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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책과나무 / 황정은 (지은이) / 2023.07.26
14,500원 ⟶ 13,050원(10% off)

책과나무소설,일반황정은 (지은이)
한국추리문학선 17권. 애거사 크리스티의 《가나다 살인사건》에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까지 추리를 사랑한 황정은 작가의 오마주. “엄마가 농약을 마셨어요.” 119 구급대에 걸려온 전화 속의 다급한 목소리. 오열하는 아들. 자살 판정. 어느 가족에게 닥친 불행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고처럼 보였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이 사고처럼 보이는 사건들을 추적하며 진실을 찾아내는 추리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현대 사회에서의 가족 해체와 불신, 사회 문제 등을 배경으로 현실감 넘치는 심리 묘사, 치밀한 사건의 구성은 위기감과 긴장감을 더한다. 이 책은 추리를 사랑한 작가의 애거사 크리스티에 대한 오마주 작품집이며, 표제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역시 그녀의 작품 제목에서 가져왔다.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낯선 가족 가나다 살인사건_행운의 편지 우리만의 식사범인은 가족 중에 있다. 욕망과 범죄로 채색된 불쾌한 가족의 모습을 추리로 벗겨 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020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한 황정은 작가의 소설집! 소설의 살인 사건들은 가족 안에서 벌어진 뻔한 사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속속 발견되는 증거들로 의외의 반전들이 속사포처럼 이어진다. 가족이란 이름 아래 부지불식간 자행되는 행동들이 그들의 불행을 불러온 것이다. 가족이어서 끈끈하고 가족이어서 징글징글한 그들 가족의 속사정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네 편의 작품에 등장하는 서로 다른 가족의 비극적인 갈등이 반전의 반전을 낳는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더 반가운 소설이 될 것이다. 살인 사건과 추리로 가족 해체의 민낯을 벗겨 내다 인간의 욕망이 얽히고 날을 세우다 산산이 부서뜨린 건 ‘가족’ 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에서 모티브와 제목을 가져온 《가나다 살인사건》에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까지 추리를 사랑한 작가의 오마주 “엄마가 농약을 마셨어요.” 119 구급대에 걸려온 전화 속의 다급한 목소리. 오열하는 아들. 자살 판정. 어느 가족에게 닥친 불행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고처럼 보였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이 사고처럼 보이는 사건들을 추적하며 진실을 찾아내는 추리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현대 사회에서의 가족 해체와 불신, 사회 문제 등을 배경으로 현실감 넘치는 심리 묘사, 치밀한 사건의 구성은 위기감과 긴장감을 더한다. 이 책은 추리를 사랑한 작가의 애거사 크리스티에 대한 오마주 작품집이며. 표제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역시 그녀의 작품 제목에서 가져왔다 살인사건으로 드러난 치명적인 가족의 모습 작가는 가족 간의 갈등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아빠와 이혼한 엄마가 자살하고 아들 도진명은 조문객도 없이 홀로 엄마의 장례를 치르게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죽은 엄마에 대한 아들 도진명과 딸 도선화의 서로 다른 기억이 그 가족의 비극을 짐작케 하고, 엄마의 자살은 또 다른 가족의 죽음으로 이어지면서 이들 가족에게 숨겨진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낯선 가족》에선 아버지의 사망 사건으로 새엄마와 남매의 갈등과 욕망이 사건의 진실과 함께 드러나고, 《우리만의 식사》에서는 돈 많은 엄마와 엄마의 몸종이나 다름없이 사는 딸, 장애를 안고 있는 아들의 비뚤어진 관계와 욕망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가나다 살인사건_행운의 편지》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체의 등장과 함께 잇따른 시체의 발견되고 그들의 연결 고리를 찾게 되면서 ‘가나다’ 살인사건임을 시사한다. 이 사건에서도 불행한 가족의 서사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행복한 가족은 대체로 비슷한 모습이지만 불행한 가족은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을 겪는다. 작가의 소설에 등장하는 가족의 불행과 그 불행이 몰고 온 비극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도민기는 한동안 스스로를 자책했었다. 그는 외로움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았다. 외항선을 타는 일은 외로움과의 싸움이었다.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외로움은 사람을 쉬이 지치고, 우울하게 만들었다. 아내도 나만큼 외로웠구나. 도민기는 아내가 도박에 빠진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노력했다. 도진명의 경우로 돌아가서 그는 어떻게 오피스텔에 잠입했을까? 도선화의 오피스텔에서 다각도의 실험이 진행되었다. 몸을 벽에 붙인 채 걷거나 낮은 포복 자세로 기어가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CCTV 피하기를 시도해 보았다. 비상계단을 이용하면 엘리베이터 안의 CCTV를 피할 수 있었다. 공동 현관의 CCTV는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존재했다. 금요일 저녁, 차영준은 진명의 회사 근처에 차를 댄 채 조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진명이 빌려달라고 한 290만 원을 봉투에 담아가지고 왔다. 굳이 현금으로 준비한 이유가 있었다. 진명이 현금 봉투를 받아들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2027 박문각 공무원 정인영 쎄르파 헌법 7급Ⅱ 통치구조
박문각 / 정인영 (지은이) / 2026.03.05
32,000원 ⟶ 28,800원(10% off)

박문각소설,일반정인영 (지은이)
『2027 박문각 공무원 정인영 쎄르파 헌법 7급Ⅱ(통치구조)』는 7급, 국회직, 법원직, 경정승진 시험 대비를 위한 헌법 기본서 및 기출문제로,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확한 개념과 효율적인 이해 및 암기 본서는 통치구조와 관련된 이론과 법령, 판례, 최신 기출문제를 한 권으로 정리하여 개념 이해부터 문제풀이까지 압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최신 헌법재판소 결정례와 최신 개정법 반영 최신 판례와 최근 제정·개정된 부속법령을 이론에 반영하였으며, 방대한 양의 조문을 필수적인 내용으로만 정리해 학습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3. 꼼꼼한 해설로 기출문제 대비 완벽 정리 최신 기출문제를 반영하였으며, 정답 해설뿐 아니라 오답 해설까지 꼼꼼하게 실어 문제풀이를 통해 이론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압축적인 이론과 기출문제로 구성된「2027 박문각 공무원 정인영 쎄르파 헌법 7급Ⅱ(통치구조)」가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위한 최적의 길잡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7급·국회직 수험생은《경찰 · 7급 1》기본서/기출문제집과 함께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Part 01 통치구조 이론 제1장 통치구조의 이념과 체계 제1절. 통치구조의 근본이념 제2절. 통치구조의 구성원리 제3절. 통치구조에서의 정부형태 제2장 국회 제1절. 국회의 구성과 조직 제2절. 국회의 운영 제3절. 국회의 권한 제4절. 국회의원의 지위와 권한 제3장 대통령과 행정부 제1절. 대통령 제2절. 행정부 제4장 법원 제5장 헌법재판 PART 02 통치구조 기출문제 제1장 통치구조의 구성원리 제2장 정부형태 제3장 국회 제4장 대통령과 행정부 제5장 법원 제6장 헌법재판소『2027 박문각 공무원 정인영 쎄르파 헌법 7급Ⅱ(통치구조)』는 7급, 국회직, 법원직, 경정승진 시험 대비를 위한 헌법 기본서 및 기출문제입니다. 통치구조와 관련된 다양한 법령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핵심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최신 결정례와 개정·제정된 법령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관련된 기출문제까지 실어 실전에 대비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신 기출문제까지 모두 반영해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서는 철저한 시험경향의 분석을 바탕으로 만든 교재로 모든 수험생에게 합격의 지름길로 이끌어 주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쳐 달라 말고 죽여 달라 하라
두란노 / 도은미 지음 / 2009.01.02
11,000원 ⟶ 9,9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도은미 지음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삶을 알고 싶은 독자를 위한 책이다. 저자에 의하면,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임을 깨닫지 못하고, 아버지의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 예수 안에서 새롭게 지음 받은 새사람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헛되고 헛되다.책을 시작하면서/ 당신 안의 거룩한 성품을 발견하라 _4 Step 1 자아가 죽어야 사는 천국 법칙 고쳐 달라 하지 말고 죽여 달라 해라 _14 충돌은 진짜 나를 만나게 한다 _28 나를 괴롭히는 건 나인가, 너인가? _40 충돌 없는 성장은 없다 _52 무엇을 보는가가 문제다 _66 옛사람의 눈, 새사람의 눈 _69 사건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라 _91 Step 2 새사람으로의 여정 왜 용서를 빌 생각을 못했을까? _110 세상을 보는 네 가지 관점 _122 배우고, 깨닫고, 바꾸라 _146 나는 어떤 이야기를 남기고 싶은가? _158 하나님 말씀을 내 말처럼 사용하라 _195 이제부터 예수로 살게 하소서 _215 Basic Step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자기 세계를 벗어버리다 _230 거듭나 새사람이 된다는 것 _233 삶은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 _243 왜 라이프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는가? _251 새사람의 값을 치러라 _257 /마무리하면서/ 당신은 새사람이다나는 죽었고, 예수는 사셨습니다. 이제부터 살아가는 날 동안 예수로 살게 하옵소서. 아버지, 죽겠습니다. 이제부터 예수로 살게 하소서! 내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살아가는 날 동안 ‘나’로 살지 않게 하시고 ‘예수’로 살게 하옵소서. 내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임을 깨닫지 못하고, 내가 아버지의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 예수 안에서 새롭게 지음 받은 새사람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나의 인생은 헛되고 헛됩니다. 이제부터 살아가는 날 동안 ‘나’로 살지 않게 하시고 ‘예수’로 살게 하옵소서. 내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니 이제부터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가 사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생활 속에서 증명하며 살게 하소서. 아버지, 죽겠습니다. 옛사람이 죽겠습니다. 매 순간의 언행이 주의 성품을 드러내게 하소서. 매 순간 결정하는 것마다 주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소서. 나는 죽었고, 예수가 사셨습니다. [타깃] *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되지 않는 삶으로 인해 고민하는 독자. *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삶을 알고 싶은 독자. * 가정과 직장, 학교 등에서 타인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는 독자. * 가장 영향력 있는 가정 사역자 도은미 사모의 독자들. [독자의 Needs] * 삶의 갈등상에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삶의 현장에서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이 되도록 도와준다. * 삶의 문제를 너끈하게 넘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피스보트 Peace Boat
넥서스BOOKS / 이정용 지음 / 2008.01.15
12,000원 ⟶ 10,800원(10% off)

넥서스BOOKS소설,일반이정용 지음
