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한국 정원식물 A-Z
디자인포스트 / 송기훈, 권용진, 김종근, 원창오, 이정관 (지은이) / 2018.07.05
70,000원 ⟶ 63,000원(10% off)

디자인포스트소설,일반송기훈, 권용진, 김종근, 원창오, 이정관 (지은이)
한국정원식물 A-Z는 정원식물 재배 경험이 풍부한 수목원, 식물원 전문가들이 집필하여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요특징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기재하였으며, 영국왕립원예협회(RHS)에서 정원용으로 가치가 높은 식물들을 대상으로 선정된 AGM(Award of Garden Merit) Plants도 표시하였다. A Abelia 댕강나무속~ 8 B Baptisia 밥티시아속 ~ 46 C Caesalpinia 실거리나무속~ 54 D Daphne 팔꽃나무속~ 98 E Echinacea 에키나시아속~ 108 F Fagus 너도밤나무속~ 122 G Gaillardia 천인국속~ 130 H Hakonechloa 풍지초속~ 136 I Iberis 서양말냉이속~ 188 J Jasminum 영춘화속~ 210 K Kadsura 남오미자속~ 218 L Laburnum 금사슬나무속~ 224 M Maackia 다릅나무속~ 250 N Nandina 남천속~ 278 O Oenanthe 미나리속~ 298 P Pachysandra 수호초속~ 306 Q Quercus 참나무속~ 352 R Ranunculus 미나리아재비속~ 356 S Sageretia 상동나무속~ 378 T Tamarix 위성류속~ 408 U Ulmus 느릅나무속~ 426 V Vaccinium 산앵도나무속~ 430 W Waldsteinia 나도양지꽃속~ 440 X Xanthoceras 크산토케라스속~ 444 Y Yucca 유카속~ 444 Z Zanthoxylum 초피나무속~ 446 INDEX _ 속명 찾아보기 450 INDEX _ 국명 찾아보기 452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469 한국정원식물 A-Z 한국정원식물 A-Z는 정원식물 재배 경험이 풍부한 수목원, 식물원 전문가들이 집필하여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요특징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기재하였으며, 영국왕립원예협회(RHS)에서 정원용으로 가치가 높은 식물들을 대상으로 선정된 AGM(Award of Garden Merit) Plants도 표시하였다(567종). 1990년부터 2018년까지 약 28년간에 걸쳐 국내외 주요 식물원, 수목원 및 농장 등에서 직접 촬영한 것들로 식물의 주요 특징이 나타나는 전체모습, 꽃, 잎, 열매, 수피 등을 수록하였다. 내한성은 미농무성 USDA Hardiness Zones and Average Annual Minimum Temperature Range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각종 문헌자료 및 저자들의 국내 재배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섭씨온도(℃)로 나타내었다. 국내도감 최초로 학명의 A-Z 순서 정리한 이 책에 수록된 식물은 490속 2,873종류이며 사진은 총 3,086컷이다. 1,840종류는 사진과 함께 설명을 기재하였으며 1,033종류는 특징이 나타나는 사진만 수록하였다. 관상가치가 높은 다양한 재배품종을 포함하여 정원식물을 사랑하고 가꾸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 '한국정원식물 A-Z'는 국제적 기준이 되는 표준학명에 따라 A-Z순서로 정리하여 정확한 검색이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영국왕립원예협회(RHS)에서 우수 정원식물로 선정된 AGM Plants 총 567종류도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기존 도감들이 학술적인 설명 위주였다면 '한국정원식물 A-Z'는 각 식물별 핵심적인 특징과 정원에서 이용되는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였으며 겨울철 견딜 수 있는 최저온도를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하였기에 실제 정원을 가꾸고 조성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Abelia 댕강나무속/Caprifoliaceae 인동과동아시아, 멕시코 등지에 약 30종이 분포하며 낙엽·상록, 관목으로 자란다. 광택이 있는 마주나는 잎, 향기나면서 종 모양으로 생긴 꽃, 다섯 개로 갈라진 꽃받침이 특징이다. Abelia 'Edward Goucher' 꽃댕강나무 '에드워드 가우처' 낙엽활엽관목, 자그마한 종 모양의 분홍색 꽃이 오랫동안 많이 피고 전정에 강해 생울타리용으로 우수하며 -23℃까지 월동한다. ↕↔ 1.8m Abelia × grandiflora 꽃댕강나무낙엽활엽관목, 길쭉한 종 모양의 흰색 꽃이 오랫동안많이 피고 전정에 강해 생울타리용으로 우수하며 -23℃까지 월동한다. ↕↔ 1.8m
그래서 정말 다행이에요
시인동네 / 안현심 (지은이) / 2023.10.10
10,000

시인동네소설,일반안현심 (지은이)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현심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안현심의 시 정신은 무엇보다 거짓되지 않은 가치, 곧 올바른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데서 비롯된다. 안현심이 추구하는 응축과 압축의 시적 방법은 과장하지 않고 요란하지 않은 그의 진솔한 삶과 닮아 있다. 그래서 안현심의 시를 보면 안현심이라는 사람이 보인다.제1부 동굴13/돌탑에 대한 이분법14/배롱나무15/고라니의 봄16/호박꽃과 일벌17/암각화18/숨비소리19/서커스 소녀20/열흘 후21/비밀을 말해주세요22/최초의 시23/소24/이구아수 폭포25/떡갈나무 하느님26/늙은 맛27/전염28 제2부 탑골공원31/전태일32/들풀거미33/그 사내와 살래요34/당산나무35/탁란(托卵)36/금강초롱꽃37/우리처럼38/외동서39/꽃가루에게40/상수리나무41/미역할매42/지렁이43/땅벌44/슬픈 희망46/아기 멸치에게47/신춘문예48 제3부 가족의 변천사51/새처럼52/하지(夏至)53/찔레순54/거미와 바람55/야생 피에로56/바얀 작58/치자색59/호저(豪猪)60/남근상61/열락(悅樂)의 길62/막고굴의 은유64/지귀섬65/모과나무 스님66/푸레독67/참선하는 바위68/다람쥐의 건망증70 제4부 산사람73/황구렁이74/산솜다리꽃75/운주사 고랑76/아무르호랑이78/태고사 가는 길79/조선소나무80/천지(天池)81/뾰족하다82/죽을 만큼83/푸른 시간84/할(喝)85/증상86/그곳에 가면87/파랑도88/안테키누스89/보여줄 수 없다90 해설 이은봉(시인, 광주대 명예교수)91지극하고, 무구하고, 순수한 가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현심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그래서 정말 다행이에요』가 시인동네 시인선 216으로 출간되었다. 안현심의 시 정신은 무엇보다 거짓되지 않은 가치, 곧 올바른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데서 비롯된다. 안현심이 추구하는 응축과 압축의 시적 방법은 과장하지 않고 요란하지 않은 그의 진솔한 삶과 닮아 있다. 그래서 안현심의 시를 보면 안현심이라는 사람이 보인다.■ 해설 엿보기아프지 않고 좋은 시를 쓰기는 어렵다. 서럽지 않고 훌륭한 시인으로 성장하기는 힘들다. 안현심 시인도 아프고 서러운 가운데 저 자신을 키워온 사람이다. “홀로 저녁밥을 먹으며” 자주 “소주를 마”시고는 해온 사람이 그라는 것이다. 마음속 깊이 “누구에게도 내색하고 싶지 않은 가시”(「보여줄 수 없다」)가 박혀 있기 때문이다. 마음속 깊이 박혀 있는 가시는 늘 수많은 생각에 빠지게 한다. 이때의 수많은 생각은 항용 심미적 상상력으로 승화되고는 한다. 안현심 시인은 바로 이때의 심미적 상상력을 응축하고 압축해 시로 만들어 온 사람이다. 그의 시에 부연과 나열보다는 응축과 압축이 많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생략과 배제의 언어에 기대고 있는 것이 그의 시의 방법적 특징이라는 것이다.그가 추구하는 응축과 압축의 정신은 무엇보다 거짓되지 않은 가치, 곧 올바른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데서 비롯되는 듯싶다. 그렇다. 지극하고, 무구하고, 순수한 가치를 심미적 언어로 실천하는 데 초점이 있는 것이 그의 시이다. 그가 시에서 자신의 삶과 관련하여 “바윗덩이가 가로막아도 돌아서지 않았다/에둘러가지 않았고/폭약을 터뜨리지도 않았다”고 말하는 것도 이로부터 기인하는 것 같다. 어떤 일이든 지치지 않고 “오롯이 곧게 파고”(「동굴」)든 것이 그의 삶이라는 것이다. 바람의 소리를 빌려게송을 외웠어요가는 손가락으로 물을 길어 올려묵은 때를 벗겼어요허랑한 말송곳 같은 말 버리고가난한 눈을 연민했더니멀리서도 빛났어요,희디흰 어깨― 「배롱나무」 전문이 시의 화자는 ‘배롱나무’이다. 그러니만큼 이 시에는 배롱나무의 목소리가 들어 있다. 이 시가 배역의 화자를 택하고 있는 까닭, 곧 ‘배역시’가 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와 동시에 이 시에서의 화자인 배롱나무는 ‘객관상관물’로 존재하기도 한다. “허랑한 말/송곳 같은 말 버리고/가난한 눈을 연민”해 온 것이 실제로는 시인 자신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시인은 줄곧 허랑하지 않은 삶, 지극한 삶, 정성스러운 삶을 추구해 온 사람이다. 이러한 삶이 최선을 다하는 삶, 곧 혼신을 기울이는 삶과 다르지 않으리라는 것은 따로 물어볼 필요가 없다. 시를 통해 그가 “일을 대하는 마음의 문제”(「호박꽃과 일벌」)에 주목하고 있는 것도 기본적으로는 이와 무관하지 않다. ‘마음의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반성과 성찰의 감정에 집중하기 쉽다. 반성과 성찰의 감정은 뒤를 돌아다보며 미래를 전망하는 마음을 가리킨다. 그의 시에 “돌탑이 무너졌다/훼손당한 뼛조각이 산비탈을 뒹굴었다//누군가의 소망이/너에겐 우상(偶像)이 되었구나”(「돌탑에 대한 이분법」)와 같은 비판적 시각이 드러나 있는 것도 얼마간은 이에서 비롯된다.반성과 성찰의 마음을 추구한다는 것은 저 자신의 마음을 절차탁마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가리킨다. 저 자신의 마음을 절차탁마하며 살아가는 삶은 저 자신의 마음을 수행하고 수도하며 살아가는 삶을 뜻한다. 그가 추구하는 수행하고 수도하며 살아가는 삶은 무엇보다 맑고 깨끗한 삶, 지극하고, 무구하고 순수한 삶을 견지하려는 의지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 이은봉(시인, 광주대 명예교수) 대학원 공부할 때바윗덩이가 가로막아도 돌아서지 않았다에둘러가지 않고폭약을 터뜨리지도 않았다견고한 저 너머맑은 숨이 반짝이고 있어,망치질 한 번에 숨을 고르고망치질 한 번에 땀방울 찍어내며오롯이 곧게 파고들었다빛을 구걸하지 않으면서뚜벅뚜벅 길을 열어가는 동안정(釘)을 쪼는 소리,밤하늘에 부딪혀 쨍그랑거렸다― 「동굴」 전문 구석기 시대 인류가그림 일기장에서 말했어요오늘은 바위산에서 염소를 잡았어요다섯 명이 사냥을 나갔는데내가 쏜 화살촉이 심장을 뚫은 것 같아요뿔이 멋지게 휘어진 대장 수컷이었죠닷새 후엔 세 마리쯤 더 잡으면 좋겠어요그래야 부족 모두가 배불리 먹을 수 있으니까요풍요를 빌던 오래된 기억은집단무의식이 되어 내리흘렀죠저길 보세요,암각화에서 기어 나와고비의 초원에서 풀을 뜯는염소와 양 떼― 「암각화」 전문
PLATE by PLATE 플레이트 바이 플레이트
더테이블 / 박준우 외 29명 (지은이) / 2025.07.15
55,000

