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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코리안의 문화예술과 위상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황익구 (지은이) / 2021.12.31
21,000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소설,일반황익구 (지은이)
재일코리안의 역사는 이미 100년 이상에 이르고 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재일코리안의 생활과 문화도 다양하게 전개되었으며, 또 한반도 정세의 변화와 정주국 일본의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많은 부분의 변용을 거듭해 왔다. 재일코리안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재일코리안의 문화예술 활동의 흐름과 양상, 나아가 그 의의와 가치를 고찰한다.발간사 저자 서문 제1장 재일코리안의 미술활동1. 해방 전 재일코리안의 미술활동2. 해방 직후 재일코리안의 미술활동3. 재일코리안 미술단체의 결성4. 재일코리안 1세 작가들과 리얼리즘 미술5. 주요 작가의 활동1) 전화황의 활동2) 송영옥의 활동3) 조양규의 활동4) 곽인식의 활동5) 이우환의 활동6) 문승근의 활동6. 재일코리안 미술의 의미제2장 재일코리안의 음악활동1. 해방 직후의 재일코리안 음악활동-조련문화부의 활동2. 『가국 춘향(歌劇春香)』의 제작과 상연1) 『가극 춘향』의 제작과 조련2) 『가극 춘향』의 비극적 결말3) 『가극 춘향』과 동시대 재일코리안 여성해방담론4) 『가극 춘향』의 시도와 한계3. 임진강을 통해 본 전후 일본과 재일코리안 제3장 재일코리안의 무대예술 : 연극·영화·무용1. 재일코리안과 연극1) 주요 재일코리안 연극인과 작품2) 한일 연극 교류와 『야끼니꾸 드래곤』2. 재일코리안과 영화1) 해방 이전의 영화와 재일코리안2) 해방 이후의 영화와 재일코리안3. 재일코리안과 무용1) 해방 전후의 재일코리안의 무용 활동2) ‘동양의 무희’ 최승희의 활동제4장 재일코리안의 체육활동1. 해방 이후의 체육활동2. 각 단체의 체육활동1) 재일조선건국촉진청년동맹과 체육부2) 체육회의 설립3) 재일본대한체육회의 탄생과 활동4) 재일본조선인체육연합회의 탄생과 활동5) 체련 산하의 지방체육협회와 종목별 협회3. 주요 스포츠선수의 활약1) 역도산2) 재일코리안 2세, 3세의 활약4. 재일코리안 스포츠 선수와 귀화문제5. 그 외의 주요 종목 재일코리안 스포츠 선수 참고문헌 찾아보기재일코리안의 역사는 이미 100년 이상에 이르고 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재일코리안의 생활과 문화도 다양하게 전개되었으며, 또 한반도 정세의 변화와 정주국 일본의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많은 부분의 변용을 거듭해 왔다. 그리고 이들 재일코리안은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무용,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와 질적인 성장도 이루어냈다. 그러나 이와 같이 활발하게 전개된 재일코리안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정리는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각각의 분야에 있어서 단편적이고 분절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데 그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재일코리안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재일코리안의 문화예술 활동의 흐름과 양상, 나아가 그 의의와 가치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저자 서문 中)
오늘 밤, 당신의 도착지는 숙면입니다
중앙books(중앙북스) / 브레이너 제이 (지은이) / 2023.11.30
20,000원 ⟶ 18,000원(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취미,실용브레이너 제이 (지은이)
내 상황에 딱 맞는 숙면 처방을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국제 공인 수면 코치 브레이너 제이가 숙면에 대한 모든 것을 책 한 권에 담았다. 브레이너 제이의 첫 책《오늘 밤, 당신의 도착지는 숙면입니다》는 잠이 안 오는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 스트레스, 생각, 감정, 습관, 침실 환경 등 잠이 안 오는 상황을 다양하게 분류하고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어떻게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은 수면에 들어가는 과정을 ‘여행’에 빗대어 사람의 의식이 숙면으로 떠날 수 있도록 돕는 나무늘보 가이드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든 누구나 꿀잠을 잘 수 있는 숙면 여행을 안내한다. 밤에 푹 자고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고 싶다면 200여 편의 논문에 근거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담은 이 책을 펼쳐보자.숙면으로의 여정을 시작하며 숙면여행의 세계관: 솜니버스와 솜니아 숙면여행자를 위한 안내사항 오늘 밤 숙면여행 준비하기 DEPARTURE 1. 생각이 많아 잠 못 드는 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정처 없는 생각의 흐름 이미 지나간 과거의 회상과 후회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소망과 바람 DEPARTURE 2. 스트레스로 인해 잠 못 드는 밤 직장인의 업무 스트레스 자본주의 사회 속 경제적 스트레스 진로와 취업 등 커리어 스트레스 준비 중인 시험 공부와 성적 스트레스 연인, 부부 등 가까운 인간관계 스트레스 동료, 상사 등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 통증, 질병 등 신체적 스트레스 DEPARTURE 3. 마음속 감정들로 잠 못 드는 밤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 슬픔과 무기력, 우울한 마음 짜증과 신경질이 나는 마음 분노와 화가 나는 마음 가슴 답답하고 서러운 마음 자책하고 스스로 탓하는 마음 DEPARTURE 4. 불규칙한 생활습관 때문에 잠 못 드는 밤 잠자리에 누워 스마트폰 보는 습관 늦게까지 일하거나 공부하는 습관 취침 전 수많은 규칙과 수면 루틴 취침 전 뜨거운 목욕 습관 달밤의 피트니스 습관 늦은 밤 화장실을 꼭 가야 하는 습관 늦은 오후에 카페인과 술, 담배를 즐기는 습관 영양 불균형과 불규칙한 식습관 낮 동안 실내에만 있거나 자주 눕는 습관 취침과 기상 시간이 매일 다른 수면 습관 DEPARTURE 5. 침실 환경 때문에 잠 못 드는 밤 덥거나 추운 침실의 온도 자꾸 거슬리는 주변 소음 잠을 방해하는 주변의 밝은 불빛 불편한 침구: 베개, 매트리스, 이불 잠을 쫓아내는 불쾌한 냄새 너무 건조하거나 습한 침실 공기 숙면여행 시 놓고 가야 할 짐 여정을 마치며 숙면여행의 과학적 원리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참고문헌 “당신의 잠은 안녕하신가요?” 국내 No.1 수면 전문 채널 운영자 국내 1호 국제 수면 코치 ‘브레이너 제이’가 안내하는 최신 과학 근거 기반 숙면에 대한 모든 것! ‘잠’은 인간의 3대 욕구라고 할 정도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원초적인 본능이다. 그토록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잠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현대사회에는 너무 많다.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는 수면 시간”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하지만 제대로 잠을 못 자면 신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기억력 저하, 면역력 약화, 불안정한 감정, 비만 등의 부작용이 심각하다. 최근에는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뇌에 치매 단백질이 쌓여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처럼 수면 부족은 삶에 대한 만족도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잠에 대한 중요성이 수십 년 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증명되면서, 이제는 누구나 어떻게 해서든 ‘잘’ 자고 싶어 한다. 그런데 너무 많은 수면 정보 속에서 오히려 내 상황에 딱 맞는 숙면 정보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내 상황에 딱 맞는 숙면 처방을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국제 공인 수면 코치 브레이너 제이가 숙면에 대한 모든 것을 책 한 권에 담았다. 브레이너 제이의 첫 책《오늘 밤, 당신의 도착지는 숙면입니다》는 잠이 안 오는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 스트레스, 생각, 감정, 습관, 침실 환경 등 잠이 안 오는 상황을 다양하게 분류하고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어떻게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은 수면에 들어가는 과정을 ‘여행’에 빗대어 사람의 의식이 숙면으로 떠날 수 있도록 돕는 나무늘보 가이드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든 누구나 꿀잠을 잘 수 있는 숙면 여행을 안내한다. 밤에 푹 자고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고 싶다면 200여 편의 논문에 근거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담은 이 책을 펼쳐보자. 잠만 잘 자도 인생의 3분의 1이 더 행복해진다! 할 일이 많은 현대인들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잠이다. 하루를 시작하며 잠을 쫓기 위해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고, 밤늦게까지 할 일을 하다 보면 잠은 그 우선순위가 한없이 밀린다. 하지만 잠을 줄이면 가장 먼저 일의 생산성이 떨어진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두뇌 기능이 저하되고, 병이 생기기도 쉬워 오히려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바쁘다고 가장 먼저 잠을 줄여선 안 된다. 오히려 기상 시간과 수면 시간을 하루 일과의 핵심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오늘 밤, 당신의 도착지는 숙면입니다》의 저자 브레이너 제이는 말한다. 브레이너 제이는 국내 No.1 수면 전문 채널 ‘브레이너 제이의 숙면여행’ 채널을 통해 잘 자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숙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공유하고 있다. 주요 콘텐츠인 BSM(Bedtime Sleep Meditation) 콘텐츠는 한 편당 제작되는 데 최소 10여 편의 연구 문헌 및 논문들을 참고해 만들고 의학적 검토를 거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BSS(Bedtime Stories and Soundscapes) 콘텐츠도 꾸준히 개발해 공개 중인데 수면 친화적인 음악과 사운드 소스를 뮤직테라피와 사운드 인터벤션에 관한 연구 근거들을 토대로 하여 자체 제작한 후 효과성을 검증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들은 2023년 세계수면학회, 대한수면연구학회 등에 실려 우수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수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최신 수면 과학 정보를 근거로 구독자들이 항상 궁금해하는 숙면에 대한 솔루션을 신간 《오늘 밤, 당신의 도착지는 숙면입니다》에 담았다. 200여 편의 논문에 기반한 이 책은 숙면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은 현대인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다. 잠 못 자는 밤, 솜니버스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숙면여행자 여러분! 여러분의 숙면여행을 책임질 기장 나무늘보입니다. 매일 밤 여러분을 숙면여행지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며, 출발 전 몇 가지 안내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무수한 별이 떠 있는 광활한 우주처럼 많은 사람들의 잠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바로 솜니버스(Somni-verse)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 당신을 위해 빛나는 하나의 별처럼, 당신만을 위한 잠의 공간인 ‘솜니아(Somnia; 잠 또는 꿈을 뜻하는 라틴어 복수형 명사)’가 있습니다. 탑승하신 포톤트레인은 광자(Photon) 에너지로 이동하며, 1초에 약 30만 킬로미터를 달리는 우주에서 가장 빠른 열차입니다. 이 열차는 당신만의 안락한 솜니아를 건설하기 위해 운행합니다.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역에서 출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먼저 'DEPARTURE 1. 생각이 많아 잠 못 드는 밤'에서는 정처 없는 잡념, 후회되는 과거, 바라는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잠이 안 오는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알려드립니다. 'DEPARTURE 2. 스트레스로 인해 잠 못 드는 밤'에서는 직장, 돈, 커리어, 시험, 인간관계 등 현대인을 괴롭히는 스트레스로 잠이 안 올 때의 솔루션을, 'DEPARTURE 3. 마음속 감정들로 잠 못 드는 밤'에서는 불안, 우울, 짜증, 분노, 억울함, 자책으로 마음이 괴로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잠들 수 있을지 알려드립니다. 'DEPARTURE 4. 불규칙한 생활습관 때문에 잠 못 드는 밤'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화장실, 목욕, 운동 등 잠을 방해하는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마지막으로 'DEPARTURE 5. 침실 환경 때문에 잠 못 드는 밤'에서는 숙면을 위해 침실의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제 평소 늘 짊어진 채 살아가는 걱정이나 근심, 불안과 아픔의 짐들은 잠시 내려놓고, 휴식이 가득한 꿈과 잠의 세상 솜니버스로 평화로운 숙면여행을 떠나보세요.