'평화, 인권의 지속과 발전, 환경에 대한 존중'을 목적으로 하는, '피스보트' 세계 항해 일주에 참여한 이정용 「한겨레」 사진기자의 기행문이다. 두 차례 피스보트에 올라 마주하게 된 세계 곳곳의 빈곤, 기아, 분쟁 현장,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다양한 나라의 여행담, 독특한 선상생활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전 세계에 펼쳐진 세계 문제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연민이 녹아 있다. '피스보트(Peace Boat)'는 일본인들의 자성에서 비롯됐으며, 1983년 첫 출항을 시작했다. 1982년 일본의 아시아 군사침략을 '진출'이라고 바꾼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아시아 곳곳에서 비난의 여론이 거세게 일었을 때, 일본 내 뜻있는 젊은이들이 자국의 잘잘못이 무엇인지 찾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아시아의 곳곳을 2주 가량 둘러보기 시작한 것이 그 첫 항해였다. 이후 아시아에 머물렀던 그들의 관심이 점차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1990년 11월의 제10차 항해 때부터 세계일주 코스가 마련됐고, 기존에 관심을 가졌던 분쟁과 갈등뿐 아니라 환경, 인권, 빈곤, 여성 등 지구촌이 직면한 모든 문제들을 아우르게 되면서 '지구촌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연대와 교류를 추진하자'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세워 오늘에 이르게 됐다.추천의 글 : 미래의 평화를 만드는 세계일주 프롤로그 : 평화의 염원을 담은 바람 소리 01. 평화 항해의 닻을 올리다 일본 고베에서 시작된 나의 항해 초특급 태풍을 만나다 집채만 한 파도를 찍다 평화를 수호하려는 ‘일본 헌법 9조’ 모임 기항지에서의 시간들 타이완과 2.28사건 다시 배는 바다 위를 달린다 다민족 문화가 공존하는 싱가포르 왜 크루즈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갈까? 02. 바다 위 평화 여행자가 되어 앙코르와트의 영광을 다시 꿈꾸며 선상생활은 유배지? 꿈의 나라, 인도 스리랑카, 타밀 타이거의 염원 플라잉 피쉬 바다도 얼굴이 바뀐다 세이셸이라는 나라를 아세요? 케냐 그린벨트 운동으로 푸른 생기가 황토를 덮다 몸바사의 직업훈련소 웨마센터 적도 이야기 선상에서 만난 재일 동포들 에리토리아의 독립운동 두 대륙은 붙은 것도 떨어진 것도 아니다 이집트에서의 흥정, 무조건 깎고 봐야죠 평화로운 사회를 꿈꾸며 사람이 사는 것이 다 전쟁터지요 그리스에서 여성들의 소담스런 대화 사랑의 도시 로마에 입성하다 밤바다에서 번개사진을 찍다 유럽드림을 꿈꾸는 사람들과 모로코에서 유럽드림을 꿈꾸는 사람들과 스페인령 라스팔마스에서 체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꿈에 그리던 쿠바 아바나 항으로 체르노빌의 아이들 체 게바라를 뒤로하고 03. 평화의 여정의 끝자락 파나마 운하를 지나며 빈민들의 새로운 도전, 비자 엘 살바도르 칠레에서 12.12 군사 쿠데타를 생각하다 라파누이 거석들과의 대화 세계일주의 피날레, 파푸아뉴기니 참 먼 길을 다녀왔다 에필로그 : 평화 항해피스보트가 전하는 세상 곳곳의 희망 메시지! 분쟁, 빈곤, 차별 속에 아파하는 이들의 삶을 만나고 그들의 맑은 눈빛 속에서 평화와 행복에 대한 갈망을 보다 전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은 피스보트 피스보트(Peace Boat)는 일본인들의 자성에서 비롯됐으며, 1983년 첫 출항을 시작했다. 1982년 일본의 아시아 군사침략을 ‘진출’이라고 바꾼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아시아 곳곳에서 비난의 여론이 거세게 일었을 때, 일본 내 뜻있는 젊은이들이 자국의 잘잘못이 무엇인지 찾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아시아의 곳곳을 2주 가량 둘러보기 시작한 것이 그 첫 항해였다. 이후 아시아에 머물렀던 그들의 관심이 점차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1990년 11월의 제10차 항해 때부터 세계일주 코스가 마련됐고, 기존에 관심을 가졌던 분쟁과 갈등뿐 아니라 환경, 인권, 빈곤, 여성 등 지구촌이 직면한 모든 문제들을 아우르게 되면서 ‘지구촌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연대와 교류를 추진하자’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세워 지금에 이르게 됐다. 현재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자격의 지위를 갖고 있는 피스보트는, 스스로를 ‘국제NGO’라 일컫듯 단순한 여행을 뛰어넘어 ‘평화, 인권의 지속과 발전, 환경에 대한 존중’을 목적으로 세계를 돌고 있다. 평범한 일본인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해 긴 항해 기간 동안 인류가 겪고 있는 수많은 질곡의 현장들을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 스스로 평화 활동가의 지위를 갖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따뜻한 시선과 열정을 담은 세계여행 이 책은 두 차례에 걸쳐 피스보트와 함께 세계 각지를 돌며 분쟁의 참상과 평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갈망을 담은 독특한 세계여행기다. 저자인 이정용 기자는 이라크 전쟁 현장을 비롯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삶의 소요가 있는 곳을 찾아 평화의 염원이 담긴 사진을 찍고 있다. “총탄이 빗발치는 이라크나, 회사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서울이나, 사람 사는 곳은 다 전쟁터”라고 말하는 그가 피스보트에 올라 빈곤, 기아, 분쟁 등 보다 넓은 세계의 현실을 마주하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다양한 나라의 여행담, 독특한 선상생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 관광을 위한 세계일주가 아니라 봉사를 위해 해외여행을 가는 젊은이들이 많은 요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가득한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본 따뜻한 여행에세이는 사람들의 마음에 강한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또한 이 여행을 통해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다른 삶을, 다른 영혼의 평화를 생각해보게 할 것이다. 또한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를 지나는 역사적인 순간, 적도를 지나면서 흥분에 빠진 승객들의 축제 이야기, 태풍 ‘나비’를 만나 혹독하게 치른 선상 신고식, 밤바다에서 찍은 번개사진 이야기, 날짜변경선을 지나면서 순식간에 날아가버린 하루, 갑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긴 호흡, 깊은 시선으로 바라본 사진 우리 가슴과 영혼이 평화를 위해 움직이도록 하는 사진들은 그동안 간과했던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봐야 할 것들, 평화를 위해 보고 만나야 하는 것들을 진정 가슴으로 느끼게 한다. 마감의 압박에 떠밀려 급히 찍은 사진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보다 깊은 시선으로 현실을 보고,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교감하며 찍은 사진은 세계일주만큼 값진 감동을 전해준다. 전 세계에 펼쳐진 세계문제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연민이 녹아 있는 사진에 흠뻑 빠져보자.
주님의 마음
규장(규장문화사) / 김유비 (지은이) / 2023.07.28
15,000원 ⟶ 13,5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김유비 (지은이)
작가이며 전문 상담가인 김유비 목사의 자기 치유 에세이. 저자의 마음속에는 항상 그를 기다리는 상처 입은 한 사람이 있었다. 이름도 얼굴도 없지만, 세 아이의 아빠이며 가장인 그를 ‘혼자’라는 광야로 내몰았던 그 한 사람. 그를 위해 글을 쓰고, 때로 그를 만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길고 긴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그렇게 수년을 보낸 어느 날, 여전히 찬 바람 부는 광야에 홀로 서 있는 자신의 선택을 원망하게 되었다. 그리고 주님께 ‘이제 더는 버틸 수 없습니다’라고 읍소하자, 주님은 ‘여기까지 오느라고 애썼다’라고 그의 마음을 만져주셨다. 그때 그는 깨달았다. 사명으로 여기며 ‘한 영혼’을 구해보겠다고 하면서 정작 그가 바로 자신일 수도 있음을 잊었다는 걸. 그래서 “더 이상 남을 위해 글을 쓰지 않습니다”라고 선포하며 아침마다 주님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주님이 들려주시는 격려와 응원과 위로를 글로 적기 시작했다. 그 글을 SNS에 ‘예수님의 치유 편지’라는 제목으로 올리자,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치유의 경험을 나누어 주었다. 그 글 중 가장 호응이 컸던 100편을 책으로 엮었다.프롤로그 1부 누구도 해줄 수 없는 주님의 격려 넌 하늘 높이 날아오를 것이다/ 무너지는 것도 믿음이란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는 없단다/ 네 결핍으로 미래를 단정하지 말거라/ 걱정 대신 믿음을 택하거라/ 자존감을 지켜 내거라/ 네 걱정을 내게 맡기렴/ 네 잘못이 아니란다/ 무엇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말하거라/ 현실에 갇히지 말거라/ 한 번에 되는 일은 없단다/ 너다운 너로 행복하게 살아 주렴/ 반짝이는 인생을 부러워하지 말거라/ 네가 원하는 일을 과감하게 시도하렴/ 네 믿음이면 충분하단다/ 네 한계를 돌파할 것이다/ 널 품에 안고 돌볼 것이다/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네게 새 마음과 새 힘을 줄 것이다/ 넌 홀로 여기까지 온 게 아니다 /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거라/ 더 많이 넘어져도 괜찮단다/ 작고 사소한 시도를 반복하거라/ 하루의 첫 시간을 내어 주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단다 2부 들을수록 힘이 나는 주님의 응원 고통 받는 널 구경하지 않는단다/ 마음껏 꿈을 꾸거라두려울 때마다 날 떠올리렴/ 난 널 혼내지 않는단다/ 상처가 바뀔 것이다/ 많은 사람을 돕느라 분주하지 말거라/ 네 하루는 기쁨으로 충만할 것이다/ 많은 말로 설득할 필요 없단다/ 내 말씀을 심고 가꾸거라/ 네 끝에는 내가 있단다/ 사람에게 서운해하지 말거라/ 평범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거라/ 내 사랑을 갈망하거라/ 넌 반드시 해낼 것이다/ 넌 실패한 게 아니란다/ 슬퍼하는 널 위로할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거라/ 담담하게 네 길을 가거라/ 날 의지할수록 넌 강해질 것이다/ 내 뜻을 추구하거라/ 네 소망은 현실이 될 것이다/ 네 시간이 헛되게 흘러온 게 아니란다 / 마음 편히 물어보렴/ 분별하고 거리를 두거라/ 네게 말할 수 없이 고맙단다 3부 다시 살 힘을 얻게 하는 주님의 위로 상처는 부끄러운 게 아니란다/ 네 절박한 상황을 내가 안다/ 혼자 참으며 괴로워하지 말거라/ 다른 사람의 칭찬에 연연하지 말거라/ 널 용서하길 원한다/ 일방적인 희생을 거부하거라/ 사람 관계는 항상 어렵단다/ 네 모든 감정을 쏟아 놓으렴/ 넌 넘어질 수밖에 없단다/ 진실한 관계만 남을 것이다/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라/ 네 모든 수고를 안단다/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하렴/ 하루하루 사는 게 얼마나 힘드니/ 날 찾아 헤매지 말거라/ 의무감에서 벗어나 평안히 사랑하거라/ 날 설득하지 않아도 괜찮단다/ 쫓기듯 살지 말고 여유를 가지렴/ 네 감정에 의존하지 말거라/ 네가 편안해지기를 바란다/ 네 생각 안에 날 가두지 말거라/ 내가 너를 돕기 원한다/ 네 한계를 정하지 말거라/ 내게는 오직 너뿐이란다/ 결핍이 쏟아 내는 거짓말 4부 포기하지 않을 이유가 되는 주님의 인정 네가 원하는 걸 마음 편히 말하렴/ 미리 포기하지 말거라/ 널 방치하지 않는단다/ 넌 이미 충분하단다/ 네 모든 필요를 안단다 서둘러 용서하지 말거라/ 날 멀리하지 말거라/ 내 사랑으로 회복되거라/ 넌 남다른 결정을 내렸단다/ 내 사랑으로 감당하거라/ 네가 슬피 울 수밖에 없다는 걸 안다/ 날 무서워하지 말거라/ 힘든 인생을 살게 해서 미안하다/ 널 정죄하지 말거라/ 네 감정으로 날 오해하지 말거라/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거라/ 완벽하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단다/ 네 모든 죄를 용서했단다/ 날 믿고 따라와 주겠니?/ 나를 신뢰하거라/ 지친 널 위로하고 싶구나/ 난 오직 너만을 원한단다/ 많은 사역을 감당하지 말거라/ 쓸데없는 경험은 없단다지치고 상한 나에게 들려주시는 예수님의 따뜻한 음성 작가이며 전문 상담가인 김유비 목사의 자기 치유 에세이 그의 마음속에는 항상 그를 기다리는 상처 입은 한 사람이 있었다. 이름도 얼굴도 없지만, 세 아이의 아빠이며 가장인 그를 ‘혼자’라는 광야로 내몰았던 그 한 사람. 그를 위해 글을 쓰고, 때로 그를 만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길고 긴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그렇게 수년을 보낸 어느 날, 여전히 찬 바람 부는 광야에 홀로 서 있는 자신의 선택을 원망하게 되었다. 그리고 주님께 ‘이제 더는 버틸 수 없습니다’라고 읍소하자, 주님은 ‘여기까지 오느라고 애썼다’라고 그의 마음을 만져주셨다. 그때 그는 깨달았다. 사명으로 여기며 ‘한 영혼’을 구해보겠다고 하면서 정작 그가 바로 자신일 수도 있음을 잊었다는 걸. 그래서 “더 이상 남을 위해 글을 쓰지 않습니다”라고 선포하며 아침마다 주님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주님이 들려주시는 격려와 응원과 위로를 글로 적기 시작했다. 그 글을 SNS에 ‘예수님의 치유 편지’라는 제목으로 올리자,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치유의 경험을 나누어 주었다. 그 글 중 가장 호응이 컸던 100편을 책으로 엮었다. 그동안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글을 썼구나. 상처 입은 한 사람을 위해 쓴다고 했지만, 상처 입은 한 사람의 개념 속에는 내가 없었구나. 나도 상처받아 아픈데, 왜 나 자신을 외면한 채 다른 사람을 돌보려고 했을까?’ 특별하고 신비적인 방식만을 추구하며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길 원한다면, 우리는 자주 고립되고 방치될 것입니다. 이미 우리에게 알려진 방법, 성경을 통해 편안하고 친밀하게 예수님의 목소리를 자주 듣기를 바랍니다.
