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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해드림출판사 / 박기원 (지은이) / 2019.11.15
16,000원 ⟶ 14,400원(10% off)

해드림출판사소설,일반박기원 (지은이)
저자가 선정한 약 60여 개의 사례를 담은 책이다. 사건의 개요와 법과학 실험실의 눈물 나는 노력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절망도 하지만 흥분과 환호의 숨결이 행간마다 꿈틀거린다. 이 책의 범죄 사례들은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나 서래마을 영아살해 유기 사건, 세월호 관련 사건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도 있지만, 범죄의 경중을 따져 사례를 모은 게 아니라, 사소한 절도 사건이라도 범인을 밝혀내기 위한 섬세한 분석이 필요하였던 케이스(case) 중심으로 사례를 모았다. 따라서 흥미 위주의 사건 중심이 아닌, 고도의 과학수학라는 실체를 보여줌으로써 ‘범죄 없는 사회 구현’이라는 목적을 담은 책이다. 펴내는 글-범죄를 해결하고 예방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004 CHAPTER 1 트랜스젠더와 좀도둑 012 불륜의 끝-창원 주부 살인 사건 019 마지막 고백 029 간통의 흔적 035 운명-교통사고와 백혈병 환자 041 만병통치약-사람 뼈? 049 이웃집 남자의 딸 055 욕망의 굴레-노파 강간 살인 사건 061 사건 해결의 열쇠-혈흔을 찾아라 067 혈흔 형태가 밝힌 범인의 거짓말 076 CHAPTER 2 어머니를 어머니가 아니다 한 이유는! 086 죽음의 마지막 몸부림 091 과거를 묻지 마세요 098 마지막 증거-개인택시 기사 살인 및 사체 유기 사건 106 화장된 유골에서도 유전자분석이 가능할까? 112 백범 김구 선생 혈의(血衣) 117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 126 DNA 데이터베이스 141 부산 금정동 토막살해 사건 147 CHAPTER 3 가족을 찾는 머리 없는 토막 변사체 156 서래마을 영아살해 유기사건 162 동대문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182 경기도 서남부 연쇄살인 사건 189 두 변사 사건의 연관성 194 유두와 몸에서 검출된 남성의 유전자형이 다른 이유는? 199 한 여성이 두 번 강간당한 사연 206 개구리는 어떻게 분유에 들어갔을까? 210 개가 잡은 범인 214 황금 같은 대변 221 유병언 신원 확인 230 세월호 희생자 신원 확인 237 오줌 투척 사건 244 제주도 어린이 성폭행 사건 251 절도 사건의 범인, 알아보니 당시에는 수감 중이었다고 하는데 257 CHAPTER 4 유죄의 조건 264 블라우스에 있는 입술 모양은 누구의 것일까? 271 아버지의 딸, 아들의 딸? 277 과학수사 기법으로 밝히는 고대 유물의 비밀 281 수원 팔달산 토막 살인 사건 해결 과정 287 시체 없는 살인 사건이 가능할까? 292 헤어진 가족을 찾습니다 295 폐가에서 수거한 여성 팬티에서 검출된 DNA는 299 억새 속에 숨어 있던 범인의 혈흔 303 아주 적은 양의 정액반에서 범인의 유전자형을 밝혀라 309 뒤바뀐 운명 314 사람을 문 개는? 318 범죄를 증명한 도깨비바늘 322 CHAPTER 5 지리 프로파일링 330 철조망을 자른 공구를 찾아라-인삼 절도 사건 335 신발 흔적으로 찾은 범인 339 위 내용물에서 발견된 손가락의 정체 343 화장실에서 발견된 영아의 정체 346 종족 식별에 의한 사건의 해결 350 미성년자 강제추행 사건 354 사망 원인을 밝힌 이끼 358 범죄 유전자 362 미국 경찰 체험 367 실종아동 등 찾기 사업 379 유OO 연쇄살인 사건 384국과수 법과학 실험실 30년 경력의 박기원 박사가 범죄 없는 사회를 바라며 쓴 책 자칫 미궁으로 빠질 수 있는 사건들이 국과수의 끈질긴 노력을 통해 해결된 경우를 우리는 자주 접한다. 범죄사건 기사나 뉴스를 보면 ‘국과수 감식’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 사건 규명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식이 그만큼 필수적이다. 이 말을 달리 보면 어떤 범죄의 흔적이든 국과수 분석을 피해갈 수 없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다른 나라에서 유전자 감식이나 분석 기술을 배우기 위해 연수를 올 정도이다. 30년 훌쩍 넘게 국과수의 법과학 실험실에서 일해 온 박기원 박사가 출간한 ‘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를 읽다 보면, 세계 최고의 국과수라는 실체를 인정할 만한 분석 능력을 알게 된다. 개미의 발자국도, 창틈으로 비친 달빛의 흔적도,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진 세포도 국과수를 피해갈 수는 없겠다 싶을 정도이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절망과 흥분과 환호의 숨결이 꿈틀거려 이 책에는 저자가 약 60여 개의 사례를 선정해 실었다. 사건의 개요와 법과학 실험실의 눈물 나는 노력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절망도 하지만 흥분과 환호의 숨결이 행간마다 꿈틀거린다. 이 책의 범죄 사례들은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나 서래마을 영아살해 유기 사건, 세월호 관련 사건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도 있지만, 범죄의 경중을 따져 사례를 모은 게 아니라, 사소한 절도 사건이라도 범인을 밝혀내기 위한 섬세한 분석이 필요하였던 케이스(case) 중심으로 사례를 모았다. 따라서 흥미 위주의 사건 중심이 아닌, 고도의 과학수학라는 실체를 보여줌으로써 ‘범죄 없는 사회 구현’이라는 목적을 담은 책이다. 분석이 불가능한 증거물은 없다, 특히 유전자 분석력 탁월! 저자가 국과수에 몸담은 동안 그 세월만큼이나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일어났고, 저자는 그 현장에서 온몸으로 사건들과 마주했다. 실험실에서 만나는 증거물들은 저마다 사연을 간직한 채 다가왔다. 항상 무거운 마음으로 증거물을 대하면서, 어떤 때는 그 결과에 환호하였다. 수많은 사연의 사건과 증거물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것이 어렵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자신의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왔다. 우리나라 국과수의 분석 기술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발전을 하여왔다. 저자가 입사할 당시만 해도 자필 감정서를 쓰던 때로, 혈액형 등 기본적인 분석만 가능하였다. 이제는 법과학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매우 적은 양에서도 충분한 정보를 분석해낼 수 있게 되었다. 분석이 불가능한 증거물이 없을 정도이다. 특히, 유전자 분석 분야는 1990년대 초 처음으로 사건에 적용하였으며, 그동안 양적 질적으로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였다. 2010년에는 DNA데이터베이스가 시작되어 숱한 사건들을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저자는 항상 이러한 변화와 역사의 중심에 서 있었다. 지난 긴 세월을 돌아보면 아쉬움도 있지만 수없이 많은 사건을 해결한 자부심과 과학수사에 기여한 노력을 생각하면 참 값진 삶을 살았구나 싶은 저자이다. 항상 그 치열한 현장에 있었던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하다.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은 어디이고, 이 아픈 곳을 드러내 진정 우리가 위로를 주어야 할 곳은 어디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깊은 생각을 던져주는 책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감정하였던 사건들 위주로 교훈이 될 만한 사건들을 다루었으며, 과학적 해결 노력 과정과 느꼈던 생각들을 썼다. 