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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도깨비
아롬주니어 / 닐 이라니 글, 유혜경 옮김, 박윤 그림 / 2012.07.30
11,000원 ⟶ 9,900원(10% off)

아롬주니어그림책닐 이라니 글, 유혜경 옮김, 박윤 그림
자존감이 낮아 자기 자신을 제대로 못 보고 자신이 도깨비라고 생각하는 소녀가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소년으로 인해 자존감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이든지 소중한 사람이고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야 비로소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소녀는 거울을 보면 자꾸만 자신의 모습이 도깨비로 보였다. 소녀는 이런 자신의 모습을 가리려고 큰 모자를 쓰고 학교에 갔다. 그리고 아무하고도 어울려 놀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소녀는 지극히 정상으로 보였고, 소녀를 도깨비로 보는 사람은 소녀 자신뿐이었다. 그런데 자신의 모습을 감추려고 쓴 큰 모자가 날아가 버리고 마는데….“나는…, 도깨비야.” 우리 자신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실제 자신의 모습보다 더 멋지고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반대로 더 못났거나 형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한다면 자만하고 교만해질 수 있고, 과소평가한다면 모든 상황에서 필요 이상으로 움츠러들고 자존감이 낮겠지요.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이든지 소중한 사람이고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야 비로소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은 자존감이 낮아 자기 자신을 제대로 못 보고 자신이 도깨비라고 생각하는 소녀가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소년으로 인해 자존감을 되찾는 이야기입니다.
놀이의 영웅
소나무 / 김은의 글, 이형진 옮김 / 2012.12.12
10,000원 ⟶ 9,000원(10% off)

소나무명작,문학김은의 글, 이형진 옮김
책은 놀고 싶어 어쩔 줄 모르는 태범이의 깡통차기로 시작한다. 태범이는 등.하굣길에 얌전히 걷지 않고 우유갑이나 깡통, 돌멩이를 차고 다니는 개구쟁이다. 태범이 친구 동준이는 엄마의 권유로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가끔은 태범이와 놀고 싶다. 그리고 같은 반 아영이는 놀이보다는 공부를 잘해서 뭐든지 1등을 하고 싶은 아이다. 그렇다고 아영이가 노는 것을 싫어할까? 지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미래도 아닌 어느 날 놀이 박물관이 생긴다. 그리고 '놀이 골든벨' 대회도 열린다. 태범이 엄마는 놀기 좋아하는 태범이에게 놀이 골든벨에서 1등을 해서 '놀이의 영웅'이 되면 어떠냐고 한다. 아마도 우승하면 스펙에 도움이 있을 것 같아서이다. 태범이는 공부 1등 아영이를 이기고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까? 이 책은 놀이가 박제화하고 있는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진짜 놀이를 가르쳐 주고 싶어 하는 어른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대비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할지 보여준다.1. 돌아버리겠네 2. 놀이박물관 3. 깡통차기 4. 철부지 놀이해방단 5. 놀이골든벨 6. 그물 터졌다 도망치자 7. 저주 8. 인터넷 효과 9. 노란 띠 대 파란 띠 10. 위험한 놀이 예방 프로그램 11. 체험학습 12. 운동과 놀이의 차이 13. 다시는 달팽이놀이를 하지 않겠습니다 14. 놀이수업 15. 깡통 대 앵무새 16. 왼발제기 17. 내버려 두세요!방과 후 골목길, 사라진 놀이가 돌아온다 놀고 싶은 아이와 놀 줄 모르는 아이 술래잡기, 공기놀이, 달팽이놀이, 진치기, 제기차기, 말뚝박기, 비석치기, 줄넘기… 골목길에서 학교 운동장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풍경들입니다. 지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정확히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 있나요? 1. 학교를 마치면 아이들은 모두 학원으로 향했다. 학원이 먼 아이들은 차를 타고, 가까운 아이들은 걸어서 갔다. 태범이는 혹시나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집에 같이 갈 만한 친구는 눈에 띄지 않았다. -6쪽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왔다고 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어른들도 당연히 놀면서 컸고요. 그런데 요새 우리 아이들이 그러지 못합니다. 이 책은 놀고 싶어 어쩔 줄 모르는 태범이의 깡통차기로 시작합니다. 태범이는 등·하굣길에 얌전히 걷지 않고 우유갑이나 깡통, 돌멩이를 차고 다니는 개구쟁이랍니다. 태범이 친구 동준이는 엄마의 권유로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가끔은 태범이와 놀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반 아영이는 놀이보다는 공부를 잘해서 뭐든지 1등을 하고 싶은 아이고요. 그렇다고 아영이가 노는 것을 싫어할까요? 박물관으로 간 놀이 지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미래도 아닌 어느 날 놀이 박물관이 생깁니다. 그리고 ‘놀이 골든벨’ 대회도 열리죠. 태범이 엄마는 놀기 좋아하는 태범이에게 놀이 골든벨에서 1등을 해서 ‘놀이의 영웅’되면 어떠냐고 합니다. 아마도 우승하면 스펙에 도움이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초등학생이라도 뭔가 특기적성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좋으니까요. 태범이는 공부 1등 아영이를 이기고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놀이마저 박물관에 들어가면 우린 뭘 하고 놀아야 할까요?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기만 있으면 괜찮은 걸까요? 아이들처럼 궁금증만 늘어갑니다. 이 책은 놀이가 박제화하고 있는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진짜 놀이를 가르쳐 주고 싶어 하는 어른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대비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할지 보여줍니다. 2. 교장선생님은 교장실 창가에 서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처음에는 ‘설마? 하지 말라는데 일부러 하기야 하겠어’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들은 지금까지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달팽이놀이를 시작하는 것이다. 교장선생님은 너무나 놀라서 하마터면 그 자리에 주저앉을 뻔했다…. 3. 어둠이 깔렸지만 교장선생님은 창가를 떠날 줄 몰랐다. 4. ‘이 일을 어쩐다?’ -108쪽 공부보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 ‘놀이의 영웅’을 놓고 태범이와 아영이, 그리고 동준이는 다른 친구들과 한바탕 놀자판을 벌입니다. 그 시간을 위해 아이들은 놀이 도구를 고르고 다듬고, 전략을 세우고, 연습을 하면서 점점 놀이에 빠져들죠. 전원을 켜고 버튼을 누르면서 화면 속 캐릭터들과 아이템이 주는 게임의 재미도 아이들에게 필요할 수 있지만, 스스럼없이 나오는 자유분방한 생각과 몸짓으로 가득한 놀이는 어쩌면 공부보다 중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5. 뚱딴지같은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노는 거랍니다. 재미있고 신나고 짜릿하고 오싹하고 가슴을 벌렁벌렁 뛰게 만드는 훌륭한 작품은 잘 노는 가운데 흘러나오거든요. 이 책으로 저는 조금 잘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답니다. -작가의 말 창의력과 상상력이 중요하다는 말은 많지만, 그 씨앗이 공부를 통해서, 책에 나온 지식을 배워서 생길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은 아이가 스스로 놀아 볼 생각이 든다면, 친구들과 뭔가 해보고 싶은 마음에 뛰어나간다면, 혹은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빠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덮고, 게임기를 놓고, 아이들이 맘껏 노는 것이 글을 쓴 작가와 그림을 그린 화가 그리고 책을 만든 소나무 사람들 모두의 보람입니다.
이야기 천재의 비밀
맘에드림 / 장한애 (지은이), 홍그림 (그림) / 2022.04.26
12,000원 ⟶ 10,800원(10% off)

맘에드림명작,문학장한애 (지은이), 홍그림 (그림)
이야기의 속성 중 전하는 재미에 초점을 맞추어 풀어냈다. 주인공 재민이는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를 잘하고 싶다. 그런데 친구들 앞에만 서면 시시하고 재미없게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래서 아무도 재민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그런 재민이 앞에 아주 특별한 친구가 찾아온다. 재민이는 그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잘하기 위한 특훈에 돌입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난항에 처한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자포자기한 재민이는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친구들은 재민이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 순간 재민이는 솔직한 이야기가 꾸미는 이야기보다 강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남들 앞에서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작품이다. 말을 능청스럽게 재미나게 잘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또박또박 잘하다 보면 친구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다. 지금부터 재민이의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 천재가 되는 방법을 배워 보자.무섭고도 슬픈 이야기 · 8 이야기 천재가 되는 비법 · 25 침 튀겨도 재밌어! · 42 배꼽 빠지게 재미난 이야기를 할 거야! · 56 가짜 같지만 진짜야! · 67 끝인 줄 알았지? · 80 “나도 이야기를 재미나게 하고 싶다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야 제맛인 이야기의 비밀 “너에게만 특별히 알려 줄게!” 이야기 천재가 되기 위한 비밀 수업!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도 어린 시절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에게 이야기를 들으며 “또 해 줘!”라고 조르며 행복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은 아주 특별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수많은 사람의 입과 귀를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져 온 것입니다. 《이야기 천재의 비밀》은 이러한 이야기의 속성 중 전하는 재미에 초점을 맞추어 풀어냈습니다. 주인공 재민이는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를 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친구들 앞에만 서면 시시하고 재미없게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그래서 아무도 재민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런 재민이 앞에 아주 특별한 친구가 찾아옵니다. 재민이는 그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잘하기 위한 특훈에 돌입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난항에 처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자포자기한 재민이는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친구들은 재민이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 재민이는 솔직한 이야기가 꾸미는 이야기보다 강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남들 앞에서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작품입니다. 말을 능청스럽게 재미나게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또박또박 잘하다 보면 친구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재민이의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 천재가 되는 방법을 배워 보세요. “재미난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게!” 이야기를 잘하고 싶은 아이 앞에 나타난 아주 특별한 친구 우리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재민이도 이야기를 잘해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습니다. 이때 재민이 앞에 이질적인 존재가 나타납니다. 바로 이야기 유령이지요. 세상 어디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돌아다녔던 이야기 유령은 재민이의 딱한 사정을 듣고 재민이를 돕기로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 유령은 재민이에게 이야기를 잘하는 방법 세 가지를 가르쳐 줍니다. 눈치 훈련, 도레미 게임, 잘난 척 대결을 통해서요. 그런데 상상만으로도 짜릿한 특훈은 말 잘하는 방법과 아주 비슷합니다. 첫 번째 눈치 훈련은 주변을 잘 살핀 후 이야기를 시작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 도레미 게임은 적당한 목소리로 듣는 사람의 귀를 사로잡는 방법이고, 세 번째 잘난 척 대결은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이때 재민이는 이야기 유령으로부터 이야기 잘하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이야기 유령과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만났기에 신나고 즐거웠지요. 그렇게 둘이 서로를 존중하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우리가 친구와 마음을 나누며 성장하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세심한 독자들이라면 분명 알아챌 것입니다. 이 책은 이야기 잘하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서로 다른 존재가 우정을 나누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렸다는 것을요. 여기에 그림 작가 홍그림이 만들어 낸 캐릭터는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이야기 유령 그 자체입니다. 지금까지 그려 낸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넘어선 그림은 보는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이야기 천재의 비밀》을 쓴 장한애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진짜로 재미난 이야기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재민이처럼 이야기 천재가 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얘기해 보세요. 이때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려 이야기한다면 깊은 공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시리아 난민 이야기
두레아이들 / 돈 브라운 (지은이), 차익종 (옮긴이) / 2019.09.15
