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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잉, 위기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마인드셋
북스힐 / 보리스 토마스 (지은이), 오지원 (옮긴이)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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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힐
소설,일반
보리스 토마스 (지은이), 오지원 (옮긴이)
중세에 유럽을 휩쓴 흑사병 이래 우리는 최악의 팬데믹 사태를 맞이했다. 바이러스의 대유행은 개인의 일상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혁을 강요하고 있다. 물론 이 사태 이전에도 시장은 이미 세계화, 디지털화 등에 의해 격변하며,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들 역시 빠른 속도로 그 힘을 잃어 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기업이 탄생하고 또 사라지는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100년, 때로는 그보다 오래 굳건한 기업들도 분명 존재한다. ‘통증 없는 편안한 수면’을 모토로 삼 대 째 침대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저자 보리스 토마스는, 독자들이 위기 속에 숨겨진 기회를 찾고 실패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년 가까이 전통을 이어온 자신의 기업이 겪은 크고 작은 좌절과 극복의 경험들을 일곱 가지 키워드에 담았다.저자 소개 저자로부터 들어가며 …… 흠 없는 세계에 대한 환상 | 계속, 그렇게 하라 | 위기의 의의와 영향력 | 이론과 실제 1장 겸손 취소된 계획 …… 안전망도 쿠션도 없이 | 자부심과 자만심 사이에서 | 도전과 성장 …… 인간을 중심에: 겸허함과 기업 문화 개인적 시련 …… 쓰디쓴 알약 | 책임 소재라는 브레이크 | 위기의 가치 …… 장인도 위기를 겪는다: 투지와 지속적인 자기 계발 감정의 롤러코스터 …… 방해만 되는 머릿속 극장 | 지속적 발전으로 가는 길 …… 본질에 초점을 맞출 것 2장 성찰 험난한 시간 감정에 압도당해 무기력해질 때 …… 눈이 먼 것처럼 | 굳어 버린 몸 |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외부의 시각 …… 눈을 가린 손은 치워라 | 변화를 두려워 말라 | 행동 전에 성찰하라 고요 속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힘과 선명도 …… 침묵과 고요의 가치: 영성과 주의력 의식적 휴식 …… 방해 없는 시간: 휴식의 이점 …… 조용히 함께 조율하기 3장 존재감 비밀로의 초대 …… 리더십 팁 | 개방성과 친밀감 …… 위기 상황에서의 솔직한 의사소통 소통을 위한 초대 …… 존중을 보여 주는 행동 방식 | 진정한 실행 동기 변화로의 초대 …… 진실한 마음: 경영자를 향한 신뢰 4장 신뢰 흑백 논리 …… 통제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 | 미래에 대한 환상 …… 멀리 보이는 한 줄기 희망: 자기 의심과 실패 신뢰의 원천 …… 자신감 | 낙천주의 상호 신뢰 …… 먼저 신뢰 표현하기 | 기초 공사 | 돌보고 챙겨 주기 | 변화에 대한 요구 …… 신뢰하며 일하기 신뢰와 기대 …… 지각 변동 감지 | 자유가 주는 부담 | 에고를 거스르며 5장 책임 소망적 사고 책임 소재를 추궁하는 애처로운 행동 ……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 스스로 감당하는 책임 …… 자기 스스로의 책임을 찾아서 …… 태도의 문제: 신중함과 책임감 솔직한 말 …… 책임지기 | 행동하기 | 정체 상태 끝내기 …… 선견지명: 예측과 신중함 6장 결정 무거운 마음 …… 옳은가, 틀린가? | 늘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환상 경영의 삼박자 …… 경영에 대한 의지 | 결정하려는 의지 | 행동하려는 의지 …… 명확한 결정: 기꺼운 의사 결정과 그 결과 브레머푀르데의 혁명 진정한 리더십 …… 당근과 채찍 | 불신과 통제 신뢰할 수 있는 리더십 …… 두 가지 차원 | 깊은 곳에서 …… 결정에 도움이 되는 귀중한 조언 7장 가치 확실한 위치 올바른 영감 …… 내면의 불꽃 | 마음의 용기 | 진심 어린 말 …… 미래의 모습: 사고방식과 행동 방식의 변화 의미 묻기 …… 비전 병 | 공명 …… 이야기의 마법: 스토리텔링의 기술 …… 뿌리 발견하기 맺으며 감사의 말“아직 현직에 있었다면 이 책을 전 직원과 함께 읽었을 것이다. 모든 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 독일 아마존 독자 “위기를 마주한 경영자의 꾸밈없는 속마음에 위로받았다. 이 책은 경영자가 기업의 문제를 솔직히 인정한다면 다 같이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격려를 보내고 있다.” ― 독일 아마존 독자 이 시대 모든 사장님에게 바치는 침대 회사 경영자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격려 중세에 유럽을 휩쓴 흑사병 이래 우리는 최악의 팬데믹 사태를 맞이했다. 바이러스의 대유행은 개인의 일상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혁을 강요하고 있다. 물론 이 사태 이전에도 시장은 이미 세계화, 디지털화 등에 의해 격변하며,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들 역시 빠른 속도로 그 힘을 잃어 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기업이 탄생하고 또 사라지는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100년, 때로는 그보다 오래 굳건한 기업들도 분명 존재한다. ‘통증 없는 편안한 수면’을 모토로 삼 대 째 침대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저자 보리스 토마스는, 독자들이 위기 속에 숨겨진 기회를 찾고 실패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년 가까이 전통을 이어온 자신의 기업이 겪은 크고 작은 좌절과 극복의 경험들을 일곱 가지 키워드에 담았다. 내 사업이지만 지쳐 도망치고 싶은 순간 실패를 도약의 발판으로 바꾸는 키워드 어제의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하라 미국 500대 대형 기업의 평균 수명은 지난 80년 동안 67년에서 15년으로 대폭 줄었고, 30년 전 상위 100개 기업에 포함되었던 영국 기업 중 76개는 사라졌다. 그리 길지 않은 우리나라의 산업화 기간을 고려하더라도 국내에서 100년 내외의 역사를 가진 기업은 10여 개에 불과하다. 기업의 평균 수명이 점차 짧아지고 있는 요즘, 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업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지난 한 세기 동안 코닥이나 제록스, GE와 같은 기업들은 모두 기존 사업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 우위를 지니고 세계 시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이들의 성공 방정식은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디지털 사진을 발명한 주체이자 최초의 다기능 디지털카메라를 제작한 코닥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몇 년 사이 60% 이상 하락했다. 『온고잉, 위기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마인드셋』은 위기의 기로에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지 못하고 뒤처진 기업의 사례를 아그파와 코닥을 통해 살펴본다. 국내 기업들 또한 생존을 위해, 아마존이나 구글 등과 같은 4차 산업 혁명 기업들의 방식처럼 쇠퇴 가능성이 있는 기존 사업 분야에서 과감히 철수하고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사업 분야에 과감하게 진입하고 있다. 위기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키워드 유명 심리학자이자 작가인 토니 로빈스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인생에서 무엇을 경험하게 될지 스스로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바라볼지는 직접 결정할 수 있다.” 기업의 위기 상황도 마찬가지다. 어떠한 위기를 마주하게 될지 결정할 수 없지만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보리스 토마스는 라토플렉스의 특별한 경영자였던 빌프리드 토마스를 비롯해 여러 기업의 유명인사들을 인터뷰하며 위기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책이 제안하는 마인드셋 키워드 중 한 가지는 ‘신뢰’다. 아이팟과 아이폰으로 음악 산업과 스마트폰 분야에서 혁명에 가까운 변화를 일으킨 애플에는 수많은 균열과 위기가 있었지만, 애플의 성공에는 결코 멈추지 않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위대한 기업가 스티븐 잡스가 있었다. 아이폰 출시 6주 전에 열린 회의에서 “우리는 보여 줄 수 있는 제품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소리쳤던 그가, 자기 회의와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선택과 기업의 직원들을 믿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일구어낸 일화는 유명하다. 신뢰란 실망과 좌절을 두려워할지라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나아가겠다는 명확한 결정이다. 신뢰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견고하게 이어 붙이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딜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도록 한다. 모든 위기에는 각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든 위기에 적용 가능한 단 하나의, ‘올바른’ 해결책을 알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찾아올 실패, 다음 좌절, 다음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자신과 팀을 철저히 준비시키는 수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실패 가능성에 관해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는 것이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과격할 정도로 솔직하게 그 문을 열어젖히는 것이 가능한 한 빠르게 위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1. 겸손) 위기는 우리의 머릿속에 혼란을 일으킨다. 위기를 미리 계획하는 사람은 없다.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쳐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이 바로 위기다. 이 시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실수는 심사숙고하여 행동하는 대신 생각 없이 반응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감정적으로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뭐라도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말이다. 어쨌든 당장 뭐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맹목적인 행동주의일 뿐이다. 그러나 그러한 충동에 휩쓸려 급하게 행동하며 자신을 잃어버리는 대신에, 우리는 고요한 가운데 내면의 생각을 듣고, 그것을 모아 새롭게 정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공적인 위기관리의 열쇠다.(2. 성찰)
초판본 변신
더스토리 /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한영란 (옮긴이) /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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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소설,일반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한영란 (옮긴이)