더테이블건강,요리박준우 외 29명 (지은이)
참여한 서른 명의 저자는 서울&부산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되거나 별을 획득한 레스토랑의 셰프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참가해 주목을 받은 셰프들, 지역을 대표하거나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시그니처메뉴 혹은 요리사로서 추구하는 철학이나 기술이 담긴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비건식 등 전공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된 두 가지 주제로 각자가 가장 아끼는 두 가지 요리를 책에서 소개했다. 하나는 셰프의 경험과 기억, 철학이 담긴 ‘이야기가 있는 요리’, 다른 하나는 독자들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가정식 버전 레시피’다.- PROLOGUE - 이 책에 대해 1. 윤서울∙면서울 김도윤 간장게장 무 만두 2. 윤서울∙면서울 송홍윤 반건조 생선과 석박지 무침 멸치 강된장 3. 즐거운술상∙안동국시 김미령 돼지 수육과 겉절이 밑반찬 4종과 김구이, 그리고 비빔밥 4. 온지음 박성배 백자두부 대구구이와 홍합톳밥 5. 깃든 방기수 콩즙 냉채 활전복 한우 갈비찜 6. 옥동식 구엄닭곰탕 양지곰탕 7. 리북방 최지형 양배추 디시 녹두전 8. 계향각 신계숙 탕수갈비 난자완스 9. 도량 임태훈 팔보완자 비파두부 10. 조광201 조광효 비룡 떡볶이&볶음밥 마파두부 11. 진진 황진선 작춘권 홍쇼대구 12. 모리노아루요 김승민 고등어 완자 두반장 가라아게 13. 시미베 심성오 등푸른 생선 사시미와 로메스코 소스 도미 턱살을 이용한 일본식 간장 조림 14. 시미베 이진곤 사시미 케이크 미소 치킨 15. 네기라이브∙네기스키야키 장호준 쿠로 다마네기 소고기 대파 우동 16. 카밀로라자네리아∙서교난면방 김낙영 라자냐 알라 볼로네제 탈리아텔레 콘 라구 알라 볼로네제 17. 유튜브 김밀란 김민석 성게알을 올린 카초 에 페페 소스의 피치 가정식 카초 에 페페 18. 세스타 김세경 대게살과 레몬 바이트 미니 양배추와 체리 콜라 게스트릭 19. 그린볼∙로컬릿 남정석 구운 채소를 곁들인 백태콩 후무스 로메스코를 곁들인 양배추 슈니첼 20. 군몽 데이비드 리 갈비 부르기뇽 A.K.A 가르비뇽 된장 할라페뇨 맥적 21. 류니끄 류태환 충무공 이순신을 위한 보양식 반건조 청어 오픈 샌드위치 22. 카페오쁘띠베르 박준우 통밀 리소토와 샴페인 소스를 곁들인 아귀 메다이용 표고버섯 사블레와 표고버섯 리에트를 곁들인 표고버섯 크림 23. 나우남영 박지영 허브 김 버터 전복 구이 백골뱅이 알 아히오 24. 박찬일 대파와 칼국수 짜장면 토마토 내장찜 25. 레 성시우 참깨 소스를 발라 구운 가지찜 꼬치 참두릅 커틀릿 26. 마리포사 이대건 훈연한 관자와 콜리플라워 에멀전 애호박 로얄, 새우 파르메산 소스 27. 미트컬처 장지수 동해안 대구 스테이크와 매시드 포테이토&초리조 소시지 참문어 플레이트 28. 메종조 조우람 파테 오 피멍 데스플레트(바스크 스타일 파테) 소 부채살 콩피 29. 메종조 이은희 키슈 로렌 초리소 사블레 30. 조은주 트러플 풍미의 돌문어 랍스터 전채 굴 크림과 매생이 아로마 오일을 곁들인 전복 요리PLATE by PLATE 플레이트 바이 플레이트 서른 명의 셰프가 쌓은 인생의 맛, 당신의 식탁에 놓일 온기 한 접시 이 책에 참여한 서른 명의 저자는 서울&부산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되거나 별을 획득한 레스토랑의 셰프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참가해 주목을 받은 셰프들, 지역을 대표하거나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시그니처메뉴 혹은 요리사로서 추구하는 철학이나 기술이 담긴 요리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비건식 등 전공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된 두 가지 주제로 각자가 가장 아끼는 두 가지 요리를 책에서 소개했습니다. 하나는 셰프의 경험과 기억, 철학이 담긴 ‘이야기가 있는 요리’, 다른 하나는 독자들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가정식 버전 레시피’입니다. 맛과 이야기, 셰프의 기술과 감성을 함께 담은 이 60가지 요리는 누군가에게는 한 끼의 따뜻함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영감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황금천막에서 부르는 노래
인터북스 / 아바이 지음, 김병학 옮김 / 2010.04.10
13,000원 ⟶ 11,700원(10% off)

인터북스소설,일반아바이 지음, 김병학 옮김
제1부 깊고 부드러운 눈밭으로 - 자연(풍경)에 대한 서정시 1. 봄 2. 여름 3. 가을 4. 동짓달과 섣달이 돌아왔구나 5. 겨울 6. 매사냥 7. 말에 대한 묘사 제2부 공작꽁지깃 빛깔을 띤 나비들이 - 철학의 서정시 8. 프줄리, 샴씨, 싸이할리 9. 공작꽁지깃 빛깔을 띤 나비들이 10. 똑딱거리는 시계소리는 공연한 놀음이 아니라 11. 다가오는 것은 짙은 안개에 감춰졌고 12. 아는 것이 없으면 자랑하지 마라 13. 젊은 시절 나는 학문을 중시하지 않았었네 14. 시문학은 고결하고 존귀한 말들의 황제 15. 라기뜨는 불과 불길로 태어나 16. 심장에 이성의 빛이 있을 때 17. 빛나는 눈길에는 생각이 없어라 18. 만일 자신의 의지가 약하다면 19. 사람들이 칭찬한다 해도 그걸 믿을 이규가 없으니 20. 잎사귀들이 노랗구나, 옛 희망과도 같이 21. 하늘이 눈부시게 활짝 웃음을 웃네 22. 그림자 머리를 길게 드리우며 23. 하느님께 가는 길은 입을 통해 있지 않으며 24. 우리의 지혜는 얼음처럼 차갑지만 25. 양들에게 흐린 물을 지나가게 하라 26. 자연은 사라질지라도 인간은 불멸하느니 27. 하느님은 옳고 그분의 말씀도 옳은 것이니 28. 보라, 이 세상은 그대를 강탈하는 가혹한 세상이다 29. 사람아, 너는 도대체 누구더냐? 30. 날들을 따라 날들이 간다 31. 죽음이란 말은 누구나 알고 있다 32. 나는 강아지를 개로 키워냈네 33. 먹구름이 갈기갈기 흩어지고 34. 그대, 어린 시절의 자취가 사라진 것을 느끼는가 35. 만일 내가 죽으면 내 자리는 축축한 땅이 되지 않겠느냐? 36. 심장은 바다요 그 안의 모든 기쁨은 보석이라
훗날 훗사람
문학동네 / 이사라 지음 / 2013.04.17
10,000원 ⟶ 9,0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이사라 지음
'문학동네 시인선' 39권. 이사라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1981년 「문학사상」에 '히브리인의 마을 앞에서'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으니 햇수로 32년째 시를 삶으로 삼은 시인. 그가 <가족박물관>을 펴낸 지 5년 만에 들고 나온 새 시집 속엔 총 67편의 시가 3부로 나뉘어 담겨 있다. 한 편 한 편 정갈하게 담긴 그 이면에 속수무책으로 몸 주저앉히는 시들 가히 넘치는데 아무래도 그가 좀 아팠구나, 앓았구나 싶은 짐작을 앞서 하게 되는 건 '봄날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하는 그의 애잔함이 우리에게 쉬이 들켰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들 다 바치는 것으로 될까!'라고 바닥을 치고 시작하는 시인 앞에 우리들 무슨 꿍꿍이를 감출 수 있으랴. 통 크게 감내할 줄 알면서도 무심코 흘러가는 바람에도 눈 시려 울 줄 아는 시인의 예민함에 걸려든 이번 시들은 생과 사의 구분 없이, 사실 그 구분 자체가 덧없음을 특유의 따스하면서도 둥근 모서리의 힘으로 품어내고 있다.시인의 말 1부 얼룩 분홍 모자 문병 유적지 돌바닥을 걷다 밤마다 회복중이다 폭우 우시장 속눈썹 그림자 낡은 심장 사이의 미학 그늘 허공 속에서 두근거리는 심장들 밤새 낙조 그의 나무 4층의 비너스들 오래 쓴 망막들 마지막 꽃집 포구 사람들 훗날 훗사람 2부 뒷길 노란 신호등 한세상 어떤 나라 느린 이별 옆집 가장 산에서는 뿌리내리는 것들도 산다 애벌레 어떤 바퀴의 외출 김을 쐬는 사람들이 있는 겨울 풍경 옛 공터 대바늘 이야기 하품하는 나무 공원 가는 길 둥근 반지 속으로 순장 플라멩코 그 여자 꽃가루처럼 세상의 창 안에는 밥숟가락 곡기 섬 3부 그 애인 자립 낯선, 오래된 카페 결 옆사람 여운 손 음식 신화 물든 생각 길 위의 길 아픈 가족 밥의 힘 이삿짐 나르는 사내 한 발짝 강가에서 치통 포말 어떤 경지 뒷산 녹음 봄맛 그 길 따라 흐르다가 시시포스 하나가 빈틈 창문들 미네랄워터 해설 | 사라지는 시간을 바라보는 시간 | 유성호(문학평론가)● 편집자의 책 소개 “밤을 떠나는 별처럼 당신이 나를 지나간다” ―애잔하고 아름다운 삶의 흔적들에 대한 성찰, 그리고 애도 이사라 여섯번째 시집 『훗날 훗사람』 우린 모두 죽지만, 그 누가 죽은 뒤의 우리들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 이사라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훗날 훗사람』을 펴낸다. 1981년 『문학사상』에 「히브리인의 마을 앞에서」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으니 햇수로 32년째 시를 삶으로 삼은 시인. 그가 『가족박물관』을 펴낸 지 5년 만에 들고 나온 새 시집 속엔 총 67편의 시가 3부로 나뉘어 담겨 있다. 한 편 한 편 정갈하게 담긴 그 이면에 속수무책으로 몸 주저앉히는 시들 가히 넘치는데 아무래도 그가 좀 아팠구나, 앓았구나 싶은 짐작을 앞서 하게 되는 건 ‘봄날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하는 그의 애잔함이 우리에게 쉬이 들켰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들 다 바치는 것으로 될까!’라고 바닥을 치고 시작하는 시인 앞에 우리들 무슨 꿍꿍이를 감출 수 있으랴. 통 크게 감내할 줄 알면서도 무심코 흘러가는 바람에도 눈 시려 울 줄 아는 시인의 예민함에 걸려든 이번 시들은 생과 사의 구분 없이, 사실 그 구분 자체가 덧없음을 특유의 따스하면서도 둥근 모서리의 힘으로 품어내고 있다. 이사라 시인의 시세계는 ‘사랑’과 ‘시간’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되곤 한다. 문학평론가 정끝별은 “이사라 시인은 평안한 소멸을 꿈꾸면서, 시간을 기억하고 그 시간을 바닥을 쓰다듬고 침묵하고 그리고 시를 쓰곤 한다. 그러기에, 그에게 시는 죽음이다”라고 말한 바 있는데, 시인은 이번 신작 시집에서도 자신의 시학적 흐름을 견고하게 이어나간다. 검버섯 피부의 시간이 당신을 지나간다 시간을 다 보낸 얼룩이 지나간다 날이 저물고 아픈 별들이 뜨고 내가 울면 세상에 한 방울 얼룩이 지겠지 우리가 울다 지치면 한 문명도 얼룩이 되고 갓 피어나는 꽃들도 얼룩이 되지 지금 나는 당신의 얼룩진 날들이 나에게 무늬를 입히고 달아나는 걸 본다 모든 것을 사랑하였어도 밤을 떠나는 별처럼 당신이 나를 지나간다 ―「얼룩」 부분 『훗날 훗사람』의 서시 자리에 놓인 이 시는 부재의 흔적, 시간의 흔적으로서 “얼룩”을 이야기한다. 느릿하게 낡아가고 사라지는 시간에 대한 시인 특유의 관찰이 이 시집에서는 “얼룩”론으로 시작되는 셈이다. 밤하늘의 별이란 사실 오래전 지상으로 내쏘아진 별빛, ‘별의 얼룩’인 셈이다. 시공간이 우리에게 별의 과거, 흔적, 얼룩만을 허락하는 것처럼, 시간은 언제나 우리에게 ‘지나간 시간’일 뿐이다. “검버섯 피부의 시간이 당신을 지나”가듯 “밤을 떠나는 별처럼 당신이 나를 지나”가듯 “나의 얼룩도/ 당신처럼 시간을 지나가겠지”라고 노래하는 시인은, 언제나 지나가고 사라지고 남겨질 뿐인 시간을 관찰한다. 그리고 시인은 시간을 애도한다. 모든 것은 “뒤꿈치 내려앉는 신발들처럼 낡아” 사라져가면서도, 다른 한편 “낡아가는 엄마들이 지켜온/ 부엌”처럼 남는다. 기억으로든 상처로든 모든 것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낡고 또 남는다면, 시인은 “자신의 삶에 각인된 상처들을 통해 자신의 정신적 기원과 현재형을 함께 탐색하면서”(해설 「사라지는 시간을 바라보는 시간」) 상처/고통/기억을 치유한다. 몸도 한때는 탱탱한 나무였다 그 속에서 잎사귀 한 문장 한 문장을 이어 책 한 권을 피우기도 했다 한 오백 년 책갈피 갈피 햇살과 빗물이 스며들듯 주름 같은 나이테 낡아가는 몸에 새기고 차츰 오래된 것도 버릴 수 없는 사람들처럼 숲을 뒤지며 헤매는 날들이 간다 ―「낡은 심장」 부분 어릴 적에는 예쁜 처녀였고 한때는 집의 여제였고 지금은 구립노인요양원 소속의 휠체어
어둔 밤에도 장승은 눕지 않는다
북인 / 김종필 지음 / 2015.03.25
8,000원 ⟶ 7,200원(10% off)

