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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네 말
창비 / 이시영 지음 / 2014.04.22
9,000원 ⟶ 8,1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이시영 지음
'창비시선' 373권. 맑고 투명한 서정 속에서 더욱 빛나는 강인한 시정신으로 한국 현대사와 문학사를 관통해온 이시영 시인의 시집. "현실에 맞서 시대의 진실을 세심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밀도 높은 서정이 다양한 형식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뛰어난 시정신의 소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박재삼문학상과 만해문학상을 연거푸 수상한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이후 2년 만에 펴내는 열세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서정과 서사를 아우르는 독특한 감성의 어법으로 단형시, 산문시, 인용시 등 변함없이 다채로운 형식을 선보이며 삶에 대한 애정과 웅숭깊은 자기성찰이 깃든 오래된 노래를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직나직 들려준다. 짧은 서정시라 불리는 독특한 시 형식에 스스로 그러함을 드러내는 영원한 순간들의 미학이 현란한 수식 없이 간결하고 명료한 일상적 언어에 녹아든 단정한 시편들이 묵직한 울림과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제1부 낙타교 금빛 곧 BYC 평화롭게 세모래를 추억함 이대로는 개 두마리 여우골짜기 옛날엔 정자나무 기관구의 아침 남부순환도로 나목 첫눈 밤 강물 이런 밤 청도 들 툇마루 십이월 석양 무렵 소년들 젊은 달 수명 누님 가을은 이렇게 온다 좋은 풍경 호랑나비 고맙다 응식아! 상(床)밥집에서 찬(讚) 김정남 선생 숲 절 손 ‘나라’ 없는 나라 호야네 말 잠시 나비를 보다 정원에서 첫 제주 조춘(早春) 석양 대지의 잠 새 보름 삼지연려관 봄의 시작 생업 민병산 선생 조상(弔喪) 눈 속에서 2호선 세밑에 내일을 향하여 겨울밤 바닥 방배동 두레마을 꿈에 남부순환로에서 빈 들 바이마르에서 신생 석양 아래 제2부 구름학교 가을꽃 지나면서 상공을 날며 써던크로스역에서 기차를 타고 슬픔 요동호텔에서 일행(一行) 손님 작별 겨울 아침 노래 하나 이슬 찬샘 전주천 상관역을 추억함 하늘 아래 누워서 주생역 유영 바야흐로 전야 안변평야를 지나며 현대홈타운2차 망실(忘失) 강변에서 독립문 밖 봄날 봄 봄밤 남산 삶 상행(上行) 마침내 고적 춘천 구럼비의 바다 애월(涯月) 지나며 황태 우수(雨水) 지나 새들
솔루션 아키텍트 핸드북 2/e
에이콘출판 / 사우랍 쉬리바스타바, 닐란잘리 스리바스타브 (지은이), 김상필, 김상현, 최용호, 김주영 (옮긴이) / 2022.12.29
45,000

에이콘출판소설,일반사우랍 쉬리바스타바, 닐란잘리 스리바스타브 (지은이), 김상필, 김상현, 최용호, 김주영 (옮긴이)
클라우드가 대중화되면서 솔루션 아키텍트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및 기타 IT 전문가들이 솔루션 아키텍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솔루션 아키텍트가 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이 책은 솔루션 아키텍트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과 전략에 대한 안내서다. 클라우드 개념과 기술 뿐만 아니라 인정받는 솔루션 아키텍트가 되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 스킬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특정 기술, 서비스에만 초점을 맞춰 기술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며,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한 설계 원칙과 패턴을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제공한다. 또한 솔루션 아키텍트가 하는 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1장. 솔루션 아키텍처의 의미 __솔루션 아키텍처란 무엇인가? __솔루션 아키텍처의 진화 __솔루션 아키텍처가 중요한 이유 __솔루션 아키텍처의 혜택 ____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산출물의 품질 문제 해결 ____최고의 기술 플랫폼 선택 ____솔루션 제약과 문제 해결 ____자원과 비용 관리 지원 ____솔루션 제공과 프로젝트 수명 주기 관리 ____비기능적 요구 사항 해결 __퍼블릭 클라우드의 솔루션 아키텍처 ____퍼블릭 클라우드란? ____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____퍼블릭 클라우드 아키텍처 ____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____퍼블릭 클라우드 업체와 서비스 종류 __요약 2장. 조직에서의 솔루션 아키텍트 __솔루션 아키텍트의 역할 유형 ____제너럴리스트 솔루션 아키텍트의 역할 ______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아키텍트 ______솔루션 아키텍트 ______테크니컬 아키텍트 ______클라우드 아키텍트 ______아키텍트 에반젤리스트 ____전문 솔루션 아키텍트 ______인프라 아키텍트 ______네트워크 아키텍트 ______데이터 아키텍트 ______머신러닝 아키텍트 ______보안 아키텍트 ______데브옵스 아키텍트 __솔루션 아키텍트의 책임 이해 ____사용자 요구 사항 분석 ____비기능적 요구 사항 정의 ____이해관계자의 참여와 협력 ____다양한 아키텍처 제약 처리 ____기술 선택 ____개념 증명과 프로토타입 개발 ____솔루션 설계와 구축 ____출시 후 운영과 유지 보수 보장 ____에반젤리스트처럼 일하기 __애자일 환경에서의 솔루션 아키텍트 ____왜 애자일 방법론인가? ____애자일 선언문 ____애자일 프로세스와 용어 ______스크럼 세레모니 ______애자일 도구와 용어 ______애자일과 워터폴 ______애자일 아키텍처 __요약 3장. 솔루션 아키텍처의 특성 __스케일 확장성과 탄력성 ____확장 시 용량 딜레마 __아키텍처 확장 __정적 콘텐츠 확장 ____서버 플릿 탄력성 ____데이터베이스 확장 __고가용성과 복원력 __내결함성과 리던던시 __재해 복구와 비즈니스 연속성 __확장성과 재사용성 __사용성과 접근성 __휴대성과 상호 운영성 __운영 우수성과 유지 보수 __보안과 규정 준수 ____인증과 권한 ____웹 보안 ____네트워크 보안 ____인프라 보안 ____데이터 보안 __비용 최적화와 예산 __요약 4장. 솔루션 아키텍처 설계 원칙 __워크로드 확장 ____예측 확장 ____사후 대응적인 확장 __탄력적인 아키텍처 구축 __성능을 위한 설계 __교체 가능한 자원 사용 ____불변의 인프라 구축 ______카나리 테스트 __느슨한 결합 __서버가 아닌 서비스를 생각하기 __요구 사항에 맞는 스토리지 사용 __데이터 기반 설계 __아키텍처 제약 사항 극복 __MVP 방식 채택 __보안 강화 __자동화 적용 __요약 5장.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 __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의 장점 __퍼블릭 클라우드 선택 __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략 수립 ____리프트 앤 시프트 마이그레이션 ______리호스트 ______리플랫폼 ______재배치 ____클라우드 네이티브 접근 방식 ______리팩터 ______재구매 ____유지나 폐기 ______유지 ______폐기 __클라우드 전략 선택 __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단계 ____워크로드 탐색 ____정보 분석 ____마이그레이션 계획 수립 ____애플리케이션 설계 ____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수행 ______데이터 마이그레이션 ______서버 마이그레이션 ____통합, 검증, 전환 ______라이브 마이그레이션 전환 ____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운영 ____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__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생성 __멀티클라우드 접근 방식 __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설계 __요약 __더 읽을거리 6장. 솔루션 아키텍처 설계 패턴 __멀티계층(멀티티어) 아키텍처 구축 ____웹 계층 ____애플리케이션 계층 ____데이터베이스 계층 __멀티테넌트 SaaS 기반 아키텍처 구축 __상태 저장과 상태 비저장 아키텍처 설계 구축 __서비스 지향 아키텍처의 이해 ____SOAP 웹 서비스 아키텍처 ____RESTful 웹 서비스 아키텍처 ____SOA 기반 전자상거래 웹 사이트 아키텍처 구축 __서버리스 아키텍처 구축 __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축 ____실시간 투표 애플리케이션 참조 아키텍처 __큐 기반 아키텍처 구축 ____큐 체인 패턴 ____작업 관찰자 패턴 __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구축 ____게시자/구독자 모델 ____이벤트 스트림 모델 __캐시 기반 아키텍처 구축 ____3-티어 웹 아키텍처에서 캐시 배포 패턴 ____분산 패턴 이름 변경 ____캐시 프록시 패턴 ____프록시 재작성 패턴 ____앱 캐싱 패턴 ______Memcached와 Redis __회로 차단기 패턴 이해 __격벽 패턴의 구현 __유동 IP 패턴 생성 __컨테이너로 애플리케이션 배포 ____컨테이너의 장점 ____컨테이너 배포 ____컨테이너 기반 아키텍처 구축 __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에서 데이터베이스 처리 ____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패턴 __솔루션 아키텍처에서 안티패턴 방지 __요약 7장. 성능 고려 사항 __성능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 원칙 ____지연시간 줄이기 ____처리량 향상 ____동시성 처리 ____캐싱 적용 __성능 최적화를 위한 기술 선택 ____컴퓨팅 방식의 선택 ______서버 인스턴스의 선택 ______컨테이너를 통한 작업 ______서버리스 전환 ____스토리지의 선택 ______블록 스토리지와 SAN에서의 작업 ______파일 스토리지와 NAS에서의 작업 ______객체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데이터 스토리지에서의 작업 ____데이터베이스의 선택 ______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______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 ______온라인 분석 처리 ______데이터 검색 기능 구축 ____네트워크 성능 개선 ______DNS 라우팅 전략 정의 ______로드 밸런서 구현 ______오토스케일링 적용 __성능 모니터링의 관리 __요약 8장. 보안 고려 사항 __아키텍처 보안을 위한 설계 원칙 ____인증과 권한 부여 구현 ____모든 곳에서 보안 적용 ____폭발 반경 줄이기 ____항상 모든 것의 모니터링과 감사 ____모든 것을 자동화 ____데이터 보호 ____보안 사고 대응 __아키텍처 보안을 위한 기술 선택 ____사용자 ID와 액세스 관리 ______페더레이션된 ID 관리와 싱글 사인온 ______커버로스 ______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터리 ______AWS 디렉터리 서비스 ______액티브 디렉터리와 구글 ID 페더레이션 ______보안 검증 마크업 언어(SAML) ______OAuth와 OpenID 커넥트 ______JWT ____웹 보안 처리 ______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______웹 보안 완화 ____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보안 ______애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 강화 ______소프트웨어 취약점과 보안 코드 ______네트워크, 방화벽, 신뢰할 수 있는 경계 ______침입 탐지 시스템(IDS)과 침입 방지 시스템 (IPS) ____데이터 보안 ______데이터 분류 ______데이터 저장 시 암호화 ______데이터 전송 시 암호화 __보안과 규정 준수 인증 __클라우드의 공동 책임 모델 __요약 9장. 아키텍처 안정성 고려 사항 __아키텍처 안정성을 위한 설계 원칙 ____시스템이 자가 치유 되게 만들기 ____자동화 적용 ____분산 시스템 생성 ____용량 모니터링과 추가 ____복구 검증 수행 __안정적인 아키텍처를 위한 기술 선택 ____복구 시간 목표와 복구 시점 목표 계획 ____데이터 복제 ______동기식 복제와 비동기식 복제 ______복제 방법 ____재해 복구 계획 ______백업과 복원 ______파일럿 라이트 ______웜 스탠바이 ______다중 사이트 ____DR에 대한 모범 사례 적용 __클라우드로 안정성 향상 __요약 10장. 운영 우수성 고려 사항 __운영 우수성을 위한 설계 원칙 ____수작업의 자동화 ____자주 발생하고 되돌릴 수 있는 변경 만들기 ____장애 예측과 대응 ____실수로부터 배우고 다듬기 ____운영 설명서 업데이트 유지 __운영 우수성을 위한 기술 선택 ____운영 우수성을 위한 계획 ______IT 자산 관리 ______구성 관리 ____운영 우수성의 기능 ______시스템 상태 모니터링 ______경보와 장애 대응 처리 ____운영 우수성 향상 ______IT 운영 분석 ______근본 원인 분석 ______감사와 보고 __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운영 우수성 달성 __요약 11장. 비용 고려 사항 __비용 최적화를 위한 설계 원칙 ____총 소유 비용 계산 ____예산과 예측 계획 ____수요와 서비스 카탈로그 관리 ____지출 추적 ____지속적인 비용 최적화 __비용 최적화 기법 ____아키텍처 복잡성 감소 ____IT 효율성 향상 ____표준화와 거버넌스 적용 ______자원 비용 태그 지정 ____비용 사용과 보고서 모니터링 __퍼블릭 클라우드의 비용 최적화 __요약 12장. 데브옵스와 솔루션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__데브옵스 소개 __데브옵스의 이점 이해 __데브옵스 구성 요소 이해 ____지속적인 통합/지속적인 배포 ____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____코드로서의 인프라 ____구성 관리 __데브섹옵스 소개 __데브섹옵스와 CI/CD 결합 __CD 전략 구현 ____인플레이스 배포 ____롤링 배포 ____블루-그린 배포 ____레드-블랙 배포 ____불변 배포 __CI/CD 파이프라인에서 지속적인 테스트 구현 ____A/B 테스트 __CI/CD용 데브옵스 도구 사용 ____코드 편집기 ____소스코드 관리 ____지속적인 통합 서버 ____코드 배포 ____코드 파이프라인 __데브옵스 모범 사례 구현 __클라우드 기반의 데브옵스와 데브섹옵스 구축 __요약 13장. 솔루션 아키텍처를 위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__빅데이터 아키텍처란? __빅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 설계 __데이터 수집 ____데이터 수집을 위한 기술 선택 ____클라우드에 데이터 수집 __데이터 저장 ____데이터 저장을 위한 기술 선택 ______구조화된 데이터 저장소 ______NoSQL 데이터베이스 ______검색 데이터 저장소 ______비정형 데이터 저장소 ______객체 스토리지 ______블록체인 데이터 저장소 ______스트리밍 데이터 저장소 __데이터 처리와 분석 수행 ____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위한 기술 선택 __데이터 시각화 ____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기술 선택 __빅데이터 아키텍처 설계 ____데이터 레이크 아키텍처 ____레이크하우스 아키텍처 ____데이터 메시 아키텍처 ____스트리밍 데이터 아키텍처 __빅데이터 아키텍처 모범 사례 __요약 14장. 머신러닝 아키텍처 __머신러닝이란 무엇인가? __데이터 과학과 ML 관련 작업 ____ML 모델의 평가: 과적합과 과소적합 ____지도 및 비지도 머신러닝 알고리듬 __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머신러닝 __머신러닝 아키텍처 설계 ____준비와 레이블링 ____선택과 빌드 ____트레이닝과 튜닝 ____배포와 관리 __머신러닝 추론 아키텍처 __머신러닝 작업 ____MLOps 원칙 ____MLOps 모범 사례 __딥러닝 __요약 15장. 사물인터넷 아키텍처 __사물인터넷이란? __IoT 아키텍처 구성 요소 ____IoT 장치 관리 ______마이크로컨트롤러 장치 관리 ______마이크로프로세서 장치 관리 ____IoT 장치 연결과 제어 ____IoT 데이터 분석 __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oT __산업용 IoT 솔루션 구축 ____커넥티드 팩토리 IoT 아키텍처 ____디지털 트윈 구현 __요약 16장. 양자 컴퓨팅 __양자 컴퓨터의 빌딩 블록 ____큐비트 ____중첩 ____얽힘 __양자 컴퓨터의 작동 메커니즘 ____양자 게이트 ______파울리 게이트 ______아다마르 게이트 ______기타 양자 게이트 ____양자 회로 __양자 컴퓨터의 종류 __실생활에서의 양자 컴퓨팅 __클라우드에서의 양자 컴퓨팅 __요약 17장. 레거시 시스템 재설계 __레거시 시스템의 과제 ____사용자 요구를 따라가기 어려움 ____유지 보수과 업데이트 비용 증가 ____기술과 문서의 부족 ____기업 보안 문제에 취약 ____다른 시스템과의 비호환성 __시스템 현대화의 이점 __시스템 현대화 전략 정의 ____레거시 애플리케이션 평가 ____현대화 접근 방식 정의 __레거시 시스템 현대화 기술 살펴보기 ____캡슐화, 리호스팅, 플랫폼 재편성 ____리팩터링과 리아키텍팅 ____재설계와 교체 __레거시 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략 정의 ____문서화와 지원 __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한 메인프레임 마이그레이션 ____독립 실행형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____공유 코드가 있는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______독립 실행형 API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디커플링 ______공유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디커플링 ______메시지 큐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디커플링 __요약 18장. 솔루션 아키텍처 문서 __SAD의 목적 __SAD의 관점 __SAD의 구조 ____솔루션 개요 ____비즈니스 컨텍스트 ____개념적 솔루션 개요 ____솔루션 아키텍처 ______정보 아키텍처 ______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______데이터 아키텍처 ______통합 아키텍처 ______인프라 아키텍처 ______보안 아키텍처 ____솔루션 구현 ____솔루션 관리 ____부록 __솔루션 아키텍처에 대한 IT 조달 문서 __요약 19장. 