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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멧
문학동네 / 피오나 모즐리 (지은이), 이진 (옮긴이)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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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피오나 모즐리 (지은이), 이진 (옮긴이)
2017년 맨부커상 최종 후보작. 외딴 숲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어느 기이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엘멧』은 거침없는 필치와 독특한 문체, 서정성과 폭력성를 기묘하게 결합한 대범하고 독창적인 서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 놀라운 데뷔작은 2018년 서머싯 몸 어워드와 폴라리 퍼스트 북 프라이즈를 수상했으며 선데이 타임스 젊은 작가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여성소설상, 국제 딜런 토머스 상 후보에도 올랐다. 소설의 제목인 ‘엘멧’은 5세기와 7세기 사이에 잉글랜드에 실제로 존재했던 최후의 독립 켈트 왕국으로, 후에 요크셔의 일부로 편입되었고, 현재는 웨스트요크셔를 비롯한 여러 주에 걸쳐 있는 지역이다. 춥고 황야가 많은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피오나 모즐리는 그 황량한 땅 위에 존재했다 스러진 것들에 대해, 사라진 삶과 삶의 방식들에 대해 오래도록 생각했고, 그것이 소설 『엘멧』의 씨앗이 되었다.엘멧 _011 감사의 말 _ 297 옮긴이의 말 _299스물아홉 살에 데뷔작으로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 “피오나 모즐리는 문학계의 대사건이다.” _NPR 소설가 구병모 추천! 2017 맨부커상 최종 후보 2018 서머싯 몸 어워드, 폴라리 퍼스트 북 프라이즈 수상 2018 선데이 타임스 젊은 작가상 최종 후보 | 여성소설상, 국제 딜런 토머스 상 후보 2017년 맨부커상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을 때, 조지 손더스, 폴 오스터, 앨리 스미스 같은 거장들 사이에 낯선 이름 하나가 눈에 띄었다. 피오나 모즐리. 그리고 출간을 앞둔 그의 첫 장편소설 『엘멧』. 당시 스물아홉 살이었던 피오나 모즐리는 런던의 서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박사학위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전까지 스스로를 ‘소설가’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는 모즐리에게 맨부커상 후보 지명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놀란 것은 작가 자신뿐만이 아니었다. 문학계 역시 “후보 리스트의 예상 가능한 골리앗들 사이에 등장한 다윗”(〈이브닝 스탠더드〉)이라는 평과 함께 이 젊은 재능의 깜짝 등장에 즉각 주목했다. 외딴 숲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어느 기이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엘멧』은 거침없는 필치와 독특한 문체, 서정성과 폭력성를 기묘하게 결합한 대범하고 독창적인 서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 놀라운 데뷔작은 2018년 서머싯 몸 어워드와 폴라리 퍼스트 북 프라이즈를 수상했으며 선데이 타임스 젊은 작가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여성소설상, 국제 딜런 토머스 상 후보에도 올랐다. “한때는 카운티 전체가 삼림지대였고, 바람이 불 때면 오래된 숲의 유령들이 보이는 것 같았다. 흙속에는 폭포처럼 쏟아져나온 뒤 부식되었다가 어느 순간 다시 한번 형태를 갖추고 덤불숲 위로 솟아나 우리의 삶 속으로 돌아올 이야기들이 살아 숨쉬고 있었다.” _본문 14쪽 소설의 제목인 ‘엘멧’은 5세기와 7세기 사이에 잉글랜드에 실제로 존재했던 최후의 독립 켈트 왕국으로, 후에 요크셔의 일부로 편입되었고, 현재는 웨스트요크셔를 비롯한 여러 주에 걸쳐 있는 지역이다. 춥고 황야가 많은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피오나 모즐리는 그 황량한 땅 위에 존재했다 스러진 것들에 대해, 사라진 삶과 삶의 방식들에 대해 오래도록 생각했고, 그것이 소설 『엘멧』의 씨앗이 되었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싹을 틔운 것은 런던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였다. 요크에 있는 부모님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창밖으로 요크셔의 익숙한 풍경을 보며, 모즐리는 소설의 첫 문장을 떠올렸고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소설만큼은 꼭 완성하겠다고 결심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논문을 준비하느라 온전히 집필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통근길이나 이동중에 틈틈이 휴대폰으로 소설을 썼다. 삼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때로는 희망과 열정 속에서, 때로는 회의와 좌절 속에서 이야기는 한 줄 한 줄 견고하게 쌓여갔다. 그리고 2017년, 작가의 마음속 깊이 살아 숨쉬던 이야기는 마침내 “형태를 갖추고 덤불숲 위로 솟아나 우리의 삶 속”에 가지를 뻗고 잎을 펼치게 되었다. 폭력으로 점철된 세상의 한구석, 연약한 희망으로 위태롭게 쌓아올린 어느 가족의 기이하고 아름다운 유토피아 열네 살 소년 대니얼은 정처 없이 철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고 있다. 그의 유일한 목표는 사라진 누나 캐시를 찾는 것. 소년은 어쩌다 누나를 잃고 홀로 길 위를 떠돌게 되었는가, 소설은 그에 대한 이야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대니얼의 일인칭시점에서 펼쳐진다. 잉글랜드 요크셔 지방의 작은 숲속에서 바깥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세 사람, 대니얼과 그의 누나 캐시와 아버지 존. 이들은 남매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숲속의 나무 집에서 살고 있다. 식량은 주로 집 근처의 잡목림에서 사냥과 채집으로 마련하고, 가끔 마을에 내려가 필요한 걸 구해오는 정도가 ‘사회’와의 거의 유일한 접점이다. 거대한 몸집과 초인적인 힘 때문에 ‘거인’이라 불리는 아버지는 때로 며칠씩 집을 비우고 마을로 내려가, 마치 투견처럼 맨주먹으로 내기 싸움을 해서 돈을 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캐시와 대니얼에게는 누구보다 듬직하고 따뜻한 ‘아빠’이고, 그들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수호자이다. 이들이 처음부터 숲에서 살았던 것은 아니다. 남매가 더 어렸을 때는 마을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살았고, 학교에도 다녔다. 하지만 가끔씩 집에 불쑥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지던 어머니는 어느 날 영영 돌아오지 않고, 얼마 뒤 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난다. 학교에서는 남자아이들이 드세고 ‘여자아이답지 않은’ 캐시를 잔인하게 괴롭힌다. 보다 못한 아버지는 숲속의 작은 땅에 직접 집을 짓고 아이들을 데려가 살기로 한다. 그렇게 자신들만의 작은 세상에서 자라난 대니얼과 캐시는 보편적인 사회 규범에서 벗어난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다. 부드럽고 섬세한 성격의 대니얼과 아버지를 닮아 거칠고 냉정한 캐시는 바깥세상의 눈으로 보면 성역할이 뒤바뀐 것처럼 보이지만, 남매에게 그것은 계절의 변화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대니얼이 머리를 기르고 배가 드러나는 짧은 티셔츠를 입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 것처럼. 세상의 규범 밖에 존재하는 그 단란하고 자족적인 공동체에 어느 날 불청객이 찾아온다. 프라이스라는 악명 높은 지주로, 일대의 엄청난 토지와 권력을 소유하고 있다. 대니얼 가족이 집을 지은 숲도 서류상으로는 그의 땅이다. 과거에 아버지 존을 해결사로 고용했던 프라이스는 존이 다시 자신을 위해 일해주지 않으면 그들을 강제로 내쫓겠다고 협박한다. 존은 프라이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마을로 내려가, 지주와 농장주에게 시달리고 있던 세입자와 노동자들을 설득해 저항 세력을 결집한다. 이들은 단체로 집세 납부를 거부하고 파업을 하며 프라이스와 다른 지주들에게 저항한다. 그렇게 마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물리적인 위협과 폭력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과정에서 남매는 숲속 세상에서 벗어나 잔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캐시는 자신이 결코 아버지처럼 될 수 없다는 것을, 아무리 강한 정신과 마음을 가졌다 해도 결국 ‘여성의 몸’을 갖고 있기에 약자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며 분노에 휩싸인다. 그리고 위협의 칼날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 캐시는 깨닫는다. 그녀가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거대한 분노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뿐이라는 사실을. 결국에는 그 핏빛 불길이 자신을 태우고 하나의 세계를 완전히 집어삼켜 잿더미로 만든다 할지라도. 동화적인 풍경 위에 덧칠한 핏빛 리얼리즘, 서서히 타오르다 한순간에 폭발하는 경이로운 서사의 힘,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문학적 영토다. 『엘멧』을 한마디로 요약하거나 규정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숲속에 손수 집을 짓고 사냥과 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사회적 규범 바깥에서 살아가는 주인공 가족처럼 이 소설 역시 하나의 범주로 분류되는 것을 철저히 거부한다. 『엘멧』은 거칠지만 단단한 유대감으로 결속된 어느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이자, 혼란과 갈등 속에서 세상의 무정함을 서서히 깨달아가는 십대 아이들의 성장소설이자,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불합리한 소유권 개념과 사회 경제적 약자가 처한 현실을 꼬집는 사회소설이자 폭력과 긴장감으로 충만한 고딕소설이며, 결국에는 문명과 자연, 선과 악에 대해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일종의 우화이다. 무엇보다 육체적, 자연적 힘의 극단을 형상화한 듯한 주인공 아버지와 자본주의적 권력의 극단을 상징하는 지주의 대립을 통해 드러나는 신화적이고 우화적인 특질은, 이 이야기를 시간의 테두리 너머에 위치시키며 작품에 시대를 초월한 보편성을 부여한다. 소설이 시대성을 의도적으로 감추고 있는 것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자동차나 텔레비전 같은 물건을 통해 배경이 현대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지만 이 이야기가 백 년 전, 심지어 중세시대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도 서사는 무리 없이 성립한다. “아니야, 그런 뜻이 아니란다. 이 서류에 적힌 내용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 다만 살아 숨쉬는 땅을, 변화하고 요동치고 홍수가 나고 가뭄이 드는 땅을 사람이 종이 한 장에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게, 그리고 그 사람이 그 땅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도, 혹은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접근을 막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그 모든 것이 종이 한 장에 달렸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는 거다.” _본문 194쪽 『엘멧』의 탈규범적이고 확장적인 성격은 작품의 주제적 측면에도 적용된다. 작가는 다양한 사회적 구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을 통해 정상성이라는 개념에 대해, 관습에 의해 정당화되는 규범과 규약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인간이 자연을 ‘소유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여성성과 남성성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인가. 문명이란 어떻게 자유인 동시에 속박이 될 수 있는가. 또한 작가는 오래전 사라진 왕국의 터 위에 건설된 ‘자본의 왕국’을 내내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과거를 미화하거나 과거의 가치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지는 않는다. 과거에는 또다른 형태의 폭력과 억압이 존재했음을 잊지 않고 지적한다. 작가가 이 소설을 통해 진정으로 성취하려는 것은 시대적 한계 너머에서,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배제된 시선으로 우리가 사는 세계를 바라보는 것이다. 물론 그 세계는 모순과 불합리로 가득하지만, 그곳에 첫 작품을 내놓는 젊은 작가의 시선은 냉정하기보다는 뜨겁고 절박하다. 특히 비정한 세상을 향한 분노의 외침처럼, 한편으로는 슬픔에 찬 울음처럼 느껴지는 소설의 결말부는 꺼지지 않는 거대한 불꽃이 되어 읽는 이의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활활 타오른다.진정한 집은 결국 기다림이다. 집을 우리 것으로 만들고, 집이 자리를 잡게 하고, 집과 우리 자신을 계절에, 달[月]과 해[年]의 흐름에 맞추기 위한 기다림. “내가 너무 무기력하게 느껴졌어요, 아빠. 무슨 짓을 해도 걔들을 바꿀 수 없을 것 같았어요. 걔들에게 상처를 줄 수 없을 것 같았어요. 적어도 걔들이 내게 상처를 준 것처럼은요. 원하는 만큼 실컷 패주었지만 그런다고 달라진 건 하나도 없었어요. 그애들은 진짜 저한테 못되게 굴었어요, 아빠. 아파서가 아니에요, 아빠. 아픈 건 괜찮아요. 하지만 걔들 때문에 내 마음이 느낀 감정이 문제였어요. 무슨 짓을 해도 난 절대 걔들을 이길 수 없어요.” 아빠가 하는 모든 일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맞설 수 있도록 우리를 단련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세상의 어둠에 맞설 수 있도록 우리를 강하게 키우고 싶어했다. 더 많이 알수록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는 세상 속의 그 어떤 것도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고, 그저 이야기일 뿐이었다.
