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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7월
좋은땅 / 강익빈 (지은이) / 2026.03.30
16,900원 ⟶ 15,21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강익빈 (지은이)
온전히 여름이라 말할 수 있을 때가 오면 너에게 달려가 하고 싶은 말. 너무 뜨거운 찰나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도록 했다. 또 저마다의 흐름 속에서 마주하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의 찰나를 감각적인 언어로 담아낸 시집이다. 저자는 ‘너의 7월’이라는 상징적인 시간대를 배경으로,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품고 있는 그리움의 대상과 그를 향한 애틋한 고백을 노래한다. 자리 잡지 못한 홀씨가 별이 있는 곳까지 날아오듯, 고단한 현실을 넘어 영원한 사랑의 자리에 닿고자 하는 간절한 염원이 행간마다 묻어난다. 이 시집은 ‘질문과 위로’, ‘사랑과 깨달음’, ‘이별과 그리움’, ‘슬픈 진심’, ‘독백’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를 통해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훑어 내린다. 장마와 소나기처럼 격정적인 감정의 변화부터, 창경궁과 남산 등 일상의 풍경에서 길어 올린 소박한 성찰까지 폭넓은 서정을 보여 준다. 특히 “너를 사랑하다 청춘이 지나간다”와 같은 직설적이면서도 애절한 문구들은 독자들의 잠든 감성을 흔들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시간의 흐름을 유일하게 끊어 내는 사랑의 순간, 너무 괴로워 말하지 못한 순간, 스스로 자책하는 순간을 포착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돌아가야 할 현실을 잊지 않으면서도, 꿈과 예술을 통해 삶의 무게를 견디고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계절이 바뀌어도 변치 않는 마음의 자리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시집은 7월의 푸름처럼 싱그럽고도 아련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질문과 위로 장마 너에게 희망 마음의 빛 양 달빛 소나기 출몰 창경궁 일기 식물도감 운수 좋은 날 후회의 인사 연못 시곗바늘 소리 정원 눈물 보릿고개 도전 숨바꼭질 자석 남산 산세베리아 별이라는 행성 운 없는 날 돌멩이 사랑과 깨달음 너의 7월 사랑한다는 말 대부분의 편지 날치기 오리 초복 세잎클로버 들풀 별 온도 사랑을 주제로 한 시 금싸라기 과일 코스모스(Cosmos) 여름 계곡 너를 사랑하다 청춘이 지나간다 7월의 크리스마스 이별과 그리움 잊히며 사는 것 반복 호로고루 찻잔 핑크빛 하늘 아지랑이 신기루 지박령 홀씨 맑은 날 농부 어제 했던 말 바다를 품은 소라 향기 장미눈꽃 함박눈 우리 집 고양이 슬픈 진심 빠르게 꽃 하나 이별이라는 유산 먹구름 노동요 판단 시절인연 몇 년 전 오늘 치악산 음과 양 돌다리 열반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소나무 잎마름병 미끼 얼룩무늬 몸에 새기는 일 샘물과 무지개 나무의 도열 덧칠 문 하나 독백 연기 그냥 뿌연 아침 삶 느티나무 고독 의심 열매 독서 억새 붉은 정원 빨리 미술관의 그림 여행 정상 동서남북 과속 확대 마지막- 사계절을 지나 마침내 별 곁에 자리 잡은 홀씨의 노래, 『너의 7월』 - 사랑과 이별, 그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기록하는 서정의 미학 누구나 마음속에 가장 뜨거웠던 계절 하나쯤은 품고 산다. 좋은땅출판사에서 펴낸 『너의 7월』은 그 뜨거움이 사랑이 되고, 때로는 시린 이별이 되어 우리 삶을 어떻게 적시는지를 보여 주는 시집이다. 시인 강익빈은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에 숨을 불어넣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나쳤던 감정의 결들을 선명하게 되살려 낸다. 이 시집의 매력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에 있다. 시인의 시선은 겨울에서 잎이 무성한 여름으로, 다시 여름에서 함박눈 쌓인 겨울로 거침없이 이동하며 ‘너’라는 존재를 추적한다. “다른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아름답게 살아가길 바란다”는 시인의 축복은, 이별마저도 성숙한 사랑의 한 형태임을 깨닫게 한다. 이러한 관조적 태도는 삶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려는 시인의 치열한 고민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시인은 말 한마디가 만드는 ‘기적’에 주목한다. 제목만 바뀌어도 감동이 배가되는 미술관의 그림처럼, 시인이 정성껏 고른 시어들은 독자의 마음에 닿아 새로운 의미로 피어난다. “올라가면 정상, 돌아가면 그만”이라는 명쾌한 통찰부터 “사랑한다는 말”이 지닌 묵직한 무게감까지, 시집 곳곳에 배치된 문장들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다정한 나침반이 되어 준다. 결국 『너의 7월』은 우리 모두가 ‘꿈을 좇는 사람’임을 일깨워 준다. 비바람에 요동치는 숲처럼 흔들리는 현실 속에서도, 별의 자리를 찾아가는 홀씨의 여정은 멈추지 않는다.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으로 빚어낸 99편의 시들이, 독자들의 가슴속에 잊히지 않을 마냥 더운 여름을 이내 가장 뜨거운 순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다.
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
넥서스BOOKS / 김선현 지음 / 2009.06.25
13,500

넥서스BOOKS건강,요리김선현 지음
컬러 테라피의 개념과 방법을 소개하는 책. 우울할 때, 업무 능률 향상, 다이어트, 갱년기 장애, 공격적인 아이를 위한 테라피, 아이의 성장을 촉진하는 테파리 등이 수록 된다.추천의 글_색은 곧 삶이다 서문_사람을 위한 컬러테라피 Part1 누구나 컬러를 원한다 컬러의 힘 컬러의 중요성 주요 컬러의 특성 색이 마음을 지배한다 컬러테라피란 무엇인가 컬러테라피의 원리 동서양의 색채 의식과 동양의 컬러테라피 다양한 문화 속의 컬러테라피 Part2 컬러와 사람이 만나다 나는 무슨 색깔일까 색 테스트 색채 선호 경향에 따른 성격 나에게 맞는 컬러를 찾자 컬러는 도구다 색깔별 컬러의 효능 Part3 컬러테라피, 이렇게 활용하자 마음의 평온을 위한 컬러테라피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컬러 우울한 마음을 밝혀주는 컬러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컬러 생활에 활력을 주는 컬러 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컬러 건강한 몸을 위한 컬러테라피 다이어트를 위한 컬러 불면을 예방하는 컬러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 컬러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컬러 자녀 교육을 위한 컬러테라피 공격적인 아이를 위한 컬러 산만한 아이의 집중력을 길러주는 컬러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를 위한 컬러 소아 비만을 예방하는 컬러 아이의 성장을 돕는 컬러 참고문헌“색 하나만 바꿔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색채가 가진 특별한 힘을 믿어라!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는 다양한 색을 마주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먹고 입고 지내는 것에서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수백 가지의 색채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유혹한다. 눈이 피로할 때 초록색을 보면 좋고 마음이 우울할 때에는 밝은 노란색이 기운을 북돋워준다는 것 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단편적인 부분 외에도 각각의 색은 우리의 신체와 정신에 놀라운 영향을 미친다. 현대에 들어서면서는 심리적 치료와 더불어 컬러마케팅이나 영화?드라마의 상징적 의미를 담는 등 사회?경제.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컬러가 다양하게 활용되어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컬러테라피는 이러한 색채의 영향력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어루만진다. 그렇다고 해서 거창한 방법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거실의 커튼이나 방의 이불, 옷, 음식 등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이 새롭게 색을 입을 수 있다. 언뜻 사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 작은 변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결국 몸의 건강까지 지켜주는 것이다. 색채가 가진 특별한 에너지를 이해하고 이를 일상의 적재적소에 활용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삶을 만들어보자. 생활공간에서 심신 치유까지 바로 적용한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복잡한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한 것들이 심해지면서 불안과 우울증 등을 유발하고 더 심해지면 두통이나 소화불량 등의 경호 증상이 나타나며 나아가 암 등 성인병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모든 병의 원인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말처럼 마음의 평온을 되찾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삶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색채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진다. 스트레스나 우울, 무기력증에서 다이어트나 불면, 갱년기 장애, 치매로 고통받는 사람들, 공격적이고 산만하거나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둔 부모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약물 사용을 자제하고 미술치료 등을 통한 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안정을 되찾도록 유도하고 있다. 다양한 컬러테라피 중 직접 그림을 그리는 미술치료는 가장 적극적인 치유 방법이다. 물론 미술치료 한두 번 한다고 해서 단번에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는 없지만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질 것이다. 방 벽의 색을 바꾸고 평소에 입지 않던 색의 옷을 입거나 먹음직스러운 색의 음식을 먹는 등 아주 쉬운 방법에서 미술치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채의 활용을 통해 생활공간에 활력을 더하고 심신을 치유해보자 컬러, 어떻게 활용할까? 색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일상은 180도 달라진다. 다양한 색채를 적재적소에 사용함으로써 심신의 건강과 일상의 활력을 키워보자. 우울한 마음을 밝혀주는 컬러 우울한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계통의 색을 가까이 두고 그 기운을 접하면 좋다. 열정과 에너지를 자극하는 빨강이나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이의 주황과 분홍, 생기와 밝음을 주는 노랑을 적극 활용해보라. 벽 색깔을 복숭아색이나 분홍색으로 하고 좀 더 생기와 균형을 불어넣고 싶다면 빨강의 보색인 녹색 식물을 함께 두거나 녹색의 소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컬러 집중력과 일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컬러는 단연 파란색이다. 단조로운 작업을 할 때 책상 주변을 파란색으로 꾸미면 지루함을 덜 느끼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 때에도 파란색이 진정작용을 하며 파란색 계통의 옷을 입으면 신뢰감을 주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노랑은 지적인 자극을 주므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회의를 할 때 활용하기 좋은 색이다. 다이어트를 위한 컬러 파란색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17 : 범행품 / 초발심공덕품
