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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 캠프
컬처룩 / 마이크 애스큐 (지은이), 이영기 (옮긴이) / 2018.09.10
18,000

컬처룩소설,일반마이크 애스큐 (지은이), 이영기 (옮긴이)
순론노트
순출판사 / 김준곤 (지은이) / 2023.12.26
6,000

순출판사소설,일반김준곤 (지은이)
문학이론과 현실인식
문학동네 / 최문규 지음 / 2000.12.19
10,000

문학동네소설,일반최문규 지음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문학 계간지 및 각종 매체에 발표했던 열두 편의 논문들을 수정·보완하여 묶은 이번 평론집은 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학이론과 현실 인식’의 관계라는 주제 아래 독일 초기 낭만주의에서부터 최근의 해체론까지의 이론적 흐름을 꿰뚫고 있다. 이번 저서는 문학사 및 문학비평과 마찬가지로 문학이론 또한 현실 인식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오늘날은 특히 그러한 관계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지은이는 서두에서 이 책은 “‘체계적인 전체’의 틀을 가진 전통적 문학 이론서와 달리, 마치 다양한 파편 조각들이 우연히 서로 만난 듯한 모습을 취한다”고 밝히고 있다. 문학과 사회의 차이에 대한 모색에서 출발하여 은유, 아이러니, 가상과 같은 문예학적 개념에 대한 분석으로 넘어간다. 이때 헤겔에서 데리다에 이르는 철학자 및 슐레겔, 노발리스를 비롯한 독일 초기 낭만주의자들과 현대 독일 문예학자들의 이론이 망라된다. 나아가 ‘예술을 위한 예술’ 혹은 현실 도피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난해한 현대시들에 대한 새로운 독서 방식을 보여주는 한편, 문학과 현실의 긴밀한 결합이었지만 왜곡된 양상으로 나타난 파시즘 문학의 담론을 재조명한다.문학과 사회의 차이성에 대한 모색 1. 세 가지 유형의 "사회" 2. 심미적 요청과 사회 3. 문학의 자율성 4. 문학과 사회의 불일치 세계의 은유와 은유의 세계 1. 글쓰기와 은유 2. 은유: "전이(轉移)"의 잠재력 3. 은유의 도구화: 개념을 위한 직관의 지양 4. 은유의 절대화: '본래적이 아닌 것(전이된 것)' 그 자체 5. 은유의 이중성: 본래적인 것과 본래적이 아닌 것의 경계 해체 6. 은유와 텍스트 독일 낭만주의와 "아이러니" 개념 1. 아이러니와 현대문학 2. 슐레겔의 아이러니 개념 3. 헤겔의 "아이러니" 비판 4. 광기(혹은 도취)와 성찰의 모순 5. 아이러니의 미결정성 자율적 예술과 가상―헤겔 미학에서의 "가상" 개념을 중심으로 1. 현대성과 예술의 자율성 2. "가상"의 철학적 의미론 3. "진리는 현혹 속에서 생존한다" ―진리와 가상의 딜레마 4. "가상 자체는 본질에 본질적이다" ―자율성 미학의 지양 5. 헤겔 미학의 "가상"의 문제점 불협화음의 문학과 보들레르 1. 보들레르의 (탈)현대성 2. 이데올로기 비판과 보들레르 3. 자연과 인공성 4. 현대성, 멜랑콜리, 댄디 5. 알레고리와 전복성 6. "사악한" 아이러니 7. 새로운 독서를 기다리며 파시즘 문학의 담론과 정치적 기능 1. 파시즘과 문화 정
남이 나를 PR하게 하라
케이앤제이 / 양광모 지음 / 2008.10.02
12,000원 ⟶ 10,800원(10% off)

케이앤제이소설,일반양광모 지음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홍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PR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남이 나를 PR하게 만드는 방법, 즉 내가 없는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추천하게 만드는 방법, 나에 관한 부정적인 평가를 예방하고 제거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프롤로그 1장 남이 나를 PR하게 만들기 1. 자기 PR을 하지 말고 타인 PR을 하라 2. 타인 PR의 세 가지 요소 3. 정보, 무엇을 알릴 것인가? 4. 수용자, 누구에게 PR할 것인가? 5. 전달자, 누가 PR할 것인가? 2장 타인 PR의 전략 수립하기 1. PR네크워크를 구축하라 2. ‘작은 세상 효과’를 노려라 3. ‘지라드 250의 법칙’을 따르라 4. ‘포지셔닝 이론’을 활용하라 5. 나에 관한 강추와 악플을 분석하라 6. 낭중지추가 되라 7. 개인 브랜드를 설정하라 8. 겸손한 사람이 되라 9.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 10. 감동을 줘라 11. 체계적으로 인맥을 관리하라 12. 인맥관리 6단계 3장 타인 PR의 실천방법 1. 준비된 PR거리로 이미지를 형성하라 2. 타인 PR의 첫 번째 방법, ‘상호성’ 3. 타인 PR의 두 번째 방법, ‘보상’ 4. 타인 PR의 세 번째 방법, ‘도움’ 5. 타인 PR의 네 번째 방법, ‘선물’ 6. 타인 PR의 다섯 번째 방법, ‘체험’ 7. 타인 PR의 여섯 번째 방법, ‘호감’ 8. 타인 PR의 일곱 번째 방법, ‘칭찬’ 9. 타인 PR의 여덟 번째 방법, ‘인사’ 10. 타인 PR의 아홉 번째 방법, ‘감사’ 11. 타인 PR의 열 번째 방법, ‘꿈’ 12. 타인 PR의 열한 번째 방법, ‘부탁’ 13. 타인 PR의 열두 번째 방법, ‘정보’ 14. 타인 PR의 열세 번째 방법, ‘전사람들이 당신을 PR하는 사이에 성공은 당신 곁으로 오고 있다! 자기 PR을 하지 말고 타인 PR을 하라 바야흐로 PR의 시대다. 겸손은 이제 최상의 덕목으로 꼽히지 않으며 적절한 자기 PR은 현대인의 능력이자 미덕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업과 사회에서는 착하고 얌전한 사람보다 능력 있고 적극적인 사람을 더 많이 요구한다. 낭중지추(囊中之錐)와 같은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인정해주지만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인식시키느냐에 따라 직장과 사회에서의 성공여부가 달라진다. 따라서 자기 PR을 전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실제로도 우리는 수많은 자기 PR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 으레 이뤄지는 자기소개도 PR이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작성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도 PR이다. 또 업무상 처음 만났을 때 주고받는 명함도 일종의 자기 PR이다. 그런데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자기 PR은 역효과와 경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또한 직접 만나는 사람들만이 대상이므로 전파력이 약하다. 따라서 자기 PR은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활용하고 남이 나를 PR하게 만드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만히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나를 PR하는 것은 전투를 치르지 않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처럼 값진 일이다. 물론 타인 PR이 쉽지는 않지만 타인 PR의 중요성을 깨닫는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 다시 말해서 내 입으로만 PR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어떻게 해야 타인을 통해 PR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타인 PR의 장점은 자기 PR의 한계점과 정반대 사항에 해당된다. 첫째, 역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자기 PR처럼 나에게 반감이 형성될 가능성이 없다. 둘째, 신뢰감이 증진된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사람을 통한 타인 PR은 강한 신뢰감을 형성한다. 셋째, 책임성이 없다. 내가 직접 말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PR내용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 넷째. 경쟁을 피해갈 수 있다. 타인을 통한 PR이기 때문에 나에 대한 직접적인 경쟁의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다섯째, 전파력이 강하다. 여러 사람이 각각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PR을 해줄 수 있다. 사회에서는 자기 PR을 해야 할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직장에서 승진이나 고과평가, 연봉협상, 업무분장이나 특정한 프로젝트 담당자를 선정할 경우 등이 자기 PR이 필요한 때다. 개인사업자, 전문직 종사자, 영업사원의 경우 고객, 거래처 등을 만났을 경우 자기 PR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럴 때 자기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타인에 의해 PR이 이뤄진다면 좋은 결실을 많이 만들 수 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라 1990년대 초반, 일본 제국호텔에 미국 여성 한 명이 투숙했다. 