남자친구를 조심해 3
artePOP(아르테팝) / 이네 (지은이)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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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POP(아르테팝)소설,일반이네 (지은이)
다인은 미래에서 온 시후의 정체를 알게 되고 배신감을 느낀다. 미래에서 온 시후는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며 사과하지만 다인은 자신이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한 사람이 실은 두 사람이란 것에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던 와중, 자신이 알고 있던 미래와 다른 일들이 점점 더 많아지자 초초해진 미래에서 온 시후는 최후의 수단을 쓰게 되는데….생각과 달리 점점 빨라지고 있는 사건들, 이대로라면 모두가 위험해진다. 미래에서조차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범인. 그는 누구일까? 다인의 주변에 있는 모든 남자친구들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 미래에서 온 시후는 다가오는 위험 속에서 모두를 지키고 범인을 밝혀 낼 수 있을까?28화 거짓말의 이유 Ⅰ … 529화 거짓말의 이유 Ⅱ … 2330화 거짓말의 이유 Ⅲ … 4131화 거짓말의 이유 Ⅳ … 6132화 오해 속에서 … 8133화 태풍의 눈 … 9934화 소문 … 11535화 거짓말엔 늘 진신을 섞어 Ⅰ … 13136화 거짓말엔 늘 진신을 섞어 Ⅱ … 15137화 거짓말과 닮은 것 … 16738화 남자친구를 조심해 Ⅰ … 18339화 남자친구를 조심해 Ⅱ … 20140화 처음 가진 나만의 것 Ⅰ … 21741화 처음 가진 나만의 것 Ⅱ … 23342화 갈등 … 251카카오페이지 200만 독자의 선택!박보검이 출연한 웹툰 광고의 바로 그 작품!로맨스와 추리가 만나다! 연재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일찌감치 밀리언페이지 작품에 올라 화제를 불러일으킨 웹툰 『남자친구를 조심해』 3권이 아르테팝에서 출간되었다. 밀리언페이지는 100만 명 이상이 본 베스트셀러 작품만 모아 독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남자친구를 조심해』는 현재 웹툰 시장의 로맨스 열풍 속 남녀 간의 뻔한 연애담이 아니라 추리, 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물이다. 첫 연재부터 밀리언페이지 작품에 올라 웹툰 독자들의 극찬을 받은《러브 앤 위시》이네 작가의 신작으로 신선한 소재, 작가 특유의 깔끔한 그림체와 심쿵 연출로 독자들에게 전작을 뛰어넘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지의 대표 로맨스 작품을 릴레이로 소개하는 ‘로맨스 대표작 캠페인’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카카오페이지 모델 박보검이 출연한《남자친구를 조심해》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뻔한 양산형 로맨스가 아니다! 새로운 형식의 판타지 추리 로맨스!“전부 네가 먼저였어.”다인은 미래에서 온 시후의 정체를 알게 되고 배신감을 느낀다. 미래에서 온 시후는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며 사과하지만 다인은 자신이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한 사람이 실은 두 사람이란 것에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던 와중, 자신이 알고 있던 미래와 다른 일들이 점점 더 많아지자 초초해진 미래에서 온 시후는 최후의 수단을 쓰게 되는데….“과거에서 만나는 건 다인이 하나로 충분했는데, 더 이상 안 되겠어.”생각과 달리 점점 빨라지고 있는 사건들, 이대로라면 모두가 위험해진다. 미래에서조차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범인. 그는 누구일까? 다인의 주변에 있는 모든 남자친구들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미래에서 온 시후는 다가오는 위험 속에서 모두를 지키고 범인을 밝혀 낼 수 있을까?언뜻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로맨스와 추리의 결합, 거기에 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 요소까지 잘 버무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네 작가는 여고생과 얼굴만 똑같은 쌍둥이 형제와의 삼각 로맨스, 살인 사건을 막으려는 추리 내용, 모래시계를 통해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를 깔끔하게 풀어내며 판타지 추리 로맨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대형 신인,《러브 앤 위시》이네 작가의 최신작《러브 앤 위시》는 피키툰에서 약 1년 4개월 동안 연재하며 누적 조횟수 6,800만 뷰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카카오페이지, 탑툰, 저스툰, 봄툰 등의 플랫폼에 입점하였고, 대만 탑툰, 일본 라인망가, 일본 코미코에서도 연재했다. 그중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첫 연재작임에도 구독자 수 146만 명을 기록, 밀리언페이지에 입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러브 앤 위시》의 주인공 다은의 언니인 다인이 주인공인 『남자친구를 조심해』는 이네 작가의 섬세한 로맨스 스토리 속에 뒷내용이 궁금해 기다려지게 만드는 추리 형식을 잘 살린 웰메이드 웹툰이다.
어서 오세요, 밀라노기사식당입니다
예문당 / 박정우 (지은이) / 2022.09.30
15,000원 ⟶ 13,500원(10% off)

예문당소설,일반박정우 (지은이)
사람이 사람으로 머물다 가는 레스토랑, 그 동화 같은 실화 이야기. 이 책의 배경인 '밀라노기사식당'은 은평구에 위치한 작은 퓨전 레스토랑이다. 기본적으로 파스타를 위주로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지만 제육볶음, 전주비빔밥, 순두부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사식당의 메뉴를 접목해서 독특하지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다. 첫 창업, 침체된 상권, 창업하고 얼마 되지 않아 찾아온 코로나 대유행. 무엇하나 좋은 조건이 없었다. 힘들다는 말조차 나오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기. 그럼에도 한 분, 또 한 분, 손님들의 발걸음은 가게로 이어졌다. 너무도 힘든 시기에 손님이 남기고 간 빈 그릇은 저자의 마음을 채워주었다. 손님들을 기억하기 위해 SNS에 올렸던 '빈 그릇 이야기'는 예상치 못하게 큰 반향을 일으켰고 빈 그릇 사진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그리고 혹독했던 시절 밀라노기사식당이라는 공간을 채웠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아져 하나의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Prologue 아무것도 없는 빈 그릇 Chapter 1 _ 혹독한 겨울 01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한 ‘빈 그릇’ 이야기 02 셰프님, 용기 잃지 마세요! 03 이거 너무 싹싹 긁어먹어서 부끄럽네요 04 이제야 옵니다 05 사장님! 오늘 제가 쏩니다! 06 2단계로 완화되길 기다렸어요! 너무 오고 싶었습니다 07 살아있었구나! 08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09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10 CC 커플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 11 처음에는 커플로, 다음에는 부부로 12 군자에서 둘레길을 따라 13 ‘산타 할아버지와 밀라노기사식당에서 파스타 먹기’가 소원인 꼬마 아가씨 14 흔들릴 때마다 중심을 잡는다는 것은 15 언제나 마지막 무대인 것처럼 16 밀라노기사식당의 의미 17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작은 철학 18 나의 머리는 믿지 않지만 노력을 믿습니다. 그걸로 족합니다 19 손에서 책을 최대한 놓지 않으려 합니다 20 상호간의 예의와 존중을 중요시합니다 21 ‘최선’과 ‘정중함’ 22 밀라노기사식당의 메뉴들 Chapter 2 _ 희망을 봄 01 집합 금지가 풀리기만 하면! 02 꼬마 손님의 포모도로 두 그릇 03 음식을 드시고, 우셨습니다. 손님이 04 맘씨 좋은 사람들 05 결혼 26주년 기념 06 가장 긴장되는 순간, 부모님의 음식 평가 07 동생이 임신을 해서 맛있는 걸 먹이고 싶어 왔어요! 08 우울할 때마다 항상 여기에 와요 09 이사를 가지만 잊지 않을 겁니다! 10 막둥이의 결혼 11 좋은 것만 생각해! 12 오늘은 제가 하나 배워갑니다 13 일산에서 온 마카롱 아가씨 14 우연히 잡지를 보고 찾아온 가족 15 <귀를 기울이면>이 생각나는 커플 16 제가 정말 아끼면서 읽던 책입니다 17 강남에서 온 식품 연구원 18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깨달은 순간 19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 20 은평구 증산서길 115 21 혼자서 기다린다는 것 22 자기 경계 Chapter 3 _ 지치는 여름 01 비 오는 날, 두 꼬마 손님의 외출 02 버리지 못한 꿈. 대구에서 올라온 플로리스트 03 장성한 직원의 앞날을 축하하며 04 저의 학창 시절 멘토 05 손님, 제가 음식 다시 해서 올릴게요 06 고생은 조금만 하시고 많이 버셔야 해요. 오래 하셔야 해요! 07 셰프님 생각이 나서 여행 갔다가 사왔어요 08 알리오올리오 소녀와 엄마 09 우리 동네 오면 여긴 꼭 먹어봐야 해! 10 사람 간의 예의를 가르치시는 어머니 11 어린 딸과 먼 길을 온 예전 직장 상사 12 셰프님! 오랜만에 여의도 나갔는데 우리 딸이… 13 서로에게 마음 써 준 두 테이블 14 손님보다 벗에 가까운 두 분 15 꽃을 알려주고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 사람 16 가구디자인을 하는 키다리 아저씨 17 처음엔 여동생의 지인, 지금은 내 동생 18 제대로 된 퓨전파스타는 정말 처음이네요! 19 후회하지 않아? 20 2020년 7월, 가오픈하던 그날 21 감회, 쉽지 않던 1주년을 맞이하며 22 나의 이름은 ‘正雨’ Chapter 4 _ 다시 뛰는 가을 01 여섯 살 꼬마 손님의 주문서 02 처음엔 둘 그리고 지금은 셋 03 1년 전의 약속 04 엄마, 나 커서 데이트하러 여기 올 거야! 05 천천히 탄탄하게 가세 06 오래된 인연, 깊은 만남 그리고 저의 이야기 07 이 공간을 잘 가꿔주셔서 감사합니다 08 오빠! 정말 꿈을 이뤘네요? 09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10 엄마의 마음 11 여기 어린이 혼자 와서 먹어도 되나요? 12 언제나 뒤에 서 있어준 형 그리고 시작을 도와준 동생들 13 말없이 부족한 부분을 챙겨준 사람들 14 과는 다르지만 언제나 곁에 있어 준 대학 친구들 15 장학회에서 만난 인연들 16 사랑하는 단짝, 아내에게 17 어려운 세상, 그래도 나답게 18 다시 뛸 수 있다는 희망 19 힘들던 시기가 있었기에 20 주 6일에서 5일로 그리고 ‘예약제’로 변경한 이유 21 9회말 2아웃 역전 만루 홈런에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22 언제나 여기에 서 있겠습니다 Epilogue 다시 돌아온 계절에는...사람이 사람으로 머물다 가는 레스토랑, 그 동화 같은 실화 이야기 이 책의 배경인 은 은평구에 위치한 작은 퓨전 레스토랑이다. 기본적으로 파스타를 위주로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지만 제육볶음, 전주비빔밥, 순두부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사식당의 메뉴를 접목해서 독특하지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다. 첫 창업, 침체된 상권, 창업하고 얼마 되지 않아 찾아온 코로나 대유행. 무엇하나 좋은 조건이 없었다. 힘들다는 말조차 나오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기. 그럼에도 한 분, 또 한 분, 손님들의 발걸음은 가게로 이어졌다. 너무도 힘든 시기에 손님이 남기고 간 빈 그릇은 저자의 마음을 채워주었다. 