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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색연필 꽃그림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다시로 도모코 지음, 송소영 옮김 / 2013.03.27
13,000원 ⟶ 11,7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다시로 도모코 지음, 송소영 옮김
나의 첫 그림 레슨 시리즈 3권. 뜰과 베란다는 물론이고 초원이나 고원의 아름다운 꽃들을 주제로, 세세한 색연필 기법과 정성을 담은 해설이 실려 있다. 색연필 그림은 마치 작고 섬세한 문을 하나씩 열어가는 것 같은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마음 설레는 즐거운 작업이다. 색연필은 손쉽게 스케치하기에도 좋고, 투명수채화 도구들과는 또 다른 즐거움과 매력이 있다. 각각 한 가지 색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두세 가지 색을 겹쳐서 칠하면 한층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시작하며 색연필 고르는 법 필요한 도구 준비 밑그림을 그려요 전사의 기본 색연필 깎는 법 색연필 쥐는 법 이제 색을 칠해 볼까요? 색상 차트를 만들어주세요 꽃 산책을 위해 밖으로 나가요 기본편 1 뜰과 베란다에서 꽃을 그려요 꽃 스케치 1 물망초 꽃 스케치 2 쑥부쟁이 - 뜰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꽃 - 사랑스러운 장미들 꽃 스케치 3 클레마티스 카이우 꽃 스케치 4 개나리 - 허브 향기 속에서 - 나만의 아담한 채소밭 기본편 2 산책하러 나가요 꽃 스케치 5 뱀밥 꽃 스케치 6 제비꽃 - 귀여운 제비꽃 꽃 스케치 7 토끼풀 - 포근한 봄의 꽃밭 - 들판에서 마주치는 나비와 곤충들 기본편 3 야산에 올라요 꽃 스케치 8 들장미 꽃 스케치 9 싸리나무 꽃 - 미나리아재빗과의 다양한 꽃 꽃 스케치 10 동백꽃 꽃 스케치 11 개머루 - 가을 산책 - 버섯의 숲 응용편 : 다양하게 응용하면서 그려요 꽃 스케치 12 들꽃 부케 - 그림엽서를 만들어요 - 모티브 색인 마치며 밑그림 모음꽃을 그리고, 자연을 그립니다. 색연필로 그립니다. 부드럽게 살짝, 세밀하면서도 느긋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그립니다. 꽃 피는 길목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색연필 꽃 스케치! <나의 첫 그림 레슨> 시리즈 세 번째 타이틀 《향기 나는 색연필 꽃그림》출간! 시작해요! 색연필 꽃그림 그리기! 맑고 화창한 날. 이런 날은 색연필을 들고 꽃을 그리러 밖으로 나가볼까요? 이 책에는 뜰과 베란다는 물론이고 초원이나 고원의 아름다운 꽃들을 주제로, 세세한 색연필 기법과 정성을 담은 해설이 실려 있습니다. 색연필 그림은 마치 작고 섬세한 문을 하나씩 열어가는 것 같은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마음 설레는 즐거운 작업입니다. 색연필은 손쉽게 스케치하기에도 좋고, 투명수채화 도구들과는 또 다른 즐거움과 매력이 있습니다. 색연필은 각각 한 가지 색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두세 가지 색을 겹쳐서 칠하면 한층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천천히 정성을 담아 끈기 있게 칠해보세요. 조급해하지 말고 마음을 담아서 조금씩 꼼꼼히, 찬찬히 그려보세요. 이 책에서는 예쁜 꽃그림 엽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정성을 담아서 예쁘게 칠해 보세요.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색연필 그림을 시작하고 싶어지거나, 색연필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좋겠습니다.
정우 3
조은세상(북두) / 베가 노래 / 2014.04.21
8,000원 ⟶ 7,200원(10% off)

조은세상(북두)소설,일반베가 노래
베가의 판타지 장편소설. 교통사고로 인해 뇌에 구멍이 반경 3cm의 구멍이 난 채 의식이 돌아오지만 자신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평소의 그와는 다른 성격의 인물로 본래 정우의 삶을 살아가게 되고 오타쿠의 삶을 살았던 자신의 삶에 경악하며 앞으로 자신이 살아나갈 목표를 세우며 천부적인 암기력과 운동신경 등으로 자신을 알던 학교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데…1권 프롤로그 제1화 퇴원 제2화 등교 제3화 각인 제4화 대응 제5화 지뢰 제6화 변화 제7화 희생 제8화 의지 2권 제1화 준비 제2화 성적 제3화 체육 제4화 인혁 제5화 고립 제6화 균열 제7화 결착 5권 제1화 변호사 제2화 귀신 제3화 끈 제4화 씨앗 제5화 사고 제6화 계약 제7화 그늘 제8화 민정태 제9화 승부 제10화 오피스텔 제11화 보르고프 6권 제1화 뒤끝 제2화 여행 제3화 미행 제4화 전조 제5화 급습 제6화 박기영 제7화 진실 제8화 고문 제9화 욕망 제10화 추모골든 베스트 1위! 통쾌함과 시원시원한 필력! 장르문학 최대 사이트 문피아를 휩쓴 대작! 4중 연쇄 충돌의 교통사고. 그 때부터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과거와는 전혀 다른 낯선 기억. Who Am I? 시작과 끝에 선 심판자 정우 ▣주인공 정우는…… 사고 후 성격이 완전히 바뀐 그는 단호하면서도 약간은 잔인하다 싶을 만큼 자신에게 적대하는 이들에게 공포를 선사하고 천재적인 암기력과 운도인경 등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런 능력들이 생긴 것엔 모종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가장 눈여겨 볼만한 주인공의 성격은 자신의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의 철두철미함과 단호함 그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시원함과 화통함을 느끼게 해주는데 있다.
미인 자세 도감
북드림 / 사키코 (지은이), 아사히 아키코 (옮긴이) / 2018.07.09
6,000원 ⟶ 5,400원(10% off)

북드림취미,실용사키코 (지은이), 아사히 아키코 (옮긴이)
앉고 서는 법, 걷거나 숙이는 법, 손을 움직이는 법, 얼굴 표정 등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취하는 모든 자세와 동작을 다룬다. 걸을 때 시선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명함을 건넬 때 기품 있고 당당한 느낌을 주는 자세는 무엇인지, 신발을 벗을 때 등은 어떻게 펴야 하는지 등 단순히 ‘이런 자세를 취하라’가 아니라 그 자세에 필요한 세부 동작의 흐름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모든 자세마다 깔끔한 일러스트와 함께 포인트가 되는 동작들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 평소에 자신의 자세에 관심이 없던 여성들도 한 눈에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총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은 일상생활, 직장생활, 데이트, 결혼 등의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자세와 에티켓을 소개하고 있는데, 내용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평소에 무심결에 취하던 동작과 자세들이 왜 미인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지 단번에 와 닿을 것이다.Part 1 미인의 일상 | SCENE 001 | 손은 항상 매니큐어를 막 발랐을 때처럼 | SCENE 002 | 소파에 앉을 때도 아릅답게! | SCENE 003 | 아름답게 가방 들기① 큰 숄더 백 큰 가방을 들 때도 지적으로! | SCENE 004 | 아름답게 가방 들기② 작은 숄더 백 손도 가방도 아름답게! | SCENE 005 | 아름답게 가방 들기③ 클러치 백 아름다움을 더하는 악세사리 | SCENE 006 | 나이 들어 보이는 자세는 피하자 | SCENE 007 | 구두를 신을 때는 무릎을 안쪽으로 향하게 하라 | SCENE 008 | 아름답게 구두 벗기 한쪽 다리 펴기를 사수하라! | SCENE 009 | 아름답게 부츠 신고 벗기 무릎은 벌리지 않는다 | SCENE 010 | 아름답게 계단 오르기 발끝으로 가볍게! | SCENE 011 | 아름답게 계단 내려가기 스타처럼 우아하게 . | SCENE 012 | 아름답게 교통카드 내밀기 손목 뒤집기로 우아하게! | SCENE 013 | 손잡이에 의지하지 말고 체간의 힘으로 선다 | SCENE 014 | 졸더라도 긴장감을 잃지 말자 | SCENE 015 | 미인은 휴대폰에 빠지지 않는다 | SCENE 016 | 책에 너무 열중하지 않는다 | SCENE 017 | 좌식 미팅 자리에선 긴장감을 늦추지 말자 | SCENE 018 | 코트를 벗을 때도 아름답게! | SCENE 019 | 코트를 입을 때도 아름답게! | 스페셜 01 | 셀카는 실물보다 예쁘게! | 스페셜 02 | 아름답게 찍으려면 입체감은 필수! | 스페셜 03 | 친구와 함께 예쁘게 찍기 | 스페셜 04 | 눈에 띄게 빛나는 꽃이 되자! | 칼럼 1 | 미인은 미소 체크를 잊지 않는다 Part 2 미인의 직장 생활 | SCENE 020 | 일을 대하는 마음을 자세로 표현하자 | SCENE 021 | 자세가 나쁘면 목소리에도 나타난다 | SCENE 022 | 아름답게 인사하기① 부드러운 인사법 | SCENE 023 | 아름답게 인사하기② 절도 있는 인사법 | SCENE 024 | 아름답게 명함 교환하기-만나고 싶게 만든다! | SCENE 025 | 아름답게 물건 건네기-동작만으로 사랑에 빠질지도? | SCENE 026 | 아름답게 프레젠테이션 하기-일을 맡기고 싶게 하는 마법의 동작 | SCENE 027 | 아름답게 도시락 먹기-먹는 모습도 그림이 된다! | SCENE 028 | 아름답게 과자 먹기-과자에 흥분하지 않는다! | SCENE 029 | 아름답게 화장 고치기-원숭이가 되지 말자! | SCENE 030 | 아름답게 생각에 잠기기-멍 때릴 때도 우아하게! | SCENE 031 | 아름답게 머리 묶기/풀기-조금은 색다른 모습으로! | SCENE 032 | 아름답게 안경 쓰기-다른 매력을 끌어내자! | SCENE 033 | 아름답게 손목시계 보기-손목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자! | 스페셜 05 | 불필요한 연출은 오히려 마이너스! | 스페셜 06 | 밝고 씩씩한 인상을 남기자! | 칼럼 2 | 면접오디션에 임하는 마음가짐 Part 3 미인의 자세 | SCENE 034 | 아름답게 서기① 똑바로 선 자세도 아름답게! | SCENE 035 | 아름답게 서기② 직선과 교차의 심플 스타일 | SCENE 036 | 아름답게 서기③ 곡선과 직선의 조화! | SCENE 037 | 아름답게 앉기① 미인은 가라앉듯이 앉는다 | SCENE 038 | 아름답게 앉기② 복근으로 일어난다 | SCENE 039 | 아름답게 앉기③ 다리 동작만으로 인상이 바뀐다 | SCENE 040 | 아름답게 걷기① 하이힐 신고 멋지게! | SCENE 041 | 아름답게 걷기② 굽 낮은 신발 신고 우아하게! | 칼럼 3 | 미인은 매일 바디 체크를 한다 Part 4 미인의 데이트 | SCENE 042 | 아름답게 차에 오르기-스타처럼 우아하게! | SCENE 043 | 남자 친구와 팔짱 끼고 아름답게 걷기 | SCENE 044 | 아름답게 스툴에 앉기① 다리를 대롱대지 말자! | SCENE 045 | 남자 친구와 아름답게 영화 보기 | SCENE 046 | 에스코트에 맞추어 우아하게 앉기 | SCENE 047 | 와인 잔도 아름답게 들자 | SCENE 048 | 잔을 드는 방법은 때와 장소에 따라 구별하자 | SCENE 049 | 품위 있게 식사하기 | SCENE 050 | 아름답게 냅킨 사용하기 | SCENE 051 | 아름답게 스툴에 앉기 ② 요염한 자신을 즐기자 | SCENE 052 | 남자 친구와 나란히 앉기 그의 시선을 즐기자 | SCENE 053 | 아름답게 술 따르기-마음을 담아 따르자 | SCENE 054 | 아름답게 술 마시기① 작은 잔으로 마시기 | SCENE 055 | 해변에서 아름답고 편안하게 쉬기 | 스페셜 07 | 여자 친구의 손을 확 끌어당기기 | 스페셜 08 | 감싸 주고 떠받쳐 주고 이끌어 주자 | 칼럼 4 | 에스코트의 기본을 아는 것만으로도 좋다 (파트4의 글씨체만 다름) Part 5 미인의 웨딩 | SCENE 056 | 드레스 차림으로 아름답게 서기① 프린세스 라인 드레스를 입는다면 허리를 뒤로 젖히고 선다 | SCENE 057 | 드레스 차림으로 아름답게 서기②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를 입는다면 직선미를 강조하자 | SCENE 058 | 아름답게 함께 서기-주인공임을 자각하자 | SCENE 059 | 드레스 차림으로 아름답게 걷기 | SCENE 060 | 아름답게 부케 들기 | SCENE 061 | 아름답게 반지 교환하기 | SCENE 062 | 아름답게 드레스 들어 올리기 | SCENE 063 | 드레스 차림으로 아름답게 인사하기 | SCENE 064 | 아름다운 신랑신부가 되자! | 스페셜 09 | 자신감 넘치는 왕자님 스타일로! | 칼럼 5 | 최고의 신부가 되기 위한 케어 4가지 Part 6 미인의 바디케어 | TYPE 01 | 아름답지 못한 목과 등 개선하기! | TYPE 02 | 불룩 나온 아랫배와 오리 궁둥이 | TYPE 03 | 납작하고 처진 엉덩이는 NG! | TYPE 04 | 무릎이 벌어지면 뱃살도 처진다 | TYPE 05 | 허벅지 근육을 제대로 사용하자 | TYPE 06 | 종아리를 아름답게 가꾸자 | BODY CARE 01 | 기분 좋은 발 지압 & 림프 마사지 | BODY CARE 02 | 부종 해결! 