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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홧불을 올려라
사계절 / 서성자 지음, 정은규 그림 / 2014.01.29
9,800원 ⟶ 8,82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서성자 지음, 정은규 그림
사계절 아동문고 시리즈 84권. 돌아가신 아버지의 뜻을 이어, 나라의 소식을 전하는 봉수군이 된 열네 살 담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마을에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 열두 살 겨울(1590년)부터,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열네 살 봄(1592년)까지 조선 중기의 상황이 실감 나게 펼쳐진다. 간결한 문체와 맛깔난 사투리는 긴장감 넘치는 서사에 생생한 현장감을 불어넣으며 읽는 이의 시선을 붙잡는다. 담이가 온갖 시련을 극복하면서 아버지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혀내고, 정여립과 대동계원의 못다 한 뜻을 이루고자 비밀 봉수군으로 활약하는 모습은 지금 여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 본문 뒤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동화 속 역사 이야기’에는 봉수대의 역할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보 글과 사진을 실었다.불새를 만나다 / 반가운 얼굴 / 병풍바위 동굴 / 새로 온 김춘복 오장 / 고마운 마음 / 아버지의 비밀 / 비밀 봉수군 담이 / 먹구름이 몰려오면 비가 온다 / 연이가 떠난대 / 저 고개만 넘으면 / 봉수대를 향하여 / 물에 젖은 불씨 그릇 / 연대 위에서 / 5봉수를 올려라 / 달려라, 봉수군 강담불에서 발견한 소통 수단, ‘봉수’를 되살려 낸 역사 동화 인류의 문화적 특징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바로 ‘의사소통’이다. 인간은 손짓, 몸짓에서부터 기호, 언어에 이르기까지 오랜 역사를 거쳐 의사소통의 발전을 이루어 냈다. 그중에서도 ‘불’은 아주 중요한 발견이자 역사 ? 문화적 좌표이다. 인간은 불을 통해 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음식을 끓여 먹게 되었으며 의사소통의 진화적 발전을 이루었다. ‘불’과 ‘연기’는 시각적으로 효과가 높고, 먼 곳까지 신속하게 소식을 알릴 수 있다는 것에 실마리를 얻어 만들어 낸 것이 바로 ‘봉수’이다. 말을 타거나 걸어서 먼 길을 직접 가고, 서신을 주고받기도 했지만 다급하고 위험한 상황이 닥칠 때면 봉수는 그야말로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에서 국경을 넘어온다거나 불시에 쳐들어올 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봉홧불로 상황이 어떠한지를 보고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해안에 접근하는 적을 방어하고자 전국 곳곳의 산 정상에 봉수를 설치했고, 상황에 따라 1봉수부터 5봉수까지 봉화 올리는 횟수를 달리했다. 이처럼 봉수는 역사 ? 문화적으로 귀중한 의미를 갖는 의사소통 수단이지만, 근대 통신제도가 발달하면서 대부분 방치되는 위기에 처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소통 수단의 변화’에서 간단히 다루어지고, 텔레비전 사극에서도 봉수대를 지키는 이들은 ‘조연’이나 ‘엑스트라’ 정도로 나온다. 『봉홧불을 올려라』는 조선 시대에 열두 살 봉수군이 존재했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이야기다. 우연히 잡지를 보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된 서성자 작가는 운명처럼 다가온 그 소년을 현재에 불러내기로 한다. 열두 살 봉수군에 대한 기록을 찾기는 쉽지 않았지만, 작가는 봉수와 관련한 여러 참고문헌을 읽고 당시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하기 위해 전북 진안의 태평 봉수대를 여러 번 찾았다. 또한 복원된 봉수대를 관리 ? 감독하는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오랜 시간 신중한 취재를 거쳐, 작가는 어른들의 음모와 시련에 맞서는 용감한 소년 봉수군 ‘강담’을 탄생시켰다. 천한 일이라고 무시당하기 일쑤였지만 꿋꿋하게 봉수군의 길을 걸어간 소년, 담이를 소개한다. 『봉홧불을 올려라』는 맛깔나는 사투리가 생생하게 다가오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살아 숨 쉬는 사투리를 읽으며 정겹게 역사 현장으로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책을 읽다 보면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금세 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 들어간다. 마치 임진왜란이 일어날 당시의 봉수대 앞에 서 있는 것 같다. 힘들고 숨 가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담이와 함께 봉홧불을 올리며 특별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자. _배성호(역사교육연구소 연구원) 조선의 불개, 내 이름은 강담 그날은 금방이라도 눈이 쏟아져 내릴 것처럼 하늘이 흐렸다. 담이의 아버지는 근무가 아닌데도 기어이 봉수대에 올랐다. 아무래도 봉수대 낌새가 이상하다는 이유에서다. 아버지 걱정을 하다 잠든 담이가 눈을 뜨니 어느새 다음 날 점심 무렵. 아직 집에 오지 않은 아버지를 기다리는 할머니와 담이의 귓가에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부리나케 문밖으로 뛰어나가 보니, 봉수군들이 들것에 실린 아버지를 들고 오고 있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죽음을 두고 마을에 소문이 무성하다. 누군가의 음모거나 복수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마음이 뻥 뚫려 버린 듯 슬픈 담이에게 아버지 친구인 용이 아제가 찾아온다. 용이 아제는 담이를 한참 바라보다 조심스레 말문을 연다. “혹시 사고 전날 느그 아부지가 뭔 말 안 했냐?” 담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번뜩 아버지 말이 떠올랐다. “아, 참. 봉수대 낌새가 이상허다고…….” “그려? 그렇다면……?” 용이 아제의 눈빛이 흔들렸다. 아제의 입술이 뭔가 말하려는 듯 달싹거렸다. 하지만 아제는 이내 입을 다물고 말았다. 용이 아제가 손사래를 치며 고개를 흔들었다. 아제가 뭔가를 꺼냈다. 아버지의 부시 주머니였다. 주머니를 든 아제 손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담아, 이제 니 거다. 니 아부지 품속에 있던 것이여. 우리 봉수군들이 각별하게 지니는 부싯돌이다.” - 본문 20~21쪽 아버지가 떠난 지 넉 달이 지나고 담이는 열세 살이 되었다. 허드렛일을 도와주고자 종종 들르는 주막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심상치 않다. 아랫녘에서 왜구들이 사람들을 잡아가고, 얼마 전 또 다른 봉수대에서도 봉수군 한 명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것. 집으로 가는 길에 담이는 아버지 무덤을 찾는데, 때마침 무덤을 찾아온 봉수군에게서 아버지가 ‘강 대장’이라고 불린 사실을 알게 된다. 봉수군이라면 ‘오장’으로 불리는 게 보통인데 대장이라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평범한 봉수군이 아니었음을 짐작한 담이는 아버지를 따라 봉수군이 되기로 결심한다. 나라를 지키고, 아버지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기로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담이 아버지가 일한 태평 봉수대의 최 오장은 담이를 결단코 반대하는 상황. 담이는 최 오장에게 인정받기 위해 봉홧불을 피우기에 좋다는 늑대 똥을 구하러 산에 오른다. 우여곡절 끝에 늑대 똥은 구했는데, 그만 늑대들에게 꼬리를 잡히고 만 담이. 결국 까무룩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 보니, 횃불을 든 남자가 담이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 선달’이라고 자신을 밝힌 그는 발이 심하게 부은 담이를 업고 산을 내려간다. “너희 집은 어디냐?” “봉홧골이요.” “주막거리 쪽에 있는 마을? 나도 그 마을에 아는 봉수군이 있었는데…….” “우리 아부지도 봉수군이었는디요.” “내가 아는 봉수군은 강달봉이라고, 얼마 전 안타깝게도 죽고 말았지.” 담이는 깜짝 놀라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우리 아부지가 강달봉 오장인디요.” 담이를 업은 이 선달이 움칫하는 듯하더니 다시 걸음을 천천히 옮겼다. - 본문 48~49쪽 이 선달의 도움 덕에 담이는 무사히 집에 돌아오고, 최 오장은 담이의 진심 어린 노력을 인정해 봉수군으로 받아들인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봉수군이 된 담이. 닷새 동안의 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이 선달이 자신의 딸 연이와 함께 와 있다. 이 선달은 봇짐장수의 특성상 집을 자주 비우는 탓에 딸을 혼자 두기가 걱정스럽다며 당분간 담이네 집에서 함께 지냈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어느덧 추운 겨울, 담이는 봉수군들이 수군대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는다. 아버지의 죽음이 석연치 않고, 어떤 비밀 모임과 관련이 있는 듯하며, ‘정여립 선생’ 이야기는 입에 올리지도 말라는 것이다. 궁금증이 쌓여 가는 답답한 상황이지만 지금 당장 담이가 할 수 있는 일은 봉수군의 임무를 다하는 것뿐. 봉수대 곳곳을 정리하던 담이는 물을 길어 두려고 샘터에 갔다가 우연히 병풍바위 밑의 동굴을 찾는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대나무 통에 담긴 종이를 발견한다. ‘대동계 우리의 약속’이라고 시작하는 글은 대동계원들의 다짐이 이어지고, 그 아래로 정여립, 강달봉, 송용 등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름만 말해도 죽는다는 정여립과 아버지, 용이 아제 이름이 대체 왜 같이 적혀져 있는 걸까? 담이는 용이 아제에게 종이에 적힌 내용이 무엇인지 따져 묻는다. “뜻있는 사람들이 정 선생 뜻을 이어받아 봉수군들의 비밀 모임을 만들었제. 그 비밀 봉수군 조직의 대장이 바로 느그 아부지였고.” “우리 아부지가요?” 담이는 머리를 한 대 세게 맞은 것 같았다. “아부지가 뭣 땜시 비밀 모임을 만들었당가요?” 담이가 물었다. “느그 엄니 죽고 나서였다. 가족이 왜놈에게 죽어 처지가 같은 봉수군끼리 만든 모임이었제. 동료 봉수군들도 다 믿을 수는 없응께 비밀로 헌 거고.” - 본문 115~116쪽 대동계 모임을 이끈 정여립은 많은 이가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나 끈질긴 다툼과 갈등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담이 아버지가 봉수군들의 비밀 모임을 만들었지만, 아버지 역시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했다. 더는 지체할 수도, 망설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 담이는 아버지 뜻을 따라 비밀 봉수군 모임에 합류한다. 임진년 사월, 담이의 뜨거운 봄이 시작된다 해가 바뀌고 임진년의 봄, 이 선달과 연이가 갑작스레 한양으로 떠나게 되었다. 연이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이 서운하기만 한 담이와 친구들은 함께 나들이를 간다. 웃고 떠들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가운데 밤바람을 쐬러 마당에 나온 담이. 습관처럼 봉수대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데 산봉우리에 봉홧불이 타오르고 있는 게 아닌가! 1봉수, 2봉수, 아니, 5봉수! 5봉수라면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용이 아제와 아이들을 불러 모으는 사이 봉홧불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담이는 상황을 파악하고자 서둘러 봉수대로 향한다. 평소 같으면 연대 위에 서서 봉수대를 지키고 있어야 할 봉수군들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누군가 연대로 올라가고 있다. 자세히 보니, 다름 아닌 이 선달이다. 혼자가 아니라 예전에 얼핏 보았던 파란 조끼를 입은 남자와 함께 있다. 한밤중에 이곳에 무슨 일일까 싶은 담이는 이 선달에게 반갑게 다가가려다 순간 멈칫 선다. 이 선달이 독기에 찬 표정으로 불씨 그릇에 오줌을 누고, 창고의 나뭇단을 없애고, 불씨 그릇에 물을 쏟아 붓고 있다. “다 끝났소. 불도, 나무도, 불을 켤 씨앗까지 없앴으니 절대로 봉화를 올리진 못할 거요. 봉수군들도 당분간은 깨어나지 않을 테니 그만 내려갑시다. 앞장서시오.” 이 선달과 파란 조끼가 연대를 내려와 봉수대 마당을 가로질러 오고 있었다. 담이는 얼른 병풍바위에서 물러나 숲 속에 납작 엎드렸다. 두 사람이 담이 곁을 지나갔다. “잘했스무니다. 비봉 봉수대 쪽에도 우리 편이 들어가 있으니 염려 없스무니다. 사월 열사흘의 임무는 완수했스무니다.” 파란 조끼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어쩐지 이상한 말투다. - 본문 176~177쪽 이 선달의 행동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 담이. 두려움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고, 머릿속이 텅 비어 버린 듯 충격에 빠져 한참을 멍하니 서 있다. 