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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현대지성 / 찰스 F. 해낼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2024.10.31
15,000원 ⟶ 13,500원(10% off)

현대지성소설,일반찰스 F. 해낼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어떤 책은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 단순히 인상적인 문구가 많아서가 아니다. 그 안에 담긴 혁명적인 생각이 독자의 의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찰스 F. 해낼의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는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의 핵심은 “끌어당김의 법칙”과 “생각의 힘”을 명확하게 설명한 것이다. 해낼은 우리의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개념을 제시했다. 단순한 긍정적 사고를 넘어서, 우리의 마음이 우주의 창조적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최신 과학에 기반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은 24주 과정의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한 사람의 의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돕는다. 현대지성은 국내 최초로 저자가 직접 쓴 29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저자 서문’을 번역해 제공한다. 이 서문만으로도 책 한 권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고 깊다. 또한 ‘인사이트’, ‘핵심 요약’, 마스터키 심리 분석표,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25개의 Q&A 등, 저자가 업그레이드하면서 새롭게 추가한 모든 내용을 담아낸 완전판(Complete Edition)이다.추천사 저자 서문 마스터키 심리 분석표 | 당신의 잠재력을 깨우는 5단계 접근법 01장 ◇ 내면세계를 발견하라 02장 ◇ 생각은 에너지다 03장 ◇ 에너지를 끌어당기고 발산하라 04장 ◇ 에너지는 힘이다 05장 ◇ 생각은 창조적이다 06장 ◇ 생각과 행동 그리고 결과 07장 ◇ 이상화와 시각화, 그리고 실현 08장 ◇ 상상의 힘 09장 ◇ 건강과 부와 사랑 10장 ◇ 원인과 결과 11장 ◇ 자연의 응답 12장 ◇ 끌어당김의 법칙 13장 ◇ 과정 혹은 절차 14장 ◇ 외부로의 표현 15장 ◇ 탈바꿈 16장 ◇ 7의 순환 17장 ◇ 집중과 욕망 18장 ◇ 믿음의 가치 19장 ◇ 물질은 끊임없이 변한다 20장 ◇ 우주에서의 균형 21장 ◇ 성공을 준비하라 22장 ◇ 씨를 뿌려라 23장 ◇ 성공과 봉사 24장 ◇ 성공의 마스터키 질문과 대답(Q&A) 해설 | 강주헌 24주 만에 당신의 운명을 바꿀 ‘끌어당김의 법칙’ 마스터 프로그램 국내 최초, 장별 인사이트, 심리분석표, 저자 서문 포함 완전판(Complete Edition) 전 세계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시크릿』의 출발점, “끌어당김의 법칙”의 본질을 설명하는 오리지널 텍스트 어떤 책은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 단순히 인상적인 문구가 많아서가 아니다. 그 안에 담긴 혁명적인 생각이 독자의 의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찰스 F. 해낼의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는 바로 그런 책이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책은 많은 인생을 변화시켰다. 1912년, 해낼이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를 세상에 선보였을 때, 그는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인류 의식 혁명의 도화선을 내놓은 것이다. 1929년 대공황 시기에도 사람들은 이 책에서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단순히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를 넘어서 ‘어떻게 의미 있는 성공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 나폴레온 힐, 론다 번과 같은 세계적인 성공의 대가들은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아 각자의 길을 개척했다. 특히 빌 게이츠는 하버드 재학 시절 이 책을 읽고 “모든 책상 위에 컴퓨터를”이라는 비전을 세워 마이크로소프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한 권의 책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놀라운 예다. 이 책의 핵심은 “끌어당김의 법칙”과 “생각의 힘”을 명확하게 설명한 것이다. 해낼은 우리의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개념을 제시했다. 단순한 긍정적 사고를 넘어서, 우리의 마음이 우주의 창조적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최신 과학에 기반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은 24주 과정의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한 사람의 의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돕는다. 현대지성은 국내 최초로 저자가 직접 쓴 29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저자 서문’을 번역해 제공한다. 이 서문만으로도 책 한 권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고 깊다. 또한 ‘인사이트’, ‘핵심 요약’, 마스터키 심리 분석표,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25개의 Q&A 등, 저자가 업그레이드하면서 새롭게 추가한 모든 내용을 담아낸 완전판(Complete Edition)이다. 이 책에 담긴 생각의 힘, 시각화 기법, 집중력 향상, 잠재의식 활용 등에 관한 오리지널 메시지를 통해 건강, 부, 관계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공을 이루길 바란다. 이 경이로운 책을 내면화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시크릿’이라 불리는 마스터키, 즉 창조적 에너지와 근원적 힘으로 발전을 이끄는 생각의 비밀을 얻을 수 있다. … 이 책은 1933년경 절판되었으나, 그전까지 셀 수 없이 많은 백만장자를 배출한 비결들을 품고 있다. 수십 년이 흐른 뒤 실리콘밸리에서 이 책은 ‘백만장자를 키워내는 책’으로 다시 주목받았다. _ 론다 번(『시크릿』 저자) 추천 서문에서 의식적으로 애쓰지 않고도 좋은 것이 모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저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묻는다. “왜 어떤 사람은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성공과 부, 권력을 얻는 것처럼 보이고, 어떤 사람은 고군분투 끝에 정상에 오르며, 또 어떤 사람은 아무리 애써도 꿈을 이루지 못할까?” 찰스 F. 해낼의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해낼은 성공의 비밀이 ‘생각의 힘’에 있다고 설명하며, ‘끌어당김의 법칙’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실용적인 방법론으로 소개한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이 책의 원리를 적용해왔다. 예를 들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이 책이 소개하는 명상 기법을 통해 정신력을 강화했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창업자들 역시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을 필독서로 꼽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필요한 정신적 강인함을 얻었다고 추천한다. 이 책의 영향력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예술,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했으며, 창작자들과 운동선수들, 교육자들 역시 그 원리를 적용해 성공을 거두었다. 그렇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해낼은 우리의 의식이 우주의 창조적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 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하면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해낼은 특히 잠재의식의 힘을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의 정신 작용 중 90% 이상이 잠재의식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의식적인 노력만으로는 능력의 일부만 사용할 수 있다. 해낼은 잠재의식을 활용해 우리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해낼의 가르침은 현대 과학의 발견과도 일맥상통한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실제 경험과 상상을 거의 동일하게 받아들인다. 이는 해낼이 주장한 ‘시각화의 힘’과 일치하며, 양자물리학이 말하는 관찰자의 의식이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는 개념과도 연결된다. 당신이 품은 생각이 곧 현실이 된다 : 24주 만에 인생을 바꾸는 마법의 열쇠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이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이 책은 생각이 어떻게 현실화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통제하여 원하는 삶을 만들어내는 방법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책은 2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1주일간 학습하고 실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매주 새로운 개념과 실천 과제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점진적으로 잠재력을 깨우고 원하는 삶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배운다. 1장 “내면세계를 발견하라”에서 저자는 우리 내면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숨어 있으며, 이를 발견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한다. 2장 “생각은 에너지다”에서는 생각이 물리적 현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3장부터 5장까지는 이 에너지 개념을 더 깊이 탐구한다. 6장은,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 행동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한다. 7장과 8장에서는 목표를 시각화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9장에서는 “건강과 부와 사랑”을 다루며, 이 원리들을 삶의 주요 영역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0장과 11장에서는 “원인과 결과”, “자연의 응답”을 통해 우주의 법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한다. 12장은 이 책의 핵심 개념인 “끌어당김의 법칙”을 다룬다. 