담앤북스 / 여천 무비 강설 /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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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소설,일반여천 무비 강설
불교의 수많은 경전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는 <대방광불화엄경>.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무비 스님이 이 <화엄경>을 강설했다. 총 80권으로 된 화엄경에서 열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범행품에선 불교의 정법, 즉 유와 무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정견의 관점에서 볼 때 진정한 청정범행淸淨梵行이란 무엇인가를 밝혔다. 흔히 청정범행이란 3천 가지 위의威儀와 8만 가지 세행細行을 하나도 어기지 않고 모든 율장律藏에서 요구하는 법규를 낱낱이 지키고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화엄경의 견해는 다르다. 5계, 10계, 10중 48계, 250계, 348계, 3천위의, 8만 세행 등의 근본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서 청정범행의 실상을 드러내는 것이 바로 이 범행품梵行品이다. 그러므로 기존의 상식적인 소견으로 청정범행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파격적이다. 이어지는 열일곱 권째의 초발심공덕품에서는 십주품에서 간략히 언급되었던 초발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열 개의 계단 중에서 초발심의 의미는 매우 특별하다. 이렇게 초발심의 공덕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제석천왕의 질문을 통해 초발심의 공덕을 밝히게 된다. 이 품에서 밝히고 있는 초발심의 진정한 뜻은 자신은 제도받지 못하였으나 다른 사람부터 제도하는 것이며, 자신은 먹지 못하였으나 다른 사람부터 먹도록 하는 것이며, 자신은 물에 빠져 있으나 다른 사람부터 물에서 건져 내는 것이다. 그래서 초발심의 공덕은 아무리 찬탄해도 다 설명할 수 없다. 이 품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대방광불화엄경 강설 17 十六. 범행품梵行品 十七. 초발심공덕품初發心功德品 十六. 범행품梵行品 1. 정념천자가 법을 청하다 2. 법혜보살의 설법 1) 열 가지 관찰하는 법의 이름 2) 몸을 관찰하다 3) 몸의 업을 관찰하다 4) 말을 관찰하다 5) 말의 업을 관찰하다 6) 뜻을 관찰하다 7) 뜻의 업을 관찰하다 8) 부처님을 관찰하다 9) 교법을 관찰하다 10) 스님을 관찰하다 11) 계율을 관찰하다 12) 관찰이 성취되었을 때의 상 13) 범행을 여실히 관찰하다 14) 범행이 청정하게 성취된 상 15) 다시 열 가지 법을 닦다 16) 그 위에 자비심을 일으켜야 한다 17) 이러한 관행을 닦으면 지혜의 몸을 성취하리라 十七. 초발심공덕품初發心功德品 1. 제석천왕의 청법 2. 법혜보살의 설법 1) 이치가 깊어서 이해하기 어렵다 2) 중생의 이락과 초발심공덕 3) 이승법과 초발심공덕 4) 세계의 끝과 초발심공덕 5) 세계의 겁수와 초발심공덕 6) 중생들의 차별 이해와 초발심공덕 7) 중생들의 근성 차별과 초발심공덕 8) 중생들의 욕락 이해와 초발심공덕 9) 중생들의 종종방편과 초발심공덕 10) 중생들의 마음 이해와 초발심공덕 11) 중생들의 업 이해와 초발심공덕 12) 중생들의 번뇌 이해와 초발심공덕 13) 공양 공덕과 초발심공덕 14) 열 번째 사람의 공양과 초발심공덕 15) 초발심으로 아는 능력 16) 광대한 마음의 공덕 (1) 이해와 실천이 원만함 (2) 발심과 묘과 (3) 불과가 동등하다 (4) 능히 불사를 짓다 (5) 큰 지혜가 앞에 나타나다 3. 시방세계가 진동하고 공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했고 이후 중국에 뿌리내린 선불교나 심지어 신유학에까지 『화엄경』의 영향이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사상계에 화엄경이 미친 영향 역시 지대하다. 원효와 의상은 한국에 화엄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화엄종의 문을 연 한국 사상계의 대표적인 두 거목이다.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승과(僧科)에서도 『화엄경』은 빠져본 적이 없다. 특히 ‘종교’로서의 불교가 큰 위기에 처했던 조선 시대에도 매한가지였다. 승려는 물론 유학자들도 『화엄경』 읽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화엄경』을 읽고 있는데 (『화엄경』의) 교차되어 나타나는 묘리가 (그렇게 된) 연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초의 선사에게 『화엄경』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의중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교 안팎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이라고 얘기하는 『화엄경』은 특히 근대 이후에는 그 유명세에 비해 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이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첫째, 화엄경은 너무 방대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화엄경은 모두 4종이다. 각각 40권본, 60권본, 80권본이 있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있다.(산스크리트로 된 것은 「십지품」과 「입법계품」 등 일부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이중 40권본은 『화엄경』에서 「입법계품」만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니 차치하고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본이 있는데 그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누구나 선뜻 그 시작의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둘째는 난해함, 즉 단단한 언어와 이해의 벽이다. 산스크리트에서 한역된 『화엄경』은 근대 이후 모두 세 차례 한글화 됐다. 탄허, 월운, 무비 스님이 역경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한글로 되어 있다고 누구나 『화엄경』을 볼 수는 없었다. 난해한 번역도 문제였지만 쉬운 한글이라도 한자 하나하나에 담겼던 뜻을 더 깊이 풀어내주는 작업이 없었기 때문에 한역 『화엄경』만큼 한글 『화엄경』 역시 접근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불교계 안팎에서는 스님이나 재가불자는 물론이고 동양사상 전반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엄경』 ‘강설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오직 한 사람, 무비 스님만이 할 수 있었던 작업 『화엄경』 강설본 출판의 요구는 오래되었지만 『화엄경』을 강설할 만한 실력 그리고 이걸 책으로 엮기 위해 원고를 쓸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한 사람’이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었다. 사실 『화엄경』 강설은 중국불교에서도 당나라 시대 이후 청량 징관, 이통현 장자 등에 의해 오직 3~4차례만 시도되었던 대역사이고 근대 이후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을 만큼 어려운 작업이다. 만약 현재 한국불교계에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무비 스님이었다. 탄허 스님의 강맥을 이은 무비 스님은 우리나라에서는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현존하는 대강백이면서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부터 매년 8~10권씩 모두 10년에 걸쳐 완성된다. 『화엄경』은 어떤 경전인가 화엄경(華嚴經)의 원제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다. 원래 산스크리트로 된 경전이었으며 4세기경 『60화엄』이 그리고 7세기경 『80화엄』이 한역되었다. 총 4종의 『화엄경』이 유통되고 있다. 『40권본』,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어로 된 『장역화엄(藏譯華嚴)』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 중 『40권본』은 『60권본』과 『80권본』 속에 있는 마지막 장인 「입법계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한역된 『화엄경』은 총 2종 그리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1종이다. (산스크리트에서 한역된 경전 중 꽤 많은 부분이 그렇지만 『화엄경』 역시 산스크리트본은 「십지품」과 「입법계품」만 남아 있고 모두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60화엄과 80화엄을 위주로 알아보자. 첫째 『60화엄』은 3본 화엄경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불타발타라가 동진(東晋)의 수도 건강(健康)에 있는 도량사라는 절에서 2년 3개월에 걸쳐 번역해 낸 경이며, 418년 3월에 번역을 시작해서 420년 6월에 마치고 그 다음 해인 421년 12월에 교정을 마쳐 완성해 냈다. 이 경은 60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60화엄』이라 하고 동진 때 번역되었기 때문에 진역(晋譯)이라고도 하며, 신역(新譯)에 대한 대칭의 뜻으로 구역(舊譯)이라고도 한다. 다음 『80화엄』은 실차난타가 695년부터 699년까지 4년에 걸쳐 번역해 낸 경이다. 이 번역 작업에는 보리유지와 의정 그리고 중국 화엄의 대성자 현수 법장(法藏)도 참여했다. 이 경은 80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80화엄』이라 하고 당대(唐代)에 번역되었기 때문에 『당경(唐經)』이라고도 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주로 60권본 『화엄경』을 한국에서는 주로 80권본 『화엄경』을 교재로 채택하고 있다. 특히 80화엄은 문장이 아름답고 그 내용 또한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는 평가다. 화엄경 80권 본은 7처(설법장소), 9회(설법 모임 수) 39품으로 구성돼 있다.(60권본은 34품으로 구성) 이 중 제1회와 2회는 지상에서, 제3회부터 제6회까지는 천상에서, 제7회부터 제9회까지는 다시 지상에서 설법이 행해지고 있는 것을 표현했다. 널리 알려진 선재동자의 구법이야기는 제9회에 설해진 「입법계품(入法界品)」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이 품에서 선재(善財, Sudhana) 동자는 53인의 다양한 선지식을 만나 구도하는 대승정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十六. 범행품梵行品 十七. 초발심공덕품初發心功德品 총 80권으로 된 화엄경에서 열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범행품에선 불교의 정법, 즉 유와 무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정견의 관점에서 볼 때 진정한 청정범행淸淨梵行이란 무엇인가를 밝혔다. 흔히 청정범행이란 3천 가지 위의威儀와 8만 가지 세행細行을 하나도 어기지 않고 모든 율장律藏에서 요구하는 법규를 낱낱이 지키고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화엄경의 견해는 다르다. 5계, 10계, 10중 48계, 250계, 348계, 3천위의, 8만 세행 등의 근본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서 청정범행의 실상을 드러내는 것이 바로 이 범행품梵行品이다. 그러므로 기존의 상식적인 소견으로 청정범행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파격적이다. 이어지는 열일곱 권째의 초발심공덕품에서는 십주품에서 간략히 언급되었던 초발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열 개의 계단 중에서 초발심의 의미는 매우 특별하다. 이렇게 초발심의 공덕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제석천왕의 질문을 통해 초발심의 공덕을 밝히게 된다. 이 품에서 밝히고 있는 초발심의 진정한 뜻은 자신은 제도받지 못하였으나 다른 사람부터 제도하는 것이며, 자신은 먹지 못하였으나 다른 사람부터 먹도록 하는 것이며, 자신은 물에 빠져 있으나 다른 사람부터 물에서 건져 내는 것이다. 그래서 초발심의 공덕은 아무리 찬탄해도 다 설명할 수 없다. 이 품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지식과감성# / 이창민 지음 / 2015.06.26
