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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자본론
다산3.0 / 모종린 지음 / 2017.11.20
18,000원 ⟶ 16,200원(10% off)

다산3.0소설,일반모종린 지음
경제학의 눈으로 경쟁력이 있는 도시와 골목길의 비밀을 밝혀낸다. 우리가 어떤 태도로 골목길을 즐겨야 하는지를 제안하는 것을 시작으로, 골목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물리적 조건과 문화적 조건을 모두 검토한다. 골목길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돈과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면 젠트리피케이션 문제가 대두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골목길 자본론』은 ‘장인 공동체’를 해법으로 제시한다. 건물주와 상인은 같은 배를 탄 운명 공동체다. 그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상인과 건물주 모두에게 적절한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한다.프롤로그_골목길의 미래, 경제학에 묻다 1장_왜 골목길에 다시 사람이 모이는가 우리가 좋아하는 골목길은? 자유주의자의 골목길 사랑 방식 골목길에 왜 경제학인가 골목길 경제학은 무엇을 질문해야 하나 골목상권이 떴으면 누군가는 졌을 텐데 2장_사랑받는 도시에 없어서는 안 될 것 다운타우너 : 골목길을 사랑하는 우리의 이름 나는 홍대에서 산업을 만난다 뉴욕타임스가 부산을 추천한 이유 생존을 위해 자동차를 포기한 일본 소도시 3장_골목상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물리적 조건 젠트리피케이션은 막지 못했지만, 듀플리케이션은 막았다 다시 동네 상가로 돌아간 골목길 스타벅스 임팩트 길은 길로 평가 받아야 젠트리피케이션 없는 완벽한 골목상권 골목길을 복원하는 상하이 역사가 작품이 되는 도시 에든버러 4장_골목을 골목답게 만드는 정체성과 문화 티옹바루에서 싱가포르의 미래를 엿보다 원하는 일을 하고, 살고 싶은 삶은 사는 사람들 히피들이 성공한 골목길 성수동, 이단아 이재웅의 또 하나의 실험 작가의 도시 브루클린 뉴욕 골목상권의 미래 5장_장인 정신과 기업가 정신 지역사회와 친환경 슈퍼마켓의 상생 아라리오길, 도시여행자의 제주 다운타운 상가 조성의 정석, 마로노우치 나카도리 광주 골목길을 위한 공공미술과 장진우 식당의 콜라보 대전 성심당 거리에서 본 원도심의 미래 도시 살리기가 대학이 일이 되다 6장_젠트리피케이션 신화와 대안 젠트리피케이션, 과연 예방해야 할 질병인가? 포스트 젠트리피케이션 서울의 과제 지속 가능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모델, 장인 공동체 7장_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골목길 정책 C-READI 모델 단기 상권 조성에서 장기 산업 육성으로 골목장인을 육성할 장인대학을 설립하자 골목장인 기획사 육성해야 관광정책이 골목산업 정책이다 지역 활동가가 산업 생태계를 만든다 에필로그_문화산업으로 진화하는 골목상권 참고문헌★★★★★ 박원순 서울시장 강력 추천 ★★★★★ 카카오브런치 역대 최고의 화제작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의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를 밝히는 지적 통찰 “왜 다시 골목길에 사람이 모이는가?” 새로운 브랜드를 창조하기 위해 특별한 가치를 제안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해야 하는 건 이제 기업만의 일이 아니다. 사람이 모이지 않는 도시는 그 존재 가치가 없는 법. 인구 소멸을 걱정하는 도시부터 낙후되고 슬럼화되는 도시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도시가 저마다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골목길 자본론』은 도시재생을 통한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을 위해 골목길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에 주목한다. 우리는 이미 홍대, 성수동, 이태원 등 골목상권의 부흥이 정체된 도시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 두 눈으로 확인했다. 이들 골목길은 그저 구경거리들을 모아둔 박물관이 아니다. 치열한 생활의 터전이자 새로운 모험과 도전의 무대이고, 인간의 욕망이 창의적으로 구현되는 공간이다. 골목길은 도시경제의 다양한 공공재를 창출하는 자본이자, 기억, 추억, 역사, 감성을 기록하고 신뢰, 유대, 연결, 문화를 창조하는 사회자본인 것이다. “우리를 골목으로 이끄는 매력적인 가게만 있다면 50미터의 짧은 길이라도 우리의 관심과 시간을 독점할 수 있다.” 이 문장이 명쾌하게 표현하는 것처럼,『골목길 자본론』은 사회자본으로서의 골목길이 어떻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도시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경제학을 통해 그 답을 찾는다. 특히 젠트리피케이션 대책부터 라이프스타일 제안까지 철저히 사람을 논의의 중심에 두고 사람을 지원하고 교육하는 데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 사람과 돈이 모이는 도시가 어떻게 디자인되는지 알면, 국가 경제는 물론 개인의 운명도 달라진다. 이 책에서 당신의 미래를 확인하라. 행복한 도시에 행복한 사람이 모인다! 경제학으로 보는 매력적인 골목길의 비밀 학문 분야로 따지면, 그동안 골목길은 주로 건축학과 도시공학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 수요, 골목상인 공급, 임대료, 상권 간 경쟁 등 골목상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적 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다. 젠트리피케이션이 사회 전체의 주요 논쟁거리가 되는 상황에서도 뾰족한 수를 찾아내지 못했다. 바로 이것이 골목길 논쟁에서 경제학의 참여가 시급한 이유다. 『골목길 자본론』은 그 시급한 일에 대응하기 위해 집필된 책이다.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연세대 모종린 교수는 경제학자의 눈으로 골목길을 바라본다. 도시문화를 창출하는 골목상권의 주요 자산인 독립 상인과 건물 투자자의 수요와 공급에 초점을 맞춘다. 골목상권을 이해당사자들의 경제적 선택으로 형성된 하나의 시장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골목길의 경쟁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도 비교적 명확해진다. 바로 사람! 골목 산업을 공급하는 상인과 건물주는 물론, 골목 산업의 기획자와 중개자 등 골목 산업에 기여하는 모든 사람이 매력적인 골목길을 만드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경제학의 눈으로 경쟁력이 있는 도시와 골목길의 비밀을 밝혀낸다. 우리가 어떤 태도로 골목길을 즐겨야 하는지를 제안하는 것을 시작으로, 골목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물리적 조건과 문화적 조건을 모두 검토한다. 저자가 직접 방문하고 경험한 국내외 다양한 도시의 사례도 실감나게 소개되어 있어 지적이고 날카로운 경제학 책임에도 따뜻한 에세이처럼 읽힌다. 도시재생의 방향과 젠트리피케이션 대책까지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가 여기에 있다! 신도시의 개발은 필연적으로 구도심을 낙후시킨다. 모든 것이 빠르고 편리한 신도시에 사람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과거 골목길이 우리에게 더럽고 안전하지 않은 이미지로 각인된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홍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골목길 문화가 삼청동, 가로수길, 이태원 등으로 확산되자 골목길에 대한 우리의 시선도 완전히 달라졌다. 구도심 곳곳에 있던 골목길 자원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로써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 곳곳에 사람을 끌어 모으는 많은 골목상권이 탄생한다. 매력적인 골목길로 태어나는 것이 도시재생의 중요한 방향성이 된 것이다. 그런데 골목길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돈과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면 젠트리피케이션 문제가 대두된다. 골목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상인들이 갑자기 높아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쫓겨나고 마는 것이다.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독립상인들이 사라지는 순간 골목길 특유의 매력이 점차 감소해 골목길 경쟁력 자체가 약화된다. 그렇다고 급격한 방지 정책을 펼치면 골목상권의 성장이 멈춘다. 골목상권에 투자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 지역은 금세 빛을 잃고 만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골목길 자본론』은 ‘장인 공동체’를 해법으로 제시한다. 사실 건물주와 상인은 같은 배를 탄 운명 공동체다. 그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상인과 건물주 모두에게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건물주에 대한 협상력 확보도 어렵고 대기업 브랜드와의 경쟁도 벅찬 독립상인들을 위해 자영업 역량 강화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실력 있는 골목길 장인을 학교에서부터 양성하는 일 역시 매우 중요하다. 그들을 위한 교육과 공공재 투자는 단순히 가게 하나, 골목상권 하나를 살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줄이는 그 어려운 일의 시작이 바로 여기에 달려 있을지도 모른다. 