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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왕이 되는 한국사 이야기 2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 2014.03.28
15,000원 ⟶ 13,5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자연,과학글공작소 지음
우리 역사를 이야기로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 과목에 등장하는 한국사와 더불어,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사 왕이 되는 한국사 이야기' 시리즈. 하나의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해 역사 전반에 재미를 느끼고 의문이 꼬리를 물게 하여, 역사적 사고의 깊이와 폭을 동시에 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1권은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부터 고구려.백제.신라가 각축을 벌였던 삼국 시대를 지나, KOREA라는 이름이 세계로 통하게 된 고려까지의 역사를 전한다. 술술 읽히는 이야기는 한국사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초등학교 5학년의 사회 과목 공부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아울러 개정교과서의 통합교과와 국어, 사회, 도덕,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과목에 두루 걸친 교과 연계는 단순히 책을 읽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실질적인 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역사 왕이 되는 한국사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좋은 이유 *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다 (WOW) 붉은 수건을 써서 홍건적 * 조선의 기틀을 닦은 정도전 (WOW) 정도전의 글을 모은 『삼봉집』 * 왕자의 난과 태종 이방원 * 오로지 고려만 섬긴 충신들 * 새로운 나라의 새 도읍, 한양 *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 대왕 (WOW) 덕으로써 백성을 다스리는 왕도정치 (WOW) 노비였던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 정치·문화의 발전은 집현전에서 (WOW) 조선 팔도를 담은 지도 책 『팔도지리지』 * 조선의 으뜸 재상, 청백리 황희 (WOW) 훌륭한 관리의 모범이 된 황희 정승 * 왕위를 스쳐 지나간 문종과 단종 (WOW) 조선 시대에 쓴 고려 역사책 『고려사절요』 (WOW) 다음 왕이 될 왕자, 세자 * 조카의 왕위를 빼앗은 세조 (WOW) 6진을 개척한 김종서 (WOW) 한글 창제에 공을 세운 신숙주 * 단종을 따른 선비, 사육신과 생육신 (WOW) 사육신의 성삼문 * 시대를 잘못 만난 천재, 김시습 (WOW) 북한산의 다른 이름 ‘삼각산’ * 조선 법의 틀, 호패법과 『경국대전』 (WOW) 조선의 학자 강희맹 * 『경국대전』을 완성한 성종 * 훈구파와 사람파의 대결 (WOW) 천재 소년 서거정 * 연산군과 흥청망청 * 연산군 대에 일어난 무오사화, 갑자사화 (WOW) 성리학자 김종직 * 연산군을 몰아낸 중종반정 (WOW) 벌레가 갉아먹은 조광조의 꿈 * 우리나라 첫 서원, 소수 서원 (WOW) 우리나라 첫 주자학자 안향 * 사림파의 세력이 꺾인 을사사화 (WOW) 사림의 힘, 마을 자치 규약이었던 향약 * 왜구가 일으킨 삼포왜란과 을묘왜란 (WOW) 왜구란 누구인가요? (WOW) 아주 가까운 섬 대마도 * 의적 임꺽정과 조선 3대 도적 * 7년에 걸친 전쟁, 임진왜란 (WOW) 임진왜란의 주범 도요토미 히데요시 (WOW)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뒤를 이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 조선을 지킨 이순신 장군 (WOW) 임진왜란의 3대첩 * 지방에서 중앙으로 돌아온 사림파 (WOW) 십만 양병설을 주장한 율곡 이이 * 인조반정에 스러진 광해군의 중립 외교 (WOW) 임진왜란 때의 임금 선조 * 『동의보감』을 편찬한 허준 * 청나라가 침략한 병자호란 (WOW) 오랑캐 여진족이 세운 청나라 * 조선 왕이 무릎 꿇은 ‘삼전도의 치욕’ (WOW) 한양을 지키는 남한산성 * 북벌 정책을 추진한 효종 (WOW) 『하멜 표류기』를 쓴 네덜란드인 하멜 * 숙종, 당파를 바꾸며 왕권을 강화하다 (WOW) 백성을 위한 새로운 세금 제도, 대동법 * 영조, 탕평책으로 붕당 정치를 막다 (WOW) 백성이 왕에게 직접 말하는 길, 신문고 * 뒤주에서 세상을 뜬 비운의 사도 세자 (WOW) 어린이가 읽는 유학 책 『동몽선습』 * 다시 새로운 나라를 꿈꾼 정조 * 조선, 서양 문물과 실학을 만나다 * 농업·상업을 중시한 중농학파, 중상학파 (WOW) 실학의 대가 이익 (WOW) 거중기를 고안한 다산 정약용 * 신유박해로 서학을 누르다 (WOW) 천주교와 바티칸 시국 * 외척이 나라를 휘두르는 세도 정치 * 홍경래의 난과 진주 농민 봉기 * 삼정 문란의 중심, 세도가 안동 김씨 (WOW) 가장 넘기 힘든 고개, 보릿고개 *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 (WOW) 왕은 아니지만 왕의 아버지였던 대원군 * 서양 세력을 내쫓은 병인박해와 병인양요 (WOW)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 김대건 * 외세를 몰아내고 척화비를 세우다 (WOW) 병인양요와 신미양요가 벌어진 초지진 * 불법적인 운요호 사건, 불평등한 강화도 조약 * 구식 군인에 대한 차별이 만든 임오군란 (WOW) 힘없는 나라의 설움이 드러난 제물포 조약 * 개화파의 삼일천하, 갑신정변 (WOW) 갑신정변을 주도한 김옥균 * 사회를 바꾸려 했던 동학 농민 운동 (WOW) 백성 스스로 탐관오리를 처단한 동학 농민 운동 (WOW) 동학을 만든 최제우 * 근대화를 위한 조선의 노력, 갑오개혁 (WOW) 민족의 얼이 실린 『독립신문』과 독립문 * 일제가 명성 황후를 시해한 을미사변 * 고종, 대한 제국을 선포하다 * 황제가 반대한 불법·무효의 을사조약 (WOW) 의병 대장 신돌석 * 한일 합병 조약으로 나라를 빼앗기다 (WOW) 을사오적, 매국노 이완용 * 3?1 운동,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다 (WOW) 영원한 누나, 유관순 열사 *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의 승리 (WOW) 홍범도 장군과 김좌진 장군 * 창씨개명과 일본군 위안부 (WOW) 조선인의 종교와 사상을 짓밟은 신사 참배 *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8·15 광복 (WOW)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역사 왕이 되는 한국사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좋은 이유 1. 초등 교과 연계로 역사 공부가 쉬워집니다 『역사 왕이 되는 한국사 이야기 2』는 하나의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해 역사 전반에 재미를 느끼고 의문이 꼬리를 물게 하여, 역사적 사고의 깊이와 폭을 동시에 더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7년에 걸친 전쟁, 임진왜란」 편은 전쟁이 조선과 일본에 미친 영향을, 「창씨개명과 일본군 위안부」 편은 일제 강점기의 비극 등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술술 읽히는 이야기는 한국사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초등학교 5학년의 사회 과목 공부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줍니다. 아울러 개정교과서의 통합교과와 국어, 사회, 도덕,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과목에 두루 걸친 교과 연계는 단순히 책을 읽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실질적인 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외우지 않고도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 공부를 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바로 ‘역사 속의 개념’을 제대로 익히는 게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어찌 보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 역사란 경험하지 못한 과거를 책을 통해서만 배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역사 왕이 되는 한국사 이야기』는 역사 용어부터 낯설어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큰 뼈대를 세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배경 이야기로 살을 붙여 한눈에 역사 개념을 잡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는 곧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키워드와 그 배경이 재미나고 쉽게 이해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가질뿐더러, 궁금한 것을 스스로 알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번만 봐도 머리에 쏙쏙 들어와 그 내용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3. 공부 왕이 되는 <왕이 되는> 시리즈 <왕이 되는>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 공부가 이렇게 즐거운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쳐 줍니다. 아울러 궁금한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공부의 맛과 재미는 탄탄한 기초 교양의 주춧돌 위에 세울 때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그리고 이 기초 교양은 우리 아이들이 학습에서 자기 주도적 능력을 내는 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역사 왕이 되는 한국사 이야기』는 우리 역사를 이야기로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 과목에 등장하는 한국사와 더불어,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여 사회 과목에 대한 ‘공부 왕’이 되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꼭 알아야 할 논술위인
지원 / 지원 편집부 지음 / 2010.06.15
3,000원 ⟶ 2,700원(10% off)

지원인물,위인지원 편집부 지음