손님들을 기억하기 위해 SNS에 올렸던 ‘빈 그릇 이야기’는 예상치 못하게 큰 반향을 일으켰고 빈 그릇 사진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그리고 혹독했던 시절 밀라노기사식당이라는 공간을 채웠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아져 하나의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에 별난 조합 식당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주 6일제에서 ‘주 5일제’로 바꾸고, 줄 서는 맛집을 포기하고 ‘완전예약제’를 실시한 셰프의 과감한 결단은 레스토랑의 질을 높이고, 불필요한 줄서기를 없애서 급하게 먹고 가는 손님이 없도록 배려하는 마음이다. 한 번 오신 손님이 단골이 되고, 그 손님이 또 다른 손님을 데려와서 단골이 되는 동화 같은 실화 이야기는 코로나 대유행을 겪고 있는 많은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한 ‘빈 그릇’ 이야기 은평구 증산역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작은 레스토랑 . 간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처럼 보이지만, 실내로 들어서는 순간 커다랗게 보이는 ‘친절, 위생, 봉사’ 간판에 당황하게 된다. 메뉴판은 더 황당하다. ‘순두부강된장 파스타’, ‘전주비빔 파스타’, ‘신선로 스튜’, ‘제육볶음 파스타’ 등 이름만 들어서는 여기가 레스토랑인지 기사식당인지 헷갈릴 정도다. 이처럼 독특한 콘셉트에 힘입어 차츰 손님이 늘어갔지만, 난데없는 코로나 19에 직격탄을 맞으며 손님의 발걸음이 뚝 끊기게 된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던 코로나로 인한 위기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손님이 드시고 간 ‘빈 그릇’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한동안 깨끗하게 비워진 빈 그릇을 물끄러미 보다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머물다 가신 손님을 기억하기 위한 짧은 글을 같이 올리게 되었다. 사실 SNS는 예쁘고 자랑할 만한 사진을 올려야 인기가 좋다. 하지만 남이 먹고 떠난 자리에 남은 빈 그릇을 본 사람들은 차츰 사진에 담긴 의미를 알아봐 주기 시작했고, 셰프의 눈에만 예뻤던 빈 그릇 이야기가 이제는 같이 예쁘고 보고 소통하는 장으로 변했다. 별것 아닌 행동이 쌓이고 쌓이니 어느새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손님이 먹고 남은 빈 그릇을 보면 그 식당의 수준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깨끗하게 비운 빈 그릇이 셰프에게 최고의 칭찬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람들은 빈 그릇 사진을 보며 밀라노기사식당을 찾기 시작했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코로나 시기에도 줄을 서는 맛집이 된다. 가 선택한 바로 그 식당! 밀라노기사식당을 운영하는 박정우 셰프는 “파인 다이닝처럼 괜찮은 음식을 접할 수 있지만 줄 서는 맛집이라 급하게 먹고 일어서는 게 아니라 손님이 공간과 시간을 즐기며 추억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음식의 기본 베이스는 이탈리아 음식으로 하되 서민적이고 편안함을 주기 위해 기사식당의 주 메뉴를 차용해 개발했다. 아이디어만큼이나 음식의 맛도 뛰어나서 “둘이 와서 세 그릇 먹고 가는 퓨전 레스토랑”이라는 극찬의 리뷰를 들을 정도다. 2022년 초,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밀라노기사식당을 선보이기로 결심한다. 사실 그동안 방송가에서 많은 연락을 받았음에도 계속 고사했지만, 는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밀라노레스토랑의 콘셉트에 잘 맞아서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런데 방송이 나오기도 전인 3월부터 소식을 접한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하루 평균 50명 정도에서 100명이 되더니 200명, 400명, 그 이상으로 급속히 손님이 늘어난 것이다. 그렇게 매출은 늘었지만 이때 박정우 셰프는 오히려 초심으로 돌아가는 남다른 변신을 꾀한다. 스스로와 직원을 위해 주 6일제에서 ‘주 5일제’로 바꾸고, 급하게 먹고 나가는 손님이 없도록 ‘완전예약제’를 실시한 것이다. 매출이 한 달에 1~2천만 원씩 하락했지만 그의 신념을 막을 수는 없었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것만 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레스토랑에 찾아오는 손님을 욕심내고 사람을 욕심내서 한 번 다녀간 손님들이 언제든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초기에 세운 결심이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다. 사람이 사람으로 머물다 가는 레스토랑, 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 밀라노기사식당에 들어서면 카운터에 크게 쓰인 ‘친절·위생·봉사’라는 글씨를 발견하게 된다. 처음부터 인테리어를 그렇게 하려던 것은 아니고 기사식당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써넣은 것인데, 막상 하고 보니 그 글대로 행동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 키워드대로 손님에게 최선을 다해 만든 음식으로 정중하게 진심을 담아 봉사하다 보니 ‘친절·위생·봉사’라는 키워드 안에 숨어 있는 ‘최선·정중·진심’을 깨닫게 된다.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절정을 이루던 때는 하루에 한 명의 손님이 다녀갈 정도로 피해가 극심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안 좋은 생각을 쳐내고, 억지로 괜찮다고 할 필요 없이 어려운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스스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우울감을 털어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요행이나 행운을 바라지 말고, 머리를 믿지 말고 ‘노력’과 ‘땀’을 믿기로 다짐한다. 코로나 시기였기에 오히려 손님을 대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할 수 있었으며,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하는 법이므로 포기하지 않고 적은 가능성이라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누구나 다시 뛸 수 있다는 젊은 경영인의 표본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은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 몇 개월이 지나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훨씬 가벼워졌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끝나리라는 희망을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9회말 2아웃 역전 만루 홈런에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짜릿한 역전극이어서가 아니라 확률이 없는 상황, 기대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가는 소신에 대한 응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응원은 레스토랑을 찾아오는 모든 손님에게 배운 것이다. 손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고 항상 말할 수 있게끔 같은 자리에서 즐겁게 기다리며 반갑게 맞이하는 것이 밀라노기사식당이 가진 꿈이다.처음은 손님을 기억하기 위해 남기던 행동이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암흑 같던 시기에 스스로를 위해서 시작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지쳐있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기에 스스로 그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사진을 찍고 글을 남겼습니다. 별것은 아니지만 그 작은 행동이 ‘습관’이 되어 이제는 저에게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주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SNS는 예쁘고 자랑할 만한 사진을 올려야 인기가 좋습니다. 그런 공간에 저에게만 예쁜 빈 그릇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람을 끌어들이고 홍보하기에도 부족한 시기였지만 마음 가는 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이야기를 읽는 사람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사진보다는 사진에 담긴 ‘의미’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저에게만 예뻤던 빈 그릇 이야기가 이제는 같이 예쁘게 보시는 분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변했습니다. 별거 아닌 행동이 쌓이고 쌓이니 어느새 이야기를 만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활기가 없는 홀. 손님이 하루에 한 명인 적도 있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안 좋은 생각을 쳐내기 시작했습니다. ‘한 명밖에 안 왔어’와 ‘한 명이라도 온다’의 차이. ‘괜찮다고 할 필요 없이 괜찮지 않음을 인정한다. 지금 나는 레스토랑을 시작했고, 코로나라는 환경에 처해있다. 이건 내가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 대신 생각을 바꾸자. 빠르게 우울감을 털어내고 마음을 다잡는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전반적으로 다 어려운 시기임을 인지했습니다. 더군다나 홍보도 하지 않고, 외진 곳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이면 더욱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로나 전에 운영했던 가게라면 어느 정도 단골이 형성되어 기본은 할 수 있지만, 코로나에 시작했기에 그 기본마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이 바닥이다. 불씨만 꺼지지 않도록 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님이 없다면 재료는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만 준비하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경영해 나갈지를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손님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도 개발해 나갔습니다. 이 가족의 어린 숙녀는 포모도로 파스타를 좋아합니다. 어린 손님들의 입맛은 까다롭기보다는 정직합니다. 그래서 더 긴장되기도 합니다. 어머니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여긴 너무 잘 맞아요”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아버님은 오실 때마다 와인을 꼭 한 병씩 사 가십니다. 운전을 해야 하니 드시지는 못하고 꾹 참다가 계산할 때 따로 사 가십니다. 볼 때마다 단란해 보이는 가족이라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번거로운 길을 오시면서도 “어휴~! 얼마나 가까운데요. 차로 금방이에요”라고 하시며 주변 사람 그리고 가족에게까지 소개해주십니다.같이 온 분들이 “맛있다!”라고 하면 저보다 더 좋아하십니다. 아마도 단골손님들은 저와 밀라노기사식당을 같이 키우는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그 발걸음이 더 감사하게 느껴지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손님이 어머님 생신에 모시고 왔을 때도 기억이 납니다. 어머님이 저를 보면서 “너무 즐겁고 맛이 있네요~!”라는 말씀을 해주실 때의 그 표정이 잊히질 않습니다.
