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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단종 임금을 만나다
채우리 / 김돌 지음, 홍선주 그림 / 20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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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명작,문학
김돌 지음, 홍선주 그림
단종 임금을 만날 수 있는 팩션 동화. 단종은 삼촌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귀양을 떠난 임금이다. 영도교에서 이별을 나눈 단종과 왕비 정순왕후는 생을 마칠 때까지 서로 만나지 못했다. 동화는 청계천이 되살아났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온 단종 임금과 정순왕후와의 재회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달랜다. 이를 바라보는 주인공 율희는 단종 임금과 정순왕후의 이별이 자신이 처한 입장과 닮아 있음을 깨달으며 심리적으로 성숙해간다. 국사책에서나 볼 수 있는 단종 임금을 청계천에서 만난 율희는 '기억의 열쇠'인 용비녀를 아빠와 함께 되찾으며 한국에서의 뜻 깊은 추억 하나를 마음에 새긴다.한국에 대해 아는 것 ㆍ 8 내 소원은 백 원짜리 ㆍ 12 아빠와 청계천 ㆍ 18 아빠가 찾고 싶은 것 ㆍ 27 단종을 만나다 ㆍ 37 정순왕후의 비녀 ㆍ 45 지호야, 도와줘 ㆍ62 작별인사 ㆍ 83 아빠가 부러워 ㆍ 92 청계천에서 만날래? ㆍ 106단종 임금을 만나는 유쾌한 팩션 동화! 단종은 삼촌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귀양을 떠난 임금입니다. 왕비인 정순왕후는 청계천의 영도교에서 단종이 귀양을 떠나는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영도교에서 이별을 나눈 단종과 정순왕후는 생을 마칠 때까지 서로 만나지 못했답니다. 동화는 청계천이 되살아났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온 단종 임금과 정순왕후와의 재회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달랩니다. 이를 바라보는 주인공 율희는 단종 임금과 정순왕후의 이별이 자신이 처한 입장과 닮아 있음을 깨달으며 심리적으로 성숙해갑니다. 국사책에서나 볼 수 있는 단종 임금을 청계천에서 만난 율희는 ‘기억의 열쇠’인 용비녀를 아빠와 함께 되찾으며 한국에서의 뜻 깊은 추억 하나를 마음에 새깁니다.“팔석담에다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대.” 아빠랑 청계천에 놀러 온 율희는 팔석담에 백 원짜리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빈다. 중국에 있는 남자 친구 지호를 꼭 다시 만나게 해 달라고. 율희는 종이배를 팔석담에 띄운 남자애가 눈에 띄어 바라보다 ‘동전 대신 종이배를 띄우며 소원을 빌었나?’라고 추측해 본다. 한편 청계천에 대해 미리 공부한 아빠는 율희에게 광통교의 역사를 장황하게 늘어놓는다. 하품을 하며 싫증난 척하는 율희는 아빠가 청계천에 오자고 한 무슨 비밀이 꼭 있을 것만 같다고 생각한다. 아빠는 자신이 살던 동네에 가보자고 율희를 데리고 청계천 물을 따라 내려간다. 율희는 황학동 벼룩시장의 골동품 가게에서 용을 조각한 금빛 비녀에 마음이 사로잡힌다. 흰 수염이 길게 늘어진 주인 할아버지는 수수께끼 같은 웃음을 지으며 율희에게 용비녀를 건넨다. 율희는 가게 앞에 놓인 청동 까마귀와 호랑이가 자신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걸 보고 놀란다. 황학동 시장에서 빠져나온 아빠와 율희는 청계천에서 멈춰 선다. 그곳은 바로 영도교! 아빠가 율희에게 단종 임금의 슬픈 이야기가 어려 있는 영도교를 소개하자, 율희는 단종 임금과 정순왕후가 눈물 흘리며 헤어지는 모습이 자꾸만 아른거린다. 그때, 율희는 징검다리에 종이배가 걸려 있는 걸 발견한다. 율희는 징검돌 위에서 손을 뻗다 아빠와 함께 물에 풍덩 빠진다. 그런데 이상하다. 움직이는 건 청계천 물줄기뿐! 그 순간, 영도교 위에 옛날 왕과 왕비의 옷을 입은 젊은 남자와 여자가 청계천을 내려다보며 흐느낀다. “나는 조선의 6대 왕 단종 임금입니다. 이분은 정순왕후 마마요.” “그럼 유령이잖아요!” 율희는 소스라친다. 단종 임금과 왕비는 청계천이 되살아났다는 소문을 듣고 영도교에 왔던 것이다. 아빠는 단종 임금과 왕비가 눈물 흘리는 이유를 묻자, 임금은 영월로 귀양 가는 자신에게 왕비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준 비녀를 청계천에 빠뜨렸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임금은 그 비녀가 왕비를 기억하게 해 주는 ‘기억의 열쇠’라 말한다. 율희가 지닌 용잠이 정순왕후의 비녀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왕과 왕비의 얼굴이 밝아진다. 그것도 잠시, 매 한 마리가 비녀를 낚아채 단종 임금의 목숨을 빼앗았던 화득의 어깨에 내려앉는다. 화득이 번개처럼 사라져버리자, 그 순간 청동 호랑이와 청동 까마귀가 영도교를 건너와 진짜 호랑이와 진짜 까마귀로 변한다. 바람처럼 달리는 호랑이와 매를 쫀 까마귀의 도움으로 화득이 빼앗아간 비녀를 되찾은 단종 임금! 하지만 의금부 군사들이 창칼을 들고 몰려온다. 화살과 창이 날아옴에도 불구하고 단종 임금과 정순왕후 그리고 우리 모두는 종이배를 타고 버드나무 잎으로 힘차게 노를 저어 간신히 군사들을 따돌린다. “왕비, 부디 건강하시오.” “마마……!” 영도교 위에서 왕은 왕비가 건넨 용비녀를 품에 넣고 돌아선다. 왕비는 눈에 눈물을 매단 채 멀어지는 왕을 바라본다. 왕과 왕비가 흔적 없이 사라지자 영도교로 올라서던 군사들도 뿅 사라져 버린다. 그 순간 모든 것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왜 종이배를 띄었는지 남자애 종우의 소원을 듣고 난 아빠와 율희는 ‘소망의 벽’까지 발길을 뻗는다. 그 근처에서 아빠는 해녀였던 어머니를 닮은 동상과 만난다. 아빠는 손을 뻗어 동상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율희는 아빠가 팔석담에서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그리고 그 소원을 빌기 위해 청계천에 온 것을 비로소 알게 된다. 율희는 소원을 들어주는 청계천에서 지호를 다시 만난다면 멋질 것 같다고 생각하며 우리나라에 정이 들기 시작한다.
동아전과 자습서&평가문제집 초등 국어 5-2 (2023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3.05.30
18,000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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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오리 형제가 습지로 간 비밀
리잼 / 한봉지.국립습지센터(김태성.양병국) 지음, 김지연 그림 / 2014.05.30
11,600원 ⟶
10,440원
(10% off)
리잼
자연,과학
한봉지.국립습지센터(김태성.양병국) 지음, 김지연 그림
출동 지구 구조대 시리즈 9권. 습지 보존에 앞장서고 있는 국립습지센터 박사와 한봉지 동화작가가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습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준다. 아이들이 습지의 소중함을 깨닫고, 습지를 아끼며 모든 생명체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산 중턱에 살고 있던 오리 4형제는 어느 날 계곡에 떠내려온 빈 깡통 하나를 발견한다. 그 깡통에는 푸른 바다에서 뛰어오르는 참치가 그려져 있다. 오리 형제는 맛있는 냄새가 남아 있는 그 깡통의 주인공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깡통이 떠내려온 것으로 보아 산 아래쪽으로 가면 분명 더 많은 깡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깡통 그림의 주인공인 참치도 만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참치는커녕 깡통조차도 볼 수가 없었는데….생명이 살아 숨 쉬는 습지, 생태계를 유지하다! 국립습지센터 박사와 한봉지 작가가 들려주는 습지 이야기 습지는 물이 고여 있어 축축한 땅을 말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늪뿐만 아니라 강이나 논, 갯벌 또한 습지입니다. 습지는 도심을 벗어나면 우리들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자연입니다.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다양한 혜택을 공유하는 지구의 허파입니다. 건강한 지구를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습지의 중요성을 알고 그것을 보존해야 합니다. 습지 보존에 앞장서고 있는 국립습지센터 박사와 한봉지 동화작가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습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줍니다. 습지는 자연의 보물창고! 산 중턱에 살고 있던 오리 4형제는 어느 날 계곡에 떠내려온 빈 깡통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 깡통에는 푸른 바다에서 뛰어오르는 참치가 그려져 있습니다. 오리 형제는 맛있는 냄새가 남아 있는 그 깡통의 주인공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깡통이 떠내려온 것으로 보아 산 아래쪽으로 가면 분명 더 많은 깡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깡통 그림의 주인공인 참치도 만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참치는커녕 깡통조차도 볼 수가 없습니다. 오리 형제는 계곡물을 따라가 참치를 더 찾아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오리 형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인 우포늪에 이르게 됩니다. 우포늪을 처음 본 오리 형제는 그저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지금껏 오리 형제가 살았던 곳과는 다른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리 형제는 늪에서 살고 있는 수달을 비롯해 수많은 종류의 생물들과 금방 친구가 됩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시 참치를 찾아 나선 오리 형제는 넓은 강물을 지나며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벼 이삭이 가득한 논에서 또 다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물잠자리를 비롯해 개구리, 거미, 우렁, 소금쟁이 등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게 부럽기도 합니다. 오리 형제는 이곳 친구들과도 헤어져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갯벌로 갑니다. 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질퍽한 땅도 오리 형제에겐 낯설기만 합니다. 하지만 맛조개, 달랑게, 갯가재를 비롯해 이곳 역시 다른 습지처럼 먹을 것이 풍부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갯벌을 지나 마침내 바다에 도착한 오리 형제는 참치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신 납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오리 형제는 습지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외치며 발걸음을 돌립니다. 소중한 습지를 보존하여 지구를 건강하게 가꾸다! 오리 형제의 여행 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습지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정화하여 생태계를 보존하기 때문에 생물다양성을 유지해가는 데 중요한 공간입니다. 이밖에도 습지는 탄소를 저장하여 지구온난화를 막아주고, 물을 저장하여 홍수와 가뭄의 피해를 줄여줍니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습지를 통해 생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런데 문명과 산업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습지를 쓸모없는 땅으로 여겨 오늘날 습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습지는 생물들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습지가 있어야 지구의 생태계를 유지해가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리 형제가 습지로 간 비밀』을 통해 아이들이 습지의 소중함을 깨닫고, 습지를 아끼며 모든 생명체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한 리더 나가신다!!
