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이스트 웨스트 미메시스
문학동네 / 카데르 코눅 (지은이), 권루시안 (옮긴이) / 2020.03.13
20,000

문학동네소설,일반카데르 코눅 (지은이), 권루시안 (옮긴이)
섣불리 아우어바흐의 업적에 찬사를 보내지도 않고 부러 깎아내리지도 않으며, 다만 터키로 망명한 한 학자의 현실적인 모습과 상황을 세밀히 그려내는 데 집중한다. 그리고 동방의 이슬람 국가이면서 유럽의 일원이고 싶어했던 터키의 인문주의 정책에 대해 탐구하면서, 그들이 적극적으로 서구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오스만 제국의 훌륭한 유산을 경시한 아이러니에 대해 이야기한다. 카데르 코눅은 터키와 미국에서 비교문학을 연구해온 학자로, 독일 국적의 유대인 망명객과 20세기 초반에 추진된 터키의 현대화, 그리고 인문주의 개혁의 연관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그는 이 책에서 아우어바흐 스스로 “터키에 자료를 풍부하게 갖춘 학술도서관이 없었다”고 말했던 것에 의문을 표하면서, 그것이 정말 사실이었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다.감사의 말씀 007 서론 015 1. 인문주의, 동방으로 가다 045 2. 터키의 인문주의 079 3. 현대 터키 안의 흉내내기?독일계 유대인과 터키계 유대인의 자리 119 4. 보스포루스의 독일?나치의 음모와 망명객 정치 149 5. 이스탄불에서 『미메시스』를 쓴다는 것 188 후기 터키의 인문주의 유산 234 부록 에리히 아우어바흐가 터키에서 한 강연 19세기 유럽의 사실주의 255 문학과 전쟁 274 주 291 참고문헌 351 주요 용어와 고유명사 373 찾아보기 403현대 비평의 걸작 『미메시스』는 어떻게 쓰였는가 1936년의 늦여름, 한 남자가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그가 어떤 경로로 왔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기차를 택했다면 오리엔트 급행열차를 타고 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를 지나쳐 왔을 것이다. 추수를 시작한 농부들, 부다페스트의 유대인 거주구역, 부쿠레슈티의 중세 건축물. 동방으로 가는 사흘간의 망명길에 오른 프로이센 출신의 유대인 학자 에리히 아우어바흐는, 어느 지점에서 유럽이 더는 유럽이 아니게 되고 익숙한 광경이 더는 익숙하지 않은 광경으로 바뀔지 궁금해했을지도 모른다. 그는 나치를 피해 정착한 터키에서, 지금도 인문학 강좌의 동반자라 불리는 비평의 걸작 『미메시스―서구 문학의 현실 묘사』를 집필했다. 『이스트 웨스트 미메시스』는 섣불리 아우어바흐의 업적에 찬사를 보내지도 않고 부러 깎아내리지도 않으며, 다만 터키로 망명한 한 학자의 현실적인 모습과 상황을 세밀히 그려내는 데 집중한다. 그리고 동방의 이슬람 국가이면서 유럽의 일원이고 싶어했던 터키의 인문주의 정책에 대해 탐구하면서, 그들이 적극적으로 서구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오스만 제국의 훌륭한 유산을 경시한 아이러니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럽에서 인문주의 전통이 추방되던 바로 그 순간에 이스탄불에 정착한 유럽 문화를 아우어바흐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그와 같은 유대인들은 이곳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었을까? 카데르 코눅은 터키와 미국에서 비교문학을 연구해온 학자로, 독일 국적의 유대인 망명객과 20세기 초반에 추진된 터키의 현대화, 그리고 인문주의 개혁의 연관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그는 이 책에서 아우어바흐 스스로 “터키에 자료를 풍부하게 갖춘 학술도서관이 없었다”고 말했던 것에 의문을 표하면서, 그것이 정말 사실이었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이스트 웨스트 미메시스』는 2012년 미국비교문학회가 수여하는 르네 웰렉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독일학술협회 북미 지부가 주관하는 독일학술교류처 올해의 책(DAAD/GSA Book Prize)으로 선정되었다. 망명과 분리라는 표상 많은 학자들이 아우어바흐의 이스탄불 생활을 특별하게 바라보았다. 그것은 바로 망명이 일종의 고립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그러한 상황이 지적으로, 또한 예술적으로 생산적이라는 시각이다. 아직도 대부분의 비평가들에게 망명은 여전히 지식인이 자신의 근거지에서 내몰려 다른 곳에 주거를 정할 수밖에 없게 될 때 생겨나는 비상한 혜안과 비판적 분리 상태를 나타낸다. 이로써 망명이라는 상태는 너무나도 쉽게 거의 유토피아적 가능성을 획득한다. 카데르 코눅은 이 같은 보편적 관념을 비판적으로 살핀다. 그 과정에서 1930~1940년대 이스탄불의 면면이 생생히 드러난다. 또한 현대에서 창의적인 활동과 관련해 굳어진 ‘망명’의 개념, 즉 다락방, 섬, 등대 같은 배타적이고 폐쇄된 공간과 같은 은유가 터키로 간 아우어바흐의 저술 활동을 나타내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망명한 아우어바흐에게 보내는 환대는 오래가지 못했다. 어쩌면 그는 이스탄불에서의 삶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 오래전부터 예감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터키 국적과 안전을 보장해주는 교수라는 직위도 포기하고, 그러나 그 전해 베른에서 출간한 『미메시스』를 자신의 논문 목록에 포함시킨 채 1947년 아내 마리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러나 그가 터키에서 완전히 고립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아우어바흐는 오스만 제국의 풍부한 인문적 유산을 통해 『미메시스』를 완성할 수 있었다. 코눅에 따르면, 아우어바흐는 나중에 교황 요한 23세가 된 안젤로 주제페 론칼리를 통해 도미니크회 수도원 교회의 장서를 맘껏 열람할 수 있었다. 이 교회의 도서관에는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친 『라틴 교부론』도 있었다. 이 책에 대해 연구하는 동안 아우어바흐는 단테가 쓴 『신곡』 속의 역사 개념이 피구라(figura) 방식의 해석으로 이루어졌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 알고 나면, “자료를 풍부하게 갖춘 학술도서관”이 없었던 덕에 『미메시스』가 탄생할 수 있었다는 아우어바흐 자신의 주장은 그 근거가 약해진다. 그럼에도 아우어바흐는 『미메시스』에서 터키에 대해 사실상 언급하지 않는다. 후기에서만 명확하게 1940년대 이스탄불을 언급하고, 터키의 나머지 장소에 대한 언급은 부수적일 뿐이다. 코눅은 이를 통해 아우어바흐가 규정하는 유대교-그리스도교 세계에서 터키의 영역이 배제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바로 이런 배제를 통해 유대교-그리스도교 세계는 처음으로 경계가 있는 하나의 세계로 등장한다. 다시 말해 『미메시스』는 터키를 제외함으로써 서방이 자신들을 이른바 ‘중동’과는 별개라고 생각하게 된 과정을 예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추방과 고립, 차이와 같은 개념을 망명지 학문의 촉매로 강조할 게 아니라,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바로 이 망명의 장소 이스탄불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아우어바흐는 터키로 이주하여 지적, 정치적 공백 속으로 굴러떨어진 게 아니었음이 명확해진다. 어떤 면에서 그는 망명지에서 편안함을 느꼈다. 1930년대와 1940년대 터키의 특정 교양 계층에게 터키는 유럽이었을 뿐만 아니라 유럽의 기원을 간직한 곳이었다. 인문주의, 동방으로 가다 아우어바흐 자신의 뿌리가 유럽에서 뽑혀나가는 상황은, 역설적이게도 그를 받아들인 나라에서도 오스만이라는 과거를 새로운 국가문화로 대체하고자 하면서 어느 정도는 똑같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는 유럽이 체계적으로 파괴되고 있던 순간을 이스탄불에서 목격하면서 유럽 문화의 본질과 기원을 정확히 집어내려 애썼다. 어떤 글이 유럽 문학 전통의 핵심이 되고, 그 서사 양식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현실묘사(또는 그가 말한 미메시스)와 우리가 과거를 생각하는 방식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1942년에서 1945년 4월까지 아우어바흐는 걸작 『미메시스』를 쓰며 그런 질문에 답했으며, 이 저작은 나중에 특히 미국에서 비교문학이라는 학문 분야의 기초가 되었다. 마침내 서구 인문주의의 새로운 씨앗이 동방의 터키에서 피어난 것이다. 카데르 코눅은 아우어바흐와 함께 터키 인문주의 개혁운동에 참여한 독일 망명객들이 누렸던 상호적인 효과에 대해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학비평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터키 문화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동방과 서방의 관계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오스만 제국이 터키 공화국으로 탈바꿈하며 이슬람 국가 중에서 드물게 현대화에 성공한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근본주의와 세계자본의 확산이 대외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이 시대에 여전히 역사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현대화와 세속화는 필연적으로 서구 모델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가에 대해 묻는다. 터키는 아직도 유럽연합(EU)에 들어가는 문제와 현재 독일에서 거주하는 터키계 인구 200만 명의 지위 문제에 대해서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 거의 모든 서유럽 국가가 무슬림 이민자는 자신을 받아들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기 위해 고유의 문화 풍습을 삼가거나 심지어 그만두어야 한다고 열렬히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아우어바흐의 경우를 살펴보면, 당시의 터키는 국책 사업을 추진할 때 정확히 그 반대로 행동했음을 알 수 있다. 즉 새로 온 사람에게 주류 문화에 적응하기보다는 자신이 지닌 문화적 차이를 보존하라고 요구했던 것이다. 이런 권고가 지금은 얼마나 신선하고 나아가 색다르게 보이는가. 『이스트 웨스트 미메시스』는 초국가적 교류가 활발한 이 시대에 망명과 이민과 같이 둘 이상의 국가와 민족 등의 소속관계를 지닌 사람들의 딜레마를 짚어보는 동시에, 보다 새롭고 다채로운 세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우리가 인생과 사회를 바라보는 방식은 우리가 과거의 것에 관심을 갖든 현재의 것에 관심을 갖든 똑같다. 우리가 역사를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지면 그것은 필연적으로 우리가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는 방식에 곧바로 반영될 것이다.” 이스탄불은 위치가 기가 막히게 좋지만 한편으로는 불쾌하고 험하기도 한 도시로서 두 부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구시가지 스탐불은 그리스와 터키에 뿌리를 둔 곳으로 고색창연한 역사적 경관을 여전히 많이 간직하고 있지요. 그리고 ‘신시가지’ 페라는 19세기의 유럽식 식민 정착지를 모방하여 만든 완성판에 해당하는 곳으로 이제는 완전히 몰락했습니다. 끔찍했던 호화 상점들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 또 보스포루스를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가노라면, 반은 오리엔트풍이고 반은 로코코풍인, 박물관에나 어울릴 19세기 술탄과 파샤의 궁전들이 이미 퇴락했거나 퇴락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리는 ‘유대인은 곧 손님’이라는 개념은 이베리아반도에서 탈출한 지 500년이 지난 오늘날 유대인이 터키에 대해 고마움과 은혜를 표현하는 선언에서 다시금 확인된다고 주장한다. 유럽의 유대인 관념과 오스만 제국의 유대인 관념을 서로 비교할 자리는 아니지만, 오스만-터키의 ‘영원한 손님’ 관념은 유대인은 ‘영원한 방랑자’라는 그리스도교 사상의 관념과 유사하며, 된메는 유럽의 담론에 나오는 흉내쟁이라는 표상과 유사하다는 점은 생각해볼 만하다.