2024 해커스 주택관리사 2차 출제예상문제집 공동주택관리실무
해커스주택관리사 / 김혁, 해커스 주택관리사시험 연구소 (지은이) / 2024.06.20
32,000

해커스주택관리사소설,일반김혁, 해커스 주택관리사시험 연구소 (지은이)
전략적인 문제풀이를 통하여 합격으로 가는 실전 문제집 1.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문제 풀이를 통하여 단기간에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최근 10개년 기출문제를 심층 분석하여 필수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3. 확실한 이해를 돕는 정확하고 꼼꼼한 해설을 통해 과목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최근 시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문제에 모두 반영하여 개정 또는 추가되는 사항을 빠짐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5.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8주/3주 완성 학습플랜을 통해 본 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제1편 행정실무 제1장 공동주택관리의 개요 제2장 입주자관리 제3장 사무관리 제4장 대외업무 및 리모델링 제5장 공동주택 회계관리 제2편 기술실무 제1장 건축물 및 시설물관리 제2장 하자보수 및 장기수선계획 등 제3장 공동주택 설비관리 제4장 환경관리 제5장 안전관리[주택관리사 1위 해커스] 전략적인 문제풀이를 통하여 합격으로 가는 실전 문제집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출제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학습하고 싶은 분들 2. 민법 문제를 한 권으로 완성하여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문제풀이를 통하여 단기간에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출제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예상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문제들을 엄선하여 수록한 실전 문제집으로, 전략적으로 학습하여 단기간에 제26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2. 최근 10개년 기출문제를 심층 분석하여 핵심이론 및 필수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핵심이론을 압축하고, 출제 포인트별 대표예제를 선별하여 그에 따른 유사문제로 실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예상문제와 기출문제들로 최종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3. 확실한 이해를 돕는 정확하고 꼼꼼한 해설을 통해 과목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꼼꼼한 해설과 대표예제 문제와 관련하여 풍부하게 제시된 해설을 통해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여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최근 시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문제에 모두 반영하여 개정 또는 추가되는 사항을 빠짐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5.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8주/3주 완성 학습플랜을 통해 본 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수록된 8주/3주 완성 학습플랜으로 개인의 학습 방법과 속도에 따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학습플랜표에 학습체크란을 제시하여 계획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플랜 이용 Tip’을 통해 본 교재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보) 합격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학습 콘텐츠 - 해커스주택관리사(house.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 2. 제27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대비 무료 온라인 전국 실전모의고사 및 무료 해설강의 [주택관리사 1위 해커스] 한경 비즈니스 선정 2020 한국품질만족도 교육(온/오프라인 주택관리사) 부문 1위 해커스
법왕 달라이 라마
지와사랑 / 달라이 라마 지음, 앨런 제이콥스 엮음, 이문영 옮김 / 2012.06.20
12,000

지와사랑소설,일반달라이 라마 지음, 앨런 제이콥스 엮음, 이문영 옮김
이 시대 위대한 현인 법왕 14대 달라이 라마의 저서, 강의, 좌담, 시에서 선별한 감동적인 글들을 한데 모은 문집으로 친절, 사랑, 연민, 이타심과 같은 주된 불교의 가르침을 전할 뿐만 아니라 티베트, 세계평화, 환경, 과학, 여성,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룬다. 이외에 달라이 라마의 노벨 평화상 강연과 인터뷰 내용, 몇몇 시와 기도문 등도 수록되었다. 훌륭한 불교 입문서로서, 달라이 라마의 사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불교의 가르침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귀중한 도움이 될 것이다. 연민, 친절, 관용, 자기수행과 같은 가르침을 전해온 달라이 라마의 메시지는 특히 오늘날과 같은 물질만능주의 시대 현대인의 메마른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는 특별한 역할을 할 것이다.감사의 글 추천의 글 머리말 서문 14대 법왕 달라이 라마의 생애 1. 행복의 연금술 진정한 친구, 연민 글로벌 책임감의 파워 먼저, 연민을! 인류는 하나입니다 고요한 마음에 이르는 법 행복을 위한 명상법 마음 수련 2. 과학과 종교 과학과 종교의 연합 실험실의 스님 기로에 선 과학 종교 간의 화합 불교의 현대성 사성제 도의 단계 내생을 위한 수행 3. 세계평화와 녹색환경 나의 지구! 우리가 지켜요 인간과 자연의 건강한 공존 아름다운 산행 휴식을 주는 나무 녹색 환경 폭력의 원천, 전쟁 노벨 평화상 강연 4. 나의 분신 티베트 지혜의 나라, 티베트 티베트인을 위한 교육 티베트 여성 불자의 파워 달라이 라마 관련 추천도서 법왕 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는 현존하는 중요한 종교 지도자들 중 하나다. 그는 성년 이후의 삶 대부분을 친절과 연민을 전파하고 인류의 난제들에 대해서 실용적이고도 영적인 조언을 하는 데 바쳐 왔다. 이 책은 달라이 라마의 많은 책과 강의뿐 아니라 좌담과 시에서 선별한 감동적인 글을 한데 모은 문집 형식으로 그의 인류애, 지혜, 유머, 용기 등을 엿볼 수 있다. 붓다의 진리를 분명하고 간결하며 읽기 쉽게 표현한 달라이 라마의 글들을 잘 취합해서 소개하고 있어 달라이 라마의 메시지가 설득력 있고, 호소력 있게 독자들에게 전해져 큰 감동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진정한 친구, 연민’에서 시작하여 ‘티베트 여성 불자의 파워’에 이르기까지 달라이 라마의 25가지 가르침들을 4가지 주제별로 엮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친절, 사랑, 연민, 이타심과 같은 주된 불교의 가르침이 제시될 뿐만 아니라 티베트, 세계평화, 환경, 과학, 여성, 교육 등의 문제가 다루어진다. 또한 달라이 라마의 노벨 평화상 강연과 인터뷰 내용, 몇몇 시와 기도문 등도 수록되었다. 달라이 라마가 설파하는 다양한 가르침과 더불어 누구나 그를 사랑하고 숭배하게 만드는 따뜻한 마음, 깊이, 엄숙함, 위트, 문학성 등이 잘 드러나 있다. 달라이 라마는 지구의 안녕을 보살펴야 하는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자연환경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보존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동물이건 사람이건 지구의 모든 지각력 있는 생물들의 행복에 열정적으로 관심을 기울인다. 이런 점에서 그는 모든 국가의 경계를 초월하고 있다. 그는 자신과 동포의 평화 독립에 대한 고귀한 명분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보편적인 조화 가운데서 함께 살아가는 지구 공동체를 구현하자고 설파한다. 연민은 법왕이 설파하는 또 하나의 위대한 덕목이다. 연민이란 다른 사람들을 위하고 보살피는 방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달라이 라마가 지구에 현존하는 가장 고결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고 진심으로 믿는다. 침략, 갈등, 폭력으로 인해 같은 인간에 대한 증오가 만연하는 이 세상에 사랑, 보편적인 연민과 평화를 가르치는 달라이 라마 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가! 이 책은 훌륭한 불교 입문서로서, 달라이 라마의 사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불교의 가르침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귀중한 도움이 될 것이다. 연민, 친절, 관용, 자기수행과 같은 가르침을 전해온 달라이 라마의 메시지는 특히 오늘날과 같은 물질만능주의 시대 현대인의 메마른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는 특별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날이 오면
범우사 / 심훈 지음 /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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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소설,일반심훈 지음
범우문고 279권. 서른다섯의 짧은 생을 살았지만 <그날이 오면>이라는 강렬한 시 한 편을 남기고 떠난 심훈의 시집. 너무나도 유명한 표제시 외에도 <통곡 속에서>, <박 군의 얼굴>, <풀밭에 누워서>와 같이 일제 하 시대정신이 잘 표현되어 문학사나 시사에서 다시 평가받아야 할 작품들이 실려 있다.머리말씀 서시 밤 봄의 서곡 봄의 서곡 | 피리 | 봄비 | 거리의 봄 영춘 삼수 | 나의 강산이여 | 어린이날 돌아가지이다 | 필경 | 명사십리 | 해당화 송도원 | 총석정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 통곡 속에서 | 생명의 한 토막 너에게 무엇을 주랴 | 박 군의 얼굴 | 조선은 술을 먹인다 독백 | 조선의 자매여 짝 잃은 기러기 짝 잃은 기러기 | 고독 | 한강의 달밤 풀밭에 누워서 | 가배절 | 고향은 그리워도 추야장 | 소야락 | 첫눈 | 눈밤 | 패성의 가인 | 동우 | 선생님 생각 태양의 임종 태양의 임종 | 광란의 꿈 | 마음의 낙인 | 토막생각 | 어린 것에게 | R씨의 초상 만가 | 곡 서해 거국편 잘 있거라 나의 서울이여 | 현해탄 | 무장야에서 북경의 걸인 | 고루의 3삼경 | 심야과황하 | 상해의 밤 연보 ‘그날’을 위해 비분강개한 시인 심훈의 시집 서른다섯의 짧은 생을 살았지만 <그날이 오면>이라는 강렬한 시 한 편을 남기고 떠난 심훈의 시집. <그날이 오면>은 시인의 비분강개와 광복에 대한 절절한 바람이 터질 듯한 기상으로 넘쳐 있으며, 그때나 지금이나 민족구성원 개개인의 가슴을 뒤흔들고 있다. 1932년 심훈은 그동안 쓴 시를 모아 ≪그날이 오면≫이라는 시가집詩歌集을 출간하려 했지만 검열에 걸려 반 이상 삭제되어 출간을 포기하였다. 그가 죽고 난 후 1949년 둘째 형 심설송에 의해 유고 작품집 《그날이 오면》이 발간되는데, 이 시집은 1932년 심훈이 발간하려던 시가집 원고(‘항주유기’ 편 제외)만을 추렸다. 너무나도 유명한 표제시 외에도 <통곡 속에서>, <박 군의 얼굴>, <풀밭에 누워서>와 같이 일제 하 시대정신이 잘 표현되어 문학사나 시사에서 다시 평가받아야 할 작품들이 실려 있다. (유고집 중 심설송이 쓴 <발간사>, 기미년(1919년) 서대문 감옥 안에서 쓴 편지 <감옥에서 어머님께 올린 글월>, 수필 <조선의 영웅>, <2월 초하룻날>, <적권세심기赤拳洗心記>, <봄은 어느 곳에?>, <7월의 바다>, 1936년 8월 10일 베를린 올림픽 대회에서 손기정, 남승룡 선수의 우승특보를 전한 《중앙일보》 호외 후면에 휘갈겨 쓴 즉흥시 <오오, 조선의 남아여!>는 빠졌다. 이중 어머님께 쓴 편지와 수필 5편은 《봄은 어느 곳에》(범우문고 234)에 실려 있다.)