체리북스 / 안 (지은이), 천경 (그림)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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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북스
생활,인성
안 (지은이), 천경 (그림)
예쁜 걸이 되는 법 시리즈 6권. 멋지고 인기 많은 리더가 되려면 자신의 주관도 중요하지만 같은 팀원들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이 바로 좋은 리더의 자세이다. 책에는 더 멋진 리더가 되는 법을 좀 더 자세히 알려준다.제1화 도전, 회장선거! 10 chapter1 평범한 사람도 노력하면 리더가 될 수 있다 30 제2화 네가 여왕님인 줄 알아?! 32 chapter2 구성원을 인정하고 존중한다 54 제3화 넌 하는 게 대체 뭐니? 56 chapter3 리더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 76 제4화 바꿔 보면 어떨까? 78 chapter4 리더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말해야 한다 98 제5화 해 놓은 게 없다고? 102 chapter5 리더는 명확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122 제6화 리더가 다 해 주는 게 아니야! 124 chapter6 팔로워가 리더를 이끌어야 할 때도 있다 144 제7화 2학기 회장은 나야! 146 chapter7 나의 변화와 성공을 이끄는 셀프리더십 156모두의 인정을 받고, 사랑받는 리더가 되는 비결 대공개!! 소심하고 자신 없는 나도 리더가 될 수 있어! 멋지고 인기 많은 리더가 되려면 자신의 주관도 중요하지만 같은 팀원들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해. 모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좋은 리더의 자세야! 나와 반대되는 의견도 포용하는 자세로 팀원들을 이끌면 어느새 멋진 리더가 돼 있을 거야. 그럼 이제 멋진 리더가 되는 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리더’ 한 단체에서 그 무리를 이끌어 가는 사람을 말해요. 때문에 그 조직이 원활하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리더’가 꼭 필요하답니다. 그렇다면 리더는 어떠한 자질을 갖추어야 할까요? 먼저 상황을 잘 판단할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어떤 상황이며 조직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또 필요한 것을 무엇인지 등을 전반적으로 판단한 뒤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단호한 ‘결단력’도 필요하지요. 이때, 자신의 마음대로 강압적인 결단을 하게 되면 팀원들의 반발을 살 수 있어요. 때문에 팀원들을 이해시키고 자신의 의견을 수용하게 만들 수 있는 ‘포용력’도 필요하지요. 리더가 되기란 정말 쉽지 않죠?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한 리더 나가신다!!]에는 이외에도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자질에 대해 그려져 있어요. 평범한 사람도 노력만 하면 누구든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리더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한 리더 나가신다!!]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리더가 그려져 있어요. 댄스팀의 단장인 아영이는 지시형 리더예요. 팀원들에게 일일이 지시하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지요. 하지만 강압적으로 팀원들에게 지시하는 바람에 독재자로 여겨지지요. 반면, 응원팀의 시내는 위임형 리더예요. 팀원들에게 리더의 역할을 위임하지요. 하지만 모든 것을 팀원들에게 의지하다보니 주관과 능력이 없다고 느껴지지요. 마지막으로 공예팀의 현욱이는 참여형 리더예요. 사소한 결정도 팀원들과 함께 결정하지만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요. 이렇게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한 리더 나가신다!!]에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리더들이 운동회라는 목표를 두고 끝없이 문제를 일으켜요. 그렇다면 설득형 리더인 임시 회장 시내는 이러한 상황들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또 시내는 반 아이들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키고 반의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까요?
조지아 오키프
책읽는곰 / 루시 브라운리지 (지은이), 알리스 비첼 (그림), 최혜진 (옮긴이)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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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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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인물,위인
루시 브라운리지 (지은이), 알리스 비첼 (그림), 최혜진 (옮긴이)
평화의 나무
산하 / 안느 조나스 글, 레지스 르종 그림, 전혜리 옮김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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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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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명작,문학
안느 조나스 글, 레지스 르종 그림, 전혜리 옮김
산하작은아이들 시리즈 44권. 전쟁에 맞서며 평화를 노래했던 유우바라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개인적으로도 아프리카와 인연이 깊은 작가와 화가가 힘을 합해 만들었다. 자못 심각한 주제를 서정적으로 잘 소화한 글과, 대지의 흙빛을 머금은 듯 강렬한 색상으로 힘 있게 구성한 그림이 잘 어우러진다. 유우바의 어릴적 기억을 채우고 있는 것은 날 선 피 묻은 무기와 쫓기는 사람들의 울부짖음이며, 내내 보아 온 것은 의심과 분노로 가득한 어른들 모습이다. 누가 무엇 때문에 먼저 전쟁을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기 위해 어른들은 전쟁 준비에 골몰할 따름이다. 이런 가운데 유우바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노래한다. 어른들은 입을 다물라며 고함지르고 때리지만, 유우바의 노래는 점점 커져만 간다. 뭇 생명을 포근하게 안아 주는 대지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노래를 멈출 수 없다. 그러다가 누구인가 던진 돌멩이에 맞아 쓰러지고, 그 자리에서 조그만 풀잎이 돋아나는데….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지만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아름답고 곱고 즐거운 것만을 보여주고 싶다고요. 아이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것은 대부분 어른들의 소망일 겁니다. 그러나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이런 소망과 너무도 거리가 멉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언제나 어딘가에서 끔찍한 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는 걸까요? 그림책에서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는 조금 낯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희생되는 사람들이 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나 어린이들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어떨까요? 《평화의 나무》는 개인적으로도 아프리카와 인연이 깊은 작가와 화가가 힘을 합해 만든 책입니다. 자못 심각한 주제를 서정적으로 잘 소화한 글과, 대지의 흙빛을 머금은 듯 강렬한 색상으로 힘 있게 구성한 그림이 잘 어우러집니다. 사람들은 왜 전쟁을 할까? 전쟁은 모든 것을 빼앗고 파괴합니다. 소중한 생명들을 빼앗고, 하루아침에 집도 마을도 도시도 부수고 맙니다. 전쟁은 모든 사람을 둘로 가릅니다. 자기편이 아니면 무조건 미움과 증오의 대상으로 몰아갑니다. 그리고 가장 가혹하고 비참한 방식으로 상대방을 파괴합니다. 전쟁은 탐욕과 증오에서 시작됩니다. 남보다 더 많은 재산과 권력을 누리려는 욕심이 전쟁을 부추기는 것이지요. 그러나 전쟁의 감추어진 모습은 거짓과 두려움입니다. 자신의 욕심을 감추기 위해 거짓을 말하고, 자기 것을 남에게 빼앗길까 봐 몹시 겁을 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라면 온갖 비겁하고 비열한 짓도 서슴지 않습니다. 노래는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은 전쟁에 맞서며 평화를 노래했던 유우바라는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우바의 어릴적 기억을 채우고 있는 것은 날 선 피 묻은 무기와 쫓기는 사람들의 울부짖음이며, 내내 보아 온 것은 의심과 분노로 가득한 어른들 모습입니다. 누가 무엇 때문에 먼저 전쟁을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기 위해 어른들은 전쟁 준비에 골몰할 따름입니다. 이런 가운데 유우바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노래합니다. 어른들은 입을 다물라며 고함지르고 때리지만, 유우바의 노래는 점점 커져만 갑니다. 뭇 생명을 포근하게 안아 주는 대지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노래를 멈출 수 없습니다. 그러다가 누구인가 던진 돌멩이에 맞아 쓰러지고, 그 자리에서 조그만 풀잎이 돋아납니다. 그리고 풀잎은 쑥쑥 자라 어느덧 무성한 잎을 거느린 늠름한 나무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인가 또다시 노래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희망은 증오보다 힘이 세다 이 책의 앞부분은 유우바 이야기이고, 뒷부분은 그가 묻힌 곳에서 자라난 나무 이야기입니다. 이 나무는 유우바의 분신과 다름없습니다. 바람이 불어와 무수한 잎들을 흔들 때마다 유우바가 못다 부른 노래를 부르니까요. 이 노래는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이 세상 끝까지 퍼져 나갑니다. 이 나무는 유우바의 존엄성이자 생명의 상징이며, 나무가 부르는 노래는 유우바가 꿈꾸던 미래이자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전쟁과 관계되는 분노와 증오의 감정은 당장은 강해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평화에 대한 믿음과 용기 앞에서는 환한 햇살 아래서 스러지는 안개 같은 것입니다. 노래는 처음엔 작고 여리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더욱 큰 울림을 갖습니다. 아이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려면 인간의 역사에서 전쟁의 흔적은 뿌리가 깊습니다.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규모가 커지고 잔혹해진 전쟁은 당장 우리의 현재를 위협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에 못지않게 비극적인 것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심성이 너무나도 메마르고 피폐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웃 나라에 폭탄 퍼붓는 광경을 마치 비디오 게임처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서글픔이 앞섭니다. 서로의 생명에 대 한 연민과 존중마저 사라지면 더 이상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평화의 나무》의 배경은 아프리카입니다. 그러나 전쟁은 세계 곳곳에서 쉼 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기를 가진 사람들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전쟁을 한다고 주장하지만, 평화는 평화에 의해서만 지켜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라야 아이들과 어머니들의 눈에서 눈물이 마를 것입니다.
나도 몰래 체인지!
