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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강화 매뉴얼
책만드는집 / 김이율 지음 /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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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10% off)
책만드는집
소설,일반
김이율 지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섯 가지 주제하에 독자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도 유용한 마흔다섯 가지 자기 향상 매뉴얼을 엮었다. 수많은 예시와 유명인의 일화가 곳곳에 포진되어 있어 읽는 재미와 함께 독자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며, 이 매뉴얼은 당신에게 인생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꿈과 성공을 이루기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를 구체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가르쳐줄 것이다. 나만의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목적 없는 자기계발이 아니다. 이 책은 일인자의 위치에 서고 싶은 마음만 있을 뿐 좀처럼 행동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들을 독려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내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줄 지침서가 될 것이다.들어가며 PART 01 결별력 01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줘라 02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결단을 내려라 03 매너리즘의 늪에서 빠져나와라 04 실패로부터 시작해라 05 성공과 실패의 요인을 내 안에서 찾아라 06 낯선 것과 친하게 지내라 07 힘든 날에도 좋은 생각을 해라 PART 02 존재력 08 습관적인 겸손에서 벗어나라 09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10 나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라 11 단점을 숨기지 말고 멋지게 포장해라 12 생각의 혁명을 일으켜라 13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추어라 PART 03 소통력 14 인간관계에는 갈등이 있음을 알아라 15 공통점을 찾아내 벽을 무너뜨려라 16 윈윈 파트너(winwin-partner)를 구해라 17 내 마음을 잡아줄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라 18 잘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여라 19 상대방을 적당히 칭찬해줘라 20 진심으로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라 PART 04 잠재력 21 에베레스트 산을 뛰어넘어라 22 한계를 이겨내는 지독한 독종이 되어라 23 자신에게도 아우라가 있다는 걸 알아라 24 열정적인 땀으로 매혹시켜라 25 아침마다 큰 소리로 목표를 외쳐라 26 꾸물거리지 말고 오전에 승부를 봐라 27 시간을 맞추는 것보다 완벽을 선택하라 28 메모를 습관화해라 29 멈추지 말고 10m만 더 뛰어라 PART 05 자존력 30 자기 확신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 되어라 31 당당함을 잃지 말고 자존감을 높여라 32 철저한 준비로 성공의 확률을 높여라 33 엉덩이를 들썩거리지 마라 34 모든 일에 열정주의자가 되어라 35 넘지 못할 선을꿈꾸는 독종이 스펙을 이긴다! 자본주의 체제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곳에 살고 있다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경쟁 구도 속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경쟁 구도 안에서는 자연히 강한 자가 살아남고 약한 자는 도태되기 마련이다. 이는 마치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고 있는 동물의 세계를 연상케 해, 경쟁사회는 흔히 정글에 비교되기도 한다. 굳이 동물들의 세계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대한민국이 ‘경쟁사회’라고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나라라는 사실에는 누구나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땅은 좁고 자원은 부족한데 인구는 많고, 서로가 더 잘살겠다고 아등바등하다 보니 경쟁은 어느덧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이 강요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다. 이 경쟁이 수치로 드러나는 게 학교라는 곳에 소속을 두면서부터고, 사회에 나오면 경쟁은 곧 생존과 연결돼 남을 이기기 위한 노력은 좀 더 치열해진다. 학창 시절부터 비상한 머리로, 또는 천재적인 기질로, 그것도 아니면 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로 나름대로 경쟁력을 구축하여 소위 명문 대학 입학, 일류 기업 입사라는 지점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끝이 아니다. 그곳에 들어가면 자신과 비슷한 수순을 밟은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또다시 경쟁해야 한다. 그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이 승진도 하고 직장 내 입지도 단단히 굳힐 수 있다. 또 이런 전형적인 엄친아 코스를 밟지 않은 대다수의 직장인들 역시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소속된 회사에서 역량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다니고 있는 회사를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올려놓기 위해 안과 밖에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이 경쟁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차차 뒤로 밀려나게 되고, 결국은 경쟁 무대에서 강제 퇴장당하고 만다. 장사꾼이라고 다르지 않다. 옆 가게에 손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결국 남의 돈으로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경쟁 구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얘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회인들의 노력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를 고민만 하다가 그치는 사람이 많다. 기껏해야 영어 학원에 다니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는 정도다. 나만의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목적 없는 자기계발이 아니다. 뚜렷한 목표 의식이 없으면 모처럼의 다짐도 피곤해서, 귀찮아서, 다른 더 재밌는 여가를 즐기느라 시간을 내지 못해서 등의 가짓수도 다양한 이유로 물거품이 되고 만다. 이 책은 일인자의 위치에 서고 싶은 마음만 있을 뿐 좀처럼 행동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들을 독려하고, 보다 경쟁력 있는 내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줄 지침서가 될 것이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크게 여섯 가지다. 첫째, 현재의 나를 얽매는 과거의 기억에서 자유로워질 것-실패의 기억을 떠올려 쉽게 포기하거나, 성공의 향수에 빠져 과거를 마냥 그리워하고만 있지 말란 얘기다. 둘째, 나만의 캐릭터를 구축할 것-습관적인 겸손을 견제하고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도록 특별한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셋째, 윈윈 파트너를 구할 것-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멘토 및 멘티를 찾아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넷째, 한계를 이겨내는 독종이 될 것-한계는 자신을 평가절하하여 스스로 만들어낸 장애물일 뿐, 의지가 확고하다면 뛰어넘지 못할 장애는 없음을 일깨워준다. 다섯째, 자기에 대해 확신을 가질 것-철저한 준비가 자존감을 높여줄 것임을 강조한다. 여섯째,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 돈과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할 것 등이다. 이 여섯 가지 주제하에 독자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도 유용한 마흔다섯 가지 자기 향상 매뉴얼을 엮었다. 수많은 예시와 유명인의 일화가 곳곳에 포진되어 있어 읽는 재미와 함께 독자들의 공감을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대원출판사 / 대원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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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출판사
소설,일반
대원출판사 편집부 엮음
-알고 보면 증산도 진리는 쉽다 / 남과 진리를 공유하는 가운데 더욱 크게 깨닫게 된다 증산도 진리는 곧 자연섭리 / 비유 한 토막 / -우주일년은 인종과 종교의 벽을 초월하는 근본 틀 / 129,600년을 일주기로 하는 우주일년?? 우주일년이 129,600년임을 알아낸 소강절 / 하루 12시간의 변화 극즉반의 원리로 음과 양의 순환변화를 하는 하루의 시간대 / 생장염장을 따라 전개되는??? 하루의 변화 / 생장염장을 따라 전개되는 지구일년의 변화 / 우주일년 원회운세의 시간 도출법 / 동일한 법칙으로 전개되는 하루, 지구일년, 우주일년 /?? 빙하기는 우주의 겨울철 / 지구일년과 우주일년의 차이점 / -우주일년과 지상의 인간출현 / 지상의 인간출현, 창조냐 진화냐? / 봄철 최초의 인간은 몇 명이 탄생했는가? / 우주의 한달 10,800년마다 일어나는 소변화 /?? 우주의 변화에는 큰 마디 두 개가 있다 / 우주일년의 선천개벽과 후천개벽 / 추살(秋殺)도수로 열리는 후천개벽 / 『주역』과 『정역』에서 말하는 지축정립과 공전궤?? 도의 변화 / 예수성자가 말한 지축정립의 엄청난 충격 -요한계시록」의 사도 요한이 전한 ‘새 하늘과 새 땅’ / 우주일년과 지축정립은 오직 증산?? 도에서 처음 내놓은 진리 / 불경이 전하고 있는 가을개벽의 한소식 / 인간은 우주에서 어?? 떤 존재인가? / 우주의 목적은 가을개벽을 통해 인간열매를 거두는 것 / -가을개벽을 앞두고 지상에 우주의 주재자가 강세하신다 / 기독교에서 전한 아버지 하나님?? 의 지상강세 / 불교가 전한 미륵불의 지상강세 / 불교의 미륵불과 기독교의 하나님은 동일?? 한 분 / 사시(四時) 순환과 목화금수의 기본개념 / 목화금수의 주재자, 토(土) / -하추교역기에 작용하는 토화작용 / 증산 상제님이 신미(辛未)생으로 오신 이유 / 하추교역?? 기에는 반드시 우이 세상만사가 모두 복잡하게 시시각각으로 변화해 가고 있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질서정연 한 어떤 이치(하늘 이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치를 궁극으로 추적해 보면 자연섭리가 나옵니다. 증산도 진리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 본 적이 없었던 자연섭리의 구체적 내용 을 말해 줍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소책자에서 말하고 있는 우주일년의 진리입니다. 이 소책자에 담겨있는 핵심 메시지는 인간의 삶(역사)이란 반드시 자연섭리를 따라 분열과 통일 운동을 지속한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하여 우주 1년의 이치를 터득하게 되면 우주의 신비와 인간의 목적에 대해 한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남과 북의 오작교가 되어
도서출판 말 / 신은미 지음 /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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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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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말
소설,일반
신은미 지음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백여 일간 북한 전역을 여행한 ‘재미동포 아줌마’ 신은미 씨는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에 기행문을 연재하고, 두 권의 북한기행문을 출간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저자는 이 책에서 통일토크콘서트를 하기 위해 모국을 방문했다가 출국정지 속에서 50여 일간 보수언론에 의해 ‘마녀사냥식 종북몰이’를 당하고, 국가보안법 수사를 받은 코미디 같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리고 2015년 여름, 9일간의 일본 순회강연을 통해 알게 된 재일동포들의 애절한 조국 사랑 이야기도 실었다.서문- 조국을 사랑한 죄, 입국금지 5년 제1부 ‘종북마녀’가 된 재미동포 아줌마 제1장 내 생애 가장 슬픈 여행 제2장 나의 딸이 어찌 악마로 변했느냐! 제3장 조국을 떠나기로 결심하다 제4장 남북 지도자 만나서 하고 싶은 말 제5장 북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탈북자들 제6장 익산서 터진 ‘사제 폭발물 테러’ 제2부 국가보안법 수사와 강제출국 제7장 경찰 조사 그리고 국가보안법 제8장 경찰의 어이없는 질문들 제9장 테러리스트 감싸는 나라 제10장 한국, 자유민주주의국가 맞나? 제11장 강제출국 그리고 귀가 제12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여행 제3부 재미동포 아줌마, 일본에 가다 제13장 민단, 조총련 모두에게 하고싶은 강연 제14장 일본에 있는 ‘우리학교’ 제15장 요코하마와 교토의 조선학교 제16장 오사카, 고베 그리고 평양으로 제4부 통일토크콘서트 테러 사건을 말하다 너무 솔직해서 탈일까? - 이만열 화이부동의 지혜가 필요 - 문정인 ‘통일하려면 서로 친북하고 친남해야’ - 오인동 검찰이 테러에 너그러운 이유 - 곽성준 내게 폭발물 던진 고3, 그래도 용서하고자 ? 이재봉 제5부 인터뷰·재미동포 아줌마 신은미 - 문경환 식량 40톤 싣고 북 수해 현장 갑니다 후기- 북한 붕괴 전제한 정책 버려야“저는 기꺼이 ‘종북’ 하겠습니다.” 1. 마녀사냥 수난기 “이 책은 한국의 보수정권과 보수언론이 통일을 염원하는 한 해외동포를 어떻게 마녀사냥 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통일은 어느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고 국내정치 수단은 더더구나 아니다. 남과 북, 그리고 해외에 살고 있는 8,200만 한민족 모두의 비원이자 사명이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쓴 추천사다. 이 책은 의 저자 신은미 씨의 남한 여행기이며, 동시에 정세현 전 장관의 말처럼 ‘마녀사냥’에 관한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의 부제인 ‘재미동포 아줌마 종북 마녀사냥 수난기’가 이 책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수난기’로 끝나지 않는다. 어찌 보면 종북몰이를 이겨낸 평범한 재미동포 아줌마의 별난 모국 방문기이자, 종북 마녀사냥을 이기는데 도움을 줄 살아있는 체험기이며 교재라 할 수 있다. 2. 통일의 파랑새에서 종북마녀로 마녀가 처음부터 마녀는 아니었다. 2014년 11월 19일, 조계사에서 열린 통일토크콘서트에 참석하기 전까지만 해도 신은미 씨는 통일의 아이콘이었다. 2011년 첫 방북 이후 에 연재한 기행문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2012년에 펴낸 첫 번째 북한 기행문 도 국내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고, 2013년 8월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통일부 유니TV에선 홍보동영상을 찍기도 했다. 이처럼 통일의 파랑새 역할을 하던 신은미 씨에게 종북의 광풍이 몰아닥친 이유는 무엇일까? 신은미 씨는 강제출국 당할 때까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알지 못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당시 통일토크콘서트에 대해 청와대가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사실이다. 