북인소설,일반김종필 지음
북인시선. 지금은 과거 속으로 사라진 인터넷 포털사이트 한미르와 파란에서 문학 부문 파워블로거로 활동했던 '초설' 김종필의 첫 시집. 시인 김종필은 시집 뒤에 해설 대신 자신이 쓴 '시인의 말'에서 "이제 용기를 내어 당신들에게 내가 묻는다. 등단을 해야 좋은 시를 쓸 수 있고, 발표를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다. 비록 좋은 시는 아닐지라도 누구나 시를 쓰고, 발표할 수 있다. 이제 내가 그 일을 하고 있다. 애써 내 시를 읽어 달라고 말하지 않겠다. 가슴으로 마음으로 쓴 시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한다.제1부 돌탑 참을 수 없을 때 너무 느리게 와서 너무 빨리 떠나는 별 풍선의 꿈 닭 꽃을 사랑하지 않는 봄은 죽는다 바람은 나무의 그림자마저 흔든다 짝사랑 번호표 독설 왼 길로 가는 까닭을 묻다 동물농장과 뉴스 쇼 꽃 김태희 제2부 이별에 대답하다 그리움의 비 사랑니 비 때문일까 부평역에서 바람 부는 저녁 어둔 밤에도 장승은 눕지 않는다 흉터 만약에 가슴이 없었다면 그 봄이 나무에 오를 때까지 눈꽃 연탄불 피우는 여자 미친 사랑 어쩌라고 위로 제3부 밥 먹었어요? 마지막 인사 추억이 있는 집 웃어요 자꾸 웃어요 할매는 언제쯤 죽는데? 미안하고 미안하다 가난 나의 달은 영원히 둥글다 도라지 껍질을 벗기는 여자 늙은 소나무 시집 가는 딸에게 장가 가는 아들에게 엄마 생각 아내의 웃음 어느 날 갑자기 철들었다 제4부 풀꽃 스테인리스 빈 접시 비둘기 철사와 마음 희망에게 벽시계 월급날 자석 마음의 눈금 일 없는 날 담쟁이의 길 엉뚱한 씨감자 비누 거울 앞에서 시인의 말/ 마음으로 쓴 시를 세상에 내놓는다포털 파란의 파워블로거 시인 ‘초설’ 김종필 첫 시집 출간 지금은 과거 속으로 사라진 인터넷 포털사이트 한미르와 파란에서 문학 부문 파워블로거로 활동했던 ‘초설’ 김종필의 첫 시집 『어둔 밤에도 장승은 눕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저자의 시에 대한 사랑은 30여 년 전 대구 계성중 2학년 때 시작되었다. 국어 선생이었던 김진태 수필가가 숙제로 내준 시 한 편을 써갔다. 다음날 친구들 앞에게 그의 시가 낭송되었을 때 국어 선생님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 후 대구공고로 진학해 ‘옥저문학동인회’라는 동아리에 가입했고 2학년 때는 회장까지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3학년 때는 대구 달구벌축제 백일장에서 대학일반부로 참가해 시 부문 장원을 수상하며 문재文才를 날리기도 했다. 그의 아버지는 그때 받은 대구시장 상장과 부상인 벽시계를 돌아가실 때까지 자랑으로 여겼다 한다. 그러나 그의 시 쓰기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국방부에서 등록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 하사관으로 5년간 의무복무를 해야 했던 그는 졸업 후 일주일 만에 논산으로 입대를 하였다. 입대 후 운이 좋아서인지 국군보안사로 전입했지만, 10여 년이 넘는 군 생활을 그곳에서 마칠 때까지 단 한 편의 시를 써본 적이 없었다. 그런 중에 모 단체가 군부대에 기증한 책들 중 시집만 골라 읽으며 시 쓰기에 대한 갈증을 그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 그때 오규원, 강은교, 김지하, 고은, 신경림, 정호승 등 100여 명이 넘는 시인들의 시집을 읽었다. 그의 약력에 쓰인 대로 국군보안사로 잡혀온 간첩들의 모습만 보다가 전역 후 개인 사업을 벌였지만 준비가 부족했던 탓에 번번이 실패를 맛보면서 대인기피증까지 심하게 앓았다. 하지만 가족을 건사해야 할 의무로 시급 2,600원의 공장노동자로 다시 사회에 복귀했다. 그 무렵 다시 시에 대한 그리움이 싹터 올라 포털사이트 한미르에 자작시를 게시하며 조금씩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한미르가 파란이라는 포털사이트로 바뀌면서 저자는 ‘초설’이란 필명으로 문학 부문 파워블로거가 되어 다시 한 번 문명을 날리기도 하였다.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 지천명知天命에 다시 시를 노래하다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 오십 지천명知天命에 시단에 적을 올리지도 않은 사람이 개인시집을 출간한다는 것에 무척이나 망설였다는 김종필 시인은 “나의 시 쓰기는 다른 이유가 없었다. 그냥 시가 좋았고, 무작정 시를 쓰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시를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죽을 만큼의 용기가 있어야 한다. 처음 두려움을 깨고 지면이 아닌 온라인에 시를 게시했을 때, 사람들은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시를 읽은 몇몇 사람은 ‘등단은 하셨어요?’라고 물어왔다. 그때 그가 대답할 말은 ‘꼭 등단을 해야 시를 쓰고, 시를 발표할 수 있는 것입니까?’라고 반문하고 싶었지만 그럴 만한 용기가 없어 그런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등단 여부에 대해 마음을 내려놓으니 시 쓰기가 한결 편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마음을 다잡았다. 꼭 한 번은 시집을 내자!”고 결심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이 오래 흘렀고, 마침내 그의 시집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시인 김종필은 시집 뒤에 해설 대신 자신이 쓴 <시인의 말>에서 “이제 용기를 내어 당신들에게 내가 묻는다. 등단을 해야 좋은 시를 쓸 수 있고, 발표를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다. 비록 좋은 시는 아닐지라도 누구나 시를 쓰고, 발표할 수 있다. 이제 내가 그 일을 하고 있다. 애써 내 시를 읽어 달라고 말하지 않겠다. 가슴으로 마음으로 쓴 시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대구에서 ‘세상으로 통하는 문’을 만드는 공장노동자로 살고 있는 그는 자신이 펴낸 시집 『어둔 밤에도 장승은 눕지 않는다』의 작은 문을 나서며 세상의 모든 독자들과 소통하기를 바라고 있다.
2017 합격의 정석 건축시공기술사 + 동영상강의
한솔아카데미 / 조민수 지음 / 2017.01.16
60,000

한솔아카데미소설,일반조민수 지음
[이 책의 특징] ① 최근 기출문제 동영상 무료수강 ② 총정리 특강 동영상 무료수강 ③ 24시간 이내 질의응답 ④ 과년도 기출문제를 본 강의의 흐름에 맞게 분석 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공종별 엑기스 ⑥ 이론과 문제(단답형과 서술형)를 동시에 수록 ⑦ 차별화된 답안 방법 제시 ⑧ 강의에 도움이 되는 현장 사진 ⑨ 국토관리청 현장 점검의 부실사례 및 개선방안 PART1 가설공사 1. 과년도 분석표 2. 핵심정리 3.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4.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5. 부실사례 및 개선방안 PART2 토공사 1. 과년도 분석표 2. 핵심정리 3.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4.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5. 부실사례 및 개선방안 PART3 기초공사 1. 과년도 분석표 2. 핵심정리 3.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4.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5. 부실사례 및 개선방안 PART4 철근ㆍ거푸집공사 1. 과년도 분석표 2. 핵심정리(철근공사) 3.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4.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5. 핵심정리(거푸집공사) 6.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7.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8. 부실사례 및 개선방안 PART5 콘크리트공사 1. 과년도 분석표 2. 핵심정리 3.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4.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5. 부실사례 및 개선방안 PART6 PCㆍCW공사ㆍ초고층공사 1. 과년도 분석표 2. 핵심정리(PC 공사) 3.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4.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5. 핵심정리(CW공사) 6.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7.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8. 핵심정리(초공층 공사) 9.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10.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11. 부실사례 및 개선방안 PART7 강구조공사 1. 과년도 분석표 2. 핵심정리 3.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4.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5. 부실사례 및 개선방안 PART8 마감공사 및 기타공사 1. 과년 분석표 2. 핵심정리(마감공사) 3.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4.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5. 핵심정리(기타공사) 6.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7.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8. 부실사례 및 개선방안 PART9 계약제도 1. 과년 분석표 2. 핵심정리 3.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4.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PART10 총론(공정, 품질, 원가, 안전, 총론) 1. 과년 분석표 2. 핵심정리(공정관리) 3. 핵심정리(품질관리) 4. 핵심정리(원가관리) 5. 핵심정리(안전관리) 6. 핵심정리(총론) 7. 단답형 과년도 문제 해설 8. 서술형 과년도 문제 해설
이주영의 진심
동쪽나라(=한민사) / 이주영 (지은이) / 2022.01.25
15,000원 ⟶ 13,500원(10% off)

