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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퍼블리싱 / 심훈 지음 /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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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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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퍼블리싱
소설,일반
심훈 지음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14권. 일제강점기하에서 농민들의 계몽운동에 힘썼던 심훈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당시 민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야학운동과 공동경작회 활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써 무지했던 농민들을 계몽하여 어려웠던 시기에 나라에 보탬이 되는 밑거름으로 삼고자 했다.들어가는 글 / 5 1. 쌍두취 행진곡 / 7 2. 일적천금(一滴千金) / 41 3. 기상나팔 / 59 4. 가슴속의 비밀 /76 5. 해당화 필 때 / 95 6. 제 3의 고향 / 113 7. 불개미와 같이 / 135 8. 그리운 명절 / 171 9. 반가운 손님 / 199 10. 새로운 출발 / 231 11. 이별 / 258 12. 이역의 하늘 / 288 13. 천사의 임종 / 306 14. 최후의 일인 / 321 작가연보 / 335일제강점기하에서 농민계몽문학의 장을 열었던 의식 있는 작가 심훈 실천적 지식인 심훈의 대표작 상록수에서 뜨거운 조국애를 만나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 이는 혈기만 앞서는 독립운동보다는 농민들을 계몽시키고 깨어있는 지식인으로 만들어 그 힘으로 자주독립을 하는 것이 더욱 확실한 방법이라는 그의 생각과 일치한다. 일제강점기하에서 농민들의 계몽운동에 힘썼던 그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당시 민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상록수>는 야학운동과 공동경작회 활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써 무지했던 농민들을 계몽하여 어려웠던 시기에 나라에 보탬이 되는 밑거름으로 삼고자 했다. 민족주의에 입각한 그의 소설을 읽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모두의 가슴속에 뜨거운 조국애가 흐르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비록 독립을 보지 못하고 요절하였지만 그의 항일의지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시대를 뛰어 넘어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단지 읽는 것만으로도 깊은 울림을 전해줄 것으로 확신한다.
투신 제로 5
어울림출판사 / 천살 지음 /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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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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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
소설,일반
천살 지음
천살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기이한 노인에게 무술을 배운 소년, 이한. 오랜 가르침 끝에 달인의 경지에 도달했다. "이제 산을 내려가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보아라." 하산과 함께 우연히 경품으로 얻게 된 가상현실게임. 그 속에서 뜻하지 않은 패배를 겪게 되는데…. "세상에는 나보다 강한 자가 많아." 절망을 딛고 시작하는 모험. 진정한 투신이 되어 극한의 경지를 보여줄 것이다.키메라 7블래스트 오브 헬(Blast of Hell) 41광휘(光輝)의 기사 69두 명의 전설의 강자 101강해지기 위한 길 139첫 생일 파티 177그란드 산맥 203블랙스미스 235스톰브링거 267기이한 노인에게 무술을 배운 소년, 이한. 오랜 가르침 끝에 달인(達人)의 경지에 도달했다. “이제 산을 내려가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보아라…….” 하산과 함께 우연히 경품으로 얻게 된 가상현실게임. 그 속에서 뜻하지 않은 패배를 겪게 되는데… “세상에는 나보다 강한 자가 많아.” 절망을 딛고 시작하는 모험. 진정한 투신(鬪神)이 되어 극한의 경지를 보여줄 것이다!!
간호장교
향지 / 서정복 지음 / 2015.04.14
11,000
향지
소설,일반
서정복 지음
Part 1 낯선 시작 그 섬에 들어가다 홀로서기 scrub nurse 반가운 소식, 반가운 사람 고독 Part 2 군인의 길 사관생도가 되다 인연 아! 너무해 슈드 비 컴플렉스 Part 3 Love 그리고 군대 마음속에서 배제된다는 것 한일월드컵 그리고, 연평해전 여름 백령도 백령도에서 만난 사람들 맡겨진 임무 Part 4 굿바이 백령도 차가운 겨울, 따뜻한 체온 터닝포인트
늑인
각 / 문소연 (지은이), 4.3도민연대 (엮은이) / 2018.04.03
15,000
각
소설,일반
문소연 (지은이), 4.3도민연대 (엮은이)
<프롤로그> 일곱가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며 <이야기 하나> 1948년, 그해 가을 <이야기 둘> 그것이 재판이었다고? <이야기 셋> 제주바다를 건너며 <이야기 넷> 4.3 이전의 삶 <이야기 다섯> 4.3의 수형에 옭혀 <이야기 여섯> 살아 돌아왔건만 <이야기 일곱> 늑인 <에필로그> 이야기 뒤풀이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방법
파라아카데미 / 임헌규 (지은이) / 2019.02.28
19,800
파라아카데미
소설,일반
임헌규 (지은이)
저자는 인문학을 “인간이 그 본성으로부터 유래한 길을 따라 아름답고 선하고 빛나는 인간다운 문화 세계를 함께 건설하기 위해 널리 배우고, 살펴 묻고, 신중히 사려하고, 밝게 분별하여, 돈독하게 실천하는 행위의 총체”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성과 인간이 가야할 길, 그 도리를 실천함으로써 구현될 인간문화 등이 인문학에서의 중요한 개념이라고 한다. 이 책은 모두 아홉 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유교에 대한 정의와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목표, 인문학적 방법에 관하여 서양철학과 비교분석하여 그 의의를 분명히 하였고, 유교의 핵심 사상인 인, 인간관계론, 정치이념, 가족주의적 이념 등을 유교의 근본에 근거하여 인문학적인 본래의 의의를 드러냄과 아울러 역사적인 맥락에서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주자의 도덕철학을 칸트가 제시한 형이상학이 갖추어야 할 요건에 비추어 비교하였다. 유교에 관련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해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1장.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목표 - ‘후마니타스’ 개념과 연관하여 2장. 유가철학의 이념과 방법 - 플라톤과의 대비를 통하여 3장. 유교의 근본 교의와 이념 - 종지(宗旨)와 도통(道統) 4장. 유교란 무엇인가? - 권우 홍찬유 선생의 유교관 5장. 유교의 핵심, 인仁 개념의 형성과 전개 6장. 유교의 인간관계론 - 유자의 길로서 자기정립과 타자완성 7장. 유교의 정치이념 - 정치란 정의구현이다 8장. 유교, 보편적 가족주의의 이념 9장. 유교 도덕철학의 학적 정당성 탐구 - 칸트의 정언명법으로 본 주자의 도덕철학유교 인문학이란 저자는 인문학(人文學)을 “인간이 그 본성(人本)으로부터 유래한 길[人道]을 따라 아름답고 선하고 빛나는 인간다운 문화[人文] 세계를 함께 건설하기 위해 널리 배우고, 살펴 묻고, 신중히 사려하고, 밝게 분별하여, 돈독하게 실천하는 행위의 총체”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성[人性]과 인간이 가야할 길[人道], 그 도리를 실천함으로써 구현될 인간문화[人文] 등이 인문학에서의 중요한 개념이라고 한다. 이 책은 모두 아홉 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유교에 대한 정의와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목표, 인문학적 방법에 관하여 서양철학과 비교분석하여 그 의의를 분명히 하였고, 유교의 핵심 사상인 인(仁), 인간관계론, 정치이념, 가족주의적 이념 등을 유교의 근본에 근거하여 인문학적인 본래의 의의를 드러냄과 아울러 역사적인 맥락에서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주자의 도덕철학을 칸트가 제시한 형이상학이 갖추어야 할 요건에 비추어 비교하였다. 유교에 관련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해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동서양의 철학을 비교분석하여 유교 인문학의 의의를 드러내다 제1장의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목표’에서는 현행 인문학의 위기 담론과 연관하여, 동서비교철학의 관점에서 서양의 파이데이아와 후마니타스 개념과의 대비를 통해 유교 인문학의 이념 · 방법 · 목표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서술하였다. 2장의 ‘유가철학의 이념과 방법’에서는 지혜와 덕 혹은 학문과 인격의 일치를 주장하는 플라톤의 철학을 비교 모형으로 삼으면서, 유가철학의 기본이념과 문제의식에서 철학과정과 방법 그리고 그 지향점인 성인에 대해 서술하고, 학문과 교육의 성격이 변한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유교철학이 복명(復命)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9장 ‘유교 도덕철학의 학적 정당성’에서는, 유교의 핵심을 형성하는 윤리학(특히 주자의 도덕철학)이 칸트가 제시한 도덕의 형이상학이 갖추어야 할 요건(보편 · 목적 · 자율의 정식)을 구비하고 있는지를 살피면서, 유교 윤리학의 비교철학적 정초를 시도하였다. 유교 인문학의 의의와 역사적인 맥락 3장과 4장은 ‘유교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대답으로서 유교의 정의 · 근본교의 · 기본입장 · 중심개념 등에 대해 논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유교의 궁극존재(천), 종지(천과 인간의 관계), 도통설(중용) 그리고 일관지도 등에 관해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 유교의 핵심이자 다른 학파와 차별되는 개념인 인(仁)이 어떻게 형성 · 전개 · 발전되었는지에 대해 기술하였다. 공자는 인을 보편 덕으로 정립하였고, 맹자는 인이 인간본성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의(義) 개념(사회윤리)으로 보완하였고, 주자는 인에 대한 형이상학적 정초를 시도하였다는 점에 대해 밝힌다. 6장은 ‘유교의 인간관계론’으로, 공자의 일관지도인 충서(忠恕) 개념을 중심으로 유교에서의 자기정립과 타자정립에 대해 기술하였다. 7장은 “유교의 정치이념”으로, 공자 정치철학의 기저를 형성하는 정명론을 중심으로 유교 정치철학의 특징을 논하였다. 공자가 정명론을 도입한 배경에서 출발하여, 정명의 이념 · 논리 · 내용 · 방법 등을 논하였다. 8장의 ‘유교, 보편적 가족주의의 이념’에서는 유교 가족주의의 논리와 현대적 시각에서의 비판에 대해 논하였다. 유교가 가족주의를 제시하는 배경이 되는 유교적 인간 이상에서 출발하여, 유교의 보편적 가족주의의 논리를 제시한 다음, 유교 가족주의에 대한 여러 비판을 살피면서 그것에 대한 반론을 피력하였다. 유교 인문학의 지향점 ‘유교무류(有敎無類)’라고 한 공자의 말처럼, 유교 인문학은 모두가 선한 본성을 회복하여 기질에 물 들었던 선악의 차이가 없어지고, 귀천 · 화이의 차별이 없어져서 천하가 공의롭게 운행되는 대동세계의 건설을 목표로 한다. 유교는 이러한 이념과 목표 하에 강제적 · 타율적 정치를 자발적 · 자율적 교화로, 자연적 존재를 당위의 윤리적 차원으로, 필연의 사실을 목적적 가치의 영역으로 인도 · 승화시키려고 시도하였다. 신체적 본능에서 자기부정을 통한 본성의 의지를 추동시켜 궁극적으로 덕과 인식이 일치하는 인간완성을 지향하였다. 또한 유교에서는 인간 본성에 따르는 길을 혼자가 아닌 함께 감으로써 지극힌 선한 공동체라는 찬란한 인문세계를 건설하려고 하였다.
