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부모 되기, 사람 되기  이미지

부모 되기, 사람 되기
부모 되기를 자임하는 일의 의미에 대해
민들레 | 부모님 | 2020.07.25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00P (5% 적립)
  • 상세정보
  • 18.8x12.8 | 0.176Kg | 176p
  • ISBN
  • 978898861390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민들레 선집 5권. 격월간 《민들레》는 창간 초기부터 ‘공부하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지’를 표방해왔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또 교육의 변화를 위해 무엇보다 부모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려운 ‘부모 노릇’을 다들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가고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모아보았다.

  출판사 리뷰

아이를 키우는 일에 매뉴얼은 없습니다.

격월간 《민들레》는 창간 초기부터 ‘공부하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지’를 표방해왔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또 교육의 변화를 위해 무엇보다 부모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을 위한 책이나 잡지는 흔히 ‘이렇게 해라, 혹은 이렇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또 친절하게 얘기하지만 민들레는 친절한 매뉴얼 대신 먼저 흔들리며 부모의 길을 걸어간 이들의 발자취를 좇아왔습니다. 그 길의 방향은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쪽으로 향하는 듯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데

동서고금의 선인들이 들려주는 지혜는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것으로 모아지는 듯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 말처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기를 결심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은 이 어려운 ‘부모 노릇’을 다들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가고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이 책이 좋은 부모,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길, 먼저 흔들린 자의 깨달음과 지혜가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아이들이 지닌 무수한 가능성에 비하면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정말 작은 부분이다. 설령 전교 꼴찌라 해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은 예민하다. ‘전교 꼴찌여도 괜찮다’는 부모의 생각이 마음고생 끝에 ‘그래, 공부를 못하니 다른 거라도 시키자’라는 포기의 심정에서 나온 것인지, 자유로운 가치관에서 나온 것인지 귀신같이 안다. 믿음을 갖고 줄서기를 멈추는 순간, 모든 아이는 각자의 타고난 방향으로 마음껏 성장해갈 것이다. _ <꼴찌여도 괜찮아> 중

“아이가 행복하게 살길 바랄 뿐이야”라고 욕심 없이 말하던 엄마들도 연령이 올라가면서 자식의 ‘공부’ 앞에선 흔들리는 촛불이 될 때가 많다. 수시로 욕망을 더 부풀리려는 음모가 나도 모르게 내 속에서 마구 튀어나와도 이를 사랑으로 착각하며 아이를 다그치게 된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무조건적’인 거라 말하기 창피해질 때가 바로 이런 욕망들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다. 명품백이 무슨 필요냐며 평소 검소한 삶을 강조하던 이들도 ‘자식’ 만큼은 누구보다 잘 키워낸 부모 대열에 들고 싶어 한다. 알고 보면 그 성공 기준이 실은 ‘모두가 바라는 명품백’과 다를 바 없는데 말이다. _ <적당한 엄마 되기의 어려움> 중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너무 어렵게 가지 말자.’ 이 소박한 원칙은 엄마의 정체성이 나를 압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적절한 거리두기다. 육아는 자연스러운 일이고, 나는 ‘충분히 좋은 엄마’(도널드 위니컷)라는 믿음, 내 아이만이 아닌 내 아이가 속한 세상을 바라보겠다는 다짐 같은 것이다. 고민 끝에 결국 아이를 일반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했지만 걱정과 불안에서 자유롭진 못하다. 초보엄마는 계속 흔들릴 것이다. 그래도 두 가지는 믿기로 했다. 부족해 보이는 환경일지라도 아이는 또래로부터 배울 것이고, 나는 아이와 떨어진 시간으로부터 배울 것이다. _ <흔들리며 채워가는 부모의 자리>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철국
서울사범대를 졸업하고 공교육과 대안교육 현장에서 30년 넘게 ‘인간과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잡고 아이들을 만나 왔다. 일반 고등학교 교사로 지내다 90년대 초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뒤 공동육아 어린이집과 푸른꿈고등학교, 고양자유학교를 거쳐 지금은 중등 대안학교인 불이학교에 몸담고 있다.강아지똥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예순을 넘어서도 호기심과 경이감을 잃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려 한다. 자연과학과 뇌과학을 접하고 교육을 바라보는 또 다른 통찰력을 갖게 되면서 서로 다른 점보다 닮은 점을 먼저 보게 되었다. ‘웬만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잘 사 는 길을 교육을 통해 구현하고자 애쓰고 있다. 저서로는 『강아지똥 선생님의 공동육아 이야기』가 있다.

지은이 : 이현주
194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했고, 열아홉 살 때 이원수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껏 목사로서, 번역가이자 수필가로 서, 그리고 《바보 온달》 《외삼촌 빨강 애인》 《육촌 형》들을 쓴 어린이 책 작가로서 많은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지은이 : 서덕희
고양시 주엽고등학교 교사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육인류학전공 석/박사서울대학교 BK 아시아태평양교육발전연구단 연구원서울대학교 BK 역량기반교육혁신연구단 연수연구원한국교육개발원 교육안전망지원센터 연구위원대우삼성희망네트워크 이사현) 조선대학교 교육학과 부교수삼성꿈장학재단 전문위원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전문위원한국교육인류학회 편집위원한국교육사회학회 편집위원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저서) 한국의 다문화주의(공저, 이매진)다문화사회와 교육(편저, 교육과학사)내 안의 디아스포라(교육과학사)논문) ‘문화’없는 다문화교육을 넘어서(교육학연구)

