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여름 손뜨개
스타일조선 / 후쿠시마 레이코 (지은이), 혜원 (옮긴이), 문수연 (감수) / 2019.05.10
13,000원 ⟶ 11,700원(10% off)

스타일조선취미,실용후쿠시마 레이코 (지은이), 혜원 (옮긴이), 문수연 (감수)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특별한 여름 손뜨개 작품을 소개한다. 명료하고 심플한 뜨개 방법 위주로 되어 있어서 대부분 어렵지 않게 뜰 수 있다. 단순히 예쁜 것만이 아니라 좀 더 쓰임새가 좋은 소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책에 담긴 소품들은 멋스러우면서도 굉장히 실용적이다. 또한 도안이 25개나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Introduction 프릴 포셰트 대각선 무니 바구니 가방 벨트 장식 모자 크로스 숄더백 드롭스 백 배색 핸들백 모티브로 만든 핸드백 미니 큐브 보스턴백 에디터스 토트백 바닥이 둥근 넉넉한 원 숄더백 성글게 뜬 챙모자 맑은 날의 토트백 그래니 레이스 숄 헤링본 스퀘어백 링으로 연결한 슬리퍼 파인애플 모양 풋 커버 트라이앵글 모양 풋 커버 두 장을 이어 만든 라지 백 여섯 마리 검은 고양이 백 단숨에 네트 백 주름 파우치 랜턴 무늬 배색 토트백 와일드 플라워 백 뜨는 방법 포인트 코바늘뜨기의 기초봄바람 산들 불 때 시작하는 여름 손뜨개 묵직했던 겨울 소품을 내려놓을 즈음, 한 걸음 먼저 여름을 준비해 보세요. 바람이 송송 통하는 시원한 모자와 뭐든지 척척 담아내는 큼직한 가방, 발을 시원하게 해 줄 슬리퍼와 풋 커버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막아 줄 레이스 숄과 수분 보충 용 물병을 담을 예쁜 홀더까지, 여름 외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소품들의 도안을 모두 담았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꼭 소장하고 싶은 여름 소품들로 지치는 여름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특별한 여름 손뜨개 어릴 적부터 엄마가 뜨개질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저자가 육아를 시작하면서 독학으로 익힌 코바늘뜨기 방법을 체계화한 책입니다. 책이 명료하고 심플한 뜨개 방법 위주로 되어 있어서 대부분 어렵지 않게 뜰 수 있어요. 저자는 단순히 예쁜 것만이 아니라 좀 더 쓰임새가 좋은 소품을 만들고자 노력했어요. 그래서 책에 담긴 소품들은 멋스러우면서도 굉장히 실용적입니다. 책에는 여름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소품 도안이 25개나 수록되어 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방과 소품들을 새롭게 구상하지만, 대부분이 크게 유행을 타지 않고 실용적이면서도 색감이 정말 예쁜 것들이에요. 크기나 용도, 컬러에 변화를 주면서 새로운 작품을 완성해 가는 즐거움이 바로 수공예의 묘미지요. 이 책은 여름 외출을 꺼리는 여러분을 위해 쓰임새 좋고 스타일리시한 소품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무더위에도 자꾸 외출하고 싶게 만드는 나만의 여름 소품을 완성해 보세요. 여행을 부르는 여름 가방, 모자, 소품 25가지 여름 가방은 무조건 가벼운 게 최고지요! 그렇지만 에코백 말고 다른 건 없을까요? 무더운 여름날, 쇼핑하러 나간다면 두 장을 이어 만든 라지 백으로 가벼우면서도 시원하게, 잠깐 집 앞에 나갈 때면 멋스럽게 속이 보이는 네트 백과 함께해도 좋아요. 친구를 만날 때는 아기자기한 미니 큐브 토트백을 들고, 맨발이라도 가방에 넣어 둔 풋 커버 하나면 갑작스레 친구 집을 방문해도 문제없어요. 또 뜨거운 여름 햇볕으로부터 내 피부를 지켜줄 성글게 뜬 모자 하나면 땡볕의 외출도 겁나지 않을 거예요. 예쁜 가방과 여름 소품들이 가득한 책을 펼쳐 보니 벌써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전부 이번 여름휴가 때 챙겨 가고 싶은 것들이에요. 여행지에서도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멋진 뜨개 작품이 가득! 나를 돋보이게 해 줄 뜨개 소품을 준비해서 여름날의 추억을 멋진 사진으로 남겨 보세요. 책을 펼치는 순간 갖고 싶은 유혹을 떨쳐낼 수가 없어 이미 실을 주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몰라요. 이 책을 통해 어렵기만 했던 코바늘뜨기의 멋과 재미에 빠진 자신을 마주하게 될 거예요.
내 작은 출판사 시작하기
북스페이스(유비미디어) / 이승훈 지음 / 2017.09.15
15,500

북스페이스(유비미디어)소설,일반이승훈 지음
1인출판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으로 책을 어떻게 만드는지, 인쇄를 어디에서 해야 할 지, 마케팅 방법은 무엇인지 가이드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출판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의 운영자로서 그리고 1인출판사 대표로서 겪은 경험들을 일목요연하고 설명하고 있다.머리말 작은 출판사, 시작합니다 1. 출판사를 해도 될까? 출판사, 할 만한가요 |출판사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 |출판창업, 말리고 싶다 |닭 튀기려고 대학 나왔나 |출판사, 해? 말아 |출판사를 하면 얼마나 벌까 |책 출판해서 1년에 3억 벌기 |1인출판사 창업이 가능한 이유 |1인출판사 대표가 말하는 출판창업의 좋은 점 |출판사 창업에 필요한 자금은 얼마일까? |1인출판사 창업 초기 비용 |책 한 권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 |손익분기점 |창업자금 마련하기 |출판사 창업은 이런 사람이 적합하다 |독립출판과 1인출판 |블랙컨슈머를 만나다 |[출판사 인터뷰] 김동근 대표 (소와다리 출판사) 2. 내 작은 출판사 만들기 출판사 창업, 결심하셨나요? |1인출판사 창업을 결심하기 전에 |출판 분야 정하기 | 출판 분야를 정할 때 꼭 봐야할 자료 |출판사 이름 정하기 |출판사 이름 등록여부 확인하기 |출판사등록 신청 방법 |국제도서번호(ISBN) 신청 |사업자등록 절차 | 출판은 제조업 |출판사는 면세업|사무실 준비 |필요한 장비 세팅 |사업계획서 만들기 |비즈니스모델 |[지원정책] 1인출판사를 위한 출판지원제도 3. 출판기획과 마케팅 어떤 책을 만들고,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어떤 책을 만들 것이가 |출판기획이란 | 출판기획서 만들기 |독자의 니즈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기획하라 |출간계획을 세우자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을 고려한다 |소셜미디어 마케팅 |이벤트, 저자와의 만남 |원고를 구하는 방법 |저자를 찾는 방법 |저자리스트 구축 |저자와 출판계약을 하는 방법 |저작권료(인세) 정하기 |저작권료 지급시기 | 완전원고란? |저자가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베낀 경우 |원고 검토 기준 |저자의 불만 |과대망상에 빠진 저자 |출판사가 싫어하는 저자 |원고 검토가 늦어지는 이유 | [출판사 인터뷰]김보경 대표 (책공장 더불어 출판사) 4. 번역서 기획과 계약 방법 외국 도서를 번역해서 출판하면 어떨까? |1인출판사는 번역서로 시작하라 |해외도서 에이전시와 계약하는 방법 |오퍼 |외서의 인세 |계약기간 |[독자 연구] 책을 읽다 마는 이유 5. 출판편집과 책 디자인 책을 만드는 편집과 디자인 |출판편집이란 무엇인가? |편집은 짜깁기가 아니다 | 맞춤법 공부는 기본이다 |판권 페이지 기재방법 |초판 발행일 기재요령 |책 제목 짓기 | 디자이너 구하기 |편집 프로그램과 폰트 파일 |디자인 시안 검토 |책 표지는 원래 이렇게 생겼다 |디자인 데이터 관리 |[출판사 인터뷰] 김이연 대표 (정글짐북스 출판사) 6. 책 제작 첫걸음 드디어 책을 인쇄하다 |책 제작하기 전에 할 일 |바가지 쓰지 않고 견적서 받는 법, 제작사양서 작성하기 |드디어 견적서를 받다 |초판 제작부수 결정 |제작 업체 선정 요령 |표지 용지, 본문 용지 |면지 |종이규격 |종이결 |절수와 대수 | 이 소요량 계산법 |인쇄소|감리 |라미네이팅(Laminating) 업체 |후가공 업체 |제책소(제본소) |인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 |가제본 |사고는 제작처와 협의하여 해결 |띠지 만들 때 주의할 점 |KC안전인증|출판물류 대행업체 정하기 |[출판사 인터뷰] 정형정 대표 (쇼크잉글리시 출판사) 7. 책 나오면 할 일 책 나왔다, 이제 뛰어!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서지정보 작성 |서점과 신규 거래계약 맺기 |위탁판매 |공급률|서점 MD와 떨리는 첫 만남 |직거래, 총판, 일원화 |서점 거래에 필요한 서류 |책 홍보에 목숨 걸어라 |도서 이벤트 |영업 - 책의 생존기간을 길게 한다 |판매대에 놓여 있는 책은 어떤 책인가? |매장 영업 개시 |납본 |데이터 백업과 정리 |[출판사 인터뷰] 최태선 대표 (라이온북스 출판사) 8. 판매 대금 정산과 세금신고 드디어 수금하는 날 |판매보다 더 중요한 수금 |판매 대금 빨리 받는 방법 |정산 방법 |장부대조 |거래명세서 |쌓이는 재고와 미수금 |전자계산서 발행 방법 |계산서 역발행 |제작 비용 등 결제 |저자 인세 지급|세금신고 직접 하는 방법| 원천징수세액 |홈택스, 위택스 사용 방법 | 기장은 무료 간편장부 활용 에필로그 고민이 많은 작은 출판사 특별부록 이 책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출판콘서트 |종이가격표 |출판창업 추천도서출판사 직원도 몰래 보는 책. 자기 책 내고 싶은 사람들이 꼽은 출판제작 관련 유용한 책입니다. 출판 경험이 전혀 없더라도 스스로 책을 기획하여 인쇄, 종이 구입, 디자인 등 책 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출판사를 시작하여 자리를 잡은 출판사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그림책, 소설, 자기계발서, 시집, 어학, 종교서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을 낸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한권으로 출판에 관한 시시콜콜한 것까지 알 수 있습니다. 책쓰기를 하려는 사람들이 출판사 전반에 관하여 알고 싶을 때 읽으면 적합합니다. 출판창업분야 베스트셀러인 를 읽고 출판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투잡(two job)으로 시작한 독립출판이 주된 수입원이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야를 알고 싶을 때 키(key)가 되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출판창업에 관한 나침반이 되는 책입니다. 출판에 대해 알기 쉽도록 조목조목 설명하였으므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출판할 수 있는 책입니다. 예비저자가 출판사와 인세를 협상할 때 출판을 잘 알고 있으면 유리한 인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 금지) ※1인출판창업센터 www.BookBiz.or.kr 책 제작비 계산 프로그램 무료 제공, 출판 창업교육, 출판사 창업절차 안내, 출판 저작권법, 전자출판, 출판 계약서 양식 다운로드1인출판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출판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의 운영자로서 그리고 1인출판사 대표로서 겪은 경험들을 일목요연하고 설명하고 있다.책을 어떻게 만드는지, 인쇄를 어디에서 해야 할 지, 마케팅 방법은 무엇인지 가이드해주는 책이다. 직접 책을 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참고할 만하다. 인쇄소와 거래할 때 바가지 쓰지 않는 방법과 손익분기점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프로그램도 제공(www.BookBiz.or.kr)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빅히트 레시피 TOP 100
이밥차(그리고책) / 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은이) / 2019.08.10
13,800원 ⟶ 12,420원(10% off)

이밥차(그리고책)건강,요리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은이)
인스타그램의 수많은 내로라하는 음식, 그만큼 많은 요리 중에서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레시피들만 알차게 수록했다. 샐러드부터 파티요리까지 다양한 레시피로 구성됐으며,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요리와 최다 검색 수를 가장하는 요리들을 수록했다. 요리 전문가 이밥차 중에서도 가장 트랜디한 에디터가 엄선한 최고의 가성비 요리도 담았으며, 알아두면 두고두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활용 요리도 빠뜨리지 않았다. 또한 요리 초보도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도록 이밥차 연수원들의 특급 비법과 쉬운 설명을 담았다.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디테일한 요리 솜씨와 다양한 스타일링을 알 수 있다. 재료를 손질부터 요리할 때 자주 하는 실수부터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어 그동안 인스타그램의 어렵게 느껴졌던 다양한 요리를 쉽게 만날 수 있다.04 Prologue 05 사용설명서 Intro 10 #신선한 재료 고르는 법 11 알아두면 좋은 재료 손질법 12 보관해두면 두고두고 사용하는 양념 13 기막힌 황금비율 절대 양념공식 14 ‘인싸’처럼 요리 사진 찍는 법 15 인스타그램에 사진 딱 맞게 올리는 법 16 밥숟가락 계량법 Part. 1 #초간단요리 20 납작당면볶이 22 아부라소바 24 베이컨맛탕 26 퐁당만두 28 아보카도튀김 30 아보카도장 32 고구마스모어 34 바나나떡 36 백설기앙버터떡 38 치즈케이크인절미 40 골뱅이냉소면 42 족발덮밥 44 마늘칩스팸동 46 바짝불고기비빔면 48 김버라 Part. 2 #먹으면 배불러 52 차돌박이말이찜 54 아보카도소고기볶음 56 아보카도버섯전 & 김치전 58 아보카도쌈장비빔밥 60 아보카도연어샐러드 62 훠궈물꼬치 64 언위치66 키토김밥 68 무말랭이삼겹살김밥 70 잔멸치고춧물 72 통삼겹미나리김치전 74 간장새우찜 76 마라샹궈 78 바지락술찜 80 전복찜 82 규카츠동 84 명란밀푀유전골 86 머랭오믈렛 88 간장돼지등뼈찜 90 바삭등갈비강정 Part. 3 #치킨먹방 94 치즈닭구이 96 수원왕갈비윙봉 98 라면스프치킨 100 꽈리멸치킨 102 치즈불닭토르티야쌈 104 할라피뇨치킨 106 김치치킨강정 108 봉추찜닭 110 매콤치킨오븐구이 112 순살닭강정 Part 4. #간식을 부탁해 116 흑당버블티 118 흑당구움과자 120 흑당시럽크레이프 122 토마토빙수 124 베이컨칩 126 초스피드김부각 128 키리모찌꿀떡 130 우유캐러멜빙수 132 리얼딸기두유 134 탕후루 136 배에이드 138 딸기요거트 140 배소르베 142 도넛볶이 144 아인슈페너 Part 5. #빵케이크덕 148 파르메산토스트 150 커스터드크림도넛 152 더치베이비팬케이크 154 수플레토스트 156 캐러멜식빵팝콘 158 증편프렌치토스트 160 스쿱쿠키 162 한라봉타르트 164 팬케이크트리 166 콩비지스콘 168 달걀빵바나나빵풀빵 170 갈릭버터바게트 172 유자청햄토스트 174 유자파운드와 유자라떼 176 슈림프토스트 Part 6. #아이러브샐러드 180 니스풍샐러드 182 참치샐러드 184 차돌박이참나물샐러드 186 곤약쌀연어샐러드 188 구운로메인샐러드 190 만두숙주샐러드 192 과일콥샐러드 194 알배추타코 196 귤샐러드 198 고구마요거트샐러드 200 두부버섯샐러드 202 구운애호박가지샐러드 204 두부시저샐러드 206 오징어채감샐러드 208 구운수박시금치샐러드 Part 7. #술안주그램 212 콘치즈교자 214 산딸기구운브리치즈 216 육포전 218 크런키쥐포 220 땅콩버터오징어구이 222 비프부르기뇽 224 레몬버터랍스터 226 오코노미야키 228 과일소맥화채 230 조개젓나가사키우동 INDEX 232당신의 피드가 폭발하는 핵인싸 레시피 인스타그램 빅히트 레시피 TOP 100 2019 인스타그램 레시피 100선을 뽑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의 꾹꾹 눌러 담은 <인스타그램 빅히트 레시피 TOP100>! 인스타그램의 유행과 요리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책이 왔다! 유행하는 음식부터 최다 검색 요리까지 폭넓은 레시피를 담았다. 간단한 간식과 파티 요리도 놓치지 않았다. 이밥차 요리연구소만의 친절한 설명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1. 인스타그램의 수많은 요리 중 최고만 엄선했다! 인스타그램 피드를 열면 눈에 들어오는 수많은 요리 사진. 일명 ‘먹스타그램’이라고 불릴 정도로 내로라하는 요리 사진들이 가득하다, <인스타그램 빅히트 레시피 TOP 100>은 그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레시피만 알차게 수록했다. 샐러드부터 파티 요리, 안주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는 레시피도 담았다. 요리 전문가 이밥차 요리연구소가 검증한 알아두면 두고두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활용 요리도 빠뜨리지 않았다. 이제 책으로도 ‘먹스타그램’을 즐겨보자. 2. 요리 초보도 할 수 있는 요리비법! 인스타그램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라고 해서 어렵고 복잡할 것이란 생각은 오산! <인스타그램 빅히트 레시피 TOP 100>은 요리 초보도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도록 이밥차 연구원들의 특급 비법과 쉬운 설명을 담았다.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디테일한 요리 솜씨와 다양한 스타일링!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재료 손질부터 요리할 때 자주 하는 실수까지 꼼꼼하게 체크해보자.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인스타그램의 다양한 요리를 쉽게 해낼 수 있다. 다양한 상황에 맞는 레시피를 초보부터 요리 고수까지 누구에게나 쉽고 맛있게 소개한다. 3. 인스타그램에서는 알 수 없던 꿀팁 대방출! <인스타그램 빅히트 레시피 TOP 100>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알 수 없었던 레시피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이밥차 요리연구소의 인스타요리 특급 요리 비법뿐만 아니라 곳곳에 자리한 깨알 같은 팁들도 놓치지 말자. 특별한 계량법이나 도구 없이 집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이밥차 요리연구소가 제공하는 밥숟가락 계량법도 소개했다. 한 줌, 반 숟가락과 같이 실생활에 딱 맞는 직관적인 계량으로 요리가 쉬워진다. 4. '맛'있는 삶이 온다! 나도 도전하자! 인스타그램 스타! 인스타그램 요리라고 해서 화려하고 거창한 요리들만 있는 건 아니다. 집에서 두고두고 먹는 밑반찬부터 파티 요리, 카페 부럽지 않은 디저트까지 가정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담았다. <인스타그램 빅히트 레시피 TOP 100>과 함께라면 ‘금손’이 아니더라도 핵인싸가 될 수 있다. ‘맛’있게 먹고 ‘멋’있게 먹는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인스타그램 빅히트 레시피 TOP100>으로 인스타그램 피드를 맛있게 채워보자!
