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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감
모요사 / 박선영 (지은이) / 2022.12.10
25,000원 ⟶ 22,500원(10% off)

모요사소설,일반박선영 (지은이)
모던의 미학과 예술의 본질을 좇아간 여행. 이 책을 쓴 박선영은 유행을 선도하는 여러 대중매체에서 예술과 관련한 글을 꾸준히 기고해온 알아주는 문화소비자다. 그녀의 미적 취향과 감각을 보여주는 인스타그램은, 현재 팔로워가 1만 6천 명으로 소위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그녀가 올리는 피드를 보면, 자신의 아파트에서 의자나 조명을 보여주기도 하고, 디자이너의 옷을 입는 모델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미술 전시를 기획하기도 한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특별한 것은 요즘 핫한 문화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는 데 있다. 어디서 본 듯한 의자와 테이블, 장식장이라도, 그녀가 포착한 시각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사물로 다가온다. 아마도 디자인의 오리지널리티를 찾아내는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이 더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그녀의 감성이 가닿는 지점은 디자인의 개념이 확립된 20세기 초반의 모더니즘이다. 저자가 빈번하게 독일을 여행하는 이유도 이와 다르지 않다. 2015년부터 저자는 수년 동안 독일을 자주 여행했다. 한 번 가면 석 달 정도 머무는 긴 여정이었다. 베를린을 베이스캠프 삼아 한 달가량 지내고, 남독일의 뮌헨으로 내려가 호숫가에서 유유히 쉬다가, 다시 서쪽으로 올라가 쾰른, 뒤셀도르프, 뮌스터에 이르는 여행을 이어 갔다. 미스 반데어로에의 건축, 바우하우스의 기숙사 숙소, 영국의 조각가 토니 크랙이 조성한 조각공원,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게오르크 바젤리츠가 한때 은거했던 데르네부르크 성 등을 직접 보기 위해서였다. 2022년에도 독일로 긴 여행을 감행했다. 여전히 만나야 할 사람, 보아야 할 공간,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비밀스러운 숙소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독일을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은 공간, 사람, 사물 그리고 날카롭게 미적 취향을 가다듬은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왜 독일인가? 어쩌면 그녀는 독일을 좋아하는 이유를 스스로 깨닫기 위해 독일 여행을 떠나는 것일지도 모른다. 자신의 미감 속에 자리 잡은 예술의 본질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서….프롤로그: 독일 곳곳에 내재한 매혹들 빛이 된 종이 오래된 호텔 베를린의 미스 도시의 단서: 아티스트 최선아 바우하우스의 하룻밤 슈피너라이와 네오 램프를 찾아서 낭만적 공장 풍경 부퍼탈의 숲 회화라는 아득한 사유: 아티스트 샌 정 렘브루크라는 이름 시골 콜링 유토피아를 들춰내는 남자 예술이 점유한 천년의 성 하루짜리 함부르크 하릴없는 날의 소요 그로피우스의 방 수필이 되는 밤 쾰른을 걷다: 건축가 이은영 인젤 홈브로이히 알테 피나코테크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빌라 폰 슈투크 조각 속을 거닐다 피아니스트의 도시: 피아니스트 김선욱 보트로프의 요제프 알베르스 마케의 얼굴 코로나 시대의 여행법 십 년 전 하루의 다음 날 같은: 아티스트 천경우 DIRECTORY모던의 미학과 예술의 본질을 좇아간 여행 그곳은 오롯이 독일이어야 했다! 왜 독일인가? 이 책을 쓴 박선영은 유행을 선도하는 여러 대중매체에서 예술과 관련한 글을 꾸준히 기고해온 알아주는 문화소비자다. 그녀의 미적 취향과 감각을 보여주는 인스타그램은, 현재 팔로워가 1만 6천 명으로 소위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그녀가 올리는 피드를 보면, 자신의 아파트에서 의자나 조명을 보여주기도 하고, 디자이너의 옷을 입는 모델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미술 전시를 기획하기도 한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특별한 것은 요즘 핫한 문화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는 데 있다. 어디서 본 듯한 의자와 테이블, 장식장이라도, 그녀가 포착한 시각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사물로 다가온다. 아마도 디자인의 오리지널리티를 찾아내는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이 더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그녀의 감성이 가닿는 지점은 디자인의 개념이 확립된 20세기 초반의 모더니즘이다. 저자가 빈번하게 독일을 여행하는 이유도 이와 다르지 않다. 2015년부터 저자는 수년 동안 독일을 자주 여행했다. 한 번 가면 석 달 정도 머무는 긴 여정이었다. 베를린을 베이스캠프 삼아 한 달가량 지내고, 남독일의 뮌헨으로 내려가 호숫가에서 유유히 쉬다가, 다시 서쪽으로 올라가 쾰른, 뒤셀도르프, 뮌스터에 이르는 여행을 이어 갔다. 미스 반데어로에의 건축, 바우하우스의 기숙사 숙소, 영국의 조각가 토니 크랙이 조성한 조각공원, 독일 현대미술의 거장 게오르크 바젤리츠가 한때 은거했던 데르네부르크 성 등을 직접 보기 위해서였다. 독일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인들도 자주 만나 인터뷰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 건축가 이은영, 사진작가 천경우, 화가 샌 정과 최선아, 그리고 조명을 만드는 그녀의 친구 샛별…. 그들과 나눈 이야기에는 일상적인 뉘앙스로는 표현되지 않는 특별함이 담겨 있다. 예술을 통해 한 나라를, 한 지역을 각별하게 체험하고 인식하는 여행! 그녀의 독일 여행은 늘 예술과 함께하는 ‘아트 여행’이었다. 2022년에도 독일로 긴 여행을 감행했다. 여전히 만나야 할 사람, 보아야 할 공간,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비밀스러운 숙소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독일을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은 공간, 사람, 사물 그리고 날카롭게 미적 취향을 가다듬은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왜 독일인가? 어쩌면 그녀는 독일을 좋아하는 이유를 스스로 깨닫기 위해 독일 여행을 떠나는 것일지도 모른다. 자신의 미감 속에 자리 잡은 예술의 본질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서…. 유럽을 여행하는 가장 예술적인 방법 한편 이 책은 유럽을 여행하는 특별한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예술과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그녀의 여행법은 더욱 솔깃할 것이다. 저자는 빈티지한 가구나 조명에 애착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사 모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은 기필코 손에 넣고야 마는 집요함을 보일 때도 있다. 특히 램프가 그렇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노 사르파티의 No.566 램프를 쾰른에서 발견하고 가게 주인을 만나기 위해 하루 반나절을 기다리기도 했다. 그렇게 맺은 인연으로 가게 주인 마틴과는 오리지널 램프를 찾아내는 여정에서 친구가 된다. 디자인 가구 갤러리를 운영하는 울리히 피들러와의 인연도 마찬가지다. 20세기 초반의 디자인에 담겨 있는 유토피아적 의지를 사랑하며, 스스로 가구 탐정임을 자처하는 그와의 만남은 모던의 시대를 한껏 탐구하고 싶은 욕망을 부추긴다. 공간의 미학에 매료되는 저자에게 하룻밤 묵어가는 숙소는 더없이 중요하다. 1930년대 무성영화 시대의 여배우가 살던 집을 개조한 ‘펜션 풍크’는 아르누보 스타일의 진면목을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 데사우 바우하우스의 기숙사를 스테이로 개조한 공간에는 가구와 램프, 침대, 패브릭 등 그 옛날 바우하우스 학생들이 사용하던 제품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아련한 감흥을 전달한다. 편리성보다 미학에 방점을 둔 스테이 선택! 여행을 수필처럼 만드는 매력적인 방법이 아닐 수 없다. 가끔은 한 장의 사진이 자극제가 되어 예전에는 몰랐던 생소한 곳을 방문하기도 한다.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사진에서 발견한 렘브루크라는 이름을 좇아 뒤스부르크의 뮤지엄을 찾아간 경우가 그렇다. 헤르만 로자 아틀리에를 발견하는 여정도 마찬가지다. 미술사 책에도 등장하지 않는 아티스트를 만나기 위해, 하나의 단서만 가지고 홀연히 떠나는 일은 순탄히 흘러가는 여행에서 때로 자극적인 ‘탐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언제부턴가 여행의 예측 불가능성을 끌어안게 되었다. (…) 꿋꿋했던 방문 계획은 모두 무산되었지만, 대신에 나는 바트 고데스베르크라는 라인 강변의 호젓한 동네와 안락한 도피처로 제격인 드레젠이라는 느긋한 호텔에서 며칠을 부유하지 않았나. 나를 주저앉히지 않았다면, 내 세계에 들어오지 못했을 이름과 공간과 시간들….” 이처럼 독일 곳곳에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원형과 충돌적인 현대예술이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그들의 감성에는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의 미감이 잔잔히 깔려 있다. 여전히 괴테와 실러의 문학을 사랑하고 슈만과 브람스의 음악을 즐겨 듣는 이들. 아픈 역사를 간직한 만큼 예술에 수용적이고 진보적인 태도를 갖게 된 독일. 책을 읽고 나면 저자가 매번 독일로 여행하는 이유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의 커다란 편견과 달리, 하나로 규정되지 않는 다채로운 미학이 독일 곳곳에 흩어져 있음을 오랫동안 독일을 여행하며 깨달았다. (…) 이 책은 수년간의 독일 여행을 정리하며 내게 사적인 울림을 주었던 공간과 사람, 예술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 책이 누구에게든 독일에 덧씌워진 편견의 꺼풀을 걷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복도 한쪽에 걸린 족자는 지어진 지 백 년이 넘은 알트바우에서 새로운 미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한국적인 요소가 곳곳에 은유적으로 배어 있어서인지 주방에 놓인 덴마크의 그릇장마저 조선 시대의 목가구로 보일 정도였다.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 영적 능력의 비밀
브니엘출판사 / 앤드류 머레이 (지은이), 유재덕 (옮긴이) / 2020.06.03
12,000원 ⟶ 10,800원(10% off)

브니엘출판사소설,일반앤드류 머레이 (지은이), 유재덕 (옮긴이)
저자 머레이가 5년간 집중적으로 집필한 책으로서 그의 저서 가운데 대표작이다. 머레이의 저서 중 정수라 할 수 있는 이 책의 특징은 잠언서처럼 단순하고 명쾌한 문장에 있다. 영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끝없는 사랑, 그리고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거침없이 설명해 나간다. 아울러 기도 응답의 비결은,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삶의 능력은, 진정으로 영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비밀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지 등을 단순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옮긴이 머리말 Part 1. 먼저 내면세계의 질서를 회복하라 1. 오롯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라 날마다 교제하는 은혜의 삶 │ 우리 주님과 교제하는 기쁨 영의 양식, 말씀을 먹으라 │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2. 거룩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라 언제나 가까이 계신 하나님 │ 하나님에 대한 변치 않는 믿음 높으신 하나님을 경외하기 │ 평강의 하나님과 완전한 성화 3.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내려놓으라 믿음은 사랑과 순종의 기쁨으로 │ 흠 없이 보전된 거룩함의 영광 오롯이 자기를 부인하고 │ 주님의 뜻대로 날마다 내려놓음 Part 2. 영적 능력은 성령님으로부터 비롯된다 4. 지금은 성령님의 은혜의 시대이다 지금은 성령님의 시대 │ 성령님의 온전한 교통하심 성령님 안에서 걸어가기 │ 성령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일 5. 순종하는 이에게 주시는 성령을 받으라 거룩하게 하시는 영 │ 하늘나라의 기쁨인 하늘의 영 주님을 현현하시는 거룩한 성령님 │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6. 온전히 성령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라 성령님의 능력을 기다림 │ 영적인가, 아니면 육적인가?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 │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즐거움 Part 3. 기도는 영적 능력의 통로이다 7. 약속의 성취는 기도에 의존한다 10분이면 충분한 기도 │ 골방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 하루도 거르지 않는 열정 │ 보이지 않아도 끈질기게 8. 삼위 하나님은 기도에 능력을 더하신다 말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남김없이 마음을 다하고 │ 기도의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서 9. 의인의 간구는 큰 능력으로 나타난다 기다림이 길면 축복도 크다 │ 의인의 간구는 큰 능력으로 놀라운 축복이 담긴 중보기도 │ 다함께 마음을 모으는 연합기도 ※ 특별수록 : 머레이가 즐겨 읽던 루터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고, 절실한 마음이 위로받는 영적 능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 있는 기도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침체를 염려하면서 집필된 이 책은, 하나님의 영적 능력을 내려받을 수 있는 비밀을 잠언서처럼 단순하고 명쾌하게 풀어놓고 있다. 기도는 나의 일이 아니다.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일이다. 내가 기도하고 싶다는 갈망을 느끼는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귀 기울이실 거라는 신호이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으로 채워지는 능력의 삶이며 생명력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기도의 삶이어야 한다. “능력은 기도로부터 시작됩니다. 기도는 믿음 있는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표현하는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으로, 하나님만이 능력의 원천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하는 머레이의 이 책은 저자가 5년간 집중적으로 집필한 책으로서 그의 저서 가운데 대표작이다. 머레이의 저서 중 정수라 할 수 있는 이 책의 특징은 잠언서처럼 단순하고 명쾌한 문장에 있다. 머레이는 이 책에서 영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끝없는 사랑, 그리고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거침없이 설명해 나간다. 아울러 기도 응답의 비결은,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삶의 능력은, 진정으로 영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비밀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지 등을 단순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머레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확고한 신앙의 관점을 소유한 인물이었다. 먼저 그는 그리스도인이 자유롭게 하나님의 은총을 믿고 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기로 유명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자신의 생명에 참여해서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를 희망하고 계신다는 것이 머레이의 일관된 믿음이었다. 이처럼 복음주의 전통을 기반으로 자유의지와 모든 이의 구속을 강조한 그의 믿음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 큰 설득력을 갖게 되었다. 머레이의 또 다른 관점은 성령에 대한 남다른 강조였다. 그래서 지금은 그를 오순절 운동의 선구자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하는 역사학자도 생겨났지만, 당시 일각에서는 그와 같은 태도를 노골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머레이는 자신을 겨냥한 부정적인 평가에도, 믿는 이가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누리는 것을 지극히 당연한 일로 간주했다. 언젠가 그는 자신의 믿음을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입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그것을 가능한 일로 만드셨습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싶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그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 책 역시 머레이의 두 가지 관점을 벗어나지 않는다. 머레이가 말년에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침체를 염려하면서 집필한 이 책은, 영원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적 능력을 전달받을 수 있는 방법을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간단해 보이지만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영적 성장의 핵심을 특유의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는 필체로 풀어나가고 있다.