우리가 집중하는 것을 삶으로 끌어당긴다는 원리다. 13장부터 15장에서는 내적 변화가 외부 세계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설명한다. 16장에서는 우주의 리듬과 주기를 설명하고, 17장과 18장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한 정신적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24장 “성공의 마스터키”에서는 전체 내용을 종합해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정리한다. 저자는 전 과정에서 구체적인 실천법을 소개한다. 매주 실천 과제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실제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주 차는 매일 15분씩 원하는 미래를 생생하게 시각화하는 연습을, 8주 차는 부정적인 생각 패턴을 인식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훈련을 소개한다. 12주 차는 우주의 풍요로움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는 연습을 한다. 명료하고 깊이 있는 번역으로 만나는 국내 최초의 “마스터키” 완전판! 현대지성은 찰스 F. 해낼의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를 국내 최초의 완전판(Complete Edition)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여러 버전에 걸쳐 보완해온 내용을 모두 담아냈으며, 한국 독자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깊이 있는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424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에서 원저자의 모든 지혜를 빠짐없이 담아내고자 했다.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저자가 직접 쓴 29페이지 분량의 ‘저자 서문’을 번역해 선보인다는 점이다. 이 서문만으로도 책 전체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고 깊이 있는 내용이다. 각 장마다 저자가 정리한 ‘인사이트’와 ‘핵심 요약’이 추가되어, 독자들은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더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마스터키 심리 분석표’도 포함되어 있어, 독자 스스로 자신의 정신 상태와 발전 과정을 체크하도록 돕는다. 또한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25개의 Q&A도 수록되어 있다. 이는 해낼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과 의문점을 해결해준다. 이 완전판은 기존의 한국어판에서 빠진 요소들을 대폭 추가하여, 해낼의 사상을 가장 완벽하게 담아낸 국내 최초의, 최고의 버전이다. 환경을 통제하려면 마음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학적 원리를 발견해야 한다. 이 원리를 알게 된다면, 그 지식은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된다. 이러한 지식은 서서히 체득되지만, 습득하는 즉시 실천할 수 있다. 환경을 극복하는 힘은 그런 지식이 맺는 열매 중 하나이다. 건강과 조화, 번영은 그 지식의 대차대조표에서 자산으로 기록되며, 그 지식을 얻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 데 투자한 노력만이 비용으로 간주될 뿐이다._저자 서문 우리는 태양이 ‘뜨고’, ‘진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누구나 알 듯이, 그것은 표면적인 움직임을 묘사한 것일 뿐이다. 우리 감각에는 지구가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속도로 자전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종을 ‘소리 내는 물체’로 정의하지만, 모두가 아는 대로 종은 공기 중에 진동을 일으킬 뿐이다. 그 진동수가 초당 16회에 도달하면 소리가 인지된다. 우리는 초당 38,000회의 진동까지 들을 수 있다. 진동수가 그 이상 높아지면 다시 고요한 세계로 돌아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소리는 종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있음을 알 수 있다.우리는 태양이 ‘빛을 발한다’라고 말하고, 그렇게 믿기도 한다. 그러나 태양은 에너지를 방출할 뿐이고, 그 에너지가 대기 중에서 초당 400조 회의 진동을 일으켜 ‘광파’를 형성한다. 우리가 빛으로 지각하는 것은 실제로 ‘운동’motion의 한 양태일 뿐이며, 빛은 광파의 운동, 다시 말해 파장이 우리 마음에 촉발하는 감각인 것이다. 진동수가 증가함에 따라 빛의 색상이 달라진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진동의 폭이 좁아지고 속도가 빨라질 때마다 빛의 색이 변한다. 그래서 우리는 장미를 붉다고 말하고, 풀을 초록이라 칭하며, 하늘을 푸르다고 표현하지만, 그런 색채들은 오직 우리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빛의 진동이 초래한 결과로서 우리가 감지하는 감각일 뿐이다. 진동이 초당 400조 회 아래로 느려지면, 더 이상 빛으로 느껴지지 않고 열로 인식된다.이제 우리는 표면적인 모습만이 우리 의식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심지어 시간과 공간마저 사라진다. 시간은 연속성의 경험에 불과하기에 현재와 관련 없는 생각들을 제거하면 과거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원자는 영원히 보존된다”라는 단 하나의 원리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배하고 통제한다. 이법칙에 따르면, 사라지는 원자는 어딘가에서 반드시 받아들여져야 한다. 어떤 원자도 소멸되지 않으며 어딘가에 사용된다. 끌어당기는 쪽, 즉 필요로 하는 쪽으로만 이동할 뿐이다. 우리는 주는 것만을 받을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줄 수 있다. 하지만 성장의 속도와 조화의 정도는 우리가 결정한다.우리 삶을 지배하는 법칙들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고안된 것이다. 그 법칙들은 불변하므로, 우리는 그 법칙들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언제나 예외 없이 적용되는 모든 위대한 힘은 조용히 엄숙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그 힘과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다._저자 서문
남자는 무엇으로 싸우는가
한빛비즈 / 신기주 글 /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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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소설,일반신기주 글
40대 남자는 무엇으로 싸울까? 사회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안정되어 있고, 사는 일에도 요령이 생겼지만 반대로 그들은 자주 어린아이가 되고, 여전히 사춘기 같으며, 인간관계가 새삼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남성지 '에스콰이어'의 피처디렉터이자 O tvN '비밀독서단'의 단원으로 활약 중인 신기주 기자는 아빠와 남자 사이, 본능과 제도 사이, 욕망과 품격 사이,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방황하는 ‘다 큰 남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다음 스토리볼 연재 당시 누적 조회 수 25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저자는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속 인물들로부터 40대 남자들이 흔히 겪는 삶의 주제들을 이끌어 낸다. 영화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은 절망으로 세상과 맞선다. 만화 '슬램덩크'의 윤대협은 멋지게 질 줄 아는 선배의 표상이 된다. 20대 혹은 30대에 함께했던 대중문화 속 영웅들이라 공감의 폭은 더 크다. 욕망 대신 품격을 지킨 남자의 우아함을 이해하는 순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에서 나의 좌표가 확인된다. 배트맨이 되고 싶었던 소년이 악당 조커를 이해하는 40대 중년이 되었지만, 이 쓴맛 나는 깨달음이 40대의 특권일 수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무능하고 비겁한 자신을 발견하는 데서 시작했지만, 저자가 40대 남자에게 요구하는 다짐은 단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이다. 전장에서 물러서지 말라는 것이다. 균형을 잃고 흔들릴지언정 끝끝내 경계 위에 서 있는 사람만이 선택할 수 있고 희망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마주한 모든 패배와 함께 살아가는 게 40대 남자, 아니 인간의 운명이라고 말한다. 프롤로그: 당당한 마흔앓이를 위해 1부 그렇게 기로에 서다 호두과자와 브루스 웨인 외로움과 결핍감 사이의 줄타기 - 남자는 왜 뮤즈가 필요한가 가족의 관계를 그리워하는 사회 40대 남자는 아빠다 - 남자는 왜 길을 묻지 않는가 2부 스스로 구원하라 괴물의 눈물 진짜 젠장 - 남자는 왜 여왕에게 충성하는가 조커의 승리 켄신으로 살아남기 - 남자는 왜 수염을 기르는가 3부 본능에도 이유가 있다 세상과 세상의 틈 무언가에 미쳐야 산다 - 남자는 왜 미식에 빠지는가 자신만의 플레이를 찾아라 욕망과 품격 사이 -남자는 왜 근육을 키우는가 4부 아직, 선택할 수 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거짓 자유를 이어갈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 남자는 왜 허세를 부리는가 삶이 다했을 때 후회하지 말라 뒤늦게 철이 드는 남자 - 남자는 왜 정치판을 기웃거리는가 ‘관심’이라는 철갑 수트 이제는 선택할 시간 - 남자는 왜 피규어를 사 모으는가40대가 되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흔들리고 불안한 중년들을 위한 현실적 조언 20대와 30대에는 자기만의 성공 스토리를 쓸 수 있을 줄 알았다. 40대에는 시험 시간이 이미 절반이나 지났고 이제까지 써내려온 정답이 오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이때 그냥 나를 포기하고 싶어진다. 