그러다 정신이 들어 서둘러 봉수대로 뛰어 올라가보니, 이미 봉수군들은 이 선달의 꾀임에 넘어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 담이는 또다시 망연자실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봉홧불을 올려야겠다고 결심한다. 맞은편 봉수대에서 5봉수를 올린 상황인데 가만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다. 담이는 수차례 동굴을 오가며 나뭇단을 챙긴다. 그러는 도중 길을 잃은 이 선달이 산을 맴돌다 담이와 맞닥뜨리는데……. 이 선달은 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끔찍한 일을 꾸민 것일까? 담이가 봤다는 5봉수는 진짜일까? 담이는 온갖 시련과 음모에 맞서 봉수대를 지켜낼 수 있을까? 임진년 사월 열사흘의 뜨거운 달빛이 담이를 비추고 있다! 소식 권하는 사회의 아이들에게, 담이가 전하는 진심 언젠가부터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는 말이 낯설게 다가온다. ‘무소식이 곧 무관심’이 되어 가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일까……. 기술이 발전하고 시대가 급변하면서, 수없이 많은 소식이 일분일초를 다투며 쉽고 빠르게 전해진다. 어젯밤에 있었던 일,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 나와 상관없는 소식일지라도 아주 쉽고 간단하게 전해진다. 지진이 나서 수많은 사람이 갑작스레 생명을 잃고, 무자비한 테러와 폭동으로 피해를 입고, 상처를 극복하지 못해 자살을 하고, 누구누구가 만나고 헤어지고 결혼하고 이혼하는 일이 별것 아닌 게 되어 간다. 안타까운 일에는 ‘공감’ 한 번, 화가 나는 일에는 ‘악플’ 몇 개, 기쁘고 재미있는 일에는 ‘좋아요’를 수차례 누르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 소식에 관심을 두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도 수차례 인터넷을 들여다보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린다. 뭐 재미있는 이야기 없나, 입맛을 다시면서.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진짜’ 이야기는 폭우처럼 쏟아지는 소식 틈새에 숨겨져 있다. 자극적이고 짜릿한 일회용 소식들이 켜켜이 쌓여 가는 동안 ‘단 한 사람이라도 알아주면 좋을’ 이야기는 말없이 사라져 간다. 그 누구에게도 말 한마디 편히 남기지 못한 채로 말이다. 『봉홧불을 올려라』의 담이는 아버지가 못다 한 이야기가 궁금했다. 사라진 5봉수의 진실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었다.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기에 곧 사람들에게 잊힐지라도 ‘진짜’ 이야기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 담이는 마음속에 품은 굳은 믿음을 잃지 않았기에 ‘진짜’ 이야기를 찾을 수 있었다. 진심을 담아 매순간을 살아냈던 담이의 모습은 지금 여기 우리 아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줄 만하다. 수많은 이야기에 둘러싸여 정작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담이를 만나 보자. 하나의 꿈을 품고 힘차게 달려 나가는 담이 이야기를 듣는다면 자신의 ‘진짜’ 이야기에 조금씩 귀 기울일 수 있을 테니.
어린이 라틴어 수업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 / 미노 밀라니 (지은이), 사라 놋 (그림), 황지영 (옮긴이) / 2019.01.18
13,000원 ⟶ 11,700원(10% off)

청어람아이(청어람미디어)교양,상식미노 밀라니 (지은이), 사라 놋 (그림), 황지영 (옮긴이)
고대 로마의 철학자, 정치가, 시인 등이 남긴 라틴어 문장과 이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실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행운은 용감한 자의 편', '악법도 법이다', '사람은 사람에게 늑대다' 등 40가지 라틴어 문장을 통해 삶의 지혜와 조언을 전한다. 라틴어는 우리 삶을 이루는 법.철학.종교 등 여러 분야에서 여전히 쓰이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라틴어를 배우며 삶을 깊이 들여다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장마다 라틴어 문장의 의미를 함축한 한 컷의 재치있는 그림이 이해를 돕는다. 그리스의 초하루 더 위대한 것을 향하여 주사위는 던져졌다 우아의 심판관 행운은 용감한 자의 편 오늘을 잡아라 전쟁의 명분 개 조심!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피할 수 없는 상황 이익을 얻는 자는 누구인가? 소금을 조금 넣어서 취향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 기계에 매달려 내려온 신 네가 주면 나도 준다 달콤한 디저트는 맨 마지막에 나온다 악법도 법이다 실수는 인간적인 것이지만, 실수를 고집하는 것은 악한 짓이다 사람은 사람에게 늑대다 덕은 중용에 있다 진실은 와인 안에 있다 그가 말했다 늑대도 제 말하면 온다 어둠의 시간이 다가온다 모자라는 것보다는 넘치는 것이 낫다 죽음을 기억하라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앞서가는 사람은 조국에서 명예를 얻지 못한다 이름이 곧 운명이다 기도하고 일하라 돈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반복하는 것은 유용하다 어리석은 사람의 입에는 웃음이 넘친다 일 년에 한 번은 이성을 잃어도 좋다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내 아들, 브루투스 너마저 강자 앞에서 약자는 설 곳을 잃는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말은 사라져도 글은 남는다 이 밖에도어린이에게 라틴어가 필요한 이유 우리는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삶의 중요한 가치와 지혜를 배워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인생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여겼는지, 위기와 시련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돌아보며 현재 삶에 적용해볼 수 있지요. 『어린이 라틴어 수업』은 수많은 유적과 유물을 남긴 고대 로마 사람들이 사용하던 언어를 통해 그들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고대 로마는 유럽과 중동 지역 등 주변 나라로 영토를 넓히며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여 나라를 발전시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성공과 실패, 고난과 행복을 겪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지요. 이 책은 고대 로마인들이 말과 글로 남긴 깨달음을 전하며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상황에 대처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라틴어 문장에 담긴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주사위는 던져졌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악법도 법이다’, ‘브루투스 너마저’ 같은 익숙한 문장부터 조금 낯설지만 뉴스와 신문에서 자주 인용되는 ‘카수스 벨리’,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 40가지 라틴어 문장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라틴어 문장마다 처음 쓰이게 된 배경과 관련 인물을 알려주고 어떤 상황에서 이 문장이 힘을 발휘하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쓰는 말인 ‘주사위는 던져졌다(9쪽)’는 역사적 배경을 들여다보면 이 말의 무게를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갈리아를 정복하고 로마로 돌아오려던 카이사르가 루비콘강을 건너기 전 군사 없이 홀로 돌아오라는 명령에 따르며 이 말을 외쳤다고 하니, 그를 견제하는 세력에 죽임을 당할 위험도 무릅쓸 만큼 그의 의지가 얼마나 굳건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쟁을 시작하는 이유를 뜻하는 ‘카수스 벨리(16쪽)’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과연 ‘불의의 전쟁, 정의로운 전쟁이 따로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과거에 정당한 이유를 일부러 만들어내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던 것을 언급하며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은 옳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라틴어 문장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고대 로마의 정치·문화·경제에 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천 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 이 책은 라틴어 문장을 통해 존중, 신뢰, 배려, 감사, 정직 등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됨됨이에 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취향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28쪽)’에서는 “나와 취향이 다른 사람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며 마찬가지로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도 당당”해지라고 말합니다. ‘네가 주면 나도 준다(33쪽)’에서는 고대 로마 시대에 이 말이 “동맹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주요한 원칙”이었다는 사실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모자라는 것보다 넘치는 것이 낫다(53쪽)’에서는 “가진 좋은 것 중에 넘치는 것을 주변 사람들과 나눠”보라는 조언을 건넵니다. 2천여 년 전에도 오늘날에도 우리는 친구와 가족, 이웃 등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것들이 있지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귀중한 가치를 후대에 전하고자 했던 고대 로마 사람들의 뜻을 되새기며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페트로니우스가 살아 돌아와 지금의 우리를 본다면 과연 그는 우리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걱정할 것 없어요. 단정한 옷차림과 바른 태도로 그를 만난다면 화려한 장신구가 없어도 그의 앞에서 주눅들지 않을 수 있을 거예요. - ‘우아의 심판관’ 중에서 여러분도 내일을 걱정하는 눈앞에 다가온 순간을 놓치며 살고 있지는 않나요? 먼 미래에 의미를 두지 말고, 오늘에 충실하세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세요. 카르페 디엠! - ‘오늘을 잡아라’ 중에서
특급기출 중학 영어 2-2 중간고사 동아 이병민 (2023년)
동아출판 / 이병민 (지은이) / 2023.05.30
16,000원 ⟶ 14,4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이병민 (지은이)
- 단계별·영역별 구성을 통한 반복형 심층 학습 STEP A: 핵심 설명 및 연습 문제와 실전 문제 수록 STEP B: 고득점을 위한 고난도·신유형 문제 수록 - 영역별 실전 서술형 문제 수록 & 서술형 100% TEST 코너 - 내신 적중 모의고사 4회 수록 Lesson 5 Come One, Come All - STEP A: Words / Listen & Speak / Grammar / Reading / 기타 지문 - STEP B: Words / Listen & Speak / Grammar / Reading / 서술형 100% TEST - 내신 적중 모의고사 1~4회 Lesson 6 Into Outer Space - STEP A: Words / Listen & Speak / Grammar / Reading / 기타 지문 - STEP B: Words / Listen & Speak / Grammar / Reading / 서술형 100% TEST - 내신 적중 모의고사 1~4회 Lesson 7 Can I Trust It? - STEP A: Words / Listen & Speak / Grammar / Reading / 기타 지문 - STEP B: Words / Listen & Speak / Grammar / Reading / 서술형 100% TEST - 내신 적중 모의고사 1~4회 이 책은 동아출판㈜ Middle School English 2 (이) 교과서를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이 단계별·영역별 반복형 심층 학습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적중률 높은 최신 유형 문제로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학교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STEP A: 영역별로 교과서 핵심 내용을 학습하고, 연습 문제로 실력을 다집니다. 실전 TEST로 학교 시험에 대비합니다. ▶ STEP B: 내신 만점을 위한 고득점 TEST 구간으로,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학교 시험에 완벽히 대비합니다. ▶ 내신 적중 모의고사: 학교 시험과 유사한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기르며, 내신에 최종적으로 대비합니다.
