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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어른이라 미안한 매일매일
지식과감성# | 부모님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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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완벽하지 않은 서툰 어른들에게 자책 대신 따뜻한 위로와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흔들리는 일상도 성장의 과정임을 일깨우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안아주는 다정한 휴식을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어설픈 어른이라 미안해.”

잠들기 전 거울 속의 나에게, 혹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습관처럼 내뱉는 말이다. 실수하지 않으려 애쓰다가 오히려 더 엉뚱한 곳에서 넘어지고, 다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몰라 당황스러웠던 순간들. 그런 ‘어설픈 매일’이 모여 나의 오늘을 이룬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우리가 그토록 부러워했던 ‘완벽한 어른’들도 사실은 각자의 방에서 남몰래 어설픈 눈물을 닦아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단지 들키지 않는 법을 조금 더 빨리 익혔을 뿐.
이 글은 대단한 성공담도, 완벽해지는 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도 아니다. 그저 매일 조금씩 서툴고, 자주 미안해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내일을 맞이하려 노력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기록이다.

어설프면 좀 어떤가.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충분히 애쓰고 있다.
오늘도 서툰 걸음으로 하루를 버텨낸 당신에게, 그리고 나에게 나지막이 말해주고 싶다.

“조금 어설퍼도 괜찮아. 그 마음이 예뻐서 다행이야.”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민제
우리는 모두 몸만 커버린 아이일지도 모릅니다.세상이라는 거친 파도 앞에서 여전히 서툴고 겁이 나지만, 내면의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줄 때 비로소 진정한 어른이 됩니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당신 안의 순수한 아이가 오늘도 당신을 미소 짓게 하길 바랍니다.이제 당신만의 속도로 당당히 걸어가세요.

