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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나 2
민음사 /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은이), 황가한 (옮긴이)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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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은이), 황가한 (옮긴이)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와 『엄마는 페미니스트』로 세계에 페미니즘적 메시지를 전한 작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최신 소설인 『아메리카나』가 민음사를 통해 국내에 새로운 표지로 소개된다. 2015년 민음사 모던클래식을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이 작품은, 사진작가 김강희와의 표지 사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라색 히비스커스』 출간에 맞춰 번역 편집 전반을 다듬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아디치에는 2003년 『보라색 히비스커스』로 영연방 작가상과 허스턴 라이트 기념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이후, 2006년 『태양은 노랗게 타오른다』, 2009년 『숨통』, 2013년 『아메리카나』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의 격찬을 받으며 영미권 문단에 “아프리카 문학의 거장 치누아 아체베의 21세기 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영어로 글을 쓰는 작가 중에 가장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독자의 마음을 휘어잡은 아디치에는, 페미니스트로서 사회적인 활약을 함께하면서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은 작품과 에세이를 선보이고 있다. 『아메리카나』는 나이지리아에서 구김 없이 자란 똑똑한 십 대 소녀 이페멜루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대학 진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겪는 인종 차별의 순간 등 다양한 현실적인 경험을 발랄하고 톡톡 튀는 문체로 그린 소설이다.3부 74부 1015부 2336부 2477부 255감사의 말 409옮긴이의 말 411문학, 사회, 패션을 넘나드는 뜨거운 인플루언서이자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와 『엄마는 페미니스트』로 세계적인 페미니스트 작가가 된 소설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최신 소설! 《더 타임스》 선정 ‘21세기 필독 소설 100권’ 《뉴욕 타임스 북 리뷰》‘올해 최고의 책’ 전미 서평가 협회상 수상 ■ 세계적인 페미니스트 소설가, 아디치에의 최신 소설!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와 『엄마는 페미니스트』로 세계에 페미니즘적 메시지를 전한 작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최신 소설인 『아메리카나』가 민음사를 통해 국내에 새로운 표지로 소개된다. 2015년 민음사 모던클래식을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이 작품은, 사진작가 김강희와의 표지 사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라색 히비스커스』 출간에 맞춰 번역 편집 전반을 다듬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아디치에는 2003년 『보라색 히비스커스』로 영연방 작가상과 허스턴 라이트 기념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이후, 2006년 『태양은 노랗게 타오른다』, 2009년 『숨통』, 2013년 『아메리카나』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의 격찬을 받으며 영미권 문단에 “아프리카 문학의 거장 치누아 아체베의 21세기 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영어로 글을 쓰는 작가 중에 가장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독자의 마음을 휘어잡은 아디치에는, 페미니스트로서 사회적인 활약을 함께하면서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은 작품과 에세이를 선보이고 있다. 『아메리카나』는 나이지리아에서 구김 없이 자란 똑똑한 십 대 소녀 이페멜루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대학 진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겪는 인종 차별의 순간 등 다양한 현실적인 경험을 발랄하고 톡톡 튀는 문체로 그린 소설이다. 이 책은 미국 현지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고 《뉴욕 타임스 북 리뷰》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 ’에 선정되며 전미 서평가 협회 상까지 받았다. 이 작품으로 인해 아디치에는 문단의 ‘차세대 유망주’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명실상부한 중견 작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그리고 다시 아프리카로…… 좀 더 나은 미래와 사랑을 위해 기꺼이 도전하는 청춘들의 초상 예쁘고 매력적인 나이지리아 소녀 이페멜루와 전학생 오빈제는 중학생 때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사이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어 이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페멜루가 좀 더 멋진 미래를 찾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고 오빈제는 나이지리아에 남은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이페멜루를 기다리는 것은 쓰디쓴 면접 실패와 인종차별. 수차례의 면접 끝에 겨우 한 백인 가정의 유모로 일하며 대학에 다니게 되지만, 이페멜루는 이 과정에서 매춘에 가까운 경험을 하고는 고국에서 기다리던 오빈제와도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 버린다. 나이지리아에 있을 때는 한 번도 자신의 인종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수많은 인종이 모여 사는 미국에 와서야 자신이 계층의 사다리 중에서도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페멜루는 특유의 독설과 유머를 혼합하여 ‘미국인 흑인들에 대한 비미국인 흑인의 여러 가지 생각’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하기 시작한다. 흑인이 아니라면 생각해 보지 않았을 고민과 문제 들을 대통령 선거, 헤어스타일 등에 담아낸 이 블로그는 미국 전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이페멜루에게 돈과 명성을 안겨 준다. 또한 상류층 백인인 커트와의 연애, 지적인 이상형 블레인과의 사랑을 거치면서 크고 작은 시행착오와 실수역시 경험하게 된다. 결국 비미국인 흑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찾은 이페멜루 앞에 첫사랑 오빈제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은 다시 나이지리아로 향하게 되는데……. ■ 솔직하고 톡톡 튀는 묘사로 바라본 미국 인종주의의 민낯 이 작품은 두 주인공 이페멜루와 오빈제가 삶의 역경과 부침을 겪으며 변해 가는 혹은 마침내 자기 자신을 완전히 존재하게끔 만드는 성장 소설인 한편 나이지리아와 미국의 정치 경제, 인종, 종교, 이민, 페미니즘, 계급 갈등 등 수많은 사회 문제를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 소설이기도 하다. 특히 이페멜루는 나이지리아에서 서양식 교육을 받고 미국을 동경해 온 소녀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삶을 기대하며 이민을 가지만, 막상 피부색으로 인해 적대적인 시선과 보이지 않는 벽에 맞닥뜨리자 그제야 그녀는 흑인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는다. 가로막힌 취업 기회, 그로 인한 경제적 궁핍, 언어 적응 같은 이민 초기의 문제부터, 학교를 졸업하고 경제생활을 영위하며 사회에 익숙해져도 끝까지 소속될 수 없는 소외감을 느끼는 순간순간까지, 아디치에는 이민자들이 겪는 문제를 낱낱이 파헤친다. 그러면서도 소설이 어둡지 않고 시종일관 경쾌하게 읽히는 이유는, 아디치에의 톡톡 튀는 신랄한 묘사 덕분이다. 그녀는 이페멜루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 특히 그들의 위선적인 속마음과 물질만능주의, 피상적인 관계 등을 날카롭게 포착해 까발리듯 드러낸다. 어느 상황에서나 맞닥뜨릴 법하지만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미묘한 순간들을 묘사한 아디치에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소설 읽는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해 준다. ■ 아메리칸드림의 허상을 발랄한 페미니즘으로 꼬집다 『아메리카나』는 페미니즘 소설로 읽혀도 좋을 만큼 이페멜루라는 개성 있는 여성의 정신적 성장을 다룬다. 이페멜루는 언제나 당당한 태도로 가식 없이 말하는 자신감 넘치는 인물이다. 남자 주인공이자 이페멜루의 애인인 오빈제는 오히려 직설적인 이페멜루에 비해 조용하고 사려 깊은 성격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오빈제와 헤어지면서까지 미국행을 꿈꾸지만, 미국이 자신을 ‘흑인’, ‘여성’, ‘취업 준비생’ 등으로 규정하며 삶 깊숙이까지 자존감과 정체성을 뒤흔들자 가장 어두운 밑바닥까지 내려갈 정도로 좌절하고 방황한다. 그러는 한편으로는 우연히 쓴 블로그 글로 인해 성공을 거머쥐기도 하고,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백인 미국인을 사귀면서 미국 영주권을 받아 내기도 한다. 이렇듯 그녀에게 미국은 쓰디쓴 실패와 달콤한 성공이 공존하는 곳이다. 힘들었던 만큼 미국에서의 성공한 삶을 더 즐길 수도 있지만, 그녀는 미국에서 성공한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자신이 백인 사회에 끼어들어 그들을 모방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갖은 노력 끝에 바꾼 미국식 억양을 포기하고 원래대로 나이지리아식 영어를 쓰기로 결심하며 머리카락 역시 자연스럽게 구불거리는 상태 그대로 두기로 한다. 그녀가 다시 나이지리아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순수했던 시절의 오빈제를 다시 만나면서 그와 함께 한층 성숙한 관계를 이어 가는 장면은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 다양한 인종이 섞인 미국이라는 국가 속 제3세계 이민자 예술가 작품의 콜라보레이션 이 작품의 표지는 젊은 포토그래퍼 김강희와 콜라보레이션했다. 한국 출신으로 오랜 시간 미국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해 온 김강희의 작품은, 더없이 미국적인 풍경을 비현실적인 풍광으로 잡아낸 사진 작품으로 국내에 디뮤지엄 전시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비자 문제로 미국 이외의 국가로 출국이 금지된 적 있는 아시아인으로서, 그녀가 그리는 풍경은 뉴욕 밖을 벗어나고 싶은 욕망과 여행 중 만났던 이국적 풍경이 뒤섞여 전혀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그녀의 사진 속 야자수는 플로리다 주 어딘가에 있을 듯한 동시에 나이지리아 길거리에 있을 법도 하며, 그녀가 찍은 건물은 다양한 인종의 집합체로서 미국의 전형적이지 않은 이민자 골목의 풍경을 떠올리게도 한다. 아디치에의 작품과 굉장히 닮아 있는 작가로서, 민음사는 앞으로도 아디치에의 후속작을 김강희의 사진으로 표지를 구성해 출간할 예정이다. * 작가 채널 instagram: @tinycactus여름의 프린스턴은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
나눔과 재출발의 시간
좋은땅 / 이종신 (지은이)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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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이종신 (지은이)
이종신 에세이. 인생의 전반전을 끝낸 뒤, 새로운 후반전을 앞둔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하루하루 지내 온 일상들은 소소한 듯 평범해 보이지만, 뒤돌아보면 모두가 반짝반짝 빛나는 내일로 가기 위해 쌓은 발판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하루하루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진솔하고도 겸손한 말투를 통해 우리의 일상사를 돌아볼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나눔 편지'는 저자가 약 1년 6개월간 회사 직원들과 사내 게시판과 메일 등을 통해 주고받은 글들이다. 회식이나 회사 군기와 같은 민감한 사내 규칙들부터 시작해서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이야기들 등 직무 내외를 넘나드는 글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한 사람의 인생을 곁에서 함께한 듯한 기분이 든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그가 또 다른 인생을 준비해 가는 과정을 통해 나의 미래는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생각해 볼 수 있다.프롤로그 나는 누구이고, 왜 이 글을 쓰나 제1장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1-1. 늦깎이 수험생 1-2. 허전한 백수생 1-3. 지키지 못한 약속 제2장 무슨 생각으로 어떤 삶을 살아왔나 2-1. 삶에 대해 했던 생각 2-2. 직장 생활은 어떠했나? 2-3.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책 : 《7 Habits》 2-4. 자주 했던 말 : ‘열심히’보다는 ‘잘’ 2-5. 여행길에서 얻은 깨달음 2-6. 인생 전반전 결산 제3장 나눔과 교감의 흔적 3-1. 나눔 편지 3-1-1. 인연 3-1-2. 출발 3-1-3. 지행일치를 넘어 언행일치를 향해 3-1-4. 개인의 비전, 자기사명 선언서 3-1-5. 오른쪽 뇌로 리드하고, 왼쪽 뇌로 관리하라 3-1-6. 감정은행 계좌 3-1-7. 언제나 윈윈이 가능할까? 3-1-8. 너무도 어려운 기본 갖추기! 3-1-9. 1차 웨이브를 마무리해 가며 3-1-10. 심신을 단련하고, 내면으로부터 변화를 추구하자 3-1-11. 당신은 지금 어떤 책을 읽고 있습니까? 3-1-12. 새로운 출발 3-2. 경영 편지 3-2-1. 메리 크리스마스! 3-2-2. 송구영신 3-2-3. 직원전보와 관련하여 3-2-4. 시무식을 마치고 3-2-5. 삶의 가치 3-2-6. 삶의 의미와 사람의 가치 3-2-7. 릴레이 간담회를 마치고 3-2-8. 미리 축하드립니다 3-2-9. 상반기 근무평정을 마치고 3-2-10. 잠깐 보십시다 3-2-11. 지금 저에게 힘이 되는 문구 3-2-12.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3-2-13. 본부장님께 3-2-14. 행복했습니다! 3-3 교감 글 3-3-1. 세상에 이런 직원도 있지 말입니다! 3-3-2. 퇴출, 잔 돌리기(부끄러운 새해 결심) 3-3-3. 불통, 불신의 평행선… 어떻게 좁힐까? 3-3-4. 검은(?) 옷을 벗으며 3-3-5. 나는 꼰대다 3-3-6. 그래도 우리공단은 좋은 직장이다 3-3-7. 떠나는 마음(퇴임인사) 제4장 삶에 관한 성찰 4-1. 좋은 삶을 찾기 위한 공부 4-2. 목표가 이끄는 방향성 있는 삶 4-3. 행복을 누리고, 의미를 채우며, 품위를 지키는 삶 4-3-1.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고 누리는 삶 4-3-2. 삶의 의미를 채우는 삶 4-3-3.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품격 있는 삶 제5장 재출발 5-1. 은퇴 후 삶의 방향 5-2. 무슨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일) 5-3. 어디에서 살 것인가(집) 5-4. 여유시간에 무엇을 하며 지낼 것인가(여가) 5-5. 어떻게 건강을 유지할 것인가(건강) 5-6. 누구와 어떻게 어울리며 살 것인가(대인관계) 5-7. 생활비를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돈) 5-8. 딜레마 에필로그 굳은 실천을 다짐하다 참고문헌나눔 공채 1기로 입사한 덕에 일찍 승진하여 고비 때마다 중요한 직책을 맡아 값진 경험을 하며 쌓은 나름의 노하우가 적지 않고, 회사의 예산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한 것이 보태졌다. 