초등학교 3학년이 알아야 할 위인을 총망라한 것으로, 국어 읽기, 쓰기, 말하기는 물론, 바른 생활과 자연, 음악, 미술까지 각 단원에서 다루었거나 참고서 예문으로 나온 위인을 모두 선정하니다. 각 위인이야기 뒤에는 논술 학습정리를 따로 만들어, 각 위인을 통하여 배우는 결론과 의의를 정리하였다.강감찬_ 귀주대첩으로 거란족을 물리친 고려의 명장 고경명_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홍의장군 김유신_ 삼국통일을 이뤄 낸 신라의 명장 김정호_ 전국을 돌며 대동여지도를 만든 지리학자 김홍도_ 조선의 풍속을 그린 화가 문익점_ 우리 나라에 따뜻한 목화를 심은 학자 세 종_ 우리의 글 한글을 창제한 임금 안창호_ 교육을 통해서 나라를 찾으려는 독립운동가 유관순_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순국처녀 임순신_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한 조선의 명장 장영실_ 측우기를 발명한 조선의 과학자 전봉준_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녹두장군 지석영_ 무서운 전염병 천연두를 물리친 의사 최무선_ 화포를 만들어 나라를 구한 발명가 한 호_ 조선의 이름난 서예가 허 준_ 동의보감으로 백성에게 건강을 준 조선의 명의 황 희_ 청렴한 생활과 지혜를 아는 정승 맹 자_ 어머니의 가르침이 컸던 사상가 베토벤_ 음악의 악성 에디슨_ 말썽꾸러기 발명왕 파브르_ 세계적인 곤충학자 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이 알아야 할 위인을 총망라한 것으로, 국어 읽기, 쓰기, 말하기는 물론, 바른 생활과 자연, 음악, 미술까지 각 단원에서 다루었거나 참고서 예문으로 나온 위인을 모두 선정하였습니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위인의 일생을 알게 하였고, 위인에게서 알아야 하는 업적과 특징을 간략하게 뽑아 엮었습니다. 각 위인이야기 뒤에는 논술 학습정리를 따로 만들어, 각 위인을 통하여 배우는 결론과 의의를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논술 보충학습 자료'를 추가하여, 논리를 유도하는 질문과 내용을 총괄적으로 정리하는 해답을 넣어 한눈에 위인의 일생과 업적 등을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시공주니어 / 박혜선 (지은이), 이윤희 (그림) / 2019.03.01
10,000원 ⟶ 9,0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박혜선 (지은이), 이윤희 (그림)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 2 88권. 동시, 동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박혜선 작가는 푸른문학상, 연필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 많은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아동문학가이다. 우리의 일상과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작은 존재들에 대한 시선을 놓치지 않는 박혜선 작가의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는 모범생 종현이가 우울증에 빠져 집에서만 지내는 엄마를 집 밖으로 나오게 하려고 반에서 가장 말썽꾸러기인 ‘안하람’이 돼 보는 이야기이다. 어린이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시선에서 출발하여 자기 목소리를 찾아가는 종현이의 성장기는 재미는 물론 뭉클하기까지 하다. 잡지, 단편 만화, 어린이책 등 다양한 그림을 선보이는 이윤희 그림 작가의 개성 있는 그림체는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을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작품에 맛을 살렸다. 선생님에게 혼나기 위해 종일 노력하는 종현이의 엉뚱한 작전은 안타까운 사연에서 출발하지만, 순수한 감수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만의 따뜻한 시선을 놓지 않는 소동으로 이야기의 재미는 더욱 살아난다. 어린이다움이 살아 있는 유머와 진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우울증’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작가의 말 / 4 1. 안하람이 될 거야 / 11 2.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 18 3. 부엌 쟁탈전 / 27 4. 착한 남자는 싫어 / 45 5. 몸 따로 마음 따로 / 60 6. 안하람 선생님 / 74 7. 할머니 대 외할머니 / 91 8. 엄마가 나타났다 / 101 9. 이종현식 고백 / 113“모범생, 안 하고 싶습니다!” 모범생 종현이는 글씨를 엉망으로 쓰고, 수업 종이 울려도 교실에 늦게 들어가고, 수업 시간에 떠들어 보지만, 혼나기는커녕 선생님의 눈을 피해 가기만 한다! 무조건 선생님께 혼나야 한다. 왜냐면…….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시선에서 출발한 유쾌한 작전! 모범생 어린이의 말썽꾸러기 되기 프로젝트! 동시, 동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박혜선 작가는 푸른문학상, 연필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 많은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아동문학가이다. 우리의 일상과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작은 존재들에 대한 시선을 놓치지 않는 박혜선 작가의 신작,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는 모범생 종현이가 우울증에 빠져 집에서만 지내는 엄마를 집 밖으로 나오게 하려고 반에서 가장 말썽꾸러기인 ‘안하람’이 돼 보는 이야기이다. 어린이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시선에서 출발하여 자기 목소리를 찾아가는 종현이의 성장기는 재미는 물론 뭉클하기까지 하다. 잡지, 단편 만화, 어린이책 등 다양한 그림을 선보이는 이윤희 그림 작가의 개성 있는 그림체는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을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작품에 맛을 살렸다. ▶ 선생님에게 혼나고 싶어 안달 난 아이가 있다!? 엄마가 우울증에 걸렸다. 파스를 붙여도 안 낫고, 약을 발라도 낫지 않는다. 우울증에는 어떤 약을 먹여야 할까?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소문난 모범생 종현이는 우울증 때문에 방에만 틀어박힌 엄마를 위해 한 가지 묘책을 떠올린다. 바로 엄마를 정신없게 만드는 것! 엄마가 자신 때문에 학교로 불려 오거나 말썽을 피워서 정신없이 바빠지면 우울증 같은 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다. 선생님에게 혼나기 위해 종일 노력하는 종현이의 엉뚱한 작전은 안타까운 사연에서 출발하지만, 순수한 감수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만의 따뜻한 시선을 놓지 않는 소동으로 이야기의 재미는 더욱 살아난다. 어린이다움이 살아 있는 유머와 진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우울증’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앗싸! 드디어 혼이 날 수 있겠구나. 등 뒤에서 선생님의 시선이 느껴졌다. 가슴이 콩닥거렸지만 아닌 척 연필을 잡고 쓱쓱 글씨를 썼다. 그런데 연필 잡은 손이 자꾸 달달 떨렸다. 선생님의 손이 내 손을 꼭 잡았다. 눈을 찡긋거리더니 연필 하나를 빼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는 내 어깨를 토닥토닥해 주었다. 뭐야? 이렇게 시시하게 지나가면 안 되는데. 왜 난 안 혼낼까? _본문 중에서 ▶ 모범생은 말썽꾸러기 되기가 더 힘들어! 모범생 종현이는 글씨를 엉망으로 쓰고, 수업 종이 울려도 교실에 늦게 들어가고, 수업 시간에 떠들어 보지만 혼나기는커녕 선생님의 눈을 피해 가기만 한다. 뜻대로 되지 않자, 종현이는 반에서 최고 말썽꾸러기 안하람에게 ‘말썽 과외’까지 받는다. 자기 옷 대신 다른 사람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역할 바꾸기나 흉내 내기 설정은 독자들에게 묘한 긴장감을 주면서 행동에 따른 결과와 변화를 주목하게 한다. 독자들은 종현이를 통해 역할뿐 아니라 감정까지도 바꾸어 보는 경험을 한다. 하람이처럼 행동하는 종현이, 그리고 그런 종현이 때문에 변화하기 시작한 어른들의 마음까지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된다. 종현이의 변화로 조금씩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엄마의 ‘성장’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게 될 것이다. 내가 안하람을 닮으려는 건 단순히 부러워서가 아니다. 나는 엄마를 위해서 말썽꾸러기가 되려는 것이다. 말썽을 피워서 엄마를 꼭 학교에 오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 내게 ‘안하람 되기’는 비밀문서의 암호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숙제였다. _본문 중에서 “너처럼 혼나고 싶고, 너처럼 놀고 싶고, 널 닮고 싶어.” _본문 중에서 ▶ 자기 목소리를 찾아가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기 종현이에겐 남들과 다른 특별한 수식어가 있다. ‘더블 칭찬 이종현’, ‘모범생 이종현’, ‘말 잘 듣는 이종현’, ‘자기 할 일 척척 하는 이종현’ 등 선생님, 친구 엄마 들이 지어 준 것들이다. 어른들이 원하는 대로 모범적으로 살던 종현이는 처음에는 엄마 때문에 변하게 되었지만, 결국 그 변화는 종현이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을 찾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어 준다.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밝힐 줄 아는 용기를 갖는 건 어른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타인의 시선에 갇혀 위축되고, 상처를 봉합할 시간도 없던 종현이가 종현이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변화하는 성장기는 어른들의 마음마저 콕콕 찌른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예스맨 종현이’들에게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위로를 건네기 때문이다.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합창하듯 외쳤다. 그 말을 하는 아이도, 듣는 아이도 가슴이 뻥 뚫리고 기분이 좋아진다며 노랫말처럼 불러 댔다. _본문 중에서 ▶ 말썽왕과 모범생의 아름다운 하모니 말썽왕 하람이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행동 덕에 주변 인물들에게 활력소가 돼 준다. 하람이는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여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쳐 보이지만, 사실 좋아하는 친구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종현이는 하람이의 예상치 못한 소심함을 발견하고 자신의 장점으로 하람이를 돕는다.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며 나아가는 절묘한 하모니와 우정에 감동이 있다. 학교에서 친구들 간에 벌어지는 갈등 대부분은 오해에서 비롯된다. 나도 틀릴 수 있고 잘못 알고 있다고 인정하는 자세,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마음, 어린이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시선을 따라가는 재미 또한 놓칠 수 없다. “이종현 맞네. 따지고 파고드는 성격, 그러면서도 똑똑하고 성실한 이종현.” “그럼 내가 어디 가냐? 내 성격이 어디 가냐고. 난 나야, 나.” “언제는 내가 되고 싶다고 달라붙더니. 아, 이종현 치사하다.” _본문 중에서 ▶ 어린이의 힘으로 되찾은 일상의 평화 위로와 관심이 필요한 어른들에게 때때로 어린이들은 일상의 작은 영웅이 되어 준다. 그래서 작은 존재들의 힘으로 평화를 찾는 결말은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종현이네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오려 붙인 듯 어린이가 어른 같고, 어른이 어린이 같다. 무거운 일상의 고민을 내려놓게 만드는 종현이의 기특한 상상은 행복을 꿈꾸는 어린이에게 용기를 주고, 어린이가 던진 질문으로 변화를 맞이하게 될 어른의 모습도 기대하게 한다. 어린이의 힘으로 되찾은 일상의 평화는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고 한 뼘 더 성장시킨다.
