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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포드의 양자물리학 강의
바다출판사 / 케네스 W. 포드 (지은이), 김명남 (옮긴이) / 2025.04.25
18,500

바다출판사소설,일반케네스 W. 포드 (지은이), 김명남 (옮긴이)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지난 세기 확립된 양자 이론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미래의 컴퓨터 발달과 에너지 문제 해결은 양자물리학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미래 과학을 이끌 청소년들뿐 아니라, 우리가 매일 보는 사물의 표면 아래, 또는 저 밤하늘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 호기심 많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리처드 파인먼, 칼 세이건과 함께 미국 최고의 물리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외르스테드 메달을 받은 케네스 W. 포드. 이 책은 포드가 학생들에게 강의했던 내용을 묶은 것으로, 양자물리학의 위대한 개념들을 차근차근 설명하는 연륜과 지혜가 돋보이는 책이다. 케네스 W. 포드와 함께 극히 작은 아원자의 세계와 137억 년 우주 역사를 동시에 탐험하는 양자 여행을 떠나 보자.옮긴이 서문·5 1 사물의 표면 아래·13 2 얼마나 작아야 작다고 할 수 있을까? 얼마나 빨라야 빠르다고 할 수 있을까?·25길이 | 속도 | 시간 | 질량 | 에너지 | 전하 | 스핀 | 측정 단위들 3 렙톤들을 소개합니다·61전자 | 전자 중성미자 | 뮤온 | 뮤온 중성미자 | 타우 | 타우 중성미자 | 중성미자의 질량 | 왜 세 가지 맛깔일까? 더 있는 건 아닐까? 4 나머지 대가족의 식구들·115쿼크 | 합성 입자들 | 힘 운반자들: 현상을 일으키는 입자들 | 파인먼 도표 5 양자 덩어리들·151전하와 스핀 | 색 전하 | 질량 | 에너지 6 양자 도약·181 7 사교적 입자들과 비사교적 입자들·209페르미온 | 보손 | 왜 페르미온과 보손인가? 8 항구성에 대한 집착·243불변 원리들 | 절대적 보존 법칙과 불변 원리 | 부분적 보존 법칙과 불변 원리 | 대칭 9 파동과 입자·291드 브로이 방정식 | 원자의 크기 | 파동과 확률 | 파동과 알갱이성 | 파동과 비국소성 | 중첩과 불확정성 원리 | 파동이 꼭 필요한가? 10 한계를 넘어·343양자 물리학과 우리가 사는 세상 | 반물질을 활용한다? | 중첩과 얽힘 | 선택 지연 | 양자역학과 중력 | 기괴한 이론 감사의 말·385 부록 A 단위와 크기·388 B 입자들·390 C 노벨상을 향한 전력 질주·394 D 대담한 개념들 및 복습 문제와 도전 문제의 정답·396 찾아보기·424★★양자역학 100주년★★ 양자물리에 대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안내서 미국 최고 물리학자의 양자물리학 강의 세계적인 물리학자들조차 길을 잃고 헤매는 양자 세계를 이해하려면 어떤 선생님을 만나야 할까? 물론 좋은 선생님이다.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면 알 수 있듯이 좋은 선생님도 가지가지이다. 재미있는 농담을 곁들여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시험에 나오는 요점만을 꼭꼭 짚어 주는 족집게 선생님도 있다. 《케네스 포드의 양자물리학 강의》의 저자 케네스 W. 포드는 한 마디로 큰 그림을 그려 보이는 선생님이다. 양자 이론에 관한 대개의 책들이 시간에 따른 연대기적 서술을 취한다. 그러나 그러다 보면 지나간 이론들이 현재의 이론보다 더 깊이 머리에 남거나, 이론의 현재적 의미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홀하기 쉽다. 양자 이론을 소개한 책들이 하나같이 비슷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드는 대신 거두절미하고 우리를 아원자 입자들의 세계로 초대한다. 입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푸는 까닭은 ‘가장 작은 것과 가장 날랜 것’을 다루는 양자 이론은 입자들의 행태로 설명할 때 그 활용과 의미가 가장 쉽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포드는 리처드 파인먼, 칼 세이건과 함께 미국 최고의 물리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외르스테드 메달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보스턴 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고 뉴멕시코 공과대학 학장, 미국물리교사협회(AAPT) 회장, 미국물리학회(AIP) 학회장 등의 굵직한 요직을 거친 뒤, 포드는 자신의 마지막 이력으로 미래의 아인슈타인, 파인먼이 될 젊은이들을 가르치고 집필에 전념하는 길을 택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묶은 것으로, 어렵다고 피해 가지 않고 차근차근 설명하는 연륜과 지혜가 빛난다. 제자들에게 미리 읽혀 독자들의 눈높이를 세심하게 맞추었으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 동료 교사들의 충고도 잊지 않았다. 양자 세계의 주요한 개념들을 먼저 설명하고, 지금까지 물리학자들이 발견한 입자 가족들을 소개하며, 양자 이론에 대한 복습 문제와 도전 문제로 이해 정도를 짚어 보게 하는 마지막 장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은 곳곳에 스며든 저자의 손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도 두 손 든 기묘하고 경이로운 양자의 세계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빛이 입자의 속성과 파동의 속성을 동시에 갖고 있음을 밝혀 양자 혁명에 불을 댕겼지만, 아인슈타인 자신은 끝까지 양자 이론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블랙홀’, ‘양자 거품’과 같은 용어를 만든 미국의 물리학자 존 휠러는 여든아홉에 심장 발작을 일으켰을 때 이렇게 말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으니, 남은 시간은 양자에 대해 생각하는 게 좋겠다.” 누구보다 깊게 양자역학을 이해했던 정력적이고 명석한 미국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이 한 말은 또 어떤가? “내게 물리학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양자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부터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1900년, ‘진동하는 전하가 방출하는 복사 에너지는 덩어리져 있다(양자화量子化되어 있다)’는 막스 플랑크의 주장으로 양자 혁명이 시작되고 거의 한 세기가 흘렀다. 원자로, 핵폭탄, 주사 터널링 현미경, 레이저, 마이크로 회로, 그리고 미래의 양자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는 양자 이론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례들이 넘쳐난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왜 여전히 양자 이론을 ‘기괴한 이론’이라 부를까? 그들은 왜 언젠가는 양자 이론보다 더 나은 새로운 이론이 등장하리라고 믿고 있는 것일까? 몹시 작고 몹시 날랜 것들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다 하여 ‘아톰’이라 불렸던 원자는 이제 산산이 쪼개진다.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양성자와 중성자는 쿼크와 글루온으로, 쿼크와 글루온들은 또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양자의 세계는 어디에서 끝날까? 우리가 경험하는 일상적인 세계들을 돌아보자. 고체는 단단하고, 시계들은 모두 같은 시각을 가리키며, 물체의 질량은 충돌하기 전과 후에도 변함이 없고, 자연은 예측 가능하다. 충분히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면 결과에 대한 믿을 만한 예측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몹시 작은 것과 몹시 날랜 것들의 세계로 들어가 보면 어떨까? 오늘날 물리학자들이 구축한 아원자 입자들의 표준 모형에는 렙톤, 쿼크, 힘 운반자로 나뉘는 스물네 가지 기본 입자들이 있다. 이 너무 작아 만질 수 없고 너무 빨라 볼 수 없는 기본 입자들의 세계를 다스리는 법칙은 경험 세계의 상식과는 너무나 다르다. 이 세계에서 고체는 대체로 텅 빈 공간이고, 시간은 상대적이며, 질량은 충돌을 겪은 뒤 늘거나 줄고, 입력된 정보가 아무리 완전해도 결과는 확률의 법칙을 따른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극히 작은 세계를 지배하는 기괴한 법칙들을 몇 개만 살펴보자. •인간이 탐사한 가장 작은 세계와 가장 큰 세계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과학자들은 원자를 쪼개고 또 쪼개며 인간이 탐사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인간이 탐사한 가장 큰 영역과 가장 작은 영역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현대 도시인들이 매일 출퇴근하거나 통학하는 거리가 약 10킬로미터(대략 서울 시청에서 강남까지의 거리이다)쯤 된다고 가정하자. 이 거리는 과학계에 알려진 최장 거리와 최단 거리의 한가운데이다. 여기에 1022를 곱하면 우주의 반경(140억 광년, 1026미터)이 되고, 1022를 나누면 현재 탐사 가능한 최단 거리(10-18미터)가 되는 것이다. 1022(100해, 곧 10에 0이 22개나 붙은 수이다!)는 얼마나 큰 수일까? 그만큼의 날을 출퇴근한다면, 우리는 무려 우주 나이의 20억 배만큼 회사에 다녀야 한다. 그만큼의 사람이 은하에 흩어져 산다면, 행성이 1조 개 넘게 필요할 것이다. 1022는 대략 따져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별들의 수와 맞먹고, 한 모금의 공기에 들어있는 원자들의 수와 맞먹는다. 그러면 최대와 최소 거리의 비율 차에 해당하는 1044는 얼마나 큰 수일까? 각자 상상해 보시기 바란다. •수백만 년에 한 번꼴로 일어나는 탈출_터널링 현상 감옥 벽에 기대어 있던 죄수가 갑자기 감옥 바깥으로 튕겨 나가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지루한 수업을 듣던 학생이 갑자기 강의실 밖으로 탈출할 수 있다면? 과학 소설에서나 가능한 일들이 아원자 세계에서는 정말로 일어난다. 닐스 보어는 전자가 한 정상 상태(전자가 고정된 에너지를 갖는 운동 상태)에서 다른 정상 상태로 뛰는 것을 양자 도약이라 이름 붙였다. 이 양자 도약 현상 중에서도 특히 환상적인 것이 바로 터널링 현상이다. 고전 물리학이 절대 투과 불가능하다고 진단한 벽에 갇힌 입자가 아주 적은 확률이나마 벽을 뚫고 반대쪽으로 나갈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터널링 현상을 이용한 것이 바로 고체 표면의 영상을 단독 원자 위치까지 세세하게 드러내 주는 주사 터널링 현미경(STM)이다. •사교적인 입자들과 비사교적인 입자들?_보손과 페르미온 모든 입자는, 그리고 원자나 분자 등 입자로 이루어진 모든 개체는 보손 아니면 페르미온 둘 중의 하나이다. 전자는 페르미온이다. 광자는 보손이다. 둘 사이의 최대 차이점은 같은 종류끼리 모였을 때 어떤 행동을 보이는가 하는 점이다. 페르미온은 ‘비사교적’이라 가령 두 개의 전자는 동시에 같은 운동 상태를 취할 수 없다. ‘사교적’인 보손은 동시에 같은 운동 상태를 취할 수 있을뿐더러 그렇게 하는 편을 선호하기까지 한다. 어째서 입자들은 사교적이거나 비사교적인 ‘본능’에 따라 두 집단으로 나뉘는 것일까? 양자 이론은 그 이유는 세상에 동일한 입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만약 전자들이 모두 정확히 동일하지 않다면 전자들은 원자 속에서 배타 원리에 따라 차례로 껍질을 채우지 않을 테고, 주기율표도 없을 것이며, 인간도, 동물도 어떤 생명체도 없이 지루한 몇 가지 화학만 존재하는 세상이 되었을 것이다! •‘가지 않은 길’이 없는 세상_양자적 허용성 물리학의 역사에서 비교적 최근의 발명품인 ‘보존 법칙’은 다른 양들이 변해도 특정 양만은 변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금지의 법칙이다. 보존 법칙은 이론적으로 가능한 여러 반응들 가운데 어느 것이 실제로 벌어지는지는 말해 줄 수 없지만, 모든 가능한 반응들은 실제로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도로가 공사로 막혀 있어 평소 출근하던 길로 갈 수 없게 된 대신 다른 가능한 길들을 매일 매일 차례대로 밟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양자 이론에 대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각 장의 끝에 달려 있는 ‘복습과 도전’은 이 책의 백미이다. 초판에는 수록되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은 독자들 및 물리 교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추가되었다. “양자의 세계는 이해할 수 없다.” 양자물리학 책을 읽고 나면 이렇게 느끼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케네스 포드의 양자물리학 강의》의 복습 문제와 도전 문제를 통해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제대로 진단해 보자. 더운 여름 얼음물 한 잔을 마신 것처럼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후지필름 X100VI
Ŭ / 리코 퍼스팅어 (지은이), 이주민 (옮긴이), 최기홍 (감수) / 2026.02.09
28,000원 ⟶ 25,200원(10% off)

Ŭ소설,일반리코 퍼스팅어 (지은이), 이주민 (옮긴이), 최기홍 (감수)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인 X100VI의 기능을 100%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가이드. 후지필름 카메라의 전문가가 130가지 유용한 팁과 노하우, 그리고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정보를 모았다. 카메라 기본 기능에 대한 간략한 설명 후에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후지필름의 전설적인 필름 시뮬레이션과 JPEG 설정도 상세히 다루어 후지필름만의 개성을 누려볼 수 있다. 사용 설명서 이상의 깊이 있는 제안을 원했던 중급자에게도 유익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사진 촬영을 위한 카메라 사용법만을 다루고 있으며 동영상 기능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1. 당신의 후지필름 X100VI 팁 1│후지 매뉴얼을 읽어보라! 팁 2│예비 배터리 및 타사 복제품 팁 3│충전기 및 전원 공급장치 팁 4│어떤 메모리카드를 사용해야 할까 팁 5│최신 펌웨어를 찾을 수 있는 곳 팁 6│펌웨어 업데이트 팁 7│블루투스 및 Wi-Fi를 사용한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 팁 8│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라 팁 9│센서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팁 10│픽셀 매핑 팁 11│손떨림 보정 사용하기 팁 12│광각 및 망원 컨버전 렌즈 팁 13│디지털 렌즈 보정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팁 14│렌즈 후드를 사용하라 팁 15│렌즈 보호 필터 팁 16│리모트 셔터 릴리스 옵션 팁 17│옵션으로 제공되는 아르카 스위스 핸드그립 팁 18│직사각형 필터 홀더와 필터 팁 19│디퓨전 필터 팁 20│어안 촬영의 재미 2. 후지필름 X100VI 사용하기 2.1 레디, 셋, 고! 팁 21│X100VI의 권장 설정 팁 22│카메라 메뉴 필요 없는 실용적인 바로가기 기능 팁 23│Fn 버튼 할당 방법 제안 팁 24│나의 메뉴 추천 및 퀵 메뉴 구성하기 팁 25│사용자 설정으로 작업하기 팁 26│FINE+RAW 또는 NORMAL+RAW로 촬영하라 팁 27│압축 또는 비압축 RAW 파일? 팁 28│다양한 이미지 화면비 선택하기 팁 29│마법의 반누름 2.2 모니터와 뷰파인더 팁 30│아이센서를 활용하라 팁 31│즉시 다시 보기 팁 32│DISP/BACK 버튼은 까다로울 수 있다 팁 33│보이는 그대로! 