장미라는 이름의 돌멩이를 가지고 있다
문학동네 / 정영선 (지은이) / 2024.10.24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정영선 (지은이)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더 나아가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드러나는 장을 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하나의 새로운 예술작품이 창조될 때 일어나는 일은 과거에 있었던 모든 예술작품에도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 시인 엘리엇의 오래된 말이다. 과거가 이룩해놓은 질서는 현재의 성취에 영향받아 다시 배치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빛에 의지해 어떤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그렇게 시사(詩史)는 되돌아보며 전진한다.시인의 말 개정판 시인의 말 1부 둥글어지는 사랑 속에서 장미라는 이름의 돌멩이를 가지고 있다/가랑잎 사랑/무창포에서/잠자는 사과나무를 읽다/바다의 슬픔을 본다/절름발이 누각/말들이 마음에 길을 낸다/반구대 암각화 앞에서 1/반구대 암각화 앞에서 2/동충하초(冬蟲夏草)/흉터 속에는 첫 두근거림이 있다/땅끝에 서 있는 나무/둥글어지는 사랑 속에서/거진의 바다를 서울에서 만나다/단명(短命), 짧고 가는/동거/미궁 2부 달 아래의 삶 이동/달 아래의 삶/사마귀/실업뻐꾸기/비단뱀/가랑잎나비/황태 덕장에서/대주둥치/건기/단단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만나/존재의 집은 단단하다/아기 누에게/불을 대면 모두 불로 답하는 것은/갯벌/풍란/북/매너티 3부 멀리서 보면 보인다 편지/연/사진이 우긴다/삼우당(三友堂)/서울사막/순환 열차에서/하나 더 유리컵을 깨뜨려/멀리서 보면 보인다/목/적막/어떤 무늬를 남겼을까/동회에서/등걸/곧은 경계선을 아무나 만들 수는 없다/산천어/만년설/만년쯤 서 있는 바위 4부 창문은 은행을 품고 거리를 열고 있다 그 숲에서 나를 잃었다/모래섬/꿈으로 띄우는/소나기를 기다리며/꿈의 모서리가 뭉툭해지는 날은 올까/화살/창문은 은행을 품고 거리를 열고 있다/금빛집/맥가이버칼/외포리에서/행복물고기 봄/저녁 산책/귀부(龜趺)/푸르른 자궁이라고/두륜산에서/산벚꽃 사랑■ 기획의 말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더 나아가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드러나는 장을 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하나의 새로운 예술작품이 창조될 때 일어나는 일은 과거에 있었던 모든 예술작품에도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 시인 엘리엇의 오래된 말이다. 과거가 이룩해놓은 질서는 현재의 성취에 영향받아 다시 배치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빛에 의지해 어떤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그렇게 시사(詩史)는 되돌아보며 전진한다. 이 일들을 문학동네는 이미 한 적이 있다. 1996년 11월 황동규, 마종기, 강은교의 청년기 시집들을 복간하며 ‘포에지 2000’ 시리즈가 시작됐다. “생이 덧없고 힘겨울 때 이따금 가슴으로 암송했던 시들, 이미 절판되어 오래된 명성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시들,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젊은 날의 아름다운 연가(戀歌)가 여기 되살아납니다.” 당시로서는 드물고 귀했던 그 일을 우리는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서울로 온 첫해 나는 거북이었습니다 덕수궁 담장 길을 책가방 대신 딱딱한 등껍질을 메고 느릿느릿 걸었습니다 하찮은 구경거리에도 목을 쭉 빼었고 가랑잎이 툭 나를 건드려도 목고개를 집어넣었습니다 가끔 광화문 네거리에서, 학교 운동장에서 눈에 선인장 가시를 세운 다른 거북을 만났습니다 놈은 어느 날 닭벼슬 같은 내 촌놈을 향해 무조건 부딪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살’과 ‘쌀’을 뒤섞은 새빨간 사투리로 치받았습니다 나는 땅을 버팅겼습니다 뒤집히면 스스로는 뒤집을 수 없는 붉은 해의 사막거북이었습니다 뒤집힌 내 뱃가죽에 좀체 사막에는 피지 않는 붉은 꽃들이 낭자했습니다 서울은 오랫동안 치욕이 썩지 않는 사막이었습니다 그후로 뒤집혀져 식은땀을 흘리는 사막거북의 꿈을 번번이 꾸었습니다─정영선, 「서울사막」 전문
트래블로그 스코틀랜드
해시태그(Hashtag) / 조대현 (지은이) /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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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Hashtag)소설,일반조대현 (지은이)
스코틀랜드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유럽여행은 아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만이 가진 신비한 매력으로 시내를 걷다보면 끝없이 펼쳐진 도시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물가가 저렴하지 않아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해리포터가 탄생한 신비한 도시의 매력은 한번 찾기 시작하면 계속 찾도록 만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여행지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뉴노멀이란? 어디를 갈까? 스코틀랜드 사계절 Intro 행정구역, 한눈에 보는 스코틀랜드 About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여행이 매력적인 8가지 이유 스코틀랜드 여행 잘하는 방법 스코틀랜드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민족, 언어, 역사, 인물 스코틀랜드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스코틀랜드 숙소에 대한 이해 스코틀랜드 현지 여행 물가 스코틀랜드 여행 계획 짜기 동, 식물 에든버러 축제 쇼핑 펍문화, 위스키 여행준비물 여행복장 킬트 여권 분실 및 소지품 도난 시 해결 방법 여름과 겨울의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한 달 살기 솔직한 한 달 살기 떠나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보자! 세부적으로 확인할 사항 한 달 살기의 기회비용 한 달 살기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다. 경험의 시대 또 하나의 공간, 새로운 삶을 향한 한 달 살기 한 달 살기의 대중화 에든버러 런던 공항에서 나와 처음 해야 할 일 에든버러 IN 공항, 기차, 버스 / 공항에서 시내 IN 시내 교통(라이다 카드) / 스코틀랜드 렌트카, 운전 스코틀랜드 도로 종류, 렌트카, 운전 한눈에 보는 에든버러, 북방의 아테네 에든버러 지도 핵심 도보여행 에든버러의 위상 볼거리 올드 타운 로열마일 거리 / 로열마일 거리 즐기기 / 에든버러 성 / 에든버러 성 즐기기 그라스 마켓 / 스톡 브리지 마켓 / 레이스 마켓 / 분수 다리 푸드 홀 / 딘 빌리지 로열 보타닉 가든 / 빅토리아 스트리트 / 브로디즈 클로즈 / 스카치 위스키 익스피어리언스 카메라 옵스큐라 & 월드 오브 일루전 / 스코티시 타탄 박물관 / 보비 동상 보비 동상 공동 표지 / 존 녹스 하우스 뮤지엄 / 나이트 라이프 / 문학의 도시 스코틀랜드 작가 박물관 / 국립 도서관 / 엘리펀트 하우스 카페 케논 게이트 커크 / 글래드스톤 랜드 / 홀리우드 하우스 궁전 / 스코틀랜드 의회 의사당 에든버러 최초의 국회의사당 / 로열 브리타니호 / 퀸스 갤러리 / 세인트 자일 성당 에든버러 비어 팩토리 / 에든버러 대학교 / 메도우즈 공원 / 에든버러 동물원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에든버러 3대 박물관 뉴타운 프린세스 스트리트 / 조지언 타운 하우스 / 프린세스 스트리트 정원 / 스콧 기념탑 스콧 기념비 / 칼튼 힐 / 아서즈 시트 / 뉴타운이라는 단어는 누가 만들었을까? 올드타운 VS 뉴타운 에든버러 해리포터 투어 EATING SLEEPING 에든버러 전망을 바라보는 포인트 BEST 3 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커피 & 카페 BEST 3 매일 같이 먹는 샌드위치 하이랜드 투어 스카이섬 투어 스코틀랜드 각 도시 글래스고 글래스고 IN / 글래스고 지도 / 지하철 지도 / 핵심도보여행 조지광장 / 시청 / 글래스고 대학교 / 더 헌터리안 / 더 라이트하우스 메킨토시 하우스 / 현대 미술관 / 글래스고 그린 공원 / 피플스 팰리스 / 글래스고 대성당 켈빈그로브 공원 / 공동 묘지 / 글래스고 과학 센터 / 성 뭉고 종교 박물관 켈빈그롭 미술관 & 박물관 / 스타일 마일 / 글래스고 식물원 / 퀸즈 파크 / 셀틱 파크 클라이드사이드 디스틸러리 / 버렐 컬렉션 / 글래스고 근교 보스웰 성 / 로크몬드 국립 공원 / 로크 로몬드 호수 / 칼란더 / 로크 카트린 로크인 헤드 / 발퀴더 교회 Eating 대영제국의 미지의 세계로 도전은 스코틀랜드가 담당했다. 스털링 한눈에 스털링 파악하기 / 스털링 성 / 스털링 스미스 미술관 &박물관 홀리루드 교회 / 국립 윌리엄 월리스 기념비 / 홀리루드 교회 아가일스 로징 / 스털링 대학교 / 스털링 다리 전투 / 윈터펠 - 둔 성 스털링 근교(킬린 / 도차트 폭포) 세인트 앤드류스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 / 세인트 엔드류스 성 / 골프 박물관 세인트 엔드로스 골프장 /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 스코틀랜드 소도시 남서부 아란섬 하이랜드 동부 에버딘 하이랜드 서부 포트 윌리엄 / 오반 하이랜드 북부와 섬 지역 인버네스 / 동해안 / 오크니 군도 스카이 섬 로크 던베건 / 던베건 성 / 탈리스커 증류주 공장 스코틀랜드가 계속 독립하려는 이유 영국의 북쪽, 영국이 아닌 스코틀랜드의 신비한 분위기 해리포터가 탄생한 신비한 분위기의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유럽여행은 아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만이 가진 신비한 매력으로 시내를 걷다보면 끝없이 펼쳐진 도시에서 역사와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물가가 저렴하지 않아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해리포터가 탄생한 신비한 도시의 매력은 한번 찾기 시작하면 계속 찾도록 만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여행지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해시태그 시리즈와 함께 스코틀랜드 여행을 떠나요!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스코틀랜드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유럽 여행지는 아니다. 그런데 스코틀랜드는 해리포터가 탄생한 나라로 신비한 분위기와 함께 끝없는 침입에 역사를 지켜낸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 역사여행지이기도 하다. 뭔가 색다른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하지만 유럽여행은 배낭여행지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인들도 긴 연휴를 만들어 유럽을 한두 번 이상 찾고 있다. 그런데 스코틀랜드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해리포터로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점점 알려지게 되었고 새로운 유럽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숙한 유럽 도시이다. 스코틀랜드로 떠날 수 있도록 준비된 해시태그 스코틀랜드로 떠나하자!머리말 해리포터로 관심을 끌면서 전 세계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아직 우리에게 덜 알려져 있다. ‘유니언 잭’ 깃발 아래 하나의 나라로 합쳐져 한 국왕을 모시고 있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역사와 문화, 풍습 등이 서로 다른 민족이며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로 다른 나라로 지내왔다. 그 역사적인 배경은 스코틀랜드로 떠나는 여행자가 기본적으로 숙지할 내용이다. 원래 영국 땅의 토착민이었던 켈트족을 스코틀랜드로 몰아낸 앵글로 색슨족이 지금의 잉글랜드를 차지했던 역사적인 배경을 알아야 스코틀랜드가 지속적으로 독립을 하기 위해 ‘독립투표’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두 민족 간에는 결코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과 같은 민족적 앙금까지 남아 있기도 하다. 험준한 암산에 성이 솟아 있는 마을은 자주독립의 자랑과 독자적 전통을 고집스럽게 지켜오는 스코틀랜드의 자랑스러운 수도로서 군림하고 있다. 도시에는 중세 그대로의 옛 풍경과 뉴 타운의 세련된 도시의 두 가지이미지가 공존한다. 스코틀랜드는 거의 모든 지역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땅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장관을 가진 지역이지만 이상하게 과소평가되어 있는 곳이다.일상을 벗어나 단순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여행은 행할 용기가 필요하다. 삶이 복작한 것처럼 여행은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신비한 유럽, 스코틀랜드를 가장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해시태그 트래블 스코틀랜드&에든버러, 글래스고로 이제 떠나보자.