세상에서 소외되어 버림받은 인간을 탐구하는 카프카의 《변신》이 더스토리 191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에 실린 9편의 작품들에는 평생 아버지와 대립을 겪으며 작가의 길과 생활인의 길에서 방황한 카프카 자신의 고뇌가 녹아 있다. 결국 그는 독자들에게 태어나자마자 주어진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적응하면서 본래의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느냐, 아니면 그것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꿈에 도전하면서 살아가느냐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숙제로 남겼다.변신 7 판결 85 시골 의사 105 갑작스러운 산책 115 옷 117 원형극장의 관람석에서 118 오래된 기록 120 법 앞에서 124 학술원에의 보고 127 작품 해설 143 작가 연보 159세상에서 소외되어 버림받은 인간 탐구 치열한 삶을 살았던 실존주의 대표 작가의 걸작!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 단편 9편 수록 불안한 꿈을 현실로 투영시킨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선 모음집 음울하면서도 현실적인 현대인들의 고민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묘사한 걸작 프란츠 카프카는 자기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하는 작가다. 그리고 자신의 인간적 한계와 그에 따른 고통을 문제작으로 재구성한 작가이기도 하다. 글을 쓰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 했고 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글쓰기에 몰입한 그였지만, 현실은 생계유지를 위해 보험사에서 일하며 생활비를 벌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이 책의 대표작 〈변신〉의 등장인물들도 인간 존엄성보다는 돈을 우선시하며, 벌레로 변해서 일하지 못하게 된 주인공은 결국 버림받고 홀로 죽음을 맞이한다. 세상에서 소외되어 버림받은 인간을 탐구하는 카프카의 《변신》이 더스토리 191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에 실린 9편의 작품들에는 평생 아버지와 대립을 겪으며 작가의 길과 생활인의 길에서 방황한 카프카 자신의 고뇌가 녹아 있다. 결국 그는 독자들에게 태어나자마자 주어진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적응하면서 본래의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느냐, 아니면 그것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꿈에 도전하면서 살아가느냐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숙제로 남겼다. 〈변신〉의 주인공이 벌레로 변해 가족들에게 외면당하고 버려지는 상황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이 된다. 자신의 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방 밖으로 나가려고 시도하는 장면은 가족 구성원의 역할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몸부림이다. 하지만 가족들은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그를 외면하고 결국 감금해버린다. 이 장면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면 그저 짐덩이로 전락해버리는 뼈아픈 현실을 냉정하게 반영한 것이다. 돌아오는 이득이 없으면 소통도 없다는 가혹한 상황을 보여준다. 이렇듯 극단적인 가상 상황을 통해 현실을 드러내는 대표작 〈변신〉을 비롯해 아버지와의 다툼 때문에 결국 주인공이 자살하는 〈판결〉, 무력한 의사가 마법처럼 말을 빌려 타고 간 환자의 집에서 희한한 상황에 휘말리는 〈시골 의사〉, 아주 짧은 단편인 〈갑작스러운 산책〉 〈옷〉 〈원형극장의 관람석에서〉 등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9편을 엄선해 실었다. 무거운 환상을 보여주는 카프카 단편선이 우리가 살아온 길과 살아갈 길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그가 방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문이 힘껏 닫혔고 잠겼다. 그는 감금되었다. 뒤에서 나는 갑작스러운 소리에 너무나도 놀라서 다리가 오그라들었다. 그렇게 서둘러 닫은 사람은 여동생이었다. 그녀는 거기 똑바로 서서 기다리다가 가벼운 걸음으로 앞으로 뛰었으며, 그래서 그레고르는 그녀가 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드디어!” 그녀가 자물쇠에 열쇠를 돌리면서 부모님에게 외쳤다.“그럼 이제는?” 그레고르는 스스로에게 묻고 어둠 속을 둘러보았다. 그는 곧 자신이 이제 더 이상 전혀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지금까지 가느다란 다리로 계속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이 기적적인 일이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는 상당히 편안함을 느꼈다. 물론 몸 전체가 고통스러웠지만 이러한 고통들이 점차 더 약해지면서 결국에는 완전히 사라져버릴 것 같았다. 그의 등에 박힌 썩은 사과와 아주 부드러운 먼지로 뒤덮인 염증 부위들의 통증을 이미 거의 느끼지 못했다. 그는 동정과 사랑으로 가족에 대해 되짚어 생각해보았다. 자신이 사라져야만 한다는 생각이 아마도 여동생보다 좀 더 확고했을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그는 시계탑의 시계가 새벽 3시를 칠 때까지 공허하고 평화로운 생각에 잠겨 있었다. 창문 앞에서 평상시처럼 밝아지는 바깥의 광경을 보았다. 그다음 머리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완전히 아래로 떨어지고 콧구멍에서 마지막 숨이 약하게 새어 나왔다. _ 본문 마침내 그는 시력까지 약해졌다. 그는 주위가 실제로 더 어두워졌지 아니면 단지 눈만 나빠졌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도 법의 문에서 꺼지지 않고 나오는 섬광을 인식하고 있다. 이제 그는 곧 죽을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 그의 머릿속에는 전 생애에 걸친 모든 경험이, 지금까지 그가 문지기에게 아직 묻지 않은 하나의 질문으로 집약된다. 그는 문지기에게 가까이 와보라고 손짓한다. 몸이 다 굳어 더 이상 일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문지기는 그와 얘기하려고 몸을 있는 대로 낮춰야 한다. 엄청난 키 차이가 날 정도로 그의 몸이 오그라들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뭘 더 알고 싶은 것이오? 당신은 만족할 줄 모르는군요.” 문지기가 불평하자 그 남자가 말한다. “모두가 결국 법에 따라 죽지 않소. 수년 동안 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출입을 요청하지 않는 건 왜 그런 거요?” 문지기는 그 남자가 이미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것을 알고, 어두워지는 그의 귀에다 크게 소리를 지른다. “여기는 당신 외의 어느 누구도 출입할 수 없었소. 왜냐하면 이 출입문은 단지 당신만을 위해 정해진 것이었기 때문이오. 이제 나는 가겠소. 그리고 문을 닫겠소.”_ 본문
따라 하는 기도 5 : 고난
규장(규장문화사) / 장재기 (지은이)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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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장재기 (지은이)
고난 앞에서 살아갈 힘을 잃은 이들에게 이 책을 간절한 마음으로 권한다. 기도할 힘마저 잃었어도 기도를 읽고 듣고 따라 하기를, 힘들수록 주님을 피하지 말고 주님께 피해 그분의 날개 아래 거하기를 권면한다. 프롤로그에서는 따라 하는 기도를 통해 고난을 이기고 삶이 회복된 이들의 고백을 소개하고, 1부에서는 고난에 대한 올바른 반응과 고난의 유익을 설명했다. 2부에는 탄식과 은혜의 간구, 믿음의 선포, 감사 고백의 순서를 따라 31편의 기도문을 실었다. 책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관련 기도 영상을 함께 들으며 기도문을 읽을 수 있다.프롤로그 PART 1 고난을 새로운 눈으로 보자 CHAPTER 1 왜 예수를 믿어도 고난이 있을까? CHAPTER 2 어떻게 고난을 이길 수 있을까? CHAPTER 3 고난에는 어떤 축복이 담겨 있을까? PART 2 고난 중에도 기도를 따라 하자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DAY 1 광야를 지날 때 드리는 기도 DAY 2 위기의 순간에 드리는 기도 DAY 3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의 기도 DAY 4 원망과 탄식의 기도 DAY 5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기도 DAY 6 영적 침체를 극복하는 기도 DAY 7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한 기도 DAY 8 고난의 시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DAY 9 병상에 있는 분들을 위한 치유 기도 DAY 10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기도 DAY 11 은혜가 따라오는 기도 DAY 12 형통해지는 기도 DAY 13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DAY 14 상실의 아픔을 치유하는 기도 DAY 15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기도 하나님이 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DAY 16 고난 속에서 다시 서는 기도 DAY 17 돈 걱정을 날려버리는 기도 DAY 18 악한 영을 대적하는 기도 DAY 19 낙심의 영을 제거하는 기도 DAY 20 비관적인 생각을 바꾸는 기도 DAY 21 상황을 뚫고 나가는 기도 DAY 22 승리를 선포하는 기도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DAY 23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도 DAY 24 고난과 문제를 돌파하는 기도 DAY 25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기도 DAY 26 다시 꿈을 꾸는 기도 DAY 27 잃어버린 열정이 되살아나는 기도 DAY 28 포기하고 싶을 때 드리는 기도 DAY 29 기도 응답이 없을 때 드리는 기도 DAY 30 역경을 이기는 기도 DAY 31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기도하는 당신은 무너지지 않는다!” 겸손하고 끈질긴 기도의 무릎이 고난을 이긴다! 기도의 불이 붙기 전에 기도의 자리에서 일어서지 마라 구독자 23만 장재기TV <따라 하는 기도> 시리즈 고난으로 기도할 힘마저 잃은 이들을 위한 기도의 산소호흡기 고난의 탄식이 감사의 고백까지 이어지는 ⟪따라 하는 기도⟫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살아가면서 누구나 고난을 만난다. 하나의 고난이 끝나면 다음에는 기도하며 잘 통과하겠다고 결심하지만, 다시 고난을 만나면 매번 처음 당하는 일처럼 놀라고 당황하게 된다. 기도하며 하나님과 함께해야 함을 아는데도 마음이 눌려 기도조차 나오지 않고 자신만의 동굴로 숨어들기도 한다. 저자는 큰 고난을 겪으며 기도의 사람으로 훈련받았고 지난 4년간 <따라 하는 기도> 책과 영상을 통해, 기도를 어려워하는 수십 만의 성도를 도왔음에도 2022년 모든 것이 멈춰 서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되었을 때는 기도조차 나오지 않았다. 그때 그는 살기 위해 기도문을 쓰고, 업로드된 기도 영상을 듣고 또 들으며 기도의 호흡을 이어갔다. 절망의 탄식과 원망의 부르짖음으로 시작한 기도는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눈물의 간구로 이어지고, 고난의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의 말과 선포로 나아가, 마침내 고난이 내게 유익이었다는 뜨거운 고백에 이르렀다. 그 이후 감사기도로 이어지며 기적적인 회복을 경험한 것은 ⟪따라 하는 기도 4 감사⟫에서 소개한 바와 같다. 고난 앞에서 살아갈 힘을 잃은 이들에게 이 책을 간절한 마음으로 권한다. 기도할 힘마저 잃었어도 기도를 읽고 듣고 따라 하기를, 힘들수록 주님을 피하지 말고 주님께 피해 그분의 날개 아래 거하기를 권면한다. 프롤로그에서는 따라 하는 기도를 통해 고난을 이기고 삶이 회복된 이들의 고백을 소개하고, 1부에서는 고난에 대한 올바른 반응과 고난의 유익을 설명했다. 2부에는 탄식과 은혜의 간구, 믿음의 선포, 감사 고백의 순서를 따라 31편의 기도문을 실었다. 책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관련 기도 영상을 함께 들으며 기도문을 읽을 수 있다.기도할 힘마저 잃었다면 기도를 듣고 따라 하라죽도록 힘들 때 죽을힘을 다해 주님께 피하라“우울증과 강박증, 분노가 가득했고, 음란물에 중독되어 살던 제가 기도를 따라 하면서 완전히 끊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따라 하면서 오열하며 진심으로 회개했고, 처음으로 성경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슬픔에 밤잠을 이루지 못할 때 기도를 따라 하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내게 되었습니다.”“너무 힘들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는데 기도를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숨조차 쉴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기도를 통해 아픈 상처가 아물고 있음을 보면서 주님의 놀라우심을 알게 되었습니다”기도를 따라 한 많은 성도님이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고난을 이겨냈습니다. 그 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신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기도할 힘을 잃어버린 분들을 돕기 위해 쓰였습니다. 이 책이 당신을 기도의 자리로 이끌고, 기도에 힘을 더해줄 것입니다. 기도를 따라 하는 동안, 당신을 고난에서 건지고 고난의 의미를 알게 하실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힘들다고 울면 안 되지. 힘들어도 웃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울 자격도 없어’라고 생각하며 울음을 참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우는 것을 허락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울라고 권합니다. 우는 것이 믿음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정말 신뢰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울 수 있습니다. 운다는 것은 내 삶을 포기한다는 것이 아니라 견디겠다는 뜻입니다. 버티겠다는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나를 포기했다는 사인이 아니라 나를 더 강하게 하겠다는 사인입니다. 삶에 힘든 고난이 많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다는 뜻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고난 없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 거침없이
