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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토 관찰기
멜론 / 나바타 토시타카 지음, 김난주 옮김 / 2015.04.15
12,500원 ⟶ 11,250원(10% off)

멜론예술,종교나바타 토시타카 지음, 김난주 옮김
코비토 시리즈 4권. 코비토 잡는 법, 키우는 법, 관찰 요령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상세하게 소개하여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입문서이다. 더 충실해진 코비토 월드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노는 힘을 쑥쑥 길러준다. 100가지 복습 문제는 '코비토'의 관찰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하였다.관찰. 들판과 밭에 사는 코비토 카쿠레 모모지리 7 시보리 오오치치 17 쿠사마다라 오오코비토 25 카쿠레 케다마 35 리틀 하나가시라 41 요츠바 칸논 51 관찰. 산과 숲에 사는 코비토 모쿠모도키 오오코비토 61 타카라 코가네 71 키라와레스기 79 베니 키노코비토 85 야마비코비토 93 관찰. 사람 주위에 사는 코비토 아메 보시 105 아라시 쿠로바네 111 바이브스마다라 119 코비토 도감 129 코비토 관찰기- 복습문제 100 132코비토 발견, 관찰에 꼭 필요한 한 권. 코비토 박사가 되자! 잡는 법에서 키우는 법까지!! 코비토 잡는 법, 키우는 법, 관찰 요령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상세하게 소개하여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입문서입니다. 더 충실해진 코비토 월드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노는 힘을 쑥쑥 길러줍니다. 100가지 복습 문제는 ‘코비토’의 관찰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하였습니다. [코비토를 관찰하는 여러분에게] 대부분의 코비토는 자연 속에서 조용히 살고 있어요. 무턱대고 찾아봐야 좀처럼 모습을 보여 주지 않죠. 따라서 코비토의 습성과 성질을 충분히 이해해야 해요. 또 코비토 중에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있어요. 코비토에 대한 지식을 갖춰, 함부로 손대지 않도록 해요. 그리고 어떤 생물을 키울 때는 그 생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어떤 자연환경에서 어떤 것을 먹으며 어떻게 생활하는지 자세히 공부하도록 하세요. 무엇보다 코비토는 원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생물이에요. 개나 고양이처럼 애완동물이 될 수 없답니다. 그러니 관찰을 끝낸 후에는 반드시 원래 있던 장소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죠. 코비토가 우리 인간과 똑같은 생물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세요.
정글 전쟁
내인생의책 / 수잔 콜린스 글, 제임스 프로이모스 그림 / 2015.07.30
12,000

내인생의책그림책수잔 콜린스 글, 제임스 프로이모스 그림
내 인생의 그림책 시리즈 59권. 베스트셀러 <헝거 게임>의 작가 수잔 콜린스의 자전적 그림책이다. 해외 파병을 떠난 아빠를 기다리는 동안 일곱 살 아이가 처음으로 깨닫는 전쟁과 공포와 용기 그리고 가족 사랑의 힘을 그리고 있다. 만화 같은 굵고 단순한 선과 또렷한 색감, 양념처럼 곁들인 상징들…. 전쟁과 두려움, 사랑 등의 무겁고 어려운 주제를 쉽고 따뜻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수잔 콜린스는 여섯 살 되던 해에 아빠와 짧은 이별을 겪었다. 어른들은 수지를 안도시키려는 마음에, “아빠는 무사하실 거야.”라는 말을 한다. 아빠가 ‘(뭔지 몰라도)전쟁이라는 걸’ 하러 ‘신나는 정글’로 떠난 줄 알았던 수지는 반대로 ‘아빠가 무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아빠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베트남에서 폭탄이 터지고 죽은 듯이 꿈쩍 않는 군인을 텔레비전에서 본 순간, 수지는 옷장에 들어가 혼자 울음을 터뜨린다. 이렇게 홀로 ‘전쟁이라는 걸’ 알아 가며, 공포라는 감정을 처음 느끼는데…. 어린아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한 채 혼자 끙끙거려야 했던 근심, 슬픔, 두려움 같은 낯선 감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과 상징으로 풀어냈다.저 멀리 베트남 정글에서 벌어진 전쟁! 바다 건너 사는 일곱 살 아이와 아무 상관없는 일이었을까요? 초대형 베스트셀러 <헝거 게임>의 작가 수잔 콜린스의 자전적 그림책! 해외 파병을 떠난 아빠를 기다리는 동안 일곱 살 아이가 처음으로 깨닫는 전쟁과 공포와 용기 그리고 가족 사랑의 힘!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전쟁을 내 일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 파병을 떠난 군인의 가족입니다.《정글 전쟁》을 쓴 수잔 콜린스는 여섯 살 되던 해에 아빠와 짧은 이별을 겪었어요. 공군이었던 아빠가 베트남전으로 파병을 떠났기 때문이지요. ‘전쟁’이라는 게 뭔지, ‘베트남’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모를 나이였지요. 그때의 수잔 콜린스가《정글 전쟁》의 주인공 수지입니다. 어른들은 수지를 안도시키려는 마음에, “아빠는 무사하실 거야.”라는 말을 합니다. 아빠가 ‘(뭔지 몰라도)전쟁이라는 걸’ 하러 ‘신나는 정글’로 떠난 줄 알았던 수지는 반대로 ‘아빠가 무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아빠를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베트남에서 폭탄이 터지고 죽은 듯이 꿈쩍 않는 군인을 텔레비전에서 본 순간, 수지는 옷장에 들어가 혼자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렇게 홀로 ‘전쟁이라는 걸’ 알아 가며, 공포라는 감정을 처음 느낍니다. 어른들은 수지를 보호해 주고 싶었을 거예요. 하지만 아이들은 자연스레 깨닫고,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깨우칩니다. 수지가 전쟁의 실상을 이해했기 때문에, 전쟁에서 돌아와 넋 놓고 허공만 바라보는 아빠를 이해하는 것처럼요. 정글이란 곳이 어떤 데였는지, 아빠가 얼마나 겁이 났을지, 얼마나 용기를 냈을지 이젠 다 아니까요. 겁나지 않아서 용감한 게 아니라, 겁이 나도 이겨 내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것도요. 그렇게 든든한 가족 사랑이 있었기에, 수지의 아빠는 다시 막내딸에게 시를 읽어 주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 거예요. 아이가 지닌 사랑의 힘, 어른에게 전하는 위로를 《정글 전쟁》에서 만나 보세요. 그림 작가 제임스 프로이모스, 수잔 콜린스의 소중한 기억을 이야기로 끌어내다! 그림 작가 제임스 프로이모스는 수잔 콜린스의 오랜 친구예요. 수잔 콜린스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베트남으로 파병 나갔던 아빠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전쟁이라는 것을 처음 느꼈을 때의 공포와 아버지를 위로하고 싶었던 마음까지도요. 하지만 어릴 때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른 채 엉킨 실타래처럼 마음속에 얹혀 있었죠. 수잔 콜린스는 그때의 기억을 글로 풀어낼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제임스 프로이모스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수잔 콜린스는 제임스 프로이모스와 이야기를 나눈 순간, 프로이모스의 그림이 눈앞에 떠오르더니 그제야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잡혔다고 해요. 이렇게 수잔 콜린스의 내면에 아로새겨진 공포와 가족 사랑에 대한 기억을 그림으로 끄집어 내 준 것이 바로《정글 전쟁》입니다. 《정글 전쟁》에는 정글 풍경에 네 가지로 나옵니다. 수지가 베트남 정글의 정체를 깨달으면서, 그때마다 그림 속 정글 풍경도 변해 갑니다. 수잔 콜린스와 제임스 프로이모스는 이 네 가지 정글에 ‘신나고 행복한 정글, 걱정 가득한 정글, 혼란에 찬 정글, 무서운 정글’이라고 이름 붙였어요. 이 정글에 있던 코끼리, 코뿔소, 뱀, 원숭이는 각각 탱크, 헬리콥터, 권총, 폭탄으로 변하고요. 어린아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한 채 혼자 끙끙거려야 했던 근심, 슬픔, 두려움 같은 낯선 감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과 상징으로 풀어 낸 것입니다. 만화 같은 굵고 단순한 선과 또렷한 색감, 양념처럼 곁들인 상징들……. 전쟁과 두려움, 사랑 등의 무겁고 어려운 주제를 쉽고 따뜻하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박하잎 흩어지다
학이사어린이 / 권영희 (지은이) / 2021.03.10
11,000원 ⟶ 9,900원(10% off)

학이사어린이명작,문학권영희 (지은이)