아리의 꿈꾸는 바이올린
을파소 / 사이먼 프렌치 지음, 이주희 옮김, 지우 그림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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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명작,문학사이먼 프렌치 지음, 이주희 옮김, 지우 그림
어딘가 다른 곳 먼 옛날 먼 곳에서 야외 차 안에서 기차에서 뉘른베르크 이메일, 금요일 오후 나폴리 이메일, 토요일 밤 코르푸 떠남 시드니 토요일 시장 계단 위에서 바이런 베이 공중전화 메이페어 카페 금요일 조회 자고 가기 비 쉬는 시간 이메일, 월요일 밤 지난 크리스마스 소포 조그만 불빛들 이메일, 수요일 밤 리 선생님의 이야기 외동아이들 언덕 오르기 금요일 아이 이메일이 아닌, 어떤 생각 도착 열두 마디2003 CBCA(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도서위원회) 올해의 책 2004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아너상 수상작! 음악 천재 아리, 바이올린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다! 이 세상 어딘가에서 꼭 만날 것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 평범하지만 음악적 재능이 있는 아리. 세 살 때 아빠를 교통 사고로 잃은 뒤, 독일에서 할아버지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던 아리는 엄마와 함께 첫 외국 여행을 떠난다. 여러 번의 여행 끝에 호주를 방문하게 된 아리와 아리의 엄마는 제이미 아저씨를 만나 함께 거리에서 음악을 연주하게 된다. 사랑하는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뒤로 하고, 아리와 아리의 엄마는 제이미 아저씨와 가정을 이루며 호주에서 정착하기로 마음먹는다. 낯선 나라, 서로 다른 언어 환경,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아리는 할아버지가 보내 준 악보를 보며 바이올린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아리는 큰 슬픔을 겪게 되는데……. 주인공 아리의 음악적 성장과 인간적 성숙을 꿈결처럼 부드럽고 서정적으로 담아 낸 『 아리의 꿈꾸는 바이올린 』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호주 작가 사이먼 프렌치의 대표작으로,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의 Green Book이다.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은 10~15세 소년 소녀를 위한 품격 있는 세계문학 시리즈입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 간직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레인보우 북클럽과 함께 책 속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만나 보세요. 일곱 빛깔 책 읽기 Red Book_모험과 열정 Orange Book_성장과 자아 Yellow Book_우정과 사랑 Green Book_가족과 인생 Blue Book_사회와 인류 Indigo Book_역사와 전설 Violet Book_ SF와 판타지 * 레인보우 북클럽 카페 http://cafe.naver.com/rainbowbookclub 여행과 음악, 그리고 사람들이 빚어 내는 감동적인 하모니 -그리고 삶과 꿈과 음악이 하나가 되었다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지만 혹시라도 또래 친구들이 자신을 낯설어 하거나 불편해하지 않을까 마냥 조심스러운 수줍음 많은 소년 아리. 『아리의 꿈꾸는 바이올린』은 낯선 사람과 어울리면서 사람과 음악, 삶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밀한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 가는 아리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아리가 이루어 내는 음악적 성장과 인간적 성숙을 섬세하고 서정적인 이야기로 풀어놓았다. 『아리의 꿈꾸는 바이올린』은 음악 천재가 등장하는 전형적인 다른 이야기와 달리 시끌시끌한 사건이나 어마어마한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런 이야기가 아니어서 이 소설만의 매력이 오롯이 살아 있는 작품이다. 아리에게 삶의 길잡이이자 음악적 스승이신 할아버지, 자유로운 여행과 인생을 꿈꾸는 아리의 엄마, 아리의 이야기에 호들갑 떨지 않으면서도 늘 귀 기울여 주는 자상한 제이미 아저씨, 지독한 장난꾸러기이지만 아리의 음악에는 진지하게 반응하는 친구 토머스 등의 존재는 아리에게는 늘 든든한 지원군이자,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는 친근한 이웃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꼭 어디선가 마주칠 것 같은 자유롭고 따스한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펼치는 꿈과 삶과 음악이 하나가 되는 이야기. 그들의 잔잔한 이야기가 아리의 바이올린 선율처럼 깊은 울림을 주는 소설이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호주 작가 사이먼 프렌치의 대표작이자, 2003년 CBCA(호주 어린이도서위원회) 올해의 책, 2004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아너상 수상작으로 그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은 책이다. "거기가 어디였지?"할아버지의 거실 바닥에 큰 지도가 소풍용 깔개처럼 펼쳐져 있었다.마마가 나에게 말했다."네 아빠와 내가 여행을 갔을 때는 이쪽으로 갔어."마마는 색깔들과 글씨들 위로 선 하나를 그었다.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이번에 너랑 내가 갈 때는 이쪽으로 갈 거야.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곳 하토르프의 추운 비에서 그리스 섬의 따뜻한 태양으로. 아리, 너는 어떨 것 같니?""무엇을 보는데요?""상상도 못할 만큼 높은 산들. 세계에서 가장 긴 기차 터널 중 하나. 먼 옛날 화산 폭발로 묻혀 버린 고대 도시. 아름다운 바닷가와 유리창처럼 투명한 물."나는 지도에 얼굴을 바짝 갖다 대고 러시아로 가는 철도를 따라가보았다."할아버지도 가요?""아니, 너하고 나만이야. 할아버지가 휴가철 기차표 두 장을 선물해 주셨어. 우리는 아주 운이 좋아."휴가. 어른들이 부엌에서 하는 이야기가 열린 창을 통해 뒷마당에 있는 나에게까지 들렸고, 밤에는 내 침실로 통하는 계단통에 울렸다."일로나, 진짜 휴가다. 예전처럼 친구들하고 여행을 가렴.""아버지, 제 친구들은 거의 다 결혼하거나 외국에 있어요. 이제 자주 만나는 친구가 없다는 것 아시잖아요.""네가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부모 노릇하는 것을 다 봤다. 너는 여기 너무 오래 숨어 있었어. 잠시 떠나 있으면 너한테 큰 도움이 될 거야. 아리는 나하고 지내면 되잖니.""알아요. 하지만 아직은 아리와 헤어질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제가 가면 아리도 함께 가는 거예요."거기가 어디였지?우리는 할아버지의 차를 타고 기차역으로 가고 있었다. 우리 배낭은 트렁크 안에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입에 넣고 창문에 튀는 빗방울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는 여덟 살이에요.아리예요. 아-리.세 살 때에서, 세 살 때'부터'바이올린을 켰어요.네, 정말이에요. 우리 오파, 그러니까 우리 할아버지가 가르쳐 주셨어요.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익히기도 해요. 고맙습니다."너, 즉흥 연주를 하는구나!"그 남자가 말했다. 지난 토요일에 본 기억이 있는 얼굴이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오래 멈춰 서서 귀를 기울이며 엄마와 내가 연주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카페와 음식점 들이 있는 시장 반대편 끝, 사람들로 붐비는 곳에서 연주하는 음악가들 중 하나였다. 그 사람은 드럼과 두들기고 흔드는 악기들을 연주했다."즉흥 연주를 하고 있어."남자는 또 말하고는 엄마를 돌아보며 물었다."이 아이 음악책에 있는 게 아니었지요?""마마, 바스 하트 에어 게작트?"내가 물었다. 뭐라고 한 거예요?"이 아이가 스스로 만드는 거예요."엄마는 낯선 사람에게 대답했다. 그러고는 나에게 설명해 주었다.네가 즉흥 연주를 한대. 연주하면서 음악을 만든다는 뜻이야. 적절한 음으로, 네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면서."아."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무릎을 꿇고 내연습곡집 제3권을 뒤적였다.토요일 시장에 나온 지도 세 번째쯤 되자, 사람들이 끊임없이 멈춰서서 엄마에게 말을 걸었고 때로는 나에게 말을 걸었다."몇 살이니?""이름이 뭐니?""바이올린은 언제부터 켰니?""이렇게 켜는 법을 누구한테 배웠니?"
상위 5%로 가는 문화탐구교실 7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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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사회,문화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상위 5% 총서 시리즈 '그림과 글씨' 편.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각 시대에 걸쳐 남겨진 우리나라 위인들의 그림 작품과 여러 가지 글씨체 등을 돌아본다. 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교실에서 다룬 50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우리나라의 지리에서 더 심화 발전하여 우리 역사, 문화의 흐름을 다시 되짚어 보고,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바탕으로 초.중학생이 선행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도, 우리나라 성과 고분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학습 의욕을 갖도록 이끌고 있다.1. 소망을 담아 바위에 새긴 그림 ▷ 쉬는시간 교양충전 - 바위에 새겨진 신라 사람들의 사랑 2. 빛나는 예술 작품, 고구려 고분 벽화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안악 3호분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3. 자연을 화폭에 담은 산수화 ▷ 쉬는시간 교양충전 - 귀한 먹 덕분에 목숨을 건진 안견 4. 다양한 생활 모습을 정감있게 그린 풍속화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조선에서 으뜸가는 화가, 김홍도 5. 사랑의 마음까지 담아 낸 초상화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왕의 초상화는 어떻게 그렸을까? 6. 아름답고 재미있는 화조화와 동물화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치마폭에 그린 탐스러운 포도송이 7. 그림으로 남긴 역사의 한 장면, 의궤도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정조의 꿈이 담긴 계획 도시, 화성 8. 오색영롱한 부처의 세계, 불화 ▷ 쉬는시간 교양충전 - 무의사 극락보전의 벽화에 깃든 전설 9. 복을 주고, 재앙을 쫓아 주는 민화 ▷ 쉬는시간 교양충전 - 까치 호랑이 그림에 담긴 뜻은? 10. 쇠붙이와 돌에 새긴 글자, 금석문 ▷ 쉬는시간 교양충전 - 백제와 왜의 관계를 밝혀 주는 칠지도 명문 11. 은은한 향기가 번지는 흑백의 조화, 서예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천은사’라는 절 이름에 얽힌 전설 12. 근대 미술을 이끈 사람들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신문에 실리지 못한 누드 그림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그림과 글씨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교실에 이어 출간되는 문화탐구교실, 우리나라의 성과 고분, 사적지, 문화재 및 문학, 미술 ,사상까지 두루 다루어 학습은 물론 지식교양까지 폭넓게 터득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문화 예술 및 사상을 구성! 우리나라 역사, 문화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포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문화탐구교실! 1세트인 ‘역사탐구교실’(전10권)에서 한국사를 통사와 주제사로 구성하여 포괄적인 역사 학습을 가능하게 한 데 이어 2세트인 ‘사회탐구교실’(전10권)에서는 한반도의 자연과 지리, 생활사 등을 다루어 우리나라 영역의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3세트인 ‘문화탐구교실’(전10권)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와 우리 민족이 이룩한 전통문화, 조상들이 향유했던 예술, 그리고 겨레의 사상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문화탐구교실은 문화재, 선사유적, 사적지, 성과 고분, 도읍과 궁궐, 문학, 그림과 글씨, 조각과 공예, 음악과 춤, 전통 사상 이렇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탐구교실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와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였다. 또한 우리 민족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선사유적과 조상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사적지, 그리고 각 시대별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성과 궁궐, 도읍지 등을 돌아보면서 다시 한 번 우리 역사의 흐름을 되짚어 볼 수 있다. 그리고 문학, 미술, 음악, 사상 등 문화탐구 여행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지식과 교양도 배울 수 있다. “상위 5%로 가는 문화탐구교실7(그림과 글씨)”를 위한 안내서! 역사탐구, 사회탐구에서 심화 발전되어 우리 문화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 가능!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각 시대에 걸쳐 남겨진 우리나라 위인들의 그림 작품과 여러 가지 글씨체 등을 돌아본다. 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교실에서 다룬 50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우리나라의 지리에서 더 심화 발전하여 우리 역사, 문화의 흐름을 다시 되짚어 보고,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긍지를 가지게 하였다. 교과서는 기본,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포괄적 학습 가능! 이 책은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면밀히 분석하여, 초등학생의 선행 학습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이면서도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즉, 무덤 벽을 화려하게 장식한 고구려 고분 벽화 및 한국적 특성이 돋보이는 풍속화와 산수화 등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그림과 글씨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동시에 본문 양 옆에는 어려운 용어 해설을 포함한 심화 학습 내용을 다루었고, 학습 내용과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을 넣어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성과 고분과 관련된 풍부한 사진 자료를 실어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게 하여 본문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우리 문화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쉬는시간 교양충전’ 이 책은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바탕으로 초.중학생이 선행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도, 우리나라 성과 고분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학습 의욕을 갖도록 이끌고 있다. 바위에 새겨진 신라 사람들의 사랑, 안견이 귀한 먹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 사연, 왕의 초상화가 그려진 배경, 또는 신사임당이 치마폭에 그려놓은 탐스러운 포도송이에 대한 이야기 등이 ‘쉬는시간 교양충전’ 을 통해 소개된다. 실전에 강한 논술, 사고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논술 이 책 말미에는 특별부록으로 ‘논술로 다시 읽는 그림과 글씨’가 제공된다. 형식적으로 붙여 놓은 논술이 아니고, 실제로 논술이 어떤 사고 과정에 따라 기술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방법론을 가르쳐주는 실전 논술이다. 첫 번째 마당에서는 ‘옛 그림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마음’을 주제로 과정 중심 쓰기와 집중력에 대해 알려주고, 두 번째 마당에서는 ‘옛 그림을 보는 바른 자세’라는 주제로 정확한 표현을 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모든 과정이 책을 읽고 난 후, 독후 활동으로 가능하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브로콜리 아니고 브라클리
