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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 총정리
일진사 / 김증식 엮음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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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사
소설,일반
김증식 엮음
각 단원(냉동공학, 공기조화, 전기제어공학, 배관일반, 기계열역학)별 이론을 상세하고도 명쾌하게 요점만을 간추렸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출제가 예상되는 새로운 문제에는 산업현장에서 경험한 실무 데이터와 함께 자세한 해설을 실어 주었다. 부록으로는 최근에 출제되었던 과년도 문제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실어줌으로써 본인 스스로 출제의 흐름이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편 냉동공학 제1장 기조 냉동 1 냉 통 11 2 냉동 용어 및 단위 11 3 냉동 방법 17 예상문제 19 제2장 냉동 사이클 1 기 본 냉동 사이클 22 2 액체 냉각장치의 냉동 사이클 23 3 냉매 29 예상문제 37 제3장 몰리에르 선도 1 P i 선도 40 2 기준 냉동 사이클의 P i 선도 40 3 냉동장치 P i 선도 계 산 41 4 냉매 선도 45 예상문제 50 제4장 압축기 1 압축기 의 종류 54 2 왕복(통)식 압축기 55 3 압축 사이클 56 4 압축기의 특정 58 5 윤활유 61 예상문제 63 제5장 응축기 1 입형 첼 앤드 튜브식 응축기 67 2 이중관식 응축기 68 3 횡형 셀 앤드 튜브식 응축기 69 4 7통로 응축기 70 5 대기식 응축기 71 6 지수식 응축기 72 7 증발식 웅축기 72 8 공랭식 응축기 73 9 냉각탑 74 10 불응축가스 75 11 응축기 방출열량 계산 76 예상문제 78 제6장 맹창밸브 1 역할 82 2 종류 82 예상문제 89 제7장 증발기 1 액냉매 공급에 따른 종류 92 2 냉각코일의 종류 93 3 액체냉각용 증발기 95 예상문제 97 제8장 부속장치와 자동제어기기 및 운전 1 부속기기 99 2 자동제어기기 104 예상문제 107 제2편 공기조화 제1장 공기조화 이론 1 공기조화 일반 113 2 공기의 성질 115 3 공기의 상태 116 4 습공기 선도 118 5 공기 선도의 실제 및 계산 120 6 공기 조화 설비 127 예상문제 137 제2장 공조부하 1 냉방부하 141 2 난방부하 147 예상문제 148 제3장 공조기기 1 에어 핸들링 유닛 151 2 공기 냉각코일, 증기코일의 설계 152 3 에어 와셔의 설 계 153 4 공기 정화장치 154 5 송풍기 155 6 펌프 156 7 열교환기 157 예상문제 159 제4장 난방설비 1 난방의 종류 162 2 보일러 162 3 방열기 165 4 온수난방 166 5 증기난방 168 6 복사난방 169 7 지역난방 171 8 온풍로난방 172 예상문제 173 제5장 덕트설비 1 토출구와 흡입구 177 2 실내공기 분포 178 3 덕트의 설계 180 4 환기설비 187 예상문제 188 제3편 전기제어공학 제1장 기초 전기 호|로 1 정전기 193 2 쿨롱의 법칙 193 3 전 위 194 4 도체의 성질과 전기력션의 성질 194 5 전류 및 전류밀도 195 6 옴의 법칙 196 7 전기 저항 196 8 커르히호프의 법칙 198 9 줄열과 전력 199 10 계측기 결선 200 예상문제 201 제2장 정전용량과 자기호|로 1 정전용량 204 2 정전용량의 접속 205 3 도체계의 에너지 206 4 정자계 206 5 자기 회로 208 6 전자유도 209 예상문제 211 제3장 교류 회로 1 정현파 교류 213 2 R - L - C 회로의 특성 215 3 교류전력 218 4 2단자망 220 예상문제 221 제4장 전기기기 1 직류기 224 2 변압기 226 3 유도기 228 예상문제 232 제5장 자동 제어 1 자통 제어계의 요소 235 2 시펀스 제어 회로 237 3 논리 시뭔스 회로 239 4 피드백 제어계 241 5 라플라스 변환 243 6 전달함수 244 예상문제 246 제6장 제어기기와 정류호|로 1 제어기기 251 2 서보전통기 254 3 정류기 255 4 사이리스터 256 예상문제 259 제4편 배관일반 제1장 배관 재료 1 강 관 265 2 주철관 267 3 비 철금속관 268 4 비금속관 269 예상문제 271 제2장 관연결 1 강관의 접합 274 2 신축 이음 277 3 주철관의 접합 278 4 통관 접합 279 예상문제 280 제3장 밸브와 여과기 및 트랩 1 정 지 밸브 284 2 조정 밸브 286 3 스트레이너 287 4 트 랩 287 5 관 지지금속 289 예상문제 291 제4장 단열재와 배관제도 1 단열재 294 2 패킹 297 3 페인트 298 4 배관 도시 기호 299 5 배관 도면의 종류 302 6 치수 기 입법 302 예상문제 303 제5장 공조배관 1 공기 조화 배관 방식 308 2 배관의 설계 310 3 난방 배관 314 4 급배수 배관 318 5 공기조화 배관 322 6 배관의 피복공사 324 예상문제 325 제5편 기계 열역학 제1장 기초 열역학 1 기계 열역학 333 2 열과 온도와의 상호관계 333 3 동작물질과 계 334 4 열과 일 335 5 열역학 제 1법칙 335 6 엔탈피 335 7 P- v 선도 336 예상문제 337 제2장 기처|의 상태 변화 1 완전가스의 정의 340 2 완전가스의 상태 방정식 340 3 가스의 상태 변화 341 예상문제 346 제3장 열역학 제 2 법석 1 열역학의 표현 349 2 카르노 사이클 349 3 클라우지우스 적분 350 4 엔트로피 351 5 완전가스 엔트로피의 변화량 351 6 완전가스의 엔트로피의 식과 상태 변화 352 7 유효에너지와 무효에너지 353 예상문제 354 제4장 증기 1 증기의 성질 358 2 증기의 열적 상태량 358 3 증기의 상태 변화 360 예상문제 364 제5장 증기 원동소 사이클 1 랭킨 사이클 367 2 재 열 사이클 369 3 재생 사이클 370 4 재열 재생 사이클 372 예상문제 375 제6장 기체 동력 사이클 1 서 론 378 2 카르노 사이클 378 3 오토 사이클 379 4 디젤 사이클 381 5 사바태 사이클 382 6 브라이턴 사이클 384 예상문제 385 제7장 가스와 증기 유통 1 유체의 유통 388 2 유동의 일반에너지식 389 3 노즐에서 의 유동 390 예상문제 392 부록 - 과년도 출제문제 2009년도 시행 문제 397 2010년도 시행 문제 437 2011년도 시행 문제 477 2012년도 시행 문제 518 2013년도 시행 문제 560 2014년도 시행 문제 601 2015년도 시행 문제 644 2016년도 시행 문제 687이 책은 공조냉동기계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험생을 위하여 수십 년 간의 과년도 문제를 분석 · 검토하여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첫째, 각 단원(냉동공학, 공기조화, 전기제어공학, 배관일반, 기계열역학)별 이론을 상세하고도 명쾌하게 요점만을 간추렸다. 둘째, 시대의 흐름에 따라 출제가 예상되는 새로운 문제에는 산업현장에서 경험한 실무 데이터와 함께 자세한 해설을 실어 주었다. 셋째, 부록으로 최근에 출제되었던 과년도 문제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실어줌으로써 본인 스스로 출제의 흐름이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학을 졸업하면, 멋진 인생이 펼쳐질 줄 알았다
세종(세종서적) / 옴스 (지은이)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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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서적)
소설,일반
옴스 (지은이)
저자 옴스는 제조업부터 금융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잔뼈가 굵은 선배이자 회사생활 레벨1에게 도움을 자청하는 친절한 초고수다. 면접, 자기소개서에 관한 베스트셀러를 펴낸 지독한 N잡러이기도 하다. 그런 그도 과거를 회상하면, 넘치는 재주를 참지 못해서 너무 조급했고 또한 개인플레이만 반복해 자주 실패하기도 했다. 그의 블로그, 유튜브가 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건, 옴스의 웃픈 경험담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저자 옴스는 MZ세대를 무조건 위로하려 하지 않는다. 뼈를 때리고 공감을 이끄는 재밌는 화법을 통해 녹록치 않은 현실을 알려준다. MPRI 4요소를 갖추기 위한 방법론은 회사생활판 ‘권력의 법칙’이라 불릴 만하다. 누구도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을지, 다른 인생게임으로 넘어가 또 다른 성공을 이룰지는 알 수 없다. 이토록 변화가 큰 시대에 도착 지점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몬스터와 빌런 때문에, 게임 방법을 몰라서 튕겨나가는 일만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현재의 게임에서 해낸 빌드업이 인생의 밑천이 될 것은 분명하다. 이 책은 “읽는 즉시, 5년차!” 마인드셋을 갖출 수 있다고 호기롭게 주장하고 있다. 추천사에서 사원들은 회사생활을 관찰할 여유를 얻었다고, 팀장과 N년차들은 자신들에게도 지난 시간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며 MZ를 좀더 이해하게 되었다고 호평했다.추천사 서문 회사에 들어가면 멋진 인생이 펼쳐질 줄 알았다 Ⅰ. 회사 게임 본격 시작, 나는 Lv.1 신규유저다 서비스 이용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회사생활은 MMRORPG, 나는 Lv.1 신규유저다 회사생활은 로또가 아닌 포인트 쌓기다 회사생활은 멋진 인생을 위한 튜토리얼이다 회사에서 쌓은 유·무형자산은 유통기한이 없다 프로직장인 전투력 측정 공식 ‘MPR’ Ⅱ. 모든 스트레스는‘잘못된 기대’에서 출발한다_멘탈 최소 책임 최대 자유, 신입사원은 기간 한정 일방적인 과속은 결국 새드 엔딩을 부른다 초년생은 평생과정 1학년, 실수·실패는 성장의 밑거름 프로는 잡일에서도 의미를 찾는다 상사는 왜 되지도 않을 일을 시키나 열심히 일해도 ‘전문성’이 보이지 않는 이유 1 Ⅲ. 기본 스킬만 100% 발휘해도 괴물 신입으로 시선집중!_피지컬 보고서 작성의 기본, Top Down & Detail 보고서 작성의 응용, 변칙보다는 기본과 속도 상사의 시간을 아끼고, 신뢰를 얻는 리포팅 기술 전화법 기본, 3가지만 알면 전화포비아 극복 전화법 응용, 똑 부러지는 통화로 인정 받기 S급 인재의 이메일 작성 노하우 히스토리 파악과 데이터/레퍼런스 관리의 중요성 시체는 사인을 남기고, 업무는 근거를 남긴다 기획은 아이디어 공모전이 아니다 조직도와 핵심인물을 알면 업무속도가 세 배 오른다 업무처리속도와 멀티태스킹을 향상시키는 잡 스킬 Ⅳ. 회사생활에 날개를 달아주는 기술_릴레이션십 신입사원은 남는 게 시간, 관계조급증 멈춰! 마음을 얻는 게 실력이다 부자에게 밥을 사듯 동료에게 커피를 사라 져 주는 게 이기는 것. 가끔은 연기자가 되자 가벼운 칭찬이 갖는 묵직한 힘 거절은 똑 부러지게, 상냥하게 웃는 얼굴로 내 밥그릇은 내가 챙긴다 아무도 믿지 마라 가스라이팅 대응법 “퇴사하겠습니다.” 판을 바꿀 딱 한 번의 기회 좋은 리더 vs. 나쁜 리더 구별법 누구나 을이 될 수 있다 Ⅴ. 회사생활의 격을 높이는 관리자의 시각_인사이트 우리는 결국 관리자가 된다 지식사회, 그리고 전문지식 대기업 총수의 위치는 자유로울까? KPI를 알면 I/O 극대화가 가능하다 셀프 피드백, 셀프 세일즈가 가능한 공식행사 ‘인사평가’ 초고속 승진 X차장은 왜 임원이 될 수 없었을까? 액션도 업무의 일부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영업력과 네트워크가 실력 TPO를 고려한 배석능력이 회사의 격을 높인다 Ⅵ. 인생 2막, 넥스트 레벨 커리어의 확장 철부지 신입사원 시절에는 몰랐던 착각들 평생이직 시대 개막, 적자만 생존한다 평화로운 호황기는 물경력의 전조증상 이직할 이유가 없다는 위험한 착각 초보 이직러를 위한 이직 프로세스 상식을 벗어나는 요지경 경력 이직 세계 스탭부서 vs. 사업부서. 이직은 스탭이 유리하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공기업에서 사기업 학력 인플레이션 시대. MBA? 대학원? 어설픈 변화 대신 확실한 스텝 업을 위한 올인 저자 후기“입사만 하면 멋진 인생이 시작될 줄 알았는데…” 브런치에 올린 글이 백만 명 넘게 공감 얻어 역대 최강 고스펙 세대인 MZ - 왜 회사에선 공략집 없이 고난도 게임에 내던져진 기분일까? ‘피지컬*릴레이션십*멘탈’ 3요소, Lv.1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득템해야- “MZ세대가 지쳐서 이탈하지는 않기를 바라고 썼다” 저자 옴스는 제조업부터 금융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잔뼈가 굵은 선배이자 회사생활 레벨1에게 도움을 자청하는 친절한 초고수다. 면접, 자기소개서에 관한 베스트셀러를 펴낸 지독한 N잡러이기도 하다. 그런 그도 과거를 회상하면, 넘치는 재주를 참지 못해서 너무 조급했고 또한 개인플레이만 반복해 자주 실패하기도 했다. 그의 블로그, 유튜브가 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건, 옴스의 웃픈 경험담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저자 옴스는 MZ세대를 무조건 위로하려 하지 않는다. 뼈를 때리고 공감을 이끄는 재밌는 화법을 통해 녹록치 않은 현실을 알려준다. MPRI 4요소를 갖추기 위한 방법론은 회사생활판 ‘권력의 법칙’이라 불릴 만하다. 누구도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을지, 다른 인생게임으로 넘어가 또 다른 성공을 이룰지는 알 수 없다. 이토록 변화가 큰 시대에 도착 지점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몬스터와 빌런 때문에, 게임 방법을 몰라서 튕겨나가는 일만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현재의 게임에서 해낸 빌드업이 인생의 밑천이 될 것은 분명하다. 이 책은 “읽는 즉시, 5년차!” 마인드셋을 갖출 수 있다고 호기롭게 주장하고 있다. 추천사에서 사원들은 회사생활을 관찰할 여유를 얻었다고, 팀장과 N년차들은 자신들에게도 지난 시간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며 MZ를 좀더 이해하게 되었다고 호평했다. 회사는 MMORPG게임이다. 당신은 Lv.1 아무리 대학생활(튜토리얼)에서 날고 기었다 한들, 결국 회사생활은 레벨1부터 시작이다. 다른 게임에서 이름 좀 날렸다 한들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새로 익히고 배워야 한다. 또한 게임의 규칙과 룰을 잘 지켜야 한다. 게임의 플레이스타일, 육성시스템과 아이템 체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정 부리는 건 생떼 피우는 어린아이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게임의 규칙이 쉽게 변하지 않듯, 회사의 규칙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RPG 게임이 단 한순간의 결전으로 끝나지 않듯이 회사 생활도 오랜 시간(20~30년)을 걸쳐 플레이해야 하는 장기전이다. 