13,500원 ⟶ 12,150원(10% off)

두레아이들명작,문학돈 브라운 (지은이), 차익종 (옮긴이)
2011년에 시작되어 지금도 진행 중인 시리아 난민의 가혹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들려주고, 시리아 난민 사태가 시리아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위기이자 문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공포의 먼지 폭풍, 더스트볼>,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등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재미있고 수준 높은 그래픽 노블로 들려주어 인기를 얻고 있는 돈 브라운의 작품이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직접 난민촌들(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마을 리초나, 그리스 북부의 테살로니키, 그리스의 작은 섬 레로스 등)을 방문해 그들의 현실을 보고 들었다. 취재를 끝내고 나서는 “시리아 난민들의 고통을 절실하게 증언하고, 이들을 구조하자는 목소리를 높여야겠다고 결심”했고, 이 책이 그런 생각에 힘을 주는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책은 저자의 의도대로 난민들의 경험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에서 등장인물들이 하는 말(본문에서 말풍선으로 표시된 부분)들은 모두 실제 난민들이 들려준 이야기이다. 이런 난민들의 생생한 증언은 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난민 문제를 이해하고,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세계 시민이 되고자 하는 10대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으로 손색이 없는 이 책은, 미국에서 뉴욕 공립도서관 베스트북, 혼북 팡파르 선정도서, '커커스 리뷰' 청소년 베스트북에 선정되었으며, 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회(YALSA) 청소년 논픽션 상, 시버트 아너 상 등을 받았다.난민들은 왜 고향과 나라를 버리고 탈출해야 했을까? 아무도 원하지 않고,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되어 버린 시리아 난민의 가혹한 현실과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래픽 노블! 시리아 난민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 전체의 문제 지난 2018년,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 난민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우리와 상관없는 먼 나라 다른 세상 이야기인 줄 알았던 난민 문제가 결코 다른 세상 이야기가 아님을 뒤늦게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다. 난민협약(1951)에 따르면 난민이란 “인종, 종교, 국적,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공포로 인하여, 자신의 국적국 밖에 있는 사람으로서,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국적국의 보호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고국과 고향을 떠나야 하는 난민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유엔난민기구는 세계 난민의 수를 약 6,850만 명(2017년 기준)으로 추산했는데, 안타까운 사실은 난민의 절반이 18살 미만이라고 한다. 또한 최근 5년 사이에 난민이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는 시리아라고 한다. 2015년에 안타깝게 터키 해안에서 사고를 당한 아이 쿠르디도 시리아 난민이었다. 이 책이 쓰여질 당시, 공식적으로 등록된 시리아 난민은 약 570만 명이었다. 『시리아 난민 이야기: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2011년에 시작되어 지금도 진행 중인 시리아 난민의 가혹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들려주고, 시리아 난민 사태가 시리아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위기이자 문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공포의 먼지 폭풍, 더스트볼』,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등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재미있고 수준 높은 그래픽 노블로 들려주어 인기를 얻고 있는 돈 브라운의 신작이다. 시리아 난민들의 경험담에 초점을 맞춘, 생생한 난민 이야기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직접 난민촌들(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마을 리초나, 그리스 북부의 테살로니키, 그리스의 작은 섬 레로스 등)을 방문해 그들의 현실을 보고 들었다. 취재를 끝내고 나서는 “시리아 난민들의 고통을 절실하게 증언하고, 이들을 구조하자는 목소리를 높여야겠다고 결심”했고, 이 책이 그런 생각에 힘을 주는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책은 저자의 의도대로 난민들의 경험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밖의 배경은 꼭 필요한 내용 말고는 될수록 다루지 않았다. 시리아라는 나라는 종교, 정치, 문화가 아주 복잡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끔찍한 전쟁을 벗어나려고 보트에 올랐다가 지중해에 빠져 숨진 아이 이야기는 들려주어도, 이 아이가 시아파인지 수니파인지 등은 다루지 않았다. 돈 브라운의 이 그래픽 노블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이 책에서 등장인물들이 하는 말(본문에서 말풍선으로 표시된 부분)들은 모두 실제 난민들이 들려준 이야기이다. 이런 난민들의 생생한 증언은 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난민 문제를 이해하고,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세계 시민이 되고자 하는 10대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으로 손색이 없는 이 책은, 미국에서 뉴욕 공립도서관 베스트북, 혼북 팡파르 선정도서, ≪커커스 리뷰≫ 청소년 베스트북에 선정되었으며, 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회(YALSA) 청소년 논픽션 상, 시버트 아너 상 등을 받았다. “세계 시민이 되고자 하는 10대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 2011년 3월 시리아 남부 마을 다라에서 반정부 혐의로 체포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벌인 평화시위가 정권 퇴진 요구로 이어지고, 이런 국민의 평화시위를 아사드 독재 정권이 폭력으로 진압하면서 시리아의 비극이 시작되었다. 시리아 전국에서 아사드 독재 정권을 찬성하는 파와 반대하는 파가 갈리고(대체로 종교에 따라 갈렸다), 결국 종교 분파들 사이의 대립과 분열은 시리아 내전으로 폭발하고 말았다. 아사드 독재 정권의 무자비한 탄압과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리아 사람들은 나라를 버리고 탈출을 시도해야 했다. 요르단, 레바논, 터키 등지로 탈출하는 피난민들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났다. 그곳에서 피난민들은 다시 전 재산을 내놓고 목숨까지 걸며 유럽으로 가는 위험한 여행을 떠났다. 난민을 구조할 비용이 늘고 혼란이 생기자 주변 나라 국민 사이에 분노가 일었다. 2017년이 되어도 시리아 전쟁이 계속되자 많은 나라가 국경에 철책을 세우는 등 난민들에게서 등을 돌렸다. 난민, 그들은 아무도 원하지 않고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한 사람들이 되어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늘진 고통 속에도 희망이 이 책의 맨 뒤에는 시 한 편과 그림(제목 ) 하나가 수록되어 있다. 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 이는 사히르 노아인데, 그는 그리스 난민촌에 있는 시리아 난민이다. 난민촌에 살면서 그림을 배워 시와 그림으로 세상 사람에게 호소하고 있다. “꿈을 그립니다 / 이 벽 위에… 내 집을 찾는 꿈… / 학교에 가는 꿈… 부모님 손을 잡고 / 아무 두려움 없이 어두운 길도 걸어가는 꿈… 참 어렵겠지요, 그렇지만 / 고난의 한복판에서도 나는 언젠가 모든 것이 끝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어둠 뒤에서도 빛을 찾아내고…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늘 기억하세요,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고… 절대로 가는 길 힘들어 비틀거려도 / 포기하지 말아요 항상 강건하고 / ‘희망’이라 불리는 세상을 / 늘 생각하자고요”
한국의 인어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차율이 (지은이), 가지 (그림)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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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숨쉬는도서관명작,문학차율이 (지은이), 가지 (그림)
고래동화마을 11권. <인어 소녀>, <미지의 파랑> 시리즈 등 여러 인어 장편 동화를 쓴 차율이 작가가 우리 옛 인어 이야기들을 모으고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인어에 대한 옛이야기 10편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리어 해를 당하기도 했다는 인어 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우리와 긴 세월을 함께해 왔다. 목숨을 구해 준 인간에게 은혜를 갚는 인어, 한복을 입은 인어, 어부에게 잡힌 아이 인어, 인간과 결혼한 인어 공주.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이어져 온 전설과 설화 속 신비로운 인어 이야기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인어를 좀 더 가깝게 알아본다.1. 『어우야담』 | 김빙령과 인어 2. 거문도 | 신지께가 된 은갈치 3. 도초도 | 인어를 구한 명씨 4. 부산 | 동백섬 인어 공주 황옥 5. 『해동역사』 | 고구려 여인 인어 6. 울산 | 춘도의 인어 공주 7. 제주 | 굼둘애기물의 인어 8. 인천 | 장봉도 어부와 인어 9. 평양 | 비구니 낭간 10. 『자산어보』 | 인어도감 인어를 동경하는 작가의 말 참고 문헌 및 출처『인어 소녀』, 『미지의 파랑』 시리즈 등 여러 인어 장편 동화를 쓴 차율이 작가가 우리 옛 인어 이야기들을 모으고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한 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인어에 대한 옛이야기 10편이 한 권에 담겨 있습니다. 대부분 ‘인어’ 하면 서양의 안데르센 동화와 디즈니의 ‘인어 공주’ 애니메이션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삼면이 바다인 한국에도 많은 인어 구전 설화, 전설, 민담이 있습니다. 『해동역사』, 『어우야담』, 『자산어보』에도 인어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와 더불어 살지는 않았지만 인어가 가끔은 물에 떠내려오거나 물고기를 잡기 위한 그물에 걸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리어 해를 당하기도 했다는 인어 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우리와 긴 세월을 함께해 왔습니다. 목숨을 구해 준 인간에게 은혜를 갚는 인어, 한복을 입은 인어, 어부에게 잡힌 아이 인어, 인간과 결혼한 인어 공주.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이어져 온 전설과 설화 속 신비로운 인어 이야기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인어를 좀 더 가깝게 알아봅니다. 인어 (人魚) 상반신은 사람의 몸, 하반신은 물고기인 상상의 존재. 1. 『어우야담』 | 김빙령과 인어 김빙령은 고성 바닷가 어부의 집에 들렀다가 인어들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집 뒷산 연못에는 네다섯 살쯤으로 보이는 해맑은 아이 인어들이 있었습니다. 연못에 갇힌 줄도 모르고 웃고 있는 인어들을 보니 김빙령은 가련한 마음이 들어 어부를 설득합니다. 2. 거문도 | 신지께가 된 은갈치 뭍에서 살고 싶은 은갈치는 용왕을 찾아갑니다. 용왕은 인간이 되고 싶으면 인간처럼 눈을 감고 자고, 숨 쉴 때는 아가미가 아닌 코로 쉬고, 이동할 때는 지느러미로 헤엄치지 말고 꼬리로 걸으라고 말합니다. 3. 도초도 | 인어를 구한 명씨 홀로 짚신을 팔며 어렵게 사는 명씨는 어느 날 위험에 빠진 인어를 구해줍니다. 인어를 바다로 돌려보내 준 명씨, 그리고 얼마 후 명씨는 부둣가를 걷다가 일전의 인어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4. 부산 | 동백섬 인어 공주 황옥 동백꽃이 화사하게 피는 섬에는 황금알에서 태어난 왕이 살았습니다. 왕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배필을 기다렸습니다. 한편 바다 건너, 멀고 먼 남쪽에 있는 나란다 나라에도 아름다운 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5. 『해동역사』 | 고구려 여인 인어 아주 먼 옛날 사도라는 남자가 배를 타고 고구려에 가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바닷가에서 한 여인이 홀로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흑단처럼 검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여인의 팔꿈치에 희미한 붉은 지느러미가 나 있었습니다. 6. 울산 | 춘도의 인어 공주 머슴살이를 하던 착한 어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물을 건져 올리는데 놀라운 것이 잡혔습니다. 초록색 비늘이 달려 있고 상반신은 사람인 인어였습니다. 어부들은 인어를 잡으면 부자가 된다며 한껏 들떴지만 어부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7. 제주 | 굼둘애기물의 인어 깊고 깊은 귀덕 앞바다에 귀여운 인어가 살고 있었습니다. 인어는 인간 마을 앞에 있는 바위에서 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가오리의 공격에 당한 인어는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마을 앞에 있는 샘으로 뛰어듭니다. 인천 | 장봉도 어부와 인어 장봉도에 사는 최씨 성을 가진 어부는 매일 배를 타고 나갔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허탕만 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최씨는 인어 하나를 낚아 올립니다. 그는 인어의 눈물에서 자식을 기다릴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9. 평양 | 비구니 낭간 평양 남문 밖에 이진수라는 어부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바다가 갈라지며 한 여인이 나타나 이진수를 용궁으로 초대했습니다. 용궁을 떠나는 마지막 날, 여인은 선물이라며 이진수에게 인어 고기를 주었습니다. 10. 『자산어보』 | 인어도감 흑산도로 유배를 간 정약전은 새로운 결심을 했습니다. 바다에 사는 것들이 궁금하게 된 그는 그곳에서 본 것과 들은 것을 한 데 모아『자산어보』를 쓰게 됩니다.“물속에서 100년간 인간처럼 먹고 자고 똑같이 행동하면 너도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다.”“야호!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네요!”용왕은 인간처럼 지내는 방식을 알려 줬어.“잘 때는 인간처럼 눈을 감고 자고, 숨 쉴 때는 아가미가 아닌 코로 쉬고, 이동할 때는 지느러미로 헤엄치지 말고 꼬리로 걷고, 음식은 인간들도 먹는 미역만 먹어라.”(중략)10년간 꾸준히 행동한 덕분에 점점 인간의 모습으로 변했어. 다른 물고기들이 이상하게 바라봤지만 은갈치는 그러든지 말든지 무시했지.40년간 더 노력을 하자 상반신이 인간처럼 변했어. 은갈치는 배꼽까지 길어진 하얀 머리카락과 잘록한 허리를 봤어.“와, 다리만 인간이 되면 드디어 뭍으로 갈 수 있어!”