굿바이 미스터 하필
문학동네 / 김진경 지음 / 2008.07.17
9,500원 ⟶ 8,55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김진경 지음
<고양이 학교>의 작가 김진경이 선보이는 유쾌한 성장소설. 한 소년이 미스터 하필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통해 자기 영혼의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누구나 애써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아픈 기억을 억지로라도 기억해내고 말하는 과정을 통해 한 인간의 성장을 이야기한다. 지수는 부모님이 큰 빚을 지는 바람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다. 그러다 오촌당숙 소유의 커다란 저택에 혼자 살게 된다. 그곳에서 지수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곳은 근처 산에 있는 너럭바위뿐이다. 그 위에 서면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주변의 관목은 적당한 그늘을 드리워준다. 어느새 그 나무는 지수의 삶이 만들어낸 마음의 생채기를 보듬어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까지 쫓아온 빚쟁이 아줌마를 피해 달려간 그곳에 웬 녀석이 떠억 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래 씻지 않아 검게 때가 끼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그것은 구더기가 끓어 넘치는 시체였다. 그날 밤새 악몽에 시달렸던 지수는 갑자기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게 다 하필이면 이렇게 어려울 때에, 하필이면 나만의 쉼터에 무단 침입한 그놈의 시체 때문이라며 지수는 그에게 ‘미스터 하필’이라고 이름 붙인다. 지수는 미스터 하필에게 지금까지 살아왔던 이야기를 하나둘씩 꺼내놓는다. 처음 이곳으로 이사왔을 때의 일화, 담임선생과의 어색한 관계, 가족과 친척들간의 미묘한 거리감 등 미스터 하필은 말을 잃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지워져갔던 지수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공감해준다. 그리고 문득 어디선가 향기인지 악취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해진 부패의 냄새가 나는데... 굿바이 미스터 하필 작가의 말 어이, 이봐, 하필이면 이렇게 어려울 때에, 하필이면 나만의 쉼터에 무단침입을 하는 거요? 아무래도 형씨 이름은 ‘미스터 하필’이라고 하는 게 좋겠수! 프랑스 아동청소년 문학상 앵코티블 상 수상작 <고양이 학교>의 작가 김진경이 선보이는 유쾌 통쾌 성장소설! <갈문리의 아이들> <슬픔의 힘> 등 다수의 시집과 소설을 펴냈고, 우리나라 첫 연작 판타지동화 <고양이 학교> 시리즈로 프랑스 아동청소년 문학상 앵코티블 상을 수상한 중견 작가 김진경이 이번에는 유쾌하고 발랄한 성장소설을 선보인다. 한 소년이 ‘미스터 하필’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통해 자기 영혼의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 보이고 있는 이 작품은 여러 의미에서 성장통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마음 따뜻한 위안을 전해줄 것이다. * 부모님이 큰 빚을 지는 바람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친척집을 전전하다가 오촌당숙 소유의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 살게 된 ‘나’(지수)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곳은 근처 산에 있는 너럭바위뿐이다. 그 위에 서면 들판과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누우면 주변의 관목이 적당한 그늘을 드리워주는 그곳에서 나는 삶이 만들어낸 마음의 생채기를 스스로 보듬어주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까지 쫓아온 빚쟁이 아줌마를 피해 달려간 그곳에 웬 녀석이 떠억 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래 씻지 않아 검게 때가 끼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것은 구더기가 끓어넘치는 시체였다. 그날 밤새 악몽에 시달렸던 나는 갑자기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이게 다 하필이면 이렇게 어려울 때에, 하필이면 나만의 쉼터에 무단 침입한 그놈의 시체 때문이라며 그에게 ‘미스터 하필’이라고 이름 붙이고 한껏 원망하고 있으려니 어디선가 갑자기 희미한 부패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며 그가 나타난다. 나는 이제 내가 하고 싶어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미스터 하필’에게 지금까지 내가 자라왔던 이야기들을 하나둘씩 꺼내놓는다. 처음 이곳으로 이사왔을 때 동네 아이들 패거리에 끼어들기 위해서 거쳐야 했던 통과의례인 번개 치는 날 손칼 만들기와 기차가 지나는 철다리 건너기의 짜릿함,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자신에게 개인과외를 받지 않는 학생에겐 냉랭하게 대하는 담임선생과의 어색한 관계, 빚 때문에 뿔뿔이 흩어지게 된 우리 가족과 오촌당숙간의 미묘한 거리감, 호감을 갖고 있던 동갑내기 여자애 앞에서 발가벗겨진 채 억지로 행진을 해야 했던 원망스런 ‘때 검사’…… 말을 잃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지워져갔던 내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함께 마음 아파해주었던, 죽음으로 인해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 지워져가는 남자 ‘미스터 하필’. 그와 함께 보냈던 그 소중한 시간들이 이제는 사십여 년이라는 세월과 함께 기억 속에만 남아 있는데, 문득 어디선가 향기인지 악취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해진 부패의 냄새가 난다. 미스터 하필, 지금 거기 있는 거예요……? 이제는 말해봐요, 내가 다 들어줄 테니…… 누구나 애써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일, 입 밖에 낼 수 없는 일 한두 가지쯤은 가슴속에 품고 살아간다. 그 기억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빛바랜 추억으로 간직될 수도, 세월의 힘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남아 우리를 끝끝내 괴롭힐 수도 있다. <굿바이 미스터 하필>은 그렇게 아픈 기억을 꽁꽁 감추어놓은, 꾹꾹 눌러놓고 외면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언젠가 한 번쯤은 그 상처를 억지로라도 기억해내고, 억지로라도 말해보라고, 그렇게 우리는 성장해나가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어느 날 문득 향기인지 악취인지 알 수 없는 희미한 냄새가 난다면 주변을 유심히 살펴보시라. 그곳엔 반드시 ‘미스터 하필’이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를 하고 있을 테니.미스터 하필: 인정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말은 참 맞는 말 같구나. 계 파동이 있고 나서부터 세상이 참 삭막해졌지. 하기는 전국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빚더미 위에 올라앉고 자살하고 하니 안 그럴 수 없지. (한숨을 쉰다.) 벌써 몇 달째 지겹게 그런 기사들이 신문을 뒤덮고 있잖니.나: 그런데 계 파동이 뭐예요?미스터 하필: 글쎄, 그걸 다 설명하기는 어렵고. 쉽게 말하면 전국의 계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깨져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빚더미 위에 올라앉는 거야. 왜 여러 사람이 매달 얼마씩 부어서 차레대로 목돈을 받아가는 걸 계라고 하잖니. 이제까지는 사람들이 은행은 많이 이용하지 않고 주로 계를 해서 돈을 모으고 빌려주고 꿔 쓰고 했으니까 계 파동으로 그 사람들이 다 원수처럼 되었겠지? 그리고 이젠 사람들이 서로서로 잘 믿지도 않고. (침울하게) 삭막하지. - 본문 86~87쪽에서육학년 때 담임의 일로 나는 어른들의 세계로 향한 문을 거의 닫아버리다시피 했다. 거기엔 먹고 먹히는 정글 이외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다. 그리고 독식과 탐욕을 화려하게 위장하는 위선과 기만만이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것 같았다. 어른들의 세계가 그런 거라면 굳이 그런 세계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고 어린애들의 또래 친구들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또래 친구들의 세계는 이미 사라졌고, 그리고 사라지지 않았다고 해도 돌아갈 수 있는 게 아니었다.내 안에 바글거리며 나날이 증식하고 있는 말들은 완전히 길을 잃고 말았다. 흘러나갈 길을 찾지 못하고 내 안에 고여 부글부글 끓고만 있었다. 그것은 전투력을 잃고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 홀로 웅크리고 있는 맹수의 언어였다. - 본문 143쪽에서
살아 있는 지구
궁리출판 / 앨러스테어 포더길 글, 김옥진 역 / 2008.05.25
38,000원 ⟶ 34,200원(10% off)

궁리출판소설,일반앨러스테어 포더길 글, 김옥진 역
BBC의 자연 다큐멘터리 를 책으로 엮었다. 는 4년에 걸친 제작기간동안 남극에서 북극까지, 목마른 사막에서 빛 한 점 없는 깊은 바다까지, 이제껏 공개된 적 없는 지구의 극한 지역에 사는 동식물의 생태를 섬세하게 그려낸 역작이다. 이번에 출간된 『살아 있는 지구』는 다큐멘터리의 생생한 영상을 포착하여 앨러스테어 포더길 팀이 쓴 글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자연의 신비를 담아낸 이 책은 단순히 어떤 곳의 풍경이 아름답고 신비스러운지, 또 지구에는 어떤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지를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닌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식물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1 아름다운 행성, 지구 2 혹독하고 고독한 극지방 3 지구의 허파, 거대한 숲 4 풀들의 세상, 대평원 5 지구를 감싸는 모래띠, 사막 6 지구의 지붕, 산 7 지구 중심, 동굴로의 여행 8 미래의 가장 귀한 자원, 민물 9 다양성의 보고, 우림 10 생명의 축제가 벌어지는 얕은 바다 11 또 다른 세상으로 열리는 깊은 바다 남극에서 북극까지, 목마른 사막에서 빛 한 점 없는 깊은 바다까지.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지구의 극한 지역에 사는 동식물의 생태를 섬세하게 그려낸 걸작 다큐멘터리! 제작기간 4년, 촬영장소 200여 곳, 제작비 300억! 읽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하고 또 감탄하다! 전세계 수많은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많은 화제를 뿌린 BBC 자연 다큐멘터리 가 마침내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를 극장 상영판으로 만든 는 이번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어 관객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올여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를 촬영하여 그 명성을 높였던 책임프로듀서 앨러스테어 포더길은 오랜 시간 지구의 구석구석을 끈기를 가지고 촬영해나갔다. 남극에서 북극까지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거나, 알려졌지만 그 모습을 제대로 담을 수 없었던 동식물의 모습을 생생하게 촬영했다. 또한 BBC 최초로 NHK와 디스커버리사와 협력을 통해 HD로 제작된 시리즈물로 그동안 필름으로 작업이 불가능한 주제를 소화했고, 보다 나은 촬영시스템을 사용하여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완전한 암흑으로만 보이는 어둠 속에서도 촬영할 수 있고, 꽃등에의 날갯짓이 정지된 듯한 장면을 얻어낼 정도로 필름 노출 시간을 변화시키기도 했으며, 카메라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꼭대기로 가져가기도 하고, 해저 심연으로 내려가는 무인탐사선에 집어넣기도 했다. 카메라의 크기는 점점 작아져 새가 날아가면서 촬영하게끔 새 등에 장착시키기도 하고, 긴 굴 속으로 카메라를 들이밀어 놀라게 하지 않으면서 촬영을 하기도 한다. 또한 헬리콥터에서 야생늑대의 머리와 어깨를 클로즈업해 촬영할 수 있게 되었는데, 놀라운 점은 헬리콥터 엔진의 굉음이 지상의 동물을 전혀 방해하지 않고서도 클로즈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책에도 이러한 생생한 영상의 순간들을 포착하여 앨러스테어 포더길 팀이 쓴 글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이 책은 단순히 어떤 지역이 아름답고 신비스러운지, 또 지구에는 어떤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지가 아니라,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닌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식물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50년 뒤에도 지구의 생명체들이 온전히 건강하게 살고 있을까? 지구의 야생생물들의 보금자리인 외지고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 역시 위험에 처해 있다. 북극의 동토지대 툰드라를 가로지르며 송유관이 놓이고, 고속도로가 아마존 정글을 가로지르고 있다. 기름야자나무를 재배하기 위해 우림이 2.5제곱킬로미터씩 쓰러져나가고 있으며, 해양오염으로 산호초가 파괴되고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파괴를 피할 수 있었던 야생자연의 일부마저도 인류가 자초한 지구온난화 때문에 곧 그 특성이 급격히 변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이 훌륭하고 아름다운 책은 우리 행성 지구가 21세기 초에 간직하고 있는 놀라운 것들을 밝혀내고 기리는 데만 그쳐서는 안 된다. 이것은 지구의 안위를 걱정하는 우리 모두에게, 지금껏 살아남은 놀라운 것들을 더욱더 애써 보호하라는 감동적인 웅변의 함성으로도 들려야 할 것이다. -데이비드 애튼버러(BBC 자연다큐멘터리 제작자)
가족여행이 떴다 : TV보다 재밌는 1박 2일
파프리카 / 이시목 글 / 2008.10.09
15,000원 ⟶ 13,500원(10% off)

파프리카소설,일반이시목 글
1박 2일 동안 신나게 여행할 수 있는 ‘똑똑한 가족여행 스케줄’을 짜주는 여행 가이드북. 제 때에 가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먹을거리를 계절별로 안내하는 이 책은 경기도에서 시작하여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까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전국 구석구석 32곳을 소개하고, 어른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아이들에게 공부가 되는 체험 여행의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저자는 우주 체험, 애플 와이너리 체험, 홰바리 체험 등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체험여행을 소개해줄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별미 요리와 그 유래, 현지인만 알 수 있는 숨어있는 맛집 등을 콕콕 집어준다. 또한 당일 번개 나들이로 다녀올 수 있는 체험 박물관 정보도 총 집합하여 알려주고 있다.책을 펴내며 봄 장흥 ㅣ 화려한 축제가 시작됐다 토요풍물시장-상선약수마을-정남진천문과학관-남포마을-묵촌마을-보림사 이천 ㅣ 봄날은 나비처럼 노랗게 온다 산수유마을-스파플러스-자채방아마을 사천 ㅣ 푸르른 댓잎, 제대로 봄바람 났다 선진리성-실안해안도로-각산봉화대-비봉내마을-다솔사 남해 ㅣ 꽃도 보고 낙지도 잡는다 죽방렴-해바리마을-물미해안도로-드므개마을 임실 ㅣ 몽환의 호수 찾아 떠났던 그대, 치즈에 빠지다 임실치즈마을-옥정호-사선대 안성 ㅣ 세상이 지루한가, 배꼽 빠지게 웃어 보세 소나무-아트센터 마노-남사당전수관-안성허브마을-풍산개마을 보성 ㅣ 꽃보다 찬란한 초록의 편지 대원사, 티벳박물관-보성 차밭-율포해수녹차탕 의성 ㅣ 늦봄 작약 때문에 꽃바람 나겠네 작약꽃밭-공룡발자국 화석지-탑리 5층석탑-한국애플리즈-고운사 여름 통영 ㅣ 짭짤한 바다 보러 오이소 남망산공원-미륵산 케이블카-달아공원-통영운하-나폴리농원 태안 ㅣ 청정바다에서 이색 즐거움을 낚다 간월암-별주부마을-청포대해수욕장-팜카밀레 예산 ㅣ 건강하고 짜릿한 여름을 부탁해~ 덕산스파캐슬-수덕사-예당저수지-삼베길쌈마을 청양 ㅣ 맑고 짙은 녹음 속으로 ‘풍덩’ 고운식물원-해맞이농장-장곡사-장승공원 화성 ㅣ 갯벌 뒹굴며 ‘하하’ 타조 질주에 ‘호호’ 제부도-뽕나무골누에박물관-타조 사파리-발안식염온천 인제 ㅣ 잘 있거라 도시야, 뜨거운 여름아! 아르고 남면 체험장-내린천 래프팅-만해마을-백담사 영덕 ㅣ 여름날의 수평선과 짜릿한 입맞춤 지품 복숭아단지-삼사해상공원-강축해안도로-대진해수욕장-대진1리마을 창녕 ㅣ 푸른 늪지의 여름 유혹 관룡사-부곡하와이-우포늪-우포가시연꽃마을 가을 곡성 ㅣ 가을바람 불면 섬진강으로 ‘칙칙 폭폭’ 섬진강 기차마을-쌍산재-화엄사 고창 ㅣ 바지락 캐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미당시문학관-하전 갯벌-선운사-학원농장 담양 ㅣ 사계절 초록의 바람이 분다 빈도림 꿀초공방-죽녹원-담양리조트 온천-금성산성-메타쉐쿼이아 길 광주 ㅣ 초록빛 자연 속에서 하늘을 담다 영은미술관-팔당호-박물관 얼굴-분원백자관-스파그린랜드 영월 ㅣ ‘공부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린다 선암마을-원시마을-별마로천문대-청령포-장릉-선돌 정선 ㅣ 가을바람 타고 온 은빛 바다 민둥산-아우라지-레일바이크 제주 ㅣ 가슴까지 툭 트이는 가을제주 산방산-마라도-소리섬박물관-세리월드-섭지코지 안동 ㅣ 고가(古家) 늘어선 안동, 가 봤니껴? 안동공예문화전신관-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봉정사-하회마을 함양 ㅣ 천년(千年)의 숲을 걷다 다송헌-상림-벽송사 서암-실상사 겨울 강릉 ㅣ 겨울바다, 푸른빛을 향해 달린다 헌화로-정동진-하슬라아트월드-참소리박물관-안목~주문진 해안도로 강화 ㅣ 우주 시대가 열렸다 이젠 우주공간에서 놀아요! 강화역사관-옥토끼우주센터-분오리돈대-분오리저수지-전등사 당진 ㅣ 쉿! 서해에서 둥근 해가 떴어요! 차브민-왜목마을-짚토-필경사-함상공원 무주 ㅣ 눈,바람,서리 덕유산에 꽃이 피었다 무주리조트-덕유산-트리스쿨 파주 ㅣ 달리자 ‘셔틀랜드 포니’야~ 보광사-탐라국-헤이리예술마을-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포천 ㅣ 떴다, 겨울 3色 재미 한과체험 · 숯가마 · 스키 한가원-전통할매참숯가마-베어스타운 평창 ㅣ 밤새 대관령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의야지마을-양떼목장-월정사 반나절 체험여행 30 찾아보기전국 1박 2일 여행 골라가는 재미가 있다! 전국을 다~담았다. 경기도에서 시작하여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까지 구석구석 32곳을 담아서 어디든지 골라갈 수 있는 재미가 있다! 화려한 봄의 축제가 열리는 장흥과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 노란 산수유가 가득한 이천, 짙은 녹음 속에서 여름을 이겨내는 청양과 고가(古家)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동, 눈 속에서 양떼와 함께 하는 평창 등 사계절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장소가 가득 담겨 있다. 어디 가서 뭘 먹을까 ‘이젠 고민 고민 하지마~’ 낯선 여행지에서 맛집 찾기란 그야말로 운(運). 단순히 외관만 보고 들어갔다가는 실망스런 맛으로 씁쓸한 기억을 남기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보기만 해도 알 수 있게 모든 것을 알려 준다. 특별한 먹을거리인 버버리떡, 담양을 평정한 돼지갈비, 담백하고 부드러운 붕어찜, 감자를 섞은 꽁보리밥, 면발이 콧등을 때리는 콧등치기 국수 등 전국 곳곳에서 맛볼 수 있는 미식가를 감동시키는 특별한 별미 요리와 그 유래, 현지인만 알 수 있는 숨어있는 맛집 등을 콕콕 집어 준다. 신나는 체험과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 있는 여행지 여행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는 것처럼 즐거운 일도 없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체험 여행을 계획해보자.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이상의 즐거운 여행 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가족여행이 떴다!』에는 어른에게는 즐거운 추억, 아이들에게 공부가 되는 체험 여행의 정보가 가득하다. 치즈도 만들고 시식도 하는 임실에서의 낙농 체험, 애플파이도 먹고 자신만의 와인을 만드는 한국애플리즈에서의 체험, 물과 땅, 자갈밭과 덤불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수륙양용차 아르고 체험, 먹고 두드리고 움직이는 이색 미술 체험을 할 수 있는 하슬라아트월드 등 아이들의 추억과 지식을 모두 채워주는 다양한 체험이 들어 있다. 당일 번개나들이에 유용한 ‘후다닥 반나절 체험여행 30’ 바쁜 일상 중 ‘여유’라는 작은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집 근처 가까이에 있는 박물관부터 챙겨보자. ‘후다닥 다녀오는 당일 번개 나들이’를 소개하는『가족여행이 떴다!』에는 특별한 이벤트와 체험 거리로 흥미를 끄는 체험 박물관이 총 집합되어 있다. 감옥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직접 로봇을 조종하고 대화하며 체험할 수 있는 로보파크박물관, 짚풀로 만든 전통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짚풀생활사박물관, 탈 그림을 탁본할 수 있고 종이탈을 만들 수 있는 하회탈박물관 등 서른 곳의 박물관을 소개한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주말에 어딜 가긴 가야 하는데 또 어딜 가서 뭘 먹어야 하나?” -가정적이지만 정보력은 약한 A씨 “여보! 애들 데리고 갈 만한데 좀 찾아봐~” -모든 계획은 남편(아내)에게 미루고 보는 B씨 “애들한텐 체험학습이 좋다는데 요즘 어디가 좋대?” -아이 인성교육에 관심 많은 C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주말에 외식 겸해서 갈 수 있는 곳 어디 없나?” -드라마 「식객」을 보고난 후 ‘미각’에 몰두하는 D씨 가족 “자기야~ 이번 주에 어디 바람이나 쐬러 갈까?” -연인과 로맨틱한 여행을 만들고 싶은 싱글 남녀
