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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소미미디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2019.10.15
14,800원 ⟶ 13,32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작 《방과 후》에 이은 두 번째 학원 미스터리물. 한 여고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녀의 이름은 유키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그녀를 쫓았던 사람들은 알고 보니 학생부 지도 교사 미사키 선생이었다. 야구부 주장 니시하라 소이치는 자신과 관계가 있던 유키코의 사고에 책임을 느껴 미사키 선생을 규탄하기로 한다. 다른 학생들도 가세해서 항의 운동이 일파만파로 커지던 어느 날, 미사키 선생이 교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때마침 알리바이가 없고 미사키 선생을 증오한다고 알려진 니시하라 소이치가 유력 용의자로 몰린다. 순식간에 전교생이 자신을 의심하게 된 상황에 놓인 니시하라는 독자적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서장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히가시노 게이고의 전환점이 된 바로 그 작품! 《방과 후》의 뒤를 잇는 명품 학원 미스터리! 《동급생》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작 《방과 후》에 이은 두 번째 학원 미스터리물이다. 어느 날 일어난 한 여고생의 교통사고로 인해 촉발된 소동, 그리고 뒤이어 벌어진 살인 사건의 범인을 파헤친다. 작중의 주인공 니시하라 소이치는 기성세대를 불신하고 혐오한다. 실제로도 등장하는 어른들은 하나같이 미덥지가 못하고, 더욱이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교사들은 아이들을 통제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이토록 부조리한 학교라는 공간에서, 주인공 소년은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 친구와 논의하고 협력한다. 촘촘하게 짜여진 추리소설의 얼개 속에서 고등학생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 그야말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또다른 능력을 알 수 있는 수작이다. 한 소녀의 교통사고와 죽음, 그 뒤에 숨겨진 비밀……! 성장소설과 추리소설의 매혹적인 만남! 한 여고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녀의 이름은 유키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그녀를 쫓았던 사람들은 알고 보니 학생부 지도 교사 미사키 선생이었다. 야구부 주장 니시하라 소이치는 자신과 관계가 있던 유키코의 사고에 책임을 느껴 미사키 선생을 규탄하기로 한다. 다른 학생들도 가세해서 항의 운동이 일파만파로 커지던 어느 날, 미사키 선생이 교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때마침 알리바이가 없고 미사키 선생을 증오한다고 알려진 니시하라 소이치가 유력 용의자로 몰린다. 순식간에 전교생이 자신을 의심하게 된 상황에 놓인 니시하라는 독자적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추천사 ★★★★★ 재밌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진짜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 - 돈만이(ID:tmd***) ★★★★★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린다. - 라보(ID:bor***) ★★★★★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어디까지 버릴 수 있는지 이 작품에서도 조금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비버(ID:jus****) ★★★★★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이다. 치밀하게 구성된 추리소설인 동시에 고등학생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성장소설을 히가시노 게이고가 해낸 것이다. - 웬디힐(ID:wri****) 미야마에 유키코가 죽은 것은 5월 중순의 월요일이었다.하지만 내가 그 사실은 안 것은 다음 날인 화요일이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부터 신경 쓰이는 소문이 귀에 들어왔다. 그 내용은 미즈무라 히로코가 했던 말의 내용과 일치했다. 즉 미야마에 유키코가 임신했던 게 아니냐는 것이었다.
이조한문단편집 3
창비 / 이우성.임형택 편역 / 2018.02.20
30,000

창비소설,일반이우성.임형택 편역
명실상부한 한국학.한문학의 태산북두 고(故) 이우성 교수와 다산학술상, 만해문학상, 단재상, 도남국문학상, 인촌상을 수상한 한국 최고의 한국학.한문학자 임형택 교수가 실증적 한국학 연구의 길을 열고자 펴낸 <이조한문단편집>이 현대적 문체와 장정으로 새롭게 선을 보인다. 실체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던 18~19세기 한문단편을 국내외 각지에서 발굴해내 한국문학사의 새로운 장을 열고, 한국학의 가치를 재정립한 책으로 평가받는 <이조한문단편집>은 학계는 물론이고 그간 여러 역사소설과 시대극에 자양분을 제공하며 널리 각광을 받아온 저작이다. 이를 다시 펴내기 위해 임형택 교수는 장장 5년의 기간 동안 제자들과 함께 독회의 과정을 밟으며 젊은 언어 감각을 더하고, 최신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전4권의 대작을 완성했다. <이조한문단편집>에는 우리 문학사의 '소설시대' 18~19세기 한문단편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 187편(연암 소설 11편 포함)이 수록되었다. 여기 실린 작품들에는 양반 사대부에서 역관과 상인 등의 신흥부자, 기생.명창 등의 예인, 도둑.거지.사기꾼에 이르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등장하여 흥미로운 생활의 단면과 신기하고 기막힌 인생유전을 들려준다. 더욱이 이들 작품은 문인 선비들이 창작한 패사소품이 아니라 거리와 민가의 사랑방에서 이야기꾼들이 입으로 재현한 이야기를 그대로 옮긴 것이어서, 소박하고 실감 나는 표현으로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저잣거리의 이야기에 작가의식이 가미되면서 우리가 아는 근대적 소설의 경지로 나아가는 현장을 목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3권] 제5부 민중 기질 I: 저항과 좌절 월출도(月出島) / 신시(新市) / 옥적(玉笛) / 명화적(明火賊) / 네 친구(四友) / 아래적(我來賊) / 홍길동 이후(洪吉同 以後) / 회양협(淮陽峽) / 선천 김진사(宣川 金進士) / 성동격서(聲東擊西) / 광적(賊) / 도둑 사위(盜) / 박장각(朴長脚) / 갈처사(葛處士) / 기우옹(騎牛翁) / 태백산(太白山) / 척검(擲劍) / 타호(打虎) / 이비장(李裨將) / 웅투(熊鬪) / 완강(頑强) / 홍경래(洪景來) [3권] 제6부 민중 기질 II: 풍자와 골계 꼭지딴(帥) / 장오복(張五福) / 광인(狂人) / 부채(扇) / 명창 박남(名唱朴男) / 가면(假面) / 수달피(水獺皮) / 사당(祠堂) / 꿩(雉) / 봉(鳳) / 술막(炭幕) / 이홍(李泓) / 백문선(白文先) / 장복선(張福先) / 매품(代杖) / 광산촌(山村) / 고래(鯨) / 허풍당(虛風堂) / 해승(諧乘) [3권] 별집: 연암소설 방경각외전(放閣外傳) / 마장전(馬傳) / 예덕선생전(穢德先生傳) / 민옹전(閔翁傳) / 광문자전(廣文者傳) / 양반전(兩班傳) / 김신선전(金神仙傳) / 우상전(虞裳傳) / 열녀 함양 박씨전(烈女咸陽朴氏傳) / 옥갑야화(玉匣夜話) /호질(虎叱) / 출전 해제 / 수록 작품의 작자 일람 / 찾아보기조선의 ‘소설 시대’, 조선의 스토리를 만난다! 30대 청년 학자이던 임형택 교수가 45년에 걸쳐 완성한 역작 명실상부한 한국학.한문학의 태산북두 고(故) 이우성 교수와 다산학술상, 만해문학상, 단재상, 도남국문학상, 인촌상을 수상한 한국 최고의 한국학.한문학자 임형택 교수가 실증적 한국학 연구의 길을 열고자 펴낸 『이조한문단편집』(전4권, 1973년 초판 출간, 일조각)이 현대적 문체와 장정으로 새롭게 선을 보인다. 실체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던 18~19세기 한문단편을 국내외 각지에서 발굴해내 한국문학사의 새로운 장을 열고, 한국학의 가치를 재정립한 책으로 평가받는 『이조한문단편집』은 학계는 물론이고 그간 여러 역사소설과 시대극에 자양분을 제공하며 널리 각광을 받아온 저작이다. 이를 다시 펴내기 위해 임형택 교수는 장장 5년의 기간 동안 제자들과 함께 독회의 과정을 밟으며 젊은 언어 감각을 더하고, 최신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전4권의 대작을 완성했다. 이로써 조선 후기 한문단편의 실체를 파헤친 지 45년 만에 한문단편 연구의 한 매듭이 지어졌다 할 것이다. 『이조한문단편집』에는 우리 문학사의 ‘소설시대’ 18~19세기 한문단편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 187편(연암 소설 11편 포함)이 수록되었다. 이들 작품이 생산된 시기는 경제구조의 변화로 상업자본이 형성되고 화폐경제가 발전했으며, 도시가 형성되고 농촌에서는 종래의 지주.소작관계가 해체되어, 빌린 땅을 경작하여 수익성을 높여 치부하는 이른바 ‘경영형 부농’이 출현하던 무렵이었다. 전통적인 양반 사대부가 몰락하고 중인·서리층이 득세하며, 상인·수공업자·농민 가운데에서 신흥 부자들이 출현하여 사회 세력관계의 판도가 바뀌는 격변기였던 것이다. 이 변화하는 사회가 뿜어내는 활력은 거리의 이야기꾼들에게 풍부한 소재를 제공하여 문화의 활력으로 이어지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여기 실린 작품들에는 양반 사대부에서 역관과 상인 등의 신흥부자, 기생·명창 등의 예인, 도둑·거지·사기꾼에 이르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등장하여 흥미로운 생활의 단면과 신기하고 기막힌 인생유전을 들려준다. 더욱이 이들 작품은 문인 선비들이 창작한 패사소품(稗史小品)이 아니라 거리와 민가의 사랑방에서 이야기꾼들이 입으로 재현한 이야기를 그대로 옮긴 것이어서, 소박하고 실감 나는 표현으로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저잣거리의 이야기에 작가의식이 가미되면서 우리가 아는 근대적 소설의 경지로 나아가는 현장을 목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시대의 변화상과 실생활을 담은 ‘조선 단편소설집’을 엮다 이 책을 구성하는 6개 부의 제목은 그대로 당시의 시대상을 집약하고 각계각층 사람들의 생활을 압축한 키워드들이다. 경제형태의 변화는 제1부 ‘부’에, 윤리관의 변화는 제2부 ‘성과 정’에, 사회제도의 변화는 제3부 ‘세태 I: 신분 동향’에, 그리고 당시 조선 서민들의 다양한 생활상은 제4부 ‘세태 II: 시정 주변’에 실린 작품들이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사회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를 향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들은 제5부 ‘민중 기질 I: 저항과 좌절’에, 그리고 새 시대를 담당할 세력의 활력을 보여주는 작품들은 제6부 ‘민중 기질 II: 풍자와 골계’에 수록되었다. 이 통찰력 있는 구성이 가능했던 것은 물론 1973년 초판 출간 당시 30대이던 청년 학자 임형택과 50대의 중견 학자 이우성의 공력 덕분이었다. 이들은 실증적 한국학 연구의 일환으로 당시 국내외의 최신 자료를 발굴,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필사본으로만 전해지다 해외로 유출된 자료들을 찾기 위해 일본?미국 등지를 뒤지고, 국내 각처를 돌며 자료들을 발굴했다. 그 결과 당시 그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한국문학사의 한 장을 새로이 조명해냈던 것이다. 또한 사회적·경제적 변화상의 문학적 재현이라는 시각을 견지함으로써 이 책은 단순한 한문단편모음집을 넘어서 당대 현실이 총체적으로 형상화된 선집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 출간 당시 이우성 교수는 “이 책이 나옴으로 하여 우리나라 문학사의 재구성에 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현대 작가들에게 풍부한 주제들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조 후기의 사회경제사?사상사를 다루고 있는 국사학도들에게도 귀중한 자료로서 큰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지난 45년간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조한문단편집』은 또 한번의 사제간 협동작업의 산물이다. 동아시아적 학지(學知)로서 한국학·한문학의 가치를 재정립한 거두 임형택 선생이 제자들과 5년간의 독회를 거쳐 재번역한 이 책은 젊은 언어감각을 더하고 45년간의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다. 초판에서 대개 작자가 밝혀져 있지 않던 작품들을 이번에 거의 다 확인하고 출처를 새로 고증하여 한문단편 연구에 한 매듭을 지었다. 이것이 3권 끝에 ‘출전 해제’와 ‘수록 작품의 작자 일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각주를 대폭 보완하여 한문 어휘를 풀이하고 문장을 다듬어 현대 독자가 전래 이야기의 재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3권이 우리 이야기를 찾는 일반 독자들을 위한 현대적 번역문이라면, 전문 연구자들을 위해 4권에 원문을 별도로 모아 정리했다. 울고 웃고 사랑하고 욕망하는 사람들, 속이고 훔치고 싸우고 저항하는 사람들 제1부에 묶인 작품들은 기존 지주-소작관계의 해체와 신흥부자의 탄생(「귀향」 「대두」 「광작」 「순흥 만석꾼」 등), 도시 상인계층의 등장(「소금」 「강경」 「개성상인」 「주판」 「거여 객점」 등), 역관·아전 등 중인·서리층의 득세와 양반층의 몰락(「북경 거지」 「남경 장사」 「영남 선비」 「원주 아전」 등)을 보여준다. 상업의 발전 속에 부에 대한 욕망은 극대화되어 10년씩 부부관계를 폐하고 각방을 쓰면서 악착같이 재산을 모으거나(「부부각방」), 글 읽던 선비가 하루아침에 주막을 운영하며 형에게도 술값 밥값을 받아내면서 돈을 모아 거부가 되기도 한다(「광작」). 운수산업의 발달과 함께 등장하는 신흥부자들의 치부 방식은 대개 매점매석이다. 한철 풍성한 물자를 모두 사들여 값이 오를 때 되파는 매점매석의 방식은 허생을 주인공으로 다양하게 변주되면서(「허생별전」 제2부 「변사행」 등) 박지원 「허생전」의 문학사적 맥락을 보여준다. 제2부에는 고답적 윤리관이 현실과 부딪치는 파열을 용기와 지혜로 감당하고, 때로 대담하고 분방하게 욕정을 발산함으로써 그 시대 사람들의 욕망의 민낯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이야기들을 모아 담았다. 과거 공부에 매여 여자를 버리고 그를 기다리다 스러지고 마는 청춘남녀의 애끊는 사랑과 이별을 그린 전통적인 사랑 이야기들(「방맹」 「심생」 「이정」 「눈」 등) 한편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 처한 남자를 구하고 사랑을 이루는 여성들을 만날 수 있다(「길녀」 「천변녀」 「최풍헌 딸」 「연도」 등). 그런가 하면 길 가는 남자를 유혹하거나 낯선 남자를 따라와 첩이 되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있고(「피우」 「태학귀로」 등), 남편의 부재를 틈타 바람피우는 여성들도 만날 수 있다(「용산 차부」 「상은」 등). 제3부에는 몰락하는 양반과 부상하는 중인층을 그림으로써 신분제 사회의 폐단, 남존여비와 가부장 질서의 모순과 한계를 곱씹게 하는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기성 권력층을 대변하던 양반?사대부?명문가?남자는 새로이 힘을 갖게 된 중인층의 조롱의 대상이 되고, 그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생계를 영위할 수 없을 정도로 몰락한다(「우마마」 「평교」 「노동지」 「박비장」 등). 기성 권력구조의 근간이던 과거제는 온갖 사기와 협잡으로 부정부패의 대명사가 되었으며(「교생과 수재」 제4부 「과장」 등), 이를 유지하던 혼맥도 흔들리게 된다(「혼벌」). 고결한 선비는 이제 명예를 지키다 굶어죽을 지경에 이른 것이다(「고죽군댁」 「언양」 등). 그런 한편에서는 도망노비들이 양반에 맞서 그들을 응징하기도 한다(「휘흠돈」 「새벽」 등). 기존 권력층의 몰락 반대편에서는 역관·통인·아전·상인 등의 중인계층이 금권을 등에 업고 실세를 장악하게 된다(「김령」 「역리와 통인」 「변사행」 등).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장기를 발휘해 온힘으로 살아간다. 거기서 생겨나는 모험과 애환, 부패한 세상에 대한 일갈(「변사행」)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사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4부에는 서민들의 소소한 일상사와 예인들의 풍류를 다룬 단편 등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 작품들이 실렸다. 떠돌이 약재상이 비를 피해 모여든 사람들과 살아온 얘기를 하다 우연히 존재도 알지 못하던 아들을 만나는 이야기(「소나기」)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을 떠올리게 하며, 동네 이웃부터 임금까지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증상에 같은 약을 처방하는 신이한 훈장의 일화(「동현 약국」)는 구수한 옛이야기 한 자락을 듣는 듯하다. 연안 부사 모친의 연꽃 구경 시중을 드느라 민폐가 크자 한자음을 빌려 욕설을 날리는 「상련」이나 속고 속이는 시장판 사람들 이야기(「시간기」 「봉산 무변」 등)와 도깨비 이야기(「염동이」)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일세를 주름잡은 이름난 기생·가객들의 일화(「김성기」 「유우춘」 「송실솔」 「유송년」 등)와 이들을 후원하고 더불어 풍류를 즐기던 문사들, 즐길 줄 모르며 위세만 부리던 양반들의 우스운 행태를 그린 작품(「풍류」 「회상」 등)이 당대의 멋과 가려진 예인들의 행적을 전하며 흥미를 돋운다. 제5부에 실린 도적들과 반란군 이야기는 거칠고 힘찬 기상으로 다른 세상이 오고 있음을 예감케 하는 작품들이다. 과중한 조세·공납 등 구조화된 농민수탈과 조선 후기에 가속화된 농촌의 계층분화는 유랑농민을 낳았고 이들은 무장항쟁을 벌이는 도둑 무리로 변모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은 민중 속에서 탄생하는 영웅에 대한 기대로 형상화되는데, 「월출도」 「명화적」 등의 주인공이 그들이다. 지모와 배짱을 겸비한 선비 출신 대장이 출현해 도둑 무리를 선량한 백성으로 교화하거나(「선천 김진사 성동격서」) 도둑을 토벌하는 무신의 영웅담(「광적」)은 그런 현실에 대한 소설적 타협책을 보여준다. 널리 알려진 도둑 임꺽정과 피리 잘 부는 가객의 일화를 그린 「옥적」이나 의적 홍길동의 자취를 그린 「홍길동 이후」 등은 영웅의 흔적을 좇는 당시 정서를 짐작게 한다. 수명을 다해가던 유교적 지배질서에 반해 들고일어난 반란군의 행적은 중편 분량에 달하는 「홍경래」에 상세하게 그려져 있으며, 신비한 도술이나 비상한 담력을 지닌 기인들이 등장하는 「기우옹」 「척검」 등은 명청교체기 조선인들의 시국 인식을 드러내는 흥미로운 작품들이다. 제6부에는 고생스런 일상을 익살과 풍자로 이겨내는 민중들의 생활상이 적나라하다. 무너진 사회질서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은 대신 매를 맞아 근근이 살아가던 품팔이의 기막힌 죽음(「매품」)이나 은광 주변에 모여든 빈민들의 악다구니(「광산촌」)에서 생생하게 드러난다. 이들은 현실의 비참을 기득권 세력에 대한 조롱과 풍자로 녹여냈다. 군악대의 이름난 악장과 기생들을 동원해 연회를 벌일 만큼 배포 큰 풍류객 거지 대장(「꼭지딴」)의 반대편에서, 소리꾼에게 놀림을 당하는 유명 도학자나 상인들에게 속아 귀한 수달가죽을 못쓰게 만든 시골 양반(「명창 박남」 「수달피」), 영악한 하인의 손아귀에서 꼼짝 못 하는 얼뜨기 샌님(「사당」) 등이 사정없이 조롱당하는 것이다. 기기묘묘한 장난과 익살(「백문선」 「해승」), 협객들의 과장스런 일화(「장복선」 「허풍당」)까지 어우러져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으로 민중의 힘을 실감하게 한다. 별집으로 실린 ‘연암 소설’ 11편은 「우상전」 「김신선전」 등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작품들을 본격적으로 대면할 수 있는 데다 연암 소설의 다채로운 면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 뚜렷한 작가의식과 갖추어진 소설적 형식이 제1~6부까지의 작품들과 문체와 형식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한편, 시대가 그어준 한계를 넘어 적극적인 삶의 의지로 자신의 생을 개척해간 여성들의 자취를 접할 수 있는 작품들도 있어 이채롭다. 제1부의 「부부각방」 「비부」 「감초」 「택사」 「선혜청 서리 처」 등에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남다른 사업 수완을 발휘해 부를 성취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이들 여성은 사회생활의 전면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도 남편을 움직여 뜻을 이루고, 때로는 주어지는 혼처를 거절하고 스스로 남편을 골라 맞아들여 그를 훈련시킴으로써 자신의 의지를 관철한다.(「비부」) 유교적 가부장과 결혼제도에 묶인 운명 속에서 갖은 곡절을 무릅쓰고 자신의 배우자를 스스로 택하여 마음을 바치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제2부 「무운」 「조보」 등에서, 신분제-가부장제에 이중으로 구속된 여성의 한계와 그에 대한 비판적 시선은 제3부 「검녀」 「바가지」 「교전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가로서의 천분과 조선시대 여성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다 스러진 여성 문인의 자취는 제2부 「매헌과 백화당」에 아름답게 형상화되어 있다. 이 책은 수십년에 걸친 학문적 탐색과 실증적 한문학에 대한 열정이 우리 문학과 문화의 뿌리를 밝혀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더하는 바로 그 현장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한동안 잊고 있던 옛날이야기의 재미와 한문 고전의 품격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책이다. 울고 웃고 사랑하고 욕망하는 사람들, 속이고 훔치고 싸우고 저항하고 슬퍼하며 살던 사람들의 몸짓과 표정이 생생하다. 이 책이 처음 나와 현대문학의 걸작 『장길산』과 『객주』를 비롯한 여러 현대소설의 자양분이 되었듯이 새로 태어난 지금 이제까지 없던 어떤 꽃을 피울지 기대가 무궁하다.