구쁘다 이야기 열 조각
호밀밭 / 곽수아, 김진숙, 배익천, 김영호, 최미선 (지은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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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명작,문학곽수아, 김진숙, 배익천, 김영호, 최미선 (지은이)
경남 고성군은 옛 가야시대 고자국(소가야)의 중심지였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여럿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구쁘다 이야기 열 조각>은 고성군청이 주도하고 고성 출신의 동화작가들과 부산의 삽화작가들이 함께 고성에서 전해지던 설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동화집이다. 고성읍의 여러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와 설화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해 정성스레 담은 이야기 10편이 수록되어 있다.얼굴 없는 새 (곽수아) - 5p 걸어가는 고자국 산 (김영호) - 25p 착한 마을을 지킨 마장군 (김영호) - 47p 용궁에서 온 걸인의 발자국 (배익천) - 69p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 (최미선) - 93p 천하무적 갈봉이 (곽수아) - 117p 선바위 마을 어부 청룡 (김진숙) -137p 하늘로 오른 상다리 바위 (김진숙) -157p 호랑이를 감동시킨 효자 (배익천) -175p 토끼를 따라간 동굴 (최미선) - 197p 부록 - 233p경남 고성, 옛 가야시대 중심지인 고자국의 다양한 문화재 속에 숨겨진 열 개의 이야기 경남 고성군은 옛 가야시대 고자국(소가야)의 중심지였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여럿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구쁘다 이야기 열 조각>은 고성군청이 주도하고 고성 출신의 동화작가들과 부산의 삽화작가들이 함께 고성에서 전해지던 설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동화집이다. ‘구쁘다’는 배 속이 허전해 자꾸 무언가 먹고 싶다는 뜻의 표준어이다. 배가 고파 먹거리를 찾아다니는 게 당연하듯 항상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찾아다니는 우리의 모습도 당연해 보인다. 고성읍의 여러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와 설화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해 정성스레 담은 이야기 10편이 수록되어있다.잦은 전쟁으로 지쳐 있던 왕은 꿈 얘기를 듣고 기뻐했어요. 결혼하고 여태 자식이 없었으니 왜 안 그랬겠어요. 왕비는 힘든 진통 끝에 사내아이를 낳았어요. “이럴수가!” 왕비는 갓 태어난 왕자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어요. 왕자 얼굴은 눈이 어디고 코가 어딘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거든요. 이목구비는 점을 찍어 놓은 것 같았고요. 머리는 바위처럼 커다란데 몸은 깡마르고 왜소해서 바람 불면 날아갈 것만 같았지요. 막내딸은 너무 놀라 그만 신령님의 당부를 까맣게 잊어버렸답니다. “어머나! 산이 걸어온다. 산이 걸어온다! 산이 걸어온다!” 막내딸은 자기도 모르게 세 번이나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성큼성큼 걸어오던 산이 그 소리에 그만 발걸음을 딱 멈추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머리 하얀 백발노인이 착한 마을을 찾아왔어요. 백발노인은 지팡이를 짚고 땅을 주름잡으며 성큼성큼 걸어왔어요. 착한 마을 꼬마들이 정자나무 아래로 달려왔어요.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어디에서 오셨어요?” 아이들의 눈에 백발노인은 신비로운 할아버지였어요. 백발노인은 마을 뒤 깊은 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지요. “으험, 걱정이로고. 마장군이 와야겠어.” 백발노인은 흰 수염을 쓸어내리며 혼잣말로 말했어요. 아이들은 마을로 돌아가 어른들에게 말했어요. “이상한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마장군을 오게 한대요.”
하늘공주
키위북스(어린이) / 리노 알라이모 (지은이), 김미선 (옮긴이)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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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어린이)그림책리노 알라이모 (지은이), 김미선 (옮긴이)
빛과 그림자, 달과 별의 맨 처음에 관해 작가가 상상해 낸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름 위 저 높은 하늘의 궁전에는 빛의 여왕과 어둠의 왕, 그리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님이 살고 있다. 공주님이 유일한 친구인 항해사로부터 선물 받은 별을 머리에 장식하자, 공주님의 머리카락은 등대처럼 환하게 밤하늘을 비추었다. 빛나는 공주님의 머리카락은 마치 초승달 같았고, 그래서 사람들은 공주님을 ‘달’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왕은 어둠을 밝히는 달이 못마땅했다. 그래서 하늘의 궁전에서 벗어나 외딴 마을에 달을 몰래 데려갔다. 어둠의 왕은 달이 가진 빛을 빼앗으려고 했다. 홀로 지구의 외딴 마을에 갇힌 공주는 점점 빛을 잃어갔다. 빛의 여왕은 딸을 되찾기 위해 항해사의 도움을 구한다. 항해사는 온 세상을 찾아다니지만 달을 찾지 못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바다로 나가 별을 모은 후 밤하늘에 모두 뿌린다. 달이 그 별들을 보고 집을 찾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는데….빛과 그림자, 달과 별의 맨 처음, 그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 환한 달빛은 언제부터 빛나기 시작했을까요? 반짝이는 별들은 언제부터 여행자들의 길잡이가 되었을까요? 빛을 비추면 나타나는 어두운 그림자는 언제부터 우리 뒤에 숨어 있게 된 걸까요? 이 책은 빛과 그림자, 달과 별의 맨 처음에 관해 작가가 상상해 낸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름 위 저 높은 하늘의 궁전에는 빛의 여왕과 어둠의 왕, 그리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님이 살고 있습니다. 공주님이 유일한 친구인 항해사로부터 선물 받은 별을 머리에 장식하자, 공주님의 머리카락은 등대처럼 환하게 밤하늘을 비추었습니다. 빛나는 공주님의 머리카락은 마치 초승달 같았고, 그래서 사람들은 공주님을 ‘달’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왕은 어둠을 밝히는 달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궁전에서 벗어나 외딴 마을에 달을 몰래 데려갔습니다. 어둠의 왕은 달이 가진 빛을 빼앗으려고 했지요. 홀로 지구의 외딴 마을에 갇힌 공주는 점점 빛을 잃어갔습니다. 빛의 여왕은 딸을 되찾기 위해 항해사의 도움을 구합니다. 항해사는 온 세상을 찾아다니지만 달을 찾지 못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바다로 나가 별을 모은 후 밤하늘에 모두 뿌립니다. 달이 그 별들을 보고 집을 찾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지요. 결국 달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궁전을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빛의 여왕은 기뻐했고, 어둠의 왕은 여왕이 무서워서 그 뒤로 숨어 버렸습니다. 그 후로 그림자는 늘 우리 뒤로 숨어 있게 되었고, 별자리는 여행자들의 길잡이, 길 잃은 자들에게는 희망의 불빛이 되어 주었습니다. 무한의 상상력이 빚어낸 황금빛 향연 이 책을 지은 리노 알라이모는 글을 쓰는 작가이면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영화를 보는 듯 흥미진진한 전개와 강렬한 빛과 그림자의 대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까만 밤하늘처럼 어두운 바탕색에 각기 다른 명암으로 표현한 황금빛 그림들은 마치 별빛이 반짝이듯 저마다 움직임을 갖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 온 세상에 빛이 물러나고 어둠이 내려앉으면 까만 밤하늘에 모습을 드러내는 달과 별, 지구에 가려 점점 모습을 감추는 달, 빛을 비추면 그제야 모습을 드러내고 우리 뒤를 쫓는 그림자. 우리가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이러한 자연 현상이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을 만나 마치 실제 같은 또 하나의 신화를 창조합니다. 은막 위에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을 보듯이, 우선 책장을 죽 넘기며 그림만 감상하는 것도 이 책을 보는 묘미입니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함께 나만의 달과 별, 빛과 그림자에 관한 신화를 지어보면 어떨까요?
귀뚜라미 표류기
여유당 / 또 호아이 지음, 류티씽 옮김, 따 후이 롱 그림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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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명작,문학또 호아이 지음, 류티씽 옮김, 따 후이 롱 그림
'동아시아 대표동화' 시리즈는 한국의 아동문학평론가이자 인하대 한국학과 교수인 원종찬 선생님의 기획 아래 각 나라의 어린이문학을 전공한 연구자들이 함께 논의하여 동아시아 각 나라 어린이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대표 작가의 대표 작품을 선정, 번역, 감수한 시리즈이다. 세대를 이어 즐겨 읽는 동아시아 대표동화 베트남 편은 '베트남의 이원수'라 할 또 호아이의 대표작으로 1941년에 처음 출간된 이다. 당시 베트남을 지배하고 있던 프랑스의 검열을 받아 강자와 약자의 관계, 평화를 이야기하는 부분이 삭제되었다가 해방 후 다시 펴내면서 빠진 부분을 채워 넣었다. 는 그동안 베트남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는가 하면, 연극, 애니메이션,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린이들을 사로잡으며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1년 현재 37개 나라에 번역, 소개되었다.1. 평생 후회한 장난 2. 아이들 장난감이 된 신세 3. 탈출하고 나오는 길 4.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온 인연 5. 뜻밖의 표류, 위험한 사건 6. 사마귀 무사와의 무술 시합 7. 다시 만난 사슴벌레 아저씨 8. 물총새의 감옥 9. 개미 마을에서 일어난 일 10. 글을 맺으며 옮긴이의 말 평화를 사랑하는, 작지만 용감한 귀뚜라미· 류티씽 기획의 말 동아시아 대표동화를 펴내며· 원종찬▶ ‘동아시아 대표동화’ 시리즈에 대하여 ‘동아시아 대표동화’ 시리즈의 특징 -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 시도, 동아시아 어린문학의 정전 발굴, 소개 - 각 나라 어린이문학 연구자들이 대표 작가의 대표작 선정, 번역, 감수 - 세대를 이어 즐겨 읽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 모음 - 세계 어린이문학 속에서 동아시아와 한국 어린이문학을 이해 - 세계시민 의식,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줌 - 평화.평등.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한국·북한·베트남·중국·일본 편 1차 출간 어린이문학 연구자들이 동아시아 각 나라 대표 작가의 대표 작품을 선정, 번역, 감수 ‘동아시아 대표동화’ 시리즈는 한국의 아동문학평론가이자 인하대 한국학과 교수인 원종찬 선생님의 기획 아래 각 나라의 어린이문학을 전공한 연구자들이 함께 논의하여 동아시아 각 나라 어린이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대표 작가의 대표 작품을 선정, 번역, 감수한 시리즈이다. 동아시아 어린이문학을 이해하고, 세계시민 의식을 길러 주는 계기 지구마을 시대인 21세기 들어 한국 사회는 특히 동아시아 다문화 가정이 빠르게 늘고 있어 어린이들은 세계시민 의식이 더욱 필요해졌다. 이에 동아시아 각 나라에서 세대를 이어 즐겨 읽는 동화를 발굴, 소개하여 서구 중심의 시야에서 벗어나 세상을 넓게 보며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어머니 나라의 문학작품을 읽으며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를 주고자 한다. 또한 서구 어린이문학의 걸작들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 작품들을 가려 뽑아 세계 어린이문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열고 동아시아 어린이문학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는 한편, 한국 어린이문학의 새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다섯 나라의 다섯 작품을 먼저 펴내다 3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먼저 한국과 북한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와 역사적으로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 온 중국, 일본, 베트남 편을 펴냈다. 다섯 나라 다섯 작품은 저마다 ‘전쟁이 없고 모두가 평등하며 평화로운 세상, 진정 행복한 삶을 바라는 마음’을 동물에 빗대거나 판타지로 담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더불어 각 권마다 아름다운 그림을 실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각 나라 어린이문학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네팔 등으로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세대를 이어 즐겨 읽는 동아시아 대표동화 베트남 편 ‘베트남의 이원수’라 할 또 호아이의 대표작 『귀뚜라미 표류기』 세대를 이어 즐겨 읽는 동아시아 대표동화 베트남 편은 ‘베트남의 이원수’라 할 또 호아이의 대표작으로 1941년에 처음 출간된 『귀뚜라미 표류기』이다. 당시 베트남을 지배하고 있던 프랑스의 검열을 받아 강자와 약자의 관계, 평화를 이야기하는 부분이 삭제되었다가 해방 후 다시 펴내면서 빠진 부분을 채워 넣었다. 『귀뚜라미 표류기』는 그동안 베트남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는가 하면, 연극, 애니메이션,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린이들을 사로잡으며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1년 현재 37개 나라에 번역, 소개되었다. 이렇게 베트남 최고의 동화이자 세계의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귀뚜라미 표류기』를 한국에 소개한다는 것은 무척 뜻 깊은 일이다. 더불어 베트남의 화가가 정성을 다해 그린 그림을 실어 귀뚜라미의 모험을 훨씬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귀뚜라미의 아슬아슬 신 나는 모험 귀뚜라미 종족의 풍습에 따라 태어난 지 사흘 만에 독립한 귀뚜라미는 건강한 청년으로 자란다. 다리의 가시도 강해지고 날개가 온몸을 덮고 힘이 생기자, 귀뚜라미는 자만에 빠져 친척들을 괴롭힌다. 그러다 이웃에 사는 쪼앗이 자신의 오만함으로 인해 죽자, 가슴 깊이 뉘우치며 착하게 살려 한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아이들한테 잡혀 싸움 귀뚜라미가 되어 장난감 신세로 살아가게 된다. 처음에는 살기 위해 싸웠지만, 점점 승리의 기쁨에 빠져 오만해지면서 싸움을 즐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귀뚜라미를 공격하다가 사슴벌레 아저씨에게 된통 혼난 뒤 다시 한 번 깨달음을 얻고, 감옥에서 탈출하여 진정 의미 있는 삶을 찾아 세상을 여행하기로 한다. 위험에 빠진 쮸이를 구해 준 뒤 서로 뜻이 통해 의형제를 맺고, 둘은 함께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고향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며 신 나는 모험을 하고, 때론 죽을 고비를 넘기며 온갖 종족들을 만난 귀뚜라미는 마침내 큰 꿈을 갖게 된다. 모두가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 과연 귀뚜라미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작지만 용감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꿈을 꾸고 실천할 줄 아는 귀뚜라미는 분명 어린 시절의 좋은 길동무가 되어 줄 것이다.