팁 34│자연스러운 라이브뷰 사용하기 팁 35│OVF 사용하기 팁 36│ERF 사용하기 팁 37│LCD 터치 스크린 사용하기 2.3 적절한 노출을 결정하기 팁 38│올바른 측광 방법 선택하기 팁 39│스폿 측광을 초점 프레임에 연결하기 팁 40│라이브뷰 및 라이브 히스토그램 사용하기 팁 41│P, A, S 모드의 자동 노출(AE) 사용하기 팁 42│수동 노출 M 사용하기 팁 43│조리개 우선 A 사용하기 팁 44│셔터 우선 S 사용하기 팁 45│프로그램 AE P 및 프로그램 시프트 사용하기 팁 46│자동 노출 브라케팅으로 안전하게 촬영하기 팁 47│장시간 노출 팁 48│밝은 낮에 장시간 노출 촬영하기 팁 49│ISO 설정―무엇이 문제인가 팁 50│확장 ISO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팁 51│자동 ISO 및 최소 셔터 속도 팁 52│수동 모드 M의 자동 ISO: ‘미소매틱’ 모드 팁 53│다이내믹 레인지 확장하기 팁 54│RAW 촬영자를 위한 다이내믹 레인지 확장하기 팁 55│RAW 촬영자를 위한 JPEG 설정하기 팁 56│JPEG 촬영자를 위한 다이내믹 레인지 확장하기 팁 57│고대비 장면: RAW 촬영의 장점을 살린 다이내믹 레인지 기능 활용하기 팁 58│다이내믹 레인지와 D 레인지 우선 비교 팁 59│고대비 태양광 장면에 D 레인지 우선 사용하기 팁 60│듀얼 컨버전 게인 및 사용 방법 팁 61│하이키 촬영 시 다이내믹 레인지 기능 사용하기 팁 62│HDR 이미지 만들기 팁 63│내장 HDR 기능 사용하기 팁 64│전자 셔터 사용하기 팁 65│리프 셔터: 장단점 팁 66│플리커 감소 기능 사용하기 팁 67│다중 노출 모드 사용하기 팁 68│아트 필터: 창의적인 필터로 노출하기 팁 69│모션 파노라마 2.4 X100VI로 초점 맞추기 팁 70│CDAF와 PDAF: 차이점은 무엇인가 팁 71│AF-S 또는 AF-C? 팁 72│정점 AF, 영역 AF, 광각/추적 AF 비교 팁 73│올바른 초점 스틱 구성하기 팁 74│AF 프레임 또는 AF 영역 선택하기 팁 75│적합한 AF 프레임 또는 AF 영역 크기 선택하기 팁 76│수동 초점 및 피사계심도 영역 초점 맞추기 팁 77│수동 초점 어시스트 기능 팁 78│포커스 체크 확대 도구 사용하기 팁 79│인스턴트 AF-S 및 인스턴트 AF-C 사용하기 팁 80│AF+MF 사용하기 팁 81│PRE-AF: 과거의 유물 팁 82│얼굴/눈 감지 및 피사체 감지 사용하기 팁 83│얼굴/피사체 감지 및 기본 폴백 자동 초점 모드 팁 84│AF-ON(백 버튼 포커스) 사용하기 팁 85│어두운 곳에서 초점 맞추기 팁 86│매크로: 가까운 거리에서 초점 맞추기 팁 87│초점 브라케팅하기 팁 88│자동 초점 범위 제한하기 팁 89│움직이는 피사체에 초점 맞추기(1): 자동 초점 트릭 팁 90│움직이는 피사체에 초점 맞추기(2): 초점 트랩 사용하기 팁 91│ 움직이는 피사체에 초점 맞추기(3): 정점 AF, 영역 AF 또는 추적 AF를 사용한 AF-C 추적 팁 92│추적 AF와 얼굴/눈 및 피사체 감지 추적 비교하기 팁 93│AF-C 사용자 설정 사용하기 팁 94│초점 우선 대 릴리스 우선 팁 95│사전 사진 촬영 ES 사용하기 팁 96│스포츠 파인더 모드 사용하기 2.5 화이트밸런스, JPEG 설정, 레시피 및 RAW 현상 팁 97│JPEG 및 RAW 컨버터 설정―개요 팁 98│기본 화이트밸런스 옵션 팁 99│ 사용자 설정 화이트밸런스: 약간의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팁 100│화이트밸런스 조절로 색조 변경하기 팁 101│화이트밸런스와 흑백 이미지 팁 102│필름 시뮬레이션 사용하기 팁 103│그레인 효과 사용하기 팁 104│콘트라스트 설정: 하이라이트 및 그림자 조정하기 팁 105│채도 변경하기 팁 106│컬러 크롬 효과 팁 107│모노크롬 색상: 흑백 이미지에 컬러 색조 추가하기 팁 108│피부 보정 효과 사용하기 팁 109│선명도에 주의하라! 팁 110│컬러스페이스: sRGB 또는 어도비 RGB? 팁 111│내장된 RAW 컨버터로 작업하기 팁 112│X RAW 스튜디오로 작업하기 팁 113│필름 시뮬레이션 레시피로 작업하기 팁 114│‘레트로 룩’ 구현하기 2.6 플래시 촬영 팁 115│플래시 모드 이해하기 팁 116│주변광 요소 컨트롤하기 팁 117│플래시광 요소 컨트롤하기 팁 118│FRONT 및 REAR 막과 플래시 동조 팁 119│플래시 동조: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팁 120│적목 보정 팁 121│TTL-OCK 사용하기 팁 122│완벽한 동반자: 후지필름 EF-X20 팁 123│빅 브라더: 후지필름 EF-X500 팁 124│일반 타사 플래시 유닛 팁 125│후지필름 호환 타사 플래시 유닛 팁 126│‘얼굴에 대고’ 플래시 사진 촬영하기 2.7 연결성 팁 127│XApp 사용하기 팁 128│HDMI를 통한 라이브뷰 스트리밍 팁 129│USB 화상 회의 2.8 그 밖에 팁 130│포럼, 블로그, 잡지, 워크숍후지필름 X100VI의 잠재력을 끌어올린다! 내가 바라는 그 장면의 그 느낌을 구현하기 위한 전문가의 130가지 유용한 팁, 섬세한 비법, 풍부한 정보 X100VI는 아날로그 필름 같은 느낌의 레트로 스타일을 좋아하는 촬영자들에게 유독 인기 있는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다. 이 책 《후지필름 X100VI―전문가의 130개 팁이 담긴 100% 활용 가이드》는 단순히 카메라의 조작법을 안내하는 것을 넘어서, 촬영자가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카메라의 각 기능을 ‘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실전 중심의 충실한 가이드로서, 전문가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130가지 팁으로 정리했다. 전문가의 실전 설정 노하우와 전략 X100VI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의 기본 설정은 물론, 실용적인 바로가기 기능(퀵 메뉴, Fn 버튼, 나의 메뉴 등)과 사용자 설정을 공개했다. 저자의 제안을 따르기만 해도 촬영의 편리함과 결과물의 완성도는 올라가게 돼 있다. 적절한 노출과 초점을 위한 꼼꼼한 제안 사진 촬영의 기본인 노출과 초점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한다. 자동/수동 노출과 ISO 설정, 다이내믹 레인지 활용, 움직이는 피사체에 초점 맞추는 방법 등 X100VI만의 특별한 기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저자의 제안을 담았다. X100VI만의 느낌 있는 사진 찍기 X100VI의 자랑인 아날로그 느낌의 사진을 위해 화이트밸런스와 JPEG 설정, 수십 가지 필름 시뮬레이션과 ‘레시피’를 활용하는 법을 소개했다. 사진을 찍고 나서 내장 RAW 컨버터 또는 외부 앱으로 작업하는 방법도 추가했다. 사진을 통한 세밀한 비교 저자는 카메라의 각종 효과를 말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페이지마다 결과물인 사진들을 직접 보여주면서 이해를 높인다. 제대로 완성된 사진뿐만 아니라, 보정의 중간 단계 사진, 잘못 찍은 사진도 다수 포함했다. 현직 포토그래퍼의 감수 한국의 독자들을 위해 현직 포토그래퍼 최기홍이 책 내용 전반을 감수하고, 사진 용어의 뜻풀이를 추가했다.
강철의 누이들 3
이미지프레임 / 윤민혁 지음, 박성규 그림 / 2014.02.28
7,000원 ⟶ 6,300원(10% off)

이미지프레임소설,일반윤민혁 지음, 박성규 그림
2000년대 초 온라인 연재를 시작하여 치밀한 밀리터리 설정과 참신한 발상이 어우러져 지난 십여 년 동안 많은 밀리터리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한국 밀리터리 소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2013년 시점에 맞게 원고의 내용을 수정하고 다양한 캐릭터 및 밀리터리 설정을 추가하여 독자들에게 라이트노벨 읽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아타만 회랑을 돌파한 미테란트 공화국군을 역습한 아타만 21사단. 후일 ‘마녀의 가마솥’ 이라 불릴 정도로 치열한 교전을 벌일 끝에 역습을 저지한 한얼의 부대는 퇴각하는 21사단을 추격한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한적한 소읍에서 부닥친 전쟁의 잔혹한 참상은...Kampf 012. 망치와 모루 12 Kampf 013. Hexenkessel 56 Kampf 014. 바닷바람 102 Kampf 015. Drachennest 136 Kampf 016. 테르모필 사건 172 Kampf 017. 철갑상어낚시 작전 220 Kampf 017.5 School Days(2) 262 Kampf 018. Der Toerinnen Drache 298 부록 350 후기 354“죽일 거야! 다 죽일 거라고! 다 죽여 버릴 거야아아악!”미쳐버린 친구, 학살당한 민간인들, 그리고 실종자들의 운명직시하기 싫은, 그러나 직시해야 하는 참혹한 사실들나는, 나의 소중한 이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전쟁은 모두에게 잔혹하다하지만 어떤 이들에겐 더욱 잔혹하다아타만 회랑을 돌파한 미테란트 공화국군을 역습한 아타만 21사단. 후일 ‘마녀의 가마솥’ 이라 불릴 정도로 치열한 교전을 벌일 끝에 역습을 저지한 한얼의 부대는 퇴각하는 21사단을 추격한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한적한 소읍에서 부닥친 전쟁의 잔혹한 참상은……‘강철의 누이들(부제:panzerschwestern!!)’은 2000년대 초 온라인 연재를 시작하여 치밀한 밀리터리 설정과 참신한 발상이 어우러져 지난 십여 년 동안 많은 밀리터리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한국 밀리터리 소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그러한 인기에 걸맞지 않게 한동안 동인지 형태로 띄엄띄엄 선보이다가 2013년 V노블 출범과 함께 라인업의 첫 번째 작품으로서 라이트노벨 형태로 정식 출간에 이르게 되었다. 우선 1부가 7권 분량으로 선보이게 되며 2014년 2월 3권이 출간되었다.삽화는 나이트런 프레이편의 작화를 맡았던 박성규 작가가 맡아 상쾌하고도 귀여운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2013년 시점에 맞게 원고의 내용을 수정하고 다양한 캐릭터 및 밀리터리 설정을 추가하여 독자들에게 라이트노벨 읽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주요 캐릭터]유진 로제니아(Eugene Rhozenia)22세/ 170cm / 병기국 수석연구원김한얼의 넷째 이복누나. 미테란트 공화국 육군성 병기국 연구원으로, 소령 대우 군무원이다. 10세 때 대학에 입학해서 2년만에 졸업한 데 이어 14세 때 석사학위를, 16세 때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것과 동시에 국립대학 공학부에 교수로 임용된 천재. 19세 때 3년에 한 해 돌아오는 안식년을 맞이하면서 특례로 육군성 병기국에 들어와 전차 및 기동장비 개발, 특히 동력 및 주행계통 설계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작중 주요 메카인 5식 고속전투전차의 동력계통을 완성시킨 장본인.입고 있는 복장은 미테란트 국방군 육군 기갑병 야전정비복이다. 본래 미테란트 국방군의 야전정비복은 병과 구분 없이 보병용 전투복을 기반으로 주머니를 늘려 단 것에 앞치마와 토시를 착용하는 식이었지만, 기갑병과 정비병을 중심으로 전차병 전투복과 거의 같은 디자인의 사제 야전정비복을 구입해 착용하고 있다. 재질은 모직인 기갑병 전투복과 달리 청색으로 염색된 화학섬유로 되어 있으며, 두께 또한 상대적으로 얇은 편이다. 기갑병 전투복이 원형이지만 상의 좌측 복부와 하의 허벅지에 주머니가 증설되어 정비도구나 각종 물품을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브뤼넬 거트루첼(Br?nel Gertrutsel)16세 / 176cm / 소위김한얼의 둘째 이복동생. 2063년 6월에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2064년 2월 소위로 정식 임관했다. 사관학교 졸업 당시 성적은 중위권이었으며, 졸업 후 견습소위로서 제4국경경비사단 산하 중전차엽병중대에 부중대장으로 착임, 2064년 2월 소위 임관과 동시에 동 부대 선임소대장이 되었다.나이는 이제 겨우 16살이지만 워낙 키가 크고 어른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어서 누구든지 20대 초반으로 생각할 정도. 한얼의 누이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키와 볼륨을 자랑한다. 매사에 겸손하고 모두에게 예의 바르며 친절한 성격이지만, 자기도 모르는 새 아무 생각 없이 남의 아픈 곳을 쿡쿡 찌르는 발언을 자주 해서 종종 사람을 난처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입고 있는 복장은 미테란트 국방군 육군의 동계피복 중 제1단계로, 전 병과 공통 피복이다. 제1단계 동계피복은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
유노북스 / 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 2016.02.26
14,500원 ⟶ 13,050원(10% off)

유노북스소설,일반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이 책은 중국의 대표적인 불경 연구가이자 30년 이상 심오한 부처 사상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소개해 온 페이융 교수의 대표작으로, 금강경에 담긴 초조함을 다스리는 지혜의 정수를 들려준다. 금강경은 그 말뜻 그대로 우리의 마음을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불안하거나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하게 나를 지킬 수 있게 한다. 그 비결은 바로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대상에 대해 더 이상 집착하지 않으면, 외부의 그 어떤 것도 내게 위협이 되지 않고 불안, 걱정, 두려움을 주지 못한다. 그 어떤 것도 나를 초조하게 하지 않는다. 항상 바쁘고 스트레스에 쌓여 있는 요즘 사람들은 초조함과 피로를 느끼기 쉽다. 이럴 때, 종교가 있든 없든, 금강경을 꺼내 들고 차분히 읽으면 초조함을 내려놓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대할 수 있다. 출간 직후 “역사상 가장 탁월한 해설”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수많은 기업가, 정치인, 종교인 등 유명 인사의 입소문을 타고 18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이 금강경의 지혜에 닿는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 인생은 금강경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해설 | 18분 만에 금강경 이해하기 1장 열심히 밥 먹는 것부터 시작한다 /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지혜 지금 이 순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밥벌이의 딜레마에서 벗어나는 법 내가 있던 나의 자리는 어디인가 자꾸 무엇을 더 기다리고 있지는 않은가 매 순간을 살아야 모든 삶을 산다 2장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나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간단한 방법 어떤 질문을 하며 살 것인가 유용한 질문과 무용한 질문 구별하기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두 가지 질문 3장 멀리 보고 넓게 생각한다 / 눈앞의 번뇌에서 벗어나는 지혜 이 드넓은 세상에 마음을 던져라 나를 옭아매는 것은 오직 내 마음뿐이다 모든 시간은 인생이 흘러가는 과정이다 4장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한다 / 외부의 충격을 해소하는 지혜 나 외의 모든 것을 대할 때 가져야 할 자세 마음에서 두려움을 없애는 자비의 놀라운 힘 모든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5장 불평등한 인생을 받아들인다 / 평정심을 기르는 지혜 분별하는 마음이 번뇌를 만든다 인생은 불평등하고 죽음만이 평등하다 맑고 깨끗한 본연의 나로 돌아가는 법 6장 모든 집착을 내려놓는다 / 초조하지 않게 사는 지혜 나를 집착하게 만드는 4가지 상 차분히 바라보는 관조의 힘 내려놓음은 포기가 아니다 마음을 일으키되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다 7장 미루지도 기다리지도 않는다 / 성공을 대하는 지혜 갈 곳을 잊고 다리 위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기다릴 필요 없이 지금 당장 자유로울 수 있다 모든 것내 인생의 첫 번째 금강경 수업 “헛된 감정에 휘둘려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 마음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지는 책! ☆ 인류의 가장 오래된 삶의 지혜, 역사상 가장 탁월한 해설! ☆ 중국 장기간 베스트셀러(18주 연속 1위, 독자 서평 2500건, 77초 1권씩 판매) ☆ 우리말 금강경 전문 수록! 왜 우리는 항상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할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지 못했을 때는 갖고 싶고, 얻고 나면 지키고 싶어 한다. 또 갖고 싶을 때는 실패를 걱정하고, 지키고 싶을 때는 잃을 것을 두려워한다. 