그것들은 온전히 나만의 것이 아니니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마땅하다는 생각을 품은 채 1년의 서울대 위탁교육을 마치고 직장에 복귀하였다. 직장생활 적응을 마치자마자 인연이 깊은 300명의 직장 후배들을 대상으로 매주 나눔 편지를 보내기 시작하였다. 재출발 대학 시절의 방황을 딛고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 나는 치열하게 살았다. 아쉬운 면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살아온 삶에 만족한다. 하지만 부지불식간에 들이닥친 노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살아온 기조는 무엇이고 그것을 유지하며 살아도 되는지, 이젠 직장을 떠났는데 계속 그런 삶을 살 수는 있을지, 그렇게 살면 이 세상을 떠날 때 좋은 삶을 살았노라고 후회 없이 말할 수 있을 것인지 확신할 수가 없다. 재출발하는 인생 2막의 좌표를 찾기 위해 다섯 권의 책을 골라 밑줄까지 그어 가며 읽고 정리하면서 마음에 새겼다. 평소 갖고 있던 생각에 새롭게 공부해 알게 된 내용을 녹여, 행복이 무엇이며 좋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립하였다. 이제 남은 인생은 좀 더 행복을 누리고, 의미를 채우며, 품위를 지키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 평범한 듯 보이는 오늘은 내일로 가기 위한 발판 - 심신을 단련하고, 내면으로부터 변화를 추구하자 인생의 전반전을 끝낸 뒤, 새로운 후반전을 앞둔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하루하루 지내 온 일상들은 소소한 듯 평범해 보이지만, 뒤돌아보면 모두가 반짝반짝 빛나는 내일로 가기 위해 쌓은 발판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하루하루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진솔하고도 겸손한 말투를 통해 우리의 일상사를 돌아볼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나눔 편지’는 저자가 약 1년 6개월간 회사 직원들과 사내 게시판과 메일 등을 통해 주고받은 글들이다. 회식이나 회사 군기와 같은 민감한 사내 규칙들부터 시작해서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이야기들 등 직무 내외를 넘나드는 글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한 사람의 인생을 곁에서 함께한 듯한 기분이 든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그가 또 다른 인생을 준비해 가는 과정을 통해 나의 미래는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소중한 기억들은 기록해 두어야 한다. 또한 스쳐 지나간 사람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편지’는 내 인생의 여러 순간들을 켜켜이 쌓아 갈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이다.
수평적 사고
21세기북스 / 폴 슬론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황성현 (감수)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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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소설,일반
폴 슬론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황성현 (감수)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 해법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또한 이 시대의 문제들은 명확한 해답이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간단하고 직접적인 해법이 최선의 결과에 이르지 못하는 때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 창의적인 생각은 개인의 역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 사회에 영향을 주는 멋진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치는 수평적 사고의 힘을 이용해서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난제에 도전해보자. 『수평적 사고』는 에드워드 드 보노의 유명한 수평적 사고법을 사용하여, 현장에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는 비즈니스 참고서이자 실용적인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폴 슬론이 대중문화, 비즈니스, 건축, 역사, 전쟁, 예술 분야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위대한 수평적 사상가들의 실용적인 조언, 기법, 퍼즐, 문제의 조합을 선별한 것이다. 이 예시들이 수평적 사고에 접근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강력한 추론 기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한 설득력 있고 신선한 해법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감수를 마치며 머리말 Part 1. 수평적 사고란 무엇인가? Chapter 01 ‘만약‘이라는 질문을 던져라 Chapter 02 집단의 구속에서 벗어나라 Chapter 03 집단사고라는 골칫거리 Chapter 04 정반대로 생각하라 Chapter 05 규칙을 깨고 관습에 맞서라 Chapter 06 외부인처럼 생각하라 Chapter 07 바보 같은 질문을 던져라 Part 2. 수평적 사고의 사례들 Chapter 08 7개 기업의 변신 Chapter 09 전문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거부하는 이유 Chapter 10 날고, 추락하고, 고쳐라 Chapter 11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Chapter 12 전쟁을 승리로 이끈 수평적 사고 Chapter 13 타격 흔적이 없는 부분을 보강하라 Chapter 14 위대한 건축물을 만든 수평적 사고 Chapter 15 예상치 못한 결과가 가져온 놀라운 발명품 Part 3. 수평적 사고를 위한 도구 Chapter 16 6개의 생각 모자 Chapter 17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디즈니의 방법 Chapter 18 설득의 힘을 키워주는 3개의 단어 Chapter 19 혁신적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Chapter 20 문제의 원인을 알려주는 여섯 명의 하인들 Chapter 21 뇌를 활성화하는 게임들 Chapter 22 수평적 사고를 키워주는 수수께끼 Chapter 23 효과적인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무작위 단어 Chapter 24 닮은꼴 문제로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Chapter 25 주사위로 만들어낸 창의적인 조합들 Chapter 26 수평적 사고 퍼즐 Chapter 27 많은 아이디어에서 뛰어난 아이디어가 나온다 Part 4. 수평적 사고를 위한 조언 Chapter 28 습관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방법 Chapter 29 직장에서 더 즉흥적으로 일하는 방법 Chapter 30 논리가 아닌 감정으로 대응하라 Chapter 31 나는 얼마나 개방적인 사람인가? Chapter 32 꽉 막혔을 때 해야 할 일 10가지 Chapter 33 효과적인 설득을 위한 4가지 표현 Chapter 34 범죄자처럼 생각하라 Chapter 35 기억력 향상을 위한 기억 고정 기법 Chapter 36 가상의 여행을 통한 기억법 Chapter 37 얼룩말이 아닌 기린이 돼라 Chapter 38 어수선한 책상에서 창의력이 깨어난다 Chapter 39 창의적인 사람과 친구가 돼라 Chapter 40 실패 뒤에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 Chapter 41 수학 문제를 위한 우아한 해법 Chapter 42 인지 편향을 극복하라 Part 5. 비즈니스를 위한 수평적 사고 Chapter 43 더 잘하는 일에 집중하라 Chapter 44 제품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라 Chapter 45 구글을 만든 수평적 사고의 힘 Chapter 46 자포스를 만든 혁신적 기업 문화 Chapter 47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라 Chapter 48 주전자의 위치를 옮겨라! Chapter 49 문제가 아닌 기회에 집중하라 Chapter 50 발상의 전환으로 만든 음악 없는 음악 Chapter 51 주목을 받으려면 논란을 일으켜라 Chapter 52 화제를 이용한 대담한 마케팅 Chapter 53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해법을 찾아라 Chapter 54 이색 카페의 색다른 비즈니스 모델 Chapter 55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레스토랑의 비밀 Chapter 56 새로운 조합에서 탄생한 독창적 아이디어 Chapter 57 위험 회피형 상사 대처법 Chapter 58 아이디어 뱅크로 인정받는 방법 Chapter 59 미래의 뉴스를 상상하고 준비하라 Chapter 60 ‘알겠어요. 그렇지만 ……’이라는 대답은 금지 Chapter 61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의 기본 Chapter 62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Part 6. 일상생활 속의 수평적 사고 Chapter 63 평범한 문제를 위한 놀라운 해법 Chapter 64 범죄 해결을 위한 수평적 사고 Chapter 65 전쟁 범죄를 폭로하는 수평적 방법 Chapter 66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라 Chapter 67 자연에서 발견한 수평적 사고 Chapter 68 위대한 예술을 만든 수평적 사고 Chapter 69 원격 공동 작업 Chapter 70 정신 건강을 위한 조언 Chapter 71 수평적 사고를 한다는 것 “비즈니스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창의적 발상법의 대가 폴 슬론이 선별한 일상의 창의성을 의미 있는 혁신으로 전환하는 방법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 해법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또한 이 시대의 문제들은 명확한 해답이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간단하고 직접적인 해법이 최선의 결과에 이르지 못하는 때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 창의적인 생각은 개인의 역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 사회에 영향을 주는 멋진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치는 수평적 사고의 힘을 이용해서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난제에 도전해보자. 『수평적 사고』는 에드워드 드 보노의 유명한 수평적 사고법을 사용하여, 현장에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는 비즈니스 참고서이자 실용적인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폴 슬론이 대중문화, 비즈니스, 건축, 역사, 전쟁, 예술 분야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위대한 수평적 사상가들의 실용적인 조언, 기법, 퍼즐, 문제의 조합을 선별한 것이다. 이 예시들이 수평적 사고에 접근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강력한 추론 기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한 설득력 있고 신선한 해법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전 세계 2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멘사 추리 퍼즐』 저자이자 혁신 전문가 폴 슬론의 신작! 멈춘 뇌를 깨우고 혁신적인 해결법을 찾아주는 수평적 사고 실천법 ‘머리가 굳는다’는 말은 비단 단순히 사고가 빠르게 되지 않는다는 뜻뿐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이 굳는다는 뜻도 될 것이다. 우리 뇌는 에너지를 많이 쓰지 않고도 수행할 수 있는 익숙한 사고방식을 선호하도록 진화했다. 그렇기에 의도적으로 다른 방식,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A는 B이다’라는 식으로 생각이 굳어져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게 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다. 그래핀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안드레 짐 경(sir)도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로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활용한 수평적 사고를 꼽았다. ‘수평적 사고’란 1967년 심리학자인 에드워드 드 보노 박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그는 수평적 사고의 주요한 4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첫째, 사고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지배적 사상을 인식한다. 둘째, 상황을 보는 다른 방식을 탐색한다. 셋째, 엄격한 수직적 사고의 통제를 완화한다. 넷째, 우연을 활용한다. 즉, 자신이 매몰되어 있는 생각의 틀을 인식하고 이를 의식적으로 벗어나려는 사고법이다. 과거의 경험이나 순차적 또는 논리적 방법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해결책을 상상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변화무쌍하여 정답이 하나로 정해지지도 않고 기존의 솔루션으로는 혁신에 도달하지 못하는 오늘날의 문제 해결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수평적 사고 퍼즐로 전 세계 200만 독자를 보유한 창의적 발상법의 대가이자 영국에서 기업 혁신 전문가로 활약 중인 폴 슬론은 『수평적 사고』를 출간하며 그동안 수집한 예술, 역사, 전쟁, 비즈니스, 심지어 범죄 분야에서까지 찾아낸 수평적 사고의 대표적 사례를 한 권으로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왜 우리에게 수평적 사고가 필요한지, 또 수평적 사고법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더 나아가 상황에 맞는 수평적 사고방식과 향상법을 알게 해준다. 책은 크게 6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수평적 사고란 무엇인가?’에서는 수평적 사고의 개념과 언제 사용해야 하는지를 적절한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 2부 ‘수평적 사고의 사례들’에서는 예술, 역사, 사회문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할 수 있는 수평적 사고 사례를 보여주고 3부 ‘수평적 사고를 위한 도구’는 매몰된 생각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4부 ‘수평적 사고를 위한 조언’은 수평적 사고를 실제로 적용해볼 때 겪을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5부 ‘비즈니스를 위한 수평적 사고’와 6부 ‘일상생활 속의 수평적 사고’는 직장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수평적 사고를 연마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상세 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글의 ‘10X’, 아마존의 ‘제도적 예스(The Institutional Yes)’ 역사, 비즈니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한눈에 …… 특별할 것 없는 그룹에서 놀라운 혁신이 일어나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오늘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성장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찾는 곳이 과거보다 훨씬 많아졌지만, 창의력 넘치는 인재를 채용하더라도 기존 방식대로 일하는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혁신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어렵다. 