자문자답 나의 1년 2022-2023
인디고(글담) / 홍성향 (지은이) / 2022.10.25
14,000원 ⟶ 12,600원(10% off)

인디고(글담)소설,일반홍성향 (지은이)
지난 1년을 추억하고 다가올 1년을 꿈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유일무이한 셀프 코칭 라이팅북 <자문자답 나의 1년>이 2022-2023년 버전으로 돌아왔다. 책장 한 칸을 나만의 1년 역사가 담긴 세상 하나뿐인 리뷰 자서전을 꽂아두는 자리로 만들면 어떨까? 매해 연말,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의미 있는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책에서 안내하는 흐름에 꼭 따를 필요는 없다.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해보자. 중요한 것은 당신이 1년을 돌아보기 위한 시간을 내고, 그 1년을 질문들과 함께 돌아보며 스스로 정리해보는 것 자체니까. 책에는 총 4개의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인 홍성향 라이프 코치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안내받는 것은 물론, 나 자신에게 조금 더 몰입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의 사용법 ▷ 나의 1년을 마주하기 위한 준비 리스트 [ 준비하기 ] 가볍게 나에게 말을 걸며 시작해볼까요? [ 지난 1년 ] 나의 올해는 어땠나요? [ 다가올 1년 ] 나의 내년은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나요? 에필로그: 단 한 번이라도 멈추어 자신의 삶을 알아가기를 [ 부록 Monthly Check ] 나의 한 달 매년, 1년에 1번, 나만의 역사를 기록하는 리뷰 자서전 “그냥 흘려보낼 수도 있었던 1년을 기억할 수 있는 책이 한 권 생겼어요.” “답을 쓰다 보니 지난 1년 열심히 살아온 나를 다독이고 싶어졌어요.” “이 책을 쓰면서 뿌듯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냈어요.” 지난 1년을 추억하고 다가올 1년을 꿈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유일무이한 셀프 코칭 라이팅북 『자문자답 나의 1년』이 2022-2023년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책장 한 칸을 나만의 1년 역사가 담긴 세상 하나뿐인 리뷰 자서전을 꽂아두는 자리로 만들면 어떨까요? 매해 연말,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의미 있는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책에서 안내하는 흐름에 꼭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당신이 1년을 돌아보기 위한 시간을 내고, 그 1년을 질문들과 함께 돌아보며 스스로 정리해보는 것 자체니까요. ■ 책에는 총 4개의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자인 홍성향 라이프 코치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안내받는 것은 물론, 나 자신에게 조금 더 몰입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 코치의 핵심 질문으로 돌아보고 계획하는 1년 『자문자답 나의 1년』은 라이프 코치 홍성향 선생님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1년 그룹 코칭 프로그램’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질문과 활동을 고르고 다듬어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은 당신 스스로 지난 1년의 중요한 순간들을 기억하고, 다가올 1년을 그려볼 수 있게 돕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1년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게 도와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고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원하는 삶에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내년에 대한 계획을 세운 뒤에는 1년 동안 매달 스스로 계획을 점검할 수 있는 부록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매달 특정일에 알람을 맞추거나 스케줄을 빼두고, 한 달에 한 번 지난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질문에 답하며 기록하는 지난 1년, 다가올 1년 인생에도 연말정산이 필요합니다 『자문자답 나의 1년』은 올해도 열심히 살았지만 왜인지 모르게 허무한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지난 1년이 늘 행복하기만 했던 건 아닐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좋은 순간들도 꽤 많이 있었다는 걸 기억하며 다음 해를 맞이한다면, 삶의 방향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지난 1년을 보내며 이룬 작은 성공, 감사할 일들, 가장 즐거웠던 추억, 나에게 해주고 싶은 칭찬, 나를 아껴준 사람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좋은 추억을 기록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하고 싶은 일이나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들을 즐겁게 계획해보는 것이지요. 이 책의 가장 큰 의미는 질문에 스스로 답하며 쓴다는 것에 있습니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기억과 생각으로 질문에 답을 쓰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올해를 정리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내년 계획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책 속에 담긴 질문들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도구입니다. 지난 1년을 촘촘하게 바라보고 다가올 1년을 내가 원하는 방향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매해 연말,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를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자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에 조금 더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기록한 나의 역사가 담긴 책이 한 권씩 차곡차곡 쌓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자서전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주명리 속 심리학
한국학술정보 / 김정윤 (지은이) / 2024.07.29
18,000

한국학술정보소설,일반김정윤 (지은이)
동양 사주명리와 서양 심리학의 만남. 사주 보는 심리학자가 알려 주는 사주명리 풀이. 사주명리학을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명리적 원인과 심리 요인을 설명했으며, 행동 실천을 위한 방안도 실었다.prologue. 사주를 믿으시나요? PART 1. 사주명리(四柱命理): 내 사주 알아보기 사주명리란? 명리학의 역사 이해를 도와줄 기본 용어 사주명리와 심리학의 차이 -동서양 문화의 차이 -서양의 심리학 vs. 동양의 명리학 PART 2. 음양오행(陰陽五行): 기질과 성격 음양오행이란? -오행의 상생(相生) -오행의 상극(相剋) -오행의 물상(物象) 다섯 가지 원소 오행 -木의 성격 특성 -火의 성격 특성 -土의 성격 특성 -金의 성격 특성 -水의 성격 특성 내 사주 오행 분포 알아보기 천간과 일간 알아보기 -甲(갑목) -乙(을목) -丙(병화) -丁(정화) -戊(무토) -己(기토) -庚(경금) -辛(신금) -壬(임수) -癸(계수) 원국의 오행 편중 사례 -폭주하는 기관차: 분노 조절과 충동성 -사람들은 날 이해하지 못해: 우울과 대인기피 -완벽이라는 내 머릿속 감시자: 완벽주의와 강박사고 -채워지지 않는 공허감: 내현적 자기애 PART 3. 한난조습(寒暖燥濕): 불안한 심리 한난조습이란? 12지지와 계절로 알아보는 몸과 마음의 특징 -12지지 -계절 지지의 계절 작용이 조화롭지 못할 때의 사례 -불안은 나의 생존 양식일 뿐: 불안과 공황 -내가 아는 나, 네가 아는 나: 자기 불일치 -당신의 무기력은 몇 톤인가요?: 학습된 무기력 -그럼에도 내가 원하는 것은: 반추사고 PART 4. 격국(格局): 적성과 진로 격국이란? 격국을 나타내는 십성 찾기 10격을 통해 알아보는 적성과 사회적 특징 -식신격 -상관격 -정재격 -편재격 -정관격 -편관격 -정인격 -편인격 -비견격 -겁재격 격국에 따른 직업 가치와 관련된 사례 -돈이야 명예냐 그것이 문제로다: 명리적성유형 -꿈과 현실의 타협점은 어디일까: 직업 가치관 -결혼과 육아로 잊었던 나의 정체성: 자기 효능감 -좋은 대학이 행복을 보장해 주진 않아: 진로 의사 결정 PART 5. 궁합(宮合): 인간관계 궁합이란? 궁합 3요소 알아보기 -궁위(宮位) 궁합론 -육친(六親) 궁합론 -용신(用神) 궁합론 궁합을 통해 들여다본 관계 속 심리 패턴 -우리 아이와 나의 궁합은?: 부모 양육 태도 -사랑이 전부는 아니에요!: 성인 애착 유형 -부장님 MBTI는 뭐예요?: 대인 관계 스트레스 -I’m ok, You’re ok: 교류대화분석 참고문헌동양 사주명리와 서양 심리학의 만남! 사주 보는 심리학자가 알려 주는 사주명리 풀이 우리는 크고 작은 다양한 문제를 겪으며 살아갑니다. 동양의 사주명리학과 서양의 심리학을 통합적으로 적용한다면 우리가 맞닥뜨린 이 문제를 좀 더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주명리학을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명리적 원인과 심리 요인을 설명했으며, 행동 실천을 위한 방안도 실었습니다. 누구나 방향을 잃어 혼란스럽고 삶의 무게가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제보단 조금 다른 ‘오늘’을 가꾸어 볼 수 있는 용기가 주어지길 희망해 봅니다. 사주명리로 내 인생의 흐름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기를, 지금 나의 심리적 성장을 관찰하고 돌봐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순간의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더퀘스트 / 최송이 (지은이) / 2026.04.08
18,000원 ⟶ 16,200원(10% off)

더퀘스트소설,일반최송이 (지은이)
유튜브 채널 〈예또세상〉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예또 최송이는 40만 구독자에게 여행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영상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인간 최송이’의 시간을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무명 배우 시절 출연료 3만 원을 받던 때부터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기록한다. 코로나 19로 활동 무대가 사라졌던 시기에는 생계를 위해 헬스장 전단지를 돌리며 시간을 버텼고, 이후 다시 카메라를 들고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중국 유학 시절 편입 제도가 없는 환경에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고, 통역사와 강사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온 경험도 함께 담겨 있다. 이 책은 거창한 기회나 특별한 재능보다, 꾸준히 무언가를 시도하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 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주어진 환경을 탓하기보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이어가며 삶을 이어 왔다.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작은 시도’와 ‘지속적인 노력’이 삶의 방향을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차분하게 전한다.1장 뭐라도 해야지_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길은 걷는 사람에게만 열린다_ <일단, 떠나자> 그때의 내가 있어 지금의 내가 있다_ <어린 송이가 어른 송이에게> 길이 막히면 돌아가도 되고 쉬었다 가도 되고_ <눈 떠보니 유학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_ <염치없고 창피해도 무대에서 내려가지 않은 이유> 두려워도, 뛰어내려야 비로소 날 수 있다_ <이방인으로 살면서 얻게 된 것들> 2장 넘어지면 일어나야지_ <내가 무너지지 않는 이유> 선택은 책임의 다른 말이니까_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면 행복하니까_ <3만 원짜리 연극배우> 무작정 버텨야 하는 때도 있기에_ <자유의 역설> 나를 지킬 사람은 나뿐이니까_ <송이, 또 잘렸다> 진심은 결국 닿는 법이니까_ <진심의 가치>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_ <“아무것도 아니라서 아무거나 될 수 있어!”