이랑 / 장휘옥 지음 /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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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휘옥 지음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인도철학 전공)에서 화엄 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를 가르치던 저자 장휘옥이 교리와 삶이 일치하는 삶을 위해 교수직을 사임하고 10여 년 전 남해안의 외딴 섬 오곡도(烏谷島)에 들어가 간화선 수행에 매진하며 대자유의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은 간화선 수행을 통해 마침내 본래의 편안함을 찾은 한 인간의 진솔한 기록이기도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사는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가?’ ‘선적인 삶은 어떤 것인가?’ ‘세상은 얼마나 경이로운가!’에 대해 말하기까지 저자의 한평생의 치열하고 간절한 공부의 과정이 생생하게 실려 있어 불교 신자가 아니라도 삶의 지혜서로서 충분히 읽은 가치가 있다. 특히 일본 임제종의 선방에서 방장스님과 900여 회에 이르는 독참을 통해 대자유를 얻기까지의 과정, 화두를 참구하는 방법과 독참에 대한 구체적인 실례, 간화선 수행을 통해 얻은 삶의 기쁨 등이 상세하게 실려 있어, 인생고를 겪는 사람,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 삶을 후회 없이 살고 싶은 사람, 선 수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 이 얼마나 경이로운 세상인가! [1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못난이 형체 없는 구속 대인공포증 죽으면 자유로울까? 석남사 인홍 스님 나의 길을 찾아서 불교학과로 학사편입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성실함이 재산이다 도쿄대학 석사 과정에 합격하다 콤플렉스가 만든 세계적인 석학 깨달은 자도 슬퍼한다 하루 다섯 장의 논문 쓰기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운이 따른다 일체는 마음이 만든 것 [2부 수행하는 기쁨] 그냥 지게만 질 뿐 오곡도 수련원 |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 파랑새를 찾는 사람들 화두는 어떻게 드는가 화두는 나를 창밖으로 이끈다 | ‘무’자 화두 | ‘무’자 화두 드는 법 | 간절하고 절절한 마음으로 | 천상천하 유아독존, 당당히 앉으라 | 화두는 머리로 드는 것이 아니다 | 망상이 만들어낸 허상에 끌려가지 마라 | 경지를 흉내 내어서는 안 된다 독참이란 무엇인가 선에는 스승이 필요하다 | 진정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라 | 처음처럼 화목하게 살려면 | 두려움에서 벗어나다 | 필요 없는 짐을 내려놓다 하심과 무심의 경지로 이끄는 울력 선 수행을 심화시키는 가르침 아(我)가 없어야 한다 | 머리로는 알아도 실천이 힘든 까닭 | 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깨달을 수 없다 일상생활에서 선적으로 살기 위한 지침 백설공주는 어째서 예쁜가? | 당당하라 | 순간을 살아라 |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마라 | 소유한 것에 집착하지 마라 | 내 인생의 마지막 각오로 좌선하라 [3부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승패는 내 손에 달려 있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내면의 힘을 길러라 누가 너를 구속했느냐 불안장애에서 벗어나는 법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대자유를 찾기 위해 대학교수를 그만두고 남해안 외딴 섬에 수행하러 들어간 한 불교학자의 치열하고 진솔한 간화선 수행기 사시사철 꽃피는 낙원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쓸데없는 일에 걸리지 않으면 세상은 호시절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 거침없이』는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인도철학 전공)에서 화엄 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를 가르치던 저자 장휘옥이 교리와 삶이 일치하는 삶을 위해 교수직을 사임하고 10여 년 전 남해안의 외딴 섬 오곡도(烏谷島)에 들어가 간화선 수행에 매진하며 대자유의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이 눈길을 끄는 것은 우선 대자유를 얻기 위한 한 인간의 삶의 대장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10대에는 대인공포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했고, 20대에는 전공을 바꿔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로 학사편입을 했으며 30대에는 불교를 통해 삶과 죽음을 더욱 깊이 공부하고 싶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고, 40대에는 대학교수로 강의와 저술 작업에 모든 힘을 기울였다. 그리고 50대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반과 함께 남해안의 외딴 섬으로 들어가 간화선 수행 전문도량을 세운 뒤, 일본 임제종의 대본산 고가쿠지(向嶽寺)에서 다이호 방장스님을 만나 900여 회에 이르는 독참과 간화선 수행에 매진하여 60대인 지금에 이르러 삶이 주는 본래의 편안함을 찾은 드라마틱한 인생의 소유자이다. 이 책은 간화선 수행을 통해 마침내 본래의 편안함을 찾은 한 인간의 진솔한 기록이기도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사는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가?’ ‘선적인 삶은 어떤 것인가?’ ‘세상은 얼마나 경이로운가!’에 대해 말하기까지 저자의 한평생의 치열하고 간절한 공부의 과정이 생생하게 실려 있어 불교 신자가 아니라도 삶의 지혜서로서 충분히 읽은 가치가 있다. 특히 일본 임제종의 선방에서 방장스님과 900여 회에 이르는 독참을 통해 대자유를 얻기까지의 과정, 화두를 참구하는 방법과 독참에 대한 구체적인 실례, 간화선 수행을 통해 얻은 삶의 기쁨 등이 상세하게 실려 있어, 인생고를 겪는 사람,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 삶을 후회 없이 살고 싶은 사람, 선 수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매 순간, 내 삶의 ‘진짜’ 주인이 되는 간화선 수행! 저자는 간화선 수행을 하면 자신의 삶의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간화선 수행이란 불교의 선(禪) 수행방법 중 하나로, 스승과 독참을 통해 화두(話頭)를 들고 참선을 하며 이와 함께 몸을 움직여 하는 수행인 울력을 병행하여 깨달음을 얻는 수행법이다. 수행하면 점점 대상을 차별화해서 보는 일도 적어지고 삶에 대한 회의도 없어진다.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뿐이다. 그럼 어떻게 수행해야 할까? 저자는 선 수행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선적으로 살기 위한 지침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째, ‘천상천하 유아독존,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라!’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남과 자꾸 비교한다. 비교에서 나온 우월은 생겨남과 동시에 열등의 멍에를 진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나’는 비교할 대상 자체가 없는 소중하고 유일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간화선 수행을 통해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본래 자신의 모습을 회복하면 우리의 하루는 그 자체로 날마다 좋은 날이 될 수 있다. 둘째, ‘화두는 머리로 드는 것이 아니다!’ 현대인들은 늘 눈과 귀로 쉴 틈 없이 무언가를 보고 듣는다. 그래서 머릿속은 늘 생각으로 복잡하다. 화두는 이론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온몸과 마음이 화두 그 자체가 되어야 비로소 그 화두는 살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완전히 비워야 한다. 이에 익숙해지면 일상생활에서도 쓸데없는 생각도 들지 않아 더욱더 현재에 집중하는 선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셋째, ‘순간을 살아라!’ 우리가 하는 걱정 중
깨우침
백양출판사 / 석다정 엮음 /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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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출판사
소설,일반
석다정 엮음
머리말 일러두기 ㄱ 가섭 건봉일획 격죽 견고경 고골 고범미괘 고처고평 고처고평저처저평 곡녀성 공작왕주경 과목교 과정병래 관등 광목녀 광음천하생인간 광제복두 구력론사 구시나성열반 구의 구이본생 구종정육 구지일지 국사수완 궁자 귀불신언 귀자모신 귀점오처 귀편고시 금강추녀 금광동자 금구 금색녀 금천동자 기바 기우구우 긱다거 기타음주 ㄴ 나개시정안 나옹 남악마전 남전겸자 남전모란 남전수고우 남전원상 남전참묘 낭야산하 능가현기 능엄삼관 ㄷ 단미리 단하 달마불식 달마안심 대력왕 대수긴나라왕소문경 대의경 대의단 대전 대천삼종무간 대천오사망어 대출가송상 대통지승 덕산탁발 덕호 도각찰간 도명 독룡 동산마삼근 동산산돈봉 동산수상행 동자희작불사 등광범지 등은봉 ㄹ 라후라출가인연 ㅁ 마대사불안 마등가선인 마랑부 마야부인 마하파사파제 맹귀우목 맹룡 모상 목건련위집장범지피살 몽행반야 무명법성일체 무비녀 무상랑 무언동자 무진거사 미후음별 미후착수월 ㅂ 바라이사유
누가 나를 이 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정음서원 / 장진영 (지은이)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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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서원
소설,일반
장진영 (지은이)
80년대 구로공단 근처 다닥다닥 붙은 쪽방촌엔, 시골에서 상경한 젊은이들의 꿈으로 북적이고 있었다. 그러나 군인들의 총칼 앞에 모든 언로가 막히고 두려움에 덜덜 떨던 시절. 그래서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달라는 요구조차, 정치투쟁이 될 수밖에 없던 시절. 그래서 평범한 여성노동자를 투사로 만들던 시절이었다. 이 이야기는, 그러한 시절을 이겨내고 지금 50대로 살아가는 수많은 민중들이 살아온 이야기이다.제1화 어린 시절 6 제2화 부엌떼기 14 제3화 노예들의 공장 20 제4화 재회 58 제5화 이별 62 제6화 해후 69 제7화 하나되는 길 76 ■ 작업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 한 여성노동자의 성장을 통해본 한국노동운동사를 그리며 8480년대 구로공단 근처 다닥다닥 붙은 쪽방촌엔, 시골에서 상경한 젊은이들의 꿈으로 북적이고 있었다! 그러나 군인들의 총칼 앞에 모든 언로가 막히고 두려움에 덜덜 떨던 시절! 그래서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달라는 요구조차, 정치투쟁이 될 수밖에 없던 시절! 그래서 평범한 여성노동자를 투사로 만들던 시절이었다! 이 이야기는, 그러한 시절을 이겨내고 지금 50대로 살아가는 수많은 민중들이 살아온 이야기이다.