거북이마을의 진짜 보물
보리 / 정지윤 (지은이)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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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그림책정지윤 (지은이)
거북이마을 이야기 2권.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한 장편 그림동화 ‘세상 어딘가에 있는 거북이마을’을 그림책으로 엮어 낸 <거북이마을 이야기> 시리즈 《수상한 너구리 아저씨》에 이은 두 번째 그림책이다. 저자 특유의 정감 있는 표정과 깨알 같은 재미를 주는 동작이 어우러진 캐릭터를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 냈다. 뿐만 아니라 치밀한 구성으로 보물지도에 담겨 있는 수수께끼에 대한 실마리가 그림 곳곳에 숨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장면들을 자세히 살피며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동안, 이야기를 읽는 것 말고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것이다.평화롭고 느리게 살아가는 거북이마을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어요. 거북이마을에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보물 지도가 발견된 거예요. 거북이마을 친구들은 오랫동안 보물 지도를 뚫어지라 살펴보지만, 어디에 보물이 있는지 아무도 밝혀내지 못했어요. 거북이 마을에 사는 호기심 많은 랄라와 거북이마을에 잠시 머물게 된 오디와 싸리는 수수께끼를 풀어서 거북이마을의 보물을 찾기로 해요. 거북이 마을의 보물 지도를 따라 펼쳐지는 신나는 보물찾기 대작전을 함께 따라가 볼까요? 소박한 거북이마을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요? 도시에서 바쁘게 살던 오디와 싸리는 자동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느릿느릿 천천히 사는 거북이마을에서 잠시 머물고 있어요. 그런데 평화롭던 거북이마을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어요. 거북이마을 박물관장 두더지 아줌마가 보물 지도를 찾아낸 거예요. 거북이마을 친구들은 물론, 오디와 싸리까지 모두 보물 지도를 뚫어지라 살펴보며 거북이마을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려 했지만, 아무리 봐도 보물이 도대체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없었어요. 그런데 거북이마을의 호기심 많은 랄라가 보물 지도에서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어요. 오디와 싸리는 랄라와 함께 보물 지도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며 거북이마을의 보물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지요. 오디와 싸리, 랄라가 거북이마을에서 찾은 진짜 보물은 무엇일까요? 거북이마을 보물을 찾으며 알게 된 늘 존재하는 것의 가치 ‘보물’이라고 하면 흔히 귀한 보석이나 많은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값비싼 물건이 떠올라요. 거북이마을에도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말을 듣고는, 오디와 싸리는 마을을 떠나 다시 여행길에 오르려던 것도 잊은 채 보물을 찾는 데 마음을 뺏기게 되지요. 거북이마을에서 호기심 많기로 이름난 랄라 역시 오디, 싸리와 함께 보물 지도의 비밀을 풀려고 애쓰고요. 오디와 싸리가 찾으려고 했던 보물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마도 번쩍번쩍 빛나는 값비싼 보물이었을 거예요. 바쁜 도시에서 돈을 벌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며 살았던 오디와 싸리가 아주 당연하게 떠올릴 수 있는 보물의 이미지였을 거예요. 보물 지도에서 찾은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풀고, 세 가지 보물을 찾아 나가면서 오디와 싸리는 보물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이 조금씩 비껴 나가게 돼요. 이들이 찾은 보물들은 하나같이 보석이나 값비싼 물건과는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오디와 싸리는 비록 값비싼 보물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돼요. 우리가 보물처럼 아끼고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은 삶 속에서 언제나 우리의 일상을 함께 해 온 평범한 존재라는 것 말이에요. 따뜻하면서도 정겨운 그림을 그려 내는 작가 정지윤의 그림책 시리즈 《거북이마을의 진짜 보물》은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한 장편 그림동화 ‘세상 어딘가에 있는 거북이마을’을 그림책으로 엮어 낸 <거북이마을 이야기> 시리즈 《수상한 너구리 아저씨》에 이은 두 번째 그림책이에요. 이 그림책을 쓰고 그린 정지윤 작가는 특유의 정감 있는 표정과 깨알 같은 재미를 주는 동작이 어우러진 캐릭터를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 냈어요. 뿐만 아니라 치밀한 구성으로 보물지도에 담겨 있는 수수께끼에 대한 실마리가 그림 곳곳에 숨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장면들을 자세히 살피며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동안, 이야기를 읽는 것 말고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거예요.
공완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력
북아이콘 / 김인호 (지은이) /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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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이콘학습참고서김인호 (지은이)
문장 독해, 문단 독해, 글 독해 등 실제 글의 구성단위에 입각해 구성하였다. ‘문장 독해’에서는 문장의 기본 구조를 살펴보고, 문장과 문장의 연결 속에서 의미 구조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아본다. ‘문단 독해’에서는 문단의 전개 방식을 중심으로 글 읽는 과정이나 방법을 학습한다. ‘글 독해’에서는 글의 내용과 형식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글의 종류에 따른 독해 방법과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 방법을 학습한다. 학습한 독해 개념을 문제에 대입해서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개념 설명과 확인 문제, 연습 문제, 실전 문제를 대응해 구성하는 방식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즉 개념 학습에서 습득한 내용과 관련 있는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이해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특히 독해 문제 유형에 대한 실전 연습이 되도록 학교 내신 평가, 학업성취도 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등의 기출 지문과 문제를 함께 구성하여 충분한 문제 연습이 가능하다.1장 문장 독해 Ⅰ 문장의 기본 구조 1. ‘문장’이란? 2. 문장이 되기 위한 조건 ① - ‘주어’와 ‘서술어’ 3. 문장이 되기 위한 조건 ② - 필수 문장 성분 4. 문장과 문장의 연결 고리 ? 접속 표현 5. 복잡한 문장이 나올 때는? - 문장 나누기 Ⅱ 문장 간의 관계 1. 대등과 병렬 2. 비교와 대조 3. 원인과 결과 4. 전제와 주지 5. 주지와 상세화 6. 첨가와 보충 7. 인용 8. 가정 Ⅲ 문장 독해의 실제 1. 주어, 서술어 찾기 2. 문장 나누기 3. 문장 간의 관계 알기 2장 문단 독해 Ⅰ 문단의 기본 구조 1. ‘문단’이란? 2. ‘문단’의 구성 ① -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 3. ‘문단’의 구성 ② - 두괄식과 미괄식 4. 이 문단 주인공은 나야 나! - 핵심어 5. 단어/구절의 변신은 무죄 - 지시하는 말 Ⅱ 문단의 전개 1. 정의 2. 예시와 부연 3. 비교와 대조 4. 분류와 나열 5. 분석과 묘사 6. ‘시간적/공간적 순서’의 전개 7. 원인과 결과 8. 주장과 근거 9. ‘질문-답변’의 전개 10. ‘반박-주장’의 전개 Ⅲ 문단 독해의 실제 1. 일치하는 정보 찾기 2. 중심 내용 파악하기 3. 정보를 통해 미루어 알기 4. 문단의 전개 방식 파악하기 3장 글 독해 Ⅰ 글의 내용과 구조 1. 글의 내용 (1) 무엇에 대해 말할까? - 화제 (2) 어떠하다 말할까? - 요지와 쟁점 (3) 어떻게 소개할까? - 주제와 제목 2. 글의 구조 (1) 글의 기본 구조 - ‘처음-가운데-끝’의 짜임 (2) 나열 / 순서의 짜임 (3) 비교 / 대조 짜임 (4) 두괄식 / 미괄식 짜임 Ⅱ 글의 종류에 따른 독해 1. 사실(대상)을 설명하는 글 2. 대상을 분석, 비교, 대조하는 글 3. 과정을 추적하는 글 4. 인과를 밝히는 글 5. 주장을 논증하는 글 6.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글 Ⅲ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 1. 제목, 중심 화제, 요지 찾기 2. 정보의 확인과 세부 내용 파악하기 3. 글의 구조 알기 4. 논지 전개 방식 파악하기 5. 정보의 추론 및 해석하기 6. 정보의 평가 및 비판하기 7. 적용 및 반응 추리하기 8. 어휘 알기 독해의 개념과 원리를 한권으로 익히는 독해의 정석 글의 종류와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 방법 제시 개념 학습과 문제 학습을 연계해 독해력 향상 학교 내신, 성취도평가, 학력평가 독해 유형 연습 중학 단계의 수능 비문학 독해 학습 개념과 원리를 익히는 최적의 독해 기본서 친근하면서도 상세한 해설로 학습 효과 제고 1. 친근하면서도 상세한 해설로 독해의 개념을 이해한다! 독해력은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글을 읽으면 핵심어와 중심 내용이 파악되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글인지 머리에 들어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는 것과 함께, 글을 형성하는 독해 개념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독해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독해력 향상을 위해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친근하면서도 상세하게 독해의 개념들을 설명합니다. 2. 비문학 독해 학습에도 효과적인 방법과 원리가 있다! 모든 학습의 기초인 글을 읽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글을 읽는 데도 방법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한 원리 중심의 공부가 필요한 것입니다. 문제가 어려워도 지문을 해석하고 문제에 대입할 수 있으면 풀리는 것이 국어입니다. 독해력 향상은 많은 양의 지문을 읽는다고, 많은 문제를 푼다고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읽는 방법을 전략적으로 학습함으로써 가능한 것입니다. 3.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근원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문장 독해, 문단 독해, 글 독해 등 실제 글의 구성단위에 입각해 구성하였습니다. ‘문장 독해’에서는 문장의 기본 구조를 살펴보고, 문장과 문장의 연결 속에서 의미 구조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아봅니다. ‘문단 독해’에서는 문단의 전개 방식을 중심으로 글 읽는 과정이나 방법을 학습합니다. ‘글 독해’에서는 글의 내용과 형식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글의 종류에 따른 독해 방법과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 방법을 학습합니다. 4. 개념 학습과 문제 학습을 연계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학습한 독해 개념을 문제에 대입해서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개념 설명과 확인 문제, 연습 문제, 실전 문제를 대응해 구성하는 방식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즉 개념 학습에서 습득한 내용과 관련 있는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이해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특히 독해 문제 유형에 대한 실전 연습이 되도록 학교 내신 평가, 학업성취도 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등의 기출 지문과 문제를 함께 구성하여 충분한 문제 연습이 가능합니다.