라임 / 신은경 (지은이), 유설화 (그림) /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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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명작,문학
신은경 (지은이), 유설화 (그림)
라임 어린이 문학 26권. 엉터리 바퀴벌레 마법사를 만나 소원을 잘못 비는 바람에 집에서 키우는 개, 토리와 몸이 바뀌어 버린 진우가 보낸 파란만장한 일주일을 그린 판타지 동화이다. 죽도록 싫어하는 치과 치료와 쌓여 있는 숙제, 재미없는 학교생활을 토리에게 떠넘기고 상팔자를 누려 보려던 진우의 잔꾀는 생각지도 못한 후폭풍을 불러온다. 인간으로 살아본 토리가 다시 개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대로 평생 개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봉착한 진우는 그제서야 자신이 당연하게 누려온 일상과 관계의 소중함을 절절하게 깨닫게 된다.우리는 바퀴벌레 특공대! 엉터리 바퀴벌레 마법사 우주의 법칙이 깨졌다고?! 토리는 인간인 게 싫어 개답게 사는 법 뒤바뀐 심부름 대장 인기 짱 도토리 힘찬이는 내 친구야 고추? 내 고추! 다시 만난 바퀴벌레 마법사 토리의 앙숙, 고양이 순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 작가의 말내 소원 때문에 우주의 균형이 깨졌다고?! 잡종 똥강아지 토리는 그야말로 우리 집 상전이다. 심부름도 척척 하고 애교도 철철 넘치니, 엄마 아빠는 토리만 보면 사랑이 뿜뿜 샘솟는다. 누가 보면 진짜 아들이 토리인 줄 알 거다. 그런데 엉터리 바퀴벌레 마법사가 내 소원을 잘못 들어주는 바람에 토리와 내 몸이 바뀌는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잔꾀를 부리려다 인생이 대차게 꼬여 버린 나와 토리의 ‘내 몸 찾기’ 대소동! 소원 한번 잘못 빌었다가 하루아침에 ‘개’가 되어 버렸다고?!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말의 옳고 그름을 꼼꼼하게 따져 보지 않았더라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바쁜 우리의 하루를 가만히 되짚어 보면 그럴 듯한 말이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리라. 먹고, 자고, 산책하는 것 말곤 딱히 걱정할 게 없어 보이는 태평한 개들의 일상을 보고 있노라면, 부러움과 함께 괜히 억울한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인 진우만큼은 눈에 쌍심지를 켜고 반대 의견을 내세울 것이다. 《나도 몰래 체인지!》는 엉터리 바퀴벌레 마법사를 만나 소원을 잘못 비는 바람에 집에서 키우는 개, 토리와 몸이 바뀌어 버린 진우가 보낸 파란만장한 일주일을 그린 판타지 동화이다. 죽도록 싫어하는 치과 치료와 쌓여 있는 숙제, 재미없는 학교생활을 토리에게 떠넘기고 상팔자를 누려 보려던 진우의 잔꾀는 생각지도 못한 후폭풍을 불러온다. 인간으로 살아본 토리가 다시 개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대로 평생 개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봉착한 진우는 그제서야 자신이 당연하게 누려온 일상과 관계의 소중함을 절절하게 깨닫게 된다. 잃고 난 뒤에야 깨닫는 소중한 일상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 아빠의 갑작스러운 전근으로 급하게 이사를 오는 바람에 아직 친구가 한 명도 없는 진우. 유일한 친구라고는 집에서 키우는 잡종 똥강아지 토리뿐이다. 심부름도 척척 하고 애교도 철철 넘쳐서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집 안 내 서열 1위인 토리 때문에 진우는 늘 찬밥 신세지만, 그래도 매달릴 데라곤 토리밖에 없는 형편이다. 지루한 하루를 그나마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건 토리와 힘을 합쳐 헌집에서 심심찮게 출몰하는 바퀴벌레 악당을 처치하는 일과 토리가 사람이 되면 뭘 하면서 함께 놀지 궁리하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진우 앞에 자신을 바퀴벌레 마법사라고 소개하는 대왕 바퀴벌레가 떡하니 나타난다. 게다가 목숨을 살려 준다면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겠다며 호언장담하는 게 아닌가! 바퀴벌레 마법사의 말이 영 미덥지는 않지만, 밑져야 본전인 데다 같이 놀 친구를 얻을 작정으로 진우는 토리를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는 경솔한(?) 소원을 빌고 만다. 그러나 허점투성이 마법은 토리를 사람으로 만드는 대신에, 진우와 토리의 몸을 바꾸어 놓는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 진우는 우주의 균형 운운하며 소원을 취소할 수 없다는 바퀴벌레 마법사에게 으름장을 놓아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지만, 그 열쇠는 오로지 토리의 선택에 달려 있었다. 당장 인간으로 돌아가려던 진우는 세상에서 가장 싫은 치과 치료와 잔뜩 쌓여 있는 숙제, 친구가 한 명도 없어서 재미없는 학교생활에서 도망칠 요량으로 토리를 꼬드겨 잠시 동안 몸이 바뀐 채로 지내기로 한다. 인간 노릇에 적응을 못해 좌충우돌하는 토리의 모습을 은근히 즐기면서 상팔자로 소문난 개 팔자(?)를 기꺼이 누리던 진우. 그러나 인간 생활에 놀라운 속도로 적응한 뒤 진우의 몸과 삶은 물론이고 친구가 된 힘찬이까지 탐내는 토리 때문에 큰 위기감을 느낀다. 인간이 되고 보니 사는 게 너무 신나서 다시는 개가 되고 싶지 않는 토리, 개가 되고 난 뒤에야 인간으로서의 삶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달은 진우! 진우는 과연 다시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낯설게 바라보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다 《나도 몰래 체인지!》는 바퀴벌레 마법사의 농간(?)으로 개와 몸이 뒤바뀐다는 능청스러운 상상력을 통해 자신의 삶은 물론이고 주변의 관계를 되돌아봄으로써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끔 하는 이야기이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은 한 발짝 떨어져서 낯설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를 보다 선명하게 깨달을 수 있다. 진우는 토리가 되어 봄으로써 엄마 아빠의 진심, 편견을 가졌던 힘찬이의 진면목, 토리의 고충과 속내, 그리고 자기의 내면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다. 독자들 또한 진우처럼 자신의 삶을 되돌아봄으로써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놓치고 있었던 삶의 반짝이는 의미들을 발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허당미 넘치지만 뻔뻔함이 매력인 바퀴벌레 마법사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불러와 나라면 어떤 소원을 빌 것인지 생각해 봄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진짜 원하는 것에 대해 찬찬히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통통 튀는 발랄한 캐릭터들이 맺고 있는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관계 또한 이 작품이 지닌 매력 포인트이다. 반려동물과 인간의 관계가 일방적으로 돌봄과 사랑만을 주는 일방향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 엎치락뒤치락 불꽃 튀는 경쟁을 하기도 하고 교감을 나누기도 하는 양방향의 관계라는 것을 유쾌하게 보여 준다. 또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와 감정적인 거리가 멀어지는 데서 느끼는 마음을 진솔하게 펼쳐 보임으로써 가족, 특히 부모 자식의 관계에 대해서도 곰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놀이동산처럼 화려한 게 아니라 소꿉놀이처럼 소박한’ 것이며, ‘소중한 것일수록 평소에는 시시해 보이는 법’이라는 바퀴벌레 마법사의 말이 남기는 여운이 독자들의 마음속으로 따스하게 스며들어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 엉터리 바퀴벌레 마법사진우는 아빠의 갑작스러운 전근으로 급하게 이사를 오는 바람에 아직 친구 한 명도 못 사귀고 외딴 섬처럼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똥강아지 토리를 부하 삼아 헌집에서 시시때때로 출몰하는 바퀴벌레를 소탕하거나, 토리가 사람이라면 뭘 하고 놀지를 상상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낸다. 그런데 여느 날처럼 바퀴벌레 악당을 처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둘 앞에 자기를 바퀴벌레 마법사라고 소개하는 대왕 바퀴벌레가 나타난다! 게다가 목숨을 살려 준다면 어떤 소원이든지 들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하는 게 아닌가! 진우는 같이 놀 친구를 얻을 작정으로 토리를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고 대충(?) 소원을 빈다. 하지만 엉터리 바퀴벌레 마법사가 진우와 토리의 몸을 바꾸어 버리는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데…….나는 고개를 흔들어 무서운 생각을 쫓아 버렸다. 그러고는 다시 실내화를 번쩍 들어 올려 바닥을 내리쳤다. 아니, 내리치려고 했다. 그때 또다시 웬 아저씨 목소리가 들려와 움찔하고 말았다.“조용히 지나가겠다는데, 거참 야박하게 구는구먼. 좋아, 날 살려 주면 선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는 토리의 앞발 아래에서 들려왔다. 정확히 말하면 앞발 아래 깔린 바퀴벌레한테서!“말도 안 돼! 바퀴벌레가 말을 한다고?”나는 바퀴벌레를 가리키며 소리를 꽥 질렀다. 토리도 놀랐는지 슬며시 앞발을 떼고 물러섰다. 꼬리가 엉덩이 아래로 숨어 버린 걸 보니 겁을 먹은 것 같았다.“후유, 이제 좀 살 것 같군.”바퀴벌레가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몸집도 얼마나 큰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내 주먹만 했다. 대왕 바퀴벌레는 악당의 우두머리가 분명했다.“으악! 괴, 괴물이다! 진짜로 말을 했어!”손가락 끝이 바르르 떨렸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어딘가에 신고를 해야 하나?“예끼! 괴물이라니, 말이 심하군. 이 몸으로 말할 것 같으면 위대한 바퀴벌레 마법사님이시다.”바퀴벌레가 짧은 앞다리로 더듬이를 쓸어 넘기며 으스댔다. 토리는 인간인 게 싫어!졸지에 토리가 된 진우는 바퀴벌레 마법사에게 소원을 취소해 달라고 어깃장을 놓아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낸다. 그 열쇠는 토리의 결심에 달려 있었던 것! 소원을 취소하는 방법도 알았겠다, 이왕 개로 변한 마당에 상팔자를 누려 보자는 생각에 진우는 당분간 토리로 지내기로 마음먹는다. 너무나 싫어하는 치과 치료는 물론이고 잔뜩 쌓여 있는 숙제, 그리고 재미없는 학교생활을 몽땅 토리에게 떠넘길 작정이었던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토리는 진우의 꼬드김에 홀랑 넘어가 생전 처음 해 보는 인간 노릇을 하느라 고군분투한다.한참 동안 웩웩거리고 있는데 토리가 방으로 들어왔다.“토리, 인간 안 할래! 인간 돼서 좋은 게 하나도 없어. 엄마도 아빠도 토리만 미워하고…….”토리가 침대를 팡팡 치며 투덜거렸다. 녀석의 말을 듣자 구역질이 재깍 멈추었다. 이러다가 치과에 끌려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샘솟았다.나는 침대 밑에서 어기적어기적 나왔다. 토리가 실수로라도 “다시 개로 돌아가고 싶어.”라고 할까 봐 마음이 조마조마했다.“네가 아직 인간으로 사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래. 금방 배워서 익숙해질 거야. 맞다! 내일 풍선껌 사 먹어. 내가 풍선껌 씹을 때마다 너도 먹고 싶어 했잖아.”“풍선껌? 네가 입으로 풍선 만들던 거?”토리가 관심을 보이며 침대에서 내려왔다.“그래, 그거. 내 저금통에서 천 원만 꺼내서 써. 딱 천 원만이야.”돈이 너무 아까웠지만 치과를 떠올리며 꾹 참았다.‘그런데 토리가 계속 사람으로 있겠다고 우기면 어쩌지? 아니야. 내일 치과만 다녀오면 득달같이 개로 돌아가겠다고 할 게 뻔한데, 뭘.’나는 토리를 힐긋 보며 속으로 키득거렸다. 토리는 풍선껌 생각에 빠져 아까 일은 모두 잊어버린 듯했다. 정말 단순한 녀석이다.
