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
마음의숲 / 문경보 (지은이) / 2025.04.30
18,500원 ⟶ 16,650원(10% off)

마음의숲소설,일반문경보 (지은이)
자동차공학자를 꿈꾸는 학생,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학생, 스포츠통계학자, 실용음악 전공자, 방송 MC를 희망하는 학생까지. 그리고 아직 자신의 꿈에 이름을 붙이지 못한, 수많은 미래들이 여기에 있다. 진로 앞에서 갈팡질팡하던 스물세 명의 학생들과 그 곁을 지키며 함께 고민을 나눈 한 교사의 기록. 꿈과 갈등, 우정과 눈물,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의 순간들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각 장 끝에 덧붙인 ‘회복 탄력성’ 메시지는 흔들리는 마음에 작은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학생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에게도 지혜로운 ‘함께 걷기’의 길을 건넨다.청소년 지도사의 길을 걷게 된 금쪽이 8 의학이나 심리학보다 네가 크다 24 4년제 대학을 졸업한 9등급 손자 36 커피와 눈물을 알아차린 바리스타 48 갈림길에 서 있는 초원의 왕자 64 중독에서 벗어난 수학 천재 78 소설가가 되고 싶어 전학을 택한 제자 90 사회학을 공부하고 싶은 탈북 청년 106 외로운 건축가가 세상과 만나는 방법 118 친구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마음 먹은 영상 제작자 128 이강인 선수처럼 세상을 살아갈 스포츠 통계학자 144 무한 질주하고 싶은 자동차 공학자의 길 찾기 154 국어 교사의 길을 가려는 투덜이 스머프 168 아빠의 품을 떠나가는 실용음악과 합격생 178 거리두기를 멈추려는 법학도와 양보하기에서 벗어나려는 MC 지망생 194 연주하는 슈퍼마켓 사장님 210 정미애 가수처럼 삶을 즐기기로 약속한 경영학도 226 스포츠 상담사의 아모르 파티 236 게스트 하우스와 블루 하우스 250 인명 구조사 그리고 공인 중개사 264 등대를 발견한 문학반 280 꿈길을 따라 함께 가는 민물장어들 296★ 진로진학 상담 35년 교사가 만난 나를 이겨낸 아이들 이야기! ★ 당신이 외면해 온 청소년의 ‘진짜 목소리’를 들려주는 단 하나의 책! ★ 수많은 학생을 자신만의 길로 이끈 문경보의 11년 만의 신작 출간! ★ 학생과 어른 사이의 오해를 풀어주는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 자동차공학자를 꿈꾸는 학생,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학생, 스포츠통계학자, 실용음악 전공자, 방송 MC를 희망하는 학생까지. 그리고 아직 자신의 꿈에 이름을 붙이지 못한, 수많은 미래들이 여기에 있다. 진로 앞에서 갈팡질팡하던 스물세 명의 학생들과 그 곁을 지키며 함께 고민을 나눈 한 교사의 기록. 꿈과 갈등, 우정과 눈물,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의 순간들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각 장 끝에 덧붙인 ‘회복 탄력성’ 메시지는 흔들리는 마음에 작은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학생뿐 아니라 부모와 교사에게도 지혜로운 ‘함께 걷기’의 길을 건넨다. ▶ “난 네가 네 생각만 했으면 좋겠어.” 세상의 모든 걱정과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들에게 건네다 네모난 교실에서 똑같은 네모난 교과서로 공부를 하지만 모두들 다양한 모습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학교 안이든 학교 밖이든, 아이들은 마냥 해맑고 아무 걱정이 없는 듯하지만, 마음속에 품고 있는 걱정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다. 차라리 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처럼, 아이들은 단순히 어느 대학의 어느 학과를 진학할지, 어떤 직업을 가질지만을 고민하고 있지 않는다. 엄마와 갈등을 일으키는 아들,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주관 강한 아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성적이 떨어져 힘겨워하는 학생, 항상 소외감을 느끼는 둘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혼자 지내는 금쪽이, 학교 폭력으로 인해 꿈이 좌절된 학생, 다문화 가정의 자녀, 성적이 우수한 새터민,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던 입시 준비생, 부상 때문에 운동선수의 길을 갈 수 없게 된 소년, 꿈을 찾지 못해 늘 짜증이 나 있던 학생까지. 누구는 심각한 걱정을 하고 누구는 사소하고 작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모든 아이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복잡하고 어렵고 보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 난 그냥 네가 네 생각만 했으면 좋겠어. 그 힘든 시절을 견디어 온 너를 안아주고, 금단현상을 잘 이겨내고 있는 너에게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살아갈 너에게 파이팅을 외치는 그런 너였으면 좋겠어.” 86쪽 〈중독에서 벗어난 수학 천재〉 중에서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은 이처럼, 어른도 쉽게 넘을 수 없는 인생의 담장을 앞에 둔 청춘들에게 보내는 다정하고도 단단한 응원의 기록이다. 어설픈 충고보다, 가만히 곁에 있어 주는 사람 한 명이 필요했던 그 시절의 아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그냥 네 생각만 해도 괜찮다”라고. 그 말을 듣고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시 한 걸음 내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은 건네진다. ▶ 길을 묻는 아이들 곁에서 등대가 되어 선 교사의 기록 진로 앞에 선 청소년들은 늘 막막하다.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방향이 보이지 않고, 마음속에는 설명하기 힘든 무력감이 밀려온다. 그런 막막함 앞에서 고민하는 열아홉들을 위해, 교사로서 35년을 살아온 저자는 말한다. 등대의 마음으로 글을 썼다.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할 때 함께 바다를 여행하지는 못해서 아쉽고 안타깝지만, 늘 밤이면 뱃길을 밝혀주는 등대. 언제나 돌아오면 그 자리에서 맞이해주는 등대. 그 등대의 마음으로 글을 썼다. / 5쪽 〈여는 글〉 중에서 물론 단순히 학생들에게 해결 방법을 제시하거나 충고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힘겨움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중심을 이룬다. 자신이 생각했던 걸림돌이 결국 디딤돌이 되고, 그 디딤돌이 나아가 보석이 되었다는 사실을 차분하면서도 강력하게 전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마치 드라마처럼 풀어져,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책이지만, 그 청춘들은 현재 10대에 해당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모, 교사, 상담사, 심지어 청년들의 마음에 있는 열아홉 청춘들일 수 있다. 졸업 이후에 만난 제자들을 통해 청소년 진로 교육의 핵심을 되새기며, 학생들과의 진로 상담을 통해 교사 자신도 치유 받고 성장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등대의 마음으로 써내려 간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에는 진로 고민에 힘겨워하던 학생들의 생생한 사례가 담겨 있다. 교대를 준비하다 방향을 바꾼 ‘금쪽이’, 아버지와의 갈등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찾아간 ‘심리학도’, 할머니의 사랑을 안고 살아가는 ‘9등급 손자’까지. 아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담장을 넘고 있었고, 저자는 그 곁에서 묵묵히 빛을 비추는 ‘등대’로 존재했다. 어두운 밤바다를 함께 항해하지는 못해도 그 자리를 잘 지키면서 불을 밝혀 뱃길을 안내하는 등대의 마음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이 진로 앞에서 흔들리는 누군가에게 그런 빛이 되기를 바란다. ▶ 방황하지 않을 열아홉을 위한 저자의 회복 탄력성 메시지 장의 말미에는 다정한 목소리로 건네는 저자의 짧은 글들이 별면처럼 수록되어 있다. “그 사람” “기대어 울 사람” “플랜B” 등 제목만으로도 마음을 붙잡는 글들은, 마치 누군가 조용히 등을 토닥이며 해주는 조언 같다. “힘들면 그 사람 생각하면서 한 끼 식사하렴. 그게 지금 네가 할 일이야.” “플랜B를 선택하든, 그곳에도 네가 있어. 거기서 또 다른 세상이 시작돼.” 이 글들은 실패와 좌절의 경험을 “회복 탄력성”이라는 키워드로 따뜻하게 끌어안는다. 단지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힘, 이 글들은 어쩌면 아이보다 더 불안한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응원의 문장이며, 저자가 전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일지도 모른다. 저자는 단순히 학생들에게 해결 방법을 제시하거나 충고하지 않는다. 오히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힘겨움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중심을 이룬다. 자신이 생각했던 걸림돌이 결국 디딤돌이 되고, 그 디딤돌이 나아가 보석이 되었다는 사실을 차분하면서도 강력하게 전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마치 드라마처럼 풀어져,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열아홉 담장을 뛰어넘는 아이들》은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지만, 그 청춘들은 현재 10대에 당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진로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 교사, 상담사, 심지어 청년들의 마음에 있는 열아홉 청춘들일 수 있다. 불안하고 흔들리는 시간을 지나고 있는 모두에게 이 책은 다정한 빛이자 따뜻한 위로로 다가간다. 의학이나 심리학보다 사람이 크다. 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의학이나 심리학보다 네가 크다. 네가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그런 존재다. 사람을 그런 존재로 바라보는 것을 우리는 사랑이라 부른다. 이런 선생님의 마음을 잘 간직하면서 마음공부를 시작하길 바란다.〈의학이나 심리학보다 네가 크다〉 중에서 “차림아. 한국에서 친구는 말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이란 뜻이란다. 그러니까 선생님과 차림이는 아주 오래오래 함께 할 거야.”〈갈림길에 서 있는 초원의 왕자〉 중에서
선교 매트릭스
좋은땅 / 이영 (지은이) / 2021.01.01
14,000원 ⟶ 12,6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이영 (지은이)
한국 교회와 성도가 알아야 할 선교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한 책이다. 책 제목인 ‘선교 매트릭스’는 선교의 기반, 선교의 모체라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선교의 기반과 모체가 되는 44개의 현대 선교의 동향과 이슈들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선교의 이슈들만이 아니라 한국 교회의 선교의 책임과 한국 선교 현실을 진단함과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하였다. 선교사의 책임과 자세, 그리고 선교 사역 전략까지 다루었는데, 이 책 한 권을 통해 한국 교회의 해외 선교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추천사 책을 펴내며 제1부 교회의 선교적 특성과 사명 1장 선교적 교회 2장 교회와 (해외)선교 3장 교회의 선교 실제 4장 선교교육 5장 단기 선교여행 6장 멤버케어 7장 선교사 은퇴 8장 선교사와 재정 9장 국내 거주 선교사의 사역과 삶 10장 선교단체 11장 신학교와 선교 12장 한국교회 선교의 위기와 극복 13장 한국교회 선교의 미래 제2부 선교사의 사역과 책무 14장 선교사 책무 15장 선교 헌신 16장 선교사 자질(선교사 허입, 선발) 17장 선교사의 생활과 삶 18장 선교 영성 19장 기도와 말씀 20장 약함의 선교 21장 믿음 선교 원칙 22장 현지인 중심의 선교 23장 은사와 협력 24장 섬김의 선교 25장 선교사 재교육 26장 선교의 이론과 실제 27장 후원자와의 소통 28장 선교단체의 원칙과 다양성 29장 선교훈련 제3부 21세기 선교 철학과 전략 30장 선교 본질과 전략 31장 시니어 선교(실버 선교) 32장 국내 이주민 선교 33장 디아스포라 선교 34장 교육 선교(4-14 창문 선교) 35장 전문인 선교 36장 비즈니스 선교(BAM) 37장 비거주 선교(사) 38장 선교와 교회 개척 39장 여성 선교사 40장 선교와 자신학화 41장 선교 리더십 42장 복음과 문화, 그리고 선교 43장 소수 질적선교 44장 4차 산업혁명과 선교 참고문헌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 디딤돌이 될 책 ≪선교 매트릭스≫는 현대 선교에 있어서 44개의 중요한 이슈와 동향들을 다룬 책이다. 단순히 선교 이슈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 시대에 한국 교회가 선교를 어떤 전략과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선교의 기초부터 교회의 선교사명과 참여, 그리고 선교 현장 사역 전략까지 현 시대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다루었다. 선교에 효율적으로 참여해야 하고자 하는 지역교회 교인들이 알아야 할 내용과, 선교사가 되고자 하는 선교사 후보생들에게 선교훈련에 필요한 내용, 그리고 선교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는 하고 있는 사역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역 방향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있는 내용들이 들어 있다. 선교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선교에 관련된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교를 알기 원하는 개인이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며, 동시에 선교를 잘 하고자 하는 교회에서 선교 정책에 대한 토의 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선교사들은 선교전략을 위한 토론의 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활용됨으로 한국교회의 선교가 한걸음 더 나아가며, 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 디딤돌이 될 책으로 확신한다.
하나님이 천사를 주셨단다
몽당연필 / 리사 타운 버그렌 글, 로라 J. 브라이언트 그림, 김진선 옮김 / 2014.10.14
9,000원 ⟶ 8,100원(10% off)