얼굴 축소 & 데콜테 마사지 | 칼럼 6 | 미인의 마음가짐자세 미인이 진정한 미인이다! - 미인이 되기 위한 마법 같은 동작 안내서‘미인자세도감’ - 성형으로도 못 만드는 기품 있고 당당한 자세, 당신을 자세 미인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얼굴이 예쁜 사람은 많지만 자세 미인은 단 1%뿐입니다. 대단한 미인도, 옷을 잘 차려 입은 것도 아닌데 무심코 시선이 가는 사람, 잠깐만 얘기를 나누어도 어쩐지 호감이 느껴지는 사람,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만의 매력이 넘치는 사람. 그 비밀은 바로 자세와 동작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자세를 의식하지 않지만, 무의식중에 그 자세에 매료됩니다. 그 사람이 바로 ‘자세 미인’이기 때문입니다. 얼굴이 예쁜 사람은 많지만 자세 미인은 단 1%뿐입니다. 《미인 자세 도감》으로 여러분도 품위 있고 아름다운 자세 미인으로 다시 태어나세요! 진정한 매력은 자세에서 나온다! 우리는 흔히 얼굴이 예쁜지를 보고 미인이다, 아니다를 이야기합니다. ‘성형미인’이라는 말도 미인의 기준을 얼굴에만 두는 데서 비롯된 표현일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얼굴만 예쁘면 미인이 되는 걸까요? 얼굴 성형만 하면 모두가 미인이 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런데 주변에서 얼굴이 예쁘거나, 몸매가 늘씬해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오똑한 콧날에 갸름한 턱선, 늘씬한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 누가 봐도 늘씬한 미인이지만, 왠지 호감이 가지 않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그 사람의 자세에 있습니다. 구부정한 등, 움츠린 어깨, 반듯하지 못한 동작 등 그 사람의 전체적인 ‘자세’가 아름답지 못한 것입니다.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미인이 될 수 있지만, 얼굴이 예쁘다고 누구나 미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인터넷이나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는 셀럽들을 보면 단순히 얼굴과 몸매가 예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 중에는 누가 봐도 전통적인 기준의 미인이 아니지만 당당함과 세련됨을 온몸으로 뿜어내며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잘 살펴보면 서 있는 자세, 손동작 하나 조차도 매력적입니다. 바른 자세는 사람을 당당하고 품위 있게 만들어줍니다. 우리는 그들의 자세를 의식하지 않지만, 무의식적으로 그 자세에 매료되어 그들을 미인으로 인식합니다. 《미인자세도감》은 앉고 서는 법, 걷거나 숙이는 법, 손을 움직이는 법, 얼굴 표정 등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취하는 모든 자세와 동작을 다루고 있습니다. 걸을 때 시선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명함을 건넬 때 기품 있고 당당한 느낌을 주는 자세는 무엇인지, 신발을 벗을 때 등은 어떻게 펴야 하는지, 남자친구의 팔짱을 낄 때 어떤 팔과 손 동작이 사랑스러운지 등 단순히 ‘이런 자세를 취하라’가 아니라 그 자세에 필요한 세부 동작의 흐름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모든 자세마다 깔끔한 일러스트와 함께 포인트가 되는 동작들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 평소에 자신의 자세에 관심이 없던 여성들도 한 눈에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미인자세도감』은 총 여섯 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일상생활, 직장생활, 데이트, 결혼 등의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자세와 에티켓을 소개하고 있는데, 내용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평소에 무심결에 취하던 동작과 자세들이 왜 미인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지 단번에 와 닿을 것입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자세에 숨겨진 비밀’입니다. 여섯 장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1 은 매일 반복하는 일상적인 자세를 교정해 아름다운 자세로 바꾸는 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수병 쥐는 법, 소파에 앉는 법, 가방을 들거나 매는 법, 구두를 신고 벗는 자세, 계단 오르기, 전철에서 앉거나 서 있는 자세, 코트를 벗는 동작 등이 우리가 생활하면서 너무도 자주 취하게 되는 동작 하나하나를 교정해 줍니다. 스페셜 팁으로 자세 미인의 ‘사진 찍기 비법’도 소개됩니다. ▲Part2 은 매력적인 자세로 당당하게 일하는 ‘직장 미인’이 되는 법을 소개합니다. 자세와 목소리의 관계, 품위 있게 인사하고 명함을 교환하는 법, 물건 건네는 올바른 자세, 프레젠테이션할 때 당당하게 보이는 자세, 밥이나 간식을 먹을 때 유의할 사항, 화장을 고치거나 머리를 묶고 푸는 법 등 사소한 동작 하나까지도 교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페셜 팁으로는 ‘취업을 돕는 면접 자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면접장에서 정중하면서도 밝은 인상을 주는 걸음걸이와 인사법, 말하는 법 등 당락에 영향을 끼치는 모습과 분위기는 어떤 것일까요? ▲Part3 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에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법을 다룹니다. 똑 바로 서는 법, 다리를 교차하며 비스듬히 서는 법, 한쪽 다리를 살짝 구부리는 법 등 ‘아름답게 서기’,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가라앉듯이 앉기, 등을 쭉 편 자세를 유지하며 복근으로 일어나기, 앉은 자세에서의 다리 동작 등 ‘아름답게 앉기’. 하이힐 또는 굽 낮은 신발을 신고 ‘아름답게 걷기’ 등 기본자세로 최상의 美를 발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Part3의 스페셜 팁은 '미인의 바디 체크'입니다. 단 2가지 바디 체크만 매일 반복하면 미인 지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미인의 기본 습관을 길러보세요. ▲Part4 에서는 ‘계속 함께 있고 싶게 만드는 자세 미인 되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차에 오르고 내릴 때 주의할 점, 스툴에 앉을 때와 소파에 앉을 때의 자세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동작에서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방법이 소개됩니다. 또, 와인 잔을 들거나 작은 잔으로 술을 마실 때 주의할 동작, 품위 있게 식사하기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영화보기, 나란히 앉기 등도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가 되는 데 꼭 필요한 조언들입니다. Part4의 스페셜 팁은 남성들을 위한 것입니다. 여자 친구에게 당당하게 손을 내미는 동작, 강하게 여자 친구의 손 끌어당겨 설레게 하기, 팔짱을 끼거나 허리 받쳐주기 등 ‘남성의 에스코트’ 방법을 알아보세요. ▲Part5 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날 중 하나인 결혼식에서 여성들을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줄 자세들을 소개합니다. 프린세스 라인, 머메이드 라인 등 드레스 형태에 따라 아름답게 서는 자세부터 걷기, 아름답게 부케 들기, 반지 교환하기, 드레스 들어올리기, 드레스 차림으로 인사하기 등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취하게 될 동작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 자세들을 마스터한다면 결혼식의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스페셜 팁은 남성을 위한 ‘턱시도 입고 멋있게 서기/걷기’와 여성을 위한 ‘최고의 신부가 되기 위한 케어 4가지’입니다. 자신감 있게 서기 위해 몸을 펴고 힘을 주는 법, 스마트하게 서기 위해 손을 어디에 두며, 팔과 어깨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등을 통해 결혼식장에서 남성을 자신감 넘치는 왕자님 스타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성에게는 미소 짓는 얼굴을 위한 근력 트레이닝, 틀어진 골격 교정하기, 좋은 자세를 유지해주는 근력 트레이닝, 신랑의 몸과 마음을 케어하는 법 등을 제안합니다. 마지막 Part6은 입니다. 여기서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근육을 만드는 미인의 근력 및 스트레칭 운동 및 마사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자세가 힘들게 여겨진다면 근력부터 키워야 합니다. 새우등, 거북목을 위한 ‘목과 등 개선하기’, 뱃살이 있는 사람들의 ‘불룩 나온 아랫배와 오리궁둥이 개선하기’, 애플 힙을 만드는 ‘납작하고 처진 엉덩이 개선하기’, ‘허벅지와 무릎 조이기’, 하반신이 뚱뚱한 사람을 위한 허벅지/종아리 가꾸기‘를 근육 트레이닝과 스트레칭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기분이 좋아지는 발 지압과 하반신 림프 마사지, 부종을 해결하는 얼굴 축소 마사지 및 데콜테(목, 어깨, 쇄골로 이어지는 부위) 마사지 방법도 소개합니다. 미인자세도감의 마지막은 ‘미인의 마음가짐’입니다. 필자는 “미인의 자세가 자신의 것으로 스며들면 당신은 빛나기 시작한다”면서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미인의 마음가짐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바로 ▲미인이 되는 것을 허락한다 ▲단점을 자책하지 않는다 ▲‘지금의 나’를 제대로 파악한다가 그것입니다. 평소에 안 하던 자세와 동작을 하려면 다소 어색하고 쑥스러울 수 있지만, 미인의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당당하게 실천할 수 있고, 어느새 아름다운 자신을 즐기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얼굴이 예쁘지 않아서, 몸매가 좋지 않아서 이번 생엔 미인이 되기 틀렸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 생을 기다릴 것 없이 당당하고 바른 자세를 길러 보세요. 당신도, 그 누구도 이번 생에 이미 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 아름다워질 준비 되셨나요?