마리네이드의 기술
그린쿡 / ASAHIYA PUBLISHING (지은이), 용동희 (옮긴이) / 2020.10.10
23,000원 ⟶ 20,700원(10% off)

그린쿡건강,요리ASAHIYA PUBLISHING (지은이), 용동희 (옮긴이)
마리네이드란 무엇이며, 요리에 따라, 식재료에 따라 어떤 마리네이드 재료를 선택할지, 어떤 방법으로 마리네이드할지, 현장에서 일하는 셰프의 실전요리를 통해 배워본다. 마리네이드는, 마리네이드로 요리가 완성되기도 하고, 마리네이드가 요리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 마리네이드의 목적은 하나가 아니라 대부분 여러 가지이다. 재료의 수분을 밴다, 재료의 육질을 단단하게 한다, 재료의 감칠맛을 응축시킨다, 재료에 향을 더한다, 재료를 부드럽게 만든다, 재료의 잡내를 제거한다, 조합하는 재료와 일체감을 높인다 등이다. 그러므로 어떤 목적에 중점을 둘지 결정해야 하고, 그에 따라 마리네이드의 재료 선택, 조합, 배합도 결정된다.마리네이드 기술 도토키 도루 GINZA TOTOKI 유기농 채소의 에튀베(에튀베 드 레귐) / 광어 다시마 마리네이드 / 곶감을 곁들인 푸아그라 소금누룩 마리네이드 송어 감주 마리네이드 / 소고기 레드와인조림 / 토종닭 콩피 / 딸기 카프치노 와타나베 다케요시 LesSens 흑후추 생지로 마리네이드한 채소 아뮈즈 / 석화 피클 마리네이드 / 감성돔 토마토 콩소메 마리네이드 당근향 마리네이드 / 장미와 히비스커스 과일 마리네이드 / 비둘기 피트오일 마리네이드 이마이 히사시 Taverna I 청새치 브레사올라 / 소고기 카르파초 / 뿔닭 콩피 / 발사믹식초 풍미의 파르미자노 치즈 홋카이도 문어의 프렌치머스터드 마리네이드 이시자키 유키오 CUCINA ITALIANA ATELIER GASTRONOMICO DA ISHIZAKI 수제 판체타 수프 / 삼겹살조림 / 소볼살 레드와인조림 / 어린돼지로 만든 수제 생햄 오리 로스트 / 두 번 절인 연어 마리네이드 다카모리 도시아키 Restaurante Dos Gatos 돼지안심 아도보 / 에스칼리바다(카탈루냐풍 구운 채소) / 홍어 아도보 / 두 가지 식감의 바칼라오 마리네이드 오렌지 풍미의 흰살생선 에스카베체 / 해산물 그린올리브 마리네이드 / 멸치(안초비) 마리네이드 / 가스파초 미네 요시히로 MINE BARU 로메스코 소스 화이트아스파라거스 튀김 / 보리새우와 가리비 타르타르를 곁들인 연어푸딩 사과와 스페인 치즈 샐러드 / 짚으로 훈연한 삼치 콩피 / 딸기 콩포트 마리네이드 요리 가와사키 신지 고기와 와인 노게비스트로 zip 테라스 구운 가리비와 제철채소 마리네이드 / 구운 고기 카르파초 오쓰카 유헤이 와인주점 est Y 와일드펜넬과 저먼카모마일로 마리네이드한 대서양연어, 비트요거트 소스 레몬과 바닐라로 마리네이드한 화이트아스파라거스, 패션프루트 비네그레트 소스 / 토종닭가슴살 도리와사풍 마리네이드 지무라 요시히토 Brasserie La·mujica 라벤더로 마리네이드한 푸아그라 테린, 귀부와인 줄레 / 팽 데피스를 입힌 사슴고기 소테, 마리나드 크뤼 가볍게 훈연한 가리비 푸알레, 콜리플라워 소스 / 크뤼디테 블러드오렌지로 마리네이드한 흑돼지 스페어립, 허브빵가루 구이 흑맥주 소르베, 코코넛 거품을 올린 파인애플 흑당 마리네이드 히로세 고지 Bistro Hutch 송어 마리네이드 / 청어 마리네이드 / 학꽁치와 개옥잠화 마리네이드 / 버섯 마리네이드 나이토 시로 ESSENCE 에상스 가스파초 / 노랑가자미와 야콘 마리네이드 / 캐나다산 말고기 안창살 로스트 푸아그라 딸기 매실주 탱발 / 무화과 니혼슈 콩포트 가토기 히로시 Aux Delices de Dodine 비트 마리네이드와 연어 콩포제 / 에조사슴 레드와인 마리네이드 / 쥬키니 그릴과 오징어 마리네이드 그리스풍 채소 마리네이드 / 닭고기와 파프리카의 남프랑스풍 마리네이드 / 해산물 마리네이드 나카타 고이치로 Le japon 바질아이스크림과 토마토 마리네이드 / 훈제다시마로 마리네이드한 잿방어 샐러드 비터초콜릿 소스와 오리 에스프레소 마리네이드 요시오카 노리아쓰 l'art et la manire 봄 향기과 달인 술로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안심 / 탄두리풍 죽순, 콜라겐 라비올리와 고수 소스 코코넛향을 머금은 화이트아스파라거스, 바실리 칸딘스키에 대한 오마주 7년숙성 흑미림으로 마리네이드한 체리, 키르슈로 마리네이드한 루바브, 프로마주 블랑으로 마리네이드한 생강아이스크림 나카무라 가즈나리 La BONNE TABLE 파래로 마리네이드한 삼치, 함박조개와 유자 뵈르 블랑 소스 가와치반칸과 펜넬로 마리네이드한 부채새우, 새우내장으로 버무린 라디치오 프레코체 홍차로 마리네이드한 흑돼지 목등심 로스트, 양송이 소스, 베르가모트 오렌지민트로 마리네이드한 토마토 가즈이 리오 Irene 에스칼리바다(구운 채소 마리네이드) / 핀초 모르노(모로코식 양꼬치) / 카손 엔 아도보(상어 아도보) 보케로네스 엔 비나그레(멸치 초절임) / 메히요네스 아 라 비나그레타(홍합 비나그레타) 다카야마 나오카즈 PIATTI CASTELLINA 케카 소스로 버무린 차가운 꽃돔 카펠리니 사과 호스래디시 그라니타를 곁들인 보리 인살라타와 고등어 화이트발사믹 마리네이드 허브레몬버터 소스와 숙성돼지 코톨레타 / 누룩에 절인 오리와 뿌리채소 구이, 흰잎새버섯 드라이 토마토 소스 금눈돔, 백합, 죽순 해산물찜 / 수박 마리네이드와 코코넛 토르타 니헤이 료타 Osteria IL LEONE 톤노 델 키안티(삶은 돼지 허브오일절임) / 훈제 닭다릿살 / 붕장어 바포레와 신선한 토마토 소스 고야마 유다이 Tratoria Al Buonissimo 눈다랑어 대뱃살 마리네이드와 채소 밀푀유, 토마토피클 소스 / 3가지 방법으로 만든 달걀노른자 마리네이드 와규 마리네이드 / 모차렐라 마리네이드 ● 19명 셰프의 레스토랑 소개「19명의 셰프가 펼치는 ― 마리네이드 요리 91」 “요리의 시작은 마리네이드부터! 이 과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 마리네이드란 무엇이며, 요리에 따라, 식재료에 따라 어떤 마리네이드 재료를 선택할지, 어떤 방법으로 마리네이드할지, 현장에서 일하는 셰프의 실전요리를 통해 배워보자. 1. 마리네이드의 목적 마리네이드의 목적은 하나가 아니라 대부분 여러 가지이다. 재료의 수분을 밴다, 재료의 육질을 단단하게 한다, 재료의 감칠맛을 응축시킨다, 재료에 향을 더한다, 재료를 부드럽게 만든다, 재료의 잡내를 제거한다, 조합하는 재료와 일체감을 높인다, 보존성을 높인다 등. 그러므로 어떤 목적에 중점을 둘지 결정해야 하고, 그에 따라 마리네이드의 재료 선택, 조합, 배합도 결정된다. 2. 마리네이드의 재료 소금, 식초, 오일, 술, 허브, 향신료는 마리네이드의 대표적인 6가지 재료이다. 이들을 조합하거나 단계별로 나누어 마리네이드 재료로 사용한다. 소금 대신 염분 있는 조미료, 발효식품, 소금절임식품 등으로, 식초 대신 식초가 들어간 조미료, 초절임식품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3. 마리네이드의 재료 상태 마리네이드 재료가 액체인지, 분말인지에 따라 식재료에 침투하는 정도가 달라진다. 단시간에 마리네이드를 해야 하는지, 천천히 해야 하는지에 따라 재료 상태가 달라져야 한다. 4. 마리네이드의 방법 마리네이드 재료를 식재료에 어떻게 섞고 침투시킬지 그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묻히다」와 「담그다」가 마리네이드의 주요 방법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진공포장」이나 「감압가열기」를 통해 단시간 식재료에 확실히 침투시키는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마리네이드는, 마리네이드로 요리가 완성되기도 하고, 마리네이드가 요리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
THE NEW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지와인 / 이랑주 (지은이) / 2021.08.30
19,000원 ⟶ 17,100원(10% off)

지와인소설,일반이랑주 (지은이)
죽어가는 곳도 살리는 ‘미다스의 손’. 국내 최초의 비주얼 머천다이징 박사 이랑주. 그는 비주얼 전략이 단순히 디자인의 문제가 아니라 마케팅, 브랜딩, 경영 전략의 핵심임을 알려주는 독보적인 활동을 해왔다. 그의 손을 통해 운명을 바꾼 기적의 사례들이 넘쳐난다. 『THE NEW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은 그의 비주얼 전략이 집약된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추천을 받으며,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출간 5주년을 맞아 전면개정된 이 책에는 온-오프라인 시대에도 변치 않는 법칙들, 새로운 소비 방식에 맞추어 10가지로 업그레이드된 내용들이 담겨있다. 필요해서 사는 게 아니라 갖고 싶어 소비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비주얼 마케팅의 법칙들을 만나보자.추천의 말 개정판 프롤로그 : 나도 모르게 끌리는 것의 비밀 SECRET 01 좋아 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_사람의 기억을 파고드는 이미지의 비밀 SECRET 02 마법을 부리는 어울림의 비율 70 : 25 : 5 _스타벅스의 초록색은 5%밖에 안 된다 SECRET 03 색의 배열만으로 10배의 매출을 _보는 것만으로도 욕구는 생겨난다 SECRET 04 아름다워지는 빛의 색온도 3500K _어떤 곳이 사진 찍기의 명소가 되는가 SECRET 05 지나가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 _충분히 어둡게, 충분히 밝게, 차이를 이용하라 SECRET 06 45° 각도와 76cm 높이의 마법 _더 활기차게, 더 멋지게 보이게 하려면 SECRET 07 10리를 걷게 만드는 동선의 비밀 _고객을 계속 머물게 하는 ‘섬 진열’ SECRET 08 물건을 갖고 싶게 만드는 16cm의 비밀 _애플 매장에 가면 왜 무엇이든 만져보고 싶을까 SECRET 09 라이프스타일까지 바꾸는 가치의 힘 _왜 물건을 포장해주지 않을까 SECRET 10 ‘나’를 넣었을 때 완성되는 이미지 만들기 _고객이 가진 상상의 눈을 만족시켜라 참고 문헌 사진 출처 감사의 말“인생을 바꾼 책! 이 책은 이제 비즈니스의 원칙이다” ★★★★★ CEO들이 먼저 열광한 이랑주의 기적의 강의! 완벽한 업그레이드! “이 책을 읽고 나면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인다” 대기업 CEO부터 경영 전문가, 창업 컨설턴트까지 입을 모아 추천하는 마케팅 분야의 바이블! 사람이 ‘좋다’고 느끼는 데는 반드시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일반인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같은 물건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저절로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인간의 오감을 어떻게 자극하느냐에 따라, 한번 보았을 뿐인데 기억에 오래 남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된다. 색상, 배열, 각도, 동선 등 작은 것 하나로도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법칙들은 무엇일까. 이제 보는 즉시 끌리고, 사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비밀들.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10가지 행동설계 마케팅이 공개된다. 같은 걸 팔아도 10배의 매출을 만들어내는 비밀은 무엇일까 죽어가는 곳도 살리는 ‘미다스의 손’. 국내 최초의 비주얼 머천다이징 박사 이랑주. 그는 비주얼 전략이 단순히 디자인의 문제가 아니라 마케팅, 브랜딩, 경영 전략의 핵심임을 알려주는 독보적인 활동을 해왔다. 그의 손을 통해 운명을 바꾼 기적의 사례들이 넘쳐난다. 『THE NEW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은 그의 비주얼 전략이 집약된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추천을 받으며,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출간 5주년을 맞아 전면개정된 이 책에는 온-오프라인 시대에도 변치 않는 법칙들, 새로운 소비 방식에 맞추어 10가지로 업그레이드된 내용들이 담겨있다. 필요해서 사는 게 아니라 갖고 싶어 소비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비주얼 마케팅의 법칙들을 만나보자.
절편 플라워
시대인 / 장여진, 백송이 (지은이) / 2019.01.15
16,000

시대인건강,요리장여진, 백송이 (지은이)
천연가루로 색을 낸 쫀득한 절편 반죽으로 꽃을 빚는 방법을 소개한 레시피북이다. 절편 플라워는 버터크림 플라워나 앙금 플라워와 같이 파이핑을 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빚어 만드는 꽃이기 때문에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완성도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절편플라워를 만드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절편 반죽을 찌는 방법부터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꽃을 만드는 난이도에 따라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만들도록 했다. 또한 설기 케이크와 각종 떡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예쁘게 만든 절편 플라워를 떡 위에 올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PROLOGUE Making Tool Ⅰ_ 절편 플라워 Ⅱ_ 기본 떡 Making Materials 천연가루 Prepare in advance Ⅰ_ 쌀가루 만들기 Ⅱ_ 절편 반죽 만들기 Ⅲ_ 절편 반죽 조색하기 Ⅳ_ 반죽 조색 색상표 PART 1. 초급 스노우베리 꽃봉오리 개나리 칼라 수국 봄맞이꽃 라벤더 장미 Ⅰ 라일락 애플블러썸 매화 깽깽이풀 PART 2. 중급 동백 달맞이꽃 벚꽃 소국 수선화 삼색제비꽃 아네모네 솔방울 목화 포인세티아 PART 3. 고급 장미 Ⅱ 카네이션 줄리엣로즈 라넌큘러스 거베라 수련 작약 토끼풀 모란 다알리아 다육이 PART 4. 선물하기 좋은 떡 백설기 케이크 크림치즈 설기 케이크 자색고구마 설기 케이크 들깨 설기 케이크 라즈베리 설기 케이크 꽃 콩 송편 꽃말이떡 꽃단자(+거피팥고물) 고구마 경단 색동 절편 버터크림 플라워보다 만들기 쉽고 앙금 플라워보다 맛있는 절편 플라워 쫀득한 절편 반죽에 은은한 색감의 천연가루를 넣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떡을 만들어보세요. 떡의 새로운 변신이 시작됩니다. 동그라미와 네모 모양뿐이었던 우리의 전통간식 떡이 화려하면서도 단아하고, 섬세하면서도 앙증맞은 꽃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꽃잎 한 장 한 장을 정성으로 겹쳐 만든 절편 플라워로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떡으로 빚는 꽃 이야기 : 절편 플라워』는 천연가루로 색을 낸 쫀득한 절편 반죽으로 꽃을 빚는 방법을 소개한 레시피북입니다. 절편 플라워는 버터크림 플라워나 앙금 플라워와 같이 파이핑을 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빚어 만드는 꽃이기 때문에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완성도 또한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절편플라워를 만드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절편 반죽을 찌는 방법부터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꽃을 만드는 난이도에 따라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만들도록 했습니다. 또한 설기 케이크와 각종 떡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예쁘게 만든 절편 플라워를 떡 위에 올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떡으로 빚는 꽃 = 절편 플라워 ‘절편 플라워’는 말 그대로 절편 반죽으로 만드는 꽃입니다. 기존의 버터크림 플라워나 앙금 플라워가 짤주머니와 깍지를 이용해 파이핑해서 만들었다면 절편 플라워는 마치 점토로 공예를 하듯이 꽃잎 한 장 한 장을 손으로 빚어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떡에 대한 기초부터 하나씩, 초급·중급·고급 단계별로 구성 절편 플라워의 가장 기본인 떡 만들기부터 하나씩 소개합니다. 각종 도구 소개는 물론 떡을 만들기 위해 쌀가루를 빻는 방법부터 절편 반죽을 만드는 방법, 천연가루로 조색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기초 과정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절편 플라워를 만들 수 있는데 꽃의 난이도에 따라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눠 단순한 꽃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꽃까지 단계별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분량과 상세한 과정사진, 모든 작품의 커터 도안까지 수록 꽃 한 송이를 만드는데 꽃잎 반죽은 몇 mm로 밀어야하고, 수술의 지름은 몇 mm인지, 반죽은 몇 g씩 소분해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적었습니다. 적게는 8컷에서 많게는 57컷까지 마치 영상을 보는 것 같은 자세한 과정사진으로 절편 플라워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큰 어려움 없이 책과 동일한 모양의 절편 플라워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꽃을 만들 때 사용한 모든 꽃잎 커터를 실물 크기의 도안으로 수록했기 때문에 커터가 없어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절편 플라워 절편 플라워는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할 때 가장 빛을 발합니다. 한 송이 한 송이 정성을 다해 빚은 절편 플라워를 선물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인 설기 케이크부터 송편이나 단자, 경단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떡 위에 절편 플라워를 올리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이 완성됩니다.