모두 과학수사의 귀감이 되고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는 사건들이다. 저자는 긴 시간 동안 쓴 원고를 쓰면서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은 어디이고, 이 아픈 곳을 드러내 진정 우리가 위로를 주어야 할 곳은 어디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깊은 생각을 거듭하게 되었다. 이 책은 사건 현장에서 수사하는 이들과 실험실에서 분석을 하는 모두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과학수사에 관심이 있는 모든 독자에게는 과학수사를 좀 더 이해하는 책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나아가 범죄를 해결하고 예방하는데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고,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 따뜻한 사회가 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저자는 바란다.문화재연구소의 후배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김구 선생이 서거 당시 입고 계셨던 피 묻은 옷이 보관되어 있는데 그 혈흔에서 유전자분석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김구 선생이 서거한 지 50년 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혈흔도 그 정도 되었을 것이다. 필자는 사건과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혈흔을 다루어 보았으며 오랜 세월이 경과된 혈흔에서도 혈액형과 유전자분석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공식적으로 문화재연구소와 과학수사연구원의 업무 협조를 통해 처리하기 위하여 공문과 함께 채취된 혈흔을 보내 달라고 했다. 자신 있게 대답을 했지만 수십 년이 지난 혈흔에서 과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나조차도 의심스러웠다. 왜냐하면 혈흔이 아무리 잘 보관되었더라도 자연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 DNA가 완전히 분해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었다.며칠 후 문화재연구소로부터 공문과 함께 혈흔이 연구원에 접수되었다. 보내온 편지 봉투를 조심스럽게 뜯었다. 봉투 안에는 새까맣게 변색된 숯덩이 같은 고체 덩어리 소량이 비닐봉투 안에 있었다.“이것이 백범 김구 선생의 혈흔!”나는 혼잣말로 말하며 의뢰되어 온 혈흔을 자세히 살폈다. 서거 당시 입고 계셨었다는 옷에서 채취된 혈흔을 접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김구 선생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하였다. 탈색된 혈흔 속으로 긴 세월만큼이나 흐릿한 영상으로 서거 당시의 모습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았다. 어찌 가슴이 떨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인물을 가슴으로 만나는 순간이었다.하지만 감동도 잠시, 시료를 본 순간 눈앞이 캄캄하였다. 숯덩이 같은 혈흔에서 과연 유전자분석이 가능할까?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어떻게 하면 혈흔에서 여러 가지 분석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혈흔이 새까맣게 되었을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데 분석이 가능하기나 할까?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는데 완충용액에 풀리기나 할까?”_‘백범 김구 선생 혈의(血衣)’ 중에서
한국의 민족주의론
지식산업사 / 진덕규 (지은이) / 2021.08.06
20,000

지식산업사소설,일반진덕규 (지은이)
《현대민족주의 이론 구조》를 펴낸 저자(진덕규,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학술원 회원)는 거의 반세기 동안 자신의 학문적 정열을 쏟다시피 한 끝에 드디어 이 책 《한국의 민족주의론》을 간행했다. 그는 80평생을 ‘민족이 오늘도 남과 북으로 갈리어 핵무기를 포함, 온갖 살상무기를 겨눈 채 으르렁거리고 있음을 온 몸으로 겪으면서, 전쟁과 분열,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상처와 아픔의 원인은 무엇이며, 또 해결책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천착하여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민족사의 비극을 “민족은 있었지만, 민족의식이 약했고, 민족주의도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잘라 말한다. 민족, 민족의식, 그리고 민족주의를 정확하게 정립하고 이를 제대로 실천했다면, 그 뒤의 민족사의 흐름은 사뭇 달라졌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렇기에 해방 후 제국주의 세력에 연계된 외세주의자들의 할거로 급기야 분단체제로 귀착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 한국민족주의의 비극으로, 이어진 한국전쟁의 동족상잔은 ‘용서받을 수 없는 반민족적 폭거로 기록되고, 70여 년이 지난, 해방된 지 80여년이 지난, 아니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지난, 나라 잃은 지 111년이 지난 오늘도 우리는 통일된 민족국가를 이룩하지 못한 채, 주변 강대국들의 눈치 보기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머리글 제I부 한국 민족주의의 인식 논리·············· 17 1. 서설: 격랑에 휩쓸린 민족주의 / 19 2. 민족과 민족주의의 개념적 기반 / 25 3. 한국 현대 민족주의의 단계적 인식 / 39 1) 제1단계: 근왕주의와 애국 계몽운동 / 41 2) 제2단계: 민족 개조론과 민족진영의 분열 / 48 3) 제3단계: 삼균주의와 신민족주의 / 63 4) 제4단계: 분단체제에서 민족 논리의 변용 / 78 4. 결론: “민족 없는 민족주의”의 한계 / 90 참고문헌 / 95 제II부 한국 민족주의의 역사적 기반··········· 101 1. 서설: 민족주의의 의미 / 103 2. 한국 민족주의의 기원 / 108 1) 고대의 민족과 민족의식 / 115 2) 고려시대 민족의식의 소진 / 126 (1) 초기 집권체제기 (2) 문신벌족의 지배기 (3) 무신 집정기 (4) 부용왕조 시기 3) 조선왕조의 속국의식 / 133 3. 제국주의의 침탈과 조선왕조의 대응 / 141 1) 천주교도의 박해 / 143 2) 이양선의 출몰과 양요의 시대 / 150 3)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 조약 / 158 (1) 청과 일본의 경제 침탈  (2) 방곡령 사건 4) 《조선책략》과 문호개방 / 165 5) 민족, 민족의식의 재생 / 171  (1) 임술민란과 동학농민혁명  (2) 들끓는 정국: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3) 몰락의 길: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4) 망국으로 접어들다 4. 반일민족주의의 투쟁 / 205 1) 3.1운동의 반일 민족주의 / 211 2)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운동 / 219 3) 1920~30년대 민족주의의 투쟁 / 223 5. 결론: 해방, 민족주의의 분열 / 235 참고문헌 / 240 제III부 한국 민족주의의 이데올로기··········· 243 1. 서설: 해방정국의 민족주의 / 245 1) 해방과 좌우파의 대립 / 247 2) 혼란과 분열의 미군정 시대 / 251 3) 남북한의 분단체제 / 264 2. 