세계 각국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 속 아이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모두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고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의 맑은 눈빛에는 여전히 사랑이, 꿈이 있다. 이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눈물겨운 모습은 어느 나라나 모두 같다. 동화에 담긴 권영희 작가의 따스한 시선은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삶의 현장으로 내몰린 아이들의 아픔과 일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다독인다.박하잎 흩어지다 -모로코 페스 말레꼰 비치 -쿠바 아바나 달팽이 계단 아래에는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 맹그로브숲의 흔치 않은 일 -캄보디아 시엠립 롱의 완벽했던 데뷔 날 -베트남 다낭 바나나 파는 아이 -인도네시아 바탐 버펄로 소녀 아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네 꿈을 펼쳐라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도자기 돌리는 아이 -중국 베이징 너이, 루 그리고 엄마 -라오스 비엔티안 할아버지의 훈장 -태국 파타야수많은 사람들이 잠깐 들렀다 떠나는 유명 관광지들 그곳의 아이들은 어떤 꿈을 꿀까? 권영희 동화작가는 여행가다. 외국을 여행하면서 단순한 구경거리나 기념사진의 배경으로 무심코 보고 지나치기 쉬운 현지 아이들의 삶에 주목한다. 동화를 쓰며 다른 나라의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해진 작가는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을 만났다. 세상 어디에나 행복한 아이가 있는 것처럼 힘들게 생활하는 아이들도 많았다. 특히 어린 나이에 가족을 위해 삶의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아이들을 많이 만났다. 힘들게 일하면서도 희망을 찾고, 외로움 속에서도 사랑을 찾고, 꿈을 꾸는 아이들이었다.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아프리카 모로코의 페스 가죽시장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서 가죽 냄새 때문에 박하잎 한 줌 쥐었다가 쿠바의 바닷가를 거닐고는 캄보디아에서 버펄로를 타고 있다. 작가의 상상력과 함께 돌아보는 관광지는 더 이상 여행지가 아니다. 그곳은 아이들의 일상이고 삶의 현장이다. 여행 동화 『박하잎 흩어지다』는 힘든 현실 속에서도 행복을 꿈꾸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등을 토닥이며, 아이들의 맑은 눈빛을 가려 버리는 어른들의 행동을 날카롭게 꼬집는다. 세계 여러 곳에서 꿈을 향해, 미래를 향해, 행복을 꿈꾸며 한발 한발 나아가는 아이들 동화 『박하잎 흩어지다』는 세계 각국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 속 아이들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모두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고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의 맑은 눈빛에는 여전히 사랑이, 꿈이 있다. 이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의 눈물겨운 모습은 어느 나라나 모두 같다. 동화에 담긴 권영희 작가의 따스한 시선은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삶의 현장으로 내몰린 아이들의 아픔과 일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다독인다. 모두의 행복한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기도하며. 총 11편의 단편 동화는 서로 다른 11곳에 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는 곳도, 환경도 다른 만큼 그들이 보여주는 이야기도 제각각이다. 모로코의 페스에 사는 마호메트는 대대로 이어 내려오는 가업을 이어 가죽염색 장인이 되고 싶은 게 꿈이다. 지독한 냄새에 적응하기 힘들어 콧구멍 가득 박하잎을 꽂긴 했지만 가죽염색을 할 생각에 힘든 줄도 모른다.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근처에 사는 쌍둥이에게도 가업이 있다. 호수를 건네주는 배 플레트나를 운전하는 것. 하지만 전통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멜라니아는 플레트나의 후계자가, 미하는 제빵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무시당한다. 베트남 다낭에 사는 롱은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게 꿈이다. 전쟁 때 남편과 아들을 잃고 다리를 다친 할머니는 쌀국수 장사를 하다 롱을 만나 함께 살게 되었다. 전쟁 때문에 할머니가 한국과 트로트를 싫어한다는 걸 알지만 롱은 할머니에게 제대로 된 의족을 사드리고 싶어 바구니 모양 배 퉁짜이를 빙글빙글 돌리며 징하게 트로트를 부른다. 캄보디아 시엠립에 사는 뚜언은 톤레사프호수 위 수상가옥에 살고 있다. 뚜언은 엄마와 동생 라이카와 함께 땅 위에 발을 디디고 다니는 것이 소원이다. 하루라도 빨리 배에서 벗어나고 싶어 화관을 만들어 판 돈을 대바구니에 모은다. 중국의 한 서커스단에서는 같은 날 극단 앞에 버려져 형제가 된 웨이와 짱찌엔이 함께 도자기를 던지고 돌리는 묘기를 한다. 어느 날, 사람들의 눈길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던 웨이가 사라진다. 태국 파타야에 사는 닉은 아빠가 해변에서 옥수수를 파는 것을 돕지만 좋아하는 벨에게만은 그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억지로 옥수수를 팔러 가며 할아버지가 한국 전쟁에 참전해 몸을 다치지 않았으면 아빠가 어릴 때부터 많은 일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저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의 이야기 어린 나이에 가족을 돕기 위해 일하는 이야기는 안타까운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그러나 『박하잎 흩어지다』는 다양한 나라, 다양한 환경, 다른 꿈을 가진 아이들의 이야기인 만큼 한 방향으로 치우쳐 있지 않다. 삶의 현장에서 실수하고 좌절하면서도 희망을 꿈꾸고, 과거에 얽매이다가도 미래를 본다. 누군가를 남겨두고 떠나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이 남아 있기도 하다. 아이들 주변 어른들의 모습과 가족의 형태도 그러하다. 꿈을 지지해 주는 어른도, 이기적으로 배려 없이 구는 어른도 나온다. 골목길에서 쌀국수를 팔던 할머니는 롱과 남남이었지만 가족이 되었다. 후니와 덴띠는 어머니와, 닉은 아버지와 함께 산다. 짱찌엔과 웨이는 같은 날 서커스단 앞에 버려져 형제가 된다. [추천사] 권영희 작가의 여행 동화 『박하잎 흩어지다』는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세상 여러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한다. 작가는 작품 속에서 자유롭게 여러 나라를 넘나들며 열린 시선으로 아이들의 삶을 풀어낸다. 다양한 모습을 담으면서도 어떤 것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지 않고 동화를 읽는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어른들의 전통, 익숙함, 고정관념에 도전장을 던지는 각각의 이야기들은 다양성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익숙함으로 다가갈 것이다.머리말 세상은 넓어요. 지금껏 내가 보았던 세상은 넓디넓은 세상의 작은 한 조각일 뿐이었어요. 동화를 쓰면서 다른 나라의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많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여행을 하면서 일부러 다른 나라의 많은 아이들을 만났어요. 어린 나이에 가족을 돕기 위해 힘들게 일하는 아이들을 보고는 마음이 아팠어요. 물론 행복한 아이도 많았지만요. 그런데 참으로 이상하죠? 세상 모든 아이들의 마음은 다 같았어요. 어렵게 일하면서도 희망을 찾고, 외로움 속에서도 사랑을 찾고,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주어진 생활 속에서 나름대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고는 많이 고마웠어요. 피부색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지만 아이들의 눈빛은 모두 맑았기 때문이에요. 페스 가죽시장은 미로처럼 얽혀 있었다. 길 위엔 시큼하고, 쿰쿰한 냄새가 끊임없이 콧속을 누비고 다녔다. 외지에서 관광을 온 사람들은 시장 곳곳에 밴 그 냄새를 이겨내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코에다 박하잎을 꽂았다. 박하잎의 화한 향이 콧속 깊이 퍼져 역겨운 냄새를 어느 정도 무디게 해주었다. 열두 살인 마호메트는 작년부터 가죽염색장에서 가죽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작업을 했다. 좋은 가죽을 만들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일을 마호메트가 하고 있었다. 가죽염색장에선 일일이 사람의 손을 거쳐 가죽을 부드럽게 만들고 원하는 염색을 했다. 천 년이 넘도록 전통 방식을 지켜내고 있었다. 마호메트의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마호메트와 같은 방법으로 가죽염색을 해서 전통을 이어왔다. 지금은 압둘 형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죽염색을 하고 있었다. 마호메트도 그들처럼 천 년을 이어가는 염색법을 익혀 가죽염색 장인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았다. 페스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이곳을 단 한 번도 벗어나지 않았지만 이 냄새만은 늘 낯설었다. 금방 벗긴 가죽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는 비둘기 똥이나 동물의 오줌으로 가죽을 씻어내야 했다. 그러니 냄새가 지독할 수밖에 없었다. 그 때문이었다. 외지인도 아니면서 코에다 박하잎을 늘 꽂고 다니는 마호메트를 사람들은 별나다 했다.-‘박하잎 흩어지다-모로코 페스’ 중에서 “후니, 엄마 어때?” 그렇지 않아도 새까만 피부가 쿠바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더 윤이 나도록 그을렸다. 그런 엄마에게 노란색 원피스는 완벽하게 잘 어울렸다. 후니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아프리카에서 왔다. 아주 오래전 가족들과 살았던 아프리카를 떠나 쿠바라는 나라에 처음 발을 디뎠다고 한다. 엄마는 늘 말했다. “기죽을 필요 없어. 난 아프리카의 용감함을 닮았거든.” 어쩌면 엄마는 마음속으로 늘 그렇게 외칠 수도 있다. ‘난 용감해야 해. 아프리카의 딸이자 후니의 엄마거든.’ 올드카, 낡은 자동차를 멋지게 개조한 쿠바의 관광차량을 운전하던 아빠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엄마는 아마 더 자주 이런 말을 했을 것이다. “엄마, 판타스티코!”(환상적이야) 후니는 일부러 더 큰 목소리로 엄마를 향해 웃었다.-‘말레꼰 비치-쿠바 아바나’ 중에서