유아 음악 이론 My FRIEND 6
뮤직에듀벤쳐 / F. ACE. T 연구소 (지은이)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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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에듀벤쳐
소설,일반
F. ACE. T 연구소 (지은이)
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그림
미술문화 / 이소영 (지은이)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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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문화
소설,일반
이소영 (지은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세계 각국의 예술작품을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현대인에게 무채색 위주의 전통회화는 자칫 고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한국의 작품이 사랑받고 있는 요즘, 우리는 우리 예술의 뿌리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그림』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선조들의 멋과 자연, 일상을 담은 60여 가지 작품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한국 전통회화의 미를 재발견하는 책이다. 수묵화만 떠오르던 전통회화의 경계를 넘어 화가의 손가락 끝에서 탄생한 지두화나 현대의 픽셀화를 연상시키는 지직화 등 다채로운 기법의 작품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보자기 같은 일상 속 예술작품까지 수록하여 선조들의 멋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동양화를 전공한 저자 이소영은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그림을 재발견했다. 그는 전통을 낡고 고루한 것으로 보지 않고,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해석해 자신만의 관점으로 담아냈다. 이러한 시선은 전통회화가 막연히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내재된 멋과 흥을 끌어올려줄 것이다.들어가며 1부 생동하는 동물의 따스함 1. 움직이는 벌의 생생한 날갯짓/ 신사임당, 〈오이와 개구리〉 2. 오이를 이고 가는 고슴도치/ 정선, 〈자위부과(刺蝟負瓜)〉 3. 꽃 향에 취한 긴꼬리제비나비/ 남계우, 〈화접도〉 4. 나비 같은 꽃잎/ 신명연, 〈산수화훼도〉 5. 뒤돌아보는 도마뱀/ 신사임당, 〈양귀비와 도마뱀〉 6. 약육강식의 순간/ 심사정, 〈토끼를 잡은 매〉 7. 억울한 호랑이/ 작자 미상, 〈까치와 호랑이〉 8. 병아리의 미소/ 변상벽, 〈어미닭과 병아리〉 9. 졸고 있는 새/ 조속, 〈달밤 고목 위의 새〉 10. 물살을 가르는 날쌘 오리/ 홍세섭, 〈영모도〉 11. 달과 부엉이의 경계/ 박래현, 〈달밤〉 12. 노려보는 성난 고양이/ 장승업, 〈화조영모어해도〉 13. 시도 때도 없이 짖는 삽살개/ 김두량, 〈삽살개〉 14. 죽일 수 없는 상상 속 동물 불가사리/ 작자 미상, 〈백수도〉 15. 바위 위를 헤엄치는 고래/ 작자 미상, 〈반구대 암각화〉 16. 지혜를 품은 문어/ 작자 미상, 〈어해도〉 2부 고요히 스며드는 식물의 향기로움 17. 복을 불러오는 물총새와 연꽃/ 작자 미상, 〈화조도병풍〉 18. 픽셀 같은 화면 속 버드나무와 연꽃/ 작자 미상, 〈화조도〉 19. 하늘을 나는 연꽃/ 작자 미상, 〈비운연화도〉 20. 귀신 막는 맨드라미/ 작자 미상, 〈화초길상문자문 병풍 수본〉 21. 자손이 주렁주렁 포도/ 이계호, 〈포도〉 22. 기이한 조화의 괴석과 모란/ 작자 미상, 〈모란괴석도〉 23. 시련을 극복하고 친 대나무/ 이정, 〈대나무〉 24. 신선의 식물 파초/ 박병수, 〈낙화화조도〉 25. 고개 숙인 슬픈 난초/ 민영익, 〈묵란도〉 26. 사람 닮은 바위 틈과 식물들/ 정학교, 〈괴석도〉 3부 산수화 속 요모조모 27. 춤추는 소나무/ 정선, 〈정양사〉 28. 흑립을 쓴 여행자/ 변관식, 〈외금강 삼선암 추색〉 29. 손가락으로 지은 정자(亭子)/ 이인문, 〈지두산수화〉 30. 시간을 낚는 배/ 최북, 〈한강조어도〉 31.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 작자 미상, 〈일월오봉도 벽장문〉 32. 투명한 바위의 무게/ 이인상, 〈구룡연〉 33. 겨울이 머무는 누각/ 김수철, 〈눈 내린 누각에서 매화를 감상하는 선비〉 34. 활짝 핀 꽃 같은 지도/ 작자 미상, 〈한성도〉 35. 정의의 사자 해치상/ 안중식, 〈백악춘효〉 36. 신선들이 노닐던 총석정/ 김규진, 〈총석정절경도〉 37.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지게/ 이상범, 〈조(朝)〉 4부 아기자기 생활용품 38. 역사를 싣고 가는 가마/ 작자 미상, 〈영조왕세제책례반차도권〉 39. 기발한 조립식 배다리/ 작자 미상, 〈주교도〉 40. 삶을 들어올리는 도르래/ 이인문, 〈끝없이 펼쳐진 강과 산〉 41. 풍류를 연주하는 거문고/ 작자 미상, 〈책가도〉 42. 꿈을 쌓은 책/ 작자 미상, 〈책가도〉 43. 일상을 집는 젓가락/ 김홍도, 〈점심〉 44. 평안을 바라는 꽃병/ 작자 미상, 〈모란기명 혁필화〉 45. 글씨가 된 화분/ 작자 미상, 〈화조문자도〉 46. 족자를 그린 그림/ 오세창 외 13인, 〈합작도〉 47. 상서로운 봉황 무늬 보자기/ 작자 미상, 〈봉황문인문보〉 48. 추상화 같은 범 가죽/ 작자 미상, 〈호피도〉 5부 옛 사람의 멋 49. 한국 신화 속 해신/ 작자 미상, 〈해신과 달신〉 50. 엄청 높은 정수리/이정, 〈복수도〉 51. 바람을 담은 옷자락/ 정술원, 〈백납도〉 52. 귀여운 동자 머리/ 작자 미상, 〈구운몽도〉 53. 세련된 색동주름치마/ 작자 미상, 〈곡예감상도〉 54. 챙이 넓은 여성용 모자/ 신윤복, 〈전모를 쓴 여인〉 55. 어사화 끝을 문 입/ 김준근, 〈신등용문〉 56. 살포시 디딘 발/ 작자 미상, 〈수월관음도〉 57. 알 수 없는 표정/ 김명국, 〈달마도〉 58. 세상을 보는 올곧은 눈/ 채용신, 〈황현 상〉 59. 축제의 꽃 선유락/ 김득신 외, 〈봉수당진찬도〉 60. 군중으로 이루어진 글자/ 이응노, 〈반전평화〉 나오며 미주 도판목록가볍게 펼쳤다가 어느새 스며드는 우리 그림 이야기 시대를 넘어 공명하는 그림 속 소망을 해설하다 옛사람들의 은은한 멋이 흐르는 전통회화 60여 점으로 그들과 공존했던 동물과 식물, 아름다운 산수, 생활용품과 옷차림까지…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해석하다 매력 있는 세부 요소들로 발견하는 한국 전통회화의 진면목 화려하고 다채로운 세계 각국의 예술작품을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 현대인에게 무채색 위주의 전통회화는 자칫 고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한국의 작품이 사랑받고 있는 요즘, 우리는 우리 예술의 뿌리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그림』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선조들의 멋과 자연, 일상을 담은 60여 가지 작품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한국 전통회화의 미를 재발견하는 책이다. 수묵화만 떠오르던 전통회화의 경계를 넘어 화가의 손가락 끝에서 탄생한 지두화나 현대의 픽셀화를 연상시키는 지직화 등 다채로운 기법의 작품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보자기 같은 일상 속 예술작품까지 수록하여 선조들의 멋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동양화를 전공한 저자 이소영은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그림을 재발견했다. 그는 전통을 낡고 고루한 것으로 보지 않고,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해석해 자신만의 관점으로 담아냈다. 이러한 시선은 전통회화가 막연히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내재된 멋과 흥을 끌어올려줄 것이다. 가족의 건강, 취업 및 승진, 부귀영화… 현대인의 바람과 맞닿은 선조들의 염원 옛사람의 소망은 현대인의 바람과 맞닿아 있다. 새해에 기쁜 소식이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려낸 까치와 호랑이 그림부터 부귀영화를 염원하는 모란 병풍, 입신양명을 기원하는 게와 물고기 그림까지 우리 민족은 오랜 세월 동안 소재가 주는 상징에 익숙했고 가까이 두고 보면 이뤄질 거라는 깊은 믿음을 품었다. 고양이나 나비, 맨드라미와 수탉처럼 이질적인 소재를 한 화면에 담기도 했는데, 이는 중국에서 고양이와 70세 노인, 나비와 80세 노인을 의미하는 한자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금전운을 가져다준다는 해바라기 그림을 현관에 걸거나, 네잎클로버 모양의 액세서리를 몸에 지니듯 현대인의 모습도 옛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렇듯 옛 그림에 담긴 상징의 의미를 알면 반짝 빛나는 깨달음과 함께 선조들의 소망에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다. 옛사람의 시선으로 그림 속 세상을 읽다 동물과 식물, 산수화의 요소, 생활 속 소품, 그리고 옛사람의 아름다움까지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 그림을 깊이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1부에서는 그림 속에 녹아든 옛사람과 동물의 특별한 관계를 탐구했다. 선조들은 동물을 단순한 생명체가 아닌 삶의 동반자이자 상징적 존재로 받아들였다.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친숙한 동물부터 도마뱀이나 고슴도치 같은 다소 낯선 동물까지 우리 그림에 나타나는 다양한 동물을 살펴보았다. 2부에서는 옛사람과 자연의 일부로 함께했던 식물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소개했다. 연꽃과 모란 같은 화려한 꽃부터 대나무와 포도처럼 소박하면서 깊은 의미를 지닌 식물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옛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3부에서는 우리 민족의 삶과 정신이 깃든 산수화 속 요소를 다뤘다. 탈속의 은둔자 같은 옛사람의 모습이나 관동팔경 중 하나인 총석정 등 산수화의 멋을 더해주는 세부 요소를 소개했다. 겸재 정선, 능호관 이인상, 소정 변관식 등 대가의 개성이 드러나는 산수화도 감상할 수 있다. 4부에서는 일상을 함께하는 물건에 녹아든 예술작품의 아름다움을 조명했다. 생활용품은 실용성 있는 도구를 넘어, 선조들의 염원과 미적 감각을 담는 예술적 매체다. 가마나 보자기 같은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조립식 배다리나 도르래 등 당시 과학기술을 엿볼 수 있는 뛰어난 발명품도 다뤘다. 마지막 5부에서는 옛사람의 외양에 깃든 멋을 들여다보았다. 실제를 똑같이 재현해야만 한다는 선조들의 초상화 철학부터 구운몽 속 등장인물이나 수성노인 등 상상 속 존재의 독특한 묘사 방식까지 인물을 바라보는 옛사람들의 시선을 탐색할 수 있다. 고슴도치가 오이를 등에 지고 가는 모습을 그린 〈자위부과〉는 자손 번창이라는 의미 외에도 분수에 맞게 살라는 의미도 있다. 속담 중 ‘고슴도치 외(오이) 지듯’은 빚을 많이 져서 힘겨운 모습을 비유한 말이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고슴도치의 표정을 다시 보니 왠지 무거운 짐을 진 현대인같이 애처로워 보인다. 낮잠 자는 사람을 그린 오수도나 취해서 잠든 사람을 그린 취면도에서 조는 모습을 그린 옛 그림을 간혹 볼 수 있는데 이는 화가가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초월한 경지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창작자가 대상과의 교감을 통해 무심의 경지에 도달하여 합일되는 체험, 즉 깨달음의 상태에 이른 것이다. 조는 모습이 깨달음의 순간을 표현한 것이라니 역설적이지만 의미를 알고 보면 그림이 더 새롭게 느껴진다.