몽당연필소설,일반리사 타운 버그렌 글, 로라 J. 브라이언트 그림, 김진선 옮김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천사들이 어떤 존재인지 들려줌으로써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이끌어 준다. 아기 곰은 토끼 친구들의 말을 듣고 천사를 찾고 있었다. 아빠 곰은 사랑하는 아기 곰에게 천사 이야기를 해 주었다. 천사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빠 곰과 아기 곰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을지도 몰랐다. 아빠 곰은 춥고 신나는 북극 세계를 아기 곰과 여기저기 누비며 아기 곰의 질문들에 일일이 대답해 주었다. 아기 곰은 보통 때처럼 호기심 가득찬 질문들을 해댔다. 아기 곰은 천사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천사들이 어떻게 보호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는지,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았는데….“아빠, 천사들은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나요?” 아기 곰은 토끼 친구들의 말을 듣고 천사를 찾고 있었어요. 아빠 곰은 사랑하는 아기 곰에게 천사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 천사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빠 곰과 아기 곰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아빠 곰은 춥고 신나는 북극 세계를 아기 곰과 여기저기 누비며 아기 곰의 질문들에 일일이 대답해 주었어요. 아기 곰은 보통 때처럼 호기심 가득찬 질문들을 해댔어요. 아기 곰은 천사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천사들이 어떻게 보호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는지,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았어요. “아기 곰아,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 그분을 섬기도록 천사들을 만드셨단다. 천사들은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 그분을 위한 일이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이 사랑스럽고 재밌는 이야기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천사들이 어떤 존재인지 들려줌으로써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아가야, 여기서 뭐하니?” 아빠 곰이 물었어요.“천사를 찾고 있어요.” 아기 곰이 속삭이듯 대답했어요. “토끼 친구들이 그러는데 사방에 천사들이 있대요.” “아빠, 천사들은 하루 종일 뭘 하나요?”“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한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면 뭐든지 다 하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단다. 그래서 천사들을 시켜 중요한 소식을 전달해 주실 때도 있어. 어떤 때는 우리를 지키고 우리 대신 싸우도록 하시기도 해. 천사들은 항상 하나님을 예배하지.” “천사들은 하나님의 종이야. 하나님은 천사들의 주인이지. 우리는 하나님께만 기도해야 해. 천사들에게 명령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이란다.”
동국정운
어문학사 / 이재흥 편역 / 2011.10.24
36,000원 ⟶ 32,400원(10% off)

어문학사소설,일반이재흥 편역
세계 역사상 전례가 없는 우수한 문자인 한글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훈민정음의 창제 동기에 대한 올바른 번역을 붙이고, 진의를 밝힌 서적『東國正韻』이 새롭게 간행되었다. 혼란스럽던 우리나라의 한자음을 바로잡아 통일된 표준음을 정하려는 목적으로 간행된 책이 바로『동국정운(東國正韻)』(세종 30년)이다. 이번에 어문학사에서 간행된『東國正韻(동국정운)』은 그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 창제 동기의 진의를 바르게 번역하여, 집현전 학자들과 세종대왕이 문자를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실현하고자 했던 이상이 무엇이었는가에 대해 고찰하게 한다. 서(序) 4 동국정운 서문(東國正韻 序) 14 동국정운 서문(東國正韻 序) 16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 34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 36 증민(烝民) 39 고요모(皐陶謨) 44 고요모(皐陶謨) 46 昌寧 성삼문(成三問) 52 은기뢰(殷其雷) 54 이 몸이 주거 가셔 56 관이율(寬而栗) 57 성삼문(成三問) 筆 「記?」 60 상고천진론편(上古天眞論篇) 64 오운행대론편(五運行大論篇) 69 平陽 박팽년(朴彭年) 76 작은 별(소성〔小星〕) 78 가마귀 눈비마? 80 간이염(簡而廉) 81 박팽년(朴彭年) 筆 ?序? 84 열명(說命) 90 韓山 이개(李塏) 104 房안에 혓는 燭불 106 직이온(直而溫) 107 이개(李塏) 筆 ?詩? 110 오자지가(五子之歌) 112 順天 김종서(金宗瑞) 116 朔風은 나모긋? 불고 118 난이경(亂而敬) 119 김종서(金宗瑞) 筆 ?詩? 122 문후지명(文候之命) 126 文化 유성원(柳誠源) 130 草堂에 일이 업서 132 원이공(愿而恭) 133 대동(大東) 134 杞溪 유응부(兪應孚) 140 간밤의 부던 ?람에 142 강이색(剛而塞) 143 하초불황(何草不黃) 144 군자(君子)의 강(强)함 146 晉州 하위지(河緯地) 148 客散門??고 150 유이립(柔而立) 151 습상(?桑) 152 迎日 정몽주(鄭夢周) 154 단심가(丹心歌) 156훈민정음은 왜 창제되었는가? 동국정운 서문의 창제 배경에서 밝혀진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의 이상 사회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1446년에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565주년이 지났다. 2011년의 현재 훈민정음은 ‘한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아시아를 넘어 멀리 문자가 없는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까지 전파되어 사용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입증하고 있다. 한글은 세계 어느 나라의 소리, 발음이라도 표기할 수 있어서 새로운 문물을 빠르고 편리하게 수용하고 전달하는 데 매우 탁월한 글자이다. 한글은 어느 때보다도 세계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세계 역사상 전례가 없는 우수한 문자인 한글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훈민정음의 창제 동기에 대한 올바른 번역을 붙이고, 그 진의를 밝힌 서적 '東國正韻(동국정운-부제 : 훈민정음의 창제 동기와 의의)'이 새롭게 간행되었다. 성삼문, 박팽년, 이개 등 훈민정음 창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집현전 학자들은 '동국정운(東國正韻)'의 서문(序文)에, 한자를 쓰면서도 새로이 문자를 정하여 국민에게 반포하게 된 동기와 배경을 기술해 놓았다. 혼란스럽던 우리나라의 한자음을 바로잡아 통일된 표준음을 정하려는 목적으로 간행된 책이 바로 '동국정운(東國正韻)'(세종 30년)이다. 한자음의 음운체계 연구뿐만 아니라, 훈민정음의 글자를 만든 배경에 대해서도 적혀 있는 귀중한 기록이다. 이번에 어문학사에서 간행된 '東國正韻(동국정운)'은 그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 창제 동기의 진의를 바르게 번역하여, 집현전 학자들과 세종대왕이 문자를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실현하고자 했던 이상이 무엇이었는가에 대해 고찰하게 한다. 훈민정음의 근본 원리는 주역의 이치 원문에 담긴 본뜻을 왜곡하거나 오역함이 없는 해설서 집현전 학자들은 '주역(周易)'의 이치를 근간으로 해서 연구를 거듭한 끝에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한글 자모는 주역의 이치에 의거하여, 천지인(天地人)을 근간으로 하고 오행(五行)을 기본으로 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자모로 나타내지 못할 것이 없다. 동국정운 서문의 초입 부분에는 문자 창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기본 정신을 설명하여 세종대왕의 덕(德)을 높이 숭상하고 있다. 공손하고 너그럽고 온화하신 우리 주상 전하(主上殿下)께서는 바른 가르침을 숭상하시고 천도(天道)를 중히 여기시며, 문물제도를 널리 반포하시고자 그 극진한 데까지 미치지 않는 바가 없게끔 하시온데, 만 가지 기미를 살피시매 이 일에까지 생각이 미치시어, …… -본문 중에서- “세상에 스승이 된 자가 종종 그 잘못된 것을 알고 사사로이 스스로 이를 고쳐서 자제(子弟)들을 가르치고 있으나, 마음대로 고치는 것을 중요하고도 어렵게 여겨 구습(舊習)을 그대로 따르는 이가 많다. 이러한데 만일 크게 바로잡지 않는다면 오래될수록 더욱더 폐해가 심해져서 장차 바로 잡을 수 없는 폐단이 따를 것이다. 대개 옛적에 시(詩)를 지을 때에는 그 음을 맞추어 삼백편(三百篇, 시경)이 전해내려 와 한(漢)·위(魏)·진(晉)·당(唐)의 모든 학자들도 역시 한결같은 운율에만 구애되지 아니하였으니, ‘동(東)’ 운을 ‘동(冬)’ 운에도 쓰고, ‘강(江)’ 운을 ‘양(陽)’ 운에도 씀과 같은 경우이니, 어찌 운(韻)이 구별된다 하여 서로 통하여 맞추지 못할 것이 무엇이랴.” -본문 중에서- 집현전 학자들은 경전(주역, 시경, 서경, 대학, 중용, 예기 등)을 연구하여 천도의 이치를 헤아리는 일의 시작은 훈민정음의 자모로 경전에 쓰인 문장의 본뜻을 분별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보았다. 새로운 문자로 음운을 구별하여 훗날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학문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함이라는 의도가 정확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리하여 동국정운 서문의 함의를 독해하는
나를 키운 아이들
티핑포인트 / 이양순 글.그림 / 2016.05.31
15,000원 ⟶ 13,500원(10% off)

티핑포인트소설,일반이양순 글.그림
현직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퇴임을 몇 달 앞두고 지난 40년을 돌아보며 기록한 동화 같은 이야기다. 선생님 다니기 편하라고 이른 아침 등굣길에 낫을 챙겨 나와 풀을 베어준 아이, 산으로 들로 함께 그림 그리러 다녔던 아이들, '꽃이 참 예쁘다'는 선생님의 혼잣말에 절벽까지 올라가 꽃을 꺾어 안겨주던 아이…. 저절로 따뜻한 미소가 떠오르는 그 옛날 푸근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스물둘 어린 나이에 첫 교사 발령을 받았기에 모든 게 낯설고 서툴던 시절, 넘쳐나는 의욕과 과도한 애정으로 저지른 실수들도 있다. 아이의 관심과 흥미 정도를 고려하지 못해 아이를 채근하다 아이가 교실 밖으로 뛰쳐나간 경우도 있었고, 추운 겨울 홑겹 바지에 구멍 난 양말,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이 안쓰러워 털장갑과 두툼한 양말을 선물했다가 외면당한 일도 있었다. 선생으로서 아무리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에게 온갖 정성을 쏟는다 해도 완벽할 수는 없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호흡하면서 서로 성장해나간다. 그래서 저자는 지난 교사생활을 되돌아보며, '나를 키운 건 8할이 아이들이다'라고 주저 없이 말한다.프롤로그 01 우렁이 각시 소년 02 어린 화가 친구 상우 03 순겸아, 미안해 04 설날이 ‘서울날’인 아이 05 여우에게 홀린 날 06 동정받기 싫어요 07 피지 못하고 간 꽃송이 08 그림을 그리면 속이 시원해 09 가슴에 핀 노란 원추리 꽃 10 내 마음에 들어온 ‘한 아이’ 11 밤박사 우영이 12 사춘기 창희의 탈출구가 된 일기장 13 손등이 부드러워진 민우 14 선생님, 제 덕 좀 보세요 15 어쩔 수 없는 가정방문이었지만 16 온 동네가 키우는 아이들 17 자연박사 선기 18 ‘나를 키워준 아이들’의 학급일기 19 몸에 좋은 쑥이래요 20 버드나무에 내리는 가랑비 21 엄마, 내 손을 잡아요 22 ‘레간자 소녀’ 23 샛별 같은 눈동자에 뚫린 가슴 24 난 ‘동가식서가숙’도 알아요 25 왜 영어를 배워야 하는데요? 26 학교가 독일 킨더가드 같아요 27 울음공주 28 맥가이버 동욱이 29 학교가 살린 우리 손주 30 개구리들의 합창 31 나도 공부하고 싶어요 32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야 할 아이들 33 책 좋아하는 여백이 34 고구마가 땅에서 나와요? 35 재훈이를 바꿔놓은 꿈 체험과 엄마 에필로그‘선생님, 서두르지 마세요. 천천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요.’ 새내기 초등 교사가 교장이 되기까지 40년간 아이들과 함께 엮은 서로의 성장 스토리 현직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퇴임을 몇 달 앞두고 지난 40년을 돌아보며 기록한 동화 같은 이야기다. 선생님 다니기 편하라고 이른 아침 등굣길에 낫을 챙겨 나와 풀을 베어준 아이, 산으로 들로 함께 그림 그리러 다녔던 아이들, ‘꽃이 참 예쁘다’는 선생님의 혼잣말에 절벽까지 올라가 꽃을 꺾어 안겨주던 아이…. 저절로 따뜻한 미소가 떠오르는 그 옛날 푸근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스물둘 어린 나이에 첫 교사 발령을 받았기에 모든 게 낯설고 서툴던 시절, 넘쳐나는 의욕과 과도한 애정으로 저지른 실수들도 있다. 아이의 관심과 흥미 정도를 고려하지 못해 아이를 채근하다 아이가 교실 밖으로 뛰쳐나간 경우도 있었고, 추운 겨울 홑겹 바지에 구멍 난 양말,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이 안쓰러워 털장갑과 두툼한 양말을 선물했다가 외면당한 일도 있었다. 선생으로서 아무리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에게 온갖 정성을 쏟는다 해도 완벽할 수는 없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호흡하면서 서로 성장해나간다. 그래서 저자는 지난 교사생활을 되돌아보며, ‘나를 키운 건 8할이 아이들이다’라고 주저 없이 말한다. 어쩌면… 그때보다 지금 더 필요한 스승과 제자의 사랑과 관심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단순히 한 교사의 과거 이야기만은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는 경험들이지만 지금 그 기억을 풀어놓는 이유가 있다. 현재의 학교와 선생님, 학생과 학부모가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다. 학교 시설과 경제적 여건, 교육수준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그 옛날 학교에서 나누던 정감어린 교류와 정서적 측면이 줄어들어 학교가 많이 각박해졌다. 지난 세월이 다 옳은 건 아니지만, 그 시절 학교에서 아이들과 선생님, 학부모들이 함께한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나눔, 시간의 나눔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저자는 이 책을 펴냈다. 저자는 초등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감각기관을 활짝 열어주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야기 듣고 상상하기, 손과 발을 움직이고 오감을 통해 살아있는 개념으로 기억하기는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기초공사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그 가슴과 의지를 가지고 평생 자기 학습을 하며 살아간다고 한다. 과거 학교 운동장과 놀이터, 산과 들로 뛰어다니던 시절과 비교해볼 때, 조기교육과 고가의 사교육이 넘쳐나는 지금 과연 우리 아이들은 진짜 필요한 것을 제대로 배우고 있는 것일까? 이제 막 임용된 새내기 교사들은 30, 40년쯤 후에 어떤 기록과 이야기를 남기게 될까, 문득 궁금해진다.
칭기스 칸, 신 앞에 평등한 제국을 꿈꾸다
책과함께 / 잭 웨더포드 지음, 이종인 옮김 / 2017.06.23
28,000원 ⟶ 25,200원(10% off)