여름이 엄마의 生生 중국 리포트
한겨레아이들 / 김지선 지음, 이수진 그림 / 20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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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사회,문화
김지선 지음, 이수진 그림
지구마을 리포트 시리즈 2권. 지리적으로 가까워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와 긴밀한 관계에 놓여 있는 이웃 나라 중국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책이다. 수년간 중국에서 살았던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를, 여름이 엄마라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빌려 친근하게 들려준다. ‘중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광활한 대륙의 역사는 물론, 사회주의 체제에서 최근 급변하는 경제 상황, 중국을 넘어 동양 전체에 영향을 준 철학, 다양한 재료의 가지각색 요리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소수민족 이야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어 어린이들이 중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갑골문과 진시황릉, 오아시스 도시 둔황, 추천 중국 요리, 모수족과 조선족 등 각 장 사이마다 주제와 관련된 읽을거리를 더해 흥미를 높였다. 더불어 함께 실린 다양한 사진은 내용을 이해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1장. 중원을 지배하라 - 고대 역사 이야기 * 여름이 엄마의 생생 talk 갑골문, 진시황릉 2장. 통일을 유지하라 - 근세 역사 이야기 * 여름이 엄마의 생생 talk 베이징 3장. 오래된 여행자의 길 - 실크로드 이야기 * 여름이 엄마의 생생 talk 오아시스 도시 둔황 4장. 붉게 물들다 - 현대사 이야기 * 여름이 엄마의 생생 talk 마오쩌둥, 텐안문 사태 5장. 돈은 띵호아! - 현대 경제 이야기 * 여름이 엄마의 생생 talk 상하이 6장. 공자 왈 노자 왈 - 철학?종교 이야기 * 여름이 엄마의 생생 talk 백가강단, 중국인의 미신 7장. 맵고, 달고, 시고, 짜고 - 요리 이야기 * 여름이 엄마의 생생 talk 추천! 중국 요리 8장. 변방의 북 소리 - 소수민족 이야기 * 여름이 엄마의 생생 talk 모수족, 조선족넓고 넓은 땅덩이, 많고 많은 사람들 각양각색 흥미로운 중국 이야기! ‘지구마을 리포트’ 시리즈 2권《여름이 엄마의 生生 중국 리포트》가 출간되었다. ‘지구마을 리포트’는 지리 및 자연, 역사, 문화, 산업과 현재 직면한 문제를 함께 논하며 편견과 오해에서 벗어나 지구마을의 이웃들을 이해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시리즈다. 앞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를 차례로 펴낼 계획이다. 첫 권《아프리카 국경버스》는 우리에게 멀고 낯선 아프리카 대륙의 정보를 이야기와 함께 녹여내 좋은 평을 받았다. 신간《여름이 엄마의 生生 중국 리포트》는 지리적으로 가까워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와 긴밀한 관계에 놓여 있는 이웃 나라 중국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책이다. 수년간 중국에서 살았던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를, 여름이 엄마라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빌려 친근하게 들려준다. ‘중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광활한 대륙의 역사는 물론, 사회주의 체제에서 최근 급변하는 경제 상황, 중국을 넘어 동양 전체에 영향을 준 철학, 다양한 재료의 가지각색 요리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소수민족 이야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어 어린이들이 중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갑골문과 진시황릉, 오아시스 도시 둔황, 추천 중국 요리, 모수족과 조선족 등 각 장 사이마다 주제와 관련된 읽을거리를 더해 흥미를 높였다. 더불어 함께 실린 다양한 사진은 내용을 이해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오랜 이웃, 중국 우리에게 중국은 오래된 이웃이며 때로 애증의 대상이기도 했다. 오랜 역사 속에서 그만큼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까지 온 것이다.《여름이 엄마의 生生 중국 리포트》는 긴 역사를 굵직한 사건들과 숨은 이야기를 아우르며 촘촘하게 보여 준다. 요순시대, 춘추시대, 월나라의 미인 스파이 서시, 시황제, 실크로드, 마오쩌둥, 천안문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과거를 넘어 바로 지금 중국의 모습을 비추는 데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사회주의 체제에서 시장경제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구조로 전환되는 경제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최근 30년간의 경제 변화가 그간의 어떤 사건보다도 더욱 급격하게 중국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그로 인한 의식 구조 및 생활의 변화와 혼란이 동전의 양면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여기에 최근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위구르족과 티베트족 등 소수민족 정책 아래에 깔린 중화사상과 소수민족의 독립 운동을 아시아의 이웃인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할지, 섣불리 결론 내리지 않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야기한다. 더불어 중국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철학과 종교 이야기는 그 안에 넓고 깊게 자리한 생각의 뿌리를 엿볼 수 있게 하며 서로 다름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또한 다양한 음식 문화 이야기와 베이징?상하이의 생활상을 통해 우리와 마찬가지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중국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여름이 엄마의 生生 중국 리포트》는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곁들여 중국을 보여 주는 동시에 편견 없는 눈으로 지구마을의 이웃을 바라보도록 도와준다. 중국 다채로운 이야기와 기본에 충실한 정보를 담은 《여름이 엄마의 生生 중국 리포트》를 지구마을의 시민이자 우리 이웃에 대해 호기심을 품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권하는 이유다.
별똥별 떨어지면
대교출판 / 홍기 / 199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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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명작,문학
홍기
별을 연구하는 중년의 과학자가 된 나. 어린 시절, 어머니를 뺑소니 사고로 잃고 그 슬픔을 잊기 위해 떠나간 캐나다에서 만난 늙은 인디언은 내게 다시 살아갈 힘과 생명의 가르침을 주었다. 젊은 시절 원수처럼 지내던 부족의 추장 아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어기고, 오히려 아기를 잘 키워 성장시키고 대신 외로운 삶을 택했던 윈디. 윈디와의 짧은 만남 후 도시로 돌아오게 된 나, 비로소 어머니를 죽게 했던 사람을 진정 용서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는데……. 이 책은 광활한 캐나다의 숲을 배경으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과 인디언의 잔잔한 만남을 서정적으로 그리면서 우주 안에 생명의 신비와 사람들간의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세련되게 풀어낸 창작동화집이다.1. 향기 나는 풀 2. 낯선 나라에서 3. 별을 보며 4. 석양 속의 인디언 5. 통나무집에서 6. 눈새 7. 방랑자의 노래 8. 비 오는 날에 9. 새 세상을 향하여 10. 다시 만난 인디언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세요!
지혜정원 / 힐러리 로빈슨 글, 맨디 스탠리 그림 /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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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정원
명작,문학
힐러리 로빈슨 글, 맨디 스탠리 그림
지혜가 자라는 그림책 시리즈 5권. 2014년 영국 서점연합 어린이책 추천도서. 어렸을 때 입양된 아이 ‘알피’와 어린 햄스터들을 통해 입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보내는 작은 사랑의 힘이 주변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감동적인 그림책이다. 아기 햄스터들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다. 입양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축복인지, 그리고 가족이란 같은 핏줄로 묶인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 본질은 사랑과 믿음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입양에 관한 이야기가 시종일관 작은 미소를 머금게 한다. 맑고 따뜻한 시선으로 여리고 갸날픈 모든 것들에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메시지 또한 담고 있다. 비록 다른 사람과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는 특별한 존재이며, 더불어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낄 기회가 될 것이다.2014년 영국 서점연합 어린이책 추천도서! 가족의 본질은 생김새나 핏줄이 아닌 사랑과 믿음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따뜻한 그림책! 우리 반의 귀염둥이 햄스터 헨리가 네 마리의 아기 햄스터를 낳았어요.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은 아기 햄스터들에게 새로운 가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어렸을 때 입양된 ‘알피’는 본인과 같은 처지의 아기 햄스터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이들도 모두 함께 ‘알피’를 도와 포스터를 만들고 붙이기도 하고, 약한 햄스터들을 돌보기도 합니다. 아기 햄스터들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입양’이라는 말 자체가 상처가 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어렸을 때 입양된 아이 ‘알피’와 어린 햄스터들을 통해 입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보내는 작은 사랑의 힘이 주변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감동적인 그림책입니다. 2014년 영국 서점연합 어린이책 추천도서! ‘입양’이라는 쉽지 않은 주제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맑고 아름답게 담은 그림책. ‘가족’은 모두 똑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새로운 가족들이 모여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경우도 많지요. 다양한 모습,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가족에 대한 보수적이고 닫힌 사고가 따뜻한 사랑을 원하는 아이들에게는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다는 편견은 입양에 관한 문제에서 많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어떤 목적을 위한 입양은 그러므로 실패하기 쉽습니다. 입양은 그 자체로 가족이 되는 하나의 방법일 뿐입니다.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세요.>는 애완동물인 햄스터 헨리가 아기 햄스터들을 낳고 같은 반 친구들이 아기 햄스터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입양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축복인지, 그리고 가족이란 같은 핏줄로 묶인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 본질은 사랑과 믿음이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입양에 관한 이야기가 시종일관 작은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맑고 따뜻한 시선으로 여리고 갸날픈 모든 것들에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메시지 또한 담고 있습니다. 비록 다른 사람과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는 특별한 존재이며, 더불어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낄 기회가 될 것입니다.