오히려 집단사고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고집스러운 전문가와 리더 그룹이 혁신을 가로막은 사례는 너무나도 많다. 저자는 2001년 엔론의 몰락으로 이어진 회계 부정, 2002년 스위스항공의 파산, 2015년 폭스바겐 배기가스 스캔들을 예로 들며 조화로움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조직들과 집단사고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조직이 어떤 결말을 맞았는지 경고한다. 그렇다면 혁신이 일어나는 곳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저자가 책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시대, 모든 곳에서 혁신은 항상 그룹 현상이다.” 혁신이 일어나는 조직 속의 창의적인 사람들은 돌아다니면서 많은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모으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눈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IDEO의 창업자 톰 켈리(Tom Kelly)가 말한, “빨리 성공하려면 자주 실패하라!”는 말을 인용하여 시행착오와 실수를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권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구글의 혁신은 ‘무엇을 하겠다’, ‘무엇을 만들겠다’라는 목표 의식에서 온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에서 나왔다. “점진적으로 10%의 성능 향상을 이루는 것보다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도전적으로 해결해 10배의 혁신을 이루는 것이 더 쉽다”라는 구글의 ‘문샷 씽킹’은 문제 해결에 적합한 질문을 찾는, 구글 창립 당시부터 갖고 있던 수평적 사고의 연장이다. 그밖에 거절할 때는 반드시 보고서를 작성하게 해 관리자들이 ‘NO’라고 말하기 어렵도록 만든 아마존의 ‘제도적 예스(The Institutional Yes)’, 디즈니의 크리에이터 팀이 활용했다는 4가지 입장이 되어보는 회의와 같은 도구들도 혁신적인 조직으로 발돋움하려는 이들이 벤치마킹 사례로 눈여겨볼 만하다. 창의력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능력이다! 아이디어를 멋진 기회로 만들려는 개인부터 초격차를 목표로 하는 기업의 리더까지, 필요와 상황에 맞는 해법을 선택적으로 찾아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안내서 폴 슬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것이 혁신으로 이어져야만 진정한 창의력이라고 말한다. 그의 말에 호응하듯 저자가 활동하는 영국의 산업계는 이미 수평적 사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인재 채용을 위한 면접 질문부터 회의, 마케팅 방식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기업과 조직이 수평적 사고를 적용하고 더 발전시키는 중이며, 수평적 사고 개념을 대중화하고 구체적인 실천법을 계발하는 일에 기업 혁신 자문이자 저자인 폴 슬론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책에는 기업의 혁신 자문으로 활동중인 저자가 그동안 세미나, 워크숍을 비롯해 혁신 자문으로 활동한 경험들이 담겨 있다. 이론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이나 조직의 리더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평적 사고 실천법을 핵심 요소 위주로 정리했다. 결합사고, 평행사고, 여섯 색깔 모자 기법, 수학, 확률 문제 분석기술, 감정 다스리기, 기억력 향상법 등 문제해결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법들을 재미있는 퀴즈와 퍼즐로 소개하여 독자의 흥미를 끌고, 창의적이고 기발한 사고가 향상되는 길로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인도한다. 이를 통해 조직이 다양성을 갖춰야 하는 이유, 실행력이 없는 조직이 해볼 만한 시도들, 내용 없는 회의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 그리고 개인의 아이디어 채택률을 높이고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수평적 사고를 일상에 적용하려는 사람,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려는 모든 이들에게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압축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이런 일화들의 공통점은 호기심 많은 사람이 무언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특이한 일이 발생했을 때, 그들은 그 현상을 조사해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같은 방법이 우리에게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 일을 하는 신선한 방법을 찾고 있는 경우 무작위적인 인풋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전에서 무작위로 찾은 명사를 이용하는 것도 상당히 효과적인 브레인스토밍 기법 중 하나다. 그 단어의 속성이나 연관어를 적고 그것들과 브레인스토밍 하고 있는 문제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억지스럽더라도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억지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이 활동의 핵심이다.<Chapter 01 ‘만약’이라는 질문을 던져라> 2001년 엔론의 몰락으로 이어진 회계 부정, 2002년 스위스항공의 파산, 2015년 폭스바겐 배기가스 스캔들은 모두 집단사고의 결과였다. 각 사례에서 고위 경영진은 조직에 충성했고 리더에게 이의를 제기하거나 반발하는 것을 꺼렸기 때문에 파멸을 초래하는 계획에 동조했다.집단사고는 예일대학교의 심리학자 어빙 재니스가 1970년대에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그는 응집에 대한 욕구, 공정한 리더십의 부재, 그룹 구성원의 동질성, 스트레스를 주는 외부의 위협 등을 집단사고의 원인으로 들었다. 이 주제에 관한 그의 책 『집단사고(Groupthink)』는 집단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8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Chapter 03 집단사고라는 골칫거리> 제멜바이스는 비엔나종합병원의 산부인과에서 일하면서 의사들이 담당하는 병동의 사망률이 조산사가 담당하는 병동보다 3배나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출산을 담당하는 임상의들이 손을 철저히 씻으면 산욕열의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1847년 의사와 간호사가 염소 처리된 석회 용액으로 손을 씻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의료계는 이를 불쾌해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손이 오염되어 환자들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거부감을 느꼈다. 의료계의 노골적인 공격에 맞서 싸우려던 제멜바이스의 노력은 1895년 좌절로 끝났다. 의료계의 동료들이 그를 정신병원에 구금했고, 그는 그곳에서 경비원에게 맞아 숨졌다.<Chapter 01 ‘만약’이라는 질문을 던져라>
수협회원조합 세트 (수협법+인적성검사) (전2권)
서원각 / 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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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수협회원조합 필기고시 수협법(2025)] ▶ 수협회원조합 정규직 직원 채용 수협법 필기고시 대비 ▶ 수협회원조합 소개 및 채용안내 ▶ 다양한 유형의 출제예상문제 수록 ▶ 이해를 돕는 상세한 해설 첨부 ▶ 수록과목:수산업협동조합법(시행령, 시행규칙 포함) [수협 회원조합 인적성검사] 일반관리계 및 기술·기능계 필기고사 대비 수협회원조합 관련내용 및 채용안내 영역별 출제예상문제와 상세한 해설 인성검사 및 면접 관련 내용 수록 수록과목 : 언어영역, 수리영역, 추리영역, 공간지각영역, 인성검사, 면접[수협회원조합 필기고시 수협법(2025)] PART 01. 수협회원조합 소개 01. 수협소개 02. 채용안내 PART 02. 수협법 01. 총칙 02. 지구별 수산업협동조합 03. 업종별 수산업협동조합 04. 수산물가공 수산업협동조합 05. 조합공동사업법인 06. 수산업협동조합협의회 07.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08. 감독 09 벌칙 [수협 회원조합 인적성검사] PART 01. 수협회원조합 소개 01. 수협 소개 및 채용안내 02. 관련기사 PART 02. 직무능력평가 01. 언어영역 02. 수리영역 03. 추리영역 04. 공간지각영역 PART 03. 인성검사 01. 인성검사의 개요 02. 실전 인성검사 PART 04. 면접 01. 면접의 기본 02. 면접기출[수협회원조합 필기고시 수협법(2025)] 수협회원조합 채용 수협법 필기고시에 대비하기 위한 교재입니다. 수협회원조합에 대한 소개와 수협법 필기고시를 대비하기 위한 수산업협동조합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포함한 예상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출제예상문제를 수록하였고 매 문제마다 이해를 돕는 상세한 해설을 첨부하여 수협법 필기고시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협 회원조합 인적성검사] 기본간호학과 성인간호학, 기타 간호학으로 나누어 빈출이 높은 이론을 골라 수록하였습니다. 각 과목의 영역별로 분류하여 출제되었던 필기시험 기출 키워드와 면접질문을 수록하였습니다. 한 권으로 면접에 깊이 있는 답변까지 할 수 있도록 키워드에 관련된 기사까지 수록하여 시사확인도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영역별 자주 물어보았던 투약 약어 및 의학용어를 정리하여 담았습니다. 면접장에서 자주 물어보아 중요도가 높은 약물 계산 문제를 수록하여 필기시험과 쪽지시험에 보다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각 과목 마지막에는 기출문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출키워드로 복원한 문제를 수록하여 필기시험에 빈출 키워드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역천의 검 1
어울림출판사 / 청천하늘 지음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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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하늘 지음
청천하늘의 판타지 장편소설. 신의 미움을 받은 남자가 있었다. 난세에 태어나 절대자의 자리에 군림했던 그 남자. 하지만 사랑하는 동생의 손에 목숨을 잃은 그 남자. "부디 평범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모두 누리면서 살거라." 치열했던 그의 운명 앞에 찾아온 짧은 행복. 하지만 세상은 그의 앞에 가혹한 운명의 덫을 놓았는데…
남자의 길 12
로크미디어 / 강동호 지음 /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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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포커스 시사 일반상식
시사패스 / 시사정보연구원 엮음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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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연구원 엮음
출제빈도가 높은 최신 시사용어를 수록하여 수험생들의 용어정리를 도울 뿐만 아니라 각 언론사.공사.공단의 일반상식 최종 시험대비에 역점을 두어 편집되었다. 방대한 분량의 상식을 18개의 카테고리로 정리한 이 책은 취업과 승진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21세기는 정보의 시대이다. 갈수록 예축할 수 없는 경제상황, 좁아지는 취업문,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물결을 헤치고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략적인 핵심정보 습득이 중요하다.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맞춰서 준비된 인재를 선호하듯이 상식의 의미도 현재의 시대상황을 읽는 중요한 코드로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분야를 비롯하여, 인터넷, 정보통신, 금융 등의 전문영역까지 포괄하는 핵심 키워드로 그 중요성이 더해 가고 있다. 이 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이나 각종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상식만을 엄중하게 선별하였다. 이 책이 상식시험을 준비하는 바쁜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최근시사 1. 정치 2. 헌법, 법률 3. 경제 4. 환경, 공해, 산업 5. 컴퓨터, IT, 인터넷 6. 매스컴, 광고 7. 사회, 문화, 노동 8. 국사 9. 세계사 10. 국문학 11. 세계문학 12. 우주, 군사 13. 자연과학 14. 지리, 지구과학 15. 국민윤리, 철학, 종교 16. 음악, 미술, 기타 예능 17. 스포츠 18. 한자 찾아보기 합격으로 이끄는 최강의 파트너 짧은 시간, 효율적으로 상식을 마스터할 수 있는 체계화된 편집 상식 지필고사와 승진 대비를 위한 최신 시사상식 뉴포커스 시사일반상식의 특징 * 최종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최신 시사용어를 수록하여 시험 준비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 중요용어 하단의 부가설명으로 응용학습 유도 및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페이지 하단에 5초 상식 문제를 실어 빠른 체크포인트 학습을 도왔습니다. * 효율적인 부문별 섹션편집으로 집중점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출제빈도가 높은 최신 시사용어를 수록하여 수험생들의 용어정리를 도울 뿐만 아니라 각 언론사?공사.공단의 일반상식 최종 시험대비에 역점을 두어 편집되었습니다. 방대한 분량의 상식을 18개의 카테고리로 정리한 이 책은 취업과 승진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21세기는 정보의 시대입니다. 갈수록 예축할 수 없는 경제상황, 좁아지는 취업문,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물결을 헤치고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략적인 핵심정보 습득이 중요합니다.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맞춰서 준비된 인재를 선호하듯이 상식의 의미도 현재의 시대상황을 읽는 중요한 코드로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분야를 비롯하여, 인터넷, 정보통신, 금융 등의 전문영역까지 포괄하는 핵심 키워드로 그 중요성이 더해 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이나 각종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상식만을 엄중하게 선별하였습니다. 이 책이 상식시험을 준비하는 바쁜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뉴포커스 시사일반상식은 알찬 정보로 채운 최고의 교양수험서 더욱 새롭고 알찬정보로 채운 일반상식 수험서 최근시사상식으로 새롭게 엮은 최고의 교양수험서 최근 시사상식의 베스트 중요 용어의 집중분석과 해석 18개 카테고리와 알찬 부록 언론사·공사·공단·기업체·정부투자기관의 입사와 승진 대비 갈수록 예측할 수 없는 경제상황과 좁아지는 취업문, 남들과 똑같이 준비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은 전 세계가 네트워크화 되는 글로벌 시대,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회적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상식뿐만 아니라 인터넷·정보통신·금융분야 등을 포괄하는 총체적이면서 핵심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최고의 상식책을 만들어온 시사패스와 오랫동안 시사상식분야를 전문적으로 출판해온 시사정보연구원이 함께 펴낸 뉴포커스 시사일반상식 시리즈와 함께 취업·승진을 자신 있게 준비하십시오. 이 책은 기업들이 요구하는 최근 시사상식을 집대성함으로써 기업 입사와 승진시험 등에 대비한 최적의 상식 수험서입니다.