이 여성은 날마다 수영을 즐겼는데 어느 날 수영장에서 콘택트렌즈 한 짝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제국호텔 측에 분실사실을 알리고, 콘택트렌즈가 없으면 활동하기가 매우 어려우니 꼭 찾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 렌즈는 당시 일본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제품이었다. 제국호텔은 수천 톤에 달하는 수영장의 물을 빼고 콘택트렌즈를?찾기로 결론내렸다. 수영장 배수구에 미세한 그물망을 설치하고 수영장?물을 빼기 시작했다. 물이 다 빠지자 30명의 직원들에게 돋보기를 지급해 조심스럽게 콘택트렌즈 한 짝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세 시간 정도 시간을 소비하고 마침내 잃어버린 콘택트렌즈 한 짝을 찾아냈다. 이 일에 감동을 받은 미국인 여성은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자신의?감동사례와 함께 제국호텔에서 베푼 헌신적인 서비스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는 편지를 보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을 비롯한 많은 신문에서 이 감동적인 사건을 대서특필했고 일본인들 가슴속에 제국호텔에 대한 감동과 자부심을
무당거미의 이치 상
손안의책 / 교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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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책소설,일반교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일본 미스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교고쿠 나쓰히코의 대표작.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광골의 꿈>, <철서의 우리> 등 '백귀야행' 시리즈(일명 '교고쿠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이다. 1950년대 일본. 어느 허름한 여관에서 매춘부가 눈을 흉기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된다. 눈알 살인마의 연쇄살인사건으로 보이고, 폭주형사 기바가 조사를 시작한다. 전혀 다른 곳, 기독교계 여학교에서 교사가 목을 졸려 살해되는 교살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이사마와 이마가와는 골동품 감정을 의뢰받아 방문한 집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경관 일을 그만두고 탐정이 되고자 무작정 에노키즈를 찾아온 마스다. 그에게 탐정 조수의 자리를 걸고 실종자의 행방을 찾는 일이 맡겨진다. 전혀 무관한 사건으로 여겨지던 살인사건과 실종자 찾기가 서로 엮이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무당거미가 펼쳐놓은 거미줄 위에서 교고쿠도의 친구들은 또다시 어려운 사건에 빠지게 된다. 교고쿠도의 등장으로 조사가 진행되면 될수록 점점 밝혀지는 어둠 속 거미의 목적. 사건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밝혀지는 추악한 과거와 사람들의 망상. 그러나 진범인 무당거미의 목적과 이치를 밝혀도 교고쿠도와 친구들은 지탄할 수 없게 되는데…상권 제1장 25 제2장 119 제3장 213 제4장 317 중권 제5장 7 제6장 119 제7장 225 제8장 335 하권 제9장 7 제10장 180 제11장 321일본 미스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교고쿠 나쓰히코의 대표작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광골의 꿈>, <철서의 우리> 등 ‘백귀야행’ 시리즈 (일명 ‘교고쿠도’ 시리즈) 의 다섯 번째 이야기 <무당거미의 이치> 허름한 여관에서 매춘부가 눈을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일명 ‘눈알 살인’이라는 연쇄살인사건으로 보이고, 이러던 중 기독교계 여학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서로 다른 살인사건이지만, 수사를 진행하면 할수록 점점 밝혀지는 어둠의 연결 고리. 무당거미가 펼쳐놓은 무대 위에 작자를 지탄할 수 없는 막은 오르고, 교고쿠도와 친구들은 이번 사건에도 휘말리게 되는데――.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무당거미의 이치> 제130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현재 일본의 각종 미디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교고쿠 나쓰히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백귀야행 시리즈’는 한국에서 ‘교고쿠도 시리즈’라는 애칭으로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이다. <무당거미의 이치>는 ‘백귀야행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며 일본 문단 데뷔작이자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우부메의 여름>은 출간과 동시에 일본의 정통 미스터리계에 찬반양론의 대선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문제작으로 떠올랐다. <우부메의 여름>을 시작으로 <망량의 상자>, <광골의 꿈>, <철서의 우리>, <무당거미의 이치> 등으로 계속 작품이 연이어 출간되며, ‘요괴 시리즈’로도 불리며 큰 인기와 독자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본편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조연들을 주인공으로 한 <백귀야행 음>과 <백귀야행 양>, 본편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에노키즈’의 이야기를 그린 <백기도연대>까지, 그 엄청난 양과 촘촘하게 짜여진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방대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 세상에 이상한 일 따위는 없습니다.” 이제는 ‘일본의 현상’이 된 교고쿠 나쓰히코는 ‘백귀야행 시리즈’에서 ‘추리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이상한 일’로 인식되고 표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그 세계관을, 뇌와 신경, 양자역학과 물리학, 기독교와 불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와 심리학 등과 같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세계관, 그 모든 것의 역사적 맥락과 일본에서 전승되는 요괴들을 모티프로 차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존재해야 할 것만 존재하고,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는 것”임을 설파하고 있다. 더불어 초자연적인 세계관과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 사이에서 방황하고 갈등하며 때로는 아파하는 존재들의 치유를 함께 모색한다. 눈을 찔러 살해하는 눈알 살인마, 목을 졸라 살해하는 교살 살인마 서로 다른 살인사건이지만, 점점 밝혀지는 어둠의 연결 고리. 기이한 사건과 사람들의 망상,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1950년대 일본. 어느 허름한 여관에서 매춘부가 눈을 흉기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된다. 눈알 살인마의 연쇄살인사건으로 보이고, 폭주형사 기바가 조사를 시작한다. 전혀 다른 곳, 기독교계 여학교에서 교사가 목을 졸려 살해되는 교살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이사마와 이마가와는 골동품 감정을 의뢰받아 방문한 집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경관 일을 그만두고 탐정이 되고자 무작정 에노키즈를 찾아온 마스다. 그에게 탐정 조수의 자리를 걸고 실종자의 행방을 찾는 일이 맡겨진다. 전혀 무관한 사건으로 여겨지던 살인사건과 실종자 찾기가 서로 엮이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무당거미가 펼쳐놓은 거미줄 위에서 교고쿠도의 친구들은 또다시 어려운 사건에 빠지게 된다. 교고쿠도의 등장으로 조사가 진행되면 될수록 점점 밝혀지는 어둠 속 거미의 목적. 사건이 조금씩 드
스타가 빛나는 이유
라이프맵 / 안혁모 지음 / 2013.05.14
13,000원 ⟶ 11,700원(10% off)

라이프맵소설,일반안혁모 지음