책과함께소설,일반잭 웨더포드 지음, 이종인 옮김
칭기스 칸의 사상은 그가 살았던 13세기에도, 또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그를 재발견한 18세기에도 여전히 혁명적인 것이었고, 심지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러하다. 가장 거대한 제국은 어떻게 건설되고 유지되었는가 편견에 가려진 칭기스 칸의 면모와 사상을 복원하다. 세계사의 위대한 정복자들 중에서도 칭기스 칸만큼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은 없다. 그는 10만이 채 안 되는 병력으로 어떻게 수백만 명을 상대로 승리하고 수억 명을 통치할 수 있었을까?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칭기스 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의 저자 잭 웨더포드는 그 비결을 간절한 진리의 탐구, 가장 높은 질서의 법률을 드높이려는 끈질긴 노력에서 찾는다. 칭기스 칸은 종교적 열기와 갈등이 치열하던 시기에 살았다. 신앙의 자유와 광신자들의 행동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 것인가? 서로 자신만이 유일하게 참된 종교라고 주장하며 경쟁하는 종교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게 하려면? 이는 오늘날 우리도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다. 대제국의 비밀을 추적한 20년의 결과물이자 가장 방대하면서도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칭기스 칸의 일대기인 이 책은, 종교와 사상의 극단주의로 혼란을 겪는 오늘의 세계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 서문: 칭기즈 칸, 토머스 제퍼슨, 신 프롤로그: 신들의 분노 1부 테무진의 어린 시절 1장 사람을 먹는 이빨 2장 하늘의 황금 채찍 3장 스텝에서 얻은 지혜 4장 갈등하는 자아들 2부 칭기스 칸이 되다 5장 빛의 전령 6장 스텝의 예수 7장 몽골국의 형성 8장 불꽃의 수호자들 3부 세계 정복자가 되다 9장 새의 양 날개 10장 신의 전능 11장 운명의 엄지손가락 12장 산중야인 13장 유학자와 유니콘 4부 신이 되다 14장 마지막 원정 15장 내부의 전쟁, 외부의 전쟁 16장 책을 불태우다 17장 죽음 이후의 삶 18장 이루지 못한 법 에필로그: 신의 벼락 옮긴이의 글 출처와 더 읽을거리 주 찾아보기대작 《로마 제국 쇠망사》를 쓴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은 1788년에 출간된 그 마지막 권에서, 유럽의 관용적 태도와 당시 건국된 미국의 헌법이 칭기스 칸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짧게 서술했다. 가장 잔혹하게 세계를 정복한 자에게서 서양이 사상적 자유와 관용을 배웠다고? 200여 년 동안 누구도 그 말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 잭 웨더포드가 그 구절을 읽기 전까지는. “나의 왕조는 여러 나라의 왕좌 위에 앉아 있다. 내가 진리의 성스러운 길을 끊임없이 탐구하기 때문이다.” 편견에 가려진 칭기스 칸의 면모와 사상을 복원하다 칭기스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제국을 건설한 군주다. 세계사의 위대한 정복자들 중에서도 그처럼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은 없다. 몽골 스텝 오지의 빈한한 가문에서 태어나고 어릴 적 부족에게서 추방되어 죽을 운명에 처하면서도, 끝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100만 명에 달하는 몽골의 유목민 부족을 지배하게 되었을 때 그의 나이는 44세였다. 그 후 심지어 그가 죽은 뒤 수십 년이 지날 때까지도 몽골 제국은 확장을 거듭했다(10~11쪽 지도 참조). 그는 10만 명의 군대를 가지고 수백만의 적을 무찔렀고, 수억 명에 달하는 백성을 복속시켰다. 그는 로마 제국의 역사 전체를 통틀어 모든 황제가 정복했던 것보다 더 많은 땅과 백성을 정복했다. 그동안 칭기스 칸을 다룬 책들은 이런 그의 정복자·전략가로서의 면모를 주로 다루거나, 혹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수성가한 점을 부각해 자기계발서의 소재로 삼아왔다. 하지만 그의 무자비함이나 우수한 전략·전술만으로 그 거대한 영토를 유지했다는 사실까지 설명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칭기스 칸이 평생 동안 가장 고심한 문제는 많은 부족, 도시, 국가를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그건 비교적 손쉽게 이루어졌다―그 많은 사람들을 하나의 정부가 지배하는 단합된 사회 안에서 평화롭게 살게 하는 일이었다. 칭기스 칸은 과학과 기술에 관심이 많았고, 인재의 선발과 활용을 아주 중시했다. 전투를 담당하는 분야에서는 몽골의 기병이 주력을 이루었으나, 재무나 조세 분야에는 무슬림들을 널리 발탁했고, 기술과 의학 분야에는 중국인들을 폭넓게 임용했다. 특히 몽골 조정에 종사한 중국인으로는 야율초재와 이지상이 유명한데, 이런 인물들은 중국 문물을 몽골에 도입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점점 더 문명화한 세계 제국의 구조를 갖추는 데 기여했다. 또 칭기스 칸은 제국 내에서 물자가 잘 교류되도록 무역로를 확보하는 데에도 힘썼다. 이 책 《칭기스 칸, 신 앞에 평등한 제국을 꿈꾸다》는 이처럼 편견에 감춰진 칭기스 칸의 통치자와 사상가로서의 면모를 끄집어낸다. 특히 당시는 다양한 종교가 세계 각국의 사회를 지배하는 이데올로기였기 때문에, 칭기스 칸에게 있어 자신의 제국에서 수많은 종교들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과제였고, 이 책도 이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칭기스 칸의 사상은 그가 살았던 13세기에도, 또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그를 재발견한 18세기에도 여전히 혁명적인 것이었고, 심지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러하다.” 칭기스 칸은 종교적 열기와 갈등이 아주 치열하던 시기에 살았다. 그는 오늘날 우리도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로 갈등을 겪으면서 고민했다. 신앙의 자유와 광신자들의 행동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 것인가? 서로 자신만이 유일하게 참된 종교라고 주장하며 경쟁하는 종교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게 하려면? 책은 그의 종교적 근원을 추적하는 데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부족에게서 추방된 그의 가족은 부르칸 칼둔 산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연명하는데, 이때부터 칭기스 칸은 산의 영기(靈氣)가 자신을 도와준다고 생각했다. 점차 몽골 부족을 통합하고 몽골국의 최고 통치자인 칭기스 칸(‘위대한 칸’)으로 등극하면서 그는 이런 성공이 결국 하늘의 뜻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게 된다. 이 신념은 이제 세상 밖으로 나가 올바른 종교의 길을 가지 않는 모든 나라를 정복하여 하늘의 뜻을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확대 발전한다. 그는 하늘의 뜻을 철저하게 신봉하는 사람답게, 적들의 패망을 하늘이 바라지 않았다면 자신이 아무리 공격을 잘했다 하더라도 그 나라들을 정복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일관된 논리를 폈다. 칭기스 칸은 사람을 평가할 때에도 말보다는 행동을 더 중시했고, 올바른 행동을 이끌어내는 밑바탕은 종교적 가르침이라고 확신했다. 이러한 사상은 나의 종교가 중요하다면 너의 종교도 중요하다는 깨달음으로 확대되었고, 제국 형성 과정에서 종교적 관용을 도입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 종교의 가르침은 무역로의 개발과 함께 몽골 제국을 뒷받침하는 두 기둥이 되었다. 몽골 제국 이전에도 8세기에 무슬림이 이베리아 반도에 진출하여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사이의 종교적 평화를 모색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무슬림 주도의 종교적 평화였지, 이 책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칭기스 칸이 실천한 완전히 평등한 종교의 자유는 아니었다. 칭기스 칸이 각 종교에 동등한 자유를 허용한 것은, 이런 혜택을 주면 그 종교를 믿는 나라의 백성들이 몽골 제국의 통치에 좀 더 쉽게 순응하여 제국의 운영이 훨씬 수월해질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칭기스 칸은 뛰어난 제국 창업자인 동시에 그 운영자였다. 그의 성공은 간절한 진리의 탐구와, 가장 높은 질서의 법률을 드높이려는 끈질긴 노력에서 나온 것이었다. 이러한 그의 사상적·종교적 관용 정책은 현대 세계에 매우 넓고 깊은 영향을 주었다. 유럽에는 계몽주의 시대에 그 정신이 점차 발현되기 시작했고, 신생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미국 헌법 수정 1조 내용 일부는 이렇다. “의회는 종교의 수립과 관련된 법률이나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해서는 안 된다.” 종교와 사상의 극단주의로 혼란을 겪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칭기스 칸의 열린 사상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클 수밖에 없다. “칭기스 칸의 생애와 몽골 제국을 연구한 지 근 2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나의 결론을 독자들 앞에 내놓을 준비가 되었다.” 세계 최고의 칭기스 칸 권위자가 쓴 필생의 역작 이 책을 읽다 보면 독특한 독서의 맛을 느끼게 된다. 저자는 인류학자다운 명료한 문장을 구사하고 철저하게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그런데도 어떤 역사 소설보다 흥미진진하다. 칭기스 칸의 생애 자체가 워낙 드라마틱하고 스케일이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바로 여기에서 세계 최고의 칭기스 칸 권위자인 잭 웨더포드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칭기스 칸과 몽골 제국이 동서 문명 교류에 끼친 영향에 주목한 그는 1998년에 서구 학자로는 최초로 칭기스 칸의 고향 부르칸 칼둔 산을 방문한 이래 20년 가까이 몽골 제국 연구에 전념했고, 매해 몽골에서 몽골 학자들과 위대한 정복자의 발자취를 찾아다녔다. 그 첫 성과물로 2004년에 펴낸 《칭기스 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는 전 세계에서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30만 부 이상 팔렸고, 국내에서도 칭기스 칸 관련 책 중에서 가장 많은 독자가 찾았다. 이어 2010년에는 《칭기스 칸의 딸들, 제국을 경영하다》를 펴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웨더포드는 2006년에 몽골 최고의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2010년에 몽골 대통령 훈장을 받았다. 이 책에는 그런 그의 세월의 힘이 응축되어 있다. 칭기스 칸을 다룬 세계 곳곳의 문헌을 찾아 읽고 비교하고 몽골에서 눈과 발로 직접 고증한 역사적 사실들과 저자만의 분석·평가를 풍성하게 담으면서도 속도감 있게 읽힌다. 또한 잘랄 앗딘과 칭기스 칸의 대결(10~11장), 산중야인과 칭기스 칸의 대화(12장), 칭기스 칸 사후 아들대와 손자대에 벌어진 권력투쟁(15~16장), 야율초재와 이지상 등 측근들의 권력 남용과 그 후에 어김없이 따라오는 비참한 말로(16장), 고려인 김윤후가 몽골의 사령관 살리타를 죽인 이야기(415쪽), 불교·도교·유교·기독교·이슬람교 간의 공개 논쟁 토너먼트(16장), 문학과 연극 등으로 칭기스 칸을 향유한 18세기 유럽(18장)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이 소개된다. 요컨대 이 책은 칭기스 칸의 생애와 사상을 집요하게 탐구한 저자의 오랜 여정이며, 가장 방대하면서도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칭기스 칸의 일대기라 할 수 있다.어떤 전투에서 적의 전사가 칭기즈 칸이 탄 말의 목을 쏘았다. 그래도 칭기즈 칸은 살아남아 전투에서 승리했다. 그는 잡혀온 병사들에게 물었다. “입 주위가 하얀 내 황갈색 말의 목뼈를 부러뜨린 화살을 쏜 자가 누구냐?” 한 남자가 앞으로 나와서 자기가 그랬다고 자백했다. 그는 자신이 처형되어 ‘시신이 부패되도록 내버려질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칭기즈 칸은 오히려 그를 용감한 전사라고 칭찬하며 상을 내렸다. 패배한 전사들은 대체로 공포 탓에 자신의 행적을 숨기고 입을 다무는데, 그 남자는 용감하여 진실을 말했다는 것이다. “그는 동료(측근)로 삼을 만한 사람이다.” 칭기즈 칸은 이렇게 말한 뒤 말의 목을 부러뜨린 그 화살 이름을 따 그를 ‘제베’라고 부르며 “내 곁을 지켜달라”라고 했다. 새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긴 제베는 나중에 위대한 몽골 장수가 되었다. (196쪽 / 8장 불꽃의 수호자들) 전투와 강제 이주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곧 예기치 못한 칭기즈 칸 통치의 이점을 발견했다. 마르코 폴로는 곧 몽골족의 까다로운 딜레마를 파악했다. 그들은 수가 너무 적어서 자신들이 정복한 땅을 효율적으로 점유할 수가 없었다. 승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몽골족은 현지인들의 협조를 얻거나 그들을 내쫓는 수밖에 없었다. “그〔칭기즈 칸〕는 어느 한 지역을 정복하면 그 지역 사람들이나 재산에 피해를 입히지 않고 일정한 규모의 위수대를 거기에 남겨두고 나머지 병력은 다른 지역의 정복에 나섰다.” 마르코 폴로는 아시아 전역을 정복한 칭기즈 칸에 대하여 이렇게 썼다. “그가 정복한 사람들은 그가 피정복민을 잘 보호하고 자신들에게 전혀 피해를 입히지 않으며 또 아주 고상한 군주라는 사실을 깨닫자, 그에게 전심전력으로 협조하고 충실한 추종자가 되었다.” … 칭기즈 칸은 약탈한 물품을 공정하게 나누도록 지시하고 그 일을 감독했다. 왕실의 구성원은 물론이고 군인과 행정가, 심지어 본국의 고아, 과부, 노인 들까지 일정한 몫을 보장받았다. 그는 전투 시에나 평화 시에나 세심하고 철저하게 행동하려 했다. 그는 모든 전리품을 공정하게 나누어야만 자신의 인기가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230~231쪽 / 9장 새의 양 날개) 칭기즈 칸은 적의 약점을 전략적으로 잘 이용했을 뿐만 아니라 적의 장점을 약점으로 바꾸어놓는 전략의 천재이기도 했다. 그는 종교적 자유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문명에 대항하는 정치·군사적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알아봤다.… 칭기즈 칸은 자신이 곧 공격할 국가들에 자발적으로 자신의 명령에 복종할 기회를 제공했다. 자발적으로 항복하면 그들의 도시는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시장은 종전처럼 운영될 것이며, 그들의 통치자와 종교 지도자들은 자리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었다. … 칭기즈 칸은 그들에게 정치적 자유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국가의 보호와 안전, 종교의 전면적 자유를 제공했다. … 그들로서는 그의 통치를 해방의 한 형태로 볼 이유가 충분했다. (254~256쪽 / 10장 신의 전능)
리얼 트립 제주
북탐 / 송세진 (지은이) / 2019.03.11
16,000원 ⟶ 14,400원(10% off)