토론과 에세이 중2 시즌2
자우공부 /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논구술연구분과 엮음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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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공부학습참고서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논구술연구분과 엮음
중학생을 위한 토론수업용 논구술 워크북. 역사의 교훈, 자유와 평등,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윤리, 대중문화의 속성과 청소년문화, 공부의 의미, 신화의 이해, 법과 정의, 과학의 상품화와 과학선정주의, 첨단기술의 발달과 문학예술, 청소년을 둘러싼 여러 문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1회. 역사의 교훈 1교시 주제강독 1. 역사의 교훈 2.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과정 2교시 토론과 구술 1. 역사적 사실에 대한 두 개의 가정(假定) 2. 거대한 뿌리 3. 넬슨 만델라 3교시 에세이 쓰기 <친일인명사전 편찬이 갖는 의미> 2회. 자유와 평등 1교시 주제강독 1. 자유?평등?박애 2. 자유주의와 평등주의 3. 자유와 평등의 조화 2교시 토론과 구술 1. 무엇이든 허용되는 자유가 허용되어도 좋은가 2. 볼테르의 금언 3. 본원적 평등, 사회적 평등, 경제적 평등 3교시 에세이 쓰기 <사상의 자유는 왜 민주주의의 핵심을 이루는 시민적 권리인가> 3회.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윤리 1교시 주제강독 1. 자연의 반격 2. 지속 가능한 발전 2교시 토론과 구술 1. 기술 중심주의와 생태 중심주의 2. 구명선 윤리와 우주선 윤리 3교시 에세이 쓰기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4회. 대중문화의 속성과 청소년문화 1교시 주제강독 1. 후기 산업사회 문화의 특징 2. 현대인의 가면과 대중문화의 속성 3. 대중문화의 다양성 2교시 토론과 구술 1. 대중문화의 다양성과 마니아집단 2. 세대간 문화차이와 신세대 문화 3교시 에세이 쓰기 <청소년문화의 특징과 문제점은 무엇인가> 5회. 공부의 의미 1교시 주제강독 1. 공부는 왜 하는가 2. 타자들과의 향연 3. 전인적인 교양의 공부 2교시 토론과 구술 1. 스파르타식 교육 2. 글래쇼와 와인버그 3. 허생 3교시 에세이 쓰기 <즐거운 공부는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6회. 신화의 이해 1교시 주제강독 1. 신화의 이해 2. 신화의 힘 2교시 토론과 구술 1. 신화?전설?옛이야기 2. ‘신화 붐’에 대한 걱정 3교시 에세이 쓰기 <신화가 진술하는 내용이 사실인지 또는 사실이 아닌지를 따지는 것은 과연 의미있는 일인가> 7회. 법과 정의 1교시 주제강독 1. 법과 정의 2. 예링의 <권리를 위한 투쟁> 2교시 토론과 구술 1. 악법도 법인가 2. 정당 방위는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 3교시 에세이 쓰기 <사회정의가 우선인가 법질서가 우선인가> 8회. 과학의 상품화와 과학선정주의 1교시 주제강독 1. 과학의 상품화 2. 과학이 돈을 만날 때 3. 과장된 과학기술 2교시 토론과 구술 1. 과학영웅 만들기 2. 민족주의적 과학정책과 민주주의적 과학정책 3교시 에세이 쓰기 <과학기술 연구관리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 그리고 민주적인 연구문화는 왜 필요한가> 9회. 첨단기술의 발달과 문학예술 1교시 주제강독 1. 첨단 기술 시대의 문학 2. 전통적인 예술 작품과 매체 작품 2교시 토론과 구술 1. 디지털 스토리텔링 2. 3D 영상기법과 스토리 3교시 에세이 쓰기 <정보화시대 도구의 변화, 풍속의 변화가 문학의 본질에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10회. 청소년을 둘러싼 여러 문제 1교시 주제강독 1. 사회를 믿지 않는 아이들 2. 청소년은 누구인가 2교시 토론과 구술 1. 두발과 복장의 자유 2. 집단따돌림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3교시 에세이 쓰기 <청소년문제의 원인과 해결방안> ■도움캠프중학생을 위한 토론수업용 논구술 워크북 창조와 공감의 시대,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의 담대한 제안 “다르게, 그리고 함께” 이 책 [토론과 에세이]에 담긴 제시문과 물음들을 관통하는 가치는 ‘정의’와 ‘사랑’과 ‘진리’, 그리고 ‘아름다움’입니다. 이것들은 어쩌면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다소 무거운 주제들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이야말로 우리 인류의 영원한 숙제이자, 가벼움의 문화가 팽배한 우리 사회가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가치라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문명의 전환은 단지 미래학자들이나 정치가들의 관심사만은 아닐 것입니다. 문명의 지각 변동과 삶의 패러다임의 전환은 그 위에서 개인적 삶의 뿌리를 박고 있는 우리 모두가 결코 소홀해서는 안 되는 절대적인 관심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토론과 에세이]에서 빠뜨릴 수 없는 큰 주제 영역인 것입니다. 흐르는 강물은 그 물결의 흐름에 동참한 사람만을 데리고 넓은 바다로 갑니다. 이 책은, 오늘날 문명의 전환이라는 강물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청소년 여러분들과 더불어 생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많은 이들의 삶에 나침반이 되고 방향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이 책만으로 세상살이 모든 영역의 이치들을 다 깨치기란 힘들 것입니다. 다만 툭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괜찮은 마당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기대를 해봅니다. 흔히들 우리의 교육이 닫혀 있다고들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열려 있지 못한 것도 그 때문이고, 올바른 토론 문화가 형성되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우리는 토론수업용 논술 구술 워크북인 이 책이 또래의 친구들과, 또 지도하시는 선생님과 그 어떤 제약도 없이 한바탕 흐드러지게 세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아고라’를 가리키는 바늘 역할을 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 탓에 불편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하는 마음도 보탭니다. 논술과 구술 수련의 과정은 어떤 자세로 임하는가에 따라 청소년 여러분이 십수 년 동안 체험해보지 못한 ‘자기 정체성 자각의 길’, ‘세상에 대한 경이로운 눈뜸의 길’, ‘보다 성숙한 삶을 향해 나 있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논술과 구술을 하나의 ‘입시과목’이라기보다 ‘진지하게 인간과 세계와 자연의 이치를 탐구해 나가는 담대한 삶의 기획’으로 대하는 대승적 관점이 필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에 형성된 지적 재부들에 안주하기 보다는, ‘나만의 것’일지언정 보다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내겠다는 진취적인 자세로 일관할 것을 권합니다. 그러했을 때 입시에서의 고득점은 물론 보다 나은 삶의 약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논술 구술 수련의 출발선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계와 인생에 대한 진지한 탐구의 당위성과, 그것으로부터 출발하는 ‘자기 주도적 논술 구술 수련’의 필요성을 자각하는 일입니다.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노신(魯迅)은 이런 말을 남긴 바 있습니다. 橫眉冷對千夫指 附首甘爲孺子牛(횡미냉대천부지 부수감위유자우) 뭇 사람들의 손가락질에는 눈을 흘겨 차갑게 바라보고 묵묵히 고개숙여 기꺼이 어린아이를 태우는 소가 되리라. 그렇습니다. 묵묵히 나아가되 정면을 향한다는 것,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이되 자기의 무게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 이보다 더 확실한 논술 구술 수련의 방도는 없습니다. 지성을 향해 나 있는 길목에 서서, 세상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따스한 이성, 그리고 자기 운명과 미래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들을 쌓아 나가는데 추호의 나태함 없을 여러분들. 아무쪼록 이 책을 잘 활용하여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미래교양연구소 논구술연구분과