기후변화의 정치학
에코리브르 / 앤서니 기든스 지음, 홍욱희 옮김 /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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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리브르소설,일반앤서니 기든스 지음, 홍욱희 옮김
이 책은 기후 변화의 정치학을 다루며, '현재 우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그 어떤 정책도 갖지 못했다'고 선언한다. <제 3의 길>로 유명한 앤서니 기든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후변화 문제는 일상 생활에서 거의 감지할 수 없기에 중요한 관심사가 되지 못한다고 말한다. 문제를 제기하면서 저자는 중앙정부, 지역정부, 지방정부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차원에서, 그리고 국제기구와 국제협상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억제를 위해서 시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데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그 가운데는 신생에너지 개발과 에너지 절감 기술을 포함하는 과학 기술에서 탄소세로 대표되는 조세제도와 청정개발체제(CDM)에 대한 새로운 제안 등에 이르기까지 현재 논의되고 있는 거의 모든 분야와 대안을 포함하고 있다.감사의 글 서문 1 기후변화의 위험성 회의론자와 그 비판자들|초대형 지구물리학적 사건들|낙관론자 되기 2 자원 고갈인가, 자원 감소인가? 피크 오일|강대국들의 힘겨루기|자원 쟁탈전 3 녹색운동과 그 이후 녹색주의자들|리스크 관리: 사전예방 원칙|‘지속가능한 개발’|과도한 개발|오염자 부담 원칙|기후변화의 정치학: 개념들 4 주요 환경 선진국들의 현황 솔선수범하는 국가들|영국의 사례 5 다시 국가 주도의 시대로? 종합계획 수립, 그 과거와 현재|생활방식 바꾸기|기후변화를 최우선 정치 의제로 삼으려면|초당적 합의를 위해|국가와 사회: 기업과 NGO|지역 차원의 노력 6 기술과 세금제도 기술: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정부의 역할|일자리 만들기: ‘기후변화의 뉴딜 정책’은 가능한가|탄소세|탄소 배급제|유토피아 세계의 재현 7 적응의 정치학 유럽에서의 적응 문제|영국의 홍수 위험|보험, 허리케인과 태풍|적응: 개발도상국의 경우 8 국제협상, 유럽연합, 그리고 탄소시장 거대 개발도상국가들|리우 회의, 교토 의정서, 그 이후|EU의 역할|탄소시장의 향방 9 기후변화의 지정학 세계 공동체는 허상인가?|밑바닥 10억 명|석유와 지정학|미국과 중국 후기 옮긴이의 글|주|참고문헌|찾아보기 최근 신문이나 방송에서 코펜하겐 정상회의(12월 7일~18일)에 대한 뉴스를 자주 접한다. 이른바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 말이다.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기준이던 ‘교토의정서’(2012년 만료)를 대체할 새로운 국제협약을 이 정상회의에서 논의하게 된다. ‘교토의정서’는 산업화를 주도해온 선진국(37개국과 EU)에 기후변화의 책임을 묻는 국제협약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배출량 대비 평균 5.2퍼센트 줄이는 것이 그 주요 내용이었다. 그런데 ‘교토의정서’는 미국의 비협조로 사실 실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코펜하겐 정상회의는 그 중요성이 크다. 그런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위원회’(IPCC)는 2001년 보고서에서 기온 상승과 관련해 66퍼센트가 인간의 활동에 기인한다고 했는데, 2007년 보고서에서는 90퍼센트 이상이라고 못 박았다. 기온상승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그만큼 시급해졌다는 의미다. 이에 우리 정부도 지난 11월 17일 선도적으로 비교적 대담한 목표치를 발표했다. 2020년까지 2005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4퍼센트 감축(2020년 예상 배출량의 30% 감축)한다는 안이다. 미국도 대담한 감축안을 마련하여 의회의 최종 기준을 기다리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코펜하겐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그것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교토의정서’에 대한 태도에 비추어보면 괄목한 할만 변화로, 미국도 이제야 기후변화의 급박성을 깨닫기 시작했음이 틀림없다. 이러한 일련의 시나리오는 사실상 EU가 앞장서서 기후변화를 글로벌 어젠다로 설정하려는 ‘기후변화의 정치학’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제야 세계 모든 국가가 ‘기후변화의 정치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며, 또한 각국이 국내정치의 중심 문제의 하나로 채택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이 시점에 이 책이 출간되었다. 《제3의 길》로 널리 알려진 앤서니 기든스(Anthony Giddens)는 이 책에서 하나의 역설로 시작한다. 그것은 지구온난화로 야기되는 위험은 결코 손에 잡히지 않으며 일상생활에서 거의 감지될 수 없기에 그 잠재력이 제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 우리는 그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뿐이라는 것이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후변화 문제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되지 못하며 늘 뒷전으로 밀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역설은 사람들의 행동을 마비시키거나 억제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는 중심적인 개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말은 사람들이 수없이 그 심각성을 듣더라도 행동으로 옮기기까지는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기후변화의 정치학’이 출발한다. 기든스는 조금 놀라운 선언을 하는데, “현재 우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그 어떤 정책도 갖지 못했다”고 선언하면서 현실론에 근거하여 논의를 진행한다. 물론 기후변화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개혁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존재하는 조직과 기구들을 무시할 수 없으며 또한 민주주의 전통을 중시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면서 국가(state)의 역할을 강조한다. 여기에서 국가의 의미는 다양한 수준의 공권력을 의미하는데, 중앙정부와 지역정부, 지방정부 등을 모두 아우른다. 그리고 지구화 시대에는 그런 공권력이 정치학자들이 이른바 ‘다층적 거버넌스’라 일컫는 다양한 수준에서 발휘되는데 위로는 국제무대에서, 아래로는 지역과 도시와 지방에 이를 수 있음을 역설한다. 그는 정치지도자들에게 다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첫째,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정치적?경제적 통합을 진작할 것이며 그런 일을 시행하라. 예를 들어 기업인들에게 사전에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관행을 만드는 일이 중요한데 그들이야말로 새로운 환경정책 시행에서 최상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당사자들이기 때문이다.(이런 것을 ‘기후변화의 긍정성’이라 함.) 특히 어떤 사안에서 예견되는 리스크가 지극히 추상적이거나 또는 먼 훗날에 가시화할 수 있는
수월연심 1
다향 / 정비금 지음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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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소설,일반정비금 지음
정비금의 로맨스 소설. 제갈가의 골칫거리이자 무림 최고의 바람둥이, 제갈태경. 그 앞에 나타난 묘한 매력의 남궁진현(?)이 그를 흔들었다. '이런, 젠장! 이놈의 심장이 미친 거 아냐? 선녀처럼 어여쁜 정혼녀를 두고 대체 왜 성질 사나운 저놈을 보고 심장이 쿵덕거리는 것이야!'-1권- 서장 제1화 남궁세가의 쌍둥이 제2화 어린 날의 운명 제3화 마주치는 인연들 제4화 무림맹 가는 길 제5화 뒤바뀐 쌍둥이 제6화 뜻밖의 감정 제7화 위기(危機)의 남녀(男女) 제8화 동굴 속의 남녀(男女) 제9화 깊어 가는 감정 제10화 엇갈리는 사랑 제11화 제갈태경의 비밀 제12화 날 죽여 줘 제13화 사랑을 위해! 제14화 죄의 대가 제15화 매화공자의 정체 제16화 질투하는 남자 제17화 약속은 어젯밤까지야 제18화 내 여자의 여자들 제19화 쌍둥이 구별법 제20화 목숨을 건 내기 -2권- 제21화 위기(危機)의 쌍둥이 제22화 참을 수 없는 손길 제23화 또 다른 비밀 제24화 혼례하는 날 제25화 납치된 남궁진희 제26화 밝혀지는 비밀 제27화 화미남(花美男) 탄생 제28화 미남계(美男計) 제29화 기억하지 못하는 사랑 제30화 불편한 동행 제31화 운명의 장난 제32화 천생연분 제33화 마지막 결전 제34화 7년 후의 그들 외전 1화 사부와 제자 2화 세상 밖으로 3화 애인(愛忍-사랑인내) 4화 바람둥이(?) 당영웅 5화 동정호 뱃놀이 6화 음요희의 제자들 7화 아빠, 미안해 8화 팽팽한 접전 9화 별빛…… 달빛…… 속에 작가 후기1권 제갈가의 골칫거리이자 무림 최고의 바람둥이, 제갈태경. 그 앞에 나타난 묘한 매력의 남궁진현(?)이 그를 흔들었다. “너 남궁진희지? 난 제갈태경이야.” 태경은 아이의 볼이 붉어지는 걸 보자 문득 짓궂은 생각이 들었다. “난 장차 네 서방님이 될 사람이니까 여기다가 뽀뽀나 한 번 해 봐. 아깐 너 살린다고 숨을 불어넣어서인지 아직도 정신이 없어.” 태경의 짓궂음에 아이는 결국 한계에 다다라 버럭 하고 말았다. “내가 어딜 봐서 계집으로 보이느냐! 난 남궁가의 장남 남궁진현이다! 남궁진희는 내 쌍둥이 여동생이다.”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자신의 신분을 밝히자, 태경은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아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뭐? 뭐라고?” 바보처럼 멍하니 되묻는 자신의 목소리가 낯설게 들렸다. “남궁진현? 너 남자였어?” ‘이런, 젠장! 이놈의 심장이 미친 거 아냐? 선녀처럼 어여쁜 정혼녀를 두고 대체 왜 성질 사나운 저놈을 보고 심장이 쿵덕거리는 것이야!’ 2권 이렇게 곁에만 있어도 가슴이 떨리고, 사랑을 나누고 싶어 미치겠는데, 이제 남자로 대해 달라고? “또 무슨 소릴 하려는 거야?” 태경이 날이 선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동생과 혼례를 올려 줘.” “너…… 미쳤어? 어떻게 그런 말을 내 앞에서 눈도 깜짝하지 않고…… 너 정말 그렇게 냉정한 여자야?” “그래. 나 냉정하다 못해 심장이 없는 여자야. 아이까지…… 지워 버렸으니까.” 아이라니? 그리고 잠시 후 그의 안색이 창백하게 변해 갔다. “어떻게…… 그럴 수가…… 남궁진현…… 너 대단하다. 가문이 그토록 중요해? 아이도, 나도 네게서 지울 만큼?” 태경이 말로 표현 못 할 아픔을 담고 진현을 보고 있었다. 그의 눈동자에 물기가 어른거렸다. “그렇게 원한다는데 소원대로 해 줄 테니…….” 그의 아픔을 보고 싶지 않은 진현의 마음이 미친 듯이 흔들렸다. 그리고 태경은 마지막을 고했다. “내 눈앞에서 사라져.” 그리고 열흘 후, 아무도 원치 않는 혼례날이 돌아오고 말았다.
어른의 글쓰기
호호아 / 황유진 (지은이)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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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소설,일반황유진 (지은이)