더 나은 솔루션 아키텍트가 되기 위한 소프트 스킬 __프리세일즈 스킬 습득 __C-레벨 경영진에게 프레젠테이션하기 __소유권과 책임 __목표 및 주요 결과로 전략 실행 정의 __크게 생각하기 __유연성과 적응력 __설계 씽킹 __코딩 실습에 참여해 빌더되기 __지속적인 학습으로 더 나아지기 __다른 사람의 멘토가 되기 __기술 에반젤리스트 및 사고 리더 되기 __요약◈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솔루션즈 아키텍트의 다양한 역할 탐색 ◆ 핵심 설계 원칙과 패턴을 구현해 고성능의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구축 ◆ 아키텍처 보안을 구현하고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적절한 전략 선택 ◆ 클라우드를 활용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 빅데이터 처리, 머신러닝, IoT, 양자 컴퓨팅을 이해하고 이를 현대적 아키텍처에 적용하는 방법 ◆ 데브옵스 사고 방식을 통합해 협업을 촉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프로덕션을 간소화하는 방법 ◈ 이 책의 대상 독자 ◈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 아키텍트, IT 업계에서 일하는 팀 리더로서 솔루션 아키텍트가 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고성능이면서 비용 효율적인 아키텍처를 설계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 ◈ 이 책의 구성 ◈ 1장, ‘솔루션 아키텍처의 의미’에서는 솔루션 아키텍처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중요성을 정의한다. 2장, ‘조직에서의 솔루션 아키텍트’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솔루션 아키텍트 역할과 조직 구조에 적합한 방식을 설명한다. 3장, ‘솔루션 아키텍처의 특성’에서는 확장성, 탄력성, 재해 복구, 접근성, 사용성, 보안, 비용과 같은 솔루션 아키텍처의 다양한 특성을 살펴본다. 4장, ‘솔루션 아키텍처 설계 원칙’에서는 확장성 있고 탄력적이며 고성능인 아키텍처를 만들기 위한 아키텍처 원칙을 설명한다. 5장,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에서는 클라우드의 이점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설계에 대한 접근 방식을 설명한다. 6장, ‘솔루션 아키텍처 설계 패턴’에서는 계층, 마이크로서비스, 이벤트 기반, 큐 기반, 서버리스, 캐시 기반, 서비스 지향 패턴과 같은 다양한 아키텍처 설계 패턴을 예제와 함께 알아본다. 7장, ‘성능 고려 사항’에서는 대기 시간, 처리량, 동시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선의 필수 속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8장, ‘보안 고려 사항’에서는 워크로드 보안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설계 원칙을 설명한다. 9장, ‘아키텍처 안정성 고려 사항’에서는 아키텍처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설계 원칙을 설명한다. 10장, ‘운영 우수성 고려 사항’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운영 우수성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세스와 방법을 알아본다. 11장, ‘비용 고려 사항’에서는 비즈니스 민첩성과 결과에 대한 위험 없이 비용을 최적화하는 다양한 기술을 설명한다. 12장, ‘데브옵스와 솔루션 아키텍처 프레임워크’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배포, 테스트, 보안에서 데브옵스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13장, ‘솔루션 아키텍처를 위한 데이터 엔지니어링’에서는 빅데이터와 분석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14장, ‘머신러닝 아키텍처’에서는 머신러닝과 모델 평가 기술에 대한 세부 정보를 알아보고 다양한 머신러닝 알고리듬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15장, ‘사물 인터넷 아키텍처’에서는 IoT와 IoT 아키텍처의 다양한 구성 요소를 알아본다. 16장, ‘양자 컴퓨팅’에서는 실제 사용 사례에서 양자 컴퓨팅의 동작을 설명한다. 17장, ‘레거시 시스템 재설계’에서는 레거시 시스템의 다양한 과제와 현대화를 살펴본다. 18장, ‘솔루션 아키텍처 문서’에서는 해당 문서에서 수용해야 하는 다양한 세부 사항 및 구조와 함께 솔루션 아키텍처 문서를 설명한다. 19장, ‘더 나은 솔루션 아키텍트가 되기 위한 소프트 스킬’에서는 솔루션 아키텍트가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 스킬을 알아한다. ◈ 지은이의 말 ◈ 이 책은 독자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솔루션 아키텍처 및 차세대 아키텍처 설계의 다양한 측면을 학습해 강력하고 확장 가능하며 가용성이 높고 내결함성이 있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우선 솔루션 아키텍처와 애자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또한 현대 소프트웨어 설계의 설계 원칙, 고급 설계 패턴, 안티패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대한 자세한 지식을 제공해 독자를 솔루션 아키텍처 설계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독자는 솔루션 설계에 필요한 성능 최적화, 보안, 규정 준수, 안정성, 비용 최적화, 운영 우수성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다. 보안 자동화, 인프라, 데브옵스, 재해 복구, 솔루션 아키텍처 문서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도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머신러닝, IoT, 양자 컴퓨팅을 사용한 미래 지향적인 아키텍처 설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솔루션 아키텍트와 지속적인 학습 기법의 소프트 스킬도 살펴본다. ◈ 옮긴이의 말 ◈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팀 등과 함께 주요한 기술 팀 가운데 한 팀입니다. 클라우드의 시대가 되면서 솔루션즈 아키텍트 및 다양한 기술 팀에 대한 역할의 정의와 이해가 중요해지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위해 한국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 팀에서 여러 해 동안 일한 사람들이 직접 이 책을 번역하게 됐습니다.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솔루션즈 아키텍트 역할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기를 바라며 솔루션즈 아키텍트 역할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기술 엔지니어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옮긴이 일동
나는 어떻게 붓다가 되는가
불광출판사 / 앤 캐롤린 클라인 (지은이), 유정은 (옮긴이)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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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소설,일반앤 캐롤린 클라인 (지은이), 유정은 (옮긴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말이 있다. “당신이 부처님(붓다)입니다.” 우리가 붓다라는 선언은 ‘인간=붓다’처럼 등호가 성립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누구나 붓다처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의문이 남는다. 우리는 어떻게 붓다를 이루고 어떻게 붓다로 살 것인가? 이 책은 티베트 불교 수행의 정점인 족첸을 통해 답을 찾아간다. 우리가 붓다가 되는 일은 꿈만 같은 일일까? 족첸의 관점에서는 “인간과 붓다는 그저 존재의 기반에서 일어나는 서로 다른 방식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선(禪)과 맥락을 같이 하는 족첸은 티베트 불교에서 최고 정점에 있는 마음 훈련이다. 티베트어 ‘족(dzog)’은 완전하다·완벽하다·전체적이며 모든 것을 포함한다는 의미이며, ‘첸(chen)’은 위대하다는 의미이다. 한마디로 ‘위대한 완성’ 정도의 뜻이다. 이 책은 족첸을 통해 우리가 애써 눈을 돌려 외면하고 있는 불성을 해방하고, 인간이면서 동시에 붓다라는 사실을 깨닫는 방법을 보여 준다. 깨어난 마음 혹은 깨어남을 향해 노력하는 마음, 즉 보리심에 관한 일곱 가지 수행이 그 방법이다.추천사 역자의 말 머리말 서론_큰 그림: 전체로의 귀환 열린 비밀 완전함의 후광 롱첸파의 일곱 가지 마음 훈련에 대한 직메 링파의 성찰 Part 1_롱첸파의 일곱 가지 마음 훈련: Sevenfold Mind Training by Longchenpa 일곱 가지 마음 훈련 일곱 가지 훈련의 배경 변화와 단순함 일상적인 마음과 지혜의 마음 Part 2_마음 훈련의 폭과 깊이: 직메 링파와 롱첸파가 알려준 지혜, 핵심 수행, 그리고 족첸의 관점 1. 완전함의 지평과 첫 번째 마음 훈련 첫 번째 마음 훈련 첫 번째 이야기 명상 2. 두 번째와 세 번째 마음 훈련: 허위가 사라지고, 현실이 드러나다 두 번째 마음 훈련 두 번째 이야기 명상 세 번째 마음 훈련: 보리심과 세 가지 핵심 수행 세 번째 이야기 명상 3. 보리심(보디치타): 상상력과 핵심 수행 탄트라 상상이 아닌 것 4. 길 위의 온전함: 중간 마음 훈련(4~6)에서의 자신감과 통합 네 번째 훈련: 저항과 완전함의 방법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훈련 5. 일곱 번째 마음 훈련: 온전함과 감각 비개념적 상태 훈련 비개념적 연기-공성의 연합 훈련 현실에 대한 비개념적 원초적 지혜를 훈련하기 몸에 대한 고찰 다섯 가지 관문: 몸, 호흡, 심장, 창조성, 의식 무게, 촉감, 빛 닐 타이즈의 세포 이론 명사화의 폐해 우리의 첫 번째 통합된 세계 6. 깨어남과 지혜로의 전환 업의 서사에서의 보리심 롱첸파 관점에서의 핵심 수행들 귀의의 아홉 가지 길: 전체성으로의 여정 깨어남의 인간성 7. 열린 비밀, 열린 만다라 Part 3_롱첸파의 일곱 가지 마음 훈련에 대한 아좀 페일로 린포체의 해설 감사의 말 계보의 대가들(Lineage Masters) 미주 참고문헌우리는 이미 불성을 지닌 완벽한 존재로 태어났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이자 동시에 붓다이다. 다만 구름에 가려진 태양처럼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우리는 어떻게 붓다를 이루며 붓다로 살 것인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말이 있다. “당신이 부처님(붓다)입니다.” 우리가 붓다라는 선언은 ‘인간=붓다’처럼 등호가 성립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누구나 붓다처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의문이 남는다. 우리는 어떻게 붓다를 이루고 어떻게 붓다로 살 것인가? 이 책 『나는 어떻게 붓다가 되는가』는 티베트 불교 수행의 정점인 족첸을 통해 답을 찾아간다. 우리가 붓다가 되는 일은 꿈만 같은 일일까? 족첸의 관점에서는 “인간과 붓다는 그저 존재의 기반에서 일어나는 서로 다른 방식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선(禪)과 맥락을 같이 하는 족첸은 티베트 불교에서 최고 정점에 있는 마음 훈련이다. 티베트어 ‘족(dzog)’은 완전하다·완벽하다·전체적이며 모든 것을 포함한다는 의미이며, ‘첸(chen)’은 위대하다는 의미이다. 한마디로 ‘위대한 완성’ 정도의 뜻이다. 이 책은 족첸을 통해 우리가 애써 눈을 돌려 외면하고 있는 불성을 해방하고, 인간이면서 동시에 붓다라는 사실을 깨닫는 방법을 보여 준다. 깨어난 마음 혹은 깨어남을 향해 노력하는 마음, 즉 보리심에 관한 일곱 가지 수행이 그 방법이다. 저자는 족첸의 중요한 편찬자이자 창의적 해석자인 롱첸파(1308~1364)의 경전, 탄트라, 족첸을 능숙하게 통합했다. 롱첸파의 환생으로 알려진 직메 링파(1730~1798)의 다섯 가지 핵심 수행법과 해설 그리고 아좀 페일로 린포체(1971~)의 족첸 해설까지 훌륭하게 엮었다. 미국 라이스대학 종교학과 교수이자 도르제 로폰(Dorje Lopon, 공인된 금강승 마스터)인 저자는 종교학자로서 논리적 이성과 족첸 수행 지도자로서 풍부한 경험으로 족첸 설명에 신뢰를 더했다. 그래서 깨달음이란 무엇이고, 그것이 현재 우리 삶의 상황과 진실에 어떻게 관련되는지 궁금한 우리에게 친절하게 응답한다. 이 책은 ‘우리가 정말 붓다일까?’라는 호기심으로 시작해 물음표를 차근차근 느낌표로 바꿔 나간다. 그래서 티베트 불교 전통에서 비밀리에 전수한 마음 훈련 정수인 족첸 수행의 첫 문을 열기 위한 입문서이자 족첸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담은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어떻게 붓다를 이루고 어떻게 붓다로 살 것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가장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티베트 불교 수행의 정점인 족첸에서 무상·인과·죽음을 이해하는 가장 명료한 지혜와 이미 완벽한 자신과 마주하는 평생의 통찰을 배운다! 우리가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깨달음은 무엇을 포함하고, 이 깨달음이 바로 지금 우리 상황과 어떻게 연결될까? 깨달음이 삶과 밀접하다면, 우리는 인간일까 아니면 붓다일까? 깨달음은 말할 것도 없고, 붓다가 되는 것은 신비롭고 우리와 거리가 먼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티베트 불교 수행의 정점으로 알려진 족첸에서는 정반대이다. 깨달음과 붓다는 일상적이고 우리와 아주 가까운 이야기라고 말이다. 정말 그럴까? 『나는 어떻게 붓다가 되는가』는 그 물음에 관한 답을 찾는 여정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모든 족첸의 전통과 가르침은 ‘인간=붓다’라는 수식을 증명하고 경험하는 과정이다. 하지만 저자도 족첸을 처음 접할 땐 당황스러웠다. 현재 미국 라이스대학 종교학과 교수이자 티베트 불교 센터인 던 마운틴(Dawn Mountain)의 창립 교사인 저자는 1996년 티베트에서 우연히 아좀 페일로 린포체를 만나 족첸을 배웠으며, 10여 년 후 라마(스승)로서 자격을 인정받았다. 그 과정에서 단순한 이론이나 추측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고, 불교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느끼는 것’을 연결하기 시작했으며, 확신을 얻었다. “족첸은 일반적인 마음의 가면을 직접 벗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 인간들은 붓다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가? 아니면 붓다로 가장한 인간인가? 모든 인간 경험의 근거가 현실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단순히 인간’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는가? 사실, 나는 더 깊이 조사할수록 ‘나는 깨어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뒤집히기 시작한다. 강력한 순간에 나는 ‘어떻게 깨어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에게 이미 내재된 본성’으로 깨어나는 패러다임의 전환 ‘우리에게 이미 내재된 본성’으로 깨어나기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나는 어떻게 붓다가 되는가』의 시작과 끝이다. 저자는 족첸의 역사적 맥락과 수행법을 처음 겪는 이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저자에 따르면 일상적인 마음은 평생 의지하는 강력한 습관, 즉 ‘자기 경향성’이라고 부를 수 있다. 맛보고 느끼며 배우는 모든 감정적 지식적 경험과 습관들이 마음을 규정하고 ‘나’라고 하는 허울 없는 강력한 실체를 만든다. 술이 좋아 자주 마셨으면, 그 경험이 쌓여 계속 술을 찾고, 술에 의지하는 경향성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러면 이런 자기 경향성은 알코올 중독자라는 정체성을 만든다. 이런 종류의 자기 경향성들은 불성이라고 부르는 ‘참나’를 가리는 ‘가면’이다. 족첸 수행은 이런 자기 경향성 혹은 마음의 관성을 모르던 우리의 무지를 드러내고 습관을 재배치해서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게 저자의 말이다. “우리의 무지는 마음이 벗어날 수 있는 오류일 뿐이다. 그리고 족첸은 인간의 오류가 우리의 진정한 본성, 즉 불성을 결코 얼룩지게 하거나 만질 수 없음을 항상 상기시킨다.” 저자는 종교학자로서의 합리적인 이성과 족첸 수행 지도자로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족첸을 설명한다. 족첸 수행자들에게 기본 가르침인 무상, 행복의 우연성과 죽음의 여러 조건에 관한 성찰 등 족첸 스승인 롱첸파(1308~1364)의 일곱 가지 마음 훈련부터 직메 링파(1730~1798, 롱첸파의 환생)가 전수한 롱첸 닝틱 사이클의 마음 훈련을 다룬다. 여기에 족첸 전승을 잇는 아좀 페일로 린포체(1971~)의 족첸 해설까지 소개한다. 다시 말해 롱첸파의 일곱 가지 마음 훈련과 이를 정제한 직메 링파의 다섯 가지 핵심 수행 그리고 이 모두를 간략히 정리한 아좀 페일로 린포체의 설명이 이 책의 골자다. 무상함과 인과, 죽음에 관한 성찰 등 족첸은 오랜 시간 티베트 불교를 지탱해온 가장 명료한 삶의 지혜이자 마음 훈련이다. 수행이나 깨달음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 봤거나 붓다나 보살의 길에 한 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우리의 평범한 경험이 완전함(깨달음)으로 가는 문이 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또 ‘불교를 안다고 생각했던’ 이들에게도 ‘실제로 느끼는 불교’로 전환하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일상적인 상태와 깨어난 상태 사이에는 장벽이 없다. 족첸의 관점에서 인간과 붓다는 그저 존재의 일반적인 기반에서 일어나는 서로 다른 방식일 뿐이다. 일곱 가지 훈련을 통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처럼 인간의 상태와 더 깨어난 상태를 왔다 갔다 한다. 마침내 나는 이게 단순한 이론이나 추측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직접 느끼기 시작했다. 이건 그냥 마음먹기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내가 불교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실제로 느끼는 것’을 연결해야 했다. 족첸은 일반적인 마음의 가면을 직접 벗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 인간들은 붓다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가? 아니면 붓다로 가장한 인간인가? 모든 인간 경험의 근거가 현실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단순히 인간”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는가? 사실, 나는 더 깊이 조사할수록 “나는 깨어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뒤집히기 시작한다. 강력한 순간에 나는 “어떻게 깨어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하게 된다.