원 팟
티나 / 마사 스튜어트 리빙 지음, 나윤희 옮김 / 2017.06.10
18,000원 ⟶ 16,200원(10% off)

티나건강,요리마사 스튜어트 리빙 지음, 나윤희 옮김
바쁜 하루의 끝, 근사한 집밥을 차려내고 싶지만 시간도 기운도 없다면 준비 과정은 물론, 뒷정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원 팟 레시피’가 제격이다.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더치 오븐, 스킬렛&소테 팬, 슬로우 쿠커, 로스팅 팬&베이킹 접시, 압력솥, 육수 냄비&소스 팬으로 구성된 여섯 가지의 원 팟으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한다. 간편하지만 영양 만점인 수프에서부터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도 문제없는 근사한 주요리,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저트까지 냄비나 팬 하나만 있으면 금세 완성할 수 있다. 레시피를 따라 만들다보면, 맛있고 건강하면서도 간단한 요리를 매일 식탁 위에 올릴 수 있다.들어가기 더치 오븐 스킬렛&소테 팬 슬로우 쿠커 로스팅 팬&베이킹 접시 압력솥 육수 냄비&소스 팬 디저트 감사의 말 포토 크래딧 찾아보기냄비 하나로 저녁 메뉴를 완성한다? 국민 엄마 마샤 스튜어트가 알려주는 원 팟 레시피로 매일매일 건강한 요리를 식탁에 올린다! 바쁜 하루의 끝, 근사한 집밥을 차려내고 싶지만 시간도 기운도 없다면 ‘원 팟 레시피’가 제격입니다. 매일 먹을 수 있는 파스타와 저녁 파티를 위한 근사한 주요리, 금세 뚝딱 만드는 디저트까지 취향에 맞춘 레시피들을 엄선하여 엮었습니다. 요리 준비 과정을 훨씬 간단하게 줄여준 것은 물론, 뒷정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킨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각 장은 더치 오븐, 스킬렛&소테 팬, 슬로우 쿠커, 로스팅 팬&베이킹 접시, 압력솥, 육수 냄비&소스 팬으로 구성된 여섯 가지의 조리 기구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전문 요리사까지 모두 사용해도 좋을 레시피로 가득합니다. 이토록 간단한 요리법에 더 간단한 뒷정리까지, 원 팟 요리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겠죠? 오늘부터 원 팟 레시피로 건강한 집밥을 요리해보세요. 음식을 하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질 거예요. ■ 출판사 서평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365일 늘 곁에 두고 사용하게 될 요리책 “누가 뚝딱 밥을 차려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바빠 매일 요리할 수 없어요.” “가끔은 레스토랑에서 먹는 근사한 요리를 집에서도 먹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어요.” 위 사항에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여기 훌륭한 해결책이 있다. 바로 ‘원 팟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 간편한 조리법과 편리한 뒷정리는 물론, 맛까지 보장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원조 국민 엄마’ 마샤 스튜어트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간편하지만 영양 만점인 수프에서부터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도 문제없는 근사한 주요리,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저트까지 냄비나 팬 하나만 있으면 금세 완성할 수 있다. 맛있는 밥 한 끼를 포기할 수 없다면 《원 팟》을 펼쳐보자. 오늘부터 맛있고 건강한 데다 간단하기까지 한 요리를 매일 식탁 위에 올릴 수 있을 것이다. PART 1. 더치 오븐 무쇠냄비 혹은 주물냄비로도 불리는 더치 오븐은 전형적인 ‘원 팟’ 요리에 이상적인 도구이다. 오랫동안 뭉근하게 끓이는 스튜나, 연한 육질의 고기와 채소를 저온에 오래 요리할 수 있다. 이 묵직하고 근사한 냄비는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다 오븐에 넣어 요리할 수 있고, 심지어 저녁 테이블 중앙에 그대로 올려도 무리가 없다. PART 2. 스킬렛&소테 팬 그야말로 만능 도구인 스킬렛과 소테 팬은 겉을 그슬려 굽거나 기름에 빠르게 볶거나, 재료를 휘저어 스크램블을 만들거나, 높은 불에 재빨리 볶거나, 오븐이나 불에 굽는 요리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부엌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조리 도구이며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PART 3. 슬로우 쿠커 알아서 스스로 요리를 한다? 슬로우 쿠커만 있다면 이 꿈은 현실이 된다. 단 몇 분 동안 재료들을 한데 집어넣기만 하면 몇 시간이고 알아서 요리를 완성한다. 오전에 세팅을 해두고 저녁에 집에 도착하면 맛있는 식사가 기다리고 있다니, 상상만 해도 행복해진다. PART 4. 로스팅 팬&베이킹 접시 로스팅 팬을 사용하면 주요리와 사이드 메뉴를 함께 요리할 수 있다. 베이킹 접시는 재료를 겹겹이 쌓는 캐서롤과 같은 요리에 적합한 도구이다.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둘 중 무엇을 사용하더라도 요리는 오븐이 알아서 한다는 점이다. PART 5. 압력솥 서랍장에 처박혀 있던 압력솥의 재발견! 몇 분만에 완성되는 리소토나 바쁜 주중 저녁에도 먹을 수 있는 비프 스튜를 만들 수 있다. 안전 장치가 추가되어 압력이 빠지지 않으면 뚜껑이 열리지 않으므로 압력솥 뚜껑이 터졌다는 이야기에 겁먹을 필요도 없다. PART 6. 육수 냄비 & 소스 팬 대량의 수프나 스튜, 옥수수나 랍스터를 통째로 삶거나 파스타를 만드는 데 적합한 도구. 이 모든 게 팬 하나로 가능할까 싶겠지만 가능하도록 레시피를 간소화했다. 단순히 간소한 것이 아니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간단한 데다가 맛 또한 훌륭하다. 반드시 《원 팟》에 나오는 조리법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다. 지금 내 주방에 있는 조리 도구와 재료 들로, 나만의 팁이 있다면 변형해서 사용해도 좋다. 중요한 것은 즐겁게 요리를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지금 이 순간이 아닐까. 마샤 스튜어트의 말처럼, 나 자신에게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이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바친다.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1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류석무, 남화영 (지은이) / 2021.01.01
38,000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취미,실용류석무, 남화영 (지은이)
<한국의골프장이야기> 첫째 권의 개정판으로, 국내의 대표적 명문 코스들에 대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심층적인 정보들을, 각 코스들을 직접 걸으면서 친근한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안양CC, 클럽나인브릿지, 우정힐스CC 등 24개 주요 골프장(회원제 13개소, 대중제 11개소)들을 다루고 있다. 단순한 골프장 소개를 넘어 코스의 역사와 설계 특징에서부터 플레이의 방법, 문화 인문학 차원의 이야기들까지 입체적으로 소개했다. 때로는 역사서나 백서 같기도 하다가, 에세이나 소설 같기도 한 필치로 전개되며 부드럽게 읽힌다. 골프장 풍광을 화려하게 담아낸 사진이 가득한 디자인도 볼만하다. 골프장 숫자가 500곳을 넘기고 골프장의 품질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최초의 골프장 인문탐사 순례기라 할 수 있다.안양 컨트리클럽 / 문화유적 급 명문 골프장 남서울 컨트리클럽 / ‘매경오픈’의 전통 명문 블루헤런 골프클럽 / 메이저 대회 명문 골프장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 ‘한국오픈’이 열리는 ‘절대 명문’ 화산 컨트리클럽 / 선녀 계곡의 ‘조용한 명문’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 마음이 착해지는 골프장 클럽 나인브릿지 / PGA투어 대회가 열린 한국 유일 코스 청평마이다스 골프클럽 / 북한강변 ‘고요한 명문’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 / 산중코스 풍광지존(風光至尊)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 대한민국 ‘원조 명문' 퍼블릭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 신령스러운 땅의 ‘메이저대회 명문’ 스카이72 하늘코스 / 최고 인기 퍼블릭 골프장 스카이72 오션코스 / 세계에 알려진 토너먼트 코스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 RTJ. Jr.의 ‘필생 역작'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 / 진품 특급 퍼블릭 코스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 / 판타지영화 미장센 같은 설계 미학 트리니티클럽 / 고요한 ‘삼위일체’의 장원 킹스데일 골프클럽 / ‘코스 품질’ 좋은 퍼블릭 코스 세이지우드 홍천 / ‘도전과 힐링’ 사우스케이프 / 궁극의 힐링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 우아한 산책이 있는 휴양 골프장 웰링턴 컨트리클럽 / ‘비밀의 정원’ 페럼클럽 / 국제대회도 치를만한 특급 퍼블릭 코스 라비에벨 올드코스 / 꿈꾸는 '골프 무릉도원’우리나라 명문 골프장들의 코스, 문화, 역사, 잔디 숨결까지 샅샅이 담은 명품 순례기 - 첫째 권 개정판 한국 최초의 골프장 관련 저작으로 2019년 가을에 나오자 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일년내내 화제가 된 책. <한국의골프장이야기> 첫째 권의 개정판. 국내의 대표적 명문 코스들에 대해 누구나 궁금해 하는 심층적인 정보들을, 각 코스들을 직접 걸으면서 친근한 이야기로 풀어낸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안양CC, 클럽나인브릿지, 우정힐스CC 등 24개 주요 골프장(회원제 13개소, 대중제 11개소)들을 다루고 있다. 단순한 골프장 소개를 넘어 코스의 역사와 설계 특징에서부터 플레이의 방법, 문화 인문학 차원의 이야기들까지 입체적으로 소개했다. 때로는 역사서나 백서 같기도 하다가, 에세이나 소설 같기도 한 필치로 전개되며 부드럽게 읽힌다. 골프장 풍광을 화려하게 담아낸 사진이 가득한 디자인도 볼만하다. 골프장 숫자가 500곳을 넘기고 골프장의 품질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최초의 골프장 인문탐사 순례기라 할 수 있다. 2020년 가을에 나온 둘째 권도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곧이어 첫째 권의 디자인을 바꾸고 내용을 보완해서 개정판을 냈다. 이번에 새로 낸 1권 개정판에서는 내용 보완하고 새로 나온 2권에 맞춰 연작 형식으로 디자인과 글투를 일원화하였다. 골프 관련 미디어(골프잡지, 방송사)들이 선정 발표하는 ‘골프코스 랭킹’ 등을 참조하되, 한국 골프 역사와 문화 흐름에서 의미 깊은 골프장들을 ‘도장 깨기’ 하듯 찾아 해석하고 기록했다. 첫째, 둘째 권에 수록된 47개 골프장 가운데 40여 곳은 ‘코스 랭킹’에 드는 곳이며, 나머지는 한국 골프장 문화와 역사 흐름에서 의미를 갖는 곳이다.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시리즈는 1권, 2권에 이어 앞으로 제4권 까지 낼 예정이다. 개정판에서 달라진 점 첫째, 표지 형식을 바꿨다. 제2권을 내면서 연작 형식으로 디자인을 통일하여 일관성을 주었다. 둘째, 초판에서는 영문 알파벳 순서대로 목차 배열했으나, 개정판에서는 문을 연 순서대로 실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수준의 골프장을 기준으로 만든 <안양CC>에서부터 한국인 정서를 창조의 원천으로 고유한 지평을 연 <라비에벨 올드코스>까지 연대순으로 배열했으므로 책을 읽다 보면 한국 골프장 역사와 문화 흐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제1 권에서 역사의 빈칸이 느껴진다면 제2 권을 봄으로써 채워질 것이다. 셋째, 초판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골프 설계시공 부문의 과정과 아티스트들을 새로 밝혀 고치고 더해 적었다. 이런 과정에서 페이지가 6쪽 증면되었다. 넷째, 초판에서는 ‘했습니다’로 썼으나 개정판에서는 ‘했다’ 글투로 바꿨다. ‘골프장 문화 알고 치기’ 바람을 부른 화제의 베스트셀러 “비싼 그린피 내고 골프공만 쫓아다니다 오기엔 너무 아깝지 않은가” [한국의골프장이야기] 제 1권이 2019년 가을에 발행된 이후 일년내내 스포츠·골프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제 2권 역시 발행 보름만에 2쇄를 찍으며 ‘골프장 알고치기’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골프 전문인들 사이에서 한국 골프 문화와 역사에 일획을 더한 책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내용의 폭과 깊이, 글의 심미성, 사진과 디자인의 화려함이 그 어느 저작물과 견주어도 빼어난 저작물이다. 국내 진품, 명품 골프장들을 ‘도장 깨기’ 하는 순례기 첫째 권에서 안양CC, 클럽나인브릿지, 우정힐스CC 등 24개 주요 골프장들을 다룬데 이어 둘째 권에서도 가평베네스트GC, 해슬리나인브릿지, 잭니클라우스GC 파인비치 등 23개의 진품, 명품 골프장들을 상세히 살펴보았다. 첫째 권 개정판은 494면, 둘째 권은 512면이다. 골프 관련 미디어(골프잡지, 방송사)들이 선정 발표하는 ‘골프코스 랭킹’ 등을 참조하되, 한국 골프 역사와 문화 흐름에서 의미 깊은 골프장들을 ‘도장 깨기’ 하듯 찾아 해석하고 기록했다. 첫째, 둘째 권에 수록된 47개 골프장 가운데 40여 곳은 ‘코스 랭킹’에 드는 곳이며, 나머지는 한국 골프장 문화와 역사 흐름에서 의미를 갖는 곳이다. ‘골퍼가 골프장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 쓸모 있고 재미있는 내용 골프코스 디자이너의 설계 의도, 특징적인 홀들의 공략방법 이해, 잔디와 벙커의 특성, 코스 조경, 골프장의 클럽 문화, 클럽하우스 건축 등 골프장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들을 입체적으로 해석하고 정리했다. 코스 설계가, 골프장 경영자, 조경 디자이너, 그린키퍼, 골프 선수, 건축가 등 전문가들에게 자문 받고 내용 정돈한 위에 지은이의 해석과 감상을 얹었다. <뿌리깊은나무·샘이깊은물> 편집장을 지낸 지은이(류석무)의 인문적 서술과 통찰, 골프다이제스트 등에서 근무한 공저자(남화영)의 현장감 있는 서설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한국 골프장 역사가 한눈에 목차를 설립 연도 순으로 배열하여 첫째 권에서는 안양CC부터, 둘째 권에서는 서울·한양CC부터 나온다. 우리나라 최초의 골프장부터 시작하여 최고 명성 클럽인 나인브릿지, 프레지던츠컵이 열린 잭니클라우스GC 등을 거쳐 최근에 생긴 새로운 흐름의 골프장까지 샅샅이 살펴보았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다 보면 한국 골프장과 골프 문화의 역사를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첫째 권과 둘째 권을 함께 보면 더욱 촘촘한 지식 정보가 머릿속에 선명히 정립될 것이다. 세계 초유의 골프 문화 저작물 지은이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책을 내고 글을 써오며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외국에 이런 책이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잘 모르겠다. 서구의 유서 깊은 골프장들이 스스로 낸 백과사전 크기 책들은 여럿 보았고, 세계 골프장 여행가들의 순례기나 관광 안내 ‘디렉토리’ 등도 더러 보았으나 참조하지 않았다. 이런 책이 외국에 있다면 언젠가는 우리나라 누군가, 어느 기관에서인가 따라 할 것이므로, 어느 골프 선진국에라도 이런 책이 이미 있다면 나는 굳이 하고프지 않았을 것이다.” 개별 골프장 소개 책자나 유명 골프장들을 간략히 안내해 놓은 책자들을 많지만, 이 [한국의골프장이야기]처럼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담아낸 책은 세계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 본다. ‘골프 코스 비평’이라는 새 장르 우리나라 골퍼들의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우리나라 골프 산업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라 한다. 산업은 문화를 보듬고 문화는 산업을 키우는 것인데 문화의 뿌리가 깊으면 산업의 꽃도 풍성하다는 것, 그런데 문화는 비평이 있음으로써 뿌리가 깊어진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이다. 비평의 기능은 ‘해석’과 ‘판단’인데 골프장에 대해서는 해석조차 제대로 이루어진 적이 없다는 것이다. 골프장은 단순한 운동 경기장을 넘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이고, 골퍼는 운동 경기자를 넘어 예술 애호가이자 창의적 문화 주체라는 인식으로 추진하는 작업이라 한다. “우리나라 골프장 문화에 대한 ‘해석의 첫걸음’이라 여기며 이 책을 쓰고 펴낸다.”고 지은이는 밝히고 있다. 아름다운 소장용 미장본 책 본문 494면 (둘째 권 510면) 양장제본으로 매우 값진 소장본 책이다. 아름다운 골프장들을 찍은 영롱한 사진들이 작품집처럼 풍성히 펼쳐진다. 지은이는 각 골프장들을 수차례 라운드하고 스스로 자료 수집하여 글을 쓴 뒤 골프장 측에 사실 확인과 사진 제공을 요청하였다 한다. 골프장들은 처음에는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내용을 보고 취지를 이해하여 자료와 사진을 제공하였다. 회원 전용으로 외부 노출을 꺼리는 폐쇄적인 클럽들도 내용과 취지에 공감하여 적극 협조하였다 한다. 아름다운 사진이 가득한 고급 용지의 전면 컬러판 양장본이다. 한편 씩 읽다 보면 금방 안목 높은 골퍼가 된다. 골프 연습은 평생 거듭해야 실력을 키우고 유지할 수 있지만, 골프에 대한 안목은 한번 키우면 평생 유지된다. 이 책을 한 번 읽으면 골퍼의 눈높이와 기품이 어느덧 높은 경지에 올라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미 가본 골프장부터 한 편씩 읽다 보면 라운드 한 추억이 수십 배 두터워질 것이고, 다시 라운드 할 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직 다녀오지 못한 골프장은 미리 읽고 하나하나 찾아다니는 기쁨도 있겠다. 이 책을 안보고 한 라운드와 보고 나서 한 라운드는 다른 차원의 골프일 것이다. 한국 골프장, 한국 골퍼 “지구 반대편 오거스타내셔널이나 세인트앤드류스 골프장에 대한 정보는 많아도 정작 우리나라 최고 골프장들에 대한 정보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워 쓰기 시작했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우리나라 골프장들은 이미 500개가 넘고 그 중 세계 수준에 이른 것들도 상당히 많다. 서구의 골프장들을 동경할 수도 있지만 우리 주변에 있는 골프장들을 찾아다니며 충분히 즐기기에도 인생은 길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의 장년 세대는 골프를 고급 운동으로 여기고 입문했으며 입시 공부하듯 ‘공치는 방법’을 배웠다. 내기 골프, 비즈니스를 위한 골프를 하면서 경쟁의 일부분으로 골프를 받아들였던 면도 없지 않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골프장에서도 공만 좇다 오는 골퍼들이 많다(대부분이다). 그러나 골프는 골프장과의 대화이자 싸움이다. 이 책은 골프의 본령을 일깨우고 길을 안내한다.
몸짓으로 배우는 초등 수학 1
우리교육 / 정경혜 지음 / 2012.03.02
15,000

우리교육소설,일반정경혜 지음
