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25년 2월, 오픈AI CEO 샘 올트먼은 “최신 AI 모델들이 캄브리아기 대폭발의 시작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수많은 AI 모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니, 지금을 AI의 캄브리아기라고 표현한 것이다. 어느덧 AI가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어졌다.
이에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최근 ‘창업포럼’ 특강에서 “이제 인간 vs 인간+AI의 대결이 됐다”고 현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프롬프트를 사용하고 AI를 활용하는 것은 이제 필수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는 질문은 하나다. 어떻게 프롬프트를 사용하고 미래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프롬프트를 일상적으로 쓰는 지금 시대를 ‘호모 프롬프트’ 시대라고 본다. 그렇다면 AI와 소통하는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또한 변화하는 시대 속 변하지 않는 가치는 무엇이있을까? 호모 프롬프트의 미래를 고민하고 AI시대 속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답을 이 책을 통해 함께 찾아보게 된다.
출판사 리뷰
● AI로 돌아보는 현재:AI가 바꾼 모습과 이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여려 현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 AI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지혜 : AI가 인류를 대체하고 있을 때,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고 AI시대를 지혜롭게 지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돌아보고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 풍부한 참고 자료: AI시대엔 내게 필요한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덱스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다양한 정보를 내가 찾아 확인하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표와 인용 논문을 표기했다.
인간은 더 이상 인간과 대화하지 않는다. 대화와 문자를 발명하며 소통을 통해 강력한 집단을 이룬 인간은 이제 자신이 창조한 AI를 통해 모든 힘과 지식을 얻는다. 그러나 AI가 대답해 주는 것들이 진정한 답이 될 수 있을까? 인류는 인류의 미래를 AI의 손에 맡기게 될까?
이 책은 AI에 대한 가능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해 준다. AI가 주는 정보는 그저 인간이 한 말들을 그럴듯하게 모아 두었다는 주장부터 인류가 노동으로부터 해방되는 시대까지,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지만 무엇이 옳다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탐구한다. 빠르게 변하는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그 속에서 변하지 않는 중심축이 무엇인지는 탐구할 수 있다.
인간이 AI와 차별화된 장점은 무엇일까?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호모 프롬프트의 미래’라는 제목은 AI 시대 속 인간이 어떤 미래를 잡아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간이 쌓아온 문화와 문명의 노력이 결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변하는 시대에 더욱 붙잡아야 하는 가치라는 것을 발견하게 한다. 우리는 과연 어떤 미래를 선택하고 잡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은 모두가 각자의 미래를 그릴 때 구체화될 것이다. 이제는 내가 스스로 내 미래를 프롬프트에 입력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저는 현장에서 다양한 AI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에서 근무하며 대전시 AI 종합계획 수립의 총괄 책임을 맡았고, 14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위원회를 구성하여 종합계획을 완성했습니다. 이 종합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장기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이노폴리스협회에서 주관하는 대덕특구 AI 밸리 조성 사업에 참여했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는 대전 지역 AI/AX 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충남대와 우송대에서도 AI 관련 위원회에 전문가로 참여했습니다.
-<프롤로그>
『호모 프롬프트의 미래』는 새 시대가 열리는 호모 프롬프트의 시대를 맞아 현재와 앞으로 전개될 미래에 대해 다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위험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준비하고 대비해 나간다면 AI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롤로그>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병관
대학에서 사회학, 대학원에서 기술경영학을 전공했다. 13년간 기자 생활을 했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대전과학산업진흥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전시 AI 종합계획 수립의 총괄 책임을 맡았고, 대덕특구 AI 밸리 조성 사업에 참여, 대전 지역 AI/AX 협의체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몇몇 대학에서 AI위원회에 참여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다. AI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AI가 사회에 미칠 영향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인문학과 과학을 융합한 ‘투 트랙 독서’를 지향하며 대중이 다가올 미래 기술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 AI에 의존하지 않는 글쓰기를 강조한다.과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그 중에 과학을 사랑하며 과학자를 잘 아는 사람으로 과학자와 대중을 이어가고 싶다. AI와 대중을 어떻게 연결할지에 대한 고민과 AI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길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 『과학자의 글쓰기』(2019년 세종도서 선정), 『방탄 독서』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시집 해설도 AI가 쓴다
1장.
호모 프롬프트의 시대 새 시대가 시작된다
● 질문으로 시작되는 시대
● 왜 호모 프롬프트인가
● 프롬프트는 인류의 평범한 일상
● 효율성 올리는 데는 AI가 최고
● 단순한 도구-no, 협업하는 팀원-yes
● AI 시대의 글쓰기란?
● 친구보다 AI가 더 좋다?
2장
호모 프롬프트의 현재 AI가 삶을 바꾼다
● 기계의 꿈속으로 들어가는 인류
●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사이
● 기계 냄새 vs 사람 냄새
● 바둑판 이후 모든 것이 뒤집어졌다
● AI IQ가 나와 비슷하다
● AI는 정말 은총의 기계일까?
● 드 그레이의 말은 정말 가능할까?
● AI 기술발전의 끝은 있다? 없다?
● 환각에 둔감해지는 AI 인류
3장
호모 프롬프트의 현재 인류는 점점 바보가 된다
● 잊혀지는 인류
● 알고리즘에 역행하고 싶다
● 앵무새인가? 유령인가?
● AI의 어두운 그림자와 불평등
● AI 인류는 점점 멍청해진다
● AI 때문에 직장을 얻지 못한다
● AI 종말론은 그냥 해본 말일까?
● AI 정신병은 협박일까? 사실일까?
● 인간을 속이고 협박하는 AI
4장
호모 프롬프트의 미래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 새로운 몸을 얻는 종
● AI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대체 불가능한 AI 인류 되는 법
● ‘레드 라인’을 넘지 말자는 외침은?
● AI 시대 = 여성 시대
● AI는 외로움이다
● 꼰대에게 새로운 기회가 온다
● 믿을 수 있는 AI는 가능할까?
● AI 격차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반려 또는 친구로서의 AI
● AI는 삶의 문화를 바꾼다
5장
호모 프롬프트의 미래 AI는 인문학을 탐한다
● 불씨로 남은 질문
● AI 시대 왜 인문학인가?
● AI 시대에 웬 고전읽기 열풍?
● 인간만이 가진 인문학적 ‘특별 지능’
● 복잡한 문제 해결의 열쇠는?
● 인문학은 선한 영향력을 준다?
● 프롬프트의 힘 = 질문의 힘
● 기업들은 왜 인문학 전공자를 찾는가?
● 기술혁신을 이끄는 인문학
● AI 시대, 인문학 르네상스가 온다
에필로그: AI의 ‘좋은 파국’은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