Rapunzel 라푼젤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롱테일북스 / Irene Trimble 지음, 김보경 외 콘텐츠 제작 및 감수 / 2011.03.02
13,500원 ⟶ 12,15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Irene Trimble 지음, 김보경 외 콘텐츠 제작 및 감수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으로, 디즈니의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라푼젤(Rapunzel)」의 소설판을 영어원서로 읽으며 영어 실력을 쌓는 책이다. 미국에서 정식 출간된 원작 소설판을 기반으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읽고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녹음된 오디오북을 기본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은 리스닝 실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Vol 1. (영어원서 본문 텍스트) * Chapter 1 ~ 11 Vol 2. Workbook - Comprehension Quiz & Word List * ABOUT Rapunzel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 Chapter 1 ~ 11 Comprehension Quiz & Word list * 영어원서 읽기 TIPS * ANSWER SHEET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영어 원서! 이 책은 3D로 제작된 디즈니의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라푼젤(Rapunzel)」의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시리즈의 새 책입니다.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는 영화 기반의 영어 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도와주는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영어원서’입니다. 미국에서 정식 출간된 원서를 기반으로, 퀴즈와 단어장이 담긴 워크북을 통해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미국 현지에서 녹음된 오디오를 포함시켜 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이런 탄탄한 구성 덕분에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시리즈는, EBS 운영 어학사이트(ebslang.co.kr)에서 동영상 강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하이스쿨뮤지컬), 강남·서초·대전 등지 명문 중·고교 및 학원 교재로 채택되고, 출간하는 책마다 어학 분야에 베스트셀러 진입하는 등 ‘검증 받은 영어원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이 필요한 독자들 - 영어원서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 쉽고 재미있는 원서를 찾고 있는 영어 학습자들 - 영화 「라푼젤(Rapunzel)」을 재미있게 보신 분 -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초.중학생들 - 토익 650~750점, 고등학교 상위권 수준의 영어 학습자 - 엄마표 영어를 위한 교재를 찾고 있는 부모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를 시리즈로 읽어보세요! 「하이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 1, 2, 3)」, 「업(UP)」, 「공주와 개구리(The Princess and the Frog)」,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 「토이스토리3(TOY STORY 3)」, 「슈퍼배드(Despicable Me)」, 「메가마인드(MEGAMIND)」 등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원서 파트와 워크북이 독립된 책으로 분리되어 있어 독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원서 파트’는 영화 내용이 담긴 본문에 어려운 어휘가 볼드로 체크되어 있고, 내용 이해를 돕는 각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워크북 파트’에는 원서를 읽는 과정에서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Comprehension Quiz」에는 본문 텍스트의 이해 정도를 점검해볼 수 있는 퀴즈가 담겨져 있으며, 「Build Your Vocabulary」에는 각 챕터별로 본문의 어려운 어휘들이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신이 없는 세상
분도출판사 / 안셀름 그륀, 토마시 할리크 (지은이), 빈프리트 논호프 (엮은이), 모명숙 (옮긴이) / 2018.03.29
16,000

분도출판사소설,일반안셀름 그륀, 토마시 할리크 (지은이), 빈프리트 논호프 (엮은이), 모명숙 (옮긴이)
20세기의 문턱에서 세상을 떠난 프리드리히 니체는 “다가올 세기의 맏이이자 조산아들” 중 하나로 신이 없는 세상을 선언했다. “신은 죽었다! 신은 죽어 버렸다! 우리가 신을 죽인 것이다! 살인자 중의 살인자인 우리는 이제 어디에서 위로를 얻을 것인가? 지금껏 세계에 존재한 가장 성스럽고 강력한 자가 지금 우리의 칼을 맞아 피를 흘리고 있다. 누가 우리에게서 이 피를 씻어 줄 것인가? 어떤 물로 우리를 정화할 것인가” 초기 그리스도교로 하여금 그리스철학과 로마 문명에 발을 들이게 한 사도 바오로는 아직 ‘신’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에게 연설했다. “여러분이 알지 못한 채 공경하는 바로 그것을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 드립니다.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만드신 하느님, 이분이야말로 하늘과 땅의 주인으로서 손으로 지은 신전에는 사시지 않습니다. 또한 무엇인가 아쉬워서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이 모든 이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신은 죽었다는 니체의 진단과 신을 일깨우는 바오로의 연설, 두 극단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 책은 신앙과 불신앙의 동기와 태도를 진지하게 따져 묻는다. 신앙과 불신앙은 단어와 문장과 판에 박힌 문구로 만들어진 어떤 고안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삶의 지향, 즉 신뢰와 실존적 책임이다. 이것들은 신과 함께하든, 신이 없든, 신 안에 있든 중요하다. 이것들은 끊임없이 중요하며, 신을 떠났어도 중요하다. 서언: 신에게서 버림받다? (빈프리트 논호프) 프롤로그: 죽은 신. 광인의 연설 (토마시 할리크) 신이 침묵할 때 영혼은 무신론을 안다 (안셀름 그륀) 무신론을 껴안다 (토마시 할리크) 다양하게 실행된 무신론 신을 상정하거나 아니거나 (토마시 할리크) 종교적 무감각에서 영적 탐색까지 - 갖가지 무신론 (안셀름 그륀) 탐색으로의 전향 신의 낌새를 알아채다 (안셀름 그륀) 종교와 종교적으로 탐색하는 인간 (토마시 할리크) 신비를 살다 깊이에 이르는 길 (토마시 할리크) 무엇이라 형용할 수 없는 것의 체험 (안셀름 그륀) 신비로 가는 길 - 이야기들로 묘사할 수 없는 것 변화 - 신앙인과 불신앙인이 함께 가는 길 (안셀름 그륀) 내 안의 불신앙인 - 나의 친구 (토마시 할리크) 에필로그: 미지의 신. 바오로의 아레오파고스 연설 (안셀름 그륀) 신앙과 불신앙이 서로 껴안으면 - 필자들의 대화 (안셀름 그륀, 토마시 할리크, 빈프리트 논호프) 주 신이 없는 세상에서 신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두 사람, 독일의 영적 스승 안셀름 그륀과 템플턴상 수상자 토마시 할리크 신의 죽음과 신의 귀환 문명 세계 일부에서 최근의 과거는 유일무이한 시절이었다. 사람들이 종교라는 현상을 접하지 않고도 삶을 꾸려 갔다. 이것은 동유럽과 북유럽의 세속화된 국가들에 적용되는데, 거기서는 그리스도교가 문화와 사회로부터 추방되거나 다른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통해 암암리에 배제되었다. 그런데 이것은 서유럽과 남유럽 국가들에도 일부 해당된다. 여기서는 그리스도교가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문화에 동화되었다. 20세기 후반에는 한 세대 전체가 부유한 서유럽 국가들에서 ‘마치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살 수 있었다. 니체가 말한 신의 살해는 신의 말 없는 죽음으로 바뀌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종교가 정치 영역으로 돌아왔다. 어떤 이들은 호메이니의 이란 ‘이슬람 혁명’을 보고 이를 이미 알아챘다. 어떤 이들은 ‘2001년 9월 11일’에야 알아챘다. 또한 어떤 이들은 이슬람 급진주의 분파들의 테러를 피해 유럽으로 몰려드는 난민의 물결을 보고 그때 깨달았다. 21세기 초부터 세계인들의 마음을 졸이게 한 테러리스트들은 이슬람을 근거로 내세운다. 그들이 사용하는 이데올로기적 수사는 더 이상 나치스트들처럼 인종적 증오나 공산주의자들처럼 계급적 증오가 아니었다. 종교적 증오였다. 신은 테러리즘이란 이름으로 귀환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신이 정말 죽었으면 하고 문득 바라지 않을까? 신의 이름으로 재단하여 어떤 것은 가치 있고 어떤 것은 무가치하다고, 어떤 것은 파괴할 만하고 어떤 것은 보존할 만하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그런 식의 신에게서 벗어나길 바라는 것도 당연하지 않을까? 니체의 선언과 바오로의 연설 20세기에 강력하게 영향을 끼친 금언을 찾는다면 어김없이 “신은 죽었다!”라는 문장을 만날 것이다. 니체는 신의 죽음을 선언한 최초의 사람도 유일한 작가도 아니지만, 누구보다 유명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즐거운 학문』의 광인 이야기는 이에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가장 영향력이 큰 설명이다. “신은 죽었다. 신은 죽어 버렸다. 우리가 신을 죽인 것이다. 살인자 중의 살인자인 우리는 이제 어디에서 위로를 얻을 것인가?” 그런데 니체의 광인 이야기를 읽을 때 흔히 못 보고 지나치는 핵심 문장이 있다. 광인의 선언을 듣는 자들이 “신을 믿지 않은 많은 사람”이었다는 내용이다. 이천 년 전 사도 바오로는 아테네 아레오파고스 한가운데서 서서 이방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신’에 대해 연설했다. 그리스도인은 아니지만 영적 탐색의 길 위에 있는 철학자들과 토론을 벌였다. 스토아학파 철학자들은 신을 믿는다. 물론 그들이 믿는 것은 철학적 신이다. 그들에게 신은 세계 전체를 형성하고 그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로고스이다. 신은 모든 것을 움직이는 불이요, 모든 것을 관통하는 정신이다. 에피쿠로스학파는 그리스 신들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신들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는다. 인간과 어떤 관계도 맺지 않는다. 그러니 거기서 관건은 현세의 행복과 만족이다. 신의 옥좌가 제거될 때, 곧 그 옥좌의 주인이 실각될 때 개인적, 사회적 의식의 이 빈 옥좌에 누가 앉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그만큼 시급해진다. 이 책의 사유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진단과 아레오파고스 언덕에서 사도 바오로가 행한 알려지지 않은 신에 대한 연설의 양극 사이에서 펼쳐지며, 신앙과 불신앙의 동기와 태도를 따져 본다. 할리크와 그륀, 신앙과 불신앙 신앙과 불신앙 사이, 유신론과 무신론 사이에서 중요한 것은 사상적 개념을 둘러싼 논쟁 그 이상의 것이다. 어느 한 진영이 수사적 승리를 거둔다고 해도 거기에는 큰 의미가 없다. 신앙은 실존의 방향을 정하는 일이고 불신앙도 탐색하는 실존, 깨어 있는 실존의 한 형태이다. 괴테는 신앙과 불신앙의 논쟁을 역사 전체의 본질로 여겼다. 그런데 이 논쟁은 흔히 한 인간의 내면에서 일어난다. 우리 시대에는 “신앙인인 동시에 불신앙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의 두 저자, 토마시 할리크와 안셀름 그륀은 체험에 근거한다. 과감히 자신들의 개인사에 대해 통찰을 시도한다. 안셀름 그륀은 종교적 가정에서 성장했다. 삼촌이 베네딕도회 회원이었고 고모 둘도 같은 수도회 수녀였다. 외가 쪽도 비슷한 상황이었으니, 그륀에게 신앙은 공기와 같았다. 하지만 모든 것을 신에게 걸고 수도원에 들어가자 비로소 무신론적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특히 심리학을 파고들며 ‘신은 다름 아닌 인간의 투사에 지나지 않을까?’ ‘모든 것이 그저 상상이 아닐까?’ 하는 의심에 사로잡혔다. 그렇지만 오랜 회의 끝에 ‘나는 신앙에 걸겠어’라는 결단을 저절로 내리게 되었다. 마치 파스칼의 『팡세』에 나오는 유명한 내기와 같았다. 반면에 토마시 할리크가 성장한 체코슬로바키아는 수십 년 동안 공산주의 정권이 지배하며, 무신론적 이데올로기가 공적 교육제도와 국가 주도 문화의 본질을 이루던 나라였다. 할리크는 먼저 불교와 동아시아 영성에 심취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방에서 G.K. 체스터턴의 『정통주의』를 발견하고 그리스도교를 역설의 종교로 깨닫게 되었다. 이후 할리크는 한 순례 교회로 떠나 휴식을 취하며 ‘내가 정말로 신을 믿는가'라는 물음에 답을 할 거라고 다짐했고, 아무런 계시도 큰 깨달음도 얻지 못했지만, 주님의 기도를 외고 자신의 물음에 “네, 믿습니다”라고 침묵 중에 대답했다. 불가피하며 불가결한 물음 신앙과 불신앙은 분리된 차원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이다. 게다가 때로 이 동전은 단연 신앙인의 주머니에도 들어 있다. 신앙과 불신앙은 단어와 문장과 판에 박힌 문구로 만들어진 어떤 고안물이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삶의 지향, 즉 신뢰와 실존적 책임이다. 이것들은 신과 함께하든, 신이 없든, 신 안에 있든 중요하다. 이것들은 끊임없이 중요하며, 행여 신을 떠났어도 중요하다. ‘신은 죽었다.’ 이 진술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상식이 되었다. 그들에게 안셀름 그륀은 끝으로 묻는다. “나는 어떤 신이 죽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그다음에 나는 삶의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삶에서 자신을 지탱해 주는 것이 무엇인지 물을 겁니다.” 또한 토마시 할리크도 물음을 던진다. “나 역시 이렇게 물을 겁니다. 어떤 신이 죽었나요? 가장 흔한 문제는 특정한 신 관념이 그 신빙성을 잃은 것입니다. 신에 대한 관념은 역사 속에서, 개별 인간의 삶에서 생겨나고 다시 소멸합니다.” 이것은 신을 신앙하는 이들에게도, 신을 부정하는 이들에게도, 또한 신에 무관심한 이들에게도 언제나 유효한 물음일 것이다. 이 책은 이 물음에 자신의 체험으로 나름의 답을 내놓으려는 두 작가의 시도이다. 막 개종한 사람의 신앙, 곧 나의 신앙이 “사춘기”를 겪고 있을 때, 나는 무신론자와의 대화를 호교론 교본의 논거들을 가지고 치르는 결투로 인식했다. 이제는 그 당시 쟁취했던 수사적 승리를 부끄럽게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며 나는 그런 대화에서 우리에게 공통적인 것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를 분리시킨 것 속에서, 다른 관점에서 보면 풍요로운 시선이라 여길 만한 것도 다시 찾기 시작했다. 나는 종교적이지 않은 인간에게서 어떤 거룩한 것을 찾아내고, 그것이 그에게 그처럼 가치 있는 이유를 납득하려 했다. 나는 신앙의 반대가 꼭 무신론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우상숭배, 즉 상대적 가치의 절대화임을 이해했다. “무신론”이 유신론, 그러니까 특정한 신 이해에 대한 비판이라면 무신론은 신앙인에게 유용할 수 있다. 신과 관련한 모든 인간적 개념은 단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할 뿐, 달 자체는 아님을 무신론이 일깨우기 때문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가르쳤다. “그대가 이해할 수 있다면, 하느님이 아닙니다”(Si comprehendis, non est Deus). (토마시 할리크, 25-26쪽) 우리는 인간으로서 늘 묻는 존재이기도 하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삶에게, 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우리도 인간으로서 의문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우리의 행위를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받을 수 있다. 우리 신앙인은 무신론자에게 의문시될 수 있다. 독일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물음을 던지는 것은 밭고랑을 파는 일이다.” 우리 스스로 우리 신앙을 의문시할 수 있으면 영혼의 밭에 고랑을 팔 수 있다. 그리고 그 고랑에서 새싹이 날 수 있다. 그때는 우리 신앙이 새로 꽃필 수 있다. 우리 신앙은 딱딱한 길바닥에 그대로 있지 않는다. 신앙의 흙이 갈수록 부드럽게 부서져 더 많은 열매가 맺힌다. 질문은 우리를 점점 더 깊이 숙고하게 만든다. 나는 대체 누구일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인간은 무엇일까? 신은 무엇, 또는 누구일까? 그런 질문을 철저히 좇다 보면 나는 결국 신비 앞에 이른다. 예를 들어 “나는 누구일까?”라고 물을 때, 온갖 피상적인 답변에서 벗어나서 날로 더 깊이 내 영혼의 바닥으로 곧장 나아갈 것이다. 거기에서 나는 어떤 답변도 얻지 못할 것이다. 나의 진정한 자기의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신비가 열릴 것이다. (안셀름 그륀, 116-17쪽)
튀김의 비밀
그린쿡 / 곤도 후미오 (지은이), 용동희 (옮긴이) / 2019.03.10
15,000원 ⟶ 13,500원(10% off)

그린쿡건강,요리곤도 후미오 (지은이), 용동희 (옮긴이)
일본의 튀김명가 「덴푸라 곤도」의 주인, 곤도 후미오가 집에서도 최고의 튀김으로 만들 수 있는 비법을 대공개한다. 저자의 지난 책『튀김의 기술』이 전문가를 위한 책이라면, 신간『튀김의 비밀』은 보통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특별한 도구도, 재료도 필요없이 전문점의 맛을 깜짝 놀랄 정도로 재현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을 과정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마치 동영상을 보는 것처럼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PROLOGUE_ 튀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지이다 튀김은 「찜요리」이다 가정에서는 프라이팬이 적당하다 기름의 깊이는 3㎝가 베스트! 반죽만들기는 먼저, 물에 달걀을 넣는다 반죽 배합은 밀가루 1 : 달걀물 1 밀가루를 묻힌 후 반죽을 ???ㅂ힌다 튀기는 온도는 3종류 남은 열로 충분히 익혀 완성하는 튀김도 있다 이 책을 보는 방법 덴쓰유 만드는 방법 이 책에서 사용하는 튀김 도구 전문점의 맛_ 덴동과 덴차 한 단계 UP!_ 여러 재료를 함께 튀기는 비법 재료별 기름 온도 & 튀기는 시간 곤도 후미오만의 레시피_ 채소 튀김 「덴푸라 곤도」 소개 1. 채소와 버섯 튀김 채소 튀김의 3가지 비법 아스파라거스 오크라 미니 양파 양파 가지 피망 미니 피망 연근 유채꽃 백합 뿌리 두릅 머위 꽃봉오리 차즈기(청소엽) 파드득나물 양하 잎생강 표고버섯 만가닥버섯 잎새버섯 남은 열로 익히는 채소 고구마 단호박 감자 밤 2. 어패류 튀김 어패류 튀김의 3가지 비법 보리새우 오징어 붕장어 보리멸 가리비 관자 굴 3. 가키아게 가키아게의 3가지 비법 새우 가키아게 벚꽃새우 가키아게 당근 가키아게 당근 요세아게 옥수수 가키아게 꼬투리강낭콩 가키아게 누에콩 가키아게 4. 튀김 반찬 달걀초를 뿌린 채소 튀김 카부라무시풍 흰살생선 튀김 흰살생선과 봄나물 앙카케 다이어트에 좋은 닭고기 덴동 튀김 비빔밥 가츠동을 응용한 튀김 다마고토지밥 덴차를 응용한 튀김 얹은 죽 채소 튀김 스파게티 고구마와 검은콩 디저트『튀김의 기술』이 전문가를 위한 책이라면 『튀김의 비밀』은 보통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2권 모두 일본의 튀김명가 「덴푸라 곤도」의 주인, 곤도 후미오가 썼습니다. 그는 집에서도 최고의 튀김으로 만들 수 있는 비법을 대공개합니다. “집에서는 튀김이 맛있게 튀겨지지 않아요.” 이런 불만을 특별한 도구도, 재료도 필요없이 전문점의 맛을 깜짝 놀랄 정도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명품 튀김이 프라이팬에서 3㎝의 기름으로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재료 자체의 맛을 살리는 것. 재료의 향과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명가의 튀김, 그런 튀김을 정말 집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과정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마치 동영상을 보는 것처럼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에 정말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중국필패
생각의힘 / 야성 황 (지은이), 박누리 (옮긴이) / 2024.08.16
32,000원 ⟶ 28,800원(10% off)

생각의힘소설,일반야성 황 (지은이), 박누리 (옮긴이)