'몸짓으로 배우는 초등 수학' 시리즈 1권. 36년간 초등학교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저자가 초등 수학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자연수 개념과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계산과 분수와 소수 개념을 몸짓과 수카드를 이용해서 익히도록 한 초등 수학 지도서이다.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연극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는 저자는 오랜 교직 생활의 경험과 교육 연극 연구 경험을 가지고,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몸짓과 연극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을 재미있게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책으로 엮었다. 아이들이 개념 중심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교실에서 직접 활동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연극 놀이, 수업 지도안 등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1권은 자연수의 개념과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을 다루고 있다. 맨 처음 수학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어려운 수의 개념을 몸짓을 통해 익히고 수카드를 통해 연산 과정을 눈으로 보면서 식을 익히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있다.자연수와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1. 5까지의 수 (놀이해 봐요) 1-1 2. 9까지의 수 (수학나라 놀이 재미있어요) 1-1 3. 가르기와 모으기 (파랑, 빨강 훌라후프) 1-1 4. 더하기 (호랑이가 무서워하는 덧셈 기호 +) 1-1 5. 빼기 (다람쥐를 울린 뺄셈 기호 -) 1-1 6. 50까지의 수 (십진수 드라마 :‘ 10’개는 수학나라 말이 없어요.) 1-1 7. 100까지의 수 (색카드는 너무 쉬워) 1-2 8. 10을 가르기와 모으기 (10을 가지고 놀기) 1-2 9. 받아올림이 없는 2위수 더하기 2위수 (색카드로 줄 서기) 1-2 10. 받아내림이 없는 2위수 빼기 2위수 (색카드로 빼기) 1-2 11. 두 수의 합이 10이 넘을 때 (10으로 먼저 합체) 1-2 12. 십 몇에서 뺄 때 (0의 해체) 1-2 13. 세 자리 수 그리고 1000 (녹색, 파랑, 분홍 그리고 노랑) 2-1 14. 받아올림이 있는 2위수 더하기 1위수 (분홍 풍선이 터져요) 2-1 15. 받아내림이 있는 2위수 빼기 1위수 (파랑이 해체) 2-1 16. 받아올림이 있는 2위수 더하기 2위수 (이사를 가요) 2-1 17. 받아내림이 있는 2위수 빼기 2위수 (파랑이 해체) 2-1 18. 3위수 더하기 3위수 (녹색, 파랑, 분홍 색카드) 2-2 19. 3위수 빼기 3위수 (색카드로 하니 금방 알겠네) 2-2 20. 어림수가 편하다 (사자와 치타가 나타났어요) 2-2 21.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3위수 더하기 3위수 (두 번 이사 가네) 2-2 22.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3위수 빼기 3위수 (두 번 해체) 2-2 23. 10000까지의 수 (노랑, 녹색, 파랑, 분홍 색카드로 안 되네) 3-1 24. 받아올림이 세 번 있는 3위수 더하기 3위수 (세 번 터지려고 해요) 3-1 25.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3위수 빼기 3위수 (해체, 또 해체) 3-1 26. 받아올림이 세 번 있는 4위수 더하기 4위수 (세 번 터지려고 해요) 3-2 27. 받아내림이 세 번 있는 4위수 빼기 4위수 (해체를 세 번 하자) 3-2 28. 큰 수 (노랑, 녹색, 파랑, 분홍 색카드의 변신, 변신) 4-1 29. 수의 범위와 어림 (콩나무 이야기) 4-2 30. 세 수의 덧셈과 뺄셈 (독립과 아닌 것) 전학년몸짓과 놀이로 익히는 초등 수학 저자는 오랜 기간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초등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풀 때 사고를 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푼다는 것에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여러 원인을 따져 보니 초등학교 수학 교육에서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개념과 식을 기계적인 암기에 의존해 전달한다는 점에 원인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저자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이루어진 수학 수업에 몸짓과 연극을 도입한다. 추상적 사고력이 부족해 기계적 풀이로만 수학을 인식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의 바탕이 되는 수와 식을 구체적인 사물과 활동을 통해 보여 주고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몸짓과 연극을 도입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게 되고 암기를 통해 외우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통해 수학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은 수와 식을 ‘색카드’와 ‘몸짓’을 보조물로 사용해서 보여 주고 활동하게 한다. 아이들은 이런 방식의 수업에서 내가 ‘수가 된 느낌이다’ ‘눈으로 보니까 이제 수를 알겠다’ ‘덧셈이 무엇인지 알았다’ ‘나눗셈이 어떤 뜻인지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개념을 이해해야 완전한 이해가 되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추상적 사고가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수학의 개념과 식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스스로 이해하게 했다. 실제로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수학의 여러 개념들을 자기주도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또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와 연극을 통한 상황극을 이용하여 수학의 개념에 대한 이해와 계산 방법을 알 수 있게 도와주면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고민하던 수학 교육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고 있다. 그 결과 동화와 연극으로 공부한 아이들은 내용에 대한 이해 및 계산의 원리를 잘 이해하며 또한 내용도 잊어버리지 않게 되었다. 초등 수학의 60% 가까이 차지하는 수와 연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초등 수학의 측정, 규칙, 함수 등 어느 부분도 수행할 수 없다. 즉 ‘수와 연산’은 초등 수학의 전부다. 초등 수학 수와 연산의 개념과 원리 지도가 뜻대로 되지 않는 많은 교사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각 권의 내용과 책 사용법 이 시리즈 3권은 각각 개념에 따라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자연수의 개념과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을 다루고 있다. 맨 처음 수학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어려운 수의 개념을 몸짓을 통해 익히고 수카드를 통해 연산 과정을 눈으로 보면서 식을 익히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2권은 곱셈과 나눗셈을 다룬다. 곱셈과 나눗셈의 모습과 계산 과정을 눈으로 보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자신이 수가 되어 식에 참여하고 동화 상황 속에서 연산 활동에 참여하면서 저절로 식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3권은 분수와 소수를 다룬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수와 소수는 아이들이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일상에서 경험 부족으로 분수, 소수의 개념과 계산 방법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동화를 활동해 보면서 개념을 알고, 카드에 써서 계산 활동에 참여하면서 오류를 알고 확실하게 식을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 색카드를 활용한 것은 실제 색카드를 들고 아이들이 활동을 하면서 놀이를 통해 저절로 개념을 익히도록 한 장치다. 책에서 나오는 많은 사례들을 실제 수업에 활용한다면 놀라운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각 권은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초등학교 수학 시간에 다루는 내용이 담겨 있다.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숫자 색을 색카드를 이용해서 표현하고 몸짓의 경우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 내용을 보고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데 응용하기 쉽게 되어 있다. 풍성한 수학 시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교 수학 시간을 어려워하는 많은 교사들에게 좋은 참고 서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더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이 책을 이용해 아이들이 쉽게 개념을 익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세상 끝의 카페
클레이하우스 / 존 스트레레키 (지은이), 고상숙 (옮긴이) / 2023.02.24
16,500

클레이하우스소설,일반존 스트레레키 (지은이), 고상숙 (옮긴이)
독일인들이 자기 전 성경처럼 필사하는 책이 있다. 8년 연속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7년 연속 유럽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세상 끝의 카페』가 바로 그것이다. 2003년 미국, 2006년 독일에 출간된 이후 무려 20년이 지나는 동안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독자에게 읽히며 그들의 삶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국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19초마다 한 권씩 팔리는 역대급 역주행 책이다. 소설 형식의 자기계발서인 이 책은 주인공인 존이 피로와 짜증에 가득 찬 상태로 우연히 찾게 된 카페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존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을 송두리째 바꿀 만한 깨달음을 하나씩 얻어간다. 존재의 목적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으며, 알게 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터득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룻밤을 새운 후 카페 문을 나설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삶의 군더더기를 모두 버리고 진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될 용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추천의 말_잠재의식 속 이미지를 바꾸는 마법 같은 이야기 (켈리 최) 한국어판 서문_당신이 세상 끝의 카페에 도착한 이유 프롤로그_그날 밤 나에게는 그 카페가 필요했다 1. 고속도로 정체 2. 낯선 지명의 이정표 3. 세상 끝으로 가는 길 4. 세상 끝의 카페 5. 여긴 안전한 곳이에요 6.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7. 눈앞의 세상이 바뀌는 질문 8.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느낌 9. 보물찾기의 시작 10. 허기진 줄도 모르는 사람들 11. 존재 이유를 알면 달라지는 것 12. 파도 위의 녹색 바다거북 13. 파도와 씨름하는 사람들 14. 지금 이 순간 내가 원하는 것 15.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는 이유 16. 스스로 볼 줄 아는 눈 17. 나를 위해 보내는 시간 18. 죽음이 두렵습니까? 19. 충만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20. 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21. 행운이 따라다니는 사람들의 공통점 22. 열정은 전염된다 23. 누구도 내 운명을 흔들 수 없다 24. 답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 25. 내가 없어도 존재할 아름다운 것들 26. 새로운 하루의 시작 에필로그_두려움이 사라지는 내 인생의 철학세계의 끝, 삶의 의미를 주문받는 카페에서 인생의 두 번째 문이 열립니다 전 세계 43개국 60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선물 같은 이야기 ★슈피겔 베스트셀러 8년 연속 1위 ★전 세계 43개국 출간, 600만 부 판매 ★북미, 유럽, 아시아 3개 대륙 베스트셀러 1위 ★『웰씽킹』 켈리 최의 인생책 ★19초마다 1권씩 팔리는 책 ★틸 슈바이거 영화화 예정 “이 책은 21세기의 『연금술사』다!”_RBA Libros 독일인들이 자기 전 성경처럼 필사하는 책이 있다. 8년 연속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7년 연속 유럽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세상 끝의 카페』가 바로 그것이다. 2003년 미국, 2006년 독일에 출간된 이후 무려 20년이 지나는 동안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독자에게 읽히며 그들의 삶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국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19초마다 한 권씩 팔리는 역대급 역주행 책이다. 소설 형식의 자기계발서인 이 책은 주인공인 존이 피로와 짜증에 가득 찬 상태로 우연히 찾게 된 카페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존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을 송두리째 바꿀 만한 깨달음을 하나씩 얻어간다. 존재의 목적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으며, 알게 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터득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룻밤을 새운 후 카페 문을 나설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삶의 군더더기를 모두 버리고 진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게 될 용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인 존 스트레레키는 세상 끝으로 떠난 여행에서 존재의 목적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고, 그것을 실현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제 당신 차례다. 이 책을 발견했다면, 당신도 존재의 목적을 찾을 준비가 됐다는 의미다. “이 책을 읽고 존재의 목적을 찾고, 결국 잠재의식을 바꿔 인생의 승리자가 될 독자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_켈리 최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눈앞의 세상이 바뀌는 질문 끝없는 직장 일, 밀려드는 고지서,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 지칠 대로 지친 주인공 존은 모처럼 휴가를 내고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트럭의 전복사고로 길이 꽉 막혀 주차장이 되어버리고, 참다못한 그는 다른 방향으로 차를 돌리는데 아뿔싸 오히려 길 잃은 신세가 되고 만다. 배도 고프고 자동차 연료도 다 떨어졌을 때쯤 도착한 곳이 바로 세상 끝의 카페. 이곳에서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존재의 목적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종업원 케이시와 요리사 마이크, 그리고 카페의 단골손님 앤을 만난다. 메뉴판을 펼치면 나오는 인생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과 마주한 존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케이시와 마이크와 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파도와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녹색 바다거북 이야기, 삶의 진정한 행복이 뭔지 깨달은 지혜로운 어부 이야기, 어려운 위치에 골프공이 놓인 꿈을 반복적으로 꾸는 사람의 이야기, 늘 행운이 따라 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 존재의 목적을 찾게 해주는 멋진 이야기들을 들으며 존은 삶을 바라보는 완전히 새로운 눈을 얻게 된다. 그는 왜 진작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을까, 하고 탄식하며 다시는 저 문 넘어 다른 쪽에 있는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당신이 지금 이 순간 세상 끝의 카페에 도착한 이유 이 책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바쁘게 일하며 많은 돈을 벌던 존 스트레레키는 세상 끝으로 떠난 여행에서 자신의 존재의 목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자신의 존재 목적임을 깨닫고, 그 순간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짜릿함을 느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자마자 순식간에 써버린 책이 바로 이 책 『세상 끝의 카페』다.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하길 바라며 출간했는데, 무려 20년간 끊임없이 입소문을 타며 전 세계 43개국 600만 명의 독자에게 강력한 영감의 원천이 된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인지도 모른 채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온 사람이라면, ‘나는 왜 여기 있는가?’라는 질문에 처음엔 그저 당황해하며 그 답을 피하려고만 할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답을 찾는다 하더라도 거기에서 멈추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작가 역시 존재의 목적을 발견하고 담장에 나 있는 구멍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삶을 본 후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문 앞에서만 서성이다 그냥 돌아가는 사람이 많다며, 그 부분이 가장 슬펐다고 한다. 이에 작가가 찾은 답은 일단 마음먹은 일을 행동에 옮기는 것이었다.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그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두려움이 사라지면 담장 구멍을 통해 보이는 삶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데 망설임이 없어진다. 그러니 내가 원하는 나로 살고 싶다면, 존재의 목적을 찾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면 된다. 이 책을 자신의 인생책이라고 추천한 켈리 최 회장 역시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존재의 목적을 찾고 지금처럼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나눠주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지금 이 순간 『세상 끝의 카페』가 당신 앞에 나타난 이유다. 사실 애초에 휴가를 내려고 한 이유가 지금 같은 분노와 좌절감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것이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직장 일과 밀려드는 고지서, 그리고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나는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나는 소진된 인생의 배터리를 여행으로 충전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행길 초입부터 상황은 내가 원하는 것의 정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정말 이해가 안 가는군.” 나는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다 소모하고, 충전하고, 또 다 소모하고 재충전하고. 그래서 결국 내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단 말인가.”「3. 세상 끝으로 가는 길」 솔직히 말해 나는 최근 몇 년 동안, 인생에는 내가 알고 있는 것 이상의 어떤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오던 터였다. 그렇다고 내 인생이 형편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때로 좌절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훌륭한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좋은 친구들도 있었다. 평탄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꽤 괜찮은, 좋은 인생이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 어디엔가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느낌이 도사리고 있었다. “바로 그 느낌 때문에 사람들이 이 질문을 던지게 되는 거랍니다.”케이시는 또 내 마음을 읽고 있었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과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당황하고 있었지만, 케이시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더욱 등골이 서늘해졌다.「8.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느낌」