길 찾아 나선 바람
지식과감성# / 이현재 (지은이) /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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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이현재 (지은이)
보은 이현재 시인의 시집. 살아 숨 쉬는 듯 생명력 넘치는 시인의 시들은, 인생의 고통과 괴로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절제하지 않고 그대로 표현한다. 대중은 흔히 가을날 익어 고개를 숙인 벼가 가득한 논을 보며 결실과 풍성함만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시인은 벼가 자라나며 겪은 성장통, 매서운 바람, 고통을 이겨 낸 농부의 숭고함을 먼저 눈에 새긴다.1부 전율하는 들꽃 1. 기다림 2. 균열 3. 새 4. 색 5. 이슬 6. 여백 7. 연유 8. 전율하는 들꽃 9. 꽃의 결속 10. 환생 2부 논두렁의 비명 1. 꽃빛 파도 2. 네잎 클로버 3. 논두렁의 비명 4. 떨림의 예각 5. 사랑이었어 6. 심장의 눈물 7. 어찌할까요 8. 혹시 우리 9. 들꽃 10. 간결한 고백 3부 님이시여 1. 님이시여 2. 볕 익은 마음 3. 불망 4. 상상 5. 지독한 고독 6. 플라타너스 연가 7. 하늘 바다 8. 환영 9. 화염 10. 20세기 마지막 사랑 11. 누구이던가 4부 은사시나무 1. 가을 2. 가을 연단 3. 가을빛 수채화 4. 낮달의 눈물 5. 도화새우 6. 땡감 7. 은사시나무 8. 정구지 꽃 9. 파도에 전한 시 10. 화살나무 순정 5부 길 찾아 나선 바람 1. 가시 2. 길 3. 길 찾아 나선 바람 4. 바람의 길목 5. 삶의 근원 6. 요령 소리 7. 생명의 혼불 8. 토네이도 9. 체적 10. 1가구 1주택 11. 발아 12. 별이 사윈 밤 13. 홍라언덕 14. 나 이제살아 있는 시, 숨 쉬는 시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 이후 출간된 보은 이현재 시인의 시집이다. 살아 숨 쉬는 듯 생명력 넘치는 시인의 시들은, 인생의 고통과 괴로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절제하지 않고 그대로 표현한다. 대중은 흔히 가을날 익어 고개를 숙인 벼가 가득한 논을 보며 결실과 풍성함만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시인은 벼가 자라나며 겪은 성장통, 매서운 바람, 고통을 이겨 낸 농부의 숭고함을 먼저 눈에 새긴다. 고통 없이 자라나는 행복은 없다. 고통을 내버리지 않고 끌어안는 것, 이것이 시인의 시가 진정 ‘살아 있는’ 이유이다. 이 시집은 읽는 독자로 하여금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느끼게 해 주는 또 하나의 생명이다. 문학 작품에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것은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작품은 저자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작품의 생명은 곧 저자가 부여할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많은 저자들은 생생한 묘사, 사실에 근거한 이유, 이미지 자료 등을 활용하곤 한다. 하지만 시인의 작품은 좀 다르다. 시인의 작품이 가진 생명력은 작품 그 자체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 시집을 읽으면, 시가 스스로 호흡하며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이는 시인이 작품을 창조할 때 사용한 특유의 철학 때문이다. 시인은 삶의 아름다움과 행복 등의 긍정적인 감정만을 바라보지 않고, 도리어 그것을 경계한다. 시인이 주목하는 감정은 바로 고통, 슬픔, 후회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기 때문이다. 이 또한 행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사전 단계라며 미화하려는 것도 아니다. 시인은 다만, 이 부정적인 감정들을 직시하며 가감 없이 표현할 뿐이다. 시 〈논두렁의 비명〉은 이러한 시인의 관점이 잘 드러난다. 가을날의 황금 들판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한 해의 결실’이라며 풍성한 만족감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시인은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기까지 긴 세월 동안 겪었던 성장통과 바람을 맞으며 느낀 고통에 먼저 주목한다. 그리고 벼와 동고동락하며 고통을 인내한 농부의 숭고함을 이야기한다. 삶의 애환은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만, 대부분은 이를 감추고 지워버리려고만 한다. 감정을 직시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인은 이러한 고통을 삶의 일부분으로 인정하고, 마주 대하려 한다. 굴곡 없는 인생은 없다. 시인의 이와 같은 태도는 인생 자체를 있는 그대로 작품에 녹여내는 데 기여했다. 이 시집을 통해, 우리는 삶의 본질에 대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도화새우안개 자욱한 그 섬에는대한의 희망이 있다 태극의 정기양의 기운 온몸에 두른 도화새우우리 땅 우리 영토 붉은 염원 불태운그 섬에 영롱히 빛내며 살고 있다
초등 한국사 일력 365
에듀윌 / 오홍선이 (지은이)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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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독서교육
오홍선이 (지은이)
탁상달력 형태의 이 일력은 매월 각기 다른 큰 테마 아래 각각의 테마에 해당하는 한국사의 흥미로운 이야기 한 토막을 매일매일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구성했다. 아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책상 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실의 테이블 위, 식사할 때면 으레 앉게 되는 식탁 위 등 눈길이 머무는 곳 어디에나 놓아두고 하루 한 장씩 한국사를 쉽게 접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한국사를 친근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한국사의 시작은 하루 한 장이면 충분하다.1월 신화와 설화로 여는 한국사 2월 나라를 이끈 위대한 왕 3월 백성과 나라를 위해 노력한 위인들 4월 뛰어난 재능으로 활약한 위인들 5월 한국사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6월 찬란한 우리나라 유물.유적 7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8월 전국 곳곳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 9월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 10월 캄캄한 어둠에서 되찾은 나라 11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12월 세계가 인정한 우리 문화역사를 여는 신화부터 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장면들까지, 열두 달 매월 다른 테마 아래 365개의 흥미로운 한국사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하루 한 장씩 아이와 함께 흥미로운 한국사 한 토막을 만나 보아요. 아이에게 언제부터 어떻게 한국사를 가르쳐야 할지 고민인 학부모라면, 으레 따라붙는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한국사의 수많은 인물과 사건을 어떻게 다 외워야 하는지, 아이한테는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르쳐줘야 하는지’와 같은 것들입니다.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는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와 차근차근 친해질 수 있도록 초등 한국사 일력 365를 만들었습니다. 탁상달력 형태의 이 일력은 매월 각기 다른 큰 테마 아래 각각의 테마에 해당하는 한국사의 흥미로운 이야기 한 토막을 매일매일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구성했습니다. 아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책상 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실의 테이블 위, 식사할 때면 으레 앉게 되는 식탁 위 등 눈길이 머무는 곳 어디에나 놓아두고 하루 한 장씩 한국사를 쉽게 접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한국사를 친근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한국사의 시작은 하루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이 책의 구성 1. 1~12월, 열두 가지 월별 한국사 테마 한국의 다양한 설화와 신화, 뛰어난 활약을 펼친 위인들, 한국사를 뒤흔든 사건,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일제 강점기의 기억, 세계가 인정한 우리 문화 등 한국사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열두 달 월별로 각각의 큰 테마를 설정하였습니다. 지루한 통사 공부의 부담에서 벗어나 한국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하루 한 장, 매일매일 새로운 한국사 한 토막 한국사의 흥미로운 365개 주제를 다채로운 만화 또는 사진과 함께 구성하여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도, 한국사를 지루하게 느꼈던 아이도 호기심 속에 다음 날을 궁금해 할 수 있도록, 짧은 형태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하였습니다. 3. 그날의 역사, 기억해야 하는 순간은 특별 페이지로 만나요 3월 1일 3.1절, 7월 17일 제헌절,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등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과 5월 5일 어린이날, 6월 6일 현충일 등 기억해야 하는 특별한 날의 경우 해당 일에 색다른 구성의 특별 페이지로 구성하였습니다. 시각적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홍시는 날 좋아해! 1
재담미디어 / 강하다, 웃는해 (지은이) /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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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미디어
소설,일반
강하다, 웃는해 (지은이)
전학 첫날부터 삐걱대는 홍시호, 고3, 스무 살. 특이한 이력에 발랄한 홍시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모두를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건 아직 조금 어렵다. 홍시의 울타리 안에 있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채워 갈 하루하루는 어떤 색일까?!1화 : 너냐? 이 구역의 애송이가?2화 : 목줄 내가 잡아도 돼? 3화 :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4화 : 내가 선생님 살렸다 5화 : 네가 찾는 그거 같거든 6화 : 이름이라도 물어볼걸7화 : 널 위해 준비했어! 8화 : 내 탱커는 내가 지켜요 9화 : 저한테 관심 있는 거 같던데요 10화 : 우리 이제부터 그거잖아요 11화 : 너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하거든! 12화 : 제가 따라오길 잘했죠? 13화 : 우리 엄청 잘 어울릴걸? 14화 : 왜 요즘 둘이 몰래 만나?15화 : 나랑 딱 하루만 만나 줘!16화 : 너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구나 17화 : 나만 밀어내지 않으면 좋겠어요18화 : 한 떨기 흑장미 같은 숭고한 존재지! 19화 : 지금 내가 가고 있다고 20화 : 시호 형 보러 왔는데요 21화 : 네 마음, 나도 다 알고 있다고 22화 : 선생님만 나를 제대로 봐 주면 돼23화 : 감기만 아니라면 좋겠어 24화 : 친해지면 좋을 텐데 25화 : 난 네가 진짜 싫어! 26화 : 계속 눌어붙어 있을 거다권말 부록 : 학생증 엄청 이쁘게 나왔다● 장기 연재로 입증된 네이버 토요웹툰 인기작2017년 12월 8일에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7년째 연재를 이어 온 『홍시는 날 좋아해!』의 1, 2권이 동시 출간되었다.이 작품은 어떠한 연유로 1년이 지나 학교로 다시 돌아온 스무 살 홍시호의 등교일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시호가 학교와 일상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펼치는 다채로운 이야기에 로맨스를 적당히 섞은 풋풋한 청춘 성장기로, 마냥 밝기만 한 시호에게 어두운 과거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며 시즌 1을 마무리한다.한가롭게 쉬는 날 ‘가볍게 보고 싶은 만화가 뭐 없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 때, 이 작품을 주목해도 좋다. 귀여운 그림체에 초반 내용도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또한 다섯컷만화와 스토리만화의 형식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정극체와 귀여운 그림체를 넘나들며 개그물인 듯, 일상물인 듯, 힐링물인 듯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개그와 서사 둘 중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욕심이 가득한 이 작품은 그만큼 디테일한 설정을 가득 넣어 잘 만든 캐릭터의 향연, 다섯컷만화로 보여주는 귀여운 생활개그, 스토리만화로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 등 어느 한 가지도 허투루 넣지 않아 ‘재미’를 느끼고 판단하는 요소가 가득하다. 단행본 짜임새도 작품의 내용만큼이나 알차다.●줄거리“안녕하세요! 홍시입니다! 별명은 홍시호예요!”전학 첫날부터 삐걱대는 홍시호, 고3, 스무 살.특이한 이력에 발랄한 홍시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모두를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건 아직 조금 어렵다.홍시의 울타리 안에 있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채워 갈 하루하루는 어떤 색일까?! 다섯컷만화와 스토리만화를 넘나들며 보여 주는 시호와 주변인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에 로맨스를 한 스푼 섞은 풋풋한 청춘 성장기, 제1권!