최근 공개된 고 김영한 민정수석의 비망록에 따르면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은 “황선 & 신은미 토크콘서트 장소제공 관련 조치 요”(2014년 11월 22일), “조계사 - 황선 장소 제공 - 경위 조사 후 조치(자승)”(2014년 11월 25일)과 같은 지시를 내렸다. 신은미 씨는 “당시 검사도 ‘내 위에 총장 있고 그 위에 또 있습니다’라고 했다” “박근혜씨가 비서관 회의에서 통일토크콘서트를 '종북콘서트'라고 규정하며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으니 당연 김기춘 실장은 민정수석에게 그렇게 지시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3. ‘기꺼이 종북하겠다’ 2014년 11월 19일 조계사 통일토크콘서트 이후 종편방송은 기다렸다는 듯이 마녀사냥의 시동을 걸었다. 전쟁이라도 터진 것처럼 호들갑 떠는 종편이 문제 삼은 발언은 신은미 씨가 평소에 하던 말이었다. “대동강맥주 맛이 좋다”, “북녘에 흐르는 강물이 깨끗하다.” 그런데 방송이 나가자마자 저자의 친정어머니에게서 “나의 아름다운 딸이 어찌 악마로 변했느냐!”는 문자를 보내왔다. 친정어머니는 새벽기도에 가서 ‘빨갱이짓’ 하고 다니는 딸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달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도대체 방송에서 무어라 했기에 친정어머니마저 당분간 만나지 말자고 했을까? 신은미 씨의 조계사 토크콘서트 이후 방송에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북콘서트’ ‘북한은 지상낙원이라며 찬양일색’이라는 자막과 함께 반복해서 비난방송을 내보냈다. 저자는 어머니에게 답장을 했다. 북한 동포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내가 본 그대로 알려주고, 우리 민족의 화해와 평화적인 통일을 이뤄 우리 민족이 하나 되는 것이야말로 하늘이 우리에게 바라고 소망하는 축복입니다. 대통령이 말한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한 것도 종북인지요. 만약 이것이 ‘종북’이라면 저는 기꺼이 ‘종북’ 하겠습니다. 저자는 ‘가족마저도 서로 분열시키는 악한 무리들!’ 에 맞서 기꺼이 종북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북한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말을 하고 통일을 이야기하면 종북이고, 통일의 대상인 북녘 우리 형제들을 애정의 눈으로 바라보자는 게 종북이라면, ‘종북’이야말로 이 시대를 ‘선함’으로 이끌어가는 ‘양심 있는 자들의 정의로운 행동’ 아닌가, 라고 말한다. 4. ‘북한은 지상낙원’ 발언 허위보도가 야기한 테러 종편의 종북몰이는 테러 사건까지 야기했다. 한 청년이 2014년 12월 10일에 ‘익산 강연장’에서 폭발물테러까지 저지른 것이다. 이 날의 테러로 인터넷 방송사의 기자 한 명과 행사를 주최한 원광대 이재봉 교수가 화상을 당하기도 했다. 평화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인간 사이에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테러이다. 일베 활동 경력이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강연장에서 테러하기 직전 저자에게 물었다. “북을 지상낙원이라 하셨다면서요?” 종편이 끝임 없이 세뇌시킨 말이었다. 정작 경찰은 “통일토크콘서트에서 ‘북한은 지상낙원’이라는 발언은 없었다”라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래서 저자는 “어찌 보면 익산 사제폭발물 테러를 저지른 학생 역시 ‘종북몰이’의 또 다른 피해자”라는 의견을 밝혔다. 테러 행위의 근원이 언론 허위보도였기에 테러를 한 학생도 피해자라는 것이다. 5.검경의 수사로 체감한 국가보안법 테러 사건에 충격을 받은 저자는 서둘러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공항에 가서 자신이 출국 정지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다. 출국 정지와 함께 경찰의 소환이 이뤄졌다. 서울경찰청 담당 형사는 ‘질긴놈’이라는 아이디로 신은미 씨에게 메일을 보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O대 경위 OOO입니다. 귀하가 등을 고소한 사건과 활빈단 등이 귀하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조사가 필요하니 2014년 12월 12일 오전 10시까지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O대 사무실로 출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찰에 출두한 신은미 씨에게 수사관은 대동강맥주, 대동강물, 휴대폰 숫자 등의 발언에 관해 꼬치꼬치 캐물었다. 경찰도 강연 내용에 대해 집중 신문했다. 저자가 어이없었던 것은 사실 관계의 확인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내가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갖고 그런 말을 했냐는 것이다. 저자는 경찰의 질문에 답변하고 나서 국가보안법에 대해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첫 경찰 조사를 통해 나는 이 법이야말로 천하의 몹쓸 법이라는 것을 재확인하게 됐다. 이 법이 존재하는 한 아무런 죄 없는 사람들이 감옥에 가는 것은 물론 엉터리 보수단체의 준동과 종북몰이,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정권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나아가 통일은 말 할 것도 없고…. 6. 강제출국 경찰은 통일토크콘서트 발언과 , 그리고 연재 기사를 헤집어가며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려 했다. 그러나 북을 고무·찬양한 혐의를 찾지 못한 경찰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를 들이밀었다. 궁색하게도 경찰은 “외국인이 무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통일토크콘서트 같은 정치활동을 했으니, 이는 출입국관리법 위반인 동시에 강제 추방 사유가 된다”고 말했다. 북콘서트 문화 행사가 정치 활동’으로 둔갑해버리는 순간이었다. 검찰은 기소를 유예하고 강제출국을 결정했다. 법원은 5년간 입국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출국금지 속에 30일간 네 차례에 걸쳐 50시간 이상 검·경의 조사를 받고, 5년간 입국금지와 함께 강제출국을 당하면서 저자는 그야말로 ‘헬조선’을 실감했다고 한다. 이 같은 결정 직후 미국의 국무성 대변인은 “신은미, 공식 이름 에이미 정, (우리는) 사건을 주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표현의 자유와 국가보안법에 대해 우려한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신은미 씨는 2015년 1월 10일 “남북의 화합과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의 사랑하는 동포들, 그리고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도 소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근면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내 모국의 동포들과 항상 함께할 것”이라며 출국성명을 발표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7. 누가 누구에게 유감을 표해야 하나? 강제출국 당한 지 만 2년이 다 됐다. 신은미 씨가 무슨 죄로 강제출국 당해야 했는지 되돌아봐야 할 상황이다. 박근혜 정부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평범한 ‘재미동포 아줌마’의 인권을 철저히 짓밟은 것은 아닐까? 최근에 공개된 정보를 통해 이런 추정은 거의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2년 전 신은미 씨를 조사했던 검사는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느냐”라고 물었다고 한다. 신은미 씨가 거부하자 “‘물의를 일으켜 유감이다’고 표명할 수 있지 않겠냐”라고 재차 물었다. 저자는 이런 요구를 하는 검사에게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언론의 허위·왜곡 보도와 마녀사냥식 ‘종북몰이’로 엄청난 고통을 입었고, 사제 폭발물 테러로 생명까지 잃을 뻔한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라니…. 이 나라에 정의라는 게 있긴 한 걸까”라며 탄식했다. 지금이라도 정부와 언론은 종북몰이의 피해자인 신은미 씨의 입국금지를 취소하고 마녀사냥에 대해 사과를 하거나 유감을 표해야 하는 것 아닐까? 8. 종북 마녀사냥 극복하려면 한국 사회는 지금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그리고 그 누구도 장차 벌어질 일을 예측할 수 없는 탄핵정국, 격변기를 맞이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교 등 사회 곳곳에 뿌리 내린 과거의 악습을 제거하자는 것이 국민들의 희망사항이다. 그 주요 과제의 하나는 분단으로 생긴 폐단을 없애는 것이며, 이를 위해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은 종북몰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종북몰이를 방지하는 첫걸음은 종북몰이에 희생당한 사람을 복권시키는 일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인물 중에 신은미 씨는 상징적인 인물이며, 이 책은 종북몰이를 극복하는 데 유용한 교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종북 마녀사냥에 대해 ‘그래 난 종북이다’라고 당당하게 맞서라고 말한다. “종북으로 모는 사람들에게 “도대체 종북이 뭐냐”고 물어보고 싶다. 내가 본 북한과 북녘동포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 모국의 평화와 민족의 화해. 협력 나아가 통일을, 그것도 평범한 민간인이 원하고 이야기하면 ‘종북’이라는 건가. 그렇다면 ‘종북’이야말로 멋진 별명 아닌가. “그래, 난 통일을 염원하고 북녘동포를 사랑하는 ‘종북’이다. 그리고 다가올 통일 시대에 대권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렇게 주문한다. 정면돌파 하지 않고서는 ‘종북몰이’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가, 이왕이면 대권을 노리는 분들께서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말이 종북이야? 그래, 그럼 나는 종북이다”라고 당당히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그래야 통일 시대의 대통령 자격이 있는 것이겠죠. 이 책에는 2년 전의 종북 마녀사냥 사건의 내막과 최근 저자의 활동을 소개하는 인터뷰가 함께 실려 있다. NK 투데이 문경환 기자와의 서면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이 인터뷰에서 강제출국 이후의 저자의 생각과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저자는 작년 여름 관측사상 최대의 피해를 입었다는 북한 함경북도의 주민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벌였다. 현재 3만5천 달러가 넘는 성금이 모아졌으며, 미국 정부로부터 ‘북한 수재민들에게 쌀을 구입해 전달해도 좋다’ 는 라이선스가 떨어져 방북을 준비 중이라 한다. ***
2022 해커스군무원 국어 FINAL 봉투모의고사 5회분
해커스공무원 / 해커스 군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2.03.18
7,000
해커스공무원
소설,일반
해커스 군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군무원 국어 시험에 최적화된 실전모의고사로 시험 직전, 막판 점수 잡고 최종 마무리! 1. 2022 최신판! 최신 5개년(2021~2017년) 군무원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 2. 실제 시험지의 구성과 형태를 동일하게 재현한 봉투모의고사 5회분으로 시험 직전 최종 마무리! 3. ‘상세한 문제풀이+오답 분석+약점 보완’까지 한 번에 다 되는 만능 해설! 4. [5일 만에 끝내는 군무원 빈출 어문 규정] 부록 제공 5. [시험 직전! 막판 암기 한자 성어 50] 부록 제공 6. 학습 효율성도 올리고, 취약점도 찾을 수 있는 무료 [모바일 자동 채점 + 성적 분석 서비스][시험지] 제1회 실전모의고사 제2회 실전모의고사 제3회 실전모의고사 제4회 실전모의고사 제5회 실전모의고사 [해설집(약점 보완 해설집)] 제1회 제2회 실전모의고사 정답·해설 제3회 실전모의고사 정답·해설 제4회 실전모의고사 정답·해설 제5회 실전모의고사 정답·해설"최단기 합격 공무원 학원 1위 해커스공무원" 군무원 국어 시험에 최적화된 실전모의고사로 시험 직전, 막판 점수 잡고 최종 마무리!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군무원 국어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 2. 군무원 국어 시험의 최신 출제경향과 난이도가 반영된 실전 문제들로 시험 직전 최종 마무리를 하고 싶은 분들 3. 군무원 국어 문제를 풀어 본 뒤 본인의 실력을 파악하고 취약점을 보완하여 군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2022 최신판! 최신 5개년(2021~2017년) 군무원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 1) 최근 5개년(2021~2017년) 군무원 국어 시험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모든 모의고사 문제에 반영하였습니다. 2) 군무원 국어 시험의 난이도를 분석하여 만든 실전 문제들로 2022년 군무원 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실제 시험지의 구성과 형태를 동일하게 재현한 봉투모의고사 5회분으로 시험 직전 최종 마무리! 1) 실제 시험과 동일한 문제 구성, 문제 유형, 난이도의 모의고사 문제들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2) 제한시간 내에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OMR 답안지에 마킹까지 해보며 시험 직전 완벽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3. ‘상세한 문제풀이+오답 분석+약점 보완’까지 한 번에 다 되는 만능 해설! 1) 상세한 문제풀이&오답 분석 모든 문제에 대해 정답이 왜 정답인지 알려주는 ‘정답 설명’, 오답의 개념이 무엇이 짚어주는 '오답 분석'을 제공하여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틀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보완하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셀프 체크표&취약 영역 분석표 문제 풀이 후, 해설집에 수록된 ‘셀프 체크표’와 ‘취약영역 분석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3) 이것도 알면 합격 '이것도 알면 합격!'으로 문제와 관련된 핵심 개념뿐만 아니라 보충 개념까지 심화 학습이 가능합니다. 4. [5일 만에 끝내는 군무원 빈출 어문 규정] 부록 제공 1) 최신 5개년(2021~2017년) 군무원 기출 및 기출 복원 문제를 분석한 데이터에 근거하여 출제 빈도가 높은 규정만을 엄선하였습니다. 2) 군무원 시험에서 빈출되는 어문 규정의 주요 키워드를 직접 쓰면서 핵심 내용과 기출 단어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시험 직전! 막판 암기 한자 성어 50] 부록 제공 1) 군무원 국어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한자 성어 50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2) 시험 시작 전, 군무원 국어에서 출제되었던 주요 한자 성어를 빠르게 복습 및 암기하여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6. 학습 효율성도 올리고, 취약점도 찾을 수 있는 무료 [모바일 자동 채점 + 성적 분석 서비스] 1) 매회 모의고사 시험지에 수록된 QR코드나 해설집 내 QR코드로 모바일 OMR 페이지에서 답안을 입력하고 빠르게 성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성적 분석 서비스’를 통해 각 회차별 성적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본인이 현재 취약한 부분을 자가 진단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추가?학습 콘텐츠??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기출면접 무료특강 3. 해커스 매일국어 어플 4. 무료 모바일 자동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최단기 합격 공무원학원 1위 해커스공무원] 헤럴드미디어 2018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 ‘대학생이 선정한 최단기 합격 공무원학원’ 부문 1위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윌북 /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황소연 (옮긴이) / 2022.12.20