지금은 이 땅의 누구든 고개를 젖혀 하늘을 올려다보면 만날 수 있는, 저 하늘의 별과 같은 존재가 된 우리 시대의 스타들. 그들 모두가 처음부터 저 하늘의 별은 아니었다. 별처럼 반짝이는 그들은 고된 연습과 기약 없는 기다림,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 무서울 정도로 파고드는 끈기와 열정, 명확한 목표 하에 누구보다 열심히 인생을 개척한 진정한 승리자들이다. 그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가르쳐온 저자 안혁모는 그들에게서 오늘의 모습을 이룰 핵심적인 자질과 성품을 확인했고, 그런 요소를 바탕으로 향후 더더욱 성장해나갈 수 있음을 확신했다. 수많은 경쟁을 뚫고 꿈을 이뤄낸 스타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볼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치열한 현실을 사는 우리들에게 신나게 꿈을 꾸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마음껏 울고 웃지 못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P A R T 1 꿈은 아무도 빌려주지 않는다 타인의 꿈, 타인의 삶은 버려라 성공이 꿈인 너에게 묻는다, “네 꿈이니?” | 밤이 지나야 아침이 온다는 걸 꿈들의 진실게임 꿈이란,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일 | 목적의 순수성을 지켜라 | 어둠 속에 빛나는 별 너는 이미 아홉 개나 가졌는걸 꿈까지 접어야 할 걸림돌이 뭔데? | “그건 비겁한 변명입니다” 경계, 밖으로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포기하지 마라 | 꿈은 먼 옛날의 불꽃이 아니다 P A R T 2 내 꿈의 무대를 연출하라 ‘꿈같은 이야기’는 필요 없다 훔친 꿈의 이름은 ‘나씽(Nothing)’ 꿈이 쓰다, 꿈을 쓰다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이지? |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이정표 | 내 꿈의 목적은 무엇인가? | 꿈의 지도를 그려야 할 시간 빨리 가지 못해도, 잘못 가지 않는다면 마음은 급해도 발걸음은 천천히 | 실패도 전략이 될 수 있다 세상이 나에게 맞춰주기를 바라지 마라 꿈의 준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 변치 않는 내 편이 필요해 P A R T 3 스타가 빛나는 이유 스마트한 쓴소리 사용법 성장의 묘약, step by step 지금 머물러 있는 곳을 더욱 사랑하라 약방의 감초를 얕보지 마라 | 어떤 무대든 나를 위한 자리는 있다 | 내 인생의 골든타임은 언제일까? 소나무의 열정으로, 버드나무의 유연함으로 열정에도 ‘밀당’이 필요하다 | 흐르는 열정에 몸을 맡겨라 소의 걸음으로 느리지만 우직하게 시도 때도 없이 언제나 ‘고맙습니다!’ | 1만 시간의 법칙을 믿어라 | 열정의 성장판은 닫히지 않는꿈꾸는 젊음에게, 희망을 건다 날아오를 청춘, 건투를 빈다 지금은 이 땅의 누구든 고개를 젖혀 하늘을 올려다보면 만날 수 있는, 저 하늘의 별과 같은 존재가 된 우리 시대의 스타들. 그들 모두가 처음부터 저 하늘의 별은 아니었다. 별처럼 반짝이는 그들은 고된 연습과 기약 없는 기다림,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 무서울 정도로 파고드는 끈기와 열정, 명확한 목표 하에 누구보다 열심히 인생을 개척한 진정한 승리자들이다. 그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가르쳐온 저자 안혁모는 그들에게서 오늘의 모습을 이룰 핵심적인 자질과 성품을 확인했고, 그런 요소를 바탕으로 향후 더더욱 성장해나갈 수 있음을 확신했다. 수많은 경쟁을 뚫고 꿈을 이뤄낸 스타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볼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치열한 현실을 사는 우리들에게 신나게 꿈을 꾸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마음껏 울고 웃지 못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단순히 ‘살아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위해 사느냐’가 문제다.” 누구나 알 만한 스타부터 아직 대중의 시선에 포착되지 않은 소위 무명배우와 이제 갓 시작한 배우지망생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저자 안혁모가 만난 수많은 제자들이 저 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되기 위해 좌절과 끝없는 기다림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리고 꿈을 찾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스타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들의 인성과 특징, 그리고 그 안에서 배웠으면 하는 것들을 그들과 함께한 에피소드를 통해 풀어놓고 있지만, 그들이 ‘스타’라서가 아니라 배우나 가수라는 직업을 가진, 자신의 꿈을 찾은 이들이기 때문에 그 성장의 과정을 담은 것이다. 그들은 꿈을 움켜쥐기 위한 핵심 키워드를 잘 알고 실천해낸 사람들이다. 쉴 줄 모르는 정신과 만족할 줄 모르는 성격, 진심 어린 목적을 관철하는 행동력과 도망치고 싶은 순간에조차 스스로를 다잡는 의지 같은 진지한 삶의 태도가 그들을 자신의 자리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만들어주었다. 빠르면 좋지만, 늦어도 이룰 수 있는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스타의 이야기가 어떻게 평범한 우리의 꿈을 대변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다면, 이 책은 그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스타처럼 주목받는 삶을 꿈꾸지만 세상은 좀처럼 내게 주목할 기미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때론 그 기다림이, 다른 누군가에게 집중된 스포트라이트가 당신을 더 외롭게 만들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그들을 부러워하고만 있을 것인가. 이제부터 환하게 밝혀진 조명의 뒤편에 숨겨져 있던 그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간 과정의 이야기를 읽고, 당신의 삶에도 화려한 ‘조명’을 켤 준비를 하라.
스리랑카, 행복의 씨앗을 품다
북랩 / 김주영 지음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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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김주영 지음
국제노동기구의 스리랑카 산재보험 도입지원기. 저자는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국제노동기구에서 스리랑카 산재보험 도입 기술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자료 조사 및 연구 인력 확보, 현지 방문 조사, 재정 예상, 프로젝트 검토자와의 메일 공방 등을 실무자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본부와 지부, 현지 국가와 현지 기업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들을 알려준다. 또한 그 지난한 과정을 전달하며 성공한 결과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료 부족으로 고민하던 모습, 때로는 반대에 부딪쳐 좌절하는 모습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독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했다감사의 글・004 프롤로그・007 1.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014 2. 스리랑카 산재보험 도입 기술지원 사업의 준비・017 3. 스리랑카 산재보험 도입 타당성 조사 및 제도 설계・024 4. 스리랑카 출장을 통한 현지 조사 수행・030 5. 스리랑카 노사정의 한국 방문 및 사례 학습・065 6. 산재 예방과 보상제도와의 연계 방안 연구 시작・070 7. 스리랑카 1차 연구용역 결과의 제출・076 8. 캄보디아 산재보험에 대한 영상 다큐먼트 작업・080 9. 스리랑카 노사정 워크숍 개최 및 전환점의 시작・090 10. 산재보험 도입을 위한 스리랑카 노사정 태스크 포스팀 결성 및 1차 태스크 포스팀 회의 개최・102 11. 추가 연구용역의 시작・107 12. 스리랑카 노사정 태스크 포스팀 2차 회의・111 13. 말레이시아 방문을 통한 말레이시아 모델의 학습・114 14. 스리랑카 사업주들에 대한 설문조사의 실시・121 15. 추가 연구용역 결과 초본 제출, 수차례의 피드백 및 방글라데시 산재보험 도입 지원 제의・126 16. 국제노동기구 제네바 본부 사회보장팀과의 토론・132 17. 3차 노사정 태스크 포스팀 회의 및 제도 도입 합의・138 후기・144 부록_ 스리랑카 노사정에 최종 제출한 산재보험 정책건의 요약・154국제노동기구의 스리랑카 산재보험 도입지원기 국제노동기구의 일원으로 스리랑카에 산재보험을 정착시킨 한 젊은 공직자의 3년의 기록 변변한 자료조차 없는 개도국에 들어가 고군분투하며 마침내 사회보험제도의 씨앗을 뿌리다! 