아프리카의 빨간 지붕 병원
좋은씨앗 / 이재혁 (지은이) / 2023.10.05
16,000

좋은씨앗소설,일반이재혁 (지은이)
의대 본과 3학년, 외과 수업 중 칠판 글씨가 둘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왼쪽 눈꺼풀이 떨어져 올라가지 않았다. 중증 근무력증(안구형) 진단을 받았다. 유일한 처방약은 스테로이드뿐 그마저도 효과가 없으면 더 이상의 방도는 없다. 죽음이 나의 현실이 된 세상. 의대는 겨우 졸업했다. 평범한 외과 의사의 삶을 뒤로하고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나이지리아로 들어갔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빨간 지붕’ 병원으로 불리는 빙햄 병원. 예고 없이 터지는 이슬람의 테러와 종교 갈등으로 숱한 생명이 한순간에 스러지는 곳에서 부르심을 따라 외과 의사로 활동한 지 13년째. 상처 입은 사람들을 섬기며 모든 순간을 치열하게 살아내는 한 의료 선교사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의 발자취가 생생하게 펼쳐진다.프롤로그 15 1장 >> 죽음 앞에서는 단순해집니다 아프지 않으면 드리지 못할 기도 19 분투 23 문제와 함께 사는 법 28 의미 있는 돌 33 2장 >> 피의 크리스마스 문제의 사이클 안으로 들어가다 37 첫 손님 42 피의 크리스마스 47 붉은 눈 51 옛날이 더 좋았어요 56 3장 >> 더 큰 사랑을 선택하라 아프리카식 의사소통 61 나쁜 사과와 나쁜 사과 통 66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테러 집단 72 더 큰 사랑을 선택하라 78 당신은 왜 떠나지 않나요 84 두 달란트 89 4장 >> 하나님과 논쟁할 수 없습니다 자신 없는 수술들 93 하나님과 논쟁할 수 없습니다 97 마음을 쉬는 공간 102 최후의 약자, 어머니 107 소아마비를 더 많이 보내주세요 115 북소리가 바뀌면 춤도 달라져야 한다 119 5장 >> 소금과 빛은 어디에 있는가 에볼라 바이러스 127 당근 효과 132 불이 나야 움직인다 137 남의 속도 모르고 142 함께 기다리는 고통 147 저의 기도는 특별합니다만 152 약함으로 싸우는 법 159 6장 >> 우린 마음을 흔들 것입니다 응급환자가 몰려옵니다 167 카노 가는 길 174 그럼 천국에 올 준비를 하든지 180 무슬림을 만나거든 186 물장수 제임스 192 지구 저편, 너희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단다 199 7장 >> 하나님이 당신들을 사랑하는 걸 알겠습니다 마실 수 없는 물 207 무슬림 마을에 설치해도 될까요? 214 보코하람이 되고 싶어요 220 몰래 한 기도 225 코로나 바이러스 228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 알게 하리라 234 8장 >> 신비를 경험하는 여정 인내의 숙성 241 10분 거리 246 내 아들이다, 내가 사랑한다 251 작은 위로들 256 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나는군요! 261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267 하나님의 큰 그림 270 에필로그 274 미주 277<생생한 현장감으로 전해지는 의료 선교사의 삶과 하나님 은혜의 발자취> “내 눈이 왜 이러지?” 의대 본과 3학년, 외과 수업 중 칠판 글씨가 둘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왼쪽 눈꺼풀이 떨어져 올라가지 않았다. 중증 근무력증(안구형) 진단을 받았다. 유일한 처방약은 스테로이드뿐 그마저도 효과가 없으면 더 이상의 방도는 없다. 죽음이 나의 현실이 된 세상. “왜... 하필... 나입니까(Why me?)” 새벽 예배당 끝자리에 앉아 그저 하나님을 불렀다. “하나님... 하나님...” 아프지 않았으면 드릴 수 없는 기도를 드렸다. 의대는 겨우 졸업했다. 평범한 외과 의사의 삶을 뒤로하고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나이지리아로 들어갔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빨간 지붕’ 병원으로 불리는 빙햄 병원. 예고 없이 터지는 이슬람의 테러와 종교 갈등으로 숱한 생명이 한순간에 스러지는 곳에서 부르심을 따라 외과 의사로 활동한 지 13년째. 상처 입은 사람들을 섬기며 모든 순간을 치열하게 살아내는 한 의료 선교사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의 발자취가 생생하게 펼쳐진다.떠지지 않는 왼쪽 눈을 안대로 가리고 고용량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 시험 공부하며 익혔던 약의 부작용을 내 몸에서 그대로 확인했다. 얼굴이 붓고, 속이 쓰리고, 잠이 줄고, 예민해졌다. 딱 한 가지 좋은 점은 있었다. 이제껏 잠이 많아 불가능했던 새벽기도를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하나님…… 하나님…….”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서늘한 새벽 공기에 몸을 떨며 예배당 맨 뒷자리에 앉아 그저 하나님을 불렀다. 아프지 않았으면 드릴 수 없는 기도였다. 병을 고쳐주신다는, 살려주신다는 응답은 오지 않았다. 하지만 기도할수록 뚜렷해지는 생각이 있었다.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렸을까 하는 원망은 아니었다. 병든 나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즉 그분의 목적은 무엇일까였다.<1장. 죽음 앞에서는 단순해집니다>에서 다음 날, 병원은 난리가 나 있었다. 간밤에 밀려온 백여 명이 넘는 부상자들로 북새통이었다. 울부짖는 사람들의 상처에서 흐르는 피로 침대는 흠뻑 젖어 있었다. 폭발로 인한 처음 보는 상처에 놀랐지만 닥터 아딜과 함께 응급처치와 수술을 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으나 일곱 명이 죽고 많은 청년들이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크리스천 지역의 시장에서 벌어진 두 차례의 폭탄 테러는 조스시가 이슬람 테러 단체의 표적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조스는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토주의 주도로 해발 1,200미터 고지에 위치한다. 날씨가 선선하고 멋진 돌산이 있어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며, 여러 선교단체의 본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플라토주의 모토는 “평화와 관광”인데 폭탄 테러로 무색해지고 말았다. <2장. 피의 크리스마스>에서 소중한 자녀가 학교에 가다가 총에 맞아 죽고, 부모가 예배를 드리다가 폭탄 테러로 죽고, 친구가 길을 가다가 맞아 죽었는데도,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치안을 책임지는 군인과 경찰이 오히려 나쁜 짓을 하는데도 주님은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참 어려운 일이다. 이슬람과 기독교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고난과 고통에 반응하는 방식이 다르다. 이슬람은 성전(聖戰)을 주장하며 폭력과 테러를 부추기는 논리를 내세우고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이해할 수 없는 박해와 고통을 당할 때, ‘더 큰 사랑을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기독교의 진정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조스의 많은 크리스천들은 전쟁터 같은 일상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핍박을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평강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길 기도한다. <3장. 더 큰 사랑을 선택하라>에서
아름다움 수집 일기
책구름 / 이화정 (지은이)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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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름소설,일반이화정 (지은이)
50대 북 코디네이터가 전하는 일상을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법. 북 코디네이터인 저자가 독서 모임 회원들과 함께 2020년 6월 한 달 간, 매일 한 가지씩 일상을 아름답게 해주는 것들을 찾아다니며 쓴‘아름다움 수집 일기’를 모은 에세이집. 불안한 미래 앞에서 저자는 낙담하고만 있지 않았다. 서랍을 정리하고 산책을 하며 부지런히 움직였다.추천의 글. 번역가 김희정 프롤로그. 아름답고 힘찬 반전 01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 02 작고 귀여운 친구들 03 연필이 품은 단어 04 필사 노트에 쌓이는 유산 05 아름다운 시선, 그림책 06 그림을 그리며 사랑하며 07 순간과 영원을 붙드는 사진 08 세상의 모든 푸른 빛깔과 물방울무늬 09 혼자만 알고 싶었던 시 10 책을 읽다 떠오르는 사람 11 엄마의 편지 12 우리가 살아낸 시간의 얼굴 13 위대한 살림가들 14 내 몸을 존중하는 요가 15 부지런한 사랑, 해독주스 16 창밖의 세계 17 내면 산책 18 나의 미루나무 19 나를 되찾는 여행 20 반짝이는 말 수집, 표준국어대사전 21 문학의 힘 22 마음이 허기진 날엔 쌀국수 23 글쓰기, 나의 총합 24 진심의 공간 25 손으로도 전할 수 있는 것 26 타인을 위한 눈물 총량의 법칙 27 쉰, 다시 사랑하기 좋은 나이 에필로그. 50대로의 다정한 초대 부록. 북 코디네이터의 아름다운 책 목록 번역가 김희정 추천작 “50대가 될 후배들, 같은 시간대를 건너는 모든 이들에게 반짝이는 등대가 되어 주리라 확신한다.” 50대 북 코디네이터가 전하는 일상을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법 속절없이 나이만 먹는 두려움 없는 이가 있을까. 시를 쓰고 소설을 읽으며 문학을 꿈꾸며 살아온 저자도 마찬가지. 두 아이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와 딸로 집안을 건사하다 보니 어느덧 쉰이 되었다. “내 인생, 이제야말로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삶은 정반대로 흘러갔다. 북 코디네이터로서 막 자리매김하려던 차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불어 닥쳤고, 일거리는 끊기고, 독서 모임을 열기도 어려워졌다. 불안한 미래 앞에서 저자는 낙담하고만 있지 않았다. 서랍을 정리하고 산책을 하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독서 모임 회원들과 함께 2020년 6월 한 달 간, 매일 한 가지씩 일상을 아름답게 해주는 것들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움 수집 일기’를 썼다. 그렇게 모아진 아름다움 중 스물일곱 가지를 모아 로 엮었다. “50대로의 다정한 초대-오늘도 사랑할 준비를 한다” 쉰, 좌절하지 않기 위해, 제대로 살기 위해 “사춘기보다 지독한 40대 질풍노도의 혼란을 뚫고 나와 겨우 정신을 차렸을 무렵 쉰이 되었다. 50이라니 속절없이 나이만 먹었다는 생각이 비집고 올라올 때마다 고개를 저었다. 물론 인생이 뜻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모르지 않았다. 나에게 해당하지 않기를 바랐을 뿐이다.” - 중에서(9쪽) “작가가 쓰고 독자가 완성하는 책” 독자의 일상에 있는 아름다움, 삶을 긍정하는 태도를 일깨우는 책 “세상에는 성공담이 넘쳐난다. 나는 실패담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남들만큼 열심히, 때로는 있는 힘을 다해 달리는 데도 오히려 뒤처지는 기분이 들 때,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될 때, 성과나 보람이 없을 때, 그 슬픔과 좌절감을, 아닌 척하지 않고 드러내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 중에서(259쪽) 저자 이화정은 자주 쭈그려 앉는다. 작고 흔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놓칠 것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서다. 저자는 자주 운다. “함께 흘린 눈물을 합쳐 총량을 채우고 나면 그 슬픔이 옅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예민하게 상대를 살피고 세심하게 단어를 고른다. 독서 모임에 처음 나온 이들, 무리에 섞이지 못하고 바깥으로 밀려나는 이들, 집에서 직장에서 각자의 하루를 지켜내기 위해 분투하고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수고했다고, 우린 지금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손을 내민다. 뒤처지고, 상처를 주고받고, 분투하는 시간을 통과하는 저자의 솔직하고 투명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자기 삶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세상과 마주할 수 있는 힘을 받는다. “쉰의 문턱에서 불시에 닥친 어려움 앞에는 두 갈래 길이 있었다. 슬퍼하며 원망하며 두려움에 허우적거리는 길, 다시 사랑하고 감사하며 함께 헤쳐 나가는 길. 다행히 나는 두 번째 길을 선택했다.” - 중에서(253쪽) 슬픔과 원망, 감사와 사랑. 저자는 삶을 무엇으로 채울지는 각자의 몫이라고 말한다. 또한, 움직이라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라고 말한다. 자기 일상을 아름답게 해주는 것들을 발견하고, 제일 먼저 자기에게 주고, 주변에도 나누어 주라고. 그렇게 매일 사랑할 준비를 하라며 독자들에게 ‘아름다움 수집 미션’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이루고픈 것은 ‘다정하고 사려 깊게’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연대. 에서 시작되어 로 연결된 기적 같은 이야기, 50대들의 다정한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리더십
김영사 / 존 휘트모어 (지은이), 김영순 (옮긴이) / 2019.09.11
19,800원 ⟶ 17,8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존 휘트모어 (지은이), 김영순 (옮긴이)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코치로 꼽히는 존 휘트모어의 코칭 리더십 안내서로, 경영활동과 조직 운영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코칭에 대해 소개한다. 1992년에 출간돼 40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은 전 세계 기업 리더들의 찬사를 받으며 비즈니스 코칭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사람들의 태도, 생각, 행동 변화의 추세를 반영해 최신 사례, 연습 활동, 코칭의 효과 측정법, GROW 피드백 프레임워크를 추가했다. 조직원의 자각과 책임감을 이끌어내는 GROW 모델부터 동기를 부여하는 의사소통법, 목표달성률을 높이는 질문법까지, 최고의 성과를 가져다주는 명쾌하고 실질적인 코칭 기술 23가지를 총정리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조직문화가 뒤바뀌는 시대에 당신을 존경받는 리더로 만들어줄 코칭의 바이블이다.추천사: 변하는 환경에서의 리더의 역할 머리말: 존 휘트모어의 유산 개정판을 내며 이 책의 활용법 1부 코칭은 코칭 그 이상이다 1. 코칭이란 무엇인가? 2. 고성과 문화 창종하기 2부 코칭의 원칙 3. 코칭은 감성지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4. 코치로서의 리더 5. 코칭 방식: 협력관계와 협동 6. 자각과 책임: 학습 활성화하기 3부 코칭의 실제 7. 효과적 질문법 8. 적극적 경청 9. GROW 모델 10. G: 목표는 무엇인가? 11. R: 현실은 어떠한가? 12. O: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가? 13. W: 무엇을 실행하겠는가? 14. 의미와 목적을 위한 코칭 4부. 코칭의 구체적 적용 15. 공식적 일대일 코칭 16. 팀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17. 린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18. 안전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5부. 코칭의 잠재력 이해하기 19. 코칭의 이익과 투자수익률 측정하기 20. 문화혁신 21. 리더십의 특징 22. 숙달에 이르는 사다리 23. 고급 코칭 부록 1: 코칭 용어집 부록 2: 코칭 질문 툴키트 부록 3: 9개의 점 연결하기 답안 예 참고문헌 감사의 말GE, 골드만삭스, HP 등 최고의 기업들은 왜 ‘코칭 리더십’을 채택하는가 40개국 출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코칭의 바이블 최신 사례, 코칭 효과 측정법, 조직문화 변화를 보강한 업그레이드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코치 존 휘트모어의 명저. 경영활동과 조직 운영에서 높은 성과를 내는 ‘코칭 리더십’을 소개한다. 조직원의 자각과 책임감을 이끌어내는 GROW 프로세스부터 동기를 부여하는 의사소통법, 목표달성률을 높이는 질문법까지, 조직의 성과를 최고로 높이는 코칭 기술 23가지 총정리. 사람들의 태도, 생각, 행동 변화의 추세를 반영해 최신 사례, 연습활동, 코칭의 효과 측정법, GROW 피드백 프레임워크 등을 추가한 개정증보판 마침내 출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조직문화가 뒤바뀌는 시대에 당신을 존경받는 리더로 만들어줄 코칭의 힘! 비즈니스 코칭의 선구자 존 휘트모어의 명저 최신 사례, 코칭 효과 측정법, 조직문화 변화를 보강한 업그레이드판 CEO, 중간관리자, 코치 등 팀을 운영하는 모든 리더의 필독서 IBM, GE, 골드만삭스, HP 등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는 기업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경기침체 속에서 난항을 겪는 기업들이 있는 반면 어떤 기업은 어려운 시기에도 놀라운 성과를 낸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기업을 연구하다 보면 시스템이나 전략보다 그것을 실행해가는 과정, 즉 코칭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비즈니스에 코칭을 도입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사람이 바로 존 휘트모어다. 그는 ‘이너골프’라는 강습회에서 골프 강습을 하던 어느 날, 코칭을 받은 사람의 실력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빠르게 향상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로 많은 골퍼들이 휘트모어의 코칭을 받고 스윙 실력이 개선되었다. ‘직장생활에서도 코칭을 받는다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기업에 코칭을 도입한 휘트모어는 높은 성과를 거두며 전 세계에 비즈니스 코칭을 확산시켰다. 1992년 그가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쓴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리더십》은 전 세계 주요 기업의 리더들 사이에서 리더십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코칭 리더십은 비즈니스뿐 아니라 학교, 종교기관, 비영리기관 등의 조직 리더들에게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즉 어떤 분야든 조직원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목표 달성에 코칭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코칭의 핵심은 조직원이 자율성과 책임을 갖게 함으로써 그들의 잠재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시가 아닌 질문을 통해 조직원이 스스로 개선방안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직적 조직문화가 수평적으로 변하고, 일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등장하며, 기업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이 증가하는 현대에 이르러 저자의 리더십 철학은 더욱 적합하고 지속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람들의 이러한 태도, 생각, 행동 변화를 반영한 이번 개정판에는 최신 사례, 연습 활동, 코칭의 효과 측정법, GROW 피드백 프레임워크가 추가되었다. 