팡팡 터지는 개그노트
아이앤북(I&BOOK) / 한영미 (지은이), 경하 (그림) / 2021.11.15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앤북(I&BOOK)명작,문학한영미 (지은이), 경하 (그림)
아이앤북 창작동화 시리즈 39권. 한민수는 개그맨의 꿈을 키우는 아이다. 민수는 뱃살로 파도를 일으키는 재주가 있고 우스갯소리도 잘해 반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런데 미래의 개그맨 한민수에게 벌써 안티 팬이 있다. 안티 팬은 엄마와 고수지이다. 엄마는 민수의 개그를 까분다고만 생각하고, 공부해서 판사나 의사의 꿈을 키우라고 잔소리를 한다. 아이돌 가수가 꿈인 고수지는 민수에게 뚱뚱 개그나 하는 저질이라고 놀려대는데….1. 뱃살 개그 _6 2. 미영이 누나 _18 3. 존경하는 장느님 _31 4. 나의 개그 노트 _42 5. 왜 말을 못해? _54 6. 팡팡 터지는 웃음소리 _66 7. 별나다, 별나 _78어린이들이 맘껏 꿈꾸면서 스스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꿈은 정말 변화무쌍해요. 특히 어린 시절의 꿈은 바뀌고 바뀌고 또 바뀌죠.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결국 자기가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거든요. 간절히 하고 싶은 일, 그게 바로 우리가 진짜 이루고 싶은 꿈일 거예요. 이 이야기 속의 민수는 자기 재능을 찾았어요. 그리고 그 재능을 살려 이루고 싶은 꿈도 품었어요. 민수는 꿋꿋하게 그 꿈을 키워나가게 될 것 같아요. 어린이들은 꿈을 꾸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어린이들이 맘껏 꿈꾸면서 스스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수학리더 닥터 유형 3-1 (2022년)
천재교육 / 최용준 (지은이) / 2021.11.19
14,500원 ⟶ 13,05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최용준 (지은이)
그숲의 마음아이
봄볕 / 나은경 (지은이)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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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명작,문학나은경 (지은이)
2022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사람의 마음을 깊이 있게 탐구한 나은경 작가는 글과 그림을 같이 한 《그숲의 마음아이》를 통해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속 아이를 들여다보기를 제안한다. 언제 상처 입었는지 모르고, 지금 왜 이렇게 힘든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이 잊고 있던 마음아이를 찾아보라고 권한다. 내 안의 마음아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살펴보는 것이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고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나의 마음아이와 관계 맺기를 잘한다면 타인과의 관계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동화로 등단하고 그림책을 출간한 바 있는 나은경 작가는 이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이 책에 실린 그림으로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고, 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에 당선되었다.미행 6 저돌 16 푸르샤랜드 31 안이 39 숲에 들어온 이유 47 푸른연못 60 동물들의 시간 71 사라진 마음아이 83 다시 만난 저돌 95 천적의 길 109 버려진 아이 120 깊은계곡 129 기억의 빛 141 엄마의 마음아이 151 둘이 하나 165 푸르샤 174 내 안의 마음아이 185 작가의 말 195내 안의 아픔을 어루만지러 떠나는 푸르른 마음속 모험 예기치 않은 일로 ‘그숲’에 들어가게 된 동빈이. 상처받은 ‘마음아이’가 있는 곳, 박쥐와 까마귀를 닮은 ‘샤도’가 숙주로 여기는 마음아이들의 은신처이자 감옥 같은 그숲의 푸르샤랜드. 동빈이는 어떻게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2022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2018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 내 안의 마음아이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 밤낮없이 선생에게 민원 넣는 학부모, 분노를 참지 못해 선생을 폭행하는 아이. 분노에 차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칼부림을 하는 사람, 뉴스를 통해 접하는 놀라운 사건들에 다들 경악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리고 우리는 알게 된다. 마음 어딘가가 심각하게 병든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분노와 슬픔의 돌덩어리 한두 개씩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들은 왜 참지 못하고 죄책감 없이 남에게 화를 터뜨릴까? 그 원인을 철저하게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아 나가야 할 가슴 묵직한 숙제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상황이다. 사람의 마음을 깊이 있게 탐구한 나은경 작가는 글과 그림을 같이 한 《그숲의 마음아이》를 통해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속 아이를 들여다보기를 제안한다. 언제 상처 입었는지 모르고, 지금 왜 이렇게 힘든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이 잊고 있던 마음아이를 찾아보라고 권한다. 내 안의 마음아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살펴보는 것이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고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나의 마음아이와 관계 맺기를 잘한다면 타인과의 관계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동화로 등단하고 그림책을 출간한 바 있는 나은경 작가는 이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이 책에 실린 그림으로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고, 2018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에 당선되었다. 마음아이의 은신처이지 감옥인 푸르샤랜드 덩치 큰 6학년 아이, 아파서 1년 꿇은 동빈이는 학기 초에 전학 와서 친한 친구도 없다. 1년 전부터 밤마다 나타나는 괴물 때문에 불안과 공포에 시달려 늘 불만에 가득 차 있는데 예기치 않은 일로 ‘그숲’에 들어가게 된다. 상처받은 ‘마음아이’가 있는 곳, 박쥐와 까마귀를 닮은 ‘샤도’가 숙주로 여기는 마음아이들의 은신처이자 감옥 같은 그숲의 푸르샤랜드. 동빈이는 어떻게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푸르샤랜드는 이상한 구조로 돌아가는 곳이었다. 샤도라는 검은 새는 마음아이를 숙주로 여기고 감시하고 끼고 다닌다. 마음아이는 샤도에게서 벗어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유일하게 샤도 없이 돌아다니는 안이라는 여자아이를 만나 푸르샤랜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 자기 안에서 ‘자신’과 마음아이가 불화하다 보면 마음아이가 자신을 떠나 푸르샤랜드로 숨어들어 온다는 것이다. 자신은 마음아이가 떠난 줄도 모르고 껍데기처럼 살기도 한다. 동빈이는 그제야 자기가 푸르샤랜드에 왜 오게 되었는지 알게 된다. 동빈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자신의 마음아이를 찾아 마음아이와 함께 이곳을 빠져나가는 것이다. 안이의 도움이 컸다. 안이와 동빈이는 여러 고비를 넘고 넘어 빅샤도 성을 찾아간다. 검은터널을 지나 깊은계곡도 거쳐 아슬아슬하게 빅샤도 성에 도착한 동빈이는 자신의 마음아이를 만나게 된다. 비쩍 마르고 초췌해 보이는 마음아이를 통해 동빈이가 애써 잊으려 했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동빈이는 엄마 아빠의 이혼 뒤 아빠 집에서 살면서 아빠의 폭력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이다. 아사 직전에 구출된 동빈이는 이후 엄마와 함께 살게 되고 끔찍했던 기억을 봉인해 버렸다. 빅샤도는 아이들의 고통으로 자신의 힘을 키워온 악의 존재이다. 그런 빅샤도의 무시무시한 방해 속에서 동빈이는 진심을 다해 자신의 마음아이에게 다가갔다. 위기의 순간 마음아이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온다. 알고 보니 안이는 동빈이 엄마의 성장한 마음아이였다. 동빈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던 안이는 동빈이가 제 힘으로 마음아이를 마주하고 마음아이와 하나 되길 바라면서 옆에서 끊임없이 조력을 한 것이다. 마음아이와 화해하는 방법 《그숲의 마음아이》는 한 아이가 자신의 아픔을 찾아 떠나는 푸르른 모험 이야기이다. 지금까지의 모험 이야기들은 대체로 세상 밖으로 떠나는 이야기들이었다.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면서 성장을 이뤄 내는 구조가 대부분이다. 나은경 작가의 《그숲의 마음아이》는 자기 안으로 떠나는 내적 모험이다. 그동안 모른 척했고 외면했던 내 안의 맺혔던 순간을 찾아서 힘들어하는 마음아이와 화해하는 이야기이다. 그숲과 푸르샤랜드는 판타지 세계를 매우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다. ‘그숲’은 상처받은 마음아이들이 숨어드는 곳인데, 미로의숲, 푸르샤랜드, 빅샤도 성, 트리밸리, 푸른연못 등을 모두 품고 있다. 미로의숲을 통과해야만 푸르샤랜드에 가닿을 수 있다. 마음아이가 아닌 동빈이는 미로의숲에서 신비로운 멧돼지 ‘저돌’의 도움으로 푸르샤랜드에 들어가게 된다. 이야기를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동빈이가 왜 그숲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판타지 세계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그숲과 푸르샤랜드는 새로운 모험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지금 마음앓이를 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권하는 이야기이다. 다 읽고 나면 자신의 마음아이를 살펴보고 싶게 만드는 따뜻한 위력이 있는 작품이다. 내 안의 불화를 잘 다스릴 줄 안다면 불특정 타인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평소 나의 마음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아이와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타인과의 올바른 관계 또한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시작은 내 마음부터이다. 나은경 작가의 이력은 독특하다. 처음부터 글과 그림을 공부했던 사람이 아니다. 뒤늦게 시작한 글과 그림 공부로 동화 등단과 그림책 《나와라 파랑》 출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보통 글과 그림 중 하나를 선택하는 편인데 욕심 많은 나은경 작가는 글 그림에 경계를 허물 듯이 둘 다에 도전했고 결과 또한 괄목만 하다. 나은경 작가의 남다른 행보는 다음 도전을 벌써부터 궁금하게 만든다.