충남대학교병원 필기시험 실력평가모의고사 5회분
서원각 / 간호사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4.07.01
19,000원 ⟶ 17,100원(10% off)

서원각소설,일반간호사시험연구소 (지은이)
★ 충남대학교병원의 병원정보 정리하여 수록 ★ 자기소개서 항목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의사항 수록 ★ 채용시험에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한 Q&A 수록 ★ 면접 예상답변과 함께 직접 면접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파트 수록 ★ 실제 출제 경향에 맞춰 간호학 50문항을 수록 ★ 이해를 돕는 상세한 해설수록 ★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OMR 답안지 수록!병원소개 간호사 직무설명 자기소개서 Q&A 면접 기출질문 예상답변 면접질문 직접 작성해보기 PART 1 실력평가 모의고사 제01회 실력평가 모의고사 제02회 실력평가 모의고사 제03회 실력평가 모의고사 제04회 실력평가 모의고사 제05회 실력평가 모의고사 PART 2 정답 및 해설 제01회 정답 및 해설 제02회 정답 및 해설 제03회 정답 및 해설 제04회 정답 및 해설 제05회 정답 및 해설 OMR 답안지1. 충남대학교병원(대전/세종)의 기출유형을 기반으로 해서 구성한 5회분 실력평가 모의고사! 실제 시험출제유형에 맞춰서 간호학 과목을 50문항으로 구성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수험생의 후기를 기반으로 하여 문항을 구성하여 필기시험에 대한 유형 파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상세한 해설로 문제이해도 상승! 해설에 난이도를 수록하여 실제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항을 확인하여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상세한 해설을 통해서 문제풀이 시에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실전 시험감각 키우기 위한 OMR 카드 맨 마지막 페이지에 OMR 카드 5회분을 수록하여 실제 시험처럼 OMR 카드까지 함께 작성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면접시험에 필요한 자료 수록 -충남대학교병원 미션, 슬로건, 비전, 핵심가치, 인재상, 간호사 직무설명, 윤리강령, 환자의 권리 및 의무 수록 -자기소개서 문항과 함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에 유의사항을 함께 수록 -채용시험 시 수험생이 자주 궁금해 하는 질문을 Q&A로 정리하여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 -면접 예상답변과 함께 직접 면접 답변을 작성할 수 있도록 기출유형 질문을 수록
존 칼빈
규장(규장문화사) / 오병학 지음 / 2012.02.20
7,000원 ⟶ 6,3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오병학 지음
'규장 신앙 위인북스' 시리즈는 청소년들에게 믿고 따를 수 있는 대상을 소개한다. 꿈과 비전이 꿈틀대는 시기인 만큼 인생이 통째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믿음의 거장들의 일생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이 시리즈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바른 신앙과 인격을 배우고, 하나님나라의 주인공으로 자라나게 되기를 소망한다. 이번 책에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용기를 얻어 올바른 신앙으로 교회를 이끈 존 칼빈 편을 다루고 있다. 존 칼빈, 그가 종교개혁에 남긴 큰 업적은 아직도 놀라운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장례식은 명성에 걸맞지 않게 매우 초라했다. 그의 유언에 따라 매우 간소하게 치러졌기 때문이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동시에 가장 훌륭한 제자였으며 또 최초로 그의 전기를 썼던 베자는 칼빈의 죽음을 다음과 같이 장엄하게 묘사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것은 태양이 이 땅에서 사라지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가 짧은 생애 동안에 이룩하여 놓은 복음적 정신은 이 세상에 훨씬 더 밝은 빛을 비추게 되었으니, 그의 죽음은 참으로 숭엄하기까지 했다.저자의 말 어린 시절 어머니를 떠나보내다 성직자가 된 소년 파리로 유학을 가다 법률 공부 아버지의 실패 개혁의 물결 종교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박해의 고통 스위스 바젤로 《기독교강요》를 펴내다 파렐과의 만남 활짝 열린 일터 개혁운동의 시험무대 벽에 부딪치다 버림받은 선지자 스트라스부르에서 다시 제네바로 이단자 세르베투스 영원히 빛나는 정신 부록“성경 말씀을 따라가면 반드시 승리해요!!” 오직 성경만이 절대적인 진리라고 믿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 말씀으로 용기를 얻어 올바른 신앙으로 교회를 이끈 존 칼빈! 모든 사람에게 참된 진리를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불탄 사람! 진리는 하나님 한 분뿐이며 우리는 성경을 통해 진리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존 칼빈은 무엇이 참된 진리인지 알고 그 진리를 발견한 후 모든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위해 맞서 싸우기 위해 목숨을 내놓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모든 권위가 오직 성경에서 나온다고 믿는 진리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한복음 17장 17절) “칼빈 씨,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기서 당신을 귀하게 쓰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요나처럼 피하려 합니까? 당신은 참 비겁하군요.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왜 하나님의 때에 쓰지 못합니까?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한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학문을 저주하고 말 거요. 내 말을 똑똑히 새겨두시오.” 파렐의 소리는 엄숙하면서도 확신에 차 있었으며 그 순간 나는 충격을 받았고 과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그리고 기도했다. 그런데 내 마음에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에서 쓰고 싶어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목적지를 포기하고 제네바에 머물기로 했다. - 본문 중에서 [ 저자의 말 ] 복음 진리의 빛으로 교회를 변화시킨 하나님의 사람 존 칼빈, 그가 종교개혁에 남긴 큰 업적은 아직도 놀라운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장례식은 명성에 걸맞지 않게 매우 초라했다. 그의 유언에 따라 매우 간소하게 치러졌기 때문이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동시에 가장 훌륭한 제자였으며 또 최초로 그의 전기를 썼던 베자는 칼빈의 죽음을 다음과 같이 장엄하게 묘사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것은 태양이 이 땅에서 사라지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가 짧은 생애 동안에 이룩하여 놓은 복음적 정신은 이 세상에 훨씬 더 밝은 빛을 비추게 되었으니, 그의 죽음은 참으로 숭엄하기까지 했다. 1517년 10월 31일에 로마 가톨릭교회의 젊은 수도사 마르틴 루터가 독일의 비텐베르크의 성당 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내걸면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모두 다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만약 존 칼빈이 제네바를 중심으로 개혁운동을 전개해 나가지 않았다면 아마 이 땅에 오늘과 같은 개신교회가 생겨나지는 못했을 것이다. 칼빈 당시에는 종교개혁운동의 중심지가 독일에서 제네바로 옮겨졌을 정도였다. 그는 개혁신앙의 창시자로서 역사 위에 그 위상이 더욱 돋보이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그는 개신교의 원줄기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생전에 프랑스로 들어가 활동하는 여러 개혁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격려의 글을 보낸 적이 있다. 여러분이 박해를 이겨내고 최후의 승리를 쟁취할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로 주님처럼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승리의 보장입니다. 반대파의 수많은 방해와 위협 속에서도 묵묵히 개혁의 의지를 가지고 목표를 바라보며 나아갔던 그의 삶과 신앙의 행적은, 거짓 신앙이 가득 찬 오늘날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귀감이 되며, 동시에 능히 세상을 이길 힘을 준다. 오병학 [인물 소개] 존 칼빈 John Calvin, 1509~1564 장로교의 신학을 세운 프랑스의 개신교 신학자이자 종교개혁자이다. 1509년에 프랑스의 작은 도시 누아용에서 태어난 칼빈은 어려서부터 사제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차근차근 그 길을 밟으며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아버지의 요청으로 오를레앙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부르주로
비판에 담담하게 시선에서 자유롭게
중앙books(중앙북스) / 미셸 오바마 지음, 리사 로작 엮음, 김현주 옮김 / 2012.01.12
13,000원 ⟶ 11,700원(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미셸 오바마 지음, 리사 로작 엮음, 김현주 옮김
미국 최초 흑인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인생 철학이 담긴 책.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존재인 미국 퍼스트레이디로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대중의 시선과 언론의 비판. 이에 항상 의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미셸 오바마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의 주요 골자다. 버락 오바마의 대선 활동 시기와 미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미셸 오바마가 각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했던 말을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리사 로작이 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했고, 이를 토대로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김현주 편집장이 미셸의 인생 철학을 풀어 옮겼다. 미셸은 이 책을 통해 한국의 2030 여성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꼭 유념해야 할 중요한 인생의 네 가지 메시지를 알려준다. 주변 상황에 대한 객관적 인지, 긍정적 해결책을 구할 줄 아는 융통성, 퍼스트레이디라는 무거운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거침없는 언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강한 자존감까지. 이 네 가지 모두를 지켜낼 수 있어야 여자로서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다 말한다.엮어옮긴이의 말 편집인의 말 PART 1 비판과 시선에서 자유로운 퍼스트레이디 미셀 오바마 과거 4년과 미래 4년 가식 없는 솔직한 언행이 주는 네 가지 메시지 PART 2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 지키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척하는 것은 도움이 안 돼요" 결정에 확신을 가지고 담담하게 나아가는 것 내 안의 매력 에너지를 끌어내라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미셀의 말 PART 3 아무리 흔들려도 내 중심을 잡으라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균형을 찾는다는 것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가족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문제를 푸는 첫 단추 어떤 상황에서도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미셸의 말 PART 4 지금, 손에 쥔 것을 정확히 파악하라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는 힘이란 내가 가진 것을 발전, 연결시키는 치밀함 약점도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미셸의 말 2012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다시 보는 미국 최초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과거와 미래" 2012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미국 최초 흑인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인생 철학이 담긴 책, <비판에 담담하게, 시선에서 자유롭게>가 출간됐다.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존재인 미국 퍼스트레이디로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대중의 시선과 언론의 비판. 