2026 해커스공무원 서호성 ABC 경제학 단원별 기출문제집 (7급 공무원, 7급 군무원, 국회직 8급, 통계직 9급)
해커스공무원 / 서호성 (지은이) /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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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무원
소설,일반
서호성 (지은이)
아이언 맨 : 엑시큐트 프로그램
시공사(만화) / 대니얼 & 찰스 노프 지음, 이규원 옮김, 패트릭 저쳐 그림 /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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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만화)
소설,일반
대니얼 & 찰스 노프 지음, 이규원 옮김, 패트릭 저쳐 그림
동서 철학에 대한 주체적 기록
소나무 / 김형효 지음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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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소설,일반
김형효 지음
김형효 철학전작 5권. 김형효 철학전작은 저자의 반세기에 걸친 철학 편력의 결과물들이다. 서양과 동양과 한국, 고대와 중세와 현대를 넘나들었던 그의 철학 순례길을 따라가다 보면 자기 구원과 시대 구원이라는 처절한 원망과 만나게 된다. 저자에게 철학은 학문의 한 분야일 뿐만 아니라 전 인격을 놓고 대결하는 사생결단의 전장이자 환희의 노래와 탈아의 춤으로 통하는 비상구였다. 그는 동시대와 같이 울고 함께 웃고자 했으나 이해보다는 오해에 익숙해야만 했다. 저자는 이제 고된 철학의 노동을 마치고 무념무상의 세계에 이르렀고, 그의 꿈은 후학들에 의해 재평가되고 재생산되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새로운 사상의 출현을 꿈꾸는 이들에게 그의 ‘철학 전작’은 꼭 타고 넘어야 할 준령이자 디딤판이 될 것을 희망한다. 제1부 I. 한국 고대 사상의 철학적 접근 II. 원시반본과 해원 사상에 대한 철학적 성찰 III. 화담 서경덕의 자연철학에 대하여 IV. 정암 사상의 철학적 연구 V. 조정암의 도학사상과 현대 사회 VI. 회재 이언적의 형이상학 VII. 도학자로서의 율곡과 철학자로서의 율곡 제2부 I. 유교정신의 해석을 위한 몇 가지 연습들 II. 진리로서의 중용에 관하여 III. 동양 사상에서의 인간 존엄성 IV. 충효사상의 철학적 의미 V. 한국 현대 사회사상에 대한 반성 제3부 I. 현대 서양 철학의 발상법과 유교사상 II. 현상학적 방법의 한국적 조명 III. 현상학과 경험의 세계 IV. 구조주의 인식론 서설 V. 구조주의의 사회과학적 접근 VI. 진리의 본질에 대하여 김형효 철학의 전모를 수록한 <김형효 철학전작> 1차분 출간 철학에서도 한류가 가능한가? 그 실마리는 김형효 철학에 있다. 지난 백 년간 한국 철학은 서양 철학의 충실한 제자였다. 그나마도 초창기엔 일본이라는 렌즈를 통한 간접 수입의 형태였다. 또 그 이전에는 천년 넘게 중국 철학의 매우 독실한 계승자였다. 이런 토양에서 한국인의 독자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철학이 나올 수 있을까? 자생 철학의 당위성을 역설하지만 도대체 어디에서 출발할 것인가? 막막하기 이를 데 없다. 김형효 철학의 도전 따라서 관점을 거꾸로 바꾸어보자. 조선 왕조 말기에 이르러 세계사의 새로운 조류에 부합할 새로운 철학을 생성하지 못하고 급기야 역사적으로 후진 세력이던 일본의 노예가 되었다. 갖은 핍박을 당하다가 외세의 충돌로 간신히 해방 공간이 열렸으나 국론을 통일할 철학의 부재로 형제간에 서로 죽고 죽이는 지옥을 겪었다. 이제 간신히 육신을 지탱할 경제력은 일구었지만 철학적으로는 황폐하기 이를 데 없다. 그 결과 국민이 겪는 행복도에서 꼴찌에 속하는 나라가 되어 자살률이 OECD 최고인 나라가 되었다. 또 언제 남북 간에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서양 근대문명이 야기한 인류 존폐의 위기상황도 타개해야 한다. 역사는 알려준다. 늘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새로운 사유 방식과 새로운 철학이 탄생했음을. 김형효 철학의 전개 과정 이제 김형효 철학의 전개 과정을 따라가 보자. 그는 박종홍의 안내로 철학에 입문했다고 한다. 박종홍은 경성제대 철학과를 대표하는 학자로 독일 관념론 연구에서 출발했다. 해방후 한국 철학의 독자성을 모색하는 데 힘을 쏟았으며 <국민교육헌장>의 기초에 참여하는 등 철학의 현실참여에 적극적이었다. 김형효는 프랑스철학을 전공했으나 한국인의 뿌리 철학을 찾는 데 평생을 바쳤으니 이 점에서 스승의 뒤를 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김형효 세대는 이전 박종홍 세대와는 뚜렷이 차별되는 지점이 있다. 같은 수입 학문이지만 김형효는 직접 현지에 유학해 그 철학이 생성된 현장에서 살아보면서 철학 공부를 했다. 또 하나는 한국어로 철학적 사유를 전개한 첫 번째 세대에 해당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물론 박종홍도 한글로 저작 활동을 했지만 박종홍의 한글은 한문 투의 한글, 일본어 투의 한글이라는 한계를 벗어나기 어려웠다. 철학은 언어라는 수단을 통해 표출되지만 반대로 언어는 철학을 주조하는 힘을 갖는다. 신채호의 말대로 지금껏 우리 역사에서 자생 철학이 없었던 이유는 한자라는 남의 글을 통해 사유를 전개해왔기 때문은 아닐까? 김형효 철학의 가능성 김형효는 서양 철학 전반을 열심히 공부했다. 특히 그가 중점을 두고 연구한 서양 철학자와 학파는 가브리엘 마르셀, 구조주의, 현상학, 베르그송, 데리다, 메를로퐁티, 하이데거 등이다. 그는 중국 철학도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하여 노자와 공자, 맹자와 순자, 주자에 관한 연구와 저술에서도 일가를 이루었다. 그는 또한 한국 철학의 정립에도 애썼다. 원효, 지눌, 퇴계, 율곡, 다산의 철학이 갖는 현대적 의미 파악에 열성적이었다. 철학이 세분화한 시대에 김형효는 초인적인 열정과 의지로 동양과 서양 그리고 한국 철학의 종합이라는 난제에 도전했고 큰 성과를 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는 현존하는 세계의 수많은 철학자들이 꿈만 꾸는 고난도 단독 등반을 감행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김형효 철학의 결론 김형효는 지금을 인류 최대의 위기라고 진단한다. 새로운 사고와 철학이 없이는 돌파하기 어려운 난세라는 것이다. 하지만 김형효 철학의 결론은 단순하다. 해체적인 사고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해체주의’라는 말은 서양이 만든 것이지만 해체적인 사고는 인류 생성 이래 그 저류를 이어왔다고 본다. 그 흐름이 불쑥 솟아나 한 경지를 이룬 것이 노자와 붓다라는 것이다. 인간 사유
촉각, 그 소외된 감각의 반격
혜화동 / 유려한 (지은이)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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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지은이)
수많은 촉각의 언어들이 일상의 말들에 녹아 있다. 그러나 시각, 청각, 미각 등 다른 감각에 비해 촉각은 별로 주목 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촉각에 호기심을 느끼고 탐구하기 시작한 이가 있다. 바로 유려한 작가이다. 책 《촉각, 그 소외된 감각의 반격》은 유려한 작가가 촉각 탐구를 통해 발견한 결과물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과 놀라운 비전을 지닌 촉각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는 영어 단어 touch가 동사로 ‘만지다’, 명사로는 ‘촉각’이라는 뜻 이외에도 ‘마음을 움직이다’ 혹은 ‘감동시키다’의 뜻을 지니고 있음은 상시시키며, 촉각의 다채로움 면모가 우리의 삶 속에 남다른 시선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작은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 말한다.프롤로그 - 가장 소외된 그러나 가장 진실한 감각 1장 촉각, 눈을 뜨다 손에 대한 고백 어둠 속의 대화가 남긴 것 신체, 촉각의 그릇 죽음 그리고 촉각의 상실 몸의 경계는 어디까지일까? May I touch your elbow? 언택트 기술과 비대면 사회 수원청개구리를 다시 만지려면 폴라 티가 싫었던 이유 해먹과 죽부인 그리고 바람 2장 촉각, 모험을 하다 녹지 않는 Snowball 미술가 윤석남의 나무와 촉각적 감수성 쏟아지는 빗속에서 젖지 않기 수달, 랜선 라이프 그리고 대리만족 당신의 피부를 위한 음악 Touche 촉각의 시대가 온다 마케팅에 촉각을 얹으면 황금알을 낳는 훈훈한 사우나 포옹의 가치 미술관에서 작품을 만지고 싶었다면 3장 촉각, 소설이 되다 이불 촉각 AI 설명서 통증 조금 아는 사이“사랑하는 이를 다시 만질 수 없다면…” 할머니의 손길에서 AI까지 당신이 지나쳤던 촉각의 새로운 발견 ◎ 촉각, 얼마나 알고 있나요? 인간에게 가장 먼저 발달하는 감각이 무엇일까? 놀랍게도 촉각이다. 촉각(觸覺), 피부에 닿아서 느껴지는 감각을 말한다. 수정된 지 2개월 밖에 안 된 2.5cm의 태아는 눈과 귀가 없어도 피부는 이미 발달해 있다. 또한 촉각을 느끼는 기관인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감각 기관이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일일이 기억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만지고 느끼며 살아간다. ‘차갑다, 시원하다, 끈적끈적하다, 훈훈하다, 말랑말랑하다, 가슴을 적시다, 신경을 긁다, 섬세한 손길, 질긴 인연, 가시 돋친 말, 감미롭다, 짜릿하다, 움켜쥐다, 어루만지다, 울퉁불퉁하다, 거리를 두다, 요동치다….’ 촉각의 언어들이다. 