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4946
4947
4948
4949
4950
4951
4952
4953
4954
4955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김용운의 수학사
살림 / 김용운 지음 / 2013.07.10
28,000원 ⟶
25,200원
(10% off)
살림
소설,일반
김용운 지음
수학자이면서 문명비평가로도 활동해온 김용운 교수는 1990년부터 ‘수학은 과연 따분하고 재미없는 학문인가’라는 화두로 재미있는 수학책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우리나라만의 수학문화를 정착시켜 수학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창조와 즐거움의 대상이라는 걸 널리 알리고 싶어 했다. 요즘 한창 유행처럼 불고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 열풍을 가장 먼저 시작한 수학자라고 할 수 있다. 수학자로서 그동안 ‘수학이 어렵다, 수학이 살아가는 데 무슨 소용이 있냐’는 수학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 세우는 데 사명감을 느껴왔던 저자는 수학사를 모르고서는 왜 우리가 집합, 도형, 미적분, 방정식 등을 배우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그러한 이유 때문에 수학교육에서 수학의 역사를 포함해야 할 필요가 절실하다고 주장한다.머리말 - 수학사를 통해서 얻는 것 제1장 고대의 수학 1 수학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고대 국가에서의 수학 / 고대 이집트의 수학 / 승려들의 수학 / 셈의 시작 / 등차급수와 등비급수 / 바빌로니아의 60진법 / 그리스 이전의 도형 연구 / 고대 수학의 신비 사상 / 고대 수학의 침체 원인 2 이론적인 수학의 시작?그리스의 수학 그리스란 / 그리스의 철학 / 그리스 시대의 수학과 학문 3 그리스 수학계의 거인들 탈레스 / 피타고라스 / 플라톤 / 유클리드 / 3대 난문 / 아르키메데스 / 로마로 간 그리스 수학 / 후기 알렉산드리아 제2장 중세의 수학 1 중세의 사회상 로마 사회와 문화 / 그리스 과학의 몰락-로마 과학의 발흥 / 중세 암흑시대 / 수도원 수학 / 중세의 계산술과 수학책 2 비유럽 세계의 수학 인도 사회와 수학 / 인도의 대수학-2차방정식 / 아라비아 수학의 배경-사라센 제국과 그 문화 / 아라비아의 대수학 3 중세 유럽의 상업 수학 상인 계급의 대두 / 동방 수학의 수입 / 피보나치와『계산판의 책』/ 상업 수학과 수도원 수학의 대립 / 오렘 / 중세 암흑시대의 의미 제3장 르네상스 시대의 수학 1 르네상스의 서광 르네상스 사회 / 르네상스 정신 / 르네상스 수학의 특징 / 파치올리 / 3차방정식의 해법 / 타르탈리아 / 문예부흥에서 과학혁명으로-새로운 수학 시대의 환경 변화 /기호의 정비 /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투시화법 2 천문학과 수학 천문학과 계산술 / 천문학의 발달 배경 / 천체력의 작성과 삼각법 / 태양중심설과 천체 운동 / 케플러 / 로그[對대한민국에 수학사 연구의 지평을 연 대학자의 역작! 이집트에서 현대까지 문명을 도약시킨 동서양의 수학 발견 ▶ 내용 소개 대한민국 최초로 수학사 연구를 시작한 대석학 김용운 교수의 모두를 위한 수학사 교과서! 중고등학교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학을 싫어하거나 어려워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 수학은 입시 수학이어서 수학의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세계적인 한 수학자는 자기 집의 약도를 정확히 그릴 수 있고 요리책에 따라 카레라이스를 만들 수 있으며 자신의 구두를 벗어 제대로 맞춰놓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학적 능력을 가졌다고 했다. 이 말은 수학적 사고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인 논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뜻이다. 수학자이면서 문명비평가로도 활동해온 김용운 교수는 1990년부터 ‘수학은 과연 따분하고 재미없는 학문인가’라는 화두로 재미있는 수학책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우리나라만의 수학문화를 정착시켜 수학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창조와 즐거움의 대상이라는 걸 널리 알리고 싶어 했다. 요즘 한창 유행처럼 불고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 열풍을 가장 먼저 시작한 수학자라고 할 수 있다. 수학자로서 그동안 ‘수학이 어렵다, 수학이 살아가는 데 무슨 소용이 있냐’는 수학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 세우는 데 사명감을 느껴왔던 저자는 수학사를 모르고서는 왜 우리가 집합, 도형, 미적분, 방정식 등을 배우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그러한 이유 때문에 수학교육에서 수학의 역사를 포함해야 할 필요가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깊고 넓은 수학관과 학문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김용운의 수학사』를 집필했으며, 이 책은 저자의 수학과 문명비평에 대한 깊고 오래된 연구가 한곳에 녹아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은 문명이 만든 최고 지성의 산물이다! 문명을 통해 배우는 수학이야말로 스토리텔링 수학의 최고 가치! 피타고라스는 수는 천체의 언어이며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천체의 운행에서 수학 이론을 세웠으며 음률에서 정수비를 발견하고 최초로 음악 이론을 만들어냈다. ‘만물은 수(數)다’라는 주장에 걸맞은 업적이다. 해바라기 씨의 소용돌이치는 배열에는 피보나치의 수열이 있고, 나뭇잎은 황금비율로 이루어져 있으며, 눈송이나 피요르드식 해안선에는 프랙탈 기하학이 숨어 있다. 수학은 단지 숫자를 계산하거나 도형의 성질이나 관계를 연구하는 것에 그치는 학문이 아니라 이성의 역사이자 인류의 역사라는 뜻이다. 수학에는 문명이 담겨 있고, 그 문명은 수학이 일으켰다고도 할 수 있다. 오리엔트 시대부터 현대 수학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김용운의 수학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수학의 변천과정을 세계사와 문명에 연관 지어 풀어나가고 있다. 기원전 수(數)의 형성부터 프랙탈 기하학에 이르기까지 수학사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학자들, 세계사적인 사건, 당시 사상, 중요한 수학 개념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우리가 수학을 통해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분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수학공식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했는지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고, 이름만 들어봤던 수학자들이 실제로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백미는 세계 문화사와 수학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 시대의 문화, 정치, 사회 모습을 통해 수학사가 어떻게 변천해 왔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기존에 출판한 『수학사의 이해』의 개정판으로, 1979년부터 문명과 수학사에 대해 천착해 왔던 35년간의 연구를 집대성하고, 수학적 자료와 시대에 따라 바뀐 내용을 더해 새롭게 선보였다.
완벽한 쇼윈도 1~3 세트 (전3권)
해피북스투유 / 로즈빈 (지은이) / 2019.08.31
42,000원 ⟶
37,800원
(10% off)
해피북스투유
소설,일반
로즈빈 (지은이)
2018년 네이버웹소설에 연재된 작품 중 많은 화제를 일으킨 로즈빈 작가의 로맨스 소설. 2018년 7월 초부터 92화 분량으로 연재되었던 이 작품은 다른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분량이 아님에도 누적 1,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8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연재가 끝나기도 전에 이미 드라마 판권 계약도 체결되어 드라마로도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 엄한 집안의 문화 때문에 결혼을 통해 자유를 꿈꾸는 여자와, 종가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부모님 때문에 선 자리가 일상이 된 남자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쇼윈도 부부가 되기로 하고, 가짜 결혼 생활을 이어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의 의미,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고 서로를 이해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소설이다.1권 우리 지금 만난 거 맞지? 데이트 호감이 살짝살짝 우리만 아는 비밀 내 주변 모든 길이 너야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사랑, 이 한 마디 해석이 필요한 마음 그의 여자 2권 멈춰버린 시간 침대로 와요 미안한 말 서둘러 안녕 당신 찾으러 왔다고, 내가 진심은 어때 사소함에 묻어나는 닿자마자 녹아내리는 비싼 여자 야한 남편 1 3권 야한 남편 2 사소한 것들에 대하여 사랑, 부르는 대로 너만 몰랐으면 하고 괜찮아 내가 갈게 할 이야기가 많아 안아주고 싶어 오빠가 간다 부부의 길 완벽에 대하여드라마 제작 확정! 누적 조회수 1,800만! 2018 네이버웹소설 최고의 화제작 《완벽한 쇼윈도》 2018년 네이버웹소설에 연재된 작품 중 가장 많은 화제를 일으킨 로즈빈 작가의 《완벽한 쇼윈도》(전 3권)가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2018년 7월 초부터 92화 분량으로 연재되었던 이 작품은 다른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분량이 아님에도 누적 1,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8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연재가 끝나기도 전에 이미 드라마 판권 계약도 체결되어 드라마로도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 비혼주의 남녀가 만나 쇼윈도 부부가 됐다! 사랑 없이도 괜찮을 거라 했지만, 정말 괜찮은 걸까? 《완벽한 쇼윈도》는 엄한 집안의 문화 때문에 결혼을 통해 자유를 꿈꾸는 여자와, 종가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부모님 때문에 선 자리가 일상이 된 남자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쇼윈도 부부가 되기로 하고, 가짜 결혼 생활을 이어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의 의미,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고 서로를 이해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소설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결혼과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한 성찰이 독자들에게 크게 공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감각적인 문장과 주옥같은 대사,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필력, 그리고 이런 주제를 마주하는 작가의 따뜻함이 작품에 그대로 묻어나 더욱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싱그럽게 시작해서, 애틋하게 마주하고, 에로틱하게 끝날 쇼윈도 부부의 ‘진짜’ 사랑! 그녀는 어쩐지 매일매일 새로운 그를 발견하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엔 마냥 편하고 통하는 게 많은 사람이었는데. 다음엔 감추는 게 많은 상처투성이, 남자를 보았다. “가고 있어. 당신한테.” 다음엔 나를 사랑한다는, 남자 서지환을 만났다. “나는 도착한 것 같은데, 앞으로 판단은 당신한테 맡길게.” 잠을 청하려는 듯 그의 숨마저 내려앉은 때, 비로소 그녀는 그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문득 알 것만 같았다. 오늘 한 걸음, 그리고 내일 한 걸음 우리, 다가가자고. “나 왔어.” “…….” “준비됐으면, 당신도 와.” 당신, 마음 놓고 다가오라고.서로는 잔을 부딪치며 약속했다. 평소엔 각자의 삶을 살다가 부부의 모습이 필요할 땐 언제든 최고의 배우자가 되어주기로. 지환과 희원은 서로에게 그 이상 발전하지 않는 호감을 느꼈다. 사실은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상대가 나를 사랑할 리 없다는 것. 내가, 상대를 사랑하게 될 리도 없다는 것. 아마도 기대하기를 최고의 쇼윈도 부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결혼도 마찬가질세. 불확실한 미래의 안락을 위해 확실한 오늘을 결혼으로 묶어두는 거지. 함께하는 것만이 안락을 가능하게 하니까. 본디 인간이란 혼자라는 불안함을 견디지 못하거든. 무엇이건 확실한 것만이 시간에 커지는 불안함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본능으로 아는 것이오.” “…….”“그래서 남녀가 만나고, 정을 쌓고, 한 몸처럼 닥치는 세월을 견디는 거요. 먼 미래의 불안함을 잠식하려고.”불안함. “혼자는 절대로 불안함에 대한 면역이 생기지 않는 법이거든.”그녀와 그는 아직까지 알지 못하는, 태초의 불안함. “해봐요.”“……네?”그녀는 고개를 들었다. 이번엔 그의 시선이 술잔에 닿는다. “해봐요. 이길지 질지는 모르겠지만. 싸워봐요.”“당신의…… 과거와…… 싸우라는 말인가요?”“할 수 있다면. 해줄 수 있다면.”우리의 끝은 어디인가. 열리고, 닫히는 것은 누구의 몫인가. 아직은 알 수가 없다. “권희원 씨의 각오 그대로 꼬셔봐요. 힘껏. 열심히. 내 과거와 싸워서, 이겨봐요.”“…….”“당신이라면 가능할 것도 같으니까.”그는 아직 우리의 미래를 보지 못했다는 눈길을 들었다. 여전히 마음은 닫혀 있고,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사는 나이지만, 나도 어쩌면, 행복해질 수 있을지 모르니까.“할 수 있다면 해줘요, 그렇게.”당신과 함께. 어쩌면. 어쩌면.“건투를 빕니다.”그게, 당신이라면.