북탐소설,일반송세진 (지은이)
4년째 제주살이 중인 저가가 한 권의 책에 글과 사진으로 제주를 담았다. 제주에 놀러오면 척! 하고 제안할 만한 코스가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쓸만한 코스를 모아 제주에서 산책하고, 모험하며 때로는 머무는 31가지 여행코스를 만들었다. 제주 현지인이 자주 찾는 맛집부터 사진 찍기 좋은 디저트 카페, 깨끗하고 인테리어 예쁜 게스트하우스까지, 제주에 살며 여행하며 하나씩 발굴한 저자의 아지트와 단골가게를 공개한다. 트렌디한 공간을 발견하는 것은 제주여행의 묘미이다. 남다른 감각을 뽐내는 카페에서 디저트 즐기기, 감성 가득한 마을 누비기, 제주의 핫한 아트숍, 독립서점 둘러보기 등 제주 마니아에게 최적화된 여행법을 알려준다. 취향대로 골라 가는 31가지 테마 코스도 알려준다.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서 그 순간 가고 싶은 곳이 다를 수도 있다. 어떤 날은 숨은 골목에 깃든 크리에이티브 감성을 느끼고 싶다가도 어떤 날은 해안 드라이브가 하고 싶을 수도 있다. 취향에 따라서도 여행은 달라진다. 그날그날, 마음이 가고 싶은 곳을 골라 여행코스를 바꿔보자. Contents [PROLOGUE] [INTRO] 2박 3일 추천 여행 코스 - 여자끼리 떠나는 2박 3일 - 아이와 함께하는 2박 3일 - 나홀로 여행 2박 3일 - 부모님과 함께하는 2박 3일 조금은 특별한 제주 여행 - 좋은 기억까지 담아가는 제주의 아트숍 - 제주에서 꽃길만 걷자! - 독립서점과 책 읽는 제주 - 비 오는 날의 비플랜 [PART 1. 제주 바다 한 바퀴] “즐길거리 가득한 제주, 한 바퀴 돌아볼까?” Course 1. 동북바다 꿀 코스 “하얀 모래와 보들보들 파란 바다” 1.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 둘레길 Tasty Spot 곰막 2. 동복 해안과 환해장성 산책 3. 김녕요트투어 4. 월정리해변 Special Page 월정리 핫플레이스 5. 평대리해변 6. 세화해변 More About 달빛고운펜션 | 아서의 집 | 피시야 Course 2. 남서바다 꿀 코스 “제주와 첫 사랑에 빠지는 곳” 1. 산방산 2. 용머리해안 Tasty Spot 생원전복 3. 사계항 4. 사계해안도로 5. 송악산둘레길 More About 젠하이드어웨이 | 산방산온천게스트하우스 | 지오아라 Course 3. 울퉁불퉁 남쪽 바다 “해안가에 흩뿌려진 신의 조각들” 1. 중문색달해변 Tasty Spot 운정이네(중문점) 2. 대포주상절리 3. 법환포구 Tasty Spot 제스토리 카페 & 소품숍 4. 큰엉해안경승지 More About 금호제주리조트 | 사해방 | 베니떼 Course 4. 성산일출봉과 동쪽 바다 “하루 종일 일출봉만 볼 거야!” 1. 성산일출봉 Tasty Spot 디토(플레이스캠프) 2. 광치기해변 3. 섭지코지 4. 용눈이오름 More About 일벤토 | 오조해녀의 집 | 마돈 Course 5. 낭만적인 서쪽 바다 “예쁘고 여유로운, 셀럽들의 휴양지” 1. 곽지과물해변과 한담해안산책로 Special Page 애월 터줏대감 카페들 Tasty Spot 롱로드 2. 한림공원 3. 협재 또는 금능해수욕장 4. 선운정사 More About 릴리스토리펜션 | 몬스터살롱 | 앤트러사이트 Course 6. 아마도 처음 보는 바다 “독특한 바다 풍경이 한 줄로 쭉” 1. 삼양해수욕장 Tasty Spot 황금무지개초밥 2. 사라봉, 별도봉, 모충사 3. 용두암, 용담이호해안도로 4. 알작지해변 5. 구엄리돌염전 More About 타오스페이스 | 갤러리앤카페더몹시 | 탑해장국(삼화점) [PART 2. 놀멍 쉬멍 테마여행]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넘나드는 모험 같은 여행” Course 7. 말테우리 따라 꼬닥꼬닥 “언덕 위 외로운 목동처럼” 1. 마방목지 2. 사려니숲길 Tasty Spot 나목도식당 3. 조랑말박물관, 따라비승마장, 쫄븐갑마장길 4. 따라비오름 More About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 가시식당 | 명문사거리식당 Course 8. 이상한 땅과 말 거는 나무 “숲이 좋아 제주로 간다” 1. 절물자연휴양림 2. 산굼부리 Tasty Spot 원조교래손칼국수 3. 에코랜드 4. 비자림 More About 미스김녕 | 상춘재 | 까망고띠 Course 9. 상상 리프레시 여행 “꿈의 현실 체험” 1. 브릭캠퍼스 Tasty Spot 하와이새우트럭 2. 새별오름 3. 제주항공우주박물관 More About 코시롱 |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 우유부단 Course 10. 폭포 완전정복 “폭포 덕후 다 모여라!” 1. 천제연폭포 Tasty Spot 론푸드차이나 2. 천지연폭포 3. 정방폭포 4. 원앙폭포 More About 돈내코야영장 | 팜핑제주카라반 | 몰질식육식당 Course 11. 아티스틱 캠핑 책과 골목, 풍경과 캠핑까지, 컬러풀데이 1. 북살롱이마고 2. 신천아트빌리지 Tasty Spot 옛날팥죽 3. 영주산 4. 어라운드폴리 More About 성읍칠십리식당 | 제이아일랜드 카페 | 숨비아일랜드 카페&펜션 [PART 3. 그림 같은 제주를 사진 속에] “인생샷 만렙 도전!” Course 12. 카메라 들고 서쪽으로 고고 “한 장 한 장 추억 만드는 하루” 1. 카멜리아힐 2. 금오름 Tasty Spot 신의한모 3. 더럭초등학교 4. 항파두리항몽유적지 5. 이호테우해수욕장 More About 타오하우스 | 커피쟁이 | 카페백퍼 Course 13. 제주 와이드샷 “제주의 광활한 풍광을 보는 여행” 1. 표선해수욕장 Tasty Spot 광동식당 2. 김영갑갤러리 3. 큰사슴이오름(대록산) More About 유채꽃프라자 | 테쉬폰 펜션&카페 | 고래라면 Course 14. 사진 찍으러 동쪽으로 180 “멈출 때마다 포토존” 1. 하도리 2. 월정리해변 Tasty Spot 멘도롱돈까스 3. 김녕미로공원 4. 북촌돌하르방공원 More About 허벅식당 | 바람벽에 흰 당나귀 | 아프리카게스트하우스 Course 15. 길 위에서 사진 한 장 내리막에서 오르막까지 1. 만장굴 Tasty Spot 제주담 2. 아부오름 3. 송당목장, 귀빈사 4. 식산봉 More About 김녕오후 | 슬로우트립 게스트하우스& 카페&비일상잡화점 | 에코브릿지커피 Course 16. 한라산 뚝딱 “1100도로 넘기” 1. 한라수목원 2. 어승생악 3. 1100고지 습지 4. 서귀포자연휴양림 5. 감귤박물관 Special Page 한라산 진짜 등반하기 More About 제주비 | 보목어촌계식당 | 슈와레이 Course 17. 명불허전 우도 “제주 여행자의 로망” 1. 우도 하우목동항과 천진항 2. 서빈백사해수욕장 3. 톨칸이 4. 우도봉 5. 검멀레해수욕장 6. 비양도 7. 하고수동해수욕장 More About 지미스 | 호로락 | 우도다올펜션 [PART 4. 설렘 가득한 제주 아트 산책] “여유와 낭만, 예술적 감수성이 짙게 흐르는 제주” Course 18. 이중섭과 아트로드 “천재 화가의 행복했던 날들” 1. 이중섭거주지, 이중섭미술관 2. 이중섭거리 Tasty Spot 안거리밖거리 3. 샛기정공원~칠십리시공원 4. 자구리공원 5. 왈종미술관 More About 올레스테이 | 유동커피 | 덕성원 Course 19. 작품이 보이는 풍경 “미술관과 박물관 기행” 1. 본태박물관 2. 저지문화예술인마을, 현대미술관 Tasty Spot 명리동식당 3. 금능석물원 4. 제주도립미술관 More About 리틀포레스트 | 알동네집 | 브루마블 Course 20. 서귀포 건축기행 “작품에서 작품으로” 1. 소라의 성(북카페) 2. 서귀중앙여자중학교 Tasty Spot 수희식당 3. 기당미술관 4. 제주월드컵경기장 5. 방주교회 More About 제주부영호텔엔리조트 | 천짓골식당 | 자구리국수 Course 21. 오늘은 영화처럼 “자연이 만든 최고의 세트장 따라” 1. 외돌개 2. 쇠소깍 Tasty Spot 쇠소깍 복순이네 3. 서연의집 4. 물영아리오름 More About 돌집 | 남원포구식당 | 카페지니 [PART 5. YOLO! 제주 액티비티 여행] “인생 추억 보장!” Course 22. 차귀도와 지질트레일 “고래섬을 보며 대자연에 안겨보자” 1. 수월봉 ~ 엉알해안 Tasty Spot 아찌국밥 2. 차귀도포구 낚시 체험 3. 당산봉 4. 신창풍차해안 More About 메종손드물과 푸드컨테이너 | 수자네 | 다금바리스타 Course 23. 원시림에 푹 빠지는 날 “숲길 걷고 숲에서 하룻밤 보내기” 1. 한라생태숲 2. 숫모르편백나무숲길 3. 노루생태관찰원 Tasty Spot 성미가든 4. 교래자연휴양림과 야영장 More About 교래자연휴양림 숲속의 초가 | 절물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 교래퐁낭 Course 24. 섬, 고래, 썸 타기 “바다, 숲 그 품 속으로!” 1. 마라도 Tasty Spot 원조마라도해물짜장면집 2. 돌고래탐사투어 3. 환상숲곶자왈공원 More About 제주신화역사공원 | 마라도해녀촌짜장 | 나비정원 Course 25. 추자도 완전정복 “인생에 꼭 한 번” 1. 상추자도 2. 하추자도 More About 추자섬민박 | 우리동네 숯불갈비 | 옆집 [PART 6. 제주 히 N 허 스토리] “제주의 시간을 만나러 갑니다” Course 26. 제주, 제주다움 “돌집 앞에 하르방, 녹차밭 아래 동굴” 1. 성읍민속마을 2. 다희연 Tasty Spot 선흘방주할머니식당 3. 제주돌문화공원 4. 렛츠런팜 제주 More About 베스트힐 | 이어도식당 | 만덕이네 Course 27. 추사와 다도(茶道) 여행 “차와 함께하는 인문학 기행” 1. 서광다원, 티스톤 Tasty Spot 춘미향 2. 대정향교 3. 추사관, 김정희 유배지 4. 안덕계곡 More About 느영나영감귤창고 | 지니야 | 짜이다방 Course 28. 남제주 역사기행 “풍광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 1. 제주평화박물관, 가마오름 2. 강병대교회 Tasty Spot 소봉식당 3. 송악산 일제동굴진지 4. 셋알오름 일제동굴진지 5. 섯알오름 4·3유적지 6. 알뜨르비행장, 비행기격납고, 일제벙커 More About 오드투유스 | 빌레왓 | 홍성방 Course 29. 원도심에서 다크투어까지 “제주의 옛 모습과 역사 따라잡기” 1. 제주 원도심 Tasty Spot 골목식당 2. 제주4·3평화공원 3. 의귀마을 4·3길 More About 자연몸국 | 사랑분식 | 커피동굴 Course 30. 명상하듯 산책하는 천주교 순례길 “유배와 신앙의 역사를 걷다” 1. 황사평성지 Tasty Spot 후카후카 2. 성이시돌목장, 새미은총의 동산 3. 성김대건신부 제주표착기념관 4. 대정성지 5. 모슬포성당 ‘사랑의 집’ More About 면형의 집 | 두모리이수사 | 노조미 Course 31. 신화에서 사람까지 “신과 역사, 제주에서 만나다” 1. 삼성혈 2. 국립제주박물관 Tasty Spot 은희네해장국 3. 연북정 4. 제주해녀박물관 5. 혼인지 More About 나른한당근 | 보성시장순댓국 | 미엘드세화 Travel Info I. 제주로 가는 법 1. 비행기 타기 2. 배 타기 Ⅱ. 제주에서 여행하는 방법 1. 렌터카와 카셰어링 2. 버스 3. 투어버스 4. 택시 Index - 가나다순 - 종류별“지금, 가장 핫한 제주 여행 코스로 인생 추억 보장!” 그림 같은 풍경 여행부터 힙한 아트 트립까지 발품으로 찾아낸 가장 멋진 제주 여행 코스를 공유합니다. 오래오래 제주를 여행하다 발견한 보석 같은 곳 4년째 제주살이 중인 송세진 작가가 한 권의 책에 글과 사진으로 제주를 담았어요. 좋아하는 것이 이끄는 대로 다니다 보니 친구라도 제주에 놀러오면 척! 하고 제안할 만한 코스가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중 가장 쓸만한 코스를 모아 제주에서 산책하고, 모험하며 때로는 머무는 31가지 여행코스를 만들었어요. 먹어보고 추천하는 진짜 맛집과 디저트 카페, 직접 경험하고 추천하는 매력 만점 숙소! 제주 현지인이 자주 찾는 맛집부터 사진 찍기 좋은 디저트 카페, 깨끗하고 인테리어 예쁜 게스트하우스까지, 제주에 살며 여행하며 하나씩 발굴한 송세진 작가의 아지트와 단골가게를 공개합니다. 트렌디한 공간을 발견하는 것은 제주여행의 묘미이지요. 남다른 감각을 뽐내는 카페에서 디저트 즐기기, 감성 가득한 마을 누비기, 제주의 핫한 아트숍, 독립서점 둘러보기 등 제주 마니아에게 최적화된 여행법을 알려드립니다. 취향대로 골라 가는 31가지 테마 코스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서 그 순간 가고 싶은 곳이 다를 수도 있어요. 어떤 날은 숨은 골목에 깃든 크리에이티브 감성을 느끼고 싶다가도 어떤 날은 해안 드라이브가 하고 싶을 수도 있죠. 취향에 따라서도 여행은 달라집니다. 누구는 건축 트렌드를 찾아 제주로 가고, 누구는 서브컬처를 만끽하기 위해 제주에 가기도 하잖아요. 사진을 찍으러 가는 사람들도 많죠. 인문학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날그날, 마음이 가고 싶은 곳을 골라 여행코스를 바꿔보세요. 제주의 스토리에 푹 빠진 카피라이터와 여행하실래요? 제주는 신이 머무는 섬이자, 어두운 과거를 안고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관광지를 떠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들! 송세진 작가가 제안하는 몇 가지 스토리 여행에는 나만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이토록 친절한 여행 레시피 상세지도는 물론이고 동선마다 교통편과 이동시간을 체크해 한눈에 코스를 확인하기 쉬워요. 코스마다 여행경비를 넣었고, 여행 정보를 모두 체크해 반영하였습니다. ● 별책부록: 한눈에 보이는 제주 여행 지도좋은 기억까지 담아가는 제주의 아트숍여행의 추억을 어떻게 간직할까? 사진과 기록, 혀와 코가 기억하는 맛, 그리고 작은 소품도 빠지지 않는다. 때문에 제주라는 콘텐츠는 오늘도 진화중이다. 제주의 많은 작가들이 제주를 물건에 담고, 여행자는 그것을 집까지 가지고 가 오랫동안 두고 보며 추억을 떠올린다. 언제부터인가 제주에 카페 다음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 아트숍, 소품숍이다. 그 형태도 다양하여 순수하게 제주 기념품만 판매하는 소품숍은 물론, 차 마시며 이것저것 둘러보는 곳, 전시관이나 견학 후에 만나는 굿즈숍 등이 여행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독립서점과 책 읽는 제주독립책방 트렌드는 이미 전국적인 추세다. 대형서점이 수용하지 못하는 보다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책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에는 동네서점, 독립서점, 독립책방 등의 이름으로 40여 곳이 있고, 북카페, 북스테이 등을 합치면 수를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독립서점은 주인장의 취향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 수많은 책 중에서 자신의 기준으로 책을 고르고 공간을 꾸린다. 이에 따라 서점을 찾는 이들도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행자들은 자기 나름의 독립서점 지도를 만들어 책 읽는 여정을 떠나오고, 계획 없이 들른 작은 서점에서 한나절을 보내기도 한다. 사실, 동네서점은 늘 위태롭다. 계절별로 쏠림이 심한 제주에서 오래오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다. 이 작은 공간들에 온기가 식지 않도록 하는 것은 결국 사람. 부디 다음 계절에도, 또 내년에도, 그 다음에도 늘 그곳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립책방 몇 곳을 소개한다. 비 오는 날의 비플랜제주에서 비가 온다면 조금 난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행은 계속되어야 하는 법,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B플랜을 열어보자. 때로는 B플랜이 A플랜보다 매력적일 때도 있다. 비 오는 날의 비(雨)플랜은 보다 낭만적일 수도 있겠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5급 고졸채용
서원각 / 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 2023.01.03
20,000원 ⟶ 18,000원(10% off)