EBS 사뿐 중학 역사①-2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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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개념부터 시험 대비까지 한 권으로 가뿐하게 완성하는 중학 역사 교재다. 핵심 내용을 구조화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학교에서 치러지는 실제 시험지 형식에 맞춘 문제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핵심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핸드북은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Ⅳ. 제국주의 침략과 국민 국가 건설 운동 01 유럽과 아메리카의 국민 국가 체제 ⑴ 02 유럽과 아메리카의 국민 국가 체제 ⑵ 03 유럽의 산업화와 제국주의 04 서아시아와 인도의 국민 국가 건설 운동 05 동아시아의 국민 국가 건설 운동 Ⅴ. 세계 대전과 사회 변동 01 세계 대전과 국제 질서의 변화 ⑴ 02 세계 대전과 국제 질서의 변화 ⑵ 03 민주주의의 확산 ~ 04 인권 회복과 평화 확산을 위한 노력 Ⅵ. 현대 세계의 전개와 과제 01 냉전 체제와 제3 세계의 형성 ~ 02 세계화와 경제 통합 03 탈권위주의 운동과 대중문화 발달 ~ 04 현대 세계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실전모의고사 가뿐한 핵심 평가 정답과 해설개념부터 시험 대비까지 한 권으로 가뿐하게 완성하는 중학 역사 ①본책 + ②실전모의고사 + ③가뿐한 핵심 평가 구성으로 개념부터 시험 대비까지 한 권으로 완성! ① 개념을 배우고 문제로 확인하는 '본책' 핵심 내용을 구조화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학습 내용 들여다보기'로 배경지식을 확인하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자료, '용어 알기' 코너를 통해 핵심 개념을 꼼꼼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 공부한 개념을 ‘간단 체크’, ‘기본 문제’, ‘실전 문제’로 확인해 보세요. ②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 연습 '실전모의고사' 학교에서 치러지는 실제 시험지 형식에 맞춘 문제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시험 전에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내 실력을 점검해 보세요. ③ 시험 직전 최종 점검 핸드북 '가뿐한 핵심 평가' 핵심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핸드북은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마무리 학습을 해 보세요. + '정답과 해설'을 통해 모든 문항에 풍부한 해설과 오답을 피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국어: 필독 영어: MY COACH 수학: 수학 마스터 사회/역사: 사뿐 과학: 비욘드
양반전
거북이북스 / 박지원 원작, 엄진섭 각색, 스튜디오 해닮 그림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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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명작,문학박지원 원작, 엄진섭 각색, 스튜디오 해닮 그림
만화 고전열전 시리즈 4권. 재미와 교훈을 주는 우리나라 고전문학을 만화로 재구성하면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더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조선일보 한자만화섹션 ‘맛있는 한자’에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우리 고전문학을 가지고 ‘만화적인 재미’와 ‘한자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독자에게 선사했기 때문이다. 만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고사성어의 유래는 물론, 고전 어휘 특강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교양과 한자 지식을 쌓게 한다. 또한, 부수로 배우는 한자, 급수로 배우는 한자 등을 통해 독자들을 한자 도사로 이끌고, ‘생각 넓히기’ 코너를 통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의 생각이 두 배로 커질 수 있게 한다.1화 가난한 양반 2화 명품 비단을 구하다 3화 부자의 수모 4화 매매계약서 5화 천하의 악질 도둑놈[양반전]은 ‘만화 고전열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입니다. ‘만화 고전열전’은 재미와 교훈을 주는 우리나라 고전문학을 만화로 재구성하면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더한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 조선일보 한자만화섹션 ‘맛있는 한자’에 연재한 이 작품은 어린이는 물론 성인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만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연출과 상황 묘사로 한 번 잡으면 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으니까요. 우리 고전문학에 ‘만화적인 재미’와 ‘한자 학습’이라는 가치를 더한 ‘만화 고전열전’은 다양한 고사성어의 유래와 고전 어휘 특강으로 한자 지식과 교양도 쌓게 합니다. 또 부수로 배우는 한자, 급수로 배우는 한자 등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을 한자 도사로 이끕니다. 볼거리, 배울 거리로 꽉 찬 ‘만화 고전열전’ 시리즈에는 논술 학습까지 함께 합니다.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들의 생각을 두 배로 커지게 만드는 ‘만화 고전열전’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완성됩니다. 1권 [옹고집전]을 시작으로 2권 [박씨부인전], 3권 [구운몽], 4권 [양반전], 5권 [장화홍련전], 6권 [토끼전], 7권 [유충렬전], 8권 [춘향전], 9권 [숙향전], 10권 [허생전]까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잘 알려진 이야기도, 조금은 생소한 이야기도 우리 민족의 정서와 웃음을 선사하면서 교훈과 지식을 탐구하게 만듭니다. ‘만화 고전열전’ 시리즈 제4권은 [양반전]입니다. 이 책의 원작자인 연암 박지원은 영.정조 시대의 학자였습니다. 실용적인 학문인 실학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백성들의 삶에는 관심이 없던 무능한 양반들을 비판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하고 가난한 양반과 양반들에게 멸시를 당하는 상민인 부자 상인의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양반전]에 등장하는 양반은 집안이 가난하여 관가에서 곡식을 빌려 먹는 처지임에도 하루 종일 책만 읽었습니다. 세상 물정에 어두워 시장에서 사기를 당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등장인물인 부자 상인은 많은 돈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민이라는 신분 때문에 멸시를 당하자 화를 삭이지 못합니다. 결국 부자 상인은 가난한 양반의 신분을 사기로 합니다. 양반이 관가에서 빌린 곡식을 갚아 주기로 하고요. 양반이 빌려갔던 곡식 때문에 골치를 썩이던 그 고을 사또는 상인이 양반의 빚을 대신 갚겠다고 나서자 크게 기뻐합니다. 그래서 직접 양반 매매 증서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사또가 만들어 준 양반 증서를 본 상인은 기가 막힙니다. 양반 노릇은 너무나 힘들고 불편할 뿐만 아니라 허세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상인은 양반이 될 수 있을까요? 무능력한 양반과 부자 상인의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터지는 웃음을 선사합니다. 무능력하면서도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양반들을 풍자한 이야기 [양반전]은 조선 후기 권력층의 허세와 무능을 해학으로 풀어낸 불후의 명작입니다. 이야기 순서 1화 가난한 양반 2화 명품 비단을 구하다 3화 부자의 수모 4화 매매계약서 5화 천하의 악질 도둑놈 만화 속으로 무능력한 양반은 관가에서 곡식을 빌려다 먹으면서도 일할 생각은 하지 않고 방에 앉아 책만 보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부수 한자’는 한자 학습까지 흥미진진하게 합니다. 부인이 시집을 오면서 받아두었던 패물을 팔아 장사를 하러 나선 어리숙한 양반은 시장에서 사기꾼들을 만나게 됩니다. 누가 보아도 답답한 이 장면에서 등장하는 ‘급수 한자’는 작품을 재미있게 읽으며 한자까지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생일을 맞아 친구들을 불러 잔치를 즐기던 부자는 실수로 양반들의 심기를 건드리고 맙니다. 나이 어린 양반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속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는 그 유래까지 알게 합니다.