14,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이창민 지음
대한민국 SNS 작가 1호인 병자 이창민의 두 번째 책. 이번 책에서는 첫번째 책 <병자>를 출간하고 생긴 여러 가지 변화와 아픔, 그 이후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SNS와 책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이들과 좋은 의미와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글을 써 오고 있다는 병자 이창민. 그는 책 출간 이후에도 그와 좋은 의미로 함께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반대인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여러 인간관계를 거치며 행복과 좌절, 희망과 절망을 번갈아 가며 겪은 저자의 심정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PROLOGUE ‘병자(幷子)’의 고백 Part 1 초대(招待) 세상에 나타나다! 병자 이창민 인연으로 함께한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과 병자를 통해 얻게 된 변화 병자가 생각하는 새로운 세상과 꿈에 대한 열망 Part 2 나락(奈落) 다가오는 그림자 나락에서의 어둠 닿지 않는 목소리 즐거워? Part 3 그럼에도 불구하고(?管如此) 광주 형 부산 동생 SNS 품앗이 네이버 ‘병자 밴드’ 병자를 응원하는 사람들000 올바른 SNS예절과 소셜문화를 만드는 ‘카티켓 지기’ 지금부터!! Part 4 세안(=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이 주는 의미 구원자(救援者= 구하고 원하는 사람) 대세는 우먼파워 죽지 않아 맨파워 ‘병자’를 향한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Part 5 병자근성 = 근성병자 병자근성 = 뚜벅이가 되어라!! 근성병자 = 화복을 복으로 만들자! epilogue 세안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경을 가져라!! - 자신감, 배짱, 근성 bonus 세안의 두드림(do dream)함께하는 사람 병자의 두 번째 책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대한민국 SNS 작가 1호인 병자 이창민의 두 번째 책 세안에서는 『병자』를 출간하고 생긴 여러 가지 변화와 아픔, 그 이후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SNS와 책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이들과 좋은 의미와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글을 써 오고 있다는 병자 이창민. 그는 책 출간 이후에도 그와 좋은 의미로 함께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반대인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여러 인간관계를 거치며 행복과 좌절, 희망과 절망을 번갈아 가며 겪은 저자의 심정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이번 책에는 증강현실이 적용되어 있어 더욱 실감나게, 몰입해서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병자 이창민과 그를 응원해 주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고 싶다면, 주저 말고 일독해 보기를 권한다. 특히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달려 나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꿈을 찾고자 노력하는 모든 청춘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경성 탐정 이상 4
시공사 / 김재희 (지은이) / 2019.05.08
14,300원 ⟶ 12,870원(10% off)

시공사소설,일반김재희 (지은이)
2012년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거머쥔 <경성 탐정 이상>과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부문에 선정된 <경성 탐정 이상 3 : 해섬마을의 불놀이야 >에 이어 그 네 번째 이야기인 <경성 탐정 이상 4 : 마리 앤티크 사교구락부 >가 독자들을 찾아왔다. "사실과 소설의 재미를 엮어낸 한국적 팩션의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뿌리 깊은 나무>와 함께 2006년 역사소설의 붐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훈민정음 암살사건>의 작가 김재희가 오랜 준비 끝에 내놓은 <경성 탐정 이상>은 천재 시인 이상(본명: 김해경)을 주인공으로 한 재기발랄한 탐정소설이자 현대적 감성이 물씬 배어 나오는 시대극이다.<경성 탐정 이상 4: 마리 앤티크 사교구락부>는 근대사를 상징하는 실존 장소와 그 안에서 새로이 부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양복점, 서양자기점, 양과자점 등 외국 수입상점으로 채워지는 종로 거리, 경성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영화관, 1899년 고종에 의해 개항된 이래 일제 수탈의 기지가 된 군산, 북한산 세 봉우리 삼각점에 자리한 백운산장, 경성권번과 차이나타운 등 경성 시대를 상징하는 실존 장소에서 '탐정'으로 이름을 떨치는 천재 시인 이상과 그의 조력자 구보 박태원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일화 주인 없는 양복이화 군산의 보물창고삼화 고래의 꿈사화 백운산장의 괴담오화 조선미인보감 살인사건육화 카프 작가의 실종 칠화 마리 앤티크 사교구락부팔화 극장 주임변사의 죽음작가 후기한국 역사 추리문학의 대표 시리즈 《경성 탐정 이상》의 네 번째 이야기“사실과 소설의 재미를 엮어낸 한국적 팩션의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뿌리 깊은 나무》와 함께 2006년 역사소설의 붐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훈민정음 암살사건》의 작가 김재희. 그가 오랜 준비 끝에 내놓은 《경성 탐정 이상》은 천재 시인 이상(본명: 김해경)을 주인공으로 한 재기발랄한 탐정소설이자 현대적 감성이 물씬 배어 나오는 시대극으로, “한국판 셜록 홈스”(2014년 7월호 《여성중앙》), “재기발랄한 탐정 이상의 변신. 흡사 007 시리즈처럼 스펙터클하다”(2012년 7월 6일 )라는 호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36년 이상과 구보(본명: 박태원)가 구인회 동인지를 편집했던 창문사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진 사진 한 장에서 작가는 개성 강한 두 문인을 콤비로 한 소설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불안한 시대를 등지고 요절한 비운의 시인이 아닌, 젊고 자신만만한 모던보이 그 자체인 이상의 외모에 착안, 작가는 그동안 박제된 천재로 남아 있던 그를 낭만과 퇴폐라는 이중적인 얼굴을 가진 경성을 배경으로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멋스러운 백구두와 파나마모자, 줄무늬 바지를 갖춰 입고 자유분방한 곱슬머리를 휘날리며 경성 거리를 누비는 탐정 이상. 냉철한 이성과 선구자적 지성으로 희대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상의 모습이 낯설지 않은 것은 그의 삶과 작품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12년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거머쥔 《경성 탐정 이상》과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부문에 선정된 《경성 탐정 이상 2: 공중여왕의 면류관》, 1930년대 경성 그 자체를 소재로 삼은 《경성 탐정 이상 3: 해섬마을의 불놀이야》에 이어 그 네 번째 이야기인 《경성 탐정 이상 4: 마리 앤티크 사교구락부》가 2년 만에 독자를 찾아왔다. 양복점, 서양자기점, 양과자점 등 외국 수입상점으로 채워지는 종로 거리, 경성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영화관, 1899년 고종에 의해 개항된 이래 일제 수탈의 기지가 된 군산, 북한산 세 봉우리 삼각점에 자리한 백운산장, 경성권번과 차이나타운 등 경성 시대를 상징하는 실존 장소에서 ‘탐정’으로 이름을 떨치는 천재 시인 이상과 그의 조력자 구보 박태원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수작이다.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자들의 낭만과 욕망의 혼재된 도시, 경성 종로 거리에 하루에도 서너 개씩 외국 수입 상품점이 들어설 정도로 신식물품이 인기다. 먹기 아까운 마카롱과 유럽 직수입 자수 테이블보, 라디오용 헤드폰 등 생소하고 진기한 물건들이 넘쳐난다. 그중에서도 구보의 눈길을 끄는 것은 아름다운 유럽 도자기를 파는 ‘마리 앤티크’로, 매일 새 도자기를 구경하러 갈 정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 앤티크의 사장 하영이 제비 다방을 찾아와 상과 구보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하영이 단골을 위해 마련한 ‘마리 앤티크 사교구락부’라는 티파티는 어느새 명문가 출신 박씨 부인과 벼락부자 성북 부인을 중심으로 패가 갈리고 말았다. 이간질에 사사건건 싸우기 일쑤인 두 무리를 화해시키려 마련한 모임에서 그만 한 부인이 목에 떡이 걸려 급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러나 괴편지로 인해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알게 된 하영이 사건의 진상을 알아봐달라는 것이다. 조사를 위해 티파티에 참석한 상과 구보는 기묘한 분위기의 ‘상하이 부인’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귀부인들을 만나고, 그들이 뿌린 향긋한 장미 향 너머 희미하게 풍겨오는 불쾌한 냄새를 감지한다. 경성 탐정 이상 4: 마리 앤티크 사교구락부》는 근대사를 상징하는 실존 장소와 그 안에서 새로이 부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돈과 열정, 생명에 이르는 자신의 모든 것을 영화에 쏟아붓는 감독, 더 이상 기생이 아닌 어엿한 예인으로 살아가려는 여성, 부의 축적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 남성 못지않게 파벌 싸움하는 부인들, 조선인보다 멸시받는 조선 내 중국인, 부친의 악행으로 받은 상처를 기괴한 방법으로 해소하는 자본가 등 전통과 신문물이 혼재된 시대와 일제 식민통치라는 사회가 잉태한 전에 없던 신인류다. 그들의 사고방식이 투영된 사건들로 경성이라는 근대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어 놀랍다. 한편 곧 출간될 《경성 탐정 이상 5》에서 상과 구보의 주적이 될 인물이 등장, 장르적 재미 또한 즐길 수 있다. 암호와 추리에 능한 천재 시인 이상과 생계형 소설가 구보가 활약하는 ‘경성 탐정 이상 시리즈’는 이제 한국 역사 추리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내용 소개이태리 양복과 불란서 향수로 가려본들 진창 같은 이곳이 천국이겠습니까 매일같이 늘어나는 수입상점으로 화려한 종로. 그중 고가의 유럽 도자기를 파는 ‘마리 앤티크’의 주인 하영이 상과 구보를 찾아온다. 하영이 단골을 위해 마련한 티파티는 명문가 출신 박씨 부인과 벼락부자 성북 부인을 중심으로 패가 갈리고, 서로 폄훼하는 와중에 큰 싸움으로 번진다. 하영이 둘을 화해시킬 요량으로 마련한 모임에서 그만 한 부인이 급사하고, 괴편지로 인해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조사를 위해 티파티에 참석한 상과 구보는 향긋한 장미 향 너머 괴팍한 면면을 감춘 귀부인들과 마주하는데……. 최고급 양복을 싸게 산 후 시작된 악몽, 군산 거부의 금고방에서 홀연히 사라진 병풍, 경성우편국 화장실에 적힌 장난 같은 SOS, 한낮 꿈같은 백운산장 만담기, 경성권번 연쇄 살인, 차이나타운에서 실종된 카프 작가, 사교클럽 ‘마리 앤티크’를 둘러싼 욕망과 암투, 단성사 주임변사의 변사. 경성을 상징하는 실존 장소에서 일어난 불가능한 살인사건에 뛰어든 이상과 구보. 순수와 향락, 근대사상과 미신이 공존하는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천지개벽 미스터리.