이에 항상 의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미셸 오바마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의 주요 골자다. 버락 오바마의 대선 활동 시기와 미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미셸 오바마가 각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했던 말을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리사 로작이 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했고, 이를 토대로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김현주 편집장이 미셸의 인생 철학을 풀어 옮겼다. 미셸 오바마가 당당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자존감 ' 미셸 오바마는 미국 내 버락 오바마의 인기가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3월 퀴니피악 대학 실시 '최고 인기 정치인 여론조사' 1위. 2010년 미국 포브스지 선정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위에 선정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미셸 오바마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지금껏 흔히 알려져 왔던 그녀의 당당함이나 화려한 패션 감각이 아닌,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이란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태도를 뜻한다. 자존감은 쉽게 말해 자신을 믿는 마음이다. 자존감은 어떤 일에 성패에 앞서 왜 자신이 그 일을 원하고 선택했는지를 정확히 알게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평가보다 스스로의 만족감에 더 큰 가치를 둔다는 것이다. 미셸 오바마는 이 책을 통해 "만약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 나를 잘못 묘사하거나 나쁘게 부를 때마다 약해졌다면 나는 결코 프린스턴을 졸업할 수도, 하버드에 갈 수도, 지금 그의 옆 자리에 앉아 있을 수도 없었을 거예요"라며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태도를 어필하며 그 누구보다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내보인다. 또한 내년 가을 결혼 20주년을 맞는 버락 오바마와와의 관계 또한 솔직하게 고백하며 "여러분은 내가 버락 오바마의 기를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설마요?" "그는 아직도 자기 양말을 빨래 바구니에 제대로 넣지 못하는 사람이에요"라며 그녀 특유의 위트와 유머 감각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책에 소개된 것처럼 미셸 오바마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그리고 퍼스트레이디가 된 후에도 철저하거나 완벽한 모습으로 자신을 멋지게 위장하기보다 항상 솔직하고 일관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1년이 넘는 미 대선 동안 그녀만큼 대중의 호감을 얻은 사람도, 비판과 오해를 산 사람도 없었다. 2008년 선거 레이스 당시에는 남편의 지지율에 감격하며 "나는 처음으로 미국이 자랑스럽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국가관을 의심받기도 했다. 비만 퇴치 운동을 하면서도 본인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을 사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퍼스트레이디의 위신을 지키지 못한다며 대중들에게 많은 비난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항상 전세계인의 이목의 중심에 선 그녀는 결코 대중의 이목에서 자유롭기 힘든 존재다. 그러나 일부러 가식적으로 자신을 포장하지 않고, 늘 의연히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해나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우리는 타인의 비판에 담담하고,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미셸 오바마 특유의 자존감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퍼스트레이디로서, 아내로서, 두 딸의 어머니로서,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의 미셸 오바마의 모든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책!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모습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지니고 있는 인간적 면모 또한 발견할
Good Calories, Bad Calories 굿 칼로리 배드 칼로리
도도(도서출판) / 게리 토브스 지음, 김영미.김보은 옮김 /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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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도서출판)취미,실용게리 토브스 지음, 김영미.김보은 옮김
탄수화물(정확히 정제된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은 1963년 영국 임상의인 로버트 켐프가 말한 것처럼 ‘중독’에 더 가깝다. 이는 고인슐린혈증의 결과이며 식사 속의 탄수화물에 의해 생겨난다. 칼로리 제한이 부르는 공복감은 피할 수 없는 생리적 상태지만,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은 그렇지 않다. 설탕(자당) 역시 코카인, 알코올, 니코틴 등의 중독 약물처럼 뇌의 측위 신경핵, 보통 보상중추라 불리는 영역을 과활성화한다. 프린스턴 대학교의 바틀리 회벨은 ‘쥐는 설탕에 쉽게 중독되며 강제로 끊으면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중독이 뇌에서 비롯되든 몸에서 비롯되든 아니면 둘 다이든, 설탕과 쉽게 소화되는 탄수화물이 중독을 일으킨다는 발상은 그 반대로 충분한 시간, 노력, 동기가 주어지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공복감을 노력으로 극복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면 비만인 사람도 인슐린 농도가 낮아지며,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의 원인인 고인슐린혈증을 개선할 수 있다. 전분, 밀가루, 설탕 없이 사는 것이 힘들 수도 있고 금단 증상이 가져오는 신체적 증상도 있겠지만, 노력하면 더 건강하고 날씬해질 수 있다.들어가는 말 : 밴팅의 이야기 제1부 지방-콜레스테롤 가설 제1장 아이젠하워의 역설 제2장 식단-심장병 가설, 비참한 증거의 부족 제3장 콜레스테롤, 악(惡)이 되다 제4장 저지방 식이의 실패 제2부 탄수화물 가설 제5장 문명의 질병 제6장 당뇨병과 탄수화물 가설 제7장 섬유질 제8장 탄수화물 가설의 과학 제9장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합병증 제10장 인슐린의 역할 제11장 당뇨병의 심각성 제12장 설탕 제13장 치매, 암, 노화 제3부 비만과 체중 조절 제14장 비만에 대한 오해 제15장 공복감 제16장 비만과 체중 조절의 역설 제17장 에너지 보존의 법칙 제18장 체중 증량 식이요법 제19장 체중 감량 식이요법 제20장 색다른 식이요법 제21장 탄수화물 제1가설: 지방 대사 제22장 탄수화물 제2가설: 인슐린 제23장 살찌우는 탄수화물이 사라지다 제24장 탄수화물 제3가설: 공복감과 포만감 끝맺는 말 저자 소개 찾아보기식이요법, 체중 조절, 질병에 관한 사회적 통념에 도전한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원한다면 단백질은 마음껏, 지방은 적당히, 탄수화물과 정제 설탕은 반드시 제한하라! 과식, 운동 부족이 비만의 원인? 탄수화물과 설탕을 주목하라! 현대 사회에서 비만인 사람을 보는 시각은 천편일률적이다.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뚱뚱한 것이며, 살이 찐 사람들은 자기 관리를 못하는 게으르고 낙천적인 사람이라는 편견이 진실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여기에 ‘비만의 역설’이 존재한다. 온종일 앉아서 TV를 보는 사람을 ‘카우치 포테이토’라고 부르며, 비만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비난한다. 그러나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다면? 비난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끔찍한 공복감, 의지력 박약, 요요 현상’이다. 헬스 클럽의 트레이너와 비만 전문의들은 ‘공복감을 참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의지력이 약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지만, 비만 과학자들은 공복감은 의지로 극복할 수 없는 신체 반응이라고 말한다. 전쟁, 역병과 함께 인류가 짊어진 가장 고통스러운 짐으로 꼽히는 공복감은 신진대사의 요구와 세포 수준의 생리적 상태다. 즉 아무리 뇌가 조절할 수 있다고 믿고 싶다 해도, 신체에 의해 유도되는 반응이라는 것이다. 비만의 상식을 해체하다 과학.의학.건강 전문 기자인 게리 토브스는 <GOOD CALORIES, BAD CALORIES>를 통해 비만과학의 오류에 대해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비만과학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이론과 가설의 실제를 철저하게 검증하고, 그 결과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고 믿어왔던 ‘비만의 상식’을 해체한 것이다. 그는 “책을 쓰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을 때 나는 비만이 과식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며, 운동이 예방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믿게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설탕의 섭취가 암이나 알츠하이머 등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게리 토브스의 결론은 <다이어트 혁명>의 저자인 앳킨스의 견해와도 일치한다. 그는 “의학 문헌의 잘못된 정보에 그토록 오랫동안 속은 것에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던 것이다. 본인이 직접 ‘탄수화물 제한 식이요법’을 통해 한 달 동안 13kg가량을 감량했던 앳킨스는 “비만은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이 아니라 칼로리의 종류에 의해 일어나며,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신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과잉 체중을 덜어낸다.”고 말한다. 더욱 놀랄 만한 사실은 그동안 우리가 심장병, 비만의 원인으로 꼽아왔던 지방 역시 ‘무죄’라는 것이다. 지방의 섭취가 비만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중독과도 같은 강한 갈망을 동반하는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설탕이 그 원인이다. 특히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지방이나 단백질을 섭취할 때와 달리 공복감이 생기고 짜증이 나거나 무기력해지거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정제된 탄수화물과 전분은 심장질환과 당뇨병의 원인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리가 신뢰해왔던 비만 이론을 세운 안셀 키즈는 ‘뚱뚱한 사람에게 과식은 죄악이며, 지방을 과식하는 것은 스스로를 죽이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탄수화물 제한 식이요법’을 신뢰했던 학자들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한, 당신은 살찌는 음식을 먹고 싶은 만큼 먹고도 단 1kg도 살찌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오랜 기간의 연구를 통해 ‘탄수화물 제한 식이요법’이 공복감 없이 체중을 줄여주고, 식이요법을 하는 동안 오히려 체력이 강해지고 행복감을 느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가 일부 연구진과 기업간의 타협, 이해관계의 충돌 때문에 변질되고, 결국 과학적 토대가 없는 보잘것없는 증거 위에 세워진 이론이 지금의 ‘건강 상식’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당신도 놀라게 될 것이다. 탄수화물과 설탕이 원인이다! 탄수화물(정확히 정제된 탄수화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배운다
미래의창 / 양돈선 지음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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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소설,일반양돈선 지음