민족주의의 이념적 혼돈 / 273 1) 손진태의 신민족주의론 / 274 2) 백남운의 연합성 신민주주의론 / 283 3) 배성룡의 민족주의 중도통합론 / 289 4) 좌우파에 매몰된 민족주의 / 295 3. 민족주의의 이데올로기적 변용 / 301 1) 4월 혁명과 민족적 민주주의 / 303 2) 박정희의 근대화 민족주의론 / 307 3) 이용희의 저항적 민족주의론 / 313 4) 송건호의 민중 민족주의론 / 316 4. 고착된 민족주의를 넘어서 / 322 1) 분단체제 통합의 논리 / 323 2) 민족 공존의 통합 민족주의 / 328 3) 한국 민족주의의 5대 과제 / 332 5. 결론: 민족주의자의 길 / 340 참고문헌 / 346 찾아보기 / 349올바른 민족주의를 마련해서 한국 민족주의를 ‘우리의 이데올로기’로 만들 때 민족주의의 신세계 질서 재편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 37년 전에 《현대민족주의 이론 구조》를 펴낸 저자(진덕규,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학술원 회원)는 거의 반세기 동안 자신의 학문적 정열을 쏟다시피 한 끝에 드디어 이 책 《한국의 민족주의론》을 간행했다. 그는 80평생을 ‘민족이 오늘도 남과 북으로 갈리어 핵무기를 포함, 온갖 살상무기를 겨눈 채 으르렁거리고 있음을 온 몸으로 겪으면서, 전쟁과 분열,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상처와 아픔의 원인은 무엇이며, 또 해결책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천착하여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민족사의 비극을 “민족은 있었지만, 민족의식이 약했고, 민족주의도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잘라 말한다. 민족, 민족의식, 그리고 민족주의를 정확하게 정립하고 이를 제대로 실천했다면, 그 뒤의 민족사의 흐름은 사뭇 달라졌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렇기에 해방 후 제국주의 세력에 연계된 외세주의자들의 할거로 급기야 분단체제로 귀착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 한국민족주의의 비극으로, 이어진 한국전쟁의 동족상잔은 ‘용서받을 수 없는 반민족적 폭거로 기록되고, 70여 년이 지난, 해방된 지 80여년이 지난, 아니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지난, 나라 잃은 지 111년이 지난 오늘도 우리는 통일된 민족국가를 이룩하지 못한 채, 주변 강대국들의 눈치 보기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1부 한국 민족주의의 인식 논리, 제2부 한국 민족주의의 역사적 기반, 제3부 한국 민족주의의 이데올로기로 구분하였다. 제1부는 다시 서설: 격랑에 휩쓸린 민족주의, 민족과 민족주의의 개념적 기반, 한국 현대 민족주의의 단계적 인식을 거쳐 민족 없는 민족주의의 한계로 맺고 있는데, 각 주제를 다룬 나라 안팎 학자들의 저서 130여 책을 분석 인용하고 있다. 제2부는 서설: 민족주의의 의미, 한국 민족주의의 기원, 제국주의의 침탈과 조선왕조의 대응, 반일민족주의의 투쟁, 해방, 민족주의의 분열로 세분하여, 90여 명 학자들의 저술을 인용하고 있다. 제3부는 서설: 해방정국의 민족주의, 민족주의의 이념적 혼돈,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의 변용, 고착된 민족주의를 넘어서로 나누어 한국민족주의 5대과제 1.정치체제의 공공성 확립, 2.민족경제의 국제적 발전, 3.민족문화의 고양 4.국제 정치의 평화주의 5.통일 민족주의 실현을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민족주의자의 길’에서 이렇게 결론짓고 있다. “한국에서는 올바른 민족주의를 마련해서 나라 사람들로 하여금 그 민족주의를 ‘우리의 이데올로기’로 받아들이게 하는 일이 급선무다. 현실적인 문제, 특히 분단체제나 남북한의 갈등 등은 한국 민족주의의 한계에서 빚어졌음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이들 문제의 해결책은 민족주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나라사람들이 민족주의자로 올바르게 살 수 있는 기반과 실천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21세기의 한국은 중국과는 대등하게, 일본과는 당당하게 경쟁하면서, 미국을 이용해 전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제국주의적 강대국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민족주의의 신세계 질서 재편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싶다
브레인스토어 / 이성모 지음 /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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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어취미,실용이성모 지음
『누구보다 챌시전문가가 되고싶다』에 이은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1878년 창단부터 현재의 맨유에 이르기까지, 맨유의 140년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내용들과 그 시기 EPL의 주요 역사들이 모두 담겨 있다. 그 역사 속에는 맨유가 겪어야 했던 두 차례의 파산위기와 올드 트래포드 위에 떨어진 독일군의 폭격, 퍼거슨 감독이 겪었던 경질 위기와 그가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잉글랜드 리그 최다 우승팀의 자리를 차지하기까지의 과정들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다. 그중의 다수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야기들이다. 맨유팬들은 이 책을 통해 ‘버즈비의 아이들’로부터 뮌헨 참사를 거쳐 ‘맨유 삼위일체’까지 이어지는 그 시절의 이야기를 보면서 맨유라는 팀의 영혼과 정체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 프롤로그 Chapter 1. 1878~1902년 뉴튼 히스 LYR과 맨유의 탄생 1. 1878년, 맨체스터 랭커셔&요크셔 철도회사의 한 창고 2. 1880~1888년, 뉴튼 히스 LYR의 발전과 맨체스터컵 우승 3. 1886~1892년, 첫 FA컵 경기와 풋볼리그 참가 4. 1894년 4월 28일, 리버풀과의 운명적인 첫 대결과 첫 강등 5. 맨유의 옛 홈구장 노스 로드와 뱅크 스트리트 6. 1902년, 파산위기에 몰린 뉴튼 히스와 뜻밖의 구원자 7. 뉴튼 히스의 마지막 경기와 맨체스터 더비의 기원 8. 1902년 4월 2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탄생 Chapter 2. 1902~1915년 올드 트래포드 시대의 개막과 리그의 강자로 떠오른 맨유 9. 1903년, 맨유의 첫 ‘명장’ 어니스트 망날 감독의 부임 10. 1904년, 맨유에 첫 영광을 가져온 주장, 찰리 로버츠의 입단 11. 1905/1906시즌, 첼시와의 승격 경쟁과 12년 만의 1부 리그 승격 12. 1906년 5월, ‘웨일스의 마법사’ 메레디스 입단 13. 1907/1908시즌, 맨유 창단 30년 만의 첫 리그 우승 14. 1908/1909시즌, 커뮤니티실드 첫 대회에서의 우승과 FA컵 우승 15. 1910년, 올드 트래포드 개장과 리버풀과의 첫 OT 경기 16. 선수노조 창단을 주도한 맨유 선수들과 ‘아웃캐스트 FC’ 17. 1910/1911시즌, 아스톤 빌라와의 우승 경쟁과 두 번째 리그 우승 18. 1912~1915년, 망날 감독의 맨시티 감독 부임과 로버츠의 이적 19. 1915년 4월 2일, 맨유와 리버풀의 승부조작 스캔들 Chapter 3. 1915~1945년 1, 2차 세계대전과 폐허가 된 올드 트래포드축구도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탐닉하는 것! 