저자는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국제노동기구에서 스리랑카 산재보험 도입 기술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자료 조사 및 연구 인력 확보, 현지 방문 조사, 재정 예상, 프로젝트 검토자와의 메일 공방 등을 실무자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본부와 지부, 현지 국가와 현지 기업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들을 알려준다. 또한 그 지난한 과정을 전달하며 성공한 결과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료 부족으로 고민하던 모습, 때로는 반대에 부딪쳐 좌절하는 모습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독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했다. 이 책은 관련 업계에 일하는 사람에게는 참고사례를 제공하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국제기구가 가진 의의와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국제노동기구를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 ○○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국제연합이…”, “국제노동기구가 발표한…” 등의 내용을 흔히 접할 수 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국제기구의 수는 100개를 훌쩍 넘어간다. 그 이름들이야 익숙하지만, 실제 그들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까지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우리에게 알려지는 것은 국제기구가 제시하는 연구결과물이나 회의결과이기 때문이다.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는 걸까?’라는 단순한 질문만으로도 이 책의 내용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을 만하다. 국제기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또는 국제기구에 어떻게 취업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많지만 실제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사람이 행한 프로젝트 과정 전체를 생생하게 그려낸 책은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2018 독학사 교양 1.4단계 일본어
은하출판사 / 윤상문 지음 / 2018.01.15
25,000

은하출판사소설,일반윤상문 지음
독학학위 취득시험을 주관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가영역에 맞추어 내용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으며, 본문의'중요내용 및 핵심요약'부분에서는 Key Point란에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내용을 핵심적으로 기술하고 있다.0 일본어의 문자체계 Ⅰ. 일본어 문자 Ⅱ. 일본어의 자음과 모음 회화편 1 私は山本浩と申します (나는 야마모토 히로시라고 합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2 ここに申し?み書があります (여기에 신청서가 있습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3 試驗はいつですか (시험은 언제입니까?)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4 試驗はとても難しかったです (시험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5 スポ?ツが好きです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6 每日? 5時間くらい勉强します (매일 5시간 정도 공부합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7 何か探していますか (뭔가 찾고 있습니까?)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8 プレゼントを買いたいですが (선물을 사고 싶습니다만)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9 早く病院へ行ったほうがいいです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10 そろそろ?らなければいけませんが (이제 슬슬 돌아가야만 합니다만.)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11 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 (들은 적이 있습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12 何だか忙しそうですね (왠지 바빠 보이네요.)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13 口に合うかどうか分からないんです (입에 맞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14 一生懸命準備したのに? また落ちてしまいました (열심히 준비했는데도 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15 要領さえ見につければ? そんなに難しくないんです (요령만 몸에 익히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16 文化?館なら? そんなに遠くないです (문화회관이라면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17 勉强すればするほど難しいですね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18 テ?ブルに置いてある資料をみてください (테이블에 놓여있는 자료를 봐 주세요.)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ㆍ적중예상문제 19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항상 신세지고 있습니다.)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20 新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ㆍ구문 및 문법설명 ㆍ회화문 해석 및 설명 적중예상문제 부록 : 최종모의고사 -독자대상 : 독학사 시험 준비생 -구성 : 이론+문제 -특징 ① 기초문법 및 문장구조 완전분석 ② 단어.한자읽기 및 표현문형 ③ 내용에 따른 문법 및 유사문형 비교정리 ④ 각 단원별 응용회화 및 필수한자 수록 ⑤ 기출문제분석을 통한 적중률 높은 실전예상문제 ⑥ 각 단원별 단답형 예상문제 수록 ⑦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한 최종모의고사 수록 한 권으로 끝내기 일본어(독학사 교양 1단계ㆍ4단계 겸용, 시험평가영역과 100% 완전일치) 독학학위 취득시험을 주관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가영역에 맞추어 내용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으며, 본문의 '중요내용 및 핵심요약'부분에서는 Key Point란에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내용을 핵심적으로 기술하고 있고, '실전예상문제'부분에서는 그 동안 출제되었던 최근의 기출문제를 파악하여 그에 기준한 다양한 문제와 그에 해당하는 자세한 해설을 수록하고 있으며,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내일이면 나아지려나
쿵 / 김연욱 (지은이) / 2018.11.16
13,800원 ⟶ 12,420원(10% off)

소설,일반김연욱 (지은이)
일상 속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사건들을 유쾌한 표현들로 풀어낸 에세이다. 저자 김연욱은 무심한 말투로 "삶이 그런 거죠 뭐."라는 식의 말을 '툭' 하고 던진다. 근데 그 말이, 묘하게 유쾌하고 따뜻하다. 겪을 만큼 겪은 것 같은데 여전히 계속 변해가는 느낌이고, 새롭게 희망과 목표를 앞세워둔다는 저자 김연욱은 책 안에서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꺼낸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데, 좋아하는 일에서도 좌절을 맛본다는 저자는 지금 하는 일이 그렇게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서 절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좋아하다가 안 좋아질 수도 있는 건데 좋아하냐고 좀 묻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는 여유도 있다. 결혼 뒤 아내가 치킨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 치킨 한 마리를 다 먹을 수 있어 행복함을 느꼈다는, 쉬는 날 TV 앞을 사수하기 위해 구구절절히 아무 생각 없이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역설하는 저자 일상의 소소한 재미는 흔치 않은 유쾌한 따뜻함을 준다.1장 뭐, 다른 거 없습니다. 파이팅합시다 단지 나에게 맞는 때가 있을 뿐임을 내일이면 나아지려나 좋아하는 것도 잘하지 못하는데 안 좋아하는 거 좀 잘 못하면 어때서 왜 굳이 꼭 ‘즐겨야’ 하는 건지 과연 나는 오늘 시간이 준 소중한 기회를 잘 누렸나 뭐, 언젠가 현실이 되는 꿈도 있지 않겠나 변하면 또 어때. 