저자 황유진은 『어른의 그림책』과 『너는 나의 그림책』을 쓴 작가이자 번역가, 글쓰기 안내자이다. 저자가 여는 글쓰기 수업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육아와 살림과 직장과 공부 사이에서 위태롭게 균형을 잡으면서도, 언젠가는 책을 써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나 같은 게 무슨 작가인가’라는 생각에 눌리고, 주변의 비평에 상처 입고, 공감해 주는 독자를 만나지 못한 채 제풀에 지쳐 꿈을 접는다. 저자는 IT 회사에 다니며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바쁜 생활 속에서도 끝내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출판사에 투고해 작가로 데뷔한, 흔치 않은 케이스다. ‘좀 더 특별한 사람이 작가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주변의 의심 어린 시선, 현실적인 일들에 자꾸만 우선순위가 밀리는 나만의 시간, 출판사로부터 거부당하는 몇 번의 쓰디쓴 경험, 무엇보다 ‘네가 무슨 작가를 하냐’는 자기 내면의 목소리와 끊임없이 싸우는 과정 끝에 첫 책을 손에 쥐었다. 첫 책이 다행히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작가로서 새로운 삶이 열렸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 『어른의 글쓰기』를 집필했다. 에세이의 감성과 실용서의 팁을 한데 담고자 한 이 책의 목표는 최종적으로 두 가지다. 첫째, 읽는 이에게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둘째,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책을 읽는 이들이 ‘아, 한번 써보고 싶다’로 시작해서 ‘나도 이렇게 쓸 수 있네’에 이를 수 있기를 바라며, 저자는 자신이 ‘쓰는 사람’에서 ‘작가’가 되고, 이후 작가로서 삶을 확장하며 많은 이들을 만난 이야기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서문 ‘한번 써보고 싶다’에서 ‘나도 쓸 수 있네’에 이르기 위해 1부 어떤 어른이 글을 쓰나요 1 자기 얘기를 해본 적 없는 어른이 글을 씁니다 2 상처를 나누고 싶은 어른이 글을 씁니다 3 나에게 좋은 이야기를 선물하고 싶은 어른이 글을 씁니다 4 일 잘하고 싶은 어른이 글을 씁니다 5 사랑받고 싶은 어른이 글을 씁니다 2부 글쓰기 전에 무엇이 필요하나요 1 작가의 마음가짐을 돕는 도구가 있나요? : 필명과 필기구 2 어디에서 쓰면 좋을까요? : 글 쓰는 자리를 허용하기 3 왜 손으로 쓰기를 권하나요? : 쓰는 몸 만들기 4 사유를 넓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좋은 질문 구하기 5 어떻게 글감을 모을 수 있나요? : 기록 서랍 만들기 6 표현력을 키우는 방법이 있나요? : 어휘력 늘리기 3부 무엇을 쓰면 좋을까요 1 사랑하는 것을 씁니다 2 고민을 꺼내 씁니다 3 일에 대해 씁니다 4 모든 처음에 대해 씁니다 5 아름다운 것을 씁니다 6 리뷰를 씁니다 4부 글을 어떻게 구성하나요 1 일기와 에세이는 무엇이 다른가요? : 독자가 있는 글쓰기 2 초고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 선 시작 후 구성 3 글을 어떻게 더 확장할까요? : ‘3의 마법’ 활용하기 4 글을 어떻게 시작할까요? : 독자에게 보내는 초대장 5 글을 어떻게 마무리할까요? : 교훈과 다짐 대신 5부 문장을 어떻게 쓰나요 1 이해가 잘되는 문장은 어떻게 쓰나요? : 자르고 맞추고 덜어내기 2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은 무엇인가요? : 오감을 활용해 보여주기 3 생각을 뒷받침하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 인용하기 4 더 또렷하고 아름답게 쓰는 방법이 있나요? : 비유 활용하기 5 SNS 글쓰기에 익숙해졌는데 어쩌죠? : 지면 글쓰기의 문법 6부 어떻게 하면 계속 쓸 수 있나요 1 초고를 쓴 후에는 뭘 해야 하나요? : 퇴고하기 2 꾸준히 쓰는 방법이 있나요? : 루틴, 책임감 활용하기, 함께 쓰기 3 포기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나요? : 못 쓰는 나를 견디기 4 쓰다가 지칠 때 어떻게 하나요? : 글쓰기만큼 몸 쓰기 7부 출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출간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 나만의 콘텐츠 찾기 2 콘텐츠가 있으면 책이 되나요? : 기획자의 눈 갖추기 3 출판사는 작가를 어떻게 발굴하나요? : 꾸준히 써서 알리기 4 원고를 투고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 포기하지 않는 의지 5 작가는 어떻게 돈을 버나요? : 확장되는 삶나만의 콘텐츠 찾기부터 개성 있는 문장 만들기, 짜임새 있게 구성하기, 초고 쓰기와 퇴고하기, 글쓰기 루틴 만들기, 출간 기획서 쓰기, 출판사에 투고하기까지 ‘글쓰기’의 즐거움과 ‘내 책 출간’의 꿈을 이끌어주는 세심하고 유용한 안내서 “특별한 사람만이 작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글쓰기의 세계로 초대하는 작가의 구체적인 경험담과 실질적인 조언들 이 책의 저자인 황유진은 『어른의 그림책』과 『너는 나의 그림책』을 쓴 작가이자 번역가, 글쓰기 안내자이다. 저자가 여는 글쓰기 수업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육아와 살림과 직장과 공부 사이에서 위태롭게 균형을 잡으면서도, 언젠가는 책을 써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나 같은 게 무슨 작가인가’라는 생각에 눌리고, 주변의 비평에 상처 입고, 공감해 주는 독자를 만나지 못한 채 제풀에 지쳐 꿈을 접는다. 저자는 IT 회사에 다니며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바쁜 생활 속에서도 끝내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출판사에 투고해 작가로 데뷔한, 흔치 않은 케이스다. ‘좀 더 특별한 사람이 작가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주변의 의심 어린 시선, 현실적인 일들에 자꾸만 우선순위가 밀리는 나만의 시간, 출판사로부터 거부당하는 몇 번의 쓰디쓴 경험, 무엇보다 ‘네가 무슨 작가를 하냐’는 자기 내면의 목소리와 끊임없이 싸우는 과정 끝에 첫 책을 손에 쥐었다. 첫 책이 다행히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작가로서 새로운 삶이 열렸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 『어른의 글쓰기』를 집필했다. 에세이의 감성과 실용서의 팁을 한데 담고자 한 이 책의 목표는 최종적으로 두 가지다. 첫째, 읽는 이에게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둘째,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책을 읽는 이들이 ‘아, 한번 써보고 싶다’로 시작해서 ‘나도 이렇게 쓸 수 있네’에 이를 수 있기를 바라며, 저자는 자신이 ‘쓰는 사람’에서 ‘작가’가 되고, 이후 작가로서 삶을 확장하며 많은 이들을 만난 이야기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당신이 쓰고 싶어 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작가의 꿈을 도와주는 실용적인 글쓰기 안내서. 1부에서는 어떤 어른이 글을 쓰고 싶어 하는지를 알아보며 독자를 글쓰기의 세계로 초대한다. 2부는 글쓰기에 돌입하기 전 준비해야 할 과정들을 포함한다. 글쓰기는 단순히 책상에 앉아 쓰는 시간만을 포함하지 않는다. 쓰는 사람으로서 정체성을 갖추는 방법, 글을 쓰기 위한 밑 작업 등을 다룬다. 3부에서는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글감을 제안한다. 작가는 먼저, 사랑하는 것에 대해 써보라고 조언한다. 쓰기의 힘듦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극복하며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다. 그다음으로 들끓는 고민거리나 오래 해온 자신의 일에 관해 써보라고 제안한다. 이어지는 4부는 독자를 생각하는 글쓰기의 특징과 효과적인 글의 구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5부는 독자의 이해를 돕는 또렷하고 아름다운 문장 쓰기에 초점을 맞춘다. 작가가 직접 쓴 글과 글쓰기 수업에서 만난 다양한 사례가 생생하게 제시된다. 6부는 퇴고하는 방법과 더불어 글쓰기를 지속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글쓰기를 시작하는 이들, 자꾸만 글쓰기를 그만두는 이들이 어려워하는 지점에서 장애물을 넘는 방법을 찾아간다. 마지막 7부는 출간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채웠다. 나만의 콘셉트를 찾고 쓰는 방법, 출판사와 연결되는 방법, 작가로서 삶을 확장해 나가는 경험 등을 소개한다. “고통을 쓰고 나누며 우리는 폭설 같은 고립에서 벗어난다.” 소소해서 더 가까운 이야기, 연결되고 확장되는 작은 세계들 작가는 무엇보다도 글을 쓰지 못하는 시간들과, 이런 얘기를 누가 들어줄 것인가 하는 마음을 이겨내는 경험이 소중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힘들게 세상에 나간 글이 자신에게 되돌려준 것은 일상의 얼룩과 찌든 때 없이 깨끗하게 사랑해 주는 마음들이었다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어렵게 꺼내놓고, 서로 읽고 나누고 응원할 때 고립된 ‘나’는 ‘우리’가 된다. 아픔을 나누고 치유 받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쓰는 사람’들이 익명 게시판에, 글쓰기 플랫폼에, 글쓰기 모임에 자기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저자가 일관되게 이야기하듯이, 특별한 사람만이 작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쓰는 이들이 서로의 안에서 빛나는 사연과 사랑을 발견해주고 서로 환대해 줄 때 우리의 작은 세계는 좀 더 넓어지고, 다정해질 것이다.시시콜콜해서 가벼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시시콜콜해서 더 가까운 이야기였다. 자기를 드러낼 수 있는 용기, 자신의 이야기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다정. 생각해 보면 내가 책을 쓰며 배운 것도 비슷했다. 그림책 속 그림 한 장 한 장을 섬세하게 읽는 법. 묻혀 있던 기억을 소중하게 퍼 올리는 법. 기억에 묻은 흙을 털어내고 윤을 내어 세상에 보여주기로 마음먹는 법. 「자기 얘기를 해본 적 없는 어른이 글을 쓴다」 처음에는 다들 자기 고통을 희석하려고 쓴다. 쓰다 보면 ‘나의 힘듦’이 ‘우리의 힘듦’으로 전환되는 순간이 온다.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진다. 공감받고 싶은 만큼 공감해 주고 싶다. 「상처를 나누고 싶은 어른이 글을 쓴다」 꾸준한 기록은 쓰기의 기초 체력이 된다. 기록하려면 사소한 것을 자꾸 보고 간직하려는 다정한 눈이 있어야 한다. 또 귀찮음을 무릅쓰고 하나라도 더 수집해 두려는 성실한 손을 훈련한다. 「글 쓰기 전에 무엇이 필요할까요」
길을 묻는 테크놀로지
CIR(씨아이알) / 랭던 위너 지음, 손화철 옮김 / 2010.08.31
18,000

CIR(씨아이알)소설,일반랭던 위너 지음, 손화철 옮김
저자 랭던 위너가 고찰한 기술철학서.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이 “고전적인 정치사상의 물음과 사유를 현대 기술의 선택을 이해하는 데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현대기술의 엄청난 영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철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보다 나은 인간의 미래를 추구하는데 필수적이라는 확신과 맞닿아 있다. 기술철학의 역할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기존의 기술철학의 논의들을 관통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쳐가면서도, 최대한 대중적인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려 노력하고 있다. 또 자신의 고향마을 해변에 세워진 원자로 너머로 헤엄쳐 가는 고래를 목격했던 이야기 등을 통해, 현대기술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개인적 차원까지 연결시켜 알기 쉽게 풀어냈다.서문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글 I. 기술철학 1. 삶의 형식으로서의 기술들 기술적 몽유병 / 효과와 부작용을 넘어서 / 다시 제작으로 2. 인공물은 정치적인가? 기술의 배치와 사회 질서 / 본질적으로 정치적인 기술들 3. 테크네(Techn?)와 폴리테이아(Poli- teia) 고전적인 비유 / 풍요로움과 자유 / 사회의 기술적 구조 / 도구성의 체제 II. 기술: 개혁과 혁명 4. 더 나은 쥐덫 만들기 정치적, 지성적 기원 / 딱딱한 것과 부드러운 것 새로운 시대New Age가 시작되다 / 전시 모델 / 새로운 시대New Age가 끝나다 5. 다시 살펴본 탈집중화 무엇이 중심인가? / 중심에서의 소외 6. 정보신화 혁명의 비유 분석 / 좋은 관리체계console / 좋은 네트워크, 좋은 컴퓨터 위대한 평등 장치 / 정보와 이데올로기 / 모든 곳에 있고 어디에도 없는… III. 지나침과 한계 7. 자연 상태에 대한 재고 경제적 상품의 원료로서의 자연 / 위험에 처한 생태시스템으로서의 자연 본질적인 선의 근원으로서의 자연 / 사회적 범주로서의 자연 8. 타르 아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면 재해와 합의 / 위험과 의연함 / ‘위험’ 피하기 9. 브랜디, 시가, 그리고 인간의 가치 10. 고래와 원자로 주 / 역자 해제 / 역자 후기 / 색인기술의 사회적· 정치적 의미를 탐구하다 저자 랭던 위너는 이 책의 목적이 “고전적인 정치사상의 물음과 사유를 현대 기술의 선택을 이해하는 데 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현대기술의 엄청난 영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철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보다 나은 인간의 미래를 추구하는데 필수적이라는 확신과 맞닿아 있다. 기술철학의 역할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위너의 입장은 기술을 ‘삶의 형식’(forms of life)로 봐야 하고, 따라서 기술이 정치적인 성격을 가진다는 주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하이데거, 엘륄 등 고전적 기술철학자들이 지적했던 기술로 인한 비인간화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기술이 다른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주장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결국 관건이 되는 것은 우리가 어떤 삶을 원하느냐에 대한 숙고와 그러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려는 노력이다. 기술철학의 임무는 기술과 인간 문화가 연결되는 방식을 파악하고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그려 보는 것이다. 어떤 기술철학 이론이든 그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누구이며 우리가 어떤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현대기술에 어떤 제한을 두어야 할 것인지를 어느 시점에서든 진지하게 직면해야 한다. 위너는 이 책에서 기존의 기술철학의 논의들을 관통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쳐가면서도, 최대한 대중적인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려 노력하고 있다. 또 자신의 고향마을 해변에 세워진 원자로 너머로 헤엄쳐 가는 고래를 목격했던 이야기 등을 통해, 현대기술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개인적 차원까지 연결시키고 있다.