내가 아는 ‘맨유’는 이 한 권을 읽은 후와 읽기 전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밤낮 없이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며 열광하고, 매일같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찾아다니는 축구팬들. 누구보다 EPL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어 하는 그런 축구팬들을 위해 브레인스토어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시리즈’를 출간한다. 이번에 출간된 『누구보다 맨유전문가가 되고싶다』는 『누구보다 챌시전문가가 되고싶다』에 이은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1878년 창단부터 현재의 맨유에 이르기까지, 맨유의 140년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내용들과 그 시기 EPL의 주요 역사들이 모두 담겨 있다. 그 역사 속에는 맨유가 겪어야 했던 두 차례의 파산위기와 올드 트래포드 위에 떨어진 독일군의 폭격, 퍼거슨 감독이 겪었던 경질 위기와 그가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잉글랜드 리그 최다 우승팀의 자리를 차지하기까지의 과정들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다. 그중의 다수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야기들이다. 맨유팬들은 이 책을 통해 ‘버즈비의 아이들’로부터 뮌헨 참사를 거쳐 ‘맨유 삼위일체’까지 이어지는 그 시절의 이야기를 보면서 맨유라는 팀의 영혼과 정체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축구계 최악의 재앙으로 불리는 고난을 이겨내고 유럽 최정상에 오른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깊이 ‘내가 이런 위대한 팀의 팬이다’라는 자부심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1878년 ‘뉴튼 히스 LYR’에서 오늘의 맨유까지, 한국의 ‘레드 데블’들을 위한 맨유 FC의 모든 것! 뮌헨 참사가 발생한 직후 맨유가 가진 첫 경기는 1958년 2월 19일에 펼쳐졌던 셰필드 웬즈데이전이었다. 치료 중인 버즈비 감독 대신 팀을 이끌었던 지미 머피 코치가 선수 라인업조차 공란으로 둘 정도로 폐허 같았던 그날의 경기 프로그램 표지에는 당시 맨유의 회장이었던 하드만의 글이 기재되어 있었다. ‘맨유는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그 글의 마지막 문구는 다음과 같았다. “비록 지금 우리는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우리의 상처를 애통해하고 있지만, 우리는 맨유의 위대한 날이 이대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맨유는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맨유가 잉글랜드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팀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단지 맨유가 들어 올린 리그 우승 트로피의 개수가 다른 팀보다 많다는 것이 아니다. 맨유는 결코 그저 우승만 많이 차지한 팀이 아니라 잉글랜드 리그를 2연패하고 유러피언컵 4강에 2년 연속 진출했던 팀의 주전 선수 8명이 사망하는 잉글랜드 축구계 최악의 재앙을 딛고 일어나 다시 유럽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선 팀이다. 그런 맨유라는 팀을 상징하는 것은 버즈비 감독과 같이 어떤 난관에도 무너지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그들이 이미 그들의 역사 속에서 그 의지를 결과로 만들어냈다는 자긍심, 그리고 퍼거슨 감독처럼 정상에 오른 직후에 바로 더 큰 영광을 향해 끝없이 전진해가는 챔피언의 정신이다. 맨유의 역사와 스토리, 당신은 점점 맨유전문가가 되어간다 ‘계속 깃발이 날리게 하라’ 1958년 2월, 뮌헨. 평균 연령 22세의 나이로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잉글랜드 최초의 유러피언컵 출전팀이 되어 2년 연속 4강까지 진출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중 8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훗날 ‘뮌헨 참사’라고 불리게 되는 그 사고의 생존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던 뮌헨의 한 병원에서는 그 선수들을 직접 이끌었던 감독이 생명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맨유에 명문이라는 이름을 안겨준 맨유의 영혼이자 상징인 맷 버즈비 감독이었다. 생존확률 50퍼센트의 절박한 상황에서 그는 자신의 오른팔과도 같았던 지미 머피 코치에게 말했다. “계속 깃발이 날리게 해주게 지미
가을 이야기
열린동해(도서출판) / 장우석 (지은이) / 2021.08.16
12,000

열린동해(도서출판)소설,일반장우석 (지은이)
리빌드 월드 6 : 상
영상출판미디어 / 나후세 (지은이), 긴 (그림), JYH (옮긴이) / 2024.03.22
12,000원 ⟶ 10,80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나후세 (지은이), 긴 (그림), JYH (옮긴이)
헌터 활동을 재개한 아키라는 알파가 안내한 쿠즈스하라 시가지 유적 중심부에서 검정 드레스 차림의 미녀와 마주친다. 유적의 관리 인격임을 밝힌 츠바키는, 알파에게 불쾌한 기색을 감추려고 들지 않는다. 그 뒤, 아키라는 쿠가마야마 시티에서 헌터 랭크 조정 의뢰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 동행자로 유미나가 뽑히는데……?!제145화 츠바키제146화 폐품과 어떤 배려제147화 구세계산 정보단말제148화 셰릴의 유물 판매점제149화 헌터 랭크 조정 의뢰제150화 중심부의 몬스터제151화 유미나의 훈련제152화 하나의 중요한 국면제153화 유미나의 계기제154화 티오르의 한탄제155화 재구축 완료제156화 여자에게 약한 타입제157화 소망과 선택제158화 이이다 상업구 유적제159화 레이나와 토가미제160화 운도 실력제161화 종합 지원 시스템의 단점제162화 경쟁 상대제163화 배달부, 혹은 난입자제164화 티오르의 변이제165화 자동인형제166화 현실의 해상도제167화 시행의 방해물헌터 활동을 재개한 아키라는 알파가 안내한 쿠즈스하라 시가지 유적 중심부에서 검정 드레스 차림의 미녀와 마주친다. 유적의 관리 인격임을 밝힌 츠바키는, 알파에게 불쾌한 기색을 감추려고 들지 않는다…….그 뒤, 아키라는 쿠가마야마 시티에서 헌터 랭크 조정 의뢰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 동행자로 유미나가 뽑히는데……?!쿠가마야마 시티, 도란캄, 그리고 구세계의 존재인 알파와 츠바키. 이들의 목적과 속내는 더 많은 자의 소망과 운명을 휘말리게 한다.노도와 같은 연속 간행으로 전하는 시리즈 전반전, 클라이맥스!시리즈 소개애니메이션 제작 발표!의지와 각오를 품고, 소년이여 날아올라라!옛 문명의 유적을 둘러싼 헌터들의 뜨거운 배틀 액션!슬럼(빈민가)의 소년 아키라는 자신을 덮친 황야의 몬스터를 우연히 물리치고 결심한다.──헌터가 되어 출세하고, 이 위험한 슬럼 생활에서 벗어나겠다고.그런 아키라가 처음으로 도전한 것은 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쿠즈스하라 유적. 그곳에서 아키라는 허상처럼 나타난 미녀 알파와 마주친다. 알파는 특정 유적의 공략을 의뢰하는 조건으로, 풋내기 헌터인 아키라에게 유적에서 싸워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치기 시작하는데──.아키라는 과연 살아남아서 헌터로서 성장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알파의 목적은? 모든 것이 재구축(리빌드)된 세계(월드)에서, 소년은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저 높이 올라간다!!