2018년 국가 주석 임기 제한이 폐지되면서 중국은 사실상 시진핑 1인 독재 체제로 돌입했다. 이후 중국은 세계 질서에 가히 위협적이라 할 수 있는 행적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는 중국을 이해할 수 있을까? 현 MIT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중국-인도 연구센터 주임인 미국 내 중국 전문가 야성 황 교수는 과거의 문명국가, 현대의 문제국가 중국을 읽는 새로운 접근, ‘EAST 공식’을 제시한다. 시험(Examination)과 독재(Autocracy)와 안정(Stability)과 기술(Technology) 네 가지 주제의 머리글자를 딴 이 공식은, 현대 중국을 존재하게 한 ‘국가 확장 공식’을 가리킨다. 중국인의 인식론 바탕에는 EAST의 첫 글자이자 토대가 되는 시험, 과거(科擧) 제도가 있다. 587년 수나라에서 처음 개발된 이후 오늘날 가오카오(GAOKAO, 高考)까지 이어진 ‘과거 메커니즘’은 중국 사회를 지배해오면서 ‘독재’ 체제 속에서 ‘안정’을 가능하게 했고 국가 주도 ‘기술’ 발전을 촉진시켰다. EAST 공식은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인가? 중국의 야욕이 세계 질서를 흔드는 이때, 이 책은 거대한 시한폭탄의 해체도면을 그리며 중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균형을 제안한다.머리말 서론. EAST 공식이란 1부 시험 1장. 규모 확장 수단으로서의 과거 제도 2장. 중국의 조직화 – 그리고 중국공산당 2부 독재 3장. 사회 없는 국가 4장. 권위주의적 평균으로의 회귀 3부 안정 5장. 무엇이 중국의 전제 정치를 안정적으로 만드는가? 6장. 털록의 저주 4부 기술 7장. 니덤 문제의 재구성 8장. 정부 공화국 5부 EAST 모델의 미래 9장. 시진핑의 공산당 10장. EAST 모델을 깨고 나오기? 연표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2018년 국가 주석 임기 제한이 폐지되면서 중국은 사실상 시진핑 1인 독재 체제로 돌입했다. 이후 중국은 세계 질서에 가히 위협적이라 할 수 있는 행적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는 중국을 이해할 수 있을까? 현 MIT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중국-인도 연구센터 주임인 미국 내 중국 전문가 야성 황 교수는 과거의 문명국가, 현대의 문제국가 중국을 읽는 새로운 접근, ‘EAST 공식’을 제시한다. 시험(Examination)과 독재(Autocracy)와 안정(Stability)과 기술(Technology) 네 가지 주제의 머리글자를 딴 이 공식은, 현대 중국을 존재하게 한 ‘국가 확장 공식’을 가리킨다. 중국인의 인식론 바탕에는 EAST의 첫 글자이자 토대가 되는 시험, 과거(科擧) 제도가 있다. 587년 수나라에서 처음 개발된 이후 오늘날 가오카오(GAOKAO, 高考)까지 이어진 ‘과거 메커니즘’은 중국 사회를 지배해오면서 ‘독재’ 체제 속에서 ‘안정’을 가능하게 했고 국가 주도 ‘기술’ 발전을 촉진시켰다. EAST 공식은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인가? 중국의 야욕이 세계 질서를 흔드는 이때, 이 책은 거대한 시한폭탄의 해체도면을 그리며 중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균형을 제안한다. ★★★★★★ ★★★ 〈월스트리트 저널〉〈파이낸셜 타임스〉〈이코노미스트〉강력 추천 ★★★ 〈포린 어페어스〉2023년 올해의 책 수나라에서 시진핑까지, 대국은 어떻게 탄생하고 몰락하는가? 2018년 국가 주석 임기 제한이 폐지되면서 중국은 사실상 시진핑 1인 독재 체제로 돌입했다. 이후 중국은 팬데믹 당시 도시 전체를 봉쇄한 ‘제로 코로나’ 정책,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통합의 이름으로 저지른 소수민족 탄압 정책과 인권 유린 등 세계 질서에 위협적이라 할 수 있는 행적까지 드러내고 있다. 2023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4주년을 통과하며 마침내 중국은 소련의 수명까지 뛰어넘었다. 국가가 모든 개인의 정보를 사생활 단위로 수집하고 통제하며 종교·사상 어떤 다양성도 인정하지 않는 나라. 중국공산당의 지배 아래 문화대혁명 등 국가적 재앙을 수차례 겪었음에도 G2의 대결 구도를 그리며 미국을 추격하고 있는 중국. 우리는 중국을 이해할 수 있을까? MIT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중국-인도 연구센터 주임인 미국 내 중국 전문가 야성 황 교수는 과거의 문명국가, 현대의 문제국가 중국을 읽는 새로운 접근, ‘EAST 공식’을 제시한다. EAST 공식은 단순 동양(East)을 뜻하지 않는다. 시험(Examination)과 독재(Autocracy)와 안정(Stability)과 기술(Technology) 네 가지 주제의 머리글자를 딴 이 공식은, 현대 중국을 존재하게 한 ‘국가 확장 공식’을 가리킨다. 수나라에서 시진핑까지, 대국은 어떻게 탄생하고 몰락하는가? 이 책이 제시하는 중국 특색의 국가 확장 공식을 통해 새롭게 알 수 있다. 베이징 출신 MIT 교수의 이제까지 없던 날카로운 통찰 중국의 야망과 위기는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사회, 정치, 경제를 외부와 내부 양쪽의 시선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분석한 연구는 이제까지 없었다. 1960년 베이징 출생으로 1985년 하버드 대학교 행정학부를 졸업하고 1991년 박사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로마 제국과 한나라를 비교하고, 영국 튜더 왕조 헨리 8세의 스캔들과 명나라 만력제의 황태자 책봉 거부를 비교하는 등 동과 서를 함께 살핀다. 무엇보다 중국 최초의 통일 왕조 진나라가 나무 몽둥이를 든 농민 반란군의 손에 무너진 진승·오광의 난에서 ‘정치적 중국’의 기원을 찾는 것에서 시작하여 중국 역사 구석구석 뿌리 내린 사료를 남김없이 끌어와 자기만의 데이터로 삼는다. 저자는 젊은 날 떠나온 땅을 향한 안타까움과 옛 문명에 대한 존중을 드러내면서도, 패색이 짙은 현 상황을 마치 최첨단의 수술실에서 메스를 잡은 화타와 같이 낱낱이 해부해 냉철하게 분석하고 서늘하게 진단한다. 중국의 부상과 침체,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저자의 명명백백한 분석은 선명한 비판도 아끼지 않으며 공명정대하게, 누구보다 날카롭게 역사의 시시비비까지 가린다. 학문적 야심을 논쟁적인 논리와 연구와 수치와 데이터로 단단히 뒷받침한 이 책을 통해 세계는 마침내 진짜 ‘중국’이 무엇인지 눈뜨게 된다. 과거 제도는 어떻게 중국을 형성하고 지탱했나 한때 세계 GDP 60%를 차지했던(송나라) 중국은 왜 초기 기술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독자적인 산업 혁명을 시작하지 못했을까?[소위 조지프 니덤의 니덤 문제(Needham Question)] 콜럼버스보다 이미 한 세기 먼저 대항해를 나섰던 명나라는 왜 해양 무대에서 스스로 퇴장했는가? 중국사에 해박한 독자들이 품었을 의문 역시 이 책이 주목한 ‘과거 제도’의 비밀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중국인의 인식론 바탕에는 EAST의 첫 글자이자 토대가 되는 시험, 과거(科擧) 제도가 있다. 국가 주도 관료 채용 시험인 과거 제도는 나라의 모든 인재에게 유교라는 단 하나의 체제만을 통일된 커리큘럼으로 교육하고 각 개인을 철저히 수치로 판단하여 위계를 부여하는 시험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가리킨다. 587년 수나라에서 개발된 이후 오늘날 가오카오(GAOKAO, 高考)까지 이어진 ‘과거 메커니즘’은 중국 사회를 지배하며 ‘독재’ 체제 속에서 ‘안정’을 가능하게 했고 국가 주도 ‘기술’ 발전을 촉진시켰다. 그런데 획일성은 창의성을 제물로 삼는다. 황실의 무기가 된 과거 제도는 어떤 규격 외 사건도 허락하지 않았고 관료제 외부에서 ‘사회’는 조직될 수 없었다. 저자는 시곗바늘을 바삐 돌리며 개혁개방 시대에는 젊은 인재들의 성장과 교육을 어떻게 범위의 땅으로 ‘아웃소싱’했는지, 자유의 땅에서 그들이 키운 결실을 어떻게 국가의 몫으로 돌렸는지도 조리 있게 밝힌다. 1,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정책이 어떻게 한 국가의 인식 체계를 지배했는지 탐구·분석하여 마침내 오늘날 국제 정세 속 기현상의 발생 원리까지 밝히는 이 책은 독자에게 정신적 쾌감을 선사한다. 개혁 없는 대국은 몰락하고 거대한 하나의 중국은 무너진다 저자는 규모(Scale)와 범위(Scope) 두 상반된 힘의 축을 세운 다음, 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고 가는 균형과 긴장으로 중국의 역사를 해석한다. 규모는 동질성을, 범위는 이질성을 의미한다. 규모의 사회가 통일된 거대한 질서를 자랑한다면, 범위의 사회는 다양한 가치와 개성을 존중한다. 저자는 국가 확장과 유지를 위해 다양성을 희생하고 ‘규모’를 우선해온 유구한 역사적 맥락에 중국공산당이 기대어 있음을 왕조 시대 중국부터 중화인민공화국까지 중국 역사 전체를 재료로 한 여러 데이터 실험을 통해 밝힌다. 시진핑 정권은 이전 정권의 개혁주의 노선에서 후퇴해 ‘규모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의 혁신을 훼손하고 최소한의 ‘범위’도 인정하지 않는 시진핑의 중국공산당은 결국 중국을 파멸시킬 것으로 파악한다. 혁신 없는 대국은 무너지고 시진핑이 꿈꾸는 거대한 중국은 필패한다는 것이다. 특히 시진핑은 2018년 임기 제한을 폐지함으로써 ‘털록의 저주’를 봉인해제 해버렸다. EAST 공식은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인가? 중국의 야욕이 세계 질서를 흔드는 이때, 이 책은 거대한 시한폭탄의 해체도면을 그리며 중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균형을 제안한다. 행동 기제를 파악하면 다음 수를 읽을 수 있고, 메커니즘을 알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독보적으로 유익하고 분석적인 이 책은 독자에게 많은 질문을 던질 것이다. ‘아무나’를 위한 책은 아니다. 세계를 가로지르는 거시적 관점을 적확하고 옳은 근거로 기둥 세운 분명한 통찰을 원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역사의 거대한 구조를 뼈째 씹어 삼키고 ‘중국’이 어디로 갈지, 세계의 미래와 중국의 운명을 예측하는 당신만의 통찰을 완성하라. 덧붙여, 오늘의 한국 독자에게 이 책은 더욱 의미가 있다. 우리는 과거 제도와 유교 이데올로기를 직수입해 사용해 왔다. 전 국민을 일관된 수치로 평가하는 시험이 존재하는 사회의 능력주의 신화와 위계질서 내재화 및 이질성 거부 현상은 우리와도 무관하지 않다. 규모를 이룩하고 유지하기 위해 통일된 질서를 우선할 것인가, 사회에 때로는 혼란을 그러나 발전을 가져올 다양한 가치를 추구할 것인가? 그들의 위기를 살펴 우리의 나아갈 길을 준비하자. 과거 제도는 중국 사회의 사분면과 역사를 넘나들며 깊이 침투했다. 중국의 모든 것을 아우르며 수많은 중국인의 시간과 노력을 무지막지하게 요구했고, 가치, 규범, 사유의 인큐베이터가 되어 중국인의 정신적 기반에 자리하는 이념과 인식론에 영향을 미쳤다. 과거 제도는 또한 국가의 권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된 일종의 국가 기관이기도 했다. 국가는 직접적으로는 최고의 인적 자본을 독점했고, 간접적으로는 종교 기관, 상인 집단, 지식인 집단이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사회적 접근을 박탈했다. _ 머리말 동질성(homogeneity)과 이질성(heterogeneity) 사이에서 발생하는 긴장은 규모와 범위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오늘날까지 중국 역사의 기저에 흐르는 근원적인 주제이다. 진승·오광의 난은 규모와 범위의 복잡성을 무시할 경우 위험을 자초한다는 교훈을 드러낸다. 중국의 통치자들은 이러한 긴장이 발생할 때 동질성을 위해 이질성을 희생시키는 방식을 사용해 왔다. 이데올로기에서는 유교나 공산주의라는 하나의 사상이 다른 사상을 죽이면서 힘을 얻었다. 정치에서는 황제나 중국공산당 총서기 등 단 한 명의 통치자가 다른 권력 중심들을 눌렀다. 관료 사회에서는 한 유형의 인적 자본인 유학자 관료들, 또는 테크노크라트들이 다른 유형의 인적 자본을 몰아냈다._ 서론. EAST 공식이란
이종우의 넥스트 스텝 2023-2025
김영사 / 이종우 (지은이) / 2022.11.30
16,800원 ⟶ 15,1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이종우 (지은이)
‘한국의 닥터 둠’ 이종우 전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3년 이후 증시의 향방을 예측한다. 대침체의 시대, 한국 증시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이종우의 넥스트 스텝 2023-2025》은 이런 물음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원칙과 지침을 제시한다. 시장의 성질과 상황을 파악하고 투자할 것, 너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지 말 것, 성장 종목을 파악해 기회를 잡을 것. 35년간 한국 주식시장과 고락을 함께하며 안전하고 강한 투자법을 설파해온 애널리스트 이종우의 위기를 견디는 투자 전략이 공개된다.들어가며 1장 주식시장의 DNA 1. 미국 주식시장의 특징: 추세의 힘이 강한 시장 2. 중국 주식시장의 특징: 변동성이 큰 시장 1) 1992년: 새로운 경제의 시작 2) 2001년: 전환점 3) 2006~2007년: 중국 경제의 절정 3. 한국 주식시장의 특징: 계단식 상승과 낮은 수익률 2장 무엇이 주식시장을 움직이는가 1. 고착화된 저성장 2. 초저금리 시대의 종언 3. 이익의 영향력 축소 4. 새로운 성장 산업의 출현 5. 매수 세력 부재 3장 가까운 미래 1.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할 한국 주식시장 2. 2024년 이후에 주가가 오른다 4장 변화하는 투자 패러다임 1. 시장을 지배할 주제 1) ESG 2) 공급망 재편 2. 성장주 투자 1) 친환경 관련 산업 2) 전기차 산업 3) 2차전지 산업 4) 디지털 산업 5) 플랫폼 기업 6) 웹툰 산업 7) 우주 항공 산업 8) 반도체 산업 9) 바이오 산업 3.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애널리스트 이종우의 2023-2025 투자 진단 ‘한국의 닥터 둠’ 이종우 전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3년 이후 증시의 향방을 예측한다. 대침체의 시대, 한국 증시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이종우의 넥스트 스텝 2023-2025》은 이런 물음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원칙과 지침을 제시한다. 시장의 성질과 상황을 파악하고 투자할 것, 너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지 말 것, 성장 종목을 파악해 기회를 잡을 것. 35년간 한국 주식시장과 고락을 함께하며 안전하고 강한 투자법을 설파해온 애널리스트 이종우의 위기를 견디는 투자 전략이 공개된다. ‘닥터 둠’ 애널리스트 이종우의 2023-2025 투자 진단 대침체의 시대에 돈의 활로를 비춰줄 등불 같은 책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안보 위기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시작되기 전, 대부분의 투자 전문가들은 ‘코스피 3,000, 부동산 무패 신화’에 젖어 있었다. ‘묻지마’ 투자를 부추기던 분위기에 휩쓸렸던 수많은 투자자는 손해를 보았거나 보게 될 상황이다. 하지만 주식시장 폭등과 경기 활황의 낙관론이 팽배할 때 비상경고음을 울리는 이도 있었다. 2000년 IT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여러 차례 경제위기를 예측하고 코로나 이후 투자 광풍을 비판해온 ‘한국의 닥터 둠’ 이종우 전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다. 대침체의 시대, 한국 증시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이종우의 넥스트 스텝 2023-2025》은 이런 물음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원칙과 지침을 제시한다. 시장의 성질과 상황을 파악하고 투자할 것, 너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지 말 것, 성장 종목을 파악해 기회를 잡을 것. 35년간 한국 주식시장과 고락을 함께하며 안전하고 강한 투자법을 설파해온 애널리스트 이종우의 위기를 견디는 투자 전략이 공개된다. 한국 주식시장에 각인된 DNA는 무엇인가? 미래예측을 위한 주식시장 진단 저자는 각 나라 주식시장마다 특유의 DNA가 있다고 말한다. 미국, 중국, 한국의 주식시장의 특징을 알아야 증시 향방을 예측할 수 있다. ① 탄탄한 우상향, 미국 주식시장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미국 주식시장의 특징은 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짧으면 10년, 길게는 20년 가까이 꾸준히 상승하는 탄탄한 힘이다. 저자는 그 이유를 미국이 경제 구조를 상황에 맞게 체질 개선하는 데 성공한 점과 금융자산의 비율이 다른 자산보다 높다는 점에서 찾는다. 특정 산업 분야와 기업에 의존도가 높고 금융자산 대비 부동산의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와 비교해볼 만하다. ② 급격한 변동성, 중국 주식시장 현대 자본시장의 역사가 짧은 중국의 주식시장은 이슈에 따라 급변하는 특징을 보인다. 저자는 주요 시점을 전후해 주가가 빠른 상승과 하락을 거쳐 장기간 정체하는 특징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변동폭 자체가 엄청나기 때문에 큰 수익을 낼 수도, 큰 손실을 볼 수도 있기에 장기투자에는 리스크가 크다. ③ 계단식 상승과 낮은 수익률, 한국 주식시장 미국 주식시장도 상승과 정체를 반복하지만, 미국식의 장기 경제성장을 경험한 적이 없는 우리나라는 길어야 3년의 상승과 횡보를 보인다. 이 때문에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장기투자보다 상승에 맞춰 매수했다가 주가가 오르면 팔아버리는 모멘텀 투자가 정석이었다. 저자는 이 같은 DNA를 분석해 저성장과 고금리, 인플레이션 시대에 한국 증시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예측한다. 넘쳐나는 지표 속에서 가려낸 핵심 정보 향후 2~3년을 좌우하는 명확하고 안전한 투자 지침 ① 저성장과 고금리, 점차 회복하는 증시 2023년까지 주식시장은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별다른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 어렵다. 최고점에서 1,200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상태여서 추가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주식시장은 2023년 말까지 1년 동안 상하 20%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계속 옆걸음질을 칠 걸로 전망된다. _3장 中 이전과 같은 초저금리는 예외적인 상황이었다. 저자가 보기에 현재의 고금리는 ‘적정 금리’이며 급격한 금리 변동은 당분간 없을 것이므로, 상당 기간 증시 유동성은 포기해야 한다. 긴축재정이나 금융위기가 우려된다 하더라도,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고 제자리걸음을 하다가 2024년쯤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② 시장을 지배할 새로운 주제를 찾아라 2024년부터 주식시장이 상승할 걸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국내외 경제가 바닥을 찍고 회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경기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겠지만, 그래도 2년 만에 경기의 방향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주식시장에 힘이 될 것이다. 이렇게 빠른 회복을 예상하는 건 2022년에 시작된 경기둔화가 체계적인 위험을 동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_3장 中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혔을 때도 특정 종목군이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면 주가가 3~4배, 많으면 10배 이상 올라갔다. 상승 기간도 1~2년이 넘을 정도로 길기 때문에 원하면 언제든지 주식을 사고팔 수 있었다. 확신이 없어서 주식을 사지 못할 뿐이었다. _4장 中 저자는 금융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코스피는 2,000~2,300 정도는 유지할 것으로 보며, 2024년 이후에야 주가가 상승하리라 이야기한다. 그때가 되면 금리가 안정되고 세계적 불안 요소가 줄어들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이때 유망 업종과 기업을 선별해 투자해야 한다. 한국 주식시장의 새로운 국면 전환과 성장을 이끌 동력 산업으로 친환경, 전기차, 2차전지, 디지털산업, 플랫폼기업, 콘텐츠, 우주항공, 반도체 등을 꼽는다. ③ 위기에 맞는 투자법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목을 대상으로 주식 투자를 하라는 이유는 그 회사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부도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대표 종목의 주가가 낮을 때 매수했다면 그다음은 기다리면 된다. 시간이 오래 걸려 답답할 수는 있어도 손실이 크게 나지는 않는다. _4장 中 주식 투자에 과도한 기대를 걸지 말며,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저자는 주식 투자 수익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종목별로 대표기업에만 투자하는 것을 한 가지 방법으로 추천한다. 활황에서도 불황에서도 빚을 내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다. 주식시장에도 DNA가 있다. 시장 안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성향은 시간을 두고 조금씩 변할 뿐 어느 날 갑자기 바뀌지는 않는다. 시장 참여자를 통해 해당 시장 고유의 특징이 DNA처럼 잘 유지되고 전달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DNA의 특징이 얼굴 등 겉모양을 통해 드러나는 것처럼 주식시장의 DNA는 주가를 통해 드러난다. 상승 기간이 짧고 조정 기간이 길다 보니 한국 주식시장의 투자 수익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대단히 낮았다. 중국 주식시장이 만들어진 1991년 10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상승을 보면, 미국 S&P 500지수가 11.7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33.9배 올랐다. 그사이 코스피는 3.2배 오르는 데 그쳤다. 수익률로만 본다면 처참한 수준이다.