먼저 가르쳐야 할 것들
좋은책만들기 / 타일러 헤이든 지음, 홍성원 옮김 / 2013.03.05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책만들기소설,일반타일러 헤이든 지음, 홍성원 옮김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피해갈 수 없는 고충과 애환을 안고 있는 아버지들의 절절한 속내가 담긴 편지를 수록한 책. 먼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인생선배로서 자녀들이 나아가야 할 삶의 올바른 방향과 지혜를 알려주고 싶어하는 아버지들의 소망을 담고, 나아가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데다 대화 단절로 인해 비꾸러지기 십상인 아버지와 자녀들의 단단한 결속을 제시하고 있다. 나의 아버지와 딸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5 편지를 보내주신 아버지들에게 6 책을 시작하며 12 당신의 자녀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16 1부 내일이면 늦을 수도 있다 첫번째 메시지 네 인생에 아빠가 있을 자리도 있니? 24 두번째 메시지 내일이 아니라 ‘오늘’ 사랑해라 30 세번째 메시지 오후 2시 12분 32초, 넌 죽음을 맞았다 36 네번째 메시지 넌 내게 조건없는 사랑의 의미를 가르쳐주었지 40 다섯번째 메시지 마흔여덟 살: 나도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44 여섯번째 메시지 말문을 열어줘서 정말 고맙다 48 일곱번째 메시지 어리석게도 난 침묵으로 아빠 자리를 지켜내려고 했단다 52 여덟번째 메시지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단다 56 아홉번째 메시지 아빠도 열심히 배워나가고 있는 중이란다 66 열번째 메시지 아이들을 위한 첫번째 시 72 열한번째 메시지 조이에게 보내는 엽서 74 열두번째 메시지 만약을 대비해서 이야기해 두마 78 열세번째 메시지 이 긴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90 2부 오늘을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라 열네번째 메시지 곧 만나게 될 아가에게 96 열다섯번째 메시지 네 꿈을 활짝 펼치렴 100 열여섯번째 메시지 네가 얼마나 밝게 빛나는지 아니? 104 열일곱번째 메시지 고맙다, 너희가 내게 가르쳐준 모든 것 108 열여덟번째 메시지 나를 멋진 아빠라고 생각하니? 110 열아홉번째 메시지 너희가 바꿔준 성공의 정의 114 스무번째 메시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건 더 좋은 것을 갖기 위해서란다 118 스물한번째 메시지 사랑해, 너희 모두를! 언제까지나! 122 스물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함께하는 멋진 순간들 124 스물세번째 메시지 완벽주의를 버리는 것이 바로 행‘엄부자모’(嚴父慈母)라는 말이 있듯이, 자식들에게 아버지는 언제나 엄하고 늘 바쁜 존재로만 인식되어 온 게 사실이다. 아버지들 또한 가장(家長)으로서 한집안을 이끄는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기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생계를 꾸리는 일에 더 치중함으로써 자식들과의 관계가 소원한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 때문인지 최근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아버지와 딸의 다툼과 화해, 치유의 과정을 담은 한 주말드라마는 가장(家長)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인 특권과 권위를 누렸던 과거와 달리 아버지의 능력과 재력에 따라 자식들로부터 인정받거나 배척받는 요즘, 아버지들의 서글픈 현실을 잘 그려냈다는 점에서 남성시청자들의 호응도 컸던 것 같다. 작가이자 강사, 컨설턴트로서 일과 생활의 균형, 팀작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저자의 『먼저 가르쳐야 할 것들』 또한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피해갈 수 없는 고충과 애환을 안고 있는 아버지들의 절절한 속내가 담긴 편지를 수록한 책이다. 저자가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따끈한 닭고기 수프 같은 이 책을 펴낸 목적은 먼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인생선배로서 자녀들이 나아가야 할 삶의 올바른 방향과 지혜를 알려주고 싶어하는 아버지들의 소망을 담고, 나아가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데다 대화 단절로 인해 비꾸러지기 십상인 아버지와 자녀들의 단단한 결속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있다.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이 책엔 많은 아버지들이 등장한다. 알코올중독에 폭언과 폭력으로 가족을 학대했지만 뒤늦게 후회하며 자식에게 용서를 비는 아버지, 사고로 자식을 잃을 뻔했거나 혹은 버스 폭발로 아들을 잃고 난 후에야 자식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고 더불어 언제나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하고 싶은 말, 해주고 싶은 것들을 해주었어야 한다는 깨달음으로 회한에 젖는 아버지가 있는가 하면, 자식을 이끌고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건만 아버지 역시 아버지라는 길을 처음 가는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음을 가슴아프게 고백하는 아버지, 보다 큰 대의(大義)를 위해 전장(戰場)으로 떠나기 직전 금쪽같은 자식을 두고 가야만 하는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아버지도 있다. 이 아버지들이 별다른 아버지들일 리는 없다. 그저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보게 되는 평범한 아버지들일 뿐이다. 그렇다면 아버지들 스스로 생각하는 바람직한 아버지 모습은 어떤 것일까? 아마도 생생한 활기를 가지고 어떤 순간에도 자식들을 사랑하고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둥지가 되어야 하며, 인생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존중감과 자부심을 갖도록 해주어야만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아버지 자격시험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에게만 아버지 자격증이 주어진다면, 이 타이틀을 가볍게 따낼 수 있는 아버지가 과연 몇이나 될까? 아버지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시행착오를 겪고 매 순간순간 깨달음을 얻으면서 자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가지 변함없는 진실이 있다면, 그것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아버지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일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적어 건네보자 부모자식은 부모가 대단한 사람이거나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고 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 평범하기 그지 없는 부모도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대단한 부모와 결코 다를 리 없으며, 상황상 멀리 떨어져 있거나 바빠서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도 따뜻한 말 한마디, 부드러운 손길 한 번, 짧은 포옹, 짧은 편지 한 장만으로도 얼마든지 사랑을 전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편지는 얼굴을 마주하고 말하기에는 멋쩍은 이야기나 용서를 구하는 말도 진심을 담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을 읽은 후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자녀들에 대해 생각해 본 다음 책 앞부분에
처음 가본 외국에서 살아남기
Old Stairs(올드스테어스) / 심예슬 & Mr. Sun 지음 / 2013.01.15
4,900원 ⟶ 4,410원(10% off)

Old Stairs(올드스테어스)소설,일반심예슬 & Mr. Sun 지음
저자가 수십 번의 국외여행을 통해 겪은 가장 요긴하고 단순한 표현들을 정리한 책이다. '올바른 표현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쉬운 표현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으며, 제목 그대로 살아남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으로 배낭 속 보다는 머릿속에 넣기가 더 쉬운 책이라 할 수 있다.들어가기 머리말 편집자 서평 Chapter 1. Let's Get Away! Chapter 2. Let's Get Around! Chapter 3. Let's Find a Place to Stay! Chapter 4. Let's Eat! Chapter 5. Let's Go Someplace!처음 가본 외국에서 살아남기 사람들은 왜 여행영어책을 배낭 속에 넣으려 할까? 원래부터 영어공부란 더 다양하고 현란한 표현을 공부하는 일이겠지만 여행영어만큼은 예외로 해야 한다. 왜냐하면 여행자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여행에서 쓰일만한 예문들을 잔뜩 모아두었다고 해서 진정한 여행영어책이라 부를 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처음 가본 외국에서 살아남기'는 수십 번의 국외여행을 통해 겪은 가장 요긴하고 단순한 표현들을 정리한 책이다. 또한 '올바른 표현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쉬운 표현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다. 이 부분에서는 영문법 강사라는 저자의 직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제목 그대로 살아남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 배낭 속 보다는 머릿속에 넣기가 더 쉬운 책이라 하겠다. 또한 여행의 고수로서 전하는 환전, 비행기 티켓 구입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여행준비의 요령은 독자들의 여행준비에 족집게 같은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축복받는 믿음의 길
하늘북미디어 / 박동녀 (지은이)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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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북미디어소설,일반박동녀 (지은이)
하나님께서는 시대 시대마다 역사함과 거룩함을 보여주신다. 성경 말씀 안에 기록되어 있는 축복과 복음 그 하나하나를 전하기 위해 기록한 복음서다. 이 땅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과 참된 복음을 알리기 위해 박동녀 작가가 다시 한번 펜을 들었다. 책을 읽는 성도들은 무엇에 기뻐하고 무엇에 찬양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통해 복을 받고 오롯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이 복음서에는 시대를 관통하는 하나님 말씀과 거룩한 사명이 담겨 있다.축복의 말씀과 믿음을 전하며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다 1부. 무지개 언약의 증거를 구하자 1장. 축복받는 믿음의 길이란 13 2장. 세상 만물보다 아름다운 무지개 말씀을 구하라 19 3장. 오늘도 외롭지 않게 복음 된 삶을 살자 23 4장. 인생의 배고픔은 밥그릇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29 5장. 주여 주여 간청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37 6장. 노예 같은 삶이 아니라 축복의 깨달음이다 43 7장. 성경 말씀의 참된 믿음과 생각을 가져라 55 8장. 방황하고 낙심하는 자를 찾아라 63 9장. 행운! 행운! 행운! 행복한 말씀이다 71 10장. 죄를 회개하라 축복에 감사하라 77 2부 거룩한 이야기를 읽고 깨닫자 1장. 하나님의 복된 소리에 감사하자 89 2장. 삐뚤어진 몸과 마음은 복 없는 인생이다 95 3장. 하나님의 심판이 일어나는 오늘 하루에 감사하라 105 4장. 마귀와 귀신은 한방에 물리쳐야 한다 115 5장. 신용불량자는 거룩함과 무관하다 121 6장. 땅에서 피어나는 복음의 심판 133 7장. 오늘도 열심히 일하며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141 8장. 부모의 복음과 죄악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151 9장. 오늘날 노예 같은 삶이 복음 전도인가? 159 10장. 마음의 상처는 복음 말씀으로 치료하라 165 3부 구름 속 너머 밝은 빛을 그리자 1장. 하나님을 닮은 자녀들은 세상에서 당당하라 173 2장. 세상 악인과 귀신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쳐라 181 3장.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한 말씀을 누리자 189 4장. 세상 사람에게 수준을 맞추려 희생하지 마라 195 5장. 돌, 철, 금, 나무 섬기지 마세요 203 6장.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은 바로 우리 하나님이다 209 7장. 삶은 즐겁거나 슬프거나 하나님이 인도한다 217 8장.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을 해라 229 9장. 우리는 거룩한 말씀을 선포한다 237 10장. 하나님 말씀은 지혜롭게 전하는 것이다 243 4부 꿈과 희망이 꽃피우는 길을 걷자 1장. 영혼을 팔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 257 2장. 하나님의 바람으로 새로운 꿈을 가져라 263 3장. 세상 능력보다 복음을 체험하라 271 4장. 하나님의 참된 복음을 어떻게 전할까 277 5장. 이 땅에서 하늘의 영광과 기쁨을 누려라 283 6장. 믿는 자에게 찾아오는 기적 같은 인생 289 7장. 더 많은 배움이 성공일까? 진실일까? 297 8장. 하늘과 땅 사이에 무엇으로 채울 것입니까? 305 9장. 믿음을 지켜줄게 두려워하지 마라 3116·25전쟁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복음의 역사를 오롯이 전하는 복음전도서이다. 남북 간에 벌어진 6·25전쟁의 아픔과 굴곡진 현대 사회의 상처 그리고 한국 교회에서 만들어진 기쁨과 아픔 모두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한 개인의 복음된 삶을 너머 하나님 아버지의 역사와 심판을 볼 수 있는 이 시대의 성경 말씀이다.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깨달아야 한다. 오늘날은 모세의 시대요 다윗의 시대요 솔로몬의 시대요 이사야의 시대요 예레미야의 시대요 예수의 시대요 베드로의 시대요 사도 바울의 시대이다. 그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일깨운 복음과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성경책에 기록된 지혜와 은사로 우뚝 일어서야 한다는 사실들을 세세히 기록한 책이다. 이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오늘날을 사는 우리는 읽고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과 온전한 복음을 깨닫고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시대 시대마다 역사함과 거룩함을 보여주신다. 성경 말씀 안에 기록되어 있는 축복과 복음 그 하나하나를 전하기 위해 복음서를 작가는 묵묵히 기록했다. 이 땅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무지개 언약과 참된 복음을 알리기 위해 박동녀 작가가 다시 한번 펜을 들었다. 이 책을 읽는 성도들은 무엇에 기뻐하고 무엇에 찬양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통해 복을 받고 오롯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야 한다. 대한민국 또는 전 세계 어디에 살든지 오늘 우리가 복 받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말씀을 잘 읽고 잘 지켜나가는 것이다. 이 시대는 성경 말씀대로 축복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 시대이다. 이 땅에서 거룩한 성경 말씀이 꽃피우는 동안 그 누구도 온전한 꿈과 희망을 빼앗을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과 사명을 잃어버리지 않게 늘 기뻐하고 찬양해야 한다. 작가는 오늘날에도 크나큰 역사함과 거룩함이 일어나는 현실 속에 살아가며 천국 복음과 믿음을 전한다. 지금 하나님 말씀과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세상 고난과 슬픔을 겪을 수 있다. 우리는 시대 시대마다 일깨우는 말씀을 통해 축복받는 믿음의 길을 가야 한다. 이 복음서에는 시대를 관통하는 하나님 말씀과 거룩한 사명이 담겨 있다.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은 역사한다 어리석은 설교가 아니라 참된 복음을 깨닫자 진짜 믿음을 선택하라. 복음의 자유를 찾아라 오늘날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는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역사함과 거룩함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구원은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복음서는 우리 삶 속에 함께하는 믿음이며 사명이다. 작가는 일상과 여행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을 전하고 있다. 나는 꿈도 없고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 말씀을 읽고 깨달으면서 이 세상은 희망이요 천국이요 라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그 후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이 세상은 어떤 생각과 어떤 믿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희망이 넘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 하루도 행복한 마음과 굳건한 믿음으로 여행합니다. 얼마 전 나는 노무현 대통령이 잠든 봉하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봉하 마을에는 끝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 번 다녀왔지만 갈 때마다 아련하면서도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노무현 대통령 관련 책도 사고 티셔츠도 샀습니다. 나는 봉하 마을을 지나서 거제도 바닷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나의 무지개 꿈도 그리며 다시 한번 희망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 6.25전쟁의 아픔이 남아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도 방문했습니다. 정말 전쟁터에서 많은 군인이 죽어가는 모습을 볼 때 나의 가슴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자식을 가진 엄마로서 젊은 청춘들이 꿈도 없이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모습이 안타깝고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6·25전쟁의 아픔과 굴곡진 현대 사회의 상처 그리고 한국 교회에서 만들어진 기쁨과 아픔을 겪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함과 거룩함을 숨김없이 전하는 책이다. 작가 개인의 삶과 믿음을 너머 하나님 아버지의 역사와 심판을 깨닫게 하는 복음전도서이다. 는 이 시대의 복음서로 오늘날 우리의 삶과 복음을 제시한다. 거룩한 말씀과 온전한 복음을 깨닫게 하여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게 한다. 머리말[축복의 말씀과 믿음을 전하며]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다나는 변화하는 세상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가 사는 동네로 이사 온 지 한 십 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이 동네로 올 때는 주위에 집을 더 짓을 수 있는 빈 땅들이 남아 있었고 자동차도 자유롭게 댈 수 있을 정도로 주차장도 여유로웠습니다. 