경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작품이 쓰여질 당시 독일에서 신화가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었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토마스 만의 {요셉과 그 형제들} 제1권 [야곱 이야기]가 출판된 1933년은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한 해이다. 유대인과 슬라브 족을 증오하고 게르만 족의 부흥과 독일의 유럽 제패를 꿈꾼 히틀러의 나치즘은, 당시 독일인들에게 히틀러를 일종의 메시아로 받아들이게 했다. 당시 히틀러가 건설한 제3제국은 게르만 신화의 영광을 재현하자는, 신화의 구원시대로 인식되었다. 낭만주의 시대에 시작된 신화라는 테마는 니체를 거치면서 큰 활력을 얻었다. 특히 니체에 의해 언급된 '새로운 신화'(1871년)는 나치에 의해 왜곡된다. 이처럼 신화라는 테마가 '일상적인 구호'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한 셈이기도 하다. 토마스 만 또한 신화를 고민하면서 이런 흐름에 전혀 무관할 수는 없었다. 그는 니체로 소급되는 낭만주의적인 신화 연구를 어느 정도까지는 인정했지만, 니체를 출발점으로 삼고 '새로운 신화'의 탄생을 왜곡하는 자들의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토마스 만은 이들을 나치즘의 선구자로 해석한 것이다. 토마스 만은 파시스트들의 신화는 이성을 마비시키는 비합리적인 도취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성인이 앞장서고 있는 파시즘으로부터 신화를 빼앗아, 신화가 휴머니즘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기능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오래 전부터 써오고 있는 {요셉과 그 형제들}도 바로 신화가 다시 휴머니즘을 위해 쓰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 신화의 옷을 입은 주인공 요셉과 탐무즈-길가메쉬-오시리스-아
독 빼고 살 빼는 디톡스 다이어트
살림Life / 장재식 외 지음 /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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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Life
취미,실용
장재식 외 지음
인동 장씨 이야기 (빨강, 소책자)
올린피플스토리 / 성씨이야기편찬실 지음 /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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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피플스토리
소설,일반
성씨이야기편찬실 지음
인동 장씨 이야기 머리말 차례 일러두기 화보로 보는 장씨선조의 발자취 인동장씨 - 연원과 씨족사 - 관향 인동의 연혁 - 분파와 파조 - 세계도 - 항렬표 - 역대 주요 인물 본관 미상 및 기타
신작로를 가로지르고 선 아버지
책나무 / 홍연희 지음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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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
소설,일반
홍연희 지음
<비움의 곳간>, <과수원집 딸>에 이은 홍연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신작로를 가로지르고 선 아버지', '아버지와 뼁끼통', '나무는 아버지 등을 닮았다', '빈 가슴', '꽁치 통조림', '숲속 요양원', '붉은 심장의 꽃잎들' 등 아버지, 어머니라는 아련하고 그리운 대상을 이 시대의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폭넓은 시선으로 그려내면서 현실의 사회적, 역사적인 단면들을 시인 특유의 냉철하면서도 따스한 언어로 담아내고 있다.시인의 말 4 제1부 늦은 고백 어머니의 봄 11 빈 방 12 먹물 같은 사랑 14 풍경 안에 세워 둔 것처럼 16 아스팔트 위 어머니 18 꽃비 내리네 19 늦은 고백 20 자장면 먹는 날 22 그리며 기다리다 1 24 그리며 기다리다 2 25 만 원의 행복 26 장맛비 6 28 장맛비 7 29 장맛비 8 30 몸 냄새 31 빈 가슴 32 꽁치 통조림 34 어머니의 가을은 36 무슨 꽃으로 불려 너에게 건너가랴 폭우로 무너진 마음 38 구월의 향기 40 엄마 눈물 41 그리움 42 숲속 요양원 44 붕어빵 45 꿈꾸는 모성 46 빈 그릇 48 볼트 부재 50 관계 52 제2부 신작로를 가로지르고 선 아버지 사내 마음 55 아버지의 하늘 56 나무는 아버지 등을 닮았다 58 신작로를 가로지르고 선 아버지 60 쉰일곱 사내 나이에 62 거미집 64 상자 속에 갇혔던 로라의 외출처럼 66 분실 68 아버지와 뼁끼통 70 외도 72 돈 통의 시위 73 소통 부재 74 술병 76 밀회 78 케익을 자르며 79 박 시인의 눈물 80 간이역 82 살구나무와 벌처럼 83 우리 아버지 84 가슴에 핀 꽃 85 편지 86 아버지의 눈물 88 청춘 1 90 다시 사랑하고 싶다 91 짝사랑 92 고독 93 사냥 94 등 굽은 그대 96 제3부 풍경치다 함께 우산을 쓰는 일은 99 행복하다는 것은 100 생강나무꽃술 101『비움의 곳간』, 『과수원집 딸』에 이은 홍연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신작로를 가로지르고 선 아버지」, 「아버지와 뼁끼통」, 「나무는 아버지 등을 닮았다」, 「빈 가슴」, 「꽁치 통조림」, 「숲속 요양원」, 「붉은 심장의 꽃잎들」 등 아버지, 어머니라는 아련하고 그리운 대상을 이 시대의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폭넓은 시선으로 그려내면서 현실의 사회적, 역사적인 단면들을 시인 특유의 냉철하면서도 따스한 언어로 담아내고 있다.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미니북)