수많은 촉각의 언어들이 일상의 말들에 녹아 있다. 그러나 시각, 청각, 미각 등 다른 감각에 비해 촉각은 별로 주목 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촉각에 호기심을 느끼고 탐구하기 시작한 이가 있다. 바로 유려한 작가이다. 책 《촉각, 그 소외된 감각의 반격》은 유려한 작가가 촉각 탐구를 통해 발견한 결과물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과 놀라운 비전을 지닌 촉각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는 영어 단어 touch가 동사로 ‘만지다’, 명사로는 ‘촉각’이라는 뜻 이외에도 ‘마음을 움직이다’ 혹은 ‘감동시키다’의 뜻을 지니고 있음은 상시시키며, 촉각의 다채로움 면모가 우리의 삶 속에 남다른 시선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작은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 말한다. ◎ 촉각이 세상을 재미있게 하리라! 《촉각, 그 소외된 감각의 반격》은 유려한 작가의 첫 촉각에 대한 강렬한 기억으로 책이 시작된다. 네 살 무렵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동생을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가던 날, 한동안 볼 수 없던 엄마를 향한 그리움과 동생이란 낯선 존재를 만난다는 기대와 두려움이 함께하던 그날, 스타킹을 신기던 할머니의 까칠까칠했던 손이 저자가 기억하는 첫 촉각이다. 그리고 그 까슬까슬한 할머니의 손을 오래오래 느끼고 싶다. 이 책은 촉각에 대한 이런 개인적인 고백으로 시작해 촉각과 관련된 일상, 촉각 예술, 촉각을 몸으로 표현하는 춤, 촉각이 구현된 건축물, 언택트 기술, 멸종 동물, 불쾌한 신체 접촉 등 사회적 이슈, 퍼스널 스페이스, 촉각 방어 등의 심리학 연구, 랜선 라이프로 실제 체험을 대신하는 거울-촉각 공감각 경험, 촉각을 활용한 마케팅, 피부로 음악을 느끼게 하는 장치 그리고 AI 기술을 이용해 촉각을 저장했다 재생하는 연구, 촉각 기술을 이용한 로봇 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유려한 작가가 촉각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어느 초가을 저녁 창문으로 들어오던 바람의 질감과 세기, 온도 때문이다. 그날 창밖 풍경과 소리는 사진과 영상으로 저장했다 다시 볼 수 있지만 그날의 바람에서 느낀 촉각을 다시 느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예민하고 복합적인 미지의 세계인 촉각을 탐구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지금 여기’를 정직하게 말하는 감각, 조작이 불가능한 촉각의 특성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다면, 촉각이 과학 기술이나 예술과 만나 그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한다면 미래 사회 패러다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예언한다. 만약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상을 만지는 느낌을 기술적으로 재현해 낸다면 어떻게 될까? 사랑하는 이의 따뜻한 온기를 저장했다 다시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 촉각의 다양한 변신 저자의 촉각에 대한 탐험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눈으로 종이에 담긴 글들을 읽지만 밀도 있는 촉각의 세계를 온전히 느끼고 상상할 수 있도록 소설로 구현하기 위해 애썼다. 그렇게 촉각의 언어로 태어난 소설 4편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엄마의 ‘살’을 느끼고 싶어 엄마가 남기고 간 이불을 몸에 감고 다니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이불>, 촉각을 기록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촉각 AI 설명서>, 몸에 새겨진 상처가 마음의 통증으로 남은 <통증>, 유쾌한 반전으로 SNS 상의 교류의 허상을 담은 <조금 아는 사이> 등의 이 소설들은 촉각의 세계를 상상으로 그려 내는 한편 촉각이 어떻게 예술로 발전할 수 있지 엿볼 수 있는 작가의 즐거운 시도이기도 하다.할머니의 두 손을 잡으면 손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고단한 세월은 할머니의 그을린 손과 얼굴에 고스란히 담겼다. 투박함을 넘어서 쇠처럼 굳어 버린 단단한 살결은 그녀의 삶을 말없이 증명한다. 할머니는 처음부터 그런 손을 가지지 않았다. 흑백 사진 속에는 희고 고운 얼굴에 보드라운 아기 손을 가진 젊은 여성이 있다. - <손에 대한 고백> 중에서 유하니 팔라스마의 언급처럼 장인의 도구와 같이 오래된 물건의 표면에는 손으로 쓰다듬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그는 실제로 문고리 스케치를 많이 한 건축가인데, 문고리 잡는 것을 건물과 나누는 ‘악수’라고 생각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촉각이 시간과 전통을 연결해 주는 매개로 작동하여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세대들과 악수를 나눈다는 해석이 인상적이다. - <신체, 촉각의 그릇> 중에서 촉각은 생명의 시작과 끝을 같이한다. 인간이나 동물에게 가장 먼저 발달하는 감각을 촉각이다. 수정된 후 2개월이 안 된 시점의 태아 크기는 2.5cm에 불과한데, 눈과 귀가 없어도 피부는 이미 발달해 있다. 또한 우리 몸 전체를 덮고 있는 피부가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이라는 점은 촉각이 ‘감각의 어머니’로 불리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시각, 청각, 미각, 후각을 모두 잃었다고 하더라도 생명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 <죽음 그리고 촉각의 상실> 중에서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9
영컴(YOUNG COM) / 달새울 (지은이), 화음 (그림) / 2023.05.31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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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달새울 (지은이), 화음 (그림)
리에타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킬리언. 하지만 리에타는 자신의 처지와 전남편에 대한 죄책감에 차마 킬리언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고 그의 마음을 거절하려 한다. 그런 리에타에게 진심을 내보이며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고백한 킬리언은 이후 리에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한다. 킬리언의 마음에 보답할 수 없는 리에타는 혼란스럽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지만 킬리언은 그런 그녀에게 마음이 준비될 때까지 그냥 그렇게 있어 달라며 다시 한번 기다림을 약속하는데....99화 괜찮아, 사랑이야 (22) 6100화 괜찮아, 사랑이야 (23) 24101화 수확제 (1) 48102화 수확제 (2) 68103화 수확제 (3) 91104화 수확제 (4) 108105화 수확제 (5) 130106화 더 나은 이름 (1) 148107화 더 나은 이름 (2) 168108화 더 나은 이름 (3) 191109화 더 나은 이름 (4) 209110화 더 나은 이름 (5) 229111화 용의 계곡 (1) 250112화 용의 계곡 (2) 268“아직 그대 마음이 아니면그냥 그렇게 있으면 돼.” 리에타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킬리언. 하지만 리에타는 자신의 처지와 전남편에 대한 죄책감에 차마 킬리언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고 그의 마음을 거절하려 한다. 그런 리에타에게 진심을 내보이며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고백한 킬리언은 이후 리에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한다. 킬리언의 마음에 보답할 수 없는 리에타는 혼란스럽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지만 킬리언은 그런 그녀에게 마음이 준비될 때까지 그냥 그렇게 있어 달라며 다시 한번 기다림을 약속하는데.... | 리뷰‘그대도 조금은 날 생각했으면 좋겠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두 사람. 탄탄한 세계관과 섬세한 문체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달새울 작가의 웹소설《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이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남편과 딸을 잃고 순장될 위기에 처한 리에타가 악시아스의 영주이자 쫓겨난 황자 킬리언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는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처연한 분위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웹툰에서도 달새울 작가가 글 작가로 참여해 기존 팬들의 기대를 한껏 올렸으며, 화음 작가의 뛰어난 연출력과 미려한 작화는 원작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호평을 받으며 그 기대에 보답하고 있다.