느낌 있게 연주하는 팝팝팝
그래서음악(somusic) / 이은정 (엮은이)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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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음악(somusic)
소설,일반
이은정 (엮은이)
NIGHT DANCER, Cupid, 스즈메 등 한 소절만 들어도 “아~ 이 노래!” 소리가 절로 나오는 틱톡, 릴스, 쇼츠 등에서 인기 BGM으로 쓰인 20곡을 모두 담아낸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K-POP, J-POP, POP 장르별로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쉽고 편~안한 난이도로 편곡되어 누구나 쉽게 연주 가능하다.♪K-POPTeddy Bear_STAYC(스테이씨) 6KNOCK_이채연 9Cupid_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 12I AM_IVE(아이브) 14꽃_지수(JISOO) 16Spicy_aespa(에스파) 18잠깐 시간 될까_이무진 20♪J-POPNIGHT DANCER_imase 24스즈메 すずめ_RADWIPMS 27Stay With Me_Matsubara Miki 30죽는 게 나아 死ぬのがいいわ_Fujii Kaze 33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愛を伝えたいだとか_aimyon 36♪POPToca Toca_Fly Project 40World's Smallest Violin_AJR 42Every Second_Mina Okabe 44Funkytown_Lipps Inc. 46I Don't Think That I Like Her_Charlie Puth 48STAY_The Kid LAROI, Justin Bieber 50Made You Look_Meghan Trainor 53Can't Take My Eyes Off You_Morten Harket 56한 번쯤 들어봤을걸?틱톡, 릴스, 쇼츠 인기 BGM 총집합!NIGHT DANCER, Cupid, 스즈메 등 한 소절만 들어도 “아~ 이 노래!” 소리가 절로 나오는 틱톡, 릴스, 쇼츠 등에서 인기 BGM으로 쓰인 20곡을 모두 담아낸 피아노 연주곡집!K-POP, J-POP, POP 장르별로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쉽고 편~안한 난이도로 편곡되어 누구나 쉽게 연주 가능!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인싸 가능?!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에서 들어본 익숙한 그 노래! 이제 직접 연주하며 즐겨보자!
염불왕생
바른북스 / 박영범 (엮은이)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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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소설,일반
박영범 (엮은이)
부처님의 특별법문인 정토법문의 골수를 소개한 책이다. 아미타불과 210억의 정묘한 불국토의 정화인 극락세계를 체계적으로 소개한 책으로, 토경전과 조사·대덕들의 정토법문의 골수를 집약한 정토법문의 개론서이다.머리말 일러두기 제1편|기초교리 제1장 부처님과 불국토 1. 부처님 2. 불국토 제2장 마음․번뇌․성불 1. 마음 2. 번뇌 3. 성불 제3장 우주와 인생의 사실진상 1. 우주 2. 인생 3. 사실진상 제4장 경․율․론 1. 경전 2. 계율 3. 논장 제5장 불교의 수행자 1. 성문·연각 2. 보살 3. 출가자와 재가자 제6장 일대시교와 종파 1. 일대시교 2. 종파 제7장 불교수행 1. 수행단계 2. 수행목적 3. 수행방법 4. 수행자세 제2편|정토법문 제1장 통도법문과 특별법문 1. 통도법문 2. 특별법문 제2장 소의경전 1. 정토오경 2. 독송 제3장 정토종지 1. 핵심이론 2. 정업정인 3. 삼자량 제4장 서방의정 1. 아미타불 2. 극락세계 제5장 조사·대덕 제6장 염불종류 1. 네 가지 염불 2. 수행의 난이 제7장 지명염불 1. 지명의 수승함 2. 염불의 경지 3. 최소한의 왕생조건 4. 염불의 기간 제8장 염불방법 1. 수행의 분류 2. 수행의 장소 3. 지명의 방법 4. 구체적 염불법 제9장 염불과보 1. 극락왕생 2. 현생의 이익 3. 성불의 종자 4. 기도성취 제10장 염불자세 1. 평소 2. 병중 3. 임종 4. 권청 제11장 염불감응 사례 제3편|불설아미타경 약해 제4편|능엄경 대세지보살 염불원통장 약해 부록부처님의 특별법문, 제일법문을 만나다. 부처님의 특별법문인 정토법문의 골수를 소개한 책! 수많은 수행법 속에서 길을 찾지 못하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정토법문의 개론서! 모든 부처님께서 찬탄하시고 모든 보살님께서 공경히 둘러싸고 있는 아미타불과 210억의 정묘한 불국토의 정화인 극락세계를 체계적으로 소개한 책. 정토경전과 조사·대덕들의 정토법문의 골수를 집약한 정토법문의 개론서!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육도윤회를 벗어나 영원한 즐거움에 이를 희망의 문으로 들어서게 된다. 이 책은 부처님의 특별법문인 정토법문(염불법문)을 소개하였다. 제1편에서는 먼저 불교의 기초교리를 설명한다. 제2편에서는 정토법문을 소개하였다. 제3편에서는 정토수행의 기본경전인 ‘불설아미타경’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하였으며, 제4편에서는 정토수행의 핵심인 ‘능엄경 대세지보살 염불원통장’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하였다. 본문의 내용은 인광대사님을 비롯한 정토종의 조사·대덕들의 주옥같은 말씀을 발췌하여 편집한 것이다. 특히 정공법사님의 법문을 많이 인용하였다. 이 정토법문은 여래의 특별법문이자 최후의 법문이고, 여래의 정설이자(如來正說) 본성에 맞는 지극한 말씀(稱性極談)이며, 행하기는 쉬우나 일체세간이 믿기는 어려운 불가사의한 법문이다. 지금 말법시대에는 이 법문 외에 우리가 걸어갈 다른 길은 없다.아미타불 한 구절은 모든 경전과 다라니, 혹은 여러 가지 참법(懺法)이 소멸시키지 못하는 업장을 소멸시킬 수 있다. 염불수행은 범부가 육도윤회를 벗어나 극락왕생하고 성불하는 유일한 길이다.
외로우면 춤을 추라
밥북 / 박성만 (지은이)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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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
소설,일반
박성만 (지은이)
상담심리치료를 하고 있는 작가가 실제 상담 사례를 마치 한 편의 성장소설처럼 전해주는 이야기 심리학이다. 작가는 20여 년간 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사연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었다. 각자의 사연이지만 내 마음이 담긴 듯한 열 편의 이야기는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하면서도 두려워 마주하지 못하거나 애써 무시하며 지나치는 것들이다. 바로 외로움, 슬픔, 상실, 중년의 혼란, 자녀와의 갈등, 자아의 붕괴 같은 경험과 이야기들이다.프롤로그 1장 연꽃은 진흙을 먹고 꽃을 핀다 1. 오늘도 내 그림은 습작이 되고 말았다/2. 외로우면 그림을 그려라/3. 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4. 내가 원하는 것을 자식도 원하기를 바라나?/5. 시간의 목적은 인간 성장에 있다/6. 일탈의 때가 왔다/7. 연꽃은 진흙에 뿌리를 내린다/8. 하늘은 스스로 대패질하는 사람을 돕는다 2장 여자의 눈물은 남성의 감성을 자극한다 1. 너 심리상담 한번 받아봐라/2. 낯선 남자에 대한 호기심/3. 여자의 눈물은 남성의 감성을 자극한다/4. 중년의 여성 안에는 소녀도 있었다/5. 다 내 외로움이고 내 슬픔이다/6. 나는 남편의 여자였지만, 남편은 나의 남자가 아니었다/7. 남편은 정말 나만 사랑했을까?/8. 행복도 불행도, 사랑도 미움도 다 ‘어느 정도’만이다 3장 당당히 하고 싶은 말을 하라 1. 나도 하고 싶은 말이 있다/2. 갈팡질팡 경계선에 서 있는 나/3. 가지 않은 길은 누구나 초보자다/4. 나는 강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5. 너는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니/6. 안 보이던 것이 보인다/7.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8. 당당히 할 말을 하다 4장 너무 애쓰며 살지 말자 1.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2. 세상은 원래 그런 곳이다/3. 아들에게서 나를 보다/4. 아버지의 말씀은 신탁이었다/5. 엄마는 아버지로부터 해방됐으나 내 엄마는 아니었다/6. 너무 마음 쓰며 살지 마라/7. 드디어 동굴 밖으로 나왔다/8. 세상은 내가 생각한 대로 된다 5장 모든 사람의 마음은 공허로 연결돼 있다 1. 집착은 사랑보다 더 강하다/2. 나는 사랑이 아닌 집착을 하고 있었다/3. 내 안에는 외로운 소녀가 있었다/4. 사랑의 신화를 쓰는군요/5. 엄마는 아버지를, 아버지는 엄마를 내게서 빼앗아 갔다/6. 너무 일찍 경험한 공허는 성장통이다/7. 그의 넓은 가슴은 내 묵은 허전한 감정을 녹였다./8.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6장 자식은 떠나 보내려고 있는 것이다 1. 그래도 너는 나와 다르게 살아야 한다/2. 그래도 내 아들은 내 품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3. 자식은 떠나보내려고 있는 것이다/4. 부모 삶의 정석은 자식/떼어내기다/5.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되어라/6. 이것은 집착인가 희망인가?/7. 여보, 우리끼리만 행복하게 잘 살자/8. 무너질 것은 무너져야 재건한다 7장 너 외로움아, 춤을 춰라 1. 친구의 휴대폰이 꺼져있었다/2. 진정한 춤꾼은 춤의 오르가슴을 안다/3. 나의 춤에는 내 인생철학이 있다/4. 나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성 하나이다/5. 춤은 인생의 높은 곳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오르는 것이다/6. 칠갑산 정상에서 춤을 추다/7. 치악산 좋지, 아니 너와 함께해서 좋다/8. 죽음 이후에도 춤은 계속 춘다 8장 떠나는 사람은 떠나야 할 때를 안다 1. 아들의 제단/2. 내 슬픔은 사별한 아들을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인가/3. 나는 슬퍼할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살아야 한다/4. 그 말이 영원한 이별이 될 줄이야/5.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소멸과 생성을 반복한다/6. 삶과 죽음은 하나다/7. 떠나는 사람은 떠나야 할 때를 안다/8. 드디어 아들을 놓아줬다 9장 너의 삶을 믿으면 삶이 너를 살게 한다 1. 너는 빛의 딸이다/2. 나는 빨리 철이 들었지만 성격은 참 독특했다/3. 너 미쳤니?/4. 시집이나 갈까/5. 어두운 현실은 몽롱한 꿈이 되었다/6. 너 자신 말고, 너의 삶을 믿어라/7. 강물은 흐를 곳을 정하지 않고 흐른다/8. 가장 수동적인 것이 가장 능동적이다 10장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었다 1. 몸은 남자 마음은 여자/2. 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안나이고 엘사였다/3. 정신병은 살려는 희망이다/4. 너의 외로운 비밀이 환청과 환시가 됐구나/5. 여자가 어떻게 남자인 척을 할 수 있는가/6. 나는 당당히 홀로 살아야 한다/7. 몸은 지치고 마음은 서러웠다/8. 나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있었다 에필로그스토리텔링으로 한 편의 성장소설처럼 읽는 이야기 심리학 고요한 마음의 소리를 마주하며 자연스럽게 이루는 삶의 전환 상담심리치료를 하고 있는 작가가 실제 상담 사례를 마치 한 편의 성장소설처럼 전해주는 이야기 심리학이다. 작가는 20여 년간 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사연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었다. 각자의 사연이지만 내 마음이 담긴 듯한 열 편의 이야기는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하면서도 두려워 마주하지 못하거나 애써 무시하며 지나치는 것들이다. 바로 외로움, 슬픔, 상실, 중년의 혼란, 자녀와의 갈등, 자아의 붕괴 같은 경험과 이야기들이다. 누구나 지닌 이런 내면의 문제를 문학적 서사와 심리학적 통찰로 접근한 이야기들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다가서고 마음의 문을 열어 공감하게 한다. 특히 이런 문제와 아픔을 마주하며 겪는 혼란과 갈등을 이겨내며, 자연스럽고 지혜로운 방향으로 삶의 전환이 이뤄지도록 이끌어간다. 