14,800
윌북
소설,일반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황소연 (옮긴이)
윌북 클래식 다섯 번째 시리즈 호러 컬렉션의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은 공포 문학, 환상 문학의 지평을 열고 새로운 장르의 기반을 확립해 19세기 미국 문학사를 이끈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 25편을 실은 작품집이다. 그의 작품 세계가 가장 잘 드러나는 대표작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을 비롯해 호러 컬렉션에 걸맞은 섬뜩하고 기괴한 분위기로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을 선정해 한 권에 담았다. 포의 작품은 아서 코넌 도일, 샤를 보들레르, 에도가와 란포, 앙드레 지드, 윌리엄 포크너 같은 문학 거장들이 칭송할 만큼 인간 내면의 공포를 날카로우면서도 독창적으로 표현해내기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단편소설에서는 특히 개척자라 불릴 정도로 그의 진가가 여과 없이 드러난다. 섬뜩한 상황 속 뒤틀린 욕망, 우울과 불안 위에 놓인 초현실적 시선, 죽음을 인식하는 괴상하고도 음울한 정신세계. 포의 단편은 이러한 감정적 요소를 기반으로 상세한 배경 설명과 탁월한 심리 묘사로 가득 채워져 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몰아치는 강렬한 이미지들은 두려움과 공포 이상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호러 문학의 정수를 독자에게 선보일 것이다.어셔가의 몰락 병 안의 수기 윌리엄 윌슨 검은 고양이 군중 속의 남자 소용돌이 속으로 하강 모노스와 우나의 대화 엘레오노라 구덩이와 추 리지아 에이러스와 차미언의 대화 타원형 초상화 미라와의 대화 비뚤어진 악령 발데마르 사건의 진실 아몬티야도 술통 메첸거슈타인 그림자(우화) 침묵(우화) 베르니스 모렐라 붉은 죽음의 가면극 폭로하는 심장 때 이른 매장 절룩 개구리✔ 아서 코넌 도일, 샤를 보들레르 등 세계 대문호들의 칭송을 받으며 19세기를 빛낸 작가 ✔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등 포 문학의 정수가 담긴 단편소설 25편 수록 ✔ 공포와 광기가 깃든 예술성의 정점에서 만나는 환상적 아름다움 윌북 클래식 다섯 번째 시리즈 호러 컬렉션의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은 공포 문학, 환상 문학의 지평을 열고 새로운 장르의 기반을 확립해 19세기 미국 문학사를 이끈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 25편을 실은 작품집이다. 그의 작품 세계가 가장 잘 드러나는 대표작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을 비롯해 호러 컬렉션에 걸맞은 섬뜩하고 기괴한 분위기로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을 선정해 한 권에 담았다. 포의 작품은 아서 코넌 도일, 샤를 보들레르, 에도가와 란포, 앙드레 지드, 윌리엄 포크너 같은 문학 거장들이 칭송할 만큼 인간 내면의 공포를 날카로우면서도 독창적으로 표현해내기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단편소설에서는 특히 개척자라 불릴 정도로 그의 진가가 여과 없이 드러난다. 섬뜩한 상황 속 뒤틀린 욕망, 우울과 불안 위에 놓인 초현실적 시선, 죽음을 인식하는 괴상하고도 음울한 정신세계. 포의 단편은 이러한 감정적 요소를 기반으로 상세한 배경 설명과 탁월한 심리 묘사로 가득 채워져 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몰아치는 강렬한 이미지들은 두려움과 공포 이상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호러 문학의 정수를 독자에게 선보일 것이다. 기괴한 사건과 광기 어린 인물 화려한 이미지와 섬세한 심리 묘사 25편의 단편 전반에 흐르는 포의 강렬한 세계관 포는 공포와 죽음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인간의 불안하고 뒤엉킨 심리를 촘촘하고 탁월하게 묘사해낸다. 이와 같은 서술적 특징은 그의 대표작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검은 고양이」속 주인공은 감옥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자신이 죽인 검은 고양이 두 마리를 떠올리며 기이한 기억을 꺼내놓는데 사건의 시작부터 끝까지, 언젠가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그 검은 고양이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품은 채 주인공은 광적인 독백을 이어간다. 또 다른 대표작인 「어셔가의 몰락」 에서도 그렇다. 오래전 친구이자 어셔가 저택의 주인인 로더릭 어셔의 초대를 받은 주인공은 극도의 불안에 시달리는 어셔만큼이나 괴상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 집에서 죽은 어셔의 누이가 살아 돌아오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고는 ‘몰락’하는 존재들을 뒤로하고 서둘러 달아난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엘레오노라」, 「리지아」, 「베르니스」, 「모렐라」, 「타원형 초상화」에서는 죽음이 불러오는 비현실적 아름다움을 서늘하게 그려내고,「검은 고양이」, 「메첸거슈타인」, 「절룩 개구리」에서는 불행한 영혼을 잠식한 듯한 동물의 이미지를 활용해 불길한 운명 앞에 놓인 인간의 최후를 묘사한다. 죽음과 부활하는 영혼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작품도 있다. 「어셔가의 몰락」과 「모노스와 우나의 대화」,「미라와의 대화」, 「때 이른 매장」은 ‘다시 살아남’에 대한 작가의 깊은 고뇌가 엿보이는 작품들이다. 이렇듯 포의 작품에는 언제나 죽음에서 비롯한 공포와 불안이 떠다닌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주제를 수준 높은 묘사와 세련된 언어 그리고 눈길을 사로잡는 환상적 이미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풀어낸다. 공포 문학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포의 단편은 우리 안에 내재된 공포라는 감정의 정의를 새롭게 내려줄 것이다. 생의 혼란과 불행으로 빚어진 포의 예술성 내면을 파고드는 초현실적 사유의 탄생 포의 위대한 문학적 성취 이면에는 불행 그 자체인 삶이 있었다. 가족, 특히 부모와 관련한 문제가 평생 그림자처럼 그의 뒤를 따라다녔고, 지독한 가난과 가슴 아픈 사별까지 그의 불운한 인생을 덮쳤다. 외롭고 쓸쓸했던 포의 인생에서 죽음이라는 키워드는 결코 뗄 수 없는 존재였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포의 작품 대부분에 드러나는 불안과 공포는 모두 죽음에서 비롯된다. 동시에 죽음을 소멸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딘가 뒤틀린 인물들로 가득 채워져 있기도 하다. 작품 속에서 이런 인물들은 그릇된 욕망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거나(「검은 고양이」, 「아몬티야도 술통」) 알 수 없는 힘이나 운명에 쫓기거나(「윌리엄 윌슨」, 「메첸거슈타인」, 「어셔가의 몰락」) 불가항력의 무시무시한 심판대 위에 놓이곤 한다(「구덩이와 추」. 「소용돌이 속으로의 하강」). 이는 엄청난 두려움을 자아내는 그의 세계관이 심원한 내면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죽음과 공포의 근원에 대한 지대한 관심 역시 그가 어떤 문학적 이상을 지향하는지 넌지시 드러내며, 특히 화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를 말해주는 형식의 고백적 서사는 미스터리한 작중 분위기에 독자를 깊숙이 끌고 들어가는 힘을 더해 단순한 공포 소설이 아닌 심리를 뒤흔드는 포 특유의 독창적 세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포는 무서운 감정 이상의 의미 있는 문학을 추구한다. 환상 문학의 선구자라 불릴 만큼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수많은 설정 속에서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 매혹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배치해 독자가 공포의 정점에서 극대화된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인간이 느끼는 공포의 정체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깊이 있는 서술로 감상자의 의식 폭을 넓히기도 한다. 그의 작품에 담긴, 현재까지도 유효한 그 상징과 메시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존재하는 어두움은 물론 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어두움의 실체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그해 가을, 구름이 하늘을 짓누르듯 뒤덮은 음산하고 고요했던 어느 날, 나는 온종일 혼자 말을 타고 유달리 황량한 시골길을 지나 저녁 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에야 어셔가의 음산한 저택이 보이는 곳에 다다랐다. 내가 느끼는 이 공포를 이해하기란 전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이 끔찍한 해역의 미스터리를 풀고 싶다는내 호기심이 절망감마저 넘어선 이상, 더없이 참혹한 죽음과도 타협할 수 있게끔 나를 이끌 것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어떤 흥미로운 지식을 향해, 아는 자는 파멸할 수밖에 없어 결코 밖으로 새어나갈 수 없는 비밀을 향해 곧장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 조류는 우리를 남극으로 데려가는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터무니없는 추정이 오히려 더 그럴듯하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학교도서관저널 2024.11
학교도서관저널 / (주)학교도서관저널 (지은이)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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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저널
소설,일반
(주)학교도서관저널 (지은이)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 1
들녘 / 모지현 지음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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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
소설,일반
모지현 지음
푸른들녘 인문교양 8, 9권. 인류가 청동기와 문자를 기반으로 문명을 꽃피운 이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지역별로 살피는 책으로, 시대별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서양사 중심 서술을 지양한다. 대신 1권에서는 서아시아 지방에서 시작된 인류 문명이 유럽을 넘는 과정을, 2권에서는 그 문명이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동아시아 대륙을 거친 후 아프리카와 현대의 서아시아에서 다시 만나는 과정을 탐색하는 새로운 방식을 취한다. 세계사 책에서 흔히 다루는 유물과 유적, 역사를 바꾼 내로라하는 전투 중심의 서술을 좇지 않고,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 '누군가의 있었던 삶'을 추적하면서 역사란 바로 '그것들이 모여 이루어진 하나의 큰 흐름'임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해준다. 또한 각 장마다 '왜 역사를 공부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함으로써 '과거와 현재의 다리'를 놓아주는 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독자의 자발적인 사고와 판단을 촉발하는 다양한 의문 제기를 통해 인문학의 바탕이 되는 역사를 능동적으로 공부하도록 돕는다. 기존 세계사 책에서 보기 힘든 문화 예술에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 해당 시기별 동서양의 역사를 비교하는 장으로서 동양사와 서양사를 융합해주는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더 알아두면 좋을 흥미로운 역사 속 이야기들을 정리한 '테이블 토크'는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가 자랑하는 특장이다.저자의 말_구석구석 골짝골짝,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세계를 사랑하라! 프롤로그_전쟁에서 이기려면 무기를 갈고, 세계사와 친해지려면 용어와 흐름을 알라! 문명의 탄생, 서아시아에서 출발해볼까? 1강 고대 서아시아_우리가 모르던 또 다른 아시아 인류의 첫 문명 탄생지_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에게 해를 넘어, 시대를 넘어 문화를 전하다_지중해 동부 연안의 국가들 오리엔트를 통일한 별들_‘페르시아’라는 이름의 ‘이란’ 제국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2강 중세 서아시아_ 이슬람으로 세계사의 주연이 되다 이슬람교의 탄생_비잔티움 vs. 페르시아와 어부지리(漁父之利) 아라비아 이슬람교가 남긴 것_그 독특함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슬람 제국의 발전_그들의 깃발이 3대륙에 꽂히고 이슬람 제국의 확대_‘튀르크’ 족과의 역사적 만남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3강 근대 서아시아_오스만 제국 그 영광의 시대로 오스만 튀르크, 아시아를 넘어 서쪽으로 오스만 제국의 ‘이유’ 있는 영광과 쇠퇴 오스만 제국에서 터키 공화국으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세계사를 이끈 유럽, 그 힘의 근원을 찾다 4강 고대 그리스_세계사에 정치와 문화를 낳다 서아시아와 유럽의 징검다리_‘에게 문명’이 뭐지요? 그리스의 도시국가_‘폴리스(Polis)’가 뭐예요? 민주정치의 시작_‘아테네’로 빠져봅시다! 헬레니즘 제국_발칸 반도를 넘어 대륙으로 뻗다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5강 고대 로마_세계화의 득과 실을 보여주는 나침반 로마를 키운 신비한 제도_‘공화정’으로 Go Go! 순간의 선택이 좌우한 로마의 운명_‘공화정’에서 어디로? 세계화의 빛과 그늘_‘제정’의 전성기와 몰락의 사이에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6강 이민족이 연 중세_분열에서 통합으로, 다시 분열로 프랑크 왕국_서로마를 무너뜨리고 자신이 서로마가 되다! 봉건제도_이민족이 지나간 자리에 만들어지다 중세 서유럽의 공통분모_이것이 봉건제도다!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7강 십자군 전쟁_그 창검의 끝이 자신들을 겨누다 신앙의 시대_봉건제도 위에 크리스트교가 승리하다 십자군 전쟁_그 화려한 시작과 참혹한 끝, 그리고… 십자군 전쟁 그 후_중세인의 삶에 변화의 바람이 불다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8강 백년 전쟁_진정한 승자는 ‘국왕’이었다 국민국가의 탄생_‘국왕’과 ‘시민’의 합작품 가깝고도 먼 이웃_덩치 큰 봉신 영국 vs. 작은 주군 프랑스 ‘전쟁’이라는 이름으로_‘영국’과 ‘프랑스’의 완성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9강 르네상스_현대 유럽 문화의 출발점에 서서 르네상스_WHY 이탈리아? 알프스 이북 르네상스_그것은 단지 변화의 시작일 뿐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10강 종교 개혁_크리스트교의 절대성이 깨지다 배경_종교에 개혁이 필요했다니 시작_독일에서 루터가 포문을 열다!! 발전_스위스에서 칼뱅이 이어받고! 이것도?_헨리 8세는 이를 종교 개혁이라 부르고 싶겠지만! 결과_종교가 ‘유럽 세상’에서 물러서다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11강 신항로 개척_세계화의 ‘불편한 진실’ 배경_인간 통제를 벗어난 ‘역사’가 움직이다 ‘신항로 개척’의 과정에서_역사를 이끌어간 주인공들은? 유럽인의 상업 활동_누가 이들에게 권리를 줬나?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유럽, 세계로 근대를 실어 나르다 12강 절대 왕정_국왕이 국가 그 자체가 되다 절대 왕정의 특징_국왕이 국가의 절대반지를 끼고 서유럽의 절대 왕정_영원한 절대 권력은 없다 동유럽의 절대 왕정_‘계몽’이라는 이름의 절대 권력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13강 근대 영국_의회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이 빚은 해가 지지 않는 제국 17세기_의회 민주주의로 가는 영국만의 길을 찾다 18세기 산업혁명_‘풍요와 빈곤’ 양날의 검을 쥐고 19세기_‘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밤을 숨겨라!