보일러플레이트
사이언스북스 / 폴 기난 & 아니나 베넷 지음, 김지선 옮김 / 2013.06.14
25,000원 ⟶ 22,500원(10% off)

사이언스북스소설,일반폴 기난 & 아니나 베넷 지음, 김지선 옮김
<오즈의 마법사<의 양철 나무꾼, 그리고 SF 애니메이션 [퓨처라마]에 등장하는 로봇 벤더 벤딩 로드리게즈를 닮은 가상의 깡통 로봇 보일러플레이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격변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를 종횡무진하며 실제 세계사의 이정표가 되는 순간순간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가상의 역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부부 작가 폴 기난과 아니나 베넷이 함께 만든 이 책 <보일러플레이트<는 로봇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도 전인 19세기 말에 ‘로봇 병사’가 존재했었다는 기발한 발상과 실제와 허구를 교묘히 버무린 이야기 서술 및 아트워크로 인해 출간 직후 언론은 물론 만화, 영화 등 대중문화계로부터 대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점에서 보통의 인간과는 다른 존재인 기계 인간이 인류의 근대사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주변인들로 하여금 인간의 가치와 자유 및 평등, 그리고 세계 평화 등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게끔 만든다는 이야기 전개는 아이큐 75의 남자 포레스트의 눈을 통해 20세기 미국 현대사를 조망하며 감동을 선사한 팩션 화제작 [포레스트 검프]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했다. ‘만일 로봇 병사가 있었더라면’이라는 허구적 발상에서 시작한 이 책은 세계열강들 간의, 그리고 열강과 식민지 간에 벌어진 전쟁의 역사만을 그려 내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 기술 분야를 비롯 인종과 성, 노동 문제 등 근대에서 현대로 나아가던 당시의 시대상을 기계 인간의 활약상을 통해 따스한 시선으로 보여 준다. 서문 션 G. 데이비드 7쪽 1장 아치볼드 캠피언 교수: 발명가의 일생 또는 보일러플레이트의 탄생 9쪽 2장 백색 도시의 기적 또는 기계 인간이 대중을 만나다 21쪽 3장 국내와 해외의 보일러플레이트 또는 자동 기계의 모험들 33쪽 4장 금속 보병의 이야기 또는 전투에 참가한 보일러플레이트 67쪽 5장 모든 전쟁을 종식시킬 전쟁 또는 보일러플레이트의 최종 전투 107쪽 6장 대중문화 속의 보일러플레이트 또는 로봇의 추억 133쪽 부록 보일러플레이트의 형제들 또는 역사 속의 기계 인간 149쪽 연대표 158쪽 오늘날의 보일러플레이트 162쪽 주(註) 164쪽 찾아보기 165쪽 격동과 혼란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세계사의 이정표가 되는 순간순간마다 맹활약을 펼친 기적의 기계 인간 보일러플레이트의 환상적인 모험! 로봇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인 19세기 후반, 천재 과학자 아치볼드 캠피언에 의해 전장에서 인간을 대신할 군사적 목적으로 탄생한 기계 인간 보일러플레이트. 1893년 컬럼비아 만국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실종된 연합군 병사들을 찾아 아르곤 숲으로 홀로 걸어 들어간 후 종적을 감추기까지, 보일러플레이트는 전 세계를 돌며 믿기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모험을 펼친다. 세계 최초로 남극점을 탐험하고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함께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 사막에서 게릴라 공습을 감행하였으며, 여성 참정권을 주장하는 거리 시위에 앞장서거나 노동 시장에서의 아동 착취를 고발하는 등 약자들의 편에 서서 활약하기도 했다. 마침내 제1차 세계 대전 마지막 해에 연합군에 가담해 최전방의 전략적 요충지들에서 결정적인 전투들을 치르며 연합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쟁의 경로를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한 후, 보일러플레이트는 아르곤의 숲에서, 그리고 인류 역사 속에서 영원히 모습을 감춰 버리고 만다. 격변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역사적 현장들이 생생하게 담긴 오래된 사진들 속에서나 희미하게 그 자취를 발견할 수 있을 뿐 지금까지 그 어떤 부품이나 상세 설명서, 설계도도 남아 있지 않은 탓에 베일 속에 가려진 보일러플레이트, 그것은 과연 실재했을까?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전장에서 맹활약을 펼쳤더라면, 발명자 캠피언의 바람대로 보일러플레이트는 국가들 간의 갈등으로 인한 애꿎은 인간의 죽음을 예방하려던 애초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만일 보일러플레이트가 실재했다면, 우리는 20세기의 끔찍한 전쟁들을 겪지 않을 수 있었을까?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페이크 다큐, 팩션의 기념비적인 화제작 “실제 역사적 사건들이 담긴 사진과 그림들 속에 보일러플레이트를 감쪽같이 합성해 넣은 것이 가히 「포레스트 검프」의 기계 인간 버전이라 할 만하다.” ―《LA 타임스》 “진정 놀랍다!” ―데이브 기번스, 『왓치맨』 원작자 “눈을 뗄 수가 없다!” ―마이크 미놀라, 『헬보이』 원작자 “로봇이라니, 멋지지 않은가!” ―NASA 우주 원격 조종 로봇 연구팀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이번에 출간한 『보일러플레이트: 세계를 감동시킨 기계 인간의 모험』은 『오즈의 마법사』의 양철 나무꾼, 그리고 SF 애니메이션 「퓨처라마」(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심슨 가족」의 작가가 만든 또 다른 인기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 벤더 벤딩 로드리게즈를 닮은 가상의 깡통 로봇 보일러플레이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격변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를 종횡무진하며 실제 세계사의 이정표가 되는 순간순간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가상의 역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SF의 신기원을 이룬 만화 시리즈 「하트브레이커스(Heartbreakers)」의 부부 작가 폴 기난과 아니나 베넷이 함께 만든 이 책 『보일러플레이트』는 로봇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도 전인 19세기 말에 ‘로봇 병사’가 존재했었다는 기발한 발상과 실제와 허구를 교묘히 버무린 이야기 서술 및 아트워크로 인해 출간 직후 언론은 물론 만화, 영화 등 대중문화계로부터 대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점에서 보통의 인간과는 다른 존재인 기계 인간이 인류의 근대사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주변인들로 하여금 인간의 가치와 자유 및 평등, 그리고 세계 평화 등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게끔 만든다는 이야기 전개는 아이큐 75의 남자 포레스트의 눈을 통해 20세기 미국 현대사를 조망하며 감동을 선사한 팩션 화제작 「포레스트 검프」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했다. 지역 간 분쟁을 넘어 전 지구적 규모의 대량 살상전으로 이행해 가던 시기에
이스케이프 스피드 5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쿠오카 노조무 (지은이), 긴 (그림), 정대식 (옮긴이) / 2018.08.07
7,000원 ⟶ 6,300원(10% off)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소설,일반쿠오카 노조무 (지은이), 긴 (그림), 정대식 (옮긴이)
최강의 병기 ‘귀충’들은 어떻게 한데 모여, 인간에서 병기가 되었는가? 과거의 기억이 교차하는 가운데, 쿠로즈카 부대에 붙잡힌 린도가 소생한다. 그 무렵, ‘벌’의 수리가 진행 중인 토사카 연구소에서 토모에는 중앙 고급 관리의 호출을 받는데...서장 여름 / 잠자리 날고, 매미 울던 날일장 신념이장 교착(交錯)삼장 이상(理想)사장 격동오장 금시육장 시련종장.갑 가을 / 포개어지는 인과 / 그리고종장.을 벌이 날고, 그리고….1번식 ‘잠자리’ 사천 린도가드디어 각성!! <제18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최강의 병기 ‘귀충’들의 박진감 넘치는 신속 액션, 제5탄!! 최강의 병기 ‘귀충’들은 어떻게 한데 모여, 인간에서 병기가 되었는가….과거의 기억이 교차하는 가운데, 쿠로즈카 부대에 붙잡힌 린도가 소생한다.그 무렵, ‘벌’의 수리가 진행 중인 토사카 연구소에서 토모에는 중앙 고급 관리의 호출을 받는다. 이를 기회라 판단한 토모에는 내통자 색출에 나선다. 그리고 그 결과, 에보시가 토모에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제도(帝都)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연구소에서 출동한 쿠요는 거리에서 오보로의 습격을 받고 있는 카나하 일행을 발견한다. 쿠요는 또다시 오보로와 전투를 벌이지만, 도중에 카나하와 토키코가 쿠로즈카 부대의 손에 넘어가고 마는데…?