이토록 예술이 필요한 순간
피서산장 / 김혜정 (지은이) / 2024.08.16
17,000원 ⟶ 15,300원(10% off)

피서산장소설,일반김혜정 (지은이)
적극적인 아름다움 추구에 대한 기록이며 저자가 건네는 위로이다. 어디서 영감을 받았는지를 기록한 영감의 노트인 동시에 영감을 얻은 수많은 예술가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렉처 콘서트’를 기획하고 강연과 연주했던 기록이 빼곡히 담겨 있으니 다양한 기획을 고민하는 이에게는 생각의 단초가 될 수도 있겠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 혹은 알고 싶지만 어렵다고 생각하는, 또는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라도 경험과 사유를 나누고 싶은 바람이다.1부. 예술을 권하다 | 16 오늘은 선물? 오늘은 예술! 위로 - 우리는 누구나 때때로 위로가 필요하다 | 16 라라랜드 - 꿈과 현실 그 어딘가에 | 31 Autumn Singer - 가을, 노래로 만나는 편지 | 40 강렬한 예술가들이 건네는 더 강렬한 영감 남자의 향기 - 사랑한다면 베르나르 뷔페처럼 | 51 그녀, 프리다 칼로 -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쉬울지라도! Viva La Vida! | 62 피아졸라 - 자신만만하게 피아졸라처럼! | 72 예술을 어디에 쓰죠? 예술의 쓸모-예술, 어디에 쓰죠? | 85 당신과 나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 - 온라인 음악회의 단상 | 99 Sing Together with Charms 우리가 함께 노래하는 것의 의미 | 106 프리젠트- 당신의 오늘이 바로 선물입니다 | 115 2부. 위대한 음악가들의 내면아이가 건네는 메시지 | 126 0. 슈만 - 상처받은 내면 | 131 1. 슈베르트 - 내면을 마주하라 | 134 2. 바하 - 아름다웠던 순간을 기억하라 | 144 3. 모차르트 - 실패를 응원하라 | 148 4. 드보르작 - 감정 표현 도구를 발견하고, 균형감각을 가져라 | 156 5. 피아졸라 - 자신을 믿어라 | 165 Bonus Chapter. 베토벤 | 172 프롤로그: 끝까지 예술가로 남고 싶다 | 5 에필로그: 예술이네 | 178이 책은 적극적인 아름다움 추구에 대한 기록이며 내가 여러분께 건네는 위로이다. 어디서 영감을 받았는지를 기록한 영감의 노트인 동시에 영감을 얻은 수많은 예술가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렉처 콘서트’를 기획하고 강연과 연주했던 기록이 빼곡히 담겨 있으니 다양한 기획을 고민하는 이에게는 생각의 단초가 될 수도 있겠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 혹은 알고 싶지만 어렵다고 생각하는, 또는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라도 나의 경험과 사유를 나누고 싶은 바람이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었다. 대부분이 강연과 연주가 있는 예술인문콘서트를 해왔던 나의 사유와 콘서트의 주제가 되었던 콘텐츠들인데 그중에서 작은 인사이트를 나누어 내가 영감을 얻었던 다양한 순간과 인물에 대한 기록과 음악가들의 삶을 통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기를 권하는 부분이다.쇼팽은 평생 허약함 때문에 힘들고 지쳐있었지만 늘 온화한 가정환경 덕에 기품과 긍정의 힘을 놓지 않았다. 그가 허약한 육신에 힘들어하면서도 놓지 않았던 희망을 저자의 이야기로 다시금 확인했으며 그 희망을 공유하고 싶었다. 음악이 가지는 힘, 꼭 클래식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 연주를 못하면 노래를 해도 된다. 잘할 필요도 없다. 내가 좋아하고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면 충분하다. 노래에 취미가 없다면 듣는 것은 어떤가. 기쁠 때 음악이 거들어 주는 일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마음이 힘들 때 혹은 우울할 때 조용히 앉아 심연을 들여다 볼 때, 듣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우리와 같은 팬데믹을 겪은 700여 년 전, 팬데믹을 경험한 사람들도 우리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많은 이들이 생을 마감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격리를 선택했다. 그 격리 속에서 그들이 선택한 것은 글을 나누며 삶을 관조하는 자세였다. 이는 고난의 시기에 인간이 어떻게 내면의 평화와 이해를 추구하려 했는지를 보여준다.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나는 두려움 대신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과지표 개발 워크북
북랩 / 신수행 (지은이) / 2025.06.20
18,000원 ⟶ 16,2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신수행 (지은이)
성과지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조직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다. 평가를 위한 지표가 아닌, 미래를 위한 지표를 설계하라! 30년 실무 노하우로 정리한 공공기관 성과관리 실전 지침서다.추천의 글 머리말 1장 공공부문의 성과관리 이해 1. 성과관리 도입 배경 2. 성과관리 개념과 관리체계 3. 공공부문 성과관리 구성요소 4. 공공부문 성과관리 패러다임의 변화 2장 공공부문의 성과평가제도와 지표 현황 1. 정부업무평가제도 2.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평가제도 3. 지방공기업 평가제도 4. 기타공공기관 평가제도 3장 공공부문의 성과지표 개발 1. 성과지표 개념과 개발 원칙 2. 성과지표 개발 절차 3. 성과지표 사례 4장 공공부문의 성과지표 측정과 관리 1. 성과측정의 필수 요건 2. 성과지표의 측정 방식 3. 성과지표의 이력 관리 4. 성과측정의 왜곡 관리 5장 성과지표 개발 실습 1. 성과지표 단계별 개발 실습 2. 성과지표 개발 연습문제 3. 성과지표 개발 Q&A 6장 공공부문의 주요사업 성과보정 이론과 사례 1. 공공부문 성과평가의 한계 2. 계량지표 평가에 대한 공공기관의 어려움 3. 보정의 적용 방법 4. 보정방법론과 사례 부록 1. 국제통계지수 2. 대한민국 국정모니터링 지표 3. 국가승인통계 참고문헌성과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 지표 앞에서 막막하다면, 이제는 방향을 설계할 차례다! 평가 시즌을 두렵지 않게 만드는, 공공기관 실무자의 필독서 성과지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조직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평가를 위한 지표가 아닌, 미래를 위한 지표를 설계하라! 30년 실무 노하우로 정리한 공공기관 성과관리 실전 지침서 “ 그동안 성과지표에 대한 가이드가 없었는데, 이 책은 성과지표의 개념, 설계 원칙, 다양한 사례 등 성과지표의 A to Z 지침서로써 공공기관 실무자들과 평가제도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김동헌/전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 “ 30여 년의 공직 생활을 통하여 터득한 저자의 지식과 경험이 녹아있는 본서가 진정한 가을의 결실을 보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다양한 공공기관의 경영평가 대응을 위한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 한전KDN(주) 사장 박성철 “ 이 책이 공공기관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의 성과관리 담당자들이 갈구해 왔던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 임효창/전 공기업 경영평가단 경영관리 팀장 “ 이 책은 어떻게 성과지표를 개발하고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이론적인 지식과 함께 실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 주는 점에서 학습과 훈련을 위한 지침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숭실대 행정학부 교수 우윤석/전 공기업, 준정부기관 경영평가 주요사업 팀장 “ 성과지표의 고도화와 도전적인 목표 설정이라는 과제를 안고 치열하게 고민해 온 경영평가 담당자라면, 이 책이 실무와 전략을 연결해 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 교수 윤혜정/준정부기관 평가팀장, 전 행정안전부 산하기관 경영평가 단장③ 우수 및 부진기관의 후속조치경영평가 우수기관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을 수 있고, 2년 연속 우수등급(A 이상)을 받은 기관은 다음 해 동일 지표의 평가가 면제된다. 반면 실적이 부진한 기관은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이행 여부는 다음 해 평가에서 확인된다. 성과가 계속해서 부진하면 기관장에 대한 해임 권고도 가능하다. 사회적 책무를 위반한 경우는 평가등급이나 성과급 지급률이 추가로 조정될 수 있다. 넷째, 단계별 성과지표 도출지표 Pool을 바탕으로 주요사업의 ‘투입-과정-산출-결과’ 단계별로 성과지표를 분류한다. 이는 성과목표에 적합한 지표를 구체적으로 도출하여,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개발하는 과정이다.A. 투입지표 도출사업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예산, 인력, 시간 등)을 나타낸다. 자원의 활용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ex. 예산집행률(%), 투입인력(명), 투입기간(일)Check point• 어떤 자원(예산, 인력, 시간 등)이 투입되었는가?• 자원의 양(규모)은 적절한가?• 투입 자원을 충분히 지표화하였는가? 성과측정은 사업이나 정책이 실제로 어느 정도 성과를 냈는지 판단하는 중요한 절차다. 이 시점에서는 사전에 설정했던 목표에 어느 정도 도달했는지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확인한다. 이를 통해 사업의 성패를 판단하고, 이후 정책개선이나 의사 결정에 필요한 근거도 마련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봉사여행
쌤앤파커스 / 손보미 글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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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손보미 글