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 14강 근대 유럽_혁명으로 리모델링되다 프랑스 대혁명(1789~1799)_비극의 끝이자 변화의 시작 나폴레옹 시대(1799~1815)_영웅에서 황제로, 그리고 죄인으로 19세기_자유주의와 민족주의의 물결을 타고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 티타임 토크역사는 인류가 지금까지 움직여온 법칙을 보여주고 흘러갈 방향을 예측하게 해주는 지혜의 보고(寶庫)다 시대 구분에 따른 서양사 중심 서술을 지양한 신개념 세계사 강의! 인류 문명의 시원 서아시아에서 시작하여 분쟁 지역 현대 서아시아로 돌아오는 한 바퀴 세계사! 인류가 청동기와 문자를 기반으로 문명을 꽃피운 이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지역별로 살피는 이 책은 시대별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서양사 중심 서술을 지양한다. 대신 1권에서는 서아시아 지방에서 시작된 인류 문명이 유럽을 넘는 과정을, 2권에서는 그 문명이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동아시아 대륙을 거친 후 아프리카와 현대의 서아시아에서 다시 만나는 과정을 탐색하는 새로운 방식을 취한다. 또한 세계사 책에서 흔히 다루는 유물과 유적, 역사를 바꾼 내로라하는 전투 중심의 서술을 좇지 않고,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 ‘누군가의 있었던 삶’을 추적하면서 역사란 바로 ‘그것들이 모여 이루어진 하나의 큰 흐름’임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해주는 이 책은 완벽한 스토리텔링, 기존 도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독자 스스로 세계 각국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놀라운 세계사 안내서이다. 또한 각 장마다 ‘왜 역사를 공부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함으로써 ‘과거와 현재의 다리’를 놓아주는 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독자의 자발적인 사고와 판단을 촉발하는 다양한 의문 제기를 통해 인문학의 바탕이 되는 역사를 능동적으로 공부하도록 돕는다. 기존 세계사 책에서 보기 힘든 문화 예술에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 해당 시기별 동서양의 역사를 비교하는 장으로서 동양사와 서양사를 융합해주는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 더 알아두면 좋을 흥미로운 역사 속 이야기들을 정리한 <테이블 토크>는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가 자랑하는 특장이다. 세계사 완독의 꿈을 지닌 독자들, 역사를 이해하여 좀 더 바람직한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모든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는 역사 공부 우리는 이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좀 더 바른 눈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이 세계를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역사를 배운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우리는 박제된 줄 알았던 과거의 이야기가 ‘지금, 나’의 삶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가 보지 못하는 큰 것들이 지금까지 움직여온 법칙을 이해하고, 또한 앞으로 이렇게 될 것 같다고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주 작은 사건이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세계가 큰 변화를 겪게 되며, 작은 일 같지만 결국에는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즉 세상을 해석하는 나름대로의 힘과 지혜를 갖게 된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지금, 여기”에서부터 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과 기쁨,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싶어 하는 사랑이 없다면 역사 공부는 그저 단순한 지식을 나열하는 잡학의 집합체가 될 뿐이니까! 낯설지만 구석구석 돌아 ‘한 바퀴’로 마무리하다 이 여행은 인류가 비옥한 강 유역을 터전으로 삼아 ‘4대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의 포문을 연 이래 그것이 흘러온 큰 흐름을 따라 지역별로 진행된다. 서아시아 지방에서 시작된 인류 문명이 유럽 대륙을 거쳐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그것이 동아시아 대륙을 넘어 아프리카와 현대의 서아시아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이다. 물론 독자들은 이러한 흐름을 낯설게 여길 수 있다. 대부분의 세계사 공부가 시대 구분에 따라 유럽사와 중국사 중심으로 움직일뿐더러 학교나 여러 책에서 배우는 세계사 역시 이 지역의 역사를 커다란 구멍으로 남겨둔 탓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갖가지 분쟁으로 가장 아픔을 겪는 지역이 어디인지, 인류는 왜 역사상의 실책이나 오류에서 바른 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본 독자라면 새롭게 짜인 이 여행길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다.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1>, 이렇게 읽자 1권은 3부 1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문명의 탄생, 서아시아에서 출발해볼까?>이다. 1강은 인류 문명의 탄생지인 ‘고대 서아시아’ 이야기로서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지중해 동부 연안의 국가들, ‘페르시아’라는 이름의 ‘이란’ 제국에 대한 탐색이 주를 이룬다. 2강은 ‘중세 서아시아’를 다룬다. 이슬람으로 세계사의 주연이 되는 모습과 이슬람 제국이 ‘튀르크’ 족과 만나는 흥미진진한 장면이 전개된다. 3강은 근대에 들어선 서아시아의 모습을 중심으로 오스만 제국이 터키 공화국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좇아간다. 2부 <세계사를 이끈 유럽, 그 힘의 근원을 찾다>는 먼저 4강에서 세계사에 정치와 문화를 선물해준 그리스 문명을 살펴보고, 5강에서 고대 로마를 통해 ‘공화정’과 ‘제정’을 이해해본다. 6강에서는 서로마를 무너뜨린 프랑크 왕국과 중세 서유럽의 공통분모인 봉건제도의 이모저모를 살필 수 있고, 7강과 8강에서는 중세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십자군 전쟁과 국민국가의 탄생을 촉발한 백년 전쟁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9강과 10강은 현대 유럽 문화의 출발점이라 평가되는 르네상스, 그리고 종교가 유럽에서 물러나는 배경을 톺아보는 종교 개혁 이야기를, 11강은 인류 역사에서 세계화가 시작되는 첫 지점인 ‘신항로 개척’을 다룬다. 3부는 <유럽, 세계로 근대를 실어 나르다> 편이다. 12강에서는 절대 왕정을, 13강에서는 의회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을 키워드로 보는 근대 영국을, 그리고 1권의 마지막 장인 14강에서는 자유주의와 민족주의를 몰고 온 유럽의 혁명을 살펴보게 된다. 친절하고 따뜻한 설명, 독자가 역사 속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질문들, 직접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각 강의 말미에 수록된 <동시대 지구촌 넘나들기>와 <테이블 토크>는 세계사 읽는 재미를 배가해줄 것이다.이렇게 이슬람이 셀주크 튀르크를 통해 확장된 것은 세계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지만 역사적으로 이슬람의 영향력을 알 수 있는 사실이 더 있답니다. 앞으로 인도 역사에서 다시 보겠습니다만, 인도에서도 이슬람의 영향이 만만치 않았어요. 인도의 분열을 틈타 1206년 델리에 이슬람 왕조인 노예 왕조가 세워지고, 이후 300년간 이슬람계 5왕조가 교체되며 세워져 인도의 힌두교와 대립하게 되거든요. 또한 서아프리카의 가나, 말리 왕국에서도 이슬람의 영향으로 흙벽돌의 모스크가 만들어졌고, 동아프리카에서는 아랍어의 영향을 받은 스와힐리어가 만들어질 정도였답니다. 서아시아에서 몽골 제국의 부흥을 꾀하며 칭기즈 칸의 후손에 의해 세워진 티무르 제국(1369~1500)도 이슬람화하고, 셀주크 튀르크의 뒤를 이어 600년 이상 이어간 오스만 제국(1299~1922) 또한 이슬람 국가이니, 이슬람 제국의 확대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영향력이 컸다고 할 수 있겠지요? 지금까지 서아시아에서 이슬람의 탄생부터 이슬람화된 셀주크 튀르크가 몽골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인 13세기까지 살펴보았습니다. 7세기부터 무함마드 시대, 정통 칼리프 시대, 우마이야, 아바스, 후우마이야, 파티마, 셀주크 튀르크까지 약 800여 년에 걸친 서아시아의 역사를 한 번에 다 훑은 것이죠. 우리나라와 별 관계가 없는 듯하고, 뉴스에서 분쟁 지역 관련 보도로만 접하여 굉장히 먼 나라 같지만 국제 관계의 성격상 앞으로 우리나라와의 관계가 깊어질 확률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그에 따라 이 나라들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알아야만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들이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발생할 테고요._<3강 근대 서아시아_오스만 제국 그 영광의 시대로> 자~,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신항로 개척이 가져온 세계사적 결과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겠지요? 그렇지만 이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답니다. 신항로 개척의 영향 및 결과는 정말 엄청납니다. 먼저 신항로 개척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사가 시작되는데요. 유럽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신대륙을 잇는 무역 구조가 확립되고 각 지역이 유기적으로 관련을 맺기 시작합니다. 참된 의미의 세계사가 성립했지만, 이는 유럽인의 주도 아래 이룩된 것으로 아시아와 아메리카는 식민지로 희생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유럽은 자본을 축적한 반면 아프리카는 노동 인구가 유출되어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신대륙은 유럽에서 원하는 작물 한 가지만 생산하는 기형적인 농장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또한 유럽 자체 내에서도 신항로 개척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는데 일상생활에서 물질이 상당히 풍요로워집니다. 새로운 산물인 차, 면직물, 비단(이상 중국), 감자, 담배, 옥수수, 코코아, 설탕, 은(이상 신대륙) 같은 것들이 유입되는 것이죠. 전반적인 무역 구조도 변했는데요. 그동안 무역의 중심지가 이탈리아의 도시들을 중심으로 한 지중해가 무대였다면 이제는 이베리아 반도를 중심으로 한 대서양으로 무역 중심지가 이동하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 신대륙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금과 은이 유입되면서 전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가격 혁명이 일어남에 따라, 고정 수입이 있던 봉건 지주나 임금 노동자는 타격을 입는 대신 농민과 상공업자는 이득을 보았습니다. 이에 따라 상공업 발달이 촉진되고 자본주의 경제가 성장하는 기초를 마련해주는 상업혁명이 발생했답니다._<11강 신항로 개척_세계화의 ‘불편한 진실’> 유럽 강대국들은 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신성 동맹(1815)’을 체결합니다. 여기에 영국이 가담하면서 ‘4국 동맹’이 맺어지고요. 그러나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미 봉건제도의 억압에서 풀려난 민중들이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시민들은 이미 자유주의를 맛보았습니다. 이는 정치적?신분적 속박에서 벗어나 평등을 추구하는 한편 입헌 정부를 수립하는 등 정치적 자유의 확대를 가져왔지요. 또한 나폴레옹의 침입에 대항하던 약소국에는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추구하려는 열망으로 민족주의가 싹이 튼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지배층의 시도가 성공할 수 없는 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고 하면 언젠가 그 거대한 바퀴 밑에 깔리는 신세가 되게 마련이잖아요. 빈 체제는 마치 바퀴에 깔린 마부와 같았답니다. 이제 역사 발전 법칙에 따라 빈 체제를 무너뜨린 자유주의와 민족주의 운동을 살필 차례인데요. 여기서 잠깐 두 가지 사상에 대해 짚고 넘어갈 게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유주의와 민족주의의 개념은 잘 알고 계시죠? 그런데 19세기 전반기의 개혁은 재미있게도 두 사상이 결합한 형태로 일어났습니다. 즉 민족국가가 이미 만들어진 곳(영국, 프랑스 등)에서는 자유주의가 혁명의 모습을 띠고 나타났고, 민족국가(국민국가)가 수립되지 못한 지역(라틴 아메리카, 그리스,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는 자유주의가 독립이나 통일과 결합된 형태로 대두됩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이 되면 민족주의는 점차 인종주의, 제국주의로 변질되면서 자유주의를 침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같은 사상이라 해도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따라 세계의 역사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시키는 것이지요._<14강 근대 유럽_혁명으로 리모델링되다>
현자의 질주 2
뿔미디어 / 허허황 지음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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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황 지음
허허황의 판타지 장편소설. 현대에서는 힘만 쓰는 남자 간호사. 하지만 이곳에서는 다르다. 사람들의 오해로 비롯된 사제의 길. 현대의 의학 지식을 이용한 치료법은 오해에 오해를 불러오고, 사제를 넘어 현자로 불리게 되는데…. 오해가 진실이 되는 순간, 대륙을 호령할 현자의 질주는 시작되었다. 남자 간호사, 준희의 인생 역전기가 펼쳐진다.1권 1장 낚시 때문에 2장 이상한 사람들과의 요상한 만남 3장 산적 토벌 4장 공주 때문에 5장 끌려가는 것? 아니면 이끌어 가는 것? 6장 파티장에서……. 7장 스스로 하는 자 8장 이 녀석의 혀 놀림은 왕을 움직인다 9장 스스로 만든 명분으로 인한 출정 2권 1장 아주 땡기는 내기의 결과 2장 천것의 멋진 연설과 광기 어린 복수 3장 역사에서 지워진 전쟁을 치르는 자들은 모여들고……. 4장 미친놈과 멀쩡한 놈의 짱돌 굴리기 5장 미친놈의 꼭지 돌게 만드는 술수들 6장 꼭지가 돌아 버린 멀쩡한 놈은 진격을 명하니 7장 꼭지 돈 멀쩡한 놈의 돌격 명령으로 시작된 개 싸움 8장 미친놈의 계략은 공주마저도 더럽게 만드니 9장 미친놈의 미친 계략은 정말로 승리를 쟁취하니 10장 신성력? 3권 1장 골드 드레곤의 슬픈 사연 2장 나이 먹고 학교라니 3장 나폴레옹? 아니, 주니레옹? 4장 사신단 소식에 정국은 소용돌이치기 시작하다 5장 괴팍한 자는 어디를 가도 괴팍하다 6장 이곳의 수학은 지구의 산수보다 못하니 7장 주니와 꼴통 오인방의 새로운 안식처 8장 왕국에 파란을 일으키게 되는 계약서 9장 그동안 갈고닦은 정력 강화를 점검해 보다 10장 부활자의 막장 계략 4권 1장 충돌 2장 국혼 발표 3장 협상이란 4장 힘겨루기 5장 대성당 난입 6장 혼인 그리고 또 다른 움직임시작은 사소한 오해로부터! 남자 간호사, 준희의 인생 역전기! 『현자의 질주』 현대에서는 힘만 쓰는 남자 간호사. 하지만 이곳에서는 다르다! 사람들의 오해로 비롯된 사제의 길! 현대의 의학 지식을 이용한 치료법은 오해에 오해를 불러오고, 사제를 넘어 현자로 불리게 되는데……. 오해가 진실이 되는 순간! 대륙을 호령할 현자의 질주는 시작되었다!