모두모두 꽃이야
푸른책들 / 신형건 글, 김지현 외 그림 /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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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동요,동시신형건 글, 김지현 외 그림
초록연필의 시 시리즈 7권.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서덕출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거인들이 사는 나라」, 「넌 바보다」, 「손을 기다리는 건」 등 여러 편의 시가 실린 신형건 시인의 동시선집이다. 등단 30주년을 맞아 출간된 이 동시선집은 그동안 발표한 300여 편의 동시 중에 50편을 골라 실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교과서 수록작 8편과 여섯 권의 시집에서 엄선하여 발췌한 시들을 만날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뻔해 보이는 세상도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기만 하다. 요리조리 눈을 돌리며 세상을 알아나가는 아이들이 목격하는 것은 생각보다 아주 다양한 모습일 것이다. ‘동시 쓰기와 읽기는 나에게 숨 쉬고 물 먹는 일과 다름없었’다는 시인의 말처럼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눈을 빌려 무심코 지나칠 일상의 작은 순간부터 넓은 세상의 모습까지 바라봤던 시인의 문학적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은 독자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제1부 너는 정말 정말 바보다 - 국어 교과서 수록 동시 손을 기다리는 건ㅣ입김ㅣ그림자ㅣ넌 바보다ㅣ벙어리장갑ㅣ발톱ㅣ시간 여행ㅣ거인들이 사는 나라 제2부 어느 날 나무들이 걷기 시작했지 - 첫 동시집 수록 동시 낙서ㅣ별아ㅣ개망초 꽃ㅣ잠꼬대ㅣ뽐내지 마ㅣ가끔ㅣ꿈꾸는 나무들ㅣ친구에게ㅣ초록 감ㅣ가랑잎의 몸무게ㅣ보리밟기ㅣ논두렁 제3부 뿔 난 축구공이랑 바퀴 달린 모자랑 - 두 번째 동시집 수록 동시 …없는ㅣ이건 아주 무서운 총놀이야ㅣ귀지ㅣ만약에 물고기가ㅣ거지 천사ㅣ바퀴 달린 모자ㅣ친구랑 다툰 날에 읽는 시ㅣ장래 희망ㅣ30센티미터 자를 산 까닭ㅣ제비꽃ㅣ봄날 제4부 네가 온다면 문을 닫고 기다려야지 - 세, 네 번째 동시집 수록 동시 너 때문이다ㅣ모두모두 꽃ㅣ엉겅퀴꽃ㅣ네가 온다면ㅣ별을 보려거든ㅣ침대 밑에 손을 넣었더니ㅣ누구세요?ㅣ엘리베이터가 고장났을 때ㅣ새야 새야 제5부 꿈틀꿈틀 들썩들썩 - 다섯, 여섯 번째 동시집 수록 동시 꿈틀꿈틀ㅣ들썩들썩ㅣ우리 동네 전설ㅣ유령들의 회의ㅣ개구멍을 빠져나가다ㅣ마음ㅣ귀로 보는 바다ㅣ흙 한 줌 ㅣ탄소 발자국ㅣ콜라 마시는 북극곰『거인들이 사는 나라』의 신형건 시인, 등단 30주년 기념 선집 출간! -'국어' 교과서 수록작 8편을 비롯하여 총 50편의 대표작 수록 ‘아동문학을 좋아하느냐’ 고 물으면 한도 끝도 없이 자신의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한 청년이 있었다. 치과대학에 막 입한한 스물 살의 이 청년은 곧 자신이 가장 심취했던 동시로 1984년 '새벗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아동문학계 문단에 들어서게 된다. 이는「거인들이 사는 나라」, 「넌 바보다」, 「손을 기다리는 건」등 교과서에 수록된 여러 편의 시로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오랜 시간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사랑받아 온 신형건 시인의 이야기이다. 이번에 신형건 시인의 등단 30주년을 맞이하여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300여 편의 동시 중 여섯 권의 시집에 수록된 50편을 골라 실은 동시선집 『모두모두 꽃이야』가 출간되었다. 30년의 세월이란 아이가 자라 부모가 될 만큼의 시간이다. 신형건의 시를 읽고 자란 이들에게는 그의 동시 중에서도 뛰어난 작품들은 엄선해 실은 동시선집은 반가운 추억을 만나는 자리일 테고,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교과서에서 만났던 시인의 다른 작품들을 소개받는 유익한 장이 될 것이다. 어린 나이에 문단에 데뷔한 젊은 시인에서,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치과의원을 개업했다가, 몇 년 뒤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출판업에 뛰어 들어 아동청소년문학 출판사 '푸른책들'의 발행인으로 살아 온 신형건 시인의 독특한 이력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인생을 던진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기도 하다. 이번 동시선집 『모두모두 꽃이야』의 출간은 긴 시간 아동문학에 열정을 쏟아 온 시인의 창작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독특한 이력 이상으로 신형건 시인이 주목 받은 이유는 그의 동시가 보여 주는 개성에 있다. 아동문학, 동화와 동시의 가장 큰 특수성은 그 내용과 감성이 아이들의 생활과 맞물려 돌아간다는 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귀여운 동물, 정감 넘치는 가족 등 흔히 동시에서 ‘쓰일 만한’ 소재로 여겨졌던 제재 외에 아이들의 ‘진짜’ 일상에서 시의 소재를 발견하는 신형건 시인의 능력은 기존의 동시와의 특별한 차이를 만들어 냈다. 그의 동시를 만난 독자들은 무궁무진한 용도로 쓸 수 있는 30센티미터 자, 내 손을 기다리는 엘리베이터의 9층 버튼과 방구석에 굴러다니는 퍼즐 조각, 오똑 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벙어리장갑의 엄지손가락이 얼마나 좋은 시의 소재인지 깨닫게 된다. 또한 아이들에게 친숙한 사물들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인간들의 이기심 등 사회적인 이슈들도 아이들의 눈으로 포착해 낸다. 이처럼 일상의 틈바구니에서 날카로운 눈으로 건져낸 소재들은 유머러스하고 다양한 표현 기법을 만나 마치 한편의 동화를 읽은 듯 풍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시대를 앞서간 선구적인 동시들은 초기에는 사람들에게 생경한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그 창의성과 개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문학상ㆍ한국어린이도서상ㆍ서덕출문학상ㆍ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8편의 시가 12차례에 걸쳐 실리며 지난 30여 년간 우리나라 모든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애송하는 작품이 되었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아주 작은 세상, 아주아주 큰 세상 『모두모두 꽃이야』는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교과서 수록작들을 먼저 소개하고 여섯 권의 시집을 출간된 순서대로 정리하여 시인의 시세계가 어떻게 확장되어 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모두모두 꽃이야』의 작품 해설을 쓴 전병호 시인은 ‘신형건 시인의 시를 읽다 보면 아파트에 사는 내향적인 한 남자 아이를 만나게’ 된다고 말한다. ‘겉보기에는 도시 깍쟁이 같지만 알고 보면 순수하고 여리고 상처도 쉽게 받’는 아이 말이다. 이는 신형건시인의 시가 도시적이고 현대적이면서도 아주 섬세하고 따스한 감성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씹던 껌을 아무 데나 퉤, 뱉지 못하고/종이에 싸서 쓰레기통으로 달려가는/너는 참 바보다.’ 하며 한껏 타박하다가도 ‘-그럼 난 뭐냐?/그런 네가 좋아서 그림자처럼/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나는?’이라는 수줍은 마음을 슬며시 건네는 시는 읽는 이의 마음도 간질간질하게 만든다.(「넌 바보다」) ‘바퀴 달린 모자, 본 적 있어?/참 우스울 테지, 떼굴떼굴/굴러다니는 모자라…? 히힛!/뿔 난 축구공은? 생각해 봐’ 이런 엉뚱한 상상만 잔뜩 늘어놓다가도 ‘반바지 입은 선인장! 이건/우리 집에 정말 있는 거야./그게 바로 나야! 나라구!/엄마가 나를 그 꼴로 만들었어./너도 나와 다름없을걸.’라는 신랄한 말을 외치는 시적 화자에 독자들은 별난 이야기에 낄낄거리다가 부지불식간에 허점을 찔리게 된다. (「바퀴 달린 모자」)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세 차례나 연이어 수록된 시인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첫 동시집의 표제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또한 어른들을 ‘단 하루만이라도 거인국에 보내자’는 상상 속에서 아이들에 대한 배려 없이 만들어진 사회 체계를 유쾌하게 꼬집는다. 이처럼 시인이 구현하는 시의 세계는 점차 확대되어 개인의 서정과 나와 타인과의 관계, 사회와 개인과의 관계로 나아가면서 제5부에 이르러서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기 시작한다. 환경 파괴를 이야기하며 ‘내 엉덩이 만큼 소중한 지구를 화끈화끈하게 만드는 이 고약한 발자국들. 시커먼, 시커먼 탄소 발자국들’을 꾸짖는 「탄소 발자국」과 콜라에 중독된 북극곰 가족의 모습을 그린「콜라 마시는 북극곰」은 편리한 문명과 자본에 잠식되어 소중한 것의 가치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을 반성하게 한다. 어른들에게는 뻔해 보이는 세상도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기만 하다. 요리조리 눈을 돌리며 세상을 알아나가는 아이들이 목격하는 것은 생각보다 아주 다양한 모습일 것이다. ‘동시 쓰기와 읽기는 나에게 숨 쉬고 물 먹는 일과 다름없었’다는 시인의 말처럼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눈을 빌려 무심코 지나칠 일상의 작은 순간부터 넓은 세상의 모습까지 바라봤던 시인의 문학적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은 독자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주요 내용 『모두모두 꽃이야』는 대한민국문학상ㆍ한국어린이도서상ㆍ서덕출문학상ㆍ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거인들이 사는 나라」, 「넌 바보다」, 「손을 기다리는 건」 등 여러 편의 시가 실린 신형건 시인의 동시선집이다. 등단 30주년을 맞아 출간된 이 동시선집은 그동안 발표한 300여 편의 동시 중에 50편을 골라 실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교과서 수록작 8편과 여섯 권의 시집에서 엄선하여 발췌한 시들을 만날 수 있다. 씹던 껌을 아무 데나 퉤 뱉지 못하고 종이에 싸서 쓰레기통으로 달려가는 너는 참 바보다. 개구멍으로 쏙 빠져 나가면 금방일 것을 비잉 돌아 교문으로 다니는 너는 참 바보다. 얼굴에 검댕칠을 한 연탄장수 아저씨한테 만날 때마다 꾸벅, 인사하는 너는 참 바보다. 호랑이 선생님이 전근 가신다고 아무도 흘리지 않는 눈물을 혼자 찔끔거리는 너는 참 바보다. 그까짓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민들레 앞에 쪼그리고 앉아 한참 바라보는 너는 참 바보다. 내가 아무리 거짓으로 허풍을 떨어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머리를 끄덕여 주는 너는 참 바보다. 바보라고 불러도 화내지 않고 씨익 웃어 버리고 마는 너는 정말 정말 바보다. -그럼 난 뭐냐? 그런 네가 좋아서 그림자 처럼 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나는? -「넌 바보다」전문 창문이 없는 집, 답답하지?가로수가 없는 길, 허전하지?바람이 불지 않는 언덕, 가고 싶지 않아.아이들이 없는 놀이터, 심심하지?열쇠를 잃은 자물쇠, 영영 잠만 잘 테지.불이 나간 저녁, 깜깜하지.별이 없는 밤하늘, 말도 안 돼!그럼, 이건 어떻겠니?-내가 없는 세상-「…없는」전문
디자이너 스쿨 : 뷰티플 웨딩
담터미디어 / 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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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미디어예술,종교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Who? 프리다 칼로