21세기는 리눅스형 리더가 성공한다
하이비전 / 김농주 지음 / 200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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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전소설,일반김농주 지음
성공하는 차량이동식 먹거리가게 창업하기
크라운출판사 / 이동수.서근하 지음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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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출판사소설,일반이동수.서근하 지음
차량이동식 먹거리가게는 적은 금액으로 도전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이다. 저자는 사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시장을 보는 안목을 갖추고 도전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업종이라고 말한다.첫만남 창업 유형별 간이 calendar 차량이동식 먹거리가게의 창업 self-test 나만의 탑차 꾸미기 Part_1 차량이동식 먹거리가게를 위한 비지니스 정보를 수집한다 Section 01 길거리 사업은 자연발생적이며 변화한다 Section 02 차량이동식 먹거리가게는 시대의 산물이다 Section 03 일본의 차량이동식 가게를 벤치마팅한다 Section 04 차량이동식 먹거리가게의 사업성을 이해한다 Section 05 돈되는 차량이동식 먹거리 아이템-1(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Section 06 돈되는 차량이동식 먹거리 아이템-2(패스트푸드점) Section 07 돈되는 차량이동식 먹거리 아이템-3(피자점) Section 08 돈되는 차량이동식 먹거리 아이템-4(스낵카) Section 09 돈되는 차량이동식 먹거리 아이템-5(기타) Section 10 창업 상담과 교육은 예비 창업자한테 필수과목이다 Section 11 창업 성공에는 기본 원칙이 있다 Part_2 성공적인 차량이동식 먹거리가게의 창업은 이렇게 시작한다 Section 12 먹거리 아이템, 시장 조사를 한다 Section 13 창업 유형의 선택은 성공 창업의 기로이다 Section 14 꼼꼼한 사업계획서 작성이 실패를 줄인다 Section 15 사업타당성 및 손익분기점의 분석은 필수사항이다 Section 16 소요자금 및 조달 계획을 수립한다 Section 17 창업 이후의 예상 수입을 나름대로 추정해본다 Section 18 돈되는 상권과 입지를 나름대로 정리한다 Section 19 인테리어, 디자인이 경쟁력이다 Section 20 집기, 설비의 선택이 창업 성공을 부른다 Section 21 차량 구입 등록 개조, 이것수년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 자영업의 과열 경쟁, 높아져만 가는 점포 임대료, 권리금 등으로 서민들이 창업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아주 적은 금액으로, 오로지 사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시장을 보는 안목을 갖추고 과감히 도전한다면 차량이동식 먹거리가게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업종이라고 이 책에서는 창업 여행(구상기, 준비기, 실행기, 경영기) 구조로 제시하고 있다.
잘 가라, 미소
삶창(삶이보이는창) / 김정남 지음 /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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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창(삶이보이는창)소설,일반김정남 지음
2010년 첫 소설집 <숨결>을 펴냈던 평론가이자 소설가 김정남의 두 번째 소설집. 2002년 「현대문학」에 평론이, 200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작가 김정남은 이번 소설집을 통해 비정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욕망을 그려내고 있다. 작가의 생각은 분명하다. 무책임한 긍정은 도저한 허무보다 해로우며, 갈수록 뻔뻔해지는 세상에 맞서 자신의 글은 어두울 수밖에 없다는 것. 수록된 작품들 속 세상은 김승옥의 소설 '무진기행'에서처럼 안개가 잔뜩 낀 희뿌연 곳이다. 끝없이 이어진 길을 걸어가야 하는 사람들은 한 치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세상에 한숨을 내쉰다. 이 세상은 대체 어떤 곳이란 말인가. <잘 가라, 미소>는 허무의 포지션으로 자신들의 보호벽을 세운 사람들을 통해 괴물이 된 세상에서 괴물이 되기로 작정한 그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사실 그들은 모두 피해자다. 이 세상, 자본주의라는 이 거대한 시스템 안에서 그들은 주변부 밖으로 밀려났거나, 점점 아래로 떨어져가는 사람들이다. 김정남의 소설들은 그들을 둘러싼 세상의 그 병적 징후를 읽어내며, 비극에 놓인 사람들에게 연민을 보낸다. 대책 없는 긍정이 아닌 허무를 지나고 나서야 얻게 된 그 귀한 연민. 그들은 아파하되 끝내 무너지지 않는다. 이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자신들에게 남은 운명인 것처럼. 절망도 희망도 쉽게 제시하지 않지만 그만큼 신중한 결말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 소설집이 지닌 고유의 미덕이다.작가의 말 | 4 에움길 | 7 안개주의보 | 37 비정성시 | 59 잘 가라, 미소 | 91 유리집 | 127 는개 | 151 봉인된 시간 | 175 하수도 | 201 소리의 장례식 | 227 해설 | 비정성시(悲情城市)의 욕망을 응시하는 | 고명철 | 257안개에 갇힌 사람들, 고단한 이 생(生)을 욕망하다 지난 2010년 첫 소설집 『숨결』을 펴냈던 평론가이자 소설가인 김정남이 두 번째 소설집 『잘 가라, 미소』를 내놓았다. 2002년 『현대문학』에 평론이, 2007년 신춘문예에 소설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작가 김정남은 이번 소설집을 통해 비정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욕망을 그려내고 있다. 단련된다는 말, 믿지 않는다. 고통은 매번 날것인 채로 다가온다. 진창길을 너무 오래 걸었다. 그 길 한구석에 퍼질러 앉아 있을 때마다 소설이 곁에서 내 말을 다 들어주었다. 그렇게 지은 두 번째 집을 세상에 내놓는다. 무책임한 긍정은 도저한 허무보다 해롭다. 갈수록 뻔뻔해지는 세상에 맞서 내 글이 어두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작가의 말」중에서 「작가의 말」에서 드러나듯 작가의 생각은 분명하다. 무책임한 긍정은 도저한 허무보다 해로우며, 갈수록 뻔뻔해지는 세상에 맞서 자신의 글은 어두울 수밖에 없다는 것. 수록된 아홉 편의 작품들 속 세상은 김승옥의 소설 「무진기행」에서처럼 안개가 잔뜩 낀 희뿌연 곳이다. “무진에 명산물이 없는 게 아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것은 안개다. (중략) 사람들의 힘으로써는 그것을 헤쳐버릴 수가 없었다. 손으로 잡을 수 없으면서도 그것은 뚜렷이 존재했고 사람들을 둘러쌌고 먼 곳에 있는 것으로부터 사람들을 떼어놓았”다는 바로 그 안개. 끝없이 이어진 길을 걸어가야 하는 사람들은 한 치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세상에 한숨을 내쉰다. 이 세상은 대체 어떤 곳이란 말인가. 머언 바다로부터 스멀스멀 피어오르며 점점 농도가 짙어가는 해무(海霧)는 소도시의 사위를 순식간에 에워싸고, 그 실체를 정확히 식별할 수 없어서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은폐하든지, 굴절된 욕망을 드러내든지, 아니면 욕망의 맹목에 붙들려, 결국 자신을 비롯한 타자의 파국에 직면하는 황폐화된 풍경……. -고명철 해설, 「비정성시(悲情城市)의 욕망을 응시하는」중에서 세상의 병적 징후를 읽어내는 힘, 사람들에 대한 연민의 미학 『잘 가라, 미소』속 인물들은 저마다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 비정한 세상은 그들에게 연민을 베풀지 않는다. 「에움길」의 영웅은 대학 시절 사귀던 여자 친구와 만나지만, 그녀는 이미 룸살롱의 마담으로 전락한 신세다. 자신도 대리운전을 하며 가까스로 먹고사는 일을 해결한다. 「비정성시」의 여자는 남편을 잃고 퇴폐이발소에서 손님들에게 마사지와 자위를 대신 해결해주는 일을 한다. 「봉인된 시간」의 부부는 경제난에 허덕이다 지방으로 내려가 살 집을 찾는다. 대부분의 인물들이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사회의 중심부에서 벗어나 있는 사람들. 대학 시간강사, 시간제 교사, 퇴폐이발소 직원 등등. 뿌연 세상 속 숨겨진 그들의 욕망은 다양한 형태로 그려진다. 때때로 그것은 여관방에서 포르노를 보는 남자의 모습으로, 퇴폐이발소에서 자신의 성기를 낯선 여성에게 맡기는 남자들의 모습으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욕의 향연으로 변주되기도 한다. 거친 ‘날것’의 묘사들은 불편하지만 분명 존재하는 세상의 어떤 부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거기는 아침저녁으로 짙은 해무가 고여드는 곳이다. 산허리를 툭 베어내고 도로를 만들었는데, 언제나 해풍은 도로 옆 가파른 절벽 아래로 안개를 부려놓는다. 희미하게 불을 밝히고 서 있는 가로등은 이곳이 도로임을 알려주고 있을 뿐, 실제로는 안개의 점성을 이기지는 못한다. 사건은 그 자리에서 일어난 것이다. -「안개주의보」중에서 이런 세상에서 대책 없는 긍정은 차라리 무책임한 것. 고단한 생(生)을 이어가는 인물들에게는 안개의 점성을 이겨낼 재간이 없고, 그래서 그들은 허무에 빠져든다. 허무의 포지션으로 자신들의 보호벽을 세운 사람들. 『잘 가라, 미소』는 괴물이 된 세상에서 괴물이 되기로 작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양주, 양주를 깨워라