일관성과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MMORPG가 철저한 팀 게임이듯이 회사에도 각각의 주 포지션과 역할이 있고, 하나의 완벽한 파티를 이뤄야 원하는 목표 또는 퀘스트를 달성해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을 언제든지 떠날 수 있듯이 한번 시작한 회사생활을 무조건 끝까지 해야 할 이유는 없다. 스토리도, 성장시스템도 엉망이고 업데이트도 제때 되지 않는 게임을 만났을 때 아쉬움 없이 계정을 삭제하듯 중고 신입으로든 경력이직으로든 다른 회사로 이동해 새로운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게임에 참여한 많은 신입 사원들에게 사실 회사는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 그럼에도 입사 전부터 꿈꿔온 설레는 기대와 잘 해내고 싶은 욕심 때문에 지시하지 않은 업무까지 자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보상심리라는 것이 있다. 초반에는 배움이 목적이었던 만큼 어떤 일도 다 감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업무가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다른 직원들과 나의 업무량을 비교하게 되고, 동시에 내가 수행한 업무의 성과에 대한 보상까지도 비교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의욕적으로 나서서 연차에 맞지 않게 잔뜩 늘려 놓은 업무범위와 업무량이 ‘나에 대한 구성원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리게 된다. 이는 이후의 회사생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렇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조바심을 갖고 과욕을 부려서는 안 된다. 처음부터 많은 것을 해내려고 하기 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자. 길게 해야 할 회사 생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기본기를 갈고 닦아야 한다. 공부가 그렇듯이, 게임에도 기본기가 중요하다. 게임 고수들의 숨겨진 비결은 기본기를 잘 지킨다는 것이다. 휘황찬란한 전술, 전략보다는 핵심 아이템이 더 빛을 발할 때가 많다. 옴스가 제시하는 [Physical X Relationship X Mental]이라는 회사 생활 불변의 공식에 기초하여 세 가지 중요요소를 배양한다면, 나의 회사생활은 더 나아질 것이다. 천천히, 하나만 하지 않고 세 가지 요소를 꾸준히 갈고 닦는 게 중요하다. 인생도, 회사 생활도 단 세 가지만 명심하자! 저자는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회사 생활을 위한 지침들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예를 들어, 피지컬(기본업무스킬)에 해당하는 보고서는 1쪽으로 짧게 쓰되, 상사가 원하는 내용을 써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수시로 점검 받아야 하는 것은 필수이다. 업무 보고를 할 때는 진행상황 위주로 빠르게 보고하고 최대한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화 받기는 조용한 회사에서 자신의 업무 스킬을 뽐내기 좋은 수단 중 하나이다. 수화기가 울리면 바로 펜을 들어서 통화 내용을 메모하는 것이 중요하고, 상대방의 말을 끊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말을 끊는 한이 있더라도 중요한 내용을 재차 확인하라는 말이다. 모두 우리의 통념과 상식을 깨는 지침이다. 멘탈이 무너지면 피지컬도 무용지물이다. 반대로, 압도적인 멘탈로 피지컬의 한계를 뛰어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예를 들어, 기껏 조직과 팀을 위해 책임감 있게 일을 해놓고도 잔뜩 뿔이난 감정을 그대로 표출한다면 고생은 고생대로 해놓고 본전도 찾지 못한다. 과거 저자는 상사가 부당한 지시, 하기 싫은 일을 지시했을 때 감정적으로 대처해 일은 일대로 하고, 혼만 났다고 한다. 반면에 해맑게 웃으면서 그 일을 왜 맡아야 하는지 따져 묻는 동료를 보면서 스스로의 수가 얼마나 얕았는지 반성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릴레이션십은 혼자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하지 못해 멀리가지 못하는 신입사원들을 위한 지침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한달 내내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의 보고서를 수십 페이지 정도 쓰는 게 전부다. 여럿이 머리를 맞대면 수조 원대의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공사를 수행해 제품을 납품하여 세상의 발전에 기여하는 거대한 업무도 거뜬히 해낼 수 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려는 사람은 결코 높이 올라갈 수 없고 자기효능감에 취한 사람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 직장 동료에게 커피 사는 것도 아까워 해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은 신입 사원에게 저자 옴스는 칭찬의 기술부터 상사와의 밥 약속 잡는 법, 상사의 가스라이팅에 대응하는 법까지 당신에게 직장생활 처세의 비법을 A부터 Z까지 알려준다. 중요한 것은 회사 생활은 회사생활로 그치지 않고 인생이라는 더 큰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학교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가 강조한 ‘피지컬*릴레이션십*멘탈’은 나중에 경영을 하든, 정치를 하든,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실무능력, 문제해결력, 인성, 리더십 등을 길러줄 것이다. 그리고 회사는 이것들을 시험해 보면서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팀플의 노하우를 배우며 ‘회사’라는 ‘인생 게임’에서 우리 모두를 새롭게 인큐베이팅 해보자! 분명 대학생 때는 파워포인트 디자인 좀 하고, 엑셀 단축키 좀 쓰고, 달변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씹어 먹기도 했으나 회사에서는 누구도 나를 파티에 끼워주지 않는 이유다. “발표는 우리 옴스형이 최고지!” “형님, 저희 이번 조모임 같이 하면 안 돼요?” 모두가 중력처럼 나에게 이끌리던 시기는 딱 대학생 때까지다. 동네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꽤나 있는 초등학교 6학년에 불과할 뿐이다. 일찍이 구축되어 있는 단단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느라 서로가 정신없는 조직생활 내에서 갑자기 등장한 동네 꼬마를 자신들의 세계에 끼어줄 여유는 없다.오히려 신입사원은 먹이사슬 상단에 속하지 못한 어쭙잖은 선배 초식동물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2~3년밖에 차이나지 않는 선배들에게 나는 승진과 고과를 놓고 다퉈야 될 경쟁자다. 내가 너무 잘해도 곤란하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기분이 나쁘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생각이다. 누구도 나에게 선의를 베풀어야 할 의무가 없다. 오히려 내가 이빨을 드러내고, 더 크고 맛있는 먹잇감을 노리는 야생성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는 순간 먹이사슬 하단의 수많은 초식동물들은 나를 적대관계로 돌려버릴 것이다.-서문 중에서 우리는 왜 회사생활에 만족할 수 없는 것인가? 신입사원 시절 나도 그랬지만 우리의 회사생활이 불만과 불평, 부정적 인식으로 가득 찰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잘못된 기대’에서 출발한다. 큰 기대는 큰 실망을 낳는 법이다. 개봉만을 기다렸던 기대작이 상상 이상으로 엉터리일 때, 설렘을 가득 안고 시작했던 첫 연애가 생각처럼 떨리지 않을 때, 신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할 줄 알았던 대학생활이 생각만큼 극적이지 않을 때 등등이 그렇다. 사람은 끝없이 기대하고, 기대의 크기에 따라 만족과 실망을 반복하게 된다.주체성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선택적으로 하면서 자신감을 높여온 대학생들은 회사생활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하루 빨리 난이도 높은 업무를 부여받아 탁월하게 실력 발휘를 하고, 조직 내에서 인정받는 상상을 하지만 조직은 내 생각처럼 움직여주지 않는다. 하물며 원하는 대로 팀을 짜고, 1주일 만에 뚝딱 과제를 끝내고 성적을 받던 패턴에 익숙했던 초년생 입장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대와 다르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1장 회사게임 본격시작, 나는 Lv.1 신규유저다 중에서
버스타고 산티아고
시시담시시청 / 신우선 (지은이) / 2024.11.08
19,600
시시담시시청
소설,일반
신우선 (지은이)
예술가로 살아가기
아트북프레스 / 마이클 크레이그-마틴 (지은이), 조서현 (옮긴이)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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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프레스
소설,일반
마이클 크레이그-마틴 (지은이), 조서현 (옮긴이)
현대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대표 저서 『예술가로 살아가기』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된다. 예술가로서의 정체성과 태도, 창작의 과정과 곤란, 교육과 mentorship, 예술 시장과 제도 속에서의 생존 전략 등을 솔직하고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이를 통해 예술가라는 삶이 단순히 작품 제작에 머무르지 않고, 삶 전체의 태도와 관계망, 시대와의 대화임을 체감할 수 있다.프롤로그 9 나, 마이클 크레이그-마틴 13 예술 비평 14 예술가 : 가장 나약하고 가장 강력한 존재 16 유년시절 17 예술에 눈 뜨다 22 예술 서적 25 나의 친구, 리처드 27 멘토 30 예술가가 될 결심 32 잉마르 베리만 35 파리에서 보낸 보헤미안 여름 37 드로잉 수업 39 예술 대학의 첫 수업 41 예일 대학교 예술 학생 43 예일 대학교 타과생 45 예술가와 자유 46 조세프 알버스 49 알버스가 미국 현대미술에 미친 영향 57 알버스의 색채 이론 60 알버스가 내게 미친 영향 62 불멸의 예술가 65 마르셀 뒤샹 67 아방가르드 예술가 73 팝 아트의 등장 74 필립 구스통 76 새로운 예술의 폭발 77 영화 촬영 79 결혼 81 크리스틴 킬러와의 여름 휴가 83 다시, 예일 대학교 89 미니멀리즘 91 미니멀리스트와 구별짓기 96 형태와 유용성 97 위험을 감수하기 98 영국으로의 이주 99 코셤에서의 강사 활동 101 공정함 104 격변의 영국 105 코셤에서의 삶 108 긴축정책 109 특강 110 런던 112 마크 랭커스터 114 영국 예술가로 살아남기 116 뚜껑이 뒤집힌 네 개의 동일한 상자 118 작가와 작업의 삶의 수준 122 이방인으로 살아가기 123 킹스 칼리지 아트 레지던시 124 예술과 과학의 관점 133 막스 고든 135 앤디 워홀의 오프닝 파티 137 개념 미술 138 개념주의 작업 140 초창기 작업 141 떡갈나무 한 그루 An Oak Tree 143 예술과 은유 148 예술의 자율성 149 20세기 예술 진화의 삼부작 150 1970년대 런던: 잃어버린 10년 155 골드스미스 칼리지 156 첫 사진 작업 162 공공미술 프로젝트 166 YBA 예술가들의 스승 168 미술 현장을 배우는 것 170 커밍 아웃 173 제임스 리 바이어스의 완벽 175 유머 178 호주에 떡갈나무 반입하기 179 존 케이지 180 존 케이지의 강연: ‘아무것도 아닌 것’ 182 그림으로 생각하기 183 그림 그리기 185 사물을 그림으로 받아들이기 186 벽화 작업 189 직접성 195 라인 드로잉 196 사물의 찰나 197 논란 200 예술이란 200 자신의 가장 좋은 옹호자 되기 202 예술 외부인 203 예술 지식 204 좋아할 필요가 없다는 것 205 좋은 예술을 알아보기 206 과거 예술과의 대화 209 르네상스 211 예술가의 작업실 214 나의 작업실 215 터닝포인트 218 앤드류 플라우드 220 예술의 최전선 222 약속을 지킨다는 것 223 예술가가 된다는 것 224 예술과 학문의 차이점 225 튜토리얼을 제공하는 것 226 존 톰슨과 나 228 개별적으로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 229 배우는 법 배우기 231 예술교육이 자신감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232 멘토링 233 허락 234 사치와의 첫 만남 236 예술가 커뮤니티 238 재능보다 열정 240 학생 데미언 허스트 241 교사로서의 삶 245 영국 미술 교육에 가해진 피해 248 기회는 기다리지 않는다 251 두 가지 직업을 갖는 것 252 영국 현대 미술에 대한 태도 253 미술 트렌드 256 회화의 죽음 258 회화로 돌아선 계기 262 색 264 재료로서의 색 267 예술가로 살아가기 269 조각가 270 아일랜드인 외할아버지 272 가톨릭 종교 273 내 딸 제시카 274 개념적으로 사고하기 275 작가 : 만드는 이 276 컴퓨터와 디지털 작업 277 예술의 불확실성 281 작업과의 관계 282 작품과 아이디어 284 자신의 작품에 대해 전문가가 된다는 것 286 자신의 관객에 대해 생각하기 287 추상화가가 되는 것 288 현대 미술의 언어 289 미국식 억양 290 아웃사이더 291 테이트 모던 건축 292 건축가와 함께 작업하기 300 예술작품과 함께 살아가기 302 예술가의 사후 304 비평의 주관성 305 좌절 306 나에 대한 일부 언론의 비판 307 내 작품에 대한 일부 언론의 비판 309 예술 세계에서의 지위와 권력 311 네트워킹 314 상업 갤러리 316 나의 딜러들 318 미지의 걸작 321 변화하기 (그렇지만 본질은 그대로 유지하기) 322 나이가 든다는 것 325 지속하는 것 327 예술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조언 328 감사의 글 330현대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Michael Craig-Martin)의 대표 저서, 『예술가로 살아가기(On Being an Artist)』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된다. 