고요한 집 1
민음사 / 오르한 파묵 글, 이난아 옮김 / 2011.12.22
12,000원 ⟶ 10,8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오르한 파묵 글, 이난아 옮김
이 소설은 노벨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이 발표한 두 번째 소설(1983년)로, 그 스스로 “내 젊은 날의 영혼이 반영된 소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스탄불 근교 소도시에 살고 있는 아흔 살 된 할머니의 집에서 세 남매가 보낸 일주일을 그린 이 작품은 터키에서 ‘마다라르 소설상’, 프랑스에서 ‘유럽 발견상’을 수상하면서 파묵이 처음으로 전 세계 문학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의 첫 소설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이 토마스 만을 연상케 하는 전통적 사실주의 기법을 보였다면, 이 소설은 포크너나 버지니아 울프와 같은 모더니즘적 서술을 보여 준다. 다섯 명의 인물을 화자로 등장시키는 ‘다층적 서술 방식’이나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할머니의 회상에서 나타나는 의식의 흐름 수법 등 파묵 문학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역사의 의미를 회의하는 역사학자, 모든 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된 혁명주의자 여대생, 미국에 가서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인 고등학생, 약 한 세기 동안 급변해 온 터키 역사를 목격한 할머니, 그녀와 40년 동안 기묘한 동거를 해 온 하인, 급진적 민족주의자가 되어 세상을 바꾸려 하는 십대 소년을 통해, 터키 근현대 약 100년간의 정치, 사회, 문화의 변화와 그 속에서 개인들이 겪게 된 비극을 파묵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그들은 삶을 부둥켜안을 줄 몰랐다, 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보고 눈물만 흘릴 줄 줄 알았다, 가련한 사람들.” 1984년 마다라르 소설 상, 1991년 유럽 발견상 수상 ▶ 내 작품들 가운데 젊은이들이 『고요한 집』을 가장 좋아한다고 알고 있다. 이 책에 어쩌면 나의 젊은 날과 관련된, 진정 나의 영혼과 관련된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에. ---오르한 파묵 ▶ 세 명의 불행한 남매가 이스탄불 근교 작은 도시의 아흔 살의 된 할머니 집에서 보낸 일주일을 그린 아름답고 슬픈 소설. 놀랄 만한 성공. ---타임스 리터러리》 ▶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색다른 소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다. 체호프의 「벚꽃 동산」을 연상시킨다. ---《르몽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오르한 파묵의 두 번째 소설 터키 근현대사를 한 집안의 비극으로 풀어낸 걸작 200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터키 작가 오르한 파묵의 장편소설 『고요한 집(Sessiz Ev)』(전 2권)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파묵이 발표한 두 번째 소설(1983년)로, 그 스스로 “내 젊은 날의 영혼이 반영된 소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스탄불 근교 소도시에 살고 있는 아흔 살 된 할머니의 집에서 세 남매가 보낸 일주일을 그린 이 작품은 터키에서 ‘마다라르 소설상’, 프랑스에서 ‘유럽 발견상’을 수상하면서 파묵이 처음으로 전 세계 문학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의 첫 소설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이 토마스 만을 연상케 하는 전통적 사실주의 기법을 보였다면, 이 소설은 포크너나 버지니아 울프와 같은 모더니즘적 서술을 보여 준다. 다섯 명의 인물을 화자로 등장시키는 ‘다층적 서술 방식’이나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할머니의 회상에서 나타나는 의식의 흐름 수법 등 파묵 문학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역사의 의미를 회의하는 역사학자, 모든 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된 혁명주의자 여대생, 미국에 가서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인 고등학생, 약 한 세기 동안 급변해 온 터키 역사를 목격한 할머니, 그녀와 40년 동안 기묘한 동거를 해 온 하인, 급진적 민족주의자가 되어 세상을 바꾸려 하는 십대 소년을 통해, 터키 근현대 약 100년간의 정치, 사회, 문화의 변화와 그 속에서 개인들이 겪게 된 비극을 파묵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다섯 화자의 입을 통해 밝혀지는 ‘고요한 집’을 둘러싼 한 집안의 애가(哀歌) 역사의 파도 속에 휩쓸리는 개인들의 운명, 그리고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오르한 파묵은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로 《밀리예트》 신문 소설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1985년에 발표한 『하얀 성』으로는 “터키 작가 오르한 파묵, 동양에서 새로운 별이 떠올랐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사이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이 바로 『고요한 집』이다. 『제브데트 씨와 아들들』이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토마스 만의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을 연상시키는 전통적인 사실주의 소설이었다면, 『고요한 집』은 다층적 서술 기법이나 의식의 흐름 기법 등을 사용하여 그의 문학 세계가 변화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즉 이 소설은 파묵 특유의 문학이 무르익는 『검은 책』, 『내 이름은 빨강』 등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단초를 보이는 작품으로 볼 수 있다. 1980년 9월에 터키에서는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는데, 이 소설은 그 두 달 전인 7월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작품 전체에 정치적 긴장감이 깔려 있다. 또한 전체 32장을 각 장마다 다른 화자가 등장하여 1인칭 시점으로 서술함으로써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인물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표현되고, 지식인에서부터 하인, 90여 년 전과 현재의 이야기를 동시에 들을 수 있다. 다섯 명의 화자는 아흔이 된 할머니 파트마, 그녀의 두 손자 파룩과 메틴, 하인 레젭, 레젭의 조카 하산이다. 이들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와, 1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터키의 정치, 사회, 문화가 변화해 온 역사가 생생하게 증언된다. 빛바랜 종이 더미를 읽어 나갈수록 그런 기분이 서서히 펼쳐지기 시작한다. 긴 항해를 하다가, 항해 내내 당신을 답답하게 했던 안개가 걷히고, 나무와 돌, 새 들을 품은 육지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 감탄하듯, 읽어 갈수록 펼쳐지는 종이들 사이에 서로 맞물려 있는 수백 만 개의 삶과 이야기가 갑자기 내 머리에 떠오른다. 파묵은 『고요한 집』에서 약 100년에 걸친 삼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트마와 셀라하틴, 도안과 레젭, 세 손주들과 하산이 각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셀라하틴은 루소나 볼테르 등 서양 철학자들의 이름을 입에 달고 다니는 맹목적인 서양 추종자였으며, 파트마는 남편의 뜻을 묵묵히 따르기는 하지만 “나는 동양에서 나온 첫 번째 서양인이야, 서양이 된 첫 번째 동양!”이라고 하는 그의 사상과 행동은 이해하지 않고 냉?한 태도를 취한다. 그는 서양에 비해 발전하지 못한 동양을 구제하려 하는데, 이를 위해서 그는 40년 가까이 백과사전을 집필한다. 그러나 이 기획은 완성되지 못하고, 그는 동양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실행하지는 못한 채 숨을 거둔다. 오히려 하녀에게서 두 아들을 낳음으로써 아내와 아들에게 평생 자기 대신 짊어져야 할 짐을 남기고 떠난다. 파트마는 이러한 남편 옆에서 끝까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더더욱 냉담해지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과거 속으로 침잠한다. 그가 죽은 후 어느 겨울밤, 추위에 견디지 못해 남편이 남긴 백과사전 원고로 난롯불을 피우며 그녀는 생각한다. “성냥불을 던지자 점점 더 많은 종이와 글과 신문을 잘 삼켜 버렸다, 당신의 죄악을, 셀라하틴! 당신의 죄악이 사라져 갈수록 내 속이 따스해졌어요!” 셀라하틴이 처음으로 그녀를 따뜻하게 해 준 순간이 그가 남긴 원고가 태워진 순간이었다는 것은, 그가 평생을 바친 일이 결국 완전한 무(無)였다는 것과, 그가 그토록 매달렸던 일을 무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그녀가 마음의 평온은 얻는다는 것은 이 세대에 대한 오르한 파묵의 가치 평가라 할 수 있을 상징이자 아이러니이다. 그는 파트마나 셀라하틴이라는 인물을 창조한 것에 대해 이렇게 밝힌 바 있다. 나는 자라면서 이와 유사한 가족들이나 할머니들을 보아 왔다. 특히 나의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영감을 받았다. 할아버지는 20세기 초에 베를린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독일로 가기 전에 할머니와 약혼했다. 그는 독일에서 이스탄불에 있는 할머니에게 많은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는 셀라하틴이 파트마를 가르치려 했던 그런 식이었다. 할머니는 이 편지들을 받고 죄나 금기라는 듯이 대하거나 무관심했다. 그들의 이런 불행한 관계를 그려 보면서 처음으로 『고요한 집』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들에게서 태어난 중간 세대인 도안과 레젭. 이 둘은 배다른 형제다. 지식인과 귀족의 자제라 할 수 있는 도안은 어머니 파트마의 기대와는 달리 정치학을 공부하며 착취당하고 무시받는 시골 사람들을 불쌍하게 여겼다. 그래서 시골에 버려지다시피 한 레젭 형제들을 다시 데려와 한집에서 살게 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처럼 세상을 바꿀 방법으로 역시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것을 택한다. 아내가 죽은 후에는 세 아이들을 이모 집에 맡겨 버리고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와 매일 술을 마시며 글을 쓰면서 시간을 보낸다. 자신에게 모든 기대를 걸었던 어머니보다는 가난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겼지만, 그는 그저 어머니 집에 틀어박혀 술을 마실 뿐이었다. 한편 레젭은 어린 시절 불구가 된 후로 사람들 앞에 나서려 하지 않고 구석에 숨어 평생 그렇게 살고 싶어 한다. 그의 동생은 도안이 준 돈을 받아 일가를 이룬 반면, 레젭은 계속 이 ‘고요한 집’에 살며 40년 동안 파트마의 하인으로 지낸다. “너희들이 먹는 빵도 그녀에게서 나왔어, 너희들이 겪은 고통도.”라는 셀라하틴의 말대로 레젭은 그녀를 위해 일하고 그녀에게 무시와 경멸을 받으며 평생을 살아온 것이다. 도안과 레젭으로 대표되는 이 세대는 역사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으며 그저 그 속에서 웅크린 채 살아가는 것으로 파묵은 그리고 있다. 세 번째 세대는 세 손주들과 하산이다. 이들은 터키의 새로운 세대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다. 셀라하틴?도안으로 이어지는 지식인을 대표하는 사람은 역사학자 파룩이다. 그는 이혼한 아내에 아직 미련을 품고, 알코올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술을 마셔 대며, 자신의 전공인 ‘역사’에 대해 회의하는 인물이다. 현실에서는 갈등과 번민뿐이지만 수백 년 전 기록들에서는 기쁨과 의미를 발견하는 전형적인 책상물림이다. 닐귄은 대학생이 되자마자 혁명주의자가 되어 지난해에만 해도 어울려 놀던 친구들을 멀리하고 하루 종일 독서만 한다. 혁명주의자라고는 하지만 그녀 역시 오빠와 다를 바 없이 밤새 함께 술을 마시며 비현실적인 토론으로 시간을 보낸다. “네가 술을 마시면 이해할 거야. 왜 안 마셔? 술이 패배의 상징이라고 생각하지, 그렇지” “아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잖아, 난 알아. 그렇게 생각하라고. 나도 항복해.” “하지만 오빠는 아직 전쟁도 하지 않았잖아” “두 개의 영혼으로 사는 걸 견딜 수 없기 때문에 항복하는 거야. 너도 이런 적이 있니. 나는 두 사람이다, 라고 난 가끔 생각해.” 이 둘과 완전히 다른 유형이 막내인 메틴이다. 공부는 잘하지만 부유한 친구들에 대한 열등감과 반감으로 내년이면 미국으로 대학을 가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학비가 없어 미국 대학으로 가지 못할까 봐 할머니의 집을 팔자고 졸라 댄다. 부유한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춤을 추러 가고 자동차 경주를 하는 메틴의 모습에는 파묵 자신의 젊은 시절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 “자동차 경주, 함께 모여 술을 퍼마시는 것, 디스코를 추러 가거나 해변에 가서 수영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1970년대 나와 내 친구들 모습 그대로다. 아버지 차를 가져와서 친구들과 경주하던 것을 기억한다. 나도 그들 중 하나였고 이 소설을 쓰면서 그들을 떠올리니 미소가 지어졌다.”라고 그는 회상했다. 메틴과 같은 나이지만 전혀 다른 인물이 하산이다. 파트마에 의해 절름발이가 되어 복권을 팔며 가난하게 하는 아버지에 반발하고, 부자들을 타깃으로 삼아 세상을 바꾸려는 극우 민족주의에 속해 활동한다. 이들 모두는 미래 터키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세대이지만, 파묵이 보는 이들의 모습은 긍정적이지 않다. 이전 세대의 좋지 않은 모습을 제각기 물려받았을 뿐 아니라, 그들이 해결하지 못하거나 저질러 놓은 일들이 가져온 문제들을 떠안고 고민하고 갈등한다. 그중 그나마 희망적인 인물인 닐귄에게 무자비한 테러를 가한 하산이 아무 제재도 받지 않고 유유히 이스탄불로 떠나는 장면, 그리고 그가 이스탄불로 가서 큰일을 하고 말 거라고 결심하는 장면은 두 달 후 일어난 군사 쿠데타에 대한 암울한 예고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파룩과 메틴에게는 희망이 남아 있다. 파룩은 이후 기록 보관소에서 찾은 자료를 바탕으로 『하얀 성』을 발표하고, 메틴은 젊음의 열병을 앓고 누나를 잃은 후 한층 성숙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오르한 파묵은 이 세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내 작품들 가운데 『고요한 집』을 가장 좋아한다고 알고 있다. 이 책에 어쩌면 나의 젊은 날과 관련된, 진정 나의 영혼과 관련된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 소설에서 인간이 젊었을 때 느끼게 되며, 일정한 나이가 든 후에야 삶의 그 자체로 볼 수 있는 이중성을 파헤치려고 했다. 젊은 날의 고통스런 부분은 인간관계에서 드러나는 이중성을 보는 것인데, 이에 맞서 무언가를 하고 싶지만,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하고 나중에는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고요한 집』에 등장하는 모든 젊은이들은 나였다. 이들 모두에게 젊은 시절의 다양한 정신 상태를 파헤쳐 적용해 보려 했고 이는 무척 즐거운 작업이었다.
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
청림출판 / 곤도 데쓰로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 2019.07.29
22,000

청림출판소설,일반곤도 데쓰로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오늘날의 변화는 엄청난 속도로 쉴 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단순히 어제의 것을 더 좋게 만드는 수준이 아니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날에는 ‘오답’이 될 정도로 파괴적이다. 그렇다면 이런 극적인 변화에서 살아남아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들은 무엇이 다를까? 그 답을 알려면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들여다봐야 한다. 비즈니스 모델에는 시장의 잠재성, 기업의 수익 방식과 차별점 같은 비즈니스의 동력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모델을 그림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늘 새로운 관점으로 시장을 읽을 수 있는 ‘역설의 사고’를 제시한다. 한 면에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남은 한 면에는 오늘날 업계에서 새로운 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의 노하우를 핵심만 담아 설명한다. 지금까지 수백 권의 책을 읽거나, 업계를 대표하는 저자들의 강연을 듣거나, 최첨단 기업의 사례를 봐도 파악하기 어려웠던 기업들의 핵심 비밀이 한 장의 그림에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머리말 모든 것이 변하는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힘 서장 비즈니스 모델은 왜 지금 더 중요해졌는가? : ‘역설 구조’의 모델이 살아남는 시대 비즈니스 모델 도해 설명서 제1장 물건 새로운 핵심 가치를 제공하다 001 불레틴: 온라인 스토어의 오프라인 매장 공유법 002 옵토로: 반품만 팔아서 유니콘 기업이 되다 003 나의 프렌치: 일류 셰프의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비결 004 서말리 포켓: 쓰지 않는 물건을 보관해주거나 팔아준다 005 필팩: 제약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차세대 온라인 약국 006 미래식당: 자신의 기분이나 몸 상태에 맞춘 반찬을 주문할 수 있는 식당 007 스페셔스: 영업 전의 레스토랑을 업무 공간으로 쓴다 008 라이스코드: 벼 그림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방을 살리다 009 사카나밧카: 산지에서 직접 가져와 판매까지, 유통의 틀을 깨다 010 세이코마트: 대형 편의점 체인을 압도하는 지역 편의점 011 듀플: 빈손으로 이동하는 출장과 여행 …… 제2장 돈 새로운 돈의 흐름을 만들다 032 레모네이드: 잉여금을 기부할 수 있는 인공지능 보험사 033 폴카: 친구에게 돈을 지원받는 크라우드펀딩 034 타임뱅크: 이제 시간도 사고파는 시대가 온다 035 캐시: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만으로 갖고 있는 물건이 현금화된다 036 알리스: 신뢰할 수 있는 글과 사람을 알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 037 모바이크: 신용 점수를 바탕으로 한 자전거 공유 서비스 038 펀드박스: 핀테크로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해결하다 …… 제3장 정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다 055 파머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농업×빅데이터’를 통해 생산성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이다 056 쁘띠로손: 사무실 안에 편의점이 들어왔다 057 조조슈트: 내 몸에 꼭 맞는 옷을 만드는 치수 측정용 보디슈트 058 에어레지: 매장은 물론 고객의 니즈도 파악하는 계산대 059 아마존 고: 아마존이 만든 무인 편의점 060 지마신용: 인맥마저 신용 점수가 된다 061 무지 패스포트: 고객과 연결되기 위한 무인양품의 전략 062 구라시루: 세계 최다 동영상을 자랑하는 요리 동영상 앱 063 플렉스포트: 아날로그인 국제 물류의 세계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관리 도입 …… 제4장 사람 새로운 이해관계자를 끌어들이다 078 휴머니움: 불법 총기가 시계나 자전거로 바뀐다 079 소셜 임팩트 본드: 공공사업에는 돈이 들어간다는 상식을 뒤엎다 080 스카우터: 개인의 인맥으로 헤드헌터라는 부업을 만들어낸다 081 팝 팀 에픽: 단독 출자 방식으로 팬이 열광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다 082 고젝: 사람뿐만 아니라 물건도 실어 나르는 인도네시아의 우버 083 빅이슈: 홈리스의 자립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잡지 084 미니모: 미용 시설의 스태프를 직접 지명할 수 있는 앱 085 미켈러: 맥주 공장 없이 세계 각국의 물로 맥주를 만드는 회사 067 구글 홈: 정해진 답이 아닌 고객에게 맞는 답을 한다 …… 비즈니스 모델 도해를 직접 만들어보자 맺음말 더 이상 비즈니스는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최고의 비즈니스 모델 전문가가 전하는 세계 초일류 기업들의 Top Secret 100★★★★★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비즈니스 1위 ★★★★★ ★★★★★발매 전 원고 공개에도 순식간에 5만 부 돌파★★★★★ “수백 권의 비즈니스 책을 봐도 이해되지 않는 혁신 구조가 단 한 장으로 이해된다!” * * * * *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비즈니스 모델 도해 오늘날의 변화는 엄청난 속도로 쉴 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단순히 어제의 것을 더 좋게 만드는 수준이 아니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날에는 ‘오답’이 될 정도로 파괴적이다. 그렇다면 이런 극적인 변화에서 살아남아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들은 무엇이 다를까? 그 답을 알려면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들여다봐야 한다. 《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의 기본인 비즈니스 모델 그림은 가로 세 칸, 세로 세 칸으로 된 ‘3x3’의 구조로 되어 있다. 모든 비즈니스 모델이 3x3의 구조 안에 정리되어 있어 기본 규칙만 알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상단에는 비즈니스 대상이 되는 ‘이용자’, 중단은 비즈니스의 ‘핵심 사업’, 하단은 ‘사업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틀 안에서 각각의 관계를 파악하면 자연스럽게 혁신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을 보는 기본 공식 1. 중앙의 세로열을 본다: 이용자, 핵심 사업, 핵심 사업자를 파악한다 2. 중앙의 가로열을 본다: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 등을 이해한다 3. 네 귀퉁이를 본다: 제휴 회사나 관계자를 읽는다. 4. 마지막으로 화살표를 본다: 관련한 물건, 돈, 정보, 사람의 흐름을 읽는다 비즈니스 모델에는 시장의 잠재성, 기업의 수익 방식과 차별점 같은 비즈니스의 동력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모델을 그림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늘 새로운 관점으로 시장을 읽을 수 있는 ‘역설의 사고’를 제시한다. 일본에서는 출간 전 책의 내용을 인터넷에서 전부 공개하고도 “두고두고 읽을 책”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직의 기하급수적 성장을 바라는 기업가,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려는 창업가, 남들이 모르는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 등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 모두에게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 물건, 돈, 정보, 사람에 관한 완전 새로운 해석 지금 세상을 움직이는 비즈니스 모델은 여기 다 있다! 수익성이나 거대한 규모를 앞세운 비즈니스 모델의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들은 기존의 틀을 뒤집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저자 곤도 데쓰로가 말하는 ‘역설의 사고’다.《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은 빠른 속도로 혁신을 이루는 스타트업 기업부터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와 같은 세계적인 초격차 기업까지 100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단 한 장의 그림으로 소개한다. 100개 기업 모두 경영 자원의 4요소인 ‘물건’ ‘돈’ ‘정보’ ‘사람’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이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서 흐름을 바꾸는 역설의 눈을 가지게 되면 남들이 보지 못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물건: 반품만 팔아서 유니콘 기업이 된 옵토로, 온라인 서비스가 불가능해 보였던 제약 시장에 등장한 온라인 약국 필팩은 당연하게 생각했던 상품이나 서비스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이러한 모델들을 통해 기존에는 수익성이 없었던 상품과 서비스에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지 알 수 있다. 돈: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돈의 흐름을 만든 사례를 볼 수 있다. 중고품을 바로 현금화하는 서비스, 환전 수수료를 없애는 해외 송금 서비스, 가상 화폐를 이용한 미디어 플랫폼 등 디지털 경제 시대에 걸맞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해 볼 수 있다. 정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다. 구글홈의 스마트스피커, 아마존의 무인 편의점 등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과 연결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에 대한 많은 이슈를 읽을 수 있다. 사람: 좋은 기술이나 정보만으로는 부족하다. 상품이나 서비스가 부가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여러 관계자의 힘이 필요하다. 개인부터 유엔 같은 국제기구까지 지금까지 활용하지 않았던 영역에서 새로운 이해관계자를 끌어들인 기업들의 로드맵을 얻을 수 있다. 기존의 자원을 새롭게 바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기업들은 오늘날 소비자의 생활 전반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책은 현재 가장 선도적인 기업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보여줄 안내서다.