서원각소설,일반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5급 고졸채용 온라인 시험 대비! ★삼 성 기업소개 및 GSAT Q&A, 최신 기사 수록 GSAT에 대한 궁금증과 삼성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최신 기사를 수록하였습니다. ★ 수리/추리/지각능력 핵심이론 및 출제 포인트 수록 과목별 출제 유형을 분석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이론을 수록하였습니다. 기출 예상 유형을 풀어보세요! ★ 실력다지기 기출문제 맛보기로 유형을 어느 정도 파악되었다면, 실력다지기를 통해 출제 경향을 확실하게 익혀보세요! ★ 확실한 실전대비, 모의고사 2회분 수록 과목별 40문항을 수록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을 중점적으로 학습해보세요. ★ 인성검사(UK Test) 및 면접 인성검사 및 UK Test 개요 및 면접 기출을 수록하여 스터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록된 실전 인성검사와 면접의 기본, 삼성 계열사별 면접 기출 등으로 완벽대비 해보세요.PART Ⅰ 수리능력 chapter 01 단순계산 chapter 02 대소비교 chapter 03 응용계산 chapter 04 자료해석 PART Ⅱ 추리능력 chapter 01 수·문자 추리 chapter 02 도형추리 chapter 03 과학추리 PART Ⅲ 지각능력 chapter 01 사무지각 chapter 02 공간지각 PART Ⅳ 실전 모의고사 실전 모의고사 1회 실전 모의고사 2회 정답 및 해설 PART Ⅴ 인성검사 chapter 01 인성검사의 개요 chapter 02 실전 인성검사 chapter 03 UK TEST PART Ⅵ 면접 chapter 01 면접의 기본 chapter 02 면접기출완벽한 채용 대비를 위하여 본서와 함께 2022년 하반기 GSAT 5급을 준비해보자!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5급 고졸채용 시험에 대비를 위한 책이다. 삼성 기업소개와 GSAT Q&A를 비롯한 삼성그룹 관련 최신 기사를 수록하였으며 직무능력검사를 대비를 위하여 수리능력, 추리능력, 지각능력 영역별 핵심 이론과 문제풀이 팁을 정리하였습니다.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와 기출문제를 다수 수록하여 학습자들이 문제풀이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록되어 있는 2회분 모의고사는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매 문제 상세한 해설은 혼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본서에 수록되어 있는 인성검사와 면접기출 문제는 이후에 진행되는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해파랑길 인문 기행
상상출판 / 신정일 (지은이) / 2023.07.25
17,000원 ⟶ 15,300원(10% off)

상상출판소설,일반신정일 (지은이)
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 코스 해파랑길을 탄생시킨 저자의 답사기. 저자가 2008년 지금의 해파랑길을 걸었을 때의 기록이다. 저자는 동해안의 바닷길을 걸으며 길 곳곳에 숨겨진 문화 역사적 흔적들을 발견해 소개해 준다. 울산의 처용바위를 지나며 『삼국유사』 속 처용 전설을, 치술령에서는 박제상의 이야기를 풀어주고, 문무왕 수중릉에 얽힌 문헌 기록과 대조하며 실제 전경을 묘사한다. 호미곶에서 비롯된 형국론뿐만 아니라 포항의 연오랑 세오녀 전설과 이 설화가 상징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밝혀준다. 지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국가 지질공원이 된 경주 읍천리의 주상절리를 최초로 발견하기도 하고, 이문열 등 고전 작품의 배경이 된 곳에서 잠시 땅의 호흡을 느끼며 쉬어가기도 한다. 동학의 1대 교주인 최제우의 이야기와 신돌석 의병장의 영해민란이 벌어진 역사의 무대를 조명하고, 정약용 형제의 유배지, 허난설헌과 허균의 생가, 신라 화랑들의 순례길까지 동해안 바닷길을 따라 남아 있는 문화유적지를 살펴본다.1장 해파랑길 첫 번째 구간 014 부산에서 시작한 도보 답사 ~첫째 날, 2월 22일 022 청량한 파도 기장으로 ~이틀째, 2월 23일 031 울산에서의 해맞이 ~사흘째, 2월 24일 043 경주에 접어들다 ~나흘째, 2월 25일 052 주상절리 지나 다다른 포항 ~닷새째, 2월 26일 066 유배객의 땅 포항 ~엿새째, 2월 27일 079 맹호의 기상 호미곶 ~이레째, 2월 28일 095 화진리 경계에 이르다 ~여드레째, 2월 29일 110 동쪽에서 끝나는 땅 영덕 ~아흐레째, 3월 1일 125 울진에서의 마무리 ~열흘째, 3월 2일 2장 해파랑길 두 번째 구간 136 후포에서 다시 시작 ~열하루째, 4월 12일 158 경상도의 마지막 마을 ~열이틀째, 4월 13일 174 강원도 삼척에 이르다 ~열사흘째, 4월 14일 3장 해파랑길 세 번째 구간 186 동해에서 다시 만나다 ~열나흘째, 5월 3일 200 새로운 비경 정동진 ~열닷새째, 5월 4일 228 허균의 고향 강릉 ~열엿새째, 5월 5일 4장 해파랑길 네 번째 구간 238 주문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열이레째, 6월 6일 257 설악산 넘어 큰 나루 거진 ~열여드레째, 6월 7일 272 모래가 울고 해당화 피는 화진포 ~열아흐레째, 6월 8일 277 걸어가고픈 땅 북녘 해파랑길 ~2년 뒤, 5월 3일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 코스 해파랑길을 탄생시킨 저자의 답사기 걷기 여행은 코로나19 이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힐링이 되는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걷기 여행 코스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곳이 바로 해파랑길이었다. 해파랑길은 부산의 오륙도에서 출발해서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가를 따라 걷는 트레일 코스이다. 50개 코스, 750km에 달하는 이 길은 대한민국에서 유례없는 최장 거리의 걷기 길로, 2019년 개통된 이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코리안둘레길’의 조성으로까지 이어졌다.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은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와 함께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했다. 그러나 해파랑길이 명명되기 이전에 이미 그 길을 걷고 온 사람이 있다. 바로 문화사학자이자 걷기 여행의 선구자인 저자 신정일이다. 그는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대표로 활동하며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스스로 개척해 답사하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세상의 유행과 무관하게’ 걸어왔다는 그는 2007년 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우리 땅 걷기’ 도반들과 함께 2008년 여정을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도보 답사길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이듬해에 해파랑길이 발표된 것이다. 그가 동해 바닷가 길 곳곳을 걸으며 우리 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이야기해 주는 『해파랑길 인문 기행』과 함께 걷기 여행을 떠나보자. 자신만의 페이스로 직접 걷는 길에서 만족감을 얻고, 더 나아가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며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동해 바닷가를 따라 걷는 길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와 역사의 순간들 『해파랑길 인문 기행』은 저자가 2008년 지금의 해파랑길을 걸었을 때의 기록이다. 저자는 동해안의 바닷길을 걸으며 길 곳곳에 숨겨진 문화 역사적 흔적들을 발견해 소개해 준다. 울산의 처용바위를 지나며 『삼국유사』 속 처용 전설을, 치술령에서는 박제상의 이야기를 풀어주고, 문무왕 수중릉에 얽힌 문헌 기록과 대조하며 실제 전경을 묘사한다. 호미곶에서 비롯된 형국론뿐만 아니라 포항의 연오랑 세오녀 전설과 이 설화가 상징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밝혀준다. 지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국가 지질공원이 된 경주 읍천리의 주상절리를 최초로 발견하기도 하고, 이문열 등 고전 작품의 배경이 된 곳에서 잠시 땅의 호흡을 느끼며 쉬어가기도 한다. 동학의 1대 교주인 최제우의 이야기와 신돌석 의병장의 영해민란이 벌어진 역사의 무대를 조명하고, 정약용 형제의 유배지, 허난설헌과 허균의 생가, 신라 화랑들의 순례길까지 동해안 바닷길을 따라 남아 있는 문화유적지를 살펴본다. 현재의 동해안과 과거의 길이 만나는 자리 한 번쯤 걸어봐야 할 해파랑길 저자는 우리나라의 잊힌 길을 찾아 걷고 지역과 지명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해 주며 길이 갖는 의미를 더욱 넓혀나간다. 현재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역사적 순간들이 깃든 곳을 지나쳐 가도 그곳에 얽힌 이야기를 다 알지 못한다면 그저 단순한 길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해파랑길 인문 기행』에서는 21세기 동해안의 풍광을 담은 사진들과 더불어 저자가 이야기해 주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순간들이 한데 합쳐지며 또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만약 해파랑길 걷기 여행을 계획 중에 있다면, 『해파랑길 인문 기행』과 함께 떠나보자. 현재 트레일 코스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북녘 땅에서의 기록까지 엿볼 수 있다. 혹은 해파랑길 완주를 마친 이라면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길을 걷는 나그네로서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전에는 다 알지 못했던 길의 의미를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신문왕이 동해 바다를 아무리 바라보아도 용이 나타나지 않자 기다림에 지쳐 깜빡 잠이 들었다. 그때 갑자기 천지가 진동하는 소리가 들려 놀라 깨어보니 사방이 안개로 자욱해지며 용바위로부터 큰 용이 나와 하늘로 올라갔고, 그때 왜구들의 근거지로 알려졌던 12개의 섬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 뒤로 건물을 짓고 이견대라고 불렀다고 한다.-「1장 해파랑길 첫 번째 구간」 중에서 당시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호미등에 불이 켜지면 범이 꼬리를 흔들어 등대를 넘어뜨릴 것이고, 그러면 주변이 불바다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등대 착공 후 이사를 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이곳 호미등에 일본인 등대수가 배치되고 두어 달 만에 밤중에 괴한이 침입해서 등대수와 가족을 몰살시킨 사건이 발생하자 사람들은 그 일을 두고 호미등에 불을 켠 것에 대해 천벌이 내린 것이라고 했다.-「1장 해파랑길 첫 번째 구간」 중에서
고우영 거북바위 2
애니북스 / 고우영 지음 / 2008.12.26
8,000원 ⟶ 7,200원(10% off)