이번 출간은 동시대 예술가의 시선으로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고민을 생생히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책은 ▲예술가로서의 정체성과 태도 ▲창작의 과정과 곤란 ▲교육과 mentorship ▲예술 시장과 제도 속에서의 생존 전략 등을 솔직하고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이를 통해 독자는 예술가라는 삶이 단순히 작품 제작에 머무르지 않고, 삶 전체의 태도와 관계망, 시대와의 대화임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번 한국어판 출간은 동시대 예술 담론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창작자·예술학도·문화 기획자 등 예술적 삶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예일대에 합격했을 때까지도, 내가 입학한 학교가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 대학 중 하나라는 사실을 몰랐다. 뿐만 아니라 내가 입학했을 때는 예일 대학교 미술대학의의 황금기였다.나는 그곳에서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예술관과 가치관이 모두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동안 내가 고등학교나 야간 드로잉 수업에서 접했던 진부한 예술과, 예일 대학교 미술 학생들이 생각하는 고양된 미술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예술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과 가치, 그리고 창작 방식 모두가.나는 예술을 창작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좋은 의도’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술은 예리한 감각, 비물질적 가치 추구, 예술가 자아에 대한 탐구, 그리고 눈에 띄는 재능으로 이루어진다.(‘예일대학교 예술 학생’) 무언가를 세밀하게 묘사하는 것은 드로잉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과도 같다. 미술 작품을 처음 접하면, 특히 낯설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를 때, 스스로에게 그것을 묘사하기 시작한다. 묘사는 가장 간단한 ‘보는 방법’이다. 나는 작품을 묘사함으로써 간단하지만 중요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노력한다.여기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떻게 보이는가, 크기는 어떤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무엇을 하지 않는가, 이와 유사한 다른 미술 작품은 무엇인가 등을 질문한다. 모든 미술 작품은 이와 같다. 즉, ‘이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조세프 알버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예술가들은 독특하고 일관된 미학, 감성, 접근 방식, 태도 및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을 개발한 이들이다. 이는 단순히 식별 가능한 시각적 스타일보다 더 근본적인 것으로, 예술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글쓰기, 큐레이션, 수집 및 예술 이외의 활동에서도 드러난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사고하고 작업하는 예술가들은 인간 경험의 가능한 한 많은 부분을 포용하려고 하며 자신의 시각에서 전체 세계를 다시 구성하려고 시도한다.(‘불멸의 예술가’)
재벌과 권력
새로운사람들 / 김윤태 지음 / 200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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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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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지음
001. [서론]....(15) 002. [국가와 사회]....(27) 003. 후기 자본주의 발전의 이론....(30) 004. 동아시아 '발전국가'의 출현....(34) 005. 국가중심 분석의 강점과 약점....(38) 006. 지구화의 도전과 국민국가의 전환....(44) 007. [발전국가]....(53) 008. 국가의 계보학....(56) 009. 의사국가의 출현....(58) 010. 국가의 과대성장....(61) 011. 약탈국가의 전제적 권력....(65) 012. '조국근대화'를 위한 국민동원체제....(68) 013. '경제기적'의 비밀: 발전국가과 국가주도산업화....(78) 014. '발전을 위한 동맹': 국가와 재벌의 연합....(82) 015. 결론....(86) 016. [재벌의 등장]....(97) 017. 재벌과 동아시아 산업조직의 특수성....(100) 018. '제국의 후예': 한국 자본가의 식민지적 기원....(105) 019. 재벌의 탄생: 정치적 자본과 정치적 자본가....(109) 020. 재벌의 사회적 기원....(114) 021. 다각화와 복합대기업의 발전....(121) 022. 거대재벌과 경제력 집중....(127) 023. 결론....(133) 024. [소유와 통제]....(135) 025. 가족자본주의와 관리자본주의....(137) 026. 가족자본주의의 쇠퇴?....(141) 027. 창업자 가족의 전략적 통제....(148) 028. 전문경영인의 한계와 가능성....(154) 029. 겸임중역과 내부집단....(160) 030. 결론....(162) 031. [권력이동]....(165) 032. 신자유주의 경제관료의 등장....(168) 033. 정치적 민ㅁ주화와 시민사회의 등장....(176) 034. 재벌의 도전....(181) 035. 발전국가와 약화....(186) 036. 국가와 기업 간 조절의 제도적 배치....(193) 037. 결론....(197) 038. [네트워크와 권력]...
만화로 읽는 하룻밤 논어 2
21세기북스 / 양병무 원작, 최금락 글, 최신오 그림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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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양병무 원작, 최금락 글, 최신오 그림
논어를 자기계발의 영역으로 확대시킨 <행복한 논어 읽기>를 만화로 다시 엮은 책. 한자 때문에 혹은 책 읽는 데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워 선뜻 논어를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논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양병무 박사의 원작에 뛰어난 스토리텔러 최금락 작가의 글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최신오 화백의 그림이 만나 지금껏 접하지 못한 새로운 느낌의 논어를 만날 수 있다. 논어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은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회 속에서 이리저리 부대끼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필요하다. 직장 상사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은 어떤 것이 있는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갈등 상황에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 이제 막 사회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3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고전에는 오랜 시간 숙성된 지혜가 알알이 들어 있다. 아직도 논어가 유교의 도덕을 표현한 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반드시 이 책 속에서 30대에 꼭 익혀야 할 인생의 지침을 만나보길 권한다. 1권 차례 저자의 말 들어가는 글 1장 배움, 죽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마라 배우고 익히는 학습의 기쁨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다양한 친구관계의 중요성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자기관리와 자기수양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알고 모름을 분명히 하라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질문의 힘 敏而好學 不恥下問 모든 답은 책에 있다 不如丘之好學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 일을 즐기는 사람 好之者 不如樂之者 몰입의 즐거움 發憤忘食 樂而忘憂 넓고 깊게 공부하라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스승을 잘 만나는 법 三人行 必有我師 옛 것 속에 새 것 있다 溫故而知新 배움에는 귀천이 없다 有敎無類 공자의 인생역정 2장 성공, 최고가 되려는 마음 없이는 최선을 다할 수 없다 자신을 이기는 습관 克己復禮爲仁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君子務本 本立而道生 하나를 제대로 알면 열을 알 수 있다 一以貫之 진퇴를 분명히 하라 用之則行 舍之則藏 상사는 상사답게, 부하는 부하답게 君君臣臣 父父子子 한 우물을 파라 吾斯之未能信 꿈은 이루어진다 我待賈者也 전문성에 통찰력을 갖춘 T자형 인재 君子不器 세상에 공짜는 없다 見利思義 수양을 위해 공부하라 爲己之學 爲人之學 고난을 기회로 활용하라 困而學之者 困而不學者 배우고 일하는 태도 文行忠信 3장 삶의 자세, 꿈은 높게 시선은 아래로 먼저 실천한 후에 말하라 先行其言 而後從之 포용심을 발휘하라 爲政以德 가까운 사람을 잃지 말라 不失其親 원칙을 정하고 솔선수범하라 其身正 不令而行 2권 차례 4장 리더십, 섬김을 받으려는 마음을 버려라 인사의 기본은 확고한 기준 사람을 얻는 기술, 논어에 빠지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법, 하룻밤에 읽는 2,500년의 지혜! 논어 읽기의 시작 『행복한 논어 읽기』를 만화로 다시 만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화려한 축제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것은 공자의 3,000제자가 등장한 장면이었다.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중국 문명과 고리타분한 옛날 사람으로 여겼던 공자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무대였다. 2,500년 전 인물인 공자는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존경받으며 지금껏 자신의 책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유교의 사상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는 이유로 한동안 배척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둘러보면 논어의 지혜는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옛 것 속에 새 것이 있다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信), 넘치는 것이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는 과유불급(過猶不及) 등은 모두 논어에서 비롯된 말이다. 논어는 힘들 땐 위로를, 난관에 부딪힐 땐 뚫고 나갈 지혜를,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을 때는 경계를 늦추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인생교과서다. 학문으로서의 논어는 도덕을 강조하며 배타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나온 모든 책을 통틀어 논어만큼 촌철살인의 지혜를 가진 책도 드물다. 논어를 자기계발의 영역으로 확대시킨 『행복한 논어 읽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양고전의 즐거움과 동시에 인생의 참 의미까지 깨우쳐 주었다. 지금은 논어의 교훈을 인생의 지침으로 삼은 사람들도 많아졌다. 『만화로 읽는 하룻밤 논어』(양병무 원작, 최금락 글, 21세기북스 펴냄)는 한자 때문에 혹은 책 읽는 데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워 선뜻 논어를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논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양병무 박사의 원작에 뛰어난 스토리텔러 최금락 작가의 글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최신오 화백의 그림이 만나 지금껏 접하지 못한 새로운 느낌의 논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앞에 선 이에게는 다스림의 지혜를, 부와 명예를 원하는 자에게는 자기수양의 도를, 갈림길에 선 사람에게는 결정의 원칙을! 직장인이 알아야 할 모든 지혜가 논어에 있다! 논어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은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회 속에서 이리저리 부대끼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필요하다. 직장 상사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은 어떤 것이 있는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인지, 갈등 상황에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 이제 막 사회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3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상사의 자리에서도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하며(不恥下問), 내가 먼저 실천한 후 말을 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先行基言 而後從之).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아랫사람의 직언을 달게 받을 줄 알고(人之將死 其言也善), 꾸밈없이 누구든 진심으로 대하는 것(巧言令色 鮮矣仁)도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리더의 자리에서든, 아랫사람의 자리에서든 논어의 한 줄 한 줄은 완벽한 사회생활을 위한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고전에는 오랜 시간 숙성된 지혜가 알알이 들어 있다. 아직도 논어가 유교의 도덕을 표현한 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반드시 이 책 속에서 30대에 꼭 익혀야 할 인생의 지침을 만나보길 권한다. 만화라는 가벼운 옷 속에 감춘 논어의 알찬 교훈이 하룻밤 만에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른다.