나답게 변하면 그만이지 흐르는 대로 두는 법도 이제 알게 되었다 힘냅시다. 당당히 고집 부릴 수 있는 그날까지 인생의 많은 장면이 아름답다 끝난 관계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그날 그때 그곳’이 아니었다면 우리, 만났을까? 걸음을 늦춥시다. 새로운 장면들이 우리 삶에 들어올 테니 누가 내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하나 한 걸음 뒤로 물러서면 안다. 결과는 아직 모른다는 것을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될 내 인생의 아름다움이여 듣는 이 없어도 나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내가 원하는 대로 나를 봐주는 건 아니더라 사는 게 상처도 주고, 사랑도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다 생각하기 나름인 게죠 누가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했는가 얼마나 많은 상처가 켜켜이 쌓였나 사람인지라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순 없지 복잡할 땐 떠올리자. 어차피 이거 아니면 저거니까 인생 자체가 원래 내 마음대로 안 된다 뭐, 다른 거 없습니다. 파이팅합시다 좋은 시절도 나쁜 시절도 다 지나간다 2장 썩소라도, 웃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자 생각해봅시다. 오로지 혼자가 되는 당신만의 순간을 일상의 시작점에 서서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겠다 누군가에겐 내 일상도 특별한 추억이 된다 비슷한 듯 다른 당신이란 사람 사소한 반항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선택을 했을까? 이제야 이 사실을 알다니 이게 바로 나의 낭만인 것 떠나는 게 피곤한 사람이 한 사람쯤은 있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따뜻한 오해이긴 한데, 민망하긴 하네요 일상의 사이클에서 벗어나기 불타오르리, 내 마음 사람 생각하는 거,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상한 자기 자신도 쓸모가 있네 시간을 결국 나의 편 아무리 용써도 다른 사람인 듯 살 수는 없죠 빠꾸 없는 그 무언가! 어떤 사람들은 발견하는 특별함이 왜 내 눈에는 안 보이는가? 인사가 이렇게 좋은 겁니다 이런 핑계라도 있어야 한 번 보는 거지 소소한 관찰이 주는 재미 나를 아는 데 필요했던 실패의 과정들 3장 인생 별거 없습니다. 너무 거창해지지 맙시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으면 좀 허전하기도 하고 남는 건 무엇뿐? 하다 보면 잘하는 날도 오겠지 괴로워도 결국 작은 행복을 따라가는 법 넘어지는 게 뭐 그리 큰 창피라고 늘 그랬듯이, 우울해하지는 말자 거창해지지 말자. 그저 날짜가 바뀔 뿐 보이지 않는 먼 미래보다 당장의 내일을 100개의 시선에는 100가지 아름다움이 있다 인생, 싫어하는 것에 낭비하기에는 너무 짧지 않은가 쪼개어 사는 꼼수 조금은 진지한 생각 내가 뭐 좀 한다고 그렇게 큰일 안 난다 중요한 건 그때 무엇을 했느냐, 바로 그것 꼰대 말고 지긋이 나이 먹은 나를 위하여 미래의 나에게 심판을 맡깁시다 나에겐 75억 명의 팬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가 노랫소리 같던 날 공감하기 힘든 문제에 공감하는 법 기다려라 그러면 올 것이니 4장 다른 사람이 내 인생 살아줄 것도 아닌데 지금은 지금이고 다음은 다음일 뿐 진정한 당신과 진정한 나 자신에 대하여 내가 있어야 할 그곳은 어디인가? 이런 게 일상의 기쁨과 슬픔이겠지 그들이 누리는 행복이 내게도 분명 있다 믿으면 열린다 우리 안의 보물을 아직 못찾은 이들에게 길은 다 목적지로 통하게 마련이더라 나는 지금 외로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을 때 마시는 것 있으면 무조건 좋은 것!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용기 멋진 아빠 코스프레 좀 해봤네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요? “무심한 듯 따뜻하게 하루에 하나씩 유쾌한 행복을 발견하는 일” 사는 게 왜 이리도 무겁고 우울한 일투성이인가? 왜 매일 위로가 필요한 지경이 되었나? 가만 생각해보자. 우리의 일상이 그렇게 항상 힘든 일만 있었던가? 애써 기억을 더듬지 않아도 떠올리면 괜찮았던 일들이 하나쯤은 있다. 『내일이면 나아지려나』(자화상, 2018)는 일상 속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사건들을 유쾌한 표현들로 풀어낸 에세이다. 저자 김연욱은 무심한 말투로 “삶이 그런 거죠 뭐.”라는 식의 말을 ‘툭’ 하고 던진다. 근데 그 말이, 묘하게 유쾌하고 따뜻하다. 어디로 가든지 상관없이 거기에는 나보다 빠른 사람들이 항상 존재했다. 제대로 된 방향만 잡으면 될 줄 알았는데 역시 속도는 중요한 것이었나. 내가 인생을 너무 얕잡아 봤구나. _ 본문 중에서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아니었던 건가, 하면서도 위로 아닌 위로로 건네는 마지막 말은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 건가 보다 하는 탄성과 그래도 이렇게 살다 보면 정답의 힌트 정도는 알겠지, 하는 회고다. “내 마음대로 살겠다 한들 인생이 언제 내 마음대로 된 적은 있었느냐.” 그저 내가 사는 인생 같은 자조들이 담겨 있는 글 사이사이로 하며 “어차피 내 마음대로 되지도 않는 거 내 소신껏 사는 거다, 그냥.”이라며 어쩐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설득력과 위로의 힘을 갖췄다. 좋아하는 것도 잘하지 못하는데 뭘. 좋아하는 것도 잘하지 못하는데 안 좋아하는 거 좀 잘 못한다고 그게 뭐 크게 대수라고. 겪을 만큼 겪은 것 같은데 여전히 계속 변해가는 느낌이고, 새롭게 희망과 목표를 앞세워둔다는 저자 김연욱은 책 안에서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꺼낸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데, 좋아하는 일에서도 좌절을 맛본다는 저자는 지금 하는 일이 그렇게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서 절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즉 생존을 위하여 돈벌이로 삼고 있는 일은 내가 진정 좋아하는 일인가? 그렇다고 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어디 인생이 그렇게 만만한가. 많은 경우에는 난생처음 접해보는 일을 하나하나 배워가며 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그러는 와중에 그 일을 좋아하게 되기도 하겠지만 뭐 딱히 좋아하지 않게 되어도 괜찮다. 원래부터 좋아했던 일이 아니었으니까.” - 본문 중에서 그러면서도 “좋아하다가 안 좋아질 수도 있는 건데 좋아하냐고 좀 묻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는 여유도 있다. 결혼 뒤 아내가 치킨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 치킨 한 마리를 다 먹을 수 있어 행복함을 느꼈다는, 쉬는 날 TV 앞을 사수하기 위해 구구절절히 아무 생각 없이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역설하는 저자 일상의 소소한 재미는 흔치 않은 유쾌한 따뜻함을 줄 것이다. “늘 그렇듯이, 우울해하지는 않으려 한다”는 말처럼 책을 읽은 후에는 어느 것이든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독자에게 전달될 것이다. 몇 년 전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주변의 테니스장에 세워진 환영 문구를 보았다.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푸른사상 / 권위상 (지은이) / 2022.05.12
10,000원 ⟶ 9,000원(10% off)

푸른사상소설,일반권위상 (지은이)