눈높이 글짓기 익힘책 - 1.2학년
대교출판 / 이동렬 지음 / 200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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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논술,철학
이동렬 지음
글짓기를 배울 때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혼자 써 보려면 막막해지고 잘 되지 않아 실망한 적이 없는지요. 이 책은 글짓기에 대한 설명을 적은 책이 아니라, 책의 빈자리에 직접 글짓기를해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멋지게 표현한 글을 한 편씩 써 나가다 보면, 어느새 어떤 책보다 재미있는 나만의 글짓기 작품집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글을 쓰는 훈련만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해야 글을 잘 쓸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이 책을 다 공부한 후 여러분의 마음의 키가 얼마나 커졌는지 스스로 가늠해 보세요.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과학
참돌어린이 / 김은희 지음, 신동민 그림 /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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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
자연,과학
김은희 지음, 신동민 그림
말뜻을 알면 개념이 쏙쏙 잡히는 시리즈.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과정까지 꼭 필요한 필수 과학 개념이 담겨 있어서, 과학 시간에 단골 메뉴처럼 등장하는 여러 가지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들어가는 글 4 뒤죽박죽 혼합물 8 토끼와 용액 14 산과 염기로 호랑이 쫓기 20 중화 반응의 달인 26 연소와 소화가 먼저 30 딱딱한 고체 먹기 36 가짜 마술과 액체 40 사기꾼 기체 46 물질로 부자 되기 52 부피와 밀도로 지킨 보물 58 압력 빼앗기 64 개구리의 먹이 연쇄 70 생물을 그려 봐 76 정온 동물과 변온 동물의 만남 82 식물 없는 세상 86 광합성 파리 92 슈퍼맨 에너지 98 전도와 대류 구이 104 귀신이 곡할 전기 110 공짜 전자석 116 관성 도둑들 122 가시광선 싸움 128 대기를 알리는 효자 134 아빠의 기단과 전선 140 암석이 된 아내 146 새와 지진 152 용이 사는 화산 158 화석을 만들자 166 광물 전쟁 172 맛있는 지각 178 달에서의 무게와 질량 184 자전과 공전을 훔쳐라 188 중력으로 과일 따 먹기 196말뜻을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몰라서 과학 공부가 하기 싫다고요? 우리 생활과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왜 굳이 과학을 배워야 하냐고요? '말뜻'을 이해하면 어렵기만 하던 과학에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이 책에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과정까지 꼭 필요한 필수 과학 개념이 담겨 있어서, 과학 시간에 단골 메뉴처럼 등장하는 여러 가지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줄 거예요. 자, 이제부터 생활 속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즐겁게 과학을 탐구해 볼까요? 어느 날 철이 엄마가 여행을 떠났어요. 집에는 철이와 아빠, 단둘이 남았지요. 점심때가 되자 슬슬 배가 고파 왔어요.“철아, 아빠가 맛있는 음식 만들어 줄까?”아빠는 싱크대 선반을 뒤져 하얀 가루가 든 유리병을 꺼냈어요.“여기 이 설탕은 작은 알갱이가 모여 있는 가루란다. 비록 크기는 작지만 일정한 모양과 부피를 가진 딱딱한 고체지.”- '딱딱한 고체 먹기' 중에서 먹이 연쇄란 생물들 사이의 먹고 먹히는 관계가 마치 사슬처럼 연결된 것을 말해. 사슬은 고리와 고리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지? 그처럼 생태계에 사는 생물들 사이에는 먹고 먹히는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이런 먹이 연쇄가 여러 개 얽혀서 마치 그물처럼 복잡하다고 먹이 그물이라고도 하지.- '개구리의 먹이 연쇄' 중에서
재미있는 글짓기 초등 고학년용
학이사(이상사) / 김몽선 엮음 /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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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사(이상사)
논술,철학
김몽선 엮음
첫째 마당 - 글짓기 기초 학습 1. 낱말, 문장 2. 짧은 글짓기 3. 자세히 나타내기 4. 국어 사전 찾기 둘째 마당 - 시(시조) 1. 시 감상 2. 형식, 표현 방법 3. 좋은 시, 그렇지 못한 시 4. 남의 시 고쳐 보기 5. 제목, 주제, 소재 6. 시 짓고 퇴고하기 7. 시조 감상, 형식 8. 시조 짓고 퇴고 하기 셋째 마당 - 일기 1. 일상 생활 일기 2. 독후 감상 일기 3. 혼자 상상한 일기 4. 여행 (기행) 일기 5. 견학 일기 6. 편지로 쓰는 일기 7. 시로 쓰는 일기 8. 시 감상 일기 9. 관찰 일기 넷째 마당 - 생활문 1. 잘된 글과 그렇지 못한 글 2. 글의 시작 3. 글의 전개 4. 글의 마무리 5. 생활문 쓰기의 실제 다섯째 마당 - 독후감상문 1. 잘된 글과 그렇지 못한 글 2. 글의 시작 3. 글의 전개 4. 글의 마무리 5. 여러 가지 형식의 독후감상문 6. 독후감상문 쓰기의 실제 여섯째 마당 - 논설문 1. 논설문의 특징 2. 논설문의 짜임 3. 논설문 분석 4. 개요 짜기 5. 서론 쓰기 6. 본론 쓰기 7. 결론 쓰기 8. 논설문 쓰기의 실제 부록 1. 원고지 쓰기 2. 잘못 쓰기 쉬운 낱말 3. 틀리기 쉬운 낱말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3 : 신라 본기와 후삼국
계림북스 / 김부식 (지은이), 임지호 (엮은이), 오승원 (그림)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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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
역사,지리
김부식 (지은이), 임지호 (엮은이), 오승원 (그림)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삼국사기>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다.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끈다. 어린이에게 <삼국사기>는 수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한 이야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면서도 깊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또 그림 비중을 확 늘려 매 페이지마다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1장 나라가 발전하며 통일에 다가서다 체제를 정비하고 불교를 받아들인 제23대 법흥왕……12 - 율령을 반포하고, 공복을 정했어요 - 금관가야가 항복했어요 - 이차돈의 죽음으로 불교를 받아들였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신라의 독특한 신분 제도, 골품제 영토를 넓히고 불교 전파에 힘쓴 제24대 진흥왕……20 - 역사책을 편찬했어요 - 우륵과 가야금 - 영토 전쟁이 치열했어요 - 진흥왕 순수비와 대가야의 멸망 - 불교를 크게 부흥시켰어요 - 화랑의 뿌리, 원화 통일의 씨앗을 뿌린 제26대 진평왕……32 - 나랏일을 하기 위해 여러 부서를 만들었어요 - 얽히고설킨 삼국 관계 - 낭비성 전투와 김유신의 등장 삼국사기 놀이터 알맞은 이름 쓰기 2장 여왕의 시대를 지나 삼국을 통일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제27대 선덕 여왕……42 - 선덕 여왕과 모란꽃 - 백제의 공격과 고구려에 간 김춘추 -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웠어요 - 비담과 염종이 반란을 일으켰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선덕 여왕이 미리 알았던 세 가지 마지막 성골, 제28대 진덕 여왕……52 - 김춘추가 군사를 빌리러 당나라에 갔어요 - 나라의 제도를 중국식으로 바꾸었어요 통일에 한발 다가간 제29대 태종 무열왕……56 - 최초의 진골 출신 왕이에요 - 죽어서도 나라를 걱정한 장춘과 파랑 -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치러 출정했어요 - 황산벌 전투와 김유신의 분노 - 백제가 멸망했어요 - 백제군의 저항과 고구려의 공격 삼국을 통일한 제30대 문무왕……68 - 언니의 꿈을 샀어요 - 당나라 군대에 군량을 전달했어요 - 백제의 남은 지역을 소탕했어요 - 백제 부흥군을 몰아냈어요 - 나당 연합군이 고구려를 멸망시켰어요 - 신라와 당나라가 싸웠어요 - 옛 백제 지역을 차지했어요 -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 - 나당 전쟁의 승리와 문무왕의 유언 삼국사기 배움터 나당 전쟁의 숨은 공로자, 구진천 삼국사기 놀이터 십자말풀이 3장 전쟁이 그치고 통일 신라 시대가 열리다 왕권을 강화한 제31대 신문왕……92 - 흠돌의 난을 진압했어요 - 강력한 왕권을 만들어 갔어요 - 전국을 9주로 나누고, 5소경을 두었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군사 조직은 9서당과 10정 영토를 확정한 제33대 성덕왕……100 - 패강 남쪽은 신라 땅 - 백성들의 생활에 관심이 많았어요 반란으로 희생된 제36대 혜공왕……104 - 꼬리에 꼬리를 문 반란이 일어났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성덕 대왕 신종 삼국사기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 4장 왕위 쟁탈 싸움과 후삼국 시대 하늘이 도와준 제38대 원성왕……112 - 왕위 쟁탈전 1라운드, 소나기가 왕을 바꿨어요 - 독서삼품과를 만들었어요 조카를 밀어내고 왕이 된 제41대 헌덕왕……116 - 왕위 쟁탈전 2라운드, 숙부가 조카를 죽였어요 - 신라를 뒤흔든 김헌창의 난 왕위 싸움의 불씨를 남긴 제42대 흥덕왕……120 - 왕위를 노리는 사람들 왕위 다툼으로 희생된 희강왕과 민애왕……122 - 왕위 쟁탈전 3라운드, 친척끼리 싸웠어요 - 왕위 쟁탈전 4라운드, 측근도 못 믿어! - 왕위 쟁탈전 5라운드, 김우징이 민애왕을 죽였어요 사위에게 왕위를 물려준 제47대 헌안왕……128 - 김응렴이 공주에게 장가들어 왕이 되었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태평한 시대를 연 제49대 헌강왕……132 - 모처럼 평화로운 시기가 찾아왔어요 무너져 가는 왕국, 제51대 진성 여왕……134 - 나라가 점점 무너져 갔어요 - 궁예와 견훤이 등장했어요 - 진성 여왕이 왕위에서 물러났어요 궁예와 견훤의 세력에 밀린 제52대 효공왕……140 - 후삼국 시대가 열렸어요 박씨 성을 가진 신덕왕, 경명왕, 경애왕……142 - 박씨가 왕이 되었지만 나라는 더 어려워졌어요 천 년 신라의 막을 내린 제56대 경순왕……144 - 신라가 고려에 항복했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신라를 지키는 세 가지 보물 삼국사기 놀이터 숨은그림찾기 5장 새로운 시대를 연 궁예와 견훤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152 - 출생의 비밀을 갖고 태어났어요 - 궁예가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되었어요 -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로 마음먹었어요 - 송악을 도읍으로 삼았어요 - 스스로를 미륵불이라고 했어요 - 궁예의 공포 정치가 날로 심해졌어요 - 왕건이 궁예를 몰아냈어요 삼국사기 배움터 왕건과 고려 후백제를 세운 견훤……170 - 호랑이 젖을 먹고 자랐어요 - 견훤이 후백제를 세우고 왕이 되었어요 - 후고구려와의 대치 속에 왕건이 등장했어요 - 경주로 쳐들어가 새로운 왕을 세웠어요 - 아들들이 왕위를 노렸어요 - 후백제가 멸망했어요 삼국사기 놀이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 삼국사기 놀이터 정답 〈부록〉 신라 왕조 계보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다! 김부식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 〈삼국사기〉 고려 인종 때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에요. 약 천 년 동안 이어진 삼국의 역사를 50권 10책으로 담아낸, 우리 고대사를 알 수 있는 귀중하고도 특별한 사료이지요. 김부식은 당대의 이름난 문인들조차 중국 역사에 비해 우리 역사를 잘 모른다는 사실에 깊이 한탄해 〈삼국사기〉를 편찬했다고 표문에 밝혔어요. 비록 중국 자료를 많이 참고해 아쉬움도 있지만, 고구려의 ‘안시성 전투’나 ‘살수 대첩’, 신라와 당나라 간 전쟁 등 우리 자료를 바탕으로 주체적으로 기록된 내용을 살피다 보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어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낸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를 통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갖고, 올바르고 균형 잡힌 역사관을 길러 보아요. ⊙천 년의 우리 역사를 품은 소중한 문화유산 〈삼국사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왜 읽어야 할까요? 1. 우리 역사의 뿌리와 마주하는 가장 오래된 책이에요 〈삼국사기〉는 고대 국가의 수립부터 삼국의 정치외교경제예술학문지리제도법률종교 등의 방대한 내용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어요. 특히 각 인물들의 삶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역사의 큰 흐름을 살필 수 있는 눈을 키우게 되지요. 이처럼 〈삼국사기〉는 우리나라 고대사를 살펴볼 때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에요.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에서는 어렵게 여길 수 있는 〈삼국사기〉를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선별해 담아냈어요. 삼국이 어떻게 세워지고,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고 발전해 갔는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는지 알 수 있지요. 국가의 흥망뿐만 아니라 탄생 설화와 삼국의 풍속 등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살피며 옛사람들의 생활상과 우리 전통문화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2. 고대 세계사까지 두루 살피며 올바른 역사관을 가져요 〈삼국사기〉는 우리 고대사를 중심으로 기록하지만 당시 주변국이었던 중국의 여러 왕조와 왜, 거란, 말갈 등과의 얽히고설킨 고대 세계사까지 아우르지요. 