이와 함께 각 장의 끝에는 핵심을 짚는 ‘심리분석 노트’를 더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새롭게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삶의 전환점에 인생의 문제를 풀고 외로움과 춤추는 ‘마음 바꾸기’ 고통과 상처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인생에서 어느 시점, 우리는 감정의 동굴 속에 홀로 들어가게 된다. 책은 삶의 여러 고비 속에서 ‘동굴’과 같은 내면의 시간과 마주한 이들이, 그 안에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지를 이야기한다. 또한 삶은 누구에게나 평탄하지 않다. 수없는 난관 앞에서 좌절하고 절망한다. 때론 환호하고 희열하기도 한다. 삶에서 이 모든 순간은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그 전환점에서 어떤 이는 주저앉지만, 또 어떤 이는 희망의 불씨를 살려내기도 한다. 책은 그 전환의 순간마다 나의 마음이 되는 절절한 사연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놓아야 하고, 무엇을 품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묻게 한다, 그리고 그 물음의 끝에 외로움을 견디는 대신 ‘외로움과 춤추는 법’이 있음을 배우고 깨닫게 된다. 즉 인생을 바꾸고 달라지는 삶은 바로 ‘내 마음 바꾸기’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것이다. 길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전하는 삶의 전환을 위한 안내서 작가는 심리학은 재미없고 딱딱한 분야가 아니라 나를 만나며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는 흥미로운 세계임을 강조한다. 이런 생각의 작가는 스토리텔링 구성을 통해 한 편의 완결된 이야기로 접근하여 우리 마음속 심리 세계를 보여준다. 그렇게 전해주는 이야기 안에는 ‘당신은 지금 어떤 동굴에 머물며 그 동굴은 무엇을 말해주는가?’와 ‘당신은 지금까지 누구의 삶을 살았으며, 이제는 누구의 삶을 살고 싶은가?’라는 물음이 들어 있다. 이 질문은 곧 자기 삶을 살며 인생의 의미와 기쁨을 찾아가게 하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를 담은 책은 삶의 허무와 무력감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이자 단단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벨 훅스, 경계 넘기를 가르치기
모티브북 / 벨 훅스 지음, 윤은진 옮김 /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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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벨 훅스 지음, 윤은진 옮김
<벨 훅스, 경계 넘기를 가르치기>는 벨 훅스가 교육자로 가졌던 고민과 교육철학, 교수법敎授法을 망라한 교육 에세이다. 이 책은 기존 제도권 교육을 혁신하고 좀 더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 가르치는 자, 즉 교사/교수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자유 실천으로서의 교육은 기존 교육과 교실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흥excitement’을 통해 이루어진다. ‘흥’은 벨 훅스가 제시한 새로운 교육 전반에 걸쳐 중요한 모티브가 된다. 흥은 경계를 넘어가자고 요구하고, 경계를 넘을 수 있는 원동력이다. 따라서 흥이 나는 교실은 경계를 넘어서고 있는 곳이다. 인종.성.계급의 ‘경계 넘기’를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벨 훅스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벨 훅스가 그러한 목표를 실행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결실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서문 1. 참여 교육 2. 가치 혁명 : 다문화주의적 변화의 약속 3. 변화 수용 : 다문화 세계에서 가르치기 4. 파울로 프레이리 5. 해방 실천으로서의 이론 6. 본질주의와 경험 7. 내 자매의 손을 잡기 : 페미니스트 연대 8. 페미니스트 사고 : 바로 지금 강의실에서 9. 페미니스트 학문 : 흑인 학자들 10. 가르침의 공동체 만들기 : 대화 11. 언어 : 새로운 세계/새로운 단어 가르치기 12. 교실에서 계급과 대결하기 13. 에로스, 에로티시즘, 그리고 교육과정 14. 환희 : 경계 없이 가르치고 배우기교육은 자유의 실천이다 벨 훅스는 페미니스트로서의 명성이 더 높지만, 대학에서 20년 넘게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육자이기도 하다. 이 책 『벨 훅스, 경계 넘기를 가르치기』는 벨 훅스가 교육자로 가졌던 고민과 교육철학, 교수법敎授法을 망라한 교육 에세이로, 기존 제도권 교육을 혁신하고 좀 더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 가르치는 자, 즉 교사/교수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의 영향을 받아 교육학에 눈뜬 벨 훅스는 이 책에서 새로운 교육, 즉 자유 실천으로서의 교육에 관해 말한다. 자유 실천으로서의 교육이란 교실, 더 나아가 사회 전반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그 경계를 뛰어넘는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까지 보면 벨 훅스가 주창하는 새로운 교육 또한 이미 기존 교육계 안팎에서 제기되고 논의되는 방법론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벨 훅스는 교실, 교수, 학생 등 교육의 요소가 가지고 있는 경직된 모든 것들을 경계로 명명하고 이 경계를 뛰어넘어야 진정한 교육이, 진정한 교실이 운영된다고 본다. 물론 경계를 뛰어넘는 건 비단 교사/교수뿐만이 아니다. ‘은행 저금식 교육’에 길들여진 학생들 또한 자유 실천으로서의 교육에 눈뜨고 호응해야 한다. 흥으로 완성되는 자유 실천으로서의 교육 자유 실천으로서의 교육은 기존 교육과 교실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흥excitement’을 통해 이루어진다. ‘흥’은 벨 훅스가 제시한 새로운 교육 전반에 걸쳐 중요한 모티브가 된다. 흥은 경계를 넘어가자고 요구하고, 경계를 넘을 수 있는 원동력이다. 따라서 흥이 나는 교실은 경계를 넘어서고 있는 곳이다. 어린 시절, 인종 통합이 되면서 흑백이 통합된 학교에 다니게 된 벨 훅스는 새 학교가 이전에 다니던 흑인 학교만큼 재미가 없었다. 흑인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학생과 그 가정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그것이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흑인 학교와 흑백 통합 학교의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교사/교수가 학생 각자의 특별한 사항을 파악하고, 학생 저마다의 요구에 맞게 상호 작용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끌어올 수 있다. 벨 훅스는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교실에서 교사/교수와 학생의 상호 교감은 흥을 돋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흥이 나는 학습이 이루어지려면 지식에 대한 흥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교실이라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서로에 대해 그리고 서로의 말소리와 존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보이느냐에 따라 흥을 낼 수 있는 능력은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흥을 만들어내는 것은 교사/교수만의 몫이 아니다. 교실에 있는,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노력도 보태져야 하는 것이다. 공동의 노력만이 흥을 돋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교실의 가능성을 믿는 한 교사의 생생한 수업 일지 가르침의 열정으로 가득한 『벨 훅스, 경계 넘기를 가르치기』는 가르침 그 자체의 미래에 관한 비판적인 질문들을 용감하게 던진 책이다. 또한, 교육 과정 속에 숨어 있는 인종주의나 성차별주의 같은 통치 체계를 강화하는 편견을 찾아내고자 하는 관심과 다양한 학생을 가르칠 수 있는 새로운 지도 방법을 제공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인종.성.계급의 ‘경계 넘기’를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벨 훅스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벨 훅스가 그러한 목표를 실행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결실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참여 교육》에서는 틱낫한釋一行과 프레이리의 영향을 받아 정리된 자유 실천으로서의 교육을 실천하는 한 방법인 참여 교육의 필요성과 성과를 담고 있다. 벨 훅스는 참여 교육을 하면서 교실에서 끊임없이 창의적이 되도록 자극받았을 뿐 아니라, 교실 환경을 넘어서 학생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학생의
천재들의 학창시절
황소자리 / 게르하르트 프라우제 지음, 엄양선 옮김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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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소설,일반
게르하르트 프라우제 지음, 엄양선 옮김
알렉산드로스 대왕부터 헨리 키신저까지 세계사를 바꾼 60인의 성장일기. 문학, 철학, 음악, 과학, 정치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60명의 위대한 인물들의 학창시절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고대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대왕부터 20세기를 살았던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사르트르에 이르기까지 천재들의 각양각색 방황과 편력 그리고 성장통이 그려진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했지만, 학교를 증오하거나 형편없는 낙제생이거나, 별다른 존재감 없이 학창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가정교사를 두고 홀로 교육을 받거나, 돈이 없어 아예 학교를 가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인물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배우려는 강렬한 욕구. 성적이 좋든 나쁘든, 길을 헤매든 그렇지 않든, 학교체제에 반항하든 순응하든 이 책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특별함을 찾아내 재능을 연마하고, 치열하게 노력했다. 저자는 서로 다른 특색의 주인공들이 좌충우돌 성장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끈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들어가는 말 제1장 못말리는 꼴찌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리하르트 바그너 / 빌헬름 부슈 / 아돌프 히틀러 / 에두아르트 뫼리케 / 조지 거슈윈 / 게르하르트 하웁트만 / 테오도르 폰타네 / 프란츠 슈베르트 / 헨리 키신저 ∥자유를 구속하는 학교 제2장 학교가 지옥이었어요 윈스턴 처칠 / 조지 버나드 쇼 / 프란츠 카프카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샤를 보들레르 / 오노레 드 발자크 / 앙드레 지드 / 고트프리트 켈러 / 헤르만 헤세 / 베르톨트 브레히트 / 카를 야스퍼스 ∥학교에 대한 혐오 제3장 가능한 조용하게 오토 폰 비스마르크 / 찰스 다윈 / 콘라트 아데나워 / 에드거 앨런 포 / 제임스 조이스 / 카를 마르크스 / 오스발트 슈펭글러 ∥다양한 학교 적응 방법 제4장 빛나는 우등생들 블라디미르 레닌 / 마리 퀴리 / 프랑수아 마리 볼테르 / 임마누엘 칸트 /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 / 게오르크 헤겔 / 막스 플랑크 / 후고 폰 호프만슈탈 / 프리드리히 실러 / 나폴레옹 1세 / 프리드리히 횔덜린 / 쇠렌 키르케고르 / 프리드리히 니체 / 오스카 와일드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장 폴 사르트르 / 빌리 브란트 ∥배우는 즐거움을 따르던 학생들 제5장 학교 대신 개인교습을 받다 훔볼트 형제 / 알렉산드로스 대왕 / 프리드리히 2세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개인교습으로 학교를 대체하다 제6장 배움의 기회마저 박탈당하다 토머스 앨바 에디슨 / 앤드류 카네기 / 마크 트웨인 / 벤저민 프랭클린 / 찰스 디킨스 / 하인리히 슐리만 / 찰리 채플린 / 장 자크 루소 ∥학교 또는 가정에서 교육받지 못한 천재들 나가그들에게도 10대 시절은 있었다! 