애니북스소설,일반고우영 지음
◎거장이 세상에 남긴 최고의 해학과 재치! 고우영이 본격적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부터이며 이 시기에 고우영은 일반적인 대표작으로 꼽는<삼국지>나 <십팔사략>, <초한지>등의 정통 역사물과는 별도의 노선인 스포츠신문 지상을 통해 정통 성인 극화 작품을 속속들이 내놓는다. 그리고 이 왕성한 창작시기에 발표된 작품을 추려 모은 것이 바로 <新고전열전>이다. 굴레를 벗어 던졌달까. 장편 역사물이 아닌 1~2권 분량의 성인 극화물에서 고우영은 물 만난 고기와 같이 자신의 필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흔히 알려진 고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짝 비틀고(놀부전), 수양대군과 단종이라는 역사적 화두의 한 겹 안의 민초들을 그려내며(통감투), 남녀의 줄다리기 심리를 안달나게 묘사하는 것은 물론(바니주생전), 물.바람.불을 화두로 판타지적 동화 스토리를 짜낸다(거북바위). 또한 조선조 당파싸움에 휘말려든 무지렁이 서민들의 이야기(흑두건)라든가 고구려 건국 직전 이 땅에 널리 퍼져 있던 부족사회가 하나로 뭉쳐지는 과정 속 쌍둥이 남매의 모험(아라노와 오가녀)까지… 고우영은 왕성한 필력으로 자신이 지닌 해학과 재치를 남김없이 털어내어 광대한 고우영 월드를 이루고 있다. ◎시대의 아픔과 애환을 담다. 그 시대가 언제든 간에… <新고전열전>이 발표된 70~80년대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옛날만큼이나 민초들의 생활이 암담하던 시기였다. 고우영은 그런 민초들의 상처 난 마음을 특유의 해학과 비틀기로 보듬고 있어 그의 작품이 시기를 타지 않는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고우영의 작품은 21세기에 들어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시대를 앞서나간 것은 물론 전 시대를 포괄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어느 시대의 독자라도 그의 작품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특히나 7080세대가 겪었던 사회 상황이 하나 둘 재현되고 있는 요즘, 그 당시 만화를 읽고 자랐던 세대는 물론 현재를 살고 있는 세대까지 고우영의 작품에서 얻을 수 있는 대리만족은 상당하다. 시대와 세대를 가리지 않고 통용되는 문화 아이콘, 그게 바로 고우영이다. 거북바위(전2권) 물, 불, 바람의 속성을 지닌 삼형제가 아버지의 유산을 둘러싸고 벌이는 모험극. ‘우애’를 화두로 풀어낸 판타지 극으로, 나라의 보물을 찾기 위한 삼형제의 도술이 빛나는 이야기.
정치학
도서출판 숲 /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천병희 옮김 / 2009.08.10
30,000원 ⟶ 27,000원(10% off)

도서출판 숲소설,일반아리스토텔레스 지음, 천병희 옮김
인류 역사상 최초로 현실 국가의 문제를 그 주제로 삼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의 그리스어 원전 번역본이 천병희 교수(단국대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기원전 300년을 전후한 그리스 도시 국가의 시대에 개인과 국가의 역사적 운명공동체의 원칙을 정리하며 국가의 형성, 구조, 바람직한 국가 형태에 관한 고찰과 통치 기술 등을 기술하고 있는 <정치학>은 총 8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제1권과 2권은 국가이론을 다루며, 제3권과 4권은 시민의 자격과 실제 정체(政體) 형태를 고찰한다. 제5권은 혁명의 원인과 사례를, 제6권은 정체 구성과 관직의 배분을, 제7권과 8권에서는 이상적인 국가를 위한 교육의 문제를 논하고 있다.옮긴이 서문_ 2천년 넘게 읽혀온 국가와 정치 그리고 행복의 문제 일러두기 제1권 국가 공동체의 본질 제2권 이상 국가 제3권 시민과 정체에 관한 이론 제4권 실제 정체와 그 변형들 제5권 혁명과 정체 변혁의 원인들 제6권 민주정체와 과두정체는 어떻게 구성해야 가장 안정성이 있는가 제7권 이상 국가와 교육의 원리 제8권 공교육 참고문헌 주요 이름 찾아보기법과 정치학의 뿌리,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Politika>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금까지 역사에 등장한 가장 박식하고 깊이 있는 천재 중에 한 명이다. 여러 학문의 영역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었던 아리스토텔레스는 41세 때 마케도니아의 필립포스 왕의 부탁으로 훗날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가정교사가 되어 철학, 문학, 정치학 등을 가르쳤는데, 특히 신경 써서 가르친 과목이 정치철학이며 이때에 가르친 이론들을 정리한 것이 <정치학>이다. 이리하여 고대 세계의 학문을 체계적으로 정립한 학문의 아버지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위상이 부여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가 정치학의 시조라는 것이다. 스승 플라톤의 이상국가를 비판하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고 고민하고 있는 국가에 관한 정치적 내용들을 다루며 국가이론을 전개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은 오늘날까지 그 진가를 발휘하며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많은 정치가들이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에 앞서 가장 빈번하게 그의 <정치학>을 인용하는 것도 사실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현실 국가의 문제를 그 주제로 삼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의 그리스어 원전 번역본이 천병희 교수(단국대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기원전 300년을 전후한 그리스 도시 국가의 시대에 개인과 국가의 역사적 운명공동체의 원칙을 정리하며 국가의 형성, 구조, 바람직한 국가 형태에 관한 고찰과 통치 기술 등을 기술하고 있는 <정치학>은 총 8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제1권과 2권은 국가이론을 다루며, 제3권과 4권은 시민의 자격과 실제 정체(政體) 형태를 고찰한다. 제5권은 혁명의 원인과 사례를, 제6권은 정체 구성과 관직의 배분을, 제7권과 8권에서는 이상적인 국가를 위한 교육의 문제를 논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사상은 훗날 로크나 몽테스키외의 사회계약설에 영향을 주었으며 홉스와 마키아벨리 등에게도 전승되어 정치학 발전에 초석이 되었다고 평가된다. <정치학>의 주요 내용; 인간은 본성적으로 국가적 동물이고, 국가 공동체는 인간의 행복을 성취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이런 측면에서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동물인 셈이다. 따라서 인간은 정치적 행위를 통하지 않고는 행복을 성취할 수 없다. 자유롭고 동등한 시민은 다스림과 다스림을 받음으로써 정치적 행위를 수행하고, 다스리는 사람은 전체 공동체의 행복을 지향하기 때문에 입법가는 교육을 통해 시민을 탁월한 시민으로, 나아가 탁월한 인간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인간은 필요에 의해 가정을 이루고, 계속해서 더 큰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을이라는 공동체를 거쳐 마침내 자급자족(自給自足)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공동체로서 국가에 이른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국가 공동체를 구성하는 동물(z?ion politikon)”로서 본성에 따라 국가에 살도록 되어 있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가 도출된다.) 이때 정치적 동물은 언어를 사용한다. 즉 정치적 인간은 말을 사용하여 유익한 것과 유해한 것, 옳고 그른 것 등을 밝힌다. 정치적 태도란 공동체 안에서 의견이 나뉘고 분쟁이 있을 때 이를 물리적 힘이나 폭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말과 설득을 통해 다룬다는 뜻이기도 하다. 국가는 발생의 순서로는 개인에 뒤지지만, 국가는 ‘자족’을 실현하여 인간의 삶을 구현해줄 수 있는 공동체라는 점에서 개인이나 가정에 선행한다. 만일 몸 전체가 파괴된다면 손이나 발은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국가(polis)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공동체의 완성이며 최고 단계다. 그렇다면 정치는 왜 생겼으며 그것의 역할은 무엇일까? 모든 공동체는 어떤 선(善)한 목적을 가지고 성립되는 것처럼 정치의 목적은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인간을 인격적인 존재로 완성시키는 것이다.
장수대국의 청년보고서
고려원북스 / 전영수 지음 / 2012.09.17
16,000원 ⟶ 14,400원(10% off)