다산어린이 / 이숙자 (지은이), 도니패밀리 (그림), 김민선 (감수)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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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인물,위인이숙자 (지은이), 도니패밀리 (그림), 김민선 (감수)
who? 아티스트 시리즈.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습 만화 시리즈다. 프리다 칼로 편에서는 장애를 딛고, 20세기 미술계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가 된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를 다룬다.1. 파란 집의 셋째 딸 (통합지식+ 1. 프리다 칼로의 성공 열쇠) 2. 말괄량이 여학생 (통합지식+ 2. 프리다 칼로 시대의 예술) 3. 교통사고 (통합지식+ 3. 프리다 칼로의 나라, 멕시코) 4. 코끼리와 비둘기 (통합지식+ 4. 프리다 칼로와 교류했던 예술가) 5. 멕시코의 여성 화가 (통합지식+ 5. 프리다 칼로의 작품 세계) 6. 움직이는 꽃 (통합지식+ 6. 페미니즘과 여성 화가) 7. 고통스러운 외출을 끝내다 어린이 진로 탐색 ‘화가’ 연표 교과연계표 찾아보기★ who? 아티스트 시리즈(40권) 소개 창의융합 인재로 키워주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대한민국 교육계의 핫 키워드는 단연 ‘창의융합교육’과 ‘메이커 교육’! 〈who? 아티스트 시리즈〉는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여섯 살 때부터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쓰며 상상력을 키운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 어린 시절 뛰놀았던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건축물에 그대로 옮긴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40인들의 아이디어 톡톡 튀는 재기 발랄 창작 스토리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감성, 예술적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감과 자존감,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UP! 오귀스트 로댕은 프랑스 국립 미술학교에 3번이나 낙방하지만, 자신의 예술 철학을 끝까지 지켜나간 결과 〈생각하는 사람〉과 같은 위대한 조각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 감독 초창기 시절 사람들로부터 가혹한 평가를 받았지만, 훗날 〈E.T.〉, 〈쥐라기 공원〉 같은 대작들을 만들면서 할리우드 SF 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영화감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익히 아는 아티스트들 대부분은 엉뚱한 상상력과 독특한 행동 때문에 손가락질 받거나 실패를 거듭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강인한 신념과 도전 정신으로 성공의 열매를 맺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who? 아티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런 역경과 고난 극복 스토리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위대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통합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인물은 시대상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통해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알 수 있고, 코코 샤넬을 통해 프랑스 예술계의 변천사를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who? 아티스트 시리즈〉에서는 본문 만화 중간에 통합지식플러스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책 뒷부분에는 초등 진로 교육 강화에 맞춰 책 속 인물의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나의 적성도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진로 탐색 워크북을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의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그 꿈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2011~2017년) ★★★ 전 세계 9개국 수출 교육 콘텐츠(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최단 기간 600만부 판매 돌파 ★★★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 어린이 문화 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who? 아티스트 시리즈〉는 기존 〈who? 세계 위인전〉의 문화, 예술, 스포츠, 언론 분야의 인물에 신간(피카소, 쇼팽, 로댕 등)을 추가한 시리즈입니다. 각 권별로 통합 교과 학습 내용을 일부 개정하였고 진로 탐색 과정을 추가했습니다. ★ who? 아티스트 <프리다 칼로> 편 1. 도서 소개 장애를 딛고, 20세기 미술계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가 되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의 국민 화가이자 현대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예요. 여섯 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 한쪽 다리를 절게 되었지만, 늘 씩씩하고 총명한 소녀였어요. 하지만 학창 시절 끔찍한 교통사고로 온몸을 크게 다쳤지요. 이로 인해 프리다는 의사가 되겠다는 꿈도 접었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어요. 하지만 프리다 칼로는 삶을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연인으로부터 받은 상처와 뱃속의 아이를 잃은 슬픔, 평생 계속된 통증 등 자신이 겪은 아픔을 솔직하게 그려 냈지요. 그녀는 이렇게 여성 화가가 드물었던 미술사에서 여성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했답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프리다 칼로의 열정이 담긴 작품에 공감했고, 프리다 칼로는 20세기 미술계를 대표하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통합지식+ 코너에서는 프리다 칼로의 성공 열쇠와 그녀가 살았던 시대의 미술, 프리다 칼로의 작품 세계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자기 이해와 직업 세계 이해, 진로 설계 등 진로 탐색 단계별 활동을 담은 어린이 진로 탐색 코너는 화가라는 프리다 칼로의 직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2. 구성 특징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교과 연계와 배경 지식을 한 번에! 사회, 과학, 역사, 문화 등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을 담았습니다. 3) 진로 교육 전문가들의 감수, 초등 진로 탐색 워크북 책 속 인물의 삶을 통해 직업을 이해하고 스스로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다양한 진로 활동을 제공합니다. 4) 인물 연표와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인물의 삶을 한 번에 보여 주는 연표와 국어, 사회, 과학, 음악, 미술까지 교과 연계 안내, 꼭 알아야할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찾아보기까지!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1~7 세트 (전7권)
뭉치 / 문원림 (지은이), 이진호, 김규준 (그림), 이익주 (감수) / 2018.06.05
84,000원 ⟶ 75,600원(10% off)

뭉치역사,지리문원림 (지은이), 이진호, 김규준 (그림), 이익주 (감수)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세트. 기존의 초등 한국사 책들과는 다르게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들으면서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쉽고 재미난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은 그냥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경 설명을 확실하게 해 주고, 다른 사건과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밝혀준다. 교과서를 토대로 한 고증된 내용, 상세한 지도와 자료들을 통해 초등 한국사 본연의 역할을 수행한다. 01 우주 탄생에서 고조선까지 1장_혼돈에서 세상이 시작됐어 -지구가 들려주는 이야기 2장_ 구석기인은 늠름한 사냥꾼이 되었지 -돌이 들려주는 구석기 이야기 3장_ 신석기인은 씨앗의 비밀을 알게 됐어 -씨앗이 들려주는 신석기 이야기 4장_ 청동기인은 고조선을 세웠지 -청동검이 들려주는 청동기 이야기 02 삼국 시대 1장_ 알에서 나온 영웅이 나라를 세웠어 -알이 들려주는 건국 영웅들의 이야기 2장_ 한강의 주인이 최강자였어 -한강이 들려주는 삼국 전쟁 이야기 3장_ 삼국의 문화는 같은 듯 달랐어 -아비지가 들려주는 삼국 문화 이야기 4장_ 우리 이야기도 들어줘 -솥단지가 들려주는 삼국 시대 사람들 이야기 03 남북국 시대 1장_ 전쟁으로 평화를 만들었어 -먹구름이 들려주는 통일 전쟁 이야기 2장_ 북쪽엔 발해, 남쪽엔 신라가 있었지 -천리마가 들려주는 남북국 시대 이야기 3장_ 남북국 시대 문화재 보러 가자 -서역인이 들려주는 발해와 신라의 문화재 이야기 4장_ 우리 이야기도 들어줘 -솥단지가 들려주는 남북국 시대 이야기 04 고려 시대 1장_ 다시 삼국이 되고 말았어 -호족이 들려주는 후삼국 시대 이야기 2장_ 고려는 해상왕국이야 -배가 들려주는 고려의 전성기 이야기 3장_ 고려는 다른 나라의 침략을 많이 받았지 -김윤후가 들려주는 고려 이야기 4장_ 고려 문화재는 세계적인 명품이야 -고령토가 들려주는 고려 문화재 이야기 05 조선 시대 1 1장_ 새 나라 조선이 세워졌어 -돌이가 들려주는 조선 건국 이야기 2장_ 15세기 조선은 과학 강국이지 -장영실이 들려주는 조선의 과학 이야기 3장_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야 -옥분이가 들려주는 조선 시대 풍속 이야기 4장_ 왜적의 침략은 조선을 뒤흔들었어 -기별이가 들려주는 임진왜란 이야기 06 조선 시대 2 1장_ 조선은 또다시 전쟁터가 되었어 -김영철이 들려주는 병자호란 이야기 2장_ 나라는 활기를 되찾았지 -정약용이 들려주는 영ㆍ정조 시대 이야기 3장_ 백성들도 문화를 즐겼어 -김홍도가 들려주는 백성들 이야기 4장_ 조선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었지 -전봉준이 들려주는 19세기 이야기 07 근현대 1장_ 일제가 강제로 우리를 점령했어 -이회영이 들려주는 일제 강점기 이야기 2장_ 우리끼리 싸우는 전쟁이 일어났지 -한강이 들려주는 6.25 전쟁 이야기 3장_ 사진 속에 대한민국의 역사가 담겼네 -수인이가 들려주는 현대사 이야기 4장_ 다 함께 행복한 미래로 출발! -지구가 부탁하는 이야기신개념 초등 한국사 시리즈 발간!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귀에 쏙쏙! 생생한 토론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보고 듣고 말하는 초등 한국사 토론왕 시리즈!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 특별부록 수록! 귀를 기울여 봐, 호(好)락(樂)호(好)락(樂) 역사가 들려! 