회귀했더니 입대전날 11
로크미디어 / 에바트리체 (지은이) / 2020.07.28
8,000원 ⟶
7,200원
(10% off)
로크미디어
소설,일반
에바트리체 (지은이)
에바트리체 판타지 장편소설. 잘나가던 인생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이강진. 하루하루 빌어먹던 그의 눈에 띈 한 게시글. [회귀 트럭이라고 아시나요? 뛰어들면 과거…….] "나아아아아! 다시 돌아갈래에에에에!" 익숙한 천장, 그리운 엄마의 얼굴. "강진아, 어서 일어나! 군대 가야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은가! 재입대라니! 재입대라니!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재입대를 이룬 이강진. 젠장, 이렇게 된 거 단 하루라도 더 군대에서 벗어난다. 숨겨진 포상 휴가의 각이 보이는 말년(?) 이등병 이강진. 포상 휴가! 넌 내 거야!건드리면 안 되는 남자7성공을 갈망하다 57탈영병 95후임 군종병 135세팅 185 두 명의 신병 211뒤바뀐 입장 251맞선임을 보내다 289문피아 압도적인 1위! 회귀물 끝판왕! 군대물 종결작! 잘나가던 인생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이강진 하루하루 빌어먹던 그의 눈에 띈 한 게시글 [회귀 트럭이라고 아시나요? 뛰어들면 과거…….] “나아아아아! 다시 돌아갈래에에에에!” 익숙한 천장, 그리운 엄마의 얼굴 “강진아, 어서 일어나! 군대 가야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은가! 재입대라니! 재입대라니!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재입대를 이룬 이강진 젠장, 이렇게 된 거 단 하루라도 더 군대에서 벗어난다! 숨겨진 포상 휴가의 각이 보이는 말년(?) 이등병 이강진 포상 휴가! 넌 내 거야!
2024 최신판 SD에듀 All-New 금융감독원 NCS + 논술 + 최종점검 모의고사 5회 + 무료 NCS 특강
시대에듀 / SDC (지은이) / 2024.04.30
25,000원 ⟶
22,500원
(10% off)
시대에듀
소설,일반
SDC (지은이)
[Add+] 주요 공기업 2023년 NCS 기출복원문제 수록! 1. 기업 소개를 담은 금융감독원 가이드 수록 2. NCS 직업기초능력 출제유형분석+유형별 실전예제 수록 3. 실제 유형과 유사한 최종점검 모의고사 2회 수록 4. 금융감독원 전공 및 논술 기출문제 수록 5. 금융감독원 면접 기출질문 수록 6. 온라인 모의고사 3회 무료 제공 [특별혜택] 무료NCS특강,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모바일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 가이드 금융감독원 이야기 ● Add+ 2023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 PART 1 직업기초능력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출제유형분석 01 문서 내용 이해 출제유형분석 02 문단 나열 출제유형분석 03 내용 추론 출제유형분석 04 주제·제목 출제유형분석 05 빈칸 삽입 CHAPTER 02 수리능력 출제유형분석 01 응용 수리 출제유형분석 02 통계 분석 출제유형분석 03 자료 이해 출제유형분석 04 자료 계산 출제유형분석 05 자료 변환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출제유형분석 01 명제 출제유형분석 02 조건 추론 출제유형분석 03 상황 판단 출제유형분석 04 자료 해석 출제유형분석 05 규칙 적용 ● PART 2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1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2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 PART 3 2차 필기전형 가이드 CHAPTER 01 꼭 알아야 할 논술 작성법 CHAPTER 02 금융감독원 전공 및 논술 기출문제 ● PART 4 채용 가이드 CHAPTER 01 블라인드 채용 소개 CHAPTER 02 서류전형 가이드 CHAPTER 03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 CHAPTER 04 면접전형 가이드 CHAPTER 05 금융감독원 면접 기출질문 ● 정답 및 해설 Add+ 2023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PART 1 직업기초능력 PART 2 최종점검 모의고사금융기관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금융감독원은 2024년에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의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 1차 필기전형 → 2차 필기전형 → 1차 면접전형 → 2차 면접전형 → 신원조사·신체검사 → 최종 합격자 발표」 순서로 이루어진다. 필기전형은 1차의 경우 직업기초능력으로, 2차의 경우 전공평가 및 논술평가로 진행한다. 그중 직업기초능력은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총 3개의 영역을 평가하며, 2023년에는 PSAT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공평가는 분야별 전공 지식을, 논술평가는 일반논술을 평가하므로 반드시 확정된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필기전형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다양한 유형에 대한 폭넓은 학습과 문제풀이능력을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금융감독원 합격을 위해 SD에듀에서는 채용을 대비하여 금융감독원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4 최신판 SD에듀 All-New 금융감독원 NCS+논술+최종점검 모의고사 5회+무료NCS특강』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금융감독원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금융감독원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 (무선)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2024.11.28
13,000
문학수첩
소설,일반
J.K. 롤링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난 2019년에 새로운 번역을 선보인 버전이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11장 뇌물 1512장 마법은 힘이다 4913장 머글 태생 등록 위원회 8714장 도둑 12315장 고블린의 복수 14816장 고드릭 골짜기 19217장 바틸다의 비밀 22218장 알버스 덤블도어의 삶과 사기들 25519장 은빛 암사슴 276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21세기 대표 아이콘’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난 2019년에 새로운 번역을 선보인 버전이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줄거리 ‘해리 포터 키즈’가 완벽하게 구현한 J.K. 롤링의 마법 세계!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21세기의 고전’을 고전답게 재해석하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어도 《해리 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로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오랫동안 전 연령의 독자층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보통 흥행하는 도서, 영화 등의 문화상품은 특정한 팬덤층이 형성되어 일시적인 유행을 이끄는 데 비해 《해리 포터》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특정 층에 국한되지 않고 책을 좋아하는 대다수 독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20년 동안 지속되다 보니, 청소년 시절 《해리 포터》를 경험했던 1세대들이 부모 세대가 되어 자녀에게 소개시켜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독자층이 생겨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롭게 번역 작업을 한 강동혁 역자 또한 중학생 시절 《해리 포터》에 흠뻑 빠져든 ‘해리 포터 키즈’였다. 그는 독서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포털사이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라는 카페를 만들어 ‘해리 포터’ 세계의 이모저모를 수많은 카페 회원들과 공유했고, 대학의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해서는 제프리 초서나 셰익스피어 같은 영문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해리 포터》 시리즈를 친구들과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그는 성인이 되어 원서를 접하게 되면서 독자 입장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사실 20년 전만 해도 ‘판타지’는 국내 문학시장에서는 전문적인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고,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어린 해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해리 포터》는 더더욱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공고한 선입견을 떼어 낼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기존 번역본에서는 몰입감과 가독성을 높여 주는 장점을 살렸지만, 주된 독자층인 청소년에 맞춰 번역 과정에서 어휘를 조절해야 했다. 역자는 성인이 된 1세대들도 꾸준히 읽는 ‘고전’이 된 만큼, 이번 시리즈는 작가의 은유와 비유적인 표현은 물론 의도를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데 번역의 주안점을 삼았다. 기존 번역본에서 순화된 표현이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또한 꼼꼼하게 검토하고 크고 작은 톱니바퀴를 만들 듯 세밀하게 보완했다. 역자는 해리 포터를 처음 만나는 어린 세대가 20년이 지나 성인의 눈높이에서 읽어도 어색함 없이 책을 통해 ‘해리 포터’ 세계를 경험하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전의 깊이로 담아냈다. 1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아이, 해리는 안전을 위해 마법사가 아닌 사람인 ‘머글’ 페투니아 이모와 버논 이모부 손에 길러지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열한 번째 생일날, 해그리드를 통해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해리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론 위즐리라는 친구들과 함께 영생을 주는 마법사의 돌을 찾는 엄청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2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더즐리 이모부네 집에서 끔찍한 방학을 보내던 해리에게 도비라는 집요정이 나타나 학교로 돌아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 말을 무시하고 호그와트로 돌아간 해리는 머글 출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의문의 습격 사건에 연루된다. ‘슬리데린의 후계자’가 비밀의 방을 열고 괴물을 풀어줬다는 소문이 돌고, 해리는 뱀의 말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습격사건의 범인으로 모함을 받는다. 헤르미온느마저 습격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론의 동생 지니가 납치당해 사라지자, 해리와 론은 직접 비밀의 방을 찾아 지니를 구해오기로 한다. 3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여느 때처럼 괴로운 여름방학을 보내던 해리는 심한 모욕을 받고 화가 난 나머지, 더즐리 이모부의 여동생에게 무단으로 마법을 건다. 집을 뛰쳐나온 해리는 퇴학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상심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더 큰 문제다. 바로 12년 동안 아즈카반이라는 마법사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악명 높은 살인자, 시리우스 블랙이 탈옥해 해리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론네 식구들에게 보호받으며 방학을 보낸 해리가 호그와트로 돌아가자, 시리우스 블랙이 침입한 흔적이 학교 곳곳에서 발견된다. 그가 부모님을 배신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된 해리는 단짝 친구들과 함께 시리우스 블랙을 찾아나선다. 4탄 《해리포터와 불의 잔》 마법사 세계의 최대 게임인 퀴디치 월드컵 중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이 밤하늘에 떠오른다. 해리를 비롯한 마법사 세계가 다시 불안에 떠는 가운데 호그와트에서는 유럽의 유명한 세 마법학교에서 각 한 명씩의 대표를 선발하여 겨루는 트리위저드 대회가 개최된다. 17세 이하는 출전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이 대회에 이미 호그와트의 대표로 케드릭 디고리가 뽑혔는데도, 전례 없이 네 번째 대표로 아직 나이 어린 해리가 또 뽑혀 구설수에 오른다. 누가 불의 잔을 조작해 해리가 뽑히게 된 것인지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시합은 속행되고, 마지막 시합 날 함께 우승컵을 잡은 케드릭과 해리는 볼드모트가 있는 곳으로 소환된다. 케드릭은 볼드모트에게 살해당하지만, 해리는 부모 영혼의 도움으로 그 자리를 간신히 탈출하여 다시 호그와트로 돌아온다. 5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사사건건 해리를 괴롭히는 사촌 두들리와 다투다 디멘터의 습격을 받은 해리는 우여곡절 끝에 친구 론과 헤르미온느가 있는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 본부로 가게 된다. 볼드모트에 대항하는 비밀 단체였지만, 정작 해리는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기사단에 가입하지 못한다. 한편 퍼지 마법부 장관의 심복인 돌로레스 제인 엄브릿지가 호그와트에 부임하여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전혀 익히지 못하게 하자, 해리는 론, 헤르미온느와 더불어 ‘덤블도어의 군대’라는 모임을 조직, 몰래 마법을 익힌다. 이 일로 해리가 퇴학당할 위기에 처하자 덤블도어는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마법부의 감시를 피해 몸을 감춘다. 한편 해리는 대부 시리우스가 볼드모트에 의해 마법부의 미스터리 부서로 끌려가는 꿈을 꾸고 친구들과 구출 작전을 개시한다. 6탄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볼드모트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마법사 세계와 머글 세계는 경계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덤블도어와 해리의 설득으로 호그와트 교수로 취임한 슬러그혼은 마법약 과목을 가르치고, 스네이프는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게 된다. 슬러그혼의 첫 수업에서 해리는 혼혈 왕자라는 별칭을 가진 소년이 쓰던 책을 받게 되고, 그 책의 도움으로 마법의 약 수업에서 두각을 보인다. 한편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볼드모트와 관련된 과거의 기억들을 보여주며 볼드모트가 자신의 영혼을 7개의 호크룩스에 나누어 놓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두 사람은 호크룩스를 찾기 위해 볼드모트가 어린 시절 들렀던 동굴을 찾지만 별 소득을 얻지 못한다. 지친 몸으로 학교에 돌아온 해리는 잠입한 볼드모트의 추종자들과 맞닥뜨리고, 뼈아픈 상실을 경험하게 된다. 7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열일곱 살이 되기 직전, 더즐리 가에 걸린 보호마법이 걷히기 전에 친구들의 미끼작전으로 은신처로 몸을 피한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덤블도어의 뜻을 이어 호크룩스를 찾기로 결심한다. 덤블도어의 유품을 조사하던 중 죽음을 피하는 강력한 마법 물품인 ‘죽음의 성물’이 실제로 존재하며 그중 하나인 딱총나무 지팡이는 볼드모트가, 나머지 하나인 투명 망토는 자신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지막 남은 죽음의 성물이 어디 있는지, 볼드모트와 대적할 방도는 무엇인지도 모른 채, 마지막 남은 호크룩스를 파괴하고 볼드모트와의 결전을 치르기 위해 해리와 친구들은 죽음을 먹는 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호그와트로 잠입한다.