바로 이런 욕망과 걱정과 두려움이 우리를 항상 분주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휘둘리게 하고, 삶을 초조하게 한다. 그러면, 이 초조함이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이 책은 중국의 대표적인 불경 연구가이자 30년 이상 심오한 부처 사상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소개해 온 페이융 교수의 대표작으로, 금강경에 담긴 초조함을 다스리는 지혜의 정수를 들려준다. 금강경은 그 말뜻 그대로 우리의 마음을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불안하거나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하게 나를 지킬 수 있게 한다. 그 비결은 바로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대상에 대해 더 이상 집착하지 않으면, 외부의 그 어떤 것도 내게 위협이 되지 않고 불안, 걱정, 두려움을 주지 못한다. 그 어떤 것도 나를 초조하게 하지 않는다. 항상 바쁘고 스트레스에 쌓여 있는 요즘 사람들은 초조함과 피로를 느끼기 쉽다. 이럴 때, 종교가 있든 없든, 금강경을 꺼내 들고 차분히 읽으면 초조함을 내려놓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대할 수 있다. 출간 직후 “역사상 가장 탁월한 해설”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수많은 기업가, 정치인, 종교인 등 유명 인사의 입소문을 타고 18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이 금강경의 지혜에 닿는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우리의 일상을 옥죄는 불안, 걱정, 두려움… 이 초조한 마음들은 어디서 왜 생기나? 가장은 정년은커녕 언제라도 명퇴 바람에 휩쓸리지 않을까 불안하고, 학교를 졸업하고도 2년째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자녀는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가 두렵고, 생활비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까 싶어 마트 계산원으로 나선 주부는 가스비, 자녀 교육, 남편 월급, 노후 준비 등 이런저런 걱정으로 머릿속이 복잡하다. 불안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삶들…. 세대와 성별, 직업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대체로 우리는 이렇게 일상 속에서 불안, 걱정, 두려움에 휩싸여 살아간다. 그 불안, 걱정, 두려움은 마음에 초조함을 만들고, 그 초조함은 다시 일상을 옭죈다. 쉬고 싶지만 늘 죽도록 일해야 하고, 행복해지고 싶지만 언제나 불행해질 일만 일어나고, 자유롭고 싶어 할수록 어쩐지 생활의 덫에 얽매이고 만다. 왜 그럴까? 2500여 년 전, 싯다르타도 같은 고민을 했고, 그의 생각이 담긴 오래된 책인 금강경에 그 이유와 대처법이 명쾌하게 나와 있다. 한 나라의 왕자였던 싯다르타는 왕궁에서만 살다가 궁 밖으로 나들이를 갔다. 첫 번째 외출에서 노인을 보았고, 두 번째 외출에서 병자를 보았고, 세 번째 외출에서 죽은 자를 보았다. 그는 “태어나면 늙고 병들고 죽어야 한다니, 이 얼마나 비루한가” 하며 절망했다. 그리고 네 번째 외출에서 출가한 사람을 만났고, 그 길로 왕위, 아내, 자녀 모두 버리고 출가했다. 이후 싯다르타는 6년 넘게 곳곳을 돌아다니며 삶이 고통스러운 이유와 그 질곡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맸다. 그러던 어느 날 지친 몸을 이끌고 보리수 밑에서 7일간 묵상한 끝에 문득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었다. 그의 깨달음은 4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세상의 모든 행위가 고통을 일으킨다는 진리. 둘째, 우리가 고통스러운 것은 어리석은 욕망 때문이라는 진리. 셋째,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것이 고통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진리. 넷째, 옳은 관념과 행동을 통해서만 고요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진리. 부처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숙명처럼 안고 사는 초조함의 정체를 이 4가지 핵심 원리로 설명했다. 그리고 이후 나머지 인생을 이 진리를 세상에 전파하여 중생을 구제하는 데 보냈다. 금강경이 있는 세상 vs 금강경이 없는 세상? 현대인에게 더욱 절실한 금강경의 지혜! 부처의 지혜를 전하는 모든 불경 중에서도 금강경은 가장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고 명쾌한 책이다. 그렇다고 불교도를 위한 경전으로만 여기면 오해다. 실제로 한 경제학자는 순전히 경제학의 관점에서 금강경을 연구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금강경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이야말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금강경이 없어도 이 세상은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하지만 금강경이 없는 세상은 어지러운 혼돈 속에서 거칠게 덜컹거리며 움직일 것이다.” (5쪽) 왜 그럴까? 우리가 인생이라는 바다를 헤쳐 나갈 때 꼭 필요한 나침반 같은 삶의 지혜가 금강경에 명확하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스승과 제자의 일종의 대화록인 금강경은 오로지 생과 사의 굴레에서 초조하게 살아가는 개인의 삶의 해방에 초점을 맞춘다. 우선 이해하기가 쉽고, 메시지가 명쾌하며, 무엇보다 대단히 현실적이다. 무려 2500년을 이어 내려 온 인류 최초의 자기계발서인 셈이다. 그만큼 영향력도 실로 강력해서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영혼을 깨달음과 자유의 길로 인도했다. 지금도 금강경의 지혜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위가 높든 낮든 누구나, 하는 일의 종류에 상관없이 누구나 삶의 나침반으로 삼을 가치가 있다. 아니,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 과부하에 걸린 현대인이기에 그 지혜가 더욱 절실하다. “금강경의 지혜가 생활 속에 충만하면 아무 것도 두렵지 않게 된다. 실패, 질병, 실직, 심지어 죽음도 두렵지 않고, 성공에 도취되어 길을 잃지도 않으며, 성공한 뒤 허무함을 느끼지도 않는다.” (8쪽) 금강경이 전하는 인생의 지혜의 정수! “마음을 일으키되, 머무르지 않는다” 금강경에서 세상은 고통의 바다이고, 인간은 어리석은 욕망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고 했다. 또 그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올바른 관념과 행동으로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런데 깨달음을 얻기 위해 속세를 떠나 수행을 하지 않더라도 가능할까? 속세를 떠나고 싶지 않은 우리 같은 일반인은 온갖 인연으로 얽히고설킨 일상 속에서 어떻게 초조해지지 않고 살 수 있을까? 그 비결은 금강경에서 안내하는 올바른 관념과 행동을 익히는 것이다. 그러면 기다릴 것도 없이 지금 이 순간 바로 초조하지 않게 살 수 있다. 먼저 이 세상과 삶은 갖가지 형상과 소리로 덧씌워진 껍질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껍질 너머에 있는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어야 한다. 본질이란 무엇인가? 그 어떤 것도 고정되지 않았고 변화의 과정에 있다는 사실이다. 자아의 이미지도, 타인의 이미지도, 우주만물의 이미지도, 시간의 이미지도 머물러 있는 게 없다. 있지만, 없는 것이다. 이 깨달음은 우리에게 모든 것에 대한 모든 집착을 내려놓게 한다. 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고,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으니, 무엇에 집착한단 말인가! 모든 것은 그저 흘러가는 과정일 뿐이다. 이제 마음은 그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고 물처럼 흐른다. 내 삶 속에 힘든 일과 슬픈 일이 오고 기쁜 일과 즐거운 일이 오면, 그에 따라 마음이 일어난다. 고통스럽거나 슬프고, 기쁘거나 즐거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변화의 과정에 있는 것임을 알기에, 그 감정에 집착하거나 머무르지 않는다. 그저 차분히 관조하면서 매 순간을 산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마음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지는 책! 더 늦기 전에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물론 금강경을 읽는다고 곧바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 좋은 직장을 구할 수도, 불치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을 더 많이 벌려면 금융이나 경제를 공부해야 하고, 좋은 직장을 구하려면 학벌이나 자격증을 준비해야 하고, 불치병을 고치려면 명의를 만나거나 최고의 치료제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이룬다고 해서 초조한 마음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 과정 자체가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더 큰 돈, 더 좋은 직장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을 것이고, 아무리 훌륭한 치료제도 번뇌와 고통을 치료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대신 금강경을 읽으면, 집착을 내려놓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그 어떤 외부의 충격도 내게 걱정과 두려움과 불안을 주지 않는다. 마음이 금강경의 말뜻 그대로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초조한 삶을 살지 않고 진실한 자신의 모습대로 살게 되고 결국, 더 성공하고 더 건강하게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인생이 ‘금강경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뉘는 이유이다. 출간 직후 “역사상 가장 탁월한 해설”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은 그러한 금강경의 지혜와 우리의 일상을 이어 주는 디딤돌이다. 그 바탕에는 30여 년 세월을 불경 연구와 대중화에 쏟아 온 페이융 교수의 저력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서른 살, 비전 찾기
글라이더 / 박지은 (지은이)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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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더소설,일반박지은 (지은이)
직장생활 3~5년차 사원, 대리 직급 사람들이 반복되는 생활 속에 자신을 찾고 싶은 욕망이 치솟을 때 방법과 위안을 주는 책이다. 막연하게 그림 그리듯 나오는 희망사항이 아닌, 분석을 통해 자아 정체성과 하고 싶은 일을 알아가고 자기 모습을 찾으면 지루한 일상이 새로운 삶으로 보이기 시작한다는 동기부여를 이끌어낸다. 실무에서 쓰이는 분석 기법을 바탕으로 '쓰기-추론하기-결심하기-행동하기'라는 흐름을 통해 변화를 이끈다. 해봐야 한다는 식의 막연한 주장이 아닌 당장 지금부터라도 차분히 따라하면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20년 동안 업을 찾아 헤맨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불안정한 상태의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신뢰감 있는 어조로 쉽고 설득력 있게 조언해준다.프롤로그 1장_전 세대를 뒤흔드는 불안함의 시대 30년 전 평생직장을 20년 전 변화한 기업에서 찾는 대한민국 10대 아이들 사회는 희생보다 효용이 클 때 나를 선택 한다 개인의 스토리를 만드는 시대 ‘나’를 찾는 이들에게 ‘우리’가 되라는 세상 매슬로우의 인간 욕구 5단계 피라미드를 거꾸로 세울 수 있는 시대 사원이 부장과 경쟁하고 대학생이 직장인보다 우수한 시대 나를 찾아야 비전이 보이고 비전이 있어야 업을 찾는다 2장_불안함의 시대, 비전으로 돌파하라 시대 흐름을 이용하라 충분히 체계적으로 고민 하라 직업은 유행이 아니라 선택이다 점수 맞춰 대학 간 운명 뒤집기 그럭저럭 입사한 회사에서 살아남기 Uneasy에서 easy로 불안함, 30대의 잘못이 아니다 3장_비전 찾기, Writing으로 정리하라(Writing) 내가 세상을 보는 눈에서 세상이 나를 보는 눈으로 장점과 단점,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지지하는가? 인과관계에 따라 사실과 느낀 바 적어보기 자신만의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 찾기 실력과 인성 체크하기 4장_비전 찾기, Logic으로 추론하라 (Reasoning) 요즘 세상은 뭘 원하는가? 내 강점은 어느 수준이고 경쟁자는 어느 정도인가? 나는 누구에게 받아들여질 것인가? 나의 생애가치(Lifetime Value)는 얼마인가? 로직트리로 고민 해결하기 업 찾기 SWOT분석 자신을 드러내는 법 자료 분석 및 정리 스킬 5장_꾸준한 실천을 위한 비전 확정하기 (Confirming) 나는 어떤 사람인가? 비전 찾기 정점, 일정 계획하기 꼭 해야 할 것 문장화하기 비전과 슬로건 만들기 한 눈에 보는 비전 포지셔닝 분석에 기반 한 목표 설정하기 6장_행동하는 사람만이 비전을 완성 한다(Acting) 더 이상 고민할 게 없으면 이제는 행동 할 때다 해도 되는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 배움을 네트워크로 만드는 사람들 비전 실천하기“비전(Vision)을 찾아야 업(業)을 찾는다!” 불안한 30대, ‘단 하나의 나’로 살기! 30대는 사회 활동을 하며 익힌 상황 판단력과 성숙함을 가지고 있다. 학생이나 신입사원 때는 채 알기 어려운 것인데, 여기에 기성세대가 절대로 얻을 수 없는 단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젊음’이다. 30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나이다. 그동안 사회에서 치이며 익혀 온 내공과 아주 어리지는 않아도 인생에서 꽃다운 나이를 지나고 있는 이 시기에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다. 점프해보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는 때가 30대인 것이다. 업을 찾기 위해서 이루지 못했던 꿈을 좇으며 이상적으로 시작할 수만은 없다. 성인답게 현실을 냉정하게 보고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한다. 잘하는 것만 하고 살아도 부족할 시간에 못 하는 것까지 해가며 살기는 아깝다. 자신의 성향과 기질까지 고려해 잘 하는 것을 찾아내고 반복하다 보면 꿈도 생긴다. 내가 가진 잘하는 일이 지금 하는 일이 되고, 그 일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업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직장생활 3~5년차 사원, 대리 직급 사람들이 반복되는 생활 속에 자신을 찾고 싶은 욕망이 치솟을 때 방법과 위안을 준다. 또한 막연하게 그림 그리듯 나오는 희망사항이 아닌, 분석을 통해 자아 정체성과 하고 싶은 일을 알아가고 자기 모습을 찾으면 지루한 일상이 새로운 삶으로 보이기 시작한다는 동기부여를 이끌어낸다. 자신을 찾아야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고 운명을 뒤집을 수 있다. 비전과 관련된 자기계발서들이 ‘꿈을 찾아라’, ‘원하는 일을 하라’ 등의 말로 동기부여를 하는 반면, 이 책은 실무에서 쓰이는 분석 기법을 바탕으로 ‘쓰기-추론하기-결심하기-행동하기’라는 흐름을 통해 변화를 이끈다. 해봐야 한다는 식의 막연한 주장이 아닌 당장 지금부터라도 차분히 따라하면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20년 동안 업을 찾아 헤맨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불안정한 상태의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신뢰감 있는 어조로 쉽고 설득력 있게 조언해준다.왜 나만 이렇게 힘들어?