또 인천국제공항을 가거나 서울역, 홍대 그리고 강남까지 오고 가는 전철도 편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철을 타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시골 가는 분위기였습니다.십여 년이 지난 우리 동네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갑니다. 전철 안에는 국적을 초월한 많은 외국 사람과 한국 사람들이 하나같이 즐겁고 바쁜 일상을 보냅니다. 전철을 타고 창밖을 내다보면 인천국제공항에 바다도 보이고 인천 아라뱃길 유람선도 보이고 서울 한강이 흐르는 큰 도시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나는 변화하는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며 살아왔습니까?나는 6.25전쟁 중에 태어났습니다. 그때는 온 나라가 좌절과 슬픔의 나날이었습니다. 오래전 나는 꿈도 없고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 말씀을 읽고 깨달으면서 이 세상은 희망이요 천국이요 라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그 후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이 세상은 어떤 생각과 어떤 믿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희망이 넘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 하루도 행복한 마음과 굳건한 믿음으로 여행합니다.얼마 전 나는 노무현 대통령이 잠든 봉하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봉하 마을에는 끝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 번 다녀왔지만 갈 때마다 아련하면서도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노무현 대통령 관련 책도 사고 티셔츠도 샀습니다. 나는 봉하 마을을 지나서 거제도 바닷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나의 무지개 꿈도 그리며 다시 한번 희망을 찾았습니다.예전 거제도 바닷가 하얀 집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나의 발길을 따라 장미꽃과 해당화 꽃들과 여러 가지 꽃들이 반겨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 6.25전쟁의 아픔이 남아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도 방문했습니다. 정말 전쟁터에서 많은 군인이 죽어가는 모습을 볼 때 나의 가슴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자식을 가진 엄마로서 젊은 청춘들이 꿈도 없이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모습이 안타깝고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습니다.이 세상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거제 포로수용소에 많은 자료와 유적에서도 하나님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쟁 속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사진 속에 있었습니다. 전쟁에 한가운데서도 군인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 하나님 예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부모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구하고 오롯이 바라볼 때 자식들의 앞날이 활짝 열리고 전쟁 없는 세상을 사는 것입니다.전쟁 없는 이 아름다운 세상은 우리의 영역입니다. 이 발전한 나라에서 우리가 더 넓고 더 깊게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이 찬란한 지구촌에서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따를 때 단단한 대로가 펼쳐지고 축복받는 믿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정말 복음에 순종하고 실천할 때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전쟁의 아픔보다 풍요로운 기쁨과 복음의 영광이 영원토록 펼쳐지는 큰길입니다.내가 사는 동네 근처에도 국제도시가 있어 큰길이 사방팔방 벋어나고 있습니다. 처음 방문할 때는 아파트 단지가 몇 개 되지 않고 허허벌판만 보였습니다. 축복받은 곳이 변화하듯이 국제도시도 빌딩 숲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호수 공원에는 가족들이 산책하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니 내 마음도 좋고 행복합니다. 밤하늘의 별빛과 공원 가로등이 하나가 되어 무지개 색깔로 호수 위를 일곱 빛깔로 색칠합니다. 내 마음속에 아름다운 빛깔의 하모니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는 변화하는 세상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나는 천국 복음의 기쁨을 느끼며 축복받는 믿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축복받는 믿음의 길> 복음서를 통해 이 땅의 모든 성도들에게 축복의 무지개를 전하고 있습니다. 나는 축복의 길을 아낌없이 전합니다.내가 사는 마을에는 봄이 오면 진달래와 산수화가 꽃피우고 아낌없이 꽃향기를 내어줍니다. 가을이 되면 산에는 밤나무와 여러 나무가 단풍으로 물들고 들에는 곡식들이 황금들판을 만들어 냅니다. 나는 방 안에서 성경책을 읽다가 창밖으로 밤하늘의 뭉게구름이 흘러가고 맑게 빛나는 달을 볼 때가 많습니다. 정말 집 안에서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변화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두 눈을 감으면 강원도 고성 앞바다의 파도 소리가 들리고 거제도 6.25전쟁 포로수용소의 아픔과 슬픔도 느낄 수 있습니다.정말로 하나님 예수님은 나의 기도에 응답하여 은사와 사명을 주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 예수님께서 주신 복음의 은혜를 갚기 위해 교회와 기도원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다 보니 교회와 기도원의 사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굳건하게 앞만 보고 오다 보니 어느 날 문득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활짝 열어 주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했습니다. 나의 모든 영광과 기쁨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렸습니다.나는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았습니다. 오늘날은 모세의 시대요 다윗의 시대요 솔로몬의 시대요 이사야의 시대요 예레미야의 시대요 예수의 시대요 베드로의 시대요 사도 바울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는 세상에서 마귀와 귀신의 밥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과 온전한 복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이 험한 세상에서 승리하며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우리는 성경 말씀 안에서 평안과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가 성공하고 축복받는 길은 어렵고 힘든 고생이 아니라 온전한 믿음입니다. 변화하는 이 세상 속에서 당신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인도하고 계십니다.나는 변함없이 말씀대로 믿음대로 밤하늘을 바라보며 성경 말씀을 읽고 복음 앞에 순종합니다.2019년 밤하늘에 달빛을 바라보며 오늘날에도 우리 성도가 이 땅에서 교회 목사님과 서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 말씀과 복음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목사와 성도의 관계는 권위와 명령으로 복종하는 상하관계가 결코 아닙니다. 지금까지도 몇몇 신부와 주교가 수녀들을 마음대로 명령하고 부리는 것은 잘못된 행위이며 거짓된 복음입니다. 이 땅의 모든 성도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교황이나 일반 성도나 모두 똑같은 존재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결하게 고백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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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 앙투안 이장바르 (지은이), 박효은 (옮긴이)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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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소설,일반앙투안 이장바르 (지은이), 박효은 (옮긴이)
프랑스의 국방, 정치, 경제, 기술, 사회 각 분야에 중국이 어떻게 침투해 들어와 국가 주권을 잠식하고 있는지, 그 실상을 압도적인 ‘사실’들로 까밝히고 있는 고발서다. 미중패권경쟁 공방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중국 공산당이 서방 각국에서 벌이고 있는 패도·악덕 문제를 직시하고 특히 프랑스의 경험과 사례로써 한국에도 필경 깊이 침투해 들어왔을 것이 틀림없는 ‘중국 공산당의 어두운 그림자’를 반추해보자. 추천사 – 6 한국어판 서문 – 11 프롤로그 – 17 제1장 : 촘촘한 감시망- 23 제2장 : 프랑스 기업을 향한 전방위 사이버 공격- 53 제3장 : 중국 스파이의 온상이 된 프랑스 - 81 제4장 : 프랑스와 중국의 미묘한 관계를 보여주는 중국 우한 P4 실험실 - 101 제5장 : 프랑스의 친중인사들 - 119 제6장: 프랑스의 갈팡질팡 대(對)중국 외교 - 143 제7장: 프랑스 축구 구단의 중국 자본 - 167 제8장: 프랑스 차이나타운의 돈세탁 조직 - 187 제9장: 중국에 빼앗긴 프랑스의 아프리카 주도권 – 203 에필로그 – 223 부록 : 주프랑스 중국 대사관에 묻는다(2019년 9월 3일) - 226 감사의 말 – 229 찾아보기 - 230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Pierre Choderlos de Laclos, 1741~1803년)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 풍속이 극도로 문란해져 파멸적 상황에 이른 프랑스 상류사회를 소설 ‘위험한 관계(Les Liaisons dangereuses)’를 통해 묘사했던 바 있다. 중국 공산당에 침투당해서 헤매고 있는 오늘날 프랑스 엘리트들의 상황 역시 그에 못지않은 듯 하다.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France Chine, les liaisons dangereuses)’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경제 주간지인 ‘샬랑쥬(Challenges)’의 경제·안보 분야 전문 기자 앙투안 이장바르(Antoine Izambard)가 쓴 책이다. 21세기 들어 특히 본격화된 프랑스와 중국 사이의 물밑에서의 음험한 전쟁 문제를 파헤친 그는 이 책을 통해 프랑스 내에서는 대서양 쪽으로 뻗어있는 브르타뉴 반도가 특히 이 전쟁의 중요한 전장임을 고발하고 있다. 중국은 하필 왜 브르타뉴 반도를 노렸을까. 브르타뉴에는 무엇보다도 프랑스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핵잠수함(SSBN) 기지가 있다. 게다가 프랑스 방위산업청도 인근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이버산학단지와 특별군사학교는 물론, 안보산업 분야와 관련 400개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 국방의 핵심 지역인 것이다. 문제는, 언제부턴가 브르타뉴에 주둔한 군인들과 젊은 중국계 여학생들의 혼인 사례가 이상 급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프랑스 국방·국가안보사무국(SGDSN)이 관련 보고서까지 냈을 정도다. 때맞춰 인근 대학에는 공자학원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우연일까. 앙투안 이장바르는 프랑스의 한 공학계열 그랑제콜 박사과정 학생 30명 중에 10명이 중국 하얼빈기술연구소 출신이라는 점도 한번 눈여겨 보라고 말한다. 하얼빈기술연구소는 하얼빈공업대학 산하 연구소로, 이 연구소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무기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매하는 중국국방과학기술산업국이 관할하고 있다. 문제의 중국계 박사과정 학생들은 프랑스에서 군용으로 운용할 수 있는 탐색장비 개발에도 참여한다고 한다. 앞서 ‘로제 나슬렝 사건’, ‘스트라스부르대학 연구원 사건’ 등 중국이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프랑스에서의 여러 기술 불법 탈취 사건의 연장선상에서 이런 문제들을 바라봤을 때 상황은 분명하다. 그렇다. 프랑스는 중국에 의해 잠식되고 있는 것이다. 앙투안 이장바르에 따르면 이러한 중국의 프랑스 침투 배경에는 시진핑이 제시한 경제비전인 ‘중국제조(메이드 인 차이나) 2025’가 도사리고 있다. ‘중국제조 2025’에 따르면 2025년까지 로봇 공학, 항공 및 생명 공학과 같은 약 10개 핵심 산업의 70%가 중국 국내에서 생산·보급되어야 하는데, 결국 순진하면서도 애매한 입지의 강국인 프랑스가 새롭게 떠오르는 패권국인 중국의 경제적, 기술적 야심의 첫번째 먹잇감이 되어버린 것이다. 중국의 사이버공격 및 선진기술 탈취 주타깃은 바로 프랑스이며, 실제로 프랑스 고위 관리나 정보 전문가들도 프랑스 기업들에 가장 공격적인 국가는 중국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중국과의 ‘위험한 관계’는 프랑스에 때로 전혀 뜻하지 않는 큰 대가를 치르게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프랑스의 적극 협력으로 지어진 중국의 우한 P4 실험실이다. 루이 파스퇴르로 대표되듯 전 세계 생물학 발전을 선도해온 국가인 프랑스는 호의로서 중국이 우한에 자국 최초로 생물안전도 최고등급(P4) 실험실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우한 P4 실험실은 건립 초기부터 비용 문제와 여러 문화 차이 문제로 인해 난항을 겪었으며, 프랑스는 결국 중국으로부터 실험실 안전 문제로도, 연구협력 문제로도 아무 보장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더욱 결정적으로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중국에 이어 프랑스가 덩달아 미국 및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게 될지도 모를 상황까지 치달았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우한 P4 실험실 유래설에 프랑스의 누군가는 분명 전전긍긍했을 것이 틀림없다. 중국에 그토록 휘둘리긴 했어도 어떻든 프랑스는 5대 유엔 상임이사국으로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는 강국이다. 그리고 그런 강국의 지위에 걸맞는, 여전히 수준높은 정보기관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실제로 프랑스 정보기관들은 우한 P4 실험실 문제부터 시작해서 사이버공격 문제, 항공기술 및 원자력기술 도난 문제 등 중국 공산당의 침투 공작 문제와 관련 우려와 경고를 일찍이 여러 차례 프랑스 정치권에 전달했던 바 있다. 하지만 안보는 늘 정치의 제물이 될 수 밖에 없는 법. 저자인 앙투안 이장바르는 이렇게 말한다. “프랑스의 정보기관들과 고위 관료들은 중국 문제를 과소평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순진하게 구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랑스 정치인들은, 특히 전직 총리들을 중심으로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 공작에 다들 형편없이 무너져 버렸다. 중국어로 공산당 일당독재를 찬양하는 책까지 출간한 장-피에르 라파랭 전 총리를 비롯,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열렬한 팬을 자처하는 로랑 파비위스 전 총리, 홍콩에 거주하며 중국과 비밀스런 사업을 진행하는 도미니크 빌팽 전 총리 등 현직 때는 차마 대놓고 하지는 못했던 ‘중국에 대한 사랑 표현’을 퇴직 이후에 열렬히 실천하고 있는 친중파 정치인들이 넘치는 게 오늘날 프랑스의 현실이다. 정보기관이나 언론사로부터 나오는 상식적인 중국경계론은 “중국의 경제보복”, “중국의 시장규모”, “중국의 성장가능성” 등 상투적 수사 앞에서 그저 무력할 뿐이다. 앙투안 이장바르는 중국이 압도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프랑스의 전통 세력권인 북아프리카까지 거침없이 침투해 들어오는 문제에 대해서도 특별히 한 장을 할애해 다루고 있다. 사실, 중국의 첫 아프리카 군사기지가 설치된 지부티부터가 프랑스가 지금도 영공 방어를 책임져주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이 주도권 다툼에 이제는 미국까지 본격적으로 가세한 상황으로, 프랑스의 대아프리카 외교 방정식 풀이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한편, 이 책에서는 깊이 다루어지지 못했지만 프랑스는 제국주의 시대부터 인도-태평양 지역에도 강력한 기득권을 갖고 있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서, 이 지위에 대해서도 역시 중국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특별히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프랑스 영해의 80%가 실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있으며, 폴리네시아 등을 다 합쳐 160만 명의 프랑스 국민들과 7천 명의 프랑스 군인들이 인도-태평양에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등에서 친중파 주민들을 중심으로 독립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중국 공산당의 침투 공작은 물론이거니와 뉴칼레도니아가 자국산 니켈 등과 관련 최대 수출국이 바로 중국인 것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아프리카 지역은 물론이고, 인도-태평양에다가 본토까지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프랑스는 과연 언제까지 중국의 악덕 문제에 대해 그저 구경꾼 노릇만 할 것인가. 프랑스가 물론 압도적 패권국이었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프랑스는 역시 단 한 번도 강국이 아니었던 적도 역시 없었다. 그런 프랑스가 이제 신흥 패권국에 도전하는 중국에 대한 대응 문제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는 라클로의 책처럼 프랑스가 이미 스스로에 대해서 ‘진단’ 단계에 돌입해 있음을 출간 그 자체로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프랑스가 중국 문제로 곧 실천하게 될 ‘임상’이 자뭇 궁금해진다.사이버 공격, 간첩 활동, 전략적 기업 인수 ... 중국의 이러한 과격한 행동주의로 인해 최근 몇 년 간 프랑스와 유럽에서 중국을 향한 비판적인 목소리는 날로 거세지고 있다. 2019년 3월, 유럽연합(EU) 정책위원회는 중국을 “체제 경쟁자(rival systemique)”로 규정하면서 베이징에 대한 새로운 외교정책을 강구했으며, 프랑스에서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을 상대로 무역 문제에 관해 더 강력한 상호주의를 내세우면서 더욱 강경한 입장을 내세운 바 있다. 중국은 현재 사이버 공격, 전통적 스파이 행위, 혹은 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프랑스 산업을 위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노하우의 일부까지 편취하고 있다. 수면 위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전쟁을 방불케 하는 이런 상황은 프랑스 국가기관과 안보당국의 촘촘한 감시망에도 포착되었다. 프랑스 국방·국가안보사무국(SGDSN)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프랑스 원자력·재생에너지청(이하 ‘CEA’), CEA DAM(원자력의 군사 분야 적용에 관한 업무를 다루는 CEA 산하 기관. - 옮긴이), 사노피, 에어버스, 사프란, 다쏘(Dassault), 탈레스가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명확하게 밝혔다. 이례적인 보고서였다.