“이 세상에 속한 사탄은 사람을 속이기 위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형상 뒤로 자기 자신을 숨깁니다. 온갖 쾌락으로 가득한 세상은 각종 유혹거리로 날마다 그리스도인들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의 하와 역시 마찬가지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창세기 3장 6절에서 우리는 요한이 언급한 세 가지 특징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육신의 정욕입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둘째는 안목의 정욕입니다. ‘보암직도 하고.’ 셋째는 이생의 자랑입니다.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온 세상은 지금도 여전히 주로 육신적인 욕망을 기쁘게 하는 먹음직한 음식을 제공하려고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세상은 부와 미와 사치를 포함하여 우리 눈에 보암직한 것을 엄청나게 많이 제공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한다고 생각하면서 우쭐댈 때 세상은 이생의 자랑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_ 1. 오롯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라 중에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하늘나라의 영광 속에서 우리에게 알려진 것 가운데 더할 수 없이 소중하고 거룩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하실 수 있는 무엇보다 귀하고 거룩한 일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데려가서 교제하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인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먼저 죽음에 넘겨주기 전까지는 영광스러운 하늘나라로 돌아올 수 없었다는 진리를 철저히 묵상해야 합니다.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닫게 되면 우리는 매일 죄와 세상에 대해서 죽고, 그 덕분에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과 계속해서 교제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자신을 먼저 내려놓기 전까지는 그분의 생명을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의 삶과 그리스도와의 교제에서 얼마나 불가능한 일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_ 3.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내려놓으라 중에서 “성령님을 따라서 걷는 것은 영적인 사람을 알리는 표지가 됩니다. 그런 사람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육체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종종 기도할 때 하나님과 대화하거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봉사할 때만 성령이 필요한 것처럼 말합니다. 이것은 커다란 오해입니다. 하나님은 온종일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도록 허락하십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무엇보다 성령님이 절실합니다. 세상이 우리와 하나님을 떼어놓을 수 있는 강한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마다 우리는 그날에 필요한 성령님을 새롭게 허락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내드려야 합니다.”_ 4. 지금은 성령님의 은혜의 시대이다 중에서
'최강 소니TV' 꺾은 집념의 샐러리맨
꽁치북스 / 이승현 (지은이) / 2023.11.08
16,000원 ⟶ 14,400원(10% off)

꽁치북스소설,일반이승현 (지은이)
‘삼성TV’가 세계1위를 거머쥐는 데 일등공신이었던 전설의 ‘삼성맨’ 이승현(현 인팩코리아 대표) 씨가 쓴 <‘최강 소니TV’ 꺾은 집념의 샐러리맨 이승현의 세상도발>(꽁치북스)이 출간됐다.이 책은 평범했던 회사원이 치열한 삶을 통해 비범하게 된 좌절과 성공의 기록이다.# 샐러리맨의 시간 1. 앗, 눈 떠보니 영화처럼 집이 기울어져 있었다 2. 일본은 나의 운명? 3. 달걀로 바위를 치다 4. 영화 ‘쉬리’를 타고 날아오르다 5. 서양인과 일본인 앞에서 기죽으면 안 된다 6. “회장님, 왜 마누라는 빼라고 하셨습니까?” # 땀의 시간 7. 난보야 난보야 8. SM5를 보면 지금도 가슴 먹먹해지는 까닭 9. 조선소 직원이 반도체 회사로 옮겨간 것은 운명? 10. 삼성에서의 ‘화양연화’ 시절 11. 너 허파에 바람 들어갔어? # 조직을 떠나는 시간 12. 창피한 생각조차 없이 엉엉 울며 108배 13. 일본 회사 임원이 사무실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는 까닭 14. 사장을 할 팔자는 따로 있나? 15. 나는 ‘대기업 온실’에서 피워진 꽃이었나 16. 마케팅으로 살 거냐, 인성으로 살 거냐 17. 직장 생존술 5가지 팁 18. “야! 초등학교를 실업계 나왔어?” 19. 돈을 좇지 말고 일을 좇아라 # 소년의 시간 20. 거북선보다 더 위대한 군함을 만들겠다 21. 개띠인 내가 어룡도에서 태어난 이유 22. 교만의 대가 23. 유리컵에 벼룩을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 가족의 시간 24. 영혼의 세수 25. 나의 몸은 풀잎 끝의 이슬 26. 이나모리 가즈오 27. 뭐라긴? 얼른 장가보내라고 하지 28. 암자는 암자다워야 한다 29. 어머니의 임종과 불효자식 30. 박경리 작가의 친구 ‘호랑이 장모님’과 무료급식소 # 감사의 시간 31. 미군 퇴역 군인 요양원에 선물한 안마의자 3대 32. MZ세대가 꼽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33. 두려움은 어떻게 극복하는가 34. ‘숨은 공로자’ 한국외국기업들 35. 내가 아는 한 그렇게 인색한 기업인은 없다 # 미지의 시간 36. 대표님의 성공 비결은 뭔가요? 37. 나의 사랑 지리산, 그리고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38. ‘초코파이 계’ 39. 나라의 위상을 결정짓는 것은? 40. 작별, 그리고 출발“회장님, 와이프는 왜 빼라고 하셨습니까?” ‘삼성TV’가 세계 1위를 거머쥐는 데 일등공신이었던 전설의 ‘삼성맨’ 이승현(현 인팩코리아 대표) 씨가 쓴 (꽁치북스)이 출간됐다. 1992년 말 그는 삼성그룹 일본 주재원으로 출국해 약 10년 가까이 근무했다.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10년 사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삼성 LCD(액정 화면) 모니터 판매를 실현했고, 이 성공은 본사로 돌아온 이후 LCD TV 사업화를 책임지는 업무를 맡는 계기가 됐다. 당시 TV 시장은 소니와 도시바 주도의 프로젝션 TV, 파나소닉 주도의 PDP TV, 샤프 주도의 LCD TV가 디지털 TV 표준을 놓고 사생결단을 벌이는 형국이었는데, LCD TV를 끝까지 밀어붙인 삼성전자가 마침내 일본 ‘빅3’를 제압하고 세계 1등 TV 메이커가 되었다. 그 실무 책임자가 지은이 이승현 씨였다. 일본 주재원 시절인 1990년대 삼성의 전자 제품은 일본에서 저가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일본의 최대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秋葉原)’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삼성은 도쿄에 신규사업팀을 만들었다. 신규사업팀장을 맡은 그에게 삼성전자 브랜드 인지도를 상향시키고 저가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과로와 스트레스 속에서 그는 도쿄 시내 소니 본사를 바라보며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해결의 문은 열릴 것이다!”라며 결기를 다지기도 하였다. 결국 그는 소니, 샤프 등 세계를 호령하던 ‘전자제품 종주국’ 일본 시장에서 거의 무명인 삼성TV 모니터를 그때껏 시도하지 않았던 전자상거래를 통해 히트시키는 데 성공했다. 당시만 해도 소비자들은 전자상거래에 익숙하지 않았고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은 시기였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직접 보지도 않은 물건을 선불로 구매하는 전자상거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한 혁신적인 방식이었다. 더욱이 TV 모니터는 14인치가 원화로 100만 원이 넘고 17인치는 200만 원이 넘는 고가였다. 그의 팀은 일단 홈페이지에 접근이 가능한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정하고 홈페이지와 24시간 콜센터를 개설했다. 결제 완료 시 주문 다음 날 일본 전국 어디에서나 제품을 배달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불량이나 고장이 발생하면 무조건 완제품으로 교체해준다고 약속했다. 24시간 콜센터는 당시 일본에서도 거의 선보이지 않았던 매우 앞선 서비스였다.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로켓배송, 100% 교환, 환불 제도를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에 그의 팀은 제품을 직접 보고 싶어 할 고객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도 열었다. 그의 팀은 일본 아키하바라(전자제품 전문매장들)의 게임소프트웨어 판매상들에게 삼성 다기능 모니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협상을 벌였다. 당시 아키하바라에서는 브라운관 모니터로 게임소프트웨어를 보여주고 있었다. 판매상들에게 선명한 화질의 게임소프트웨어를 시연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아키하바라 판매상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삼성전자는 공짜로 상품 진열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후 점차 일본 주요 도시에도 이러한 방식을 통해 삼성 다기능 모니터를 선보일 수 있는 전시공간을 확대해 나갔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개막 행사가 2000년 3월 29일 일본 도쿄 한복판 최고급 오쿠라 호텔에서 열렸을 때 아사히TV, TV도쿄 등 7개 방송사와 니혼게이자이 등 18개 신문사, 그리고 MBC, SBS, 동아일보 등 한국 언론 매체까지 약 60여 개 언론사가 취재에 열을 올렸다. 그는 당시 히트를 친 국산영화 ‘쉬리’ 장면을 담아 일본 배급 로드쇼를 진행했다. ‘쉬리’ 예고편을 방영한 모니터가 삼성 다기능 모니터였고, 영화의 영상과 화질은 직관적으로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러자 일본 내 최고 인기 시사프로인 TV도쿄의 ‘World business Satellite’는 ‘한국의 파워, 그리고 위협’이라는 제목의 톱뉴스를 2분 20초쯤 내보냈다. 앵커는 일본의 전국 시청자들에게 “외국기업 삼성으로서는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호평했다. 일본 최대 민간방송인 일본TV와 후지TV 등은 삼성의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알리는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특히 TV도쿄는 2000년 11월에 일본 최대 가전회사인 파나소닉과 소니, 그리고 삼성전자 3개 회사를 대상으로 한 특집 프로그램 ‘전자제품 넷(Net) 판매’라는 10여 분짜리 특집방송을 했다. 삼성전자의 LCD 모니터가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일본 매스컴들은 삼성전자 LCD를 홍보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본 전자업계의 분발을 촉구하려는 의도로 그런 프로그램을 기획했을 것이다. 그 직후 신일본제철에서 17인치 LCD 모니터 30대를 주문하자, 당시 진대제 정보가전 총괄사장이 국제전화를 걸어서 “진짜냐?”고 물을 정도였다. 그만큼 엄청난 사건(?)이었다. 교토의 고급 료칸에서 낡은 TV 50대를 삼성 제품으로 교체했다. 그 뒤 국내로 복귀한 그는 삼성 LCD TV 사업의 PM 그룹장을 맡았을 때 최고위층에게 이렇게 말했다. “제가 하겠습니다. 꼭 LCD TV로 세계 1등을 해보겠습니다.” 그의 다짐대로 삼성 초대형(40인치) LCD TV는 2006년 세계 1위에 올랐다. 그는 “일본을 이기고 세계 1위에 오른 기적은 국내에서도 이어졌다”며 “40인치 LCD TV는 한 대 가격이 2,000만 원을 호가했는데도 국내 판매율이 치솟았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2,000만 원짜리 TV를 사는 것이 놀랍기도 했으나 LCD 대형 TV 시장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안도감이 밀려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자업계의 후발주자였던 삼성이 ‘LCD TV’로 끝내 종주국 일본을 추월하고 세계 1위가 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최고경영진의 과감한 도전과 투자,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일관된 예술적인 전시와 광고, 그리고 기술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해 낸 책임자의 역량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는 “기업이나 어떤 조직도 마찬가지겠지만 자신의 역할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3년에 ‘신경영’을 선언했을 때, 그는 일본 오사카에서 이 회장이 주재한 ‘삼성 신경영 오사카 회의’를 회장 비서실 전략기획팀과 함께 진행했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의 중역들이 양적 성장과 한국 1위 기업에만 만족하고 있다면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그 유명한 선언 ‘마누라하고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가 발표되던 순간이었다. 그가 이건희 회장에게 직접 질문한 일화도 있다. “회장님, 왜 마누라는 빼라고 하셨습니까?” “마누라를 바꾸기는 너무 힘들어.” 한편 저자는 일본에서 주재하던 1995년 고베 대지진을 겪은 체험도 전하고 있다. “잠을 자던 중 집이 흔들리는 것을 몸으로 느끼며 눈을 떴다. 일어나보니 마치 영화처럼 집이 기울어져 있었다. 엉망으로 쓰러진 피아노며 가구들을 지나쳐 아이들을 깨우러 가는데 몸이 계속 흔들려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이러다 일본 땅에서 우리 가족이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싶어 몸이 떨리고 두려움이 솟구쳤다.” 그는 회사 지침에 따라 대참사 구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고베 민단 건물 맨바닥에 담요를 깔고 숙식을 해결하며 구호 활동을 벌이는 동안, 위기에 처했음에도 침착한 일본인의 질서의식이 무서울 정도였다고 기억한다. 비명도 통곡 소리도 가슴을 치며 울음을 터뜨리는 이도 거의 없는 재해 현상이 무척이나 낯설었다고 한다. 그들의 몸에 체화된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 삶의 태도 때문이었다. 이때의 체험이 그로 하여금 무료급식 봉사로 이끌었다고 한다. 2023년 8월에는 장모님 장례를 치르고 남은 조의금 2,000만 원을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에 공사비로 기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결코 자신을 포기하지 마라.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인생이 ‘공짜 선물’로 주어졌기에 이미 ‘남는 장사’를 하고 있다. 뭔가를 해서 밑질 것은 없다. 끝없이 도전하고 모험하라”고 말했다. 이 책을 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1999년 호랑이굴 일본에서 ‘전자상거래’를 통해 전자 종주국 일본을 놀라게 했고, 삼성TV가 세계 1등이 되도록 한 이승현 회장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라고 격찬했다. 배우 유동근 씨도 “배우로 치면 이승현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메소드급 연기를 해온 셈이다. 요즘 청년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들이 적지 않다. 꼭 일독을 권한다!”라고 했다. 한미동맹재단 유명환 이사장은 “이 책은 평범했던 회사원이 치열한 삶을 통해 비범하게 된 좌절과 성공의 기록”이라고 평했다.나는 잠을 자던 중 집이 흔들리는 것을 몸으로 느끼며 눈을 떴다.  일어나보니 마치 영화처럼 집이 기울어져 있었다.  엉망으로 쓰러진 피아노며 가구들을 지나쳐 아이들을 깨우러 가는데 몸이 계속 흔들려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덜컥 겁이 났다. 이러다 일본 땅에서 우리 가족이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싶어 몸이 떨리고 두려움이 솟구쳤다. 휴대전화도 없던 시절이었다.  날이 밝자마자 겨우 집에서 나와서 일단 회사로 향했다.  출근길에 본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금이 가고 파괴되어 있던 모습은 지금도 생생하다.  사망자 약 6,300여 명, 부상자 약 2만 6,800여 명에 2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믿을 수 없는 사건이었다. 그 유명한 선언 ‘마누라하고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가 발표되던 순간이었다.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2류나  2.5류가 된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는 방침이었다.  일본을 잘 아는 이건희 회장은 뼈를 깎는 변화만이 일본을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보았던 것이다.  나중에 내가 질문할 기회가 있었다. “회장님, 왜 마누라는 빼라고 하셨습니까?”“마누라를 바꾸기는 너무 힘들어.”그래서 마누라하고 자식은 놔두고 나머지는 다 바꾸라고 선언했던 것이다.  도쿄와 오사카로 대표되는 일본의 지역성,  그러한 극단적인 성향에 대해 일본은 자기 나름대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극단성을 보이되 분열됐다고 생각하지 않고 장점으로 승화시켜서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인 결과다.  정반대되는 성향을 보이는 지역들이지만 서로에 대해 깔아뭉개거나 깨뜨려 없애려고 하지 않는다.  일본인들은 이렇게 생각한다.‘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이런 양극단적인 것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잘해 나간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잘해야 된다.’