시간 속으로
로코코 / 박윤후 지음 /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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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소설,일반
박윤후 지음
1. 만남, 물레방앗간의 그 남자 2. 만월彎月을 선물 받다 3. 기다림을 선택하는 남자, 꿈꾸는 여자 4. 상해, 소월향의 삼국아리 5. 재회, 소월향에서 6.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7.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8. 포주 서 선생! 딱 걸렸어! 9. 황포강, 크리스마스이브 10. 비누장사, 대박 조짐 11. 상해, 서로의 시간을 훔치다 12. 조선의 국모, 소월향의 여왕 13. あなたに ただ?いたい 14. 이별, 그리움 그리고 후회 에필로그 뒷이야기 여긴 어디? 난 누구? 분명 잠이 든 건 그녀의 오피스텔, 그러나 눈을 뜬 곳은 1918년 상해. 서문아리, 일본인, 조선인, 서양인을 접대하는 기녀가 되다. 기루에 드나드는 포주 서준우 선생.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잘생기고 섹시한 과거 속 차가운 남자. 그래도 서문아리에게는 따듯하겠지. 엉뚱한 여자의 사차원 꿈속 세계.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 멋지고 용감한 서준우가 외친다. “이 여자야, 이건 꿈이 아니라고!”
주말골퍼, 똑바로 멀리치기!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오태식 지음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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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취미,실용
오태식 지음
필드에 나가 보자. 필드 위 사람들의 모습은 다들 비슷하다. 오만상을 지어 가면서 저마다 작은 골프공 하나에 일희일비하고 있다. 불공평한 인생에 있어 몇 안 되는 공평한 중 하나는 잘 다듬어진 그린 위가 아닐까? 모든 지위와 나이, 성별을 떠나 드넓은 그린 위에서 겸허해지는 곳. 그래서 골프에 인생이 담겨 있다는 거창한 말까지 꺼내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골프를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이 작은 공에 담긴 인생의 ‘맛’을 느껴본 이라면 알 것이다.머리말 PART 01 몸 쓰는 골프는 NO, 머리 쓰는 골프는 YES! 01 고들개 VS 대박천 02 백스윙의 심리적 무게 03 골프 전날 하지 말아야 할 것들 04 스트레스 받지 않는 골프 5계명 05 첫 홀 스코어의 역설 06 설거지의 제왕 07 퍼팅의 진수는 ‘물 퍼팅’ 08 티잉 그라운드를 얕보지 마라 09 머리 쓰는 장타의 법칙 10가지 10 멘탈 골프 향상하는 방법 10가지 11 골퍼가 버려야 할 나쁜 습관 10가지 PART 02 명쾌한 골프 레슨? 골프 속담이 답이다 01 골프 압박감 이기는 법? 02 버디는 행운, 파는 실력, 보기는 친구 03 고수와 하수의 진짜 차이 04 백스윙 땐 슬로우 플레이어가 되어라 05 숏 퍼팅은 자신감과 용기 06 이상적인 그립의 강도는? 07 골프 유레카 ‘어깨에 힘 빼기’ 08 퍼팅 귀신의 조건 PART 03 확 깨는 프로골퍼의 한마디 01 현명한 코스 공략이 스코어 줄인다(김경태) 02 퍼팅 땐 임팩트 하지 마세요(유소연) 03 가장 편한 게 최고의 스윙(박인비) 04 골프는 처음도 리듬, 마지막도 리듬(최경주) 05 실제 스윙과 연습 스윙을 일체화하라(양용은) 06 굴릴 수 있을 땐 무조건 굴려라(김대섭) 07 하체는 축, 상체는 원운동(강욱순) 08 벙커샷 거리 조절은 백스윙 크기로(장익제) 09 정확도 높이려면 하체 덜 써라(최나연) 10 칩샷 굴릴 땐 오른쪽 손바닥이 아래 향해야(류현우) PART 04 알면 유익한 내기골프의 심리 01 내기골프에 강한 퍼팅 팁 8가지 02 핸디캡 귀신 이야기 0도대체 골프가 무엇이기에 필드에 나가 보자. 필드 위 사람들의 모습은 다들 비슷하다. 오만상을 지어 가면서 저마다 작은 골프공 하나에 일희일비하고 있다. 불공평한 인생에 있어 몇 안 되는 공평한 중 하나는 잘 다듬어진 그린 위가 아닐까? 모든 지위와 나이, 성별을 떠나 드넓은 그린 위에서 겸허해지는 곳. 그래서 골프에 인생이 담겨 있다는 거창한 말까지 꺼내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골프를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이 작은 공에 담긴 인생의 ‘맛’을 느껴본 이라면 알 것이다. 당신에게 골프는 무엇인가. 골프가 만인으로부터 사랑 받는 스포츠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정직하다’는 점일 게다. 연습벌레로 유명했던 ‘골프 전설’ 벤 호건은 “하루 연습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알고, 이틀을 쉬면 캐디가 알고, 사흘을 쉬면 갤러리가 안다”고 말했다. 그만큼 골프는 땀의 가치를 아는 스포츠다. 다시 말해 정직하다는 얘기다. 연습을 한 만큼의 성과는 반드시 나타난다. 천재적 재능만큼이나 묵묵한 성실함이 골퍼의 제1 조건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골프가 정직하다는 건 단순히 육체적 연습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노력한 골퍼와 게으른 골퍼는 멘탈 면에서도 다른 결과물을 낸다. ‘노력하려는’ 주말골퍼에게 마음은 드넓은 필드의 신이면서 좁디좁은 골프연습장에서 묵묵히 내일을 꿈꾸는 것이 주말골퍼의 현실이다.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팁이 없을까 고민하다 20년 가까이 골프기자를 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단시간 내에 공유할 수 있는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다다르게 되었다. 이 책에는 골프의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다. 유명 프로골퍼들과 만나면서 들었던 중요한 원포인트 레슨은 물론 멘탈을 늘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도 있다. 꼭 알아야 할 골프룰과 골프용품에 관한 것, 그리고 재미있는 골프 이야기도 곁들였다. 오늘도 필드에 나서는 모든 주말골퍼에게! 오늘 이 라운드는 내 남은 라운드 중 첫 라운드이고, 어제 죽어간 어떤 사람이 그토록 하고 싶어 했던 라운드가 아니겠는가. 골프에 미쳐 1년에 100번 라운드를 한다고 해도 골프 구력 40년인 노골퍼도 고작 4,000라운드 밖에 채우지 못하는 것이 바로 골프 인생이다.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것은 삶의 지혜이자 골프의 지혜이기도 하다.
숲속의 아침
그림책(도서출판) / 유영철 (지은이)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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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도서출판)
소설,일반
유영철 (지은이)
숲속의 아침을 열며 숲속의 아침……………6 시인과 꽃……………7 자연은 아름답다……………8 자연을 담은 글……………9 찔레꽃……………16 보라색 벚꽃……………17 동백꽃 ……………18 완두콩 ……………19 섬 담쟁이……………20 알로에 꽃……………21 능금꽃……………22 개나리꽃……………23 두견화(杜鵑花)……………24 민들레……………25 대나무……………26 자목련……………27 토끼풀……………28 수수꽃다리……………29 이팝나무……………30 이팝나무 환생(還生)……………31 각시붓꽃……………32 불두화……………33 꽃잔디……………34 자주달개비……………35 마로니에……………36 해당화……………37 괭이밥……………38 큰방가지똥……………39 감자꽃……………40 수레국화……………41 작약꽃……………42 풀꽃……………43 장미……………44 나비바늘꽃……………45 만데빌라……………46 양귀비……………47 접시꽃……………48 애기똥풀……………49 나리꽃 ……………50 코스모스……………51 호두나무……………52 황금 낮 달맞이꽃……………53 밤꽃 필 무렵……………54 산수국 ……………55 측백나무……………56 망종화……………58 개쉬땅나무 ……………59 일일초……………60 노루오줌꽃……………61 사철나무꽃……………62 가우라……………63 분홍낮 달맞이 꽃……………64 강아지풀……………65 사랑초……………66 길갱이……………68 배롱나무꽃 ……………69 나무수국……………70 독말풀……………72 하얀 분꽃……………73 테디베어 해바라기……………74 흰꼬리범꽃……………75 대추……………76 연꽃 ……………77 살살이꽃……………78 가을 해당화……………79 아주까리……………80 붉은인동초……………81 박꽃……………82 능소화……………83 여뀌꽃……………85 오갈피 ……………86 가시박꽃……………87 품폰 국화꽃……………88 카라꽃……………89 고목의 단풍……………90 나비 바늘꽃……………91 팥배나무 ……………92 용담꽃……………93 불타는 단풍나무……………94 가막살나무……………95 오색 단풍잎 ……………96 담쟁이……………97 홍시……………98 아기 단풍나무……………99 오색마삭줄……………100 아그배나무……………101 사철나무 씨방……………102 솔향기……………104 가랑잎……………105 겨울나무……………106 겨울나무 옷……………107 피라칸타……………109 달맞이 꽃대……………110 낙엽 사랑……………111 버들강아지……………112 솔방울……………113 백두 아기 기린초……………115 갈등(葛藤)……………116 자귀나무……………117 자귀꽃……………118 회양목……………119 매화나무……………120 벚꽃 몽우리……………121 소나무의 기백……………122 하얀 목련……………124 목련꽃 봉오리……………125 사랑의 씨앗……………126 개나리꽃……………127 사람과 꽃……………128 자목련 사랑 ……………129 밥꽃……………130 백목련……………132 흰 제비꽃……………133 꽃비……………134 대나무……………135 꽃 마리……………136 꽃밥……………137 오월에 핀 꽃 한 송이……………138 숙맥불변(菽麥不辨)……………139 때죽나무……………140 송화다식……………141 들꽃……………142 참조팝나무꽃……………143 살갈퀴나물 ……………144 사계 국화……………145 산딸나무……………146 초록행복……………147 덩굴장미……………148 남천나무 꽃……………149 숲속의 아침을 닫으며 들꽃……………150 야생화……………151 숲속의 향기……………152숲속의 아침고요 속에 장막이 흐르고칠흑 같은 어둠이 몰려와세상을 모두 삼켜 버리니싱그럽고 아름답게 들려오던자연의 소리마저 잠재우던 숲속의 어둠을 살며시 걷어내며뒷동산 넘어 해님이 화사하게 얼굴을 내밀고 미소 지으며 세상을 밝히니 자연의 소리마저 너도나도소리치며 목청 높여 어서어서일어나라 나를 깨워주네맑은 영혼의 初心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6 : 중국 교육, 미국 교육
사회평론 / 하워드 가드너 (지은이), 김한영 (옮긴이)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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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소설,일반
하워드 가드너 (지은이), 김한영 (옮긴이)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의 30년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의 6권이다. 지능 편, 학습 편, 재능 편, 각성 편, 실천 편, 창의 편으로 이어지는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는 가드너의 저술을 체계적으로 모아 일관된 북커버와 본문편집으로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이다. 이제 독자들은 6권의 총서를 통한 보다 체계적인 독서경험으로 다중지능 이론으로만 알려졌던 ‘가드너 심리학’에 대한 총체적이고 근원적인 이해가 가능해졌다. <중국 교육, 미국 교육>은 하워드 가드너의 중국 방문기라고 할 수 있다. 가드너는 중국에서의 우연한 관찰을 통해 진보적이고 창의적 교육을 추구하는 미국과 기초 기술 습득 우선의 전통적 교육을 추구하는 중국을 비교하며 미래의 교육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하워드 가드너의 진지한 비교문화적 통찰이 돋보이는 이 책은 ‘전통적’ 교육과 ‘진보적’ 교육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서문 ─ 머리말│창의성을 향한 대장정 1부 미국의 교육-세기 중반 1장 미국의 분위기, 대립하는 메시지들 2장 케임브리지에 각인되다 3장 전문화에 저항하다 4장 두 종류의 커리어: 프로젝트 제로와 재향군인병원 5장 새로운 국면: 국제적 행보와 학제간 연구 2부 중국에서의 경험 6장 첫 번째 중국 방문 7장 제1차 미중 예술교육 컨퍼런스 8장 중국 프로젝트 9장 예정에 없던 타이완 여행, 그리고 세 가지 교육 실험 10장 마침내 중국 임무를 완수하다 11장 잔소리꾼이 바라본 중국 예술 수업 12장 투입구에 열쇠 넣기: 중국을 바라보는 다섯 가지 관점 3부 성찰 13장 전문적 기조에 대한 성찰 14장 개인적 기조에 대한 성찰 ─ 감사의 말 ─ 주 ─ 찾아보기 “학생들이 다양한 렌즈를 사용하여 세계가 어떤지 알 수 있게 한다면 교육은 성공한 것이다.” ‘다중지능’이라는 혁명적 이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교사와 부모들에게 교육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을 CEO와 기업인들에게는 인재 개발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하워드 가드너, 그의 혁신적 다중지능 교육이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와 함께 다시 시작된다. 인간 잠재성에 대한 완벽히 새로운 프레임 가드너의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모아 일관된 북커버와 본문편집으로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전6권) 출간!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1 지능 편 - 지능이란 무엇인가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2 학습 편 - 인간은 어떻게 배우는가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3 재능 편 - 창조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4 각성 편 - 마음 변화의 과학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5 실천 편 - 미래를 준비하는 5가지 마음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6 창의 편 - 중국 교육, 미국 교육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는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가 인간 잠재성과 가치 회복을 위해 30여 년간 연구한 성과를 집대성한 역작이다. 하버드 인간 잠재성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그의 지능과 마음에 대한 연구는 전 세계의 교사와 부모들에게 IQ라는 단일한 지능 개념을 넘어 아이들의 진정한 잠재성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했고, 기업 경영과 인재 양성에도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었다.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를 통해 마음의 이론에서 실천까지 그의 방대한 사상체계의 핵심 저술들을 만나보자. 하버드에서 시작된 인간 잠재성 프로젝트 불우한 아이들의 비참한 삶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네덜란드 베르나르트 판 레이어 재단은 1979년 하버드 교육대학원과 함께 불우 아동과 청소년들의 잠재성 발현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하워드 가드너의 《지능이란 무엇인가》는 바로 그 ‘인간 잠재성 프로젝트’의 후원 하에 출간된 첫 책이고, 하워드 가드너는 이 연구로부터 자신을 세계적 석학으로 이끌게 되는 평생의 질문을 품게 된다. ‘지능이란 무엇인가? 