더스토리 / 윤동주 지음 /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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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소설,일반
윤동주 지음
윤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라면서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성찰의 시인이다. 윤동주는 1941년 연희전문을 졸업하던 해에 작품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친구인 정병욱이 자필로 쓴 윤동주의 시들을 보관하고 있다가 그의 사후에 묶어 출간했다. 많은 출판사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판했는데, 1955년 정음사의 10주기 기념 증보판은 31편이 수록된 초판본에 유족들이 보관하고 있던 시를 더하여 새롭게 낸 판본이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미니북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955년 정음사의 윤동주 서거 10주기 기념 증보판의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해 제작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고,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았다. 이 시집에는 책 제목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뿐만 아니라 '쉽게 쓰여진 시', '서시' 등 주옥같은 윤동주 시인의 작품이 함께 수록됐다. 유고시집인 이 책의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 상실 의식과 죽음에 대한 강박, 실존적인 결단 의지 등을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비탄을 표현했다.정지용 서문 서시 1 자화상(自畵像) / 소년 / 눈 오는 지도 / 돌아와 보는 밤 / 병원 / 새로운 길 / 간판 없는 거리 / 태초의 아침 / 또 태초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무서운 시계 / 십자가(十字架) / 바람이 불어 / 슬픈 족속(族屬) / 눈 감고 간다 / 또 다른 고향 / 길 /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 사랑스런 추억 / 흐르는 거리 / 쉽게 쓰여진 시 / 봄 3 참회록(懺悔錄) / 간(肝) / 위로 / 팔복(八福) / 못자는 밤 / 말갈이 / 고추 밭 / 아우의 인상화 / 사랑의 전당/ 이적(異蹟) / 비오는 밤 / 산골물 / 유언 / 창 / 바다 / 비로봉 / 산협(山峽)의 오후 / 명상 / 소낙비 / 한란계(寒暖計) / 풍경 / 달밤 / 장 / 밤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아침 / 빨래 / 꿈은 깨어지고 / 삼림 / 이런 날 / 산상 / 양지(陽地)쪽/ 닭 / 가슴 1 / 가슴 2 / 비둘기 / 황혼 / 남쪽 하늘 / 창공 / 거리에서 / 삶과 죽음 / 초 한 대 / 4 산울림 / 해바라기 얼굴 / 귀뚜라미와 나와 / 애기의 새벽 / 햇빛·바람 / 반딧불 / 둘 다 /거짓부리/ 눈 / 참새 / 버선본 / 편지 / 봄 / 무얼 먹고 사나 / 굴뚝 / 햇비 / 빗자루 / 기왓장 내외 / 오줌싸개지도 / 병아리 / 조개껍질 / 가을 5 투르게네프의 언덕 / 달을 쏘다 / 별똥 떨어진데 / 화원에 꽃이 핀다 / 종시(終始) 강처중 발문(跋文) 작가 소개 작가 연보끊임없는 자아 성찰을 통한 시작(詩作)으로 민족의 암울한 시대를 위로한 윤동주의 단 하나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라면서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성찰의 시인이다. 윤동주는 1941년 연희전문을 졸업하던 해에 작품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친구인 정병욱이 자필로 쓴 윤동주의 시들을 보관하고 있다가 그의 사후에 묶어 출간했다. 많은 출판사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판했는데, 1955년 정음사의 10주기 기념 증보판은 31편이 수록된 초판본에 유족들이 보관하고 있던 시를 더하여 새롭게 낸 판본이다. 이번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미니북 초판본《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955년 정음사의 윤동주 서거 10주기 기념 증보판의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해 제작했다. 본문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한글맞춤법에 맞게 수정했지만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원문을 최대한 살렸고, 간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어려운 한자어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를 달았다. 이 시집에는 책 제목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뿐만 아니라〈쉽게 쓰여진 시〉, 〈서시〉등 주옥같은 윤동주 시인의 작품이 함께 수록됐다. 유고시집인 이 책의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 상실 의식과 죽음에 대한 강박, 실존적인 결단 의지 등을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비탄을 표현했다. 1947년 해방 후 경향신문에 〈쉽게 쓰여진 시〉를 게재하며 윤동주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시인 정지용은 ‘동주가 암흑시대에 조국을 위해 시를 쓴 것은 무척 위대한 일’이며 ‘윤동주가 살아 있었다면 한국의 시는 더 발전했을 것’이라고 했다. 너무도 일찍 떠났기에 더욱 안타까운 시인 윤동주는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서정적 시어 속에 담은 민족시인으로 우리 곁에 오래 머물 것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序詩) 전문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소중하단다