단지 우리가 몰랐을 뿐. “1974년에 초판이 발행된 이 책을 나는 지금도 즐겨 읽는다. 위대한 인물들의 학창시절을 찾아떠난 여행은 놀라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부모와 학생들은 이 책을 읽으며 흥미와 위안을 동시에 얻을 것이다.” -페터 파울리히, 《부모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의 저자 천재들은 과연 떡잎부터 달랐을까? 그들의 10대 시절로 시간 여행을 떠나다. 소심한 아이, 잘난 척하는 아이,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 친구와 노는 재미로 학교 가는 아이, 춤을 잘 추는 아이, 공부 빼고 뭐든 잘하는 아이……. 아이들의 숫자만큼 개성은 다르지만, 사회는 1등만을 인정한다. 그래서 부모는 내 아이의 재능이 어디 있는지 숙고할 겨를 없이, 오늘도 아이를 교육시장으로 내몬다. 그런데 정말 학교성적이 행복한 인생의 유일한 가늠자일까? 이 책 《천재들의 학창시절》의 저자 게르하르트 프라우제는 문학, 철학, 음악, 과학, 정치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60명의 위대한 인물들의 학창시절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고대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대왕부터 근대의 칸트, 니체, 보들레르, 카프카, 나폴레옹, 모차르트, 헤겔, 마르크스, 20세기를 살았던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사르트르에 이르기까지 천재들의 각양각색 방황과 편력 그리고 성장통이 그려진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했지만, 학교를 증오하거나 형편없는 낙제생이거나, 별다른 존재감 없이 학창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가정교사를 두고 홀로 교육을 받거나, 돈이 없어 아예 학교를 가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인물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배우려는 강렬한 욕구! 성적이 좋든 나쁘든, 길을 헤매든 그렇지 않든, 학교체제에 반항하든 순응하든 이 책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특별함을 찾아내 재능을 연마하고, 치열하게 노력했다. 이 책 《천재들의 학창시절》 속 서로 다른 특색의 주인공들이 좌충우돌 성장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끈 모습을 통해, 우리는 현재 교육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위안, 그리고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꼴찌를 면치 못하거나, 출구 없는 지옥이었거나 알렉산드로스 대왕부터 헨리 키신저에 이르기까지 특별해 보이는 천재들의 성장기는 사실 보통사람과 다르지 않다. 그들 역시 지나치게 열성적이고 기대가 큰 부모에 대한 부담, 학교와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따라야 하는 강제와 강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겪었던 불안감과 두려움, 배우는 즐거움, 인정받는 기쁨, 더 큰 진리를 터득해 가는 열정을 고루 체험했다. 이를 몇 가지 유형으로 살펴보자. 먼저, 낙제를 면치 못했거나, 학교를 출구 없는 지옥으로 여긴 사람들이 있다. 《좁은 문》의 작가 앙드레 지드는 중급학교 수업시간에 멋지게 시를 암송했다. 의도치 않게 ‘잘난 척’하는 아이로 낙인찍힌 그는 매일 멍한 눈으로 코피를 쏟으며 옷이 찢긴 채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픈 섬약한 아이가 궁리해낸 방법은 바로 꾀병! 친구들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수록 소년은 창의력과 노련함을 발휘해 매번 다른 연기를 펼쳤다. 주옥같이 아름다운 서정시를 써내려갔던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아들을 장교로 키우고 싶어한 부모 로 인해 육군사관학교를 다녔다. 그러나 매일 한계를 넘어서는 체벌과 억압이 횡행한 학교는 릴케에게 공포의 집체와 마찬가지였다. 그는 결국 사관학교를 중퇴하고, 평생 동안 과거를 극복해야 할 대상이자 인생의 추로 삼으며 삶을 꾸려나갔다. 가능한 조용하게, 또는 빛나는 우등생답게! 그런가 하면 특별한 존재감 없이 조용히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도 있다. 《서양의 몰락》을 통해 유럽 기독교 문명의 퇴락을 예언, 사회에 충격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오스발트 슈펭글러가 대
공자와 열두 제자
당신의서재 / 신광철 (지은이)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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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광철 (지은이)
공자를 이야기하면서 제자들을 빼놓을 수 없다. 공자에게 제자들은 절대적인 존재였다. 공자는 학문 계승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제자들을 자신의 학문을 이어줄 존재로 보았다. 공자는 어느 성인보다도 제자가 많았다. 공자에게는 3,000여 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제자 열 명을 가리켜 공문십철(孔門十哲)이라고 한다. 덕행, 언어, 정사, 문학 네 분야에 정통한 제자들이다. 공자의 제자 중에는 공문십철 말고도 증자(曾子), 자장(子張), 유약(有若) 등이 있었다. 공자와 열두 제자의 성격과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대화체 위주로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썼다.o열두 개의 눈높이 o안회顔淵 "나보다 낫다" 공자도 극찬한 수제자 | 단사표음: 밥 한 그릇, 물 한 모금 | 공자 다음가는 성인 '顔子' | "하늘이 나를 버리는구나", 안회의 죽음 o자로子路 문하에 들어온 협객, 진정한 앎을 배우다 | 언제나 따져 묻는, 그래서 더 관심 있게 가르친 | 스승 공자의 호위무사 | 적을 만들 수도, 위험에 뛰어들 수도 | 우직한 노력파 학생 | 군자는 죽더라도 갓을 벗지 않는다 o자공子貢 儒商의 神 | 승부사적 외교술로 | 스승의 나라를 구하다 | 당대에 공자보다 더 인정받다 | 스승과 대등하게 논쟁한 달변가 | 자신을 거울삼아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 6년 시묘살이 o증자曾子 약속한 돼지를 잡다 | 날마다 세 가지로 자신을 반성한다 | 깨달은 자는 깨달은 자의 언어를 안다 | 죽는 순간에도 빈틈이 없었다 o민자건閔子騫 190 갈대꽃 효자 | 내 자리가 아니면 가지 않는다 o염옹?雍(중궁仲弓) 208 개천에서 난 용 | 더듬어도 깊이 있는 말을 하는 사람 | 허물 없는 사람은 없다 | 눈높이 교육의 대가 o염구苒求(염유苒有) 230 스승을 주유천하에서 돌아오게 한 장수 | 가장 많이 꾸지람을 받은 제자 | 현장에서 빛나는 리더 | 부족한 소신이 아쉬웠던 o자유子游 닭 잡는 데 쓰인 소 잡는 칼 | 스승에게 깨달음을 전한 제자 | 대동사회와 소강사회 | 뒷담화를 할 자유 o자하子夏 아들을 잃고 눈까지 잃다 | "이제야 너와 시를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 | 왕의 스승이 된 제자 | 시공을 초월한 배움, 항상 깨어 있으라 | 간諫할 때는 믿음을 먼저 얻어야 한다 | 자하와 자장의 경쟁 o자장子張 스승의 가르침을 허리띠에 새기다 | 과유불급의 주인공 | 정치는 흐름의 미학을 갖춘 대중예술 | 가르침대로 실천하고 그대로 전하다 | 군자로 죽다 o유약有若(유자有子) 공자를 닮은 제자 | 백성이 풍족한데 임금만 가난할 수 있는가? | 근본을 세우면 길이 열린다 o번지樊遲 농사를 가르쳐 달라다가 장수가 된 제자 | 공자의 수레를 끄는 제자12제자의 가감 없는 인간상을 만나다 공자를 이야기하면서 제자들을 빼놓을 수 없다. 공자에게 제자들은 절대적인 존재였다. 공자는 학문 계승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제자들을 자신의 학문을 이어줄 존재로 보았다. 공자는 어느 성인보다도 제자가 많았다. 공자에게는 3,000여 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제자 열 명을 가리켜 공문십철(孔門十哲)이라고 한다. 덕행, 언어, 정사, 문학 네 분야에 정통한 제자들이다. 공자의 제자 중에는 공문십철 말고도 증자(曾子), 자장(子張), 유약(有若) 등이 있었다. 공자와 열두 제자의 성격과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대화체 위주로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썼다. 공자와 열두 제자의 가감 없는 인간적인 모습과 더불어 다양하고 개성적인 인물 유형을 만나게 될 것이다. 1:1 맞춤 눈높이 교육의 대가, 공자 공자의 가르침의 핵심은 다르지 않지만 가르치는 방법은 제자마다 달랐다. 제자의 눈높이에 맞게 가르쳤고 제자가 가진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달리 가르쳤다. 비는 같은 곳에 떨어져도 빗물이 가는 곳은 시간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 빗물은 상황에 따라 다른 길을 가지만 물은 변하지 않는다. 공자의 가르침도 근본은 변함이 없지만 제자들에 따라 가르치는 방식은 달랐다. 공자는 눈높이 교육에 철저했다. 제자의 능력에 따라 때로는 쉬운 말로, 때로는 핵심을 찌르는 말로 제자들을 가르쳤다.▶ 공자를 후세에 있게 한 제자들은 공자와 나이 차가 적었고, 학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던 제자들보다는 공자 말년의 제자들이었다. 공자가 떠난 후에도 공자 말년의 제자들은 학문에 열중했고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공자의 제자가 많고, 다들 일가를 이룬 제자들이지만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제자 두 사람을 꼽으라고 하면 안연과 자로다.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 안연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너희보다 나이가 조금 많기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평소 너희는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했다. 만일 너희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공자의 직접적인 평과 《논어》에서 보이는 제자들의 평, 후대에 전하는 평은 다소 차이가 있다. 관점의 차이도 있지만 시대상황에 따른 차이도 있을 것이다.▶ “자고는 어리석고, 증삼은 둔하고, 자장은 치우치고, 자로는 거칠다. 공자가 말했다. 안회는 아마 도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자주 살림이 비었다. 자공은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재물을 불렸다. 예측하면 자주 적중했다.”▶ 공자를 후세에 있게 한 제자들은 공자와 나이 차가 적었고, 학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던 제자들보다는 공자 말년의 제자들이었다. 공자가 떠난 후에도 공자 말년의 제자들은 학문에 열중했고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공자의 제자들은 스승인 공자가 사망한 후에 여러 파로 나뉘어 활동한다. 크게 양분하면 증자,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의 계통에 속하는 내성파(內省派)와 자하, 자유 계통으로 이어지는 숭례파(崇禮派)다. 공문(孔門)의 2유파(二流派)라 한다. 유가의 두 줄기의 흐름은 후대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다. 공자를 이야기하면서 제자들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편안하고 부드러워진 말년의 공자와 공손하게 받아들이는 제자의 모습은 한 장의 사진처럼 그려진다.