마음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 하워드 가드너는 인간의 모든 내적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탐구하여 지능에서 마음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이해해왔던 평범한 단어들의 의미를 심리학적으로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라는 자신만의 독창적 이론을 통해 인간의 능력이라는 것은 단일한 지능체계가 아닌 다양한 지능과 마음의 작용에 의해 발현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다양한 잠재적 능력을 일깨우기 위한 근본적 교육 혁신을 일으킨다.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의 마음의 이론에서 실천까지 가드너의 교육심리 이론은 여러 나라의 교육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이론에 근거한 연구소와 단체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곳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간의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의 발달과정을 분석하는 하버드 대학의 프로젝트 제로 연구소 운영위원장으로서, 줄곧 인간의 정신 능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그는 30년 가까이 연구소를 이끌면서 지능과 창조성, 리더십, 교육방법론, 두뇌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존 듀이 이후 최고의 교육학 이론가로 손꼽히고 있는 그는 20여 종의 저서와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1981년에 맥아더 펠로우십을, 1990년에는 미 교육 분야 최초로 그라베마이어상을, 2000년에는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멘사 재단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좋은 일꾼과 시민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굿워크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선을 위한 지성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의 리더십 이론이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각광받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경영사상의 구루’로 뽑히기도 했다.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6 창의 편 - 중국 교육, 미국 교육 이 책은 하워드 가드너의 중국 방문기라 할 정도로, 중국에서 우연히 마주한 문화 간 교육에 대한 차이를 섬세하게 포착한다. 가드너는 중국의 교육 방식과 미국인으로서 자신의 유년 시절을 비교하며 ‘기술의 습득이 먼저냐, 자유로운 창의성이 먼저냐’ 하는 전통과 진보 사이에 놓인 창의 교육의 근본 질문을 던진다. 중국 교육과 미국 교육의 만남에 창의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해답이 있다. 모방의 중국 교육과 전환의 미국 교육 ‘기술의 습득이 먼저냐, 자유로운 창의성이 먼저냐’ 가드너는 미국과 중국의 교육 방식의 차이, 혹은 문화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 직접 경험했던 아들 벤저민의 일화를 든다. 한 살 반이었던 벤저민이 호텔 열쇠를 반납함에 넣는 과정을 개입 없이 지켜보며 시행착오 자체를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하워드 부부와 달리, 중국인들은 벤저민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지나가던 중국인 대부분은 벤저민이 열쇠를 반납함에 넣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가와 벤저민의 손을 잡고 반납함 구멍으로 부드럽게 이끌어주었다. 이 대조적인 태도야말로 중국과 미국의 교육철학의 차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시행착오를 통해 겪는 경험을 중시하는 미국과 달리 중국은 그런 시행착오가 불필요하고 시간 낭비이며, 실패의 경험이 아이의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보다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과제를 완수할 수 있게 도와주고 다음 단계에 바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이 극명한 대조를 통해 가드너는 중국 교육의 핵심을 집어낸다. 천자문 암송과 서예로 대표되는 중국식 교육은 반복훈련을 통해 빠르게 기초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우선한다. 창의성은 기술을 완벽하게 익힌 후에야 발휘할 수 있는 응용의 영역으로 여기는 것이다. 반대로 미국은 어린이 스스로가 직접 시도하는 자립성과 독창성을 높이 평가하고 이 요소들을 창의성의 원천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기술 습득보다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장려한다. 여기서 가드너는 ‘진보적 교육자’로서 자신이 목격한 경직된 중국 교육과 현장의 수업 방식을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보면서도, 교육방식 자체에 대해서는 우열을 논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드너는 이런 미국과 중국의 차이 뒤에 영토 개척을 통해 번영을 이뤘던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미국과 유구한 역사 속에 수많은 변화를 점진적으로 이뤄냈던 중국 역사가 숨어 있음을 지적한다. 나아가 중국의 반복훈련 전통이 도덕적 수행과 수련의 측면이라는 점 역시 놓치지 않는다. 이러한 문화와 역사의 차이로 인해 창의성에 대한 인식과 교육 방식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이렇게 양쪽 교육의 타당성을 인정한 후 가드너는 전통의 강조에서 발생하는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중국 교육의 특징 중 하나인 ‘능력별 학급 편성’의 경우 가족과 학교, 국가의 야망을 위해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 희생될 뿐만 아니라 출발은 느리지만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을 배제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대로 미국의 교육 현장에서는 기초 기술 습득을 소홀히 해서 일정한 성과를 이룩한 학생들의 숫자가 중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제기한다. 이를 통해 가드너는 미국의 교육이 옳고 중국의 수업이 잘못되었다고 결론 내리는 쉬운 선택 대신 실제 현장에서 두 가지 관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창의성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세계와의 소통에서 탄생한다 가드너는 자신의 어린이 인지 발달 연구를 통해 그 접점 가능성을 보여준다. 유아기 어린이들은 뛰어난 창의성을 보여주는 예술가의 마음과 비슷하기 때문에 유아기 시절(가드너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7세)에는 반복훈련을 통한 기술 습득보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독창성을 북돋아주는 것이 적절하며, 최대한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부여받아야 한다. 이후 아동 중기(~14세)에는 기술 연마가 중요해진다. 기술 습득이 부족할 경우 좌절감을 느끼거나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후 청소년기에는 새로운 시도와 독창적 관점 그리고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자신이 가진 재능과 마음의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가드너는 이 책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지점에 다다른다. 우리는 보통 창의성을 당연히 개인의 산물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가드너는 창의성을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는 좁은 정의를 넘어 타인과 자신이 속한 세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재정의한다. 다시 말해 가드너에게 창의성은 개인과 작품에 내재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창의성의 분출은 관계성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유행하는 ‘벽돌의 쓰임새를 생각나는 대로 적어라’류의 창의성 테스트는 결국 창의성의 척도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런 식의 창의성에 대한 이해와 평가는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다빈치가 일궈낸 최고의 창의적 성취와 관계가 없고, 우리 시대를 이끄는 예술가나 과학자들의 뛰어난 성취와도 거의 관계가 없다는 것”이 가드너의 진단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교육을 통해 유아기의 풍부한 상상력과 아동기의 기술 습득을 격려하고, 청소년기에 이 두 가지를 통합시켜 세계와 소통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결과물을 교사와 친구들과 공유하고 비평하면서 사회의 전통과 관습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이를 혁신할 수 있는 창의성이라는 꽃을 피운다는 주장이다. 가드너는 “창의성은 무엇인가”라는 익숙한 질문 대신 “창의성은 어디에 있는가”를 물으며 창의성 교육의 사고 전환을 촉구한다. 가드너가 제시하는 교육은 개인 중심형 교육이다. 모든 학생은 자신이 어떤 지능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재능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야 한다. 이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충분히 얻고,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가드너가 제시하는 개인 중심형 교육이 비용 효율이 떨어지고 너무 이상적이어서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비판받기도 하지만 가드너는 중요한 것은 재원이 아니라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과 준비를 하는 사회의 의지라고 말한다.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교육의 목표는 무엇인가? 하워드 가드너의 교육에 대한 이런 신념은 한국의 교육 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많다. 한국의 교육 정책과 입시 제도가 끊임없이 바뀌는 근본적인 원인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한국의 교육은 가드너가 80년대 중국에서 목격한 것처럼 학생들을 일렬로 세워 순위를 매기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공정하게 순위를 매기는지만 논란이 됐지, 가드너가 제시하는 것처럼 사회가 공유하는 교육 목표가 무엇인가에 대한 인식과 논의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 정책의 방향성이 존재하지 않고, 정권에 따라 교육 수장에 따라 교육 방향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수능으로 대표되는 표준화된 평가에 대해서도 가드너는 매우 부정적이다. 가드너 스스로가 시험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데 최적화된 논리-수학/언어 지능에 뛰어났기 때문에 이런 표준화된 평가가 놓치고 있는 게 얼마나 많은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즉, 가드너는 이런 시험 중심의 단일 평가가 오직 논리-수학/언어 지능에 뛰어난 학생에게만 유리하며 다른 다양한 지능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더 많은 학생들이 받아야 하는 정당한 기회와 평가를 박탈시키고 있다고 본다. 이처럼 가드너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설명하고 나아가 교육의 본질은 무엇이며 그 목표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촉구한다.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대개 하나의 같은 이미지와 마주치곤 한다. 중국인들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그들의 견해는 훨씬 더 점진적이다. 그들은 참신함이나 극적인 개념 변화에 특별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는다(아마도 예외가 있다면 정치권이 아닐까). 이런 견해는 중국 문화가 수천 년에 걸쳐 기술적으로나 미학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해오는 데 방해물로 작용하지 않았다. 현존하는 최고最古 문명에 걸맞게, 중국의 교육 시스템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엄격한 (그리고 완고하기까지 한) ‘모방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2부에서 보겠지만, 그런 관행은 중국의 개개인이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는 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 확실히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는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내가 좋아하는 중국식 표현을 빌리자면, “창의성에 다다르기까지 대장정”을 해야 한다._<머리말> 시범이 끝나자, 학생들은 약 20분 동안 그림을 그렸다. 모두 정확히 똑같은 방법으로 물고기를 그렸다. 게다가 각자 책상 위에 국정 교과서의 똑같은 페이지를 펼쳐놓고 있었는데, 방금 ‘생생하게’ 관찰한 수업 내용?획의 순서와 모든 것들?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교사는 큰 걸음으로 통로를 왔다 갔다 하며 학생들의 그림을 보았고, 학생의 첫 획이 완벽하지 않을 경우에는 붓을 똑바로 잡고 적당한 힘과 각도로 붓을 놀리도록 도와주었다._<8장 중국 프로젝트>
근본 분석의 시대
청어 / 최호길 (지은이) /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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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
지식인하우스 / 최한나 글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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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한나 글