한국 선교 이야기 (반양장)
동연(와이미디어) / 조지 톰슨 브라운 지음, 천사무엘 외 옮김 / 2010.02.09
15,000

동연(와이미디어)소설,일반조지 톰슨 브라운 지음, 천사무엘 외 옮김
기존의 ‘미국 북장로교 한국 선교 역사’나 ‘감리교 한국 선교 역사’ 등은 책으로 이미 나왔으나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선교를 펼쳤던 ‘미국 남장로교’의 한국 선교 역사를 다룬 책으로는 첫 책이다. 선교사의 시각으로 정리한 이야기이지만 한국 사람들의 생활상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사료적으로도 가치가 있고 객관적인 시선을 잃지 않고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1892년 이전의 한국 상황에 대한 개괄에서 시작하여 초기 한국 선교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스코틀랜드의 선교사인 존 로스 목사가 서상륜의 도움을 받으며 처음 한글 성경을 인쇄하던 때의 이야기, 그 성경 때문에 감옥에 갇힌 서상륜이 자신이 뺏겼던 성경을 목숨처럼 여겼던 그 시절의 이야기는 지금 한국 교회의 모습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동학운동이 벌어지던 때의 한국 상황, 청일전쟁이 일어났을 때의 상황, 독립협회에 대한 이야기 등은 그시절 한국에 대한 객관적인 역사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옮긴이의 글 감사의 글 머리말 Ⅰ. 은자의 나라(1892년 이전) 고요한 아침의 나라 / 한국의 종교 / 로마 가톨릭의 순교자들 / 성경이 한국에 들어오다 / 외교적 협상 / 북장로교 선교의 시작 / 네비우스Nevius 원리 Ⅱ. 선교의 시작(1891~1895) 서울 선교부 / 전라도의 초기 탐험 / 청 · 일 전쟁 / ‘독립협회’ / 남장로교의 서울 준비 기간 Ⅲ. 처음 세 선교부(1895~1903) 군산 선교부 / 목포 선교부 / 성경공부반 조직의 성장 Ⅳ. 위대한 전진(1904~1910) 러 · 일 전쟁 / 부흥운동 / 광주 선교부의 개설 / 각 선교부의 발전 / 기독교 공동체를 위한 기독교 학교들 / 의료기관의 설립 / 자치自治, 자급自給, 자전自傳의 교회 / ‘희망과 교리로 하나 됨, 자선으로 하나 됨’ / 백만인 구령운동 Ⅴ. 대세를 거슬러(1910~1919) 나라의 합병 / 음모 재판 / ‘9년간의 불모기不毛期’ / ‘불신자의 주일학교’ / 순천 선교부의 개원 / 최초의 총회 /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과 확장 / 총독부 교육 당국과의 갈등 / 고등교육 기관 / 현대식 의료시설의 건립 / 한센병 / 선교사의 삶 / 1919년의 독립운동 Ⅵ. 순조로운 대세(1920~1930) 여성들에 대한 전도사역 / ‘교육에 대한 열광’ / 치유사역 / 연합 사업 / 한국 교회와 선교회의 관계 / 사회의 변화에 직면한 교회 Ⅶ. 폭풍우 속에서의 전진(1931~1942) 만주사변 / ‘예산 삭감의 해’ / 폭풍우 속에서의 전진 / 복음전도의 새로운 일들 / 의료사역 / 국내 교회 / 미션학교와 신사참배 / 신사참배와 한국 교회 / 폭풍우가 멈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려낸 초기 호남지역 선교사들의 이야기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조지 톰슨 브라운(한국명 부명광)이 쓴 한국 선교 이야기(원서 명: Mission to Korea). 이 책은 한국 기독교의 기원을 이루는 선교사들과 그들의 활동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자료다. 브라운이 선교사이면서도 학자답게 객관적인 시선을 잃지 않고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선교 현장을 그려낸 책이다. 하지만 최근까지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아 일반인들이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미국 북장로교 한국 선교 역사’나 ‘감리교 한국 선교 역사’ 등은 책으로 이미 나왔으나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선교를 펼쳤던 ‘미국 남장로교’의 한국 선교 역사를 다룬 책으로는 첫 책이다. 그동안 미국 남장로교 선교 역사를 정리해 온 한남대학교 인돈학술원은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여 책을 번역, 출간했다. 선교사의 시각으로 정리한 이야기이지만 한국 사람들의 생활상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사료적으로도 가치 있다.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첫사랑을 잊어버리고 있는 한국 교회에 초기 선교사들의 목숨을 내건 눈물겨운 노력은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다지는 데 기여할 것이다. 생생하게 그려낸 초기 한국 선교 현장 이 책은 1892년 이전의 한국 상황에 대한 개괄에서 시작한다.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였던 로버트 토마스 목사가 상선 제너럴셔먼호를 타고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을 그린다. 갯벌에 묻혀 더는 나아가지 못하던 그 배에서 내려 강변에 도착하자마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맞아 죽었다는 장면이다. 그 뒤 북장로교의 선교가 시작되고, 네비우스 원리(자급, 자치, 자전)에 따라 한국 선교의 틀이 잡혀 가는 초기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스코틀랜드의 선교사인 존 로스 목사가 서상륜의 도움을 받으며 처음 한글 성경을 인쇄하던 때의 이야기, 그 성경 때문에 감옥에 갇힌 서상륜이 자신이 뺏겼던 성경을 목숨처럼 여겼던 그 시절의 이야기는 지금 한국 교회의 모습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동학운동이 벌어지던 때의 한국 상황, 청일전쟁이 일어났을 때의 상황, 독립협회에 대한 이야기 등은 그시절 한국에 대한 객관적인 역사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 110여 년 전 선교사들의 삶과 헌신 초기 선교사들은 1892년 10월 서울을 밧줄을 타고 담을 넘어 입성한다. 그리고 ‘제중원’의 나오는 알렌 박사의 도움을 받으며 서울 생활을 시작한다. 전혀 생소한 문화와 사람들이 사는 곳, 먼 이역에서 겪는 선교사들이 겪는 고통은 짐작하고도 남는다. 남장로교의 첫 선교사 중 한 명인 레이놀즈가 서울에서 받은 첫 번째 밥상에 대한 표현도 그 시절 선교사들의 생활이 눈에 환히 잡힌다. “첫 번째 받은 저녁상에 총알 같은 비스킷만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레이놀즈는 마펫 씨를 초대했는데 신부는 훌륭한 남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 메뉴는 ‘샐리 런(Sally Lund: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과자)’이라 불렀는데, 아뿔싸, 이 과자가 전혀 부풀지 않은 것이었다.” 그들이 겪었을 어려움은 “목이 곧고 머리가 아홉 개인 괴물”이라고 한글에 대해 표현한 말에서도 확연하다. 선교사들이 첫 지방 순회 여행으로 호남지역을 향해 초기 탐험을 했던 때의 묘사는 다음과 같다. “나는 조랑말 위에 침구와 짐들을 산더미처럼 싣고 그 위 높은 곳에 앉았는데 내 발은 말 귀 주변에서 대롱거렸다. 그래서 나는 내 자세를 꼬리 쪽으로 옮겼는데 균형을 잃고 뒤로 거꾸로 넘어졌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래함 리(Graham Lee) 씨가 내 말 뒤에 있어서 팔로 나를 붙들어 주었다. 그렇지 않았으면 살아서 이 이야기를 못 할 뻔했다.” 그들이 한국 문화를 어색해 하며 느꼈던 소감도 생생하고 재미있다. “[한국의 가마]는 작은 네 기둥으로 된 닫집으로 가로 세로 3자에 높이 4자 정도로 되어 있으
드라마 작법 실전 노하우
토트 / 김남 지음 / 2009.06.25
15,000원 ⟶ 13,500원(10% off)

토트소설,일반김남 지음
방송사의 드라마 공모와 영화사들의 스토리 공모는 화려한 문체보다는 스토리의 완성도, 소재의 기발함, 갈등과 긴장을 엮어가는 기술이 어떠한 지를 심사 기준으로 삼고 있다. 김남의 <드라마 작법 실전 노하우>는 그러한 기술들을 어떻게 습득할 지에 대한 방안과 실천 지침을 친절하게 제시한다. 꼭 알아야만할 핵심 원론만 알기 쉽게 간추려 설명하고 있어 실전 테크닉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 상황에 맞는 작품의 아이디어와 소재를 어떻게 발굴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국내외 작품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습작의 경험과 데뷔 과정 그리고 방송국에서 직접 드라마를 쓰면서 겪었던 일련의 과정을 바탕으로 드라마 작법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의 이론과 실전에 대한 모든 것을 유기적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작가의 말 제1부 습작을 시작하기 전에 드라마 우습게 보지 마라 / 10 드라마 작가가 되는 3가지 코스 / 15 드라마 작가의 현주소 / 18 드라마 작가, 과연 고소득인가? / 24 드라마 작가에 대한 환상 / 27 제2부 드라마 쓰기의 기본 무조건 외우고 베껴라 / 34 허세 부리지 마라 / 38 겉치장에 신경 쓰지 마라 / 41 좋은 소재를 찾는 순서 / 46 드라마는 상품이다 / 50 공자님 말씀보다 미친년 춤이 좋다 / 55 인기 드라마의 공통 비결 / 60 멜로는 영원하다-<젊은이의 양지> 분석 / 64 성공의 시작은 제목부터-저작권과 제목 표절 / 69 가족은 갈등의 원천이다-<에덴의 동쪽> 분석 / 72 스토리의 생명은 위기와 긴장-<워털루 브리지>와 <마음의 행로>의 시퀀스 분석 / 77 제3부 드라마 쓰기의 실전 노하우 먹음직스럽게 요리하라-소재 분해법 / 90 신인 지망생들의 고질적인 실수 / 97 테마와 시퀀스 제대로 이해하기 / 104 줄거리를 잘 써야 당선된다 / 110 신선하고 생생한 느낌을 주라-효과적인 첫 신 쓰기 / 111 간결하게 본론으로 들어가라 / 116 대사의 길이는 어느 정도가 적합한가? / 125 장애물이 없으면 드라마가 아니다-중반부에서의 성공 요소 / 128 음악의 리듬처럼 강약을 조절하라 / 133 드라마도 인생처럼 끝이 아름다워야 한다 / 138 실수를 줄여주는 체크 리스트 / 143 총정리-노하우는 없다. 오직 혼자 노력해야 / 149 데뷔하는 코스 / 152 어느 감독의 조언 / 158 ■ 부록 1. 라디오 드라마 기본 정석 /162 2. 드라마 샘플 T1인 미디어 시대의 화두,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 김남의 『드라마 작법 실전 노하우』는 드라마를 쓰고 싶었지만 무엇을 쓸까? 어떻게 쓸까? 라는 막막함 때문에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던 분들이나 드라마 작법에 관한 이런저런 책을 뒤져봤지만 실전에 필요한 기술과 방송계의 현실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답해하는 작가 지망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아울러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발휘하고자 하는 블로거들에게 스토리의 창의성을 높여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묘안을 제시하고 있다. 막대한 상금이 걸려 있는 각 방송사의 드라마 공모와 영화사들의 스토리 공모는 화려한 문체보다는 스토리의 완성도, 소재의 기발함, 갈등과 긴장을 엮어가는 기술이 어떠한 지를 심사 기준으로 삼고 있다. 김남의 『드라마 작법 실전 노하우』는 그러한 기술들을 어떻게 습득할 지에 대한 방안과 실천 지침을 친절하게 제시한다. 이 책의 특징은? 1. 꼭 알아야만할 핵심 원론만 알기 쉽게 간추려 설명하고 있어 실전 테크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한국 상황에 맞는 작품의 아이디어와 소재를 어떻게 발굴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국내외 작품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2. 저자가 습작의 경험과 데뷔 과정 그리고 방송국에서 직접 드라마를 쓰면서 겪었던 일련의 과정을 바탕으로 드라마 작법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의 이론과 실전에 대한 모든 것을 유기적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3. “태생적으로 모든 작가는 신인일 수밖에 없다. 다시 한 번 신인이 되고 싶다. 그런 눈높이에서 이 책을 썼다. 현재 한국 방송계의 상황과 현실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기술론을 위주로 썼다는 것을 미리 밝힌다. 열정과 진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한 권으로도 혼자 공부해서 충분히 드라마 작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는 작가의 말처럼 현실에 필요한 기술론이 충분하게 담겨 있어 혼자 공부해도 충분히 드라마 작가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은? 1부 「습작을 시작하기 전에」에서는 드라마와 소설이 어떻게 다른지, 드라마 작가에 대한 잘못된 환상은 무엇인지, 드라마 작가들이 처한 현실은 어떠한지 등을 냉정하게 진단하면서 작가 지망생들의 잘못된 통념을 교정해준다. 작가와 보조 작가, 방송국과 드라마제작회사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해야지만 작가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2부 「드라마 쓰기의 기본」에서는 허세와 겉치장에 신경 쓰는 초보 작가들에 대한 신랄한 지적을 하면서 “드라마는 상품이다.”는 전제를 강조한다. 그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어떻게 소재를 찾을 것이며, 갈등의 원천을 어디에 둘 것인지 그리고 스토리의 위기와 긴장을 어떻게 유지해야 될 지에 대한 핵심 사항을 인상적으로 설명한다. 그와 더불어 인기 드라마의 공통 비결, 제목을 정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면서 드라마 쓰기란 자기만족적인 것이 아니라 철저히 대중의 취향에 입각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3부「드라마 쓰기의 실전 노하우」는 제목 그대로 실제 작품을 쓰는 과정과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소재를 어떻게 먹음직스럽게 요리할 것인가, 테마와 시퀀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첫 신(scene)과 라스트 신을 어떻게 인상적이고 강렬하게 쓸 것인가, 중반부에서의 갈등을 어떻게 처리해서 긴장을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작법 핵심 기술은 물론 신인 지망생들의 고질적인 실수와 그것을 줄여줄 수 있는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내용은 좋은데 줄거리를 제대로 쓰지 못해 공모전에 탈락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줄거리를 써야 하는 지도 알려주고 있다. 줄거리가 인상적이지 못하면 내용은 보지도 않는 것이 공모전의 현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와 더불어 대사의 길이, 데뷔하는 코스 등 집필에서 데뷔까지 필요한 모든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 정상외교
해누리 / 임정규 지음 / 2014.03.21
15,000원 ⟶ 13,500원(10% off)

해누리소설,일반임정규 지음