> 3장 맘껏 느끼고 생각해야지_ <한곳에 머무르기엔 나도 세상도 너무 크다> 떠나고 나서야 마주하게 되는 것들_ <Two Different Tears> 행복을 아는 것도 능력_ <행복의 기준> 무모한 도전의 수혜자는 바로 나_ <런던의 중심에서 프리허그를 외치다> 충분히 느낄 수 있다면 느려도 괜찮아_ <달팽이의 노래>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사람을 만나면_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는 법> 결국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지_ <선한 얼굴의 악당을 만나다> 볼품없는 나도 사랑하기로 해_ <가장 나약한 나를 마주한 순간> 실패조차 자산이 되는 시간_ <청춘은 포기를 모르기에> 4장 행복은 내가 지켜내야지_ <어떤 순간에도 나를 긍정하기 위한 노력들> 나는 나를 키운다_ <환경과 운명에 지지 않기 위해> 나도 너도 완벽하지는 않으니까_ <‘당신은 괜찮은 사람인가요?’> 인생에 대한 기대를 조정하는 법_ <어른이 된다는 것> 누구를 평가하기 전에 나부터_ <안 해본 건 쉬워 보인다> 나를 지킬 수 있는 ‘잔고’는 있어야지_ <내 옷은 보세여도 나는 명품이 되도록> 눈에 보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_ <진정한 매력이란?> 나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 갖기_ <나는 예쁘니까 예쁘다>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법_ <언제든, 누구나, 여행가가 될 수 있다>분명히 올 거야. 아, 이 순간을 위해 지금껏 버텼구나 하는 날이! 멈추지만 않는다면 우리는 나아가고 있으니까! 누적 조회수 1억 6천만! 구독자 40만! 행복을 찾아 유랑하는 크리에이터 예또 최송이의 첫 에세이. - 길은 걷는 사람에게만 열린다! 그래서 오늘도 나의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자고 일어나면 나만 저 멀리 뒤처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분명 어제도 전력을 다했는데도 말이다. 야망은 크지만 가진 재능은 애매한 것 같고, 뚜렷한 수입 없이 잔고는 줄어들기만 하는데, 친구들은 나와 달리 이미 자리를 잡은 듯 보인다. 그러면 마음은 더욱 조급해진다. '내가 걸어온 길들이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을까?'라는 의문마저 든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런 시간을 지나왔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순간을 경험하기 전까지, 그 역시 늘 확신 없는 길 위에 서 있었다. 회당 3만 원을 받으며 무대에 서던 무명 배우 시절, 트레이너 견습생으로 전단지를 돌리던 시간, 편입 제도조차 없는 중국에서 홀로 원하는 대학 편입에 도전하던 순간까지, 그의 선택들은 언제나 불안과 맞닿아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하고 싶고 이루고 싶던 삶에 가까워지기까지 이어온 시간에 관한 이야기다. ‘뭐라도 하다 보면 결국 뭐라도 된다’는 믿음 하나로, 보장도 확신도 없는 자리에서 멈추지 않았던 여정이 담겨 있다. 누군가는 그의 성취를 운이나 타이밍 덕분이라 말하지만, 저자는 그 행운 역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오랫동안 고민하고 부딪혀온 시간이 쌓인 결과였다고 말한다. 배우의 꿈을 좇던 시절부터 크리에이터로서의 도전, 10일에 한 번씩 이어온 뉴스레터 발행,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안고 떠난 세계 여행까지, 저자는 그렇게 끊임없이 시도하고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길을 만들어왔다. 결국 이 책은 거창한 재능이나 특별한 기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반복되는 시도와 솔직한 성찰, 그리고 끝내 멈추지 않는 태도가 삶의 방향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사람의 진솔한 기록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어떤 순간에도 나를 믿고 나아가는 마음뿐.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성공의 결과보다 그 이전에 존재했던 수많은 망설임과 시행착오의 시간을 먼저 마주하게 된다. 특별한 배경도 확신도 없이 한 걸음씩 나아간 과정은,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흔들리고 있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무엇이 될지 모르는 불안 속에서도 계속 시도하는 태도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결국 삶의 방향을 만든다는 메시지는 독자 각자의 삶에 조용히 스며들 것이다. 완벽해진 다음이 아니라, 부족한 상태 그대로 움직여도 괜찮다고—이 책은 그렇게 지금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단단한 응원을 건넨다. 같은 상황, 같은 노력이어도 어떤 태도로 매듭짓느냐에 따라 그 의미는 달라진다. 도중에 포기하면 그저 중단된 경험으로 남지만, 끝까지 책임지면 적어도 스스로에게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까지가 나의 몫, 그다음의 평가는 하늘의 영역이다. 내가 좋아하는 임상아의 노래 <뮤지컬> 가사처럼, 내 삶을 내 맘대로 살겠다는 선언은 곧 ‘내 인생에 대한 모든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와 같다. 책임 없는 자유는 방종일 뿐이지만, 책임을 동반한 자유는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가장 확실한 열쇠다. 그래서 나는 이제 망설이지 않는다. 더는 여러 가능성과 조건을 가늠하고 저울질하며 고되게 고민하지도 않는다. 그저 내가 선택한 결과에 기꺼이 ‘책임’지겠다고 마음먹는다.
PAPER, 이래도 되는 거냐!
북하우스 / PAPER 글 / 2011.03.28
13,000원 ⟶ 11,700원(10% off)

북하우스소설,일반PAPER 글
파릇파릇한, 좌충우돌 열 다섯 살 PAPER! 만든 이들이 직접 들려주는 미처 못다 한 PAPER 이야기. 1990년대 중반, 홀연히 카페에 나타난 잡지 PAPER는 지금까지 한국 대중문화와 궤를 같이하며 우리의 문화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길을 제시해왔다. 잡지 PAPER 창간 15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 책은 PAPER 창간호부터 일해왔던 황경신이 기억을 되살려 쓰고, 그간 PAPER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이들이 기억을 보태어 출간한 책으로, 애독자들이 궁금해했을 뒷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줄곧 PAPER를 만들고 있는 김원 발행인. 편집장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필자를 발굴하고 스스로도 필자로 활약한 황경신. 뛰어난 미각과 감식안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여행을 떠난 정유희. 해박한 음악지식과 만화적 감수성으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김양수 등, 책에는 잡지 PAPER와 함께 걸어온 많은 이들의 에피소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책은 PAPER가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수많은 독자들의 질책과 찬사를 함께 실어 그 동안 받아온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PAPER가 보여줄 이야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prologue 종이로 지은 집 첫 번째 이야기 잡지를 이런 식으로 창간해도 되는 거냐! 두 번째 이야기 독자들에게 후원을 호소해도 되는 거냐! 세 번째 이야기 공짜라더니 돈 받아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김원 네 번째 이야기 엉망진창 횡설수설이어도 되는 거냐! 다섯 번째 이야기 필자들이 스타가 되어도 되는 거냐! 여섯 번째 이야기 이쯤에서 나도 한마디해도 되는 거냐! 일개 잡지가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놓아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이동준 이렇게 마셔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김양수 일곱 번째 이야기 이쯤에서 나도 한마디해도 되는 거냐! 2 서슴없이 방 한 칸 내어줘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박동식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잡지를 만들어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박정선 여덟 번째 이야기 같은 인간들이 이렇게 오래 만들어도 되는 거냐! 아홉 번째 이야기 러브 모텔에 왕창 갇혀도 되는 거냐! 열 번째 이야기 밖에서 본 PAPER와 안에서 본 PAPER가 이렇게 달라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최승우 열한 번째 이야기 이렇게 한결같은 꿈이어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정유희 열두 번째 이야기 이런 식으로 기자가 되어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김신지 열세 번째 이야기 웜바이러스 유포에 반하여 소심하게 한마디해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원대한 열네 번째 이야기 아무리 그래도 엉망진창 중구난방이란 누명을 써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최승우 열다섯 번째 이야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 거냐! / 특별기고│김원 PAPER 식구들, 15년을 회상하다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Since 1995좌충우돌 열다섯 살 PAPER의 유쾌발랄 성장기! 김원, 황경신, 정유희, 김양수, 박광수, 유성용, 이동준, 박동식, 최승우, 김신지, 원대한… PAPER를 만든 이들이 직접 들려주는 미처 못다 한 PAPER 이야기! 1990년대 중반, 홀연히 카페에 나타나 사람들을 홀리기 시작한 이상한 문화잡지 PAPER. 근엄하고 경직된 대중문화의 겨드랑이를 깃털로 간질이듯 청춘들은 여기저기서 킥킥대며 PAPER를 읽고 있었다. 그 PAPER로부터 수많은 인디문화가 탄생했다는 말은 과장이겠지만 여하튼 우리 모르게 숨어 있던 대중문화를 발굴하여 대중에게 널리 알린 매체가 바로 PAPER였다. 뿐만 아니라 PAPER에 글을 연재했던 많은 사람들이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스타가 되기도 했다. 만화가 박광수나, 여행가 조병준, 유성용 등등. 뿐이랴. 소설가 변왕중, 취생록의 주당 장승욱, GQ 이충걸, 디자이너 권진선, 편집장 황경신, 발행인 김원, 기자 정유희, 김양수 등등 이름만 들어도 흐뭇한 사람들이 그렇다. PAPER 창간 15주년이었던 2010년 기획된 이 책은, 그간 PAPER의 애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을 PAPER 창간호부터 일해왔던 황경신이 기억을 되살려 쓰고 그간 PAPER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필자들이 기억을 보태어 출간되었다. PAPER를 한 번쯤 읽어봤던 독자라면 한국에서 흔치 않은 문화잡지가 어떻게 15년을 좌충우돌하면서 성장해왔는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PAPER가 걸어온 15년이 곧 한국 대중문화의 발자취라고 생각해도 좋을 만큼 PAPER의 의미는 각별하다. PAPER 창간부터 기사회생까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모색하던 황경신과 김원. 두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책을 만들기 위해 궁리 끝에 PAPER라는 잡지를 만들기로 의기투합한다. 두 사람이 가장 잘 알고, 가장 재미있어할 수 있는 잡지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1995년 10월 첫 출간된 페이퍼는 이후 한 차례도 쉬지 않고 줄곧 15년을 달려왔다. 무가지로 출발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PAPER는 그러나 출간한 지 1년도 안 되어 재정난에 직면하고 만다. 궁리 끝에 독자들에게 후원을 호소하기로 한 PAPER는 예상과 달리 독자들의 열렬한 후원 덕택에 위기를 모면한다. 무사히 1997년 12월까지 잡지를 계속 출간할 수 있었던 PAPER는 그러나 1998년 1월 IMF라는 무시무시한 위기를 만난다. 