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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인생 가야 할 인생
인생과 걸어온 길
좋은땅 | 부모님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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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정년 이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기록이다. 평생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돌아보니 ‘껍질 같은 인생’이었다는 자각에서 출발한다. 직장, 가족, 병원 생활까지 이어진 개인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다. 담담한 회고 속에 후회와 깨달음, 그리고 다시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평범함 속에서 드러나는 진짜 인생
늦게 시작된 질문의 힘


이 책은 화려한 성취가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삶’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사원에서 임원까지 오른 직장인이었지만, 정년 이후 돌아본 자신의 삶을 “알맹이 없는 껍질”이라 표현한다. 이 고백은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여긴 일상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구성은 희망, 인생살이, 후회, 가족, 직장, 병원, 정년 이후까지 이어지며 한 인간의 생애를 따라간다. 특히 직장과 가족 중심으로 살아온 세대의 전형적인 삶이 드러나는데, 그 안에서 ‘시간의 노예처럼 살았다’는 자각이 반복된다. 이 지점이 독자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는다.

글의 문체는 꾸밈없고 직설적이다. 문학적 장치보다는 경험과 감정에 집중되어 있어 때로는 거칠게 느껴질 수 있다. 그 대신 진심이 전달되는 힘이 크다. 길, 산, 시장 같은 일상적 공간에서 인생의 의미를 끌어내는 방식도 인상적이다.

결국 이 책은 특별한 해답을 주기보다는 질문을 남긴다.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늦게 시작된 고민일지라도, 그 자체가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조용하지만 묵직한 울림을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광수
1961년 6월 24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 오지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는 회계학과를 전공했으며 36년 5개월간 직장에서 주로 경영 팀에서 경영지원과 재무팀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일기를 30년간 쓸 정도로 글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시작을 하게 된 것은 회사에서 임원이 되고부터였습니다. 시간적 여유도 조금 생기고 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글을 쓴 것은 2022년 정년과 함께 시작을 했으며 2025년 7월 인생의 희로애락이란 160편의 시집을 발간했습니다. 2025년 11월에는 공동 저자 성장의 글쓰기에 5편의 글을 내기도 했습니다.

  목차

머리글

제1장: 희망
1. 변하자, 아름답게
2. 길에서 인생을 묻자
3. 앞으로의 살길을 찾자
4. 산을 오르면 보이는 삶
5. 길 위의 작은 음악회

제2장: 인생살이
1. 배려하며 살자
2. 척척척하지 말고 세상을 살자
3. 양심을 버리지 말자
4. 100원의 함정
5. 시작과 끝나지 않은 것
6. 전철 속의 풍경
7. 인생이란 시한부의 인생이다

제3장: 후회 그리고 아쉬움
1. 나는 이렇게 살지 않겠다
2. 아쉬웠던 일들
3.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4. 술의 끝판은 이랬다
5. 시간의 노예가 되어 버린 인생 길
6. 보고 싶다, 친구 하숙생 동반자 성창아
7. 이런 말은 하지 말자
8. 왜 이리 눈물이 날까
9. 행복했던 짧은 순간

제4장: 가족
1. 부모님과 지내온 시간들
2. 자랑스러운 내 아들, 딸에게

제5장: 군대
1. 긴 여행을 했던 군대 생활

제6장: 직장
1. 면접의 추억
2. 직장 생활의 시작
3. 직급으로의 직장 생활
4. 꼴찌에서 일등까지
5. 나는 나의 직장 생활을 존중한다
6.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더라
7. 내 지식을 아랫사람에게 물려주자

제7장: 병원
1. 길었던 병상에서의 생활
2. 나는 혈액 투석 환자다
3. 식구들의 간병일지

제8장: 정년
1. 인생의 동반자 연금이어라
2. 정년퇴직 후 인생살이
3. 정년을 맞이한 지 10개월쯤에
4. 정년 이후의 삶을 생각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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