5년 동안 6개국으로 봉사여행을, 25개국으로 여행을 다니며 성장한 스물일곱 청춘, 보미의 이야기다. 넓은 세상을 만나며 자신의 꿈을 찾고, 키워간 그녀의 이야기는 ‘꿈에 미친 청춘을 응원하라’는 주제로 열린 ‘테드엑스 건국대(TEDx Konkuk)’에서 수많은 대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녀는 이기적으로 영어도 잘하고 싶고, 이력서에 봉사활동을 했다는 한 줄도 남기고 싶고, 여행도 하고 싶어서 떠난 첫 발걸음이 무색하게 너무도 많은 걸 얻었다고 고백한다. ‘세계봉사여행’을 통해 영어, 봉사활동 경력은 물론이고 세상과, 사람과, 자신의 꿈을 직접 마주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만의 스펙’을 쌓을 수 있었다는 것. 넓은 세상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머리와 가슴이 트였고, 새로운 생각과 꿈을 펼칠 수 있었다. 17세기로 돌아간 듯한 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고성(古城)을 보수하는가 하면, 황사를 막겠다고 중국 사막에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조금은 무모한 도전을 하기도 했고, 여행서 《론니 플래닛》에서도 ‘볼 게 별로 없다’던 모로코 에라시디아에서 영어 선생님이 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사람’들과의 만남이었다.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 아니라 ‘사람’이었다’고 고백하는 그녀. 외계인과 외국인의 구분도 없던 그녀가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고, 그들과 함께 밥 먹고, 일하고, 여행하고, 이야기하고, 함께하며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 ‘내 꿈’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었다. 프롤로그 | 이력서가 아닌 내 영혼에 남은 흔적, 세계봉사여행 1 다분히 이기적인 봉사여행을 떠나다 - 세상 속으로 떠나는 여행 안 될 거 뭐 있어? 해보면 좋을걸! - 워크캠프 하나, 영국 카마던 그리고 런던 여행, 봉사활동, 어학연수… 세 가지 보석이 담긴 보석함을 열다 ‘그래, 내게도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거야!’ 특명 하나, 숲에 길을 만들라고? 특명 둘, 스타일을 설치하라! 내 삶의 원동력,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얻다 빠른 길보다는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게 좋다는 거, 너도 알잖아 가장 좋은 여행은 사람을 향한 여행이다 - 워크캠프 둘, 프랑스 페르피냥 그리고 벨기에, 스위스, 독일 상상 속이 아닌 현실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항상 곁에 있을게. 친구 좋다는 게 뭐야?” 잠깐만, 여기서 어떻게 살라고! 21세기 소녀(?), 17세기 시골 마을에서 막노동을! 당당하게 엄지를 치켜들고, 히치하이킹에 도전하다 핀란드 미녀와의 한판 싸움 새로운 것이 필요해! 난 여전히 목마르다고! - 국제청소년광장 그리고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난 동전 한 개를 던졌을 뿐이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건배! 우리의 성장을 위하여! 잘하고 온 것 같아? 그럼 이제 어떻게 살래? 나를 자극시키는 멋진 친구들을 만나다 2 우리는 다른 사람과 결합되었을 때, 보다 나은 사람이 된다 - 사람 속으로 떠나는 여행 우리는 서로 갖고 있는 게 다를 뿐이다 - 워크캠프 셋, 필리핀 세부 올랑고 섬 “당신은 생을 마감하는 날, 어떤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 이틀에 물 한 동이 파키키사마,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보다 더 완벽한 밤은 없다 “흑흑. 미안해, 얘들아. 아프지 마.” ‘나는 여기에 왜 온 걸까?’ 1년이 아닌 100년, 100년이 아닌 300년을 생각하다 - 한중미래숲, 중국 내몽골 그리고 베이징 중국을 이끄는 두 리더, 원자바오 총리와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다 ‘사막에 보미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나, 정말 멋지게 너희와 함께하고 싶어!”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를 얻다 - 워크캠프 넷, 인도 첸나이 그리고 뉴델리, 아그라 마음이 끌리는 단 하나의 기회를 잡다 인도 첸나이에 인사돌이 떴다! 화날 땐 우리 모두 외쳐요, 사랑해! 엄마, 아빠, 제발 콩은 그만! ‘내 안에 보미 누나 있다!’ 장벽은 그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깨닫게 하는 기회를 준다 3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무한한 노력을 담는 그릇이다 - 내 꿈속으로 떠나는 여행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또 일어서고 - 현대자동차 마케팅 공모전, 서울대학교 편입, 화이자제약 인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세상을 뒤흔들 긍정적인 태풍을 만들리라 멈추지 않는 도전 나는 매일 조금씩 자란다 - 프랑스 교환학생, 워크캠프 다섯, 모로코 에라시디아 그리고 사하라 사막 마음이 이끄는 곳, 프랑스에서 공부를 시작하다 전쟁 같은 아프리카와의 첫 만남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건 미도리가 뿔났다 살라마리쿰, 파티마! 아프리카의 한국인 영어 선생님 누구에게나 마지막 1도는 고통스럽다 머나먼 모로코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나다 나만의 명작을 그리다 -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그리고 존슨앤드존슨 답을 찾아준 모하메드의 편지 ‘나는 내 삶에 얼마나 진실했을까?’ 포기해, 사랑하게 될 거야 나는 글로벌리언을 꿈꾼다 에필로그 | 내 꿈은 현재진행형 참고할 만한 자료·도움 받은 자료‘글로벌리언’을 꿈꾸는 보미, 5년간 6개국 봉사여행, 25개국 여행을 통해 꿈을 이루는 ‘리얼 스펙’을 쌓다 ‘안 될 거 뭐 있어? 해보면 좋을걸!’ 해야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청춘이라면? 조금은 이기적으로, 똑똑하게 ‘세계봉사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봉사여행을 통해 넓은 세상과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세계 시민, ‘글로벌리언’을 꿈꾸게 된 저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짜 자신의 ‘꿈’을 만날 수 있는 통로이자 그 꿈을 이루는 ‘리얼 스펙’, 봉사여행! 이제, 고민하지 말고 떠나보자! ‘여행, 어학연수, 인턴, 봉사활동…’ 해야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다면? 세계봉사여행을 떠나자! ‘여행, 어학연수, 인턴, 봉사활동…’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요즘 청춘. 그중 가장 하고 싶은 1순위는 바로 ‘여행’이 아닐까? 청춘이라면 마음 한 구석 어딘가에 낯선 세상에 대한 동경과, 젊은 날 배낭하나 메고 떠나는 로망을 품고 있기 마련이니까. 이 책의 저자, 손보미 역시 그랬다. 막연히 ‘언젠가 유럽 배낭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시험기간이면 밤새 벼락치기로 공부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며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냈다. 그러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반복되는 일상에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것 같은 답답함을 느꼈다. ‘그래, 떠나는 거야.’ 겁 많은 그녀는 많이 망설였지만 두렵다는 이유로, 걱정된다는 이유로, 다시는 오지 않을지도 모를 시간과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부딪쳐보자. 못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녀는 1년 휴학계를 던지고, 이리저리 방법을 물색했다. 그러다 인터넷으로 우연히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영국과 프랑스로 첫 ‘봉사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이는 그녀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봉사여행 이후, 그녀의 삶은 완벽히 바뀌었다. 매번 방학이 찾아올 때마다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필리핀으로, 인도로, 모로코로… 떠났다. “내가 얻어야 할 모든 것은 여행에서 배웠다!” 여행은 내 꿈을 이루는 가장 낭만적이고도 현실적인 방법이다 이 책은 그렇게 5년 동안 6개국으로 봉사여행을, 25개국으로 여행을 다니며 성장한 스물일곱 청춘, 보미의 이야기다. 넓은 세상을 만나며 자신의 꿈을 찾고, 키워간 그녀의 이야기는 ‘꿈에 미친 청춘을 응원하라’는 주제로 열린 ‘테드엑스 건국대(TEDx Konkuk)’에서 수많은 대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녀는 이기적으로 영어도 잘하고 싶고, 이력서에 봉사활동을 했다는 한 줄도 남기고 싶고, 여행도 하고 싶어서 떠난 첫 발걸음이 무색하게 너무도 많은 걸 얻었다고 고백한다. ‘세계봉사여행’을 통해 영어, 봉사활동 경력은 물론이고 세상과, 사람과, 자신의 꿈을 직접 마주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만의 스펙’을 쌓을 수 있었다는 것. 넓은 세상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머리와 가슴이 트였고, 새로운 생각과 꿈을 펼칠 수 있었다. 17세기로 돌아간 듯한 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고성(古城)을 보수하는가 하면, 황사를 막겠다고 중국 사막에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조금은 무모한 도전을 하기도 했고, 여행서 《론니 플래닛》에서도 ‘볼 게 별로 없다’던 모로코 에라시디아에서 영어 선생님이 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사람’들과의 만남이었다.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 아니라 ‘사람’이었다’고 고백하는 그녀. 외계인과 외국인의 구분도 없던 그녀가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고, 그들과 함께 밥 먹고, 일하고, 여행하고, 이야기하고, 함께하며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 ‘내 꿈’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었다. 현재 그녀는 이렇게 봉사여행에서 얻은 경험을 자양분삼아 글로벌 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마케터로 일하며 또 다른 방법으로 넓은 세계와 만나고 있다. 최종 꿈은 자신의 성장뿐 아니라 지구촌의 성장까지 돕는 세계 시민, 일명 ‘글로벌리언’이 되는 것. 이를 위해 ‘글로벌 사회적 기업의 CEO’를 목표로 전진하고 있다. 지금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고민하는 청춘이라면, 똑똑하게 ‘세계봉사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꿈을 이뤄줄 ‘리얼 스펙’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보미의 눈을 보면 옹골차다. 20대 청춘들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이지만, 보미의 광각(廣角)엔 다 들어갈 것 같다.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보미 같은 젊은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름답기 때문이다. 내가 경영자로, 선생으로, 인생선배로 가르치는 것도 그것이다. 청출어람 제자는 스승을 기쁘게 한다. 보미는 경영자로 한평생을 살아온 내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건진 기쁨이다. -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 세상이 궁금해서, 내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시작한 봉사여행을 통해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꾸게 된 보미 씨. ‘글로벌 사회적 기업가’를 목표로 도전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불투명한 미래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방법을 알려준다. - 박원순 (변호사, 희망제작소 소셜디자이너) 꿈꾸는 모습이 예쁘고 당당한 여자, 손보미. 꿈을 찾아 떠난 그녀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나도 다시금 도전해봐야겠다’는 용기가 생긴다. 