북한산 삥바리 앉은자리 꽃자리
은상 / 조은상 (지은이)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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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소설,일반
조은상 (지은이)
1부 찬 김밥 마이 하우스 택시무텔 하얀 크리스마스 빙히기 겨울 동치미 똑! 똑! 천장 으흐흐 흐흐흐! 차 썰매 액땜 자연은 자연 그대로 김치죽 라이브카페 명당 차에서 나를 유혹한 여자 찬밥, 더운밥 포크레인 삥바리 봉급 가을산 겨울산 외로운 여동생 달콤한 풋사랑은... . . 중략 . . 5부 어느 선승의 추억 에필로그
천자문 쓰기
나무의꿈 / 장개충 (지은이)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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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꿈
소설,일반
장개충 (지은이)
천자문은 중국 양나라 때 주홍사가 무제의 명을 받아 저술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자신을 다스리는 교과서로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인문학의 기본도서인 천자문을 쓰면서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목차없는 도서입니다.천자문(千字文) 제대로 읽고 쓰자 자신을 다스리는 교과서로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인문학의 기본도서인 천자문을 쓰면서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천자문은 중국 양나라 때 주홍사(周興嗣)가 무제의 명을 받아 저술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사언고시(四言古詩)로 구성해서 모두 250구 1,000자로 되어 있는데, 천지현황(天地玄黃)으로 시작하여 언재호야(焉哉平也)로 끝맺는다. 이 천자문은 주홍사가 단 하루 만에 만들어서 편철까지 마치고 보니 그의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고 하여 일명 백수문(白首文)이라고 후대에 전해오고 있다. 이 천자문의 구절구절은 곧 명시이며, 중국의 심오한 철학·진리·역사가 함축되어 있어 익힐수록 그 깊은 뜻에 숙연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을 조선시대 선조 11년 당시 명필인 한석봉으로 하여금 써서 펴낸 것이 오늘까지 내려온 한석봉 천자문이다. 당시 천자문은 학생들의 기초적인 교과서로 그 역할을 다 했다고 할 수 있으며, 교육에 큰 공헌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본 천자문 쓰기는 해서체로 쉽게 학습할 수 있게 꾸몄고 오늘날에 맞게끔 그 주해를 의역하였다. 부디 본 천자문쓰기 교본으로 한자(漢字)를 익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80일간의 세계 일주
책세상 / 쥘 베른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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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소설,일반
쥘 베른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80일이면 된다’고 장담하는 바람에 2만 파운드를 걸고 여행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프랑스 출신의 용감하고 선량한 하인 파스파르투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모험담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예리한 통찰력이 빛나는 작품들을 발표해 시대를 뛰어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손꼽히는 쥘 베른의 대표작이다. 필리어스 포그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한 계획을 세워 여행을 시작하지만, 때마침 영국은행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픽스 형사에게 끊임없이 추적을 당한다. 그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수많은 사건과 장애에 부딪치는데, 모든 이동 수단과 오만 가지 탈것을 이용하고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난제들을 척척 해결해 나간다. 수에즈에서 인도로, 중국에서 일본으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그리고 대서양을 건너 다시 영국으로 돌아오는 80일간의 여정에는 기막힌 반전을 꾀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득 담겨 있다. 또한 풍부하고 치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이국적인 풍경과 지리, 문화도 생생하게 재현해 놓았다.01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가 주인과 하인이 되기로 합의하다 02 파스파르투가 마침내 이상적인 집을 찾았다고 확신하다 03 필리어스 포그가 큰 대가를 치를 수도 있을 대화에 끼다 04 필리어스 포그가 하인 파스파르투를 깜짝 놀라게 하다 05 새로운 주식이 런던 시장에 등장하다 06 픽스 형사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초조해하다 07 여권이 경찰 수사에 쓸모없음이 다시 한 번 증명되다 08 파스파르투가 쓸데없이 말을 많이 하다 09 홍해와 인도양이 필리어스 포그의 계획에 호의를 보이다 10 파스파르투가 신발만 잃기를 다행이라고 안도하다 11 필리어스 포그가 엄청난 값을 치르고 탈것을 구입하다 12 필리어스 포그 일행이 위험을 무릅쓰고 인도의 숲으로 들어가다 13 파스파르투가 행운의 여신은 담대한 자에게 미소 짓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다 14 필리어스 포그가 갠지스강의 수려한 계곡을 내려가면서도 눈길 한번 주지 않다 15 돈다발이 든 가방이 다시 몇 천 파운드를 덜어내고 가벼워지다 16 픽스가 자기가 아는 이야기를 듣고도 모르는 척하다 17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가는 동안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다 18 필리어스 포그, 파스파르투, 픽스가 저마다 자기 일에 몰두하다 19 파스파르투가 주인에게 지나치게 관심을 쏟다 20 픽스가 필리어스 포그와 직접 만나다 21 탕카데르호의 선주가 200파운드의 사례금을 잃을 뻔하다 22 파스파르투가 지구 반대편에서도 돈을 좀 소지하고 있는 편이 좋다고 깨닫다 23 파스파르투의 코가 어마어마하게 길어지다 24 태평양을 횡단하다 25 선거 집회 날의 샌프란시스코 풍경 26 퍼시픽 철도 특급열차를 타다 27 파스파르투가 시속 32킬로미터로 달리는 열차 안에서 모르몬교의 역사 강의를 듣다 28 파스파르투의 옳은 말을 아무도 듣지 않다 29 미국 철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이런저런 사건들 30 필리어스 포그가 그저 의무를 다하다 31 픽스 형사가 진지하게 필리어스 포그 편에 서다 32 필리어스 포그가 불운에 직접 맞서 싸우다 33 필리어스 포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초연한 태도를 보이다 34 파스파르투가 신랄하면서도 전에 없던 말장난을 할 기회를 얻다 35 파스파르투가 주인이 같은 말을 두 번 할 필요 없게끔 행동하다 36 필리어스 포그가 다시 시장에서 인기를 끌다 37 필리어스 포그가 세계 일주로 얻은 것은 단지 행복뿐이라고 입증되다 ■ 작품 해설 ■ 작가 연보 ■ 독후감-듀나(소설가, 영화 평론가)《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80일이면 된다’고 장담하는 바람에 2만 파운드를 걸고 여행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프랑스 출신의 용감하고 선량한 하인 파스파르투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모험담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예리한 통찰력이 빛나는 작품들을 발표해 시대를 뛰어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손꼽히는 쥘 베른의 대표작이다. 이 이야기는 1872년 11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프랑스 일간지《르 탕》에 연재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이듬해인 1873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뒤 지금까지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다양하게 각색되어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필리어스 포그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한 계획을 세워 여행을 시작하지만, 때마침 영국은행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픽스 형사에게 끊임없이 추적을 당한다. 그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수많은 사건과 장애에 부딪치는데, 모든 이동 수단과 오만 가지 탈것을 이용하고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난제들을 척척 해결해 나간다. 수에즈에서 인도로, 중국에서 일본으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그리고 대서양을 건너 다시 영국으로 돌아오는 80일간의 여정에는 기막힌 반전을 꾀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득 담겨 있다. 또한 풍부하고 치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이국적인 풍경과 지리, 문화도 생생하게 재현해 놓았다. 매력적인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와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세계 일주를 하는 80일 동안, 아마 독자들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필리어스 포그는 이 여행에서 무엇을 얻었는가? 이 여행에서 무엇을 가지고 돌아왔는가? 과학적 창의력과 문학적 상상력으로 미지의 세계를 탁월하게 묘사한, 쥘 베른의 대표작 쥘 베른은 과학기술에 대한 식견과 미래를 향한 직관으로 독자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함으로써 열렬한 팬을 거느리게 되었다. 특히《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작가 생전에 이미 10만 부가 팔릴 정도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소설은 기술적 측면을 담고 있으면서도 난해하지 않고 독특한 인물들과 유쾌한 모험을 펼치기 때문에 대부분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특징을 보인다. 그러나 쥘 베른 자신은 그저 즐겁게 작품을 쓰는 사람은 아니었던 듯하다. 그는 소설을 구상하고 집필하는 데 대단히 치밀하고 엄격해, 원고를 고치고 또 고쳤다고 한다. 더구나 그가 쓴 소설의 성격상 과학기술, 지리, 역사, 시사 관련 배경지식이나 사실을 바탕으로 고증하는 작업이 꼭 필요했을 테니, 지금처럼 정보를 수집할 수도 없던 당시에 작가의 수고가 상당했으리라 짐작된다. 실제로 쥘 베른은 방대한 분량의 작가 노트를 썼고, 자신의 소설 속에서 실현되는 일이 현실에서도 실현 가능한지 확인하고자 힘썼다.《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쓸 때도 실제로 자기가 세계를 한 바퀴 돌기로 작정한 것처럼 일정과 교통편 등을 챙기고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상상했다고 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정확하고 풍부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쓴 쥘 베른의 소설은 사람들, 특히 어린 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나이가 들수록 염세적인 성격이 되었다 고 한다. 집필이 너무 고되었던 탓일까, 아니면 원래 그런 성격이었을까. 어찌 되었든 기상천외하지만 허무맹랑하지는 않은 것을 쓰려고 했던 쥘 베른의 노력 덕분에, 그의 수많은 상상 중 어떤 것은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어떤 것은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모험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미국과 인도의 횡단철도가 완공되고 수에즈운하가 개통되던 당시의 시대적 관심과 기대에 부응했을 뿐 아니라 흥미로운 인물들을 모험의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는 상반된 것들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독자에게 그가 대단히 부유하고 정확성을 중시하는 영국 신사라는 정보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세계 일주가 시작되면서, 특히 여행 계획이 어긋날 때마다 이 주인공은 아무렇지도 않게 틀을 깨는 행동을 보여준다. 나중에 가서야 그가 항해 경험이 많다는 사실이 암시되지만, 그의 인생 이력은 결코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어찌 보면 필리어스 포그는 냉정과 열정을, 이성과 충동을 보란 듯이, 다소 부자연스럽게 이어 붙인 캐릭터다. 런던을 거의 떠난 적이 없으며 언제나 일정한 보폭으로 걷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집 앞에 산책 나가듯 훌쩍 세계 일주를 떠난다. 익숙한 공간에 대한 집착과 세계를 향한 갈망이 마치 야누스의 두 얼굴 같다. 루틴을 좀체 벗어나지 않지만, 벗어날 때는 파격적으로 벗어난다. 목욕물 온도 때문에 하인을 해고할 만큼 박정한 면도 있지만, 때로는 스케일이 다른 관대함을 드러낸다. 이렇듯 필리어스 포그의 매력은 어느 한쪽으로 규정되기를 거부한다는 점, 어떤 이미지로 고정되기 쉬우면서도 그 이미지를 즉각 배반한다는 점에 있다. 이 부자연스러움을 상쇄하기 위해 생동하고 펄떡대는 인간적인 캐릭터가 필요했던 것일까. 파스파르투는 필리어스 포그보다 훨씬 젊고, 활력이 넘치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상식과 용기를 지녔다. 그래서 독자는 그다지 인간적이지 않은 주인공보다 이 인물에게 훨씬 편하게 감정을 이입하는 경향이 있다. 필리어스 포그는 매력적이지만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는 반면, 파스파르투는 작중 다른 인물들에게만이 아니라 독자에게도 붙임성이 있다. 파스파르투는 주인에게 충직하지만 고지식하지 않고, 주인을 따라다니지만 실상은 세계 여행을 하는 경험의 주체다. ‘서쪽 말고 동쪽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돌면 하루를 번다’는 아이디어가 절묘한 반전이었던 이유는 당시에 날짜변경선 개념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식으로 날짜변경선이 생긴 것이 1917년이다. 