그래서 끊임없이 역사 왜곡을 주장하는 중국과 일본의 주장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의미한 기록도 남아 있어요. 신라 본기에 기록된 제22대 임금인 “지증왕 13년 여름에, 우산국이 귀복하여 해마다 토산물을 공물로 바치기로 하였다.”라는 내용과 열전에 기록된 “512년 이사부가 하슬라주의 군주가 되어 우산국을 점령하였다.”라는 과거의 역사 기록이 오늘날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셈이지요. 외국의 학문을 받아들일 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균형 감각을 가질 수 있음을 강조한 김부식의 말처럼, 우리도 올바른 역사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우리 고대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태도가 필요해요. 3. 다양한 인간상을 만나며 삶의 지혜를 배워요 〈삼국사기〉에서는 나라를 세우고 다스린 115명의 왕과 삼국의 역사에서 중요한 장군, 충신, 문장가, 효녀 등 80여 명의 삶이 녹아 있어요. 삼국 통일을 이룬 뒤 세금과 부역을 줄이고, 죽어서도 백성과 나라를 지키려 동해 바다에 묻힌 문무왕의 ‘리더십’과 얼마 남지 않은 군사들을 독려하면서 목숨 바쳐 국경을 지킨 충신 필부의 ‘애국심’, 왜의 사신에게 한 말실수로 전쟁이 일어나자 목숨 걸고 책임진 석우로의 ‘책임감’, 가야를 정벌하는 데 큰 공을 세웠으나 가장 친한 친구인 무관랑과의 약속을 지킨 사다함의 ‘우정’, 자신의 살을 베어 병든 어머니를 모신 향덕의 ‘효’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지혜를 만날 수 있지요. 또 〈삼국사기〉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이 보여 주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 또한 자연스레 커질 거예요. 4.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상상력을 길러요 〈삼국사기〉는 신화와 전설 같은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쓴 책이에요. 하지만 천 년의 역사를 아우르다 보니 삼국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주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전투 장면에서부터 나라를 배신하고 사랑을 택한 애절한 사랑 이야기까지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아냈어요. 또한 판타지 소설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개성 강한 인물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역사적 상상력을 샘솟게 하지요. 역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려 보고,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생각해 봐요. ⊙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썼어요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는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삼국사기〉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줘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지요.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끌지요.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췄어요 어린이에게 〈삼국사기〉는 수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한 이야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면서도 깊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또 그림 비중을 확 늘려 매 페이지마다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3. 깊이 있고 재미있게 삼국사기를 공부하는 코너가 가득해요 본문 중간중간에 마련된 코너인 ‘삼국사기 배움터’에는 어린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삼국사기 및 고대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로 가득해요. 게다가 각 장의 마지막에는 다시 한 번 앞의 내용을 더듬으며 기억하게 해 줄, 다른 그림 찾기, 십자말풀이, 숨은그림찾기 등의 재미있는 놀이 페이지가 등장해요. 놀이를 통해 〈삼국사기〉의 흐름과 내용을 잡아 보세요. 4. 주요 사건으로 정리한 삼국 왕조의 계보가 들어 있어요 책의 끝장에 고구려, 백제, 신라를 다스린 역대 왕들과 나라를 지킨 장군들, 백성들을 위해 올바른 정치를 편 충신 등 다양한 인물을 부록으로 한 번 더 만나요. 각 권의 주요 캐릭터를 간략하게 소개해 방대하고 복잡한 〈삼국사기〉 속 캐릭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을 거예요. ⊙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시리즈는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 : 고구려 본기 1장에서는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 〈삼국사기〉에 대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았어요. 2장부터는 본격적인 고구려 본기를 다뤘는데, 고구려를 세운 제1대 동명 성왕부터 제9대 고국천왕까지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모습을 살펴보아요. 3장에서는 제10대 산상왕부터 백제의 근초고왕과 싸우다 전사한 제16대 고국원왕까지를 다루어 위기를 맞은 고구려를 그렸지요. 나라를 안정시킨 제17대 소수림왕부터 위기를 극복하고 강력한 고구려로 나아간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은 4장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5장에서는 치열한 전쟁을 겪으며 고구려가 멸망하기까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져요. 2권 : 백제와 신라 본기 2권에서는 7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백제 왕조와 신라 중기의 왕조까지 다루었어요. 1장에서는 백제가 세운 온조왕부터 불교를 받아들인 제15대 침류왕까지 나와요. 2장에서는 위기를 맞아 도읍을 웅진으로 옮긴 제22대 문주왕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고, 3장에서는 부흥을 꿈꾸었지만 나당 연합군에 결국 멸망하는 백제의 마지막을 담아냈지요. 4~5장에서는 신라를 세운 혁거세부터 김씨 왕조 시대가 열리면서 나라다운 모습을 갖추어 간 제22대 지증왕까지 만나 보아요. 3권 : 신라 본기와 후삼국 1~3장까지는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제23대 법흥왕부터 삼국 통일의 꿈을 이룬 제30대 문무왕까지 자세히 소개했어요. 또 전쟁이 그치고 마침내 통일 신라 시대를 열었지만 잦은 반란으로 희생된 왕들의 이야기까지 파란만장한 신라 왕조를 만나 볼 수 있어요. 4~5장부터는 열전에 등장하는 후고구려의 궁예와 후백제의 견훤에 대해 다루어 후삼국 시대를 거쳐 고려 왕조로 통일되는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4권 : 삼국을 빛낸 인물 열전 1장에서는 열전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삼국 통일을 이끈 명장, 김유신에 대해 소개해요. 2장부터는 목숨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싸운 장군인 을지문덕, 거칠부, 장보고 들을 만나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느껴 보아요. 3장에서는 학문과 예술을 사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4장에서는 부모에 효도하고 서로 사랑한 부부 이야기로 당시 삼국의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답니다. 5권 : 열전과 잡지 5권에서는 죽어서도 충언을 한 김후직부터 인재를 등용하는 방법을 충고한 녹진에 이르는 충신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우리나라 최초의 복지 정책이나 다름없는 진대법을 실시한 고구려의 국상, 을파소부터 대를 이어 백제와 싸운 찬덕과 해론 부자, 모함을 받았으나 애국심을 잃지 않은 실혜에 이르기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나라를 위해 애쓴 수많은 인물의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뿐만 아니라 잡지에 소개된 삼국 시대의 다양한 생활상도 소개해요. 영토 전쟁이 치열했어요진흥왕 초기에 신라는 주로 백제와 손잡고 고구려의 공격을 막아 냈어요. 그러다 틈이 보이면 전쟁터의 성을 점령해 신라 땅으로 만들었지요.550년 백제가 고구려의 도살성을 빼앗고, 고구려가 백제 금현성을 빼앗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신라 장군 이사부는 두 성을 빼앗아 신라 영토로 만들었어요.진흥왕은 왕위에 오른 지 12년째 되던 551년, 연호를 '나라를 열다'라는 뜻의 '개국'으로 정하고 직접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했지요.같은 해 진흥왕은 거칠부에게 백제와 손잡고 고구려를 공격해 북으로 땅을 넓히라고 명령했어요. 거칠부는 신라군을 이끌고 백제군과 함께 고구려의 열 개 군을 빼앗았어요. 이때 백제는 고구려에 빼앗겼던 한강 유역을 되찾았는데, 2년 뒤에 또다시 한강 유역을 빼앗겼지요.이번에는 신라였어요. 그러자 화가 난 백제 성왕이 대가야군과 함께 이듬해 신라의 관산성을 공격했어요. 신라군은 기습 작전으로 성왕을 전사시키고 백제군을 몰살시켰어요.이 전투로 120여 년 동안 이어진 백제와의 동맹은 깨졌고, 신라는 한강 유역을 차지했지요. 황산벌 전투와 김유신의 분노당나라 군대와 만나기로 한 전날, 김유신은 뜻밖에 강한 적을 만났어요. 사비성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황산 벌판에서 백제의 계백 장군이 세 군데나 진영을 세우고 신라군을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신라군은 백제군과 네 번이나 싸웠으나 번번이 패해 사기가 땅에 떨어졌어요. 그러자 김흠순 장군의 아들인 반굴과 김품일 장군의 아들, 관창이 목숨을 내던지며 백제군과 싸웠어요. 이들의 활약으로 사기를 되찾은 신라군은 계백을 없애고 백제군을 크게 무찌르면서 사비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지요.그런데 신라군이 황산벌 전투를 치르느라 약속된 날짜보다 늦자, 소정방은 사비성 공격이 늦어졌다며 김문영 장군의 목을 베려고 했어요. 그러자 김유신이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큰 도끼를 잡고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말했어요."황산벌 전투를 보지도 않고 단지 늦게 온 걸 죄로 삼다니, 이는 참을 수 없는 모욕이다.당나라와 싸운 뒤에 백제를 치겠다."분노가 솟구친 김유신은 머리털이 꼿꼿이 섰고, 허리에 찬 칼집에서 칼이 절로 튀어 나왔어요.결국 소정방은 김문영 장군을 풀어 줄 수밖에 없었지요.
시크릿 쥬쥬 필름북 6기 - 상
대원키즈 / 영실업 원작 /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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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영실업 원작
시크릿 플라워의 새로운 노래를 만들게 된 릴리는 멜로디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만난 할머니로부터 멜로디언을 선물 받는다. 시크릿 타운에서 발견한 신비로운 알을 진찰 받기 위해 찾은 동물 병원에서 다시 할머니를 만나게 된 쥬쥬와 친구들. 하지만 할머니는 병에 걸려 기억을 조금씩 잃어 가고 있었다. 희미해져가는 할머니의 행복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쥬쥬 사총사가 나선다.제1화 신비의 알제2화 할머니와 멜로디언제3화 파이프 감옥에 갇힌 쥬쥬제4화 시크릿 피아노의 탄생제5화 츄츄 동물 병원제6화 로라 할머니의 병을 고쳐 주고 싶어제7화 러브 스토리제8화 아쿠아마린 참! 수정 돔을 펼쳐라제9화 새로운 도전제10화 영 아티스트 오디션제11화 맨발의 시크릿 플라워제12화 사랑의 빛과 숨결을 모아라왕자님과 플레로마를 꼭 구해낼 거야!인간 세상에서 펼쳐지는 요정 쥬쥬의 모험 이야기!여아들의 핑크빛 꿈과 함께하는 가장 친한 친구 쥬쥬! 영실업이 개발한 순수 국내 브랜드 쥬쥬는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 중 하나입니다. 완구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3D애니메이션 또한 인기몰이를 하며 현재 6기가 방영 중이며, 꾸준히 새 시즌이 제작될 예정입니다.이 책에서는 애니메이션 [시크릿 쥬쥬] 6기의 전반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총 24화의 이야기 중 13~24화를 고스란히 수록한, 쥬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한 권!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 보세요.♣ 등장인물 소개① 쥬쥬 : 신비한 동화나라 ‘플레로마’의 귀염둥이 요정. 얼어 버린 동화나라와 봉인된 왕자님을 구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서 ‘시크릿 패드’의 미션을 해결하고 있어요.② 릴리 : 쥬쥬가 인간 세상에 와서 처음 만난 친구.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발레리나의 꿈을 키우고 있답니다. 쥬쥬를 만나 소심했던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어요.③ 로사 : 릴리의 오랜 친구. 뛰어난 기타 연주 솜씨로 학교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요. 언제나 합리적인 사고로 객관적이고 냉정한 판단을 내리고, 결단력 있게 친구들을 이끌어요.④ 아이린 : 아름다우면서도 파워풀한 실력을 자랑하는 인라인 챔피언. 남다른 운동신경과 강한 의지의 소유자로,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스타일이에요.⑤ 룰루 : 봉인된 루이 왕자가 몸을 숨긴 노란 곰 인형. 쥬쥬에게는 신분을 감추고 있어요.⑥ 테리 :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파티쉐 소년. 자신감이 넘치는 만큼 책임감도 강해요.⑦ 마녀 : 다이어리의 마법에 봉인되어 인간 세상에 던져졌어요. 부활하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어요.⑧ 샤샤 : 독선적이고 고집이 세지만 마음은 여린 천재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 오디션을 통해 시크릿 플라워와 친구가 된다.