책과나무 / 김환철 지음 / 2013.11.29
18,000

책과나무소설,일반김환철 지음
지방자치행정 및 정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환철 교수가 약 5년여간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지역의 파워리더를 만나 지역의 정치·행정·경제·교육·문화·예술 등의 발전에 대한 비전을 모은 대담집이다. 수도권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경기북부지역의 발전방안 중 가장 먼저 양주지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발전의 공통정책공약수를 알아보았고, 지역의 비전과 새로운 화두의 제시를 통해 이 시대의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유할 핵심사안을 간략히 정리했다는 점에서 자치행정학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갖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 대담자로 등장하는 인사들은 양주에서 태어났거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로서 대한민국과 경기북부에서 파워리더로 손꼽힌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이성호 연세대 교수, 손진책 국립극단 예술감독, 연극인 김종엽·김성녀, 탤런트 임현식·임채무,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원장 등 국내외에 명망 있는 파워리더들이 문화와 전통이 뿌리깊은 옛 양주권역에의 자긍심과 21세기 양주시의 미래비전에 대해 아이디어와 사업계획, 희망을 풀어놓았다.저자 서문 7 | 정치·행정 | 1. 시민을 섬기는 정치와 행정은 가능한가? … 18 홍문종 | 국회의원·새누리당 사무총장 … 23 현삼식 | 현 양주시장 … 35 김성수 | 전 국회의원 … 45 임충빈 | 전 양주시장 … 55 | 경제 | 2. 기업인들에게 배워야 하는 것들 … 66 윤영달 |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 71 노시청 | 필룩스 회장·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 85 최관수 | DGI 회장 … 99 이종화 | 레이크우드C.C 대표이사 … 109 | 교육 | 3. 교육문제, 지방자치단체에서 풀어갈 수 있을까? … 122 이성호 |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129 차종선 | 예원예술대학교 이사장·변호사 … 139 최현옥 | 송암스페이스센터 기획실장 … 149 | 문화 | 4. 공연 하나 보았다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가? … 162 손진책 | 극단미추 대표·국립극단 예술감독 … 169 김종엽 | 극단미추 단원·연극인 … 183 임현식 | 연기자 … 195 임채무 | 연기자·두리랜드 대표 … 207 김성녀 | 중앙대학교 교수·연극인 … 217 | 예술 | 5. 철저한 자기완성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 228 신상호 | 도예가·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 235 이영자 | 아침고요수목원 원장 … 247 손원익 | 아름다운돌박물관 관장 … 257 박상찬 | 노정서예관 관장 … 269 | 전통 | 6. 전통을 어떻게 보존하고 발전시킬 것인가? … 280 송근영 | 목조각 명인·한국전통목조각협회 회장 … 285 정복모 | 청암민속박물관 관장 … 297 이원종 | 차문화박물관 관장 … 309 에필로그 : 무한경쟁시대의 자치단체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320 저자지역 행정학자의 시대적 소명의식, 구도자적 겸허함, 지역을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무한책임 의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역작 서울 북부와 인접한 지자체 중 도시 브랜드가 최하위인 양주시의 갈길을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파워리더들에게 물은 <양주, 양주를 깨워라>가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인지 그 실험적인 제안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격 지방자치시대가 문을 연지 7년이 지난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뒤쳐진 경기북부 지자체 중 양주시의 발전 방안 마련에 절치부심하던 행정학자인 김환철 교수(경민대학교 자치행정과)가 경기북부 양주지역의 발전방안과 비전을 대한민국 파워리더들에게서 묻고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시민과 공직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행정학회 회장인 박광국 한국카톨릭대학 행정학과 교수는 “지방경제의 장기 침체, 이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 주민복지 예산의 급격한 증가 등으로 인해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위기상황에서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백가쟁명식 해법이 난무하고 있지만 별로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이때 지역의 수많은 저명인사들을 장기간 심층 인터뷰하여 도출한 지방자치단체의 비전과 과제, 그 구체적 대안 제시는 저자의 시대적 소명의식, 구도자적 겸허함, 지역을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무한책임 의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역작으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양주, 양주를 깨워라>는 지방자치행정 및 정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환철 교수가 약 5년여간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지역의 파워리더를 만나 지역의 정치·행정·경제·교육·문화·예술 등의 발전에 대한 비전을 모은 대담집이다. 수도권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경기북부지역의 발전방안 중 가장 먼저 양주지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발전의 공통정책공약수를 알아보았고, 지역의 비전과 새로운 화두의 제시를 통해 이 시대의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유할 핵심사안을 간략히 정리했다는 점에서 자치행정학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갖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홍문종 사무총장, 윤영달 회장, 이성호 교수, 손진책 감독, 김종엽·김성녀, 임현식·임채무,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원장 등의 양주사랑 얘기 가득 이 책에 대담자로 등장하는 인사들은 양주에서 태어났거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로서 대한민국과 경기북부에서 파워리더로 손꼽힌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이성호 연세대 교수, 손진책 국립극단 예술감독, 연극인 김종엽·김성녀, 탤런트 임현식·임채무,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원장 등 국내외에 명망 있는 파워리더들이 문화와 전통이 뿌리깊은 옛 양주권역에의 자긍심과 21세기 양주시의 미래비전에 대해 아이디어와 사업계획, 희망을 풀어놓았다. 대담자들의 경륜과 지혜는 우리 양주지역에 씨앗이 되어 감동적인 행사가 펼쳐지는 멋진 장소로, 외지인들이 줄을 잇는 명소가 되는 등 이미 화려한 꽃을 피워 그 결실을 맺고 있기도 하고, 아트밸리처럼 100만평의 공간이 다채롭고 역동적인 프로그램과 작품, 공간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책에는 시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살기 좋은 우리 양주를 위한 파워리더들의 주문과 이의 실천을 위한 아이디어가 곳곳에 숨어 있다. 또한 저자는 각 장의 앞부분에 우리 양주시의 각 분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행정학자의 시각으로 제언하고 있으며, 23인의 대담 각각의 끝에는 명사에게서 발견한 지역발전에 대한 생각을 친절하게 요약해놓았다. 저자 김환철 교수는는 <서문>을 통해 밝힌대로 “명사들과의 대담을 통해 지역 행정연구가로서의 지역 발전에 대한 대안과 비전을 찾기 위해 이 대담을 한 분 한분 이어갔음“을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의 대담자들은 한결같이 시민과 공직자 모든 분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고 힘을 모아 양주가 품은 에너지
그 산길을 따라
책과나무 / 정철화 지음 /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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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소설,일반정철화 지음