지금은 상식으로 통하는 정보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독자에게는 조금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사실 이 소설에서 피상적으로 느껴지는 세계 각국에 대한 묘사도 당시 대중의 수준에서는 이국적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그리 부족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대중의 오락적 취향과 지적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고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여행이 끝날 미래의 12월 21일을 기다리다 _‘독후감’: 듀나(소설가, 영화 평론가) 쥘 베른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마치 영웅의 기원담과 같다. 열한 살의 쥘 베른 어린이는 사랑하는 사촌 카롤린에게 산호 목걸이를 사주기 위해 인도로 가는 원양어선을 탔지만, 나라를 뜨기도 전에 아버지에게 잡히고 만다. 우리의 주인공은 아버지에게 약속한다. “오직 상상 속에서만 여행하겠다”고. 《80일간의 세계 일주》는《지구 속 여행》이나《해저 2만 리》와 달리 현실적인 여행 스케줄에 바탕을 둔다. 우주정거장이 한 시간 반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초음속 전투기가 없는 일반 여행자도 일주일 안에 지구를 넉넉하게 돌 수 있는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80일은 갑갑할 정도로 긴 시간이다. 하지만 19세기 말 사람들에게 그 기간은 경이로웠다. 그리고 이는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인간 승리의 증거였다. 새롭게 펴내는 ‘책세상 세계문학’은 이전 ‘책세상문고․세계문학’이 영미나 유럽 문학 중심의 세계문학 소개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제3세계 문학에서 고전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 이념과 장르를 막론하고 문학이라 불리는 모든 형태의 텍스트를 선보였던 것과 맥을 같이한다. 지향점은 이어가되 작품 목록은 전면 재구성해, 고답적인 분위기는 덜어내고 젊고 현대적인 시각과 감각을 불어넣어 감성과 향수를 고양하는 문학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번역과 장정에 공들인 고품격 세계문학을 추구한다. ‘원문에 충실한 정확하고 우리말다운 번역’, ‘책 속에 들어 있는 또 하나의 작품 독후감’, ‘신뢰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담은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 ‘작품의 개성을 살린 유니크한 디자인과 장정’을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읽어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제대로 만든, 함께 읽는’ 책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고전은 단순히 이름만으로 존재하는 낡은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지성의 토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장 파스파르투라고 하지요. 타고난 일 재주가 있다고 이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저는 성실한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만 솔직히 이 일 저 일을 전전했습니다. 유랑극단 가수도 했고, 서커스 곡마사가 되어 레오타르처럼 공중곡예를 하거나 블롱댕처럼 줄을 타고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재주를 살려보겠다고 체조 선생도 했고, 마지막으로는 파리에서 소방대원으로 일했습니다.” 필리어스 포그는 한 치도 틀림없이 정확한 사람이었다. 절대 서두르지 않고, 늘 준비가 되어 있으며, 동작과 걸음에 군더더기가 없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그는 한 걸음도 쓸데없이 내딛지 않았고, 항상 최단 거리를 이용했다. 쓸데없이 천장을 쳐다보는 일도 없었다. 불필요한 몸짓은 하나도 없었다. 감동에 젖거나 동요하는 모습도 절대 보이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서두르는 기색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늘 제시간에 나타났다. “진정한 영국인은 내기처럼 진지한 문제를 두고 농담을 하지 않습니다. 나는 80일 안에, 그러니까 1920시간, 다시 말해 11만 5200분 안에 세계를 한 바퀴 돌아올 수 있다는 데 2만 파운드를 걸겠습니다. 할 겁니까?”
약사의 혼잣말 11
학산문화사(만화) / 네코쿠라게 (지은이), 휴우가 나츠 (원작), 시노 토우코 (그림), 나나오 이츠키 (구성) / 2023.07.11
6,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네코쿠라게 (지은이), 휴우가 나츠 (원작), 시노 토우코 (그림), 나나오 이츠키 (구성)
우리 이웃의 신학들
말씀과언약 / 이승구 (지은이)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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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언약
소설,일반
이승구 (지은이)
우리가 의식하지않는 중에 은밀하게 우리들 가운데서 번져가는 반-펠라기우스주의의 영향과 성경 이외의 계시가 지금도 계속 주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는 신사도 운동과 같은 것들의 영향을 다루었다. 또 서구에서 나온 규범적인 종교 다원주의와 내포주의의 영향을 받은 이웃의 신학들이 있고, 이것이 우리들 가운데 알게 모르게 널리 퍼져 나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다루었다. 이 책에서 다룬 신학자들과 운동들의 생각은 정통 기독교회의 가르침과 다르고, 특히 개혁파 정통주의와는 상당한 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사상들이 이런저런 모양으로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학을 하지 않는 일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간접적으로 상당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분들의 사상이 과연 어떤 것인지 우리들도 심각(深刻)하게 검토(檢討)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 결국 이런 사상의 영향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다. 이 책의 작업이 이 일을 위해서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들어가는 말 감사와 인정의 말 제1부: 천주교 신학들과 그 영향들 1. 헨리 나우윈에 대한 개혁신학적 한 성찰 2. 관상 기도와 그 문제점 3. 로마 가톨릭 교회의 '의화(義化)' 이해와 개신교의 '칭의(稱義)' 이해의 비교 제2부: 종교다원주의와 내포주의 신학 4. 종교다원주의의 대변자 존 힉(John HIck)의 종교다원주의 주장과 그 문제점 5. 복음주의적 내포주의자 클락 피녹(Clark Pinnock)의 신학과 문제점 제3부: 칼 바르트와 그 영향 6. 계시와 역사의 관계에 대한 초기 바르트(Karl Barth)의 이해 7. 챠일즈(B. S. Childs)의 정경적 성경신학과 개혁파 성경 신학 8. 피터 엔즈(Peter Ends)의 성경에 대한 성육신적 유비의 의의와 문제점 제4부: 매력적이나 먼 이웃의 신학들 9. 우리는 존 요더(John Yoder)와 어디까지 같이 갈 수 있을까? 10. 레슬리 뉴비긴(Leslie Newbegin) 신학에 대한 한 고찰 11. 레슬리 뉴비긴의 교회 이해의 기여와 문제점 12. 남미의 해방신학과 해방신학적 정향 13. 톰 라이트(N. T. Wright)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제5부: WCC 운동과 그 신학들 14. WCC 제10차 부산 총회를 바라보면서 15. 성경적 에큐메니즘을 지향하면서 참고문헌 개정판에 붙이는 글우리가 의식하지않는 중에 은밀하게 우리들 가운데서 번져가는 반(半)-펠라기우스주의(semi-Pelagianism, 결국 천주교 사상)의 영향과 성경 이외의 계시가 지금도 계속 주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는 신사도 운동과 같은 것들의 영향을 이 책의 제1부에서 다루었다. 서구에서 나온 규범적인 종교 다원주의(religiouspluralism)와 내포주의 (內包主義, inclusivism)의 영향을 받은 이웃의 신학들이 있고, 이것이 우리들 가운데 알게 모르게 널리 퍼져 나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는 제2부와 4, 5부에서 다루었다. 성경을 매우 존중하면서 신학적 자유주의를 비판하면서도 그와의 관계를 절연하지 않고 동시에 끌어안으려고 하는 칼 바르트(Karl Barth)와 성경 신학 연구에서 그와 유사한 접근을 하는 챠일즈(B. S. Childs)와 피터 엔스(Peter Enns) 교수 같은 입장을 표명하는 분들의 신학적 작업에 대해서는 제3부에서 다루었다. 또 아주 매력적이고 우리의 동감(同感)을 많이 자아내면서도 우리들로 하여금 끝까지 그들과 동행(同行)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래서 안타까운 존 요더나 레슬리 뉴비긴 같은 분들의 생각에 대해서는 제4부에서 다루었다. 이 책에서 다룬 신학자들과 운동들의 생각은 정통 기독교회의 가르침과 다르고, 특히 개혁파 정통주의와는 상당한 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사상들이 이런저런 모양으로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학을 하지 않는 일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간접적으로 상당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분들의 사상이 과연 어떤 것인지 우리들도 심각(深刻)하게 검토(檢討)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 결국 이런 사상의 영향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다. 이 책의 작업이 이 일을 위해서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이 책에서 다룬 신학자들은 다양한 입장의 신학자들이고, 그들이 제시하는 사상도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데 현대에는 이들이 신학적 논의를 많이 하였고, 심지어 어떤 신학교들에서는 주로 이들의 신학을 중심으로 신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게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신학을 가르치면서 정확한 성경적 입장이 없이 다양한 신학 속에서 갈 길을 모르고 방황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신학을 하는데 자신에게도, 특히 교회에도 유익이 되지 않고, 방황하는 결과만 나타난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를 지닌 것인지요? 그러므로 성경적 신학의 입장을 명확히 정립한 후에 이들 다양한 신학자들의 생각을 논의하는 일을 시작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성경적 신학의 정립을 위해서 저자의 개혁신학 탐구 시리즈, 특히 『개혁신학 탐구』 (최근 판, 수원: 합신대학원 출판부, 2022), 『전환기의 개혁신학』 (서울: 이레서원, 2008, 2016; 최근 판, 서울: 말씀과 언약, 2024), 그리고 『21세기 개혁신학의 방향』 (서울: CCP, 2018)을 추천드립니다. 그 토대를 가지고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신학자들과 그들의 사상을 검토해야, 우리들이 방황하지 않게 되고, 또한 이 책에서 다룬 이 유명한 신학자들에 대해서 제가 왜 이 책에서와 같이 논의하는지를 잘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개정판에 붙이는 글 중에서)
나의 저시력인 친구를 소개합니다
초록비책공방 / 신연서, 차향미, 김창수 (지은이) /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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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연서, 차향미, 김창수 (지은이)
‘저시력인’은 눈이 보이지만 잘은 보이지 않는 흐릿한 경계의 장애로 인해 불편한 삶을 살아간다. 그저 시력이 나쁠 뿐이라며 안 보이는 세상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발견되지 않는 저시력인도 많다. 세 명의 저자는 이러한 저시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불편하지만 불편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저시력인을 우리 사회가 알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현재 시각장애 특수학교의 교사이자 저시력인인 차향미와 김창수 선생님은 저시력 장애로 인한 일상의 불편함, 사회적 오해, 내면의 흔들림까지 솔직하고 소탈하게 기록했다. 또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연구자이자 친구로 신연서 저자는 이들의 귀한 이야기를 모아서 저시력인에 관한 지식과 함께 엮었다. 이 책은 비장애인은 체감하기 어려운 장애의 어려움과 사회의 불편한 거부감 등을 극복해 낸 장중한 서사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장애’를 함께 바라보자는 따뜻한 제안이다. 저시력인의 목소리를 세상 가운데로 가져온 이 책은 저시력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와 특수교육 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시각장애 복지관 선생님, 안과 의사와 재활 관련 강사, 저시력인의 가족 그리고 그 누구보다 저시력인 당사자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추천의 글 여는 글.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삶 차향미 님을 소개합니다 김창수 님을 소개합니다 1부. 저시력인은 얼마나 보일까 · 저시력인은 어떤 사람? · 차향미의 눈에 관한 이야기 · 김창수의 눈에 관한 이야기 ·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장애 · 안 반가운 것이 아닙니다 · 어느 교감의 출장길 · 감추어진 저시력인, 감추는 저시력인 · 나만 모르지만 주저할 필요는 없어 · 베토벤을 닮은 사람 · 안 보이면 안 되는 어린 시절 이야기 · 어느 날 지구에 떨어진 것처럼 · 어둠 속에서 찾은 한 줄기 빛 2부. 저시력인은 어떻게 볼까 · 저시력인과 함께 일하는 법 · 모호한 시지각이 만든 블랙홀 · 황금빛 물결을 이룬 열정의 30년 · 일상에서 감각을 활용하는 법 · 손을 뻗으면 그 자리에 있는 물건 · 암기의 달인 · 삶의 영역을 확장하기 · 나의 길잡이 애플리케이션 · 제3의 눈 · 이런 것 물어도 돼요? 3부. 