죄와 벌 2
신원문화사 /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철 옮김 / 2005.11.15
15,000원 ⟶
13,500원
(10% off)
신원문화사
소설,일반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철 옮김
귤밭을 건너온 사계
시인동네 / 강영란 (지은이), 강수진 (그림) / 2020.07.20
13,000
시인동네
소설,일반
강영란 (지은이), 강수진 (그림)
제주에서 태어나 1988년 「한라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강영란 시인의 산문집. 시인은 동네에 귤나무를 제일 먼저 심은 아버지를, 아버지가 언 손으로 지켜냈던 귤나무를 기억한다. 그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시인과 시인의 가족은 "귤에 기대어 산다. 아니 아버지에 기대어 산다." "이 생에 꼭 해야 할 숙제처럼" 쓴 책이다. 시인은 척박한 인생에서 주황빛 과실이 맺히는 과정을 때론 덤덤히, 때론 사무치게 노래한다. 한해 귤 농사에 대한 일기뿐 아니라 제주와 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 한 권의 책에 모았다. 제주에서 태어난 강수진 작가는 서정적인 삽화에 제주의 풍광과 귤 농사의 순간들을 따듯하게 담았다.작가의 말 1부 주황, 너를 잊을 수 없게 하는 색 1월_ 오긴 올까? 봄이 오긴 올까? 당신이 세화리의 별 14 영농계획 18 방풍수 20 이른 아침 1시간 24 피피(PP) 마대 28 2월_ 마음아, 거기 앉아라 나에게 오는 안부 32 간벌 34 감귤원 37 화산회 토양 38 심경(深耕) 깊이 갈이 40 3월_ 봄은 고양이 밥 먹듯이 온다 봄은 고냉이 것 먹듯 온다 44 개심자연형(開心自然形) 45 전정보다 정지를 48 봄 비료 50 늦서리 피해 53 4월_ 봄 순을 솎으랴? 귤꽃을 솎으랴? 수런대는, 수런거리는 56 접목 갱신 59 봄 순을 솎으랴? 귤꽃을 솎으랴? 62 제초작업 66 꽃봉오리 형성, 새 뿌리 발생 70 5월_ 유희삼매 귤꽃과 노닐다 74 해거리 현상 76 귤꽃 오고 가가비는 울어예 79 꽃 비료 80 꽃 달림 82 6월_ 고요, 고요! 너를 생각하는 마음 고요, 고요! 86 장마 88 1차 생리 낙과 90 자기적심(自己摘心) 91 여름 비료 주기 92 7월_ 안개 낀 귤밭 안개 낀 귤밭 96 열매 솎기 98 귤굴나방 101 다공 질 필름 피복 104 피레스린(pyrethrin) 106 8월_ 가문 날의 귤밭 가문 날의 귤밭 110 달빛 담은 청귤 112 검은 점무늬병 114 열과 117 일소과 118 9월_ 태풍, 하늘도 가끔 섭섭한 것이 있다 태풍 치는 밭 122 태풍 124 수상선과 126 귤의 상품 규격 128 산 함량 감소 131 10월_ 주황, 너를 잊을 수 없게 하는 색 덜 서러워야 눈물이 난다 134 20°C, 귤빛을 부르는 온도 136 꼭지 깃 140 가을 전정 142 극조생 온주 수확 146 11월_ 숨이 따뜻한 너 숨이 따뜻한 너 150 가을 비료 153 조생온주 수확 154 수확 시 주의사항 156 예조 159 12월_ 위안, 이란 연민에 가까운 말 삼나무 나무초리에 나려지는 달 164 푸른 별 아래 이는 푸른곰팡이 168 다시 172 과실의 저장 174 감귤데이 175 2부 애깡, 내가 사랑하는 이름 귤 179 귤나무 역사 181 제주의 오래된 귤나무 184 〈탐라순력도〉 속의 제주 귤 187 황감제(黃柑製) 189 귤문(橘紋) 192 온주밀감의 효시 194 귤밭 무덤 196 애깡 198 외할아버지의 귤나무 200 귤나무에 얽힌 전설 202 귤밭 가는 길 204 귤나무 민간요법 205 제주에서 태어나 1988년 《한라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강영란 시인의 산문집. 시인은 동네에 귤나무를 제일 먼저 심은 아버지를, 아버지가 언 손으로 지켜냈던 귤나무를 기억한다. 그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시인과 시인의 가족은 “귤에 기대어 산다. 아니 아버지에 기대어 산다.” “이 생에 꼭 해야 할 숙제처럼” 쓴 책, 『귤밭을 건너온 사계』. 시인은 척박한 인생에서 주황빛 과실이 맺히는 과정을 때론 덤덤히, 때론 사무치게 노래한다. 한해 귤 농사에 대한 일기뿐 아니라 제주와 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 한 권의 책에 모았다. 제주에서 태어난 강수진 작가는 서정적인 삽화에 제주의 풍광과 귤 농사의 순간들을 따듯하게 담았다.한 그루 귤나무도 깃들어 사는 곳이 이렇게 마음이 쓰이는데 방 한 칸 들어가 산다는 곳이 덜컥 아무데나 되겠는가 귤꽃 잘 피는 내 마음속 어디쯤 네가 들어오는 곳이 그런 곳이다 ―「감귤원」 전문 마음아, 깊이 앉아라 나무를 중심으로 40?50cm 아래 뿌리 잘림이 20% 범위 내 2~3월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고 뿌리의 호흡작용이 왕성해져 양분 흡수가 증대된다 하니 추위, 고온, 가뭄 등 기상재해가 적다하니 땅을 파서 다시 묻는 일 깊이 들어가는 일 마음아, 거기 앉아라 ―「심경(深耕) 깊이 갈이」 전문 날을 받아놓고 나무 몸뚱이 잘라내고 새로운 품종으로 만들어놓는다 아버지가 심으신 귤나무였다 저 나무에 열매가 달리면 같이 살자던 아버지였다 나는 눈물 슴벅한 채 주황을 그리워했다 아버지의 주황 나의 주황 나는 지금도 새로운 주황을 꿈꾸는데 아버지의 주황은 어디로 갔는가 접목을 할까 고민하는 남동생에게서 그날의 아버지를 본다 접목 갱신 ―「접목 갱신」 전문
창세기 2 인도자용
이엠(EM-Exposi Mentary) / 송병현, 임우민 (지은이) / 2021.05.25
6,000
이엠(EM-Exposi Mentary)
소설,일반
송병현, 임우민 (지은이)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시리즈」는 ‘엑스포지멘터리 시리즈’를 재구성하여 만든 평신도를 위한 성경공부 교재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엑스포지멘터리 주석 시리즈에서 핵심만 뽑아 성경공부교재로 재구성하였다. 성경공부 모임에 흥미를 잃은 성도들, 습관적이고 무기력한 신앙생활에 지친 성도들에게 꿀송이 보다 단 말씀을 맛보게 해줄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시리즈는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의 강점이 성경공부 교재 시리즈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신학전문가의 깊이 있는 본문해석을 쉬운 우리말로 풀어 설명하였고, 말씀의 진미를 맛본 성도가 삶의 현장에 말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유쾌하고 친절한 가이드도 제시되어 있다. 창세기(Ⅱ)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오리엔테이션 _ 6 창세기(Ⅱ) 서론 _ 10 제1주 목숨 때문에…(1) | 창세기 12:1-13:2 _ 13 제2주 돈 때문에… | 창세기 13:3-18 _ 19 제3주 정 때문에… | 창세기 14:1-24 _ 25 제4주 최초의 언약식 | 창세기 15:1-21 _ 31 제5주 고통 속에 피어난 축복 | 창세기 16:1-16 _ 37 제6주 언약의 흔적 | 창세기 17:1-22 _ 43 제7주 심판과 은혜 | 창세기 18:1-33 _ 49 제8주 돌아보지 말라! | 창세기 19:1-22 _ 55 제9주 목숨 때문에…(2) | 창세기 20:1-18 _ 61 제10주 남은 자와 떠난 자 | 창세기 21:1-21 _ 67 제11주 여호와 이레의 조건 | 창세기 22:1-19 _ 73 제12주 축복을 안겨 준 선행 | 창세기 24:15-49 _ 79 창세기(Ⅱ) 말씀 공부를 통한 삶의 변화 일지 _ 86 창세기(Ⅱ)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출석 _ 88 비밀 유지 서약서 _ 90 성경신학전문가와 기독교교육전문가가 머리를 맞대어 가장 복음적이고, 가장 교육적인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기 위해 고심하다! ‘성경을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이단들은 성경에 대해 아주 잘 아는 것 같은데, 진짜는 과연 무엇인가?’‘주일의 말씀으로 일주일을 버티기엔 성도들이 너무 힘이 없다.’ 이런 고민을 품고 있던 평신도 리더들과 목회자, 신학생들이 [엑스포지멘터리 주석 시리즈]를 접한 후 말씀 자체를 알아가는 맛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다는 독자 평이 많았다. 아울러 이 책으로 성경공부 소그룹을 하고 싶다는 요구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이러한 요청으로 저자 송병현 교수는 기독교교육 전문가인 아내와 함께 성경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 초점을 맞춘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기 시작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교재들은 주제별 말씀 연구나 인물별 연구, 성경 배경 연구 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엑스포지멘터리 교재는 성경 주변을 연구하는 교재가 아닌 성경 본문 그 자체의 메시지에 초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가장 성경적이고 가장 복음적인 교재로 제작되었다. 목회현장에서 그 진가가 입증된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이 성경공부 교재로 변신, 독자체험단을 통해 한국교회 상황에 최적화된 성경공부 시리즈가 시작된다! [엑스포지멘터리 주석 시리즈]는 그간 복음주의권 내 무수한 학자들이 이루어 놓은 학문적 성과를 오늘날 한국교회 강단과 목회현장에서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을 저자 특유의 쉬운 우리말로 풀어 설명하여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성경을 알기 원하는 평신도들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런 강점을 지닌 주석에서 그 핵심 내용만 추려 성경공부 교재로 구성하였다. 또한 소그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보고, 모인 사람들과 교제하는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의 독자체험단 모집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성경공부를 하기 원하는 대학생과 직장인, 목회자, 선교사 등이 모여 저자의 인도로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시리즈] 시뮬레이션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독자들의 실질적인 필요들을 바탕으로 복음적이고, 교육적인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시리즈]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시리즈]가 한국교회에 여름 가뭄에 농부의 목을 시원케 하는 생수 한 그릇이 되기를 바란다. 독자체험단 추천의 글 “몇 십년 동안 교회를 다니며 읽은 창세기 1장이 이렇게 의미 있게 다가오기는 처음이다. 한 주 내내 말씀을 떠올리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_ 유수진(43세, 영어개인교습) “말씀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문제의 질문이 순서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도 성경의 중요한 내용들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되었다.” _ 임요한(29세, 전도사) “교재가 매우 흥미롭고 성경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쏙쏙 들어오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 나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또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방향을 제시해 준 것 같아서 좋았다.” _ 최희승(39세, 주부)본 교재는 매 주마다 [복습], [말씀 돋보기-관찰], [삶의 내비게이션-적용], [생활의 아로마-실천]로 구성되어 있다. [복습]은 전 주에 배운 말씀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부분으로, 전 주에 결단했던 ‘생활의 아로마’가 어떻게 진행되었고, 삶에 변화를 가져왔는지 간단히 나눈다. [말씀 돋보기-관찰]에서는 질문을 통해 각자가 본문의 내용을 파악하게 하는 부분으로, Tip을 제시하여 개인 연구가 본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가이드 한다. [삶의 내비게이션]은 과거, 현재, 미래형으로 질문이 구성되어 모임 시간에 자신의 솔직한 삶을 서로 나누는 부분이다. [생활의 아로마]는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학생 스스로 적고 실천하는 부분으로, 매주 모임에서 토론한 내용 중에서 각자의 상황과 결단에 맞추어 한 가지 정도의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정하고 한 주간 살아가며 실천하도록 한다. 또한 교재 마지막에 있는 ‘말씀과 삶의 변화 일지’를 이용하여, [엑스포지멘터리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 삶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여름날에 핀 곰팡이 심정
선홍빛 / 이부 (지은이) / 2023.11.06
15,000
선홍빛
소설,일반
이부 (지은이)
각기 다른 세계의 여름을 배경으로 한 눅진한 멜랑꼴리 장르 소설집. SF, 판타지, 동화, 로맨스, 스릴러 등 여섯 가지 장르 소설과 삽화가 수록되어 있다. * 초여름 초여름의 라롤라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 * 한여름 한여름 낮의 셔터 플래시 나무를 사랑하는 일 * 늦여름 기복(祈福) 고상한 누에 작가의 말 이 책을 후원해 주신 분들각기 다른 세계의 여름을 배경으로 한 눅진한 멜랑꼴리 장르 소설집. 여름 햇볕은 찬란하게 빛나지만 한편으론 여느 계절보다 짙은 그늘을 만들어요. 저는 어두컴컴한 그림자 아래에서, 또 눅눅한 장맛비 속에서 피어나는 곰팡이를 발견했습니다. 가슴 한편에 자리 잡은 우울이란 곰팡이가 쾌청한 여름 풍경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도드라지는 것입니다. 그 곰팡이 심정을 그러모아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여름날에 핀 곰팡이 심정』은 SF, 판타지, 동화, 로맨스, 스릴러 등 여섯 가지 장르 소설과 삽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미네. 왜 오두막 안에는 달빛만 가득해요? 밖은 이렇게 쨍쨍한데." 데굴데굴 굴러갈 것만 같은 동그란 눈알이 답했다. "난 창문을 그림 액자처럼 보는 걸 좋아해. 매일 똑같은 나날이지만, 창문 밖 풍경만은 언제나 조금씩 다르거든. 반면에 내 오두막은 지루하기 짝이 없지. 굳이 눈에 선명히 담고 싶지 않아."(중략) 라롤라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코를 긁적였다. 말간 볼과 말캉한 입술, 그리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햇빛에 반짝였다. 미네르바는 라롤라의 눈동자가 싱그러운 청포도 껍질색 같다고 생각했다. 온 여름의 풀잎색을 담은 연둣빛은 어떤 보석보다도 아름답다고. - 초여름의 라롤라 여름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그럼에도 7월 1일이 되면 어린 날 참을성 없이 계단을 두세 칸씩 뛰어 올라가던 때처럼 재빨리 내 눈앞에 7일이 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고요하고 경건함마저 느껴지는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 어 홀 뉴 월드