스타필드 vs 홍대 골목길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은? 교외의 넓은 집에서 자동차를 타고 도심의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다. 그들에겐 주차를 하기 편하고 유모차 끌기도 좋은 몰링상권이 더 매력적이다. 혼자 도심에 살 때는 골목상권을 즐기던 젊은 사람도 결혼 후 신혼집을 교외로 구하는 순간, 도심의 라이프스타일과 멀어진다. 하지만 그런 것이 당연했던 베이비부머 세대와 달리, 그들의 자녀들 중에는 기성세대에 편입되더라도 여전히 도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바로 그들이 골목상권의 주요 수요층 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최근엔 내부 식당가 등을 골목길처럼 구현해놓은 쇼핑몰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역점의 루앙 스트리트를 비롯한 몇몇 쇼핑몰은 지역 맛집을 유치해 쇼핑몰 안 골목길을 만들었다. 최근 분양하는 신도시 복합주거단지에는 아예 스트리트형 상가를 만들기도 한다. 몰링상권에 인위적으로 골목상권을 조성하려는 시도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지금으로선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분명한 건 기존의 대형쇼핑몰이 골목상권의 부상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느 쪽인가? 스타필드의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해 차 안에서 기다리는가, 아니면 홍대나 성수동 맛집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가? 결국,『골목길 자본론』은 어떤 식으로든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이 당신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골목을 사랑하는 여덟 가지 조언을 관통하는 철학이 있다면 그것은 자유주의다. 개인의 자유, 선택, 창의성을 존중하고 개인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한 공공재 창출 능력을 신뢰하는 것. 자유주의자라면 정부가 인위적으로 개발하지 않고 큰 집단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자율적으로 성장한 골목길의 변화에도 유연해야 한다. 골목길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워야 하기에, 개인이 선택한 결과로 발생한 골목길의 변화를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자유주의자가 골목길을 사랑하는 방식이다.- <1장_왜 골목길에 다시 사람이 모이는가> 제이콥스가 막은 것은 듀플리케이션이었다. 제이콥스의 골목 보호운동이 없었다면, 정치인과 건설업계는 웨스트빌리지뿐 아니라 맨해튼 전체를 대로와 큰 블록으로 이뤄진 계획도시로 만들었을 것이다. 뉴욕은 도시 모델의 실험장이다. 끊임없이 도시 모델을 제공하는 세계의 수도 뉴욕이 처음 전파한 모델이 계획도시다. 마천루, 넓은 대로와 대형 블록, 그리드 구조, 도시 고속도로, 도시와 교외 공원 등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메가폴리스 뉴욕은 세계 모든 대도시가 벤치마크하고 싶어 하는 계획도시의 전형이다. 흥미로운 점은 계획도시와 도시 재개발뿐 아니라 도시재생도 뉴욕의 수출품이라는 사실이다. - <3장_골목상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물리적 조건>
나는 흰 벽이다
문학의전당 / 김금아 지음 / 2010.12.24
7,000

문학의전당소설,일반김금아 지음
'문학의전당 시인선' 103권. 2008년 「시문학」 우수작품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금아 시인의 첫 시집이다. 해설자로부터 "김금아의 상상력에는 성능이 뛰어난 프로펠러가 달려 있다. 그는 프로펠러가 회전하는 방향으로 무한대의 공간을 휘저으며 상상을 발진한다."는 평을 받았다.1부 내시경 나의 아침은 끓고 있다 바다 속의 크리스마스 유체이탈 모자이크 명함 허공에 난 길 현금카드 트럭 위의 청소부 빈집 안에 든 불빛 산 속의 창 자정의 건널목 백일기도 풍차 위의 집 파장 에어프린을 걸친 햇살 배낭여행 2부 고양이의 방 유리창 집 붉은 새 비파나무의 집 항아리를 낳는 여자 골목 안의 초승달 칼 오르프를 들으며 가분수 아파트 불붙는 달력 나는 흰 벽이다 가시철망을 적시는 비 거실에서 걸어가는 문 책장 문을 열며 하늘을 날으는 버스 카멜레온 3부 바다 위의 우산 묘비 욥바로 가는 길 백미러 안의 바다 5 백미러 안의 바다 3 백미러 안의 바다 1 고장 난 일기예보 1 고장 난 일기예보 2 고행하는 무릎 잠긴 문 모나리자 해를 낳는 아이 목이 지워진 남자 낮달 구멍 뚫린 무릎 그림자를 줍는 해바라기 야시장에서 4부 오후의 스케치 내과 병동 암호 컵 속의 발자국 찻집에서 역을 삼키는 지하철 유방 속의 달 고흐의 여자 허공에 난 길 은목서의 십자가 살로메 선인장 빨강 손톱의 난장이 모니터가 켜진 남자 러닝머신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호수 출입금지 팻말 해설-하현식/내면의식의 아포리즘 해설자로부터 “김금아의 상상력에는 성능이 뛰어난 프로펠러가 달려 있다. 그는 프로펠러가 회전하는 방향으로 무한대의 공간을 휘저으며 상상을 발진한다.”는 평을 받은, 김금아 시인의 첫 시집이다.
수잔 서랜던
프로메테우스 / 마크 샤피로 지음, 손주희 옮김 / 2006.02.27
9,800

프로메테우스소설,일반마크 샤피로 지음, 손주희 옮김
선택
종이와붓 / 곽정혜 지음 / 2016.07.18
13,000원 ⟶ 11,700원(10% off)

종이와붓소설,일반곽정혜 지음
곽정혜 에세이. 2006년 5월 18일 낮 12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저자는 4캠프가 있는 사우스콜로 되돌아가던 도중 추락해 조난을 당한다. 극심한 추위와 체력저하로 인해 죽음 직전까지 갔지만, 마침 정상을 향해 올라가던 중동고등학교 원정대원들에게 발견되어 극적으로 구조된다. 중동고 대원들의 극진한 간호로 의식을 되찾아 베이스캠프로 내려올 수 있었지만, 심한 동상을 입은 왼손 손가락 모두와 오른손 새끼손가락, 오른발 엄지발가락을 잃게 된다. 긴박한 사고와 구조의 순간, 그리고 에베레스트 등반 전후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2016년 1월부터 두 달간 '다음(Daum) 스토리펀딩'에 연재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책에서는 그보다 더 깊고 자세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들어가면서 사선 짐승 입산 행운 왼손 에필로그 다음 스토리펀딩 후원자 명단에베레스트에서 나는 살아 돌아왔다! 2006년 5월 18일 낮 12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저자는 4캠프가 있는 사우스콜로 되돌아가던 도중 추락해 조난을 당한다. 극심한 추위와 체력저하로 인해 죽음 직전까지 갔지만, 마침 정상을 향해 올라가던 중동고등학교 원정대원들에게 발견되어 극적으로 구조된다. 중동고 대원들의 극진한 간호로 의식을 되찾아 베이스캠프로 내려올 수 있었지만, 심한 동상을 입은 왼손 손가락 모두와 오른손 새끼손가락, 오른발 엄지발가락을 잃게 된다. 긴박한 사고와 구조의 순간, 그리고 에베레스트 등반 전후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2016년 1월부터 두 달간 ‘다음(Daum) 스토리펀딩’에 연재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책에서는 그보다 더 깊고 자세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에베레스트에서 조난을 당했다가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어느 산악인의 생생한 경험담 이 책은 2006년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저자가 하산과정에서 조난을 당했다가 극적으로 구조되었던 이야기를 풀어낸 기록이다. 해발 8천 미터에서의 긴박한 사고의 순간, 위급한 상황에 놓인 조난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희생했던 산악인들의 이야기가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 “도대체 그 위험한 산에 왜 가는 겁니까?” 뭇사람들에게도 궁금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높고 험한 설산으로 향하는 산악인들에게도 똑같이 어려운 질문이다. 저자의 유년시절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산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차근차근 풀어내며 2006년의 에베레스트로 향하는 과정은, 평범한 젊은이가 꿈을 가지게 되면서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설득력 있게 그리고 있다. 또한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며 맺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 다수의 남성들 사이에서 여성인 저자가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느꼈던 소수자로서 고독함, 베이스캠프를 충격에 빠뜨린 사고 당사자로서 느끼는 처참함, 동상치료로 2년을 넘게 보내며 깨닫는 생의 의미, 고산등반 도중 유명을 달리한 동료 산악인들을 보며 느끼는 비애 등이 섬세하지만 담담한 어조로 묘사되어 있다. ‘선택’이라는 제목처럼, 책은 독자들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진다. 만약 당신이라면 똑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이 책에는 저자를 비롯한 수많은 이들의 다양한 선택들이 공존하고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답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있다.