많은 기업들이 줄줄이 쓰러져가고 있을 때, PAPER 역시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PAPER를 직접 쓰고 그리고 발로 뛰어 만든 이들이 들려주는 PAPER의 성장기는 한국의 문화잡지가 얼마나 힘든 현실에 처해 있는지 알게 해주면서도 그것을 유쾌하게 뛰어넘을 수 있었던 PAPER만의 저력 또한 절절히 느낄 수 있다. PAPER를 만든 사람들과 독자들의 발자취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줄곧 PAPER를 만들고 있는 김원 발행인. 편집장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필자를 발굴하고 스스로도 필자로 활약한 황경신. 뛰어난 미각과 감식안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여행을 떠난 정유희. 해박한 음악지식과 만화적 감수성으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김양수. 오랫동안 여행기를 연재했던 조병준과 유성용. 광수생각으로 일약 스타가 된 박광수. 풋풋한 감성으로 오랫동안 페이퍼를 채워준 박동식. 연애에 관한 해박한 지식으로 팬들을 확보한 이동준. 세상에서 가장 웃긴 글쟁이 박정선. 새로운 감수성으로 PAPER를 썩지 않게 만드는 최승우, 김신지, 원대한… 등등. PAPER를 거쳐갔거나 아직까지도 PAPER에 남아 있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람들 이야기도 듬뿍 담았다.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15년을 넘는 세월 동안 한국에서 유일한 문화잡지를 만들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이 큰 버팀목이었다. 15년간 후원금을 보내거나 독자엽서를 보내거나 질책을 보내거나 찬사를 보내준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지 생생하게 실어, 함께한 독자들에게 그간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였다. PAPER,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만든 잡지 개성 강한 PAPER 구성원들이 15년간 한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은 삶을 즐기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트렌드가 민감하게 변하는 문화잡지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트렌드를 즐길 줄 알고, 또 선도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기에 오랜 시간이지만 늘 새로운 느낌으로 독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PAPER 구성원들의 면면을 찬찬히 읽으며 알아가다 보면 독자들도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게 더 행복한 방법일지 한번쯤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테라로사 커피 로드
북하우스엔 / 이윤선 지음, 테라로사 그림 / 2011.12.01
24,000원 ⟶ 21,600원(10% off)

북하우스엔건강,요리이윤선 지음, 테라로사 그림
대한민국 커피 애호가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커피 명소 ‘테라로사’와 세계적인 커피 품평회인 ‘컵 오브 엑설런스 대회(COE)’ 국제 심사관으로 활약 중인 이윤선이 세계 커피 산지의 생생한 정보를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저자 이윤선은 방송국 프로듀서에서 커피 감별사(커퍼)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커피에 입문한 지 3년 만에 국제적인 커피 품평 대회에 초대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커피 전문가이다. 국내 최고의 산지 전문가로 인정받는 저자가 지난 3년간 세계각지의 커피 산지를 돌아다니면서 경험하고 배운 다양한 커피 지식과 산지에서 만난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커피의 고향이라 불리는 에티오피아, 남미 커피의 자존심 브라질과 콜롬비아, 그리고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인도네시아까지… 저자는 세계 각지의 커피 산지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직접 보고 배운, 살아 있는 커피 지식을 책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1부 한국인 최초의 COE 국제 심사관이 되다 1. 2009 니카라과 COE 초대장을 받다 와인에 소믈리에가 있다면 커피에는 커퍼가/커핑이라는 신세계에 빠지다/ COE 대회 참관의 기회를 얻다 2, 열정이 만들어낸 니카라과의 기적 첫 COE 커핑의 날카로운 기억/살아 있는 전설, 제프 와츠와의 만남/2009년 니카라과 COE 대회 결승 [INFO]컵 오브 엑설런스 대회 2부 커피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 1. 씨앗에서 체리 그리고 생두가 되기까지 워시드 가공과 내추럴 가공/커피 한 알에 숨겨진 우주 2. 커피에도 품질이 있을까 커피의 품질 평가/스페셜티, 상위 10%의 특별함 3, 커피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스페셜티 가격/진정한 스페셜티 바이어가 되는 법 3부 스페셜티를 커피를 만드는 특별한 사람들 [에티오피아] 1. 커피 직거래의 시작, 엘레아나를 만나다 커피 상인이 된 투자 전문가/예가체페로 향하는 차 안에서/에티오피아가 선물한 소중한 인연 2. 하라 골든 빈의 진실을 찾아서 엘레아나에게서 온 뜻밖의 메일/12시간을 달리고 걸어 동하라로/그리고 골든 빈을 보았다 3. 에티오피아 커피, 포기할 수 없는 특별함 자연이 선물한 커피의 귀족/에티오피아 커피의 종류/ECX 시스템과 에티오피아 커피의 미래 [르완다] 1. 열정적인 커피 러버, 장 마리 2. COE 4위 마헴베 커피를 만나다 [INFO]PEARL 프로젝트와 SPREAD 프로젝트 [부룬디] 1. 에밀의 투자 제안을 받다 2. 아프리카 커피의 전설을 꿈꾸며 [브라질]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에티켓
자작나무 / 원융희 지음 / 2007.08.25
11,000원 ⟶ 9,900원(10% off)

자작나무소설,일반원융희 지음
글로벌 에티켓 지침서. 개인 간의 교제술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혹은 비즈니스 관계로 만난 외국인과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고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배려인가를 적절한 예로 소개한다. 대화, 남녀사이, 패션, 식당, 식사예절, 공공장소 등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끼는 세계 여러 나라의 기본 에티켓을 구체적으로 수록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책머리에 - 에티켓은 당신 인생의 동반자이다! 1 맵시 2 호감 3 대화 4 패션 5 남녀 6 호텔 7 레스토랑 8 파티 9 식사 10 디너 11 여행 12 공공장소 13 경사 부록 - 소프트 여행정보-이 책은 개인 간의 교제술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혹은 비즈니스 관계로 만난 외국인과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고 형편을 이해하면서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배려인가를 적절한 예로 소개해준다. 주된 특징으로는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끼는 세계 여러 나라의 기본 에티켓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꾸몄다는 점이다. -호감을 이끌어내는 에티켓/ 맵시 있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에티켓/ 대화할 때 꼭 지켜야 할 에티켓/ 남녀 사이에 알아야 할 에티켓/ 패션 및 장식품과 관련된 기본 에티켓/ 파티와 레스토랑에서의 에티켓/ 식사 및 디너 에티켓/ 공공교통 및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 호텔에서의 에티켓/ 여행할 때 챙겨야 할 에티켓 등등으로 구성된 이 한 권의 책만으로도 독자들의 품위 있는 교양을 지켜줄 것이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해시태그(Hashtag) / 김경진, 조대현 (지은이) / 2025.05.27
18,900

해시태그(Hashtag)소설,일반김경진, 조대현 (지은이)
에메랄드 빛 바다가 언제든지 반갑게 맞이해 주는 푸켓은 휴가의 첫 번째 선택지이다.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자연에서 편안한 휴식과 화려한 밤 문화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여행지는 많지 않다. 푸켓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전통과 자부심을 지켜 왔다.푸켓 목차 뉴 노멀이란? 태국 남부 사계절 Intro 한눈에 보는 태국 About 태국 About 푸켓 푸켓에 끌리는 6가지 이유 푸켓 여행 잘하는 방법 >> 푸켓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한눈에 보는 태국 역사 태국 & 한국의 잘 모르고 있는 역사적 사실 푸켓의 역사 푸켓의 경제 태국 음식 태국 음료 태국 맥주 태국 과일 푸켓 쇼핑 마사지 푸켓 엑티비티 Best 5 / 엑티비티 주의사항 푸켓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푸켓 숙소에 대한 이해 푸켓 여행 물가 푸켓 여행 계획 짜는 비법 태국은 안전한가요? 환전 / 심카드 태국 주재 한국 대사관 태국 내 외국인 관광객이 당하기 쉬운 사기유형 태국 대표 축제 / 푸켓 축제 푸켓 여행의 필수품 태국 여행의 주의사항과 대처방법 알아두면 유용한 팁 태국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태국 이동수단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전동 킥보드 렌트하기 >> 푸켓 공항 / 공항에서 시내 IN 푸켓 국제 공항 미리 보기 / 주요 항공사 푸켓 운항 정보 시내 교통 / 택시 VS 그랩(Grab) 푸켓 한눈에 파악하기 푸켓 지도 푸켓 여행을 계획하는 5가지 핵심 포인트 나의 여행스타일은? >> 태국 남부 한 달 살기 솔직한 한 달 살기 떠나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보자! 세부적으로 확인할 사항 한 달 살기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다. 태국 남부 한 달 살기 비용 한 달 살기 대중화 또 하나의 공간, 새로운 삶을 향한 한 달 살기 빠통 빠통 비치/방라 로드 /비치 로드 / 반잔 시장 / 방라 야시장 카투 시장 / 오톱 야시장 / 무에 타이 쇼 / 사이먼 카바레 EATING / 마사지 / 쇼핑 / 나이트 라이프 SLEEPING 까론 까론 비치 / 까론 써클 / 왓 수완 키리 케트 / 까론 템플 시장 / 까론 비치 나가 상 EATING / 나이트 라이프 SLEEPING 까따 까따 비치 / 까따 노이 비치 / 까따 센터 / 다이노 파크 / 까론 전망대 EATING / 나이트 라이프 / 까따 엑티비티 / 쇼핑 SLEEPING 나이한 & 라와이 나이한 비치 / 라와이 비치 / 아오쎈 비치 / 야누이 비치 / 윈드밀 뷰 포인트 프롬텝 케이프 / 빅 붓다 / 왓 찰롱 / 푸켓 아쿠아리움 / 푸켓 동물원 EATING SLEEPING 푸켓 타운 올드 타운 / 라농 시장 / 카오랑 뷰 포인트 / 빠셋 농산물 시장 / 푸켓 트릭 아이 박물관 푸켓 타운의 벽화 EATING / 나이트 라이프 / 마사지 / 쇼핑 푸켓 북부 까말라 비치 / 수린 비치 / 푸켓 판타씨 / 방따오 비치 & 라구나 지역 / 나이양 비치 마이까오 비치 EATING / 나이트 라이프 SLEEPING 푸켓 투어 피피 섬 투어 제임스 본드 섬 투어 라차 섬 투어 태국의 편의점 태국의 대형마트 태국 해양 스포츠 주의 사항 & 대처 방법 끄라비 프라낭 반도 투어(4섬 투어, 에메랄드 풀 투어, 맹그로브 투어) 라일레이 비치 여행 태국 필수 회화 태국 안다만 해의 휴양지, 푸켓과 끄라비 에메랄드 빛 바다가 언제든지 반갑게 맞이해 주는 푸켓은 휴가의 첫 번째 선택지이다.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자연에서 편안한 휴식과 화려한 밤 문화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여행지는 많지 않다. 푸켓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전통과 자부심을 지켜 왔다.  연평균 기온이 20~32도로 더운 날씨에 내리쬐는 햇볕은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무장해제되고 아름다운 바다는 휴식으로 인도해 준다. 야시장과 사원, 다양한 리조트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태국의 안다만 해에서 푸켓과 끄라비 만의 여유로운 생활방식에 빠져 볼 수 있다. 태국 음식을 맛보고 예술 공연을 관람하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매혹적인 관광지인 푸켓과 끄라비가 당신을 기다린다.