더 나은 결정을 위한 하루 10분 논리 연습
현익출판 / 후카사와 신타로 (지은이), 한세희 (옮긴이) / 2024.11.19
23,000원 ⟶
20,700원
(10% off)
현익출판
소설,일반
후카사와 신타로 (지은이), 한세희 (옮긴이)
오늘날 우리는 규격화된 작업이나 계산에 있어서 사람보다 기계를 더 신뢰하고,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적 행위를 차츰 대체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간이 갖춰야 할 경쟁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직감을 활용하는 사고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이다. 제한된 정보를 빠르게 활용하여 미래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논리적인 수치로 이를 뒷받침하여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역량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페르미 추정은 실제로 자료를 찾거나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수치를 본인의 지식이나 주어진 전제만을 이용해 논리적으로 추정하거나 어림셈하는 것이다. 정해진 답이 없는 상황 속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페르미 추정을 통해 사고력을 키워 보자. 《더 나은 결정을 위한 하루 10분 논리 연습》은 직관과 논리를 결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페르미 추정 입문자를 위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불확실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정을 통해 수치를 추론하는 페르미 추정을 다룬다. ‘가정’, ‘분해’, ‘비교’라는 세 단계 사고기법으로 복잡한 문제에 단순화하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쉽고 재미있게 사고력을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오늘 전국에서 도시락으로 주먹밥을 싸 온 사람은 몇 명?’, ‘눈앞의 대기 줄에 지금부터 줄을 서면 어느 정도 걸릴까?’ 등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예제를 통해 일상 속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향상할 수 있다. 페르미 추정의 목적은 기계처럼 단순히 정답을 내는 것이 아니다. 해결책을 도출하는 사고의 과정을 훈련하여 부족한 데이터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수많은 상황에서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화하거나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것이다. 불확실한 문제 앞에서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페르미 추정 사고법은 직장인, 학생 등 논리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줄 것이다.들어가며 어느 영업 사원의 말 Part 1 왜 지금 페르미 추정인가? 01 새로운 시대가 필요로 하는 프로의 인재상 02 스스로 경력을 만드는 시대 03 AI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04 페르미 추정은 머리가 좋아지는 사고법 05 정답이 없는 질문의 답을 찾자 06 사람은 사람다운 수치화를 해야 한다 07 애매한 문제를 수치화하자 08 문제 해결을 위해 어림잡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09 페르미 추정에는 사고 과정이 중요하다 10 페르미 추정에 중요한 가정, 분해, 비교 칼럼 페르미 추정에 대해 Part 2 가정 트레이닝 11 처음 만난 거래처의 담당자는 몇 살일까? 12 가장 먼저 가정 사고법을 익히자 13 직감이나 주관을 활용해 수치로 변환하자 14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수치를 도출하려면? 15 이해를 돕는 연습 문제 챌린지 가정 연습: 애매한 상태를 수치로 변환 가정 연습 힌트 Part 3 분해 트레이닝 16 대상을 작게 분해하여 생각하자 17 사칙연산으로 대상을 나눠 보자 18 실패의 원인을 찾는 분해 뇌를 만들자 19 분해하는 사고법을 습관화하자 분해 연습: ‘저건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생각하기 분해 연습 힌트 Part 4 비교 트레이닝 20 비교하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21 비교 대상부터 정할 수 있어야 한다 22 비교 대상을 자동으로 수치화하는 감각 기르기 ① 23 비교 대상을 자동으로 수치화하는 감각 기르기 ② 24 중국의 마스크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비교 연습: 비교 대상을 정하여 수치화하기 비교 연습 힌트 Part 5 종합 트레이닝 레벨 1 ① 비와호의 물을 하루에 다 마시려면 몇 명이 필요할까? ② 비와호 크기의 노천탕이 있다면 몇 명이 들어갈까? ③ JR 야마노테선을 동시에 달리는 전철은 몇 대? 레벨 2 ④ 도쿄도의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야 한다. 3개월 동안 모든 회사를 방문하려면 몇 명이 필요할까? ⑤ 일본 러닝화 시장의 신발 매출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⑥ 일본에서 요가를 하는 사람은 몇 명일까? 레벨 3 ⑦ 도쿄에 있는 카레 가게의 하루 매상은? ⑧ 일본에는 부장이 몇 명일까? ⑨ 일본 내에 역은 몇 개일까? 레벨 4 ⑩ 일본에서 하루에 사용하는 일회용 마스크는 몇 장일까? ⑪ 일본인은 인스타그램에 몇 명이나 가입했을까? ⑫ 일본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레벨 5 ⑬ 지금 일본 상공을 날고 있는 국내선 비행기는 몇 편일까? ⑭ 일본 국내선에는 1년간 몇 명이 탑승할까? ⑮ 일본에는 차량용 신호기가 몇 대 있을까? 칼럼 전제로 활용하기 좋은 데이터 Part 6 불확실한 시대를 사는 사람을 위한 수학적 사고 01 수학이 아닌 수학적 사고 02 수학적 사고란? 03 다섯 가지 개념을 이해하자 04 정의란 대상의 범위를 정하는 것 05 정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 06 세세히 나누면 보이기 시작한다 07 분해 트레이닝을 하자 08 정성적인 것도 비교할 수 있다 09 수치로 바꿔 비교하자 10 대상에는 구조(짜임새)가 있다 11 예시를 구조화하여 생각하자 12 모델화는 여러 대상 간의 연관성을 찾는 것 13 다섯 가지 개념을 활용해 질문에 답하자 나가며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강력한 무기 합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페르미 추정 입문서 세계적인 기업 구글의 채용 면접은 그 난이도뿐만 아니라 특유의 독특한 질문으로도 유명하다. 예를 들어, ”전 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피아노 조율사가 있을지 답해 보라“ 같은 질문들이다. 이처럼 면접자들도 정확한 답을 알 수 없는 문제를 내는 의도는 무엇일까? 바로 문제를 대하는 자세와 해답을 찾는 과정의 사고력·논리력을 평가하기 위해서이다. 일상과 비즈니스를 막론하고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의 문제 대부분은 정해진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많은 것이 불확실하고, 단순 계산은 기계가 압도적으로 우세한 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진짜 경쟁력은 직감을 활용하는 사고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이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한 하루 10분 논리 연습》은 그러한 능력을 향상하는 두뇌 트레이닝 방법으로 ‘페르미 추정’을 제안한다. 제한된 정보를 빠르게 활용하여 가설을 세우고, 논리적 사고에 따라 결과를 도출하는 페르미 추정은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문제에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페르미 추정은 파악하기 힘든 문제에 합리적인 가정과 논리를 적용해 단시간에 ‘어림수’를 산출해 내는 방법이다. 기초적인 지식과 한정된 데이터를 토대로 불분명한 수치를 논리적으로 추론하고, 짧은 시간에 근삿값을 얻는 수학적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페르미 추정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에 간단한 상식으로부터 유익한 추론을 해낼 수 있다. 이 책은 특히 페르미 추정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위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서술돼 있을 뿐만 아니라 예제도 수록하여 논리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 주변에서 얼마나 쉽게 페르미 추정 사고를 응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고 알차게 구성하여 일상 또는 업무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향상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을 통해 페르미 추정을 충분히 익히고 나면 정해진 답이 없는 상황 속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똑똑한 인재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말한다! 어려운 문제도 간단하게 만드는 3가지 사고법 페르미 추정을 능숙하게 활용하면 지금보다 더 침착하고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 빠른 의사 결정 능력, 추상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향상된다. 어떤 일이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를 계산하거나, 인재를 선발할 때, 선택지 중에서 어떤 것을 고르는 게 유리할지 결정하는 상황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단순 암기나 계산과 달리, 페르미 추정은 답을 내기까지의 사고 과정을 중요하게 다룬다. 이 책에서는 ‘가정’, '분해', '비교'라는 세 가지 중요한 사고법을 익히고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애매한 것을 수치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려운 문제라도 세 가지 사고법을 잘 활용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두뇌를 단련하는 트레이닝이다. 페르미 추정에 중요한 3가지 사고법은 다음과 같다. ‘가정’은 직감이나 주관, 다수가 동의할 수 있는 적정 수준 등 정량적으로 다루기 어려운 정보를 수치로 변환하는 단계이다. 다음은 ‘분해’다. 시간대나 요소처럼 대상을 나누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문제가 되는 요소나 핵심 변수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전체를 부분으로 작게 분해하고, 이러한 사고방식을 습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번째 단계에서는 ‘비교’를 설명한다. 기준 수치를 만들고 비교 대상을 선정하는 방법, 비교 대상을 자동으로 수치화하는 감각을 배우는 것이다. 일상적인 예시로 살펴보자면, 나의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인지 추측하기 위해 같은 성별이나 나이의 평균 체중이나 본인의 1년 전 체중을 기반으로 비교해 보는 것이다. 이처럼 재미있는 예제를 통해 수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논리를 구축하는 방법을 훈련해 나간다면 어떤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대기업과 명문 대학 컨설턴트가 추천하는 두뇌 훈련 능력 있는 사회인이 갖춰야 할 논리력의 기초 이 책에서는 기계가 아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수치화 방법을 알려 준다. 즉, 정량화하기 어려운 정보를 수치화하여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페르미 추정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1년간 일해서 회사에 기여한 이익은 대략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수치로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수치로 답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경쟁력에는 큰 차이가 있다. 특히 자료가 부족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 페르미 추정은 큰 도움이 된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한 하루 10분 논리 연습》은 비즈니스 수학 전문가이자 2만 명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논리를 교육해 온 저자가 다수의 기업에서 채택한 페르미 추정 기반의 두뇌 훈련 방식을 안내하는 책이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인 페르미 추정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논리력과 직관력이 향상되어 충분히 머리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더욱 수준 높은 문제 해결력을 갖출 수 있어 직장에서 성장의 기회를 잡고 싶은 직장인에게 매우 유용하다. 