정철화 에세이. 저자 정철화는 따뜻한 시선과 너그러운 태도로 주변 사람과 자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의 말투는 그가 사랑하는 자연을 닮아있어서 소박하고 자연스럽다. 마치 그가 오래 가꾸고 공들여온 꽃과 나무들과 같다. 그는 시종일관 꾸밈없고 따뜻한 말투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머리말 PART 01 자연 속에서 10 신불산의 억새초원 14 해를 만드는 할아버지(동심을 찾아서) 15 한강의 근원 19 가지산의 상고대 24 발교산의 신록 28 산목련 32 뜸부기의 한 36 진달래꽃과 호랑이(동심을 찾아서) 38 산행을 다시 해야겠다 PART 02 도시의 자연 44 하늘에 올라가야지(동심을 찾아서) 45 화류청산이 울고 있다 49 여의도의 낙엽 54 개기월식 58 심통이 할아버지(동심을 찾아서) 59 은행을 줍는 즐거움 63 여의도 샛강의 오월 66 향나무를 심으며 71 왕대의 기사회생 76 여의도 공원의 단풍 PART 03 인연 82 굴뚝새 87 인연 91 눈 오는 날 아들을 기다리며 96 친구 100 안개가 걷히고 104 마음의 빚 108 이무기의 싸움(동심을 찾아서) 109 해묵은 빚을 받던 날 112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116 장미꽃 한 다발 PART 04 살아가는 이야기 122 조기파종 126 시화산방 130 이야기 주머니(동심을 찾아서) 131 돌아온 향유고래 135 앞에서 걸어가는 사람 138 수국생에 대한 관조와 주변의 대상에 대한 사랑 자연이 아름답다는 것은 배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직접 체험해 느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무와 풀꽃들이 얼마나 싱그러운지 새소리와 물소리가 얼마나 평온함을 주는지를 알려면 무엇보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인생의 여러 고비를 넘으며 희로애락을 맛보고 절망과 희망을 오락가락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마음의 여유다. 이것이 있어야만 주변 사물에 대한 관조적 태도를 품을 수 있다. 그래야만 또 즐길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 저자 정철화는 따뜻한 시선과 너그러운 태도로 주변 사람과 자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의 말투는 그가 사랑하는 자연을 닮아있어서 소박하고 자연스럽다. 마치 그가 오래 가꾸고 공들여온 꽃과 나무들과 같다. 그는 시종일관 꾸밈없고 따뜻한 말투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얼마나 자연과 주변 사람을 사랑하는지 그 진심이 잔잔하게 와 닿는다.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엄마표 영어 바로 시작하기
아티오 / 김가현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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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오영어교육김가현 (지은이)
그동안 다른 아이들에게 영어 교육만 하다가 자신이 낳은 아이에게 영어 교육을 하면서 엄마표 영어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달은 현직 영어 강사가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터득한 모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 즐겁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술한 책이다.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가장 큰 효과, 즉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고 꾸준히 스스로 할 힘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1장 | 시작은 무조건 즐겁게 1. 내 아이에게는 적용 안 되는 엄마표 영어 2. 영어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3.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처방 4. 엄마표 영어 vs 아이표 영어 5. 고수 엄마는 반응부터 다르다 6. 우리 엄마한테는 다 말할 수 있다는 신뢰감을 심어 줘라 7. 엄마표 영어 들어가기 전 용어 정리 2장 | 영어 동요 율동으로 몸 풀기 1. 듣기가 먼저? 아니! 재미가 먼저! 2. 100% 먹히는 영어 동요 어느 것부터 보여줄까? 3. 듣자마자 익히는 오감 챈트와 손가락 유희(Finger Play) 4. 액션으로 익히고 몸으로 기억하기 5. 엄마도 1분 만에 만드는 영어 율동 짜는 법 6. 한번 알면 계속하고 싶어지는 영어 동요 활용법 7. 리듬에 맞춰 파닉스를 집에서 시작하기 3장 | 영어 그림책으로 책 읽는 습관 만들기 1.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기 좋은 영어 그림책 소개 2. 아이가 빠져들게 만드는 영어책 읽기 방법 3. 엄마도 쉽게 할 수 있는 영어 그림책 독후 활동 4. 매일 책 읽는 시간을 사수하자 5. 책 읽는 습관 어떻게 만들어줄까? 4장 | 잘 고른 영상 하나로 아이 마음잡기 1. 시작하는 아이들이 보기 좋은 영상 2. 즐겁게 영상 보는 방법 3. 영어 DVD 200% 활용법 4. 책 읽어주는 유튜브로 책과 친해지기 5. 유튜버 슈퍼 쎄니 5장 | 영어가 공부가 아닌 즐거움이 되도록 하자 1. 아이야,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2. 영어로 신나게 즐기는 경험을 줘라 3. 아이와 놀아주며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틈새 영어 공략 4. 우리 아이 흥미를 찾아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보자 5. 엄마도 즐거운 아이와의 영어 시간 부록 : 엄마표 영어 Q&A아이들에게도 그리고 선생님이 봐도 즐거워 보이는 영어 수업의 핵심은 무엇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바로 내가 즐거워야 하고. 쉬워야 한다.”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동요와 율동, 챈트(Chant)를 차례대로 따라하는데서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겠다는 책임감이 오히려 아이들로 하여금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고 서로를 지치게 합니다. 아이들에게 영어 단어를 하나 더 알려주고 파닉스 규칙을 설명하는 것을 멈추고 영어 동요를 듣고 율동, 게임을 하며 같이 놀아보세요. 그렇게 알려주려고 애쓸 때는 도망 다녔던 아이들이 영어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부터는 영어 시간에 얼굴이 제일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반응해주고 재미있게 해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잘한다는 사실을 알아갑니다. 칭찬과 반응이 아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다윗 스케치
바른북스 / 박영주 (지은이)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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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박영주 (지은이)
다윗은 성경 속에서 가장 매력적이고도 인간적인 인물이다. 《다윗 스케치》는 그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며, 독자들이 다윗의 이야기를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이매진텔링(Imagine-Telling)’ 기법을 통해 다윗의 고난과 영광, 회개와 회복의 순간들을 실감 나게 그려낸다. 각 장은 독립적으로 읽히며, 한 편의 설교처럼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누구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머리말 1장 다윗의 등장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2장 다윗의 승리 화살같이 독한 말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그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내 손을 그에게 대지 않고 3장 다윗의 고난 네게 알려주리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4장 다윗의 광야 그와 함께한 자 나의 탓이로다 그일라를 구원하라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대단히 잘못되었도다 5장 다윗의 실수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싸우지 못하게 하시나이까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6장 다윗의 회복 그날에 함께 죽었더라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우리 앞에서 겨루게 하자 발디엘에게서 그를 빼앗아 오매 아브넬이 온 것은 왕을 속임이라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7장 다윗의 즉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8장 다윗의 사랑 그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 9장 다윗의 겸손 어디로 가든지 은총을 베풀리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10장 다윗의 죄악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당신이 그 사람이라 11장 다윗의 절망 심히 간교한 자라 땅에서 일어나 내 얼굴을 볼 수 없게 하라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12장 다윗의 사람 사나 죽으나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13장 다윗의 절규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더이다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내 형은 평안하냐 14장 다윗의 회복 내가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15장 다윗의 만년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재앙이 그쳤더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부록 - 이매진텔링과 설교다윗은 성경 속에서 가장 매력적이고도 인간적인 인물입니다. 