임진왜란, 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
휴머니스트 / 박시백 (지은이)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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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소설,일반박시백 (지은이)
2,077책에 달하는 방대한 《조선왕조실록》을 500명의 캐릭터, 25,000컷에 담아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한 역사 만화의 기념비적 저작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범접할 수 없는 사실 고증과 작가주의적 노련미가 느껴지는 단단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역사적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우리나라 역사 만화의 전범으로 자리 잡았다. 《임진왜란, 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권 선조실록과 11권 광해군일기 중에서 임진왜란과 이순신에 관한 부분만 가려 뽑아 재구성한 특별 에디션이다. 스무 권 세트나 왕별 실록 구성에서 눈에 띄기 어려웠던 ‘임진왜란과 이순신’이라는 사건과 인물을 두드러지게 편집했다. 임진왜란은 조선 건국 이래 최대의 국난이었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국가 위기 시기가 되면 다시 되짚어보는 우리 역사상 대표적인 국난이다. 격변하는 정세에 대한 전략적 대응의 중요성, 무능하고 몰염치한 지도자에 대한 경고, 이순신의 무적 수군과 의병 및 수많은 백성의 국난 극복 노력, 자주국방의 의지를 해치는 지나친 외세 의존의 문제, 후안무치한 전후 처리의 비극 등 여전히 우리가 곱씹어야 할 대목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는 임진왜란과 그 극복 이야기가 꽤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더욱 알려져야 할 이유로 충분하다. 이 책은 강력한 만화적 흡입력으로 더 많은 독자들에게 무참했던 전쟁의 참상과 이를 헤쳐나간 선조들의 이야기, 우리가 가려내야 할 지도자의 허물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실록에 근거해 정확하게 기술하면서도 사료에는 채 다 적히지 못한 역사의 행간을 날카롭게 포착해 읽고 생각하는 재미를 더한다.프롤로그 등장인물 소개 제1장 일본의 침략, 무너지는 조선 예고된 침략 파죽지세의 침략군 불타는 궁궐 북으로, 또 북으로 제2장 이순신과 무적 수군 전라 좌수사 이순신 옥포 해전의 승리 이순신, 바다를 장악하다 제3장 올려라, 구국의 깃발 홍의장군과 경상 의병 전라 의병 고경명, 김천일, 최경회 조헌의 의병과 영규의 승병 떨쳐 일어난 각지의 의병들 제4장 퇴각하는 일본군 살아나는 조선의 힘 명의 참전과 행주대첩 아, 진주성 다시 무력한 조선 파탄 난 사기극 제5장 정유재란과 그 뒤 이순신을 제거하라 칠천량 패전과 호남 붕괴 필사즉생(必死卽生) 노량! 최후의 결전 후안무치 선조 부록 광해군의 활약 《선조실록》과 《선조수정실록》 임진왜란 해전 지도 작가의 말 참고 문헌 임진왜란 연표조선 개국 이래 최대의 국난 궁궐과 백성, 나라를 버리고 도망간 왕과 위정자들 그러나 조선에는 이순신이 있었다! 나라와 백성, 대의를 철처히 앞세운 원칙적이고 기본을 중시하는 태도, 선비보다도 더 선비다운 풍모와 자기 절제, 피아의 역량과 지형지물을 정확히 판단한 데 따른 창의적인 전략전술, 필사즉생의 정신! 350만 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이순신 특별 에디션으로 만나다! 16세기 말 조선, 선조의 붕당정치로 조정은 당쟁에 휘말리고 이이는 퇴락해가는 나라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경장을 외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정여립 사건으로 시작된 기축옥사의 가혹한 처리로 소모적인 정쟁이 격화되며 국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일본열도를 통일한 도툐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침략을 강행한다. 파죽지세의 침략군에 조선군은 힘없이 무너지고, 선조는 피란길에 오른다. 이때 전라 좌수사 이순신의 승전보가 전해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개국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조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그린 임진왜란과 이순신 -이순신의 ‘한산, 명량, 노량’ 해전의 감동을 되살리는 특별판 2,077책에 달하는 방대한 《조선왕조실록》을 500명의 캐릭터, 25,000컷에 담아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한 역사 만화의 기념비적 저작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범접할 수 없는 사실 고증과 작가주의적 노련미가 느껴지는 단단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역사적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우리나라 역사 만화의 전범(典範)으로 자리 잡았다. 《임진왜란, 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권 선조실록과 11권 광해군일기 중에서 임진왜란과 이순신에 관한 부분만 가려 뽑아 재구성한 특별 에디션이다. 스무 권 세트나 왕별 실록 구성에서 눈에 띄기 어려웠던 ‘임진왜란과 이순신’이라는 사건과 인물을 두드러지게 편집했다. 임진왜란은 조선 건국 이래 최대의 국난이었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국가 위기 시기가 되면 다시 되짚어보는 우리 역사상 대표적인 국난이다. 격변하는 정세에 대한 전략적 대응의 중요성, 무능하고 몰염치한 지도자에 대한 경고, 이순신의 무적 수군과 의병 및 수많은 백성의 국난 극복 노력, 자주국방의 의지를 해치는 지나친 외세 의존의 문제, 후안무치한 전후 처리의 비극 등 여전히 우리가 곱씹어야 할 대목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는 임진왜란과 그 극복 이야기가 꽤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더욱 알려져야 할 이유로 충분하다. 이 책은 강력한 만화적 흡입력으로 더 많은 독자들에게 무참했던 전쟁의 참상과 이를 헤쳐나간 선조들의 이야기, 우리가 가려내야 할 지도자의 허물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실록에 근거해 정확하게 기술하면서도 사료에는 채 다 적히지 못한 역사의 행간을 날카롭게 포착해 읽고 생각하는 재미를 더한다. 박시백, 임진왜란 7년의 격돌을 생생하게 전하다 - 임진왜란을 다룬 가장 드라마틱한 서사, 날카로운 시선 급변하는 한중일 정세를 오판했던 조선은 전쟁 초기 방어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문관 중심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은 지레 겁부터 먹었고 장수들은 무능했다. 어이없는 도주나 패전에도 징계조차 하지 않을 만큼 기강을 잃은 조정. 반면 일본군은 어땠는가? 신식 무기에 풍부한 전투 경험, 그리고 유능하고 노련한 장수들이 지휘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순신의 연이은 승전보와 의병들의 분전으로 싸울 만하다는 자신감이 퍼져나갔다. 이순신의 무적 수군과 의병의 맹활약으로 반전의 기회가 만들어진 것이다. 1년여간 계속된 전쟁만으로도 이미 백성의 처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참혹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조정이 신경 쓰는 일이라고는 명나라 장수들을 보좌하고 강화 반대 의견을 로비하는 것이었다. 이러다 보니 군사 역량은 오히려 급격히 약화되었다. 명의 참전 이전에 이미 자력으로 전세를 반전시켜나가던 조선군이 아닌가? 이런 자발성이 사라지고, 장수도 병사도 의욕을 잃어갔다. 자주국방의 의지가 사라진 것은 명나라의 참전과 작전권 헌납이 부른 애석한 풍경이다. 결국 선조 30년(1597) 다시 전쟁이 일어났다. 위기의 순간, 터무니없는 모함과 왕의 질시로 원균이 등용되고 준비된 장수인 이순신은 처형 상황에까지 몰린다. 다행히 목숨을 건져 백의종군하게 되는데 이야말로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13척의 전선으로 333척의 왜선에 맞선 명량 해전의 압승에 이어 노량 앞바다에서 최후의 결전이 벌어졌다. 분전 중에 눈먼 적탄 하나가 이순신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싸움은 대승으로 끝났다. 그러나 승리의 환호성은 이내 통곡으로 바뀌었고 오래지 않아 남도 전역을 뒤덮었다. 전쟁은 끝났다. 적을 몰아내기 위해 많은 장수와 백성이 하나뿐인 생명을 바쳤다. 전쟁의 참화에 책임이 있는 왕과 조정 대신들은 전쟁의 와중에도, 전쟁이 끝난 뒤에도 나라를 지킨 이들의 은공을 모르고 후안무치하게 행동하며 끝끝내 몰염치의 극단을 보여준다. 숱한 국난 속에서 나라와 민족이 보전되고 오늘날 세계에 K-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힘의 원천은 바로 이렇게 몸 바쳐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영웅들과 백성이라 하겠다. 아울러 아무 대비 없이 전쟁의 참화를 불러오고도 전쟁이 끝난 뒤 이순신과 의병장들의 공을 깎아내리기에 급급했던 선조 이하 위정자들의 행태 또한 기억해야 한다. 현란하게 난무하는 말들 속에서 누가 그들과 같은 자들인지 가리는 눈을 기르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작가의 말’에서 이순신 에디션만의 특별한 추가 구성 - 임진왜란 연표와 해전 지도 임진왜란 7년 전쟁의 전개 과정이 한눈에 그려지도록 10쪽 분량의 그림 연표를 제공한다. 연표는 임진왜란 주요 육전과 해전을 함께 볼 있도록 구성했다. 박시백 화백의 생동감 있는 그림과 이순신을 비롯해 유성룡, 동래부사 송상현, 의병장 조헌, 선조 등의 명대사가 더해져 보고 읽는 재미를 더했다. 병풍 접지 방식으로 넘기지 않고 이어서 연표를 볼 수 있도록 했고, 잘라서 옆에 두고 만화와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진왜란 주요 해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를 첨부해 이순신이 활약한 곳곳을 눈으로 더듬으며 감동과 전율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크루 / 가이 미노리 (지은이),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긴이)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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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소설,일반가이 미노리 (지은이),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긴이)