동기를 부여하는 의사소통법부터 목표달성률을 높이는 질문법까지 상사를 멘토로 만드는 코칭 기술 23! ‘성과 향상 코칭 프로그램’에서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은 평균적으로 자신의 능력 중 약 40퍼센트만 발휘한다. 자신의 능력 중 10퍼센트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업무를 수행하는 데 100퍼센트의 능력을 발휘할 수는 없을까? 시간단축, 느슨함 방지, 품질향상 같은 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코칭이 각광받고 있다. 조직원이 스스로 일할 의욕을 가지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코칭의 가장 큰 장점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리자가 ‘~해’라고 해결방법을 지시할 것이 아니라 대신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하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조직원이 스스로 생각하고 방법을 터득해야 문제해결력과 생산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1부와 2부에서는 코칭의 정의와 원칙을 다룬다. 인간 욕구와 감성에 관한 심리학 이론과 올림픽 선수의 기록 향상 사례를 통해 코칭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조직원들과 팀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비난하기보다 장점을 개발하도록 도와주고, 가르치기보다 스스로 깨닫게 하는 ‘신뢰 문화’를 만드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이를 실천하는 조직을 ‘고신뢰 조직’이라고 한다. 3부와 4부는 코칭의 실천과 적용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코칭 모델인 GROW 프로세스와 함께 ‘질문의 기술’과 ‘적극적 경청’에 대해 말한다. 열린 질문을 통해 조직원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고, 대답을 들을 때는 목소리 톤과 신체언어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이해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코칭 대화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더 나아가 팀 성과, 린 성과, 안전성과 향상 등 구체적 상황에서 코칭을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코칭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대화 예시를 담았다. 5부에서는 코칭의 효과를 살펴본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코칭에 투자했을 때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계산법을 추가했다. 퍼포먼스 컨설턴트의 고객사들은 평균 800퍼센트에 이르는 투자수익률을 일관되게 보여주었다. 생산성 향상, 관계 개선, 이직률 하락 등과 같은 효과들이 실제 재정적 이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자기코칭법을 비롯해 팀관리법, 팀코칭법 등 관리자를 위한 코칭 활용법까지 개인, 팀, 조직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코칭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한 이 책은 팀을 운영하는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준다. 특히 모든 조직원의 신뢰를 얻고 성과를 내는 조직을 만들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리더십 방식을 발견할 것이다. 개인의 능력을 최대로, 조직의 성과를 최고로 높이는 코칭의 4단계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채택한 GROW 프로세스 1. G_Goal(목표설정) :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원해서 할 때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런데 임원들은 마음대로 자신의 목표를 정해서 관리자들에게 강요한다. 현명한 임원들은 자신의 목표에 연연하지 않고 관리자들에게 스스로 도전목표를 정하도록 격려한다. 2. R_Reality(현상확인) :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 목표를 정했다면 현재 상태를 살펴보도록 하라. 현상파악 단계에서 질문은 대부분 누가, 언제, 무엇을, 어디서, 얼마나 등의 의문사로 시작해야 한다.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했습니까?’ ‘그 행동은 어떤 효과가 있었습니까?’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3. O_Option(대안확인) : 어떤 것을 할 수 있는가? “다른 문제점들이 더 있습니까?”라는 질문은 “아니요”라는 대답을 유도한다. “어떤 문제점들이 더 있을까요?”라는 질문은 더 많은 생각을 유도한다. 질문은 상대방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고 피드백의 계기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열린 질문법을 활용하라. 4. W_Will(실행의지) : 그중 무엇을 실행하겠는가? 미래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질문을 던진다. 코칭받는 사람이 특정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당신은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이 행동은 당신의 목표에 부합되는가?’ ‘실행과정에서 예상되는 장애물은 무엇인가?’우리가 말해주거나 지시하는 방식에 끌리는 것은 그 방식이 빠르고 편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지시하는 사람은 직원들을 불쾌하게 만들고 일에 대한 의욕을 떨어트린다. 직원들은 불만을 드러내지도 의견을 말하지도 못한다. 설사 말을 한다 해도 듣지 않을 것이다. 그 결과 직원들은 지시자의 면전에서는 복종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돌아서면 태도가 돌변한다. 원망하고 일손을 놓거나 태업을 하여 낮은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 서술형 대답을 요구하는 열린 질문은 자각을 불러오지만, 닫힌 질문은 오로지 정확성만을 요구한다. ‘예’ 또는 ‘아니오’라는 대답은 탐구의 기회를 막아버린다. 이렇게 코칭받는 사람이 말을 하지 않고 정보가 부족하면 코칭이 불가능하다. 코칭 과정에서 자각과 책임감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린 질문을 해야 한다. 팀의 업무수행능력은 개인의 재능이나 기술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협력수준과 목적, 목표, 가치, 책임을 공유하는 정도에 의해 결정된다. 고성과 팀은 상호의존성이 높다. 사실 상호의존성이 없는 팀은 팀이 아니라 집단에 불과하다. 팀은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때만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팀의 잠재능력은 팀원 개개인의 잠재능력의 합보다 더 크다. 팀에는 팀원 개개인의 정체성과는 다른 팀만의 정체성이 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더난출판사 / 이민규 글 / 2005.11.11
17,000

더난출판사소설,일반이민규 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과 상대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작은 변화부터 시도해야 한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주제로 쓴 이 책은 성공하는 인간관계를 위한 인간관계 개선 프로젝트이다.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자신을 원하고,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의 관계 패턴을 돌아보고 보다 효과적인 대안들을 모색해 실천해볼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뛰어난 점은 ‘~해라’라고 강요하는 처세서가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돌아보게 하고 끌리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또한 각각의 주제 끝부분에 마련된 ‘Stop & Think’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다양한 대안들을 찾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프롤로그 _ 모든 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1.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_ 첫 만남 Starting Relationship 1. 첫인상, 관리하기 나름이다 2.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3.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4.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5.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 6.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7. 웃는 사람 주위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 8. 보디랭귀지를 놓치면 사람을 잃는다 2장.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_ 관계의 발전 Developing Relationship 1.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2.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3.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간단한 법칙 1:2:3 4.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5.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라 6.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7. “나는 당신이 좋아요” 8.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3장.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_ 지속되는 만남 Staying Relationship 1.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2.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3.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4. 뜻밖의 작은 배려가 친밀감을 더해준다 5.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6.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7.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보라 8.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9.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에필로그 _ ‘아는 것’이 ‘힘’은 아니다인생의 성공 뒤에는 끌림이 있다 실업률이 사상 최악이라고 말하는 시기에도 스카웃 제의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남들은 연봉 삭감을 당할 때 어떤 사람은 승진을 하고 거기다가 인센티브까지 받는다.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지능이나, 학벌, 운보다 오히려 호감 즉, ‘끌림’이라고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대니얼 카너먼은 말한다. 인간은 객관적인 수치와 정해진 매뉴얼대로 결정하는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감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CEO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도 대인지능이다. 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에 한국의 최고경영자 527명에게 ‘CEO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결정적인 지능이 무엇이었나?’를 조사해 발표한 적이 있다. 조사 결과, ‘대인지능’이라는 답변이 1위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들과 쉽게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석처럼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남들이 골머리를 썩는 문제도 척척 해결한다. 반면 다른 사람에게는 문제도 안 되는 일로 진땀을 빼는 사람은 어딜 가든 나쁜 사람을 만난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내가 봐도 나는 한심해!”라고 말하는 부류를 살펴보면 다른 사람이 등을 돌리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들은 인생에서 겪게 되는 문제들의 원인이 다른 사람의 탓이 아니라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이 책은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행복과 성공을 위한 인간관계 개선 프로젝트!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실패한 삶이든 성공한 삶이든 모두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최선을 다 했는데도 행복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제일 먼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부터 돌아봐야 한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이 직장에 불만을 느끼고 전직이나 이직을 고려하게 되는 중요한 이유가 근무조건이나 업무 때문이 아니라 직장에서 느끼는 인간관계의 갈등 때문이라고 한다. 입사 후 3년차까지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도 회사 내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크고 작은 비즈니스 문제부터 가족간,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의 중심에는 관계의 문제가 있다. 또한 가벼운 우울증에서부터 심한 정신병까지 모든 심리장애에도 관계의 문제가 있다. 우리 삶의 모든 일 뒤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 있다. 심리학자도 고민하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제일 먼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더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 저자는 자신이 심리학 박사이면서도 부부 사이에,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고민했던 자신의 경험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때문에 저자는 자신의 경험이나 상담사례 및 시행착오 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하고, 그리스로마 신화의 피그말리온 이야기, 손자병법의 가치부전假痴不癲 전략이나 한비자韓非子 세난說難편의 역린지화逆鱗之禍 등 동서양의 고사와 심리학적 지식을 접목시켜 인간관계의 원리들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적 사례들과 함께 심리학적 실험과 관련 이론들을 제시함으로써 인간관계 이면의 숨은 심리를 명쾌하게 해명하고,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뿐 아니라 스스로 변화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신을 잃어버렸어요
푸른사상 / 이성혜 (지은이) / 2024.04.22
12,000

푸른사상소설,일반이성혜 (지은이)
이성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신을 잃어버렸어요』가 <푸른사상 시선 187>로 출간되었다. 얽혀 있는 선 같은 기억을 풀어낸 시편들은 저녁 같은 어둠을 환하게 지피고 얼어붙은 길을 햇살로 녹인다. 시인은 감각적인 시어와 유려한 문체로 인간 내면의 풍경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제1부 가족은 각각의 상황을 산다 / 술 먹는 남자 / 배려 / 연두 리본의 욕망 / 빈방 / 4월의 어느 날 / 넝쿨, 뿌리 찾아 가는 중 / 목적이 떠난 자리 / 이별의 배경 / 점박이 연두 나비 날다 / 보도 위를 구르는 오렌지 / 이야기 / 폐가 / 문, 그리고 문 제2부 신을 잃어버렸어요 / 레드 라이딩 후드 / 가방의 신전 / 중독, 그치지 않는 / 안개에 부치는 에피소드 셋 / 자라나는 바람 / 무얼 보았나? / 비상, 활짝 피는 붉음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 충동, 고양이 하품같이 / 문신 1 / 시계는 안녕하신가요? / 사제 폭탄 / 키로키 바(Bar) 가는 길을 아세요? / 무제 제3부 들끓는 빨강에 대한 변명 / 장미여관 / 창틀에 놓인 화분 / 살아 있는 방 / 새와 장미와 메론 / 원의 경로 / 사과를 위한 변명 / 고흐에게 쓰다 / 태양을 숨겨-버린 남자 / 제인의 코르셋과 만나는 밤 / 도대체 뭐란 말인가? / 웰빙 프로그램 / 카르페 디엠 / 아담의 성기 제4부 남은 2초 / 물박물관에서 물을 주지 않는다 / 비워진 여자-비어 있는 남자 / 소금사막 / 널다 / 시간의 그림자 / 문신 2 / 백야 / 현기증 1 / 현기증 2 / 나폴리 다방 1 / 나폴리 다방 2 / 나폴리 다방 3 / 밑줄 긋기 / 고요한 작업 작품 해설 : 시를 쓰는 일은 마음을 쓰는 일이다 - 최종천저녁 같은 어둠을 환하게 지펴주는 시편들 이성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신을 잃어버렸어요』가 <푸른사상 시선 187>로 출간되었다. 얽혀 있는 선 같은 기억을 풀어낸 시편들은 저녁 같은 어둠을 환하게 지피고 얼어붙은 길을 햇살로 녹인다. 시인은 감각적인 시어와 유려한 문체로 인간 내면의 풍경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작품 세계 어떤 시가 순수하게 사실만으로 써질 수 있을까? 그 문제는 사실 뒤의 진실마저도 사실적인 표현을 통하여 보여야 한다는 것이겠다. 이것은 예술로서의 시가 형식의 문제이지 내용의 문제가 아니라는 예술의 본질적인 것과 관련된 문제이다. 진실은 비물질적인 것이고 정서적이지만 그 진실이 사실이 되면 이제 논리적인 대상이 되는 것이다. 마음을 쓴다는 것은 마음을, 몸을 사용하여 밖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마음이란 행위를 통하여 비로소 알려질 수 있는 것이다. 문학이 기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때, 기호란 물질적이고 감각적인 것이다. 형식을 다른 말로 하자면 바로 몸이다. 모든 사물은 형식이며 인간의 삶은 형식을 공유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이로부터 예술이 형식의 문제라는 것이 밝혀진다. 리얼리즘이란 그러한 참여적인 태도를 취하기 마련이다. 여기 소개하는 이성혜 시인의 시편들은 그러한 예술의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시인은 시를 통하여 굳이 말하거나 이해시키려 들지 않는다. 아주 냉정하게 현실의 일부분을 찍어 도려내어 보여줄 뿐이다. 시인의 기교는 탁월하고 이미지 조형술은 시의 최우선인 언어의 총화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언어를 과감하게 부리고 언어와 언어들의 에로티즘이 황홀하다. 시인이 다루는 제재가 현실 참여시와 다르다고 하여 리얼리즘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 최종천(시인) 해설 중에서연두 리본의 욕망존재가 있었나? 자각이 먼저 눈을 떴을까요?설산을 기어 당도한 무릎이 하얗게 무너집니다긴 잠, 그건 시간 안의 일인가 시간 밖의 일이었을까요?지워진 문틈으로 일렁이는 신(神)의 옷자락 소리를 듣습니다한 조각 일렁임이 세포를 건드리자 가슴을 관통하는 전율!몽글몽글 스미는 전율에 이유 모를 조급함이 담겼습니다예언, 예언입니다길, 길을 내야 한다는……온몸에 들끓는 간지럼을 없는 손가락으로 박박 긁으며죽어버린 한 생이 또 다른 생을 위해 길을 준비합니다제 몸을 비켜 자신이 벗어날 통로를 만들고있었지만, 처음인 그 길에병아리 솜털같이 순진한 얼굴을 내밉니다봄, 내면을 숨긴 광포한 열정!베르사유 궁전을 휩쓴 겹겹 드레스 자락보다 빠르게거침없는 욕망으로 휘날립니다 신을 잃어버렸어요이유 모를 총질과 아비규환에서 도망쳤는데요 맨발이네요 무한 앞에 방향 잃고 여기-저기 신을 찾아 헤매요 신이 신을 낳고 낳아 내가 바로 그 신이라 나서는 신 많은데 신이 없네요 조악한 모양 싸구려 재질 엉성한 바느질 가짜-모조-짝퉁, 내가 찾는 신은 디자인 재질 바느질이 최상급,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유일한 신! 이라니까요 상하지도 더럽혀지지도 않는 발 때문에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신을 찾아 헤매요 왈패들 왈짜를 막아주는 주막집 주모 추락하려는 절벽에서 손을 내미는 청동 활 남자 토기에 물을 떠주는 여자, 원치 않는 구원들이 나타나 신 찾기를 끝낼 수 없게 하네요 때로는 강풍에 돛단배처럼 휘리릭 대서양으로 나아가고요 때로는 잠자는 지중해 시간에 묶이기도 하고요 중력 잃은 허공에 떠 있기도 하면서 근원에서 황혼토록 신을 찾아 신고-벗고! 드디어 닮은 신을 찾았는데 작아요 신 찾기를 끝내려 꾸-욱 밀어 넣었어요 어, 신이 발에 맞춰 자라나네요 무얼 찾아 헤맨 걸까요? 신에 발만 넣으면 원하는 대로 편하게 맞춰주는 차안(此岸)인데요! 원의 경로삐끗, 왼발이 쏠리자 어그러진 원의 중심으로 우주가 쏟아진다로마네스크 문양 카펫 위로 홍조 띤 파동이 깃털처럼 일고, 선잠 깬 고양이가 아가리 속 송곳니를 내보인다일탈하는 원 하나를 주워 스커트에 슥슥 닦고 양손에 힘을 준다쩌 억,앙다문 우주의 입술이 벌어진다사과를 먹는다는 건 태초를 먹는 일, 안과 밖의 색이 다른 거짓을 먹는 일, 거짓인 줄 알면서 끊임없이 유혹에 빠지는 일, 여기저기 구르며 불순에 접붙이는 일, 겉과 속이 같은 종(種)을 숭배하게 되는 일사각사각, 한입 크게 거짓을 베어 문다원이 남긴 싱싱한 자궁이 내일로 굴러간다