푸른사상 시선 157권. 권위상 시인의 첫 시집. 시인은 사회의 폭력에 정면으로 마주하고 질곡에 맞닥뜨려도 결코 타협하지 않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 파란 희망의 불꽃을 달구는 시인의 신념과 의지가 강렬한 울림으로 다가온다.제1부 절반의 바다 / 나트륨 / 고아원 부근 / 도림동 철공소 / 대머리 가계도 / 포클레인 / 밥상의 내력 / 안개 / 강화도 / 저격수 / 소문 / 데드 마스크 / 명품 가방 / 전기구이 / 폭염 제2부 소소한 관조 / 목욕탕 / 얘들아 / 지구 이야기 / 오리나무 / 탄소의 본질 / 상처 / 별 / 사과나무, 융복합 / 고향 / 조난 / 그들 / 생명보험 / 벽보를 붙이며 / 현대인으로 사는 법 제3부 GP에서 / 흔들리는 일몰 / 장마 / 등 / 폭풍전야 / 청춘들 / 한탄강 / 와사풍 / 사라진 봄 / 공사장 가는 길 / 폭설 / 저수지 자동차 / 오실로스코프 / 우리는 아직 멀었다 / 문자의 행적 제4부 겨울 일기 / 물류 창고 / 당신의 영역 / 우리가 알고 있던 부동산 투자는 끝났다 / 정립 / 상가 / 투수 변천사 / 직공 / 슈더에게 / 칼 / 겨울강 / 친일 문인 기념 문학상 이대로 둘 것인가1 / 친일 문인 기념 문학상 이대로 둘 것인가2 / 어둠을 밝히다 작품 해설 : 아이러니에 깃든 세계의 진실 - 이명원역사의 용접봉처럼 파란 희망의 불꽃을 달구는 시편들 권위상의 시편들을 살펴보면서, 나는 최근 몇 년간 그가 보여주었던 문학운동적 활동이 그의 시에 상당 부분 영향을 드리웠을 것이라는 예견 속에서 작품을 읽어나갔다. 그런데 막상 원고를 다 읽고 나서 발견하게 된 그의 시세계는 나의 예상과는 좀 다른 것이었다. 물론 이 시집의 가장 뒷부분에 있는 「친일 문인 기념문학상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제목의 두 편의 시와 「촛불을 밝히다」와 같은 시는 그의 문학사적 신념이 비교적 명료히 나타난 것으로, 다른 시에서의 “불확실성 시대에 나는 적당히 타협할 우군도 없다”(「나트륨」)는 표현이나, “정확한 절단이 가끔 필요한 삶”(「도림동 철공소」)과 같은 엄밀한 현실 인식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정치와 역사와 문학에 대한 시인의 입장과 시각을 명료하게 진술하고 있었다. 우리가 극복해야 할 정치적·역사적 질곡에 대한 시인의 비타협성은 이를테면 「저격수」 같은 작품에서 상징적으로 잘 나타나고 있는 듯하다. 이 시의 도입부에서 시인은 현실을 “무덤 속 혹은 구름 속”으로 규정한다. 역사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부조리성을 말하고 있는 듯하다. 이어서 시인은 역사적 사건에 대한 가치평가를 “역사에 맡기자는 주장에 저격수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금 시 속의 “저격수”는 “어금니를 깨물며 방아쇠에 검지를 올려놓”은 채 “목표물”을 향해 “총구”를 고정시키고 있는데, 그는 결국 손가락을 당겨 “목표물”을 향해 총알을 “격발”한다. 그러나 죽음에 이르는 것은 저격의 목표물만이 아니다. 그 역시 대응사격에 의해 “조준경이 깨”진 상태로 “심장에서” “피”를 내뿜으며 죽게 된다. 결국 “그와 목표물은 한날한시에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게 된 셈인데, 이것을 통해서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한 줄의 역사적 사건 속에 숨어 있는 서로 다른 비타협적 신념과 항쟁의 격발에 대한 정당한 가치평가와 의미화가 필요하다는 의지 또는 신념이다. 비유컨대 저격수의 “격발”의 의미를 정치적으로 의미화하는 것이 역사이며, 역사의 해석과 판단을 둘러싼 의미론적 항쟁에 참여하는 게 시인의 신념이라는 것을 이 시는 잘 보여준다. (중략) 권위상은 개인적 삶과 역사적 기억에 숨겨져 있는 ‘이면의 진실’을 성찰하고 표현하는 데 그의 시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시에 항용 등장하는 아이러니의 어법과 인식은 개인적·역사적 진실을 탐구하기 위한 시적 망원경이자 현미경이다. 시적 진실과 역사적 진실에 대한 두 방향에서의 탐구는 권위상의 시를 더욱 풍부하게 발성하게 만들 것이다 - 이명원(문학평론가・경희대 교수) 작품 해설 중에서 나트륨나트륨 혼합물이 비커에서 끓고 있다. 이 금속은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다. 소금의 원료가 되었다가 인류를 멸할 폭발물로, 실험자인 나와 동화되었다가 우주의 일부로 돌아가는 저 생명체, 놀랍다. 눈을 크게 뜨고 데이터를 축적하면 차차 쌓여가는 점성. 끈적이는 땀을 닦아내면 편두통이 바늘 같은 새치를 통해 콕콕 찔러온다. 저 혼합물이 비등점을 넘어갈 때 나는 담을 넘어 우주로 비행할 것이다. 벨이 울리고 점멸등이 켜지자 비로소 나는 허리를 편다.나의 혼합물이 우주에서 유영하고 있다. 불확실성 시대에 나는 적당히 타협할 우군도 없다. 누구와도 섞일 수 없는, 오직 반복하는 실험과 두드려야 하는 수식들. 내가 나를 믿고 나의 확신을 믿고, 믿고 싶은 것을 믿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실패를 믿어본다. 이따금 내가 나를 부정하려 치면 서로 투명한 가슴을 포개 차례를 기다리는 저 비커들이 한꺼번에 반란을 일으킬 것이다. 눈금이 닳아서 희미해진, 백내장을 앓는 어머니의 눈동자를 가진 저 순수한 목숨들.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아내의 잠이, 서툰 화장이 거울 가를 더듬는다. 무서워요 오늘도 못 들어오시죠. 차가운 시간이 뚜벅뚜벅 다가와 목덜미를 짓누른다. 은박지처럼 반짝이는 밤하늘 나트륨 가루가 뿌려져 있다. 저 분말이 아내의 눈물과 반응하면 하얀 불꽃이 되어 폭발할까. 백 년을 기다렸다는 고차방정식의 한 축, 그 미지수로 남을 수 있을까. 일교차가 심하다. 이제 나트륨 조각을 썰어야 할 시간이다. 저격수 여기는 무덤 속 혹은 구름 속, 박제가 된 채저격수가 조준경 십자선을 통해 목표물을 훑다저 아래 수만 인파 속으로 날리는단 한 방의 저격으로 그의 신념은 이루어질 것이다그를 쓰러뜨리면 이 모든 불행이 한꺼번에 사라질 수 있을까반대로 엄청난 혼란과 소요 피의 보복이 벌어질 수도 있겠지누구는 테러라 할 것이고 누구는 의거라 하겠지만대체로 불리한 자들의 변명이 사건을 역사에 맡기자는 주장에 저격수는 동의하지 않는다신호가 잡힌다환호하는 군중들 사이로 목표물이 등장한다어금니를 깨물며 방아쇠에 검지를 올려놓는다숨을 들이켜고 적정선에서 숨을 멈춘다목표물이 멈추자 총구가 고정됐다격발 순간목표물은 비틀거리고경호원들이 다급히 목표물을 덮쳐 에워싸고도처에 배치된 요원들이 대응사격을 한다동시에 조준경이 깨지고저격수의 심장에서 내뿜는 피상황이 종료되었다저격수가 원하든 원치 않든그와 목표물은 한날한시에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고동시대를 거쳐간 역사의 흔적으로 남았다이들이 흘린 피는 각자의 신념이었고이로써 역사의 한 페이지는 붉은 줄을 그으며 넘겨진다역사는 그런 것이다
알폰스 무하
책우리 / 장우진 지음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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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우리소설,일반장우진 지음
믿고 싶다 잘
도서출판소리 / 조종상 지음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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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소리소설,일반조종상 지음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 기독교계는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에도, 많은 이의 반대를 무릅쓰고 부자 세습을 강행한 대형 교회가 있었고, 비합리적 이유로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는 목회자도 있었으며, 교인이라지만 성도답지 않은 정치인 혹은 유명인도 적잖이 언론을 도배하곤 했다.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적폐 청산'은 기독교계도 예외가 아니다. 저자는 "교회는 믿지 않는 이가 들어가 믿음을 얻는 곳이 아니라 믿는 이들의 모임이자 그들이 모이는 장소다."라고 말한다. 저자가 오늘날 교회에 던져 주는 근본적 화두다. 본문에 앞서 1장 문제 제기 2장 성경에 관한 오해 해석의 오해 요셉의 꿈 발락과 발람 자신의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 수건을 허리에 두른 예수 그리스도 적용의 오해 성전(교회) 안식일(주일) 제사(예배) 제사장(목회자) 인용의 오해 욥기 8장 7절 빌립보서 4장 13절 마태복음 7장 7~8절 로마서 10장 10절 3장 성경에 관한 이해 성경을 진심으로 믿으라 성경을 정성껏 보라 성경을 폭넓게 이해하라 성경을 바르게 따르라 4장 원 포인트 개명(改命) 목회자에 대한 오해 하나님의 종의 개념 목자의 개념 목회자에 대한 이해 5장 제언 전도 부흥회 대표 기도 예배 후기개독교를 기독교로, 먹사를 목사로! 500년 전 종교 개혁의 부활을 꿈꾸는 한 기독교인의 일성 2017년,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 기독교계는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에도, 많은 이의 반대를 무릅쓰고 부자 세습을 강행한 대형 교회가 있었고, 비합리적 이유로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는 목회자도 있었으며, 교인이라지만 성도답지 않은 정치인 혹은 유명인도 적잖이 언론을 도배하곤 했다.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적폐 청산'은 기독교계도 예외가 아니다. 저자는 "교회는 믿지 않는 이가 들어가 믿음을 얻는 곳이 아니라 믿는 이들의 모임이자 그들이 모이는 장소다."라고 말한다. 저자가 오늘날 교회에 던져 주는 근본적 화두다. 거창한 개혁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저자는 오롯이 성경을 바탕으로 교회 문제를 인식하고 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성경 구절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하나님 말씀의 참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한다. 이 책을 선택한 독자가 기독교인이라면 분명 책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성경을 제대로 읽겠노라 결심하게 될 것이다.