몰트만 신학 새롭게 읽기
새물결플러스 / 신옥수 지음 / 2015.09.04
16,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신옥수 지음
국내에 몰트만 신학을 소개하고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온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옥수 교수의 첫 번째 저술. 몰트만의 폭넓은 조직신학적 지평 전반을 꿰뚫는 구조적 특징으로서 만유재신론적 비전을 포착하고 이를 그의 신학 전체를 이해하는 해석학적 열쇠로 삼아 새로운 읽기를 시도하고 있다. 현대 조직신학 논의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놓인 주제들에 관해 몰트만의 사상과 그에 대한 비판적 대화를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보다 균형 있는 신학적 입장을 보여주고자 한다. 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전대미문의 위기를 몰고 오는 현대적 상황에 맞서 교회와 신학의 사회정치적 책임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현실적 이슈들과 개방적으로 대화했던 몰트만의 작업은, 윤리적.공적 기능을 상실하고 개인의 소유물로 전락한 한국교회의 오늘에 대한 분석과 내일을 위한 개혁 방향에 중요한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차례 머리말 제1장 몰트만 신학 방법론의 구조와 특성 제2장 몰트만의 신론 제3장 몰트만의 “하나님의 고난가능성” 이해 제4장 몰트만의 삼위일체론 제5장 몰트만의 창조 이해에 나타난 “하나님의 케노시스 제6장 몰트만의 성령론 제7장 몰트만의 “우주적 성령” 제8장 몰트만의 구원론 제9장 몰트만의 교회론 제10장 몰트만의 우주적 종말론 제11장 몰트만 신학에 나타난 만유재신론적 비전 제12장 한국에서 몰트만의 수용과 이해『몰트만 신학 새롭게 읽기』는 국내에서 몰트만 신학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창의적인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온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옥수 교수의 첫 번째 저술이다. 저자는 몰트만의 폭넓은 조직신학적 지평 전반을 꿰뚫는 구조적 특징으로서 만유재신론적 비전(panentheistic vision)을 포착하고 이를 그의 신학 전체를 이해하는 해석학적 열쇠로 삼아 새로운 읽기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몰트만의 삼위일체론적, 자원하는, 종말론적(trinitarian, voluntary, eschatological) 만유재신론의 비전을 신론, 삼위일체론, 창조론, 그리스도론, 성령론, 종말론 등 조직신학의 전 영역에 적용함으로써 그의 작업이 전통적 신학에 창의적으로 기여하는 측면을 보여준다. 그뿐 아니라 현대 조직신학 논의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놓인 주제들 즉 “하나님의 고난가능성”, “하나님의 케노시스”, “사회적 삼위일체론”, “우주적 성령”, “우주적 종말론”, “만유구원론” 등에 관해 몰트만의 사상과 그에 대한 비판적 대화를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보다 균형 있는 신학적 입장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이 책에 소개된 몰트만의 신학이 한국교회에 기여하는 지점은 그의 교회론이다. 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전대미문의 위기를 몰고 오는 현대적 상황에 맞서, 교회와 신학의 사회정치적 책임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현실적 이슈들과 개방적으로 대화했던 몰트만의 작업은, 윤리적·공적 기능을 상실하고 개인의 소유물로 전락한 한국교회의 오늘에 대한 분석과 내일을 위한 개혁 방향에 중요한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도전에 성실하게 응답하는 동시에 종말론적 하나님나라를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는 몰트만의 신학 사상과, 그것을 정리하고 해석해서 한국의 상황 안에 이식하는 저자의 기획이 한국교회와 신학에 양질의 자양분과 실천적 동력을 제공하리라고 기대된다.
감정 회복 레시피
디자인21 / 황혜련 (지은이) / 2025.04.28
16,000

디자인21취미,실용황혜련 (지은이)
저자는 오랜 기간 난임 여성으로 살아왔다. 그 삶을 오롯이 홀로 겪어왔기에, 난임이 주는 스트레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책의 첫 장을 넘기면, 난임으로 인해 삶이 버거워진 여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다음 장에서는 난임 시술을 받으며 겪는 상처와 좌절, 우울과 불안을 마주하며, 마음 깊이 눌러두었던 감정들을 하나씩 꺼내 보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함께 울고, 분노하고, 슬퍼하며 자신의 마음을 만나보자. 이제 버겁고, 지친 감정들을 회복할 차례다.☆ 추천사 ☆ 추천사 ☆ 시작하는 말 1장 늘 움츠러든 마음으로 난임 스트레스로 삶이 버거운 당신과 함께 난임 스트레스,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의 불안증 때문일까요?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했어요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요! 비밀은 오해를 낳고 난임難妊의 마음으로 그 마음으로 바라봐 주세요 다 하는 임신, 왜 너는? 비교는 하지 마세요 그냥 좀 내버려 뒀으면 좋겠어요 내가 분노조절장애 같다고요? 넌 혼자라서 편하겠다 공감 부재 VS 공감 부자 얼마나 아프십니까? 힘내라는 말, 그만 듣고 싶어요 2장 늘 움츠러든 마음으로 난임 시술로 마음까지 움츠러든 당신과 함께 처음이라는 열차를 타고 열차는 출발했습니다 나의 감정, 얼마나 알고 있나요? 샷 추가 한 카페라테 좋아하세요? 닭볶음탕에 소주 한 잔 여자라서, 여자이기 때문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가슴이 시리다, 쓰리다 정자는 남자에게, 난자는 여자에게 산 넘고, 물 건너 시술하러 갑니다 임신이 안 되셨어요 노력이, 그리고 내가 거부 당했습니다 그런 나는, 실패자입니다 이게 되긴 하는 걸까요? 포기는 패배가 아닐까요? 야생화, 청노루귀를 아시나요? 3장 늘 회복의 마음으로 행복한 만찬을 시작하는 당신과 함께 난임 스트레스를 맛있게 요리하다 불안을 잡아주는 향신료 나만의 에피타이저 감사 남편 사랑 한 큰술, 지지 두 큰술 반 슈퍼 파워 울트라 대처카드 맛은 내가 느끼기 나름이죠 일상이 재료가 되는 행복한 만찬 즐기 4장 늘 함께 하는 마음으로 나를 찾아 길을 떠나는 당신과 함께 당신 감정은 당연한 거예요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당신 자신을 사랑해 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당신은 강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당신은 특별한 존재에요 당신은 여전히 가치 있고 소중해요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당신의 선택을 존중해요 당신의 노력은 그 자체로 아름다워요 당신의 자존감 회복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여정을 축복합니다 나를 찾아 길을 떠나는 당신과 함께 ☆ 마치는 말저는 오랜 기간 난임 여성으로 살아왔습니다. 그 삶을 오롯이 홀로 겪어왔기에, 난임이 주는 스트레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난임 여성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새록새록 예전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들과 마주할 때마다 느낍니다. 내가 난임의 삶을 살며 짊어지고 온 그 마음을 그들도 똑같이 겪어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누구보다 외롭다는 것을. 책의 첫 장을 넘기면, 난임으로 인해 삶이 버거워진 여성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다음 장에서는 난임 시술을 받으며 겪는 상처와 좌절, 우울과 불안을 마주하며, 마음 깊이 눌러두었던 감정들을 하나씩 꺼내 보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함께 울고, 분노하고, 슬퍼하며 자신의 마음을 만나 주세요. 이제 버겁고, 지친 감정들을 회복할 차례입니다. 다음 장을 넘기면, 난임 스트레스를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감정 회복 레시피’가 소개됩니다. 남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요리해 보세요. 한결 더 가벼워진 마음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난임의 삶 속에서 잃어버렸던 ‘나’를 찾는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나를 되찾는 것이, 난임으로 인해 힘들어진 삶과 감정을 회복하는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뉴욕, 쿨하게 맛있다
한스미디어 / 차승희 글 / 2010.06.21
13,800원 ⟶ 12,420원(10% off)

한스미디어건강,요리차승희 글
뉴욕 300여 개의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한 미식전문가 차승희, 뉴요커도 잘 모르는 뉴욕의 음식 역사를 말하다 뉴욕을 대표하는 음식의 역사와 뉴욕의 역사적인 레스토랑, 영화 속에 등장해 유명해진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작가가 뉴욕 유학시절 2년 동안 300여 곳의 레스토랑을 다니며 직접 맛보고 경험한 음식문화 정보가 생생하게 담겨져 있고, 뉴요커도 몰랐던 뉴욕의 음식에 대한 역사는 더 맛있는 뉴욕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뉴욕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 음식들, 핫도그의 명칭에서부터 대통령도 먹다 졸도한 과자 이야기까지 뉴요커도 미처 몰랐던 뉴욕의 음식 역사 이야기를 저자는 직접 먹어보고, 느껴본 후, 재미있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마릴린 먼로가 옷을 받아 걸어주던 레스토랑, 테이블마다 주인이 있어 식사는 꿈도 꿀 수 없는 레스토랑, 천장에 온갖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레스토랑, 여자이기에 들어갈 수 없었던 레스토랑 등 이력이 화려하고 재미있는 레스토랑까지 보고ㆍ듣고ㆍ맛보는 뉴욕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Part 1. 뉴요커도 알고 싶은 뉴욕의 음식 역사를 맛보다 Food’s History 1. 핫도그가 정말 Hot Dog라고? Food’s History 2. 컵케이크의 수도 뉴욕 | Food Lover’s Guide 1. 초콜릿 Food’s History 3. 콧대 높은 뉴욕 스타일의 피자 Food’s History 4. 브런치의 일인자 에그 베네딕트 Food’s History 5. 치즈케이크, 고대 올림픽 때 속살을 드러내다 | Food Lover’s Guide 2. 치즈 Food’s History 6. 우리나라에 봉고차 토스트가 있다면, 뉴욕에는 베이글 벤더가 있다! Food’s History 7. 뉴욕의 해장술 블러디 메리 Food’s History 8. 뉴욕에 진정한 뿌리를 두고 있는 굴 Food’s History 9. 뉴욕 한 손 음식의 대표 주자 루번 샌드위치 | Food Lover’s Guide 3. 델리 Food’s History 10. 뉴요커의 발을 붙잡는 에그 크림 Food’s History 11. 뉴욕 유대인의 아침을 책임지는 크니쉬 Food’s History 12. 흑과 백의 감미로운 조화 블랙 앤 화이트 쿠키 Food’s History 13. 남자의 칵테일 맨해튼 Food Lover’s Guide 4. 와인 및 주류 Food’s History 14. 프레첼, 조지 부시 대통령을 졸도시키다 Part 2. 뉴요커도 가보고 싶은 뉴욕의 역사적인 레스토랑을 만나다 Historical Restaurant 1. 