소금빛自然밥상 장어요리 50
이코노미타임21 / 문병삼 (지은이) / 2022.12.28
25,000

이코노미타임21건강,요리문병삼 (지은이)
한식 대가 소금빛풍천장어 문병삼 셰프의 철 따라, 계절 따라 건강한 보양식 장어요리 레시피. 장어파김치쌈, 장어정식, 장어탕, 장어영양죽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장어는 1,500도가 넘는 화로에서 불맛을 입혀 느끼함을 잡는다. 수분과 육즙이 날아가지 않도록 굽다 보니 ‘겉 바삭 속 촉촉’ 이라는 대명사가 붙었다. 정통 장어구이도 소금구이와 양념 맛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장 맛, 매운맛 등 다양한 맛으로 식객들의 혀를 즐겁게 한다.제1장 장어의 종류 장어의 7대 불가사의 계량 단위 제2장(메인요리) 싱싱 장어구이 장어 근대쌈밥 장어 무쌈말이 장어 깻잎말이 장어 해파리냉채 장어 쟁반물회 장어 육회 장어 덮밥 장어 시래기밥 장어 초밥 장어 죽 장어 김치볶음밥 장어 스팸동 장어 짜장밥 장어 오차즈케 장어 고추장파스타 장어 투움바파스타 장어 로제크림수제비 장어 피자 장어 강정 장어 까스 장어 식빵핫도그 장어 포찹쌀샐러드 장어 찹쌀샐러드 장어 만두샐러드 제3장(찜/탕/국) 장어 대파찜 매콤 장어찜 장어 낙지찜 장어 묵은지찜 장어탕 장어 굴짬뽕탕 장어 내장탕 장어 부야베스 장어 게장 장어 감자수제비 장어 사골 떡국 장어 들깨 미역국 제4장(반찬) 장어 미나리초무침 장어 두릅무침 장어 두부조림 장어 가지조림 장어 간장조림 장어 양파볶음 장어 콩나물햄볶음 장어 어묵볶음 장어 숙주볶음 장어 훈제부추볶음 장어 무숙장아찌 간장 게장한식 대가 소금빛풍천장어 문병삼 셰프의 철 따라, 계절 따라 건강한 보양식 장어요리 레시피 50선 보양하기 좋은 음식, 단백질 덩어리로 다이어트에도 환영받으며, 식감이 부드러워 환자들도 먹기 좋은 음식이 바로 장어다. 흔히들 장어 하면 숯불에 구운 소금구이와 붉은 양념을 발라 굽는 양념구이 그리고 일식집에서 먹는 장어덮밥 정도를 떠올린다. 고급 요리로 이 정도만 해도 사실 군침이 도는데, “왜 장어 요리는 다변화하는 21C에도 늘 한결같아야 하나”며 장어 요리에 반기를 든 이가 있다. 각종 방송을 통해 알만한 미식가들은 다 아는 ‘소금빛풍천장어’ 문병삼 대표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다 먹을 수 있는 그런 장어 말고, 먹다가 느끼함에 질려버리는 그렇고 그런 장어 말고,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방랑하는 식객들의 예민한 미각을 위해 색다른 장어 요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번 그의 저서에는 장어파김치쌈, 장어정식, 장어탕, 장어영양죽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장어는 1,500도가 넘는 화로에서 불맛을 입혀 느끼함을 잡는다. 수분과 육즙이 날아가지 않도록 굽다 보니 ‘겉 바삭 속 촉촉’ 이라는 대명사가 붙었다. 정통 장어구이도 소금구이와 양념 맛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장 맛, 매운맛 등 다양한 맛으로 식객들의 혀를 즐겁게 한다. ◆ 장어의 7대 불가사의 장어는 민물에서 웅성생식선의 숫컷으로 10~50년을 살다가 바다로 돌아가서 호르몬의 변화로 자성생식선의 암컷으로 변합니다. 자기 한몸으로 숫컷에서 암컷으로 변해 알을 낳아 종의 번식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해명되지 않은 것 가운데 신비한 비밀에 싸여있는 장어는 산란장소 입니다. 1. 알을 본 사람이 없다. 태평양의 가장 깊은 해역인 필리핀 해구의 수심 2,000fm의 심해가 장어가 알을 낳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의 눈에 띄지않는 곳입니다. 장어의 산란장으로 추측만 할 뿐이지 워낙 깊은 곳이라서 관찰이 어렵습니다. 확실한 것은 여전히 비밀에 싸여 있습니다. 2. 인공으로 부화가 안된다. 알의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하는 한 불가능합니다. 3. 렙토세팔루스(실뱀장어의 전단계)의 생활을 모른다. 심해에서 부화된 것은 1년가량 바다에서 생활하다가 민물로 올라와서 자랍니다. 장어가 육지연안에 가까이 왔을 때에는 몸이 투명하고 버들잎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하류에 가까이와 봄철에 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에는 실뱀장어가 될 수 있습니다. 4. 몸에 비늘이 없다. 5. 수명은 통상 10년으로 보고있으나 50년 이상까지도 생존한다. 6. 막강한 역하력(물을 거슬러 차고 오르는 힘) 나이아가라 폭포도 치고올라 간다. 7. 탁월한 영양소를 지닌 영양식, 비타민A(남성정력 스테미너), 비타민B(피로회복, 신진대사), 비타민E(피부미용), DHA, EPA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 또한 많아 혈관성 장애예방에 특효다.빛이 세상의 어둠을 밝혀주고 소금이 모든 음식을 맛깔나게 해주듯이 그러한 철학으로 외식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빛과 소금의 마음으로 정성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자 한식대가 문병삼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바틀비 / 박신영 (지은이)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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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틀비소설,일반박신영 (지은이)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 안 나는 세계사를 가볍게 접하게 해줄 교양서다. 저자 박신영은 '왜 그럴까?', '정말 그럴까?' 정신으로 무장한 역사 에세이스트로, 특유의 감칠맛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세계사를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사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백설공주, 빨간 머리 앤, 소공녀, 제제, 마르코 등 친숙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을 불러들인다. 근엄한 영웅, 왕, 전쟁으로 가득한 세계사 속에서 소년소녀, 악당, 조연, 마녀, 이상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건져내고 세계사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낸다.개정증보판 서문 초판 서문 1부 세계사의 악당, 조연, 그리고 마녀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왜 숲 속에서 길을 잃으면 괴물과 마주치게 될까 피리 부는 사나이는 어디로 간 걸까 빨간 머리가 차별받는 이유는? 마녀 왕비를 위한 변명 알고 보면 억울한 금융업자, 샤일록 2부 잘난 영웅, 억울한 영웅, 이상한 영웅 로빈 후드의 적은 누구인가 세상을 바꾸는 건 언제나 사랑 콰지모도가 난간에서 던져버린 것은 조국을 구한 죄로 화형당하다 루마니아의 영웅, 드라큘라 돈 키호테는 머리가 돈 기사인가 장갑은 던져졌다, 칼을 들어라 아이를 어른으로 성장시키는 연금술 3부 욕망이라는 이름의 역사 소녀는 왜 빨간 구두를 욕망했을까 오, 나의 왕자님과 나의 거지님 영국 자본가와 미국 자본가의 한판 대결 고난을 이겨낸 진정한 공주병 파리의 하수도에서 혁명의 냄새가 통일 이탈리아의 심장은 뜨겁다 4부 역사는 비슷한 운율로 반복된다 모든 모국어는 가장 아름답다 정직한 씨의 나라, 지우고 싶은 역사 지금도 엄마 찾는 마르코들 플랜더스의 개는 어느 나라 개일까 종이는 사람보다 참을성이 강하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은 없어, 제제! 다른 신데렐라를 만날 권리동화 속 주인공을 따라가다보면 맥락과 흐름이 잡히는 세계사 교양서 서로 의존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오늘날의 세계를 거시적이고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가장 훌륭한 도구는 세계사이다. 그러나 역사 시간에 배운 짧은 지식만 어렴풋하게 머릿속을 둥둥 떠다닐 뿐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참에 세계사 공부 좀 할까 싶어 책을 꺼내들지만 딱딱한 역사 용어와 인명, 지명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데다가 지금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알 수 없어 바로 흥미를 잃게 된다.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 안 나는 세계사를 가볍게 접하게 해줄 교양서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저자 박신영은 '왜 그럴까?', '정말 그럴까?' 정신으로 무장한 역사 에세이스트로, 특유의 감칠맛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세계사를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사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백설공주, 빨간 머리 앤, 소공녀, 제제, 마르코 등 친숙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을 불러들인다. 근엄한 영웅, 왕, 전쟁으로 가득한 세계사 속에서 소년소녀, 악당, 조연, 마녀, 이상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건져내고 세계사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낸다. 백마 탄 왕자들이 자기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를 어슬렁거리게 된 사연, 마르코가 엄마를 찾아 삼만 리나 가야 했던 까닭, 빨간 머리 앤이 '홍당무'라는 놀림에 그토록 격분한 속사정까지, 명작동화의 역사적 배경과 맥락을 낱낱이 파헤치며 기가 막힌 반전의 세계사 속으로 안내한다. 소설 읽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세계사를 시작해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를 펼쳐보자. 우리의 옛 친구들이 세계사의 숨은 뒷얘기를 재미있게 들려줄 것이다. 소공녀 세라, 빨간 모자, 제제, 파트라슈… "니들이 왜 거기서 나와?" 우리의 단짝 친구들, 세계사의 주인공이 되다 세계사, 가볍게 시작할 수는 없는 걸까?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는 우리의 유년 시절을 함께했던 명작동화 캐릭터를 세계사의 무대에 등장시킨다. 그러다보니 이 책은 기존의 역사책이 갖고 있는 엄숙주의, 권위와는 거리가 멀다. 대신 이야기와 캐릭터가 가져오는 재미, 유머, 성찰이 있다. 인간은 이야기를 사랑한다. 인물과 줄거리에 민감한 고도의 사회적인 동물이다. 전 세계에서 비슷한 줄거리, 인물들, 플롯이 만들어지고,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어른들로부터 전해 들으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깨우치게 된다. 이야기는 집단 기억의 결과물이며 그 안에는 한 시대의 사회?역사적 구조와 배경, 당대 사람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담겨 있다. 그동안 세계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가? 그렇다면 다시 우리 곁을 찾아온 옛 친구들을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해보자. 줄거리와 캐릭터가 당신을 흥미진진한 역사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아, 이게 이렇게 연결되는 거구나!' 무심코 읽고 지나쳤던 명작동화 속에 숨어 있는 역사적 사실을 새삼 깨닫고 깜짝 놀랄 것이다. 알고 보니 이보다 억울할 수는 없다 기가 막힌 반전의 세계사! "환상이 다 깨졌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런 푸념을 할지도 모른다.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는 신성한 영웅, 훌륭한 왕, 근엄한 역사의 빈 틈, 어긋난 면에 주목하는 책이다. 저자는 역사는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세계사의 숨은 뒷얘기를 발굴해낸다. 한때 소녀들이 꿈꾸던 백마 탄 왕자는 사실은 백마 탄 '백수'였고(22쪽), 『삼총사』의 총사들은 절대왕정에 반기를 드는 '조폭'에 가까웠으며(158쪽), 『마지막 수업』은 프랑스가 피해자인 척하는 역사 왜곡 소설이었다(241쪽). 반면 빨간 모자를 잡아먹는 늑대인간은 늑대 가죽을 뒤집어쓰고 마을 밖으로 쫓겨난 범죄자였고 헨젤을 잡아먹으려고 한 마녀는 약초를 끓이는 할머니였으며(32쪽),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라고 혼잣말을 했다는 이유로 마녀로 낙인찍힌 왕비는 낯선 나라에 시집온 외로운 외국인 공주였다(59쪽). 피도 눈물도 없는 악독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은 어엿한 금융업자였으며(72쪽) 『소공녀』의 세라는 공주병 환자가 아니라 진정한 공주였다(217쪽). 『로미오와 줄리엣』은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들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부모 말 지지리도 안 듣는 10대들이었기에 가능한 혁명적 영웅 이야기였다(101쪽).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는 역사적 팩트와 풍부한 상상력,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반전의 세계사를 생생하게 재구성해낸다. 선악의 이분법을 뛰어넘어 더없이 친근하고 합리적인 인간의 모습으로 당대의 인물들을 되살려낸다. '왜 그럴까?', '정말 그럴까?' 정신의 역덕 자꾸 이야기하고 싶게 만드는, 역사의 마력 저자 박신영은 2013년부터 '역사는 이야기다'라는 모토 아래 대중을 상대로 한 책 집필, 온오프라인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타고난 '역(사)덕(후)'이다. 영화를 보다가, 책을 읽다가, 신문을 읽다가 자연스레 '정말 그럴까?', '왜 그럴까?'라며 역사적 연원이 갑자기 궁금해지고 호기심이 생긴다. 관련된 수십 권의 책과 자료를 읽고 모든 것을 스스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습관을 갖고 있다.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아내면 '어떻게 아직 이걸 모르고 있었지?', '이렇게 재미있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갈 뻔하다니!'라며 기뻐하고, 역사는 한 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 다시 또 다른 질문이 생겨서 좋다. 새로 알게 된 지식은 아낌없이 강연으로, SNS로 나누는 것 또한 큰 기쁨 중 하나다. 저자의 강점은 이 책에서 한층 더 빛을 발한다.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는 저자 특유의 솔직담백하고 유머러스한 스토리텔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마치 친한 언니, 누나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다. 또 어려움 속에서도 강인함과 유머를 잃지 않은 언니, 오빠들 캐릭터를 통해 역사가 우리 삶에 희망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매번 세계사의 장벽에 부딪힌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가뿐히 뛰어넘어보자. 동화에 나오는 그 많은 싸돌아다니는 왕자들은 바로 "네 운을 시험해보아라"라며 고국에서 등 떠밀려 쫓겨난 떠돌이 젊은 기사들이었다. 물려받을 유산도 거의 없고 실업자 신세인 이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웃 나라 외동 공주와 결혼함으로써 처가의 왕국을 물려받아 공동 왕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왕자들은 공주가 자신에게 한눈에 반할 수 있도록 현란한 말솜씨와 에티켓, 기사도가 몸에 배도록 수련해야 했다. 유리관 속의 백설공주가 자기 스타일의 여성이 아니어도, 심지어 100살쯤 연상인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100년 동안 이를 닦지 않아 입 냄새가 심하게 나도 꾹 참고 한눈에 반한 척 키스를 해야만 했다. 알고 보니 백마 탄 백수. 아아, 슬프지만 이것이 바로 백마 탄 왕자, 프린스 차밍의 정체였다. 절대적 존재인 기독교의 신에게는 원망을 감히 표현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마녀나 늑대인간 등 대우주의 다른 존재에게서 원인을 찾았다. 마을 밖 숲으로 쫓겨난 사람들은 얼마든지 분풀이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희생양이자 공공의 적이 그냥 늑대 가죽을 씌워 쫓아낸 범죄자라거나 약초를 끓이다 코에 약간의 화상을 입은 할머니라면, 그들이 저질렀다고 믿는 죄악의 크기에 비해 그 존재가 너무 시시하지 않은가. 그래서 중세인들은 이들을 보름달이 떠오르면 늑대로 변해 사람들을 해치는 괴물로, 악마와 계약을 맺고 어린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로 상상했다.