학교 내 갈등, 이렇게 해결하세요
성안당 / 최우성 (지은이)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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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소설,일반최우성 (지은이)
일선 학교에서는 학교 폭력 업무 담당자, 관련 부서 부장교사로,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폭력 전담 장학사로 학교 폭력 관련 업무만 15년 이상 담당한 저자가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오늘날 학교는 단순한 교육의 장이 아닌 학생들이 사회성을 기르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장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갈등은 불가피하게 발생하고, 잘못 다루어진 갈등은 깊은 상처와 분열을 초래한다. 이에 저자는 학교 내 갈등 해결이 교육자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여기고, 학교 폭력 전담 장학사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내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담아냈다. 학교 폭력 업무 담당자와 학부모,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발생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학교 폭력 도서와는 차별성을 띄고 있다. 또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지침서로서, 학교 내 갈등을 해결하고 건강한 인관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가치가 있다.서문 1. 학교 내 갈등의 이해 관계 회복의 개념과 중요성 관계 회복의 원리와 과정 갈등 중재의 개념과 중요성 갈등 중재의 원리와 절차 학교 폭력 사례 교권 침해 사례 학생 인권 침해 사례 관계 회복과 갈등 중재를 위한 학교 정책 관계 회복과 갈등 중재를 위한 교사 연수 관계 회복과 갈등 중재를 위한 학생 교육 2. 학교 내 갈등의 해결을 위한 접근 무너진 교실과 교권 학교 폭력 엄벌주의와 온정주의의 대립 응보적 정의, 그 가능성과 한계 회복적 정의, 그 가능성과 한계 학생에게 벌 주는 것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회복적 정의, 보복 대신 회복을 추구하다 학교 내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학교 관리자와 교사, 갈등을 넘어 협력으로 3. 회복적 정의와 학교 내 갈등 해결 회복적 정의, 다섯 가지 회복을 통해 사회를 치유하다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들의 특징 학생 지도와 훈육의 단기, 장기 목적 부정 질문과 긍정 질문의 차이 닫힌 질문과 열린 질문 응보적 질문과 회복적 질문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 계획 회복적 정의의 관점으로 변화되는 학교 생활교육 4. 학교 내 갈등 해결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 학교 폭력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을 위한 학교장 자체해결의 중요성 갈등 중재 모임 갈등 중재 전문가 회복적 학교 확산을 위한 다섯 가지 방안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학급을 건강하게 회복적 학교 문화 함께 만들어 가요 갈등 중재에서 바꾸어 말하기의 중요성 갈등 분석, 효과적인 갈등 해결의 시작 양파기법 매슬로우의 욕구 이론 5. 갈등 중재 가상 사례 갈등 중재 가상 사례 1 갈등 중재 가상 사례 2 갈등 중재 가상 사례 3 6. 갈등 해결을 위한 마무리 갈등 조정, 서두르면 망친다 사과란 무엇인가? 갈등 없이 살 수 있을까? 없을까?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 공감, 관계를 잇는 다리 경청, 소통의 꽃 7. 부록 학교 갈등 조정 시 참고 사항 관계 회복은 권장이 아닌 필수로 감정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야 “우리 아이가 증거”라는 학부모에게 다른 학교, 같은 아파트 거주 초등학생들의 학폭 갈등 조정, 어떻게 이루어졌나? 친구가 때렸는데, 오리발을 내밀어요 학폭 갈등 후 학교생활 당사자는 부모가 아닌 자녀 학교 폭력 퇴치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시급 미래 사회, 학교 교육의 흐름학교 내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 방법 제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학생들의 미래! 이 책은 일선 학교에서는 학교 폭력 업무 담당자, 관련 부서 부장교사로,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폭력 전담 장학사로 학교 폭력 관련 업무만 15년 이상 담당한 저자가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집필하였다. 오늘날 학교는 단순한 교육의 장이 아닌 학생들이 사회성을 기르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장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갈등은 불가피하게 발생하고, 잘못 다루어진 갈등은 깊은 상처와 분열을 초래한다. 이에 저자는 학교 내 갈등 해결이 교육자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여기고, 학교 폭력 전담 장학사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내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담아냈다. 이 책은 학교 폭력 업무 담당자와 학부모,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발생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학교 폭력 도서와는 차별성을 띄고 있다. 또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지침서로서, 학교 내 갈등을 해결하고 건강한 인관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가치가 있다. 이 책을 통해 학생, 학부모, 학교 선생님, 교육청의 장학사, 주무관, 갈등중재자 등 학교 폭력 관계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 학교 폭력 관계자들에게 갈등 해결의 지혜를 전하다! 회복적 학교 문화를 형성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다 ! 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여러 구성원들 사이에서 다양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학생과 교사, 교사와 학부모, 학생과 학부모 사이의 갈등 등 다양한 유형이 있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 교사의 교육 방식이나 태고, 학교의 교육 정책, 학생의 교육에 대한 서로 다른 기대, 학교 교육 과정이나 정책에 대한 이해 부족 등 학교 내 갈등이 발생하는 원인도 다양하다. 학교 내 갈등이 발생하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올해로 24년차 교사인 저자는 학교 폭력 전담 장학사로서 무수히 많은 사안을 처리하고 접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각종 강연, 인터뷰 등을 통해 공개하면서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데 앞장서 왔다. 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학교 폭력 사안을 접하며 관련 당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갈등을 중재한 경험을 기록하고 보관하여 집필한 것으로, 학교 내 갈등 해결과 관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1장에서는 관계 회복과 갈등 중재의 개념과 중요성을 설명하며, 학교 폭력과 교권 침해, 학생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들을 짚어 보았다. 2장에서는 다양한 갈등 해결 접근법을 다루며, 응보적 정의와 회복적 정의의 가능성과 한계를 비교하였다. 3장에서는 회복적 정의를 통한 학교 내 갈등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회복적 생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4장에서는 학교 폭력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안하였다. 5장에서는 가상 사례를 통해 갈등 중재의 실제 적용 방법을 보여 주고, 6장에서는 갈등 해결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서의 중요 포인트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7장 부록에서는 다양한 참고 자료와 실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갈등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 책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며, 이 책을 통해 학교 내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문화는 권리다