자기만의 스토리는 고사하고 타인의 스토리에 맞춰 살기에만 급급하게 된다. 그렇게 소시민으로서 자기를 합리화한다. 여기서 포기하면 그때부터는 그저 그런 중년 아재가 된다. 아재 개그나 거듭하며 늙게 된다. 『남자는 무엇으로 싸우는가』는 그렇게 마흔앓이로 흔들릴 때마다, 자포자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써내려간 자기 고백이다. _본문 7~8쪽 O tvN 등에 출연 중인 방송인 신기주가 본업인 남성지 에디터로서의 내공을 십분 발휘해 ‘남자의 불안과 욕망’을 파고들었다. 그중에서도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가장 처절하게 체험하는 나이, 40대의 이야기를 다뤘다. 저자는 ‘마흔앓이’라고 불리는 이 과정을 실패의 잔해들 속에서 나를 찾는 행위로 인식한다. 안정적인 직장과 가정이 있지만 청춘에 대한 아쉬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자칫 자기 자신을 포기할 수도 있는 바로 그 시점에 필요한 이야기다. 40대의 스토리는 이미 많이 쓰였고 잘못 쓰인 곳도 많아서 고쳐 쓰기가 어렵다. 정처 없이 흔들리던 마흔앓이의 끄트머리에서 『남자는 무엇으로 싸우는가』를 정신없이 써내려간 이유다. 40대에 다시 나만의 스토리를 되찾고 싶었다. _본문 9쪽 수년째 남성지 편집부에 몸담고 있으면서 정작 ‘남자로 산다는 게 어떤 의미인가’를 묻지 못했다는 저자는 이 책을 기회로 삼는다. 다음 스토리볼에서 누적 조회 수 250만을 기록한 연재물이 씨앗 원고가 된다. 저자는 여기에 자신의 스토리도 가감 없이 담기로 한다. 자신의 인생을 고백하는 것만이 남자의 인생을 논할 수 있는 방법임을 깨닫는다. 한 아이의 아빠이자 뜨거운 남자, 냉철한 기자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40대 중년, 바로 자신의 ‘마흔앓이’를 마주하는 일이다. 아빠와 남자 사이에서, 본능과 제도 사이에서,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하는지 희미하게나마 답을 찾게 된다. 40대 아빠는 20대 청년이나 60대 아버지와는 다르다. 남자와 아빠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 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선 여전히 남성 호르몬이 들끓는다. 스스로 남자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전투에 나서고 싶다. 세상과 맞서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고 싶다. 40대 남자라면 그래야 마땅하다. 동시에 아빠로서 살고 싶다. 세상에서 인정받는 것보다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는 게 더 소중하다. 둘 다 지킬 수 있으면 더 좋다. 때론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_본문 53쪽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는 남자 아직, 선택할 수 있다 저자는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속 인물들로부터 40대 남자들이 흔히 겪는 삶의 주제들을 이끌어 낸다. 영화 의 배트맨은 절망으로 세상과 맞선다. 만화 의 윤대협은 멋지게 질 줄 아는 선배의 표상이 된다. 20대 혹은 30대에 함께했던 대중문화 속 영웅들이라 공감의 폭은 더 크다. 욕망 대신 품격을 지킨 남자의 우아함을 이해하는 순간,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에서 나의 좌표가 확인된다. 배트맨이 되고 싶었던 소년이 악당 조커를 이해하는 40대 중년이 되었지만, 이 쓴맛 나는 깨달음이 40대의 특권일 수 있다. 조커는 하비 덴트 앞에서 이런 궤변을 늘어놓는다. “계획은 가짜야. 질서도 가짜야. 모두가 조작된 것들뿐이지. 난 무질서를 만들어서 질서가 가짜라는 걸 보여줘. 난 무질서의 대행자야. 무질서는 공평하거든. 모두가 혼란스럽지.” 선거 결과를 보면서 선택의 허무를 느꼈다. 거짓 질서가 진짜 진실을 가렸다. 조커한테 끌리는 40대 아저씨를 발견했다. _본문 106쪽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무능하고 비
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2탄
신나는북스 / 유영수 지음 /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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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북스소설,일반유영수 지음
부동산 경매는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에 이르는 큰돈이 오고가는 거래이니만큼 한 번의 실수로 복구하기 힘든 치명타를 입히기도 하고, 낙찰받은 물건을 팔지도 못한 채 큰 손해를 안고 가야 하는 사슬이 될 수도 있다. 수익도 크지만 그만큼 위험도 크고 수많은 함정까지 숨어 있어서 어설프게 덤볐다가는 쪽박을 찰 수도 있다. 그러므로 경매 투자로 성공하려면 풍부한 경험과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여러 대학에서 부동산 이론을 가르치며 십수 년간의 투자 내공을 지닌 저자가 <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1탄>에서 못 다 풀어낸 경매의 실전 사례와 저자의 투자 철학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PART1 :제주도에 내 땅이 생긴다고? 바다가 주는 부동산의 가치 : 최고의 놀이터이자 관광자원 | 18 바닷가 빈 집을 노려라 : 버려진 집들에 잠재된 가치에 주목하자 | 20 시작은무의도부터다! : 개발 계획으로 주목받는 섬 | 23 왜제주도인가 : 해저 고속철도로 더욱 가까워진다 | 28 서귀포 땅, 포착되다 : 권리분석은 다각도로 접근할 것 | 31 횟집에서 만난 귀인 : 현지인의 정보는 늘 귀중하다 | 36 셜록홈즈와 커피 한 잔? : 물건의 용도 확인은 반드시 | 42 경매 당일, 위험한 초보를 만나다 : 무턱대고 남에게 맡긴 경매는 위험 | 44 아쉬운후퇴 : 시세보다 비싼 낙찰가는 의미가 없다 | 49 PART2 :19억 짜리 상가를 2억에! 카리스마 제자의 재등장 : 스스로 물건 찾는 눈을 기르자 | 58 복잡한 물건은 경매본능을 자극한다 : 골치 아파 보여도 섣불리 포기 않는다 | 61 풀 죽은 상권 주안역: 좋은 상권, 나쁜 상권의 판단 기준 | 73 라면으로 시작한 정보수집 : 토박이들은 모든 걸 알고 있다 | 77 진짜 유치권일까?: 모든 유치권이 허위는 아니다 | 81 오늘의 지원군은 통닭과 소주 : 하나씩 밝혀지는 유치권의 비밀 | 83 유치권확인사살 : 요구하기 전에 사람의 마음부터 열어라 | 87 밀린 관리비가 6,500만 원이라고? : 간과하기 쉬운 함정, 밀린 공과금 | 91 드디어 낙찰이다!! : 낙찰 후에도 할 일이 많다 | 96 껄끄러운관리소장 : 누구나 나를 도와주지는 않는다 | 99 단칼에 물리친 허위 유치권자 : 지식은 언제나 힘이 된다 | 103 협상 전, 상대부터 파악하라 : 무조건 법만 앞세우지 말라 | 107 변호사와협상테이블에 : 때로는 강하게 밀어붙여도 좋다 | 110 내용증명의힘 : 6,500만부동산 경매에 솔깃한 이들이여, 실전은 다릅니다 경매법정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룰 만큼 부동산경매가 대중화된 요즘, 성공담이 쏠쏠치 않게 들려온다. 이삼십 대의 젊은 나이에 수십 채의 집을 소유하게 된 사연이 소개되는가 하면, 누구는 노른자위의 아파트를 반값에 샀단다. 아! 호기심이 동한다. 흥미가 생긴다. 그래서 서점에서 관련 책을 들여다보고, 급기야는 입찰까지 해본다. 그러나 누구도 낙찰 이후에 생길 수많은 돌발상황은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뒤늦게 사태를 수습해보려 하지만 아뿔싸, 이미 늦었다. 낙찰 받은 물건의 전 주인은 못 나가겠다고 버티고, 집에서는 물이 새고, 대출받은 돈의 이자는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나? 단계별로 짚는 실전 사례 & 꼼꼼한 판례 게재 경매는 크게 3단계로 나뉜다. 좋은 물건 찾기 (이 물건에 문제는 없을까? 얼마나 수익을 안겨줄까?)→ 법원에서의 입찰 (값을 얼마나 써야 할까? 낙찰!)→ 명도(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내보내야 한다) 이 가운데 한 곳에서만 삐끗해도 부동산 경매 수익의 장밋빛 꿈은 바래고 만다. 그래서 사람들은 위험부담과 복잡한 과정을 피하기 위해 경매대행업체를 이용하기도 하고,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경매로 탄탄한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스스로 이 과정을 파악하고 헤쳐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빈 껍데기만 남은 물건을 고른 건 아닐까? 일반매매보다 더 비싼 값으로 낙찰 받지는 않을까? 막무가내로 버티는 세입자나 전 주인에게 대처 할 수 있을까? 각 단계마다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생생한 사례와 함께 펼쳐진다. 물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해결책은 덤이다. 혼자만 잘 살면 뭐하냐고? 재테크 책 맞습니까? 저자인 유영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다가 우연히 경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한번입찰해 본 여느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직접 투자뿐 아니라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가 하면 부동산 교육기관(서울부동산칼리지)을 설립하고 온라인카페(신나는 재테크)를 운영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경매전문가다. 무언가 엄청난 테크닉이나 비장의 무기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책을 펼친 독자가 있다면, 이런 글귀에 아연해질 것이다. -혼자만 잘사는 건 혼자만 못사는 것만큼 외롭고 쓸쓸한 일이다. -남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가치와 철학 없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경매에서 성공할 수 없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저자에게 설득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건물 관리인과 술잔을 마주하고 밤새 이야기를 들어주고, 일년 넘게 집에서 나가지 않고 버틴 집주인이 추운 날 이사할까 싶어 걱정하고, 시간을 쪼개어 학생들의 재정상담을 해주고……얼핏 보면 재테크나 수익과는 반대로 가는 길만 걷는다 싶은데, 이 사람, 그러면서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수익을 낸다. 그리고는 책 전반을 통해 찬찬히 말한다. "'그러면서도' 수익을 내는 게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었다" 라고. <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2탄>은 그런 면에서 독특한 철학과 정보를 아우른 책이다.