빨강머리 앤 5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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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명작,문학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세계 명작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을 만화로 만난다. 빨강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앤의 사랑스런 하루하루. 우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빨강머리 앤의 성장기가 펼쳐진다. 다이애나가 술에 취한 사건 때문에 다이애나의 엄마는 다시는 앤과 놀지 말라고 얘기한다. 앤은 다이애나를 다시 보기 위해 학교로 돌아갈 결심을 하는데….제17화 학교로 돌아간 앤 11 제18화 앤의 정성 어린 간호 53 제19화 다이애나의 생일 101 제20화 다시 찾아온 봄 146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세계 명작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을 만화로!! 빨강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앤의 사랑스런 하루하루! 우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빨강머리 앤의 성장기♥ 제17화 학교로 돌아간 앤 다이애나가 술에 취한 사건 때문에 다이애나의 엄마는 다시는 앤과 놀지 말라고 얘기한다. 앤은 다이애나를 다시 보기 위해 학교로 돌아갈 결심을 하는데…. 제18화 앤의 정성 어린 간호 마을 어른들 대부분이 총리를 보러 간 밤, 다이애나의 동생 미니 메이가 후두염에 걸리고 만다. 부모님이 안 계셔서 더욱 당황한 다이애나는 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제19화 다이애나의 생일 앤은 다이애나의 생일을 앞두고 근사한 초대를 받는다. 토론 클럽의 공연을 보고 그날 밤, 다이애나 집의 손님용 침대에서 함께 자기로 한 것! 둘이 침대에 뛰어든 순간?! 제20화 다시 찾아온 봄 초록 지붕집에 다시 아름다운 봄이 찾아왔다. 앤이 이 집에 온 지도 1년이 됐다. 앤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은 특별히 착한 아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해와나무 / 신현경 지음, 이갑규 그림 /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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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사회,문화신현경 지음, 이갑규 그림
딴생각 딴세상 5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양성평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여자와 남자의 신체 차이를 알기 쉽게 전하며, 우리가 흔히 내뱉는 남녀를 차별하는 말에 대해서도 짚고 있다. 책을 통해 평소 생활에서 남녀를 차별하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되짚어 보고, 친구들과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구성했다. 퐁이는 장래 희망을 그리는 시간에 가수가 된 자기 모습을 그렸다. 그런데 다음 날 학교에 와 보니, 누가 가슴 부분에 징그러운 낙서를 해 놨다. 보나마나 남자애 짓이 분명하다. 여자가 이런 못된 장난을 칠 리 없으니까. 퐁이는 너무 창피하고 화가 나 꼭 범인을 찾아 혼내 주겠다고 결심했다. 우선 의심 가는 남자아이 여섯 명을 범인 후보로 정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반 남자애들이 발끈한다. 남자만 의심하는 건 남자 차별이라고. 정말 그런 걸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여자답게! 남자답게! 이런 말은 틀렸어! 여자와 남자는 몸이 다를 뿐 성별로 차별해서는 안 돼!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이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 따로 있을까요? 퐁이는 장래 희망을 그리는 시간에 가수가 된 자기 모습을 그렸어요. 그런데 다음 날 학교에 와 보니, 누가 가슴 부분에 징그러운 낙서를 해 놨지 뭐예요. 보나마나 남자애 짓이 분명해요. 여자가 이런 못된 장난을 칠 리 없으니까요. 퐁이는 너무 창피하고 화가 나 꼭 범인을 찾아 혼내 주겠다고 결심했지요. 우선 의심 가는 남자아이 여섯 명을 범인 후보로 정하고 수사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반 남자애들이 발끈하네요. 남자만 의심하는 건 남자 차별이라고요. 정말 그런 걸까요? 다양성이 존중되는 평등한 세상을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 요즘 페미니즘이 주요한 화두가 되고 있어요. 사람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겪어 온 불합리한 차별에 대해 밝히며, 성에 따른 차별 없이 개인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평등한 사회가 돼야 한다고 주장해요. 남녀평등의 문제는 어른들 세계의 일 같지만 남녀 차별은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흔하게 일어나요. 혹시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는 울면 안 돼.’ ‘남자는 씩씩해야지.’ ‘남자는 목소리가 작으면 안 돼.’와 같은 말을 들어 본 적 있나요? 여자라는 이유로 ‘여자가 얌전해야지.’ ‘여자가 지저분하게 다 흘리고 먹어?’ ‘여자가 왜 이렇게 목소리가 커?’와 같은 말을 들어 본 적 있나요? 여자와 남자는 몸은 다르지만 그것은 ‘차이’일뿐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우열을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없어요.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 감정이 제각각 다른 건 개성에서 비롯된 것이지 성별 때문이 아니지요.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양성평등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여자와 남자의 신체 차이를 알기 쉽게 전하며, 우리가 흔히 내뱉는 남녀를 차별하는 말에 대해서도 짚고 있지요. 책을 통해 평소 생활에서 남녀를 차별하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되짚어 보고, 친구들과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맨 뒤에 앉은 규호가 코딱지를 튕기며 말했어.“퐁이 꿈은 왕찌찐가 봐. 케케켁.”그 말에 남자애들이 한꺼번에 킥킥댔어.퐁이는 창피하고 분해서 소리를 꽥 질렀어.“내 그림에 낙서한 놈, 누구야!” 퐁이가 의자를 밟고 올라가서 자기 그림을 휙 뜯어냈어.그러고는 남자애들을 향해 선포했지.“내가 꼭 범인을 찾아낼 거야. 그때까지 아무도 선생님한테 말하지 마.”규호가 우쭐대며 말했어.“우리 남자들은 원래 고자질 같은 거 안 해.”퐁이의 단짝 아영이가 규호에게 쏘아붙였어.“우리 여자들은 말썽을 안 부려서 고자질 당할 게 없거든?”
눈물 쏙 매운 떡볶이
한림출판사 / 민경혜 (지은이), 김진미 (그림)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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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명작,문학민경혜 (지은이), 김진미 (그림)
한림아동문학선 시리즈.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부모와 아이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린다. ‘드론 맘’인 엄마 때문에 고민인 준서,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의 관심이 필요한 태우, 엄마 아빠와 따로 사는 윤하까지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세 아이 모두 부모님과 갈등으로 힘들어하며 고민을 나눈다. 서로 눈을 마주치고 대화가 꼭 필요한 요즘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1. 인연도 이쯤이면 악연 7쪽 2. 반장 선거 16쪽 3. 눈물 쏙 매운 떡볶이 30쪽 4. 둘만의 비밀 42쪽 5. 고기 듬뿍 짜장떡볶이 55쪽 6. 나의 첫 작전 66쪽 7. 비밀을 고백하려는 자 77쪽 8. 우리들의 언어 90쪽 9. 맛나 김밥 도시락 99쪽 10. 흔들 흔들 흔들 그네 110쪽 11. 민트색 곰탱이 121쪽 12. 이제 매운맛 좀 볼까? 133쪽 작가의 말 150쪽 모범생 준서, 낙천주의자 태우, 인기 많은 윤하가 그리는 사춘기의 맛 부모님과 대화할 때 가끔 커다란 벽을 느껴 본 적이 있나요? 부모님과 ‘대화’를 한다고 시작한 말들이 다시 ‘잔소리’가 되어 돌아오면 아이들은 입을 꾹 다문다. 어릴 때는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과 아이 사이의 벽은 서로 입을 다물수록 높고 단단해진다. 『눈물 쏙 매운 떡볶이』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부모와 아이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린다. ‘드론 맘’인 엄마 때문에 고민인 준서,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의 관심이 필요한 태우, 엄마 아빠와 따로 사는 윤하까지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세 아이 모두 부모님과 갈등으로 힘들어하며 고민을 나눈다. 서로 눈을 마주치고 대화가 꼭 필요한 요즘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엄마는 모른다. 내 마음을…….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들을 향한 외침!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만점인 준서는 엄마의 지나친 관심이 항상 부담스럽다. 하지만 준서가 엄마와 거리를 둘수록 엄마는 오히려 준서에게 비밀은 없는지, 고민은 없는지 더욱 신경 쓴다. 태우는 바쁜 맞벌이 부모님에게 제대로 된 관심을 받아 본 기억이 없다. 반장이 되어서 꼭 엄마를 학교에 오게 하고 싶지만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엄마를 실망시키고 싶은 준서는 엄마에게 관심 받고 싶어 하는 태우에게 번뜩이는 제안을 한다. 그건 바로 시험지 바꿔치기! 바꾼 시험지 덕분에 준서와 태우는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룬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기자, 준서와 태우는 갈팡질팡한다. 윤하는 준서와 태우의 일탈에 대해 부모님에게 솔직해지라고 조언한다. 우리가 말하지 않으면 부모님은 영영 알지 못할 거라면서……. 부모님과 벽을 느꼈던 준서도 윤하의 말에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며 부딪혀 볼 용기를 낸다. 준서와 태우는 부모님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오늘 엄마와 내게는 눈물 나게 매운 떡볶이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고민을 스스로 해결 할 수 없을 때, 부모 또는 어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다. 하지만 쑥스러운 마음에 또는 어려움에 주저하기 쉽다. 그럴 때는 주저하지 말고 부모님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보면 어떨까? 어쩌면 어른들은 우리가 먼저 말을 걸어 주길 기다릴지도 모른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정답을 찾아 평화로운 관계를 지속하기란 정말 어렵다. 준서와 엄마처럼 서로 엇갈리고, 주변을 돌고 돌아 오해가 쌓이기도 한다. 정답을 찾기 위해 끙끙거리지 말고 부모는 아이에게, 아이는 부모님에게 서로에 대해 잘 모르니 솔직히 알려 달라고 용기 내어 말해 보자. 대화가 어색하다면 준서처럼 매운 떡볶이를 호호 불어 가며 먹으면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눈물 쏙 빠지는 매운 떡볶이를 먹다 보면 어느새 활짝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숨에 읽는 10분 동화) 생각하는 초콜릿나무