20년 이상 일본을 여행하며 수집한 현지 빵 500가지! 수많은 빵은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넘어, 유서 깊은 빵집에서 구워지는 빵의 역사와 정취,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추억과 사랑을 한데 엮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을 이어온 현지 빵은,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맛보게 해준다는데…. 저자의 걷고 먹는 나날에 함께해보자!들어가며 제1장. 마음을 사로잡는 빵집 투어 사사키빵│소게쓰도│구도빵│가토빵│오리온베이커리│다케야제빵│오야마지점│나카가와제빵소│돈쇼제빵│몬드울타무라야│야지마제빵│사와야식품│빵아즈마야│마루사빵│오카와빵│다카세│쓰루야빵│마루요제빵소│리스돌│사강제빵│니시카와식품│본.센가│베이커리돈구│오카야마키무라야│오쿠무라베이커리│나가노아사히도 본점│마루킨제빵공장│신세이도│멜론빵 본점│기무라야제빵│소게쓰도제빵│스기모토빵│아케다빵│료유빵│구시켄 Report ❶ 현지 빵 기행: 고후 편 여행지에서 사 온 빵 Column ❶ 여행지에서 만난 빵 제2장. 종류별 현지 빵 도감 단팥빵│원조빵│멜론빵│잼빵│초콜릿빵│크림빵│크림빵류│식빵류│식빵샌드류│커피맛빵│소자이빵(반찬빵)│카레빵│롤빵│달걀빵│프랑스식 빵│콧페빵류│학교빵│이름이 특이한 빵│모양이 특이한 빵│즐거운 세트 빵│땅콩빵 Column ❷ 표정이 다채로운 동물빵 Column ❸ 푸석푸석에서 폭신폭신으로 제3장. 과자 같은 빵, 빵 같은 과자 카스텔라빵│양갱빵│시베리아빵│기름빵│가타빵│다양한 과자빵│빵 같은 간식│도넛 Report ❷ 현지 빵 기행: 요코스카 편 제4장. 현지에서 사랑받는 명물 빵 화이트샌드│모자빵│크림박스│우유빵│두뇌빵│장미빵│된장빵│샌드빵│제사빵 빵 일기 여행지에서 만난 빵들 찻집에서 만난 빵들 Column ❹ 고향 시즈오카의 빵 Column ❺ 빵과 찰떡 궁합인 우유, 커피 Column ❻ 빵: 긴자에서 시작된 이야기 지역별 빵집 찾기 [부록] 빵빵한 로고 모음.zip ❶ 빵빵한 로고 모음.zip ❷ 빵 만드는 캐릭터 친구들 추억을 싸는 빵 포장지 ❶ 추억을 싸는 빵 포장지 ❷일본 현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넘치는 빵들. 상상만으로도 설레지 않나요? 일본의 북쪽 홋카이도부터 남쪽 오키나와까지, 한 자리를 지켜 온 빵집을 탐방하며, 500가지가 넘는 현지 빵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단팥빵, 멜론빵, 커스터드 크림빵 등 익숙한 빵들은 물론이고, 그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빵까지 다루고 있어서, 호기심과 ‘덕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한가득이다. 도쿄의 번화가에서 만난 현대적인 빵집부터, 교토의 고즈넉한 거리에 자리 잡은 전통 빵집까지, 일본 빵의 다채로운 세계로 떠나보자. '빵'이라는 작고 귀여운 음식이 사실은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삶 속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가이드 북에는 없습니다. 일상 깊숙이 스며든 일본 빵 문화 이야기. 저자 가이 미노리는 직접 맛본 빵과 그 빵을 굽는 이들의 열정, 그리고 그 빵을 통해 전해지는 추억을 기록하는 사람이다. 오래된 동네 빵집에서 주민들이 늘 사 먹는 단골 빵, 특별한 날이나 지역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빵까지. 마치 일본 곳곳의 빵집에서 길어온 생생한 이야기를 저자와 직접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든다. 500개가 넘는 맛깔스러운 빵 사진이 현장감을 더한다. 사라져가는 동네 빵집과 단종된 빵 이야기도 소중히 기록했다.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빵들이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이지만, 기록을 통해 그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저자의 진심이 느껴진다. 이웃 나라의 빵 이야기로 영감을 받으세요 빵을 사랑하는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빵 만드는 이들에게도 유용할 책이다. 일본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재료와 독특한 제법,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전통 빵의 비결까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가 된 빵 이야기가 다채롭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지역의 특산품이나 색다른 재료로 만든 빵, 모양이 특이한 빵 등이 신메뉴를 고민하는 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튀김소보로가 떠오르는 가토빵의 ‘기름빵’, 다시마가 들어간 사와야식품의 ‘다시마빵’이나 젓갈로 간을 낸 뉴후루카와의 ‘젓갈빵’, 이름만 들어서는 상상조차 되지 않는 무좀빵의 존재도 만나보자. 부록으로 모아둔 빵집 캐릭터와 빵 포장지 또한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일본 각지의 빵집이 어떻게 지역성을 살리고,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지, 그 생생한 이야기들로부터 솟아나는 아이디어가 여러분의 다음 걸작을 탄생시킬지도 모른다. 따뜻한 빵 냄새가 풍기는 곳을 찾아서. 더욱 풍성하고 달콤한 여행을 기원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가? 빵을 사랑하는가? 혹은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은가? 어떤 이유에서든, 일본 각지의 ‘현지 빵’을 만나는 일은 새로운 관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본에서 우연히 방문했던 정갈한 빵집이, 어쩌면 이 책에 소개된 그곳이었을지도 모른다. 빵 하나를 사는 그 순간, 누구나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조각 품게 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이 책이 선사하는 특별한 여행의 맛이다. 때로는 여행지에서 무심코 사 먹었던 빵 하나가 그 여행의 가장 큰 추억으로 남기도 한다.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켜온 일본 각 도시의 빵집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현지 빵과의 인연이 여러분의 새로운 여행 추억이 되기를 기원한다. May the Bread be with you. 독자 여러분의 일본 여행길에 향긋한 빵 냄새가 늘 함께하길 바란다.집마다 고유의 ‘집 맛’이 있듯이, 한 지역에 뿌리내린 빵집이 굽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함께 맛보는 빵은 ‘지역의 맛’이 있다. 눈이 많이 오는 겨울에는 썰매를 사용해 빵을 배달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매점에서도 오랜 세월 빵을 계속 판매했던 터라 학창시절에 즐겨 먹던 그리운 맛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진열장 하나에는 소박한 느낌을 풍기는 옛날 그대로의 갓 구운 빵을, 다른 하나에는 레몬 케이크와 파운드 케이크 등 구운 과자를 진열했다. 지역 유치원에서는 간식으로 버터롤이나 단팥빵을 많이 찾는다. 손에 용돈을 꼭 쥐고 빵이나 도넛을 사러 오던 아이들이 이제는 부모가 되어, 가족과 함께 빵을 사러 오는 풍경도 만날 수 있다.
트롯진 TROTZINE 장민호 Ver. B형
이야기가있는집 / 트롯진 편집부 (지은이) / 2025.09.30
19,000원 ⟶ 17,100원(10% off)

이야기가있는집소설,일반트롯진 편집부 (지은이)
아티스트 장민호의 진솔한 인터뷰와 독점 화보를 시작으로, 성리·별사랑·남궁진·정다경·진욱의 다채로운 매력을 기록한다. 팬들의 사연을 지면에 담은 참여형 콘텐츠,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뉴스 리포트, 그리고 트롯 명곡을 다시 조명하는 스페셜 기획까지 더해져, 트로트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반드시 소장해야 할 매거진으로 완성됐다.장민호: 나를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 최애템 탐구생활 트로트 성지 순례 트로트 레전드 스페셜: 오빠는 풍각쟁이_ 한국 대중음악의 태동 성리: 꿈의 무대에 설 때까지 포커스> 이달의 신곡: 송가인 ‘사랑의 맘보’ 구완회의 트로트 산책: 19세 이난영, ‘목포의 눈물’을 부르다 진욱: 노래는 내 전부를 보여주는 것 별사랑: 깊은 감정을 전하는 가수를 꿈꾸다 정다경: 노래로 공감하는 마음을 전하다 남궁진: 항상 감사하며 노래하겠습니다트로트의 현재와 미래를 한 권에 담다! <트롯진> 창간호는 아티스트 장민호의 진솔한 인터뷰와 독점 화보를 시작으로, 성리·별사랑·남궁진·정다경·진욱의 다채로운 매력을 기록한다. 팬들의 사연을 지면에 담은 참여형 콘텐츠,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뉴스 리포트, 그리고 트롯 명곡을 다시 조명하는 스페셜 기획까지 더해져, 트로트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반드시 소장해야 할 매거진으로 완성됐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트로트 전문 매거진 ‘트롯진’. 이제, K-트로트의 세계화를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한입에 떡볶이
수작걸다 / 김봉경, 최승봉 글 / 2016.07.15
8,800원 ⟶ 7,920원(10% off)

수작걸다건강,요리김봉경, 최승봉 글
한입에 레시피 시리즈 3탄. 온가족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집에서 해먹는 노하우를 담았다. 하루가 멀게 떡볶이를 찾는 아이 간식으로, 입맛 없는 날을 위한 특별한 별미로, 밥하기 귀찮은 휴일에 한 끼 뚝딱 해먹기 좋은 식사 메뉴로 떡볶이 하나면 충분하다. 매일 생각나는 떡볶이, 이젠 사 먹지 말고 집에서 폼나게 요리하자. 전국을 강타한 떡볶이 히트 메뉴부터 고추장ㆍ크림ㆍ간장 3대 양념으로 만드는 기본 메뉴, 소스를 더해 만든 플러스 메뉴, 떡볶이와 함께라면 더 맛있는 분식 메뉴까지 특별한 그 맛이 한 권의 책 속에 들어 있다. 그리고, 떡볶이를 다 먹은 뒤 양념에 밥 볶아 먹는 요령과 떡볶이에 잘 어울리는 즉석 주먹밥까지 모두 소개했다.떡볶이 information ① 떡볶이 Q&A ② 다양한 떡볶이 떡의 세계 ③ 국물 맛의 핵심, 육수 내기 ④ 3大 기본양념 만들기 ⑤ 떡볶이 토핑 A to Z Special : 히트 떡볶이 따라잡기 마늘튀김떡볶이 원조떡볶이 국물떡볶이 뚝배기떡볶이 기름떡볶이 무떡볶이 튀김떡볶이 하얀떡볶이 즉석해물떡볶이 즉석짜장떡볶이 크림전골떡볶이 Part 1 : 고추장떡볶이 BASIC 통오징어국물떡볶이 BASIC 고추장토마토홍합떡볶이 BASIC 해물떡찜떡볶이 BASIC 고추장현미튀밥떡볶이 BASIC 얼큰어묵꼬치떡볶이 BASIC 차돌박이떡볶이 BASIC 마파두부떡볶이 BASIC 돼지고기볶음짬뽕떡볶이 BASIC 돈가스국물떡볶이 PLUS + 우유 : 우유체다치즈떡볶이 PLUS + 짜장가루 : 매운 짜장떡볶이 PLUS + 플레인요구르트 : 떠먹는 치즈떡볶이 PLUS + 카레가루 : 목살고추장카레떡볶이 PLUS + 케첩 : 새콤매콤케찹떡볶이 TIP ① 고추장떡볶이 양념에 밥 볶기 TIP ② 고추장떡볶이에 어울리는 즉석 주먹밥 Part 2 : 크림떡볶이 BASIC 라자냐떡볶이 BASIC 맥앤치즈떡볶이 BASIC 빠네크림떡볶이 BASIC 생크림단호박즉석떡볶이 BASIC 검정콩우유떡볶이 BASIC 해물크림즉석국물떡볶이 BASIC 날치알떡볶이 BASIC 불닭크림떡볶이 BASIC 살사치아떡볶이 PLUS + 스리라차소스 : 스리라차치킨크림떡볶이 PLUS + 고추장 : 새우고추장로제떡볶이 PLUS + 짜장가루 : 짜장치즈크림떡볶이 PLUS + 카레가<한입에 떡볶이>는 리빙콘텐츠공작소 수작걸다가 펴낸 '한입에 레시피 시리즈'의 3탄입니다. 1탄 <한입에 김밥>, 2탄 <한입에 주먹밥>에 이어 3탄 <한입에 떡볶이>에서는 온가족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집에서 해먹는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떡볶이의 맛에 빠져보세요! 별식ㆍ간식ㆍ한 끼를 한 권으로 해결! 하루가 멀게 떡볶이를 찾는 아이 간식으로, 입맛 없는 날을 위한 특별한 별미로, 밥하기 귀찮은 휴일에 한 끼 뚝딱 해먹기 좋은 식사 메뉴로 떡볶이 하나면 충분합니다. 매일 생각나는 떡볶이, 이젠 사 먹지 말고 집에서 폼나게 요리하세요. 전국을 강타한 떡볶이 히트 메뉴부터 고추장ㆍ크림ㆍ간장 3대 양념으로 만드는 기본 메뉴, 소스를 더해 만든 플러스 메뉴, 떡볶이와 함께라면 더 맛있는 분식 메뉴까지 특별한 그 맛이 한 권의 책 속에 들어 있습니다. 떡볶이를 다 먹은 뒤 양념에 밥 볶아 먹는 요령과 떡볶이에 잘 어울리는 즉석 주먹밥까지 모두 소개했습니다. 한입에 떡볶이만의 특징 1 떡ㆍ육수ㆍ양념ㆍ토핑! 내가 먹고 싶은 떡볶이 DIY 맛있는 떡볶이의 기본원칙을 하나씩 배워봅니다. 떡볶이 떡의 종류부터 다양한 육수와 채수 내는 방법, 각양각색 토핑과 양념 노하우 등을 소개했습니다. 내 입맛에 맞는 떡과 육수, 양념, 토핑을 선택해 맛있는 떡볶이를 완성하세요. 2 맛 걱정 없는 고추장ㆍ크림ㆍ간장 기본양념 만들기 떡볶이의 맛을 좌우하는 3대 기본양념 만들기를 1:1 과정컷을 곁들여 꼼꼼히 설명했습니다. 별다른 재료가 없이 떡볶이 떡과 기본 채소, 그리고 고추장과 크림, 간장 기본양념만 있으면 언제든 별미 떡볶이를 만들 수 있어요. 3 전국이 들썩들썩! 히트 떡볶이 11 전국민을 떡볶이의 매력에 빠트린 전국 히트 떡볶이 메뉴를 소개합니다. 마늘튀김떡볶이, 원조떡볶이, 국물떡볶이, 뚝배기떡볶이, 기름떡볶이, 하얀떡볶이, 크림전골떡볶이, 즉석짜장떡볶이 등 히트 메뉴의 레시피를 지금 확인하세요. 4 기본양념에 소스 더해 맛내기 고추장과 크림, 간장 양념을 파트로 나누어 다양한 떡볶이 메뉴를 담았습니다. 각 파트별로 기본양념의 베이식 메뉴와 기본양념에 짜장가루, 카레가루, 케첩, 스리라차 소스, 콩가루 등 다양한 소스를 더한 플러스 메뉴를 소개했습니다. 5 떡볶이랑 찰떡 궁합! 분식 14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14가지의 분식 메뉴도 만들었습니다. 길거리오뎅국과 김말이, 각종 튀김, 납작만두는 기본 라볶이에 쫄면, 토르티야피자, 치즈스틱, 순대채소볶음까지 다양하게 즐기세요. 한입에 레시피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요리, 인테리어, DIY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생활에 필요한 한 가지를 주제를 한 권의 책에 담아내는 간결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서를 선보이는 시리즈입니다. 지금 당신이 원하는 딱 한가지! 콤팩트한 라이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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