하움 / 이진주 (지은이)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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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움
소설,일반
이진주 (지은이)
이진주 작가가 삶을 살아가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순간들을 모은 에세이집. "가장 평범한 하루가 가장 행복한 하루다."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작가는 따로 글 쓰는 것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마음 가는 대로' 자신의 일상들을 모아 글로 써 냈다.프롤로그 _ 008 다짐 경청은 어떻게 할 것인가... _ 014 무시무시한 동물의 세계(정글의 생존법칙) _ 020 나는 오늘도 힐링 포인트를 찾아서 떠나고 싶다 _ 026 삼공(三公)으로 이야기하는 갑과 을 _ 033 내 몫에 만족하는 습관을 갖자 _ 039 결코 쉽지 않은 섬기는 리더십 _ 045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되었는가. _ 051 열정담은 노트에서 다시 쓴다(1) _ 057 열정담은 노트에서 다시 쓴다(2) _ 063 위기극복은 어떻게 할 것인가? _ 069 우리가 희망하는 직원 象 _ 078 회복 漁父辭(어부사)를 읽고서.. _ 088 섬기는 리더에게서 답을 찾다. _ 095 직장인을 괴롭히는 증후군들 _ 100 타임머신을 탈 수만 있다면 _ 105 지워지지 않는 흉터 _ 113 정읍과 갑오동학의 이해 _ 119 동행자 없는 트래킹의 의미 _ 127 내 몸을 회복시켜준 마라톤 _ 135 감사하게 되어 회복되어지는 나 _ 142 털어내지 못한 문콕 노이로제 _ 150 누와 정에서 힐링 포인트를 담아본다. _ 158 변화 품격이 경쟁력이다 _ 168 한국산 토종 며느리의 실종 _ 174 임파워먼트를 이야기하다 _ 182 새로운 가치창조를 패러디(parody)에서 _ 188 워라밸을 이야기해본다 _ 194 죄악된 세상의 시작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_ 200 VIVID DREAM IS REALIZATION(생생하게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_207 고사에서 얻는 지혜 _ 213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_ 219 호남우도 김제농악 전수자 박동근 선생님 _ 225 감사 내가 할아버지가 되었다 _ 234 아버지, 이제와 당신이 그립습니다 _ 240 내 나이 불혹을 맞으면서 _ 247 아름다운 레스토랑 문파이브 _ 253 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_ 258 생일축하와 노르웨이산 연어회 _ 264 밥맛을 돋구는 점심수다 _ 269 출퇴근길 감성 내비게이션 _ 277 유산처럼 남아있는 기억들 _ 284 살며 생각하며 _ 292 그리운 고향 진절 방문기 _ 299 에필로그 _ 308이진주 작가가 삶을 살아가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순간들을 모은 에세이집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소중하단다>. “가장 평범한 하루가 가장 행복한 하루다.”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작가는 따로 글 쓰는 것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마음 가는 대로’ 자신의 일상들을 모아 글로 써 냈다. 마음속의 상처와 열등감, 그리고 부끄러움으로 소극적인 삶을 살아왔던 작가는 언제부터인가 열등감을 털어버리고 나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며 행복해야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됐다. 생각과 습관을 바꿔 내적 매력을 만들어가는 작가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 역시 ‘소중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희망과 기쁨의 날이 반드시 찾아오리라는 것을 믿기에 우리는 힘든 시간들을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작은 희망이라도 없다면 현재의 힘듦을 감수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좀 쉬기도 합시다. 어렵고 힘들다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쉼을 가집시다. 살며 생각합니다. 나는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나와 함께 해주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으니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언젠가는 정말 기쁨의 날이 올 테니까요. -본문 중에서- 작가의 말에 따르면 ‘배반과 욕망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늘 속으며 살고 있다.’ 속임을 당하는 우리는 슬프고 분할 수밖에 없고 좌절과 시련의 세월 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과 기쁨의 날이 찾아오리라는 것을 알기에 인고의 시간을 감수하며 견디는 것이다. 힘들면 쉬어가도 된다. 쉬면서, 살아가며 생각하면 된다. 나와 함께 해주는 사람을 사랑하는 현재 이 순간에 감사하며 살아가면 언젠가는 정말 기쁨의 날이 올 것이다. 이러한 작가의 삶의 모습이 드러난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소중하단다>를 읽다보면 독자들 역시 매순간에 감사하며 나를 소중하게 여기며 행복해야 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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