160년 세월의 흔적을 지켜온 파넬리스 카페 Historical Restaurant 2.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떨치는 셀러브리티들의 사교의 장, 르 씨르끄 Historical Restaurant 3. 빌 클린턴이 기부한 에어 포스 원 모형을 볼 수 있는 21 클럽 Historical Restaurant 4. 미국의 독립혁명을 견딘 프라운시스 태번 | Food Lover’s Guide 5. 빵 Historical Restaurant 5. 미국 레스토랑의 최초의 모습이 깃든 델모니코스 Historical Restaurant 6. 욕쟁이 할머니를 닮은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Historical Restaurant 7. 현대 예술품의 전시회장 같은 포 시즌스 레스토랑 Historical Restaurant 8. 사르디스는 토니 어워드의 탄생지다? Historical Restaurant 9. 킹 오브 크림소스 파스타가 있는 알프레도스 오브 롬 | Food Lover’s Guide 6. 파스타 Historical Restaurant 10. 뉴욕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바 브리지 카페 Historical Restaurant 11. 뉴욕에 오리지널 카푸치노가 있는 카페 레지오 | Food Lover’s Guide 7. 커피& 티 Historical Restaurant 12. 브런치의 일인자 에그 베네딕트의 탄생지 오스카스 Historical Restaurant 13. 에이브러햄 링컨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킨스 스테이크 하우스 Historical Restaurant 14. 테이블마다 주인이 있는 라오스 레스토랑 Part 3. 뉴요커에게도 특별한 영화 속 뉴욕을 경험하다 Episode 1.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_카츠 델리 Episode 2. 투씨 _더 러시안 티 룸 Episode 3. 잃어버린 주말 _피 제이 클라크스 Episode 4. 섹스 앤 더 시티 _일레븐 매디슨 파크 Episode 5. 세렌디피티 _세렌디피티 3 | Food Lover’s Guide 8. 허브& 향신료 Episode 6. 마이클 클레이튼 _더 해리슨 Episode 7. 유브 갓 메일 _카페 랄로 Episode 8.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_카페 기탄 | Food Lover’s Guide 9. 아이스크림 Episode 9.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_스미스 앤 윌린스키 Episode 10.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_더 시티 베이커리 | Food Lover’s Guide 10. 페이스트리 Episode 11. 가위손 _태번 온 더 그린 Episode 12. 드라마 ‘가십 걸’ _버터 Episode 13. 줄리& 줄리아 _딘 앤 델루카 Episode 14. 더 스위치 _바부또뉴요커도 잘 모르는 뉴욕의 음식 역사를 말하다 뉴욕에만 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뉴욕이기에 더 특별해지는 음식. 세상만사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지만, 음식만사 다 그럴 만한 이유가 너무 재미있다. Part1에서는 뉴욕을 대표하는 음식들의 속 깊은 사연을 소개한다. 핫도그라 불리는 그 단순해 보이는 음식과 명칭이 사실은 「뉴욕 이브닝 저널」의 칼럼니스트가 닥스훈트 소시지의 ‘닥스훈트’ 철자를 몰라 ‘Dog’라고 표현했다가 센세이션을 일으켜 그 이후 핫도그라 불리게 됐고,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디저트 메뉴로 가장 빈번히 등장하는 치즈케이크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올림픽 경기 도중에 운동선수들의 체력을 강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다른 나라로부터 들어와 뉴욕을 대표하기까지 각각의 음식이 겪은 14개의 구구절절한 이야기는 왜 뉴요커들에게 사랑받고 있는지 알게 하고, 현재 뉴욕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뉴요커들에게 어떤 의미이며 존재인지 느낄 수 있게 된다. Part2에서는 2년 동안 300여 개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저자가 그 중 역사의 숨결이 깃든 레스토랑 14군데를 소개한다. 케네디가 기부한 PT-109와 클린턴이 기부한 에어 포스 원 모형 밑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미국의 독립 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끈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전쟁 뒤 송별 만찬을 가졌던 곳은? 클럽 21의 천장에는 세계 유명인들이 기증한 비행기, 자동차, 버스, 트럭, 축구공, 야구공, 테니스 라켓 등으로 장식돼 있고, 조지 부시를 제외한 모든 역대 대통령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고 한다. 프라운시스 태번에서는 조지 워싱턴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건물의 일부가 박물관으로 꾸며진 이곳에는 혁명기의 역사적 순간을 담고 있는 그림, 지도 및 각종 유물이 보존돼 있고, 독립혁명을 견딘 역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기에 더욱 특별하다. 이렇게 뉴욕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레스토랑을 저자가 보고 느낀 그대로 전달한다. Part3에서는 영화 속에 등장했던 유명 레스토랑을 소개함으로써 뉴욕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리가 거짓 오르가즘을 흉내 내며 남자들은 이를 눈치 챌 수 없다고 주장했던 ‘카츠 델리’, 2년 동안 만난 옛 남자친구로부터 결혼소식을 들은 캘리가 쓰디쓴 점심을 먹었던 ‘일레븐 매디슨 파크’, 조니뎁이 가위손으로 또 다른 조형물을 만들고 있을 것만 같은 ‘태번 온 더 그린’ 영화에 등장해 더 가보고 싶은 레스토랑을 방문해 영화 속 주인공이 돼보는 것도 뉴욕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것 중 하나다! 책에 등장한 레스토랑 위치가 소개된 맨해튼 지도 책의 마지막에는 본문에 실린 레스토랑의 위치를 표시해둔 맨해튼 지도를 실었다. 특히 영화에 등장했던 유명 레스토랑은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레스토랑까지 가는 방법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도 뒷면에는 본문에 소개된 모든 레스토랑의 지역,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가격정보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다양한 사진 자료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300여 곳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저자가 직접 보고, 느끼며, 카메라에 담아온 레스토랑과 음식 등 뉴욕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사진을 제공한다. 이 책은 뉴욕에 가보지 않고도 뉴욕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뉴욕의 맛있는 여행으로 안내할 것이다. 추천평 \"한국음식은 물론이고 각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해본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뉴욕 음식의 역사와 뉴욕에서 가볼만한 레스토랑과 음식을 에세이 형식으로 소개한 글이 매우 인상적이다. 기존의 뉴욕의 먹을거리를 취급한 서적들과는 차별화된 내용이 큰 감동을 준다.\" - 박형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 \"뉴욕을 알고 싶어 여행을 꿈꾸는가? 꿈을 이루기 전에 먼저 이 책을 펼쳐라. 세계인의 멋과 맛이 살아 있는 ‘I LOVE NEW YORK’을 미리 만나게 될 것이다. ≪뉴욕, 쿨하게 맛있다≫는 살아 숨쉬는 ‘뉴욕 맛의 역사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정답을 알고 가는 뉴욕은 100배 더 맛있어질 것이다.\" - 진양호 (경기대학교 관광대학장) \"음식나라로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흥미진진하다. 여기 우리를 맛있는 뉴욕으로 안내할 친절한 책 한 권, 『뉴욕, 쿨하게 맛있다』가 출판됐다. \'달콤한 뉴욕\'부터 \'쌉싸래한 뉴욕\'까지 뉴욕을 이 한 권으로 맛볼 수 있다.\" - 백지원 (음식여행전문가)
행동하라! 성공이 온다
중앙경제평론사 / 나폴레온 힐 지음, 김정수 옮김 /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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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평론사소설,일반나폴레온 힐 지음, 김정수 옮김
성공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이 앤드류 카네기, 토머스 에디슨, 헨리 포드, 마셜 필드, 윌리엄 듀런트, 월터 크라이슬러, 존 D. 록펠러 등 세계적 CEO의 성공철학을 집대성한 책. , . 이 책은 나폴레온 힐이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카네기가 주선해준 당대의 성공자 507명을 한 사람씩 만나 그들로부터 성공의 비결을 듣고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다양한 분야의 507명의 성공원리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성공사례와 실천계획을 제시한다.1장 성공요소로의 협력의 가치 타인과의 협력이 주는 보상|성공을 거두는 힘의 지식|협력과 조직화된 에너지들의 조화|‘힘’이란 계획된 노력에서 나온다|꿈은 열정적인 행동을 통해 현실화|활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정신력|생각하는 모습이 바로 자신이다|완벽한 조화를 토대로 한 파워 2장 성공은 올바른 습관의 산물 재정적 독립을 위한 저축 습관|빈곤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저축하는 습관과 기회 포착|보수보다 더 일해야 하는 이유|적성이나 취향에 맞는 직업|가치를 높이면 보상은 자연히 온다|먼저 준 다음 더 크게 얻어라|자연의 법칙, 수확체증의 법칙|장점은 단점에서부터 생겨난다 3장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힘 열정과 자제력의 2가지 감각|자신을 통제해야 남도 통제한다|자기계발을 위해 필요한 항목|자기 가치는 스스로 만드는 것|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자신의 생각을 통제하는 사람|성공과 실패의 분수령, 자제력|자제력이 가져다주는 이익|자신이 준만큼만 돌려받는다 4장 유쾌한 성품 그리고 집중력 매력적인 인간성의 형성|진정한 세일즈맨십의 표본|좋은 성품을 형성하는 7가지 요소|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어린 말|성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모든 사람은 습관의 창조물|습관과 자기암시의 공통점|성공으로 가는 마법열쇠|집중력을 통해 의식세계를 움직여라|정확하고 확고한 기억력 훈련 5장 솔선수범은 리더십의 토대 솔선수범은 성공의 필수요소|솔선수범과 리더십의 가치|유일한 한계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진정한 리더십의 구성요소|지도자와 추종자의 차이|첫 번째 요소, 자신감|두 번째 요소, 도덕적 우위|세 번째 요소, 자기희생|네 번째 요소, 온정주의|다섯 번째 요소, 공정성|여섯 번째 요소, 결단력|일곱 번째 요소, 위엄|여덟 번째 요소, 용기|리더가 갖춰야 할 주요한 자질|성공의 힘, 결단력의 파워성공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이 세계적 CEO의 성공철학을 집대성한 이 책은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수많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오른 불후의 명저이다. 