고려원북스소설,일반전영수 지음
<은퇴대국의 빈곤보고서>에 이은 전영수 교수의 고령사회 보고서. 인류는 아직 고령사회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청년인구가 줄고 상대적으로 노인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삶의 방식과 유형은 물론 경제·사회·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시스템이 완전히 바뀐다는 것이다. 더구나 고령화 속도는 한국이 세계 최고다. 이 책의 저자는 모두들 노후대책에 관심을 쏟고 있는 지금, 오히려 ‘고령사회의 청년문제’에 주목한다. 고령사회에서는 노인보다 청년생활이 훨씬 열악하고 피폐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우리와 비슷한 일본의 사례를 들어 장수대국을 떠받치는 청춘세대의 절박한 문제를 진단하고, 지금처럼 방치하면 그 미래는 암울하다는 진단을 하고 있다. 일본의 실패와 경험에서 한시 바삐 해결의 힌트를 찾자는 것이다. 1. 유년기 일찍 배우는 고단한 100세살이 사라진 산부인과와 위기의 출산난민 정치권력 뒤바꾼 자녀수당의 난센스 문턱 높은 보육원과 대기아동의 피눈물 초등학교 때 엇갈리는 평생의 대학타이틀 생존갈등이 양산하는 엽기적 자녀학대 공주님까지 괴롭히는 제어불능 이지메 2.사회진출 좌절로 나서는 장수사회 데뷔스토리 365일 살얼음판의 취업실패 하류인생 채용관문 극단풍경 ‘느긋한 기업 vs 초조한 학생’ 청년화두로 뜬 영어·이과 ‘되찾은 전성기 붐!’ 신입사원의 출근공포 ‘초식신입 vs 육식상사’ 신입사원 속내 ‘잔업은 싫은데 정년까진 OK!?’ 신입사원은 왜 2차를 가지 않을까? 힘든 일 하기보단 눈먼 공돈 찾아라! 비정규직 빈곤사슬 ‘일평생 착취대상으로 전락 3.연애스토리 100세 시대 ‘반란처녀 vs 무능총각’ 값비싼 첫 섹스의 대가 ‘본능을 이긴 이성’ 20대 미스가 동년배 남친을 버린 이유 처자들의 반란행동 ‘아저씨처럼 살고 싶다!’ 아빠뻘 신랑에 숨겨진 고령사회 연애경제학 처녀들은 왜 지방공무원과 결혼하려 할까? 즐겁게 돈 벌면 접대부인들 무슨 상관!? 고기 대신 풀만 뜯는 삼포세대 초식남자 무연사회가 낳은 혼자 먹는 밥의 거대공포 ‘이쿠맨’을 아시나요? ‘육아 위해 정규직 포기’ 4. 직장생활 장수국가 회사인간의 변심과 변명 얇아진 지갑 ‘점점 줄어드는 이상한(?) 월급’ 연봉격차 사상 최대치 ‘열불 나는 샐러리맨’ 눈물 젖은 빵의 비정규직, 무임승차에 불만격앙 회사에 니트족? ‘월급 받는 실업자의 두 얼굴’ 심상찮은 열도춘투 ‘한계에 내몰린 노동의 외침’ 사라진 ‘결혼=퇴고령사회 대책이 노후복지라고? 고령사회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청년문제’다! “한국이 당면한 과제는 유럽이나 미국과 다르다. ‘고령화(aging)’가 가장 큰 문제다. 일본은 이미 늙은 나라지만 한국은 빠르게 고령화에 빠져들고 있는 상태다. 고령화에 대해 사회 전체가 고민해야 한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아무리 커다란 태풍이라도 그 징조는 나뭇가지를 살짝 흔드는 미약한 바람일 뿐이다. 그러나 순식간이다. 괴물과도 같이 무서운 기세로 세상을 집어삼키는 모습을 목격하고 나서야 우리는 비로소 안다. 그 괴물이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를. 인류에게 고령사회는 괴물이다. 단순히 삶이 길어져 노후대책이 심각하다쯤으로 느낀다면, 당신은 당장 먹을 게 없다고 태풍이 닥칠 바다에 배를 띄우는 어리석은 어부와 다를 바 없다. 인류는 아직 고령사회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얼마큼의 위력으로 세계를 뒤흔들 괴물인지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다. 다만 고령사회는 ‘전대미문의 사회현상을 야기할 새로운 시대’임은 틀림없다. 청년인구가 줄고 상대적으로 노인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인구구성 비율이 달라진단 얘기다. 인구구성 비율이 달라진다는 말은 사회전반, 즉 삶의 방식과 유형은 물론 경제·사회·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시스템이 완전히 바뀐다는 것이다. 더구나 고령화 속도는 한국이 세계 최고다. 예측을 불허하는 거대한 괴물은 바로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는 것이다. 전영수 교수는 오래전부터 이러한 고령사회의 변화에 대해 천착해왔던 전문가다. 이미 그의 전작 『은퇴대국의 빈곤보고서』는 고령사회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당시 한국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신의 노후는 안전한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100세살이의 충격적인 미래를 분석해낸 책이다. 이번에도 한발 앞선 그의 시선은 날카롭다. 모두들 노후대책에 관심을 쏟고 있는 지금, 그는 오히려 ‘고령사회의 청년문제’에 주목한다. 고령과 청년은 상반된 단어지만, 문제의식은 “고령사회에서는 노인보다 청년생활이 훨씬 열악하고 피폐해질 확률이 높다”는 데 있다. 그 증거는 일본사례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일본은 또 다른 한국이다. 놀라울 정도로 사회 경제시스템과 성장과정이 비슷하다.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오래인 일본이 지금 밟고 있는 전철을 우리가 그대로 밟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지금 일본은 과거엔 듣도 보도 못한 기이한 사회현상이 끝없이 반복되고 있다. 그 한가운데에 청년세대들이 서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빈곤과 갈등, 통제, 억압구조 속에 내몰린 채 약한 숨을 내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뿌리를 돌보지 않은 가지는 시들게 마련이듯, “장수대국을 떠받치는 청춘세대의 절박한 문제를 지금처럼 방치하면 그 미래는 끝이 뻔하다”는 것이 전영수 교수의 진단이다. 그래서 책은 2012년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며, 일본의 청년세대를 둘러싼 사회경제적 환경과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일본의 실패와 경험에서 해결의 힌트를 찾자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계속 갈팡질팡하며 고령시대의 대비를 미룬다면 앞으로 5년 안에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 그의 유일한 희망적인 분석이다. 그래서 마음이 급하다. 뻔히 보이는데, 이미 답까지 나와 있는데 왜 보지 못할까? 앞으로 고령사회에 대한 인식수준은, 개인이나 사회 및 국가의 경쟁력이다. 고령사회가 ‘변화’의 핵심 키(key)라면 키를 쥔 자와 쥐지 못한 자의 운명은 정반대의 길을 걸을 것이 분명하다.
일상에서 만나는 예수님
북랩 / 오승재 지음 / 2016.01.08
13,800원 ⟶ 12,42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오승재 지음
에세이 말씀 산책 9권. 현대 기독교의 경향에 경종을 울리는 종교 묵상 에세이이다. 저자는 부와 권력을 밝혀 세속화하는 교회와 그 목회자, 자기만을 드러내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쓰는 신도들을 우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또 그런 현실을 가슴 아파한다. 그런 한편으로, 그들에게 말씀으로 돌아가 일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추천의 말씀 … 004 머리말 … 008 1부 가짜 세례증 불가항력적인 은혜 … 016 나의 멘토 한미성 선교사 … 020 가짜 세례증 … 023 가정예배 … 027 천사를 보내주심 … 031 택하신 자를 버리지 않으신다 … 035 과학은 신앙의 적인가 … 039 아버지의 유언 … 043 뻐꾸기 시계 … 047 장막 집 … 051 마귀의 자식 … 055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 058 눈 먼 새 … 062 2부 이 사람을 보라 브드나도를 아십니까 … 068 전재용 선장 이야기 … 073 육신기증 서약서 … 077 청빈낙도 … 082 이 사람을 보라 … 086 시력을 잃고 영안이 뜨인 사람 … 090 당회록 … 094 하나님이 인정하신 일꾼 … 098 신호 대기 중 … 102 누가 사도인가 … 106 관점을 바꾸는 믿음 … 110 가나안을 보기만 하고 죽은 모세 … 114 세상에 이런 교회도 있다 … 117 3부 목사를 칭찬하지 말라 복 많이 받으세요 … 122 흑백 논쟁 … 125 하나님은 팔 일째에 무엇을 하셨는가 … 128 목사를 칭찬하지 말라 … 132 변곡점과 사순절 … 136 말로만 하는 전도 … 139 값싼 구원 … 143 찾은 자와 잃은 자 … 147 퇴적 공간 … 151 바쁨에서 해방되자 … 155 미안합니다 … 159 하나님의 음성 … 163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 167 4부 시끄럽다 노인들이 맞는 어린이날 … 172 누가가 본 예수님의 사랑 … 176 주의 잔 … 180 하나님이 주신 꿈 … 183 갑신실한 신도와 진정한 교회, 목회자가 줄고 있다. 부귀와 허명만을 좇는 기독교인에게 경종을 울리다! 세속화하는 교회와 그 목회자, 그리고 거기에 물드는 신도 등 현대 기독교의 경향에 경종을 울리는 종교 묵상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일상에서 만나는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부와 권력을 밝혀 세속화하는 교회와 그 목회자, 자기만을 드러내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쓰는 신도들을 우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또 그런 현실을 가슴 아파한다. 그런 한편으로, 그들에게 말씀으로 돌아가 일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저자는 한국기독교문인협회 고문이자 장로문인협회 부회장으로, 해마다 한 권꼴로 신앙생활과 관련된 묵상집을 펴내는데, 이번이 벌써 아홉 번째에 이른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 회개와 간증을 매년 거르지 않고 바치고 있는 셈이다. 지금까지의 묵상집과는 달리 이번 저작에서는 저자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 믿음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밝히고, 당시에 있었던 스스로의 죄를 다시금 회개한다. 또한 저자를 하나님의 품으로 이끌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낸다. 물론 저자 스스로는 먼 옛날 회개하고 용서받았을 일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믿음을 실천하고 그 실천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야말로 일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길임을 꾸미지 않고 순진무구하게 진술하는 저자의 글에서 더 큰 믿음의 감동이 밀려온다.
우리는 왜 억울한가
타커스(끌레마) / 유영근 지음 / 2016.09.19
15,000원 ⟶ 13,500원(10% off)

타커스(끌레마)소설,일반유영근 지음
현직 부장판사가 한국 사회의 보편적 정서인 '억울함'을 개인적 경험, 법률 지식, 다양한 사회과학적 관점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수많은 법률 사건을 경험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을 보며 '억울함'이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재판정에 오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억울하다'고 말한다. 또 판사는 흉악한 살인범이나 소위 말하는 패륜범, 파렴치범들의 억울한 사정조차 흘려듣지 않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끊임없이 '왜 억울한가'를 질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자는 법률가의 시선으로 한국 사회에서의 억울함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인들이 유난히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개인이 심정적으로 느끼는 억울함과 사회적 틀에서 받아들여지는 억울함의 차이는 무엇인지, 그늘지고 소외된 자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법률적 정의는 양립할 수 있는지 등의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머리말 1장 억울함을 보는 시선 억울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 대한민국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정서, 억울함 억울하다는 말, 객관적인 상황과 주관적인 감정 심리학과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억울함 억울함에서 비롯되는 개인적·사회적 병리현상 2장 과연 억울한가? 억울함과 서러움 사회과학의 매력, 대립하는 견해의 공존 넘을 수 없는 벽, 입장의 차이 누가 더 억울한가? 비례의 원칙, 징역 7년이 정당한가? 사형을 선고해야 하는가? 법과 현실 사이, 당신이 연예인이야? 3장 사실과 다른 판결이 나는 이유 실체적 진실과 헌법적 가치 재판과 축구와 순수이성 실천이성비판, 오판과 재판의 독립 구시대의 유물, 자백은 증거의 왕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의 결론이 다른 경우, 훈민정음 해례본의 행방은? 4장 거짓과 오해 거짓말하는 심리, 두 얼굴의 피고인 명백한 증거, CCTV와 살인 장면 오해로 인한 억울함, 구간단속과 속도위반 부정선거, 누가 속았나? 위법의 대가, 짝퉁과 장인정신 5장 안타까움과 그 이면 차라리 감옥으로, 구속시켜 달라는 피의자 살아 있는 자의 고통, 자살은 끝이 아니다 술 권하는 사회, 술의 사회학 피고인은 유죄 인정, 판사는 무죄 선고, 연대보증의 함정 과거를 묻지 마세요, 소년범과 가정폭력 6장 억울함의 구제와 극복 억울함을 구제받기 위한 요건 설득력 있는 주장과 법률가의 실력 상식에 시대정신을 불어넣은 판결 국민주권과 성숙한 시민의식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 소개“우리는 왜 억울한가?” 억울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 대한민국, 현직 부장판사가 던지는 본질적 질문과 통찰 현재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대표적인 정서를 꼽으라고 한다면 ‘억울함’이 빠지지 않을 것이다.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구조 속에서 빈부격차와 상대적 박탈감이 날로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대한 불만과 강한 억울함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현직 부장판사가 한국 사회의 보편적 정서인 ‘억울함’을 개인적 경험, 법률 지식, 다양한 사회과학적 관점으로 풀어낸 책, <우리는 왜 억울한가>를 출간해 화제다. 현직 판사인 저자는 수많은 법률 사건을 경험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을 보며 ‘억울함’이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재판정에 오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억울하다”고 말한다. 재판에 이기는 사람도, 지는 사람도 모두 억울하다고 한다. 또 판사는 흉악한 살인범이나 소위 말하는 패륜범, 파렴치범들의 억울한 사정조차 흘려듣지 않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끊임없이 ‘왜 억울한가’를 질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의문을 갖고 고찰하던 중 서양의 학문에 연원을 둔 심리학이나 정신의학에서는 억울함을 감정으로 다루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 한국인에게 심정이라는 것이 유난히 발달했다는 견해를 접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점에 착안해 법률가의 시선으로 한국 사회에서의 억울함을 살펴보고자 했다. 자신이 직접 다루거나 경험한 사례들을 들어 억울함의 개인적 감정과 인식으로서의 측면, 그리고 사회적 판단으로서의 측면을 고루 살피고, 그 사이의 간극을 파헤쳐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억울함과 사회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는 억울함이 어떤 것인지 모색한다. 한국인들이 유난히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개인이 심정적으로 느끼는 억울함과 사회적 틀에서 받아들여지는 억울함의 차이는 무엇인지, 그늘지고 소외된 자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법률적 정의는 양립할 수 있는지 등의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논리를 전개한다. 법정에서 대립하는 당사자는 매번 말을 다르게 합니다. 각자가 주장하는 사실관계도 다르고 그에 대한 해석도 너무 다릅니다. 상당히 수양이 되어 있어야만 양쪽의 입장과 변명을 끝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끝까지 듣는다 하더라도 진짜로 억울한 경우, 다소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 아니면 억울하다는 말이 거짓이거나 자기만의 생각에 불과한 경우 등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애써 구분한다고 하더라도 의문은 여전히 남습니다. 과연 사건의 당사자가 그 판단에 수긍할 것인가? 이후에도 결코 치유되지 않을 상처와 안타까움은 어찌할 것인가? 지금 이 사회 다수의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진정 정의롭고 도덕적인 것인가? ―9쪽 심리학자가 보는 억울함은 법률가가 객관적으로 보고자 하는 억울함과 상당한 시각적 차이가 있다. 법률가는 과연 억울해할 만한 상황인지를 주로 따지는 반면, 심리학자는 억울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는 현상 자체나 주관적으로 억울한 감정을 느끼게 된 원인을 살핀다. 법률가는 억울함이 기본적으로 불공정함, 부당함으로 인해 생긴다고 생각하는 데 비해, 심리학자는 그것뿐만 아니라 자기피해의식이 많이 작용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법률가는 억울해하지 않아야 할 상황에 억울하다고 느끼는 데에는 큰 관심이 없는 반면, 심리학자는 오히려 그런 측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정신의학자는 억울함 자체보다는 억울함으로 인해 생기는 제반 병리현상을 연구한다. 하지만 정신의학자도 그런 병리현상을 치유하기 위해 왜 억울한 심정을 느끼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파고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 그 경우 연구는 당연히 법률가보다는 심리학자의 접근방식에 더 가까울 수밖에 없고, 거기에 유전적·기질적 원인을 추가하고, 치료에 있어서는 약물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32쪽 날카로운 문제의식, 사회학적 상상력, 법적 균형감각으로
어떤, 작가
KONG / 조영주 (지은이) / 2020.02.14
12,000원 ⟶ 10,800원(10% off)