난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북트리 / Alfred Kim 지음 / 2017.11.08
12,000

북트리소설,일반Alfred Kim 지음
저자가 체험한 걸들과 성경적인 것들을 토대로 사랑과 진리만을 고집하여 있는 사실대로 쓴 것으로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이미 예언된 올 것을 대비하여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것인지를 말하고 있다.서론 - 미래 예언 성취와 남은 것 1.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 우리는 누구인가? - 복음이란? - 죄로 굳은 마음을 부수어라! - 성경은 엄격히 과학적이다 - 공룡, UFO 2.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하는 방법 3. 축복과 성공의 비결은 사랑 4. 성령체험이 있습니까? 5. 죄, 중독을 이기는 방법 6. 기도하는 방법 7. 100% 기도 응답! 8. 하나님의 음성 듣는 방법 9. 나를 불완전하게 만드는 Soul Ties! 10. 마귀를 쫓아내는 방법! 11. 예수 사랑 충만으로 모든 감정을 컨트롤 12. 말씀 선포로 못하는 것을 한다 13. 예수 믿어도 지옥 간다? 14. 실패해도 너를 사랑하심 15. 몸의 병 마음의 병, 건강 지키는 원칙들 16. 결혼 성공과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방법 17. 이단을 분별하라 18.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들 19.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짐승의 표 마치는 말주님을 만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지침서 이 책은 읽는 당신을 위해서 썼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가 주님을 알기를 원하시고, 그분을 만나서 그분께서 원하시는 모든 복을 누리며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이 놀랍고 아름다운 체험을 우리 모누가 누리기를 진실로 원하십니다. 삶에 지쳐 갈 길을 못 찾고 있을 때,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지침서 이 책은 저자가 체험한 걸들과 성경적인 것들을 토대로 사랑과 진리만을 고집하여 있는 사실대로 쓴 것으로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이미 예언된 올 것을 대비하여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것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5년 후, 10년 후, 100년 후에 다시 오실 거라고 믿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들은 우리가 떠날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고 그때가 바로 심판의 때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오시던, 오시지 않든 간에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준비를 해야 합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분들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말씀을 통해 앞날을 대비하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
원앤원북스 / 성원숙,임미화 공저 / 2012.10.30
14,000원 ⟶ 12,600원(10% off)

원앤원북스소설,일반성원숙,임미화 공저
인생을 치유하는 강력한 힘, 유머와 웃음! 유머는 단지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도구를 뛰어넘어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엄청난 힘이 있다. 또한 유머는 그 사람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에게도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는 전염성 강한 힐링 도구이다. 이렇게 유머와 웃음은 대단한데, 왜 현대인들은 유머에 인색하고 서툴고 잘 웃지 않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언제 어떻게 유머를 하는지, 언제 어떻게 웃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잘 몰라서이다. 이 책은 이렇게 유머와 웃음에 서툰, 즉 잘 웃기지도 잘 웃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유머가 개그맨 같이 전문적으로 웃기는 사람만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깨는 것이 유머의 달인이 되는 첫걸음이다. 이 책은 공허한 이론으로 이루어진 책이 아니다. 저자들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머와 웃음의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 안에 있는 유머와 웃음을 끌어내어 스스로를 힐링하고 주위 사람들을 힐링하는 구체적 방법들을 알려준다. 프롤로그 _ 행복한 유머와 웃음으로 힐링을 얻자 Chapter 1 웃음과 유머야말로 행복과 힐링의 열쇠다 웃는 작은 행동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잘 웃고 재미있는 사람이 행복한 이유 유머라는 요리에 웃음은 꼭 필요한 갖은 양념이다 웃음이 좋다는 걸 알면서도 잘 웃지 못하는 이유 뇌는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별할까? 웃는 표정으로도 감정관리가 가능하다 잘 웃기는 사람보다 스스로 잘 웃는 사람이 되자 Chapter 2 잘 웃는 사람이 되기 위한 웃음 실전 트레이닝 웃음의 3원칙을 알면 잘 웃을 수 있다 지금 눈이 마주친 그 사람에게 미소를 보이자 누구에게나 상쾌함을 주는 웃음 이미지트레이닝 추억의 상자에서 웃음을 꺼내자 웃음으로 두뇌를 자극하자 복식호흡을 통한 웃음소리 트레이닝 매력적인 미소를 위한 표정근육 트레이닝 늘 웃는 표정으로 자신을 리디자인하라 웃음의 하이라이트는 박장대소다 웃음 행동 실천 강령, 스펀지 기법 도구를 활용한 웃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삶 속에서 웃음 페스티벌을 즐겨라 Chapter 3 잘 웃기는 사람이 되기 위한 유머 실전 트레이닝 웃음과 유머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내려보자 유머는 상상력에서 나온다 삶의 요소요소에 재미있는 장치를 마련하라 나를 업시키는 긍정 유머와 타인을 깎아내리는 블랙 유머 좋은 유머 소재를 생활 속에서 건지는 법 스토리텔링 유머를 만들기 위한 방법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유머 스토리를 숙지하라 반전을 활용한 유머, 이렇게 하면 된다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수사법을 활용한 유머, 이렇게 하면 된다 패러디를 활용한 유머, 이렇게 하면 된다 재치 있는 말장난으로 유머지수 높이기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유머 스피치를 하는 법 대인관계에 유머만한 것이 없다 Chapter 4 상황별 웃음과 유머, 이럴 땐 이렇게 하라 첫 만남에서의 웃음과 유머 가족 안에서의 웃음과 유머 웃음 버튼과 웃음 라인, 웃음 존을 집에 설치하자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의 웃음과 유머 연애할 때의 웃음과 유머 학생들 마음을 사로잡는 웃음과 유머 취업준비생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웃음과 유머 직장에서의 웃음과 유머 활용법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웃음과 유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웃음과 유머 창업자를 위한 웃음과 유머 감정노동자의 웃음과 유머 가장 슬픈 날에 가장 행복하게 웃는 법 치매 예방을 위한 웃음과 유머 에필로그 _ 웃음과 유머가 넘치는 진정한 앞쪽형 인간이 되자 『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저자와의 인터뷰
종이로 만드는 입체 편지지 & 선물상자 도안집
시대인 / 최은영 (지은이) / 2022.04.25
20,000

시대인취미,실용최은영 (지은이)
오리고, 접고, 붙이면 끝! 정말 쉬운 입체 편지지 & 선물상자 도안집. 입체 편지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준비물과 각 도구의 사용법, 만들기 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과 사용된 기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두었다. ‘기초’ 파트를 꼼꼼히 익힌 뒤 ‘만들기’ 파트의 설명을 따라서 오리고, 접고, 붙이면 귀여운 입체 편지지를 완성할 수 있다. 그래도 어렵게 느껴지는 분을 위해 전 작품의 만들기 영상을 준비했으니 헷갈리는 부분은 책 속의 QR코드를 읽어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기초 준비물 도구 사용하기 기호 안내 만들기 순도 100% 사랑 함유 : 음료수 선물상자 밸런타인데이에는 달콤한 : 초콜릿&마카롱 편지지 너 한 입, 나 한 입 : 도넛 상자 편지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 아이스크림 편지지 딩동~ 편지 왔어요 : 우체통 편지지 부~자 되세요! : 돈다발 선물상자 사랑이 입금되었습니다 : 통장 편지지 영양 듬뿍, 정성 듬뿍 : 샌드위치 선물상자 감사의 마음을 담은 : 감사장 편지지 내 마음 일등공신 : 훈장 편지지 내가 너의 만병통치약 : 약봉투 편지지 사랑해유, 감사해유, 미안해유, 보고파유 : 우유 선물상자 두근두근, 뭐가 들어있을까? : 택배 선물상자 용기 내어 고백하는 날 : 빼빼로데이 편지지 크래커는 커피에 퐁당, 나는 너에게 퐁당 : 크래커 편지지 24시간 사랑 편의점 : 삼각깁밥&감자칩 편지지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줄 : 케이크 선물상자 푸짐한 나의 사랑에 배부를 거야 : 햄버거 세트 편지지 열면 열수록 사랑이 넘쳐요 : 팝업 편지지 내 마음 꼭꼭 담은 : 상자 편지지 사랑이 펑! 펑! : 수류탄 선물상자 밀어서 잠금 해제 : 핸드폰 편지지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너야 : 슬레이트 앨범 여기 보세요, 찰칵! : 카메라 앨범 도안페이퍼 크래프트 유튜브 누적 조회 수 560만! 소중한 마음을 더욱 특별하게 전해주는 입체 편지지와 선물상자 도안 88장 밸런타인데이, 빼빼로데이, 어버이날, 생일, 100일…. 1년 365일 특별한 날, 더는 편지와 선물 고민은 하지 않아도 돼요. 이 책만 있으면 귀엽고 예쁜 입체 편지지와 선물상자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24가지의 편지지와 선물상자를 만들 수 있는 88장의 도안이 수록되어 있어서 바로 오려서 만들기만 하면 된답니다. 만드는 방법도 아주 쉬우니 손재주가 없어서 망설이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도안의 실선을 따라 자르고, 점선은 접어서 같은 알파벳끼리 붙이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친절한 과정 사진과 설명은 물론, QR코드를 찍으면 영상으로도 만드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어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따뜻한 손편지와 선물상자, 이제 『종이로 만드는 입체 편지지 & 선물상자 도안집』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 전달해 보세요. 오리고, 접고, 붙이면 끝! 정말 쉬운 입체 편지지 & 선물상자 도안집 손재주가 없어도 괜찮아요. 이 책에서는 입체 편지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준비물과 각 도구의 사용법, 만들기 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과 사용된 기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두었습니다. ‘기초’ 파트를 꼼꼼히 익힌 뒤 ‘만들기’ 파트의 설명을 따라서 오리고, 접고, 붙이면 귀여운 입체 편지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어렵게 느껴지는 분을 위해 전 작품의 만들기 영상을 준비했으니 헷갈리는 부분은 책 속의 QR코드를 읽어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1년 365일 각종 기념일에 어울리는 다양한 구성 매번 똑같은 모양의 편지지만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특별한 편지지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밸런타인데이에는 달콤한 초콜릿&마카롱 편지지, 100일 기념일에는 100일 동안 사랑을 차곡차곡 담은 통장 편지지, 어버이날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 편지지를 전달해 보세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잊지 못할 편지와 선물이 될 거예요. 이 밖에도 돈다발 선물상자, 약봉투 편지지, 상자 편지지, 수류탄 선물상자, 슬레이트 앨범 등 다양한 콘셉트의 도안 88장이 도톰한 종이에 가득가득 들어있으니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도안을 골라서 만들어 보세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입체 편지지 와와109, 미스터케이, 울트라편지지…. 8090년대생이라면 한 번쯤 만들어봤을 추억의 입체 편지지가 더 좋은 퀄리티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을 되살려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직접 만든 편지지와 선물상자 안에 부담 없는 작은 선물과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보세요. 특별한 날은 더욱 기억에 남게, 평범한 날은 더욱 새롭게 만들어 줄 거예요.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개마고원 / 유시민 (지은이)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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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고원소설,일반유시민 (지은이)