전율의 마술사와 다섯 제왕수 4
영상출판미디어 / 토츠 아키타 (지은이), 시라코미소 (그림), ruleeZ (옮긴이) / 2022.03.28
10,000원 ⟶ 9,00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토츠 아키타 (지은이), 시라코미소 (그림), ruleeZ (옮긴이)
학원은 드디어 여름방학을 맞았다. 기말시험을 끝낸 페이는 멜리아의 전언으로 보넷 가문에 초대받고, 굳은 얼굴로 한때 가족이었던 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한때 자신을 죽이려 했던 아버지, 알렉스로부터 '보넷 가문으로 돌아와라'라는 권유를 받는데….제58화 얼음의 제왕수가 품은 결의제59화 국왕 알현제60화 궁정술사와의 결투제61화 국왕의 의도 제62화 간만의 휴일 제63화 하인 모집제64화 게이슨의 특훈제65화 트렌트의 고백제66화 실기 시험제67화 하인 면접제68화 보넷 가문의 만찬제69화 다섯 제왕수의 호응제70화 여름 방학제71화 검은 정령의 습격제72화 통곡제73화 멜리아의 외침제74화 다섯 제왕수의 해방제75화 뿌려진 씨앗학원은 드디어 여름방학을 맞았다. 기말시험을 끝낸 페이는 멜리아의 전언으로 보넷 가문에 초대받고, 굳은 얼굴로 한때 가족이었던 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그곳에서 그는 한때 자신을 죽이려 했던 아버지, 알렉스로부터 「보넷 가문으로 돌아와라」라는 권유를 받는다!분노에 차 부정하면서도 어딘가 기대했던 자신 때문에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페이. 여름방학도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게이슨과 아이리스, 멜리아가 페이의 영지에 놀러 오게 된다. 그렇게 페이 일행은 그곳에서 피크닉을 즐기지만, 갑자기 불길한 마력을 방출하는 전이마방진이 나타난다!그곳에서 대량으로 뿜어져 나오는 검은 정령이 쇄도하는 곳은 다름 아닌 보넷 가문의 저택. 초조해하면서도 저택을 구하러 가려던 페이 앞에 나타난 것은, 증오해 마지않는 그 남자의 예상치 못한 모습이었다――.아연실색하는 페이. 습격해 오는 검은 정령.그리고 드디어 다섯 제왕수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시리즈 소개정령을 사역하는 ‘정령술사’가 최고의 엘리트 대우를 받는 세계에서, 과거 ‘전율의 마술사’라 불리던 신동이 정령술사 육성 기관에 입학한다.그의 이름은 페이 보넷. 6년 전 아버지의 손에 의해 죽었을 터인 그는 가문의 어두운 과거를 가슴에 품고, 학원을 바꾸기 시작하는데…….마술사는 밑바닥 신세? 스스로 낙오자의 길을 선택한 고독한 천재 소년이 세계의 수수께끼를 가슴에 품고서 학원을 바꾼다──!마법×정령×배틀의 ‘초’ 왕도 학원 판타지, 개막!
내 밖의 우주 내 안의 우주
책과나무 / 이기범 (지은이) /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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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소설,일반이기범 (지은이)
이기범 시집. 생명처럼 시를 품은 시인이 삶의 여정을 지나오며 꽃과 삶, 빛을 노래한 70여 편의 시가 담겨 있다. 어릴 적부터 집 안 넓은 정원에 피는 꽃을 사시사철 보면서 자랐다는 시인의 말처럼, 사진과 함께 담긴 시 속 꽃은 그에게 친구이자 연인이자 때론 진리를 일깨우는 매개체가 된다. 자신의 체험을 담백하게 때론 가슴 절절하게 진술하여 서정적이고 서사적으로 그려냈다.1부 꽃, 꿈보다 더 찬란한 청보리밭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옵니다 운동회 날 박 터지듯 선운사 동백꽃 접시꽃 애기똥풀 꽃 한 송이 꽃망울 맺힐 때 매화는 올해도 내 가슴속에 첫 철쭉 달맞이꽃 능소화 노오란 개나리 매섭던 지난겨울 유채꽃을 바라보면 라일락꽃이 활짝 핀 날은 해바라기 새싹 하나 드디어 피었습니다 천국 꽃밭에서 이른 아침 봄날은 목련 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 자연의 아름다움은 끝이 없습니다 첫 장맛비 아침 얼굴에 부딪히는 찬바람이 호박꽃 엄청난 비바람에 봄 해바라기 2부 삶, 파란 벽지로 도배된 감사의 성탄절 기도 딸 생일에 결혼기념일 파티 다음 날 인생은 엔비 사과 욕(辱) 신문 보며 여행 떠나는 날 제주(濟州) 신시도(新侍島) 문경새재 세 밤 한 사내 생명수 소풍 사진 속의 내 나이 소백산 희방사 눈 뜰 때 내가 사는 가을에 낙엽 하나 추억 하나 가을 가을이 가다 말고 살아 있는 것들은 눈이 내린다 함박눈 나는 날마다 정년(停年) 내가 네가 실망스럽다 우린 왜 그렇게 살았는지 몰라 별 헤는 30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다 3부 빛, 모든 생명의 근원 주산지(注山池) 근원의 빛 도미니크 성운(星雲) 내 밖의 우주 내 안의 우주 올챙이 생레미 수도원 성당 말러 교향곡 제3번 카놋사의 굴욕 글래디에이터생명처럼 시를 품은 시인이 삶의 여정을 지나오며 꽃과 삶, 빛을 노래한 70여 편의 시가 담겨 있다. 어릴 적부터 집 안 넓은 정원에 피는 꽃을 사시사철 보면서 자랐다는 시인의 말처럼, 사진과 함께 담긴 시 속 꽃은 그에게 친구이자 연인이자 때론 진리를 일깨우는 매개체가 된다. 자신의 체험을 담백하게 때론 가슴 절절하게 진술하여 서정적이고 서사적으로 그려 낸 이 시집을 통해 영혼을 울리는 감동을 느껴 보길 바란다. 그리고 행간에 숨은 메시지를 통해 내 밖의, 내 안의 우주를 느끼고 한 번쯤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 “생명처럼 시를 품은 시인이 삶의 여정을 지나오며 꽃과 삶, 빛을 노래한 70여 편의 시” 머리가 아닌 영혼의 울림으로 시를 쓴다는 시인은 이 시집에 시와 함께 일상에서 담은 꽃과 풍경 사진을 실었다. 그래서일까? 사진을 보며 시를 읽으면, 시 속에서 자연스레 사진이 보인다. 그리고 그 행간에 꾹꾹 눌러 담은 의미를 파악하면 어느새 잔잔한 감동이 느껴진다. 시인이 어릴 적부터 집 안 넓은 정원에 피는 꽃을 사시사철 보면서 자라서인지, 시집 전반에서 생명의 생동감을 읽을 수 있다. 총 3부로 이루어진 이 시집의 1부 ‘꽃, 꿈보다 더 찬란한’에는 친구이자 연인이자 때론 진리를 깨우치는 매개체가 되는 다양한 꽃의 사진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꽃도, 나무도, 풀잎도 시인의 시선을 거쳐 새롭게 태어나며 약동하는 존재가 된다. 2부 ‘삶, 날마다 깊은 심연 속으로’에는 6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겪은 크고 작은 일상과 함께 내면 깊숙이 내재되어 있는 어둠을 노래한 시들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3부 ‘빛, 영혼을 깨우다’에서는 삶의 시작이자 끝이며 마음을 채우고 영혼을 깨우는 빛의 근원에 대해 파헤쳐 본다. 그것은 자연이 되기도 하고 종교가 되기도 한다. 담백하고 간결한, 그래서 쉽게 음미하고 긴 여운이 남는 이 시집을 읽으며 글자의 행간에 숨은 시인의 외침에 귀 기울여 보자.여기에 쓰인 글은 내 삶의 일부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이 모든 글은 내 머리에서 나오지 않았다. 글은 영혼의 울림이다. 어느 순간 울림이 들리면 나는 그대로 적어 내려갔을 뿐이다. 그렇게 마무리 짓자 울림은 사라졌다. 그래서 나는 내가 쓴 글을 머릿속에서 다시 끄집어내지 못한다. 바로 영혼의 울림이란 증거다. _‘서문’ 중에서 매섭던 지난겨울대지 품에 안겨꿈을 꾸던 개나리는볼에 닿는다사로운 바람에알을 깨고 나온다(중략)아직 못다 꾼 꿈 아쉽지만개나리는 눈을 뜨고꿈보다 더 찬란한새봄을가슴에 담는다_「매섭던 지난겨울」 중에서 인생은강 위에 떠 있는 쪽배바람 부는 대로 움직이고물결 이는 대로 흔들린다사공은 노 젓는 것도 잊은 채드리운 낚시찌만 물끄러미 바라보고물안개는 꿈결처럼 아스라이 퍼져 나간다새벽 미풍에도작은 배는 이리저리 빙그레 돌고어느덧 배는강 한가운데처박혀 있다_「인생은」 전문
아름다운 엔딩을 위한 웰다잉 수업
초록비책공방 / 손희정 (지은이) /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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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소설,일반손희정 (지은이)
누구나 나이가 들어 늙고 죽는다. 이 자명한 사실을 우린 종종 잊어먹는다. 아니 어쩌면 두렵고 불편한 주제라서 떠올리기조차 거부하는지도 모른다. ‘죽음’은 생명이 다한 상태를 의미한다면 ‘웰다잉(Well-dying)’은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자는 것, 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자는 실천적 개념이다.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 사회에서 죽음은 점점 일상적인 일이 되어간다. 이제는 잘 살아감(웰빙Well-being)을 넘어서 잘 나이 듦(웰에이징 Well-aging)과 웰다잉이 필요한 시대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닥뜨릴지 모를 죽음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 때, 삶의 소중함과 죽음의 의미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잘 살아감이 곧 웰다잉의 다른 말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림책을 도구 삼아 웰다잉을 설명한다.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삶과 죽음의 인생사를 표현한 그림책이야말로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부담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다. 그림책으로 웰다잉 강의를 진행해 온 저자는 노화, 죽음, 이별, 상실, 애도, 다시 살아감이라는 웰다잉의 모든 주제가 이미 그림책 세계 안에 펼쳐져 있다고 전한다.