세계적으로 5,000만 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세계 최고 성공자 507명의 성공비결을 담았으며, 독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성공의 길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 세계적 CEO의 성공철학을 집대성한 불후의 명저! 성공! 가슴 설레게 하는 단어다. 그래서인지 누구나 성공을 원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이란 인간 본연의 갈망이며 최고의 목표로서 사람들은 바로 이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게 된다. 그런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성공의 지름길을 안내한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성공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의 <꿈꿔라! 인생이 바뀐다 :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① - 성공학편><행동하라! 성공이 온다 :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② - 성공술편>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에 주요 성공 모델로 등장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앤드류 카네기, 토머스 에디슨, 헨리 포드, 마셜 필드, 윌리엄 듀런트, 월터 크라이슬러, 존 D. 록펠러 등 그야말로 한 시대를 주름잡던 쟁쟁한 인물들이다. * 전 세계 수십만 명을 성공으로 이끈 성공철학의 진수! 이 책이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5,000만 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이자 성공철학의 진수를 담은 ‘성공의 교과서’로 통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귀결이라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이 책의 미덕은 실제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었다는 점이며, 이후 세계 각지에서 수없이 쏟아져나온 각종 성공지침서, 자기계발서, 처세서 등의 전범(典範)이 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경영자라면 그 고유의 업무(많은 파이를 만들어내는 일)에서, 직장인은 성공적인 일상에서, 누구를 가르치는 일이 본업이라면 풍부한 아이템으로, 학생은 성적 향상과 더불어 향후 인생을 어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에, 주부라면 자신의 참된 삶과 꿈에 대해 일정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자신 있게 주장하는 근거는 이 책이 실제 적용과는 관련 없는 출처불명의 그럴듯한 이야기만 나열한 책이 아니라 이미 오랜 기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검증이 된 원전(原典)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건, 정치의 토포스
소명출판 / 장세룡 외 지음 / 2017.05.29
23,000원 ⟶ 20,7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장세룡 외 지음
역량이 답이다
생각나눔(기획실크) / 이원철, 이대영 (지은이) / 2018.04.20
14,000원 ⟶ 12,600원(10% off)

생각나눔(기획실크)소설,일반이원철, 이대영 (지은이)
30년 이상 행정업무현장에서 경험을 통해서 감춰두었던 비장의 고급역량을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귓속말로 전해준다.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닌 업무라는 진흙탕에서 밟아 보았던 진주알을 맑은 물에 씻어 진주목걸이로 엮어냈다.프롤로그 제1부 도대체 역량이란 무엇인가? 01 경복궁을 창궐한 도편수를 그리며 도편수의 과제는 상대성 문제 해결 깜냥에 따라 땔감 혹은 대궐 대들보로도 두 번 재고, 한 번 튕기며, 그 뒤에 결정 인류 최초 인재도편수(人材都片手)들이 시험에 들다. 02 민족성웅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전공(戰功)은 국왕의 세숫물을 챙긴 정도 다가올 국란을 감당할 깜냥의 장수 선조가 놓은 자충수가 이순신을 살렸다. 물고기와 나라는 머리부터 썩는다. 종놈들은 버르장머리가 좋아야. 백성을 구출한 센텐스 리더십(sentence leadership) 디테일 속에 숨은 신(神), 인정머리 내가 빨리 죽어야 하는데(不如早死也). 03 개혁군주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가진 패(牌)만 잘 써도 반드시 이긴다(好打必?). 귀를 주고 마음을 받은 개혁군주(改革君主) 골든 타임(golden time)만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14년 현정파사(顯正破邪)의 세제개혁 국가자본(national capital)으로 출산장려 자신의 큰 그릇에 넘치도록 담고자 했다. 국책연구, 국가인재 양성, 국정 자문기관으로 집현전(集賢殿) 04 국립중앙도서관 열람실에서 사전을 찾고 전문서적을 뒤져서 하늘의 기둥 깎는 도끼(天柱刻斧) 지구촌의 무한한 인적자원(limitless human resource) 인적자원개발(HRD)의 옥동자 역량(competency) 05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공무원의 역량이란? 공무원의 역량 도입 배경 및 발전과정 공무원의 역량 개발(competency development) 경로계획(career-path planning) 및 경력개발(career development) 시작이 반이라면 마무리는 전부다. 구두발표(OP), 집단토론(GD), 역할수행(RP) 및 서류함기법(IBM) 역량의 단계(hierarchy of competency), 핵심역량 등 06 세종시(世宗市), 인사혁신처(MPM)에서 국가 인적자원개발(NHRD)과 국가 인적자원관리(NHRM) 역량 공학(competency engineering)을 전망하면서 삼성그룹의 인재개발(HRD)과 인재관리(HRM)를 접목하려다가 제2부 불확실성 시대의 핵심역량을 찾아서 01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를 찾아, 청와대에서 하늘이 장차 대임을 내린다면(天將降大任) ‘말 폭탄’의 포연(砲燃)으로 청와대가 보이지 않는다. 절대적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의 관제탑(control tower) 청와대의 위기관리의식이란? 청와대가 이제까지 사용했던 위기관리기법은? 조조와 제갈공명의 국한조치기법 위기관리에 신의 한 수는 ‘진정성 있는 사과(謝過)’다. 02 ‘비상기획(contingency planning)’을 찾아, 국방부에서 세상만사는 의지란 끈으로 묶여있다(萬事志羈). 부서별 야유회를 가도 우천 우발계획(rain contingency plan)을 세우는데! 비상사태(emergency)와 비상기획(emergency planning)? 각종 비상사태에 대비한 비상기획 평시 비상기획에 관한 사례 뉴 밀레니엄(New Millennium)을 맞이하는 Y2K 비상기획 03 ‘런천 테크닉(Luncheon Technique)’을 찾아, 외교부에서 ‘거래예술(The Art of the Deal)’로 국제외교의 판세 흔들기 ‘말 폭탄’이 난무하는 총성 없는 외교전 회의는 춤춘다. 그러나 진전은 없다. ‘종이는 식언하지 않고, 두 말도 하지 않는다.’ 외교에선 한 마디(자) 실수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식사는 사업에 윤활유를 친다(A dinner lubricates business). ‘설득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은 선물이다. 선물은 가슴을 두드리는 은근한 넛지(nudge to knock on one’s chest). 04 ‘출구기획(exit planning)’을 찾아, 기획재정부에서 뒤집어보고, 거꾸로 봐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세상 경륜으로 백성을 행복하게 하는(經國濟民) 경제 국태민안(國泰民安, Peace & Welfare)의 요체는 뭘까? 난기류에서 벗어나는 연착륙(Soft Landing in Turbulence)을 끝내기 전투에서 전쟁의 승패가 좌우된다. 풍성한 결실을 위한 아름다운 끝내기 미·일 양적완화의 출구전략(Exit Strategy to Quantitative Easing)은? 출구전략(exit strategy)이 녹아내린 사례들 ‘마지막 한 발(last one)’만은 마련해야 한다. 05 ‘정보력(Intelligence)’을 찾아, 행정안전부에서 불확실성 시대에 있어 확실한 정보력(certain intelligence)의 힘이란? 고급정보의 담금질 팩트 체크(fact check)와 망치질 리갈 체크(legal check) ‘정보≡보고’인가?‘정보≠보고’인가? 행간읽기(reading between lines)에서 메타분석(meta-analysis)까지 미래의 씨앗이 있는 박물관, 정보의 무용지용(無用之用) 언로(言路)를 막으면 나라가 상한다(雍蔽之傷國也). 제3부 참고·인용문헌 & 색인지금까지의 사회는 각 분야에서 조직원의 채용, 근무평정, 승진, 교육 및 퇴역설계 등을 운용함에 있어 적성, 연공서열 혹은 성과평가를 적용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역량을 기반으로 인재개발(HRD), 인력관리(HRM) 및 경력개발(CD)이 지구촌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역량에 대한 이해’, 습득 및 경륜을 통해서 낭중지추(囊中之錐)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교과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이 답이다』를 출간하게 되었다.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취업준비생, 공무원을 꿈꾸는 후배, 감당 못하는 업무가 앞에 쌓이는 직장인 그리고 역량이 무엇인가를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업무 매뉴얼로 비장의 무기고로 사용하거나 제갈공명에게 비책자문을 하고 싶을 때에 어느 페이지라도 넘겨서 읽어보면 정답은 아니더라도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오늘날은 글로발(global) 시대 글로발이란 우리말로 “글로 발로(by sentence and foot)”의 준말이다 글이란 센텐스 리더십(sentence leadership)을 발휘하는 역량이고, 발이란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이다 결론은, ‘역량이 정답이다’ 손에 잡히는 설명을 위해서 「경복궁을 창궐한 도편수를 그리며」, 「민족성웅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에는 이순신의 센텐스 리더십(sentence leadership) 및 「개혁군주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출구기획(exit planning)을 설명했다. 중앙도서관에서 참고도서를 통해 역량의 기본 개념을 찾아봤다. 역량의 공직사회 현실적용을 위해서 청와대, 국방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등에서 해당 고급역량을 설명하였고, 업무현장에서 옆에 두고서 매뉴얼로 쓸 수 있도록 각종 기법, 노하우(know-how) 등의 암묵지(暗?智)를 아낌없이 설명했다. 저자는 “배추의 겉껍질을 3겹을 벗기고 하얀 속살을 드러내 보였다.”고 말한다. 30년 이상 행정업무현장에서 경험을 통해서 감춰두었던 비장의 고급역량을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귓속말로 전하고자 한다.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닌 업무라는 진흙탕에서 밟아 보았던 진주알을 맑은 물에 씻어 진주목걸이(neck lace of pearl)로 엮어냈다.