저자 유시민은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이어져오는 ‘신문 그 이하의 신문’과 ‘정치 그 이상의 정치’ 간의 싸움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전개과정을 거쳐 왔는지, 풍부한 자료를 배경으로 조목조목 짚어간다. 또한 <조선일보>가 노무현을 싫어하는 이유(노무현은 민주화 운동가이며, 북한을 미워하지도 않는데다가 개혁을 부르짖는다) 및 <조선일보>가 노무현을 ‘죽여온’ 방식(노무현은 위선자이고, 경박하고, 빨갱이이며, 김대중의 양자이다)뿐만 아니라 노무현이 <조선일보>와 정면대결을 펼침으로 인해 유발된 정치적 효과까지 면밀하게 분석한다. 그러나 이 싸움의 전개과정에 대한 서술에서도, 그리고 이 싸움이 갖는 의미에 대한 서술에서도 유시민은 결코 ‘객관성’을 가장하지 않는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불공정, 비중립은 두 인물이 같은 행동을 했음에도 ‘자신의 정치적 비중립성으로 인하여’ 다르게 평가하거나, 다른 행동을 했음에도 ‘같은 원인으로’ 같게 평가하는 것이다. 공정하게 편파적인 것이 가장 공정한 것이며, 편파적으로 공정한 것이 가장 편파적인 것이다.” 이러한 공정성의 기준을 바탕으로, 유시민은 결국 노무현과 <조선일보>의 싸움을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으로 규정하면서, 독자에게 어느 편을 택할 것인가라고 묻는다. 그 물음에 답하는 것은 결코 중용의 도를 벗어나는 것도 아니며 ‘편가르기’라는 비난과도 무관하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머리말 : 공정하게 편파적으로 1. 전쟁의 서막 정치와 언론, 유권자와 언론인 『조선일보』, 밤의 대통령? 노무현, 돈키호테? 전쟁의 불씨, 『조선일보』인물 프로필 노무현의 반격과 『조선일보』의 보복 노무현과 『조선일보』의 명예전쟁 『조선일보』, 펜을 든 폭력조직 『조선일보』가 노무현을 '조진' 진짜 이유 노무현의 공세적 방어 탄압받는 언론은 없다 2. '조.한동맹'과 노무현의 선전포고 노무현, 조중동의 뭇매를 맞다 노무현, 무모한가 대담한가 노무현의 언론관 『조선일보』인터뷰를 거절하다 『조선일보』의 이회창 대통령 만들기 국민경선과 이인제의 자만 노무현의 배짱과 용기 『조선일보』 비판의 정치적 효과 노무현의 정치 벤처 노무현과 합리적 개혁세력 여론독점 카르텔의 붕괴 인터넷과 네티즌의 등장 3. 『조선일보』는 왜 노무현을 싫어할까? 『조선일보』, 항일신문인가 친일신문인가 '원조사주' 방응모는 누구인가 박정희와 '밤의 대통령' 방일영 『조선일보』는 민주화 운동가를 싫어한다 『조선일보』는 북한을 미워하지 않는 사람을 의심한다 『조선일보』는 개혁정치인을 싫어한다 4. 『조선일보』는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노무현은 위선자? 노무현은 경박한 인물? 노무현은 빨갱이? 노무현은 김대중의 왕자? 5.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조선일보』의 힘은 의제 설정 능력 『한겨레』, 너마저도... '친DJ'가 아니면 다 '반DJ'인가? 이회창이 대통령이 된다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신주류의 등장 민주당, 죽거나 혹은 바꾸거나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일까?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對/大)언론잔혹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라는 충격적 비극에 이어 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추모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지속되는 가운데, 각종 미디어와 지식인들은 이런저런 분석을 쏟아내기에 바쁘다. 그 가운데 한 평범한 시민의 “대한민국 권력은 조.중.동으로부터 나온다”는 한탄에 찬 비판이 인상적인 것은, 지난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드러난 족벌언론의 문제가 지금도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척결되지 않고 있음을 ‘노무현의 죽음’이 생생히 증거하기 때문이다. 2002년에 나온 이 책을 다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노무현과 조선일보와의 싸움이 갖는 의미 발행부수로만 따지자면 『조선일보』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1등신문’이다. 그런데 그 ‘1등신문’만 보는 사람들은 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큰 정당 대통령 후보의 인터뷰 기사를 단 한 번도 접할 수 없었다. 우째 그런 일이? 당시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는 신문과의 인터뷰를 거부했었다니? 저자 유시민은 머리말에서 “노무현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욕을 먹고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굳이 『조선일보』와 싸우는 것일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자칭 ‘대한민국 1등신문’의 싸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 여기에 어떤 사회 정치적 배경이 있으며, 이 싸움의 결과는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라고 질문을 던진 후 이렇게 답한다. “노무현과 『조선일보』의 싸움에는 대한민국을 반세기 동안 지배해온 ‘앙시앵 레짐(구체제)’의 목숨이 걸려 있다. (…) 국민은 6월항쟁을 통해 군부독재를 종식하고 민주화의 문을 여는 데는 성공했지만, 강고한 동맹을 맺은 극우언론과 극우정당의 사상적 정치적 지배에서 사회를 전면적으로 해방시키는 데까지 나아가지는 못했다는 말이다. 『조선일보』를 상대로 한 노무현의 전쟁은 바로 ‘앙시앵 레짐’의 해체를 겨냥한 것이다. 노무현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무관하게 이 싸움은 그런 정치적 의미를 지닌다.”(7-8쪽)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거절한 이유에 대한 노무현의 대답 역시 이러한 의미를 잘 드러내고 있다. “『조선일보』가 반민주적인 특권집단이라는 본질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조선일보』의 권위와 신뢰를 높여주는 어떠한 인터뷰도 응할 수 없다. (…) 『조선일보』의 특권과 공격에 짓밟혀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인간적 도리 차원에서도 『조선일보』의 인터뷰에는 응할 수 없다. 『조선일보』는 민주화과정에서 남은 마지막 특권세력이자 성역이며, 이 특권세력을 실질적 법치주의의 지배 아래 놓이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완성시키는 민주화운동이다.”(95쪽) 신문 그 이하의 신문, 정치 그 이상의 정치 노무현은 『조선일보』를 단순한 신문으로 보지 않는다. 『조선일보』는 수구세력의 선봉이며, 스스로 ‘조선일보식 정치구도’를 만들어 나간다. 그래서 『조선일보』를 상대로 한 싸움은 “개혁세력 방어를 위한 전략이며 몸부림”이 되는 것이다. 『조선일보』 역시 스스로를 단순한 신문으로 보지 않는다. ‘신문 그 이상의 신문’으로 본다. 그러나 ‘그 이상’이 반민주적 특권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조선일보』의 제 이름은 ‘신문 그 이상의 신문’이 아니라 ‘신문 그 이하의 신문’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반민주적 특권세력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았던 그간의 정치와 비교할 때, 노무현의 싸움은 ‘정치 그 이상의 정치’이다. 적어도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 사회’를 지향하고 있기라도 하다면 말이다. 저자 유시민은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이어져오는 ‘신문 그 이하의 신문’과 ‘정치 그 이상의 정치’ 간의 싸움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전개과정을 거쳐 왔는지, 풍부한 자료를 배경으로 조목조목 짚어간다. 또한 『조선일보』가 노무현을 싫어하는 이유(노무현은 민주화 운동가이며, 북한을 미워하지도 않는데다가 개혁을 부르짖는다) 및 『조선일보』가 노무현을 ‘죽여온’ 방식(노무현은 위선자이고, 경박하고, 빨갱이이며, 김대중의 양자이다)뿐만 아니라 노무현이 『조선일보』와 정면대결을 펼침으로 인해 유발된 정치적 효과까지 면밀하게 분석한다. 공정하게 편파적으로 그러나 이 싸움의 전개과정에 대한 서술에서도, 그리고 이 싸움이 갖는 의미에 대한 서술에서도 유시민은 결코 ‘객관성’을 가장하지 않는다. 유시민은,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의 “우리는 대단히 편파적이다. 그러나 편파적이 되는 과정은 대단히 공정하다”는 말을 빌어 스스로의 편파성을 드러내고는, ‘마구만’이라는 네티즌의 말을 빌어 그 편파성의 의미를 갈무리한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불공정, 비중립은 두 인물이 같은 행동을 했음에도 ‘자신의 정치적 비중립성으로 인하여’ 다르게 평가하거나, 다른 행동을 했음에도 ‘같은 원인으로’ 같게 평가하는 것이다. 공정하게 편파적인 것이 가장 공정한 것이며, 편파적으로 공정한 것이 가장 편파적인 것이다.” 이러한 공정성의 기준을 바탕으로, 유시민은 결국 노무현과 『조선일보』의 싸움을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으로 규정하면서, 독자에게 어느 편을 택할 것인가라고 묻는다. 그 물음에 답하는 것은 결코 중용의 도를 벗어나는 것도 아니며 ‘편가르기’라는 비난과도 무관하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이코노미스트 2025 세계대전망
한국경제신문 /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은이), 이고운, 이유정, 전예진 (옮긴이) / 2024.12.10
23,000원 ⟶ 20,700원(10% off)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은이), 이고운, 이유정, 전예진 (옮긴이)
한국경제신문에서 해마다 출간되어온 글로벌 전망서 이코노미스트의 ‘The World Ahead’ 시리즈가 올해도 변함없이 《2025 세계대전망》으로 출간된다.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 비즈니스, 금융, 과학, 문화 등을 심층 진단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글로벌 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전 세계 25개 언어로 해마다 연말에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해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의 연속에서 세계 패러다임 예측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코노미스트>가 2025년에 대한 심도 깊은 전망을 내놓는다. 세계의 주요 핵심 이슈는 물론 각 나라별, 분야별 글로벌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다루며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각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례 없이 선거가 많았던 2024년 한 해를 보낸 후, 변화를 약속한 전 세계 새로운 지도자들이 2025년에 어떤 성과를 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장 큰 이슈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2.0 시대를 맞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한 국제 정치의 흐름과 글로벌 안보와 무역 등 지정학적 변화와 세계 비즈니스 정세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상세하게 들여다보고 예측할 것이다. 세계 각계각층의 전문가, 정치인, 학자, CEO 등 유명 인사와 함께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의견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지각 변동이 심했던 국제 정치, 경제, 금융, 비즈니스, 문화 이슈는 물론, 2025년에 주목해야 할 10가지 주제와 트렌드를 심층 분석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의 지정학적 변수 속에서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최적의 나침반을 제공할 것이다.책을 펴내면서|톰 스탠다지 PART 1 ● 리더스 트럼프, 신기술, 불확실성|자니 민턴 베도스 MAGA 정책의 실현 가능성 척도|존 프리도 유럽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에드워드 카 미국의 억지력 부족|패트릭 파울리스 ‘관세맨’은 계획대로 밀어붙일 수 있을까?|앨리스 풀우드 임박한 국경 단속|로버트 게스트 AI의 중대한 순간|라차나 샨보그 기후변화 대응을 논의할 국제기구|올리버 모튼 연령 제한과 민주주의|레오 미라니 ● 국제 군축(軍縮) 시대는 이제 안녕|앤턴 라 가디아 이상한 동맹|앤턴 라 가디아 온실가스 배출, 정점을 찍었을까?|레이첼 돕스 더 고령화되는 국가 지도자들|아인슬리 존스톤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다|톰 웨인라이트 당신이 여행 오지 않기를|레오 미라니 혼잡한 하늘길|레오 미라니 2024년 우리의 예측은 어떠했나|톰 스탠다지 초대석) 불안정한 세계에 평화를 조성하기 위한 세 가지 교훈|컴포트 에로 ● 비즈니스 에너지 저장 혁명|비제이 바이테스워런 AI의 현실적 한계|헨리 트릭스 중국의 칩 전쟁|샤일레시 치트니스 세계로 진출하는 중국 기업|마이크 버드 동양과 서양의 만남|가이 스크리븐 시진핑의 전기차|사이먼 라이트 급부상한 디펜스 테크(defence-tech)|케네스 쿠키어 이륙은 아직 불확실|사이먼 라이트 ‘다양성(DEI)’을 거론하지 말라|사챠 노타 초대석) AI의 다음 단계는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페이페이 리 ● 금융 금융 정상화로의 복귀|아치 홀 비타민 부스트|매튜 파바스 실속 없는 과대광고|캘럼 윌리엄스 아시아의 새로운 서열|사이먼 콕스 기대 심리|조시 로버츠 험난해진 증시 등반|앨리스 풀우드 미·중 무역 전쟁의 확산|마이크 버드 ● 과학 & 기술 빨라지는 신약 개발|샤일레시 치트니스 새로운 희망|나타샤 로더 다가온 핵융합 발전 시대|제프리 카 기후 민감도|레이첼 돕스 여기 우주를 보라|팀 크로스 초대석)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신(新) 경제학|케이시 핸드머 ● 문화 마블에서 슈퍼마리오로|알렉산드라 수이치 배스 전 세계가 아는 작가|레이첼 로이드 잃어버린 유물들|맥스 노먼 NFL 터치다운|존 패스먼 더 내고 덜 본다|톰 웨인라이트 너무나 짧은 드라마|니콜 팬 초대석) 박물관들은 왜 내부를 관람객들에게 공개하려고 하는가|트리스트럼 헌트 PART 2 ● 미국 후속편은 대개 더 볼품없다|이드리스 칼룬 미국 민주당의 미래는|제임스 베넷 운도 좋은 트럼프|사이먼 라비노비치 혼란에 휩싸인 세계|앤턴 라 가디아 녹색에서 갈색으로|비제이 바이테스워런 이민 정책 뒤집기|에이린 브라운 정의(justice)에 관한 문제제기|애덤 오닐 여전히 뜨거운 이슈|사챠 노타 초대석) 미국은 혼돈의 4개국을 어떻게 다뤄야 하나|세라 페인 ● 유럽 유럽의 위험한 선택|사샹크 조시 우크라이나, 암울한 최종 국면|크리스토퍼 록우드 수천 개의 상처|크리스티안 오덴달 연정 속 균형 잡기|소피 페더 극과 극의 정치|벤델리네 폰 브레도우 숄츠가 가고, 메르츠의 시대가 온다|톰 너털 초대석) 우크라이나는 유럽과 동맹국들의 결의를 시험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다|에드가스 린케비치 ● 영국 뒷좌석 의원들과 내부 분열|던컨 로빈슨 지속되는 정치 분열|메튜 홀하우스 성장통|아치 홀 장관이 될 해안길|캐서린 닉시 이 덧없는 세상|조지아 밴조 ● 미주 조심해서 다뤄야 할 사안|세라 버크 대륙을 건너는 이민|킨리 살몬 범죄자와의 전쟁|아나 랑케스 계좌 없는 뱅킹|세라 버크 시간이 다 됐다|로버트 루소 초대석) 아르헨티나: 경제 기적의 탄생인가?|하비에르 밀레이 ● 중동 & 아프리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그레그 칼스트롬 전쟁과 정치|안셀 페퍼 하메네이와 트럼프|닉 펠헴 낙타 고르기|안자니 트리베디 젊고 불안한 세대|앤 한나 열려버린 지옥의 문|톰 가드너 새로운 국가로 가는 동행|존 맥더모트 총을 든 사람들|톰 가드너 더 푸른 대륙|오레 오군비이 두 가지 패턴 아프리카 이야기|존 맥더모트 ● 아시아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엠마 호건 인도의 미래 투자|사이먼 콕스 기반시설 구축하기|레오 미라니 일본의 ‘2025년 난제(難題)’|노아 스나이더 인기 없는 총선 대결|엘리너 화이트헤드 1949년 상황의 데자뷰|애런 코넬리 갈림길에 선 인도네시아|에단 우 ● 중국 새 대통령, 새로운 위험|로저 맥셰인 미래 도시들|가브리엘 크로슬리 산호초 갈등|제레미 페이지 험난한 혁신의 바다|돈 웨인랜드 태양광 이후의 시간|가브리엘 크로슬리 실버 경제가 희망?