한겨레아이들 / 전은지 (지은이), 이갑규 (그림) /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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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전은지 (지은이), 이갑규 (그림)
징검다리 동화 25권. 작가가 영어 학원 강사 시절을 떠올리며 쓴 영어 공부를 통한 성장 동화. 전은지 작가는 재밌는 이야기를 사랑하는 동화작가이면서 동시에 영어 교재를 쓰고 영어 문제를 만드는 작가이기도 하다.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학원 강사로 일한 경력도 있다. 작가는 영어를 싫어하면서도 억지로 학원에 끌려오는 아이들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썼다. 주인공은 여러 방법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영어 공부 방법을 찾아가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다. 친구에게 무시를 당하고, 영어 말하기 대회 전에는 자신이 없어 도망칠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영어를 좋아한다고 말하게 되는 데는 책 전체에 녹아 있는 전은지 작가만의 비법이 통했기 때문이다. 단어 외우기와 정확하게 발음하기, 문장 외우기 등 차근차근 기본을 지키면서 혼자서 해 나가는 영은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읽다 보면 나도 한번 따라 해 볼까? 하는 가벼운 의지가 생기면서 작가가 처음 이 책을 쓴 의도대로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거부감을 조금은 덜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번역기 활용하기, 평소 영어 섞어 말하기 등 작가가 추천하는 영어 공부법을 공개했다.이렇게 해서 영어 공부하기를 결심 영혼이 자유로워서 학원 숙제는 못 해 고양이는 야옹 하지 않고 meow 좋아하는 것과 연계 우리말보다 쉽게 느껴지는 영단어가 있다니! 앉으라는 씻 틀리게 발음하면 똥 눈다는 쉿 단어는 문장과 함께 영어 말하기 대회 출전 결심 영어뿐 아니라 우리말 실력 향상에도 중점 영어 번역기 활용 긴 영어 문장 쉽게 외우기 일상에서 활용하기 마침내 영어를 혼자 공부하는 사람으로“강아지 똘순이보다 내가 영어를 더 못한다고?”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한 영어 공부 학원 도움 없이 영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하기까지 웃기면서도 기특하게 모든 것을 혼자 해 낸 영은이의 좌충우돌 영어 말하기 대회 준비 과정 한겨레아이들 징검다리 동화 25 ‘설마?’ 했다가 ‘사실’이 되는 영은이의 영어 말하기 대회 출전기 *단어 외우기 *정확히 발음하기 *영어 문장 만들기 *우리말 뜻 찾기 *영어 잘한다고 잘난척하는 친구 코 납작하게 만들기 영은이는 모든 것을 학원 도움 없이 혼자 해냈어요. 이야기 속에서나 가능하다고요? 영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는 영은이의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어서 이 이야기는 내 이야기가 될 수 있답니다. ‘설마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겠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조금 기대하게 되는 이야기. 큰 소리로 함께 따라하는 것부터 시작해 봐요. “브라클리” 작가가 영어 학원 강사 시절을 떠올리며 쓴 영어 공부를 통한 성장 동화 전은지 작가는 재밌는 이야기를 사랑하는 동화작가이면서 동시에 영어 교재를 쓰고 영어 문제를 만드는 작가이기도 하다.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학원 강사로 일한 경력도 있다. 작가는 영어를 싫어하면서도 억지로 학원에 끌려오는 아이들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썼다. 주인공은 여러 방법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영어 공부 방법을 찾아가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다. 친구에게 무시를 당하고, 영어 말하기 대회 전에는 자신이 없어 도망칠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영어를 좋아한다고 말하게 되는 데는 책 전체에 녹아 있는 전은지 작가만의 비법이 통했기 때문이다. 단어 외우기와 정확하게 발음하기, 문장 외우기 등 차근차근 기본을 지키면서 혼자서 해 나가는 영은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읽다 보면 나도 한번 따라 해 볼까? 하는 가벼운 의지가 생기면서 작가가 처음 이 책을 쓴 의도대로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거부감을 조금은 덜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번역기 활용하기, 평소 영어 섞어 말하기 등 작가가 추천하는 영어 공부법을 공개했다. 영어만큼 중요한 우리말과 어른들의 응원 영은이는 대화에서 전혀 주눅 들지 않고 논리적이면서도 조리 있게 우리말을 잘한다고 스스로 자부한다. 그렇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데 우리말을 몰라서 생기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영어 공부만 강조하다 보면 국어의 중요성은 간과하기 쉽지만 영어 단어를 많이 외우고 있더라도 우리말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영어도 모르고 우리말도 모르는 영은이처럼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강아지 똘순이보다 못하는 과목에 국어가 추가되는 끔찍한 사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다급해진 영은이는 처음 듣는 우리말 단어를 일상에서 수시로 사용한다. 이 방법을 영어 공부를 하는 데까지 연계하여 친구들의 타박 속에서도 꿋꿋이 영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해 나간다. 영은이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다고 투덜거리지만 영은이에게는 훌륭한 조력자인 담임 선생님이 있다. “영은이가 영어 공부를 한다니까 선생님은 참 기뻐. 그깟 상이 대수야?”라고 영은이를 지지해 주는 현명한 담임 선생님이 있어서 다행이다. 영은이가 영어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 계기는 친구를 이기고 싶은 경쟁심이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영은이의 의지를 이어나가기 어려웠을 것이다. 찾아가면 언제든 반겨주는 따뜻한 선생님과 결국 서로에게 위안을 얻게 되는 우정이 큰 역할을 했다. 영어 공부를 하는 데 정말 필요한 것은 교재와 유명한 학원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꾸준히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은 영은이의 의지였으며 그것을 이끌어 주는 담임 선생님이 있었다. 영어 공부하라는 잔소리보다는, 학원에서 뭐했냐는 타박보다는 ‘그깟 영어가 대수야? 엄마 아빠도 잘 못하지만 도와줄게.’라는 지지가 아이들의 진짜 영어공부 부스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구 환경 보고서
그린북 / 이자벨 니콜라치 지음, 김이정 옮김, 크리스틴 퐁숑 그림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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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학습일반이자벨 니콜라치 지음, 김이정 옮김, 크리스틴 퐁숑 그림
세계를 한눈에 그린북 아틀라스 시리즈 2권. 수십 개의 지구 평면 구형도와 각종 그래프 및 도표, 다양한 통계와 수치를 담아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전한다. 지구 환경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 지구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경각심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풍부한 사진 자료까지 더해져 지구 환경을 더욱 생생하게 알려준다. 땅, 사람, 물, 공기, 그리고 해결책까지 다섯 가지 주요한 주제별로 내용을 나누어 설명했기 때문에 더욱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문제 제시에서 그치지 않고 해결책까지 함께 모색하여 생활 속에서 지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우리의 푸른 별 지구 땅 과소비되는 자원 위기에 처한 농업 줄어드는 숲, 늘어나는 사막 생물 다양성의 위기 쌓이고 쌓이는 쓰레기 사람 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 무역의 세계화 늘어만 가는 교통수단 사람들의 건강 어린이의 건강 물 한정된 물의 양 위협 받는 민물 바다와 연안 지대의 물 공기 대기 오염의 주범, 화석 에너지 산업 활동이 가져온 공해 숨 막히는 도시의 공기 점점 심해지는 이상 기후 해결책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환경 용어 사전『지구 환경 보고서』가 전하는 메시지 우리의 푸른 별, 지구가 아파요 지구 환경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산업화가 시작된 이래, 우리 인간은 지구를 너무도 혹사시켜 왔습니다. 늘어나는 인구에 발맞추어 농경지를 늘리고, 산을 깎고, 숲을 파괴하여 도시를 건설했습니다. 이로 인해 각종 동식물이 삶의 터전을 잃고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산업과 과학 기술의 발달은 화석 에너지의 사용을 증가시켰고 이는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온실가스는 지구의 대기 온도를 높였고 그 결과,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 기후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올라가고, 잦은 태풍이 발생하며, 저지대 나라들은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지구는 이렇듯 인간의 각종 활동으로 인해 점점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구 환경 보고서를 통해 지구를 배워요 환경 오염 문제는 당장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평소 그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이들에게 ‘물을 아껴야 한다. 나무를 심어야 한다.’며 강요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왜 나무를 심고, 물을 아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바르게 교육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우리 어린이들이 지구를 아끼고 보호하는 생활 태도를 올바로 배울 수 있습니다. ≪지구 환경 보고서≫는 지구 환경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 지구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경각심을 자연스럽게 일깨울 수 있습니다.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지구 환경 보고서』는 수십 개의 지구 평면 구형도와 각종 그래프 및 도표, 다양한 통계와 수치를 담아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기에 풍부한 사진 자료까지 더해져 지구 환경을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땅, 사람, 물, 공기, 그리고 해결책까지 다섯 가지 주요한 주제별로 내용을 나누어 설명했기 때문에 더욱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 제시에서 그치지 않고 해결책까지 함께 모색하여 생활 속에서 지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 환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정리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스스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지구 환경, 이젠 내가 지킨다! 산업과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 생활은 매우 편리해진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환경 오염이라는 매우 복잡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자연은 한 번 훼손되면 원상태로 되돌리기 힘듭니다. 때문에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은 지구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지구를 건강하게 하는 실천 방법들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이 치열한 경쟁과 물질만능 시대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미생물투성이책 3 : 곰팡이
파랑새 / 백명식 지음, 천종식 감수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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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자연,과학백명식 지음, 천종식 감수
퀴퀴한 냄새를 풍기고, 음식을 상하게 만드는 곰팡이도 미생물의 한 종류이다. 곰팡이는 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때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박테리아로 감염된 병을 푸른곰팡이가 치료한 것이다. 곰팡이처럼 포자로 번식하는 균류 중 하나인 버섯도 미생물이다. 곰팡이와 버섯 이외에도 맛있는 빵을 만들어 주는 효모 역시 미생물의 한 종류이다. 이렇게 알면 알수록 신기한 곰팡이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친구일까? 적일까? 너무 작아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우리가 사는 모든 곳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비밀을 파헤쳐 봐요! 놀라운 과학의 발전에도 인류는 여전히 병원균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균은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로 사람들을 병들게 하지요. 병원균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질병을 일으킵니다. 특히 동물 중에서 사람이 먹는 닭이나 돼지, 소가 병에 걸리게 되면 문제가 더 심각하지요. 동물이 사람에게 병을 옮길 위험과 함께 병에 걸린 동물을 먹을 수 없게 되어 식량이 부족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미생물은 우리에게 해를 일으키는 인간의 적일까요? 아니요. 미생물 중에는 우리 인간에게 이로운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소화를 돕는 미생물이 있는가 하면, 인간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미생물도 있어 우리 인간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줍니다. 미생물은 인간이 지구에 살기 훨씬 이전부터 지구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사는 모든 곳에 미생물이 존재하지요. 그 수도 사람의 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고요. 어쩌면 지구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어도 미생물은 살아남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생물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미생물과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이 《미생물투성이책》 시리즈에는 바로 그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어떻게 하면 미생물과 공존하며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 그 해답을 이 책을 통해 얻기를 기대합니다.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곰팡이의 비밀 파헤치기 퀴퀴한 냄새를 풍기고, 음식을 상하게 만드는 곰팡이도 미생물의 한 종류예요. 곰팡이는 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때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주인공이기도 해요. 박테리아로 감염된 병을 푸른곰팡이가 치료했거든요. 참, 곰팡이처럼 포자로 번식하는 균류 중 하나인 버섯도 미생물이에요. 미생물은 작은 생물이라서 눈에 안 보일 것 같은데 우리 눈에 보이는 버섯도 미생물이라고 하니 참 신기하죠? 곰팡이와 버섯 이외에도 맛있는 빵을 만들어 주는 효모 역시 미생물의 한 종류랍니다. 그런데 곰팡이를 숲속의 영양사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곰팡이는 광합성을 못하는데 무얼 먹고 살까요? 지구에는 자그마치 5만 종이나 되는 곰팡이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곰팡이와 지구에서 같이 살 수 있을까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곰팡이의 세계! 곰팡이에 대한 모든 것을 《미생물투성이책③-곰팡이》에서 만나 보세요.