역대 대통령들이 펼친 정상외교 현장을 직접 동행하여 당시의 상황을 방송으로 제작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가장 사실적으로 한 권의 책에 기록하여 한국이 글로벌시대에 진입한 과정을 상세히 서술하였다. 특히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현장인 평양을 사전에 방문하여 북한 측과 끈질긴 협상력을 발휘해 SNG 사용 허가를 받고 사상 처음으로 북한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생방송한 과정을 밝힌 값진 기록물이다. 또한 한반도 주변 국가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한국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전문 외교관이 아니면서 정상외교 중 일반에게 알려지지 않은 외교 비사, 일화를 소개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추천의 글 / 4 머리말 / 6 서문 한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읽다 아날로그시대의 근대화, 산업화 주역/경제발전의 원동력/자유무역(FTA)시대/해외로 뻗어나는 한국 기업/디지털혁명/미래 산업을 견인하는 세력/인터넷이 디지털혁명을 주도하다/정보기술(IT) 수혜/한류 열풍/아시아 시장의 중요성/한국의 딜레마 제1장 대통령 정상외교 대통령의 정상회담 / 46 대통령 / 47 청와대 / 49 청와대 지하 벙커 / 52 대통령 통치 형태 / 54 대통령 순방외교의 흐름 / 55 대통령 외국 순방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 57 대통령 출영 행사 / 60 대통령 해외 순방 사전조사 대상들 / 61 역대 대통령 외교 성과 / 86 아프리카 방문 배경 / 95 한국 외교의 딜레마 / 107 세계의 화약고 한반도 / 110 제2장 북한 외교 역대 대통령의 대북 접촉 역사 / 124 남북정상회담 막후 협상 / 125 노태우 / 김일성 정상회담 불발 / 126 김영삼 / 김일성 정상회담 불발 / 128 김대중 / 노무현 / 김정일 정상회담 성사 / 130 이명박 / 김정일 정상회담 불발 / 13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김대중 / 김정일 남북정상회담 협상 / 133 청와대 방송제작 대책회의 / 135 판문점 남북 실무회담 / 138 선발대 방북 / 140 남북 간 이상한 교류 / 184 제3장 4강(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외교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 외교 한 / 미 정상회담 준비 / 190 백악관 외교 의전 / 192 역대 역대 대통령들의 세계 정상외교 현장을 따라가다 한국이 반세기 만에 이룩한 경제기적은 국민들의 헌신적인 자기희생, 기업인들의 노력, 우수한 공무원들의 헌신, 역대 대통령들의 노련한 정상외교 등을 통해 이룩된 결과다. 외교란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역대 대통령들이 힘들게 비용을 많이 지출하면서 왜 수많은 외국 국가를 방문하였는지, 또한 대통령들이 방문한 국가들과 어떠한 외교적 관계 증진으로 무역을 촉진하고 상호교류를 확대하면서 전통 우방의 관계가 유지되었는지 그 과정을 서술하였다. 이 책은 역대 대통령들이 펼친 정상외교 현장을 직접 동행하여 당시의 상황을 방송으로 제작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가장 사실적으로 한 권의 책에 기록하여 한국이 글로벌시대에 진입한 과정을 상세히 서술하였다. 특히 이 책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현장인 평양을 사전에 방문하여 북한 측과 끈질긴 협상력을 발휘해 SNG 사용 허가를 받고 사상 처음으로 북한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생방송한 과정을 밝힌 값진 기록물이다. 또한 한반도 주변 국가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한국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전문 외교관이 아니면서 정상외교 중 일반에게 알려지지 않은 외교 비사, 일화를 소개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정치인, 기업인, 일반인, 청소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젊은이들이 세계 진출은 물론 향후 한국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신의 물방울 와인 아는 척하기
학산문화사(만화) / 아기 타다시 (지은이), 오키모토 슈 (그림) / 2022.11.24
12,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아기 타다시 (지은이), 오키모토 슈 (그림)
자신들을 노믈리에(와인을 마시는 일반인 전문가를 뜻하는 일본 조어)라고 소개하는 작가들이, 와인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마시고 즐기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하는 이번 책은, 작가가 와인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최소한의 지식, 그리고 숨은 비법을 『신의 물방울』의 주요 장면들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한 책이다.제1장 와인은 어렵지 않다! 느끼는 음료입니다. 제2장 이것만으로 OK! 하룻밤 벼락치기로 익히는 프랑스 와인의 기본 KEY! 제3장 와인을 보다 맛있게 마시기 위한 탐욕 HOW TO 제4장 와인과 신(Scene)의 궁극의 마리아주 Scene 1 연애 Scene 2 날씨 Scene 3 특별한 날 Scene 4 인간관계를 움직이다『신의 물방울』의 작가 아기 타다시 남매가 『신의 물방울』의 주요 장면들과 함께 알려주는, 초보자가 즐기기 위한 와인 지식! 자신들을 노믈리에(와인을 마시는 일반인 전문가를 뜻하는 일본 조어)라고 소개하는 작가들이, 와인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마시고 즐기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하는 이번 책은, 작가가 와인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최소한의 지식, 그리고 숨은 비법을 『신의 물방울』의 주요 장면들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한 책이다. 와인에 관심은 갖고 있지만 막연히 어려울 것 같다는 심리적 허들을 가진 보통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이 보다 쉽게 와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프랑스 와인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나 그림, 도면 등을 이용해 설명한다. 전문적인 지식은 다른 전문 서적을 참고하라는 아기 타다시 남매. 이 책은 그저 와인을 즐기기 위한 요령, 이른바 핀포인트 숨은 비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와인을 마시는 자리에서 '아는 척'할 수 있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겐 비빌 언덕이 필요해
오월의봄 / 최정은 (지은이) / 2023.10.24
16,800원 ⟶ 15,120원(10% off)

오월의봄소설,일반최정은 (지은이)
70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상처받고 소외된 여성들 곁에 머물러온 사회복지법인 윙Wing과 그곳에서 함께 호흡했던 친구들의 다정하고도 혹독했던 일상 이야기. 한국전쟁 이후 홀로된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데레사원)으로 첫걸음을 뗀 윙은 최정은 현 대표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성매매 피해여성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지원센터로 거듭났다. 경비원으로 시작해 총무, 국장, 원장을 거쳐 사회복지법인 윙의 대표가 된 그의 또 다른 이름은 ‘비덕’(비빌 언덕)이다. 비덕은 여성폭력 피해여성들이 ‘피해자’나 ‘복지의 수혜자’가 아닌 자기 삶을 주도하는 힘을 갖는 ‘존엄한 주체’로 일어날 수 있도록, 물리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자 했던 그와 윙의 마음이 담겨 있는 호칭이다. 그런 점에서 윙은 무척이나 독특하고 이상한 복지단체다. 국가의 지원과 서비스에 기반한 ‘복지’가 출발점이 될 수는 있어도 궁극적인 지향점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을 철학이자 신념으로 내세우는 복지단체이니 말이다. 같은 맥락에서 이 책 역시 아픈 과거를 지닌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윙의 70년을 담아낸 이 기록은 독자를 섬세하지만 치열한 상호돌봄의 현장으로 데려간다. 고통스러운 기억 속에서도 자신의 삶과 존엄을 놓지 않으려 고군분투했던 여성들, 그리고 이들의 친구이자 동료를 자처해온 윙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들어가며 | 윙Wing, 나를 있게 한 우리의 기록 5 1. 여성과 집 쉼터는 집이 될 수 있을까? 17 할머니와 아버지 24 윙 어때요? 29 가족이라는 굴레 39 다양한 주거권의 실험 45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집 50 맨얼굴로 만난 복지 58 쉼터를 떠나며 66 2. 여성과 공부 한계 없는 배움을 꿈꾸며 73 내 인생의 작은 수첩 8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빵보다 장미이다 90 현장과 인문학의 낯선 만남 96 몸과 만나는 시간 103 나를 위한 밥상 108 일상보다 위대한 혁명은 없다 115 3. 여성과 일 사장님이 되었어요 123 우리도 카페 하자! 130 정직한 손작업 140 카메라를 타고 날자 149 10대들과 함께 일하기 158 일은 삶의 척추다 166 우리는 계속 꿈꾸고 춤출 거예요! 174 4. 여성과 우정 그리운 나의 언니들에게 185 함께 걷는 길 191 우리는 언제나 네 곁에 있어 198 제 이름을 찾았어요 202 엄마의 편지 206 혼잣말로 전하는 안부 인사 212 서로의 비빌 언덕 217 나가며 | 함께한 이들, 함께한 시간 224“끝내 삶을 놓지 않았던 이들의 존엄한 기록 복지의 프레임을 벗어던진 ‘독특한’ 복지단체로, 상처받고 소외된 여성들의 ‘든든한’ 찬구로, 무수한 삶과 돌봄을 가꿔온 사회복지법인 윙Wing의 70년 윙와 윙의 친구들이 쌓아온 다정하고도 혹독한 ‘일상’ 이야기 70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상처받고 소외된 여성들 곁에 머물러온 사회복지법인 윙Wing과 그곳에서 함께 호흡했던 친구들의 다정하고도 혹독했던 일상 이야기. 한국전쟁 이후 홀로된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데레사원)으로 첫걸음을 뗀 윙은 최정은 현 대표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성매매 피해여성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지원센터로 거듭났다. 경비원으로 시작해 총무, 국장, 원장을 거쳐 사회복지법인 윙의 대표가 된 그의 또 다른 이름은 ‘비덕’(비빌 언덕)이다. 비덕은 여성폭력 피해여성들이 ‘피해자’나 ‘복지의 수혜자’가 아닌 자기 삶을 주도하는 힘을 갖는 ‘존엄한 주체’로 일어날 수 있도록, 물리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자 했던 그와 윙의 마음이 담겨 있는 호칭이다. 그런 점에서 윙은 무척이나 독특하고 이상한 복지단체다. 국가의 지원과 서비스에 기반한 ‘복지’가 출발점이 될 수는 있어도 궁극적인 지향점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을 철학이자 신념으로 내세우는 복지단체이니 말이다. 같은 맥락에서 이 책 역시 아픈 과거를 지닌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윙의 70년을 담아낸 이 기록은 독자를 섬세하지만 치열한 상호돌봄의 현장으로 데려간다. 고통스러운 기억 속에서도 자신의 삶과 존엄을 놓지 않으려 고군분투했던 여성들, 그리고 이들의 친구이자 동료를 자처해온 윙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우리는 쉼터를 떠났다: 시설 너머의 삶을 꿈꾸며 “겨우 생존을 유지하는 삶이 아닌 다른 가능성으로 꿈틀대는 삶을 살아보자고. 그렇게 우리는 쉼터를 떠났다.” 윙은 1953년 설립된 데레사원에 뿌리를 두고 있는 여성사회복지단체다. 자녀 셋을 홀로 키우던 싱글맘이었던 백수남 할머니는 한국전쟁 직후 홀로된 어머니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를 털어 데레사원을 설립했다. 전쟁의 상흔이 걷히며 산업화 시대에 접어든 1960년대 무렵부터는 일을 찾아 상경한 나이 어린 여성들에게 안전한 주거와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에 집중했다. 이런 직업보도사업을 기반으로 1976년 사회복지법인 은성원으로 체제를 개편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윙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주력하는 여느 복지단체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러던 윙이 독특한 실험에 뛰어든 것은 2000년대에 들어 반성매매 운동을 시작하면서였다. 윙의 70년 여정을 기록하기 위해 펜을 든 최정은 윙 대표는 자신의 할머니였던 백수남 은성원장의 가업을 이어받으면서도 복지단체와 거기 머무는 여성들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이 자신의 숙제였다고 털어놓는다. “나는 윙이 가족이 운영하는 복지법인에 대한 선입견과 성매매 여성에 대한 세상의 편견 모두에 당당히 맞서고 끝내 그것들을 깨부수길 바랐다.” 세간의 편견에 맞서는 일은 곧 전형적이고 관습적인 ‘복지의 프레임’을 벗어던지는 과정이기도 했다. 은성원의 실무자로 일을 시작한 최정은 대표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은성원이 주력해온 쉼터였다. 그는 탈성매매 여성들에게 궁극적으로 필요한 거주 공간이 쉼터라는 ‘시설’이 아닌 자신만의 아늑한 ‘집’임을 절감했다. 쉼터는 긴급한 주거 지원과 쉼, 회복을 제공하며 위기 상황에 처한 피해여성들을 보호해주었지만, 그들에게 살아가는 방법까지 알려주진 못했다. 타인의 삶이 양해 없이 수시로 공유되고, 혼자만의 공간도 허락되지 않는 한계도 있었다. 무엇보다 당시 윙의 쉼터는 ‘가족적 돌봄’의 구조를 재생산하는 방식에 기대고 있었다. 쉼터에 머무는 여성들은 손상된 가정에서 충분한 사랑과 돌봄을 받지 못했다는 결핍감에 사로잡히기 일쑤였고, 활동가들은 그들에게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주기 위해 부모 역할을 자임했다. 연민과 동정이라는 마취제 속에서 쉼터는 너무도 쉽게 가족적 배치로 고정되곤 했다. 윙은 이런 관성과 습속을 깨기 위해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가족의 결핍을 쉼터에서의 유사가족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넘어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윙이 직면한 윙이 직면한 도전이었다. 주도적인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윙의 언어’와 ‘윙다운’ 방식으로 “우리는 누구인가? 활동가는 무엇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가? 친구들은 어떻게 살기 위해 이곳에 왔는가? 우리는 ‘복지 서비스’라는 기능에 매몰되지 않고자 했고, 주도적인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잊지 않으려 애썼다.” 윙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사명감을 전제로 하는 복지 현장을 떠나 자립과 상호돌봄의 공간을 꾸려나가기 시작했다. 쉼터를 접고 여성의 주도적인 삶과 일상을 지원하는 자활지원센터에 집중하기로 한 결정(2011년 8월)은 윙의 오랜 역사를 새로 쓰는 첫 번째 분기점이 되었다. ‘피해자’ ‘피해여성’이라는 정체성에 초점을 두는 쉼터가 그 자체로 일종의 보호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곳이었던 데 반해, 자활지원센터는 개개인이 자신의 일을 찾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윙은 폭력을 당했던 고통스럽고 아픈 과거가 자기 정체성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존엄성의 측면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았다. 