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개인과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가장 쉽고, 빠르게 새 시장을 장악하라! 많은 개인과 기업이 시장의 새로운 흐름, 회사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일,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찾는 일, 이상적인 사업 모델을 만드는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 컨설팅을 하는 저자는 이러한 그들의 고민을 잘 알고 있었고 이에 대한 답을 이 책에 내놓으며 말한다. “대부분의 문제는 가시화만 해도 해결된다.” 이 책은 한 면에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남은 한 면에는 오늘날 업계에서 새로운 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의 노하우를 핵심만 담아 설명한다. 지금까지 수백 권의 책을 읽거나, 업계를 대표하는 저자들의 강연을 듣거나, 최첨단 기업의 사례를 봐도 파악하기 어려웠던 기업들의 핵심 비밀이 한 장의 그림에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독자는 미래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전략을 그림으로 한눈에 파악하고, 생각만 했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을 먼저 읽은 일본 독자들의 리뷰 ★★★★★ 기업 수익의 원천, 강점을 한눈에 알 수 있다 ★★★★★ 이렇게 읽기 쉬운 비즈니스 모델 책은 처음이다 ★★★★★ 지금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기업들의 흐름을 손에 잡힐 듯이 생생하게 설명해준다 ★★★★★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 ★★★★★ 두고두고 읽으면 좋은 책고객은 새로 나온 최첨단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으며, 제품이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매장 천장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선을 계측하는 아이트래킹이나 영상 분석 등의 기술을 통해 여러 각도에서 이용자의 움직임과 제품을 만지는 손의 움직임 등을 분석하고 ‘흥미를 느끼고’, ‘용도를 이해하고’, ‘실제로 집어 들어 시험해본’ 고객의 수를 집계한다.일반적인 의류 매장에서 옷을 사려고 상품을 둘러보고 있으면 점원이 다가와 상품을 추천할 것이다. 그러나 베타의 점원은 먼저 고객에게 말을 거는 일이 거의 없다. 적극적으로 상품을 추천하지 않아도 장사가 된다. 제조사의 주된 목적이 제품을 판매해서 이익을 얻는 것보다 이용객의 자연스러운 질문, 구매 의향, 사지 않는 이유 같은 정보를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_ <027. b8ta_제품의 베타테스트를 위한 소매점> 기본 시스템은 기존에도 있었던 중고품 거래 서비스이지만, ‘먼저 돈을 받고나서 상품을 보낸다’라는 역설을 실현했다. 누군가가 이 시스템을 먼저 떠올렸더라도 리스크가 너무 큰 까닭에 실현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시스템을 바꾼다’라는 과감한 결단이 있었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불과 16시간 만에 30억 원 이상이 현금화되고, 2017년 11월에 합동회사 DMM.com이 700억 원에 인수할 정도의 파급력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_ <035. 캐시_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만으로 갖고 있는 물건이 현금화된다> 아마존 고의 핵심은 고객 행동 해석 시스템이다. 가게 내에 고객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센서가 있어서 쇼핑 중의 행동을 관찰해 어떤 상품을 구입했는지 알 수 있다(이러한 시스템에는 AI의 딥러닝 기술도 사용되며, 특허도 취득했다.) 매장 운영 면에서는 계산 업무와 관련된 인건비와 일손 부족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더구나 아마존 고는 단순히 효율성만을 추구한 시스템이 아니다. 계산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점원은 수시로 재고를 보충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늘리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아마존 고는 소매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면 서비스로 영역을 넓힐 가능성이 있다._ <059. 아마존 고_아마존이 만든 무인 편의점>
식객 10
김영사 / 허영만 글, 그림 / 2005.10.10
10,000원 ⟶ 9,00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허영만 글, 그림
일본, 대만 수출, 식객의 저력! 꼬랑지도 빨아먹고 싶은 안동 간고등어의 맛! 성찬과 봉주의 재대결, 자반고등어로 승부를 가려라! 성찬과 봉주의 자반고등어 대결, 제철 음식으로 사랑을 전하는 요리사의 사랑법, 희귀병을 앓는 명희와 성찬의 스쳐지나가는 사랑 이야기, 전주의 유명한 콩나물국밥집 ‘삼백집’과 단골손님 이야기, 정어리쌈의 정어리는 멸치일까, 정어리일까? 정어리쌈의 정체를 밝혀라! 한국적 요리만화의 새로운 경지, 가슴 속 깊은 곳을 적시는 감동 허영만, 그가 최고의 솜씨로 요리하는 삶의 진수성찬! 한국인의 정서와 살냄새를 펜 끝으로 가장 잘 그려내는 만화가로, 한국적 서정을 대표하고 있는 최고 작가 허영만 화백이 데뷔 이후 30년 집념의 성과물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는 『식객』을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식객』은 맛의 협객이다. 『식객』은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빈다. 산지에서 나는 최고의 재료를 찾고, 누구도 모르게 간직된 맛의 비법을 찾고, 수십 년 공을 연마한 요리장인의 이야기를 찾는다. 영광 굴비 덕장을 가고, 태백 매봉산의 고랭지 배추밭을 헤매고, 60년 전통의 곰탕집 비밀을 캔다. 『식객』이 내놓는 이야기 하나하나에, 우리는 맛과 인생이 똑같은 희비애환으로 버무려져 있음을 알게 된다. 46. 자반고등어 47. 요리사의 사랑 48. 콩나물을 닮은 여인 49. 콩나물 국밥 50. 정어리쌈
학교혁명
21세기북스 / 켄 로빈슨, 루 애로니카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 2021.05.24
22,000원 ⟶ 19,8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켄 로빈슨, 루 애로니카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세계적인 명사들이 출연하는 TED에서 전무후무한 ‘No.1’자리를 차지하며 3억 명 이상이 시청한 강연이 있다. 바로 켄 로빈슨 경의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이다.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학교혁명』은 해당 강연에서 펼친 주장을 구체화하며, 이 시대 최대 쟁점인 교육제도의 혁신 방법에 대해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소개하는 책이다. 켄 로빈슨은 오늘날의 성적만 높이려는 표준화교육이 열등생을 만들고 있다고 신랄하게 지적하며,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살리는 교육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교육에 있어서 시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나아가 학생들에게 빼앗았던 ‘진짜’ 학교를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시도로 생겨난 학교들을 예로 들며 시험 없는 학교의 가능성을 증명한다. 저자는 참교육을 유기농업에 비유한다. 농부들은 농작물에 좋은 거름과 적당한 양의 물을 주고 자연재해에 피해 입지 않도록 살필 뿐이다. 교육 역시 마찬가지다. 훌륭한 교사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열매를 달아주지 않는다. 그저 어떤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주려고 노력해야 할 뿐이다. 이는 교육보다는 입시에 치우친 대한민국 교육계에도 의미 있는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들어가는 글 - 자정 1분 전 제1장 기본으로 돌아가라 표준화운동 |교육을 통제하려는 논리|표준 향상시키기- 00|표준화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외부효과 |다른 교육이 필요하다 제2장 어떻게 교육 모델이 탄생했는가 소외된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대중 교육이 등장한 이유|대중 교육의 산업적 목표|산업주의 교육 구조|학생을 틀에 맞추려는 의도|왜 획일성이 문제인가|실제적 비용을 누가 지불하는가|기계론과 유기체 제3장 변화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제도 내에서 혁신은 불가능한가|핀란드 교육 vs 미국 교육|복잡성 받아들이기|두 가지 프로젝트 이야기 제4장 아이는 타고난 학습자다 능력의 부족인가, 방법의 잘못인가|수많은 문제는 제도 때문이다 |학교에 자유를|교육에 맞춤옷을|아이의 지능은 다양하다 제5장 교사는 일종의 예술가다 교사의 진정한 역할|지도의 힘|거꾸로 교실|창의성에 관하여|음악을 교육의 돌파구로|오락으로서의 지도|교사가 배워야 할 것들 제6장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커리큘럼의 목적|끊임없는 논쟁거리, 필수과목|어디에서부터 시작할까|과목이 아니라 학과의 개념으로|적절한 양식 찾기|느린 교육 운동|민주학교가 일으키는 바람|커리큘럼의 원칙 제7장 지긋지긋한 시험 사람을 표준화시키려는 교육|시험에 대한 반발|시험 산업의 높은 이윤|모든 시험의 어머니|시험 없는 평가 방법, 러닝 레코드|학습으로서의 평가|미래가 담긴 스냅숏 제8장 교장으로서의 신념 훌륭한 리더, 훌륭한 관리자|문화 바꾸기|교실 밖 현실세계|서열주의 타파와 혁신|성취의 근원 제9장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부모를 위한 두 가지 조언 | 학부모의 전문성을 학교에서 활용하기 | 과잉양육 | 가정과 학교의 관계 | 아이 맞춤형 학습, 홈스쿨링 제10장 교육을 둘러싼 환경이 변하고 있다 변화를 성공시키는 효과적인 방법 |학교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획일성에서 창의성으로|다르게 하기|넘어야 할 장애물들|변화의 체계화|나부터 바뀌면 세상이 변화한다 -나오는 글 - 모든 사람을 위한 혁명 -옮긴이의 말 - 우리 아이들이 병들어가고 있다 -주 -찾아보기★10년 연속 1위 TED 최고의 명강연★ 타고난 아이의 창의력을 학교가 죽인다! 세계적 명사들이 출연하는 TED에서 전무후무한 No.1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강연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Schools Kill Creativity)’의 켄 로빈슨 교수가 책을 냈다. TED에서 펼친 주장을 구체화하면서 이 시대 최대 쟁점인 교육제도의 혁신 방법에 대해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소개한다. 한국어판 제목은 『학교혁명(원제: Creative Schools)』이다. 로빈슨 교수는 ‘표준화’라는 명목 아래 전세계적으로 행해지는 ‘획일적 교육’의 폐해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엘리트 위주의 교육제도를 탈피해 어떤 아이라도 외면 받지 않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안한다. 그동안 제도권에서 소외돼왔던 학생들을 돕기 위한 세계 곳곳의 움직임을 소개하고 대안교육의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준다. 또한 국가 주도 교육의 틀 안에서도 탁월한 혁신을 이룩한 여러 학교를 예로 들면서, 법과 제도의 변화를 기다리기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 시작할 수 있는 교육의 ‘풀뿌리 혁명’을 촉구하고 있다. 그가 설명하는 민주학교가 일으키고 있는 바람, 거꾸로 교실의 실험성, 홈스쿨링의 장단점, 느린 교육 운동의 성과 등을 통해 교육의 궁극적인 지향점인 ‘전인교육’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왜 학교에서 아이들이 병들어가는가?” 선택된 소수만을 위한 엘리트 교육제도 버려야 학생? 교사 모두가 학교에서 행복할 수 있어 한국의 교육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교육수준을 높여야 한다며 한국을 예로 들면서 화제가 되기까지 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교육수준을 가늠한 잣대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 근거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시험에 의한 평가가 과연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까? “한국의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서 하루에 15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한국 학생들을 바라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평가다. 또한 글로벌 교육 석학 켄 로빈슨 교수도 저서 『학교혁명』을 통해 한국 교육 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모든 PISA 프로그램에서 줄곧 5위권에 들었던 한국을 살펴보자. 한국은 학생 1인당 약 8,200달러의 비용을 쓴다. GDP 대비 8%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하지만 한국이 국제 테스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면서 치르고 있는 현실적 대가는 이보다 훨씬 값비싸다. 현재 OECD 국가를 통틀어 한국의 자살률이 가장 높다.” 교육을 받음으로써 누구나 성공과 행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이와 꼭 같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학교에 가야 하는 진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학생들은 학교를 생각하면 ‘즐거움’을 떠올리지 못하고 그저 먼 미래를 위해 견뎌내야 하는 ‘인내’의 공간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학교들은 아이들 개개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살려주는 진정한 의미의 ‘교육’열보다는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한 ‘입시’열에 치우쳐 있기 때문이다. ―성적만 높이려는 표준화교육이 열등생 만들어 영국은 11세에 일레븐플러스(11+)로 중등학교 입학시험. 싱가포르는 12세에 초등학교 졸업시험으로 중학교 결정. 미국은 K-12에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14개 필수 시험. 한국과 다를 바 없는 세계적인 표준화시험의 경향. 혁신적인 교육제도로 주목받는 핀란드는 대입시험 1개뿐. 교육을 누구나 받을 수 있게 제도화하면서 발생한 문제가 있다. 하나의 표준을 만들고 그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에게 ‘부진아’나 ‘열등생’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게 된 것이다. 이 표준에 의해 시행되는 교육은 획일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결국 모두를 위한 교육이 아니고 표준을 잘 따라오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되는 것이다. 켄 로빈슨은 “획일성에 맞설 대안으로 다양성을 살리는 교육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독특한 존재다.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맞춰 재능을 육성하는 방법도 다양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행해왔던 선택된 소수만을 위한 엘리트 위주의 교육제도를 버려야 소외된 학생도 학교가 즐거워질 수 있다. ―시험에 대한 집착이 교사도 성적의 도구로 만들어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적절한 평가가 필요하다. 아이의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살피기 위해 도입한 것이 표준화시험이다. 그러나 지금은 시험이 교육개선을 위한 수단이 되기는커녕 시험 자체에 대한 집착으로 전락했다. 이 책에서 로빈슨 교수는 이 점을 비판하면서 2001년 미국 부시 행정부가 도입해 실행하고 있는 ‘낙오아동방지법’을 예로 든다. 그 도입 취지와는 다른 방향의 결과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공립학교에서는 총 14번의 시험이 의무이며 교육구에 따라 더 많은 시험을 치른다. 이런 시험들에서 성적 표준을 달성하지 못하면 대규모 교직원 감축이나 심지어 폐교까지 각오해야 하는 실정이다. 원래 성적이란 교사가 교육을 위한 활용 도구였는데 이제는 교사가 성적을 위한 활용 도구가 된 것이다. 반면에 시험 없이도 PISA에서 늘 상위권을 유지하는 핀란드의 교육제도를 주목할 만하다. 핀란드의 표준화시험은 고등학교 말에 치르는 시험 한 번뿐이다. 핀란드의 선택은 시험을 준비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교사들을 준비시키는 방법을 표준화한 것이었다. ―시험 없는 학교는 가능할까? 교육부는 중학교에서 시험 없이 진로 탐색의 시기를 갖자는 취지로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을 공표했다. 그러나 ‘학교에서 놀고 학원에서 공부’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그만큼 시험과 성적에 대한 압박의 굴레는 쉽게 벗겨질 것 같지 않다. 켄 로빈슨은 교육에 있어서 시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표준화시험의 대안으로 처음 인정받은 ‘러닝 레코드’의 평가법을 주목한다. 학생들 스스로 학습을 주도하면서 학습 경과를 기록하고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본다. 또한 민주주의를 지칭한 세계 최초의 학교인 하데라민주학교처럼 학생 스스로 배우고 싶은 것과 그 방법을 선택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시험과 등급 없이 평가 받는 교육의 성과를 보여준다. 전세계 수백 곳의 민주학교 중에 미국에는 100여 곳의 민주학교가 있고 대부분 사립이며 소수만이 공립학교 내의 차터스쿨이다. 영국에는 프리스쿨이라는 형태로 전통적 교수법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이 자주적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학교가 있다. 기존 교육제도에서 벗어난 이런 학교들의 등장은 교육의 본래 주체인 학생들에게 잃어버렸던 ‘진짜’ 학교를 돌려주기 위한 시도다.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은? 대한민국 교육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국가적 커리큘럼에 구속 받지 않는 교육 실험 영국의 프리스쿨 미국의 민주학교 한국은 자유학기제? 이 책에서 살펴보고 있는 학교들은 모두 세심하게 개인 맞춤형으로 몰입적인 교육에 힘쓰고 있다. 스모키로드중학교, 애널리고등학교, 호바트초등학교, 매튜모스고등학교 등은 국가 교육제도의 통제를 받는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자율성을 부여해서 교사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모든 아이들에게 필요하지만 오랫동안 거부됐던 그런 교육을 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학교는 아이들을 위한 곳이다. 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켄 로빈슨은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유기농업에 비유해 제시한다. 농부들은 식물에 억지로 색을 입히고 열매를 달아주지 않는다. 좋은 거름과 적당한 양의 물을 주고 자연재해에 피해 입지 않도록 살필 뿐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훌륭한 교사는 적절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준다. 자연을 통제할 수 없듯 학습 환경도 통제하기 어렵다. 그저 어떤 날씨 속에서도 식물을 돌보듯, 답답한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정부가 교육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붓는 이유 참교육은 유기농업과 같아 통제가 아닌 잘 자라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야 식물이 스스로 자라듯 아이 스스로 배워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 필요 학교의 교육과정은 공장에서 흔히 그렇듯이 ‘분업’ 중심 구조다. 학교의 일과는 대개 일정 간격으로 나뉘어 있다. 수업종이 울리면 학생들은 같은 수업을 듣고 교사들은 특정 과목을 종일 교실만 옮겨 다니며 가르친다. 로빈슨 교수는 “이런 획일적인 교육 방법은 산업화 시대에 효율성을 극대화시켜야 경제적 이익이 높아진다는 교훈에 입각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지금의 교육제도는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확립됐다. 제조 및 기계와 관련된 기술자, 관리 업무를 처리할 사무직과 행정직, 부유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변호사나 의사, 식민지에서 활동할 외교관과 공무원 등 새로운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체계화한 것이다. 애초에 교육제도는 경제적 필요성에 따라 사람들을 처리하기 위해 설계됐다. 또한 이런 설계의 특성상 승자와 패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학생들이 성적과 입시에서 성공과 실패를 맛보는 것이 필연적이 된 것이다. 여러 이상적인 목적이 있겠지만 세계 각 정부가 교육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이유는 경제적 번영을 위해서는 교육받은 노동력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공교육 체계는 산업화의 산물, 낙제생의 희생 딛고 선 성공 산업적인 원칙은 제조 분야에서는 효과적이지만 사람에게 대입하면 그렇지 못하다. 학생마다 학과별로 배우는 속도가 다르다. 어떤 학과에서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가 다른 학과에서는 부진한 경우가 있다. 우리는 사회에서 일괄적인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독 학교에서는 똑같은 원칙을 적용하려 한다. 연령별로 학년을 나누는 것도 공장에서 ‘제조일’로 제품을 나누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렇다고 해서 로빈슨 교수가 공교육의 성취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교육을 받으면서 상대적인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는 데 문제가 있다. 교육제도 속에서 좋은 성과를 얻는 아이들은 부진한 아이들의 희생을 딛고 성공한 것이다. 지금의 교육제도는 우등생의 성공을 위해 상대적으로 낙제생의 희생을 바라는 격이다. 학생들을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듯 다루고 있지는 않은가? 아이들이 모두 똑같지 않다는 사실을 잊고 있지 않은가? 다시 한번 돌아볼 일이다. ―우리가 받았던 교육이 정답은 아니다 인생에는 표준 경로가 없다. 학교 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뜻밖의 기회를 얻기도 한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수많은 직업이 생겨나듯이 수많은 직업이 사라진다. 지금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과목이 미래에도 존재할 것이라 확신할 수 없다. 로빈슨 교수는 “제도권 교육만이 아이들에게 유익하다고 단정해서는 곤란하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아이들이 가진 전반적 역량을 다양한 방식으로 키울 수 있게 돕는 것이다. 더 이상 학교에서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지 못한 채 졸업하게 해서는 곤란하다. 한 아이라도 ‘내가 잘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하는 막막함을 떠안은 채 사회로 나가게 해서는 안된다. 이제라도 교육의 균형을 잡아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의욕을 북돋아줘야 한다. “교육이 할 일은 아이들이 미래를 멋지게 만들도록 돕는 것”이다. ―지금 당장 학교혁명을 시작하자 학생을 공장의 물건 찍듯 하는 교육의 산업적 관점 버려야 정책입안자의 선택 기다릴 시간 없어 교육은 아래로부터 시작되는 풀뿌리 현장 세계는 혁명적 변화의 시기 교육에도 혁명이 필요한 때 교육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 사이의 소통에서 시작된다. 교육제도를 고쳐서 아이들 개개인에 알맞은 지도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제도가 바뀌기까지 고통 받고 희생해야 하는 아이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로빈슨 교수는 “표준화교육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하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간디가 말했듯,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자신부터 변하라고 충고한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변화한다면 그것은 운동이 되고 그 운동이 충분한 열정을 끌어낸다면 혁명이 된다. 역사를 보면 혁명은 입법을 기다리지 않는다. 현재의 교육에도 바로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걱정스럽다고 느낀다면 교육의 본질을 찾고자 하는 켄 로빈슨 교수와 함께 지금 당장 ‘학교혁명’의 대열에 합류해보자. 1950년과 1980년 사이에 대학 학위는 좋은 직장의 보증수표나 다름없었다. 대학 학위만 있으면 고용주들이 서로 면접을 보려고 줄을 섰다.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본질적 문제는 공급이 많아졌다는 데 있다. 학력은 일종의 화폐와 같아서 시장 상황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예전에 대학 학위를 높이 쳐줬던 것은 비교적 취득자가 소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대학 졸업자들이 차고 넘치는 현재의 사회에서는 대학 학위가 더 이상 예전만큼 높은 차별성이 되어주지 못한다. 내가 획일성에서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교육에서의 제도화된 경향, 즉 하나의 표준 능력으로 학생들을 판단하고 그 표준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을 ‘저능아’나 ‘부진아’라는 낙인을 찍으며 정상이 아닌 것으로 취급하는 경향이다. 이런 의미에서 획일성에 맞설 대안은 사회 분열을 묵과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성을 살리는 방식이 되어야 맞다.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재능을 지니고 있으므로 여기에 맞춰 재능의 육성 방법도 다양화시켜야 한다.