하루 30분, 초등 독서와 글쓰기 세트 (전2권)
글라이더 / 이정균, 강경순, 정인순, 오윤순, 김유라 (지은이)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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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더독서교육이정균, 강경순, 정인순, 오윤순, 김유라 (지은이)
오랜 기간 교단에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해온 저자들이 글쓰기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아이와 부모를 위해 ‘프렙 쓰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프렙(PREP)’은 미국의 스파크 교수가 고안한 글쓰기 구조로 ‘주장(Point)-이유(Reason)-사례(Example)-재주장(Point)’의 4단계를 거친다. ‘프렙 쓰기’는 구조가 명확하고 연습 방법이 간단해, 선생님은 물론 부모님도 부담 없이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할 수 있다. ‘왜 프렙 쓰기인가요?’, ‘프렙이 뭔가요?’, ‘프렙, 어떻게 써야 하나요?’, ‘프렙 쓰기를 활용하려면’ 등의 네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학생들의 프렙 쓰기 연습을 통한 변화 과정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자료 또한 가득 담았다. 하루 30분, 저자들이 제안하는 프렙 쓰기를 하다 보면, 글쓰기 실력은 물론 말하기와 생각 표현하기 실력 또한 향상된 아이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하루 30분, 프렙으로 완성하는 초등 글쓰기》 들어가면서_초등학년부터 평생 글쓰기는 프렙(PREP) 쓰기가 답이다! 이 책의 3가지 포인트! 《하루 30분, 프렙으로 완성하는 초등 글쓰기》 사용 설명서 1장. Why? : 왜 프렙 쓰기인가요? 1. 프렙 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 2. 프렙 쓰기의 효과 3. 프렙 쓰기를 공부한 학생과 부모의 반응 4. 글쓰기의 중요성 2장. What? : 프렙이 뭔가요? 1. 프렙 쓰기의 탄생 2. 내 아이가 글을 쓰기 어려웠던 이유 3. 내 아이가 글을 잘 쓰는 방법 4. 내 아이의 글쓰기 규칙을 만들자 3장. How? : 프렙, 어떻게 써야 하나요? 1. 프렙 구조로 말하기 2. 프렙 구조 속 이유와 사례 들기 3. 프렙 구조로 쓰는 연습하기 4. 프렙 쓰기의 실제 5. 아이의 글을 고쳐주는 방법 4장. If? : 프렙 쓰기를 활용하려면? 1. 프렙으로 일기 쓰기 2. 프렙으로 독후감 쓰기 3. 프렙으로 편지글 쓰기 4. 프렙으로 독서토론 글쓰기 ....................................................................................................................................................... 《초등 출력 독서》 추천사 프롤로그_ 문제는 출력이다! 1부 : 출력 독서 - 읽기 1장. 왜 지금 출력 독서인가? 1. 수단으로서의 독서에서 성숙한 독서로 2. 답을 찾는 독서에서 질문하는 독서로 3. 의미를 파악하는 독서에서 의미를 창조하는 독서로 4. 단순한 독서에서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로 5. 입력만을 위한 독서에서 출력을 위한 독서로 6. 빠르게 많이 읽는 독서보다 천천히 깊게 읽는 독서로 7. 방황하는 독서에서 방향 잡는 독서로 2장. 출력 독서력을 키우기 위한 독서 1. 출력 독서를 위한 책 고르기 1)책 선정이 중요한 이유 2)책을 선정하는 기준 2. 출력 독서를 위한 독서 방법 1)감각적 이미지를 떠올리며 읽자! 2) 끊임없이 질문하며 읽자! 3)배경지식을 활용하며 읽자! 3. 성공적 출력 독서를 위한 독서 전략 1) 읽기 전 전략과 활동: 마음껏 상상하고 예측하라! 2) 읽기 중 전략과 활동: 묻고 따지고 연결하고 파악하라! 3) 읽기 후 전략과 활동: 다양하게 정리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라! 2부 : 출력 독서 - 말하고 쓰기 1장. 출력 독서를 완성하는 비경쟁 독서 토론과 독후감 쓰기 1. 비경쟁 독서 토론하기 1)비경쟁 독서 토론이 추구하는 세 가지 목표 2)비경쟁 독서 토론 순서와 방법 2. 출력 독서의 완성은 독후감 쓰기 1)책의 종류에 따라 독후감 다르게 쓰기 2)독후감 쓰기 순서와 방법 3)독후감 함께 읽기 사례 2장. 출력 독서로 내 아이가 잡는 세 가지 1. 정보 찾기 능력이 아닌 정보 편집 능력을 가진 아이 2. 퍼즐형 능력이 아닌 레고형 능력을 가진 아이 3. 단순 사고 능력이 아닌 연결 능력을 가진 아이 부록_ 출력 독서를 위한 추천 도서 참고문헌‘초등 자기주도 학습’의 기본인 독서와 쓰기의 고민을 하루 30분 엄마와 함께 하는 <출력 독서>와 <프렙 쓰기>로 해결하라! 오랜 기간 교단에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해온 저자들이 글쓰기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아이와 부모를 위해 ‘프렙 쓰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프렙(PREP)’은 미국의 스파크 교수가 고안한 글쓰기 구조로 ‘주장(Point)-이유(Reason)-사례(Example)-재주장(Point)’의 4단계를 거친다. ‘프렙 쓰기’는 구조가 명확하고 연습 방법이 간단해, 선생님은 물론 부모님도 부담 없이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할 수 있다. ‘왜 프렙 쓰기인가요?’, ‘프렙이 뭔가요?’, ‘프렙, 어떻게 써야 하나요?’, ‘프렙 쓰기를 활용하려면’ 등의 네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학생들의 프렙 쓰기 연습을 통한 변화 과정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자료 또한 가득 담았다. 하루 30분, 저자들이 제안하는 프렙 쓰기를 하다 보면, 글쓰기 실력은 물론 말하기와 생각 표현하기 실력 또한 향상된 아이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쓰기의 고민, ‘프렙 쓰기’로 한 방에 해결!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문제와 만나면 모두 힘겨워하고 좌절한다. 일기, 독후감, 편지, 수행평가, 자기소개서, 논술 등 학생들이 써야 하는 글의 종류는 많다. 모든 글의 내용과 형식을 하나하나 배우기는 어렵다. 이 책은 프렙(PREP) 구조를 플랫폼으로 하여 필요한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렙 구조와 쓰기 방법은 아이들이 글쓰기에 쉽게 접근하고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기 생각을 바르게 전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일기, 독후감, 보고서, 독서 토론을 위한 프렙 쓰기를 분석하고 지도 사례는 물론, 학습 이후 학부모와 학생의 피드백도 제시하였다. 프렙 쓰기를 수십 년 지도해 본 결과, 현장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단순한 구조, 간결한 문장, 체계가 보이는 내용 구성 등으로 아이들은 글쓰기를 즐기게 되었다. 고작해야 세 줄이던 글이 공책 반 바닥을 넘어가고 공책 한 바닥을 채우고 모자라 두 바닥을 채우려고 할 때 아이들은 흥분하였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고민이 해결되었다. ‘무엇을’ 써야 할 것인가에서 벗어나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보였다. 교사가 신나고 학생이 즐겁고, ‘안 되던 우리 아이의 글쓰기’가 자리 잡아가고 ‘되는 글쓰기’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들의 마음이 가벼워졌다. 글쓰기 가르침의 즐거움을 프렙 쓰기에서 찾았다면 믿을까? 이제 그것을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프렙을 플랫폼으로 하면 일기 쓰기, 독후감 쓰기, 보고서 쓰기, 주장하는 글쓰기, 서술형 평가 등이 수월해진다. 프렙 구조는 글쓰기 플랫폼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을 위한 독서 혁명, 출력 독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이 시대는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한다. 이로 인한 기술의 융합과 산업의 혁신으로 현대인의 삶을 이루는 모든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텍스트와 정보가 무분별하게 넘쳐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가? 오랜 시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온 저자가 그 결과물로 《출력 독서》를 제안한다.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입력만 하는 기존의 수동적 독서 방식으로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어렵다고 말한다. 질문에 답만을 찾는 방식으로는 ‘초연결’과 ‘초지능’을 통해 모든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에 적응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글을 읽고 내용을 소화해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으로 출력하는 능동적 독서, 즉 ‘출력 독서’를 주장한다. 새로운 세상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그것을 표현하며 새로운 것과 연결할 줄 아는 아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읽기, 말하기, 쓰기를 완성하는 독서 교육은 따로 있다! 우리는 흔히 “Input(입력)이 있으면 Output(출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독서에 비유한다면, ‘입력’은 ‘듣기’와 ‘읽기’를, ‘출력’은 ‘말하기’와 ‘쓰기’를 의미한다. 글을 읽기만 해서는, 다시 말해 글을 머릿속에 입력만 해서는 글을 읽는 사람이 바뀌고 성장하기 어렵다. 그러나 기존의 독서 교육은 검증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무조건 많이 읽고 주인공의 이름과 줄거리를 외우라며 ‘입력’만을 강조했다. 많이 읽는다고 해서, 주인공의 이름과 줄거리를 기억한다고 해서 아이의 내면이 바뀌고 성장하는 게 아닌데도 말이다. 이런 독서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고심하던 저자는 새로운 독서 교육 방법으로 ‘출력 독서’를 제안한다. 한 권을 읽더라도 상상하고 밑줄을 치고 메모를 하며 깊게 읽고, 다른 사람들과 읽은 것에 대해 말하고 쓰기를 권한다. 그렇게 읽은 글은 자신만의 생각을 모으고 의견을 다지는 데 유익한 자양분이 되고, 새로운 내가 되고 성장하는 내가 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언더독스
블루홀식스(블루홀6) / 나가우라 교 (지은이), 문지원 (옮긴이)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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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식스(블루홀6)소설,일반나가우라 교 (지은이), 문지원 (옮긴이)
국내 최초로 나가우라 교의 『머더스』를 소개했던 블루홀식스가 이번에는 그보다 더욱 스릴감 넘치는 작품 『언더독스』를 출간한다. 샤센도 유키의 『낙원은 탐정의 부재』, 후루타 덴의 『거짓의 봄』과 아사쿠라 아키나리의 『교실이 혼자가 될 때까지』, 우사미 마코토의 『어리석은 자의 독』, 미키 아키코의 『기만의 살의』 등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작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블루홀식스가 이번에는 나가우라 교의 『언더독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언더독스』는 1996년 말부터 1997년 초, 중국 반환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홍콩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액션 첩보 스릴러 소설이다. 더는 잃을 것 없는 패배자들의 역습!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속도감 있는 전개가 끊임없이 펼쳐진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으로 2021년 제164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2020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5위에 올랐다. 일본 농림수산성 관료였던 고바 게이타는 비자금 조성 사건에 휘말려 가진 것을 전부 잃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탈리아인 대부호 마시모 조르지아니의 의뢰로 세계를 뒤흔들 계획을 맡게 된다. 그 의뢰는 반환 직전의 홍콩에서 반출되는 플로피 디스켓과 서류를 빼앗아 달라는 것이다. 즉 국적이 다른 ‘패배자’ 동료들과 한 팀이 되어 홍콩의 은행 지하에 숨겨진 국가 기밀을 가로채는 것. 고바는 이 의뢰를 반강제적으로 떠맡게 되어 홍콩으로 출국한다. 계획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속속들이 등장하는 각국 기관과 경쟁자들, 점점 커지는 스케일과 많은 희생자에 얽힌 음모와 예상치 못한 결말까지. 인생에서 실패를 겪고 무능력한 패배자 취급을 당하며 무시당하던 아무 힘 없는 언더독들이 한팀으로 활동하며 나름의 재능을 발휘해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과정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언더독스 옮긴이의 말2021년 제164회 나오키상 후보작! 2020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5위 거대한 스케일! 압도적 재미! 롤러코스터 액션의 결정판! 뉴 하드보일드 리더, 나가우라 교의 액션 첩보 스릴러! 국내 최초로 나가우라 교의 『머더스』를 소개했던 블루홀식스가 이번에는 그보다 더욱 스릴감 넘치는 작품 『언더독스』를 출간한다. 샤센도 유키의 『낙원은 탐정의 부재』, 후루타 덴의 『거짓의 봄』과 아사쿠라 아키나리의 『교실이 혼자가 될 때까지』, 우사미 마코토의 『어리석은 자의 독』, 미키 아키코의 『기만의 살의』 등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작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블루홀식스가 이번에는 나가우라 교의 『언더독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그간 블루홀식스는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언제까지나 쇼팽』, 『어디선가 베토벤』, 『안녕, 드뷔시 전주곡』(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를 비롯해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테미스의 검』, 『네메시스의 사자』(와타세 경부 시리즈),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 『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시즈카 할머니 시리즈)를 출간해 왔으며,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하얀 충동』, 『히나구치 요리코의 최악의 낙하와 자포자기 캐논볼』을 출간했다. 그 외에도 츠지무라 미즈키, 이시모치 아사미, 우사미 마코토, 미키 아키코의 작품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일본 미스터리와 저우둥, 레이미 등 중화권 작가의 작품도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각종 재미를 선사하는 퀄리티 높은 미스터리를 매달 선보일 계획이다. 강대국을 상대로 국가 기밀을 빼돌려라! “우리는 홀로는 이길 수 없었던 패배자들이 모인 오합지졸, 언더독스니까.” 『언더독스』는 1996년 말부터 1997년 초, 중국 반환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홍콩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액션 첩보 스릴러 소설이다. 더는 잃을 것 없는 패배자들의 역습!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속도감 있는 전개가 끊임없이 펼쳐진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으로 2021년 제164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2020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5위에 올랐다. 일본 농림수산성 관료였던 고바 게이타는 비자금 조성 사건에 휘말려 가진 것을 전부 잃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탈리아인 대부호 마시모 조르지아니의 의뢰로 세계를 뒤흔들 계획을 맡게 된다. 그 의뢰는 반환 직전의 홍콩에서 반출되는 플로피 디스켓과 서류를 빼앗아 달라는 것이다. 즉 국적이 다른 ‘패배자’ 동료들과 한 팀이 되어 홍콩의 은행 지하에 숨겨진 국가 기밀을 가로채는 것. 고바는 이 의뢰를 반강제적으로 떠맡게 되어 홍콩으로 출국한다. 계획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속속들이 등장하는 각국 기관과 경쟁자들, 점점 커지는 스케일과 많은 희생자에 얽힌 음모와 예상치 못한 결말까지. 인생에서 실패를 겪고 무능력한 패배자 취급을 당하며 무시당하던 아무 힘 없는 언더독들이 한팀으로 활동하며 나름의 재능을 발휘해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과정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현지 반응은 아주 뜨겁다. “환상적인 결말까지 단숨에 읽게 되는 걸작이다.”(문예평론가 기타가미 지로), “지금, 나가우라 교에 의해 소설은 모든 엔터테인먼트의 정점이 됐다.”(야에스 북센터 영업부 매니저 우치다 도시아키) “신이 내린 마스터피스가 등장했다!”(프리랜서 서점 직원 우치다 다케시) “농밀하고 속도감 있는 하드보일드 영화를 보는 듯 압도적인 묘사와 현장감에 책을 읽다가 몇 번이나 심장이 멎을 뻔했습니다!!! 기절할 뻔했습니다!!”(기노쿠니야쇼텐 후쿠오카 본점 무네오카 아쓰코) 앞선 반응에서 알 수 있듯 마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속도감과 생동감은 나가우라 교의 주특기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나가우라 교가 펼쳐 보이는 이야기 속에서, 대규모 첩보전이 진행되는 도시 홍콩을 상상하며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보시기를 바란다. 오늘은 살아남았다. 하지만 내일은 모르겠다. 더는 잃을 것 없는 패배자들의 역습!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속도감! 뉴 하드보일더 리더 나가우라 교! 그는 1967년 사이타마현 출생으로 호세이 대학 경영학부 졸업 후, 출판사 근무 등을 거쳐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그는 병과 함께 사는 작가로, 방송작가로 활약하던 30대 후반에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난치병에 걸려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매우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로 이제껏 해왔던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여러 궁리를 한 끝에 소설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그렇게 2011년 퇴원 후 처음으로 작품을 집필했다. 그것이 바로 『붉은 칼날』이며 이 작품으로 제6회 소설현대장편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후속작을 집필하다가 다시 대장암 초기 선고를 받고 항암 치료를 받게 된다. 병마와 싸우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펜을 놓지 않았으며 그 결과 두 번째 작품인 『리볼버 릴리』가 탄생한다. 국가의 특수기관에서 스파이 훈련을 받은 주인공이 활약하는 작품으로, 뛰어낸 액션 묘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제19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수상하며, ‘2017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6위, ‘2017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3위에 올랐다. 『머더스』로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충격적인 전개로 호평을 받으며 2020년 제7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고, ‘2020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6위에 올랐으며 제2회 호소야 마사미쓰상을 수상했다. 네 번째 작품이 바로 『언더독스』다. 중국 반환 직전의 홍콩에서 벌어지는 첩보전을 다룬 이야기로 2021년 제164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이처럼 그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각종 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에 오르면서 뉴 하드보일드 리더로서의 자리를 탄탄히 잡아가고 있다. 현재는 몸 상태도 많이 회복되어 연 2회 정도 입원하면서 집필을 계속한다고 하니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될 따름이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나가우라 교의 참신하고 새로운 하드보일드를 만끽해보시기를 바란다. 고바 게이타는 부장실을 나온 뒤 불안한 얼굴로 창밖의 히비야 거리를 내려다봤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시뇨르 조르지아니는 히라하라 씨의 경력을 샅샅이 조사해 전부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오세요.전화를 끊기 직전에 클라에스가 말했다.오히려 불안이 점점 커진다. 과거의 자신을 안다는 사실만으로 주도권을 빼앗긴 듯한, 약점을 잡힌 듯한 기분이 들었다.