논어
푸른사상 / 신춘호 (지은이) / 2021.01.15
39,000

푸른사상소설,일반신춘호 (지은이)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일깨워주는 고전 중의 고전. 신춘호 교수(건국대 명예교수)가 주해한 『논어』. 동양철학의 정수를 담은 유교의 고전 『논어』를 문법에 따라 체계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해석했다. 복잡한 한문 구조를 우리의 문법을 바탕으로 우리의 어법에 맞게 풀어내어 공자의 위대한 지혜와 가르침을 정확하고도 용이하게 알려주고 있다. 책머리에 : 왜 지금 『논어』라야 하는가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특수 연구 1. 조자(助字)의 종류와 용례 2. 조사의 분류 3. ‘與’의 용법 4. 문장의 성분 5. ‘諸’를 해석하는 세 가지 방법 6. ‘者’의 용법 7. ‘而’의 용법 8. ‘以’의 용법 9. ‘孰’의 용법 10. ‘所’의 용법 11. ‘乎’의 용법 12. ‘惡’의 용법 13. ‘之’의 용법 14. ‘也’의 용법 15. ‘如何’와 ‘何如’의 용법 16. ‘可’의 용법 17. ‘夫’의 용법 18. 접속사 ‘則·卽·乃·便·輒·載’의 용법 19. ‘이중 부정’의 용법 20. 주석서(註釋書) 21. ‘如’의 용법 22. ‘焉’의 용법 23. ‘由’의 용법 24. ‘是’의 용법 25. 부분부정과 전체부정 26. 재역한자의 용법 27. ‘其’의 용법 28. ‘見’의 용법 29. ‘爲’의 용법 30. 비교 선택 31. 도치형 32. 중국의 고대 왕조사 개괄 부록 - 중니 제자 일람 / 춘추시대 지도 찾아보기중국의 사상가 공자와 그의 제자, 정치인들이 나눈 어록을 기록한 『논어』는 유교의 경전일 뿐 아니라 시대를 관통하는 위대한 고전 중 하나이다. ‘인’과 ‘예’를 바탕으로 동양 사유 체계의 토대를 닦고 동아시아의 철학·정치·사상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논어』의 깊은 사유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석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국문학자이며 고전학자인 신춘호 교수는 『논어』의 전 문장을 어법에 따라 분석하며 체계적인 『논어』 해석을 시도했다. 한문은 실사로 사용하는 단어가 허사로도 쓰이는 등 글자 하나하나가 다의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컨대 갈 지(之) 자가 동사, 주어, 관형어 등 다양한 쓰임새로 사용되는 것이다. 이 책에는 허사와 다의어의 분석에 특히 집중하여 문장의 의미와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복잡한 한문의 구조를 우리의 문법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어법에 맞게 풀어내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각 편마다 ‘통해’, ‘요지’, ‘어석 및 문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해’에서는 원문을 우리말 문장으로 옮겼고, 원문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요지’를 붙였다. ‘어석·문법’은 원문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데 기초가 되는 단어와 문장의 구조를 풀어 설명하고 있다. 그 외에 『논어』를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수 연구’라는 별도의 항목을 두어 중요한 단어와 문법, 배경 지식에 대해 상세하게 해설을 덧붙였다. 고전과 동양사상에 대한 해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신춘호 교수의 『논어』는 시공을 넘어 오늘날까지 계승된 공자의 지혜와 사상을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지녀야 할 소중한 불변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논어』는 『성서』와 『불경』과 함께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가장 소중한 고전 중의 하나이다.그런데 『논어』는 정체성이나 보편성에서 다른 두 가지보다 열세에 놓여왔음이 사실인바, 인간이 스스로를 뛰어넘어 하나님[神]이 되기가 지난한 점에서 『성서』를 따르지 못하는가 하면, 사랑을 중생들에게 고루 베풀지 못하는 점에서 불경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으니 현재 인류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끔찍한 위기 속에서, 한낱 보잘것없이 여겨져온 정체불명의 역병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최초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견된 지 1년 가까이 지난 우리나라는 국민의 공감대를 이룸으로써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바, 이는 과거 36년간 일제의 가혹한 수탈과 통일의 호기를 놓친 동족상잔으로 인한 무고한 생명들에 대한 애석함에서 우러나온 평화 지향성이, 전쟁 불사 정책을 강화시켜 온 일본과 대조적이거니와, 아시아의 두 대국인 중국과 인도 중에서 인간의 삶의 문제를 종교보다 우선시해온 전자의 현황도, 『논어』에 대한 관심도를 살피는 데 더 긍정적이기 때문이다.그러기에 『논어』야말로 다름 아닌 ‘인간성’을 지켜내는 마지막 보루인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야 하기에 ‘인간’이란 이름으로 대접받아온 존재가 그 의미를 거부당해버리는 날, 정작 ‘신성(神性)’이나 ‘중생(衆生)’을 인식해줄 주체 자체는 지구촌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 것이므로, 오늘날 『논어』에 관한 학습은 필수불가결하다.한마디로, 『논어』는 우리들 인간에게 더함 없는 위대한 가르침을 주는 예지의 보고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삼아야 하며, 그것을 추구하고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지혜를, 공자께서 그의 제자나 여러 정치인들과 나눈 어록을 통해서 생생하게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책머리에 중에서
밤의 작품
산책(도서출판) / 홍대욱 (지은이) /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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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서출판)소설,일반홍대욱 (지은이)
‘시의 숨결과 넋이 담긴 소설’이라는 작가의 꿈을 담은 미니픽션 모둠이다. 작가는 장편을 써낼 영혼의 곳간을 못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또한 짧은 스토리텔링, 이미지, 비주얼에 기울어진 독자 대중과 호흡을 함께 하려는 책략을 숨기지 않는다. 이 이야기들은 작가의 삶과 내적 연관을 갖고 있으며, 한 편의 미니픽션도 여러 개의 화(話)로 나누어 읽어도 된다. 장르는 없으며 굳이 말하자면 이른바 순수문학, 판타지, 스팀펑크, 사이버펑크가 뒤섞여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누가 왜, 어떻게 썼든 간에 작품보다는 오로지 그대의 영혼 또는 삶이다.12 소리 가게 17 햇빛 조각 22 감정약국 24 해저기지에서 새우깡 먹기 33 성 42 루와 로 54 빨강 빗금무늬 넥타이 63 루와 로의 후後 73 테스터 83 미스터 블루 90 요시코에 대하여 95 굿모닝 레닌 102 독서클럽의 유령 108 오스카 와일드의 경우 113 밤의 사내 119 레가토 124 예쁜 여자를 만나는 법 128 줄리아 전기 132 밤의 항해2019년 서울시인협회가 펴내는 월간 <시SEE>로 등단한 시인 홍대욱의 손바닥소설 모둠 『밤의 작품(Opus Nocturnus)』이 도서출판 산책에서 출간되었다. 손바닥소설은 최근 한국에서도 부상하고 있는 장르로 지난 세기말 21세기 초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창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니 픽션’을 말하는데 한국에서도 소설가 최성각 등이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장편을 써낼 영혼의 곳간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짧은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또는 그래픽에 쏠리는 독자 대중과 호흡을 함께 하겠다”고 밝힌다. 소위 ‘중고 신인’으로서 거의 동시에 시집 『세상에 없는 노래를 위한 가사집』을 펴낸 새내기 시인 홍대욱 작가가 ‘시의 영혼을 가진 소설’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담은 소설집이다. 한차현 소설가는 이 책에 대해 이 책은 ‘시의 숨결과 넋이 담긴 소설’이라는 작가의 꿈을 담은 미니픽션 모둠이다. 작가는 장편을 써낼 영혼의 곳간을 못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또한 짧은 스토리텔링, 이미지, 비주얼에 기울어진 독자 대중과 호흡을 함께 하려는 책략을 숨기지 않는다. 이 이야기들은 작가의 삶과 내적 연관을 갖고 있으며, 한 편의 미니픽션도 여러 개의 화(話)로 나누어 읽어도 된다. 장르는 없으며 굳이 말하자면 이른바 순수문학, 판타지, 스팀펑크, 사이버펑크가 뒤섞여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누가 왜, 어떻게 썼든 간에 작품보다는 오로지 그대의 영혼 또는 삶이다! 죽는다는 건 시간문제지. (……) 그건 말이야, 비관도 낙관도 아니야. (……) 과연 내가 사랑 때문에 아프긴 아픈 것일까. 죽을 만큼 아픈 사랑이란 게 있기는 있을까. 하지만 로, 너만 생각하면 몸통 안쪽 어딘가가 계속 아프다. 사랑해서 아픈 건 의사들도 아직 해명하지 못한 것 같아. 기억하지 않으려 하고 기록하지 않을 뿐 사랑이란 늘 아픈 거야. - 본문 중에서 서로 다른 결과 색과 향을 지닌 이야기가 젖은 종이 위의 물감처럼 어우러져 번져갈수 있다니 경탄스러웠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자세를 바로잡고 재차 정독을 시작했다. 편편을 읽어갈수록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작가의 식견과 상상력이 놀라웠으며 그 독특한 세계관을 완성해내는 문장의 독특함 또한 흡족했다. 라고 읽기를 권유하는 글을 통해 밝혔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