한국학술정보 / 박선희 (지은이) / 2025.07.30
20,000

한국학술정보소설,일반박선희 (지은이)
문화는 여가가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지탱하는 권리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추진된 문화나눔사업을 중심 사례로 삼아 한국 문화정책의 변화 과정을 면밀히 추적한다. 특히 ‘문화의 민주화’와 ‘문화민주주의’라는 두 철학이 정책 현장에서 어떻게 충돌하고 조정되었는지를 분석하며, 제도와 행위자의 전략 속에서 담론이 실제로 어떻게 구체화되고 작동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문화가 단순히 선택적 향유가 아니라 사회적 기본권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나아가 문화정책을 둘러싼 긴장?이상과 현실, 복지와 권리, 제도 설계와 실제 집행?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문화권’이라는 개념이 왜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핵심적인 정책 의제로 부상했는지를 설득력 있게 드러낸다. 이 책은 문화정책 연구자뿐 아니라 사회정책, 인문학, 행정학 영역의 독자들에게도 문화정책을 이해하는 새로운 분석 틀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문화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학문적 근거와 실천적 시사점을 함께 제시한다.서문 제1장 문화정책이 직면한 현실 1. 문화정책의 딜레마: 감수성 vs. 실용성 2. 관점과 접근방법 제2장 문화는 왜 권리가 되었는가 1. 문화의 개념 변화: 개인의 취향에서 공공재로 2. 문화적 권리의 등장과 발전 3. 문화복지 vs. 문화향유: 무엇이 다른가 4. 문화정책의 두 철학 제3장 한국 문화정책 속의 문화나눔사업 1. 한국 문화정책의 지도 2. 문화향유정책이 걸어온 길 3. 문화나눔사업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4. 문화나눔사업의 현재 제4장 문화나눔사업의 흔들린 정체성 1. 정책은 왜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가 2. 문화나눔사업의 시작: 여러 조건들의 만남 3. 누가, 왜 방향을 바꿨나: 이해관계자들의 셈법 4. 문화복지로의 전환과 통합문화이용권 제5장 문화, 권리가 되는 세상을 위해 1. 문화나눔사업의 변화 과정 2. 정책 설계의 새로운 원칙 3. 구체적인 정책 대안 4. 문화정책의 미래 참고문헌문화는 선택이 아니라 권리다 《문화는 권리다》는 문화가 단순한 여가나 오락이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지탱하는 기본권임을 집요하게 탐구한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이어져 온 문화나눔사업을 분석하며, ‘문화의 민주화’와 ‘문화민주주의’라는 두 철학이 정책 현장에서 어떻게 충돌하고 타협했는지를 세밀히 추적한다. 문화권을 사회적 의제로 끌어올리며, 이상과 현실, 복지와 권리, 제도 설계와 실제 집행 사이의 긴장을 설득력 있게 드러낸다. 이 책은 문화정책을 둘러싼 구조와 제도, 그리고 행위자들의 전략을 깊이 있게 다룬다. 통계와 제도적 담론에 갇힌 기존 논의에서 벗어나, 시민 개개인의 삶과 경험 속에서 문화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재조명한다. 공연장과 박물관의 빛나는 무대 뒤에 남겨진 소외된 이웃들의 현실을 보여주며, 문화가 특권이나 시혜가 아닌 보편적 권리임을 강조한다. 《문화는 권리다》는 연구자와 정책 담당자에게는 문화정책의 변화를 이해하는 새로운 분석 틀을, 일반 독자에게는 문화와 삶의 관계를 다시 묻는 계기를 제공한다. 문화정책이 왜 우리 모두의 문제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학문적 근거와 실천적 시사점을 함께 제시한다.
How To 新일본어능력시험 N1 문자.어휘편
넥서스Japanese / 구세영 지음 /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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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Japanese소설,일반구세영 지음
新일본어능력시험 문자·어휘 영역을 파트 별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 각 파트별 다량의 연습문제를 통해 신 유형을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전과 똑같은 구성의 파이널 모의테스트를 3회 제공, 마무리 점검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게 하였다.또한 반드시 알아야 할 동사, 형용사, 부사, 가타카나 단어 등을 정리하여 실었다. 머리말 신일본어능력시험에 관하여 구성 및 특징 PART 1 한자 읽기 유형 분석 및 유형 맛보기 기출 한자 실전 한자 실전 예상 문제 PART 2 문맥 규정 유형 분석 및 유형 맛보기 기출 어휘 실전 어휘 실전 예문 실전 예상 문제 PART 3 유의어 유형 분석 및 유형 맛보기 실전 어휘 실전 예상 문제 PART 4 용법 유형 분석 및 유형 맛보기 기출 어휘 실전 예상 문제 파이널 모의테스트 1회 2회 3회 실전 예상 문제, 파이널 모의테스트 정답.해설 新일본어능력시험 문자·어휘 영역을 파트 별로 마스터하자! 1. 각 파트별 다량의 연습문제를 통해 신 유형 완벽 대비 철저한 유형 분석을 통해 만든 연습문제는 실전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한다. 2. 실전과 똑같은 구성의 파이널 모의테스트 3회 제공 마무리 점검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게 하였다. 3. 기출 문자.어휘와 N1 필수 어휘 반드시 알아야 할 동사, 형용사, 부사, 가타카나 단어 등을 정리하여 실었다. ★유형 분석 및 유형 맛보기 각 파트별로 문제 출제 형식과 문제 공략 비법을 소개하고, 예제를 통한 유형 분석을 통해 실전 대비를 할 수 있게 하였다. ★기출 한자 및 기출 어휘 기존에 출제되었던 한자와 어휘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품사별, 히라가나순으로 정리하였고, 단어 뜻 옆에 출제 연도를 표시하여 빈도 수도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실전 한자 및 실전 어휘 각 파트별로 시험에 꼭 나올만 한 한자 및 어휘를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정리하였다. N1에서 꼭 필요한 한자와 어휘이므로 수시로 암기하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유의어 총정리 유의어 문제에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각 품사별 주요 어휘의 유의어를 총정리하였다. 암기보다는 자주 보면서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실전 예상 문제 각 파트별로 실전 예상 문제를 집중적으로 접함으로써,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가능한 한 시간을 정해 놓고 반복해서 풀어 보는 것이 좋다. ★파이널 모의테스트 실제 시험처럼 연습해 볼 수 있는 파이널 모의테스트가 3회 실려 있다. 각 파트별 학습을 끝내고 도전해 보자. 자신의 문자.어휘 실력을 총점검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플랫 - 세상을 키우는 젊은 여성리더의 키워드
시금치 / 한국YWCA연합회 지음, 이현정 인터뷰어 /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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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소설,일반한국YWCA연합회 지음, 이현정 인터뷰어