창의력이 팡팡 터지는 미술가베놀이
황금부엉이 / 김연수 글 / 2013.09.17
14,800원 ⟶ 13,320원(10% off)

황금부엉이체험,놀이김연수 글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어떤 가베보다도 미적으로 완성도 있는 미술가베놀이 40개를 엄선해 담았다. 강아지, 개구리, 팬지꽃, 공작새, 음표 등 재미있는 만들기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미술 전공 저자의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가베 작품을 소개하고 아이들에게 유익한 놀이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미술꽝 엄마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친절한 안내와 1:1 커리큘럼으로 아이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3~7세 아이의 발달단계에 꼭 맞는 맞춤 커리큘럼 또한 장점으로 이 책과 함께한다면 아이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꼭지에 ‘이야기해 보아요’ 팁은 논술 교육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풍부한 배경 지식을 담아 엄마와의 놀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했다. part_01. 가베야 안녕? 가베문을 열어봐요 가베이야기 가베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가베와 미술 놀이 가베 정리하기 part_02. 가베로 놀이를 즐겨요 알록달록 맛있는 케이크, 케이크 가게 놀이 예절바른 아이가 되요, 손님 놀이 엄마, 아빠 역할을 대신해요, 소꿉놀이 맛있는 빵 사세요! 샌드위치와 도넛 만들기 싱싱한 야채를 고르세요, 시장 놀이 해변에 어울리는 샌들 만들기 part_03. 멋진 발명품을 만들어요 삐리 삐리~! 로봇 만들기 주머니에 쏘옥, 휴대전화 만들기 선명하게 보여요, 안경 만들기 따릉~ 따르르릉~ 전화기 만들기 바람아 불어다오, 바람개비 만들기 누가 누가 빠를까? 경주용 자동차 놀이 우리 아이가 타고 있어요, 유모차 만들기 철길 따라 달려요, 기차역 놀이 part_04. 누가 누가 살고 있을까 영차 영차, 부지런한 일개미, 개미집 놀이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구리 연못 만들기 여기는 동물원, 동물인형 놀이 귀여운 강아지를 키워요, 강아지 만들기 깊고 신기한 바닷가, 바닷속 풍경 만들기 통통배를 타고 고기잡이 할까? 고기잡이 배 만들기 눈부시게 화려한 공작새 만들기 아주 먼 옛날에는 공룡이 살았대 ! 공룡 만들기 part_05. 예쁘게 꾸며 주어요 예쁜 나만의 공간, 정원 꾸미기 예쁘게 옷을 꾸며 보아요, 옷 만들기 봄, 여름, 가을, 겨울나무가 바뀌어요, 계절 나무 만들기 빙글빙글 돌아요, 모루를 이용한 모빌 만들기 펄~펄~ 눈이 내려요, 눈사람이 있는 겨울 풍경 만들기 멋스러운 시골집, 전통가옥 만들기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려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주렁주렁 포도가 열렸어요, 포도덩굴 만들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왕관 만들기 예쁜 꽃이 피었어요, 팬지꽃 만들기 축하드려요! 한아름 꽃다발 만들기 part_06. 쓱싹쓱싹 그림을 그려요 가베로 쓰윽 쓱, 막대 그림 그리기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도깨비 얼굴 만들기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세부 그림 그리기 도레미파솔라시도! 음표 만들기 밤하늘에 반짝반짝, 별자리 만들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우주공간 만들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긴 별, 별똥별 만들기우리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미술가베놀이로 창의력 올리GO! 예술 감성 키우GO! 최근 초등 교육계에 스팀(S.T.E.A.M)형 교육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면서 ‘감성 인재’와 ‘창조 인재’가 주목받고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유투브의 스티브 첸,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이들 또한 ‘감성 인재’와 ‘창조 인재’라는 공통점이 있다.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 있는 사람이 부자가 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요즘같은 시대에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못지않게 ‘예술 감성 교육’과 ‘창의력 교육’이 주목을 받는 건 당연지사! 그러나 막상 창의력 교육을 하자니 예술 감성 교육이 아쉽고, 예술 감성 교육을 하자니 창의력 교육이 아쉬운 학부모들이 많다. ‘창의력도 키우고 예술 감성까지 채워주는 엄마표 놀이 가이드북 어디 없을까?’, ‘이왕이면 즐겁고 신나게 했으면 좋겠는데!’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미술가베 가이드북이 나왔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어떤 가베보다도 미적으로 완성도 있는 미술가베놀이 40개를 엄선해 소개한다. 강아지, 개구리, 팬지꽃, 공작새, 음표까지 미적 호기심을 자극할 아이템들을 만들다보면 아이들의 감각과 직관, 연상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기존의 가베 교육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미술가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과 예술 감성 향상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단계별 구성 NO! 주제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미술꽝 엄마도 멋진 작품을 만들게 도와주는 친절한 1:1 코치 기존의 가베 책들이 1~10가베까지 딱딱하게 단계별로 커리큘럼을 나눈 것과 달리 이 책은 주제별로 커리큘럼을 나눠 가베의 전 단계를 자연스럽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내용은 크게 *가베야 안녕? 가베 문을 열어봐요 *가베로 놀이를 즐겨요 *멋진 발명품을 만들어요 *누가 누가 살고 있을까 *예쁘게 꾸며 주어요 *쓱싹쓱싹 그림을 그려요, 총 6장으로 구성했다. 미술 전공인 저자의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고, 세심한 팁과 친절한 1:1 설명은 미술꽝 엄마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각각의 놀이 주제들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빵가게 이야기, 소꿉놀이, 시장 놀이 등으로 구성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밀접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미술가베의 진가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완성된다! 논술 교육이 따로 필요 없는 보물 같은 팁! 이 책을 통해 아이는 알록달록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며 케이크에 유래에 대해 알게 되고, 컵을 만들며 차에 대한 예절과 손님을 정성스럽게 대접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개미집을 만들며 개미의 종류를 이해하게 된다. 엄마는 “개구리를 만들었으니 개구리가 왜 개굴개굴 우는 지 알아볼까?”, 혹은 “기차가 없던 옛날에는 무엇을 타고 다녔을까?”하는 식으로 ‘이야기해 보아요’ 팁을 참고하여 질문을 던져보자.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은 보석들이 주렁주렁 달린 아름다운 왕관을 만들어 동화 속 공주님과 왕자님도 될 수 있고, 우주 공간을 만들어 각종 행성과 로켓, 우주선도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논술 교육이 따로 필요 없는 보물 같은 팁이 가득하고 3~7세 아이의 발달단계에 꼭 맞는 커리큘럼으로 성장을 촉진시켜줄 놀이들이 가득 준비되어 있다. 자, 이제 우리 아이의 빛나는 미래가 기대되는 엄마라면 이 책으로 창의력, 감성 교육을 당장 시작해보자!
딸아, 연애를 해라
교보문고(단행본) / 류수연 (지은이) / 2019.11.27
13,800원 ⟶ 12,420원(10% off)

교보문고(단행본)소설,일반류수연 (지은이)
연애라는 것이 늘 달콤한 것은 아니다. 넘기 힘들고, 넘기 싫은 고개가 연애에도 반드시 있다. 이럴 때 고민을 나누고 공감과 조언을 얻을 사람이 필요하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나와 같은 시기를 지나온 사람, 나를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사람, 바로 엄마다. 엄마가 딸에게 같은 여자로서 연애를 하면서 느끼게 될 감정과 맞닥뜨릴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진솔하게 이야기해 준다면 딸은 스스로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연애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 <딸아, 연애를 해라>의 저자인 류수연 교수는 로맨스에 관해 오랜 시간 연구해 온 학자이자 두 딸아이의 엄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보다 더 좋은 것은 아직 못 찾겠다고 말하는 그녀는 사랑은 아름답지만 그만큼 어렵고 힘든 일임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해서 두려워하고 주저하며 망설일 필요도 없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한다. 1부 '연애를 망설이는 딸에게'에서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중에서도 스스로에게 사랑에 빠진 것보다 커다란 애정을 건네는 방법을 알려준다. 딸들에게 연애는 나답게 살아가고, 당당히 즐길 수 있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나 자신을 애정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안아주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됐을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준비가 된 것이다. 2부 '사랑을 시작하는 딸에게'에서는 연애할 때 놓쳐서는 안 될 생각과 마음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끊임없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넘어 함께 사랑하는 연애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다. 그리하여 연애가 두렵고 낯선 모든 사람들이 아낌없이 사랑하고, 의심 없이 사랑받고,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존재가 되어 빛나는 연애를 하는 데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머리글_ 이런 세상에 연애라니? 1부 연애를 망설이는 딸에게 ―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연애하지 않을 권리 연애가 가장 거지 같았어요 ♥ 연애를 버리는 용기 ♥ 나는 나와 연애 한다 *동화 속 사랑은 발로 차버려라 과연 그들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을까? ♥ 여성에게 가장 잔혹한 이름, 동화 ♥ 행복은 오직 불행 위에서만 빛난다 ♥ 유리 구두를 벗어 던지고 백마에 올라타자 *먹고 친해지며 사랑하라 몸친부터 시작하는 요즘 연애? ♥ 함께 밥을 먹는 것은 내 영혼을 나누는 일 ♥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밥을 먹는다는 것 *연애력이 바닥을 칠 때 타인의 로맨스를 탐하라 ♥ 때로는 이기적인 사랑도 필요하다 <내 이름은 김삼순> ♥ 센 언니들의 워맨스, 일도 사랑도 다 내 것!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둘 다 욕망하라 *사랑은 먼저 고백하는 사람의 것 먼저 고백하는 여자 ♥ 고백은 받을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다 ♥ 용기 있는 여자가 원하는 남자를 차지한다 ♥ 진심보다 강렬한 단어는 없다 *표현하지 않으면 놓친다 츤데레가 일으킨 최대의 비극 ♥ 꼭 말로 해야 아니? ♥ 사랑은 사칙연산이다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다는 함정 비슷한 사람과 또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유 ♥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연애를 망친 건 나라는 걸 알았다 *이별도 훈련이 되나요? 아주 작은 반복의 힘 ♥ 우리는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다 ♥ 충분히 방황하고 마음껏 찌질해지자 ♥ 이별에서 위험한 것은 상처가 아니다 *덕질이 연애보다 나은 세 가지 이유 나만 안 되는 연애 ♥ 지금 연애하지 않는 자, 무죄-지금 행복하지 않은 자, 유죄 ♥ 소소하지만 확실한 덕질의 매력 ♥ 덕질과 연애 사이 *지금 찾고 있는 건, 유니콘이다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이상형과의 연애가 제일 어렵다 ♥ 누구나 가슴 속에 이상형 하나쯤은 있는 거잖아요 ♥ 내 눈앞 이상형? 내 눈앞 폭탄일 수도 ♥ ‘전지적 관객 시점’에서 벗어나기 *썸, 참을 수 없는 연애의 가벼움 썸의 시대 ♥ ‘썸’이라 쓰고 ‘어장 관리’라 읽는다 ♥ 상처받지 않을 다정의 거리 ♥ 언제라도 등 돌릴 수 있는 애정 *사랑의 콩깍지가 위험한 이유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 콩깍지 필터링은 위대하다 ♥ 바보야, 문제는 자존감이야 *그러니 딸아, 연애를 해라!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 자유롭게 연애할 권리 ♥ 연애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 ♥ 우리는 트로피가 아니다 ♥ ‘홀로’ 당당해야 ‘함께’ 당당할 수 있다. 2부 연애를 시작한 딸에게 ― 연애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해 ♥ 퍼주기만 하는 연애 ♥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걸리다 ♥ 주는 만큼 돌아올 것이란 착각 ♥ 혼자 하는 사랑, 혼자 하는 희생 *싸울 시간도 필요하다 사랑한다면, 싸워라 ♥ 잘 싸운다는 것 ♥ 싸움의 기술 ♥ 잘 다투고 사랑하자 *연애에 밀당이 꼭 필요할까? 밀당, 피곤과 달콤함 사이 ♥ 한마디로 사랑의 줄다리기 ♥ 밀당, 아무도 답을 모른다 ♥ 밀당의 기술 ♥ 이인삼각, 둘이서 한 걸음 *연애는 속도전이 아니다 금사빠, 금방 사랑에서 빠져나오는 사람? ♥ 나는 왜 금사빠가 되었나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 천천히, 그러나 적극적으로 *연애에 필요한 열정 페이 나는 유노윤호다? 그냥 대충 살자 ♥ 애정에도 ‘노오력’이 필요하다 ♥ 연애를 TV로 배웠어요 ♥ 연애 시작과 함께 사라지는 열정 페이 *우리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찌꺼기는 가라! ♥ 굿바이, 묵은 감정 ♥ 침묵은 금(gold)이 아니라 금 (line)이다 *선녀는 나무꾼에게 반하지 않았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선녀는 나무꾼을 사랑했을 까? ♥ 효자라는 면죄부 ♥ 효도는 셀프다 *사랑은 우정보다 힘이 세다? 너, 연애하더니 변했다 ♥ 사랑과 우정의 제로섬 게임 ♥ 남친은 절친이 될 수 있을까? ♥ 적절한 관계의 온도를 찾아서 *핵인싸가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 누구와도 잘 지내는 사람 ♥ 모두의 아이돌을 탐한 죄 ♥ 적당함의 거리 ♥ 먼저 나에게 친절할 것 *비밀 연애가 실패하는 이유 우리가 절대로 숨길 수 없는 세 가지 ♥ 입술은 속여도 눈빛은 못 속인다 ♥ ‘비밀’이 지속되면 ‘연애’가 위험해진다 ♥ 연애의 초점을 명확히 하라 *사랑에도 유효기한이 있을까?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 사랑, 900일의 폭풍 ♥ 사랑이 식었다 ♥ 연애의 온도 ♥ 사랑은 핑퐁처럼 *연애에도 기회비용이 있다 나만 좋아하는 연애 ♥ 사랑은 불안을 감당하는 것이다 ♥ 사랑을 키우는 건 8할이 불안 ♥ 불안은 엄청난 사랑 고백이다 ♥ 나는 질투한 다, 고로 사랑한다 *사랑도 적립이 되나요? 기브 앤드 테이크로 만난 사이 ♥ 온전히 나를 위한 마음이 필요하다 ♥ 기브 앤드 테이크의 비극 ♥ 마일리지만 쌓지 말고 지금 사랑을 나누자 ♥ 사랑 자체로 충만할 만큼의 연애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아니다 결혼은 계약이다 ♥ 연애에서 결혼까지 ♥ 별책부록 좋다고 책 사던 시절은 끝났다이런 세상에 연애라니? 누구나 그냥 좋아서 하는 일들이 있다. 논리에 맞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어주는 것도 아닌데 내가 진짜 존재하는 이유인 것 같은 일들 말이다. 그중 제일은 아마도 연애일 것이다. 하지만 연애를 둘러싼 오늘날의 풍경은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다. 지금 우리에게 연애는 너무 비싸거나 위험하기 때문이다. 스펙 쌓기와 취업난, 학자금 대출에 불안정한 일자리,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와 집값의 압력에 사랑을 짐으로 여기는 청춘들이 많다. 열심히 자소서를 쓰고 경력을 쌓아야 할 시간에 사랑이라니? 쥐꼬리만 한 월급으로 갚아야 할 학자금 대출이 산더미인데 연애라니? 생각하는 것조차 사치인 것 같다. 얼마 전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강두는 “한 달에 30만~40만 원을 버는데 무슨 연애냐. 나에게 연애는 사치고, 나는 연애할 자격이 없다”라고 말했다. 가벼운 주머니로는 연애는커녕 생존부터가 부담이고 연애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는 사치인 세상이다. 게다가 데이트 폭력과 불법 촬영 등의 디지털 성범죄의 두려움은 이 세상의 딸들이 연애를 망설이도록 만들고 있다. 그런데 어쩌자고 이 책은 여성들에게 연애를 하라고 외치는 걸까? 학점에, 스펙에, 취업에, 회사생활에 치일 때 자신의 옆에서 항상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우리는 그 힘든 시기를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낼 수 있다. 옆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기억해주고 모든 일상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연애란 그런 것이다. 그리고 지난 연애는 우리에게 상처를 남기지만 그만큼의 용기도 준다. 이별 앞에서 서럽게 매달렸던 기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돌아섰던 잔인했던 시간, 이유도 모른 채 멀어져 어느 순간 남이 되어버린 관계를 겪으며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조심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사랑보다 좋은 것은 못 찾겠다 연애라는 것이 늘 달콤한 것은 아니다. 넘기 힘들고, 넘기 싫은 고개가 연애에도 반드시 있다. 이럴 때 여자들에겐 고민을 나누고 공감과 조언을 얻을 사람이 필요하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나와 같은 시기를 지나온 사람, 나를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사람, 바로 엄마다. 엄마가 딸에게 같은 여자로서 연애를 하면서 느끼게 될 감정과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진솔하게 이야기해 준다면 딸은 스스로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연애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 《딸아, 연애를 해라》의 저자인 류수연 교수는 로맨스에 관해 오랜 시간 연구해 온 학자이자 두 딸아이의 엄마다. 그녀가 경험했던 연애 역시 그리 완벽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았다. 마구 퍼주거나 한없이 이기적이었던 사랑은 냉탕과 온탕을 빠르게 오갔고, 몇 번의 연애 뒤에 남은 것은 상처뿐이었다. 그럼에도 연애를 계속한 것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송송 난 구멍을 매워주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지금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을 함께하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보다 더 좋은 것은 아직 못 찾겠다고 말하는 그녀는 이 책에서 연애를 망설이는 딸에게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미 연애를 시작한 딸에게는 연애할 때 놓쳐서는 안 될 생각과 마음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아낌없이 사랑하고, 의심 없이 사랑받자! 우리가 연애에서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깨달음은 ‘연애’라는 것이 단순히 남녀관계만 뜻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연애의 기술은 단순히 사랑하는 것을 넘어 자존감과 인간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내 남자를 사랑하는 방식은 곧 누구보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방법이며, 동시에 친구를 사랑하고 내 일을 사랑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전투적인 삶 대신 사랑에 빠진 듯 열정적이면서도 스스로를 아끼는 내 인생과의 연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서로의 끈끈함을 확인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신뢰를 쌓아가는 친구들과의 연애, 일 자체를 즐기는 방법을 찾고 능력을 키우는 일과의 연애까지…. 사랑이라는 감정이 전제되는 모든 것이 연애 그 자체이며 연애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에게 연애는 나답게 살아가고, 당당히 즐길 수 있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나 자신을 애정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안아주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됐다면, 이제야 비로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준비가 된 것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때 우리는 연애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딸아, 연애를 해라》는 1부 ‘연애를 망설이는 딸에게’에서 사랑에 빠진 듯 스스로에게 커다란 애정을 건네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2부 ‘사랑을 시작하는 딸에게’에서 두 사람이 함께하는 연애에 관해 말한다. 숨쉬기 곤란할 정도로 행복할 때도 있지만, 상처받을 수도 있는 연애의 모든 순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사랑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은 비록 연애가 어려운 세상이지만 이 세상의 모든 딸들이 연애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 연애가 두렵고 낯선 모든 사람들이 아낌없이 사랑하고, 의심 없이 사랑받고,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존재가 되어 빛나는 연애를 하는 데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연애는 우리가 맺는 수많은 관계의 일부다. 그것은 절대적이지 않다. 이 관계는 선택할 수도 있고,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연애의 중점을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연애는 어려운 시험이 된다. 연애의 중점을 나에게 두면 서로의 삶을 높이는 건강한 만남을 지속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보다 먼저 나와 연애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지금 연애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면 ‘연애하지 않을 자유’를 선택하는 데 주저하지 말자. ‘나와 연애하는 행복’을 만끽하자.있는 그대로의 나를 안아주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됐다면, 이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준비가 된 것이다._‘연애하지 않을 권리’ 할리우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는 어느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 딸에게 몇몇 디즈니 영화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디즈니 작품 속 여성상이 자신의 가치관과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녀는 딸에게 시청을 금지한 만화에 관해 이야기했다.“신데렐라는 부자인 남자가 자신을 구해주기를 기다려요. 그게 말이 되나요. 스스로 구해야죠.”이 말을 들은 방청객들은 키이라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인어공주도 보여주지 않아요. 만화 속 노래는 정말 훌륭하지만, 인어공주처럼 남자 때문에 목소리를 포기해서는 절대 안 돼요.”_‘동화 속 사랑은 발로 차버려라’ “왜 일과 사랑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 그냥 둘 다 가져버리면 되는데. 정말 명쾌한 답이 아닌가?연애란 뜻 그대로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며 갈망하는 것이다. 그 대상이 꼭 남자일 필요는 없다. 친구, 일, 운동, 자기 자신까지. 인생을 둘러싼 모든 것이 연애의 상대가 될 수 있다. 그게 누구든, 무엇이든 얼마나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그거면 충분하다.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우리의 연애력은 바닥을 치고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설렘으로 가득한 날들이 시작된다_‘연애력이 바닥을 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