KONG소설,일반조영주 (지은이)
세계 문학상(12회),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금상 수상하며 최근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소설가 조영주의 두 번째 에세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조영주의 적당히 산다'를 연재하며 겪은 일 년의 기록이 담겨있다. 솔직한 일상에서 전하는 따뜻한 감성과 조금 남다르게 다가왔던 책들 그리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안부를 묻는 동네책방 소개까지. 소소하지만 솔직하고, 엉뚱하지만 진심이 담긴 전업작가의 삶을 그린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대반전의 추리 소설을 쓰는 소설가의 내밀한 고뇌도 스미듯 전해진다.8...................여는 글 경기도로 귀촌했습니다 12................경기도로 귀촌했습니다 15................꽃과 서점을 둘러싼 귀촌 18................내 살의는 얼마나 큰가 21................빡쳐도 건설적으로 빡치자 24................옛날에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7................흰 고양이의 SOS 30................엄마의 식물 생활 33................사람 부르면 다 돈이야. 혼자 고치면 천 원이야! 36................까치의 푸른 빛 희망 40................간호사가 뭐기에 42................날자, 날자꾸나. 네게 다시 사랑이 찾아오도록 45................비 오는 날, 내가 전화를 하거든 48................우리, 계속 살아있기로 해요 덕질하러 서울 갑니다 54................왕복 5시간 출퇴근이라도 행복해 57................동구만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아 60................직선 무늬 떡살을 아십니까? 63................그렇게 동네서점이 된다 66................그 코스에 18금 홍등가 넣어주세요 69................꽃은 아프지 않게 사라지는 방법을 알까 72................찬이와 섭이, 그리고 진구 75................갓 동식 헤밍웨이 78................비가 와서 다행이야 81................떡볶이로 성덕 인증 84 별책부록 떡볶이 86................그 시의 제목은 아마도 가족이 되리라 제주도에게 생일선물을 받았습니다 91................이름 모를 책들과 여행을 떠나다 95................내가 암이면……어쩌지? 102.............지금 여기, 살아있다 109.............무엇이 중요한지 가치를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 112.............제주도가 준 엄청난 생일 선물 116 별책부록 서점 게으르지만 유럽도 다녀왔습니다 120.............추석 당일, 헤르만 헤세 성묘한 사연 123.............괴테하우스에서 살인사건, 어때? 127.............탐정은 탄광도 불안하다 130.............무엇이 반 고흐를 반 고흐답게 하는가 글 쓰다 문뜩 떠오릅니다 137.............요즘 나는 작가의 일을 한다 138.............소설가의 재능 140.............떡볶이를 먹고 싶은 할머니 142.............어떤 부고 145.............고독, 그것이 작가의 일 148.............조금씩 이야기는 진화하고 있겠지 150.............새벽의 나는 늘 텅 빈 잔과 같아서 152.............나의 ○○은 어디에서 오는가 155.............소설이란 155.............첫술에 배부르는 흔치 않은 작업이더라 156.............편집자의 일은, 작가를 바로 서게 하는 일 158.............닫는 글 159.............참고문헌조영주라는 작가를 아시나요? 스스로 덕후라 칭하며 덕질이 취미라는 추리 소설가. 솔직한 일상에서 전하는 따뜻한 감성과 조금 남다르게 다가왔던 책들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한다. 경기도로 귀촌하여 힘겹게 때론 애처롭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글을 쓰는 작가는 어느새 적응한 듯 동네 할머니들의 ‘간이 사랑방’에 시선이 그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인다. 덕질하러 서울에 온다는 작가는 남다른 애정을 담은 동네책방을 소개하고, 제주도와 유럽여행의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글은 늘 그렇게 온다. 내가 쓰려고 하는 것을 나는 미리 눈치채는 법이 없다. 하지만 쓰다 보면 결국 만나고 만다.”(132쪽) 그곳이 어디든 써야 하는 글과 만나게 되는 소설 속 이야기에 자신도 모르게 사로잡힌다. 작가에게 글쓰기란 이런 것 같습니다.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결코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것. 다시 못 쓴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절망하는 것. 하지만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면 더없이 행복해지는 어떤 것. (9쪽 여는 글 중에서) “결국 오늘도 다음 장면을 쓸 계획은 없다” (144쪽) 작가의 머릿속에 모든 내용이 완벽하게 들어있다. 사건의 전개, 등장인물의 설정, 갈등 그러나 표피로 와닿는 문장이 떠오르지 않으면 꺼내지 않는다. 작가는 기다린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만족스러운 한 문장을 쓰기 위해 기꺼이 기다린다. 다시 묻고 싶어진다. 조영주라는 작가를 아시나요? 이 책을 덮을 때 즈음 당신은 한 단어, 문장을 쓰기 위해 고심하는 소설가 조영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커피를 한 잔 마셔야겠다. 집안 가득 향을 풍기며 다음 글자를, 문장을, 문단을 써서 결국은 하나의 글을 완성해야지. 그것이 오늘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러하길 빈다. (151쪽)나는 물었다. “무명서점은 무슨 뜻인가요.” 이름 모를 책들이 여행을 떠나는 곳이라 무명서점이다,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에 왔다가 이곳, 무명서점을 들른다. 사람들은 책 한 권을 사고 그 책과 함께 떠난다. 집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이름 모를 책들을 만나 여행을 시작하는 곳이라 무명서점이란다. 괴테하우스, 분명 처음 왔는데 왜 이리 낯이 익은가 싶었더니……어딘지 모르게 카페 홈즈와 닮은 꼴이었다. 이때부터 내 머릿속은 즐거운 살인(?)으로 가득해졌다. 이 카페에 괴테하우스를 바라보는 누군가 있다면, 그리고 이런 카페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면 어떨까. 글은 늘 그렇게 온다. 내가 쓰려고 하는 것을 나는 미리 눈치채는 법이 없다. 하지만 쓰다 보면 결국 만나고 만다. 쉼 없이 뻗어나간 숲길의 끝에 다다른 미술관에서 우연히 만난 반 고흐의 그림 한 장처럼 그렇게.
[네이비] 스누피 카툰 다이어리
희망플러스 / 찰스 M. 슐츠 (그림), 희망편집부 (기획) / 2021.11.01
17,000

희망플러스소설,일반찰스 M. 슐츠 (그림), 희망편집부 (기획)
저자 찰스 슐츠가 오랜 기간 동안 연재한 피너츠 코믹 스트립에서 스누피와 친구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모아서 만든 다이어리.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힘들지만, 개성 넘치는 피너츠 친구들의 웃음 가득한 일상을 들여다보며 하루를 유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다이어리+피규어 볼펜 세트유쾌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의 기록 스누피 120일 카툰 다이어리! 피너츠 친구들이 전하는 유쾌한 인생 이야기!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있는 스누피 카툰 다이어리 3종 출시! 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이다. 엉뚱한 몽상가 스누피와 그의 주인 찰리브라운, 다소 까칠하지만 반전 매력의 소유자 루시, 꼬마 철학가 라이너스까지, 피너츠의 등장인물들은 하나하나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큼 개성만점의 사랑스러운 친구들이다. 《스누피 카툰 다이어리》는 저자 찰스 슐츠가 오랜 기간 동안 연재한 피너츠 코믹 스트립에서 각 캐릭터들의 성격이 잘 드러난 에피소드로 구성하였다. 한 컷짜리 짧은 만화 속에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섞여 있고, 예상치 못한 결말의 진한 여운이 두고두고 뇌리에 남아 있다. 이것이 전 세계인의 마음을 훔친 피너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다. 다이어리의 매 페이지마다 피너츠 친구들의 일상을 카툰 형식으로 담았고, 그 아래 나의 하루를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스누피, 찰리브라운, 우드스탁의 피규어가 달린 귀여운 펜이 함께 구성되어 피너츠 펜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지뢰꽃
실천문학사 / 정춘근 (지은이) / 2023.06.25
10,000원 ⟶ 9,000원(10% off)

실천문학사소설,일반정춘근 (지은이)
철원에서 태어나 철원에서 살면서 철원을 노래하며 그동안 출간한 『지뢰꽃』, 『수류탄 고기잡이』,『반국 노래자랑』,『지뢰꽃 마을, 대마리』에 이르기까지 초지일관 전쟁과 분단과 이산과 통일에 대해 탐구하고 천착해 왔던 시인을 만든 첫 시이자 첫 시집의 제목이기도 했던 『지뢰꽃』이 실천문학사에서 증보 출간되었다. 시인의 산문에서 ‘2000년 9월 출판한 시집 『지뢰꽃』은 순식간에 세상에서 사라졌고 출판사도 문을 닫아 중고서적에서도 구할 수 없었다. 그런 아쉬움을 갖고 있으면서 여러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그럼에도 첫 시집에 대한 갈망은 점점 커져 기회가 있다면 증보판을 내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마음의 숙제로 남겨 두었었다. 그런데 《실천문학사》에서 『지뢰꽃 마을, 대마리』를 출간할 때 이런 사연을 말한 게 인연이 돼 이제야 증보판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듯이, 시인은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지만, 그동안 《실천문학사》와 인연이 닿지 않다가 여섯 번째 시집 『지뢰꽃 마을, 대마리』을 통해 첫 출간 인연을 맺었는데, 시집 『지뢰꽃』은 이 『지뢰꽃 마을, 대마리』와도 연관되고 실천문학을 통한 등단 작품이기도 하여 증보판을 《실천문학사》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지 뢰 꽃월하리를 지나대마리 가는 길철조망 지뢰밭에서는가을꽃이 피고 있다 지천으로 흔한지뢰를 지긋이 밟고제 이념에 맞는 얼굴로 피고 지는이름 없는 꽃    꺾으면 발밑에뇌관이 일시에 터져화약 냄새를 풍길 것 같은 꽃들 저 꽃의 씨앗들은어떤 지뢰 위에서뿌리 내리고가시철망에 찢긴 가슴으로꽃을 피워야 하는 걸까 흘깃 스쳐 가는병사들 몸에서도꽃 냄새가 난다    -「전문」 노동당사빨간 모자를 벗어라 관광객들아여기를 로마 유적쯤으로 생각하려거든냉큼 떠나라이곳은 원통하게 죽은 귀신들이 쉬는유일한 사당이니 어떤 자리에 서서찍는 사진이 폼이 날까망설이는 구둣발 아래누구 기억에도 인화되지 못한귀신이 울고 있나니 셔터를 누르는 집게손가락에그 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기던 총알에죽은 귀신들이 몸서리치나니 구멍 난 건물 보고 경탄하는 눈철새들 아우성이나 듣는 귀한탄강 얼음물에 정갈히 씻고망자의 마음을 다시 와밤에 뜨는 총총한 생별보다더 많은 귀신들이 가슴에총칼 자국을 지우고 있는 신음 소릴무릎 꿇고 같이 들어보자 -「전문」 제1부 지뢰꽃 11 지뢰알 13 문혜리 가는 길 15 아카시아 17 벽 틈의 풀 18 승일교 19 노동당사 20 뼈 22 오디가 익던 날 23 바둑을 두며 24 한반도 창자 25 삐라1-종이비행기 26 삐라2-딱지치기 27 삐라3-국기에 대한 경례 29 삐라4-평양댁 30 인민군 감옥1 31 제2부 비무장 지대1-흰나비 35 비무장 지대2-철조망 37 비무장 지대3-가을 38 비무장 지대4-까치집 40 비무장 지대5-섬 41 수복 지구1-고향이 된 지뢰꽃 마을 42 수복 지구2-팔려온 여자 43 수복 지구3-춘천댁 44 수복 지구4-헬로우 짭짭 45 수복 지구5-어떤 저녁 46 수복 지구6-빼앗긴 땅 47 수복 지구7-우리들의 학용품 48 넝쿨손 49 용화동에서 50 철마 가죽 52 신탄리 닭장-李氏 할머니 증언 53 제3부 어머니1-민들레 57 어머니2-반달 호미 59 어머니3-첫눈 61 어머니4-오덕리 개울에서 62 어머니5-유행성출혈열 63 아버지1-질경이 64 아버지2-낫 한 자루 65 아버지3-검정 엿 66 아버지4-소금 꽃 67 외삼촌 68 삼 남매 69 겨울-금학산 71 봄-금학산 73 여름-금학산 74 가을-금학산 76 도피안사, 1950년 6월 22일-총알받이 77 제4부 도피안사1-풍경 81 도피안사2-소풍 82 불안한 밤 83 제5 검문소 84 자장가 85 가을 단상 87 어물전에서 88 땅 90 추곡 수매 92 맞보증 서러 가는 길 93 저녁 강 95 감자 싹 97 복개천에서 99 새벽 101 뻐꾸기 103 눈물 젖은 초콜릿 104 발문 민영 109 첫 시집을 내며 112 시인의 산문 114 시인의 말 121 지 뢰 꽃월하리를 지나대마리 가는 길철조망 지뢰밭에서는가을꽃이 피고 있다 지천으로 흔한지뢰를 지긋이 밟고제 이념에 맞는 얼굴로 피고 지는이름 없는 꽃    꺾으면 발밑에뇌관이 일시에 터져화약 냄새를 풍길 것 같은 꽃들 저 꽃의 씨앗들은어떤 지뢰 위에서뿌리 내리고가시철망에 찢긴 가슴으로꽃을 피워야 하는 걸까 흘깃 스쳐 가는병사들 몸에서도꽃 냄새가 난다    -「전문」 노동당사빨간 모자를 벗어라 관광객들아여기를 로마 유적쯤으로 생각하려거든냉큼 떠나라이곳은 원통하게 죽은 귀신들이 쉬는유일한 사당이니 어떤 자리에 서서찍는 사진이 폼이 날까망설이는 구둣발 아래누구 기억에도 인화되지 못한귀신이 울고 있나니 셔터를 누르는 집게손가락에그 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기던 총알에죽은 귀신들이 몸서리치나니 구멍 난 건물 보고 경탄하는 눈철새들 아우성이나 듣는 귀한탄강 얼음물에 정갈히 씻고망자의 마음을 다시 와밤에 뜨는 총총한 생별보다더 많은 귀신들이 가슴에총칼 자국을 지우고 있는 신음 소릴무릎 꿇고 같이 들어보자 -「전문」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