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퍼즐 1 : 초급/중급
베이직북스 / 베이직콘텐츠연구소 (지은이) / 2018.08.15
10,000원 ⟶ 9,000원(10% off)

베이직북스취미,실용베이직콘텐츠연구소 (지은이)
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퍼즐 초급.중급편.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난이도 순으로 3단계의 레벨로 나누어 단계별로 100문제씩 도서별로 총 300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페이지를 넘기기 쉽게 하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스프링 핸드북으로 제작하였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연습할 공간이 많이 필요함에 따라 최대한 여백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모든 문제는 컴퓨터 빅데이터를 활용해 난이도를 정밀 분석, 엄선하여 추출한 최신 문제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생각할 줄 아는 힘을 길러주는 최고의 숫자 퍼즐 게임! 단순하지만 풀기가 만만치 않다! 최고의 수학적 이론을 사용해도 한 번에 풀 재간은 없다. 숫자를 일일이 파악하는 것 외에는! 관찰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계발되고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적 사고능력 배양! 퍼즐을 풀고 완성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생각할 줄 아는 힘을 길러준다! 퍼즐 게임에 집중하다 보면 뇌세포가 살아 숨쉬기 시작한다. 요즘 사람들은 손에 늘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다. 대부분 손에 책이나 신문을 들고 있던 지하철의 풍경은 먼 과거의 일이 되어 버렸다. 대부분의 시간을 스마트폰에 의지하여 생활하며 손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처리한다. 그러다 보니 머리를 쓰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간 뇌 기능의 저하는 이에 따른 결과라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머리를 꾸준히 사용하고 단련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점점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두뇌의 계발이 절실한 시점이다. 숫자 퍼즐 게임인 스도쿠야말로 이러한 요구에 안성맞춤이다. 퍼즐 게임에 집중하여 머리를 쓰다 보면 뇌에 자극을 주게 되어 뇌세포가 왕성해져 자기 자리를 찾게 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난이도를 정밀 분석, 엄선하여 최신 문제 추출! ‘재미만점 두뇌계발 스도쿠 퍼즐’은 초급.중급편《재미만점 두되계발 스도쿠 퍼즐 1》과 고급?특급편《재미만점 두되계발 스도쿠 퍼즐 2》총 2권으로 만들어져 있다. 각 도서는 독자 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난이도 순으로 3단계의 레벨로 나누어 단계별로 100문제씩 도서별로 총 300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페이지를 넘기기 쉽게 하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스프링 핸드북으로 제작하였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연습할 공간이 많이 필요함에 따라 최대한 여백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모든 문제는 컴퓨터 빅데이터를 활용해 난이도(초급.중급편, 고급.특급편)를 정밀 분석, 엄선하여 추출한 최신 문제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베이직북스]신간보도자료송부(재미만점, 두뇌계발 스토쿠 퍼즐1(초급,중급) - 8809565330001 )오로지 ‘논리’만을 사용해 빈 공간을 채워나가며 푸는 지능형 퍼즐 게임! 오직 숫자에만 집중하다 보면 즐거움 UP, 두뇌 기능 UP, 머리가 좋아지는 최고의 숫자 퍼즐 게임! 스도쿠는 숫자 퍼즐게임으로 가로와 세로 9칸씩 총 81칸으로 이루어져 있는 표에 1~9까지의 숫자를 배열하는 방식의 퍼즐이다. 스도쿠 퍼즐게임은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규칙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문제를 푸는 것은 간단치 않다. ‘The Scotsman(영국신문)’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11가지 방법을 발표했는데, 그중 하나가 스도쿠 퍼즐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스도쿠 문제를 풀기 위해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뇌의 활동이 왕성해져 사고력, 집중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스도쿠는 하루에 20분~30분 정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끊임없는 숫자조합으로 뇌를 자극시켜 두뇌가 발달하게 된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지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는 지루한 삶에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스도쿠를 꾸준히 하다 보면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실버 세대에게도 스도쿠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세대에게 도움이 되는 스도쿠! 어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두뇌 게임의 대명사! All up 스도쿠 퍼즐 게임! 뇌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지능을 향상하는 최고의 두뇌 계발 게임 추리력, 사고력, 논리력, 집중력 향상 숫자 퍼즐 게임 뇌에 자극을 주고 뇌세포 퇴화를 방지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기억력 게임 관찰력, 분석력, 직관력, 문제해결력을 높여주는 지능형 퍼즐게임 몰입을 통해 명상 효과를 주는 안티 스트레스 게임
쥬비스 미라클
쌤앤파커스 / 조성경 (지은이) / 2022.03.28
16,000원 ⟶ 14,40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조성경 (지은이)
5,000만 원으로 창업해 무려 5,000배 성장, 1,000억 가까운 연매출 중 37%라는 경이로운 이익률, 코로나19 시기에 오히려 30%가 넘는 고성장…. 월세 70만 원 시장 골목 작은 숍에서 시작한 쥬비스 다이어트는 어떻게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이제껏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쥬비스 다이어트의 성공비결을 담은 조성경 회장의 첫 책이다. 창업부터 확장, 홍보, 마케팅, 인재등용, 고객관리, 방어전략, 매각까지 전 과정을 마치 영화처럼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브랜드를 더 멋지게 키워 성공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든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인사이트가 가득하다.프롤로그_ 5,000만 원으로 시작해 2,500억 회사가 되기까지 1. 아침 청소의 기적 “너는 사주가 좋아서 다 잘된대.” 어떻게 하면 내가 쉴 때도 돈을 벌 수 있을까? “무조건 핑크로 해주세요.” 고객의 몸에 허튼짓하지 말자 몸도 무겁고, 자신감도 없고, 입을 옷도 없고 AI 컨설팅을 가능하게 해준 첫 단추 식단일기 좋은 인재들이 모여들게 된 이유 체인점 실패에서 배운 것들 ‘어떻게 하면 너도 살고 나도 사는 방법으로 브랜드를 지킬까?’ 2. 이제 장사 말고 사업을 합니다 “잘못했으면 세금 내면 되죠.” 비밀번호 0506 ‘두 번은 당하지 말자’ 내가 아무리 잘해도 사고는 난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시스템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대기업도 손 털고 나간 이유 3. 비즈니스는 프레임이 다 했다 채용부터 퇴사까지 모든 리스크를 줄이다 직원은 나의 첫 번째 고객 내가 하면 잔소리, 저자가 하면 인사이트 대박 난 마케팅의 비결은 철저한 숫자 분석 잘 키운 커뮤니티 하나, 열 마케팅 안 부럽다 남성 고객을 사로잡는 특별한 방법 보험은 직원과 고객을 지키는 안전장치 4. 스케일업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 “쥬비스의 시계는 너무 빨리 돌아간다.” 방어전략이 준비되어 있는가? 미래 먹거리, 파이프라인을 준비하다 5. 쥬비스는 왜 AI 회사가 되었을까? 다이어트 회사가 AI 회사로 변신? 연구자들도 놀란 매력적인 데이터들 비정형 데이터로 서비스 업그레이드 옳은 선택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 우리 회사는 어느 시장에 있는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처럼 에필로그 _ 어떤 꿈이 됐든 용기를 꽉 움켜쥐고쥬비스 다이어트는 어떻게 신화가 되었나? 5,000만 원으로 창업해 무려 5,000배 성장, 1,000억 가까운 연매출 중 37%라는 경이로운 이익률, 코로나19 시기에 오히려 30%가 넘는 고성장…. 월세 70만 원 시장 골목 작은 숍에서 시작한 쥬비스 다이어트는 어떻게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이제껏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쥬비스 다이어트의 성공비결을 담은 조성경 회장의 첫 책이다. 창업부터 확장, 홍보, 마케팅, 인재등용, 고객관리, 방어전략, 매각까지 전 과정을 마치 영화처럼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브랜드를 더 멋지게 키워 성공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든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매일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내는 쥬비스 다이어트의 비밀 ‘아, 그 연예인 마케팅 잘하는 회사?’ ‘대기업도 다 손 털고 나간 다이어트 시장에서 십수 년째 1위 하는 회사?’ 쥬비스 다이어트에 대해 보통 이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 회사가 5,000만 원으로 창업해, 무려 5,000배 성장을 기록하고 2,500억 가치의 회사가 되었다는 사실, 1,000억 가까운 연매출에서 무려 37%라는 경이로운 이익률을 자랑한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그리고 코로나19 동안 오히려 30%가 넘는 고성장을 이어갔다는 사실도 말이다. 쥬비스 다이어트는 물건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100% 서비스 회사다. 고객들은 서비스를 경험해보기도 전에 수백만 원씩 선불로 이용료를 내야 하지만, 상담을 마친 고객들은 10명 중 9명이 등록한다. 이들은 고객이 등록하자마자 211가지 측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530만 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감량 솔루션을 찾아낸다. 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 70만 원짜리 시장 골목 작은 숍에서 시작한 쥬비스 다이어트는 어떻게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고객으로 쥬비스에 가면 ‘기적’을 경험하지만 사실 쥬비스 자체가 비즈니스의 기적이다!” 이 책의 저자 조성경 쥬비스 그룹 전 회장은 20대에 강사 생활을 하다 30대 초반에 우연한 기회에 쥬비스를 창업했다. 경영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어깨너머로 배울 기회도 없었던, 학연·지연·인맥 전무한 워킹맘 초보 사장이었다. 하지만 철두철미한 성격 덕분에 개업 전부터 전단지, 현수막 등으로 홍보해 첫날부터 매출이 일어났고, (외관은 좀 꼬질꼬질했지만) 목동 일대에서 ‘살이 잘 빠지는 숍’으로 금세 소문이 났다. 이후 쥬비스 다이어트의 파란만장한 성장 스토리는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여자 혼자 하는 개인사업자가 매출 100억을 하니 카드깡으로 오해받아 세무조사가 들이닥쳤고, 체인사업을 시도했다가 사람 공부도 톡톡히 했다. 여러 이익단체의 고소, 고발 덕분에(?) 절대 무너지지 않을 시스템을 갖추었고, 이후 누구보다 빠르게 AI에 뛰어들어 컨설팅을 업그레이드했다. 매출 100억대, 300억대, 500억대가 넘어가는 고속성장의 단계마다 회사는 새롭게 변신했고, 그러면서도 10~20년 이후를 위해 푸드, 다이어트 앱, 찾아가는 앳홈 서비스 등 복수의 파이프라인을 준비했다. 이 책은 이제껏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쥬비스 다이어트의 특별한 성공비결을 담은 조성경 회장의 첫 책이다. 창업부터 확장, 홍보, 마케팅, 인재등용, 고객관리, 방어전략, 매각까지 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브랜드를 더 멋지게 키워 성공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든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왜 핑크였을까? 왜 핑크를 그렇게 동네방네 발랐을까? 사실 내가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색깔이 핑크이기도 했고, 초기에는 타깃 고객이 주로 여성이어서 단순하게 핑크를 떠올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내가 핑크를 이렇게 강조하고 부각시킨 데는 좀 다른 의미도 있었다.보통 갑자기 살이 찐 여성들은 (평소에 밝고 화사한 옷을 좋아했던 사람도) 검정색 옷으로 몸을 가리는 데 집중한다. 검정색이 날씬해 보일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가게를 열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는 회색, 검정색 옷만 입고 오는 고객님들에게 핑크색 옷을 입게 해주고 싶다는 나만의 작은 결심을 한 적이 있다.핑크색 옷은 잘못 입으면 뚱뚱해 보이지만, 잘만 매치하면 세련돼 보인다. 핑크는 건강과 활력을 상징한다. 그리고 핑크색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핑크색 옷을 입고서는 나쁜 짓을 할 수가 없다. 당당하게, 움츠리지 않고, 숨기는 것 없이 자신을 표현하기에 좋은 색깔이 바로 핑크 아닌가? 나는 우리 가게에 오는 고객님들을 핑크가 잘 어울리는 멋쟁이로 만들어주고 싶었다. 우울한 마음을 말끔히 지우고, 몸과 마음을 활짝 펴는 일을 돕고 싶었다.- “무조건 핑크로 해주세요” 창업하고 가장 먼저 통장을 3개 만들었다. 매출 통장, 지출 통장, 이익 통장이다. 모든 매출은 일단 매출 통장에 들어온다. 그리고 지출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예산만큼 지출 통장으로 옮겨놓는다. 임대료, 인건비, 경비, 광고비 등이 모두 지출 통장에서 빠져나간다. 그리고 남은 금액은 이익 통장에 옮겨놓는다. 매출 통장에는 내가 열심히 상담하고 영업한 결과가 고스란히 찍힌다. 지출 통장을 보면 내가 지출해야 할 것들이 제대로 지출되었는지가 보인다. 그리고 이익 통장을 보면 이익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 한눈에 보인다. 이것을 정리하다 보면 ‘내가 일을 잘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간혹 사업하는 분들이 ‘돈을 벌기는 버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돈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하나의 통장에서 매출이 들어오고, 거기에서 바로 써버리면 돈을 못 번 건지, 너무 많이 쓴 건지 알 수가 없다. 나는 말일까지 매출 통장은 절대 건드리지 않고 매달 1일에 딱 한 번 예산으로 잡은 금액만큼 지출 통장에 돈을 옮겨놓았다. 그리고 남는 것은 모두 이익 통장에 옮겼다. 그렇게 매달 1일에 매출 통장 잔고를 0원으로 만들어놓고 시작했다.매출 통장의 잔액은 이번 달에 내가 올린 성과다. 지출 통장에 잔액이 남았다는 것은 예산을 잘못 짰거나 지출해야 하는 것을 빠뜨린 것일 수 있다. 아니면 무언가 예산보다 아껴서 지출한 것이다. 이렇게 통장만 잘 정리해도 한 달을 정리할 수 있었고, 이익금이 쌓여가는 것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통장정리가 나에게는 가장 즐거운 ‘마음의 보상’이었다.- 고객의 몸에 허튼짓하지 말자
대치동 초등영재들의 수학공부법
상상너머 / 박정희 글 /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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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너머학습법일반박정희 글
