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양강에 띄운 쪽지 이미지

양강에 띄운 쪽지
하움출판사 | 부모님 | 2026.05.27
  • 정가
  • 17,000원
  • 판매가
  • 15,300원 (10% 할인)
  • S포인트
  • 8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5 | 0.459Kg | 312p
  • ISBN
  • 979117374429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인연과 기억, 그리고 삶의 풍경들을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수필집이다. 저자는 3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나온 시간을 가만히 되짚으며, 한때 곁을 스쳐 지나갔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오래 머물러 있던 사람들과 순간들을 문장으로 불러낸다. 거창한 철학이나 화려한 수사 대신, 누구나 한 번쯤 마음속에 품고 살아갈 법한 평범한 이야기들을 담담하고도 따뜻하게 풀어낸다.

비 오는 날의 풍경, 다방의 기억, 막걸리 한잔에 얽힌 추억, 오래된 인연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까지. 책 속 문장들은 지나간 시절을 조용히 어루만지며 독자가 자신의 삶 또한 천천히 돌아보게 만든다. 『양강에 띄운 쪽지』는 결국 지나온 시간이 지금의 나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잔잔하게 일깨우며,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마음의 온기를 되찾게 하는 따뜻한 기록이다.

  출판사 리뷰

『양강에 띄운 쪽지』는 화려한 사건이나 특별한 교훈을 앞세우지 않는다. 대신 오래된 골목의 풍경, 비 오는 날의 공기, 문득 떠오른 한 사람의 얼굴처럼 누구에게나 한 번쯤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들을 천천히 붙잡아낸다. 저자는 지나간 시간을 단순한 추억으로 소비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자신을 이루어낸 흔적으로 바라본다. 그래서 책 속 이야기들은 과거를 회상하는 데 머물지 않고, 독자 각자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기억과 감정을 조용히 흔들어 깨운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생활의 온기’다. 과장되지 않은 문장과 담백한 시선은 오히려 더 깊은 울림을 남기며, 바쁘고 각박한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인간적인 정서를 다시 떠올리게 만든다. 오래된 다방의 풍경, 겨울 정류장의 공기, 누군가의 우산 아래에서 느꼈던 체온 같은 장면들은 독자가 자신의 삶에도 분명 존재했던 따뜻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한다. 『양강에 띄운 쪽지』는 결국 지나간 시간을 그리워하는 책이 아니라, 오늘의 삶을 조금 더 다정하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의 기록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현진
- 경북 김천 출생- 대학에서 경영학 및 국문학 전공- 1993년 계간<우리시학>, 격월간<문학과세상>, 월간<문예사조>를 통해 문단에 나옴- 청유문학 회장, 시맥문학 회장, 빛글문학 고문, <문학과세상> 편집주간-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장 역임- 새벽문학상<대상>, 월훈문학상<대상>, 우현 문학상<대상>, 한국시문학발전상 수상- 시집 <흔적을 되새기던 날에>외 다수, 수필집 <비 오는 날의 풍경>외 다수

  목차

비 오는 날의 서정 8
직선과 곡선의 동행 12
시절의 모퉁이에 핀 들꽃 17
장날 풍경에 마음을 심는다 23
유니콘보다 무서운 ‘매몰 비용’의 법칙 28
죽변 노부부의 짠한 만가(挽歌) 34
엇박자로 빚어낸 생의 변주곡 38
‘자만추’보다 대범했던 ‘그만추’의 시절 43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48
마음의 지문(指紋) 54
덜컹거리는 시대가 준 낭만 59
남겨진 자리에 흐르는 생의 노래 63
웃기는 짜장의 동굴 하품 68
추억의 주전자 막걸리 73
구두의 배신 77
양강(楊江)에 띄운 쪽지 82
존재를 지우는 자리 90
궤적을 함께하는 마음의 문장 94
빗소리에 삶의 무늬를 그리다 99
다방(茶房)이라는 이름의 시절사(時節史) 103
라일락 향기 속에 머문 그 이름 109
겨울의 한복판에서 117
나별(螺別)의 봄, 그 시간의 틈새를 걷다 122
구산, 그 푸른 허기를 달래던 여름 127
오월의 미풍 속에 핀 소금꽃 기억 132
시간을 낚고 문장을 긷다 138
생의 가장 다정한 외출 145
노시인과의 인연 153
붉은 낙엽과 푸른 삭발 157
막내, 그 시리지 않은 내밀한 문장 163
등(背)의 온기 169
아내의 우산, 그 안쪽의 풍경 175
월유봉 아래서 부르는 청춘의 안부 180
시간의 결을 따라 걷다 186
새로움에 길들이고 싶다 191
우와기(上衣)를 건네며 197
연잎에 고인 봉황의 꿈 202
어느 늦가을날에 206
평촌(平村)에 머문 적요의 무늬 210
이끼 낀 창에 깃든 가을 216
굽이진 길 위에서 나를 만나다 220
초점이 맞지 않는 기억의 인화 225
비움으로써 비로소 닿는 자리 230
궤도(軌道)의 비망록 235
겨울 고독, 그 틈 사이의 희망 240
손목시계 반추 245
검은 액체 속에 고인 계절의 여백 249
어느 벗을 향한 만가(輓歌) 255
한(恨)이 풍경이 되는 시간 260
화강암에 새긴 지문 264
마음의 이젤 위에 내리는 봄 269
묵언(默言)의 보행 273
사월의 문을 열며 277
본래심(本來心)을 덖는 시간 281
찬란한 넌센스, 미완의 문장들 285
하저(下底)에서 건져 올린 안부 291
처음의 마음으로 295
붕어빵 봉투와 겨울 정류장 301
계절의 경계에서 읽는 풍경 305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