감정 연기론
좋은땅 / 김민기 (지은이)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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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김민기 (지은이)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매번 ‘진짜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을 위한 실전 연기 지침서다. 저자는 연기를 단순히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배우의 내면에 잠재된 감정의 씨앗을 발견하고 이를 인물의 삶으로 확장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부제인 ‘배우를 위한 감정의 기술’이 시사하듯, 막연한 영감에 의존하기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해 준다. 이 책은 고전적인 연기 이론부터 현대 신경과학이 밝혀낸 감정의 메커니즘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배우가 갖추어야 할 정서적 도구들을 정리한다. 인물의 전사를 분석하여 감정의 동기를 찾는 법, 신체적 자극을 통해 정서를 유발하는 법, 그리고 현장에서 극심한 긴장을 뚫고 몰입에 이르는 법 등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연습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 과제를 수록해 실전 활용도를 높였다. 가장 강조하는 지점은 배우 자신의 정서적 안전과 건강이다. 저자는 인물의 고통스러운 감정에 매몰되지 않으면서도 진실한 연기를 수행할 수 있는 ‘감정적 거리 두기’와 ‘회복 탄력성’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 책은 배우로서의 전문성을 쌓고자 하는 입문자부터 연기의 한계에 부딪힌 기성 배우들에게까지, 감정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정교하게 다스릴 수 있는 가장 신뢰할 만한 지도가 되어 줄 것이다.머리말 시작하며 1장 감정에 대한 고찰 1. ‘감정’으로의 접근 2. ‘감정’의 이해 3. 지금 나의 감정 또는 작품에서 요구하는 감정은 어떤 호흡 및 신체적 반응, 그리고 감정의 에너지를 요구하는가? 2장 ‘감정’으로의 접근 훈련 1. 기초 훈련 과정 1) 감정 개념 잡기 2) 감정에 접근하기 2. 심화 훈련 과정 1) 감정 자극을 위한 신체적 조력 2) 감정 대입을 위한 움직임 3) 감정 대입 4) 미세한 감정 접근 5) 화술 6) 감정 전환(호흡 전환) 7) 복합 감정 마무리하며 감정 노트 ㄱ ㄴ ㄷ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가짜 연기를 넘어 진실한 정서의 파동을 만드는 배우들을 위한 감정 공학의 정수 - 연기의 본질인 감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창조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실전 로드맵 연기는 곧 감정의 역사다. 하지만 많은 배우가 감정을 ‘잡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혀 오히려 경직된 연기를 선보이곤 한다. 『감정 연기론』은 이러한 배우들의 고질적인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놓는다. 저자는 감정이 억지로 만들어 내는 결과물이 아니라 적절한 자극과 환경이 갖추어졌을 때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반응임을 강조하며, 배우가 그 반응의 통로가 되는 법을 치밀하게 추적한다. 원고 전반에 흐르는 저자의 깊은 통찰은 연기를 대하는 배우의 태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단순히 슬퍼 보이거나 화나 보이는 표정을 짓는 법이 아니라, 인물이 처한 상황 속에서 왜 그런 감정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지 논리적으로 접근한다. 이러한 분석적 시각은 배우가 무대 위에서 근거 없는 불안에 시달리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인물의 삶을 살아 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 특히 현장에서의 생동감을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훈련법들은 이 책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오감을 활용한 정서 기억법이나 신체 언어를 통한 감정 증폭 기술 등은 배우가 어떤 상황에서도 일정한 연기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감정의 과잉을 경계하고 절제된 표현을 통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법 등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고급 기술들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결국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숭고한 자부심이다. 인간의 복잡미묘한 내면을 탐구하고 이를 대중과 공유하는 배우의 작업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일깨우며 뜨거운 격려를 보낸다. 이 책은 감정 연기의 벽 앞에서 좌절해 본 경험이 있는 모든 배우에게 명확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자신의 내면을 하나의 악기처럼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유령비행기
늘봄 / 죠 메노 지음, 김현섭 옮김 /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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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소설,일반죠 메노 지음, 김현섭 옮김
미국 팝아트 소설가 죠 메노의 단편집. 20편의 단편소설 모음집으로, 각 편마다 20여명의 컨템포러리 화가, 순수미술, 그래픽아트, 만화아티스트들이 영감을 받아 그린 일러스트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회사, 공항, 학교, 동물원, 응급실에 이르기까지, 현대인들에게 친숙한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기이한 현대적 상황을 담았다. 유령 복장을 하지 않으면 아무 곳에도 가지 않으려는 소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는 스톡홀름 은행 강도사건, 모의국제연합 클럽에서 토론하는 학생들에게 애정을 느끼는 교사, 젊은 여자의 흉곽 안에서 발전하기 시작하는 축소판 도시 등을 이야기한다. 죠 메노의 소설에는 크고 작은 재앙이 등장한다. 악귀를 몰아내기 위해서 폭죽을 만들었다는 중국 전통에 착안한 저자는 폭죽 같은 효과를 내는 소설을 통하여 재앙과 화해하는 법을 제시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뉜 각 장마다 다섯 편의 소설이 포함되어 있다.한국어판 동시 출판에 부쳐 8 SPRING 1973년 스톡홀름 13 사과 하나면 웃을 수 있다 37 그것은 로맨스다 49 세상의 종말 전에 들리는 소리 69 유령 프랜시스 89 SUMMER 유령비행기 109 동물원의 동물 123 사람들은 구름이 되어간다 131 너는 놀라운 여학생이다 141 미니어처 코끼리는 인기 있다 155 AUTUMN 유나바머와 우리 형 171 한때 지저귀는 꾀꼬리였던 소년 201 나는 파티 걸의 고요한 순간을 원한다 207 달의 건축양식 233 미술학교는 너무 지루하다 249 WINTER 건강하라, 세이머! 269 오션랜드 291 빛의 에어포트 319 세계적으로 유명한 얼음호텔에서의 겨울 333 오늘날의 아이슬란드 347 작품해설 360‘미국 최고의 장인이며 그의 위력은 문체로부터 온다’ 고 평가받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면서 동시 출간되는 미국 최고의 팝아트 소설가 죠 메노, 그의 대표 단편집 이 책의 특징 현대 미국의 두려움과 공포를 엿볼 수 있는, 익숙한 곳에서의 유령같은 사건들, 폭죽 같은 귀신 쫓기 회사, 공항, 학교, 동물원, 응급실에 이르기까지, 현대인들에게 친숙한 공공장소에서 기이한 현대적 상황이 발생한다. 유령 복장을 하지 않으면 아무 곳에도 가지 않으려는 소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는 스톡홀름 은행 강도사건, 모의국제연합 클럽에서 토론하는 학생들에게 애정을 느끼는 교사, 젊은 여자의 흉곽 안에서 발전하기 시작하는 축소판 도시…, 저자의 비범하고 독창성이 빛나는 스토리 들은 재미있으면서 마음 아프다. 미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화가들이 주제에 맞게 그린 50여 편의 화려한 원작그림들 <유령비행기>는 20편의 단편소설 모음집으로, 각 편마다 20여명의 컨템포러리 화가, 순수미술, 그래픽아트, 만화아티스트들이 영감을 받아 그린 일러스트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 수록 미술작가 명단 토드 박스터, 켈시 브룩스, 이반 브루네티, 찰스 번즈, 닉 부처, 스테프 데이빗슨, 에반 히콕스, 심 키요르토이, 폴 혼슈마이어, 코디 허드슨, 캐롤라인 황, 코진단, 죠프 맥피트리지, 앤더스 닐슨, 로라 오웬스, 아처 프레위트, 존 레시, 제이 라이언, 수더 살라자, 레이첼 섬터, 크리스 업휴즈. 제목(원제 : Demons in the Spring)에 대한 죠 메노 작가가 보낸 편지 본 책의 번역 제목을 정하는 문제에 있어서, 원제 Demons in the Spring(직역을 하면 ‘봄의 악마, 봄날의 유령, 귀신’ 등으로 해석 되는)의 의미는 본문 20편의 작품과 내용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결국 그 작명의 의미에 대해 본사 늘봄에서 작가에게 직접 문의서신을 보냈고, 그의 답변을 받았다. 늘봄은 이번 이 첫 한국번역서에 대해서는 고민 끝에 원제 대신 본문 안에 있는 단편 중 성격에 맞는 제목 하나를 골라 <유령비행기>로 결정하였다. 아래는 그에 대한 작가의 답신으로 본 책에 작가 서문으로 실었다. 무엇보다 먼저, 번역본을 통하여 한국의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 이번 단편집에 실린 스무 편의 소설을 쓰는 지난 7년 동안, 지구상에는 태풍, 지진, 전쟁, 홍수, 그리고 나날이 무능해지는 것 같은 정치인들에 이르기까지, 재앙에 이은 재앙이 우리의 상상력을 둔화시켜 왔습니다. 이처럼 세상이 뒤죽박죽 엉망이 되어갈 때 우리는 어디에서 도움을 구하려 할까요? 실망과 비극으로 점철되었던 근래, 시대의 망령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방법을 썼습니까? 마치 한 통의 폭죽처럼 구성된 이 단편집은 우리가 살고 있는 가장 현대적인 시대에 진행되고 있는 재앙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중국의 폭죽은 원래 재앙을 불러온다는 귀신들을 놀라게 하여 쫓아버리려는 목적으로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여기 스무 편의 단편소설은 그 전통을 차용한 폭발력을 가진 글과 그림으로 전개됩니다. 이는 대형 참사에서부터 일상적인 비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재난을 잠재우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앙에 직면함으로써, 우리가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얼마나 서로 닮은 존재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 2008년 10월 시카고에서 죠 메노 작품 해설 - 김현섭(번역자/평론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미국 소설가 죠 메노의 신작 단편소설집의 원제는 『Demons in the Spring』으로 우리말로 하면 ‘봄날의 귀신’쯤 되겠다. 저자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이 ‘귀신’은 현대적 일상에서 발생하는
죽은머리들 / 소멸자 / 다시 끝내기 위하여 그리고 다른 실패작들
워크룸프레스(Workroom) / 사뮈엘 베케트 지음, 임수현 옮김 /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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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룸프레스(Workroom)소설,일반사뮈엘 베케트 지음, 임수현 옮김
사뮈엘 베케트 단편집. 베케트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1950년대를 지나,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그가 쓴 실험적인 짧은 글들이 실린 세 권을 하나로 묶은 책이다. 주체를 규정짓는 이름이 점차 사라지며 존재의 불확실성을 드러냈던 소설 3부작(<몰로이>, <말론 죽다>, <이름 붙일 수 없는 자>) 이후, 비소설적 산문들이 시작된다. 표현의 한계를 글쓰기의 대상으로 삼는 글들이 이제 이야기를 넘어 서술 행위로 향하고 있다.죽은-머리들 충분히 죽은 상상력 상상해보라 쿵 없는 소멸자 다시 끝내기 위하여 그리고 다른 실패작들 다시 끝내기 위하여 다른 실패작들 I II III IV 멀리 새 한 마리 마주 보기 어느 저녁 절벽 해설 작가 연보 작품 연표사뮈엘 베케트의 단편집 『죽은-머리들 / 소멸자 / 다시 끝내기 위하여 그리고 다른 실패작들』이 한국어로 처음 번역 출간되었다. 베케트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1950년대를 지나,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그가 쓴 실험적인 짧은 글들이 실린 세 권을 하나로 묶은 책이다. 주체를 규정짓는 이름이 점차 사라지며 존재의 불확실성을 드러냈던 소설 3부작(『몰로이』, 『말론 죽다』, 『이름 붙일 수 없는 자』) 이후, 비소설적 산문들이 시작된다. 표현의 한계를 글쓰기의 대상으로 삼는 글들이 이제 이야기를 넘어 서술 행위로 향하고 있다. 워크룸 프레스에서는 단편집 『죽은-머리들 / 소멸자 / 다시 끝내기 위하여 그리고 다른 실패작들』(임수현 옮김)과 장편소설 『이름 붙일 수 없는 자』(전승화 옮김)를 시작으로, 그동안 주로 희곡작가로 알려진 사뮈엘 베케트의 소설 여러 편과 시집, 평론 등을 선집으로 구성해 펴낸다. (별첨 참조) 죽은-머리들 「버려진 한 작품으로부터」, 「충분히」, 「죽은 상상력 상상해보라」, 「쿵」, 「없는」 등 다섯 편의 짧은 글이 실린 단편집(프랑스 미뉘 출판사 판본)으로, 1957년에 영어로 먼저 집필된 「버려진 한 작품으로부터」의 경우 저작권 문제로 이번 한국어 판본에 수록되지 못했다. 나머지 네 편은 프랑스어로 먼저 쓰였다. 집필 시기에 따라 한 권으로 묶인 작품들이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는 「버려진 한 작품으로부터」, 「충분히」 그리고 동일한 표현과 이미지가 변주되면서 반복되는 「죽은 상상력 상상해보라」, 「쿵」, 「없는」은 그 내용 및 형식이 구분된다(세 작품은 오히려 한국어판에 뒤이어 실린 '소멸자'와 통한다). "베케트의 문학은 후반기로 갈수록 밖에서 안으로, 의미에서 소리로, 탐색에서 관찰로, 이야기에서 서술 행위로 방향을 잡아간다. 몸의 움직임 또한 전체에서 상반신으로, 상반신에서 머리로, 머리에서 입과 눈으로 점차 축소되고, 모든 표현의 가능성들에 대한 완전한 소멸을 지향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바디우가 '뺄셈의 방식'이라고 명명한 이러한 진행은, 존재의 부정이나 무화가 아니라 역설적으로 '최소한의 최소' 속에서 존재의 출현이 극대화되는 순간들을 포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제 등장인물이라는 표현은 무의미해진다. 그것은 차라리 머리만 남겨진 어떤 주체의 이미지와 형상들이고, 잠재적이고 우발적인 움직임의 흔적들이다. 어딘가에, '지름 80센티미터'의 '온통 하얀 원형'('죽은 상상력 상상해보라') 안에, '하얀 벽들 흰 천장 결코 본 적 없는 1제곱미터'('쿵') 안에, 그 '출구 없는 진정한 도피처'('없는') 안에 있는, '벌거벗은 흰 몸'이, '죽은-머리'가, '두개골' 위의 두 눈과 입이, 보여지거나 상상될 것이다." -「해설」 중에서 조금씩 계속 바뀌며 반복되는 불연속적인 문장들. "죽은-머리들"의 중얼거림 속에서, 베케트의 글쓰기는 "어쩌면 거의 결코 없었던 간신히 하나의 의미"('쿵')를 상상한다. 소멸자 둘레 50미터 높이 16미터로 균형을 맞춘 납작한 원통. 그 '실험실' 내부에서, 단죄와 구원이라는 양극단 사이를 오가며, 각자 자신의 소멸자를 찾아다니는 200여 명, 그 몸들에 대한 관찰. "작품의 제목이기도 하면서 첫 문장에 등장해 모든 관심을 집중시키는 이 '소멸자'는, 그러나 그 이후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베케트가 만들어낸 신조어인 'd?peupleur'가 지니는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이 작품의 '몸들' 각자에게 있어서 탐색의 대상이 되는 이 존재는 과연 누구인가? '이주시키다', '멸종시키다, 감소시키다' 등의 뜻을 지니며 '비우다(vider)'의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는 프랑스어 동사 'd?peupleur'로부터 유추해볼 때, 'd?peupleur'는 '무언가를 비우거나 없애버리는 자'일 것이다." -「해설」 중에서 소멸자. 부재하는 존재로, 그 부재가 채워지지 않을 경우 나를 불완전하게 만들고 무화시키는 타자. 그러므로 나의 소멸자를 찾는 일은 결국 나를 완성하고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이 된다. 원통이라는 실험실을 둘러싼 글쓰기라는 실험 속에서, 실험의 주체이자 대상인 작가 베케트를, 베케트 문학의 소우주를 만난다. 다시 끝내기 위하여 그리고 다른 실패작들 「다시 끝내기 위하여」, 「움직이지 않는」, 「다른 실패작들」, 「멀리 새 한 마리」, 「마주 보기」, 「어느 저녁」, 「절벽」, 「상한(上限)」, 「어느 것도 아닌」이 실린 단편집(프랑스 미뉘 출판사 판본)으로, 이 중에서 영어로 먼저 집필된 「움직이지 않는」과 「상한」, 「어느 것도 아닌」의 경우 저작권 문제로 이번 한국어 판본에 수록되지 못했다. 다른 글들은 프랑스어로 먼저 쓰였다. 머리들은 죽었을지언정 몸들은 아직 움직인다. 그러므로 아직 끝나지 않았고, "만일 어떤 끝이 있어야 한다면 절대적으로 그래야만 한다면"('다시 끝내기 위하여'),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다시 끝내기 위하여. "다시 끝내기 위하여 닫힌 장소 어둠 속에 이마를 판자에 얹은 두개골 하나부터 시작하기."('다시 끝내기 위하여') 반복과 순환은 맞물려 계속되고, 베케트의 문학도 그렇게 계속된다. 그가 『최악을 향하여』에 기록해둔 저 유명한 문구, "다시 시도하기. 다시 실패하기. 더 잘 실패하기."는 표현의 한계를 글쓰기의 대상으로 삼는 작가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는 결과다. 베케트는 불가능에서 시작해 기어코 실패로 향한다. "다른 누구도 감히 하지 못할 만큼 실패하는 존재"인 작가로서. 표지 사진 EH(김경태) - 사진가, 그래픽 디자이너. 중앙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스위스 로잔 예술 대학교(ECAL) 대학원에서 아트 디렉션을 전공했다. 「스트레이트-한국의 사진가 19명」,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등 여러 전시에 참여했으며, 작품집으로 『온 더 록스』와 『로잔 대성당 1505~2022』가 있다.