대한민국 국민은 힘이 든다. 10대때는 대학에 가기위해 불철주야 공부하고 대학생이 되면 취업을 위해 신입생부터 도서관에 드나든다. 밤새 시국에 대해 토론하고 삼삼오오 모여 엠티가는 낭만은 사라진지 오래다. 대학의 동아리들은 영어공부, 경제공부 등 취업관련 동아리들이 날로 커져가는데 이 외에 취미생활이나 봉사 관련 동아리들은 어느 새 신입회원이 끊어질까 노심초사한다. 직장인들은 또 어떤가. 힘들게 취업한 직장에서 밤낮으로 힘들게 일하지만 손에 쥐는 것은 그리 풍족하지 않다. 한 가정을 건사하기 위해 새벽별을 보고 출근하고 달을 보며 퇴근한다. 나라가 힘들다고 할 땐 장롱 깊은 곳에 있는 금마저도 흔쾌히 내 놓은 국민들이었는데, 들리는 것은 어느 대기업 또는 어느 정부 고위 관료들의 성과급 잔치 이야기. 입이 쓰다. 이 이야기가 당신의 이야기라면, 정말로 더 늦기 전에 경제를 공부하기를 권한다. 은행에 아무리 돈을 넣어도 삶은 팍팍하기 그지없고, 자산이 불어나기는 커녕 늘 허덕인다면 이유는 단 하나, 경제의 흐름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공부』는 경제에서 중심 줄기로 잡고 있어야 할 기본을 차례로 훑어본다. 먼저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10가지 키워드를 짚어보고 경제의 큰 그림을 읽고 돈이 흘러가는 모양을 따라가는데 몰라서는 안될 환율과 금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분석한다. 국제 경제도 주요 지역별로 고루 살펴보며 정보를 모으고 분류해 자신만의 가치 있는 자료로 재탄생하게 하는 기자들만의 비법을 공개한다.프롤로그 [경제공부] 흐름부터 읽어라 1장. 경제 흐름을 읽는 10가지 키워드 -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 읽으면서 공부하라 01. Double Dip - 끊임없는 논쟁의 화두, 불확실성의 법칙 02. Risk - 위험의 크기를 따져야 하는 투자자의 법칙 03. Interest Rate - 경제 흐름을 읽는 기본 법칙 04. Inflation - 경제를 갉아먹는 백해무익의 법칙 05. Gold Power - 안전자산 예측 불가능의 법칙 06. Cash Flow - 손에 잡히는 현금흐름의 법칙 07. Smart Money - 고수익을 추구하는 스마트 머니의 법칙 08. Barbell -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잡는 바벨의 법칙 09. Timid Money - 짧게 끊어가는 소심한 자금의 법칙 10. Early Bird - 시대를 앞서는 얼리버드의 법칙 2장. 환율 흐름 읽는 법 - 세계 강자들만 아는 절대 공식 독해법 01. 달러 제국의 몰락, 득과 실 계산법 02. 플라자 합의로 주저앉은 일본과 반대로 가라 03. 강자들의 환율전쟁, 승자에 베팅하라 04. 치고 빠지는 외국인투자자들을 주시하라 05. 가깝지만 먼 나라, 중국의 움직임을 경계하라 3장. 금리 흐름 읽는 법 - 판을 읽게 해주는 영리한 기술 연마법 01. 한국은행의 \'정책 시그널링\'을 정확히 꿰뚫어라 02.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을 공부하면 금리가 보인다 03. 그린스펀도 알쏭달쏭? 중국의 외환보유고에 주목하라 04.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피셔효과를 알아두자 05. 미국의 출구전략, 수시로 모니터링해라 4장. 세계경제 흐름 읽는 법 - 70억 인구를 앞서는 전략적 접근법 01. 미국의 3차 양적완화를 대비하라 02. 만신창이 유로존의 실체를 파악하라 03. 중국의 지급준비율을 항상 체크하라 04. 꺼지지 않는 불꽃, 석유전쟁에 대처하라 05. 거센 돌풍 예고, 신흥국 BIG 3 5장. 정보 흐름 제대로 읽는 법 - 기자를 뛰어넘는 시크릿 비법 01. 우직하게 모으면 무조건 앞선다! 02. 현재를 정확하게 읽어야 미래가 보인다 03. 불확실할수록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라 04. 경제기사로 습관을 바꾸는 3W1H1A 05. 스스로 경제기사를 써라위기에 내몰려 벼랑 끝에 선 서민들을 위해 경제 공식을 찾다 평생 개미처럼 일해도 극빈층으로 내몰리는 한국경제의 현실! 우리는 위기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월급만 빼고 몽땅 올랐다!! 현 시대를 관통하는 경제 흐름부터 읽어라! 흐름의 맥을 짚어주는 경제 필독서!! 지금 당장, 경제 공부를 시작하라! 20대들은 입신양명을 위해 젊음을 바치고, 30대 이후에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뼈가 부서져라 일한다. 새벽이슬을 맞고 출근해 저녁달을 보고 퇴근한다. 나라가 힘들다하면 장롱 깊숙이 모셔둔 금을 내다 팔았고, 기업들이 일자리가 없다 해도 죽기 살기로 취업에 매달렸으며, 어려운 시기에 자식이라도 제대로 키워보자며 기러기 아빠가 되었다. 365일, 성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지 알았다. 그러나 현재 우리에게 찾아온 시련 앞에서는 악착같은 성실성도 빛을 잃었다. 장밋빛 인생은 고사하고 힘들게 키워놓은 자식들은 결혼과 동시에 가난해지고(허니문푸어), 평생 인생의 목표로 삼으며 온 재산을 모아 장만한 집은 오히려 짐이 되었다(하우스푸어). 결국 대학 학비를 위해, 집 장만을 위해 빚잔치를 벌였다. 이렇다보니 아무리 벌어도 은행 잔고는 마이너스다. 이렇듯 우리는 위기에 빠졌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지금 당장 경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위기에 빠졌다면, 탈출구 또한 존재하는 법. 위기의 탈출구는 공부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반발하기도 한다. ‘일하기도 바쁜데, 언제 공부를 해?’ ‘공부를 또 해?’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해야 한다.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고 싶다면 주저할 시간이 없다. 앞으로 해야 할 경제 공부는 흐름의 맥을 짚어야 한다.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전 세계적인 위기는 어떻게 도래했는지, 돈은 어디에서 시작해 어디로 흘러가는지 등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 책 ≪경제 공부≫는 전 세계를 관통하는 경제 법칙과 흐름 읽는 법을 단 번에 알려줄 것이다. 정확한 흐름을 짚은 사람에게만 기회가 찾아온다! ‘경제 공부’로 인생역전을 노릴 수 있다 지난 2011년 한 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실질 임금이 2010년보다 3.5% 감소했다. 임금보다 물가가 더 많이 올랐다. 쉽게 말해,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 똑같이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은 오르기는커녕 감소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 월급이라도 받을 수 있는 현실에 고마워하며 희망을 잃지 않기로 했다. 월급날, 동료들과의 소주 한 잔이 그리웠지만, 가족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사들고, 가족들에게 달려갔다. 상사 눈치 보며, 늘어가는 업무에 야근과 특근을 하느라 피곤했지만 월급날만큼은 가족들에게 당당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기분도 잠시 가계부를 정리하는 아내의 깊은 한숨 앞에 다시 초라해지는 기분은 어쩔 수 없었다. 힘들게 벌어온 월급이지만 높아만 가는 물가 앞에 갖가지 생활요금과 생활비, 교육비, 자신의 용돈 등으로 쪼개고 나면 월급은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러나 A씨는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 노후를 위해 용돈에서 얼마를 떼어 은행 예금에 들었다. 은행 통장이 새로운 희망이 다시 찾아 줄 것만 같았다. 직장인 A씨의 삶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가장들의 삶일 것이다. 흠잡을 것 없어 보이는 직장인 A씨의 행동에는 분명한 오류가 있다. 2012년의 대한민국은, 은행에 돈을 넣으면 이자가 붙어 원리금이 불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해를 보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다. 아무리 쌈짓돈을 모아 은행 예?적금을 부어도 모이지도, 불어나지도 않는다. 정확히 말해 손해를 보게 된다. 실질 금리 마이너스? 들어는 본 것 같은데, 은행에 돈을 넣었는데 손해를 봐? 아직 이런 여러 의문들만 생기고,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당신에게도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 이유는 단 하나다. 우리는 의외로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본 흐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게 경제 공부가 필요 없다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간단한 테스를 해 보도록 하자. 주변의 경제 신문이나 신문의 경제면을 찾아보자. 이제 기사를 정해 기사를 읽는다. 그리고 얼마나 막힘없이 기사를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가를 알아본다. 읽기를 마쳤다면, 신문 속 상황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른 이에게 그 내용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가를 체크해 보고, 기사의 내용을 파악해 나의 경제 상황과 얼마나 연결 지을 수 있는가 등을 알아보자. 경제 기사를 읽으며 조금이라도 막혔거나 혹여 그 상황을 모두 이해하고 읽었더라도 자신의 경제 상황과 연결을 지을 수 없다면, 당신에게도 분명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 ≪경제 공부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다. 기본이 튼튼해야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기본을 무시하고 미래를 예측하거나, 더블딥, 유로존 붕괴, 환율전쟁 등을 논할 수 없다. 이것은 걷기도 못하면서 100m 기록에 신경을 쓰는 것과 같은 이치다. 경제 공부, 공부라 하여 무조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 보자. 뒤늦게 경제 공부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다. 이 책 ≪경제 공부≫는 분명 당신에게 경제 공부의 재미를 알려줄 것이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① 현재부터 정확하게 파악하라! 세계적 불황이 닥치면서, 유명한 경제학자들의 미래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세계 경제가 예측불허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제 경제학자들만을 믿기보다, 스스로 움직여야 할 때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현재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 되지 않아도,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움직인다. 현재의 상황 속에 존재하는 리듬을 찾아라. 이 책은 현재의 흐름을 알려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정확하게 흐름을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② 기본을 지켜가며 기사를 읽어라! 누구나 경제 기사에 대한 편견이 있다. 이런저런 핑계로 경제 기사를 멀리하고 있는가?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경제 공부≫는 각각의 경제 상황에 맞게 선별된 기사들을 함께 나열하고, 기사 속에 숨은 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또한 기사 속의 치열한 현장 소식을 전하고, 기사를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③ 경제 흐름을 읽고, 경제 퍼즐을 완성하라! 전 세계적인 경제 한파가 불어 닥쳤다. 이 책 ≪경제 공부≫는 전 세계적 경제 한파의 시발점부터 한국과 세계경제를 관통하는 10가지 키워드를 짚어준다. 10가지 키워드를 읽고 나면 흐름이 한 눈에 보이고, 흩어져 있던 경제 퍼즐들이 하나의 큰 그림으로 완성된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④ 불확실할수록 다양하게 접근하라! 이제는 신문을 무조건 읽기만 해서는 안 된다. 다양한 기사를 읽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기다. 또한 다양한 기사들을 하나의 관점으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즉 하나의 성향으로 치우치는 기사만 읽기보다 다양한 성향의 기사를 함께 읽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섹션별로 배치된 경제, 정치, 산업, 문화면의 기사들을 연계해서 읽는 방법도 필요하다. ≪경제 공부≫는 기사를 정확히 선택해 연계해서 읽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⑤ 매일매일 자신만의 신문을 발행하라! 이 책을 통해 기사를 정확하게 읽는 안목이 생겼다면, 매일매일 자신만의 신문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 기자의 의견만을 접할 수 있는 신문 읽기에서 벗어나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반복하다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경제 흐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경제 공부≫에는 매일매일 신문을 발행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인도철학사 1
한길사 / 라다크리슈난 지음, 이거룡 옮김 / 1996.01.01
28,000
한길사
소설,일반
라다크리슈난 지음, 이거룡 옮김
현대 인도철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사르베팔리 라다크리슈난의 인도철학사. 이 책은 인도사상의 여명기에서 중세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철학체계들을 탁월한 상상력으로 재구성하고 각 학파들에 대한 주석과 평가를 새로운 각도로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래 3부인 이 책은 1부에서는 베다와 우파니샤드 철학을 다룬데 이어 2부에서는 저자가 가장 주안점을 둔 서사시대의 철학을 거쳐 마지막 3부에서는 정통 인도철학이라는 여섯학파(六派哲學) 를 다루고 있다. 1부 주제인 베다는 힌두교 근본 경전이자 모든 인도사상의 원천. 우파니샤드는 바로 이 베다의 끝부문이며 그 정수를 담고 있는 것으로 가장 철학적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범아일여(梵我日如) 로 요약되는 우파니샤드 사상은 정통 인도철학의 시종일관된 주제일 뿐만 아니라, 불교나 신플라톤 학파,쇼펜하우어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이어 저자의 관심은 불교와 원래는 대서사시의 일부였다가 힌두교의 가장 대중적인 경전이 된 `바가바드기타'로 옮겨간다. 바가바드기타는 베다나 우파니샤드가 일반 민중이 이해하기에는 대단히 어려웠던 데 비해 하층 천민들의 해탈가능성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가장 대중적인 경전이 됐다. 라다크리슈난은 어떤 점에서 바가바드기타가 우파니샤드에 이르기까지의 범신론적 바라문교가 유신론적인 힌두교로 환골탈퇴하는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샹키야와 요가,니야야와 바이세쉬카, 미망사와 베단타의 이른바 정통 인도철학 여섯학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001. 서론 002. 니야야의 논리적 실재론 003. 바이셰쉬카의 원자적 다원론 004. 상키야 철학 005. 파탄잘리의 요가 철학001. 푸르바 미망사 철학 002. 베단타 수트라 003. 샹카라의 아드와이타 베단타 004. 라마누자의 유신론 005. 쉬바교, 샤크티교, 후기 비슈누교의 유신론 006. 결론
한국문화는 중국문화의 아류인가?