동쪽나라(=한민사)소설,일반이주영 (지은이)
어린 시절부터 삶의 역정과 지난 2020년 5월 국회부의장을 끝으로 5선 국회의원을 마감하기까지, 그리고 이후 경남에서 고향 사람들을 만나며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제1장부터 제8장까지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저서는 기본적으로 회고록의 성격을 띠면서 이 전 장관의 경험과 경륜, 지식을 토대로 우리사회가 바람직하게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제언 형태로 녹아있어 <이주영의 진심>은 정책 제안서의 성격도 갖고 있다.<이주영의 진심>을 내면서•4 제1장<가고파> 내 고향 1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으로 •13 2 아버지의 고향은 의령 •18 3 마산이 일어나면 나라가 바뀐다 •23 4 초등생 유랑자와 동무들 •28 5 퍼도퍼도 마르지 않는 샘물 •33 6 고향의 봄과 아버지, 그리고 김종영 •37 제2장궁핍으로부터의 자유 1 MRA대회 대회장으로 •45 2 3선 개헌과 동석회 친구들 •50 3 나는 공부벌레가 될 수 없었다 •55 4 궁핍으로부터의 자유 •60 5 그래서 정치가 필요하다 •65 제3장나,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리 1 민사는 수학이고, 형사는 철학이다 •71 2 홍판표와 홍준표•76 3 참으로 우스운 문재인 정권의 검수완박•80 4 제발 진관이를 선처해주세요•85 5 맹장염도 전염된다•91 6 창원을 국제발명도시로•94 7 나,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리•99 제4장불굴의 저격수 1 행복한 낙선 •107 2 사랑하는 창원시민과 윤숙경 여사 •113 3 나, 이회창이요 •119 4 유권자들은 알고 있다 •123 5 불굴의 저격수 •128 6 저격수에게 날아온 협박편지 •133 7 저격수에서 추적자로 •138 8 사라진 현대전자 1억 달러를 찾아서 •143 9 좀 살살해줘 •146 제5장4대강 예산과 쪽지예산 3위 1 행정 첫 경험 경남도 정무부지사 •153 2 ‘안풍사건’ 무죄 받아내다 •157 3 강삼재 총장과의 인연 •162 4 당원들 앞에서 펼치는 대선경선후보 정책토론회 도입 •164 5 4대강 예산과 쪽지예산 3위 •167 6 경제민주화·복지 이슈를 선점하다 •170 7 ‘위대한 소통가’ 레이건 이야기(Great Communicator) •173 제6장절대로 조국은 안 된다! 1 여의도연구원장으로 •181 2 팽목항 127일 •184 3 개헌은 이주영에게 물어라 •190 4 막중한 국회부의장의 무게를 견디고 •195 5 다시 국방위의 저격수로 •198 6 절대로 조국은 안 된다 •201 제7장대통령 특사로 아프리카에 가다 1 주한 외교사절과 황금돼지 •207 2 반기문 총장과의 인연 •211 3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포럼을 열다 •214 4 대통령 특사로 아프리카에 가다 •218 5 “네 꿈을 그려라” 세계잼버리 유치 (Draw your Dream) •221 제8장청년들이 꿈을 펼칠 고향을 만들고 싶다 1 의원 전원 서명한 3·15 의거 국가기념일 •227 2 마산 ‘핫플레이스’ •230 3 도민 사랑받는 마산의료원 •234 4 지역민과 함께 한 공공기관 유치 •237 5 청년들이 꿈을 펼칠 고향을 만들고 싶다 •240 제9장이주영의 생각 1 ‘경남 발전 315비전’ 세우고 매진 •249 2 문 정권 폭주·난동 막는데 앞장 •263 3 경남 항공산업 날개를 꺾지 마라 •274 4 정권교체 향한 정책개발 시동 •283 5 ‘LH 개혁’…초점 흐리지 마라 •291 6 ‘선거용 말잔치’ 이제 안 통한다 •304 7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316 8 문재인 대통령의 ‘국가기강 쑥대밭’ •324 9 ‘농업인의 날’에 생각하는 경남 농업 •330 이주영 연보 •339이 전 장관은 저서에서 어린 시절부터 삶의 역정과 지난 2020년 5월 국회부의장을 끝으로 5선 국회의원을 마감하기까지, 그리고 이후 경남에서 고향 사람들을 만나며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제1장부터 제8장까지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저서는 기본적으로 회고록의 성격을 띠면서 이 전 장관의 경험과 경륜, 지식을 토대로 우리사회가 바람직하게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제언 형태로 녹아있어 <이주영의 진심>은 정책 제안서의 성격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제9장 「이주영의 생각」에서는 최근 경남 지역과 국가적인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정부 정책 비판 등을 담은 언론기고와 회의 발언, SNS 포스팅 등 51개의 글을 담아 정치인으로서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있다. 고교 재학 중 도덕재무장(MRA) 운동과 3선 개헌 반대 학내 농성, 대학 때 서울대 법대 사회법학회와 교지 편집위원 활동 당시의 정치상황과 민주화 운동 등에서는 이 전 장관의 사회문제 인식과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실천을 엿볼 수 있다. 판사 재직 중 특허심판제도 개혁과 재판 경험 등을 피력하고, 우리사회의 성폭력방지특별법 제정의 기폭제가 된 1992년 ‘김보은 사건’ 항소심 재판부의 일원으로서 당시 상황과 고민을 회고했다. 법복을 벗고 정치에 입문하는 과정과 정치인으로 걸어온 과정에서는 야당의원으로서 대여 저격수, 2007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과 정권교체, 여당의원으로서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과 정권재창출 등에서 정책선거를 주도한 저자의 역할을 통해 우리정치의 정치 변곡점과 정치발전을 기술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인연과 아프리카 외교와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한국유치 등에 얽힌 의원외교, 국회의원 지역구(창원시 마산합포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관련 등을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이야기 형태로 풀었다. 이외에 어린 시절과 고교·대학 시절, 법관, 정치인을 거쳐 오면서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야기 형태로 일부 공개해 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조성철 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임지순 포스텍 석학교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 고 황낙주 전 국회의장 등의 이야기에서는 저자의 평소 인간관계를 알 수 있다. 특히 홍준표 의원의 개명에 얽힌 이야기 등 정치권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곁들여 재미를 더했다. 경남 마산(현 창원시)에서 태어난 이 전 장관은 저서 제1장에서 부모님과 가족,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기록하는 것부터 회고를 시작했다. 아버지의 직장 따라 초등학교 6곳을 옮겨 다닌 이 전 장관은 입학부터 2년간 다닌 마산완월초등학교 때의 이야기와 친구를 각별히 떠올렸다.
저의 보호자는 고양이입니다
아웃오브박스 / 슬로 (지은이) / 2024.09.09
15,000

아웃오브박스소설,일반슬로 (지은이)
깊은 우울과 무기력에 빠져있던 작가가 버려진 고양이 ‘도도’를 데려와 동거하는 지난 4년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작가는 도도를 만나기 전과 후의 삶이 크게 달라졌다고 말하며, 작고 연약한 존재가 집사에게 끼친 영향을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귀엽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행동은 결코 귀엽지 않은 도도의 이야기에 작가 특유의 위트가 묻어있다.프롤로그 - 모든 건 고양이 한 마리를 사랑하면서 시작되었다 1장. 나도 집사는 처음이라 - 연민은 우울을 이긴다 - 찾았다, 내 고양이! - 묘연을 막을 길은 없다 - 백만 원에 모십니다 - 서툴러서 미안해 - 집사의 편지 1. 도도를 처음 만난 날 2장. 동고동락, 도도와 함께라면 - 개 같은 고양이는 없다 - 한밤의 소동 - 끝나지 않는 밥그릇 싸움 - 고양이를 서랍에 넣어두었다 - 평소엔 막내 딸, 사고칠 땐 내 고양이 - 집사의 편지 2. 도도와의 1주년 3장. 인생은 고양이처럼 - 흰 양말 신은 고양이 - 고양이 페르소나 - 하루치 사랑이 필요해 - 고양이는 ‘야옹’하고 울지 않는다 - 미래 없는 오늘을 산다는 건 - 집사의 편지 3. 집사, 백수된 날 4장. 나의 보호자는 고양이 - 백수의 방에도 해가 뜬다 - 넌 나의 뮤즈 - 잠깐, 순찰 좀 돌겠습니다 -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 집사의 편지 4. 우리 이야기가 세상에 나올 날 에필로그 - 따뜻한 온기가 우리를 살게 합니다 반려묘 도도와 슬로 집사의 우당탕탕 현실 동거 이야기 4년 전, 연민의 마음으로 고양이 ‘도도’를 입양하면서부터 작가의 삶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도도의 보호자가 되어 고양이를 돌보고 챙기는 시간들은 작가의 일상을 회복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된다. 생생히 풀어내는 도도와의 크고 작은 사건들은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대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반길만한 책이다. 작가는 도도와 함께 지내면서 서로 연대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것이 진정한 돌봄임을 깨닫는다. ‘함께’할 때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과 감동이 책 『저의 보호자는 고양이입니다』에 담겨있다.‘너를 구하면 나도 살 수 있을까?’ 반복해서 재생되는 영상 속 고양이는 내게 구해달라고 하염없이 신호를 보내는 듯했다. 가슴 위에 휴대전화를 올려놓고 눈을 감았다. 어두운 방 안, 새어나온 영상 불빛이 천장 위로 너울너울 춤사위를 그려냈다. / <연민은 우울을 이긴다> 중에서 사뭇 들뜬 마음을 다스리며 결연한 다짐을 되뇌는 순간, 도도가 갑자기 내게로 달려왔다. 그러더니 내 오른 손등에 ‘콩’하고 머리를 박았다. 이건 분명 고양이가 나한테 보내는 ‘사인’이다! / <묘연을 막을 길은 없다> 중에서 “아쉽지만 개 같은 고양이는 없어요. 원래 고양이는 까칠하고 도도하고 싹수없는 게 정상이에요. 그러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 <개 같은 고양이는 없다> 중에서
마흔 살의 정리법
이아소 / 사카오카 요코 지음, 임정희 옮김 / 2012.09.10
12,000원 ⟶ 10,800원(10% off)

이아소소설,일반사카오카 요코 지음, 임정희 옮김
40대 이후 중장년을 위한 정리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마흔 이후의 정리법은 20대나 30대와 달라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흔 이후에는 집 안을 깔끔하게 정리하거나 집 안 곳곳에 수납을 잘하는 요령을 익히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40대는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으로, 집 안에 쌓인 물건을 버리고 정리하면서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이다. 그 시기에 필요한 정리법은 따로 있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정리정돈 노하우보다 더 근원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새로운 정리법을 통해 독자는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여는 글 단순하고 활기찬 삶을 원하시나요? 1장 물건을 버리고 행복을 얻는다 어느새 쇼핑이 습관이 되었다 수납용 가구를 사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 노전 정리,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정리하는 데는 체력과 판단력이 필요하다 자식에게 남겨주어야 할 것과 남기지 말아야 할 것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새로운 정리법 인간관계, 돈, 파트너도 정리 대상이다 수납 노하우보다 더 근원적인 이야기 정리하고 나면 의욕이 샘솟는다 물건을 버림으로써 얻게 되는 것 예상치 못한 멋진 재회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정리를 통해 인생이 바뀐 사람들 정리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알아야 할 것 버리기,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정리 기술 2장 멋진 인생을 위한 버리는 기술 안 쓰는 물건을 못 버리는 사람의 심리 버리고 줄여야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 알 수 있다 ‘개인사 연대표’를 쓰면서 자신의 과거와 과감하게 마주한다 인생 2막, 긍정적으로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어디를 언제까지 정리할 것인지 기한을 정한다 버리는 데 필요한 기준과 규칙 망설여질 때 마음에게 물어야 할 6가지 질문 정리의 달인이 되는 5가지 철칙 함께 사는 가족의 물건 정리하는 법 치우고 수납하는 습관 만들기 위장과 집은 80퍼센트만 채운다 수납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버리는 기술 3장 생활은 단순하게, 정신은 풍요롭게 물건과 함께 버려야 할 것들 인생의 전환기는 정리하기에 좋은 기회다 인간관계를 재점검해야 할 때 자녀가 독립할 때 부모가 해야 할 일 집 안 정리는 여자만의 일이 아니다 노년의 계획과 정리는 배우자와 함께 남성들이여, 집 안 정리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넘치는 물건과 인간관계를 정리하여,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 마흔 이후의 정리법은 달라야 한다! 시중에 정리법에 관한 책이 많이 나와 있다. 이 책은 다른 정리법 책처럼 단순한 정리 테크닉이나 수납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은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그렇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불필요한 것은 내다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 20대나 30대에게 필요한 정리법은 집 안 곳곳 빈틈에 물건을 잘 수납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정도로 충분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흔 이후의 정리법은 그와 달라야 한다. 40대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직시한 다음 마음을 정리하는 지점에 와 있는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도 치우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정리법은 다룬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물건 치우는 법을 전제로 머리와 마음을 정리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정리법에 ‘노전 정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老前(노전)’이라는 단어는 저자가 만들어낸 말로 노후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현재 저자는 ‘노전 정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실제로 노전 정리를 통해 삶의 활기를 되찾았다거나 생활 자체가 가뿐해졌다는 사람들이 많다. 본문에서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버리고 정리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얻는다 저자는 “쓰는 것과 쓸 수 있는 것은 다르다.”라고 강조한다. ‘이건 아직 쓸 수 있는데…’가 아니라 정말로 쓸 것이냐 아니냐 중에서 취사선택해야 한다는 말이다. 노전 정리란, 물건 하나하나를 놓고 그 물건에 대해 나의 머리와 마음에게 질문을 던져서 답을 얻어내는 작업이다. 정리를 하고 나면 사람들은 대체로 물건을 찾느라 시간 낭비를 하는 일이 없어졌다거나 청소하기가 쉬워졌다며 기뻐한다. 그러나 노전 정리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자신의 인생과 조심스럽게 다시 한 번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48살이다. 10년 전 또는 20년 전에 이것을 샀을 때의 내가 아니다. 그래도 정말 이 물건을 쓸 것인가?” 중요한 것은 그 물건을 깔끔하게 수납하는 노하우가 아니라 이런 물음을 던지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 자신과 대화를 거듭해 가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마음이 정리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그래서 노전 정리 작업을 마친 사람들은 대부분 앞날을 향해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정리를 하다가 학교 다닐 때 썼던 노트가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버릴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 문제를 오래 생각하던 중에 다시 한 번 공부를 하고 싶다는 의욕이 솟아나, 대학원에 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통신대학에 들어가 본인 리듬에 맞춰 공부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오랫동안 치지 않고 처박아둔 기타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이제 시간도 좀 있고 하니 다시 기타를 시작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냈다고 한다. 이처럼 노전 정리를 하면 새로운 삶을 향한 에너지가 솟아오른다.
내 마음 현해탄의 파도를 넘어
어문학사 / 송인덕 지음 / 2012.05.24
15,000원 ⟶ 13,500원(10% off)