도서출판 뭉치에서 신개념 초등 한국사 시리즈『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전 7권)를 발간했습니다. 기존의 초등 한국사 책들과는 달리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세트에서는 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워크북『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를 한 권 더 만날 수 있습니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쉽고 재미나게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아이들이 역사를 처음 만날 때 어려운 용어들과 연표, 외워야 하는 문화재들, 비슷비슷한 왕 이야기,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사건들로 인해 힘들어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이며, 가장 재미있어야 할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처럼 딱딱한 것도 아니고, 영어처럼 반복해서 외워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역사는 그야말로 우리 땅에서 일어난 중요한 일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옛이야기 하듯 재미있게 풀어내면 됩니다.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를 보다 보면 읽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주제를 놓고 아이들이 토론을 하고, 블로그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는 모습이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저자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주제에 맞는 다양한 토론을 통해 지식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부모와 선생님을 비롯한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 ■ 역사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에는 세상 무엇으로도 변신 가능한 이야기꾼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각 권마다 어떤 이야기꾼이 등장해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는 것도 아이들의 호기심 충족은 물론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흥미와 재미 요소만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은 그냥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경 설명을 확실하게 해 주고, 다른 사건과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밝혀 줍니다. 교과서를 토대로 한 고증된 내용, 상세한 지도와 자료들을 통해 초등 한국사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 보고 듣고 말하기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초등 한국사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초등 한국사 책 중에서 유일하게 ‘보고 듣고 말하기’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책이라고 자부합니다. 혼자 소리 내어 읽고,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토론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어렵기만 했던 한국사가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친근한 이야기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자가 읽어주는 것처럼 학부모나 선생님, 또래 친구들 등 누구나 쉽게 읽어주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서로 역할을 바꿔 가면서 읽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함께 토론하며 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호락호락 한국사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는 단순히 읽고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장마다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체 험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그렇군과 딴지양이 등장해서 각 장에 나왔던 주요 인물들과 함께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역사적인 인물이 풀어주는 형식입니다. 토론이 끝나면 블로그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나눕니다. 역사라는 주제를 가지고도 친구들과 알콩달콩 수다를 떨며 역사가 재미지고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을 가지고 생생한 토론을 하기 때문에 논리력, 상상력, 창의력 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로 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자! 에서는 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워크북『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를 한 권 더 만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한국사 연표』에서는 지구 탄생 이후 선사 시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 속의 주요 사건들을 시대 흐름에 따라 재미있는 그림과 연표로 정리했습니다. 각 시대마다 꼭 알아야 할 주요 사건과 역사적인 인물, 주요 문화재를 한 페이지에 보기 좋게 요약 정리했으며, 중간중간 숨어 있는 빈칸에 해당 내용을 적으면서 배운 내용을 확실히 복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대별로 역사적인 사건뿐만 아니라 주요 인물과 문화재를 배울 수 있고 세계사 연표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 정치, 사회, 문화 등 폭넓은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한국사의 흐름과 변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각권 소개 01 우주 탄생에서 고조선까지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1권생에서 고조선까지입니다. 각 장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이야기꾼(지구, 돌, 씨앗, 청동검)이 등장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지구가 등장하여 생명체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돌은 구석기 이야기를, 씨앗은 신석기 이야기를, 청동검은 고조선 건국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장_혼돈에서 세상이 시작됐어 -지구가 들려주는 이야기 2장_ 구석기인은 늠름한 사냥꾼이 되었지 -돌이 들려주는 구석기 이야기 02 삼국 시대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2권은 삼국 시대입니다. 1권과 마찬가지로 세상 무엇으로도 변신 가능한 이야기꾼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데굴데굴 구르는 알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 영웅들을 소개하고, 서울의 젖줄인 한강은 삼국 전쟁의 역사를 들려줍니다. 백제의 장인 아비지는 삼국과 가야의 훌륭하고 독특한 문화재를 자세히 알려주고, 마지막 장에서는 백성들의 절친이었던 솥단지가 등장해 백성들 사이에서 전해진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냅니다. 1장_ 알에서 나온 영웅이 나라를 세웠어 -알이 들려주는 건국 영웅들의 이야기 2장_ 한강의 주인이 최강자였어 -한강이 들려주는 삼국 전쟁 이야기 03 남북국 시대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3권은 남북국 시대입니다. 1,2권과 마찬가지로 세상 무엇으로도 변신 가능한 이야기꾼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먹구름은 치열한 삼국 전쟁과 삼국통일 과정을 알려주고, 천리마는 북쪽의 발해와 남쪽의 신라 이야기를 해 줍니다. 서역인은 발해와 신라의 뛰어난 문화재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마지막 장에서는 2권에도 등장했던 솥단지가 남북국 시대 영웅들과 백성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장_ 전쟁으로 평화를 만들었어 -먹구름이 들려주는 통일 전쟁 이야기 2장_ 북쪽엔 발해, 남쪽엔 신라가 있었지 -천리마가 들려주는 남북국 시대 이야기 3장_ 남북국 시대 문화재 보러 가자 서역인이 들려주는 발해와 신라의 문화재 이야기 4장_ 우리 이야기도 들어줘 -솥단지가 들려주는 남북국 시대 이야기 04 고려 시대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4권은 고려 시대입니다. 세상 무엇으로도 변신 가능한 이야기꾼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호족의 아들 금강이는 후삼국 시대 영웅들과 최후 승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상왕국 고려의 배는 다른 나라의 침략에 당당하게 맞서는 고려의 전성기를 들려줍니다. 고려 장군 김윤후는 몽골의 침입과 고려 말기의 역사를 이야기하며, 마지막으로 고령토가 등장해 고려의 아름답고 뛰어난 명품 문화재를 소개합니다. 1장_ 다시 삼국이 되고 말았어 -호족이 들려주는 후삼국 시대 이야기 2장_ 고려는 해상왕국이야 -배가 들려주는 고려의 전성기 이야기 3장_ 고려는 다른 나라의 침략을 많이 받았지 -김윤후가 들려주는 고려 이야기 4장_ 고려 문화재는 세계적인 명품이야 -고령토가 들려주는 고려 문화재 이야기 05 조선 시대 1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5권은 조선 시대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세상 무엇으로도 변신 가능한 이야기꾼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고려의 아이였다가 조선의 아이가 된 돌이는 조선 건국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5세기 과학자 장영실은 백성들을 위해 만들었던 과학 도구와 세종대왕의 업적을 소개합니다. 평범한 백성 옥분이는 성리학의 나라 조선의 신분 제도와 세시풍속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전쟁을 겪었던 기별이가 임진왜란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1장_ 새 나라 조선이 세워졌어 -돌이가 들려주는 조선 건국 이야기 2장_ 15세기 조선은 과학 강국이지 -장영실이 들려주는 조선의 과학 이야기 3장_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야 -옥분이가 들려주는 조선 시대 풍속 이야기 4장_ 왜적의 침략은 조선을 뒤흔들었어 -기별이가 들려주는 임진왜란 이야기 06 조선 시대 2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6권은 조선 시대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세상 무엇으로도 변신 가능한 이야기꾼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병자호란에 참가했던 김영철은 굴욕적인 전쟁과 그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정약용은 영정조 시대 조선의 르네상스를 소개합니다. 김홍도는 조선 풍속화와 백성들이 즐긴 문화를 알려주고, 전봉준과 마무리 이야기꾼 뚜벅이가 조선을 뒤흔든 19세기의 모습을 마치 눈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해 줍니다. 1장_ 조선은 또다시 전쟁터가 되었어 -김영철이 들려주는 병자호란 이야기 2장_ 나라는 활기를 되찾았지 -정약용이 들려주는 영ㆍ정조 시대 이야기 3장_ 백성들도 문화를 즐겼어 -김홍도가 들려주는 백성들 이야기 4장_ 조선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었지 -전봉준이 들려주는 19세기 이야기 07 근현대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7권은 근현대입니다. 세상 무엇으로도 변신 가능한 이야기꾼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독립운동가 이회영이 일제 강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한강은 가슴 아픈 6.25 전쟁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초등학생 수인이가 대한민국 현대사를 사진을 통해 설명해 주고, 마지막으로 지구가 등장해 오랜 역사와 훌륭한 문화를 지닌 대한민국이 국가 경쟁력을 갖추고 행복한 미래를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남아 있는 과제를 제시합니다. 1장_ 일제가 강제로 우리를 점령했어 -이회영이 들려주는 일제 강점기 이야기 2장_ 우리끼리 싸우는 전쟁이 일어났지 -한강이 들려주는 6.25 전쟁 이야기 3장_ 사진 속에 대한민국의 역사가 담겼네 -수인이가 들려주는 현대사 이야기 4장_ 다 함께 행복한 미래로 출발! -지구가 부탁하는 이야기