2013년 초등학교 교과서가 바뀌면서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일단, 스토리텔링 수학이라 하여 수학책에 이야기가 들어갔다. 우리 생활 속의 이야기 속에서 수학을 이야기하고, 이야기를 통해 수학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늦었긴 하지만 바람직한 방향이다. 이번에 상상너머에서 출간된 는 이러한 스토리텔링 수학과 서술형 풀이에 가장 좋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수학동화를 읽고 수학일기를 쓰자는 것이다. 그런 뒤 대치동에 학원을 열어 이 커리큘럼으로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함께 수학동화책을 읽고, 토론하고, 그 주제를 확장시켜 수학일기를 쓰는 방법은 일단 아이들에게 수학을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했고, 수학이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수학에 흥미를 갖고 자신의 생활 속으로 수학을 받아들인 아이들은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일기를 쓰며 무서운 속도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나갔다. 이렇게 수업한 지 1년이 지나자 전국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아이들이 나왔고, 서울시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렵다는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킬 수 있었다. 특히 사고력 문제와 서술형 시험에서 매우 강점을 보여주었다. 한 달에 두 권 정도의 수학동화를 읽고 수학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력이 크게 성장한다는 확신을 얻은 저자는 그동안 연구한 커리큘럼과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들어가는 말 1부 수학적 사고력 01. 수학 문제집을 버려라 수학, 문제집만으로는 안 된다 | 영재원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어떻게 대비할까 | 경시대회는 기출문제집으로 대비한다 | 수학은 왜 어려울까 | 초등 5학년, 수학머리가 보인다 02. 어떻게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것인가 수학은 새로운 감각을 하나 더 갖게 하는 것 | 수학을 잘하려면 일단 시간이 필요하다 | 3년은 공부해야 한다 | 읽는 능력이 먼저다 | 배경지식을 알아야 감정으로 받아들인다 | 마음으로 수학을 받아들인다 | 재미가 마음을 움직인다 | 자신의 풀이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 수학도 반성해야 한다 | 아이들마다 학습법이 다르다 | 알고 싶은 욕구가 있어야 진실로 깨닫는다 |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면 | 좋은 선생님이 아니라면, 부모가 낫다 | 수학동화와 수학일기에서 답을 찾다 2부 수학동화 01. 스토리텔링 수학의 시작은 수학동화 새로운 수학교육 방향, 스토리텔링 수학 | 왜 수학공부를 해야 하는지 책 속에 답이 있다 | 수학동화란 무엇인가 02. 수학동화로 수학과 친해지기 수학동화는 아이들의 삶과 수학을 연결시켜준다 | 수학의 근본적인 원리를 접한다 |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준다 | 유창성, 독창성, 통합사고력을 길러준다 | 자연스럽게 선행의 개념을 접한다 | 수학자의 삶을 통해서도 배운다 | 활동지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3부 수학일기 01.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수학일기 수학일기를 쓰기 시작하자 | 수학적 태도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다 | 학업성취도가 좋아진다 | 지나친 부담은 학습에 흥미를 잃게 할 수도 있다 | 수학일기는 학생과 선생님 모두의 발전에 기여한다 02. 수학일기 쓰는 단계별 노하우 단계별로 차근차근 쓰도록 도와준다 | 1단계-단순히 배운 내용을 정리한다 한달 두 권의 수학동화로 내 아이 수학영재 만들기 문제풀이 중심의 공부가 수학을 지겹게 만든다 수학동화로 수학일기로 재미와 생각하는힘을 함께 잡는 새로운 공부법!! [내용 소개] “속이 채워져 있는 직육면체 상자의 대각선의 길이를 구하는 방법을 말하여라. 단,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사용하지 말고 구하여라.” 서울교대 과학영재원의 면접시험 문제이다. 교과서만 공부해서는, 문제집만 풀어서는 대답하기 어렵다. 서울시 각 교육청에서 영재들을 뽑기 위해 실시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라는 시험도 마찬가지다. “구슬 10개 중 가벼운 구슬 1개를 찾아내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저울의 최소 횟수를 구하시오.” 역시 교과서에서는, 기존의 교과용 문제집에서는 못 보던 문제들이다. 영재원 문제라서가 아니다. 2013년 초등학교 교과서가 바뀌면서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일단, 스토리텔링 수학이라 하여 수학책에 이야기가 들어갔다. 우리 생활 속의 이야기 속에서 수학을 이야기하고, 이야기를 통해 수학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늦었긴 하지만 바람직한 방향이다. 또한 숫자만 계산하는, 공식만 외우는 수학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하고 설명할 줄 아는 수학으로 서술형 풀이가 점차 비중을 늘여가고 있다. 갑작스런 변화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당황하고 있다.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허둥지둥 학원을 찾기도 하기도 하고, 스토리텔링과 서술형 풀이에 맞춘 새로운 문제집을 사기도 한다. 이번에 상상너머에서 출간된 『대치동 초등영재들의 수학공부법- 수학동화로 원리 잡고 수학일기로 사고력 잡기』는 이러한 스토리텔링 수학과 서술형 풀이에 가장 좋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수학동화를 읽고 수학일기를 쓰자는 것이다. 20여 년 간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던 저자 박정희는 수학적 사고력을 발전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수학동화와 수학일기의 학습 효과에 주목했다고 ‘들어가는 말’에서 밝히고 있다. 수학동화를 읽고 수학일기를 쓰는 공부법은 그동안 수학을 가르치며 항상 수학자와 그 원리에 대해 설명하던 저자의 수업 방향과도 일치했다. 그래서 뜻을 같이한 사람들과 ‘수와북 연구소’를 만들었다. 연구소에서는 시중에 출간된 아동용 청소년용 수학도서뿐 아니라 성인용 교양 수학책까지 샅샅이 훑어 학년별 수학동화 커리큘럼을 만들고, 각 동화책에 맞는 수학일기 주제, 활동지를 만들었다. 그런 뒤 대치동에 학원을 열어 이 커리큘럼으로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함께 수학동화책을 읽고, 토론하고, 그 주제를 확장시켜 수학일기를 쓰는 방법은 일단 아이들에게 수학을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했고, 수학이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수학에 흥미를 갖고 자신의 생활 속으로 수학을 받아들인 아이들은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일기를 쓰며 무서운 속도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나갔다. 이렇게 수업한 지 1년이 지나자 전국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아이들이 나왔고, 서울시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렵다는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킬 수 있었다. 특히 사고력 문제와 서술형 시험에서 매우 강점을 보여주었다. 한 달에 두 권 정도의 수학동화를 읽고 수학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력이 크게 성장한다는 확신을 얻은 저자는 그동안 연구한 커리큘럼과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책은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수학적 사고력」에서는 어떻게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것인가에 대한 답들로, 저자는 수학을 잘하려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수학을 접해주어야 하며, 재미있게 마음으로 수학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되면서 읽는 능력이 뒷받침되
사고력 세계사
주니어김영사 / 차오름 지음 / 2010.04.13
16,800

주니어김영사소설,일반차오름 지음
저자의 글 1. 인류 문명이 시작된 첫날,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2. 인류 문명은 왜 강에서 시작되었을까? 3. 최초의 도시 수메르, 인류 문명은 왜 도시를 만들었을까? 4. 신들이 함께 산 도시 수메르, 과연 신들은 무엇을 했을까? 5. 이집트의 화가들이 꼭 지켜야 할 규칙은 무엇이었을까? 6. 죽음에 대한 거대한 상상력, 피라미드와 미라 7. 그리스 인들이 만들어 낸 새로운 정치 시스템은 무엇이었을까? 8. 모든 사람의 생각을 이어 주는 사유의 끈, 알파벳의 비밀 9. 그리스의 신들이 모두 범죄자들이라고? 10. 로마는 어떻게 제국이 되었을까? 11. 스파르타쿠스는 왜 반란을 일으켰나? 12. 한자는 어떻게 중국을 지배했는가? 13. 중국의 나라 이름은 왜 모두 한 글자로 되어 있을까? 14. 동아시아의 유교 사상, 공자가 주장한 것은 무엇일까? 15.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는 왜 6년 동안 고행을 했을까? 16. 예수는 왜 십자가에서 죽었을까? 17. 이슬람은 아랍 민족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18. 중세 사람들은 왜 가난했을까? 19. 교황은 어떻게 유럽을 지배할 수 있었을까? 20. 중세의 끝, 돈키호테는 왜 풍차를 향해 돌진했을까? 21.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은 유럽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22. 르네상스 시대에 무엇이 부활했던 것일까? 23. 1492년 콜럼버스를 통해 유럽이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24. 프로테스탄트의 모범생, 로빈슨 크루소 25. 유럽을 뒤흔든 사상 혁명 26. 과학의 탄생, ,망원경과 현미경이 열어 준 세계 27. 프랑스 혁명, 봉건 제도의 죽음 28. 노동자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29. 인상주의, 하나의 세계에서 천 개의 세계를 발견하다
결국 국민이 합니다
오마이북 / 이재명 (지은이)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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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북소설,일반이재명 (지은이)
‘정치인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 내란을 진압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한다. 그동안 정치인 이재명이 했던 말과 글을 정리했으며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2·3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윤석열 탄핵소추안 의결, 헌재의 탄핵 심판과 파면 선고까지 긴박했던 시기마다 발표한 긴급 성명, 기자회견문, 최고위 모두발언 가운데 주요 메시지를 선별하고, 짧은 소회와 입장을 실었다. 또한 〈오마이TV〉 등과 진행한 인터뷰를 기반으로 핵심 내용을 재구성했다.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 그리고 이재명이 국민과 함께 만들고 싶은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이 충실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을 출간한 이유에 대해 저자 이재명 전 대표는 “내란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구해낸 위대한 국민들의 ‘빛의 혁명’과 우리 민주당의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2025년 4월 4일 헌재의 파면 선고까지 숨가빴던 순간들의 ‘막전막후’를 이재명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국회로 달려가면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된 이유, 국회 담을 넘고 본회의장으로 진입하기까지 숨 막혔던 순간들, 비상계엄 해제안 가결, 미국의 오판을 막기 위한 물밑 접촉,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 ‘응원봉 집회’에서 흘린 이재명의 눈물까지 생생한 현장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2024년 1월 예상치 못한 피습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기적의 확률로 살아난 이야기, ‘소년공’ 출신 이재명의 인생항로와 정치 역정, 당대표직에 대한 소회,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까지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머리말 1장 목숨을 내놓다: 12·3 내란의 밤 뭐라고? 올 것이 왔구나 국민 여러분, 국회로 모여주십시오 누가 나에게 ‘긴급 생중계’를 명령했을까 담을 넘다 가자, 본회의장으로 가슴이 타다 미국의 오판을 막아라 그 청년, 그 응원봉이 나를 울리다 악을 악으로 덮는 자의 최후 2장 내란 진압: 국민은 위대했다 새벽 1시 37분, 잠 못 드는 국민 앞에 서다 제2의 계엄을 막자 그는 왕이 되고 싶었다 탄핵이 답이다 한동훈-한덕수의 2차 내란 연말 회식 취소하지 마세요 부디 내일은… 잠들지 못하는 탄핵 전야 빛의 혁명, 여러분이 해내셨습니다 탄핵 의결 다음 날, 국정과 외교를 챙기다 용산 구중궁궐에 숨은 내란수괴 새벽의 충격, 서부지법 난동 나라가 망할 뻔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3장 나의 정치인생, 정치철학 당대표라는 책임 정치란 무엇인가 내 인생은 공공재가 되었다 소년공, 그 참혹한 시절이 있었기에 대학생 이재명, 인생항로를 바꾸다 내 아내 혜경아, 미안하다 국민 여러분이 저를 살리셨습니다 당원주권과 공천혁명 숲은 단 하나의 나무로 이뤄지지 않는다 4장 회복과 성장, 다시 대한민국 역사적 대전환점에 서다 ―‘회복과 성장’이 지금 절실한 까닭 ―먹사니즘과 잘사니즘 ―직접민주주의의 강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새로운 산업 부흥 전략 A~F ―더 튼튼한 국방을 위해 ―마침내 대(大)한국민을 증명하자 기후위기를 산업전환의 기회로 ‘두툼한 매트리스’ 왜 기본사회인가 골목상권을 살리려면 나도 한때는 개미였다, 주식시장의 해법 5장 결국 국민이 합니다 어떤 대통령이 필요한가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나의 한 표가 중요한 이유 악어의 눈물에 속지 말자 대통령으로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국민이 합니다, 그 확신 없이 제가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빛의 혁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 그 확신 없이 제가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위기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다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 “오랜만에 단행본을 내놓는다. 이 책은 나의 정치인생과 정치철학 그리고 내가 꿈꾸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담고 있다. 나는 매일 아침 질문을 한다. 정치는 무엇인가. 이재명의 정치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을 품고 정치의 길을 걸어온 이재명이 대한민국의 참 주인인 국민들에게 바치는 희망의 노래다.“ - 머리말에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정치인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 내란을 진압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정치인 이재명이 했던 말과 글을 정리했으며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2·3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윤석열 탄핵소추안 의결, 헌재의 탄핵 심판과 파면 선고까지 긴박했던 시기마다 발표한 긴급 성명, 기자회견문, 최고위 모두발언 가운데 주요 메시지를 선별하고, 짧은 소회와 입장을 실었다. 또한 〈오마이TV〉 등과 진행한 인터뷰를 기반으로 핵심 내용을 재구성했다.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 그리고 이재명이 국민과 함께 만들고 싶은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이 충실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을 출간한 이유에 대해 저자 이재명 전 대표는 “내란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구해낸 위대한 국민들의 ‘빛의 혁명’과 우리 민주당의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2025년 4월 4일 헌재의 파면 선고까지 숨가빴던 순간들의 ‘막전막후’를 이재명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국회로 달려가면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된 이유, 국회 담을 넘고 본회의장으로 진입하기까지 숨 막혔던 순간들, 비상계엄 해제안 가결, 미국의 오판을 막기 위한 물밑 접촉,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 ‘응원봉 집회’에서 흘린 이재명의 눈물까지 생생한 현장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2024년 1월 예상치 못한 피습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기적의 확률로 살아난 이야기, ‘소년공’ 출신 이재명의 인생항로와 정치 역정, 당대표직에 대한 소회,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까지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이재명이 늘 가슴에 새기고 다니는 경구이자 다짐이다.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미래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재명에게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가 설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 프로젝트, ‘대화와 포용’의 정치는 과연 어떤 것일까.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통해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준다. “뭐라고?” 도무지 믿지 못하는 내게 아내는 휴대폰을 내밀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 화면에 등장해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 비상계엄? 이것을 믿으라고?“이거 딥페이크야. 가짜뉴스야.” 내가 웃어넘기자 아내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라는 긴급속보 자막도 봤는데, 대한민국 원내 제1당의 대표가 ‘가짜뉴스’라고 하니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것 같았다. 어쩌면 내 마음이 혼란스러워 아내 얼굴이 그리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국회로 모여야 합니다.” 10시 29분에 천준호 민주당 의원이 남긴 메시지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TV에 등장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시작한 시간이 10시 28분이니 1분 후 올라온 내용이었다.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도 10시 33분에 “비상 상황입니다”라고 올렸다.나도 모를 외마디가 절로 나왔다. “미쳤네.”
엄마표 음악놀이 홈스쿨 1~4세 (CD 1 포함)
청어람미디어 / 문연경 글 /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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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미디어육아법문연경 글