|앨리스 수 ● 2025년 세계 주요 지표 2025년 숫자로 본 국가별 전망 2025년 숫자로 본 산업별 전망 ● 특별 섹션 와일드카드 ● 부고 토성의 고리|앤 로우 2025년 세계 주요 일정 슈퍼 예측 국제 정치와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시대의 개막 2025년 눈여겨봐야 할 10가지 글로벌 트렌드 전 세계 유권자들의 변화 요구와 선택 마침내 열린 도널드 트럼프의 2기 시대,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4년 연말을 앞두고 마침내 미국의 투표함이 열렸고, 세계는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귀환하는 2025년을 맞게 되었다. 또한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70건이 넘는 국가별 선거에 43억 명의 인구가 투표권을 행사했다. 전례 없는 선거 물결에서 기존 집권당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일부 나라에서는 퇴출당했고, 일부 나라는 연립정부를 구성해야 했으며, 또 다른 나라는 권력을 분산해야 했다. 2025년은 유권자들의 변화 요구에 발맞춰 기대 또한 높아지는 해가 될 것이다. 새로운 지도자들은 과연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을 것인가? 과연 기존의 지도자들은 이전과 달라질 수 있을 것인가? 무엇보다도 예상치 못한 트럼프의 압도적인 승리 여파는 이민, 국방, 경제, 무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모든 영역에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미국의 동맹 관계의 견고함에 대해 친구와 적 모두에게 의문을 품게 할 것이며, 이는 지정학적 재편성, 긴장 고조, 심지어 핵확산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2025년을 장악할 트럼프의 권력 가이드, 복잡해진 국제 정치와 글로벌 무역 전쟁의 파장과 전망은? 도널드 트럼프가 2025년 초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나면, 세계는 냉전 이후 가장 위태로운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협상하도록 압박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의 경쟁이 격화되고, 아프리카의 무정부 혼란이 확대되고, 국제법 준수가 쇠퇴되는 등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등 4개 독재 국가가 서방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다. 미국의 강화된 실리적인 태도와 해외 문제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은 앞서 언급한 ‘혼돈의 4개국’의 분쟁 유발을 부추기고, 지역 강대국들의 더 많은 개입과 간섭을 조장할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재를 가하고 관세를 인상하면서 무역 전쟁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보호무역주의가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은 무역 장벽을 우회하고 글로벌 남반구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국내 경제의 약세를 상쇄하기 위해 태양광 패널, 배터리, 전기차 수출을 장려하고 있다. 그 결과 태양광 패널과 전력망 저장장치의 채택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중국 주도의 청정 기술 붐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는 곧 온실가스 배출량이 정점을 찍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인플레이션 광풍 이후 가파르게 떨어질 선진국 금리, 금융 정상화로의 복귀는 가능할 것인가? 선진국의 중앙은행은 2024년 인플레이션을 잡았다며 축하했다. 2025년으로 접어들면서 미국은 예상보다 놀라운 활력을 보이고 있다. 많은 분석가들은 미국이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미국은 주요 경제국 중 유일하게 팬데믹 이전 추세를 상회하는 경제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경제를 괴롭혔던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기준금리는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2025년 금리 인하 폭은 2024년보다 더 클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2025년 미국과 영국, 유로존 금리 인하 폭을 약 1%포인트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모든 문제가 다 끝난 걸까? 경제는 거의 정상화했으나 경제 정책은 아직이다. 이제 서구 경제는 세금 인상, 지출 삭감, 성장 촉진 중 하나를 선택해 적자를 줄여야 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2025년에는 많은 나라들이 국방 예산도 늘려야할 것이다. 미국은 트럼프의 정책이 상황을 악화시킬지도 모른다. 높은 관세는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인플레이션을 다시 부채질할 수 있음을 눈여겨봐야 한다. 2025년 시험대에 선 AI와 험난해진 증시 등반 미래는? 2024년 경제의 여러 호재와 더불어 인공지능 붐으로 미국 증시는 호황을 맞았다. 투자자들은 눈부신 AI 기술 발전과 맞물려 디스인플레이션, 완화적인 통화 정책 등의 조합 덕에 주식시장은 험한 산맥에서 벗어나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하지만 그 이후 미국의 기술 기업인 ‘매그니피센트 7’의 주가는 위태로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게다가 지금까지 AI는 미국 경제의 생산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AI에 1조 달러 이상의 투자가 진행 중이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채택률도 낮다. 저작권, 딥페이크 등 AI로 인한 분쟁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AI를 활용한 분야는 컴퓨팅 분야만이 아니다. 구글의 AI 자회사인 딥마인드가 개발한 모델인 알파폴드 시리즈가 놀라움을 안긴 만큼, 2025년 AI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은 신약 개발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AI 경쟁은 2025년에 다양한 형태로 펼쳐질 것이다. 에이전틱 시스템의 성능이 향상되고 AI가 개발한 약물이 등장하면 투자자들은 불안할까, 아니면 AI가 그 가치를 입증할까? 2025년 변동성이 큰 경제지표, 높아진 밸류에이션, 트럼프의 당선에 따른 무역 혼란 위험 속에서도 과연 증시는 또 다시 행운의 조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고령화된 지도자들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질문들, 2025년 벌어질 가능성 있는 세계 주요 이슈의 모든 것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사상 최고령 대통령 당선인을 선택하면서, 2025년에는 정치인 연령 제한에 대한 전 세계적인 논쟁이 격화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고령화되는 인구와 함께 전 세계 지도자들도 함께 늙어가고 있다. 2025년 세계 지도자들의 평균 나이가 그 어느 때보다 고령인 만큼 지도자의 연령 제한을 도입하자는 논의는 활발해질 것이다. 반면 중국은 고령화된 세계에서 경제적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중동 일부 지역에서는 일자리 부족과 결합한 젊은 인구의 급증이 불안정을 초래할 위험도 있다. 그밖에 2025년에는 예상치 못한 어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까? 중국이 핵심 광물 수출을 차단하면 어떻게 될까? AI 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2025년도판 특별 섹션에서는 ‘와일드카드(Wild cards)’라는 키워드로 치명적인 태양 폭풍, 잃어버린 고대 문서의 발견, 또 다른 글로벌 팬데믹까지 2025년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충격 시나리오 10가지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코노미스트의 날카롭고 대담한 식견과 함께 2025년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한다면,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는 준비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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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카툰소설,일반허니비 (지은이)
〈이상하고 아름다운〉 열정 팬을 위한 소장용 한정판 하드커버 박스세트. 천 년에 한 번 태어나는 도깨비 신부… 그녀를 얻는 자가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세계의 왕이 된다. 인간세계에 도깨비 신부가 태어난 사실을 알고 있는 첫째 왕자 은백은 자신의 심복이자 동생인 막내 왕자 가홍을 보내 도깨비 신부를 데려오게 한다. 그러나 누가 도깨비 신부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술법이 발동, 근처에 있던 네 명의 소녀들이 한꺼번에 차원을 뛰어넘는다.1권 : 프롤로그, 1-15화2권 : 16-32화3권 : 33-48화천 년에 한 번 태어나는 도깨비 신부의 비밀이계의 존재와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은?네이버 웹툰 판타지 로맨스 대작이상하고 아름다운 설렘의 시간천 년에 한 번 태어나는 도깨비 신부… 그녀를 얻는 자가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세계의 왕이 된다. 인간세계에 도깨비 신부가 태어난 사실을 알고 있는 첫째 왕자 은백은 자신의 심복이자 동생인 막내 왕자 가홍을 보내 도깨비 신부를 데려오게 한다. 그러나 누가 도깨비 신부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술법이 발동, 근처에 있던 네 명의 소녀들이 한꺼번에 차원을 뛰어넘는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라’에서 인간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자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소녀들은 무사히 원래 세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사외 연애
로코코 / 유아나 지음 / 2017.02.28
10,000원 ⟶ 9,000원(10% off)

로코코소설,일반유아나 지음
유아나 장편소설. 사내 최고 스타, 오승원 대리에게 사내 연애 유혹을 받은 하루. 망설이는 그녀 앞에 더 유혹적이고 위험한 남자가 나타났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그녀를 구해 준 남자, 서정우. 길바닥에서 새하얀 드레스 셔츠를 빛내며 색기를 뿜어내던 그가 알고 보니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옆 회사 사장님이자 그간 쭉 수상하게 굴던 옆집 남자였단다. 그런데 이 남자, 사고 이후 시시콜콜 그녀에 대해 캐묻고 감시하듯 굴더니 급기야! "사내 연애가 싫으면 사외 연애는 어때? 널 아주 잘 알고 있는 꽤 조건 좋은 남자가 있는데." "누구요?" 그 순간 잘생긴 얼굴이 근사한 미소를 머금더니 바짝 다가온다. "네가 생각하는 바로 그 사람." 응급처치를 다시 받아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심장이 멈출 것만 같으니까.1화. Black Mask 2화. 안녕하세요, 후원자 아저씨 3화. Kissing you 4화. 울어도 섹시해서 5화. 사랑한다는 말 6화. 하루하루 에필로그 I. 하루의 일기 에필로그 II. 정우의 이메일 외전. 그날 밤 두 남자 작가 후기 사내 최고 스타, 오승원 대리에게 사내 연애 유혹을 받은 하루. 망설이는 그녀 앞에 더 유혹적이고 위험한 남자가 나타났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그녀를 구해 준 남자, 서정우. 길바닥에서 새하얀 드레스 셔츠를 빛내며 색기를 뿜어내던 그가 알고 보니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옆 회사 사장님이자 그간 쭉 수상하게 굴던 옆집 남자였단다. 그런데 이 남자, 사고 이후 시시콜콜 그녀에 대해 캐묻고 감시하듯 굴더니 급기야! “사내 연애가 싫으면 사외 연애는 어때? 널 아주 잘 알고 있는 꽤 조건 좋은 남자가 있는데.” “누구요?” 그 순간 잘생긴 얼굴이 근사한 미소를 머금더니 바짝 다가온다. “네가 생각하는 바로 그 사람.” ……응급처치를 다시 받아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심장이 멈출 것만 같으니까.“오승원…… 그 남자랑은 무슨 사이야?”“썸 타기로 합의 본 사이요.”“아직 연애 단계는 아니야?”“네.”“왜?”“사내 연애는 부담스러워서요. CC 비슷한 거 한 번 했다가 그 난리를 쳤었는데, 회사는 헤어지면 더 불편해질 거예요.”“그럼 단지 사내 연애여서 주저하는 거야? 언니 문제나 뭐 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아니면 그걸 무릅쓸 만큼 그 남자한테는 안 끌리는 거 아닐까?”“그런가.”“사내 연애가 싫으면.”이 남자 지금, 뜬금없이 연애 상담을 해 주려는 건 아닐 거다.“사외 연애는 어때?”“그게 더 편하겠죠.”“널 아주 잘 알고 있는 꽤 조건 좋은 남자가 있는데.”“누구요?”바보 같은 물음이라는 건 심장이 반응하고 난 뒤에 깨닫는다.“네가 생각하는 바로 그 사람.”한눈에 반해서 후원을 했다는 남자, 궁금한 나머지 옆집으로 이사 왔다는 남자, 지켜 주고 싶어서 곁에 머문다는 남자.“사내 연애는 확실히 거절하고.”잘생긴 얼굴이 근사한 미소를 머금더니 조수석 쪽으로 바짝 다가온다. 흠칫 놀라 어깨가 움츠러들자 얄미운 목소리로 빙글거린다.“지금 당장 키스해 달라고 할 생각은 없으니까 겁은 먹지 말고. 물론 마음은 굴뚝같지만.”자존심이 상하는 건 왜일까?“왜 그런 생각 없으신 건데요?”“연하루 놀랄까 봐.”“지금도 충분히 놀랐거든요!”“다른 의미로 놀란다는 뜻이었는데?”“무슨……?”갑자기 머릿속에 야한 이미지가 펑 하고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너무 잘해서?”저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갔고, 그 소리가 조용한 차 안을 크게 울리고 말았다.아이고야, 연하루. 바닷물에 빠져 죽자, 그냥.“뭐, 정 그렇다면 해야겠네.”얼굴이 슥 다가오자 짙은 세이지 향이 코끝을 스친다. 뺨에 닿는 손이 따뜻하다. 목덜미를 스치는 손가락 끝에서 미세한 떨림이 느껴지자 갑자기 심장이 터질 듯 두근거린다.민트 향 섞인 숨결이 입가를 적시고 난 뒤 부드럽게 입술이 뭉개진다. 한 번 닿았다가 떨어지고, 두 번째 닿았다가 다시 떨어지고. 짧은 입맞춤은 가슴에 새겨질 만큼 진하고, 입술 끝이 파르르 떨릴 만큼 아쉬워서 한숨이 절로 흘러나온다.“하아.”짧게 내쉰 한숨의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정우가 엷은 미소를 짓는다. 기분 좋은 웃음을 머금은 입술이 왼쪽 뺨 위를 서성인다.빠르게 뛰는 심장이 서로의 가슴에 맞닿자 참기 힘든 신음이 흘러나왔다. 두근두근, 쿵쾅쿵쾅거리는 소리가 하루 자신의 것인지, 아니면 정우의 가슴에서 나는 것인지 구분이 되질 않는다.꼭 닮은 박자로 빠르게 뛰는 심장 때문에 열기는 끝 간 데를 모르고 치솟는다.