무엇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가?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한다. 독일은 화려하지 않으며 1등을 추구하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는 내면의 단단함을 기르고자 한다. 전형적인 외유내강의 나라, 독일이 오늘날 신新 패권국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심층수가 가득하여 웬만한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독일 사회의 면면을 들여다보며, 오늘날 혼돈의 대한민국이 무엇을 배워야 할지 알아본다.들어가며 5 Part 1. 막강한 하드 파워의 나라 1장. 합리적이고 깨끗한 정치 17 독일의 명품 정치 시스템 정치는 전문 정치인에게 큰 정치의 주인공들 2장. 균형과 안정의 경제 제도 63 독일 경제 모델, ‘사회적 시장경제’ 균형과 조화의 경제 구조 막강한 제조업 경쟁력 독일의 산업 구조 개혁 3장. 사회 제도·구조의 안정성 117 안정된 노동 시장 오랜 역사의 사회보장제도 인성과 실용의 교육 제도 최고의 실용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 국력의 원천은 곧 사람 Part 2. 내면의 견고한 소프트 파워 4장. 신뢰와 청렴, 상식의 사회 175 정직과 신뢰의 원천 ‘법과 원칙’이 지배하는 법치 국가 뿌리 깊은 공적·사회적 신뢰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균형 사회 합리성과 완벽주의의 결합 근검절약의 표본 5장. 사람 중심의 사회 243 언제나 사람이 우선 철저한 재난 안전 시스템 완벽한 교통안전 문화 6장. 국격과 비례하는 문화 브랜드 287 천재의 나라 독일 급성장하는 문화 콘텐츠 산업 Part 3. 패권으로 향하는 스마트 파워 7장. 국력과 국격 317 국력의 기반: 탄탄한 경제력 국격의 지표, 막강한 국가 브랜드 파워 8장. 유럽을 넘어 세계로 335 국제 사회에서 영향력을 키워가는 독일 독일의 패권 능력 에필로그 364 참고문헌 370무엇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가? 최근 들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나라다운 나라’다. ‘나라다운 나라’는 그럼 어떤 나라일까? 지도자가 올바르고, 부정부패가 없고, 노동자와 서민이 살기 편하고, 학생들이 무용의 지식을 배우느라 고생하지 않으며, 집값이 늘 안정적이어서 투기가 일어나지 않고, 재난과 사고가 별로 없으며 설혹 발생한다 해도 신속하고 믿음직스럽게 처리한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지극히 높아서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니 먹어도 된다”는 정부 발표를 그대로 믿고, 정부 또한 국민을 신뢰하여 공짜표를 단속하기 위한 지하철 개찰구 따위를 만들지 않는다. 여기에다가 문화예술 또한 융성하여 세계적으로 많은 예술인과 과학자들을 배출한다. 이 모든 것의 전제조건으로 강력한 경제력이 자리하고 있음은 당연지사다. 이 나라는 어디인가? 한때 세계의 패권을 차지했던 미국은 아닌 것이 분명하다. 미국발 금융위기와 선거 후폭풍 등으로 미국은 휘청거리는 모습이다. 과거 2강 구도를 만들었던 러시아도 옛 소련의 파워를 잃어버린 지 오래다. 새로운 패권을 노리는 중국은 내부적으로 빈부차가 심하고 주변국과의 갈등 속에서 ‘대국’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잃어버린 20년, 새로운 군국주의로 재무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일본 역시 ‘정도’를 걷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유럽의 강국, 영국과 프랑스도 제 살길에 바쁘다. 우리는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한다. 독일은 화려하지 않으며 1등을 추구하지 않는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는 내면의 단단함을 기르고자 한다. 전형적인 외유내강의 나라, 독일이 오늘날 신新 패권국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심층수가 가득하여 웬만한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독일 사회의 면면을 들여다보며, 오늘날 혼돈의 대한민국이 무엇을 배워야 할지 알아본다. 깨끗한 정치와 유능한 지도자들 얼마 전 영국 런던의 고층 아파트 화재사건 이후, 유럽의 선진국이라고 알려진 영국에서도 ‘후진국형 안전불감증과 전형적인 인재(人災) 사고’에 대한 반성과 정부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런 와중에 눈길을 끄는 기사가 있었는데 “독일이라면 안 그랬다”(6월 16일 연합뉴스TV)는 제목이었다. 영국인들이 독일의 안전의식을 부러워하며 ‘독일에서라면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독일이 얼마나 철저한 나라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독일에서 오랜 시간 공부하고 일했던 저자도 한국에 돌아온 후, 매일매일 들려오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협화음 속에서 ‘왜 우리는 독일 같은 나라가 될 수 없는지’ 자문했다. 그리고 무엇이 강한 나라, 독일의 높은 국격(國格)을 만드는지 생각해보았다. 독일은 그저 잘 사는 나라, 제조업이 발달한 부자 나라가 아니다. 가장 중요하게는 법치와 원칙이 바로 서 있는 나라이며 무엇보다 지도자가 깨끗한 나라다. 그 바탕에는 어느 한 쪽에 권력의 중심을 몰아주지 않는 현명한 유권자들이 있다. 정치인은 대개 10대 후반에 정당에 가입해 수십 년 동안 정치적 기량을 갈고 닦는다.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우선 능력을 인정받은 후에 중앙 무대로 진출하며 이 과정에서 리더십과 협상력 등 정치력이 철저하게 검증받는다. 그 결과, 독일의 정치인들은 모두 전문가들이며 대개 10년 이상의 재임 기간을 갖는다. 일만 잘 하면 20년을 한 자리에 있어도 무방하다. 모두 협치(協治)의 대가들이며 협상의 귀재들이다. 아무리 어려운 난제도 대화와 협상으로 타결 짓는 이들이었기에 어쩌면 ‘통일’이라는 대업을 완성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대체로 남북한 통일과 동서독 통일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독일은 원래 경제 강국이었고 동독 또한 소득 수준이 공산주의 국가 가운데서는 높은 편이었다. 통일 이전에도 동서독 교류가 매우 활발했다. 그런 면에서 동서독 통일은 남북한 통일에 비해 그다지 어려운 장벽이 없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독일은 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가였기에 항상 유럽 다른 나라들의 눈치를 보는 입장이었고 이런저런 간섭을 받아야 했다. 영국과 프랑스는 특히 독일이 강해지는 것을 늘 견제했다. 구 소련도 동독을 양보하지 않았다. 주변국들의 동의는 통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으며, 독일의 지도자들은 지난한 협상과 대화를 통해 결국 동의를 받아냈다. 외교적 협상력을 통한 주변국의 동의는 오늘날 대한민국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심층수가 가득한 거품이 없는 사회 전반적으로 근검 절약하고 협동심이 강하며 법을 준수하는 독일 사람들은 허세가 없고 정직하다. 이것은 매우 바람직한 국민성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일견 너무 철저하고 융통성이 없다는 얘기를 듣기도 한다. 아무튼 그런 까닭에 독일 사회는 거품이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호들갑스럽게 떠들어대지 않는다. 특히 언론이 그렇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에도 독일 공영 방송에서는 그저 ‘국경 개방’이라는 평이한 용어로 차분하게 사태를 전달했다. ‘드디어’, ‘결국’ 이라는 수식어도 없었다. 우리 눈으로 보자면 싱겁기 그지없지만 이것이 독일 언론의 모습이다. 국민들도 마찬가지다. 폴크스바겐 스캔들로 전 세계에서 난리가 난 가운데 독일에서도 이에 대한 비난이 높긴 했지만, 대부분은 자성의 목소리였고, 무조건 폴크스바겐을 비난하고 폴크스바겐 자동차를 사지 않겠다는 얘기는 없었다. 아직까지도 조사가 이어지고 있기에 사람들은 “결과를 지켜보겠다”라고 얘기한다.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섣불리 판단하지 않겠다는 얘기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가장 부러운 것은 단연 교육과 부동산이다. 일단 교육은 대학까지 무상이다.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공부할 수 있다. 단, 교사의 권위가 절대적이어서 우리 나이로 중학교로 진학할 즈음에는 교사가 학생이 대학 예비학교인 김나지움으로 갈지 취업을 위한 실업학교로 갈지 결정한다. 교사의 결정에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따르는 모양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꿈도 못 꿀 일이다. 그만큼 교사의 판단이 정확한 것도 이유가 되겠으나, 대학을 나온 것과 나오지 않은 것의 차이가 사는 데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독일의 대학 진학률은 약 40% 정도다. 대학을 가는 것은 순수하게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마음에 가는 것이지 좋은 직장에 취직할 목적으로 가지 않는다. 그래서 독일 대학은 졸업하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전공과 직업이 거의 일치한다. 한 사람이 사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을 의무적으로 법으로 정하고 있는 독일(40펑방미터 이하는 1인만 거주할 수 있다)은 서민들이 집 문제로 크게 고민하지 않는다. 전국이 골고루 발달한 덕에 어느 한 지역의 부동산 값이 더 높거나 낮은 현상이 없다. 집값이 거의 오르지 않기 때문에 일단 부동산 투기의 유인이 없다. 법은 임대인보다는 임차인을 보호를 우선한다. 임대료를 마음대로 올릴 수 없도록 법에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독일에 대한 이야기는 어쩌면 이 책 한 권으로도 모자랄지 모른다. 독일은 원칙을 세워놓고 그대로 지키는 나라다. 어느 나라나 원칙은 있다. 법도 있다. 그러나 지키지 않아서 문제다. 독일인들은 법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손해가 아니라 내게, 우리에게 이익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모두들 불만이 없다. 소득의 40% 가까이를 세금으로 내지만 정부가 그 세금을 꼭 필요한 데 투명하게 운용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세금의 혜택을 평등하게 받는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이해하고 있다. 미국, 독일, 중국의 3강 구도 최근 중국이 거대한 인구와 급속한 경제성장 덕에 미국과 함께 ‘G2’의 자리에 오르는 등 새로운 글로벌 파워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중앙집권 정부의 강한 정치력과 원조를 내세운 외교력으로 중국은 패권국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으나 주변국과의 마찰과 내부적인 빈부격차 그리고 부패 등으로 ‘대국’다운 면모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미국’을 다시 외쳐야 될 정도로 국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독일이 조용히 새로운 패권국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세계 1,2차 대전 발발의 책임이 있는 독일은 아직도 과거사 반성을 이어가고 있고 강력한 군사력을 내세우지 않으며 여전히 강한 독일을 찬양하는 국가의 1절과 2절은 빼고 3절만 부를 정도로 주변국에 조심하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세계는 독일이 강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독일은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다수 유럽 국가들이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독일의 강한 경제력과 외교 협상력에 기대야만 하는 실정이다. 이를 두고 지는 ‘마지못한 패권국(reluctant hegemony)’이라는 표현을 썼다. 독일은 원하지 않으나, 주변 사정이 독일을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1등을 추구하지 않으나 1등이 되어버린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도도, 지도자도 아닌 국민에게 있다. 물론 독일의 모든 시스템이 우리 실정에 딱 맞는 제도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오랫동안 미국 체제를 그대로 답습해 운용하는 과정에서 굳어진 폐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독일 모델에서 일정 부분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각료 자리도 제1당이 독식하지 않고 연정 정당에게 일정 부분 돌아간다. 총리는 제1당 소속 의원이 차지하지만, 장관 자리는 정당 간에 배분되는 식이다. 기민당 집권 시절 18년간 외무 장관을 지낸 한스 디트리히 겐셔는 자민당 소속이었으며, 사민당 집권 시절 외무 장관을 지낸 요슈카 피셔는 녹색당 소속이었다. 2013년 기민당의 메르켈 총리는 14개의 장관직 중 내각의 제2인자인 부총리, 경제부 장관 등 총 6개 자리를 사민당에 양보하였다.연정의 효과는 실로 지대하다. 국정 추진 동력이 발휘되고 정책 수행은 시너지 효과를 얻는다. 일단 수립된 정책들은 정당 간의 합의를 거쳤기 때문에 갈등 없이 계획대로 추진된다. 정부 정책이 집권당에게만 유리하게 돌아가는 폐단과 설익은 정책의 양산을 막음으로써 정치 안정 또한 기할 수 있다. 실제 독일의 역대 총리들은 모두 일찍 정치에 입문하여 단계적으로 총리 자리에까지 올랐다. 예를 들어, 아데나워 초대 총리는 쾰른시 부시장, 최연소 쾰른 시장을 지냈다. 빌리 브란트 4대 총리는 17세에 사민당에 입당하여 서베를린 시장, 외무 장관, 사민당 총재를 지냈다. 정치 입문이 다소 늦은 편인 헬무트 슈미트 5대 총리도 28세에 사민당에 입당하여 사민당 원내 총무, 경제·재무·국방 장관을 지냈다. 헬무트 콜 6대 총리는 18세에 기민당의 당원이 되었으며, 연방 의회 의원, 라인란트팔츠 주 주지사, 기민당 총재를 거쳤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7대 총리는 18세에 청년 사회주의자로 사민당 당원이 되었고, 니더작센 주 주지사를 거쳐 총리가 되었다. 구동독 출신 앙겔라 메르켈 현 총리는 17세에 독일 사회주의통일당의 청소년 조직인 자유 독일 청년단 회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통일 독일에서 연방의회 의원, 여성ㆍ청소년부 장관, 환경부 장관, 기민당 원내 총무 등을 거쳐 연방 총리가 되었다. 이들은 모두 젊은 시절부터 의회와 행정부를 오가면서 정치력을 키우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처음부터 ‘정치인’을 직업으로 삼은 것이다.