생각놀이 느낌놀이 첫 가위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공해지 (그림)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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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수학동화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공해지 (그림)
생각놀이 느낌놀이 시리즈. 만 2세가 되면 손의 소근육이 발달하여 가위질을 할 수 있다. 오리기 활동에 몰두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인내심이 길러진다. 또한 눈과 손의 협응력이 좋아지며 통합적인 사고가 동시에 이루어져 머리가 좋아진다. 쉬운 직선부터 시작하여 단순한 곡선, 꺾인 선까지 조금씩 난이도를 높이며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유아를 위한 '통합 학습' 프로그램 생각놀이 느낌놀이! 집에서 엄마랑 같이 전문적이고 강화된 영역별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체계적인 연령별 유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한글'과 '수학'은 물론,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한 '누리과정', 언어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높이는 '언어', 창의력과 예술성 발달에 집중한 '창의', 효과적인 두뇌 발달 활동을 모은 '지능개발'과 '두뇌개발'까지 총 7개 영역 36권의 워크북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하여 유아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생각놀이 느낌놀이》가 새롭게 태어났어요! 1. 보다 전문적이고 강화된 영역별 학습 《생각놀이 느낌놀이》는 기존 27권의 시리즈를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영역으로 나누고 그에 맞게 새로운 내용으로 교체·강화하여, 총 7개 영역의 워크북 36권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유아들의 학습 수준은 저마다 다르고,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분야도 제각각입니다. 내 아이의 수준과 흥미, 필요에 꼭 맞는 책을 골라 체계적으로 즐겁게 학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두뇌 자극 시리즈 '지능개발' 출시 '지능개발'은 유아의 연령과 발달에 맞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생각하는 좌뇌 자극 활동을 통해 언어 능력과 수리력을 키우고, 그림과 공간을 기억하는 우뇌 자극 활동을 통해 종합적인 사고와 공간 지각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유아의 발달 단계와 관심 분야에 꼭 맞는 활동은 공부 두뇌를 깨우고,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며 생각이 자라도록 돕습니다. 3. 주제별 심화 학습의 보강 '한글'의 심화 학습으로, 단계별 논술 기초 강화를 목적으로 쓰기, 읽기에 집중한 '한글 익힘', '수학'의 다양한 수학적 개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셈 및 연산 강화를 목적으로 한 '수학 익힘'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익숙해질 때까지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생각놀이 느낌놀이 첫 가위> 만 2세가 되면 손의 소근육이 발달하여 가위질을 할 수 있습니다. 오리기 활동에 몰두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인내심이 길러집니다. 또한 눈과 손의 협응력이 좋아지며 통합적인 사고가 동시에 이루어져 머리가 좋아집니다. 쉬운 직선부터 시작하여 단순한 곡선, 꺾인 선까지 조금씩 난이도를 높이며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역사 인물 동화 20) 조광조 : 향약을 처음 실시한 개혁 정치가
파랑새어린이 / /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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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어린이인물
인물을 통하여 역사를 배우는 역사인물 동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역사인물 시리즈입니다.조광조는 옳지못한 짓을하는 관리들을 몰아내고 잘못된 제도를 고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훌륭한 인재들이 벼슬길에 나갈 수 있도록 과거제도를 고치기도 하고 나라의 충직한 관리가 되기위해 노력을 한 인물이며 청렴하고 올바른 관리의 본보기가 될 조광조의 사상을 배울 수 있습니다. 조광조가 17살 때의 일이었다. \"아버님이 평안도의 어천(지금의 영변) 찰방으로 가시게 되었다지요?\" \"그래. 그렇게 되었단다.\" 조원강은 시무룩한 얼굴로 대답했다. 당시 평안도에는 찰방(오늘날의 철도 역장과 같은 것으로 종6품 벼슬)이 어천 찰방 외에 대동 찰방이 있을 뿐이었다. 어천은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구석진 곳이기도 하지만, 오랑캐인 여진족이 심심찮게 침략해 오는 곳이라, 귀양살이를 하러 가는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아버님, 임지에 소자가 따라가도 되겠사옵니까?\" \"네가 따라가겠다니, 내가 너를 데리고 갈 만한 처지가 못 되지 않느냐\" \"하오나 그런 먼 곳에 가 봄으로써 견문도 넓히고, 쓸쓸하게 부임하시는 아버님을 모시고 가는 것이…….\" 광조는 아버지를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는 백성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고 싶기도 하여 결국 아버지를 따라 어천으로 갔다. -본문 중에서추천의 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잘생기고 어른스러운 아이 스승이라 할지라도 한양에 돌아와서 어수선한 조정 용감 무쌍한 정언 신진 사류의 진출 도덕 정치를 펴도록 하기 위하여 출병을 못하게 할 만큼 소격서 철폐 다시 대사헌이 되어 삭훈 추진과 꿈틀대는 음모 벌레들이 나뭇잎에 새긴 네 글자 오직 도학 정치를 위하여 애썼는데 밀지 죄인 아닌 죄인들 옥중에서 상소문을 기묘사화 한글 사랑 나라 사랑주 보따리 한글 선생님 별은 어둠 속으로 떨어지고민족의 영원한 스승
바로바로 초등 1 필수 한자
반석북스 / FL4U컨텐츠 (지은이)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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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북스외국어,한자FL4U컨텐츠 (지은이)
학년별로 익혀야 할 단어를 선별하여 단어의 뜻과 단어를 구성하는 한자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한자가 쓰이는 다른 예시 단어들을 추가하여 한자의 다양한 쓰임을 배우고 예문을 통해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익힐 수 있도록 하여 어휘력과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한자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나 입문자분들이 한자에 흥미를 가지고 한자를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01~10 01 日月 일월 02 每年 매년 03 千萬 천만 04 大小 대소 05 男女 남녀 06 父母 부모 07 先生 선생 08 東西 동서 09 南北 남북 10 漢江 한강 따라 쓰면서 복습 문제 풀면서 복습 마무리 퀴즈 11~20 11 國民 국민 12 土木 토목 13 水道 수도 14 四方 사방 15 人口 인구 16 外出 외출 17 手足 수족 18 學校 학교 19 登山 등산 20 敎室 교실 따라 쓰면서 복습 문제 풀면서 복습 마무리 퀴즈 21~30 21 世上 세상 22 天下 천하 23 靑春 청춘 24 秋夕 추석 25 空中 공중 26 不平 불평 27 有名 유명 28 化石 화석 29 工夫 공부 30 市內 시내 따라 쓰면서 복습 문제 풀면서 복습 마무리 퀴즈 31~40 31 自力 자력 32 行動 행동 33 良心 양심 34 多幸 다행 35 安全 안전 36 事物 사물 37 前後 전후 38 氣運 기운 39 時間 시간 40 弟子 제자 따라 쓰면서 복습 문제 풀면서 복습 마무리 퀴즈 41~50 41 作品 작품 42 意見 의견 43 正直 정직 44 食堂 식당 45 問答 문답 46 身體 신체 47 共同 공동 48 活用 활용 49 農村 농촌 50 科目 과목 따라 쓰면서 복습 문제 풀면서 복습 마무리 퀴즈 51~60 51 表面 표면 52 社長 사장 53 算數 산수 54 高速 고속 55 便紙 편지 56 金銀 금은 57 電話 전화 58 所重 소중 59 發音 발음 60 分明 분명 따라 쓰면서 복습 문제 풀면서 복습 마무리 퀴즈 부록(8급 한자 급수표/준7급 한자 급수표/7급 한자 급수표) 초등 1 한자 마무리 테스트 | 정답 최근 사회가 디지털화 되어 감에 따라 학생들의 독서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독서량이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어휘력이 떨어지면서 기본적인 단어의 뜻을 모르거나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하는 문해력이 떨어지면서 문제를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어휘력과 문해력이 떨어지는 현상은 학생들의 한자어에 대한 이해와도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자어는 우리말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 대부분이 한자어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자어는 둘 이상의 한자를 조합한 단어이기 때문에 한자를 공부하면 그에 따른 많은 어휘를 배울 수 있고 처음 보는 어휘라도 한자를 통해 그 의미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자어를 구성하는 한자를 알지 못하면 해석에 한계가 생기게 되고 문해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 한자를 학습하는 것은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과 학습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학년별로 익혀야 할 단어를 선별하여 단어의 뜻과 단어를 구성하는 한자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각 한자가 쓰이는 다른 예시 단어들을 추가하여 한자의 다양한 쓰임을 배우고 예문을 통해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익힐 수 있도록 하여 어휘력과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자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나 입문자분들이 한자에 흥미를 가지고 한자를 쉽게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한자를 학습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단어를 통한 한자 학습 -평소에 자주 쓰는 단어의 뜻과 단어를 구성하는 한자를 익힐 수 있어 한자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 60개를 수록하여 총 120개의 한자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따라쓰기 -획순과 부수를 참고하여 한자를 직접 따라 쓰면서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휘력 -단원별 단어를 구성하는 한자가 쓰이는 다른 예시 단어를 각각 두 개씩 수록하여 다양한 단어를 배울 수 있어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문해력 -학습한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예문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쓰고 문제 풀면서 배운 한자 복습 -10개의 단원이 끝날 때마다 <따라 쓰면서 복습>, <문제 풀면서 복습>, <마무리 퀴즈>를 수록하여 앞에서 배운 한자를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부록과 정답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한자능력검정 시험 8급, 준7급, 7급에 해당하는 한자를 수록하여 한자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무리 테스트를 수록하여 책에서 배운 한자를 문제를 풀면서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답을 수록하여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어 보며 제대로 학습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현대시 트레이닝
홀수 / 도서출판 홀수 편집팀 (엮은이)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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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학습참고서도서출판 홀수 편집팀 (엮은이)