주기도문으로 응답하라
그바람 / 설왕은 (지은이) / 2019.10.04
13,800

그바람소설,일반설왕은 (지은이)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용서와 우리의 용서 사이의 관계, 악의 문제 등 어려운 주제들이 가득한 주기도문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주기도문의 의미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기도한다면 당신의 삶이 바뀔 것이다.들어가는 글: 기도는 기술이다 새번역 주기도문을 사용합시다 0_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1_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2_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3_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4_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5_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6_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가는 글: 약한 하나님 나의 주기도문 사용법주기도문, 알고 하십니까? 이 책은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용서와 우리의 용서 사이의 관계, 악의 문제 등 어려운 주제들이 가득한 주기도문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주기도문의 의미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기도한다면 당신의 삶이 바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를 때쯤 하나님을 보는 새로운 눈이 열릴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다면, 그리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닿기를 원한다면 지금 그 변화의 발걸음을 시작하십시오.사탄도 기도할 수 있을까요? 만약 기도가 ‘눈을 감고 하나님께 말을 건네는 행위’라면 당연히 사탄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응답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해야 합니다. 나의 통치 원리는 ‘다스리지 않는 다스림’이다. 너희는 ‘자유’다. 너희 마음대로 살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힘으로 다스리지 않는 것처럼 너희도 다른 누군가를 힘으로 억압하지 않아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자유를 준 것처럼 너희도 타인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B씨의 게으른 나날
소르북스 / J (지은이) / 2023.02.14
13,000

소르북스소설,일반J (지은이)
퇴사 후 전원에서 빈둥거리는 B형 인간의 사색 일기이다. 성실하고 진취적인 A형 인간이 되지 못해 자괴감에 빠진 B는 마당이 딸린 박공지붕 집에서 게으른 나날을 보낸다. 조상이 물려 준 형질부터 성장과정,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존재론적 고찰부터 생계 문제까지 다양한 물음의 답을 찾아간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같은 철학적 물음부터 ‘뭘로 밥벌이를 해야 우리 가구(개 포함)가 굶어 죽지 않을까?’라는 현실적인 문제까지 주제는 폭넓고 다양하다. 특히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된 인간인가?’라는 문제는 풀이가 시급했다.(p17) 작가는 밤하늘의 초승달과 시시각각 변하는 산, 강변 도로, 비 오는 정원 등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동시에 자연의 멋에 취한 B의 심경을 에세이처럼 토로한다. 무심한 듯 그려 넣은 삽화는 전원 생활의 정취를 전해준다.프롤로그 6 봄 오두막 미결수의 은신 11 그네 벤치 몹쓸 유전자 17 다락 창가 각색된 회고록 23 봄맞이 쓸데없는 하루 30 이웃 고독을 누릴 권리 36 새 이웃 생업과 호기심 41 비누 자발적 가난 47 산책로 조깅과 전력질주 53 비 오는 날 자본주의에 관한 고찰 59 여름 제초작업 학습된 무기력 66 티피텐트 Fly me to the moon 72 해바라기 어릴 적 꿈 79 바비큐 파티 Love affair 86 우편엽서 고백 92 필름 카메라 연애(상) 98 만찬 연애(하) 103 래브라도 리트리버 나의 개 이야기 108 엄마 모성의 죽음과 신화 114 가을 가을산과 초승달 영원 앓이 120 쪽지 우정 서사 127 토끼풀 삶이라는 형벌 133 세모 지붕 집 달팽이의 부동산 철학 139 사진작가 D씨 뮤즈의 강림 145 창밖 뷰view 작가적 관심사 151 전철과 자전거 반가운 너의 도시 158 여행과 습작 버스킹과 독립출판 165 디저트 카페 재회 172 겨울 겨울 바다 예물은 조개껍데기 179 이웃집 남자 결혼 문제 185 책과 별 만학도 B 씨 191 함박눈 나이듦에 관하여 197 벽난로와 트리전구 자연스러운 일 204 인쇄된 활자 실체가 된 상상 211 비빌 언덕 고루한 신파 217 낙엽 타는 소리 쓸모없는 시간의 쓸모 223 나의 벗 A B 선상의 아리아 230 에필로그 235 꽃 김춘수 “나는 늘 A뒤에 서 있는 B다. 어느 날, 직장을 때려치우고 전원에서 게으르게 살기로 했다." 이 소설은 퇴사 후 전원에서 빈둥거리는 B형 인간의 사색 일기이다. 성실하고 진취적인 A형 인간이 되지 못해 자괴감에 빠진 B는 마당이 딸린 박공지붕 집에서 게으른 나날을 보낸다. 조상이 물려 준 형질부터 성장과정,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존재론적 고찰부터 생계 문제까지 다양한 물음의 답을 찾아간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같은 철학적 물음부터 ‘뭘로 밥벌이를 해야 우리 가구(개 포함)가 굶어 죽지 않을까?’라는 현실적인 문제까지 주제는 폭넓고 다양하다. 특히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된 인간인가?’라는 문제는 풀이가 시급했다.(p17) 작가는 밤하늘의 초승달과 시시각각 변하는 산, 강변 도로, 비 오는 정원 등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동시에 자연의 멋에 취한 B의 심경을 에세이처럼 토로한다. 무심한 듯 그려 넣은 삽화는 전원 생활의 정취를 전해준다. 독자 리뷰 26년 간 집 대출금을 갚기 위해 인생을 분식집 운영에 갈아넣으며 살아왔다. 책을 읽자 마자 서울 소재 집을 부동산에 내놓았다.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경기도 외곽에서 여유롭게 살기로 했다. - 송파구 분식집 사장 L씨 책을 몇 장 안 읽었는데 눈물이 난다. 내가 미친 걸까. - 신림동 직장인 팀장 I씨 B씨의 이웃에 사는 캠핑광 남자를 관찰하는 일이 흥미로웠다. 또 아픈 아버지를 2년 동안 간호하느라 지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 - 당진시 직장인 P씨 예쁜 전원생활과 삽화, 문장에 꽂혀 책을 하루만에 다 읽었다. - 울산시 미술학원장 K씨 책을 읽는 동안 술 한잔 하면서 떠드는 친구 얘기를 듣는 것처럼 편했다. 내가 그동안 똑같은 일상만 반복해왔음을 새삼 깨달았다.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맞나 의문이 든다. - 중랑구 직장인 O씨 좋은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포기할 수 없어 도심에 살고 있지만 늘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1인으로서 B 씨가 용기 있게 선택한 삶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낀다. 언젠가는 나만의 해방일지를 삶으로 쓰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한다. - 관악구 프리랜서 S씨 자연, 사람, 강아지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존재들을 깊숙이 관찰하게 하는 책이었다. 또한 자존감 없는 나에게 자꾸 ‘나’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주는 책이다. - 수원시 경력단절여성 K씨 쓸모없는 인간. 굳이 게으른 사람이 된 이유를 찾자면 이 말 때문이었다. 생업에 종사하며 겪은 작금昨今의 문명사회는 원시 공동체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채집과 수렵에 재능 없는 개체는 무가치하다. 특히 타 부족을 약탈할 능력이 없다면 더더구나 쓸모가 없다. 내 집에 사는 개의 조상은 인간의 수렵을 보조하며 먹이를 공급받았다. 현 시대를 사는 개들은 다르다. 사료만 잘 먹어도 칭찬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럽다. 내 형편은 원시시대 개의 조상보다 나아진 게 없다. 나에게는 처진 귀나 크림색 모피코트가 없으니까. 풀지 못한 미제에 또다시 골몰한다. 돈 되는 일에 취약한 개체는 그저 루저 loser일 뿐이란 말인가. “친구야! 이번 주말에 놀러가도 돼?” 전화기 너머로 친구의 들뜬 목소리가 들려왔다. A다. 며칠 후 전원 속 내 은신처는 불금을 맞은 직장인을 위한 펜션이 되었다. 호두나무로 만든 원목식탁은 소박한 안주 몇 가지와 술병으로 가득 찼다. 때늦은 표류의 원인은 삶을 누리기보다 그저 존재하는 방식으로 걸어온 데 있었다. 내 아버지처럼 책임감과 의무감이란 채찍을 견디며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남은 건 ‘쉼과 여흥의 완벽한 결핍’이었다. 어쩌면 나는 직장이 아닌 빽빽한 빌딩숲을 떠나온 것인지도 모른다. 집과 집 사이에 산이나 강, 들이 있는 전원은 여백과 여유로 충만하다.
할 일이 아닌 한 일을 기록하라
이지퍼블리싱 / 이민우 (지은이) /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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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퍼블리싱소설,일반이민우 (지은이)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시간 관리에 역발상을 제안하는 책이다. 또한 목표는 있지만 왜 그토록 목표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한가에 대해 단 하나의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목표 달성에 실패한 이유가 시간이 부족하거나 의지가 부족해서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으로 ‘한 일’을 기록할 것을 제안한다. 자기계발에 열심인 사람들은 자기만의 목표를 세우는 데 도사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뤄줄 과정으로 ‘할 일’목록을 적는다. 하지만 ‘할 일’ 목록은 그 순간의 열정과 패기가 녹아든 ‘바람’으로 끝나기 일쑤다. 저자가 ‘할 일’ 위주의 목록을 ‘한 일’ 위주의 시간 기록으로 바꿔야 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한 일’ 기록을 단 하루만 실천해도 하루 중 허투루 보내는 시간의 양뿐 아니라 특정 행동 패턴, 목표 중심의 행동에 사용되는 시간의 양이 낱낱이 드러난다. 저자는 바로 거기서부터 개인의 비범한 역사가 쓰일 전환점이라고 말한다. 쓸데없는 행동을 솎아내고 목표를 위한 행동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프롤로그 1장 왜 꿈만 꾸고 행동하지 않을까 행동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꿈은 없다 현재는 과거의 내 선택이 만든 결과물 미래가 불안하다면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가만히 기다려도 완벽한 상황은 오지 않는다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뿐이다 행동 없이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현상 유지를 하려는 순간 도태된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은 내게 주어진 시간 지금 이 순간의 할 일에 충실하라 행동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준 기회를 놓치는 것 [실전 TIP] 하고 싶은 바를 말로 내뱉는다 2장 지금, 여기서, 내가 원하는 것 행동 변화와 내면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졌을 때 타협한 꿈을 진짜 꿈이라 할 수 있을까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룰 수밖에 없다 목표가 명확할수록 달성 확률이 높다 목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신념 자기반성이 없는 실패 분석은 핑계 찾기일 뿐 언제나 답은 나에게 있다 목표보다 과한 노력은 오히려 실패 요인이 된다 실패를 인정했을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인지하고 행동했을 때 옳고 뚜렷한 꿈을 원동력으로 행동하라 [실전 TIP] 일주일마다 세부 목표를 점검한다 3장 꿈의 현실화에 필요한 무기, 시간 무의미하던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게 시작 꿈이 무엇이든 현실화할 때 시간 관리는 필수다 하루 24시간을 얼마만큼 활용하고 있는가 죽어있는 시간과 살아있는 시간 변수가 생겼을 때 유연하게 행동하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과거와 미래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생각만 하는 사람 vs 행동하는 사람 작은 행동에 꾸준함과 시간이 더해졌을 때 꿈의 현실화를 궁리하다 보면 방법이 보인다 [실전 TIP] 명언을 활용한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4장 내가 한 일을 1시간 단위로 기록하는 이유 어떠한 선택을 했는지를 보고 나를 파악한다 변화를 위한 첫걸음, 한 일 기록하기 오늘 한 일을 확인한 후 내일 할 일을 정한다 감정 변화가 있어야 행동 변화가 일어난다 행동 변화를 위한 준비 세 가지 1시간 단위로 한 일을 기록해 목표를 상기한다 나 자신과의 약속도 최선을 다해 지켜라 한 일 기록으로 내게 주어진 시간을 확실히 인지한다 강한 의지력이 없어도 목표 달성할 수 있는 비결 꿈으로 향하는 여정은 고되지만 행복하다 [실전 TIP] 진짜 휴식을 즐기는 법 5장 1시간 단위 기록으로 나는 25시간을 산다 한 일을 기록하여 시간 부자가 되었다 같은 시간이라도 활용능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시간이 없는 것은 관리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지금 할 일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시간을 쪼갤수록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삼자가 되어 내가 한 일을 분석한다 집중력이 높은 최적의 시간을 파악한다 새벽 시간 활용에 도전해본다 간단한 일은 짧은 시간에 처리한다 일의 순서만 바꿔도 결과가 바뀐다 목표를 향한 첫걸음은 준비가 아닌 계획 실행이다 긍정적인 태도 유지만으로 상황은 좋아진다 무의미하게 보내던 시간의 가치를 발견했을 때 [실전 TIP]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행동습관 에필로그계획만 백만 번째? 꿈을 위해 행동할 시간이 없다? 시간 관리의 역발상! ‘한 일’ 기록이 해법이다 이 책은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시간 관리에 역발상을 제안하는 책이다. 또한 목표는 있지만 왜 그토록 목표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한가에 대해 단 하나의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목표 달성에 실패한 이유가 시간이 부족하거나 의지가 부족해서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으로 ‘한 일’을 기록할 것을 제안한다. 자기계발에 열심인 사람들은 자기만의 목표를 세우는 데 도사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뤄줄 과정으로 ‘할 일’목록을 적는다. 하지만 ‘할 일’ 목록은 그 순간의 열정과 패기가 녹아든 ‘바람’으로 끝나기 일쑤다. 