어문학사소설,일반송인덕 지음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일하며 일본과 잦은 왕래와 교류를 했던 한국의 전쟁 세대자가 마지막으로 전후 세대 젊은이들에게 양국의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전한 에세이다. 40여 년간 일본에서 비즈니스 관계로 알게 된 일본의 지인들과 나눈 편지글과 일본의 이곳저곳을 기행하며 살핀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한국인의 긍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문화 유적들을 탐방한 기록을 묶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였다. 이젠 일본에서 한류 붐의 절정을 실감하는 요즈음, 아직까지 역사 교과서 왜곡, 독도 영토 분쟁, 식민지 지배에 대한 보상 등의 역사적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어, 진정한 한일 교류의 맥이 언제까지 끊기지 않고 지속될 수 있을지 그 미래가 밝지만은 않는 상황이다. 저자는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의 주장이 담긴 신문 글이나 편지글 등을 생생하게 전하고, 전후 세대 젊은이들이 유념하여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간곡하게 조언하고 있다. 프롤로그 4 추천사―젊은이들이 만드는 새 역사를 위한 염원 7 일본과의 만남을 통하여 14 1부 도쿄 산책 들어가는 길목 풍경 18 도쿄 첫 방문 때 받은 인상 22 전통문화가 숨 쉬는 아사쿠사 29 아카초칭 이자카야 35 도쿄의 까마귀 떼 40 우에노 공원에서 본 벚꽃 축제 44 2부 서점가를 걸으며 서점가에서 52 다니구치 씨의 『인생독본』 56 이와나미 문고본 60 일본인들이 쓴 일본 비판서 64 한국만큼 중요한 나라는 없다 67 책 읽는 나라 일본을 보면서 71 3부 서로 다른 문화 이문화異文化의 이해 76 무궁화와 사쿠라 80 한복과 기모노 87 온돌방과 다다미 93 양국의 언어와 문자 99 양국의 성명과 호칭 105 신의 나라 일본 109 일본 속의 한민족 역사 기행 115 4부 일본 속 한민족 문화를 찾아 우에노 공원의 왕인 박사 추모비 120 고마신사高麗神社와 고구려 124 천년의 고도, 교토와 신라 128 백제의 숨결이 배어 있는 나라 135 한민족 문화의 첫 전파지 후쿠오카 141 조선 도공의 애환이 서린 곳 아리타 143 쓰시마의 조선통신사 흔적들 149 5부 한일 관계를 되돌아본다 일본의 전쟁으로 입은 피해 160 대공습의 체험을 공유하자 164 일본의 내셔널리즘 167 일제 식민지 체험 175 광복 후 한일 관계 조명 180 6부 일본의 양식 양식 있는 지식인과의 만남 1“평생 동안 일본에서 겪은 문화 기행과 일본인들과 만든 소중한 추억을 고이 담아 우리의 소중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전합니다.” ●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6년간 식민지 교육을 받고 자란 전쟁 세대자가 전하는 진솔 담백한 일본 문화 기행 ● 일본의 잘못된 행보에 대해 고발하는 양심 있는 일본 지식인들의 고백! ● 전후 세대 젊은이들이 양국 간 갈등의 역사를 대하는 인식과 자세 ● 진정한 극일(克日)의 길은 무엇인가? ● “희망을 만드는 젊은이들의 군무(群舞)가 한·일 양국에서 출렁이기를 바라면서 두 나라 젊은이들이 책을 더 많이 읽고 이해의 깊이를 더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문용린(文龍鱗)― 이 책은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일하며 일본과 잦은 왕래와 교류를 했던 한국의 전쟁 세대자가 마지막으로 전후 세대 젊은이들에게 양국의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전한 에세이다. 40여 년간 일본에서 비즈니스 관계로 알게 된 일본의 지인들과 나눈 편지글과 일본의 이곳저곳을 기행하며 살핀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한국인의 긍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문화 유적들을 탐방한 기록을 묶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였다. 이젠 일본에서 한류 붐의 절정을 실감하는 요즈음, 아직까지 역사 교과서 왜곡, 독도 영토 분쟁, 식민지 지배에 대한 보상 등의 역사적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어, 진정한 한일 교류의 맥이 언제까지 끊기지 않고 지속될 수 있을지 그 미래가 밝지만은 않는 상황이다. 저자는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의 주장이 담긴 신문 글이나 편지글 등을 생생하게 전하고, 전후 세대 젊은이들이 유념하여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간곡하게 조언하고 있다. 일본 문화 및 역사 기행이 에세이 형식으로 묶인 청소년·대학생 교양 도서 전후 세대들에게 일본이란 나라는 어떠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는가? 이미 일본에는 한류스타 등의 활약으로 한류 붐이 일어난 지 오래다. 하지만 양국의 깊은 마음속에는 전쟁과 식민지 역사라는 지워지지 않는 상흔의 응어리가 혼재되어 있다. 일본은 여전히 신사참배,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등으로 아시아와 불화를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일본인과 깊은 우정을 나누며, 그들과 진심어린 교우관계를 나누고 있는 저자는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전후 세대들은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의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저자는 일본에서 겪은 재미있는 일화나 그들의 문화 속에서 눈여겨 볼 것들,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도 배워야 할 일본인들의 독서습관 등을 진솔하면서도 담백한 어투로 고백하고 있다. 특히 본문 중에 삽입되어 있는 풍부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더욱 일본의 내면에 대해 실감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화 기행의 기록과 함께 30여 년 넘게 우정을 나눈 일본의 지인들과의 편지글을 소개하고, 그러한 편지글을 통해 그들의 실제 생활 속에 퍼져 있는 한류 붐의 실상을 생동하게 전하고, 지진과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건 등으로 인한 피해 상황과 한국인들의 모금운동에 감동받은 사연들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일본 내부에서도 전쟁으로 인해 아시아에 입힌 막대한 피해에 대해 반성하는 입장과 떳떳한 입장이 맞서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일본이 패배한 전쟁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떠한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시아와의 관계를 회복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식인들의 주장이 담긴 글을 소개하여, 그 실상을 전하고자 노력하였다. 저자는 한국교육개발원(KEDI), 교육방송공사(EBS)에서 지원국장, 심의위원, 심의실장으로 근무했으며, 특히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일하며 일본을 자주 왕래하였다. 전쟁 세대자인 저자가 경험한 여정을 한국의 젊은이들이 동행하며 일본이란 나라에 대한 인식을 더욱 깊고, 새롭게
레저 시커
시공사 / 마이클 저두리언 지음, 최세희 옮김 / 2016.12.05
13,800원 ⟶ 12,420원(10% off)