- 독자 대상: 수능 국어 현대시 갈래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한 고3, N수생 - 구성: 지문 독해의 원리 학습(1주차) + 선지 판단의 원리 학습(2~4주차) - 특징 · 4주(28일) 동안 현대시 지문을 꼼꼼하게 독해하고 선지 판단을 하는 과정에서 현대시 지문 독해 시의 이상적인 사고 과정을 체화하고 선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고2 학력평가 및 고3 학력평가, 모의평가, 수능에서 엄선한 다양한 난이도의 지문과 문제를 통해 수능 국어 현대시 만점을 위한 단계별 학습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문제 책과 해설 책을 분권하였으며, ‘4주 완성 계획표’를 함께 제공합니다. 해설 책의 ‘하루 30분, 수능 국어 만점을 향해 가는 28일’을 채워 가며 자신의 학습 진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1주차 01 서정주, 「외할머니의 뒤안 툇마루」 이형기, 「낙화」 02 유치환, 「생명의 서·일장」 김소월, 「접동새」 03 백석, 「팔원-서행시초 3」 나희덕, 「땅끝」 04 고은, 「머슴 대길이」 김광균, 「향수」 05 이용악, 「전라도 가시내」 박재삼, 「추억에서」 06 이용악, 「하늘만 곱구나」 박목월, 「만술 아비의 축문」 07 오장환, 「고향 앞에서」 / 최두석, 「낡은 집」 곽재구, 「구두 한 켤레의 시」 / 문태준, 「극빈」 2주차 01 정호승, 「허물」 유치환, 「선한 나무」 02 문정희, 「율포의 기억」 박두진, 「어서 너는 오너라」 03 정지용, 「고향」 이수익, 「방울소리」 04 박두진, 「향현」 / 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박남수, 「아침 이미지 1」 / 김기택, 「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 05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종길, 「고고」 정일근, 「어머니의 그륵」 / 최두석, 「노래와 이야기」 06 고은, 「선제리 아낙네들」 / 김명인, 「그 나무」 이용악, 「하나씩의 별」 / 유치환, 「귀고」 07 정지용, 「나비」 / 김기택, 「얼음 속의 밀림」 이형기, 「산」 / 천양희, 「마음의 수수밭」 3주차 01 황지우,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곽재구, 「사평역에서」 02 김광균, 「노신」 김용택, 「섬진강 1」 03 나태주, 「등 너머로 훔쳐 듣는 대숲바람 소리」 김광규, 「상행」 04 오세영, 「모순의 흙」 김영랑, 「청명」 / 고재종, 「초록 바람의 전언」 05 윤동주, 「병원」 / 박목월, 「나무」 김광균, 「와사등」 / 박용래, 「울타리 밖」 06 윤동주, 「또 다른 고향」 / 오세영, 「자화상·2」 문태준, 「맨발」 / 송찬호, 「구두」 07 백석, 「북방에서-정현웅에게」 / 송수권, 「대숲 바람소리」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박남준, 「아름다운 관계」 4주차 01 이육사, 「강 건너간 노래」 / 김광규, 「묘비명」 / 삶의 반영으로서의 시 02 자연적 시간과 문학적 시간 / 조지훈, 「고풍 의상」 / 이수익, 「결빙의 아버지」 03 백석, 「두보나 이백같이」 / 문태준, 「가재미 3-아궁이의 재를 끌어내다」 / 시에서의 장소감 04 조지훈, 「동물원의 오후」 / 김현승, 「밤은 영양이 풍부하다」 / 시에 활용되는 이미지의 기능 05 서정주, 「외할머니네 마당에 올라온 해일」 / 장석남, 「살구꽃」 / 은유의 본질 06 백석, 「수라」 / 송수권, 「까치밥」 / 시적 공간의 의미 07 시의 현실 반영 양상 / 정희성,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나희덕, 「못 위의 잠」 구성과 특징 첫째, 수능 국어 현대시 만점을 위한 『하루 30분, 현대시 트레이닝』 시험에서 낯선 현대시 작품을 마주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내는 힘을 기르고 싶다면, 『하루 30분, 현대시 트레이닝』을 추천합니다. 현대시 지문 독해력과 선지 판단력 상승을 위해 구성된 4주간의 훈련을 모두 거치고 나면, 수능 국어 현대시 만점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둘째. 매일 1~2지문씩, 하루에 딱 30분이면 충분! 학생들이 학습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루 30분 내외의 시간 투자만으로도 충분하게, 하지만 매일의 학습이 쌓이면 4주 후에는 몰라보게 향상된 현대시 지문 독해력 & 선지 판단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루 30분, 현대시 트레이닝』은 3주(21일) 동안 매일 현대시 2지문, 1주(7일) 동안 융합 지문 1세트를 독해하고, 관련 문제를 풀어보면서 올바른 선지 판단 공식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셋째, 주차별로 빈틈없이 구성된 현대시 지문 독해력 & 선지 판단력 강화 프로그램 현대시 지문 독해력은 1~4주차 동안 꾸준히 훈련할 수 있도록 총 4단계의 장치를 공통적으로 수록하였습니다. 지문을 읽으면서 사고의 흐름의 빈칸을 채우고, ‘화자’, ‘대상’을 찾아 관계를 파악하고, 지문에 대한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는 1번 문제 & 문학 개념어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2번 문제까지 풀어보는 과정을 4주간 반복하면서 현대시 지문 독해의 원리를 익힐 수 있습니다. 현대시 선지 판단력은 2~4주차 동안 ‘선지 판단의 공식’이라는 장치를 통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게 됩니다. 2주차는 내용 일치 및 추론형 문제, 3주차는 문제, 4주차는 융합형 문제의 선지를 ‘선지 판단 공식’에 따라 하나하나 판단해 보면서 현대시의 모든 문제 유형에 대한 선지 판단력을 빈틈없이 강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도시의 레오 시골의 레오
창비 / 장 필립 아루 비뇨 지음, 정혜용 옮김, 전주영 그림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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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장 필립 아루 비뇨 지음, 정혜용 옮김, 전주영 그림
부모가 이혼한 후, 파리에서 엄마와 함께 살던 레오는 성적은 끝없이 떨어지고 키는 자라지 않는다. 결국 아빠는 레오를 시골 쎄이락에 있는 할머니 집으로 보낸다. 깐깐하고 엄격한 할머니와 그닥 모범적이지 않은 손자는 하루하루 삐그덕거리며 지내는 사이 마음에 미운 정 고운 정이 쌓여간다. 할머니와 손자가 세대 차이, 성격 차이를 넘어 가슴속에 숨겨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모습이 흐뭇한 감동을 자아낸다. 또 도시에서의 생활과 시골에서 겪는 일들이 하나씩 담담히 서술되면서 레오의 마음속 갈등과 해소 과정이 잔잔하게 그려진다. 아이다운 엉뚱한 생각과 행동으로 부모의 이혼, 성장의 문제, 타인과의 소통 등 현대 사회의 여러 일면들과 부딪치며 레오는 서서히 성장해 간다. 자신도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데서 자존감을 되찾고 훌쩍 성장하는 레오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진정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는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청소년 도서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이 장편동화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다.1. 시험 삼아 한번 2. 레오, 잘못 들어온 패 3. 선물 4. 경계석 5. 감초 6. 불내리오 중학교 7. 리트박 씨 8. 큰 아이와 작은 아이 9. 궁지에 몰려서 10. 따르따꼬베르 옮긴이의 말부모의 이혼, 열두 살에 멈추어버린 키, 하지만 무겁고 아프지만은 않은 이야기 1999년 프랑스에서 출간된 뒤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동화 『도시의 레오 시골의 레오』. 이 작품을 쓴 장 필립 아루 비뇨(Jean-Philippe Arrou-Vignod)는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프랑스 작가이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청소년 도서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기도 한 저자는 책 읽기를 너무나 좋아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무엇보다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 작가의 의도처럼 이 책은 때로는 아이들의 심정을 꿰뚫듯 섬세하면서도 폭소가 터질 만큼 재미있다. 이 책의 주인공 레오는 근사한 주인공과는 거리가 멀다. 공부를 못해서 중학교 일학년을 두 번이나 다녔고, 엄마 아빠가 헤어지는 바람에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하지만 레오는 마냥 우울해하거나 힘들어하지만은 않는다. 아이다운 엉뚱한 생각과 행동으로 부모의 이혼, 성장의 문제, 타인과의 소통 등은 현대 사회의 여러 일면들과 부딪치며 성장하는 레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 속 훈훈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이들의 개성을 한껏 살려 표현한 그림 역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할머니하고는 제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할머니와 손자의 새로운 관계 맺기 빠리에서 엄마와 함께 살던 레오는 부모가 이혼하고 난 뒤, 성적은 끝없이 떨어지고 키는 자라지 않는다. 결국 아빠는 레오를 시골 쎄이락에 있는 할머니 집으로 보낸다. 여름방학만 끝나면 아빠가 어린 시절 다녔던 기숙학교로 전학을 가라는 것이다. 할아버지 죽음 후 혼자 살고 있는 할머니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엄격하고 깐깐하다. 아이답고 말썽꾸러기에 공부도 못하는 아이인 레오는 할머니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레오는 할머니에 대해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 단정하고 착하게 구는 다른 사촌 형제들 편만 들고 레오 자신의 이야기는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레오는 할머니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기는커녕 한 달만 참고 버티다가 여름방학이 끝나면 다시 빠리로 돌아갈 생각뿐이다. 거센 말투에 원칙을 꼼꼼이 따지는 할머니 역시 레오의 헝클어진 머리와 단정치 않은 옷차림이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하루하루 삐그덕거리며 지내는 사이 두 사람 마음에 미운 정 고운 정이 쌓여가는데…… 할머니와 손자가 세대 차이, 성격 차이를 넘어 가슴속에 숨겨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모습이 흐뭇한 감동을 자아낸다. 시골의 레오 이야기, 그리고 함께 펼쳐지는 도시의 레오 이야기 텔레비전도 친구들도 없는 시골에서 레오는 옛날 일들을 종종 떠올린다.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즐거웠던 기억, 엄마 아빠의 이혼, 머릿속에 단단한 매듭이 하나 지어져 있어 키가 자라지 않는다는 의사의 말, 아무런 생각도 감정도 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 그리고 동네 친구들…… 엄마 아빠가 헤어져 산 뒤로 레오의 몸과 마음도 두 개로 나눠진 것 같다. 한편 할머니와 함께 입학 등록을 하러 찾아간 아빠의 모교는 빠리에서 다니던 학교와 너무나 다르다. 1812년에 수도원을 고쳐 만들었다는 오래된 기숙학교 블레리오 중학교는 차갑고 황량해 보이기만 한다. 하지만 그곳 세면장에서 우연히 아빠가 중학생 시절에 남겨둔 흔적을 발견한다. 그 흔적 옆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으며 왠지 모를 훈훈함을 느끼는 레오. 할머니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두 아이 앙뚜안느와 뤼까와도 친구가 되면서 점점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데…… 도시에서의 생활과 시골에서 겪는 일들이 하나씩 담담히 서술되면서 레오의 마음속 갈등과 해소 과정이 잔잔하게 그려진다. 진정 행복한 삶을 위하여 어느 날 저녁, 할머니 집에 나타나 다짜고짜 레오와 체스 한 판을 두고는 홀연히 사라진 리트박 씨. 아주 작고 마른 몸에 머리가 크고, 할머니보다도 더 늙고, 머리카락은 누리끼리하고, 말투도 이상하다. 심리 치료랍시고 별별 검사를 다 받았던 레오는 체스 역시 자신의 머릿속을 검사하기 위한 눈속임으로 여긴다. 하지만 체스를 두면서 서서히 레오의 잠자던 재능이 깨어나는데! 레오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본 할머니의 혜안 덕분에 레오는 드디어 머릿속 매듭을 풀고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마법처럼 레오의 키가 십 센티미터나 자란다! 말썽꾸러기 주인공 레오와 깐깐한 할머니 사이에 등장한 리트박 씨는 마지막 반전을 예고하는 의미심장한 인물이다. 레오는 이들의 도움을 통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기 나름의 삶의 이유와 행복을 되찾는다. 자신도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데서 자존감을 되찾고 훌쩍 성장하는 레오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진정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느끼게 될 것이다.