양의 미래 Kong's Garden
도서출판 아시아 / 황정은 지음, 전승희 옮김 / 2015.04.17
7,500원 ⟶ 6,750원(10% off)

도서출판 아시아소설,일반황정은 지음, 전승희 옮김
신선한 개성과 활력이 넘치는 젊은 작가 단편작 시리즈 'K-픽션' 6권. 지난 2013년 계간 「아시아」의 'K-픽션'에 '이 계절의 수작(秀作)'이라는 평을 받으며 선정되어 국내외 독자들에게 영어로 소개된 바 있는 <양의 미래>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어릴 적부터 늘 알바를 해온 '나'가 실종사건의 마지막 목격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황정은 작가 특유의 담담한 필치는 주인공이 느껴야 할 슬픔이나 억울함을 독자가 대신 느끼게 하며 작품 속 깊이 독자를 끌어당긴다.양의 미래 Kong’s Garden 007 창작노트 Writer’s Note 077 해설 Commentary 083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 103“나는 이런 이야기를 어디에서고 해본 적이 없다.” 이 사회의 무수한 담론 속에서 소외된 이야기들 지난 2013년 계간 《아시아》의 <K-픽션>에 ‘이 계절의 수작(秀作)’이라는 평을 받으며 선정되어 국내외 독자들에게 영어로 소개된 바 있는 「양의 미래」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어릴 적부터 늘 알바를 해온 ‘나’가 실종사건의 마지막 목격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황정은 작가 특유의 담담한 필치는 주인공이 느껴야 할 슬픔이나 억울함을 독자가 대신 느끼게 하며 작품 속 깊이 독자를 끌어당긴다. 한국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기발한 창조성을 보여줄 해외 진출 문학 시리즈 한국 문화 콘텐츠의 힘이 강해지며 한류에 대한 관심은 이제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넘어 의료, 관광, 화장품 등 더욱 세분화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K-컬쳐, K-팝 등 한국의 최신 문화는 실시간으로 세계에 소개되고 있지만 한국 문학의 해외 소개는 오래된 작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 그로 인해 생긴 ‘한국 문학은 고루하고 낡은 것’이란 오해를 불식시키고 개성 넘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한국 문학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소개하려는 시도가 바로 <K-픽션>이다. <K-픽션> 시리즈는 세계 문학으로 가는 ‘직행열차’가 되려고 한다. 한국문학의 새로운 성취로 기록될 젊은 작가의 최근작을 엄선하여 <K-픽션>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통해 매 계절마다 국내외에 널리 소개함으로써 한국문학의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작업을 지속하려고 한다. 최신 한국 문학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K-픽션> 시리즈 실력과 독창성을 겸비한 젊은 작가들이 보여주는 각양각색의 작품 세계 작가들의 독특한 스타일과 작품 세계와 함께 최근 한국 문단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흐름을 맛볼 수 있다. <K-픽션>은 현대 사회의 변화의 흐름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른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개인주의와 자본주의에 의해 가치관과 의식, 생활 형태가 다양하게 변모해 가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적 모습들이 젊은 작가들의 시선에 의해 포착되어 무궁무진한 소설의 소재로 재발견되고, 새로운 소설의 영역이 개척되었다는 점에서 한국의 최신 단편소설의 재미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각 작품마다 쏟아지는 찬사는 이와 같이 확실한 주제의식과 새로운 소재의 발굴,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진지한 성찰 등을 바탕에 두고 있다. 소설에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현대 사회의 모습을 바라보고, 특유의 발랄함과 새로움을 통해 궁극적으로 사회의 변화된 현실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젊은 작가들의 치열한 노력들이 배어 있다. 우리의 모습을 조명하는 한국의 젊은 작가의 소설을 통해 현재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한지 반추하며, 그들의 소리 없는 외침에 호응하며 나아갈 때 곧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지며 진정한 삶의 근원적 성찰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세계 각국의 한국 문학 전문 번역진이 참여한 수준 높은 번역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 코리아타임즈 현대문학번역상 수상 번역가 등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에 참여한 바 있는 여러 명의 한국문학 번역 전문가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번역의 질적 차원을 더욱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번역은 제2의 창작물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한 나라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일은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작품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서도 해외 영어권 독자들이 읽을 때에 유려하게 번역된 글을 읽을 수 있게 하여 작품에 대한 감동을 그대로 전하였다. 영어 번역에는 하버드 한국학 연구원 등 세계 각국의 한국 문학 전문 번역진들이 참여하였으며, 번역과 감수, 그리고 원 번역자의 최종 검토에 이르는 꼼꼼한 검수 작업을 통해 영어 번역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K-픽션은 아마존을 통해서 세계에 보급되며, 한국을 방문한 해외 유학생 및 단기 거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한국 단편 소설 읽기 강좌 및 스터디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멘사코리아 수학 퍼즐
보누스 / 멘사코리아 퍼즐위원회 지음 / 2017.08.10
7,900원 ⟶ 7,110원(10% off)

보누스소설,일반멘사코리아 퍼즐위원회 지음
은 멘사코리아 핵심멤버들로 구성된 멘사코리아 퍼즐위원회에서 만든 수학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실생활에서도 우리는 수학 문제를 만난다. 수학 문제를 푼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같은 이야기다. 이 책에는 수학적 능력을 놓여주면서 재미까지 더한 문제는 물론이고, 원리 파악부터 공식 도출까지 멘사코리아의 비법이 제시되어 있다. 머리말: 두뇌의 힘을 길러주는 멘사 퍼즐 멘사란 무엇인가 가이드 문제 해답 천재 가능성 진단: 나는 혹시 천재 아닐까? 멘사코리아의 핵심멤버들이 만든 고품격 수학 퍼즐 지능지수에 대해 여러 해에 걸쳐 연구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아이큐가 세계 1위로 나타난 것이다(홍콩 제외). 한국에서 처음 실시됐던 멘사 테스트도 한국인들이 지능적으로 얼마나 큰 잠재력을 지녔는지 알게 해준다. 1996년 150여 명이 응시한 이 테스트의 합격률은 무려 66%로, 기존 멘사 가입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합격률이었다. 이후 한국에서 실시된 거의 대부분의 테스트에서 만점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는 국제멘사 본부에서도 놀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드문 현상이다. ?멘사코리아 수학 퍼즐?은 그러한 멘사코리아의 퍼즐위원회가 펴내는 수학 퍼즐 책이다. 저자들의 바람대로 멘사코리아 회원과 퍼즐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소통하며 ‘한국판 멘사’를 맘껏 즐기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독자들은 책 속에 실린 154개의 문제를 풀어가며 퍼즐 풀이의 즐거움을 맛봄과 동시에 멘사 회원 수준의 두뇌 개발 또한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구조를 파악하여 전략으로 풀어라” 원리 파악부터 공식 도출까지 멘사코리아의 비법 제시 이 책의 저자들은 “뇌세포는 쓰면 쓸수록 정보를 주고받는 능력이 개발되므로, 평소 끊임없이 생각하고 머리를 녹슬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 멘사 회원들 중에는 카드나 보드 게임 등 머리 쓰는 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으며, 까다롭고 복잡한 게임일수록 강한 도전 의식을 느낀다고 한다. 이런 멘사 회원들이 만든 퍼즐이기 때문일까, ?멘사코리아 수학 퍼즐?에 실린 문제들은 두뇌를 자극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오로지 추론으로만 풀이가 가능하다. 각 문제에는 저마다 정답에 이르는 논리적이고도 명쾌한 해법이 있어, 자신의 풀이법과 비교·검토하면서 ‘멘산(멘사 회원을 이르는 말)식 사고 과정’ 또한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독자들 중에는 이제껏 막무가내로 이 숫자 저 숫자를 대입해 퍼즐을 풀어왔거나, 정답을 보고도 풀이 과정을 파악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껴왔던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멘사코리아 퍼즐위원회는 이 책의 가이드에서 ‘숨어 있는 규칙을 찾아내는 일에 퍼즐의 묘미가 있고, 숨어 있는 규칙을 찾아내면 문제는 풀리기 마련’이라고 말한다. 퍼즐 마니아이자 제작자인 이들이 제시하는 전략은 단어의 속성에서 실마리 찾기, 발상을 뒤집어 생각하는 7가지 기법 ‘스캠퍼(SCAMPER)’, 원형 블록에서 숫자들의 연관 관계 찾기, 주사위 숫자로 방정식 만들기 등으로, 여러 유형의 퍼즐 풀이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어떤 까다로운 자물쇠도 그 자물쇠의 구조를 아는 사람은 손쉽게 풀 수 있는 것처럼, 퍼즐의 구조를 이해하고 접근한다면 보다 전략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 그리고 온갖 고심 끝에 숨어 있는 규칙을 발견하여 문제를 해결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어림짐작으로 정답을 맞힐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클 것이다. 두뇌의 힘을 길러주는 정교한 문제 154개 수리력과 문제해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단순히 ‘문제―정답’으로 퍼즐을 구성하지 않고 다양한 소재를 통해 변주했다는 점 또한 이 책의 특징 중 하나이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 잠금장치나 트럼프 카드부터 스파이들의 탐색전, 외딴 마을의 전통 축제까지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퍼즐로 탈바꿈한다. 이런 퍼즐 사이사이로 납치와 추적, 암호 해독 등 추리를 결합한 스토리 퍼즐이 이어지며, 여기에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인 이시스 히에로글리프, 중세시대 비밀집단 프리메이슨이 사용하던 돼지우리 사이퍼 등이 단서로 제시되어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다. 대칭 블록에서 ‘대칭의 기준’을 찾아 배열 방식을 찾아내는 방법도 알 수 있다. 모든 문제를 풀어낸 독자라면 누구나 단순한 퍼즐 풀이를 넘어 사고 체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 멘사코리아의 지적 활동의 응축물인 ?멘사코리아 수학 퍼즐?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퍼즐들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연마해보자.