시조체로 옮긴 唐詩 150首
좋은땅 / 허원구 (지은이)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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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허원구 (지은이)
《당시삼백수》는 중국 청나라 때 손수(孫洙)가 편찬하였다. 그는 여기에 당대(唐代) 시인 가운데 이백, 두보를 비롯한 일흔일곱 시인들의 310수를 정선하여 수록하였다. 중국문학사를 개괄하여 거슬러 올라가면, 청/명대는 소설(대표작으로 《홍루몽》과 《수호지》), 원대는 희곡(대표작 《삼국지연의》), 송대는 사(詞), 당대의 시가 각각 그 시대를 대표하는 문학 장르로 꼽힌다. 당대는 그런 만큼 수많은 시인들과 풍성한 시작들이 쏟아져 나온 때이다.머리말 001 옥중에서 듣는 매미 울음 낙빈왕 002 진릉의 친구에게 두심언 003 촉주에 부임하는 두소부에게 왕 발 004 독수공방 심전기 005 고향에 돌아와서 하지장 006 유주대에 올라서 진자앙 007 내 마음 장구령 008 달을 맞아 장구령 009 가을산에 오름 맹호연 010 여름 밤 남정(南亭)에서 맹호연 011 산사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맹호연 012 녹문산 밤길 맹호연 013 동정호에서 장 승상에게 맹호연 014 옛 친구 시골집 맹호연 015 동강에 묵으며 맹호연 016 고향 생각 맹호연 017 건덕강에 머무르며 맹호연 018 봄날 새벽 맹호연 019 진장보 선생을 배웅하며 이 기 020 안만선의 당피리 연주 이 기 021 변방의 행군 이 기 022 달밤 유방평 023 한스러운 봄날 유방평 024 약야계의 봄 기무잠 025 변방을 지키며 왕창령 026 어린 신부 왕창령 027 부용루에서 신점을 보내며 왕창령 028 궁궐의 봄 왕창령 029 계문 조 영 030 종남산 잔설 조 영 031 궐제 유신허 032 양주사(凉州詞) 왕 한 033 월하독작(月下獨酌) 이 백 034 금릉 나루터 주막 이 백 035 험한 인생길 이 백 036 권주가 이 백 037 맹호연에게 이 백 038 형문산을 지나며 이 백 039 옛 친구와 헤어지며 이 백 040 준(浚) 스님의 거문고 연주 이 백 041 금릉 봉황대에 올라 이 백 042 고요한 달밤 이 백 043 서러운 마음 이 백 044 옥돌 계단 이 백 045 황학루에서 맹호연을 보내며 이 백 046 위천의 농가 왕 유 047 망천에서 그대에게 왕 유 048 산골집 가을 저녁 왕 유 049 숭산 왕 유 050 종남산 왕 유 051 장 소부에 답하네 왕 유 052 향적사 왕 유 053 한강 왕 유 054 종남산 별장 왕 유 055 장맛비 속 망천장 왕 유 056 녹채(鹿柴) 왕 유 057 죽리관(竹里館) 왕 유 058 송별 왕 유 059 님 그리며 왕 유 060 잡시 왕 유 061 중양절 왕 유 062 위성곡 왕 유 063 가을 밤 왕 유 064 황학루 최 호 065 왕창령의 오두막에서 상 건 066 파산사 선방 상 건 067 가을날 오공대에 올라 유장경 068 왕 선생을 보내며 유장경 069 상도사(常道士)를 찾아서 유장경 070 새해 유장경 071 영철 스님을 보내며 유장경 072 태산을 우러르며 두 보 073 병거행(兵車行) 두 보 074 봄맞이 미인들 두 보 075 봄을 맞아 두 보 076 달밤 두 보 077 형제 생각 두 보 078 멀리서 이백을 떠올림 두 보 079 객지의 밤 두 보 080 악양루에 올라 두 보 081 손님 맞이 두 보 082 관군의 승전보 두 보 083 누대에 올라 두 보 084 병영의 밤 두 보 085 누각의 밤 두 보 086 팔진도(八陣圖) 두 보 087 장안 가는 사람에게 잠 삼 088 봄날 황보염 089 운양관에서 사공서 090 사촌 노륜에게 사공서 091 곡구 서재에서 옛 친구에게 전 기 092 배사인께 드림 전 기 093 가을 밤 나루터 장 계 094 가을 밤에 그대에게 한 굉 095 객잔에서 고향 벗과 어울림 대숙륜 096 양주 나루를 떠나며 위응물 097 동쪽 교외 위응물 098 봄비 속 이별 위응물 099 이담원석에게 위응물 100 가을 밤, 구원외에게 위응물 101 저주성 밖 위응물 102 수항성의 밤 이 익 103 변방의 싸움터 유중용 104 님 그리며 권덕여 105 새색시 왕 건 106 산석(山石) 한 유 107 장한가(長恨歌) 백거이 108 비파행(琵琶行) 백거이 109 들풀 백거이 110 친구에게 백거이 111 어느 후궁의 노래 백거이 112 오의항(烏衣巷) 유우석 113 봄 노래 유우석 114 초사 선원에서의 아침 독경 유종원 115 산골살이 유종원 116 늙은 어부 유종원 117 눈 내리는 강 유종원 118 저세상 그대에게 원 진 119 장안길 동관역참 허 혼 120 초가을 밤 허 혼 121 궁녀 장 호 122 금릉 나루 장 호 123 파상의 가을 마 대 124 복사꽃 산골짝 장 욱 125 여관의 밤 두 목 126 가을 밤 두 목 127 이별 두 목 128 이별 두 목 129 금곡원 두 목 130 그대를 보내며 온정균 131 이주나루 온정균 132 소무묘(蘇武廟) 온정균 133 매미 이상은 134 꽃잎 이상은 135 북청라 이상은 136 금슬 이상은 137 수양제 이상은 138 무제 이상은 139 무제 이상은 140 봄비 이상은 141 무제 이상은 142 낙유원에 올라 이상은 143 무제 이상은 144 상아 이상은 145 장대의 밤 위 장 146 금릉 위 장 147 그리운 님 장 필 148 섣달 그믐날 밤 최 도 149 야속한 봄 김창서 150 잡시 무명씨 당시인 연대표 당시인(唐詩人) 소개 번역을 마치고이 책에 번역 수록한 당시 150수는 원전 《당시삼백수(唐詩三百首)》 가운데서 선정하였던바, 먼저 ‘당시삼백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드린다. 《당시삼백수》는 중국 청나라 때 손수(孫洙)가 편찬하였다. 그는 여기에 당대(唐代) 시인 가운데 이백, 두보를 비롯한 일흔일곱 시인들의 310수를 정선하여 수록하였다. 중국문학사를 개괄하여 거슬러 올라가면, 청/명대는 소설(대표작으로 《홍루몽》과 《수호지》), 원대는 희곡(대표작 《삼국지연의》), 송대는 사(詞), 당대의 시가 각각 그 시대를 대표하는 문학 장르로 꼽힌다. 당대는 그런 만큼 수많은 시인들과 풍성한 시작들이 쏟아져 나온 때이다. 기록으로 전해지는 당시가 2천여 시인들의 5만여 수에 이른다고 한다. 손수가 오만여 수 가운데 삼백여 수를 가려낼 때의 기준은, 시작들의 질적인 면뿐만 아니라, 연대별, 작가별 또 형식상의 유형별 등에 있어서의 균형 등을 두루 고려했다고 전해진다. 이는 일반인들의 당시 전반에 대한 손쉬운 접근과 이해를 돕고, 또 아동들의 학습 측면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평해진다. 그는 삼백여 수의 수록 순서를 시의 형식(고시, 율시, 절구 등)에 따라 배열하였으나, 이 책에서는 작품의 시대별, 작가별 순으로 배열하였다. - 머리말 중에서 창살 밖 들려오는 초가을 매미 울음, 창살 안 갇힌 몸 울적한 맘 깊어지네. 새까만 줄무늬 자네의 날개자락, 새하얀 내 머리칼 서러움 부추기네. 무거운 이슬 방울 날아가기 힘겹고, 드세진 가을바람 울음소리 파묻히네. 자네의 고결함 믿어 주는 사람 없고, 내 마음은 누가 와서 헤아려 줄거나. 在獄詠蟬 / 駱賓王  西陸蟬聲唱, 南冠客思侵. 那堪玄影, 來對白頭吟. 露重飛難進, 風多響易. 無人信高潔, 誰表予心. 당시는 형식적인 면에서 두 가지 특성이 있다. 하나는 글자(음절), 구(句), 연(聯) 등의 수자로 나타나는 외형상의 정형성이며, 다른 하나는 ‘평측(각 음절 고유의 높낮이, 장단에 따른 배열 규칙)’과 ‘압운’으로 칭해지는 음운 측면에서의 정형성이다. 또한 당시는 크게 고체시와 근체시 두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근체시는 두 정형성의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데 반해 고체시는 그 틀에서 좀 더 자유로운 편이기는 하다. 저자는 우리말과 중국어는 발성 체계(특히 성조)와 문법 구조가 너무 달라 당시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번역할 수는 없지만 당시의 정형성과 음율이 주는 맛이랄까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살려서 번역하는 방안을 고심하다가, 우리 전통 시조체가 그나마 가장 적절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의 작업 과정에서, 낱말 하나 고르는 데도, 한 줄 한 줄 문맥 다듬는 데도, 원작 시인의 마음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이 잘 어울리게끔 정성을 쏟았다. 저자의 정성을 쏟은 이 번역시를 읽으며 당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융합지성사
바다출판사 / 송만호, 안중호, 홍기빈, 이은수 (지은이) / 2025.04.30
19,800

바다출판사소설,일반송만호, 안중호, 홍기빈, 이은수 (지은이)
대중의 ‘과학하기’와 ‘과학 이해하기’가 하나의 문화가 되는 사회를 지향하는 유미과학재단의 송만호 이사장과 《과학오디세이: 유니버스&라이프》의 저자 안중호 교수,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홍기빈 소장, 서울대학교 철학과 이은수 교수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학문 간 융합을 통해 인류 사상의 역사를 탐험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 전 세계는 하나의 지구적 문명으로 통일되어 있다. 역사와 언어, 문화를 막론하고 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정치적 민주주의와 경제적 자유주의를 표준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명백히 서구 문명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서구 문명이 어떻게 등장하고 형성되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러 현대 사회의 틀을 구성하게 되었는지를 살핀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인문학적 관점과 사회과학적 측면에서 인류 역사의 발전상을 살펴보고, 아울러 현재의 과학적 지식에 비추어 이를 짚어본다. 이처럼 철학사·종교사·경제사·과학사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봄으로써 독자들은 부분이 아닌 전체로서 인류의 발자취를 조감하고, 과거의 지혜에서 우리의 현재 위치와 미래 모습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시작하며 1장 서양 문명의 모태 문명의 희미한 빛 │오리엔트-서양문명의 발상지 2장 고대 그리스의 철학 왜 그리스였는가? │궤변가들-절대적인 진리는 없다 │소크라 테스-질문으로 세상을 깨우다 │플라톤-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형상과 질료 3장 유대주의와 구약 성서 헬레니즘, 문화의 용광로 │유대주의(헤브라이즘)의 형성 과정 │ 구약(히브리) 성서의 성립 4장 기독교와 로마 기독교 탄생의 배경과 중요성 │예수는 누구인가?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형성│바울로와 기독교의 탄생│콘스탄티누스와 삼위 일체│신약 성서의 성립│교리 논쟁, 원죄와 자유 의지 5장 중세는 암흑인가? 광명인가? 서양의 중세는 어떤 시대였나?│이슬람의 태동│동서양 문화 교류 6장 생활 세계의 재발견 배경│14세기의 위기-대기근과 흑사병│인간의 재발견-르네상스│땅의 재발견-지리상의 발견│하늘의 재발견-종교개혁│근대 국가 체제의 성립│자본주의와 상업 사회의 도래 7장 신에서 이성으로(과학의 눈으로 본 철학) 배경│르네 데카르트│존 로크│임마누엘 칸트│프리드리히 니체│찰스 다윈 8장 현대의 판을 짠 19세기 산업혁명│거대 자본주의의 출현│제국주의의 발호│마르크스, 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 9장 새로운 지식의 등장–현대 과학 현대 과학의 의미│시간과 공간-형이상학의 핵심 논쟁│시간의 흐름은 환상이다-특수 상대성 이론│4차원의 시공간과 영원주의│양자 이론의 도전-기이한 실재관│물리학과 철학의 과제│뇌신경과학이 던지는 철학적 숙제들 마치며 참고문헌 찾아보기 아테네 신전에서 뇌과학 연구소까지, 소크라테스에서 마르크스까지 인간 정신이 이루어낸 지성의 연대기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아주 특별한 지성사 여행 “우리는 어떻게 지금과 같은 세계에서 살게 되었을까?” 21세기를 살아가는 세계인은 어느 정도 하나로 통합된 가치 체계를 따르며 살아가고 있다. 정치적 민주주의와 경제적 자유주의가 그것이다. 실질적으로 독재 정치를 하는 나라도 표면적으로는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를 표방한다. 정치와 경제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나라가 거의 동일한 기본 원칙 아래 입법·사법·행정 조직과 교육 체계를 운용한다. 교통·통신·방송·사회 기반 시설·산업·복지·의료·은행 등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표준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인류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를 당연하게 여기게 된 것일까? 대중의 ‘과학하기’와 ‘과학 이해하기’가 하나의 문화가 되는 사회를 지향하는 유미과학재단의 송만호 이사장과 <과학오디세이: 유니버스&라이프>의 저자 안중호 교수가 2022년 《사피엔스의 깊은 역사》를 펴낸 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홍기빈 소장, 서울대학교 철학과 이은수 교수와 더불어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학문 간 융합을 통해 인류 사상의 역사를 탐험한다. 《사피엔스의 깊은 역사》가 ‘융합과학’의 관점에 따라 우주의 탄생에서 현생 인류 호모 사피엔스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면, 이 책은 ‘융합지성사’의 관점에 따라 현생 인류 역사의 마지막 부분을 다룬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학문 간 융합적인 시각에 따라 고고학에서 시작해 철학과 사상의 흐름, 정치적 사건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한데 엮고, 인류 사상사를 빛낸 각 시대의 철학을 현대 과학의 지식에 비추어 살펴본다. 이처럼 특별한 지성사 여행에 동참함으로써 독자들은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가 왜 그리고 어떻게 지금의 구조를 띠게 되었는지’와 같은 질문에 답하며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에 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굵직한 사건만을 나열한 기존의 역사서와 달리 문명사적 관점에 따라 지성의 연결고리를 파악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과거의 지혜에서 우리의 현재 위치와 미래 모습을 가늠하는 폭넓은 시야를 제공해줄 것이다. 특히 데카르트, 칸트, 로크 등 근대 철학자들의 사상을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분석하는가 하면, 아예 마지막 장을 현대 과학의 최전선에 할애해 인류 지성의 역사를 공허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의 역사로 바꾸어 놓았다. 5000년을 이어온 ‘관념의 모험’ 지성의 역사를 살피면 인류의 역사가 보인다 138억 년의 우주, 40억 년의 지구 역사에서 인류가 차지하는 시간이란 보잘것없는 찰나의 순간일 것이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이 등장한 뒤로도 우리 인류의 역사는 오랫동안 ‘문명’이라고 부를 만한 것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나 1만 년 전의 신석기 혁명 이후 인류는 몇 차례의 사상적 변혁을 거친 뒤 놀라운 수준의 지식과 과학과 철학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계절의 주기를 파악하고, 인간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사회를 꾀하는 단계를 넘어 이제는 생명과 물질의 본질, 나아가 이 우주 전체에 대한 이해까지도 새롭게 바꾸어 나아가고 있다. 현대 사회의 표준은 명백히 서구 문명에서 기원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에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문명은 순환하는 것이며 ‘지금’의 문명이 서구 중심임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류 문명이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등 오리엔트 지역에서 기원했지만, 점차 쇠퇴하고 고대 그리스가 문명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리·정치·사회·문화·경제 조건이 결합해 고대 그리스는 철학과 과학, 예술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이는 로마 제국을 거쳐 서양 문명의 기초를 쌓았다. 