시간세탁소
북폴리오 / 하이디 (지은이), 박주선 (옮긴이)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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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하이디 (지은이), 박주선 (옮긴이)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세탁소. 세탁소 한편에 자리 잡은 원목 책장 덕에 세탁소라기보다 도서관처럼 보이는 이곳의 주인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40대로 보이는 남성이다. 주인은 이곳에 세탁물을 들고 찾아온 사람들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주고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 그런 시간을 통해 손님들은 더러워진 추억을 씻고, 구겨진 감정을 펴며, 찢어진 관계를 이어 붙인다. 대체 주인은 어떤 마음으로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걸까? 그리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세탁물을 들고 골목 끝 세탁소를 찾은 사람들의 아픈 기억과 부정적 감정을 씻어주고 새로운 기분을 입혀주는 다정한 힐링 소설이다. 첫사랑의 시작이 두려운 10대 소녀, 아이를 잃은 엄마,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하는 팀장, 꿈을 이루고 나니 겁이 나는 20대 작가, 엄마의 스웨터를 버리고 싶었던 딸 등 이들이 가져온 물품들은 각자 회피하고픈 상황이나 지우고 싶은 과거 기억 및 상처와 연관되어 있다.첫 번째 세탁물: 첫사랑 손수건 두 번째 세탁물: 바쁘다 바빠 셔츠 세 번째 세탁물: 상실 속싸개 네 번째 세탁물: 작별 배낭 다섯 번째 세탁물: 자신감 가방 여섯 번째 세탁물: 비밀 축구화 일곱 번째 세탁물: 통제 스웨터 여덟 번째 세탁물: 망각 목도리 아홉 번째 세탁물: 과거의 기억 저자 후기: 이야기는 곧 인생“삶이 지루하고 힐링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내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다.” “시간과 감정, 기억에 대한 러브레터. 세 번째 읽고 있다.” “어제, 오늘, 내일이란 말이 참으로 로맨틱하다는 걸 깨달았다.” “드라마로 만들어지기에 적합한 소설.” 인생을 세탁해 주는 이상하고 멋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당신은 오늘, 어떤 시간과 추억을 새롭게 입고 싶나요?” 지금 바로 시간세탁소를 찾아주세요.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세탁소. 세탁소 한편에 자리 잡은 원목 책장 덕에 세탁소라기보다 도서관처럼 보이는 이곳의 주인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40대로 보이는 남성이다. 주인은 이곳에 세탁물을 들고 찾아온 사람들의 숨은 이야기를 들어주고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 그런 시간을 통해 손님들은 더러워진 추억을 씻고, 구겨진 감정을 펴며, 찢어진 관계를 이어 붙인다. 대체 주인은 어떤 마음으로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걸까? 그리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세탁물을 들고 골목 끝 세탁소를 찾은 사람들의 아픈 기억과 부정적 감정을 씻어주고 새로운 기분을 입혀주는 다정한 힐링 소설이다. 첫사랑의 시작이 두려운 10대 소녀, 아이를 잃은 엄마,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하는 팀장, 꿈을 이루고 나니 겁이 나는 20대 작가, 엄마의 스웨터를 버리고 싶었던 딸 등 이들이 가져온 물품들은 각자 회피하고픈 상황이나 지우고 싶은 과거 기억 및 상처와 연관되어 있다. 이 세탁소가 독특한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세탁물의 얼룩을 지우듯이 우리 기억의 얼룩도 지우고 새로운 추억과 감정을 입을 수 있다고 용기와 격려를 건넨다. “내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다”라는 독자평처럼 마음 깊은 곳을 찌르는 울림과 후련함이 있다. 손수건으로 사랑을 터치하고, 속싸개로 상실을 감싸고, 가방으로 자신감을 담고, 스웨터로 묵은 원망을 되돌린다. 여기에 판타지는 없다. 대신 진실 어린 현실성과 곁에 있어주는 다정함이 있다. 마치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는 것처럼. 그렇기에 더욱 진솔하고 솔깃하다. 묘한 세탁소 주인의 비밀스러운 사연은 덤이다. 어쩌면 세탁이 필요한 것은 옷보다 우리 마음이 아닐까? 우리에게 지금 꼭 필요한 세탁소, 지금 찾아주세요 마음에 켜켜이 쌓아둔 기억과 그리움이 나를 힘들게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 더 나아가야 하는데 겁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난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마음속 깊이 숨겨둔 사연을 세탁물을 통해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현실적이면서도 다정한 소설이다. 이 세탁소에 손님들이 가지고 온 물품들은 저마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한다. 주인은 그 감정의 소용돌이를 눈치채고 세탁물뿐만 아니라 이들의 내면까지 함께 세탁해 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손님들은 주인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속 깊은 곳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며 두려움, 실망, 상실감, 자책 등을 조금씩 밀어낸다. 어쩌면 우리에겐 옷 세탁보다는 마음 세탁이 더 시급한 것은 아닐까? 심리 전문가이기도 한 작가는 우리 마음속 깊이 숨은 심리를 매끄러운 이야기로 풀어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세탁소를 개업’했다. 책을 읽은 독자들 또한 “마치 내가 그곳에 있어 각 인물과 직접 교감한 것처럼 서두르지 않는 태도로 독자들을 점차 세탁소 문으로 이끈다”며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세탁물에는 어떤 사연이 있나요?” 맡기신 모든 옷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세탁소. 지나다니는 사람도 드문 곳이라 사람들은 이곳에 세탁소가 있다는 것도 잘 알지 못한다. 일부러 찾아야만 눈에 뜨이는데, 문을 열고 들어서면 세탁소답지 않게 원목 책장이 빽빽이 자리하고 있다. 세탁을 마친 옷을 비닐에 씌워 걸어둔 벽면만 빼면 세탁소라기보다 도서관처럼 보일 정도다. 기르는 개마저 너무 조용해 이름이 ‘얌전’이다. 이곳은 이른 아침에 문을 열어 밤늦게까지 영업한다. 쉬는 날도 1년에 딱 3일 정도뿐이다. 세탁소의 주인은 묘하게 철학자 같은 분위를 풍기는 40대로 보이는 남자다. 세탁소에서 마주친 소크라테스’라고 칭한 손님도 있다. 주인은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권한다. “이 세탁소의 역할은 모든 옷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거예요. 제게 들려줄지 말지는 손님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 그저 들어드리는 것 외엔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을 거예요.” 손님들은 세탁물에 얽힌 사연을 풀어내며 응어리진 마음까지 같이 풀어낸다. 손수건으로 사랑을 터치하고, 속싸개로 상실을 감싸고, 가방으로 자신감을 담고, 스웨터로 묵은 원망을 되돌린다. 그렇게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세탁소를 나가며 “다시 오겠다”고 말한다. 손님들에겐 이제 이 세탁소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된 것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근원을 알 수 없는 다양한 감정을 세탁하고 수선해 주는 신기한 세탁소. 이곳에 한번 방문해 보면 어떨까? 세탁소 주인이 조용한 개 ‘얌전’이와 함께 맞이해 줄 것이다. “이야기가 곧 인생입니다” 깊이 있는 인문학적 경험과 부드러운 필치에 매료되다 세탁소라는 평범한 공간, 책장과 자전거라는 익숙한 소품, 첫사랑을 시작하는 10대 소녀, 꿈을 이룬 20대 작가, 앞만 보고 달리는 30대 직장인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물들을 통해 소설은 사실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렇기에 특별하다기보다는 ‘바로 나’의 이야기처럼 읽힌다. 물론 삶을 통째로 뒤흔든 힘든 상실감을 겪은 사람들도 등장한다. 하지만 그러한 사건마저도 부드러우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내며, 마치 나의 일인 것처럼 곱씹게 만드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 큰 감동과 울림을 받는다. 하지만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의 가장 큰 미덕은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용기를 그려낸다는 점이다. 이는 작가의 전문성이 빛을 발휘한 덕분이다. 심리 상담가로 많은 사람을 만나는 저자는 다양한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조합해 매력적인 구성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더욱이 소설 속 세탁소 주인의 조언은 실제 심리학적으로도 유용하다. 따라서 막연한 희망과 용기가 아닌 현실에 발 디딘 진실 어린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여기에 묘한 세탁소 주인의 비밀스러운 사연은 덤이다. 삶이 지루하고 답답하다면, 뭔가 개운하게 마음을 비워낼 것이 필요하다면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를 만나 보면 어떨까. 빨래를 마치고 막 탈수한 옷가지를 넌 것처럼 청량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순간 그녀의 머릿속에 한 장면이 떠올랐다. 바로 그녀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 나오기 전날 밤에 엄마가 손에 억지로 통장을 들려주던 순간이었다. 엄마는 그게 그녀를 위해 어릴 때부터 모아온 거라고 말했다. 그 통장은 지저분했고 예치된 금액도 터무니없이 적었다. 딱 봐도 일고여덟 페이지는 되는 통장이었는데, 입출금 내역은 첫 번째 페이지에 그쳤고 그 뒤로는 텅 비어 있었다.눈빛이 싸늘해질 정도로 적은 금액이었다. 엄마는 어떻게 이걸 날 위해 어릴 때부터 모아온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녀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꼼짝도 하지 않았다.지금 돌이켜 보면 그 통장에는 입금한 내역만 있고 출금한 내역은 없었다. 그토록 더러워진 건 아마도 아버지에게 들킬까 봐 엄마가 앞치마 주머니에 꼭꼭 숨겼기 때문일 것이다. 이리 뛰고 저리 뛰어야 겨우 하루를 살아갈 수 있던 엄마에게 통장에 가득한 ‘여백’은 어쩌면 노력의 시간이었을 수도 있다._ ‘두 번째 세탁물: 바쁘다 바빠 셔츠’ 중에서 “맞아요. 손님은 엄마고, 아파할 자격이 있어요. 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말로 표현되지 않죠. 또 내려놓으라고 한다고 해서 내려놓아지지도 않고요.”“아파하는 것 말고 제가 또 뭘 할 수 있을까요?”“작별 인사를 하는 거요.”“작별 인사요?”“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별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기회가 있을 때 작별 인사를 잘한 사람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_ ‘세 번째 세탁물: 상실 속싸개’ 중에서
8주 웰빙 다이어트
푸른숲 / 강재헌.정다연 지음 / 200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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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취미,실용
강재헌.정다연 지음
마인드 컨트롤, 식이요법 등의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시함과 동시에, 스스로 자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이끄는 '다이어트 워크북'이다. 국내 비만치료 명의 강재헌 박사와 전국에 몸짱 신드롬을 일으킨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제안하는 다이어트 성공법칙 7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조일전쟁
진명출판사 / 백지원 지음 / 20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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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출판사
소설,일반
백지원 지음