안녕 자두야 두근두근 역사 일기 : 조선 시대
채우리 / 이빈 원작, 연다름 글, 박수로 그림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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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역사,지리이빈 원작, 연다름 글, 박수로 그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의 사건과 인물은 물론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역사 속 이야기를 모았다. 말괄량이 소녀 자두는 생활 속에서 역사 일기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꿈을 꾸게 된다. 캐릭터에 익숙한 아이들과 만화책에 거부감이 있는 부모님 모두를 만족할 만한 책이다.1장 조선 시대에는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까? 유령이야! : 이성계는 왜 위화도 회군을 했을까?_10 탕평채 먹은 날 : 영조는 왜 탕평채를 만들게 했을까?_14 콩나물을 핑계로 : 임진왜란은 왜 일어났을까?_18 성당의 베일 : 천주교는 언제 들어왔을까?_22 윤석이의 마음을 알아줘 : 조선은 왜 나라의 문을 닫았을까?_26 세계 최고의 도둑 : 을사조약을 어떻게 맺었을까?_30 2장 조선 시대의 인물들 숙제하기 싫어! : 세종은 어떻게 한글을 만들었을까?_36 똥 누고 싶어! : 변비로 고생한 임금이 있었을까?_40 제일 예쁜 사람 : 조선 최고의 미녀는 누구일까?_44 억울하게 벌 받기 싫어! : 이순신 장군은 왜 감옥에 갇혔을까?_48 내가 왕이 된다면 : 14살부터 나라를 다스린 왕은 누구일까?_52 아빠는 누가 제일 싫어? : 이성계는 왜 아들을 미워했을까?_56 쫓겨나는 건 싫어! : 장영실은 왜 궁궐에서 쫓겨났을까?_60 3장 조선 시대의 여러 제도 법대로 합시다! : 경국대전에는 어떤 법이 있을까?_66 뼈대 있는 집 : 양반을 돈으로 살 수 있었을까?_70 암행어사 같은 윤석 : 암행어사는 어떤 고생을 했을까?_74 은희의 꿈 : 궁녀도 결혼할 수 있었을까?_78 시험을 잘 보는 법 : 과거 시험에서도 커닝을 했을까?_82 멋쟁이 경찰 언니 : 옛날에는 어떻게 여자 경찰이 됐을까?_86 내 사랑 냉장고 : 조선에도 냉장고가 있었을까?_90 내시 같은 녀석 : 내시도 부인이 있었을까?_94 4장 조선 시대의 의식주 생활 치렁치렁한 옷은 싫어 : 결혼할 때 공주 옷을 입었다고?_100 귀를 뚫고 싶어! : 조선 남자들은 언제부터 귀걸이를 안 찼을까?_104 패션의 완성은 머리 : 조선 시대 가발의 이름은 무엇일까?_108 하루에 다섯 끼를 먹고 싶어! : 조선 시대 사람들은 하루 두 끼만 먹었을까?_112조선 시대 최고 미녀는 누구일까? 옛날 왕들은 똥을 어디에 누었을까? 내시도 부인과 자식이 있었을까? 과거 시험에서도 커닝을 했을까? 이순신 장군은 왜 감옥에 갇혔을까?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 역사 속 조선은 아주 멋진 시대예요. 세종 대왕, 이순신 장군, 장영실 같은 훌륭한 분들이 살았던 때이니까요. 뿐만 아니에요. 탕평책과 암행어사 제도 같은 멋진 제도도 있었던 시기예요. 또 여자들은 다모와 궁녀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었지요. 양반을 사고팔고 과거 시험에서 커닝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런 유쾌하고 재미있는 조선 시대를 만나 볼까요? 어떻게 하면 역사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초등학생들에게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지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사가 자신의 삶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종 대왕의 한글 창제 과정을 통해 ‘한글이 없었다면 지금 나는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을까?’를 생각하고, 골품 제도를 통해 ‘현재도 신분 제도가 있다면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를 생각한다면 보다 쉽게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근두근 역사 일기>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의 사건과 인물은 물론 배꼽 빠지게 재미있는 역사 속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말괄량이 소녀 자두는 생활 속에서 역사 일기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꿈을 꾸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생활 가운데 위인들의 삶이 아닌 나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안녕 자두야 두근두근 역사 일기> 시리즈는 캐릭터에 익숙한 아이들과 만화책에 거부감이 있는 부모님 모두를 만족하게 합니다. 이 시리즈는 계속해서 조선 시대, 고려 시대, 삼국 시대 등의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알짜배기 역사 상식 <조선 최고의 미녀는 누구일까?>조선 시대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던 미녀가 있어. 바로 장희빈으로 유명한 장옥정이야. 숙종 임금은 궁녀였던 장옥정을 보고 홀딱 반했어. 그래서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까이했지. 장옥정이 얼마나 예뻤던지 《조선왕조실록》에 미녀라고 적힐 정도였어.선생님 : 《숙종실록》에 ‘장 씨는 나인으로 뽑혀 궁중에 들어왔는데 얼굴이 자못 아름다웠다.’라고 적혀 있단다.자두 : 진짜 예뻤나 보다. 조선 최고 미녀는 장희빈이겠네요.선생님 : 숙종 임금도 장옥정을 보고 금방 반해 버렸지. 그래서 후궁인 빈으로 삼았어. 장희빈은 숙종의 뒤를 이을 왕자까지 낳았단다.자두 : 기생이었다 연산군의 후궁이 됐던 장녹수는 안 예뻤나요?선생님 : 장녹수는 30살의 나이에도 16살로 보일만큼 어려 보였지만 얼굴이 아름답지는 않았단다. 그보다는 노래에 무척 뛰어났어.자두 : 와! 연산군 아저씨는 얼굴만 보지 않았나 봐요.조선 시대에 기생으로 이름을 날린 미녀도 있어. 기생은 노래와 춤, 풍류로 사람들의 흥을 돋우는 일을 업으로 삼았던 여자들이야. 황진이는 송도의 기생이었는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시조를 무척 잘 지었어. 전해 오는 얘기로는 이웃집 총각이 황진이를 보고 사랑에 빠졌는데, 상사병으로 죽고 말았다고 해.선생님 : 조선 시대 미인을 담은 대표적인 그림이 신윤복의 <미인도>란다. 눈이 가늘고 눈썹은 가지런해. 얼굴은 복스럽고, 턱은 둥글어. 무엇보다 반듯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지녔어.
돈 키호테
보물창고 / 저지 페리 지음, 신인수 옮김, 미겔 데 세르반테스 /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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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명작,문학저지 페리 지음, 신인수 옮김,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동화 보물창고 시리즈 62권. 저지 페리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원작 <돈 키호테>의 뼈대와 읽는 맛을 제대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기 쉽도록 흥미롭게 고쳐 쓴 책이다. 여기에 <돈 키호테>를 그린 삽화 중에 가장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것으로 유명한 구스타브 도레의 그림을 수록해 ‘눈으로 만끽하는 독서’의 즐거움 또한 챙겼다. 기사 소설에 너무 깊이 빠져 스스로 방랑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 돈 키호테와 그의 종자 산초 판자의 엉뚱하고 유쾌한 여정을 담은 모험 소설인 <돈 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대표작이자 스페인 문학의 최고봉으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도스토예프스키, 디킨스, 멜빌, 카프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꼽은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밤낮으로 기사 소설을 읽다가 소설 속 세계에 깊이 빠진 시골 귀족 돈 키호테는 스스로 방랑 기사가 되어 세상의 악을 처단하고 약자를 구하기로 결심한다. 마을의 순박한 이웃인 산초 판자를 종자로 두고 길을 떠난 두 사람은 풍차의 모험을 시작으로 수많은 엉뚱하고도 실패투성이 모험을 겪는데….제1장 라 만차의 유명한 신사 돈 키호테 제2장 돈 키호테가 모험을 떠나 첫 번째로 감행한 출격 제3장 돈 키호테가 우스운 방식으로 받은 기사 서임식 제4장 주막집에서 나온 우리의 기사에게 닥친 일에 대하여 제5장 돈 키호테가 어떻게 두 번째 모험을 찾아 결연히 출발했는가에 대한 이야기 제6장 풍차의 모험, 그리고 비스카야 인과 벌인 끔찍한 싸움 제7장 돈 키호테와 염소지기 사이에 오간 일과 양구아스 인 마부와의 불운한 모험 제8장 돈 키호테가 주막에 도착해 어떻게 피에라브라스의 향유를 만들고 자신과 산초를 치료했는지에 대하여 제9장 돈 키호테가 숙박비를 어떻게 지불했는가에 대한 이야기 제10장 두 군대와 겪은 모험 제11장 돈 키호테도 산초도 위험에 빠지지 않은 멋진 모험 제12장 위대한 모험과 맘브리노의 투구를 쟁취한 일에 대하여 제13장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돈 키호테가 찾아 준 자유 제14장 시에라 모레나 산에서 돈 키호테가 겪은 일 제15장 카르데니오의 이야기 제16장 시에라 모레나 산에서 겪은 기이한 모험과 아마디스 기사를 흉내 낸 고행에 대하여 제17장 둘시네아 공주에게 가는 산초의 여행길 제18장 계속되는 카르데니오의 이야기 제19장 돈 페르난도를 사랑한 도로테아 이야기 제20장 돈 키호테가 고행을 그만두도록 설득하기 위한 유쾌한 계획 제21장 주막집으로 가던 길에 제22장 둘시네아 공주를 찾아간 일을 주인에게 들려주는 산초의 이야기 제23장 주막집으로 가던 길목에 벌어진 일 제24장 돈 키호테가 거인과 싸운 기이한 전투 제25장 주막집에서 벌어진 또 다른 별난 모험 제26장 유명한 미코미코나 공주의 역사가 주막집에서 계속 이어지다 제27장 불운한 기사의 괴이한 마법에 대하여 제28장 주막집에서 계속 이어지는 멋진 모험 제29장 마침내 결판이 나다 제30장 우리의 선량한 기사의 주목할 만한 모험을 마치며 엮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세계적인 작가들이 꼽은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역작, 『돈 키호테』 출간! 영국의 대표적인 평론가이자 역사가인 토머스 칼라일은 ‘인도와 셰익스피어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인도를 포기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라는 작가가 그 자체로 영국 문화의 자존심임을 알린 동시에 그가 전 세계 문학사에서 점하고 있는 위상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그런데 스페인에서는 이런 셰익스피어와도 안 바꾼다고 말하는 대표적인 작가가 있다. 바로 셰익스피어와 동시대를 무척 가난하고 처절하게 살았고, 공교롭게도 같은 날인 1616년 4월 23일 세상을 떠난 미겔 데 세르반테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살아생전 대단한 영화를 누린 셰익스피어와는 반대로, 세르반테스의 삶은 가난과 시련으로 얼룩져 있었다. 경제적으로 무능한 귀족 출신 의사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빚 때문에 여러 지역을 전전하며 성장했고, 군인이 된 이후에는 부상을 당해 평생 왼손을 못 써 ‘레판토의 외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퇴역 후엔 해적의 포로가 되어 노예 생활을 한 적도 있으며 가까스로 귀국한 후에는 생활고를 겪다가 세금 징수원으로 일했으나 여러 번 비리 혐의로 고발당해 징역형을 받기도 했다. 미국의 문학 비평가 해럴드 블룸의 말처럼 ‘온갖 사건과 불행으로 점철된 세르반테스의 삶은 그 자체로 소설처럼 드라마틱’ 했으며, 이러한 삶과 경험들은 그의 문학적 재능에 녹아들어 『돈 키호테』라는 명작을 탄생시켰다. 기사 소설에 너무 깊이 빠져 스스로 방랑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 돈 키호테와 그의 종자 산초 판자의 엉뚱하고 유쾌한 여정을 담은 모험 소설인 『돈 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대표작이자 스페인 문학의 최고봉으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도스토예프스키, 디킨스, 멜빌, 카프카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꼽은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출간된 지 몇 주 만에 스페인 전역에 해적판이 나돌았고 곧이어 프랑스어, 영어 등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를 휩쓴 이 작품은 서구 근대 문학의 효시이자 진정으로 ‘인간’을 그린 최초, 최고의 소설이라는 격찬을 받는 명실상부한 전 세계 독자들의 필독서이다. 그러나 시대에 대한 풍자와 은유가 가득한 이 작품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이고 스페인 사람들조차 쉽게 읽기에는 방대하고 어렵기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돈 키호테』는 저지 페리가 원작의 뼈대와 읽는 맛을 제대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기 쉽도록 흥미롭게 고쳐 쓴 책이다. 여기에 『돈 키호테』를 그린 삽화 중에 가장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것으로 유명한 구스타브 도레의 그림을 수록해 ‘눈으로 만끽하는 독서’의 즐거움 또한 챙겼다. 독자들은 『돈 키호테』를 다시 풀어쓴 책 중에서도 가장 탁월하다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세계적인 작가들이 꼽은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의 진면목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엉뚱하고 유쾌한 모험 속에 담긴 인간 본질과 사회 현실에 대한 노련한 성찰 라 만차의 귀족 돈 키호테는 밤낮으로 탐독하던 기사 소설에 너무 깊이 빠진 나머지, 스스로 방랑 기사가 되어 세상의 악과 맞서 싸우고 약자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낡고 녹슨 갑옷을 입은 돈 키호테는 늙고 앙상한 말 로시난테를 타고 겁 많지만 우직한 종자 산초 판자와 동행하며 무수히 많은 모험을 치른다. 주막집을 성이라 생각하는 것은 예사이고 주막집 주인에게 기사 서임을 받는가 하면, 풍차를 거인으로 여겨 돌격해 참혹한 부상을 입고, 갤리선 죄수들을 고통 받는 약자라 생각해 풀어주기도 한다. 환상과 현실이 뒤범벅된 돈 키호테의 이 같은 무모한 모험은 실패를 거듭하지만 이 괴짜 기사는 좌절하기는커녕 매번 꿋꿋하게 일어나 자신의 신념을 위해 다시 한 발을 내딛는다. ‘인간’을 그린 최초, 최고의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인 만큼, ‘돈 키호테’에 대해서는 시대에 따라 여러 해석이 뒤따른다. 이성과 논리가 없는 바보로, 불완전한 세계와 맞서 싸우는 이상주의자로, 자신의 운명을 능동적으로 개척하는 사람으로…… 40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이제는 도전과 모험의 대명사로 이해되는 돈 키호테는 이처럼 다양하고도 매번 현재적 의미로 다가오는 전무후무한 캐릭터이다. 돈 키호테가 이상적인 면이 강하다면 그의 종자 산초 판자는 지극히 계산적이고 세속적인 인물이다. 산초는 돈 키호테의 엉뚱한 모험이 시작될라 치면 진실을 지적하기 바쁘고, 주인의 과오를 들추며 놀리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한다. 