예술을 사랑한 신사임당
레몬북스 / 강석진 지음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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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지음
신사임당은 500여 년 전 성리학 사상이 팽배해 있던 조선사회에서 여성의 몸으로 태어나 지금까지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불리는 한편, 詩.書.畵에 능한 예술인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특히 신사임당의 초충도는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작은 대상에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을 불어 넣은 생명력이 담긴 그림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는 1500년대 격랑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던 조선사회와 그 속에서 꽃피운 신사임당의 예술 세계를 한눈에 알기 쉽게 소개한다. 신사임당의 생애와 예술세계뿐만 아니라, 율곡 이이 외에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선, 매창, 이우 등 신사임당의 다른 자녀들과 가족들에 관한 흥미로운 일화도 소개한다.머리말 | 사임당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제1부 신사임당 탄생의 배경 사임당의 이미지즘 / 1500년대, 굴곡의 역사 / 뿌리 깊은 고고한 학풍 / 아버지, 신명화(申命和) 신사임당의 탄생 / 여자로서 학문을 하는 풍경 / 어머니에서 딸에게로 이어지는 학풍 제2부 신사임당의 예술세계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교과서 삼아 / 오죽헌 뜨락의 자연을 소재로 사임당, 열아홉 살에 꽃가마를 타다 / 사임당의 부군, 이원수(李元秀) / 아버지의 3년상 귀여움 넘치는 둘째 딸 / 안견의 그림에서 깨우침을 얻다 / 자신이 지은 호, 사임당 아름다운 그림의 소재들 / 지성이면 감천, 하늘에 닿은 어머니의 정성 결혼과 아버지의 죽음 / 치마폭에 그린 포도송이 / 강릉 친정집으로 돌아온 사임당 제3부 신사임당의 자녀들 신사임당의 맏아들, 이선(李璿) / 신사임당의 맏딸, 매창(梅窓) / 신사임당의 둘째 아들, 이번(李?) 작은 사임당과 옥산 이우 / 흑룡과 함께 태어난 율곡 / 율곡, 세 살에 시(詩)를 짓다 시집 한양으로 떠나는 사임당의 눈물 / 사임당의 넷째 아들, 이우(李瑀) 제4부 신사임당을 기리며 사임당의 외로운 죽음 / 우리의 영원한 어머니, 본받을 만한 여인상 부록 | 신사임당 연보 21세기에 다시 만나 보는 신사임당 이야기 신사임당은 500여 년 전 성리학 사상이 팽배해 있던 조선사회에서 여성의 몸으로 태어나 지금까지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불리는 한편, 詩·書·畵에 능한 예술인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특히 신사임당의 초충도는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작은 대상에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을 불어 넣은 생명력이 담긴 그림으로 유명하다. 사임당 전기의 시초는 1962년 노상 이은상 씨가 쓴 『사임당의 생애와 예술』이라는 책에서 찾을 수 있지만 책이 나온 지 이미 40년이 넘어 절판된 지 오래돼 구할 수 없다. 이번에 레몬북스에서 출판된 『예술을 사랑한 신사임당』은 평이하고 쉽게 쓰여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임당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의 몸으로 태어나 존경받는 예술인이 되기까지, 한눈에 보는 신사임당의 생애와 예술 이야기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불리는 신사임당. 그러나 그는 그 이전에 여류 화가이자 예술가였다. 그림과 글에 능했던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의 재능이 이렇게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의 조선시대의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 신사임당이 탄생한 1504년은 바로 갑자사화(甲子士禍)가 벌어진 해였다. 뿐만 아니라 유년시절 내내 정치적으로 불안한 정국이었으며 결혼한 이후에도 당쟁의 소용돌이를 직간접적으로 몸소 겪었다. 오랫동안 정치와 학문으로 다져진 사대부들이 혼란기의 격랑을 넘지 못하고 당쟁의 제물로 바쳐지거나 유배지의 낭인으로 버려지기 일쑤였다. 그 어려운 시기에 은근히 천시되던 여성의 지위를 세상이 떠들썩할 정도로 뒤바꿔 놓았는가 하면, 역사의 뒤안길에 나앉아 있던 여류 학자나 문인, 여류 예술가의 이미지를 단숨에 당당한 반열 위에 올려놓은 인물이 바로 신사임당이다. 이 책에서는 1500년대 격랑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던 조선사회와 그 속에서 꽃피운 신사임당의 예술 세계를 한눈에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신사임당에 관하여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율곡 이이 등에 관한 각종 예화 수록 이 책에서는 신사임당의 생애와 예술세계뿐만 아니라, 율곡 이이 외에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선, 매창, 이우 등 신사임당의 다른 자녀들과 가족들에 관한 흥미로운 일화도 소개하고 있다.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1500년대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아낙네는 무슨 까닭인지도 모르면서 사임당이 시키는 대로 치마를 벗어 방바닥에 펴 놓았다. 그러자 사임당은 치마 위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포도송이 그림이었다. 모두들 치마 위에 포도송이가 매달리는 것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서방님께서는 남아 대장부로서 아내인 제게 약속을 하시고도 세 번씩이나 이렇게 되돌아오시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제가 누구를 의지하며 한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서방님만을 하늘처럼 받들고 살아가는 저로서도 이제 더는 희망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세상을 어찌 희망도 없이 산다는 말입니까? 저는 내일이라도 머리를 자르고 입산하여 중이 될까 합니다.”사임당은 가위로 자신의 머리를 자르려고 했다. 그러자 남편이 놀라 아내의 손에서 가위를 빼앗았다. 그러고는 크게 반성하는 빛으로 이렇게 말했다.“약속한 대로 한양으로 올라가겠소. 당신이 입산하여 중이 된다면 나 또한 세상을 어찌 살 수 있겠소. 그러니 고정하시오.”비로소 남편은 사임당의 깊은 뜻을 헤아리고 다음 날 한양길을 재촉했다. 이렇듯 사임당은 남편에게 있어서도 스승과 같은 아내였다. 겨레의 어머니 사임당은 갔으나, 그의 숨결은 예술로 승화되어 오늘에 이어지고 있다. 훌륭한 아내였으며, 인자하면서도 엄했던 어머니, 그리고 모든 여인에게 귀감이 될 여인상이었던 사임당의 일생은 너무 짧았다.그러나 예술은 길었다. 천부적인 예술 재능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니, 어찌 사임당의 일생이 짧다고만 할 수가 있을까?
뻔하고 발랄한 에세이도 괜찮아
씽크스마트 / 김무영 (지은이) /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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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무영 (지은이)
상냥하고 친절하게 시간이나 여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을 제안한다. 바로 글쓰기로 글쓰기를 배우는 것, 그 중에서도 글을 쓰며 자기 이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에세이'를 든다. 저자는 '글쓰기 비행학교 에세이교실', '나를 발견하는 행복한 글쓰기', '창작 글쓰기 모임' 등 다양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해왔다. <에세이 비행학교>의 개정판이자 '다多, 괜찮아' 시리즈 두 번째 책. 저자는 밑천 없는 장사 없듯 글쓰기 역시 밑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경험이 많다고 저절로 글쓰기가 되는 게 아니다. 글쓰기의 밑천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다. 자기 이해는 자신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정직하게 성찰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에세이는 형식이 없는 글이지만 글이기에 구성 방식이 존재한다. 또한 그냥 써지는 것이 아니라 절차와 순서에 맞춰 쓰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모든 글의 기본 구성인 '처음-중간-끝'의 특성, 결말을 가장 먼저 머릿속에 그려야 하는 이유와 독자의 시선을 집중하는 돌발 사건, 이야기의 실마리나 계기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배경 묘사 등 서론의 대표적인 사례를 정리하였다.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는 시각적 표현, 생생한 현장감을 주는 청각적 표현 등 오감을 활용하는 방법, '마음(동기와 목적)→발(취재와 자료조사)→머리(구성)→손(집필)→입(퇴고)' 순서를 거쳐 완성되는 글쓰기의 작동원리, 에세이 표현의 3형식인 '진술' '묘사' '서사'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냈다. 일상, 여행, 시사, 입학, 채용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까지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풍성하다.프롤로그. 왜 에세이인가? Part 1 에세이의 기초 에세이스트와 글쓰기 * 에세이스트는 탐구한다 * 첫 번째 탐구 대상 ‘나 ’ * 글쓰기의 마법 같은 힘 * 글쓰기 특성 * 두 번째 탐구 대상 ‘독자’ 나답게 생각하는 힘 * 나다운 글을 쓰려면 * 나만 쓸 수 있는 에세이 * 모르면 모른다고 쓰라 실험정신 * 그리스인 조르바 * 삶의 모든 순간이 처음인 것처럼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실험 * 관점을 넓혀라! 에세이, 창조적인 글쓰기 * 표현하는 글쓰기 * 칼럼과 에세이 * 문제는 표현 방식이다 * 에세이는 형식이 없다 에세이 실전연습 : 나의 이야기 Part 2 주제와 구성 조금만 앞서가라 * 한국적 에세이? * 특별함 강박증 * 미국 에세이= 개인의 역량 * 프랑스 에세이= 철학적 깊이 * 사회적 수준이 에세이의 기준이다 뮤즈(Muse)를 만나는 에세이 발상법 * 똑똑똑, 뮤즈의 작업실입니다 * 직관적인 아이디어 발상 * 에세이는 써지는 게 아니라 쓰는 것이다 * 익숙하고 오래된 것부터, 잘하고 자신 있는 것부터 순서에 맞게 말하기 * 글쓰기 고수는 구성에 강하다 * 처음-중간-끝의 특성 * 가장 먼저 써야 하는 결말 * 스토리와 플롯의 차이점 * 대표적인 서론 예시 설득보다 공감을, 대답보다 질문을 * 본론과 결론 구분하기 * 좋은 글이란 의도한 대로 작동하는 글이다 에세이 실전연습 : 나의 관심사 Part 3 문장과 표현 나만의 단어사전 * 글쓰기 구현방식=형상화 * 설명하지 말고 표현해 주세요 * 하루에 다섯 단어씩 365일이면? * 나만의 표현찾기 오감으로 표현하기 * 보여 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어라= 시각적 표현 * 생생한 현장감을 주고 싶다면= 청각적 표현 * 향기가 아니라 향기 맡는 장면을= 후각적 표현 * 음식이 아닌, 인생의 맛을= 미각적 표현 * 아는 것과 만져 보는 건 다르다= 촉각적 표현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들 * 문단 나누기의 추억 * 글쓰기의 작동원리 * 문단은 별개로 존재하지 않는다 에세이 표현의 3형식 *진술 : 이것은 무엇입니다 *묘사 : 장면 보여 주기 *서사 : 나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이야기로 에세이스트는 탐구자다 에세이 실전연습 : 뒷받침 문장을 써서 에세이 완성하기 Part 4 에세이의 실제 일상 에세이 * 일상을 탐구하라 * 탐구의 첫 번째 단계= 관찰 * 탐구의 두 번째 단계= 해석과 의미부여 * 일상 에세이의 예= 《격몽요결》 여행 에세이 * 자기계발, 혹은 대리만족? * 여행 에세이란? 시사 에세이 * 시대를 드러내는 일 * 시대에 정직하게 응답하라 * 어떻게 세상을 드러내야 할까? 입학.채용시험 에세이 *에세이가 시험과목이 된 까닭은? * 시험 과목 에세이를 잘 쓰는 다섯 가지 방법 * 뻔한 이야기는 하지 말기 에세이 실전연습 : 상황별 연습문제 Part 5 에세이, 삶에 깊이를 더하다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행 * 나다움을 선택하라 * 먹고 살아야 하니까? * 너와 나를 구분 짓는 것은 경계선이 아니다 * 나다움은 돈으로 살 수 없다 * 나는 작가다 연애소감 * 우리 시대의 연애 * 연애란 본디 즐거운 방황인 것을 * 건강한 연애소감이 넘쳐나기를 죽음이 일깨우는 삶의 신비 * 어떻게 죽을 것인가? * 죽음에 이르는 병 *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글쓰기에 대하여 * 글쓰기는 만들기다 * 글쓰기의 개념 * 글의 구성 * 주어와 서술어 * 이야기가 모여서 길이 되는 더 큰 이야기 에필로그. 에세이가 가져다주는 선물 같은 삶 부록. 나에게 에세이란(에세이교실에 참여한 에세이스트 이야기)“에세이 주제는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야” 저자는 밑천 없는 장사 없듯 글쓰기 역시 밑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경험이 많다고 저절로 글쓰기가 되는 게 아니다. 글쓰기의 밑천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다. 자기 이해는 자신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정직하게 성찰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상냥하고 친절하게 시간이나 여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을 제안한다. 바로 글쓰기로 글쓰기를 배우는 것, 그 중에서도 글을 쓰며 자기 이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에세이’를 든다. ‘글쓰기 비행학교 에세이교실’, ‘나를 발견하는 행복한 글쓰기’, ‘창작 글쓰기 모임’ 등 다양한 글쓰기 강좌를 해 온 저자의 처방이기에 신뢰가 간다. “내가 태어난 이 시대는 어떤 시대인지, 어떤 역사적 흐름과 전망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 부모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사는 지역은 어떠한지, 남성은 어떤 존재인지, 여성은 어떤 존재인지, 내 성격은 어떤지, 다혈질인지 참을성이 많은지, 내 얼굴은 어떤지, 내 입맛은 어떤지.” 다양한 부분에 속한 자신을 탐구해봐야 진짜에 가까운 나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나 자신’을 주제로 한 에세이부터 시작해야 한다. 에세이스트의 두 번째 탐구 영역은 독자다. 독자란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이제 막 에세이 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워크북 에세이는 형식이 없는 글이지만 글이기에 구성 방식이 존재한다. 또한 그냥 써지는 것이 아니라 절차와 순서에 맞춰 쓰는 것이다. 뻔-실전> 모든 글의 기본 구성인 ‘처음-중간-끝’의 특성. 뻔-실전> 결말을 가장 먼저 머릿속에 그려야 하는 이유와 독자의 시선을 집중하는 돌발 사건. 뻔-실전> 이야기의 실마리나 계기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배경 묘사 등 서론의 대표적인 사례를 정리. 뻔-실전>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는 시각적 표현, 뻔-실전> 생생한 현장감을 주는 청각적 표현 등 오감을 활용하는 방법, 뻔-실전> ‘마음(동기와 목적)→ 발(취재와 자료조사)→ 머리(구성)→ 손(집필)→ 입(퇴고)’ 순서를 거쳐 완성되는 글쓰기의 작동원리, 뻔-실전> 에세이 표현의 3형식인 ‘진술’ ‘묘사’ ‘서사’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냈다. 뻔-실전> 일상, 여행, 시사, 입학, 채용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까지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뻔-실전> 생생하고 참신한 질문에 한 줄 한 줄 답하며, 독자만의 에세이를 채워갈 수 있도록 각 장마다 ‘에세이 실전연습워크북’을 수록. [추천 글] 에세이교실에 참여한 에세이스트 이야기 새로운 것을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전과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기존의 글쓰기 교실이 지나치게 상업적이거나 글쓰기를 성공의 수단으로 여기는 듯해 거부감을 느끼는 모임이 많았다면 진정으로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희소성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많이 배워갑니다. -이재경 그동안 썼던 글쓰기를 생각하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둑을 둘 때도 기본 포석이 있고 정석을 알아야 변화의 수를 둘 수 있습니다. 글쓰기의 기본도 모르고, 정석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찌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을까요?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겠지요. 