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
위즈덤하우스 / 한설 지음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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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설 지음
스테디셀러 <배려>의 저자 한설이 지칠 때마다 힘이 된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머뭇거릴 때, 괜한 분노에 마음이 괴로울 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었듯, 이 책이 당신에게도 순한 처방전이 되기를 바라며 약이 되는 이야기와 낱말들을 엮어 담았다.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이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면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그리운 얼굴들을 찾는다. 언제 만나도 마음 편한 친구와 따뜻하게 품어주는 가족을 찾는 까닭은 우리가 힘을 얻는 순간이 바로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매일 수고한 우리에게, 목표와 성취에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불안이나 걱정에 시달린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그런 순간들을 일깨워준다. 주변의 누군가가 겪었을 법하거나 어디선가 들어본 듯 친숙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평범하고 익숙한 이야기들을 곱씹어 읽으며 언어의 영혼이 전해주는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때로는 그리 대단할 것 없는 이야기에 단단하게 굳은 마음이 풀리고, 곁에서 묵묵하게 힘이 되어 다시 일어날 용기를 주는 것처럼 말이다. 이야기는 크게 '그래도 / 힘이 되는 / 당신' 세 파트로 나뉜다. 그동안 안일하게만 바라보던 일상에 유쾌한 반전을 선사하고, 그리하여 도처에 즐비한 기쁨의 순간을 발견하고, 늘 곁에 함께하는 존재들이 비로소 드러나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님을 잔잔하게 전한다. 집이나 회사 등 주변에서 만나는 소소한 감동, 미처 몰랐던 유명인의 에피소드, 인생의 의미를 일깨우는 우화 등을 통해 지친 마음에 차분한 휴식을 준다.프롤로그 오늘, 당신에게 힘이 된 낱말은 무엇입니까 Ⅰ 그래도 /변화/ 가장 먼저 변해야 할 사람은 /쓸모/ 소설가 카프카의 비밀 편지 /달리다/ 중경삼림 스타일 우울 탈출법 /여기/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로 슬퍼하는 대신 /뒷모습/ 사랑하는 이의 앞모습과 뒷모습 /미안하다/ 삶의 선순환을 알리는 신호 /지금/ 마음처럼은 안 되지만 /창피하다/ 남들은 기억도 못 하는데 /새기다/ 수없이 되새겨야 할 것들 /힘들어/ 그늘과 열매가 되어주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놓치다/ 부자 아빠의 현장 교육 /후회/ 불요파 불요기 불요회 /생각/ 크게 생각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전환/ 휴일 아침을 포기한 대가로 얻은 것들 /걱정/ 데이모스의 법칙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해봐 /과정/ 바위를 미는 남자 /그래도/ 금맥을 터뜨린 마지막 곡괭이질 /뒤돌아보다/ 최악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다 Ⅱ 힘이 되는 /웃음/ 아름다운 그림 하나 /불가능/ 두 아기가 일으킨 기적 /유쾌하다/ 벌금형에 동참해주세요 /애지중지/ ‘언젠가는’이란 없는 날과 같다 /친구/ 괜찮아, 친구잖아 /댓글/ 아침 든든히 먹여줄게요 /반응/ 오늘을 성공으로 이끄는 90퍼센트 /기분/ 지금 당장 기분을 바꾸는 방법 /신호/ 그녀의 아날로그 소통 신호 /포옹/ 두 팔을 활짝 벌리면 벽이 무너진다 /평범하다/ 행운의 심술로부터 나를 지켜내기 /소소하다/ 통이 큰 사람도 때로는 /지그재그/ 빠른 게 항상 빠른 건 아니야 /축복/ 따지고 보면 내게 은근히 많은 것들 /용기/ 식당에서 일어난 일 /의식하다/ 천국에 오게 된 까닭 /믿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서퍼 /의지/‘불안, 걱정, 미움, 분노’의 낱말은 어제로 남겨두고 ‘웃음, 안부, 친구, 사랑’의 낱말로 오늘을 채워가다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이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면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그리운 얼굴들을 찾는다. 언제 만나도 마음 편한 친구와 따뜻하게 품어주는 가족을 찾는 까닭은 우리가 힘을 얻는 순간이 바로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매일 수고한 우리에게, 목표와 성취에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불안이나 걱정에 시달린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어제를 보내며 다만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지기를 바랄 때,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해 지나쳐온 일상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우리에게 그런 순간들을 일깨워준다. 주변의 누군가가 겪었을 법하거나 어디선가 들어본 듯 친숙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평범하고 익숙한 이야기들을 곱씹어 읽으며 언어의 영혼이 전해주는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때로는 그리 대단할 것 없는 이야기에 단단하게 굳은 마음이 풀리고, 곁에서 묵묵하게 힘이 되어 다시 일어날 용기를 주는 것처럼 말이다. 이야기는 크게 ‘Ⅰ 그래도 / Ⅱ 힘이 되는 / Ⅲ 당신’ 세 파트로 나뉜다. 그동안 안일하게만 바라보던 일상에 유쾌한 반전을 선사하고, 그리하여 도처에 즐비한 기쁨의 순간을 발견하고, 늘 곁에 함께하는 존재들이 비로소 드러나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님을 잔잔하게 전한다. 집이나 회사 등 주변에서 만나는 소소한 감동, 미처 몰랐던 유명인의 에피소드, 인생의 의미를 일깨우는 우화 등을 통해 지친 마음에 차분한 휴식을 준다. 오늘을 보듬고 내일로 나아가게 하는 힘 매일매일 좋은 말과 생각을 채우자 이야기에는 저마다의 영혼이 있고 우리가 자주 쓰는 낱말에는 각각의 힘과 여운이 있다. 그 말들이 기분과 생각과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하루를 이룬다. 그러니까 우리 삶을 이끄는 것은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의 영혼이며 오늘 만난 낱말이 내일을 결정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오늘, 당신에게 약이 되는 말들이 이끄는 대로 소박한 감동과 자각의 길을 따라 걸어 나아가자. 손만 뻗으면 닿을 만한 곳에 이 책을 두고, 출근 전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혹은 마음을 바꾸고 싶은 순간마다 아무 곳이나 펼쳐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시나브로 당신 마음에 흩뿌려져 놀랄 만한 효과를 발휘할 지도 모른다. 더불어 이야기에서 뽑은 핵심 낱말인 ‘오늘 약말’을 따라 한 발씩 걸음을 옮기며 당신이 편안하게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매일 접하는 말들 속에서 ‘나만의 약말’을 골라내어 당신의 내일을 채우고 싶은 이야기를 하나씩 더해가며 일상에 힘을 얻는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평 어느덧 가슴이 따뜻해진다. 내 주변 혹은 내 이야기처럼 편안하게 다가와 오랜만에 글을 음미하며 즐겁게 읽었다. - 에리카(31세, 여) 사회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인간관계다. 늘 마주하는 상사와 후배, 무엇보다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처방전 같은 책. - 송석훈(42세, 남) 매일 아침 받아보는 편지 같다. 짧은 글이지만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오늘을 여는 낱말은 무얼까 기대하며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 페이지를 열어본다. - 문정미(23세, 여) 남녀노소, 부자와 가난한 자, 행복한 자와 불행한 자…… 무엇도 구분하지 않고 경계 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는 글. 보편적인 이야기가 가슴을 울린다. - 김준영(27세, 남) 읽는 동안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생각났다. 한국 감성에 맞아 더욱 공감이 간다. ‘영혼을 위한 낱말 사전’이라 해도 좋을 것 같다. - 유정민(41세, 남) 읽을수록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마다 곁에 두고 싶은 책이다. - 김은
머리검은토끼와 그 밖의 이야기들
자음과모음 / 최민우 지음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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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소설,일반
최민우 지음
현실과 환상을 자유자재로 변주하며, 소설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최민우의 첫번째 단편소설집. 2012년 계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에 단편 '[반ː]'이 당선되어 등단한 그는 "정통적 리얼리즘의 기법을 활용하면서도 재현의 진부함을 넘어설 수 있는 그 나름의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등단 당시부터 큰 주목을 끌었다. 첫 소설집 <머리검은토끼와 그 밖의 이야기들>에 실린 여덟 편의 작품들은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되는 진부한 현실 속에서 작은 틈새를 발견해내고 있으며, 그 틈새야말로 우리를 특별한 삶의 순간으로 데려다줄 유일한 가능성임을 이야기하고 있다.레오파드 [반ː] 머리검은토끼 이베리아의 전갈 달밤에 고백 코끼리가 걷는 밤 여자처럼 붉은 숲 해설_아무것도 아닌 자들의 특별한 삶_권희철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따분한 일상을 자극하는 뜨거움이 스파크처럼 튕겨져 나온다 아무것도 아닌 반쪽짜리 인생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들! “대체 불가능한 신인의 탄생!” 이토록 강력한 실감과 생기 넘치는 인물들을 만난 건 몹시 오랜만이다._권여선(소설가) 현실과 환상을 자유자재로 변주하며, 소설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최민우의 첫번째 단편소설집. 2012년 계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에 단편 [반ː]이 당선되어 등단한 그는 “정통적 리얼리즘의 기법을 활용하면서도 재현의 진부함을 넘어설 수 있는 그 나름의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등단 당시부터 큰 주목을 끌었다. 첫 소설집 『머리검은토끼와 그 밖의 이야기들』에 실린 여덟 편의 작품들은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되는 진부한 현실 속에서 작은 틈새를 발견해내고 있으며, 그 틈새야말로 우리를 특별한 삶의 순간으로 데려다줄 유일한 가능성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온전하지 못한 채로 절정인 것들, 반쪽짜리 인생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 최민우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에서 강력한 실감을 느끼는 이유는 완벽하지 않은, 뭔가 부족한 듯한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험난한 세상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1인용 돈까스집에 그려진 가짜 문 속으로 사라지는 사람들(「레오파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덜컥 아이부터 임신한 의붓딸과 그녀의 남자 친구(머리검은토끼 록 밴드 그룹의 멤버) 때문에 골머리를 썩는 한물 간 트로트 가수(「머리검은토끼」), 우연히 취직하게 된 ‘떴다방’(중년 여성들을 현혹해 물건을 비싸게 팔아치우는)에서 오래전 집을 나갔던 어머니(떴다방의 알선책인 거미가 되어 돌아온)와 재회하게 되는 ‘나’(「반ː」), 그리고 옛 애인이었던 민영이 과거에 후원금을 노린 부녀 사기단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와 거리를 두려는 ‘나’까지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은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는 반쪽짜리 인생들이다. 하지만 반쪽과 반쪽이 만나서 완벽한 하나를 이루는 것은 아니다. 다행이라면, 반쪽과 반쪽이 부딪히면서 만들어내는 짜르르한 스파크가 우리를 권태로운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게 한다는 점이다. 나는 열심히 길을 설명하는 어머니의 옆얼굴을 보았다. 명치와 심장 사이가 찌르르 흔들렸다. 그건 이 수첩을 채우는 동안 어머니가 겪었을지도 모를 이런저런 풍파에 대한 연민일 수도,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갖는 공감일 수도, 아니면 태어나서 처음 경찰서에 다녀온 충격의 여파일 수도 있었다. 역류성 식도염일 수도 있었겠지만. (……) 나는 고삐를 꽉 죄는 기분으로 크게 심호흡을 한 뒤 어깨를 펴고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어머니 뒤를 따르며 환하게 웃었다. 고객은 소중하다. ([반ː], 63~64쪽) 평범한 삶 속에 숨겨져 있는 아주 사소하지만 특별한 비밀들 최민우의 특별함은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 ‘틈새’ ‘균열’을 예민하게 감각해내는 데 있다. 「레오파드」에 등장하는 비밀요원이 담당하는 사건들이라는 것도 사실 “지극히 현실적이고 평범한 사연”들이다. “벽에 얼굴이 나타난다든가, 푸들이 홍수를 예언한다든가, 떨어져 살던 세쌍둥이가 한날한시에 앓아누웠다가 동시에 사망한다든가” 하는 일들도 “실제 밝혀지는 진상은 소설처럼 정교하지도, 경천동지하게 상식을 일탈하지도 않”(「레오파드」, 11쪽)는다. 하지만 비밀요원이 속한 협회의 신조처럼 “중요하지 않은 것이 중요”한 법. 이상해 보이지 않는 자연스러움이야말로 정말이지 이상한 것을 감추기 위한 위장술일 수 있다. 그러므로 진짜 중요한 비밀은 조금도 이상하지 않고, 중요해 보이지도 않는 것들일 가능성이 크다. D마트 익스프레스 정육 코너에서 일하는 ‘부용’이 가진 엄청난 비밀도 “누가 만져도 고기는 고기. 먹는 사람에겐 다 똑같은 것”(「여자처럼」, 188쪽)이라는 평범한 문장 속에 감춰져 있으며, 좀비로 변해가는 ‘나’에 대한 ‘피노’의 사랑도 치료약을 구하기 위해 사막을 건너는 동안 “고분고분” “내 뒤만 졸졸 따라”(「달밤에 고백」, 144쪽)오는 단순한 행위로만 표현되고 있다. 이처럼 최민우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평범한 순간들에도 아주 약간은 뜨겁고 짜릿하고 돌발적이고 슬프고 우스운 갈등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내고 있다. 이러한 미량의 짜릿함들이 모이고 모여 완벽하지 못한 반쪽 인생들이 “권태라는 질병에서 회복해 욕망-삶을 다시 일렁이게 만들 첫번째 파도를 예감하고, 특별한 삶의 순간”(권희철 해설, 「아무것도 아닌 자들의 특별한 삶」)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보다 뜨겁고, 보다 짜릿하게.
인생은 A BCDE!
창조와지식(북모아) / 손은정 지음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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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지식(북모아)
소설,일반
손은정 지음
통상 심리학이 연구하는 회복탄력성은 어느 정도 탄성이 있는 고무공에만 있고, 유리공에는 없다고 간주하기 쉽다. 그러나 저자는, 희망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 깨져버린 유리공일지라도 사려깊은 예술인의 눈에는 멋진 유리 예술 작품을 위한 소중한 소재로 보일 수 있다는 주장을 통해, 참된 기독교,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에 기초한 긍정성은 이 세상의 여러 학문이나 사상체계가 제시하는 긍정성을 훨씬 초월하는 절대적인 긍정의 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의 천국에 대한 소망과 확실한 신념에 기초한 우리 인생의 긍정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I.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1. 선택의 중요성 2. 믿음의 중요성 3. 생각의 중요성 4. 누구에게나 고통이 있다. 5. 진정한 회복탄력성 6. 나의 실수는 나를 정의하지 않는다. 7. 지금 포기하지 않는 힘보다 더 큰 힘은 없다. II. 무엇을 할 것인가 8. 내 안에 믿는 구석을 찾자. 9. 진정한 동기를 찾자. 10. 내 입과 마음을 지키자. 11. 열심히 노력해 보자. 12.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자. “인생은 A BCDE!” 저자가 주장하는 이 명제는, “우리의 삶은 각자 (A) 출생 (Birth) 이후 내리는 수많은 선택들 (Choices) 그리고 어느 순간 닥치는 죽음 (Death) 및 이후 영원 (Eternity)임을 확실히 알고 믿음으로, 바로 지금 이순간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선택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 이 세상에는 긍정의 심리학,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 제반 종교를 초월하는 일반적인 영성이나 웰빙, 힐링을 강조하는 여러 학문과 사상체계, 이론 등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신념이나 이론 등은 우리 삶에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고 유용할 수 있지만, 우리 삶을 우리 힘으로 이끌어 갈 마음의 의욕이나 의지 자체마저도 잃게 되는 최악의 좌절과 고통 앞에서는 사실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크고 작은 위기, 마음의 힘을 모조리 잃어버리게 되는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우리를 진정으로 도와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신비한 방식으로 우리 인생을 이끌어주시고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이끌릴 때, 우리 모두는 우리 삶의 진정한 회복탄력성을 제대로 알고 나아가 활용할 수 있게 되고, 크고 작은 긍정의 선택을 내리며 함께 어우러져서 아름답게 잘 살 수 있는 변함없는 마음의 힘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풀잎 가슴으로 남은 길을 가리