저자는 입문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친숙하고 충분한 예제를 제공하여 문턱을 낮췄다. Part 1에서는 페르미 추정의 정의, Part 2부터 Part 4에서는 페르미 추정 능력을 기르는 데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요소를 배우고, Part 5에서는 레벨별로 실제 문제를 풀어 보고, 마지막 Part 6에서 수학적 사고력의 힘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불확실한 문제 앞에서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페르미 추정 사고법은 논리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줄 것이다.아이들도 이해할 법한 쉬운 말로 정의하면 AI는 ‘아주 뛰어난 계산기’다. 이 뛰어난 계산기를 훨씬 친근한 것으로 바꿔 생각해 보자. 바로 당신 책상 위에 있는 컴퓨터다. 이것이 바로 전자계산기다. 이 계산기는 구체적인 수치를 입력하고 계산을 지시히면 순식간에 정확한 계산 결과를 표시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인간이 구체적인 수치를 입력하지 않으면 계산기는 그저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AI에게 일을 빼앗기는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다. AI가 활약하는 시대라도 인간은 지금처럼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이때 필요한 키워드가 바로 페르미 추정이다.--- 「Part 1 03 AI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중에서 정확한 계산은 전자계산기나 스프레드시트 또는 AI가 하면 된다. 어린 시절에 우리가 길러야 했던 계산력은 이러한 전자계산기나 스프레드시트, AI가 하는 계산이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갖춰야 할 계산력은 다르다. 쉽게 말하면 정답이 없는 문제를 사칙연산을 활용해 수치로 답을 만드는 능력이다. 숫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수학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도 괜찮다. 페르미 추정은 누구나 할 수 있다.--- 「Part 1 05 정답이 없는 질문의 답을 찾자」 중에서 이처럼 ‘애매한 문제’를 모르는 채로 둘지, 아니면 생각하는 힘을 활용해 대략적인 상태를 파악할지에는 큰 차이가 있다. ‘대략 어느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에 상품의 국내외 소비자 수나 시장 규모도 대략 파악할 수 있다. 그러면 상품 전략도 구체적으로 짤 수 있다. 그러면 ‘전략을 세울 수 없는’ 문제의 해결 방법도 찾기가 쉬워질 것이다. 이렇게 페르미 추정을 능숙하게 하다 보면 머리가 좋은 사람, 즉 문제 해결을 잘하는 사람이 된다.--- 「Part 1 08 문제 해결을 위해 어림잡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중에서
물로 하는 24시간 건강법
양문 / 토마스 크뢸 지음, 김세나 옮김 / 2002.04.08
8,800원 ⟶
7,920원
(10% off)
양문
취미,실용
토마스 크뢸 지음, 김세나 옮김
물을 마시거나, 샤워, 목욕, 습포, 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크고 작은 병들을 치료하는 물요법을 소개한다. 뜨거운 물, 미지근한 물, 찬물, 얼음물, 증기상태 등 물을 이용해서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일러주며 약초나 기타 첨가물을 넣어 활용하는 법도 알려준다. 책 말미에는 고혈압, 감기, 관절염, 당뇨병 등 각 질병 및 증상별로 알맞는 물요법을 바로 책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인덱스 처리를 해 놓았다.머리말 - 물이 없으면 건강해질 수 없다 1. 생명의 물 2. 물요법이란 무엇인가 3.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물요법 4. 약초 및 기타 첨가물 5. 물을 먹고 마시는 방법 6. 질병 예방 및 원기 부여 7. 여러 가지 증상과 물요법 옮긴이의 글 - 알고 사용하면 최고의 약이 되는 물
이인들의 저택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성기 옮김 / 2011.07.27
13,800원 ⟶
12,420원
(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소설,일반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성기 옮김
<도착의 론도> <도착의 사각> 등 이른바 '도착' 시리즈로 국내 독자들에게 서술트릭의 매력을 선보인 오리하라 이치의 추리소설. 모놀로그, 한 사람의 연보, 인터뷰, 소설 속 소설, 그리고 그것을 아우르는 본 소설 등 다중 구성과 다중 문체의 이 작품은 오리하라 이치 자신이 <원죄자>와 더불어 최고의 작품으로 꼽고 있다. 치밀한 복선과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후지산 기슭에서 나뭇가지를 늘어뜨려 만든 HELP라는 글자와 백골 시체가 발견된다. 경찰은 시체가 반년 전에 실종된 청년 고마쓰바라 준의 것이라고 추정하지만, 준의 어머니는 아들이 죽었을 리 없다고 믿고 언젠가 돌아올 아들을 위해 준의 일생을 책으로 엮으려 한다. 그리하여 그녀에게 고용되어 준의 전기를 쓰게 된 유령작가 시마자키는 날마다 고마쓰바라 저택을 방문하여 준에 대한 자료를 조사한다. 조사 도중 그는 자기와 같은 작가지망생이었던 준의 남다른 삶에 매료되고 준의 지인들까지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의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인물이 있음을 알아채는데…프롤로그 1부 빨간색의 원점 2부 이인의 꿈 3부 태내 회귀 4부 유령 작가 에필로그서술트릭의 종결자 오리하라 이치의 ‘도착’ 시리즈를 뛰어넘을 또 하나의 걸작! 『도착의 론도』『도착의 사각』 등 이른바 ‘도착’ 시리즈로 국내 독자들에게 서술트릭의 매력을 선보인 오리하라 이치의 신간. 모놀로그, 한 사람의 연보, 인터뷰, 소설 속 소설, 그리고 그것을 아우르는 본 소설 등 다중 구성과 다중 문체의 이 작품은 오리하라 이치 자신이 『원죄자』와 더불어 최고의 작품으로 꼽고 있다. 치밀한 복선과 구성이 돋보이며 오리하라 트릭의 최고봉이라 할 만하다. 빨간 구두를 신고 있던 여자아이 이인(異人)이 어디론가 데려가 버렸네. 이런 옛 노래 풍으로 문을 여는 이 작품은 어머니가 아들을 부르는 애타는 절규를 소설 첫 머리에 배치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후지산 기슭에서 나뭇가지를 늘어뜨려 만든 HELP라는 글자와 백골 시체가 발견된다. 경찰은 시체가 반년 전에 실종된 청년 고마쓰바라 준의 것이라고 추정하지만, 준의 어머니는 아들이 죽었을 리 없다고 믿고 언젠가 돌아올 아들을 위해 준의 일생을 책으로 엮으려 한다. 그리하여 그녀에게 고용되어 준의 전기를 쓰게 된 유령 작가 시마자키는 날마다 고마쓰바라 저택을 방문하여 준에 대한 자료를 조사한다. 조사 도중 그는 자기와 같은 작가 지망생이었던 준의 남다른 삶에 매료되고 준의 지인들까지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의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인물이 있음을 알아채는데……. 치밀한 복선과 구성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작품 오리하라 트릭의 최고봉! 오리하라 이치는 정교한 서술트릭을 구사하는 작품을 전문으로 하는 작가로, 현재 이 분야에서 일본 제1의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술트릭은 그 이름과 같이 서술 형식으로 트릭을 잠복시키는 것으로, 작중의 범인이 탐정에게 트릭을 거는 것과 달리 작가가 독자에게 덫을 놓기 위하여 사용하는 수법이다. 오리하라 이치는 대부분 서술트릭을 사용하고 있기에 독자 역시 읽기 전부터 서술트릭을 예상한다. 이는 작가에겐 상당한 약점이 될 수 있는데, 오리하라 이치는 늘 참신한 발상과 스토리로 그걸 극복해나간다. 결국, 독자의 입장에선 어찌 하면 매의 눈이 되어 트릭을 파해할지, 작가는 그 눈을 피해 어떻게 하면 독자의 허를 찌르는지가 오리하라 이치의 작품을 보는 재미이다. 『이인들의 저택』은 1993년 신초샤에서 미스터리 클럽 시리즈의 한 권으로 간행된 작품이다. 이 작품이 발간되자 “오리하라 미스터리의 총결산”이란 극찬을 받았다. 오리하라 이치 역시 『원죄자』와 더불어 최고의 작품으로 꼽고 있다. 그는 어쩌다 천재에서 추락해 산속에서 SOS를 청하게 됐을까? 신인상을 받았지만 팔리지 않는 작가 시마자키 준이치는 보석점을 운영하는 부유한 여성 고마쓰바라 다에코에게서 실종된 아들 준의 생애에 대한 전기물 작성을 의뢰받는다. 이름하여 유령 작가가 된 시마자키 준이치는 다에코의 거대한 저택에서 잘 정리된 준의 생애를 읽고 탐문 조사를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탐문 조사가 마무리될 때마다 파일로 저장해둔다. 다에코는 젊은 시절 한 남자에게 버림받은 뒤에야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았다. 주위의 냉담한 시선을 견디고 아이를 낳으니 그가 실종된 아들 고마쓰바라 준이다. 그 후 다에코의 결혼으로 의붓아버지 켄토와 그의 딸 유키(준의 의붓여동생)가 한 가족이 된다. 준이 고등학교 다니던 때 의붓아버지 켄토가 사라진다. 한편 준은 어린 시절부터 문장 재능이 뛰어나 추리 작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협조성이 부족하여 반 친구들과 대인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쓴 단편소설이 아동문학상을 받아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준의 주변에서 여아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준을 괴롭힌 급우가 갑자기 죽고, 대학에서는 라이벌 가타쿠라가 절벽에서 추락사하고 자신도 자살 시도를 도모하는 등 어두운 그림자가 항상 따라다닌다
New 싱글로 가는 길 1
아키온 / 이상무 지음 / 2005.05.15
12,000원 ⟶
10,800원
(10% off)
아키온
취미,실용
이상무 지음
1권 제1장 그립 제2장 어드레스 제3장 드라이버 샷 제4장 아이언 샷 제5장 페어웨이 우드 샷 제6장 스윙 2권 제1장 파워 골프 제2장 슬라이스와 훅의 퇴치법 제3장 경사면 제4장 러프 제5장 비ㆍ바람 대처법 제6장 심리골프 제7장 매너, 룰 제8장 홀 공략법 3권 제1장 벙커 샷 제2장 숏 어프로치 제3장 퍼팅 제4장 연습장 골프
타이어 테크놀로지
골든벨 / (일)삼영서방 편집부 지음 / 2016.05.20
25,000
골든벨
소설,일반
(일)삼영서방 편집부 지음
사진과 일러스트로 보는 꿈의 자동차 기술! 모터 팬 일러스트레이티드 vol.13 타이어 테크놀로지 편에서는 타이어 공학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 회전 하는 기술의 원리를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타이어 테크놀로지 -'바퀴'에서 타이어로 진화한 모습과 현대적인 타이어의 구조 -높은 운동성과 정숙성의 공생 -'그립X연비X눈길' 높은 요건으로 조화시켜 구현해 내다 -최근 최대의 돌파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카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고, 심지어 가볍기까지... -낮은 회전 저항과 그립성능을 양립시키다 -1997 슬릭→2009 슬릭 12년 동안의 공백을 메우는 기술 -단지 이정도의 면적만으로 우리들의 목숨을 맡기고 있다 타이어 최신기술 트렌드 -진화된 런플랫 타이어의 현상 -중량구성비 80%를 비석유 계통 자원으로 만드는 타이어 -공동공명음을 크게 절감시키는 테크놀로지 -옥수수로 타이어를 만드는 새로운 사고 -시뮬레이션의 발전으로 설계의 정밀도와 개발속도가 상승되다 -공기가 없는 타이어를 만드는 새로운 사고 '도는'원리와 '돌리는'기술 -자동차의 움직임은 무서우리만큼 '복잡'하다 -'돈다는 것' 지상에 고정된 좌표와 차량에 고정된 좌표 -진로를 적극적으로 '돌리기'위한 4사기 방법 -'돌기를 위한 최신 테크놀로지' -자동차의 '달리는 맛'은 기계설계 제어로 결정된다 -펑크가 나도 계속 주행 할 수 있는 타이어가 있다? 사진과 일러스트로 보는 꿈의 자동차 기술! 모터 팬 일러스트레이티드 vol.13 타이어 테크놀로지 편에서는 타이어 공학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 회전 하는 기술의 원리를 알아 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반니 / 로빈 던바 지음, 김학영 옮김 / 2015.11.30
19,000원 ⟶
17,100원
(10% off)
반니
소설,일반
로빈 던바 지음, 김학영 옮김
인간 진화의 역사를 재해석한 로빈 던바의 놀라운 시나리오. 우리가 누구인지 또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의문은 정답이 없는 질문 가운데 하나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고학적 기록인 뼈와 돌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어떤 종이 인간이 되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그 길로 접어들었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지금의 우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강력한 사회적, 인지적 변화를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 진화를 뇌 크기와 시간 예산 분배에 중점을 두고 설명한다. 인간은 공동체 규모를 끊임없이 늘리도록 몰아가는 환경적 요인의 제약에서 시간 예산과 끊임없는 사투를 벌이면서 지금까지 왔다. 처음에는 맹수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였지만, 나중에는 제한적인 자원에 접근하기 위한 교역 관계망을 유지하고, 동종의 습격을 방어하는 대책 마련을 위해서 공동체 규모를 꾸준히 늘렸다. 인간 진화의 이야기는 사회적 유대감 형성과 커진 몸과 뇌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적응하는 여정이었다. 이 책에는 우리가 되어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왜 그들이 거기서 살아야 했고, 또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를 살펴본다. 지구에서 사라져간 이유가 무엇이고, 지금처럼 큰 뇌와 매끈한 몸매를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 일부일처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근원적인 이유가 담겨 있다.1 무엇을 설명해야 하는가 7 2 인류의 토대가 된 영장류 사회 41 3 근간을 이루는 틀; 사회적 뇌 가설과 시간 예산 분배 모델 65 4 첫 번째 전환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103 5 두 번째 전환점; 초기 호모 147 6 세 번째 전환점; 고인류 191 7 네 번째 전환점; 현생인류 229 8 사고의 시작; 동류의식, 언어, 문화는 어떻게 탄생했나? 273 9 다섯 번째 전환점; 신석기시대 그리고 그 후 317 주 363 참고문헌 377 찾아보기 412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우리가 되었는가! 