들어가는 글 1부 죽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딱딱한 껍질 속 연약한 과육 같은 너 《누가 사자의 방에 들어왔지?》 실체 없는 두려움이 점점 커져서 《블랙 독》 소심한 완벽주의자의 현실 적응기 《처음으로 밖에 나간 날》 내가 없다면 넌 거기 없는 거야 《복슬개와 할머니와 도둑고양이》 불안이 영혼을 잠식하긴 하지만 《불안》 2부 노화와 죽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찰나와 영원의 아슬아슬한 간극 《눈 깜짝할 사이》 엄마의 이중생활, 두 개의 초상화로 남아 《엄마의 초상화》 날 데리러 왔거든 아직 어려서 못 간다고 전해라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이 행복을 누리며 영원히 살고팠건만 《사과나무 위의 죽음》 달걀 삶고 넥타이 매고 무지개를 향해 《여행 가는 날》 3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 이야기와 추억은 우리 안에 있지 《유령이 된 할아버지》 겨울 가고 봄이 오면 내 생각을 해주렴 《오소리의 이별 선물》 환상의 섬에서 우리 함께 《할아버지의 섬》 바람과 구름과 햇살의 노래를 들어봐 《할머니가 남긴 선물》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오리건의 여행》 4부 상실과 애도 창문을 닫을래요, 떠나지 말아요 《무릎딱지》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앙통의 완벽한 수박밭》 드넓은 초원에 청아한 선율로 남은 너 《수호의 하얀말》 희미해지는 너, 그러나 단단한 기억으로 여문 우리 《이젠 안녕》 나는 웃을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엄마의 얼굴》 5부. 삶과 죽음의 여러 얼굴 그림과 글에 담는 인생 이야기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인생이란 고인 물이 아니란다 《내 이름은 자가주》 거짓말 같은 이별 《고 녀석 맛있겠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큰고니의 하늘》 고인을 보내드리는 일, 장례 《맑은 날》 6부. 긍정하기와 다시 살아가기 비옥한 땅이 폐허가 되었을지라도 《여우》 평온한 일상에서 거센 돌풍을 만났던 그대에게 《기억나요?》 다시 살아가도록 하는 한 마디 《엄마가 만들었어》 조금은 넉넉한 마음으로, 가슴을 열고 《청소기에 갇힌 파리 한 마리》 과거를 받아들이고 오늘을 살기 《할아버지의 바닷속 집》 나가는 글 그림책이 보여주는 한 번뿐인 삶과 멀고도 가까운 죽음에 관한 이야기 이번 생은 처음인 우리를 위한 그림책 웰다잉 수업 누구나 나이가 들어 늙고 죽는다. 이 자명한 사실을 우린 종종 잊어먹는다. 아니 어쩌면 두렵고 불편한 주제라서 떠올리기조차 거부하는지도 모른다. ‘죽음’은 생명이 다한 상태를 의미한다면 ‘웰다잉(Well-dying)’은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자는 것, 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자는 실천적 개념이다.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 사회에서 죽음은 점점 일상적인 일이 되어간다. 이제는 잘 살아감(웰빙Well-being)을 넘어서 잘 나이 듦(웰에이징 Well-aging)과 웰다잉이 필요한 시대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닥뜨릴지 모를 죽음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할 수 있을 때, 삶의 소중함과 죽음의 의미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잘 살아감이 곧 웰다잉의 다른 말인 것이다. 이 책 《아름다운 엔딩을 위한 웰다잉 수업》에서는 그림책을 도구 삼아 웰다잉을 설명한다.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삶과 죽음의 인생사를 표현한 그림책이야말로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부담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다. 그림책으로 웰다잉 강의를 진행해 온 저자는 노화, 죽음, 이별, 상실, 애도, 다시 살아감이라는 웰다잉의 모든 주제가 이미 그림책 세계 안에 펼쳐져 있다고 전한다. 생의 기쁨과 좌절을 이야기하고 싶고 돌봄이 필요한 부모님을 지켜보며 멀지 않을 상실의 두려움을 토로하고 싶은, 그럼에도 오늘을 잘 살아가고픈 모두를 웰다잉 수업에 초대한다. 서툴게 죽음을 맞이하지 않기 위하여 생의 순간순간을 빛나게 할 그림책 속 죽음 공부 어린아이가 훌쩍 커가는 모습만큼이나 하루하루 달라지는 노년의 부모님 모습을 지켜보는 일 또한 어느새! 놀랍기만 하다. 동시에 거울에 보이는 ‘나’의 얼굴도 낯설게 느껴진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죽음과 상실, 이별을 떠올리는 일은 늘 두렵고 난감하다. 죽음의 ‘ㅈ’자도 말하지 않으면 나와 내 주변은 비켜 가리라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삶의 마지막 과정인 죽음을 속절없이 당하지 않고 잘 맞이할 순 없을까? ‘웰다잉(Well-dying)’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존엄을 잃지 않고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자는 개념을 일컫는다. 개별 인간의 고유한 삶을 인정하고, 두렵기만 한 죽음을 다른 시선으로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뒤의 상실과 비탄, 애도 후 다시 살아감의 과정을 긍정하며 삶의 의미를 찾게 한다. 이 책에서는 방대한 웰다잉을 그림책과 연결하여 펼쳐 보인다. 그림책은 영유아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매체로, 간결한 글과 압축적인 그림이 전하는 메시지는 실로 폭넓고 다채롭다. 그림책 속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생과 사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며 선뜻 이야기를 꺼내기 쉽지 않은 죽음이라는 주제도 부담 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며 소중한 오늘을 살기 죽음이 다가오기 전에 배워야 할 웰다잉 저자는 오랫동안 그림책 전문 강사로서 어린이부터 성인, 학부모 대상 교육부터 초중등교사 대상 직무연수 등 그림책 인성교육, 글과 그림의 서사, 이미지 문해력, 그림책 인문학, 영어 그림책 읽기 등 수많은 강의를 펼쳐왔다. 이제 ‘웰다잉’과 그림책이라는 두 세계를 연결하여 ‘그림책 웰다잉’ 강사로 일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림책이라는 따스한 도구로 독자들과 함께한 경험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를 나누며 늘 우리 곁에 있는 죽음을 통해 각자의 삶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저자는 오히려 죽음을 배우고 공론의 장으로 끌어낼 때, 지나치게 두려워하거나 외면하지 않게 될 것이라 한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었다. 1부 죽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는 죽음이 무엇이길래 우리는 이토록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것인지 두려움의 뿌리를 알아가는 그림책을 살펴본다. 2부 노화와 죽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서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다양한 그림책 주인공들의 모습을 만나본다. 3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에서는 떠나고 난 뒤 남을 이들에게 전하는 소박한 인사와 선물을 공개한다. 그 마음씀이 참 귀하다. 4부 상실과 애도에서는 떠난 보낸 후 남은 이들이 울음을 털어내고 어떻게 텅 빈 마음을 채우는지, 잘 애도하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본다. 5부 삶과 죽음의 여러 얼굴에서는 어길 수 없는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삶과 죽음을 미리 겪은 그림책 주인공들을 따라가 본다. 마지막 6부 긍정하기와 다시 살아가기에서는 생을 긍정하며 씩씩하게 죽음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눠본다. 책 속에서 ‘웰다잉’ 관련한 활동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가족, 부모님, 친구와 그림책을 함께 보며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내 생의 그림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어떤 그림을 그릴까? 나이 듦과 죽음, 이별, 상실, 애도, 다시 살아감, 마지막 인사는 그림책처럼 오늘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일이 바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다. 조부모, 부모, 친인척, 친구, 지인 심지어 반려동물까지 곁에서 지켜봐야 하고 언젠가는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나이 듦과 일상에 숨어 있는 죽음의 존재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생사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책으로 미리 만나보고 각자의 아름다운 엔딩을 상상해 보자. 