꽁꽁 가둬 둔 이야기 귀신
아이앤북(I&BOOK) / 문영숙 (지은이), 정진희 (그림)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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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명작,문학문영숙 (지은이), 정진희 (그림)
이야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이가 있었다.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서 해가 지는 줄도 모를 정도였다. 아이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듣는 족족 하나도 빼놓지 않고 종이에 적어서 주머니에 넣어 허리에 차고 다녔다. 아이는 무거워진 주머니를 자기 방 대들보에 매달아 놓았고, 아이가 자라서 장가갈 나이가 되었을 때에도 주머니는 대들보에 매달려 있었다. 대들보 안의 이야기 귀신들은 옹달샘이 되어, 배나무가 되어, 구렁이가 되어 장가가는 도련님을 훼방놓는다. 도련님은 무사히 장가갈 수 있을까?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 수 있고, 재미와 웃음을 만날 수 있어요 세상에 이야기가 없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이야기는 세상을 떠돌면서 사람들의 입을 통해 뼈가 단단해지고 살이 붙어서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고, 문학이 되어 왔어요. 이야기 중에서도 귀신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지 않나요?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지지요. 그런데 이야기를 가둬 두면 귀신이 된다고 해요. 아우,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그러니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 학교에서 있었던 일, 오래 전에 있었던 일, 오늘 있었던 일들을 모두모두 가둬 두지 말고 부모님께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재잘재잘 이야기해 보세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따뜻한 세상이 된답니다.
오늘의 영상툰 1~2 세트 (전2권)
서울문화사 / 오늘의 영상툰 (원작),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전영신 (구성) / 2020.04.17
20,400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오늘의 영상툰 (원작),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전영신 (구성)
구스범스 32
고릴라박스(비룡소) / R. L. 스타인 (지은이), 박은미 (그림), 이원경 (옮긴이)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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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명작,문학R. L. 스타인 (지은이), 박은미 (그림), 이원경 (옮긴이)
국내 30만 부 돌파로 어린이 호러 동화의 새 역사를 쓴 '구스범스' 시리즈 32권. 이번 32권에서는 그동안 봐 왔던 그 어떤 미라보다도 더욱 섬뜩한 ‘미라’가 등장한다. 바로 현실에 존재하는 고대 이집트 왕자의 미라가 이야기 속에서 생생하게 재현된 것이다. 작가 R.L.스타인은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가 3천 년간 봉인되어 있던 ‘투탕카멘 왕자’의 무덤을 발견한 사건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 실제로 무덤 발굴 작업 이후 작업에 참여했던 사람 몇 명이 연달아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고, 이 사건은 이른바 ‘투탕카멘의 저주’로 불리며 현재까지 미스터리로 전해지고 있다. 32권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더해져 현실과 공포가 중첩되는 효과를 자아내며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주인공 게이브는 고고학자 외삼촌, 사촌 사리와 함께 이집트 피라미드 무덤 발굴 현장에 간다. 흥분과 설렘도 잠시, 끔찍한 위기들이 느닷없이 찾아온다. 미로 같은 굴에서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거미가 득시글거리는 구덩이에 추락하기도 한다. 그렇게 공포에 몸서리를 치며 간신히 도착한 무덤 입구. 문에는 ‘죽음의 경고’와 ‘미라를 되살리는 주문’이 상형 문자로 새겨져 있는데….100여 년 전 시작된 투탕카멘의 저주, 「구스범스」의 미라로 부활했다! **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부 판매 ** 기네스북 등재, 「해리포터」에 이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2위 **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책 **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회 연속 수상 국내 30만 부 돌파로 어린이 호러 동화의 새 역사를 쓴 「구스범스」 시리즈의 32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32권에서는 그동안 봐 왔던 그 어떤 미라보다도 더욱 섬뜩한 ‘미라’가 등장한다. 바로 현실에 존재하는 고대 이집트 왕자의 미라가 이야기 속에서 생생하게 재현된 것! 작가 R.L.스타인은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가 3천 년간 봉인되어 있던 ‘투탕카멘 왕자’의 무덤을 발견한 사건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 실제로 무덤 발굴 작업 이후 작업에 참여했던 사람 몇 명이 연달아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고, 이 사건은 이른바 ‘투탕카멘의 저주’로 불리며 현재까지 미스터리로 전해지고 있다. 32권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더해져 현실과 공포가 중첩되는 효과를 자아내며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주인공 게이브는 고고학자 외삼촌, 사촌 사리와 함께 이집트 피라미드 무덤 발굴 현장에 간다. 흥분과 설렘도 잠시, 끔찍한 위기들이 느닷없이 찾아온다. 미로 같은 굴에서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거미가 득시글거리는 구덩이에 추락하기도 한다. 그렇게 공포에 몸서리를 치며 간신히 도착한 무덤 입구. 문에는 ‘죽음의 경고’와 ‘미라를 되살리는 주문’이 상형 문자로 새겨져 있는데…. 과연 게이브는 그토록 궁금해하던 무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그곳에는 정말 미라가 있을까? 상상을 초월하는 미라의 진실이 밝혀진다! 이번 이야기는 6권 『미라의 저주』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펼치는 또 다른 모험 이야기다. 6권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미라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뜨거운 여름, 싸늘한 피라미드 무덤으로 떠나 더위를 날려 보자! 3천 년 묵은 썩은 냄새, 삐걱대는 발소리, 무덤을 울리는 메마른 절규! “내 잠을… 방해하지 마라!” 봉인을 뜯고 들어간 무덤 방. 안에는 눈을 휘휘 돌아가게 만드는 화려한 유물과 고대 장신구들이 즐비하다. 게다가 석관 안에 누워 있는 고대 이집트 코루 왕자까지! 흥분에 휩싸인 게이브는 그날 밤 호기심에 빠져 장난삼아 미라를 되살리는 주문을 외운다. 그러자 온갖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한밤중 숙소 텐트에 섬뜩한 그림자가 나타나 깜짝 놀라게 하더니, 잠시 후 갑자기 외삼촌이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간다. 수상쩍은 마음에 외삼촌을 뒤따라간 게이브와 사리. 곧이어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고 경악하는데…. 미라가 누워 있던 석관에 외삼촌이 기절해 있는 것이다! 그때 소름 끼치는 발소리가 들려온다. 타르가 겹겹이 말라붙은 해골, 스륵스륵 삐걱대는 걸음걸이, 시뻘겋게 이글거리는 눈, 무덤 방을 고약하게 채우는 썩은 시체 냄새! 그 정체는 바로 되살아난 코루 왕자의 미라! 외삼촌은 아무리 흔들어도 깨어나지 않는다. 무덤에서 꼼짝달싹 못하게 된 게이브와 사리.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미라에게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구스범스」만의 충격적인 반전은 이번에도 역시 짜릿하다. 힌트는 6권에 이어 게이브가 늘 지니고 다니는 ‘미라 손’에 있으니 눈여겨볼 것! 독자들은 모두 숨통을 조이는 긴장감과 공포감에 책을 보는 내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할 것이다. “진짜 소름 끼치게 생겼는걸.”그러더니 외삼촌의 등을 탁 치며 덧붙였다.“멋진 선물이에요, 아빠. 죽은 벌레라니! 내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빠한테 맡기면 안 되겠네요.”외삼촌이 껄껄 웃었다. 그러고는 나를 돌아보며 스카라베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스카라베는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아주 중요했단다. 그들은 스카라베를 불멸의 상징으로 여겼거든.”나는 완벽하게 보존된 벌레의 몸통과 뾰족뾰족한 다리 여섯 개를 뚫어져라 보았다.“고대 이집트인들은 스카라베를 지니고 있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믿었지. 하지만 스카라베에게 물리면 즉사한다고 전해진단다.”외삼촌이 설명하자 사리가 중얼거렸다.“기분 나쁜 벌레네요.”나는 외삼촌에게 물었다.“근사해 보여요. 진짜 3천 년 된 풍뎅이인가요?”외삼촌은 고개를 끄덕였다.“목에 걸어라, 게이브. 어쩌면 아직도 고대의 힘을 지니고 있을지 몰라.” 나는 비명을 지르려고 입을 벌렸다. 미라가 뻣뻣한 걸음걸이로 기우뚱거리며 무덤 방 문간을 넘어왔다.타르가 덮인 텅 빈 눈으로 앞을 똑바로 보고 있었다. 오래된 타르가 겹겹이 말라붙은 해골이 우릴 보고 기분 나쁘게 싱글거렸다.스륵스륵.미라가 발을 질질 끌며 썩은 붕대 조각들을 바닥에 흘렸다.이윽고 서서히 두 팔을 쳐들더니 무시무시한 웃음소리를 냈다.