저시력인과 함께 보기 · 저시력인의 특별한 자기소개 · 좁은 시야 넘어서기 · 먼저 목소리로 인사해 주실래요? · 저시력과 대화하는 방법 · 나처럼이 아니라 ‘누구나’ · 안과 진료는 너무 싫어 · 어려움을 공유하는 모임 · 함께 사는 세상의 규칙 4부. 선명하게 살아가기 · 가족의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저시력인 · 내가 이래 용기가 있었나? · 실패가 탄생시킨 스타 · 점자를 배우면 유용한 저시력인 · 나를 우아하게 만드는 점자 · 점자, 또 하나의 보험 · 보행 교육이 필요한 저시력인 · 아찔한 순간들 · 팔자걸음 · 안마와 저시력과 직업 · 자립을 돕는 전문 직업, 안마사 · 자신감을 갖게 된 경주 가는 길 · 저시력인에 대한 인식 변화 · 다가오는 밤이 무섭지만 곧 해가 뜨니까 닫는 글. 눈이 마주치기를 기다리며 출처“눈이 보이지만 시각장애인이라고?” 흐릿하게 보여도 맑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저시력인 친구를 소개합니다 이 글을 큰 어려움 없이 읽고 있다면 당신은 ‘정안인’이다. 정안인은 시각장애가 없는 사람을 말한다. 반면 ‘시각장애인’은 시각의 결함으로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뜻한다. 흔히 시각장애인이라고 하면 눈이 전혀 보이지 않아 촉각, 청각, 후각으로 세상을 유추하며 살아가는 장애인을 떠올린다. 바로 매체에서 많이 봤던 ‘맹’ 상태의 시각장애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전체 시각장애인의 81.4퍼센트가 맹은 아니지만 정안인과 같은 시력도 아닌 ‘저시력 시각장애인’이다. ‘저시력인’은 눈이 보이지만 잘은 보이지 않는 흐릿한 경계의 장애로 인해 불편한 삶을 살아간다. 그저 시력이 나쁠 뿐이라며 안 보이는 세상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발견되지 않는 저시력인도 많다. 세 명의 저자는 이러한 저시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불편하지만 불편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저시력인을 우리 사회가 알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현재 시각장애 특수학교의 교사이자 저시력인인 차향미와 김창수 선생님은 저시력 장애로 인한 일상의 불편함, 사회적 오해, 내면의 흔들림까지 솔직하고 소탈하게 기록했다. 또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연구자이자 친구로 신연서 저자는 이들의 귀한 이야기를 모아서 저시력인에 관한 지식과 함께 엮었다. 이 책은 비장애인은 체감하기 어려운 장애의 어려움과 사회의 불편한 거부감 등을 극복해 낸 장중한 서사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장애’를 함께 바라보자는 따뜻한 제안이다. 저시력인의 목소리를 세상 가운데로 가져온 이 책은 저시력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와 특수교육 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시각장애 복지관 선생님, 안과 의사와 재활 관련 강사, 저시력인의 가족 그리고 그 누구보다 저시력인 당사자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저시력인 친구와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보이지만 보이지 않고 불편하지만 불편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애매모호한 장애, 저시력인 이야기 눈앞 5센티미터 가까이에 핸드폰을 보는 사람 혹은 옷 가게의 마네킹을 보면서 길을 물어보는 사람을 만난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들까? 출근해서 커피를 같이 마셨는데 복도에서 만났을 땐 목례만 하고 지나가거나 건배하자고 잔을 들었는데 혼자 마시고는 잔을 내려놓는 동료를 보면 또 어떤 생각이 들까? 눈이 나빠지는 것은 신경도 안 쓰는 사람, 웃기는 사람 혹은 차가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런데 어쩌면 ‘저시력인’일 수도 있다. ‘저시력인’은 눈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다. 시력검사표의 첫 3~4줄의 큰 글자만 보인다거나 시야가 좁아서 주변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시력과 시기능이 떨어져 세상을 명확하게 볼 수 없는, 정안인(시각장애가 없는 사람)은 언뜻 이해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시각장애를 지녔다. 때문에 “안경을 쓰면 보이지 않아?”, “수술하면 되잖아?”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저시력인은 최선을 다한 의료행위나 고도의 광학 기술이 만들어낸 안경으로도 시력이 교정되지 않는다. 저시력인은 이런 모호한 시각장애로 인하여 불편하게 일상을 살아간다. 핸드폰과 책의 글씨는 얼굴 가까이 5센티미터 앞까지 가져와야 그나마 보이며 식탁 위에 놓은 검은색의 반찬이 콩자반인지 간장인지 구분할 수 없다. 친한 동료의 머리 모양이 바뀌어도 알아차리기 힘들고 앞에서 인사를 하는 사람이 지인인지 외부인인지도 구분하기 어렵다. 그래서 저시력인은 의도치 않게 차가운 성격으로 보이거나 업무에서는 자신의 능력보다 평가절하된 상태로 살아가기도 한다. 시력이 아닌 시선에 관하여, 저시력인은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 이 책은 변방의 장애 영역인 저시력 시각장애에 대하여, 저시력인의 애매모호한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저시력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시각장애 교육을 전공한 신연서 저자는 저시력 연구자로 저시력인의 교육과 삶에 대해서, 저시력인 차향미, 김창수 두 명의 저자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재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일상과 학업, 업무에 관한 경험을 진솔하게 기록했다. 저시력인이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함께 보면서 선명하게 살아가기에 대한 내용으로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저시력인은 얼마나 보일까’에서는 저시력이라는 개념 자체의 이해를 돕는다. 저시력인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모호한 장애 범주 안에서 감추거나 감춰지는 존재로 살아가야 했던 현실을 담담히 풀어낸다. 2부 ‘저시력인은 어떻게 볼까’에서는 저시력인이 감각을 활용하는 삶의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 시각적 정보가 모호할 때 청각, 촉각 등의 감각 활용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도구가 되는지 그리고 기술과 보조공학이 삶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소개한다. 3부 ‘저시력인과 함께 보기’는 저시력인의 자기소개 방식, 인사와 대화의 어려움, 시각 정보가 제한된 상태에서의 관계 형성 등은 실제 사례를 통해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낸다. 4부 ‘선명하게 살아가기’는 저시력인의 자립과 성장의 이야기다. 점자, 보행 교육, 안마 등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원을 소개하며 독립적으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저시력인을 응원한다.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설계한다면 모두가 불편 없이 즐겁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은 장애인의 장애 극복의 대서사가 아니다. 처음 만난 사람이 악수하자고 내민 손을 보지 못해서 첫인상이 나빠질까 봐 걱정하고 대중 앞에서 발표할 때 원고가 담긴 종이에 얼굴을 다 가리게 될까 봐 원고 내용을 다 외워버리는 비장애인은 애쓰지 않아도 되는 일상에 애씀이 드러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친구의 이야기이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떳떳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인의 지지와 도움을 주고받으며 고민은 공유하면서 어려움을 낮춰나가고 사람들과 재미있고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친구의 이야기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저시력인의 인구는 점점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의 실제 경험과 감정, 일상 속 어려움과 적응의 지혜를 읽으며 함께 사는 세상의 규칙을 설계한다면 모두에게 편안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맹’은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을 말합니다. ‘저시력’은 시력과 시야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로 흔히 말하는 눈이 나쁜 사람, 눈이 아주 나빠 시각장애인이 된 사람입니다. 맹 시각장애인과 함께 있으면 사물과 주변 환경을 말로 설명합니다. 그런데 저시력 시각장애인과 함께 있을 때는 상황을 설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할 때가 많습니다.나는 저시력인은 얼마나 보일까, 어떻게 보고 살아갈까 하는 고민으로 시작해서 어린 자녀가 저시력이라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성인이 저시력이라면 직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하고 고민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고민을 담아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했지만, 혼자만 외롭게 떠드는 것 같았습니다.결국 저시력인 스스로 자신의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우리 사회에서 도움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범위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져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사회적 인식에 변화가 없으면 저시력인 혼자 많은 어려움을 감내하는 삶을 계속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 여는 글 중에서 사람들은 저시력을 눈이 나빠서 불편한 정도로만 인식합니다. 그래서 ‘안경을 쓰면 보이지 않아?’, ‘수술하면 되지 않아?’ 하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저시력은 안경, 콘택트렌즈, 약물치료, 수술 등 그러니까 최선을 다한 의료 행위에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저시력은 두 눈 중 좋은 눈의 교정시력(안경 착용)이 0.3 이하이거나 시야가 10도 이내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두 눈 중 좋은 눈의 교정시력이 0.3 이하라는 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경을 쓰더라도 시력표에서 가장 큰 그림이 있는 첫 3~4줄만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해 가장 좋은 시력으로 큰 글자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야가 10도 이내라는 건, 이렇게 설명해 볼까요? 한쪽 눈은 가리거나 감고 손을 동그랗게 말아 망원경 모양으로 만든 뒤 다른 쪽의 눈에 가져다 대어보세요. 그 상태로 주변 풍경을 보면 시야가 어떤가요? 오랜 시간이 걸려야 공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 저시력인은 어떤 사람? 중에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인 ‘맹 시각장애인’이 많을까요?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인 ‘저시력 시각장애인’이 많을까요? 2024년 보건복지부 등록장애인 현황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24만 8,360명 중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4만 5,806명,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20만 2,55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시각장애인의 81.4퍼센트가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즉 저시력 시각장애인인 것입니다.또한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한 국내 저시력인의 유병률과 출현율에 대한 연구에서 전체 인구 중 1.46퍼센트를 저시력 인구로 추정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 5천만 명 중 약 73만 명에 달하는 인구를 저시력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죠. 법적 기준에 미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이 50만 명은 더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저시력이라는 장애 명을 부여받지 않고 그저 시력이 나쁠 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발견되기 쉽지 않습니다. 발견되지 못한 대다수의 저시력인은 안 보이는 세상을 유지하며 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저시력에 대한 지식을 우리 사회가 보편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시력인은 어떤 사람? 중에서
비폭력대화 워크북
한국NVC센터 / 루시 루 지음, 한국NVC센터 옮김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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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루시 루 지음, 한국NVC센터 옮김