옥이샘의 명랑교실
아이스크림(i-Scream) / 옥상헌 지음 /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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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i-Scream)소설,일반옥상헌 지음
밝고 유쾌한 명랑 만화처럼, 아이들과 동료 선생님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만화 교단일기. 만화 그리는 초등교사 옥상헌 선생님은 본명보다는 '옥이샘'이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옥이샘의 지난 10여 년 동안의 교직 경험을 진솔하면서도 재치있게 풀어냈다. 처음에는 정신없이 웃다가 나중에는 옥이샘의 열정과 진심이 여운으로 남는 만화.▶ 큰 학교 이야기 * 톡톡 인터뷰 옥이샘 01 첫 만남 02 동학년 03 꿈은 이루어진다 04 똥 05 딸 바보 1 06 생일 07 부장님 08 배드민턴부 09 학예회 10 교육과정 11 새 학기 준비 12 3월 13 얼리 어답터 14 부장님의 귀환 15 납량특집 16 그녀의 변신은 유죄 * 톡톡 인터뷰 엄인란 17 하이클리어 18 작별 * 톡톡 인터뷰 학생 ▶ 작은 학교 이야기 19 프롤로그 20 출발! 우리 반 21 남자의 로망 22 여자의 로망 23 인터뷰 24 신규 교사 1 25 신규 교사 2 * 톡톡 인터뷰 박경은 26 진상의 거인 * 톡톡 인터뷰 이상철 27 딸 바보 2 * 톡톡 인터뷰 박민주 28 영광의 그라운드 * 톡톡 인터뷰 고지현 29 헐리웃 특급 * 우리 반 UCC를 소개합니다 30 딸 바보 3 * 톡톡 인터뷰 배윤지 31 마지막 선물 32 에필로그 ▶ 톡톡 교실 TIP - 옥이샘의 「시각문화 학급경영」 01 분신술 합성 사진 02 교실 앞판을 10분 만에! 03 페이퍼 토이 만들기 04 풍경으로 채우기 05 벽화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 06 로봇 만들기 07 정일 따라잡기 08 이영수 따라잡기 09 학급앨범 만들기 따뜻한 관계, 즐거운 학교 옥이샘이 뽑은 교육의 가장 큰 키워드는 「관계」이다. 아이들과의 관계, 동료 선생님들과의 관계.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로서 구성원을 바라보는 옥이샘의 시선은 따뜻하고 유쾌하다. 큰 학교 이야기, 작은 학교 이야기 이 책의 전반부는 도시 학교의 이야기, 후반부는 작은 시골 학교 이야기를 담았다. 옥이샘은 전작『옥이샘의 교실이야기-나의 시골 학교 적응기』(아이스크림, 2011)에서 이미 유쾌한 시골 학교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 대한민국 교사라면 누구나 크게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도농 복합 교실 이야기! 옥이샘의 시각문화 학급경영 『톡톡 교실 팁』 대한민국 초등학교에서 옥이샘의 시각문화 자료가 쓰이지 않은 교실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유의 익살맞은 캐릭터와 옥이샘의 열정이 묻어나는 옥이샘 교실 자료를 후반부에 부록으로 실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나눔의 감동 도서『옥이샘의 명랑교실』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상여소리
스타북스 / 이오장 (지은이)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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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소설,일반이오장 (지은이)
상여소리는 이승과 저승을 잇는 마지막 의식의 노래다. 상여는 죽은 사람의 관을 장지로 옮기려고 쓰던 가마다. 상여로 장지까지 운구하는 동안 상여소리를 부른다. 상여소리는 요령잡이의 선소리와 요령잡이의 선소리에 맞춰 상여를 짊어진 상두꾼들이 함께 부르는 후렴구이다. 요령잡이의 선소리는 대개 “이제가면 언제가나 오실 날을 알려 주오”와 같이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가사를 지니며, 따라하는 소리는 “어-노 어-노 어나리 넘자 어-노”와 같이 상두꾼들이 상여를 운구하는 데 보조를 맞추기 위한 단순한 후렴구로 이루어진다. 단 한번 친구의 어머니 초상에 요령꾼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이오장 시인은, 지금은 거의 사라져가는 이러한 우리의 장례문화를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상여소리를 더듬어가며 시로 승화시켜 발표하게 되었다.자서 I. 상여소리 01~11 상여소리01 상여소리02 상여소리03 상여소리04 상여소리05 상여소리06 상여소리07 상여소리08 상여소리09 상여소리10 상여소리11 II. 상여소리 12~22 상여소리12 상여소리13 상여소리14 상여소리15 상여소리16 상여소리17 상여소리18 상여소리19 상여소리20 상여소리21 상여소리22 III. 상여소리 23~33 상여소리23 상여소리24 상여소리25 상여소리26 상여소리27 상여소리28 상여소리29 상여소리30 상여소리31 상여소리32 상여소리33 IV. 상여소리 34~44 상여소리34 상여소리35 상여소리36 상여소리37 상여소리38 상여소리39 상여소리40 상여소리41 상여소리42 상여소리43 상여소리44 V. 상여소리 45~55 상여소리45 상여소리46 상여소리47 상여소리48 상여소리49 상여소리50 상여소리51 상여소리52 상여소리53 상여소리54 상여소리55 VI. 상여소리 56~66 상여소리56 상여소리57 상여소리58 상여소리59 상여소리60 상여소리61 상여소리62 상여소리63 상여소리64 상여소리65 상여소리66 VII. 상여소리 67~77 상여소리67 상여소리68 상여소리69 상여소리70 상여소리71 상여소리72 상여소리73 상여소리74 상여소리75 상여소리76 상여소리77 VIII. 상여소리 78~85 상여소리78 상여소리79 상여소리80 상여소리81 상여소리82 상여소리83 상여소리84 상여소리85이승과 저승을 잇는 마지막 의식의 노래 장례는 인간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최고의 문화행사였다 사람은 나고 또 죽는다. 태어나서 다시 환생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의 생을 마치고 반드시 죽는다. 누구도 피하지 못하는 죽음, 그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죽음 뒤에 오는 저승을 그리며 이를 미화 시키고 허구의 상상을 만들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잊고자 했다. 이것은 문명이 아직 발달하지 못한 기원전에도 같았다. 특히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와 중국의 문화에서 더욱 절실하게 나타나, 죽은 뒤에도 다시 환생한다는 믿음으로 시신을 방부제로 감싸 땅이나 석실에 밀폐하였다. 지금까지 미라로 발굴되는 시신을 보면 얼마나 철저하게 환생을 믿었는지 짐작하게 한다. 그만큼 인간에게 죽음은 두려움이었고 두려움만큼의 상상을 그려내어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장례문화는 발전해 왔다. 이것은 우리 땅에서도 마찬가지로 삼국시대 이전부터의 유적발굴에서 증명되고 있다. 살았을 때의 지위에 맞게 금장으로 치장한 옷을 입히고 생필품 전체를 부장품으로 넣어 장례를 치렀고 심지어는 살았을 때 부리던 종이나 처첩을 함께 순장시키기도 하였다. 이처럼 장례는 인간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 행사였고 최고의 문화였다. 여기에서 토속적인 종교가 발생하고 불교와 기독교의 전파로 이어진 종교행사에서도 가장 중요시되는 의식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장례의식은 존엄성을 갖춘 최고의 문화다. 현재를 보아도 지극히 예를 갖춰 장례를 치르고 있고 이것은 문명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그 시대의 상황에 따라서 약간의 변화는 있겠지만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하고 영생을 꿈꾸지 않을 때까지 이어지리라 본다. 이러한 장례문화에서 상여는 가장 중요한 장례기구로 발전하여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갑자기 상여가 보이지 않게 되더니 이제는 거의 볼 수가 없다. 이것은 사회발전의 여파이겠지만 이를 승계하지 못하고 소멸시킨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우리의 장례문화에 있어 상여는 축제의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장례는 상주가 형편이 어려워도 동네의 합심으로 치러졌다. 이런 과정에서 상주를 위로하고 협동정신을 일깨우기 위하여 노래와 춤을 곁들이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 것이다. 지금도 진도의 ‘다시래기’는 지극히 장례문화의 전통을 보여준다. 저자도 “단 한번 친구의 모친 초상에 요령꾼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으나 사라져가는 장례문화가 가마득할 뿐이다. 지금은 들을 수 없는 상여소리가 어렴풋이 귓가에 맴돌고 있어 안타깝다.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상여소리를 더듬어가며 이렇게 한 권의 시집으로 엮어본다.”고 시를 쓴 소회를 말하고 있다.어-노 어-노어나리 넘자 어-노잘있거라 잘있거라내가는길 막지마라세상살이 끝난길에나혼자만 간다드냐사는것이 허무해도지내보니 무량하다이제가면 못올길을혼자가니 눈물난다앞산뒷산 뻐꾸기도오늘따라 처량구나돌아보고 돌아봐도내온곳이 어디메냐간다간다 나는간다북망산천 어디메냐- ‘상여소리 06’ 중에서 어-노 어-노어나리 넘자 어-노우리부모 날낳을때고대광실 살았던가초가삼간 처마끝에고드름도 말랐다네마당에는 강아지가굶은채로 낮잠들고지붕에는 박넝쿨에부황박속 물렀다네확독속은 매운고추아궁이엔 솔가리불살자하니 고생이요죽는것은 두려웁네이제가면 언제오나묻지말고 따라오소- ‘상여소리 11’ 중에서 어-노 어-노어나리 넘자 어-노울지마라 울지마라누구나가 가는길에울음으로 달래지랴잡는다고 말려지랴한번왔다 가는인생돌아봐도 변함없다어느누구 살던곳이고대광실 궁궐에도그도나도 가는길엔빈손으로 휘젓는다살아생전 고생길도이제보니 별것없고호의호식 했다해도옷한벌로 가는구나- ‘상여소리 17’ 중에서
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
북라이프 / 이다정 (지은이) / 2023.07.18
16,800원 ⟶ 15,120원(10% off)

북라이프소설,일반이다정 (지은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 고급진 푼수미와 해맑은 광기, 그리고 긍정 마인드로 17만 구독자에게 사랑을 받은 방구석 프로 혼술 유튜버 무임술차 이다정의 첫 책 《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가 출간됐다. 오전 9시, 편의점에서 모닝 소주를 달리며 “숨 참고 소주 다이브~♪”를 외치는 무임술차의 등장은 그야말로 센세이션 했다. 팍팍한 현생에 지쳐 마음 나눌 술친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곤조곤 웃기는 입담과 유쾌발랄한 매력으로 다가간 무임술차는 단숨에 17만 구독자를 사로잡았다.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한 무임술차의 일상은 웃을 일 없고 외로운 혼술러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위안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금세 국내 혼술 유튜버 1위가 되며 누적 조회수 6,300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상으로 다하지 못한 무임술차의 인생 내공 이야기와 재치 있는 발상, 톡톡 튀는 문체, 그리고 재기발랄한 이보람 작가의 일러스트를 담은 이번 책은 삶의 만족도가 최상인 그녀만의 독특한 ‘인생 무임승차법’을 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덜 고민하고 덜 슬퍼하고 덜 노력하고 덜 걱정하며 힘 빼고 살아가는 법과 ‘진지한 이 세상 진짜 철들면 병난다’며 삶의 엄숙주의를 신봉하지 않는 인생 마인드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 유연하게 사는 법을 보여준다.fade in(프롤로그) 다들 개미만 꿈꾸면 베짱이는 누가 하냐고요! 1차 pm 06:20 소화 잘되는 죽 같은 인생 서른일곱 살 어린이 내 밥그릇 넌 아침부터 술이냐? 행복의 빈칸… 몇 개가 빠진 거지? 소화 잘되는 죽 같은 인생 정답 같은 건 모르지만 멈추지는 않을 거야 방구석 짜장면 소화 다 됐나요? 돌연변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취미는 혼술 운이 좋으면 선택의 모퉁이 2차 pm 09:17 모두가 왼쪽으로 간다고? 그럼 난 오른쪽! 답도 없는 인생 묘비명 한번 건져보자 오뚝이는 흔들려도 환불 당하지 않는다 잘 뺏기는 법 비가 내릴 때 ‘찍’소리 내기 최저임금 인생 비포장도로 나를 위로하는 방법 맨정신에 회사 때려치웁니다 회식 좋아하는 사람, 전데요? 알바 어디까지 해봤니? 3차 pm 11:51 제발 한 놈만 걸리게 해주세요! 연애란 무섭다는 걸 알아도 타보고 싶은 놀이기구 결혼이란 밤 12시에 생각나는 라면 소개팅할 때마다 외치는 한마디 난 이왕이면 귀여운 방울토마토로 자랐으면 좋겠다 하루 종일 맑음 아침부터 중매하라는 소리 꽃길 인생 도망가봤자 거기서 거기! 안전한 유리병 반쪽 세상 딱 한 시간 4차 am 02:05 인생은 달쓰달쓰. ID : 무임술차 고얀 취미 우연한 행운 눅눅해도 좋아 ID : 무임술차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물음표는 접어두기 어차피 지구는 둥그니까 언젠간 다시 만나겠지 악플 읽기 현실의 벽 꿈속에서 마음에 들어 넌 어때? fade out(에필로그) 현명한 느슨함“세상 좀 만만하게 보면 어때요? 무슨 일이든 쉽게 가봅시다! 심각해지지 말고 쓸데없는 칼로리 낭비를 멈춥시다! 베짱이처럼 다소 요령도 피우면서 살자고요!“ 치열한 인생사 속에서 나를 지키는 ‘현명한 느슨함’ 당신의 인생은 안녕한가? 대학 졸업하면 취직해야 하고, 결혼 적령기가 되면 결혼해야 하고, 결혼해선 늦지 않게 아이 낳아야 하고, 내 집 장만해야 하고… 쉴 새 없이 주어지는 일직선 인생 허들을 모두가 질주하니까 나도 넘고 있지만은 않은가? 언제나 인생 허들에 대한 고민은 모든 사람의 숙제다. 숙제의 정답은 없다. 대신 이왕 가는 길 재미있게 즐기며 가자며 용기를 주는 이 책은 정답보다 더 귀한 현답이 담겨 있다. 다소 나태하고 게으른 마인드처럼 보일 수도 있는 제목이지만, 마음의 강박을 비워내고 설렁설렁 1인분의 몫은 거뜬히 해내고 있는 사람, 바로 무임술차 이다정 작가다. 매일 숙제 검사를 받는 기분으로 파김치가 되어 출퇴근 전철에 몸을 싣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분명 웃는 얼굴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는 생존만을 위한 삶을 살기를 거부한다. 실패한 기억은 지워버리고 단점을 단점이라 여기지 않으며 인생의 불운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유별난 마인드셋을 통해 모든 인생의 강도를 슬기롭게 견디는 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안다. 나이의 걸맞는 체면이 있고 사회적 분위기를 무시하기는 어렵다고. 그러나 이다정 작가는 남들이 말하는 ‘정상’ 트랙을 이탈했음에도 생각을 비틀어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 잘되는 죽 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이왕 걸어가야 할 비포장도로 인생길이라면 마인드 세팅을 다시 해보는 건 어떨까? 그 길을 유쾌하게 걸어가고 있는 이다정 작가의 인생 철학이 이 혼술 힐링 에세이에 잘 녹아 있다. 한마디로 ‘재미형 인간’ 이다정의 ‘생각 버리기 연습’이 담긴 책이라 할 수 있다. 정신 건강에 이로운, 피식대다가 잇몸이 마르는 책이다. ”외로워도 술퍼도 나는 안 울어~♫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대신 너를 웃겨주는 술친구가 되어줄게!“ 술 권하는 인생, 쓰린 속 달래주는 꿀물 같은 인생 해장 에세이!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말한다. “친구야. 힘내라. 술 마시는 거 보며 나도 덕분에 힘내고 있단다” “옆에 있으면 있던 걱정도 달아날 듯. 정말 인생 즐길 줄 아시는 분.” “그냥 저항 없이 웃음이 터지네요. 거의 순풍산부인과급!” “무인도에 혼자 남겨져도 재밌게 잘 살 듯.” 사람들은 무임술차를 ‘등짝 스매싱은 참아도 혼술은 못 참는, 집에서 쫓겨나도 소주는 먹고 싶어 할 동네 누나(언니)’같은 술먹방 유튜버 정도로 인식할지도 모르지만 나름 철학이 있는 인생이다. 《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는 그녀의 솔직하고 진지한 인생 고민과 통찰과 철학을 웃음과 버무려 위트 있게 전하는 책이다. 영상으로는 전할 수 없었던 인생 내공 이야기와 유튜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유튜버 무임술차’가 아닌 ‘작가 이다정’으로서의 첫 발돋움으로 탄생한 이 책은 바쁘게 치열하게 살아와서 내 삶에 조금 틈을 주고 싶은 사람들, 번아웃이 온 사람들, 심리적 방황기를 겪는 사람들, 삶의 목표를 잃은 사람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쾌한 위안과 유연한 소신을 전하며 현실을 보다 가볍게 느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 인생, 힘 빼고 살아도 크게 손해 볼 것 없다. 이다정 작가처럼 비가 내리면 내리는 대로 그냥 맞으며 발길 닿는 대로 인생이라는 전철에 무임술차하고 흘러가는 대로 쉽게 가보는 건 어떨까. “생각만 바꿔도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법. 사실 본인 인생인데 본인이 주인공이 아닌 삶이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목표 없이 달리다가도 묘비명 하나쯤은 건질 날이 오겠지.” _91쪽 ‘묘비명 한번 건져보자’ 중에서왜요? 인생 좀 날로 먹으면 안 되나요? 다들 개미만 꿈꾸면 베짱이는 누가 하냐고요. 팍팍하게 평생 레벨업만 하다 늙을 순 없다. 뼈 빠지게 살아온 결과가 진수성찬 제삿밥일 게 뻔하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먼 미래의 꿈을 그리기엔 너무 벅차지만 하루하루를 그리는 건 자신 있다. 쉽게 이룰 수 있으니까. 목표는 항상 낮게 잡는다. 그래서 내 목표 달성률은 늘 100퍼센트다. _ ‘넌 아침부터 술이냐?’ 중에서 어쩌면 시련을 시련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함이 지금의 나를 만든 듯싶다. 아니다, 지금부터 ‘특별함’이라고 부르겠다. _ ‘소화 잘되는 죽 같은 인생’ 중에서
아름다운 한국어 교재 일본어판 1-2
아름다운한국어학교 /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 (지은이) / 2025.04.01
20,000

아름다운한국어학교소설,일반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 (지은이)