한국YWCA연합회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2030세대들과 여성의 리더십에 관해 소통하려는 기획으로, 지난 10년 동안의 수상자들 가운데 젊은지도자 부문의 수상자 8명의 걸어온 길과 현재를 인터뷰해 책으로 묶었다. 강원도 화천에서 농사지으며 번역 하고 글도 쓰는 ‘왕년의 과격한 여성주의자’ 이현정이 인터뷰어로 나서, 2013년 여름에서 가을까지 남다른 향기와 열정으로 한 세상을 키워가는 여덟 여자들(김영미, 최영아,임오경, 김문정, 임영신, 이지선, 김기혜, 방귀희)을 만났다.감사의 글 인터뷰1 의사다운 삶 속엔 보람과 헌신이 들어 있다 _ 최영아 인터뷰2 내 인생의 기쁨과 고통의 다른 말 _ 임오경 인터뷰3 낮은 곳으로 향하는 따뜻하고 여린 울림 _ 김영미 인터뷰4 가장 행복한 날, 바로 오늘 이 순간 _ 이지선 인터뷰5 성공 비결? 즐겁게 일하는 것! _ 김문정 인터뷰6 평화로운 삶의 여행자 _ 임영신 에필로그1 헛되지 않은 삶을 위한 수고 _ 김기혜 에필로그2 내 청춘은 아팠지만 빛났다 _ 방귀희 인터뷰를 마치고 우리를 주목하게 한 그녀들을 만나다! 여덟 여자들의 따뜻하고 여리고 슬픈 세상 분투기 자식을 기르고 살림을 돌보듯 공동체를 키우는 리더십 ‘플랫’ 세계 60개국의 낮은 삶들을 기록한 프로듀서 김영미 의대시절부터 지금까지 노숙인을 치료하는 의사 최영아 영화가 됐던 비인기종목의 여자 운동선수 임오경 즐겁게 성실하게로 성공한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공정한 삶과 공정한 여행을 실험 중인 마을사람 임영신 온몸의 절반을 다쳤지만 가장 행복해진 여자 이지선 쉰 살에 사회복지사가 된 ‘수선화의 집’ 소장 김기혜 장애인의 삶을 어루만지는 <솟대문학> 발행인 방귀희 지난 10년 동안 성공적인 여성의 삶으로 거론되며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의 이들은 ‘한국여성지도자상’의 수상자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YWCA연합회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2030세대들과 여성의 리더십에 관해 소통하려는 기획으로, 지난 10년 동안의 수상자들 가운데 젊은지도자 부문의 수상자 8명의 걸어온 길과 현재를 인터뷰해 책으로 묶었다. 강원도 화천에서 농사지으며 번역 하고 글도 쓰는 ‘왕년의 과격한 여성주의자’ 이현정이 인터뷰어로 나서, 2013년 여름에서 가을까지 남다른 향기와 열정으로 한 세상을 키워가는 여덟 여자들을 만났다. 손톱은 슬플 때마다 돋고 발톱은 기쁠 때마다 돋는다 손톱은 슬플 때마다 돋고 발톱은 기쁠 때마다 돋는다.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 자라는 것에 보통의 삶에서 기쁨보다 슬픔이 더 많음을 비유한 속담이다. 의사 최영아도 그랬다. 거리에 나앉은 노숙인들, 이주노동자들, 아픈 사람들의 슬픔이 이 세상에 너무 흔해 보였다. 의사로서 차라리 저 슬프고 아픈 세상으로 풍덩 뛰어들어 제대로 의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난한 사람들이어서가 아니라 ‘가난해서 가장 아픈 환자’였기 때문이다. 프로듀서 김영미는 자신처럼 낮고 힘없는 나라밖 사람들의 슬픔에 깊이 공감했다.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겁 없이 떠났다. 핸드볼 선수에서 감독이 되기까지 임오경은 고통만 길어내는 우물 같은 시간을 보내왔다. 세상 살아가는 데에 여자라는 조건을 하나 더 붙이면 더 힘든 게 여전한 우리의 현실이다.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무게감은 소위 잘 나간다는 여성 리더의 삶에도 다르지 않았다. 인터뷰는 우리 사회가 주목한 8명의 여성 지도자들을 통해 우리의 세상을 들여다보기 위함이었다. 리더로 인정받기까지 그들이 맺은 세상과의 관계는 어땠는지가 인터뷰의 주요 관심사였다. 청량리 길바닥에 앉아 빗물에 밥을 말아먹는 이들을 의대시절 목도한 내과 전문의 최영아 씨는 전문의 자격증을 따던 2001년부터 요셉병원, 다일천사병원, 서울역 다시서기의원, 도티기념병원 같은 데서 일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사실 저의 핵심 동기는 병이 궁금하다는 것이었어요. 그 사람들이 너무 병이 많은 것 같아서요. 그냥 순수한 의학적 호기심과 의사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의사라면 질병이 많은 사람, 문제가 많은 사람, 어떤 이유로든 죽어가는 사람을 먼저 봐야죠.…… 가난해서 병든 사람을 먼저 돌보는 게 의사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20쪽>, <38쪽> 내과 의사는 죽음과 매우 가깝다. 죽어가는 환자 곁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의사가 바로 내과의사다. 의사 최영아는 죽음의 고통과 공포에 가장 가깝고 익숙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고통스러움을 오히려 가장 죽음의 경계와 가까운 노숙인들을 돌보면서 스스로 극복하고 성장시켜 보기로 작정한다. 그것이 가장 의사다운 삶을 사는 선택이라고 자부한다. 물론 잘 버는 의사 남편이 있어서 가능했을 수도 있다. 남편의 지지와 응원 덕분이라고까지 말했던 그는 인터뷰를 중단하고 아이들 밥 차려주는 시간이라며 총총히 귀가해 인터뷰어를 당황
칵테일 스피릿
숨쉬는책공장 / 주영준 (지은이)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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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책공장건강,요리주영준 (지은이)
진, 보드카, 데낄라, 럼, 위스키, 브랜디 등 39가지 독주들의 맛과 향, 역사 등을 전한다. 1장에서는 술을 마시는 방법과 섞는 방법을 전한다. 또한 술을 마실 때 사용하면 좋을 글라스들과 술을 섞을 때 유용한 기물들을 소개하고 술을 구입할 수 있는 곳들의 특징들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독주로 분류되는 서양 증류주들을 진, 보드카, 데낄라 등으로 유형별로 분류하고 대표적인 브랜드들의 역사, 맛, 특징 등을 소개하고 각 술로 만들면 좋을 칵테일을 이야기허며, 3장에서는 술과 칵테일의 조연이라 할 수 있는 리큐르, 허브, 스파이스, 과일, 탄산수, 얼음 등을 다룬다.들어가며 1장 첫 잔의 대화 - 먼저 한 잔 - 그리고 다음 잔 - 이번에는 섞어 보자 어떻게 만들까? - 섞는 방법 ● 쉐이크 | 스터 | 빌드 | 머들 | 레이어 - 몇 가지 팁 ● 재료와 잔 | 가니시 | 섞기 기물과 글라스 술을 사자 - 바 - 대형 마트 - 주류 전문점 - 시장 2장 둘째 잔의 대화 진 진이란? 진의 음용 ● 탱커레이 ― 마르티네즈 | 탱거레이 No. 10 ― 김렛 |비피터― 마티니 | 비피터 24 ― 진 피즈 | 봄베이 사파이어 ― 진 토닉 | 고든스― 네그로니 | 헨드릭스― 알래스카 보드카 보드카란? 보드카의 음용 ● 스미노프 레드― 블랙 러시안 | 스미노프 블랙 ― 발랄라이카 | 시락― 코스모폴리탄 | 그레이구스 ― 모스코 뮬 | 앱솔루트― 스크류 드라이버 | 단즈카 ― 섹스 온 더 비치 | 벨루가― 에이프릴 레인 데낄라 데낄라란? 데낄라의 음용 ● 호세 쿠엘보 골드 / 실버― 마가리타 | 사우자 ― 팔로마 | 몬테 알반― 데낄라 선라이즈 | 패트론 실버 ― 모킹 버드 럼 럼이란? 럼의 음용 ● 하바나 클럽 / 바카디 ― 모히토 / 폴라 숏 컷 | 카샤사 51 ― 카이피리냐 | 말리부― 피나 콜라다 | 오버프루프 럼 ― 파우스트 위스키 위스키란? 위스키의 음용 ● 하이랜드 파크 12년 | 라프로익 10년 | 맥켈란 12년 | 글렌리벳 12년 | 발렌타인 12년―갓 파더 | 듀어스 6년 /12년―위스키 사워 | 짐 빔 화이트 라벨―맨해튼 | 잭 다니엘스 No. 7―잭 콕 | 제임슨 6년―단델리온 | 캐네디언 클럽 6년―올드 팔 | 조니 워커 블랙 라벨―러스티 네일 브랜디 브랜디란? 브랜디의 음용 ● 헤네시 VSOP― 브랜디 알렉산더 | 레미 마틴 VSOP― 호스 넥 | 깔바도스― 잭 로즈 3장 셋째 잔의 대화 술의 조연들 - 리큐르 ● 트리플 섹 | 피치 슈냅스 | 버무스 | 아마레또 | 캄파리 | 크렘 드 카시스 | 샤르트뢰즈 | 드람뷔 | 디 카이퍼, 볼스, 마리 브리저 - 허브 ● 민트 | 로즈마리 | 레몬밤 | 바질 | 셀러리 - 스파이스 ● 후추 | 육두구 | 시나몬 | 정향 | 팔각 - 과일 ● 레몬 | 라임 | 오렌지 | 체리 | 파인애플 - 탄산수 ● 소다수 | 토닉워터 | 진저 에일 | 콜라 - 얼음 ● 칵테일을 차갑게 마셔야 하는 이유 | 얼음의 종류 | 열교환 / 융해열 VS 비열 / 지속력 VS 순간 냉각 능력 | 좋은 얼음 | 작은 얼음 VS 큰 얼음 | 얼음 얼리기 홈 바의 구성 - 기초, 기초 - 세계관과 목적의식 - 위스키 바 - 칵테일 중심의 홈 바 - 디테일홈 바텐딩을 꿈꾸는 당신에게 전하는 39가지 독주와 칵테일의 맛과 향, 역사 그리고 레시피 진, 보드카, 데낄라, 럼, 위스키, 브랜디 등은 통칭해서 주로 ‘독주’로 불리고 알코올 도수가 높은 말 그대로 독한 술을 말합니다. 그리고 진, 보드카, 데낄라 등 각 독주에는 여러 브랜드의 술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이 술들은 어떤 역사와 맛, 특징들을 지니고 있을까요? 각 술의 성격을 알면 더 맛있고 재미있게 술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칵테일 스피릿》은 39가지 독주들의 맛과 향, 역사 등을 전합니다. 또한 각각의 독주들로 만들면 좋은 칵테일의 역사와 맛, 특징과 레시피 등을 알려 줍니다. 독주와 칵테일을 접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카디와 하나나 클럽 중뭐가 진짜 쿠바 럼일까?’ ‘데낄라를 마시다 남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봄베이 사파이어로 무슨 칵테일을 만들면 좋을까?’ ‘진 토닉에는 얼음을 넣어야 할까?’ ‘내가 만든 진 토닉은 왜 맛이 없을까’ 《칵테일 스피릿》은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 모두 3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장에서는 술을 마시는 방법과 섞는 방법을 전합니다. 또한 술을 마실 때 사용하면 좋을 글라스들과 술을 섞을 때 유용한 기물들을 소개하고 술을 구입할 수 있는 곳들의 특징들을 이야기합니다. 2장에서는 독주로 분류되는 서양 증류주들을 진, 보드카, 데낄라 등으로 유형별로 분류하고 대표적인 브랜드들의 역사, 맛, 특징 등을 소개하고 각 술로 만들면 좋을 칵테일을 이야기합니다. 