당신의 그림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어떤 그림과 글로 채울 것인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며 생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사랑하는 이를 잘 보내고 잘 떠날 수 있을지, 그 깊은 생각의 물결을 이 책과 함께 하길 바란다. 그 진솔한 자리에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하며 서로에게 소중한 추억이 담긴 선물을 주고받길 바란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 있으니.웰다잉이란 본래 ‘다잉 웰’의 한국식 표현으로 서구에서는 일찌감치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 잡았다. 처음엔 용어부터 생소하고 무거워 마음이 가지 않았다. ‘죽음’은 생명이 다하여 더 이상 육신이 살아있지 않음을 의미하고 ‘죽어감’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전체를 일컫는다. 비유하자면 붉게 타오르던 촛불이 시나브로 빛과 열기를 잃고 꺼지기까지의 연속된 시간을 말한다. 웰다잉은 이 연대기적 시간의 흐름 속에서 속절없이 죽음을 당하지 말고 당당히 죽음을 맞이하자는 것, 최대한 깨어 있자는 의미다. 인간으로서 존엄을 잃지 않으면서 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자는 실천적 개념이기도 하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다만 웰다잉은 방대한 개념이기에 이를 혼자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개별 인간의 고유한 삶을 인정하고, 단순히 나이를 먹는다는 것과 잘 나이 듦을 말하는 ‘웰에이징Well-aging’의 개념을 구분하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뒤의 상실과 비탄, 애도 후 다시 살아감의 과정을 이해하고, 자서전 쓰기와 장례문화 탐색까지 죽음 공부는 무척 다양하다. 마치 한 바구니 안에 담겨있지만 각각 다른 모양과 빛깔의 사과인 것처럼 여럿이 함께 들여다보고 만져보고 냄새 맡고 맛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죽음 교육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와 같은 깨달음의 과정에서 새삼 놀라웠던 건 웰다잉이 말하는 노화, 죽음, 이별, 상실, 애도, 다시 살아감이라는 모든 주제가 이미 그림책 세계 안에 펼쳐져 있다는 점이었다. 그동안 내가 그림책을 읽고 보고 들으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던 것들. 그림책이야말로 이 묵직한 것들을 다루기에 적당한 손과 발이 되어줄 것 같았다. 그림책으로 우리 삶과 죽음을 이야기할 수 있음을 깨닫고 나는 무릎을 쳤다. 어쩌면 소중한 지인들의 느닷없고 가슴 아팠던 마지막을 그림책에 기대어 되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몇 차례 죽음 가까이 다가섰다 저절로 멀어졌던 내 삶의 경험도.- 들어가는 글 중에서 명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우리를 낯설게 하여 겁을 집어먹게 만드는 것 중에서 으뜸은 ‘죽음’이 아닐까? 누구나 죽음은 나와 상관없고 아주 멀리 있는 것,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는 만나거나 경험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일이라 여긴다. 내 방과 내 집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일이 일어날 리 만무하며, 더구나 내가 방문을 열어 죽음을 초대하는 일 따위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은연중에 하는 생각치곤 매우 확고하다. 죽음에 대해 보고 듣고 간접경험을 하면서도 그렇다. 조부모님이나 친지의 죽음을 목도했고,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냈고, 때때로 지인이나 친지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가면서도 그렇다. 언제든지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데도, 초대하지 않은 이가 불쑥 찾아올 수 있는데도 그러하다. 설령 죽음이란 존재를 인식한다 해도 “다른 것도 아니고 죽음, 너만은 절대 내 방에 들어오지 말아줘.” 하는 간절한 심정이 된다. 우리가 쫄보여서 죽음을 떠올리기만 해도 온몸이 쪼그라들고,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어지는 걸까? 왜 짐짓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내 일상과 공간은 늘 그대로 있어 줄 거라고 믿는 걸까? 아마도 우리는 고개 돌려 외면하고 죽음의 ‘ㅈ’자도 들먹이지 않으면 무사하리라고 생각하는 건지도 모른다.- 딱딱한 껍질 속 연약한 과육 같은 너 중에서
성서와 가난
복있는사람 / 월터 브루그만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 2025.09.02
13,000원 ⟶ 11,700원(10% off)

복있는사람소설,일반월터 브루그만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가난은 흔히 개인의 무능이나 게으름 탓으로 돌려진다. 그러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은 가난이 인간이 만들어 낸 불의한 경제 구조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그는 평생의 신학 여정에서 가난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그 뒤에 자리한 구조적 불의에 맞서 왔다. 그 치열한 사유와 실천이 빚어낸 결실이 이 책 『성서와 가난』이다. 이 책에서 브루그만은 퓰리처상 수상 사회학자 매슈 데즈먼드의 대표작 『미국이 만든 가난』에 성서학자로서 응답한다. 데즈먼드가 미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불평등과 빈곤의 악순환을 드러냈다면, 브루그만은 여기에 성서가 증언하는 하나님의 경제 질서와 희년의 비전을 더한다. 출애굽 해방, 만나의 분배, 예언자들의 경고에서 그는 모두가 빼앗김 없이 자기 몫을 누리는 세상이라는 하나님의 꿈을 읽어 낸다.추천 서문 들어가는 글 1장 탈취 2장 집어삼킴 3장 게으름 4장 개인의 풍요함과 공중의 비천함 5장 분리에 따른 부족 6장 포기 7장 탐냄 결론 가난이 흐르는 약속의 땅 옮긴이의 글우리 시대의 예언자 월터 브루그만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약속의 땅에 왜 여전히 가난이 존재하는가? “이 책은 맘몬이 곧 하나님인 이들에게 큰 충격이자 걸림돌이 될 것이다.” 가난은 흔히 개인의 무능이나 게으름 탓으로 돌려진다. 그러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은 가난이 인간이 만들어 낸 불의한 경제 구조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그는 평생의 신학 여정에서 가난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그 뒤에 자리한 구조적 불의에 맞서 왔다. 그 치열한 사유와 실천이 빚어낸 결실이 이 책 『성서와 가난』이다. 이 책에서 브루그만은 퓰리처상 수상 사회학자 매슈 데즈먼드의 대표작 『미국이 만든 가난』에 성서학자로서 응답한다. 데즈먼드가 미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불평등과 빈곤의 악순환을 드러냈다면, 브루그만은 여기에 성서가 증언하는 하나님의 경제 질서와 희년의 비전을 더한다. 출애굽 해방, 만나의 분배, 예언자들의 경고에서 그는 모두가 빼앗김 없이 자기 몫을 누리는 세상이라는 하나님의 꿈을 읽어 낸다. 브루그만에게 가난은 자선이 아니라 정의의 문제이며, 가난한 이는 시혜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삶을 나눌 이웃이다. 그는 소유가 아니라 나눔을, 경쟁이 아니라 연대를 택하는 사랑의 경제를 선포하고, 그 안에서 서로를 지지해 주며 상처를 치유하는 공동체의 비전을 펼친다. 이 책은 우리를 그 비전 앞에 세운다. 만들어진 가난에 무뎌지기를 거부하고 이웃의 고통에 공명하며,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 이 책은 그들을 위한 예언자의 초대장이자 하나님 나라를 향한 담대한 청사진이다. 특징 - 월터 브루그만이 세상을 떠난 뒤 출간하는 첫 번째 책 - 퓰리처상 수상 사회학자 매슈 데즈먼드의 사회 분석에 대한 구약학자의 응답 - 개인 구원과 사회 변혁,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 생생한 필치로 진술 대상 독자 - 구약학자 월터 브루그만의 핵심 사상과 삶에 관심이 있는 이들 - 신앙과 삶의 일치 또는 사회적 영성을 추구하는 이들 -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 교사 및 단체월터 브루그만만큼 내 신학적 상상력에 깊이 영향을 준 사람은 없다. 그는 전설이다. 그는 지난 세기, 아니, 어쩌면 지난 천년을 통틀어 가장 풍부한 통찰을 보여준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책은 더 특별하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브루그만의 탁월한 해석뿐 아니라, 퓰리처상 수상 작가이자 『미국이 만든 가난(Poverty, by America)』의 저자 매슈 데즈먼드(Matthew Desmond)의 심오한 사회 분석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문학 칵테일이다._ 추천 서문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소유를 공유하고 필요한 이들과 나누는 가운데, 첫 오순절에 하나님의 풍요의 경제가 분명히 나타남을 목격했다. 심지어 사도행전은 이런 대담한 선언을 한다. “그들 가운데 곤궁한 사람이 없었다”(행 4:34상). 초기 교회는 가난을 끝냈다. 