신암선열공원
국토 /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지은이) / 2018.05.10
15,000

국토소설,일반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지은이)
2018년 5월 1일 대구의 신암선열공원이 국립묘지로 승격되었다. 5월 1일 이후 국립 신암선열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독립운동가 전용 국립묘지의 위상을 뽐내게 됐다. 그러나 국립 신암선열공원을 세밀하게 안내해주는 책은 아직 발간되지 않았다.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가 이번에 펴낸 ‘우리나라 유일의 독립운동가 전용 국립묘지 ? 신암선열공원’은 신암선열공원을 총체적으로 해설해주는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은 신암선열공원에 모셔져 있는 52분 독립운동가들의 생애와 업적을 한 분 한 분 알아본다. 국가보훈처 보훈처 공훈록의 공식 기록을 소개하는 것은 기본이고, 지사에 따라 묘소 앞 비석에 새겨져 있는 명문까지 읽어본다. 상해임시정부, 대종교, 강제 징용, 신민회 등 본문에 등장하는 관련 용어에 대해서도 그때그때 풀이한다. 또 이 책은 신암선열공원 답사를 마친 분들을 위해 동화사 심검당, 침산, 여봉산 등 신암선열공원 인근의 독립운동 유적들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대구의 독립운동 유적 67곳을 효율적으로 답사할 수 있는 여정도 소개한다.? 묘소 번호 ? 11 ? 신암선열공원 지사 묘소 답사 순서 ? 14 ? 신암선열공원 인근의 독립운동 유적 답사 ? 117 ? 대구 독립운동 유적 67곳 답사 순서 ? 182 ?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소개 ? 195 ? 독립운동가 성함 가나다 순 목차(아래) (47번 묘소? 제5 묘역) 강명호 73 (17번- 3) 김교훈 61 (5번- 1) 김두희 23 (3번- 1) 김명천 20 (25번- 3) 김삼도 49 (27번- 3) 김성국 45 (20번- 3) 김석용 58 (41번- 4) 김세영 85 (42번- 5) 김세용 79 (34번- 4) 김용규 101 (45번- 5) 김용해 65 (21번- 3) 김원휘 50 (52번- 4) 김점학(일명 김선기) 98 (38번- 4) 김충한 90 (46번- 5) 김태련 66 (26번- 3) 김헌술 48 (48번- 5) 김홍준 82 (43번- 5) 박낙현 80 (6번- 1) 박만선 25 (4번- 1) 박영진 22 (31번- 4) 박재헌 111 (10번- 2) 박태현 28 (11번- 2) 방봉순 35 (37번- 4) 방한상 91 (12번- 2) 배학보 41 (18번- 3) 백기만 59 (39번- 4) 백남신 88 (16번- 3) 서달수 63 (29번- 4) 송두환 114 (1번- 1) 송서룡 13 (2번- 1) 신길우 18 (36번- 4) 신재모 95 (22번- 3) 안윤재 51 (9번- 2) 우해룡 25 (13번- 2) 이동하 39 (40번- 4) 이봉로 86 (19번- 3) 이승주 59 (30번- 4) 이헌일 112 (28번- 3) 이혜경 43 (49번- 5) 임중호(일명 임용상) 74 (8번- 1) 장성표 24 (7번- 1) 장언조 24 (15번- 3) 정동석 64 (35번- 4) 정명준 99 (32번- 4) 정상득 97 (24번- 3) 조기홍 55 (23번- 3) 최고 53 (50번- 5) 최동식 76 (44번- 5) 최태만 84 (14번- 2) 최태석 38 (33번- 4) 허발 108 (51번- 1) 현영만 15 대구에 있는 신암선열공원이 2018년 5월 1일을 기해 ‘국립’ 묘지로 승격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을 선양하고, 그분들의 정신이 서려 있는 유적을 답사하며, 독립운동정신을 홍보?교육하는 일을 활동 목표와 목적으로 삼는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는 오늘 ‘국립 신암선열공원’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하는 책을 발간합니다. 승격일인 5월 1일에 맞춰 발간하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노심초사했으나 결국 조금 늦었습니다. 하지만 늦은 덕분에 ‘국립’묘지의 조상님 묘소에 참배한 독립운동가 유족의 사진과 승격 기념 행사 사진을 얻는 가외의 소득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하려는 답사자들에게 그곳에 계시는 52분의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합니다. 국가보훈처 누리집의 ‘독립운동가 공훈록’과 현지 비석의 비문 등을 주로 참고하였으며, 보충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역사를 덧붙여 해설하기도 했습니다.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는 ‘국립 신암선열공원’에 관한 최초의 안내서를 사명감을 가지고 발간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스스로 기쁨과 자긍심을 느끼면서, 이 책이 독립운동정신을 함양하고 계승하는 과업에 도움이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2018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립운동 선열들을 기리며,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 배한동 신길우 지사와 김명천 지사의 공적 내용에 연이어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광복군이 거론되고 있으므로 그 두 부분에 대해 알아본다. 일제는 1922년 대구 독립만세운동의 현장인 서문밖시장 터를 없애버렸다. 지금의 서문시장 부지를 만드느라 내당동과 비산동 일대의 고분들도 모두 뭉개버렸다. 우리의 역사와 정신을 말살하느라 여념이 없던 일제는 급기야 1905년 대구의 역사를 상징하는 사적 62호 달성을 ‘공원’으로 만들어버렸다. 그것도 1970년부터는 동물원이 되어버렸다.
2021 박문각 공인중개사 적중필수서 1차 부동산학개론
박문각 / 박성호,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2.10
18,000원 ⟶ 16,200원(10% off)

박문각소설,일반박성호,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기본서와 같은 편재로 기본이론 옆 부분에 점검해야 하는 내용과 참고 사항을 정리함으로써 효과적인 수험서가 되도록 하였다. 매달 시행되는 모의고사나 문제풀이에서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시험문장이나 확실하게 정리되지 않는 부분을 스스로 기록하도록 여백을 두었으며, 수험생별로 까다롭게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여백 부분에 자신이 기록을 하여 시험 볼 때까지 부동산학개론의 단권화가 되도록 하였다.제1편 부동산학 총론 제1장 부동산학 서설 제2장 부동산의 개념 및 분류 제3장 부동산의 특성 제2편 부동산시장 분석 제1장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 제2장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제3장 부동산 경기변동 제4장 부동산시장 제5장 부동산 입지선정 제3편 부동산 의사결정 제1장 부동산정책 제2장 부동산투자 제3장 부동산금융 제4장 부동산개발 제4편 기타 활동 제1장 부동산이용 제2장 부동산관리 제3장 부동산 마케팅 제5편 감정평가 제1장 감정평가 총론 제2장 감정평가 각론 제3장 부동산공시제도『2021 박문각 공인중개사 적중필수서 1차 부동산학개론』은 부동산학개론의 기본개념을 좀 더 효율적,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핵심부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동안 기본서와 강의노트를 기본으로 학습하신 분들이 시험장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출제경향에 맞는 부분을 요약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본 교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서와 같은 편재로 기본이론 옆 부분에 점검해야 하는 내용과 참고 사항을 정리함으로써 효과적인 수험서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2. 매달 시행되는 모의고사나 문제풀이에서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시험문장이나 확실하게 정리되지 않는 부분을 스스로 기록하도록 여백을 두었습니다. 수험생별로 까다롭게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여백 부분에 자신이 기록을 하여 시험 볼 때까지 부동산학개론의 단권화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출제경향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암기식 등의 학습방법으로는 기본 점수조차 얻기가 어렵고, 종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배양할 수 있는 학습방법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1 박문각 공인중개사 적중필수서 1차 부동산학개론』은 그동안 기본서와 강의노트를 기본으로 학습하신 분들이 시험장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출제경향에 맞는 부분을 요약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또한 본 교재를 통해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보다 빠른 시간 안에 부동산학개론의 기본내용을 정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
미래문화사 / 필립 체스터필드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 2023.09.07
9,900원 ⟶ 8,910원(10% off)

미래문화사소설,일반필립 체스터필드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필립 체스터필드가 네덜란드 대사로 근무하던 시절 30년간 아들 필립 스탠호프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서간집이다. 아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난관을 현명하게 헤쳐나가기를 바라는 마음, 아들의 성공과 행복을 바라는 아버지의 간절하고 섬세한 마음으로 자기계발과 인간관계의 실제적인 지식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 장마다 문학, 역사, 정치, 외교 등 지성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과 좋은 습관, 공부, 독서, 친구, 돈, 놀이, 사교와 화법 등 그 자신이 직접 체득한 삶의 지혜를 전한다.