  목차

프롤로그: 완벽한 어른은 어디에도 없다는 위로

시작
꼭 어른은 성숙해야 할까?
우리 모두 아이
짝수 층 엘리베이터에 1층이…
저절로… 중력으로
청춘은 아프다……
엄마의 파업
난 알아요, 그 뜨거웠던 회오리
종합검진
최저임금
월급의 특징
할머니의 영어 실력
귀여운 아이의 일기
비빔밥이 어제 먹은 밥보다 맛있는 이유
면접장의 긴장감
반성문, 초등학생의 패기
신입생 OT, 낯선 교정에서 마주한 나의 스무 살
시인의 눈
전유성 아저씨
어른의 감정 조절: 내면의 사파리 가이드
기안84: 경계에 선 관찰자
용서
거대한 심장이 뛰는 밤: 쿠팡 물류센터에서
한 지붕 세 가족: 다름이 쌓아 올린 견고한 울타리
사는 게 힘들까요, 죽는 게 힘들까요?
인생은 결국 ‘어떻게 할까?’의 연속
브랜드가 가릴 수 없는 진정한 ‘나’라는 명품
태백에서 단군을 만나다
우정: 함께 걷는 길
조금 느린 걸음으로
시대유감(時代遺憾)
이외수 아저씨
손바닥 위의 우주: 나의 첫 노트북
비상계엄
멈춰버린 활주로, 12월의 비망록: 무안의 겨울
개콘보다 재밌는 국회
현해탄 너머의 섬
구름바다 위에서 쓰는 여정
길 위의 인생: 고속버스 기사님의 인생사
광장의 촛불
나의 첫 직장
지하철인데 지상으로 다닐까?
무지개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가족 오락관: 몇 대 몇의 노래
흔들림 속에 피어나는 다정한 동행
칸쵸: 둥근 보금자리 속의 이야기
이사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사랑의 멜로디
바나나 우유: 노란 단지 안의 위로
멈춰선 시간의 끝, 정동진에서
겨울비, 젖어드는 안부
광안리: 은하수가 내려앉은 바다
나의 첫차, 나의 그랜저: 어른이라는 무게에 대하여
앞으로 걸어라
마음이 스타일
행복을 배달하는 발걸음
나에게 행복이란
부전역(釜田驛)
청송 산소카페
몸만 자란 아이: 어른이라는 서툰 연극
우울해 죽겠는데 잠이 안 와요 배도 고프고요
사계절
헌혈: 붉은 약속
빛으로 이어지는 다리
나에게 봉사활동이란
감천의 어린왕자
오륙도: 다섯인가 여섯인가
북극성(北極星)
잉크 속에 잠든 푸른 숨결
층층이 쌓인 고소한 위로
손바닥 위의 우주
라라라: 마음의 빈칸을 채우는 가장 순수한 리듬
돋보기: 어른보다 아이
흔적의 무게
물길 너머 오사카
인연(因緣)
절대 승리(絶對 勝利)
AI 사용법
사자왕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오래전 선배의 카톡 한 통…
느려야 더 빛난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키오스크: 차가운 유리에 닿는 온기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짜장면: 검은 갈색의 위로
할아버지의 정직한 운전
5,000달러의 비밀…
예식장 잔혹사
그녀를 만나기 100미터 전
경복궁에서 그녀와 함께…
나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다
나는 명품 가방을 들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지구는 왜 둥글까?
나의 회사 생활: 현대판 무협지
아파트: 거대한 벌집 속에 흐르는 온기
MZ에서 젠지스터로: 개인의 물결이 닿는 곳
어머니의 노래, 나의 길
두 가지 용기: 그만두는 것도 용기, 그만두지 않는 것도 용기
일탈: 뻔한 일상을 깨뜨리는 주문
삶이 지치면 특별한 날보다 아무 일 없는 주말이 더 좋아진다
오랜만에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대신 책을 읽었다
PC방: 무거운 현실을 잠시 내려놓는 우리들의 요새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해
MMORPG: 또 하나의 세상에 새긴 발자국
한 손에는 스마트폰, 한 손에는 커피
한국인의 만능 소스: ‘진짜’의 미학
주차위반 딱지: 내 차 유리에 핀 노란 ‘압류의 꽃’
아이폰: 매끈한 욕망의 이름
침묵을 깨는 목소리: 우리는 왜 시위를 할까
지구의 거대한 찌개설: 바닷물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가 아닌 ‘이등병의 눈물’
마흔이 넘고 나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내 지갑은 누구 편인가?: 삼겹살과 한우 불고기의 잔인한 삼각관계 164
선물
지하철 노약자석: 비어 있어도 무거운 의자
위기철의 ‘고맙다’는 말처럼
내가 마주한 톨스토이: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본 ‘사람’
구청: 우리의 삶이 새겨지는 곳
비데: 차갑고도 뜨거운 ‘문명의 예우’
오케스트라가 된 사무실: 키보드 건반 위의 소나타
듀얼 모니터: 두 개의 창, 두 개의 삶
직장 전화기: 책상 위의 작은 소통 감옥 혹은 구원
힐링?
옛날아, 넌 어디에서 지내니?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말
역사는 권력의 편이 아니다, 정의의 편이다
어느 날 내 손목이 말을 걸었다
오늘도 나는 ‘문 앞’
동심, 마음속의 작은 보석
제미나이가 이길까? 챗GPT가 이길까?
옥상 위에서 마주한 ‘별’
우리의 미래는 행복한가…
성인으로서 본 아기 공룡 둘리의 행패
교실의 기적: 마음이 머무는 자리
사각지대, ‘낀 세대’의 비애…
추석에 떡국을 먹지 않는 이유는 생각보다 ‘치명적’
원조를 뛰어넘은 ‘코리안 매직’, 치킨의 귀화기
소소한 행복: 냉장고 속의 보물찾기
사직야구장: 세상에서 가장 큰 노래방이자 눈물 젖은 뷔페
일요일 밤의 구원자, 〈유머 1번지〉
부산 사람의 혈관에는 육수가 흐른다
성인들의 다이어트: 어느 북카페에서의 대화
붕어빵은 겨울의 체온이다
행복한 사람: 일상의 조각을 사랑하는 기술
질주하는 선율, 고속철도에서의 사색
갈대 사이에서 길을 잃은 것은 내 낭만뿐만이 아니었다
나의 첫 명함: 0.5밀리미터의 허세
청계천: 도시의 숨표
진정으로 풍요로운 사회를 찾아서
나는 가끔 나에게 이유 없는 칭찬을 해주고 싶다
나쁘진 않네
나의 조약돌: 손바닥 안의세계
페달은 거들 뿐, 문명의 ‘치트 키’와 살다
신문: 아침의 여백
마흔다섯이 젊은 나이는 아니잖아요
살아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강한 것이다
똑똑한 우울증이 될래? 행복한 바보가 될래?
얼굴: 영혼이 머물다 간 자리
사람의 말투에는 온도가 있어
MBTI로 평가하기에 특별한 너
상대방이 자주 하는 말 속에 숨어 있는 진심
인류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말이다
머물다 가는 시간의 소중함
노력은 정당한 보상을 받을까?
감각에도 휴식이 필요해 (feat. 도시인의 고뇌)
꾸준함은 재능일까? 노력일까? (feat. 작심삼일 인간의 변명)
현명한 사람은 함부로 불행해지지 않는다 (feat. 정신 승리의 미학)
머리카락 따로, 수염 따로
우리 모두 ‘어른아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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