지식과감성# / 김용문 (지은이)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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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소설,일반
김용문 (지은이)
거칠고 삭막해 가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치고 고달픈 이들에게 80을 바라보는 노시인이 주는 따스한 시심은 잊고 살았거나 잃어버리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을 찾게 하여 준다. 이그러진 토양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에서 미래의 꿈과 아름다운 심성을 가지고 자라가게 하려는 저자의 마음을 느끼게 되며,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시심에서는 허물어져 가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이 어떤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사는 것이 바르고 행복한 가치 있는 삶인가를 우리에게 깨닫게 해준다.책머리에 1부 모래성을 쌓는 아이들 음악상자 아이야 어서 길을 나서렴 아름다운 생명 하나 하늘 단비 같은 모시조개 꽃 비 사람 사는 향기 그날의 생을 살고 싶다 혜성이를 보내며 사랑하는 딸에게 참으로, 참으로 오랜만에 아 버 지 2부 찾아오시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 꿈을 꾸고 싶습니다 이렇게 당신 앞에 서면 할 머 니 노 후 유 모 차 3부 아름다운 여정 초 롱 불 너는 나의 작은 섬 해맞이 공원 소중한 사랑 산의 눈물 같은 그리움 아직 너를 가짐이리 뫼 비둘기 그렇게 오시나요 사 랑 은 낚 시 가 을 에 접 동 새 4부 기 차 운 동 회 여름 해는 뜨겁기만 한데 황 금 추 열 목 어 그 고향을 목말라하네 하늘에는 웬일일까 삐에로 인생 5부 한없는 자유로움 풀잎 가슴으로 남은 길을 가리 꼬방동네 사람들 은 행 잎 빈 배 황혼 노을의 산 아 침 빈 산 황혼이 저무는 어느 날 미루나무 천 불 동 6부 삶의 풍경 첫 눈 그것이 인생입니다 나 사랑을 가지리 나는 압니다 나 무 하나의 강으로 흐르는 사랑 그것이 사랑입니다 고요한 호수의 침묵이겠습니다 7부 고향으로 돌아가리 맑은 영혼으로 서리 오 일 장 바람이 되고 모스크바 마을길을 걸으며 광야로 가리라 신 념 보석 같은 성에꽃 사랑 분 수 8부 사랑하는 사람에게 문득 고향이 그립다 바람이 운다 늙은 소 설악의 가슴으로 살 수 있다면 설악에 서 보면 우리 고향을 가자 갈 대 숲 샐러리맨 끝머리에오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지켜서 더욱 빛을 발하게 하여야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태어날 때 우리들이 가지고 온 티 없이 맑고 고운 심성을 가장 귀하게 여겨 그것을 갈고닦아 빛을 발하게 하는 일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그런 모습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만 같습니다. 무엇이 원인일까요? 나는 우리들이 세상에 태어날 때 가지고 온 티 없이 맑고 고운 하늘이 우리에게 준 심성을 잃어버렸거나, 그 심성을 가지고 살게 되면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패자가 된다고 하는 이기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스스로 하늘이 준 심성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집을 읽는 이들에게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이 잃어버렸거나 스스로 포기한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심성을 찾아가는 하나의 작은 징검다리의 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살벌하기까지 한 느낌을 주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기에 지치고 상처 입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소망을 주는 시로 읽혀진다면 그 이상의 기쁨과 보람 또한 없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거칠고 삭막해 가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치고 고달픈 이들에게 80을 바라보는 노시인이 주는 따스한 시심은 잊고 살았거나 잃어버리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을 찾게 하여 줍니다. 이그러진 토양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에서 미래의 꿈과 아름다운 심성을 가지고 자라가게 하려는 저자의 마음을 느끼게 되며,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시심에서는 허물어져 가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이 어떤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사는 것이 바르고 행복한 가치 있는 삶인가를 우리에게 깨닫게 하여 줍니다. 수형의 아픔을 안고 살아왔음에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그렇게 맑고 고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노시인이 쓴 사랑의 시들을 읽노라면 80을 바라보는 연세에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시심을 가지고 시를 쓸 수 있을까 탄성을 발하게 하며 절로 시의 흐름 속에 자신도 모르게 잠기게 합니다. 미움이나 절망이 아닌 질화로의 재가 되기까지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자신을 태우는 것이 진실한 사랑이라는 시를 접하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얼마나 사랑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가를 깨닫게 하여 줍니다. 삭막하고 황량하게 거친 거리를 걷는 것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시집 『풀잎 가슴으로 남은 길을 가리』는 갈한 목마름을 시원하게 하여 주는 청량음료와 같은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
처음부터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더라면
알에이치코리아(RHK) / 오바 미스즈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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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오바 미스즈 (지은이), 박미경 (옮긴이)
아이를 키우는 일에 정답은 없지만 ‘말걸기’에서만큼은 즉각 정답을 알려주는 새로운 육아서다. 기존 육아서와 달리 말걸기 사례가 ‘Before & After’ 형식으로 제시되어 매우 실용적이다. 독자는 Before 부분을 읽으며 평소 자신의 말을 돌아보고, After에 쓰인 말걸기를 그대로 실천하면 된다. 그 실효성은 이미 일본에서 14만 회 이상 공유된 저자의 ‘말걸기 변환표’로 증명되었다. 166가지 말걸기 변환표에 이론적 설명이 더해져 아동심리를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아이의 애착자신감사회성 향상을 비롯해 훈육이 필요할 때 바로 펼쳐보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프롤로그 말걸기 육아를 위한 마음가짐 이 책의 사용법 CHAPTER 1. 부모 마음부터 살피는 말걸기 (말걸기 사례 13개 수록) Step 01 ‘완벽한’ 부모를 목표로 하지 않는 말 Step 02 ‘이상적인 부모’에서 멀어지는 말 Step 03 못 하는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말 Step 04 아이에게 지혜롭게 요구하는 말 Step 05 아이와 나 사이에 적당한 선을 찾는 말 Step 06 화가 오래 머무르지 않는 말 Step 07 불필요한 잔소리를 줄이는 말 Step 08 다른 부모와 비교하지 않는 말 Step 09 정말 중요한 때를 위한 부탁의 말 Step 10 부모인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는 말 CHAPTER 2. 애착과 신뢰를 쌓는 말걸기 (말걸기 사례 24개 수록) Step 11. 애정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말 Step 12. 마음을 활짝 열게 하는 말 Step 13 공감능력을 높여주는 말 Step 14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는 말 Step 15 불안감을 낮춰주는 말 Step 16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말 Step 17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말 Step 18 아이의 자아를 해치지 않는 말 Step 19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말 Step 20 아이의 동의를 얻는 말 Step 21 마음의 상처를 남기지 않는 말 Step 22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는 말 Step 23 고마움을 쉽게 전하는 말 CHAPTER 3. 자신감이 자라나는 말걸기 (말걸기 사례 24개 수록) Step 24 일상의 노력을 칭찬하는 말 Step 25 아이의 장점부터 찾는 말 Step 26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르는 말 Step 27 평가하지 않고 칭찬하는 말 Step 28 문제아 꼬리표를 붙이지 않는 말 Step 29 아이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말 Step 30 열등감이 자라지 않는 말 Step 31 아이가 지쳐 쓰러지지 않는 말 Step 32 혼내지 않고 창의력을 높여주는 말 Step 33 아이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는 말 Step 34 간접 화법으로 마음을 전하는 말 Step 35 한 글자 차이로 부드러워지는 말 CHAPTER 4. 원하는 행동을 부르는 말걸기 (말걸기 사례 31개 수록) Step 36 해야 할 행동을 알려주는 말 Step 37 부모의 말에 집중하게 하는 말 Step 38 등원·등교를 스스로 준비시키는 말 Step 39 애매한 지시를 구체적으로 바꾸는 말 Step 40 공부를 미루지 않게 해주는 말 Step 41 따라 하도록 본보기를 보이는 말 Step 42 화내지 않고 쉽게 알려주는 말 Step 43 급할 때 아이를 기다려주는 말 Step 44 아이의 이득을 알려주는 말 Step 45 흥미와 관심에 맞춰 대화하는 말 Step 46 의인화로 눈높이를 맞추는 말 Step 47 퀴즈로 행동을 이끌어 내는 말 Step 48 시간을 반드시 지키게 하는 말 Step 49 부모의 잔소리가 줄어드는 말 Step 50 오해를 부르지 않는 말 Step 51 실수 대처법을 알려주는 말 Step 52 목표를 정해 끈기를 기르는 말 Step 53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말 CHAPTER 5. 훈육할 때 효과적인 말걸기 (말걸기 사례 31개 수록) Step 54 화를 참지 못할 때 하는 말 Step 55 공공장소에서 제지하는 말 Step 56 위험한 행동을 멈추는 말 Step 57 큰일이 나기 전 자제시키는 말 Step 58 규칙을 따르게 하는 말 Step 59 나쁜 행동이 줄어들게 되는 말 Step 60 나쁜 말이 줄어들게 되는 말 Step 61 문제행동의 패턴을 깨는 말 Step 62 고집을 누그러뜨리는 말 Step 63 인내력에 상을 주는 말 Step 64 협박 대신 규칙을 정하는 말 Step 65 훈육 후 관계를 회복하는 말 Step 66 배려와 약속을 익히는 말 Step 67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게 하는 말 Step 68 한 번만 알려줘도 이해하는 말 Step 69 훈육에 애정을 담아 전하는 말 Step 70 자제하는 마음이 자라는 말 CHAPTER 6. 사회성을 키우는 말걸기 (말걸기 사례 25개 수록) Step 71 부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말 Step 72 친절한 행동을 익히는 말 Step 73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말 Step 74 분위기를 잘 읽게 되는 말 Step 75 다른 가치관을 이해하는 말 Step 76 부끄러운 행동을 알려주는 말 Step 77 장점과 단점을 함께 생각하는 말 Step 78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게 되는 말 Step 79 섣불리 일반화하지 않는 말 Step 80 적당한 타협을 알아가는 말 Step 81 상대의 마음을 살피게 되는 말 Step 82 생떼가 아닌 설득을 가르치는 말 Step 83 필요한 거절을 배우는 말 Step 84 사과하는 법을 배우는 말 Step 85 도움 요청하기를 익히는 말 Step 86 작은 새싹을 큰 나무로 키우는 말 CHAPTER 7. 인정하고 포용하는 말걸기 (말걸기 사례 18개 수록) Step 87 고정된 생각에서 벗어나는 말 Step 88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말 Step 89 안 되는 일을 받아들이는 말 Step 90 나다움을 잃지 않는 말 Step 91 평범한 행복을 찾는 말 Step 92 아이와 자신을 응원하는 말 Step 93 성장을 기다려주는 말 Step 94 스스로 만족을 찾는 말 Step 95 아이를 믿고 맡기는 말 Step 96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말 Step 97 자신에게 ‘부모 합격’을 주는 말 에필로그★아마존 육아 베스트셀러 1위!★ 14만 부모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말걸기 육아’ 종합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반드시 풀어봐야 할 퀴즈! 부모가 자주 쓰는 다음 세 가지 ‘화내는 말’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 “대체 언제까지 할 거야!” “그거 안 사줄 거야!” 답은 “그런 부분이 싫었구나” “빨리 하면 10분 놀 수 있어” “약속대로 게임 시간을 줄일게”이다. ‘말걸기’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아이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알려주며, 약속에 근거한 규칙을 정하면 아이의 행동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일에 정답은 없지만 ‘말걸기’에서만큼은 즉각 정답을 알려주는 새로운 육아서다. 기존 육아서와 달리 말걸기 사례가 ‘Before & After’ 형식으로 제시되어 매우 실용적이다. 독자는 Before 부분을 읽으며 평소 자신의 말을 돌아보고, After에 쓰인 말걸기를 그대로 실천하면 된다. 그 실효성은 이미 일본에서 14만 회 이상 공유된 저자의 ‘말걸기 변환표’로 증명되었다. 166가지 말걸기 변환표에 이론적 설명이 더해져 아동심리를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아이의 애착자신감사회성 향상을 비롯해 훈육이 필요할 때 바로 펼쳐보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말걸기육아 #부모말사용법 #아마존베스트셀러 #166가지사례 #종합육아서 #미취학에서초등생까지 ‘또 화내고 말았다. 내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 이제라도 고쳐 쓰는 아이를 위한 말들 ‘육아의 모든 상황에 딱 맞는 말걸기 사례를 알고 있다면, 더 이상 화내고 후회할 필요도, 욱하고 반성할 이유도 없을 텐데….’ 《처음부터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더라면》은 세상 모든 부모들의 이런 간절한 바람을 담아 만든, 이제라도 후회를 ‘금지’시켜줄 말걸기 종합 육아서이다. 수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고서 뒤돌아 반성한다. 일본에서 ‘편한 육아법’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오바 미스즈 또한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며 화내고 후회하기를 반복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말걸기 육아’를 시작했다. 말 거는 법을 바꿨을 뿐인데, 아이와의 교감이 늘고 아이의 문제행동이 확연히 줄어드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그녀의 말걸기 사례를 담은 ‘말걸기 변환표’는 인터넷상에서 14만 회 넘게 공유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쓴 《처음부터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더라면》도 출간 즉시 아마존 육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실용적인 육아법에 탄탄한 이론이 더해진 이 책은 현재까지도 육아서로는 이례적으로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저자는 아이의 행동을 바꾸려면 마음을 전달하는 도구인 ‘말’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울며 떼쓰는 아이를 달래고, 소극적인 아이를 자신감 있게 만드는 도구도 부모의 ‘말’이다. 아이를 바꾸려 하지 말고, 아이에게 필요한 ‘말’을 걸어준다면 생각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육아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말만 바꿔도 육아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아요” 육아 마라톤을 지치지 않고 완주하는 166가지 말걸기 종합 솔루션 14만 부모를 감동시킨 166가지 말걸기 변환표는 그대로 이 책의 목차가 되었다. 14페이지에 이르는 목차만으로도 모든 상황이 촘촘하게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안 돼!” →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여기까지는 안 돼” 혹은 “시끄러워!” → “목소리를 이 정도로 해줄래?”와 같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말로 즉각 바꿔준다. 단순히 ‘부모의 예쁜 말’이 아닌, 아이의 마음에 직접 통하는 말을 가려내고 아동심리학에 기반한 구체적 설명을 곁들인다. 말걸기에 있어서는 다른 육아책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종합적 솔루션을 제시한다. 책은 부모의 마음을 살피고(1장), 아이와 애착을 쌓으며(2장), 자신감을 길러주고(3장), 할 수 있는 것을 늘리고(4장), 끈기 있게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가르치며(5장),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6장), 부모가 아이를 믿고 지켜볼 수 있도록(7장) 이끌어준다. 폭넓은 내용과 실용적인 육아 힌트를 가득 담고 있는 이 책은 미취학 아동은 물론 초등생 자녀의 부모에게 든든한 육아메이트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또 화냈다’는 후회는 접어 두고, 아이와 교감하며 즐겁게 소통해보자. “응, 그렇구나” 하며 부정하지 않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내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는다’, ‘나를 받아들여준다’라고 생각해 안심하게 됩니다. 이것이 부모 자식 간 신뢰의 바탕이 되지요. 평상시 집에서 무슨 얘기든 꺼내기 쉽도록 분위기를 만들면, 아이가 괴롭힘을 당했을 때도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쉽습니다. / Step 12 ‘마음을 활짝 열게 하는 말’ 중에서 아이에게 신경 쓰이는 점이나 걱정되는 부분, 주의가 필요한 부분 등을 지적할 때 “~을 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는 부분은 걱정되기도 해”라며 장점과 연결하여 부모의 마음을 전하면 아이가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상냥한 것은 OO이의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는 점은 조금 걱정이야”라고 말이죠. / Step 29 ‘아이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말’ 중에서