( PART 1 인생을 배우는 이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13 한번 가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15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마라 19 태도가 인생이 된다 21 ( PART 2 큰 그릇일수록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노력 없이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27 이 세상에 이룰 수 없는 일은 없다 29 다양한 분야의 상식을 알아두어야 한다 30 최고는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32 눈앞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에 집중해라 33 너무 깊은 사색에 빠지지 마라 35 상대방도 너처럼 존중받고 싶어 한다 37 말 한마디로 평생의 원수가 될 수 있다 38 남의 약점은 절대 농담으로라도 말하지 마라 39 나의 잣대로 세상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41 거짓말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라 42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나아갈 너에게 45 위엄을 갖추어야 존경받는다 46 오만함은 품격을 떨어뜨린다 48 ( PART 3 네 삶의 주인은 너 자신이다 오늘 1분을 비웃는 자, 내일 1분에 운다 53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라 55 짧은 시간도 낭비하지 마라 57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처리해라 58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 60 무절제한 놀이에는 함정이 있다 61 목적의식을 가지고 놀아라 63 즐거워 보이는 것과 진짜 즐거운 것은 다르다 65 일의 기쁨을 아는 자만이 진짜 한량이다 67 아침에는 책에서, 저녁에는 사람에게서 배워라 69 한 가지 일에 온 힘을 다해라 71 일은 한 번에 하나씩만 해라 72 딴 데 정신 팔지 말고, 현재에만 집중해라 74 돈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77 적은 돈도 가치 있게 써라 79 아껴 쓰되 가치 있는 것에는 확실하게 써라 80 ( PART 4 세상을 보는 견문을 넓혀라 왜 역사 공부가 중요할까? 85 역사서를 곧이곧대로 믿지 마라 86 역사는 올바른 분석력과 판단력을 키워준다 88 과거의 눈으로 현재를 보지 마라 89 나는 역사에서 이런 점을 배웠다 91 책과 사람에게 역사를 배워라 92 독서 습관을 통해 쌓는 인생의 지혜 94 하루에 30분씩 독서에 투자해라 95 진정한 지식은 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98 여행할 때는 호기심을 가져라 100 네 생각의 틀이 굳어버리기 전에 할 일 102 지역과 환경에 따라 예의범절이 다르다 104 지역의 풍습을 배워 따르려고 노력해야 한다 106 ( PART 5 자신만의 확고한 주관을 가져라 예리한 판단력으로 사물을 바라보아야 한다 111 편견과 독단에 빠지지 마라 113 첫인상이 전부가 아니다 115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정립해라 116 어떤 상황에서든 흐려지지 않는 판단력을 길러라 118 지식을 쌓을수록 겸손한 태도를 갖춰라 120 현실성 없는 이론으로는 세상을 알 수 없다 122 학식만 풍부한 사람은 타인에게서 배우려 하지 않는다 123 사람은 여러 색깔로 변할 수 있다 125 지식은 행동으로 옮겨야 비로소 지혜가 된다 126 표현력을 익혀서 설득력을 키워라 129 말을 할 때 호감 가는 태도를 갖추어라 130 주장의 내용 못지않게 세세한 부분도 중요하다 132 바른말과 명확한 발음으로 표현력을 길러라 134 자기 생각을 문장으로 구체화해라 136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을 익혀라 137 서명하거나 도장을 찍을 때는 당당하게 하여라 138 서두르되 허둥대지 마라 140 ( PART 6 어떻게 평생 가는 우정을 키울 것인가? 친구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145 오래 가는 우정이 진정한 우정이다 147 어떤 상황에도 적을 만들지 마라 148 성장하려면 어떤 사람과 교제해야 하는가 150 아래를 보지 말고 위를 봐라 150 지혜롭게 교제해라 153 너의 결점을 칭찬하는 친구와 멀리하라 154 강한 의지가 있어야 교제를 할 수 있다 156 기회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157 끈기와 의욕을 가지고 교제해라 160 사람을 제대로 보는 안목을 길러라 161 청년답게 쾌활하고 밝게 행동해라 163 실패와 좌절은 최고의 스승이다 164 적당한 허영심을 통하여 능력을 끌어내라 166 최고가 되겠다는 허영심이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167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170 쾌활함과 끈기야말로 진정한 젊음의 밑천이다 171 포기하지 않고 문을 두드리면 결국 길이 열린다 173 ( PART 7 신뢰받는 인간관계의 비법 상대방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179 대화를 독점하지 마라 181 상대방에 따라 적절한 화제를 골라라 182 너무 자기 말만 하지 마라 184 자기 자랑을 통해 좋은 평을 받는 사람은 없다 186 침묵하고 있어도 장점은 드러난다 187 흔들리지 말고 삶의 중심을 잡아라 189 귀로만 듣지 말고 눈으로도 들어라 190 웃을 때도 품격 있게 웃어라 191 사소한 버릇 때문에 나쁜 평가를 받지 마라 192 집단 내에서의 인간관계 비법 194 네 의견을 쉽게 바꾸지 마라 195 공치사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197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192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칭찬을 해라 198 때로는 못 본 척 눈감아 주어라 199 뒤에서 칭찬받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다 203 친구가 많고 적이 적은 사람이 최고의 강자다 205 사람은 머리가 아니라 배려를 통해 자신을 지킨다 206 인덕을 방패로 삼은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208 ( PART 8 스스로의 품격을 키워라 튼튼한 건축물도 장식이 없으면 매력이 없다 213 자신만의 재능을 갈고닦아라 214 언제 어디서나 품위 있게 행동해라 215 타인의 장점을 배워라 217 호감 가는 사람을 관찰하여 모방해라 218 어떤 사람이든 네 스승이 될 수 있다 220 타인의 마음을 얻는 방법 221 멋지게 일어서고, 걷고, 앉아라 221 옷차림으로도 인격을 알 수 있다 223 마음은 자연스레 표정을 따라간다 226 타인에게 호감을 주려고 노력해라 229 예의범절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230 학문만 익혀서는 배울 수 없는 것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232 자신보다 상대에게 맞추려고 노력하라 234 상황에 따른 예의범절 236 윗사람에게 예의 있게 대해라 236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선을 지켜라 237 지위나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 너를 적대시하게 하지 마라 239 원석도 연마하지 않으면 쓸모없다 241 ( PART 9 아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최고의 교훈 언행은 부드럽게 의지는 확고하게 247 확고한 의지를 온화함으로 포장하라 249 온유한 것과 양보하는 것은 천지 차이다 251 상대에게 끌려가지 말고 네 뜻대로 일을 진행해라 252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방법 253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256 자신의 성격에 대해 변명하지 마라 257 상대방에게 속마음을 들키지 마라 259 용서받을 수 있는 거짓말을 적절히 이용해라 262 전쟁터에 갈 때는 완전무장을 해라 263 인맥도 실력이다 266 친분을 지혜롭게 이용해라 268 라이벌과 경쟁하여 이기는 법을 연구해라 270 좋은 라이벌은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272 신중하게 처신해라 274 아들에게 주는 또 하나의 충고 276 작은 일에 근심하지 마라 279이 세상을 살아갈 아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최고의 교훈 영국을 대표하는 지성, 필립 체스터필드의 인생론. 분명 오늘날과는 시대적인 배경이 다름에도 이 시대에 오히려 더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끊임없이 재생되는 이유인 것이다. 이 책은 필립 체스터필드가 네덜란드 대사로 근무하던 시절 30년간 아들 필립 스탠호프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서간집이다. 아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난관을 현명하게 헤쳐나가기를 바라는 마음, 아들의 성공과 행복을 바라는 아버지의 간절하고 섬세한 마음으로 자기계발과 인간관계의 실제적인 지식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 장마다 문학, 역사, 정치, 외교 등 지성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과 좋은 습관, 공부, 독서, 친구, 돈, 놀이, 사교와 화법 등 그 자신이 직접 체득한 삶의 지혜를 전한다. 시대와 국가를 뛰어넘는 현실적인 사회생활의 처세술로 요즘 청년의 인생 지침서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원하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삶의 지혜를 전수해 주는 책이다. 요즘이야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뭔지 모르게 어색함과 냉랭함이 감돌기도 한다. 하물며 친구처럼 사이좋게 잘 지내는 부자도 아들의 성장 과정에 따라 꼭 해주고 싶고, 꼭 해야 하는 말조차 왠지 쑥스러워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예상하지 못한 좌절과 실패에 넘어지기도 하고, 때론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한다. 험난한 세상에서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이자 아버지로서 주는 교훈은 삶을 더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그 자신이 젊은 시절 경험했던 숱한 시행착오와 좌절의 경험을 솔직 담백하게 고백하며 삶을 고민하는 아들에게 너무 원론적이거나 강압적인 충고가 아닌, 자상하고 부드럽게 일러 준다. 현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그의 조언은 오늘날까지 전 세계 2천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국과 미국의 명문대학에서도 필독서로 권장하는 좋은 책이다.지금 내가 하는 말이 누구나 아는 말 혹은 지겨운 잔소리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속는 셈 치고 따라주기 바란다. 여기 적은 말은 내가 오랜 세월 고생하며 얻은 지혜의 정수이자, 너에 대한 사랑의 증거이기도 하다.아직 너는 어리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하고 앞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경험이 없을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내 말에 공감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 말을 잘 들어주기 바란다. 그러면 내 조언이 쓸모없는 것은 아니었음을 알게 되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이다. 눈앞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에 집중해라톨스토이가 쓴 단편소설에서, 한 왕이 현자에게 나라를 이끌며 생긴 세 가지 의문에 관하여 물었다.첫 번째, 세상에서 제일 귀한 시간은 언제인가?두 번째, 세상에서 제일 귀한 사람은 누구인가?세 번째, 세상에서 제일 귀한 일은 무엇인가?현자는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세상에서 제일 귀한 시간은 지금이고, 가장 귀한 사람은 현재 내 앞에 있는 사람이고, 가장 귀한 일은 내 앞에 있는 자에게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에게 도움 되지 않는 일이나 명예에 먹칠하는 일에 절대로 돈을 쓰지 않는다. 그런 일에 돈을 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현명한 사람은 시간처럼 돈도 함부로 써버리지 않는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나 지적인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에만 돈을 쓸 뿐이다.반면에 아둔한 사람은 돈을 쓸 필요가 없을 때 돈을 쓰고, 써야 할 때는 돈을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지팡이, 시계, 담뱃갑 같은 쓸모없는 물건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 마음의 양식을 쌓도록 도와주는 책 구입과 같은 문화비에는 인색하다. 그런 구매를 반복하다 보면 가게 점원과 사장 모두 그런 구매 행태를 잘 알게 되어서, 아둔한 사람을 속여 잡동사니를 더 많이 팔아넘기려고 한다. 정신을 차려보면 주변에는 온갖 잡동사니밖에 없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게 하는 물건, 정말로 필요한 물건은 없게 된다.