저자가 ‘할 일’ 위주의 목록을 ‘한 일’ 위주의 시간 기록으로 바꿔야 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한 일’ 기록을 단 하루만 실천해도 하루 중 허투루 보내는 시간의 양뿐 아니라 특정 행동 패턴, 목표 중심의 행동에 사용되는 시간의 양이 낱낱이 드러난다. 저자는 바로 거기서부터 개인의 비범한 역사가 쓰일 전환점이라고 말한다. 쓸데없는 행동을 솎아내고 목표를 위한 행동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무의미한 시간을 끌어 모아 의미 있는 행동으로 채워라! 가치 있는 ‘과거’가 쌓여야 다가올 ‘현재’가 달라진다 지금을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은 ‘10년 후의 내 모습’을 명확하게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막연하게 ‘지금보다 나아지겠지’ 하고 넘기는 사람은 현재의 나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아무런 행동 없이 생산적인 변화가 일어날 리가 없다. 지금 나를 둘러싼 환경’은 과거의 내 행동의 결과물인 것이다. 잘될 거라는 생각만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는 오늘과 똑같은 내일을 맞을 뿐이다. 지금 이 순간은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시간이며 무엇인가를 만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중요하지 않다. 지금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낸다면 지금으로부터 1년 뒤에도 지금과 똑같이 후회하거나 미래를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과거의 기록을 후회와 불만이 아닌 기쁨과 만족으로 바꾸고 미래의 불안과 공포를 믿음과 확신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지금에 집중하고 해야 할 일을 해나가는 것뿐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아주 간단한 메모의 기술 오늘 한 일을 적고 내일 할 일을 정하라! 꿈을 위한 계획을 세워놓고 ‘상황이 좀 나아지면’, ‘시간 여유가 생기면’, ‘준비가 갖추어지면’ 등의 조건을 걸고 행동할 때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완벽한 상황은 없다. 애초에 완벽한 상황이었으면 바라던 꿈은 일상으로 여길 것이다. 꿈은 현재 주어진 환경을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계기가 되어 생긴다. 그래서 늘 약간 불안정한 상태에서 계획을 실행할 수밖에 없다. 가만있어서는 바라 마지않는 완벽한 상황은 오지 않는다. 저자는 카를 융의 “당신이 할 거라고 말하는 일 말고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이다”라는 말을 계기로 ‘시간’에 대해 연구했고 ‘현재의 나를 만든 건 과거의 나이며 아무런 행동 없이 저절로 꿈이 이루어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절실히 받아들였다. 이후 아침잠이 많거나 의욕이 넘치지 않아도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는 핵심적인 방법을 찾아내기에 이른다. 저자는 일반적인 ‘할 일’ 목록을 버리고 ‘한 일’을 기록하는 데 집중해 나갔다. 그렇게 ‘한 일’을 기록하자 과거의 행동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고 더 이상 시간이 부족하다는 건 핑계였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렇게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을 의미 있는 행동으로 채우자는 마음이 생겼다. 관건은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 지금 행동하는 것이다. 행동을 계획하고 점검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메모 기술이 ‘한 일 기록’이다. 시간을 정해 지난 하루의 행동을 1시간 단위로 기록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과거 행동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시간이 없던 게 아니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해진다. 할 일이 아닌 한 일을 기록하는 메모의 기술은 계획 세우고 달성에 실패하는 데 이골이 난 사람, 지금 현실이 싫어 바꾸고 싶은 사람,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싶은 사람,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 사람, 시간에 쫓기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완벽한 상황은 없다. 애초에 완벽한 상황이었으면 바라던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닌 일상으로 여길 것이다. 가령 돈이 많다면 지금 구상하는 사업은 없어지고 더 큰 목표를 세울 것이다. 꿈은 현재 주어진 환경을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계기가 되어 생긴다. 그래서 늘 약간 불안정한 상태에서 계획을 실행할 수밖에 없다. 체계를 세우면 하루를 더 충실히 보낼 수 있다. 아침부터 잠자리에 드는 시간까지 스스로 만족하는 하루를 만들면 내일의 나는 더 성장하지 않을까. 이미 지나간 과거는 어떻게 할 수 없다.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미래도 어쩔 수 없다. 바꿀 수 있는 건 미래의 나를 그리는 지금 이 순간뿐이다.
음양오행
한길로 / 김성태 (지은이)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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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로소설,일반김성태 (지은이)
창광명운집 시리즈. 창광 김성태 선생은 사물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음양오행에 집요한 궁리로 <음양오행 출생의 이유>와 <오행총론 사시와 생명 그리고 질서>를 출간하였다. 이 속에는 음양오행에 대한 진정한 궁리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고, 음양오행이 어떻게 움직여 우리의 인간사에 영향을 끼치는지 철저한 고증과 수많은 임상 사례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책머리에 제1부 명리학의 이해 제1장 명리학의 기원과 발전 1. 음양오행설 2. 역의 기원 3. 명리학의 발전 4. 사주명리학서 제2장 자연법칙으로서의 명리학 1. 천체의 움직임 2. 땅의 법칙 3. 절기 제3장 인간에 적용된 명리학 1. 소우주 인간 2. 사주와 운 3. 사주 세우기 4. 대운의 의미 제2부 음양오행의 기초 제1장 음양 1. 음양이란 2. 음양운동 제2장 오행 1. 오행이란 2. 오행의 종류 3. 오행 해설 4. 오행의 성격 제3장 천간과 지지 1. 천간 2. 지지 3. 지장간 제4장 기세의 판단 1. 십이운성 2. 왕상휴수사 3. 통근과 투간 4. 득기 5. 왕쇠강약 제3부 음양오행의 활용 제1장 조후 1. 천간의 조후 작용 2. 지지의 조후 작용 3. 조후의 활용 제2장 상생과 상극 1. 오행의 생장수장 2. 상생 3. 상극 제3장 간지의 용 1. 천간의 용 2. 지지의 용 제4장 생화극제 1. 상제상화 2. 병약모든 만들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며 생명을 유지하는데, 이 바탕에는 음양의 법칙이 있다. 음양이라는 상대되는 두 기운에 의해 생겨나고 사라지는 만물의 다섯 가지 형상을 오행이라고 한다. 자연의 변화, 즉 음양과 오행이 변하는 모양을 살펴 간지(干支)라는 문자에 담아낸 것이 사주명리학이다. 따라서 명리를 공부하는 것은 자연 변화의 이치를 공부하는 것이고,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가지는 타고난 본성과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창광 김성태 선생은 사물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음양오행에 집요한 궁리로 『음양오행 출생의 이유』와 『오행총론 사시와 생명 그리고 질서』를 출간하였다. 이 속에는 음양오행에 대한 진정한 궁리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고, 음양오행이 어떻게 움직여 우리의 인간사에 영향을 끼치는지 철저한 고증과 수많은 임상 사례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명리학을 시작하는 독자들이거나 음양오행에 대해 목마름이 있는 명리학자들에게 음양오행에 대한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는 정통 이론서가 될 것이다. 인간은 대우주 속의 소우주로서 우주의 모든 기운을 지니고 태어난 유일한 생명체이다. 입태(入胎) 시에 부모의 정기(精氣)를 받고, 출생 시에 자연의 정리를 받아 태어난 인간의 생년월일시를 사주(四柱)라 한다. 사주는 출생 시점의 천체의 변화, 즉 우주의 기운을 음양오행으로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사주에는 시간과 기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인간의 운명이 담겨 있다. 오행에도 성격이 있으니 이를 오상(五常)이라 한다. 오상은 유교인 인(仁), 의(義), 예(禮), 지(知), 신(信) 다섯 덕목을 말한다. 공자는 인간의 덕으로 인을 중시하여 지(知), 용(勇)과 더불어 그 소중함을 논하였으며, 맹자는 인에 의를 더하고 또 예와 지를 넣어 인의예지를 인간의 4대 덕목이라 했다. 후에 한나라 동중서가 여기에 신을 더해 오행설에 바탕을 둔 오상설(五常設)을 확립하였다.
인생 9단 : 인생9단 할머니에게 배우는 인생의 공식
명진출판 / 양순자 글 / 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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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출판소설,일반양순자 글
나이 먹을수록 인생이 힘들어지면, 그것은 인생공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37세부터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형수 상담을 해온 양순자 할머니는 자신이 터득한 인생의 독특한 지혜를 아낌없이 주변에 나누어 주는 사람이다. 저자의 서글서글한 말투 속에 따뜻한 할머니의 정과 엄한 스승의 가르침이 함께 녹아 있기 때문에 힘들고 괴로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인생 기본 공식, 사람 사이 공식, 가족 사이 공식 등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 사랑, 결혼, 이별, 미움과 시기, 용서, 복수, 배신, 삶의 위기 등에서 비롯되는 당신 인생의 온갖 스트레스를 할머니 특유의 통쾌한 입담으로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프롤로그 인생의 공식은 연장이나 조리기구 같은 거야 PART 1 인생 기본基本 공식 기본공식1 사람은 한 번은 행복해야 해 기본공식2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마 기본공식3 ‘당신 오늘 사람 참 잘 만났다’고 말해봐 기본공식4 버릴 때도 최선을 다해야 해 기본공식5 나이 먹는 것도 괜찮아 기본공식6 사람은 애나 어른이나 고물고물 잘 놀아야 해 기본공식7 이별의 달인이 돼봐 기본공식8 한 번 더 산다고 생각해 기본공식9 유서는 마음에 걸려 있는 걸 털어내는 계획표야 PART 2 사람 사이人間 공식 사랑공식1 일회용 반창고 같은 사랑을 해봐 사랑공식2 사랑에다 소금을 뿌려봐 사랑공식3 영혼들도 사랑이 필요해 감동공식 감동한 대로 움직이면 돼 봉사공식 완성품을 보려고 하지 마 책임공식 내 탓이라고? 그게 왜 전부 내 탓이야! 믿음공식 진하게 배신 한 번 당해봐 복수공식 복수? 해야지, 서늘하고 깔끔하게 용서공식 마음에서 아무것도 아닐 때 하는 거야 지혜공식 지혜를 뒤집어, 그럼 뭐가 나오는지 우정공식 물 한 바가지 퍼주는 심정으로 도우면 돼 변화공식1 당신을 귀하게 여기는 것부터 시작해 변화공식2 팔자 바꾸고 싶다고? 생각부터 바꿔 PART 3 가족 사이家族間 공식 결혼공식1 식모나 머슴 될 자신 없으면 결혼하지 마 결혼공식2 결혼할 때는 한 가지 주제만 생각해 부부공식 우리 모두 ‘정情 관리사’가 되어야 해 부모공식 최고의 유산은 부모의 행복이야 시댁공식 시금치가 맛있길 바라지 마 이혼공식 예행연습이 필수야 에필로그 인생 살 만한 겁니까?
솔로몬의 마지막 훈수
브니엘출판사 / 김원태 (지은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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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출판사소설,일반김원태 (지은이)
“모세는 하나님을 만난 이후 똑같은 광야에 있었지만 모든 것이 의미 있었다. 어제까지 본 똑같은 광야가 오늘은 똑같은 광야가 아니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기 전의 광야는 지루하고 헛되며 목적 없는 광야였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난 후의 광야는 의미와 목적이 뚜렷한 행복한 소망의 광야였다. …똑같은 장소라도 하나님을 만나면 그 장소는 천국이 된다. 똑같은 시간이라도 하나님과 함께하면 그 시간은 의미 있는 시간이 된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사람은 가치 있는 인생을 살게 된다. 인생의 허무를 깨버리는 것은 돈이나 쾌락이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다. 죽었던 나무에 새싹에 돋듯이, 꽁꽁 얼어붙었던 대지에 꽃이 피듯이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모든 허무가 사라지고 삶의 의미와 목적이 시작된다. 그러기에 우리가 인생을 알려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한다.”_ 곧 사라지는 인생의 허무를 이기라 중에서 “인생은 무엇인가? 인생은 시간의 길이다. 내가 누구에게 한 시간을 내주었다는 것은 내 인생의 일부분을 떼어주었다는 것이다. 1초가 모여 1분이 되고, 1분이 모여 한 시간이 된다. 한 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1년이 된다. 그리고 1년이 모여 평생이 된다. 즉 시간이 바로 인생인 것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허무한 인생이 되기도 하고 의미 있는 인생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시대에 이 나라에 태어난 것이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시작하게 하셨고, 마치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윤회적 시간관이나 세속주의 시간관을 가진 사람들이 빠지는 허무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_ 화살같이 빠른 세월을 아끼라 중에서 “우리는 인생의 끝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솔로몬은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고 말한다. 이 말은 인생의 끝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다. 당신 인생의 끝은 어떻게 될까? 오늘은 어제의 결과이고, 내일은 오늘의 결과이며, 모래는 내일의 결과이다. 결국 인생은 오늘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끝이 결정된다. 삶은 아무렇게 살다가 허겁지겁 끝내면 안 된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우스꽝스러운 이 문장은 영국의 작가이자 비평가, 사회주의 선전문학가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세상에서 유명해지는 게 중요한 일이 아니다. 자칫 잘못하면 버나드 쇼처럼 우물쭈물하다가 인생이 끝날 수 있다. 우리는 매일 무엇을 선택할 때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설까 고민하며 살아야 한다. 인생은 그저 때가 되면 죽겠지 하며 살면 절대로 안 된다. 커피 한 잔을 사도 계산을 하는데, 우리의 소중한 인생을 마치는 날 계산하지 않겠는가? 인생은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반드시 결산하신다.”_ 값진 인생을 사는 비결을 배우라 중에서