시공사소설,일반마이클 저두리언 지음, 최세희 옮김
마이클 저두리언 장편소설. 엘라와 존은 60여 년을 함께해온 부부다. 젊었을 적, 모두가 그러하듯 허리띠 졸라매고 알뜰살뜰 살림을 꾸리며 두 아이를 길러낸 이들은 이제 각각 말기 암과 중증의 알츠하이머에 걸려 자식들에게 걱정을 한 아름씩 안기는 80대 노부부가 되었다. 의사의 권유와 자식들의 성화에 못 이겨 무의미한 치료를 계속하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약과 주사로 점철된 고달픈 일상에 반기를 들고 캠핑카 '레저 시커'에 올라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1 미시간 2 인디애나 3 일리노이 4 미주리 5 캔자스 6 오클라호마 7 텍사스 8 뉴멕시코 9 애리조나 10 캘리포니아 옮긴이의 말_ 늙은 보니와 클라이드의 마지막 여행8“친구여, 이것은 해피 엔딩이다.” 죽음을 앞둔 노부부의 유쾌하고 코끝 찡한 마지막 여행 ◆◆헬렌 미렌, 도널드 서덜랜드 주연 영화화◆◆ "친구여, 이건 해피 엔딩이다. 우리 모두 바라지만 가질 수 없는……" 때때로 마누라도 못 알아보는 알츠하이머 남편과 진통제 없인 하루도 못 버티는 말기 암 아내가 캠핑카에 올랐다. 66번 국도를 따라 미 대륙을 횡단하는 3945킬로미터, 최후의 여정.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맏딸 신디는 (강아지한테나 할 법한 어투로) 말했다. "안 돼!" (주치의라도 되는 듯 굴지만 실은 우리에게 바늘을 들이댄 수많은 의사 중 하나일 뿐인) 닥터 토마셰프스키도 말했다. "엘렌, 종류를 불문하고, 어떤 여행도 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강력히 권고하는 바입니다." 안 될 건 또 뭔데? 물론 현명한 생각이 아니라는 건 안다. 하지만 말기 암 환자와 중증 알츠하이머에게 지금 현명한 생각을 요구하는 건가? 누가 뭐래도 존은 눈을 감고도 운전할 수 있는 베테랑이고, 난 지도의 여신이다(흠흠. 진통제가 없다면 GPS 불통인 네비게이션이 되겠지만). 그러니 우리가 우리 길을 가게 내버려두길. 가끔씩 기억을 잃는 순간 그가 "집이야?"라고 반복해 묻는 건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괜찮다. 기억은 내가 간직하고 있으니까. 즐거움, 고통, 감동, 비극, 수수께끼로 가득한 한 장의 인생 지도 같은 소설 엘라와 존은 60여 년을 함께해온 부부다. 젊었을 적, 모두가 그러하듯 허리띠 졸라매고 알뜰살뜰 살림을 꾸리며 두 아이를 길러낸 이들은 이제 각각 말기 암과 중증의 알츠하이머에 걸려 자식들에게 걱정을 한 아름씩 안기는 80대 노부부가 되었다. 의사의 권유와 자식들의 성화에 못 이겨 무의미한 치료를 계속하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약과 주사로 점철된 고달픈 일상에 반기를 들고 캠핑카 '레저 시커'에 올라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나고 자란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를 떠나 그들이 향해 가는 곳은 66번 국도. 1920년대 개통된 후 수십 년간 산업의 핏줄 역할을 해왔으나 오늘날 추억을 더듬을 때나 찾게 된 그 옛길은 대공황과 전쟁을 이겨내며 오늘날의 미국을 세웠지만 이제는 존과 엘라처럼 젊은 세대의 짐이 되어버린 구세대의 상징 같다. 하지만 작가가 애틋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이들의 마지막 여행은 부모세대의 추억 팔이도 아니고 절망에 찬 신세 한탄과는 더욱 거리가 멀다. 반생을 같이한 캠핑카와 함께 그들은 매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고장과 만나고 엄마아빠로 불렸던 노인들이 아닌 진짜 여자와 남자로 키스한다. 물론 때때로 존은 지금의 '존'과 그날의 '존', 지난한 세월 동안 억눌러왔던 '존' 사이를 오가고 엘라는 순간순간 고통의 위협을 받는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인생 아니던가. 그 어떤 소설의 여주인공과도 다른 관록과 패기와 위트로 무장한 사랑스런 암 환자 엘라는 말한다. 이 모든 게 무섭고 충격적이며 소름 끼치게 느껴지겠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고, 그러니 "친구여, 이건 해피 엔딩"이라고. 헬렌 미렌, 도널드 서덜랜드 주연 영화화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레저 시커》의 영화화 소식과 함께 주요 캐스팅이 발표되었다. 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연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헬렌 미렌과 "연기의 장인"으로 불리는 명배우 도널드 서덜랜드가 각각 당차고 사랑스러운 '엘라'와 애처롭지만 믿음직한 '존' 역에 낙점되었다.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인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영화계의 관심은 뜨겁다. 또한 "반드시 영화화되어야 할 소설"로 손꼽히던 작품인 만큼 원작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존은 어디서건 늘 집이냐고 묻는다.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한 작년 즈음부터는 특히 그랬다.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건 대략 4년 전부터였지만, 조짐을 보인 지는 그보다 더 오래됐다. 증세는 차츰차츰 진행되어왔다. (내 문제는 훨씬 더 최근에 일어났다.) 다들 운이 좋은 거라고 했지만 정작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의 머릿속에서 처음엔 흑판의 네 모서리가 서서히 지워졌고, 그런 후에는 가장자리들이 지워지면서 안쪽으로 점점 좁혀 들어오다가 원형을 이루었고, 그 원형마저 점점 작아지더니 급기야 빨려 나가듯 사라지고 말았다. 남아 있는 건 지우개가 미처 말끔히 지우지 못해 드문드문하게 있는 기억의 얼룩들, 듣고 또 듣는 추억들뿐이다. 나와 함께한 세월의 태반을 잊었음을 깨달을 정도로 그의 정신이 명료할 때도 있지만, 이런 순간도 요새 들어 부쩍 줄어들고 있다. 드물긴 하지만 그가 자신의 건망증 때문에 화를 낼 때면 나는 신이 난다. 그건 여전히 그가 이쪽에, 여기 나와 함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대개는 그렇지 못하지만 괜찮다. 기억을 보존하는 건 나니까. 존은 어디서건 늘 집이냐고 묻는다.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한 작년 즈음부터는 특히 그랬다.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건 대략 4년 전부터였지만, 조짐을 보인 지는 그보다 더 오래됐다. 증세는 차츰차츰 진행되어왔다. (내 문제는 훨씬 더 최근에 일어났다.) 다들 운이 좋은 거라고 했지만 정작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의 머릿속에서 처음엔 흑판의 네 모서리가 서서히 지워졌고, 그런 후에는 가장자리들이 지워지면서 안쪽으로 점점 좁혀 들어오다가 원형을 이루었고, 그 원형마저 점점 작아지더니 급기야 빨려 나가듯 사라지고 말았다. 남아 있는 건 지우개가 미처 말끔히 지우지 못해 드문드문하게 있는 기억의 얼룩들, 듣고 또 듣는 추억들뿐이다. 나와 함께한 세월의 태반을 잊었음을 깨달을 정도로 그의 정신이 명료할 때도 있지만, 이런 순간도 요새 들어 부쩍 줄어들고 있다. 드물긴 하지만 그가 자신의 건망증 때문에 화를 낼 때면 나는 신이 난다. 그건 여전히 그가 이쪽에, 여기 나와 함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대개는 그렇지 못하지만 괜찮다. 기억을 보존하는 건 나니까.
꽃이 비에게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 김인숙 지음 / 2017.09.15
10,000원 ⟶ 9,000원(10% off)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소설,일반김인숙 지음
시음사 시선 171권. 김인숙 시집. 그리움,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 회상,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희망, 어떤 일을 이루거나 하기를 바람. 이런 사전적 의미보다 김인숙 시인은 보이지 않는 실체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어 시를 짓는다고 한다. 풍경이나 사람들 속에서 일어나는 사상, 감흥, 상상 등에 리듬을 더해 가면서 자신의 기억을 글로써 표현하지만 늘 뭔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에 또 시를 쓴다는 김인숙 시인의 시집이다.1장 꽃이 비에게 봄은 들꽃 봄꽃 1 봄꽃 2 벚꽃 길 제비꽃 버들강아지 민들레 목련 배꽃 나팔꽃 봉숭아 백일홍 강아지풀 달맞이꽃 토끼풀 호박꽃 장미 넝쿨 집 꽃을 만나러 백일홍 앞에서 꽃바구니 못다 핀 꽃 꽃향기 나무야 꽃들아 꽃시계 장미꽃 미소 꽃비 꽃이 비에게 봄비 소리 꽃잎차 2장 그대에게 그대에게 그림자 욕심쟁이 보이시나요 그대 뜨락에도 일장춘몽 새벽 꿈길 사랑 만남 겨울잠 바람개비 나의 봄 새싹이 돋듯 그리움 사랑해 내 삶의 겨울에는 꿈을 꾸어요 우체통 그대를 마음 항아리 그냥 그대 섶다리 초롱별 예쁘다 바라봅니다 알콩달콩 3장 세상 길 가는 동안 여행 잣대 등목 나뭇가지 뜨거운 햇살 아래 마중물 나만은 김밥 콩 한 쪽 모태시인 이왕이면 삼겹살과 소주 사발면 알감자 쉼이 필요할 때 눈부신 햇살 햇살 좋고 바람 좋고 0자의 하루 종이컵 살아가면서 계절을 그리며 믿음 입고 싶은 옷 너는 내 것이라 생각의 숲에는 허드렛물일지라도 세상 길 가는 동안 기도 들깨 주님께 4장 가로수의 겨울 떠나는 가을 아름다운 연습 빈 화분 기차 안에서 이슬 가을날의 오후 가을 산책 단풍 문자 까치밥 공중전화 깜장 고무신 추석 송편 허수아비의 짝사랑 꽈리 잠 못 드는 밤 외로움 빈 의자 추운 날 고드름 마중 겨울 나뭇잎 겨울비 가로수의 겨울 겨울 그 순간에는 숫자 1 세월 속에서그리움,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 회상,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희망, 어떤 일을 이루거나 하기를 바람. 이런 사전적 의미보다 김인숙 시인은 보이지 않는 실체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어 시를 짓는다고 한다. 풍경이나 사람들 속에서 일어나는 사상, 감흥, 상상 등에 리듬을 더해 가면서 자신의 기억을 글로써 표현하지만 늘 뭔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에 또 시를 쓴다는 김인숙 시인을 만나보자. 나이팅게일 선서를 한 시인은 가운을 착용했다. 한 손에 촛불을 들고 주변을 비추는 봉사와 희생정신을 들었다. 또 한 손에는 펜을 잡았다. 그리고 사랑과 믿음. 이별이란 단어와 삶에서 주는 무게까지를 저울에 달아 가면서 시를 쓰기 시작한 김인숙 시인이다.
모모야 어디 가?
정은문고 / 김소담 (지은이) / 2018.07.25
15,500원 ⟶ 13,950원(10% off)