초급학습자를 위하여 각각 영문, 일문, 중문으로 번역하여 수업에서는 물론, 학습자 혼자서 자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아름다운 한국어]의 사진 및 삽화는 각각 전문 작가들이 시기성과 현실성에 맞게 전부 새롭게 제작하였다. 지금 현재의 한국의 역동적인 살아있는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책을 내면서 ◆ 일러두기 ◆ 등장인물 ◆ 차례 ◆ 교재 구성표 ◆ 제1과 지금 어디에 갑니까? ◆ 제2과 한국어 사전을 사고 싶습니다 ◆ 제3과 한국어 사전 한 권하고 엽서 다섯 장입니다 ◆ 제4과 친구한테 소포를 보내러 갑니다 ◆ 제5과 시험이 며칠이니까? ◆ 제6과 오전 열한 시에 회의가 있어요 ◆ 제7과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바로 취직했어요 ◆ 제8과 시간이 있으면 민속촌에 갈 거예요 ◆ 제9과 수원역까지 지하철로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 제10과 시청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 제11과 1번 출구로 나가세요 ◆ 부록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 소개 연구원 이력 역자 이력교재의 특장점 ◆ 초급학습자를 위하여 각각 영문, 일문, 중문으로 번역하여 수업에서는 물론, 학습자 혼자서 자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가 모두 통합된 교육 방식 ◆ [아름다운 한국어]의 사진 및 삽화는 각각 전문 작가들이 시기성과 현실성에 맞게 전부 새롭게 제작하였다. 지금 현재의 한국의 역동적인 살아있는 이미지를 볼 수 있다. ◆ 한국어능력시험(TOPIK)과 유사한 문제유형을 본문을 통해 풀어볼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체계적으로 실전까지 준비할 수 있다. ◆ [아름다운 한국어]는 교사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하여 제작된 교재이며, 추후로 아래와 같은 교재를 연구 및 출판을 할 계획이다. ☞ [아름다운 한국어]의 교사 지침서 ☞ [아름다운 한국어] 문법서 (초급~고급) ☞ [아름다운 한국어]의 다양한 복습 활용 교구(게임보드, 낱말카드, 칠판게시용 삽화 등) ☞ [아름다운 한국어]에서 배운 단어, 숙어 문법 평가 문제집 ◆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국어를 동시에 듣고 배우며 말할 수 있다. ☞ KBS성우 및 MBC아나운서와 연합뉴스 아나운서가 녹음한 듣기 오디오 ◆ [아름다운 한국어]의 연구 개발진인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가 주최하는 한국어교사연수 과정, 세미나 등의 행사로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세분화된 단계구분으로 자신에게 맞는 단계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교재 집필방향과 내용 소개 가. 집필 기본 원리 1) 학습자 중심의 교재이어야 한다. 학교에서의 수업은 교사가 있어 모든 것을 안내하고 인도해 준다고 하더라도 초급에서만큼은 학습자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거의 많은 교재에서는 한국어만을 고집하여 학습자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속출한다. 지시문 정도는 언어권별의 번역이 있어야 특히 초급 학습자들이 손쉽게 수업에 임할 수 있으며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 2) 학습활동이 다양해야 한다. 학습자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재이어야 하며 흥미유발을 하도록 해야 한다. 3) 문화적인 측면을 고려하여야 한다. 한국의 사회문화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되어 학습자가 언어습득과 함께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문화코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교재 전반에 걸쳐 문화가 학습되어야하면 초급에서부터 제시되어야 한다. 4) 자료는 실제적이어야 한다. 언어는 일상생활의 도구이므로 언어교육 자료는 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야 하며 문어체와 구어체가 적절하게 조절되어야 한다. 5) 실제 상황과의 연계가 가능해야 한다. 교재는 실생활 관련 말하기 과제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상황설정이 유연하게 되어 있어야 실제상황 적용에 응용할 수 있다. 6) 언어의 네 가지 영역(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이 골고루 들어있어야 한다. 각각의 영역이 골고루 제시되어야 하며 7) 문법 형태와 기능의 연계가 자연스럽고, 적절해야 한다. 통제적인 문법 연습이 아니라 네 가지 언어영역과 연계되어 있으며 실제적인 과제 중심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8) 한국어의 음운 체계와 발음교육을 위한 항목이 있어야 한다. 9) 종합적인 이해를 위해 그림, 삽화 등 문장 이외의 매체가 다양하게 동원되어야 한다. 10) 교사지침서가 제작되어야 하고 부교재가 다양하게 개발되어야 한다. 등장인물 소개 『아름다운 한국어』에는 어떤 사람들이 나옵니까? 『아름다운 한국어』는 전권에 걸쳐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과 그들과 교분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이 고정적으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성격, 취향, 목소리, 외모 등에서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이러한 설정은 학습의 흥미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관계가 친밀해짐에 따라 어떻게 언어적 표현도 달라지는지를 학습자가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아름다운 한국어』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1. 와타나베 에미코 : 33세, 일본, 동경일보 신문 기자 2. 케빈 스투어트 : 29세, 미국, 영어 선생님 3. 왕신 : 23세, 중국, 한국대학교 한국학과 교환 학생, 한국문화전공 4. 미스첸코 나타샤 : 27세, 러시아, 주부 5. 피에르 장 : 34세, 프랑스, 미래무역 회사원 6. 수렝 : 33세, 인도, 인도 식당 요리사 7. 다니가와 유스케 :31세, 일본, 동경일보 신문 기자 8. 조양 : 22세, 중국, 한국대학교 한국학과 교환 학생 9. 안진우 : 28세, 한국, 미래무역 회사원 10. 이수연 : 27세, 한국, 서울병원 간호사 11. 한지영 : 31세, 한국, 한국어 선생님 12. 김영민 : 36세, 한국인, 회사원, 나타샤의 남편 저자 소개 ◆ 안성희 현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전임강사 저서: 한국어 듣기 교재-초급 「Exciting Korean」(영어판) ,「できる 韓國語」(일어판) 공저 한국어 듣기 교재 -중급「Exciting Korean Listening」(영어판), 「できる 韓國語 聽解」(일어판) 공저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교재 「말이 트이는 한국어Ⅰ」공저 「말이 트이는 한국어 숙제책Ⅰ」공저 「말이 트이는 한국어Ⅱ」공저 「말이 트이는 한국어 숙제책Ⅱ」공저 「말이 트이는 한국어 Ⅲ」공저 「말이 트이는 한국어 숙제책Ⅲ」공저 「말이 트이는 한국어Ⅳ」공저 「말이 트이는 한국어 숙제책Ⅳ」공저 「말이 트이는 한국어Ⅴ」공저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 「아름다운 한국어Ⅰ-1 교재」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1 숙제」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2 교재」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2 숙제」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3 교재」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3 숙제」공저 ◆ 원은영 현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 전 한양대학교 국제교육원 강사 저서: 한국어 듣기 교재 -초급「Exciting Korean」(영어판) ,「できる 韓國語」(일어판) 공저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 「아름다운 한국어Ⅰ-1 교재」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1 숙제」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2 교재」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2 숙제」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3 교재」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3 숙제」공저 ◆ 황세레나 현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원 한국어과 강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 전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 저서: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 교재 「한국어 Ⅰ」공저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 「아름다운 한국어Ⅰ-1 교재」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1 숙제」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2 교재」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2 숙제」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3 교재」공저 「아름다운 한국어Ⅰ-3 숙제」공저책을 내면서한국어의 위상이 점차적으로 높아지면서 많은 곳에서 한국어 교재가 새롭게 개발, 출간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오랜 시간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땀을 흘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아름다운 한국어(Beautiful Korean)』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한국어(Beautiful Korean)』는 ‘아름다운 한국어’인 동시에 ‘아름다운 한국인’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대표하는 한국어이면서 그러한 한국어를 세계에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인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재 또한 이러한 의미를 잘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한국어(Beautiful Korean)』초급 1단계는 처음 한국어를 학습하는 학생이 기초적인 한국어 문형과 어휘를 익히고 이것을 활용하여 간단한 생활 대화가 가능하게 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학습자 스스로 연습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학습자 활동중심’으로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도록 하였고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을 실제적으로 생활에 응용할 수 있게 하여 ‘과제중심’, ‘의사소통중심’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도록 하는 ‘통합교과’를 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적인 내용도 포함하여 학습자가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도 용이하게 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한국어(Beautiful Korean)』의 출간이 한국어를 좀 더 가깝게, 쉽게 배우고자 하는 많은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학습자들의 요구에 맞는 그리고 한국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교재와 부교재 개발에 힘을 쓸 것입니다. 한국어교육개발연구원원장 안성희 일러두기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본 교재 『아름다운 한국어』는 초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본 교재는 의사소통 능력을 목표로 실제 상황과 유사한 다양한 과제 활동을 포함합니다. ․ 초급은 Ⅰ-1, Ⅰ-2, Ⅰ-3, 모두 세 권이며 각각 11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초급 Ⅰ-1, Ⅰ-2, Ⅰ-3의 총 33과는 하루에 네 시간, 일주일에 5번, 총 10주 동안 200시간의 한국어 수업에 맞추어 구성되었습니다. ․ 본 교재는 숙제책과 한 세트로 구성되었습니다. ․ 주요 등장인물을 설정하여 일관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좋은 장치입니다. ․ 듣기 교재의 ‘대화를 읽어 봅시다’, ‘따라 읽어 봅시다’, ‘들어 봅시다’, 그리고 숙제책의 ‘듣고 써 봅시다’ 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과의 마지막에 다시 한 번 ‘대화를 읽어 봅시다’의 대화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매 과 마다 ‘대화를 읽어 봅시다’의 일반 속도의 대화에 이어 동일 내용을 천천히 또박또박 대화한 '다시 들어 봅시다'를 첨가해 한국어 초급인 학습자가 대화를 듣고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생각해 봅시다 warm-up 단계입니다. 각 과의 주제와 연관된 사진을 3컷 정도 제시하여 학습자가 단원의 주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화를 읽어 봅시다 「아름다운 한국어」는 전권에 걸쳐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과 그들과 교분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이 고정적으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성격, 취향, 목소리, 외모 등에서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입니다. 이러한 설정은 학습의 흥미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관계가 친밀해짐에 따라 어떻게 언어적 표현도 달라지는지를 학습자가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화를 읽어 봅시다에서 제시된 대화는 이들 등장인물들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와 문법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모범대화입니다. 교실 밖 상황으로 그대로 전이될 수 있는 모범 대화를 오디오와 함께 학습함으로써 학습자는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어휘 및 표현 대화를 읽어 봅시다에서 나온 새 단어와 표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 읽어 봅시다 대화를 읽어 봅시다에서 발음규칙이 적용되는 문장을 골라 다시 정확한 발음을 따라해 보도록 했습니다. 발음대로 표기된 문장을 눈으로 보면서 오디오의 아나운서 발음을 듣고 따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쉽고 정확하게 한국어 발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 배워 봅시다 문법설명: 문법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영어, 일어, 중국어로 번역해 수록했습니다. 학습자는 모국어로 된 문법 설명을 통해 정확하게 문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국어로 문법 설명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한국어」는 교사 없이도 한국어 습득이 가능합니다. 예문은 목표 문법이 전형적으로 사용된 문장을 4개에서 6개 정도 제시했습니다. 의미뿐 아니라 형태 학습에도 무리가 없도록 불규칙 동사가 활용된 문장도 빠짐없이 제시하였습니다. 선생님의 한 마디: 선생님이 마주 하고 설명해 주듯이 학습자의 눈높이에서 하나하나 짚어주는 부분입니다. 혼동되기 쉬운 문법을 비교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거나 발음이나 억양 등을 보충 설명하기도 합니다. 더 배워 봅시다: 주제나 문법과 관련된 어휘, 또는 표현을 확장해서 공부하는 부분으로 학습자가 좀 더 다양하게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연습해 봅시다 단원의 목표문법을 연습하기 위한 장입니다. 연습해 봅시다를 통해 학습자는 오류를 수정하고 문법을 정확하게 익힙니다. 기본 연습 후에 문법 2-3개가 함께 다루어지는 복합연습을 하며, 특히 짝을 지어 말하기를 하는 연습활동이 많아 다음의 TASK 활동으로 쉽게 연계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말해 봅시다 TASK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학습된 문법으로 주제와 제시된 상황에 적합한 말하기 활동을 합니다. 이런 모의상황의 발화 연습을 통해 한국어 능력이 교실 밖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전이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들어 봅시다 목표 문법이 자연스럽게 표출된 주제 관련 듣기를 하는 활동입니다. 실제 상황과 동일한 음향이 들어가며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의 대화를 오디오를 통해 듣기 때문에 교실 밖 상황으로의 전이가 쉽습니다. 읽어 봅시다 주제에 적합한 읽기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편지, 일기, 광고나 신문기사, 초대 글, 포스터 등의 다양한 읽기 자료들을 제시하였으며, 글을 전략적으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였습니다.알아봅시다 / 써 봅시다: 과에 따라서 문화소개나 쓰기를 다룹니다. ‘문화소개’에는 주제와 관계있는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를 광범위하게 다루어 학습자가 주제와 관련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쓰기’는 주제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쓰기 활동을 통해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의 통합적 언어 능력을 향상을 꾀했습니다. 새 단어학습자의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 과의 본문에서 다루는 어휘와 표현 외에도 과를 통틀어 나오는 새 단어를 수록하였습니다. 부록부록1은 듣기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듣기 지문을 첨부하였습니다. 부록2는 한국어의 발음 규칙을 정리하여 번역, 수록하였습니다. 부록3은 자주 사용하는 동사 활용표와 불규칙 활용표를 정리, 수록하였습니다. 부록4는 어휘 색인부록5는 각 과에서 번역으로 다루고 있는 배워 봅시다, 선생님의 한 마디, 알아 봅시다를 한국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록6은 초급 1-1, 1-3의 교재 구성표를 첨부하여 초급의 전체적인 흐름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얀 종이