글쓰기의 기본을 알았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향후 중급과정, 심화과정이 개설되면 좋겠습니다. 수업 방식은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실습을 하고나서 리뷰를 해주는 것도 좋았고요. 중급 과정이 생기면 이어서 수강하려고 합니다. -신병규 강의를 듣는 4주 내내 너무 행복하게 비행했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꼭 반드시 이루고 싶었던 것이 ‘내가 하는 일(생활)을 조금 편하게 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을 하는 직업이라 글쓰기 욕구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나 봐요. 강의를 신청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내가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일까? 딱 맞아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고민에 답을 찾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 글의 형태가 무엇이든 에세이든, 소설이든, SNS든, 냉장고에 붙여두는 메모든. 저는 그 동안 글쓰기가 너무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일상의 많은 활동은 ‘글쓰기가 아닌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에 점을 찍듯 쓰는 흐르는 글, 가끔 책상에 앉아 커피향을 맡으면서 천천히 써내려 가는 일기 같은 것이 모두 나의 글쓰기임을 깨닫게 된 수업이었습니다. 김무영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글쓰기의 이론보다 글 쓰는 삶에 대한 조언을 항상 마음에, 머리에 새기고 지내려고 합니다. -심하나 글쓰기에 고민이 많을 때 정말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 기쁩니다. 진정으로 글쓰기의 물꼬를 틔워 주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부산이다 보니 배울 기회를 찾기가 조금 어려워 그동안 글쓰기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만 그쳤던 것 같아요. 작가님께 배우면서 생각이 열리는 느낌을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심화과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권동욱 글쓰기의 이면에 숨겨진 내용들을 정말 상세하게 또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셔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아!’ 라는 감탄사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글쓰기는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한번 해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붙게 해 주는 강의였고, 강의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좋은 내용이었다. 벌써 끝난다는 게 아쉽고 배운 것들을 한번 실행해 보고 싶은 열망이 계속 올라온다. 더 많은 피드백을 받고 싶었는데 그 시간이 모자라 아쉬웠다. -오종민 내가 가진 콘텐츠를 글로 풀어내고 싶은 욕심이 생겼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할 때 에세이교실을 만났다. 참여한 수강생들의 개성을 놓치지 않고 글을 어떤 방식으로 써나가야 할지 맞춤식으로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방향을 제시해 주는 강좌였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할 것인지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고,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어떤 것인지 알고 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2회 수업으로 그치는 것이 너무 아쉽다. 준비된 프로그램이 더 있어서 추가 강좌가 개설되고 또 다시 수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준호 글쓰기. 배워서 알고 있던 것, 주워들어서 알고 있던 것, 잘못 알고 있던 것 등 글쓰기에 대한 개념 정립을 다시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깊이 와 닿네요. 글쓰기는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라 독자와 함께 하는 것이라는. 습작을 하면서 유념해야겠어요. -배효준 글쓰기는 독자가 직접 보는 것처럼, 소리를 직접 들은 것처럼 독자가 몰입하게 하고, 고민을 해서 자기 경험을 토대로 본인이 독자라 생각하고 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어렵네요. 4주 동안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송인순 진정한 자기표현은 올바른 자기 이해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모방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글쓰기는 표현이고 창조다. 당신은 글 쓰는 로봇이 되고 싶은가, 아니면 글 쓰는 나 자신이 되고 싶은가? 무려 천 년 동안 의지해 온 교회조차 믿을 수 없는, 기존의 상식이 모두 뒤집어지는 혼란의 시대를 살아야 했다. 그때, 몽테뉴는 에세Essais를 썼다.잘 나가던 정치가, 먹고 살 걱정 따위는 할 필요 없는 한가한 철학자가 그저 시간이나 때우려고 쓴 게 아니었다. 그는 물어야 했다. 인간이 무엇인지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시 물어야만 했다. 프랑스의 대학 입학시험인 바깔로레아(Baccalaureat)의 에세이 주제는 심오하기로 유명하다. 에세이의 원조(?) 나라답게, 난해한 주제로 며칠씩 시험을 치게 한다. 출제된 문제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우리가 하고 있는 말에는 우리 자신이 의식하고 있는 것만이 담기는가?- 예술 작품은 모두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영미문화사전
영어포럼 / 정정호 외 지음 / 200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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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포럼
소설,일반
정정호 외 지음
Preface Part 1 Human races and Geography 인종과 지리 Part 2 Religion and Thoughts 종교와 사상 Part 3 History and Politics 역사와 정치 Part 4 Laws and Public administration 법률과 행정 Part 5 Academy and Education 교육과 학술 Part 6 Businesses, Industries, and Technologies 경제와 산업기술 Part 7 Environment, Health and Social phenomena 보건환경과 사회 Part 8 Daily Life and Folklore 생활과 민속 Part 9 Media 미디어 Part 10 Literature 문학 Part 11 Dance, Theater, and Films 무용과 연극영화 Part 12 Music and Musical plays 음악과 음악극 Part 13 Architecture and Fine arts 건축과 미술 Part 14 Leisure and Sports 레저와 스포츠 Index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침묵의향기 / 폴 아노트 지음, 김윤 옮김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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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향기
소설,일반
폴 아노트 지음, 김윤 옮김
태어난 지 9주만에 유아돌연사 증후군으로 어린 아들을 잃은 저자는 그 비극적인 일을 겪으면서, 하루하루는 소중한 선물이며 결코 당연하게 여기면 안 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이제 우리가 어떻게 이 소중한 삶의 기회들을 놓치고 있는지, 어떻게 사랑의 기회들을 흘려보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하루하루를 충실하고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차근차근 얘기한다. 평생에 걸친 체험에서 우러나온 저자의 이야기들, 그리고 헨리 나우웬, 앤서니 드 멜로, 로렌스 수사 등 다양한 영성 작가들과, 평범하지만 깊은 깨달음을 얻은 이웃들의 경험담과 조언, 지혜들이 꽃다발처럼 엮여 있어 유익할 뿐 아니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인간에게 소중한 것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라면서 가족과의 사랑, 가까운 이들과의 사랑을 강조하는 저자의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이다.추천의 말 머리말 1. 삶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2. 오늘보다 소중한 날은 없다 3. 과거로부터의 자유 4. 미래로부터의 자유 5. 삶의 속도를 늦추어라 6. 단순한 삶 후기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십계명 감사의 말 참고 자료불현듯 알게 되지,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를…… 손톤 와일더의 라는 연극에서, 아기를 낳다가 생을 마감한 에밀리는 과거의 어느 하루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열두 번째 생일날로 돌아간 그녀. 가족들은 그녀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느라 북적대지만, 실은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깊은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그녀는 알게 된다. 서로의 눈을 깊이 들여다볼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한 채 그들은 마치 백만 년이나 살 것처럼 소중한 시간과 기회들을 허비하고 있었다. 책의 앞부분에 소개되는 이야기다. 삶은 당연한 것일까. 별 일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갈 때는 그렇게 보인다. 하지만 어떤 계기가 닥쳤을 때 불현듯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 지은이 역시 둘째 아이가 태어난 지 9주 만에 유아돌연사 증후군으로 죽었을 때, 그 비극의 소용돌이 속에서 절감했다고 한다. 삶은 소중한 선물이며 결코 당연하게 여길 수 없는 것임을……. 그래서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고,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책에는 지은이와 같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증언들이 징검다리처럼 이어진다. 그 중 네 살짜리 딸을 사고로 잃은 뒤 시골길을 몇 시간이고 정처 없이 걷던 어느 엄마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한다. “……나는 기억한다. 삶이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 느끼며 감동에 휩싸였던 그때를. 모든 하루의 모든 순간은 소중히 여겨져야 하고 음미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 순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에게 주어질지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하니까.” 살며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 하루인 것처럼 삶이란 결국 지금 이 순간이므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야 한다. 그런 삶은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가장 훌륭한 비결이기도 하다. 마음속에서 지금 이 순간을 벗어날 때 우리는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상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며, 그러면 죄책감과 부끄러움, 근심과 두려움 등이 마음을 가득 채워 삶이 불행해지기 마련이다. 반면, 지금 이 순간을 몰입하여 살 때는 마음이 평화롭고 만족스러우며 삶이 조화롭다.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을 잘 사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현재에 충분히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삶의 풍요로움을 앗아가는 것은 과거의 상처들이다. 그런 까닭에 지은이는 자신의 치유 경험과 다른 이들의 사례를 들려주면서 내면의 상처들을 치유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처들을 드러내고 끝내 극복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흔히 그렇듯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밖에도 책에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는 법을 비롯해 지은이의 평생에 걸친 체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 헨리 나우웬, 앤서니 드 멜로, 로렌스 수사 등 다양한 영성 작가들과 평범하지만 깊은 깨달음을 얻은 이웃들의 경험담과 조언, 지혜들이 꽃다발처럼 엮여 있어 유익할 뿐 아니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인간에게 소중한 것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라며 가족과의 사랑, 가까운 이들과의 사랑을 강조하는 지은이의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기획자의 토요일 디자이너의 일요일
디자인소호 / 디자인소호 임직원 일동 지음 /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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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소호
소설,일반
디자인소호 임직원 일동 지음
더 이상 기획과 디자인이 낯설지 않은 시대,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알기 쉬운 크리에이터들의 그림일상. 특별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힐링 방법을 글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엮었다. 그들이 보는 책, 자주 가는 장소, 그들이 하는 행동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그들의 브레인스토밍까지 이어진다. 시공간을 따라 좇는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다양한 주말 이야기, 꼭지마다 수록된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서로 다른, 혹은 같은 생각은 책을 읽는 재미를 보탤 것이다.Part 01. 월화수목금 [월] 둥근 해가 떴습니다(만)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화] 나 누구랑 얘기하니? / 답답하게 막힌 내 머리를 뚫어줘 [수] 빨간 펜으로 할까, 파란 펜으로 할까 /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하리라?! [목] 그녀의 필살기 / 편집디자인의 꽃, 인쇄감리 [금] 불타는 금요일, 불태우는 스트레~스! Part 02. 달콤한 꿈, 그리고 다시 [Prologue] 기획자와 디자이너 그들이 살아내는 법 [01] Editor’s Saturday: 스마트한 기획자의 삶 Designer’s Sunday: 아까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Tip! 기획자의 뇌구조 VS 디자이너의 뇌구조 / 기획자가 쓴 디자이너 VS 디자이너가 본 기획자 [02] Editor’s Saturday: 우리 집이 남자친구보다 좋은 이유 Designer’s Sunday: 그래서 그는 오늘도 달립니다 Tip! 기획자의 편지 / 디자이너의 쪽지 [03] Editor’s Saturday: 봉사활동을 하며 힐링하는 그 Designer’s Sunday: 맛집 탐방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그녀 Tip! 기획자의 밥집 / 디자이너의 술집 [04] Editor’s Saturday: 주말이 뭔가요, 주말에 근무하는 그녀 Designer’s Sunday: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쫓아다니는 그 Tip! 기획자&디자이너의 서재 / 크리에이터의 서재 [쉬어가는 페이지] 재미로 보는 크리에이터 적성테스트 [05] Editor’s Saturday: 같은 걸 원해 Designer’s Sunday: 다른 걸 원해 Tip! 그의 즐겨찾기 / 그녀의 즐겨찾기 [06] 어릴 적 읽은 동화 속에 업어가도 모르게 곯아떨어진 공주가 있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 속에는 세상 모르고 잠든 크리에이티브가 있다. 머리로 싸우고 머리로 이기는 크리에이터들은 그 잠든 창의성을 어떻게 깨우는 것일까? 그들이 보는 책, 그들이 자주 가는 장소, 그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들여다보면 브레인스토밍의 시작이 보인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들만의 힐링법을, 20년을 달려온 크리에이터 집단 디자인소호가 살짝 공개한다. 지끈지끈, 우당탕탕, 헐레벌떡 평일을 지나 뒹굴뒹굴, 슬렁슬렁, 반짝반짝 보내는 크리에이터들의 주말나기 30명에 가까운 크리에이터가 한데 모여 나눈 주말 이야기, 디자인소호의 20주년 단행본! 더 이상 기획과 디자인이 낯설지 않은 시대,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알기 쉬운 크리에이터들의 그림일상. 특별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힐링 방법을 글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엮었다. 그들이 보는 책, 자주 가는 장소, 그들이 하는 행동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그들의 브레인스토밍까지 이어진다. 시공간을 따라 좇는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다양한 주말 이야기. 꼭지마다 수록된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서로 다른, 혹은 같은 생각은 책을 읽는 재미를 보탤 것이다. 월화수목금