나뿐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그녀를 통해 자신의 용기와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함께 꿈의 항해를 떠날 동료를 만나게 되어 무척 든든하다. - 김수영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의 저자) 밝은 웃음, 자신감과 호기심이 넘치는 눈을 가진 보미 씨. 영국, 프랑스, 필리핀, 인도, 모로코… 5번의 워크캠프는 그녀가‘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진취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고 도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들과 용기, 응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용한 (국제워크캠프기구 국제협력팀장) “아, 정말 부럽구나!” 대학 시절의 나와 비교하며, 책을 읽는 내내 한탄 비슷하게 내뱉은 한마디였다. 봉사여행을 통해 가슴과 피부로 글로벌 세상과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쓴 이 책은 글로벌 세계로의 도전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 김동수 (듀폰 아시아태평양 회장,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의 저자) 좌충우돌 세계와 부딪치며 이력서뿐 아니라 영혼과 가슴에 멋진 한 줄을 남긴 보미. 그러나 보미에게만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다가가기를 바란다. 이 책은 그들에게 무엇보다 충실한 안내서이자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곽수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저자가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모습을 보면 ‘도전’과 ‘패기’라는 단어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이제는 하나의 유행이 되어버린 일상적인 해외여행 경험과는 달리 자원봉사활동과 삶이 밀착된 여행 경험을 통해 ‘글로벌리언’을 꿈꾸는 한 젊은이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세계와 호흡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 때,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세상에 대한 넓은 시각과 건강한 도전의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 -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마케팅은 우리의 ‘비전’을 파는 것이다. 그래서 그 비전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주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보미 씨는 이걸 잘하는 유능한 인재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 했더니,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한 ‘봉사여행’이라는 좋은 경험 덕분인 듯하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그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을 배울 수 있는 진짜 경험을 한 것 같다. - 김새라 (한국존슨앤드존슨 마케팅 이사)
액셀 월드 13
서울문화사(만화) / 카와하라 레키 지음, 김완 옮김, HIMA 그림 / 2013.08.10
7,000

서울문화사(만화)소설,일반카와하라 레키 지음, 김완 옮김, HIMA 그림
2018 건축물에너지평가사 2차 실기 적중문제집
시대고시기획 / 이강일, 이수용, 이병억 (지은이) / 2018.07.05
32,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이강일, 이수용, 이병억 (지은이)
출제기준에 따라 문제 중심으로 구성하여 실전 및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출제경향에 맞춘 과목별 필수 유형문제를 수록하여 핵심개념을 완벽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3년 1급.2급 실기 기출복원문제, 2015~2017년 실기 기출문제와 상세하고 꼼꼼한 해설을 수록하였다. 최근 출제유형을 완벽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키우고 합격을 위한 최종 마무리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도면 모음, 관련 법령을 부록으로 함께 수록하여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제1편 필수 유형문제 PART 1 건축환경계획 CHAPTER 1 건축계획 CHAPTER 2 열환경 CHAPTER 3 공기환경계획 PART 2 건축설비시스템 CHAPTER 4 냉난방 부하계산 CHAPTER 5 열역학, 연소, 유체역학 CHAPTER 6 열원설비 및 냉방설비 CHAPTER 7 공조설비 CHAPTER 8 전기의 기본개념 및 변압기, 전동기, 조명설비 CHAPTER 9 신재생에너지설비 PART 3 건물 에너지효율설계ㆍ평가 CHAPTER 10 건물 에너지절약 시스템(전기식, 전자식 자동제어) CHAPTER 11 건축, 기계, 전기 도면의 이해 CHAPTER 12 난방, 냉방, 급탕, 조명, 환기 조닝의 이해 CHAPTER 13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의무사항 및 에너지성능지표 CHAPTER 14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절차 제2편 종합 유형문제 PART 1 기출문제 CHAPTER 1 2013년도 1급 실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2 2013년도 2급 실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3 2015년도 실기 기출문제 CHAPTER 4 2016년도 실기 기출문제 CHAPTER 5 2017년도 실기 기출문제 PART 2 실전 모의고사 CHAPTER 6 실전 모의고사 1회 CHAPTER 7 실전 모의고사 2회 CHAPTER 8 실전 모의고사 3회 제3편 부 록 PART 1 건물 에너지효율설계ㆍ평가 실무 CHAPTER 1 도면 모음 PART 2 관계 법령 CHAPTER 2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CHAPTER 3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기준 CHAPTER 4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에 관한 규칙 CHAPTER 5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 운영규정출제기준에 따라 문제 중심으로 구성하여 실전 및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출제경향에 맞춘 과목별 필수 유형문제를 수록하여 핵심개념을 완벽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013년 1급ㆍ2급 실기 기출복원문제, 2015~2017년 실기 기출문제와 상세하고 꼼꼼한 해설을 수록하여 수험생의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최근 출제유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근 출제유형을 완벽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키우고 합격을 위한 최종 마무리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도면 모음, 관련 법령을 부록으로 함께 수록하여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출판사 서평 최근 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한 문제로 완성하는 합격 비법서!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물 분야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과 건축물 분야의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 등 종합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5년 국가전문자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시험은 단일 등급으로,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최종합격하며, 향후 합격자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기관에 소속되거나 등록되어 인증평가업무 수행하게 됩니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 2차 실기시험은 건물 에너지효율설계 및 평가 실무 능력과 그 밖에 건물에너지 관련 설계ㆍ평가 항목에서 출제되며, 합격률은 낮은 편이나 매년 점차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본 수험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전문 강사진이 핵심적인 개념과 기술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동안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도서로, 건축물에너지평가사 1차 시험을 합격한 수험생 여러분이 2차 실기시험을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주)시대고시기획은 수험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0 Pass+ ERP 정보관리사 회계 2급
어울림 / 정미라, 남영화, 차승복 (지은이) / 2020.04.01
18,000원 ⟶ 16,200원(10% off)

어울림소설,일반정미라, 남영화, 차승복 (지은이)
2020년 개정판은 그 동안 발견된 오류를 수정하였고, 실무파트와 기출문제파트를 대상으로 개정하였다. 주요 보안내용은 2020년도 출제기준에 새로 도입된 SCM파트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내용을 보완하였다.Part 1. 경영혁신과 ERP / 19 1. ERP의 개념 21 2. ERP의 역사 26 3. ERP의 특징 27 4. ERP시스템의 비교 29 5. ERP의 선택기준 29 6. ERP도입의 예상 효과 30 7. 경영혁신 도구로서의 ERP 시스템 : BPR과의 연계 32 8. ERP의 성공요인과 실패요인 33 9. ERP 구축절차 및 방법 35 10. ERP 구축유형 및 도입방법 36 11. 확장형 ERP(Extended ERP) 36 12. 4차 산업혁명과 차세대 ERP 40 - ERP 단원평가 문제 Part 2. 재무회계 / 55 제1장 회계 및 재무제표 57 제1절 회계의 흐름과 이해 57 제2절 재무회계개념의 기초 58 제3절 재무제표 60 제4절 회계의 순환과정 70 제2장 당좌자산 72 제1절 현금 및 현금성자산 72 제2절 단기투자자산 75 제3절 매출채권(외상매출금.받을어음) 78 제4절 기타의 당좌자산 81 제5절 대손회계 84 제3장 재고자산 87 제1절 재고자산의 취득원가 87 제2절 재고자산계정 88 제3절 재고자산 등식 88 제4절 기말재고자산가액의 결정(재고자산의 평가) 89 제5절 특수매매 93 - 당좌자산.재고자산 단원평가문제 94 제4장 비유동자산 100 제1절 투자자산 100 제2절 유형자산 102 제3절 무형자산 107 제4절기타비유동자산 108 - 비유동자산 단원평가문제 109 제5장 부 채 112 제1절 유동부채 112 제2절 비유동부채 113 제6장 자 본 117 제1절 자 본 117 자본 단원평가문제 122 제7장 수 익 125 제8장 비 용 127 - 수익.비용 단원평가문제 136 Part 3. 