바리는 로봇이다
안온북스 / 강성은, 김미월, 김유담, 김현, 박서련, 배예람, 오한기, 조예은 (지은이)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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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북스소설,일반강성은, 김미월, 김유담, 김현, 박서련, 배예람, 오한기, 조예은 (지은이)
우리 마음속에 담겨 있는 옛이야기를 지금의 관점으로 다시 쓴 미니픽션 앤솔러지. 바리데기, 인어공주, 라푼젤, 손톱 먹은 쥐, 헨젤과 그레텔, 아랑설화, 성냥팔이 소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었으며, 우리가 어린 시절 귀로 들었고, 시간이 지나서 글과 영상으로 만나왔던 여덟 편의 옛이야기가 강성은, 김미월, 김유담, 김현, 박서련, 배예람, 오한기, 조예은 소설가를 통과하여 새롭게 탄생해 한 권의 소설집으로 묶였다. <바리는 로봇이다>에는 오랜 시간 살아남은 이야기 특유의 통찰과 옛이야기의 관습을 통렬하게 뒤집는 반전이 함께 존재한다. 말하고 읽으며 쓰는 인간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한 이야기는 늘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이야기는 끊임없이 갱신되어야 비로소 지금 여기에 필요한 이야기가 된다. 좋은 이야기는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타인을 살피게 한다. <바리는 로봇이다>는 옛이야기를 다시 탄생시킴으로써 좋은 이야기가 가진 힘을 한 번 더 발휘한다. 그리하여 선물처럼 이곳에서부터 다시 전해질 것이다.바리는 로봇이다 박서련 7 스위밍 김현 41 탑 안의 여자들 69 속초 도수치료 후기 103 새그물을 뒤집어쓴 엘제 127 헨젤과 그레텔의 거처 159 아랑은 참참참 193 빛을 가져오는 사람 219“바리는 될 수 있는 가능성만 생각하기로 했다” 이야기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시간을 거슬러 지금 여기에 당도한 이야기 우리 마음속에 담겨 있는 옛이야기를 지금의 관점으로 다시 쓴 미니픽션 앤솔러지 《바리는 로봇이다》가 안온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바리데기, 인어공주, 라푼젤, 손톱 먹은 쥐, 헨젤과 그레텔, 아랑설화, 성냥팔이 소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었으며, 우리가 어린 시절 귀로 들었고, 시간이 지나서 글과 영상으로 만나왔던 여덟 편의 옛이야기가 강성은, 김미월, 김유담, 김현, 박서련, 배예람, 오한기, 조예은 소설가를 통과하여 새롭게 탄생해 한 권의 소설집으로 묶였다. 《바리는 로봇이다》에는 오랜 시간 살아남은 이야기 특유의 통찰과 옛이야기의 관습을 통렬하게 뒤집는 반전이 함께 존재한다. 말하고 읽으며 쓰는 인간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한 이야기는 늘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이야기는 끊임없이 갱신되어야 비로소 지금 여기에 필요한 이야기가 된다. 좋은 이야기는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타인을 살피게 한다. 《바리는 로봇이다》는 옛이야기를 다시 탄생시킴으로써 좋은 이야기가 가진 힘을 한 번 더 발휘한다. 그리하여 선물처럼 이곳에서부터 다시 전해질 것이다. ■ 새 이야기의 가능성 《바리는 로봇이다》에 실린 작품들은 2022년 한 해 동안 ‘웹진 안온’에서 “다시 쓰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 통상적인 단편보다 짧은 형식으로, 안데르손이나 그림 형제 혹은 우리 옛 설화와 같이 널리 알려진 이야기를 색다른 시각으로 패러디하려는 시도였다. 어떤 이야기를 비틀고 재구성할 수 있다는 건 그 이야기의 힘이 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덟 명의 작가가 고른 이야기는 모두 오랜 기간 우리 곁에 살아남은 강인한 이야기이기도 해서, 그것을 새로 쓴다는 건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한 도전이었다. 그럼에도 용기를 내는 데 주저함은 없다. 이야기를 짓는 사람들은 이야기가 되는 ‘가능성’만을 가늠하는 존재이므로. 그리고 지금을 사는 우리이게는 지금의 이야기가 필요하니까. 도전의 결과물은 하나같이 흥미롭다. 효녀담으로 전승되었던 ‘바리데기 신화’의 주인공 바리는 로봇이 되었다. 지금 시대 직장인으로 사는 ‘인어’에게 더는 왕자가 불필요하다. 라푼젤과 마녀는 탑이라는 둘만의 공간에서 다시 조우하게 되었다. 어떤 도수치료는 그 옛날 손톱을 먹은 쥐처럼 그 사람의 분신을 만들어야만 완벽해진다. 남편에 의해 새그물에 갇힌 엘제는 그물을 하나하나 뜯으며 새 삶을 다짐한다. 임차인이 되어 집을 구해야만 하는 헨젤과 그레텔 앞에 나타난 건 현대판 과자집이다. 아랑설화는 2022년 밀양의 고3 수험생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된다. 성냥팔이 소녀는 연약한 소녀가 아닌 신비한 힘을 가진 공동체가 되었다. 모든 이야기의 끝에는 작가가 붙인 짧은 메모가 있다.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의 기다란 선을 이어야 하는 독자에게 소중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듯 옛이야기는 《바리는 로봇이다》에 모인 작가들에 의해 새 이야기가 ‘되었다’. ■ 옛날 옛날, 새날 새날의 이야기들: 작품 소개 표제작 《바리는 로봇이다》는 박서련 작가 특유의 온기 있는 상상력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바리는 이제는 할머니가 된 유명 배우의 주문으로 만들어진다. 그녀는 자신의 열다섯 살 시절과 똑같은 모습을 원했고 바리는 그렇게 만들어졌지만, 곧바로 버림받는다. 바리는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전쟁에 휘말리고 그렇게 긴 여행은 또 다른 누군가에 의해 기록된다. 김현 작가의 《스위밍》은 ‘인어공주’의 재해석이자 재구성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에 다니는 수영은 어쩔 수 없는 일정에 몰려 급히 책을 만든다. 그것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3D 가상 인간, ‘디바 아몬’의 삶을 다룬 책이었고 AI가 쓴 가상 인간에 대한 첫 책이었다. 수영은 이윽고 ‘스위밍’이 되어 지금보다 더 광활한 어떤 세계로 뛰어든다. 조예은 작가의 《탑 안의 여자들》은 동화 라푼젤을 다시 쓴 소설이다. 마녀는 본래 마녀가 아닌, 전당포 주인이었다. 그녀는 도박에 중독된 이들에게 담보를 받아 돈을 빌려주었다. 어느 날 어린 여자아이를 품에 안은 남자가 여자를 찾아온다.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아이와 돈을 바꿔 내어주고 아이는 담보로 남는다. 여기서 둘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속초 도수치료 후기》는 오한기 작가의 개성을 짧고 강렬하게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때 소설가였지만 이제는 파워블로거로 활동 중인 ‘나’는 속초 가족여행 중에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겪는다. 급히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마침 해외 유명 작가도 다시 찾을 정도로 도수치료로 알려진 정형외과가 속초에 있다. 그는 간절한 마음으로 도수치료사는 찾는다. 김미월 작가의 《새그물을 뒤집어쓴 엘제》에서 엘제는 보다 너른 세상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본래 이야기에서 헛똑똑이에 불과했던 엘제는 이 작품에서 눈에 보이는 것들에 호기심을 갖고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의구심을 표한다. 남편은 그런 엘제에게 새그물을 뒤집어씌우지만, 엘제에게 새그물의 방울 소리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다. 배예람 작가의 《헨젤과 그레텔의 거처》는 지금 우리에게 과자집은 어떤 방식으로 가능하겠는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갑자기 거처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김헨젤과 김그레텔 남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광고에 이끌려 골목을 헤매다 한 집을 발견한다. 거기에는 남매가 꿈꾸던 달콤 살벌한 안락이 이어진다. 김유담 작가의 《아랑은 참참참》은 아랑설화의 고장인 밀양을 배경으로 지금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남다른 가정사와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나’는 담임으로부터 아랑 규수 선발 대회에 나가라는 제안을 받는다. 수시모집 원서에 넣을 실적을 위해서이지만, 나에게 그런 대회는 구시대적으로만 느껴진다. 책의 마지막 작품은 강성은 작가의 《빛을 가져오는 사람》이다. 최초의 성냥 이름은 ‘루시퍼’였다고 한다. 작품은 루시퍼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과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그린다. 성냥불 하나에 의지해야만 했던 소년 소녀는 어느덧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지만, 그들은 세상에 빛을 가져올 유일한 존재이기도 하다.나는…….긴 고민 끝에 바리는 말했다. 무엇이 되고, 되지 못하고는 당장 답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였다. 그렇지만 하나만은 확실했다. 매우 사소한 희망이고, 그럼에도 불가능했지만, 분명히 원하는 것 하나가 바리에게도 있었다. 나이를 먹고 싶어요-박서련, 〈바리는 로봇이다〉에서 무엇보다 수영은 디바 아몬과 대화하며 프리 다이빙을 배워 해저를 유영하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 할 수 있다면 더 멀리 더 깊이 나아가고 싶었다.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다른 생명의 박동에 감응하는 ‘수영’이길 바랐다. 그러므로 디바 아몬에 관한 모든 허구는 사실이었다.-김현, 〈스위밍〉에서 여자는 초인종 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창밖으로는 더 이상 하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온통 반질반질한 고층 빌딩의 창뿐이었죠. 노쇠한 몸을 일으킨 여자는 한 발 한 발,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러다 딱 한 층이 남았을 때, 여자는 자신의 기다란 머리카락에 발이 걸려 미끄러지고 말았습니다. 1층으로 굴러떨어진 그는 간신히 일어서, 문을 열었습니다.“당신은 여전히 이곳에 있었군요.”-조예은, 〈탑 안의 여자들〉에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가을 필사노트
저녁달고양이 / 윤동주, 백석, 김소월, 정지용, 노천명, 김영랑, 이장희, 박용철, 박인환, 고석규, 윤곤강, 허민, 이병각, 강경애, 이상화, 이용악, 변영로, 오장환, 장정심, 심훈, 이광수 / 2024.10.15
27,800원 ⟶ 25,020원(10% off)

저녁달고양이소설,일반윤동주, 백석, 김소월, 정지용, 노천명, 김영랑, 이장희, 박용철, 박인환, 고석규, 윤곤강, 허민, 이병각, 강경애, 이상화, 이용악, 변영로, 오장환, 장정심, 심훈, 이광수
2018년 첫 출간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녁달의 스테디셀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필사노트’ 에디션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매달의 아름다움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독특한 시화집으로, 계절의 정취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시와, 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는 따뜻하고도 감각적인 명화로 구성되어 있다. 1년 열두 달의 변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깊이를 담아낸 이 시화집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며,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간된 신간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가을 필사노트』에는 윤동주, 백석, 정지용, 김소월,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 총 27명 시인의 가을 시를 모으고, 가을의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낸 3명의 화가 카미유 피사로, 빈센트 반 고흐, 모리스 위트릴로의 명화를 실었다. 가을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들을 손으로 직접 따라 쓰며, 시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글자 크기와 판형을 키우고 고해상도 그림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필사에 최적화된 제본 방식으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더욱 편하게 감상하고 넉넉한 공간에서 시를 필사하며 그림 감상까지 즐길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였다.1장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 with 카미유 피사로 소년_윤동주 12 코스모스_윤동주 16 가을날_라이너 마리아 릴케 20 그 여자(女子)_윤동주 24 오늘 문득_강경애 28 그네_장정심 32 창(窓)_윤동주 36 비둘기_윤동주 40 마음의 추락_박용철 44 언니 오시는 길에_김명순 48 고향(故鄕)_백석 52 귀뚜라미와 나와_윤동주 56 하이쿠_오시마 료타 60 이것은 인간의 위대한 일들이니 _프랑시스 잠 64 먼 후일_김소월 68 비오는 거리_이병각 72 가을밤_윤동주 76 남쪽 하늘_윤동주 80 향수(鄕愁)_정지용 84 고향집 - 만주에서 부른_윤동주 90 벌레 우는 소리_이장희 94 하이쿠_다카라이 기카쿠 98 가을밤_이병각 102 거리에서_윤동주 106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_김영랑 110 나의 집_김소월 114 오-매 단풍 들것네_김영랑 118 한동안 너를_고석규 122 달을 잡고_허민 126 2장 달은 내려와 꿈꾸고 있네 with 빈센트 반 고흐 별 헤는 밤_윤동주 134 자화상_윤동주 140 쓸쓸한 길_백석 144 추야일경(秋夜一景)_백석 148 늙은 갈대의 독백_백석 152 내 옛날 온 꿈이_김영랑 158 하이쿠_다카하마 교시 162 목마와 숙녀_박인환 166 달밤 – 도회(都會)_이상화 172 달밤_윤동주 176 비_정지용 180 낮의 소란 소리_김영랑 184 쓸쓸한 시절_이장희 188 어머님_장정심 192 하이쿠_사이교 196 밤_윤동주 200 가을_라이너 마리아 릴케 204 청시(靑枾)_백석 208 수라(修羅)_백석 212 나는 네 것 아니라_박용철 216 토요일_윤곤강 220 비에 젖은 마음_박용철 224 낙엽_윤곤강 228 당신의 소년은_이용악 232 내 탓_장정심 238 황홀한 달빛_김영랑 242 하이쿠_마쓰오 바쇼 246 3장 오래간만에 내 마음은 with 모리스 위트릴로 참새_윤동주 254 사랑은_변영로 258 첫겨울_오장환 262 참회록_윤동주 266 저녁때 외로운 마음_김영랑 270 하이쿠_무카이 교라이 274 흐르는 거리_윤동주 278 달같이_윤동주 282 겨울_정지용 286 싸늘한 이마_박용철 290 비에도 지지 않고_미야자와 겐지 294 돌아와 보는 밤_윤동주 300 무서운 시간(時間)_윤동주 304 새 한 마리_이장희 308 백지편지_장정심 312 황혼(黃昏)이 바다가 되어_윤동주 316 홍시_정지용 320 추억_노자영 324 흰 그림자_윤동주 328 너의 그림자_박용철 332 유리창 2_정지용 336 눈 오는 저녁_노자영 340 멋 모르고_윤곤강 344 밤의 시름_윤곤강 348 시인 소개 352 화가 소개 365입소문만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저녁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양장본 필사노트로 새롭게 돌아오다 하루를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줄 계절 필사노트 80편의 가을 시와 157점의 가을 명화 수록! 2018년 첫 출간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녁달의 스테디셀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필사노트’ 에디션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매달의 아름다움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독특한 시화집으로, 계절의 정취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시와, 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는 따뜻하고도 감각적인 명화로 구성되어 있다. 1년 열두 달의 변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깊이를 담아낸 이 시화집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며,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간된 신간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가을 필사노트』에는 윤동주, 백석, 정지용, 김소월,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 총 27명 시인의 가을 시를 모으고, 가을의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낸 3명의 화가 카미유 피사로, 빈센트 반 고흐, 모리스 위트릴로의 명화를 실었다. 