피해여성들을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만든 배후의 폭력에 대해 면밀히 듣고 함께 고민하되, 그들이 스스로의 삶을 일으켜 세워 사회적 연대와 관계망을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윙은 피해여성들에게 변화를 강요하는 대신, 활동가들이 직접 나서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또한 시작부터 거대한 변화를 꿈꾸는 대신 일상의 작은 부분들을 세심히 되돌아보고 점검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 이를테면 언어적 실천 같은 것들이 그랬는데, 이는 윙이라는 조직 자체를 내부적으로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윙은 윙에 머무는 여성들 개개인을 문제화하기보다 그들에 대한 윙 스스로의 인식과 태도를 찬찬히 되돌아보았다. 실제로 피해여성들은 자신을 대상화하는 사회복지 용어들에 불편감을 드러냈다. 윙이 자신들을 인격적인 존재가 아닌 상담원이 관리해야 할 하나의 ‘사례’로 취급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도 이야기했다. “우리가 왜 ‘사례’예요? 우리가 물건이에요?” “우리는 왜 ‘관리’받아야 하나요?” 이런 피드백을 통해 사회복지 용어들의 폭력성을 깨달은 활동가들은 윙만의 새로운 언어들을 고민하고 벼려냈다. 윙에서 생활하는 여성들은 그렇게 윙의 ‘친구들’이 되었고, 윙 역시 은성원이라는 온정적이고 시혜적인 느낌의 명칭을 뒤로하고 ‘윙’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발명했다. 여성들의 주도성initiative을 강조하는 ‘Women Initiative Networking Growing’의 뜻을 심은 윙과 친구들은 변화의 날개를 펼쳤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빵보다 장미이다: 삶을 통한, 삶을 향한 공부 “지금 당장의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며 인생의 파도를 용감하게 즐기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 그러니까 가슴속에 한 송이의 장미를 심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절실한 일이 아닐까.” 쉼터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복지사업에서 탈피한 윙은 독립형 그룹홈 더블유W, 셰어하우스 ‘상도동 우리집’ 등 다양한 주거 실험에 돌입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은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지만, 물리적인 환경의 변화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못했다. 두려움 없이 자기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힘을 길러야 했다. 쉼터체제 안에서 이뤄지던 직업교육의 형태나 미술치료, 상담치료 등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전제하는 ‘치료의 문법’을 넘어선 배움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윙은 친구들이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도록 분야와 방식을 막론하고 다채로운 배움을 기획했다. 대학생들과 협업해 친구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돕고, 윙만의 커리 시스템을 만들어 인문학, 창업, 각종 특강 등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윙만의 도서관을 만들고, 각종 글쓰기 및 여성주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09년 무렵에는 연구공동체 수유너머와 현장 인문학을 진행한 뒤 일부 연구자들과 손을 잡고 ‘수유너머 길’을 만들어 본격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을 설계하기도 했다. 연극 무대를 꾸미고, 여행을 떠나고, 조각과 사진을 배우는 등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만드는 데도 정성을 기울였다. 공부를 향한 윙의 집념과 의지는 내면의 힘이라는 화두를 오랫동안 고민해온 최정은 대표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그는 가난하고 상처받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빵’(하루하루의 생계)보다 ‘장미’(내면의 힘)임을 한결같이 강조해왔다. 직업훈련을 가난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간주하는 세상이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런 식의 훈련이 아닌 삶을 향한 철학적 사유임을 깨달았다고. 그가 말하듯, 그것은 “가슴속에 한 송이의 장미를 심는” 일이다. 일은 삶의 척추다: 문턱 없는 노동 “쉼과 치유가 마냥 쉬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자활의 판을 키우고 싶었다.” 윙이 생각하는 공부란 계몽이 아닌 공통의 리듬 같은 것이었다. 일상과 동떨어지지 않은 꾸준한 리듬. 친구들은 인문학을 공부하며 서로 교감하기 시작했고, 공부를 반복되는 일상으로 만듦으로써 윙이라는 공동체의 문화를 형성해나갔다. 활동가들 역시 사회복지사의 권위를 벗어 던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배움을 함께했다. 모든 프로그램에 대표를 비롯한 활동가들이 빠짐없이 참여하는 윙만의 방식이 만들어진 건 그때부터였다. 같은 맥락에서 일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윙은 노동해서 번 돈으로 자신의 생계를 꾸리는 것을 한 명의 주도적인 여성으로 살아가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보았다. 그래서 친구들이 탈성매매 여성이라는 사회적 낙인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인력과 자원을 기울였다. 여성부 및 사회연대은행과의 삼자계약으로 시작한 최초의 창업(피부관리숍)부터 카페 겸 대안문화공간 ‘신길동 그가게’를 통한 일자리 창출, 덮밥 브랜드 ‘오덮밥’ 및 핸드메이드 제품(천연염색) 브랜드 ‘인디고핸즈’ 개발, ‘여성인권수세미’ 납품, 영상 업체 ‘여성영상미디어센타’ 설립, 10대 위기 청소년들과 협업한 ‘조잘조잘 분식점’ 등등... 친구들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윙은 도전과 실험을 멈추지 않았다. 사회에서 열외된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사실상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능력주의를 걷어내고 삶의 태도에 초점을 맞춘다면 어떻게 될까. 아주 작은 일이라도 성실하게 맡아 할 수 있는 삶의 태도만 있다면 충분히 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꿀 순 없을까. 윙은 이런 비전을 주저 없이 실현하고자 했고, 그래서 윙의 친구들이 어떤 상황과 조건에 놓여 있든 무조건 함께 일했다. 사회에서 만들어놓은 제한과 문턱을 이미 무수히 경험했던 친구들인 만큼 윙에서는 별다른 규정을 두지 않기로 한 것이다. 쉼과 치유 그리고 자활은 서로 맞물려 있다. 쉼과 치유가 일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이야말로 편협한 복지의 프레임일 수 있다는 것, 윙은 이 진실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친구들과 제품 브랜드를 개발하고, 창업하고, 매장에서 치열하게 일했던 순간들을 회고한 최정은 대표는 생계비를 직접 벌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을 키운다는 것이 결코 작은 성취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노동이 한 존재의 잠재적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이며, 일상을 돌보고 지켜내는 한 가지 방편이 되기도 한다는 믿음은 윙이라는 단체를 여타의 사회복지단체들과 전혀 다른 곳으로 만들어주었다. 노동에 대한 이런 관점은 윙이 친구들을 바라보는 방식이기도 했다. 윙은 자활지원센터를 잠시 거쳐 가는 일종의 ‘인큐베이터’로 설정하고 친구들을 그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하는 ‘미숙아’의 상태로 보는 것을 거부했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비빌 언덕이 필요하니까: 밥상의 진정한 의미 올해(2023년) 10월 70주년을 맞는 윙은 현재 최정은 대표가 운영하는 소셜다이닝 ‘비덕살롱’의 모습으로 윙의 오랜 터전인 신길동 주택가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더 이상 공유 공간을 운영하기 어려워진 것이 컸다. 2021년 9월까지 운영된 복합문화공간 ‘곁애’를 끝으로 지금은 따뜻한 밥상을 지어 사람들을 초대하는 소셜다이닝 활동에 주력하고 있고, 향후 비전을 모색 중이다. 최정은 대표가 비덕살롱을 열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오랫동안 그래왔듯, 앞으로도 윙이 계속 여성들의 비빌 언덕이 되었으면 해서다. 매장 운영, 공부, 등산, 여행, 목공, 염색 등 수많은 일들을 했지만, 그 어떤 작업보다 소중한 건 ‘밥을 짓는 일’이라고. “윙에서 보낸 지난 세월은 무엇보다 밥이 주는 위로와 의미를 체화해 일상을 단단하게 가꿔나간 시간이었기에, 그 어떤 손작업보다 밥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제격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에게 밥을 짓고 먹는 일은 자기 자신과 일상을 돌보는 일이자 그 자기돌봄을 통해 타인을 돌보는 일이며, 다양한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지속해나가는 데 기본이 되는 활동이다. 반면 밥을 ‘가족 로망스’ 안에 가두는 일(‘엄마표 밥상’)은 그가 가장 경계하는 것 중 하나다. 그는 윙에서 무수한 밥상 차림의 경험을 거치며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밥상을 준비한다는 것이 모두를 위한 것인 동시에 결국 나를 위한 것이라는 진실 말이다. “누군가를 위해 밥상을 차린다는 것은 자신을 위해 수도 없이 밥상을 차릴 수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누군가를 도울 수 있듯, 혼자 잘 살 수 있을 때 여럿이서도 잘 살 수 있다는 그 평범한 진리를 우리는 밥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제는 윙을 떠난 윙의 친구들이 그 어딘가에서 자신을 위해, 또 누군가를 위해 정성스런 밥상을 준비하며 살아가면 좋겠다는 것, 그렇게 윙의 밥상이 순환되고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비빌 언덕’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윙과 최정은 대표의 간절한 바람이다. 바로 이것이 ‘복지’를 벗어 던진 독특한 복지단체 윙의 철학이니까. “도움을 주는 사람과 도움을 받는 사람이 구분되지 않는 공간에서 서로 관심과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면 좋겠다. 그렇게 윙이라는 비빌 언덕에서 누구나 비덕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비빌 언덕이 필요하니까.” 함께한 이들, 함께한 시간: 윙을 거쳐 간 이들의 메시지 “제 삶은 윙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뉘어요. 윙을 만나기 전, 저에겐 꿈도 미래도 없었죠. 윙을 만난 이후부터는 일하는 것도 즐겁고 사는 것도 즐겁고 삶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졌어요.” ―이지혜(가명), 윙의 친구들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거침없는 도전을 해온 것이 윙의 정체성을 좀 더 확고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정유희, 《페이퍼》 편집장 “윙에서 제 이름을 되찾았던 게 기억에 남아요. 언제나 ‘누구 엄마’로 살았는데 제가 제 이름으로 불리는 게 참 행복했습니다.” ―조미희, 윙 전 취사원 “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시대를 앞서 변화를 만들어왔다는 것, 어떤 도전이든 서슴지 않으며 앞서가는 결정을 했다는 거예요.” ―박신연숙, 풀뿌리여성네트워크 바람 대표 “윙에는 문턱이 없어요. 자기 자신을 숨김없이 드러내면서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경험, 밑바닥에서부터 일상을 함께 차곡차곡 쌓아 올라가는 경험을 하게 되죠. 그런 활동과 관계성을 만들어내는 곳이 윙이에요.” ―권용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그 사람이 지닌 고유한 능력을 믿고, 스스로 걸어갈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주는 기관을 처음 만났어요. 정말이지 제가 윙하고 같이 인생을 살았네요.” ―이숙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일주일을 일주일로 살지 말고 하루씩 살라고 했던 최정은 대표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윙 70주년이 의미하는 것도 비슷한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쌓여 70년이 되었다는 이야기죠. 그 70년 중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낸 날이 없었다는 거고요. 70년이라는 시간이 위대한 건 그래서입니다.” ―고병권,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원 “저는 윙을 통해 한 명의 여성으로서 제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방법을 배웠어요. 또 윙은 저에게 금기를 깨는 법을 가르쳐주었죠.” ―박지영, 윙 전 사무국장 “윙은 관성을 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어요. 어떤 길이든 일단 들어서보고 아니면 다시 되돌아가 새로운 길을 가는 그런 용기를 보여줬죠. 실험적이면서도 꾸준한 윙의 그 태도가 여성운동의 지평을 크게 넓혔다고 생각해요.” ―윤정숙, 녹색연합 공동대표·60+기후행동 전 공동대표 대부분의 시스템은 한번 만들어지면 잘 변화하지 않는데 윙은 그렇지 않았어요. 다른 사회복지시설과 달리 언제나 역동적이고 창조적이었어요.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한국사회에서 사회복지법인이 갖는 고정적인 기능과 역할이 있는데 윙은 그 상을 뛰어넘어 확장된 세계관을 구축했다고 생각해요. 배가 지나가면 뱃길이 생기듯, 윙의 도전과 실험도 하나의 궤적을 남겼죠. 27년간 여성 정책 연구자로 살고 있는 저에게 가장 큰 자극과 영감을 준 곳이죠. 저의 성장기를 윙과 함께 보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황정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나는 이 책이 아픈 과거를 가진 피해자들의 이야기로 읽히지 않길 바란다. 친구들이 겪은 여성폭력과 그 폭력을 떠받치는 사회구조에 대해 성찰하는 일 역시 중요하지만, 친구들의 이야기가 끝내 자기 삶과 존엄을 놓지 않으려 고군분투하며 나아갔던 이들의 기록으로 읽히길 바란다. 가족의 결핍을 쉼터에서의 유사가족으로 대체한다고 해서 결핍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가족이 아닌 새로운 관계의 확장이다. 우리는 친구들의 눈빛과 몸짓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그 간절한 메시지에 겨우 생존을 유지하는 삶이 아닌 다른 가능성으로 꿈틀대는 삶을 살아보자고 답신을 보냈다. 그렇게 우리는 쉼터를 떠났다.