실무에서 사용하는 UI 테스트 자동화
남가람북스 / 김환성, 최유란 (지은이) / 2023.02.01
32,000
남가람북스
소설,일반
김환성, 최유란 (지은이)
스마트베어(Smartbear) 사의 UI 자동화 도구인 'TestComplete'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TestComplete과 관련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하등의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단순히 자동화 도구의 기능 설명만을 담는 것이 아닌 자동화 대상을 중심으로 실무에서 느꼈던 난관이나 노하우 등을 언급하면서 제한적이지만 두루 사용되고 있는 Web Browser, Mobile Android/iOS, Sap, Salesforce 등에 대한 자동화 경험을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단순히 기능 학습만이 아닌 자동화 엔지니어들이 가졌던 경험을 배우고 자동화 적용 사례를 통해 본인이 가졌던 자동화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이 책을 내며... 들어가며... Chapter 01 SW 테스트 자동화의 정의 1.1 SW 테스트 1.2 SW 테스트 자동화 1.3 수동 테스트 자동화 시 보완점 1.3.1 자동화 테스트에 적합한 시나리오 1.3.2 자동화 테스트에 적합한 테스트 케이스 Chapter 02 TestComplete 설치 및 구조 2.1 들어가기 전에 2.2 TestComplete 소개 2.3 TestComplete 구동 환경 2.3.1 지원되는 운영체제 2.3.2 구동 환경 2.4 TestComplete 설치 2.4.1 임시 버전(Trial Version) 다운로드 2.4.2 TestComplete 설치 2.5 TestComplete의 구조 2.5.1 Project Explorer panel 2.5.2 Workspace panel 2.5.3 Test Visualizer panel Chapter 03 TestComplete의 기본 기능 3.1 들어가기 전에 3.2 스크립트 생성 및 실행 3.2.1 스크립트 구성 3.2.2 스크립트 생성 3.2.3 스크립트 실행 3.2.4 스크립트 예제 3.3 스크립트 편집 단축 버튼 3.3.1 스크립트 단축 버튼 3.3.2 툴바 단축 버튼 3.4 스크립트 마우스 우클릭 기능 3.4.1 스크립트 실행 기능 3.4.2 오브젝트 수정 기능 3.4.3 스크립트 수정 기능 3.4.4 오퍼레이션 설정 기능 3.4.5 패널 설정 기능 Chapter 04 오퍼레이션(Operations) 4.1 들어가기 전에 4.2 오퍼레이션의 종류 4.3 Test Actions 4.3.1 On-Screen Action 4.3.2 Run TestedApp 4.3.3 Menu Action 4.3.4 Process Action 4.3.5 Run Keyword Test 4.3.6 Run Script Routine 4.3.7 Run Test 4.3.8 Run Code Snippet 4.3.9 Call Object Method 4.3.10 Find Object 4.3.11 If Object 4.3.12 Image Based Action 4.4 Logging 4.4.1 Log Message 4.4.2 Append Log Folder / Pop Log Folder 4.4.3 Post Screenshot 4.4.4 Log Attributes 4.5 Web 4.5.1 Run Browser 4.5.2 Navigate 4.5.3 If Browser 4.5.4 Browser Loop 4.5.5 Run Virtual Browser 4.5.6 Virtual Browser Loop 4.5.7 Remote Browser Loop 4.5.8 Set Virtual Browser Orientation 4.6 Checkpoints 4.6.1 Checkpoint Wizard 4.6.2 XML Checkpoint 4.6.3 File Checkpoint 4.6.4 Property Checkpoint 4.6.5 Excel Checkpoint 4.6.6 Web Service Checkpoint 4.6.7 Web Accessibility Checkpoint 4.6.8 Web Comparison Checkpoint 4.6.9 Table Checkpoint 4.6.10 Region Checkpoint 4.6.11 Mobile Checkpoint 4.6.12 Database Table Checkpoint 4.6.13 Compare Files Checkpoint 4.6.14 Compare Pictures Checkpoint 4.6.15 Compare Properties Checkpoint 4.7 Mobile 4.7.1 Select Device 4.7.2 Device Touch 4.7.3 Device Key 4.7.4 Set Device Orientation 4.7.5 Install Package 4.7.6 Image Touch 4.7.7 Play Gesture 4.7.8 Device Loop 4.7.9 Run Remote Device 4.8 Statements 4.8.1 If…Then 4.8.2 Else 4.8.3 For Loop 4.8.4 While Loop 4.8.5 Label / Go to Label 4.8.6 Set Variable Value 4.8.7 Stop Execution 4.8.8 Return 4.8.9 Try, Catch, Finally 4.8.10 Group 4.9 Miscellaneous 4.9.1 Comment 4.9.2 Delay 4.9.3 Push Indicator Text 4.9.4 Pop Indicator Text 4.10 Performance 4.11 Data Access 4.11.1 Data-Driven Loop 4.11.2 Load From File 4.11.3 Save to File 4.11.4 Send Request 4.12 Excel 4.12.1 Excel-Add Row 4.12.2 Excel-Read Value 4.12.3 Excel-Write Value 4.12.4 Excel Checkpoint Chapter 05 공통 기능 5.1 들어가기 전에 5.2 변수(Variable) 5.2.1 변수의 저장 위치 5.2.2 변수의 사용 5.3 NameMapping 5.3.1 On-Screen Action 5.3.2 오브젝트 구분자 5.3.3 오브젝트 값(Value) 수정 방법 5.3.4 오브젝트 접근 방법, XPath & CSS 5.4 One Line Script 5.5 CPU, Memory 성능 체크 Chapter 06 자동화 프로젝트 실무 6.1 들어가기 전에 6.2 Web 브라우저 자동화 6.2.1 테스트 시나리오 6.2.2 자동화 예제 6.2.3 다양한 Login 6.2.4 Data-Driven Loop 6.2.5 Close Browser 6.2.6 If문 활용 6.3 Desktop 프로그램 자동화 6.3.1 테스트 시나리오 6.3.2 자동화 예제 6.3.3 Run TestedApp 6.3.4 Data-Driven Loop(Data Generator) 6.3.5 Close TestedApp 6.3.6 Visualizer의 활용 6.4 Mobile (Android/iOS) 애플리케이션 자동화 6.4.1 테스트 시나리오 6.4.2 Android Appium 설정 6.4.3 Android 모바일 테스트 6.4.4 iOS Appium 설정 6.4.5 모바일 자동화에 대한 견해 Chapter 07 랭귀지(Language) 스크립트의 활용 7.1 들어가기 전에 7.2 랭귀지 스크립트 관련 메뉴 7.2.1 프로젝트 생성 시 7.2.2 Run Script Routine 7.2.3 컨버팅(Convert to Script) 7.3 랭귀지 스크립트의 활용 예시 7.3.1 보안 숫자(문자) 클릭 7.3.2 Database 접속 7.3.3 Frame 보안 해제 Chapter 08 유용한 기능들 8.1 들어가기 전에 8.2 젠킨스(Jenkins)를 활용한 테스트 실행 및 관리 8.3 SAP 테스트 자동화 8.3.1 테스트 시나리오 8.3.2 자동화 예제 8.3.3 OCR Action 8.3.4 Keys 8.4 Salesforce 테스트 자동화 8.4.1 테스트 시나리오 8.4.2 자동화 예제 8.4.3 NameMapping 수정 8.4.4 Wait Property 8.5 테스트 실행 시 동영상 녹화 기능 에필로그 "이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당신은 자동화 세상에 입문했고,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당신은 자동화 엔지니어로서의 방향을 고민할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위한 선행 조건] 1. SW 테스트 자동화에 대한 관심 2. 책 한 권을 다 읽을 수 있는 끈기 [이 책으로 혜택받을 사람들] 1. 자동화를 고민 중인 QA팀과 팀원 2. SW 업그레이드가 빈번한 제품의 테스트 엔지니어 3. 몸값을 올리고 싶은 IT 종사자 [궁금한 점 확인하기]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네이버 카페를 미리 만들어 놨다.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이용해 주길 바란다. * 저자 카페: https://cafe.naver.com/testcomplete 이 책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도구를 사용함에 있어 유용한 기능과 사용 방법, 그리고 실무에서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물론 몇몇의 사례를 가지고 수많은 실무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이 책에 있는 내용을 읽고 이해하게 된다면 그 정보를 종합해서 나의 프로젝트에 맞는 방향을 스스로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회사의 품질을 담당하고 있는 QA팀은 항상 자동화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현재 잘 사용하고 있거나 혹은 사용하기를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인적 물적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QA팀) 테스트를 수행하며 ‘테스트->결함 리포트->수정 확인’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소프트웨어의 문제 수정은 이뤄질 수 있겠지만 개발되는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품질 정보는 알 수가 없다. 기존 기능에 대한 검증 시나리오를 자동화로 구축하게 되면 버전별 전반적인 품질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엔지니어) 유명 채용 사이트에서는 자동화 엔지니어의 구인 소식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자동화 엔지니어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그에 더해 IT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로 자동화 엔지니어의 필요성은 계속 대두되고 있고, 그에 따라 자동화 엔지니어라면 회사와의 연봉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몸값 올리고 싶은 IT 종사자)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부터 각 장의 모든 내용을 숙지하려 하지 말고 일단 가볍게 읽고 지나간 뒤 이후에 내가 담당하는 테스트 대상과 관련 있는 챕터를 집중해서 학습하자. * 1장: SW 테스트 자동화의 정의 * 2장: TestComplete 설치 및 구조 * 3장: TestComplete의 기본 기능 * 4장: 오퍼레이션(Operations) * 5장: 공통 기능 * 6장: 자동화 프로젝트 실무 * 7장: 랭귀지(Language) 스크립트의 활용 * 8장: 유용한 기능들
장례 매뉴얼
교회건설연구소 / 안재경 (엮은이) / 2023.12.25
6,500
교회건설연구소
소설,일반
안재경 (엮은이)
장례준비에 대한 모든 것을 매뉴얼로 담았다. 타임테이블과 체크리스트를 통해 한 눈에 죽음과 장례의 모든 과정을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다.머리말_7 1장 죽음을 어떻게 가르칠까?_9 2장 장례의 역사와 성경의 가르침_19 3장 연로한 교인에게 죽음을 준비케 하는 법_29 4장 임종을 앞두고 해야 할 일(가족, 목사 역할)_35 5장 장례식 절차_39 6장 장례식에서 유의할 점_45 7장 애도와 위로 방법_53 부록 1. 죽음 준비 공부_57 2. 유언(서) 및 장례의향서 작성법_723. 장례식 모범(위로식, 입관식, 발인식, 화장식, 하관식 등)_76 4. 장례식 설교 모범_96 5. 장례 예절, 알림과 감사(부고장 / 인사)_107 6. 장례 FAQ_112 7. 타임 테이블 및 체크 리스트_120 장례 타임 테이블 및 체크 리스트⚫ 장례는 가족의 일이지만 교회가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 장례준비에 대한 모든 것을 매뉴얼로! ⚫ 타임테이블과 체크리스트를 통해 한 눈에 죽음과 장례의 모든 과정을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다! 연구소소개 교회건설연구소는 종교개혁500주년 후속작업을 위해 제67회 고신총회(2017년)가 인준한 총회산하 연구소이며 현 조직은 다음과 같다. - 소장: 안재경목사(온생명교회) - 서기: 구빈건목사(사랑이꽃피는교회) - 회계: 안정진목사(서초동교회) - 운영위원: 권오헌목사(서울시민교회), 김홍석목사(안양일심교회), 최영완목사(양주새순교회), 강현복목사(샘터교회), 김진영목사(서울중앙교회), 정진경목사(함안제일교회) - 교육위원: 권수경목사(일원동교회), 성희찬목사(작은빛교회), 임경근목사(다우리교회), 손재익목사(한길교회) 교회건설연구소는 교회와 직분/성도세우기에 관한 매뉴얼을 만들어서 전국교회에 제공하고 있다.머리말한국 사회는 이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교회마다 성도들의 연령층도 높아져 갑니다. 장례식이 많습니다. 그만큼 장례식은 중요해졌지만 동시에 부담스러운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장례식을 형식적으로만 치를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복된 예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무릇 끝이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교회가 고인의 마지막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사람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보여주는 척도입니다.교회는 가능한 장례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유가족과 조문객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기독교 장례식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기독교 장례를 표방하면서 3무(無), 조화, 부의함, 영정 없는 장례를 하자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기독교 장례식이라고 하면서도 비기독교적이고 미신적인 장례를 치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독교 예식의 단정함과 품위를 잘 보여 주어야 합니다.죽음 이후 장례를 치르는 것만이 아니라 연로한 어르신들을 위해 죽음을 준비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죽음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터부시해서는 안 됩니다. 이에 본 교회건설연구소는 죽음을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장례절차와 위로예식 등을 정리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내놓습니다. 자료수집뿐만 아니라 수차례의 워크샵을 통해 이 매뉴얼을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성희찬(작은빛교회), 임경근(다우리교회), 안정진(서초동교회), 손재익(한길교회) 목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매뉴얼의 출간을 위해 여러 분들이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일일이 밝히지 못하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이 매뉴얼을 통해 성도들이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장례식이 슬픔을 위로하고 소망이 넘칠 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복된 예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편집인 안재경 목사(교회건설연구소장, 온생명교회 담임)
작전명 순정 6
영진.com(영진닷컴) / 꼬까리 (지은이), 들덤 (그림)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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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까리 (지은이), 들덤 (그림)
은혁은 민우를 찾아가 헛소문을 바로잡게 하고, 결국 민우는 공개적으로 수애에게 사과한다. 이를 계기로 은혁과 수애는 한층 더 가까워지고, 마침내 용기를 낸 은혁은 수애에게 진심을 고백한다. 하지만 수애는 잘못된 시스템이 은혁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답을 잠시 미룬다.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수애는 자신이 쓰던 소설을 미끼 삼아 관리자이자 마랑 회장인 하루를 도발하고, 마침내 그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한편, 도화는 수애를 향한 마음을 감출 수 없음을 인정하고, 친구라는 선을 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서는데…69화 470화 2071화 3872화 6273화 8274화 10275화 12076화 14077화 16078화 18679화 21280화 23081화 25082화 27083화 292"나는 예감한다. 고은혁은 내게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을 흔적이 되리란 걸."은혁은 민우를 찾아가 헛소문을 바로잡게 하고, 결국 민우는 공개적으로 수애에게 사과한다. 이를 계기로 은혁과 수애는 한층 더 가까워지고, 마침내 용기를 낸 은혁은 수애에게 진심을 고백한다. 하지만 수애는 잘못된 시스템이 은혁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답을 잠시 미룬다.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수애는 자신이 쓰던 소설을 미끼 삼아 관리자이자 마랑 회장인 하루를 도발하고, 마침내 그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한편, 도화는 수애를 향한 마음을 감출 수 없음을 인정하고, 친구라는 선을 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서는데…