마르셀 뒤샹
리잼 / 김다혜 지음, 이기훈 그림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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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잼인물,위인김다혜 지음, 이기훈 그림
무지개 색 공룡 내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 길을 택하고 걷다 레디 메이드 소변기[샘] 수염 난 모나리자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자유의지대로 삶과 예술을 동일시하다! ‘꿈을 주는 현대인물선’ 시리즈의 열한 번째 이야기, 『현대미술의 시작 마르셀 뒤샹』. 뒤샹은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와 두 형들(자크 비용, 레이몽 뒤샹 비용)의 영향으로 예술을 늘 가까이 접했습니다. 열일곱 살 무렵, 형들이 지내는 파리에 함께 머물면서 본격적으로 미술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뒤샹이 남긴 작품들은 현대미술의 시작을 열었고, 지금도 곳곳에서 그의 영향을 받은 예술이 창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뒤샹이 천재적인 두각을 드러냈다거나 대중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파리국립미술학교 입시에서 탈락하여 좌절감을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곁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준 가족이 있었기에 뒤샹은 미술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누구나 고민하는 시기가 있듯이 뒤샹 역시 어떤 예술을 할 것인지 늘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것은 바로 루셀의 소설을 각색한 연극 「아프리카의 인상」이었습니다. 뒤샹은 지금껏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을 창조해낸 이 연극을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데 큰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그의 작품에는 과학적 이론이나 정의 들이 중심 사상으로 녹아 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뒤샹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실험적인 도전, 굳은 신념으로 창조해내다! 1915년, 뒤샹은 첫 오브제를 제작하며 자신의 창조물들을 ‘레디 메이드’라는 명칭으로 불렀습니다. 기존의 예술품에 자신의 생각을 다시 입혀 새로운 예술품으로 탄생시킨 것입니다. 대표적인 작품 「샘」을 처음 출품했을 때는 갤러리에 제대로 전시되지도 못했습니다. 그전의 레디 메이드 작품도 처음에는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유독 「샘」에 대해 사람들은 하나같이 언성을 높이며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뒤샹은 자신의 신념이 절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만든 작품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사물 그 자체가 아닌, 그것에 투영된 생각들을 재구성하여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물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 우리 삶 가까이에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뒤샹은 예술을 어떤 경계선에 놓기보다는 그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드러나는 것들에 늘 호기심을 가지고, 의심하며 그것을 가지고 놀듯이 만든 그의 작품에는 무겁고 진부하지 않은 그만의 유머가 담겨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돌발적 행위를 서슴지 않았던 뒤샹은 자신의 예술에 대한 굳은 신념을 끝까지 굽히지 않았으며, 시대와 장르, 형식과 내용의 경계를 넘나들었습니다. 그의 작품에 대한 평가는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오늘날에도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현대미술의 시작 마르셀 뒤샹』은 시대별 대표적인 그의 작품과 일화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실험적인 도전과 예술 정신을 전하고 있습니다. 영혼으로 자신을 표현한 예술가, 자신의 신념을 실천으로 옮긴 예술가 뒤샹의 삶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호진이와 시로미의 좌충우돌 제주올레 3
시사IN북 / 김경수 글.그림 / 2011.11.10
12,000

시사IN북만화,애니메이션김경수 글.그림
함께하는 행복한 걷기 여행 시리즈 <호진이와 시로미의 좌충우돌 제주올레> 3권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생긴 일' 편. 3권은 제주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원시림 곶자왈에서 생긴 일이다. 뿌리가 붙어 한나무처럼 보이는 한쌍의 나무를 연리지라 하고, 이 연리지는 연인의 사랑을 이루어준다 하여 각 지역에서 관광자원으로 귀빈 대접을 받는다. 그런데 이 곶자왈에는 천지사방에 널린 게 연리지이다.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숲처럼 전체가 연결돼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런 까닭에 숲 바닥으로 인간의 간섭이 들어오기 힘들어 이곳의 식생은 제주의 그 어느 숲보다 다양하다.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육지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일이 없는 기기묘묘한 새들의 지저귐과 벌레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호진이는 바로 이 곶자왈 숲에서 생태수업을 받게 된다. 제주올레 14-1 코스이다. 호진이는 수업에는 관심이 없고, 꽃과 나무와 벌레들을 괴롭히는 데만 재미를 느낀다. 그런 호진이의 행태를 직박구리 CCTV가 상세히 기록하고, 호진이는 점점 숲 깊숙이 들어가게 되는데…. 마지막 편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모든 등장인물과 신령들이 몰려 나와 인향마을 당산나무 아래에서 당(친척)처럼 쫑파티를 벌인다.머리말 - 동남동녀의 불로장생 불로초 우와~저지오름에 오르니 한라산이 보이네! 곶자왈에서 고사리도 보고 곤충도 만나고 어, 여기가 어딘데 나무가 말을 하지? 미안해, 몰랐어. 초피나무의 마음을 선생님과 친구들을 다시 만나다 안녕, 꼭 다시 올게 인향동 쫑파티제주올레 가신다고요? 이 책을 가져가십시오! 제주의 아마존, 곶자왈에서 생긴 일 어린이 생태 만화 시리즈(전 3권) 마지막 편이 나왔다. 등에 시사만화를 연재하는 김경수 화백의 3년 가까운 노력의 결실이다. 제주도 저지마을 예술인촌에 집을 짓고 7년 넘게 제주의 식생과 문화 탐구에 아마추어 이상의 힘을 쏟아온 김화백은 그동안 쌓은 내공을 거의 전부 이 책에 쏟아 부었다. 덕분에 독자는 이 책을 펴는 순간 제주의 오름이나 해변가 숲 속 한가운데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올레길을 한 번이라도 걸어본 이들은 그 길이 지면을 통해 고스란히 재현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의 이 같은 공들임은 제2권 탐라신령과 시간의 숲편의 삽화 두 편이 당당히 초등학교 6학년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리는 것으로 보상을 받았다. 이번 호는 제주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원시림 곶자왈에서 생긴 일이다. 뿌리가 붙어 한나무처럼 보이는 한쌍의 나무를 연리지라 하고, 이 연리지는 연인의 사랑을 이루어준다 하여 각 지역에서 관광자원으로 귀빈 대접을 받는다. 그런데 이 곶자왈에는 천지사방에 널린 게 연리지이다.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숲처럼 전체가 연결돼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런 까닭에 숲 바닥으로 인간의 간섭이 들어오기 힘들어 이곳의 식생은 제주의 그 어느 숲보다 다양하다. 귀를 가만히 기울이면 육지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일이 없는 기기묘묘한 새들의 지저귐과 벌레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호진이는 바로 이 곶자왈 숲에서 생태수업을 받게 된다. 제주올레 14-1 코스이다. 호진이는 수업에는 관심이 없고, 꽃과 나무와 벌레들을 괴롭히는 데만 재미를 느낀다. 그런 호진이의 행태를 직박구리 CCTV가 상세히 기록하고, 호진이는 점점 숲 깊숙이 들어가게 되는데.... 마지막 편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모든 등장인물과 신령들이 몰려 나와 인향마을 당산나무 아래에서 당(친척)처럼 쫑파티를 벌인다. 온 가족을 위한 '명랑 여행 만화' '올레'는 집 대문에서 마을 길까지 이어지는 아주 좁은 골목을 뜻하는 제주 말이다. 검은 현무암으로 쌓은, 집으로 가는 골목 올레는 집과 마을을, 나와 세상을 이어주는 길이며, 구불구불 이어지는 제주 돌담길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길이다. 2007년, 언론인 서명숙씨(현재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가 열기 시작한 제주올레는 여행 트렌드를 확 바꾸었다. '왔노라-보았노라-(사진)찍었노라' 식의 주마간산형 여행을, 걸으면서 생각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정화하는 '걷기 여행'으로 탈바꿈시켰다. 제주올레를 방문하는 올레꾼들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체험학습을 하거나 가족여행을 오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2010년 1월, 한국관광공사가 2009년 4월부터 10월까지 실제 가족여행을 다녀온 전국 6대 광역시 성인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제주가 방문 희망지역 1위로 꼽혔고, 그 가운데에서도 제주올레가 제주도내 관광지 선호도 1위로 꼽혔다. 그만큼 아이와 함께하는 제주올레 여행이 늘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제주올레 도서는 빈약하다. 제주올레와 주변 맛집, 숙박업소를 소개하는 '어른용' 제주올레 책은 차고 넘치지만 정작 '어린이 올레꾼'을 위한 여행서는 찾아볼 수 없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보면 제주올레 가족 여행을 앞두고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어른들이야 '걷기 여행'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강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그런 동기 부여가 약한 편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제주올레'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키고, '걷기 여행'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시리즈이다. 제주도의 매력에 '미친' 이 시대의 시사 만화가 김경수 화백은 1968년에 충북 단양에서 태어났다.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경수 화백은 등 여러 매체에서 만평을 그려 왔다. 대구에서 발행되는 만평을 그리면서 그는 독창적인 화풍과 날카로운 풍자 감각을 발휘하며 '대구의 박재동'으로 불렸다. 그는 현재 과 만평을 그리고 있으며 인터넷 신문 에 웹툰 '나의 벗 나의 제주'를 연재하고 있다. (글논그림밭 출간) 등 만평집도 펴냈다. 김화백은 몇 년 전부터 제주와 인연을 맺고 있다. 한 제주 출신 시사만평가의 초대를 받아 제주도를 여행하던 중 중산간을 돌다 '아 이곳에 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만평가에게 했더니 그 만평가가 수소문 끝에 저지리 예술인마을에 '자리'가 있음을 알아냈고, 김화백은 이것저것 '묻지도 따지도 않고' 예술인마을 입주를 결정했다. 그후 그는 경기도 일산의 집과 제주의 작업실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한다. 김경수 화백은 자신이 아름다운 섬 제주의 풍광에서 감동을 받았던 것처럼 아이들도 패스트푸드와 컴퓨터 게임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화 제주올레' 3부작을 완성했다.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 : 마음과 심리 편
동녘주니어 / 한기호 지음 / 2009.09.15
9,800원 ⟶ 8,820원(10% off)

동녘주니어자연,과학한기호 지음