세상을 판단하는 세 가지 틀 : 세.판.세.틀
예나북스 / 김태현 지음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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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태현 지음
당신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당신이 가진 ‘생각틀’은 독사인가, 프레임인가, 매트릭스인가. 이 책 <세·판·세·틀>이 응답한다. 세상 경제 돌아가는 틀을 알고 싶은 쌩 초보뿐 아니라, 자신이 가진 ‘생각틀’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은 지식인을 위해 디자인된 독특한 스타일의 경제 에세이. 이 책에서 우리는 유쾌함과 진지함과 묵직함을 아우르는 색다른 경제 에세이의 탄생을 경험한다. 삼성이 대한민국을 떠나면 큰일이 날까. 무작정 머물게 해서 막대한 세금을 내게 하는 편이 나을까. 대우조선해양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사태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이것을 결정하는 자는 누구인가. 당신의 생각은? 무턱대고 언론 보도만 신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인가. 정치권과 전문가 집단에 맡기는 편이 더 낫다고 믿으며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나. 그런데 대체 이 머리 아픈 일들은 독자와 무슨 상관인가. 이 머리 아픈 일들을 해결하기 위한 저자와 독자의 경제 여행이 시작된다. 여기 <세·판·세·틀 : 세상을 판단하는 세 가지 틀>에 박제된 답만 나열되어 있을 것이라 짐작한다면 오산. 오히려 독자 자신을 믿으라는 것이 이 책의 심산. 얍! 얍! 얍! 이 책은 가정경제와 국가경제, 그리고 세계경제의 모든 방향을 결정하는 주인공이 다름 아닌 독자라고 말한다. 다만, 결정을 위한 확실한 기준, 즉 ‘생각틀’을 엄선해 제시한다. 그 틀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독사doxa와 사회과학의 단골 메뉴인 프레임frame, 그리고 핸썸 가이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영화로 잘 알려져 있는 매트릭스matrix이다.세·판·세·틀 들어가기 세·판·세·틀 차례 제1장 세상을 보는 세 가지 틀 독사와 파라독사 - 세상은 변할까, 변하지 않을까 옛날 옛적 독사 - 옛날 옛적에 ‘감각’이 살았드래요 오늘의 독사 - 세상을 판단하는 첫 번째 기준, 독사 사고의 틀, 프레임 - 세상을 판단하는 두 번째 기준, 프레임 승리한 노인은? - 독사 싸움의 최종 승리자는 프레임 설계자 시스템의 자궁, 매트릭스 - 세상을 판단하는 세 번째 기준, 매트릭스 영화 속 매트릭스 - 가짜 세상과 진짜 세상, 관객의 사고를 기만하다 현실의 매트릭스 - 현실에서 뒤섞이는 독사와 프레임과 매트릭스 제2장 지키려는 자, 바꾸려는 자 두 가지 선택지, 현상유지와 변화 - 보수적인 인간과 진보적인 인간 틀을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 - 진보는 전투에서 이기고, 보수는 전쟁에서 이긴다 제3장 인류 최대의 난제, 경제 근대 경제의 출발점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공산주의의 반대는? - 북조선은 공산주의 국가이고, 남한은 자본주의 국가이다 대항마들의 출현 : 자본주의 진영 - 시장의 자유와 정부의 개입 사이에서 등장한 자본의 프레임들 대항마들의 출현 : 공산주의 진영 - 마르크스와 레닌이 낳은 공산·사회의 프레임들 짬뽕 매트릭스의 등장 : 사회민주주의 - 헤겔에서 만난 자본과 공산·사회, 사회적 시장경제로 거듭나다 제4장 최후 승리의 그날까지 멈추지 마라 어느 별에서 일어난 이상한 전쟁 이후 - 국민국가, 세계 경제시스템을 급속히 재편하다 우물 안 개구리들의 ‘종이컵 전투’ - 국내 경제 전투에 동원되는 담합과 정경유착 이웃나라로 확대되는 ‘종이컵 전쟁’ - 국제기업의 공습과 보호무역주의의 팽창 종이컵 대전 - 벽 같지 않은 벽, 비관세장벽 - 자국시장을 지키려는 교묘한 노력, 양자간 협상으로 나아가다 종이컵 대전 - 끼리끼리 뭉쳐보자, 경제 블록화 - 혼자 힘으로 안 되면 뭉쳐서라도 뚫어내고 지킨다 종이컵 대전 - 승리의 그날까지, 기업 형태의 변화 - 소기업에서 국제기업을 거쳐 다국적기업으로, 다시 초국적기업으로 제5장 세계화 상륙작전, 세상을 하나로 만들라 국적 따위는 필요 없다, 초국적기업 - 세계화의 첨병, 모든 세상에 상륙하라 모던 타임즈와 신자유주의의 태동 - 찰리 채플린과 케인즈, 그리고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 영국이 낳은 세계화의 매개자 - 대안은 없다 : 세계화의 초히트 상품, 민영화 거버먼트를 거번하고 글로벌화하라 - 국내 거버넌스와 글로벌 거버넌스 불행국國 희생시市에 펼쳐진 글로벌 거버넌스 - 작은 호수로 가득 찬 평야의 눈물 세계 각국의 지배를 지배하라 - 세계화 상륙작전과 글로벌 거버넌스 초국적 경제기구의 공정성, 기대할 만한가 - 3대 초국적 경제기구를 장악한 선진 제국과 초국적기업 독사씨, 프레임씨, 매트릭스씨의 생각 - 세계 경제를 판단하는 세 가지 틀 세계화 vs 반세계화 - ‘현대화이론 vs 종속이론’에서 ‘세계화 vs 반세계화’까지 저항의 세계화, 세계화를 거부하라 - 신자유주의 프레임의 세계화에 맞선 저항의 세계화 한국은 신자유주의 프레임의 나라인가? - 밀턴 프리드먼의 실수와 발전국가론 제6장 세·판·세·틀 대우조선해양 사태와 한국 지배연합의 거버넌스 - 청와대와 정관계, 국책은행, 기업이 하나로 뒤엉킨 부실의 춤사위 삼성그룹이 떠나면 한국은 망할까? - 세계화의 역공, 국내 초국적기업을 위협하다 경세제민,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 독사에서 프레임으로, 다시 매트릭스로 - 꿈틀대는 틀의 혁명 세·판·세·틀 나가기대우조선해양과 삼성, 그리고 당신의 ‘생각 틀’에 던지는 묵직·상큼한 경제에세이 탄생 「세상을 판단하는 세 가지 틀」 무역업체 CEO에서거리노숙인으로전락했ㅊ다가한포털사이트(DAUM 아고라 경제방)의 논객을 거쳐 극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저자, 김태현. 그가 중앙일보(J 플러스) 칼럼니스트의자돌직구 뉴스 경제 에세이스트로서, 또 강연 가로서, 세상을 판단하는 당신의 ‘생각들’에 묵직·상큼한 생선 회칼을 들이댄다. 권력이 시장에 넘어간 세상, 정치 혁명만으로는 부족하다. 경제의 판이 흔들려야 한다. 촛불혁명 완수는 그제야 가능할 것이다. 우리 경제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성실한 빅 픽처big picture! - 나꼼수(나는꼼수다) + 김용민 - 「세상을 판단하는 세 가지 틀」은 때론 가볍게, 때론 묵직하게 당신의 이성을 콕콕 찌른다. 당신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당신이 가진 ‘생각틀’은 독사인가, 프레임인가, 매트릭스인가. 이 책 「세·판·세·틀」이 응답한다. 세상 경제 돌아가는 틀을 알고 싶은 쌩 초보뿐 아니라, 자신이 가진 ‘생각틀’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은 지식인을 위해 디자인된 독특한 스타일의 경제 에세이. 이 책에서 우리는 유쾌함과 진지함과 묵직함을 아우르는 색다른 경제 에세이의 탄생을 경험한다. 삼성이 대한민국을 떠나면 큰일이 날까. 무작정 머물게 해서 막대한 세금을 내게 하는 편이 나을까. 대우조선해양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사태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이것을 결정하는 자는 누구인가. 당신의 생각은? 무턱대고 언론 보도만 신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인가. 정치권과 전문가 집단에 맡기는 편이 더 낫다고 믿으며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나. 그런데 대체 이 머리 아픈 일들은 독자와 무슨 상관인가. 이 머리 아픈 일들을 해결하기 위한 저자와 독자의 경제 여행이 시작된다. 여기 「세·판·세·틀 : 세상을 판단하는 세 가지 틀」에 박제된 답만 나열되어 있을 것이라 짐작한다면 오산. 오히려 독자 자신을 믿으라는 것이 이 책의 심산. 얍! 얍! 얍! 이 책은 가정경제와 국가경제, 그리고 세계경제의 모든 방향을 결정하는 주인공이 다름 아닌 독자라고 말한다. 다만, 결정을 위한 확실한 기준, 즉 ‘생각틀’을 엄선해 제시한다. 그 틀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독사doxa와 사회과학의 단골 메뉴인 프레임frame, 그리고 핸썸 가이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한 영화로 잘 알려져 있는 매트릭스matrix이다. 독자는 이 세 가지 틀 어딘가에 있고, 또 어디에도 없다. 틀을 선택하는 것도 독자 자신이고, 뛰어넘는 것도 독자 자신이기 때문이다. 독자야말로 세계경제의 틀을 만들어낸 진정한 경제 창조자라는 사실, 이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 책의 목적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경제 에세이 「세·판·세·틀」은 6장의 매트릭스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세상을 보는 세 가지 틀’에서는 독사doxa와 프레임frame, 매트릭스matrix라는 세 가지 ‘생각틀’이 제시된다. 첫 번째 틀인 독사는 참 지식episteme이 아니라 감각으로 아는 지식이며, 억측 또는 억견으로도 번역되는 ‘개인의 견해’를 말한다. 개인의 견해는 무리를 형성하는데, 그 무리의 이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두 번째 틀인 프레임이다. 세 번째 틀은 자궁hysteria 또는 체계system를 의미하는 매트릭스이다. 프레임이 독사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면, 매트릭스는 프레임들을 포괄하는 최종적인 기준이자 가장 큰 생각틀이다.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공산·사회주의, 사회적 시장경제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상의 세 가지 틀이 우화와 다양한 예화, 영화 매트릭스 이야기, 철학적·종교적 해설과 버무려지며 쉽게, 농담처럼 설명된다. 2장 ‘지키려는 자, 바꾸려는 자’에서는 보수와 진보라는 프레임이 제시된다. 이는 본격적인 경제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독자 자신의 틀을 명확히 해두기 위함이다. 3장 ‘인류 최대의 난제, 경제’는 거대한 매트릭스를 위해 준비되었다. 이 장에서는 세계경제사史의 엑기스 같은 맥락들이 소개되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두 매트릭스가 탄생한 배경과 차이, 그리고 두 매트릭스의 ‘짬뽕’ 매트릭스인 사회적 시장경제가 어떻게 가능한지가 설명된다. 4장과 5장에서는 ‘최후 승리의 그날까지 멈추지 말고’, ‘세계화 상륙작전으로 세상을 하나로 만들라’는 자본의 슬로건이 찰리 채플린과 케인즈,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와 밀턴 프리드먼의 육성을 통해 전해지며, 신자유주의 경제시스템이 더하기 경제가 아닌 빼기 경제라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난다. 여기까지 오면 독자는 자신이 독사씨인지, 프레임씨인지, 매트릭스씨인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세 가지 틀을 갖추게 된 독자는 여행의 종착지인 6장 ‘세·판·세·틀’에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 언론과 정관계에 청와대까지 얽히고설킨 한국 지배연합의 거대 거버넌스governance와 맞닥뜨린다. 독자는 이제 독사에서 프레임으로, 다시 매트릭스로 발전해 갈 수 있는 출발선에 서게 된다. 그곳에서 독자는 ‘틀의 혁명’을 꿈꾸기 시작한 자신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게 될 것이다.
신역 주역전의 - 중
한국인문고전연구소 / 성백효 (옮긴이)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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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문고전연구소
소설,일반
성백효 (옮긴이)
신역新譯 《주역전의周易傳義》를 출간하며 특별한 것은 편집체계를 대폭 바꾸었다는 점이다. 그리하 여 1권(상권)에는 정이천程伊川의 역전서易傳序와 역서易序를 싣고 곧바로 경문經文 24괘를, 2권(중권) 에는 28괘를, 그리고 3권(하권) 에는 나머지 12괘와 〈계사전〉·〈설괘전〉·〈서괘전〉·〈잡괘전〉을 싣고 뒤에 총목總目 곧 〈역본의도易本義圖〉와 〈역설강령易說綱領〉·〈상하편의上下篇義〉 등을 실었다. 우주의 진리는 순환하여 반복함을 원칙으로 한다. 여름이 가면 겨울이 오고 밤이 지나면 낮이 되며, 행복이 극에 이르면 불행이 다가오고 어려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뒤따른다. 고진감래(苦盡甘來)요 낙극생애(樂極生哀)라 하겠으며, 쥐구멍에도 해뜰날이 있다는 우리 속담도 있다.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과 위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꿋꿋하고 겸손하게 중정(中正)을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사회와 경제가 모두 불안정하여 불확실한 현실에서 살고 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참다운 삶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주역》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오늘의 난국(難局)을 타개하는 데에도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주역참조그림> 하도지도河圖之圖 낙서지도洛書之圖 복희팔괘방위지도伏羲八卦方位之圖 문왕팔괘방위지도文王八卦方位之圖 복희팔괘차서지도伏羲八卦次序之圖 문왕팔괘차서지도文王八卦次序之圖 복희육십사괘차서지도伏羲六十四卦次序之圖 복희육십사괘방위지도伏羲六十四卦方位之圖 주역육십사괘차서도周易六十四卦 次序圖 25. 천뢰天雷 무망无妄 26. 산천山天 대축大畜 27. 산뢰山雷 이頤 28. 택풍澤風 대과大過 29. 중수重水 감坎 30. 중화重火 리離 31. 택산澤山 함咸 32. 뢰풍雷風 항恒 33. 천산天山 돈遯 34. 뢰천雷天 대장大壯 35. 화지火地 진晉 36. 지화地火 명이明夷 37. 풍화風火 가인家人 38. 화택火澤 규睽 39. 수산水山 건蹇 40. 뢰수雷水 해解 41. 산택山澤 손損 42. 풍뢰風雷 익益 43. 택천澤天 쾌夬 44. 천풍天風 구姤 45. 택지澤地 췌萃 46. 지풍地風 승升 47. 택수澤水 곤困 48. 수풍水風 정井 49. 택화澤火 혁革 50. 화풍火風 정鼎 51. 중뢰重雷 진震 52. 중산重山 간艮 동양철학의 오묘한 진리를 풀이한, 경전의 으뜸 《주역(周易)》 《주역》은 《시경》ㆍ《서경》과 함께 삼경(三經)으로 알려져 유가 경전(儒家經典)의 대표로 꼽혀왔다. 천지 자연의 생성원리와 무궁무진한 변화에 따른 인간의 생로병사와 길흉화복에 잘 대처하게 한 책이 바로 이 《주역》이다. 《주역》은 역경(易經), 또는 역(易)이라 약칭하는바, 동양철학의 오묘한 진리를 풀이한 책으로 경전(經典)의 으뜸이라 할 것이다. 팔괘(八卦)를 근본으로 하여 이루어진 64괘(卦)를 다시 상경(上經)과 하경(下經)으로 나누고, 여기에 십익(十翼) 즉 〈단전〉 상ㆍ하. 〈상전〉 상ㆍ하, 〈계사전〉 상ㆍ하, 〈문언전(文言傳)〉, 〈설괘전(說卦傳)〉, 〈서괘전(序卦傳)〉, 〈잡괘전(雜卦傳)〉의 10편을 합하여 하나의 책으로 만든 것이다. 역(易)의 작자(作者)에 대해서는 여러 이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복희씨(伏羲氏)가 처음 팔괘와 64괘를 그렸으며, 주(周)나라 문왕(文王)이 이것을 연역하여 괘사(卦辭)를 짓고 주공(周公)이 효사(爻辭)를 짓고 공자(孔子)가 십익(十翼)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주나라 때에 만들어졌다 하여 《주역》이라 칭한다. 《주역전의》란 명칭은 명(明)나라 성조(成祖)의 영락(永樂) 년간에 《대전본(大全本)》을 만들면서 금역(今易)의 체제를 따른 정이천(程伊川)의 《역전(易傳)》과 고역(古易)의 체제를 따른 주자(朱子)의 《본의(本義)》를 합본(合本)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서(本書)는 《주역전의》 24권과 총목(總目), 곧 역본의도(易本義圖), 역설강령(易說綱領), 상하편의(上下篇義), 오찬(五贊), 서의(筮儀)를 현토(懸吐)하고 역주(譯註)한 것이다. 역(易)은 천도(天道)를 미루어 인사(人事)에 미치되 매우 광범위하여 구비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선악(善惡)에 연관시킴으로써 사람이 처한 위치에 따라 행하여야 할 참다운 도리를 명확히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주역》은 수양(修養)의 책이고 경륜(經綸)의 책이고 입명(立命)의 책인 것이다. 이로써 몸을 닦고 이로써 사업을 일으키고 이로써 부귀(富貴)와 빈천(貧賤)에 대처할 수 있다. 복서(卜筮)의 책이면서 동시에 윤리도덕을 밝힌 우주의 진리서(眞理書)이다.