멘토 Story Words 1
천재교육 / 천재교육 초등영어 편집부 엮음 /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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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 초등영어 편집부 엮음
단순한 사전식 교재가 아닌 멘토의 스토리와 철자 이미지를 통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단어 학습을 하면서 자신의 멘토를 정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교재이다. Mentor 1 빌 게이츠 Mentor 2 스티븐 스필버그 Mentor 3 라이트 형제 Mentor 4 펠레 Mentor 5 어밀리아 에어하트 Words Plus 1 숫자 Mentor 6 토머스 에디슨 Mentor 7 마크 트웨인 Mentor 8 스티븐 호킹 Mentor 9 빈센트 반 고흐 Mentor 10 제인 구달 Words Plus 2 학용품 Mentor 11 반기문 Mentor 12 테레사 수녀 Mentor 13 루트비히 판 베토벤 Mentor 14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Mentor 15 장영실 Words Plus 3 과일, 음식 More Practice (워크북) Answers 멘토 90명과 함께하는 Story Words ① 멘토의 실제 이야기를 통한 초등 필수 800단어 학습 -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된 멘토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초등 필수 800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② 철자 이미지를 이용한 영단어 학습 - 영단어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매 단어마다 철자이미지를 제시하였습니다. ③ 주제별 영단어 학습 - 새로운 상황에 멘토를 등장시키고, 주제별 단어를 제시하여 알찬 단어 학습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④ 추가 연습이 가능한 워크북(More Practice) 제공 - 재미있는 학습을 마친 후 추가 연습을 통해 영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워크북을 제공하였습니다. ⑤ QR 코드 및 MP3 파일 무료 제공 - QR 코드를 통해 단어와 예문을 바로 들을 수 있으며 동일한 내용의 MP3파일을 천재교육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Word List멘토 Story Words ②~⑥권의 멘토를 소개합니다!! (출간 예정) 어니스트 섀클턴, 칼 세이건, 에이브러험 링컨, 오드리 헵번, 김대중, 워런 버핏, 조앤 롤링, 레오나르도 다빈치, 김수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월트 디즈니, 무함마드 유누스, 찰리 채플린, 마쓰시다 고노스케, 반기문 코코 샤넬, 마틴 루서 킹 2세, 방정환, 리처드 파인먼, 이사도라 덩컨, 빌 게이츠, 하인리히 슐리만, 원효, 마리 퀴리, 마이클 조던, 이태석, 로자 룩셈부르크, 빌헬름 콘래드 뢴트겐, 마하트마 간디, 유리 가가린 스티븐 호킹, 왕가리 마타이, 한석봉,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허준, 앤드루 카네기, 마거릿 미드, 루이 브라유, 장기려, 알프레드 노벨, 마리아 몬테소리, 황희, 장앙리 파브르, 헬렌 켈러, 존 메이너드 케인스 오프리 윈프리, 토머스 에디슨, 알베트르 슈바이처, 신사임당, 니콜라 테슬라, 윈스턴 처칠, 손정의, 라이너스 폴링, 문익점, 마크 트웨인, 백남준, 마일스 데이비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유관순, 노먼 베순 마이클 잭슨, 아이작 뉴튼, 이태석, 솔로몬, 마리아 칼라스, 닉 부이치치, 김정호, 자크 이브 쿠스토, 이종욱, 안도 다다오, 오리아나 팔라치,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전형필, 넬슨 만델라, 이순신
적중 100 Plus 레드 영어 기출문제집 1학기 전과정(중간+기말) 영어 중3 동아 이병민 (2023년)
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 / 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 편집부 (지은이)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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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학습참고서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 편집부 (지은이)
강산이는 힘이 세다
강같은평화 / 김종일 지음, 배은경 옮김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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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같은평화예술,종교김종일 지음, 배은경 옮김
성경창작동화 시리즈 8권. MBC창작동화대상 수상작가,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가인 김종일의 창작 동화. 주인공 강산이와 유기견 쭈굴이와의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을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강산이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상황 설정을 통해 잘 전달하고 있다. 유기견의 임시 이름은 쭈글이. 아빠는 베란다에서 지내도록 하는 조건으로 쭈굴이와의 동거를 허락한다. 털이 날리고 냄새가 난다는 아빠의 말에 강산이는 목욕을 자주 씻기고 건강검진도 받게 하면서 정성을 다하자 아빠도 엄마도 어느덧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는데….주인잃은 개, 쭈글이 쭈굴이와 도둑고양이의 싸움 쭈굴이를 찾는 전단지 작가의 말강산이가 힘이 세다구요? 선한 마음이 힘이라구요? 유기견 쭈굴이가 주인을 찾기까지, 의로움을 일깨우는 이야기! MBC창작동화대상 수상작가,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작가인 김종일 선생님은 ‘의로움’에 대해 ‘빛의 열매’라고 전하고 있다. 주인공 강산이와 유기견 쭈굴이와의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가 무척 따뜻하다. 어두컴컴한 저녁, 추운 날씨에 향나무 밑에서 떨고 있는 유기견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할까. 태권도를 잘 하는 강산이의 따뜻한 돌봄의 심성을 주변 상황 설정을 통해 잘 전달하고 있다. 힘이 센 강산이가 주인 잃은 쭈굴이를 어떻게 도울까요? 개를 싫어하는 강산이아빠와 요절복통 쭈굴이와의 기막힌 동거! 유기견의 임시 이름은 쭈글이. 강산이의 보살핌으로 가족이 되어가지만 언젠가 주인에게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베란다에서 지내도록 하는 조건으로 쭈굴이와의 동거를 허락한 강산이 아빠. 하지만 털이 날리고 냄새가 난다는 아빠의 말에 강산이는 목욕을 자주 씻기고 건강검진도 받게 하면서 정성을 다하자 아빠도 엄마도 어느덧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태권도를 잘하는 힘센 강산이가 쭈굴이를 돌보는 마음은, 약한 친구의 편이 되어 주는 것과 같은 마음이다. 누군가를 위해 나누고 돌볼 때, 진정 힘 센 사람이 아닐까. 마침내 쭈글이의 주인이 붙인 전단지를 읽다 디테일한 묘사, 색연필의 부드러운 색감으로 친밀한 일러스트 전단지에 등장한 쭈굴이. 주인이 쭈글이를 찾는 게 분명하다. 전단지에는 개의 종류가 시추라고 되어 있었다. 알고 보니 쭈굴이의 이름은 ‘얌보’였다. 강산이의 마음은 총천연색이 되어버린다. 쭈굴이가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은 일이지만 마냥 서운하기만 하다. 그렇게 싫어하던 아빠도 이제 쭈굴이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내심 주인이 쭈굴이를 찾는 것에 대해 모른 척하고도 싶다. 하지만 강산이는 역시 힘이 세다. 당당하고 씩씩하게 주인에게 돌려준다. 그게 옳은 일이기 때문이다.아직 쭈굴이가 내다 버린 유기견인지 잃어버린 개인지는 몰랐어요. 강산이와 엄마는 혹시나 쭈굴이가 주인이 있는 개가 아닌지 걱정이 되었어요. 이제 쭈굴이는 완전히 강산이네 가족이 되었거든요. - 본문 중에서 친구들이 개를 차즌다는 종이를 보고 이러쿵저러쿵 말을 했지만, 강산이는 꿀 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었어요. 분명 사진 속의 개는 쭈굴이가 분명했어요. 강산이는 죄지은 것처럼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졌어요.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 본문 중에서 “그래, 아빠 말대로 돌려주자. 그게 옳은 일이야. 생각해 봐, 쭈굴이를 잃은 주인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니?”엄마도 강산이를 설득했어요. 강산이도 마음을 정했어요. 정이 든 쭈굴이와 헤어지기는 싫지만, 주인이 찾는다니 돌려줄 수밖에 없어요. 그게 또 옳은 일이니까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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