우리도 가난을 끝낼 수 있다. 그 선언은 믿음에 기초한 대담한 선언이었다. 브루그만은 다음 장에서 매슈 데즈먼드의 작품을 토대로 이 선언을 다룬다. 넬슨 만델라는 이런 유명한 지적을 했다. “한 과업은 그것이 끝날 때까지 늘 불가능해 보인다.” 세상을 바꾼 모든 사회 운동이 태동할 때, 많은 사람들은 “그건 불가능해!”라고 말했다. 그러다 운동이 실제로 일어나면, 사람들은 “그건 불가피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역사는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만들어진다. 이 책은 가난을 역사로 만드는 데 참여하라는 담대한 초대다._ 추천 서문 우리가 예수를 따른다면 ‘긍휼함’을 지녀야 한다. 긍휼은 복음의 핵심으로서 우리를 정의로 이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여리고로 가는 길가 도랑에 빠진 우리 이웃을 건져 올리라는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주 많은 사람들을 도랑에서 건져 올린 다음, “우리는 여리고로 가는 길을 재고해 봐야 한다”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고인이 된 데즈먼드 투투(Desmond Mpilo Tutu) 대주교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사람들을 강에서 끌어내길 그만두어야 할 시점이 왔다. 이제 우리는 강 상류로 올라가, 그들이 왜 물에 빠지고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나치에 반대하다가 처형당한 디트리히 본회퍼는 또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불의의 바퀴에 깔린 희생자들의 상처를 싸매 주기만 하지 말고 그 바퀴 자체를 저지해야 한다.”_ 추천 서문
신들의 섬 발리
북코리아(선학사) / 가종수 지음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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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선학사)소설,일반가종수 지음
현재 발리 섬은 국제적 관광지로 관광화와 근대화라는 큰 물결이 몰려들고 있다. 발리 섬이 국제적인 관광지로 급성장을 이룬 것은 아름다운 자연, 화려하고 신비스러운 힌두문화, 뿌리 깊게 숨 쉬고 있는 전통문화에 그 매력이 있다. 현지 언어를 마스터하고 20여 년 동안의 현지 조사에 의해 쓴 민족지로, 발리 섬의 역사와 문화, 사회, 종교, 미술 등을 다양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또한, 발리 섬은 매스 투어리즘에 의해 전통문화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외부의 새로운 물결을 받아들여 전통문화를 재창출하고 있다. 이렇듯 발리 관광의 진수는 아름다운 자연과 이국적인 정서가 넘치는 축제와 예능이고, 지금도 그 전통문화가 재정비되어 가고 있다. 발리 섬이 관광지로서 각광받는 또 하나의 원인은 예술가나 문화인들과의 교류에 의해 새롭게 단장된 발리의 전통문화를 관광 상품화하는데 성공한 것이다.제1장 지상 최후의 낙원 01 인도네시아와 발리 02 낙원의 섬 발리 03 발리의 풍토와 지리 제2장 발리의 역사 01 선사시대 02 역사시대 제3장 발리의 사회와 문화 01 발리 섬의 사회 02 발리의 의식주 제4장 발리의 종교와 의례 01 발리 주민의 종교 02 발리의 의례 제5장 발리의 사원 01 발리 힌두교의 우주관 02 사원의 종류와 구조 03 사원 의례 04 발리 섬의 주요 사원 제6장 발리의 예능 01 발리의 음악 02 발리의 전통무용 03 발리 전통예능의 분류 제7장 발리의 유적과 미술 01 발리의 유적 02 발리의 미술세계에는 여러 나라가 있고 많은 민족이 살고 있지만, 발리만큼 매력 있는 섬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과연 발리 섬의 매력은 무엇일까? 눈을 감고 발리를 떠올려보면 사누르에서 본 아름다운 인도양의 바다나 예술의 마을 우붓에서 본 초록빛 전원풍경이 그려진다. 세계 사람들이 가지는 발리에 대한 이미지는 신들의 섬 또는 낙원의 섬이다. 이것은 여행사의 선전이나 가이드북의 영향이 크다. 실제로 발리 섬을 돌아다니다 보면 매일 화려한 민족의상을 입고 제물(gebogan)을 머리에 얹고 사원으로 향하는 여인들의 긴 행렬을 볼 수 있고, 도처에서 낙원의 섬 발리를 실감할 수 있다. 현재 발리 섬은 국제적 관광지로 관광화와 근대화라는 큰 물결이 몰려들고 있다. 발리 섬이 국제적인 관광지로 급성장을 이룬 것은 아름다운 자연, 화려하고 신비스러운 힌두문화, 뿌리 깊게 숨 쉬고 있는 전통문화에 그 매력이 있다. 발리 섬은 매스 투어리즘에 의해 전통문화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외부의 새로운 물결을 받아들여 전통문화를 재창출하고 있다. 이렇듯 발리 관광의 진수는 아름다운 자연과 이국적인 정서가 넘치는 축제와 예능이고, 지금도 그 전통문화가 재정비되어 가고 있다. 발리 섬이 관광지로서 각광받는 또 하나의 원인은 예술가나 문화인들과의 교류에 의해 새롭게 단장된 발리의 전통문화를 관광 상품화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세계의 많은 민족 중에서 발리 주민처럼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활용하는 민족은 없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문화가 그러하듯이 발리의 전통문화도 옛것을 단지 계승하고 복고적인 것만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이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발리는 관광화에 의해 전통문화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단장하여 관광 상품화에 성공했다. 이를테면 발리는 아주 잘 연출된 낙원이라고 할 수 있다. 발리의 전통문화와 관광과의 관계는 우리 전통문화의 활용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은 저자가 현지 언어를 마스터하고 20여 년 동안의 현지 조사에 의해 쓴 민족지로, 발리 섬의 역사와 문화, 사회, 종교, 미술 등을 다양한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그러므로 발리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발리를 방문하기 전에 읽어 두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어린 왕자와 함께 배우는 한국어
북랩 / 존 리 지음, 남혜 감수 / 2017.11.08
13,000원 ⟶ 11,7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존 리 지음, 남혜 감수
저자는 중국어를 외국어로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주변의 화인 친구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데 있어 어려워하는 부분을 보고, 그에 맞춰 이 책을 썼다. 조사나 활용, 존대어, 발음은 유창한 한국어 사용에 필수적인 요소다. 이 모든 것을 세계적 고전인 『어린 왕자』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익혀 보자.저자 서문 · 4 감수자 서문 · 8 첫 번째 날 · 13 두 번째 날 · 27 세 번째 날 · 41 네 번째 날 · 55 다섯 번째 날 · 67 여섯 번째 날 · 79 일곱 번째 날 · 91 여덟 번째 날 · 105 아홉 번째 날 · 119 열 번째 날 · 131 열한 번째 날 · 143 열두 번째 날 · 155 열세 번째 날 · 171 열네 번째 날 · 183 열다섯 번째 날 · 197 열여섯 번째 날 · 211 열일곱 번째 날 · 227 열여덟 번째 날 · 241 열아홉 째 날 · 257 스무 번째 날 · 267 부록_ 동사변화 · 279 作者序文 · 4 校对者序文 · 8 第一天 · 13 第二天 · 27 第三天 · 41 第四天 · 55 第五天 · 67 第六天 · 79 第七天 · 91 第八天 · 105 第九天 · 119 第十天 · 131 第十一天 · 143 第十二天 · 155 第十三天 · 171 第十四天 · 183 第十五天 · 197 第十六天 · 211 第十七天 · 227 第十八天 · 241 第十九天 · 257 第二十天 · 267 动词变形 · 279중국어 화자의 한국어 학습을 위해 새롭게 번역한 어린 왕자 为了让华人学习韩国语,重新翻译了小王子。 218개 문장에 문장 분석, 4가지 높임법, 연음 읽기를 모두 담다! 文章分析,四种敬语,连读发音,都包含在218个文章里! 이 책의 저자 John Lee는 7개 국어를 활용하는 ‘멀티링구얼’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가 많은 외국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외국어를 공부해 왔다는 것이다. 중국어를 외국어로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주변의 화인 친구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데 있어 어려워하는 부분을 보고, 그에 맞춰 이 책을 썼다. 그가 파악한 한국어 학습의 가장 큰 장애물은 문장 구조, 높임법, 발음 세 가지다. 이것들을 연습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각의 한국어 단어에 해당하는 중국어 단어를 제시하여 조사, 활용 등이 적용된 한국어 문장 구조를 이해한다. 둘째, 가장 많이 쓰이는 4가지의 높임법을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셋째, 자음동화나 구개음화 등의 법칙이 적용된 발음에 따라 각 문장을 읽어봄으로써 중국어에는 없는 ‘연음’을 익힌다. 조사나 활용, 존대어, 발음은 유창한 한국어 사용에 필수적인 요소다. 이 모든 것을 세계적 고전인 『어린 왕자』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익혀 보자.