세상모든책 / 김현태 글 / 2006.09.20
8,500원 ⟶ 7,650원(10% off)

세상모든책우리창작김현태 글
이 책은 아이들이 생각을 키우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네 가지 테마 (감동의 열매가 열리는 소중한 이야기, 행복의 열매가 열리는 소중한 이야기, 지혜의 열매가 열리는 소중한 이야기, 만족의 열매가 열리는 소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 모두가 가슴 속에 행복의 꽃과 여유의 나무로 가득 차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머리말 감동의 열매가 열리는 소중한 이야기 양심을 파는 가게 전쟁터에서 꽃피운 사랑 세상의 중심을 향해 달리는 소년 아버지가 남겨 준 재산 하늘을 감동시킨 비스킷 라면집 아저씨의 따뜻한 배려 행복의 열매가 열리는 소중한 이야기 휴지 할아버지가 지나간 자리 문을 열어 주지 않은 이유 다섯째 완두콩과 만난 소녀 아버지의 낮잠 착한 두눈이에게 찾아온 행복 숲 속 마을에 찾아온 평화 지혜의 열매가 열리는 소중한 이야기 장님과 절름발이의 협동심 지상낙원이 된 무인도 햇빛을 막은 청년 밥을 굶는 이유 아들에게 절한 황희 정승 지식보다 더 귀한 것 만족의 열매가 열리는 소중한 이야기 메아리가 전해 준 가르침 왕의 낙타를 훔친 도둑 황금 날개를 갖게 된 새 제발, 약을 좀 줘! 가장 힘이 센 것은 무엇일까? 야옹이의 배고픈 하루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위한 5가지 비법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위한 위인들의 명언
양심을 팔아요
내일을여는책 / 신은영 (지은이), 조히 (그림) / 2022.03.10
12,000원 ⟶ 10,800원(10% off)

내일을여는책명작,문학신은영 (지은이), 조히 (그림)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책. 양심이 없다면 어떻게 될지, 왜 우리에겐 양심이 필요한 것이고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책이다. 수호는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고, 새치기를 하고, 선생님을 속이는 등 양심 없는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하는 아이다. 친구들은 그런 수호를 부끄러워하고 양심적으로 행동하려 노력한다. 그런데 친구들이 야시 문방구에 다녀온 후로는 수호보다 더 양심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변해 가는 친구들을 보며 자신의 과거 모습을 후회하고 반성하던 수호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음침하고 비밀 가득한 야시 문방구 주인아저씨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수호와 함께 비밀을 파헤치며 양심을 잃으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에게 왜 양심이 필요한지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학원 가는 길 / 비장의 무기 / 야시 문방구 / 뽑기 기계 / 나 안 해! / 뭔가 수상해! / 호리병 / 너 혹시…… / 양심 마켓 / 돌려주세요! / 꽃병 / 내놔! / 양심 문방구“양심이 있어야 사람다운 사람이지.” 쓰레기를 길가에 휙 버리는 것, 거짓말을 하거나 친구들을 속이는 것, 친구들의 물건을 몰래 가져가거나 망가뜨리는 것은 양심 없는 행동이다. 양심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해 주는 가장 기본이다. 양심이 없다면, 질서가 없어지고 사람들에게 쉽게 해를 가하며 세상은 혼란에 빠질 것이다. 수호 역시 양심이 없는 아이였다. 쓰레기를 버리고, 선생님을 속이고, 새치기를 해도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이 우선인 탓에 별다른 죄책감도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답답하게 여기기까지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모습을 거울처럼 따라 하는 친구들을 보며 수호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친구들을 예전의 모습으로 돌려놓기 위해 용기를 낸다. 어쩌면 아이들이 양심 없는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하는 건, 어른들의 영향일 것이다. 어른들이 하는 양심 없는 행동을 보고 그대로 따라한 것일 테니 말이다. 그러니 아이들의 양심 없는 행동을 보면 비난이나 훈계에서 멈출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양심에 따라 올바르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게 시작이어야 할 것이다.
피노키오
삼성출판사 / 카를로 콜로디 글, 강윤주 그림, 우현옥 옮김 / 2012.12.01
7,500원 ⟶ 6,750원(10% off)

삼성출판사명작,문학카를로 콜로디 글, 강윤주 그림, 우현옥 옮김
장난꾸러기 나무 인형 피노키오. 거짓말하면 코가 쑥쑥 길어지는 피노기오는 제페토 할아버지가 만든 나무 인형이예요. 공부하는 것보다 장난치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해서 제페토 할아버지와 말하는 귀뚜라미, 물빛 머리 요정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요. 피노키오는 착한 아이가 되겠다는 약속도 잊은 채 장난감 나라로 가고 그곳에서 그만 당나귀로 변하고 말았어요. 이제서야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피노키오. 피노키오는 정말 착한 아이가 될까요? 말하는 나무토막 말썽꾸러기 피노키오 귀뚜라미의 충고 배고픈 피노키오 누더기 외투와 책 흥행사의 재채기 여우와 고양이 무서운 강도 금화가 열리는 나무 착한 학생이 된 피노키오 장난감 마을 당나귀가 된 피노키오 서커스에 팔려 간 당나귀 사람이 된 피노키오삼성 어린이 세계 명작은 어린이들을 꿈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감동적인 명작 읽기 시리즈입니다. 오늘날까지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감동을 주는 작품들을 찾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총 24권으로 엮었습니다. 부모님도 기억하는 아름다운 명작들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와 감성도 느껴보세요.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필요한 감성과 인성을 길러 줄 것입니다. 세계 명작은 아무래도 문화가 달라서 우리 아이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염려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초등학생 어린이의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으로 유명 동화 작가분들이 이야기를 새로 쓰셨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원작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썼기 때문에 아이가 독서하는 데에 막힘이 없습니다. 또한 세계 명작답게 러시아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화가가 참여하여, 명작의 느낌을 최대한 재현하도록 했습니다. 아름다운 명작에 걸맞게 그림 작가들의 노력이 담긴 그림 하나 하나가 우리 아이의 감성을 풍부히 채워줄 것입니다.
Nature Art-Therapy 힐링토크와 함께하는 자연물공예
프로방스 / 조창이.안현진 지음 / 2014.07.28
20,000원 ⟶ 18,000원(10% off)

프로방스명작,문학조창이.안현진 지음
Ⅰ.솔방울요정 01 숲요정아바타 마을 스토리_ 10 02 냥이의 호기심_ 19 03 깜짝놀란 부부새_ 20 04 숲요정 걸그룹_ 23 05 솔방울요정 친구들-1_ 26 06 솔방울요정 친구들-2_ 42 07 솔방울,열매 활용_ 55 08 나의 솔방울이야기_ 62 09 어떻게 만들었을까_ 68 1) 솔방울요정_ 68 2) 스트로브잣방울요정_ 71 3) 곰돌이 인형_ 75 4) 작은요정들_ 77 Ⅱ.단풍요정 01 단풍요정 스토리_ 80 02 단풍요정 친구들_ 85 03 선보넷 단풍인형_ 99 04 단풍입체동화 스토리_ 104 05 단풍잎 활용_ 112 06 나의 단풍이야기_ 121 07 어떻게 만들었을까_ 129 1) 단풍잎요정 카드_ 129 Ⅲ.나무꽃요정 01 나무꽃 스토리_ 134 02 나무꽃요정 친구들_ 140 03 요정목걸이_ 153 04 나무꽃타일_ 160 05 나무소품 활용_ 179 06 나의 나무꽃이야기_ 185 07 어떻게 만들었을까_ 188 1) 나무꽃비즈_ 188 2) 나무꽃브로치_ 190 3) 나무꽃카네이션_ 193 4) 나무염색_ 199 Ⅳ.풀잎요정 01 풀잎요정 스토리_ 200 02 풀잎손수건 다양한 활용_ 205 03 나의 풀잎이야기_ 209 04 어떻게 만들었을까_ 213 1) 하트쿠션_ 213 Ⅴ.나뭇잎갤러리 01 나뭇잎조각과 잎맥 그림_ 216 02 나의 나뭇잎이야기_ 219 Ⅵ.산림치유 자연물활용 응용 프로그램 01 개요_ 224 02 꽃편지와 꽃다발_ 225 03 손수건편지_ 229 04 새알과 새둥지_ 231 05 약속나무(학교폭력예방)_ 233 06 숲에서 보내는 단풍카드_ 237
진짜 진짜 무서운 이야기 디럭스 2
코믹컴 / 야미즈키 레이 (엮은이), 나정환 (옮긴이)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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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컴만화,애니메이션야미즈키 레이 (엮은이), 나정환 (옮긴이)