조선의 왕으로 살아가기
돌베개 / 심재우 외 지음 / 2011.12.05
28,000원 ⟶ 25,200원(10% off)

돌베개소설,일반심재우 외 지음
'왕실문화총서' 3권. 조선에서 국왕은 어떤 존재였으며, 국정 운영과 공부를 중심으로 한 왕의 하루 일과는 어떠했을까?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했던 왕의 사생활은 어떠했고, 그들의 문학적 성취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왕은 어떻게 건강을 유지했고, 왕들의 질병과 죽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조선 최고 권력자이자 한 인간이었던, 왕의 일상과 사생활을 엿본다. 책의 서문에서는 우리가 왕을 알아야 하는 이유와, 왕을 제대로 알기 위한 기본 상식을 알려준다. 제1부에서는 덕치와 위민의 의무를 지닌 통치자로서 왕의 역할과 권한을 소개하고, 나아가 왕의 권위 표현 방식 및 왕실 의례의 의미 등을 살펴본다. 제2부에서는 하루의 시간 순서에 따라 국왕이 수행해야 하는 매일의 일과를 개관하였다. 제3부에서는 국왕의 사적 생활이 영위되는 공간인 침전과 후원 등에서 이뤄지는 왕의 사생활, 그리고 쫓겨난 왕과 존경받는 왕의 특별한 사생활을 엿본다. 제4부에서는 시기별로 국왕의 독서와 저술 활동을 살펴보고, 국왕의 시문에 드러난 인간적 면모와 고뇌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5부에서는 국왕의 건강 관리법과 질병 치료, 실제 치료 사례와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 등을 보여준다.책머리에 서장 조선시대의 왕 1 왕에 주목하는 이유 2 조선시대의 왕과 왕권 3 호칭으로 본 왕과 왕실 4 조선시대 정치 운영의 특징과 왕의 일상 5 왕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제1부 왕의 권위와 역할 1 왕의 즉위와 정통성의 확립 2 왕의 권위 표현 3 권력자로서의 왕 4 백성과 함께하는 왕 제2부 국왕의 하루 엿보기 1 조선의 하루해가 열리다 2 학문으로 일과를 시작하다 3 신하들의 접견과 업무 보고 4 국정과 민생을 돌보다 5 수라와 조상숭배 6 국왕의 보호와 민국을 위한 고뇌 제3부 왕의 사생활 1 왕에게도 사생활이 있다 2 쫓겨난 왕들의 사생활 3 칭송받는 왕들의 사생활 제4부 한시漢詩로 보는 국왕의 문학 1 국왕도 시인이었다 2 단종의 비애와 세조의 의지 3 성종과 월산대군의 우애 4 폭군의 시와 정서 5 전환기 국왕의 시 6 국왕의 한시와 문학적 성취 제5부 국왕의 건강관리 1 왕은 왜 건강해야 하는가 2 왕실의 건강관리법 3 왕의 직업병 부록 조선 왕실 세계도|조선의 왕릉|궁궐도조선 최고 권력자이자 한 인간이었던, 왕의 일상과 사생활을 엿보다! 조선에서 국왕은 어떤 존재였으며, 국정 운영과 공부를 중심으로 한 왕의 하루 일과는 어떠했을까?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했던 왕의 사생활은 어떠했고, 그들의 문학적 성취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왕은 어떻게 건강을 유지했고, 왕들의 질병과 죽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조선시대 왕실은 사적私的으로는 왕과 왕비를 중심으로 하는 ‘가정’이었지만, 공적으로는 조선의 국권과 정통성을 상징하는 ‘국가’ 그 자체로 인식되었다. 조선의 왕실과 궁중문화는 유교 통치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핵심이며,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의 중심축이었다. 그러한 점에서 조선시대 국왕과 국왕권의 실체, 나아가 왕의 인간적인 모습과 진면목을 밝히는 일은 당대 정치 및 사회와 문화, 즉 조선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이자 핵심 키워드일 것이다. 『조선의 왕으로 살아가기』는 권력의 정점에 있던 국정 최고 책임자임과 동시에 한 인간이기도 했던 조선의 왕이 살았던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책의 서문에서는 우리가 왕을 알아야 하는 이유와, 왕을 제대로 알기 위한 기본 상식을 알려준다. 제1부에서는 덕치와 위민의 의무를 지닌 통치자로서 왕의 역할과 권한을 소개하고, 나아가 왕의 권위 표현 방식 및 왕실 의례의 의미 등을 살펴본다. 제2부에서는 하루의 시간 순서에 따라 국왕이 수행해야 하는 매일의 일과를 개관하였고, 제3부에서는 국왕의 사적 생활이 영위되는 공간인 침전과 후원 등에서 이뤄지는 왕의 사생활, 그리고 쫓겨난 왕과 존경받는 왕의 특별한 사생활을 엿본다. 제4부에서는 시기별로 국왕의 독서와 저술 활동을 살펴보고, 국왕의 시문에 드러난 인간적 면모와 고뇌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5부에서는 국왕의 건강 관리법과 질병 치료, 실제 치료 사례와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 등을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들은 관찬 자료인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일성록』, 왕들의 글과 문학작품을 모은 『열성어제』 등의 어제 문집류, 왕실 주요 행사의 상세 보고서인 의궤와 기록화, 왕을 상징하는 궁중의 유물들, 왕이 살았던 공간인 궁궐 등 다양한 왕실 관련 자료들을 총동원하여 조선 왕의 일상생활을 실감나게 구현해 냈다. 이 책은 몇 해에 걸친 공동 연구의 성실한 결과물이지만, 일반 독자들을 배려해 최대한 알기 쉽게 풀어 쓰고 엮었으며 이야기의 근거가 된 해당 자료들을 시각적으로 충실히 제시해 줌으로써 보다 현장감 넘치는 이해를 돕고자 했다. 사실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왕이 배변 후 뒤처리를 스스로 하지 않았다는 것과, 중국의 황제는 공식적으로 121명의 처첩을 둘 수 있었고 한 달 동안 그들과 여러 조합으로 합궁을 할 수 있었다는 것, 연산군이 정력을 위해 궁궐 후원에 동물원까지 경영했다는 엽기적인 사실과, 세종은 고기를 유난히 밝히는 편식이 심한 왕이었고 임질을 포함한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는 기록 등이다. 의례와 형식, 끝없는 규율과 원칙으로 가득한 왕과 왕실에 관한 이야기는 왠지 딱딱하고 권위적이거나 어려울 것 같지만, 이렇듯 흥미로운 이야기로부터 쉽게 접근한다면 점차 무궁무진한 새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한 조선의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전문 연구자들이 펴낸 진지하고 성실한 기록물이지만, 곳곳에서 이러한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국가의 상징이자 최고 권력자로서 스스로를 끊임없이 연마하고 민생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조선 국왕의 치열한 공적 일상과 함께, 인간적인 고뇌와 정서가 엿보이는 개인으로서의 삶의 단편들을 종합적으로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조선의 왕, 그는 누구인가? 유교사회였던 조선에서 왕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관통하는 초월적인 존재이자, 우주를 통괄하는 덕德을 지닌 존재로 인식되었다. 천명天命을 받은 존재이기에 그 권한이 막강하였고, 이를 규정하거나 제
기도 PRAYER
규장(규장문화사) / A. W. 토저 (지은이), W. L. 시버 (엮은이), 유정희 (옮긴이) / 2019.04.17
14,000원 ⟶ 12,6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A. W. 토저 (지은이), W. L. 시버 (엮은이), 유정희 (옮긴이)
A. W. 토저 인사이트(INSIGHT) 시리즈. 시대를 일깨웠던 토저. 언제나 명료하고 도전적이었던 그의 설교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시대를 뛰어넘는 명설교였다. Moody Publishers에서는 토저의 명설교 중에서도 주옥같은 글들을 주제별로 모아 ‘INSIGHT’(통찰력) 시리즈로 출간했는데, 규장에서 이 시리즈를 한국 독자에게 번역, 소개한다. 하나님은 토저의 통찰력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치시며, 우리의 영혼에 빛을 비춰주셨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설교라도 그것이 우리의 삶에 적용되어 열매를 맺을 때에야 진정한 가치를 발하는 법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토저에게 배우고 자신을 점검하며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기를 기대한다.추천의 글 영문판 편집자 서문 PART 1 기도를 배우라 01 온 삶으로 기도하라 02 성(聖)과 속(俗)의 심리학 03 묵은 악습에서 벗어나라 04 올바른 생각이 올바른 기도로 이끈다 05 기도는 순종을 대신하지 않는다 06 하나님의 사역에 기도로 동참하라 07 부흥은 자정 후에 탄생한다 08 조건 없이 기도하라 09 침묵의 힘 10 오랜 기도에도 응답이 없을 때 PART 2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 11 기도의 유익 12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세 가지 방법 13 기도는 사람과 상황을 변화시킨다 14 기도의 씨름 15 기도할 때까지 기도하라 16 하나님의 자아와 기도 17 진리의 두 날개 18 정직한 기도의 능력 19 기도의 영성을 드러내는 공적 기도 20 가장 좋은 것들은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21 리더십의 영적 자격을 갖추라 22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에 응답하시는가? PART 3 믿음의 기도로 나아가라 23 목표를 명중시키는 기도 24 모든 일에 기도로 나아가라 25 우리의 중재자, 예수님 26 기도로 준비하라 27 언제나 기도가 이긴다 28 약속을 붙들고 끝까지 기도하라 미주 기도에 조건을 붙이지 마라,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신다. 이것이 진짜 기도다! A. W. 토저 새로운 시리즈인 ‘인사이트(INSIGHT)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기존 ‘마이티(MIGHTY) 시리즈’와 별개로 토저의 명설교 중에서 핵심 주제(기도, 예배, 제자도, 예수, 교회, 천국 시민)를 묶어서 모두 6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는 인사이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기도’를 다루고 있다. 누구보다도 강한 기도의 사람이었던 토저는 기도의 본질은 물론이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기도를 낳을 수 있는지와 관련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어떤 태도를 견지해야 하는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유지해나가야 하는지에 이르기까지 날카롭고도 진지한 권면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이 책은 토저의 글과 함께 ‘토저와 함께 탐색하기’와 ‘생각하고 적용하기’를 통해 토저의 글을 조금 더 깊이 살펴보고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기도를 배워야 하는지, 또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믿음의 기도가 무엇인지 궁금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책이 될 것이다. 개인적인 묵상뿐만 아니라 소그룹 토론이나 기도회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우리 중 많은 이들이 주님을 너무 ‘조심스럽게’ 대함으로 기도를 망친다. 우리는 그 대가가 적당해야 한다는 암묵적인 이해를 가지고 구한다. 우리는 기도 응답으로 무엇이 더해지길 원하지, 어떤 것이 없어지길 원하지 않으며, 적당한 선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편의에 맞춰주시기를 원한다. 그래서 모든 기도에 단서를 덧붙여 하나님이 응답하실 수 없게 만든다. 성공적인 기도는 조건이 없는 기도여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이시며, 사랑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해치실 수 없고, 반드시 우리에게 도움을 주신다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우리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필요한 것을 담대히 구하며, 대가는 개의치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그분의 사랑과 지혜로 우리에게 무엇을 부과하시든 기쁨으로 받아들이자.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기도는 응답되지 않을 수 없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삼상 15:22). 기도는 결코 순종의 대체물이 될 수 없다. 통치자 하나님은 그분의 피조물들로부터 순종이 동반되지 않은 제물은 받지 않으신다. 성경에 기록된 명백한 교훈을 무시하거나 어기면서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많은 말을 낭비하는 것이고 쓸데없이 힘만 들이는 것이다. (중략)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순종하기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를 순종의 대체물로 사용하기를 멈출 때, 기도는 효력을 나타낼 것이다. 하나님은 순종 대신 드리는 기도를 받지 않으신다. 우리가 그것을 대신하려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밖에 안 된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