이 책은 이처럼 현대 사회의 기틀을 만든 서구 문명과 사상의 흐름을 그 기원에서부터 추적한다. 물론 주요 인물과 사건을 건조하게 펼쳐놓지 않는다. 각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한 사상이 어떤 방식으로 등장하고 사라졌으며 지금의 시각으로 재평가할 수 있는지를 그 연속성 안에서 파악한다. 사상사를 중심으로 본 서구 문명의 형성과 근대의 탄생 동양 사상의 바탕에 유교가 있다면 서구 사상의 바탕에는 기독교가 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이 아무리 다양하고 정교하게 발전했다 해도, 중세 1000년을 지나 르네상스가 다가오는 동안 침묵에 빠졌다. 그 사이 서구인들의 심성을 형성한 근본 관념은 기독교 사상이다. 이 책은 유대주의부터 기독교의 탄생과 성립, 교리를 둘러싼 논쟁까지 자세히 살핀다. 기존의 철학서와 달리 유명한 중세 철학자의 교부 철학 이론을 해설하는 것이 아닌, 유대주의의 형성과 기독교 공동체가 등장하고 자리 잡게 되는 과정을 자세히 추적한다. 특히 구약 성서와 신약 성서가 각각 어떤 과정을 거쳐 작성되었으며, 서구 사상사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는지를 심도 있게 다룬다. 기독교가 서구 사회의 심성을 지배한 서양의 중세는 흔히 ‘암흑시대’라 불린다. 역사적 격변이라 할 만한 커다란 사건도 없었고, 문화적으로도 정체되었다는 의미에서다. 서로마 제국의 몰락(476년) 이후부터 비잔티움 제국이 무너지고(1453년) 르네상스가 시작되기 이전까지를 아우르는 이 시대는 사실 근대를 예비한 시대라 할 수 있다. 다만 고대 그리스·로마를 이상사회로 여긴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의 해석에 따라 ‘암흑’이라는 오명을 썼을 뿐이다.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이 책이 주목한 키워드는 ‘재발견’이다.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진 르네상스를 주로 내세우는 기존 역사서와 달리 이 책은 르네상스와 지리상의 발견, 종교개혁을 모두 ‘재발견’이라는 키워드 안에 엮어 해석한다. 르네상스는 ‘인간의 재발견’이고, 대항해 시대의 지리상의 발견은 ‘땅의 재발견’,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으로 시작된 종교개혁은 ‘하늘의 재발견’이다. 이러한 재발견은 서구 문명의 변곡점으로 작용해 고대·중세와 구분되는 새로운 시대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생활 세계의 확장’은 서구 문명의 활동 무대를 지리적으로는 유럽에서 전 지구로 확장시키고, 사상적으로는 근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혔다. 과학과 철학이 공진화하는 지성의 발자취 신 중심의 세계에서 인간 중심의 세계로, 나아가 인간마저 벗어나 탈중심의 현대 세계가 형성된 데는 과학의 발전과 철학의 체계화가 동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철학을 한데 융합해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암흑기라 불리는 중세 이후 그리스·로마의 고전이 부활하고 이슬람 문화의 수학과 자연학이 유럽에 유입되었으며, 종교개혁으로 교회의 권위가 약해진 16~17세기 유럽이라는 공간에 새로 탄탄히 자리를 잡은 것은 과학이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선언한 ‘코페르니쿠스의 혁명’은 본격적인 과학적 세계관을 알린 신호탄이자 기독교 신학에 중심을 둔 종교적 세계관의 종말을 고하는 시작이었다. 이후 갈릴레오와 케플러, 뉴턴에 이르면서 우주와 세계가 작동하는 ‘과학적’ 체계가 확립되었다. 그럼에도 이들 과학의 선구자들 역시 개인적으로는 기독교 신앙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렇다면 신은 세계는 언제 이성의 세계로 전환하게 되었을까? 이 책은 철학에서 그 답을 찾는다. 이 책은 르네상스 이후 서구 사회가 진정한 의미의 근대로 들어서는 과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이들로 르네 데카르트, 존 로크, 임마누엘 칸트, 프리드리히 니체, 찰스 다윈을 꼽았다. 데카르트의 ‘방법론적 회의’, 로크의 ‘경험주의’, 칸트의 ‘인식론’과 ‘도덕법칙’, 니체의 ‘힘에의 의지’와 ‘영원회귀’를 통해 인간은 신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찰스 다윈에 이르러 인간마저 세계의 중심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이 책의 특이점은 이 철학자들의 주장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과학의 틀에서 분석하려는 융합적 시도를 했다는 데 있다. 데카르트가 이야기한 이성을 과연 실체로 볼 수 있는지, 인간의 지식은 과연 경험으로 완성되는지, 칸트가 이야기한 12개의 인식틀이 선험적인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는지 등을 현대 과학이 이루어낸 성취에 비추어 분석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철학과 과학이 분리된 것이 아닌 함께 공진화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현대 과학의 도전과 인류의 미래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도전한 지성적 과제는 크게 세상의 본질과 인간 존재의 의미로 축약할 수 있다. 실험적 증거를 구하기 쉽지 않은 당시의 철학자들은 치열한 사변으로, 이후 중세의 신학자들은 종교에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 그러나 근세 이래 서구 사회는 사변과 종교가 아니라 인간의 이성과 자연에 대한 관찰을 통해 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다. 16세기에 본격적으로 태동한 과학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정신 활동은 그렇게 근대 이후의 세계를 정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인류는 역사상 볼 수 없는 대약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학 지식의 총량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그 증가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 현대 과학은 자연 현상의 비밀뿐 아니라 인간의 정신 활동의 메커니즘도 밝혀내고 있다. 과학은 이제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을 정의하는 사상 체계가 되었다. 현대 과학이 어느 수준에 이르렀는지 살펴보는 것은 인류 지성의 역사를 살피는 데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시공간 개념은 ‘절대’와 ‘상대’의 개념적 전환을 이루어 영원주의적 세계관을 탐색하는 데 활용되고, 양자 이론은 존재론과 결정론에 심오한 철학적 질문을 제시한다. 또한 뇌신경과학은 인간의 단순히 뇌의 메커니즘을 살피는 수준을 넘어 인간 존재 자체에 관한 철학적 응답으로 이어진다. 이처럼 이 책은 21세기의 새로운 교양인 과학이 인류와 지성의 역사에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 철학적으로 짚어본다.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살펴보자. 이곳은 아나톨리아 고원에 비해 강수량은 부족하지만,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의 상류에서 흘러와 퇴적된 비옥하고 넓은 땅이 있었다. 현재는 매우 건조한 지역이지만 신석기 시대 전반부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비가 내렸다. 기원전 6500년경부터 밀과 보리가 경작되면서 초기 형태의 문명이 시작되었다. 기원전 5500년 무렵에 이르자 문자로 기록된 문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메르 문명이 메소포타미아 남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_ 1장 서양 문명의 모태 / 소피스트들의 사상은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할 내용들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 사상이 내포한 극단적 상대주의와 도덕적 허무주의는 경계해야 할 위험이다.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는 것, 상대주의적 사상의 장점을 취하면서도 그 한계를 인식하는 것, 그리고 ‘말의 힘’을 인정하면서도 진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 이 모두 민주주의 사회가 소피스트들로부터 배워야 할 교훈일 것이다. _ 2장 고대 그리스의 철학 / 헬레니즘 시대를 대표하는 두 철학인 에피쿠로스 학파나 스토아 학파는 철학의 주제를 밖이 아닌 내 마음속 상태에 두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문제를 나 자신이 아닌 저 너머 외부의 신에게서 찾으려 했던 또 다른 중요한 사상도 이 시대에 나타났다. 헤브라이즘Hebraism이다. 히브리 민족의 문화를 전반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인 헤브라이즘(히브리즘)은 유대주의라고도 한다. 헤브라이즘이 헬레니즘 세계에서 중요한 이유는 훗날 서양 문명의 종교로 발전한 기독교와 중동권의 주축 종교가 된 이슬람교의 모태이기 때문이다._ 3장 유대주의와 구약 성서 /
초일류 업무술 : 진짜 프로는 1%가 다르다
다산북스 / 나가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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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나가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의 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가 위기 속에서 나를 지키는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일을 대할 때 보통 사람들, 혹은 일류가 갖고 있는 상식을 뛰어넘는 초일류의 마인드를 가져야 살아남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남과 다른 마인드로 무장하라고 강조한다. 일을 대할 때는 긴 안목을 가지고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간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 일 속에서 다음 일의 단초를 발견하고 계획해야 하며, 또 다음 일에 대한 논의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자신이 업무를 대했던 행동과 마인드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마인드로 일을 대해야 할지 확실한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프롤로그 - 세상을 바꾸겠다는 각오로 일하라 part 1 프로의 세계는 결과로 말한다 1. 사회에서는 어른의 규칙으로 승부해야 한다 2. 중요한 것은 과정이 아니라 결과다 3. 모든 일은 성장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4. 게임과 일은 어려울수록 재미있다 5. 일을 가리지 않으면 운이 열린다 6. 흑백논리 밖으로 나와라 7. 언제 어디서나 적극적인 태도 8. 문제의 대답을 직접 만들어라 9. 승부는 시작에서 결정난다 10. 즉시 대답할 수 없는 것은 꿈이 아니다 11. 일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12. ‘누구에게’와 ‘누구와 함께’를 생각하라 13. 영감을 주는 사람 곁에 있어라 14. 당신을 한 단계 성장시켜주는 일 part 2 자신의 실력을 두 배로 키우는 프로들의 비밀노트 15. 일할 자리에 먼저 가서 기다려라 16. 시키는 것 이상의 일을 해야 발전한다 17. 모호한 지시는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다 18. 회사생활이 편할수록 성장은 퇴보한다 19. 회사생활은 자신을 단련시킬 기회다 20. 조직 안에서 빛날 수 없는 사람은 조직 밖에서도 빛날 수 없다 21. 일을 하고 싶으면 빨리 출세하라 22.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 23. 회사일은 면접과 오디션의 연속이다 part 3 발밑을 보지 말고, 결승점을 바라보라 24. 전체의 모습을 파악한 후에 세부적인 일로 들어가라 25.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라 26. 지도를 만들면 전체의 모습이 보인다 27. 지시받기 전에 새로운 기획을 준비하라 28. 지금 일을 끝내기 전에 다음 일을 시작하라 29. 단기전과 장기전으로 가져갈 일을 구분하라 30. 지금 하는 일 속에서 가치를 발견하라 31. 결과를 만들기일본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위기 속에서 나를 지키는 생존 전략서 위기 돌파의 최고의 무기는‘초일류 마인드’ 우리나라보다 앞서 심각한 경기침체를 경험한 일본은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기업은 기업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노하우를 쌓아왔다. 현재 우리나라도 경제 위기와 맞물려 저금리, 소비둔화, 구조조정 등 일반인들도 현재의 위기상황을 생활 속에서 느끼고 있다. 모두 살아남기 어렵다고 하는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남과 다른 마인드와 태도로 최고를 지향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이미 일본과 한국에서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를 동시 출간하여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국내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는 작가로 자리 잡았다. 그는 광고회사에서 직장인으로 생활한 경험과 연기자, 연출가로서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 일을 대할 때 보통 사람들, 혹은 일류가 갖고 있는 상식을 뛰어넘는 초일류의 마인드를 가져야 살아남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극심한 경제위기 속에서 심각한 취업난과 구조조정 등의 압박이 몰려오는 이 시기에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눈치만 살피고, 당장의 위기만 모면해서는 생존이 불투명하다. 이럴 때일수록 근본을 생각하고, 초심을 떠올리면서 확고한 비전과 마인드를 가지고 초일류가 되는 사람만이 위기를 극복하고, 최후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 남과 다른 마인드로 무장하라! 사회에 처음 진출한 사람들은 이전의 사고방식과 확연히 다른 사회생활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가정에서, 학교에서 항상 보호를 받으며 응원을 받아오던 사람이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냉정한 평가와 따가운 질책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취직을 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마음 깊이 새겨야 할 사실이 있다. 사회에 나오면 어린아이의 규칙에서 어른의 규칙으로 바뀐다는 사실이다. 특히 신입사원 시절에 주어지는 일들은 모두 귀찮을 정도로 사소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며, 아무리 열심히 해도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당신이 신입사원이라면 “내가 복사나 하려고 어려운 시험을 거쳐 취직을 했단 말인가?”라고 한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복사를 하더라고 ‘전설의 복사맨’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훌륭하게 해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서 더 잘 할 수 있을지 항상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입사 초반 신입사원의 능력은 큰 차이 없이 비슷할 지 모르지만 5년, 10년 후를 보게 되면 초일류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라면 완전히 다른 위치에 놓여질 것이다. 인생은 마라톤, 긴 안목으로 초일류에 도전하라! 지금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여 동료들의 성과나 승진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이 지금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면 단기간 일을 하고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일을 대할 때는 긴 안목을 가지고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간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 일 속에서 다음 일의 단초를 발견하고 계획해야 하며, 또 다음 일에 대한 논의도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남다른 마인드가 결국 일류와 초일류를 가를 것이며, 최후의 승리자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직장 생활에는 어느 정도 적응했다고 생각하지만, ‘남보다 좀 더 잘 할 수는 없을까?’를 항상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초일류 업무술을 읽다보면 지금까지 자신이 업무를 대했던 행동과 마인드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깨닫게 될 것이며, 앞으로 어떤 마인드로 일을 대해야 할지 확실한 신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몇 년의 직장생활을 거치면서 항상 제자