정은문고소설,일반김소담 (지은이)
88년생 김소담(모모). 스물아홉 살, 누군가는 결혼을 생각하고 누군가는 대리 정도의 직급을 달고 사회생활을 할 나이에 유럽으로 훌쩍 떠났다. 한 나라에 한 달씩, 그것도 남의 집에 머물면서 일을 해주고 128일(2016년 1월~5월) 동안 유럽의 작은 마을에서 살아보기 위해. <모모야 어디 가? 헬프엑스로 살아보는 유럽 마을 생활기>는 그 기록이다. 평범한 게 뭐지? 대학 나와 직장 다니다 좋은 남편 만나 아이 낳고……. 평범한 게 왜 좋지? 음 ……. 넌 지금 평범해서 행복하니? 딱히 불만은 없는데, 이 정도면 행복한 거 아닌가……. 이 질문들에 시원하게 답변할 수 없었던 저자는 지구의 다른 곳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관계 맺기를 하며 어떤 이야기를 갖고 살아가는지, 또 무엇을 행복이라고 여기며 살아가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헬프엑스'로 유럽 작은 마을에서 살아보기로 한다. 이웃이 죽으면 함께 추모하는 이탈리아의 작은 동네에서, 집 문을 활짝 열고 사람들을 초대하는 영국의 공동체마을에서, 장애인 성 워크숍이 열리는 독일의 장애인 게스트하우스에서, 스페인 최북단의 산속 요가인의 오두막에서 이웃이 되어 말이다. 그리곤 깨닫는다. 세상에는 정말로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삶이 있듯, 다양한 즐거움과 행복이 있다는 것을.프롤로그 평범한 게 뭐지? 평범한 게 왜 좋지? 08 Ⅰ 이탈리아 포르치아 마을의 부고란 떠나기 전에 뭘 했지? 재봉질을 하루 배웠지! 24 그 여행, 나도 같이 가도 되나요? 32 첫 호스트, 이탈리아어 교사 오리에따 37 이웃이 죽으면 종을 울리는 마을, 포르치아 46 이탈리아 가정의 저녁을 책임지는 한국인 셰프 54 이탈리아 유치원 일일 교사가 되다 62 마을 사람들의 공동 와이너리 70 공유 차량 블라블라카 타고 트리에스테로 76 이날을 위해 재봉질을 배워온 저 아닙니까! 84 가는 날이 장날? 이탈리아의 시골 장터 89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가 사는 곳 93 숲속의 작은 성, 두 번째 호스트 제니의 집 100 아시시 근교 동양 여성 두 명 동사체 발견? 107 생존을 위한 제니의 난로 특강 111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함께 살다 119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소통의 관계 맺기 123 한국어 억양은 노래처럼 들려 130 도시의 생명과 시골의 생명 142 엄마, 이 선을 넘어와도 괜찮아요 147 Ⅱ 영국의 공동체마을, 텔레그라프힐 오, 런던의 천사들이여 156 세 번째 호스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증손녀 170 작가들, 이웃에게 집을 개방하다 175 마을 놀이방과 대안학교 184 영국 아이들과는 이런 걸 하고 놉니다 192 공간이 갖춰지면 사람들은 모인다 198 죽은 이들의 재래시장 그리고 커뮤니티 텃밭 206 일흔 살의 1세대 미국 히피, 다이애나와의 우정 212 Ⅲ 독일 트레벨의 장애인 전용 게스트하우스 여행의 소파, 카우치 서핑 226 베를린의 공유 텃밭, ‘공주님의 정원’ 235 네 번째 호스트, 시골의 장애인 게스트하우스 240 잔디 깎고 장작 패고, 하루가 모자라 246 홍콩 사람, 메기의 속사정 251 장애인의 성 워크숍 255 오해해도 괜찮아, 무서워해도 괜찮아 262 시골길 자전거 여행 267 Ⅳ 자연과 더불어 사는 스페인의 피코스데에우로파 하드코어 여행의 시작 274 다섯 번째 호스트, 요가인 사이먼과 앨리 286 냉장고가 없는 삶이란 291 이것이 진정한 몸 노동 298 안 되겠어, 다른 호스트네로 탈출하자 304 에필로그 살아보기를 마치며 313 부록 노동 교환 여행 방식, 헬프엑스 가이드 320세계 어디든 원하는 곳에서 살아보지 않을래? 어떻게? 헬프엑스라면 가능하거든! 88년생 김소담(모모). 스물아홉 살, 글로벌 기업의 마케터. 누군가는 결혼을 생각하고 누군가는 대리 정도의 직급을 달고 사회생활을 할 나이에 유럽의 작은 마을로 훌쩍 떠났다. 한 나라에 한 달씩, 그것도 남의 집에 머물면서 일을 해주고 128일 동안 유럽의 작은 마을에서 살아보기 위해서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나누는 여행, 헬프엑스HELPx. 『모모야 어디 가? 헬프엑스로 살아보는 유럽 마을 생활기』는 그가 살아본 마을공동체 체험의 기록이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되었습니다. ▶ 한국에 사는 올림픽 88둥이들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사람들은 88년도에 태어난 아이를 올림픽둥이, 88둥이라고 부르지만, 막상 그들에게는 서울올림픽에 대한 기억은 없다. 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내며 IMF를 경험한 88둥이의 삶은 치솟은 학비와 취업난에 그야말로 팍팍할 뿐이다. 그래도 운 좋게 대학 졸업 후 남들이 부러워하는 글로벌 기업에 입사한 저자(모모)도 있다. 사회적 기업이라는 모토의 이 회사가 좋아 마케터로 의욕을 갖고 일하지만 일하면 할수록 사회적 기업은 모토일 뿐 결국 물건을 하나 더 파는 수단임을 알게 된다. 여기서 우선 멈춤을 결심한 88둥이 모모, 자, 다음 선택은 무엇일까. ▶ 누구나 도움이 필요하고 누구든 도움을 줄 수 있다 글로벌 기업 퇴사 후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잠시 일하는 동안 해외 사례들을 직접 보고 싶단 생각을 갖는 모모. 우연히 알게 된 헬프엑스라는 사이트에서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면 그 집에 머물 수 있는 걸 알게 된다. 도움을 주고받는 여행법이 있다고? 해외여행이라 하면 맨 처음 항공권과 숙박 시설을 알아보기 마련이다. 하지만 헬프엑스라면 다르다.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를 찾는 게 첫 번째 할 일! 그다음은 상대가 원하는 조건에 서로가 맞는지 이메일을 주고받는다. 내가 호스트의 공간에서 ‘무슨’ 일을 ‘얼마나’ 할지 알아보고 그 대가로 어떤 환경을 제공받을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모모가 헬퍼로서 호스트에게 어떻게 이메일로 커뮤니케이션하는지 상세히 설명한 헬프엑스 여행 지침서. ▶ 세계와 내가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준 여행 어디 볼까. 먼저 헬프엑스에 가입하고 이탈리아로 들어가 볼까. 호스트가 원하는 게 뭘까. 요리와 에너지 넘치는 두 사내아이와 놀아주기. 그리고 재봉틀? 난 사찰 요리도 배운 경험이 있고 얼마나 기운 센 아이들인지 몰라도 나 또한 튼튼한 체력의 소유자며 게다가 재봉틀…… 이건 떠나기 전 하루 만에라도 배울 수 있다고. 그런데 이곳이 어디? 포르치아?? 이후에도 영국, 독일, 스페인에서 호스트의 선택 원칙은 공동의 삶이다. 공동의 삶은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도 해당된다. 굳이 장애인 게스트하우스를 가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를 가고, 나이와 상관없이 친구를 만들면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 공간이 갖춰지면 사람들은 모인다 마을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선 공간을 마련하면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다. 모이는 게 어떨까, 묻지만 말고 누군가 공간을 만들어보자. 그럼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곳으로 모인다는 것을 모모는 체험한다. 새롭게 공간을 만들 필요는 없다. 영국 텔레그래프힐의 마을 공연은 공연장이 따로 없다. 마을의 성당이 공연장으로 공간을 빌려준다. 모모는 한국에 돌아와 성미산 공동체마을에서 살아가며 공동의 공간을 만들어간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주인공 앨리스의 증손녀가 살고 있는 런던의 텔레그래프힐은 모모가 사는 성미산 공동체마을의 학습 모델이기도 하다. ▶ 지역 공동체에서 산다는 것 정보화마을, 평화생태마을, 체험휴양마을, 자연생태우수마을, 마을기업, 희망마을 등 전국의 지역공동체 수는 약 5,885개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아직은 주로 정부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며 마을이 자발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는 드물다. 반면 우리보다 앞서 공동의 삶에 관심이 많았던 유럽의 경우 정부 지원 없이도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낸다. 모모는 함께 살기의 방법으로 헬프엑스 여행을 선택하고 그 현장에서 일하면서 배운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는 잉여 자원이 많음을 깨달은 게 모모만의 여행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이다. ▶ 헬프엑스Helpx란 무엇인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호스트와 도움을 줄 수 있는 헬퍼를 연결해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영국의 롭 프린스가 2001년에 개발했다. 롭은 몇 년간 호주, 뉴질랜드 등을 노동력과 숙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여행했는데, 이를 ‘도움 교환Help exchane’이라고 불렀다. 당시에는 온라인 사이트가 없었기에 마을의 구인 게시판 등을 이용했는데 마침 IT 개발자였던 롭이 온라인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개발을 시작한 지 얼마 뒤 롭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이때 생긴 신체의 악조건이 오히려 사이트 개발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만들어 헬프엑스 사이트가 탄생했다.헬프엑스라는 여행법이 있다고?물가 비싼 유럽으로, 그것도 5개월 가까이 여행을 다녀왔다니 여행 경비는 어떻게 마련했냐고요? 제 여행 방식이 조금 특별했기에 큰 비용이 들지 않았습니다. 바로 ‘헬프엑스HELPx’입니다. 웹사이트를 통해 ‘호스트’를 구해서 일주일에 20~30시간가량(하루로 치면 5시간 내외)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숙박과 음식을 제공받는 형태이지요. 간단히 말하면 남의 집에서 일해주고 머무는 여행입니다.그 ‘일’은 일용직의 개념이 아니므로 협상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2주 정도는 한 호스트의 집에서 살게 됩니다. 호스트는 부족한 일손을 메꿀 수 있고, 여행객(헬퍼)은 숙식을 해결하며 나머지 시간에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습니다. 서로에게 모두 이득이 되는 여행 방식이지요. 첫 번째 할 일은 내 도움을 원하는 사람을 찾는 것여행을 떠나기 전에 보통 숙박과 교통을 제일 먼저 알아본다. 그러나 나는 좀 달랐다. 헬프엑스로 떠날 거니까. 헬프엑스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바로 첫 번째 호스트를 정하고 연락하는 것. 연락이라고 함은, 내가 호스트의 공간에서 ‘무슨’ 일을 ‘얼마나’ 할지 알아보고 그 대가로 어떤 환경을 제공받을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호스트도 나도 서로가 마음에 들면 도착일과 머무는 기간을 조율하고 최종적으로 확정을 받는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은 보통 이메일로 이루어진다.나는 적절한 첫 번째 호스트를 찾기 위해 헬프엑스 웹사이트에서 맨 처음 여행지인 ‘이탈리아’ 그리고 ‘요리’라는 키워드로 검색했다. 내가 호스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재능이 ‘요리하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음식을 나눠 먹으며 친구가 된다. 외국인과 가까워질 때, 서로 간단한 자기 나라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친해지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 유치원 일일 교사가 되어 인사말을 가르치고 태극기를 그리다나를 통해 한국이라는 나라를 처음 알게 되는 이 꼬마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전날 저녁까지 고민하면서 무무와 머리를 맞댔다. 결국 간단한 한국어 인사말과 태극기의 의미를 배우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무릇 색칠 놀이란 세계 모든 어린이의 공통 놀이이지 않은가. 이날의 수업을 위한 신의 한 수라고 한다면 내가 여행 직전 인사동에서 산 생활한복 저고리였다. 뺄 것은 모조리 빼고 배낭 하나로 단출하게 꾸린 짐이었음에도 생활한복은 꼭 한번 입을 일이 있을 것 같아 나름 욕심을 부려 장만한 준비물이었다. 이때를 위한 것이 아닌가! 저고리에 가져간 풍성한 남색 치마를 받쳐 입고 화장을 곱게 하니 나름 보여줄 만한(!) 한국인이 됐다.
예상치 못한 초대
비전멘토링 / 샬롬 김 (지은이) / 2024.09.05
7,000원 ⟶ 6,300원(10% off)

비전멘토링소설,일반샬롬 김 (지은이)
철저하게 성경적 관점에서 자신의 삶을 평가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며, 자녀들에게 전수하게 해주는 책이다. 지혜도 전수하며 인생도 완성하게 해주는 비전 멘토링 방식의 자서전 쓰기. 하루에 1장씩만 짧게 읽고 인생을 묵상하며 나누는 쉬운 방식이다.추천사 6 프롤로그 PROLOGUE 10 1권| 『생명의 서』 오리엔테이션 14 1장 예상치 못한 여행의 시작 15 2권 | 추억의 서_주님, 행복했습니다! 36 2장 자녀들과 나누고 싶은 추억들 37삶과 남아 있을 자녀, 다가 오는 죽음과 그 이후의 삶,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 “당신을 이 땅에서 왕으로 만들어 드릴 수는 없지만 당신이 존귀한 죽음과 장엄한 장례를 통해 진정한 왕궁으로 가시도록 할 수 있습니다.” -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 지구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그리고 천국의 다음 시대를 위하여 - 미주복음방송국 이영선 사장 살아 있는 모두가 죽기 전에 꼭 읽고 완성해야 할 각자의 특별 자서전, 적극 추천합니다. - 미주성시화대회 김재권 이사장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책은 두 권, 『생명록』과 『행위록』 벤치마킹한 책! 천국에서 『행위록』이 펼쳐지기 전에 이 땅에서 평가받을 내 삶에 대해 미리 써보고 대처하는 책! 철저하게 성경적 관점에서 자신의 삶을 평가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며, 자녀들에게 전수하게 해주는 책! 지혜도 전수하며 인생도 완성하게 해주는 비전 멘토링 방식의 자서전 쓰기! 하루에 1장씩만 짧게 읽고 인생을 묵상하며 나누는 쉬운 방식! 교회와 병원이 가르쳐 주지 않았던 죽음과 죽음 이후의 실체를 알려주고 담대하게 준비하게 하는 책! 미국 LA 미주복음방송국(KGBC.COM)에서 주최 『생명의 서』세미나에서 매진, 앵콜 세미나까지 했던 그 책! 시니어들이 성경 이외에 단 한 권을 읽어야 한다면 바로 이 책! 이제 시리즈로 나눠서 7권으로 가볍게 인생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1권: 예상치 못한 초대 (예상치 못한 죽음의 초대와 추억과 마지막에 부를 이름과... ) 2권: 회복의 서, 나의 인생의 서 (이제라도 인생을 회복할 방법, 인생의 과정들과 성취들) 3권: 죽음의 서 (교회와 병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죽음의 모든과 준비) 4권: 지혜의 서 (인생에서 축적했던 지혜를 전수할 내용 정리) 5권: 비전 경영의 서 (비전과 지혜 전수와 인생 완성 계획) 6권: 언약의 서_구약편 (구약 각권의 핵심 사건과 은혜 충만 구절들) 7권: 언약의 서_신약편 (신약 각권의 핵심 사건과 은혜 충만 구절들) 비전멘토링출판사는 비전과 멘토링에 관한 책들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곳이다. 비전이 없어 혼돈에 빠진 이 세대에게 비전과 비전의 사람들, 그리고 비전을 찾을 방법을 알린다. 그리고 비전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비전 멘토에 대하여 알고, 찾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책들을 출판한다. 생명의 서는 시니어들께서 삶의 비전을 다시 직면하여 미흡한 부분들을 완성함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가 출판한 다른 책들을 함께 읽으시기를 추천한다. 『비전의 서: 비전 있어?』는 비전에 관한 깊이 있고 종합적인 이론을, 『나의 비전의 서 – 비전 찾기 워크북』는 비전을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찾을 수 있는 종합적인 방법과 비전 실제편 전략을 제시한다.
나의 반문명 선언서
어문학사 / 이동훈 지음 / 2012.08.16
22,000원 ⟶ 19,800원(10% off)