셜록 홈즈의 사건집 (반양장)
더클래식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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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소설,일반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한국사 인물산책 2
일빛 / 이은직 지음, 정홍준 옮김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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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빛
소설,일반
이은직 지음, 정홍준 옮김
반평생을 일본에서 지내온 지은이가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동포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조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주어 자긍심을 갖게 하자는 목적에서 집필한 인물 중심의 한국사로, 1997년 출간되었던 <중고생을 위한 한국사 명인전>의 개정판이며, 평어체의 문체를 경어체로 바꾸어 보다 친근감 있고 읽기 쉽게 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역사와 인물들의 삶을 피상적으로 보여주기 보다는 그들의 모습을 일상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려내고자 했으며, 그리 어렵지 않게 쓰여져 누구나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우선 '재미'가 있지 않으면 읽히지 않을 것이기에 저자는 구수한 옛날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술술 읽히도록 서술하고 있다.1권 글머리에 5 1. 삼국 시대를 꽃피운 우리의 예술가들 23 힘차고 박력 넘치는 우리의 고대 벽화들 23 솔거와 노송도 24 우리의 예술가들, 일본 아스카문화를 창조하다 25 왕산악과 거문고 28 백결선생과 방아타령 29 우륵과 가야금 30 2. 신라의 뛰어난 문호들 : 강수, 설총, 최치원 34 강수, 삼국통일에 공로를 세우다 34 설총,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화왕계」를 쓰다 37 최치원, 고독한 천재로 삶을 보내다 41 3. 고려 초기의 선비이자 대학자인 최충 51 청년 시절 학자로 뛰어난 역량을 평가받다 51 관리로 유능한 삶을 살다 52 노후에 구재학당을 세우다 53 최충도를 포함한 12도 사학이 번성하다 54 최고의 영예를 누리며 삶을 마감하다 56 최충에 대한 역사적 평가 57 4. 사대주의와 민족주의의 두 얼굴, 김부식 61 유복한 환경 속에서 출세의 길을 걷다 61 이자겸의 난에서 살아남아 권력을 장악하다 62 서경 천도를 주장한 묘청과 싸우다 65 『삼국사기』를 편찬하다 68 유복한 일생을 보내다 71 5. 100년의 무신 정치, 민중 봉기와 노예 해방 운동 72 의종과 문관들, 사치와 쾌락에 빠지다 72 정중부를 비롯한 무신들, 정권을 탈취하다 73 무인 정권의 실체가 드러나다 75 승려와 조위총 등의 반란이 거듭되다 77 망이 농민군, 봉기를 일으키다 79 정중부 일족이 멸망하다 83 경대승, 도방 정치를 시작하다 85 소금 장수의 아들 이의민, 정권을 잡다 86 최충헌의 무신 정권이 들어서다 87 최충헌, 아우를 죽이고 도방 정치를 하다 89 곳곳에서 민중봉기가 일어나다 92 노예 해방 운동의 세계적인 선구자 만적 94 평랑, 개인적으로 천민의 지위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비극의 주인공?95 무신 정권에 대한 역사적 교훈 96
강 건너 언덕에 서서
하야Book / 손상률 (지은이) / 2021.04.28
15,000
하야Book
소설,일반
손상률 (지은이)
1965년 2월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해 2013년 10월 후암교회에서 원로목사로 추대되기까지 반세기 가까운 목회 여정을 걸어온 손상률 목사. 긴 목회 여정을 끝내고 강 건너 언덕에 서서 내가 살아 온 인생의 걸음걸음 마다 새겨져 있는 은혜의 자취들을 기록으로 정리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 “여호와 이레”는 성장과정에서 결혼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제2부 “임마누엘”은 전도사로 시작하여 원로목사로 마치기까지 시무했던 교회들과 목회현장의 사역들을, 제3부 “에벤에셀”은 목회자로 한 시대를 살아오는 동안 고비마다 흔들릴듯 바로 설 수 있도록 가늠추가 되어준 삶의 철학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으로, 제4부 “해와 달과 별과 같이”는 사랑하는 자녀와 후손들에게 올바른 신앙적 가치관을 일깨워 주고 소중한 유산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내용을 담았다. 발간사 완성된 퍼즐조각 ... 10 추천사 주여 그를 이도하소서 ... 12 축사 하나님과 함께 한 시간들 ... 15 Prologue 은혜로 살아 온 세월 ... 23 01 여호와 이레 (Jehovah Jire) ... 34 02 임마누엘 (Immanuel) ... 90 03 에벤에셀 (Ebenezer) ... 178 04 해와 달과 별과 같이 ... 270 05 부록 ... 342목회 반세기, 오직 은혜로 살아 온 세월! 때로는 실수와 과오로 얼룩진 인생이지만 그 모든 허물을 보시고도 나와 함께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 강 건너 언덕에 서서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긍휼’이 더 돋보이게 된다. 1965년 2월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해 2013년 10월 후암교회에서 원로목사로 추대되기까지 반세기 가까운 목회 여정을 걸어온 손상률 목사! 긴 목회 여정을 끝내고 강 건너 언덕에 서서 내가 살아 온 인생의 걸음걸음 마다 새겨져 있는 은혜의 자취들을 기록으로 정리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 “여호와 이레”는 성장과정에서 결혼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제2부 “임마누엘”은 전도사로 시작하여 원로목사로 마치기까지 시무했던 교회들과 목회현장의 사역들을, 제3부 “에벤에셀”은 목회자로 한 시대를 살아오는 동안 고비마다 흔들릴듯 바로 설 수 있도록 가늠추가 되어준 삶의 철학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으로, 제4부 “해와 달과 별과 같이”는 사랑하는 자녀와 후손들에게 올바른 신앙적 가치관을 일깨워 주고 소중한 유산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내용을 담았다. 모세는 자신의 백성들과 함께 했던 광야 40년을 회고하며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고 했다. 손상률 목사도 목회 50여년을 회고하면 오직 이라고 고백한다. 파라만장하고도 드라마틱한 생애 가운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강력한 이끄심, 그리고 그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손상률 목사의 회고록을 통해 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낄 수 있을 것을 기대해 본다.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
웅진주니어 / 소피 블랙올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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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소설,일반
소피 블랙올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그림책 작가 소피 블랙올은 어느 날 아침, 샤워하다가 문득 ‘하루하루 살면서 기대할 만한 것들’을 기록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더는 삶에서 어떤 기쁨도 기대할 수 없을 것만 같던 나날 중에 떠올린 계획이었다. 소피는 일상을 설레게 만드는 목록을 하나씩 써 내려갔고, 그중 몇 가지를 그림과 함께 SNS에 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많은 사람에게서 소피의 프로젝트에 함께하겠다는 답장이 날아들었다. 한 사람의 일상과 취향, 기대를 담았을 뿐인 목록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발견하고 응답해 온 것일까?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은 소피가 기록해 온 ‘하루하루 살면서 기대할 만한 것들’의 목록과 그림을 한데 엮은 그림 에세이다. 이 책을 이루는 52가지 목록을 훑어만 보아도 매일을 기대하게 하는 것들은 결코 복잡하거나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침에 즐기는 커피 한 잔, 새로이 알게 된 단어, 지나간 시절로 데려가는 오래된 노래,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에 걸린 무지개, 마지막 조각까지 맞춰 낸 퍼즐, 들여다보기만 해도 마음 부풀게 하는 지도······. 평범하고도 지난한 일상에서 길어 올려진 기쁨의 이름들을 가만히 살피다 보면, 앞서 많은 이들이 그러했듯이 당신만의 기쁨들을 찾아 이름을 붙이고 싶다는 마음에 이를 것이다.떠오르는 태양 / 커피 / 따뜻한 샤워 / 누군가를 위해 굽는 과자 / 포옹 / 새로운 배움 / 새로운 단어 / 박수 / 11시 11분의 약속 / 첫눈 / 표정 그린 달걀 / 차 한 잔 / 맨드라미꽃 / 오래된 노래 / 들꽃 씨앗 / 새 떼 / 개 / 비 / 무지개 / 열지 않은 선물 상자 / 달 / 결혼식 / 아기 / 헤엄 / 안경 / 바느질 / 조약돌 / 바다 / 오래된 책 / 빨래 / 가구 옮기기 / 되찾은 물건 / 정리 정돈 / 저녁 식사 / 박물관 / 마무리 / 사랑 / 보내는 편지 / 받는 편지 / 새 모이 / 운동 / 물 한 모금 / 낮잠 / 세금 신고 / 투표 / 채소 재배 / 지도 / 공동묘지 / 여행 / 집으로 / 나만의 목록 / 카르페 디엠칼데콧상, 에즈라 잭 키츠 상, 『뉴욕 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상 수상 작가 소피 블랙올이 발견한 삶을 기대하고 사랑하는 법 그림책 작가 소피 블랙올은 어느 날 아침, 샤워하다가 문득 ‘하루하루 살면서 기대할 만한 것들’을 기록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더는 삶에서 어떤 기쁨도 기대할 수 없을 것만 같던 나날 중에 떠올린 계획이었다. 소피는 일상을 설레게 만드는 목록을 하나씩 써 내려갔고, 그중 몇 가지를 그림과 함께 SNS에 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많은 사람에게서 소피의 프로젝트에 함께하겠다는 답장이 날아들었다. 한 사람의 일상과 취향, 기대를 담았을 뿐인 목록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발견하고 응답해 온 것일까?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은 소피가 기록해 온 ‘하루하루 살면서 기대할 만한 것들’의 목록과 그림을 한데 엮은 그림 에세이다. 이 책을 이루는 52가지 목록을 훑어만 보아도 매일을 기대하게 하는 것들은 결코 복잡하거나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침에 즐기는 커피 한 잔, 새로이 알게 된 단어, 지나간 시절로 데려가는 오래된 노래,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에 걸린 무지개, 마지막 조각까지 맞춰 낸 퍼즐, 들여다보기만 해도 마음 부풀게 하는 지도······. 평범하고도 지난한 일상에서 길어 올려진 기쁨의 이름들을 가만히 살피다 보면, 앞서 많은 이들이 그러했듯이 당신만의 기쁨들을 찾아 이름을 붙이고 싶다는 마음에 이를 것이다. 소피와 마찬가지로 당신 역시 그 이름들로부터 오늘을 기꺼이 끌어안을 수 있는 힘과 온기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삶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작가 소피 블랙올, 일상, 그 평범하고도 눈부신 기적을 쓰고 그리다 “삶을 소중히 여겨라.”라는 말은 내뱉긴 쉽지만, 그 말을 실제 삶의 태도로 옮기긴 쉽지 않다. 우리는 대부분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오늘을 살아가고 별다른 기대 없이 내일을 맞이한다.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지겹고 따분하다는 생각마저 들 때가 많다. 그러다가 갑작스레 내 삶에 들이닥친 크고 작은 사건들에 상처받아 한없이 가라앉거나 짙은 먹구름 속으로 숨어들기도 한다. 때로는 나 하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영향을 끼치는 거대한 사건들이 세계의 일상을 순식간에 집어삼킨다. 그제야 우리는 오늘이 당연히 주어지는 게 아니란 사실을 깨닫는다. 하지만 아프게 깨닫고서도 방법을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하면 보잘것없이 느껴지는 이 삶을 사랑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또다시 주어지는 오늘과 다가올 내일을 기대할 수 있을까? 전 세계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아 온 그림책 작가 소피 블랙올은 그 질문에 관한 일종의 답신으로 모두를 위한 그림 에세이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을 펴냈다. 작가는 우리의 매일을 채우는 작고도 큰, 또는 평범하고도 특별한 52가지 기쁨을 글과 그림으로 포착해 한데 엮어 냈다. 앞서 그는 칼데콧 대상 수상작 『안녕, 나의 등대』를 통해 삶의 희망과 상실을 이야기하고, 『지구에 온 너에게』를 통해 이해와 공존, 믿음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언제나 인간과 삶을 사려 깊게 바라보며 안부를 물어 오는 작가의 섬세함은 이번 작품에도 오롯이 담겼고, 어김없이 많은 해외 언론과 독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무심코 지나치지 않고 가만히 들여다볼 때 더욱 또렷해지는 내 삶의 가능성 헤르만 헤세는 「작은 기쁨」이란 에세이에서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수없이 겪는 사소한 일들과 그때마다 얻은 작은 기쁨들을 하나씩 꿰어 삶을 만들어 나간다.”라고 말했다. 소피 블랙올 역시 같은 생각인 듯하다. 그는 바닷가에서 반짝이는 조약돌을 주워 모으듯 지금 자신의 삶을 채우는 크고 작은 기쁨들을 세심히 골라 독자들 앞에 하나하나씩 펼쳐 보인다. 그 기쁨의 이름들은 떠오르는 태양이나 첫눈, 무지개처럼 우리를 에워싼 자연이기도 하고, 따뜻한 샤워나 친구와의 포옹, 개를 쓰다듬는 일처럼 사소하고 일상적인 행동이기도 하다. 또는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거나 박물관에서 인상 깊은 작품을 발견한 순간처럼 뜻밖에 맞닥뜨리는 어떤 시간이기도 하다. 작가 특유의 사랑스럽고도 따뜻한 색감의 수채 일러스트와 함께 부드러운 활기가 담긴 52편의 에세이를 읽다 보면, 평범하게만 느꼈던 일상의 편린들이 새롭게 와닿는다. 이미 경험하고 있지만 미처 몰랐던 즐거움을 깨닫게 될뿐더러 작가가 제안하는 사소한 일상의 아이디어를 함께 실천하고 싶은 마음마저 들 것이다. 그리고 작가에 이어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을 찾고 싶다는 생각에까지 이르리라. 그렇게 이 책은 하루하루 속에 자리 잡아 우리 마음을 밝히는 기쁨들을 살피고 그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신의 세계에 생기를 불어넣도록 일깨운다. 이 책을 만난 독자들이 부디 이전에는 눈여겨보지 못했던 삶의 반짝임을 놓치지 않고, 더 나아가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 오늘도 주어진 하루를 그저 견디는 게 아니라 즐거이 끌어안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친애하는 나에게, 나의 하루에게, 나의 삶에게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는 한 권의 마음 “딸에게 이 책을 선물했고 연휴 선물로 10권을 더 주문했다.” 등 이 책에 달린 수많은 해외 독자 서평에서 “선물했다.” “선물하고 싶다.” 같은 내용이 자주 눈에 띈다. 소피 블랙올은 어두운 시간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안, 온기를 전하고자 이 책을 작업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앞서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그러한 작가의 다정한 마음을 건네 받은 데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한 것이다. 힘든 시기를 지나거나 슬픔에 잠기거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거나 축하할 일이 있는 모든 사람을 북돋워 줄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이다. 책의 구성이나 만듦새 역시 기분 좋은 선물을 연상케 한다. 그림 엽서를 닮아 시적이고도 아름답게 꾸려진 각 챕터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작은 선물 상자 안에 숨겨진 또 다른 상자를 푸는 듯한 설렘을 느끼게 한다. 여느 때처럼 흘러가는 오늘을 선명히 감각하고 싶을 때, 앞으로의 삶을 기대하고 싶을 때, 누군가와 일상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을 때 이 한 권의 선물을 열어 보기를 권한다. 나는 늘 되새기곤 해요. 짙은 먹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더라도 지평선 어딘가에는 밝은 곳이 있게 마련이라고. 어쩌면 그곳은 눈을 가늘게 뜨고 한참 바라보아야 비로소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아니, 스스로 나서서 만들어야만 하는 곳일지도 모르지요. 신선한 원두를 갈아서 전날 마신 커피 찌꺼기를 깨끗이 비운 포터 필터에 꾹꾹 눌러 담고, 추출구에서 “쉿쉿” 소리를 내며 흘러나오는 에스프레소를 바라볼 때 행복해지지요. 평소 즐겨 찾는 길모퉁이 카페, 눈길을 사로잡는 손놀림으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이른 아침 반려견과 산책할 때 챙기는 커피 텀블러는 떠올리기만 해도 즐거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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