지은이 : 신동섭
어린이문학을 공부하며 은지(2007년생), 민수(2009년생) 두 아이를 돌보는 아빠다. 첫째를 낳고 자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파주로 이사 와서는 아이들의 생태체험을 위해 텃밭농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텃밭이 부모의 경작본능과 자녀의 놀이본능이 충돌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파주도시농부학교 텃밭지도사 아카데미를 수료하는 등 텃밭에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2013년에는 어린농부학교를 기획해 파주 심학산 자락에서 6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들과 매주 땀을 흘렸다. 그 다음 해에는 그동안 공부한 지식과 어린농부학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텃밭농사를 지으며 다양한 텃밭 놀이를 고안했다.주 양육자로서 아이들을 돌보기 전에는 ‘오월문학상’(시 부문, 1997)을 받은 바 있고 이후 10여 년 동안 서평지 <출판저널> 등 잡지사에서 취재기자 생활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아빠 육아’와 ‘자연주의 육아’라는 키워드로 두 아이를 돌본 경험을 쓴 육아에세이 『아빠가 되었습니다』(나무수, 2011)가 있다.

지은이 : 고병헌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아메리칸대학교에서 일반교육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교에서 교육행정 전공 박사과정을 1년간 수학했다. 영국 글래스고대학교와 런던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에서 각각 1년간 시민교육으로서의 평화교육을 연구했고, 고려대학교에서 평화교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지은 책으로는 《평화교육사상》과 함께 쓴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교사, 대안의 길을 묻다》 《덴마크 자유교육》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행복을 배우는 덴마크 학교이야기》 《덴마크 자유교육의 선구자 크리스튼 콜》 《간디, 나의 교육철학》 외에 《희망의 인문학》을 함께 옮겼다.

지은이 : 류승연
질문하는 사람. 궁금한 것, 애매한 것, 느린 것, 답답한 것, 아무것도 참지 못하는 성격 급한 기자였다. 눈앞에 떨어진 일, 내 손에 주어진 일을 잘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 기자로 6년 동안 국회를 출입하며 갈수록 더 빠르게 일하는 바쁜 사람이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만큼 빨리, 열심히, 잘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쌍둥이를 임신해 장애 아이를 낳았다. 발달이 느린 아들과 함께 살며 기다리는 법, 이해하고 참는 법을 배웠다. 차별적인 시선과 편견을 경험하며 배려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제대로 배려하려면 무엇이 배려인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느꼈다. 궁금한 것은 여전히 못 참는다. 그래서 매일 현실의 문제들을 고민하며 듣고 쓰고 배우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을 책이나 강연으로 알리고 있다.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이라는 말』과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를 썼다.

지은이 : 백운희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대전일보』 기자로 일했다. 개개인의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지은이 : 이성경
엄마페미니즘 ‘부너미’ 대표. 기혼여성들의 언어를 찾는 글쓰기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페미니스트도 결혼하나요?』, 『당신의 섹스는 평등한가요?』를 출간했다.

지은이 : 남기웅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에서 9년 동안 역사교사로 살다가, 2018년에 강화도로 이사해 사회적 기업 콩세알에서 두부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이 : 안순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설 노워리상담넷 부소장. 23년째 영유아 상담, 코칭, 청소년 상담 일을 하고 있다. 스무 살이 넘은 딸아이와 10살 터울의 늦둥이 아들을 둔 엄마이다.

지은이 : 이슬기
자신에게, 세상에 던지고 싶은 질문이 많지만, 지금은 마음속에 보글보글 차오르는 것들을 토닥이며 두 돌 지난 딸의 살내음을 맡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은이 : 이임주
산청간디중학교 교사. 집에선 아홉 살 아이와 깔깔대며 지내고 학교에선 사춘기 아이들과 허허허 웃으며 지내고 있다. 가끔 심각해지려고 노력한다.

지은이 : 정수진
서울에서 전북 진안 산골로, 다시 2016년 태국 치앙마이로 이주해 이중언어학교 상담교사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 최경숙
사회복지 공무원이자 공부만 빼고 다 잘하는 딸아이를 둔 엄마. 작가가 되고 싶어 다양한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목차

엮은이의 말_슬기로운 부모생활

1부 부모로 산다는 것은

아이 낳기, 어른 되기 | 이임주
아빠 육아, ‘다시 사는 자’의 괴로움과 즐거움 | 신동섭
꼴찌여도 괜찮아 | 최경숙
양육과 교육의 경계, 그 아찔한 외줄 타기 | 정수진
내가 학부모이길 결심했을 때 | 이현주
‘적당한 엄마’ 되기의 어려움 | 안순아
흔들리며 채워가는 부모의 자리 | 이슬기
아이 키우기, 아이와 함께 살기 | 류승연

2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정치하는엄마들’이 꿈꾸는 세상 | 백운희
엄마들의 언어가 필요하다 | 이성경
그렇게 사람이 되어간다 | 남기웅
교육은 부모와 교사의 팀플레이다 | 이철국
애들 잘 기르려고 궁리하지 말고 | 이현주
‘유전자’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라는 ‘환경’이다 | 고병헌
나를 넘어선다는 것, ‘부모-되기’의 교육적 의미 | 서덕희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