소나무 / 최준식 외 지음 / 2010.07.06
25,000
소나무
소설,일반
최준식 외 지음
복식, 음식, 건축, 자기, 음악, 민족(민속), 언어, 종교 여덟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국과 중국이라는 두 문화를 구체적으로 비교해보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문화의 원조를 가려내 국가적 자만심을 높이자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문화의 다양성과 미래지향적인 실용성을 제고하자는 것이다.1부 복식/음식/건축 중국과 사뭇 다른 한국 복식 | 윤지원 1. 우리 옷은 어디서 왔나 2. 한국 복식과 중국 복식 3. 한국 복식의 국속화·한국화 4. 현대 한복 시장의 현황과 디자인 제안 5. 우리 옷의 정체성 닮은 듯 닯지 않은 한국과 중국의 음식 문화 | 이춘자, 허채옥 1. 밥상과 식탁 2. 한국의 음식 문화가 완성되기까지 3. 한·중 음식 문화의 구체적 비교 4. 음식과 문화적 정체성 중국 건축의 규범과 한국 건축의 적응| 이강민 1. 문명의 척도로서의 건축 2. 중국 건축의 규범적 구성 3. 한국 건축에서 규범의 수용과 적응 4. 조선 시대의 중국 건축 인식 5. 현대 건축의 규범과 한옥 2부 자기/음악 시대를 담은 한·중 자기 문화 | 김윤정 1. 도기와 자기 2. ‘자기 문화’의 시작 3. 고려 시대의 ‘청자 문화’ 4. 조선 시대의 ‘백자 문화’ 5. 한국 ‘자기 문화’의 특징 6. 중국의 영향과 한국의 발전 한국 음악과 중국 음악, 그 오래된 관계와 오늘 | 송혜나 1. 한국 전통 음악의 형성과 중국 음악 2. 중국 음악의 흐름 3. 중국 음악의 한국 수용 4. 중국 음악의 한국적 변용 5. 음악과 문화 정체성 3부 민족·민속/언어/종교 한·중의 문화적 아이덴티티와 민속 의례 | 최준 1. 전통 문화의 경계 2. 한국과 중국의 민족 개념 3. 한국과 중국의 민속 의례 4. 문화 정체성과 현대사회 한국어와 중국어, 두 천년의 만남 | 양세욱 1. 중국어의 풍경 2. 중국어와 한국어의 언어 접한·중 문화 무엇이 같고, 어떻게 다른지 꼼꼼히 들여다보기 이 책의 필요성은 권두 서문에 나오는 어느 외교관의 고백에서 잘 드러난다. 사실 외국에 나가보면 한국문화를 중국문화의 모방이나 아류로 알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이런 편향된 시각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객관적이면서도 공평한 한?중 비교문화론이 절실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한국 학자들은 문화의 고유성을 주장하기 바빴고, 중국 학자들은 문화전파론을 바탕에 깔기 일쑤였다. 그러한 자세는 일반인에게도 연장되어 나타나고 있다. 이 책은 학문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국과 중국이라는 두 문화를 구체적으로 비교해보자는 열정의 소산이다. 그 비교의 잣대로 문화 정체성의 준거가 될 수 있는 여덟 가지 영역을 선택했다. 종교?민속?언어?음악?자기?건축?음식?복식이 그것이다(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체에서 추상으로 나열했다). 이런 실사구시적인 비교연구를 통해 본 한국과 중국의 문화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공동저자 대표를 맡고 있는 이화여대 한국학과의 최준식 교수의 말을 직접 들어보자. “우리 한국인들은 한옥의 아름다움을 말할 때 처마선 등이 아름답다고 하면서 그것이 우리 고유의 것인 양 주장한다. 그러나 한옥이라는 것은 양식은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현재처럼 아름다운 처마 라인을 갖고 있는 것은 당송唐宋 대의 건축에 가까운 모습이다. 그러니까 현대의 한옥은 전적으로 겉모습은 중국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만 보면 우리 문화는 분명 중국 것의 연장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옥 안으로 들어가면 중국과는 완전히 판이한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온돌과 마루를 겸용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온방법이 중국과 완전하게 다르고 또 방바닥에 앉아서 생활을 하는 것 등등 많은 차이점이 있다. 따라서 한옥은 간단하게만 정의한다면 양식은 중국 것이되 내용은 한국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중국인들은 양식만 보고 한옥은 자신들 것의 ‘짝퉁’에 불과하다고 하고 한국인들은 한옥이 기본적으로는 중국집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 안의 내용만 보고 한국 고유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건축 외에도 도자기나 음악, 복식 등 다른 주제들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래서 중국 문화와의 관계 하에서 볼 때 한국 문화가 전적으로 짝퉁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하게 고유한 것도 아닌 그 중간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세계화시대를 향한 비교문화 연구의 출발점 이 연구의 목적은 문화의 원조를 가려내 국가적 자만심을 높이자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문화의 다양성과 미래지향적인 실용성을 제고하자는 것이다. 요즘 한창 사회적 의제가 되고 있는 ‘한식의 세계화’를 그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김치를 세계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시아 공통의 채소 절임이 언제 어떻게 한국 고유의 김치로 발전했는지 비교 검토해야 한다는 매우 상식적인 입장이다. 그러나 문화를 비교하는 작업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외국 문화를 공부하고 직접 체득해야 한다. 외국어도 숙달해야 하고 문화의 결을 느낄 수 있는 열린 자세로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 거기에다가 학제간의 공동연구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까지 이러한 연구가 드물고 이 분야의 책이 출간될 수 없었던 진짜 이유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러한 연구의 결론이 아니라 그 열정의 분출이자 시작점으로 평가되길 바라고 있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열린책들 /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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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현대 단편 문학의 초석을 놓은 러시아의 작가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의 소설집. 현대의 단편소설은 체호프의 양식과 주제를 통해 풍요로운 세계를 구축했다. 고리끼, 나딘 고디머,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헤밍웨이 등 수많은 작가들이 체호프에게 문학을 배웠거나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는 일상이라는 껍질에 가려진 인간의 본질-참모습을 웃음과 눈물, 연민과 비판을 통해 드러낸다. 책 뒷부분에는 체호프 연보와 옮긴이의 해설 논문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표제작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외 16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1. 굽은 거울 2. 어느 관리의 죽음 3. 마스크 4. 실패 5. 애수 6. 농담 7. 하찮은 것 8. 쉿! 9. 어느 여인의 이야기 10. 자고 싶다 11. 6호 병동 12. 검은 수사 13. 대학생 14. 문학 교사 15. 농부들 16. 새로운 별장 17.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해설 ㅣ 오종우 체호프 연보 현대 단편 문학의 초석을 놓은 러시아의 작가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의 소설집 현대의 단편소설은 체호프를 통해서 양식과 주제를 습득해 풍요로운 세계를 구축했고, 현대의 연극은 체호프의 극적 스타일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고리끼, 나딘 고디머,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헤밍웨이 등 수많은 현대의 저명한 작가들이 체호프를 통해서 문학을 배웠거나 그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체호프의 작품들에는 항상 삶 자체의 진리 혹은 진실들이 관통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일상이라는 껍질에 가려진 인간의 본질, 인간의 참 모습을 웃음과 눈물, 연민과 비판 등을 통해 드러냄으로써 인간과 삶에 대한 애정을 북돋운 위대한 작가이기도 하다. 굽은 거울(1883) 아내는 오래된 성에서 증조할머니가 죽을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굽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일그러진 모습에 도취된다. 독단적인 인식이 낳는 우스꽝스러운 단면을 보여 준다. 어느 관리의 죽음(1883) 한 소심한 관리가 오페라 관람 중에 장관의 뒤통수에 대고 재채기를 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다. 그는 자기 의식에 갇혀 사소한 사건을 확대 해석하고 그로 인해 죽고 만다. 마스크(1884) 가면 무도회에서 마스크를 쓴 백만장자와 인텔리들 간의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인물들 모두에게서 위선의 마스크를 볼 수 있다. 실패(1886) 한 노처녀 부부가 딸을 결혼시키려고 하지만 오해와 실수가 절묘하게 섞여 실패하고 만다. 애수(1886) 아들을 잃은 마부는 자신의 슬픔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슬퍼한다. 농담(1886) 한 남자가 여자와 바람을 가르며 썰매를 타고 내려오면서 농담처럼 사랑한다고 속삭이지만 여자는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알지 못한다. 이 장난처럼 내뱉은 말이 여자를 평생 황홀하게 한다. 하찮은 것(1886) 아저씨는 꼬마와 한 약속을 하찮게 여기고 이를 저버리지만 그로 인해 꼬마는 깊은 상처를 받는다. 쉿!(1886)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 스스로에게만 잘난 어떤 작가의 유난한 글 쓰기 작업을 그리고 있다. 어느 여인의 이야기(1887) 여주인공은 젊은 시절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결국 삶은 그녀에게 너무나 평범해졌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자고 싶다(1888) 밤낮으로 쉴 틈 없이 일한 탓에 너무나도 고단하고 졸린 어린 유모가 끝내 자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아기를 목 졸라 숨지게 한다. 6호 병동(1892) 정신병동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사람들 내부에 잠재된 폭력을 형상화한다. 한편 주인공 의사의 무기력하고 비현실적인 철학이 맞이하는 최후는 현실 속에서 철학이나 사상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시사한다. 검은 수사(1894) 절대적이고 궁극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주인공은 환각인 검은 수사를 통해 자신을 정당화하지만, 그러는 사이 그의 실제 생활과 생명, 그리고 주위 사람들까지 서서히 파괴되어 간다. 대학생(1894) 대학생인 주인공은 우연히 사람들의 삶 속에서 조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기뻐한다. 문학 교사(1894) 잔재주를 부려 너무도 쉽게 부와 행복을 획득한 주인공은 그러나 삶에 회의를 느끼고 무기력한 현재로부터의 탈출을 감행하려 한다. 농부들(1897) 병들어 모스끄바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니꼴라이 가족이 맞닥뜨리는 시골 생활을 그리고 있다. 새로운 별장(1899) 농부들은 이웃에 별장을 짓고 이사 온 엔지니어의 가족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한다. 서로 자신의 생각대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있어 진정한 이웃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1899) 휴양지
신라의 건국과 사로 6촌
경인문화사 / 신라사학회 지음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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