독(毒)이 되는 부모 득(得)이 되는 부모
좋은책만들기 / 백은영 글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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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만들기육아법백은영 글
진로교육연구소 케듀맵연구소 백은영 소장의 책.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욕심과 집착에 사로잡혀 돈과 명예, 사회적 지위를 취하는 것이 목적인 독친의 삶과 자녀에게 생명과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득친의 삶의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보면서 어떻게 하면 부모가 독친이 아닌 득친이 되어 자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독친인 부모가 득친이 되면 자녀의 삶에 어떤 바람직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등에 대해 2천여 회의 강의와 풍부한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해결책을 들려주고 있다.프롤로그│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부모가 있다 4 1장 아이들이 아프다 - 독친으로 방전된 아이들 13 좀비가 되어가는 아이들 15 꿈이 없는 아이들 17 무기력한 아이들 21 공부의욕이 없는 아이들 25 희망을 잃은 아이들 29 폭력적인 아이들 33 중독되는 아이들 38 자살하는 아이들 45 부모를 살해하는 아이들 50 2장 엄마들도 아프다 - 당신은 어떤 엄마인가? 55 엄마도 아이도 모두 우울하다 57 명령하는 엄마 60 착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 64 과잉보호하는 엄마 69 아이 인생에 그림을 그리는 엄마 72 사랑보다 교육이 우선인 엄마 76 자존감이 낮은 엄마 80 독친의 특징 84 득친의 특징 85 3장 왜 아이도 엄마도 아플까? - 독친이 되는 이유 87 엄마가 주는 사랑과 교육에도 수준이 있다 89 공심에 의한 교육 VS 사심에 의한 교육 93 가족으로 만난 우리들 96 깨닫지 않으면 계속되는 게임 100 엄마와 아이가 만들어내는 의식수준의 변주 네 가지 107 아이는 병으로 엄마를 가르친다 114 아이는 죽음으로도 엄마를 가르친다 119 4장 독친과 득친을 지배하는 10가지 법칙 125 생존의 법칙 vs 자아성장의 법칙 127 성공지향의 법칙 vs 성취지향의 법칙 129 결과지향의 법칙 vs 과정지향의 법칙 131 효율성의 법칙 vs 시간(사랑)의 법칙 134 등가교환의 법칙 vs 순환의 법칙 138 불신의 법칙 vs 신뢰의 법칙 140 작용·반작용의 법칙 vs 수용의 법칙 143 부정의 법칙 vs 긍정의 법칙 148 막힘의 법칙 vs 소통의 법칙 151 죽음의 법칙 vs 생명의 법부모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독(毒)이 되는 부모, 즉 독친(毒親)이고 또 하나는 득(得)이 되는 부모, 즉 득친(得親)이다. 긍정적인 에너지장에 머물면서 의식수준이 높은 득친은 삶의 목표를 자신이나 아이 모두 어떻게 하면 잠재력을 발휘하며 살아갈 것인가에 둔다. 반면에 부정적인 에너지장에 머물면서 의식수준이 낮은 독친은 돈이나 명예, 사회적 지위를 추구하며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것인가에 목표를 둔다. 엄마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이렇게 독친과 득친으로 나누어지긴 해도 이 세상 누구도 자녀에게 독이 되는 부모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질병으로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거나 그 외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자녀를 방치할 수밖에 없는 부모라도 그 마음속엔 자녀가 행복하고 올바른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소망이 가득할 것이다. 또 자녀에 대한 집착이 과하거나 지나친 과잉보호로 인해 자녀를 불행하게 만드는 부모라 할지라도 그 바탕은 자녀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독친으로 치부된다면 억울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부모들이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도해 나가지 못하게 만든다는 데 있음을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진로교육연구소 케듀맵연구소 백은영 소장은『독(毒)이 되는 부모 득(得)이 되는 부모(독친득친)』를 통해 욕심과 집착에 사로잡혀 돈과 명예, 사회적 지위를 취하는 것이 목적인 독친의 삶과 자녀에게 생명과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득친의 삶의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보면서 어떻게 하면 부모가 독친이 아닌 득친이 되어 자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독친인 부모가 득친이 되면 자녀의 삶에 어떤 바람직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등에 대해 2천여 회의 강의와 풍부한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해결책을 들려주고 있다. 부모의 독으로 인해 죽어가는 아이들을 되살리기 위해 모든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책의 구성 <1장 아이들이 아프다>에서는 좀비가 되어가는 아이들, 꿈과 희망을 잃은 아이들, 폭력을 휘두르거나 중독에 빠지는 아이들 등 독친으로 방전된 아이들의 아픈 삶을 살펴보고 있으며 <2장 엄마들도 아프다>에서는 명령하는 엄마, 과잉보호하는 엄마, 사랑보다 교육을 우선으로 하는 엄마 등 독친이 될 수밖에 없는 부모의 아픔을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3장 왜 아이도 엄마도 아플까?>에서는 공심에 의한 교육과 사심에 의한 교육 및 엄마와 아이가 만들어내는 의식수준의 변주 네 가지를 살펴보고 있으며 <4장 독친과 득친을 지배하는 10가지 법칙>에서는 성공지향의 법칙/성취지향의 법칙, 불신의 법칙/신뢰의 법칙 등 독친과 득친을 지배하는 10가지 법칙을 통해 독친과 득친의 삶의 차이를 살펴보고 있다. <5장 엄마가 해주는 해독제>에서는 용서 구하기, 중심 및 에너지장 바꾸기, 감사와 기도 등 엄마 독에 중독된 아이들을 해독할 수 있는 해독제 10가지를 제시하고 있으며 <6장 독친이 득친 되면 이렇게 바뀐다>에서는 독친이 득친이 되었을 때 자녀들에게서 나타나는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이제 아이들의 것인 아이들의 삶은 아이들 자신에게 돌려주자 부모의 진정한 역할은 아이의 시간표를 대신 짜주고 온갖 활동을 하도록 시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아이가 단 1회전의 엄숙한 시합인 인생이라는 사각 링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멋지게 한판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제 아이들의 것인 아이들의 삶을 아이들 자신에게 돌려주자. 내 삶의 주인이 나 자신임을 확신하는 아이들은 자기 삶을 함부로 살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자신의 미래가 될 꿈을 소중히 키워나갈 것이다. 그리고 득친이 된 부모는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재건의 시대 (1948~1968)
푸른역사 / 이하나 지음 / 2013.09.23
32,000

푸른역사소설,일반이하나 지음
정부가 수립된 1948년 이후 남한의 대중들은 과연 '대한민국'을 어떻게 느끼고 있었을까? 재건의 시대라 할 수 있는 1950년대와 1960년대의 현실 속에서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정말 자랑스럽고 충성을 다할 수 있는 존경할 만한 존재였을까? 국가를 대표하고 국가기구를 운용하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권과 지배 세력이 오랜 세월 국민들로부터 진실한 존경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존경받지 못하는 국가를 국민들은 어떻게 끝까지 지킬 수 있었을까? 아마도 어떤 국민들은 아직 이루지 못한 또다른 상상의 공동체를 꿈꾸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분리는 왜, 언제 일어나기 시작했는가? 왜 '대한민국'은 단일한 '대한민국'이 되지 못했을까? 어쩌면 논리와 이성으로는 설명되기 어려운 이러한 질문의 단초를 대중들의 감수성이 녹아 있는 대중문화, 특히 '영화'에서 찾고 있는 책 <대한민국, 재건의 시대(1948~1968)>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이하나(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 연구교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형성 과정을 감성의 측면에서 규명하려는 시도를 통해 현재 한국인들의 감수성 속에 존재하는 복수의 네이션들에 대한 역사적 연원을 추적한다. 또한 분단의 내면화 과정이란 결국 '우리'라는 개념이 분리되는 과정임을 밝히고, 오늘날 남남갈등의 뿌리가 되는 상반된 상상적 네이션을 구성하는 키워드들을 정리하고 성찰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머리말 글을 시작하며: 감수성의 역사 1. 플롯: 역사와 영화 역사에도 플롯이 있다? 영화가 말해주는 것들 2. 재건: ‘우리’라는 질문 정체성 문제 재건의 키워드 영화와 문화재건 3. 민족: 우리는 누구인가? 역사극과 항일 전기영화 건국신화의 아이콘들 민중영웅 이야기의 국가담론 ‘민족사’의 공간과 스펙터클한 고대 현재를 패러디하는 과거―‘민족’과 ‘반공’의 결합 4. 반공: 우리가 아닌 것은 누구인가? 반공주의와 ‘반공영화’ 전쟁의 플롯과 전쟁영화의 플롯 전쟁영화의 감수성 간첩/첩보영화에서의 국가와 민족 반공영화의 패러독스―‘반공’과 ‘민족’의 갈등 5. 자본주의 근대화: 우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풍속극과 자본주의적 일상 빈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돈’의 물신성과 배금주의 비판 계급상승의 꿈과 좌절 현실 부정의 변증법―윤리와 욕망, 자유와 평등의 갈등 6. 국민: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계몽영화와 재건의 서사 세대교체와 공동체의 재건 주체의 재관과 이상적 국민상 부적응하는 시민군상 표류하는 정체성―또 다른 열망 글을 마치며: 감정의 구조와 네이션의 탄생 주석 / 참고문헌 / 찾아보기국가가 원하는 ‘우리’와 대중이 느끼는 ‘우리’가 과연 같은 ‘우리’였을까? 재건의 시대, 영화로 읽는 네에션에 대한 감성적 기원 정부가 수립된 1948년 3이후 남한의 대중들은 과연 ‘대한민국’을 어떻게 느끼고 있었을까? 재건의 시대라 할 수 있는 1950년대와 1960년대의 현실 속에서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정말 자랑스럽고 충성을 다할 수 있는 존경할 만한 존재였을까? 국가를 대표하고 국가기구를 운용하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권과 지배 세력이 오랜 세월 국민들로부터 진실한 존경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존경받지 못하는 국가를 국민들은 어떻게 끝까지 지킬 수 있었을까? 아마도 어떤 국민들은 아직 이루지 못한 또다른 상상의 공동체를 꿈꾸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분리는 왜, 언제 일어나기 시작했는가? 왜 ‘대한민국’은 단일한 ‘대한민국’이 되지 못했을까? 어쩌면 논리와 이성으로는 설명되기 어려운 이러한 질문의 단초를 대중들의 감수성이 녹아 있는 대중문화, 특히 ‘영화’에서 찾고 있는 책 ≪‘대한민국’, 재건의 시대(1948~1968)≫(푸른역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이하나(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 연구교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형성 과정을 감성의 측면에서 규명하려는 시도를 통해 현재 한국인들의 감수성 속에 존재하는 복수의 네이션들에 대한 역사적 연원을 추적한다. 또한 분단의 내면화 과정이란 결국 ‘우리’라는 개념이 분리되는 과정임을 밝히고, 오늘날 남남갈등의 뿌리가 되는 상반된 상상적 네이션을 구성하는 키워드들을 정리하고 성찰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그것은 ‘민족주의’나 ‘애국심’,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라고만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심성의 풍경을 떠올리게 했다. 