조일전쟁 당시 조선은 세계 최강의 해군국이었고, 일본은 세계 최강의 육군국이었다. 이 두 나라간의 전쟁은 ‘왜란’으로 불릴 수 없었는데 아직까지도 왜란이라 불리는 것은, 전쟁의 참혹한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자들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전쟁의 모든 정황을 왜곡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참고할 수 있는 모든 사료들을 검토, 분석하여 조일전쟁 당시를 사실 그대로 재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또한 ‘일본이라는 나라와 천황의 정체성’을 조명하고, 일본의 전쟁 영웅이라 불리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애와 인연을 추적하여 독자들이 ‘조일전쟁’을 보다 객관적이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장 조선과 일본 그리고 전쟁 1. 전쟁의 개요와 재조명 2. 조선 침략의 동기와 실패의 원인 3. 전쟁 발발 시 조선의 상황과 군 체제 4. 조일전쟁과 육이오전쟁 비교 5. 전쟁의 결과 6. 전후 조선에 들어온 먹을거리들, 고추와 담배 7. 전쟁 발발 시 일본인과 조선인 비교 8. 일 수군의 원조 왜구와 본거지 대마도 9. 조선군과 일군의 병력과 무기 비교 10. 조선군의 화기 11. 조선의 활과 편전 12. 일군의 신무기 조총 13. 항왜인 사야가와 조선의 조총 생산 14. 일군에 항복한 항조선인 15. 조선군과 일군의 식사량 비교 16. 이율곡의 십만양병설과 17. 전쟁 전, 조선과 일본의 관계 18. 방일 사신단의 서로 다른 보고 19. 폭풍전야 제2장 인물 조명 1. 조선왕조 대표적인 소인배 선조 2. 이순신이 성웅인가? 3. 원균이 간신인가? 4. 행주대첩의 영웅 도원수 권율 5. 불패의 용장 정기룡 6. 경세가 서애 유성룡 7. 한 글씨했던 석봉 한호 8. 거지 같은 공신 책봉 9. 머리 좋은 원숭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10. 일본의 두 선봉장 무단파 가또 기요마사(가등청정)와 문치파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 제3장 전쟁의 전개 1.'백성 편에서 쓴 조선왕조실록, 왕을 참하라'에 이은 우리 역사 진실 추적 시리즈 제 2탄, '세계 최강 해군국 조선과 세계 최강 육군국 일본의 격돌, 조일전쟁'!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역사의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대중 역사서! 이 책은 저자의 '우리 역사 진실 추적 시리즈' 제 2탄이다. 그만큼 저자는 우리 역사가 승자에 의해 혹은 권력을 손에 쥔 자에 의해 심하게 왜곡되어 있다고 본다. 그래서 저자는 그 왜곡된 역사를 바로 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 책 '세계 최강 해군국 조선과 세계 최강 육군국 일본의 격돌, 조일전쟁'은 저자의 두 번째 작품이다. 조일전쟁 당시 조선은 세계 최강의 해군국이었고, 일본은 세계 최강의 육군국이었다. 이 두 나라간의 전쟁은 ‘왜란’으로 불릴 수 없었는데 아직까지도 왜란이라 불리는 것은, 전쟁의 참혹한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자들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전쟁의 모든 정황을 왜곡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보고 있다. 전쟁 이후에도 권력을 쥔 자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이순신을 ‘성웅’으로 만들었으며, 원균을 ‘간신’으로 만들었다. 또 당시에 별 볼일 없었던 거북선을 ‘무적함선’으로 만들었으며, 조일전쟁 당시 세계 최강 조선 수군의 주 전함이었던 ‘판옥선’은 그 존재조차 희미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순신의 삼도수군통제사 삭탈관직’, ‘각 군의 보유 무기 등의 전력 평가’, ‘명의 참전’, ‘의병의 활약’, ‘일본의 조선 침략 실패 원인’ 등도 필요에 따라 부풀리거나 축소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참고할 수 있는 모든 사료들을 검토, 분석하여 조일전쟁 당시를 사실 그대로 재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독설을 서슴지 않았으며, 육두문자 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이 책에서는 ‘일본이라는 나라와 천황의 정체성’을 조명하고, 일본의 전쟁 영웅이라 불리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애와 인연을 추적하여 독자들이 ‘조일전쟁’을 보다 객관적이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성 편에서 쓴 조선왕조실록, 왕을 참하라'에 이은 우리 역사 진실 추적 시리즈 제 2탄, '세계 최강 해군국 조선과 세계 최강 육군국 일본의 격돌, 조일전쟁'! 역사가 승자 혹은 권력을 쥔 자들의 필요에 따라 왜곡되었다면?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과거의 수많은 사건과 인물을 접하고, 그 사건의 처리 과정과 결말을 보면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얻고 또 미래를 예측”하고자 역사서를 쓰고 또 역사서를 읽는다. 그런데 그 역사가 승자 혹은 권력을 쥔 자들의 필요에 따라 왜곡되었다면? 이 물음이 '우리 역사 진실 추적 시리즈'의 출발점이며, '세계 최강 해군국 조선과 세계 최강 육군국 일본의 격돌, 조일전쟁'은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은 없었다, ‘임진왜란’의 명칭 문제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조선시대에 임진왜란은 없었다”라고 분명하게 쓰고 있다. 1592년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서 발발했던 전쟁은 근대 수백 년 간 동양에서 일어났던 전쟁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격렬했던 동아시아 국제전 ‘조일전쟁’이었지, ‘임진왜란’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저자가 책의 앞부분에서 명칭 문제부터 꺼낸 것은 “전쟁의 참혹한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자들”에 의해 붙여지고, 수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왜란’이라 불리는 것을 그대로 둔 채, 전쟁의 진상을 제대로 밝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세계 최강 해군국 조선과 세계 최강 육군국 일본의 격돌, 조일전쟁 저자는 조일전쟁 바로 4년 전인 1588년에 일어난 근대 서양의 최대 해전인 칼레해전(북해해전, 무적함대해전)에 참전했던 영국 함대, 스페인 무적함
메디컬 환생 1
청어람 / 유인 지음 /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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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유인 지음
서장제1장 회귀제2장 악연제3장 의학의 천재?제4장 원하는 삶제5장 나선의 변곡점제6장 수능제7장 진정한 시작제8장 조금은 다른 예과생제9장 마인바이오제10장 의대 공부 경쟁제11장 치졸한 수작단 한 가지 소원이라면 하산해서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을 위해 사부의 억지 같은 조건을 수행했건만 기껏 고생해 얻은 결과라고는 달랑 서신 한 통뿐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하자 무림맹 현무당 소속 능조군을 삼 년간만 지켜 주어라 그렇게 강제 무림맹 행은 결정되었고 팔자에도 없는 거지꼴에다 전투 부대 막내 신분까지! 인생은 정말이지 바람 잘 날 없다!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대죽처럼 단단한 것은 오직 그녀를 지켜 주겠다는 다짐이었으니.....
워르테니아 전기 2
영상출판미디어 / 호리 료타 (지은이), bob (그림), 송덕영 (옮긴이)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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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
소설,일반
호리 료타 (지은이), bob (그림), 송덕영 (옮긴이)
이세계의 군사대국 올토메아 제국에 소환된 고등학생 미코시바 료마. 제국에 타격을 주고 탈출한 그는 쌍둥이 자매 로라 및 사라와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면서 여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우연에 이끌려 적발 용병 리오네가 이끄는 ‘홍사자’ 용병단과 함께 로제리아 왕국의 내란에 휘말리고 만다. 그때 국가와 길드 같은 거대 권력의 틈바구니에 낀 료마는 자신의 전투 센스를 이 세계에서 활용하고자 한 가지 결심을 하는데….프롤로그1장 습격자2장 교차하는 의도3장 하얀 군신4장 힘을 증명하다에필로그후기내란에 휘말리는 왕국을 무대로료마의 재능이 빛을 발한다!이세계의 군사대국 올토메아 제국에 소환된 고등학생 미코시바 료마.제국에 타격을 주고 탈출한 그는 쌍둥이 자매 로라 및 사라와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면서 여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우연에 이끌려 적발 용병 리오네가 이끄는 ‘홍사자’ 용병단과 함께 로제리아 왕국의 내란에 휘말리고 만다. 그때 국가와 길드 같은 거대 권력의 틈바구니에 낀 료마는 자신의 전투 센스를 이 세계에서 활용하고자 한 가지 결심을 하는데――.젊은 패왕의 약진을 그리는《로제리아 내란편》, 개막!죽인 상대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이세계, 보통 사람을 열을 죽여야 하나의 능력을 흡수할까 말까 하는 세계에서, 능력을 흡수하는 효율이 좋은 이세계인을 부려서 대륙을 제패하려는 제국. 그런 세계, 그런 나라에 소환한 주인공이 천부적인 신체와 단련한 기술로 반격해 나가는 이세계 판타지 스토리.저자인 효리 료타는 평소 홍콩의 액션 활극, 중국 무협을 즐기는 인물로, 한국 영화 「화산고」와 만화 「열혈강호」, 사극 「해신」을 즐겨 봤다고 할 정도로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다.
히어로즈 리턴 1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박우진 지음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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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소설,일반
박우진 지음
스물하나. 그리고 다시, 같이 돌아가자 스물둘. 마치, 마법 같은 술수로 말이야 스물셋. 그대에게 카알트라즈 토벌을 명한다 스물넷. 로츠왈드로 가 스물다섯. 눈치 채지 못한 가대한 악의가스물여섯. 경계할 거 없어 스물일곱. 눈물 나는 희극 스물여덟. 함께 제국군을 부숴 버립시다 스물아홉. 그가 나를 이곳으로 불렀다 서른. 재림한 영웅 전설 나가는 막 나간 후에일곱. 칼은 그저 칼일 뿐이야 여덟. 그 남자는 대체 누굽니까? 아홉. 한번 해 보도록 할까? 열. 그 제안, 받아들이지 열하나. 왕국의 밤을 잘 부탁해 열둘. 거짓말쟁이 같으니! 열셋. 맡겨 주세요!열넷. 어디 한번 놀아 볼까? 열다섯. 그러면 실전 훈련이 안 되잖아 열여섯. 아르바나단을 만나게 해 줘! 열일곱. 당신들을 이곳에서 체포하겠습니다! 열여덟. 생각해봐, 왜 지금에서야- 열아홉. 한번 해 볼까 스물. 너 머리가 왜 그따위야!
정보통신서비스 정책
진한엠앤비(진한M&B) / 김창곤 지음 / 2004.07.26
28,000
진한엠앤비(진한M&B)
소설,일반
김창곤 지음
우리나라 정보통신서비스 정책 전반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통신서비스 산업의 개요와 우리나라 관련 산업의 발전과정 및 현황, 통신서비스 산업 규제제도 및 관련 법령, 20년간의 주요 정책, 통신서비스 산업의 경쟁도입과 성과, 향후 정책과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제 1부 통신서비스 산업 개관 1. 통신서비스 산업 개요 2. 국내 통신서비스 산업 발전과정 3. 국내통신서비스 산업 현황 제 2부 통신서비스 산업 규제제도 1. 규제의 배경 및 필요성 2. 규제 제도 3. 규제기관 4. 정보통신 관련 법령 제 3부 한국전기통신공사 설립 및 통신시설 현대화 1. 한국전기통신공사 설립 2. 통신시설의 현대화 제 4부 통신서비스 산업의 경쟁 도입 1. 주요국의 경쟁도입 2. 국내통신서비스 산업의 경쟁도입 3. 통신서비스 산업 구조개혁의 성과 제 5부 기술혁신과 향후 정책과제 1. 통신서비스의 진화 및 새로운 서비스의 도입 2. 유무선 통합 3. 통신과 방송의 융합 4.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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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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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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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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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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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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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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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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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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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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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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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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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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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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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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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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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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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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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