각 칵테일을 소개하는 장에서는 칵테일의 재료, 제법을 전하며 어떤 때 해당 칵테일이 어울리는지, 많이 알려져 있는 레시피 외에 또 다른 어떤 레시피가 있는지 등을 전합니다. ‘또 다른 제법 팁’은 저자가 바텐더로 일하며 쌓은 경험들이 녹아 있습니다. 책에 담긴 술과 칵테일의 짝 혹은 페어링에도 널리 알려진 정보와 10년 차 바텐더의 저자 나름의 경험과 노하우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3장에서는 술과 칵테일의 조연이라 할 수 있는 리큐르, 허브, 스파이스, 과일, 탄산수, 얼음 등을 다룹니다. 술은 좀 더 재미있고 깊이 즐기고 싶은 분께, 칵테일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 홈 바텐딩을 꿈꾸는 분께 10년 차 바텐더가 시시콜콜하고도 충실하게 눌러쓴 ‘홈 칵테일 북’ 《칵테일 스피릿》을 권합니다. 이 책은 독한 술의 세계를 여행하려는, 혹은 막 그런 여행길의 초입에 들어간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술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고요? 괜찮습니다. 천천히 읽으면서 따라오면 됩니다. 최대한 쉽게 쓰려고 노력한 책이니까요. 당신이 술에 대해 나름대로 전문가라면 우리 대화해 봅시다. 저는 이 책에서 최대한 저의 ‘주관적인 판단’을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술의 역사라거나 유래 같은 객관적인 사실들은 최대한 검증된 이야기만을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이 술의 향미는 어떻게 파악될 수 있는가?’라거나 ‘이 술은 어떻게 마셔야 맛있는가?’ 혹은 ‘이 칵테일은 어떻게 마셔야 맛있는가?’ 하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제 생각을 강하게 드러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이제 잔을 챙길 차례다. 주방에 가서 잔을 하나 들고 오자. 오는 김에 물도 한 잔 챙기자. 소위 ‘샷잔’ 혹은 ‘양주잔’이라고 불리는 작고 길쭉한 잔을 가져온 당신, 되도록이면 다른 잔을 가져오도록 하자. 물론 ‘샷잔’이 완전히 잘못된 선택은 아니다. 하지만 따랐을 때 술의 표면적이 작은 그 잔은 술의 향을 충분히 살려 주지도 않고, 향을 잘 모아 주지도 않는다. 향과 맛을 더 강렬하게 즐기고 싶다면 잔을 바꿔 오고, 그냥 독한 술을 한 잔 시원하게 넘기고 싶다면 그냥 그 잔을 쓰자. 시음할 때 가장 적합한 형태의 잔은 와인잔과 같은 주둥이가 좁고 술이 담기는 부분이 넓은 잔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
청림Life / 김수현 (지은이) / 2024.11.14
18,000원 ⟶ 16,200원(10% off)

청림Life학습법일반김수현 (지은이)
1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가 2025년 개정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2025년 개정판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2024년 처음 적용된 ‘2022년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변화된 1, 2학년 교과서의 내용과 그것에 맞춘 교육 방법을 자세하게 다루어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부모들의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준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상징적인 시기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부모에게, 교과 과정의 전반적인 학습 준비부터 아이가 원활한 교우관계를 맺도록 돕는 법, 준비물 챙기기 등의 소소한 팁과 부모들이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Q&A로 정리하여 이 책 한 권이면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이 처음 쓰인 11년 전부터 현재까지 저자가 생각하는 중요한 자녀 교육의 가치들과 코로나와 포스트코로나를 지나며 변화된 학교생활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의 반영까지, 시간이 쌓이며 축적된 ‘진짜’ 초등생활 가이드를 만날 수 있다. 19년 차 초등교사의 단단한 내공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예비 학부모들은 입학준비 걱정을 녹이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개정판 서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 초판 서문 초등 입학 두려워 마세요 CHAPTER 1 학교는 성실한 학생을 원한다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밴 아이 포기하지 않는 아이 성실함의 기본은 정리정돈 자기주도적인 아이 상을 타는 아이와 성실한 아이 CHAPTER 2 사랑받는 아이는 따로 있다 가족애가 묻어나는 아이 마음을 기꺼이 베푸는 아이 칭찬받고 자란 아이 고운 말을 쓰는 아이 예의 바른 아이 [선생님, 궁금해요] CHAPTER 3 교과 공부 준비는 부모 손에 달렸다 국어 사용 능력 기르기 수학적 사고력 기르기 운필력 기르기 청각 기억력 기르기 손 조작 능력 기르기 발표력 기르기 [선생님, 궁금해요] CHAPTER 4 1학년 학교생활, 아는 만큼 보인다 초등학교 깊이 알기 예비소집일 교과서 시간표 및 시정표 학교생활 미리보기 학교의 일 년 행사 미리보기 [선생님, 궁금해요] CHAPTER 5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 이유가 있다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 학교가 무서운 아이 엄마가 믿지 못하는 아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아이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선생님이 싫은 아이 [선생님, 궁금해요] CHAPTER 6 부모의 손길이 닿은 아이는 다르다 알림장 쪽지 쓰기 가정통신문 수합 파일 만들기 아침밥 먹여 보내기 우리 아이 체력, 면역력 챙기기 실내화 자주 빨아주기 아이 물건에 이름 써주기 예방접종 점검하기 [선생님, 궁금해요] CHAPTER 7 우리 아이 유형을 알면 지도가 쉽다 교실에서 볼 수 있는 남자 유형 교실에서 볼 수 있는 여자 유형 에필로그 안 예쁜 아이들이 없습니다★★★12년 연속 초등생활 분야 스테디셀러★★★ “아이의 초등 6년 학교생활, 제대로 준비한 아이는 다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1, 2학년 최신 교육 커리큘럼부터 학교생활에 대한 속 시원한 Q&A, 천차만별 아이들 유형에 맞춘 교육법까지, 초등학교 입학 바이블의 2025 최신 개정판! 1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가 2025년 개정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2025년 개정판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2024년 처음 적용된 ‘2022년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변화된 1, 2학년 교과서의 내용과 그것에 맞춘 교육 방법을 자세하게 다루어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부모들의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준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상징적인 시기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부모에게, 교과 과정의 전반적인 학습 준비부터 아이가 원활한 교우관계를 맺도록 돕는 법, 준비물 챙기기 등의 소소한 팁과 부모들이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Q&A로 정리하여 이 책 한 권이면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이 처음 쓰인 11년 전부터 현재까지 저자가 생각하는 중요한 자녀 교육의 가치들과 코로나와 포스트코로나를 지나며 변화된 학교생활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의 반영까지, 시간이 쌓이며 축적된 ‘진짜’ 초등생활 가이드를 만날 수 있다. 19년 차 초등교사의 단단한 내공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예비 학부모들은 입학준비 걱정을 녹이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학부모가 아는 만큼 아이의 학교생활이 달라진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해야 할 준비 내용부터 학교 적응 노하우까지 초등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한 권에 모으다! 첫 아이의 취학을 앞두고 부모들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동네 맘카페에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지만 무엇 하나 신통하지 않다. 