그 풍경은 한국인들의 ‘국가에 대한 생각과 정서’에 연동되어 있었고, 이는 왜 한국인의 그것이 미국인이나 일본인이 보여주는 그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지 하는 물음에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것이었다. 미국인과 한국인은 모두 자신의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높지만, 미국인들이 그들의 정부에 충성을 표하는 반면, 한국인들이 충성을 표하는 대상은 항상 ‘우리’라는 공동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의 마음속에 ‘우리나라’, 혹은 ‘대한민국’은 통합되고 일치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갈등하고 교섭하는 복수의 상이한 공동체적 네이션nation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복수의 네이션은 경우에 따라, 또 상상력의 폭과 한계에 따라 여러 층위로 존재한다. 예컨대 우리가 보통 ‘우리나라’라고 부를 때, 이 ‘우리나라’는 남한=‘대한민국’이라는 국가만을 지칭할 때도 있고 남한과 북한을 통합한 민족 공동체를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네이션에는 ‘대한민국’ 출범의 정통성을 인정하면서 그것을 북한과 대립되는 고정된 실체로 생각하는 네이션도 있고, ‘대한민국’의 출범에 비판적 의문을 가지면서 분단의 내면화를 강요한 억압적 정권에 저항해온 네이션도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제헌 헌법이 가졌던 이상을 긍정하면서도 이를 편의적으로 수정하거나 왜곡하려는 현실의 권력층에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는 네이션도 있다. 대중의 심성에 은밀히 내재한 이들 네이션들은 반드시 서로 정합적으로 포개어지거나 이분법적으로 양분되어 대립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 어긋나고 혼재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개인의 마음속에서도 결합과 갈등과 분리를 반복하며 역동적으로 존재한다.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영화를 철저히 ‘사료’적 관점에서 접근한 역사학계 최초의 책 이 책은 영화를 사료로 어떻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론적 고민으로 시작하여,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이 구성되는 네 개의 키워드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감성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추적한다. 곧 영화의 플롯을 통해 국가에 대한 대중의 감수성과 그 추이를 읽어내는 감수성의 역사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시대는
자본의 17가지 모순
동녘 / 데이비드 하비 지음, 황성원 옮김 /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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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소설,일반데이비드 하비 지음, 황성원 옮김
아무리 애를 써도 우리의 삶이 이렇게 팍팍한 이유는 무엇인가? 세계적 마르크스주의 지리학자이자 사회이론가인 데이비드 하비는 이 시대의 위기를 제대로 진단하고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여전히 자본을 잘 알아야 한다고 설파한다. 적을 알아야 적을 이길 수 있는 방법도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비는 이 책을 통해 자본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자본의 작동이 우리 삶의 모습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 많은 사례를 통해 명쾌하게 분석한다. 문화평론가 문강형준의 평을 빌리자면 “이 책은 신자유주의의 전면화로 인한 생활세계의 황폐화와 반복되는 경제위기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자본의 동학’이라는 거대한 문제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비는 이 책에서 자본이 갖고 있는 모순 열일곱 가지를 추출하고 이를 기본 모순, 움직이는 모순, 위험한 모순이라는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기본 모순’에서는 가치(사용가치, 교환가치), 화폐, 사유재산, 자본주의 국가, 노동, 분업, 독점과 경쟁 등 마르크스의 《자본》의 주요 토픽이자 자본이 기능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지금의 사례들과 함께 명쾌하게 설명된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이 시대 자본주의의 위기 서론 모순에 관하여 기본 모순 첫 번째 모순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두 번째 모순 노동의 사회적 가치와 화폐에 의한 재현 세 번째 모순 사유재산과 자본주의 국가 네 번째 모순 사적 전유와 공동의 부 다섯 번째 모순 자본과 노동 여섯 번째 모순 자본은 과정인가 사물인가? 일곱 번째 모순 생산과 실현의 모순적 통합 움직이는 모순 여덟 번째 모순 기술, 노동, 일회용 인간 아홉 번째 모순 분업 열 번째 모순 독점과 경쟁: 집중과 분산 열한 번째 모순 불균등한 지리적 발전과 공간의 생산 열두 번째 모순 소득과 부의 격차 열세 번째 모순 사회적 재생산 열네 번째 모순 자유와 지배 위험한 모순 열다섯 번째 모순 무한한 복률 성장 열여섯 번째 모순 자본과 자연의 관계 열일곱 번째 모순 인간본성의 반란: 보편적인 소외 결론 행복하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미래를 위하여: 혁명적 휴머니즘의 약속 에필로그 정치적 실천을 위한 아이디어 옮긴이의 말 주(註) 참고문헌과 더 읽을거리 찾아보기여전히 우리가 자본을 알아야 하는 이유 거시적 차원에서부터 우리의 일상이라는 미시적 차원까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전 지구적 영역에 걸쳐 자본주의 시스템은 인류 대부분의 삶 전체를 관장하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1퍼센트와 99퍼센트라는 말로 대표되는 최악의 불평등, 한 번 쓰이고 버림당하는 ‘일회용 인간’의 증가, 무더기 해고와 대량실업, 무차별한 자연생태계 파괴 등등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의 팍팍함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체감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최근 30여 년간 지속되어 온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발발로 그 스스로의 위기와 한계를 극적으로 드러냈다. 그리고 그 이후 지금 이 시대의 위기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이야기가 그야말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바로 우리의 삶을 이토록이나 힘겹게 만든, 우리의 삶 이면에 있는 근본적 원인, 바로 이 자본주의라는 구조의 핵심적인 동력인 자본을 직시하는 흐름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심지어 소위 진보/좌파 진영에서마저 ‘자본 중심적’ 연구는 구닥다리 취급을 받거나 자본의 핵심적 모순을 건드리지 않고 우회하는 경향이 대세이고, 보수적 진영에서는 이 시대의 위기에서 ‘나 만큼은’ 살아남는 방법을 설파하며 직시해야 할 대상에 장막을 친다. 세계적 마르크스주의 지리학자이자 사회이론가인 데이비드 하비는 이런 흐름들에 정확히 선을 그으며, 이 시대의 위기를 제대로 진단하고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여전히 자본을 잘 알아야 한다고 설파한다. 적을 알아야 적을 이길 수 있는 방법도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책은 자본은 어떻게 작동하고 있고, 지금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하비의 명쾌한 자본 분석서이면서,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위해 어떤 전망을 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정치적 실천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책이기도 하다. “자본축적의 경제적 엔진이 현재의 위기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해석과 이론들을 ‘자본 중심적’이라고 일축하는 것은 (위험하고 우스꽝스러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근시안적이다. 이런 연구들이 없다면 우리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오독하고 오역하게 될 것이다. 잘못된 해석은 잘못된 정치로 이어져 축적의 위기와 거기에서 비롯된 사회적 고통을 경감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심화하는 결과를 몰고 올 것이 거의 확실하다. …반자본주의운동의 경우 자신이 정확히 무엇에 맞서고 있는지를 더 잘 이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어째서 반자본주의운동이 이 시대에 타당성을 갖는지, 다가올 고난의 시대에 인류가 기본적인 삶을 유지하려면 어째서 이런 운동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지 분명한 주장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41~42쪽) 자본의 모순으로 읽는 이 시대의 위기와 반자본주의의 희망 하비는 이 책을 통해 자본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자본의 작동이 우리 삶의 모습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 많은 사례를 통해 명쾌하게 분석한다. 문화평론가 문강형준의 평을 빌리자면 “이 책은 신자유주의의 전면화로 인한 생활세계의 황폐화와 반복되는 경제위기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자본의 동학’이라는 거대한 문제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비는 이 책에서 자본이 갖고 있는 모순 열일곱 가지를 추출하고 이를 기본 모순, 움직이는 모순, 위험한 모순이라는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기본 모순’에서는 가치(사용가치, 교환가치), 화폐, 사유재산, 자본주의 국가, 노동, 분업, 독점과 경쟁 등 마르크스의 《자본》의 주요 토픽이자 자본이 기능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지금의 사례들과 함께 명쾌하게 설명된다. ‘움직이는 모순’은 일종의 하비식 사회비평 혹은 문화비평으로 읽어도 좋다. 지리적 경관, 스펙터클, 정보, 기술, 비물질 노동, 대중문화, 소셜 미디어 등 우리 시대의 사회·문화적 현상을 자본 모순의 변증법적 비판이라는 관점에서 탁월하게 논평하고 있다. 나아가
햇살을 내리지 마세요
무늬 / 정세용 (지은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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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소설,일반정세용 (지은이)