돈 키호테와 산초는 외양은 물론이고 이렇게 판이하게 다른 성격을 보임으로써 인간의 두 가지 일면, 즉 이상적인 면과 현실적인 면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들의 면면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산초의 경우 작품의 초반만 해도 지극히 현실적이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섬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욕망과 돈 키호테의 환상에 점차 동화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통해 세르반테스는 인간이 변화가 가능한 입체적인 존재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작품에는 인간 본질에 성찰뿐만 아니라 당시 스페인의 실정을 생생하게 담고 풍자하고자 하는 작가의 노련한 시선도 담겨 있다. 16세기 초만 해도 ‘황금시대’라고 불릴 만큼 번영을 누린 스페인은 거듭된 전쟁과 무적함대의 패배로 차츰 쇠락의 길로 들어섰다. 조국의 영광과 쇠퇴를 모두 경험한 세르반테스는 기사 소설 속 환상을 좇는 돈 키호테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변화에서 동떨어져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려 있는 봉건 귀족들의 모습을 겹쳐 보여 주며 스페인의 사회 구조와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했다고 한다. 이러한 주제 의식은 이전 소설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하고 파격적인 구성과 전개, 서술 방식을 통해 구현되었는데, 이를 통해 새로운 소설의 전형을 만들어냄으로써 근대 소설의 효시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돈 키호테』는 이처럼 엉뚱하고 유쾌한 모험 속에 인간의 본질과 사회 현실에 대한 풍자와 성찰을 녹여 낸 수작이다. 하지만 작품이 담고 있는 사유의 깊이가 대단하다고 지레 겁먹고 꺼려할 필요는 없다. 이야기와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자의 감상대로 돈 키호테와 산초 판자를 기억하고, 이상과 현실 그리고 꿈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자기 나름의 답을 찾으면 될 것이다. ‘행운은 고통 속에서도 언제나 한쪽 문을 열어 놓고 있느니라.’ 라고 말하며 꿈을 향해 달려간 돈 키호테와 함께 이상하고도 통쾌한 모험 속으로 푹 빠져들길 바란다.이 시골 귀족은 나이가 쉰 살쯤 되었는데, 비쩍 마른 얼굴에 기운차고 대쪽 같은 인상이었다. 아침마다 일찍 일어났고 한때는 사냥을 무척 좋아했지만, 지금은 한 해 중 많은 나날을 옛날 기사 소설을 읽는 데 온전히 바쳤다. 책 읽기에 푹 빠지다 보니, 사냥감을 쫓던 기쁨은 깡그리 잊어버리고 집안일도 나 몰라라 했다. (중략)시골 귀족은 이런 책들에 너무 심취하여, 밤이나 낮이나 열심히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몽땅 쏟아부었다. 그러다 마침내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거의 자지 않고 책만 수없이 읽은 통에 뇌가 녹초가 되어 버려 이성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그래서 머릿속은 책에서 본 마법, 싸움, 전투, 도전, 부상, 구애, 사랑, 폭풍, 그 밖에 말도 안 되는 사건으로 가득 찼다. 그는 이런 모험 소설에 단단히 사로잡히다 못해, 그 어떤 역사서도 자신이 읽은 책만큼 확실하고 진실할 수 없다고 굳게 믿었다.마침내 이 시골 귀족은 분별력을 잃고, 이 세상 그 어떤 미치광이도 생각해 내지 못한 기이한 충동에 휘말리고 말았다. 바로 자신이 방랑 기사가 되어 무장을 하고 모험을 찾아 말을 타고 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옛날 기사들에 대해 읽은 모든 내용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 마땅하고 꼭 필요한 듯이 느껴졌던 것이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평원에 풍차가 서른에서 마흔 개쯤 있는 모습이 보였다. 돈 키호테는 풍차를 보자마자 종자에게 말했다.“행운이 기대보다도 우리를 훨씬 더 잘 이끌어 주는구나. 보라, 산초야. 내가 싸워 목숨을 모조리 앗을 거대한 거인 삼사십 명이 나타났도다. 전리품을 챙기면 우리는 부자가 되리라. 이것은 정당한 전투로다. 이런 사악한 놈들을 이 땅에서 깨끗이 없애는 것이 바로 위대한 업적이니라.”산초가 어리둥절해서 물었다.“거인들이라니요?”주인이 대꾸했다.“네가 보고 있는 저거 말이다. 팔이 길지 않느냐.”산초가 소리쳤다.“잘 보세요, 나리. 저기 보이는 것은 거인이 아니라 풍차입니다요. 나리가 말씀하신 팔은 풍차 날개입죠. 바람결에 빙빙 돌면서 방아가 돌아가게 하지 않습니까요.”돈 키호테가 대답했다.“네가 모험이라는 걸 해 본 적이 없는 게 분명하구나. 저들이 거인이니라. 겁이 나걸랑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동안 나는 저들과 잔인하고 버거운 전투를 벌일 것이다.”돈 키호테는 이렇게 말하고는 로시난테에 박차를 가했다. 산초가 앞에 마주칠 것은 거인이 아니라 풍차라고 주의를 주는 외침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돈 키호테는 산초의 외침에 귀 기울이지도 않고, 산초가 하는 말은 듣지도 않고, 커다란 목소리로 풍차에게 소리쳤다.“날아가지 마라, 비겁하고 사악한 녀석아. 네게 도전하는 기사는 한 명뿐이니라!”
3STEP 수능기출문제집 물리 1 (2019년)
새이솔 / 메가스터디교육 (지은이)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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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솔학습참고서메가스터디교육 (지은이)
2020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기출문제집으로, 총 3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력 향상을 위한 문제집이다. 각 STEP별 트레이닝을 거쳐 ‘기본’부터 ‘실전’까지 한 권의 책을 통해 이루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수험생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려 만들었다.STEP 1 : 단원별 기본 트레이닝 Ⅰ. 시공간과 우주 1. 시공간과 운동 - 시간, 길이의 측정과 표준 - 속도와 가속도 2. 운동 법칙과 역학적 에너지 - 운동 법칙 - 일과 에너지 3. 시공간의 새로운 이해 - 만유인력의 발견 - 상대성 이론과 우주론 - 기본 입자와 상호 작용 Ⅱ. 물질과 전자기장 1. 전자기장 - 전기장과 전기력선 - 정전기 유도와 유전 분극 - 전류에 의한 자기장 - 물질의 자성 - 전자기 유도 2. 물질의 구조와 성질 - 에너지 준위와 빛의 방출 - 에너지띠 - 반도체 - 신소재 Ⅲ. 정보와 통신 1. 소리와 빛 - 소리의 특성과 전파 - 소리의 간섭과 악기 - 마이크와 스피커 - 광전 효과와 광센서 - 색의 인식과 영상 장치 2. 정보의 전달과 저장 - 전자기파의 특성과 종류 - 전자기파의 발생과 수신 - 전기 신호의 조절 - 전반사와 광통신 - 전자기파 신호와 정보의 저장 Ⅳ. 에너지 1. 에너지의 발생 - 전기 에너지의 발생과 수송 - 핵에너지와 방사선 - 여러 가지 발전 2. 힘의 이용 - 역학적 평형 - 유체의 법칙과 이용 - 열역학 법칙 STEP 2 : 고난도 트레이닝 Ⅰ. 시공간과 우주 Ⅱ. 물질과 전자기장 Ⅲ. 정보와 통신 Ⅳ. 에너지 STEP 3 : 실전 모의고사 트레이닝 1회차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회차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3회차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4회차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회차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6회차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7회차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8회차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9회차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10회차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회차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12회차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13회차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4회차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15회차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단계별 수능 실전 연습 ★ 2019학년도부터 2014학년도까지 최근 6개년 수능, 평가원 모의평가, 학력평가 기출 문항을 엄선하여 수록! ★ STEP BY STEP! 1번 푸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3STEP 구성으로 반복 학습! ★ 상세한 기출 분석! 해설에 문항 그대로 수록! 그 누구보다 자세한 해설! * 2020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기출문제집으로, 총 3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력 향상을 위한 문제집입니다. * 각 STEP별 트레이닝을 거쳐 ‘기본’부터 ‘실전’까지 한 권의 책을 통해 이루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수험생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려 만들었습니다. 01. STEP 1 : 기출 문제 집중 훈련 기본 트레이닝! [문제편] * 대단원-중단원-키워드 순 분류 - 유사한 개념끼리 묶고, 최신순으로 배열하여 같은 개념의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기 때문에 수능 출제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2019학년도~2014학년도 수능, 평가원 기출 100% 수록(2014 예비 시행 포함) 및 엄선된 최신 우수 학평 기출 수록 - 2009 개정교육과정 시행 이후 모든 수능 및 평가원 기출과, 최신 출제 경향에 맞는 엄선된 학력평가 기출 문항을 수록하였습니다. * 전 문항 출처와 정답률 기재 [해설편] * 해설편에 문항과 선택지 함께 제시 - 문항 전체를 해설에 한번 더 수록하여 해설을 보기위해 문항을 찾는 수고를 없앴습니다. - 문제 파악부터 풀이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자세한 기출 풀이와 첨삭 손글씨 해설 - 스스로 공부할 수 있을 만큼 자세한 해설을 수록하였으며, 손글씨 첨삭 해설을 통해 정답과 문제 속 개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개념 PICK을 통해 수능 필수 개념 정리 -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이나, 혼동될 수 있는 개념 등을 정리하여 중요 개념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02. STEP 2 : 고난도 문항 트레이닝! * 수능, 평가원 기출 및 학력평가 기출 고난도 문항 선별 수록 - 모든 단원에서 역대 정답률이 가장 낮았던 문항들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 대단원-난이도순(정답률순) 배열을 통해 고난도 문항 반복 트레이닝 * 해설 가이드 제공 03. STEP 3 : 실전 대비를 위한 최종 마무리 필수 코스! * 2019학년도~2015학년도 5개년 수능 및 평가원 기출 100% 수록(총 15회차) - 현 교육과정 내에 출제된 2019학년도~2015학년도(총 5개년) 수능 및 평가원 기출문항을 수록하였습니다. * 실제 시험 형태로 실전 연습에 용이 - 평가원 시험지를 100% 똑같이 구성하여 실전 연습에 용이하고,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 휴대가 용이한 분권 구성 - 분권으로 구성되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시험지 형태의 상세한 해설 수록 - 실제 모의고사 해설지 형태인 STEP 3만의 자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실제 등급컷 제공 - 메가스터디의 방대한 데이터로 실제 등급컷을 제공하여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김학철 이야기
웅진주니어 / 리혜선 지음, 강소희 그림 /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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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예술,종교리혜선 지음, 강소희 그림
철부지 소년 홍성걸이 김학철로 이름을 바꾸고 조선의용군 분대장으로 성장해 소설가로 눈감을 때까지의 파란만장한 삶이 펼쳐지는 책. 독립운동과 창작 활동을 한 청년 시절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유와 문학에 대해 생각을 쌓아갔던 김학철의 유년 시절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광주학생운동, 조선의용군 창설, 중일전쟁과 문화대혁명 등 혼란한 역사의 한복판에서 자유를 억누르는 그 어떤 권력과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인간 승리의 신화를 보여 준 김학철의 일대기가 연변작가협회 소속 작가로 함께 활동하며 가까이에서 지켜 본 리혜선 작가의 손끝에서 그려진다. 조선의용군 분대장으로 전투를 지휘하던 김학철은 호가장 전투에서 다리를 부상당하고 나가사키 형무소에 갇힌다. 전향서를 쓰면 다리 치료를 해 주겠다는 일본의 유혹을 끝내 뿌리친 학철은 3년 6개월 동안 피고름을 흘리는 고통을 견디다 결국 다리를 자르고야 만다. 그러나 문학으로 투쟁을 계속하리라 다짐하고 이승만, 김일성, 모택동 등 권력과 우상에 끊임없이 투쟁하며 자유를 외친다. 중국으로 망명한 뒤에도 문학연구소 연구원이자 유명 작가 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었지만 모택동과 사회주의를 비판한 글을 발표해 24년간 강제노동과 옥살이를 한다. 이처럼 김학철은 끝없는 자기희생으로 몸 바쳐 자유를 외쳤고 자신에게 돌아올 고통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오줌 공양을 드리는 아이 - p.6 / 새의 아빠 - p.20 / 보물섬을 찾아서 - p.27 / 일본인 교장 - p.34 / 갑자기 커 버린 어느 날 - p.39 / 굴 장수 이모 - p.48 / 사랑과 자유 - p.64 / 정백미 서 말, 참기름 두 병 - p.76 / 상해에서 만난 여인 - p.88 / 나팔을 불어라 - p.98 / 매미의 울음소리 - p.110 / 손에 손을 맞잡고 - p.117 / 태항산 전투 - p.127 / 다리 하나쯤은 괜찮아 - p.138 / 이북으로 가는 이불짐 - p.148 / 짧은 행복 - p.156 / 평양에서 온 편지 - p.161 / 20세기의 신화 - p.165 / 10년 만에 찾아온 동지 - p.175 / 다시 찾은 관훈동 69번지 - p.194 / 자유 찾아 만 리 길 - p.204 / 지은이의 말 - p.210 / 김학철이 살아 온 길 - p.214 / 김학철과 역사 - p.218 조선의용군 최후의 분대장, 문학으로 영원한 자유를 외치다! 한쪽 다리를 자르고, 24년 동안의 강제 노동과 수감 생활을 하면서도 끝까지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온몸을 바쳐 자유를 외쳤던 이름 없는 영웅 김학철! 철부지 소년 홍성걸이 김학철로 이름을 바꾸고 조선의용군 분대장으로 성장해 소설가로 눈감을 때까지의 파란만장한 삶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편안하게 살려거든 불의에 외면을 하라. 