몸 튼튼 마음 튼튼! 남다른 창의력을 갖춘 아이로 키우는 비밀. 언어.수학.미술.음악 두뇌를 똑똑하게 키우고 아이의 올바른 생활 습관도 만들어주는 유리드믹스 음악 놀이 80가지를 만나보세요. 음악을 들으며 수박, 키위 관찰하기, 주사위를 던지고 손뼉 리듬 치기, 조물조물 색색 수제비 만들기 등 아이의 예술성을 자극하면서 두뇌와 신체의 발달을 돕는 놀이들을 모았습니다. 12~24개월, 20~36개월 월령별로 놀이를 구분했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 놀이를 할 수 있고,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생활 용품을 사용하여 손쉽게 놀이를 따라 할 수 있어요. 유리드믹스를 소개합니다 우리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4세 음악 교육, 왜 중요할까요? 엄마가 바로 최고의 음악 선생님! 1. 우리말도 외국어도 술술 언어와 음악 두뇌 기다란 바나나, 동글동글 귤 수박은 포르테, 키위는 피아노 오이 좋아! 당근 좋아! 채소 찾아 뚜벅뚜벅 엄마 있다! 엄마 없다! 까꿍! 밥그릇 도레미 무얼 타고 갈까? 찌릉 찌릉 자전거 동물원에 가자 엉금엉금 깡충깡충 톡톡 톡톡, 무슨 소리일까? 비 내리는 날 거품이 뽀글뽀글 뽀드득 뽀드득 향기 나는 우리 아이 슈퍼마켓에서 코끼리 기차 타고 추추추 슈퍼마켓 가면 무엇이 있을까? 2. 1, 2, 3! 몸으로 익히는 숫자 감각 수학과 음악 두뇌 오이 다섯 조각 도레미파솔 오이 도장 쿵쿵쿵 통통 공놀이 통통 노래하는 공 장난감 음악 놀이 수리수리 마수리 주사위 땡그랑 저금통 수 개념과 계이름 동글동글 양파링 목걸이 친구와 함께 목걸이 만들기 맛있는 피자 먹는 날 피자 나라 친구들 음악 나라 놀이터 높다 낮다 물고기가 뻐끔, 고래가 푸우 물고기 잡으러 가자 3. 음악을 그리고 붙이고 만들고 미술과 음악 두뇌 돼지야 밥 먹자 간식 찾는 꿀꿀이 예쁜 꽃이 피었네 씨앗 뿌리기 눈사람 가족 음악 나라 눈사람은 사 사 사 사 리본으로 리듬 놀이 나는 멋진 무용수 알록달록 낙엽 낙엽이 대롱대롱 기차가 길다? 짧다? 계이름 기차가 C D E F G A B 조몰락조몰락 수제비 요리 알록달록 쿠키 만들기 셀로판지로 보는 세상 어흥 어흥 사자 4. 리듬을 치면서 손가락을 튼튼하게 피아노와 음악 두뇌 냠냠 맛있는 수박 수박씨를 심자 오이 도장 찍기 오이 음표 놀이 벽돌 피아노 연주 배고픈 애벌레 나무 막대 피아노 피아노 건반 만들기 매직 콘과 피아노 스파이더 맨 놀이 줄 스카프 악보 놀이 한 줄 악보 놀이 손발 도장 꾹꾹 손가락 번호 놀이 조물조물 손도장 소금 솔솔 악보 놀이 5. 혼자서도 잘해요 생활과 음악 두뇌 벌레가 숨어 있어 뽀득뽀득 벌레를 잡아라 목욕탕 가자 즐거운 목욕 놀이 엄마는 치카치카 박사 치카치카 음악 놀이 커다란 아빠 양말, 작은 내 양말 조물조물 손수건 예쁜 옷을 입어보자 옷으로 박자 놀이 엄마 컵에 쪼르륵 컵으로 계이름 연주 아빠 젓가락, 엄마 젓가락 맛있는 밥 먹는 시간 뚜껑 열고 ‘있다 없다!’ 누구랑 짝꿍일까? 부록 음악 교육, 무엇이 궁금하세요? CD 음악 목록과 가사 유리드믹스 교육 18단계 음악 놀이 카드몸 튼튼 마음 튼튼! 남다른 창의력을 갖춘 아이로 키우는 비밀 언어.수학.미술.음악 두뇌를 똑똑하게 키우고 아이의 올바른 생활 습관도 만들어주는 유리드믹스 음악 놀이 80가지를 만나보세요. 음악을 들으며 수박, 키위 관찰하기, 주사위를 던지고 손뼉 리듬 치기, 조물조물 색색 수제비 만들기 등 아이의 예술성을 자극하면서 두뇌와 신체의 발달을 돕는 놀이들을 모았습니다. 12~24개월, 20~36개월 월령별로 놀이를 구분했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 놀이를 할 수 있고,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생활 용품을 사용하여 손쉽게 놀이를 따라 할 수 있어요. 창의적이고 집중력이 좋은 아이, 우리말과 외국어를 능숙하게 배우는 아이, 떼쓰지 않고 친구들과 잘 지내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유리드믹스를 집에서 즐겨보세요! 수박은 포르테(크다)! 키위는 피아노(작다)! 음악과 함께하는 미술 놀이, 신체 놀이, 오감 자극 놀이 아이의 음악 교육. 피아노나 바이올린부터 시작할 생각이신가요? 1~4세의 영유아들은 아직 근육이 덜 발달했어요. 악기부터 배우게 하는 것은 무리예요. 본격적으로 피아노나 다른 악기를 배우기 전에 손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기초 음악성을 길러주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오이와 당근을 관찰하고 리듬 노래 부르며 채소 이름 익히기, 저금통에 동전을 넣으며 숫자와 계이름 함께 이해하기, 수박씨로 음표를 그리며 집중력을 키우고 손가락 운동하기, 치카치카 노래하며 올바른 양치 습관 기르기 등 음악성을 키우면서 다양한 교육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음악 놀이 80가지를 만나보세요. 언어, 수학, 미술, 피아노, 생활 습관 등 교육 효과가 있는 음악 놀이를 5장으로 묶었어요. 12~24개월인 영아, 20~36개월인 유아랑 같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월령별로 놀이를 구분했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음악을 잘 모르는 엄마들이 하기에 어렵지 않을까 걱정되세요? 절대 아니에요. 리듬이나 계이름과 연관된 기본 음악 용어부터 차분히 익히며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통합 예술 교육인 음악 놀이로 ‘창의력, 상상력, 집중력, 표현력, 사교성’을 꽉 잡으세요 7세 이전인 영유아 시기에 우뇌를 자극해주세요. 듣고 말하기와 감정 표현, 창의력의 기초인 상상력을 관장하는 우뇌를 발달시키는 것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일이랍니다. 유리드믹스는 오감과 두뇌를 개발하는 통합 예술 교육입니다. 영유아 시기에는 아이의 몸을 두뇌라고 생각하고 신체의 모든 감각을 부드럽게 일깨워주세요. 미국과 유럽 등 세계의 아이들이 함께하는 유리드믹스를 즐기며 음악의 원리를 이해하고 언어.수학.과학.예술 두뇌 등을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최고의 선생님은 엄마! 유리드믹스 전문가의 코치를 받아보세요 저자가 작사b작곡한 음악을 담은 CD도 제공! 유리드믹스 교수법을 발전시킨 줄리아드 음대의 아브람슨 교수가 30여 년의 교육 기간 동안 라이센스를 수여한 사람은 단 7명입니다. 그중 유일한 동양인이 이 책의 저자인 문연경 교수님이에요. 저자는 우리나라에 유리드믹스 교육을 들여온 이후, 지금까지 160여 명의 전문 강사를 지도했고 15종의 책을 펴냈습니다. 우리나라 유리드믹스 교육의 최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숙명여대 출신의 전문 강사들이 유리드믹스를 지도하는 교육 기관이나 문화센터는 적지 않아요. 하지만 수많은 교육 놀이 중 유리드믹스가 우리 아이에게 적합할지 고민되어 수강을 망설였던 분들 많으시죠? 엄마가 홈스쿨 선생님이 되어, 유리드믹스 음악 놀이를 집에서 직접 아이들과 해보세요. 유리드믹스 전문가인 저자가 든든한 코치가 되어줄 거예요. 선생님이 작사.작곡한 노래까지 CD에 담아, 놀이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회복력 시대
민음사 / 제러미 리프킨 (지은이), 안진환 (옮긴이) /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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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제러미 리프킨 (지은이), 안진환 (옮긴이)
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고 기후는 따뜻해지고 있으며 지구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우리 인간 종은 현재 주변에서 벌어지는 대혼란에 대책이 없는 상태다. 산업 발전을 이끈 효율성의 원칙이 우리를 지구의 지배적인 종으로 두었지만 결국 자연계의 파멸을 이끌었다. 어떻게 대멸종을 피하고 삶을 지속할 것인가?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경제⬝사회사상가 제러미 리프킨은 『회복력 시대』에서 죽어 가는 진보의 시대를 해체하고 부상하는 새로운 문명의 서사를 제시한다. 8년의 집필 기간 끝에 완성되어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2022년 11월 1일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은 그가 50년에 걸쳐 글로벌 경제와 사회, 거버넌스 혁신, 기후변화 등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서론 9 1부 효율성 대 엔트로피: 현대성의 변증법 1. 마스크, 인공호흡기, 화장지: 적응성이 효율성보다 중요한 이유 21 2. 테일러주의와 열역학법칙 34 3. 현실 세계: 자연의 자본 59 2부 지구의 자산화와 노동력의 빈곤화 4. 대혼란: 지구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클로저 79 5. 궁극의 약탈: 지구의 권력, 유전자풀, 전자기 스펙트럼의 상품화 95 6. 자본주의의 딜레마: 효율성의 증가, 노동자의 감소, 소비자 부채의 증가 135 3부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지구의 진화에 대한 재고 7. 생태적 자아: 우리는 저마다 흩어지는 패턴 167 8. 새로운 기원 이야기: 생명을 동기화하고 형성하는 생체시계와 전자기장 190 9. 과학적 방법론을 넘어: 복합 적응형 사회·생태 시스템 모델링 214 4부 회복력 시대: 산업 시대의 종말 10. 회복력 혁명 인프라 239 11. 생태 지역 거버넌스의 부상 265 12. 분산형 동료 시민 정치로 대체되는 대의민주주의 287 13. 생명애 의식의 출현 316 감사의 말 364 주석 366 찾아보기 418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8년간 준비한 신작『회복력 시대』주요 내용 우리의 미래를 위한 문명사의 대전환!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 시대로, 역사의 중심축이 이동한다” ● 우리는 효율성에서 적응성으로, 금융자본에서 생태자본으로, 생산성에서 재생성으로, 성장에서 번영으로 대전환하는 과정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 세계화가 쇠퇴하는 대신 세방화가 부상하고 있다. ● 생명권 정치학이 추진력을 얻으면서 지정학은 시들어 가고 있다. ● 생태적 지역 거버넌스가 젊은 세대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있다. ● 대의민주주의가 동료 시민 의회와 분산형 동료 시민 정치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 차갑고 무심한 이성이 공감(Empathy)과 생명애 의식(Biophilia Consciousness)에 우선권을 넘겨주고 있다. ● 위기의 인류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회복력 시대』 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고 기후는 따뜻해지고 있으며 지구는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우리 인간 종은 현재 주변에서 벌어지는 대혼란에 대책이 없는 상태다. 산업 발전을 이끈 효율성의 원칙이 우리를 지구의 지배적인 종으로 두었지만 결국 자연계의 파멸을 이끌었다. 어떻게 대멸종을 피하고 삶을 지속할 것인가?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경제⬝사회사상가 제러미 리프킨은 『회복력 시대』에서 죽어 가는 진보의 시대를 해체하고 부상하는 새로운 문명의 서사를 제시한다. 8년의 집필 기간 끝에 완성되어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2022년 11월 1일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은 그가 50년에 걸쳐 글로벌 경제와 사회, 거버넌스 혁신, 기후변화 등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 시대로, 효율성에서 적응성으로” 진보의 시대를 지나오는 동안 효율성은 시간을 조직하는 최적 표준이 되었고, 그에 따라 인간 종은 사회의 풍요를 향상한다는 목표하에 점점 더 빠른 속도와 점점 줄어드는 시간 간격으로 천연자원의 수탈과 상품화, 소비를 최적화하기 위한 끊임없는 탐구에 몰입하게 되었다. 그렇게 자연이 고갈되는 과정에서 공간은 수동적 천연자원과 동의어가 되었고 정치와 경제의 주요 역할은 자연을 재산으로 관리하는 것이 되었다. 이러한 지향성은 인류를 지구상의 지배적인 종으로 올려놓은 동시에 자연 세계는 파멸로 이끌었다. 리프킨은 진보의 시대가 효율성에 발맞춰 행진했다면, 새롭게 부상하는 회복력 시대는 적응성에 발을 맞춘다고 말한다. 효율성에서 적응성으로의 이행은 생산성에서 재생성으로, 성장에서 번영으로, 소유권에서 접근권으로, 판매자-구매자 시장에서 공급자-사용자 네트워크로, 선형 프로세스에서 인공두뇌 프로세스로, 수직 통합형 규모의 경제에서 수평 통합형 규모의 경제로, 중앙 집중형 가치사슬에서 분산형 가치사슬로, 거대 복합기업에서 유동적인 공유로 블록체인을 형성하고 민첩한 첨단기술 중소기업으로, 지식재산권에서 오픈소스 지식 공유로, 국내총생산(GDP)에서 삶의 질 지수(QLI)로, 부정적인 외부 효과에서 순환성으로, 지정학에서 생명권 정치학으로의 전환을 포함한 경제 및 사회의 전면적 변화와 함께 일어난다. 젊은 세대는 이미 성장에서 번영으로, 금융자본에서 생태자본으로, 소비자주권주의에서 환경책임주의로, 세계화에서 세방화로, 대의 민주주의에서 시민 의회와 분산형 동료 시민 정치로 전환하고 있다. 동일선상에서 공감과 생명애가 새로운 규범이 되면서 냉정하고 무심한 이성은 약화하고 있다. 인간 종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절망하고 있는 오늘날, 리프킨은 근본적으로 다른 미래에 대한 창을 열어 주며 지구에서 다시 생명이 번성할 두 번째 기회를 위한 대담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 인류 문명사에 대한 전복적 성찰: 위대한 사람들이 잘못 읽은 세상의 이치 100년 전에는 지구 표면의 약 85퍼센트가 여전히 야생 지역으로 특징지어졌지만, 오늘날에는 인간이 일으킨 변형을 겪지 않은 육지가 23퍼센트 미만이며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이 마지막 야생 지역도 인간의 손때를 탈 것으로 보인다. 지구상에 생명체가 나타나고 35억 년 만에 벌어지는 상황이다. 이런 사태의 책임 중 상당 부분은, 경제적 이익을 증진하고 인류의 안녕을 보장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는 명목하에 세계경제의 작동 방식에 대한 내러티브를 제공한 과학계와 경제학계와 재계에 있다. 그리고 종종 그 이야기는 최초의 근대 철학자로 여겨지는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과학자, 르네 데카르트에서 시작된다. 그는 제한받지 않으며 수학으로 무장한 인간의 사고가 (우주에서 신이 하듯) 지구에서 존재에 대해 질서 있고 예측 가능하며 스스로 영속하는 기계적 유사체를 창조할 수 있다고 믿었다. 다만 모든 기계가 마주하는 중력에 대한 설명이 어려웠는데, 그를 열렬히 지지한 아이작 뉴턴이 중력을 설명하는 수학 공식을 밝혀냈다. 행성이 특정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이유와 사과가 특정한 방식으로 나무에서 떨어지는 이유를 법칙 하나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상정한 뉴턴에게 물질과 운동의 우주는 질서 정연하고 계산할 수 있으며 자발성이나 예측 불가능성의 여지는 없었다. 한마디로 질이 없는 양의 세계였다. 그는 수학적 증명으로 자신의 통찰력을 뒷받침해 계몽주의 시대를 수학화했고, 수학은 진보의 시대를 위한 발판을 제공했다. 한편 이들보다 앞서 근대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프랜시스 베이컨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자신을 자연과 분리하고 멀리서 그것을 엄정하게 관찰하고 그 비밀을 캐내 세상에 대한 “객관적 지식”으로 축적하는 능력이고, 그것으로 “가능한 한 모든 것에 영향을 주어 인간 왕국의 경계를 확장한다”고 믿었다. 또한 갈릴레오는 미술가와 건축가에게 원근법의 수학에 관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모든 과학적 탐구를 수행했다. 초연하고 합리적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객관성’은 500년이 넘는 역사 속에 과학이라는 소수만의 세계는 물론이고 대중문화에 대한 지배적 영향력을 유지해 왔고, 이와 함께 우리 모두가 자아를 확보하기 위해 세상을 응시하고 대상화하며 무단 이용하는 자율적 행위자라는 개념이 우세해졌다. ● 산업화의 최전선에서 생태 지역 거버넌스로: 오대호의 어제와 오늘 1969년 6월 22일 정오 무렵 클리블랜드의 쿠야호가강 철교를 달리던 기차에서 튄 불꽃이 강으로 떨어지면서 수면에 떠다니던 산업폐기물에 옮겨 붙었다. 이렇게 일어난 화염이 순식간에 강을 가로질러 번져 나갔고, 일부 지역에서는 5층 이상 높이까지 치솟기도 했다. 오염수를 이리호로 흘려보내던 쿠야호가강뿐 아니라 산업 시대의 전성기에 오염된 물을 모두 오대호로 실어 나르던 일리노이의 시카고강과, 뉴욕의 버펄로강, 미시간의 루지강 등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기름과 용제, 산업용 화학물질, 배설물 등 각종 오염 물질이 지류를 타고 떠내려와 오대호로 흘러드는 것은 오랫동안 ‘일상적인 일’로 여겨졌다. 쿠야호가강의 화재는 1·2차 산업혁명의 요람이던 오대호 지역에서 150년이 넘는 산업 개발의 기간 동안 누적된 부정적 외부 효과, 즉 엔트로피 비용에 관해 대중의 전면적 각성을 촉발했다. 화재 발생 이후 10개월이 지난 1970년 4월, 최초의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근본적인 환경 개혁을 요구하는 평화 집회가 열렸고 2000만 명에 달하는 미국 시민이 곳곳의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1970년 12월, 미국 의회는 환경문제와 개혁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환경보호국(EPA)의 설립을 승인했다. 1983년에는 일리노이와 인디애나·미시간·미네소타·오하이오·위스콘신의 주지사들이 모여 오대호주지사협의회를 창설했는데, 뉴욕과 펜실베이니아가 1989년에 합류한 데 이어 2015년에 캐나다의 지방 수장들까지 정식 회원이 되었다. 지구의 전체 표면 담수 중 20퍼센트를 보유한 오대호 지역의 환경 관리가 호수 주변 지역 시민의 경제적, 사회적 안녕에 중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국경이 없다는 인식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오대호 지역은 생태 지역적 접근 방식을 구축하고 더 회복력 있는 경제와 사회를 만드는 데 선도적 위치에 있다. ● 차가운 이성 대신 따뜻한 공감이 지키는 생명 공동체 인간이 화석연료에 의존하며 일으킨 기후변화가 우리를 여섯 번째 대멸종으로 이끌고 있다는 경고 속에 새삼스럽게 깨닫는 진실은, 우리 자신과 동료 생물들의 삶이 과정과 패턴과 흐름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지구 권역의 확장체다. 대륙권의 미네랄과 영양소, 수권의 물, 대기권의 산소가 원자와 분자의 형태로 우리를 통해 끊임없이 순환하며 우리의 DNA가 규정한 대로 세포와 조직, 기관 등에 거주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사는 동안 다양한 간격으로 교체를 지속할 뿐이다. 우리 몸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원생생물, 고세균, 균류 등 다양한 생명체와 공유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인체의 세포 절반 이상과 우리를 구성하는 DNA 대부분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존재하는 나머지 생물에 속한다. 지구의 종과 생태계가 우리 몸의 가장자리에만 있지 않고 끊임없이 우리 몸 안팎으로 흐른다. 우리는 문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행성 그 자체다. 결국 지구 생명체의 미래를 위협하는 지구온난화 배출의 형태로 엔트로피 청구서가 남았을 뿐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인간 종은 동료 생물들과 다르게 야누스의 얼굴을 하고 있다. 자연계를 약탈하고 망치는 종이면서 치유자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신경 회로에 공감 충동이라는 특별한 자질이 연결된 축복받은 종이다. 공감 충동은 유연하고 무한한 확장성을 자랑한다. 이 희귀하고 소중한 속성은 진화하고 후퇴하고 다시 부상하기를 거듭했다. 최근 젊은 세대가 공감 충동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인간 종을 넘어 우리 진화 가족의 일부인 동료 생명체를 모두 포함하기 시작했다. 생물학자들이 생명애 의식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새로운 길을 향한 희망적인 신호가 아닐 수 없다.자연을 인간 종에 적응시키기보다 인간 종을 자연에 다시 적응시키는 대전환은 자연의 비밀을 왜곡하고 지구를 우리 종의 독점적 소비를 위한 자원이자 상품으로 보는 데 중점을 둔 전통적인 베이컨주의식 과학 탐구 방식의 폐기를 요구할 것이다. 그 대신 우리는 차세대 과학자들이 복합 적응형 사회·생태 시스템 사고라고 부르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과학 패러다임을 수용해야 할 것이다. 과학에 대한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은 자연을 ‘자원’이 아닌 ‘생명의 원천’으로 보며 궁극적으로 궤적을 미리 알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자기 조직, 자기 진화 체계로 지구를 인식한다. 그래서 강제적인 선취가 아니라 예측의 과학과 조심성 깊은 적응이 필요하다. 산업화 시대에 전 세계 표토의 3분의 1이 황폐해졌다. 과학자들은 지구상의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표토가 60년 분량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표토 1인치를 다시 채우는 데 500년이 넘게 걸린다. 과학자들은 또한 기후변화가 대량 멸종을 촉발해 앞으로 80년 안에 기존 모든 종의 50퍼센트까지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편 지구의 산소는 지난 20억 년 중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소멸하고 있다. 지구 산소의 절반을 생산하는 해양 식물성 플랑크톤이 현재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양 온도의 상승으로 위협받고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른 경우 2100년에 식물성 플랑크톤의 손실에 따라 전 지구적 규모로 해양 산소가 고갈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마찬가지로 끔찍하게도, 온난화 배출물이 일으키는 지구 기온의 상승으로 홍수와 허리케인·가뭄·산불의 강도가 빠르게 증가하며 생태계가 불안정해지는 동시에 지구에서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넓어지고 있다. 2070년이면 지구의 19퍼센트 정도가 ‘거의 거주할 수 없는 뜨거운 지역’으로 변할 것이다. 우리가 이 역사적 분기점에 도달한 경위와 시간 및 공간에 관한 개념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14세기 중세 유럽에서 비롯해 나중에 현대를 정의하게 되는 두 가지 발전과 더불어 천진스럽게 시작된다. 첫 번째는 기계식 시계가 발명되고 베네딕트회 수도사들이 일상적인 전례에서 엄격한 시간 계획을 세운 것이다. 두 번째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이 미술에서 선형 원근법을 개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