기출의 품격 (2019년)
하늘바람출판사 / 낮달 (지은이) / 2019.04.16
19,000
하늘바람출판사
학습참고서
낮달 (지은이)
모든 지문은 평가원 기출 문제로만 되어 있다.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에서 만든 문제만이 유일하게 수능 유형을 지키기 때문이다. 영역별로 나눠서 연습을 한 후 실전 적용을 통해 마무리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각 영역에 따라 문제를 푸는 방법을 자세하게 제시해 두었다. 그리고 최대한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머릿속 생각 과정을 재현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택지를 선별할 때 어떤 순서로 찾아가야 하는지 머릿속에서 재현되도록 해설을 구성하였다.Part1 화법과 작문 1. 화법과 작문 Ⅰ 2. 화법과 작문 Ⅱ Part2 문법 1. 기출 문법 Ⅰ 2. 기출 문법 Ⅱ 3. 기출 문법 Ⅲ 4. 기출 문법 Ⅳ Part3 문학 1. 조지훈, ‘고풍의상’, 이수익 ‘결빙의 아버지 2. 작자미상, ‘적성의전’ 3. 이호철, ‘큰산’ 4. 주세붕, ‘오륜가’, 이곡, ‘차마설’ 5. 김현승, ‘플라타너스’, 정지용 ‘달’ 6. 차범석, ‘불모지’ 7. 작자 미상, ‘춘향전’, 작자 미상 ‘춘향이별가’ 8. 임철우, ‘눈이 오면’ 9. 박봉우, ‘휴전선’, 김기림, ‘주을온천행’ 10. 작자 미상, ‘서경별곡’, 조위, ‘만분가’ 11. 작자 미상, ‘옹고집전’ 12. 양귀자, ‘한계령’ 13. 허균, ‘홍길동전’ Part4 비문학 1. 인문, 사회 융합 ‘율곡의 법제 개혁론’ 2. 사회, ‘통화 정책’ 3. 기술, ‘DNS 스푸핑이 이루어지는 과정’ 4. 예술, ‘하이퍼리얼리즘’ 5. 과학, 인문 융합 ‘양자 역학과 비고전 논리’ 6. 사회, ‘집합 의례’ 7. 인문, ‘서양 의학의 영향을 받은 이익과 최한기의 인체관’ 8. 사회, ‘사법의 계약과 그 효력’ 9. 과학, ‘LFIA 키트의 원리와 특성’ 10. 인문, ‘지식의 구분’ 11. 과학, ‘반추 동물의 탄수화물 분해’ Part5 실전 적용 1. 수능 기출 Ⅰ 2. 수능 기출 Ⅱ [저자 소개 및 책 출간 동기] 안녕하세요. 저는 국어만 20년 이상 가르친 국어 선생님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수능 국어가 지나치게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국어는 수능 1교시 과목이어서 학생들이 더욱더 긴장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어 영역의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비문학 등의 영역에서 어렵게 나오게 되면 학생들은 시험치는 내내 불안해 합니다. 그리고 '국어가 국어가 아니다'는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현실에서 더 이상 학생들에게 원론적인 공부 방법을 말한다는 것은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부족한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고3과 재수생을 직접 가르치는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기출 문제를 분석하는 수업을 했습니다. 2~3년을 고민하다보니 수능 문제를 푸는 방법이 원론적인 공부법 즉 국어 이해력을 바탕으로 하는 것보다 기출 문제의 발문을 통해 문제를 접근하는 공부법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2017년 6월, 9월, 수능을 묶은 [기출의 품격]을 출간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세 가지 기출 문제를 1번부터 45번까지 문제 푸는 방법을 반복 설명하였습니다. 즉 6월 기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설명하고 9월 기출 푸는 방법을 설명하고 수능 푸는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출의 수가 너무 부족하여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충분히 다 설명하지 못했음을 느끼고 올해 대폭 수정하여 책을 출간하고자 합니다. 올해 [기출의 품격]은 기출 문제 전체를 풀이하기 이전에 먼저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비문학 영역의 문제 풀이 방법을 각 영역마다 설명한 후에 마지막에 실전 적용 기출 2회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약 280페이지인 분량을 480페이지로 늘여 충분한 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4회분 기출 영역에 해당하는 문제를 영역별로 풀이 방법을 익히게 한 후 그것을 바탕으로 실전 적용에서 연습을 하는 형태입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모든 지문은 평가원 기출 문제로만 되어 있습니다.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에서 만든 문제만이 유일하게 수능 유형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학생들은 불안하여 이런 저런 문제집을 풀어 봐야만 할 것 같고, 수능이 다가올수록 00연구소에서는 그 틈을 이용하여 높은 적중률의 자료를 동반한 문제집들을 쏟아 냅니다. 그런데 문제집을 푸는 이유는 수능을 잘 보기 위함입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은 교육청도 아니고 EBS도 아니고 사설 기관은 더더욱 아닙니다. 따라서 평가원에서 출제한 기출 문제를 보고 또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공부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지만 무작정 평가원 기출 문제를 돌려보는 것이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6월과 9월, 수능의 발문 유형이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비문학에 어떤 유형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6월과 9월, 수능에서 지문은 늘 새롭지만 발문 유형은 언제나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아는지, 그리고 비슷한 발문 유형을 푸는 방법이 또 비슷하여 기계적으로 접근하면 훨씬 쉽다는 것을 아는지, 6월과 9월, 수능에서 비문학 지문을 풀 때 지금까지 한 대로만 풀면 시간 내로 풀 수 없겠다는 것을 느끼는지. 이런 생각들을 하고 기출 문제를 분석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전 영역이 평가원 기출 문제를 토대로 발문 유형에 따라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반복해서 제시합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이 책에서 하라는 대로 무조건 따라 하다보면 어느새 발문의 유형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를 스스로 고민하게 되고 스스로 그 고민의 답을 찾아 정확하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이 교재는 영역별로 나눠서 연습을 한 후 실전 적용을 통해 마무리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각 영역에 따라 문제를 푸는 방법을 자세하게 제시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머릿속 생각의 과정을 재현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택지를 선별할 때 어떤 순서로 찾아가야 하는지 머릿속에서 재현되도록 해설을 구성하였습니다.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버렸어!
팜파스 / 최형미 지음, 영수 그림 /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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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
명작,문학
최형미 지음, 영수 그림
팜파스 어린이 시리즈 21권. 일상생활에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종종 하게 되는 사소한 거짓말이 가진 무서운 힘과, 그로 인해 자신과 주위 사람들이 겪게 되는 상처를 다루고 있다. 아이들이 나경이의 이야기를 통해 거짓말로 순간을 덮을 수는 있어도 영원한 거짓말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가볍게 생각했던 거짓말의 무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고, 거짓말 대신 진실에 제대로 마주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책이다. 자신만 빼고 친구들 모두 제주도도 다녀왔고, 맛있는 랍스타도 먹었다는 사실에 기가 바짝 죽은 나경이는 얼결에 아보카도를 먹어본 것처럼 친구들에게 말하게 된다. 아보카도를 먹어 봤다는 자신을 부러워하는 친구들을 보자 우쭐하다. 그렇게 시작된 나경이의 작은 거짓말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마는데….어린이 친구들에게- 거짓말은 왜 나쁠까? 난 그거 안 먹어 봤는데 난 왜 이렇게 안 해 본게 많지? 내 자존심을 팍팍 살려주는 거짓말 꽃미남 오빠 우리 엄마가 차린 빵집 아슬아슬, 불안불안 내가 부끄럽구나! 나와 가족을 삼켜 버린 거짓말 수리하고 싶다 마음의 얼룩 진짜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 거짓말이 뭐 길래!‘거짓말 하는 건 나쁜 거야!’ 하는 잔소리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살면서 크든 작든 거짓말을 하지 않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남에게 지지않기 위해서, 또는 난감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상처 주지 않기 위해서 하는 선의의 거짓말 등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경이 역시 그렇다. 자신이 아직 못해 본 일들을 한 친구들이 부러운 마음에 하기 시작한 사소한 거짓말들이 어느새 잔뜩 커져 버렸다. 거짓말을 한 그 순간에는 우쭐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내 거짓말인 걸 들키지 않을까 싶어 불안함에 떠는 나경이. 거짓말이 점점 커지면서 죄책감과 두려움도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나경이는 과연 자신의 거짓말을 바로 잡고 당당하게 친구들 앞에 설 수 있을까? 자존심을 팍팍 살려 주는 거짓말 좀 하면 어때서? 근데, 매일매일 너무 불안해! 손톱 만했던 거짓말이 괴물이 되어 버리다! 모두가 거짓말을 나쁘다고 하지만, 거짓말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별거 아닌 거짓말이라도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또는 잘 보이기 위해서 등등 자신을 좀더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 역시 선생님이나 부모님, 또는 친구들에게 종종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거짓말을 습관처럼 하는 아이들이 있다. 처음에는 무척 사소한 거짓말으로 시작한다. 거짓말 덕분에 혼이 안 나도 되고, 친구들에게 지지 않을 수도 있다. 더구나 들키지만 않으면 성공이다. 책 속의 주인공인 나경이도 그렇다. 나만 빼고 친구들 모두 제주도도 다녀왔고, 맛있는 랍스타도 먹었다는 사실에 기가 바짝 죽은 나경이는 얼결에 아보카도를 먹어본 것처럼 친구들에게 말하게 된다. 아보카도를 먹어 봤다는 자신을 부러워하는 친구들을 보자 우쭐하다. 그렇게 시작된 나경이의 작은 거짓말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마는데! 나경이는 거짓말이 늘어갈수록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고, 거짓말로 만든 ‘나’로 살면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별거 아닌 거짓말들이었지만 하나 둘 쌓여가자 여태껏 해 온 거짓말을 다시 바로잡을 수 없을 만큼 커다란 괴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종종 하게 되는 사소한 거짓말이 가진 무서운 힘과, 그로 인해 자신과 주위 사람들이 겪게 되는 상처를 다루고 있다. 거짓말이 나를 삼켰어! 거짓말 때문에 나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아프다 거짓말을 하면 나만 불안하고,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은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큰 상처를 주곤 한다. 나경이는 아보카도에 이어서 오빠와 엄마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하게 된다. 한번 하기 시작한 거짓말에 발이라도 달렸는지, 나도 모르게 자꾸 튀어나온다. 나경이의 모든 신경은 했던 거짓말에만 잔뜩 쏠린다. 자꾸 거짓말을 덮으려다 보니 자꾸만 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거짓말에 파묻혀 사라지는 것만 같다. 마음 속에 있는 진실을 바깥으로 당당히 꺼내놓지 못하면, 오히려 날카로운 칼이 되어 가슴을 콕콕 찌르게 된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마음에도 상처를 내어 안 좋은 사이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이 나경이의 이야기를 통해 거짓말로 순간을 덮을 수는 있어도 영원한 거짓말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가볍게 생각했던 거짓말의 무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고, 거짓말 대신 진실에 제대로 마주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책이다. 나는 점점 기분이 나빠졌다. 아이들과 내가 다른 것 같아 좀 속상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제주도에 있는 것 같고 난 서울 한복판에 있는 것 같다는 착각도 들었다. 다른 아이들은 잘 알고 있는 것을 나 혼자 모르니 소외감도 느껴지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사실 좀 신경이 쓰였다. 내가 제주도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고, 랍스터가 뭔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알게 되는 게 싫었다. 하지만 다행히 아이들은 흥분해서 내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신경 쓰지 않았다. 물론 그것도 기분 나쁘다. 흥. 어떻게 하지? 오빠나 아빠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안 먹어 본 것을 먹어 봤다고 말하는 것이랑, 안 가 본 곳을 가 봤다고 말하는 것이랑은 좀 다른 일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내가 거짓말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오해를 한 것 뿐이다. 물론 오해를 풀지 않은 것은 잘못이지만.(중략)이상하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아빠랑 오빠한테 엄청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날 부러워하니까 미안한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다. 게다가 지금 이 순간 나는 특별한 아이가 된 것 같다. 아이들이 부러워하는 근사한 오빠가 있고, 멋진 아빠가 있는.