그러나 사람답게 살려거든 그에 도전을 하라. - 김학철 유언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유를 외친 불굴의 영혼, 김학철 김구, 안중근, 윤봉길, 서재필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독립운동가들이 거쳐 간 격정 시대에 온몸으로 자유를 외친 김학철이라는 생소한 인물이 있다. 광주학생운동, 조선의용군 창설, 중일전쟁과 문화대혁명 등 혼란한 역사의 한복판에서 자유를 억누르는 그 어떤 권력과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인간 승리의 신화를 보여 준 인물, 김학철. 그의 일대기가 연변작가협회 소속 작가로 함께 활동하며 가까이에서 지켜 본 리혜선 작가의 손끝에서 재탄생했다. 본격적으로 독립운동과 창작 활동을 한 청년 시절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유와 문학에 대해 생각을 쌓아갔던 김학철의 유년 시절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총과 펜을 들고 자유를 외친 이름 없는 영웅, 김학철 조선의용군 분대장으로 전투를 지휘하던 김학철은 호가장 전투에서 다리를 부상당하고 나가사키 형무소에 갇힌다. 전향서를 쓰면 다리 치료를 해 주겠다는 일본의 유혹을 끝내 뿌리친 학철은 3년 6개월 동안 피고름을 흘리는 고통을 견디다 결국 다리를 자르고야 만다. 그러나 문학으로 투쟁을 계속하리라 다짐하고 이승만, 김일성, 모택동 등 권력과 우상에 끊임없이 투쟁하며 자유를 외친다. 중국으로 망명한 뒤에도 문학연구소 연구원이자 유명 작가 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었지만 모택동과 사회주의를 비판한 글을 발표해 24년간 강제노동과 옥살이를 한다. 이처럼 김학철은 끝없는 자기희생으로 몸 바쳐 자유를 외쳤고 자신에게 돌아올 고통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자본주의와 경쟁사회의 출현으로 과정보다는 결과만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만연한 요즘, 오직 인간성과 정의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었던 김학철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김학철 연보 1916년_ 11월 4일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 1919년_ 3·1운동 일어남. 1924년_ 원산 제2공립보통학교 입학. 1929년_ 3월, 서울 보성고등학교 입학. / 11월, 광주학생운동 발발. 1932년_ 서울 보성고등학교 졸업. 1935년_ 임시 정부를 찾아 중국 상해로 망명. 1936년_ 조선민족혁명당 입당. 1937년_ 7월 7일, 노구교 사건 및 중일전쟁 발발. / 황포군관학교 입학. 1938년_ 7월, 황포군관학교 졸업. / 10월, 무한에서 조선의용대 창립. 1941년_ 12월, 호가장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포로가 됨. 1942년_ 나가사키 형무소에서 10년 수감 판결. 1945년_ 왼쪽 다리 절단. / 8월 15일, 광복. / 10월 9일, 출옥하여 서울로 감. / 11월 1일, 조선독립동맹 서울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시작. 1946년_ 10여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함. 좌익 탄압으로 월북. 1947년_ 노동신문사 기자로 일하며 작품 창작을 계속함. 김혜원 여사와 결혼. 1950년_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 10월 중국으로 망명. 1951년_ 1월, 중국 북경 중앙문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작품 창작. 1957년_ 반동분자로 몰려 24년 동안 강제노동에 종사. 1966년_ 문화대혁명 시작. / 7월, 가택 수색으로 원고 발각됨. 1967년_ 12월, 10년형을 선고 받고 추리구 감옥에 감금됨. 1977년_ 12월, 10년 만기 출옥. 1980년_ 12월, 무죄 판결. 작품 창작을 다시 시작하여 20년간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함. 1994년_ KBS 해외동포상 특별상 수상. 2001년_ 9월 25일 오후 3시 39분, 연길시에서 타계.‘엄마가 그 큰 돈을 어떻게 갚지?’성걸은 엄마가 자기 때문에 밤잠도 못 자고 삯바느질을 할 생각을 하니 진땀이 났다. 집에 도착하자 성걸은 책보자기를 던지며 소리쳤다.“엄마, 나 학교 안 갈래!”“왜?”엄마가 놀라 물었다.“일본인 교장이 있는 학교는 안 갈래. 미나미 교장 미워 죽겠어!”그 말에 엄마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지금 일본인 교장이 없는 학교는 없단다.”“왜 없어? 왜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사람이 교장 하는 학교가 없어? 여기가 우리나라인데 대체 왜 없는 거야?’성걸의 말에 엄마는 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때 문틈으로 하얀 종이가 들어왔다. 엄마의 편지였다. “아, 엄마!” 아들아, 이 어미의 말을 명심하거라. 다음에 적은 것을 날마다 정성 들여 108번씩 외우면 다리의 상처가 꼭 아물 것이다. 부처님의 무량 공덕을 믿어라.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학철의 큰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려 편지 위에 떨어졌다. 학철은 곧 누이동생 성자에게 편지를 썼다. 엄마에게 이 편지를 전하거라. 사람은 ‘인력거를 끄는 동물’이 아니다. 다리 하나쯤 없어도 문제 없다. 걱정 마라…….학철은 책을 펼치고 생각했다. ‘다리 하나 없는 것쯤 괜찮아! 이제부터는 작가가 되는 거야! 작가가 되어 이 격정의 시대를 기록하는 거야!’ 10년 동안의 피비린 ‘문화대혁명’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누명에서 벗어났지만 학철은 달랐다. 학철의 고소는 매번 기각당했다. 결국 학철은 최고 인민 법원에 직소했다. 매일 9시 40분이면 우편배달부를 기다리는 날들이 3년이 넘도록 이어졌다.그러던 어느 날 느닷없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빨리 문 열어 주세요, 빨리요!” 목소리가 요란하고 다급해서 학철은 흠칫 놀랐다. 연변 작가협회의 젊은 직원이었다. 직원이 흥분하여 말했다. “선생님, 무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어서 공판장에 나올 준비를 하십시오! 무죄 판결서가 공포됩니다! 장소는 연길시 하남에 있는 당학교입니다!” 강제 노동과 옥살이로 보냈던 학철의 24년이 이렇게 끝나고 있었다. 날이 어두워 오도록 학철은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 많은 세월의 기억과 상처와 한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졌다. 방은 종잇장이 떨어져도 들릴 정도로 고요했다.
숲 속 친구들아! 다람이네 집을 찾아줘
EJONG(이종문화사) / 권은주 지음, 방윤정 그림 /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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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ONG(이종문화사)명작,문학권은주 지음, 방윤정 그림
어린이들이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된 창작동화와 미술표현기법이 담긴 신개념 미술동화다. 재미있는 창작동화도 읽으면서 동화 중간 중간마다 비어있는 그림을 어린이들이 직접 그리거나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책의 전반부에는 창작동화가 있고, 동화가 끝난 책의 후반부에는 숲 속의 동, 식물들을 다양한 미술기법으로 놀이를 하듯 그림 그리고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는 '동물 3D 퍼즐'은 이 책에서 배워본 미술기법으로 퍼즐조각에 그림을 그리고, 조립하여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의 그리기와 만들기 기법은 실제로 미술에서 쓰이는 표현기법으로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쉽게 표현기법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기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되어 미술에 대해 재미와 흥미를 느끼도록 돕는다.책 속의 미술기법 그리기, 색칠하기 - 꽃, 수풀과 풀밭, 달팽이, 두더지, 도토리, 개미, 잠자리, 무당벌레, 은행잎 모자이크 기법 찍기 기법 콜라주 기법 스크래치 기법 파피에 콜레 기법 반발성을 이용한 기법 데칼코마니 기법 지우개 찍기와 면봉찍기 핑거 페인팅 기법 팝업북 만들기 가면 만들기 - 개구리, 코끼리 스티커 붙이기 3D 입체퍼즐미술이 재밌어지는 동화! 『숲 속 친구들아! 다람이네 집을 찾아줘』 - 숲 속에 간 코리와 파랑이는 길 잃은 아기 다람쥐, 다람이를 만나게 되고 다람이의 집을 찾아주고자 나서면서 만나는 숲 속 친구들! 파랑이와 코리는 다람이의 집을 찾아줄 수 있을까요? - 20년간 미술전문 서적만을 출판해온 이종문화사가 어린이를 위한 미술책을 출간했습니다. 『숲 속 친구들아! 다람이네 집을 찾아줘』는 어린이들이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된 창작동화와 미술표현기법이 담긴 신개념 미술동화입니다. 미술은 언어표현 능력이 아직 능수능란하지 못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의사소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표현능력과 EQ(감성지수 Emotional Quotient)를 향상시키고 어린 시절부터 미술을 접할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창작동화도 읽으면서 동화 중간 중간마다 비어있는 그림을 어린이들이 직접 그리거나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미술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나도 동화 만들기에 참여한다."라는 뿌듯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전반부에는 창작동화가 있고, 동화가 끝난 책의 후반부에는 숲 속의 동, 식물들을 다양한 미술기법으로 놀이를 하듯 그림 그리고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는 '동물 3D 퍼즐'은 이 책에서 배워본 미술기법으로 퍼즐조각에 그림을 그리고, 조립하여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리기와 만들기 기법은 실제로 미술에서 쓰이는 표현기법으로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쉽게 표현기법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기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되어 미술에 대해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숲 속 친구들아! 다람이네 집을 찾아줘』는 어린이에겐 미술의 첫걸음을 도와줄 친구가 되고, 부모님에겐 자녀와 함께 동화를 같이 읽고 미술활동도 같이 하며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8 오늘의 좋은 동시
푸른사상 / 김이삭.맹문재 엮음 / 2018.02.19
13,000

푸른사상동요,동시김이삭.맹문재 엮음
어린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동시 작품들 중 고르고 고른 74편의 ‘좋은 동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어린이들은 무럭무럭 꿈을 키우고 어른들은 행복한 시절로 되돌아간다.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소박하고 정다운 삽화들이 책을 더욱 예쁘게 꾸며 주고 있다.제1부 강기화 _ 얼음이 녹을 때까지 강지인 _ 그림자 말기 공재동 _ 민들레 곽해룡 _ 넥타이 구옥순 _ 지퍼의 여행 권영상 _ 개나리꽃 권오삼 _ 빗방울 올챙이 김경구 _ 염소수염 김규학 _ 호박 김금래 _ 파도 석공 김 륭 _ 방귀 뀌는 책 김미영 _ 웃는 발 김미희 _ 해바라기 김성민 _ 축구공과 골키퍼 김 영 _ 즐거운 줄넘기 김은영 _ 자연 팥빙수 김은오 _ 문패 김이삭 _ 비빔밥 제2부 김자미 _ 초콜릿 퐁듀처럼 김재수 _ 3월에 김준현 _ 씨 김진광 _ 하느님, 참 힘드시겠다 김춘남 _ 봄나무 입학식 김현숙 _ 팬지꽃 신발 김현욱 _ 굴 껍데기 남은우 _ 풀벌레 카페 남호섭 _ 내 책에는 노원호 _ 눈길을 걷는데 문근영 _ 연잎 문 신 _ 연극 박경임 _ 고등어 박두순 _ 경주 지진 박방희 _ 경운기 박선미 _ 노란 발자국 박소명 _ 비 오는 날 박승우 _ 별이 빛나는 밤 제3부 박예분 _ 글 길 박 일 _ 우리나라 박해경 _ 이팝나무 방승희 _ 못다 부른 노래 서금복 _ 쑥부쟁이 서향숙 _ 작은 돌멩이 성환희 _ 못 말리는 수다 씨 손동연 _ 방패연 손택수 _ 오카리나 신이림 _ 소리알 신현득 _ 특별한 엄마 신현배 _ 라이터 신형건 _ 누가 먼저 심강우 _ 깡통 오지연 _ 여름 장마 유미희 _ 초승달 이묘신 _ 모퉁이 이상교 _ 불 쬐기 제4부 이시향 _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 이 안 _ 4월 꽃말 이영애 _ 분수 이준섭 _ 5월은 초록빛 궁전 장경숙 _ 난타 장세정 _ 밥알은 가락을 타고 장영복 _ 어느 동화나라 장철문 _ 개구리 학교 전병호 _ 백두산 천지 정연철 _ 소 조명숙 _ 큰방상궁마마님 조소정 _ 참외 조하연 _ 비밀 천선옥 _ 총총총 최명란 _ 겨울 최종득 _ 할머니 헌법 하 빈 _ 투발루 아이 하지혜 _ 재첩조개 한상순 _ 힘센 봄 함민복 _ 글씨체아이의 마음으로 읽는 좋은 동시 푸른사상사의 '오늘의 좋은 동시'가 여섯 번째를 맞았습니다. 아이돌의 케이팝을 더 좋아하는 게 당연한 듯한 요즘 아이들에게, 그래도 마음이 맑아지는 좋은 동시를 읽히고 싶은 동시인들의 소중한 바람을 모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 중에서는 자연을 노래한 것들이 눈에 띕니다. 개나리꽃, 쑥부쟁이, 과일 씨, 파도, 풀벌레, 참외, 팬지꽃, 연잎 등을 노래한 작품들은 자연의 위대함과 아울러 아름다움을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세상은 상상력과 모험심을 무한하게 발휘할 수 있는 자유로운 마당입니다. 동시를 쓰는 시인들은 아이들에게 그러한 세상을 넓혀 주려고 합니다. 동시가 아이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아이들의 입에서 동시 한 구절이 노래가 되어 흘러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책을 펴내면서 이번에 선정된 작품 수는 74명의 74편입니다. 2015년의 선집에 수록되지 않은 시인들 중에서 51명을 새롭게 모셨습니다. 2015년에는 71명 중 46명이 새로운 시인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서 보듯이 이 선집은 나름대로 공정성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시를 쓰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 비추어 보면 이 선집이 대표성을 갖는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 중에서는 자연을 노래한 것들이 눈에 띕니다. 개나리꽃, 쑥부쟁이, 과일 씨, 파도, 풀벌레, 참외, 팬지꽃, 연잎 등을 노래한 작품들은 자연의 위대함과 아울러 아름다움을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 선집이 동시를 쓰거나 읽는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열 길 물속보다 더 깊은 마음속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심리 교실
길벗어린이 / 강현식 지음, 홍성지 그림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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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사회,문화강현식 지음, 홍성지 그림