네 명의 어린이 철학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본격 철학책이다. ‘나’란 무엇인지, 우리가 ‘나’라고 지칭하는 대상은 나의 몸인지 나의 마음인지, 끊임없이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떻게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지, ‘나’의 마음뿐만 아니라 남의 마음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인간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 마음을 언어로 모두 표현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세 편의 동화를 통해 알아본다. 책의 각 꼭지들은 이렇게 세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간 후, 해설을 담고 있는 ‘들여다보기’, 연습문제를 통해 그 생각들을 더 깊게 고민해보는 ‘생각해보기’ 등을 제시하여 아이들이 보다 깊게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책머리에_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시간이 흘러도 나는 나인가? 카드 도난 사건 들여다보기: 변하지 않는 ‘나’? 2. 뇌가 둘이면 사람도 둘? 위기는 곧 기회다! 들여다보기: 나의 뇌가 곧 나인가? 3. 붕어빵과 사랑의 점괘 심리검사 들여다보기: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4. 로봇도 마음이 있을까? 로봇 데이빗의 사랑 이야기 들여다보기: 로봇, 인간을 흉내 내다 5. 개의 말과 사람의 말 내 친구 바들이 들여다보기: 마음이 통해야 말이 통한다 6.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그걸 어떻게 말로 해? 들여다보기: 모든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7. 이름 짓기에도 규칙이 있다 안동 군과 젤큰 양 들여다보기: 낱말이란 무엇인가? 8. 참도 아니고 거짓도 아닌 말 거짓말이 문제야! 들여다보기: 참과 거짓, 그리고 역설 9. 예술 작품의 기준 이것도 작품이라고? 들여다보기: 예술 개념의 변화 10. 우리가 사는 두 세상 인터넷 대마왕 들여다보기: 인터넷 속 세상, 인터넷 밖 세상 11. 유비쿼터스 세상 나를 감시하는 ‘눈’ 들여다보기: 과학기술의 두 얼굴 12. 우리가 외계인을 만난다면? 외계인에게 보내는 편지 들여다보기: 다리, 타임머신, 보이저 우주선 부모와 교사를 위한 꼭지별 내용 설명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 시리즈 소개 ‘초등 철학 교과서’ 시리즈는 어린이,청소년용이라는 이유만으로 가벼운 읽을거리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에만 치중하여, 정작 철학의 본질은 일깨워주지 못하는 기존의 철학책과 다르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철학책을 흉내 내어, 소크라테스부터 시작되는 철학자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달달 외우도록 강요하지도 않는다. 단편적인 이야기들만 늘어놓고 ‘이런 식으로도 한번 생각해보렴’하고 무책임하게 끝맺지도 않는다. ‘초등 철학 교과서’는 철학은 원래 어려운 것이라는 전제 하에, 철학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데 주력한다.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오감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사례들을 동화 형식으로 전달하되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에서 호기심과 궁금증을 느낄 수 있도록, 자기 머리로 끊임없이 생각하는 훈련을 하도록 유도한다. 스스로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철학의 본질이라는 점에서, ‘초등 철학 교과서’는 어린이들이 진정한 철학적 사고에 익숙해지도록 이끌어주는 ‘또 하나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연구자들이 쓴 본격‘어린이 철학’시리즈,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문제들이 아이들에게 철학하는 즐거움을 알려준다! 풍요 속의 빈곤, 어린이 철학 교재 현재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단연 ‘철학’이다. 독서, 논술, 글쓰기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고 사교육 시장 역시 점점 커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주입식으로 배우는 논술 교육은 부작용을 낳을 수밖에 없다. ‘수험생들의 논술 답안지를 검토해보면 다들 똑같은 지문, 똑같은 인물을 예로 들며 획일화된 주장만 늘어놓아 아쉽다’는 대학 교수들의 푸념이 그 증거다. 출판계도 예외는 아니다. ‘어린이를 위한 철학책’류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내실 있는 책을 찾아보기 드물다. 재미와 흥미에만 초점을 맞추는가 하면, 단순히 철학 이론이나 철학자 등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만 급급한 책들도 있다. 훌륭한 책들도 있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번역된 외서거나 아니면, 한 권으로 출간된 간략한 책들이 대부분이다. 국정 교과서처럼 충실하고 탄탄하게, 철학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초등 철학 교과서!》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는 네 명의 어린이 철학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본격 철학책이다. 논술 교재처럼 지문과 문제만 잔뜩 제시해놓은 교재도, 동화 형식의 읽을거리만 가득한 단행본도 아닌, 읽을거리와 문제가 적절히 배치된 그야말로 교과서 형식의 철학책인 것이다. 기존의 어린이 교재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이 책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대부분 어린이 교재의 지문이 ‘어린이 책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연예인, 시사, 학교생활, 가정생활 등 자극적이거나 일상적인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반면, 이 책은 ‘철학은 원래 어렵다’라는 전제 하에, 철학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방식으로 사고하도록 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지만 정작 철학의 본질과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울 수 없는 기존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조금 어렵더라도 ‘철학이 무엇인지’, ‘철학자처럼 사고한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려주고 훈련시킨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총 4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각 권 주제(‘논리 ? 지식’, ‘인간 ? 세계’, ‘마음 ? 심리’, ‘행동 ? 윤리’)만 보아도, 이 책이 얼마나 철학의 기본에 충실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같은 현상과 사물을 보고도 다르게 생각하고, 추리하고, 유추하고, 비교하고, 근거를 드는 등의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철학하는 습관’을 익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각 단원에 실린 이야기와 문제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보통의 초등학생들이 쉽게 가질 수 없는 시각으로 쓰인 것들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더욱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철학이 무엇인지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비주얼에만 익숙한 세대를 위한 읽을거리, 생각할 거리가 넘치는 철학책!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는 여느 어린이 책에 비해 화려한 그림이나 사진이 적은 편이다. 한자 학습 교재조차 만화로 구성되어야 읽을 수 있고, 그림이 없으면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비주얼 세대에게는 책이 지루하고 딱딱하게 보이겠지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철학책조차 그림이나 사진 같은 시각적 자료에 의존해서는 철학이 무엇인지,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알리고 훈련시킬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입에는 쓰고 거칠지만 몸에는 약이 되는 거친 음식처럼, 이 책에 실린 내용을 따라가며 하나하나 훈련하다보면, 어느새 철학하는 즐거움을 아는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의 원리를 깨우치고 생각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는 참신한 구성 보통 철학을 공부한다고 하면 책상 앞에 앉아서 심각한 얼굴로 현실과 아무 연관이 없는 질문을 늘어놓거나 철학자, 철학 이론을 달달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철학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학문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는 아이들이 평소 자주 하는 놀이, 일상에서의 경험 등을 위주로 좀 더 다르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훈련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밝혀, 철학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동화 형식의 이야기 속에서 철학 이론이나 철학자들을 자연스럽게 등장시켜 철학의 원리와 기본 상식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본문의 흐름에서 ‘왜’, ‘어떻게’를 강조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각 장에서 강조하는 중요한 철학 개념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들여다보기’와, 이렇게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또 다른 질문에 스스로 질문해볼 수 있도록 정리한 ‘생각해보기’도 아이들이 철학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대한민국 초등학생의 ‘생각의 키’를 키워줄 《초등 철학 교과서》 이미 수많은 독자와 선생님들이 읽고 추천한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의 뒤를 이어 출간된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는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준다. 2009년 여름까지 총 4권으로 완간될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의 키를 쑥쑥 키워주자!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시리즈 소개 01 논리 지식 편 | 임병갑 지음 02 인간 세계 편 | 이지애 지음 03 마음 심리 편 | 한기호 지음 04 행동 윤리 편 | 좌경옥 지음 기획자의 말 그동안 우리는 재미와 흥미를 전달하는 데에만 치중한 나머지, 철학의 본질을 알리는 데에는 소홀해온 것 같습니다. 재미있어야 아이들이 관심을 보인다는 점에만 급급한 나머지, 철학의 알맹이는 슬그머니 가려놓고 만화나 화려한 그림, 재미있는 스토리만 중시해온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쉽고 재미있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조금은 어렵더라도 ‘진짜 철학을 하는 훈련’을 시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철학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는 전제 하에 말이지요.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를 쓰신 분들은 철학을 전공한 선생님들로, 좀 더 정확하고 새로운 철학을 바탕으로 내용을 충실하고 쉽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철학의 본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려고 애썼습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철학하는 즐거움, 생각하는 재미를 알고. 언제나 당당하면서도 자신 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밝힐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겉모습이, 성격이, 가치관이 변해도 ‘내’가 ‘나’인 이유는 뭘까? 인간만 ‘언어’를 사용하는데, 어떻게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걸까? 평범한 물건과 예술작품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 ‘마음과 심리 편’》은 ‘나’란 무엇인지, 우리가 ‘나’라고 지칭하는 대상은 나의 몸인지 나의 마음인지, 끊임없이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떻게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지, ‘나’의 마음뿐만 아니라 남의 마음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인간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 마음을 언어로 모두 표현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세 편의 동화를 통해 재미있게 알아본다. 우선 1장부터 4장까지는 SF 영화에 관심이 많은 건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건이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에 대한 존재와 시간이 지날수록 변해가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탐구한다. 5장부터 8장까지는 찬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건이보다 좀 더 차분한 찬희는 인간의 ‘언어’에 호기심이 많다. 언어는 인간만 가진 능력인 것인지, 그렇다면 인간과 동물은 어떻게 서로 교감하는지, 마음속에 드는 모든 생각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지, 그렇게 표현된 언어의 참과 거짓은 어떻게 구분하는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각자의 ‘이름’은 언어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등에 대해 탐구해나간다. 9장부터 12장까지는 예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앞에서 살펴본 ‘마음’과 ‘언어’가 함께 만들어내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문화, 인터넷 등에 대해 탐구해나간다. 어떤 물건이나 대상을 예술작품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인터넷 세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어떻게 다른지, 과학기술이 만들어낸 다양한 발명품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우주 속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가치를 지니는지 등이 예나의 관심사이다. 책의 각 꼭지들은 이렇게 세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간 후, 해설을 담고 있는 ‘들여다보기’, 연습문제를 통해 그 생각들을 더 깊게 고민해보는 ‘생각해보기’ 등을 제시하여 아이들이 보다 깊게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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