인간 진화의 역사를 재해석한 로빈 던바의 놀라운 시나리오! ▼ 우리는 어떻게 진화의 길로 접어들었는가? 본질적으로 진화 과정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형질이 불쑥 등장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새로운 형질은 대부분 기존의 형질이 새로운 선택적 압력의 영향을 받아서 더 강화되거나 아니면 아예 수정된, 일종의 ‘적응’이다. 인간의 진화를 다룬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롭다. 우리가 누구인지 또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의문은 정답이 없는 질문 가운데 하나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고학적 기록인 뼈와 돌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그 장구한 시간에 대해 그나마 우리가 확실하게 아는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뿐일까? 이 ‘딱딱한 증거들’인 뼈와 돌만이 인간 진화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여기서 의문을 제기한다. ‘어떤 종이 인간이 되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그 길로 접어들었는가?’ 이 이야기야말로 진짜 이야기다. 뼈와 돌은 아니지만, 지금의 우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강력한 사회적, 인지적 변화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 우리는 대형 유인원이다 우리는 누구일까? 부침을 거듭하며 멸종과 생존을 거듭하는 생명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아 우리가 되었을까를 고민하다 보면 저 먼 과거의 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그 먼 시간 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사실 뚜렷하지 않다. 그럼에도 우리는 현재 존재하는 종들에서 그 실마리를 찾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아프리카 대형 유인원 과에 속한다. 그러니 침팬지는 우리의 과거를 예측해볼 수 있는 훌륭한 비교 대상이 된다. 이 책은 아프리카 대형 유인원에서 분기한 이후 우리가 되어 왔던 과정을, 우리 혈통의 특징을 형성한 진화상의 단계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다. 모두 다섯 단계에 걸친 전환점은 각각의 특징이 형성되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셈이다. 지금 존재하는 대형 유인원은 약 2000만 년 전 마이오세 초기에 폭발적으로 번성했던 유인원 종의 후손이다. 하지만 번성했던 유인원은 기후 변화로 급속도로 숲이 사라지면서 수십 종이 멸종하고 말았다. 이처럼 영장류가 사라진 무대에는 환경에 재빠르게 적응한 원숭이가 살아남았다. 600만 년 전 현생인류의 공통조상에서 분기했던 우리 혈통은 그때만 해도 대형 유인원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단순한 대형 유인원이 아니다. 물론 대형 유인원과 역사를 공유하며, 유전적 공통분모도 많고 생리학적으로도 유사하다. 생존 방식으로 수렵과 채집을 했으며, 어느 정도의 인지 능력을 갖추었다는 점도 비슷하다. 그럼에도 우리는 대형 유인원이 아닌 인류로 진화했다. 여기에는 몇 가지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이 해부학적인 차이점으로, 우리가 두 발 보행을 하며 똑바로 선 자세를 갖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실질적인 차이는 우리의 인지 능력 안에서 마음속으로 하는 일에 있다. 바로 대문자 ‘C’로 시작하는 문화(Culture)를 갖는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문화적 행위 중에서 인간을 더욱 독보적인 존재로 만들어주는 것 가운데는 종교와 스토리텔링이 있다. 인간만이 가진 문화 행위인 이 두 가지는 언어를 기반으로 한다. 또 하나는 사회적 음악 행위다. 공동체의 결속을 위해 인간은 음악을 이용한다.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행위는 사회 결속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모든 행위의 바탕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우리의 큰 뇌다. 호미닌 종의 뇌는 꾸준히 끊임없이 증가했다. 유인원과 닮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의 초기 호미닌에서 현생인류까지, 뇌는 약 세 배가 커졌다. ▼ 인간 진화 과정에 나타난 다섯 단계의 전환점 다섯 번의 전환점은 각각 뇌 크기 또는 생태 환경에서 일어난 주요한 변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 첫 번째 전환점은 유인원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의 전환이다. 사실 이들은 다른 대형 유인원과의 차이가 거의 없다. 현존하는 대형 유인원과 비교해본 차이는 긴 팔과 짧은 다리를 가진 인간 골격으로의 변화다. 뇌 크기도 아직은 오늘날의 침팬지와 비슷했으며, 과일이 주식이었다. 그러니 아직은 유인원이라 불러도 무방할지도 모른다. 두 번째 단계 전환은 약 180만 년 전에 호모 속의 출현과 함께 뇌 크기에서 일어난 비약적 발전이다. 마침내 우리 혈통이라 불릴 만한 존재가 출현한다. 이 시기의 가장 큰 특징은 눈에 띄게 발달한 뇌 크기다. 또한 다니기 적합한 긴 다리로 골격 구조가 잡히면서 인류의 형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세 번째 단계 전환은 약 50만 년 전에 출현한 고인류다. 이들은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네안데르탈인)를 등장시켰고, 두개골 부피가 증가하고 체격이 더 건장해졌으며, 뇌 크기가 1,170cc까지 커졌다. 마지막 단계는 약 20만 년 전 우리 종으로, 마침내 현생인류로 등장한 호모 사피엔스로의 전환이다. 몸매는 물론 뇌 크기까지, 이제는 원시적 사촌인 영장류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 된 것이다. 다섯 번째 전환점은 뇌 크기와 관련은 없지만 약 1만 2000년 전에서 8000년 전 사이 근동에서 일어난 신석기 혁명이다. 신석기시대가 특별히 매력적인 까닭은 이전에 있던 모든 것을 반전시켰기 때문이다. 신석기시대는 유목생활에서 정착생활로의 전환과 농업 혁명이라는 두 가지 주요한 혁명으로 특징지어진다. 지금까지는 농업 혁명이 더 주목받아왔지만, 사실 진짜 혁명은 ‘정착생활을 할 능력’을 가진 것이다. 거주지가 일정해지고 공동체가 이루어지면, 당연히 사회적 스트레스가 생겨났다. 인류는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해결해야만 했다. 하지만 일단 스트레스를 해결하면, 훨씬 더 큰 공동체가 등장할 수 있었다. ▼ 모든 활동에 분배하는 시간의 총합은 항상 일정하다 이 책의 접근 방식은 영장류가 특정한 서식지에서 생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다양하고 중요한 행위(섭식, 이동, 휴식, 사회적 유대 형성)에 시간을 분배한 방식을 살펴보는 것이다. 여기에 가장 핵심적인 것은 모든 생명체에게는 활동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생명을 이어가는데 꼭 필요한 중요한 행위는 모두 활동 시간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 시간 분배 가설은 진화를 새로운 두 가지 시각으로 보게 한다. 하나는 뇌 크기가 집단의 규모를 뜻하므로 더 큰 집단이 되려면 얼마의 시간이 더 필요한지 계산할 수 있다는 점과, 또 하나는 뇌 크기의 증가는 식량 채집과 섭식 시간의 증가를 전제로 한다는 점이다. 생존을 위해 먹을거리를 마련하고, 포식자에 대항하고, 때로는 적대적으로 휘몰아치는 빙하기를 이끄는 기후에 적응해 멸종이 아닌 진화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무리를 지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 몇몇의 소규모 개체만으로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수많은 변수에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변수들이 거세질수록 집단의 규모는 커지고, 그를 유지하기 위한 사회적 관계도 공고해져야 한다. 왜냐고? 그 이유는 집단 내 개체들이 더 조밀하게 뭉쳐서 유사시에는 언제나 서로의 도움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처럼 다른 개체와 어우러져 사는 데는 당연히 이점도 있지만, 그에 따른 비용도 발생한다. 비용은 크게 직접비용과 간접비용 그리고 무임승객으로 인한 비용까지 세 가지 측면에서 발생한다. 직접비용은 집단 내부의 갈등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식량과 더 안전한 보금자리를 놓고 개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의미한다. 집단의 규모가 커질수록 이 갈등은 빈도가 잦아질 수밖에 없다. 간접비용은 제한된 활동 시간에서 이동 시간이 늘어나는 경우에 발생하며, 마지막으로는 발생하는 비용은 사회적 계약의 이점만을 취하고 비용은 내지 않는 무임승객으로 일어나는 비용이다. 사회적 집단의 규모가 커지면 암컷 개체가 받는 스트레스가 증가했고, 수컷 개체는 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이런 스트레스와 경쟁의 압박을 제거할 해법을 찾지 못한다면 새로운 서식지를 점유하기는커녕 더 큰 뇌를 가진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 뇌 크기와 시간 예산 분배 이 책은 인간 진화를 뇌 크기와 시간 예산 분배에 중점을 두고 설명한다. 뇌의 중요 영역의 절대적 부피와 한 개체가 갖는 사회적 관계망 크기의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한 개체가 관리할 수 있는 관계 수는 그 개체가 갖는 사회적 행동의 복잡성에 좌우된다. 그러니 사회적 집단이 복잡해질수록 큰 뇌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뇌는 성장과 유지에 엄청난 비용이 드는 사치품이다. 인간 성인의 경우 매일 섭취하는 전체 에너지의 약 20%를 뇌가 소비한다. 그러므로 이런 뇌에 연료를 공급하려면 식량의 수급이 더 원활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뇌가 발달하고, 커졌다는 것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야 했다는 얘기다. 충분한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 집단이 커져야 하므로 집단을 유지하는 데도 시간은 더 필요하다. 정해진 시간을 어떻게든 분배해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기 때문이다. 여기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시간 예산 분배 가설이다. 시간 예산 분배 모델의 개념은 정말 단순하다. 에너지와 영양적 요구가 충당되고 사회적 집단의 결속을 확보할 수 있는 임의의 서식지에서 한 동물이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는지를 관찰한 데서 출발했다. 저자는 다양한 원숭이와 유인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각 속의 동물이 식량을 찾아다니고 먹는 데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는지, 식사의 부분적 기능인 휴식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분배하는지, 그리고 임의의 지역에서 그 지역의 기후와 사회적 집단 규모가 어떤 관계를 보이는지를 보여주는 공식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생인류뿐만 아니라 화석 호미닌 종들의 위치를 밝히고 시간 예산 분배와 관련해서 어느 정도의 압력을 받았는지를 제시했다. ▼ 불가능한 문제를 푸는 독창적인 해결책 우리의 조상은 자신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진화를 거듭해나갔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요리를 선택하고, 함께 모여 노래하고 춤을 추었다. 웃음을 끼워 넣었으며, 언어를 발달시켜 대화를 통해 유대감을 돈독히 했고, 불을 이용해 시간을 늘리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종교와 스토리텔링이 가세하면서 인류는 다른 어떤 영장류와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로 진화해 나갔다. 인간은 공동체 규모를 끊임없이 늘리도록 몰아가는 환경적 요인의 제약에서 시간 예산과 끊임없는 사투를 벌이면서 지금까지 왔다. 처음에는 맹수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였지만, 나중에는 제한적인 자원에 접근하기 위한 교역 관계망을 유지하고, 동종의 습격을 방어하는 대책 마련을 위해서 공동체 규모를 꾸준히 늘렸다. 인간 진화의 이야기는 사회적 유대감 형성과 커진 몸과 뇌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적응하는 여정이었다. 이 책에는 우리가 되어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천편일률적으로 보아온 뼈를 보고 저곳에 그들이 살았을 거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왜 그들이 거기서 살아야 했고, 또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를 살펴본다. 지구에서 사라져간 이유가 무엇이고, 지금처럼 큰 뇌와 매끈한 몸매를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 일부일처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근원적인 이유가 담겨 있다. 어느 해 크리스마스카드를 발송하는 명단이 150명인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 보면 된다. 나를 에워싼 관계망이 150명인 이유를 너무나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런 거라 생각해왔던 것들이 저 먼 과거로부터 걸어 나온 진화의 산물이라는 것이 여간 흥미진진한 게 아니다.