‘재미있게 제대로’ 시리즈 26번째 책. 심리학의 개념이 담긴 다양한 심리 실험을 소개하며 심리학에 대해 알려준다. 사람의 마음과 행동의 원리에 대한 학문인 심리학을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관계, 더 나아가 사회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재미없는 여름방학 사람여행을 떠나다 첫 번째 여행지, 마트 준거 가격의 비밀 아빠의 직업 눈치, 봐야 할까요? 무엇이든 쓰기 나름 거꾸로 하고 싶은 마음 병원의 심리학자 지능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마음도 아플 수 있단다 심리학은 뇌과학 심심함이라는 고통 심리학과 독심술의 차이 잘되는 내 탓, 안 되면 남 탓 함께 놀아야 제맛 스마트폰을 심리학자가 만든다? 친구가 괴롭혀요 공감적 이해와 진솔함 삶의 목적은 성공 아닌 성장재미있게 제대로 시리즈는 ‘재미있게 제대로 읽고 깨치자’는 뜻을 담아 펴내는 책들입니다. 즐겁게 읽힌 지식, 제대로 배워 깨친 지식은 오래 남습니다. 알기 쉽고 탄탄하게 풀어낸 글과 그림으로 우리 어린이들의 지적 성장을 돕는 어린이 교양서입니다. ‘재미있게 제대로’ 시리즈 26번째 책. 심리학의 개념이 담긴 다양한 심리 실험을 소개하며 심리학에 대해 흥미롭게 알려 줍니다. 스마트 폰이나 로봇을 만들 때도 심리학자가 참여하고, 마트에 상품을 진열하거나 팔 때도 심리학이 적용되는 시대! 곳곳에 숨어 있는 심리학을 이해하기 위해 어린이들도 심리학의 개념과 내용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행동의 원리에 대한 학문인 심리학을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관계, 더 나아가 사회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심리 실험으로 새롭게 배우는 심리학 이야기 우리는 심리학을, 심리 테스트처럼 사람의 마음 상태를 맞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진짜 심리학에 대해 알게 되면 깜짝 놀랄 거예요. 심리학과 접해 있는 영역이 무척 다양하고, 분야도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가장 중요한 건 심리학이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과학적인 학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과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실험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 증명한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연구되어 온 다양한 심리 실험을 소개하며 심리학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 줍니다. 심리학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갖는 실험들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심리학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지요. 심리학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어린이라 하더라도 이 책에 나오는 ‘바퀴벌레 육상 대회’, ‘아무것도 안 하기 실험’, ‘동조 실험’, ‘스키너의 상자 실험’ 같은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사람들의 심리와 심리학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될 거예요. 심리학자 아빠와 함께 떠나는 마음 법칙 여행 이 책은 심리학에 대해 딱딱하게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아빠와 함께 떠난 ‘신나는 심리학 여행서‘라고 할 수 있지요. 아빠와 함께 보내는 하루 동안,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겪는 상황 속에 심리학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다정한 심리학자 아빠, 반듯한 모범생이지만 두 살 터울 동생과는 언제나 투닥거리는 선호, 조금이라도 아는 건 티를 내고 틀리거나 몰라도 배우면 되니까 괜찮다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선율이, 생각이 깊고 세상을 보는 눈이 남다른 승주, 이 네 사람이 함께하는 여행에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심리학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특별한 사건이 발생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말과 행동, 사건에서 ‘마음의 법칙’을 찾아낸답니다.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보면서도 아무 말 못했던 선호를 통해 동조를 이끌어 내는 ‘3의 법칙’에 대해 배우지요. 또 선택할 과자의 종류가 늘어날수록 스트레스를 받는 선율이를 통해 ‘극대화자’라는 개념을 알게 됩니다. 어린이들의 생활과 동떨어진 딱딱한 연구실 이야기가 아닌, 일상 속에서 찾아 낸 개념들이기 때문에 어려운 심리학 용어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속이 후련해지는 심리학의 똑똑한 답변!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상황들이 담겨 있습니다. 마트에서는 과자 고르는 법, 세일 광고 문구의 비밀 같은 사람들의 소비 심리에 대해 배울 수 있지요. 또한 위급할 때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견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왕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법, 어째서 사람들은 자기 실수에는 관대하고 남의 잘못에는 냉정한지, 동생은 왜 늘 청개구리 심보인지, 어린이의 삶에 늘 존재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이 책을 통해 찾을 수 있답니다. 심리학이 내 삶과 동떨어진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들의 생활에 언제나 적용 가능한 유용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어요. 아무리 들여다봐도 알 수 없는 마음속 비밀, 심리 교실에서 속속들이 파헤쳐 보세요! “3의 법칙은 동조가 일어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이 3명이라는 거야. 만약 에스컬레이터를 서서 이용하는 것에 대한 동조를 끌어내고 싶다면, 3명 이상이 그렇게 서 있으면 돼. 학교에서도 3명의 친구들이 왕따 당하는 친구와 함께 놀기 시작하면, 다른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동조하게 될 수 있어.” “아, 저 알겠어요! 오늘 우리가 놀이공원이 재미없다고 생각한 건 혼자 놀았기 때문이라는 거죠? 놀이기구 타는 것은 쉽고 재미있는 과제니까 같이 해야 사회적 촉진이 일어나서 재미를 더 많이 느낄 테니까요. 맞죠?”
레 미제라블
삼성출판사 / 빅토르 위고 원저, C3 창작 글, 그림 / 20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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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빅토르 위고 원저, C3 창작 글, 그림
《레 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옥살이를 한 장 발장의 이야기입니다. 미라엘 신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그는 이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고아인 코제트를 키우며 살아갑니다. 계속해서 장 발장을 뒤쫓는 자베르 형사와 프랑스의 혁명 등 수많은 역경이 장 발장의 삶을 뒤흔들지만 그는 사랑과 용서로 모든 것을 감싸고 이해합니다. 이 작품은 세상을 미움과 분노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장 발장이 한 신부가 베푼 사랑과 관용으로 다른 이를 사랑하고 자기가 가진 것을 베풀며 새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로 사랑의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제1장 낯선 남자 제2장 주교와 은촛대 제3장 시장이 된 장 발장 제4장 또다시 감옥으로 제5장 코제트를 찾아온 장 발장 제6장 무덤에서 나온 장 발장 제7장 청년 마리우스 제8장 함정에 빠지다 제9장 코제트의 사랑 제10장 혁명의 불길 제11장 사랑의 힘으로어린이들의 생각을 키워주는 감동적인 명작 만화 시리즈! 첫째,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명작을 엄선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선정해 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고,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모두가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작품만을 엄선하여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구성하였습니다. 둘째, 문학적 감수성과 함께 국어 능력을 키워 줍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문학적 감수성은 성장합니다. 아이들은 [불후의 명작 만화]을 읽으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여러 간접 경험을 하면서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작품을 통해 이해력과 어휘력이 자라고 아이들의 국어 능력도 한층 향상됩니다. 셋째,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습득하게 됩니다 좋은 책은 아이들이 자라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어렸을 때부터 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기르는 일은 몹시 중요합니다.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길러 주는 데에는 동서고금의 고전인 세계 명작만 한 것이 없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세계 명작을 만화로 재구성한 시리즈는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길러 주고, 명작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넷째,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했습니다 세계 명작이 자칫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했습니다. 또한 재능 있는 여러 만화가들이 그린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그림들은 아이들이 상상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다섯째, 읽기 쉬운 글씨체와 올 컬러 그림으로 만나는 명작! 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기르는 일은 몹시 중요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항상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무겁지 않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글씨체와 크기, 큼지막한 그림으로 더욱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별한 장승
참글어린이 / 이경순 외 지음, 이은주 그림 /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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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글어린이명작,문학이경순 외 지음, 이은주 그림
참글아이 시리즈 4권. 불교신문사가 주관하는 신춘문예 당선작들을 모아 엮은 세 편으로 이루어진 동화이다. 표제작인 이경순 작가의 '특별한 장승', 박선영 작가의 '절집 개 곰순이', 정가일 작가의 '부처님의 구슬'이 수록되어 있다.정말로 남극기지에 장승이 있을까 4 특별한 장승 9 절집 개 곰순이 35 부처님의 구슬 63불교신문사가 주관하는 신춘문예에 당선작들을 모아 엮은 세 편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동화이다. “특별한 장승” 시골 동네 어귀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맞이하는 것이 장승이었다. 지금은 많이 사라져 보기가 힘들지만 마을의 수호신으로 서낭당과 함께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옛 어른들은 중요하게 여기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을 숭배하였다. 옛 조상들의 혼을 받아 은해사 뒷산에 소나무 두 그루로 남극의 “새종과학기지”에도 우리의 장승이 “세종과학기지“의 수호신으로 세워져 있다. 남극에 사는 팽귄은 이상한 장승을 보고 연구원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장승에게 빌면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것이다. 팽귄은 도둑갈매기들이 자신의 알을 훔쳐가는 것을 막아주기를 장승에게 간절히 빈다. 팽귄은 소원을 이루지만 도둑갈매기의 죽음을 보고 도둑갈매기 새끼들에게 먹이를 잡아다 주어 기른다. 함께 사는 공동체를 실천으로 옮기며 새끼 도둑갈매기가 커가는 모습을 보고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절집 개 곰순이” 주인을 잘못 만난 멜리샤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합니다. 어릴 때는 귀엽게 봐주다가 커가면서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니까요. 새끼를 낳은 지 한 달 만에 새끼들을 팔아버리고 돈을 벌었다고 자랑을 합니다. 멜리샤는 슬픔에 사나워지고 주인도 물어 버립니다. 주인은 사나워진 멜리샤를 길에 버리고 갑니다. 새로운 주인 스님을 만나지만 쉽게 정을 주지 않습니다. 절집에 와 곰순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한결같은 스님의 맘 쓰임에 곰순이는 스님을 진정으로 주인으로 섬깁니다. 동물도 감정이 있어 사람들이 함부로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를 예뻬하면 좋아지게 되고 못살게 하면 싫어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곰순이는 스님의 죽음까지 스님을 지켜줍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면 동물들도 은혜를 알아 주인을 섬깁니다. “부처님의 구슬“ 아빠는 전쟁터에 나가 안계시고 병으로 누워 계신 엄마의 병을 고치기 위해 구슬을 찾아 떠나는 지민이는 가는 길에 여러 동물들을 만나 구슬을 구해 아픈 곳을 고쳐 주기로 약속합니다.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엄마의 병을 고쳐주려는 마음으로 먼 여행을 떠납니다. 구슬을 구해 오던 길에 동물들을 만나 한씩 하나씩 동물들을 도와주다 보니 엄마를 고치려는 구슬이 모자라게 되었습니다. 빈손으로 집에 돌아온 지민이는 엄마에게 사실을 이야기하고 정성껏 엄마를 도와드렸습니다. “인과응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민이가 도와준 동물들이 힘을 합쳐 지민이의 엄마가 낳을 수 있는 약초와 먹을 수 있는 산열매들을 마당 가득 가져다주었습니다. 지민이의 소원대로 엄마의 병을 낳게 해 주고 아빠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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