《다윗 스케치》는 그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며, 독자들이 다윗의 이야기를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이 책은 ‘이매진텔링(Imagine-Telling)’ 기법을 통해 다윗의 고난과 영광, 회개와 회복의 순간들을 실감 나게 그려냅니다. 각 장은 독립적으로 읽히며, 한 편의 설교처럼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누구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윗 스케치》는 전통적 해석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담아 다윗의 삶을 입체적으로 풀어냅니다. 다윗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믿음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윗의 삶이 우리에게 전하는 깊은 영감을 《다윗 스케치》에서 만나보세요. 출판사 서평 《다윗 스케치》는 다윗의 일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이 마치 그의 삶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이매진텔링(Imagine-Telling)’이라는 독창적 기법을 통해 다윗의 이야기를 생생히 그려내며, 각 장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설교자와 독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유익을 제공합니다. 특히, 기존의 전통적 해석을 넘어선 새로운 관점과 깊이 있는 통찰은 독자들로 하여금 다윗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다윗 스케치》는 새 신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신앙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책을 읽다 보면, 독자는 단순한 청취자가 아니라 이야기 속 실제 참여자가 되어, 다윗의 삶과 신앙 여정을 생생히 체험하게 됩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의 감정과 경험을 통합하며 강렬한 영적 체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 책의 큰 특징은 등장인물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고 이를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정서적으로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입니다. 《다윗 스케치》는 신앙 여정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영적 성장과 감동을 안겨줄 책이 될 것입니다.아직 죽지 않았다면, 기회는 여전히 있습니다. 숨이 붙어 있는 한, 회개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죽음의 위기에서 하나님을 찾았지만, 사울은 같은 위기에서 자신의 칼을 찾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죽을 위기에서 무엇을 찾겠습니까? 무엇이 우리를 죽음 앞에서도 회개하지 못하게 합니까?왜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는데도 걷어차 버리십니까?죄의 결말은 죽음이지만, 회개의 길은 생명으로 이어집니다. 아직 숨이 붙어 있는 한, 회개의 기회는 언제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넘어서는 크신 은혜이며,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회복과 구원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죽음의 순간까지 하나님을 찾지 못한 사울의 비극이 우리의 삶에서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는 회개의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_ 본문 중에서
12월의 소년들
현대문화센터 / 마이클 누난 지음, 이숙자 옮김 / 200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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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화센터소설,일반마이클 누난 지음, 이숙자 옮김
바닷가에서 어느 한여름에 가족이란 여러 모습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은 태평양 근처에서 일어난 잊을 수 없는 한여름에 관한 고아 소년들의 이야기이다. 모두 12월에 태어났고 난생처음 바다를 만난 소년들. 그들 중 한 명만이, 단지 한 명만이 어느 한 가족의 실제적인 가족이 될 기회를 가지게 되는데..... 서로가 '양자'가 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듯하지만 전혀 엉뚱한 결말에 이르게 된다. 은 호주의 고전작품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문장마다 빛나는 재치와 유머, 한 폭의 그림 같은 시적 묘사들..... 호주의 가장 사랑받는 성장 소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변화와 우정과 희망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소설이다. 1963년 처음 출판되었으며 마일즈 프랭클린 어워드의 추천작품이기도 한 이 책은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또한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가족에 대한, 혹은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운 '향수'이고 '사랑'이다. "웃음과 눈물이 있어 매우 감동적이면서 즐거운 책이다." 데일리 텔리그라프 지, 런던. "아이들의 심리묘사와 휴양지의 풍경 묘사가 뛰어나다. 놀라움으로 가득 찬 재미있고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책이다." 선데이 타임즈 지, 런던.
옥중서신
교회와성경 / 이광호 지음 / 2014.08.15
20,000

교회와성경소설,일반이광호 지음
CNB 시리즈 서문 머리말 <표>바울의 생애 <지도>로마시대의 지도 에베소서 서론_바울과 에베소 제1장_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창세전 예정(엡 1:1-12) 제2장_성령의 인침과 지상 교회(엡 1:13-23) 제3장_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엡 2:1-10) 제4장_창세전 언약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역(엡 2:11-22) 제5장_하나님의 구원과 구속사적 경륜(엡 3:1-21) 제6장_하나님의 교회와 은사(엡 4:1-16) 제7장_지상 교회에 속한 성도의 삶(엡 4:17-32) 제8장_성도들에게 요구되는 철저한 신앙(엡 5:1-14) 제9장_하나님응 경배하는 지혜로운 성도의 삶(엡 5:15-21) 제10장_성도의 부부관계와 그리스도의 교회(엡 5:22-33) 제11장_당연히 보존되어야 할 기본적인 질서(엡 6:1-9) 제12장_악한 세력과 싸워야 할 교회 및 사도의 마지막 인사(엡 6:10-24) 빌립보서 서론_바울과 빌립보,빌립보서 기록 장소 제1장_빌립보 교회의 신앙(빌 1:1-11) 제2장_성도의 삶의 의미와 복음 전파(빌 1:12-26) 제3장_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지상교회의 성도들(빌 1:27-30;2:1-11) 제4장_지상 교회에 대한 사도의 소원(빌 2:12-18) 제5장_빌립보 교회에 대한 바울의 특별한 관심(빌 2:19-30) 제6장_바울의 고백과 푯대를 향해 전진하는 교회(빌 3:1-16) 제7장_천국시민이 된 성도들의 삶(빌 3:17-21) 제8장_교회를 이루어가야 할 성도들(빌 4:1-9) 제9장_사도와 교회의 사명(빌 4:10-23) 골로새서 서론_바울과 골로새 교회 제1장_골로새교회와 복음전파를 위한 하나님의 뜻(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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