톱니바퀴 심장의 모험 1
블루스타 / 피터 번즐 (지은이), 장선하 (옮긴이) /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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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타소설,일반피터 번즐 (지은이), 장선하 (옮긴이)
십대 소녀와 소년이 어른의 도움 없이 자신에게 닥친 위험과 불행을 용감하게 이겨나가는 정통 어드벤처 판타지 소설이다.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사람처럼 말을 하고 감정도 있는 기계 인간들이 등장하고, 우주선을 타고 도시를 오가는 모습 등에서 독자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불러일으킨다. 지루하지 않게 흐르는 줄거리의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묘사는 읽는 이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결론으로 갈수록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며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전기가 발명되기 직전 모든 기계들은 톱니바퀴로 움직이고 있다. 기계 인간과 기계 동물 그리고 반은 인간, 반은 기계인 하이브리드들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사람들은 비행선을 타고 도시를 오간다. 주인공인 열세 살 릴리는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결국, 가정부의 손에 이끌려 기숙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때부터 릴리의 주변에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수상한 가정부는 릴리의 집에서 주인 행세를 하며 무언가를 찾기 위해 밤낮으로 집을 뒤지기 시작하고, 릴리의 친구인 하인 기계 인간들을 멋대로 모두 팔아버린다. 그리고 릴리를 압박하며 영구운동기계의 출처를 물으며 점점 압박을 가하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심장이 쿵쾅거리는 짧은 한순간에세상을 송두리째 뒤흔들 비밀이 담기다!영원히 멈추지 않는 톱니바퀴 심장의 비밀을 파헤치다!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전기가 발명되기 직전 모든 기계들은 톱니바퀴로 움직이고 있다. 기계 인간과 기계 동물 그리고 반은 인간, 반은 기계인 하이브리드들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사람들은 비행선을 타고 도시를 오간다. 주인공인 열세 살 릴리는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결국, 가정부의 손에 이끌려 기숙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때부터 릴리의 주변에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수상한 가정부는 릴리의 집에서 주인 행세를 하며 무언가를 찾기 위해 밤낮으로 집을 뒤지기 시작하고, 릴리의 친구인 하인 기계 인간들을 멋대로 모두 팔아버린다. 그리고 릴리를 압박하며 영구운동기계의 출처를 물으며 점점 압박을 가한다. 릴리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기계 동물인 여우 멀킨은 릴리의 아빠 존의 부탁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위험한 사람들에게서 탈출해 릴리에게 아빠의 편지를 전한다. 시계공 견습생 로버트는 멀킨을 돕다가 릴리의 사정을 듣고는 적극적으로 그녀를 도와주지만, 거울 눈알을 붙인 무시무시한 사람들에 의해 하나뿐인 가족 아빠를 잃고 만다. 릴리는 위험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하는 게 도대체 무엇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영원히 움직이는 영구운동기계를 노린다는 것, 그것을 아빠가 개발했다는 것 외에는 말이다. 결국, 릴리는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서 로버트, 멀킨과 함께 런던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감당할 수 없이 큰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십대 소녀와 소년이 어른의 도움 없이 자신에게 닥친 위험과 불행을 용감하게 이겨나가는 정통 어드벤처 판타지 소설이다.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사람처럼 말을 하고 감정도 있는 기계 인간들이 등장하고, 우주선을 타고 도시를 오가는 모습 등에서 독자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불러일으킨다. 지루하지 않게 흐르는 줄거리의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묘사는 읽는 이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결론으로 갈수록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며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멀킨은 갑판 창문에 앞발을 올리고 밖을 내다보았다.
단숨에 동의어 2500
박문각 / PMG박문각영어연구소 (지은이)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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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PMG박문각영어연구소 (지은이)
10개년간의 동의어 기출 문제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공무원 시험 경향에 가장 부합하는 동의어 2500개를 선별하였다. 단어는 동사/형용사/명사로 구분하여 시험에 많이 나오는 품사를 우선순위로 학습할 수 있게 배열하였으며, 400개의 구동사와 숙어, 그리고 340개의 숙어와 동의어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에는 ‘우선순위 동의어 퀴즈 500제’를 실어 시험 직전 단 하루 만에 가장 중요한 동의어들을 점검해 볼 수 있게 했다.Chapter 1. 동의어 (Day 01~22) Part 1. 동사편 (Day 01 ~ 10) Part 2. 형용사편 (Day 11 ~ 18) Part 3. 명사편 (Day 19 ~ 22) Chapter 2. 구동사+동의어 (Day 23 ~ 24) Chapter 3. 숙어+동의어 (Day 25 ~ 27) 우선순위 동의어 퀴즈 500제 정답 및 해설■ 책소개 ‘단숨에 동의어 2500’은 10개년간의 동의어 기출 문제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공무원 시험 경향에 가장 부합하는 동의어 2500개를 선별하였다. 단어는 동사/형용사/명사로 구분하여 시험에 많이 나오는 품사를 우선순위로 학습할 수 있게 배열하였으며, 400개의 구동사와 숙어, 그리고 340개의 숙어와 동의어를 제시하였다. 책의 마지막에는 ‘우선순위 동의어 퀴즈 500제’를 실어 시험 직전 단 하루 만에 가장 중요한 동의어들을 점검해 볼 수 있게 했다. ■ 출판사 리뷰 동의어 문제는 해마다 20문제 중 3~4문제씩 출제된다. 문제는 단순하지만, 단 한 단어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시험의 당락이 갈릴 수도 있다. 특히나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워낙 높다 보니 출제자들은 영어 시험의 난이도를 높이고자 할 때 무엇보다 동의어 문제에서 의도적으로 어렵고 낯선 단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높다. 그렇다 보니 독해나 문법 등 전반적인 영어 실력이 높은 학생들조차 동의어 한두 문제 때문에 영어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막상 동의어를 공부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동의어란 것이 그 범주가 명확히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요, 단어가 쓰이는 문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기본적으로 ‘혼란스럽게 만들다’의 뜻을 지닌 confuse라는 동사는 문맥에 따라 여러 동사와 맞바꿔 쓸 수 있다. Her symptoms confused[=perplexed, puzzled, confounded, bewildered] the doctors. 그녀의 증상들은 의사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Stop confusing[=blurring] the issue. 더 이상 그 문제를 흐리지 마 / 복잡하게 만들지 마. I always confuse[=mix up] your shoes and mine. 난 항상 네 신발과 내 신발을 혼동한단 말이야. My feelings were hopelessly confused[=jumbled (up)]. 내 감정이 완전히 뒤엉켜 버렸어. 위의 예에서 보듯 문맥에 따라 confuse의 동의어만 해도 7개에 이른다. 그렇다고 해서 편의상 7개의 단어를 모두 같은 뜻의 단어처럼 싸잡아 외울 수는 없다. bewilder와 jumble이 confuse의 동의어가 될 수 있다고 해서 bewilder와 jumble이 서로의 동의어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흔히 들고 다니는 동의어 리스트는, 이런 이유로 아주 위험한 학습법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많은 동의어 중에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짧은 시간에 꼭 나올 것만 공부할 수는 없을까? 이것이 바로 ‘단숨에 동의어’가 나오게 된 이유다. 모든 수험서의 본질이 그러하듯, 우리는 수험생의 학습량을 줄이되 적중률을 높이고, 올바른 학습법이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오직 동의어 유형에 최적화된 교재 개발에 착수했다. 우리는 10개년의 동의어 기출 문제를 분석하였고, 동사/형용사/명사/구동사/숙어로 분류하여 약 5,000여 개에 이르는 동의어를 찾아낸 다음, 문제로 만들고, 박문각 학원의 일일 모의고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그렇게 문제들을 고르고 다듬은 다음, 공무원 시험 경향에 가장 부합하는 동의어 2500개를 선별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결과물이 2020년 초 ‘단숨에 동의어 1200’이라는 교재로 출시되어 그해에 치러진 국가직, 지방직 시험에 그대로 적중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보강된 ‘단숨에 동의어 2500’은 단언컨대 공무원 시험 경향에 맞게 동의어를 가장 체계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책일 것이다. 이 책은 또한 단순히 동의어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동의어들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제시한다. 여러 개의 동의어를 지닌 단어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할 수 있게 정리했다. 예를 들어 Day3에서 dissipate = squander를 동의어로 배웠다면 Day 8에서 dissipate = fritter away라는 동의어 쌍을 통해 dissipate를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게 배치했다. 그리고 fritter away는 Chapter2 구동사편에서 run through를 배우며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게 된다. 모든 동의어는 그 단어를 가장 쉽게 연상해 줄 수 있는 콜로케이션 또는 예문을 함께 실어주었으며, 필요한 경우 어원으로 접근하여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하였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경영정신(작가정신) / 도몬 후유지 (지은이), 이정환 (옮긴이) /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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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신(작가정신)소설,일반도몬 후유지 (지은이), 이정환 (옮긴이)