닮은 듯 다른 교과서 속 우리말 1~2학년군
시공주니어 / 정유소영 글, 현태준 그림 /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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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논술,철학
정유소영 글, 현태준 그림
2013년부터 적용되는 2009년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르면, 국어 과목의 비중이 대폭 높아졌다. 특히 저학년부터 우리말과 우리글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어 기초 교육을 충실히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글을 읽고 쓸 줄 알지만, 다소 헷갈리는 낱말들이 많아 정확한 맞춤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어린 시절에 기초 국어 교육이 탄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온갖 외계어가 난무하고 조기 영어 교육이 열풍인 요즘, 우리말과 우리글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하는 교육은 더욱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이에 학년별 수준을 고려하여 각 교과서를 분석하고 선별한 낱말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완벽하게 맞춤법을 익힐 수 있는 시리즈가 나왔다. <닮은 듯 다른 교과서 속 우리말>은 개정 국어 교과서와 전문 자료들을 분석하여 각 학년군별로 꼭 알아야 하지만 혼동하기 쉽고 자주 틀리는 어휘를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익살스럽고 재미난 이야기와 친숙한 소재를 통해 쉽고 자연스럽게 맞춤법을 익힐 수 있다. 그 첫 번째 권으로 1, 2학년을 위한 《별명 좀 바꿔 주세요》는 같은 소리가 나거나 비슷해 보여서 헷갈리는 낱말들을, 초등학교 교실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이다. 작가의 말 별명 좀 바꿔 주세요 별명 하나 더 세진이는 왔다 갔다 - 같다, 갔다 똥 때문에 별명 바꾸기 작전 별명 하나 더 빵점 빵원 - 마치다, 맞히다, 맞추다 / 다르다, 틀리다 우리가 원하는 별명은 별명 시험문제 선생님 별명을 찾아라▶ 선생님! ‘똥장군’이라니요. 별명 좀 바꿔 주세요! 장군이네 반 아이들은 모두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이 맞춤법을 틀릴 때마다 담임 선생님이 우스꽝스러운 별명을 붙여 주기 때문이다. 철민이는 ‘엄마는 나한테만 심부름을 식힌다.’라고 일기장에 썼다가 ‘시키면 다 하는 철민이’가 되었다. 장군이는 받아쓰기 시험에서 ‘거름이 빠르다.’라고 잘못 써서 ‘거름 장군’이 되었다가, 얄미운 지나가 거름은 똥으로 만드는 거라고 떠벌리는 바람에 ‘똥장군’이라는 최악의 별명을 갖게 되었다. 지나 별명도 만만치 않다. 글짓기 시간에 ‘하얀 집을 짖고……’라고 쓰는 바람에 ‘지나 멍멍 짖네’가 되었다가 성이 계씨인 덕분에 ‘계지나 멍멍 짖네’가 되었으니 말이다. ‘눈이 부수다.’라고 일부러 틀리게 써서 ‘눈부신 진영이’라는 멋진 별명을 얻은 진영이도 있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모두 창피한 별명을 갖고 있다. ‘시키다’와 ‘식히다’, ‘걸음과 ’거름‘, ‘짓다’와 ‘짖다’ 등을 헷갈린 아이들이 그 낱말과 관련된 별명을 하나씩 갖게 되는 에피소드는 웃음을 주는 동시에 독자들이 두 낱말을 자연스레 구분할 수 있게 해 준다. 여기에 더하여 매번 별명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해당 낱말들의 뜻을 보여 주는 카드 그림이 등장하여 각 낱말의 쓰임을 명확히 정리해 주고 있다. 별명에 대한 불만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드디어 별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선생님이 아이들의 별명과 관련된 낱말들로 시험을 보아 1등을 한 사람에게 별명을 바꾸게 해 주겠다고 한 것이다. 아이들은 1등 한 명만이 아닌 모든 아이들이 별명을 바꿀 수 있는 기막힌 작전을 생각해 낸다. 그 작전은 과연 무엇일까? 아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 초등 1~2학년군 교과서에서 뽑은, 닮은 듯 다른 낱말 39개 맞춤법을 공부할 때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자주 사용하지만 많이 틀리는 낱말들이다. 따라서 각 학년별로 꼭 알아야 하는 낱말들을 추려 사용한 교과서를 중심으로 책을 기획하고 구성하였다.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서는 ‘거름’과 ‘걸음’, ‘같이’와 ‘가치’, ‘식히다’와 ‘시키다’처럼 같은 소리가 나지만 다른 뜻을 가진 낱말들과 ‘가리키다’와 ‘가르치다’, ‘잃다’와 ‘잊다’처럼 비슷해 보여서 헷갈리는 낱말들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닮은 듯 다른 교과서 속 우리말 1~2학년군 - 별명 좀 바꿔 주세요》에서는 이러한 낱말 28개를 포함, 그 밖에 1~2학년군 교과서에 등장하는 낱말 11개를 여러 자료를 참고해 선별하여 총 39개의 낱말들을 다루었다. 마치 쌍둥이를 보고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알아내라고 하는 것만큼이나 헷갈리는 낱말들의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나의 이야기에 담아, 자연스럽고도 완벽하게 낱말들을 구분하여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마지막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탄탄한 부가 정보 재미있고 깔끔하게 진행되는 이야기 외에도 맞춤법 공부를 도와주는 요소들이 더 있어 즐거움을 더해 준다. 이야기 중간에 등장하는 ‘별명 하나 더’는 등장인물 세진이와 방원이가 새로운 실수를 하면서 또 다른 별명을 얻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들이 봤던 시험과 똑같은 문제로 직접 풀어 볼 수 있는 ‘별명 시험 문제’ 열여섯 문제와 정답이 제공되어, 지금까지 재미있게 익힌 낱말들의 맞춤법을 확실히 다지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선생님의 어릴 적 별명을 맞히는 코너 ‘선생님 별명을 찾아라!’에서 새로운 세 쌍의 낱말을 배워 본다. 각 낱말들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 맞히면 선생님의 어릴 적 별명을 알아낼 수 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흥미를 유발하며 맞춤법 공부를 도와주는 《닮은 듯 다른 교과서 속 우리말 1~2학년군 - 별명 좀 바꿔 주세요》는 깔깔 웃으며 한 번 읽고 난 뒤에도 두고두고 들추어 보며 맞춤법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게 해 주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다. 여기에 현태준 작가의 익살스러운 그림이 이야기의 느낌과 맞아떨어지며 재미와 웃음을 더해 주고 이해를 돕는다.
포인트 왕수학 기본편 3-2 (2018년)
에듀왕 / 박명전 (지은이) /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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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왕
학습참고서
박명전 (지은이)
교과 내용을 중심으로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 할 문제를 엄선하여 수학 실력을 단단하게 다져주는 교재다.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각 주제별로 익히고 개념 확인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공부한 다음 교과서와 익힘책 수준의 문제를 풀어 보면서 개념을 다질 수 있다. 학교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보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서술형 문제를 주어진 풀이 과정과 함께 해결하고 유사 문제를 통해 스스로 연습할 수 있다. 단원별 대표 문제를 풀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보고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한 번에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전략을 보고 단계별로 풀어 보면서 실력을 높일 수 있다.1. 곱셈 2. 나눗셈 3. 원 4. 분수 5. 들이와 무게 6. 자료의 정리-교재정보 교과 내용을 중심으로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 할 문제를 엄선하여 수학 실력을 단단하게 다져주는 교재 -교재특장점 ①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각 주제별로 익히고 개념 확인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② 개념을 공부한 다음 교과서와 익힘책 수준의 문제를 풀어 보면서 개념을 다질 수 있습니다. ③ 학교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보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④ 서술형 문제를 주어진 풀이 과정과 함께 해결하고 유사 문제를 통해 스스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⑤ 단원별 대표 문제를 풀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보고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⑥ 한 번에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전략을 보고 단계별로 풀어 보면서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TV애니메이션) 베리베리 뮤우뮤우 5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펴냄 / 200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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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서울문화사 편집부 펴냄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를 컬러로 재구성한 만화책. 베리는 민우와 첫 번째 데이트를 하던 중 멸종 위기에 처한 고양이가 몸 속에 들어 오는 꿈을 꾸게 된다. 이후 인류를 위해 변신을 하게 되고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인들과 싸움을 하게 된다. 인류를 구원할 친구들을 하나, 둘 만나게 되면서 그들을 위협하는 외계인의 힘도 거세진다. 캐릭터 카드와 캐릭터 미니 스티커가 부록으로 곁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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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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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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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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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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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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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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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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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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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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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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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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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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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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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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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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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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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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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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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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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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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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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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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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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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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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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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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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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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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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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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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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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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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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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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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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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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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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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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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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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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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