가을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들을 손으로 직접 따라 쓰며, 시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글자 크기와 판형을 키우고 고해상도 그림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필사에 최적화된 제본 방식으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더욱 편하게 감상하고 넉넉한 공간에서 시를 필사하며 그림 감상까지 즐길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였다. 선선한 바람, 높고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까만 밤하늘에 총총 박힌 별들과 거리에 흩날리는 붉게 물든 낙엽들…. 이윽고 찾아온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시와 그림을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가을 필사노트』에 모두 담았다. 이 가을, 우리가 사랑한 시인들의 시를 따라 쓰고, 시와 어우러지는 명화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코스모스처럼 피어날 것이다. 가을의 고요한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은 이들에게 소중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포 시선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에드거 앨런 포 지음, 윤명옥 옮김 / 2010.07.15
12,000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소설,일반에드거 앨런 포 지음, 윤명옥 옮김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이자 비평가로서 19세기 상징주의 예술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에드거 앨런 포의 시선집. 포의 시는 심미적인 성격이 강하게 드러난다. 영혼을 드높이는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거기에서 얻는 진리를 비추어 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리듬·음률의 반복으로 음악적인 미를 드러내고 시어들에 다양한 색채를 입혀 시각적 미를 확보한다. 또한 환상과 이상의 세계 등을 주로 다루어, 시의 분위기는 다소 우수와 비애로 젖어 있으면서도 그 낭만성과 운치를 충분히 내뿜고 있다.해설 지은이에 대해 애너벨 리 홀로 엘도라도 헬렌에게 헬렌에게 이즈라펠 소네트-과학에게 천국에 있는 이에게 세레나데 갈까마귀 잠자는 이 울랄루메 바닷속 도시 소네트-침묵 레노어 콜로세움 로맨스 꿈나라 F-s S. O-D에게 -강에게 요정 나라 호수. -에게 어머니에게 꿈 노래 F-에게 가장 행복한 날, 가장 행복한 시간 -에게 -에게 저녁 별 결혼식 발라드 불안의 계곡 유령이 사는 궁전 M. L. S. -에게 모조품 소네트: 장테 섬에게 꿈속의 꿈 수수께끼 종 산타마리아 율랄리 꿈들 밸런타인 시 죽은 이의 영혼 정복자 벌레 시편 엘리자베스 애니를 위하여 아리스토게이톤과 하르모디오스에게 바치는 찬가 타메를란 떠나간 이에게 옮긴이에 대해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이자 비평가로서 19세기 상징주의 예술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에드거 앨런 포의 시선이다. 포의 시는 심미적인 성격이 강하게 드러난다. 영혼을 드높이는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거기에서 얻는 진리를 비추어 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리듬·음률의 반복으로 음악적인 미를 드러내고 시어들에 다양한 색채를 입혀 시각적 미를 확보한다. 또한 환상과 이상의 세계 등을 주로 다루어, 시의 분위기는 다소 우수와 비애로 젖어 있으면서도 그 낭만성과 운치를 충분히 내뿜고 있다. 시를 위한 시 심미적인 문학, ‘시를 위한 시’, ‘예술을 위한 예술’, ‘미를 위한 미’를 추구했던 에드거 앨런 포는 아름다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섬세하고 꼼꼼한 단어를 사용해 사물을 집중적으로 일관성 있게 그림으로써 이성과 감성 모두에 호소하는 작품을 썼다. 그는 영혼을 고양시키는 아름다움과 여기서 얻어지는 순수한 기쁨을 시의 주요 주제로 삼았으며,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우수·비애·죽음을 시적으로 밀접하게 연결시켰다. 또한 시에서 음률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했기에, 단조로운 음과 음악적 리듬의 반복 등을 절묘하게 사용해 언어의 음악적 효과를 최대한 살렸다. 그리고 이러한 청각적인 아름다움을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연결시켜 다채로운 미술적 색채감의 묘사를 통한 독창적인 예술미를 창출해 냈다. 환상과 이상의 시 세계 포의 시는 외면적으로 보이는 현실보다는 외면을 떠난 내면, 현실을 떠난 환상과 이상, 보이지 않는 신성한 세계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암시성을 띠는 상징적인 시를 씀으로써 초현실적인 미의 분위기를 형성시켜 주었는데, 이는 우울하면서도 창의적인 포만의 독창적인 시 세계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이는 바로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연결되어 낭만적 성향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이처럼 환상과 이상과 아름다움에 몰두했던 포는 실용적이고 물질적인 것보다는 심미적인 것을 더 좋아했다. 그가 진정으로 다룬 것은 인간 내면의 병든 영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화려하게 발전하는 미국의 물질적인 삶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인간 영혼의 악몽을 발견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작품에는, 합리적인 것 같아 보이는 인간 삶의 표면 아래 숨어 있는 인간의 광기 어린 암담한 내면과, 죽음의 무덤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인간의 의식이 암시되어 있다. 이러한 포의 작가적 성향과 작품 경향은 당시의 보편적이며 평범한 미국인의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취향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인간은 만남으로 자란다
한국학술정보 / 김호웅 지음 / 2009.01.31
26,000

한국학술정보소설,일반김호웅 지음
제1편 내 삶의 거울 19 림민호 교장의 하루 21 지성의 덕목 27 한 그루 무궁화 34 우리 문단의 재녀 박옥남 씨 44 연꽃 같은 여자, 종달새 같은 문인 48 순수와 정열, 그리고 넉넉한 사랑 51 김윤휘 선생을 哭합니다 57 인간은 만남으로 자란다 59 초년고생은 금 주고도 못 산다 66 문학비평가와 장인정신 77 학문은 진리를 탐구하는 다디단 고역(苦役) 80 제2편 우리 사회의 문화전략 83 글로벌화와 다원공생시대의 문화전략 85 조선족 민족교육의 위기와 그 극복 제안 99 민족문화와 시민정신112 우리의 민간정부 114 우리의 새로운 삶의 지혜 116 연변의 가치118 중ㆍ한 현대문학 연구자의 만남의 자리 120 ‘화이부동’과 연변문단 122 사다리 잡은 재상 124 스승마저 사기를 쳐 먹다니 127 신판 장님의 코끼리 구경 132 아름다운 축제―청송컵 백일장 10년 134 21세기 화랑의 활무대, 훈민정음의 대축제 136 대학교와 학생서클 138 변연복합문화의 이론과 조선족공동체의 가치 140 우리 연변에 독서문화의 바람이 불었으면 142 《연변문학》을 직접 경영할 데 관한 보고서 144 제3편 디아스포라의 시학과 중국 조선족문학 147 디아스포라의 시학 149 전환기 조선족문학의 현주소와 전망 156 디아스포라의 삶과 문학의 형식미에 대한 탐구 171 민초의 고뇌와 울분, 그리고 그 끈질긴 생명력 185 2007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 심사평 196 혼돈과 미망의 동굴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201 내일 솟을 태양을 향해 아리랑 열두 고개를 넘는다 205 뿌리 찾기, 그리고 진실의 힘 208 남의 소설 읽김학철 연구의 대가로서 한국에서 『김학철평전』을 유려한 문필과 내용으로써 출간한 바 있고, 한양대학교와 배재대학교에 객원교수와 교환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김호웅 교수의 평론집이다. 그의 문학비평은 무겁고도 관념적이고 경직되지 않는다. 이론으로 무장된 형상적이고도 감성적인 비평 스타일을 이룩해 가고 있다. 그의 글은 난삽하거나 현학적이거나 까다롭지 않다. 자기도 모르는 엉뚱한 개념과 술어의 남발이나 외피적인 장식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따라서 그의 문학비평의 글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부드러우면서도 번뜩이는 날처럼 유중유강(柔中有剛)의 힘이 있다고 평하였다
영어책 읽는 두뇌
뉴로사이언스러닝 / 박순.이준용.김정렬 지음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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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사이언스러닝영어교육박순.이준용.김정렬 지음
우리의 두뇌가 어떻게 영어 책을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모와 교사로서의 이해를 도와 학생들이 배우기 위해 읽는 즐거움(Read to Lean)으로 나아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효과적인 교육의 방향과 영어 학습의 원리를 최신 두뇌 과학으로 접목한 책"이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행복하고, 지도하는 교사는 보람된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다.제1부 두뇌의 이해 제 1 강 두뇌 속으로의 여행 01 들어가며 … 19 02 기본 두뇌 구조 … 20 03 주요 대뇌 영역 … 22 04 뉴런 네트워크 … 23 05 가소성 … 27 제 2 강 두뇌의 성장 01 들어가며 … 31 02 싹이 나는 수상돌기 … 32 03 연결하기 … 33 04 환경과 두뇌의 발달 … 35 05 미엘린 … 40 06 신생아 … 42 07 유아기에서 청소년기로 … 43 제 3 강 이론에서 실제로 01 들어가며 … 49 02 두뇌와 정신 … 50 03 인지 발달 지표 … 52 04 언어 발달 … 57 05 언어 능력 기르기 … 61 06 자극이 풍부한 교실 환경 … 66 07 교실 현장에서 응용하기 … 68 제2부 두뇌와 언어 제 1 강. 두뇌 가소성 01 들어가며 … 81 02 시냅스 증식과 제거 … 82 03 결정적 시기 … 89 04 뉴런이 배우는 법 … 94 05 연결 배우기 … 96 제 2 강. 교실 속 언어 살펴보기 01 들어가며 … 101 02 음운적 지식 … 103 03 의미론적 지식 … 104 04 문법적 지식 … 106 05 화용적 지식 … 108 06 듣기 … 109 07 읽기 … 110 제 3 강. 단어가 들어가서 단어가 나오다 01 들어가며 … 115 02 음성 신호를 전기 신호로 … 116 03 소리 구별하기 … 117 04 의미 이해하기 … 118 05 개념 이해하기 … 121 06 개념을 단어로 표현하기 … 121 07 말하기 … 123 우리 말 책이 아닌 영어 책을 수백권씩 읽는 아이의 두뇌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읽기를 배우는 단계(Learn to Read)에서 배우기 위해 읽는 즐거움(Read to Learn)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문자 언어는 물론 음성 언어를 배우고 외국어를 익히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은 우리의 두뇌 속에 길이 열리고 넓어지는 것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의 두뇌가 어떻게 영어 책을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모와 교사로서의 이해를 도와 학생들이 배우기 위해 읽는 즐거움(Read to Lean)으로 나아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나아가 "효과적인 교육의 방향과 영어 학습의 원리를 최신 두뇌 과학으로 접목한 책"이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행복하고, 지도하는 교사는 보람된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 전체를 핵심어 세 개로 요약하자면 두뇌(brain), 영어(English), 리터러시(literacy)입니다.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literacy'에 대한 우리말 대응어가 정확하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문식(文識) 문해(文解) 능력'이라고 번역하는 경우도 있으나 한자의 뜻을 놓고 풀어볼 때 주로 수용적(이해) 개념이 주이고 표현에 대한 의미가 약하므로 '리터러시'라는 외래어로 표기하는 게 현재로서는 적합할 듯 합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총 3부에 걸쳐 두뇌 과학적 측면에서 영어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고 학습하는 것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두고 전개될 것입니다. 본서를 읽어 나가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두뇌와 그렇지 못한 두뇌는 물리적구조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외국어로서든 제 2언어로서든 영어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전 은하계의 모든 입자의 수를 능가하는 시냅스를 보유하는 우리의 두뇌가 이룩한 업적 가운데 가장 고차원적인 의사소통 매체인 문자 언어, 그리고 이 둘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가는 과정과 여러 문제를 탐구하는 것이 이 책 전체의 지향점입니다.
게임으로 성군이 되자 10
어울림출판사 / 다물 (지은이) / 2020.06.08
8,000원 ⟶ 7,200원(10% off)

어울림출판사소설,일반다물 (지은이)
다물 대체역사 장편소설. [역사를 플레이 하는 성군] 신하의 충성도와 능력치를 볼 수 있는 힘. 그 힘은 군주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이었다. “신궁 이성계? 이 자를 이용해 대륙을 정벌해?” 고려 말, 우왕으로 태어난 게임 기획자 김태천.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고려의 미래를 바꾸다!필독 7시대를 뛰어넘는 신무기 개발을 추진하다 8최무선을 불러들이다 19신기전 개발을 명하다 30하나를 이루기 위해 다시 민심을 살피다 41함께 흥함으로 하나라는 것을 증언하다 52적과 포로 사이에서 62덕으로 포로들의 충성을 얻다 74자유를 주고 속박을 얻다 86백성들이 집에 돌아오다 100백성이 진짜 원하는 것은 111평등이 아니라 공정함이다무산 철광상을 방문하다 122신뢰로 위엄을 얻다 133백성들의 이주를 이끌다 143온전히 섞다 154연이 시작되다 166중매를 벌이다 177더 가볍게 더 멀리 191세상의 운명을 바꾸는 자 203도금과 합금 216어부지리를 노리다 227고려 상인 김칠두 239싸움을 계속 붙이다 251밀고 당기기를 벌이다 263대해를 가로지를 무역선을 보이다 274[역사를 플레이 하는 성군] 신하의 충성도와 능력치를 볼 수 있는 힘. 그 힘은 군주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이었다. “신궁 이성계? 이 자를 이용해 대륙을 정벌해?” 고려 말, 우왕으로 태어난 게임 기획자 김태천.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고려의 미래를 바꾸다!