NVC를 배우는 과정은 흔히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에 비견된다. 삶을 바꾸는 NVC의 생각과 언어를 익히는 연습을 위한 안내서이다. 기본 텍스트인 를 한 장씩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워크북에는 삶 속에서 NVC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롭고 힘이 되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담겨 있다. 워크북은 연습모임 참가자들이 모두 자신의 욕구를 돌볼 수 있고, 또 서로를 지원하는 안전한 환경에서 NVC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혼자서 공부하고자 하는 개인들을 위한 제안과 활동들을 담고 있다.추천하는 글 머리말 한국어판 머리말 감사의 말 1부 워크북의 활용 워크북의 목적 워크북 활용을 위한 제안 2부 혼자서 연습하기 혼자서 연습하기 3부 함께 연습하기 A-연습모임 만들기 B-목적을 기억하면서 천천히 하기 C-연습모임 진행하기 D-우리는 연습모임 진행자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E-규칙 만들기 F-피드백 부탁하기 G-모임 내의 갈등상황들 H-갈등 수용하기: 기억해둘 점 I-구성원들 간의 상호소통 형식 J-공감세션을 위한 제언 K-역할극을 위한 제언 4부 연습 : 과제, 진행자를 위한 안내, 예시답안 1장. 마음으로 주기 2장. 연민을 방해하는 대화 3장.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 4장 느낌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기 5장 욕구를 의식함으로써 자신의 느낌에 대해 책임지기 6장.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부탁하기 7장. 공감으로 듣기 8장. 공감의 힘 9장. 우리 자신과 연민으로 연결하기 10장. 분노를 온전히 표현하기 11장. 보호를 위해 힘을 쓰기 12장.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다른 사람을 돕기 13장. NVC로 감사 표현하기 부록 1. 추가 연습을 위한 제언 2. 느낌목록 3. 보편적 욕구목록 4. SSTOP! 파괴적인 분노 멈추기 5. 개인 피드백 서식 6. 그룹 피드백 서식 7. NVC 흐름 따라가보기 8. NVC 관련 자료 NVC를 적용하는 방법 NVC와 CNVC, 한국NVC센터 소개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과 조화된 나의 세계와 삶, 그리고 관계 만들기 다른 사람들과 마음으로 연결하고 좀 더 깊은 존경과 연민으로 관계를 맺고 싶은가? 관계 속에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고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은가? 마셜 로젠버그의 ‘비폭력대화’는 전혀 새로운 수준에서 다른 사람과 연결하는 힘을 보여준다. 여러분은 이제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 학생, 교사, 나아가서 자신과의 관계가 긍정적이고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NVC를 배우는 과정은 흔히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에 비견된다. [비폭력대화 워크북-개인과 연습모임을 위한 가이드]는 삶을 바꾸는 NVC의 생각과 언어를 익히는 연습을 위한 안내서이다. 기본 텍스트인 [비폭력대화]를 한 장씩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워크북에는 삶 속에서 NVC를 실천할 수 있는 새롭고 힘이 되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담겨 있다. 워크북은 연습모임 참가자들이 모두 자신의 욕구를 돌볼 수 있고, 또 서로를 지원하는 안전한 환경에서 NVC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혼자서 공부하고자 하는 개인들을 위한 제안과 활동들을 담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간단하지만 실로 혁명적인 NVC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자신의 삶과 관계를 혁신시키고 있다. 개인은 워크북의 안내에 따라 책 복습, 활동, 간단한 과제들을 스스로 공부함으로써 NVC를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능숙하게 사용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연습모임에서는 NVC에 대한 경험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모임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체계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모임의 시작과 활동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모임에서 흔히 일어나는 어려운 문제들도 NVC를 배우는 과정으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교사는 워크북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NVC 강의를 개발하거나 기존의 강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비폭력대화 워크북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 워크북에는 NVC의 핵심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래서 NVC를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고, 훨씬 쉽게 배울 수 있다.” - 제플 칼, [관계지능 Relational Intelligence] 저자 “이 워크북은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이 모임을 만들어 NVC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다. 워크북을 통해 루시 루는 일상생활 속에서 NVC를 실천하고, 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도록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 스튜어트 와슨, 미국의 중재전문가 “루시 루가 지은 워크북을 이용하여 정부 부처의 공무원들을 상대로 NVC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 워크북은 명확하고 재미있고 아주 친절해서 우리가 일상에서 NVC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 페니 와즈맨, 캐나다의 NVC 인증지도자 “오랫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워크북을 사용하여 NVC를 연습하고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보아왔다. 사람들은 모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NVC를 연습하고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기뻐하고 고마워했다.” - 미키 캐쉬탄, 미국의 NVC 인증지도자 “매주 세 번의 서로 다른 연습모임에 참여하면서 나는 자신만의 워크북을 가지고 공부하는 참여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빨리 NVC를 삶에 접목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 캐나다의 한 독자
Rail Wars! 일본국유철도공안대 3
대원씨아이(단행본) / 토요다 타쿠미 지음, 이은주 옮김, 버니어600 그림 /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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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
소설,일반
토요다 타쿠미 지음, 이은주 옮김, 버니어600 그림
“이 특수경봉은 전기충격기가 달린 최신형이잖아!” 흥분한 두 사람에게 화가 난 나는 그만 본심을 외치고 만다. “나는―!!” 충격적인 말에 케이욘의 마음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상황은 최악으로 치달았다. 그런데, 그런데 왜 나는 카루이자와에서 더블 데이트나 하고 있는 거지?!철도로 대동단결! 일본 애니메이션 방영 중인, 철도 사랑 스토리, 개막! “타카야마 나오토 등에게 국철공안대 고도연수를 명한다” 라니 뭐어어?! “그럼 오토매틱을 마음껏 쏠 수 있겠네!” “이 특수경봉은 전기충격기가 달린 최신형이잖아!” 흥분한 두 사람에게 화가 난 나는 그만 본심을 외치고 만다. “나는―!!” 충격적인 말에 케이욘의 마음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상황은 최악으로 치달았다. 그런데, 그런데 왜 나는 카루이자와에서 더블 데이트나 하고 있는 거지?! 국철이 분할 민영화되지 않은 또 하나의 일본을 무대로 꿈의 철도 파라다이스 엔터테인먼트 제3탄! 우스이 고개 정시 통과!
더 가벼운 샌드위치
레시피팩토리 /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 엮음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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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팩토리
건강,요리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 엮음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 시리즈 4권. 다양한 저칼로리 샌드위치를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모든 레시피는 다이어터도 마음 놓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칼로리를 낮춰 개발했으며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에 주로 사용하는 빵, 채소, 햄, 치즈 등의 칼로리를 표로 정리해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의 칼로리를 계산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메뉴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레시피로 정리하였고, 다양한 대체 재료를 소개해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침에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샌드위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300kcal 이하 샌드위치는 목차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따로 표시했다. 샌드위치에 곁들이면 좋은 샐러드, 피클, 절임, 가벼운 음료도 함께 소개했다.3 <살찔 걱정 없는 더 가벼운 샌드위치> 200% 활용하기 6 계량 & 불 세기 가이드 7 남는 재료 보관 가이드 10 더 가벼운 샌드위치가 완성되는 5가지 조건 12 가벼운 샌드위치에 어울리는 건강 빵 14 샌드위치 빵으로 즐기기 좋은 홈메이드 통밀빵 레시피 18 속재료 찰떡궁합! 나만의 가벼운 샌드위치 만들기 26 눅눅하거나 흐트러지지 않게 샌드위치 조립하기 One spread sandwich 30 셀러리 달걀스프레드 샌드위치 31 고구마 말린 과일스프레드 샌드위치 32 시금치 햄스프레드 샌드위치 33 연어 오이스프레드 샌드위치 34 견과류 초코스프레드 샌드위치 35 달콤한 검은깨스프레드 샌드위치 36 애호박 후무스스프레드 샌드위치 37 비트 양파스프레드 샌드위치 open sandwich 40 케일 듬뿍 달걀샌드위치 42 토마토샐러드를 올린 치즈샌드위치 44 볶은 양파샌드위치 46 새싹 참치샌드위치 48 볶은 시금치샌드위치 50 터키햄 사과샌드위치 52 아스파라거스 달걀샌드위치 54 연어 양파샌드위치 56 매콤 양송이버섯샌드위치 58 카레 새우 아보카도샌드위치 60 무화과 로즈메리샌드위치 62 가지 쇠고기샌드위치 64 슬라이스 생햄 루콜라샌드위치 66 자몽 망고샌드위치 68 당근 듬뿍 샌드위치 Balance sandwich 72 토마토 모짜렐라샌드위치 74 코브샐러드 샌드위치 76 채소 듬뿍 게맛살샌드위치 78 허브마요 스프레드의 오이 치즈샌드위치 80 푸룬 참치샌샌드위치, 포기할 수 없어! 칼로리가 높아 살찔까 봐, 밀가루 음식이라 속이 더부룩할까 봐 걱정하면서도 찾게 되는 샌드위치. 살찔 걱정 없고 속 편한 샌드위치가 여기 있습니다! 스프레드만 쓱~ 발라도 완성되는 초간단 샌드위치, 빵 1장만으로 가볍고 속 편하게 즐기는 오픈 샌드위치, 지방 함량이 적은 단백질 식품을 넣어 든든하게 즐기는 밸런스 샌드위치, 대표 샌드위치의 칼로리를 낮춰 가볍게 개발한 칼로리 다운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저칼로리 샌드위치를 이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모든 레시피는 다이어터도 마음 놓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칼로리를 낮춰 개발했으며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에 주로 사용하는 빵, 채소, 햄, 치즈 등의 칼로리를 표로 정리해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의 칼로리를 계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만 있으면 샌드위치 먹을 때 칼로리 걱정 끝! ■ 이 책의 6가지 특징 1. 한국영양학회가 개발한 CAN 프로그램을 이용해 모든 메뉴의 칼로리, 대표 영양소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표기했습니다. 2. 모든 메뉴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레시피로 정리하였고, 다양한 대체 재료를 소개해 응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샌드위치에 많이 사용하는 빵, 고기, 채소, 치즈 등의 칼로리를 표로 만들어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의 칼로리를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소개했습니다. 4. 아침에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샌드위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300kcal 이하 샌드위치는 목차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따로 표시했습니다. 5. 샌드위치에 곁들이면 좋은 샐러드, 피클, 절임, 가벼운 음료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6. 레시피팩토리 요리책만의 강점! 레시피 A/S! 따라 하다가 궁금한 점을 애독자 온라인 카페(cafe.naver.com/thelightrecipe)에 올리면 레시피 개발자가 빠르게 답변해드립니다 ■ 출판사 및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 소개 ㈜레시피팩토리는 월간 <수퍼레시피>, 월간 <더 라이트>를 출간하는 메뉴 개발 및 요리책, 출판 전문 기업입니다. 레시피팩토리의 모든 레시피들은 내부 테스트 키친팀에서 개발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누구나 따라 해도 성공하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레시피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레시피팩토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 시리즈는 서점의 수많은 요리책 중에서도 필요한 요리책을 찾지 못하는 당신을 위해 만든 브랜드입니다. "가끔이지만 꼭 필요한, 취향이 남다른 당신만을 위한, 군더더기 없이 나의 필요에 딱 맞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요리책"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에서 모두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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