특히 2024년의 경우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학교에 도입되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입학준비에 애를 먹었는데, 첫 시작이었던 만큼 부모와 선생님 모두 많은 정보를 가지지 못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을 받아들여야 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2025년 최신 개정판은 이처럼 막막한 기분으로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나서서 궁금했던 부분을 족집게처럼 집어주며 입학을 앞둔 아이는 물론, 학교의 변화를 몸소 느낀 2학년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조언과 지침을 아낌없이 전한다.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책이자 ‘초등생활 필독서’라는 찬사 속에서 더욱 알차게 개정한 이번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더불어 이제 학교로 첫 걸음을 내딛는 아이에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된 최신 교과서에 맞춰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필살 학습법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부모가 가지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교과 공부를 어느 정도 준비해서 학교에 보내야 할지’에 대해 것이다. 실제로 입학 전 아이는 어느 정도의 학습 능력을 갖추면 좋을까?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는 새롭게 도입된 2022년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해 바뀐 1, 2학년 교과서에 발맞춰, 효과적으로 받아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답안지 칸을 나누는 방법부터 수 세기와 연산이 쉬워지는 게임을 통한 수학 학습법까지 다양한 공부 방법을 담고 있다. 자녀가 숙제를 능동적으로 하도록 돕는 노하우, 만들기와 그리기에 필요한 손 조작 능력을 기르는 방법 등 학급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 외에도 1장에서는 학교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가정에서 아이에게 가르쳐 줘야 할 태도들을, 2장에서는 집에서 가능한 교육방법을, 3장에서는 새롭게 바뀐 교과 공부 준비를 부모가 어떻게 도와주면 되는지, 4장에서는 통합 교과서, 시간표, 준비물, 방과후학교, 학부모총회, 현장체험학습 등 초등학교 1학년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았다. 5장에서는 자녀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할 때의 대처요령, 6장에서는 초등 1학년이 된 아이에게 특히 신경 써줘야 하는 부분, 7장에서는 다양한 아이 유형과 그에 맞는 지도법을 소개해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만반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우리 아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똑똑한 대비! ·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 ·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선생님께 신뢰받는 아이로 키우는 법 · 즐겁게 생활하며 완벽하게 학교에 적응하는 법 · 실제 교실에서 도움이 되는 국어, 수학 선행공부법 · 효과적인 그림일기, 독서, 받아쓰기 연습법 · 운필력, 청각 기억력, 손 조작 능력, 발표력을 키우는 법 · 입학식, 학부모총회, 체육대회, 학부모 상담 등 준비하는 법 우리 아이 유형에 따른 지도 방법 수록 자녀가 학교에서 어떤 모습으로 생활할지 부모는 많이 궁금할 것이다. 사실, 양육자는 아이가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나갈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오랜 시간 교실에서 아이를 가르친 저자는 남자아이, 여자아이를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구분하여 장단점을 살펴보았다. 자녀가 어느 유형인지 살펴보며 장점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도해 보자. -남자아이 유형 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천진난만형 / 똑똑박사, 똘똘이 스머프형 / 깨알 같은 웃음 담당, 개그맨형 / 패배란 없는 승부욕 넘치는 무한 체력형 /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아직 덜 자란 꼬마형 / 도움이 필요할 때 나타나는 친절한 매너남형 / 느긋하고 여유로운 거북이형 -여자아이 유형 나서서 도와주는 맏언니형 / 다소곳하고 조용한 천생 여자형 / 씩씩한 게 좋은 여장부형/선생님 말씀은 곧 법인 순종형 / 늘 쑥스러운 부끄럼쟁이형 /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수다쟁이형 이번 개정판을 준비하면서 2013년에 나온 초판본을 여러 번 다시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확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11년 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도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요. 이 책에 그것들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제목대로 ‘한 권으로 끝내’려다 보니, 제법 책이 두꺼워졌지만 그래도 예비학부모님들의 마음에 부담 없이 가닿을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 마음도 함께 닿길 바랍니다.-[개정판 서문] 중에서 그래서 무엇을 배우느냐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그것을 ‘얼마나 끈기 있고 성실하게 견딜 수 있느냐’도 중요합니다. 보통 이것을 아이의 성향과 연관 짓기도 하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실 성실도 어느 정도의 연습이 필요하지요. 열심히 하루를 사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가 구별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성실과 끈기입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 머릿속에 지식이 가득한 백과사전 같은 아이는 모두 성실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배경지식을 많이 갖추고 있다고 해도 성실함의 잣대에서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성실함이 뒷받침되지 않은 똑똑함은 ‘빛 좋은 개살구’나 ‘속 빈 강정’일 뿐입니다.- [학교는 성실한 학생을 원한다] 중에서
싱싱 초간단 영어 표현 2
동인랑 / 영어교육 연구팀 지음 /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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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랑소설,일반영어교육 연구팀 지음
224 문장으로 배우는 초간단 영어 표현이 담긴 책.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듣고, 리듬에 맞춰 따라 읽기만 해도 늘어나는 영어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현지 표현들로 Dialogue(대화문)를 구성하였으며, 표현이 쓰이는 상황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영어의 맥을 잡을 수 있게 구성 되었다. 또한 상황에 따른 문장의 구성과 해설을 통해 이해를 높였다. Part 1 기본적인 대화 1. 취미와 기호 Hobbies and Interests 기분전환으로 무엇을 제일 즐기나요? 특별한 관심거리 있나요? 건물 등반하는 것을 좋아해. 초콜릿이라면 사족을 못쓰지. 정말 집에 있을 기분이 아니에요. 2. 성격표현 Personality and Characteristics 너는 사교적이야. 그는 까다로워. 그녀 참을성이 매우 강해. 그녀는 내성적이야. 그는 너무 우쭐대. 3. 패션과 복장 Fashion and Wear 그는 정장 입는 것을 좋아해. 이 드레스 어때 보여요? 당신 블라우스 멋져 보여요. 이 옷들은 결코 맘에 안 들어. 당신한테 그게 정말 잘 어울려요. 4. 전화 걸기 Making phone calls 그는 전화 통화 중이야. 잠깐만 기다리세요. 제가 잘못 걸었습니다. 연결해 주세요. 터너씨에게 호출하겠습니다. Part 2 태도표현 1. 감탄과 칭찬 Exclamation and Compliment 그녀는 훌륭했어요. 잘했어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요리사군요. 당신 정말 멋져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사과와 용서 Apology and Forgiveness 폐를 끼쳐서 정말 죄송해요. 