건축물 환경 안전 관리
상상미디어(=로즈앤북스) / 맹경호 (지은이) / 2021.01.31
30,000원 ⟶ 27,000원(10% off)

상상미디어(=로즈앤북스)소설,일반맹경호 (지은이)
롯데호텔 시설관리를 담당해온 현장 실무자로서의 경험과 터득한 노하우를 담았다. 건축물의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호텔의 안전관리 이렇게 두 개의 장으로 나뉘는데, 호텔서비스업에서 환경 및 안전관리가 필요한지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효율 설비 도입과 운영방법 개선, 그리고 산업안전부터 화재 안전관리 부분까지 폭넓은 내용이 담겨 있다.PART I 건축물 에너지환경 관리 제1장 기후변화 및 에너지환경정책의 이해 1.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2. 기후변화의 산업 영향 및 대응 3.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동향 4. 우리나라의 에너지 환경 정책 제2장 호텔서비스업의 에너지 사용 분석 1. 호텔서비스업의 에너지 사용 2. 호텔의 온실가스 배출 제3장 국내외 에너지 및 환경 관리 우수사례 1. 해외 에너지 환경 관리 우수사례 2. 국내 에너지 및 환경 관리 우수사례 제4장 건축물 에너지환경 관리 방안 1. 에너지운영시스템(BAS) 2. 에너지관리시스템(CMS) 3.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01) 4.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5. 현장 에너지관리 방안 6.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 7. 미세먼지 위험성 및 대응 8. 환경친화적 서비스 도입 9. 실내 공기질 관리 10. 소음 관리 PART II 건축물 안전 관리 제1장 건축물 안전관리의 이해 1. 안전관리의 의의 2. 안전관리의 범주 3. 안전사고 발생 사례 제2장 재난위험과 방지대책 1. 재난 2. 화재 3. 전기재난 4. 건축재난 5. 화학물질 6. 공사장 사고 7. 안전사고 발생 유형 제3장 산업안전보건 관리 1. 산업안전보건법 2. 안전보건 관리체계 제4장 안전사고 대응 방안 1. 화재 발생 대응 방안 2. 지진 발생 대응 방안 3. 테러 발생 대응 방안 4. 기타 재난 발생 대응 방안 5. 재난 발생 대피 방안 6. 호텔의 재난 대피방안 제5장 안전관리 선진화 방안 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2. 안전관리 전산시스템 3.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기대 효과 4. 위험성 평가 제6장 맺음말 참고문헌친환경 시설관리의 해답을 찾아서 '쾌적하고 청결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 온실가스를 비롯한 오염 물질 배출로 지구 환경파괴에 일조한다면 이는 공익은 물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도 위배되는 것이 아닌가?' '고객들이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 또한 호텔의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것이자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리는 일 아닌가?' 롯데호텔 시설관리 엔지니어로서 30여 년 간 호텔을 신축하거나 보수, 리모델링을 해온 저자의 고민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국내외 환경과 에너지 관련한 자료들과 심층조사, 사례 검토 등의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방안을 도출하고 이 과정에서 건축물의 시설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에 대해서도 그 기준과 대책을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이론 위주의 도서와 달리 이 책은 전세계적 추세인 친환경 에너지 정책의 필요성과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했으며,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실무자들이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건축 전문서이기보다는 실용서에 가깝다. 왜냐하면 학문적 이론뿐만이 아니라 저자가 롯데호텔 시설관리를 담당해온 현장 실무자로서의 경험과 터득한 노하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건축물의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호텔의 안전관리 이렇게 두 개의 장으로 나뉘는데, 호텔서비스업에서 환경 및 안전관리가 필요한지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효율 설비 도입과 운영방법 개선, 그리고 산업안전부터 화재 안전관리 부분까지 폭넓은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 호텔을 비롯한 대형 건축물들의 최우선 과제인 환경과 안전의 문제 해결에 지침서로 활용되리라고 본다.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보다는 인재로 비롯된 사건 사고가 빈번해지며 각종 대형사고 위험과 안전 사고 위험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 예방과 관리체계의 선진화가 절실하게 필요해졌다. 기업에서도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하고 증진하는데 필요한 재해의 방지 방법과 목표를 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과 책임, 절차를 규정한 후 기업 내 물적,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인 안전관리 선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곧, 사업주가 자율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이에 대한 세부 실행지침과 기준을 규정화하여 주기적으로 안전보건계획에 대한 실행 결과를 자체평가 후 개선토록 하는 등 재해예방과 기업손실감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토록 하기 위한 자율안전 보건체계를 말한다. (PART II 건축물 안전 관리 中…)
결정하는 조직 행동하는 조직
청림출판 / 마르시아 블렌코 지음, 정지택 옮김 / 2011.02.15
15,000

청림출판소설,일반마르시아 블렌코 지음, 정지택 옮김
기업이 의사결정 과정에 직면하게 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베인&컴퍼니(Bain&Company)의 컨설턴트인 마르시아 블렌코, 마이클 맨킨스, 폴 로저스는 전세계 760개 기업의 경영자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의사결정이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를 분석해 모든 기업이 꿈꾸는 고성과 조직, 즉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내는 조직의 비결을 밝혀낸다. 그리고 많은 경영자와 리더들이 고민하는 “어떻게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베인&컴퍼니가 오랜 연구와 치밀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의사결정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5단계 전략과, 의사결정자의 역할을 규정하는 도구가 공개된다. 이 전략과 도구는 조직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주주가치가 크게 증가하며, 구성원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변신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감수의 글 _ 고성과 조직은 결단의 속도가 다르다 1장 왜 의사결정과 실행인가 성공을 향한 ABB의 도전 지금 우리에게 결정과 실행이 중요한 이유 의사결정에 관한 새로운 관점 의사결정 조직으로 변신하기 의사결정의 효과를 높이는 5단계 전략 고성과 조직의 미래 2장 의사결정의 효과성을 평가하라 의사결정의 효과성이란 무엇인가 결정과 실행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생각의 속도로 결정하고 실행하라 의사결정을 가로막는 10가지 장애물 마법의 묘약은 없다 의사결정 성적표와 조직 성적표 조직 효과성에 관한 간단한 테스트 3장 핵심 결정을 파악하라 성과를 좌우하는 2가지 핵심 결정 핵심 결정을 파악하는 2단계 프로세스 의사결정 엑스레이 분석 4장 개별 결정의 성공 토대를 마련하라 ‘무엇’을 결정할 것인가 '권고-동의-실행-의견 제시-결정’ 정의하기 ‘어떻게’를 이해하기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RAPID 적용하기 5장 결정하고 실행하는 조직을 구축하라 성과 창출을 위한 하드 요소 성과 창출을 위한 소프트 요소 조직을 어떻게 점검할 것인가 6장 의사결정력을 조직에 뿌리내리게 하라 효과적인 의사결정의 기반 구축하기 모멘텀을 창출하고 유지하기 의사결정 행동과 역량 내재화하기 변화하는 조직이 피해야 할 함정들 ABB의 기나긴 여정 부록 _ 이 책의 배경 연구 포드자동차, 인텔, IBM… 세계적인 기업들은 왜 의사결정에 주목하는가? 위기를 기회로 바꾼 기업들의 의사결정 혁명 빈사 직전의 거대한 코끼리 IBM의 재생과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신, 실리콘밸리 신생기업 인텔의 반도체업계 1위 등극, 미국 ‘빅3’ 자동차업체 가운데 최하위였던 포드자동차의 흑자 전환…. 한때 몰락 위기에 처했다가 화려하게 부활한 이들 기업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들 모두 의사결정력과 실행력을 크게 개선한 기업이며, 자신만의 의사결정 체계를 갖췄다는 것이다. 《결정하는 조직 행동하는 조직Decide&Deliver》은 기업이 의사결정 과정에 직면하게 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베인&컴퍼니(Bain&Company)의 컨설턴트인 마르시아 블렌코, 마이클 맨킨스, 폴 로저스는 전세계 760개 기업의 경영자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의사결정이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를 분석해 모든 기업이 꿈꾸는 고성과 조직, 즉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내는 조직의 비결을 밝혀낸다. 그리고 많은 경영자와 리더들이 고민하는 “어떻게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베인&컴퍼니가 오랜 연구와 치밀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의사결정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5단계 전략과, 의사결정자의 역할을 규정하는 도구가 공개된다. 이 전략과 도구는 조직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주주가치가 크게 증가하며, 구성원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변신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의사결정과 실행력의 차이가 곧 경쟁력의 차이다 비슷한 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업들 가운데 왜 어떤 기업은 성과가 높고 다른 기업은 저조할까? 어떻게 하면 살아 움직이는 조직, 소통이 원활한 조직을 만들 수 있을까? 기업 경영자들과 중간관리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화두이자, 크고 작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에게도 매우 고민스러운 문제다. 촌각을 다투는 경영 환경은 기업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요구한다. 경영자와 리더는 수시로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잘되는 조직과 안 되는 조직의 결정적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마르시아 블렌코, 마이클 맨킨스, 폴 로저스. 각각 베인&컴퍼니의 보스턴 사무소, 샌프란시스코 사무소, 런던 사무소의 파트너로 세계 유수의 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효과적인 의사결정과 실행에 관한 컨설팅과 연구를 해왔다. 이들이 경영자들과 리더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저자들은 지난 24년 동안 수백 개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훌륭한 의사결정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뚜렷이 목격했다. 이러한 조직의 의사결정과 성과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전세계 760개 기업의 경영자들과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핵심적인 의사결정의 속도와 실행력 등을 포괄하는 의미의 ‘의사결정의 효과성’과 성과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다. 탁월한 의사결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빠르게 내리는 조직은 그렇지 못한 조직에 비해 훨씬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책은 조직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어려움을 진단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탁월한 결정을 신속하게 내리고 실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전략을 5단계로 설명하고,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역할을 규정하는 도구인 ‘RAPID(래피드)를 제시한다. 또한 의사결정력과 실행력을 크게 향상시켜 조직의 미래를 바꾼 사례와 고성과 조직을 목표로 의사결정 혁신을 시도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고성과 조직과 저성과 조직의 결정적 차이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올리는 조직과 그렇지 못한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고성과 조직과 저성과 조직의 결정적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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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