Poetics Of Tranquility
åå / 김우영 (지은이) / 2022.04.07
150,000원 ⟶
135,000원
(10% off)
åå
소설,일반
김우영 (지은이)
광고와 패션 매거진 사진 1세대로 활약했던 김우영 작가는 이후로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돌연 도미한 뒤, 사유의 미를 사물에 투영하는 크리에이터의 길을 걸어왔다. 그동안 해외와 국내를 넘나들며 작품과 전시 작업 활동을 병행해온 작가는 도시와 자연 공간에 대한 사유를 시선에 담아내는 사진 작업물을 소장본 형태의 시리즈물로 편집, 출간했다. 각 사진집의 텍스트는 한글과 영문으로 편집되었다. 는 한옥의 미와 한국 자연의 풍광를 통해 자연의 정(靜)과 동(動)의 순간을 담아낸 에디션이다.김우영의 평정(平靜)의 시학 by 김미령, 독립 큐레이터, 예술학 그 즈음 어디라도 족하리 by 황수연, 산책자 사진이란 무엇인가-김우영의 사진 세계에서 다시 떠오르는 질문 by 임선기, 시인, 연세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BIOGRAPHY한옥의 미를 통해 자연의 정(靜)과 동(動)의 순간을 담아내다 〈평정(平靜)의 시학〉은 피사체의 본질을 매우 객관적이고 단순한 기록으로 보여주는 사진집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것이 아닌 미니멀한 점, 선, 면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은 마치 서예의 필체같이 느껴진다. 그림자가 최대한 배제된 환경 속에서 촬영해 컬러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흑백처럼 보이는 작품은 마치 수묵화를 연상시킨다.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여백의 미를 부각하기 위해 눈이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삼았다. 작가는 담양의 소쇄원에 폭설로 잠시 갇혔을 때, 온 세상이 새하얗게 덮인 대지 속에서 한옥이 가진 선과 구조를 발견했다. 눈 덮인 겨울의 풍경은 백지처럼 하얀 여백을 연상시키고 눈에 둘러싸인 한옥은 소박한 겸허의 미학을 보여준다. 따라서 사진집을 통해, 자연의 본성과 근본을 성찰하는 동시에 인간의 욕망과 구속을 잠시나마 잊고 고요와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그가 붙잡아 놓은 자연의 정(靜)과 동(動)의 질서가 그대로 담긴‘ 폭설로 천지가 고요에 빠진 순간의 계곡과 평야’ ,‘ 눈보라가 시작된 순간 조감(鳥瞰) 된 숲’ , ‘바람이 바다를 쓰다듬는 순간의 해안의 모래밭’ 작품 속에서 대자연의 영원성 즉 생명 그 자체의 그윽함, 깊음, 광활함을 볼 수 있다.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
문학동네 / 장옥관 (지은이) / 2023.02.06
12,000원 ⟶
10,800원
(10% off)
문학동네
소설,일반
장옥관 (지은이)
빛나는 시의 정수를 맛보는 문학동네의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의 7차분 열 권을 세상에 내놓는다. 길게는 35년 세월을 거슬러 복간되는 이 귀한 시집들은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서가와 시사(詩史)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올해 선보이는 문학동네포에지는 만듦새에 변화를 주어 더 가볍고 더 투명한 스타드림 표지 종이로 커버를 한 겹 더 입혔다. 시리즈의 통일된 디자인을 지키면서도 정성을 겹으로 두른 방식을 고심한 결과물이다. 문학동네포에지는 파스텔톤의 열 가지 컬러로 출간된다. 해설이 따로 실리지 않는 시집 시리즈, 추천사도 따로 박히지 않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약력과 시인의 자서와 시인의 시로만 꿰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시 가운데 미리 보기로 어떠한가 싶어 고른 한 편의 시를 책 뒷면에 새겼다. 문학동네포에지는 시간을 거슬러 찬찬히 행하는 시로의 이 뒤로 걷기를 통해 파묻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시집을 발굴하고, 숨어 있기 좋았던 시집을 골라내며, 책장 밖으로 떨어져 있던 시집을 집어 서가에 다시 꽂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음으로써 한국 시사를 관통함에 있어 필요충분조건이 되는 시의 독본들을 여러분들에게 친절히 제공할 것이다.시인의 말 개정판 시인의 말 1부 걷는다는 것 / 가오리 날아오르다 / 일월(日月) / 홍어 /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 / 가부좌 틀고 앉아 새끼를 낳다 / 봄 외출 / 봄날이었다 / 공기 예찬 / 나무 라디오 / 꽃 / 별안간 2부 달의 뒤편 / 오줌꽃 / 꽃이 진 자리 / 순하디순한 짐승의 눈망울을 / 곤충의 울음이 아니라 / 꽃피는 소리 / 맨드라미, 닭벼슬 붉디붉다 / 그 나무 / 날계란 한 판이 몽땅 깨지듯이 / 쥐면 꺼지는 봉곳한 공갈빵처럼 / 이 더위 / 돋보기 맞추러 갔다가 / 무슨 일이 있었던가 / 수미차(水味茶) / 추상화 보는 법 / 복사꽃 / 리기다소나무 / 꽃을 꽂는 여자 3부 등꽃 그늘 아래 / 어둠 / 목젖 / 지렁이 / 그이들은 다 어디로 갔나 / 바라보다 / 새 / 산부인과에서 / 마늘 / 살구나무 꿈을 꾸다 / 나뭇잎 하나하나가 다 나무의 어머니 4부 봄비 / 내가 강에 가는 이유 / 당나귀 이야기 / 감나무가(家) 약사(略史) / 나비 키스 / 눈동자 / 부부 / 어머니 / 걸어가는 재봉틀 / 여울물은 하늘에서도 쏟아진다 / 봄밤의 뼈를 만지다 / 꽃눈이 생겼다는 거지 / 단풍 / 밥 먹는 일 ■ 문학동네포에지를 시작하며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문학동네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에 대하여 1. 빛나는 시의 정수를 맛보는 문학동네의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의 7차분 열 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61번부터 70번까지 최문자, 장옥관, 이사라, 노태맹, 양선희, 이홍섭, 김상미, 함명춘, 류인서, 고찬규 시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길게는 35년 세월을 거슬러 복간되는 이 귀한 시집들은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서가와 시사(詩史)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올해 선보이는 문학동네포에지는 만듦새에 변화를 주어 더 가볍고 더 투명한 스타드림 표지 종이로 커버를 한 겹 더 입혔습니다. 시리즈의 통일된 디자인을 지키면서도 정성을 겹으로 두른 방식을 고심한 결과물입니다. 7차분에서는 최문자 시인의 첫 시집 『귀 안에 슬픈 말 있네』를 61번으로 내세우며 올해 이어갈 포에지의 시작을 알립니다. 문학동네포에지는 여성 시인이 시리즈의 선두에 나선 만큼 숨어 있고 숨겨져 있던 여성 시인들의 목소리, 시대를 앞서 묵묵히 제 시의 발성으로 온몸을 써왔던 여성 시인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고 손을 내밀 참이기도 합니다. 2. 이번 7차분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98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최문자 시인이 1989년 문학세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귀 안에 슬픈 말 있네』를 34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61번으로 복간합니다. 1987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한 장옥관 시인이 2006년 문예중앙에서 출간한 네번째 시집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를 17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62번으로 복간합니다. 1981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이사라 시인이 1988년 문학사상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히브리인의 마을 앞에서』를 35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63번으로 복간합니다. 1990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한 노태맹 시인이 1995년 세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유리에 가서 불탄다』를 28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64번으로 복간합니다. 1997년 『문학과비평』으로 등단한 양선희 시인이 2001년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두번째 시집 『그 인연에 울다』를 22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65번으로 복간합니다. 1990년 『현대시세계』로 등단한 이홍섭 시인이 1998년 문학동네에서 묶었던 첫 시집 『강릉, 프라하, 함흥』을 25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66번으로 복간합니다. 1990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김상미 시인이 1993년 세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모자는 인간을 만든다』를 30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67번으로 복간합니다. 199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함명춘 시인이 1998년 문학동네에서 묶었던 첫 시집 『빛을 찾아나선 나뭇가지』를 25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68번으로 복간합니다. 2001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한 류인서 시인이 2009년 문학동네에서 묶었던 두번째 시집 『여우』를 14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69번으로 복간합니다. 1998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고찬규 시인이 2004년 문학동네에서 묶었던 첫 시집 『숲을 떠메고 간 새들의 푸른 어깨』를 19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70번으로 복간합니다. 3. 문학동네포에지는 파스텔톤의 열 가지 컬러로 출간됩니다. 해설이 따로 실리지 않는 시집 시리즈, 추천사도 따로 박히지 않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약력과 시인의 자서와 시인의 시로만 꿰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시 가운데 미리 보기로 어떠한가 싶어 고른 한 편의 시를 책 뒷면에 새겼습니다. 문학동네포에지는 시간을 거슬러 찬찬히 행하는 시로의 이 뒤로 걷기를 통해 파묻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시집을 발굴하고, 숨어 있기 좋았던 시집을 골라내며, 책장 밖으로 떨어져 있던 시집을 집어 서가에 다시 꽂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음으로써 한국 시사를 관통함에 있어 필요충분조건이 되는 시의 독본들을 여러분들에게 친절히 제공해드릴 참입니다. 출발의 본거지는 제각각 달랐으나 도착의 안식처는 모두 한데로, 문학동네포에지 안에서 유연성 다해 섞이고 개연성 있게 엮인 가운데 한 차에 열 권씩 펼친 시의 병풍은 저마다 다양한 개성으로 저마다 독특한 양식으로 저마다 특별한 사유로 시리즈라는 줄자에서 보다 큼지막한 테두리로 우리를 시라는 리듬 속에 재미 속에 미침 속에 한껏 춤추게 할 것입니다. 포에지(Poesie)는 프랑스어로 ‘시’를 뜻하는 말이지만 크게는 ‘시, 라는 정신, 시, 하는 태도’까지 어떤 정취로 그만의 격으로 느껴지고 보이길 바랐습니다.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현시되는 장을 여는 일이 되기도 할 것”(문학동네포에지 기획의 말)이라는, 우리 스스로 선언한 책임과 의무의 말이 실은 얼마나 큰 무게인지 모르지 않습니다. 