이 꼴로 손님을 맞아서 죄송해요. 사과해. 제발 용서해 주세요. 내게 한번만 더 기회를 줘. 3. 축하와 기원 Prayer and Celebration 행운을 빌게요. 축하해요. 결혼 축하해! 행운을 빌겠습니다. 그 분들은 뭐든지 축하하려고 해! 4. 위로(동정)와 격려 Sympathy and Encou외우는 것은 이제 그만!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시대!! 실전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영어 책과 꼭 맞는 상황이 얼마나 만들어 질 수 있을까? 같은 상황이 아니면 소용 없는 책은 이제 필요 없다! 실제 회화에서 나오는 문법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것들이면 충분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실제 사용할 때 어떤 단어를 쓰고 어떻게 배열하는지 알려 주는 책이다. [이 책의 특징] 학원에서도 쉬쉬하는 회화의 핵심을 모았다! * 쉬운 회화 & 문법 회화 표현들을 통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듣고, 리듬에 맞춰 따라 읽기만 해도 늘어나는 영어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 쉽고 간단한 생활 Dialogue(대화문) - 술술 맥이 잡히는 해설 현지 표현들로 Dialogue(대화문)를 구성하였다. 표현이 쓰이는 상황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영어의 맥을 잡을 수 있게 구성 되었다. * 영어회화의 감각을 깨우쳐주는 강력한 예문!! 영어회화의 비결은 상황에 맞는 대처이다. 상황에 따른 문장의 구성과 해설을 통해 이해를 높여 진짜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
낡고 오래된 것들의 세계사
휴먼사이언스 / 데이비드 에저턴 지음, 정동욱 외 옮김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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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사이언스소설,일반데이비드 에저턴 지음, 정동욱 외 옮김
발명 연대기를 뒤집는 20세기 기술의 역사. 흔히 우리는 기술이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한다. 새롭고 멋지고 놀라운 미래를 탄생시켜 줄 도구, 그것이 기술이며,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세계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의 관점으로 역사를 들여다보면,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다고 해서 곧바로 사회가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늘 사용해 왔던 오래된 기술은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사라졌다가도 나중에 다시 등장하기도 한다. <낡고 오래된 것들의 세계사>는 그동안 새로운 것, 최초의 사용, 혁신에 초점을 맞췄던 기술사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낡고 오래된 것들을 통해 새로운 관점의 기술사를 주장한다. 이제 3D 프린트, 공간 이동, 타임머신이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석탄, 자전거, 콘돔, 말, 재봉틀, 물레, 판자촌의 골함석 등 우리가 ‘사용해’ 왔던 기술을 되돌아보자.책 읽기에 앞서 - 홍성욱 들어가는 글 1장 가장 중요한 것 2장 낡은 것과 새로운 것 3장 황금시대의 작은 기술들 4장 정비사의 탄생 5장 ‘우리나라’의 기술 6장 20세기 전쟁의 비극 7장 살생의 시대 8장 발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나가는 글 주(註) 참고 문헌 사진 목록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발명 연대기를 뒤집는 20세기 기술의 역사 기술은 미래를 향해 달리지 않았다 최초의 스마트폰은 무엇일까? 아마 대부분은 애플사의 아이폰(iPhone)을 떠올릴 테지만, 틀렸다. 터치스크린에 전자우편과 팩스를 주고받고 게임도 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스마트폰’이라고 정의한다면, 최초의 스마트폰은 1992년 IBM사가 개발한 사이먼(Simon)이다. 사이먼은 이미 펜으로 메모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었다. 아이폰은 ‘사이먼의 재탄생’이라 할 만하다. 흔히 우리는 기술이 미래지향적이라고 생각한다. 새롭고 멋지고 놀라운 미래를 탄생시켜 줄 도구, 그것이 기술이며,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세계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의 관점으로 역사를 들여다보면,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다고 해서 곧바로 사회가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늘 사용해 왔던 오래된 기술은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사라졌다가도 나중에 다시 등장하기도 한다. 휴먼사이언스의 신간 《낡고 오래된 것들의 세계사(The Shock of the Old)》는 그동안 새로운 것, 최초의 사용, 혁신에 초점을 맞췄던 기술사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낡고 오래된 것들을 통해 새로운 관점의 기술사를 주장한다. 이제 3D 프린트, 공간 이동, 타임머신이 아니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석탄, 자전거, 콘돔, 말, 재봉틀, 물레, 판자촌의 골함석 등 우리가 ‘사용해’ 왔던 기술을 되돌아보자. 기술은 과연 시대를 앞서가는가 시간을 거슬러 새로운 20세기 기술사를 만나다 발명과 혁신적인 기술은 대개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진보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석유가 본격적으로 산업화된 이후 거의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석탄은 19세기보다 오늘날 더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자전거의 수는 자동차보다 훨씬 많다. 콘돔은 1960년대 후반 판매량에 정점을 찍고 이후 경구 피임약에 자리를 내주었으나 에이즈의 물결 속에 1980년대 재등장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에는 첨단 기술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술의 대부분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기술이다. 세계가 이토록 빠르게 변화했던 적은 없었다. 우리는 더 먼 곳을 보느라 과거,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혁신 기술이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주장은 이제는 진부하다. 잘못된 미래주의를 물리치고 세계를 바라보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보여 주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20세기 기술의 역사를 만나 보자. 데이비드 에저턴의 새로운 8가지 시선 미래지향적인 기술사 관점에 의문을 던지다 1장 가장 중요한 것 20세기를 이야기할 때 자동차와 항공, 컴퓨터, 인터넷 등 판에 박은 듯이 가장 중요했다고 손꼽는 기술들이 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하며 그 기준은 어떤 것일까? 저자는 ‘중요한 기술’에 대해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발명과 혁신이 아닌 ‘사용’의 관점으로 20세기 기술의 역사를 새롭게 들여다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2장 낡은 것과 새로운 것 당나귀 수레와 베틀은 민속 박물관에 있는 반면, 비행기와 자동차는 과학기술 박물관에 있다. 민속 박물관에 전시된 물건들은 낡은 것,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기술로 그려지고, 과학기술 박물관에 있는 물건들은 새로운 것, 미래를 바꿔놓은 기술로 그려진다. 하지만 우리가 늘 사용해 왔던 오래된 물건은 금방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이 뒤섞인 세계에 살고 있다. 3장 황금시대의 작은 기술들 우리는 통상적으로 농업에서 공업으로, 공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생산의 방식이 변해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단순하게 고용 비중에 초점을 맞춘 해석에 불과하다. 이 장에서는 가정에서 이루어진 무보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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