회계 실무 / 139 제1장 핵심ERP의 기초환경설정 141 제2장 회계 기초정보 173 제1절 회계관리모듈의 특성과 기능 173 제2절기초정보관리와 초기이월관리 175 제3장 회계프로세스 입력하면서 이해하기 217 제1절 전표/장부관리 프로세스 이해하기 218 제2절 고정자산관리 305 제3절 결산/재무제표관리 314 제4절 부가가치세관리 336 제5절 자금관리 363 제6절 예산관리 373 - 회계2급 실무이론-단원평가문제 386 Part 4. 기출문제 / 409 제1장 회계2급 기출문제 - 1회 기출문제 411 - 2회 기출문제 417 - 3회 기출문제 423 - 4회 기출문제 428 - 5회 기출문제 434 - 6회 기출문제 440 제2장 회계2급 기출문제 해답 447[개정판을 내며] 2020년 개정판은 그 동안 발견된 오류를 수정하였고, 실무파트와 기출문제파트를 대상으로 개정하였다. 주요 보안내용은 2020년도 출제기준에 새로 도입된 SCM파트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내용을 보완하였다. 최근 들어 NC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ERP정보관리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교육기관이 교육과정을 설계 또는 개발하거나 훈련기관이 훈련과정을 설계 또는 개발할 때 필요한 것이다. 본 교재의 교재목록과 NCS를 대응시킬 때 어떤 직무(세분류)의 능력단위와 능력단위요소(수행준거, 지식/기술/태도)를 대응(matching)시킬 것인가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교육과정이나 훈련과정을 설계하거나 개발하는 담당자의 몫이다. 실무이론과 실무시뮬레이션은 교재의 프로세스를 반복하여 학습하여야 한다. 기출문제도 반복해서 풀어야 하고, 시행착오를 통해서 정답을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아무쪼록 이 교재로 인해 수험생 여러분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보다 나은 교재가 되도록 노력하였으나 늘 아쉬운 점이 많이 남는다. 본서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더욱 더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본서의 출간을 위해 애써주신 도서출판 어울림의 허병관 사장님과 항상 촉박한 일정에도 열과 성을 다해 편집을 맡아 주신 편집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0년 3월 저자 씀 [머리말] 이론과 실무, 기출문제를 각각 개별 분리 편집하여, 수험생의 학습 편의를 도모하였다. 이론은 다음과 같이 개정작업이 이루어졌다. 첫 번째, 재무회계이론은 2012년부터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하여 출제되므로 개정작업을 하였다. 두 번째, 원가관리회계는 ‘원가배분과 보조부문원가의 배분, 관련원가분석’부분을 추가하였다. 세 번째, 부가가치세와 법인세는 2020년 개정세법을 반영하였다. 한국생산성본부 ERP정보관리사 공지사항에 의거하여 이론(경영혁신과 ERP, 재무회계의 이해, 세무회계의 이해, 관리회계의 이해) 및 실무이론(ERP 재무회계 프로세스의 이해, ERP 세무회계 프로세스의 이해, ERP 원가회계 프로세스의 이해)문제는 문제은행방식으로 출제되고 있고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시험대비 전략이 필요하게 되었다. 기출문제는 일반기업회계기준과 개정세법을 적용하여 풀이 하였으며, 이에 맞추어 문제도 일부 수정하였다. 시뮬레이션문제(실무이론 문제풀이 때 활용)를 푸는데 필요한 ‘기출문제 MASTER DB’를 자료실에 올려놓아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수험생들이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출문제 MASTER DB’설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설치 절차를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본서의 출간을 위해 애써주신 도서출판 어울림의 허병관 사장님과 항상 촉박한 일정에도 열과 성을 다해 편집을 맡아 주신 편집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서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더욱 더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0년 3월 저자 씀
음악 속으로
문학동네 / 셰틸 비에른스타 글, 손화수 옮김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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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셰틸 비에른스타 글, 손화수 옮김
북유럽 특유의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서정으로 유명한 재즈뮤지션, 셰틸 비에른스타. 사실 그는 유럽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작품을 써낸 작가이기도 하다. 1972년 문단에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시, 소설, 에세이 등 많은 작품을 펴낸 그의 대표작 『음악 속으로』가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그의 자전적 성장소설로 알려져 있는 이 작품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십대 소년 악셀 빈딩이 음악을 향한 열정과 좌절 속에서 겪어내는 사랑과 죽음, 욕망과 상실을 다룬 소설이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시작된 방황고 고통 속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십대들의 이야기는 감동을 준다. 드뷔시, 베토벤, 슈베르트, 라벨, 프로코피예프, 브람스 등 클래식 거장들의 악장과 전문가적인 해석, 사춘기 청소년들의 예민한 감수성을 잘 전달하고 있는 심리묘사, 긴장감 있는 문체가 독자들을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제1부 제2부 제3부 에필로그여든여덟 개의 건반에서 시작된 사랑과 죽음, 욕망과 상실의 드라마! 북유럽을 대표하는 재즈피아노의 거장 셰틸 비에른스타의 자전적 성장소설 북유럽 특유의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서정으로 유명한 재즈뮤지션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셰틸 비에른스타. 음악밖에 모를 것 같은 그가 소설을, 그것도 유럽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작품을 써냈다면 어떨까. 우리에게는 재즈피아니스트로 더 유명하지만 셰틸 비에른스타는 1972년 문단에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삼십여 권의 시, 소설, 에세이를 펴내고 평단의 찬사와 유럽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그의 대표작 『음악 속으로』는 전 세계 12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등에서 ‘셰틸만이 쓸 수 있는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셰틸의 열렬한 독자층을 형성한 작품이다. 그의 자전적 성장소설로 알려져 있는 이 작품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십대 소년 악셀 빈딩이 음악을 향한 열정과 좌절 속에서 겪어내는 사랑과 죽음, 욕망과 상실을 다룬 소설이다. 캄캄한 동굴 속 불빛과도 같았던 어머니가 죽은 후 시작된 길고긴 방황 속에서 자신의 라이벌을 사랑해버린 소년과, 자신이 존경해 마지않는 피아니스트들처럼 되기 위해 서로 경쟁하며 많은 고통을 감당해야 하는 십대들의 이야기가 먹먹한 슬픔을 자아낸다. 소설의 마디마디마다 등장하는 드뷔시, 베토벤, 슈베르트, 라벨, 프로코피예프, 브람스 등 클래식 거장들의 악장과 선율을 ‘눈으로 듣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전문가적인 해석과, 하루하루 삶의 생채기에 신음하는 사춘기 음악가의 예민한 감수성을 전달하는 정교한 내러티브, 긴장감 있는 문체, 감각적인 묘사가 독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음악 그 자체인 소녀를 사랑한 대가로, 소년은 어른이 된다 황홀하고 지독한 선율 속에서 길을 잃은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뼈아픈 성장기 스칸디나비아반도 특유의 차가운 날씨, 피오르, 설원 가득한 자연, 여름에는 백야현상으로 하얀 밤이 이어지고 겨울에는 푸르스름한 빛을 퍼뜨리며 긴 어둠이 지배하는 극단의 공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메트로폴리스로 불리는 그곳. 소설은 1960년대 말 노르웨이의 오슬로를 배경으로 한다. 무능한 몽상가 아버지, 클래식 음악을 위안으로 삼는 알코올중독자 어머니, 불안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의 누나 카트리네, 그리고 축구 따윈 하지 않고 비틀스나 롤링스톤스도 듣지 않으며 오직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되겠다는 목표하에 피아노에만 몰입하는 나 악셀…… 행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불협화음만 내는 가족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이들은 타테르베르게 바위 북쪽의 강으로 여름 피크닉을 떠난다. 그러나 술에 취한 어머니가 아버지와 다툰 뒤 갑자기 눈앞에서 강물에 몸을 던지고 결국 어머니는 거센 강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다. 이 모든 광경을 목격한 16세의 소년 악셀. 그는 큰 충격을 받고 방황하지만, 자신에게 음악의 세계를 보여주고 음악가의 길을 걷도록 격려해준 어머니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학교까지 자퇴하고 피아노에만 몰두한다. 그러던 그의 앞에 초록빛 눈동자를 가진 소녀 안냐가 나타나고 그는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내성적인 소년은 알 수 없는 신비에 싸인 소녀에게 말도 붙여보지 못한다. 내심 청소년 피아노 대회에서 우승해 그녀 앞에 당당히 나설 계획을 세워보지만, 운명은 악셀에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드디어 결전의 날, 피아노 대회 전 손목 부상을 당해 어쩔 수 없이 연주곡을 쇼팽의 혁명에서 드뷔시의 달빛으로 바꾼 악셀 앞에 상상도 못한 인물이 나타나 최고의 솜씨로 악셀을 비롯한 대회 참가자와 청중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그 사람은 바로 다름 아닌 안냐 스쿠그.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셀은 곡을 연주하던 중 술에 취한 누나 카트리네의 브라보 소리에 놀라 연주를 망치기까지 한다. 자신만만했던 악셀은 처참한 실패를 경험하지만, 그럼에도 최대의 라이벌로 떠오른 안냐를 향한 사랑과 동경은 커져만 간다. “셰틸만이 쓸 수 있는 소설!” 클래식 거장들의 섬세한 숨결을 담다 스토리뿐 아니라 음악으로도 교감하자는 듯 『음악 속으로』에는 이름만 들어도 아, 하는 탄성이 나올 법한 수많은 음악가와 클래식 음악이 등장한다. 악셀이 피아노 대회에서 연주하는 드뷔시의 달빛을 비롯해 라벨의 피아노협주곡 사장조, 슈베르트의 오중주 다장조, 베토벤의 작품번호 109번, 쇼팽의 피아노소나타 2번 내림나단조 등 우리에게 익숙하고 아름다운 선율들이 배경음악처럼 잔잔히 깔린다. 각각의 장면에서 등장인물들이 연주하는 곡을 찾아 들으면서 소설을 읽는다면 ‘영화 OST’ 같은 역할을 기?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 작품에서 클래식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뿐 아니라 피아니스트의 심리에 대한 탁월한 묘사가 가능했던 것은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고,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독특한 이력 덕분일 것이다. 노르웨이의 소설가 라르스 소뷔에 크리스텐센은 이 소설에 대해 ‘셰틸만이 쓸 수 있으며 언젠가는 반드시 쓰였어야 할 소설’이라고 평했다. 그의 말대로 작가는 열정과 아픔이 배어 있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자신의 피난처이자 삶의 이유였던 ‘음악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동안 행복하고도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음악 속으로』는 악셀 빈딩을 주인공으로 한 3부작의 첫 작품으로, 2006년 2부인 『강』이, 2009년에는 완결작인『계곡의 여인』이 출간되었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대단히 뛰어난 소설.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몰입의 즐거움이 있는 완벽한 작품! _엘케 하이덴리히(소설가, 평론가) 가족 드라마이자 한 젊은이의 강박증과 사랑에 대한 보고서! 셰틸만이 쓸 수 있으며 언젠가는 반드시 쓰였어야 할 작품이다. _라르스 소뷔에 크리스텐센(소설가) 비에른스타의 시적인 산문에는 권위와 아름다움이 있다! _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지금까지 이토록 완벽하게 음악과 결합한 소설은 없었다. _엘르 열정적인 리듬과 강렬한 페이소스로 가득 찬 이 소설은 독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_리르 거장을 꿈꾸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맞닥뜨린 특별한 세계에 대한 소설. 그 세계는 피아니스트들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건반들 사이에 있다. 노련하고 감각적인 묘사가 압권이다. _독일 아마존 독자