2021 최영재 한국사 기출문제집
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 / 최영재 (지은이)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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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소설,일반최영재 (지은이)
7, 9급 공무원 및 경찰, 소방, 법원직 시험 대비 한국사 기출문제집이다. 문제풀이 과정만으로도 한국사의 시대별 흐름 정리와 기본 내용에 대한 체계적 정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출문제를 시대사·분류사별로 구성하였으며, 반복 출제되는 기본 내용 및 지엽적인 문제들까지 모두 수록하였다. 더불어 동일 내용에 대한 여러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같은 내용이라도 유형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공무원 전 직렬 시험(경찰/경찰간부 시험 포함)을 철저히 분석한 뒤 지금까지 치러진 필수 기본 및 고난이도 문제를 최대한 엄선, 수록하였고,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해설을 통해 기본서를 찾아보지 않아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설명을 하였다.PART 01 전근대사 CHAPTER 01 한국사의 바른 이해 CHAPTER 02 선사 시대의 문화와 국가의 형성 CHAPTER 03 고대 사회의 발전 01. 정치 02. 경제·사회 03. 문화 CHAPTER 04 중세 사회의 발전 01. 정치 02. 경제·사회 03. 문화 CHAPTER 05 근세 사회의 발달 01. 정치 02. 경제 03. 사회 04. 문화 CHAPTER 06 근대 사회의 태동 01. 정치 02. 경제 03. 사회 04. 문화 PART 02 근현대사 CHAPTER 01 근대 사회의 전개 01. 정치 02. 경제·사회 CHAPTER 02 민족 독립 운동의 전개 01. 정치 02. 경제·사회 CHAPTER 03 현대 사회의 발전 01. 정치 02. 경제·사회·문화 부록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최영재 한국사 기출문제집』은 7, 9급 공무원 및 경찰, 소방, 법원직 시험 대비 한국사 기출문제집으로, 단시간 내에 한국사의 문제풀이와 이론 습득을 모두 잡아준다. 본서는 문제풀이 과정만으로도 한국사의 시대별 흐름 정리와 기본 내용에 대한 체계적 정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출문제를 시대사·분류사별로 구성하였으며, 반복 출제되는 기본 내용 및 지엽적인 문제들까지 모두 수록하여 수험에 만전을 기하였다. 더불어 동일 내용에 대한 여러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같은 내용이라도 유형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그리고 공무원 전 직렬 시험(경찰/경찰간부 시험 포함)을 철저히 분석한 뒤 지금까지 치러진 필수 기본 및 고난이도 문제를 최대한 엄선, 수록하였고,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해설을 통해 기본서를 찾아보지 않아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설명을 하였다. 본서를 『최영재 한국사』(기본서), 『최영재 한국사 오엑스 OX』와 함께 학습하면 주요 이론 및 기출 유형 정리, 문제풀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흐름으로 관통하는 한국사 『최영재 한국사 기출문제집』과 함께라면 어떤 시험에도 완벽 대비 가능 1. 시대사·분류사별로 기출문제 구성 문제풀이 과정만으로도 한국사의 시대별 흐름 정리와 기본 내용에 대한 체계적 정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출문제를 시대사·분류사별로 구성하였다. 2. 필수 기출문제를 최대한 수록하여 문제 해결력 상승 제고 공무원 전 직렬 시험(경찰/경찰간부 시험 포함)을 철저히 분석한 뒤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수험생에게 필요한 최적의 문제를 엄선하여 최대한 수록하였다. 한국사의 전체적인 이해와 지엽적인 부분을 묻는 문제도 배치하여 수험생이 전체적인 역사상을 이해하고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3. 모든 문제마다 상세하고 정확한 해설을 풍부하게 수록 수록된 모든 문제마다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해설을 통해 기본서를 찾아보지 않아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설명을 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에세이퍼블리싱 / 한그림 지음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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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퍼블리싱소설,일반한그림 지음
한그림의 시집. 한 사람을 사랑하면서 얻은 지식들과 경험들을 시로 엮었다. 일반적으로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시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소박하고 친근한 언어들로 독자들과의 교감을 꾀했다. 시집은 머리말, 첫 번째 이야기 '기다림', 두 번째 이야기 '만남', 세 번째 이야기 '이별', 네 번째 이야기 '그리움', 다섯 번째 이야기 '재회', 여섯 번째 이야기 '그리고 사랑', 꼬리말로 구성되었다.머리말 사랑의 자격·4 1st... 기다림 사랑하는 사람이랑·10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나무·12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14 사랑에 빚지다·16 외면外面·18 에로스의 화살·20 창조創造의 기억記憶·22 시계바늘·24 만족滿足·26 손짓·28 2nd... 만남 시작始作·32 인정認定·34 유치한 시·36 사계四季·38 늪·40 속삭임·42 첫눈과 마지막눈·44 어쩌면·46 어려운 숙제·48 호부호형呼父呼兄·50 3rd... 이별 사랑의 책임責任·54 외로운 변화變化·56 위로慰勞·58 바보의 시·60 구겨지고 깨지다·62 사랑니·64 성숙成熟하게 하심·66 사랑 때문에 아프지 마요·68 그대만으로·70 꿈·72 4th... 그리움 노력努力·76 단심가丹心歌·78 장미·80 자국·82 안부安否·84 우연偶然의 바람·86 예이츠에게·88 서로가 바뀐다면·90 기도祈禱·92 변심變心의 핑계·94 5th... 재회 숨바꼭질·98 마취痲醉·100 진심眞心·102 새 봄·104 맞춤·106 후회後悔·108 세상의 아름다운 연인들에게·110 다시 태어나도·112 꽃이 될게요·114 연두색 우산·116 fin... 그리고 사랑 대답對答·120 인식認識·122 이유理由·124 일부一部·126 망각忘却·128 선택選擇·130 항상 그대를 부릅니다·132 내게 사랑은 슬픔과 기쁨입니다·134 한 사람을 사랑하면서 얻은 지식들과 경험들을 엮은 것으로, 누구나 뛰는 심장으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감성시집이다. 저자는 일반적으로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시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소박하고 친근한 언어들로 독자들과의 교감을 꾀했다. 또한 여러 모습으로 사랑하는 상황을 묘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충분한 감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표현했다. 더불어 민혜민 님이 그린, 시들과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삽화들을 넣어서 마치 예쁜 동화책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독자들은 이 시집을 통하여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다림과 만남, 이별과 그리움에 대한 애틋한 감정들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것에 자격을 말하지 말라. 시를 쓰는 것에 조건을 논하지 말라. 하나님은 사랑할 수 없는 영혼을 만들지 않으셨고, 시 쓸 수 없는 가슴을 빚지 않으셨다.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은 이뿐이다. 내가 인간이라는 것. 사랑할 줄 알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심장을 품은 인간이라는 것. 우리 모두는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 시를 쓸 수 있는 이유도 이뿐이다. 애틋하게 누군가를 기다리고,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그리고 우리 모두는 사랑의 바다 속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다. - 머리말 중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4
시공사(만화) / 마이클 스트라진스키, 존 로미타 주니어 지음, 이규원 옮김, 스콧 한나 그림 / 20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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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만화)소설,일반마이클 스트라진스키, 존 로미타 주니어 지음, 이규원 옮김, 스콧 한나 그림
피터 파커에게 놀라운 초능력을 선사한 방사능 거미…. 그 일은 과연 사고였을까? 아니면 다른 무엇이었을까? 수수께끼투성이의 인물 에제키엘은 피터가 초자연적 거미의 힘을 사용하는 고대 인류의 계보를 물려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 주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마블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여러 대형 이벤트를 통해 슈퍼 히어로 리부트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뤄 내지만 최고 인기 캐릭터 스파이더맨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1999년에 결단을 내리고 여러 종에 이르던 스파이더맨 타이틀을 정리했는데, 이 리부트가 안정을 찾은 시점이 J. 마이클 스트라진스키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부터였다. 피터 파커에게 놀라운 초능력을 선사한 방사능 거미…. 그 일은 과연 사고였을까? 아니면 다른 무엇이었을까? 수수께끼투성이의 인물 에제키엘은 피터가 초자연적 거미의 힘을 사용하는 고대 인류의 계보를 물려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 준다. 하지만 피터는 자신의 탄생 비밀에 대해 고민할 시간조차 없다. 거미 인간을 먹이로 삼는 샤트라가 피터의 존재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샤트라에 쫓겨 달아나는 스파이더맨. 샤트라의 다음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한 용기와 기지를 발휘해야 한다. 한편 “거미의 삶과 죽음” 편에서는 마침내 기다리던 피터와 메리 제인의 재회가 이루어진다. 이 만남으로 두 사람은 화해할 수 있을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46-50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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