법정 詩로 태어나다
미래북(MiraeBook) / 김옥림 (지은이)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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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북(MiraeBook)
소설,일반
김옥림 (지은이)
법정 스님의 열반도 13주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 짧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법정’이라는 이름 앞에는 엄숙함이 깃든다. 법정 스님이 남기고 간 글들은, 말들은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인간사의 온전한 지혜이자 가르침이기 때문일 것이다. 스님이 남긴 한마디 한마디에 김옥림 시인이 ‘시’의 옷을 입혔다.프롤로그 _ 시처럼 살고 꽃처럼 향기를 남겨라 1부 너를 꽃이 되게 하라 인간의 도道 16 ∥ 선의와 성실 18 ∥ 생각의 새 옷 20 ∥ 부끄럽지 않는 삶 23 ∥ 사사死思의 이기 24 ∥ 너를 꽃이 되게 하라 26 ∥ 심심深心의 꽃 28 ∥ 믿음과 사랑 30 ∥ 고화苦花 32 ∥ 살아 있다는 것은 34 ∥ 꿈의 별이 되게 하라 36 ∥ 네가 먼저 그렇게 하라 38 ∥ 행복이란 향기 40 ∥ 인생의 녹 42 ∥ 즐거워하고 즐거워하라 44 ∥ 앎이라는 꽃 46 ∥ 파멸의 독毒 48 ∥ 사는 일이 기쁨이 되게 하라 50 2부 아름다운 사람 본질적인 삶 54 ∥ 오늘과 다른 나를 살고 싶다면 56 ∥ 우주의 에너지 58 ∥ 아름다운 사람 60 ∥ 숙명의 기회 62 ∥ 환희의 꽃 64 ∥ 넓고 크고 깊게 보라 66 ∥ 위대한 자연 68 ∥ 감사하며 산다는 것은 71 ∥ 부드러움의 참의미 72 ∥ 스스로를 낭비한다는 것은 74 ∥ 침묵에 들라 76 ∥ 인간의 근본이자 목적 78 ∥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라 80 ∥ 충만한 삶 82 ∥ 밝고 맑게 하라 84 ∥ 늘 깨어 있으라 87 ∥ 삶 88 3부 삶의 별이 빛날 때 사람과 집 92 ∥ 바라는 대로 말하고 생각하라 94 ∥ 사람이 사람인 것은 97 ∥ 너만의 꽃 98 ∥ 악의 꽃 100 ∥ 죄罪의 사슬 102 ∥ 꽃 104 ∥ 산을 닮은 사람 106 ∥ 빛나는 사람 108 ∥ 오직 한 사람 111 ∥ 편지 112 ∥ 그 일이 너의 중심이 되게 하라 114 ∥ 그런 사람이 되라 117 ∥ 사랑 118 ∥ 마음의 통로 120 ∥ 인생의 골드 타임 122 ∥ 삶의 별이 빛날 때 124 ∥ 얻고자 하는 대로 씨를 뿌려라 126 ∥ 뿌리가 탄탄한 나무처럼 128 4부 뜨거운 축복 역동적이게 하라 132 ∥ 스스로 빛이 되어라 134 ∥ 맑은 숨결 136 ∥ 행복한 삶에 이르는 길 138 ∥ 생각의 빛깔 142 ∥ 부드러움의 힘 144 ∥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146 ∥ 가을이 오면 148 ∥ 흙에 대한 단상 150 ∥ 불변의 꽃 154 ∥ 인생의 선율 156 ∥ 진음眞音과 소음 158 ∥ 뜨거운 축복 160 ∥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162 ∥ 지금이란 순간 164 ∥ 마음이 가난한 자 166 ∥ 옛것을 배우다 168 ∥ 저항하지 마라 170 ∥ 기적을 살다 172 5부 인생의 기쁨 아름다운 인생 176 ∥ 네게 맞는 것으로써 너를 심어라 178 ∥ 아무것도 아닌 것에 너를 180 ∥ 참고 기다려라 182 ∥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 184 ∥ 나이가 든다는 것은 186 ∥ 삶의 녹 189 ∥ 새로운 너 190 ∥ 무소의 뿔처럼 가라 192 ∥ 소통의 꽃 194 ∥ 일정한 거리를 두라 196 ∥ 말 폭탄 198 ∥ 오래된 것 200 ∥ 행복의 품격 202 ∥ 지혜의 빛 204 ∥ 넘치지 않게 하라 206 ∥ 인생의 기쁨 208 ∥ 필요한 만큼만 하라 210 6부 따뜻함을 품은 가슴 내 안의 행복 214 ∥ 맑고 깨끗하게 217 ∥ 생명을 품은 씨앗 218 ∥ 내 인생의 빛 220 ∥ 스스로 행복하라 222 ∥ 진정한 만남 224 ∥ 참 진리란 스스로를 아는 것 226 ∥ 마음의 짐 228 ∥ 스스로를 이기는 자 230 ∥ 나를 살고 싶다면 232 ∥ 묵언의 스승 234 ∥ 무가치한 삶 236 ∥ 버리고 비우라 238 ∥ 무심無心이 필요할 때 240 ∥ 선택의 순간 242 ∥ 잘 들을 준비를 하라 245 ∥ 마음을 단단히 하라 246 ∥ 청빈한 삶 248 ∥ 따뜻함을 품은 가슴 250 7부 시처럼 너를 살아라 고민의 힘 254 ∥ 넉넉한 나를 사는 법 256 ∥ 자세히 보라 258 ∥ 삶은 질이다 260 ∥ 헛되지 않게 하라 262 ∥ 새로운 나를 살고 싶다면 265 ∥ 욕망을 멀리하라 266 ∥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268 ∥ 함부로 하지 마라 270 ∥ 위대한 시작 273 ∥ 썩 괜찮은 사람 274 ∥ 삶의 달빛 276 ∥ 마음을 씻는 일 278 ∥ 겨울 숲에 들면 280 ∥ 믿음으로 통하라 282 ∥ 시처럼 너를 살아라 284 ∥ 행복에 이르는 길 286 ∥ 나의 주인 288 8부 삶에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자신의 몫 292 ∥ 배경의 미적美的 의미 295 ∥ 외로우면 외로워하라 296 ∥ 비움의 의미 298 ∥ 날마다 새로운 오늘 300 ∥ 행함의 법칙 302 ∥ 따뜻한 가슴 304 ∥ 지나침을 경계하라 306 ∥ 단순함의 행복 308 ∥ 은혜로운 삶 310 ∥ 배움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312 ∥ 마음을 밝게 하라 314 ∥ 삶에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317 ∥ 모든 건 한때다 318 ∥ 우주의 언어 320 ∥ 산 322 ∥ 첫 마음 324 ∥ 별 326 ∥ 적게 가졌다는 것은 328 ∥ 배움의 향기 330 ∥ 자연의 모태母胎 332 ∥ 후회 없이 너를 살아라 334법정 스님의 한마디가 다시 ‘삶의 시’로 태어나다 법정 스님의 열반도 13주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 짧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법정’이라는 이름 앞에는 엄숙함이 깃든다. 법정 스님이 남기고 간 글들은, 말들은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인간사의 온전한 지혜이자 가르침이기 때문일 것이다. 법정 스님이 남긴 가르침이 그 담백함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무게가 실렸다면 스님이 남긴 한마디 한마디에 ‘시’의 옷을 입힌 김옥림 시인의 글은 삶의 정도正道와 함께 감동으로 다가온다. 스님의 짧은 한마디를 한 편 한 편의 시로 확장한 김옥림 시인의 시는 법정 스님의 사상을 온전히 깨달은 사람이 전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울림이 된다. 차茶에 향기가 있듯 시에도, 삶에도 향기가 있다 시처럼 너를 살아라 “가슴에 녹이 슬면 삶의 리듬을 잃는다. 시를 낭송함으로써 항상 풋풋한 가슴을 지닐 수 있다. 사는 일이 곧 시가 되어야 한다.” 법정 스님의 말씀이다. 법정 스님은 올바른 삶의 정도正道와 지표를 남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따듯한 가슴, 녹슬지 않은 가슴을 지니기를 권했다. 고단하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그 고단한 삶의 위로를 때론 한 편의 시에서 찾을 수 있음을 법정 스님은 말한다. 그러한 시詩의 옷을 입고, 생명을 품은 말씀이 김옥림 작가의 손끝에서 다시 살아난다. 법정 스님의 일침이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것이라면, 김옥림 시인의 시는 내 가슴이 녹슬지 않게 하는, ‘나’를 위한 한 줄 한 줄이다. 그 마지막 장에서 우리는 ‘시처럼 살고 꽃처럼 향기를 남기’며 ‘인생의 시’를 어떻게 써내려가야 할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될 것이다.
바울과 시간
도서출판100 / L. 앤 저비스 (지은이), 김지호 (옮긴이) / 2024.11.21
22,000
도서출판100
소설,일반
L. 앤 저비스 (지은이), 김지호 (옮긴이)
바울의 시간관은 보통 두 시대의 중첩 또는 ‘이미와 아직’(already-not yet)으로 이해되어 왔다. 종말이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기에, 신자들은 악한 현시대와 새 시대가 중첩된 시간 속에 산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획기적인 책에서 앤 저비스는 그것이 바울의 시간관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저비스는 바울 서신에 대한 성실한 주해를 바탕으로, 신자들은 두 ‘시대’의 중첩 가운데 사는 게 아니라 오로지 그리스도의 ‘시간’ 안에서만 산다고 주장한다.서문 머리말 감사의 말 서론 1. 구원사적 관점에서 본 바울의 시간 개념 2. 묵시론 관점에서 본 바울의 시간 개념 3. 그리스도 안의 시간―시대의 중첩이 아닌 시간 4. 그리스도는 시간을 사신다 5. 높아지신 그리스도의 시간의 본성 6. 높아지신 그리스도의 시간에서 미래 7.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시간 8. 그리스도의 시간 안에서 사는 삶 결론 참고 문헌 인명 찾아보기 성구 찾아보기바울의 시간관은 보통 두 시대의 중첩 또는 ‘이미와 아직’(already-not yet)으로 이해되어 왔다. 종말이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기에, 신자들은 악한 현시대와 새 시대가 중첩된 시간 속에 산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획기적인 책에서 앤 저비스는 그것이 바울의 시간관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저비스는 바울 서신에 대한 성실한 주해를 바탕으로, 신자들은 두 ‘시대’의 중첩 가운데 사는 게 아니라 오로지 그리스도의 ‘시간’ 안에서만 산다고 주장한다.