우주 순양함 무적호
민음사 / 스타니스와프 렘 (지은이), 최정인, 필리프 다네츠키 (옮긴이) / 2022.02.25
16,000원 ⟶ 14,4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스타니스와프 렘 (지은이), 최정인, 필리프 다네츠키 (옮긴이)
폴란드가 낳은 SF 문학의 거장이자 소설가, 극작가, 미래학자, 문명학자, 과학 철학자, 문학 평론가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전방위적 문인 스타니스와프 렘의 『우주 순양함 무적호』가 공인된 폴란드어 판본, 원전 번역으로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우주 순양함 무적호』는 『에덴』, 『솔라리스』(민음사 출간)를 잇는 ‘접촉 3부작(미지와의 조우)’의 마지막 작품이자 마이크로로봇, 스마트더스트, 인공 집단 지성(인공 지능 딥 러닝) 그리고 무생물 진화(necroevolution) 등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구체화되고 실현되기 시작한 각종 착상과 개념을 치밀하게 선취해 낸 기념비적 SF 소설이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SF 작가’ 중 하나인 시어도어 스터전의 예리한 평가대로 『우주 순양함 무적호』는 “본격 SF 소설”일 뿐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천재적 상상력을 생생하고 박력 있게 그려 낸” 전무후무한 작품이다. 또한 원숙한 시기에 완성된 장편 소설인 만큼 『우주 순양함 무적호』는 문학적 측면에서도 작가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며, 허먼 멜빌의 『모비 딕』을 방불하게 할 정도로 장엄한 구성과 생명력 넘치는 인물 군상을 설득력 있게 선보인다. 그리고 작품의 주제는 『솔라리스』에 이어서 인식의 한계, 이해의 어려움(미지에 맞서는 두려움), 인간 중심적 세계관에 대한 회의로 귀결한다. 먼 미래, 아득한 우주 공간을 거울로 삼아서 우리의 자화상을 비추는 것이다.검은 비 폐허 속에서 콘도르호 첫 번째 조우 구름 라우다 박사의 가설 로한의 수색 패배 기나긴 밤 대화 무적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전 세계 4500만 부 판매, 가장 다채로운 언어로 소개된 SF 작가! 현대 대중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친 선구자이자 SF 문학의 혁명가, 스타니스와프 렘의 실험적 대표작 렘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작품. 오늘날 우주 과학은 아직도 그의 상상력을 따라잡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스타니스와프 렘은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필립 K. 딕과 함께 SF 문학의 거인이다. -《뉴욕 타임스》 발 디디는 곳마다 인간의 이해력에 상충하는 모든 것들을 함선의 무력으로 파괴해야 하는가? 로한은 인류가 아직까지 충분히 높은 단계에 올라서지 못했고, 은하계 중심설이라는 그럴싸한 우주관을 수용할 만한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곧 깨달았다. 오래전부터 칭송받아 온 이 학설은 인간과 비슷하거나 이해 가능한 것만을 추구하라는 뜻이 아니라 인간의 몫이 아닌 일, 즉 인간과 관계없는 사안에 간섭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은하계 중심설의 숭고한 의미가 로한의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본문에서 폴란드가 낳은 SF 문학의 거장이자 소설가, 극작가, 미래학자, 문명학자, 과학 철학자, 문학 평론가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전방위적 문인 스타니스와프 렘의 『우주 순양함 무적호』가 공인된 폴란드어 판본, 원전 번역으로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1921년 폴란드 영토였던 르부프(현재 우크라이나의 리비우)에서 유대계 의사의 외아들로 태어난 렘은 어린 시절부터 폴란드의 고전 문학, H. G. 웰스나 쥘 베른의 과학 소설을 두루 섭렵했고, 아버지의 서재에서 의학 서적과 해부학 책들을 장난감 삼아 뒤적이며 성장했다. 1946년 장편 소설 『화성에서 온 인간』을 잡지 《모험의 신세계》에 연재하며 등단하였고, 장편 소설 『우주비행사들』(1951)이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널리 호평받으며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IQ 180에 빛나는 명석한 두뇌에 새벽 4시면 어김없이 일어나서 규칙적으로 작품을 집필하는 성실성을 겸비했던 렘은 생전에 단행본만 육십여 권에 달하는 방대한 저작을 남겼다. 사이버네틱스와 유전 공학, 우주 발생론, 컴퓨터 게임, 미래학 등 SF적 상상력과 문학을 절묘하게 접목한 독보적 글쓰기의 영역을 개척했고, 실험적 추리물, 방송극 대본, 문학 평론과 서평, 문화 비평 칼럼, 과학 및 의학 논문, 정치 사회 논평, 철학 에세이 등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다. 이러한 렘의 작품은 사십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4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렘은 작품의 특성과 주제에 따라 풍자와 익살, 그로테스크, 블랙 유머, 언어유희, 패러독스와 아이러니를 적재적소에 구사하였다. 외계의 낯선 생명체와 맞닥뜨린 인간이 겪는 소통의 문제, 미지의 존재와의 갈등을 통한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 그리고 기술의 진보에 따른 인류의 미래에 대한 탐구는 렘의 소설을 관통하는 주제다. 이른바 ‘접촉 삼부작’에 해당하는 『에덴』(1959)과 『솔라리스』(1961), 『우주 순양함 무적호』(1964)를 비롯하여 『행성으로부터의 귀환』(1961), 『주의 목소리』(1968), 『우주비행사 피륵스 이야기』(1968) 등이 이러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그 밖에도 신랄한 풍자와 익살, 그로테스크한 작법이 돋보이는 우화적 블랙 코미디 『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1957) 등 이욘 티히 연작과 『욕조에서 발견된 회고록』(1961), 그리고 ‘로봇 삼부작’이라 일컬어지는 『로봇의 서』 (1961), 『로봇 우화』(1964), 『사이버리아드』(1967)가 있다. 소설뿐 아니라 특유의 날카로운 비평과 자유분방한 예술적 상상력, 치밀한 과학적 사고가 어우러진 논픽션(회고록, 논평집, 강연록, 대담집, 에세이 등)을 다수 발표했고, 가상의 도서에 대한 서평과 서문이라는 참신한 메타픽션 장르를 선보였다. 이를테면 렘에게 SF 문학이란 ‘인식의 지평을 여는 실험실’이었다. 그래서 렘은 진정한 SF라면 지금까지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작가적 신념을 반영하듯 렘은 20세기 중반에 이미 인공 지능과 가상 현실(시뮬레이션 세계), 검색 엔진, 유전자 복제와 인공 수정, 나노 기술, e북과 오디오북, 항성 공학, 온라인 교육 등 첨단 과학 기술의 도래를 정확히 예측하면서 우리 시대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쳤고 무수히 많은 사람과 다채로운 분야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문학과 철학, 물리학과 수학, 역사학과 종교학, 우주학과 생명 공학 등 인류의 거의 모든 성취를 아우르는 그의 웅대한 상상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생생히 박동하고 있다. “아마도 사고할 줄 모르는 상대가 적군인 마당에 콘도르호 승무원들의 죽음에 대해서 복수 또는 보복하는 문제를 고려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배와 선원들을 침몰시킨 벌로 바다를 채찍질하는 짓과 다를 바 없습니다. (중략) 그들은 어떤 가치 있는 것도 만들어 내지 않지요. 따라서 우리는 자연력을 대하듯 그들을 마주해야 합니다. 자연 역시 어떤 판단이나 가치를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그 형성물들은 존재하기 위해 실존하고, 지속적으로 존재를 이어 가기 위해 작동하는, 그냥 그들 자체인 것입니다.” -본문에서 모든 게 무의미해. 그는 생각했다. 전략가들은, 아니, 실제로 우리, 우리 모두가 그것들을 파괴하길 원해,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아무도 구할 수 없어. 레기스는 무인 행성이고, 사람을 위한 환경이 아니야. 그렇다면 사람들의 이런 오기는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거지? 결국 승무원들은 폭풍이나 지진으로 죽은 것과 다를 바 없어. 고의로 그런 것도 아니고, 적대적인 태도로 우리를 막아서지도 않았어. (중략) 우리를 매복 공격한 적군이라고 여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들의 질서를 망가뜨리기 위해서 모든 힘과 자원을 낭비할 가치가 있다는 말인가? 인간이 터득하기에 는 너무나 생소하고 놀라운 현상들이 우주에 얼마나 많이 감춰져 있을까? -본문에서 『우주 순양함 무적호』는 『에덴』, 『솔라리스』(민음사 출간)를 잇는 ‘접촉 3부작(미지와의 조우)’의 마지막 작품이자 마이크로로봇, 스마트더스트, 인공 집단 지성(인공 지능 딥 러닝) 그리고 무생물 진화(necroevolution) 등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구체화되고 실현되기 시작한 각종 착상과 개념을 치밀하게 선취해 낸 기념비적 SF 소설이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SF 작가’ 중 하나인 시어도어 스터전의 예리한 평가대로 『우주 순양함 무적호』는 “본격 SF 소설”일 뿐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천재적 상상력을 생생하고 박력 있게 그려 낸” 전무후무한 작품이다. 또한 원숙한 시기에 완성된 장편 소설인 만큼 『우주 순양함 무적호』는 문학적 측면에서도 작가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며, 허먼 멜빌의 『모비 딕』을 방불하게 할 정도로 장엄한 구성과 생명력 넘치는 인물 군상을 설득력 있게 선보인다. 그리고 작품의 주제는 『솔라리스』에 이어서 인식의 한계, 이해의 어려움(미지에 맞서는 두려움), 인간 중심적 세계관에 대한 회의로 귀결한다. 먼 미래, 아득한 우주 공간을 거울로 삼아서 우리의 자화상을 비추는 것이다. 인간이 은하계를 넘어서서 자유로이 먼 우주를 탐사하게 된 어느 미래, 최신 기술의 결정체이자 동급 최강의 순양함 ‘무적호’가 기나긴 여정을 시작한다. 목적지는 바로 라이라 성좌의 레기스 3 행성, 사실 ‘무적호’가 이곳을 찾아온 까닭은 앞서 같은 지역을 탐사하던 ‘콘도르호’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지구와 비슷한 환경, 지표 전체가 대양과 텅 빈 사막으로 이뤄진 이 황량한 행성에서, 적대적 생명체나 인류에 필적할 만한 문명을 당최 찾아볼 수 없는 이곳에서 그들(콘도르호)은 왜 돌연 실종되었을까? 심지어 어떠한 흔적이나 구조 요청조차 없이 말이다. 한편 ‘무적호’를 진두지휘하는 선장 호르파흐는, 자신의 함선과 부하들, 그리고 상부의 명령(임무)밖에 모르는 독불장군이다. 그런 그를 보좌하는 이인자 로한은 묵묵히 호르파흐를 따르면서도 내심 의심하고, 서서히 드러나는 미지의 복마전 속에서 고뇌하는 인물이다. 최초의 임무는 수상쩍을 만큼 단순하고 명쾌했다. 레기스 3 행성에서 연락이 두절된 ‘콘도르호’를 수색하고 수습한 뒤 복귀할 것. 심해의 원시적인 생물들을 제외하면 소름 끼치도록 말끔한 사막 행성에서, 풀 한 포기 없이 척박할 뿐 달리 험악하지 않은 이곳에서 ‘콘도르호’를 찾아내기란 얼핏 식은 죽 먹듯 간단해 보였다. 그러나 레기스 3 행성의 적막은 거대한 파국을 예고하는 서곡에 다름 아니었다. 마침내 우주를 정복했다고, 자기들의 이성과 지성으로 시공의 삼라만상을 모조리 파악했노라고 자신하던 인류 앞에 미증유의 위기가 닥쳐오고, 이름 그대로 ‘무적’이라 기고만장해하던 ‘무적호’의 사람들, 특히 로한은 깊은 혼란과 공포에 사로잡힌다. 눈앞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검은 비’가 턱밑까지 들이닥치자 늘 태연하던 호르파흐조차 흔들리기 시작하고, 결국 이번 수색(탐사) 활동을, 인류의 오만한 우주관 자체를 회의하던 로한은 분연히 검은 비가 내리는 사막으로 나서게 되는데…….라이라 성좌 우주 기지에 주둔한 우주선 중 광자 엔진을 탑재한 최대 규모의 2급 순양함 무적호가 성단 사분면의 맨 가장자리를 지나가고 있었다.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
김영사 / 박종하, 송명진 (지은이)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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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학습법일반박종하, 송명진 (지은이)
우리 아이 수학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문제집, 유명 학원부터 찾기 전에, 수학 사고력을 점검해야 한다. 이 책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은 ‘논리, 관찰, 약속, 분석, 비교, 연결, 도전’이라는 7가지 사고법을 통해 수학머리를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KAIST 출신 수학 박사이자 창의력 컨설턴트 박종하와 KAIST 출신 수학 전문가 송명진은 아이들이 수학을 단순히 문제풀이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도구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 책을 함께 집필하였다. 두 저자는 계산과 암기보다 생각과 이해를 우선시하며, 7가지 수학 사고법, 부모와 함께하는 실전 활동지, 단계별 사고력 성장 계획 등을 한 권에 담았다.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은 답 없는 수학 때문에 불안한 초등 부모에게 명확한 학습 방향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공한다.프롤로그 수학머리는 타고나는 걸까, 길러지는 걸까? 1 수학은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 논리력 키우기 근거를 바탕으로 생각해요 천천히 생각해요 천천히 생각하며 판단하기 연습 ? 수수께끼 천천히 생각하며 판단하기 연습 ② 수 찾기 천천히 생각하며 판단하기 연습 ③ 강 건너기 논리와 수학 그리고 우리의 삶 2 문제를 잘 봐야 답이 보인다 * 관찰력 키우기 보는 것이 곧 아는 것이다 왜 관찰이 중요한가? 관찰하기 연습 ① 규칙 찾기 관찰하기 연습 ② 달력 관찰하기 연습 ③ 색종이 접고 자르기 마음으로 바라보기 3 수학은 약속의 언어다 * 약속 파악하기 수학은 언어다 수학은 약속이다 약속 파악하기 연습 ① 빈칸 채우기 약속 파악하기 연습 ②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기 약속 파악하기 연습 ③ 미지수 찾기 약속 파악하기 연습 ④ 양팔 저울과 방정식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수학 언어의 활용 4 복잡한 문제도 나누면 쉬워진다 * 분석하는 습관 하나하나 나누어 생각하기 어려운 문제도 나누면 쉬워진다 나누어 묶기, 분류 분석하기 연습 ① 3의 배수 파악하기 분석하기 연습 ② 수학 마술 분석하기 연습 ③ 스도쿠Sudoku 핵심을 찾아라 수학은 분석이다 5 수의 개념을 익히는 방법 * 비교하기 비교가 수를 만들다 비교하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학교와 일상에서 배우는 비교 비교로 수학을 재미있게! 일상 속 활동 수를 이용해 비교하는 연습 ① 번호 붙이기 수를 이용해 비교하는 연습 ② 분수 수를 이용해 비교하는 연습 ③ 비와 비율 나만의 기준 만들기 6 아이의 사고를 확장하는 힘 * 연결하기 공부 기술 연결하는 연습 ① 수와 그림의 연결 연결하는 연습 ② 개념의 연결 고리 수학에 대한 이해 7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는 순간 * 도전하기 재능과 노력 그리고 성장 마인드셋 진짜 노력과 가짜 노력 도전적인 문제 즐기기 도전적인 대화와 토론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 에필로그 이렇게 바꾸라! 진짜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 부록 수학적 사고력 기르기 활동초등 수학, 생각의 힘 문제를 푸는 아이에서 생각하는 아이로! 관찰하고 비교하고 연결하는 수학머리, 초등에서 완성하세요. “우리 아이는 수학머리가 없는 것 같아요.” “초등 수학도 어려워하는데 중학교 가면 수포자 되는 건 아닐까요?” “수학을 제일 싫어하는데, 좋아하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요?” 수학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몰라 이 학원 저 학원을 전전하고, 서점에서 문제집을 한가득 사와 풀게 하지만, 돌아오는 건 “우리 아이는 수학머리가 없어” 하는 탄식뿐이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수학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문제집, 유명 학원부터 찾기 전에, 수학 사고력을 점검해야 한다. 이 책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김영사 출간)은 ‘논리, 관찰, 약속, 분석, 비교, 연결, 도전’이라는 7가지 사고법을 통해 수학머리를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KAIST 출신 수학 박사이자 창의력 컨설턴트 박종하와 KAIST 출신 수학 전문가 송명진은 아이들이 수학을 단순히 문제풀이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도구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 책을 함께 집필하였다. 두 저자는 계산과 암기보다 생각과 이해를 우선시하며, 7가지 수학 사고법, 부모와 함께하는 실전 활동지, 단계별 사고력 성장 계획 등을 한 권에 담았다.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생각의 기술》은 답 없는 수학 때문에 불안한 초등 부모에게 명확한 학습 방향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공한다. 정답만 찾는 공부는 이제 그만! 수학 잘하는 수학머리는 ‘생각하는 법’에서 시작합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은 문제를 많이 푼 아이들이 아니라, 생각하는 법을 아는 아이들이다. 단순히 공식과 풀이 과정을 외워 정답만 찾아내는 공부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1부터 100까지를 다 더하라”는 문제를 받았을 때 대부분의 아이들은 1에서 100까지 자연수를 하나씩 더한다. 그러나 독일의 수학자 가우스는 1과 100, 2와 99처럼 더해서 101이 되는 두 수의 쌍을 떠올려 단번에 답을 구했다고 한다. 이 일화는 문제를 잘 관찰하고 생각의 틀을 바꾸면 수학은 훨씬 쉬워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초등 수학이든 수능 수학이든, 생각하는 힘이 없으면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따라서 초등 시기에 ‘수학머리’를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논리적인 사고, 문제를 자세히 관찰하는 습관, 복잡한 문제를 나누어 바라보는 시각, 규칙의 이해. 배운 개념을 연결하는 능력, 비교를 통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학습, 끝까지 해보는 도전 정신 등 일곱 가지 사고가 쌓일 때 비로소 ‘수학머리’가 자란다. 정답을 맞힌 순간의 기쁨보다 왜 이게 답인지 스스로 이해하는 과정이 장기적으로 학업 성취와 자신감을 높이는 핵심이다. 우리 아이의 수학 센스와 자신감을 키워주는 7가지 수학 사고 습관! 수학머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다. 