블링걸스 공포 코믹스 시리즈. 사랑 이야기, 학교 이야기, 실화 괴담뿐만 아니라 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사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후속 이야기 등 다양한 테마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문단속을 하지 않았을 때 찾아온 불청객, 유난히 무겁게 느껴진 자전거 페달, 옷장 안에서 술래잡기 등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로 구성된, 그래서 더 무섭게 느껴지는 이야기들, 그리고 영감을 가진 사람들이 실제로 겪은 무서운 이야기들도 있다. 게다가 특별한 소재인 ‘꽃과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도 있다.1화 꽃에 매료된 소녀들 기묘한 소문...... 2 심령사진 추적 조사 13 2화 그날의 기억 17 3화 변화하는 심령사진 33 4화 달리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43 5화 일방통행 사랑 65 6화 문단속 91 7화 무거운 페달 97 영감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점 101 8화 공포의 손짓 113 9화 떨어진다…… 127 10화 들키지 않게…… 140 11화 체리와의 추억 151 12화 옷장 안 161 13화 버스의 목적지 167 무섭지만은 않은 이야기 173 14화 사랑의 레퀴엠 175 15화 열세 살 여름 방학 193 야미즈키 레이 스핀오프 스토리 사야의 첫사랑…… 212 풍수 점 225 속편 스토리를 즐기자! 241 16화 대역 찾기 244 17화 마지막 작별 266 당신 주위에서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DX 289 행방불명자 탐문 312 18화 꽃을 파는 소녀 321 19화 불길한 꽃 337 20화 우리 집 규칙 353 21화 공주의 소원 369 22화 애달프게 아름다운 385 23화 첫눈에 반하다 401 고서점 조사 417 24화 너무 상냥한 오빠 427진짜 진짜 무서운 공포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꽃을 테마로 한 무서운 이야기에 빠져 보세요 『진짜 진짜 무서운 이야기 디럭스 2』에는 사랑 이야기, 학교 이야기, 실화 괴담뿐만 아니라 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사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후속 이야기 등 다양한 테마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문단속을 하지 않았을 때 찾아온 불청객, 유난히 무겁게 느껴진 자전거 페달, 옷장 안에서 술래잡기 등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로 구성된, 그래서 더 무섭게 느껴지는 이야기들, 그리고 영감을 가진 사람들이 실제로 겪은 무서운 이야기들도 있답니다. 게다가 특별한 소재인 ‘꽃과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도 있어요. 여기에서는 꽃을 테마로 한 여섯 가지 공포 만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꽃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섯 가지 꽃 이야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이야기부터 골라서 읽어 보세요. 호러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절규·오싹·감동·미스터리, 따분함을 얼려 버릴 공포 종합 세트! 『진짜 진짜 무서운 이야기 디럭스 2』에 실린 단편 만화들은 다양한 공포의 감정선을 자극합니다. 따라서 ‘절규’ 스토리는 굉장히 무서운 장면이 많아요. ‘오싹’ 스토리는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점점 무서워진답니다. ‘감동’ 스토리는 무섭기만 한 게 아니라 감동도 있어서, 공포에 지쳐 버린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미스터리’ 스토리는 불가사의한 세계를 방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진짜 진짜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호러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기묘한 세계의 이야기에도 주목해 주세요. 특별 부록! 대지의 에너지를 담은 풍수 점! 세계 각지에는 다양한 점술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풍수 점을 소개합니다. 풍수 점은 손에 쥔 조약돌과 모래를 공중에 던져 지면에 떨어진 모양을 보고 운세나 길흉을 점쳤던 것으로, ‘흙점’이라고도 불렸습니다. 그리스어로 ‘대지의 예언’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200년 전쯤, 아라비아반도에서 이 점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라비아에서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으로 전파되면서 진화했습니다. 기술이나 특별한 도구 없이도 가능해서 일반 시민부터 귀족에게까지 널리 알려졌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심도 있는 점으로 여겨집니다. 여기에서는 16 심벌 점과 YES/NO 점을 소개합니다. 사랑, 우정, 가까운 미래에 대해 여러 가지 질문을 해 보세요. 결과가 나쁘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아요. 어디까지나 ‘조언’을 해 주는 것에 불과하니까요. 『블링걸스 공포 코믹스』 시리즈 ‘블링걸스 공포 코믹스’는 소녀들을 위한 감각적인 공포 만화 시리즈입니다. 친구, 공부, 사랑, 질투, 노력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선택해, 때로는 섬뜩하고 무섭지만 다 읽고 나면 ‘아, 그렇구나.’ 하고 공감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뜨거운 심장을 서늘하게 식혀 줄 스타일리시한 공포의 세계로 소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5분 논리 사고력 훈련 초급
바이킹 / 소니 글로벌 에듀케이션 (지은이), 강태욱 (옮긴이)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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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수학동화소니 글로벌 에듀케이션 (지은이), 강태욱 (옮긴이)
아이에게 문제에 대해 차근차근 생각하는 힘만 길러준다면, 어떤 문제를 마주해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모든 사람은 문제를 풀 때 ‘어떻게 풀지?’에서 시작해서 ‘이 풀이 순서가 맞나?’까지 5단계의 사고를 거친다. 세계 최대의 수학 대회인세계수학대회를 개최하는 ‘소니 글로벌 에듀케이션’은 이 점에 착안해 사고마다 능력을 알맞게 키울 수 있도록 문제를 만들었다.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새로운 풀이 방법을 찾아내고, 거꾸로 생각하고, 온갖 가능성을 빠짐없이 밝혀내고, 순서를 올바르고 구성해내는 단계를 거치다 보면 문제해결력이 자연스레 자란다. 사고 회로 5단계를 골고루 키워 아이가 어떤 문제를 마주해도 자신감 있게 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30만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수학 대회‘세계수학대회’에 출제되는 유형 문제를 만날 수 있다. 세계수학대회에서 많이 다루는 문제들과 풀이법을 실어 놓았기 때문에,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저절로 사고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문제들을 풀 수 있다.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사고 회로 5단계를 사용하자! 제1장 스캔 회로 1 어느 것이 더 비쌀까? 2 가장 먼저 탈 놀이 기구는? 3 주사위 놀이 4 거리 두기 5 카드는 몇 장? 6 펜 길이 7 일의 자리 숫자가 3인 숫자 제2장 크리에이트 회로 1 수리검의 크기 2 누가 한 말일까? 3 종이 크기 4 고른 카드는? 5 종이 세 장 6 토너먼트 경기 수 7 친구와 게임해요 제3장 리버스 회로 1 신발장 위치 2 이번 주 날씨 3 쿠키를 사러 가자 4 8월 1일은 무슨 요일? 5 시곗바늘이 빠진 시계 6 카드 나누기 7 비긴 경기 수는 몇 번? 제4장 노크 회로 1 둥근 테이블을 둘러싸고 2 카드 세 장 3 토핑은 무엇일까? 4 사이좋게 나누자 5 숫자 맞히기 게임 6 타일 모양 7 숫자 스티커를 이용해서 제5장 스텝 회로 1 하트 티셔츠 2 같은 숫자로 3 사탕 세 개 4 귤 몇 개 무게일까? 5 딸기 따기 6 파이프를 타고 흐르는 물 7 몇 번 이겼을까? 해답스스로 생각하는 아이가 문제를 해결한다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사고 회로 5단계 아이가 기본 문제는 거뜬하게 푸는데, 응용이나 심화 문제를 마주하면 당황하지 않나요? 처음 접하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하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문제에 대해 차근차근 생각하는 힘만 길러준다면, 어떤 문제를 마주해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모든 사람은 문제를 풀 때 ‘어떻게 풀지?’에서 시작해서 ‘이 풀이 순서가 맞나?’까지 5단계의 사고를 거칩니다. 세계 최대의 수학 대회인‘세계수학대회’를 개최하는 ‘소니 글로벌 에듀케이션’은 이 점에 착안해 사고마다 능력을 알맞게 키울 수 있도록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새로운 풀이 방법을 찾아내고, 거꾸로 생각하고, 온갖 가능성을 빠짐없이 밝혀내고, 순서를 올바르고 구성해내는 단계를 거치다 보면 문제해결력이 자연스레 자랍니다. 사고 회로 5단계를 골고루 키워 아이가 어떤 문제를 마주해도 자신감 있게 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세요. ★‘세계수학대회’ 유형 문제를 풀 수 있어요!/b> 30만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수학 대회‘세계수학대회’에 출제되는 유형 문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수학대회에서 많이 다루는 문제들과 풀이법을 실어 놓았기 때문에,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저절로 사고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문제들을 풀 수 있습니다. 실제 ‘세계수학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설문 조사를 하니, 정답률은 30퍼센트를 밑도는 문제가 많지만, 80퍼센트가 문제가 재미있었다고 답했습니다. 풀었다, 풀지 못했다는 결과가 아닌 풀이로 향하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며,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아이의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습니다. ★ 시간을 지켜 문제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어떤 대회나 시험에서 무제한의 시간으로 문제를 풀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문제마다 5분이라는 시간 안에 답을 내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점점 제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최대한 아이 스스로 답을 끌어낼 수 있도록 힌트도 담았습니다. 풀이를 모르겠다고 바로 답과 풀이 과정을 찾아보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방법을 힌트로 소개했습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논리 사고력 훈련을 할 수 있어요! 컴퓨터 기술이 발전하고 AI가 생활 깊숙이 파고드는 사회에서 스스로 사고의 힘은 점점 더 중요해집니다. 그래서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저절로 사고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문제를 푸는 게 중요합니다. 사고하고 고민하다 번뜩이는 생각에 문제를 푸는 경험은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사고하기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이고, 수학을 잘 못 하고 사고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꼭 문제에 도전해보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논리 사고력을 단련하고 사고하기를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바랍니다.