자음과모음 / 시린 네자마피 글, 양윤옥 옮김 / 2010.10.14
11,000원 ⟶ 9,900원(10% off)

자음과모음소설,일반시린 네자마피 글, 양윤옥 옮김
비한자권 출신으로는 최초로 일본 〈문학계〉 신인상 수상작 페르시아 문학의 정취가 녹아 있는 시린 네자마피의 작품집 이란인 여성으로 〈문단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단계에 화려하게 데뷔하고, 요시다 슈이치가 적극 추천하는 작가로 주목을 받은 시린 네자마피의 작품집이다.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멋 부리듯이 써내려간 다른 일본인들의 작품과는 달리, 알맹이 있는 뭔가를 만들어내기 위한 이란인 여성의 노력이 돋보인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은 그의 작품 「하얀 종이」와 「살람」, 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하얀 종이」는 작가의 관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종교적인 계율에 의해 남녀가 대화하는 것조차 엄격하게 통제된 사회, 그리고 절박한 전시 상황 속에서 어린 남녀가 서로에게 조금씩 말을 걸고 사랑을 맺어나가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살람」은 일본에서 난민 신청을 한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바라보는 이란 유학생의 시선이나 감정의 변화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이 처한 처참한 상황에 대한 담담한 서술을 담고 있다. 이란인 유학생조차 피부로 느끼지 못했던, 지구 한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냉혹한 ‘현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하얀 종이 살람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혜성같이 등장한 이란 작가, 시린 네자마피 일본 ‘『문학계』 신인 문학상’ 수상! 페르시아 문학의 정취로 일본열도를 뒤흔들다! 뛰어난 관찰력, 섬세한 묘사, 절묘한 구성이 돋보이는 화제작! 절박한 전시 상황 속, 종교적 금기를 깨고 사랑을 나누기 시작한 소년과 소녀.. 하지만 미래를 꿈꾸기에 세상은 너무나 잔인하다! 일본문단에 혜성같이 등장한 이란 여성, ‘『문학계』 신인 문학상’을 거머쥐다! 2009년 일본문단에는 작은 이변이 있었다. 이란인인 시린 네자마피가 일본어로 쓴 소설 「하얀 종이」가 최종 후보였던 네 명의 일본인들을 제치고 『문학계』 신인 문학상 수상작으로 결정된 것이다. 서툰 일본어로 우직하게 서사를 풀어낸 그녀의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그야말로 혜성같이 일본문단 안으로 당당하게 들어왔다. 심사위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점은, 이국적인 소재를 가지고 절박한 스토리를 풀어낸 외국인의 작품이기에 단순한 정치 공학이나 화제성에 편승해 이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린 네자마피의 「하얀 종이」는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멋 부리듯이 써내려간 다른 일본인들의 작품과는 달리, 알맹이 있는 뭔가를 만들어내기 위한 이란인 여성의 노력이 돋보인 작품이다. 비록 서툴기는 하지만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서사를 풀어나가며 정직하고 솔직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썼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시린 네자마피는 얼마 전 방한한 요시다 슈이치가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작가 중에서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작가로 소개하기도 했다. 페르시아 문학의 정취가 녹아 있는 수작! 이번 소설집에 실린 「하얀 종이」는 작가의 관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 속의 정밀한 묘사는 독자로 하여금 소설 안의 풍경, 상황, 감정의 흐름 등을 독자가 생생하게 느끼고 상상하고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섬세하다. 특히 종교적인 계율에 의해 남녀가 대화하는 것조차 엄격하게 통제된 사회, 그리고 절박한 전시 상황 속에서 어린 남녀가 서로에게 조금씩 말을 걸고 사랑을 맺어나가는 모습은 감동적이다. 전체를 보고 서서히 안으로 파고들어와 폐부를 찌르는 시린 네자마피의 서사 구성력은 마지막 장면에서 빛을 발한다. 이것이 페르시아 민족만의 표현법일까. 소설 안에 이슬람교의 행사나 의식, 이란의 풍속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것도 이 소설의 매력이다. 「살람」은 일본에서 난민 신청을 한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바라보는 이란 유학생의 시선이나 감정의 변화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이 처한 처참한 상황에 대한 담담한 서술이 돋보인다. 국가와 민족, 이슬람 종파 간의 분쟁으로 초토화된 아프가니스탄에서 잔혹하게 가족을 잃은 어린 레이라의 거친 손, 푸석한 피부, 감정이 없는 눈동자에 대한 묘사는 이 소설이 전하는 고통과 슬픔을 더욱더 생생하게 표현한다. 그리고 이란인 유학생조차 피부로 느끼지 못했던, 지구 한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냉혹한 ‘현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세계의 문학을 포용하려는 첫 신호탄, 시린 네자마피! 시린 네자마피는 이번 책에 실린 두번째 단편, 「살람」이라는 작품으로 일본 내에서 주최하는 ‘유학생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에게 ‘문학’을 통해 언어와 문화, 소재의 다양화를 꿈꾸는 일본문단의 노력이 시린 네자마피라는 걸출한 신인을 발굴해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임에 틀림없다. 시린 네자마피의 이러한 수상들은 점점 세계화와 다양화를 추구하는 전 인류의 보편적인 변화의 물결에 발맞춰 세계의 문학을 포용하고 받아들이고자 하는 일본문단의 새로운 시도라고 평가할 만하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파생될 수 있는 이야기를 일본어로 빚어낸 새로운 문학, 이것을 일본의 문학 안에 편승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변화’에 대한 갈증에서 비롯된 신선한 도전은 아닐까. 줄거리 하얀 종이 1980년부터 1988년까지 계속된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소녀가 살고 있는 도시는 인구가 채 2만 명도 되지 않는 작은 도시로, 소녀는 테헤란에서 살다가 전쟁 위험을 피해 작은 마을로 이사 오게 되었다. 이곳은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 대학도 없고 아이들의 부모도 잘해야 중졸, 여학생의 경우에는 가사를 도와야 하므로 더 나은 미래는 없다. 하지만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그들은 무엇이든 써내려갈 수 있는 ‘하얀 종이’와 같으므로 만족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지금에 충실하라고 가르쳐준다. 남녀가 학교에서든 거리에서든 함께 말을 하는 게 엄격하게 금지된 사회, 그러나 소녀는 핫산이라는 남자애가 말을 걸어오는 것에 당황하면서도 궁금해진다. 테헤란으로 의대에 진학하고 싶어 하는 핫산은 전쟁에 참가 중인 아버지로 인해 전쟁에 참가할 의무를 벗긴 했지만, 나라 안의 상황이 점점 더 급박해지고, 이 작은 도시에도 공습경보가 발령되면서 점차 미래는 불투명해진다. 국가를 위해, 민족을 위해, 라는 명분하에 ‘하얀 종이’의 입대지원서가 도시 곳곳에 뿌려지면서 도시 전체가 술렁대기 시작하고, 조금 더 전쟁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된 소녀는 핫산을 찾아가는데……. 살람 일본에 공부를 하러 온 이란인 유학생. 그녀는 어느 날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통역 아르바이트 의뢰를 받는다. 변호사인 다나카 선생과 함께 외국인 수용소, 더 정확히 말하면 입국관리국에 수용된 아프가니스탄 소녀의 말을 통역하는 일이다. 페르시아어의 지역 사투리 정도 되는 다리어를 쓰는 아프가니스탄 소녀 레이라는 난민으로 인정받아 일본에 정착하기 위해 입국관리국에 수용되어 있었다. 그를 변호해서 재판에 이겨 난민 인정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나카 선생은 잔혹한 현실 앞에 눈, 귀, 입, 그리고 마음까지 닫아버린 레이라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간다. 그들의 노력으로 가석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만, 레이라가 감당하기 힘든 현실이 그녀 앞에 다시 펼쳐지고, 상황도 급박하게 변하면서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성경 속 의학 이야기
새물결플러스 / 이종훈.이노균 지음 / 2015.10.16
13,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이종훈.이노균 지음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막론한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저자는 의사로서 전공을 십분 발휘해 성경 속 의학 이야기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본문은 다윗과 골리앗의 결투, 사울의 실명, 벳세다 맹인이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된 사건 등 상식과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성경의 사건들이 실제로 가능한 일이었음을 의학적 근거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예수님의 땀방울이 정말 핏방울로 떨어졌을지, 예수님이 돌아가시게 된 직접적 원인은 무엇인지, 에서와 야곱처럼 쌍둥이가 태어날 때 발뒤꿈치를 잡고 나오는 게 가능한지에 대한 설명은 독자들의 성경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저자는 각 분야 전문의들의 자문을 거친 의학 정보와 더불어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전의 의미까지 정확하게 짚어가며 성경에 나타난 치유기적과 의학 관련 기사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여는 말 1장. 예수님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2장. 물매 돌로 거인 골리앗을 죽이는 일이 정말로 가능했을까? 3장. 사울은 왜 실명했을까? 4장. 예수님은 왜 벳새다 맹인에게 두 번이나 안수하셨을까? 5장. 과연 야곱은 에서의 발목을 잡고 태어났을까? 6장. 하나님은 왜 하필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을까? 7장. 사무엘서에 페스트가 기록되었다고? 8장. 성경에 기록된 한센병의 정체는 무엇일까? 9장. 하나님은 왜 유대인들에게 할례를 명하셨을까? 10장.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의 병명은 무엇일까? 11장. 그날, 야곱은 어디를 다쳤기에 다리를 절게 된 것일까? 12장. 성경에 인류 최초의 마취수술이 등장한다고? 13장. 하나님도 우울증을 앓으셨다고? 14장. 하나님은 왜 하필 아담의 갈비뼈를 선택하셨을까? 맺는말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기록된 진리의 말씀이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적을 접하다 보면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했을지 궁금증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그간 성경 속에 나타난 사건들에 영적·사회적·과학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연구들은 있었지만, 국내에서 의학과 신학을 연결시키는 시도는 많지 않았다. 물론 과학과 이성의 눈만으로 성경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성경을 인문학적 텍스트나 신화로만 볼 경우 성경을 편식하거나 왜곡하게 될 위험이 있다. 신자라면 마땅히 믿음으로 성경을 읽고 이해해야겠지만 하나님이 주신 과학, 철학, 의학 등의 제반 학문을 이용해 만물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는 것 역시 신자의 마땅한 책임일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의사로서 자신의 전공을 십분 발휘해 성경 속 의학 이야기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본문은 다윗과 골리앗의 결투, 사울의 실명, 벳세다 맹인이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된 사건 등 상식과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성경의 사건들이 실제로 가능한 일이었음을 의학적 근거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밝힌다. 예수님의 땀방울이 정말 핏방울로 떨어졌을지, 예수님이 돌아가시게 된 직접적 원인은 무엇인지, 에서와 야곱처럼 쌍둥이가 태어날 때 발뒤꿈치를 잡고 나오는 게 가능한지에 대한 설명은 분명히 독자들의 성경 읽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저자는 각 분야 전문의들의 자문을 거친 의학 정보와 더불어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전의 의미까지 정확하게 짚어가며 성경에 나타난 치유기적과 의학 관련 기사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막론한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단순히 종교와 의학 지식의 유무를 떠나 성경이라는 텍스트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성경이 오래된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적 근거를 갖고 있는 사실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남극을 살다
지식노마드 / 진동민 외 지음 / 2016.09.30
15,000원 ⟶ 13,500원(10% off)

지식노마드소설,일반진동민 외 지음
남극대륙에 세워진 남극장보고과학기지 1차 월동대의 월동 생활과 장보고기지 건설 과정, 장보고기지 내부와 그 주변 환경 그리고 그곳에서의 연구활동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장보고기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기지 준공 후 남극에서 함께 활동하며 연구한 1차 월동대원들의 일년 간의 남극 생활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들어가며 1 남극장보고과학기지의 탄생 2 장보고기지탐방 3 장보고기지 주변 환경 4 월동대 선발과 기지 도착 5 월동대의 옷과 음식 6 남극대륙 첫 월동연구대의 생활 7 월동대의 월별 주요 행사 8 장보고기지 연구 활동 9 더 알고 싶은 남극남극대륙에 세워진 남극장보고과학기지 1차 월동대의 월동 생활과 장보고기지 건설 과정, 장보고기지 내부와 그 주변 환경(오로라, 구름, 동물, 지형 및 역사) 그리고 그곳에서의 연구활동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장보고기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기지 준공 후 남극에서 함께 활동하며 연구한 1차 월동대원들의 일년 간의 남극 생활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극지 연구의 새로운 중심, 남극대륙의 장보고과학기지 “우리나라의 남극대륙 기지 건설 및 이에 기반한 연구는 남극 기반 연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선진국의 경우에는 이미 1950년대 후반부터 남극대륙에서 기지를 운영해오면서 장기간의 관측 자료를 확보하고 있고, 현재도 꾸준히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보고기지 기반 연구는 그간 세종기지에서 단편적으로 수행할 수밖에 없었던 남극대륙의 기상과 빙하, 지질 등 보다 본격적인 극지과학 연구에 한층 박차를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극대륙 연안에 있는 장보고기지는 우리나라의 남극내륙진출의 교두보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보고기지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해상왕 장보고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본받아 남극과학 발전과 새로운 남극 연구 분야에 도전하는 국제적인 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려는 기지의 발전 방향이 첫 월동에서부터 뚜렷하게 잘 드러났고, 이 책에서는 그 초석을 놓는 과정이 자세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24시간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하루 종일 해가 뜨지 않는 극야 “아무리 좋은 쇄빙선과 항공기라도 남극의 월동기간에는 혹독한 추위와 극야로 출입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남위 74.5도에 위치한 장보고기지에서는 90여 일 동안 자정에도 해를 볼 수 있는 백야가 계속 되고, 어떨 때는 정오에도 해를 볼 수 없는 극야를 경험합니다. 자정에도 해가 지지 않는 기간에는 기온이 영상 7도까지 올라가기도 하지만, 극야에는 영하 35도 밑으로 기온이 떨어집니다. 겨울철 바람이 불 때면 체감온도는 영하 50도에 이릅니다. 또한 장보고기지 인근에는 반경 350킬로미터 이내에 월동대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반경을 넘어서더라도 극야 기간에는 왕래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런 혹독한 추위와 접근과 이동이 어려운 가혹한 환경에서 장보고기지가 세워진 후 첫 1년을 자부심과 어려움을 가슴에 안고 함께 경험한 첫 월동대원들의 파란만장한 생활과 연구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누구나 영작문 : 품사편
PUB.365(삼육오) / 오석태 지음 / 2017.06.23
11,200원 ⟶ 10,080원(10% off)

PUB.365(삼육오)소설,일반오석태 지음