아이들이 수학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게 하려면, 문제를 푸는 기술보다 사고하는 습관이 자리 잡아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초등 시기에 꼭 길러야 할 7가지 수학 사고 습관은 평생 학습의 기반이 되는 ‘생각하는 법’을 만들어준다. · 논리력 키우기 : “왜 이게 답일까?” 생각은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수께끼, 퀴즈를 함께 풀어보며 ‘왜 그렇지?’라는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논리적인 사고력이 차근차근 자란다. 이때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생각하며 판단하게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빈칸에 들어갈 수 찾기, 논리 퍼즐, 추론 게임 등이 좋은 훈련 도구가 된다. · 관찰력 키우기 : 힌트는 늘 문제 안에 있다. 공식이나 개념을 몰라도 문제를 꼼꼼히 살피면 답이 보인다. 세심히 관찰하면 문제 속 단서와 규칙을 찾아낼 수 있다. 규칙 찾기, 달력을 활용한 수의 규칙성 발견, 색종이를 접고 자르며 모양을 유추하는 활동 등은 관찰력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다. · 약속 파악하기 : 기호, 계산, 순서, 개념의 의미 등 수학의 기본 규칙 익히기. 수학은 공통의 약속을 지키는 언어다. 도형의 정의, 수식 표현, 사칙연산 순서 등은 약속에 따라야 올바른 답을 얻을 수 있다. 역연산으로 미지수를 구하거나, 양팔 저울로 무게를 재는 활동, 방정식 풀이 등은 규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훈련이 된다. · 분석하는 습관 : 복잡한 문제는 나누면 구조가 보인다.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은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만드는 분석력을 지니고 있다. 도형을 조각으로 나누어 넓이를 구하거나, 소인수분해로 큰 수를 쪼개어 계산하는 식이다. 어떤 수의 배수 찾기, 스도쿠 풀이 등도 분석력을 기르는 좋은 예이다. · 비교하기 : 크고 작음, 많고 적음, 빠르고 느림 등 수의 개념은 비교에서 자란다. 저학년 시기에는 길이, 시간, 부피, 무게 같은 일상 단위를 비교하며 기초를 다지고, 고학년에서는 도형과 수의 특성을 더 정밀하게 비교한다. 가짜 금화 찾기, 분수 게임, 비와 비율을 활용한 문제 등은 즐겁게 비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다. · 연결하기 : 연결할수록 수학의 큰 그림이 그려진다. 단일 개념을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다른 지식이나 개념을 연결하면 이해가 깊어지고 기억이 오래간다. 숫자를 일상적인 거리나 시간과 연결하거나, 수와 그림을 함께 활용하는 활동은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들어준다. · 도전하기 : “나도 해볼래요”라는 도전 의식이 생각 근육을 키운다.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데 도전정신은 필수다. 억지로 시키기보다 수학의 즐거움을 먼저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흥미로운 수학 퍼즐이나 게임은 아이 스스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 달인 만들기 이 책의 부록에는 각 사고별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 문제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활동 목적, 준비물, 방법, 예시,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심화 활동까지 안내해 부모와 교사가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환경과 도구 활용법, 그리고 아이의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북돋는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 아빠의 말 십계명’도 담았다. 저자들은 “옆집 아이는 벌써 고등수학을 한다”는 조급함 대신,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추어 조금씩 사고력을 확장해 나갈 것을 권한다. 그렇게 꾸준히 키운 사고력은 지수함수 그래프처럼 완만하게 오르다가도 어느 순간 급격히 성장하는 변곡점을 맞게 될 것이다.우리는 종종 “공부머리가 있다”는 말을 합니다.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이 잘 나오는 아이를 보면 “공부머리가 있다”고 말하죠. 수학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아이는 수학을 어렵지 않게 잘해내는 반면, 어떤 아이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도 점수가 잘 안 나오고 힘들어합니다. 같은 문제를 풀어도 독특한 방법으로 뚝딱 풀어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지난 시간에 배운 문제인데도 다시 보고 막막해하는 아이도 있죠. 그런 걸 보면 ‘수학머리’라는 게 정말 있는 것도 같습니다. 정말 수학머리는 타고나는 걸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아이의 인생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살아온 환경, 평소 습관, 노력 등 여러 요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우리 아이는 수학머리가 있을까?”라는 질문보다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의 수학머리를 키워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수학머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평소에 생각하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아요. 예를 들면 퍼즐 문제나 논리 게임 같은 걸 자주 접하게 합니다. 정답을 빨리 맞히는 게 목표가 아니라, “이건 왜 이럴까?” 하고 차근차근 따져보며 생각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세요.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할 때, 결과가 노력한 시간과 비례하여 바로 나타나면 참 좋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결과는 보통 직선처럼 곧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지수함수 그래프 곡선처럼 천천히 올라가다가 어느 순간 확 늘어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투자를 하면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만큼 공부했으니 성적이 잘 나오겠지’ ‘수학 학원도 다니는데 수학을 잘하게 되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성장은 직선이 아닌 곡선입니다. 어느 순간 쑥 크는 시기를 기다려주는 게 바로 부모의 역할입니다
영어회화 오류사전
로그인 / JD Kim 지음 /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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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소설,일반JD Kim 지음
한국인들은 자주 쓰지만 네이티브가 듣기에는 너무 어색한 영어, 네이티브는 즐겨 쓰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영어를 모두 모은 책. 배운 대로 말했다가 혼쭐난 사연, 토씨 하나 차이로 큰일 날 뻔한 사연, 네이티브 말 잘못 이해해서 배탈 난 사연 등 저자가 미국에서 15년 동안 생활하면서 직접 부딪치고 망신당하며 터득한 ‘한국식 영어오류’와 ‘미국식 실전영어’의 쇼킹한 진실을 들려준다. 단순하게 영어의 뜻을 전하는 차원이 아니라, 미세한 뉘앙스 차이와 숨겨진 의미나 감정까지 콕 집어서 속 시원하게 설명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 [Part 1]에서는 어색하게 들리는 교과서식 인사, 비슷하지만 바꿔 쓰면 황당한 단어들, 뉘앙스 모르면 민망해지는 표현 등 한국인의 90%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네이티브에게는 너무 이상한 “영어오류”를 찾아서 교정해 준다. [Part 2]에서는 모르면 콩글리시 하게 되는 입버릇과 맞장구영어, 미드 단골표현인 구어체와 관용어, 궁금하지만 배운 적 없는 숫자영어와 까칠한 영어 등 네이티브의 90%가 즐겨 쓰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너무 낯선 “실전영어”를 따라잡게 해준다. 영어 초보부터 고수까지 놓쳐서는 안 될 필독서로서, 특히 자신의 영어 실수를 줄이고 싶은 사람, 영어 궁금증과 답답증을 해소하고 싶은 사람, 보다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Part 1 한국인의 90%가 틀리는 “영어오류” 바로잡기 1장 교과서대로 했다간 왕따 당하기 십상 01 Hey!는 부르는 말일까, 인사일까? 02 Nice to meet you. 하면 부담스러워한다? 03 How are you?라는 내 질문을 왜 왜 무시하는 거야? 04 아는 사람 모르는 척하기 Nice to meet you. 05 인사를 했는데 또 하는 이유는 뭐지? 06 헤어질 때 Bye.만 하면 서운해 한다 07 ‘만나서 반가웠다’고 할 때는 Nice meeting you. 08 You’re welcome.은 너무 오버야 09 친구에게 Thank you very much. 하면 생뚱맞다 10 Sorry.와 Excuse me.는 입에 달고 살자 11 내 이름 말할 때 ‘주스’와 ‘오리’까지 동원하는 이유 12 이메일 주소 말하다가 ‘골뱅이가 영어로 뭐더라?’ 2장 쓸 때마다 고민되는 13 Sure.와 Of course.는 같은 뜻이 아니다 14 바꿔 쓰면 진짜 웃기는 fun과 funny 15 은근히 헷갈리는 soon과 early 16 사용법이 완전히 다른 before와 ago 17 many냐 much냐 a lot of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조금’일 때는 a little, ‘애매’할 때는 kind of 19 일상 대화에서는 kind of, 글을 쓸 때는 type of 20 Me, too. 잘못 쓰면 왕자병 환자 된다 21 too 잘못 쓰면 투덜이로 오해받는다 22 분위기 보고 써야 하는 How/What about~? 3장 바꿔 쓰면 황당해지는 23 스토커는 당신을 see하지 않고 wat듣는 사람 황당하고 말하는 민망한 [영어실수 긴급진단] 모두가 궁금해 하지만 누구도 대답해주지 못 했던 [영어지식 & 실전상식 백과] 1. 창피한 영어 실수, 독자들은 겪지 않기를! 이 책은 저자가 미국에서 온몸으로 부딪치고 망신 당하며 터득한 경험의 산물이다. 그가 겪은 실전 영어는 교과서에서 배운 것과 달랐고, 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은 것 투성이었다. 저자는 한국 학습자들이 자신과 같은 실수와 고생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꼭지 한 꼭지 정성스레 이 책을 집필했다. 2. 알고 나면 얼굴 빨개지는 영어오류 진단 및 처방 내 영어에 네이티브가 황당해하고 화를 내고 서운해 하는데, 그 이유를 몰랐다면 이 책에서 답을 찾아보자. 말하면서도 왠지 틀린 것 같고 찜찜했는데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었다면 이 책에서 해결책을 찾아보자. 암기식 단어 공부로는 알 수 없는 영어의 ‘뉘앙스’를 알아야 영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3.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영어질문 Best ‘도대체 이거랑 저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 거야?’ 하며 원어민 붙들고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들,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나 대답해주지 못했던 질문들, 물어보기에도 부끄러웠던 사소한 궁금증 등을 1:1 개인과외처럼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한국인의 궁금증과 네이티브의 숨은 감정까지 잘 알고 있는 저자가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4. 초보 딱지 떼려면 꼭 알아야하는 실전영어 상식 미드 주인공이 즐겨 쓰는 저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이지? 외국인 친구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듣겠다? 영어권에서의 실전영어는 한국에서 배운 영어와 다르다던데 걱정된다? 이런 분들을 위해 현지에서 건진 ‘실전영어’ 중 가장 쓰임새가 많은 것만 모았다. 이 정도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지 못하면 영어실력이 초급에서 벗어나기 어려우니 꼭 알아둘 것!
아토피를 이기는 生活요법
메디마크 / 곽순애 지음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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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마크취미,실용곽순애 지음
면역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아토피 극복의 길을 제시한 책이다. 국내 최초로 <CNN 월드뉴스>에 소개되며 전 세계에 한국 수지침을 알린 대체요법의 권위자로 특히 수지요법 분야에서는 어떤 전문가도 따라오기 어려운 식견과 임상능력을 소유하여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가 알려주는 아토피 필수 지침서이자 아토피 극복의 복음서이다. 책은 지나친 약물 남용이나 검증되지 않는 치료법이 아닌 바람직한 식이요법과 생활요법으로 인체를 정화하고 인체 장부의 균형을 잡아 면역기능의 회복을 통한 자연스러운 아토피 치유법을 소개한다. 또 아토피를 치유하는 것의 가장 근본은 마음을 다스리고 조급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하고, 천연성분으로 의복과 침구류를 준비하고,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과 치유를 위해 서두르지 않고 긍정적이며 느긋한 마음을 품는 것이 곧 자연을 아끼는 것이고, 그것이 결국 아토피 치유로 이어진다고 말한다.Part 1. 몸속에 뭉친 열이 만드는 독, 아토피 Chap 1 대체의학에서 보는 아토피 체질로 보는 아토피 아토피의 세 가지 원인 실체가 없는 열, 허열 양은 넘치고 음은 부족하다 태교보다 중요한 태열 Chap 2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생활습관을 고쳐라 아토피는 환경병 스테로이드, 필요할 때는 써야 한다 입을 수도 없고 벗을 수도 없다 먹을 수도 없고 굶을 수도 없다 모두가 캐나다로 이사를 갈 수는 없다 Part 2. 아토피를 치유하는 생활요법 Chap 1 생활보완요법 손자극요법 쑥뜸 부항 Tip 색소 반응으로 알아보는 건강 체크 목욕·좌욕·훈욕 아로마 마사지 운동 생활습관 약물치료 주거환경 계절에 순응하라 Chap 2 식습관 물과 아토피의 관계 속병 고치는 식생활법 철 따라 먹는 계절 음식 Tip 약이 되는 한방죽 기타 먹을거리 설화에도 등장하는 건강 약차 Tip 음료수 대신 마시는 계절차 Part 3. 내 아이를 위한 아토피 관리 Chap 1 소아 아토피의 이해와 생활요법의 중요성 자연으로 돌아가라 밖에서 뛰놀아라 흙을 밟아라 기와 바람을 맞아라 Chap 2 소아아토피 생활관리 의(衣) 식(食) Tip 아토피 치료를 위한 이유식 밥 잘 먹고 소화 잘 시키는 방법 Tip 아토피 아이의 식사 수칙 주(住): 생활습관 운동법 Chap 3 아이들에게 쉽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대처법 Q&A 감기에 걸렸어요 환절기만 되면 괴로워요 모기에 물렸어요 설사를 해요 너무 가려워해요 아토피가 심해진 건가요<CNN월드뉴스>에 소개된 대체요법의 전문가가 전하는 아토피 필수 지침서! '아토피를 이기는 生活요법' 발간 “땅기운과 밥심으로 면역력을 회복시켜 아토피를 치유한다” 건강은 한번 잃으면 돈으로도 살 수가 없는 귀중한 자산이다. 특히 아토피는 어린아이부터 70~80대 노년층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히는 질병으로 원인과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고 완전한 치유법도 없기 때문에 아토피를 이겨내기 위해 무수한 노력과 시간을 쏟아야 하는 긴 고행의 병이다. 안타깝게도 현대의학적 치료는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진을 일시적으로 없애는 대중요법 위주로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저자는 현대의학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포용하기 위해 보완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수지요법(手指療法), 체질식이요법, 단식요법 등의 분야를 집중 연구해 특히 아토피 수지요법 분야의 전문가로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아토피를 치유할 수 있는 생활요법에 초점을 맞춰 '아토피를 이기는 生活요법'를 펴냈다. 아토피는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과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치유방법을 찾아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도록 손자극요법, 쑥뜸, 아로마 마사지, 운동, 목욕, 생활습관 등 다양한 생활요법을 소개하고 있다. 생활요법을 통해 아토피 치유에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낸다! 아토피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토피에 대한 쉬운 설명부터 생활관리, 식사 수칙, 아이들에게 쉽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대처법 등을 병원보다 빠르게 해결해 준다. 또한 제철 식재료 가운데 아토피 환자에게 좋은 것만 선정하고, 각각의 식재료, 차, 음식이 어떤 효과를 내는지 한의학적 지식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토피에 고통 받고 있는 아이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려 한다. 몸속에 뭉친 열을 생활요법으로 잡는다. 아토피의 원인은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한 상태지만 양방과 한방에서 주장해온 내용을 종합하면 크게 세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첫째는 유전적 요인, 둘째는 환경적 요인, 셋째는 면역학적 요인으로 1970년대 이후에 나타난 현대문명에서 오는 현대병이라 할 수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열을 주관하는 심장이나 소장, 삼초의 열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러므로 이곳의 열기를 내리는 근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심장, 소장, 삼초의 열을 다스리는 기본 혈 자리에 꾸준히 수지침 자극하거나 열과 연기로 몸의 순환을 돕는 쑥뜸, 피부 건조를 최소화하고 청결하게 하는 목욕법 등 다양한 생활요법으로 아토피를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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