오늘밤, 나는 당신 안에 머물다
문학동네 / 김병종 지음 /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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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김병종 지음
<김병종의 화첩기행>의 저자 서울대 미술대학 김병종 교수가 지난 일 년여 동안 국민일보에 실었던 글과 그림을 단행본으로 묶어냈다. "색채는 나만의 기도이고 붓질은 나만의 찬송입니다." 라며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신앙을 고백하고 기도하는 지은이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신앙의 증거가 될 수 있음을 크고 작은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보여준다.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마음에 담은 풍광과 이야기들을 다채로운 색채의 그림과 함께 풀어내고, 어느 날 맞닥뜨린 예수의 얼굴에 사로잡혀 십여 년 세월을 그리고 그린 '바보 예수', '흑색 예수' 연작을 소개한다. 또한 신앙인으로서 삶을 꾸려나가는 모습을 주변인과 자신의 삶을 통해 담담하고 솔직하게 보여준다.1장 : 당신이 그리신 아름다운 세상 1. 그분은 색채의 대가이셨다 2. 그 절대적인 아름다움 앞에 무릎 꿇다 3. 물처럼 귀하고 아름다운 창조물이 또 있을까 4. 가난마저도 화사하게 빛나게 하던 그 물빛 5. 우울한 날에는 그 바다로 가는 기차를 타자 6. 인생은 한바탕 탱고와 같은 것 7. 세상에서 달빛이 가장 아름다운 곳 8. 그래도 신의 땅은 아직 너그럽다 9. 세계적 예술가들의 사랑방 10. 카뮈의 햇살 속으로 11. 생명의 대합창, 마조렐 정원 12. 오! 그 사막의 오아시스여 13.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네 14. 만년설에 덮인 세상의 지붕 15. 삶의 짐일랑 가볍게 지세요, 가르쳐준 그곳 16. 절정의 아름다움마다 말갛게 고여 있는 슬픔의 빛 17. 하나님이 보우하사 아름다운 우리강산 2장 : 내가 그린 당신의 얼굴 1. 예수께서 이곳에 다시 오신다면 2. 검은 예수를 그리던 날 3. 그 수려한 교회당의 예수가, 진정 그분의 모습일까? 4. 고향집 외숙 같은 친근한 모습의 그분으로 5. 나는 네 죄 때문에 더 아프다 6. 왕이여, 외치던 자가 먼저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다 7. 오늘도 다가오는 내 삶의 골고다여 8. 그분이 빗발치는 속으로 걸어가셨다 9. 왜 하필 십자가였을까 10. 그분의 발에 큰 못이 박혔다 11. 벗이여, 그의 아픔에 대해 말해보세나 12. 화관 13. 아들의 피에 그 어머니의 옷이 젖다 14. 아들을 안다 15. 그 눈물이 세상을 적시다 3장 : 당신과 함께이기에 나 평강 누리리라 1. 내 어머니의 낡은 성경책 2. 육친의 빈자리 채워준 나의 하늘 아버지여! 3. 그날 그분이 내 고통의 침상으로 다당신이 보여주신 세상의 모든 시들…… 『김병종의 화첩기행』(전4권)으로 30만 독자의 가슴에 예술의 영혼을 불러일으켰던 서울대 미술대학 김병종 교수가 지난 일 년여 동안 국민일보에 실었던 글과 그림을 단행본으로 묶어냈다. 신춘문예에 당선된 바 있는 솜씨 있는 문장으로 풀어낸 담담하고도 뜨거운 그의 신앙 고백은 세계가 인정한 그의 아름다운 동양화와 어우러져 더욱 깊고 품격 있는 묵상을 만들어낸다. 믿음을 이야기하는 우리의 가슴은 얼마나 뜨거운가. 사랑을 전하는 우리의 마음은 또 얼마나 진실한가. 살아 있는 매순간 우리 안에 자리하고 있는 그분을 우리는 얼마나 인지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색채는 나만의 기도이고 붓질은 나만의 찬송입니다.” 하며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신앙을 고백하고 기도하는 지은이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의 신앙의 증거가 될 수 있음을 크고 작은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힘겨운 삶의 나날들 속에서 ‘괜찮다, 괜찮다’ 하시며 ‘나를 위하여 울기보다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는 그분의 말씀에 스스로를 안위해왔던 우리들에게 그림 묵상집『오늘밤, 나는 당신 안에 머물다』는 신앙을 깨우는 소중한 울림과 함께 숙연한 감동을 준다.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봅니다. 1장 ‘당신이 그리신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마음에 담은 풍광과 이야기들을 다채로운 색채의 그림과 함께 풀어냈다. 카리브와 에게 해의 바다를 만나고 그 푸르고 투명한 물빛에 감동한 지은이는 색채의 대가이신 그이를 찬양하며 새로운 화풍을 선보였고, 대학시절 카뮈의 「티파사에서의 결혼」을 읽고 상상으로만 그려봤던 알제리의 풍경을 삼십여 년이 지난 후 직접 목격하고서는 카뮈가 말한 그대로의 강렬한 햇빛 아래 사무치게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는다. 죽은 땅인 줄로만 알았던 사막에 가서는 검은 천공에 떠오르는 별들과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아침의 붉은 해를 통해 진정한 생명의 젖줄이 오아시스로부터 시작됨을 깨닫고, 체 게바라와 프리다 칼로로 대표되는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고는 역사의 아픔과 가난의 슬픔을 부둥켜안은 그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예술의 향기에 매혹된다. 2장 ‘내가 그린 당신의 얼굴’에서는, 어느 날 맞닥뜨린 예수의 얼굴에 사로잡혀 십여 년 세월을 그리고 그린 연작을 소개함과 동시에 그 시간 동안의 신앙의 성숙을 담고 있다. 80년대 돌멩이와 최루탄이 난무하는 대학가의 적대공간에서 지은이의 앞에 어느 날 번쩍! 하고 예수의 얼굴이 나타난다. 지은이는 큰 사랑 때문에 스스로 불길 속으로 걸어갔던 그분의 ‘바보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연작에 몰두했고, 지나치게 수려하고 잘생긴 백인 미남자의 모습으로 형상화 된 예수의 왜곡된 상에 의혹을 품고 우리와 고락을 함께하는 친근하고 일상적인 모습의 예수를 연작을 통해 그려냈다. 동에서 맹세하고 서에서 배신하는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의 주림과 아픔 때문에 눈물 흘리는 그이의 모습을 미화하지 않고 드러내려 했으며, 몸을 낮춰 창녀와 문둥병자와 세리의 친구의 되었던 그이의 큰 사랑과 용서의 힘을 표현하고자 애썼다. 3장 ‘당신과 함께이기에 나 평강 누리리라’에서는, 신앙인으로서 삶을 꾸려나가는 모습을 주변인과 자신의 삶을 통해 담담하고 솔직하게 보여준다. 어린 시절 한없이 따뜻하고 온화했지만 신앙에서 만큼은 단호했던, 지금은 예수님의 나라에 계신 어머니는 그 신앙적 카리스마로 지은이의 기억 속에 살아 있으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강물에 작은 손과 발을 씻겨주셨던 초등학교 때 돌아가신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예수님이 육친의 정보다 따뜻한 사랑으로 위로하고 채워주심으로써 그 빈자리를 극복하게 해주셨다. 젊은 시절, 신림동 비좁은 작업실 옆 작은 골방에서 연탄가스에 중독돼 생사를 넘나들던 그때 나를 찾아내 끌어내어 목숨을 구해준 지인은 그이가 내게 보내신 은인이 아닐 수 없으며 어린
처음 배우는 비즈니스 중국어 회화
다락원 / 처음 배우는 비즈니스 중국어 회화 교재 편저 위원회 엮음, 노승숙.왕춘영 옮김 /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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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소설,일반처음 배우는 비즈니스 중국어 회화 교재 편저 위원회 엮음, 노승숙.왕춘영 옮김
중국 ‘高等敎育出版社’의 비즈니스 중국어 교재인『成功商務漢語』의 한국어판. 중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들이 비즈니스차 중국에 방문하였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로만 구성되었다. 또한 회화문만을 그대로 수록한 포켓북을 제공하여 필요한 때에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머리말 3 이 책의 목차와 구성 4 이 책의 활용법 6 일러두기 8 01 비행기를 타다 9 02 인사를 하다 17 03 전화를 걸다 25 04 택시를 잡다 33 05 환전하다 41 06 약속하여 만나다 49 07 회사를 소개하다 57 08 견본을 검사하다 65 09 가격을 협의하다 73 10 계약을 체결하다 81 11 초청에 감사를 표시하다 89 12 작별 인사를 하다 97 Tips 105『처음 배우는 비즈니스 중국어 회화』는 중국 ‘高等敎育出版社’의 비즈니스 중국어 교재인『成功商務漢語』의 한국어판이다. 출국부터 귀국까지 중국 출장 스케줄에 맞춘 실용성 높은 표현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처음 중국에 비즈니스차 방문하고자 하는 직장인들도 본 교재로 미리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비즈니스맨의 성공적 중국 출장을 위한 상황별 회화로 구성 중국으로 첫 출장을 떠나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게 출국부터 귀국까지 중국 출장 스케줄에 맞춘 실용성 높은 표현들로만 엄선하였다. 모든 문장과 단어에 한어병음 및 영문 병기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 학습자들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본문을 한어병음 및 영문으로도 제시하여 학습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똑똑한 對중국 비즈니스를 위한 각종 상식 수록 중국 문화와 비즈니스 에티켓을 종합한 Tips를 권말에 수록하여 출장을 포함한 대중국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언제든 도움을 주는 핵심 회화문 모음 포켓북 제공 본서의 회화문만을 그대로 수록한 포켓북을 제공하여 필요한 때에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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