쉽고 탄탄한 문장들을 통해서 영어의 어법을 수월하게 익힐 수 있도로 했다. 여기에 적힌 280개의 문장들을 다 적고 난 후에는 늘 암송하고 다니자. 그러면 그것들이 자연스레 응용되면서 삶에 새로운 자극을 받게 됨은 물론 예상치 못했던 영어실력의 향상이라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Part 1. 연습 쓰기연습 1. 대문자 필기체 연습 2. 소문자 필기체 연습 3. 접두어 필기체 연습 4. 접미어 필기체 연습 Part 2. 품사편 제 1장 명사 1. 보통명사 2. 추상명사 3. 물질명사 4. 집합명사 제 2장 관사 1. 부정관사 2. 정관사 제 3장 대명사 1. 인칭대명사 2. 재귀대명사 3. 비인칭대명사 4. 지시대명사 5. 의문대명사 6. 부정대명사 제 4장 관계대명사 1. who 2. which 3. that 제 5장 의문부사 / 관계부사 1. 의문부사 2. 관계부사 제 6장 형용사 1. 서술적 용법 2. 수식적 용법 3. 형용사의 비교급 제 7장 부사 1. 빈도부사 2. 강조부사 3. 부정부사 제 8장 동사의 시제 1. 현재 2. 현재진행 3. 과거 4. 진행형 미래 5. 현재형 미래 6. 현재완료 제 9장 조동사 1. will 2. can 3. must 4. should 5. may 6. would 7. could 제 10장 수동태 1. 사람 + be + 과거분사 2. 사물 + be + 과거분사 3. get + 과거분사 4. have + 사람 + 과거분사 5. have + 사물 + 과거분사 제 11장 부정사 1. 명사적 용법 2. 형용사적 용법 3. 부사적 용법 제 12장 동명사 1. 주어 2. 보어 3. 동사의 목적 4. 전치사의 목적 제 13장 분사 1. 현재분사 (서술적 용법) 2. 현재분사 (수식적 용법) 3. 과거분사 (서술적 용법) 4. 과거분사 (수식적 용법) 제 14장 일치와 화법 1. 시제의 일치 2. 수의 일치 3. 화법 제 15장 가정법 1. 가정법 과거 2. 가정법 현재 (조건) 제 16장 접속사 1. 시간의 개념 (when, as, while, before, after, until) 2. 조건의 개념 (because, since, if, unless) 제 17장 전치사 1. 위치 전치사(in, on) 2. 방향 전치사(to) 3. 목적 전치사(for) 3. 기점/출발 전치사(from, of) 4. 근접 전치사(by) 5. 주변 전치사(between) 6. 시간 전치사(after) 7. 포함 전치사(with) 제 18장 특수 구문 1. 분사구문 2. 생략 3. 강조 4. 도치 나도 이제 영작을 할 수 있습니다. 영어 품사를 통해 누구나 문장으로 완성하는 영작문을 경험해 보십시오! 누구나 영작문은 하루 10개 문장을 통해 한 달이면 영작문 완성합니다. 누구나 영작문은 영어식 한글 배열을 통해 영어 어순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영작문은 체계적인 영문법을 완성하여 통문장을 쓸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서문] 유행의 발걸음은 참 빠릅니다. 뒤쳐져 어영부영 걷다가는 어색한 발자국만 남습니다. 흉내만 내서는 그 유행에 동참하기 어렵습니다. 소리 없는 비웃음과 자책으로 얼룩지고 맙니다. 영어학습에서도 참 다양한 유행이 존재와 소멸을 반복합니다. 인기와는 상관없는 유행의 반복입니다. 영어 쓰기. 어느새 유행의 끝물로 보입니다. 그 끝물에 제가 막차를 타고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영어 쓰기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영어를 처음 배우던 시절. 그 시절로 돌아가봅니다.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외울 때 어떤 방법이었을까? 쓰기였습니다. 연필, 볼펜, 그리고 펜과 잉크를 들고 때로는 하얀 노트에, 때로는 누런 갱지에 단어와 문장을 하염없이 적어내려 갔습니다. 그랬습니다. 영어 쓰기는 유행이 아니라 영어의 시작이었습니다. 영어 쓰기가 유행을 탈 일은 없습니다. 영어학습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이 이미 지났다 해도 어느 날 여유 있는 시간에 펜 한 자루 들고 영수증 뒷면에, 다이어리나 저널의 한 면에 긁적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영어 단어, 영어 한 문장입니다. 문제는 문장의 질(質)입니다. 어떤 문장을 쓰느냐는 겁니다. 그리고 그 문장을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느냐 입니다. 말에서 나오는 가벼운 문장. 글에 등장하는 가벼운 문장. 하지만 단순히 가볍지만은 않은 문장. 영어의 어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문장. 그런 문장들로 이 쓰기 노트가 채워졌습니다. 에 나오는 쉽고 탄탄한 문장들을 통해서 영어의 어법을 수월하게 익혀 보세요. 한 문장 한 문장 적어 내려갈 때마다 기분이 새로워 질 겁니다. 그리고 문장의 팁을 약간은 진지하게 들여다보세요. 예전에 알았던 내용,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내용,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들이 자리를 잘 잡고 있을 겁니다. 영어라는 주제에 한동안 무심했던 내 뇌에 새로운 탄력을 주고, 그 탄력으로 흥분된 산소의 흐름이 다시 뇌에 전달되면 단순한 상쾌함을 넘어서 육체적 건강에까지 이어진답니다. 에 적힌 280개의 문장들을 다 적고 난 후에는 늘 암송하고 다니세요. 그러면 그것들이 자연스레 응용되면서 삶에 새로운 자극을 받게 됨은 물론 예상치 못했던 영어실력의 향상이라는 큰 결과를 누리게 될 겁니다. [How To] 이 책은 누구나 문장으로 영작할 수 있도록 7단계로 탄탄하게 구성하였습니다. STEP1.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 영어필기체로 써보기 STEP2. 총280개 문장으로 영작하기_주어와 서술어 찾기 STEP3. 영작을 위한 주요 단어 학습 STEP4. 영어 단어를 우리나라 말 순서대로 나열하기 STEP5. 영어식 어순으로 한글 배열하기 STEP6. Tip 정리를 통한 초급 문법부터 각 단어마다 숨겨진 의미 알아보기 STEP7. 학습한 문장 5회 직접 써보기
2018 공무원 강민성 한국사 실전 동형 모의고사
MJM커뮤니케이션 / 강민성 (지은이) / 2018.03.26
17,000

MJM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강민성 (지은이)
한권으로 끝내는 공무원 한국사 동형 모의고사 문제집이다. 한 권만으로 끝낼 수 있도록 22회로 구성하였다. 출제 가능한 모든 유형을 엄선 수록하고, 단원별로 최신 출제 경향에 맞게 문항을 구성하였다. 실제 전.현직 공무원 출제위원들이 직접 출제.제작한 문제와 해설을 실었다.합격형 실전 모의고사 (10회) 실전 모의고사 01회 08 실전 모의고사 02회 11 실전 모의고사 03회 14 실전 모의고사 04회 17 실전 모의고사 05회 20 실전 모의고사 06회 23 실전 모의고사 07회 26 실전 모의고사 08회 29 실전 모의고사 09회 32 실전 모의고사 10회 35 정답 및 해설 39 실력형 실전 모의고사 (12회) 실전 모의고사 01회 52 실전 모의고사 02회 55 실전 모의고사 03회 58 실전 모의고사 04회 61 실전 모의고사 05회 64 실전 모의고사 06회 67 실전 모의고사 07회 70 실전 모의고사 08회 73 실전 모의고사 09회 76 실전 모의고사 10회 79 실전 모의고사 11회 82 실전 모의고사 12회 85 정답 및 해설 89- 2018 4.7 국가직 시험에서 실제로 증명된 적중 모의고사! - 전·현직 한국사 출제위원이 직접 제작한 핵심을 짚어주는 명쾌한 문제와 해설 - 공무원 한국사에 출제 가능한 모든 문제 유형 엄선 수록 - 공무원 전직렬, 평가원, 교육청, 한능검 문항을 완벽 분석 - 실제 공무원 시험의 최신 출제 경향과 출제 유형에 최적화된 단원 배분 - 실전 대비에 가장 적합하도록 다양한 직렬에 맞는 문항 출제 · 책 구성 한권으로 끝내는 공무원 한국사 동형 모의고사 첫째, 한국사 모의고사 문제집을 한 권만으로 끝낼 수 있도록 22회로 구성하였습니다. 모든 직렬의 공무원 시험은 물론, 평가원과 교육청 시험,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을 포함한 한국사 기출 문항을 완벽히 분석하여 한국사 관련 다양한 주제를 담아 출제하였으며, 출제될 수 있는 모든 유형을 실었고, 단원별 핵심 문제를 엄선하였기 때문에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부족하지 않게 구성하였습니다. 둘째, 출제 가능한 모든 유형을 엄선 수록하고, 단원별로 최신 출제 경향에 맞게 문항을 구성하였습니다. 2013년을 계기로 공무원 시험의 출제 경향은 확연하게 변화하였습니다. 자료 제시형 문제의 비중이 크게 강화되었고, 지엽적 내용뿐만 아니라 개념 확인에 충실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출제 경향에 맞추어 공무원 시험에서는 아직 출제되지 않았지만, 다른 시험에서는 이미 개발된 한국사 문제를 신유형문제로 추가하여 실전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출제진을 알 수 없었던 기존의 오류 투성이 문제들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본 교재의 문제와 해설은 실제 전·현직 공무원 출제위원들이 직접 출제·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시중의 출처를 알 수 없는 모의고사들과는 다르게 이번 4월 7일 국가직 모의고사에서 실제 놀라운 적중률을 보였습니다.
미국 영화비평의 혁명가들
산지니 / 데이비드 보드웰 (지은이), 옥미나 (옮긴이), 허문영 (감수)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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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소설,일반데이비드 보드웰 (지은이), 옥미나 (옮긴이), 허문영 (감수)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영화연구전공 명예교수인 저자는 1940년대 영화평론가들에 대한 시리즈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연재하였는데, 고대 그리스 시대에 신의 계시를 받아 서사시를 낭송했던 음유시인에 비유하여 그가 랩소드라 명명한 평론가는 오티스 퍼거슨, 제임스 에이지, 매니 파버, 파커 타일러였다. 각 평론가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로 시작하여, 미국 영화 비평사에서의 위치, 당대의 영화를 바라보는 개별적 관점 등을 골고루 논했는데, 그 시리즈를 발전시켜 출판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에서 보드웰은 각 평론가들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작업의 모습을 보여준다. 퍼거슨, 에이지, 파버, 타일러. 그들은 영화사의 결정적인 순간에 글을 썼다. 그들은 1930년대 중반에서 1950년대 초반에 이르는 할리우드 황금기를 추적했는데, 당시 할리우드 시스템은 한 마디로 ‘영화’ 그 자체였다. 이 책은 네 명의 평론가들의 작업을 통해 1940년대 미국 영화 문화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 장을 통해 퍼거슨, 에이즈, 파버, 타일러가 남긴 유산들이 이후 어떤 반향을 일으켰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서론 : 슈퍼스타로서의 비평가 1. 랩소드 2. 더 새로운 비평 3. 오티스 퍼거슨 4. 제임스 에이지 5. 매니 파버 6. 파커 타일러 7. 사후 감사의 말 옮긴이 후기 찾아보기▶ 미국 영화평론의 선구자 오티스 퍼거슨, 제임스 에이지, 매니 파버, 파커 타일러 그들은 미국 영화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영화와 관련된 어떤 직업을 꿈꾸었든, 영화를 공부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데이비드 보드웰이 쓴 책은 한 권쯤 읽었을 것이다. 대학 교수직을 은퇴한 이후에도 왕성하게 운영하고 있는 그의 웹사이트는 온라인에 존재하는 가장 훌륭하고 믿음직한 최신 버전의 영화 백과사전에 다름 아니다. 데이비드 보드웰은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영화연구전공 명예교수이다. 그는 1940년대 영화평론가들에 대한 시리즈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연재하였는데, 고대 그리스 시대에 신의 계시를 받아 서사시를 낭송했던 음유시인에 비유하여 그가 랩소드라 명명한 평론가는 오티스 퍼거슨, 제임스 에이지, 매니 파버, 파커 타일러였다. 각 평론가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로 시작하여, 미국 영화 비평사에서의 위치, 당대의 영화를 바라보는 개별적 관점 등을 골고루 논했는데, 그 시리즈를 발전시켜 출판한 것이 바로 이 책 『미국 영화비평의 혁명가들』이다. 이 책에서 보드웰은 각 평론가들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작업의 모습을 보여준다. ▶ 도발적이고 날카로운 글을 쓰는 네 명의 랩소드 오티스 퍼거슨은 할리우드의 황금기로 일컬어지는 1930년대 영화에 대해 진지한 글쓰기를 시작한 비평가이자, ‘미국 록비평가’로 알려진 음악 저널리스트 로버트 크리스트가우가 ‘최초의 록 비평가’로 손꼽을 만큼 재즈 및 재즈가 대중 문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다수의 훌륭한 글을 남겼다. 기존 비평가들과 달리 그는 감독, 각본가, 배우 이외에도 영화 현장을 지탱하는 다양한 형태의 노동자들에 주목했고, 프로듀서, 편집자, 세트 디자이너 등의 작업과 공헌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제임스 에이지는 영화 비평가 겸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시인, 르포라이터 겸 저널리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당대에도 특유의 탁월한 문장력으로 인정받았으나, 요절 이후 더 큰 명성을 얻었다. 자전적 소설이자 유작인 『가족의 죽음』은 2015년 한국에 번역, 출판되었다. 매니 파버는 화가 겸 비평가로 활동했으며, 그에게는 자주 ‘인습 타파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고유의 독특한 산문체로 유명했고, 수잔 손택은 매니 파버를 일컬어 ‘미국에서 가장 생기 있고, 가장 영민하며, 가장 독창적인 영화평론가’라고 상찬했다. 파커 타일러는 시인이자 작가 겸 영화비평가로 활동했으며, 미국 실험 영화 및 언더그라운드 영화에 주목한 몇 안 되는 비평가 중의 하나였다. ▶ 영화 평론의 선구자 4인방, 미국 영화사의 결정적 순간을 옮기다 퍼거슨, 에이지, 파버, 타일러. 그들은 영화사의 결정적인 순간에 글을 썼다. 그들은 1930년대 중반에서 1950년대 초반에 이르는 할리우드 황금기를 추적했는데, 당시 할리우드 시스템은 한 마디로 ‘영화(Movies)’ 그 자체였다. 이 책은 1934년부터 1942년까지 <뉴 리퍼블릭(New Republic)>에 기고했던 퍼거슨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그가 작업을 시작하던 무렵, 스튜디오는 토키(talkie, 유성영화)를 갓 터득한 참이었고, 그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전통이 실제와 똑같은 대화를 구현하고, 일상과 대공황 시대의 관계를 흡수하는 과정에 매혹되었다. 퍼거슨은 1942년 상선해병(Merchant Marine)이 되면서 영화 평론을 관두었고, 2차 세계대전 초반에 사망했다. 1940년대부터 글을 쓰기 시작한 세 명의 평론가들은 각자의 색다른 열정으로 그의 길을 이었다. 에이지와 파버는 전투의 새로운 리얼리즘과 도시 멜로드라마를 평가하면서 스튜디오의 전쟁 영화를 연대순으로 기록했다. 에이지가 후방 드라마(the home front drama) 및 코미디에 동조하는 동안, 파버는 프랑스에서 필름 누아르로 명명된 잔인한 액션 영화에 몰두했다. 같은 시기 할리우드에서는 진지하게 혹은 가볍게 꿈, 정신분석, 신화 등을 이야기에 결합시키기 시작했고, 타일러는 이 변화에 집중했다. 또한 그들의 평론은 신랄했고, 속어가 많았으며, 창의적으로 문법을 파괴했다. 그들은 마이너 장르의 장점을 받아들였으며, 고상한 취향을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결점과 아름다움이라는 기존 평론의 수사법을 파라독스(파버), 판단에 대한 정밀성의 추구(에이지), 이성의 경계를 넘어서려는 의지(테일러)를 통해 새롭게 만든 것이다. ▶ 1940년대 미국 영화문화의 가능성과 문제점 이 책은 네 명의 평론가들의 작업을 통해 1940년대 미국 영화 문화의 가능성과 문제점을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 장을 통해 퍼거슨, 에이즈, 파버, 타일러가 남긴 유산들이 이후 어떤 반향을 일으켰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퍼거슨과 에이지는 1960년대의 영화세대 혹은 유명 평론가들이 등장할 때까지 살지 못했다. 그러나 파버와 타일러는 각자 독특한 방법으로 새로운 영화 문화에 참여했다. 각기 젊은 시절 중요하게 여겼던 분야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 파버는 1940년대 액션 영화를 찬양했고, 타일러는 시적인 아방가르드의 타당성을 꾸준히 주장했다. 이들의 관점은 지금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성과다. 대중 시장을 겨냥하는 영화가 강력한 예술적 전통을 창조할 것이라는 퍼거슨, 에이지, 파버의 관점은 사실상 대중영화 비평과 학계의 영화 연구 양쪽의 근간이 되었다. 할리우드의 환각을 쾌락과 전치(dpaysement)로 읽어낸 타일러는 영화를 신화적 장치와 정신분석의 역학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을 후계자로 삼게 되었다. 그간 이른바 나쁜 영화들(Bad Movies),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다양한 종류의 캠프(Camp)의 열광자들은 타일러의 노력을 이어나갔다.4인조는 각각 고급예술 특히 모더니스트 예술을 통해 훈련된 훌륭한 지적 결과물을 보여 주었다. 대중문화에 관한 당대의 논쟁을 우회하면서, 망설이지 않고 중요한 주제 안으로 직접 뛰어들었다. 이들은 자신들보다 훨씬 더 진지한 지식인들이 놓친 영화의 문제를 파악할 것을 독자들에게 독려했다. 오티스 퍼거슨, 제임스 에이지, 매니 파버, 파커 타일러가 등장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엉뚱한 열정으로 그들은 비평을 썼다. 그들은 핵심 문장(punch lines)을 직송하지 않았다. 때로는 핵심 문장이 있는지 가늠하기 어려웠고, 때로는 너무 많았 다. 대중문화에 대해서라면, 그들은 애정을 퍼붓기로 작심한 것 같았다. 그들은 진지하지 않은 것을 즐겼고, 이는 중력이 요구 되는 순간에 엄청난 관능을 제공했다. 오티스 퍼거슨, 제임스 에이지, 매니 파버, 파커 타일러가 등장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엉뚱한 열정으로 그들은 비평을 썼다. 그들은 핵심 문장(punch lines)을 직송하지 않았다. 때로는 핵심 문장이 있는지 가늠하기 어려웠고, 때로는 너무 많았 다. 대중문화에 대해서라면, 그들은 애정을 퍼붓기로 작심한 것 같았다. 그들은 진지하지 않은 것을 즐겼고, 이는 중력이 요구 되는 순간에 엄청난 관능을 제공했다. 토키의 새로운 극작법(dramaturgy) 덕분에, 그는 이제 어떤 소설이든 연극이든 새롭고 활기 넘치는 형태인 영화로 주조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어떻게 이 새로운 언어를 이해할 수 있었을까? 그의 모든 시도들 중에서, 이것이 제일 손쉬웠지만, 부각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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