사신전설 1
어울림출판사 / K.석우 지음 /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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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
소설,일반
K.석우 지음
K.석우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미 해병 특수부대 요원 60명을 박살 낸 사내가 있었다. 대한민국 육군 대위 김효원. "건드리지 마라. 신이라도 용서치 않겠다." 케이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따라다니는 사신이라는 이름. 다시 찾아온 행복을 지키기 위해. 사나이의 신화가 시작된다.1권 작가의 말 6 바람의 남자 9 파리 이방인 23 신화 (1) 43 신화 (2) 블러드 타이거와 사신의 전설 81 남자의 향기 135 초인의 목소리 195 2권 마포 도끼 마은택 7 사신의 여자 23 특수부 77 남자 이야기 113 여행 소묘 187 유라시아의 바람(1) 233 3권 유라시아의 바람 (2) 7 사신의 힘 67 사신, 분노하다 135 일본 침몰 193 상견례 263 4권 전쟁 전야 7 인연들 41 블랙폭스 81 사돈이 되는 법 157 10인 위원회 (1) 267 5권 10인 위원회 (2) 7 사신의 귀환 39 파우파푸의 추억 만들기 99 남자 마은택 177 또 다른 시작 267 6권 적호 류더밍 7 꿈꾸는 사람들 43 깨어진 칼리난의 신화 95 납치 미수 153 지옥을 보다 209 천재 강승호 267 7권 비익조와 바라얀 7 용서받지 못한 자들 51 떠나는 사람들 153 일루전(illusion) 241 8권 아다마스(Adamas) 탄생 7 습격자 51 호연기공(護然氣功)의 내력과 수련(修鍊) 91 카르잔의 불나비 137 늑대들 197 남자로 다시 태어나다 241 9권 그림자 7 천재의 선물 55 하루살이 103 창조몽(創造夢) 187 네크로스와 아다마스의 대결 249 10권 전신 오삼랑(戰神 吳三浪) 7
비즈니스 레터 처음쓰기
월드컴 / TAKASHIMA YASUSHI 지음 / 200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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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컴
소설,일반
TAKASHIMA YASUSHI 지음
비즈니스 레터의 형식 1. 안내 2. 문의 3.문의에 대한 답장 4.부탁 5.견적서 6.발주 7.주문과 납품 8.지불과 확인 9.대금청구 10.조회 11.독촉 12.불만 13.(책임이 자신에게 있을 때) 사과 14.(책임의 소재가 불명확할때) 설명 15. 통지 16. 축하 17. 감사장 18. 문안 19. 조문 20. 초대장 21. 구직 22. 채용
뒷발의 힘
인북스 / 유심문학회 엮음 /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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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북스
소설,일반
유심문학회 엮음
시전문 격월간 유심으로 등단한 문인들의 모임인 유심문학회의 2012년 사화집이다. 모두 31명의 시, 시조 시인들이 각 3편씩의 신작을 모은 동인 시집으로, 21세기 한국의 시단을 이끌어갈 저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순수 서정시에서 참여시는 물론 다소 난삽한 다다이즘을 표방한 독특한 시조 형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 형식을 한 권의 시집에서 아우르고 있다. 시전문지 유심은 1918년 만해 한용운 선생이 창간한 잡지로, 한국 현대시단의 거목이자 불교문학인들의 대부인 설악 조오현 스님의 원력으로 2001년에 복간하여 10년을 맞이하는 권위 있는 문학지이다. 오현 스님은 이 사화집의 표지화를 그려, 이들 신진시인들의 사화집을 격려하고 있다.사화집을 펴내며 4 시 부문 김대봉 | 빗살무늬 로드 외 2편 김태암 | 박정희시대1 외 2편 김택희 | 그네 외 2편 김향미 | 웃음론2 외 2편 박미산 | 다시 그릴 수 없는 그림 외 2편 배재형 | 연애의 풍경 외 2편 성승철 | 우리의 매화공화국은 외 2편 엄계옥 | 소나무경전 외 2편 오승근 | 365일 코너에서 외 2편 이무열 | 임방울 소리 외 2편 이석란 | 청산도 외 2편 이학종 | 겨울나무 외 2편 임연태 | 임진강5 외 2편 임원식 | 매화는 왜 왼쪽으로만 기우는가 외 2편 정정례 | 바작 아버지 외 2편 허진아 | 까마귀가 나는 밀밭 외 2편 홍종화 | 발바닥을 빛내다 외 2편 시조 부문 권영희 | 달팽이의 별 외 2편 김경태 | 폐가1 외 2편 김동호 | 바다 외 2편 김선화 | 환승 외 2편 김영주 | 스캔들공화국 외 2편 김용옥 | 전환모드 외 2편 김용회 | 촛불 외 2편 김해인 | 폭설, 동암에서 외 2편 박미자 | 국밥 한 그릇 외 2편 박방희 | 딱새 외 2편 윤경희 | 첫눈 외 2편 조 안 | 오시목도 외 2편 황영숙 | 유리창 외 2편시전문 격월간 유심으로 등단한 문인들의 모임인 유심문학회의 2012년 사화집이다. 모두 31명의 시, 시조 시인들이 각 3편씩의 신작을 모은 동인 시집으로, 21세기 한국의 시단을 이끌어갈 저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순수 서정시에서 참여시는 물론 다소 난삽한 다다이즘을 표방한 독특한 시조 형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 형식을 한 권의 시집에서 아우르고 있다. 시전문지 유심은 1918년 만해 한용운 선생이 창간한 잡지로, 한국 현대시단의 거목이자 불교문학인들의 대부인 설악 조오현 스님의 원력으로 2001년에 복간하여 10년을 맞이하는 권위 있는 문학지이다. 오현 스님은 이 사화집의 표지화를 그려, 이들 신진시인들의 사화집을 격려하고 있다.
왜 전도를 해야 하나요
미성문화원 / 임성만 지음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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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문화원
소설,일반
임성만 지음
배트맨 : 블랙 미러 2
세미콜론 / 스콧 스나이더 외 지음, 김동욱 옮김 /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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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
소설,일반
스콧 스나이더 외 지음, 김동욱 옮김
‘조금 다른’ 2대째 배트맨의 이야기이다. DC유니버스의 모든 설정과 역사를 새로 시작한 2011년 8월의 리부트, ‘NEW 52’의 여파 속에서도 그해 ‘최고의 코믹 북’의 자리를 지키며 찬사를 받은 이 특별한 작품의 매력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스콧 스나이더는 『배트맨: 블랙 미러』에서 악당들이 일으킨 끔직한 사건을 배트맨과 짐 고든 국장이 풀어나가는 심리 수사극의 형태를 취하면서, 악당 개인의 면면보다 이들을 끌어 모으는 도시인 고담에 주목했다. 이는 ‘NEW 52' 시리즈에서 배트맨이 고담을 지배하는 조직 올빼미 법정, 어떻게 보면 고담 그 자체와 싸우게 되는 것과도 연결되는 그만의 독특한 관점이라 볼 수 있다. 일찍이 어둠의 기사와 다이내믹 듀오를 결성해 악당들과 싸웠던 딕 그레이슨. 그는 지금 스승의 박쥐 망토와 가면을 물려받아 새로운 배트맨으로 고담을 지키고 있다. 브루스 웨인처럼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고도 계속 인간의 선함을 믿으며 악과 싸우는 그에게, 다이내믹 듀오에게 일어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을 판매하려는 경매인에서 자신의 삶을 뒤바꾼 인물의 딸에 대한 협박까지 고담에서만 가능한 온갖 엽기적 사건이 연이어 일어난다. 한편, 짐 고든은 지금껏 수사한 어떤 범죄보다 그의 마음을 더 괴롭히는 사건에 직면해 있다. 바로 자신의 친아들 제임스 고든 주니어가 범인일지도 모르는 사건이다. 자신이 사이코패스였으나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다는 제임스의 주장을 입증하려 고든은 노력하지만, 더해만 가는 의심과 불길한 예감 속에서 고담을 향한 그의 번민은 계속된다.아이스너상, 하비상, 스탠리상을 받은 최고의 이야기꾼 스콧 스나이더가 창조한 새로운 배트맨의 탄생 신화! 아마존 선정 ‘2011년 최고의 코믹 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5년 3월, 한 만화책 표지 일러스트의 취소 과정에서 일어난 논란이 영국 《가디언》에 게재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조커 75주년 특집으로 『배트맨: 킬링 조크』를 오마주한 DC코믹스 「배트걸」 #41의 표지에 여성 혐오적 시각이 들어가 있다는 항의가 나오면서, 작화가가 직접 자신의 그림을 교체하길 요청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체 검열에 대한 의혹과 함께 배트걸과 조커의 팬들이 각각 #ChangeTheCover와 #SaveTheCover의 해시태그로 SNS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은 아직 현재 진행 중이다. 이처럼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DC코믹스의 캐릭터들 속에는 많은 작가가 진행한 다양한 변주 속에 충성스런 팬 층이 지켜 온 이미지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 이는 DC코믹스의 최대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배트맨도 마찬가지로, 초현실적 존재와 싸우는 『배트맨: 악마의 십자가』의 탐정에서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은퇴한 영웅까지 각각의 팬에게 지지를 받는 수많은 이미지가 존재한다. 2011년, 많은 팬에게 인정받는 ‘또 다른’ 배트맨이 우리 앞에 나타났다. 2011년부터 『디텍티브 코믹스』에 새로 참여한 스토리 작가 스콧 스나이더와 『그린 애로: 이어 원』의 그림을 맡은 조크, 마블 『블랙 팬서』의 프란체스코 프란카빌라가 참여한 『배트맨: 블랙 미러』가 그것이다. 이 배트맨이 태어나게 된 내력은 이렇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작가 그랜트 모리슨은 2008년부터 ‘파이널 크라이시스’라는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기획하는데, 여기서 배트맨은 최강의 빌런(악당) 중 하나인 다크사이드의 오메가 섹션을 맞고 사망한다. 그러나 오메가 섹션은 사실 영혼을 다른 시공간으로 보내는 기술이었고, 배트맨은 원시 시대에서 20세기까지 역사를 뛰어넘는 시간 여행 끝에 현대로 복귀해 다크사이드의 음모를 물리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브루스 웨인의 대역으로 배트맨의 박쥐 가면과 망토를 계승한 사람이 바로 1대 로빈이자 나이트윙인 딕 그레이슨이다. 『배트맨: 블랙 미러』는 바로 그런 ‘조금 다른’ 2대째 배트맨의 이야기이다. DC유니버스의 모든 설정과 역사를 새로 시작한 2011년 8월의 리부트, ‘NEW 52’의 여파 속에서도 그해 ‘최고의 코믹 북’의 자리를 지키며 찬사를 받은 이 특별한 작품의 매력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어둠의 도시 고담에 주목한 첫 번째 배트맨 시리즈 스콧 스나이더는 『배트맨: 블랙 미러』에서 악당들이 일으킨 끔직한 사건을 배트맨과 짐 고든 국장이 풀어나가는 심리 수사극의 형태를 취하면서, 악당 개인의 면면보다 이들을 끌어 모으는 도시인 고담에 주목했다. 이는 ‘NEW 52' 시리즈에서 배트맨이 고담을 지배하는 조직 올빼미 법정, 어떻게 보면 고담 그 자체와 싸우게 되는 것과도 연결되는 그만의 독특한 관점이라 볼 수 있다. 일찍이 어둠의 기사와 다이내믹 듀오를 결성해 악당들과 싸웠던 딕 그레이슨. 그는 지금 스승의 박쥐 망토와 가면을 물려받아 새로운 배트맨으로 고담을 지키고 있다. 브루스 웨인처럼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고도 계속 인간의 선함을 믿으며 악과 싸우는 그에게, 다이내믹 듀오에게 일어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을 판매하려는 경매인에서 자신의 삶을 뒤바꾼 인물의 딸에 대한 협박까지 고담에서만 가능한 온갖 엽기적 사건이 연이어 일어난다. 한편, 짐 고든은 지금껏 수사한 어떤 범죄보다 그의 마음을 더 괴롭히는 사건에 직면해 있다. 바로 자신의 친아들 제임스 고든 주니어가 범인일지도 모르는 사건이다. 자신이 사이코패스였으나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다는 제임스의 주장을 입증하려 고든은 노력하지만, 더해만 가는 의심과 불길한 예감 속에서 고담을 향한 그의 번민은 계속된다. 우리 안의 심연을 상징하는 DC 유니버스 최악의 악당 지상 몇 백 미터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흡사 서커스 같은 현란한 동작으로 적을 제압하는 배트맨을 본 적 있는가? 놀라운 실력의 해커 바버라 고든이나 ‘레드 로빈’ 팀 드레이크, 짐 고든 국장과 유머를 나누며 대화하고 심지어 미소를 짓기까지 하는 새 배트맨에게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악당이 필요하다는 것이 『블랙 미러』 작가진의 결정이었다. 어둠의 도시 고담이 만들어 낸, 고담을 상징하는 최악의 존재로 그들이 선택한 악당은 고든의 아들인 제임스 고든 주니어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에서 투페이스에게 살해당할 뻔한 앳된 소년으로 그를 기억하던 독자에게는 큰 충격이겠지만, 스나이더는 제임스 고든 주니어의 진정한 첫 출연인 『배트맨: 이어 원』의 모습에 영감을 얻어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했다. ‘이 아이를 고담에서 살아가게 하는 것이 옳을지’ 출생 전부터 고민의 대상이었으며 태어난 이후에도 마피아에게 납치되어 다리 위에서 떨어지는 경험을 한 그는 고담에서 타인과 감정을 공유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로 자라났다. 그는 ‘고담의 아이’ 이자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딕 그레이슨의 ‘거울상’이며, 어떤 면에서 고담 그 자체라 볼 수 있다. 고담이 자신을 들여다보는 이를 시커먼 어둠으로 뒤덮는, 우리의 어두운 모습까지 비추어 내는 검은 거울이기 때문이다. 고담의 심연을 누구보다도 오랜 세월 지켜봐 온 두 사람, 배트맨과 고든 국장. 그들은 과연 각자의 미스터리를 풀고 제임스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사람을 괴물로 뒤바꿔 버리는 이 도시의 어둠에 삼켜지고 말 것인가? 세미콜론은 이후로도 스콧 스나이더의 ‘NEW 52' 배트맨 시리즈를 계속해서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스나이더 표 배트맨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작품이, 앞으로 고담에서 그가 펼쳐나갈 이야기들을 한국 독자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스콧 스나이더는 배트맨이 어떤 존재인지 훤히 꿰고 있는 작가다.” ―iFANBOY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의 흥행 요소였던 리얼함에 만화라는 매체만이 제공할 수 있는 영상미를 겸비했다.” ―《콤플렉스 매거진》 “지금껏 읽어 본 것 중 가장 뛰어난 배트맨 서사시 중 하나.” ―《IGN》 “필견.” ―COMIC BOOK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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