정세용 시집. 정세용 시인에게 인간은, 서로 마주 보고 이야기하며 사랑을 나누는 존재여야 한다. 그 이상도 이하도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언제나 "결단해야 할 갈림길에서 우리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시인은 주장한다. 이 시집에는 많은 이들이 비인간과 인간의 경계에서 고투를 벌이고 있다.여는 시 | 시인 1부 | 그대ㆍ거울ㆍ길ㆍ나비ㆍ동행ㆍ햇살을 내리지 마세요ㆍ첫눈 내리는 날ㆍ돌려줘ㆍ 종점ㆍ입술ㆍ로단테ㆍ반성을 생각하다ㆍ봄맞이ㆍ세월ㆍ주사 2부 | 살수의 노래ㆍ인간이어야 한다ㆍ선사ㆍ걱정 인형ㆍ망국ㆍ분노ㆍ을ㆍ노출과 관음ㆍ 이민자들ㆍ신문ㆍ단상ㆍ불을 끄다ㆍ새알이 딱딱한 이유ㆍ직선 그리고 달 3부 | 어느 여선생 이야기ㆍ연애편지ㆍ실업자ㆍ딸ㆍ여름과 겨울ㆍ무건리ㆍ앵무봉ㆍ 공릉천 갈대밭ㆍ성철이에게ㆍ영철이ㆍ회상기ㆍ이력서ㆍ주름살ㆍ아마추어ㆍ가을ㆍ 이한빛 PD에게 4부 | 빨간 장갑ㆍ노동의 새벽은 없다ㆍ박희철ㆍ밥그릇ㆍ배관ㆍ생산ㆍ소망ㆍ너의 장미ㆍ 친구야ㆍ김 목수ㆍ눈물세ㆍ만 원ㆍ필리핀ㆍ안개ㆍ모닝콜 맺는 시 | 혁명 발문 | ‘잃어버린 시’의 회귀 (소종민)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진단하는 시편들 정세용 시인에게 인간은, 서로 마주 보고 이야기하며 사랑을 나누는 존재여야 한다. 그 이상도 이하도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언제나 “결단해야 할 갈림길에서/ 우리는 인간이어야 한다”(인간이어야 한다)고 시인은 주장한다. 이 시집에는 많은 이들이 비인간과 인간의 경계에서 고투를 벌이고 있다. “생각하고 생각한 대로” 살다가 “깨끗하게” 간(영철이) 후배, “어둔 데서는 정안자(正眼者)보다/ 더 잘 볼 수 있다”며 “한 손에는 아내 속옷 한 벌/ 한 손에는 하얀 지팡이”를 짚고 “또박또박 어둠을 가르며”(박희철) 걸어가는 맹인 안마사, 아빠 따라 절벽을 기어오르다 다쳐 등에 상처를 새긴 다섯 살 아이(필리핀), 방송계의 비인간적 노동환경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청년 PD(가을, 이한빛 PD에게)가 있다. 시인은 사랑하는 이들을 괴롭히는, 인간을 비인간의 처지로 전락시키려는 사회를 비판한다. “갑이 주저앉힌 을은/ 갑을 부정하고 뿌리를 뽑아야”(을) 한다고 외치고, 미투(MeToo) 운동처럼 성차별구조를 타파하려는 움직임에 “사상과 생명과 여성을 기억하는 다툼이/ 이제서야 문을 연다”(노출과 관음)며 동조의 지지를 보낸다.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피동의 시대”에 “실천해야 할 의무”가 “빚”으로 남아 있어서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면 “결행할 수밖에 없다”고 시인은 말한다. “내 뜨거운 불꽃이/ 너에게 한 점 자유를 줄 수 있다면”(가을)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시편들 출근해서 직장 생활을 만들고 퇴근 후 술자리를 만들고 바람 같은 이야기 끝에 한숨을 다스려 위안을 만든다 철커덩, 새벽 두 시 철대문 여는 소리를 만들고 아내 눈가에 그늘을 만들고 창가에 스며드는 별빛을 만든다 (시 소망에서) 이 시에는 곱고 차분하고 쓸쓸한 노래가 들린다. 생의 관조와 더불어 은근한 소망 또한 배어난다. ‘철커덩’, 철대문 여는 소리가 직접적인 청각 효과를 만들어서 구체적 실감도 살아난다. 직장인으로만 머무르고 있는 비애가 느껴지고, 이와는 다르게 잊을 수 없는 얼굴로 기억되고 발자취를 남기고 싶은 작은 희망, 소박한 꿈이 깃들어 있다. 직선은 바빠야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속도를 제공한다 가끔 팔방향 교차로에서 길을 잃게 하지만 평면과 직선이 화음하는 드림 비트에 까닥까닥 헤드뱅잉 끼워놓고 와인 한 잔 바르면 발바닥에 고인 물도 굳은살이 된다 직선들이 무수한 진동으로 투명하던 빛을 햇빛으로 물들인다 샤프란 향 아득히 버무린 사각침대에 두 개의 선이 합쳐지며 각의 평온에 흡수된다 사각의 태양이 하루 일을 마치고 발갛게 익어내려 지평선에 잘리면 아홉 개의 동전으로 남은 달이 짜그락거리며 제 몫을 한다 (시 직선 그리고 달에서) 하지만, 시 직선 그리고 달은 자동차-퇴근길-음주, 나아가 과로-룸살롱-금융자본-윤락행위 등으로 의미가 번진다. 소망의 무대가 이제 점점 찾아보기 어려워져 가는 도시의 어느 달동네 골목길 외등 아래라면, 이 시 직선 그리고 달의 무대는 깊은 밤 서울 강남의 어느 대로변 같다. 그렇듯 소망은 직장인의 소박한 꿈이, 직선 그리고 달은 직장인의 가혹한 현실을 표현한 것으로 읽을 수도 있다. 꿈을 노래하는 소망과, 현실의 단면을 그린 직선 그리고 달. 서로 다른 정서를 담고 있는 이 두 편의 시들 모두 정세용 시인의 것이다. 따뜻한 온기가 필요했을 때 시인은 소망을 썼을 것이며, 냉정한 묵시가 요구되던 순간에 직선 그리고 달을 썼을 것이다. 가혹한 현실의 압박을 견디면서 시인은, 현실의 폭력에 휘말리지 않으려 애쓰면서 ‘시’를 잃지 않을 힘을 길렀던 것이다. 물과 사랑의 시편들 그렇듯, 자신을 포함해서 사랑하는 이들이 모두가 더 이상 비인간적인 상황으로 떨어지지 않고, 죽은 노동의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이 정세용 시인의 오래된 꿈이자 눈앞의 현실이다. 시인 자신을 포함해서 ‘꿈꾸는 사람’은 이 시집 햇살을 내리지 마세요의 곳곳에서 ‘물방울’, ‘이슬’, ‘빗방울’ 등으로 표현된다. 먼저 살다간 어른이 단단하게 다녀놓은 길에 내리는 이슬비에 젖어보는 것 그 길을 걸어 수많은 발자국을 따라가다 하나의 발자국에 뿌리박고 이슬비에 온몸이 젖어가는 것 (반성을 생각하다에서) 시인에게 ‘물’은 매우 긍정적인 가치를 지니며, 보존되고 이어가야 할 과거의 유산으로도 읽힌다. 시인은 비에 흠뻑 젖어 나를 고집하지 않고 나를 내려놓는다. 마침내 ‘나’는 어디든 섞여 들어갈 수 있는 액체 상태가 된다. 시인은 ‘물’을 인간의 본질로 이해한다. 물은 부드럽고 흐르며 온도에 적응하여 자신을 기체, 액체, 고체로 잘 변모시키고, 다른 개체에 잘 녹아 들어간다. 그렇게 우리 인간들도 서로 섞이고 보듬으며 함께 흘러가는 삶 그리고 종착역에서 서로 잘 가라고, 잘 살았다고 미소 지으며 인사 나누는. 그렇게 물과 같이 되길 바라는 것. 정세용 시인은 이 땅의 모든 경계를 넘어 서로 스며드는, 너ㆍ나 없는 사랑의 시간, 물의 삶을 희원한다. 한마디로, 정세용은 한없는 사랑의 시인이다.시인한 사람 울타리 밖에서 불안하게 쳐다보다 문을 슬쩍 밀쳐본다 문이 닫힌다 빗장이 걸린다 사랑을 슬퍼하지 마라 먼저 떠난 애인이 유언을 남기었건만 내부에서 외부로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이방인이다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이방인이다조심스럽게 자물쇠가 어금니를 깨문다 가벼운 손짓과 간혹 흥겨운 어깨바람이 분다녹에 쩌든 갈지자의 구멍이 갈지자의 사연을 읽는다하늘이 낳아놓은 모음과 자음이 어미와 자식으로 어울리면 냄새나고 배고픈 사람 하나 주섬주섬 나뭇가지에 흑탄을 먹여 고대인이 긁어낸 생채기 잔기침에 밑줄 치며 필사한다 햇살을 내리지 마세요햇살을 내리지 마세요사막을 짊어진 어깨에 햇살을 내리지 마세요그대의 잔인한 미소가 어깨에 닿는 순간삼천 년을 묵혀온 바위가 모래가 되더군요그물처럼 감싸오는 맑은 향기에프로메테우스의 무릎에칼날 고드름이 열립니다사랑을 주지 마세요천 개의 얼굴을 하고단 삼 초만, 그저 찰나에머물다 가지 마세요삼천 년을 지켜갈 나의 사랑이그대 사랑 앞에서는뒷그림자로 어른거리기만 하니까요 선사어린 벗이 마른 젖 대신시체 새끼손가락 두둑 꺾어 엄마가 입에 넣어주던 한 끼 식사가 생각난다 했었어요 마른하늘에 내가 탄 배가 뒤집어지고 집게발을 드세운 외계병정들이 하얗게 부풀어 오른 내 허벅지살을 뜯어먹는데 엄마 아빠는 무거운 등을 보여요 어깨 부러지는 뼈 두둑 끼워 맞추며 청록 땅 너머로 망각의 눈물을 감춥니다 여기는 조선이 아니고 미국, 유럽도 아닌데 왜 나는 부풀어 갈라지는 살갗을 가져야 하나요 뻘물에 일렁이는 파도 너머로 아침 해가 떠요발가스름한 석양도 보여요 엄마 여기가 어디에요
쉽게 만드는 내 몸에 맞는 천연비누
봄풀출판 / 이은정 글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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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풀출판취미,실용이은정 글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천연비누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이제 천연비누의 전문가가 된 저자가 밝히는 내 피부에 맞는 천연비누 만들기 방법이 자세하게 담겨져 있다. 어려운 재료가 아닌 냉장고 속에 들어 있는 재료만으로도 비누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주며, 건성 피부, 지성피부, 민감성 아토피용, 노화예방, 미백 등 필요에 따른 비누 만들기 법을 보여주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을 위한 비누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천연비누의 종류 필요한 도구 베이스 오일의 특성 MP비누 만들기 CO비누 만들기 PART 1 내 피부에 맞는 천연비누 건성 피부용 CP비누 시어버터 보습비누 우유비누 코코아비누 녹차비누 녹두비누 지성 피부용 CP비누 숯비누 청대비누 어성초비누 유황비누 로즈마리 허브비누 살구씨비누 약쑥비누 율피비누 민감성 아토피용 CP비누 카스틸비누 마르세이유비누 캐모마일비누 브로콜리 새싹비누 진피비누 카렌듈라 허브비누 유노하나비누 노화예방 & 미백용 CP비누 팥비누 해초비누 서시옥용산비누 백복령비누 진주비누 백강잠비누 PART 2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천연비누 원두커피비누 브로콜리비누 생생 파프리카비누 레드와인비누 알로에비누 다시마비누 쌀겨비누 오트밀비누 에그비누 생당근비누 허니비누 PART 3 매끈한 몸을 만드는 보디비누 때비누 패퍼민트 보디바 헤어 동백 샴푸바 무좀 퇴치 비누 한방 탈모예방 샴푸 애견용 천연샴푸 천연 향균비누 PART 4 아이와 함께 만드는 재미있는 천연비누 솝파우더비누 목욕소금 천연 손세정제 롤리팝비누 스파볼
2019 9급 공무원 7개년 기출백서 총정리 영어
시스컴 / 윤장철 지음 / 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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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컴소설,일반윤장철 지음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7년간의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했다. 문제의 함정에 대비하는 정답해설과 오답해설로 구성하였으며, 기출문제별 관련 이론을 정리한 핵심정리로 심화학습까지 한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시험의 흐름을 파악하는 대표유형문제와 빈출문제를 통한 반복학습으로 기출문제를 정복할 수 있다.2017년도 기출문제 2017년 4월 08일 국가직 9급 2017년 6월 17일 지방직 9급 2017년 6월 24일 서울시 9급 2016년도 기출문제 2016년 4월 09일 국가직 9급 2016년 6월 18일 지방직 9급 2016년 6월 25일 서울시 9급 2015년도 기출문제 2015년 4월 18일 국가직 9급 2015년 6월 13일 서울시 9급 2015년 6월 27일 지방직 9급 2014년도 기출문제 2014년 4월 19일 국가직 9급 2014년 6월 21일 지방직 9급 2014년 6월 28일 서울시 9급 2013년도 기출문제 2013년 7월 27일 국가직 9급 2013년 8월 24일 지방직 9급 2013년 9월 07일 서울시 9급 2012년도 기출문제 2012년 4월 07일 국가직 9급 2012년 5월 12일 지방직 9급 2012년 6월 09일 서울시 9급 2011년도 기출문제 2011년 4월 19일 국가직 9급 2011년 5월 14일 지방직 9급 2011년 6월 11일 서울시 9급핵심을 꿰뚫는 高효율기출문제집 기출문제 집중학습으로 핵심이론까지 정리! -2011~2017 최근 7년간 기출문제 철저 분석 -문제의 함정에 대비하는 정답해설 + 오답해설 -기출문제별 관련 이론을 정리한 핵심정리로 심화학습까지 한 번에! -시험의 흐름을 파악하는 대표유형문제 -빈출문제를 통한 반복학습 효과 3단계 전략 해설로 기출문제 완전 정복! 정답해설+오답해설+핵심정리
너에게 닿기를 30
대원씨아이(만화) / 시이나 카루호 (지은이) / 2018.07.11
4,8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시이나 카루호 (지은이)
12년에 걸쳐 펼쳐진 사와코와 카제하야, 그리고 친구들의 청춘·우정·사랑 이야기가 마침내 완결권. 실은 성실하고 감동도 잘하는 평범한 여자아이인 쿠로누마 사와코. 그러나 검고 긴 머리에 가린 음산한 외모 덕분에 ‘사다코’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어왔던 그녀는, 상큼의 대명사인 같은 반 카제하야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면서 충실한 학교생활을 만끽한다. 그리고 동경하던 카제하야와도 사귀는 사이로 발전! 가슴 설레는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episode 120. 떠나다 episode 121. 새로운 생활 episode 122. 같은 마음으로 episode 123. 너에게 닿기를◆12년에 걸쳐 펼쳐진 사와코와 카제하야, 그리고 친구들의 청춘·우정·사랑 이야기가 마침내 완결!! 실은 성실하고 감동도 잘하는 평범한 여자아이인 쿠로누마 사와코. 그러나 검고 긴 머리에 가린 음산한 외모 덕분에 ‘사다코’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어왔던 그녀는, 상큼의 대명사인 같은 반 카제하야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면서 충실한 학교생활을 만끽한다. 그리고 동경하던 카제하야와도 사귀는 사이로 발전! 가슴 설레는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다사다난했던 3년이 지나고, 감동의 졸업식을 마친 뒤 대학교 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사와코와 친구들. 사와코와 쿠루미 그리고 카제하야가 기다리던 입시의 결과는…?! 순정만화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이 마침내 클라이맥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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