어문학사소설,일반이동훈 지음
현대 문명의 근원적 기틀인 과학과 종교가 근대 초기에 어떻게 발아하였고, 전 세계의 선진 문명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 한층 다른 각도에서 서술한다. 서구 문명을 정의하는 관념인 민주주의, 합리주의, 기계주의, 물질주의, 자본주의의 잉태는 어디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과연 그러한 정신들이 현대 한국 사회에서 바람직하게 적용하여 실현되고 있는가에 대해 새로운 의문을 제기한다.서문. 학교는 지금 몇 시인가? 8 제 1장 서구 문명을 여는 키워드 43 1. 서구 문명의 쌍두 마차-종교와 과학 44 2. 기계를 설명하는 12개의 키워드 77 3. 유일신의 닉네임, 과학 기술 118 제 2장 코페르니쿠스적 배반의 역사 143 1. 유태인 : 절대주의의 아버지 144 2. 코페르니쿠스 : 신의 이름으로 연 과학의 시대 157 3.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 : 절대주의와 다양성 163 4. 르네상스 : 욕망의 인간 부활 175 5. 마르크스 : 제3의 종교 혁명가 188 6. 하비 콕스 : 신에서 인간으로 197 7. 서구 근대화와 종교 개혁 : 눈부신 모순의 열매 204 8. 쇼킹 아메리카 : 신 유럽의 실험장 229 제 3장 서양화의 달콤한 유혹 253 1. 휴머니즘 : 휴먼테크의 거대한 뿌리 254 2. 자본주의 : 물질의 완벽한 승리 270 3. 민주주의 : 정말로 민(民)이 주(主)인가 284 4. 유토피아 : 종말의 끝에서 꿈꾸는 천국 303 5. 합리주의 : 기계로 사는 방식 317 맺음말. 한국 사회, 어디로 가나 330 참고문헌 359격렬함, 거침없는 비판, 새로운 문명 저항, 현직 교사가 전하는 서구 문명 비판서 이 책은 현대 문명의 근원적 기틀인 과학과 종교가 근대 초기에 어떻게 발아하였고, 전 세계의 선진 문명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 한층 다른 각도에서 서술한다. 서구 문명을 정의하는 관념인 민주주의, 합리주의, 기계주의, 물질주의, 자본주의의 잉태는 어디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과연 그러한 정신들이 현대 한국 사회에서 바람직하게 적용하여 실현되고 있는가에 대해 새로운 의문을 제기한다. 격렬함, 거침없는 비판, 새로운 문명 저항, 현직 교사가 전하는 서구 문명 비판서 이 책은 현대 문명의 근원적 기틀인 과학과 종교가 근대 초기에 어떻게 발아하였고, 전 세계의 선진 문명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 한층 다른 각도에서 서술한다. 서구 문명을 정의하는 관념인 민주주의, 합리주의, 기계주의, 물질주의, 자본주의의 잉태는 어디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과연 그러한 정신들이 현대 한국 사회에서 바람직하게 적용하여 실현되고 있는가에 대해 새로운 의문을 제기한다. 현대 문명을 구성하는 키워드, ‘과학, 종교, 기계’에 대한 색다른 정의 기계 공장과도 같이 돌아가는 한국의 교육 현장. 그 속에서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고통과 마음을 보듬어 온 현직 교사의 사회를 향한 거리낌 없는 외침이 담겨 있는 글이다. 고등학교, 대학교 수업 시간에 배워온 상식을 넘어 한층 다른 각도에서 오늘날의 현대 문명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한다. 21세기는 여전히 자본주의, 물질주의 사회 속에서 첨단의 기술 발달을 이룩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발전’의 의미를 다시금 되돌아보자고 외치며, 과감히 서구 문물의 근원의 역사를 중세 이전으로까지 소급하여 밝히고 있다. 점차 현대 자본주의의 모순점과 문제점들을 직시하게 되면서 차차 자본주의에 대한 속살을 파헤치고, 더 나은 미래의 자본주의, 안정된 사회경제를 꾸려갈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모색해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사회 일반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배경에 한걸음 더욱 멀리 뒤로 물러나 포괄적으로 서구 문물에 대한 인식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의도이다. 저자는 과감하게 단언한다. 현대 시대의 삼위일체는 신과 인간과 기계인데, 과학 지식은 자체의 발달 논리에 따라 자신의 길을 걸으며, 지금까지 서구 근대화 역사가 증명하듯 하나하나 인간을 소외시키고 배신할 것이라고. 가령 오래전부터 들려오는 스마트 혁명이라는 것도 결국은 상품화, 자본화의 길을 걸으며 조만간 우리를, 아니 지구의 모든 생명붙이들을 배신할 것이라고. 저자는 이러한 주장의 근거를 제1장 서구 문명을 여는 키워드, 제2장 코페르니쿠스적 배반의 역사, 제3장 서양화의 달콤한 유혹의 총 3장으로 나누어 구체화시키고 있다. 제1장에는 서구 문명의 기틀을 담당하고 있는 과학, 기계, 종교에 대한 속성을 파헤치고 있다. 제2장에는 유태인, 코페르니쿠스,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 르네상스, 마르크스, 하비 콕스 등 역사적 혁명이라 불리는 순간에 서 있었던 인물들의 사상과 행보를 되짚어보고 있다. 제3장에서는 휴머니즘, 자본주의, 민주주의, 유토피아, 합리주의 등 서구화를 대표하는 5가지 사상을 대표로 꼽아 기술한다. 저자의 반문명선언서는 현대 문명의 내부에 응집되어 있는 비이성적인 부분들을 낱낱이 밝히고, 이를 통해 결국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찾아가고자 하는 쓰라린 호통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서양인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얀 얼굴의 태양신’으로 숭배됩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놀라운 기계들과 과학 지식의 정교함은 우리의 혼을 빼앗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기계 문명은 인류의 삶에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요? 현대 사회가 획일적으로 서구화를 지향해 가면서 또 자본주의 단일 문명권으로 통일되어가면서 인간 사회는 정말로 한결 자
이미지의 영토
푸른사상 / 김창수 지음 / 2012.03.30
25,000

푸른사상소설,일반김창수 지음
'푸른사상 비평선' 5권. 김창수의 평론집으로, 문학 작품과 우리가 살고 있는 대지, 역사와 삶의 현장과의 관계를 캐묻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그것이 비평이 맡아야 할 임무라 말하고 있는 저자는 총 4부에 걸쳐 시, 소설에서부터 향가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의 비평적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말 제1부 우리 시의 주제의식 동굴과 침실 이미지의 계보학 ─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 가족의 기상도 ─ 박목월의 『청담(晴曇)』 인동(忍冬) 모티브 변주 ─ 이육사와 정지용의 경우 민족현실과 앰비귀티 ─ 이용악의 「오랑캐꽃」 감각으로 복원한 고향집 철도와 기차의 노래 민족문학, 민중시의 개념과 범주 제2부 시인의 거처 현존과 교감의 시학 ─ 이가림론 겨울밤과 시인의 방 ─ 박영근론 진술의 형식과 시 정신 ─ 이성부의 『도둑산길』 / 김지하의 『산알 모란꽃』 / 황학주의 『노랑꼬리 연』 가위와 물고기 ─ 이희중의 『참 오래 쓴 가위』 / 맹문재의 『물고기에게 배우다』 세계의 겨울, 시의 표정 ─ 김승종, 최정례, 김해자, 박영근 쇠붙이의 감각과 욕망 ─ 최종천의 『눈물은 푸르다』 시인의 거처와 그 경계 ─ 장석남의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 나희덕의 『어두워진다는 것』 ─ 이중기의 『밥상 위의 안부』 집에 대한 그리움과 낯설음 ─ 고명의 『지상이라는 이름의 정거장』 유년 회상과 소외의 시학 ─ 박정만의 『어느덧 서쪽』 분단시대의 시인 ─ 이동순론 ‘불’의 시대와 ‘꽃’의 시대 ─ 조혜영론 제3부 시와 역사 전환기의 문학양식 ─ 김동환의 서사시를 중심으로 이규보의 서사시 「동명왕편」과 그 창작배경 향가와 역사 ─ 「헌화가」와 「처용가」의 경우 제4부 기억과 서사 기억 대(對) 기억 ─ 황석영의 『손님』 아동문학과 역사 ─ 현길언의 소년소설 : 『전쟁놀이』, 『그이 평론집은 제1부 현대시 이미지론(주제론), 제2부 동시대 시인의 작품론, 제3부 서사시론, 제4부의 소설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지의 영토’ 라는 평론집의 제호는 언어로 창조한 형상과 이미지로 이루어진 문학작품의 세계를 가리킨다. 그와 같은 세계의 기원과 원천은, 반영 방식의 차이에 대한 판단을 유보해 둔다면, 개인의 일상이나 공동체의 역사가 될 터이다. ‘영토’란 우리가 살아오고 또 살아갈 현실이자 그 현실을 재현한 형상의 공간을 동시에 가리키는 것이다. 이 두 종류의 영토는 다른 차원에 속해 있지만 가장 긴밀하게 조응하는 공간이다. ‘이미지’는 지형도나 지질도와 같이 ‘영토’를 조감하는 축도(縮圖)라고 할 수 있다. 평론집의 제1부는 현대시에 나타난 이미지와 이미지의 원천인 영토와의 관계를 캐묻는 작업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대표적인 사례는 「동굴과 침실 이미지의 계보학」이다.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에 나타난 중심 이미지인 ‘동굴’ 이미지의 기원과 문화사적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해본 것이다. 이러한 탐색은 시와 문학에 나타난 이미지와 형상이 형성되는 맥락을 되짚어 보는 작업인 동시에 이미지와 형상이 환기하는 의미를 논의하는 단초가 된다. 그리고 당대의 현실과 역사의 은유로 사용된 인동(忍冬) 모티브 혹은 겨울 이미지(이육사와 정지용), 궁핍한 시대의 일상과 가족의 이미지(박목월), 비참한 민족 현실을 표현하기 위해 전도(顚倒)시킨 ‘오랑캐’의 이미지(이용악), 미각과 후각으로 복원한 고향 이미지(백석), 철도와 기차의 이미지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룬 문제의식도 마찬가지이다. 제2부는 동시대의 시인들과 작품론으로 대부분 서평 형식의 글이다. 이가림의 작품을 관류하는 원형질을 “교감과 순간의 시정신”이라고 보고 있다. 박영근이 남긴 작품에 나타난 특징을 “절망과 고통의 육체화 현상”으로, 이희중의 시적 태도에서 “환멸로 표현된 이상주의”를 발견한다. 맹문재의 시에서는 “물신사회의 황량함에 비례하여 깊어가는 주체의 내면 응시”를, 최종천의 시가 지니는 독특함은 “노동에 대한 현상학적 관찰”로 파악하고 있다. 제3부는 서사시에 관한 글로 구성했다. 김동환의 서사시 「국경의 밤」과 「승천하는 청춘」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서사시의 발생 배경 및 작품과 현실적 응전력을 논하고 있다. 고려 중기의 문인이었던 이규보의 한문서사시 「동명왕편」의 창작 배경을 논한 글에서도 이 작품이 몽골 침입이라는 민족사적 위기의 시대에 창작되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저자가 향가를 서사시와 함께 논의한 것은 논의의 여지가 많다. 저자는 「처용가」나 「헌화가」와 같은 향가의 배경설화와 노랫말과 당대 역사가 긴밀한 연관을 이루고 있어 서사시의 성격이 강하다. 배경설화는 물론 삽입가요 역시 당대 현실의 맥락에서 재해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제4부는 소설론이다. 황석영의 (2004)이 갖는 화해의 길과 창작방법론의 특징, 현길언의 소년소설 3부작(2003: , , )이 지닌 역사소설과 성장소설의 성격, 방현석의 단편 「새벽출정」(1988)의 스토리 형식과 그 모델이 되었던 ‘세창물산’ 노동조합, 박태원의 (1936)에 나타난 소설 기법상의 특징, 조정래의 에 나타난 중도적 인물 김범우의 성격과 분단문학의 과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