2000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경영철학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이 현대적인 장정과 감각적인 본문으로 재단장하여 경영정신(작가정신)에서 출간되었다. 시대 상황에 따라 몇 번이나 되살아나 일본 최고의 권력을 움켜줬던 도쿠가와 이에야스. 무려 260여 년간 도쿠가와 막부를 안정적으로 지배한 도쿠가와식 통치방법은 정치인과 경영인 모두에게 조직 관리의 전형(典型)으로 꼽히며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불씨』가 일본 내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 작가로 등극한 저자 도몬 후유지는 권력과 부패, 조직과 리더십 등 선 굵은 주제를 역사 속 인물을 통해 형상화하며 소설 및 논픽션 분야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 경영, 역사에 대한 도몬 후유지의 탁견과 통찰력이 담긴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뒤를 이어 천하통일을 완성함으로써 일본의 근세 봉건제 사회를 확립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뛰어난 정치가이자 경영자로서 그가 갖고 있는 인간학과 경영(정치) 전략에 초점을 맞춰 현대적으로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중시하고 여론에 항상 귀 기울이는 자세를 바탕으로 전략을 펴나감으로써 도쿠가와 막부가 260여 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닦아 세운 장본인이다. 이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전략은 시공을 초월해 모든 경영의 기본인 인간관리 측면에서 현대사회의 최고경영자와 정치 지도자를 비롯해, 조직을 이끌고 관리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의 성공 사례로서 자리하고 있다.머리말 1장 도쿠가와의 인간학과 경영철학 : 조직을 260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한 노하우 신뢰를 CI로 삼은 개인과 조직의 경영방법 충신과 수구파? 무공이 없는 개혁파? 여론이야말로 도쿠가와 최대의 무기 2장 운과 어떻게 맞서야 하는가 : 때로는 기다리고 때로는 낚아채는 운에 대한 도쿠가와의 사고방식 권력자의 심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때로는 하늘에 운을 맡긴다 3장 사람을 알아야 사람을 부릴 수 있다 : 도쿠가와가 사람의 심리에 정통하게 된 이유 교묘한 파벌 만들기 무학무필을 가장한 지자 조심성이야말로 장수의 비결 장사까지 한 축재 능력 도쿠가와에게 친구는 있을까? 도쿠가와는 정략결혼의 희생자였다 도쿠가와의 독특한 신앙심 4장 후계자 선택이 경영자의 능력을 결정한다 : 도쿠가와 막부의 기초를 확고히 다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탁월한 선택 태평성세의 지도자로 어울리는 인물은 누구인가 2대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리더십 옮긴이의 말일본의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후계자 유형 1위, 신의, 인내, 덕망, 냉철에 기반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전략의 모든 것 2000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경영철학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이 현대적인 장정과 감각적인 본문으로 재단장하여 경영정신(작가정신)에서 출간되었다. 시대 상황에 따라 몇 번이나 되살아나 일본 최고의 권력을 움켜줬던 도쿠가와 이에야스. 무려 260여 년간 도쿠가와 막부를 안정적으로 지배한 도쿠가와식 통치방법은 정치인과 경영인 모두에게 조직 관리의 전형(典型)으로 꼽히며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불씨』가 일본 내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 작가로 등극한 저자 도몬 후유지는 권력과 부패, 조직과 리더십 등 선 굵은 주제를 역사 속 인물을 통해 형상화하며 소설 및 논픽션 분야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 경영, 역사에 대한 도몬 후유지의 탁견과 통찰력이 담긴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은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뒤를 이어 천하통일을 완성함으로써 일본의 근세 봉건제 사회를 확립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뛰어난 정치가이자 경영자로서 그가 갖고 있는 인간학과 경영(정치) 전략에 초점을 맞춰 현대적으로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중시하고 여론에 항상 귀 기울이는 자세를 바탕으로 전략을 펴나감으로써 도쿠가와 막부가 260여 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닦아 세운 장본인이다. 이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전략은 시공을 초월해 모든 경영의 기본인 인간관리 측면에서 현대사회의 최고경영자와 정치 지도자를 비롯해, 조직을 이끌고 관리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의 성공 사례로서 자리하고 있다. 신뢰를 CI로 삼아 260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리더십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 사람 중 누구를 후계자로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일본의 최고경영자 대부분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라고 대답했다. 일본인들의 인기투표에서는 히데요시나 노부나가보다 하위에 머무르는 도쿠가와가 경영자들에게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부나가는 중세 이후 일본의 낡은 가치관을 타파하고, 히데요시는 새로운 가치체계를 가진 일본을 건설했으며, 도쿠가와는 두 사람이 한 일을 완성시켜 그것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관리했다. 즉 현대의 경영자들은 도쿠가와 막부를 260여 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만든 그 경영방법을 배우고 싶은 것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평생 ‘신뢰’를 지키려 애썼다. 현대적으로 표현하면 그는 신뢰를 자신의 CI(이미지 통합전략)로 삼은 것이다. ‘공동체 유지의 기본은 신뢰’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어떤 위기에 빠지더라도 신뢰를 잃는 일만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경영 철칙이었다. 일본 전국시대의 3대 지배자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뒤를 이어 최후의 승리자가 된 노하우 20여 년 동안 한 번도 깨진 적이 없어 일본 전국시대의 미담이라 불리는 노부나가와 도쿠가와의 동맹은 노부나가가 죽을 때까지 지켜졌다. 도쿠가와는 자신의 맏며느리가 된 노부나가의 딸 고도쿠의 고자질로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죽여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조차 노부나가와의 동맹을 끝까지 지킬 정도였다. 그는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전략을 구사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큰 전략이 항상 안정된 조직 위에 군림하는 것이었다. 안정된 조직 위에 군림하려면 일단 그런 조직이 있어야 하고, 동시에 그것을 오랫동안 유지, 관리해야 한다. 이처럼 이 책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신뢰’를 바탕으로 전란을 종결하고 안정적 막부를 세울 수 있었던 노하우를 현대의 기업에서도 조직 운용에 활용 가능하도록 권력자의 심리, 원교근공(遠交近攻)의 인간관리, 선택과 억제, 실리적 경제관, 후계자 선택 등으로 세분하여 다각도로 살펴본다. 더불어 일본 역사상 3대 지배자로 불리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리더십 및 전략과 함께 비교, 고찰함으로써 더욱 생동감 있게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전략을 조명하고 있다. 기업의 최고경영자, 정계 지도자 사회 각처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경영철학 지침서 도쿠가와는 자신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동시에 늘 여론에 귀 기울였다. “듣는 것은 천하의 귀, 보는 것은 천하의 눈, 도리는 천하의 마음. 이 세 가지를 바탕으로 시비를 가려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고 올바른 도리를 행하는 것이 선정(善政)이니 이것이이야말로 태평성세의 근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정치관이 이를 잘 말해준다. 이처럼 신뢰를 지키고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도쿠가와는 무엇보다 안정된 조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다음의 네 가지 전략을 세웠다. 첫째, 모든 면에서 머리와 몸을 분리한 분단 정책을 사용한다. 둘째, 한 사람에게 꽃과 열매를 동시에 주지 않는다. 셋째, 늘 민심의 동향을 파악한다. 넷째, 상인의 검소한 생활, 계산능력, 재능을 본받는다. 이 책의 저자인 도몬 후유지는 이러한 네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방법을 여러 가지 일화와 함께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성, 여성관, 종교관, 건강법, 우정관 등까지 다루어 입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그의 인간경영 방법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아울러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인질생활을 하기 시작한 어린 시절부터 일본을 통일하여 쇼군이 되고 자신의 아들에게 쇼군의 지위를 물려주어 도쿠가와 막부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 때까지를 다룸으로써, 격동의 시기였던 일본 전국시대의 역사까지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부나가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죽여야 한다”고 읊었고, 히데요시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게 해야 한다”고, 도쿠가와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읊었다. 그들이 천하를 얻은 가장 큰 이유는 같은 시대를 살던 일본인들의 요구를 재빨리 파악하여 선견지명으로 전략을 세우고 실현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해도 역시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절대로 천하를 지배할 수 없었을 것이다. 도쿠가와는 물투성이인 에도로 들어가는 것을 주위에서 생각하는 것만큼 싫어하지는 않았다. 그에게는 이미 패권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 노부나가가 사망한 이후에 패권은 히데요시에게 이양되었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익은 감은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떨어진다. 굳이 막대기를 사용하여 떨어뜨릴 필요는 없다. 떨어져야 할 때가 와도 감이 떨어지지 않고 가지에 매달려 있을 때만 막대기를 사용하면 된다.
렛츠 하이큐 11
대원씨아이(만화) / 레츠 (지은이), 후루다테 하루이치 (원작) / 2024.02.06
5,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레츠 (지은이), 후루다테 하루이치 (원작)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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