올해는 문학동네 30주년을 맞아 문학동네시인선 200번과 문학동네포에지 100번을 출간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책장에 꽂혀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시집들을 펴내겠습니다. ■ 기획의 말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더 나아가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드러나는 장을 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하나의 새로운 예술작품이 창조될 때 일어나는 일은 과거에 있었던 모든 예술작품에도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 시인 엘리엇의 오래된 말이다. 과거가 이룩해놓은 질서는 현재의 성취에 영향받아 다시 배치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빛에 의지해 어떤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그렇게 시사(詩史)는 되돌아보며 전진한다. 이 일들을 문학동네는 이미 한 적이 있다. 1996년 11월 황동규, 마종기, 강은교의 청년기 시집들을 복간하며 ‘포에지 2000’ 시리즈가 시작됐다. “생이 덧없고 힘겨울 때 이따금 가슴으로 암송했던 시들, 이미 절판되어 오래된 명성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시들,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젊은 날의 아름다운 연가(戀歌)가 여기 되살아납니다.” 당시로서는 드물고 귀했던 그 일을 우리는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웬일로 밤늦게 찾아온 친구를 배웅하고 불 끄고 자리에 누우니 비로소 스며든다 반투명 셀로판지 같은 귀 엷은 소리, 갸녈갸녈 건너오는 날개 비비는 소리, 달빛도 물너울로 밀려든다아하, 들어올 수 없었구나!전등 불빛 너무 환해서 들어올 수 없었구나 어둠은, 절절 끓는 난방이 낯설어서 발붙일 수 없었구나 추위는,얼마나 망설이다 그냥 돌아갔을까은결든 마음 풀어보지도 못하고 갔구나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내 이야기에 멍만 안고 돌아갔겠구나─장옥관, 「어둠」 전문
둘이서 사랑을 하는 이유 8
대원씨아이(만화) / 히로 치히로 (지은이) / 2024.11.21
5,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히로 치히로 (지은이)
어느 불량 출판사 사장의 자술서
페이퍼로드 / 최용범 (지은이) / 2025.10.10
17,000원 ⟶
15,300원
(10% off)
페이퍼로드
소설,일반
최용범 (지은이)
역사 작가 최용범이 출판인으로서 살아온 이력서이자 알콜 중독자로서 살아온 과거에 대한 반성문이다. 그의 자랑스런 성취 만큼이나 부끄러운 실수 또한 조금도 감추지 않고 진솔하게 드러낸다. 또한 이 책은 글쟁이로서 살아온 생애를 총결산한 잡문집이기도 하다. 그가 행한 인터뷰와 회고문, 그가 즐겨 본 만화의 리뷰와 역사 칼럼들, 시집 평론에, 연시(戀詩) 등 온갖 장르를 망라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 작은 책에는 그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가 쓴 글과 그가 만든 책, 그가 만난 사람들과 그가 그가 본 책들이 여기에 꽉꽉 눌러 담겼다. 그의 웃음과 눈물, 열망과 회한이 농축되어 있다. 아담한 판형(46판)과 귀여운 일러스트에 속지 말라. 함부로 집어들었다가는 39금 언어에 압축된 그의 도발적 매력에 휘둘릴 것이다.서문 … 4p Publication History … 9p 어느 불량 출판사 사장의 자술서 11p 내가 만난 책과 사람 57p Historical Essays… 75p 토포악발(吐哺握髮) 77p 명성황후 홀린 ‘진령군’을 최순실에 비길쏘냐 97p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Casanova) 108p Screenwriter Interview … 135p 김운경 - 세익스피어도 방송극 썼을 겁니다 137p Comic Book Reviews … 161p 이것이 진짜 ‘특종’이다 163p 도박에 열중하는 염세주의자는 없다 172p 너희가 백수의 백일몽을 아느냐 181p 매춘부와 형사 사이에 영원한 사랑은 가능할까 192p 우리 시대의 ‘불륜’ 들여다보기 203p 땀내 묻어나는 현장감 그리고 리얼한 스토리 214p 한 전공투세대 만화가의 ‘우향우’ 224p 선과 악, 둘 중 하나가 주먹 속에 있다 233p Memories … 241p 땀의 의미 가르쳐주신 연탄장수 243p 어머니의 굳은살 247p 세월 –부부 이야기 248p 야한 여자 249p 무진장 아가씨 250p 벗이 쓴 책에 붙인 글 1. 아버지의 첫 직업은 머슴이었다 251p 벗이 쓴 책에 붙인 글 2. 네가 있는 곳이 세상이다 254p베스트셀러 역사 작가에서 200여 부를 낸 출판사 사장으로, 다시 10여 년간 알콜 중독자로 살다 새롭게 일어나다 이 책은 역사 작가 최용범이 출판인으로서 살아온 이력서이자 알콜 중독자로서 살아온 과거에 대한 반성문이다. 그의 자랑스런 성취 만큼이나 부끄러운 실수 또한 조금도 감추지 않고 진솔하게 드러낸다. 또한 이 책은 글쟁이로서 살아온 생애를 총결산한 잡문집이기도 하다. 그가 행한 인터뷰와 회고문, 그가 즐겨 본 만화의 리뷰와 역사 칼럼들, 시집 평론에, 연시(戀詩) 등 온갖 장르를 망라한다. 작가이자 출판인으로서의 모든 것을 담아내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 작은 책에는 그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가 쓴 글과 그가 만든 책, 그가 만난 사람들과 그가 그가 본 책들이 여기에 꽉꽉 눌러 담겼다. 그의 웃음과 눈물, 열망과 회한이 농축되어 있다. 아담한 판형(46판)과 귀여운 일러스트에 속지 말라. 함부로 집어들었다가는 39금 언어에 압축된 그의 도발적 매력에 휘둘릴 것이다. 그는 출판인이기 이전에 탁월한 대중적 감각을 갖춘 작가이다. 읽다 보면 어느샌가 한달음에 끝을 보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위험하니 함부로 펼치지 마세요 단숨에 읽었다. 편집자로서 원고를 읽기 시작했으나 독자로서 이 책을 완독하기에 이르렀다. 전혀 뜻밖의 경험이었다. 첫째로, 저자의 언어가 너무 진솔하다. 그는 자신의 출판인으로서의 삶을 피력하다 알콜중독자로 치료받는 과정들을 당혹스러울 만큼 가감없이 공개한다. 그가 쓴 다른 글에서도 마찬가지다. 가령 만화 리뷰나 역사 칼럼에서 그는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저자는 이 책을 39금으로 하길 원했다. 애들은 가라! 결과적으로 표지 상단에 39금 표시를 달았다. 그리고 본문 도처에서 도그마에 매이길 원치 않는 그의 자유혼이 과감하게 용솟음친다. 이런 진솔함은 김운경 작가와 함께한 음주 인터뷰에서도, 또한 인터뷰의 형식으로 재구성한 카사노바의 생애에 대한 에세이에서도 여실하다. 자신의 욕망에 정직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필경 그의 영웅 혹은 모델일 것이다. 그가 쓴 많은 글들 가운데 굳이 그 둘을 소개한 글을 가려 뽑은 이유가 달리 있을까? 둘째로, 저자의 사유는 실로 호방하다. 그의 역사 칼럼은 동서고금을 아우르며, 그의 만화 리뷰는 인간사의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그의 눈이 가닿지 않는 곳이 없다. 전직 기자답게 날카로운 눈으로 세상만사를 두루두루 짚는다. 그러나 그의 펜, 아니 그의 자판은 두루뭉술하지 않고 거침없이 내달린다. 원고를 읽다 보면 그 박력에 어느샌가 설득된다. 해서 그가 소개한 클래식 만화들을 찾아 보고 싶게 만든다. 그가 인터뷰한 김운경 작가나 300년 전 픽업 아티스트 카사노바에 새삼 관심을 갖게 만든다. 그가 만든 책들도 하나하나 다시 뒤적거리게 만든다. 어느새 저자와 함께 웃고 울며 호흡하게 만든다. 저자가 보는 것을 보게 만들고, 저자가 느낀 것에 공감하게 만든다. 그러다 보니, 어랍쇼, 어느새 원고를 다 읽고 말았다. 편집자로서가 아니라 독자로서 여러분에게 강력하게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분, 이 책은 위험합니다. 어느샌가 여러분의 시간을 순삭하게 만들 겁니다. 함부로 펼쳐 들지 마세요. 2005년 여름 무렵부터 이른바 출판기획자이자, 역사작가인 최용범은 고민에 쌓여 있었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를 나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던 것이다. 마흔을 조금 앞둔 그의 고민은 진로문제였다.… 〈어느 불량 출판사 사장의 자술서〉 하늘은 포기하지 않고 술 끊으려 하고 출간을 끈질기게 이어가려는 알콜중독자 사장의 출판사를 돕는 것 같다. 창업 20년을 계기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 염치없지만 독자들의 성원을 바란다.… 〈어느 불량 출판사 사장의 자술서〉
2012 이기적in ITQ 파워포인트 Office 2003 기본서 (스프링)
영진.com(영진닷컴) / 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2011.08.05
14,000원 ⟶
12,600원
(10% off)
영진.com(영진닷컴)
소설,일반
영진정보연구소 지음
시험 유형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ITQ 파워포인트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학원에서는 물론 혼자서도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 완벽 대비서. 파워포인트 Office 2003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자세한 이론과 함께 유형을 확인하는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 유형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모의고사 10회와 기출문제 15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되는 답안 작성 프로그램은 ITQ 시험장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행되어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다. [꼼꼼 이론] Part 1 ITQ 파워포인트는 이렇게 준비하세요 1. ITQ 시험 안내 2. 입실부터 퇴실까지 시험 응시 요령 3. 시험 소개 4. 부록 CD 안내 5. 답안 작성 프로그램 설치 6. 무료 동영상 강좌 수강하기 7. 자주 질문하는 Q&A Part 2 출제 유형으로 정리하는 꼼꼼 이론 Chapter 1 전체 슬라이드 Chapter 2 제목 슬라이드 Chapter 3 목차 슬라이드 Chapter 4 텍스트 슬라이드 Chapter 5 표 슬라이드 Chapter 6 차트 슬라이드 Chapter 7 도형 슬라이드 Part 3 기출문제 따라하기 Chapter 1 문제 보기 Chapter 2 풀이 따라하기 [모의고사&기출문제] Part 1 모의고사(총 10회) 여러 유형의 실전 모의고사 수록 Part 2 기출문제(총 15회) 실전 대비 기출문제 수록 - 스프링 스탠드 형태의 교재입니다. ITQ 시험은 시험지를 보면서 입력해야 합니다. 쓰러져 있는 시험지를 보랴, 입력하시랴 목이 아플 독자님을 위해 제작하였습니다. 앞 뒤로 번갈아 가며 넘기는 방식이 아니라 첫 페이지부터 계속 넘기고 책을 완전히 돌려서 다시 반대 면으로 넘기면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 영진닷컴 독자만을 위한 D-10일의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시험 전 10일부터 요약정리(족집게 문제), 모의고사, 최신 기출문제 등 시험에 필요한 자료를 하루에 한 번씩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1일차 : 스타일 작성 요령 2일차 : 표와 차트 작성 요령 3일차 : 수식 만들기 작성 요령 4일차 : 그리기 도구 작성 요령 5일차 : 문서작성 능력평가 작성 요령 6일차 : 모의고사 1회 7일차 : 모의고사 2회 8일차 : 최신 기출 문제 1회 9일차 : 최신 기출 문제 2회 10일차: 미리 보는 시험장
4946
4947
4948
4949
4950
4951
4952
4953
4954
4955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