의좋은 형제는 광합성으로 벼를 키워
풀빛 / 윤초록 (지은이), 김윤정 (그림)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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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자연,과학윤초록 (지은이), 김윤정 (그림)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말고도 〈의좋은 형제〉〈땅이 흔들리는 까닭〉〈효녀 심청〉〈선비와 갈모〉〈훈장님과 꿀단지〉 총 여섯 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이야기를 읽고 난 후에는 전래 동화가 품고 있는 과학 지식을 만날 수 있다. 식물의 광합성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지진은 왜 발생하는지, 바닷속에서 숨 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사람은 어떻게 맛을 느끼는지 등을 알려준다.의좋은 형제 8 전래 동화가 품은 과학① 형제가 벼를 베어 낸 자리에서 내년에도 벼가 자랄까? … 18 식물의 한 살이에는 햇빛이 꼭 필요해! … 20 땅이 흔들리는 까닭 22 전래 동화가 품은 과학② 정말 거인 때문에 땅이 흔들린다고? … 32 땅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34 효녀 심청 36 전래 동화가 품은 과학③ 우리도 효녀 심청처럼 바닷속에서 숨 쉴 수 있을까? … 46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 … 48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50 전래 동화가 품은 과학④ 호랑이가 기다린 동지는 무슨 날이야? … 60 계절은 왜 변할까? … 62 선비와 갈모 64 전래 동화가 품은 과학⑤ 맑은 하늘에 왜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을까? … 74 기후 변화가 지구를 위협하고 있어! … 76 훈장님과 꿀단지 78 전래 동화가 품은 과학⑥ 학동들은 꿀의 단맛을 어떻게 알았을까? … 88 단맛이 우리의 입맛과 건강을 해쳐! … 90똑똑한 전래 동화엔 과학이 한가득! 의좋은 형제가 광합성으로 키운 벼는 어떤 한살이를 보낼까요? 효녀 심청은 바닷속에서 아가미 없이도 숨 쉴 수 있을까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가 만나는 동짓날은 무슨 날일까요? 훈장님의 꿀단지 속 꿀을 먹은 학동들은 단맛을 어떻게 느꼈을까요? 혹시 위에 있는 질문들을 보고 “도대체 무슨 소리야?” 하며 어리둥절해하고 있나요? 의좋은 형제가 누구고,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가 만난다는 게 무슨 소리며, 언제 적 훈장님이냐고 생각하고 있나요? 아마 아닐 거예요. 무엇에 대해 묻고 있는지 우리 친구들은 다 알고 있을 거예요. 이 질문들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전래 동화 속 내용에 대한 거니까요. 하지만 〈의좋은 형제〉를 읽으면서 형제가 키운 벼가 무엇을 먹고 자라며, 어떤 한살이를 보내는지에 대해 궁금해한 적은 없을 거예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서 호랑이가 팥죽 할머니를 잡아먹기로 한 동짓날이 도대체 무슨 날인지 궁금해한 적도 없을 거고요. 전래 동화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래 동화를 읽으며 과학적 궁금증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니거든요.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저런 궁금증을 가진 적이 없다면 전래 동화를 제대로 읽지 않은 거예요. 전래 동화가 그저 재미있기만 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면, 전래 동화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한 거고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는 왜 하필 ‘동짓날’에 만나기로 했을까?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서 호랑이는 배가 고프다며 팥죽 할머니를 잡아먹겠다고 해요. 그러자 할머니는 자신이 심은 팥이 다 자라, 팥죽을 쑤어 먹을 수 있을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하지요. 그리하여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는 동짓날 다시 만나고, 호랑이는 할머니의 재치 있는 친구들 때문에 할머니를 잡아먹기는커녕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물에 빠지고 말아요. 다 아는 이야기라고요? 그럼 여기서 전래 동화에는 안 나오는 질문 하나 할게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는 왜 하필 동짓날에 만나기로 했을까요? 할머니와 호랑이 둘 다 동짓날에 쑨 팥죽이 먹고 싶었기 때문이라고요? 맞아요, 동화적으로 알맞은 이유예요. 하지만 과학적인 이유는 아마 동짓날이 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기 때문일 거예요. 동짓날이 있는 겨울은 태양의 높이가 낮아서 사계절 중 밤이 가장 길어요. 거기에 동지는 겨울의 한가운데이기까지 해서 태양의 높이가 제일 낮지요. 밤이 가장 길고 깜깜한 날, 할머니는 호랑이가 어둠 때문에 자신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호랑이는 밤이 어두우니 자신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겠다고 생각했을 수 있고요! 사계절 중 겨울이 밤이 가장 길다고 했지요? 왜 계절마다 밤낮의 길이가 다른 걸까요? 아니 그 전에, 사계절은 도대체 왜 있을까요? 지구는 기울어진 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해요. 기울어져 있어서 위치에 따라 태양 빛을 받는 각도와 지표면에 닿는 태양 에너지 양이 달라지지요. 태양 에너지 양에 따라 기온이 달라지고, 계절이 변하는 것이랍니다. 어때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서 이런 과학 지식을 배우게 될 줄은 몰랐죠? 전래 동화야, 과학이야? 이 책에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말고도 〈의좋은 형제〉〈땅이 흔들리는 까닭〉〈효녀 심청〉〈선비와 갈모〉〈훈장님과 꿀단지〉 총 여섯 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각 이야기를 읽고 난 후에는 전래 동화가 품고 있는 과학 지식을 만날 수 있지요. 식물의 광합성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지진은 왜 발생하는지, 바닷속에서 숨 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사람은 어떻게 맛을 느끼는지 등을 알려 줄게요. 전래 동화는 이미 다 읽어서 재미없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이 책에서는 전래 동화를 전래 동화보다 더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로 보여 주거든요. 아마 읽으면서 “이게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였어?” 하고 깜짝 놀라는 동시에 빵빵 웃음이 터질 거예요. 이제 뻔한 전래 동화는 그만! 과학 지식을 품은 똑똑한 전래 동화를 만나 보세요! 재미난 전래 동화도 읽고, 똑똑한 과학 지식도 배우는 [과학 품은 전래 동화] 시리즈 [과학 품은 전래 동화]는 우리가 좋아하는 전래 동화와 그 속에 담긴 과학 지식을 쏙쏙 뽑아 알려 주는 시리즈예요. 전래 동화는 그저 재미있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다양한 과학 지식을 품고 있는 똑똑한 이야기지요. 《의좋은 형제는 광합성으로 벼를 키워》를 다 읽었다면, 같은 시리즈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태양계를 만들어》도 읽어 보세요.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지금 하늘에서 뭘 하고 있는지, 토끼전 속 용왕님은 왜 하필 토끼의 ‘간’이 필요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답니다.
과학은 쉽다! 1 : 날씨와 기후 변화
비룡소 / 이챠니 (지은이), 우지현 (그림)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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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자연,과학이챠니 (지은이), 우지현 (그림)
2015년 첫 출간 이후 초등 과학책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과학은 쉽다!」 시리즈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과학은 쉽다!」는 교과서를 통째로 담은 초등 과학 입문서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에서 출발해 초등 전 학년에 걸쳐 배우는 과학 교과서의 필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권의 저자를 과학 교사, 과학 전문 기자, 과학 교육 콘텐츠 전문가로 선정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과학 개념과 용어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신 교과 과정 및 최신 과학 이슈를 반영한 글과 그림으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1권 날씨와 기후 변화』에서는 최근 지구 온난화 이슈에 맞춰 한파와 폭염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구촌의 사례를 다루었고, 이상 기후의 원인으로 꼽히는 ‘엘니뇨’에 더해 ‘라니냐’ 관련 내용을 추가했다. 『3권 우리 몸의 기관』에서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사람의 세포 수를 약 30조 개로 설명했고, 몸속 기관들의 특징을 보완하는 등 꼼꼼하게 검수했다. 또 ‘요오드’를 ‘아이오딘’으로 고치는 등 최신 교과서의 표기법에 맞추어 과학 용어를 수정했다.2022년부터 검정 교과서로 전환된 초등 3~4학년 과학 교과서들의 달라진 연계 단원도 알 수 있다. 더불어 권별 제목을 교과서 주요 키워드로 간결하게 정리했다. ‘날씨와 기후 변화’, ‘생물의 분류’, ‘우리 몸의 기관’ 등 제목만 보고도 독자들은 교과 연계를 더욱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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